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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교육위원회
(10시 02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부산광역시립 시민도서관, 부산광역시립 중앙도서관, 부산광역시립 구포도서관, 부산광역시립 해운대도서관, 부산광역시립 부전도서관, 부산광역시립 사하도서관의 소관 사무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흥백 시민도서관장님을 비롯한 6개 도서관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재난 상황 속에서 독서인구 저변확대와 평생교육 활성화 흔들림 없이 부산 교육정책을 묵묵히 추진하고 계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부산광역시립 시민도서관 등 6개 도서관의 소관 사무 전반에 대하여 실태를 파악하고 교육행정 등의 업무추진 과정에서 잘못되거나 미흡한 부분이 있을 경우 이를 시정토록 함과 더불어 내년도 예산심사와 연계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바람직한 교육행정이 수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감사위원님들은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체득한 경험과 축적된 자료 그리고 시민들의 여론 및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수렴 등 각종 자료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감사를 해 주시고 수감기관에서는 보다 성실하고 진지한 자세로 감사에 임함으로써 이번 감사가 원활히 진행되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감사계획에 따라 시민도서관 등 6개 도서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늘 감사의 진행순서는 시민도서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의 증인선서를 실시하고 기관순서에 따라 업무보고가 있겠으며 업무보고가 끝나면 질의와 답변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핵심만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는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따른 것이며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선서 방법은 증인을 대표하여 시민도서관장님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시민도서관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분들은 입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21년 11월 09일
시민도서관장 김흥백
중앙도서관장 임석규
구포도서관장 배규태
해운대도서관장 천정숙
부전도서관장 노장석
사하도서관장 박미자
(선서문 전달)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6개 도서관을 공동감사하게 되므로 감사일정을 고려하여 주요한 사항만 간단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도서관부터 직제 순으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시민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광역시립 시민도서관 관장 김흥백입니다.
도서관 운영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해 주시는 이순영 교육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먼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면서 지금부터 시민도서관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다.
(업무보고)
김흥백 시민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중앙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부산광역시 중앙도서관장 임석규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내가 머문 자리는 내가 변화시킨다.’는 확고한 철학과 비전으로 직원들과 원팀이 되어 도서관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있는 중앙도서관의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임석규 중앙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구포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구포도서관장 배규태입니다.
먼저 우리 도서관에 깊은 애정과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 데 대해 이순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구포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배규태 구포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해운대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반갑습니다. 부산광역시 해운대도서관 관장 천정숙입니다.
지금부터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해운대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천정숙 해운대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전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전도서관장 노장석입니다.
지금부터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부전도서관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노장석 부전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사하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광역시립 사하도서관장 박미자입니다.
지금부터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사하도서관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참조)
· 도서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 도서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2건 끝에 실음)

박미자 사하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 질의 답변은 일문 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관계공무원은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시간은 답변 시간을 포함하여 본 질의와 추가 질의를 동일하게 각각 10분으로 하겠습니다. 질의 시간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부장의 답변이 필요한 경우 발언대에 나오셔서 직책과 성명을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자료를 요구할 때는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광명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광명 위원입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우리 관장님과 직원 여러분께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중앙도서관장님!
중앙도서관장입니다.
작년에 행정사무감사를 하고 나서 이번에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책자를 보는 와중에 우리 작년 우리 동료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신 내용 중에 제가 한번 궁금해서 하나 여쭤보는데요. 우리 중앙도서관과 우리 민주공원 연결 통로 조성에 대해서 작년에 질의를 하셨거든요. 그런데 그때 아마 우리 관장님 오시기 전 같습니다. 그죠? 그래서 우리 동료 위원님께서 중앙도서관을 민주시민교육의 중심 도서관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민주공원과 협조를 해서 연결 통로를 조성하여 서로 왕래하며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 이렇게 질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니까 추경의 책자에서는 지금 처리 결과가 지금 현재 처리 중으로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추경에 아마 용역비를 편성한 것 같은데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위원님 말씀대로 작년도에 우리 이순영 위원장님께서 관심 사항으로써 말씀을 하셨고 그리고 작년 2020년, 2021년 1월 1차 추경 때 사실상 용역비를 저희들이 1,150만 원을 계상을 해서 추진했었습니다. 그래서 5월 달에 약간 좀 변화가 있었는데 장애인들도 충분히 다닐 수 있는 배리어프리 테크로드를 만들자는 그런 의견이 있어서 다시 재추진을 하면서 지금 이번에 본예산에 1억 한 5,000 정도 예산을 편성해서 지금 결정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리고 부산시에서 도시계획 변경결정 고시도 11월 3일 날 통보됐습니다.
그럼 일단 본예산은 지금 편성이 돼가 있네, 그죠?
예, 그렇습니다.
제가 자료를 보지는 못해서 알겠습니다.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금 영어도서관도 우리 저 중앙 우리 관장님이 이게 하시죠?
예 그렇습니다.
관장님 도서관에서.
예, 그렇습니다.
그럼 이것도 같이 관련해 가지고 행정사무감사 자료 29페이지 그다음에 주요업무자료 68페이지를 참고를 하셔서 제가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생각을 하기에 지금 우리 부산 교육의 정책은 앞으로 우리 자랄 아이들이 2030년이나 2040년 되면 우리 대한민국의 어떤 주역으로 우리 학생들이 성장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 학생들이 국제적 역량을 겸비한 어떤 글로벌 인재로 키우는데 우리 부산 교육이 최우선 과제로 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그래서 2030년 이후에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한 두 가지 정도가 필요하다고 지금 본 위원은 이래 생각을 하는데 그 첫째가 기후라든지 환경 그리고 빈곤, 의료 이런 부분에서 어떤 세계적인 수준의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우리 사람이 되어야겠다 이래 생각을 하고 있고 또 두 번째는 영어가 글로벌 시대에 좀 글로벌 시대에 영어가 유창하고 업무가 가능한 이런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제가 얼핏 듣기로는 우리 영어도서관이 아마 전국 최초라고 이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전국 최초가 맞는가요?
예, 그렇습니다.
그럼 이게 언제, 이 영어도서관이 언제 우리 개관이 됐습니까?
2009년 7월 중앙도서관 분관으로 개관됐습니다.
분관으로 되었고 그럼 어떤 목적으로 이렇게 이게 우리 개관을 했죠?
실질적으로 이제 제일 처음에 슬로건은 도서관에서 학교를 하는 그런 슬로건으로 출발을 했고 그리고 두 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우리 부산시민들에게 영어 교육을 접할 수,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의 역할 강화와 더불어서 그리고 학생들에게는 영어 공교육 지원을 강화시키겠다는 그런 목표를 가지고 추진, 출발되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자료를 보니까 우리 영어도서관에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보니까 상설 프로그램이 있고 그다음에 특별 프로그램, 그러니까 한 46개 프로그램을 운영, 운영하고 있다고 자료에 나와 있거든요. 이 대상을 보니까 또 이렇게 초등학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일반 교사 이렇게 대상이 되어 있는데 지금 비율이 지금 어떻게 나와 있습니까?
지금 저희들이 상설하고 특별 프로그램을 해서 46개 프로그램과 SRI하고 SRC 해 가지고 2개의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데 46개 프로그램 중에서 유아, 어린이, 청소년은 39개 정도 되고 그다음에 어린이, 일반과 교사에 대해서는 한 7개 정도로 그렇게 편성돼 있습니다.
자료를 보면 글로벌 인재 육성 차원에서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의 비중이 좀 높게 나온다. 그죠? 이게 제가 계산해 보니까 한 84% 정도가 나오는데 이렇게 높은 비중이 나오는 걸 보면 아마 우리 영어도서관에 우리 관장님께서 말씀하신 영어도서관의 목적인 영어 공교육 지원 강화라는 부분에서는 부합되는 것 같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좋은 현상 같아요. 그다음에 행감 자료에 보면 아까 전에 우리 업무보고에도 있었지만 이용자 수가 7만 2,968명이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여기 이용자 중에서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의 비율은 얼마쯤 됩니까?
위원님 말씀대로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한 7만여 명, 7만 2,000여 명이 지금 이용을 하고 있는 그 내용에 전자도서관까지 포함된 내용입니다. 어린이하고 청소년 비중이 실질적으로 한 3만 한 3,000명 정도 되면서 한 사십 한 사 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43%, 그러면은 어린이와 청소년 비중이 43% 같으면 나머지 한 57% 정도는 성인이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성인이고 그래서 영어 독서 프로그램과 우리 아까 영어 공교육 지원 비율에서 반장님 말씀에 따라 지역사회 영어확산 지원과 우리 글로벌 인재 양성 이 부분에서는 어떤 영어도서관의 공공성에 더 치중을 둔 것으로 이렇게 이해를 해도 되겠습니까?
예, 위원님께서 사실상 비율로 보면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저희들이 46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또 그리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리딩버디라든지 리딩스타라든지 그리고 학교에 대한 영어도서관 지원 목록이라든지 그리고 실질적으로 독서봉사요원, 독서선도요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추진을 하고 있고 그리고 독서 교사들에 대한 독서 동아리도 지금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무게 추는 영어 공교육 강화에 지금 들어가 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는 이 영어도서관이 공공도서관 역할을 어느 정도 늘려 나가서 일반 시민들에게도 영어를 접하는, 기회를 확대시키는 정책이 필요하지 않나 그래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행정사무감사 32페이지를 보면 도서관이 공간이, 공간이 협소해 가지고 책이음서비스 미실시와 서가를 배치할 공간이 없다고 이래 했고 그다음에 도서를 구입해도 책을 배치할, 서가 놓을 장소가 또 없다. 그래서 이렇게 애로점을 이야기하셨는데 전국 최초의 어디 영어도서관이라고 이렇게 자부를 하는데 이 공공도서관 역할을 이래서야 수행하겠습니까?
참 위원님께서 너무 정확하게 저희들의 뼈아픈 부분을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상 우리 연제의 영어도서관의 어떤 장서가 비도서를 포함해서 6만 8,000여 건이 되고 이용자들이 또 영어전자도서관까지 포함해서 한 7만여 명이 좀 넘습니다. 그런데 구 개성중학교 부지에 그 부산시와 MOU를 체결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건립된 지금 글로벌빌리지가 실질적으로 우리 교육청 부지의 땅이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부산시에서 1에서 5층까지 건물을 올리고 1에서 4층은 부산시에서 지금 위탁 사업으로 운영을 하고 있고 5층은 아이러니하게 저희들이 임대를 해서 사용하는 그런 기현상이 지금 벌어지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사실상 2014년도에 위원님들이 또 관심 사항을 가지셨고 그리고 난 이후에 실질적으로 우리 부산교육청에서 지금 사실상 장서라든지 이런 부분이 늘어나고 있고 그다음에 안정성이라든지 또 좁은 공간에 의해서 민원도 제기되는 그런 상황에서 이 증축 문제가 상당히 시급한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한편으로 보면 그런 어떤 부분에서 저희들이 열심히 부산시를 설득하고 우리 교육청에서 노력을 해야 되는데 그런 부족한 점은 사실상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지금 현재 계속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저희들이 해결하기 위해서 글로벌빌리지 대표이사를 만나서 설득을 했습니다마는 위탁사업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아예 저희들이 씨알도 먹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든 두 번째든 간에 부산시장과 교육감이 이 문제를 교육행정협의회라는 라운드테이블에 올려서 시급하게 이 문제를 논의를 하고 그 이후에 따라서 증축 문제를 매듭을 지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본 위원도 이렇게 우리 영어도서관이 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이제 각종 강의실이 있는 공간 확보라든지 그다음에 휴게 공간 그다음에 열람 공간 등을 갖춘 도서관으로 거듭나야 된다는 데는 저도 의견이 없습니다. 의견이 없고 그래서 우리 관장님 말씀하신 내용들을 우리 중앙도서관 관장님과 그다음 본청 소관 과하고 좀 합심을 해서 이런 증축 문제에 대한 이런 각종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같이 모색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이게 부산시와 또 교육청 우리 중앙도서관이 서로 핑퐁할 문제는 아닌 것 같고 빠른 시일 내에 행정협의회에 안건이 상정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래 잘 협조를 해서 물론 부산시하고도 또 협조를 해야 되겠지만 하여튼 좋은 결과를 얻어서 우리 책무성과 그다음에 우리 영어도서관의 공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꼭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라면서 우리 또 부산시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같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광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정화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시민도서관장님.
시민도서관장입니다.
제가 지난해 도서관 운영규정 개정 요청을 했었는데요. 특정인을 명시해서 출입 제재를 가하는 부분에 대해서 시정 요구를 했는데 지금 행감 시정 처리 요구사항에는 조치완료가 되어 있는데 그 개정안도 다 올라와 있긴 한데 지금 국가법령정보센터에 도서관 운영 규칙을 찾아보면 2015년 그대로 돼 있어요.
예.
이게 뭐 절차가 하나 빠진 건가요?
우리 자체 홈페이지나 이쪽에는 저희가 고쳤는데 아마 그 부분은 놓친 것 같습니다. 제가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청 홈페이지로 들어가도 그렇고 이 최종적으로 시민들이 볼 수 있는 공간에 개선이 안 되어 있어서 개선 요청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건 다시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행감, 지난해 행감 때 지적했는데 오시기 전에 한번 더 확인을 해 보셨으면 좋았을 건데 지금 이 행감 처리 결과가 2월 달에 지난해 지적 사항에 대해서만 정비가 되어 있고 이후로 확인이 안 되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행감 처리결과를 올해 2월 달에 교육청 홈페이지에 올려놓고 진행 중인 부분에 대해서도 이렇게 현행화가 안 돼 있어서 본래라면 이 행감 그 자료 앞쪽에 공통 사항에 대해서 들어와 있어야 되는데 기관 공통 사항이 누락되어 있거든요. 내년 행감부터는 자료가 누락되지 않도록 교육청 자료, 교육청은 공통 사항에 대해서 되어 있는데 다른 직속 기관들이나 도서관은 다 안 하고 있거든요. 그 점은 좀 개선될 수 있도록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그 뒤로 저희가 바로 도서관 운영규정이나 또 장서관리규정을 홈페이지 상에서 시민들이 확인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은 재빠르게 이렇게 고친다고 했는데 지금 말씀하신 그거는 전체적으로 다시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도서관별로 주차장 면수가 어떻게 되는지 대략적으로 혹시 확인이 되나요?
도서관별로 지금 운영 형태도 조금씩 차이 나고요. 그리고 주차 면수는 시설의 범위에 따라서 많이 차이 납니다. 저희 시민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전체 주차 면수가 한 90면 정도가 되고 대부분이 직영 형태입니다. 자체 도서관 출입하는 차량에 주차 요금을 징수하는 경우도 있고 또 해운대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민간위탁 해서 하다 보니까 민간에서 사업을 하는 그런 경우도 있고요. 조금 도서관마다 조금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제 저희 시민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예전에 주차장 관리하던 민간업체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가지고 사실은 수지 경영상에 너무 악화가 되기 때문에 물론 저희가 행정재산 사용료는 감면 또는 면제 부분까지도 시행해 왔습니다만 도저히 유지하기 어렵다 해서 지금은 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우리 도서관은 무료로 지금 출입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주차장 운영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한 건 아니고 저희 앞에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할 때 보셨으면 아실 건데 전기차 충전기 설치 현황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그래서 내년 법 개정이 되면은 전기차 충전기 설치 공공시설이 의무화되고 현재로도 100면 이상 주차장에 있는 경우는 의무로 설치를 해야 되는데.
예, 그렇습니다.
그 부분도 좀 빠져 있는 곳들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올해 7월에 법 개정이 됐고 내년 1월부터 시행이니까 법 시행하는 것과 동시에 법 개정 취지에 맞춰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시설을 운영하는 책임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설치를 하면 그 충전기 설치되어 있는 공간은 개방이 의무적으로 되어 있으니까 그 부분도 차질없이 운행될 수 있도록 좀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저희도 법적 기준을 충족하는 것은 물론이고 또 시민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서도 지금 앞으로도 7월 달에 시설과와 또 이런 부분을 설치 요건에 대해서 많이 논의를 했고요. 아마 조만간에 그 부분은 조금 이래 설치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직원들 출퇴근 차량도 전기차 충전기가 있으면은 좀 차량 구매 시 친환경 자동차 구매 유도도 가능하니까 좀 환경에 대해서는 교육청에서는 좀 더 민감하게 생각을 하셔야 되니까 이 부분도 좀 잘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중앙도서관장님.
중앙도서관장입니다.
질문을 안 드릴 수 없게 업무보고 하시면서 지난 행감 사항 바로 적용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좀 상세하게 그 내용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된 건지…
제가,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흥미유발도서, 도서의 흥미를 그러니까 책 읽기에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했던 그 사업에 대해서 좀 더…
사실상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가 전에도 김정량 위원님께서도 주로 말씀을 하셨는데 초등학교의 독서율이 한 육십사 점 한 칠 권 정도, 정도 된다면 중학교로 내려오면서 급격하게 줄어서 18.5권이 되고 그다음에 고등학교는 8.6권, 일반인은 한 8.0권 이 정도 되어 가지고 저희들이 독서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우리 학생들도 요즘 모바일폰이나 스마트폰 이런 것들로 인해 가지고 상당히 책 읽기를 조금 꺼려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위원님께서 또 말씀을 하셨듯이 청소년들에 대한 책 읽기 습관은 평생 가는 부분이다. 그렇게 된 부분이라서 먼저 저희들이 호러카페를 먼저 실시를 했습니다. 그 호러카페는 상당히 좀 분장을 하고 그리고 실질적으로도 좀 개개인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의 책을 읽고 와서 토론도 하면서 실제로 시연도 하고 서로서로 거기에서 답을 찾아가고 흥미를 갖게 하는 그런 부분이었는데 학생들이 상당히 많이 호응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 탐정사무소 이런 부분들도 실질적으로 애들의 추리력과 상상력을 키워주기 위해서 실시를 했던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그런 탐정책들을 읽고 들어와서 또 같이 토론도 하면서 또 스스로 어디에 있는 어떤 과제를 줘 가지고 그 과제 속에서 자기가 관심 있는 분야를 찾아 들어가면서 그리고 그 책을 찾아내는 그런 데까지 좀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그런 식으로 저희들이 추진했던 부분들입니다.
그럼 예산은 좀 많이 들어간 편인가요?
오히려 사실상 예산은 아주 적은 예산으로 해서 한 400만 원밖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럼 이용자 수는 얼마나 되나요?
이용자들은 지금 실질적으로 우리가 이게 처음으로 하는 것이었고 두 번째 또 코로나 상황이고 이래서 15명씩 이렇게밖에 할 수밖에 없던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이제 코로나 일상 회복 단계로 접어들어가니까 도서관의 이용률은 높아질 건데 아무래도 교육청도서관은 백신 접종률이 낮은 학생들이 이용하게 될 가능성이 높으니까 좀 방역 수칙 잘 지켜서 확대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내년도에는 꼭 좀 확대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학교지원협력강화 부분에 대해서도 좀 전반적으로 그 예산 집행률이 낮은데 중앙도서관은 그래도 80% 가까이 집행이 됐는데 이 사업은 어떻게 추진을 했습니까?
학교지원협력강화 부분 말씀이시죠?
예.
지금 저희들이 학교지원 협력강화 부분에서는 저희들 집행액은 실질적으로 79.5%입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학교지원 협력강화에서 올해 저희들이 100개교를 사실상 지원을 했습니다. 지원을 하고 또 124회에 걸쳐가지고 프로그램 운영하고 1만 3,798명 정도가 참여를 했던 그런 사업입니다. 사실상 이 부분이 좀 정리가 되어야 될 부분인데, 이 부분은 기존에 계속 가져왔던 것처럼 학교단위에서의 사서의 충원율이 높아지면 질수록 학교 우리 도서관 지원율은 좀 줄어들면서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좀 더 크게 해 나갈 수 있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빠른시일 내에 학교 도서관에 사서나 사서 인력 그다음 사서 교사 배치 안 된 부분에 사서 교사, 사서가 배치되어야 되는 그런 것과 같이 맞물려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학교 지원이 학교에 사서가 있어야 가능하다 말씀이신가요?
학교에 실질적으로 637개의 도서관이 있는데 그중에서 사서 교사, 사서 실무원 그다음에 우리 사서가 배치된 곳이 250여 개밖에 되지 않습니다. 나머지는 자원봉사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학교 도서관이 활성화되고 학교 도서관이 또 강화되기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사서가 많이 배치되어야 된다 그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학교 지원 협력 플랫폼이 사서랑 어떻게 연계가 되는 건가요?
실질적으로 우리가 여기에 들어가면 각종 사업 중에서 휴먼북이 들어가고 각종 프로그램이 들어가고 그리고 콘서트가 들어가고 또 그림책이 들어가고 과학이라든지 이런 것 많은 부분이 들어갑니다. 들어가는데 우리가 들어감으로 인해서, 우리 도서관에서 들어감으로 인해가지고 학교 도서관에서 관리를 하고 있고 운영하고 있는 사서가 있다면 같이 조인을 상시적이고 영속적으로 할 수가 있는데 실질적으로 그런 데 없는 데서는 저희들이 가게 된다면 우리가 들어감으로 해서 단발성으로 끝날 수 있는 그런 가능성도 있고 또 각 도서관마다 유형이 중첩되는 부분들도 없잖아 있습니다. 그래 그런 부분들을 좀 정리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니까 있는 곳보다 없는 곳에 좀 더 적극적으로 도서관에서 지원을 하기 위해서 이 플랫폼을 운영하는 게 아닌가 생각하는데…
그렇습니다.
갑자기 사서 말씀을 하셔서…
그런데 근본적으로는 이런 부분들이 사서가 학교에 배치되어 있다면 조금 더 좋은 그리고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이 되지 않겠나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예.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구포도서관장님!
예. 구포도서관장 배규태입니다.
예. 구포도서관도 학교 지원 협력 플랫폼 집행률이 높은데 특별한…
요거는 주로 학교로 강사를 파견해서 학교 어떤 수요에 맞게 작가 강연이나 책을 읽고 토론하는 이런 형식으로 해서 조기에 집행이 많이 추진되었습니다.
예. 잘하신 것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어떤 도서관은 40% 이렇던데 아무래도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은 학교 연계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학교 연계된 프로그램에 대한 예산 집행률이 높은 부분은 좀 잘하신 것 같고 앞으로도 이렇게 적극적으로 사업을 하실 수 있도록 더 좀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답변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정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김정량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김정량입니다.
조금 전에 이정화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에 보충질의를 하나 할게요.
부산광역시 시립도서관 운영규칙을 전면 개정하겠다 해서 “처리완료” 이렇게 되어 있다 말이에요. 처리완료가 안 되었죠?
운영규칙은 됐고예. 그걸 홈페이지상이라든지 경로상에, 다른 경로를 통해서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있어 알아볼 수 있도록 수정이 되어야 되는데 그 부분이 조금 덜되었습니다.
그러면 규칙은 개정된 것 맞나요?
예, 예.
예. 그러니까 여러 가지로 위원들이 처리결과에 대해서 완료가 됐다고 했는데 이런 미스가 있는 거에 대해서는 좀 주의를 하셔야 되는 것 같고요.
구포관장님한테…
예. 구포도서관장 배규태입니다.
우리 사서직은 전문직이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죠? 그분들이 사서직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소정의 학과를 이수하고 나름대로 전문직을 가지고 계신다 말이죠. 그분들이 지금 도서관에서 하는 역할이 무엇인가 저는 궁금해요. 주로 어떤 일을 하시죠?
지금 사서 직원분들은 담당위원으로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요. 주로 활동 경력으로 꼽자면 수서, 책을 선정하는 이런 역할을 하시고 그리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그러니까 성인이나 어린이, 유아들에 대한 프로그램을 이렇게 구상하고 어떻게 실현도 하고 이런 부분도 있고요. 그다음에 또 독서지도에 관한 이런 부분 이런 게 주요 활동이라고 예시를 들었습니다.
그렇죠?
더 많은 영역이 있습니다.
그렇죠?
예.
대단히 죄송하지만 관장님보다는 사서 선생님이 조금 전에 말씀하신 내용이 좀 더 전문적이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죠?
예.
자, 그런데 각 도서관에 우리가 공히 가 보면 사서 선생님들의 역할이 뭐냐면요, 도서 대출, 반납, 책꽂이 책 꽂는 것. 그렇잖아요? 왜 그래야 되죠? 자, 무슨 말씀이냐 하면 여기 계신 관장님들이 시간이 조금 남아서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은 뭐냐면 청소 내지는 대출, 반납이에요. 그건 단순노동이거든요. 그런데 전문직을 가지고 계신 사서 선생님들이 공히 가 보면 대출, 반납 서비스, 책꽂이 책 꽂는 서비스. 이 아까운 전문직들을 왜 이렇게 해야 되는지 저는 이해가 안 갑니다. 일정 부분 이런 부분을 제가 논의를 해 보니까 왜 김정량이는 사서 선생님 편만 드느냐 하는데 우리 처갓집 식구 중에 하나도 사서 선생님 없어요.
(장내 웃음)
그런데 사서 선생님이 그토록 중요하고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전문직을 가지고 있는데 왜 우리는 단순노동 쪽으로 그 일을 해야 하는가 하는 물음표가 남아요. 그러니까 보조 인력과 아니면 아르바이트생을 혹시 인력이 부족하면, 그분들은 대출과 서비스를 충분히 할 수 있고 이 사서 선생님들은 자기 전문분야에서 학생 지도, 그죠? 독서 토론, 상담, 심리치료 등등에 그다음에 독서기, 어찌 되었든 우리 도서관의 업무에 대해서는 내가 오후에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나 기타등등을 제가 잡겠습니다마는 이런 것은 우리가 조금 지금까지 좀 부족했지 않나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예. 외향적으로 일반 이용자들이 접하는 부분은 대출, 반납 이런 걸 주로 접하게 되니까 그런 일만 하시는구나 이렇는데 실제적으로 도서관 내부에서 활동하는 영역이 많은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우리 중앙도서관 관장님!
예. 중앙도서관장입니다.
실질적으로 우리 사서분들의 역할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독서 지도, 교실 운영 그다음 프로그램 운영 그리고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가지고 이제 독서영역을 확대시키는 데 있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이 대출, 반납이나 수서 이런 부분들은, 물론 수서 분야는 조금 다르겠지만 대출, 반납 그리고 장서 정리하는 부분들은 아주 단순한 부분이기도 하고 노동을 필요로 하는 그런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요런 부분들에서는 좀 또 전문 일용직이라든지 또 우리 타임자들 해서 그런 쪽으로 좀 전환을 하고 요런 부분에서 프로그램 개발이나 독서지도 쪽으로 좀 더 우리 사서 선생님들이 옮겨갔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맞는 말씀이에요. 공감은 하시죠? 제 말씀에 대해서. 그런데 그 여건이 지금 안 되나요? 인원 충원이 안 돼서 그렇게 하시는가요?
인력 충원도 인력 충원이고 두 번째, 예산도 그렇게 배정을 안 해 주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예산하고 인력 충원에 대해서 나중에 충분하게 좀 해서 그런 단순 일은 다른 분들이 하시고 사서 선생님들은 1 대 1로 이렇게 독서 토론을 하든 지도를 하든 이런 역할을 하더라도 충분하게 그분들은 그 전문분야를 좀 살려야 된다고 봅니다. 그 선생님들이 단지 문헌정보과 나왔다고 해서 책을 반납하고 대출 서비스 받고 책꽂이에 책 꽂고 왜 이런 고정적인 사고관념을 가지고 있는지 저는 이해가 안 돼요. 저는 관장님이 중앙도서관부터 한번 그렇게 해 보시죠.
예. 노력하겠습니다.
예. 공히 제가 도서관에 들어가 이렇게 보면 정말 우리 사서 선생님들이 대출, 반납 서비스에 가장 앞에 서 있어요. 그게 좀 제가 민망했다. 그분들은 조금 전문분야로 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으니까 내년도 1추 때 저희 일용직, 그 일용직을 좀 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민도서관 관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웃음)
예. 지금 사서의 역할이나 노고에 대해서는 충분히 앞에 관장님들이 이야기를 하셨고요. 저는 관점을 한 세 가지 관점에서 생각해 보고 싶은데요. 우선 도서관의 시설 구조적인 문제 그다음에 또 하나는 도서관의 개방의 문제. 그러니까 근무여건의 문제. 그다음에 도서관에 근무하는 사서직을 포함한 공무원의 정원의 문제. 요런 쪽으로 총체적으로 한번, 지금은 이제는 큰 틀에서 한번 우리가 중점적으로 고민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다시 말씀드리면 도서관에 어떤 정원의 문제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제가 예전에 조직에 있다 보니까 이 부분이 조금 기억이 나는 게 2020년도 같은 경우에 사서를 포함해서 공무원 정원이 한 330명이었다 하면 지금 한 267명, 한 20%가 줄은 상황이거든요. 물론 다른 기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그래 줄다 보니까 사서 직렬의 공무원 정원이 주는 게 아니고 사서를 지원하는 사무보조라든지 또 방호라든지 시설관리나 이런 직렬에 있는 직원들이 실제 정원이 감축되다 보니까 사서가 사서의 본연의 일보다 또 조금 전에 말씀한 장서정렬 이런 영역까지도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시설 자체가 저희 시민도서관만 하더라도 약간 폐쇄형의 구조입니다. 지금 신설되는 도서관의 경우는 전부 다 개방형 도서관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직원이 근무할 필요도 없이 그냥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인데 비해서 폐쇄형은 자료를 일일이 다 실 안에 실이 있고 이런 구조다 보니까 사람이 배치가 되어야 될 그런 구조인데 그것도 지금 저희가 올해부터는 조금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선 올해부터 한 2∼3년 간에 걸쳐서 자료실의 개방화라든지 이런 걸 목표를 두고 해나가고 있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가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근무여건의 문제인데 저희는 주 7일 중에서 3일만, 화, 수, 목 3일만 전직원이 근무를 하고요, 나머지 금, 토, 일, 월은 1/2씩 근무를 하다 보니까 인력이 아무래도 좀 부족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게 어떤 업무의 중요도라든지 난이도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게 아니고 단순 어떤 대민의 최일선 기관의 입장에서 볼 때는 이용자들의 어떤 욕구나 요구를 들어주기 위해서는 꼭…
알겠습니다. 저희들 오전 질의 시간이 10분이거든요. 그런데 무려 관장님이 3분을 써서…
죄송합니다.
(장내 웃음)
지금 제가 시간이 없습니다. 오후에 답변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박승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우리 구포도서관장!
예. 구포도서관장 배규태입니다.
주요업무보고 91페이지 보면은 거기 세입 현황이 쭉 나와요. 그쵸? 세입 현황의 대부분이 임대료 수입인데 비고에 복사기, 사물함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쵸? 기재가 되어 있어요. 복사기 임대 수입이 얼마입니까?
예. 잠시 찾아보겠습니다.
복사기 및 프린트 합해서 한 업체가 맡고 있는데 사용료가 135만 4,000원입니다.
135만 원!
예.
사물함은요?
사물함은 지금 정확한, 이게 493만 6,000원입니다.
490. 확실합니까? 아닌 것 같은데.
일단 지금 사용허가 자료를 제가 보고 있거든요. 요게 수입이 적어진 이유는 중간에 코로나 때문에…
아니 아니요, 그러니까 현액을 이야기하는 거죠, 예산액. 예산액!
자, 본 위원이 질문을 할게요. 그 자산 세입에 임대 수입이 비율이 99%다, 그쵸?
예, 그렇습니다.
세입에 임대료 수입이 99%라고 써있잖아요, 그쵸? 2021년. 거기에 복사기하고 사물함을 합쳐서 458만 원이에요. 458만 원.
예.
나머지 금액은 대부분 구내식당 및 매점…
예.
제가 지적하는 게 그거예요. 4,600만 원의 90%가 매점 및 임대료인데 비고란에는 복사기, 사물함을 적어놓잖아요, 그쵸?
예. 대표적인 걸 표시를 해야 되는데.
그렇죠? 시민도서관도 마찬가지에요. 8페이지 보면은 자산임대수입이 8,500만 원인데 복사기, 사물함. 여기서 임대수입에 가장 큰 게 주차장 운영이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죠? 본 위원이 지적하는 게 그거예요. 정확하게 대부분의 수입에 차지하는 걸 적으라 이 말이죠. 전부 다 똑같이 복사기. 사물함이에요. 전 도서관 공히. 그런데 시민, 중앙, 구포는 주차장도 있고 구내매점 및 식당이 있잖아요, 그쵸? 그게 임대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해요. 근데 책을 보면 전부 복사기, 사물함이에요. 비고란에. 천편일률적으로.
네. 수정하겠습니다.
예. 이런 거 잘 하셔갖고 꼼꼼히 집중해서 자료를 좀 만들어 보고요.
구포도서관에 구내식당 및 매점 임대. 계약기간이 몇 년입니까?
지금 2년 간 해서 작년, 올해 말까지입니다.
그러니까 보통 2년이죠?
예, 예.
시민, 중앙도 다 2년인 것 같아요. 그러면 계약금액이 얼마예요?
계약금액이 한 5,300만 원 정도 됩니다, 연간에.
연간요?
네, 그렇습니다.
연간 아니면 2개 연도에 합쳐서. 연간하고 2개 연도하고 틀리죠?
2년간 하는데, 2년, 연간 맞습니다, 5.300만 원.
오천, 연간…
이게 원래 2018년, 19년 2년간 당초 계약을 할 때는 입찰로 해갖고…
아니, 그러니까 입찰이든 그건 중요한 건 아니고요. 연간 5,300만 원요.
예, 그렇습니다. 입찰에…
그러면 2년에 1억이 넘네요?
그렇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선서하셨죠?
예, 맞습니다.
확실합니까?
예.
그러면 올해, 코로나 이런 거 상관없이 올해 세입 예산으로 얼마 잡았어요? 올해 임대수입으로 얼마 잡으셨어요?
잠깐, 조금 찾아야 되겠습니다.
올해는 139일만 운영해갖고 세입…
그러니까 올해라는 건 작년에 편성을 하잖아요. 그렇죠?
예, 예.
그거는 감축형이 있는 건 코로나 때문에 착한 임대인이라든지 시민이나 중앙 이런 데는 임대수입을 하나도 안 받았어요. 정리추경에 감 추경을 다했어요. 이거 말고 당초예산에 기정예산으로 잡은 금액이 있잖아요, 그쵸? 그 금액이 얼마냐고.
(자료를 찾아보는 중)
그리고 하나 물어볼게요. 구포도서관장님!
예.
내년에 임대수입으로 얼마 잡았어요? 편성하셨어요?
예. 2,000만 원 잡았습니다.
얼마요?
2,000만 원 잡았습니다. 이거는 지금 코로나 때문에 정상적으로…
아이, 코로나하고 상관없이 편성을 얼마 했냐구요.
2,000만 원 했습니다. 당초에 잡아놨다가 자꾸 감액이 되니까 어느 정도 그런 실정을 감안해서 좀 줄였습니다.
2,000만 원요?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입찰을 통하는 게…
예. 알겠습니다.
사회적기업을…
알겠습니다. 알겠고요. 내년도 예산서 의회에 제출했죠?
예, 그렇습니다.
거기에 2,000 되어 있다 이 말이에요?
예, 그렇습니다.
내년도 예산서 72페이지 1,000만 원 되어 있어요, 1,000만 원!
제가 말씀 잘못 드렸, 식당만 1,000만 원…
해운대도서관장님, 구포도서관의 예산 모르잖아요, 그쵸?
예.
헷갈리게 하지 마시고 가만 계세요.
1,000만 원 잡혀있어요, 1,000만 원. 2,000만 원이라고 어떻게 그렇게 당당하게 이야기를 해요?
제가 기억이 잘못된 기억을 갖고 있습니다.
잘못된 기억이 아니라 모르는 거예요. 몰라서 그냥 한 거예요.
자, 봅시다. 2개 연도에 5,300만 원이라 그러셨죠, 아까?
예, 그렇습니다.
그거는 확실합니까?
예. 그거는…
자, 그러면 그게 계약금액이에요. 그쵸?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그 구내식당 있죠? 계약기간이 언제부터 언제입니까?
작년 1월 1일부터 올해 12월 말까지입니다.
올해 12월 말! 1억이다 그랬죠? 2개 연도에.
예.
내년도에도 비슷하게 가겠죠, 그쵸? 그 금액이.
내년도는 운영방식이 달라집니다.
어떻게요?
내년도 예산에 식당 리모델링 계획을, 사업으로 예산이 편성되어 있고요. 지금 시설이 낡아갖고 현재 상태에서는 그대로 운영이 곤란해서…
아,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식당 리모델링을 하기 때문에 영업을 못한다.
예. 영업을 못하는 부분도 있고…
언제부터 언제까지입니까? 못하는 기간이.
지금 예산이 편성되어야 되기 있기 때문에 정확한 기간은 아직 확정이 안 됐습니다.
내년이 며칠 남았습니까?
지금 그 시설 발주가 들어가야 되고 계약하고 그런 절차가…
그러니까 그렇게 했을 때 계획에 따르면 몇 월 며칠부터 며칠까지 공사기간이 예정돼 있냐고요.
저희들이 요 시설 계획은 그러니까 교육청 시설과에 예산이 편성되어…
교육청 시설과에서 편성을 하는데 관장님이 그거 몰라요, 그러면?
정확한 그 시설…
본인 그 기관장이 매점이라든지 식당, 그 시설과에서 운영하는 거 아니잖아요, 그쵸?
그러니까 공사기간은 시설과에서 계획을 수립해가 하기 때문에 저희들은…
알겠어요. 시설과에서 계획 수립해서 집행하는 건 알겠어요. 도서관장이 그런 것 몰라도 됩니까? 알아야죠, 당연히.
저희들 이용자 좀 적은 시기라든가 그런 걸 고려해서…
아이, 그러니까 그런 걸 고려해서 언제냐고요.
보통 한 여름, 공사는 일단은…
관장님! 본인이 관장으로 있는 도서관에 식당 리모델링을 하는 거죠?
예. 조기에 일단 해달라고 요청은 하고 있습니다.
조기가 언제부터 언제까지예요?
그러니까 내년 1월부터 회계연도가 시작되니까 저희들이 일단 이용자 편의를 감안해서 조기에 공사를 시행해 달라고…
아이, 그러니까…
설계 기간하고…
관장님, 들어보세요.
예.
그런 건 알겠어요. 시설과에서 계획을 잡고 기간을 잡고 공사하는 그건 알겠어요, 그거 시설과의 일이니까. 하지만 도서관장으로서 언제부터 언제까지 연간 운영계획이라는 걸 잡잖아요, 그쵸? 그러면 도서관은 1월 1일부터, 매점은, 식당은 1월 1일부터 5월 말까지 요 기간에 리모델링하기 때문에 이용을 못한다. 그런 계획은 관장님이 세우셔야죠, 시설과에서 세우는 게 아니라.
예. 협의해서 정확히 하도록…
아직도 협의가 안 됐어요, 그거에 대해서?
그건 아직 시기는 아직 안 됐고 예산 편성도 지금 이제 심의도 아직 안 이루어진, 편성 확정도 안 된 상태라서…
확정은 안 됐지만 제출을 하잖아요, 제출! 의회에서 심의 확정하죠, 그쵸?
예, 예.
편성은 집행부에서 하잖아요?
예.
리모델링 비용 얼마로 편성하셨습니까?
리모델링비는 일단 저희들이 편성한 거는 리모델링 식당 집기류는 4,500만 원 편성했습니다.
근거 있습니까? 서류로 제출할 수 있어요? 4,500만 원.
예, 있습니다.
만약에 액수 틀리면 어찌할 겁니까?
그건 맞습니다. 제가…
맞습니까? 4,500만 원!
예.
그거 한번 보세요, 얼마 되어 있어요?
얼마 되어 있어요?
관장님!
예.
얼마로 되어 있어요?
(직원과 대화)
관장님, 저를 보세요. 얼마로 되어 있냐고요.
예. 정확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료를 찾아보며)
예. 정확히 편성된 4,552만 7,000원…
항목이 뭐예요? 항목이 뭐라고 되어 있냐고요.
그게 자산취득비예요? 리모델링 공사비 뭐가 4,500만 원이냐고요.
예. 자산취득비입니다.
자산취득비!
주방기구 구입비.
주방기구 구입!
예.
4,500만 원. 내년도에?
예, 그렇습니다.
편성해서 올렸다?
예.
그런데 왜 이렇게 답변을 정확하게 못하세요?
(웃음)
죄송합니다.
자. 답변을 그렇게 책임감 없이 하시면 안 됩니다. 물론 4,500만 원이라는 게 맞았어요. 하지만 본 위원이 재차 요구를 했을 때 정확하게 찾아내야 됩니다. 그리고 2년간 1억 정도 된다고 했죠? 매점…
예.
하고 사용료. 그게 계약서에 나와 있죠?
예, 그렇습니다.
계약서 제출해 주십시오.
예.
오늘 중으로. 제출 충분할 겁니다. 왜냐하면 그건 있는 자료기 때문에.
예.
예. 그거 보고 오후에 다시 한번 질의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박승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관장님께서 질의가 좀 이렇게 제대로 안 되면 옆에서 다들 뭐하고 계십니까? 옆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관장님이 답변을 잘하실 수 있도록 좀 지원을 해 주시고. 또 여기 오시기 전에 우리 위원님들이 어떤 것을 질의하실지에 대해서도 미리 관장님도 그렇고 모두 함께 공부를 좀 하고 오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뭡니까, 지금?
지금 이래도 됩니까? 행정사무감사입니다. 위원님이 어떤 이야기를 함에 있어서 좀 이렇게 그한 일이 있어도 지금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께서 웃을 처지입니까, 지금 이 자리가?
행정사무감사를 받고 있다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행감에 응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주의를 드리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박성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박성윤 위원입니다.
감사 준비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부산시민들과 직접적으로 이렇게 매일매일 같이 생활하면서 야전에서 특히 코로나 유행시대에 방역까지 책임져야 되고 이래서 사실 우리 도서관의 종사자분들이 고생이 많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제가 우리 시민도서관장님한테 질의를 좀 드릴까 싶습니다.
예. 시민도서관장입니다.
물론 이번에 우리 부산에 책이음 서비스. 이게 빌려 가면 도서를 회수하고 반납하는 이런 역할이라 그러더라고요.
예, 그렇습니다.
물론 여태까지는 10여 년간 시민도서관에서 모든 걸 업무를 하다가 지금 부산시 도서관으로 넘어간 모양이더라고요.
예, 그렇습니다.
그게 언제부터 넘어갔습니까?
업무는 올해 1월 1일 자로 됐습니다.
그래 보통 그러면 우리 부산 교육청에서 그동안 소관, 책이음서비스를 해가 소관은 도서관이 한 몇 군데나 됐습니까? 대체적으로.
지금 현재는 우리 공공도서관이 교육청 14개, 시 산하에는 33개 해서 총 마흔일곱 군데인데요, 저희가 할 때는 44개의 도서관이었고요. 그 도서관이 전체가 다 참여를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러면…
지금은 마흔일곱 군데입니다.
47개 도서관이…
네, 그렇습니다.
이렇게 전체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책이음서비스가 직원들이 나름대로 회수하고 반납하는 역할을 하고 계신다는 거죠?
예, 주로 부산도서관에서 이동용 차량을 통해서 운전원과 같이 도서관을 돌면서.
그러면 시민도서관에서도 운영을 할 때 차량은 몇 대였습니까?
차량이 버스가 화물차가 2대였고요. 운전기사 분이 네 분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렇게 시민도서관에서 이 모든 걸 총괄할 때도 아까도 말씀했다시피 도서관이 44개 정도를 관할했는데 사실 차로 2대.
운전원이 네 분.
운전원이 네 사람 그런데도 그 이야기를 들으면 나도 저 민원을 받아가 불가피하게 물론 본청에 알아봐야 하는데 어쨌든 지난 한 10여 년간 우리 교육청 시민도서관에서 운영을 해 왔으니까 나름대로 제가 하나하나 좀 지적을 드리고 문제점이 있으면 좀 개선을 하는데 시청하고 좀 협업을 해서 고쳐나갔으면 좋겠다는 차원에서 제가 질문을 드리니까 있는 그대로 좀 답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차량 큰 차 2대에 직원 2명 그때는 시민도서관에서 운영할 때는 기간제였습니까? 그러면 직원들의 형태가.
예, 그렇습니다. 계약직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상당히 일이 좀 힘들었다고 그러더라고 그런 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실제 업무가 좀 힘든 업무인 건 맞습니다. 저희도 55세 이상 고령자분들을 4명을 채용을 했었고요. 거의 아침에 출근해서 정리를 하고 가져갈 거 그러니까 각 도서관마다 배송할 책을 싣고 그다음에 그 도서관마다 돌면서 대출 반납된 도서를 또 저희가 가져오고요. 그리고 각 도서관에 있는 걸 저희가 가져와서 다시 도서관별로 또 갖다 주고 하는 그런 역할들이기 때문에 상당히 바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어쨌든 부산 사상구에 도서관이 큰 게 생김으로 해서…
예, 부산도서관요.
그쪽으로 모든 게 이제 이전이 되어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지금 보니까 애초에 처음에 출발할 때는 정규직 2명에다가 기간제 2명으로 출발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랬는데 이제 정규직 직원들의 계약이 만료가 되다 보니까 새로 이제 충원을 해야 되는데 지금 결론은 정규직 한 사람만 더 충원을 내가 세 사람이 한다 그러더라고 근데 차량은 지금 실제로 3대인가 지금 4대인가 그렇다 그러더라고…
제가 알기로는 3대가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3대, 그러면 우리가 상식선에서 보더라도 그동안 시민도서관에서 운영을 했을 때도 나름대로 차량 2대에 네 사람이 어려움을 겪었는데 오히려 지금 광범위하게 도서관도 좀 늘어나고 구역도 엄청나게 늘어났는데도 그 3명이 한다는 게 맞겠습니까?
그런 도서, 부산도서관에서 운영 과정에 어려운 부분들을 저희도 듣기는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가 할 당시에는 오랫동안 나름대로 축적된 노하우들이 좀 있었고요. 그리고 나름대로 이제 흔히 이야기하는 팀웍이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하시는 분들은 조금 정규직과 계약직이 물론 여기 하시던 분도 한 분 더 가신 것도 있는데 조금 생소하게 하다 보니까 업무 자체가 좀 강도나 이런 부분에서 좀 힘들지 않았나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조금 전체적인 인력 관리 측면에서도 저희가 생각하는 만큼의 부산시에서 지원이 아마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래도 지난 10여 년간 우리 시민도서관에서 그거는 활용, 나름대로 그런 식으로 쭉 아무 문제 없이 좀 힘들어도 해왔는데 그런 노하우를 뭔가 좀 전수를 해서 지금 보니까 이 도서가 제대로 회수도 안 되고 반납도 안 되고 이런 불만이 상당히 많이 있더라고요. 내한테도 뭐 개인적으로 아직까지 우리 교육청 소관인 줄 알고 개인적으로 문자도 막 보내고 이러더라고, 너무 힘들다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래서 저희도 지금 이제 저희 도서관 같은 경우는 사실은 잘 아시겠지만 120년의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를 가진 도서관이고 여러 오랜 기간 동안 여러 노하우가 축적된 상황이고요. 부산도서관은 이제 개원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아니, 그러니까 나는 그 말씀 듣고 싶은 게 아니고 그래도 그리 120년 축적된 그런 노하우를 못 하면 끊임없이 이런 쪽으로 뭔가 의견을 개진해서 그냥 남한테 맡겼다고 남이 아니라 시청에 맡겼다고 그냥 남의 일 같이 던져 놓아서는 안 되는 거 아닙니까? 전체적으로 부산시민들이 운영하는데 저는 그 말씀을 듣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지난번에 7월에 우리 박승환 위원님께서도 부산도서관이 신설됨으로 해서 인적 교류 협력 부분을 말씀을 하셔서 저희도 8월부터 그 부분을 본격 논의를 하고 실무협의체를 또 사실 구성했습니다. 부산도서관과 우리 시민도서관에 그래서 그 안에 각 양 과장을 주축으로 해서 과장들하고 다 참석을 하고 회의를 하고 격월제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미 9월 달에 한 번 했고 그 9월에 회의 과정, 협의체 과정에서도 주요 주제로 다루었던 게 책이음서비스라든지 또 공동보존서고의 운영 여러 가지 논의를 했었는데 거기에서도 사실은 그런 어려움을 부산도서관에서도 토로를 했는데 저희들도 나름대로 노하우랄까 이런 부분들은 이야기는 충분히 드렸습니다마는 이게 이제 인력과 예산의 한계랄까 그다음에 또 인력 고용의 어떤 그런 문제 이게 아마 예전하고 지금하고 조금 좀 달라진 그런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아니, 제가 이 말씀을 다시 한번 묻고 싶었는데 지금 아무래도 책이음서비스라는 이게 오히려 수요가 자꾸 늘어나는 그런 추세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건 사실이죠?
그렇습니다.
그런 추세 같으면 지금 기존 3명을 하던 기존 우리 여기 할 때도 4명이 했다 그러면 지금 3명이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건 알지 않습니까?
예.
그러면 그냥 나름대로 뭔가 의견을 개진해서 뭔가 인적 자원을 늘리든가 사람을 더 채용을 하든가 이렇게 해야 되는 게 나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게 생각 안 합니까? 우리 관장님.
저희도 충분한 지원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관장님, 지금 보니까요. 3대가 움직이는데 지금 거의 한계점에 도달했다 하더라고 그러면서 한 사람이 뭔가 월차나 연가를 내 버리면 거의 마비 상태라 그래서 각 도서관에서는 막 쿠사리 주고 늦니 빠르니 그러면 이런 문제를 제대로 좀 개선시키려면 그래도 노하우를 10년 이상 가지고 있는 그 사업을 해가 왔더니 우리 교육청 시민도서관에서 강력하게 의견을 개진해서 그걸 개선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예, 그리고 기본적으로 차량을 운행을 하면 운전은 두 분이 한 팀이 돼서 사실은 해야 되거든요.
당연한 거죠.
그런 부분도 이야기를 드렸고. 지금은 이제 한 분이서 이렇게 하다 보니까 자기들도 거기에 따른 지금 말씀하신 연차나 여러 가지 자택의 사정으로 인해서 빠질 경우에는 결국은 어떤 서비스의 어떤 차질이 생기기 마련이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을 결국은 부산도서관에서도 부산시와의 어떤 교육협력과를 통해서 근본적인 문제는 조금 더 고민과 해결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니, 그래 우리 시민도서관에서 운영을 할 때도 직원이 4명이서 이렇게 해왔는데 아, 요새는 세상이 어떤 세상입니까? 한 사람 운전해가 가다가 무슨 돌발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이런 상황이잖아요. 실제로 도서를 회수하고 반납하고 지금 혼자서 이리 움직이, 물론 젊은 사람이니까 충분히 그런 건 이해를 하지만 그래도 최소한 그래도 우리가 그래도 개선적으로 시민도서관에 이용할 때보다는 서비스 차원이나 많이 늘어나니까 더 나아져야 된다는 건 누구나 당연한 거 아닙니까? 특히 또 부산에서 제일 큰 도서관인 부산도서관을 새로 만들어 가지고 그래도 엄청난 부산시민들이 한다면 그런 기초적인 부분들이 저는 당연히 먼저 해결이 선행이 돼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지난번에 9월 달인가 한번 협의를 했더만 마땅한 어디 뚜렷한 좋은 대책이 나왔습니까?
제가 한 1∼2분만 더 쓰고 마무리하겠습니다.
결국 책이음서비스 그 업무를 하는 과정에서의 노하우 부분들은 저희들이 충분히 말씀을 드렸고요. 다만 근본적인 문제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예산이나 인력의 어떤 충원이랄지 확보 이런 부분들이 선행이 되어야만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니, 그래 제일 선행되는 문제가 우선 사람이 제일 먼저 직원이 더 충원이 안 되면 이게 아무, 유명무실화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저는 개인적으로 많이 가집니다.
저희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이관됐다고 그냥 내버려두지 마시고 다시 한번 그런 부분들을 강력하게 의견을 개진해서 정말 우리 시민들이 참 그때그때 제대로 이 책을 빌려 쓸 수,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데 좀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특별히 제가 문자 한 네댓 통을 네다섯 분한테 이런 문자를 받아 가지고 제가 의견을 개진하는 거니까 숙지해서 어쨌든 본청하고 잘 이렇게 의견을 개진해서 이런 걸 좀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부산시에서 관장하다 보니까 좀 한계는 있습니다만 저희들은 나름대로 다방면으로 한번 노력을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성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량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추가, 추가 질의를 드릴게요. 그러니까 이게 전문성은 아무나 가지는 거 아니에요. 시민도서관의 그런 노하우를 부산에서 가져와서 우리 박성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종합적으로 한번 볼게요. 일요일하고 월요일 날은 쉬고 5일 동안 돌았단 말이에요, 우리 시민도서관에서는. 그죠? 부산시에서는 두 번 돌다가 지금 이제 세 번 겨우 돌아와요. 제가 약속이 돼 있어요. 며칠까지 이걸 충원해라 그리고 서비스 면도 시민도서관장님한테 점수를 주고 싶은 게 우리는 책이음서비스에 대해서 친절도 굉장히 좋았어요. 구관이 명관이다. 부산시교육청이 했을 때가 그립다. 우리는 어떻게 보면 점수가 올라갔어요.
감사합니다.
아니, 관장님이 올라간 게 아니고 교육청이 올라갔다고.
대표해서 감사드립니다.
관장님이 하셨겠죠. 그래서 부산시에게는 주 5회를 우리가 요구할 거고 박성윤 위원님이나 저나 5분 발언을 통해서 촉구할 거고 관장님께서는 노하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개진해서 그 후속타에, 지금 교육청이 선의의 피해를 보고 있다니까 박성윤 위원님이 말씀하신 게 그거예요.
우리 교육청 업무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교육청이 대민 서비스가 지금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이거에 대해서 충분히 우리가 앞으로 노하우를 전달하고 부산시는 이걸 책임을 져야 돼요. 제가 부산도서관의 책이음서비스 지원 차량 운영에서 쭉 제가 받아왔어요. 문제점에 대해서도 알고 있고 그분들이 3호차 3개를 가지고 지금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알고 있으니까 우리 같이 협력을 해서 이 문제를 풀어가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김정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저는 한 번도 안 했는데 김정량 위원님 두 번 하시고 그러면 곤란합니다.
(웃음)
조철호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또 도서관 운영에 상당한 애로들이 많으셨을 텐데 하여튼 관장님 이하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해운대 관장님 우리 천정숙 관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해운대도서관장입니다.
올해 도서관별 관외 대출 이용 현황을 보니까 그러니까 분관 빼고, 그죠? 해운대도서관에서만 11만 9,500명으로 이용자가 제일 많습니다.
예, 제일 많습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또 민원도 많이 발생하지 않겠습니까? 그죠? 어떤 민원이 발생했고 또 대응을 어떻게 하셨는지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우리 해운대도서관은 부산 시내 전체 도서관 47개 도서관 중에서 이용자하고 관외 대출 건수가 가장 많은 도서관입니다. 그러다 보니 민원도 조금 다소 있는 편입니다. 민원 내용은 주로 도서 대출과 반납 그리고 열람실 관리 그다음에 주차장 관리 그리고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서 코로나 부분 개관, 운영 등 도서관 운영에 관한 민원이 대부분입니다. 저희들이 민원이 발생을 하면 적극적인 소통으로 민원을 해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도서관 전 직원들은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와 그리고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민원 발생 최소화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그리고 그런데 해운대도서관이 지식정보 취약계층 서비스 실적이 다른 도서관에 비해서 좀 저조한 편이던데 저조한 사유가 있을까요?
지식정보 취약계층 프로그램은 취약계층의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사회복지기관에서 지금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020년에 코로나로 인해서 사회복지기관이 휴관을 해서 상반기에는 프로그램을 운영을 못했습니다. 근데 2021년에 본예산 편성 당시에도 코로나가 지속이 되고 오히려 그때 또 코로나가 더 심각해져서 저희들이 전체 관내 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해서 현장 점검을 했습니다. 현장 점검을 해 보니 사회복지기관이 대부분 시설이 열악하고 그리고 또 강의실도 좁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안 되고 또 환기도 제대로 안 돼서 감염병, 감염병 취약계층 대상인 감염병 예방과 그리고 확산 방지를 위해서 저희들이 프로그램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을 해서 사회복지 기관과 협의를 해서 2020년 예산을 하반기 추경 예산 995만 원을 삭감을 했습니다. 그리고 2021년에도 코로나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을 하고 2020년 예산 대비 한 534만 원 정도를 저희들이 감액을 편성을 해서 우리 도서관의 실적이 저조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코로나라는 비상 시국에 실적보다는 우리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서 프로그램을 줄여서 운영했다는 점을 좀 헤아려 주셨으면 합니다.
그러니까 21년 본예산 편성 전에 사회복지시설 기관들을 현장 점검을 했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추진했는지 말씀 좀 해 주시겠습니까?
저희들이 작년하고 올해 본예산 편성 전에 관내 사회복지기관이 모두 18개 기관입니다. 18개 기관을 전부 다 현장 점검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상이 코로나에 가장 취약한 노인, 장애인, 어린이들이기 때문에 이들을 위험으로부터 노출시킬 수가 없기 때문에 강의실이 적합한지 여부를 확인이 가장 우선적 필요하다고 판단을 해서 현장 점검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말씀드리면 저희들은 프로그램 지원을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해서 프로그램 공모를 받아 가지고 평가를 통해서 저희들이 예산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기관이 기관 특성하고 주변 여건하고 그리고 어떤 교육이 어떤 대상에 필요할지 프로그램 공모 계획서를 내면 저희들이 평가를 통해서 기관을 프로그램을 지원을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공모를 통해서 기관을 선정을 하다 보니 기관에서 좀 더 책임감 있고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나타났습니다.
일단 예산 편성 전에 이제 사회복지시설기관의 현장을 점검하고 공모를 통해서 기관을 선정했다는 것은 예산 목적에 맞게 올바르게 집행하고자 하는 노력이 엿보입니다. 깊이 감사드리고요. 모범적인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지식정보 취약계층 공간적, 경제적으로 여건이 많이 제약이 되는 이런 분들을 위해서는 일반인 대상 프로그램과 비교해서 좀 소외받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시민도서관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시민도서관장입니다.
지난 1월 회기에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을 소개하고 이제 교육청 도서관에서도 시대의 흐름에 맞게끔 뉴미디어의 다양한 문화 체험을 변화가 필요하다고 질의를 했었습니다, 제가요. 그래서 시민도서관 특색 사업 중에 청소년 미디어 창작 공간 조성 사업이 있는데 이 사업에 대해서 좀 자세한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저희 도서관에 디지털자료실이라고 있습니다. 이게 2002년도에 구축이 됐는데 그 이후에 어떤 시설의 확충이라든지 기자재의 보완 이런 부분들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다 보니까 어떤 시대의 변화나 요구에 좀 부응하지 못한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흔히 오늘날 디지털 대전환 시대라고도 하는데 도서관도 어떤 단순 정보를 전달하기보다는 좀 더 복합적이고 아니면 또 본인의 이야기나 다른 소재를 가지고 대중매체 미디어를 통해서 이렇게 창작 활동할 수 있는 어떤 그런 어떤 역할의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관점에서 작년에 저희가 구상을 했는데 마침 또 1월에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연장선상에서 출발을 하게 됐고요. 지금은 공사를 한참 진행 중이고 거기가 공사가 완료되면 미디어 편집실이라든지 제작실이라든지 또 VR체험실 또 디지털존이라 해 가지고 전자책이나 오디오북들을 이용하고 노트북존이라든지 하여튼 그 안에서 어떤 나름대로 디지털과 미디어를 접할 수 있는 창의체험공간을 지금 조성하고 있습니다.
예, 이제 1인 미디어 시대에 정부에서도 1인 미디어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예.
계속해서 관심 좀 가져봐 주시고요. 그리고 업무보고 38쪽에 다시 On 「학교로 가는 도서관」 사업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이 학교 현장의 학생들 독서 교육을 위해서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교육청 산하 다른 공공도서관에서도 참여하고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다 하고 있습니까?
예, 이게 간단히 말씀드리면 결국은 도서관이 가지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을 학교 도서관의 활성화와 학생들의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교육의 어떤 진흥을 위해서 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고 도서관에서도 각 다른 도서관에서도 지금 예를 들면 학교 도서관에 사서 교사나 사서 전문 인력이 없는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해서 도서관별로 일대일 매칭을 해서요. 학교 도서관의 어떤 목록이라든지 교육과정 관련된 도서 목록 또 전시회 여러 가지 어떤 독서 프로그램들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예, 다시 On 사업은 다양한 독서정보와 지원 체계로 독서교육 격차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요. 늘 애써 주신 도서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전문성과 열정으로 학생 독서 교육은 물론 지역 내 지역정보센터로서의 역할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자료 중에 행정사무감사 자료 아닙니다. 저기 업무보고 자료네요. 자료에 일반현황에 이용현황 여기 이제 해운대도서관하고 구포도서관 전자도서관의 현황은 제로, 제로 돼 있던데 이거를 양식을 바꿔서 다른 도서관들은 다 뺐던데요. 이거 어차피 시민도서관에서 전자도서관 통합 관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시민도서관에서요. 그리고 영어도서관은 중앙도서관에서 관리하고 통합 관리하고 있고요. 그렇죠? 그래서 전자 도서관 부분은 해운대하고 북구는 제로 제로 되어 있으니까 제가 보는 데 좀 헷갈려서 또 한번 물어봐야 될 부분도 있고 하니까 그거 양식은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 오전 질의 마치겠습니다. 아, 오전 질의 마치는 게 아니고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조철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하기 전에 간단히 한 가지 제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방청인 중에 현재 연제가족도서관 이영미님과 그리고 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의 설현숙님께서 지금 함께 행정사무감사에 방청을 하고 계십니다. 이 중에서 지금 가족도서관 이영미님께서 지금 함께 참석을 하고 계셔서 한 가지 제가 시민도서관장님께 여쭤보고자 합니다. 지금 가족도서관은 지금 구에서 작은도서관에 해당이 되는 그런 도서관 유형입니까? 어떻게 됩니까?
예,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작은도서관이지만 구에서만 지원을 합니까? 우리 부산시 시민도서관에서도 지원을 도서라든지 이렇게 지원을 하는 게 있습니까? 어떤 게 있습니까?
이것도 아까 부산도서관 대표 도서관 부분과 연관이 되는데요. 작년 이전까지는 저희가 작은도서관이 약 320개에 관해서 저희가 지원을 했었고요. 그런데 이 업무 자체가 정책적으로 다 부산도서관으로 이관이 되다 보니까 저희가 거기에 따른 비법정전입금이나 예산을 투입을 해서 사실은 지금은 하지를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 부산, 부산시 교육청 도서관에서는 작은도서관과 연계한 어떤 도서 지원이라든지 이런 것은 지금 일절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다는 말씀이세요?
프로그램이나 이런 부분들은 지금 계속 하고 있는데요. 예전처럼 대표 도서관이었고 공공 교육청 도서관에서 어떤 도서 지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까지는 지금 하지를 못한다는 거죠.
도서관이 여러 유형이 많기 때문에 연제구 가족도서관이라고 그래서 가족도서관은 어떻게 운영되는지 혹시 알고 계시나 싶어서 제가 한번 여쭤봤습니다. 특별히 무슨 무슨 금정구 작은도서관이라든지 아니면 여러 가지 작은도서관 유형의 저도 가족도서관이라는 명칭은 제가 처음 들었기 때문에 제가 여쭤보는 것입니다. 어떤 형식으로 이게 운영이 되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행정에서 이런 도서관에는 어떻게 지원을 하고 계시는지 그게 궁금해서 여쭤본 것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위원님 여러분 장시간 감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식 및 휴식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코자 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어떠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어떠십니까? 중식 하지 말까요?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4시 00분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54분 감사중지)
(13시 59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 계속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량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시민도서관장님!
예. 시민도서관장입니다.
사서직 전입 공모. 사서직 전입 공모.
아, 예.
여기에 대해 좀 질의를 해 볼게요. 물론 내일 본청에 제가 중점적으로 할 건데, 도서관장님들의 의견이 어떤지, 공감대가 어느 정도 형성되어 있는지 여기에 대해서 좀 질의를 하고 싶습니다.
우리 시민도서관 도서관 정책국에서 올해는 도서관 정책과로 이제 격하가 되어서 만들어졌죠? 지금은 대표도서관은 아니지만. 대표도서관에 준하는 업무를 한다, 지금까지는.
그렇습니다.
그렇죠? 예. 이 전입 공모의 필요성을 느낍니까? 관장님 입장에서.
예.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필요하다.
왜 그렇죠?
전입 공모 제도는 사실은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사서직렬에 대한 전입 공모는 제가 총무과장할 시절 2019년도 상반기 때 사실은 만들었습니다. 요게 조금 거슬러 올라가면 사서직렬 같은 경우에 사서직만이 가지고 있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걸 조금 이해를 하셔야 되는 게, 사서직은 1990년도 중‧후반대에 도서관장 보직이 생김으로 해서 30대 관장님들이 이렇게 계속해서 20년 이상을 관장과 과장 보직을 이어왔기 때문에 그로 인해서 그 직권 하위에 있던 분들이 승진이 굉장히 늦게 되는 상대적인 불이익이 있었거든요.
알겠습니다. 그것까지는 알겠는데 그거는 내일 본청에서 얘기하겠지만 도서관장님이 총무과장님을 했을 때도 어떤 문제가 있느냐 하면요, 소수직렬이라고 해서 소수직렬까지 진급을 경쟁시키고 순서를 만드는 것보다는 소수직렬도요, 섞어야죠.
예.
행정직, 기술직, 보건직 뭐 기타 시설직이 근무연수가 되면 진급의 기회를 줘야 되는데 총무과장님 계실 때도 안 그랬잖아요? 소수직렬은 소수직렬 대로 거기에서 그 직군에서 진급이 되고 적체가 되고. 그러다 보니까 어떤 문제가 되냐면요, 우리 팀장님이 계시는데 제가 7급이고 8급인데 어느 날 몇 년 있다 보면 나하고 같이 근무했던 8급짜리가 팀장으로 가 있다 말이지. 이거는 차별이에요. 그다음에 이거는 잘못된 것 같아요. 그런데 관장님이 총무과장님으로 있을 때 그걸 개선을 했으면 하는 것도 제, 물론 제가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런 일반상식으로 봐서는 이런 문제가 일선에 있는 사회복지직하고 행정직하고의 그런 문제가 있었지만 지금 북구가 가장 모범적인 사례고 그다음에 사하구로 알고 있는데 그 문제가 해소가 되고 있는 것은 그 직군에 안 따진다 말이죠, 일정한 되면. 그게 맞다고 보는데 그거는 본청에서 제가 한번 해 보겠습니다마는 관장님께서 지금 그런 우려하고 걱정하는 것이 답이 될 수가 없다. 총무과장님으로 있을 때 그걸 개선을 했어야 됐는데 꼭 사서 공모를 해서 이렇게 됩니다.
자, 보십시오. 장점은 제가 생각할 때 개인적인 역량을 발전시키고 기관의 성과에는 눈에 띌 수가 있을 것 같아요. 그죠? 그런데 일부 사서에게 한정돼 있고 무리한 실적이나 성과 위주의 시스템으로 이게 바뀔 수가 있다 말이죠, 공모제가. 그래서 이게 저는 본청에 도서관 정책팀이 있는 게 마치 본청에 공모를 해서 이게 진급을 위한 어떤 하나의 수단으로 쓴다. 이건 저는 동의할 수 없는 거고요. 이건 본청하고 제가 의논을 해 보겠지만 적어도 시민도서관장님은 총무과장님을 역임하셨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는 잘 알고 계실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공모제를 통해서 이분들의 승진적체에 대해서 경쟁을 시켜서 한다. 그건 저하고 동의할 수가 없는데요.
위원님, 저도 충분히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 이해가 되고요. 나중에 또 본청에서 별도로 말씀을, 이야기를 답변을 드리겠습니다만 일단 그 전입공모 부분은 저희가 통계에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승진이 안 되다 보니까 워낙 근평 자체가 연공서열식 되어 왔고예. 그리고 19년도부터 향후 5년 간에 약 한 27명, 실제 전체적으로 현원의 약 한 18% 정도가 나가는 게 예측이 되었기 때문에 그중에서 전체 다가 연공서열이 아니고 절반 정도, 어느 정도 숫자는 능력에 의한 발탁인사가 되고 또 나머지는 연공서열 그대로 가고 이런 게 사실 그 방식이 취지였거든요.
어쩌면 제가 생각할 때 밑돌 빼서 윗돌 괸 거예요. 이 적체가 됐다고 해서 여기에 공모해서 서 여기에 올라간다, 그럼 똑같은 이치라 말이죠. 그래서 저는, 아니 제가 잘못 들었는지 모르겠어요. 이것 나중에 교육감님이 해야 되겠지만 행정직, 시설직, 보건직을 몽땅 그리 섞어서 근무연수가 되고 하면 승진되는 제도도 생각을 해야 되지 소수직렬은 소수직렬 대로 이렇게 하는 것이 저는 맞지가 않다.
제가 알기로는 지금 지방공무원임용령에요, 직군 안에 직렬별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평정 자체를 갖다가 직렬별 평정을 하는 걸 원칙으로 지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거기에는 법적인 한계 때문에…
예. 그건 제가 본청하고 한번 따져 보고요.
예, 예.
본청하고 따져 볼 문제인데, 그런데 한번 보입시다. 저번에 지난해 같은 경우에는 4명 모집에 14명이 신청을 했는데 올해는 2명 모집에 4명만 신청을 했더라고요. 이렇게 신청이 저조한 이유가 뭘까요?
글쎄 그런 부분은 지금 교육 행정에서도 일반적으로 올해부터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그 전에 2, 3년 전부터 전입공모제도에 대한 좀 전면적인 어떤 개정이라고 할까, 보완이 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아무래도 어떤 사회 생활의 변화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많이 작용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아무래도 세대가 젊은 세대가 되다 보니까 워라밸 이런 부분부터 시작해서 조금 인식이나 사고의 차이는 있는 것 같습니다.
참 재밌는 게 하나 있더라고요. 90년생 공무원들에게, 이분들 MZ세대라고 하는데 워라밸을 중요시한다고 나오더라고. 워라밸이 무엇인지 아시죠?
예, 예.
이분들이 나는 6급 요까지만 근무를 하겠다고, 아이, 진급을 하는 게 좋겠다고 하는 게 많은 다수예요.
네, 네.
그러니까 일에 대한 만족도겠죠. 진급을 그렇게 하지 않는 것. 요기에 대해서는 그 응답을 듣고 전직 총무과장님 입장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그러한 양상들이 일반 대기업에서도 충분히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게 이제 공직사회에도 이미 제가 있을 때부터, 19년도에 타 시‧도 현황을 조사를 했었습니다. 그때 우리 부산만 그나마 전입공모 2.5 대 1 이상의 수준을 유지했는데 타 시‧도 같은 경우에는 1 대 1 그리고 1 대 0도 아직까지 충족이 안 되는 그런 시‧도도 있었기 때문에 그때부터 저희들도 사실은 거기에 대한 걱정을 하고 보완이 필요하다는 인식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
그러니까요, 제가 생각할 때는 도서관정책팀을 만들어서 본청에 컨트롤 타워가 있으면 굳이 시민도서관은 그 제도가 없어도 된다는 게 제 생각이거든요. 제가 다 맞다고 하지는 않고요. 관장님들도 그렇게 동의를 해 주셔야만이 본청에서도 받아들이고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된다 말이죠. 그런데 그 사서 선생님들 입장은 나 아직 안 물어봤어요. 그것도 물론 여론을 들어봐야 되겠죠. 근데 제가 지금까지 쭉 주장을 했던 내용 중에는 그게 맞을 것 같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한번 관장님들끼리 적극적인 검토를 해 주셔야만, 건의가 돼야먄 본청에서도 그 안을 받아들일 수가 있겠죠.
그 부분은 저희가 공공도서관장 회의에서도 한번 다뤘고요, 심도있게요.
예.
그리고 이제 본청 내에 도서관 정책을 담당하는 전담팀이 필요하다는 것들도 저뿐만 아니고 전체 도서관장님이나 사서분들도 많은 분들이 좀 이래 필요로 하는 걸 느끼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러다 보니 시민도서관의 도서관 정책과의 역할이나 임무가 조금 고민스러운데 하지만 대표도서관이 부산도서관으로 넘어갔다고 해서 저희가 사실은 실질적인 부산의 교육청 산하의 대표도서관 역할은 계속하고 있거든요. 그렇다고 보면은 그나마 도서관의 정책을 아우르는 그 과에 있어서는 좀 더 그래도 발탁인사라 할까, 내가 해 보겠다는 능력의 어떤 그런 전입공모 부분은 존치가 필요하지 않을까, 저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건 하여간 잘해서요, 저도 한번 해 볼 테니까 같이 공감대가 형성…
그건 나중에 본청하고 또 그런 부분 충분히…
사서 선생님들하고도 그런 소통 자리가 있어서 의견을 한번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예.
예. 그다음에 도서관 만족도에 대해서 한번 제가 질의를 좀 드리고 싶은데, 시민도서관하고 중앙도서관이 만족도가 지난번에 비해서는 조금 낮아졌어요. 이 만족도를 보면 갈수록 요구하는 게 많아요. 그다음에 이용객들이 많으면 불평불만도 많겠죠. 그래서 이 숫자를 가지고 저희들이 ‘왜 만족도가 낮느냐, 높여라.’ 이리하는 것은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그러나 한번 서로가 얘기를 지금 들어볼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측에서 제가 꼭지를 잡았는데요. 이게 이렇게 혹시 말이죠, 중앙도서관 관장님께 질의드릴게요.
예. 중앙도서관장입니다.
혹시 이렇게 낮은 평가를 받는 이유가 있을까요? 뭐라고 생각하죠?
일단은 우리가 여러 가지 조사를 많이 하고 있는데 이용자 만족도가 있고 또 평생학습 프로그램 만족도가 있는데 이제 이용자 만족도가 설문이 실질적으로 27개 문항이 되어 있지만 17개 문항의 내용을 좀 따져 보면 주로 시설 및 자료 이용이라든지 그리고 방문의 편의성 그리고 온라인 홈페이지의 이용 이런 부분들이 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실질적으로 우리 교육청 도서관이 부산시에 시립으로 되어 있지만 시에서는 별로 투자를 안 하고 교육청에는 또 아웃사이더가 되다 보니까 또 예산을 투자 안 하고 이래 되다 보니 시설이 굉장히 낙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시설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만족도가 떨어지고. 그다음에 두 번째는 방문의 편의성이라 했는데 이거는 지리적인 위치에 따라서 좀 달라집니다. 중앙도서관은 지오이드 상으로 최고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보니까 굉장히 접근성 부분에서 낮은 점수를 받게 되어 있고, 도서관마다 조금 특성은 좀 다릅니다. 그러나 핵심은 문화 프로그램, 각종 프로그램 쪽에서 점수가 좀 낮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전부 다 각성을 좀 해야 될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요, 제가 말씀드렸지만 저도 분석을 해 보니까 시설적인 측면과 환경적인 측면 때문에 낮아질 수가 있을 것 같아요. 그래 이게 낮아졌다고 해서 이렇게 뭐라고 할 사항은 아니다. 그래서 혹시 우리 의회에게 바란다. 시설적인 측면과 환경적인 측면에 어떤 개선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할 것들이 있으면 도서관장님들이 그것도 의견을 좀 받아서 저희들에게 제출을 좀 해 주시죠. 그래서 예산 반영을 해서 이런 문제는 아, 시설이 안 좋고 환경이 안 좋은데 그것 뭐 어떡해요, 이걸. 하느님한테 가서 기도한다고 해결이 될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 쪽으로는 공히 공공도서관에 이런 문제점이 있는 것을 저희들 우리 위원장님한테 제출해 주시면 의원들하고 상의를 해서 반영될 수 있도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 말이죠. 그건 그렇게 하는 걸로 하면 좋겠고요.
그 부분에서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면 제가 이번에 국충하고 국립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갔다 왔는데 거기는 지금 시대가 벌써 메타버스라든지 혼합현실, MR까지도 들어가서 그렇게 도서관이 굉장히 진화하고 있고 진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부산에 있는 도서관은 제가 이번에 메타버스 그걸 한번 해 가지고 10억 짜리를 하려고 하니까 교육청에서 이 메타버스를 뭔지를 모르는 그런 상황입니다.
(웃음)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타 시하고 비교해 봤을 때 우리 지금 부산에 있는 도서관이 굉장히 시설적인 부분이나 환경적인 부분이 낙후되어 있다는 건 분명합니다. 그래서 그런 의견들을 좀 모아서 보고를 한번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하여간 약간 우리 교육청에 디스도 해 가시면서, 좋네요.
(장내 웃음)
(웃음)
좋습니다.
그렇잖아요! 그런 것 때문에 저희들 의회가 필요한 것들이거든요. 예. 그렇게 가감없이 저희들에게 전달해 주시면 저희들이 중재역할을 그렇게 하겠습니다.
자, 이제 그런데 이번에 직원 친절교육에 대해서 내가 현황을 이래 받아보니까요. 중앙도서관 관장님은 직접 친절교육을 강의를 하셨고요. 그죠? 직접 하셨더라고요.
예. 제가 대일카네기강사 리더십 자격증이 있어서 제가 강의를 했습니다.
그럼 다른 데도 좀 하시지.
아, 예.
(웃음)
그 시민, 중앙, 부전, 사하도서관은 그걸 실시를 했더라고요. 그런데 개별적으로만 했고 이렇게 도서관 차원에서 실시된 교육이 없었던 게 구포하고 해운대가 안 했더라고요. 그 이유가 있을까요?
구포도서관 관장님, 뭔 이유가 있습니까?
예. 구포도서관장 배규태입니다.
연례적으로 북부교육지원청에서 저희 도서관하고 포함해서 같이 교육을 연례적으로 했기 때문에 작년에는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10월 13일이 저희들 외부강사를 초빙해갖고 그 친절교육 북부교육지원청에서 하는 시간하고 겹쳐져서 그래서 부득이 못해서 11월 중에 자체 계획을 세워서 친절교육을 실시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예. 아까 조철호 위원님이 칭찬 많이 하시던데 해운대 관장님!
네. 해운대도서관장입니다.
저희들도 친절교육을 전체 교육을 못했습니다. 물론 코로나 때문에 전체 직원을 모으기가 어려운 부분도 있었고 그래서 전체 친절교육은 못했는데 지금 저희들도 의원님이 또 자료를 요청하시고 내는 과정에서 저희들이 전체 친절교육이 빠졌다는 것을 확인을 하고 지금 11월이나 12월 중에 친절교육을 할 계획이고예. 그런데 저희들은 전체 친절교육은 안 했지만 관내 메신저를 통해서 늘 이렇게 공지사항으로 개별적으로 직원들한테 계속 그렇게 안내하고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전체 어쨌든 모아서 친절교육은 안 했기 때문에 빠른시일 내에 전체 친절교육을 해서 행정서비스를 조금 높일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이번에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제가 느낀 점은요, 친절교육은 아무리 지나쳐도 부족하다. 그런데 도서관에 민원이 올라온 글을 보면 공개와 비공개가 있어요. 저희들은 비공개를 모르지만 관장님들께서는 비공개 내용을 좀 읽어보시고 거기에 문제점을, 여기서 나오거든요. 그러니까 악성 민원도 있겠지만 어떤 자세를 가져야 되냐면요, 우리가 모르는 것을 가르쳐주고 알려주는 의미에서 고맙게 생각을 해야 돼요. 그런 민원이 올라온 것을 귀찮게 생각하시는 게 아닌, ‘아, 내가 미처 몰랐다.’ 그런데 우리 관장님들께서 한 바퀴를 이렇게 돌아보시면 참 친절하죠. 그런데 관장님이 안 보이는 데서 과연 어떤 문제가 일어나는지는 모른다 아닙니까? 그래 저희들이 이제 저 같은 경우에는 얼굴도 특색이 있어서 머리도 없고 이렇게 하니까 금방 알아봐서 안 가는데 가끔 가서 한번 보고 싶었어요, 어떻게 대민들에게 이렇게 친절하는지 이런 것들. 그런 것도 한번 우리 관장님들께서 기왕에 고생하신 거, 한사람이 잘못해서 전체가 우리가 욕을 먹을 수가 있거든요. 그걸 한번 면밀히 해 주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앙도서관장님!
그 교육청에 누구한테 이야기를 하니까 메타버스가 뭔지에 대해서 모르는지?
예산 관련자입니다.
예.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다른 타 지역에 계시는 분들이 다른 이야기를 할 때 ‘우리가 이 이야기를 하니까 부산시교육청에서는 메타버스가 뭔지도 모르더라.’ 이렇게 이야기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부산시교육청이 지금 메타버스를 모르는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모두가 지금 부산시교육청에 관련된 행감을 실시하고 있는데 그건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교육청만의 책임일 수도 있고 그다음에 중앙도서관장님이나 또 관장님께서도 교육청에도 계셨다 오신 분이기 때문에 이것을 “교육청에서 아무도 모르더라.”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는 것은 답변내용에 조금 적절하지 못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예.
예. 다음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광명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김광명 위원입니다.
우리 부전도서관장님!
예.
식사는 맛있게 하셨습니까?
예.
행정사무감사자료 70페이지를 참고로 해서 제가 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부전도서관 재개발 건인데요. 올해 언론을 통해서도 이렇게 많이 나고 했는데 올해 2월 달에는 “10년 논의 헛수고”, “길잃은 부전도서관 공공개발” 이것도 나오고 또 7월 달에는 “리모델링을 하느냐, 신축을 하느냐.” 이렇게 팽팽하게 기사화 나면서 부전도서관 개발이 오리무중이다 이렇게 언론에 보도 난 것도 있고 그다음에 지금 박형준 시장이 지금 시장으로 취임하고 나서 우선 해결해야 할 12대 장기표류사업 중에 세 번째로 꼽힌 게 지금 우리 부전도서관 공공개발입니다. 그렇죠?
예, 예.
예. 상당히 지금 애로사항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추진경과를 이렇게 조금 설명해 줄 수 있겠습니까? 혹시나.
예. 제가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2008년도에 부산진구청의 공약사업인 부전도서관 재개발사업을 저희 부산진구청에서 부산시교육청으로 협조 요청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2년도에 11월 30일 날 부산진구청에서 BTO 방식 즉 민간투자 방식으로 시행사인 서면디엔씨 주식회사와 실시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리고 시의회에서는 2014년도 10월 달에 기획재경위원회에서 부산시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계획안을 원안 가결하면서 그당시에 서면디엔씨, 부산진구청에서는 한 10층 정도 지어가지고 그 원형을, 원형이라 하면 참 이게 보기에 따라 틀리는데 그대로 올리는 게 아니고 한 6층이나 8층 사이에 모형을 그렇게 갖춰가지고 1, 2층은 상가로 분양한다거나 또는 진구청에서 센터를 만들어서 이용할 수 있게끔 그래 추진되다가 결국 2016년도에 진구청하고 부산시청에 중앙분쟁조정위원회가 중앙에 올라갔는데 결국 기각이 됐습니다. 그 이후로 다른 관련해서 감사도 받고 수사도 받고 이래서 좀 어지러웠는데 결국은 2018년도에 오 전 시장님하고 지금 구청장님하고 공공개발에 따른 합의를 협약서를 맺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그러니까 2019년도에는 사업 당초 시행사인 서면디엔씨 계약해지를 통보를 하다 보니까 그에 대한 우선 1차로 작년에 2억 100원 정도 해 가지고 지금 현재 일부 배상청구가 소송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 이후로도 더 많은 게 금액이 있는 줄 알고 있는데. 그래서 박형준 시장님 들어서고 난 뒤에 장기미과제 해결 세 번째, 12개 과제 중에서 세 번째 과제로 선정되어 가지고 2021년 5월 달에 TF, 저뿐만 아니라 교육청 과장인 저하고 또 진구청 관계자 그리고 시청의 국장님하고 TF를 조직해 가지고 두 번 협의회, 간담회를 가졌고 그리고 또 그당시의 안은 부산시에서는 도시재생뉴딜사업, 보통 상반기 한 번, 하반기 한 번 이렇게 해 가지고 그런 쪽으로 방향을 잡고 저희들이 그런 내용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 이후에 지금 진구청하고 부산시와의 관계가 해결못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예산을 어떻게 할 건지 또 이 원형을 보존해야 되는 건지, 역사적 가치, 장소성을 또 생각을 해서 시민단체와 학계에서 아직까지 공청회나 또 전문가 토론회에서 아직 의견이, 이견이 분분합니다.
알겠습니다. 대충 알겠고요. 그럼 지금 이게 부지는 진구청이고 건물은 부산시고 관리는, 운영관리는 우리 교육청이고.
예.
저도 이게 제 초등학교 다닐 때나 중학교 다닐 때 그 일대라서 사실 이 부전도서관 자주 가고 했던 그런 추억이 남아 있는데 지금 우리 관장님 하시는 말씀을 쭉 들어보면 이 재개발이 상당히 좀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로써 제일 중요한 건 부지의 소유자인 부산진구청하고 또 부산시의 조금, 개발방식에 대해서 이견을 가지고 있고 지금 현재 진구청에서도 진구의회에서 별도로 정책연구회를 설문조사를 얼마 전에 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시간이…
알겠습니다. 지금 우리 교육청 입장에서는 뚜렷한 대책도 없다, 그죠?
예. 저희들 교육청에서는 현재 아시다시피 너무 오래, 2008년도부터 지금 13년이 흘렀습니다. 또 건물은 이게 부산직할시 승격기념으로 해가지고 63년도에 부산에 서면로터리 부산탑하고 저희 부전, 그당시에 부산시립도서관이었습니다. 부산도서관이었습니다. 그런데 82년도에 시민도서관이 생기면서 부전도서관 건물을 그대로 부전도서관으로 명칭을 바꿔서 개관을 지금 이어오고 있는데 지금 2008년도부터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지금 현재 저희들이 큰 대수선에 대한 투자를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럼 지금 이렇게 이 자료에도 보면 나와 있는데 우리 관장님께서 이래 생각하시기에 우리 부전도서관 내부나 외부 이런 시설을 봤을 적에 좀 전반적인 이렇게 우리 만약에 관장님, 진단을 한다 그러면 지금 상황이 어느 정도까지 되고 있습니까?
예. 제가 2021년 1월 1일 자 발령을 받아왔습니다. 받고 오니까 참 어떻게 보면 제가 직접 들은 시민들한테 얘기인데, 조금 외로운 섬이라 할까, 도심 속에. 왜냐하면 그 위에 일대가 옛날에 저희들 어릴 때는 서면 저쪽에 천우장이라든지 그쪽이 개발됐다면 지금은 전포 카페거리라든지 전포동에 현재 아파트도 많이 들어서고 거기 전포 문화거리로 지정되어 가지고 그쪽에서 지금 유동인구가 참 많습니다. 그런데 그에 비해서 주위는 발전하고 있는데 조금 이게 너무 오래되다 보니까 그래서 조금…
좀 시급하게 무슨 보수를 해야 되겠다든지 시급하게 개선해야 되겠다든지 그런 시설이 좀 있는가요?
안전진단은 지금 현재로서는 아직까지 B등급으로 괜찮고, 이 배수 문제라든지, 앞에 복개를 했기 때문에 지금 현재 별, 배수구가 없고, 배수로라든지 제일 중요한 건 도서관의 기능인데 아무래도 책을 열람하고 도서, 책을 보다 보니까 소음이 좀 시끄럽습니다. 이중창, 천정, 석면 텍스, 전기 모든 게 처음부터 끝까지가 63년도에 지은 그대로기 때문에, 조금 부분적으로 교육청에서 좀 보수를 했습니다. 그래 제가 안쪽에 내부 페인트나, 올해 들어서 2억 5,000만 원 들여가지고 교육청에서는 기본 생리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 화장실을 새로 좀 개축을 했고 또 페인트라든지 조금 보수가 급한 건 어느 정도 했습니다.
저도 가끔은 아니지만 이렇게 서면 쪽에서 그 근처로 갈 일이 있으면 제가 한번 이렇게 그냥 밖에서 한번 쳐다봅니다. 쳐다보면 옛 추억을 생각해 보는데 사실 제가 육안으로 이래 보기에도 시설이 좀 많이 노후화 되어 있고 그다음에 또 주차 면수도 많이 협소한 것 같기도 하고, 방금 우리 관장님 말씀마따나 뭐 휴게공간이라든지 열악한 편인데 그리되면 결국은 이용하시는 분들에 불편이 상당히 많이 가중이 되고 또 재개발이란 이런 이유로 시설 보수가 이렇게 이루어지지 않다 보니까 이용하시는 우리 부산시민이라든지 학생 이런 분들이 상당히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보이는데 여기에 대한 사실은 대책이 없는 거거든요, 지금. 안타까운 마음이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 입장에서 볼 때는 빠른시일 내에 개발사업이 확정되어서 학생이나 시민들에게 쾌적한 독서 평생학습 공간을 제공되기를 희망하고 또 한편으로 봐서는 교육문화 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하기를 기원합니다.
사실 이 상황에서 지금…
(웃음)
참 무슨 답이 없는데 우리 교육청에서는 이렇게 그냥 시, 우리 시청이나 그러면 우리 진구청에서 어떤 결과만 기다리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죠? 어떻게 뭐 우리가 지금 운영하는 입장이다 보니까.
예.
우리도 이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까?
저희들 입장에서는 조속히 열악한 시설 때문에 빨리 좀 재개발되었으면 하지만 워낙 주변의 상권도 또 상인대표도 시민 공청회도 한 번 했고 전문가 토론회 했지만 원형보존이냐 또 아니면 용적률대로 한 삼십 몇 층 올려서 그냥 재개발할 건지 이런 문제라든지 공공개발 할 건지 아직 민간개발 할 건지 아직 정확하게 아직까지 부산시하고 진구청에서 계속 협의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급한 이런 시설물 보강이라든지 이런 건 사실은 그러면 진구청에서도 예산 투입이 없고 부산시도 예산 투입이 없다. 그런데 우리 교육청에서 급한 시설에 대해서는 예산은 어느 부분은 우리가 부산시교육청에서 투입을 해서 이렇게…
예. 소규모 수선비로 조금 조금씩 손을 보고 있습니다.
예. 하여튼 지금 우리 교육청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그래 보여지는데 하여튼 이걸 이용하는, 우리 도서관을 이용하시는 부산시민들이 좀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청에서 그냥 또 이렇게, 물론 재개발로 좀 지연되고 있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조금 더 도서관이라는 그런 이미지상 우리 또 예산을 조금 더 투입할 수 있는 부분은 투입을 하셔가지고 당장, 뭐 물론 우리 재개발하는데 우리 지금 자금이 들어간다는 건 사실 맞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게 언제 지금 시행될지 모르는 입장에서 이용하시는 분들의 어떤 불편사항을 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좀 더 신경을 써주시기를 제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예.
다음은 우리 구포도서관장님한테 제가 간단하게 질의를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구포도서관장 배규태입니다.
지금 제가 자료를 보다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를 봤는데 지금 책자는 지금 안 갖고 계시죠? 혹시나 뒤에 책자 보관하고 있는 분 안 계시는가요? 그게 없으면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우리 동료위원님께서 우리 도서관의 열악한 시설 개선으로 이용자의 편익 증대에 노력해 달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우리 구포도서관과 또 해운대도서관 우동 분관 등에서 이렇게 작업을 추진해 온 걸로 알고 있고요. 또 자료에 보면 구포도서관과 해운대 우동 분관이 2018년부터 20년까지 이렇게 3년 동안 시설개선사업을 해왔더라고요. 맞죠. 그거는 계속 꾸준히 해왔죠? 그죠? 그 책자에는 없고요. 두꺼운 책자에 있는데 그거는 처리결과가 없다 아닙니까? 그 책자에는.
예, 여기는 없습니다.
이렇게 질의, 또 이 질의 답변이 될는가 모르겠네.
일단…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왔다고 지금 자료에는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자료를 보다가 2018년부터 우리 구포도서관장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한 제목이 시설개선사업입니다. 근데 2021년은 시설환경개선사업이거든요. 이게 뭐 좀 차이가 있는가요?
큰 차이는 없는데 용어상의 선택에 그…
그러면 특별히 용어를 시설개선사업과 시설환경개선사업 이래 가지고 구분한…
특별히 구분한 건 아니고.
특별한 이유는 없다.
용어상 선택을 그렇게 해서 아마 표기를 그렇게 한 건데.
왜 그랬는가는 모르겠고. 그죠?
예, 그렇습니다.
특별한 차이도 없는 단어만 선택을 했다.
예, 단어 선택을 그렇게 해서…
좀 이렇게 이것도 좀 통일이 안 될까요? 우리가 보기에는 시설개선사업과 시설환경개선사업 그러니까 특별하게 뭐가 이렇게 눈에 띄는 줄 알았는데 그게 그런 건 아니고.
예, 그렇습니다.
지금 여기 우리 도서관 주무부서가 어디입니까? 주무부서가 그럼 따로 자료를 각 도서관마다 이렇게 따로 자료를 다 만들어서 제출합니까?
도서관에서…
그러면 쉽게 말해 우리 책자를 만들면 각 도서관별로 이렇게 무슨 처리 결과라든지 추진계획 등등이 나올 거 아닙니까? 그거는 어디서, 어디 주무도서관이 있으니까 그 책자를 만들고 그 편집…
전체적으로 취합한다든가…
취합은 어디서…
어떤 지침을 정하는 거는 시민도서관에서…
시민도서관에서 합니까? 그러면 이 자료는 그대로 준 대로 했네, 그죠? 제가 설명이 좀 부족합니까?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번에 이 자료집 누가 책임해서 만들었습니까?
행정사무감사는 감사관실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이 자료를요?
예.
그러면 자료는 그대로 넘겨준 걸 모아서 그냥 책자로 인쇄를 했다. 그리 보면 됩니까? 구포도서관장님!
구포도서관장님!
예.
각 도서관에서 자료를 넘겨준 것을 한 곳에서 인쇄를 했다. 이렇게 보면 됩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 자료는 우리 구포도서관에 관한 자료는 구포도서관에서 만들어주는 거 맞죠?
예, 그렇습니다.
향후추진결과에 보면 그다음 2021년 향후추진계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2021년도에 구포도서관 시설환경개선사업을 이렇게 하겠다고 책자에 나와 있는데.
(사무직원을 보며)
책, 책 갖다 드렸어요? 그거 책 좀 찾아, 그 페이지가 622페이지입니다. 관장님한테 좀 드려보세요. 다음에 처리 결과 이런 것도 작년에 이렇게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이런 것도 좀 우리 관장님한테 제공을 해 드리고 하십시오. 그래야 무슨 질의하고 답변이 되죠. 622페이지 찾았습니까?
예, 보고 있습니다.
그 2021년도 추진계획에 보면 숲속도서관은 4월에 설치됐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다음 도서관 옥상 방수 및 부족한 서고 확충은 6월 현재 공사 중이고 8월에 준공 예정이라 했는데 준공했습니까?
예, 준공했습니다.
다음 노후가스 냉난방기 교체 사업도 6월 현재 공사 중이고 8월 준공 예정이라고 되어 있는데 준공했습니까?
예, 준공했습니다.
다음 이용객 편의 도모를 위한 주차장 이용 통로 캐노피 설치는 7월 착공 예정, 8월 준공 예정인데 준공되었나요?
예, 휴관 기간 중 같이 설치했습니다.
다음 자료실 이용 환경 정비, 어린이 자료실 서가 정비 및 모빌랙 설치는 7월 착공 예정이고 8월 준공 예정인데 준공됐습니까?
예, 준공됐습니다.
제가 질의하는 의도를 알겠습니까?
시설 개선을 한 부분에 대해서…
전혀 감을 못 잡겠습니까? 한번 보십시오. 이 자료 언제, 언제 만든 겁니까?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언제 만든 겁니까?
8월 말 기준으로 9월 달에 만들었습니다.
그러면 지금 10월, 10월 10일 가고 있는 11월 달인데 6월, 도서관 옥상 방수를 보면 6월 현재 공사 중이고 8월 준공 예정 그러면 저희들이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노후가스 6월 현재 공사 중, 8월 준공 예정, 캐노피 7월 착공, 8월 준공 예정 이거 내가 보니까 7월 달 업무보고 때 나온 거 아닙니까? 이게.
이거는 행감 처리 결과를 보고하면서 그거 자료 자체를 첨부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거는 감사관실의 행감 처리 결과는 그전에 제출할 때…
그러니까 무슨 말인가는 알겠는데요. 행감을 자료에 오면 이게 6월 달, 7월 달, 8월 달 같으면 뭐가 정리가 되어 올라와야 될 거 아닙니까? 처리 결과에, 그렇죠?
예.
아닙니까?
예, 그거는 잘못된 것 같습니다. 현시점에서 적용해서…
그렇죠. 행정사무감사 하는데 6월 현재 진행 중인데 7월 착공인데 준공이고 8월 달 준공인데 그 결과가 아직까지 이런 식으로 그냥 처리 결과에 나온다고 하면 본 위원의 생각에는 우리 관장님 이전에 우리 담당하시는 분들이 자료 검토도 안 된 거예요. 그냥 있는 자료 그대로 그냥…
그러니까 이제 감사관실에 전년도 행정감사 처리 결과를 보고하는데 그 보고 자료를 기준으로 작성하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겁니다.
어쨌든 간에 잘못된 겁니다. 알겠죠?
예, 알겠습니다.
다음에 이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꼭 그럼 시정을 해 주시고요. 저희들이 이런 것만 보면 관장님한테 죄송한데 행정사무감사에 너무 긴장감이 없이 온다 이렇게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사실은요. 좀 긴장감을 가지고 우리 여기에 제출한 서류들이 좀 잘못된 게 있는지 없는지 이것도 좀 관심 있게 지켜보고 이렇게 한번 정도만 체크했더라도 이런 상황이 발생을 안 할 수도 있는 거고 만약에 설사 뒤에 이렇게 확인이 됐다 하더라도 무슨 자료를 첨부를 해서 이런 이런 처리 결과가 벌써 이랬는데 실제로는 준공이 됐다든지 이렇게 자료 첨부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안 됐다는 것은 자료 검토를 전혀 안 하고 그냥 있는 그대로 줬다는 겁니다. 이 책임은 그러면 감사관실에서 뭐라 할 것이 아니고 자료 준 도서관 쪽에서 우리가 책임을 이래 물어야 되는 게 정당한 거 아닙니까? 그죠? 관장님.
그거는 감사 그 당시에 감사자료 작년도 행감 지적 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를 제출하도록 되어 있는데 그 이제 처리 결과를 보고한 게 이 책에 그대로 수록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걸 감사관실에 뭐라 해야 됩니까? 안 그러면 도서관에다가 제출한 도서관에다 이야기해야 합니까?
그러니까 제출 시점의 차이로 아마 그걸 현실적으로 그걸 수정해서 제출하도록 했으면 됐는데…
그 잘못을 그래 누가 감사관실에 이야기해야 됩니까? 구포도서관에다 이야기해야 됩니까? 제가 그러면.
다른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좀…
그렇죠. 그럼 또 이 도서관에서 이 용도가 이래 감사관실에서 자료를 요청할 때 이 자료가 어디에 쓰일 거라는 거는 알고 있을 거 아닙니까? 행정사무감사에 나갈 자료라고는 알고 있을 거 아닙니까? 그 시점이 8월 말이든, 7월이든, 9월이든 간에 행정사무감사가 지금, 지금 11월 달에 하고 있는데 그 정도는 감안을 해서 파악을 하셔야 되는데 그게 좀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걸 저희들이 잘못 생각, 제가 잘못 생각하면 근무하는 것이 너무 나태하다. 이렇게 생각 들 수도 있을 겁니다. 아마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래서 그런 오해는 제가 하지는 않겠는데 이런 사소한 부분이지만 다음에도 행정사무감사 할 때는 이런 거라도 조금 꼼꼼히 챙겨서 그래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광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박승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시민도서관장님 3추에 구내식당 매점 임대료 전액 삭감했죠?
예.
1,200만 원, 구포도서관장님 마이크, 켜시면 됩니다. 1,200만 원 삭감했죠?
예.
제가 이게 추경에 대해서 묻는 거는 다다음 주에 이제 추경 심사가 있죠? 그런데 이제 그때는 교육청하고 직속기관, 지원청 다 합니다. 그래서 시민도서관장님이 답변대에서 답변하는 거 하고 지금 자리에서 답변하는 거하고 마음가짐이 틀립니다. 그렇죠? 나와서 답변하면 어려울 거예요. 그렇죠, 자료 찾기도. 그래서 이 1,200만 원은 올해 사용료입니까? 어떻습니까?
올해 사용…
올해 1,200만 원으로 계약을 해 갖고 사용료가 이제 되겠죠. 그런데 전액 삭감을 했다라는 거는 무슨 의미입니까?
그 업체에서 아예 사업 포기를 한 걸로 지금…
사업 포기, 사업 포기 그러면 계약 기간은 언제부터 언제였습니까?
그건 제가 지금 정확하게 기억을 못해서, 지금 저희가 행정재산 임대가 여섯 가지가 있는데요. 계약 기간이 다 1월부터 해서 연말까지 하는 데도 있고.
보통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년 단위로 그렇게 합니다.
그렇습니다.
구포, 중앙 다 비슷한데 중앙도서관도 마찬가지로 4,300만 원 전액을 감 추경 했는데 사유는 비슷한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도 그렇습니다.
코로나로 이용량이 없으니까.
예.
그러면 사업 포기 말고 정상적인 상태에 있어서 시민도서관장님 사용료가 1월 1일부터면 사용료 납부,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수금, 수금을 언제 합니까?
원래는 계약 당시에 일시납도 있고 그다음에 반기납, 분기납 여러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만 입찰자가, 낙찰자가 거기에 따라서 자기가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거는 납부 방법이고 납부 시기.
그러니까 납부 시기를 그러면 행정재산 사용수익 허가 전에 일단 납부를 하고요. 그리고 시작을 하게 되는 겁니다.
그렇죠. 그래서 제가 묻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에 있는 1,200만 원은 1월 1일부터죠? 그러면 사용료 납부를 언제 해야 됩니까?
작년도, 전년도에 이미 확보되어야죠.
그렇죠. 그걸 제가 이야기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실제 사용은 2021년에 하더라도 사용료 납부는 그 전에 해야 되죠.
맞습니다.
2020년도 예산에 편성이 되어야 되죠. 잘못됐죠? 이거. 그렇죠? 이거 올해 사용료잖아요. 1,200만 원 사업 포기하고 관계없이 편성을 올해 사용료를 올해 편성을 했잖아요. 납부가 언제 되어야 된다고요?
납부는 이미 전년도에 이미 됐고요.
그렇죠. 그러면 실제 납부와 그게 틀리잖아요. 그죠? 자, 봅시다. 공유재산 물품관리법에 이렇게 나와 있어요. “사용료의 납부 기한은 사용수익 허가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하되, 사용 전에 미리 내야 된다.”.
그렇습니다.
1월 1일부터 사용이면 12월 달에 내야 되죠? 구포도서관에서 이렇게 정리를 했어요. 2018년도 사용료 5,600만 원, 납부기한 12월 17일 나왔죠? 보이시죠? 예산서에 5,700만 원이 17년도에 편성이 되어야 돼요? 18년도에 편성이 되어야 돼요? 16년도에 편성이 되어야 돼요? 이야기해 보십시오. 편성이 언제 되어야 돼요? 세입, 사용료 수입으로 편성을 언제 해야 돼요?
당초는 들어오는 당해연도에 해야 되는데 이거는 다음…
아니, 아니, 그거 해야 되는데요. 어쩌고 저쩌고 그걸 듣는 게 아니라 법적, 이건 법적, 법으로 이렇게 나와 있잖아요. 그렇죠? 법으로 예산서에 2017년도에 편성이 되어야 돼요? 18년도에 편성이 되어야 돼요?
17년도에…
몇 년도요?
지금 제가 정확하게 묻는 연도를 제가 못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걸 보여드리잖아요. 이 글씨 안 보입니까?
중앙도서관장님, 똑같은 질문할게요. 세입이 17년도에 잡혀야 돼요? 18년도에 잡혀야 돼요?
실질적으로 세입에 잡히는 것은 당해연도에 잡는 것이 맞는데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한 해 뒤에 해 가지고 지금 잡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구포도서관장님은요?
저희들도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그 답변이 끝나시면 마이크를 끄시고 그래야 이게 저기 불이 들어와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지적을 하는 이유가 예를 들어서 2021년 올해 사용료다. 그러면 예산서에는 2020년도에 잡아야 된다. 이거죠. 왜, 그 전에 납부를 하고 이게 들어와야 사용을 할 수가 있잖아요. 그죠? 납부가 안 되면 사용을 해서는 안 돼요. 계약 해지 요건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전부 다 당해연도 사용료를 당해연도 예산에 다 편성을 했어요. 이거 잘못됐다란 말이죠.
중앙도서관장님, 매점하고 식당 12월 1일 날 계약이 예정되어 있죠?
예, 그렇습니다.
지금 입찰공고 오늘부터 나갔고.
예, 한 번 했는데 유찰이 되어 가지고 또 한 번 재공고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렇죠. 어쨌든 그런데 12월 1일부터 하는 걸로 되어 있어요.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마찬가지로 전년도에 잡아놨어야 되겠죠?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그거를 저희가 이야기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예산서에 잡을 때 올해 사용료니까 올해 잡는다. 이거 아니라는 거죠. 그리고 둘째 우리 실제로 시민도서관, 시민도서관에서는 분납을 했습니까? 임시납으로 받았습니까? 사용료를.
분납을 했습니다.
분납이요?
예.
몇 개월 분납이요?
반기를 하신 분도 있고요. 분기로…
그러니까 식당하고 매점에 한해서 식당하고 매점, 분할 납부를 했는데 몇 회 납부를 했어요?
식당하고 매점은 한 업체에서 유지를 했고요.
한 업체에서 한 거 알아요. 그러니까 분할 납부를 몇 개월, 몇 번에 걸쳐서 했냐고요.
제가 지금 정확하게 반기인지 분기인지는 기억 못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이자 받았어요? 분할납부에 따른 이자.
예, 그렇습니다. 그거 사용수익 계산할 때 계산 방법에…
시민도서관장님 자료 제가 받을 겁니다. 대답 잘 하십시오. 분할 납부인 경우에 이자를 납부하게 되어 있어요. 법령에 그렇게 되어 있어요. 1년 만기 정기예금의 평균 수신금리를 고려하여 행안부 장관이 정하는 이자율을 적용한 이자를 받는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예를 들어서 사용료가 연간 100만 원이에요. 이거를 4회에 걸쳐서 25만 원, 25만 원, 25만 원 납부하면 됩니까? 안 됩니까?
안 됩니다.
안 되죠. 25만 원, 26만 원, 27만 원.
그렇습니다.
이자를 납부를 해야 됩니다. 그렇게 받았습니까? 안 받았습니까? 생각을 하셨어요? 안 하셨어요? 이런 거 자신 못하시죠?
지금 아니, 그 이자를 포함해서 수납을 했습니다.
이자를 포함해서 수납했다. 그 근거 댈 수 있습니까?
예, 자료 제공하겠습니다.
예, 자료 나중에 제시해 주시고 그리고 우리 구포도서관장님.
예, 구포도서관장입니다.
1차 년도에 5,300만 원은 맞아요.
예, 그렇습니다.
2년 중에 1차 년도, 2차 년도는 사용료가 얼마입니까?
지금 그걸 산출을 해야 되는데 지금 휴관, 업무 영업이 중단 중이라서 산출해서 보지를 못했습니다.
그게 올해 사용료를 말하는 거죠? 2차 년도.
예, 그렇습니다.
올해 사용료 고지는 언제 해야 됩니까?
1월 달부터 시작이니까 작년 12월에 해야…
작년 12월에 고지를 해야 되겠죠?
예, 그렇습니다.
고지 금액이 산출이 됐습니까? 안 됐습니까?
그러니까 계속 영업 중단 중이라서 못 했습니다.
자, 생각을 해 봅시다. 그런데 예산서에서는 얼마로 잡았어요? 예산서에서는 세입으로 잡았잖아요.
예.
얼마 잡았어요?
예산서에 세입은 마지막에 1,000만 원으로.
마지막 말고 본예산 기정 예산으로.
4,200만 원입니다.
4,200만 원 잡으셨잖아요. 그래. 4,200만 원 근거가 그러면 올해 들어올 사용료를 산출한 금액이 아니라 이 말입니까?
작년에 예산편성 시에는 이렇게 장기…
그러니까 코로나 상황하고 상관없이 이거는 추계예요, 추계.
예, 그렇습니다.
세입은 추계입니다. 추계라는 거는 추정해서 계산하는 것이지 그게 100% 들어온다라는 뜻은 아닙니다. 세금이 많이 걷힐 수도 있고 적게 걷힐 수도 있죠. 그죠? 추정치일 뿐이에요. 그게 불용이고 과다 발생이고 그런 거 아닙니까?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 했을 때 비용 추계 얼마로 하셨는지, 4,200으로 하셨죠?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 정도가 사용료가 될 거다. 그런데 실제로 코로나 상황 때문에 사용료를 못 냈을 뿐이지 예산편성에서는 4,200만 원으로 잡았어요. 그죠?
그래서 2추에서 이제 578만 원으로 삭감…
아니, 그러니까 제가 그걸 묻는 게 아니고 그런데 시민하고 중앙은 아예 안 받았어요. 그죠? 사업 포기를 했으니까 좀 틀리겠네요. 구포는 그 예산서에 대해서 환급을 해 줬어요.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자, 봅시다.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게 중앙도서관에서 공고문이에요. 공고문에 보면 1차 년도는 입찰금액으로 사용료를 받아요. 2차 년도에는 입찰에 의해 결정된 첫째 년도의 대부료 곱하기 당해 연도의 재산가액 나누기 입찰 당시의 재산가액 그러니까 재산가액이 매년 바뀌잖아요. 그 차액만큼 감해서 조정을 한다라는 거예요. 재산가액이 오르면 더 많이 내고 재산가액이 내리면은 덜 내겠죠. 이게 2018년도 구포죠? 5,600만 원이죠?
예.
2020년에 5,300만 원이죠? 그죠?
예.
2018년도에 5,600, 2020년도에 5,300 그러면 2021년도에는 대충 얼마일까요? 재산가액이 그렇게 해마다 급격하게 변동하지 않습니다. 얼마일까요?
2018년도 계약 당시에는 부대비용이 들어가 있어서 금액이 좀 높고요. 실제 사용 금액은…
부대 비용이 얼마 들어갔어요? 2018년도에. 부대 비용이 뭐가 들어갔죠?
동일합니다.
보험금 얼마 들어갔어요? 4만 5,000원이에요. 여기 다 나와 있잖아요. 사용료 5,100, 부가세 500만 원 소계가 5,600만 원이에요. 손해보험금 4만 5,000원이에요. 결정적인 요인도 안 돼요.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2018년도에 5,600이고 2020년도에 5,300이면 2021년도 단순하게 계산했을 때 얼마로 나와야 되겠습니까? 우리 중앙도서관장님 얼마가 추정됩니까?
예, 뭐 그거보다 조금 더 밑으로…
그러니까 5,100만 원 정도예요. 쉽게 말해서 1년에 한 150만 원 정도씩 이제 감액 되어 갖고 그냥 상식적으로 이야기하시면 돼요. 4,200 전혀 근거 없는 산출액이라는 거죠. 구포도서관장님 중앙도서관이든 시민도서관이든 구포도서관이든 상관없이 사용료는 법에 의해서 공식에 의해서 결정이 됩니다. 도서관장님 질문자에게 좀 집중해 주십시오.
예.
재산가액의 변동에 따라서 증감이 있을 뿐이지 크게 많이 바뀌지 않아요. 4,200만 원으로 편성한 거 전혀 근거가 없다라는 거죠. 5,100만 원으로 편성을 했었어야 되는 거죠.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예산편성할 때 법에 사용 전에 미리 내야 된다. 사용료 미리 편성을 해야 되는 거예요. 추정해서 추정치가 틀릴 수가 있습니다. 추정치가 어떻게 다 맞아요. 틀릴 수가 있죠. 그죠? 하지만 그 변동의 폭이 그리 크지 않습니다. 재산가액이 1년 안에 그리 많이 바뀌지 않아요. 두 번째, 선납을 했을 때하고 분납을 했을 때 이자를 받아야 됩니다. 그런데 구포도서관 5,300만 원 이게 선납금액이에요. 아니면 분할해서 계산한 겁니까?
분할해서 계산합니다.
확실합니까? 그게 아니라는 게 자, 이거 4분기별로 매분기 똑같은 그림으로 받았죠?
예, 이자가 계산 안 된 것 같습니다.
그렇죠. 이자라는 건 매일 바뀌어요, 1할로. 그런데 1년치를 미리 이자를 계산해서 먼저 받는다는 게 말이 안 되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죠. 이자는 연간 사용 일수에 대해서 1할 계산하기 때문에 1억을 2,500만 원씩 이자 붙여서 받는다. 이런 건 아예 계산이 안 됩니다.
예, 맞습니다.
그렇죠. 그러니까 5,300만 원에 대해서 분할 납부해 갖고 1,300만 원씩 납부했죠? 이자 계산을 안 했다라는 뜻이에요.
예,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이 이자 계산을 미리 해 갖고 선납으로 받으면 이것도 잘못된 거죠. 그죠? 이자 계산을 해서 4개월 분납을 했다. 이거는 아니라는 거죠. 그래서 구포도서관은 분납을 했어요.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자 계산을 안 했다라는 게 나오는 거예요. 아니면 과다하게 받았던가 돌려줘야 되는 거죠. 이자 계산 안 했습니다. 제가 두 가지를 말씀을 드립니다. 사용료는 전, 전년도에 미리 받아야 된다. 1월 1일 기준인 경우에 법에 그렇게 나와 있죠. 미리 받아야 된다. 그다음에 분납으로 할 경우에는 이자를 계산을 해서 받아야 된다. 구포도서관장님.
예, 알겠습니다.
그때 당시에 정기 금리 이자로 해 갖고 계산을 했다는 걸 증명할 수 있습니까?
지금 그거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그렇죠. 증명 못해요. 그냥 원래 선납 금액을 4분의 1로 받은 거예요.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가 미리 이자라는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자가 포함됐다라고 그렇게 이야기하시면 안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박승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정화 위원입니다.
이거 행감 자료 23페이지에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결과 및 성과, 만족도 이렇게 나와 있는데 시민도서관장님께서 답변을 해 주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이 평생교육 관련해서 이게 문제점 보면 도서관 온라인 교육환경 미비, 직원 블렌디드 러닝 역량강화 교육 부재라고 되어 있는데 24페이지에.
예, 시민도서관입니다.
이 교육을 그럼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이 부분은 이제 작년에 저희가 코로나19로 인해 가지고 평생학습이 그전에 19년도 이전까지는 100% 대면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비대면, 대면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어떤 줌이나 네이버 밴드나 유튜브나 이런 디지털을 이용한 어떤 비대면 평생학습을 하다 보니까 가르치는 강사 선생님도 그렇고 수강을 받는 사람도 그렇고 또 그 사업을 주도하는 우리 사서 직원들도 사실은 여기에 좀 낯설어 했고 좀 어려움이 좀 있었다는 그런 부분들이고요. 그걸 이제 자체의 어떤 자구 노력이라든지 또 어떤 나름대로 다른 비슷한 기관의 어떤 연수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올해까지, 올해부터는 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익숙해지고 오히려 수요자 입장에서는 비대면을 통해서 오히려 여러 가지 공간적인 문제 시간적인 문제 이런 부분들이 많이 해소가 되어서 오히려 좋아졌다는 그 부분을 문제점과 개선 사항으로 다 정리한 겁니다.
그럼 직원 블렌디드 러닝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겁니까?
예.
어디서 하는 건가요? 교육을.
이거는 실제 올해 같은 경우에는 디지털 배움터 사업이라 해 가지고 과기부에서 주관하는 시민들의 어떤 디지털 역량 강화를 초점에 두고 하는 사업인데 이게 부산 같은 경우에는 KT CS에서 이 사업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에는 올해 2월 달에 KT CS와 업무협약을 해서 우리 직원들의 어떤 연수도 그렇고 시민이나 학생들에게도 이 연수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쉽게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어떤 줌이나 회의 방식 개선이라든지 또 여러 가지 지금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기기를 이용한 오늘날 필요한 역량 교육을 하고 있고 상당히 선호도가 지금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교육청 직속기관에 있는 연수기관에서는 도서관 직원들에 대한 연수는 안 하는 건가요?
그거는 도서관 직원만 한다기보다는 본청에서도 어떤 줌이나 여러 가지 교육을 계속해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거는 희망자에 따라서 개별 연수를 하고 있고요. 기관 차원에서 딱 이렇게 하는 거는 도서관 자체적으로 별도로 한다는…
알겠습니다.
예. 그 조직도를 보면은 평생 프로그램은 모든 도서관에서 다 운영을 하는데 부전도서관이랑 사하도서관은 평생학습 관련된 부서가 없거든요. 그러면 부전도서관이랑 사하도서관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은 어느 부서에서 담당하고 있나요?
예. 부전도서관장입니다.
사하도서관하고 저희 도서관은 독서문화과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하는 데 문제는 없습니까?
예. 부전도서관장 노장석입니다.
저희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계속 희망 프로그램 숨은 조사를 통해서 대상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제공으로 시민 취약계층의 평생학습 욕구 충족 그리고 건전한 독서문화 정착으로 평생학습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시대에 올해 8월 31일까지 저희들은 부전도서관 53개 과정을 진행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대면은 15개 과정 그리고 비대면은 35개 과정, 병행해 3개 과정 303회에 걸쳐서 4,425명이 참여했는데 어르신들이라든지 취약계층 그리고 서점 연계사업은 대면으로 직접 운영을 하였습니다.
이 23페이지 운영결과를 보면 평생학습 부서가 없는데도 크게 프로그램 수도 차이 없이 운영이 되고 있어서…
예. 저희 도서관은 지금 평생교육법에 의해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평생교육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조금 상급 기관장이 있는 데는 한 130개 정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저희 같은 경우는 조금 사이즈가 중간급이기 때문에 보통 69개 그리고 사하 같은 경우에는 한 35개인가 36개 정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 무리 없이 운영이 가능하다는 말씀이신 거죠?
예. 실질적으로는 저도 제가 와서 보고 느낀 점은 도서관의 역할은 도서대출과 반납 그리고 독서문화활동, 평생교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조금 큰 규모의 도서관은 평생교육과가 있어가지고 좀 체계적으로 되지만 저희 같은 경우에는 담당자 1명이 기획부터 피드백까지 그 과정을 전반적으로 지켜보고 또 기획해서 나중에 피드백까지 해야 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이젠 우리뿐만 아니라 지금 대학에도 보면 평생교육원, 사회교육원도 있고, 물론 좀 비용이 들지만. 그리고 구청에도 평생교육 학습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 저희들도 지금 코로나 시대 대비해 가지고 조금 질을 좀 높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과정을 조금 줄이자. 그래서 실제 시민들이 원하는 그런 학습 프로그램을 지금 저희들이 기획 고안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내용은 22년 예산에 반영이 되는 건가요?
예. 지금 저희 현재로서는 조금 줄이는 걸로, 과정 수를 조금 줄이고. 그래서 내년도 주요업무 때 조금 더 새로운 아이템을 찾아 가지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요즘 시대가 많이 바뀌어 가고 있기 때문에 그에 따라가려고 시민 눈높이에 맞추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건 그럼 예산 때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중앙도서관장님!
예. 중앙도서관입니다.
예. 중앙도서관의 평생학습과에서 교육 재능기부자 관리를 한다고 되어 있는데 그 기부자들이 주로 어떤 분들인가요? 혹시 퇴직 교원도 포함이 되는가요?
실질적으로 재능기부자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공모를 통해서 뽑게 됩니다. 그렇게 되는데 그 재능기부자가 올해 같은 경우는 10명 정도 이렇게 뽑혔는데 사실상 각 학교를 다니면서 책 읽어주기라든지 아니면 한지공예라든지 이런 것들을 좀 하고 있는데 사실상 한 3명 정도가 포기를 하고 재능기부 형태가 그렇게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저희들이 지원하는 금액이 여비밖에 되지 않는, 그 정도가 되다 보니까, 물론 재능기부라고 하지만 그런 부분에서 조금 어려운 점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요 부분을 조금 더 정리를 하고 다른 프로그램으로 전환할까 그렇게 지금 생각 중에 있습니다. 7명이 지금 6개 학교에 한지공예라든지 이런 것 가르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예. 학교로 찾아갑니다.
평생교육인데 또 학교에서 하는 건가요?
예. 평생교육 프로그램 중에서도 교육사랑 인문학아카데미라든지 특성화라든지 다문화라든지 이런 쪽이 다 포함되어 있는 거기 때문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실질적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 전체의 범주에 한 125개 있다면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있고 교육사랑 인문학아카데미 있고 지식정보 취약계층이 있고 지역연계가 있고 이래 전체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 지금 퇴직교직원센터도 평생학습을 한다고 하면서 또 학교 공간 안에서 하고 도서관도 평생학습을 교육 재능기부를 또 학교 안에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개선이 돼야 될 것 같은데 그럼 교육청 때…
그래서 내년도에는 저희들이 그 재능기부가 활성화되지 않기 때문에 저희들이 폐지하고 다른 프로그램으로 전환하려고 지금 준비중에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시민도서관장님! 제가 하나 또 건의를 드리려고 하는데.
예.
지난번에도 도서관 교과서 오디오북 관련해서 말씀드렸잖습니까?
네, 네.
그게 뭐 저작권 관련해서 당장은 하기 어렵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교육부에서 교과서 자유발행제를 이제 교육청에 권한을 주는 걸로 이행이 완료가 되었거든요, 2017년 12월로. 그래서 자유발행제를 교육청에서 적극적으로 운영을 하게 되면 다양한 교과서들이 나오게 될 텐데 그 과정에서 저작권 관련된 협의를 하면 오디오북도 제작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교과서 관련해서는 교육청하고 좀 적극 소통해서 학생이 아니더라도 교과서에 대한 접근성을 좀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부분과 학생도 다양한 방식으로 교과서를 전자적으로라든지 오디오, 소리로 듣는다든지 하는 방식으로 좀 각 학생들마다 이 자료를 습득하는 게 읽는 거랑 쓰는 거랑 듣는 거랑 다양하게 좀 학습효과가 높은 방식들이 있을 거니까 그런 다양한 방식으로 정보를 취득할 수 있도록 도서관에서 좀 제공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좋은 말씀인데 조금 다른 약간 차이가 나는 건데 저희가 올해 신규사업으로 학생들의 오디오북 만들기라는 프로그램을 해봤습니다.
그 내용은 업무보고 때 다 들어서 내용은 알고 있는데 기존에 그 노하우가 있으니까 교과서에도 좀 도입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네. 거기에는 저작권 문제가 있는데 이 부분은 위원님 말씀대로 저작권 부분이 해결이 된다면 저희들이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예. 그리고 교과서를 도서관에서도 좀 빌릴 수 있도록, 부산에서 어떤 교과서를 쓰는지 도서관에 가면 좀 학교별로 어떤 교과서를 쓰는지, 일반인들도 자료를 만든다든지 할 때도 교과서를 참고할 수가 있는데 학기 초에만 딱 구할 수가 있고 이후에는 구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도서관의 기능 중에 하나가 또 자료의 수집‧보관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좀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에서는 교과서 관련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방안에 대해서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 부분은 조금 논의가 필요한데요. 지금 교과서는 사실은 학교에서 학교 수업을 위해서 필요한 교재였고 그러다보니까 우리 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에서는 교과서나 참고서는 사실 이때까지 저희가 취급을 하질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부분까지 혹시 시민을 위해서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본청과 또 교과편찬과 관련된 기관과도 한 번 논의를 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예. 보니까 서울 양천구 도서관도 교육청에서 운영하, 잠시만요. 서울 양천구 도서관에서 교과서 전시를 했는데 반응이 좋아서 뭐 지속적으로 하는 것 같거든요, 교육청하고 협의를 해서. 해서 그렇게 교과서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 높이는 기능으로써 도서관이 역할을 하는 부분도 좀 고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 부분은 한번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답변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정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조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조철호입니다.
구포도서관장님한테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예. 구포도서관장입니다.
우리 업무보고, 주요업무보고를 보니까 특색사업으로 365일 열린 숲속문고 운영 사업이 있더라고요.
예. 그렇습니다.
그게 365일 개방형 숲속문고인데 이 아이디어는 누가 내셨던 건가요?
이게 저희 도서관이 등산로 입구에 위치하기 때문에 등산객들이 오가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는데 등산복 차림으로 도서관에 들어오기도 조금 신경을 쓰는 사람도 많고 이러니까 편안하게 이용을 못하는 경우도 있고 주변에 주민들도 접촉해보니까 도서 회원증도 없고 이런 상황이라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그걸 실천에 옮긴 게 숲속도서관을 만들게 되었고요. 올해 4월 23일에 개관하였고 지금은 분기별로 책을 교체해서 300권 정도로 유지하면서 현재까지 한 400권 정도를 교체하였습니다.
주로 범방산 등산객들하고 인근 학교 학생들이죠? 학생들 이용률은 어떤가요?
근처에 산행하는 기관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용률은 어떻게 된다고 보십니까?
그게 한꺼번에 여러 다수가 있는 것보다 띄엄띄엄 이래 하니까 사실 이용자를 산정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중간중간에 이렇게 독서를 하는 그런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여럿이 모여서 한꺼번에 하는 것보다는 지나다니면서 한두 명이 책을 읽고 그런 상황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추진현황을 보니까 등산로에 북구청과 협력이 잘돼서 나무데크나 벤치 등에서 설치는 북구청에서 한 겁니까?
예. 북구청에서 무장애길을 조성하면서 그 데크길을 조성하길래 저희 요 쉼터에도 좀 평지로 만들어진 데크를 좀 설치해 달라고 공문에 요청하고 해서 그 설치가 되었고 그 시설을 이용해서 저희들이 부스를 설치하고 책을 한 300권 정도 비치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성을 했습니다.
북구청과의 협력에 있어서는 별문제 없이 잘 된 내용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이용률은 아직 잘 파악이 안 되시…
예, 그렇습니다.
무인도서관이다, 그죠? 숲속도서관이, 그죠? 숲속문고.
예. 그래서 지금 안내판이라든가 이런 게 추가 설치해서 이용률을 높이고자 그렇게 추가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니까 이 아이디어가 상당히 기발한 것 같고요. 그리고 예산도 110만 원. 뭐야, 부스다, 그죠? 부스 비용.
예, 예.
110만 원 써서, 그죠?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 같고요. 이거 타 도서관들도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거 한번 여쭤봤습니다. 그리고 이게 하여튼 관리가 외부에 있다 보니 관리가 좀 잘 되긴 잘 되어야 될 것 같은데, 그죠?
예. 미화원들께서 청소도 하시고 그런 건 청결히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우리 공공도서관들이 거의 공원화 되어 있다고 봤을 때 이 숲속문고도 좋지만 타 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야외에다가 이런 부스를 설치해서 밖에서도, 벤치에서도 읽을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쭤봤습니다. 여하튼 이렇게 작은 예산으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이런 것들 자꾸 양성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북구도서관장님,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저는 특색사업으로 상당히 좋은 것 같아서 다른 도서관에도 좀 많이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예.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저 오늘 질의 마치겠습니다. 도서관 질의를 다 마치겠습니다.
조철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구포도서관장님!
예. 구포도서관장입니다.
숲속 무장애길 쪽에 숲속도서관 설치와 관련해서 본 위원장이 지난번에도 말씀을 하셨고 북구청에 이영란 위원장님의 제안으로 그쪽에 현지답사를 하시고 화장실과 연계해서 그런 쪽으로 지금 쭉 계속해서 그 부분을 지금 하신 거죠?
예. 장애인분들이…
그 조철호 위원님이 아까 말씀하실 때 이순영 위원장님이 이야기를 함께 해 가지고 같이 고민해서 했습니다라고 답변해줬으면 좋았었지 않겠습니까?
아, 예.
(장내 웃음)
죄송합니다.
굉장히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웃음)
저는 몰랐습니다. 그러면 제 질의는 취소해 주십시오.
(웃음)
(장내 웃음)
우리 구포, 다른 도서관에서도 또 우리 중앙도서관도 민주공원하고 이렇게 연계를 하고 하는데 아마 책이 이렇게 손쉽게 손이 갈 수 있도록, 그리고 제가 화명수목원에도 가보니까 무인도서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숲속도서관이 있어서 굉장히 이것 우리 도서관에서 관장, 구포도서관에서 관리를 하시나 하고 제가 굉장히 뿌듯하고 자랑스러웠었는데 뭐 또 다른 지역에 계시는 우리 동료의원님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부러워하시니까 남구 지역에 있는 어떤 도서관에도 그런 숲속도서관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좀 많이 활성화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벤치마킹하러 오시면 커피는 제가 사도록 하겠습니다.
자,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예. 김정량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대해서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3쪽에 나와 있는데요. 우선 지난해 행감 자료를 보면 도서관의 문제점 및 개선방향으로 제시된 사항과 관련하여 어떤 노력을 했는지 한번 살펴보고 싶습니다. 지난해 행감자료를 보면 문제점으로 코로나19 확산 계기로 해서 오프라인 중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한계가 발생되고 온라인 교육환경에 대한 학습자의 부적응 그다음에 디지털기기 활용능력으로 참여율이 다소 저조하다. 온라인 교육을 위한 도서관 디지털 인프라 구축 부족 및 다양한 수요, 참여미흡으로 주요 문제점이 제시가 됐고요. 여기에 대한 개선방향으로 온라인 교육 인프라 확충 및 운영 플랫폼 구축, 온‧오프라인 전환이 유연한 디지털 환경 조성 등을 제시했는데 지난 행감 이후 1년 동안에요, 온라인‧오프라인 혼합 형태의 평생교육 운영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를 제가 궁금하거든요. 그러니까 공히 앞에 도서관장님들은 답변을 했고 이선에 계시는 관장님들한테 답변을 요구할려고 하니까 저를 지금 눈을 맞춘 사람은 안 계시고요.
사하도서관장님이 와서 답변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수고 좀 해 주십시오.
예. 사하도서관장 박미자입니다.
내용은 어떤 내용인지 아시겠죠?
네. 저희들이 작년에 너무나 당황스러운 코로나19 사태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든 예산은 이미 짜여져 있는데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참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할 수 있는 만큼 하시고 또 못하는 건 예산을 반납하라 하셔 가지고 중간중간 저희들이 추경 때 반납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당황스러우면서도 저희들은 도서관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서비스를 멈출 수는 없다는 생각으로 많은 직원들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서로 회의도 하고 노력을 한 결과 비대면으로라도 할 수 있는 게 뭔가? 강사 선생님들도 사실은 준비가 안 돼 있었고. 저희들이 프로그램을 열려고 하면 강사 선생님들께도 교육의 소스를 주면서 교육을 시켜가면서 이렇게 해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게 어느 정도 저희들도 준비가 좀 되었고 2021년도에는 아예 계획부터 그럼 대면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비대면으로 돌아가도 언제든지 가능한 그런 강사 선생님들을 모집을 할 때부터 저희들이 수준을 좀 높여서 뽑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올해는 직원들도 물론이고 강사 선생님들도 어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서 어떤 상황에 있어도 대면과 비대면이 혼용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금 좀 발전해 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어찌 됐든 지금 올해 행감자료를 보면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결과 여기 표를 볼 때 시민, 중앙, 구포, 해운대는 90%인 반면에 부전은 67%, 사하도서관은 55%인데 그거는 좀 전에 우리 부전도서관 관장님이 말씀하신 내용대로 환경이 열악해서 그런 거예요?
위원님, 이거는 지금 8월 31일까지의 통계를 내다 보니 저희들이 사실은 9월 독서의 달에도 많은 프로그램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여기 조금 프로테이지가 낮았고요. 지금은 거의 이제, 예.
그렇습니까? 올해 또 행감자료를 보니까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온라인‧오프라인 혼합형 평생교육 운영에 대한 내용을 제시하고 있다 말이죠. 그런데 내년에 예산에 이게 반영될 사항이 있는가요?
내년에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어떠한 사항이 닥치더라도 프로그램이 지속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준비를 하고 있고요. 내년도에는 저희들이 올 1월 1일 자로 4급 기관장으로 승격이 되다 보니 좀 더 열심히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좀 더 예산을 더 투입을 했고 올해는 모두가 강사 수준을 좀 높여서 예산에 강사2의 예산으로 편성해서 수준을 좀 더 높일 생각입니다.
예. 기회 안 줬으면 서운할 뻔했네요, 답변 잘하셔서.
(장내 웃음)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해 제가 도서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에서 학생 대상의 과학 강좌, 일부 프로그램 실효성에 제가 지적을 하였고 이거는 교육청 산하 도서관에 맞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의 필요성을 제가 지적한 바가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과연 어떤 검토가 이루어졌는지, 혹시 개선된 사항이 있는지 우리 시민도서관장님이 한번 말씀해 주실랍니까?
예. 인문연구와 과학교실 메이커 교육이라고 흔히 그러는데요. 작년 같은 경우에 저희가 원래 메이커 교육보다는 좀 많이 했습니다. 왜냐하면 앞서 말씀드린 대로 코로나 때문에 다른 평생학습들을 사실은 줄이거나 못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나마 학교가 방역체제가 그래도 잘 완비되어 있었기 때문에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이 저희가 해 보려고 했고요.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또 다른 부분들도 저희가 같이 연계해서 검토하다 보니까 올해 같은 경우에는 실질적인 메이커교육 부분은 좀 많이 줄였습니다. 줄이고 대신 그 빈 공백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KT CS와의 업무협약을 통해서 그쪽에서 저희는 장소와 인원을 모집하고 KT CS애서 경비를 조달하는, 강사와 경비를 조달하는 형태로 해서 부족한 부분을 많이 채워나갔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난 행감 때 제가 그런 지적을 한번 했습니다. 과학관도 있는데 왜 굳이 공공도서관에서 메이커 프로그램을 운영을 해야 되느냐? 이번에 3년간 도서관별 평생학습 운영현황에 대해서 제가 자료를 받아보니까 시민도서관의 경우에는 메이커 프로그램의 경우가요, 지난해에 한 1억 정도 했는데 올해는 2,200만 원 정도, 크게 줄었어요. 그런데 프로그램 수가 지난해는 26개 했는데 올해는 51개예요.
예.
증가한 이유가 뭐죠?
그게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린 KT CS에서 디지털배움터교실 안에 스마트폰을 이용한 또 다른 디지털기기를 이용한 프로그램 수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아, 그러면 이게 그러면 소수 인력으로만 운영되는가? 인원이 예를 들어서 키네마스터라고 있죠? 키네마스터 앱을 활용한 동영상만들기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2회를 운영을 했는데 1명이 참석을 했어요. 이게 쪽집게 과외인가요?
그건 좀 극히 이례적인 사항인데 일반적으로 그렇게 적지는 않고요, 학생이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인원은 적정 인원을 저희가 하고 있는데 그건 아마 조금 이례적인 것 같습니다.
족집게 과외인지 개인지도인지 잘 모르겠어요. 그다음 캔버스를 활용한 가족카드 뉴스 만들기. 요거는 2회 운영을 했는데 또 2명만 참석을 했어요. 그건 몰라요? 그건. 잘 모르시겠는가요? 그건 한번 검토를 해봐야 될 것 같아요.
자, 다시 한번 제가 제가 언급을 해볼게요. 제가 전반적으로 이렇게 훑어보면서 느낌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범주가 너무 방대하다. 물론 독서와 인문학 관련 프로그램은 있다 할지라도 지금도요,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 문화센터 혹은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자치센터에서 할 수 있는 꽃꽂이, 요가, 종이접기 뭐 영어, 일본어, 중국어, 댄스, 코딩, 메이커 교육까지. 이렇게 유사한 형태가 있는데 평생교육법이 있어서 그렇게 한다고 아까 부산도서관 관장님이 말씀하셨는데 이 교육청 산하 우리 공공도서관은 다른 평생학습 기관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이렇게 제안을 했는데 이게 검토가 이루어졌습니까?
예. 실제 저희만 하더라도 지자체에서 하는 거라든지 또 어떤 참여도가 떨어지는 그런 일상적인 프로그램들을 요번에 올해 많이 줄였고요.
아니, 참여도가 문제가 아니라니까요. 일반 다른 데서 할 수 있는 거 꽂꽂이, 요가, 종이접기 이런 것들을 도서관에서 지금도 하고 있는 것을 이게 검토를 해 봤냐 이 말이지.
그런 부분들은 저희 도서관 같은 경우에 거의 시행하지 않고 있고요. 다만 다시 독서, 인문 쪽에 강화를 위해서 학교도 그렇고 시민을 대상으로 해서도 그렇고요, 일단 독서율을 높이기 위한 그런 프로그램들을 아주 많이 강화를 했습니다.
저는 제가 주장이 다 옳다는 게 아니고 이게 공론화를 시켜서 한번 이렇게 해야 되는 게 저의 주장 중에 하나는요, 학부모, 학생, 교직원들에게 타깃이 맞춰져야 된다고 봐요, 우리 공공도서관은. 그러니까 엄청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지만 학부모나 자녀 교육에 필요한 프로그램 같은 것이 찾기가 저는 어려웠어요. 주 대상을 우리 교육가족을 우선에 두고 교육청 산하 도서관의 특색에 맞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해야 되는데 그게 굉장히 아쉬워서 아까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던 사서 선생님들의 역할이 필요하다. 이 선생님들이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된다 말이죠. 그런데 사서 선생님들에게 꽃꽂이 프로그램을 하라, 요가 프로그램을 하라, 기타등등을 하라고 했을 때 무슨 연관이 있냐 말이에요, 이게요. 이거는 우리 공공도서관의 성격에 맞는 프로그램을 얼만큼 할 수 있고 사서 선생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고 그분들의 장점,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도서대출, 대납 이건 저도 할 수 있고 우리 어머니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전문성에,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전문성이 우리는 노력이 필요했는데 이걸 조금 등한히 하지 않을까. 그래서 제가 이 자료를 찾아보니까요, 서울시 교육청에서도 저하고 좀 비슷한 사고를 가지고 있는지 평생교육 차별화 및 재구조화의 방안연구 용역을 지금 추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거듭 말씀드리지만 제가 다 맞다는 건 아니고 이런 것도 한번 우리가 관장님들하고 같이 한번 협의를 해서, 이래서 저는 도서관 정책부가 필요하다. 뭐 내년 선거를 앞두고 상반기에 이게 좀 어렵겠지만 하반기에는 적어도 이거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도 하나의, 학교에서 이런 것도 있더라고요. 평생학습 교육을 운영할 경우에는 담당 선생님이 강사를 섭외하라는둥 이게 많은 문제점과 애로사항이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평생학습 교육을 교육청 산하 우리 공공도서관이 담당하는 방안도 한번 검토를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제 마무리를 해 보면요, 평생학습정책과 관련해서 본청에 구체적인 우리 개선을 요구하기 위해서 각 도서관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애로사항이 어떤 것이 있는지,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관장님들께서 혹시 건의하거나 제안하고 싶은 내용이 있으면 좀 누가 말씀해 주시렵니까?
예. 중앙도서관장님!
예. 중앙도서관장입니다.
방금 우리 위원님께서 정말 옳으신 말씀을 하셨는데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어떠한 혁신은 타 기관과의 차별성이 가장 중요하고 거기에 따르는 강사의 질을 확보하고 그리고 계절에 맞고 또 타깃에 맞는 어떤 적시성과 계절성을 띄고 있는 그런 부분들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위원님께서 제안하신 평생학습 프로그램 용역도 우리 교육청에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한번 검토를 해 봐야 될 부분도 있고 두 번째는 지금 현재 시대적으로 굉장히 흘러가는 흐름에 쫓아갈 수 있는 그리고 저도 우리 중앙도서관 쪽의 프로그램을 이렇게 전체적으로 검토를 다 해 봤습니다마는 시대에 부합되는 것도 있고 시대에 굉장히 뒤쳐져 있는 것도 있고 못 쫓아가는 것도 많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보완을 해서 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에 하고 있는 부분들에서 우리 우리 젊은 청소년들이라든지 또한 우리 학생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그런 어떤 우리 VR이라든지 그다음에 MR이라든지 이런 쪽에도 XR이라든지 확장현실 이런 것들도 정말 도입을 한다면 프로그램 자체에서도 우리 학생들이 많이 동참을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공공도서관의 우리 교육청 산하의 공공도서관의 장점, 타 평생학습 프로그램하고 다르게 그렇죠. 차별성을 가지고 있어야 되지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인해서, 우리 실적을 높이기 위해서 일선에 있는 동사무소가 됐든 마트점이 됐든 백화점이 됐든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하고 경쟁하듯이 꽃꽂이, 요가, 노래 등등은 글쎄요. 하여튼 저는 그건 맞지 않다고 보거든요. 제 주장이 또 옳다고도 안 할 거고 다시 한번 제가 관장님들께 3급 관장님들이죠? 마지막이니까 제가 부탁을 드릴게요. 행감이 저희로서는 마지막이겠죠.
일선에 도서관장님을 하시니까 참 많은 걸 느꼈을 거예요. 우리 도서관 직원들이 열심히 하는데도 빛이 바래지도, 빛이 나지도 않고 정말 열심히 한다. 거기에서 한 발짝만 더 나가 주십시오. 사서 선생님들의 역량을 양껏 발휘할 수 있도록 각자 역할 분담을 좀 해 주시고 그분들의 전문성을 펼쳐 나갈 때 우리가 진정으로 바라는 독서 진흥의 목적에 도달될 수 있다고 저는 봅니다. 관장님들도 잘하셔야 되겠지만 사서 선생님들이 도서 대출, 대납 이 업무가 아닌 독서 지도로 나갔을 때 한 단계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하고 그동안에 수고 많이 했고 도와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정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박승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질의라기보다는 좀 당부사항 그런 거가 되겠는데 우리 대표로 우리 시민도서관장님에게 좀 하겠습니다. 도서관법이 있는 거 아시죠?
예.
도서관법, 도서관법 제4장에 보면 지역 대표도서관에 대해서 정의를 하고 있어요.
예, 그렇습니다.
그동안은 시민도서관이 부산지역 대표 도서관이었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부산도서관이 생기면서 지역 대표도서관의 역할을 부산도서관으로 하게 됐는데 섭섭할 수도 있겠지만 크게 좋게 생각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책, 책이라고 칩시다. 기타 책의 소유주는 누굴까요? 소유주.
작게는 이제 시민도서관이 그 책의 관리 부분을 다 관장하고요. 또 크게는 결국은 시민의 것이라고 보시면…
예, 시민도서관장님 제가 원하는 대답을 해 주셨는데 도서관 책은 소유주는 부산시민이에요. 왜 부산시민일까요? 그 구입 비용을 누가 부담했습니까? 부산시민들.
그렇습니다.
그다음에 기증을 누가 했을까요? 부산시민들이 했잖아요. 여러분들은 잠시 관리 관리를 하는 거예요. 그리고 관리를 하는 그 도서관의 관장으로서 2년에서 3년 그 직을 수행하는 겁니다. 그래서 부산도서관이 새롭게 새로 생겼어요. 그래서 이러한 대표도서관에는 보존서고라는 게 있습니다. 그렇죠 각 도서관에도 보존서고가 있는데 대표도서관에는 특별히 수십억의 예산을 들여서 보존서고를 더 잘 만듭니다. 왜, 책이라는 거는 온도라든지 습도, 바람, 여러 가지 오염원에 의해서 훼손될 수가 있기 때문에 최신 기술에 의해서 보존을 잘해야 됩니다. 그렇죠? 그래서 기증하는 사람들은 이 책이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기 때문에 공익적인 목적으로 해서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라는 바람과 더불어서 개인이 소장, 관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도서관에서 전문적으로 관리를 해 주십시오.’라는 측면이 있을 거예요. 시민도서관의 보존서고 총량이 몇 권 정도 됩니까?
지금 2층에 이제 보존서고가 있고 또 각 자료실도 있습니다마는 2층의 서고라는 곳에서 보관하는 거는 약 한 32만 권 정도가 있습니다.
32만 권, 연간 예산이 얼마죠?
도서구입비는 지금 올해…
도서구입비 말고 보전서고에 대한 설치라든지 관리·운영에 대한 비용.
그거는 제가 정확하게 추산은 안 했습니다만 일단 항온항습기나 도서의 보존을 위한 경비 부분도 있고 공공요금 부분도 있고 또 책들을 관리하는 인건비 부분도 있고 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산출은 안 했습니다마는…
그렇죠. 그렇게 많지는 않을 거예요. 다른 도서관들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부산도서관이 대표도서관이고 공동 보존서고 운영 규정이라는 것들도 있어요. 여기 법에 보면 대표도서관은 이러한 역할들을 하게 돼 있습니다. 지역의 도서관 자료 수집 지원 및 다른 도서관으로부터 이관받은 도서관 자료의 보존, 보존 이게 대표 도서관의 역할 중에 하나인데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들은 부산도서관하고 열린 마음으로 이관이라든지 보존에 대해서 임하세요. 여러분들은 애초에 이야기했다시피 잠시 관리자의 의무가 있는 거지 소유주가 아닙니다. 그래서 이 책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오래 보존될 수 있다라면 열린 마음으로 서로 협조를 해 주십사 하는 게 제가 드리는 당부의 말이고 그러한 것들이 좀 잘 안 된다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좀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책이라든지 고서, 그림도 있겠지만 이러한 것들은 자손들에게 우리 역사의 유물로서 몇백 년 이어져야 될 문화적 가치가 있는 것들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은 관리하고 있지만 이러한 것들을 큰 틀에서 대표도서관으로서 대표도서관에 이관할 수 있는 거는 통 큰 마음으로 하세요. 그렇다고 해 갖고 여러분들 재산이 없어지거나 다른 어떤 명예가 없어지는 그런 건 아닐 겁니다.
그래서 제가 이거는 당부의 말씀으로 좀 하고 시정 질의는 아니고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저도 잠깐만 말씀을 드리면 그 부분은 저희들 충분히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일전에 부산도서관이 설립이 되면서 저희가 약 11만 3,000여 권을 13개 도서관에서 모아서 이미 한번 전달을 했고 지난 9월에도 실무협의체에서 사실은 보존서고에 관한 부분을 저희가 논의를 한 바도 있습니다. 다만 이제 실무적 차원에서 각 도서, 우리 교육청 산하 도서관에 있는 도서들을 모아서 운반하고 이런 과정에서 예산의 투입 부분이나 이런 부분들이 그야말로 실무적 부분에서 조금 이견이 있는 거지 기관 대 기관의 입장에서 이거는 같은 공통점 부분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 갈등이라고까지는 아닌 것 같고요. 그거는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슬기롭게 잘 해결하시리라고 믿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승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면 본 위원장이 한 5개 정도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앙도서관 관장님께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책자 68쪽, 69쪽을 좀 참조를 한번 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해가 좀 잘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68쪽에 수요자맞춤 영어독서 프로그램 표가 있습니다. 그렇죠?
예.
2021년 8월 31일 기준으로 되어 있네요. 69쪽에 향후추진계획에 보면 또 똑같은 프로그램에 모집인원, 운영 횟수가 영 줄어들었으면서 여기 향후추진계획에 되어 있고 그다음에 같이 8월 31일 자로 되어 있습니다. 왼쪽과 오른쪽의 표 차이가 어떻게 됩니까?
이거는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향후에 8월 30일까지 실질적으로 해야 될, 해야 됐던 부분들을 표시한 거고 그다음에 향후추진계획에는 우측 편에 있는 이 부분은 향후 저희들이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조금 표기 자체가 기준점을 잡았는데 8월 30일 기준으로 해서 4개월 동안 이런 것을 하겠다는 그런 뜻을 나타내는 겁니다.
그러면 향후추진계획에 지금 그러면 이 표와 이 표가 변별력이 있습니까?
지금, 지금 현재 앞쪽에 있는 표는 947 해 가지고 5,000명 정도가…
이거 숫자만 다릅니다, 표는 똑같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표는 앞으로 남아 있는 8월 31일 기준으로 봤을 때 8월 30일 참여 인원 5,150명 해 가지고 상설프로그램 이거는 이미 이렇게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이고.
예, 그렇습니다.
나머지는 지금 이렇게 하겠다. 이 말씀인 거고 남아 있는…
예, 그렇습니다.
그다음에 그 이후로 추진계획에 표가 이렇게 똑같은 프로그램을 갖고 이렇게 되어 있으니까 조금 설명이 좀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해운대 도서관장님.
해운대 도서관장입니다.
그 페이지, 152쪽을 한번 봐 주십시오. 지금 우리가 보통 요즘 코로나 때문에 굉장히 줌 회의가 일상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줌으로 들어가는데 앱을 깔거나 해서 줌을 이렇게 줌 프로그램을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이제 앞으로 유료화된다 하기도 하고 그다음에 원숭이 꼬시기라 합니까? 처음에는 공짜로 주다가 나중에는 이렇게 유료화시키는 그런 어떤 그게 이제 일이 많이 있는데 경우가 지금 온라인 플랫폼 줌이 연간 사용 유료버전 구축이라 되어 있는데 이거는 뭡니까? 다른 데는 다 줌을 그냥 이용하는데 해운대구청만, 해운대도서관만 특별히 이 온라인 플랫폼을 사용하기 위해서 유료로 지금 버전 구축을 하고 있는 이유가 뭡니까?
이들이 지금 이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라든지 할 때 온라인 줌 플랫폼을 이용하는데 연간 한 19만 원 정도 이용료를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용료를 내면 언제든지 상시적으로 저희들이 이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연간 이용료를 내고 그렇게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다른, 어떤 도서관이나 이런 데는 줌을 이용함에 있어서 회비를 안 내고 그냥 이용합니까?
다른, 다른 도서관에 대한 사항은 제가 잘…
다른 도서관 관장님 줌 이용료 냅니까? 연간 사용료.
저희도 회선에 대한 이용료를 연간 이용료를 내고 있습니다.
그러면 다른 도서관에는 왜 해운대도서관처럼 그런 내용이 없습니까? 일단 알겠습니다. 그게 그런 내용이군요. 일단 다 내용을 줌을 사용하기 위해서, 언제나 사용하기 위해서 이렇게 비용 부담을 하고 있다라는 말씀이십니다. 그죠?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 가지 전에도 제가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고 오늘도 제가 지금 계속해서 이거 지금 시나리오를 읽으면서도 의문점이 드는 게 있어서 한번 더 제가 좀 말씀을 드려보고자 아까 제가 자료를 요청했었습니다. 언젠가 한번 다들 기억을 하실 겁니다. ‘부산광역시’ 오늘 계속해서 여기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시민도서관 관장님, 그다음에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 그러면 제가 만약에 이걸 정상적으로 읽는다면 ‘부산광역시 시립시민도서관, 부산광역시 시립중앙도서관’ 이렇게 읽어야 됩니다. 그런데 ‘부산 광역’을 읽든지 ‘부산광역시’를 읽든지 아니면 ‘시립’을 ‘립’, 그러면 원래대로 하자면 어떻게 읽어야 되냐면 이 명칭이 존재하려면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 이렇게 읽혀야 됩니다. 부산광역, ‘부산광역시 시립구포도서관.’ 그러니까 ‘시’가 한 번 더 들어가야 됩니다, 시립이. 그런데 지금 부산광역시립 해운대도서관이 이렇게 했을 경우에 지금 부산도서관이 이렇게 또 문을 엽니다. 그러면 부산도서관을 읽을 때 공식 명칭이 뭡니까? 시민도서관장님,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입니다. 이 부분은 부산도서관은 그냥 부산도서관으로 돼 있습니다. 이게 이제 명칭이 위원장님도 아시다시피 다양한데요. 저희 교육청 같은 경우에는 주로 1979년도부터 94년도 그 사이에 집중적으로 도서관이 설립이 됐고 우리 교육청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이게 재산 부분이 사실은 문제거든요. 부산시가 7개 도서관이 토지 및 건물의 소유주고 또 2개의 경우에는 자치구, 자치구 소속 재산권이고요. 또 두 군데는 부산시와 자치구와 나누어가 있고 결론적으로는 14개 분관을 포함한 14개 도서관에서 열한 군데가 부산시와 자치구 소유 재산입니다. 그리고 그나마 남은 세 군데도 한 군데는 교육청과 교육부 한 군데는 부산시와 또 교육청 순수한 우리 건물과 재산인 거는 구포도서관 한 군데밖에 없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전에 자치구 산하 도서관이 별로 없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도서관이 공공성을 띄기 때문에 시립이라는 단어를 붙였는데요. 타 시도 교육청의 현황을 저희가 알아본 바로는 서울이나 인천 같은 경우는 이미 이 서울시교육청 종로도서관, 인천도 마찬가지고…
그렇게 해야 맞다고 봅니다.
그렇게 들어가고요. 또 다른 데는 또 경기도 같은 경우에는 또 교육도서관이라는 명칭도 쓰고 또 다른 데는 평생학습관, 평생교육원이라는 것도 쓰고요. 지금 타 시·도 교육청도 약 한 여섯 가지 형태로 지금 나눠서 쓰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지금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이라는 시립을 썼을 때의 어떤 그런 물론 수요자 입장에서는 조금 많은 헷갈리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는데 지금 시점에서 조금 용어에 대한 정리가 조금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하면 모든 사람들이 ‘아, 부산광역시, 시에서 이 도서관을 만들었나 보다.’ 이렇게 다들 생각을 합니다.
맞습니다.
그러니까 명칭이라는 거는 그 이름이라는 거 그리고 존재의 의미가 있는 것인데 만약에 이걸 이제 제대로 하려면 구포 같은 경우에 ‘부산광역시교육청 구포도서관’ 이렇게 돼야 맞다고 봅니다, 본 위원이 생각해 봤을 때는. 그런데 이거를 제가 또 타 시·도도 봤습니다. 서울특별시립도서관 전에도 제가 한 1∼2년 전에도 이 얘기를 한번 어필을 했었는데 통상적으로 이렇게 쓰고 있다라고 답변을 주셨거든요. 그러면 그동안은 통상적으로 썼다라고 하더라도 이제는 이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누군가가 얘기를 한다면 명확하게 좀 이렇게 정리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부분은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도 작년 같은 경우에도 사실 공공도서관장 회의에서도 한번 저희가 다뤄봤고요. 그리고 이제 그전에도 이 문제가 사실 있었던 걸로 저는 기억을 하는데요. 이게 부산시와의 협의 과정에서 사실은 시에서 조금 난항을 표시하지 않는가, 왜냐하면 재산권 부분이 시의 재산이다 보니까 시립이라는 용어를 빼 버리고 ‘부산광역시교육청 시민도서관’ 이래 버리면 자기들의 어떤 재산권 문제 부분이 좀 염려가 돼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그 부분이 좀 절충하기가 어려웠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글로벌빌리지는 왜 그렇게 합니까? 글로벌빌리지는 땅도 교육청 땅이고…
땅은 교육청 땅이고 건물은 시…
내나 그거 반대로 그런 상황 아닙니까? 지금.
건물은 시 건데 이 부분은.
그래서 명칭이 부산시에서 설령 그렇게 한다 하더라도 이렇게 명칭이 양쪽에 부산시 좋습니다. 그럼 부산시에서 그렇게 한다면 부산시시립시민도서관 부산시, 부산광역시시립중앙도서관, ‘시립’이라고 ‘시’를 하나 더 붙이고 ‘시립’이라고 해야 되는데 자기들이 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시립’이라고 말을 못 하는 거 아닙니까? 교육청의 눈치도 보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한 명칭 정리가 좀 필요해 보이는데 좀 논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건 어차피 행정기구 조직 조례라든지 규칙을 또 바꿔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교육청과 협의해서…
바꿀 수 있으면 바꿔야죠. 알겠습니다. 본 위원장이 그거를 주장을 한다고 해서 바꿔지지는 않겠지만 약간 불합리한 부분이 있고 시대에 맞지 않는다면 개선할 필요는 있다 이렇게 제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끊임없이 좀 논의를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면서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부산광역시시립시민도서관 등 6개 도서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대하여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흥백 시민도서관장님을 비롯한 6개 도서관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랜 시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감사 과정에서 우리 위원님께서 지적한 사항은 내년도 업무 추진 시에 반드시 개선하여 개선하고 보완하여 향후 교육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사회는 이번 달부터 방역 상황과 접종률을 고려하여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을 통해 조심스럽지만 단계적인 일상 회복을 위한 여정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코로나19 상황이 더 이상 교육 재난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우리 모두 방역지침과 예방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 등 6개 도서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감사 일정으로는 11월 10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 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5시 50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손순희
○ 피감사기관 참석자
〈도서관〉
시민도서관장 김흥백
중앙도서관장 임석규
구포도서관장 배규태
해운대도서관장 천정숙
부전도서관장 노장석
사하도서관장 박미자
○ 속기공무원
안병선 박광우

동일회기회의록

제 300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8 대 제 300 회 제 1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5
2 8 대 제 300 회 제 1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5
3 8 대 제 300 회 제 1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5
4 8 대 제 300 회 제 1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2
5 8 대 제 300 회 제 1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2
6 8 대 제 300 회 제 1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1
7 8 대 제 300 회 제 12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2-01-11
8 8 대 제 300 회 제 1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2-10
9 8 대 제 300 회 제 12 차 문화재보호구역개발사업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21-12-09
10 8 대 제 300 회 제 1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2
11 8 대 제 300 회 제 1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0
12 8 대 제 300 회 제 11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2-01-07
13 8 대 제 300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2-10
14 8 대 제 300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2-09
15 8 대 제 300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1
16 8 대 제 300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0
17 8 대 제 300 회 제 11 차 문화재보호구역개발사업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21-11-02
18 8 대 제 300 회 제 10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2-13
19 8 대 제 300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30
20 8 대 제 300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30
21 8 대 제 300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1
22 8 대 제 300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9
23 8 대 제 300 회 제 10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01-04
24 8 대 제 300 회 제 9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12-14
25 8 대 제 300 회 제 9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2-10
26 8 대 제 300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29
27 8 대 제 300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29
28 8 대 제 300 회 제 9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16
29 8 대 제 300 회 제 9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12
30 8 대 제 300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0
31 8 대 제 300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9
32 8 대 제 300 회 제 8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12-13
33 8 대 제 300 회 제 8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2-10
34 8 대 제 300 회 제 8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29
35 8 대 제 300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26
36 8 대 제 300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26
37 8 대 제 300 회 제 8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15
38 8 대 제 300 회 제 8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12
39 8 대 제 300 회 제 8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11
40 8 대 제 300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0
41 8 대 제 300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8
42 8 대 제 300 회 제 7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2-10
43 8 대 제 300 회 제 7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12-09
44 8 대 제 300 회 제 7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29
45 8 대 제 300 회 제 7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26
46 8 대 제 300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25
47 8 대 제 300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25
48 8 대 제 300 회 제 7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11
49 8 대 제 300 회 제 7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11
50 8 대 제 300 회 제 7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11
51 8 대 제 300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9
52 8 대 제 300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8
53 8 대 제 300 회 제 6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29
54 8 대 제 300 회 제 6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26
55 8 대 제 300 회 제 6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25
56 8 대 제 300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24
57 8 대 제 300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24
58 8 대 제 300 회 제 6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11
59 8 대 제 300 회 제 6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10
60 8 대 제 300 회 제 6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10
61 8 대 제 300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8
62 8 대 제 300 회 제 6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11-08
63 8 대 제 300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5
64 8 대 제 300 회 제 5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26
65 8 대 제 300 회 제 5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25
66 8 대 제 300 회 제 5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24
67 8 대 제 300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23
68 8 대 제 300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9
69 8 대 제 300 회 제 5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09
70 8 대 제 300 회 제 5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09
71 8 대 제 300 회 제 5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09
72 8 대 제 300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8
73 8 대 제 300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5
74 8 대 제 300 회 제 5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11-04
75 8 대 제 300 회 제 4 차 본회의 2021-12-14
76 8 대 제 300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1-12-08
77 8 대 제 300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1-11-25
78 8 대 제 300 회 제 4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25
79 8 대 제 300 회 제 4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24
80 8 대 제 300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23
81 8 대 제 300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8
82 8 대 제 300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8
83 8 대 제 300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1-11-10
84 8 대 제 300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09
85 8 대 제 300 회 제 4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08
86 8 대 제 300 회 제 4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08
87 8 대 제 300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5
88 8 대 제 300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4
89 8 대 제 300 회 제 4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11-02
90 8 대 제 300 회 제 3 차 본회의 2021-12-09
91 8 대 제 300 회 제 3 차 운영위원회 2021-12-09
92 8 대 제 300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1-12-06
93 8 대 제 300 회 제 3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24
94 8 대 제 300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1-11-24
95 8 대 제 300 회 제 3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23
96 8 대 제 300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19
97 8 대 제 300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7
98 8 대 제 300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5
99 8 대 제 300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1-11-09
100 8 대 제 300 회 제 3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08
101 8 대 제 300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5
102 8 대 제 300 회 제 3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05
103 8 대 제 300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05
104 8 대 제 300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4
105 8 대 제 300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1-12-03
106 8 대 제 300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1-11-23
107 8 대 제 300 회 제 2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23
108 8 대 제 300 회 제 2 차 본회의 2021-11-22
109 8 대 제 300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21-11-22
110 8 대 제 300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18
111 8 대 제 300 회 제 2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18
112 8 대 제 300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9
113 8 대 제 300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9
114 8 대 제 300 회 제 2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05
115 8 대 제 300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04
116 8 대 제 300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1-11-04
117 8 대 제 300 회 제 2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04
118 8 대 제 300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4
119 8 대 제 300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3
120 8 대 제 300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1-12-02
121 8 대 제 300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1-11-19
122 8 대 제 300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1-11-19
123 8 대 제 300 회 제 1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17
124 8 대 제 300 회 제 1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17
125 8 대 제 300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1-11-16
126 8 대 제 300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10
127 8 대 제 300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5
128 8 대 제 300 회 제 1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04
129 8 대 제 300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4
130 8 대 제 300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3
131 8 대 제 300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03
132 8 대 제 300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1-11-03
133 8 대 제 300 회 제 1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03
134 8 대 제 300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3
135 8 대 제 300 회 제 1 차 본회의 2021-11-02
136 8 대 제 300 회 개회식 본회의 202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