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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위원회
(14시 06분 감사개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부산지방공단스포원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상혁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오늘은 스포원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날입니다. 지난 코로나 시국 속에서 어려운 일들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이 자리에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레포츠 문화를 선도하고 체육 진흥을 위해 노력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금번 제8대 부산광역시의회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관계법규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이 있는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이사장님께서 증인을 대표해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앞쪽에 계신 임직원분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십시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21년 11월 12일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이사장 이상혁
본부장 김석빈
기획홍보팀장 조영규
총무팀장 박진효
감사평가팀장 정한성
시설관리팀장 박정봉
경주운영팀장 하상철
방송전산팀장 이정환
CS혁신팀장 김병주
발매안전팀장 박종현
공원사업팀장 권용현
광복점장 박찬헌
서면점장 강문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업무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략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이사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태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방공단스포원 이사장 이상혁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저희 공단에 보내주시는 각별한 애정과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 보고에 앞서 지난 10월 15일 자에 새로 임명된 본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석빈 본부장입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30년간 경륜경정, 체육진흥투표권, 복권 관련된 업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지방공단스포원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 부산지방공단스포원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2건 끝에 실음)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제대욱 위원님.
반갑습니다.
금정구의 제대욱 위원입니다.
지난 한 해 또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 스포원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름대로 좀 많은 역할을 해 주신 것 같아요. 지금 보니까 조직, 우리 업무현황 7페이지에 보시면 조직경쟁력 강화 해 가지고 경영평가가 “마”에서 “다”등급으로 2단계 상승을 하셨네요. 어떤 부분에서 “마”에서 “다”단계로 2단계가 상승이 되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우리 이사장님께서는?
일단 평가기준이 예년하고 좀 코로나 상황에 맞춰서 정성적인 평가로 코로나에 어떻게 대응했는가라는 항목으로 변동된 게 지금 여러 가지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저희가 좋은 점수를 받았고요. 또 산재 처리나 이런 안전에 관한 부분에서도 저희가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보니까 지역사회에 이렇게 뭐 하시는 일들이 한두 가지가 있네요, 보니까. 작은도서관이라든지 발달장애인들 체육시설 활성화 이런 부분들, 이런 부분들이 조금 많이 반영이 됐겠죠?
예. 경평 이 점수는 지난해 결과입니다. 그래서 아직 그 내용들은 사실은 지난번 경평에는 반영되지 않은 사항입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우리 스포원이 지금 현재 경주 현황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서면이나 이런 데하고 지금 다 같이 경주를 하고 있습니까?
예.
어떻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어떻게 시행하면서 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10월 말까지는 거리두기 단계가 있어서 20, 좌석 정원의 20%밖에 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11월 달부터는 위드코로나 돼서 백신접종 완료자는 제한 없이 들어올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그러면 관람객들뿐만 아니고 선수들도 계속하고 있네요, 경주를 지금 현재?
예. 그렇습니다.
코로나19로 경주, 경륜선수뿐만이 아니고 거기에 관계된 관계자들이 많이 어렵고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상황이었지 않았습니까?
예.
이분들은 지금 현재 좀 어떻습니까, 현재 상황에서?
경륜선수들은 지금 한 550명의 선수가 있지마는 일부 선수는 선수노조를 결성해서 아직도 파업 중에 있습니다. 550명 중에서 한 300명 정도가 굉장히 오랜 기간 파업 중에 있어서 출전을 안 하고 있습니다. 그 나머지 200여 명 선수들은 계속 출전을 하고 있고요. 출전하는 선수는 문제가 없는데 출전 안 하고 파업 중에 있는 선수들은 역시 생활고나 이런 상당한 애로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 파업을 계속하고 있는 이유는 뭡니까? 어떤 부분에 있어서 파업을 하고 있는 거죠?
노조를 결성했기 때문에 경주시행처하고 매년 협상을 진행해야 되는데 아직 저희 스포원하고는 협상과정에 오질 않았고요. 국민체육진흥공단하고 협상 중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요구사항을 관철하려고 해서 파업이 지금 계속 오래되고 있습니다. 가장 주된 내용은 기본급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1인당, 선수 1인당 월 250만 원의 기본급을 요청하고 있는데 어쨌든 개인사업자 신분이기 때문에 기본급을 받아들일 수가 없어서 지금 파업이 계속, 협상이 안 되고 계속 가고 있습니다.
그럼 부산에서 하는 경륜사업은 파업에 가입하지 않은, 가담하지 않은 선수들만 지금 하고 있다는 이 말씀이시죠?
그렇습니다, 예.
지금 우리 스포원이 주말되면 내방객들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지금도 많은데 그런 부분에서 예전에 비해서 조금 우리 이사장님께서 달라졌다고 하는 점이 어떤 점이 있으시겠습니까?
지난번에 고객설문조사를 했을 때 일단 재방문 의사도 굉장히 높았고요. 또 오는 이유가 공원이 아름답고 쾌적해서 온다, 또 구체적으로 요구하는 내용을 보면 어린이놀이터라든가 작은도서관 또는 여러 가지가 많이 있었는데요. 그중에서 제일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는 거는 시설을 잘 운영해서 관리를 잘해 달라. 그래서 저희가 어떤 새로운 시설, 놀이시설을 짓는 거보다는 기존 시설을 잘 관리하는 게 필요하고요. 그 기존 시설이라는 게 어떤 조경을 포함해서 조경도 해당되겠지마는 기존 건물, 체육시설 그래서 결국 저희들은 그 체육시설을 유지하는 데 많은 돈이 들기 때문에 그 필요한 돈을 그동안은 국비를 개보수용 국비를 별도로 신청을 해서 그것으로 의존을 하고 있습니다. 별 부족함이 아직은 부족하다는 생각은 안 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따지고 들면 경륜 말고는 어떤 다양한 자체적인 어떤 수익 창출이 지금 아직 없지 않습니까, 크게 많지가 않지 않습니까?
예.
경륜 말고 다양한 자체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그런 신규모델의 발굴 그런 거는 계획하고 계신 게 없습니까?
이 보고서에도 언급이 됐지마는 저희 전 부서에 각 에이스직원들끼리 모여서 메타버스, 요즘 트렌드인 메타버스를 활용해서 경륜뿐만 아니라 우리 공원 운영에도 메타버스를 도입해서 수익 창출뿐만 아니라 더 한 단계 공원의 전반적인 것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방법이 뭔가 해서 지금 두 달째 연구를 하고 있고 상당부분 아이디어를 정리를 해서 최종적으로 11월 중에는 안을 확정시킬 예정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얼마 전에 저희가 영어방송재단을 행정사무감사 하면서 예산 부분이나 시에서 지원해야 될 부분들에 대해서 얘기를 듣고 그게 시에서 반영이 잘 안 돼서 우리 시의회 차원에서 행정문화위원회 차원에서 행정감사 중지를 했거든요. 스포원이 지금까지 어렵다는 거는 여기 계신 아마 행정문화위원님들 모르시는 분 아무도 없을 겁니다. 그 나름대로 우리 이사님께서 열의를 가지고 스포원 운영을 해 오셨고 그래서 만약에 그러한 어떤 스포원 자체적인 미래생존전략이 있으시면 그걸 적극적으로 행정문화위원회에 우리 위원님들과 소통을 하셔서 시에서 안 되는 부분은 또 해당 상임위를 통해서 이거 결국에는 어떤 예산이나 지원 부분이 찔끔찔끔해서 될 부분은 아니지 않습니까?
예.
그러니까 그런 대대적인 변화와 어떤 혁신을 원하신다면 그런 부분에 있어서 스포원과 우리 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와 소통을 해서 좀 적극적인, 적극적으로,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일이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서로 협업체제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제가 드립니다.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알려주시고 도움을 요청하시고 그래서 물론 그게 담당부서와 부산시 체육진흥과하고도 제일 중요한 부분이지만 그렇게 서로, 도움을 서로 적극적으로 주고받을 수 있도록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사실은 실무 차원에서 보면 지금 위원님 말씀 주신 거는 너무 공감을 하고 감사를 드리는데요. 일단 부산시하고 협의를 잘해서 그게 먼저라고 생각을 합니다. 거기서 협의가 안 된다고 해서 위원님한테 찾아뵙고 이렇게 도움을 요청할 경우에 또 저희 나름대로 실무자들이 애로사항을 감내를 해야 될 부분이 있거든요. 어쨌든 더 전에보다 더 적극적으로 시의회하고 협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동안 우리 스포원 이사장님도 오랜 기간 고생을 하셨고 기간도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서는 감사를 드리고 어쨌든 이런 스포원의 미래발전전략들이 조금 후임자한테 잘 전달될 수 있는 역할을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게 그동안 저희가 3년 반 동안 스포원을 조금 이래 잘 될 때도 봤고 어렵고 힘든 시기를 거쳐오는 걸 봤는데 약간 충분한, 그러니까 충분히 더 발전할 수 있고 더 시민들과 부산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은데 그 역량을 코로나19라는 변수가 있었지만 그걸 제대로 또 발휘를 못 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어쨌든 위드코로나로 가고 있는 시기에 이러한 부분 스포원에서 생각하고 또 미래성장전략으로 삼고 있는 사업들을 조금 잘 발산될 수 있도록 그렇게 시와 시의회와 서로 협치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구조로 갔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예. 고맙습니다.
예.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대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종한 위원님.
이상혁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종한 위원입니다.
업무현황 3쪽을 보시면 스포원 사업 효율성 제고와 위기극복 중장기 발전을 위해서 TF팀을 구성을 했거든요?
예.
그런데 그 TF팀을 구성을 했는데 실제로 보면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스포원의 세출구조를 보면 운영경비의 39.8%, 인건비의 36.4%, 선수상금 13%, 시설투자의 10%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를 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현재 스포원이 지금 생긴 지가 얼마 정도가 됐습니까?
스포원 설립된 지요?
예.
2003년…
그러면 17년 정도 됐다, 그죠?
예.
그런데 지금 그동안에 시설이 상당히 오래된 시설도 많을 텐데 아시다시피 우리가 하루하루가 다르고 매년 다른데 시설투자에 이렇게 인색하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왜 이렇게 10%밖에 안 하게 된 이유가 있는지요, 혹시?
시설투자는 어쨌든 저는 개인적으로 체육시설 관리는 참 돈이 많이 들어가는 분야라고 전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아까도 보고드렸지만 작년, 작년과 금년 제 임기 중에 스포원이 넉넉한 적이 없어서 저희가 벌어서 비용을 충당해야 되는 구조하에서는 넉넉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시설 투자에 시설관리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지는 못했습니다. 정말 필요한 부분은 정부에 국비를 확보를 해서 필요한 부분 다 충족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시설이 좋은 시설에 좋은 선수들이 많아야만 경기력도 향상도 되고 보시는 분들도 좀 이래 즐거움이 있을 거 아니에요? 예를 들어 시설이 노후되고 하면 선수들한테 안전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거든요, 이게. 그래서 요런 부분에 대해서 좀 많이 좀 신경 써 주시고. 장기간 코로나 사태로 인해 가지고 전 직원들이 고생을 합니다마는 하여튼 위기 극복을 잘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명심하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91쪽을 보시면 스포원 사이클선수단에 보면 선수단이 10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단장1, 감독2, 코치1 이래 됐는데 금년에는 감독만 두 분이 계시거든요. 단장하고 코치가 안 계세요. 그리고 예산은 전년도하고 똑같이 10억 7,100만 원이 돼 있다 말입니다. 그래서 지난번에는 단장하고 코치 봉급을 안 준 건지, 그렇다면 왜 이렇게 됐는지 간략하게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도자, 선수는 10명 변함이 없고요. 감독 2명에 코치 1명이 있는데 감독 1명은 정년퇴직으로 해서 나갔습니다. 그래서 지도자 수는 3명에서 2명으로 줄었고요. 단장은 저희 규정상 본부장이 당연직으로 단장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러나 특별한 경우에 외부의 전문, 어떤 사이클팀의 어떤 성적 향상을 위해서 외부의 전문가를 단장으로도 부를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단장은 겸직하면 그러면 급료는 본부장님이 인건비…
급료 없습니다. 본부장이 단장을 겸직하면 당연히 그거는 뭐 추가로 급여는 없습니다.
그럼 코치는 별도…
예, 다 별도로 줍니다.
하여튼 유능한 코치가 있어야만 선수들이 좋은 기술을 전수받을 거 아닙니까. 조속한 시일 내에 이걸 또 보충을 해서 선수들의 사기도 있고 하니까 빠른 시간 내에 조치를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종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최도석 위원님.
(정상채 위원을 보며)
하세요.
누가 먼저 하시겠습니까?
정상채 위원님.
반갑습니다. 정상채입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요. 제가 계속하는 얘기인데 임명권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 무척 노력하신 거 우리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항 따라서 참 아마 이사장님 뜻대로 잘 되지 않았을 거라 믿는데 아무튼 그럼에도 열심히 부산시를 위해서 애써 주신 직원 여러분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먼저 10쪽을 한번 볼게요. 10쪽에 지난번에도 한번 논의를 했던 사항인데 급여 인상분이 있거든요. 급여 인상분은 임금입니까, 임금 아닙니까?
임금입니다.
임금이죠?
예.
그런데 혹시 그 이후에 부산시에서 인상분이 이렇게 한마디로 뭐 반납 형태로, 유보 형태로 돼 있는데 부산시의 답변이 뭐였어요? 아주 구체적으로, 간단하게예.
작년에 일단 그런 상황을 지나고 아직도 가장 최근까지도 코로나로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작년 상황에 대해서는 저희가 구체적으로 부산시에 어떤 보상이나 이런 걸 요구하지는 않았지만…
않았지만.
예. 저희가 어떤 손익 분기점을 넘고 경륜 사업이 정상화되면 작년에 직원들 피해받은 그 내용에 대해서는 어떤 형태가 됐든 저는 보상을 하고 싶습니다.
하고 있는데 문제는 뭐냐 하면 부산시에서 혹시 입장이, 물론 사실 저는 이 상황을 반드시 해소, 보상, 해소해 줘야 될 대상이라고 보는 쪽이거든요. 그런데 그 상황을 사실 정부 기관답게 정상적으로 빨리 해결해 주는 게 원칙 아니겠어요? 그냥 미적미적하면서 적당하게 해결해 주는 게 아니고. 이제는 위드 코로나 시대가 왔고 상황이 바뀌었기 때문에 이 상황은 어떤 방식, 방식은 뭐 어떤 방식이든 좋죠. 왜냐하면 거기 노조원들은 받으면 되니까. 방식은 별도로 하더라도 이 사항에 대한 대책을 부산시에서 내놔야 되고 그리고 여기에 노조원들은 당연히 받아야 될 권리가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항을 이렇게 미적미적 간다, 설령, 만약에 가령 예산 증액이 하나도 없고 오히려 전체적인 상황으로서 예산이 적자 형태인 거라면 몰라도 스포원만 적자고 어렵고 다른 출자·출연기관, 다른 쪽, 부산시 다른 부서, 다른 사업 다 잘하고 있거든요. 심지어는 박형준 시장 사업은 몇 배 하고 있다 말입니다. 그런데 한쪽은 배가 불러서 난리고 한쪽은 이렇게 배가 고파 난리니, 이거는 과연 이걸 정상적인 공정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나는 이 사항 때문에 물론 다시 조만간에 뭐 이런 문제를 가지고 부산시와 또 협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그러나 부산시 제가 지난번에도 이 말씀 드렸죠. 참 나쁜 공무원이다. 참 나쁜 공무원이다. 자기는 배 부르고 만약에 이 사항이, 저는 또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런데 사기업도 반납, 회사가 1년 내, 2년 내, 3년 내 정상화되면 빨리 해결해 줘요. 그런데 국가 기관에서, 부산시도 국가 기관이거든요. 이걸 이렇게 방치하고 있다, 이거는 용납이 안 되는 사항이고 이 상황을 방치하고 있는 언론도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보는 쪽입니다. 그래서 부산시 담당자들, 자기들 고임금만 생각하고 이렇게 스포원 노동자들의 임금을 방치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반성하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것만 할 게 아니고 12쪽도 한번 봅시다, 12쪽요. 국민체육센터가, 오전에 체육회하고도 이 얘기를 했었거든요. 사실 이 사항은 아마 좀 탐사를 하면 여러 가지 내용이 나올 건데 사실은 대부분이 적자예요. 그거 아시죠?
예.
이 사항은 제가 이미 구에 있을 때부터 나왔던 사항이에요. 운영하면 적자예요. 그런데 이 사항이 국가 문체부에서 예산을 받아가 지었거든요. 그러니까 문체부에서 이런 사업이 있다 하니까 다 신청해 가지고 짓긴 지었는데 운영은 적자란 말입니다. 왜 이 사항을 부산시에서 이렇게 보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면 그냥 민간 단체에 위탁해서 그냥 운영하는 거, 위탁금 받아 가지고 운영하는 그거보다는 이제는 좀 일정 정도 체계적으로 가기 위해서는 아마 스포원도 여기에 개입할 수 있는 거리 더 멉니다. 솔직히 그렇잖아요, 먼 쪽이기 때문에. 솔직히 그렇잖아요. 먼 쪽이기 때문에 여기에 나와 있는 자료를 보면 전체 95개 중 80개소가 적자, 겨우 15개만 흑자 돼 있는데 이 사항은 근원적으로 적자가 날 수밖에 없는 구조거든요. 한 예로 아까 오전에 했던 거 다시 반복되는데 구 단위이기 때문에, 체육센터가 구 중심에 있는 거 아니잖습니까. 구의 변두리에 있다 말입니다. 그러면 그 주변의 사람만 이용하지 다른 사람, 사항은 활용이 안 되고 있는 문제예요. 그러다 보니까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쪽도 있고 그런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이 사항에 대해서는 또 앞으로 아마 공식적으로 스포원에서 부산시를 통해서, 비록 자산은 구·군 자산이지만 있다 아닙니까, 체육센터 구·군 자산이지만 여기에 대한 대책을 서로 협업해서 새로운 대책을 만들어 가는 것이 오히려 구민, 시민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여기에 대해서는 이후에 계획을 좀 세울 수 있습니까?
예, 저희 체육시설 운영 관리 능력 면에서는 저는 스포원이 굉장히 앞서 간다고 생각을, 자부를 하고 있고요.
맞습니다.
단지 이미 운영 중인 국민체육센터를 스포원이 위탁 운영을 하느냐 마느냐는 개념의 차이, 즉 이 시설을 이용해서 어떤 수익을 남기겠다 하면 절대 안 될 일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그렇습니다.
시민들의 어떤 체육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서 부산시의 지원이라든가 이게 병행되고 스포원이 나가야지 스포원이 수익 창출을 위해서 국민체육센터를 위탁 운영한다 이거는 또 비난을 받을, 즉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굉장히 중소 어떤 그 단체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걸 또 스포원이라는 부산시 산하의 공사·공단이 또 밥그릇을 뺏는다. 이런 논쟁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거는 수익 창출보다는 정말 시민의 다양한 편익…
봉사, 확대.
예, 그런 쪽으로 저는 개념이 전환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저는 그래서 이걸 다 같이 하는 거보다는 한번 스포원에서 모범적으로, 1∼2개라도 모범적으로 해 놓음으로 해서 다른 민간 수탁자가 그 사항 사례를 볼 수 있거든요. 또 각 구의 담당자도 스포원에서 이래 하니까 이렇게 잘되는데 왜 민간 수탁은 안 되는지 비교치를 할 수 있다 말입니다. 한마디로 리딩업을 할 수 있다는 거죠. 이런 전략도 부산시에서 할 수, 좀 책임을 지고 하면 될 건데 너무 안 있습니까, 그냥 뭐 잘되고, 잘됐는데, 너무 무관심하고 방심하다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근본적으로 체육센터를 설립할 때부터 접근성이나 그런 걸 고려하지 않고 그냥 중앙 사업을 뭐라 합니까, 받아 와서 공사해 가지고 내 이렇게 지었습니다 하는 생색내기용으로는 지금까지 체육센터가 건립되어 왔다고 저는 보고 있는 거예요. 그 문제 때문에 피해는 결국 부산시 16개 구·군의 구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는 거거든요. 이 문제도 빨리 개선책이 나와 줘야 된다고 보는 쪽이고요.
시간이 없기 때문에 하나만 더 짚어 볼게요. 지난번 우리 문화체육국 감사에서 있다 아닙니까, 재미난 수치가 하나 나와 있는데 2020년도 9월 말 기준하고 21년도 9월 말 기준 해 가지고 매출액이 21년도에 26.1%가 증가했어요. 자료는 그래요. 그래서 참 신기한 자료다 하는 쪽인데 이 사항은 좀 파악이 되고 있습니까?
21년도가 20년도보다…
9월 기준으로 했을 때예.
20년도에는 2월 하순에 경주가 중단이 되고 정말 10월 달까지 전혀 못 했습니다.
예, 이해가 됩니다. 그런 현황 때문에, 일단 질의 내용 알겠습니다.
예.
알겠고요.
하나만 할게요. 31쪽에 21년도 용역사업 추진현황이 있거든요. 있는데 여기에 21년도 발매시스템 유지보수 용역이 있는데 특이한 사항이 뭐냐 하면 수의계약을 했다, 입찰했다 이 사항이 중요한 게 아니고 특정인의 기술로 해서 수의계약을 했어요. 그러면 특정인의 기술 같으면 제가 볼 때는 그래요, 그러면 이 사람이 앞으로 영구적으로 수의계약을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 특정인의 기술이라는 게 뭐죠?
이거는 이제 일반적인 전산시스템이 아니고요. 경주권을 발매하는 시스템이고 원 제작사가 미국의 유나이티드 토트라는 회사입니다.
미국, 예.
예. 그래서 발매기라든가 그 시스템의 유지 보수는 사실은 다른 업체의 문호를 열어도 아무도 들어와서 할 수가 없습니다. 이거는 우리뿐만 아니라 마사회, 마사회는 자체 국산화가 됐지만 다른 시행체도 지금 이 상황과 똑같은 상황입니다.
그러면 이 상황은 이후에 심각한 문제, 처음에 이 사항을, 초기에 발주가 되겠죠. 발주할 때 그런 이후에 유지 보수라는 개념이 없이 발주해 가지고 이 문제 나온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이게 미국에 있는 유나이티드…
유나이티드 토트요.
미국에 있는 업체만 이 사항을 할 수 있다면 진짜 새로운 문제가 나오지 싶은데.
이거는 저희뿐만 아니라 이 지구상의 어떤 경주 시행체에서는 다 똑같은, 예외없이 똑같은 상황입니다.
여하튼 이 문제도 좀 이후에는 심각해지겠네요. 왜냐하면 이 기계의 뭐라 합니까, 유효 기간이 언제인지 모르겠는데 그 기간이 끝날 때까지는 할 수 없이 미국의 업체와 이 기술 보수 용역을 할 수밖에 없다…
예, 그렇습니다.
이 문제가 있네요.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상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최도석 위원님.
최도석 위원입니다.
우리 스포원 이사장님 그리고 관계직원 여러분! 노고가 많았습니다.
우리 지방공단스포원은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이게 이름이, 명칭이, 기관 명칭이 스포원, 우리 부산시 산하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이 간판이 스포원, 의미는 뭐 있겠습니다만 이게 결국 시민들이 수요, 재정 건전성 확보 노력을 많이 하는데 이러한 매출 증대에, 홍보 마케팅이 과연, 스포원 이게 국민 소통, 시민 소통에 과연 유리할까. 이게 어떤 의미로 어떤 배경으로 이 기관 명칭을 작명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스포원이 정말 여러 가지 경영 개선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는데 결국 공급이 있으면 소비자가 있는데 일단 소비자들이 어떤 명칭에서 어떤 접근성이 유리하다, 불리하다 이런 측면에서 우리 스포원 이사장님께서, 아마 관계 직원들도 저랑 비슷한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거 기관 명칭을 한 번쯤은 좀 변경을 검토하여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오늘 행감인데 명칭 가지고 이야기하기는 그렇습니다만. 어쨌든 이 부분은 좀 변화가 있으면 좋겠다. 수요자를 고려한 명칭. 또 특히나 행정기관 산하 시민의 세금으로 들어가면 소통하는 그런 또 기관 명칭이 필요하고 그런 측면에서 간판부터 좀 바꿀 필요가 있다. 변화의 시대에 간판부터 꼭 바꿀 노력을 검토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어쨌든 우리 스포원은 여러 가지 재정, 경영 수지 개선 노력을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휴일도 반납하고 그다음에 부서 운영비라든지 관내 여비 이런 걸 삭감하고 비록 단기적인 대책이지만 많은 노력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또 추석에, 명절에 남들은 연휴를 즐기는데 휴일을 반납해 가면서 경주를 개최하고 또 수익을, 매출을 아마 세수를 한 8억 정도 이상 올렸죠?
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어떤 공사·공단보다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게 보입니다. 특히나 경영평가 이런 결과도 예전의 가, 나, 다, 라, 마에서 두 단계 승격, 상향 조정돼 갖고 가, 나, 다, 세 등급, 두 단계 승격, 상승했잖아요.
예.
그런 노력 이런 부분은 어떠한 형태로든 결론은 많은 노력을 해 왔다. 앞으로도 더 많은 노력을 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그런 경륜공단으로 우뚝 서고 또 세계적인 경륜공단의 메카로 그리 자리를 잡았으면 좋겠는데.
몇 가지 제가 좀 궁금한 부분이 재정 건전성 확보에, 재정 안전성에 기여한 부분이 결론은 전체적으로 시도한 온라인 발매죠, 그죠? 경주사업의 온라인 발매. 거기서 배경이 되겠죠. 매출 증가한 가장 큰 근본 원인 아닙니까. 그렇다면 홍보가 좀, 이게 어떻습니까, 이게 역세권, 우리 타 지역 이 발매 비율이 한 몇 프로 됩니까? 온라인 발매 비율 중에 부산시민 외 타지역에서 발매한 비율이 한 몇 프로 됩니까?
온라인 발매가 지난 8월 6일부터 됐고요. 지난 주말까지 실적을 보면 부산 경주에 온라인으로 올린 매출액이 딱 200억입니다. 이 200억은 아주 미세한 부분 빼놓고는 전부 다 100% 역외에서 전국에 있는 고객들이, 4만 500명의 고객들이 올린 매출입니다.
그래 역외 비율이 한 몇 프로 정도 차지합니까?
역외 비율이 거의 다입니다.
아 그래요?
예.
그렇다면 금정체육공원은 지역의 근린공원 비슷한 성격이고 체육시설이라 보면 가장 집중해야 될 스포원의 경륜 사업의 그 홍보가 생명이라고 보는데 좀 전국적인 대상으로 홍보 전략 마케팅을 좀 고도화, 차별화, 특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보는데 지금 현재 이 부분이 제가 볼 때는 관건이라고 보거든요. 홍보 마케팅이. 어떻습니까, 이 홍보 마케팅에 특화된 어떤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까?
예, 예를 들어서 지금 대한민국에서 경마, 경륜을 즐기는 참여하는 고객들이 거의 한 20만 명 정도 되는데요. 지금 저희가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을 했는데 지금 한 세 달 정도 됐는데 이제 4만 500명이 등록 회원입니다. 이 조차도 우리 경륜 사업에 온라인 발매가 시작된다라는 그 자체를 대외적으로 홍보할 수가 없습니다. 사감위라든가 어떤 정부의 규제에는 하다못해 전철역이라든가 언론, 방송 이런 데에 일체 이 사행 사업에 대해서는 홍보를 못 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홍보를 사행성으로 오해한다면 이게 또 한도가 있잖아요. 아니 발매 그 어떤 1인당 발매 한도가 있잖아요. 주식이 어떤 매수 이런 데 한도가 있잖아요. 그런데 이 부분은 한도가 있다면 간접 광고 형태로 해서, 이 부분이 아까 명칭에서부터 벌써 어렵고 한데 조금 간접 광고를 취하더라도 이 부분은 홍보가 돼야, 지금 지방세 비율이, 국세와 지방세 비율이 8 대 2잖아요. 그러면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건전성이 매우 불리하단 말입니다. 행정사무 권한도 8 대 2, 중앙이 80%, 모든 또 재정 권한도 중앙이 80%, 지방은 20%, 이러한 열악한 지방 재정 구조 하에서 이런 세수 확보, 지방세 세수 확보 이런 측면에서 좀 이 부분은, 지금 현재 그러면 우리나라에 경륜 사업을 하고 있는 데가 어디죠? 경주, 광명, 부산 또 어디 있습니까?
경륜 사업을 하는 곳은…
경주란다, 창원…
예, 창원과 광명, 부산이 있습니다.
세 곳입니까?
예.
그러면, 광명은 수도권이죠?
예.
그래 수도권은 인구 집중이라든지 이런 걸 보면 오프라인 이런 것도 많잖아요. 그러면 결국은 창원과 부산이 아무래도 비수도권에 접근성도 좀 불리하고 부산 같은 경우에, 그렇다면 이 경쟁력 확보는 결국 온라인에 답을 찾아야 되는데 그러면 온라인 홍보의 이 부분은 간접 홍보, 아주 간접 홍보를 대안을 좀 찾아 가지고 그런 노력도 한번 해 볼 필요가 있잖아요. 어떻습니까? 무조건 어떤 광고, 홍보 한계가 있다, 이런 제도적 제약, 이거 극복할 대안은 전혀 없습니까? 창원하고 같이 공동으로 뭐 어떻게 중앙 부처에라든지 이런 데 규제, 이런 데서 좀 해법을 찾아보는 노력을 한번 할 수 없어요?
그 부분이 현재 규제, 언급하고 있는 언론 매체를 벗어나는 부분, 즉 요즘 많이 보고 있는 유튜브라든가 이런 어떤 SNS 쪽에 포커스를 맞춰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복권은 왜 팔죠? 주식은 또 왜 하죠? 이게 무슨 어떤 한도가 있다면, 건전한 어떤 여가 활동이잖아요. 이런 논리를 좀 개발해 가지고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이게 말이 쉽지만 간접 어떤 방법으로 공공 공사·공단의 어떤 재정 건전성에, 그게 비수도권이다 말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보다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라고.
또 하나는 제가 궁금한 게 이 경륜 같으면 자전거잖아요. 자전거고 자전거 선수잖아요. 그러면 같은 선수라도 경마 같은 경우에는 어떤 말의 가치에 따라서 좀 결정된다는 게 많잖아요, 흔히들. 그렇다면 경륜선수들이 지속 가능하게 배출이 됩니까? 아니면 어떻습니까, 선수층이? 이게 생명이 경륜선수한테 달려 있다 아닙니까. 결국은 승자 투표권을 발매하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그 승자는 결국 선수 아닙니까.
예.
선수가 지속적으로 배출이 됩니까 이 말입니다.
예, 선수는 3개 경륜 시행체의 어떤 경주 개최 규모나 여기에 맞춰서 매년 수급이 잘되고 있습니다.
되고 있어요?
영주에 경륜훈련원이라고…
그런데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이런 데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영 메달 수도 적고 좀 위축되던데 그렇다면 이 부분도 선수층도 축소된다, 이런 것도 한번 장기적으로 검토해 볼 필요는 없을까요?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문제가 없다면 뭐…
예, 일단 선수 수급에는 문제가 없이 계속 진행되고 있고요. 이 사업의 어떤 국민적 관심도라든가 이런 거를 또 어떤 사업의 확장성을 위해서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정말 젊고 패기 있는 선수, 역량이 아주 출중한 선수들이 나오면 굉장히 고객들한테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꾸준히 지금 선수들을 양성을 하고 있습니다.
양성하면 좋은데 이게 재미가 있으려면 이 부분은 외국선수 이런 부분들도 뭐 모든 게 제도에서, 제도적 한계로 할 수 없다, 이런 어떤 제약이 있는지 몰라도 뭐든지 재미있게 하기 위해서는 외국선수 이런 국가, 국적에 관계없이 이런 외국선수도 가능합니까?
용병선수도 지금 뭐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경륜·경정법에 보면 경륜선수가 되려면 경륜훈련원을 나와서 거기서 라이센스를 취득을 해야 되는데 일단 기본적인 자격이 대한민국 남자로서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용병이 이렇게 가능한지는, 과거의 일본선수가 한국에 와서 고객들이 또 한·일 간의 선수들이 섞인 상태에서 베팅을 해 본 사례는 있기 때문에 용병이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그러나 굉장히 건설적인 말씀을 해 주셨는데 대한민국에서 경륜선수를 양성하고 관리하는 업무는 법에 의해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금 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그런 내용을 저희들 의견으로 검토를 해서 체육진흥공단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경륜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까? 별로 저는 높지 않다고 보는데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없는 거는 아닙니다, 위원님. 지금 체육진흥공단도 이 경륜 사업이 잘 안 돼 가지고 굉장히 큰돈을 차입을 해서 지금 억지로 끌고 가고 있습니다.
그래 경정장 그 폐쇄도 결국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의지가 약해서 다 그렇게 흘러, 결론이 그렇게 되는 거 아닙니까.
경정장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님?
경정장이 뭐 폐지됐다며요? 경정.
예, 미사리에 있는 경정장은 하남시에서, 2000년 초기에는 거의 허허벌판이었는데 지금 주택이 많이 들어서 가지고 별로 좋지 않다 해서 5월 달에 문체부 장관한테 나가라고 했고, 이전하라고 했고 또 최근에 10월 달에는 또 BH에다가 또 그런 건의를 한 바가 있습니다.
알겠고요.
여기 우리, 자리에 안 계시네. 정상채 위원님께서 항상 마이크만 잡으면 박형준 시장님 이렇게 안 빠지고 하는데 그래 민선 7기를 중단시킨 오거돈 시장님이 더 나쁜 사람이라는 시민적 평판이 많은데 인사와 예산의 내로남불, 이런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겠죠.
그런데 이사회 마지막으로 하나만 물어봅시다. 이사회의 구성이 어찌 돼 있습니까? 이사회의 어떤, 한 몇 번 개최했습니까?
(담당자와 대화)
이사회 임원, 이사회가 임기가 몇 년입니까?
3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
3년이요.
3년이요?
예.
지금 이사회에서 이사회 어떤 여러 가지 의견이 거의 대부분이 원안 가결이죠, 사실은? 거의 대부분.
예.
원안 가결, 그러면 별 필요 없겠네요. 이사회에 보니까 시장 후보 선거대책본부장인가 있죠, 이사회에? 특정 정당, 이사회에.
지금은 임기가 종료됐습니다.
그래요?
예.
2018년도에 임명이 안 됐어요?
됐습니다. 최근에 임기가 종료됐습니다.
그래요? 10월이라서? 금년 10월입니까, 임기가?
예.
임기가 금년 10월이었습니까?
예.
그러면 이분은 그동안에 큰 역할을 했습니까? 원안 가결이라서 그냥 앉아만 있었겠네요.
이사회의 멤버로서 충분히 고민할 건 다 하시고요. 그 역할은 다 하셨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번에 이사회의 그 명단이 다 임원추천위원회 거쳐 갖고 다 결정이 됐습니까?
예.
혹시 선거, 오거돈 시장 시절처럼 부산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거대책본부장 이런 사람이 이사회로, 이사로 이렇게 위촉받은 적은 없죠? 있습니까?
없습니다.
예?
없습니다.
다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최도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김부민 위원님.
이사장님,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사장님 성과를 한 두세 가지만 말씀을 해 주십시오.
제 성과요?
본인 임기 동안 하려고 했던 목표 중에서 이뤘던 성과 두세 가지만 말씀.
예, 스포원의 경영 목표가 변화와 혁신을 통해서 안정적인 자립 기반 구축입니다. 저는 스포원에 와서 제일 공감했던 부분이고요. 그래서 어쨌든 스포원은 국내 3개 경주 시행체 중에서 제일 후발 주자였고 또 잘 아시겠지만 광명의 어떤 배려가 없으면 홀로서기가 불가능한 그런 경주 시행체입니다. 그래서 그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서 어떻게 하는 게 좋은 길인가, 그래서 뭐 코로나로 정말 잃은 것들이 너무 많지만 그래도 그 코로나 와중에도 얻은 거는 온라인베팅이라고 보고요. 그 온라인베팅이 성사가 된 거고 물론 스포원만의 노력으로 된 거는 아닙니다.
그다음에 부산시민의 그 의존도를 줄이고, 광명에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서 해외 비즈니스를 해야 되겠다, 그래서 멕시코 송출, 이거는 보고드린 대로 12월 초에 CEO가 오면 연말이나 내년 초부터 성사가 될 거고 1차 목표는 저는 한 1년에 500억 정도 예상을 목표를 잡고 있습니다. 이것도 임기 내 시작이, 마무리가 된 거고 사실은 멕시코가 종점이 아니고 시작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멕시코를 기반으로 해서 어떤 글로벌 스포츠 베팅, 더 국가를, 대상 국가를 확대를 해야 되고 멕시코 사례가 일단 셋업이 되면 충분히 그거는 저는 가능하다고 보고요. 또 하나 베트남에 경륜 진출하는 부분인데 사실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이미 3년 전에 MOA까지 체결했지만 이 코로나 때문에 베트남이 또 엉망진창이 돼서 일정 기간 또 시간이 딜레이가 되고 이런 부분들이, 일단 되긴 될 겁니다만 제 임기 내에 마무리를 못 짓는 것이 너무나 아쉬운 부분입니다.
또 하나는 경정장 이전 건도 절대 스포원, 또는 부산이 놓쳐서는 안 되는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예. 그래서 방금 말씀하신 크게 세 가지 온라인베팅 그리고 해외 송출이나 해외 기술 전수, 세 번째가 경정장 이전인데 사실 코로나 때문에 두 가지는 완전히 해결하지 못 한 거거든요. 그래서 저도 방금 말씀하신 거 멕시코 송출은 12월 달에 멕시코 대표가 오면 해결이 되는 건가요?
예.
그러면 한 500억 정도 순수익입니까, 아니면 이게 매출…
현지 매출액을 500억으로 저는 보고 있고요.
2%가 수익…
그러면 2%가 수익으로 들어오니까 10억이 되는 겁니다.
10억이면 일단 수익은 나기는 나는데…
그거는 제가 말씀드린 대로 그게 시작이라는 거죠.
예. 그런데 좀 아쉬운 거는 사실 이게 좀 빨리 못 들어왔는가요? 아무리 코로나이긴 하나.
사실은 9월 하순에,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들어오기로 예정이 돼 있었는데 2주 격리라는 암초에, 해외에서 입국하려면 여기 와서 저희하고 만나기 전에 2주 동안 격리를 해야 되고 이런 조건 때문에 또 못 들어오고 있다가 얼마 전에 그런 격리를 없애는 제도를 발견을 하고 정부 승인을 받으면 바로 들어올 수 있어서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게 예전부터 있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때 영화 제작하는 회사도 외교부나 승인을 받으니까 하루나 이틀 정도만 격리하고 들어왔거든요. 그걸 지금…
예, 그때 저희가 그걸 캐치를 못 했을 수도 있습니다.
예. 그래서 조금 더 빨리했으면 좋았는데 지금 이사장님 한 달 정도 남으셨잖아요. 그러면 그전에는 대표이사가 와 가지고 어느 정도 협의가 가능한가요? 사실 시작은 이사장님 시켜 놨는데 마무리까지 하고 가셔야 되는데 참 시기가…
예, MOU를 체결했고요. 현지에서 MOU를 체결했고 많은 정보를 주고받았고 우리가 베팅 관련된 정보를 어떻게 제공하고 실시간으로 온라인을, 온라인으로 경주 영상을 어떻게 보내고 이건 다 테스트가 끝났거든요.
그러면 일단 대표이사님은 이거에 대한 마무리 인수인계는 완벽하게 하실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죠?
예.
예. 아무튼 요것도 참 저는 기대를 많이 했는데 그리고 이게 완전히 대표이사님 계실 때 마무리까지 했으면 좋았을 건데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예, 결실을 미리 못 보여 드린 거 죄송합니다.
그나마 온라인베팅이 조금은 법을 통과해서 좋았고요.
세 번째는 대표이사님이 경정장 이전이라고 하는데 저는 사실 하나 기대했던 게, 기대한 게 아니고 좀 하고자 했던 게 금정체육공원의 문제가 경륜 계정하고 공원사업 계정하고 분리가 안 돼서 금정체육공원 위탁받은 경우에서 계속 경륜 수익을 가지고 체육공원 운영비를 댔었다고요.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도리어 역으로 체육공원 가지고 또 경륜 이거 하다 보니까 1년간 유예했는데 이거 내년 예산 편성 시기에 반영이 되었습니까, 분리하는 걸로?
예.
그러면 이것도 큰 문제가 없이…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실 이게 스포원의 하나의 또 성과라고 보거든요.
예, 일단 이게 일단 금년 한 해 저희가 상황이 나아졌으면 계정 분리가 벌써 금년에 진행됐을 텐데 저희 사정이 너무나 안 좋았기 때문에 또 시의회에서 의원님들이 허락을 해 주셨고 1년 유예를 허락을 해 주셨기 때문에 일단 큰 갈등이나 문제없이 버틸 수 있었습니다.
예. 그래서 참 내년에는 코로나가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까 온라인베팅 이런 게 되면서 계정 분리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우리 시의회도 기다려 드렸고 시의회도 거기 하는 데 협조한 거에 대해서 스포원과 시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먼저 말씀을 또 이 자리를 빌려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이거 제가 검색해 봤는데 스포원이 재정이 너무 힘들다 보니까 이런지 모르겠지만 스포원에 많은 임대업자들이 들어와 있었잖아요. 혹시 스포원 임대업자들한테 환급이나 환불이나 임대료를 깎아 준 사례가 있는가요?
예, 그거는 저희가 자의적으로 할 수 있지 않고요. 부산시에서 임대료 관련해서는 어떤 지침을 받아서 부산시 지침대로 저희가 환급을 하거나 또는 계약 기간을 연장하거나, 한 2억 넘게 저희가 환불을 했습니다.
아, 했습니까?
예.
제가 찾지를 못해서. 그래서 이게 너무 힘들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환급한 사례가 있다, 그죠?
예.
2억 정도를.
예, 2억 6,000 정도 환불을 했습니다. 거기 대상되는 업체는 전부 다 했고요.
예. 그래서 이거는 대표이사님한테 안타깝고 참 고맙다는 말씀을 동시에 드리면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중에서 대표이사님 급여를 자진 반납하고 직원들 급여를 많이 반납했던 곳 중의 하나가 스포원이었거든요. 아까 존경하는 정상채 위원님도 말씀하셨다시피 같이 공생을 하려면 같이 챙겼어야 되는데 그거를 못 챙겨 드린 거에 대해서는 미안하기도 하고 그리고 고맙다는 말씀도 드리고 이 자리를 빌려서. 그렇게 헌신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금 스포원에 대한 이후의 보상까지 생각하고 계신데, 아까 보상까지 생각하고 계신다 했는데 이게 100%는 안 되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또 이렇게 정상화되면 직원들의 일부라도 좀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런 위원님의 지적 또는 그런 멘트가 또 저희 직원들한테는 굉장히 강력한 동기 부여가 된다고 봅니다. 어떻게 해서든 우리가 스스로 이 사업을 한번 정말 살려 보자 이런 동기 부여가 충분하다고 저는 봅니다.
짧게, 올해 30억 적자가 예상이 됐잖아요. 이거 대안은 시에서 벌이는 거 말고는 없습니까?
저희가 26억을 요청했습니다. 26억을 요청을 했고, 물론 그 당시에는 미래가 어떻게 될지를 전혀 상상할 수가 없었고 그래서 그 당시 상황에 맞춰서 연말까지 지속된다면 그 정도다라고 했는데 다행히 26억 다는 아니어도 저희가 충분히 버틸 수 있는 그런 부분만큼은 시에서 지원이 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위드 코로나 돼서 수도권의 객장이 또 고객 입장을 하게 돼서, 부산 경제의 매출도 좀 나아지고 해서 온라인과 같이 합해져서 정말 어두운 터널은 지나갔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아까 전에 계정 분리가 되면 경륜사업에서 수익이 나서 막 성과급 났다고 사실, 아까 그 좀 반대되는 얘기, 직원들한테 주는 것도 좋은데 이걸 좀 이후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적립해가, 코로나가 한 5년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오고 있거든요, 한 세 번 정도가 연속. 5년 전에는 메르스인가 사스인가 그래 왔고…
메르스…
예. 코로나고 그전에 또…
사스고, 예.
예. 5년 단위로 오기 때문에 5년 이후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주기적으로 전염병이 크게 될 때를 생각을 하셔서 몇 년 동안 그런 또 적립할 수 있는 것도 만들어 놓으시면 좋겠다. 그래야지 시에 또 안정화되고 스포원 입장에서도 자체적인 해결 방법도 찾고 그래서 내년에는 수익도 많이 내시고 또 지역 사회에 또 도움도 주시고 이런 직원 복지도 챙겨 주시고 이런 적립도 해 주시는 그러한 기반을 이사장님이 가시기 전에 좀 만들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가 생각 못 한 그 아이디어도 주셨고 또 그런 것이 계정 분리로 인한 어떤 스포원의 경쟁력을 높이고 또 직원들의 어떤 희망을 담아서 스포원이 운영될 수 있는 그런 기반이 된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부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주환 위원님.
이사장님, 반갑습니다. 이주환 위원입니다.
임기가 얼마 안 남았는데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방금 김부민 위원님께서 잠깐 말씀하신 거 같은데 저희 스포원 안에 있는 유상 임대들은 반값 정책 같은 걸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스포원에서 지금 임차로 들어가 있는 장외지점 광복점하고 서면점, 광복점은 월 거의 1,000만 원 정도 임대료가 나가고 서면점은 4,100만 원이 나갑니다. 이거는 조금 혜택을 본 게 있습니까?
없습니다.
없습니까?
예.
그걸 요구한 적은 있습니까?
갱신할 때 그런 제가 업주한테, 건물주한테 그런 애로 사항을 얘기하고 좀…
갱신이 아니죠. 이거는 불가피한 상황이 왔으니까 코로나라는, 뭐 물론 민간이기 때문에 본인들 마음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정부에서 그런 지침을 내려서 반값 임대료라는 사업을 활성화시키려고 노력을 많이 해 왔고 동참한 민간 기업들도 많이 있는데 월 4,100만 원에, 1,000만 원에 거의 5,000만 원이 넘는 임대료를 내고 있는데 아무리 우리가 공공기관이긴 하지만 그래도 스포원 재정상 어려운 상황에서 그런 요구도 한번 단 10%라도 20%라도 감액을 받아 보는 노력을 했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예, 반성되는 부분입니다, 위원님,
다음부터는 그런 걸 좀 고려를 해 주셨으면 하고요.
예, 감사합니다.
태양광 시설 현황, 스포원의 태양광 발전 사업이 올라와 있지 않습니까. 물론 사업은 그 시행자 쪽에서 하겠지만 저희는 임대료를 1억 1,800만 원 받는 걸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외에 태양광 설치를 함으로써 전기 사용을, 스포원 전기 사용을 이 태양광으로 하는 게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러면 그냥 임대만 해 주고 있는 겁니까?
예.
예를 들어서 태양광 설비가 그 용량만큼 설치돼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스포원에다가 태양광을 설치한다고 누군가 제안을 했든지 어떤 이런 상황이 왔을 때 그러면 스포원에 사용되는 전기료는 이걸로 감안하고 그 나머지는 그 사람들이 판매를 하고 또 우리는 임대료를, 전기료를 받는 대신에 임대료를 조금 감액을 하고 뭐 그런 방법들도 있는데 땅만 내주고 우리는 전기세를 따로 내고 태양광은 위에 설치돼 있고 그런 방법이, 결정은 이사장님이 하셨는지 시에서 했는지는 저는 모르겠습니다만 언제부터 사업을, 2014년도면 오래됐네요.
예, 오래됐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제 임기 중에 거기서 나오는 전기를 어쨌든 그 사람들이, 어떤 종로전기라는 회사에서 이 일을 하고 있는데 한전에다 납품을 해서 그 사람은 돈을 받는 건데요. 물론 또 그 받은 전기를 우리가 공급을 해서, 공급을 받아 쓰는데 그 전기를 우리가 직접 좀 저렴하게 쓰면 어떨까라고 한번 문제 제기를 해서 요청을, 한번 검토를 했는데 그 업체에서는 무조건 한전으로 가야 된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생산되는 전기를 저희가 따로 빼 쓰거나 이러지는 못하고 일단 전부 다 한전으로, 한전과의 계약이 그렇게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한번…
처음 계약할 때 사실 조금 이득에 대한 서로 간에 이걸 좀 챙겨 봤어야 될 거 같은데 20년 동안 계약이 돼 있으니까 지금 와서 어떻게 요구한다고 해서, 그러면 설계를 또 변경해야 될 경우가 생기거든요, 지금 그 구조에서. 만약에 스포원에서 전기를 빼 쓴다고 하면. 그래서 좀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이 좀 있다는 생각이 들고.
다시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예. 사내근로복지기금이라고 있던데요. 2014년도에 출연을 한 1억 정도 한 이후로는 한 번도 출연을 한 적이 없어요. 이걸 왜 이용을 안 하시죠?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해서 혹시 잘 알고 계신가요, 이사장님께서는?
예, 이 전제는 저희가 사업을 잘해서 당기 순이익이 좀 남아야 이게 출연이 가능한데 그동안 그런 여건이 되지를 못했습니다.
그동안 당기 순이익이 잘 안 나왔습니까? 코로나 상황 전에는 시 재정에 기여한 금액들이 많이 있는데, 스포원이.
그거는 시 재정에 기여한 거는 세금으로, 저희가 세금을 조정한 그 부분이기 때문에 그 자체를 부산시의 어떤 당기 순이익 뭐 이렇게 할 수는 없고요.
레저세 몇 프로 이렇게 준 금액으로 보면 됩니까, 그럼?
예.
예. 그리고, 그러면 스포원에서는 크게 흑자가 난 게 없었다라는 거죠?
예.
사내근로복지기금은 뭐 요즘에 또 다시 이슈가 많이 되고 있어요. 민간 기업들한테도 많이 이슈가 되고 있고 또 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사용을 하라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사실 잘 쓰면 굉장히 좋습니다. 근로자한테도 좋고 사업자한테도 좋고 다 좋은 방향을 갈 수 있는데, 그리고 이게 적립이 잘돼 있었다면 코로나 시기 때도 어느 정도 도움이 많이 됐을 테고. 그런데 이게 2014년도부터 멈춰 가지고 이렇게 있는 걸 제가 이 현황을 보니까 좀 왜 이게 제대로 가동이 안 됐는가 싶어서 제가 말씀을 드린 겁니다.
예, 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익이 날 수 있으면 여기 기금을 많이 적립해서 사용하는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예.
온라인 발매 관련해서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분석한 내용이 좀 있던데 스포원에서 온라인 발매를 했었지 않습니까.
2005년도에서 2007년도, 한 1년 7개월 했었습니다.
2005년도에서 2007년도요?
예,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가 스포원에서 별도의 시스템을, 독자적인 시스템을 구축을 해서 온라인 발매를 한 적이 있느냐 그거는 2005년도에 저희가 해 본, 1년 7개월 동안 운영한 적이 있습니다.
아니 아니요. 2021년도 6월 15일 날 법률 개정이 되면서 온라인 발매 도입을 했지 않습니까. 그 내용.
아, 위원님, 예전에는 각 사가 별도의 자기 돈을 들여서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을 했고 고객을 모객을 하고 이렇게 운용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정부에서 이런 이 사업의 건전성이나 이런 걸 담보하기 위해서 과거처럼 따로따로 하지 말고 통합 시스템을 운용을 해라, 그래서 3개 시행체가 광명에 시스템을 설치해서 하나의 시스템으로 부산도 팔고 광명도 팔고 창원도 팔고 이렇게 통합시스템을 운용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6월 달에 온라인 법안 통과되고 그전에 이미 시스템은 구축이 됐고요. 실제로 가동되는 게 8월 6일부터 가동된 겁니다.
예. 그런데 통합으로 관리를 해도 부산지점이나 광명지점이나 자기 지점에 대한 내용들은 분석이 되지 않습니까. 그 분석을 한번 파악해 보셨습니까?
분석은 매주 단위로 제가 직접 하고 있습니다.
예. 그러니까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경주사업총괄본부에서 8월 6일부터 8일까지 온라인 발매를 실시했는데 여기에 대한 무슨 조사가 쭉 있더라고요. 50대가 몇 프로를 했고 60대가 몇 프로를 했고 거기서 이런 내용들이 쭉 나오는데 그런 분석들을 부산의 판매율을 가지고 분석을 해 보셨냐 그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예, 저희가 온라인 발매의 어떤 분석의 중요한 관점은 뭐냐 하면 물론 위원님 말씀하신 가입한, 부산 경주에 베팅한 고객들이 연령대가 어떻게 되느냐도 중요하지만 수도권에 있는 고객이 온라인으로 부산 경주에 얼마나 베팅을 했고 또, 그거는 저희한테 득이 되는 거고요. 그런데 스포원이나 광복지점, 서면지점의 객장에 나와 있는 분들이 기존의 형태로 발매를 해 줘야 그 수익이 전부 다 우리 거가 되는데, 여기 들어와 가지고 그 통합 시스템의 온라인으로 발매를 한다 그러면 그 매출액이나 이익금이나 세금이 전부 부산하고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관점에서 제가 항상 자료를 보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주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이동호 위원님.
이상혁 스포원 이사장님, 반갑습니다. 이동호 위원입니다.
맨 마지막에 질문을 하다 보니까 좀 중복되는 게 있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중복이 되지만 제가 묻는 그게 약간 질문의 방향이 틀릴 수가 있습니다.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 코로나로 인해서 굉장히 내방객이 없고 거의 참 힘든 상황인데 여러 가지 말씀을 하시면서 온라인 발매 이게 가장 핵심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래서 국회에 그 당시 계류가 돼 있는데 통과가 돼야 된다, 통과가 됐지 않습니까, 그죠?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스포원에 어떤 전기를 마련할 수 있는 참 좋은 기회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요즘 잘 알다시피 오프라인 매장보다도 온라인 매장이 활성화돼 있고 심지어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모든 쇼핑이 가능하지 않습니까. 은행도 그렇고. 지금은 은행 잘 안 갑니다, 그 창구에. 전부 폰뱅킹으로 처리를 하고 또 주식 거래도 전부 폰으로 하고 코인 거래도 전부 스마트폰으로 하고 이런 모바일 시대입니다. 그래서 온라인 발매가 됐다는 것은 모바일이든 인터넷이든 앞으로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스포원이 커 나갈 수 있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그거를 잘 활용을 하시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일단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물론 올해까지는 코로나 여파 때문에 아직까지 적자 경영이 이어지지만 내년부터는 좀 괜찮아질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런 측면에서는, 지금 부임한 지 다음 달이면 3년이죠?
예.
그래서 좀 좋은 성과를 보고 퇴임을 하셔야 되는데 그것도 못 보고 이렇게 고생만 하다가 가시는 거에 대해서는 좀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쭉 행정사무감사를 했지만 제 개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스포원 이사장님은 전반적으로 코로나의 힘든 상황에서도 나름대로 경영 혁신이나 또 어떤 스포원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서 성심성의를 다 했다 이렇게 평가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굉장히 잘하셨다는 평가를 제가 드리고요. 물론 그게 구상하고 생각하고 뭐 어떤 그 혁신 조치를 취한 모든 것을 생각에만 그치지 않고 실행까지 했다는 데 대해서 조금 좋게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하여튼 한 달밖에 안 남았기 때문에 지금 여기서 세세한 그런 어떤 지적이라든지 그런 방침보다는 후임자에게, 후임이 선출이 되면 후임자에게 자료상으로 넘길 수 있는 거는 모든 거는 뭐 서류상으로 다 할 수 있습니다, 세부적인 사항까지. 경영 실태나 이런 거는 다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거는 인사 문제라든가 또 어떤 서류상으로 전달할 수 없는 그런 조직에 관련되는 문제, 장기 포석 문제, 장기 재정 문제 이런 거는 좀 후임자하고 허심탄회하게 상의를 하고 그래서 좀 인수인계 문화가 잘됐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이상하게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은 인수인계 문화가 없어요. 전임자, 후임자가 만나서 이렇게 모든 서류를 놓고 인수인계를 하면서 합의 사인도 하고 이게 모든 기업의 원칙입니다. 그래야 어떤 연속성이 있는 것이고 업무의 그 연결성도 돼 있고 어떤 그런 시스템이 돼야 되는데 앞 사람 떠나고 나서 몇 개월 뒤에 부임을 받아가 아무것도 모르고 또 새로 시작하고 이런 잘못된 관행들이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질의할 거는 아까 최도석 위원님도 질의를 하셨지만 행정사무감사자료, 페이지를 제가 잘 모르겠는데, 71쪽이네요. 경영 다각화 전략으로 멕시코 베팅사업자 대상으로 경주송출을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거를 앞으로 확대할 것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래서 해외 사업을 다각화하기 위해서는 아까 최도석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선수도 다각화를 해야 된다. 우리가, 비근한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 지금 영국의 토트넘에 손흥민 선수가 있잖아요. 그 선수가 거기에 있기 때문에 우리가 TV에 영국 프리미어리그를 열광적으로 쳐다봅니다. 그리고 과거에도 LA 다저스의 박찬호라든지 지금도 우리나라 선수 류현진 이런 선수가 있죠, 토론토에? 이런 선수들이 경기할 때마다 우리나라 선수가 어떻게 활약을 하는지 이렇게 그거를 보기 위해서 굉장히 많은 관객이 몰리고 우리나라에서도 그런 예가 한 번 있었습니다. 호날두가 왔을 때 뭐 꽉 찼잖아요. 그죠? 전부 발매가 다 되고. 해외 송출을 하면, 멕시코에서 매출을 올리겠다 그러면 멕시코의 제일 잘하는 사이클선수를 초빙하고 베트남 송출하겠다, 그러면 베트남에서 사이클 제일 잘하는 선수를 불러서 선수로 만들어가 국제적인 흥행을 일으켜야 됩니다. 영국의 프리미어리그나 독일의 분데스리가나 보면 외국선수들이 상당히 많아요. 전부 용병들이 많거든요. 미국 프로야구도 용병이고 우리나라 배구, 야구, 축구, 농구 용병 많죠?
예.
용병들이 있기 때문에 관중들이 많이 몰리고 성황적으로, 홍보가 자동적으로 돼 버린다 말이에요. 그래서 사업은 경영 다각화로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겠다 그렇게 해 놓고 그 나라에서 매출에 대한 수수료는 먹겠는데 너거 나라 선수는 아예 쓰지를 않겠다, 우리나라 선수만 가지고 하겠다, 그러다 보면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될 수 있고요. 그다음에 승부 조작 사건도 발생이 될 수가 있습니다. 지난번에 마사회에 자살한 사건 알죠, 그죠?
예.
그런 사건들이 생기고 그런 사건이 1건만 생기더라도 고객은 뚝 떨어집니다. 왜? 전체 시스템에 대해서 불신을 가져 버리면 매출은 그야말로 폭락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사건이 생겨서는 안 되고요. 이거를 흥행을 일으키고 하기 위해서는 사업 다각화, 경영 다각화 전략 이렇게만 쓰지 말고 이 해외 송출하는 모든 국가의 우수 선수들을 이래 모으고 해서, 선수가 없어서 경쟁이 되니 경륜이 되니 안 되니 이렇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부분도 선수 다각화를 하십시오. 그래야 국내선수들도 더 열심히 하고 경쟁해서 더 잘하려고 하지 이러지 우리나라만 가지고 이게 하다 보면, 안방에 최고가 되면 뭐 합니까, 그죠? 그러면 세계적으로 흥행도 안 되고 해외 사업 다각화가 안 되는 겁니다. 그거 한번 감안을 해 보시고요.
그다음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경정을 포기를 했어요. 맞습니까?
아직 받아 갈 사람이 없어서 공식적으로 어나운스 하지는 못 했습니다.
경정은 지금 어디, 미사리에서 하고 있습니까?
예.
그런데 선수가 없어서 그렇습니까, 안 그러면 적자가 나서 그렇습니까?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국가 공기업입니다. 국가 공기업은 거기서 그 사업으로 세금이 얼마나 조성되고 하고는 전혀 관심이 없고요. 오로지 국민체육진흥기금을 만들기 위해서 그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정 사업은 지금 하고 있습니까?
예. 그런데 물론 체육진흥기금을 만드는 것도 매출이 많이 올라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수익이 많이 나야 되는데 그 수익이, 수익을 많이 내는데 나름 한계를 갖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소음·진동관리법에 의해서 6시 이후에 적용되는 소음 데시벨이 60㏈이 넘어가면 안 되는데 실제로 경정 그 모터보트에서 나는 소음은 61 내지 64㏈이 나오기 때문에 6시만 되면 일단 경주를 멎어야 되는 그런 문제 또 북쪽이기 때문에 1, 2월 달에는 완전히 물이 얼어서 또 경주를 못 하는 문제 이런 문제들이 있습니다.
서울의 미사리 같은 경우에는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저기 팔당 가는 쪽에 있지 않습니까, 팔당댐 가는 쪽에.
예.
저도 서울에 있었어서 잘 알거든요. 그런데 거기는 겨울이 되면 얼어서 못 한다 이겁니까?
예.
그러면 부산 낙동강에는 경정사업 할 수 없습니까?
부산 쪽에는 어는 곳은 없죠.
예. 그래서 그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경정 사업도. 지금 인수할 계획이 있습니까?
스포원 입장에서는 간절합니다.
스포원 입장에서는 안 한다…
간절합니다.
간절합니까?
예.
어떤 면에서 간절합니까?
스포원의 역할을 정말 최대한 할 수 있습니다. 역할은 일단 시 세수, 부산시의 세수를, 역외 재정을 많이 끌어올 수 있고 또 저희가 지금 경륜하는 거보다는, 너무 힘든 이렇게 경륜하는 거보다는 국내에서 독점적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또 온라인은 지금 발매가 되고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보다도 훨씬 많은 이익금을 낼 수 있고 훨씬 많은 세수를 낼 수 있습니다.
전략적으로 그런 판단이 서면 부산스포원에서 인수하십시오.
상당 부분 준비를 했고요. 저희가, 그런데 아직 부산의 입장을 외부에 또는 체육진흥공단에 저희가 가지고 있는 패를 아직 오픈을 못 했습니다.
예. 그리고 경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내선수만 가지고 하다 보면 흥행이 잘 안 돼요. 그 부분도 세계적인 선수도 좀 뽑고요. 잘 알다시피 유럽 프로축구가 저렇게 광적으로 하나의 큰 산업입니다. 구단 하나가 큰 어떤 기업체예요. 거의 대기업입니다. 예를 들어서 손흥민 선수를 1,000억을 줬다, 연봉을, 그럼 1,000억 손해를 보지 않느냐, 그거 아닙니다. 그 구단은 관중 수입과 전 세계 방송 송출 수입이 훨씬 더 큽니다. 그런 어떤 큰 그거를 가지고 하려면 제대로 하셔야 된다. 그리고 경정이 독점적으로 지금 국내에 하나밖에 없잖아요. 그러면 그거를 활성화만 시키면 될 거 아닙니까. 경정, 경마, 경륜이 비슷한 그런 개념 아닙니까?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용병도 어느 정도 쓰고 그래가 프로야구나 프로농구 또 미국의 제일 인기 있는 프로야구 그런 어떤 시스템으로 연구를 해서 활성화시키는 쪽으로 하시면 되고요. 홍보는 사행산업이라서 홍보는 못 한다 이러는데 그런 거는 자동적으로 홍보되는 거 아닙니까? 광고를 못 하는 거지 홍보는 할 수 있어요. 맞습니까?
예, 제가 3년 전에 멕시코 현지를 보면서 지금 위원님 생각하시는 거하고 똑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멕시코 선수가 국내에서 뛴다고 그러면 그 경주를 보고 멕시코 국민들이 얼마나 참여를 많이 할 거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멕시코의 제일 유명한 선수가 와서 여기서 사이클을 타면 500억이 오르는 게 아니고 5,000억이 오를 수도 있습니다. 5조가 오를 수도 있어요.
예. 그래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선수 관리나 선수 양성을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하고 있어서 제가 멕시코를 다녀온 이후에 또 우리가 스포원에서 이런 멕시코 사업을 하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우리가 멕시코 선수를 몇 명이라도 국내에서 용병으로 받아서 그 경기에 뛰는 영상을 멕시코로 송출하면 정말 우리 사업이 크게 활성화될 거다라는 의견을 전달을 했고요. 꼭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이 잘 실행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예. 국내에서 또 이렇게 몇몇 계산만 하는 사람들은 이런 말을 할 수도 있습니다. 멕시코나 외국의 훌륭한 선수가 오면 국내선수의 설 자리가 없어진다, 그러면 국내선수들이 궤멸한다, 아닙니다. 훌륭한 선수가 와야 더욱더 국내 사이클 경륜선수들이 더욱더 발전적으로 활성화가 됩니다. 시장 파이 자체를 크게 보고 해야지 주어진 그 환경 가지고 자꾸 머리를 굴리면 안 됩니다. 이왕 시작한 스포원이 폐쇄하지 않을 거 같으면 글로벌하게 생각해야 되고요. 글로벌 어떤 뭡니까, 구단들, 전 세계적인 방송 송출하면서 수입을 버는 그런 구단들처럼 어떤 이것도 1개의 큰 대기업으로 보고, 이렇게 어차피 글로벌하게 하기 위해서는 그렇게 할 필요가 있다. 무슨 말인지 잘 아시겠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구상도 후임자에게 전달도 하고 인수인계를 좀 하고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정말 감사드리고요. 아까 먼저 말씀하셨던 후임자하고 인수인계 부분이 제가 많이 걱정되는 부분이 사실입니다. 그 부분 차질 없도록 제가 충분히 인수인계를 하겠습니다.
예. 저희도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입니다. 8대 의회. 우리 이사장님도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받습니다. 하여튼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좀 스포원의 업무의 연속성과 발전을 위해서라도 퇴임하고 난 이후라도 한번 찾아오셔서 신임 사장과 허심탄회하게 말씀을 한번 소통을 하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동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사장님, 제가 간단하게 좀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으로 인해서 경기장이 모처럼 활력이 좀 도는 것 같습니다. 우리 스피드온 운영을 하고 계시죠?
예.
그거는 관리 주체는 우리 스포원은 아니고, 관리 주체가 어디죠?
스피드온, 광명에 있는 스피드온이요?
아니요. 어플리케이션 앱을 말씀을 드립니다.
예, 그거는 일단은 외견상으로는 3사가 통합 시스템으로 돼 있지만 그 시스템을 구축하고 직접 관리하는 것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요와 관련된 통계는 나름대로 취합은 가능하시겠네요? 매출액이라든지 또는 오프라인, 온라인…
예, 다 가능합니다.
분류라든지.
예.
현재 지금 나름대로 활성화가 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만 오프라인이나 온라인 비중이 좀 어느 정도 됩니까, 스포원의 경우에는? 아직 거기까지는 분석은 어려우신가 보네요.
아니요. 제가, 8월 6일 날 돼서 온라인의 점유율을 보니까, 예를 들어서 지난 11월 달부터 수도권 객장에 고객들이 들어갔지 않습니까. 들어가기 전에 한 달 동안 하고 그다음에 고객들이 들어오고 나서 보니까 뭐 한 50% 대에서 40% 대로 떨어졌습니다, 온라인 점유율이. 지난 한 주이기 때문에 고객들이 아직 많이 못 들어왔는데 점차 수도권 객장의 고객들이 많이 들어온다면 온라인의 점유율은 더 한 20% 대로 떨어질 거라고 저는 예상합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온라인이 좋다, 오프라인이 좋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라 스포원 자체 내에서는 이런 온·오프라인에 대한 분석을 매월 해 나가셔야 됩니다.
예.
이런 부분들 하고. 또 소액 또 참여하시는 분들도 비중이 얼마인지도 계속해서 꾸준히 모니터링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자료 74페이지인데요. 2020년도에 시설임대 위탁 현황에 대해서 좀 물어보겠습니다. 여기에 보면 유상임대를 해서 7번과 14번이 허가취소가 됐습니다, 2020년도에. 이 허가취소 사유를 조금 알아야겠는데요. 여기 시설임대 관련해서 담당자분 안 계십니까?
(담당자와 대화)
이게…
그러니까 2020년도에는 광복·서면점이 20년도 6월 26일 날 허가취소가 됐고 테니스장 1층이 20년도 12월 6일에 허가취소가 됐습니다. 그리고 2021년도 유상임대에서 22번 실내체육관 1층 2021년 2월 9일 날 허가취소가 됐습니다. 요 각각 허가취소에 대한 사유를 조금 알아야겠는데요.
예, 이거 광복·서면점은 2020년 당시에는 2월 달부터 경주를 못 했습니다. 그래서 전혀 영업이 안 돼 가지고 본인이 포기하고 나간 사례입니다.
예. 일단 광복·서면점은 답변이 된 거 같고요.
테니스장 1층 허가취소.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업이 안 돼서 본인이 포기하고 나갔습니다.
포기하고 나갔습니까?
예.
그게 허가취소 사유가 되는 건가요? 우리 스포원에서 이러한 시설임대 위탁과 관련해서 임대계약 취소와 관련된 규정이 있을 거 아닙니까, 계약서상.
계약 조건을…
허가취소라는 거는 당사자가 허가를 취소하겠다 이게 아니라 스포원에서 허가를 취소했다는 말이잖아요. 그러니까 임대계약 취소와 관련된 여러 가지 사유가 있을 거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뭐 임대를 받은 자가 허위 증빙 서류를 제출하거나 부당한 사실이 발견됐을 때 또 관계 기관으로부터 영업 허가가 취소되었을 때 등등 여러 가지 사유가 있을 텐데.
위원장님, 이거는 허가취소라는 표현 자체가 좀 그런, 위원장님 지적하신 그런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고 보는데요. 이 두 사례 전부 다 본인이 영업이 안 돼서 영업을 더 이상 못 하겠다…
못 하겠다.
못 하겠다 그래서 기존에 낸 허가를 취소한다는 그런 개념입니다.
그래요? 그러면 제가 이거 한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영업이 어려워서 허가를 취소했다, 2020년도에 테니스장 1층, 휴게음식점이죠?
예.
허가취소가 되고 요 사용 수익자, 그 당사자가 2021년도에 실내체육관 1층으로 갔습니다, 신규로. 지금 자료 혹시 보이시나요? 그러니까 좀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2020년도에 14번에 있는 내용이 2021년도 24번으로 갔습니다. 같은 사람이죠? 성함 보이시죠, 류 모 씨?
예.
허가취소를 하고 이제 장소를 옮겼다 말이죠. 이렇게 임대 관리를 해도 되냐 이거죠, 제 말은.
왜냐하면 요거는 담당자가 직접 답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그렇게 해 주시죠.
이 부분은…
발언대로 나오십시오.
공원사업팀장 권용현입니다.
예.
저희 스포원에 와 보시면 푸드코트존이라고 해 가지고 몇 개 업체들이 이제 들어와 있습니다. 조금 전에 사용 허가취소라는 부분은 이사장님께서 설명하셨지만 공유재산은 민간에서 사용하는 임대가 아니고 사용수익허가, 법적 용어로는 그렇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포기하게 되면 2개월 전에 저희 계약서에 의해 가지고 의사 표현을 하고 그러면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한마디로 계약은 해지하는 부분을 사용 허가취소라고 저희가 정확하게 표현을 하고 있고예.
그럼 중간에 계약을 취소하게 되면 위약금 같은 것도 있겠네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는 않아요?
공유재산 같은 경우에는 가장 좋은 게 어떤 민간이 들어와서 언제든지 자기들이 의사를 표현하게 되면 남은 임대료에 대해서는 저희가 전부 반환하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렇게 운영을 하고 계시는군요. 그래요.
류영달 씨 부분은 기존에 그분이, 스낵코너라고 그쪽에서 장사를 하시다가 사실은 저희가 잘 아시겠지만 토, 일을 제외하고는 그 공원에는 고객들이 굉장히 좀 적습니다. 처음 들어올 때는 나름대로 장사가 잘될 걸로 판단하고 들어오셨다가 날씨의 영향이나 이런 부분들이 많다 보니까 중도에 포기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 편입니다. 그 대신 그 부분을 포기하고 다른 부분 저희가 입찰 공고를 내니까 거기에 다시 입찰을 해서…
옮기셨네요, 그분은?
예.
옮기셨고.
나오신 김에 한 가지 더 여쭤보면 2020년도에는 테니스장 1층에 사용수익자가 총 다섯 군데가 있단 말이죠. 그런데 2021년도에는 한 군데가 늘었습니다. 면적이 하나가 추가가 됐어요, 83㎡짜리가 테니스장 1층이. 여기 공간이 막 생겼다가 사라졌다가 하는 거죠. 원래 있던 공간이 공석이었는데…
공석으로 있던 부분이 수익 창출을 위해서 임대로 내놓은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군요. 자료가 상당히 보기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장소는 있는데, 비어 있는데 갑자기 생기면 그게 새로 만든 것인지 아니면 기존에 있는 것인지 파악이 안 되니까 말씀을 드립니다.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스포원에서는 좀 특별한 정보를 제공을 하고 계신 거 같습니다. 선수특화정보 코너라는 걸 운영을 하고 계시죠?
예.
요것은 지금 스포원만 하고 계신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유가 뭐죠?
고객들은 선수에 관련된 정보에 항상 갈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그런 정보들을 제가 스포원 오기 전에 전 직장에서 그런 정보를 좀 고객들하고 소통을 하면서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에 그런 걸 좀 제공하려고 했는데 그쪽에는 제가 뭐 실무 부서에 부담이 많고 그래서 못 한다고 해서 못 하다가 스포원에 와서 역시 또 주문을 했을 때 직원들이 흔쾌히 전부 다 수용을 해서 그렇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다시 이게 제기가 됐네요. 보니까 올해 들어서 운영을 다시 한 번 더 하고 계시는 거 같은데 올라온 자료들을 보면. 좀 놀랐습니다. 이게 왜냐하면 선수들이 직접 이거를 작성을 하시는 거 같네요. 본인의 어떤 훈련일지라든지 어떤 방향성에 대해서 하는 거 같습니다. 이게 선수들 입장에서 상당히 부담이 되지 않겠습니까?
예, 자기의, 지금 기존에 제공하고 있는 것은 선수들이 좀 부담을 느낄 수도 있고요. 일단 뭐 고객이라는 존재는 굉장히 어려운 존재, 항상 어려운 존재이기 때문에, 그러나 또 한편 선수 입장에서 보면 누군가가 나에 대해서 관심이 있구나, 그래서 처음에는 선수들의 반발이 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안착이 됐고요. 또 하나 저희가 금년에 어쨌든 온라인 발매에서 부산 경주가 전국 고객들의 선택을 받으려면 뭔가 좀 매력 있는 정보를 계속 제공을 해야 되는데 금년에 하나 더 추가로 할 거는 일요일 날 결승 경주에 진출하는 경주가 고객들의 관심이 제일 많고 매출이 제일 많습니다. 그래서 결승 경주에 진출한 7명의 선수들한테 자기의 어떤 작전, 영업 비밀을 꺼내 놔라, 그거를 선수들끼리는 모르지만 그걸 받아서 금년에 추가로 제공을 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래요. 여기에 대해서 상당히 고민점이 많은데 자칫 이러한 정보들이 잘못 전달이 되면 아까 말씀하셨던 정보의 갈증을 느끼는 건 맞으나 그런 정보는 결국 선택은 소비자가 직접 하겠지만 이런 정보를 통해서 잘못 선택을 했을 경우에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생각, 손실을 입었다, 그렇게 되면 오히려 선수들한테 좀 비난의 화살이 가지 않을까라는 그런 우려스러움은 좀 있습니다. 그래서 선수분들에 대한 어떤 이런 자료의 제공 본인들이 제출함에 있어서 선택권을 주든지 아니면 이 제도 자체를 다시 한 번 더 고민해 볼 수 있을 거 같네요.
예.
알겠습니다. 요 정도까지만 좀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간단하게 한 가지 마지막으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스포원에서는 업무추진비를 매월 공개를 하고 계십니다, 그죠?
예.
지금 업무추진비는 누가 쓰시는 거죠?
업무추진비를 쓸 어떤 그 사유가 발생이 되면…
아니 누가 이거를 쓰는 겁니까?
총무팀에서…
그러니까 이사장님 업무추진비인지, 왜냐하면 이거 누구 추진비인지 안 나와 있어요. 그래 가지고 누구 추진비인지 좀 여쭤보려고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거는 현재로는 그 자료, 홈페이지에 제공돼 있는 자료상으로는 어떤 특정일에 쓴 게 이사장이 쓴 건지 본부장이 쓴 건지 안 돼 있는데요.
알 수가 없어요. 이게 다 통합이 된 겁니까?
예.
통합이 돼서 하는 거예요?
예.
이거 분리를 좀 시키셔야 될 거 같아요.
예.
분리시키시고. 그리고 이게 날짜와 금액과 내용 정도만 나와 있는데 장소가 안 나와 있어요, 장소가. 보통 우리 업무추진비 내역을 할 때는 장소까지 다 기입을 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도 보완을 해 주시고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보니까 경조 화환이 상당히 많아요. 제가 올해 치 거하고 작년 걸 쭉 봤더니 경조 화환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하루, 당일 수건이 되는 경우도 있고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그날 하필 그 당일 뭔가 일들이 많이 발생이 된 건지 알 수가 없, 특히 또한 작년에는 특정한 사람의 실명과 어떤 누구 직원이라는 거론이 됐는데 갑자기 올해부터 그게 싹 사라지고 그냥 뭉뚱그려서 그냥 돼 있습니다. 그냥 뭐 어쩌고저쩌고…
예를 들어서…
경조 화환 뭐 이렇게.
저희하고 굉장히 긴밀한 체육진흥공단에 인사가 났다거나 우리 경륜, 경정 쪽에 뭐 본부장이 새로 왔다거나 그랬을 경우에는 그렇게 동시에 화환이 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게 경조 화환, 이거를 지출하는 규정이 있죠?
예.
그러니까 관계직원이라든지 아니면, 뭐 있습니다. 김영란법도 걸려 있고 아니면 발송 대상에 대한 제한이 걸려 있어요. 그런데 지금 이 업무추진 내역비를 보면 그런 내용들은 나와 있지 않습니다. 작년에는 그래도 직원 실명까지 거론이 됐는데 올해부터는 갑자기 그게 사라졌어요.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들쭉날쭉합니다, 이게. 이런 부분들을 좀 통일을 해 주시고.
보완하겠습니다.
예, 보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님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위원장님…
예.
아까 이주환 위원님 그 질문에 답변한 내용을 좀 정정하겠습니다. 광복지점, 서면지점 임차료를 우리 공단에 들어와 있는 상공인들한테 할인 혜택을 주듯이 그 업주한테, 건물주한테 왜 우리가 책언을 안 했느냐, 저희가 몇 차례 공식적으로 했고요. 그런데 결국 답변을, 긍정적인 답변을 못 받은 걸로 정정하겠습니다.
위원님, 답변 갈음하시겠습니까?
예.
갈음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혁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감사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유념하셔서 업무 추진 시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고 개선할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조속히 처리하신 후 그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산지방공단스포원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 55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윤재성
○ 피감사기관 참석자
〈부산지방공단스포원〉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이사장 이상혁
본부장 김석빈
기획홍보팀장 조영규
총무팀장 박진효
감사평가팀장 정한성
시설관리팀장 박정봉
경주운영팀장 하상철
방송전산팀장 이정환
CS혁신팀장 김병주
발매안전팀장 박종현
공원사업팀장 권용현
광복점장 박찬헌
서면점장 강문수
○ 속기공무원
정병무 강구환 박선주

동일회기회의록

제 300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8 대 제 300 회 제 1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5
2 8 대 제 300 회 제 1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5
3 8 대 제 300 회 제 1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5
4 8 대 제 300 회 제 1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2
5 8 대 제 300 회 제 1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2
6 8 대 제 300 회 제 1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1
7 8 대 제 300 회 제 12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2-01-11
8 8 대 제 300 회 제 1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2-10
9 8 대 제 300 회 제 12 차 문화재보호구역개발사업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21-12-09
10 8 대 제 300 회 제 1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2
11 8 대 제 300 회 제 1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0
12 8 대 제 300 회 제 11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2-01-07
13 8 대 제 300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2-10
14 8 대 제 300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2-09
15 8 대 제 300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1
16 8 대 제 300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0
17 8 대 제 300 회 제 11 차 문화재보호구역개발사업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21-11-02
18 8 대 제 300 회 제 10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2-13
19 8 대 제 300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30
20 8 대 제 300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30
21 8 대 제 300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1
22 8 대 제 300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9
23 8 대 제 300 회 제 10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01-04
24 8 대 제 300 회 제 9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12-14
25 8 대 제 300 회 제 9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2-10
26 8 대 제 300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29
27 8 대 제 300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29
28 8 대 제 300 회 제 9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16
29 8 대 제 300 회 제 9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12
30 8 대 제 300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0
31 8 대 제 300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9
32 8 대 제 300 회 제 8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12-13
33 8 대 제 300 회 제 8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2-10
34 8 대 제 300 회 제 8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29
35 8 대 제 300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26
36 8 대 제 300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26
37 8 대 제 300 회 제 8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15
38 8 대 제 300 회 제 8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12
39 8 대 제 300 회 제 8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11
40 8 대 제 300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0
41 8 대 제 300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8
42 8 대 제 300 회 제 7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2-10
43 8 대 제 300 회 제 7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12-09
44 8 대 제 300 회 제 7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29
45 8 대 제 300 회 제 7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26
46 8 대 제 300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25
47 8 대 제 300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25
48 8 대 제 300 회 제 7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11
49 8 대 제 300 회 제 7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11
50 8 대 제 300 회 제 7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11
51 8 대 제 300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9
52 8 대 제 300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8
53 8 대 제 300 회 제 6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29
54 8 대 제 300 회 제 6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26
55 8 대 제 300 회 제 6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25
56 8 대 제 300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24
57 8 대 제 300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24
58 8 대 제 300 회 제 6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11
59 8 대 제 300 회 제 6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10
60 8 대 제 300 회 제 6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10
61 8 대 제 300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8
62 8 대 제 300 회 제 6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11-08
63 8 대 제 300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5
64 8 대 제 300 회 제 5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26
65 8 대 제 300 회 제 5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25
66 8 대 제 300 회 제 5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24
67 8 대 제 300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23
68 8 대 제 300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9
69 8 대 제 300 회 제 5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09
70 8 대 제 300 회 제 5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09
71 8 대 제 300 회 제 5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09
72 8 대 제 300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8
73 8 대 제 300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5
74 8 대 제 300 회 제 5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11-04
75 8 대 제 300 회 제 4 차 본회의 2021-12-14
76 8 대 제 300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1-12-08
77 8 대 제 300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1-11-25
78 8 대 제 300 회 제 4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25
79 8 대 제 300 회 제 4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24
80 8 대 제 300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23
81 8 대 제 300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8
82 8 대 제 300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8
83 8 대 제 300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1-11-10
84 8 대 제 300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09
85 8 대 제 300 회 제 4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08
86 8 대 제 300 회 제 4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08
87 8 대 제 300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5
88 8 대 제 300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4
89 8 대 제 300 회 제 4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11-02
90 8 대 제 300 회 제 3 차 본회의 2021-12-09
91 8 대 제 300 회 제 3 차 운영위원회 2021-12-09
92 8 대 제 300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1-12-06
93 8 대 제 300 회 제 3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24
94 8 대 제 300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1-11-24
95 8 대 제 300 회 제 3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23
96 8 대 제 300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19
97 8 대 제 300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7
98 8 대 제 300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5
99 8 대 제 300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1-11-09
100 8 대 제 300 회 제 3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08
101 8 대 제 300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5
102 8 대 제 300 회 제 3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05
103 8 대 제 300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05
104 8 대 제 300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4
105 8 대 제 300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1-12-03
106 8 대 제 300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1-11-23
107 8 대 제 300 회 제 2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23
108 8 대 제 300 회 제 2 차 본회의 2021-11-22
109 8 대 제 300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21-11-22
110 8 대 제 300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18
111 8 대 제 300 회 제 2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18
112 8 대 제 300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9
113 8 대 제 300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9
114 8 대 제 300 회 제 2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05
115 8 대 제 300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04
116 8 대 제 300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1-11-04
117 8 대 제 300 회 제 2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04
118 8 대 제 300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4
119 8 대 제 300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3
120 8 대 제 300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1-12-02
121 8 대 제 300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1-11-19
122 8 대 제 300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1-11-19
123 8 대 제 300 회 제 1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17
124 8 대 제 300 회 제 1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17
125 8 대 제 300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1-11-16
126 8 대 제 300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10
127 8 대 제 300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5
128 8 대 제 300 회 제 1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04
129 8 대 제 300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4
130 8 대 제 300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3
131 8 대 제 300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03
132 8 대 제 300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1-11-03
133 8 대 제 300 회 제 1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03
134 8 대 제 300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3
135 8 대 제 300 회 제 1 차 본회의 2021-11-02
136 8 대 제 300 회 개회식 본회의 202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