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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위원회
(10시 04분 감사개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영화의전당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방추성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오늘은 영화의전당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날입니다. 지난 코로나 시국 속에서 어려운 일들을 이겨 내고 위드 코로나로 나아가는 지금 이 순간 건강한 모습으로 이 자리에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다함께 즐기는 영상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신 직원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금번 제8대 부산광역시의회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관계 법규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이 있는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대표이사님께서 증인을 대표해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앞쪽에 계신 임원분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십시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21년 11월 11일
영화의전당 대표이사 방추성
사무처장 곽철효
예술경영본부장 서승우
영화예술본부장 이승진
착석해 주십시오.
이어서 업무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략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대표이사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영화의전당 대표이사 방추성입니다.
존경하는 김태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여러분! 바쁘신 의정에도 불구하고 부산의 영화영상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일하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영화의전당 임직원은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드리면서 오늘 보고드리는 영화의전당 추진 사업들에 대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더욱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곽철효 사무처장님입니다.
그리고 이번 직제 개편에 따라 새로 임용된 본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예술경영본부장 서승우 본부장입니다.
영화예술본부장 이승진 본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2021년도 운영방향, 21년도 주요 업무실적과 내용, 현안사항 순입니다.

(참조)
· 영화의전당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 영화의전당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2건 끝에 실음)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제대욱 위원님.
예, 반갑습니다. 금정구의 제대욱 위원입니다.
방추성 대표이사님 이하 영화의전당 직원분들, 올 한 해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코로나 이후로 영화의전당도 거기에 어떤 많은 피해와 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거라는 생각은 듭니다만 그동안의 어떤 노력의 성과들이 조금씩 나온 거 같아서 그동안 노고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영화의전당이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솔직히 그동안에 영화의전당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겪은 거는 사실이시죠?
예, 그렇습니다.
예. 특히 그동안에 어떤 영화 상영이라든지 영화의전당이 해야 될 역할을 어떤 피치 못할 사정으로 어려웠는데 제가 보는 거는, 제가 영화의전당은 자주 가는 편이에요. 한 달에 한 번 아니면 두 달에 한 번 꼴로 해 가지고 한 달에 한두 번씩은 이래 가는데 예전에 비해서 가면 갈수록 뭔가 새롭게 개선되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거든요. 야외음악회라든지 공연들도 코로나 시기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하고 계시고 어떤 활동들을 이어가고 계시는데 가면서 조금 아쉬웠던 게 먹을 게 없다. 토요일, 일요일 잘 아시다시피 그 지역이 전체가 상업지대다 보니까 가 가지고 즐길 거리는 있는데 먹을 거리가 없어서 조금 불편하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보니까 식음료 민간임대사업을 한다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 주시죠.
예. 제가 취임한 이래로 원래 잘 아시는 것처럼 더블콘에 식당120이라는 식당이 있다가 나가고 나서 그곳을 라이브러리로 재편하게 되면서 그나마 있던 식당까지 없어지게 됐습니다. 그래서 비프하고 계속적인 협의를 통해서 비프 1층을 식당가로 조성하자라는 협의를 1년간, 제가 취임한 첫 해 1년간 했고 그다음에 제가 2년 차 되던 해에 공개 입찰을 하기 위해서 준비들을 했는데 그때 잘 아시다시피 코로나가 발생하는 바람에 식당가는 아니지만 2개 업체가 들어왔다가 그 업체들 제외하고는 입찰하기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져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다양한 업체들한테 설명회를 하고 그쪽의 사업계획서들을 받은 결과, 그리고 제가 올해 임기가 끝납니다. 그래서 임기 끝나기 이전까지 이 부분에 대해 삽은 파야 되겠다라는 결심을 하고 준비를 해서 저희가 공개 입찰을 통해서 1개 업체가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임대 기간은 올 10월 25일부터, 원래 공개 입찰에서 낙찰이 되고 나면 바로 계약을 해서 임대 기간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아직 공사가 시작은 안 됐습니다만 10월 25일부터 2026년까지 5년간 비프 전체 공간을 식당가로 조성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대표적인 공간은 패밀리레스토랑이 될 것이고 그밖에 기존에 사용하던 카페라든가 이런 공간들도 함께 조성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번 식당 운영 때 문제가 됐던 그 운영이 잘 안 됐을 때의 보험, 그러니까 안전장치 부분에 대한 지적들을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위원님들의 지적들을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그 부분에도 만전을 기했습니다.
예. 다른 거는 다 개선이 됐는데 방추성 대표이사님 말하는 그거는 아직 개선이 좀 잘 안 됐어요. 짧게 좀 얘기해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예. 그리고 지금 현재 유관 기관들과의 상호 제휴를 통해서 다양한 업무 협약을 추진하고 있는데 제가 얼마 전에 리버크루즈 거기를 방문해 가지고 부산관광협의체 회의를 했어요. 거기서 말하는 게, 제 생각은 그렇거든요, 영화의전당뿐만 아니고 영화의전당 중심으로 나루공원도 있고 그 옆에 어찌 보면 수륙양용버스도 들어올 거고 또 리버크루즈도 있고 이게 전체가 같이 어우러져야 된다, 하나의 관광 명소가 돼서 모든 사람들이 공원에 와서도 즐기고 또 영화의전당 가서 공연도 보고 이런 식으로 뭔가 전체가 어우러져야 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서 말하는 게 주차장 문제 요런 부분에 대해서 자기들이 굉장히 어려움을 토로하던데 영화의전당하고 어떻게 협약을 해서 개선을 해 나가고 있습니까?
리버크루즈하고는 저희가 업무 협약을 맺었고 리버크루즈 이용객들이 저희 주차장을 할인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절대 공간으로는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아마 신세계 쪽하고 뭐 그런 식의, 말씀하신 대로 다자간에 어떤 그런 좀 더 큰 협약들이 앞으로 필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솔직히 말하면 그런 어떤 부산, 리버크루즈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부산의 어떤 관광, 부산지역의 관광객일 수도 있지만 타 지역이라든지 해외에서 오신 분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통해서 또 영화의전당을 국내외적으로 좀 알리고 또 그 일대 전체의 어떤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들, 스스로 상호 협력을 할 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많거든요, 제가 봤을 때는. 어차피 신세계백화점 쇼핑센터도 있고 다 갖춰져 있어요. 그런데 항상 우리 위원님들이 그때 제기했던 것도 연결이 잘 안 된다 이게 뭔가, 연결이 안 되고 단절돼 있다, 이런 어떤 연결될 수 있는 고리들이 있으면 서로 간에 어떤 협조를 통해서 충분히 저는 부산을 대표하는 어떤 관광명소로서의 역할은 충분히 할 수 있다, 우리가 싱가포르 가면 그런 문화공연장, 휴게시설, 쇼핑센터 다 엮여져 있더라고요. 저는 그런 모델의 하나로 영화의전당, 센텀 일대를 제가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 더 적극적으로 같이 협약을 하거나 협업을 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우리 영화의전당에서 좀 주도를 해 주시기를 제가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예. 그리고 일단 예전에도 저희가 처음 영화의전당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영화의전당에 계셨던, 오랫동안 일했던 분들이 뭔가 어떤 승진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기회를 많이 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좀 어떤 업무에 대한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고 내부의 어떤 정체되어 있는 분위기를 바꿀 수 있도록 해 달라, 그런데 이게 또 마침 우리 예술경영본부장님이 내부 승진이 됐어요. 이런 부분들도 어쨌든 우리 방추성 대표님께서 신경을 많이 쓰신 거 같고 경제문화위원회 또 행정문화위원회에서 계속 요구했고 또 그런 부분들이 반영이 잘되어서 상당히 좀 저희는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또 이렇게 어떤 내부의 승진을 통해서 본부장뿐만 아니라 사무처장도 될 수 있고 대표이사도 될 수 있도록 조금 한 단계, 한 단계 상황이 나아가야지 조직도 같이 따라서 일하시는 분들이 의욕을 가지고 미래를 가지고 나아갈 수 있다 생각을 하거든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기간이 어느 정도 남으셨죠?
12월 24일까지니까 한 달 조금 넘게 남았습니다.
예. 어쨌든 이런 부분들이 다음에 오시는 후임자들한테도 잘 전달될 수 있기를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저는 다음 대표님하고 서로 업무 인수인계를 마칠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그리고 승진하고 관련된 부분은 존경하는 제대욱 위원님을 비롯해서 위원님들께서 채찍질을 해 주셔서 이런 결과가 된 거 같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대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도석 위원님.
반갑습니다. 최도석 위원입니다.
우리 영화의전당은 부산 어떤 문화의 한 꽃이라 이렇게 할 수도 있는데 부산이 영화영상도시를 주창하고 그렇다면 그게 메인 어떤 무대 중심축으로서 역할을, 지금 개관한 지가 한 10회째 되죠?
예, 10년입니다.
10년. 그러면 10년이면 뭔가 재정자립도라든지 이런 부분에 뭔가 좀 변화가 있어야 되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출연금을, 한 90억 되죠, 출연금이?
예, 그렇습니다.
이거를 언제까지 의존할 생각입니까? 끝없는 시민의 세금으로 이렇게 운영을 한다 이런 고정관념이 있는 거 같아요. 예를 들어서 다른 일반 민간 부분 뭐 이런 이용료가, 관람료가 1만 4,000원인가 이렇죠? 보통 롯데시네마 이런 데.
저희 말씀입니까?
아니요. 민간은 한 1만 4,000원 정도 하죠?
예, 그렇습니다.
영화의전당은 얼마입니까?
8,000원입니다. 기존, 뭐 기획전이나 작품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대중영화의 경우 일반 8,000원으로 받고 있습니다.
그 8,000이 균일한 8,000입니까, 뭐 어떤 계층별로, 연령별로 다양하게 합니까?
한 1,000원 정도의 증감이 있습니다. 조조 상영이라든지 아니면 청소년이라든지 그런 차이가 크지는 않고 8,000원 기준으로 1,000원, 2,000원 정도 더 싼 요금이 있습니다.
아니 일반인들은 8,000원 하더라도 어떤 미래의 영화인 수요 창출에서는 청소년 이런 계층은 좀 대폭 할인을 해 가지고 어떤 특화된 전략으로 접근해야지. 이게 아주 일반 어떤 민간 부분에 이런 비슷하게, 전체적인 요율은 뭐 8,000원밖에 안 되지만 그래 일반인들은 최소한 1만 원 정도 받고 그래서 시민 부담을 줄이는 그런 전략적인 부분들도 한번 고민을 좀 능동적으로 대처해야지 찔끔 1,000원 인상 이렇게 접근하는 거보다 명분을 시민 세금을 줄이기 위해서 그런다 그런 식으로 좀 재정 건전성에 특단의 조치를 내려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잘 알겠습니다. 존경하는 최도석 위원님 말씀대로 요금 다변화하는 것들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저희가 7,000원에서 8,000원으로 요금을 인상한 게 작년입니다. 그거를 위해서 협의하는 과정에서 사실 저도 한계나 어려움을 너무 많이 느꼈고…
그래 쉽지는 않겠죠.
시나 의회에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더 자율성을 허락해 주신다면 저희가 시민들에게도 부담되지 않고…
아니 논리를 좀 더 다양하게 개발하고…
알겠습니다.
이 부분 시민 세금, 제가 이야기하는 요지는 이게 어떤 시의 출연금에 기대는 고정 관념에서 탈피하기 위해서는 10년쯤 되면 뭔가 좀 자립할 수 있는 그런 토대 구축을,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되는데 그 출연금은 일정 고정 자산으로 항상 생각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특단의 대책을, 설득하기 쉽지 않겠지만 논리를 개발해서 재정 건전성에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달라 이 말씀입니다.
알겠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예. 그런데 부산 영화의전당이라면 일반 시민들이, 다수 시민들이 생각할 때는 동서 문화의 어떤 불균형 이런 차원에서 해운대의 잔치 이렇게 여긴다. 또 그리고 시민들은 국제영화제가 26회째를 맞이하는데 매년 60억 이렇게 엄청난 투자를 해서 영화산업 전반적인 발전은 거의 없고 또 영화 관련 어떤 토대, 직접적인 영화 관련 산업 토대는 수도권의 5%도 안 되는, 26회나 영화제를, 국제영화제를 개최해도, 시민의 세금을 엄청나게 투입했는데도 영화산업 기반은 전혀 토대가 구축이 안 되고 진전이 없다 말입니다. 그런데 국제영화제를 시민들이 보는 시각이 세 가지죠. 동부산 문화 잔치 그리고 수도권 영화배우들의 부산 반짝 나들이 며칠 그리고 부산 영화영상산업의 저변 구축은 전혀 없다. 그래서 이 영화제가 화려한 무대에 잠깐 언론에서 주목은 받지만 전혀, 영화의전당에서 펼쳐지는 국제영화제가, 강릉영화제가 오히려 바다의 여러 가지 매력물이 더 있다. 이런 말이 나올 정도로 국제영화제가 투입한, 예산을 투입한 부분에 대해서 26회가 되는데도 그렇다. 또 영화의전당 역시도 10년이나 됐는데 재정 자립도가 약하다. 그런 인식이 있다는 걸 알아 주시고.
그러면 영화의전당에서 국제영화제를 개최할 당시 전에 뭐 한번 영사 사고가 있었죠? 기자 회견 취소도 있었고.
예, 그렇습니다.
국제영화제를 개최를 하면 어떻습니까? 우리 영화의전당 직원이 140여 명 되죠?
130여 명입니다.
예, 130여 명. 그러면 그때 전 부서가 협업 관계로, 국제영화제 조직위하고 협업 관계입니까, 아니면 그냥 따라 다니면서 보조만 합니까? 그 영사 사고는 매년 발생하죠, 그죠?
예, 그렇습니다. 영사 장비 같은 경우는 국제영화제팀하고 저희가 긴밀하게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긴밀하게 협조했는데 왜 그래 매번 반복됩니까?
그거는 소스하고 관련된 문제인데 이번 사고처럼 그전에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작품들이 있고 많은 작품들이 단기간에 한꺼번에 오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확인이 채 잘 안 되는 경우가 있고 또 확인했을 때 괜찮았는데 상영 시 문제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쨌든…
리허설 이런 거 안 해요?
어쨌든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영화제하고 더 긴밀하게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협조하고 있는데 사고가 납니까. 그러면 영화제, 영화관운영팀이 그리고 시네마테크팀 이 2개가 영화제 운영 때 가장 핵심 부서죠?
예, 그렇습니다.
운영팀하고.
예.
그래 영화제운영팀이 직원이 31명인가 이렇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분들은 영화제 때 뭐 합니까?
매표, 수표 관련해서 하는 일들을 지원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저희가 직영하고 있는 카페 일들을 하는 직원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저희 영사감독들이 각 영사실마다 영화제에서 투입한 기술인력하고 같이 협업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협업해서 하고 있는데 그럼 기자 회견도 취소되고 뭐 연기하고 이러잖아요. 그런 거는 어느 팀에서 핵심 문제가 있습니까?
기자 회견 연기는 영화제 내부의 문제여서…
영화제조직위원회의 내부 문제?
예, 제가 정확하게는…
그럼 일정 관계, 타임 스케줄의 여러 가지 중첩되고 뭐 그런 혼란스러운 이런 협업 관계가 잘 안 돼 가지고 그런 무대의 어떤 여러 가지 준비라든지 이런 게 안 돼가 발생한 건 아닙니까?
예,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지는 않고.
일정은 훨씬 전에, 저희가 영화제 하기 몇 개월 전부터 서로 사전 조율을 하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면 영화제조직위원회하고 누가 갑과 을입니까? 협업 관계를 구축을 영화제 직원들이 그 무대를 다 독점하고 자기들이 기획을 합니까, 아니면 사전에 영화의전당 조직 체계하고 리허설이라든지 이런 거 다 합니까?
예, 그렇습니다.
합니까?
예.
그거 하는데 매년 이래 영사 사고가 발생합니까?
왜냐하면 같은 동일한 극장에서 테스트를 모든 작품을, 200여 편에 달하는 모든 작품을 저희가 그전에도 영화들을 상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다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서 영사 테스트를 하거든요.
영화제에 기간…
그런데 그 차이 때문에 생기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협력 관계는 하는데 결론은 사고가 났다 이거고.
그럼 영화관운영팀하고 시네마파크팀입니까, 테크팀입니까? 시네마테크…
시네마테크팀입니다.
테크팀.
예.
그분들은 그러면 영화제 기간에 집중 투입되고 나머지 직원들은 뭐 합니까, 그러면?
저희 정책기획팀이 영화제하고 공간 문제라든지 일정 문제를 전체적으로 조율하는 역할을 하고요. 저희 경영지원팀 정도를 제외하고는 거의 다 영화제 쪽, 왜냐하면 영화제 쪽에서 작년, 재작년부터 영화의전당에서 상영하는 영화들의 비중을 훨씬 더 늘렸습니다, 인근 극장들보다. 그래서 저희가 긴밀하게 협조하지 않으면 진행이 잘되지 않을 정도까지 지금 돼 있어서…
물론 협업 관계가 완벽해야 되겠죠. 그래 어쨌든 사고가 나니까 의심을 하는 부분이고.
완벽하지 못한 부분은 저희 불찰이라고 생각하고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불찰을 인식하면 다행이고. 문제는 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하고 우리 영화의전당 조직위원회하고 어떤 협업 관계에 대한 어떤 대진단을 한번 다시 해 가지고, 이게 매년 어쩌다 한 번 사고는 사람의 일인데 기계적 오류도 있는 법이고 할 수, 이해가 되지만 이게 매년 발생한다면 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하고 우리 영화의전당 여러 가지 팀 내부에 갈등 관계가 있는지 오해할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또 갈등 관계에서 하나 더 물어보겠습니다.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한 적이 있죠? 53명인가 했죠?
예, 저희가 지금 꾸준히, 제가 취임한 이후로 비정규직 중에 저희 기간제 사원들을 정규직화 했고 그리고…
그래 했죠?
용역업체들도 했습니다.
그러면 비정규직화 그 직원들하고 또 정규직 직원,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직원들 하고 그다음에 기존에 엄청난 뭡니까, 절차적 과정에 투입되어, 과정을 거친 정규직하고의 갈등 관계 이런 건 혹시 없습니까? 이런 사고 발생에 여러 가지 직원, 비정규직과 기존 정규직 간에 갈등 관계는 없습니까?
뭐 그 갈등 관계는 사실 임금하고 관련된, 임금하고 고용 체계하고 관련된 어떤 갈등이 생길 수 있는 여지들은 있습니다만 그게 이 사고하고는 전혀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 제가 관련성이 있는가 협업 관계라든지 조직 내부의 여러 가지 이해 관계 구조에서 오는 문제도 있을 수 있지 않나 상상을 해 본 거고.
예.
그리고 1개 더 여쭤볼게요. 국제영화제뿐만 아니라 영화의전당의 여러 가지 프로그램 중에서 아까 이용료 뭡니까, 관람료 이 부분을 좀 계층별로 다양하게 해야 된다, 특히 영화, 미래의 수요 이런 차원에서 청소년 할인 폭을 좀 크게 해서 좀 많이 유인할 필요가 있다 말씀드렸는데 문제는 아까 영화제 또는 영화의전당, 문화예술의 꽃이다 했습니다만 그런데 부산의 도시 특성 구조상 노인 인구가 많기 때문에 그 노인 인구를 배려하는 그러한 정책이나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나 운영에 좀 특화된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노인들.
예.
노인, 60대 이상 고령층의 지금 현재 여러 가지 실업난 이래 가지고 퇴직 이후에, 조기 퇴직부터 해 가지고 그런 길거리 신호등에 4명을 붙여 가지고 노인 일자리 부풀리기, 통계형 일자리에 투입되고 나머지는 인근 산으로, 이렇게 할 일이 없는데 그런 분들이 마지막 생에 좀 문화적 어떤 향수를 느끼기, 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영화의전당이 좀 앞장서서,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또 고령화 도시 지표가 가장 높은 부산의 영화의전당에서 이러한 고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나 어떤 배려하는 그런 게 좀 있느냐 이거죠.
존경하는 최도석 위원님 지적하신 노인 관련 프로그램은 저희는 노인이나 사회의 약자들 같은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 무료로…
있습니까, 없습니까?
많습니다.
있어요?
예.
어떤 게 있어요?
영화사랑방이라고 그분들이 한창 때 즐겨 보시던 한국 영화들을 정례적으로 상영하는 프로그램이 있고…
그래 홍보는 합니까? 있다가 중요한 게…
시니어극장이라고 노인분들을 무료로 모시는 또 별도의 프로그램들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많습니까? 뭐 1년에 한두 번입니까?
아닙니다. 저희가 정기적으로 하고 있고 아마 저희만큼 이렇게 노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많이 가지고 있는 곳은 없다고 자부합니다.
어느 정도는 하고 있다, 예.
그리고 마지막 하나만 마저, 마지막 행감인데 부탁드릴게요. 영화의전당이 물리적인 시설, 고정적인 시설입니다. 그렇지만 아까 동서 문화 불균형의 해소 차원에서, 또 원래는 원도심에 있던 영화의전당 또는 그 고유 기능이 해운대로 갔는데 찾아가는 영화의전당 이런 것들도 한번, 여름, 다대포나 예를 들어서 송도나 이런 데 영화의전당 버스를 만들어 가지고 아예 야외스크린을 만들어 가지고 찾아가는 영화의전당이라든지 좀 문화의 어떤 지역적 특성을 골고루 혜택을 주는 이런 특화된 전략도 마련해 보시길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저희가 찾아가는 영화관을 이미 하고 있습니다만 존경하는 최도석 위원님 말씀대로 더 많이 횟수를 늘리든지 아니면 지역들을 넓혀 가는 방법을 또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았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도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김부민 위원님.
대표이사님, 반갑습니다.
방금 최도석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찾아가는 스마트폰 영상제작이라고 이게 2019년, 2020년 하면서 더 서부산 쪽은 아예 가지도 않는 그런 모양이 됐거든요. 이건 좀 노력을 더 해 주셔야 되겠다라는 말씀을 좀 먼저 드리겠습니다.
예, 부끄럽습니다만 코로나19 때문에 사실은 저희가 선정했던 많은 장소들이 나중에 취소되는 그런 좀 불행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내년부터는 더 넓혀 가도록 아까 존경하는 최도석 위원님한테 말씀드린 대로 하겠습니다.
그런데 코로나가 저는 핑계인 게 동부산권은 했단 말이죠. 더 늘어났거든요. 아니 동부산권, 전체 횟수가 줄어들었으면 방금 말씀이 맞는데 행감자료 7페이지 보십시오. 서부산권만 코로나가 판을 치고 동부산권은 코로나가 판을 안 쳤는가요? 보셨죠, 7페이지?
예, 알겠습니다.
예. 동부산권은 늘어났다고요. 코로나고 뭐고 간에 늘어났고. 저는 제가 볼 때는 이거는 홍보의 문제든지 아니면 노력이 조금 부족했든지 이 차이거든요. 그래서 서부산권도 좀 균등하게 하고. 이 프로그램이 너무나 좋습니다. 찾아가는 스마트폰 영상제작, 얼마나 요즘에 좋아하는 프로그램이고 아이들이 요즘에 크리에이티브하고 이런 거 때문에 하고 싶어 하는 프로그램인데도 불구하고 이걸 안 하고 있다는 거는 좀 제가 볼 때는 영화의전당이 좀 더 노력해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주요업무보고 2페이지 보면 조직 구성이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는 바뀌기 전이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예. 그래서 이번에 조직 구성해 가지고 정말로 현장에서 경험이 많은 두 본부장님이 올라오셨는데 지금 앞줄에 네 분 앉아 있는데 이분들하고 예전에 사실 조직하고 좀 바뀌잖아요. 그러면 역할은 나눠져 있을 거고 이분들 두 본부장님 올려 놓고 사무처장님하고 대표이사님하고 네 분이 어떻게 회의라든지, 사무처장하고 대표이사님 역할 구분됐는데 또 사무처장님하고 본부장님하고 또 역할 구분이 돼야 되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계획을 하고 계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조직 개편된 지 일주일이 채 안 됐고 지금 아직 사무공간도 분리를 안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직 개편을 사무공간 마련 이전에 먼저 했던 이유는 어쨌든 조직 개편 이후에 시행착오들이 조금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고 그 부분들을 시행을 통해서 저희가 해 보자라고 했고요. 지금 저희 예술경영본부장으로, 예술경영본부로 만든 거는 이제까지하고는 달리 경영팀이나 정책팀 쪽에서 본부장을 만든 것이 아니라 실제로 예술, 사업하고 관련돼 있는 분들이 본부장을 맡음으로써 좀 더 사업하고 경영에서 유기적으로 결합이 되는 그런 형태를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또 영화예술본부를 만든 이유는 영화 쪽에 지금 서로 분리돼 있던 팀들을 하나로 통합해서 좀 영화라는 통일성을 갖고 어떤 작업들이나 인원 배치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금 만든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 두 본부장님들이 다행히 이 분야에서 거의 어떤 기관의 기관장을 하셔도 될 정도로 경험이나 연륜이 풍부하시고 그리고 또 그럴 수 있을 정도의 적극성이 있으신 분이라서 충분히 저희 회사를 잘 이끌어 나가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 그래서 저는 어쩌면 이게 모델이 될 거 같습니다. 부산의 문화 관련 기관의 내부승진, 본부장급 이상의 내부승진은 영화의전당이 처음이잖아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잘돼야지 타 기관에서도 영화의전당처럼 내부승진을 할 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할 거고 본부장님 역시 정말 잘 하셔야지 또 다른 기관에서도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이 들고.
그리고 저는 또 대표님이 잘하신 것 중의 하나가 비정규직을 정규직 전환한 것도 정말로 잘하셨거든요. 그리고 아까 말했지만 승진 물꼬도 다 터가 잘하셨는데 2020년도 정규직 전환 이런 거 때문에 퇴사를 30명 정도가 했습니다, 그렇죠? 올해는 3명 정도밖에 안 되고. 그러면 그때 당시에는 이분들이 그만두고 나서 다음에 신규 채용할 때 가산점을 부여한다든지 그리고 그때 당시에 고용 기간을 6개월 더 보장한다든지 이런 것들을 말씀하셨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신규채용을 할 때 응모하신 분이 있는지 그리고 그분들한테 가산점을 준 사례가 있습니까?
예, 가산점을 10%…
작년에 그만두고 올해 들어오신 분 중에서 몇 분이 그런 분이 있죠? 혜택을 받고.
지금 제가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제가 저희 시설 공무직 하고 미화, 경비 공무직들 채용 때마다 인원들을, 저희 기존 인원들이 응시했는지를 확인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응시하셨고 저희가 약속한 가산점을 받으셨습니다. 다만 저희가 63세로 정년을 한시적으로, 원래 저희가 60세 정원으로 돼 있는데 63세로 정원을 늘리게 되면서, 정년을 늘리게 되면서 정년이 초과하시게 돼서 재응시 못 하신 분들이 일부 계십니다.
예. 그분들은 사실 구제해 주고 싶지만 제도적으로 어쩔 수 없는 거라 하지만…
예, 방법이 없었습니다.
방금 약속하신 대로 기존의 30명이 진짜 어떻게 보면 본인들이, 희생, 양보라는 표현을 좀 쓰기는 적당한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된 거잖아요, 상대적으로. 피해를 보신 분들인데 이분들이 다음에 응모할 때는 방금 약속하신 게 잘되도록 대표이사님이 끝나더라도 인수인계를 좀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예. 그리고 방금 본부 개편되면서, 저는 사실 영화의전당, 영화가 주인데 영화를 보러 영화의전당에 가는 경우는 1년에 한 번, 두 번밖에 없습니다, 사실. 실제는…
좀 더 자주 와 주셨으면 합니다.
아니 영화관은 사실 근처에 너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또 제가 영화를 진짜 좋아해서 독립영화 뭐 옛날 영화 이렇게 찾아가는 그런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그런 영화들은 인터넷으로 무료로 다 볼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사실 영화의전당이 영화는 잘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잘하고 있고 나름의 상징도 하고 있다. 저는 최근에도 간 게 댄스워 야외공연을 보러 갔거든요. 그래서 댄스워 요즘에 부산에서 진짜 잘하고 있고 TV에서도 댄스, 힙합, 비보이로 유명한 공연인데 그걸 보러 갔는데 정말로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영화, 여기 5페이지에 보면, 업무보고 자료, 주요업무보고 자료 보면 5페이지 비전에도 “다 함께 즐기는 영상복합문화공간”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는 대표이사님 생각은 어떠신지. 그러니까 영화도 잘하고 있지만 공연예술경영본부를 어떻게 활용하려고 이렇게 또 본부 차원으로 만든 건지, 아까 전에 조금은 설명을 들었지만…
제가 존경하는 김부민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제가 부끄럽습니다만 제일 처음에 취임했을 때 영화의전당에 공연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 정도로 무지한 상태에서 이곳에 취임을 했고 또 공연이 상대적으로 홀대 받는다라는 그런 생각들을 직원들이 갖고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존재하는 공간, 그리고 저희 공연장이 되게 뛰어난 시설인 것도 제가 확인을 했고요. 그래서 그쪽, 그것을 잘 살리는 것이, 존재하는 공간을 잘 살리는 것이 제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거를 위해서 제 나름대로는 노력을 해 왔다고 생각하고 이번에 저희가 공연예술본부를 하나의 본부로 만들지 않고 경영하고 합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 상대적으로 어떻게 보면 조금 작은 부분으로 생각됐던 공연예술 쪽에서 경험을 쌓은 본부장을 경영에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좀 더 저희 공연이나 이런 부분들이 소외되지 않고 훨씬 더 잘 발전하게 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도 있었고 조직상 그런 부분들도 또 다른 이유입니다.
예.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업무보고 36페이지 보면 작년, 올해에 공연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비대면 때문에 요즘에 뜬 게 사실 유튜브입니다. 유튜브인데 사실 저는 유튜브 활용을 영화 쪽은 잘했는데 영상, 공연 쪽은 별로 활용을 못 했다. 제가 영화의전당 유튜브를 쭉 찾아보니까 1년 전의 영상, 공연 영상 하나 올라온 게 토요야외콘서트 그게 하나 올라와 있어요. 그리고 여기에 보면 구독자 프로모션도 한다라고 돼 있는데 이것도 잘 안 되고 있고. 그리고 거꾸로 지금 출자·출연기관 중에서 구독자 수가 제일 작습니다. 우리가 제일 보기 쉬운 문화예술인데, 영어방송재단이 구독자가 2,000명입니다. 우리가 볼 것 같지도 않은 그것도 2,000명인데 영화의전당, 비대면하고 정말 좋은 상품을 못 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대표이사님께서 내년에는 비대면 공연이 위드 코로나다 해 가지고 조금 줄어들겠지만 이거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좀 찾아 주셔야 될 거 같은데요.
알겠습니다. 저희 부족한 부분이라서 인정하는 거 외에 다른 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
예. 저작권에 위반이 되지 않는 선에서 자체 공연도 사실 많이 하고 보조금도 많이 당겨 오고 하고 이래 하는 것들 중에서 가능한 것들은 좀 영화의전당 유튜브를 활용할 수 있게끔 해 주시면 좋겠다.
알겠습니다. 방법을 찾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부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주환 위원님.
반갑습니다, 대표이사님. 이주환 위원입니다.
영화의전당 이사회 개최실적을 제가 보니까 2020년도에 4회, 2021년도에 3회를 했는데 제가 앞서 다른 공공기관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여기 영화의전당에서도 코로나 때문이겠지만 서면 의결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게 결산안이나 추경예산안 뭐 사업계획안 또 본예산 이런 것들을 서면으로 의결한다는 것은 사실 상식적으로 안 맞거든요. 이게 학교의 운영위원회도 이런 사항이 있을 때 다 영상회의를 하지 서면회의를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 하나의 기관에서 이렇게 쉽게 서면회의를 하니까 다 원안의결이 나오는 거예요. 이게 만나서 회의를 했을 경우에는 심의보류도 나오고 수정가결도 나오고 여러 가지 바뀌는 변수가 많은데 서면으로 하면 아무래도 그 제약이 줄을 수밖에 없으니까 앞으로는 이런 부분은 다른 걸 대체해서 회의를 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알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화향수실태조사를 해 보니까, 이거 코로나 전의 설문 조사이기는 합니다만 나이대별로 문화생활을 관람하는 비율이 60대가 굉장히 많이 늘어났어요. 60대들 중에 어떤 문화를 즐기느냐 했을 때 영화가 가장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거는 그런 거 같습니다, 과거의 60대랑 지금의 60대랑은 다르지 않습니까. 지금 60대분들은 활발하게 사회생활을 하시는 아주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건강하신 분들이시거든요. 그러면 여기에 어떤 초점을 맞춰서 영화의전당에서 나갈 건지 그런 부분도 고민을 해 보셔야 될 거 같은데 말씀 좀 해 주시죠. 계획이나 뭐 세워 놓은 계획이나 이런 게 있는지 한번 말씀을 해 주시죠.
제가 지금 존경하는 이주환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 기존 상영회 같은 경우에는 저희 60대 중년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상영회 영화사랑방이나 시니어극장 같은 형태로 정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영화자료실, 새로 활성화한 라이브러리에도 말씀하신 대로 60대 어르신분들이 정말 많은 비율로 와서 자료실을 활용하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 같은 경우에는 또 지난해에 해운대구청하고 MOU를 맺어서, 특히 남성분들이 좀 소외받는 경우들이 많이 있는데 어쨌든 60대 어르신들을 위한 영화제작교실을 무료로 해운대구청하고 같이 협업해서 큰 호응을 받은 바 있습니다. 코로나가 위드 코로나 시대가 오게 되면 적극적으로 어른신들이 참여하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더 개발하고 좀 활성화시킬 계획에 있습니다.
그 홍보 발간을 많이 하잖아요. 홍보지도 있고 SNS도 있고 여러 가지 홍보를 하는데 홍보지가 배포되는 곳이 어디 있습니까?
지금 저희가 종이 홍보물의 경우에는 사실은 비중을 많이 줄이고 뉴스레터 같은…
아니 배포지가, 배포하는 곳이 어디냐고요, 그러니까.
아, 예. 저희 기관들하고 그다음에 벡스코, F1963도서관 그리고 각종 관광안내소들 그다음에 서점 그리고 스테레오북스, 상상마당 같은 그런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에 있습니다.
그런 곳들에 4,000부 뿌리나요, 1년에?
그렇습니다. 회당 4,000부입니다.
회당. 그러면 제휴사도 나갈 거고?
예. 그렇습니다.
시니어클럽 같은 데도 나갑니까? 어린이보호센터라든지 이런 곳들에 홍보가 되나요?
지금 현재 안 되고 있는 걸로…
그런 부분들도 저는 어차피 주변에 다른 많은 이런 시설 기관들이 있는데 그런 데 홍보를 하시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그런 데도 추가로 좀 해 주시고.
알겠습니다.
SNS 홍보를 보니까 이게 건수가 구독 수하고 비례하지가 않아요. 그러니까 구독자 수가 많은 곳에는 건수가 적게 가고, 이게 보면 구독 수가 카카오톡 같은 경우에는 명 단위인가요, 1만 명 정도가 되는데 건수가 18회밖에 안 돼요. 그런데 구독 숫자가 607명이 블로그에는 건수가 58회고 이게 뭐 안 맞아요. 많은 사람들 보는 곳에 많이 가야 되는 거 아닌가 싶은데 이것도 한번 챙겨봐 주시면…
알겠습니다. 제가 확인하고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습니다.
그리고 시출연금 현황을 2011년도부터 쭉 보니까 물론 화폐가치가 변한 것도 있겠지마는 24억부터 시작해 가지고 지금 90억까지 왔거든요. 그러면 그만큼 영화의전당의 규모도 커지고 직원도 많아지고 거대해지고 있다라는 건데 실제로 수익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자꾸 자체적인 수익은 줄어들고 이런 시비보조금을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고 있는데 제가 여러 가지 문제가 있겠습니다만 여기 지금 자료에 보면서 한 가지 느낀 게 제휴사 문제가 있을 것 같아요. 지금 제휴사라고 등록돼 있는 곳들이 그분들, 그 기관에서는 영화의전당이랑 제휴하면 좋습니다. 그런데 영화의전당에서는 그 기관들하고 제휴해서 이득될 게 크게 없는 거 같습니다. 지금 제휴돼 있는 기관들 한번 보시면 물론 공공의 목적도 분명히 필요하기는 한데 어느 정도 영화의전당도 자립이 생겨야 되잖아요. 그러면 영화의전당에서도 수입이 올 수 있는 그런 제휴사, 그런 제휴, 그런 이익이 되는 제휴사들을 좀 많이 발굴을 해야 될 거 같은 생각도 들고요. 그게 한 가지의 방법인 거 같고요. 그래서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는 부분들 조금 더 신경을 써야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지금 다른 기관들도 그렇습니다. 계속 보조금은 늘어나고 수익은 줄어들고 이런 환경이 따지고 보면 자체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어느 기업이 될 수도 있는 건데 왜 이래 이게 수익이 자꾸 줄어드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런 부분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고.
마지막으로 외부공간 있잖아요? 거기를 어떻게 활용을 하고 있는 겁니까? 저는 시즌별이라든지 월별이라든지 뭔가 테마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영화제 할 때 살짝 꾸며서 붐비다가 또 어떨 때는 조각상 몇 개로 그냥 텅 비어 있다가 너무 들락날락거리는 게 좀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어린이날 시즌이면 그 테마에 맞춰서 하고 그런 거 있잖아요. 그런 이게 분기별 정도로 좀 테마를 주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까?
예. 또 코로나 핑계를 돼서 정말 죄송합니다만 사실 월 2회 정도 정기적으로 야외상영장의 행사들이 제가 취임한 첫해 있었고요. 그런데 작년, 올해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이게 공연장으로 인정을 해 주면 저희가 그런 행사들을 하기가 훨씬 좋은데 그렇게 하지 않고 행사로 해서 50명 이상은 모이면 안 된다 이런 제한을 구로부터 받다 보니까 그런 어려움들이 되게 많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단계가 바뀌면서 저희가 아까 말씀하신 댄스워나 그런 행사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하고 있고 이번에도 전통연희페스티벌을 이틀간 했는데 호응이 너무 좋아서 저도 놀랐고요.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야외상영관을 활성화시키는 부분을 위해서 더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야외광장, 야외광장도 상영관 못지 않게 어떤 좀 젊은, 버스킹하는 젊은이들이나 아니면 자기들만의 어떤 자유를 느낄 수 있는 그런 사람들로 좀 북적일 수 있도록…
예. 그게 영화의전당에서 어떤 기획을 해서 행사를 하겠다 이런 거 아니라도 예를 들어서 3월부터 5월까지는 인라인스케이트 타시는 분들 위주로 뭘 설치해 놓으면 그분들이 알아서 와서 합니다. 그걸 굳이 영화의전당이 안 해도. 이게 소문이 돌고 돌고 하면 그게 나아지는 현상이 나타나거든요. 그래서 저도 코로나가 2년 동안 이러고 있으니까 그전의 영화의전당의 기억이 살짝 안 날 수도 있습니다. 그 전에 했었는지 모르겠는데 내년부터는 그런 기획도 잘 세워서 공간 활용을 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주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상채 위원님.
예. 반갑습니다.
부산진구 정상채입니다.
하여튼 그동안 많이 도와주셨고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제가 계속 이렇게 하고 있는데 임명권자의 요구에 아마 가장 잘 부응하셨고 보답하셨다는 기관장이라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사항은 뭐냐 하면 조금 전에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많이 지적했는데 있다 아닙니까, 시스템으로 내부승진자의 문제 아주 중요한 문제거든요. 그리고 정규직 전환 문제 이 사항은 페이지 45페이지에 있죠. 그리고 이 사항은 정규직 전환 문제는 그냥 지나갈게요. 왜냐하면 우리가 시간이 짧기 때문에 그냥 밝히기만 하고 지나가겠습니다. 부산의 교통공사의 비정규직 전환 문제와 대비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영화의전당 옆에 있는 벡스코의 비정규직 전환 문제하고도 대비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차이를 좀 교통공사 노조도 알고 우리도 알아야 된다고 생각되거든요. 그리고 벡스코의 비정규직 전환 문제는 정말 공공기관으로서 있어서는 안 될 그런 상황이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더욱더 아마 우리 대표이사님의 공로가 좀 더 빛나는 것 같고요.
그래서 몇 가지 또 이런 지적을 해 볼게요. 지금 존경하는 최도석 위원님도 지적했는데 영화제 기간 중에 사고난 그 사항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행감 자료 63페이지를 보면서 부서별 업무분장이 있는데 그러면 영화제 기간 중에는 여기 63페이지에 나와 있는 부서별 업무분장 이런 것이 안 통하는 겁니까, 영화제의 기간 중에는?
아닙니다. 저희 기존의 업무분장은 영화제 기간에도…
하겠죠?
예.
왜냐하면 잘못 비춰지는 사항이 뭐냐 하면 영화제 기간 중에는 영화의전당 건물 전체가 모든 것이 영화제가 와서 다 운영하고 가버리고 이런 쪽으로 비춰지고 있다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더 한 걸음 더 들어가서는 이 얘기 물어볼게요. 지난 방송사고는 영화제 주최 측의 책임입니까, 영화의전당의 책임입니까?
공동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그건 아니겠죠. 그건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여기에 제가 보고 있는 자료로 볼 때는 아닙니까, 틀림없이 이 사항은 영화제 기간 중에, 중에 주도권이라고 하면 표현이 그렇죠. 주도권이 영화제에 관련 사람들이 들어와서 자기들 상품이니까, 작품이니까 가져와 갖고 이 뭐라고 합니까, 영화제와 협업이 잘 안 돼 가지고 생긴 문제처럼 보여요. 그런데 이 사항이 저는 앞으로 매년 이런 문제가 발생되고 있는데 이 규정을 명확하게 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지원을 받으면서 지금 영화제에서, 아니 영화의전당에서 독자적으로 하면서 생긴 문제이냐 아니면 소스를 받아 가지고 같이 협업하는 과정에서 사실 한마디로 서로 운영 문제 있다 아닙니까, 컨트롤 문제가 생기는 문제냐 이 문제는 앞으로 영화제의 기간 중에는 사실 제가 보는 관점은 그렇습니다. 영화의전당이 건물 내에 모든 사항은 영화의전당에서 관할해야 된다. 아무리 영화제에서 똑똑한 사람이 오더라도 주최는 영화의전당 그리고 부수적으로 자기들은 지원해 주는 쪽이 되어야 된다는 거죠. 그래야 전적으로 책임의 소재가 명확해지는 거거든요. 이런 규정을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정상채 위원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다만 이번 사고는 기술적인 문제였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예. 기술적인 문제라면 좀 다르겠지만 그런 문제가 있고요.
또 하나는 다른 거 한번 볼게요. 13쪽을 봅시다. 업무현황 13쪽입니다. 업무현황 13쪽과, 13쪽하고 행감 자료는 보니까 108페이지하고, 108페이지를 먼저 보죠. 이 사항이 독립영화인데 있다 아닙니까, 지금 아시다시피 독립영화는, 영화제는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운영 지원을 받고 있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그게 107페이지, 108페이지, 109페이지로, 107페이지, 108페이지 나와 있고요. 이 현황이, 현황이 103쪽에 운영실적이 나와 있어요. 103쪽에 위에 보면 있다 아닙니까, 이래 나와 있는데 고전영화, 예술영화, 대중영화, 독립영화가 나와 있는데 사실은 독립영화는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지원을 받고 있는데 관객 수가, 관람객 수가 너무 적어요. 그런데 이 사항이 뭐냐 하면 지금 여기서 당장 답은 아닌데 지원을 받으면서 쉽게 말해서 뭐라고 합니까, 운영에 문제가 있는 건지 어떤 지원을 해야 되는 건지 그렇다고 예산 지원을 낮춰라 이런 뜻은 아니고 지원을 하면서 보완책 어떻게 해서 여기에 관람객 수를 높일 수 있는 건지 이 문제 대책을 동시에 논의되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지원액이 적으면 더 하면서 관람객 수를 올려야 되고 이거 대책이 필요하거든요. 이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사실은 독립영화의 관람객이 적은 부분은 근원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렇기 때문에 영진위에서도 독립영화가 관람객이 적으면 극장에서 상영을 안 하기 때문에 지원을 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원을 받으면서 지금보다 좀 더 관람객을 늘리는 문제를 여러 가지 사은품을 준다든가 하여튼 여러 가지 문제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만 단순 지원 이외에 일반관람객들의 아직 호응을 많이 이끌어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 방법은 저희가 좀 더 연구를 해야 될 거 같습니다.
예. 그렇죠. 왜냐하면 독립영화는 반드시 우리가 지원하고 키워야 될 대상이기 때문에 그렇거든요.
그렇습니다.
만약에 그래 안 하면 솔직히 아까 말한 대로 90억을 지급해 가면서 그냥 그럴 필요 없다 이래 할 수 있는데 이거는 반드시 키워야 되는 대상이기 때문에 아까 말한 대로 지원과 대책을 동시에 강구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사실 의미 없는 숫자이기는 하지만 저희 적은 숫자인 것은 맞고요. 그런데 상대에 따른 타 지역의 독립영화 상영에 비하면 저희가 30% 정도 더 많이 있습니다.
(웃음)
죄송합니다.
그거는 솔직히 영화제의 도시인데 30%가 아니고 300% 정도 가야죠.
(웃음)
알겠습니다.
(웃음)
그 얘기고요. 왜냐하면 우리가 독립영화는 왜 소중한지를 알기 때문에 이거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기를 더 지원이 필요하면 더 해 가지고도 키워야 될 대상이기 때문에 그렇게 의견을 맞춰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내가 현황자료에는 우리 25쪽에 있고요. 25쪽에 공연실황 무료 상영 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자료에는 109쪽, 행감 자료 109쪽에 있겠네요. 찾아가는 영화관 이 문제인데 저는 이 문제에 대해서 사실은 이 자본주의사회에서 무료라는 게 좋지 않습니다. 사실은 이거는 약간 관점이 이 문제가 있는데 불꽃축제 그냥 안 되거든요. 왜냐하면 일정정도 무료 상영을 하더라도 있다 아닙니까, 다른 행사와 결부된 무료 상영은 상당히 인기가 좋으나 단순하게 무료로 가는 것이 무조건 좋은 건 아니다 하는 쪽이죠. 예를 들어서 부산진구나 금정구에 예를 들어서 찾아가는 영화제이기 때문에 금정구에 아파트 무슨 행사 있다고 할 때 그 행사와 무료영화가 결합되면 좋거든요. 그 행사를 하고 무슨 마을장터라는 걸 하거든요. 하면 그런 거 결합돼 가지고 그때 찾아가는 영화제가 결합되면 크게 효과가 있다는 사항이죠. 그래서 처음부터 저는 그래요. 불꽃축제를 비판한 이유가 있거든요. 불꽃축제와 다른 문화제, 다른 행사가 결합될 때 더 빛나는 거라는 쪽이죠. 지금 단순하게 쏘아 올리는 이런 쪽이기 때문에 이런 것도 무료, 지금은 어쩌면 부산시가 영화의 도시기 때문에 다른 도시에 비해서 특권으로 볼 수도 있으나 이 문제를 한 걸음 발전시킬 수 있는 사항은 아까 말한 그런 다른 사업과 연계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하겠습니다.
(위원장을 보며)
1분만 더 쓸게요.
예.
행감 자료 12쪽, 12쪽요. 12쪽 수익창출방안 모색 그리고 19쪽을 보면, 이건 아니고. 수익창출방안 모색 그리고 11쪽에 그렇네요. 11쪽에 보면 경영합리화 그리고 이런 사항인데 물론 우리가 재정을 투입해 가면서 재정을 줄이고 자립재정으로 가는 건 맞겠죠. 그러나 이 사항은 이렇게 물어볼게요. 과거에 MB가 G20을 열고 부가가치 창출이 450조가 됐다고 발표한 적이 있었어요. 그러면 내가 이에 물어보는 사항은 부산에 매년 한 90억 정도의 예산이 지출되고 있는데 부가가치는 얼마로 보고 있습니까? 이게 안 돼, 저는 가장 문제가 이런 것 같아요. 영화제를 통제하고 이런 개념인 사항이 뭐냐 하면 자꾸 낭비라고 보는 쪽인데 MB가 G20 열어 가지고 450조의 부가가치가 생겼다고 했다면 부산에 영화제 해서 90억을 줘 가지고 부가가치가 얼마나 되는 건지 이런 사항이 자주 나와 줘야만 방금 말한 이런 충돌을 피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그런 사항을 진짜 아예 대놓고 뻔뻔스럽게, 아니 뻔뻔은 아니고요. 당당하게 부산시민에게 알려가야 부산시민이 동의할 거 아닙니까? 이런 전략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앞으로 준비가 안 됐겠지만 앞으로 그런 전략으로도 영화제가 접근할 필요있다는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이 사항은 순수하게 다시 MB가 나와서 죄송한데 있다 아닙니까, 공공기업은 흑자가 많이 나면 공기업이 아니에요. 수익창출이에요. 공기업은 적자가 나면서 시민들에게 더 기회를 부여하고 봉사하는 기구거든요. 그걸 인정하는 쪽이 뭐냐 하면 교통공사 아니겠습니까? 매년 그렇게 적자가 나면서 왜, 지원해 주고 있다 말입니다. 왜, 시민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아까 말한 대로 꼭 제가 말씀드린 대로 “우리가 시민 여러분 매년 솔직히 죄송하지마는 90억의 부산시 재정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부가가치는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는 그림이 필요하지 않나 싶어서 이 말씀을 드립니다. 한말씀해 주시죠.
말씀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저희 상황을 잘 알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저희도 그런 부분들을 시민들에게 어필하기 위해서 자료를 준비할 수 있는 방법들도 연구를 하고 제가 알기로는 부산국제영화제 같은 경우에는 이미 용역에 들어갔다고 알고 있으니까 그쪽에서 저희하고 같이 협조해서 저희 자료까지 같이 포함해서 만드는 방법들도 저희가 의논해 보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상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동호 위원님.
예. 방추성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님! 반갑습니다.
예. 반갑습니다.
이동호 위원입니다.
공교롭게도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하다 보니까 저희들도 8대 마지막 행정사무감사고요. 또 대다수 출자·출연기관, 공사·공단이 다 임기가 거의 한 달 남거나 심지어 어제 관광공사 같은 경우에는 오늘 그만두시는데 어제 행정사무감사를 하고 그래서 사실은 업무 지적하고 이런 거를 이렇게 할 수는 있지마는 그거를 추진할, 지적사항을 추진할 그런 어떤 시간적 여유는 없거든요. 없고 다만 할 수 있는 일이 후임자한테 어떤 사항을 지적을 받았고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이 어떤 지적을 많이 하더라. 그래서 이런 부분 앞으로 보완해 달라 이런 인수인계를 해 주는 그런 사항밖에는 안 되는데 문제는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이 인수인계 체계가 안 돼 있어요. 4개월 전에 그만두고 6개월 전에 그만두고 그러면 후임이 부임을 하면 전임자가 와서 여러 가지 이런 거를 인수인계하고 합의 사인도 하고 이게 모든 지금 기업경영의 원칙이거든요. 그런데 전혀 그런 합의 사인이라든가 또 자기만이 알고 있는 그런 여러 가지 애로사항 또 조직의 문제라든지 인사 문제라든지 이런 거를 후임자하고 정말 허심탄회하게 하루이틀 이렇게 인수인계까지 해야 그게 정상적인 행정사무감사예요. 그런데 지금 아무리 강조하고 이래 해 봐야 다음 달에 떠나시고 나면 인수인계가 안 된다면 또 새로 오신 분하고 어차피 새로 또 얘기를 해야 되는 사안입니다. 그래서 우리 지방의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이 매년 이렇게 별로 생산성이나 혁신이나 변화 이런 게 안 보이는 게 이런 부분도 큰 원인이 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음 달 그러면 그만두시게 되는데 3년간 지금 재임을 하셨죠?
예.
조금 전에도 우리 위원님들이 다소 칭찬적인 그런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제가 봐도 지금 공공기관장 중에서는 그나마 성실하게 하시려고 노력을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어제 자료를 얼핏 보니까, 어제 문화재단의 자료를 얼핏 보니까 출자·출연기관 17개를 평가를 했는데 영화의전당이 1위로 나와 있는데 혹시 맞습니까?
저희 경영평가에서 기관은 저희가 1위를 했고요, 작년 경영평가에서. 기관장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을 받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그 업무보고나 감사 자료에는 그런 게 안 보여요. 1위를 했으면 일부러라도 생색내기 위해서 이거를 크게 자랑을 해야 되는데 그게 빠져 있어서, 그래 평가는 어떤 어떤 항목이었습니까?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그 항목은 어떤 게 있습니까?
사실은 저희가 원래 평가유형을 기업경영으로 받다가 그래서 벡스코하고 같은 그룹으로 비교되고 과거에 그랬었다고 이야기를 들어서 그거는 공평하지 않다. 그래서 저희가 문화기관으로서 평가를 받는 것들로 조금 항목들을 조정하기 위해서 많이 노력을 했고요. 구체적인 항목들을 제가 지금 여기서 다 말씀드릴 수는 없겠지만 저희 전 직원들이 사실 제가 취임한 이후에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 많이 노력한 것은 사실입니다.
평가항목을 전부 숙지를 하고 그 평가항목 항목마다 어떤 과업 달성을 위해서 전 직원이 신경을 쓴 결과다, 그거죠?
예. 그렇습니다. 하다 못해 그때까지 미달돼 있던 저희 사회적기업 물품을 쓰는 거라든지 장애인 고용하는 문제라든지 하여튼 사소한, 그거는 사소한 부분입니다만 그런 것들 미달돼 있던 것들도 그러니까 저희가 해야 되는 최소한은 하자. 모든 분야에서 거기에 전 직원들이 힘을 합쳤던 것 같습니다.
예. 그래서 보니까 영화의전당이 97.35점으로 1위를 했고요. 제일 꽁지가, 꼴찌가 어디인가 하면 17개 평가를 했는데 17위를 한 데가 복지개발원이네요. 85.22 그다음에 16위는 아시아드CC, 15위는 문화재단 또 문화회관은 13위 이래서 전부 하위고 영화의전당만 1위를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은 저도 영화의전당이 그렇게 잘 운영을 했나 이렇게 생각은 안 드는데 더 개선하고 혁신해야 될 사항이 많은데 그래도 기관평가에서 이렇게 그걸 받았다고 하니까 일단 축하를 드립니다.
부끄럽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앞에 위원님들이 지적한 내용이나 이런 거는 아마 제 생각에는 방 이사님이 후임을 만나서 인수인계하기는 힘들 거예요, 시간상. 그렇게 하시면 더 좋겠죠.
잠깐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사실은 저도 초대 2대 대표님들 사이에 몇 개월의 간극이 있는 것에 많이 놀랐고 시하고 이번에는 이취임식을 같이 하자라는 걸 목표로 삼읍시다 해서 임추위도 빨리 구성을 하고 지금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만 반드시 그게 가능해지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간극이 있더라도 제가 새로 취임하시는 대표님과는 적어도 며칠 워크숍은 아니더라도 하루 정도의 간담회는 반드시 가질 생각으로 있습니다.
예. 그래 지금 보면 부산도시공사가 올 5월 초에 사임을 하셔 가지고 지금 6개월 이상 계속 공석 상태입니다. 그리고 후임자가 오신다고 하더라도 과연 인수인계가 되겠습니까? 이미 6, 7개월 전에 그만두신 분이 다시 여기로 와서 전부 인수인계해 주겠습니까? 교통공사도 7월 초에 그만두셔 가지고 지금 4개월도 공석입니다. 그래서 그런 어떤 공기업,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의 전임자와 후임자 간의 인수인계 문화를 보고 이 조직이 이래가 발전이 되겠나 하는 걱정이 참 많습니다. 심각한 문제입니다. 단순한 문제는 아닙니다, 그게. 경영을 하는 입장에서는 하루라도 이렇게 공백이 생기면 안 돼요. 그런데 장난처럼 6개월, 1년씩 이래 공백도 생길 수가 있고 왜 이런 체계가 되었는가 하는 그런 걱정이 앞섭니다. 계속 이런 식으로 돌아간다면 지방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의 발전은 없다고 봐야 됩니다. 계속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이렇게 또 새로운 사람이 또 와서 새로 시작하고 어떤 업무의 연속성이나 이런 거는 발견이 안 되고 있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에너지를 낭비하는 그런 시스템부터 바꿔야 안 되겠나 하는 게 제 생각이고요.
그다음에 아까 위원님들이 지적했듯이 저는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있는 세부적인 그걸 지금 짧은 시간에 대표이사님하고 다음 달에 떠나실 분한테 말씀을 드린다는 게 좀 안 맞을 것 같고요. 이런 사항을 하여튼 전달을 잘해 주시고. 그다음에 오늘 그 옆에 같이 배석하신 관리자분들이나 직원들께서 후임사장이 오시면 이런 거에 대해서 좀 상세하게 설명도 해 주고 같이 서로 소통을 하는 그게 제일 중요하지 않나 이래 생각합니다.
저는 전체적인 맥락에서 하나 말씀드리면 아까 김부민 우리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지마는 서울 지방 간의 격차 문화, 예술 격차가 심각하지마는 부산의, 부산의 동서 간의 불균형도 심각해요. 지금 오늘 영화만 해도 그렇지만 문화, 마이스, 관광, 축제, 행사, 예술 전반적인 부분에서, 사회 인프라 이런 전반적인 부분에서 총체적으로 양극화가 심각하다. 그거를 좀 어느 정도 해소하는 데 앞으로 영화의전당에서도 영화적인 측면은 동서가, 주민들이, 시민들이 골고루 영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정책을 마련해야 된다 그런 생각이고요. 또 모든 영화, 문화, 마이스, 관광 이런 관련되는 부산의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이 전부 동부산에 다 있어요. 이쪽에 있다 보니까 인지상정이라고 그쪽에 행사나 그거를 기획할 수밖에 없어요. 늘 쳐다보는 게 그쪽이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도, 서울에서 지방으로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차원에서 저는 이런 거를 해소하는 최대의 정책이, 아무리 말로 해도 잘 안 되거든요. 이 기관 이전도 일부는 고려해 봐야 된다. 물론 영화의전당은 그 자리에 있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지만 다른 분야는 원도심이나 서부산권에 골고루 균형 배치를 할 필요도 있다. 하는 그런 거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 해야 모든 지적 사항들이 어느 정도 해소가 안 되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큰 정책적인 방향만 이렇게 제시를 하고 또 영화의 어떤 장기적인 방향 그런 거에 대해서 좀 인수인계를 잘해 주시고. 세부적인 사항은 본인이 책이나 업무자료를 쳐다보면 다 인지가 될 겁니다. 그런 식으로 좀 인수인계 문화가 잘돼 가지고 업무의 연속성을 좀 발휘할 수 있도록 다음 달 퇴임 전에 좀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명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서부산 미디어센터가 영화의, 서부산에 있는 작은 영화의전당, 영화의전당 분원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동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1차 질의가 모두 끝났습니다.
대표이사님, 제가 한 말씀만 좀 간단하게 드리겠습니다. 그간 우리 방추성 대표이사님께서 코로나라는 어려운 시간이지만 조직을 잘 이끌어 오시느라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또 의회에서 여러 가지 제시했던 안건이나 지적 사항들에 대해 최대한 반영을 하려고 하는 노력들이 상당히 좋았었습니다. 대단히 수고 많으셨고요.
그리고 우리 새로 본부장님 두 분이 되셨는데 작년에 저희 행정사무감사에서 많은 의원님들께서 또 우리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조직 개편에 힘을 실어 드렸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보여졌습니다. 그만큼 또 책임감을 가져 주시고 일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좀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 이 중요성은 누구보다 더 잘 아시겠지만 현재 조직도를 보니까 현재 시네마테크팀에서 사원 한 분과 계약직 한 분이 업무를 담당을 하고 계십니다, 그죠?
예, 그래서 지금 저희가 조직 개편하면서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를 팀으로 만들었습니다. 팀으로 만들어서 기존 저희 영화 교육기관이던 아카데미에서 제일 중요한 역할을 하시던 차장님이 팀장으로 가시고 전체 인원이 7명인 조직으로 확장됐습니다. 그런데 단지 조직만 확장될 뿐 아니라 사실은 하는 일에 비해서 주어지는 예산이나 이런 것들이 빠듯합니다. 시에서도 내년부터 그 부분에 좀 더 신경을 써 주실 것을 약속을 해 주셨는데 어쨌든 지역 균형 발전 그게 서울하고 지방하고, 수도권하고 지방하고의 문제도 있지만 지역 내에서의 균형 발전도 중요한 부분이고 영화창의도시팀이 그 부분을 많이 지금 맡고 있기 때문에 좀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알겠습니다.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 발전과 관련해서 영화의전당은 강화된 업무 역할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 그 팀에 대한 역할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고민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와 관련해서 마을영화만들기프로젝트를 지금 하고 계신데 이게 지금 현재 영도 한 군데인가요?
예?
영도 깡깡이마을 한 군데만 지금 하고 있습니까?
아닙니다. 그걸 올해 그렇게 했고. 그런데 사실은 주민들하고 상대로 해서 기술적인 부분에서부터 연기까지 해서 언론에도 많이 취재가 되고 했습니다만 올해 그 효과가 너무 좋아서 작품도 나중에 보시면 수준이 높습니다. 그런데 지역 주민들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어르신들이고 또 그런 기술적인 문제나 이런 것들에서는 좀 힘들어하셔서 연기에 좀 더 많이 참여하실 수 있는 쪽으로 내년부터 확장할 거고요. 그리고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이 부분에 되게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부산국제영화제하고 이 부분을 같이 협업할 생각입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지금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현재 몇 군데, 확장할 계획은 몇 군데, 아직 그 계획은 없습니까?
(담당자와 대화)
내년에는 제작비 한계가 있어서 두 편 정도까지만 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
두 편 정도. 현재는 지금 한 편이죠?
예.
말씀하신 거 상당히 좋은 프로젝트라고 생각이 되고.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아까 대표이사님 말씀처럼 국제영화제와 연계 방안도 있다고 하니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동네방네 비프가 확대가 되고 있는 추세지 않습니까. 이러한 프로젝트가 확장이 돼서 동네방네 비프와 연관이 된다면 각 주민분들께서도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서 본인들의 활동이나 그런 부분들이 마을에서 상영이 되는 그런 모습들이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그래서 이 프로젝트의 확대 방안에 대해서 좀 강력하게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영화의전당의 역할론에 대해서도 조금 말씀이 있었는데 저도 그런 고민의 지점이 있는 거예요. 영화의전당이라는 곳이 영화의 발전 방향성에 대해서 쭉 갈 것인가 아니면 어떤 문화의 다변화를 위해서 좀 더 확장을 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있는데 일단은 그때 대표이사님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있는 공간에 대한 활용도 그 부분도 많은 고민이 있으실 거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얼마 전에 2021년 부산 오페라 WEEK와 관련해서 전당에서도 일부 참여를 했습니다, 그죠? 그때 대표이사님도 나오셨지 않습니까, 마지막에. 우리 뭡니까, 카르멘, 오페라 WEEK 위크, 카르멘.
예, 카르멘, 저희 오페라 WEEK, 이번에는 오페라 WEEK를 극장 중심으로 한번 해 보자 해서 3개 극장이 힘을 합쳤습니다.
그래요. 부산시 보조금 5,000만 원 그리고 전당 기획공연비 2,000만 원을 투여를 해서 했던 공연입니다. 상당히 좋았던 시도라고 생각이 되고 나름의 또 준비해 오셨던 과정들이 좋아 보였습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지금 현재 전당에서 하고 있는 여러 가지 이런 공연들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확장이 되는 범위까지는 괜찮다고 보여지는데 질적인 측면도 고려를 하셔야 될 거 같아요. 제가 당시에 그때 보니까 거의 인지를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거의 마지막 부분에 영사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죠? 이런 부분들은 되게 초보적인 실수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질적인 측면에서 신경을 못 썼다는 거는 반성을 하셔야 됩니다. 아시겠어요?
예. 잠깐 첨언하자면 대표가 꼭 공연을 보면 기계들이 항의를 합니다.
(장내 웃음)
(웃음)
우리 10년 됐다, 컴퓨터가, 그래서 이상하게, 몰라요, 다른 때는 물어봐도 안 나는 사고가 대표가 보면 꼭, 기계들이 아마 대표가 온 줄 알고 항의하는 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무튼 공연의 질 부분 좀 잘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되게 관객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가 있어요. 단순하게 그게 영사 사고뿐만 아니라 좀 더 전문적으로 들어가면 드릴 말씀은 많습니다만 어쨌든 이 말씀으로 제가 갈음을 하겠습니다.
잘 알고 있습니다.
예. 그리고 현재 지금 더블콘 건물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고민들을 많이 해 오고 계신데 식당120이 나갔죠?
예.
여기 4층은 변화를 했고 현재 지금 1층과 3층, 1, 2, 3층과 관련해서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좀 고민을 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지금 1층 같은 경우에는 야외 LED, 도용회 의원님이 사실은 만들어 주다시피 하신 부분인데 야외 LED하고 연계돼서 여러 가지 재미있는 놀이들을 관객들이 할 수 있도록 꾸며 놨고 좀 더 그 부분이 활성화되기 위해서 애를 써야 될 거 같고요. 2층은 사실은 이게 약간 단지처럼, 장구처럼 돼 있습니다. 그래서 2층을 사무실 공간으로 만들어 놨습니다만 회의실 정도로 쓸 수 있는 거지 공간이라 할 게 없습니다. 그리고 3층은 저희가 교육기관하고 그리고 부산국제영화제 데이터베이스로 쓰고 있고 4층은 말씀드린 대로 라이브러리로 지금 쓰고 있어서 1층 부분 활용은 지금 저희가, 제가 새로, 그쪽은 지금 아직까지는 저희가 위탁 사업으로 돼 있어서 TF 팀장님을 좀 보내서 좀 더 초반에, 초반 활성화가 잘될 수 있게 좀 힘을 하자, 사업도 좀 더 하고 이렇게 했는데 제일 큰 문제가 저희가 6억 정도 예산을 올렸는데 반이 삭감됐습니다. 그러니까 인건비만 주고 사업은 하지 말고 관리만 해라라는 의미인가라는 거 때문에 너무 마음이 아프고요. 그래서 저희가 어떻게 해서든 사업을 해야 된다라고 지금 주장을 하고 있고 의회에서 좀 도움을 주셨으면 하는 부탁입니다.
알겠습니다. 의회에서 잘 판단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찌 되었든 우리 더블콘 1층부터 3층까지 물리적인 한계도 있겠지만 보다 영화라는 정체성을 좀 살리면서 관객 친화형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속 고민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예,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리고 아까 우리 영화제 관련해 가지고 우리 전당의 역할론에 대해서 아까 최도석 위원님께서 말씀을 잠시 주셨는데 조직도를 쭉 보니까, 일단 영화제가 시작이 되면 거의 한 달간은 우리 전당의 직원분들은 어떤 일을 하시는가 좀 여쭤보려고 간단하게 좀 물어보겠습니다. 시네마테크팀, 영화관운영팀이 있죠? 영화관운영팀에 영사감독님들이 계십니다, 그죠? 이분들은 영화제 때 역할을 하십니까?
예.
하시고.
그쪽이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대예술팀, 공연예술팀은 어떤 일을 하십니까?
지금 예술경영본부장으로 이번에 승진하신 본부장님 중심으로 해서 개·폐막식의 공연을 저희가 맡아서 담당하기로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영화제 기간 동안 영화의전당 직원분들의 복무 관리에 대해서도 한번 점검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예.
위원님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방추성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감사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각별히 유념하셔서 업무 추진 시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고 개선할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조속히 처리하신 후 그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영화의전당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 14시부터 부산문화회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1시 42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윤재성
행정문화팀장 공정석
○ 피감사기관 참석자
〈영화의전당〉
영화의전당 대표이사 방추성
사무처장 곽철효
예술경영본부장 서승우
영화예술본부장 이승진
○ 속기공무원
정병무 강구환 박선주

동일회기회의록

제 300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8 대 제 300 회 제 1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5
2 8 대 제 300 회 제 1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5
3 8 대 제 300 회 제 1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5
4 8 대 제 300 회 제 1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2
5 8 대 제 300 회 제 1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2
6 8 대 제 300 회 제 1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1
7 8 대 제 300 회 제 12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2-01-11
8 8 대 제 300 회 제 1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2-10
9 8 대 제 300 회 제 12 차 문화재보호구역개발사업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21-12-09
10 8 대 제 300 회 제 1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2
11 8 대 제 300 회 제 1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0
12 8 대 제 300 회 제 11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2-01-07
13 8 대 제 300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2-10
14 8 대 제 300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2-09
15 8 대 제 300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1
16 8 대 제 300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0
17 8 대 제 300 회 제 11 차 문화재보호구역개발사업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21-11-02
18 8 대 제 300 회 제 10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2-13
19 8 대 제 300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30
20 8 대 제 300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30
21 8 대 제 300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1
22 8 대 제 300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9
23 8 대 제 300 회 제 10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01-04
24 8 대 제 300 회 제 9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12-14
25 8 대 제 300 회 제 9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2-10
26 8 대 제 300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29
27 8 대 제 300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29
28 8 대 제 300 회 제 9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16
29 8 대 제 300 회 제 9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12
30 8 대 제 300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0
31 8 대 제 300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9
32 8 대 제 300 회 제 8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12-13
33 8 대 제 300 회 제 8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2-10
34 8 대 제 300 회 제 8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29
35 8 대 제 300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26
36 8 대 제 300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26
37 8 대 제 300 회 제 8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15
38 8 대 제 300 회 제 8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12
39 8 대 제 300 회 제 8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11
40 8 대 제 300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0
41 8 대 제 300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8
42 8 대 제 300 회 제 7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2-10
43 8 대 제 300 회 제 7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12-09
44 8 대 제 300 회 제 7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29
45 8 대 제 300 회 제 7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26
46 8 대 제 300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25
47 8 대 제 300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25
48 8 대 제 300 회 제 7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11
49 8 대 제 300 회 제 7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11
50 8 대 제 300 회 제 7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11
51 8 대 제 300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9
52 8 대 제 300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8
53 8 대 제 300 회 제 6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29
54 8 대 제 300 회 제 6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26
55 8 대 제 300 회 제 6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25
56 8 대 제 300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24
57 8 대 제 300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24
58 8 대 제 300 회 제 6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11
59 8 대 제 300 회 제 6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10
60 8 대 제 300 회 제 6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10
61 8 대 제 300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8
62 8 대 제 300 회 제 6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11-08
63 8 대 제 300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5
64 8 대 제 300 회 제 5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26
65 8 대 제 300 회 제 5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25
66 8 대 제 300 회 제 5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24
67 8 대 제 300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23
68 8 대 제 300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9
69 8 대 제 300 회 제 5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09
70 8 대 제 300 회 제 5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09
71 8 대 제 300 회 제 5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09
72 8 대 제 300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8
73 8 대 제 300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5
74 8 대 제 300 회 제 5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11-04
75 8 대 제 300 회 제 4 차 본회의 2021-12-14
76 8 대 제 300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1-12-08
77 8 대 제 300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1-11-25
78 8 대 제 300 회 제 4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25
79 8 대 제 300 회 제 4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24
80 8 대 제 300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23
81 8 대 제 300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8
82 8 대 제 300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8
83 8 대 제 300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1-11-10
84 8 대 제 300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09
85 8 대 제 300 회 제 4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08
86 8 대 제 300 회 제 4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08
87 8 대 제 300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5
88 8 대 제 300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4
89 8 대 제 300 회 제 4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11-02
90 8 대 제 300 회 제 3 차 본회의 2021-12-09
91 8 대 제 300 회 제 3 차 운영위원회 2021-12-09
92 8 대 제 300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1-12-06
93 8 대 제 300 회 제 3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24
94 8 대 제 300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1-11-24
95 8 대 제 300 회 제 3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23
96 8 대 제 300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19
97 8 대 제 300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7
98 8 대 제 300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5
99 8 대 제 300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1-11-09
100 8 대 제 300 회 제 3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08
101 8 대 제 300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5
102 8 대 제 300 회 제 3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05
103 8 대 제 300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05
104 8 대 제 300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4
105 8 대 제 300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1-12-03
106 8 대 제 300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1-11-23
107 8 대 제 300 회 제 2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23
108 8 대 제 300 회 제 2 차 본회의 2021-11-22
109 8 대 제 300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21-11-22
110 8 대 제 300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18
111 8 대 제 300 회 제 2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18
112 8 대 제 300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9
113 8 대 제 300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9
114 8 대 제 300 회 제 2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05
115 8 대 제 300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04
116 8 대 제 300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1-11-04
117 8 대 제 300 회 제 2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04
118 8 대 제 300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4
119 8 대 제 300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3
120 8 대 제 300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1-12-02
121 8 대 제 300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1-11-19
122 8 대 제 300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1-11-19
123 8 대 제 300 회 제 1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17
124 8 대 제 300 회 제 1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17
125 8 대 제 300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1-11-16
126 8 대 제 300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10
127 8 대 제 300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5
128 8 대 제 300 회 제 1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04
129 8 대 제 300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4
130 8 대 제 300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3
131 8 대 제 300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03
132 8 대 제 300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1-11-03
133 8 대 제 300 회 제 1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03
134 8 대 제 300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3
135 8 대 제 300 회 제 1 차 본회의 2021-11-02
136 8 대 제 300 회 개회식 본회의 202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