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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위원회
(10시 06분 감사개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관광마이스산업국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조유장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은 관광마이스산업국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날입니다. 지난 코로나 시국 속에서 어려운 일들을 이겨내고 위드코로나로 나아가는 지금 이 순간 건강한 모습으로 이 자리에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일전에 국정감사도 잘 준비해 오셨을 뿐만 아니라 오늘의 행정사무감사 그리고 내년도 본예산 심의와 감사원 감사 등이 남아있습니다만 이를 준비하는 과정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일련의 모든 일들이 우리 부산시 발전과 부산시민들의 평온한 삶을 위한 것이기에 이 자리에 계시는 공직자분들께서도 좀 더 힘을 내어주시기를 당부드리며 노고에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우리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또한 부산시민을 생각하는 올곧은 자세로 공직자분들의 노력을 높이 사는 한편 시민의 뜻과 다르거나 잘못된 행정에 대해서는 강력한 대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금번 제8대 부산광역시의회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불성실한 답변 태도나 사실과 맞지 않는 발언, 의회를 기만하는 행위 등은 용납할 수 없으며 이와 같은 일들이 발생할 경우 의회가 가진 최대한의 권한을 통해 대처해 나갈 것임을 인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관계법규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이 있는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국장님께서 증인을 대표해서 발언대로 나오시고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신 후, 주시고 앞쪽에 계신 간부님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21년 11월 04일
관광마이스산업국장 조유장
관광진흥과장 문정주
마이스산업과장 권기혁
2030엑스포추진단장 박근록
해양레저관광과장 송찬호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업무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략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국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관광마이스산업국장 조유장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김태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 가운데서 저희 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 주신 데 대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평소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배려에 깊이 감사드리며 저희 관광마이스산업국 직원 모두는 글로벌관광마이스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서 저희 관광마이스산업국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문정주 관광진흥과장입니다.
권기혁 마이스산업과장입니다.
박근록 2030엑스포추진단장입니다.
송찬호 해양레저관광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하여 관광마이스산업국 업무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관광마이스산업국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 관광마이스산업국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2건 끝에 실음)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답변과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외 답변자는 본 위원장에게 발언권을 얻으셔서 발언대에서 직책과 성명을 밝히시고 질의 답변에 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10분 이내로 질의를 부탁드리며 보충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모든 위원님들의 질의를 마치신 후 추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김부민 위원님.
국장님 반갑습니다.
김부민 위원입니다.
먼저 저는 수고하셨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정말로 힘들었던 게 문화하고 관광이었는데 우리가 또 시하고 시의회가 머리를 맞댄 결과 올해 축제가 일부 축소는 되었지만 진행이 되어서 거기에 관계된 분들이 지금은 부산시에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고 힘든 시기지만 시가 의지가 이렇게 또 지역의 문화나 관광을 챙기고 있다는 마음을 느끼고 있다라는 말씀을 대신 전달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페이지, 업무현황 20페이지 보면요. 저는 어차피 이것도 그냥 제안입니다.
예.
2030엑스포가 저는 가덕신공항하고 같이 부산을 10년 동안 먹여 살릴 하나의 사업이라고 보는데 2030엑스포 내년의 계획을 간단하게 좀 말씀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사실 내년이 제일 중요한 한 해라서 저희가 중앙유치위원회하고 열심히 협의를 하고 있고요. 두 가지 부분이 있는데 결국은 최종유치계획서를 5월 달에 제출했는데 그것을 얼마나 우리가 14개 항목에 답을 맞춰서, 질문과 답을 맞춰서 정확하게 서술하느냐 그게 하나 있고 그 안에 여러 가지 경쟁력이 들어갈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내년 5월까지 마무리하는 작업을 지역의 자문단까지 구성해서 저희가 같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실사단입니다. 실사단이 9월에, 8월 말부터 아마 9월 사이에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때 여러 가지 시민붐업활동이라든지 실사단이 왔을 때 여러 가지 경쟁력 PT 그다음에 질의 응답에 대한 정확한 소명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예. 그래서 어차피 내년이 사실 최고의 고비이고 어찌 보면 9월에 거의 판가름이 난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2023년 상반기 발표는 하는 거지만 실제는 9월인데 그렇다면 올해 예산이 통과가, 내년 예산이 올해 예산안에 통과되고 하면 조속히 좀 집행을 해서 상반기부터 그런 붐업을 좀 만들었으면 좋겠고. 하나 제안을 드리면 국가기관이 부산에 내려온 게 많잖아요. 문현금융단지나…
예.
그 기관들도 좀 활용을 해서 부산에 본사가 있으니까 전국에 퍼트려서 진짜 범국민 분위기를 저는 부산에 있는 공공기관을 활용한 홍보 분위기도 만들어야 되겠다라는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또 다음은 이것도 제안인데 바다축제 같은 경우 지금 얼마 전에 관광용역을 하니까 부산하면 떠오르는 게 바다, 광안리, 해운대가 부산하면 관광 떠오르는 아이템입니다. 그래서 광안리, 해운대는 바다가 있지만 사실 동부산에 치우쳐있는 건 맞습니다. 그런데 서부산도 사하, 강서도 바다가 있는 곳이거든요. 약간의 해수욕장이 조금 부족하고 다르다는 거지만 그래서 이것들을 좀 같이 바다축제 안에 할 수 있는 것들은 생각한 게 있습니까?
이미 저희가 축제산업을 완전히 개편하기 위해서 자료를 만들어서 발표를 준비했다가 코로나 상황이 조금 더 심각해져서 조금 미뤄났습니다. 다만 몇몇 우리 상임위 위원님들께는 제가 보고를 드린 바 있지만 우리가 글로벌축제를 계속 가져 나가야 되는 게 중요해서 특히 바다축제가 그런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그거를 7개 해변이 있기 때문에 동서로 전체적으로 펼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가 축제도 그렇고 관광개발도 그렇고 관광콘텐츠도 그렇고 앞으로는 서부산의 잠재력 또 서부산에 조금 더 저희가 집중하는 그런 식으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동부산에 있는 것들은 잘하고 있으니까 그거는 그대로 하더라도 서부산도 바다가 있다라는 거를 잊지는 말아주시고. 그렇다면 숙박의 차이가 좀 있는 거 같거든요. 사실 서부산 쪽에는 관광객이 와도 숙박이 없었는데 요즘에는 강서하고 쪽에도 호텔급 이상들이 조금 들어서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도 자연스럽게 민간에서 해결해 주고 있으니 콘텐츠나 프로그램이 서부산 쪽에 들어온다면 부산이 전체 바다를 연결되는 축제가 안 되겠나 싶지 않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23페이지 이거는 좀 다시 한번 재고를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면서.
지난번에 수륙양용투어버스 저희가 협약서를 보면서 많은 질의와 질타를 했는데 이거는 사실 시에서 잘못 가고 있다라는 저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예전에 송도케이블카 방식이나 이런 거 다르겠지만 기부나 기여의 방법이 잘못됐다라고 해서 서구도 그렇고 많은 언론에서 지적을 해서 어떻게 보면 더 기여하는 방식을 해가 조금은 늘어났잖아요?
예.
그리고 그게 기준이 되다 보니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해상케이블카도 일단 3% 정도는, 매출액의 3%를 기부하겠다라고 자기들은 검토를 긍정적으로 하고 있다고요. 지금 그래서 부산시는 그렇게 지금 시도 그렇고 시의회도 그렇고 시민들도 그렇게 요구하고 있는데 왜 수륙양용자동차는 우리가 부산에 있는 바다를 내어주면서, 시민들이 바다를 내어주면서 거기에 대해서 기여는 못 하고 너무 협약을 잘못 맺었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걸 다시 재논의할 생각이 없으십니까?
저희가 보고를 드렸지마는 수정협약을 지금 문구를 작성해서 지금 말씀을, 의논을 드리고 있는 상황이고요. 사업자가 사실은 수륙양용버스를 지역에서도 처음 시행하고 하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분석 또 용역결과에 따라서 수익이 나는 것으로는 돼 있지만 실제적으로 운행했을 때 어떨지 조금 걱정을 하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조금 감안해서 협약내용도 균형을 지금 잡아서 그때 말씀 주셨던 매출 부분 또 당기순이익 이런 차이에 있어서 우리가 반드시 초과이익분에 대해서 받아낼 수 있는 그런 장치를 지금 고민하고 있으니까 의논을 계속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때도 말했지만 이게 매출액하고 이익금하고 좀 차이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거 경비 다 처리하고 나서 이익이 얼마 남았다 하는 거하고 매출하고, 그래서 해상케이블카도 매출액이라고 표현해 놨습니다, 계속 요구를 해 왔기 때문에 그 정도 수용을 하고 있고. 여기도 그렇게 바뀌어야 된다라는 게 제 생각이고 그리고 그거 해 봤자 그런 말은 좀 그런데, 그 매출액의 3%면 1억이 안 되는 금액입니다. 저는 또 그 금액을 우리 시가 세금으로, 세입으로 받는 것도 좋지만 저는 그걸 가지고 양성화시켜서 다시 관광산업에 좀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조를 만들자는 거지 그거를 저희가 받아서 이거는 안 해 너거는 더, 이렇게 구조를 만드는 게 아니라 그 돈을 받으면 다시 관광산업에 재사용하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자는 거거든요.
예.
그래서 다시 한 번 생각을 잘해 주셔 가지고, 해 주십시오. 그리고 기본적으로 사업하시는 분들이 손해를 보고 올 이유가 뭐 있겠습니까. 저는 그렇다고 보거든요. 본인들은 부산의 관광산업을 위해서 하시겠다지만 돈 안 되는 사업에 회사가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그거는 기본적인 거라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말씀드리면 관광의 비짓부산 지금 이용률이 얼마나 된다고 보십니까?
비짓부산 그거 말씀, 회원 가입 수를 말씀…
회원 가입 수하고 1일 이용객 수.
그런데 가입자 수도 지금 다른 지자체보다는 상당히 많고 그다음에 조회나 페이지 뷰도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얼마나 되죠?
제가 찾아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방문자 수로 봤었을 때는 조금 구분해서 하는데 올해 것만,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하면 38만 정도의 방문자 수가 있었고 페이지 뷰는 한 509만, 동일 시기에 2021년 1월부터 9월까지만 통계를 냈을 때 509만 정도의 열람, 페이지 뷰 열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용자 참여는 리뷰가 2,494건, 사진 공유, 일정 공유 이런 것도 굉장히 지금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올해는 특히 안심관광을 하면서 굉장히 인기가 좋은 아이돌 그룹을 섭외해서 송도 만들고 해서 굉장히 파급력이 좋았고요. 특히 국제관광도시의 영상을 저희가 만들었는데 이게 비짓부산에 또는 유튜브에 올렸는데 40만 이상 뷰, 조회 수가 나올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짓부산 만들려는 이유가 관광패스하고는 어떻게 연동을 시키려고 하신 거죠?
일단 비짓부산은 관광에 대한 포털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모든 정보를 여기서 끄집어내서 간다는 그걸로, 다른 지하철도 다 마찬가지, 세계적으로 다 마찬가지고예. 거기서 모든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는 장치로 하고 있고. 관광패스는 관광패스를 샀을 때 그거를 이용할 때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부분을 또 연계시키면 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렇게 연동해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예. 요거는 좀 말씀드리면 한번 다시 정확하게 봐야 될 거고.
공공앱 먼저 정리를 하겠습니다. 일단 1년에 더 추가되는 금액이 운영비나 관리비가 비짓부산에는 얼마 정도 들죠?
원래 2억 3,000 정도로 저희가 운영을 하고예. 나머지 콘텐츠 비용은 또 한 2억 정도로 우리가 해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걱정되는 겁니다, 저는 사실. 뭐냐 하면 비짓부산이 다른 민간에서 하는 앱이랑 차이가 없다, 그렇다면 부산시가 2억에서 4억을 들여서 과연 운영이 될지, 그리고 그게 왜냐하면 시나 국가 기관에서도 그리고 이번에 서울시의회에서도 지적이 된 건데 전국에 공공앱 폐기가 한 1/3 되는 건 아시죠?
예.
그리고 문체부도 2016년도부터 지금까지 계속 줄기차게 말하는 게 뭐냐 하면 민간서비스와 유사한 앱은 개발하지 마라고 하는 거거든요. 왜 민간에서 잘하고 돈 안 들이고 운영되는 것들이 있는데 공공 기관에서 나서서 다시 한다면 민간 기업을 죽이고 공공 기관에 하는, 또 잘될 수도 있지만 결국은 자본의 싸움이기 때문에 안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사실 저는 걱정입니다. 이게 과연 계속 부산에서 2억씩 그 공공 기관에서 대행하는 기업에 줘 가지고 잘되는 게 과연 맞는 건지 아니면 민에서 하는데 조금만 도와주고 잘되는 게 맞는지 이 판단을 좀 해야 된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거는 한 2∼3년 후에 결과가 나오겠지만 저는 사실 우려가 돼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거 조금 오해가 있으실 수도 있는데 비짓부산은 세계 어느 도시가 갖고 있는 관광의 대표 포털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그거를 우리가 갖고 있는 상황이고요. 모바일앱도 당연히 그거는 요즘에 다 핸드폰을 보기 때문에 당연히 있는 상황이고. 다른 관광앱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통합적으로 여기 다 정보가 들어 있는 상황이고 거기서 끄집어내서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저장고 역할을 하는 거지예. 민간하고는 다릅니다. 민간 앱하고는 좀 다른 차원이 있습니다.
예. 저는 말씀드리면 민간은 좀 다르, 관광공사나 그리고 그렇게 활성화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민간에서 하는 관광 콘텐츠를 알리는 앱이 있다고요.
있죠. 예, 있습니다.
예. 거기는 부산시에서 지원을 안 해도 독자적으로 어떻게든 자기들이 살려고 하는데 시에서 아까 말했지만 민간 서비스와 유사한 개발을 해서 과연 경쟁을 시켰을 때 누가 얼마만큼 올해 잘하느냐는 나중에 판단해야 되겠지만 좀 걱정이 된다. 이후에라도 민간에서, 비슷한 앱 개발은 진짜 검토가 신중해야 된다 말씀을 좀 드릴게요.
예.
이상입니다.
김부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동호 위원님.
이동호 위원입니다.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 반갑습니다.
예, 반갑습니다.
연말에 바쁘실 텐데 행정사무감사 준비한다고 수고가 많았습니다. 준비는 열심히 하셨습니까?
예, 했습니다.
저희 8대 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인 것 같습니다.
국장님은 관광마이스산업국에 들어오신 지가 한 1년 반쯤 됐습니까?
예, 1년 조금 넘었습니다.
1년 조금 넘었습니까?
예, 1년 조금 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중차대한 일을 많이 처리하셔야 됩니다. 국제관광도시로 선정된 부산에 뭔가 관광에 외국인들이 많이 이래 올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기반 조성도 해야 되시고 그다음에 무엇보다도 부산 발전을 한 30년 정도 앞당길 수 있는 그런 2030 부산 엑스포 이게 가장 큰 과제가 되겠습니다. 저하고도 물론 같이 갔다 왔지만 두바이는 사막 위에 제가 알기로 130만 평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규모로 68개인가 국가관을 만들고 방대하게 해 놨던데 조그마한 도시 국가에서 세계적인 엑스포를 유치하는 모습은 우리 부산에도 시사하는 바가 많다 그래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경쟁자가 모스크바, 로마, 리아드, 부산 또 한 군데 더 있죠?
예, 우크라이나의 오데사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로데사죠?
오데사, 예.
늦게 들어왔다 아닙니까. 그래서 총 다섯 군데입니다. 그런데 잘 아시다시피 중동의 리아드나 그다음에, 지금 개최한 데가 두바이 아닙니까. 그거 내나 아라비아반도고. 그다음에 우리 부산과 경쟁을 해야 되는 나머지 로마, 우크라이나 오데사 그다음에 모스크바는 유럽 쪽입니다, 그죠? 그래서 구도 자체는 부산에 크게 그렇게 나쁘지가 않다. 다만 제가 느낀 거는 한국관이 대단한 걸로 이렇게 소문이 나서 한국관을 심도 있게 봤지 않습니까. 그런데 생각보다 차기 2030년도 유치를 할 그런 국가관치고는 저는 사실 실망이 좀 컸어요. 왜 그렇는가 하면 다른 국가관은 에어컨이, 그 나라 온도가 낮에 38℃까지 올라갔다 아닙니까. 11월이 다 돼 가도. 그 열대야처럼 우리나라 한여름보다 더 더운 그런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에어컨도 없었다 그거는 굉장히 아쉬운 대목이었고요. 그다음에 부산을 홍보할 수 있는 부스관이 눈에 띄지 않았다. 왜 부산을 차기에 2030 한다는 어떤 그 표식이나 이런 게 전혀 없고 중앙에서 일방적으로 했다 하는 그런 느낌도 들더라고요. 그다음에 400억이나 든 건물치고는, 6개월 하고 뜯어야 될 거 아닙니까, 그죠? 뭔가 우리나라의 최첨단 기술을 못 살렸다. 우리나라가 와이파이나 5G통신 또 반도체나 스마트폰, 기타 등등 세계적인 첨단 제품들이 많습니다. 그런 어떤 미래 생활 어떤 모습을 이렇게 전 세계인들한테 보여 줄 그런 테마로 가야 되는데 그냥 공연을 계속하더라고요. BTS 비슷하게 모방을 한 젊은이들이 나와서 그냥 한국전통공연을 하고, 그런 공연을 하고 그거 똑같은 거를 하루 아홉 번씩 하고 6개월을 똑같은 거를 한다는 게 과연 우리나라 홍보나 부산 홍보에 맞는 수준인가. 그래서 우리하고 경쟁을 하는 러시아관에 들어가 봤더니 우리하고는 격이 좀 틀리더라고요. 그래서 이래 가지고, 왜 저렇게 했을까, 왜 이거를 부산시가 개입을 해서, 중앙에서 저거를 진행을 했지만 왜 개입을 해서 이래 못 했을까 이렇게 물어보니까 그 계획을 짤 때만 해도 부산시가 할지 말지 결정이 안 됐다면서요? 그래서 좀 걱정이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이제 막 시작했다 아닙니까, 10월 1일부터. 내년 3월까지 하는데 프로그램을 좀 다양하게 하고 부산을 홍보할 수 있는 거를 그런 거를 중간에 뭔가 계획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현장을 보고 오신 국장님의 입장을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다른 변명은 할 수는 없을 거 같고. 어쨌든 아까 말씀하신 대로 한국관이 2018년도부터 건축에 들어가기 시작했고 부산엑스포 유치는 국가 사업이 2019년도 5월에 결정이 되면서 미리 짜여진 콘텐츠 안에 들어가기는 상당히 어려웠으나 저희가 2020년 하반기부터 줄곧 요구를 해서 2m와 3m 정도의 부스를 확보를 했습니다. 다만 작은 공간이라도 우리가 충분히 프로그램을 잘 만들면 되겠다, 그래서 지금 임시 디지털 타투 같은 것도 해서 불러 모으기도 하고 그다음에 전통놀이 같은 것도 해서 부산을 조금 알리면서 모객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건축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 한국관은 건축 자체를 모빌리티로 상징성을 했기 때문에 다른 전시관하고는 조금 다르게 안에서 콘텐츠로 모빌리티를 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차이점이 있고. 안의 내용 중에 여러 가지 동영상도 있고 하는데 거기에 저희가 부산엑스포를 넣어 가지고 상시적으로 홍보가 될 수 있도록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두바이 자체 홍보는 의회에서 도움을 많이 주셔 가지고 저희가 9억으로 버즈 칼리파 밑에 있는 큰 두바이몰에, 그 수족관 위에 대형 LED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저희가 노출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고요. 할 계획이고. LG가 많이 도와줘 가지고 아주 낮은 가격으로 표출할 수 있도록…
예. 수족관 위에 전부 LG가 다 설치한 겁니까, 전광판에?
맞습니다. 그래서 LG하고 협의를 해서 도움을 좀 얻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대기업이 좀 전향적으로 도와주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다음에 DEC관이라고 보셨겠지만 그안에 우리 한국 내셔널 데이 때 그때 저희가 해운대 자체를 옮겨서 아예 부산을 홍보하는 방법도 지금 계획을 하고 있고 있기 때문에 차근차근 저희가 두바이에 키맨들이 오면 부산을 알고 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예. 하여튼 똑같은 하루 아홉 번의 공연 그리고 그거를 6개월 동안 한다 이거는 너무 지루하고 저희 한국의 스타일로서는 안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순수하게 개인 생각입니다마는 인근의 투르크메니스탄관보다 못 하더라고요. 그래서 뭔가 이렇게 보완이 필요하다, 남은 5개월 동안. 그렇게 생각을 하고. 거기에 대해서 한번 고민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질문 하나 하니까 시간이 다 돼 가는데 세계적 전문가들이 코로나는 완전하게 종식될 것 같진 않다, 감기처럼 위드 코로나로 가는 게 이제 불가피한 상황이다, 그래서 11월 1일부터 위드 코로나로 갔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관광이나 마이스 이 축제 이런 것도 쭉 그거를 할 건데 문제는 아직 판단이 이르겠습니다마는 부산도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거든요. 30명대로 가다가 지금 80명대, 배 이상 늘어나고 이게 또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비한 여러 가지 방안을 좀 마련을 하시고. 이게 계속 온탕, 냉탕 이렇게 왔다리 갔다리 해서는 이게 참 곤란한 거거든요. 그래서 그것도 한번 생각해 보시고.
그다음에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이 1년 좀 넘었는데 내년에 또 선거가 있고 이래 되면 현 시장님이 할지 새로운 시장님이 들어올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지만 관광마이스산업국에서 하는 부산 엑스포 2030을 위해서라도 인사이동 없이 끝까지 조 국장님이 일을 할 수 있도록 제가 특별히 부탁 좀 하겠습니다, 시장님에게. 전쟁 중에 장수를 바꾸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끝까지 할 수 있도록 하시고. 그래서 어떤 그 자리에 대한 걱정은 안 하시고 오로지 여기에 올인을 해서 반드시 그 목표를 완수를 하고 부산 엑스포가 확정이 됐다 하는 그 순간까지 이 자리에 최대한 근무를 한다 하는 그런 각오로 하시고 중간에 힘든 일이 있다고 해서 다른 국으로 발령시켜 달라 이런 것은 하면 절대 안 됩니다.
알겠습니다.
예. 시간이 초과가 돼서 나중에 다시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동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이주환 위원님.
국장님, 반갑습니다. 이주환 위원입니다.
해수욕장 관련해서 올해 부산 해수욕장 이용객이 지나해보다 한 33% 정도 감소를 했다라고 제가 봤는데 코로나19 상황도 있고 또 4단계 격상이 되면서 조기 폐장도 하고 해서 그런 상황이 벌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똑같은 조건 속에서 그에 반해서 강원도 해수욕장은 38.7%가 증가했어요. 그리고 울산지역 해수욕장도 42%, 경상남도 해수욕장도 15% 이렇게 증가하는 양상이 있었거든요. 증가한 지역들은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났다고 생각하시는가요?
해수욕장별로 한번 보면 관광객 자체는 많았었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해수욕장 자체의 인원은 저희가 워낙 행정명령이라든지 이런 걸 많이 내려 가지고 하기가 상당히 어려웠는데 그 뒤에 숙박, 호텔, 식당 이런 부분은 예년 수준보다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객실률이 70%, 80%에 육박할 정도로 상당히 많은 관광객들이 왔다고 생각을 하고요. 두 번째 아까 말씀하신 조금 오른 또는 증가한 해수욕장은 동선을 보면 진출입로를 할 수 있는 그런 해수욕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우리 해수욕장은 개방형 해수욕장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통제를 해 가지고 계속적으로 캠페인을 해서 막아야 되는 상황이었고요. 강릉 쪽이나 강원도 쪽 해수욕장들은 조그마한 해수욕장들은 진출입로가 다 있습니다. 그런 구역은 막아 가지고 열 체크만 해서 계속 들일 수 있는 그런 구역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조금은 차이가 있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예, 일단 알겠습니다.
그러면 해양수산부에서 전국 해수욕장 중에 방역 관리를 잘하는 해수욕장들을 선정했는데 이 세 곳 선정된 곳이 강원도 속초, 전북 변산, 충남 대천 그렇게 선정이 되어 있습니다. 부산지역은 지금 한 곳도 선정이 된 곳이 없고. 해수부에서 실시한 해수욕장 이용객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도 경남 광암해수욕장, 전남 대광해수욕장 이렇게 만족도가 높다고 올라왔거든요. 그런데 부산지역 내에서 6개 해수욕장을 다 올렸지만 방역이나 이용객 만족도나 한 곳도 선정된 곳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런 방역 우수 또 이용객 만족도 우수가 된 이런 해수욕장들이 또 해수욕장 증가율, 됐던 그 지역 해수욕장들하고 또 일치가 된다는 부분이 있는 거죠?
예.
그런 측면에서 우리가 어떤, 꼭 구조적인 그런 진출입구가 있고 없고 이런 걸 떠나서 부산에는 해수욕장이 없으면 더 이상 내세울 곳이 없는 곳이지 않습니까, 관광 쪽으로 봤을 때는. 어떻게든 우리가 바다를 끼고 있기 때문에 많은 이런 관광활동을 할 수 있는 건데 여기서 다른 지역한테 이렇게 해수욕장의 이미지나 이런 부분들을 잃고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맞습니다. 그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계속해서 고민을 하고 있고요. 변명하기는 좀 그렇습니다마는 사실 코로나19 상황이 되면서 아주 상징적으로 복잡하고 많은 사람들이 몰린다고 생각했던 해운대, 광안리 요쪽은 선호도가 사실은 떨어졌습니다. 조금 한적한 그다음에 사람이 붐비지 않는 그런 쪽에 진출입로가 있고 가도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해수욕장 쪽으로 가기 시작했고요. 강원도가 조금 오른 이유도 수도권하고의 어떤 교통 체계가 좋아지면서 그렇게 되었다고 저희는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내년도에는 코로나 상황이 위드 코로나 상황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개방형 해수욕장이지만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다시 정상적으로 들어오면 다시 해수욕장 중심으로 프로그램들이 다 가동이 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해서 다시 한 번 부산을 찾을 수 있도록 저희가 준비를 미리 하고 있습니다.
예, 그렇게 꼭 해 주시고.
예.
올해도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중학생 2명이 또 사망사고가 있었고 작년에도 다대포해수욕장에 사망사고가 있었고 한데 매년 우리가 준비를 안 해서, 어떤 안전 대책이 없어서 그런 사고가 발생하는 건 아니지만 또 불의의 사고도 있을 수 있지만 이런 안전 대책에 있어서 조금 조기에 예방할 수 있는 걸 강화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예.
공정 관광이라고 혹시 아시죠?
예.
부산의 공정 관광지라고 할 수 있는 곳이 어디 있을까요?
제가 면밀하게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
공정 관광의 정의로 본다면 부산에는 감천문화마을이 될 수도 있고 흰여울마을일 수도 있고 비석문화마을이 될 수, 그러니까 문화마을이라고 조성이 돼 있는 곳들은 다 포함이 된다라고 저는 보고. 장림포구도 될 수 있다고 생각은 해요. 지역 주민과 관광지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이런 곳들이면 공정 관광이라고 볼 수 있는데 관광진흥 조례에서도 공정 관광의 정의가 있었고 또 거기 육성이나 지원에 대한 조항이 있는데 지금까지 한 번도 계획이나 예산이 투입된 적이 없었지 않습니까. 왜 그랬죠?
별도로 관광진흥 조례에는 그런 명시적인 조항이 있는데 그런 데 대해서 사실은 주민들의 불편함을 조금 저희가 귀담아들었다기보다는 조금 관광객 중심의 행정을 해 왔던 거 같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요런 부분 균형 있게 해 나갈 수 있도록 신경을 더 쓰겠습니다.
관광진흥 조례 어느 한 항목이나 조항으로 포함돼 있다 보니까 잘 안 이루어져서 이번에 이걸 조례에 뺐거든요. 재정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이번 회기에. 이번 회기 재정이 통과가 되고 난다면 내년부터 공정 관광에도 계획을 세워 주시고 신경을 써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리고 기장의 안데르센동화마을 저도 자주 가는 곳이거든요. 제가 가서 느낀 걸 좀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아직 준공이 완료된 곳은 아닙니다. 남아 있는 공사들도 많이 있고 한데 일단 시민들한테 개방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거기 오는 시민분들은 다 아이들 데리고 오는 분들이 대부분이거든요. 그런데 여기 안데르센동화마을에 올라가다 보면 밧줄 펜스들이 쳐져 있습니다, 난간 쪽에. 절벽 쪽에 밧줄 펜스가 쳐져 있는데 이게 숲 놀이터 아니면 숲 동화마을에 좀 어울리는 측면에서는 좋을 수 있습니다만 안전적인 측면에서는 굉장히 위험해요. 밧줄 난간들이 너무 넓어요. 한두 살짜리 애들은 다 빠질 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밧줄을 하는 건 좋지만 간격을 촘촘하게 해 놓든지 아니면 개방을 하지 말아야지 그렇게 해 놓고 개방을 해 놓으면 또 문제가 생기면 그때는 또 “아직 공사가 완료되지 않은 곳입니다.” 이렇게 변명할 수 없는 거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건 새로 구축하고 있는 구조물도 중요한데 기존에 개방돼 있는 구조물들도 계속 챙겨서 안전 대책을 마련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거는 저희가 관광 모니터링단 바로 좀 해 가지고 다시 한 번 설명하겠습니다.
예,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이주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아니면 제가 우리 이주환 위원님 말씀하셨던 거 좀 이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수 해수욕장 선정과 관련해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해수부에서는, 해수욕장 평가위원회입니까? 그걸 열어 가지고 심사를 하죠?
예.
부산은 지금 그때 당시의 평가에 대한 결과를 부산시에서 숙지를 하고 있습니까?
제가 아직 보고를 받은 상태는 아닙니다.
그걸 왜 모르세요?
구에서 신청을 하는데 제가 그거를 조금 파악을 못 한 거 같습니다.
그만큼 관심도가 없다는 것인데 평가 요소들이 여러 가지가 있을 거 아닙니까. 해수욕장 방역, 안전, 환경, 물가 관리, 이용객 만족도 등등을 해서 종합적인 평가를 하도록 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 시에서는 그러면 해수욕장이 그때 평가의 결과에 따른, 몇 위를 한 건지도 모르고 어떠한 것이 문제점이 있는지는 파악이 안 되셨다는 말씀이잖아요.
그것보다는 저희가 해수욕장이 폐장이 되면 평가보고회 같은 거를 다 계속합니다. 그래서 각 5개 구를 다 모아 가지고, 구·군을 모아서 평가보고회를 하면서 문제점을 도출하고 이렇게 합니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해 드려야 될 게 있으면 저희가 지원을 해 드리고 다만 해수욕장 전체적으로 관리와 책임은 기초지자체에 다 가 있는 상황인데 저희가 무한 책임을 가지고 요 부분을 계속 평가보고회를 하면서 신경을 쓰고는 있습니다.
기초지자체에서의 역할도 있겠지만 시에서도 보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제안들이 있을 것 아닙니까. 지금 현재 업무보고 이 내용에 따르면 여기 해수욕장 관리라 그래서 스마트안심비치 구축이라는 내용이 나와 있죠? CCTV라든지 여러 가지 등등이 나와 있습니다마는 안 그래도 제가 한번 예전에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요거 한번 말씀을 드릴게요. 여기 코로나19 대응 해수욕장 스마트비치 시스템 운영 확대라 그래서 해수욕장 안심콜, 체온스티커 이거 지난번에 국비 내려 와 가지고 그거 했죠? 구청으로 내려 가지고 하지 않았습니까. 국장님 보시기에는 이게 실효성이 있다고 보세요? 안 그래도 아까 개방형이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예산이 들어가 가지고 사업을 실시했지만 그 효과성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일부…
제가 한 가지 이거부터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를 하나 들어 드릴게요. 근무를 서면서 안심콜로 전화를 거는 사람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구청에서 현수막 설치만 해 놓고 방문객들이 전화를 거는지 안 거는지 별 관심이 없다, 다 이렇습니다, 지금. 그래서 이게 전시 행정에 불과했다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도 있었고 저도 처음에 황당했어요. 어떻게 관리할 거냐, 차라리 그냥 개방형이 아니라 아까 진출입로를 따로 하든지 그렇게 운영을 하셨어야 되는데 국장님 답변은 이게 진출입로가 아니라 개방형이다 보니까 관리하기가 어려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잖아요. 거기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을 하고 대처를 하셨어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그러니까 지금 현재 이번에 부산 해운대나 해수욕장들이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되지 못했던 문제점들을, 원인들을 파악을 하셔 가지고 거기에 대한 대응을 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로서는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는 파악이 안 되셨다는 말씀…
지표하고 결과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깊이 있게 제가 직접 아직 파악을 못 했기 때문에 지금 지적해 주신 부분을 중하게 제가 받아들이고 반드시 요거는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아까 중앙에서 평가했던 거 외에 아까 국장님 말씀하셨던 구·군이 모여 가지고 평가를 했다고 하셨는데 그거는 내용을 알고 계세요?
예, 전반적으로 동일합니다. 우리가 해수욕장 자체 구조가 줄을 쳐서 막아서 진출입로를 가질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구·군에서도 구조요원에 대한 그 어려움, 그러니까 구조요원도 사실은 119소방인력이 투입이 되지만 그래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지원 그다음에 예산적인 지원 이런 부분에 상당히 어려움을 갖고 있고 그다음에 코로나 상황에서 작년하고 올해 특히 더 어려웠던 게 방역까지도 저희가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다 해수욕장별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평가결과를 통해서 저희가 예산지원이 조금 더 늘릴 수 있으면 늘리고 그다음에 방역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조금 더 지원해 드릴 부분이 있는지 그런 것도 한번 챙기고 한 바는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내년도의 여름에는 제가 우리 부산의 해수욕장이 좀 과거보다는 다른 모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아마 일상회복이 완전히 되는 순간이 오면 하여튼 예년 수준은 다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니 예년 수준으로 된다는 것은 그 말씀은 제가 좀 이해가 안 되는 것이 그냥 관광객 수만 올라간다는 것이 아니죠. 전반적인 인프라 관광개선이 필요하다는 말씀이죠.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도 지금 사실은 해수욕장별로 특화가 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콘텐츠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특히 광안리 쪽도 지금 많이 콘텐츠가 강화되고 있고 편의시설도 지금 365일 돌아가는 샤워장이 지금 설치가 되어 있는 상황이고 해운대해수욕장은 말할 것도 없고 다대도 색깔을 지금 가지고 있고 그래서 해양치유프로그램이 거기 많이 돌아가기 때문에 그래서 해수욕장별로 특화된 콘텐츠들이 많이 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아마 조금씩 조금씩 다 달라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알겠습니다.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고 개선대책을 마련해 주시고요.
예.
이왕 지금 해양관광 관련해 가지고 말씀을 드리는 김에 이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길게는 말씀을 드리지는 못할 것 같고 2019년도에 해수부에서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대책을 발표를 했고 그에 따라서 부산시도 나름대로 준비를 해 온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지금 우리 현장에서 부산지역에 해양관광산업의 문제점이 뭐냐라고 보면 다양합니다. 다양한데 제가 일부만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면 해양관광상품의 다양화를 위한 사고혁신이 부족하다, 다양한 해양관광 체험프로그램 개발이 미흡하다, 해양관광과 관련한 메가이벤트 대회라고 하죠, 수준이 미흡하다, 해양관광을 즐길 만한 시설이나 활동공간이 부족하다, 이런 부분들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보여집니다. 나름 부서에서도 노력은 하고는 계시죠? 지금 보면 업무보고 책자에도 해양관광 프로그램 발굴이라고 그래서 사계절 해양관광객 유치, 해양레저공연, 개발 등등을 조금씩은 하고 계신데 지금 이거 외에 구상하고 계신 내용들이 있으십니까? 결국에는 지난번에 시하고 우리 관광공사하고 조사를 했지 않습니까? 혹시 그 내용 아세요? 어떤 조사냐면 해양레저체험계 실태조사라고 해서 여기에 나왔던 내용들이 외부인들이 부산에 관광을 하러 왔을 때 어떠한 문제점이 있고 어떤 걸 원하는가에 대한 실태조사를 하셨는데 지금 여기에서 주안점으로 나온 게 해양레저체험지역을 선택할 시에 체험 이외에 즐길 거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나와 있고 또 우리가 부산이 그렇게 좋게 평가는 되지 않았습니다. 이거 결과가 이렇게 있다는 거는 문제의 원인이 있다는 거잖아요.
예.
결국 관광객들이 오셨을 때 부산에서 1박 2일 연계하는, 연계해서 즐길 만한 어떤 해양레저관광 프로그램이 없다라는 거에 방증이 될 수도 있을 것이고 지금 시에서 준비해 온 이 업무보고 책자에 의하면 유람선, 크루즈, 해양레저대회행사 이것밖에 없어요. 앞쪽에 프로그램 발굴 외에는. 이거 좀 심각하지 않습니까?
제가 제일 조금 특화해 가지고 부산이 좀 성장시켜야 될 부분이 아마 해양레저관광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 작년에 제가 와서 준비를 하면서 올해 여러 가지 실험은 아닌데 시도를 좀 하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수영강 중심으로 뭔가 해양레저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구조를 갖게끔 만들고 싶었고요. 그다음에 해수욕장별로 7개 해수욕장이 있기 때문에 거기서 사계절 계속 프로그램이 들어가서 이루어지는 그런 활동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해서 몇 가지는 새롭게 시도했는데 그게 반응이 좋아서 내년도 예산에는 상당 부분 확대돼서 지금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저도 사실은 매년 매년 조금씩 조금씩 발전시켜 나갈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더 활발하게 저희가 이루어질 수 있는데 왜냐하면 이미 광안리에는, 송정은 이미 서핑으로 유명해졌고 광안리도 지금 서퍼객들이 계속 사계절 지금 계속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다대 쪽은 해양치유프그로램으로 많이 상징성이 가 있습니다. 다만 수영강 중심으로 해상 수상레저활동이 조금만 더 활발이 이루어지면 전체적으로 조금 더 한 단계 올라가겠다 싶은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수영강, 수영만 요트경기장 부분에서 정말 세계적인 수영만 요트경기장이 재개발이 된다면 세계적인 요트대회를 저희가 유치를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한번 또 기대해 주시면 저희가 그런 말씀처럼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국장님 말씀은 현재로서는 좀 미진한 상태이나…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가능성을 보고 지금 인큐베이팅을 하고 있으니 내년에는 좀 더 확대에 대한 가능성을 크게 보고 계신다는 말씀이시죠?
규제가, 저희가 해양 수상 이런 부분에 대해서 주도권을 가지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은 이걸 풀어나가는 작업도 동시에 해야 시장이 계속 열리거든요. 규제를 자꾸 풀어 나가야 됩니다. 안전도 문제가 있지만 안전에 고민이 돼 가지고 중앙부처에서는 자꾸 제도나 규제를 자꾸 해상 수상에 하고 있다 말이죠. 그래서 그런 부분도 같이 하면서 계속 민간이 들어와서 활발하게 프로그램이든 아니면 해상의 활동이든 이런 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장을 계속 풀어나가려고 합니다.
알겠습니다. 아까 국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내년도에 사업을 기대를 하고요. 그리고 아까 송정은 서핑, 광안리는 서프 그리고 다대는 해양치유프로그램에 대한 특화된…
그다음에 송도도 지금 관광개발 쪽으로 상당히 저희 재정도 지원했지만 구름다리라든지 케이블카가 다시 코로나 상황이 돌아오면 조금 더 나아지고요. 그런 부분에서 다 특색을 갖고 있다는 말이죠, 가족 단위로.
그러니까 지금 이게 특화가 되고 있는 과정이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게 시에서 어떤 우리가 송정을 서핑으로 뭘 하겠다 이게 아니라 그쪽으로 사람들이 쫙 오시니까 그게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면서 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저희가 거기에 더 지원을 해 드리는 형태로 가고 있죠.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송정 서핑, 광안리 서프라는 예가 있으면 지금 이쪽에서 그분들이 즐기시는 분들의 어떤 설문이나 조사를 통해서 거기에 대해서 그분들이 원하시는 거를 만들어 드려야 될 거 아닙니까.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지금 그분들이 뭘 원하고 계신지를 모르잖아요. 불편함은 분명히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그걸 내년도에는 어떻게든 그 협회가 있는 걸로 제가 기억을 하는데…
그렇죠.
만나 보셔 가지고 그분들이 겪고 계시는 문제점들이 뭔지 개선점이 뭔지 한번 청취를 하시고 거기에 대한 보완점을 마련을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최도석 위원님.
반갑습니다. 관광마이스국장님 그리고 관광마이스 관련 소속 관계공무원 여러분! 노고가 많습니다.
최도석 위원입니다.
8대 의회 마지막 행감인데 저는 행감의 본질적인 부분은 이어서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만 우선 소감부터 한 말씀드리면 제가 시의회에 와서 부산관광에 대한 큰 혁신과 변화를 많은 기대를 했는데 참으로 쉽지 않다. 그래 부산관광의 문제 32년 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변화가 없다, 문제점은 똑같다, 반복된다. 그래서 제가 한결같이 반복하고 또 행감이나 업무보고 때나 기타 상임위원회 활동에서 항상 해 왔던 이야기가 다른 국의, 다른 실·국은 반영율이 높은데 유독 관광마이스산업국은 어떤 여야론을 보는지 이 채택이나 반영이 아주 낮아요. 그래서 관광 분야에 대한 애정이 남달리 높고 관심이 많은데 왜 그래 안 들어 주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제가 속기사가 어려울지 모르겠는데 표준말이 아니라서 그런지 사투리는 거의 안 쓰는 데도 반영이 안 돼요. 어쨌든 제가 지금까지 했던, 강조했던 그 부분을 한 번 더 가장 근본적이고 기본적인 이렇게 강조드리는 거는 제가 부산시 관광의 도약을 위해서 관광국 명칭 단독 국도 주장하고 5분 발언, 시정질문을 통해서 예산이 적다, 해양레저과를 부활해라. 다른 기조실이나 이런 데는 거의 다 들어 줬어요. 그런데 관광국에서는 안 들어 주는 부분이 이게 부산관광에 어떤 공간적 어떤 축, 아까 엑스포에도 공간적, 지리적 장점 이야기했습니다만 위성사진을 보면 부산은 아파트도시밖에 없어요. 아파트도시예요, 위성사진을 보면. 공장도 없어요. 유일하게 크게 보이는 게 산, 바다, 강이에요. 부산형 관광에 어떤 내륙관광에 경쟁적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해양관광에 집중해서 좀 해 달라 했는데 뭐 찔끔찔끔 이것밖에 안 돼요. 그것도 아직 멀었고 모든 걸 준비하고 있고 또 거기다가 우리 세계적인 관광의 공통점은 원도심에서 가장 관광코어가 되고 있는데 원도심 관광에도 원도심이라는 거는 예로부터 교통 결절지의 중심이라고 해서 관광의 연결성이라든지 집객력이 높을 수밖에 없어요. 그에 대한 투자도 찔끔찔끔 무슨 걷기 좋은 골목축제 정말 소도시 수준의 관광에 머물고 있다. 그리고 관광, 해상관광특구를 하나 지정해서, 육상관광특구가 있듯이 7개 뺀지를 중심으로 해서 해상관광특구를 해서 그 전면에 우선 부산관광형 문제점, 해양관광의 문제점을 전면 수역의 무대가 어떤 전부잖아요. 그런 걸 해소하기 위해서 해상관광특구 조례를 만들어서 그 영역에는 어업권을 할 수 없도록 한다든지 뭐 해상관광특구를 해 달라 해도 안 해 준다. 이게 참 너무 좀 시의원이 요구하는 부분이 물론 포괄적인 주제에 쉽지는 않은 부분도 있습니다만 좀 우리 관광국이 좀 뭡니까, 해상관광이 여기서 말씀드리면 부산에 오면 제3의 관광목적지를 선정할 때 부산이라고 하면 해양, 한국을 대표하는 해양도시다. 부산에 가면 24시간 다양한 해양관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를 가지고 왔는데 알잖아요. 기장에서 가덕도까지 뭘 즐기겠어요? 여기 오면 실망하고 재방문이 힘들다. 그래서 우리 부산관광은 수도권, 공화국, 대한민국에서 비수도권 부산에 살길은 해양밖에 없어요, 사실은. 내륙에 어떠한 관광사찰 역사자원 뭐 경주에도 못 이기고 모든 부분이 약해요. 그래 해양관광에 집중 투자해라. 그리고 또 제가 부탁드리는 거는 육상시티투어가 있으면 해상시티투어라도 좀 해 달라. 그 부분에 대해서 해상시티라는 게 전 영역을 해역을 다 할 수 없다면 부분적인 해상시티 시범운영이라도 흉내라도 내야 되는데 이게 문제점은 있겠지만 시늉도 안 내요. 육상시티투어가 있으면 해상시티투어를 해 본다든지 그런 이야기를 행감이나 업무보고 때 수없이 해도 또 부산의 엑스포를 앞두고 특화된 거를 몇 달 만에 할 수 없잖아요. 포스트 코로나에 제가 회의 때 상임위원회 활동마다 포스트 코로나에 비대면 예산만 어떤 집행하는데 정신줄을 놓고 있는데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서 부산관광의 도약의 준비를 하자. 그런 언젠가 코로나의 터널의 끝은 있다. 그래서 포스트 코로나에 집중하자. 자꾸 모든 예산을 집행하기 위해서 비대면 예산만 집행하고 하여튼 여러 가지 실망이 참 많은데 어쨌든 우리 뭡니까, 해상관광에 덧붙인다면 해상공연장 하나 있어야 엑스포 어떤 위치에 그림이라도 조감도라도 내놔야 되는데 아니 해상레스토랑이라든지 정원 수역에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잖아요. 그런 이야기를 수없이 했는데 우리 관광마이스국에서는 시정질문에도 해상레스토랑 이런 게 필요하고 해상공연장, 특화된 어떤 부산 돔 이런 걸 수없이 얘기했는데 업무보고에 보면 이거 뭐 조상이 물에 빠져 사고를 당했는가 해양관광의 이야기를 하면 전부 다 뒤로 빠져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어떻습니까, 국장님. 부산관광 아까 원도심관광, 제가 집중 요약해서 질문드리면 원도심관광이라든지 육상관광특구라든지 이런 포스트 코로나 준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어떻게 제가 모르는 게 있습니까? 제가 얘기한 부분이 맞습니까?
예. 위원님 계속 말씀 주신 부분이 여지껏 저희가 검토도 하고 반영도 하려고 지금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사실 성과물이 1년, 2년 해 가지고 나오는 구조는 조금 아닌 것 같습니다.
아니 성과물이 아니라 계획이 안 보인다 이거죠.
예.
예를 들어서 관광특구계획, 해상관광특구, 해상시티투어 어떤 계획이라든지 성과물은 계획에서 출발하는 건데 업무보고에 계획이 없다 이거죠, 제 이야기는. 그래서 성과를 기다려보면 된다 이게 아니고 제가 자꾸 실망으로 돌아서는데 어느 정도 흉내라도 내줘야 되는데 제가 해양관광에 대해서 용호만부터 자갈치 부분까지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해 줘도 지원하고 해도 이게 잘 안 되고 그저 벡스코 전시산업에 불과한 관광산업의 본질에 맞지 않는 마이스관광에 컨벤션관광에 부산의 산·학·관·연 대학교수들도 전부 다 관광을 이용하고 자문회의, 회의비 수당 용역에 참여하고 싶어서 정신줄 놓고 부산관광이 뒤로 가고 옆으로 가도 관심이 없고 지금 인사특위를 하고 있습니다만 부산의 관광의 핵심의 기관인 부산관광공사가 체육학과 교수가 관광공사 수장을 맡아도 부산의 79명 교수들 전부 다 입을 닫고 뭐 지금 인사청문회에서 지금 얼마나 전문성에서 강조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부산관광이 거꾸로 가고 옆으로 가는데 산·학·관·연 모두가 침묵하고 이런 부산관광이 정말 앞으로도 크게 변화가 있을까요? 계속 그래 갈 것 같죠, 사실은? 뭐 탈출구가 있어 보입니까? 엑스포를 계기로 바꿔질 것 같습니까? 부산관광의 대혁신의 어떤 그런 게 좀 있겠어요, 어때요? 질문입니다.
전체적으로 현황분석도 저희가 처음부터 했었고 그다음에 이거를 극복하기 위해서 뭘 중심으로 해야 될지도 저희가 계속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 주신 부분을 저희가 하여튼 계획하고 고민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 보고도 드리고 의논드리면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예. 답변 함께, 질문 하나만 10초 정도. 그런데 부산관광의 가장 핵심이 행정공무원들의 전문성에서도 외부교수들에 이런 데 의존도는 높일 필요가 없어요. 공무원 스스로 부산관광의 주제가 되든지 핵심이 되어야 된다. 가장 축이 되어야 된다. 그렇다면 관광직렬이 없잖아요? 그러면 우리 국장님께서 혹시라도 의지가 있으시다면 부산시 산하 모든 공무원 중에 관광전공자를 우리 관광마이스산업국에 보내달라, 행정자치국장이나 시장님한테 요청한 현황조사나 요청한 적은 있습니까, 혹시?
그런 말씀은 드린 적이 없습니다.
하여튼 관광행정의 전문성에 특단의 대책도 좀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최도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정상채 위원님.
예. 반갑습니다.
정상채입니다. 고생 많으시죠?
사실 관광이라는 것이 뚝딱 새롭게 세우는 것이 아니고 참 뭐라고 합니까, 역사와 사회와 문화와 또 현실과 연결된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어려운 점은 압니다. 그리고 솔직히 우리가 문제를 제기하지만 고생하신다는 그 마음은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하나 확인해 볼게요. 여기에 우리 박형준 시장님이 거의 하루에 1개꼴로 해 가지고 MOU 선언문을 발표하는데 우리 관광마이스국하고는 관계되는 사항은 그런 선언문이 없었습니까? MOU 관련해서.
저희가 처음에 관광산업에 대한 비상경제대책회의, 비상경제대책회의에 두 번째 안건이 관광산업 발전이었습니다. 그때…
아니 협약서나 그런 거…
그때 선결제 관련해서 협약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거는 실행협약이었죠.
알겠습니다. 또 하나는 이겁니다. 국어 그 사항은 별도 문제고요. 우리가 가급적이면 외래어 사용을 약간 자제하자. 가급적이면 한국말을, 한국말은 아니고 약간 그런 것 좀 자제하자는 쪽이고 그리고 흐름은 세계어의 흐름이 그렇기 때문에 굳이 반대하지는 않겠습니다마는 가급적이면 요즘 오징어게임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어쩌면 한국어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그런 흐름이거든요. 그래서 내가 몇 가지만 보면 업무현황에 이것만 말할게요. 8쪽에 보면 브랜드 및 소통형 바이럴 마케팅 추진 또 세븐브릿지&세븐비치, 내가 발음이 하동발음이 돼 가지고 이해는 해 주십시오. 그리고 10쪽에 보면 인플루언서 활용 메가히트 콘텐츠 제작, 중화권 플랫폼 씨트립 라인 또 11쪽에 보면 세븐브릿지&세븐비치 통합브랜드·스토리텔링 개발 또 부산관광기업 Scale-Up을 위한 스타기업 육성 뭐 이렇게 돼 있고요. 또 12쪽에 가보면 북극곰 캐릭터 리뉴얼 공모 또 대상작 캐릭터 굿즈 제작 및 이렇게 쭉 나와요. 그리고 15쪽에 보면 미팅테크놀로지 세미나 이래 나오고 그리고 16쪽에도 보면 대형 하이브리드 스튜디오 및 라이브 스트리밍 시스템 또 그다음에는 브랜드 HAEVENUE 이렇게 쭉 나옵니다. 그리고 제일 마지막에 보면 유니크베뉴까지 쭉 나와요. 물론 관광의 특수성상 일정 정도는 이해를 합니다. 완전 부정하는 건 아니고 일정 정도는 이해를 하는데 진짜 너무 심하다는 그런 생각을 할 수밖에 없어요. 이건 답이 없는 문제기 때문에. 그러나 사실 이게 일반사기업이 아니고 국가 정부거든요. 지방정부, 지방정부죠. 정부에서 이러면 안 된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솔직히. 정부가 이러면 안 된다. 만약에 반대를 해 가지고, 다행히 안 계시네요. 청와대가 이래 했으면요. 난리가 났을 거예요, 사실요. 진짜 난리가 났다니깐요. 뭐 광화문에 세종대왕상을 없애라니 이런 거 했을 거예요. 이런 건 참조를 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는 아까 존경하는 김부민 위원님 수륙양용버스 이 문제에 대해 약간 문제를 제기했는데 또 거기에 맞춰서 저는 하나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얘기가 뭐냐면 뭐라고 합니까, 전략이라고 할까 정책이라 할까 마인드라 해야 할까 현재에 있는 부산시는, 현재에 있는 부산시 주변에 있는 이런 솔직히 부산시와 관계하고 있는 기업은 부산시민과 함께 간다는 그런 전략이 없어요. 마인드가 없어요. 오히려 며칠 전에 제가 5분 발언했듯이 아닙니까, 기업 하기 좋은 도시, 그 사람들이 짧은 기간, 짧게 생각하면 내가 돈 벌어서 가면 그만이지 하는 것이 맞아요. 그러나 길게 보면 내가 돈 벌어서 가는 그런 상황이 각자가 더 쉽게 적나라하게 얘기하면 박형준 캠프에 있는 사람이 각자가 다 하나씩 떼 가지고 이래 간다면 결국은 부산시 전체가 지금처럼 이렇게 황폐해 돼 간다니까요. 그럼 결국은 본인도 그때 가서는 피해라는 거죠. 피해, 손해라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은 아직 그럴 때가 아니다. 지금 국가적 이슈가 되고 있는 초과이익환수 문제 예를 들어서 수륙양용버스 이 협약서에 대해서 지난번에 문제 제기를 했는데 이 문제를 조금 시민과 같이 하려고 하는 그런 전략이 있었다면 이 문제와, 시민과 같이 하려는 그 문제와 초과이익환수 문제는 같은 맥락이에요, 사실요. 부산시가 그래 왔다니까요. 부산시는 또 민자도로, 백양터널 민자도로 초과이익 이런 거 없어요. 대장동 사건이나 백양터널의 민자터널 사건이나 똑같은 내용이라니까요. 왜냐하면 백양터널에 850억 정도에 민자 들어가 가지고 지금 1조 5,000억을 빼갔다니까요. 이거는 솔직히 저는 대장동 사건하면서 부산은 더하다는 거죠. 또 엘시티 이 말은, 내가 이 말은 꺼내는 사항은 아닙니까, 전략적으로 지금처럼 부산시 전체와 같이 공유하려는 그런 사업계획이 아닌 것은 최대한 현재 부산시의원들이 막고 막고 보류해 놓으면 언젠가는 솔직히 저는 당장이 아니라 10년 이내에 앞으로 초과이익을, 이익은 그렇게 민간이 가져가는 그런 제도는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은 하면 안 되겠다는 쪽이에요. 한 예로 송도해수욕장 그렇지 않습니까? 근래에 하다가, 송도케이블카도 마찬가지거든요. 다른 지역의 케이블카는 아닙니까, 송도처럼 저래 안 돼 있어요. 송도케이블카 그 수탁업체가 누구입니까? 과거에 부산시 관할에 있던 사람이에요. 딱 차지해 갖고 그 사람은 30년간 잘 먹고 잘 산다니까요. 자꾸 떼주라니까요. 이렇게 떼줄 때 결국 죽는 건 누구냐 부산시민이에요. 그래서 이런 마인드가 없기 때문에 진짜 지금은 하지 말고 좀 그런 한마디로 이익이 생기면 지역과 공유해 가고 시민과 함께해 가고 부산시 전체가 발전하는 이런 형태가 될 때 사실은 수륙양용버스나 광안 뭡니까, 케이블카를 해야 된다는 쪽이에요. 지금은 해 봤자 부산시장을 이길 수 없어요, 우리가요. 만약에 지금 당장 체결해 가지고 30년간 박 시장 주변 사람이 그 위탁받았다 치자 30년 갈 때 아마 저는 최소 아까 다시 말씀드리면 10년 안에 민간인이 과대 수익 가는 이런 사업을 못 하게 막을 거라고요. 그런데 가야 되고요. 지금 이 사항이 무려 근 30년간 이렇게 민간이 수익을 독점해 가도록 해 가는 상황이 대한민국 전체가 방치해 가다가 지금 대한민국이 이렇게 이 현상이 생겼거든요. 그래서 그런 취지의, 취지와 목적을 국장님이 반영해 주라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진짜입니다. 그래서 그런 취지가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나와 있는 문제를 제기하는 거고요.
하나만 더 내가 지적을 하고 갈게요. 축제 문제 있다 아닙니까? 지금 보면 서부산권 관광벨트 조성돼 가지고 앞으로 의료관광이 활성화되고 이런 문제가 있는데 그냥 노골적으로 얘기할게요. 예를 들어서 각 지역에 축제를 한다고 할 때 저도 인정하는 사항은 약간 홍보 뭐라고 합니까, 이런 소모성 행사를 많이 하거든요. 그 소모성 행사를 많이 할 때 구청장이 그렇게 행사를 강행할 때 부산시가 막을 수 있습니까? 참 이거 어려운 문제입니다. 부산시가 지금 보면 평가를 해 가지고 너무 그런 쪽에 과대하게 뭐라 합니까, 홍보성 예산으로 과대 지출이 되는 쪽은 규제를 하는 쪽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제는 부산시의 각 구·군이 그래도 예산이 좀 짜여지니까 구청장 자기 마음대로 그런 사업을 행한다 하고 한다 할 때 막을 수는 없죠?
시는 자체적으로 사전 절차라든지 이런 걸로 거르는 장치는 있습니다. 그런데 구·군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축제는 자체적으로 거르는 장치는 아마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없을 거예요. 부산시와 연계된 거야 이렇게 예산…
저희가 지원하는 축제는 반드시 평가를 해서 차등 지급을 하거나 주지 않거나 이렇게 하고 있고요.
예. 만약에 나는 부산시 예산을 안 받겠어, 그 대신에 나는 이 방식으로 하겠어 이 문제가 나올 수 있거든요.
그 문제는 나중에 다시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상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1차 질의가 모두 끝났습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점심식사를 마치고 14시부터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35분 감사중지)
(14시 05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부민 위원님.
김부민입니다.
오전에 했던 것 중에 사실 저는 더 추가 의견을 좀 내겠습니다.
부산이 바다다 보니 관광객들이 많이 오고 한데 지금 부산은 바다에 방문하는 관광객이 줄었고 강원도 쪽은 많이 늘었지 않습니까. 저는 이게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부산이 조금은 색다른 바다 관광이 돼야 된다. 아까 우리 국장님이 많은 아이디어를 내셨는데 저는 이게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동해, 수도권에 지금 대한민국 사회의 한 반은 거주하고 있고 수도권에서 가까운 바다를 한다면 예전에는 부산이 해운대, 광안리가 아주 좋지만 이제는 해운대, 광안리보다도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가는 게, 특히 동해 바다 쪽에, 동해 바다는 아시겠지만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가 2009년도에 들어섰고 2017년도에 서울양양고속도로가 들어서면서 1시간 반, 2시간 이내로 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서울에서는 바다를 보러 가면 꼭 부산에 굳이 올 필요가 없는 거죠. 4∼5시간 정도의 차를 타면서 올 필요가. 그래서 보면 고속도로가 17년도 이후부터 강원도의 관광객이 2,000만이 돌파합니다, 해수욕장이. 2,000만, 1,800만, 21년도만 확 줄었지 부산의 방문객을 완전 훨 넘어선 그런 수치가 나오거든요. 그래서 저는 좀 다르게 분석을 하고. 그렇다면 방금 우리 국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부산에 특화된 해양관광 콘텐츠는 개발을 해야 된다, 그게 부산이 바다를 가지고 할 수 있는 관광산업 중의 하나다라고 생각하는데 국장님, 이 말씀에 어느 정도 동의를 하시는지 아니면 또 다른 의견이 있으신지.
위원님 말씀에 저도 공감을 하는데 한편으로 그런 부분을 저희가 예측을 예전부터 하고 있었고 평창올림픽을 기점으로 인프라가 많이 수도권하고 연결이 잘돼 있기 때문에 가성비 측면에서 사실은 우리가 좀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위기를 느끼고 해양관광에 좀 더 신경 쓰고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었고요. 다만 우리의 경쟁 상대가 국내도 있지만 사실은 국제관광으로서 우리는 해양을 조금 더 글로벌하게 발전시켜야 될 그게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춰 가지고 집중을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저도 방금 동의, 국내관광, 코로나 때문에 국내관광객이 또 돌아왔지 그전에는 사실 외국의 국제관광객, 해외관광객들을 유치해야지 부산이 좀 괜찮아지는데 그런데 지금 오늘 신문에도 나왔지만 김해공항 국제선 노선 재개 이거는 어떻게 대처를 하십니까? 아니면 대응을 부산시에서 왜 이때까지 못 하고 있죠? 인천은 계속 왔다 갔다 하고 있는데 왜 부산만 지금 이렇게 못 하고 있는지. 서울도 코로나 풀어 주면 부산도 풀어 줘야 되는 게 맞지 않습니까. 그에 대해서 노력은 어떤 걸 하고 계시죠?
저희가 위드 코로나나 포스트 코로나 대비해서 늘 관광 협의체 중심으로 에어부산을 계속 참석을 시켜 가면서 준비를 계속해 왔었습니다. 그래서 목적지 없는 관광도 우리가 관광상품들을 다 엮어 가지고 에어부산하고 같이 해 보려고 노력도 했고요. 다만 목적지 없는 관광을 열 때도 인천하고, 인천만 열고 나중에 여러 번 저희가 건의를 하면서 방역 시스템이 갖춰지고 나서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첫 번째가 인천공항부터 시작이 되고 거기서 여러 가지 테스트를 해 보고 또 김해로 내려오고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시간의 문제인 거 같습니다. 조금 더 건의하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국장님, 어차피 인천이 테스트를 하고 하는 것 다 좋은데 저는 그거를 부산이 수긍하면 저는 안 된다고 보거든요. 왜냐하면 사실 수도권의 인천공항을 제일 이용하는 것은 맞으나 그렇다고 해서 거기에 모든 거를 다 집중해 버리면 만약에 인천이 안 되면 다른 데는, 지금 우리가 하려고 하는 게 동남권 관문공항을 하려고 하는 건데 거기에 대한 데이터를 만드려면 이용객 수도 나와야 되고 힘들 때 김해공항, 부산에 있는 공항을 열었을 때 얼마만큼 이용을 하는지도 알아야 되는데 그것도 하나고, 두 번째는 이거는 물류하고 되지만 아시다시피 이번에 인천의 공항이 사람을 안 태워 가더라도 물건을 가지고 왔다 갔다 하면서 공항을 운영을 시켰거든요. 부산은 사실 지금 어쩔 수 없이 사람이지만 플러스 그런 거까지도 같이 고민하려면 국제선은 무조건 열어야 된다,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나중에 국토부나 이래 가지고 물류까지도 운송할 수 있는 그런 거를 좀 시가 나서서 본격적으로 국토부하고 협의를 해야지 부산이 살 수가 있지 사실은 우리 스스로가 중앙의 논리에 따라간다는 거는 좀 안 맞지 않나라는 의견을 좀 드리겠습니다.
예, 저희가 공항본부하고 계속 이 문제를 가지고 같이 협업해서 국토부도 찾아가고 문체부도 찾아가고 그렇게 해 오고 있기 때문에 조금 더 노력하겠습니다.
예. 그래서 저는 이거는 꼭 해야 될 것 중의 하나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예.
그리고 저는 하나 또, 이거는 계속 한 3년째 얘기하고 있는데요. 관광패스 이게 진행이 어디까지 되고 있습니까?
올해…
아직까지 용역을 하고 있던데.
아니요. 아직 저희가 어쨌든,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국제관광도시 사업 안에 들어 있으면서 기재부의 타당성 검증 재검토 이걸 거치면서 사업비가 다 묶여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건의를 드려 가지고 하반기부터 시비는 쓸 수 있도록 하면서 관광패스 사업을 빨리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연말까지 기초조사를 다 끝내고 내년에는 바로 실행으로 들어갈 거기 때문에 저번에 위원님 참석을 하셨지만 같이, 위원님하고 같이 협의해서 잘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직까지도 개발 기초조사 및 사업모델 구축 용역을 지금 하고 있는 중…
예, 올해, 다음 달에 끝납니다.
그래서 이거 보면 사업 기간이 22년 1월까지로 돼 있는데 실제적으로는 그러면 11월 달에 최종보고회를 한다는 거고…
연말까지 끝나는데 저번에 말씀주셨던 교통하고 연결성 문제 그다음에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블록체인 B 그 교통카드하고 이런 것도 검토를 지금 같이 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연말까지 끝내고 실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때 저도 참석을 했는데 의견이 분분하던데 사람들은 한 반은 부정적으로 생각, 아직까지 대한민국에서 패스로 성공한 데는 없다라는 게 반이고 반은 패스를 만든다면 대중교통을 최우선으로 해야 된다고 하는데 사실 대중교통 어떻게 진행이 그것도 같이 되고 있습니까? 어떻게 되고 있죠? 저는 시에서 그거는 풀어 줘야지 될 거 같은데요.
맞습니다. 그때 저희가 이거는 작년부터 교통공사하고 협의를 해 왔는데 상당한 예산이 드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시작은 우리가 충전식이라도 좀 빨리 교통하고 연계해서 하는 게 안 좋겠느냐 요런 식으로 지금 가고 있는데 기초조사를 하면서 요것도 같이 의논할 거고예. 아까 말씀하신 성공한 케이스가 없다라고 하는 부분이 우리 지자체 다 보면 서울도 그렇고 상당한 적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초반에 그런 부분은 저희가 그거를 해야 되고, 감안을 해야 되고예. 그런데 조금씩 조금씩 성공 사례를 저희가 만들려고 조사를 좀 철저하게 하려고 합니다.
예. 그래서 저는 사실 그렇게 크게 투자를 안 해도 된다라는 생각이 드는 게 지금 서울에 패스를 만들었을 때 100군데 이용객 무료 그리고 외국에 가도 주유 패스나 오사카나 교토 가도 몇 군데 무료 이런 것들은 사실 구색 갖추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박물관 가고 이런 것들에 대한 무료는 시에서나 이런 데서는 크게 비용 안 들고 개방을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거는 사실 추후에 할 수 있는 것들이고 저는 다시 말씀드리지만 패스의 첫 번째는 저는 교통이라고, 왜냐하면 외국인들이 와서 카드 한 장으로 움직일 수 있게끔 교통도 되고 입장료가 되는 이렇게 불편함이 없는 그런 게 중요하지 이게 안 들고 어떤 거는 패스로 사서 가고 또 교통카드는 또 찍고 이래 간다는 거는 좀 편리성에서 떨어진다. 그렇다면 시가 해 줄 수 있는 것들은 이런 행정적인 지원인데 거기에 저는 교통이라고 보고 그 교통에 대해서는 비용이나 기술적인 부분이 좀 필요하겠지만 일단 시에서 행정적으로 풀어 주면 나머지는 알아서 할 거니까 그거는 국장님이 부서하고 해서 꼭 좀 먼저 해결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김부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김종한 위원님.
조유장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종한 위원입니다.
업무현황 8쪽과 행정사무감사 157쪽에 보시면 국제관광도시 관련 내용입니다. 지난해 국제관광도시로 선정되고 2021년부터 외국인관광객 1,000만 명을 유치해서 세계 10대 관광도시로 진입하기 위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아마 코로나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움에 처해 있을 건데 과연 어느 정도 진척이 되는지 간략하게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몇 차례 제가 설명은 드렸습니다마는 국제관광도시 사업을 선도 사업으로 해 가지고 2020년도 사업을 진행했고 그때는 선도 사업이 수용 태세라든지 편의성을 높이는 정책 사업으로 이루어져서 이미 집행은 완료를 했습니다. 그게 늦게 국비가 내려오고 해 가지고 올해 7월이나 미진한 것은 올해 연말 정도 되면 다 완료가 됩니다. 그리고 2021년도 사업은 역시 기재부하고 문체부하고의 어떤 그 협의 때문에 전반적으로 5개 도시 전체가 기본계획에 대한 재검토를 받고 있고 11월 중순 정도 되면 국비가 풀려 나옵니다. 그래 가지고 그때 본격적으로 2021년도 사업이 진행되고 지금은 시비 투입을 먼저 했기 때문에 중요한 사업들은 이미 시작을 해서 어느 정도 반응을 받고 있습니다. 그게 골목길 자원화 사업 그다음에 또 여러 가지 수용 태세 부분에 들어가는 사업이 있고요. 그렇게 해서 마케팅까지도 대형 기획사가 맡아 가지고 지금 하반기 지나면, 아마 11월 지나면 본격적으로 글로벌 마케팅이 진행이 됩니다.
제가 지난번에 5분 자유발언 때 다른 타 시·도에서는 TF팀을 구성을 해서 업무 협약이라든지 MOU 체결이라든지 해서 많은 성과가 있거든요. 우리 부산시에는 혹시 TF팀이나 이렇게 할 수 있는 별도 팀이 있는지요?
저희는 다른 4개 도시하고는 달리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관광공사가 팀이 다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용역팀하고 같이 협업해서 관광공사에서 직접 또 집행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우리 국제관광도시 사업은 전반적으로 한 70%가 글로벌마케팅에 좀 집중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제일 중요했기 때문에, 인지도를 높이는 게 또 중요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아마 성과가 곧 나타날 것 같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서울을 제외한 타 시·도는 공항이 별로 많이 없습니다, 국제공항이. 그런데 부산시는 서울을 제외한 나머지, 부산시처럼 따라오려면 힘들잖아요. 좋은 조건에서 국제적인 대회를 많이 유치를 해야 대회 유치 관계자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올 거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그런 부분을 세밀하게 추진을 해서 코로나 때문에, 계속 코로나, 코로나 이렇게 하지 마시고 할 수 있는 거는 최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시면 될 거 같거든요. 그래서 차질 없이 준비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다음에 우리가 국제관광도시로 선정된, 5년간 74개 사업을 하는데 지금 사업을 너무 광범위하게 책정을 한 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처음에 용역 설계할 때 사실 더 많은 사업이 있었는데 저희가 선택과 집중을 해 가지고 바로바로 할 수 있고 성과가 나올 수 있는 사업으로 줄였습니다. 그래서 아마 지금 정부의 어떤 그런 부분 때문에 조금 지연은 되고 있지만 예산을 다 중간중간에 하게 되면 아마 내년부터는 조금 조금씩 성과는 나올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 아마 1년 정도는 연장이 될 가능성이 좀 높습니다, 이게. 왜냐하면 순연이 조금씩 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사항이고. 핵심 그 시그니처 사업들은 아마 내년도에는 시작이 될 거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조금 내년을 저희는 집중적으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국장님이 시그니처 사업을 말씀드렸는데 세븐브릿지 랜드마크 프로젝트 뭐 여러 가지 있겠지만 열린 바다 프로젝트, 영화 이벤트, 도시 프로젝트 여러 가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가 보면 교량 같은 경우도 우리가 여러 가지 교량이 있겠습니다마는 서부산 개발을 의원들이 많이 이야기하는데 서부산 쪽에는 교량이 들어간 게 하나도 없거든요, 지금요. 왜 이런 현상이 생겼는지 모르겠어요.
서부산…
예를 들어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옛날 구포다리 같은 경우는 오래됐잖아요. 신설된 북항대교, 다이아몬드브릿지 이런 거 있기 전에 했는데 왜 세븐브릿지만 넣고 구포 쪽에는, 사상, 구포, 북구 이쪽은 하나도 안 넣는지 모르겠어요.
이게 저희가 가진 자원 중에 외국인들한테 가장 어필이 많이 되는 사안이 도심형 해변을 갖고 있고 도심형 해변 7개에 또 같이 엮여 있는 다리가 있다는 것이 좀 상징적이었습니다, 인지도 조사를 하니까.
북구 쪽에는 생태계 쪽에 많은 사업들이 있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저희가 일단 해양선을 중심으로 시그니처 사업을 설계를 했는데 북구 쪽 그다음에 서부산 쪽의 그 위의 강을 중심으로 하는 교량들에 저희가 개발 사업을 하려고 했지만 철새도래지역이라든지 문화재 보호 구역 이런 부분 때문에 여러 가지 조명이라든지 프로그램을, 인프라 부분을 넣기가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일 밑에 있는 신호대교는 저희가 도시디자인과하고 협업을 해서 국제관광도시 사업으로 경관조명을 계획을 하고 있고 그래서 해안선을 따라서 중심으로 프로그램과 조명 사업을 넣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그 지역에 많은 인구들이 살고 있는데 소외되지 않게끔 잘 좀 챙겨…
예, 저희가 7차 관광 개발 용역에서는 서부산권에 조금 더 집중을 해서 여기의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종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제대욱 위원님.
반갑습니다. 금정구의 제대욱 위원입니다.
올해 뭐 코로나19로 관광마이스산업국에서 국장님 이하 직원분들이 많은 노력을 하셨고 부산의 관광 업체들 또 관광 업계들의 어떤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노고에 감사드리고예.
오래됐던 부산관광마이스육성진흥기금 관련해서 제가 좀 질의를 드리도록 할게요. 이게 예산이 지난 추경에 심의해서 의결을 해 드렸지 않습니까. 20억, 예. 그런데 이게 아직도 부산의 관광마이스 업체들한테 지급이 안 되고 있어요.
예, 저희가…
7월 달인데 벌써 지금 11월 달입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여기 정상채 위원님도 계시지만 또 이동호 부의장님도 계시고, 저희가 행정문화위원회 중심으로 부산관광마이스육성진흥기금을 만든 거는 필요한 시기에 긴급하게 지원을 해 드리라고 이래 마이스육성진흥기금을 만들었거든요. 그런데 예산을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기금이 지급이 안 됐다, 거기에 대해서 별다른 어떤 진행 과정에 대해서 설명도 없고 해명도 없고 좀 제가 이해하기 어렵거든요, 왜 이러한 사항이 벌어지는지.
저희가 2021년도 1월 말쯤에 구정 전에 50만 원씩 지급을 하면서 4월까지 긴급재난지원금 여행, 관광마이스 업체들한테 지급은 한 바 있고예. 두 번째는 관광기금이 생기면서 저희가 7월에 의회 도움을 받아 가지고 8월부터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게 우리가 겨냥한 것은 사실은 추석쯤에 다들 힘드시기 때문에 그때라도 좀 도와드려야 되겠다 싶어 가지고 계획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국가에서 긴급 그 국민 지원금이 나오기 때문에 혹시 모를 사각지대가 생기면 그 이후에 지급이 끝나면 10월경에 한번 전체 모아서 사각지대에 드리자 이런 시의 어떤 결정이 좀 있었고 지금 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1월, 다음 주 정도에는 계획이 시작될 상황이고. 다만 이 부분이 일상 회복으로 들어오면서 여행업을 하시는 분들이 복귀하는 시점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조금 도와드릴 수 있다면 좋은 시기다라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고 여기에 좀 집중해서 일상 회복으로, 여행업으로 돌아오시는 부분에서 저희가 꼭 타이밍 맞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타이밍을 맞추는 방안을 우리 관광마이스산업국에서 내는 겁니까, 아니면 부산시장님이 결정을 내리는 겁니까?
전체적으로 관광에서만 지급하게 되면 시 전체적으로 소외되시는 분들이 또 있으시기 때문에 시 전체적으로 의사 결정이 좀 있어야 되겠다는 논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행 업체분들한테 말씀도 좀 드린 바가 있고예.
그래서 부산관광마이스진흥기금을 만든 거 아닙니까. 문제에서 조금 벗어나기 위해서 그래서 부산관광마이스진흥기금을 만들어서 그 진흥기금 안에서 부산의 관광 업체를 도와주자, 그 공정성을 최대한 맞추기 위해서 관광진흥기금을 만든 거거든요. 왜 마이스 업체를 도와주면 다른 업종에서 딴지를 걸 거라는 생각을 가지시죠?
국민 지원금 부분에서 소외되시는 분들이 조금 또 있으시기 때문에…
아니 그러면 그런 눈치 때문에 부산의 관광마이스 업계들이 물에 빠져 가지고 허우적거리고 있는데 구명조끼도 안 던져 주고 구명튜브도 안 던져 주고 계속 물에 빠지도록 가만히 내버려두고 계십니까, 지금.
그 부분은 관광국 차원에서 관광을 담당하는 국장으로서는 좀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니 관광마이스진흥기금을 만든 것 자체가 긴급하고 위급한 시기에 최대한 빠르게 지원해 주기 위해서 만든 거잖습니까. 거기에 왜 부산시가 이쪽저쪽 눈치를 다 본다 말입니까. 만든 목적하고 아예 사용 용도하고 전혀 다르게 해석을 하고 계시는데요, 말씀하시는 게.
그래서 요 부분을 수차례 내부적으로 회의를 계속해 왔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말씀하는 게 솔직히 잘 이해가 안 돼요. 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처음에 만들 때 취지랑, 그러면 그때 박형준 시장님이 취임하자마자 관광마이스진흥기금을 하겠다고 20억, 신문, 언론 보도, 전부 언론 홍보 플레이 다 하셨잖아요. 그때. 마치 지금 당장이라도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겠다는 식으로 그래 놓고, 그때가 몇 월 달입니까, 지금 벌써 한 5개월, 6개월이 다 돼 가고 있는 시점인데 언론 플레이 해 가지고 혼자 광은 다 파시고 실제로 도움받은 사람은 아무도 없고 이게 말이 안 맞지 않습니까. 그러면 저희 의원 같은 경우에도 내년에 사업하겠다, 우리 지역의 모든 사업 다 하겠다, 그러고 나서 언제 하면 4년 뒤에, 5년 뒤에 그거랑 뭐가 다릅니까, 이게.
일단 올해 저희가 심의를 하면서 편성을 해 놓은 거기 때문에 빠르게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관광마이스진흥기금을 만든 목적을 잊으시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때 얼마나 많은 부산의 관광마이스 업체들이 찾아와 가지고 살려달라고 절규를 했습니까. 그때 여기 계신 직원분들 다 만나서 얘기 다 들어보고 간담회를 하고 도와주겠다고 약속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약속을 했으면 약속을 빨리 지켜야죠. 왜 이쪽 저쪽 눈치를 다 보시고 정작 도와 줘야 될 때 못 도와 주고 물에 다 빠지고 난 뒤에 건질 사람이 없을 때 그때 도와 주면 그게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그게 무슨 기금입니까.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수차례 얘기를 했는데도 아무도 책임 있는 답변을 못 하시더라고요.
기금의 집행 부분은 바로 집행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조금 어려웠습니다. 여러 가지로 예산실하고의 협의도 필요했고 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인 논의를 조금 할 수밖에 없는 상황…
그거는 부산시장님이 예산실의 어떤 상황도 없이 그냥 언론 보도만 내놓고 관광마이스진흥기금을 확보했다, 그래서 지급하겠다 그 얘기를 그냥 아무런 협의도 없이 본인 혼자 판단에 의해서 하신 겁니까, 그러면? 1년 뒤에 주겠다, 2년 뒤에 주겠다 그 말을 못 할 사람 누가 있습니까. 그 어려운 시기에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고 했으면 그 시기에 맞게 도와드려야죠. 그리고 예산도 저희들이 7월 달에 다 의결을 해 드렸고 그러면 바로 집행이 돼야죠, 그게. 최소한 한 달 이내에는. 지금 몇 개월째입니까, 이게.
위원님 맞는 말씀이시고. 기금의 목적에 맞게, 타이밍 맞게 저희가 쓸 수 있도록 그렇게…
최대한 빨리 계획을 잡으셔 가지고요. 빨리 보고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부산 관광마이스 업계분들 찾아오지도 않아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때 간담회 할 때 우리 팀장님 다 오셔 가지고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지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 약속 아직까지 안 지켜졌습니다.
다음 주에 바로 진행하게 돼 있습니다.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대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환 위원님.
이주환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김종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 조금 이어서 국제관광도시 관련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2020년도에 1차 연도 사업으로 12개 사업을, 106억을 투자해서 하고 있는데 업무현황 8페이지를 보니까 집행률이 97%로 나와 있어요. 제가 내역을 조금 보니까 12개 사업 중에 사고이월이 된 2개 사업 제외하고 7개 사업이 다 이월이 돼 있거든요. 그 이유를 좀 설명해 주시죠.
저희가 국제관광도시 사업을 처음부터 설명을 드리긴 해야 되는데 이게 사실은 사전적으로 여러 가지 절차가 있어야 되는 상황인데 조금 선언이 되고 정부 차원에서 관광전략회의에서 결정이 되면서 바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기본계획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선도 사업이 같이 진행되는 사업이었는데 국비라든지 여러 가지 행정 절차라든지 이런 게 7월 이후부터 진행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선도 사업 자체도. 그래서 다 쓸 수 없는, 발주만 해도 한 9월 정도에 시작이 되는데 그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 와이파이 사업이라든지 안내표지판 사업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빠르게 진행을 했지만 이월할 수밖에 없었고 올해 2021년도 2차 연도 사업도 마찬가지로 절차에 따라서 편성을 해 가지고 했지만 기재부의 어떤 재검토 부분이 있어서 국비가 묶여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중간에 저희가 계속 건의를 드려 가지고 6월부터 시비, 시비부터 쓸 수 있도록 허락을 받고 발주도 그때부터 시작을 해서 지금 조금 관광공사가 집행을 하고 있지만 몇 개 사업은 또 이월이 돼서 내년도 중반쯤에 완료가 될 예정입니다.
그러니까 계속 이렇게 밀려 나가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거는 올해 모든 것이 총사업비 규모도 확정이, 재검토가 끝나면 11월 말 되면 확정이 돼버리기 때문에 2022년도 사업부터는 바로 1월 달에 국비가 내려오는 구조가 돼 있고요. 그렇게 되면 저희가 정상적으로 미리 준비하면 정상적으로 갈 수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국비가 타당성 검토를 해야 된다 해 가지고 못 받았지 않습니까?
예.
아직도 못 받았죠? 11월 말에 결정된다고 하셨죠?
통보받기로는 11월 20일 정도면 국비가 내려오도록 돼 있습니다. 2021년도 국비입니다.
이 사업, 1차 연도 사업 중에 관광안내표지판 구축사업이 지금 완료시기가 12월로 돼 있거든요.
예. 이미 구축은…
그런데 이게 아직도 집행이 안 되고 표지판 설치 장소 협의하고 디자인 개발하고 있다는 게…
관광안내 표준화 구축사업은 거의 집행이 완료됐고 지금 제가 현장을 다 가보니까 밑에 마무리 작업이 조금 잘 안 돼 있는 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남는 금액으로 이 부분을 지금 다듬기 작업을 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알겠습니다. 올해 시비 51억을 먼저 저희가 집행을 하고 아직 국비를 못 받은 상황에서 내년이 되면 3차 연도 사업에 들어가야 되는데 그때 되면 시비가 한 200억 이상이 들어가야 돼요. 마련할 수 있습니까?
이미 2021년도에 예산은 다 시비 편성은 다 돼 있는 상황이고 예산이 편성돼 있기 때문에 우리가 다 못 쓴 사업들은 이월이 돼 가지고 관광공사에서 이월이 돼서 집행이 내년 중반쯤에 다 끝날 예정입니다. 그리고 2022년도 사업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총사업비가 확정이 돼버리기 때문에 지금 국회에 국비 100억이 올라가 있는 상황이고 그거는 바로 1월 달에 내려오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예산편성도 이미 저희가 의회에 제출했지만 그 안에 거기에 맞춰서 매칭이 돼서 지금 편성이 돼 있는 상황입니다
알겠습니다.
국제관광도시 5개년 사업으로 국비를 500억 지원을 받고 시비를 1,000억을 해서 1,500억으로 지금 사업을 하는데 국장님께서 이 1,500억이 부산국제관광도시를 만드는데 적은 액수라고 생각하십니까? 적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전체 사업 규모를 보면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관광마이스의 예산이 우리 시 총예산의 0.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이번 기회에 국제관광도시로 선정되면서 규모 있는 예산이 오기 시작했고 규모 있는 예산이 온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가 통합발주를 통해서 굉장히 규모 있게 쓸 수 있는 구조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이거는 마케팅도 그렇고 통합발주를 하면서 성과를 내어야 색깔이 나오고 성과가 나오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구조가 저는 제일 중요하다고 봤고요. 그런 측면에서 굉장한 기회라고 생각하는데 다만 우리 시민들, 시민분들이나 우리 위원님들께서 느끼시기에 이게 마케팅에 주로 집중이 돼 있기 때문에 아마 체감을 하시기에는 상당히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는 있습니다. 그게 우리가 인프라에 투자를 하지 못하도록 가이드라인이 설정돼 있어서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우리가 전혀 여태까지 할 수 없었던 규모 있는 예산으로 마케팅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큰 기회라고 생각하고 이거를 잘 살려보고 싶습니다.
예. 차질 없이 해 주시길 저도 부탁드리고 저 개인적으로는 사실 금액이 굉장히 적다라고 생각합니다. 5년 동안 사용을 하는데 특히 국제관광도시라는 이런 거점관광도시를 만드는데 1년에 300억 정도 사용할 수밖에 없는 거 가지고 부산이 얼마나 바뀌겠나 이런 시민 입장에서는 그런 생각도 많이 들거든요. 예산을 잘 활용하셔서 성과 있는 업적을 남겨주시면 좋겠고.
아까 말씀하신 것 중에 1년 연장될 수도 있다라고 하는 게 거점도시 5개 도시가 다 연장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이거는 전부 다 묶여있기 때문에 아마 집행을 지금 생각한다면 자꾸 수년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기간이 늘어날 수 있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예산 부분하고는 좀 달리 사업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이런 말씀입니다.
올해 국제관광도시사업 중에 온라인시민보고회 개최하고 글로벌시민자문단 현장점검 실시하고 했는데 개선의견들이 들어 왔을 텐데 어떤 내용들이 있었습니까?
온라인보고대회는 저희 국제관광도시를 소개했던 자리였고 거기서 관심이 있었던 것은 골목길 자원사업하고 권역별, 우리 국제관광도시 들어 있지는 않지만 권역별 관광콘텐츠 사업 이런 데 질문이 있었고 역사, 문화에 대한 좀 그런 부분을 콘텐츠로 잘 정책사업화 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건의들이 조금 있었습니다. 그다음에 글로벌시민자문단은 우리가 국제관광도시사업을 1차 연도 선도사업으로 했기 때문에 그때 설치했던 여러 가지 관광수용태세 부분의 사업들을 점검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글로벌시민, 그러니까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이시죠. 그런 부분에서 좀 자문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그런 내용들이 현장에 좀 반영이 되고 있습니까?
그거를 저희가 기획하고 정책사업화할 때 고민을 할 때 그런 의견들을 좀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뭘 고쳐달라, 뭘 설치해 달라, 이런 부분보다는 이런 부분을 생각해서 좀 더 업그레이드해 달라 이런 뜻이었기 때문에 우리가 정책사업을 기획할 때 그런 부분을 반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하나만 간단한 걸 제가 궁금한 거 물어보고 싶은데 제가 인사검증위원회를 할 때 관광공사 그때 정희준 대표님이 인사검증으로 왔었거든요. 그때 제가 한번 물어봤던 질문이 뭐 여러 가지 지역균형발전을 얘기하고 있는데 “부산에서 관광으로서의 지역균형발전은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라고 제가 물어본 적이 있어요. 그런데 제가 답을 못 들었습니다. 국장님한테 한번 듣고 싶은데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관광으로서, 제가 잘 못 들었습니다.
관광에서의 지역균형발전.
지금 사실은 제가 짧게 설명드리면 동부산 쪽은 체류형 관광 형태가 이미 구축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오시리아관광단지도 있고 여러 가지 체류형 프로그램이라든지 인프라 시설이 돼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지금 약간 쇠퇴를 하고 있는데 부활을 해야 될 곳이 원도심입니다. 그래서 원도심의 앵커를 용두산으로 지금 잡고는 있는데 북항하고, 북항하고 원도심하고 연결고리를 저희가 엑스포든 북항 재개발이든 이런 걸 통해서 빨리 구축하는 방법이 지금 필요하고 잠재력 부분을 봐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제일 앞으로 우리가 집중해야 될 게 생태 쪽에 있는 우리 서부산 쪽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서부산 쪽의 앵커는 사실은 다대부터 좀 출발을 하는 것이 저는 맞다고 보이고 다대를 한번 가보시면 정말 경관이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다대소각장을 빠르게 지금 진행하기 위해서 제가 계속 서울에 왔다 갔다 하면서 민간유치사업자들을 만나고 있는데 아마도 조만간에는 성과를 낼 수 있을 거 같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그게 조금 되면 전체적으로 다대를 좀 저는 관광의, 서부산 관광의 중심지로서 하되 번지도록 하고 싶은데 그게 해양치유라든지 해양프로그램을 통해서 충분히 가능한 곳입니다. 왜냐하면 다대에도 지금 서핑이 계속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고 문화 수준만 우리가 조금 더 다대소각장 중심으로 문화예술이라든지 문화시설도 그렇게 하면 아마 커질 수 있는 구조가 되고요. 그다음에 해야 될 일이 축제입니다. 축제는 물론 동부산 쪽에 지금 치우쳐 있지만 조금 더 저희가 글로벌한 축제로 발전시킬만한 축제들이 한 두 가지 정도가 있기 때문에 그걸 서부산 쪽하고 같이 연결해서 전반적으로 부산이 같이 축제가 일어나도록 하는 지금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조금만 더 시간을 주시면 전체적으로 균형 있게 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꼭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주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상채 위원님.
고생 많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저는 의료관광축제 그리고 축제의 생태계 조성 이 문제를 좀 이어 갈게요. 제가 줄여서 이 얘기는 뭐냐 하면 통상 의료관광축제와 어떻게 비교할까요, 동구나 서구가 하고 있는 일반축제, 축제 차이점이 있던가요? 더 쉽게 얘기하면 의료관광축제와…
의료관광축제.
예. 의료관광축제와 일반축제 차이가, 차이를 본 게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의료관광축제는, 축제 그러니까 의료관광은 사실 행사가 조금 있고 그다음에 축제는 서면메디컬타운에서 일어나는 진구가 주축이 돼 있는 저희가 지원을 해 드리는 형태죠. 그런데 조금 특화…
잠깐만요. 아니 방향이 서로 생각하는 점이 다른 거 같아서 이 말씀드릴게요. 예를 들어서 코미디축제라면 코미디 또 영화제에 관한 축제는 영화 그렇죠?
예.
그리고 웹툰 쪽에 가면 웹툰 그쪽으로 주력으로 하죠. 그런데 이거는 그냥 누가 시키나 안 시키나 그 축제의 성향에 맞춰서 한다니까요. 또 그게 맞는 거고요. 다 그래 가요. 그런데 일선 구·군에서 하는 축제는 똑같아요. 어느 축제나 가면 명칭만 다를 뿐이지 더 쉽게 이야기하면 뭐라고 합니까, 유명한 가수 초대해가 있고 또 일반시민들은 거기 오는 가수가 어느 가수냐에 따라서 많이 가고 적게 가고 결정되고 아닙니까, 똑같다니까요. 이거는 생태계에 문제가 있고 일선 구·군의 구청장, 선출직 구청장의 자세에 대한 문제가 있고 이런 문제 있죠. 이 문제는 어느 형태건 고쳐내야 되는 사항이거든요. 저는 그거예요. 이런 문제가 안 고쳐지는데 생태계가 어떻게 조성되겠습니까? 그냥 천편일률적으로 축제조직위원회도 문제가 있겠지만 다양성이 없어지는 거고 또 무조건 뭐라고 합니까, 사람 많이 동원하는 형태의 대중성이 좋아하는 동원 형태의 이런 사항이 가는 거죠. 그런데 제가 주장하고 싶은 사항은 설령 사람 많이 동원이 안 되더라도 그 축제 그 방향에 맞춰서 가면서 그것을 기반으로 차근차근 쌓아가면 거기에 그런 형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게 돼 있거든요. 장기적으로 가야 된다는 사항 이게 안 돼 있다는 겁니다. 이 지적을 하는데 계속 이런 문제가 한 번도 안 고쳐진다는 문제를 지적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문제가 바로 축제의 다양성이고 생태계 조성이 되는 거거든요. 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거 보면 예를 들어서 사실은 메디컬축제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경제진흥원이 소관하고 있거든요. 사실은요. 그래서 이걸 너무 몰라 어느 시기 되면 몰라도 지금은 부산이 국제관광도시라면 경제진흥원이 소관하는 이 문제도 한번 정책적으로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다음은 157페이지에 국제관광도시 육성사업 이 사항을 볼게요. 이 사항은 제일 처음 그때가 언제였느냐 하면 19년도에 부산이 국제관광도시 육성이 선정됐다고 할 때 그때 제일 많이 했던 얘기가 뭐냐 하면 부산이 국제관광도시로 선정된 것만으로도 앞으로 부산시 관광산업이 새로운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 말씀만 누차 하셨거든요. 아마 그때는 국장님 아니셨지만 그리고 또 그게 마찬가지고 새로운 어쩌면 부·울·경, 부산만이 아니고 부·울·경 연결해 가지고 새로운 관광의 시대를 여는 기반이 있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것이 그때 거짓말했는지 그건 모르겠고 묻고 싶은 게 있는 거예요. 그때 말씀하시기를 인프라 조성이 아니라 콘텐츠나 마케팅 이런 걸 짜는 사업이기 때문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 오히려 그랬다고요. 그리고 이런 인프라 조성사업 같은 거는 시에서 앞으로 관광도시로 가기 위해서는 분명하게 시에서 인프라 조성에 대한 별도 예산도 나온다, 나올 것이다, 나온다가 아니고 나올 것이다 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그러면 앞에 관광국장이 마이스산업국장이 거짓말한 것인지 제가 묻고 싶은 게 뭐냐 하면 이거예요. 지금 계획은 이천, 자료 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까지인데 설령 1, 2년 늦어진다고 칩시다. 그러면 25년, 26년으로 칩시다. 아까 국제관광도시로 선정되었을 때 그때 말했던 사항이 몇 프로 정도 이행될까요? 몇 프로 정도 더 쉽게 얘기하면 1,500억이라는 돈을 집행을 하고 난 뒤에 효과가 1, 2년 후에 났다고 치고 어느 정도 달라진다고 봅니까?
국제관광도시로 모든 걸 완성시키기는 사실…
아니 아까 말한 대로 초기에 할 때 인프라 조성이 아니고 그냥 그런 콘텐츠나 이런 마케팅 중심으로 한다고 했을 때 이거예요. 만약에 그 당시 사항에서 사업 중심으로 이렇게 됩니까, 공사 인프라 중심으로 한다고 했으면 막 요구를 했겠죠. 그런데 이 상태로 집행했을 때 더 쉽게 말해서 2025, 26년도 됐을 때 뭐가 달라지겠냐고, 뭐가? 나는 이 사항이 저를 해서 최소한 19년도, 20년도, 21, 22, 23년도에 있었던 부산시의 문화관광을 담당했던 시의원들도 상당한 책임이 있다고 보는 쪽이에요. 그 안 되는 이유를 볼까요? 이유를 보면 현재 기본계획 수립이 아직 다 안 되고 있죠?
다 끝났습니다. 끝났는데 검토를 이번 달에 완료를 할…
예. 이 상태에 있는 거예요. 나는 그래 만약에 다른 사업을 한다고 할 때 물론 계획이 그렇겠지만 오히려 진작에 기본계획 수립 정도는 짜져 가지고 거기에 맞춰서 예산이 집행되고 또 부산시가 인프라에 관계되는 사항은 또 지원을 받고 아닙니까, 이래 가야 되거든요. 그런데 여기에 사업추진 현황을 쭉 보라니까요. 와이파이 보급 이런 거 있다 아닙니까? 이런 사항은 사실 여기 관광도시 아니라도 부산시가 해야, 뭐라고 합니까, 해야 될 사업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예.
이렇게 1,500억이라는 돈을 깔아버리니까 나중에 쉽게 말하면 2019년도나 2027년도나 뭐가 다르겠냐 이 말이죠. 그래서 내가 이 지적을 합니다. 어떻든 2019년도부터 25년도까지 근무했던, 같이 일했던 시의원들이 책임질 게 뭐냐 하면 그 당시부터 미리부터 선택과 집중 어떤 사업은 우리가 하나를 상징적으로 세우고 그 나머지는 이렇게 하자는 그 계획이 공감이 없었기 때문에 아무런 성과 없이 나가는 거예요. 표현은 그렇습니다. 아무런 성과가 아니고 사실은 밋밋하게 이래 흘러가는 거예요. 그 책임은 우리가 지는 겁니다, 사실요. 이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맞는 말씀이신데 저하고 약간 생각이 다른…
맞는 말 같지마는, 맞진 않죠.
다른 시각도 있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사실 이렇게 이런 기회를 가지지 않는다면 사실은 그대로 흘러갈 수밖에 없는 구조였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어쨌든 대한민국 제1호 국제관광도시로 지정이 되면서 규모 있다고 할 수도 있고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이런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아마 성과가 나타나려고 하면 세월은 조금 있어야 될 거 같고요. 그런데 사업내용을 보시면…
국장님!
예.
저는 성과는 나중의 문제고 있다 아닙니까, 최소한 25년도쯤 됐을 때 그 당시 국제관광도시로 선정돼 가지고 그래도 이런 것 정도는, 10개, 20개, 100개를 바라는 것 아니에요. 최소한 5개 정도라도, 3개 정도라도 뚜렷하게 이런 사항이, 아까 내가 와이파이 말씀했죠. 예를 들어서 안내체제 정비 이런 것 했다고 이런 것도 부산시 국제관광도시에 선정됐기 때문에 하는 겁니까? 기본적으로 통상적으로 매년 해야 될 사업이 있는 거고 국제관광도시로 선정돼서 하는 사업이 있는 거고 그 사항을 선택에 따른 집중이 잘 안 됐기 때문에 진짜 끝이 나도 별로 “그때 너거 뭐했노? 그 1,500억이라는 돈을 써갖고 뭐했노?” 하는 소리를 들을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라니까요.
1차 연도 사업은 기본계획 마련하기 전에…
예. 그렇죠.
저희가 선정하기 위해서 넣었던 사업이었고 그다음에 지정되고 나서 조금 수정을 했지만 그때 당시에 1차 연도 사업은 수용태세라든지 정비하는 쪽으로 전반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기반을 먼저 조성해 놓고 콘텐츠하고 마케팅하고 들어가면 좋겠다…
아니 그 말씀은 국장님이…
이런 상황이어서 편성이…
지금 말씀 국장님이 그 당시 몇 번 했거든요. 우리는 처음에 질문할 때 1,500억쯤 되면 무슨 사업, 사업 하면 될 거 아니냐. 아 그게 아니고 그런 인프라 사업이 아니다. 아마 그 당시에 전반기 행정문화 했던 분은 이미 알고 있는 거예요, 그 사실에 대해서요. 그걸 요구한 게 아니라니까요. 그거 빼고 무슨, 그래 무슨 기반이 조성됐으며 솔직히 아까 말한 국장님 말씀대로 1,500억 갖고 관광도시의 여건을 바꾼다는 거는 어렵지 않습니까? 그래 하더라도 이런 분야라도, 이런 분야라도 한두 개 분야라도 그런 사항은 뚜렷하게 내세울 수 있는 성과가 났다는 걸 할 수 있냐는 거죠? 그게 뭘까? 뭐라고 예상합니까?
그런데 이거를 설명을 좀 드리고 싶은 게 우리가 물론 위원님이나 시민분들이 생각에 따라서 다르기는 하겠지만 관광자원이라든지 우리가 갖고 있는 역량 이런 부분은 서울하고 제주 못지 않게 글로벌한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라고 보는 겁니다. 다만 부산이 세계적으로 봤을 때 중국하고 일본 정도만 아는 목적지이고 다른 쪽 권역에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충분히 이 매력을 알리자라는 게 국제관광도시의 원취지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프라 쪽이면 시그니처 사업으로 색깔은 내야 되겠다 해서 집중적으로 야관 경관을 위한 체류형 형태의 국비나 시비 투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니 국장님 서로 생각이 다른데 아닙니까, 그렇게 가기 위해서 인프라 조성을 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어떤 분야를 아주 낮춰야, 기본적인 바탕을 있다 아닙니까, 어떤 분야를 만들까 이건 나중의 문제고요. 사실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여행 오는 건 그건 나중의 문제고 그 사람들이 올 수 있도록 어떤 걸 기반으로 만들었느냐고 묻는 거예요, 지금. 우리는 이걸 만드는 거 아닙니까? 나중에 그렇게 되겠죠, 사실요.
전반적으로 여기에 들어 있는 사업을 보시면 콘텐츠하고 마케팅을 제외하고는 오시도록 마케팅은, 아니 그러니까 오시도록 만드는 구조를 하는 거하고 그다음에 오셨으면 편리하게 이동해서 할인 혜택을 받아 가면서 거기서 소비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도록 그렇게 돼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그거는 충분히 기반이 될 수 있다라고 저는 생각하고 나머지 콘텐츠라든지 다른 부분을 통해서 또는 민간자본의 유치를 통해서 저희가 개발사업하고 이런 걸 다 해야죠.
국장님 이런 형태로 사업이 되면 진짜 국제관광도시가 아니라 그리고 국비 500억이 아니라 5조를 가져와도 아무런 기반이 없어요. 전략이 없어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부산에서는 앞으로 장기적으로 1차적으로…
(위원장을 보며)
조금만 더 하고 그만하겠습니다. 미안합니다.
예.
1차적으로 국제관광도시 선정해 가지고 500억이나 시비 1,000억, 1,500억 해 가지고 목표했던 사항이 100이라면 이 사항 갖고 10 정도의 그림을 그려놔야 되죠. 제가 말하는 게 그거라니까요. 1,500 가지고 목표가 100이라면 50까지도 못 가지 않습니까? 10 정도의 파선을 그려놓고 이 그림을 그리고 앞으로 여기서 2차는 20 그리고 이런 장기적인 바탕이 될 때 장기적인 바탕을, 한마디로 부산시가 SOC 깔아놓으면 거기에 맞춰서 민간단체가 “아, 그 사업은 되겠구나. 돈이 되겠구나.” 해서 결합이 되는 거예요. 나는 이 전략이 없다니까요, 부산시가요. 처음에 이 관광도시 선정할 때 이 얘기가 나왔다니까요. 지금도 없어요, 사실요. 그런데 지금은 계속 국장님 말씀한 사항은 나중에 오도록 할 것이다, 나중에 오도록 만들어야 되겠죠. 그게 1, 2년 만에 됩니까? 그래서 답답하다는 겁니다.
위원님 말씀 제가 새겨 듣고 제가 민간거번넌스 지금 구상해서 저번에도 좀 회의를 하고 했습니다. 매년 저희가 이 사업을 국비 편성하고 시비 편성할 때 세부적인 튜닝을 계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다음에 문체부의 승인을 받고 그래서 매년 이거를 민간거버넌스하고 만들어갈 생각이기 때문에 의견을 주시면 저희가 계속 수렴해서 조정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여하튼 어려운 일인 줄 알지만 지금 뭔가 우리가 미래를 위한 기반 조성에 대해서는 좀 아직 밑바닥 그림이 안 보이는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정상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최도석 위원님.
예. 최도석 위원입니다.
장시간 노고가 많습니다.
우리 다들 많은 위원님들께서 국제관광도시 부분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이시고 있는데 저도 듣고 있자니 좀 연결해서 질문을 따로 드릴 부분이 있습니다만 우선 국제관광도시라는 부분은 정책적으로 중앙정부에서 2개소를 지정했죠? 2개 지역이죠?
국제관광도시는 부산이고요. 나머지 거점도시가 4개가 있습니다.
어쨌든 국제관광도시 그런데 이게 우리가 지향하는 게 광주 예를 들어서 대구 이런 경우에도 다 지향하는 그런 국제관광도시인데 명칭만 화려하게 정책용어 국제관광도시일 뿐입니다. 이게 너무 내실 없는 홍보만 이렇게 해 나간다면 결국 부산시정이 지금까지 시민들에게 많은 정책과 비전을 제시한 희망고문에 불과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위원님들의 관심이 많듯이 이게 시민들에게 공표하고 던진 구호는 화려한데 이게 해 본들 이게 기본적으로 부산이 중앙정부는 지역만 하고 지방에 여러 가지 특화된 지역 특성에 맞는 걸 해라 이러면 알아서 해라가 아니라 모든 걸 중앙정부의 이런 국제관광도시의 지방의 역량까지도 중앙정부가 간섭하는 관광 분야의, 지방분권까지도 할 수 없는 열악한 여러 가지 재정, 제도적 이 틀이 참으로 한심하다. 그래서 제도적 어떤 권한 이 부분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야 될 부분이고. 그리고 저 강조하고 싶은 거는 국제관광도시라 함은 내국인의 만족도가 먼저 선행되어야 되는데 포스트 코로나19 시즌에, 시기에 예를 들어서 제주권이라든지 강릉, 동해권의 관광객들은 집중됐는데 우리 부산이 그냥 현실 그대로 펼쳐놓고 보면 코로나 시기에 부산방문이 과연 증가했는지 부산관광의 냉정한 현실을 보면 부산 관광의 문제점이 뭔지, 국제관광도시 용역 시에 제대로 근본 문제를 짚어야 되는데 그 용역 역시도 이론잔치가 80%고 부산다움이 없고 기존 계획들 다, 수십 가지의 부산 관광 관련 계획이 있는데 짜깁기에 불과하고 트렌드라든지 이런 아주 일반적인 동향 그거, 나머지는 있는 짜깁기해서 내놓은 건데, 또 부산 관광의 어떤 목적지로 삼았을 때 부산 관광의 기대 어떤 상품은 해양관광인데 해상택시 뭐 몇 개 있고 해양관광이 거의 없어요, 쉽게 말해서. 어쨌든 국제관광도시의, 아까 국장님이 다른 위원님 질문의 답변 중에 홍보를 많이 하고 부산을 알리는 데 집중한다는데 저는 반대인 게 국제관광도시의 정책 사업을 내걸고 시민들에게 약속을 했다면 정말 국제관광도시 지정과 관련되는 부분에 연차적으로 뭐 10개년 계획 이런 식으로 예산을 따 오는 그런 추가적인 것도 국회를 통해서라도 요구를 하고 이게 지속성이 있어야지 어느 몇 년 해 가지고 부산이 국제관광도시가 됩니까? 그래서 기본적으로, 제가 관광국장이고 시장이라면, 국제관광도시의 기본 요건이 뭡니까? 결국은 글로벌화된 차별성, 정말 전 지구촌이 가고 싶은 그런 핵심 코어 인프라를, 관광 기반 시설을 구축해야 되는데 국제크루즈 역시도 뭔가 가고 싶은, 그곳에 반드시 가야 할 필수 관광코스라든지 상품이라든지 프로그램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거는 없이 일반적인 거 늘어 놔놓고 대학교수가 그냥 이론잔치 내놓은 그거에 우리가 올인을 하고 있지 않은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첫째는 국제관광도시에는 지구촌인들이 만족할 수 있는 좀 특화된, 차별성 높은 그런 거를 하나 만들어 내야지 엑스포, 세계박람회 하면서 하나 이슈, 세계적으로 주목받을 관광 어떤 기반 시설, 뭐 여러 가지 유형의 기반 시설이 많잖아요. 그래 부산다운 특화된 그런 부분이 전혀 안 보이고. 나름대로 찔끔찔끔하는데, 열심히는 하는데 그런 특화된 차별성 높은 국제성이라든지 특화된 그런 게 있어야 되겠다 말씀드리고.
또 하나는 부산 관광이 냉정한 판단의, 문제의 근본은 재방문이 힘듭니다, 사실 입장 바꿔 생각하면. 외국인들이 왔을 때 부산 관광, SNS, 뭐 인터넷에 이래 올려 가지고 만족도가 높다, 꼭 반드시 가 봐야 될 곳, 그런 재방문의 과연 관광 대상지가 될 거냐, 될 수 있는지 한번 되돌아봐야 되거든요. 그런 걸 보면 부산 관광을 개인 관광으로 했을 때 과연 어디로 돌아다닐지, 혼자서 완전히 달나라에 간 기분이라 할 정도로 여러 가지 글로벌화된 여건이 토대가 안 됐어요. 그래서 기본적인 어떤 역세권의 관광, 어느 외국인이 와도 혼자 길을 찾을 수 있도록 기본을 갖춰야 되는데 국제관광, 시민, 산·학·관·연 모두가 종합된 역할 부위가 있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계획만 세워 놔놓고 하나하나 해 나간다 그런 점에서 조금은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해야 안 되겠나. 홍보 마케팅 알리는 거보다 관광 수요 태세 개선에, 한 번 더 정리를 하자면, 그다음에 글로벌화 그다음에 특화된 차별성에 초점을 맞춰 주시기를 바라고.
또 국제관광도시 역시 해양성 관광에 초첨을 맞춰야 된다고 보는데 부산다운, 그런데 요거 하나 질문, 본 질의입니다. 용호만유람선터미널의 그 부분에 부산시가 많은 에너지를 투입해서 열정을 갖고 어떤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서 민선5기에서 아마 업자를 유인해 가지고 유람선터미널 실적으로, 유람선 유치를, 터미널 구축했어요. 출발이 그래 됐는데 문제는 여러 핑계를 접어 두더라도, 행정사무감사니까 오늘 국장님이 고생하시는데 용호만유람선터미널에 지금 1, 2층이 비어 있죠? 비어 있는 상태에서, 거기에는 유람선터미널의 배후 지원 시설이잖아요, 유람선터미널 청사가? 그렇죠?
예.
비어 있으면, 1층, 2층이 있는데 2층에 집객력이 높은 관광 기능이 들어와야 되는데 제가 어제 우연히 확인했는데 용호만유람선터미널 2층에 미술관을 왜 유치했어요? 홍익갤러리라 이래 가지고 그것도 임시, 한시적인 이천, 한 1∼2년 임대가 아닌 무려 5년간 2026년 5월 30일까지 5년간 임대 계약을 해 가지고 거기에 관광 어떤 집객력을 높일 만한 그런 기능 같으면 저도 박수를 칠 만한데 이게 문화예술 장르인 미술, 유람선터미널에 미술전시관을 거기다가 임대를 줬다는 게 저는 어이가 없습니다. 도대체 어찌 된 겁니까?
용호만유람선터미널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저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릴 수밖에는 없는데 이대로 계속 놔두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관광공사의 수익 구조도 상당히 지금 어려운 실정이고…
그래 오랫동안…
2층, 3층에 대해서 공모를 했지만 4차, 5차, 6차까지 계속 들어오지 않는 상황에서 가격은 계속 내려가는 상황이고 그래서 일단 저희가 골라서 이렇게 입주를 시킬 수 있다면 정말 좋은 콘텐츠로서, 배후 해양관광의 어떤 콘텐츠로서 하면 좋은데 그게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다만 미술관이 들어와 있지만 같이 조금 콘텐츠를 다양하게 해 가지고 카페라든지 식당까지 저희가 어울리게 해서 계속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국장님, 국장님이 너무 엑스포 유치 관련해서 또 관광행정의 그 고유 사무에 너무 바빠서 집중적으로 관심을 안 가졌는지 몰라도 해양관광의 하나의 거점별, 국제관광도시를 지향하면서, 결국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 상품은 해양성으로서 경쟁력을 갖춰야 되는데 기존에 한 해양관광, 유람선터미널의 인프라에 관광 고유 기능이 아닌 미술전시관으로 2층에 임대를 준다, 그런데 역시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을 주제로 하는 부산관광공사하고 합작으로 한 모양인데 역시 체육학과 교수를 부산관광공사 수장으로 앉아 놨더만 결론은 이래 나오지 않나 이런 생각도 해 보는데 이 의사 결정 과정에 국장님이 아까 계속 공실로 비워 놓을 수 없다, 또 여러 차례 어떤 입찰을 해 봤는데 다섯, 여섯 차례 안 되더라, 그 기간은 코로나 기간이에요. 코로나19 기간이잖아요. 누가 관광 사업자가 거기에 입찰을 하겠어요, 코로나 기간에. 좀 기다렸다가, 모든 게 코로나 시즌, 기다리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그런 거였는데 그걸 못 기다려 가지고 포스트 코로나의, 새로운 해양관광의 거점으로, 축으로 기능을 고도로 발휘해야 될 유람선터미널 2층에 미술관에 임대를 준다 이 부분은 시민들이 봐도 아니라고 봅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최도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이동호 위원님.
오전에 이어서 오후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조금 전에 인사검증특위 긴급회의 때문에 한 1시간 정도 자리를 비웠습니다. 그래서 질의할 게 좀 있었는데 시간이 촉박합니다.
제8대 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가 마지막입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도 감사를 하기 위해서는 다시 이렇게 들어와야 되는데 들어오게 될지 안 들어오게 될지는 신만이 알고 저 자신도 모르겠습니다. 많은 아쉬움도 있고 또 서운한 측면도 참 많습니다. 사실 의회가 본연의 기능이 감시와 견제입니다. 집행부가 열심히 했을 때 왕성한 사업욕으로 많은 일들을 전개했을 때 감시와 견제가 많아집니다. 그런데 시에 들어와서 제가 느낀 감은 그렇습니다, 집행부가 왕성한 부산 발전을 위한 일을 많이 안 하다 보니 감시와 견제할 게 많이 없어요. 일을 안 하면 감시와 견제할 게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자괴감도 느끼고 또 허탈감도 많이 느낍니다. 내가 생각하고 내가 또 구상한 대로 좀 뭔가 안 해 주는구나, 차라리 내가 집행부가 한번 되어볼까 하는 그런 생각까지도 들 정도로 이래 돼 있고 또 많은 일을 왕성하게 안 하다 보니 의회는 감시와 견제는 좀 소홀히 하고 오히려 집행부를 독려하는 이런 주객이 전도된 이런 상황까지 가는 부산시의 모습을 보고는 좀 안타깝고요. 그다음에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 산하에 있는 관광공사를 따지면 저는 지난 3년 이상 동안, 제 나름대로 평가입니다. 제가 너무 박하게 할지는 모르겠지만. 내전과 코로나로 엉망진창이 됐고요. 일하는 모습은 제가 그렇게 보지를 못했습니다. 평상시처럼 관리는 해 나가겠죠. 그러나 혁신하고 도전하면서 부산 관광을 획기적으로 뭔가 한번 바꿔보겠다 하는 이런 거는 제가 보지 못했습니다. 내부 분란, 내부 고소고발전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서 열중쉬어. 유일한 실적이 하나 있다면 아르피나를 도시공사로 넘긴 게 유일한 실적입니다. 그 외에는 뭐를 했는지, 정말 관광공사의 존재 가치 여부를 부산시민에게 한번 물어봐야 될 상황입니다. 잘 알다시피 서울특별시는 관광공사가 없습니다. 그래도 관광객이 서울에 제일 많이 몰립니다. 그거를 반면교사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우리 부산이 과거 십수 년 전부터 문현금융단지라 이래 가지고 부산을 홍콩과 버금가는, 싱가포르와 버금가는 그런 금융 중심지로 한번 키워 보겠다 이래 했는데 건물만 있고 금융은 없습니다. 인재도 없습니다. 금융회사도 없습니다. 그나마 금융회사는 우리나라 금융회사가 몇 개가 고작이고 세계적인 금융회사 아무 데도 들어오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인재가 없고 인프라가 없고 시스템이 구축이 안 돼 있으면 아무리 들어오라고 해도 안 들어옵니다. 그게 잘돼 있으면 서로 들어오죠. 그래서 그런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래야 되는데 그게 안 된다. 또 우리나라에 오는 관광객 대부분이 서울 수도권에 몰리고 있다. 그런데 부산은 그중에서 떡고물 받듯이 이렇게 부산에 간혹 오는 외국인 이런 거를 가지고 먹고 살아야 되는데 그나마 그 외국인이 부산에 와도 돈 쓸 데가 없다. 왜? 돈 쓸 만한 인프라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업무보고서를 보니까 국제관광도시 선정 기념으로 시비 1,000억, 국비 500억 해가 1,500 편성했잖아요, 그죠? 그래 가지고 캐치프레이즈가 세계인 누구나 여행하고 싶은 열린 도시, 안전하고 자유로운 관광도시, 지속 가능한 해양문화체험도시 이래 캐치프레이즈 적어 놨는데 저는 현실적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지갑을 열 수 있는 도시” 좀 이렇게 하나 더 넣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런저런 사업을 아무리 전개하려 해도 반대에 부닥치고 또 그러다 보니까 위험을 무릅쓰고 죽자 살자 도전할 그런 가치도 못 느끼고 그러다 보니 차일피일 사업이 계속 밀리고 그래서 국제관광도시 선정은 됐지만 2년이 다 돼 가고 있는데 용역만 해 왔고요. 그다음에 남은 3년도 크게 획기적으로 변화될 것 같지가 않다 하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는 정책과 구상, 기획력, 사람마다, 어떤 리더마다 다 비슷하고 공통점이 많이 있을 수가 있어요. 또 자기가 기획력이 부족하면 전문가한테 의뢰해서 정책이나 공약이나 이거 개발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거를 실행하고 추진하는 능력을 또 결단하는 능력을 좌우하는 게 우리 인류 역사 아니겠습니까. 지금 대한민국의 여야 대권 후보 1위들 이런저런 많은 잡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국민들이 그쪽으로 나름대로 많은 여론 지지를 보여주고 있는 주 현상은 실행력이 대단할 것 같다, 추진력이 대단할 것 같다 그리고 결단력도 대단하다 그거하고 무관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가 그런 스타일이 돼야 된다. 그런 측면에서 저는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이 그 자리에 앉아 있는 게 아주 적격이다. 젊고 패기 있고 얼마든지 도전하고 혁신할 수 있다 이래 생각합니다. 해도 해도 진행이 안 되는 우리 부산 관광 실태에 대해서 국장님이 현업을 하면서 느끼는, 왜 이렇게 열심히 해도 잘 안 되는가 하는 그런 느낌을 간단하게 좀 피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위원님들 걱정하시고 기대에 조금 더디고 이런 부분은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번 돌이켜 생각해 보면 세계적으로, 우리가 세계도시라고 하는 여러 도시들이 또는 여러 국가들을 보면 월드시티를 2개 내지 3개 이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면면을 다 해외여행을 하셔서 잘 아시겠지만 전반적인 수준이 올라가지 않으면 관광도 사실은 혼자서 자가 발전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문화예술에 있어서 세계적인 미술관과 박물관도 있어야 되고요. 건축물이 있어야 되고요. 그다음에 교통망도 직항으로 들어오는 구조가 또 돼 있어야 되고 안에서도 광역 관광이 잘될 수 있도록 광역 교통망도 있어야 전반적으로 우리가 월드시티의 국제관광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 부산이 가진 어떤 자원은 충분히 생태자원도 갖고 있고 도심형 해변도 갖고 있고 매력적인 도시인 거는 맞습니다. 다만 그런 구조를 우리가 가지기 위해서는, 월드시티로서의 구조를 가지기 위해서는 시간이 조금씩은 필요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국제관광도시 사업을 주목하기보다는 국제관광도시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교통망도 확충하고 계기를 자꾸 만드는 과정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세계박람회 유치에도 도전하고 그래서 기회를 만들고 가덕신공항을 통해서 직항을 열어서 빨리 들어오게 만들고 가성비도, 이런 노력을 계속하는 거죠. 도전을 하고. 그런 측면에서 좀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부산 관광에 대해서 오늘 시간이 너무 제한돼 있으니까 국장님하고 연말이 가기 전에 정말 허심탄회하게 소주 한잔하면서 심도 있게 얘기를 한번 하고 싶습니다. 몇 시간을 두고도. 왜냐하면 여기는 10분밖에 안 주어져 있잖아요. 10분, 10분 이래 하다 보니 미주알고주알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크루즈가 부산에 작년에 고객이 0명이잖아요, 그죠? 1년 통계가 0명이잖아요. 이거에 대해 위드 코로나 시대에 크루즈를 받아서 관광 업계가 고사 직전인데 이거를 살리는 방안도 추진을 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한 복안을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이거는 이미 저희가 준비가 돼 있는 상황이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작년에 8항차까지 물류 때문에 입항이 돼 있었는데 해수부가 사실은 크루즈관광을 열지 않는데 내년 4월이면 열리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저희가 계약하고 있는 잇츠더쉽코리아가 2024년까지 계약이 돼 있고 코로나 때문에 2년간 열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크루즈에 대한 수요는 충분하고예. BPA도 여기에 대해서 우리하고 같이 협업을 잘하고 있기 때문에 해수부의 어떤 코로나 상황에 맞게 그게 되면 굉장히 활발하게 진행할 수 있다고 저희는 생각하고 그 측면에서 크루즈 종합계획을 세우고 있기 때문에 그 안에도 기항, 모항 이런 전략들을 담고 있습니다.
예. 저는 외국 국적의 크루즈가 부산항에 입항하는 거 그것만 관광마이스국은 생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중장기적으로 우리나라가 크루즈선을 만들어서 우리나라 고객을 모시고 세계로 나가는 이런 것도 해야 된다. 왜 그래 생각하냐면 잘 알다시피 한때 세계 1위부터 세계 6위까지 조선사가 대한민국이었습니다. 지금도 세계 1, 2, 3, 4위를 대한민국이 다 하고 있습니다. 배 만드는 기술이 얼마나 막강합니까, 그죠? 조선이. 나라 이름도 조선이지 않습니까, 한때. 그 정도로 막강한 기술을 가지고 있으면서 크루즈를 아직 1대도 못 만든다. 그래서 그 산업 자체를 키우지를 않고 아예 방치를 하다 보니까, 크루즈산업이 안 크다 보니까 안 만드는 거거든요. 그래서 우리나라 크루즈산업을 부산부터 시작해서 뭔가 활발하게 키워 나가고 크루즈 고객을 많이 확보를 하게 되면 크루즈 국적선사가 나오게 됩니다. 우리나라 국적선사가. 그런 식으로 중장기적으로 구상을 해서 밀고 나갈 필요가 있다 이래 생각합니다.
시간이 돼서 이번 질문 시간은 마치고요. 다음 질문 시간에는 의료관광 관련돼서 하고 한 두세 가지를 더 질의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동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많은 위원님들께서 국제관광도시와 관련해서 말씀을 주고 계신데 몇 가지 확인을 좀 하겠습니다. 국제관광도시와 관련해서 중앙부처 간에 의견이 달라 가지고 지자체만 상당히 힘든 꼴이 돼버렸는데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라는 표현이 딱 적당할 거 같습니다. 새우의 어떤 반격을 좀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일단 제가 아는 바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확인을 좀 해 주시죠. 지금 현재 우리가 처음에 이 사업이 시작될 때는 5년간 추진할 계획을 잡고 예타 검토가 면제가 됐지 않습니까, 원래는, 그죠? 이후에는 문체부로부터 국제관광도시 기본계획 수립 그리고 승인을 얻으셨죠?
문체부로부터는 승인을 받았습니다.
지방재정 투자심사 심의나 승인도 다 절차를 거치셨지 않습니까.
개별 사업별로 저희가 했습니다.
지금 현재 문제가 생긴 게 기재부가 국제관광도시 기본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해야 된다라는 의견을 제시를 했고 그 사유가 현재 국가재정법 제38조 개정 내용에 의해서 신규 사업일 경우에는 예타조사를 해야 된다라는 게 주된 이유입니까?
예.
뭐가 충돌이 된 거예요, 그러니까? 예타 면제가 됐는데 왜 또다시 예타를 해야 된다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문체부가 의욕적으로 시작을 하고 그것을 국가관광전략회의에 올리고 하다 보니까 여러 관계 부처들하고 협의는 충분하게 되지는 않았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결단을 내리고 바로 공모 사업에 들어간 거죠. 그런데 이 사업은 전체적으로 보면 총사업비가 예타를 받아야 될 사업이기 때문에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절차로 들어갈 수 있는 사업입니다. 그러나 기재부하고 그 당시에 초기에 논의했을 때는 기본계획을 만들고 기본계획을 국무회의에 올려서 이거를 국무회의 의결로 예타를 면제를 하자라고 합의가 돼 있었죠. 그런데 아시다시피 기본계획 용역을 하면서도 1차 사업이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집행이 되고 있었던 거죠. 기재부하고 문체부는 이 사실을 같이 알면서도 나중에 여러 가지 감사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절차 치유를 하고 가야 될 필요성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올해 초에 집행을 멈추고 3차 연도부터는 본격적으로 정상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절차를 치유하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되고예.
그러면 한편으로는 형식상의 어떤 절차라고 봐도 되겠습니까?
형식상이라기보다 그래도 KDI가 지금 검토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 타당성이 있는지 없는지 하나하나를 다 검토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국제관광도시에 국비가 들어가야 될 사업인지 아닌지에 대한 타당성 부분까지도 지금 보고 있기 때문에 조정이 될 가능성은 조금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말씀하신 것처럼 KDI 사업 적정성 재검토로 인해서 그 결과에 따라서 어찌 될지는 모르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사업은 이미 2차 연도까지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큰 폭의 변화는 없습니다.
아, 그럴 거라고 예상이 되죠, 현재로서는?
예, 그렇습니다.
다행인 거 같습니다. 저는 만약에 KDI 사업, 이런 적정성 재검토가 만약에 문제가 생겨 가지고 이 사업 자체가 표류하게 된다면 이게 지금 현재 시비가, 얼마입니까, 1,000억 원 들어가기로 돼 있지 않습니까. 국비를 빼고 1,000억만 가지고 우리가 자율적으로 계획을 수립을 해 가지고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런 생각해 보셨어요?
그런데 지금 사실은 어느 정도 결론이 나 있는 것은 국비 부분이 크게 흔들릴 가능성이 없습니다. 이미 기본계획 전체가 거의 확정이 돼 있기 때문에 일곱 번의 컨설팅을 저희가 받았거든요, 문체부로부터. 그래서 여러 가지 조정이 다 돼 있고 하기 때문에, 큰 조정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예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우리가 국제관광도시의 어떤 의지를 보이기 위해서 1,000억까지도 우리가 투자를 하면서 관광을 조금 일으키겠다라는 의지를 계속 보여 주고 있는 거죠. 다만…
걱정이 됐던 거는 500억 국비를 받아오기 위해서 부산시가 여러 가지 생각하고 있는 여러 가지 사업들, 사업정책들에 대해서 제약이 생긴 거 같아 가지고 그게 좀 아쉽다는 측면이죠. 그래서…
국비보다는 국제관광도시 사업을 처음에 설계할 때 의도와 목적이 정부에서는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져서 가이드라인이, 선정되고 가이드라인이 생겼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기본계획을 짜면서 그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면서 여러 가지, 컨설팅이 일곱 번, 여덟 번 들어가니까 조금씩 조금씩 조정이 되어 온 거죠. 그런데 우리가 앞으로, 관광 트렌드는 계속 변하지 않습니까. 빨리빨리 변하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매년 거버넌스를 만들어서 업계의 분들과 전문가분들을 다 모아 놓고 계속 이거를 트렌드에 맞게 수정작업을 해서 매년 문체부로부터 승인을 받으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결국에는 시간이 중요한데 지금 조사 단축을 위해서 지금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현재 우리 부산시하고 관광 거점 도시 네 군데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금 이분들하고 다 연대를 해 가지고 의견을 제출하고 있는 상황입니까?
그렇습니다. 저희가 집행을 못 하도록 막아 놨을 때도 수차례 올라가고 연대를 해서 기재부를 설득해서 시비라도 쓸 수 있게, 빠르게 집행할 수 있게 해 놨고예. 지금도 사실 결론이 좀 빠른 일정으로 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일정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답변으로 충분한 거 같고요.
아까 이주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글로벌시민자문단 해서 지금 10개국의 외국인 14명으로 구성이 되었는데 주요 활동이 주요 관광지 무료 와이파이, 관광안내표지판 등의 관광 수용태세 점검을 확인을 한다 이런 쪽인데 요분들이 제시하고 있는 구체적인 내용이 뭡니까?
점검을 다 했는데 대부분의 내용은 아쉬움을 표시를 한 게, 사실 자기 나라 고향에서도 부산을 잘 모른다, 그래서 홍보를 좀 많이 해 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자기가 여기 살면서 계속 블로그 활동이라든지 SNS 활동을 잘하고 있으니까 자기들한테 많은 정보를 주면 또 인플루언서 형태로 이렇게 퍼뜨릴 수 있다, 그래서 사실상 인지도 부분에 대해서 많은 얘기를 좀 했었습니다.
그런 의견을 제시를 했고. 그분들한테 뭔가 롤을 드려야 되겠네요.
그렇죠. 저희가 활동하면 우리 기준에 따라서 활동비라든지 회의를 하면 회의비 이런 거는 실비를 지급해 드리고 있지예.
아니 돈 문제가 아니라 그분들이 직접적으로 어떤 활동을, 홍보 활동을 본인들이 직접 전개를 한다든지…
그렇습니다. 저희가 자문회의를 그래도 분기든 필요하면 수시로 하려고 하고 있고 관광진흥위원회도 사실 분과로 쪼개 가지고 자주 모여서 이분들하고 같이 의논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몇 가지 또 확인 좀 하겠습니다.
국장님, 지역관광발전지수라고 아십니까?
지역…
지역관광발전지수.
지수.
문체부에서 조사를 하는 건데.
제가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국장님은 모르고 계시네요.
예.
등급별로 전국 지자체에 대한 조사를 해서, 관광과 관련된 여러 가지 지수들이 있습니다. 종합을 해서 등급별로 나눈 게 있는데 지금 제가 갖고 있는 자료에 의하면 현재 1등급이 어딘지만 나와 있지 나머지 등급은 나와 있지 않아서 아시면 우리 부산광역시가 몇 등급에 속하는지 물어보려고 했는데 모르고 계신다니까 나중에 확인을 한번 해 보시고요. 1등급에는 한 번도 들어간 적이 없는 거 같습니다, 부산시 같은 경우에는. 좀 아쉬운 상황이죠. 이런 평가에 대해서 우리가 어떤 전략적인 접근을 해서 한 번 1등급을 받아보자라는 어떤 정책적인 목표도 설정을 해야 될 텐데 이거는 한번 고민을 좀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트래블버블 관련해서 국장님께서도 일전에 인터뷰를 하신 걸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고 부산 관광 포스트 코로나 대응 준비 대책을 수립한다고 했는데 지금 수립이 되어 있습니까?
준비회의를 계속 저희가 해 왔고 기획안을 만들어 가지고 문체부에 찾아가서 설명도 드리고 이게 계획이라기보다는 국제관광이 서로 대만이든 싱가폴이든 협약에 의해서 시작이 되면 저희가 얼마나 준비를 하고 있는지를 보여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안심관광지도 미리 선정을 저희가 해 가지고 혹시나 팸투어든 단체관광이든 협약에 의해서 당연히 진행될 거기 때문에…
도시 간에도 가능한 거예요? 그런 하늘길이 열리는데…
정부의 승인 있어야 되는 거죠.
정부의 승인이 있어야…
그래서 우리가 부·울, 한국관광공사와 지금 계속 협의를 부·울지사 쪽하고 계속하고 있는 게 우리가 이미 준비를 잘 전세버스든 숙박이든 관광지는 다 안심관광으로서 지금 다 체계가 시스템이 갖춰져 있고 상품들이 다 있기 때문에 우리를 먼저 시범케이스로 해 달라 이렇게 계속 요구를 하고 있죠.
요구, 건의를 하고 있는 사항이시다?
예. 그렇습니다.
결과는 언제 나올지는 모르는 사항…
그런데 처음에 우리가 회의를 했을 때는 그 당시에는 아마 큰 도시는 시범사업을 하기 어려울 거고…
서울.
아니요, 아니요. 그러니까 그때는 사실 방역이 굉장히 강화돼 있었을 때인데 그때 나온 얘기로는 소도시 좀 퍼지지 않는, 혹시나 문제가 생겨도 퍼져나가지 않을 정도의 소도시 위주로 아마 계획이 될 수 있다라고 했는데 지금 현재로서는 어느 정도 트래블버블에 대한 서로의 협약에 의해서 큰 도시들도 아마 열릴 거기 때문에 그거를 미리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중요성에 대해서는 이미 국장님도 다 공감을 하시는 사항이지 않습니까? 법을 준비를 우리가 하는 과정에서…
저희가 올해 사실은 2월부터 이거는 계속 준비를 해 가지고 회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깐요, 회의하고 계시고. 알겠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결국에는 트래블버블을 얼마나 빨리 앞당길 수 있느냐가 결국에는 관광산업 회복에 대한 하나의 키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거기도 당연히 국장님…
그게 사실은 효과 면에서 보면 상징성은 있으나 소비로 이어지는 부분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계획하기보다는 생각하고 있는 것은 빨리 일본시장하고 중국시장을 열어야 되겠다 해 가지고 우리가 공공 그러니까 저희 부서에서 먼저 이렇게 계속 접촉을 하고 있는데 사실상 이게 관계가 외교관계가 있다 보니까 아주 경직돼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래도 일본하고 중국 시장이 아주 소비가 많이 되는 시장이기 때문에 우리한테 오면 그래서 시도를 계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알겠습니다.
혹시 아까 제가 오전에 잠깐 질문드렸던 우리 해수부, 해수욕장.
아, 예.
그거 혹시 알아보셨습니까?
해수욕장 제가 점심시간 때 다른 일을 하고 있어 가지고 마치고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대욱 위원님.
예. 제대욱 위원입니다.
방금 우리 국장님이 대답하신 거 글로벌 인플루언서 있지 않습니까?
글로벌시민자문단.
아니요. 시민자문단 말고 글로벌 인플루언서, 로컬크리에이티브 알고 계십니까?
예.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유학생들이라든지 아니면 외국인노동자분들 그분들을 유튜브 교육이나 부산의 문화관광을 좀 그 나라, 그 나라 언어로 그 지역주민들 그 나라의 동영상이나 유튜브로 만들어 좀 알리자. 우리 잘 아시지만 우리 관광진흥과 과장님하고 저번에 제안서를 들고 와 가지고 서로 의논을 했어요, 토론을. 그게 왜냐하면 우리 국제관광도시 기본계획 수립용역에도 들어와 있기 때문에 그래도 우리 부산에 외국인노동자분들이나 유학생분들을 조금 전문적으로 교육을 시켜서 그분들이 그 나라 언어로 유튜브, 아무래도 우리나라가 그런 유튜브나 영상문화가 발전했고 부산이 또 그런 쪽에 강점이 있으니까 교육을 전문적으로 시켜서 조금 우리 부산이라는 도시브랜드를 홍보를 하자. 그런 아이디어를 제안서 가져와서 직접 얘기까지 했거든요. 그런데 예산이 없대요. 돈이 없다고 합니다.
참 저도 계속 변명을 계속 드려서 죄송하기는 한데 글로벌 크리에이터 사업은 사실은 우리가 국제관광도시사업 안에 조금 ABC사업이라고 해 가지고 구조적으로 좀 이것도 시그니처로 좀 홍보에 있어서 끌고 나가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관계부서하고 협의과정에서 처음에는 굉장히 크리에이터어워드까지 해 가지고 국제행사처럼 서로 협의가 됐는데 중간에 조금 그게 의욕을 서로가 잃고 이래 돼 가지고 조금 그거 됐는데 저희 나름대로 다시 한번 검토를 해서 이게 사전절차도 조금 거쳐야 되는 것도 있고 해서 조금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와 아이템이 있으면 뭐 합니까, 돈이 없다고 안 된다는데요?
그래서 제가 이제 계속 작년부터 해 왔던 게 사실 시범사업이든 우리가 조금 좋은 사업이라 하면 조금 변형시켜 가지고 적은 돈으로 먼저 한 다음에 그다음에 성과를 계속 예산실에 말씀을 드리고 시장님께도 보고하고 해서 몇 개 사업이 지금 들어와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사업도 초기에 조금 저희가 작은 돈으로 시작해 가지고 활성화를, 성과를 좀 내 가지고 그래서 진입을 시키는 전략으로 지금 가려고 합니다.
어쨌든 아까 말씀하신 그런 좋은 제안들이 들어오면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적극적 의지가 필요하다고 저는 봅니다.
예. 그런데 설득을 하려고 하니까 저희가 작년에도 시도했던 게 선결제든 LED 수영강이든 해양치유프로그램 이것들 다 새로 시작을 한 사업들인데 작게 시작해 가지고 반응을 좋게 하니까 좀 반영이 되는 구조…
우리 관광마이스산업과장님한테 제가 그때 제안서 다 드렸고요. 다 드렸으니까…
예. 고민해 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의논해 보시고 연락을 주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는 적극적인 의지가 굉장히 필요하다 싶은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우리 업무현황 12페이지에 보면 위드 코로나 시대 지속 가능한 축제발전방안 위드 코로나 시대가 지금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금 다른 시·도들은 지금 현재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게 관광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부산은 그러면 이런 축제 관련해 가지고 아까 우리 관광마이스국장님께서 두 가지 정도 글로벌축제로 육성을 하겠다 그래 생각하시는데 그 두 가지가 어떤 거지요?
일단 바다축제는 저희가 기획을 지금 다 해놓고 있는 사항이고 내년부터 아마 일상회복이 되면 진행할 수 있는 사업으로 모델 같은 경우에는 글로벌축제라고 할 수 있는 애드벌룬축제라든지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라는 그런 크리에이터들이 모이는 그런 축제로 하려고 하고 기본적인 생각은 축제조직위의 기능을 조금 전환시키려고 합니다. 그래서 민간에 많은 축제기획자들을 양성을 해서 그들이 중심이 돼서 활발하게 축제를 이어가는 형태로 바꾸려고 하고요…
바다축제…
북항 부산항 축제도 지금 지역, 해수부 입장에서는 이게 지역축제로서 자꾸 보고 있는데 이게 부산항이라는 상징성을 가지고 국가적인 규모로 한번 해 보고 싶어서 그런 생각도 기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바다축제, 북항축제 두 가지네요. 국장님이 생각하시는 건 두 가지.
예.
제가 지금까지 계속 3년 동안 외쳤던 게 바다를 탈피하자는 내용이었거든요. 그런데 결국은 바다로 갔는데 제가 바다가 싫어서 그런 게 아니고 축제가 너무 단순화돼 있고 하기 쉽다는 말씀을 제가 드리고요. 우리 부산국제관광도시 육성사업 기본계획 용역 얼마 주고 하셨습니까?
저희 6억입니다.
6억 줘 가지고 지금 2020년도 12월 달에 만드셨죠?
예.
부산국제관광도시 육성 기본계획 용역 거기에 보면 365일 영화 이벤트 도시 프로젝트라고 해 가지고 용역을 만든 목적은 뭡니까? 용역보고서를.
단기든 중장기든 실행을 하기 위한…
실행을 하겠다는 의지죠?
예.
이게 기본 토대가 되는 거죠, 이 용역보고서가. 거기에 보시면 부산형 글로벌축제 육성 및 기반 마련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러니까 용역보고서 안에 앞으로 부산이 글로벌축제를 육성하겠다,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내용이 들어가 있어요. 추진배경에 보면 부산시 축제 중 매력성이 높은 대표축제 영화이벤트를 선정하여 글로벌화로 추진하고 필요한 컨설팅과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거기에 보면 대표축제가 3개 나옵니다. 부산대표축제 확대지원 사업해 가지고 부산국제불꽃축제 그다음에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부산갈맷길국제걷기축제 여기 용역에서는 딱 세 가지를 또 그 외에, 그 외에 뭐, 그 외에 글로벌축제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행사 이렇게 나옵니다. 그런데 이 대표축제를 세 가지로 꼽아놨어요. 그러면 이 용역에 나와 있는 이 축제들을 먼저 지원하고 육성해야 되는 그게 맞는 것 아닙니까? 용역보고서를 만들어 놓고?
이건 세 가지라기보다는 우리가 갖고 있는 축제, 전반적으로 키울 수 있는 축제 이게 예시라고 보셔야 되지 이거를 집중, 3개를 찍어 가지고 말씀하시기는 조금 어렵다고 보고요. 저희가 불꽃축제를…
용역보고서가 잘못됐다는 말씀입니까?
아닙니다. 그게 아니고 이게 우리가 대표적인 축제라고 할 수 있는 우리 불꽃축제라든지 여러 가지…
그럼 국장님 제가 이래 물어볼게요. 방금 말씀하신 바다축제, 북항축제는 누가, 누가 기획을 하는 겁니까? 누가 생각을 해 가지고 이걸 대표축제를 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까?
우리 축제조직위하고 축제육성위원회하고 같이 논의하면서 계속 논의를 해 왔습니다, 지금.
그러면 용역보고서랑 거기 내용이 완전 다르겠네요?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여기에 담겨 있는 국제관광도시사업의 축제 글로벌화 이런 부분은 지금 우리 불꽃축제나 매직페스티벌이라든지 걷기축제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앞뒤의 여러 가지 사업을 붙여 가지고 조금 더 풍성하게 만들어서 해외관광객들이 와서 즐길 수 있는 구조를 계속 만들고자 하는…
국장님! 제가 이 용역보고서 만들 때 제가 회의에 몇 번을 참석했습니다. 북항축제 이런 거 없었어요. 갑자기 북항축제가 튀어나온 이유가 뭡니까, 이게? 그때, 그때 수많은 전문가들 그리고 시민단체 자문위원들 다 참여를 해서 얘기를 다 했어요. 그러면 그 수백 명의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회의하고 결론낸 결과가 이 용역보고서에 녹아있는 겁니다. 그런데 갑자기 북항축제가 왜 나옵니까, 이게?
그러니까 저희가 일단…
뭐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정치적인 어떤 의도가?
전혀, 전혀 그런 거는 전혀 없고요. 바다축제를 먼저 생각하게 된 것은 동부산에 치우쳐 있는 축제구조를 좀 바꿔야 되겠다라는 생각에서 서부산 쪽으로 계속 이어나갈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싶었고 원도심은 우리가 북항 재개발이라든지 2030엑스포를 위해서 미리부터 우리가 준비를 해 가지고 세계적인 축제의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나갈 필요가 있기 때문에…
5억이라는 예산을 들여 가지고 수많은 전문가들이 의견을 내가지고 서로 공감대를 얻어 가지고 용역보고서에 담아 놓은 내용입니다. 불꽃축제, 국제매직페스티벌, 부산갈맷길국제걷기축제 세 가지는 이거부터 먼저 지원하고 육성하는 방안이 필요한 거지. 갑자기 바다축제, 북항축제 용역보고서에 들어와 있지도 않은 내용들을 가지고 본인들이 의견을 거쳐서 했다? 용역보고서 5억이나 들여서 뭐하러 만듭니까, 이거? 뭐하러 만들어요, 도대체?
위원님 저희가 지금 계획을 하고 기획을 하고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거를 예산을 직접 지금 구축해 가지고 하고 있지 않지 않습니까? 그리고 여기에 대한 대표축제들도 저희가 당연히 고민하고 검토해 가지고 풍성하게 더 만들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이유가 뭡니까? 그때는 왜 이 축제들을 앞으로 지원하고 육성하겠다고 해 놓고 갑자기 바다축제, 북항축제…
제가 예시를, 제가 예시를 글로벌축제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예시를 들은 거지 이걸 꼭 그걸, 이것도 당연히 해야죠, 이것도. 그래서 전반적으로 축제를 글로벌하게 가져가자는 얘기지 그걸 꼭 하나하나를 찍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위원장을 보며)
조금 더 시간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그쪽에 축제조직위원회 이 관광마이스산업국에 있는 분들은 다 전문가고 이 수많은 용역에 참여하신 교수님들, 업계관계자들 그리고 시민들은 전문가들이 아닙니까, 이게?
아니 그러니까 이것도…
왜 앞으로 그런, 이런 용역할 것 같으면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에서 다 하면 되죠! 뭐 하러 용역을 맡깁니까, 이거를?
여기에 나와 있는, 기본계획에 나와 있는 그 부분도 당연히 우리가 기본적으로 다 해 나가야 될 축제입니다. 그래서 이것도 하겠다는 거지 이걸 안 하겠다는 말씀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럼 이 용역에 나와 있는 거부터 먼저 하겠다는 얘기를 하고 나서 이 얘기가 나와야 되는 게 저는 맞다고 봅니다!
이거는 이미 기본계획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앞으로…
제가 이걸 얘기할 때는, 이걸 얘기할 때는 똑같이 얘기할 걸요? 예산 없다고요. 똑같이 얘기할 걸요, 예산 없다고. 그런데 아마 이게 바다축제, 북항축제 하겠다고 하면 예산 확보하겠다고 할 겁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그렇지 않습니까?
아닙니다. 아닙니다. 기존 계획을, 계획을 프로그램을 수정하는 거지 예산을 더 증액시키고 하는 구조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이 구조를 바꾸겠다는 거를 말씀을 드리는 거지 당연히 여기에 있는 축제는 예산을 더 증액시켜 가지고 계속 발전시켜야 되는 거죠.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축제의 패러다임을 바꾸자는 측면에서 바다축제하고 부산항축제를 말씀드린 겁니다.
부산항이나 바다축제나 다 바다에서 하는 축제 아닙니까? 아까 말씀하신 거는 좀 부산을…
바다축제인데, 바다축제인데…
균형 있게 발전시키겠다고 하신 거 아닙니까?
아닙니다. 아닙니다. 바다축제인데 바다를 중심으로 하는 기존의 동부산 쪽에 있는 바다축제를 구조를 바다 말고 안으로 들이겠다는 표현입니다. 바다가 중심이 되는 축제가 아니도록…
지금 코로나19 이후로 가장 많이 증가한 인구가 뭔지 아십니까? 레저활동.
해양 쪽입니다.
해양하고 또 어디입니까?
생태 쪽이죠.
그렇죠. 생태, 등산, 걷기입니다. 맞죠?
예. 그렇습니다.
등산, 걷기입니다. 그 인구가 젊은 층 유입이 급속도로 이루어졌습니다. 인정하시죠?
예. 맞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국장님 부산이 4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바다, 산, 강, 온천 맞습니까?
예.
바다, 산, 강, 온천 중에 지금 활용하고 있는 게 어디입니까? 바다만 활용합니까? 산, 강, 온천은 활용 안 합니까, 세 가지는?
다 활용해야죠.
활용할 것 같으면 지금 현재 부산의 갈맷길이 전국에서, 인구가 전국에서 제주도 올레길 이어서 전국 2위입니다. 가장 부산의 갈맷길 사람들이 많이 와요. 그런 분들을 활용한 어떤 이벤트 축제를 기획해야 되는 그게 맞는 거 아닙니까? 산, 강, 온천을 다 보기 위해서는?
예. 맞습니다.
왜 바다만 봅니까? 콘텐츠를 다양화시키자면서요?
제가 말씀드린 부분이 기존의 틀에 박혀 있던 바다축제하고 부산항축제의 프로그램 구성을 바꾸자는 것이지 이거를 증액시켜 가지고 뭐 하겠다는 말씀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여기에 있는 축제는 당연히 국제관광도시사업에 들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앞으로 사전절차를 계속 거쳐 가지고 이 축제도 기존에 담당부서가 다 있기 때문에 거기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저희가 예산을 지원해 드려야 될 부분입니다.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예산이 어떤 식으로 올라올지 몰라도 기존의 용역보고서에, 용역보고서 우선으로 되어 있는 예산 말고 만약 다른 새로운 예산 올라오면 거기에 대해서 과감한 삭감을 할 예정입니다.
알겠습니다.
우리가 용역보고서를 만들고 참고로 삼고 하는 이유는 이 용역보고서를 토대로 발전방향을 하겠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맞습니다. 실행을 해야죠.
용역보고서 따로 실행하는 거 따로 그럴 거 같으면 5억이라는 예산을 들여서 뭐하러 이런…
지금 다 실행을 하고 있습니다. 시비가 직접적으로 시비만 투입되는 사업들은 우리가 재정사정을 고려해서 계속 예산실을 설득하고 하는 작업이 있는 것이죠.
그러니까 저는 좀, 저도 국장님 나름대로 노력하시는 거 알겠는데 기존의 틀을 벗어난다고 하지만 기존의 틀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거 같아요, 제가 이래 보면요. 여태까지 이런 다른 여러 가지 아이템과 축제에 대해서는 그냥 예산 없다, 지금 계획이 없다. 하지만 또 관광마이스산업국이 아니면 제가 어떤 의도인지 몰라도 다른 데서 연락이 오면 그쪽은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육성한다.
한 번도 그래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 본 적이 없습니까?
예.
좋습니다. 그러면…
축제를 전환시키려고 하는 것이지 절대 그걸 다르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제가 어쨌든 이번 예산 올라오는 부분에 있어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우리가 국제관광도시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했고 그 육성 기본계획서에 맞는 예산이 편성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예…
거기서 조금이라도 어긋나거나 어떤 임의대로 다른 의도가 있는지 몰라도 임의대로 예산이 편성이 됐다면 거기에 대해서는 과감한 삭감을 할 거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예. 국제관광도시사업은 딱 분류가 돼 있기 때문에 아마 표시가 다 나실 겁니다.
예.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대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시간 감사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약 3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어떻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6시…
(“너무 깁니다.” 하는 위원 있음)
너무 깁니까? 그럼 16시 2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 54분 감사중지)
(16시 23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호 위원님.
잘 쉬었습니까?
예.
조금 전에 이어서 추가 질의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의료관광 관련돼서 제가 질의하겠다고 아까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가 자료를 보니까 2019년에 우리나라 외국인 환자 유치 실적 통계보고서에 약 2만 명 정도, 정확하게는 만 구천 한 칠백사십팔 명 정도가 왔는데 이 중에서 서울이 64.4%, 경기도가 10.7% 해가 75.1%가 서울 수도권에 다 몰렸습니다. 몰리고 우리 부산은 4%, 참 대한민국 제2의 도시치고는 의료 수준과 의료관광 수준이 너무 이렇게 참 열악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저도 제 주변에 아는 사람들이 간혹 이렇게 한 번씩 뭐 암에 걸린다든지 암이 아니라도 조금 중한 병에 걸린다든지 그렇게 하면 이상하게 서울로 가더라고요, 서울로. 그래서 제가, 저는 아직 서울에 한 번도 가 본 적은 없습니다마는 왜 이런 병은 얼마든지 부산에서도 다 할 수 있는데 굳이 많은 시간을 들이고 또 왔다 갔다 하면 비용이 들지 않습니까. 또 거기 가면 호텔에 자야 되잖아요, 숙소에. 그래서 그런 어떤 부대 비용을 감수하면서 서울까지 가는 이유가 뭐냐 그래 물어보니까 그 사람 말로는 속된 표현으로 부산의 돌팔이한테 내 목숨을 맡길 수는 없다, 서울에 대한민국의 모든 전문의사가 다 몰려 있으니 목숨과 관련되는 문제는 돈을 아끼지 않겠다 이래 얘기를 하더라고요. 다수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정말 어렵고 힘들고 한 서민만 부산에서 이렇게 치료를 받고 이래 하지만 조금 그래도 여유가 있는 사람은 가능한 한 서울로 가기 위해서 하고 특히 서울의 삼성병원이나 아산병원 같은 경우에는 대기 시간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래서 거기는 몇 달 전에 이렇게 예약이 안 되고 이러면 진료도 잘 못 받아요. 그래서 늘 느끼는 게 왜 부산은 이런 병원을 하나 못 만드는가, 이게 대한민국 제2도시 맞는가, 대학도 전부 서울, 관광도 서울, 의료도 서울, 4차 산업, IT, 반도체 전부 서울 수도권, 정말 부산 이러다가 망하는 거 아닌가 하는 그런 심각한 위기까지 생깁니다. 그런데 부산의 의료관광 체계를 보면 현재 의료관광 업무 총괄적 담당은 관광마이스산업국 마이스산업과입니다, 그죠? 그리고 의료관광 업무를 위탁하는 기관은 경제진흥원입니다. 그다음에 부산경제진흥원을 또 관리 감독하는 부서는 디지털경제혁신실 경제일자리과입니다. 이렇게 엇박자가 나 가지고 서로 정책이나 관리 감독하고 일관성 있게 해야 되는데 이렇게 3개로 분파가 돼가, 일목요연한 관리와 정책 수립, 실행이 되겠느냐는 겁니다. 우선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경제진흥원이 지금 업무를 하는 것은 산업 측면에서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측면에서 의료관광은 고객이라기보다 의료관광의 주체가 병원하고 그다음에 이거를 끌어들이는 어떤 법인들 요렇게 돼 있기 때문에 기업하고 연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측면에서 경제진흥원이 가장 전문성이 좀 있다라고 해서 팀이 전문적으로 오랫동안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다른 공사·공단도 보면 관광공사도 사실 다른 과의 업무도 받아 가지고 하고 있고 도시공사는 더 나눠져 있고예. 그런 측면에서 보면 법인 관리 전체는 재정혁신에서 하지만 사무 관계는 또 개별 그 과 업무나 국 업무를 다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역할이 돼 있는 상황입니다.
예, 일단 설명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대구광역시 같은 경우에 의료관광 그거를 담당하는 그게 혁신성장국에서 의료산업기반과 내 의료관광팀을 아예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일사불란하게, 일목요연하게 전부 다 추진을 하고 있다, 그래서 왜 우리는 3개 부서로 이렇게 나눠져가 있고 대구시 같은 경우는 의료관광팀에서 전문적으로 이거를 추진하고 있다, 그 부분도 고민을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 저도 그게 좀 고민이 계속되는데 요렇습니다, 우리도 첨단의료산업과가 있습니다. 그 안에 의료관광팀을 넣어 가지고 전체적으로 얼개를 맞추는 게 효율적인지 아니면 관광은 약간, 의료관광은 우리 시는 중증환자 위주입니다. 그래서 중증환자 오시면 체류형으로 우리가 웰리스를 같이 하는 구조를 갖고 있거든예. 그래서 아마 그런 부분에서 효율성이나 효과성에서 조금 다른 거 같습니다. 그런데 대구는 사실은 의료산업, 바이오 이런 데 굉장히 잘 특화가 돼 있는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주한 미군이 주둔하고 있기 때문에 수요 자체가 고정 수요가 굉장히 큽니다, 건강검진이라든지 치료 부분에서. 그러니까 의료관광을 주력 산업으로서 한 줄기를 딱 효율적으로 갖고 있는 형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예. 그래서 제가 부산의 의료계 쪽의 아는 지인한테 왜 부산은 삼성병원이나 아산병원, 또 서울에는 유명한 병원이 많지 않습니까. “강남성모병원, 세브란스병원 무슨 이래 참 많은데 그런 거를 왜 부산에는 1∼2개 정도 왜 못 만듭니까?” 그러니까 만들 수는 있다, 건물 짓고 이렇게 화려하게 시설, 장비 사 가지고 할 수는 있다, 그런데 의사들이 오지 않는다, 대한민국의 정말 전문의들, 수준 높은 전문의들이 오지 않는다. 아까 말씀드린 문현금융단지 비슷하게 금융산업을 부산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금융 관련된 빌딩만 짓는다고 그 안에 세계적인 금융 업체가 오지는 않는다. 쉽게 말하자면 말을 물가로 데려갈 수는 있어도 물을 억지로 먹일 수는 없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부산에 정착을 할 수 있게끔 하는 시스템이 필요한데 그 사람들이 일단 부산에 내려오면 자기 가족하고 같이 내려와야 되는데 가족들이 부산 촌동네 가서 뭐 할 겁니까, 이런 개념으로 되다 보니 끊임없이 수도권으로 다 몰리고 지방은 계속 망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거를 아무리 어떤 정책을 써도 의료관광객이 많이 안 오는 백약이 무효한 상황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특단의 어떤 결단이 필요하다 그래 생각하거든요. 의료산업의 미래에 대해서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아까 제3전시관을 짓겠다고 했습니다. 서울의 강남구 삼성동에 코엑스가 있죠, 그죠?
예.
잘 알다시피 강남도 삼성동이 워낙 교통이 혼잡하고 밀집되다 보니까 거기서 더 이상 확장을 안 하고 영종도 국제공항이 그렇게 멀지 않는 일산의 킨텍스라는 데 초대형으로 엄청난 주차장도 갖추고 시설을 만들어서 지었습니다. 우리 부산도 해운대지역에 워낙 고층아파트가 많고 밀집이 되다 보니까 교통 체증이 심각하죠. 그래서 그쪽에, 비싼 땅값을 가진 그 지역에 공원을 허물고 거기다가 제3전시관을 짓느니 가덕신공항에서 멀지 않은 강서 쪽에 제2벡스코를 크게 짓고 주차장도 크게 만들고 하는 정책이 필요하고 그 부분도 고민을 해 봐야 된다 그래 생각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전에 고민했었던 게 저희가 원래 계획이 서부산권에 제2벡스코를 짓는 게 하나 있었고 그다음에 지금 현재 인프라가 구축이 돼 있는 벡스코를 늘리는 방법 이 2개를 민선6기에 들어서 고민을 했는데 민선6기에서는 서부산 정책이 더 강화되는 추세라서 그때 서부산의료원하고 제2벡스코를 서부산에 짓는 걸로 결정을 했다가 오 시장님 오시면서 당장 우리가 경쟁력을 가져야 되니 빨리 지을 수 있는 게 제3전시장, 벡스코 주변에 그렇게 정책 결정이 바뀌어져 버렸습니다. 현재는 제3전시장은 이미 절차가 시작돼 가지고 곧 들어갈 거고 기본 및 실시설계가 들어가는데 서부산권의 컨벤션은 지금 계획은 연구개발특구 안에 컨벤션이 크게 들어가 있기 때문에 연구개발특구 타당성 조사가 통과가 됐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연구개발특구 기반 조성 공사가 끝나면 그때 아마 심의에 들어가 가지고 될 것 같습니다.
부산의 장기 발전을 위해서 낙동강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발전하는 시스템을 지금부터 구축해야 됩니다. 시장 1명 바뀔 때마다 부산시 철학이 왔다 갔다 하고 정책이 왔다 갔다 하는 거 또 시장이 바뀌면 앞의 시장이 한 족적을 지우기 위해서, 그 정책을 깡그리 무시하고 없애는 거 이게 부산시의 제일 큰 위협 요소입니다. 위험 요인입니다. 제발 앞으로는 그런 일이 안 생겼으면 좋겠고. 그러다 보니 부산이 이렇게 자꾸 망가지고 있지 않나 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예.
하다 보니 또 시간이 초과가 됐습니다.
좀 이따가 다시 추가 질의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이동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도석 위원님.
국장님, 장시간 노고가 많습니다. 최도석 위원입니다.
앞서 용호만유람선터미널 2층을 문화 집회 시설, 소위 미술관, 갤러리 이런 용도로 임대를 했다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의 어떤 관광마이스행정에 정말 칭찬할 것이 많고 역대 관광 국장님 중에서 가장 능동적이고 적극행정의 달인이다, 정말 크게 신뢰를 했는데, 2030도 다른 국장은 몰라도 제일 기대할 수 있는 그런 국장님인데 어찌하여 관광 유람선터미널에 적지 않은 규모의 그 부분을 미술관, 갤러리 공간으로 했는지 정말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실망을 해서 제가 약간은 공격 모드로, 최초로 공격 모드를 좀 취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 조건부라든지 이런 게 없어요? 다른, 5년이라면 길지 않은 세월인데 앞으로 관광 고유 기능은 전혀 그 부분에 접근할 수 있는 민간 부분에서 주도할 건데 관광 고유 기능에 들어갈 수 있는 틈새가 없을까요?
앞서서 제가 말씀드렸지만 사실은 아주 절박한 상황에서 이렇게 들어올 수밖에 없는 구조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용호만유람선터미널 자체가 유람선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지원 시설이라서 형태나 여러 가지 콘텐츠 부분에서 조금 안 맞는 부분이 있다는 것도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너무 어려운 시기에 요렇게 몇 번이나 유찰되면서 더 이상 계속 적자를 유지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그런데 제가 한 번 더 요거는 더 들여다보고 좀 조정할 수 있는 여지가 없는지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예, 한번 확인해 보세요.
예.
시간이 없어서 제가 본격적인 두 번째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 오전에는 소감을 말씀드렸고, 두 번째는 요약하면 용호만유람선터미널 2층 미술관, 세 번째는 우리 부산 부활의 큰 기폭제가 될 부산 2030 세계박람회 유치 관련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이거는 국가 정책적으로 어떤 에너지를 투입해야 가능한 일이고 또 이거는 국가 대 국가, 외교적인 측면에서 해법이 가장 큰 열쇠다 이렇게 보는데 그렇지만 부산시가 또 주도적으로 그걸 리딩해야 될 그런 입장이 있다고 보는데 이게 예전에 아마 2003년 2월 달에 퇴임한 김대중 전 대통령은 여수엑스포, 우리 부산 세계박람회, 부산 2030 엑스포는 등록 엑스포고, 소위 말해 정식 엑스포고 2012년 여수엑스포는 틈새 그냥 인정해 주는 인정 엑스포에 불과한데도 김대중 대통령이 임기 끝나고도 주변 기반 시설을 약 12조 이상 투입해서 KTX 전라선입니까, 그 연결선까지 구축하고 심지어 시골도시나 다름없는 여수엑스포 KTX역까지 신설하는 등 그 주변권에 그 어떠한 유료통행도로, 교량 하나 없습니다. 정말 국가의 세금을, 거의 국력을 총동원해서 여수엑스포 불인정 엑스포에 불과한 그거를 국가 정책적으로, 심지어 그 당시에, 2012 여수엑스포 세계박람회죠. 지원 특별법까지 제정한 거 알죠? 우리도 그러면 부산 2030 엑스포 이래 특별법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다행입니다. 하여튼 2012 여수엑스포 관련해서 정부지원위원회까지, 위원장은 국무총리, 엄청난 에너지를 투입해서 2003년도에 퇴임한 이후에도 모든 지역권 내의 정치, 상공, 모든 학계까지 동원돼 갖고 2012년 여수엑스포에 국력을 동원했는데 지금 현재 부산 2030 엑스포가 국가 사업으로 확정된 게 2019년 5월이죠, 재작년?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게 조직이 정말 유치할 의사가 있으면 조직이, 옛날에 뭡니까, 이 조직이 TF 해 가지고 출발이 됐잖아요, 민선6기에. 그래 이게 단으로 바뀌었으면 최소한 의지가 있으면, 현재 16명 맞죠?
예.
그러면 최소 한 30명 규모의 좀 제대로 된 그런 유치, 행정력을 기반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조직으로 만들어야 안 됩니까?
예, 그렇게 지금…
유치가 중요하고 두 번째는 제대로 준비가 중요한데 그렇다면 조직이 저는 적다고 봅니다. 규모를 확대할 수 있으면 확대했으면 좋겠고. 그러면 정부 유치기획단은 지금 준비가 됐습니까? 신설이 됐습니까?
재단법인은, 정부 유치위원회는 지금 40명 규모로 운영이 되고 있고…
기획단…
8개 팀이 지금 돼 있습니다.
가동을 합니까?
예?
가동을 하고 있습니까?
예. 그게 벌써 지난 5월에 발족을 해 가지고 구성이 된 게…
지난 5월?
9월, 예.
금년 5월요?
올해 5월에 중앙유치위원회가, 법인이 탄생하고 조직을 전체적으로 갖춘 게 9월 말 정도였습니다.
그러면 주관은 산자부에서 합니까?
산자부가 주관이지만 유치위원회는 재단법인 형태로 민간 중앙유치위원회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2019년 5월 달에 국가 사업으로 확정을 했다면 정부 의지가 있다면 이 부분은 국가적 역량을 다 집중해야 되는데 예를 들어서 두바이엑스포 한국관에, 아까 존경하는 이동호 위원님께서 언급하신 대로 한국관에, 400억을 투입한 한국관에 유치 어떤 의사만 있다면 산자부든 뭐든 이 주관 기관에서 좀 한국, 부산 유치 무슨 홍보관이라도 하나 있어야 되는데 그런 거 하나 없이 그냥 한국, 뭐 도대체 방문객이, 내용에 대해서, 콘텐츠에 대해서는 시간이 없어서 줄이겠습니다마는 하여튼 부산 2030 엑스포 관련해서는 외곽이나 내부의 그 어떠한 흔적도 볼 수 없는, 그렇다면 정부 의지가 없어 보인다. 코트라도 산자부하고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기관 아닙니까. 그렇다면 어떻게 그리하여 국가 사업으로 확정됐는데, 2019년 5월에 확정됐는데 그 어떠한 나타나는 게 하나도 없냐 이거죠. 하여튼 변명이 있겠지만 사정이 있겠고 어떤 배경이든, 그러면 좋습니다. 이게 2030 엑스포를 위해서 어떤 주제라든지 이런 관련해서 마스터플랜을 수립해야 되죠? 용역을 했습니까?
거의 완료 단계에 있습니다.
단계?
예.
그러면 이게 약 28억 정도 투입됐죠?
예.
그러면 28억을 투입해서 이런 부분을 좀 시민들이 알고, 그 용역사에 모두 맡길 것이 아니라 이 부분을 좀 범국가적으로, 범시민적으로 이해를 하고 할, 좀 다양한 어떤 시민들이 이해를 하고 해야 되는데 이것도 한번 홍보의 기회를 활용해야 된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서 옛날에 BIE 사무총장이 뭐라 했습니까, 대륙별 위치보다 어떤 주제, 콘텐츠의 질이 중요하다 했잖아요. 그렇다면 이 주제를 선정하는 용역에, 시민도 모르고, 부산지역의 여러 가지 산·학·관 대표적인 어떤 그런 리더 그룹이 이해를 하거나 시민 단체나 또 특히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회가 함께 주제에 대해서 고민하고, 조금만 더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사무직원을 보며)
다시 시간 올리세요.
그래서 제가 볼 때 지금 현재 유치위원회 구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결국 유치를 하기 위해서는 이거는 국가 외교 차원의 핵심이고 홍보에 어떤 그 역량을 투입하는 게 가장 큰 해법이 아닙니까. 그러면 홍보라면 어떤 그 용역을 했다 그러면 대국민 어떤 홍보를 통해서 간접홍보의 방법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에 따른 주제는 어떤 걸 했으면 좋겠느냐, 대국민 공모를 한다든지 그렇게 해야 되는데 몇몇 무슨 위원회 관련자 5명, 10명 이래, 분과별로 5개 분과가 있죠?
예.
그 부분의 몇 사람들 소수가 생각하는 가치관이라든지 이념이라든지 극히 한정된, 결정해 놓고 시민들에게, 부산시에 통보만 하는, 또 물론 부산 관련 인사가, 부발연 이런 사람도 참여를 하죠? 그런 분들의 지극히 단편적인 지식과 상식 이런 거보다는 대국민, 대시민, 주제 발굴, 콘텐츠 이런 거를 공개 모집을 한다든지 공모를 한다든지 그렇게 하면 관심도 유도하고 홍보도 할 수 있고 그런 전략적인 방법을 취하지 않고 그냥 28억 주고 맡겨 가지고 나온 거에 모든 거를 신뢰하는 그런 거보다는 좀 오픈을 시켜 가지고 좀 이렇게 정책적인 부분에 다가서야 홍보 효과의 극대화를 기할 수 있지 않나. 결국 이게 이천십삼, 언제 합니까, 이게, 개최가? 2023년도에 하죠?
결정은 2023년, 예.
그러면 그런 준비 과정에, 169개국, 2/3 찬성 이런 식으로 하죠?
예.
그러면 지금 현재 이거는 국가 외교전이라 해도 다름없는데 그러면 중앙정부에서 현재 엑스포 유치 관련해서 중앙유치위원회라든지 이런 게 발족돼 갖고 한 달에 몇 번 하는지, 6개월에 몇 번 하는지 지금까지 발족돼 갖고 회의 같은 거, 5월 달에 발족됐다 했죠? 그러면 회의 같은 거 좀 합니까?
예, 제가 매주 올라가기도 하고 자체적으로도 수없이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두바이엑스포 그 한국관에 그런 부산홍보부스, 2030 홍보부스가 하나 없는지 궁금합니다. 그거 도대체 어떤 기능, 유치위원회가 어떤 기능을 하는지. 그러면 두바이 현장에서 홍보가 그 부분에 우선순위가 아니다 하면 외교전이고 아까 김대중 대통령 말씀했습니다만, 그러면 문재인 대통령께서 지금 4년 7개월 집권 기간 동안에 해외 순방을 많이 하셨잖아요. 혹시 부산 2030 엑스포 관련해서 언급한 적을 들었습니까?
예, 매번…
들었어요?
예, 매번 하시고 계십니다.
들었어요? 한 몇 번 들었습니까?
제가 수시로 해외순방이라든지 장관들이 정부대표하고 만날 때 다 엑스포를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모르겠습니다. 아직 접근을 못 했는데 이 부분은 대통령의, 김대중 대통령처럼 퇴임 이후에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고 퇴임했는데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지금 현재 2030세계박람회 행사장이 북항 일대죠?
예.
그럼 북항 재개발 1단계에, 북항 재개발 1단계 사업지가 행사장 아닙니까?
2단계 사업.
예? 1단계, 2단계 다 포함이죠?
2단계입니다.
순수 2단계입니까?
그렇습니다.
그래 어쨌든 2단계든 1단계든 2단계가 핵심이라면 1단계 지금 현재 트램 있잖아요?
예.
그러면 항만재개발법에 재정지침에 보면 16개 콘텐츠가 아마 그래 있죠?
예.
그런 부분을 해수부가 지난 총선, 4.15 총선 이후에 갑자기 해수부장관 이래 가지고 그 콘텐츠는 국가 지원할 수 없다, 1,500억 정도 사업비가 드는데 부산시민의 세금으로 해라. 이렇게 해 가지고 지금 문제가 되고 있잖아요. 그런데도 국가적 관심이 없고 해수부가 여수엑스포 특별부분 누가 주도했느냐 하면 해수부가 주도했어요. 알고 있죠, 맞죠?
예.
그런데 우리 부산2030세계박람회에 지금 가덕신공항 오늘 국제신문에 보면 타당성 뭡니까?
사전타당성.
예. 사전타당성 조사도 지금 4.15 총선과 보궐선거 때는 내일모레 당장 할 듯이 전 정치권이 호들갑을 떨고 지금 하는지 안 하는지 맥빠진 알맹이도 없다 이런 오늘 자 신문기사에 나와 있습니다만 지금 엑스포의 가장 또 핵심적인 안건은 접근성에서 가덕신공항이잖아요. 그래 가덕신공항도 선거 때 잠깐 반짝하는 척하고 그 나머지는 지금 흐지부지되는 듯한 용역 결과보고를 보면, 중간보고를 보면 이것도 그래 보이고 엑스포 이 부분도 중앙정부가 정말 부산의 비수도권 부산 부활은 2030세계박람회다. 이게 유일한 대안이다 해서 비수도권 부활의 하나의 기폭제로서 좀 뭔가 에너지를 정책적 에너지를 투입해야 되는데 대통령께서 이 부분을 해외순방 때 좀 나가서 홍보를 하고 이래 해야 되는데 어떻습니까? 이게 중앙정부가 지금 열정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까? 그냥 어떠세요, 열심히 하고 있습니까, 중앙정부가?
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다고요?
답변을…
저는 왜 하고 있다고 못 느끼죠?
제가 답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래 하여튼 국가 무대 엑스포 행사장 무대에 대한 투자 그런 부분도 전혀 언급을 안 보이고 있고 또 엑스포 개최하려면 모든 축이 가덕신공항이 빨리 조속한 추진이 되어야 되는데 그에 대한 것도 흐지부지하고 그래서 지금 정치권이 관심 안 가지면 이 부분은 우리끼리 그냥 희망 고문 잔치에 불과하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은 국장님은 나름대로 온갖 참 서울부터 해 가지고 열심히 뛰고 있는데 홍보방법에 대해서도 지금 현재 진짜 의지가 있다면 아까 조직도 조직이지마는 서울역, 부산역이라든지 수도권 사람을 움직여야 되니까 지금 대변인실에서 엄청난 예산을 투입해가 수도권 언론 지원을 하잖아요. 그러면 광고탑이고 뭐고 부산엑스포 홍보를 해 달라 그런 것도 있고 또 문화체육국에 각종 그런 이벤트 아니면 BTS 한 팀만 좀 제대로 접근하면 부산 출신이 2명이나 있다 아닙니까?
예.
그거 하나만 해도 이게 부산2030엑스포 오징어게임, 오징어 그런 콘텐츠도 부산2030엑스포만 꼬리표 하나만 달아줘도 그런 홍보의, 특단의 대책을 세워 주시기 바라고. 멀리 홍보 기대하는 것도 좋지만 인재개발원 교육과정에도 여러 가지 콘텐츠 발굴이라든지 그런 걸 좀 하고 또 부산영어방송 이런 데도 2030 이런 걸 홍보의 극대화 이런 것도 고민해 보고 서울사무소 이런 데에서도 2030엑스포의 전략적인 홍보 또 시민단체 좀 관심을 가집니까, 어떻습니까?
지금 시민단체 중심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반적으로 제가 좀 말씀을 드리면 정부유치위원회 구성이 되고 나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고 조직, 우리 지금 시의 조직도 행안부하고 협의해서 지금 확대 개편하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홍보 부분 말씀하셨는데 마스터플랜하고 전반적으로 주제 관련해서, 부주제 관련은 양해를 조금 해 주셔야 되는 게 전부 다 경쟁도시 간의 전략적인 문제가 되기 때문에 노출할 수가 없습니다. 회장도 나머지 도시들은 지금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고 걱정되는 것은 너무 많은 전략과 콘텐츠들이 지금 노출이 저희는 너무 많이 돼 가지고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그게 과대홍보입니까?
저도 강의를 계속 나가고 있습니다. 다만 주제는 이미 밝혀졌기 때문에 주제에 대한 부분은 충분히 설명을 드리는데 나머지 부분은 절대 말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조금 양해를 해 주시고 모스크바, 오데사, 로마, 리야드 전부 다 주제만 밝혀져 있고 아무런 정보가 없습니다. 그다음에…
심사를 대비해서 한다는 말이죠?
그렇습니다. 결국은 네 번의 PT와 해외교섭으로 아마 결정이 될 건데 해외교섭 전략도 지금 저희가 전략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중앙유치위원회하고 그렇게 이해를 좀 해 주시면 좋겠고.
뭐 걱정이 되는 측면에서도 언급하는 부분인데 이 부분은 현재로서는 홍보의 극대화에 홍보의 전략적 접근을 다원화, 다양화 그리고 또 뭡니까, 중앙정부, 부산의 시민들의 열의와 그런 것도 놓치지 말아야 될 부분이니까 우선은 한 가지만 더 부탁해 볼게요. 우리 1층에, 우리 시청 1층에 로비에 그 넓은 로비에 2030, 오늘 아침에 우연히 한번 가봤는데 2030 글자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우리 엑스포추진단에서는 온갖 다양한 기념품과 책자 그리고 마스크 정말 엄청난 에너지를 투입하는 데도 정작 뭡니까, 부산시 뭡니까, 도시철도 지하철 그 부분에 2030엑스포 홍보하고 있습니까? 안내.
지금 시청 1층에 벽면에 다 지금 둘러싸고 있고요.
뭐 걸궤, 현수막이라든지…
그다음에 외벽에 다는 것은 지금 선거법 관련해 가지고 일정 횟수라든지 기간을 조금 제약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부분 조금 양해해 주시고. 철도하고 버스 이런 부분도 그런 부분 고려해서 저희가 지금 하고 있고 수도권 홍보 부분도 저희가 내년에 예산이 조금 더 나오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수도권에 대한 홍보활동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저희 지역에서 하고 있는 인재개발원 말씀 주셨는데 e러닝과정을 이미 저희가 가동을 하고 있고 영어방송도 제가 인터뷰를 계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이제 많은 부분을 홍보를 하고 싶지만 이것이 다 이렇게 정보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그래서 모스크바 총영사관도 있고 이래서 조금 그런 부분을 조금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래 열심히 하고…
정부유치지원위원회가 지금 발족이 됐기 때문에 아까 말씀하신 여러 가지 북항 관련한 우리가 해결해야 될 부분이 다 엑스포와 연계돼 있기 때문에 전체 안건에 올려서 계속 해결해 나갈 생각입니다.
그래…
홍보대사 부분도 저희가…
답변 마무리 해 주시고 위원님 최종 마무리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니 그래, 마무리 들어봅시다.
홍보대사도 저희가 준비를 잘하고 있기 때문에 며칠 11월 말 정도 되면 아마 좋은 소식이 있을 것입니다.
예. 어쨌든 좋은 소식이 있다고 하니까 기대를 해 봅니다. 걱정스러운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는데 외교부라든지 다양한 정부부처도 홍보의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서 전략적인 유치의 성공을 위해서 지금까지 방법이 다 정답이다 이렇게 안주하지 마시고 좀 어떤 혁신적인, 개혁적인 그런 준비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최도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상채 위원님.
고생 많습니다.
저는 먼저 행감 자료 117쪽에 축제 추진 현황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해 보느냐 하면 예를 들어서 크리스마스문화축제하고 시민의 종 타종식 연말에 12월 달에 하는 거거든요. 그 외에 보면 바다축제가 10월 달에 있고 돌아가 가지고 그때부터는 없어 가지고 그다음 낙동강유채축제가 4월 달에 있거든요.
예.
그런데 이 얘기를 하나 드리는 이유는 이겁니다. 여기에 또 부산국제락페스티벌이 삼락공원에서 열리고 이런 사항이 있는데 심지어 야구도 있다 아닙니까? 플레이오프 뒤에 가면 너무 추워서 어려운 사항이 있거든요. 그래서 다수의 체육전문인들은 최소한 과거의 부산은 따뜻했지만 이제 날씨가 추워지니까 사직야구장을 돔 형태로 해서 늦게 겨울에도 그런 야구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그런 의견이 참 많아요. 이거는 또 야구인들의 문제고. 예를 들어서 부산에는 이렇게 복합시설을 해 가지고 그런 체육시설에서 문화행사 있지 않습니까, 문화행사? 음악 아까 락페스티벌 소규모 다른 행사 그런 행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지 않나요, 부산에?
공연장 말씀이십니까?
예. 공연장요.
다목적으로 쓸 수 있는 스포츠도 하고 공연도 하고 이런 게 가능하면 더 좋습니다.
필요한 것, 오히려 그런 곳이 있는 것이 관광산업에 도움이 되지 않느냐 이 말이죠.
예. 맞습니다.
사실 어쩌면 야구는 별도로 하고 야구는 뺍시다. 빼고 이런 문화산업을 육성시키고 문화산업을 더 시민들이 향유하기 위해서도 일정 정도 겨울에도 이런 실내공간이 부산에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수거든요. 이런 의견에는 동의하시죠?
예. 그게 아마 2030년이 금방인데 사실은 그렇지만 그래도 엑스포가 유치되면 북항 중심으로 아레나가 또 생길 거기 때문에 다목적으로 저희가 스포츠 경기라든지 콘서트라든지 다양한 문화공연도 거기서 할 수 있는 구조가 될 수 있습니다.
예. 아마 이런 게 필요, 왜냐하면 이 사항은 지금 야구인을 위한 사직운동장이 아니라 이제는 보통 스포츠시설도 이런 복합형으로 진행되는 게 세계적인 추세라고요. 그래서 사직야구장 같은 경우도 그냥 오로지 롯데를 위한 야구장이 아니라 이런 복합시설로 꾸며서 야구 아닐 때는 이런 문화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방안으로 가는 것도 아마 부산의 문화관광산업을 육성시키는 하나의 방향일 것 같아요.
예. 좋은 말씀이십니다.
그런데 국장님 그러면 시장이 싫어할 건데?
어떤 면에서…
왜냐하면 시장님은 사직야구장을 야구인을 위해서 개방형으로 지으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다수의 사람들은 지금은 부산은 돔구장이 없다. 아, 이 사항을 잘 모르시구나. 시장님은, 시장님 앞에서 그런 말하면 안 됩니다. 앞에서는 그런 말씀하시면 안 되고 눈치만 봐야 되고요. 왜냐하면 박형준 시장님은 사직야구장은 야구장을 위해서, 야구를 위해서 짓자는 쪽이고 시민사회단체는 아니다. 최소한 허구연 해설위원도 부산에 돔구장을 지어야 된다 이런 쪽으로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사항도 우리가 같이 공감대를 넓혀 가지고 비록 이 사항은 시장과 롯데 간의 합의이지마는 반드시 돔구장을 지어 가지고 야구도 즐기고 다른 문화도 즐기는 이런 쪽으로 갈 수 있도록 좀 도와주시라는 말씀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예. 좋은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또 하나는 이게 159페이지를 한번 봅시다. MICE 전문인력 양성사업 추진인데 제가 이 사항에 대해서 깜짝 놀란 게 있어요. 자료를 보시면 전문인력이라는 것은 전문성을 가진 일반사회인 누구나 와서 하는 곳이 아닌 진짜 그 사업의 진짜 뭐라고 합니까, 남들과 다른 전문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가진 쪽이 전문인력이거든요. 그래서 MICE 전문인력 양성사업 추진현황인데 물론 이 사항은 일자리 사업이 중심으로 돼 있더라고요. 그런데 생태계 조성사업 그리고 MICE 전문인력 인큐베이팅 사업 그리고 지역포스트코로나 대응형 사업 그리고 “라”에 고용체계조성사업 이런 형태로 해 가지고 솔직히 MICE 전문인력이 양성된다고는 도저히 이해가 안 돼 가지고.
이게 업계에서는 상당히 국가적으로 희망, 청년희망일자리사업으로 국비하고 시비 매칭해서 지금 진행하는 사업인데 청년이 떠나지 않도록 여기서 MICE 일자리를 찾아서 하는 거기 때문에 업계도 상당히 좋아하고 우리 16개 관광 관련한 우리 학과의 졸업생들도 굉장히 좋아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예. 국장님 그거는 맞는데 있다 아닙니까, 지금 일자리 제공 사업 형태는 맞으나, 맞으나 지금 아까 말씀드린 대로 MICE 전문인력 양성사업하고는 약간은 거리가 멀다 이 말씀이에요.
예. 그런데 제목이 약간 그렇긴 한데 양성을 이런 방향으로.
예. 전문…
전문적인 방향으로 키우겠다 이런 의미로…
그쪽은 약간 약하다는 이 말씀이고요.
저희가 중견관리자 양성과정도 또 있기 때문에 이거는 청년 쪽에 맞춰져 있습니다.
예. 청년 쪽에, 그래서 청년 쪽일수록 오히려 있다 아닙니까, 진짜 오히려 뭐라고 합니까, 지금 이 말씀을 하나 드리면 참고할 만한 이 사항과 비교할 사항이 뭐냐 하면 지금 국가가, 국가가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가지고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있거든요.
그렇습니다.
이 사업은 우리가 솔직히 지방자치단체나 우리 시의회나 일부 알아야 될 사항은 이거는 올바른 일자리가 아니에요. 사실은 장년층을 유도해 가지고 일정 정도 생계에 보탬이 되고 또 국민연금이 보장되지 않는 노후 이상의 세대에게 일정 정도 일자리를 주는 이런 사업이거든요. 이거는 올바른 일자리 사업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현재 정치권에서는 그게 올바른 직장이냐 아니냐 그게 일자리라고 생각하냐 이런 말을 정치에서 하고 있어요. 나는 그 사람들 진짜 이해를 못 하겠다니까요. 아마 지금 그렇게 말하는 정치권에서 아닙니까, 아마 그럴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야 솔직히 오래도록 부를 축적해 놨기 때문에 아무런 그런 지장이 없겠죠. 그러나 이 사항은 과거 박근혜 정부 그 이전부터 아닙니까, 사실은 국가가 일정 정도 올바른 일자리가 아니라 국가가 생계를 제공을 하는 이런 사업을 하고 있다 이 말입니다. 그런데 이 사항을 비판하고 묻는 문제 제기하는 문제를 예를 든 거예요. 그러나 그 사업과 이 사업은 좀 다르거든요, 청년이기 때문에. 청년이기 때문에 일자리 제공 사업은 이해하나 일단은 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앞으로 노하우를 쌓고 전문성을 쌓아갈 것인지 이런 고민은 해야 될 곳이 아마 MICE 전문인력 사업인 것 같아요.
예.
이 의견에는 동의하시죠?
예. 사업의 취지는 사실 실제 현장에서 일하도록 만드는 일자리 사업입니다. 그래서 바로 취업에 이어질 수 있는 인큐베이팅 사업이기 때문에 청년들에게 기회는 상당히 제공을 많이 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리고 청년들이 이런 기회를 활용해 가지고 오히려 거기에 더 쉽게 말하면 자기의 전문성을 더 살려가고 자기의 노하우를 쌓아 가지고 영원히, 영원히라는 말 표현은 그렇지만 자기 진짜 MICE 전문인력이 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는 기본은 될 수 있는 거죠.
예. 그렇습니다.
여기서 한 단계 더 어떻게 이 사람들을 육성해 나갈 것인가 이런 과정은 별도로 아까 말한 대로 단계별로 준비가 필요한 것 같아요.
예.
그런데 여기서 재미있는 사항은 그렇습니다. 밑에 추진실적입니다. 다른 거는 보지 말고 추진실적에 지원종료 추경, 코로나 추경이거든요. 이거를 보니까 아, 이 사항이 전문인력하고는 좀 뭐라고 합니까, 이 위기상황에서 대응해 가는 방식으로 이 사업이 진행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죠. 그렇죠?
그렇지는 않고요.
않습니까?
예. 그렇지는 않고 우리가 수요가 희망자가 많아 가지고 국비가 배정이 돼 있거든요. 배정이 돼 있는데 그걸 자꾸 건의를 하니까, 이게 반응이 좋아서 건의를 하니까 국가에서는 코로나 시기이기도 하니까 예산을 투입해 가지고 일자리를 조금 더 기회를 많이 주겠다 해서 증액해서…
기본에서 추경을 더 플러스한 거라는 말씀입니까?
그렇습니다. 증액이 계속됐습니다. 효과가 없으면 아마 그냥 있었을 건데. 수요가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저는 기본사항을 봤더만 추가된 사업이다,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일단 다시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상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동호 위원님.
예. 국장님!
예.
8대 의회 마지막이다 보니까 좀 아쉬움이 있어서 이렇게 끝까지 늦게까지 좀 하더라도 이해를 해 주십시오.
예.
그렇게 심하게 늦지는 않을 겁니다.
아까 수륙양용버스 계약을 했다고 들었고 그다음에 업무보고에서 앞으로 해상택시, 해상버스도 도입을 하겠다. 우리 존경하는 최도석 위원님이 오래전부터, 아마 수십 년 전부터 부산은 바다가 놀고 있고 강도 놀고 있고 산도 놀고 있고 천혜의 환경조건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사실 부산 북항 앞에 보면 크루즈라든지 요트도 없어요. 외국에 가보면 즐비합니다. 노르웨이 같은 경우에 오슬로가 수도 아닙니까? 노르웨이 전체 인구가 500만 명이 조금 넘습니다. 스웨덴 전체 인구가 1,000만 명 되고요. 핀란드도 500만 명 채 안 됩니다. 그런데 항구에 가보면 크루즈가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어요. 5대, 6대 이렇게 로얄 캐리비안급, 15만t급, 25만t급 초대형 크루즈선이 즐비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왜 저런 게 한 척도 없을까? 요트도 왜 한 척도 없을까? 부자들이 쓰게 해야 결국은 경제가 돌아가게 되고 그 서민이 또 살 수 있는 일거리가 많이 생기거든요. 그런데 우리 정책이 너무 부자를 못 쓰게끔 부자가 돈 쓰는 게 범죄시되게끔 이래 돼 있다 보니까 경제가 잘 안 돌아가요. 그래서 요트산업을 하면 그 부자나 타는 것이지 하면서 반서민적이다, 이런 식으로 몰아붙이면 안 돼요. 그 요트를 타는 사람 때문에 그 부대 관련되는 일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먹고 살 수 있다 말입니다. 그래서 요트가 많이 생기면 차량수리업체처럼 요트수리업체도 안 생기겠습니까? 부품업체도 생기고. 또 그 배를 만들기 위해서 요트를 만들기 위해서 조선소가 또 안 생기겠습니까? 그래서 자꾸 이렇게 확대 재생산해서 키워나가는 게 경제거든요. 그런데 모든 걸 사회주의식으로 생각해 가지고는 부산 발전이 안 되는 거고요.
그래서 아까 제가 수륙양용 얘기를 들으면서 수익이 많이 남을 때를 대비해서 왜 그거는 3%를 안 걷었느냐, 3%를 왜 이렇게 사회공헌기금으로 왜 이렇게 약정을 안 했느냐 이런 질문을 하셨는데 물론 그게 대박이 터져서 3%를 안 받은 게 후회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우리 부산에 지금 오랜만에 수륙양용 아까 버스죠, 그거를 하겠다고 했지만 런던 같은 경우에는 수륙양용이나 수상택시 이런 게 가능한 게 이게 중간중간 가서 내리는 정거장마다 사람들이 볼만한 아주 명물들이 많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런던 빅벤 국회의사당이죠. 빅벤정류장 그다음에 세인트폴대성당정류장 또 무슨 런던아이정류장 또 제일 밑에 가면 그린위치천문대가 있어요. 천문대정류장 이런 식으로 해서 군데군데 명소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거기서 타고 내리고 타고 내리고 이러면서 활성화되는 건데 저는 이래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인프라가 구축이 안 돼 있는 상태에서 정류소가 있지마는 이 배가, 수륙양용버스 배가 하차하고 이래 하다가 이게 볼 것도 없고 이러면 초기에는 사람들이 신기해서 많이 탈 수가 있어요. 그러나 나중에 가면 싫증을 내서 안 타거든요. 적자 우려도 있다, 시티투어버스처럼. 지금 시티투어버스가 지금 저쪽 원도심 노선은 적자잖아요. 그래서 개인사업자가 망해 가지고 나갔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은 자칫 운영을 잘못하면 3%의 공헌수익은커녕 적자가 날 수도 있다. 거기에 대해 대비도 해야 된다는 겁니다.
예.
그리고 해상택시, 수상택시 마찬가지인데 이 역시 노선이나 여러 가지를 연구를 잘하고 사람이 접근하기 쉽게끔 이렇게 정류소가 개설이 안 되고 이러면 이 역시도 뭐냐 하면 거창하게 시작했다가 애물단지가 돼 가지고 잘못 운영되는 이런 사례가 안 생기도록 각별히 신경 써야 된다. 그래서 수륙양용버스가 최초로 운행이 시작될 거 아닙니까? 계약은 됐고요.
예.
거기에 대해서 본 위원의 생각을 금방 말씀드렸는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이동호 위원님이나 최도석 위원님 다 저하고 생각이 똑같으십니다. 그러니까 강이나 바다에 좀 바글바글하게 배도 떠다니고 해양레저도 즐기고 그런 시기가 좀 왔으면 좋겠다 생각이 돼서 수륙양용버스도 꼭 성공시키고 싶은데 이렇게 또 하다 보면 감사나 수사에 지금 계속 우리가 시달리면서 물론 이것도 극복해 내야 됩니다, 저희가 행정을 하면서. 그런데 본연의 업무를 좀 하기 어려울 정도로 이렇게 시달리고는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희는 수륙양용버스를 꼭 성공시킬 것이고 해상버스, 해상택시도 지금 우리가 생각했던 노선을 검토를 하고 있는데 장애들이 조금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그거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지금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곧 저희가 그것도 사업화해서 들어갈 거기 때문에 차근차근 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 얘기를 들어보니까 제가 지난번에 시정질문인가 5분 자유발언에서 한 말이 기억이 납니다. 제가 유독 적극행정에 대해서 많이 주문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부산이 지금 계속 몰락하고 있는데 이거를 계속 이대로 놔둬 버리면 부산은 어느 순간에 불이 꺼져버려요. 성장동력이 다 꺼져버립니다. 그리고 다 탈출하고 난 뒤에 다시 나간 사람들 들어오라 안 됩니다. 그전에 막아야 된다는 생각에서 적극행정을 주문을 했던 거고요. 지금 부산이 그런 심각한 상황인데 적극행정을 주문을 했지마는 제가 지금까지 나름대로 이 적극행정을 한다는 사람 중에서 포함돼 있는 국장님입니다. 그런데 그 당시 제가 질문할 때 적극행정을 하게 되면 꼭 감사를 받게 되고 시기와 질투를 받게 되고 고소, 고발을 당하게 되고 민원이 생기게 되고 이런 것 때문에 적극행정을 안 하거든요. 그래서 아무 일도 안 하면 아무 일도 안 생기죠. 그러다 보니까 부산이 망가졌다 말입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행정하고 도전하는 사람한테 인센티브를 주는 인사를 해라 이게 핵심인데 그걸 아무도 안 해요. 그게 고양이 목에 방울 다는 건데 그 방울을 달아맬 사람이 아무도 없다 말이다. 그래서 제가 그 역할을 부산시장이 해 주셔야 되는데 사실 요근래에 부산시장의 잔혹사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이거 부산시장이 제일 진두지휘하면서 이렇게 해야 되는데 계속 무슨 일이 생겨 가지고 제대로 된 리더십을 발휘 못 하고 있는 이런 아주 불운한 시기에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젊고 패기있는 조 국장님 더욱더 힘을 내가지고 해 주세요. 그런 송사를 당하는지도 제가 몰랐습니다.
자, 그다음에 부·울·경 메가시티 통합관광 전략을 마련해야 된다.
예.
지금 사실은 울산은 울산대로 관광 정책 세우고 경남은 경남대로 관광 정책 세우고 부산은 부산대로 하고 서로 고객 따먹기 하고, 그죠? 자기한테 많이 끌어모으기 위해서 이렇게 경쟁하지 않았습니까. 그래가 될 일은 아니다. 이제는, 수도권이 워낙 독차지해 버리니까, 대한민국의 모든 금융, 경제, 산업 전체를, 또 뭐 문화예술까지, 관광의료까지 다 독점해 버리니까 이제는 지방이 사는 거는 뭉치는 수밖에 없다. 서로 경쟁하지 말자 해서 부·울·경 메가시티가 태동하려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때 광역교통망도 확충을 해야 되고요. 특히 관광자원을 서로 연계해서 이렇게 할 수 있는 이 전략을 모색을 해야 될 때가 됐다. 그래서 지금 부·울·경 메가시티가 구체적으로 이런저런 사안들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는 모양인데 관광에 대한 부·울·경 통합 메가시티 전략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미 동남권 광역본부가 있어서 협력 체제는 갖춰져 있습니다. 그런데 오사카가 약 한 10년 전에 우리하고 외래관광객이 200만으로 비슷했는데 어쨌든 지금 와서 보면 다섯 배가 더 늘어나 있습니다, 오사카는. 1,000만 정도가 외국인 관광객들이 오고 우리는 아직 280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죠. 결국은 광역관광이 주유패스를 통해서 싸지고 해서 연계 관광이 돼야 규모가 커지고 관광의 생산과 소비가 좀 규모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 목표로 저희가 관광패스도 지금 우리 지역만 할 것이 아니고 광역교통 체계가 정비가 되면 패스사업을 더 동남권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그래서 동남권 광역본부하고 관광패스를 확대하는 방법도 지금 연계를 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조금 주력을 해서 하겠습니다.
저도 일본의 관광 정책에 대해서는 사실 놀랬습니다. 원래 우리나라보다 과거 통계를 보면 비슷하거나 적었어요, 오히려. 그런데 관광 활성화 정책을 정부에서 세우고 전 지자체들이 일제히 관광 정책에 수긍하면서 이렇게 힘을 쓴 결과 몇 배로 불어났거든요. 그래서 일본은 원래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4,000만 명을 작년에 돌파한다 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그게 안 돼 버렸는데 그래도 지금 우리보다는 몇 배로 많습니다. 과거에는 비슷했습니다. 아까 말씀대로 오사카도 비슷했거든요. 그래서 그런 사례를 봤을 때 정책에 힘을 쓰고 역량을 쏟으면 반드시 그거는 되게 돼 있고 특히 수륙양용버스나 앞으로 해상택시나 해상버스를 만들면, 사실은 외국에 나가 보면 부다페스트나 저런 데 수상택시나 해상택시를 보면, 뭐 유람선도 있고 하지만 외국인들 관광객이 상당합니다. 대부분 많고요. 그래서 줄을 서고 타고 이러는데 사실 우리는 지금 내국인밖에 없어요. 그래서 외국인들이 안 들어와 주면, 그거를 이용 안 해 주면 초기 반짝하다가 운영상 어려움을 겪을 수가 있다니까요. 그래서 그 부분을 잘 감안을 하셔서 하시고.
그다음에 마지막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부산이 국제공항이 없어 가지고 지난번에 장거리 노선, 그래서 첫 번째 싱가포르를 했었고요. 김해공항에서 싱가포르로 직항할 수 있게 하자, 싱가포르로 가는 것도 전부 인천공항을 가게 되잖아요, 그죠? 그래서 부산에서 가게 하자 해서 그때 개설을 했고 또 헬싱키도 그 유럽 노선, 헬싱키도 했습니다, 약정을. 그런데 그게 시행이 되려고 하자마자 코로나가 오고 이래서 스톱이 돼 있는데 지금 김해국제공항이 현재 휴직 상태 아닙니까. 왜냐하면 모든 검역이 인천공항을 통해서 들어오는 사람만 검역 관리를 하고 김해공항에는 검역소를 안 두는 바람에 여기는 출입 자체가 아예 안 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인천공항에 갔더니 제법 사람은 있더라고요. 그런데 김해공항은 완전히 불이 꺼져가 있는 상태죠. 그런데 지금 관광 업계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서 기지개를 펴고 뭐를 해 보려 하는데 김해공항이 지금 올 스톱이 돼 있어요, 국제공항이. 그래서 정부에 이거를 갖다가 운항하게 해 달라 하니까 검역은 아직까지 인천에서 통제해야 된다, 또 중앙 집권적인 사고방식으로 또 이렇게 지방을 무시한다 말이에요. 여기에 대해서 대책이 있습니까?
그런데 저번에 목적지 없는 관광도 저희가 계속 건의하고 푸시를 해서 나중에는 됐습니다, 김해공항으로. 마찬가지로 이것도 아마 정부가 여러 가지로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또 한 곳에만 집중하는 것이 또 행정력을 효율적으로 쓴다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곧 아마 저희도 계속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시스템이 갖춰지면 열릴 것이라고 생각하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공항본부하고 같이 저희가 협력해서 조만간 뚫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래서 지금 지방 관광 업체는, 내국인과 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지방 관광 업체는 지난 2년간 극심한 부도 위기, 폐업 위기 이런 거를 겪고 이제 조금 뭘 한번 해 보려 하니까, 서울·인천에 있는 업체는, 수도권에 있는 업체는 인천공항이 어느 정도 그거를 역할을 해 주니까 뭔가 기지개를 펴려 하는데 지방은 아직까지 지금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그래서 이중 서러움을 겪고 있다. 이런 관광 업체의 볼멘소리가 많습니다. 관광마이스국에서 적극적으로 이거를 풀어 주고 중앙 정부에 강력하게 건의를 해야 됩니다. 그것도 좀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질의 사항이 있지만 다른 내용은 별도로 한번 협의를, 간담회를 하도록 하고요. 하여튼 내년에도 될 수 있을지 안 될 수 있을지 알 수는 없지만 늘 부산 관광을 위해서 최후의 보루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관광마이스산업국 파이팅 하십시오.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동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제가 의료관광 관련해서 몇 가지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2019년도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통계분석보고서에서 한국으로 오는 외국인환자가 약 한 50만 명이라고 되어 있고 부산 같은 경우에는 4%, 대구가 6.3%, 인천이 5%입니다, 점유율이. 언론에 나온 내용들을 조금 인용을 하자면 지금 부산시 의료관광의 1년 총예산은 한 30억 정도고 대구는 약 한 20억 정도인데 외국인환자 유치 실적은 대구가 더 우수하다 말이죠. 이거는 결과물입니다, 결과물. 원인이 있을 거 아니에요. 왜 이렇게 됐는가.
거기에 대해서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아까 이동호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현재 의료관광 업무 위탁 기관이 부산경제진흥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관광공사에서 의료관광을 맡아서 관광에서 의료를 한번 입혀 보는 것이죠. 그런 방향성이 좋을 거 같습니다. 변화를 줘야 될 시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이 되고. 새로운 시도를 통해서 다시 한 번 더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두 번째로는 지금 여러 가지 현장에서는 이렇게 불필요한 컨벤션 행사가 꽤 많다,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말이 있었고.
세 번째로는 고부가 가치 의료관광상품의 지속적인 개발이 있는데 이미 지금 우리 시에서도 여기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죠? 그런 부분들을 챙겨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현장에서는 공모 사업 심사의 공정성에도 상당한, 그런 신청 기관들이 불만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정성 확보에 대한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어제도 잠깐 말씀을 드렸던 내용인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관광마이스 소관의 업무인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뭐냐 하면 소더비 부산 업무 협약 관련된 내용입니다. 이게 언론상으로는 저는 문화복합공간인 줄 알았더니 제 생각에는 관광시설인 거 같아요, 이거는. 관광 콤플렉스인 거 같습니다. 처음에 소더비 부산하고 박형준 부산시장하고 업무 협약을 맺을 당시에는 투자유치과에 먼저 시작을 했고 그 이후에 제가 아무리 생각해 봐도 왜 이 업무 협약을 맺는 과정에서 우리 관광마이스산업국과는 어떠한 논의가 왜 없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지금 혹시 그거와 관련돼가 국장님이 아시는 내용은 없으시죠? 내년도에도 어떤 업무계획이나 이런 부분들도 없지 않습니까?
그거는 없는데 어차피 오시리아관광단지에 있기 때문에 제가 전체적으로 총괄적으로 사무는 개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처음에 시작할 때 저희가 투자유치 쪽에서 먼저 추진이 됐기 때문에 저희가 크게 개입을 하지는 못했고 협의라 할까 이런 정보는 서로 공유는 하고 있었습니다.
정보는 공유를 하고 있었다?
예.
앞으로는 조금 의견을 내실 수 있겠네요, 당연히? 총괄하고 계시니까…
그렇습니다. 오시리아관광단지에 있는 모든 시설사들하고는 협의체를 만들어 저희가 하고 있기 때문에 도시공사하고 같이 늘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제가, 이와 관련돼 그때 당시에 문제가 생겼지 않습니까. 홍콩 소더비 측에서 우리 부산시로 내용 증명이 와 가지고 여러 가지 좀 문제점들이 발생이 됐는데 이후에 제가 국내에 법률 자문을 받아 봤습니다. 법률 자문을 받아 봤더니, 이 내용을 한번 말씀을 드릴게요. 그러니까 소더비 국제 부동산은 옥션 하우스를 운영하는 소더비 그룹과는 다른 법인이고 중개역 등의 일부 범위에서 제한된 소더비의 상표 사용 권한만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이 말이 뭐냐 하면 지금 현재 우리 MOU를 했던 그 내용은 관광 콤플렉스를 짓는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것은 부동산중개업이라고는 볼 수는 없겠죠?
부동산중개업…
그거는 부동산개발업이라고 봐야 되겠죠.
그런데 보통 우리가 오시리아관광단지 안에 사업자들 보면 부동산회사가 많습니다. 그래 가지고 콘텐츠를 같이 운영사를 끼워 가지고 또 하기도 하고 다양하게 요렇게 하고…
아, 그거는 저는 이해합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 소더비 그룹이 소더비 국제 부동산한테 당신들 소더비라는 이름을 쓰세요라고 권한을 준 것은 중개업에 한해서만 소더비를 쓸 수 있도록 돼 있어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습니까?
예.
그러니까 지금 소더비 부산이라는 그 관광 콤플렉스가 중개업으로 봐야 되냐 아니면 개발업으로 봐야 되냐라는 것이죠. 만약에 이게 개발업이라면 소더비라는 명칭을 쓰지 못합니다, 법적으로, 상표권 자체가. 나중에 추후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상황인 거죠.
지적하신 부분은 제가 철저하게 좀 알아보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래 해 주시고.
그리고 벡스코 제3전시장 관련해서 지금 이래저래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짧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총사업비가 1,908억 원이고 계속해서 타당성 조사가 완료가 됐고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 신청까지 지금 계속 일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1전시장, 2전시장이 있죠. 거기가 지금 많이 오래되지 않았습니까?
예, 조금 됐습니다.
연식이 됐습니다. 겉으로는 상당히 멀쩡해 보이지만 안은 되게 썩어 들어가고 있는 그런 상황인 거죠. 제3전시장에 대한 논의를 우리가 하려면 1전시장과 2전시장을 제대로 운영을 한다는 전제하에 제3전시장을 논의를 해야 되지 지금 일은 일대로 돼 있고 1, 2전시장은 관리 자체도 허술하게 되어 있고 예산이 없으니까 계속 그냥 땜빵질만 하고 있는 거예요, 안에서는. 그래서 국장님께서는 벡스코의 1, 2전시장을 제대로 잘 운영할 수 있는 예산 투입의 방향 이런 거를 고민을 해야, 벡스코 쪽에는 제가 따로 별도로 말씀을 드릴 겁니다. 벡스코에서는 제가 지난번에 말씀을 드렸더니 자체적으로 용역을 면밀하게 진단을 해 가지고 거기에 대한 필요를 시에 어필을 해서 예산을 받아 보겠다라는 것이거든요. 제가 전반적인 그냥 어떤 화두를 던지는 겁니다. 1, 2가 잘돼야 3이 있을 수 있다. 1, 2가 잘 안 되는데 3이 생겨 버리면 더 관리 범위가 늘어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점을 인지해 주시고 거기에 대해서는 의회도 나름대로 판단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정상채 위원님.
정상채입니다.
거기 문화관광국하고 관광마이스국 중점 사항을 제가 봐 오면서 아직도 해야 될 사항이 뭐라 합니까, 자료 54쪽의 TPO 회장도시 문제…
예.
안 봐도 됩니다. 또 38쪽의 축제 통합 조정 문제 이런 사항을 더 짚어야 되는데 일단 시간에 쫓기고요. 왜냐하면 해는 저물고 갈 길은 멀어지는 쪽에 있는데.
조금 전에 위원장님이 말씀한 사항은 135쪽의 오시리아관광단지 민간투자 현황 이 속에 포함된 내용이거든요. 그런데 제가 이 사항을 여기 시의 관계자하고 이 얘기를 해 봤어요. 이거는 그냥 전문성이 아니고 법률적인 것도 아니고 시의 상황에 맞는 얘기죠. 왜냐하면 135쪽의 오시리아관광단지 민간투자 현황에는 조금 전에 말씀드린 소더비와 부산시 MOU 체결 이 문제가 빠져 있다고예. 그런데 재미있는 사항은 여기에 있습니다. 황령산 정상에 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있거든요. 그것도 시장님이 발표를 했죠, 이래 하겠다고. 그런데 이 사항은 도시공원과 소관으로 돼 있어요. 그런데 재미있는 사항은 뭐냐 하면 공원 사업을 하면 순수하게 공원으로만 해 간다면 시민 사회단체가 반발할 이유가 하나도 없죠. 그거는 관광단지 조성 사업이라니까요. 마찬가지로 여기 소더비 이 사항도 부산시가 발표를 할 때 무슨 내용이냐 하면 부산시가 발표한 기대 효과입니다, 오시리아관광단지 부가 가치 증대와 동남권 문화관광 성장을 이끌어 갈 앵커 역할을 기대한다, 이거 부산시가 다 발표한 내용이에요. 이 내용이 맞다면, 또 아까 말한 대로 황령산 관광단지가 맞다면 이 사항은 어떻든 관광 부서 쪽에 와야 되거든요. 그런데 어저께 문화체육국장님은 주관 부서가 우리가 아니다 하더라고요, 주관 부서가. 문화 쪽이 아니라 이 말이에요. 관광 쪽이 아니라 이 말이죠. 그래서 이 사항은 명백하게 객관적으로, 법률적인 걸 떠나 가지고 부산시 상황으로 보면 그렇습니다, 나중에 개발을 해 가지고 아마 틀림없이 이거는 관광 쪽으로 아마 업무가 배치가 조정이 될 것으로 예상은 된다 하더라고예. 그런데 왜, 지금은 힘 있는 부서가 사업을 해야 되기 때문에 도시균형실이든 힘 있는 부서, 지난번 국정감사에서 나왔던 대로 광회대군 그런 힘 있는 사람들이 끌어가야 일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추진한 것 같다, 내용은 더 좀 확인, 행정감사 할 때 확인해 보자 이 말이에요. 그런데 부산시가 이렇게 사업을 하면 안 되는 거죠. 왜냐하면 그냥 집만 짓는 게 아니고 집을 지을 때도 관광이 필요한 쪽은 관광 전문가가 들어가서 문제를 풀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건축 전문가가 짓고 관광이 뒤에 들어가서 앉는 이런 형태로 지금 부산시가 운영되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거는 진짜 내용을 알고 보면 심각한 문제예요. 그러나 어쩌겠어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광회대군이라는 힘 센 사람이 추진하는데 어느 감히 문화체육국에서, 관광마이스국에서 “아닙니다.” 하겠습니까. 이런 문제는 앞으로 진짜 부산의 발전을 위해서 내부적으로 심도 있게 있다 아닙니까, 행정감사 할 때 못된 그 의원들이 이 지적을 하더라 이런 비난을 안 받아야 되지 않겠느냐 해 가지고 풀어 주십시오, 이 사항은요.
예. 요거 잠깐 설명드리면 금강공원 케이블카하고 주차장 그다음에 황령산…
다 연계되는 사항이죠. 제가 말씀드리는 사항은…
요런 거는 사실은…
황령산 관광단지 조성 이 사항이죠.
그렇죠. 이게 유원지하고 공원으로 지정돼 있어 가지고 그 안에 들어가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는 공원운영과에서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계속 요거는 들어가서, 회의 때마다 제가 들어가서 콘텐츠 부분을 같이 의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반적으로 시에서 생각하는 방향도 관광 쪽에서 나중에는 진입할 때…
한다더라고예.
요런 부분을 해야 되지 않겠냐는 논의도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그거는 저희가 서로 협의해 가지고 한번 판단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요. 집을 지을 때부터 있다 아닙니까, 관광 쪽의 마인드에 맞게 규격으로 지어야 되는데 지금은 사실은 더 쉽게 이야기하면 글발에 밀린다는 사항이죠. 그거는…
그런 건 아니고. 사업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한 2년 정도의 사전 행정 절차가 있습니다. 인허가 절차인데 그런 심의를 가장 효율적으로 하는 데가 공원 쪽이기 때문에 아마 사전 심의할 때는 그렇게 되고 기본 및 실시설계가 진행되고 하면 저희가 아마 들어가서 개입을 해서 할 수 있는 구조가 될 겁니다. 그런데 인허가 절차들이 있기 때문에…
아니 그래 거기 전문가의 말이 그 말이에요. “나중에는 관광이 맡을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이 말을 명확하게 해 주더라니까요. 그 말이에요. 그래서 어떻든, 물론 부산시의 모든 사업이 서로 협의해서 하는 것까지는 이해하나 지금처럼 이렇게 완전 주관 부서가 이렇기 때문에 다른 협업 부서는 그냥 회의만 하는 과정으로 가서는 안 된다는 의견입니다. 이 점을 꼭 참고해 주십시오.
예.
이상입니다.
정상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조유장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감사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각별히 유념하셔서 업무 추진 시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고 개선할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조속히 처리하신 후 그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관광마이스산업국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7시 41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윤재성
행정문화팀장 공정석
○ 피감사기관 참석자
〈관광마이스산업국〉
관광마이스산업국장 조유장
관광진흥과장 문정주
마이스산업과장 권기혁
2030엑스포추진단장 박근록
해양레저관광과장 송찬호
○ 속기공무원
정병무 강구환 박선주

동일회기회의록

제 300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8 대 제 300 회 제 1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5
2 8 대 제 300 회 제 1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5
3 8 대 제 300 회 제 1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5
4 8 대 제 300 회 제 1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2
5 8 대 제 300 회 제 1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2
6 8 대 제 300 회 제 1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1
7 8 대 제 300 회 제 12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2-01-11
8 8 대 제 300 회 제 1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2-10
9 8 대 제 300 회 제 12 차 문화재보호구역개발사업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21-12-09
10 8 대 제 300 회 제 1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2
11 8 대 제 300 회 제 1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0
12 8 대 제 300 회 제 11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2-01-07
13 8 대 제 300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2-10
14 8 대 제 300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2-09
15 8 대 제 300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1
16 8 대 제 300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0
17 8 대 제 300 회 제 11 차 문화재보호구역개발사업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21-11-02
18 8 대 제 300 회 제 10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2-13
19 8 대 제 300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30
20 8 대 제 300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30
21 8 대 제 300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1
22 8 대 제 300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9
23 8 대 제 300 회 제 10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01-04
24 8 대 제 300 회 제 9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12-14
25 8 대 제 300 회 제 9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2-10
26 8 대 제 300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29
27 8 대 제 300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29
28 8 대 제 300 회 제 9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16
29 8 대 제 300 회 제 9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12
30 8 대 제 300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0
31 8 대 제 300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9
32 8 대 제 300 회 제 8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12-13
33 8 대 제 300 회 제 8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2-10
34 8 대 제 300 회 제 8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29
35 8 대 제 300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26
36 8 대 제 300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26
37 8 대 제 300 회 제 8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15
38 8 대 제 300 회 제 8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12
39 8 대 제 300 회 제 8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11
40 8 대 제 300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0
41 8 대 제 300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8
42 8 대 제 300 회 제 7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2-10
43 8 대 제 300 회 제 7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12-09
44 8 대 제 300 회 제 7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29
45 8 대 제 300 회 제 7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26
46 8 대 제 300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25
47 8 대 제 300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25
48 8 대 제 300 회 제 7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11
49 8 대 제 300 회 제 7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11
50 8 대 제 300 회 제 7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11
51 8 대 제 300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9
52 8 대 제 300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8
53 8 대 제 300 회 제 6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29
54 8 대 제 300 회 제 6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26
55 8 대 제 300 회 제 6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25
56 8 대 제 300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24
57 8 대 제 300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24
58 8 대 제 300 회 제 6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11
59 8 대 제 300 회 제 6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10
60 8 대 제 300 회 제 6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10
61 8 대 제 300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8
62 8 대 제 300 회 제 6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11-08
63 8 대 제 300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5
64 8 대 제 300 회 제 5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26
65 8 대 제 300 회 제 5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25
66 8 대 제 300 회 제 5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24
67 8 대 제 300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23
68 8 대 제 300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9
69 8 대 제 300 회 제 5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09
70 8 대 제 300 회 제 5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09
71 8 대 제 300 회 제 5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09
72 8 대 제 300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8
73 8 대 제 300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5
74 8 대 제 300 회 제 5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11-04
75 8 대 제 300 회 제 4 차 본회의 2021-12-14
76 8 대 제 300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1-12-08
77 8 대 제 300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1-11-25
78 8 대 제 300 회 제 4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25
79 8 대 제 300 회 제 4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24
80 8 대 제 300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23
81 8 대 제 300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8
82 8 대 제 300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8
83 8 대 제 300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1-11-10
84 8 대 제 300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09
85 8 대 제 300 회 제 4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08
86 8 대 제 300 회 제 4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08
87 8 대 제 300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5
88 8 대 제 300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4
89 8 대 제 300 회 제 4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11-02
90 8 대 제 300 회 제 3 차 본회의 2021-12-09
91 8 대 제 300 회 제 3 차 운영위원회 2021-12-09
92 8 대 제 300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1-12-06
93 8 대 제 300 회 제 3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24
94 8 대 제 300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1-11-24
95 8 대 제 300 회 제 3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23
96 8 대 제 300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19
97 8 대 제 300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7
98 8 대 제 300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5
99 8 대 제 300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1-11-09
100 8 대 제 300 회 제 3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08
101 8 대 제 300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5
102 8 대 제 300 회 제 3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05
103 8 대 제 300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05
104 8 대 제 300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4
105 8 대 제 300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1-12-03
106 8 대 제 300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1-11-23
107 8 대 제 300 회 제 2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23
108 8 대 제 300 회 제 2 차 본회의 2021-11-22
109 8 대 제 300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21-11-22
110 8 대 제 300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18
111 8 대 제 300 회 제 2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18
112 8 대 제 300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9
113 8 대 제 300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9
114 8 대 제 300 회 제 2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05
115 8 대 제 300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04
116 8 대 제 300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1-11-04
117 8 대 제 300 회 제 2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04
118 8 대 제 300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4
119 8 대 제 300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3
120 8 대 제 300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1-12-02
121 8 대 제 300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1-11-19
122 8 대 제 300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1-11-19
123 8 대 제 300 회 제 1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17
124 8 대 제 300 회 제 1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17
125 8 대 제 300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1-11-16
126 8 대 제 300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10
127 8 대 제 300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5
128 8 대 제 300 회 제 1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04
129 8 대 제 300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4
130 8 대 제 300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3
131 8 대 제 300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03
132 8 대 제 300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1-11-03
133 8 대 제 300 회 제 1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03
134 8 대 제 300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3
135 8 대 제 300 회 제 1 차 본회의 2021-11-02
136 8 대 제 300 회 개회식 본회의 202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