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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위원회
(10시 05분 감사개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부산영어방송재단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정기득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오늘은 부산영어방송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날입니다. 지난 코로나 시국 속에서 어려운 일들을 이겨내고 위드 코로나로 나아가는 지금 이 순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계와 지역민에 다가가는 글로벌 방송 운영에 노력해 주신 직원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번 제8대 부산광역시의회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관계 법규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이 있는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대표이사님께서 증인을 대표해서 발언대로 나오시고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앞쪽에 계신 임원분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21년 11월 09일
부산영어방송재단 대표이사 전기득
경영기획팀장 이영중
편성제작팀장 신미경
뉴미디어기술팀장 하종욱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이어서 업무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략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대표이사님 보고해 주십시오.
부산영어방송재단 2021년 행정문화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을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부산영어방송재단 대표이사 전기득입니다.
평소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가 저희 영어방송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진심 어린 격려와 지원을 해 주셔서 진정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김태훈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성의를 다해서 오늘 행정사무감사에 임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의견과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겸허히 받아들여서 향후 재단 운영에 성실히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저희 부산영어방송재단 간부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영중 경영기획팀장입니다.
신미경 편성제작팀장입니다.
하종욱 뉴미디어기술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부산영어방송재단의 2021년도 업무현황을 준비된 자료에 의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영어방송재단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 부산영어방송재단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2건 끝에 실음)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질의 답변 순서를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김종한 위원님.
전기득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종한 위원입니다.
업무현황 28쪽을 보시면 조금 전에 직원 급여 현실화에 대해서 많은 현안 사항을 보고를 했습니다. 지난 회기 때 지적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 부산시와 업무 협조가 잘 안 되는 것으로 보고를 했거든요, 예산 관계 때문에. 그러면 여러 가지로 인건비가 예를 들어서 영어를 잘하시는 분들같은 경우에는 정말 고임금이잖아요, 이게요. 그래서 그런 분들이 입사를 했다가 퇴사를 쉽게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지금 낮은 임금으로 원래 책정한 이유가 뭡니까, 이게?
아마 영어방송 출범 당시에 스타트 할 때 그 당시의 기본적인 호봉에 따른 급여 수준이 낮게 시작되지 않았는가. 그 이후에 사실상 제대로 된 현실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매년 고정적인 인상 2.8% 내지 4% 정도씩 관례적인 인상만 있어 왔기 때문에 격차가 더 벌어졌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임금에 맞춰 가지고, 그 임금에 맞춰 가지고 실력 있는 사람을 못 모셔 오고 결국 한 급수 낮은 사람을 채용할 수밖에 없었다, 고임금자는 자기 아무래도 수입이 적으니까 안 올 거 아니에요.
그런 면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단추가 잘못 꿰어졌잖아요, 원래 이게 보면. 그래서 아마 대표이사님께서 열심히 노력하시겠지만 지난 우리 업무보고 때도 말씀을 드리고 여러 가지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현실화를 시켜서 이번에 행정사무감사를 끝으로 해 가지고 완전하게 현실화가 되도록 좀 하셔야 돼요. 물론 재정팀하고 여러 가지 업무 협조가 있어야 되겠지만 계속해서 이런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되거든요. 매년 업무보고 때마다 이런 식으로 하고 행정사무감사 때마다 예산이 부족하다 이런 식으로 해서는 안 되거든요. 한 번 할 때 제대로 해야만 되는 거고. 그리고 부산시민이 전국에서 제2도시인데 예산이 없어 가지고 방송이 제대로 안 된다 이거 말도 안 되는 소리거든요. 그렇잖아요? 그래서 대표이사님께서 이번에는 재정담당관실하고 어떤 방식이든 해서 예산도 책정을 좀 하시고 또 우수한 인력을 해서 우리 부산을, 외부에 계시는 분들도 많이 부산에 올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되거든요.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만 제가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서울 같은 경우는 TBS 교통방송에서 여러 가지 정치적 발언이나 사적인 방송을 해서 많은 지적을 받고 했는데 우리 부산영어방송만큼은 오직 고유 업무에 충실히 해 주시고 부산시민과 청취자를 위한 방송이 되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종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제대욱 위원님.
금정구의 제대욱 위원입니다.
올 한 해 부산영어방송 대표이사님 이하 직원분들 어려운 여건하에서, 열악한 환경하에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노력하신 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방금 존경하는 김종한 위원님 의견을 조금 보충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계속해서 부산영어방송국의 어떤 인력 문제, 급여 문제 그리고 열악한 상황에 대해서 계속해서 우리 행정문화위원회 차원에서도 말씀을 드렸고 개선을 약속을 했는데 이게 이상하게 예산심의실만 들어가면 예산이 제대로 배정이 안 되고 그래서 부산영어방송국이 하고자 하는 사업들이 원활하게 안 되는데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예, 이번에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께서도 많이 도와 주시고 대변인실에서도 많은 지원이 있었는데 재정혁신담당관실이라든지 예산담당관실에서 나름대로 형평성이라든지 이런 거 때문에 저희들 만족할 만큼 되지 않은 것은 사실인 거 같습니다. 저희들이 직원 임금 인상을 다른 유사 동종 광주영어방송에 비해서 한 18% 정도 적게 받고 있는데 재정혁신담당관실에서는 10% 정도가 적은 것으로 자체적으로 통계를 만드셨고 또 저희들이 출연기관 중에 상당히 임금 수준이, 평균 임금 수준이 한 중간 정도된다고 얘기가 있었는데 실제적으로 보면 저희들이 하급직원보다는 상급직원이 많기 때문에 평균으로 따지면 평균 임금이 올라가는 착시 현상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도 여러 가지 자료를 가지고 논리적으로 저희들이 극복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임금 인상 부분은 반영되지 않았고 수당이 내년에 일부 월 10만 원가량씩 증액하는 선으로 이렇게 되었고…
형평성에 안 맞다고 하는데 형평성이라는 게 부산시 출자·출연기관을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그런 거 같습니다.
그런데 조금 이해가 안 되는 게 형평성이라는 거는 전국에 있는 영어방송국 그걸 대상으로 해야 그게 형평성에 맞는 게 아닌가요? 왜 부산시 출자·출연기관에 형평성을 맞추죠, 기준을? 혹시 거기에 관련돼서 한번 문제 제기를 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저희들 의견은 많이 말씀을 드렸는데 또 보는 기준이 다르다 보니까 저희들 입장에서는 그런 부분에 극복하기가 쉽지 않고 그런 부분이 있기는 있었습니다.
이게 또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도 서울방송이라든지 아니면 아까 말씀하신 광주라든지 이런 타 방송국을 대상으로 해서 형평성을 맞춰야 이게 어떤 우리 직원들의 임금 수준이라든지 복지 후생이라든지 이게 되는 거지 부산시의 출자·출연기관으로 하겠다, 그래 놓고 다른 방송국들만큼의 역량을 발휘하기를 바란다 이거는 조금 앞뒤가 안 맞는 얘기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게 물론 임금, 급여 체계뿐만 아니고 저희가 그때 영어방송국 갔을 때도 보니까 상당히 장소도 협소하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어떤 기계적인 문제들 아니면, 어차피 2030 엑스포를 앞두고 우리 부산영어방송에서 주도적으로 해야 될 일들이 가면 갈수록 홍보라든지 마케팅이라든지 이런 게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저는 보고요. 저는 솔직히 말하면 우리가 엑스포 관련된 홍보비를 많이, 저번에 추경 때도 한 10억이라는 예산을 저희가 책정을 했는데 이런 걸 타 방송국, 다른 어떤 언론 매체를 통해 가지고 홍보하고 이런 거보다 부산영어방송국을 통해서 우리 지역 내에 있는 유학생들이라든지 이주 노동자라든지 그런 분을 통해서 부산시민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는 게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우리 내부에서 홍보나 이런 게 자발적으로 일어나야지 타 다른 언론 매체들 활용해서 비싼 돈을 주고 하는 게 과연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우리 대표님 같은 경우에는 부산영어방송의 시설이나 이런 걸 가지고도 홍보나 이런 부분이 원활하게 되겠습니까? 지금 현재 있는 시스템과 조직이나 장비 이런 걸 가지고도.
저희들이 2019년도에 장비 보강을 한 차례 했습니다. 10년 됐기 때문에. 그래서 현재 장비를 아껴 쓰고 있지만 현재 문제가 발생한 오디오믹서기 부분이 문제가 좀 됐고 해서 저희들이 세 가지, 많이 있지만 세 가지 종류에 대해서 1억 1,000만 원가량 자산취득비로 예산을 올렸는데 그 부분이 이번에 전액 삭감이 되어 가지고 저희들이 상당히 난감한 입장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방송 사고 예방이라든지 여러 가지 필수적인 사안이기 때문에 아마 이 부분이 고려됐으면 싶고 예산 범위 내에서 어렵다면 사업비는 일부 저희들이 부족하지만 사업비 일부를 자산취득비로 전용해서 유연성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항목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자율성을 주시면 저희들이 사업비라도 끌어서 기계 부분은 바꿔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비가 없어 가지고, 장비를 구입할 예산이 없어 가지고 방송 사고가 날 우려가 있다 이거는 솔직히 심각한 문제거든요. 그러면 장비가 지금 현재 좀 사용이 어려운 상황입니까?
지난번에 방송 사고가 나기도 했고 11년이 경과돼 가지고 부품 단종이 돼서 유지 보수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교체를 해야 되는 상황인데 신호가 끊긴다든지 오디오 불량 증상, 그래서 우리가 오디오믹서기 같으면 주 조종실에 기술진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핵심적인 장비인데 이 부분에 품질 불량이나 이런 부분 때문에 좀 위험성이 있다 해서 우선적으로 저희들이 교체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됩니다.
따지고 들면 전쟁이 나서 군인이 총을 들고 나가야 되는데 총이 고장이 나서 총을 쏘지를 못한다는 소리지 않습니까.
그렇죠. 방송…
가장 기본적인 장비가 고장이 나 가지고, 그런데 돈이 없어서 못 한다, 그런데 예산심의실에서 삭감이 됐어요, 이 금액이? 현재 삭감이 됐는지 안 됐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반영이 잘 안 되고 있다…
예산이 삭감된 거 같습니다. 좀 더…
반영이 잘 안 되고 있다는 말씀이시네요?
좀 더 자세하게 살펴봐 줬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일단 이거는 우리가 예산 넘어오면 그때 한번 조금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방송국의 어떤 운영을 위해서 필요한 게 원활하게 안 됐는데 어떤 영어방송국의 역할이 우리가 수준 높은 역할을 기대한다? 저는 이거는 조금 뭐가 앞뒤가 안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계속 우리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이 요구하는 게 적정한 급여와 복지후생 그리고 어떤 이런 재원을 확보해서 수준을 높이자고 하는 건데 계속 어찌보면 말만 앞서고 실행이 안 되고 있는 듯한 그러한 현상이 벌어지는데 일단 이 부분은 저희가 이번에 본예산 때 한번 심도 깊게 검토를 해 보도록 그렇게 한번 해 보겠습니다.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대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도석 위원님.
예. 반갑습니다.
최도석 위원입니다.
우리 전기득 대표이사님 그리고 우리 관계직원 여러분! 노고가 많습니다.
우선 부산영어방송재단 이 부분에 명칭 부분에서 지금 여러 가지의 장점이 있을지 단점이 있을지 명칭 부분을 재검토를 해 달라 요청을 했는데 행정사무감사 자료집에 보면 물론 기본적인 언급입니다만 조례를 바꿔야 된다, 또 예산이 수반되어야 된다, 이렇게 얘기를 하시는데 영어재단, 영어방송재단이 어떤 형태로든 이게 본질은 중국어, 베트남어라든지 이래 다국적 방송체제로 운영되고 있잖아요?
그렇습니다.
그런데 어떤 특정 언어 영어로 국한시켜서 이렇게 제목을 붙인다면 수요 창출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 어떤 명분이든 광주든 타 지역 영어방송 명칭을 우체국처럼 따라간다고 이게 어떤 득이 있는 것도 아니에요. 너도 나도 우체통처럼 똑같은 명칭을 서울에서 광주에서 이런 타 지역에서 한다고 우리도 그렇게 영어방송재단 그런 문화재단도 마찬가지고 좀 부산다운 특화된 그런 외국어방송 어떤 기관으로 제대로 역할을 기능을 하고 하려면 이게 모든 변화의 출발은 명칭부터 변화가 있어 가지고 그때 좀 뭔가 이렇게 도약의 계기로 삼아야 된다 그렇게 보는데 지금 직원 16명이죠?
그렇습니다.
예산은 한 26억 되죠?
예. 그렇습니다.
이 예산 26억은 옛날에 우리 전 사장님이 KNN에 있었잖아요? 보도국 기자 하셨잖아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KNN에서 지금 하고 있는 원아시아페스티벌 그게 우리 26억 5,000 이것보다 많아요, 예산이. 국제영화제도 잘 알고 있죠? 인근에 개최되기 때문에.
예.
옛날에 KNN 근무하실 때 그 바로 앞에 개최되는 국제영화제 예산이 60억, 70억 한 해에 한번 반짝 이벤트에 그렇게 투입되고 그렇는데 문제는 이런 예산을 수반이 돼야 뭔가 원하는 목표하는 대로 비전과 전략 모든 목표, 정책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인데 가장 기본토대인데 이 부분을 요구하는 배경과 어떤 좀 여건이 마련되어야 되는데 그걸 누가 총대를 메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지금 울어야 매달려야 뭔가 나올 건데 우리 전 사장님께서 글로벌빌리지 거기 근무 대표이사로 있었습니까?
예. 지난해에 있었습니다.
몇 년 있었습니까?
1년 미만입니다.
어쨌든 그 속성을 좀 알겠네요?
예.
그렇다면 명칭 변경을 제가 요청드리고.
두 번째는 글로벌빌리지에 5층에 가면 영어 무슨 도서관 있죠?
예. 있습니다.
거기 프로그램이 아주 많잖아요?
예.
그런 거 고유기능하고 교육기능이 있잖아요. 우리 영어방송에도 어린이, 청소년 교육기능도 아카데미기능도 있잖아요?
예. 있습니다.
그렇다면 글로벌빌리지하고 부산영어방송재단하고 통합을 해서라도 명칭도 바꾸고 통합을 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든지 획기적인 새로운 변화가 있어야 되는데 이대로 계속 예산담당관실을 원천적으로 예산, 재정이 어렵다고 해요. 그렇지만 논리가, 상대논리가 지금 건널목에 노인 일자리라 해 갖고 4명이 지금 할 일 없이 신호가 갔는데도 손을 올리고 이렇게 퍼주기를 하고 있어요. 청년 일자리 그냥 퍼주기로 하고 있는 수백억을 예산낭비를 하면서 부산이 글로벌도시를 외치고 국제도시를 외치는 가장 기본여건인, 토대인 외국어, 전 시민의 외국어 기본적인 회화로 할 수 있는 진짜 글로벌도시를 만들 의지가 있다면 역대 시장님들이 부산의 비전전략을 화려하게 세계 뭐 동북아의 세계첨단도시 화려한 비전만 던지고 실질적으로 글로벌 근처도 못 갑니다. 외국관광객이 부산을 방문하면 어떤 글에서 봤는데 달나라에 온 느낌이래요, 달나라. 그 정도로 글로벌화가 안 됐는데 그 기반 여건 구축의 가장 역할의 중심에 서야 할 기관이 저는 부산외국어방송 소위 부산영어방송재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사장님께서 글로벌빌리지 근무하셨으면 영어의 중요성을 아신다면 여기에 와서 막연하게 이렇게 노력하고 기본적인 언급을 좀 하고 요구하기보다는 뭐 시장님한테 가서 2030엑스포의 홍보비, 예전에 등록이 아닌 중간에 틈새 인정엑스포, 여수엑스포만 하더라도 제가 알기로 직간접 유치홍보비만 260억 가까이 썼다고 합니다, 260억. 그런데 부산은 지금 엑스포 등록세계박람회죠, 2030. 그 홍보비를 지금 현재 추정컨대 약 100억 정도 예상하고 있답니다. 그것 가지고는 저는 아주 부족하다고 봅니다만 어찌 됐든 우리 부산 2030세계박람회 예산 부분에 일정부분을 영어방송에 좀 투입해서 이게 간접홍보를 좀 한다든지 그런 방법도 강구를 해 보시면 좋겠는데 어쨌든 간에 이거 여러 형태의 예산확보에 전략적, 내부 우리가 마음이 세 사람만 맞아도, 영어방송재단의 직원 세 사람 결집만 해도 천지개벽, 이거 도약할 수 있는 계기의 전략적 이런 게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표이사, 사장님이 업무추진비가 40만 원이, 얼마입니까, 40만 원이죠?
예. 그렇습니다.
이게 40만 원 업무추진비라는 게 참 부끄러워요. 직원들 업무추진비도 그렇고 월급도 타 외국어방송 영어방송에 비해서 현저히 낮고 사기저하 같은 이야기 반복하면 뭐합니까, 어떤 세 사람이 모여서 지혜와 전략을 모아서 특단의 대책으로 한번, 한번 움직여보고 그때 안 되면 아예 영어방송을 없애든지 아니면 8대 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영어방송 소관 상임위원회 시의원들이 유일한 업적을 영어방송에 어떤 획기적인 발전의 토대를 마련해 줬다. 그럼 시의회 위원님들한테 일일이 매달려 가지고 예산 짜기 전에 이거 시장님하고 의장님하고 경제부시장, 행정부시장, 기조실장 만나 갖고 간담회를 한번 한다든지 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아주 준비는 많이 했는데 같은 이야기 반복하고 매번 볼 때마다 예산 초라한데 무슨 말을 해야 되겠노 이런 생각이 들고 내부에서 특단의 비전목표 새로운 전략과 어떤 대응을 마련하기 힘들다면 부산연구원 소위 BDI에 현안 연구과제로 부산영어방송재단의 어떤 활성화 방안의 연구용역을 간접적으로 요청을 해 갖고 의뢰를 하는 것도, 연구용역비도 없잖아요? 그런 식으로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한번 들어봅시다. 어떻습니까? 제가 몇 가지 제안을 드렸는데.
말씀처럼, 최 위원님 말씀처럼 영어방송은 외연이 주로 단순한 방송이 아니라 부산의 국제행사든 또 부산의 국제성에 대한 외연이 굉장히 넓은 조직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부분에 하드웨어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할 일이 대단히 많다. 말씀하신 영어 글로벌빌리지와의 프로그램들 아니면 또 공간적인 그런 통합도 상당히 의미가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전략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향후에 여러 가지 경험을 통해서 제안도 드리고 그래서 저희들 생각에서는 영어방송이 현재로서 지금처럼 방송만 할 수도 있고 더 이상의 역할을 조금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저희들도 특단의 대책을 해서 각오를 해야 되겠지만 사실은 그런 장이 좀 저희들이 마련되면 최선을 다해서 저희들이 한번 역할을 찾아보고 설명드리고 하고 싶은 마음이 많이 있습니다.
예. 하여튼 그냥 일반적인, 원론적인 이런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지금 부산관광공사만 하더라도 예산 중에 홍보비가 약 37억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 관련 기관과의 그게 직간접의 전략적 어떤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도 대답이, 혜안이, 답변이, 답변이라고 합니까, 방법이 될 수 있지않나 이런 생각이 됩니다. 하여튼 큰 개혁의 준비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예. 감사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최도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부민 위원님.
예. 대표이사님 반갑습니다.
김부민 위원입니다.
지금 5페이지, 업무현황 5페이지 좀 봐주세요. 여기서 일단 저희가 작년에도 한 번 지적을 했던 것 같은데 일단 부산영어방송재단이 어떻게 보면 언론을 책임지고 언론사잖아요?
예.
언론의 역할을 하고 그러면 보통 일반적인 언론사들의 주 수입은 광고나 협찬이나 이런 것들이 주 수입원일 건데 이거를 좀 늘리자라고 계속 말씀을 드렸었거든요. 그러니까 광고 수입하고 협찬 수입하고 어떻게 지금 정확하게 구분 지어진 거죠?
예. 광고는 저희들이 영어방송 자체의 영향력이나 파급력 가지고 자체적인 광고영업을 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지금 시장이 성숙돼 있지 않고 현재 방송관광공사에서 부산MBC라디오방송에 대한 광고가 들어오면 그중의 일부를 CBS하고 그다음에 평화방송하고 저희하고 좀 어떻게 보면 연계판매, 끼워팔기 형식으로 일부분을 배정해 주는 식으로 광고가, 광고영업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접 영업이 아니기 때문에 전체 광고시장의 동향에 따라서 저희들 영향을 받게 되는데 그게 올해, 지난해는 1억이 못 미쳤습니다. 올해는 지난해 10월 말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7.5% 좀 줄어드는 상태인데 광고시장이 줄다 보니까 광고 부분은 저희들이 불가항력적인 데가 사실 있습니다. 대신에 협찬과 사업수익이 있는데 협찬은 각종 공공기관이나 민간기업, 부산은행 그다음에 대선주조의 공익캠페인, 부산시의 엑스포 캠페인, 관공서의 여러 가지 홍보, 행사 홍보 이런 부분을 방송하면서 협찬수익이나 홍보수익을 저희들이 하고 있고 그다음은 부산시나 교육청이나 민간기업에 각종 사업행사 예를 들면 외국인DJ대회라든지 K-pop대회라든지 이런 식의 각종 문화행사를 저희들이 위탁받아 가지고 그 사업비를 받아서 사업예산을 확보하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협찬 부분이 있는데…
짧게요, 그러면 공모사업은 협찬수입에 들어가 있죠?
공모사업도 협찬수입입니다. 방송프로그램 공모사업도 저희들이 협찬수입으로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 보니까 작년에 비해서 공모나 협찬수입은 결과적으로 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방송광고수입은 사실 좀 줄어들고 있습니다. 많이 줄어드는 거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감사자료 143페이지에 보면 여기에 방금 말씀하신 그 내용이 그대로 담겨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여기서 지적하고 싶은 것은 저희가 작년에 이런 문제나 자체수익을 발굴해라고 요청을 드렸고 거기에 대해서 노력이 그냥 이 어려운 시장에 광고수입에 의존한 건지 아니면 자체영업을 한 사례가 있는지, 보통 언론사들은 광고영업을 하는 부서도 있고 담당자도 있잖아요?
그렇습니다. 저희들 올해도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에 따라서 각종 행사, 문화행사라든지 사업을 많이 벌이지는 못했습니다. 부산시에서 여름바다축제 때 있는 행사도 추진을 못 했는데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어떻게 수익성이 높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 부분은 기존의 부산은행이나 대선주조에 연간 캠페인 부분을 유지하고 있는데 신규로 이렇게 캠페인 형식으로 하는 부분은 사실은 좀 그동안 계속적으로 제한돼 있습니다. 저희들이 협찬사업을 많이 하게 되는 경우는 좋은 행사를 벌여서 그에 따른 스폰서 수입을 받든지 아니면 그 관련해서 그 자체행사를 홍보를 하든지 이런 것들을 하는데 여러 가지 코로나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올해는 조금 미흡하게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마는 내년에는 여러 가지 사업을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예. 그래서 여기서 저는 다른 게 뭐냐 하면 공모사업이 늘어난 거는 노력하신 거는 맞는데 저는 사실 공모사업은 국비나 시비나 여러 가지 기금을 가지고 우리는 사실 시비로 운영되는데 또다시 시비나 국비를 응모하는 건 저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영어방송재단이 어떻게 보면 쉬운 쪽으로 영업을 한 모양이다라는, 이게 노력하려면 서류도 만들어야 되고 응모도 해야 되고 이런, 여기에 집중할 시간에 저는 사실 다른 쪽으로 노력했으면 좋겠다라는 지적을 그리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참고사항으로 여기 미수금이 좀 있는데 미수금은 대선은 어차피 10월 달에 들어온다고 했고 방문진에 있는 지역방송, 지역방송발전 지원사업 이 400만 원 어떤 사업인데 입금이 안 돼…
프로그램 공모사업인데 프로그램이 시작할 때 50%, 마무리되면 50% 해서 그게 미수금으로 잡혀있습니다.
이후에 입금이 될 거다, 그죠?
예.
그래서 그런 것들 지적하면서 저희가 그래서 작년에 저는 영어방송이 외국인들도 듣고 이러지만 뉴스나 시사나 교양은 좀 시청률이 그렇게 높지 않을 것 같다라고 했고 요즘에 K-POP을 제가 말씀을 드리면서 이게 전국적으로 하자 해 가지고 올해 보니까 서울, 광주, 부산 해 가지고 전국 Oneness Festival을 했더라고요. 이게 반응이 어떻습니까?
공개적으로 했으면 좋겠는데 또 코로나 상황이라서 대중적인 장소에서 크게 하지 못하고 참가자들만 스튜디오 출연해 가지고 비공개로 사실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두 사람을 뽑아서 전국대회에 보내게 되는데 이번 11월 27일 날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역시 공개행사를 하기보다는 관계자들만 초청해서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서 좀 여의치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11월 5일 날 한 게 아니고 11월…
11월 5일은 저희 자체적으로 했고, 아, 아닙니다. 지난 9월에 자체적으로 했고…
(담당자와 대화)
11월 5일 날 했으면 방송이…
아, 그게 연기가 됐습니다. 11월 5일 연기돼서 11월 27일 날 하게 됩니다.
송출을 하는 거예요? 아니면 지금 제작은 다 돼 있는 거예요? 결과는…
서울에서 하는 거는 11월 27일 날 전국대회를 해야 되고 저희들 자체 부산·경남·울산에 한 거는 방송을 했고 행사도 했고 그래서 최종 결선진출자 2명을 뽑았습니다.
아니아니 저희 12페이지 자료 보면 10월 30일 날 결승을 했고 11월 5일 날 지상파 방송을 송출한다라고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결승은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그러니까 지역 결승은 했고요, 방송도 했고…
이거는 전국 결승이 10월 30일이 돼 있는데…
그게 연기가 돼 가지고 11월 27일 날…
아직 최종 결승을 안 했다?
예.
그래서 그런데 지역도 저는 사실 안 봤지만 작년에는 중국인들만 대상으로 K-POP 했는데도 괜찮았었거든요. 저는 이것도 괜찮았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방송재단에서 제가 검색을 해 보고 유튜브를 찾아봐도 그리고 언론 확인해 봐도 여기에 대해서 기사가 안 나와 있어요. 찾기가 힘듭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공개적인 행사를 못 하고 스튜디오에만 참가자가 했기 때문에 그렇게 행사 성격이 좀 없어서 홍보를 좀 덜한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는 제가 볼 때는 핑계고 비대면이면 어차피 유튜브나, 어차피 비대면 행사를 다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예.
그리고 영상 제작도 자체적으로 해 왔었고요, 유튜브 같은 경우는.
그런 부분을 하기는 했는데…
그래서 저는 안타깝다는 거예요. 이런 것들을 좀 알려내고 조회수를 올려야 되는데 그래서 제가 영어방송재단 최다 조회가 몇 회인지 아십니까? 구독자가 지금 몇 명인지 아세요? 유튜브.
2,000명가량 돼 있습니다.
최다 조회 프로그램이 뭔지 아십니까?
(담당자와 대화)
예. 미얀마…
미얀마 난민가수 완이화 조회인데 약 2개월 찍었는데 1만 2,000회를 찍었거든요.
맞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한 게 코로나 극복 해 가지고 캠페인 했던 게 8,500회, 사실 시사, 교양 이런 것보다도 이런 어찌 보면 예능, 교양 이런 프로그램들이 인기가 더 있는 게 사실 여기서 드러난 거라서 저는 안타깝다. K-POP이나 이런 예능프로그램을 좀 이렇게 활용하는 것도 좋고 작년에 그렇게 잘 만들은 거를 좀 더 잘하자 했는데 이걸 잘 활용 못 하고 있는 게 안타까워서 말씀드리고 지금 이것 가지고라도 구독자를 올리고 시청률을 높이면 당연히 광고수입이 붙게 돼 있는 건데 그걸 하지 않고 계속 광고수입을 달라 그리고 MBC, 평화방송 이런 방송하고 같이 광고를 끼워팔기하는 이런 구조가 한계라고 하는 거는 저는 대안은 아니다. 우리가 스스로가 시청률을 높이고 이래 한 후에 그것이 좀 문제가 있다라면 지적하는 게 맞고 저는 그래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부산이 시작한 좋은 예능프로그램이 잘 활용이 돼서 전국화시킨다면 그리고 이걸 많이 활용해서 많이 알려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간단하게 하나만, 서부산권 송출 작년에도 지적이 됐고 보니까 사상구하고 사하구하고 다 구청장 면담을 하고 왔던데 여기에 대해서 이후에 노력이 면담하고 끝난 건지, 서구청장하고 사상구청장하고 면담하고 오셨는데 방송국의 보조, 난청지역 해소에 대한 노력이 여기서 드러나 있지 않습니다, 그냥. 혹시 계획이 또 있습니까? 왜 안 하셨죠?
서부산권에 대해서 저희들이 내년에 교육청 위탁사업으로 서부산권 서구, 사상구, 북구, 영도구까지 해서 서부산권에 대한 학생들만 대상으로 어린이기자단을 운영해서 예산을 확보해서 아마 위탁사업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을 저희들 노력하고 있고 서부산권의 사상구청이나 서구청이나 청장님들하고 홍보보다는 영어방송 잘 알리기 위한 그래서 청내에 영어방송 6시에 뉴스 방송도 하고 여러 가지 관내에 방송시설에 대해서 영어방송 캠페인도 내고 이게 역할을 하기는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서부산권만 대상으로 하는 이런 거를 만들어, 행사를 만들고 하기에는 아직까지 조금 저희들 미약하다는 점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사실 방금 콘텐츠프로그램은 노력하시는 거 다 좋고 잘하고 계신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서부산권만이 아니라 부산시라고 봐주셔야 됩니다. 왜 다른 지역은 여기에 대해서 난청이 안 되고 다 잘되고 있는데 왜 서부산, 기장, 정관은 난청이 되고 여기에 대한 근본적인 해소가 안 되냐는 거죠.
그 부분을 부산시에 주파수가 광역으로 아우르는 주파수가 찾기 어려워서 저희들 부산시내 중심지는 1㎾ 출력으로 해서 먼저 하고 그 전체적인 주파수 확보가 사실은 기술적으로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서부산권하고 기장 쪽에는, 정관 쪽에는 별도의 보조주파수를 활용하고 있는데 그런 기술적인 문제가 애당초부터 있어서 가지고 한계가 좀 있기는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기술적인 부분을 해결하는 부분을 찾자. 왜냐하면 정관은 난청지역이 있죠, 일부?
그렇습니다.
그런 것들을 해결하는 근본적인 방법도 찾아 줘야 돼요. 이 난청지역에다가 광역권으로 끊겨서 기장, 정관은 한계가 있다? 이것도 저는 말이 안 맞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한번 그 고민을 해 주시고 노력하는 모습은 좋습니다. 좋고 그것도 한번 고민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 같은 부산시민인데 여기 산다고 혜택을 받고 저기 산다고 혜택을 못 받는 거는 아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안으로 말씀드리자면 요즘에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발달해 있으니까 그렇게 듣는 사람도 한 50% 정도가 되기는 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듣는 부분도 있고 해서 물론 기술적인 부분이 있는데 한번 방안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예. 아무튼 내년에는 더 나은 모습을 해야지 좋고 그리고 시가 재정혁신담당관이나 그런 데서도 부산영어방송재단의 급여 문제나 조직의 문제는 지원해 주려고 하니 부산영어방송재단도 스스로의 자체 노력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부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동호 위원님.
예. 이동호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영어방송재단 대표이사장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늘 업무보고나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을 받는 내용이 매년 보면 거의 반복되거든요. 그런데 해결은 잘 안 돼요. 그 부분이 좀 갑갑합니다. 늘 지적된 게 직원급여 문제, 이직률 문제 그다음에 인력증원 문제 또 영어방송의 어떤 주파수 홍보 문제, 방송장비 투자 문제 매년 지적이 돼 온 겁니다. 부산영어방송이 하려면 제대로 하고 안 그러면 그만둬야 되는 거 아니냐 할 정도로 좀 특단의 대책을 좀 마련해서 밀고 나가야 되는데 지금 시에서 계속 이렇게 예산과정에서 부닥치니까 자체적으로 그냥 어쩔 수 없이 계속 이렇게 끌려가는 상태인데 토론회를 한다든지 부산영어방송재단, 영어방송재단 활성화에 대한 어떤 시민토론회를 한번 한다든지 간담회를 한다든지 안 그러면 우리 행정문화위원회하고 서로 소통해서 시에 강력하게 건의해서 이대로 가면 안 된다. 매년 반복되는 지적이 해결이 안 되고 끊임없이 또 반복 또 반복하는데 이거를 대표이사님이 진두지휘를 하셔야 됩니다. 다방면으로 소통하고 이걸 추진하는 문제에 대해서 좀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셔야 안 되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다방면으로 노력은 좀 하셨습니까?
예?
다방면으로 노력은 하셨어요?
예. 이번에 예산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조금 설명을 드리고 자주 했는데 외연적인 측면에서 그렇게 전략적인 측면에서도 말씀드리고 한 부분이 부족했습니다.
예. 계속 앞에 위원님들이 반복되는 질문을 했고 저 역시도 지금 앞에 질문을 했던 그 내용과 특별한 별 차이는 없습니다, 지금 영어방송에 대해서는. 문제하고 이거는 잘 알고 있는데 뭐가 문제고 어떤 거를 해결해야 된다는 거는 잘 알고 있는데 이거를 실행에 옮기는 게 지금 계속 잘 안 되고 있어요. 그래서 백날 좋은 계획을 세우고 공약을 발표하고 무슨 기획을 잘해도 실행이 전제되지 않으면 어떤 일도 못 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아까운 시간만 계속 흘러가고 지금 이직률이 요 근래에도 좀 많아요?
지난 이번 달에 또 PD 1명이 여러 가지 업무부담 때문에 그만두게 된 사유가 있습니다.
계속 그런 현상이 발생이 되고 있는데 근본적인 처방이 없고 계속 땜질식 그 처방으로만 가다 보니까 벌써 이거 행정사무감사를 하고 업무보고 하면서 몇 번씩 지적된 거예요. 모든 위원들이 이거 할 때마다 이렇게 합시다, 저렇게 합시다 했는데 실행이 안 돼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거는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전기득 대표이사님은 우선 우리 의회하고도 좀 소통을 해서 집행부와 함께 간담회라도 우선 하고 또 토론회는 뒤에 별도로 준비하시도록 하고 다양한 그 방안을 한번 마련을 해 보세요. 지금은 대표이사님이 설치지 않으면 이거는 잘 안 됩니다. 정면 돌파해 나가야 됩니다. 잘 아시겠죠?
예, 잘 알겠습니다.
예. 그다음에 간단간단하게 중복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몇 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지금 이사회 수가 11명 이하로 돼 있죠, 그죠? 그런데 이사장과 감사 인원은 동일한데 이사 수가 8명에서 5명으로 감소했습니다. 제가 볼 때는 좀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다양한 전문가 집단으로 이사를 모셔서 의견을 수렴하면 좋겠는데 왜 이렇게 이사가 5명으로 이렇게 오히려 줄었는지 그에 대해서 간단하게 좀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그 사이에 임기 만료가 돼서 자동적으로 이사에서 퇴임한 부분에 보충이 안 돼서 줄었는데 이번에 네 분을 추가로 추천을 받아서 선임을 하게 됩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좀 영입을 하십시오. 해서 활성화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운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아까 업무보고 보니까 부산시민 영어말하기 대회 그거를 개최를 할 거죠, 앞으로?
예, 이번 주 토요일 날 11시에…
혹시 발표 주제는 어떤 주제입니까?
주제는 영어를 배우게 되는 영어 도전기하고 영어와 자기와의 인생, 영어를 통한 자기 인생 두 가지 테마를 해서 주제를 정했습니다.
예. 그래서 제가 그거 관련돼서 말씀을 드리는데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지난 10월 23일 날 제16회 메타버스 부산세계시민축제를 했잖아요, 그죠? 그때 부산세계시민 영어말하기 대회를 개최를 했는데 발표 주제가 지구 환경 문제 그다음에 2030 부산월드엑스포 이거 관련돼서 영어말하기 대회를 했다 말입니다. 그런데 영어방송재단의 주제는 영어 도전기, 인생 이야기 그런 건데 2030 월드엑스포를 준비하는 우리 부산의 상황에서 발표 주제가 좀 부산 홍보에 관련되는 이런 쪽에 그게 됐으면 좋겠는데 꼭 영어 도전기, 좀 부산 홍보와 관련이 없는 그런 제목으로 꼭 해야 되는지 거기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을 해 보시겠습니까?
알겠습니다.
분명히 이건 좀 개선 사항이 있는 걸로 보이는데 단순히 인생 이야기, 도전기, 부산 2030 엑스포에 대한 어떤 아이디어나 다양한 홍보 수단을 영어로 말하기 대회를 한다든지 또 안 그러면 요즘 ESG 경영 있잖아요. 환경 또 S는 Society, 사회, 사회적 책임이죠. 그 다음에 G는 Governance, 그래서 그런 어떤 주제를 가지고 한다거나 좀 시기에 맞는 그런 주제를 강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지금 계속 감사의 지적 사항을 보면 좀 중복돼서 지적이 되는 게 공용차량 관리에 대해서 꾸준히 지적을 받고 있는데 지적 내용은 대표이사님 아십니까?
예, 알고 있습니다.
사소한 문제라고도 볼 수 있는데 공용차량을 운행하면서 운행일지를 빠트렸다거나 또 혹은 부적절한 데 사용을 했다거나 이런 여러 가지 지적을 받는데 반복적인 지적이 계속되고 있고, 어떤 상황인지 좀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저희들 차량이 승합차가 1대가 있고 승용차가 1대가 있는데 이 부분 운행일지하고 그다음에 주유일지 작성이 조금 미흡하다 해서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개선해서 고쳐서 다시 규정대로 하고 있습니다.
예. 조금만 신경을 쓰면 지적 안 받을 거 그런 게 감사보고서에 계속 올라가는 거는 직원들한테 업무 연찬을 시켜서 그런 일이 계속 발생되지 않도록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님, 그런 거는 충분히 관리할 수 있으시겠죠?
그렇습니다.
그리고 인원, 정원 문제하고 아까 방송장비 노후화가 돼서 이것도 확충도 해야 되고 시설 교체도 해야 되는데 여러 가지가 지금 시의 예산실하고 계속 부닥치는 모양인데 그거는 정면 돌파를 하셔가 빨리 해결해 나가셔야 됩니다. 그리고 혼자 힘으로 안 될 때는 행정문화위원회도 있고 또 안 그러면 집행부와 삼자 그 회동을 통해서 심도 깊게 얘기할 수도 있고 안 그러면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부산시민, 이 영어방송 활성에 대해서 토론회도 하고, 장기적으로는 지금 부산영어방송으로 가서는 안 되고요. 부·울·경 메가시티 영어방송재단으로 가야 됩니다. 방향은 그렇게 가는 게 안 맞겠습니까.
예.
지금 어차피 경남에도 없고 울산에도 없잖아요, 그죠, 영어방송은? 그래서 부·울·경 메가시티가 되면 부·울·경이 함께 하는, 그래서 규모도 키우고 제대로 된 영어방송을 할 수 있는 그런 어떤 비전을 지금부터 마련해야 됩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지금 영어방송재단에 제일 필요한 거는 대표이사님과 나머지 15분의 직원들이 적극행정을 펼치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 난국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아시겠죠?
예, 명심하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동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정상채 위원님.
반갑습니다. 부산진구 제2선거구 정상채입니다.
저는 오늘 솔직히 착잡한 마음인데 있다 아닙니까, 지금 우리가 감사를 하고 있는데 감사를 받을 사람은 우리가, 부산시의회의 행정문화위원회가 감사를 받아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왜 그러냐면 이 문제가 어제오늘 일이 아니고 계속 나왔던 문제라는 사항은 다 인식된 거고, 두 번째, 권한이 주어졌는데, 권한을 줬는데 권한도 쓰지도 못한 그 사람들한테 또 권한을 줄 필요 있습니까? 또 권한 줄 필요 뭐 있어요? 솔직히 말해서요. 진짜 나는 이제는 여기 있는, 앉아 있는 제가 감사를 받아야 된다는 쪽이에요.
그래서, 그래도 이 말만 할 게 아니고. 업무현황 5쪽, 예산현황이죠. 그리고 감사자료 63쪽 그것도 예산현황, 같은 내용입니다. 여기의 이 사항은 지난번에도 수차례 지적이 됐는데 있다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세출예산 26억에서 인건비와 운영비가 55% 차지하고 그리고 사업비가 몇 프로죠, 이 사항이요? 이런 구조 같으면 기본적으로 잘못돼 있는 거예요. 왜냐하면 인건비와 운영비는 고정비 아닙니까. 한마디로 이런 기업 구조는 사실 인건비 구조가 20% 넘어가도 어렵다 하거든요. 이거 잘못돼 있는, 지난번에도 얘기했어요, 이 사항에 대해서요. 그래서 제가 얘기하고 싶은 사항은 이겁니다. 계속 뭐 감사, 또 남들이, 내가 오늘 죄송하지만 이런 말씀하겠는데 있다 아닙니까, 본예산 때 심도 깊게 하고 정면 돌파를 하고 대표이사님이 예산실과 접촉을 하고 시장에게 찾아가서 요구를 하고 간담회를 하고 또 유튜브 광고 조회 수를 묻고, 나는 내 같으면 부끄러워 못 묻겠어요, 솔직히 말해서요. 그런데 여기 이 사항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거예요. 대표이사가 무슨 힘이 있어요? 을이에요, 을. 을을 뒷받침해 주고 정당을 찾아 가라고 시의회가 있는 거예요. 평상시에는 나는 뭐 위원장인데 하고 악수하고 폼 잡으면서 이런 문제를, 그것도 못 풀면서 이 문제를 지적할 수 있습니까? 나는 진짜 부끄러워요. 그렇다고 해 가지고 구조상 있다 아닙니까, 다른 상임위원회처럼 해 갖고 행정감사 중단, 이거 못 하겠다, 또 나중에 예산 심의할 때 이거 예산 심의 못 하겠다 할 수 있는 역량이 있냐 말입니다, 의원들이. 권한이 있는데 권한을 줬는데 그런 권한도 모르면서 당신이 알아서, 아까 어떤 위원이 그러데요, 시장 찾아가서 얘기 좀 잘해가 풀어라, 그럴 바에 뭐 하러 의원 하는가요? 정말 참 답답한 일이에요.
내가 이 얘기를 하나 할게요. 국회의장도 기획재경부를 설득 못 해요, 국회의장도. 그냥 통상 알다시피 지난번에 정세균 국회의장이 국회사무처 내의 청소노동자를 그냥 한 거 같습니까? 정세균 의장이, 자료 보세요. 이렇게 안 해 오면 내 요번에 예산 심의 안 하겠다고 딱 막았어요. 막고 난 뒤 일주일 되니까 그때서야 부랴부랴 자료 가지고 오더라는 거죠. 그 자료에 다 나와 있습니다. 국회의장도 한마디로 국회에 있는 청소노동자들을 직고용하기 위해서 그런 권한을 발휘할 때 되는 거지 앉아서 말로만 해 가지고 자료, 아무런 성과가 없는 그런 우리 행정감사를 뭐 하는가요, 우리가요. 뭐 하느냐고요, 솔직히 말해서요. 이 문제를 솔직히 대표이사님이 가서 말 잘한다고 풀어질 문제입니까, 이거? 그런데 재미 있는 사항은 방송재단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그냥 뭐라 합니까, 일용직 해 가지고 누구나 와서 할 수 있는 일자리 같으면 내가 이해를 하겠다는 거죠. 악화는 양화를 구축한다고 안 있습니까, 지금 이 상황에서 그 사람이 임금이 적은 곳에 굳이 와서 일을 해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이 문제 책임을 우리가 져야 된다는 사항이에요, 우리가요. 그런데 내가 오늘 진짜 화난 사항은 그거예요. 내가 메모를 쭉 해 왔는데 있다 아닙니까, 이런 의원들의 자세는 아니라고 봅니다, 솔직히 말해서요. 예를 들어서 재정혁신관이 언제 이 예산을 준다고 하던가요? 안 했어요. 한 예가 없다니까요. 그런데 지금 의원들이 계속 이 요구를 해 왔어요. 또 유야무야 아무런 이런 거 없이 지나가고 있어요. 나는 최소한 이 정도 여러 의원들이 솔직히 수차례 요구했는데 안 됐다면요, 내가 만약에 상임위원장이라면 중단해 가지고 다시 의견 들어보고 답을 들으면서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최소한 요번의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사항은 못 하더라도 나중에 예산 심의할 때는 왜 이렇게 했는데 안 했느냐 할 수 있을 정도가 돼야 된다니까요. 정말 내가 진짜 답답해서.
그래서 위원장님, 이거 오늘 행정감사에서 처리 안 될 거 같은데 이후에 만약에 예산에서 다음에 이거 대책 없으면 다른 특단의 대책을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제가 한번 물어봅시다. 솔직히 말해서 폼만 잡고 있지 말고. 답 한번 들어봅시다, 한번. 할 수 있습니까?
정상채 위원님.
예, 말이 좀 지나치죠, 얘기하면서요.
지금 행정사무감사 기간이고…
할 때, 나중에 예산 심의할 때.
지금 위원님께서 하실 역할은 부산영어방송재단에 대한 행정에 대한 감사를 진행을 하셔야 되고 지금 말씀하시는 그 부분은 별도로 논의를 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물론 그렇죠. 왜냐하면 여기 사실은 제가 갖고 있는 관점은 있다 아닙니까, 이 정도 모든 위원들이 문제를 제기했으면 나는 중단하고 최소한 재정관 보고 앞으로 최소한 임금 문제는 어떻게 할 것이냐 물어보고 하면 좋겠는데 공간이 안 되니까요.
제 생각에는…
그래서 이번이 가더라도 다음에는 좀 그런 쪽으로 우리가 특단의 조치를 취해 봅시다.
예. 제 생각에…
미안합니다. 말씀…
제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지금 현재 부산영어방송재단이 겪고 있는 현안, 문제점에 대한 부분은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다 공감을 하고 있는 바이고 이거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지금 남아 있는 문제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정상채 위원님께서는 의견을 개진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런 상황에서 첫 번째로는 그와 관련해서 감사를 중지하는 것은 맞지 않다라는 것이고. 왜냐하면 그거 때문에 감사를 중지한다는 건 이치에 맞지 않죠.
저는 거기서 이래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지난번 업무현황부터 해가 쭉 왔는데 중단해 가지고 재정관실 오라 해 가지고 의견을 들어보고 다시 시작해도 된다고 보는 쪽이에요.
감사중지라는 것은 현재 우리 영어방송재단의 어떤 잘못이나 이런 부분이 지금 현재로서는 그 예산과 관련돼서는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중요한 것은 예산실과 어떤 의회 간의 관계를 설정하느냐, 그때 우리가 예산 심의를 할 때,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예산 심의를 할 때 의회의 의견을 제대로 전달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거는 하겠습니다. 그거는 그래 하는 쪽이고요. 제가 던지자는 요구는 있다 아닙니까, 지금 솔직히 오늘 보면 최도석 위원님이나 김종한 위원님이나 제대욱 위원님이나 이동호 위원님이나 저도 모든 위원이 수차례 이 사항을 요구했음에도 한마디로 그냥 흘러가는 쪽이다 하는 그게 결론이거든요. 나는 이 사항에 대해서 최소한 행정문화위에서 뭘 하나라도 해야 될 거 아니냐 이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사항에 대해서 나는 그래서 그런 의미를 재정관 쪽에 들어보고 하자고 했는데 솔직히 저도 계산이 있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공간이 없는 것도 맞아요.
아니 그래서 지금 어떻게 하셨으면 좋겠습니까?
저는 가장 좋은 거는 제 의견대로 있다 아닙니까, 오늘 중지시키고 재정관 의견을 들어보고 하면 좋을 거 같은데 그 사항은 위원장님이 현명한, 공간이 별로 없기 때문에 그 판단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판단을 해 보겠습니다.
예, 그 얘기고예.
그래서 제가 이 얘기를 한 사항은 있다 아닙니까, 그래서 이렇게 가서는 이만큼도 개선이 안 된다, 솔직히 말해서. 개선될 수 없다는 쪽에서 솔직히 오늘 이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래서 이 사항은 제가 정리하고예. 추후에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상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제대욱 위원님.
제대욱 위원입니다.
일단 저도 개인적으로 우리 정상채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일정 부분 이해가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수차례 영어방송국에 관한 어떤 지원 문제라든지 재정 문제에 관해서 문제를 제시함에도 불구하고 또 그걸 우리 위의 대변인실을 통해서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상임위원회 의견이 전혀 반영이 안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거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의회의 권한에 대한 또 어찌 보면 우리 역할에 대한 의문점을 가질 수 밖에 없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님들 간에, 서로 상호 간에 어떤 의논과 합의가 필요한 사항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장님께서 같이 얘기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생각이 들고예.
그다음에 우리 영어방송국 지금 현재 주로 영어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중국어하고 베트남어도 영어방송을 하고 있어요. 맞습니까?
그렇습니다.
이걸 조금 서로 언어를 넓히든지 아니면 시간을 넓히든지 그렇게 하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할 계획이 있습니다. 이번에 베트남방송을 토, 일 하는 걸 금, 토, 일 하고 중국어 방송은 월, 화, 수, 목, 금 하는 걸 월, 화, 수, 목만 하는데 1시간씩 저녁 8시부터 합니다. 그래서 개편 이후에 여러 가지 프로그램 질이 좀 밀도가 높아지고 해서 이거를 올해 말고 내년에는 하루에 2시간씩 확대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래서 2시간씩 확대하려면 좀 더 청취자층을 넓히고 이런 소통의 장을 확대하는 게 필요하기 때문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우리 베트남 대사님이 부산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알고 계시는가예?
알고 있습니다.
예. 그런 분에 대한 인터뷰나 이런 거는 영어방송에서 하십니까?
그런 분들, 저희들 연락이 안 돼서 못 했는데 각국의 대사나 영사가 오시면 저희들이 우선적으로 모셔서 소개도 하고 또 여러 가지 소개하는 게 저희들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예전에도 핀란드 대사관님이 오셨을 때 영어방송국에서 인터뷰를 해 주셨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이 부산을 방문하시는 어떤 귀빈들이 굉장히 인상이 좋게 박혀 있더라고요. 그분들이 만족도도 높고 대우, 존중받는다는 느낌 이런 거 때문에 저도 핀란드 대사님을 통해 가지고 감사하다는 얘기도 들었고 그래서 이렇게 좀 부산을 방문하시는 어떤 외국의 귀빈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영어방송이 적극적인 인터뷰, 그래서 우리 부산을 알리고 좀 이렇게 존중을 해 줄 수 있는 그런 걸, 그런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드리는 게 그때 베트남 대사님이 방문하실 때 말씀하신 게 그때 부산에서 베트남, 다이나믹 소식지를 베트남어로 발행한 게 있어요. 그걸 저한테 보여주시더라고요. 제가 그때 개별적으로 만났을 때 그러한 베트남에 대한 어떤 소식, 기존의 영어, 일어, 중국어로 하던 거를 베트남어로 소식지를 만든 적이 있는데 그게 그때 우리 행정문화위원회에서도 또 제가 그때 제안을 드린 사항이거든요. 우리 부산이 베트남 인구가 압도적으로 높은 상황이고 유학생이나 이주 노동자들이, 그분들을 위해서 조금 어떤 부산의 정보를 제공하자는 걸 예전에도 제가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그때 베트남의 담당자나 대사님 말씀이 서울이나 수도권에서는 베트남 관련된 어떤 프로그램이 몇 개 있다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서로 거기에 관련해 가지고 자기들이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충분히 돕겠다 그 얘기를 하셨거든요. 어떤 서울 수도권 이런 지역에서도 다국어로 방송을 하고 있는데 서로 어떤 프로그램이나 콘텐츠를 배우시든지 아니면 서로 좀 협업을 하시든지 해 가지고, 물론 영어방송이 주가 되지만 언어를 다양하게, 다양한 언어와 다양한 콘텐츠로 할 수 있도록 영어방송국에서 프로그램을 조금 짤 필요가 있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저희들 이번에 올 들어서 10여 명 캐나다 대사님, 인도 대사님 또 핀란드 대사님 해서 영사님들을 많이 모셨습니다. 저희들 가급적이면 외부에서 오시는 이런 분들을 적극적으로 하고 그다음에 영어 중심이 아니라도 다른 기타 언어에 대한 부분도 많이 문을 열고 특히 이번에 외국어대학하고 또 같이 공동 제작을 MOU를 하면서 그런 부분에 확대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덧붙여서 하나 말씀을 드리면 그동안 저희들이 너무 아쉬운 말씀만 드려서 송구스럽습니다마는 이번에 사실은 내년에 추경에 증원을 1명 하고 그다음에 또 급여 부분에서는 급여는 안 됐지만 수당 부분에서 상당 부분 인상도 해 주시고 해서 저희들은 어떤 면에서는 사실 성과가 있었다라고 보고 이런 부분이 저희들이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야 되고 또 인지도 높은 행사를 기획하고 실행함으로써 좀 더 영어방송의 어떤 존재나 이런 부분을 더 각인시킬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내년에는 한정된 여건이지만, 저희들이 자꾸 현실화, 복지가 안 돼서 일을 못 하겠다라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사실상 송구스럽습니다. 그래서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저희들 자체 내 본연의 노력은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아까 여러 위원님들이 영어방송국을 방문했고 또 사항을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문제를 인식하고 있고 거기에 대한 문제 제기를 했음에도 큰 변화가 없는 거는, 얘기가 다시 돌아가는데 저는 저희가 예전에 영어방송국을 방문했거나 앞 전임 대표님들을 보면 과연 이분들이 영어방송국에 대한 변화와 혁신을 가지고 일을 하느냐, 아까 존경하는 이동호 부의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솔직히 그걸 잘 못 느꼈거든요. 어쨌든 이번에 전기득 부산영어방송 대표이사님이 오셨는데 저는 솔직히 말하면 직을 걸고서라도 한번 돌파하려고 하는 그런 의지가 보여야 된다 생각합니다. 이거 자리 1년, 2년 더 하는 게 문제가 아니고 내가 할 수 있는 거, 그러니까 지금 현재 잘할 수 있는 거, 필요한 시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솔직히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고 그만큼 우리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의 어떤 뜻이 이렇게 모아지면 이걸 바탕으로 해서 대표님께서 깃발을 들고 나가셔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정말 좀 처절한 어떤 혁신과 변화를 저는 몸소, 몸으로 한번 보여 주실 필요는 분명히 있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동의하십니까?
예, 저도 노력하겠습니다만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피력할 수 있는 장도 많이 만들어 주시면 기꺼이 저희들이 나서서 설명드리고 전략도 제시도 하고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대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상채 위원님.
아까 내가 너무 일방적인 뭐라 합니까, 의회에서 해야 될 역할에 대해서 얘기했고요.
몇 가지 또 행정사무감사인 만큼 지적이라 할까 방향을 논의해 보겠습니다. 163쪽에요, 감사자료 163쪽에 특집방송 및 행사 개최현황이 쭉 나와 있거든요. 이 대목을 깊게 봤어요. 그런데 이 내용하고 아까 존경하는 김부민 위원님이 말했던 뭐라 합니까, 뭐라 해야 되노, 조회 수라 해야 됩니까, 표현이, 하고 좀 연결이 되는 내용인데 사실은 현재는 영어방송이 넓히는 구조, 시민들의 여론을 모아 가는 구조가 되거든요. 그래서 특집방송의 행사는 참 다양하겠으나 나는 이 구조를 가급적이면 다수 청취자 수를 늘려가는 쪽의 사업 기조가 필요하다는 지적을 내가 할게요. 각론은 나름대로 전문가들이 해서 설 명절 특집방송을 하겠지만 그런 게 필요한 거 같고요.
또 하나는 여기 예를 들어서 114쪽에 보면, 114쪽을 볼게요. 아까 말씀한 대로 여기 사 쪽에 재단 자체감사 해 가지고 아까 대표이사님이 밝힌 대로 방송 사고가 난 이런 사항이 나와 있거든요. 5월 4일 날 방송 사고가 났네요, 그렇게요.
그렇습니다.
이런 문제가 이렇게 사실 있다 아닙니까, 개선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런 문제가 나와 있기 때문에 아까 내가 근본적인 인건비 문제를 지적한 겁니다. 그런데 이해가 안 되는 문제는 113쪽에 올해는 이사회를 한 번밖에 안 했더라고예. 그렇죠, 올해는?
예. 아, 두 번 했습니다.
그래서…
(담당자와 대화)
이번에도 한 번 해서 두 번 됐습니다. 이번 10월 달에 한 번 서면 이사회를 했습니다.
제가 113쪽을 보면서 뭘 느꼈냐면 이제는 뭐 솔직히 뭐라 합니까, 추동 의지가 없는 거 아닌가, 이사회를 해 가지고, 물론 그 안건이 되는지 잘 모르겠는데 자체 내의 이런저런 문제를, 여기 이사회의 명단이 나와 있거든요. 나와 있어요. 그래서 그 사람들한테 하다가 영어방송이 이래 가야 될 길, 안건을 올려 가지고 좀 강하게 푸시를 해야 되지 않느냐는 생각을 해서 113쪽을 그렇게 좀 봤습니다.
그리고 아까 여기서 또 달리 볼 사항은 뭐냐 하면, 앞으로 가 볼게요. 16쪽하고 33쪽 두 쪽을 볼게요, 16쪽요. 이 사항은, 여기 16쪽에서 보면 있다 아닙니까, 각론은 얘기 안 할게요. 전부 다 처리완료예요. 그런데 처리완료가 될 수 없는 안건이라니까요, 전부 다가요. 사실요. 전부 처리완료가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문제도 앞으로 뭐냐 하면 처리완료보다는 진행중이 되든지 이게 맞아요. 그런데 다, 그래서 단순한 것 예를 들어서 하나를 얘기할 거 같으면 부산시 주최 행사 광고 적극 유치 이 사항은 계속해야 될 사항이거든요. 완료가 될 수가 없는 내용 아니겠습니까? 이런 거를 참고해 주시고요.
또 23쪽에 건의사항 보면 이게 전부 다 반영이에요, 여기는 전부 다. 그런데 반영될 수, 반영은 될 수 있는 사항도 있겠죠. 그래서 이후에는 뭐냐 하면 진솔한 표현이 중요하거든요. 만약에 반영이 안 되거나, 반영 안 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더 쉽게 얘기하면 노골적으로 부산시 예산실에서 예산 안 줘서 못 하고 있다든지 또 아니면 다른 부서에서 이렇게 협조 안 해서 못 한다든지 이런 사항을 좀 아주 구체적인 사항이 필요한 사항인데 뭐라고 합니까, 관행적으로 이렇게 처리완료, 반영 이런 사항은 앞으로 많이 개선이 되어야 된다는 사항이고요. 특히 이거, 그런 사항이고요.
그리고 내가 여기에 마지막으로 이 말을 할게요. 11쪽을 볼게요, 11쪽. 앞으로 11쪽에 있는데 경영평가 등급 상향 노력, 경영평가 등급 상향 노력 속에 중간에 보면 정원조정 및 인건비 현실화 등 업무환경 개선이 들어있다고요. 이런 것도 솔직히 기본적인 게 돼야 경영평가가 올바로 받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거 모순된 구조거든요, 이 사항에 대해서요. 그래서 왜냐하면 제가 특히 영어방송자료는 솔직히 앞에서 끝까지 진짜 다 봤어요, 솔직히 말해서요. 그래서 상당하게 꼼꼼히 챙긴 것은 고마우나 앞으로도 솔직하게 뭐라고 합니까, 안 되는 거는 안 되는 대로 기록해 두는 그런 행정감사가 돼야만 우리가 반영해서 올바르게 우리 역할을 할 수 있겠다는 그런 생각해 봅니다.
이상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정상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없으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감사가 진행 중입니다만 위원님들 간에 의견이 있으므로 잠시 감사중지를 선언하겠습니다. 12시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32분 감사중지)
(12시 01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만 상임위에서 지속적으로 요구한 영어방송재단 인건비 증액, 처우개선 등에 대한 시의 개선계획 및 의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어 15시부터 영어방송재단 및 대변인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15시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 02분 감사중지)
(15시 03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만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 진행을 위해 오늘 예정된 대변인과의 감사를 위하여 대변인 감사를 실시한 후 함께 질의 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대변인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수일 대변인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지난 코로나 시국 속에서 어려운 일들을 이겨내고 위드코로나로 나아가는 지금 이 순간 건강한 모습으로 이 자리에 만나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금번 제8대 부산광역시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불성실한 답변태도나 사실과 맞지 않은 발언, 의회를 기만하는 행위 등은 용납할 수 없으며 이와 같은 일들이 발생될 경우 의회가 가진 최대한 권한을 통해 대처해 나갈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관계법규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이 있는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대변인님께서 증인을 대표해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앞쪽에 계신 간부님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십시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21년 11월 9일
대변인 이수일
홍보담당관 변선자
공보담당관 윤한관
뉴미디어담당관 이경훈
자리에 착석해 주십시오.
이어서 업무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략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님 계속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반갑습니다.
대변인 이수일입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우리 실 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존경하는 김태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위원님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저와 우리 실 직원들은 올 한 해도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정 홍보에 최선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대변인실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변선자 홍보담당관입니다.
윤한관 공보담당관입니다.
이경훈 뉴미디어담당관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대변인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 대변인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2건 끝에 실음)

대변인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대변인님, 영화방송재단 대표이사님 외 답변자는 본 위원장에게 발언권을 얻으셔서 발언대에서 직책과 성명을 밝히시고 질의 답변에 응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김종한 위원님.
이수일 대변인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종한 위원입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 105쪽을 보시면 부산시에서 시정 홍보를 다양하게 하고 있는데 가장 주안점을 두고 있는 홍보는 무엇이며 부산시 현안사업을 크게 보시면 2030과 가덕도신공항 유치가 가장 주안점이라고 볼 수 있는데 어떤 홍보전략을 가지고 있습니까?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우선 우리 부산시에 가장 현안이라고 할 수 있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올해 특별히 우리 언론사를 상대로, 언론사들 TV 방송사들이 아무래도 시청률이, 시민들이 가장 많이 접하기 때문에 우리 방송사, 3개 방송사에서 우리 엑스포 관련해서 홍보물을 제작해서 현재 지금 MBC는 제작 중에 있고 KBS와 KNN은 현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시민들의 성향들이 다양하기 때문에 방송사, 우리 부산이 가지고 있는 매체 외에도 방송사와 또 신문사 또 인터넷뉴스 다양한 우리 시가 가지고 있는 24개 매체가 있습니다. 이것을 아울러서 저희들이 골고루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030엑스포가 지금 부산만의 엑스포입니까? 그렇지 않고 국가적인 엑스포입니까?
예. 당연히 국가엑스포가 맞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현재 부산을 제외한 대구, 경북 그다음에 경기 지역, 전라남북도 지역은 아예 부산에 엑스포를 개최해야 된다는 당위성 이런 걸 전혀 모르고 있거든요. 그래서 대변인실에서는 예를 들어서 중앙언론지와 방송사에서 국가적인 사업이라고 꼭 유치를 해야 된다는 그런 절박한 그런 게 안 보이는 것 같아요, 여기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지금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현재 실사가 1년 정도 남았죠?
1년 남았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해 가지고 부산에만 목소리 크게 해 가지고 될 일이 아니거든요. 국가적인 사업인데 정부에서 뒷받침이 되고 그다음에 전 국민이 부산에 엑스포가 개최되어야 된다는 당위성도 부산에 충분히 설득력 있게 해야 되는데 지금 시에서 그런 활동하는 거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겠지만 그런 게 지금 전혀 보이지 않아요.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에 얼마만큼 잘하실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부서에서 열심히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중앙정부하고도 긴밀하게 협조를 해서 이게 꼭 부산에 성취가 되고 부산에서 개최가 되어야 된다는 걸 홍보를 많이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101쪽에 영어재단, 영어방송재단에 대해서 보고를 잠시 했었는데 오전에 저희들 영어방송에 대해서 예산 및 인력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영어방송재단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이야기를 해도 사실은 이게 예산실이나 이런 데서 전혀 반영이 안 돼요.
반영 안 된 게 아니고 반영되고 있습니다.
예산이 반영이 된다면 그러면 아예 그러면 질 낮은 방송을 할 바야 방송국을 없애버리든지 그렇잖아요? 그렇지 않다면 매년 이렇게 지적을 받는데 한 번은 개선을 해 주시든지 이렇게 해야 될 거 아닙니까? 행정사무감사 할 때마다 “개선하겠습니다, 보완하겠습니다.” 그걸로써 끝이 나면 안 되잖아요, 이게. 대변인실에서 이번에 어찌 됐든 부족한 예산, 부족한 인원 책임지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꼭 해 주실 거죠?
제가 답변을 조금 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이번에 정원과, 우리 조직을 확장하기 위해서 제가 앞에, 앞서 제가 보고드린 대로 나름대로 노력을 했다는 말씀드리고 이번에 정원은 제가 물론 4명을 요구했지만 1명 일단 반영했는데 어느 지금 우리 출자·출연기관도 이번에 정원이 늘어난 거는 없습니다. 여기 우리 영화재단만 늘어났었고 두 번째 그 임금에 관해서는 지금 행안부에서 출자·출연기관의 총액인건비로 2.3%를 넘어가면 그다음 해에 돈을 다 회수해 버립니다. 그 지침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을, 우리가 기본임금의 2.3% 올리되 그거와 영향을 안 받는 업무추진활동비를 직급별로 5만 원에서 20만 원까지 각 직급별로 나눠서 업무추진활동비는 총액인건비에 해당 안 되는 겁니다. 추가로 더 올려 가지고 나름대로 반영을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다면 예를 들어서 광주방송도 지금 하고 있는데 부산시가 광주방송보다 다문화가정이나 우리 외국인들이 적다고 생각합니까?
위원님, 그런 말씀 아니고요. 지금…
그렇다면 부산이 지금 광주방송이나 이런 데보다도 예산도 적다 말입니다. 그러면 개선을 해 주셔야 되고. 처음에 시작할 때는 적은 예산으로 해도 차츰 증액하면 되지 않겠나 생각했는데 그게 증액이 안 되고 계속해서 누적만 돼 갔다 말입니다, 이게. 그래서 이번에 한 번은 개선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님, 작년에, 올해 우리 출연금이 23억 7,000만 원이었거든요. 내년에 제출한 금액이 24억 6,000만 원입니다. 9,000만 원 정도 올랐습니다. 거기서 삭감된 거는 자산취득비 일부 좀 하고 그리고 우리가 자체적으로 필요 없다고 생각된, 그거 뭐냐 하면 영어방송국의 사명 변경에 관해서 그 부분은 우리가 나중에 중장기 계획 속에 넣어서 같이 하기로 했기 때문에 그것은 어느 정도 합리인 범위 내에서 제안한 겁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은 그게 아니고 예산이 부족하다면 한 번은 개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두 번째, 비록 이렇게 계속 이런 식으로 누적이 돼 가지고 다른 예산하고 평준화를 시킨다 이래 하는데 다른 유관 기관 같은 경우는 예를 들어서 전체 예산이 23억 같으면 1개 부서의 어떤 한 품목, 단일 예산밖에 안 되거든요. 말은 재단이지만. 재단이 이렇게 부실한 재단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렇잖아요? 정말 이거는 한 번쯤 개선해 볼 필요가 있어요.
예, 위원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하여튼 이번 행정사무감사 끝나고 나면 이 예산 문제에 대해서는 별도로 저희들이 한번 지적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종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대욱 위원님.
반갑습니다. 금정구의 제대욱 위원입니다.
대변인님 말씀 들어가 헛웃음이 자꾸 나오는데 영어방송재단 관련해서는 10페이지에 보시면요, 정책 체감도 제고를 위한 수요자 중심의 전략적 홍보 해 가지고 영어방송재단 활성화로 시민관심 및 참여 제고, 추진방향에 그래 나와 있어요. 그러니까 영어방송재단을 활성화하겠다는 의지를 대변인실에서 보이고 있거든요. 물론 나름대로 노력하시는 거 제가 잘 알겠습니다. 그거는 대변인님이 노력하신 거고 시에서 요구한 거는 다른 거 아닙니까? 이제까지 몇 년, 계속해서 몇 년 동안. 우리 행정문화 상임위에서 요구한 거는 대변인님이 요구하신 거랑 달라요. 우리 기준에서 얘기를 하는 거지 대변인님께서 저기서 요구하는 거 우리는 해 줬다, 그래서 만족한다 그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그게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위원님…
아니 선생님이나 누군가가 반에서 5등 하기를 바라는데 대변인님은 10등에서 9등, 8등 했으니까 나는 만족한다, 저희는 행정사무,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우리 위원님들이 요구하는 수준이 있는 겁니다. 그 수준에 맞추려고 노력해야 되는 그게 맞는 거 아닙니까. 그런 거 같으면 우리가 뭐 때문에 행정사무감사를 하고 뭐 때문에 업무보고를 받습니까. 그러니까 자꾸 집행부 뜻대로 한다는 거예요, 이 모든 게. 집행부에서 자기 만족을 스스로 하고 있고요. 저희들이 요구하는 수준은 그거보다 훨씬 높은데. 그게 맞는 거 아닙니까? 대답 좀 해 주십시오.
예, 위원님, 제가 이거 만족한다는 그런 의미는 아닙니다. 아니고. 제가 맡고 난 이후부터는 점진적으로 늘려 가려고 앞에서 보고할 때도 말씀드렸다시피 출발, 시작이라는 말씀을 제가 드리고, 제가 맡은 이상은 계속적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내년에 중장기계획 용역비 반영했었고요. 그리고 특화 프로그램 하는 부분들도, 그러니까 제 말씀은 영어재단에서 요구하고 있는 내용들은 제가 최대한 반영을 했다는 말씀을 우선 드리면서…
그러니까 그거는 대변인님이 생각하시는, 물론 노력을 안 했다는 거 아닙니다. 노력을 하셨고 그만큼의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거 알겠는데 위원들이 요구, 이제까지 2년 동안 계속 요구했던 거는 획기적인 변화와 혁신이 있어야지 영어방송이 생존할 수 있다는 겁니다. 찔끔찔끔 하는 게 필요가 없다는 게 아니고 변화와 혁신이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까지 와야지 영어방송국에 대한 어떤 성과를 탓을 하든지 잘잘못을 가리든지 이래 하는데 그냥 어떤 조그마한 뭐 한마디로 물 새고 비 새고 하는데 도배장판을 했다, 집을 리모델링을 해야 되는데 도배장판을 했다 그것만 가지고 다 했다, 그냥 앞으로 좀 잘할 거다 그런 의미가 없다 말입니다. 우리는 대대적인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는 겁니다. 그것도 우리 출자·출연기관 중에서 제일 작은 기관을, 제일 비용이 적게, 운영비도 적게 드는 그런 기관을 그거를 행정문화위원회에서 한번 바꿔 보고 싶다는 거 아닙니까. 그게 전체 상임위원 뜻 아닙니까. 그래서 계속 줄기차게 요구하는 거고요. 그런데 그런 게 하나도, 반영이 안 된 건 아니지만 우리가 생각했던 수준이 안 되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계속 문제 제기를 하는 거 아닙니까. 이 정도도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못 하면 우리 소관 상임위에 있는 그런 부서들을 우리가 예산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지원을 해 드리고 도와드릴 수 가 있습니까. 이것도 안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부산영어방송재단에 대한 욕심은 저도 위원님들과 똑같다는 말씀을 우선 드립니다. 저도 욕심이 많고 이 정도 규모 가지고 저도 운영할 생각은 사실 없습니다. 앞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우리 부산영어방송재단이 부·울·경을 전체를 커버하는 좀 선도적인 방송재단으로 돼야, 그리고 요즘에도 동남권 메가시티도 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선제적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은 저도 마찬가지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시적으로 제가 갑작스럽게 하기에는 나름대로 지금으로서는 저도 곤란한 점이 있었다는 말씀을…
저번 추경 때 박형준 시장님 홍보 비용 관련해가 10억인가 올린 적이 있으시죠? 저희가 행정문화위원회에 있으면서 아마 우리 대변인실 관련해 가지고 어떤 예산 문제 가지고 별로 얘기한 적은 없어요. 요쪽에서 원하는 대로 저희들이 다 반영해 드리려고 노력을 했고 그게 또 예산편성권을 가지고 있는 집행부에서 하는 거고 또 그게 타당하다 생각해서 올린 건데 시장님 관련된 예산은 뭉텅이로 올려 가지고 어디에서 정확하게 쓰이는지 모르겠지만 다 반영을 해 주고 솔직히 말하면 딸린, 키우고 있는 자식은 배를 쫄쫄 굶고 있는데 이 부분은 전혀 내놓은 자식처럼 이래 생각을 하시고, 아니 일단은 편성된 예산들이 각 언론사 그리고 각 신문사 그렇게 다 배분을 하지 않습니까. 그 배분하는 예산들을 영어재단을 통해 가지고 우리 지역의 이주 노동자라든지 유학생들 그리고 또 영어방송을 즐겨 듣는 청취자들한테 질 좋은 교육, 질 좋은 방송을 들려 줄 수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또 2030 엑스포 유치를 한다면서요. 그러면 여기 계신 유학생들, 이주 노동자분들, 다문화 가정들 전부 다 각 국가의 국민들 아닙니까. 그분들한테 홍보해 가지고 우리 내부에서 그런 어떤 2030 엑스포 유치 기운을 북돋울 수 있도록 그런 어떤 전략적으로 영어방송재단을 지원해 줄 수도 있죠. 왜 자꾸 기존에 있는 신문, 방송 그런 언론사들 다 이렇게, 거기만 써야 됩니까, 예산을? 우리 거를 잘 활용해서 좀 더 질 좋게 할 수 있지 않습니까. 대답 좀 해 주십시오.
해도 되겠습니까?
예.
우선은 아까 말씀드렸지만 한꺼번에, 우리 처우 개선은 행안부에서 지침이 있어서 한꺼번에 안 된다는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최고 맥시멈이 2.3%를 넘지 못 하더라고예. 넘으면 오히려 페널티가 가기 때문에 처우 개선은 제가 매년마다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계속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정원도 저희들이 점진적으로 계속 늘려 가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사업을,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2030이라든지 또 부·울·경 메가시티 관련된 이걸 주도할 수 있는 방송사로 갈 수 있는 거는 저하고 같이 고민하면서 만들어 나가도록 제가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명칭 문제도 말이죠, 제가 1년 반 전에 지적을 한 사항이거든요. 영어방송재단 명칭을 좀 새롭게 바꾸자, 그런데 그걸 아직까지도 예산을 확보 못 했다는 게 저는 이해가 잘 안 돼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 비용이 몇 억 이래 되는 것도 아니잖습니까.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비용 문제는 사실 아닙니다, 위원님. 제가 앞에 말씀드렸지만 중장기, 이번에 용역비 들어가 있습니다. 용역비 들어가면서 그냥 우리가 간단하게 여기서 고민해서 바로 만들 수 있는 건 아니잖습니까. 그래서 용역 속에, 그 과제 속에 넣어 놨다는 말씀을 드리고. 내년도 그 용역비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 결과에 따라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저도 대변인님이 나름대로 어떤 우리 상임위에서 나온 의견들 그런 걸 잘 종합을 해 가지고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는 건 알겠는데 저희들이 요구하는 거는, 상임위원회 위원님들이 계속 지적했던 부분들은 그 정도의 어떤 발전 방향 가지고는 힘들다는 의견이거든요. 대대적인 어떤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는데 그걸 자꾸 어떤 여기 계신 분들의 판단으로 한다는 게 저는 조금 이해가 안 돼요. 이런 부분들은 어떤 시각을 넓게 틔우고 그다음에 최대한 전략 사업으로, 진짜 중점 사항으로 삼아서 정말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역량이 저는 있다고 보거든요. 너무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또 각 위원님들이 제시하는 의견들이 묵살을 당하고 있다는 느낌이 계속 들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오늘도 계속 이렇게 의견을 제시를 하고 있는 거고 자꾸 질책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저희들이 공감할 수 있을 정도로의 어떤 변화와 혁신이 필요합니다, 대변인님.
예, 우선 우리 상임위의 위원님들의 기대에 이렇게 충분하게 부응하지 못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시간을 좀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중장기 계획 속 용역 그 안에 우리 부산영어방송재단의 미래상이 아마 좀 들어갈 겁니다. 들어가면 착수보고회나 중간보고회 때 관심 있는 위원님들과 함께 그거를, 그 그림을 같이 만들어 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시간을 주시면 하나씩, 하나씩 제가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추후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제대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김부민 위원님.
예, 반갑습니다, 대변인님. 김부민 위원입니다.
먼저 작년에 부산에 있는 외국인들 중에서 베트남인이 많다고 해서 작년, 올해 계속 의회에서 지적했던 것들에 노력하는 모습은 보여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일단 첫 시도는 했는데 사실 썩 만족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게 내년에는 어떻게 반영이 되고 있는지 어떻게 계획이 어떠신지 먼저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베트남 특판 말씀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베트남 특판을 하고 나서 베트남, 여기 거주하는 베트남인들에게, 1만 명이 넘습니다. 한 1만 1,000명 정도 되는데 조사를 했더니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그래서 마음 같아서는 바로 1명 더, 하나를 하고 싶습니다, 바로. 하고 싶은데 우리 신문이라고 하는 게 문구 하나, 해석 하나, 글자 하나까지 전부 다 체크가 되고 있습니다. 표현이 잘못되면 좀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사회적인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베트남신문을 저희들이 정기적으로 발행하려면 사실 한 사람을 고용을 더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정원을 더 늘려야 됩니다.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 저희들이 특판을 좀 늘려서 2회 정도만 더 하고 내년 하반기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 중에서 하나를 빼고 베트남어를 할 것인지 아니면 정원을 하나 더 늘릴 것인지를 제가 내년 하반기에 결정하도록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래서 저도 방금 드리는 말씀이 일단 영어, 중국어, 일어가 원래 하던 거고 베트남이 들어왔는데 사실 일본보다도 베트남이 많기 때문에, 지금 일본어 보니까 월 1회 해 가지고 회당 그 발행 금액이 한 750만 원 정도고 베트남은 이번에 660만 원 정도더라고예. 그 열두 번과 한 두 번 해서 열, 합이 되면 한 14회 정도 되겠죠. 이걸 재조정해서라도 베트남 부수를 늘려 나가고 진짜 다시 말씀드리지만 대변인님이 꼭 필요한 거고 부산에 홍보는 아주 중요하다고, 우리가 아무리 잘해도 못 알려 내면 안 되는 건데 이런 것들을 알려 내면 좋겠다. 그래서 그 조정을 하기 전에 저는 베트남어 전문 인력을 시에 진짜 강력하게 요청을 하고 그게 안 됐을 때 좀 할 수 있도록 선후를 잡아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계속 연결해서 드리면 지금 아시겠지만 작년에, 행감자료 65페이지에 보면 작년에 동남권 관문공항 해 가지고 뭐 아주 열심히 했습니다. 부산시가 대대적인 홍보도 하고 시의회도 거기 협조해서 예산도 한 30억 정도를 넘게 지원을 해서 부산시민이 좋은 성과를 냈는데 작년에 동남권 관문공항 유치 끝났으며 올해부터는 부산 엑스포거든요. 거기에 계획이라는 게, 예산이라는 게 확보가 되어 있는가요, 내년에?
올해 홍보 예산에 그 부분들은 물론 반영이 돼 있습니다마는 엑스포는 특별히…
엑스포추진단 그거 말고 대변인실에.
저희들이 올해에는 엑스포 관련 홍보비가 좀 많이 들어갈 거 같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또 예산 심사를 하시겠지만 이 부분들은 저희들이 감안해서 홍보비가 많이 들어가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 그래서 저는 일단 이것도 제안을 드리면 올해 동남권 한 거만큼 이상 부산 엑스포도 해야 된다.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이 저는 외국에 가서 부산 엑스포를 홍보하는 거 좋은데 전 국민 붐을 일으키려면, 영어방송 보니까 업무보고 보니까 엑스포가 많이 들어와 있더라고요, 전면에. 저는 대변인실에도 모든 거보다도 지금 1순위는 부산 엑스포로 갔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 해야지 되지,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제가 아까 말했지만 부산에 있는 외국인들이 볼 수 있는 신문들이 좀 활용이 돼야 된다. 올 하반기면 사실 부산 엑스포 결정이 나는 거거든요, 아시겠지만. 그거에 대해서는 좀 노력하고 여기 나와 있던 것들을 좀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더, 돈 안 들이고, 돈 안 들일 수는 없지만 저렴하게 들이고 할 수 있는 것이 사실 유튜브잖아요. 그런데 올해도 좀 노력한 모습은 보이는데 이것도 이제는 갈아, 갈아탄다기보다는 이동을 해야 되는 시기인 거 같거든요. 아무리 지면하고 고정 매체는 기본적으로는 깔고 가더라도 지금 SNS하고 유튜브 쪽이 흐름이거든요. 그런데 올해도, 저희가 작년에도 지적을 했는데 올해 유튜브 인원이 조금 늘었기는 늘었지만 만족할 만한 성과가 아닌데 뭐 예산이 부족해서 그렇습니까? 왜 그렇죠?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뉴미디어 하면 유튜브 채널을 2개 가지고 있고 공식 우리 SNS를 또 5개 채널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튜브만이 다가 아니고 젊은이들은 유튜브보다도 오히려 SNS를 훨씬 더, 페이스북 많이 하고 이렇게 하는데 제가 말씀드리면 우리 홈페이지의 현재 회원 수가 몇 명이냐면 34만 명 정도고요. 유튜브 우리 부산뉴스의 회원들이 3만 명, 3만 1,000명 됩니다. 그리고 비공식 채널이라고 우리 젊은이들을 위한 또 홈페이지가 있는데 거기도 회원이 한 4,000명이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거는 저희들이 SNS에 팔로워들이 몇 명이냐면 70만 명이나 됩니다. 서울 다음으로 많습니다. 홈페이지도 33만 명의 숫자가 거의 서울 다음입니다. 그래서 유튜브의 구독자 3만 명이 다가 아니고요. SNS가 저희들이 굉장히 강력하게 홍보가 많이 되고 있고 실시간으로 시정 정보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부분들을 고려해 주시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 아니, 그래서 그걸 못한다는 게 아니라 이 증가율이, 계속 홈페이지하고 SNS 운영은 좀 돼서 누적 회원 가입 수가 34만 명, 70만이라 했는데 유튜브는 작년에 2개 채널 중에서 비공식 채널은 100% 증가했고 부산뉴스는 38% 증가했잖아요. 그러니까 지금은 흐름이, 아까 말했지만 사실 인터넷신문이 나오면서 지면이 없어질 줄 알았는데 지면도 계속 가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기존의 매체들은 없앨 수는 없습니다. 계속 그대로 가더라도 지금은 홈페이지, SNS보다는 유튜브 쪽으로 증가율이 많이 가니 여기에 대해서 관심이 더 돼야 된다. 제가 예를 들면 아까 전에 영어방송도 제가 잠시 말씀을 드렸지만 영어방송도 작년에 거 보면 홈페이지, 이건 예입니다. 부산시는 잘하고 있는데 부산영어방송은 재작년에 비해서 홈페이지는 도리어 죽었고 카카오톡 좀 증가했고 유튜브는 50% 증가했고 페이스북은 한 4% 증가했습니다. 영어방송 대표님, 맞죠?
예.
여기도 그렇고 저기도 그렇고 두 군데서 이런 현상이 나타났다면 지금은 유튜브로 가는 게, 많은 분들이 구독을 하고 있다라는 증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변화는 해야 된다. 아까 이야기했지만 우리가 계속 고정 관념, 한국, 중국, 일본, 영어 이 고정 관념에서 이제는 베트남이 됐으면 하나를 늘리지 못 한다면 조정을 해야 될 거고 SNS, 홈페이지도 다 잘하고, 못하고 있다는 게 아니고 잘하고 있는데 지금 흐름이라면 이거는 좀 갈아타야 되는데 여기 기존의 방식에서 못하고 있고 계속 대변인님께서 하는 말이 인원 확보 안 되면 안 된다, 뭐 안 되면 안 된다, 지원이 없어서 안 된다 이거는 요구는 하되 안 됐을 때는 자체적으로 조정할 능력도 사실 국장님이 보여 주셔야 된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좀 해 주시면 좋겠다. 올해는 방금 말씀하신 큰 변화가 안 된 거 같아서 좀 안타깝다. 사실 또 다른 시절이 가고 시기가 오면 우리가 SNS, 유튜브, 또 다른 게 나올 수가 있거든요. 그럴 때 우리가 대응을 잘해야지 시민들하고 소통이 빠르게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대변인실 억수로 유동적이어야 됩니다. 자유스럽고.
그래서 하는 말씀이, 또 하나 드리면 이거는 좀, 80페이지, 81페이지 행정사무감사자료 이거는 잘했다고 칭찬해야 될지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용역, 한두 가지만 예를 들면 2020년도 시정현안조사 및 홍보컨설팅 해 가지고 A라는 업체가 2억 2,000에 됐고 총 여론조사, 홍보 컨설팅 16회 정도 되고 그런데 2021년도는, 똑같은 회사입니다. 똑같은 회사가 여론조사 20회 됐는데 용역 금액은 더 적어졌습니다. 협상을 잘한 건지 아니면 이 업체하고 어떤 관계가 돼 가지고 이래 한 건지. 그래서 만약에 된다면 내년에도 이 금액으로 할 건지 아니면 또 시에서 예산 확보되는 대로 이 업체에 거의 주겠죠. 이래 갈 건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질문을 드리면 이 업체가 선정된 사유 그리고 이 업체가 계속 바뀌었을 때 문제점이 어떤 건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여론 조사 업무가 저로서는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부산시정이 우리 임의대로 하는 게, 우리 생각대로 하는 게 아니고 시민들의 생각을 들어 가면서 그것을 분석해서 정책을 계속 피드백을 해 가면서 수정해 나가는 그 과정을 저희들이 맡고 있기 때문에 저는 이 여론 조사 업무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정기적으로 네 번 그리고 수시로 여덟 번 해서 1년에 12번에다가 특별히 이슈를 제기해서 두 번 더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덟 번의 홍보컨설팅을 통해서 각 실·국에서, 현안을 들고 있는 실·과에서 홍보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여덟 번 해서, 저희들이 계약은 매년마다 하고 있는데 협상에 의한 계약을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협상에 의한 계약을 하다 보면 가격은 사실 자기들이 낮추어서 부르는 경향이 있고 내용은 많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매년마다 협상에 의한 계약을 통해서 좀 우수한 업체를 고르려고 하는데 서던포스트가 지금까지 현재로서는, 주려고 하는 건 아닙니다. 하는 건 아닌데 저희들이 매년마다 협상에 의한 계약을 통해서 우수한 업체를 늘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저는 나중에 또 추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부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정상채 위원님.
반갑습니다. 부산진구 제2선거구 정상채입니다.
국장님이 오신 지가 7월 7일이죠?
예, 맞습니다.
몰라요. 제가 알기로는 국장님이 여기에 부임하셨고 아마 앞의 담당자, 국장님이 했던 사항은 나는 모르겠다 그렇게 하시면 지금 하시는 말씀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그러기 전에, 대변인실은 시정을 대변합니까, 아니면 시장을 대변합니까?
당연히 시정을 대변하는 것이죠.
시정이죠?
예.
그 사항을 지적하는 사항, 조금 전에 존경하는 제대욱 위원님이 하신 거예요. 이거는 시장을 대변하는 게 아니고 시정을 대변하는 것이거든요. 만약에 시장을 대변한다고 이름 바꿨으면 우리가 동의 안 했겠죠. 이 점을 명확히 해 주면 좋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다른 거는 몰라도 있다 아닙니까, 때에 따라서는, 지난 7월 7일 날 부임하셨기 때문에 그때부터 한 4개월 정도는 나는 이렇게 영어방송재단을 위해서, 때에 따라서는 나의 그 정책 기조에 맞춰서 열심히 했다는 말 그거는 인정하겠어요. 그런데 문제는 어찌 보면 3년 동안 해 왔던 사항이 하나도 시정, 뭐라 합니까, 반영 안 될 바에는, 뭐 반영 안 할 수 있겠죠. 왜? 지금 시장님이 바뀌었기 때문에. 어느 쪽이, 시장님이 하는 게 민인지 아니면 시의원들이 감사에서 하는 게 민인지 그거 구별이 안 되기 때문에 나름대로 대변인실에서 가는 거 그거 막을 수 없는 사항입니다. 그렇더라도 있다 아닙니까, 지금까지 시민의 대표 기관이라 하는 쪽에서 요구했던 사항은 일정 정도 반영하려고 하는 그런 모양새는 있는 게 맞아요, 아예 그거는 모르겠고 우리가 판단하는 게 맞기 때문에 그리 가겠다 하는 게 맞아요? 어느 게 맞아요?
당연히 우리 시하고, 앞에 제가, 7월 달부터 제가, 그런 의미는 아닙니다. 아니고. 다만 일하는 가운데 나름대로 조금씩이라도 제가 개선해 나가고 있고 조금씩 변화되고 있다는 걸 제가 그걸 말씀드린 겁니다.
예. 왜냐하면 조금 전에 존경하는 제대욱 위원님이 말씀한 대로 있다 아닙니까, 나름대로 내가 와서 방향대로는 가고 있다는 그 말씀이고 지금 여기서 말씀드리는 사항은 이거거든요. 사실은 이 자리는 다 아시다시피 결산이 아니잖습니까. 행정사무감사 영역이거든요. 사무감사 영역에서는 사실 어쩌면 정책적 질의나 정책적인 방향에 대해서 서로 공유하는 그 자리 아닙니까. 하지 마라는 것도 아니고 일단 한 논리가 있다면 거기에 반대하는 논리가 있고 비판하는 논리가 있고 어떤 다른 대안을 제시하는 논리가 있을 거예요. 그러면 지금까지 부산시 전반기하고 후반기에서 문제를 제기했던 그 사항을 왜 그렇게 반영을 시키지 않으려고 하는 건지, 아예 반영하면 안 된다는 건지 이 문제가 제일 답답하다니까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있다 아닙니까, 지금 행정사무감사에서 뿐만 아니고 지금까지 한 3년 정도 계속 반복됐던 그 사항에 대해서는, 물론 행정사무감사의 한계가 있겠지만 다음에 한 달 좀 있으면 2022년도의 예산을 할 때 여기서 반영시키겠습니다. 솔직히예. 반영시킬 수밖에 없는 문제예요.
또 그 사항 그렇죠. 내 이 얘기를 미리 할게요. 출자·출연기관 임금 제약이 중앙 부서의, 기획부 중앙 거기 지침에 따라서 한다면 방법은 있거든요. 직접 임금 인상 아니라도 방법 많이 있어요. 그런데 제가 여기서 한 대목만 말씀드리면 영어방송재단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그냥 일용직처럼 아무나 와서 일할 수 있는 곳이라 판단하십니까, 대변인은요?
그거는 아닙니다.
어쩌면 이 시대의 전문직이고 고기능직이에요. 흔히 말해서 전문직이고 고기능자는 어쩌면 임금을 많이 줘야 있는 곳이지 저임금자는 아니라니까요. 다시 말하면 시정을 홍보하기 위해서 고퀄리티로 가기 위해서 거기에 고기능자가 있는 곳이 부산시정에 도움이 되겠습니까, 아니면 인원만 채워 가지고 시간만 메꾸는 그 사람이 시정에 도움이 되겠습니까. 이 판단을 해 주시라니까요. 어느 게 부산시정에 도움이 되겠어요?
답변…
예,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사실 저도 업무 맡고 나서 영어방송재단의 이직률이, 5년 동안 이직률이 14%에 이른다는 데 대해서 너무나도 제가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영어방송재단은 당연히 또 좋은 일자리고 우수인재들이 일하는 곳 아니겠습니까. 제가 목표를 또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문제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계속 부단하게 개선해 나간다는 말씀을 드리고. 아까 예산 심사 때 반영하신다 그랬는데 예산 반영 안 된 게 사실 자산취득비 하나가 조금 반영 안 된 게 있습니다. 1억도 안 됩니다. 그거는 예산 심의 과정에서 제가 미리 또 부탁도 드리고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뿐만 아니고 이 문제는 있습니다. 아마 지난 9월 달에도 내가 마지막 말씀을 드렸고, 위원장님 이거 기억할 건데 영어방송의 사업 내용이 있다 아닙니까, 너무 단조로워요, 사실요. 전년도, 전년도하고 별 차이가 없어요. 그래서 올해만 최소한 영어방송에, 그때 내가 말을 하기는 3억 정도를 얘기했죠? 3억 정도의 새로운 사업을 하나 주자. 그래야 매년 하나씩 하나씩 다 주는 게 맞지 그냥 한꺼번에 이 사항이 되는 거는 아니다. 그래서 분명히 내가 그 말씀드렸고 우리 위원장님도 동의했고 그게 좋겠다고 했거든요. 이 사항을 메모해 놨다가 반영해 주시고요.
또 두 번째 하나는 있습니다. 확인된 바가 뭐냐 하면 이런 거 같더라고요. 여러 가지 출자·출연기관의 저임금 문제가 나와 있는데 한 곳에 임금인상을 반영해 주면 다른 저임금 출자·출연기관에서 반발한다는 논리를 해요. 일정 정도 그 사항을 일반시민들이 들을 때는 그 말이 합리성이 있는 거 같아요. 그러나 사실은 이런 일을 한 전문가들 다 이런 사항을 본 사람들은 그거는 거짓말이거든요. 어느, 급한 것부터 앞서 가는, 해서 가는 그 방향이 당연하게 여겨질 때 전체 해결되는 사항이지 그 사항을 여기에 해결해 주면 다른 곳에 문제 되기 때문에 그건 보류하겠다는 말은 어쩌면 인간적 거짓말이라니까요. 요새 말 많이 한 대로 악마의 편집이라니까요, 그 사항에 대해서요. 그래서 첫째는 어차피 시대적 사항으로 해서 사실 저는 처음에 들어와 갖고 부산에 영어방송재단이 있다는 사항에 대해서 참 고맙다. 이 시대의, 그 당시 선배님들이 그런 뭐라고 합니까, 이런 방송을 설치했다는 거 자체에서 참 자부심을 가졌어요. 그런데 선배님이 그렇게 만들어 놓은 취지가 있는데 그 취지를 뒤에 오는 사람들이 이해를 못해 가지고 활용을 못 하기 때문에 부산시정 홍보가 안 된다고 보는 쪽이에요. 그래서 부산시 영어방송재단이 잘만 흘러간다면 지금 어렵게 해 가고 있는 이 홍보전략에 크나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는 쪽이거든요. 그래서 이 사항은 하나만 말하면서 다음에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여기서 나중에 중앙언론에 대한 홍보 그런 사항이 있는데 언론전문가들이 이런 하소연하면 이 말합니다. 부산, 서울에서의 홍보해야 될 사항이 딱 있어요. 가서 해야 될 사항이 있습니다. 그러나 통상적인 사항은 우리가 서울에 가서 홍보를 하는 방법이 있고 하나는 여기 있으면 서울사람이 내려와서 홍보를 여기 내용을 서울에다가 홍보할 수 있는 방법 두 가지밖에 없다더라고요. 그래서 지금까지는 대체적으로 우리가 서울 가서 홍보를 하려고 그랬는데 앞으로 부산에서 조그만 이슈메이커만 잘 만들어낸다면 오지 마라 해도 서울에서 내려와서 부산 홍보를 해 준다니까요. 그런데 그런 전략을 왜 부산시에서 못 하느냐는 얘기를 언론사에서 들었어요, 제가 그 사항에 대해서요. 그래서 이런 사항이 있기 때문에 좀 이제는 솔직히 좀 뭐라고 합니까, 새로운 변화된 그런 우리 대변인실이 됩시다. 그리고 조금 전에 말했던 그런 사항을 짚어 가지고 조만간에 별도로 우리한테 자료를 주십시오. 그래야 그거 반영해서 나중에 충돌 안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감사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정상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도석 위원님.
예. 반갑습니다.
최도석 위원입니다.
우리 대변인님, 관계공무원 여러분! 노고가 많습니다.
마지막, 8대 의회 마지막 행감인데 우리 대변인실에서의 역할이 어떤 비수도권 부산의 홍보 이게 단순한 홍보, 공보 이게 아니라 부산이 도약해야 될 하나의 가장 중심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우리 부산이 우리끼리 부산이지 밖에 나가면 서울 정도 부산의 글로벌 인지도에 대해 어느 정도인지 좀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우리가 대변인실에서 적정예산에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업무보고가 크게, 제가 부산시 업무보고를 돌이켜보면 한 30년 정도 직간접으로 지켜봤습니다만 부산시 대변인실, 공보관실 여러 조직 명칭에서 시민소통본부 그럴싸하게 접근했습니다만 우선 대변인실이 홍보, 공보, 뉴미디어 이런 시대에 부산이 처한, 글로벌도시를 지향하는데 과연 얼마나 부산에 대한 인지도가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되짚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부산의 홍보가 제대로 안 됐다 그런 생각이 들고 또 하나는 이게 홍보라는 건 저는 자주 좀 강조하는 이야기가 간접홍보, 간접홍보 반드시 적정예산 투입을 해서 그만한 홍보효과를 기대한다 이런 것보다는 그 간접홍보에 좀 치중을 많이 해 줬으면 좋겠다. 그 말씀을 꼭 드리고 싶어요. 간접홍보라 하면 이미 아시다시피 국제영화제가 60억, 70억 26회까지 엄청난 예산을 투입했는데 그러한 국제영화제 때 부산이란 두 글자가 비프라는 그 영화제의 브랜드에 맞춰서 부산이 홍보가 되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 그다음에 원아시아페스티벌도 30억 가까이 투입되고 그 외에도 각종 국제메가페스티벌 이런 부분에 이게 좀 홍보효과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직간접 홍보도 있지만 이게 부산관광공사만 하더라도 홍보예산이 37억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 예산에 연계하는 업무, 각 실·국별 업무 연계 홍보 이런 부분을 다원화된 그런 홍보전략이 필요하지 이게 대변인실 예산 범위 내에서 홍보 따로 또 각 기관별, 실·국별 이게 따로 노는 홍보보다는 홍보의 전략적인 측면에서 새로운 어떤 기획이라든지 말이 쉬울 듯하지만 그래도 부산홍보에 대한 대혁신을 한 번쯤 기획할 필요가 있어요. 예를 들자면 언론홍보에 우리 문화체육국에서 아마 하는 것 같은데 뭡니까, 한겨레재단의 그런 국제심포지엄 문화하고 전혀 관계없는 부산의 도시미래비전에 관련되는 그 예산이 적지 않게 투입되는데 그런 문화체육국에 각종 언론과의 단위행사 이런 지원도 적지 않아요. 그래서 언론담당이 지금 현재 각종 부산시 시책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거 그런 걸 총괄적으로 취합해 놓은 게 있습니까, 혹시?
예. 저희들이 홍보에 관해서 저희들이 총괄 다 하고 있습니다.
아니 국제신문이 뭐 어떤 어떤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지 다 알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국의 단위행사를 부산일보 부산지역 다 총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까?
예. 관리하고 있습니다.
관리하고 있으면 그럴 때 직간접의 부산을, 여러 가지 부산이 추구하는 가장 일차적인 게 2030엑스포를 어떠한 형태로 유치해 가지고 부산 도약의 큰 하나의 계기로 삼아야 되는데 그럼 모두가 바라는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에 그런 언론인들의 역할도 또 사회적 역할 하나 아닙니까? 그걸 그냥 알고 있다, 취합하고 있다가 아니라 홍보전략을 요구를 할 필요가 있어요.
하여튼 그것도 놓치지 말아야 되겠고. 어쨌든 아는 얘기 같지만 간접홍보에 충실해 줬으면 좋겠다, 좀 더 신경을 쓰면 좋겠다. 한 가지 덧붙이자면 버스준공영제, 시내버스 준공영제에 지금 엄청난 예산이 투입되잖아요. 매년 1,700억, 800억 적자에 그런 예산 투입에 버스 어떤 광고판에 일정비율을 부산시 각종 시책이라든지 지금 시대의 어떤 가장 큰 이슈 코로나19라든지 또 엑스포라든지 이런 부분에 또 투자를 많이 직간접의 광고효과를 요구를 해야 될 거고 또 우리 도시철도 지하철 유휴광고판에 지금 비수도권의 사막화돼 가고 있는 부분은 도시철도 지하철 광고판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얼마나 많이 비어가 있는지 그런 부분을 놀리고 있는데 우리 도시철도에도 부산시 재정이 투입되잖아요. 그런 광고판도 유휴광고판을 광고가 들어오면 대체를 하더라도 하얗게 빈 거 남겨놓을 바에야 부산시 시민의 세금이 투입되는데 그 광고판을 활용한다든지 무슨 홍보의 전략적인 부분에 다원적으로 입체적으로 생각해서 간접홍보에 치중해 주시기 바라고.
또 하나 제가 여쭈어볼 게 있습니다. 각종 위원회 운영에 제가 관심이 가장 많았는데 우리 시보편집위원회 있지 않습니까? 시보편집위원회에 11명이 위촉돼 있죠?
예.
그런데 당연직 2명을 제외하면 9명이 외부인데 그런데 이게 시보편집위원회 같으면 이 시보편집위원회는 어느 정도 전문성이 필요한 거 아닙니까?
맞습니다.
예?
맞습니다.
그런데 전문성에 제가 보면 생명의전화 검색이 잘 안 됩니다. 부산생명의전화, 서민구제의 시민연대 그다음에 부산복지개발원 그 외에도 또 검색이 잘 안 되는 경상대학교 모 교수 그다음에 민주언론입니까, 법무법인 변호사 그다음에 통일교육위원 이게 제가 볼 때는 시보편집위원회가 역할이 아주 크다고 보는데 이 부분에 어떤 다이나믹부산 발행의 기획이라든지 여러 가지 조정, 편집, 자문을 해야 될 전문가그룹이 아니라 시민단체가 이름도 저는 인지도가 검색이 잘 안 나오던데 하여튼 시민단체 3개, 복지개발원 그다음에 대학교수도 이게 보면 신문방송학과라든지 이런 교수가 아닌 모 대학 경영문제연구소, 모 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 이렇게 시보편집위원이 이렇게 시보의 목적에 발행목적이라든지 그다음에 편집위원회 운영 목적하고 전혀 비례되지 않는 이런 위원 구성을 한다는 자체가 그냥 위원회는 아는 사람 좀 친, 위촉이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게 이념에 앞서는 건지 정치에 앞서는 건지 이거 시보편집위원회를 운영하려고 하는 건지 이거 도대체 이거는 순수성을 의심, 하여튼 좀 뭔가 아닌 거 같아요. 그리고 같은 위원회 중에 지역신문발전위원회라고 있죠?
있습니다, 예.
거기에는 위원이 8명인데 여기 역시도 부산복지전화네트워크 그 외에 또 민주언론시민연합부대표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다음에 부산경상대학교 교수는 검색에 잘 안 나오던데 지역방송발전위원회에도 위원 중복위촉이 돼 있어요. 어떤 이해관계 분인지는 몰라도 참 이게 뭔가, 그다음에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위촉기간이 3년이고 지역방송발전위원회는 또 2년이에요. 왜 그렇습니까? 임기가 달라요?
조례가 처음 만들 때 조례가…
조례에 그래 돼 있어요?
예. 그렇습니다.
조례에?
거기 의원 발의 조례였습니다.
조례에?
예.
그거 같은 언론인데 어떤 신문은 3년이고 방송은 2년이고 그래 하여튼 뭡니까, 전문성 부분에 좀 다소 의아한 부분이 많고 정기신문간행물등록취소위원회, 등록취소심의위원회라고 있죠?
있습니다, 예.
있죠?
예.
이 부분의 역할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 위원회 구성 역시도 어떤 교수님은 교수가 두 분 그다음에 민주언론시민연합 나머지 공무원 이렇게 돼 있는데 이 교수 두 분은 이게 보니까 조국 가족 수사가 잘못됐다고 이래가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이런 거 시국 뭡니까, 세월호 거기에 대한 시국선언 한마디로 아카데미 교육의 순수성이 아니라 한마디로 정치교수 두 분을 아주 잘 모셨더라고요. 이런 부분들은 이게 좀 뭡니까, 이게 어떤 대변인실이 뭔가 정치 사조직화되는 저변에 자문위원이라든가 각종 위원회가 순수성이 좀 상실돼 가고 있어요. 앞으로 진보나 보수나 정치 성향의 전문가들은 배제를 하세요. 어떻게 생각합니까?
예.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게 여야를 떠나서 앞으로 향후에 이런 식으로 가면 이게 순수언론을 지향해야 될 그게 없고 한쪽으로 왜곡 흐르면 서로 상충되는 시대적 사이클에 이렇게 정치 성향의 교수들을 위촉하는 거는 그 저의가 아주 불건전하다고 봅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예. 좋은 의견 감사를 드리고요. 저도 전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그런데 각종 위원회에 또 이렇게 전문가만 넣을 수는 없고요. 전문가를, 말씀하신 대로 학계에서 좀 검증된 사람으로 하겠고요. 그 외에 여러 가지 직능단체에 들어와서 다양한 시각으로 이렇게 우리…
다양한 시각은 좋습니다마는 정치적 시각은 이게 잘못하면 왜곡될 수가 있어요. 이게 중간에 이게 위원 위촉이 들어왔을 때 이 부분에 대해서 기준을, 내부지침을 마련해 가지고 이런 부분은 향후에도 특정선거 어떤 캠프에 기웃거린 교수나 또는 어떤 검색을 하면 나오잖아요. 그래 가지고 정치성이 없는 순수한 그런 교수들을 전문가들을 위촉을 해야 향후에도 교수들이 학교에 충실할 수 있어요. 이게 행정에서 임의로 자꾸 이런 식으로 하면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마치겠습니다.
최도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추가 질의, 제대욱 위원님.
금정구의 제대욱 위원입니다.
우리 부산광역시를 홍보하는 유튜브가 있죠?
유튜브 있습니다.
몇 개 있습니까?
2개 있습니다.
뭐뭐죠?
부산뉴스하고 비공식채널 2개가 있습니다.
부산뉴스 구독자 수가 어떻게 되는가요?
3만, 3만 1,000명, 3만 명 조금 넘습니다.
평균 조회 수는요?
구독자 수가 3만 1,555명이고요, 현재요. 비공식채널은 4,000명 정도 됩니다.
유튜브를 만든 목적이 뭡니까?
유튜브는 아무래도 지금 언론매체에, 시민들의 정보 접근의 방향이 다각화되고 있는데 특히 유튜브가 굉장히 강력하고 그리고 SNS가 또 대세기 때문에 이쪽으로 저희들이 많이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알리고자 하는 게 뭔가요?
우리 부산시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또 부산시정에 참여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양방향으로…
부산시정을 알리는 거죠?
알리고 참여시키는 겁니다.
부산시장을 알리는 게 아니고?
부산시를 알리는 겁니다.
그렇죠?
예.
충주시가 인구 21만인데, 인구 21만에 충주시 유튜브 구독자가 20만 9,000명, 최다 조회 수 680만 회, 평균 조회 수가 35만입니다. 부산은 조회 수가 얼마라고요?
저희들이, 제가 알기로는 평균 들어오는 게 한 3,000에서 5,000명 정도…
3,000명. 21만 도시의 평균 조회 수가 35만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좀 믿을 수가 없습니다.
믿을 수가 없어요? 우리 부산뉴스, 저 이것 자료 유튜브를 10년 치 자료를 쫙 봤어요. 예전에는 부산뉴스가 좀 되게 창의력도, 창의성도 있고 다양한 콘텐츠로 부산의 소식이라든지 아니면 관광지라든지 부산의 정책들 다양한 콘텐츠와 창의성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하는데 지금 그 역할을 하고 계신다고 보십니까?
예? 대변인님?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이거 보이시죠?
예.
누가 제일 많습니까, 이게?
시장님이 제일…
박형준 시장님이, 3분의 2가 박형준 시장님이에요. 조회 수가 84회, 132회, 147회 이게 부산광역시 공식 유튜브 맞습니까? 부산시장 공식 유튜브 아닙니까, 이거? 지금 70년대, 80년대 대한뉴스입니까, 이게? 대변인님!
예.
대한뉴스입니까, 이게?
그걸 제가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 작년에 해 가지고 작년하고 올해하고 코로나 소식이 그 안에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제가 방금 자료 다 봤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코로나 관련된 뉴스는 이것보다 조회 수가 훨씬 높아요. 그리고 시장님이 나온 게 아니고 시민방역본부추진본부장님 나오세요. 지금 현재 우리 대변인님 오신 지 몇 개월 됐다고 하셨지요?
4개월 됐습니다.
4개월, 5개월 정도 됐죠? 5개월 전부터 완전 바뀌었어요, 부산뉴스가. 그전에는 정책이라든지 아니면 어떤 여러 가지 콘텐츠를 가지고 활용을 했으면 갑자기 5개월 뒤부터 갑자기 바뀌어버렸어요. 박형준 시장님 홍보영상이 돼 버렸어요. 이거 뭐 하자는 겁니까, 지금? 부산시가 공공매체를 가지고 어떤 이렇게 사유화시켜도 되는 겁니까?
(담당자와 대화)
아니 이제까지 전임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가지고 구독자 수를 이렇게 늘려놨는데 3만 5,000명의 구독자를 만들어 놓고 조회 수가 100회에서 150회예요. 앞으로 유튜브나 이런 채널들은 한번 조회 수가 떨어지면 다시 올리기 힘듭니다. 한번 들어왔다가 보고 이거 아니다 싶으면 다시는 안 들어와요. 알고 있습니까? 왜 이런 식으로 지금 하시는 거죠? 이거 70년대, 80년대 방식이거든요.
예.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부산뉴스에 보면 부산이데이라 해 가지고 우리 부산의 뉴스하고 포커스, 여러 가지 다양한 이슈들을 계속 정책 브랜딩화해서 부산이데이에 계속 올라온 것도 있고 비공식채널에 보면 부산의 소리라 해 가지고 ASMR이라 해 가지고 다양한 부산의 관광에 관련된 핫플레이스들이 좀 많이 들어와 있거든요. 젊은이들은 거기에는 상당히 많이 들어옵니다.
이게 제가 쭉 봤다니까요. 첫 화면에 이거 뜬다니까요, 첫 화면에. 유튜브는 보통 첫 화면에서 모든 게 다 결정이 납니다. 아닙니까? 우리가 그 속에 내용 다 확인하는 사람 누가 있습니까? 첫 화면, 첫 헤드라인에 구독자 수가 정해져요. 박형준 시장 딱 뜨니까 조회 수가 안 올라가잖아요? 이게 어떻게 이게 대변실에서 하는 활동이 맞습니까, 이게? 왜 이런 식으로 하십니까? 부산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해 가지고 부산시정의 정책이라든지 아니면 부산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그거를 제대로 알리는 역할을 해 주시는 게 대변인실 아닙니까? 많은 사람들이 보고 듣고 그리고 일단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게 대변인실 역할 아닙니까? 왜 시장 홍보만 하는 거예요, 지금?
위원님 시장 홍보는 사실 아닙니다. 그 내용들은 시장 홍보는 아닙니다.
그러면 개선할 의지가 없다고 보면 되겠습니까?
아니 그런 의미는 아닙니다. 그런 의미는 아니고 내용을…
조회 수를 올리는 게 물건을 잘 만드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물건을 잘 팔리게 하는 게 중요한 거 아닙니까? 아무리 잘 만들면 뭐 합니까? 조회 수가 이것밖에 안 나오는데! 조회 수를 올리는 노력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제 말 틀렸습니까!
맞는 말씀입니다. 맞습니다.
조회 수 안 오르면 담당자들 다 잘라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거? 성과를 물어봐야 되는 거 아닙니까, 이거! 징계를 주든지!
그 부분에 답변 좀 드리겠습니다.
예.
유튜브가 홍보채널로서 시의 공식채널로서 중요하다는 거 제가 잘 알고 있고 또 아까 말씀하신 대로 구독자 수의 우리가 확대와 또 조회 수 증대를 위해서 저도 좀 많이 고민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 부분에 관해서 저희들이 지역의 인플루언서들을 활용해서 협업을 해서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저도 개선하려고…
이제까지 그런 노력을 해 왔어요! 아시겠습니까, 대변인님? 이제까지 그런 노력을 해 왔어요. 앞에 거를 보시라니까요. 대변인님 오시기 전 5개월 전에 걸 보시라니까요. 그런 노력들 해 오다가 갑자기 5개월 후부터 이게 바뀐 겁니다, 방향이. 그런데 다시 돌아가겠다고요?
어떻게 개선하실 겁니까, 이거?
위원님 그 부분들은 제가 방향성에 대해서 별도로 한번 제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모르겠습니다. 그런 의도는 사실 아닌데…
의도가 아니라고요?
그래 말씀하시니까 제가 좀 드릴 말씀 없습니다만 제가 다시 그 방안을, 개선방안을 제가 한번 보고를…
대변인님께서도 가셔 가지고 유튜브 채널 딱 조회해 가지고 10년 치 자료 쫙 보십시오. 어떤 식으로 돼 있는가. 지금 5개월 동안 했던 이 자료가 이제까지 10년 동안 없었어요. 9년 넘게 이런 식으로 시장 홍보를 한 적이 없었어요, 한 번도. 갑자기 이 5개월 안에 이런 홍보영상이 뜨기 시작하는 겁니다. 이제까지 시민 중심으로 정책적으로 나름대로 창의성을 가지고 콘텐츠를 만들어 오다가 갑자기 바뀌어버린 거예요. 이 70, 80년대 사고방식으로 만들어버린 거예요, 지금 현재. 대변인님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시정을 홍보하고 부산시민들이 많이 시에 대한 사항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그 역할을 해 주셔야 되는 겁니다. 그 역할을 해 주는 게 대변인이지 부산시장 홍보하는 게 대변인 역할 아닙니다. 방향을 똑바로 잡으십시오.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앞으로 그 개선방안 분명히 만들어 오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제대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대변인님!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까 제대욱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대변인은 공무원으로서 부산시장을 대변하는 자리가 아니라 부산시정을 대변하는 자리겠죠?
알겠습니다.
맞죠?
맞습니다, 예.
그래서 현재 부산시민분들께서는 부산시에서 일어나는 여러 일들에 대한 정보를 전달을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정보가 전달이 되고 시민들이 전달받는 그 과정에서 시작과 끝은 대변인님께서 보도프레임이나 시정홍보를 어떻게 설정하느냐가 상당히 중요하겠죠. 그러한 맥락에서 제가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지금 제대욱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현재 부산시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 부산뉴스 유튜브 채널을 보면 현재 부산시장의 어떤 홍보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한 예를 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지금 현재 서울시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입니다. 서울시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입니다. 이거 보시면 아시겠지만 “나혼자 서울산다”, “혼자 살면 꼭 알아야 할 서울시 1인 가구”, “서울시 재개발 6대 규제 완화” 이런 등등의 정책적인 방향성에 대해서 홍보를 하고 있다 말이죠. 별도로 서울시장 같은 경우에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을 하고 있어요, 오세훈TV라고. 제가 하나 보여드리겠습니다. 이것 보십시오. 지금 이게 서울시장이 별도로 본인이 개인이 운영을 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인데 지금 우리 부산시가 유튜브 채널을 운영을 하면서 지금 이게 개인 사유화처럼 운영이 되고 있다 말이죠. 지금 방금도 하나 올라왔어요. 이거 뭐야, 공직이란 무엇인가 해서 지금 1시간 전에 영상이 올라왔는데 이거 보십시오. 지금 이 영상부터 쭉쭉 지금 다 그거예요. 이게 무슨 부산시정에 대해서 여러분들께서 고민을 하셔서 올린 영상입니까? 이거는 시장의 치적사업이지.
그리고 지금 이 현재 부산뉴스에서 운영하고 있는 여러 가지 채널들, 채널이 아니라 영상들을 쭉 보면 정렬 기준으로 해서 인기 동영상을 좀 나열을 해 보면 조회 수가 상당히 많았던 영상들은 거의 5년 전, 8년 전 이때 영상들이 상당히 대부분이고 최근에 지금 운영을 생산한 콘텐츠들은 거의 인기가 있는 것은 거의 전무합니다. 여태까지 계속해서 콘텐츠를 생산해 오고 계신데 그중에서 어떻게 하나라도 이 소위 말하는 히트를 칠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 부산뉴스 채널 이거 관련해서는 용역을 주고 계시죠?
예. 그렇습니다.
그죠?
예.
부산뉴스 2억 4,700, 유튜브 비공식채널 운영 2억 900만 원 있네요. 지금 대변인님 보시기에는 이게 지금 용역사가 잘못을 하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지금 이거 기획을 했던 담당자가 잘못을 한 겁니까?
위원장님 그 부분에 관해서는 제가 한 번 더 개선할 수 있도록…
이 건은 빠른 시일 내에 개선 방안을 의회에 보고해 주시고, 만약에 개선이 안 될 경우에는 유튜브 채널 관련된 예산 삭감은 전적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예 폐지를 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대변인님, 아까도 제가 서두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대변인님께서 하실 역할은 그런 방향인 거죠. 지금 현재 대변인님께서 대변인으로 오시고 난 이후에 대변인 이름으로, 대변인님 이름으로 어떤 시정과 관련된 브리핑이나 언론 보도를 한 적이 있습니까? 제가 암만 봐도 찾을 수가 없어요. 한 적이 없죠?
예, 그렇습니다.
지금 대변인실이 국에서 실로 격상이 됐죠, 그죠?
죄송합니다. 이건 제가 좀 잘못 말씀을 드렸고.
현재 대변인실로, 대변인으로 이름이 바뀌었지 않습니까. 그럴 경우에는 어떤 역할론에 대해서는 조금 고민을 하셔야 되는데 업무현황의 이런 내용들을 보면 주요 업무가 과거에 비해서 달라진 게 전혀 없다라고 저는 보여집니다. 기존에 해 왔던 일들을 쭉 그냥 해 오고 계신 거 같아요. 단순하게 명칭만 변경이 된 건지 아니면 어떤 업무 변화라든지 업무 강화가 된 측면이 있으면 한번 말씀해 주시죠.
사실 대변인으로 명칭을 변경한 이후에 크게 달라진 거는 없는 거 같습니다. 제가 그냥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 거는 부산시에서 정책 브리핑을 정기적으로 하고 각 실·국에서 국장들 소관 업무에 관해서 기자들과의 활발한 기자 회견이나 브리핑이나 기자 간담회를 활성화시킨 그 부분을 가장 주요하게 많이 추진했었고 대변, 우리 시를 대변해서 한 거는 없는 거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대변인님 말씀처럼 업무 변화나 이런 부분들은 없었네요. 새로 대변인으로 오셨을 때 어떤 정책적인 방향에 대해서는 나름 생각을 하고 오셨을 거 아닙니까. 대변인님, 혹시 주간 브리핑을 하실 계획이 있으셨죠?
그 부분들에 관해서는 조금 내부적으로 의논이 필요해야 될 거 같습니다.
아니 답변을 해 주세요. 원래 주간 브리핑을 하려고 하셨죠?
아니 그러니까 그것은 내부적으로 충분한 더 논의가 필요했기 때문에 그 부분들, 개인적인 생각하고는 좀 다른 거 같습니다.
제 질문이 잘못됐습니까?
아닙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고 있습니다. 그런 좀 요건이 있었습니다.
그 과정은 대변인님께서 당사자니까 잘 아시겠죠, 그죠?
예.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마는 그만큼 어찌 보면 대변인실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지금 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왜 대변인님께서는 본인의 명의로 된 여러 가지의 일들을 할 수 있는데 왜 하지 않습니까?
말씀드리겠습니다. 거기에, 명칭에 너무 이렇게 구속되는 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저에게 주어진 또 사무분장에 관해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저의 도리라고 생각하고 있고 저희들이, 대변인실이 부산시의 시정에 대한 홍보와 또 언론 기관과의 관계와 또 시민과의 소통 이런 부분들이 제 고유 업무라고 제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고유 업무다, 대변인님의 고유 업무다라는 말씀이시네요.
예.
우리가 보통 어떤 기관에서 대변인을 선정한다는 것은 그 대변인을 통해서 뭔가 메시지가 나가기를 바라면서 대변인을 선정을 하는 거지 않습니까. 그러면 뭐 하려고 대변인이 있어요. 대변을 하라고 있는 자리인데. 안 그래요? 저는 대변인님의 역할에 대해서는 본인께서도 심도 있게 고민을 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간단하게 확인 사항만 몇 가지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언론중재위와 관련해서 조정 신청 내역이나 관련 소송 내역이 있습니까, 부산시에서는?
예, 1건 있었습니다.
1건 있습니까?
예, 요즈마 건입니다.
어떻게 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반론 보도 결정이 나서 JTBC에서 반론 보도가 있었습니다.
아니 재판을 하고 계시냐고요.
예?
재판도 했어요, 혹시?
아닙니다. 거기서…
그거까지는 아니고?
예, 중재로 끝났습니다.
중재로 끝났습니까, 그거는?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자체 시정 홍보 매체라 그래서 영상 중에서 세 종에서 네 종으로 늘었는데 IP TV 추가가 됐어요. 사유가 뭡니까?
저희들이 방송 그 홍보 매체에 관해서는 꾸준하게 저희들이 개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IP TV는 우리 시민들이 쉽게 볼 수 있는 역사나 사람들의 소통이 많은 곳에 IP TV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부산일보와 계약을 해서 시정 주요 뉴스들을 시민들이 가까운 접점에서 볼 수 있도록 그렇게 계약을 추가로 했었고 앞으로도 새로운 홍보 매체에 대해서는 계속 저희들이 발굴을 할 예정입니다.
아, 새로운 홍보 매체 발굴을 통해서 이 부분 추가가 되었다?
예.
그러면 IP TV라는 건 지금 대변인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어디에 설치를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 겁니까?
예, 부산일보에서 그거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디서 하냐 이거죠. 저는 본 적이 없어 가지고.
주로 지하철 역사 이런 데 좀 많이…
역사에서 스크린을 통해서 홍보를 한다 이런 말씀이신 거죠?
예.
알겠습니다.
업무보고 현황을 쭉 보면 답답한 점이 대변인님께서 새로 오시고 난 이후에 새로 추가되거나 아니면 뭔가 변화를 느끼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내용들이 많습니다. 기존에 해 왔던 내용들 중에서 단어만 좀 바꿔서 요쪽 제 책상에 올려져 있네요. 자료가 올라와 있는데 요 부분에 대해서는 대변인님께서 좀 반성을 하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시민들과의 소통의 여러 가지 다각화와 이런 접점들을 계속 늘려 나가는 노력들은, 그러니까 뉴미디어를 통해서 또 홍보 캠페인을 통해서 시민들과의 접점을 많이 늘려 나가는 거는 실제로 부지런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말씀 알겠습니다.
위원님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간단하게.
최도석 위원님.
우리 대변인실에서 알고 계실 거 같은데 지난 앞선 민선7기 오거돈 시장 때 OK 버스 그거 지금 어디 있습니까? OK 뭐 버스 있죠? 있었죠? 간단하게 물어보는 겁니다.
사회통합과에서 OK1번가 그 버스를 운영했었는데 사실 저희들 업무로 넘어오지는 않아서 제가 한번 그 현안…
대변인실하고는 관계가 없는 거네요?
예, 그렇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홍보를 그렇게 해 가지고 시민들이 좀 혼란스러워 하는데 아까 조금 전에도 대변인실 명칭 이 부분에 우리 홍보담당관 그다음에 공보담당관, 뉴미디어담당관 이렇죠, 조직이?
예.
그러면 시정을 홍보하는 홍보담당관은 이해가 되는데 공보담당관, 공보라는 말이 굳이 필요할까요?
예, 그 부분은 사실 언론 기관들과의 협치 문제와 보도 지원에 한정돼 있습니다.
그런데 원래 공보라 함은 관청에서 어떤 일어나는 일을 민에게 알리는 게 공보 아닙니까. 소위 말하는 우리가 법 개정이라든지 관보에 게재하는 그런 성격이 공보 아닙니까, 맞죠?
예.
그런데 다이나믹 부산 같은 경우에 관보 성격이, 공보의 역할이, 업무 분장은 언론 지원밖에 없는데 이 공보의 고유 개념에 부합되는 다이나믹 부산에 소위 말하는 각종 공공기관에서 시민들에게 알리는 어떤 시험이라든지 각종 시험 이런 거를 좀 뭐 어떤 법 개정이라든지 이런 거를 알립니까?
우리 다이나믹 부산은 월 두 번이 나오고 아까 말씀하신 공보에 관한, 시험에 관한 고시 공고 같은 거는 매월 정기적으로 늘 나오고 있습니다.
아, 그래요? 그 박스가 고정 박스로 합니까?
고정 박스, 매주마다 그거 나오고 있습니다.
아, 그래요?
예.
그렇다면 다이나믹 부산 배부처가 여러 장소에 하긴 하던데 대학에는 배부 안 하죠?
대학에는 저희들이 별도 판을 해서 책자 형식으로 해서 대학에 보내고 있습니다.
아니 이게 다양하게 배부하는 모양새로 도시철도, 박물관, 공원, 관광안내소, 복지관 이렇게 배부를 하는데 부산의, 청년 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이 다이나믹 부산의 어떤 여러 가지 행정 접근이라 합니까, 이런 공보 기능을 청년들이 너도 나도 부산시보를 어디서 구할 수 있느냐 이렇게, 청년이 손이 가는 다이나믹 부산이 돼야 되는데 부산의 청년들이 다이나믹 부산을 외면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특단의 대책을, 청년이 떠난다 하지 말고 청년을 잡을 수 있는 그런 기획 프로그램이라든지 청년이 참여하는 그런 뭡니까, 언론 지면 이런 거를 좀 합니까? 기획 어떤 특집이라든지.
예, 그 부분들에 우리 청년 정책을 제가 빠짐없이 늘 넣고 있습니다.
아니 그게 눈에 안 보이는데 도시의 배부처도 대학이라든지 도서관이라든지 청년들이 좀 어떤 뭡니까, 이런 접근하기 좋은, 배부도 마찬가지고 기획 어떤 특집이라든지, 지금 다이나믹 부산이 아까 각종 위원회에 뭔가 이념적으로 정치적으로 왜곡된 부분에, 다이나믹 부산이 예전에는 그나마 보면 읽을거리가 있었어요. 지금은, 민예총 알죠? 잡지 혹시 보셨습니까, 민예총 잡지?
예.
민예총 잡지와 비슷한 어떤 전개가 되고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다이나믹 부산에 대해서 큰 변화를 주지 않으면, 제가 임기 내에 메모한 거나 여러 가지 들은 거나 이런 걸 종합해서 시정질문이든지 5분 발언이든지 아주 대시민 공개를 하고 싶어요. 그래서 다이나믹 부산에 대해서 좀 뭔가 위원 구성부터 그다음에 안의 내용 전개라든지 홍보와 관보의, 홍보는 여러 유형의 홍보가 가능하겠죠. 그렇지만 공공기관에서 발행하는 신문은 관보의 기능이 많아야 손이 간다 말입니다. 다양한 어떤 인쇄물 매체 홍수에 이게 뭡니까, 좀 손이 가야 눈이 가야 이게 더 홍보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데, 다이나믹 부산을 또 인터넷에 올리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결국은 그런 데서 접근을 하려면 좀 뭔가 특단의 대책을 세워 주기를 바랍니다. 다이나믹 부산에 대해서 제가 강조의 의미로 발언을 했는데 어떻습니까? 만족합니까, 지금 현재대로 할 겁니까? 아니면, 뭐 배부처에 대한 혁신, 그다음에 기획 내용 전반에 대해서 혁신, 관보의 기능, 홍보의 기능보다는 관보의 기능, 홍보는 다양한 업무 분장이 많잖아요. 그러니까 관보의 기능을 강화해 달라 이거죠. 관보의 기능이 별로 없어요, 사실은. 관보의 기능을, 공공기관의 홍보물은 관보의 기능이 많아야 손이 가고 눈이 가고 신뢰가 간다 말입니다, 그리고 구독자, 여러 가지 뭐 구한다든지 접근을 한다든지. 그 부분에 좀 어떻게 생각이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산시보 나올 때 저를 안 거치고 나간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 내용 하나 하나 상당히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넣고 있는데 일반 신문과 비교하면 차별이 분명히 많이 난다는 거는 제가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유용한 정책들을 경제와 사회와 문화와 관광과 아울러서 제가 골고루 넣고 있는데 내용상으로는 저는 상당히 나름대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기대에 못 미친 거는 제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다만 배부처는 저희들이 그동안 도서관과 각종 청년들이 모이는 곳에는 갔지만 대학은 그동안 저희들이 사실 좀 놓친 부분이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학에…
하여튼 대책별로 다양화해 갖고 배부처를 다양화할 필요는 있습니다만 문제는 현재 내용 가지고는 청년이나 미래 세대의 어떤 청소년이나 학생들이 안 본다 말입니다. 그래서 특정 학교 학생 한 10명만 다이나믹 부산, 부산의 미래에 대해서 세 줄, 네 줄짜리, 자기 사진 찍고 해도, 1년에 돌아가면서 해도 너도나도 다이나믹 부산 그 신문을 구하러 다닌다 말입니다. 그런 식으로 해 갖고 성장 어떤 뭐라 합니까, 초등학생부터 수요를 만들어 나가야죠. 억지로 배부가 아닌, 지금 배부처가 대체로 보면 40, 50, 60, 70 요 대상이 주 배부처예요, 지금 현재 보면. 그래서 좀 이 부분을 내용, 기획 이런 전반에 대해서 좀 혁신을 기해 주기를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하나 말씀드릴 거는 관보 성격이 있는 그 고시 공고 분야는 저희들이 부산시보에 같이 싣지 않고 저희들이 별책으로 해 가지고 매주마다 나오고 있거든예. 그래서 그거는 우리 부산시보에 같이 싣지 않는다는 먼저 말씀을 드리고. 청년들을 위해서 인터넷 판을 통해서, 부산시보를 해 보니까 오히려 종이신문보다는 청년들은 인터넷신문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그 부분들을, 대학과 협업해서 그 부분들에 구독을 많이 늘려 가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최도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대변인님, 제가 한마디만 좀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제가 처음에 대변인님의 역할론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대변인님께서는 부산시의 사업을 살펴보고 예산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등이나 또는 대변인으로서 시의 행사에 참여를 하든지 또는 시정 철학을 공유를 하면서 그걸 어떻게 부산시민들께 잘 알릴까라는 부분에 대해서 고민이 있으실 거 아닙니까, 그죠?
예.
우리가 지금 부산시 같은 경우에는 현재 새 시장이 오고 나서 슬로건이 바뀌었습니다. “부산 먼저 미래로,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 대변인님께서 이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이 뭔지 아시는 범위 내에서 말씀을 주시겠어요?
그린스마트 도시라 하면 그 내용 속에 직관적으로 많이 드러나 있습니다. 우선 그린이라는 단어 속에는 우리 부산이 탄소 중립 도시를 지향한다는 내용이 들어가 있고 스마트 도시는 우리 도시가 스마트, 그린 도시가, 그러니까 청정한 도시, 깨끗하고 청결하고 또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도시의 각종 인프라가 좀 스마트하게 5G가 중심이 된 인터넷망이라든지 또 전자 상거래 분야라든지 집에서 쇼핑과 또 거래와 모든 업무를 할 수 있는 그런 첨단 도시를 말하는 걸 스마트 도시를 말하는 걸로 제가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변인님께서 말씀하셨던 그 내용이 현재 부산시장의 시정 철학인 그린스마트 도시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다 표현한 거는 아니지만 일부 그렇게들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까 말씀하셨던 그런 내용들이 과연 대변인님 입장에서는 이런 내용들이 잘 시민들께 전달이 되고 있는지 한번 판단을 하셔 가지고 말씀을 주시겠습니까, 지금?
그래서 그린스마트 도시 중에서 저희들이 가깝게 표현될 수 있는 정책으로 나와 있는 부분들이 15분 도시 부산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5분 도시 부산은 예컨대 한 2㎞ 이내에, 반경 이내에 우리의 생활 편의 시설과 또 의료와 학교와 업무 이런 부분들을 이렇게 할 수 있는 부분들을 가까이에, 근거리에 배치를 하면서 또 그 안에 이동을 많이 줄여 감으로써 저탄소, 탄소 중립 도시를 실현해 나가고 또 첨단 도시, 어떤 인터넷을 통해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지향하는 것이 15분 도시인데 그 사업이 정책에 그것으로 많이 드러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대변인님이나 저희 의회나 내부에, 안에 있으니까 이런 15분 도시라든지 이런 내용들을 알고는 있잖습니까, 그죠? 그런데 과연 우리 부산시민들께서는 그러한 내용들을 잘 알까요?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이다. 저는 언론이나 소위 말하는 우리가 자주 쓰는 네이버라든지 유튜브라든지 이런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이라는 단어 키워드만 쳐도 이 내용을 접할 수가 없어요.
위원장님, 일전에 15분 도시에 관해서 여론 조사를 해 본 적이 있는데…
그거는 공무원분들의 입장인 것이고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 보면 그런 정보를 접할 길이 없다는 것이죠. 과연 우리 대변인님께서는 시정 철학에 대한 부분을 공감을 하시면서 과연 이런 내용들이 시민들께 정보를 알리는 역할에 충실하고 계시느냐라는 측면으로 봤을 때는 상당히 미흡하다고 판단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부분들 고민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부민 위원님.
국장님, 계속해서 아까 전의 질의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론 조사하고 홍보컨설팅을 똑같은 업체가 2년 연속 하게 됐는데 여론 조사는 저도 당연히 작년에도 그렇고 수시로 하자, 더 늘리자 해 가지고 거기에는 동의를 합니다. 올해 3개월 정도밖에 안 남았는데 홍보컨설팅은 지금 9월 말로 해서 4건 정도밖에 하지 않았거든요. 나머지 4건은 주제나 이런 게 정해져 있습니까, 아니면 그 업체가 주는 대로 그냥 받습니까?
아닙니다. 이거는 우리가 요구를 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우리가 연말까지는 이것은 다, 이미 다 신청을 받아 놨기 때문에 부서에서 진행은 연말까지 다 하겠습니다.
연말까지 다 할 수 있다?
예.
그런데 시에 지금 어떻게 반영이 되고 있죠? 예를 든다면.
예, 저희들이 부산시에서 하고 있는 각종 정책들에 대해서 여론 조사를 통해서 일단 각 부서에 보내고 시 행정포털에다가 글을 올립니다. 그래서 전 직원들이 다 보게 하고 그 부서에서는 거기에 대해서 조치 사항들을, 업무에 반영한 사항들을 저희들 피드백을 받아서 관리를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잘하고 있습니까?
예.
저는 그런데 좀 다르게 생각하는데 부산시, 컨설팅 뭐 한다 치고, 여론 조사 보면 최근에 부산시 홍보대사 운영이거든요.
홍보대사, 예.
예. 보고서상에 저한테 준 게 그렇습니다. 부산시 홍보대사 지금 몇 명이죠?
20명입니다.
20명이라고요?
예, 11개 분야에 현재 20명입니다
예. 그 20명이 매년 지금 활동을 하고 있습니까?
지금 저희들이 사실 우리 홍보대사와 함께 활동을 많이 해야 되는데 아시다시피 오프라인으로 저희들이 활동하기가 되게 어려웠습니다. 어려워서 동영상을 만들어서 부산을 홍보한 내용들이 일부 있고 사실 오프라인 활동을 거의 못 했는데 지금부터라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 조례가 만들어져 있잖아요. 이 조례 5조2항에는 매년 정기 모임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닌가요? 확인하셨어요?
(담당자와 대화)
죄송합니다. 잠깐만, 올해 아직 안 했습니다마는 연말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조례가 2011년도에 만들어져가 10년이 넘은 조례인데 아직까지 파악이 안 됐고 이거를 활용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게 잘못된, 지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저는 아까 전에 말했지만 여러 가지 스타 마케팅이나 이런 것들이 필요해서 홍보대사를 위촉은 해 놓고 활용을 제대로 못하고 조례를 잘 안 지키고 있는 거잖아요. 5조2항에는 시장은 시정홍보 활성화를 위하여 홍보대사를 대상으로 매년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라고 돼 있습니다. 정기회의를 한 적이 있습니까?
매년 1회니까 보통 하반기에 하는 것이 보통인 거 같습니다.
올해 몇 번 했냐고요.
올해 제가 꼭 하도록 하겠습니다.
몇 달 안 남았는데예. 두 달 만에 할 수 있습니까?
저도 사실 홍보대사를 보니까 활동이 적은 사람들이 많아 가지고 사실 저도 개편을 많이 하고 싶더라고예.
일단 작년에도, 하셨어요, 20명에 대해서?
최근에 여론 조사나 이런 것들을 해서 자료를 받았으면 거기에 대해서 시정에 어떻게 반영되는가 이거는 알고 계셨어야 되는데 조례도 아직까지 파악 못 하셨고 회의도 하지 않았고. 얼마 전에 또 과장님은 KBS 인터뷰도 하셨죠? 두 달 전에 했던 것들이, 아무런 시정의 노력이 없는데 자료만 받고 데이터만 받고 그냥 끝내는, 페이퍼 용역에 끝나지 않는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참 중요하다라고 생각하지만 잘못됐다라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떻게 시정하시겠어요?
위원님, 말씀드리겠습니다. 홍보대사의 활용이 약간 어려웠던 부분들은 제가 보기에는 그동안 예산이 전혀 없이 무보수 명예직으로만 하다 보니까 홍보대사와의 어떤, 활동하기가 쉽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년 우리 예산안에 한 1,000만 원 정도의 활동비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 부분을 통해서 홍보대사와 함께 우리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고 행사를 하고 시에 홍보가 많이 되도록 그렇게 활동해 나가겠습니다.
예. 저는 두 가지 개선 사항인데 하나는 무조건 홍보대사 많이 한다고 저는 좋은 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몇 명을 하더라도 이분을 활용해야 되는데 이 20명 중에서, 강다니엘은 지금 어떻게 됐습니까? 빠졌습니까, 아니면 여기에 들어가 있습니까?
임기 만료됐습니다.
다른 분들 그대로 하시고요?
그거 임기 끝나는 거는 저희들이 재위촉은 안 하려고 생각하고 있고…
다른 분들은 2년 지났는데 계속 있는데요. 강다니엘만 빠졌는데요, 명단에. 그래서 나중에 확인해 보시고, 그거는.
임기가 2년인데 비슷한 시기에 됐는데 어떤 분은 이 명단에 올라와 있고 어떤 분은 빠져 있어요. 강다니엘은 어느 부서에서 했죠, 소관 부서가, 위촉한 부서가?
홍보담당관입니다.
예. 그러니까 본인이 했던 홍보대사도 제대로 관리도 안 돼서, 다 비슷하겠죠, 더 엉망이든지. 그래서 홍보대사를 하더라도 제대로 하고 어떻게 활용할 거까지도 다 구상하고 해야 되지 무조건 위촉해가 되어지는 건 아니다. 그리고 여기 보면 홍보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이기는 하지만 실비를 지원해 줄 수 있고 이거를 활용하려면 사실 유튜브를 찍든 영상을 찍든 그 실비, 제작비는 지원해 줄 수 있는 게 조례에 나와 있잖아요. 그러면 이거까지도 감안을 해서 만들어야 되지 무조건 위촉해서 사진 한 번 찍고 그걸로 일회성으로 끝내는 거는 홍보대사에 대한, 어떻게 보면 부산에 대한 이미지를 더 나쁘게 만드는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다음부터는 이분들을 어떻게 할지 계획은 좀 나와야 될 거 같다. 방금 말씀하신 대로 2년 하고 나서 위촉이 끝나고 제로 베이스에서 다시 시작할 건지 아니면 이분들을 어떻게, 계속할 건지 1년에 1,000만 원 가지고는 이 20명, 혼자 오는 게 아니고 보통 이분들 매니저 같이 오기 때문에 차비도 안, 그런 돈 가지고 예산 확보했다는 말을 할 수가 없는 거고. 제가 지적한 이유는 아까 말했지만 이 용역이 과연 제대로 컨설팅이 되지 않고 있는데 2년 연속 똑같은 기업이 된다면 이 업체 바꿔야죠. 왜 이 업체 계속 들고 갑니까, 잘못하고 있는데. 그리고 밑에 많습니다. 홈페이지 제작하는 업체, 블로거 이런 업체들은 거의 안 바뀌고 그냥 프로그램 때문에 그런지 안 바뀌고 계속 갑니다. 이런 업체는 한 번 선정되면 자기들 평생 간다 생각하는데 이것들도 한번 좀 점검을 해 주십사 하는 바람이고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혹시 만약에 타 단체에서 부산시 홍보 영상, 시장님 홍보 영상이 필요하다 하면 바로 연락이 와서 줍니까, 아니면 공문을 주고받아서 주는 겁니까? 만약에 홍보를 하려고 타 단체에서 영상이 필요하다라고 시에 협조 요청을 구할 때 구두로 합니까, 아니면 협조 요청 공문을 주고받으며…
보통은 협조 요청이 공문으로 옵니다.
그렇죠?
예.
그런데 아까 전에 말했던 유튜브 다시 말씀드리면 시장님 유튜브 개인 유튜브 있는 건 아시죠?
예.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유튜브를 보면 이것도 다 시장님이 본인 유튜브지만 시의 영상을 거의 활용을 했거든요. 이것도 다 주고받아서 한 겁니까? 아니면 시가 그냥 찍어서 그냥 시장 개인 활동하게 준 겁니까?
아닙니다. 그렇게 하지는 안 합니다. 안 하고…
주고받은 공문 있으시죠, 그럼?
시장님한테 이걸 드리고 그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지금 시장님 유튜브에 보면 생각TV라고 돼 있거든요. 이 영상 보면 시정영상이 들어가 있어요.
(담당자와 대화)
이 영상 만약에 주고받았으면 공문을 주고받든지 서로가 받았을 것 아닙니까? 우리가 만약에 찍고 시 예산으로 유튜브 촬영하고 그걸 주면…
(담당자와 대화)
자, 그래서 제가 그냥 자료 요청할게요. 나중에 생각TV에서 시장님 취임하시고 나서 시에 협조 공문 받았던 내용들을 끝나고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만약 이게 공문도 주고받지 않았다라면 사실 시가 아까 전에 말했지만 예전에 말했던 땡전뉴스가 아니고 땡방뉴스에 함께 동참한 거밖에 되지 않습니다. 사실 밖에서는 땡전뉴스보다 더 심하다는 얘기가 벌써 나오고 있습니다. 대변인님 알고 계시고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나중에 자료 제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김부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장시간 감사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15분간 정회코자, 감사중지,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어떻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7시 1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57분 감사중지)
(17시 32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대변인과 부산영어방송재단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만 위원님들과 논의한 결과 보다 면밀한 감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므로 내실 있고 효율적인 감사 실시를 위해 감사를 잠정중지하고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수일 대변인님, 전기득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지난 3년간 위원회에서 요구한 영어방송재단에 대한 개선대책이 부족했다고 판단이 되어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을 증인으로 참석시켜 속개하고자 하니 그때까지 부족했던 자료와 답변을 준비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영어방송재단과 대변인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11월 16일 화요일에 총괄 보충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추후 상세일정을 통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출석한 증인들께서는 보충감사 당일 출석에 차질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계속해서 증인 출석 요구 건 등 안건을 의결할 계획이니 위원님 여러분들께서는 자리를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7시 33분 감사중지)
(11월 16일 14시 10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11월 9일에 행정사무감사를 중지한 부산영어방송재단과 대변인에 대한 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실시 중 의회에서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였던 영어방송재단의 직원 처우 등에 대한 개선대책이 부족했다고 판단이 되어 지난 2차 상임위 의결로 증인 출석을 요구한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님께서 증인으로 참석해 주셨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우선 증인으로 출석하신 행정부시장님의 증인선서를 실시한 후 위원님의 질문에 답변하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계법규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이 있는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행정부시장님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십시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21년 11월 16일
행정부시장 이병진
그러면 계속해서 증인에 대해서 질의할 위원님께서는 질의를 신청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정상채 위원님.
부시장님 바쁘신데 오늘 상임위에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또 그래 안 해도 이런 상임위 감사 자리 아니라도 바쁘시지만 특별하게 각 상임위를 잘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 사항은 누가 뭐래도 아마 부산시 시청공무원에게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는 제가 말 안 해도 다 아실 거거든요. 그래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좋은 이미지로 또 가장 합리적인 그런 공직사회를 이끌어주시는 데 더 많이 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저는 어저께 간담회 자리에서 김선조 기획실장님과 대화했던 내용 이 문제를 가지고 내가 얘기를 해 볼게요. 먼저 영어방송 대표이사님!
예.
혹시 어제 오후에 김선조 기획실장님한테 어떤 연락을 받았습니까? 연락받은 사항이 뭐죠?
그렇게 소통한 적은 없습니다.
통화 안 했습니까? 안 만났습니까? 만났는지 통화했는지 이 내용을 좀 알고 싶어 가지고요.
통화나 만남은 없었습니다.
없었죠?
(위원장을 보며)
위원장님! 솔직히 합시다. 어저께 뭐라든가요? 자기가 영어방송 대표이사를 만나 가지고 무슨 안을 만들겠다고 했죠? 했거든요. 그런데 다른 사람은 몰라도 부산시에 있는 진짜 정말 시장의 오른팔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이렇게 거짓말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두 번째 이 사항을 다시 내가 확인하고 싶은 사항이 뭐냐 하면 다른 사항은 몰라도 간담회에서 이 얘기를 했죠. 행안부에서 지방출자·출연기관 예산편성지침 이 내용이 우리에게 준 자료에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문제를 제기한 사항은 이 사항은 2018년도, 19년 매 연도마다 행안부에서 내려오는 지침이다. 이 지침 때문에 여기에 임금 인상을 못 해 준다는 말은 그건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내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그걸 바꿔 말하면 이 사항은 1년 1회에, 1회에 이렇게 임금 인상을 시키지 마라는 말이거든요, 그렇죠? 1회에.
예. 그렇습니다.
그렇다 아닙니까?
1년 적용됩니다.
예. 1회 1년에. 그러면 다른 사람은 몰라도 기획실장은 지금까지 이렇게 한마디로 어떻든 영어방송재단뿐만 아니고 다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임금 인상을 매년 안 시켜줘 가지고 이런 현상이 생겼지 않습니까? 그 책임을 져야 되는 사항이죠. 그러면 말이라도 어떻든 “재정상, 부산시 형편상, 여건상 이런 이유로 매년 행안부에서 정해준 그 시의 상한선 또는 일정액을 임금 인상을 안 시켜줘 가지고 이런 현상이 생겼습니다. 이거는 정말 내가 부산시장을 대변해서, 대신해서 미안합니다.” 이게 전제가 돼야 되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진짜 딱 던져놓고 계속 이 말만 하고 있는 거예요. 나는 이거는 내가 다시 마치고 난 뒤에 내가 기획재경위에 보고 그럴 거예요. 기획조정실장 기획재경위에서 관리 좀 잘해라. 솔직히 우리 상임위에서는 그래 아직 안 했거든요. 그런데 그 상임위에서 이런 사항을 이런 사람을 뭐 어떤 이유든 통제를 잘 못했기 때문에 잘못 뭐라고 합니까, 교감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겼다고 보는 쪽이에요.
그래서 이 문제가 있고 두 번째 사항은 그렇습니다. 이 사항은 옆에 동료위원님들이 지적했던 사항인데 타 시·도와 비교치도 내놨어요. 그러면 비교치는 기준치인 거 아닙니까, 비교치. 지금 단순비교치를 해 가지고 그냥 예를 들어서 부산영어재단 5.8년에 5,100만 원 그리고 광주는 2.6년에 5,400만 원 그리고 서울TBS는 0.9년에 4,700만 원 이래 나와 있어요. 그러면 이거를 연도로 뭡니까, 근속연도로 나누면 차이가 나지거든요. 이 말은 뭐냐 하면 기획실장 입장에서는 임금 인상을 전혀 못 해 주겠다는 자료가 있는데 그 못 하겠다는 자료를 내면 우리 시민 대표인 우리는 이해가 되도록 내어야 될 것 아닙니까? 이래 내놓고 난 뒤에 “만약에 연도로 나누면 이렇게 차이 납니다. 차이 나지만 사실은 재정이 어렵습니다.” 이거하고 이 자료가 맞는 것처럼 “이렇기 때문에 못 합니다.” 하고는 다른 문제거든요. 이걸 부시장님 어떻게 문제를 풀어야 되겠습니까?
영어방송에 대해서는 저도 오래전부터 좀 관여를 했기 때문에 그동안에 우리가 출범 그러니까 개국을 하고 난 이후에 제대로 임금 인상 부분이 통상적인 지침에 따라서 인상률을 적용하다 보니까 기본부터 조금 낮게 시작하니까 이게 계속적인 격차가 벌어지는 거 같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그걸 조금 시기적절할 때 시기에 조금 감안을 하고 우리가 예산을 편성했어야 되는데 너무 규정에 조금 얽매이다 보니까 우리 실무부서에서는 그렇게 제대로 대응이 안 된 거 같습니다.
예.
저는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지금 영어방송재단뿐만 아니고 국제교류재단이나 문화재단 이런 기관들이 대체로 낮습니다. 지난번에 김부민 위원님께서도 추경 때 그때 질문을 통해서 조금 우리가 낮게 책정돼 있는 보수 부분을 조금 개선을 해야 되지 않겠냐는 지적이 있었고 그래서 올해도 마찬가지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도 사실 고민은 했습니다. 저도 벌써 2, 3주 전에 아마 우리 전 대표에게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때 고민을 좀 하고 했는데 의도대로 저희들이 생각했던 대로 안 돼서 좀 아쉬움이 많이 남고 궁극적으로는 이렇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부분은 전반적으로 지금 임금이 낮은 우리 산하기관에 대해서는 3, 4년은 기간을 잡아서 우리가 정상화시킬 때까지는 조금씩은 우리 이 지침을 조금 벗어나더라도 행정안전부하고 협의해서 조금 맞춰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씀은 고마운데 있다 아닙니까, 사항적으로 지금 올해 2022년도 예산 지금 보면 내년도 예산할 거 아닙니까? 할 때 지금 이 자료대로는 아예 손을 대면 안 된다는 쪽이에요. 그런데 이 자료를 첫째는 우리 행정문화위원회에 제출한 거 자체에 대해서 기분 나쁘다는 거죠. 아마도 속였다, 무시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요. 그래서 이 사항은 아까 말한 대로 기획재경위하고 다시 논의해야 될 사항이고 두 번째 사항은 그렇습니다. 예산사항이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 검토한다는 건 2022년도 검토하면 2023년도부터 시작되거든요. 그런데 2021년도에 검토를 하면 2022년도에 시행이 될 수 있다는 사항이죠.
예.
그래서 이후에 예산심의할 때 좀 반영해야 되겠다는 쪽이고요. 반영을 해야 되겠다는 쪽이고 두 번째 사항은 이 얘기를 할게요. 가장 좋은 거는 임금이 낮은 출자·출연기관 동시에 하면 가장 좋죠. 그러나 사실은 어느 한 쪽이 올라가야 따라가거든요. 그래서 최소한 이번에는 영어방송재단만은 액수가 크고 적고를 떠나 가지고 임금 인상 쪽에 여기는 왜냐하면 계속 우리가 이 문제를 지적해 왔기 때문에 올해만은 최소한의 뭐라고 합니까, 임금 인상에 대한 방향을 잡아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지금 우리가 행정사무감사 끝나고 나면 예산심사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예산심사를 하게 되고 예결위를 통과를 해야 되니까 그전까지는 저희들 나름대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아까 저는 말씀드린 대로 그동안에 어찌 보면 우리가 예산편성지침이라는 게 위원님 생각하시는 거보다 상당히 강력합니다, 이게 규제라는 게.
그렇겠죠.
그래서 그거는 우리 예산실이나 재정혁신담당관실에서는 항상 이걸 가지고 기준으로 삼다 보니까 우리가 미처 기준만 따라 갔지 현실을 좀 못 보는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이거는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전반적인 개선대책은 찾겠습니다.
예. 그래서 개선책을 찾으면서 우리가 3년 동안 무려 이제 4년째이니까 3년 동안 계속 해 왔던 사항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솔직히 어쩌면 우리가 마지막이거든요. 다시 들어올 확률은 거의 바닥이고 그렇다면 이번에는 이거 정리 좀 하고 가도록 떠나도 홀가분하게 떠나겠다는 겁니다. 그 점을 참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상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제대욱 위원님.
금정구의 제대욱 위원입니다.
바쁘신 중에 우리 행정부시장님 직접 우리 행정문화위원회를 와주셨는데요. 일단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우리 영어방송재단 실체적인 지금 최고 경영자지 않습니까? 이사장님이시죠?
예. 그래 돼 있습니다.
예. 맞습니다. 그만큼 영어방송재단하고는 뗄레야 뗄 수 없는 또 이런 위원들이 질의하거나 문의하는 부분에 있어 답변을 해 줄 필요는 저는 있다고 봅니다.
예.
일단은 우리 앞서서 우리 존경하는 정상채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 자리에 뭐 때문에 오셨고 위원들이 무엇을 문제 삼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이미 내용은 다 알고 계실 거라는 생각이 들고 실제로 지금 현재 영어방송재단의, 영어방송국의 지금 현재 인력 유출이 계속 악순환이 발생되고 있거든요.
예.
그게 아까 말씀하신 대로 동종업계보다 임금 수준이 그다지 나쁘지 않다 이렇게 얘기하실 수도 있고 아니면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인력 보충이라든지 임금 수준을 상승시키는 게 어려움이 있다고 얘기하실 수는 있어도 실제로는 이직률이 계속해서 줄어들지가 않고 늘어나고 있고 계속 인력 유출이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부산시도 여기에 대한 책임을 져야 되는 건 저는 맞다고 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저도 그 부분 100% 공감합니다. 영어방송국이 출범할 때 거기에 인력들을 제가 뽑았습니다. 제가 다 뽑았고 제가 최근에 이래 보니까 세 분 정도 남아 있고 다 바뀌었습니다. 다 바뀌어서 조금 최근 3, 4년, 4, 5년을 이래 보니까 이직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게 만약에 보수의 문제거나 아니면 인력의 부족으로 해서 생기는 발생하는 문제라 그러면 적어도 광주가 보니까 한 20명 정도가 있는데 우리가 16명이 정원으로 돼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정원 증원을 시킬 때는 업무량을 먼저 좀 늘어나는 걸 봅니다. 그런 걸 고려해서 점진적으로 인원을 좀 맞추고 그런 문제 또 보수 문제도 같이…
우리 부산시의 청년들이 1년에 몇 명 정도 계속 수도권이나 경기도로 빠집니까?
지금 제가 알기로 1년에 빠지는 전체 인원을 보면 1만 명 이상 됩니다.
1만 명 정도 되죠.
예.
그 1만 명의 인원이 왜 부산을 탈출해 가지고 수도권이나 경기도로 간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무래도 좋은 직장 여건이겠죠.
부산은 좋은 직장이나 좋은 급여를 받으면 안 됩니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아니죠?
예.
공공기관이 앞장설 수도 있죠. 좋은 직장을 만들 수 있고 좋은 대우를 해 줄 수 있죠.
예. 그렇습니다.
왜 우리는 맨날 질 낮은 직장, 질 낮은 급여 부산은 왜 맨날 그래야 됩니까?
예.
왜 그게 당연한 것처럼 인식이 되죠?
그 부분 때문에 솔직히 자존심이 상한다는 뜻입니다. 그게 특히 우리가 민간기업도 아니고 우리가 공공의 산하기관에서 우수한 젊은 인력들이 빠져서 수도권으로 간다는 자체가 어찌 보면 상당히 아이러니하다, 이게. 어쩌면 우리가 산하기관에 근무하는 젊은 유능한 친구들을 우리가 잡는 게 당연한데 어떻게 보면 여건이 안 맞아서 전부 다 수도권으로 간다는 자체가 잘못됐습니다.
그러니까 청년 유출이 된다, 질 좋은 일자리가 없다. 그 탓만 하고 그걸 만들 생각을 안 해요. 우리가 만들 수 있지 않습니까?
예.
부산시에서도 만들 수 있고 부산시 출자·출연기관이 만들 수 있지 않습니까? 왜 자꾸 그걸 민간에서만 만들어야 됩니까? 우리는 부산시는 자꾸 싼 비용에 그냥 열정페이만 지불하려고 그러는데 그거 참 뭐가 잘못되지 않았습니까?
예. 잘못됐습니다.
예. 그런 의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예. 공감합니다.
부산시는 다 출자·출연기관들 다 포함해서 다 거기에 당연한 임금을 줘 가지고 열정페이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을 하고 그래 놓고 민간 보고 질 좋은 일자리 만들어라, 급여 맞춰줘라, 복지후생 잘해라. 이거 앞뒤가 안 맞아요. 우리가 할 수 있습니다. 부산시에서도 할 수도 있고요. 부산시 출자·출연기관에서 할 수도 있습니다. 뛰어난 인재들 고용해 가지고 부산시가 선도적으로 다른 시·도 경기도, 수도권 정책들 더 앞서가는 정책들 만들 수 있죠. 저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오늘 우리 행정부시장님께서 오셨는데 이거는 영어방송재단하고 관계가 없지만 지금 이게 내년에 대선도 있고 지선도 있고 한데 이곳 저곳에서 부산시공무원분들, 출자·출연기관들 계신 분들이 조금 어떤 공정성에 있어서 공무원은 중립의 의무가 있죠, 선거에 대해서?
예. 당연히 있습니다.
자꾸 이런 저런 소리가 들려요. 광회대군이라든지 선조대왕이라든지 여기가 무슨 부산시를 빛낸 100인의 위인들 집합소입니까? 이런 여러 가지 얘기들이 들려요. 이런 시기일수록 행정부시장님의 역할이 저는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아무래도 저희들 시정에 특정인이 거론이 되면서 이렇게 좀 비유로 좀 안 좋은 이미지죠. 안 좋은 이미지로 이렇게 나온다는 자체가 뭔가 조금 저희들이 관리가 잘못됐다라고 보고 그 특정인에 대해서는 그렇다고 그분들이 특정한 행동을 해서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어찌 보면 내부의 저희들이 행정을 펼치면서 조금의 상호 간에 공감대가 부족한 부분이 많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선거 쪽은 저는 그래는 생각 안 합니다. 공직자 당연히 우리가 정치 중립을 갖고 유지해야 될 의무기 때문에 그런 분들이 선거에 휘둘리거나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저도 그러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이거는 저희 시에서 하는 얘기가 아니고 언론을 통해서 흘러나온 내용들입니다. 그 내용들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예. 듣고 있습니다.
시에서는 한마디 한 적이 없어요. 언론을 통해서 외부에서부터 얘기가, 내부뿐만 아니고 외부에서도 그런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의회 차원에서는 그걸 우리 행정부시장님께서 그래도 우리 부산시의 선출직 빼고는 최고의 직이고 또 공무원이시기 때문에 그런 기강을 잡을 필요가 있다 저는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기본적인 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예. 차제에 그런 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저희들 내부적으로 좀 더 자숙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일단 그렇게 답변하셨으니까 앞으로는 우리 부산시정을 위해서 일하시는 공무원분들이 불필요한 일에 또 어떤 공정성 시비, 중립성의 시비에서 벗어나서 부산시민을 바라보고 일할 수 있는 그러한 진정한 공무원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
예.
거기에 우리 행정부시장님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말씀 제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명심하겠습니다.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대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종한 위원님.
행정부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종한 위원입니다.
앞서 우리 정상채, 존경하는 정상채 위원님이나 제대욱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실제로 이게 최근 5년간 예산을 보니까 거의 26억, 26억, 2019년도만 31억 정도 됐다 말입니다. 나머지는 거의 26억 동일한데 이게 직원들 급료가 가장 문제인데 이게 가령 예를 들어서 한번 예산을 올렸을 때 증액을 시켜 달라고 했을 때 해 줬으면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거든요. 부시장님 여기까지 안 오셔도 되는 그런 문제였는데 물론 여러 가지 이유는 있겠지만 이게 지금 근본적으로 해결이 안 되다 보니까 이렇게까지 왔다 말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어차피 부시장님이 전체적인 여러 가지 지적된 사항들을 검토를 해 보셨으니까 한 번은 짚고 넘어가야 되거든요. 왜냐하면 직원들은 자기 업무에 정말 사명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일반 예를 들어 보면, 예를 들어서 직원들이 민주노총 소속이었다, 그러면 직원들이 매일 같이 여기 데모하고 난리굿을 쳤을 건데 가만히 있잖아요, 열심히 일하고. 언젠가 올려주겠지 하고 기대만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한 번만 우리 부시장님이 좀 신경을 써서 예산에 좀 한번 신경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예. 아까 정상채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기본적으로 저도 사실 위원님들 말씀하고,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우리 조금 이 산하기관들에 대한 부분을 한 번 더 챙겨보고 꼼꼼하게 일단 우리 직원들이 좀 불이익이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김종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김부민 위원님.
예. 부시장님 바쁘신데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저도 아마 되풀이되는 얘기이기는 하나 좀 정리를 하면서 마무리 좀 지으려고 하면 오늘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사실 그때 이게 말이 나왔던 게 아니라 아까 전에 부시장님 말씀하셨다시피 지난번 추경, 작년 그전부터도 계속 지적됐던 그리고 시의회에서 지적했던 일들이 개선이 안 되고 계속 이래 되다 보니까 저희가 부시장님이 또 방송재단 이사장으로 계시니까 저희가 자리에 모셨고요. 사실 이거는 저희 의회가 할 일은 아닌 거 같습니다. 이거는 시가 사실 나서서 해야 될 일인데 저희가 볼 때도 얼마나 답답했으면 의회까지 나서서 이렇게 같이 도우려고 하겠습니까? 이거는 다 저희뿐만이 아니라 시민을 위한 거고 시를 위하는 거고 영어방송재단과 대변인실을 위하는 거다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사실 직원들한테 일을 시키려고 하면 그 정도의 대우를 해 줘야지 일을 하지 대우도 안 해 주고 일을 하는 건 좀 무리다. 그래서 저희가 영어방송재단에 사실 과도한 사업을 해라고 요구를 합니다. 그런데 그분들의 대우가 현실적이지 못하다 보니 이런 문제가 생겼고 사실 저희는 영어방송재단이 더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하는 거고요. 그래서 부시장님 다 파악을 하셨겠지만 부산시가 출자·출연기관의 임금이 그렇게 타 기관에 비해서 비교해서 높지도 않고 특히 동종업계에 있는 영어방송재단의 급여가 다른 타 지역에는 2개 기관하고 평균 이하로 있기 때문에 이걸 그 정도는 좀 맞춰주자라고 요구를 하는 거고. 저는 이거와 더불어 두 번째가 제가 잠시 언급을 했는데 지금 3, 4년의 계획을 잡고 계시다고 했는데 이걸 좀 공식화해 주셨으면 좋겠고 두 번째는 시가 하고 있는 민간위탁까지도 그런 체계를 좀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시가 민간위탁을 주는 출자·출연기관을 거의 하청업체로 취급해서는 저는 안 된다. 민간업무는 시가 하는 게 아니고 전문가들을 모아놓고 그 기관의 전문성을 인정을 해 줘 가지고 운영할 수 있게끔 시가 해야 될 일을 대신 맡기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분들의 전문성 인정 안 해 주고 호봉은 인정 안 해 주고 경력 인정 안 해 주면 과연 그 기관에 올 수 있는 사람은 한계가 있다는 거죠. 그러다 보면 시외로 유출이 될 수밖에 없고 청년들은 부산시로 오는 게 아니고 자기가 급여가 더 좋은 데로 간다라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정리를 해서 말씀드리면 부시장님께서는 출자·출연기관에 일하는 분 그리고 우리 시가 주고 있는 민간위탁에 계신 분들까지 처우개선까지도 시가 함께 고민하시고 계획을 수립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부시장님 답변을 좀 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예.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우리 출자·출연기관 외에도 말씀대로 위탁사업 같은 경우가 굉장히 많이 합니다. 민간위탁사업을 워낙 많이 하고 있어서 그 부분까지 방법을 저희들도 강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공식적으로 해주시고 저희가 사실 이번에 행정사무감사 마지막이다 보니까 사실 내년에 하기는 저희가 직접적으로 할 수도 있고 못 할 수도 있는데 부시장님 말씀 믿고 계획을 잡아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김부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최도석 위원님.
예. 반갑습니다.
우리 행정부시장님 그리고 우리 대변인, 영어방송재단 대표이사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또 영어방송재단 관계직원 여러분! 노고가 많습니다.
본 위원은 우리 영어방송재단의 여러 가지 부산이 지향하는 글로벌도시, 동북아 무슨 도시, 무슨 도시 그렇게 지향하는 그 토대가 가장 외국어 또는 다국적 이런 시민들의 그런 기본 그리고 또 글로벌도시의 가장 기본요건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영어방송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마는 지금까지 영어방송이 2008년도 아마 개국 됐죠, 그죠? 그런데 지금까지 약 12년 되나? 약 12년간 조용히 있다가 8대 의회 들어 그것도 일반적으로 계속 인력 아마 충원 그 부분은 아마 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 때마다 항상 요구해 왔죠. 행정인력이 필요하다, 또 방송편성제작팀 인력이 필요하다, 이렇게 요구를 해 왔는데 문제의 핵심은 여러 가지 인건비 또 정원, 일을 할 수 있는 기본요건을 충족시켜 달라 요구를 했다고 하는데 제가 궁금한 거는 이 부분은 직접 소관 우리 집행부 기관인 대변인실에 내 여쭈어보겠습니다. 이게 왜 오거돈 시장 민선7기 시작 때도 이게 이렇게 아마 기본적으로 계속 요구를 해 왔을 것인데 지금 민선7기 보궐선거 이후에 민선 뭐 2기라고 해야 됩니까, 2기에 와서 갑자기 이렇게 직원 급여 현실화 이런 게 왜 갑자기 이게 등장합니까? 예전에는 왜 가만히 있다가 오거돈 시장 때는 그냥 대충대충 넘어가고 원론적인 얘기하고 있다가 민선7기 초반에 2018년 7월 민선7기 출범 때 이런 이야기가 안 나왔습니까? 과거 행정이라 발령받은 지 얼마 안 돼서 정확하게 기억을 더듬을 수는 없을 겁니다마는 오거돈 시장 때는 이 이야기가 안 나왔습니까?
예. 제가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일단 이런 영어방송재단의 기능의 확대와 이거는 지속적으로 계속 있었던 걸로 제가 이렇게 들어왔습니다.
제가 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그 당시는 제가 기획실장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때 이제 새로운 시정이 들어오면서 가장 빨리 좀 조치를 했던 게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좀 더 타이트하게 우리가 경영을 조금 잡고 나가자 하는 차원에서 예산편성을 100%를 안 해줬습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때 이사장이나 임원들도 플러스 원, 3년 임기를 2년 플러스 원으로 갔고 그만큼 평가를 좀 까다롭게 가져갖고 재정도 100% 재정을 안 줬습니다. 주지 않은 것은 상당히 압박을 좀 많이 하고 좀 내부적인 구조조정을 많이 요구가 있었고 해서 그때는 조금 그런 부분들이 많이 감안이 됐었습니다.
예. 어쨌든 이 부분은 우리 정상채 위원님이 가장 자주 사용하시는 단어 중의 하나 박형준 시장님이 부임한 이후에 이렇게 직원급여 현실화 조직개편을 통한 인력증원 이렇게 본격적으로 이렇게 요구를 한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뭔가 정말 출발하는구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하는데 제가 궁금한 게 이게 임금요율이 요구하는 대로 한꺼번에 이렇게 급증해서 적용할 수 있습니까, 한 해에? 몇 프로씩, 이렇게 12% 뭐 이십몇 프로.
그거는 현실적으로는 사실 어렵습니다. 어렵고 지금 우리 예산편성지침 때문에 위원님들 말씀을 하셨는데 예산편성지침이 시달이 되면 그 예산편성지침을 어기기가 어렵게 돼 있습니다.
그렇죠.
현실적으로.
예.
현실적으로 출자·출연기관보다도 더 엄격한 게 사실 우리 시나 이런 공공기관은 아예 못 옮기게 돼 있습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의 약간의 유도리를 두고 지자체에 좀 자율성이 있게끔 조금은 있지만 이 예산편성의 집행이라는 게 거의 법률적인 효력을 가지는 게 예산편성지침입니다. 그래서 그거는 해당 우리 예산을 편성을 하거나 하는 부서에서는 그거를 어기기가 너무 어려운 구조고 그나마 우리 산하 기관에 있어서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산하 기관은 기본적으로 이번에 2.3%를 갖다가 전체적으로 다 적용을 하고 워낙 처음 시작할 때부터 기본급이 낮았기 때문에 이거를 이제 끌어올리는 작업을 우리가 해야 된다고 보고 제가 아까 말씀드린 2, 3년이 됐든 3, 4년이 됐든 기본적인 부분을 끌어올려놓고 나서 그 이후에 나름대로 조정이 좀 돼 줘야 그나마 갭이 이게 많이 줄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게 그거입니다. 산하 기관 부분에 있어서는 아까 예산편성지침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드린 대로 우리가 조금 어기는 한이 있더라도 행정안전부에 협조를 구하고 그 대신에 일괄적으로 올리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렇죠.
현실적으로 지금 오늘 이번에 업무활동비를 일부 좀 올렸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게 조금 올라가면서 나름대로 한 2.1%의 효과는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거보다는 어떤 수당의 개념보다는 기본급의 개념이 워낙 중요하기 때문에 거기를 저희들이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방법을 강구하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래 어쨌든 이게 임금요율이라든지 어떤 모든 거는 지침이나 규정이나 그 틀에 따라야 되겠죠. 그렇지만 제가 영어방송재단의 업무보고, 첫 업무보고 때도 똑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상임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에 와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글로벌 도시로 가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요건이 전략적 차원에서라도 이 부분은 좀 제대로 육성해야 된다 이 이야기를 강조를 했고 또 여기 우리 행정문화위원회 저뿐만 아니라 상임위원회 업무보고 또는 행정사무감사 때 여러 가지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는 요건을 좀 갖추어 달라 요구는 쭉 해 왔는데 비단 우리 영어방송뿐만 아니라 뭐 어떤 기관이든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된다라는 건 공히 똑같은 이야기지만 특히 강조한 건 사실입니다. 또 우리 행정 내부적으로도 컨설팅까지 해 가지고 급여 개선 또 조직 어떤 인력 확대를 통해서 업무부담을 좀 완화시켜달라 이런 걸 요구했는데 어쨌든 이번을 계기로, 기회로 좀 혁신적인 일할 수 있는 여건 토대를 마련해 주고 또 그런 우리 부시장님께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까 잘 되리라 봅니다.
그렇지만 제가 우리 영어방송재단 대표이사님께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이 업무보고 내용이 업무현황이죠, 행정사무감사. 여기에 직원 급여 현실화 그다음에 조직개편, 인력증원 이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현재 업무에 대한 기본적인 요건에 급여 현실화 또는 인력증원 이걸 요구하지만 사실은 이거는 이러한 것들이 영어방송의 어떤 미래 비전과 전략과 또 어떤 뭘 하겠다는 정책목표와 이런 걸 담고 그 일을 새롭게 하겠다는 어떤 새로운 출발의 비전과 전략과 목표를 제시하면서 그 틀에서 어떤 이런 이런 예산과 이런 일선 인력이 필요하다. 뒷받침되는 그런 근본적인 어떤 뭘 하겠다는 걸 제시를 하지 않고 지금까지 뭐 해 왔던 이야기를 박형준 민선7기 후반기라 해야 됩니까, 2기라 해야 됩니까? 박형준 시장 왔을 때 갑자기 이렇게 구체적으로 내놨는데 제가 한 번 더 강조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 영어방송, 외국어, 영어방송재단이라 하지만 명칭과 간판도 광주방송, 영어방송재단, 광주영어방송 이런 거보다는 부산외국어방송이라든지 간판부터 한번 바꿔보고 예를 들어서 또 조직체계도 지금 글로벌빌리지에 계셨다가 오셨다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글로벌빌리지가 주로 영어학습 어떤 교육의 핵심 주재 기관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영어 교육…
그렇다면 그 영어방송재단의 기능을 확대하면서 차라리 글로벌빌리지와의 과감한 통폐합을 통해 가지고 새로운 명칭을 부여해서 그에 수반되는, 이게 다른 지역의 영어방송 이런 재단 이런 거보다는 정말 우리 한국에서 특화된 정말 글로벌 도시를 리딩하는 가장 모델적인 하나 조직을 만들어 달라. 그런 거와 비례하는 예산 요구를 하고 인력 요구를 하는 게 어떤 새로운 출발이 될 수 있는데 옛날에 쭉 계속 반복해 왔던 것을 박형준 시장 부임하자 갑자기 이게 이걸 본격적으로 한다? 이거 부분, 이런 접근보다는 영어방송에 새로운 비전과 전략과 어떤 사업을 하겠다는 정책 목표를 새롭게 설정해서 그에 맞는 획기적인 예산 다시 말해서 인건비 조금 올리고 사람 4명이 필요하니까 4명 증원하고 이렇게 출발해 본들 제가 볼 때는 큰 혁신과 변화를 기대하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보다 더 큰 틀의 미래지향적인 조직체계와 인력 이게 함께 가야 된다고 봅니다. 어느 일정 부분 동의하는 부분도 있죠? 우리 대표이사님.
예. 그렇습니다.
우리 마지막으로 행정부시장님도 저 말에 어떤 답변을 한번 기대해 봅니다.
예.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지금 부산영어방송재단 해서 영어가 들어가 있는데 이거는 원래 처음부터 시작할 때 영어전용방송국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일본어나 중국어 어떤 경우에는 베트남어까지 한다고 제가 들었는데 한번 고민을 해 볼 필요는 있다 이래 생각합니다.
예. 하여튼 새로운 어떤 조직 명칭 그다음에 기구 통폐합 새로 태어나는 그런 특단의 재출발이 필요하다. 그리고 찔끔 이런 식으로 어떤 보안 조치 이런 거보다는 특단의 대책과 함께 도약하는 그런 어떤 변화를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최도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정상채 위원님.
정상채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의회에 가면 쉽게 말하면 민주당 우리가 잘살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니고 부산시가 발전돼야 되기 때문에 부득이 이 말을 드리지 않을 수 없어요. 왜냐하면 부산시의 출자·출연기관이나 특히 오늘 논란이 되고 있는 영어방송재단의 임금 문제는 1, 2년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미 그 사항은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2018년도에도 이 문제를 지적했고 왜냐하면 존경하는 제대욱 위원님 잘 지적하셨는데 영어방송이라는 방송매체가 있다는 거 자체는 참 부산시가 자랑스러운 건데 방송매체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정말 이 시대에 고 전문성을 띠는 직업이라 그렇고요. 그냥 만약에 어디 일자리에 가서 사람 구해오는 이런 자리 같으면 이 말을 하지도 않는다는 거죠. 그런데 부산시가 요새 매체가 얼마나 소중한데 이 매체를 활용해 가지고 부산시가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관광 등 이런 문제로 연결할 수 있는 그런 좋은 토양을 선배들이 만들어 놨는데 어쨌든 못 만들었다는 거죠. 그런데 지금 구조가 저임금이 되다 보니까 사실은 우리가 활용하는 방향대로 안 가고 있는 이런 문제를 어제 오늘만의 일은 아니다. 오래된 일이다. 그래서 굳이 뭐랍니까. 현재 박형준 시장 때의 문제는 아니고 솔직히 이 사항은 2019년도에도 지적해 왔던 문제라는 말씀을 지적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오늘 하나의 고자질을 좀 해볼게요. 왜 그렇냐면 공직사회는 사실 조직 안정화가 우선이거든요. 그래서 통상 평하기를 보수적인 조직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부산시가 발전돼야 되는데 내가 이 얘기를 해 보는 사항은 뭐냐면 시장님이 계시고, 부시장님 계시고 각 국·실장님이 계신다고요. 나는 그 사항은 시장도 부시장 중에서 뭐 주류, 비주류 없을 것이고 또 각 국·실장들도 주류, 비주류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번에 느낀 사항은 이건 제 의견은 아닙니다. 아마 대표로서 여기 행정문화위원 다 알고 있는 상황인데 기획조정실장 문 앞에 와 가지고 안 있습니까, 내가 만약에 기획실장이라면 이걸 첫째는 “상임위원회에 이걸 부담을 드려 죄송합니다.” 아니면 “대변인실에 부담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또 그에 따라서는 자기가 모시고 있는 자기는 주류가 아마 행정부시장 비주류 같이 느껴지는데 있다 아닙니까, 내가 그래도 부시장님을 이렇게 출석시켜서 미안합니다. 이 사항 이만큼도 없었어요. 자기는 변명하고 갔었어요. 나는 이유를 막론하고 박형준 시장이 부산시에 있는 공무원들 조직관리를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거죠. 진짜 이러면 안 된다는 거죠. 만약에 여기 직원들 우리 위원님들 보시라니까요. 한 번이라도 자기 우리 앞에 와 가지고 “이거 좀 행정부시장님 출석을 막아주십시오. 내가 다 하겠습니다.” 이거 있던가요? 없었어요. 나는 이렇게 어느 특단의 그 뭐랍니까, 그 시장 권력을 배경으로 엎고 이렇게 횡포하는 것은 이거는 이런 걸 막아야만이 부산시 행정조직이 안정적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렇다고 내가 내용을 깊이 모르는데 우리 행정부시장은 아마 비주류고 다른 부시장은 주류고 이렇게 구분할 수 없어요. 그런데 제가 볼 때는 행정부시장은 비주류처럼 느껴지더라고요. 왜, 행정부시장 위에 기획조정실장이 있는 것처럼 보이더라니까요, 그게요. 이 문제는 아마 답을 하시기 어렵겠지만 아닙니까, 돌아가셔서 앞으로 부산시 행정조직의 안정화를 위해서 최소한 자기가 주어진 직분을 최선을 다하면서 그게 안 될 때 위에 부시장이 오는 게 맞거든요. 자기는 “하려면 해라, 부시장 출석하는 거 나는 관계없어.” 이런 흐름이 있다는 사실을 좀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이런 사항은 앞으로 없도록 사실 시장님에게 직접 보고 해서 이런 상황이 재발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주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정상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제대욱 위원님.
저도 그냥 짧게 그냥 간단하게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는데 이게 저희가 영어재단방송이 그러니까 8대 들어와 가지고 우리가 위원들이 계속 주장했다? 저는 거기에 조금 동의를 하지 않는 게 지금 현재 2008년부터 시작이 됐지 않습니까? 그럼 이제까지 영어방송국 재단이사 사장님을 누가 하셨습니까, 대표이사님을? 주로 어떤 분들이 하셨습니까?
제가 알기로 출범은 개국은 2009년도…
(담당자와 대화)
2009년도 개국은 했고 그때는 이사분들 중에서 일단 그렇게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출자를 우리 부산시만 한 게 아니고, 출연을. 그때 출자금이죠, 출자금은 시만 한 게 아니고 민간기업하고 또 아리랑TV 등에서 몇 개에서 저희들이 출자금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러니까 영어방송이 지금 한 12년, 13년 정도 되네요?
예. 그렇습니다.
저는 생각을 조금 다르게 하는 게 기존의 영어방송 사장님을, 대표이사를 누가 하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그분들이 역할을 잘 못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대표이사님이 일을 열심히 하는 게 문제가 아니고 기존의 분들이 못해 왔기 때문에 지금 하시는 분들이 더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이는 거예요. 기존의 분들이 계속 직원들 임금이라든지 시설에 관해서 계속 목소리를 내고 그렇게 했으면 계속 거기에 따라, 뭔가 변화가 있었겠죠. 그런데 지금까지 십몇 년 동안, 12년, 13년 동안 그냥 대표이사님들이 자기가 해야 될 역할을 안 하고 그냥 자리에 앉아있다가 바꾸라면 바꾸고 그렇게 흘러오다가 지금 대표이사님 오셔 가지고 직원들 임금이라든지 시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니까 이게 잘못된 겁니까, 이게? 기존에 못 했던 분들이 그런 역할을 못 했, 대표이사로서 역할을 해야 될 분들이 역할을 못 한 거지.
예. 그거는 지금 대표이사가 이걸 제기해서 그게 잘못했다 이런 뜻이 아니고 일단 당시에 어떤 이유가 됐든 문제 제기를 못 했고 했던 게 문제가 된 거 아닙니까?
그렇죠. 직무유기죠.
그리고 그게 조금 시간이 오래 지나면서 누적이 좀 됐습니다. 어떻게 보니까 적절한 조치를 못 취했고 그리고 보니까 제가 시작을, 이 개국을 시킬 당시에 자체 제작 비율이 거의 60%채 안 됐는데 지금은 그게 80%까지 넘어섰으니까 실질적인 업무량이 많아졌다는 건 사실입니다.
저희도 영어방송재단에 가 가지고 우리가 현장방문을 저희 여기에 김부민 위원도 계시고 정상채 위원도 계시고 그리고 다 가봤어요. 가서 봤는데 그때 영어방송 대표이사님이 비슷한 얘기를 하셨어요. 임금 개선이라든지 어떤 시설 개선에 대해서 건의를 하셨는데 그 자리에 진정성 있게 와닿지는 않더라고요. 그냥 형식적으로 그냥 하고 그럼 그러한 자기의 어떤 나름대로 이걸 개선해야겠다 하면 우리가 민원을 넣더라도 그냥 서류 던져주고 말로 하는 것보다 직접 찾아와 가지고 수차례 반복해서 얘기하고 이 민원을 위원들한테 납득시키고 또 이걸 통과시키려는 과정 이런 어떤 노력들이 들어 가야지 사람들 마음이 움직이고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응답을 해 주지 않습니까? 잘 아시잖습니까, 행정부시장님?
예. 맞습니다.
그럼 이제까지 그 앞선 분들이 그러한 노력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저는 솔직히 의문점이 들고요. 지금 대표이사님은 나름대로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어떤 진정성을 가지고 얘기를 하시기 때문에 그게 위원들한테 서로 동의가 돼서 어떻게든 지원을 해주려고 하는 부분이고 그럼 기존의 분들이 좀 역할을 잘하셨으면 이런 일이 저는 없을 거라고 봅니다.
예. 위원님 거기에 대해서 조금만 설명을 드리면 저희들이 2019년도에 10년, 개국 10년이었는데 그때는 장비 노후화가 심해서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31억 원이 보조가 됐는데 장비로, 신규 장비 개선한다고 5억 원을 저희들이 집행 받았습니다. 그 장비 부분이 한 3년가량 우리 가장 중요한 민원사항에 대해서 거기에 대한 초점이 많이 맞춰졌고 임금 부분은 최근에 최저임금제가 실시되고 해서 기존에 적지만 상대적으로 최근에 더 좀 더 불평이 있지 않냐 이렇게 여겨지는 것 같습니다.
예. 어쨌든 이렇게 좀 우리가 어떤 일을 평가할 때는 양쪽을 다 보고 얘기하는 게 저는 맞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또 시에서 열심히 도와줄 부분에 있어서는 그만큼 진정성을 가지고 얘기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또 응대를 해 주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대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김부민 위원님.
부시장님! 저는 우리 행정사무감사 하면서 하나 더 출자·출연기관 얘기를 한 김에 말씀드리면 출자·출연기관이 시에서 시민들의 세금으로 운영이 되는 거잖아요. 출자·출연기관 대표님들도 그런 생각을 공통적으로 가졌으면 좋겠다. 출자·출연기관은 시민들의 세금으로 운영으로 되는 것이니 시민들을 위해서 좀 했으면 좋겠다라고 해 주시면 좋겠다. 그런데 일부 출자·출연기관 대표님은 그렇게 동의를 안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래서 그거는 부시장님이 출자·출연기관의 대표님들하고의 관계 속에서 그런 것들 좀 알려내고 그것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어서 그거는 부시장님께서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예. 제가 한 말씀 드리면 제가 공직생활 하면서 제 나름대로 생각하는 게 딱 한 가지가 있습니다. 출자·출연기관이나 우리가 공사·공단 시민 세금으로 월급 받으면 다 “공”자가 들어가야 됩니다. 공무원은 법적으로 공무원일 뿐이지 출자·출연기관 우리가 공공성이 강한 기관들입니다. 거기에 우리 시민들 세금으로 월급을 받으면 그거는 공무원하고 똑같습니다, 결국은. 그런 인식이 없이 우리가 민간기업 운영하듯이 한다는 자체가 뭔가 잘못된 겁니다. 그래서 이거는 저도 공직생활을 쭉 하면서 이래 보면 민간분야도 이렇게 만나보고 또 공공기관도 만나보고 그렇게 하지만 특히 사회복지 쪽을 하게 되면 우리 어르신들이나 애들 케어하는 분들이 시가 주는 보조금을 받고 다 운영합니다. 그걸로 월급을 다 받고 그렇다고 그러면 그 정도의 공공성을 띠고 서비스가 이루어져야 된다는 뜻입니다. 그런 마인드가 없고 그냥 단순하게 시 사업이나 이런 사업을 받아서 내 밥벌이용을 한다는 생각을 하는 순간에 문제 생깁니다. 그래서 방금 김 위원님 말씀대로 그 부분이 장들에 대한 아니면 임원급들에 대한 그런 의식, 공공에 대한 의식은 조금 더 다른 분야보다는 강해야 됩니다.
예. 거기에 부시장님께서 그것은 더 인지시켜주시고 그런 생각 안에서 좀 진행을 할 수 있게끔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시민의 세금으로 시민의 대표자로 선출된 대의기관으로서 온 것이지 제 개인으로 온 거라고 생각은 안 합니다. 시에 계신 분들도 아마 그렇게 생각하실 거고 그래서 방금 말씀하신 대로 우리는 시민들이 더 잘 살 수 있는 공통의 일을 대신하는 거지, 우리가 개인의 자격은 아니다라고 생각하여 주시고 거기에 대해서는 좀 이후에…
알겠습니다.
좀 인지를 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부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병진 행정부시장님, 이수일 대변인님 그리고 전기득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제8대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이자 오늘 보충감사를 실시하면서 어떠한 내용을 담아내고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지 위원님들과 함께 많은 고민들을 해 왔습니다. 이 보충감사라는 것이 지난번 감사의 지적사항을 이어가고 잘못된 점에 대한 질책의 의미도 있지만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이 시의 정책에 담기길 바라는 간절한 당부이기도 합니다.
영어방송재단에 대한 감사 등을 실시하면서 기관 내부의 인사와 보수체계에 대한 만족도가 낮아 이직률이 높고 그러한 점에서 파생되는 운영상의 문제점을 계속해서 지적을 해 왔습니다. 시에서 출연해서 설립한 기관에 대해 언제까지 뒷짐만 지고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여 행정부시장님을 이 자리에 참석하게 하였습니다. 오늘 감사를 계기로 출연기관에 대한 시의 정책방향이 변화되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리며 시의회에서도 계속해서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부산영어방송재단 대표이사님께서도 의회에서는 이만큼의 노력을 하고 있기에 보다 무거운 자세로 직위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더불어 행정부시장님께는, 현재 행정부시장님께서 증인으로 이 자리에 오시는 그 과정을 저는 쭉 지켜봐 왔습니다. 저는 그 과정 속에서 과연 부산시의 조직과 인사 위계질서가 잘 작동을 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의문점을 가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따라서 행정부시장님께서는 보다 책임있는 자세와 행동을 보여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각별히 유념하셔서 업무 추진 시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고 개선할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조속히 처리하신 후에 그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부산영어방송재단, 대변인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 04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윤재성
행정문화팀장 공정석
○ 피감사기관 참석자
〈대변인〉
대변인 이수일
홍보담당관 변선자
공보담당관 윤한관
뉴미디어담당관 이경훈
〈부산영어방송재단〉
부산영어방송재단 대표이사 전기득
경영기획팀장 이영중
편성제작팀장 신미경
뉴미디어기술팀장 하종욱
〈증인〉
행정부시장 이병진
○ 속기공무원
정병무 강구환 박선주

동일회기회의록

제 300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8 대 제 300 회 제 1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5
2 8 대 제 300 회 제 1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5
3 8 대 제 300 회 제 1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5
4 8 대 제 300 회 제 1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2
5 8 대 제 300 회 제 1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2
6 8 대 제 300 회 제 1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1
7 8 대 제 300 회 제 12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2-01-11
8 8 대 제 300 회 제 1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2-10
9 8 대 제 300 회 제 12 차 문화재보호구역개발사업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21-12-09
10 8 대 제 300 회 제 1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2
11 8 대 제 300 회 제 1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0
12 8 대 제 300 회 제 11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2-01-07
13 8 대 제 300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2-10
14 8 대 제 300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2-09
15 8 대 제 300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1
16 8 대 제 300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0
17 8 대 제 300 회 제 11 차 문화재보호구역개발사업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21-11-02
18 8 대 제 300 회 제 10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2-13
19 8 대 제 300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30
20 8 대 제 300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30
21 8 대 제 300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1
22 8 대 제 300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9
23 8 대 제 300 회 제 10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01-04
24 8 대 제 300 회 제 9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12-14
25 8 대 제 300 회 제 9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2-10
26 8 대 제 300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29
27 8 대 제 300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29
28 8 대 제 300 회 제 9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16
29 8 대 제 300 회 제 9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12
30 8 대 제 300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0
31 8 대 제 300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9
32 8 대 제 300 회 제 8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12-13
33 8 대 제 300 회 제 8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2-10
34 8 대 제 300 회 제 8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29
35 8 대 제 300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26
36 8 대 제 300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26
37 8 대 제 300 회 제 8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15
38 8 대 제 300 회 제 8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12
39 8 대 제 300 회 제 8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11
40 8 대 제 300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0
41 8 대 제 300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8
42 8 대 제 300 회 제 7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2-10
43 8 대 제 300 회 제 7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12-09
44 8 대 제 300 회 제 7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29
45 8 대 제 300 회 제 7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26
46 8 대 제 300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25
47 8 대 제 300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25
48 8 대 제 300 회 제 7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11
49 8 대 제 300 회 제 7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11
50 8 대 제 300 회 제 7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11
51 8 대 제 300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9
52 8 대 제 300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8
53 8 대 제 300 회 제 6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29
54 8 대 제 300 회 제 6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26
55 8 대 제 300 회 제 6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25
56 8 대 제 300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24
57 8 대 제 300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24
58 8 대 제 300 회 제 6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11
59 8 대 제 300 회 제 6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10
60 8 대 제 300 회 제 6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10
61 8 대 제 300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8
62 8 대 제 300 회 제 6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11-08
63 8 대 제 300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5
64 8 대 제 300 회 제 5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26
65 8 대 제 300 회 제 5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25
66 8 대 제 300 회 제 5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24
67 8 대 제 300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23
68 8 대 제 300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9
69 8 대 제 300 회 제 5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09
70 8 대 제 300 회 제 5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09
71 8 대 제 300 회 제 5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09
72 8 대 제 300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8
73 8 대 제 300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5
74 8 대 제 300 회 제 5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11-04
75 8 대 제 300 회 제 4 차 본회의 2021-12-14
76 8 대 제 300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1-12-08
77 8 대 제 300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1-11-25
78 8 대 제 300 회 제 4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25
79 8 대 제 300 회 제 4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24
80 8 대 제 300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23
81 8 대 제 300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8
82 8 대 제 300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8
83 8 대 제 300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1-11-10
84 8 대 제 300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09
85 8 대 제 300 회 제 4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08
86 8 대 제 300 회 제 4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08
87 8 대 제 300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5
88 8 대 제 300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4
89 8 대 제 300 회 제 4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11-02
90 8 대 제 300 회 제 3 차 본회의 2021-12-09
91 8 대 제 300 회 제 3 차 운영위원회 2021-12-09
92 8 대 제 300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1-12-06
93 8 대 제 300 회 제 3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24
94 8 대 제 300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1-11-24
95 8 대 제 300 회 제 3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23
96 8 대 제 300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19
97 8 대 제 300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7
98 8 대 제 300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5
99 8 대 제 300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1-11-09
100 8 대 제 300 회 제 3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08
101 8 대 제 300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5
102 8 대 제 300 회 제 3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05
103 8 대 제 300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05
104 8 대 제 300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4
105 8 대 제 300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1-12-03
106 8 대 제 300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1-11-23
107 8 대 제 300 회 제 2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23
108 8 대 제 300 회 제 2 차 본회의 2021-11-22
109 8 대 제 300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21-11-22
110 8 대 제 300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18
111 8 대 제 300 회 제 2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18
112 8 대 제 300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9
113 8 대 제 300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9
114 8 대 제 300 회 제 2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05
115 8 대 제 300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04
116 8 대 제 300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1-11-04
117 8 대 제 300 회 제 2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04
118 8 대 제 300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4
119 8 대 제 300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3
120 8 대 제 300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1-12-02
121 8 대 제 300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1-11-19
122 8 대 제 300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1-11-19
123 8 대 제 300 회 제 1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17
124 8 대 제 300 회 제 1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17
125 8 대 제 300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1-11-16
126 8 대 제 300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10
127 8 대 제 300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5
128 8 대 제 300 회 제 1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04
129 8 대 제 300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4
130 8 대 제 300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3
131 8 대 제 300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03
132 8 대 제 300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1-11-03
133 8 대 제 300 회 제 1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03
134 8 대 제 300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3
135 8 대 제 300 회 제 1 차 본회의 2021-11-02
136 8 대 제 300 회 개회식 본회의 202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