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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위원회
(10시 08분 감사개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인재개발원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유선희 인재개발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은 인재개발원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날입니다. 지난 코로나 시국 속에서 어려운 일들을 이겨내고 위드 코로나로 나아가는 지금 이 순간 건강한 모습으로 이 자리에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또한 금번 제8대 부산광역시의회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불성실한 답변 태도나 사실과 맞지 않는 발언, 의회를 기만하는 행위 등은 용납할 수 없으며 이와 같은 일들이 발생할 경우 의회가 가진 최대한의 권한을 통해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면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관계 법규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이 있는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원장님께서 증인을 대표해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앞쪽에 계신 간부님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21년 11월 05일
인재개발원장 유선희
전문교육과장 방영진
교육지원과장 김명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업무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략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원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인재개발원장 유선희입니다.
존경하는 김태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가운데 저희 인재개발원의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 인재개발원은 위원님들의 깊은 관심과 지도에 힘입어 부산 먼저 미래로, 그린 스마트 도시 부산을 선도하는 공직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시는 고견과 지도에 대해 앞으로의 업무 추진 과정에 충실히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인재개발원 소속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방영진 전문교육과장입니다.
김명수 교육지원과장입니다.
김성근 역량교육과장은 장기 병가 중으로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위원님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간부 인사)
그럼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따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인재개발원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 인재개발원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2건 끝에 실음)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인재개발원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질의 답변 순서를 가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종한 위원님.
유선희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종한 위원입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 13쪽과 16쪽을 보시면 인재개발원 교육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이 있습니다. 위촉 명단을 보시면 당연직 말고 이렇게 쭉 보시면 무슨 대학교수, 대학교수 쭉쭉 나가고 이래 하는데 원장님은 본 위원이 알기로는 기업 출신인 줄 알고 있는데 인재개발원은 사실 행정도 중요하지만 우리 공무원들의 마인드도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대학교수 되시는 분들을 대폭 좀 교체를 하셔야 돼요. 왜 그렇냐면 우리 부산시가 작은 도시가 아니잖아요. 엄청난 큰 도시입니다, 해양수도. 그러면 그에 관련된 기업인 출신들을 해서 공무원들이 그 교육을 받아서 기업과 같은 경영을, 마인드를 가져야 되거든요. 그런데 지금 보시면 전부 대학교수입니다. 앉아서 그냥 이론적으로만 한다 말입니다. 성과가 없어요. 성과는 연말에 보시면 전부 책대로, 이론적으로 계산밖에 안 나옵니다. 실제로 행정사무감사 때 저희들이 지적을 하는 거보다는 1년 동안 성과가 좋아서 행정사무감사 때는 표창을 받아야 되거든요. 인재개발원에서 그렇게 해 주셔야 돼요. 왜냐하면 많은 인력들을 교육을 시켜서 나가서 현장 실무를 볼 때 앉아서 근무를 하는 게 아니고 서서 민원을 받아서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마인드를 가져야 되거든요. 그런데 보면 전부 다가 보면 대학교수로 돼 있습니다. 지난번에, 아마 지난해 행감 때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개선을 하라고 이야기했는데 아직도 안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해가 바뀌면 이거는 대폭 좀 개선을 해서, 기업의 훌륭하신 분들 많잖아요. 예를 들어서 인사과 출신 그다음에 마케팅 출신 이런 많은 분들, 다양한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서 우리 공무원들 마인드를 바꿨으면 좋겠어요, 저는.
예, 너무 좋은 의견이시고요. 1차적으로는 저희가 교육 내용에 그런 사항들이 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또 훈련심의위원회에 모시는 분들도 좀 다양한 시각을 가지실 수 있도록 기업에서도 모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몇십 년 동안 틀에 박힌 그런 교육보다는 우리 원장님께서 기업 출신이니까 기업의 마인드처럼, 공무원들은 어떤 성과가 특별히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마음을 바꿀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다음에 업무보고 15쪽을 보시면 2021년 주요 성과에 대해 보고를 했습니다마는 21년 8월에 2030 세계박람회 유치 추진을 위해서 마이크로 러닝 과정을 운영했다고 했습니다. 지금 전국에 약 한 546명이 이수를 했다고 보는데 과연 타지역 공무원들이 2030에 대한 교육을 받고 부산 엑스포와 관련해서 얼마나 가서 홍보를 할 것인지 그런 데이터 정도는 좀 있습니까?
홍보도 홍보고, 1차는 월드엑스포에 대해서 정확히 모르고 그게 왜 부산에 유치해야 되고 대한민국이 뭐가 좋아지고 또 등록과 인정 그러한 엑스포의 차이점은 뭔지 이런 부분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전국에 있는 공무원들이 일단은 엑스포가 이러한 프로세스와 이러한 효과를 가지고 있구나 성격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좀 제공하고 있고요. 현재는 한 770명 정도 수강을 하고 있는데 더 많은 공무원들이 수강할 수 있도록 각 시·도 인재개발원에도 협력 공문을 1차 보냈는데 전화라든지 독려를 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왜냐하면 부산에 교육을 받으러 왔을 때 부산의 우수성이라든지 여러 가지 조건이라든지 이런 걸 설명을 잘해 주셔야만 그분들이, 타 시·도에서 이번에는 부산에서 개최할 수밖에 없다는 당위성을 알려 줄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되거든요.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이라도 교육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종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부민 위원님.
원장님, 먼저 확인 좀, 행감자료 19페이지 보면 인재개발원 매점하고 올해까지는 계약이 되는데 내년에는 어떻게 진행을 할 예정입니까?
올해 말 계약이 끝나면 공개 입찰을 통해서 해당 업체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마이크.” 하는 위원 있음)
죄송합니다.
올해 12월 31일 계약이 완료되고요. 그전에 공개 입찰을 통해서 관심 있는 사업자를 찾아보려고 할 예정입니다.
예. 코로나 때문에 사실 거기 제가 갔을 때도 문이 닫혀 있고 영업을 안 하기는 하는데 이거는 공무원으로서는 영리 사업을 할 수 없고 사업자 등록을 할 수가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걸 좀 바로 잡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혹시 생활치료센터 운영이 되고 있잖아요. 그래서 지역 주민들한테 사실 어떻게 보면 심리적 불안을 준 거는 맞거든요. 거기에 운영하고 이런 것들이 내년 예산에 운동장이나 이런 것들을 반영시킨 게 있습니까?
예, 이미 내년 예산에 반영을 했고요.
편성이 되었어요?
예, 9,000만 원 예산 반영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시설이 2년 정도 환자들이 오고 가고 입소하고 퇴소하면서 거의 좀 방치된 상황이었어요. 청소는 부지런히 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도배지가 뜯어진다든지 또 매트리스가 좀 낡았다든지 이런 부분을 요번에 한 일주일 정도 비워 놓고 총체적으로 정리를 했고요. 어제 오후부터 다시 환자를 받고 있습니다.
예. 그래서 생활치료센터는 어차피 외부에서 와가 격리되는 거고 그 인근의 지역 주민들에게도 거기를, 제가 볼 때는 주민들이 이용하기 좋은 시설이더라고요.
예, 산책들 많이 하고 계십니다.
예. 또 약간 고지대에 있어서 공기도 좋고. 그래서 그런 것들을 뭐 보상 차원은 아니지만 주민들과 함께한다라는 그런, 그 정도는 개방을 해도 충분하겠다. 그런데 시설까지도 조금은 개보수가 되면 좋겠다.
예, 알겠습니다.
예. 그거는 충분히 생활치료센터를 했으니 시도 좀 보상을, 보답을 해라는 차원에서 요구를 강력하게 하셔서 잘 이루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예.
그리고 행감자료 6페이지에 보면 이것도 작년에 질의했던 건데…
행감자료요?
예, 행감자료입니다. 행사무감사자료.
이게 좀 안타깝기도 한데 혹시 강좌는, 단비강좌가 증설되었습니까?
예, 지금은 행정포털에서…
몇 개 정도 증설이 된 거죠?
작년부터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몇 강에서 몇 강 정도쯤 되죠?
이게 일주일에 6개 분야에 신규 6개 과정들이 매주 바뀌고 있고요. 풀에는 한 600개 정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300강이었는데 올해 500강 증설한다 했거든요. 그 이상이 되어 있습니까?
지금 600과정을 가지고 있고요. 구·군청까지 모두 좋은 반응으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참 좋은 반응인데 수료생이 너무 저조하다 생각 안 드세요?
작년보다 굉장히 많이 늘었고요. 지금도 확대하고 있는 과정이고…
아니 올해 1 강좌당, 1 과정당 수료생이 몇 명인데요?
1 과정당 하면…
(담당자와 대화)
한 1,525명이 듣고 있는데요. 6으로 나누면 과정당 한 250명…
제 자료 본 걸로 보면 이거 제가 확인, 단비 과정은 1,500과정, 운영강좌 외국어 등 3 분야 490과정이 있잖아요. 그리고 수료 인원은 7,466명, 8월 30일 기준으로. 그러면 7,400 나누기 1,500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예, 단비 과정보다는 그거는 e러닝으로 IT 또 외국어 그리고 자격증 위주로 저희가 집계를 하고 있고요. 그 자격증을 수료, 땄느냐, 수료했느냐에 따라서 그런 수료 인원을 지금 저희가 집계를 하고 있기 때문에 다소 낮게 보실 수는 있을 텐데 그 단비 과정은 별도로 저희가 하고 있고요.
이거 목표 수료 인원 7,500명은 어떤 걸 기준으로 한 거죠?
그거는 e러닝…
e러닝 그래 몇 개 과정이에요?
e러닝 나라배움터 과정은요, 지금 현재 490개 정도 과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단비 과정은 여기 포함이 되지 않았다?
예.
잠깐만요.
지금 단비 과정은 연간 1만 1,000여 명 수강하는 걸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일단은 평균 15명 정도 수료라고 보면 됩니까?
나라배움터에서 하는 과정을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사실 좋은 강좌, 좋은 프로그램이라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15명밖에 평균 수료를 못 하고 있다는 거죠, 이게. 좀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인재개발원에서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좋게 개발을 했다고 하고 작년보다 강좌도 많이 늘어났다고 하지만 실 이용하는 분들은 너무나 적어요. 이걸 좀 어떻게 더 늘리든지, 아니면, 더 늘리는 게 아니라 더 좀 활용할 수 있게끔 해야 된다. 그런데 상시학습 인정까지도 했는데도 그게 그거밖에 안 되는가요?
예, 나라배움터 과정은 주로 국정과제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그 과정하고 연계된 혹은 집합 과정을 대체하는 과정으로 그렇게 수는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또 따로 별로도 하는 민간 업체를 통해서 제공하고 있는 말씀 드린 IT 과정이나 또 자격증, 어학 과정 이런 부분은 수가 그보다는 좀 많이 있고 4U 단비 과정도 부담 없이 한 7∼8분으로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수는 점차 1만 명, 1만 1,000명, 1만 2,000명 이렇게 지금 늘어나는 그러한 추세에 있습니다. 좀 더 많이 알려서 많은 분들이 좀 학습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작년에도 저희가 지적됐고 작년 자료보다는 좀 늘어났는데 코로나 때문에도 늘어났고…
예,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인원이 잘 늘어났는데도 이 정도니까 좀 더 해야 될 거 같아서. 사실 이게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보통 집합교육, 지금 못 하고 있지 않습니까. 대면교육 못 하고, 그러면 다 이걸 이용하고 있을 건데 생각보다는 인원이 그래 많지 않아서, 이유가 어떤 건지 한번 좀 점검을 하셔 가지고 잘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저희가 상시학습제라는 부분을 통해서 연간 80시간이라는 부분이 좀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60시간으로 좀 줄어든 부분도 있고요. 또 그러다 보니까 많은 직원들이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자원 근무라든지 이러한 부분으로 피로도가 높은 것도 저희가 한 원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아무튼 저희가 좀 더 홍보를 강화를 해서 이런 e러닝, 일하는 장소나 집에서 언제든지 들을 수 있고 학습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런데 작년 자료 보면 e러닝 4만 5,000명, 2020년 행정사무감사 자료죠. 작년보다 조금 더 줄어들었어요. 많이 줄어들었어요, 조금 줄어든 게 아니고. 그래서 저는 이거 여러 가지 방금 말씀하신 대로 시간을 줄이고 여러 가지 사항이고 직원들이 힘들어서 애로 사항은 있지만 너무나 차이가 나게 줄었다는 거에 대해서는 조금 한 번쯤 판단을 다시 해 봐야 된다라고 생각이 들고.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래서 좀 하나 더 지적을 하면 업무현황 15페이지 보면 여기서도 좀 드러났는데 좀 안타깝습니다, 이것도. 월드엑스포, 부산에서 진짜 미래 먹거리 중의 저는 하나로 보고 있고 가덕신공항, 월드엑스포가 부산을 10년 동안 책임질 주요 사업이라 보는데 여기도 누적 수강자가 546명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거 좀 문제 있다 생각 안 드십니까?
예.
부산시, 여기 보면 부산시 및 중앙, 타 시·도 공무원 대상으로 전체를 한 거예요. 그런데 부산시 직원은 얼마인지 아시죠?
예.
시, 군·구까지 치면.
다 2만 명이 좀 넘고 있고요.
여기 10%도 지금 이걸 안 들었다는 거는 이거 그냥 영상하고 e러닝 프로그램만 해 놓지 알려내진 게 좀 부족하다는 거죠. 방금도 그렇고 아까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들은.
예, 좀 저희도 그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고요. 계속 저희가 홍보를 어떻게 하고 더 많은 분들이 들을 수 있는 방법이 없겠느냐라는 거를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770명 정도로 늘어나긴 했지만 뭐 아주 너무 부끄러운 수준이고요. 하여튼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최소한 부산시라도 또 전국으로도 확대해서 많은 분들이 들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은 정말 알차게 발로 뛰어서 잘 만들었다고 저희들은 자부하고 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아무리 좋은 것도 들어야 이게 효과가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하여튼 저희가 좀 더 많은 인원수가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정말 안타깝다.
예, 안타깝습니다.
정말로 좋은 프로그램 좋게 만들고 이 시기에 이걸 어떻게 다 활용을 해야 되는데 잘 만들어놓고 활용하는 것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거죠. 그래서 이걸 좀 아까 전에 앞에도 그렇고 뒤에도 그렇고 콘텐츠를 잘 만들어서 이것들을 어떻게든 활용하고 도움이 될 수 있게끔 정보 제공을 그리고 접속하는 방법들을 알려 내어서 잘 알려 내고, 월드엑스포 같은 경우는 사실 내년 2023년 끝나 버리면 이게 사실 크게 뭐 필요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진짜 이 시기에 국민들의…
호응을 불러…
호응, 그리고 국민들이 전부 다 범시민 그리고 범국민 분위기를 조성해야 되는 거기 때문에 이 좋은 콘텐츠를 저는 좀 잘 활용하자. 그거에 부산시 전체도 해야 되겠지만 인재개발원도 한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김부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대욱 위원님.
반갑습니다. 금정구의 제대욱 위원입니다.
올 한 해 이거 인재개발원 우리 원장님 이하 직원분들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수고를 하신 걸로 알고 있고. 특히 올해 같은 경우에는 인재개발원에서 좀 이렇게 집합교육을 하기에는 많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있죠?
일단 제가 행감자료 18페이지에 보면, 업무현황 자료 18페이지 보면 예전에 비해 가지고 교육 과정들이 굉장히 조금 다양화되어 있다. 그리고 또 내용들이 굉장히 알차게 꾸려져 있다는 느낌을 받거든요. 그리고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부민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교육의 어떤 콘텐츠의 다양함뿐만 아니고 참여하는 사람들의 어떤 적극성이라든지 배움에 대한 어떤 열의가 굉장히 중요한데 제가 이래 내용을 한번 쭉 이래 훑어보는데 전체적인 내용은 좀 다양하게 또 알차게 콘텐츠가 구성되어 있는데 한 가지 이제 약간 의문점이 가는 게 부산의 어떤 역사라든지 문화에 대해서 조금 이렇게 우리 새로 임용되는 신규 공무원이라든지 아니면 퇴직하신 공무원들을 위한 그런 게 조금 빠져 있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우리 지역을 좀 알고 어찌 보면 부산이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 역사에 대한 전통성을 아는 것도 굉장히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별도 과정으로 만들어지지 않았을 뿐인데요. 과목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인도 모르는 부산 이야기라든지 부산의 역사라든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어서 부산 사람인데도 이런 부분이 이러한 장소에 이러한 역사들이 담겼고 이런 아픔이 있고 이런 곳이구나라는 부분을 많이 배우고 있고요.
아니 교육 과정에 없는데도…
속속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교육프로그램에 안에 들어가 있다 이 말씀이시죠?
예. 그리고 UN 관련된 평화도시 또 고고씽 부산 재발견 이런 부분은 부산뿐만 아니라 외부에도 오픈을 해서 오실 수 있도록 준비는 하고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조금 힘들었는데 지금 11월, 12월에 그런 과정을 운영하려고 위드 코로나와 함께 저희가 운영하려고 계획은 세우고 있습니다.
보니까 환경 쪽에 보면 기후변화대응과 그린뉴딜 이런 국책 사업들, 국가 또 국정 방향과, 가는 내용이 들어가 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탄소 중립이라든지 기후 변화의 위기 이런 거는 지금 전 글로벌적으로 모두가 관심을 다 가지고 있는 사업들이거든요. 저는 이런 부분은 조금 더 교육프로그램을 늘릴 필요가 있다 그리고 좀 다양화시킬 필요가 있다. 이거는 우리 앞으로 솔직히 말하면 미래 세대의 생존을 위해서 지금 우리가 일반 시민들한테 홍보를 하거나 좀 어떤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솔직히 우리 공직에 있는 분부터 먼저 이런 걸 실천하고 이해가 돼야지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실제로 우리가 지금 현재 친환경에너지 풍력이라든지 태양열이라든지 수소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시청 직원뿐만 아니고 구청에 있는 공무원들도 정확하게 인지가 조금 안 되어 있는 부분, 그러니까 그러한 일반 시민들이 어떤 거기에 대한 두려움이라든지 민원이라든지 이런 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연 우리 계신 분들이, 공직에 계신 분들이 여기에 대한 이해도가 제대로 되어 있냐, 적극적인 어떤 중재가 가능하냐 이런 부분들 제가 좀 의문점이 듭니다. 저도 우리 지역에서 그런 일을 많이 겪어 봤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는 게 좀 좋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예, 그린뉴딜이라고 해서 저희도 그런 국가 시책을 반영해서 기후변화대응 또 자원순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별도 과정을 마련하고 있고요. 그와 유사한 다른 과정 내의 과목으로 저희가 그런 기후 변화에 따라서 어떤 재앙들이 닥치고 이 시점에서 저희가 어떻게 좀 대응을 해야 되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이런 그린에너지, 그린뉴딜 또 이런 기후 변화, 탄소 중립 이런 부분을 조금 더 강화를 해서 비중을 높일 예정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하나의 사례를 들면 우리 지역의 어떤 수소연료전지발전소가 들어섬으로 인해 가지고 주민들 간에 마찰, 사업자와 주민들 간에 마찰이 벌어졌는데 실제로 그 지역에 있는, 우리 시는 아니지만 구청의 공무원들은 그냥 가만히 쳐다만 보고 있어요. 가만히 그냥 이거는 본인들 일이다, 자기들은 중립을 지키겠다, 그게 과연 올바른 건지 저는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이거는 국가의 어떤, 국가의 중요한, 정말 중요한 국책 사업이고 그리고 전 세계가 이제 환경,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그린뉴딜로 다 하고 있는 상황에서 거기에 계시는 공무원분들이 어떤 중재까지는 아니더라도 거기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상황에서 주민들한테 당당하게 얘기할 수는 있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냥 가만히 지켜보고 자기들, 본인들끼리의 어떤 갈등을 그런 데에 대한 이해 없이 그냥 지켜만 보고 중립만 하는 게 그게 과연 올바른 공무원의 자세인지 저는 솔직히 의문점이 들거든요.
예, 그래서 아마 이런 부분들이 각 과정 내에 그 계층별로 교육들이 있기 때문에 신규 임용자는 신규 임용자대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좀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 또 계층별 역량교육이 있기 때문에 좀 중간 관리자나 아니면 간부 공무원들도 이러한 의식들을 좀 가질 수 있도록 교육 내용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러니까 본인이 어느 정도 학습이 되어 있는 상황이고 본인이 어느 정도 전문, 전문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의 지식이 있으면 충분히 거기에 대해서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서라도 이해를 시킬 수 있는 노력은 충분히 할 필요는 있다는 생각이 저는 드는데 그런 교육을 우리 인재평가원에서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또 한 가지 제가 이래 교육 과정에 대한 프로그램을 보는데 이게 확실히 현장학습이나 현장시찰 이런 것도 하시는가요?
예, 많은 부분 이론수업을 받고 또 현장에 가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학습을 하는데 비대면 때문에 이런 부분이 좀 당분간 막혀 있었고요. 다시 재개를 할 예정이고 특히 우리동네 리빙랩, 디자인씽킹 이런 거는 현장으로 가서 주민의 그 얘기를 들으면서 어떠한 불편들이 있는지, 뭐가 문제인지를 직접 경청한 후에 문제를 해결하는 그런 과정도 있습니다.
우리 또 행정문화위원회고 우리 문화행사라든지 어떤 공연이라든지 이런 걸 많이 하거든요. 그런 걸 저희가 책으로 보고 귀로 듣는 거보다는 한번 현장을 가보고 현장 분위기도 느껴 보고 어떤 공연 관계자들의 애로점을 직접 듣고 청취하고 부산의 어떤 축제나 문화행사가 뭐가 있는지 거기서 발생되는 어떤 애로점이라든지 아니면 거기에서 발생되는 어떤 부가 가치라든지 이런 거는 현장을 가 보면 책으로 100권 읽는 거보다 훨씬 효과가 크거든요.
예.
저는 인재개발원에서 신규 임용자들 그분들한테 이렇게 부산의 어떤 가령 불꽃축제든 아니면 뭐 국제영화제든 이런 어떤 재미도 저는 줄 필요가 있다. 이런 데에 대한 어떤 현장 방문을 통해 가지고 좀 얻는 게 저는 굉장히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냥 참여하는 것보다 자기가 공직자로서의 이런 문화행사 축제에 관련된 걸 직접 경험함으로써 얻는 게 굉장히 크다고 보거든요. 저는 좀 적극적으로, 개발원에서 만약에 현장 시찰을 한다면 부산이 하는 어떤 그런 행사라든지 축제, 그 재미뿐만 아니고 거기에서 얻는 부가가치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걸 좀 많이 기획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훨씬 뭐 활동적이고 좀 역동적인 프로그램이 될 거 같고요. 현장에 가서 직접 배운 내용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또 현장에 계신 분이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신지 좀 많이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조금 어떤 재미도 추구하면서 좀 이렇게 짧은 시간에 많은 걸 얻어갈 수 있는 그런, 지금 위드 코로나로 가고 있는 시기에 그런 걸 하면 아마 인재개발원에서 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제대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동호 위원님.
반갑습니다, 인재개발원장님. 이동호 위원입니다.
코로나가 이제 위드 코로나 체제로 갔는데 인재개발원에서는 현재 아직 확진자 수용하고 있는 중입니까?
예, 지금 생활치료센터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언제 끝날 거로 예상하십니까? 계속 확진자는 그쪽에 수용할 수밖에 없죠?
예, 맞습니다.
그러면 수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어렵잖아요. 인재개발원에 대면교육 그게 당장은 지금 될 가능성이 없다, 그죠?
교육하고 생활치료센터 운영하고는 좀 별개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만…
그래도 확진자 수용을 하면 많은 사람이 와서 교육받기가 어렵잖아요.
예, 좀 별도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도 지금 근무하고 있는데 2년째 크게 지장을 받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좀 심리적으로 위축이 될 수 있고 ‘바로 옆에 생활치료센터가 있는데.’라고 그런 느낌, 좀 위화감 같은 게 좀 있을 수 있을 텐데 실제적으로 직접적인 영향은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위드 코로나가 이제 시행되면서 단계별 그런 생활, 일상화 생활이 좀 원점으로 돌아가게 되면 저희가 집합교육도 좀 활발하게 시행을 하고 이전 교육처럼 시행을 해볼까 지금 하고, 사실 하반기로 집합교육을 많이 연기한 부분이 있는데요. 11월, 12월에서 그런 집합교육을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물론 지금 확진자 수를 좀 주의해서 보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위드 코로나 정책에도 저희가 부응을 하고 그동안 밀렸던 교육, 솔직히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것처럼 현장 방문이라든지 얼굴 보고 토론을 한다든지 이런 부분의 교육들이 굉장히 많이 연기, 취소되고 좀 안타깝게 비대면으로 운영된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가능하면 저희가 비대면 교육을 대면교육으로, 집합교육으로 좀 전환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교육을 코로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했지만 말 그대로 서로 얼굴을 맞대지 않고 인터넷으로 하는 거잖아요. 참여율이 굉장히 떨어질 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별로 신경도 안 쓸 거고요. 바쁘다 보면 뭐 비대면 교육을 한다 해도 자기가 직접 대면할 때의 어떤 집중도라든지 그거보다도 비대면으로 하면 뭐 신경도 안 쓸 수도 있잖아요. 누가 체크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출석 체크는 정말 확실하게 합니다. 그리고…
출석 체크는 하더라도 그 사람이 집중해서 그걸 켜 놓고 다른 일을 하고 있는지…
그렇게는 저희가 생활지도를 안 하고 있습니다. 전부 카메라를 켜고 정면을 주시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오히려 참가했던 그런 교육생들이 집합교육 때는 서로 앞을 보니까 잠깐 눈을 감아도 되는데 이 줌으로 비대면 교육을 하니까 정말 화면을 주시할 수밖에 없겠더라, 그래서 그런 부분을 애로점, 혹은 저희 운영하는 측면에서는 감점이라고 보고 있고요. 또 참여도,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퀴즈 그리고 현장에는 못 모이지만 집에서라도 실습을 할 수 있게 다양한 키트를 보내서 좀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아쉽지만 이렇게 좀 참여도를 제고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하여튼 비대면도 생산적으로 잘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을 해 주시고.
그다음에 오늘 인재개발원에 1년에 한 번 하는 행정사무감사 아닙니까. 제8대 의회는 마지막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거는 좀 한마디 꼭 행정사무감사에 전하고 가야 되겠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오늘 우리 김종한 위원님 그리고 제대욱 위원님 그다음 김부민 위원님이 지적한 내용하고 조금 일맥상통한 점이 있어요, 저하고. 인재개발원장님은 포스코 연수원 출신 아닙니까, 그죠?
예.
기업이라는 그런 뭡니까. 전 세계 기업과 경쟁하는 그런 기업의 그거를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교육시스템과 직원들의 어떤 도전 자세, 여러 가지 이런 거를 아마 많이 겪었을 겁니다. 또 그 내용도 잘 알고 있을 거고요, 교육 내용도. 그래서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듯이 대학교수가 강사로 와서 이론이나 그냥 지식 전달 이런 지금 단순 체계로써는 우리 공무원 사회가 변화와 혁신이 안 됩니다. 지금 그런 단순 이론과 지식 전달적 그런 교육보다도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현장 우선 정책이 돼야 되고요. 그리고 포스코라고 하면 철강 신화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철강 신화를 어떻게 이루어 왔고 도전을 했고 어떻게 실행을 했는가 이런 거에 대해서 강의를 해 준다거나 삼성에서는 반도체나 반도체 신화나 스마트폰 신화, 어떻게 해서 세계 시장을 장악하게 됐고 어떤 도전을 해 왔는가 이런 실행력 위주로 교육이 돼야지 단순 지식 주입만으로는 부산시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좀 실행력을, 어떻게 실행할 것이냐, 사람들이 지금 현재 공무원 시험 쳐 가지고 들어오신 분들이 다 유능해요. 지식은 충분히 어느 정도 다 있습니다. 그런데 지식 공부를 하지 마라는 게 아니고 지식 공부도 하되 그 지식을 활용해서 어떻게 실행할 것이냐, 어떻게 추진할 것이냐 이거를 더 중시해야 된다.
그래서 지금 비근한 예로 부산 인근에 보면 대우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이 있죠, 그죠? 대우조선해양. 우리나라가 조선 시장을 세계적으로 다 휩쓸고 있습니다. 그러면 삼성이나 대우중공업의 고위 임원들을 강사로 불러서 우리가 조선 시장을 어떻게 개척했고 또 해운 시장을 어떻게 개척했고 또 일본하고도 삼십몇 년 전에는 경쟁도 안 됐는데 어떻게 해서 세계를 제패했는지 그런 신화도 좀 들어보고 도전담도 들어보고 하면, 공무원 세계만 지내다 보면 그런 거를 모를 수도 있거든요. 그런 거를 알려 주고 그리고 필요하다면 전북 완주의 6개월 교육 이렇게 가는 거보다도 국내 유수의 기업, 세계적인 기업에 한 한 달이라도 파견근무, 교차근무를 해 본다든지 이래 가지고 전 세계와 경쟁하는 기업의 입장도 들어보고 하는 그런 자세가 필요하다 그래 생각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예, 너무 좋은 의견이십니다. 저도 직접 그런 혁신과 도전의 현장에서 쭉 성장했고 또 일을 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필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고요. 와서 공무원으로서 바라볼 때 공무원들 역시 여러 가지 혁신, 규제 혁신이라든지 여러 가지 노력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좀 생태적으로, 태생적으로 다른 부분들이 좀 있다라고는 느끼고 있습니다. 있고요, 그런 차이점을 잘 극복하고 최대한 그러한 교집합. 즉, 서로 배우고 서로가 벤치마킹을 해야 하는 부분들은 분명히 있다라고 보고 저희 공무원들이 그런 기업이 신화를 쓰면서 겪었던 다양한 도전의 역사 이런 부분은 같이 좀 공유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예, 그런 거는 지금 시간을 너무 오래 쓰셔 가지고 제가 질문할 틈이 없는데 간단간단하게 좀 답변 해주세요.
예, 알겠습니다.
그런 신화들이 모든 사람이 그 당시 출발할 때 안 된다고 했습니다. 일본에 한 100년 정도 뒤쳐져서 우리가 근대화를 시작했는데 일본이라는 그 사람들이 100년 차이가 난다 말이에요, 우리하고 스타트가. 그런데 그 사람들이 우리한테 역전을 허용할 만큼 놀고 있지는 않잖아요. 거기도 노력을 하지 않습니까. 더 많은 노력과 도전을 했다는 거거든요. 실행도 했고. 그런 어떤 신화를, 살아 있는 그 역사를 잘 아는 그 회사의 임원들을 불러서 듣는 거하고 대학교수한테 이론 듣는 거하고는 천지 차이입니다. 예를 들자면 물리학을 강의를 듣는 거보다도 그 응용 학문인, 실행 학문인 전자공학, 기계공학 이거를 보여 주고, 그다음에 우리가 경제학 이거는 순수 학문 아닙니까. 그런데 경영학은 적용 학문이죠, 응용 학문. 그런 거를 한다든지. 그래서 이론, 지식의 교육보다는 실무를 좀 할 수 있는 실행을 할 수 있는 이런 쪽에 그거를 교육을 해야 되고. 우리가 현대건설만 해도 중동에 가서 엄청난 중동건설 그 시장을 개척해서 세계적인 건설회사로 크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모든 사람이 일본한테 안 된다고 했을 때 도전과 실행으로 모든 거를 역전을 시키고, 인근 창원에만 가도 LG전자 있죠? 거기도 좀 역사를 잘 아는 임원을 불러서 LG는 어떻게 해서 세계시장을 잡고 있던 일본의 TV시장 그다음 세탁기, 뭡니까, 에어컨 모든 제품을 세계 1위의 기업으로 키웠는지 그런 것도 불러서 들어보면 굉장히 어떤 공무원들한테 귀감이 되고 감동의 신화가 될 겁니다. 그런 식으로 한번 인재개발원도 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좀 도모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감사합니다.
시간이 초과돼서, 이상입니다.
이동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주환 위원님.
반갑습니다. 이주환 위원입니다.
인재개발원의 외래강사 현황을 좀 제가 보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자료 38페이지, 39페이지 보시면 되고요. 외래강사 확보 및 운영현황을 보니까 2019년도에는 693명, 2020년도에는 560명, 2021년도 9월 말 기준으로는 475명입니다. 왜 이렇게 강사 수가 줄고 있는 겁니까?
준 거보다 지금 10월, 11월, 12월 실적이 여기에 누락되어 있기 때문에 아직 반영이 안 됐기 때문에 아마 작년 수준이거나 그 이상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2019년도 비해서는 줄어 있는 거는 사실이잖아요.
예, 이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집합교육이 다소 축소가 되고 e러닝으로 상시학습이 좀 대체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반영해 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여기에 외래강사를 선발하는 그런 기준이나 시스템이 있습니까?
예, 시스템도 구축을 해서 강의 만족도라든지 어떤 특정한 성향이라든지 요런 것들을 기입하게 되어 있고요. 기준은 저희가 처음 모시는 강사분은 주변의 그런 레퍼런스 책을 전부 하고 강의 내용도 확인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강의력, 강의 내용, 뭐 다양하게 저희가 검토하고 있습니다.
아니, 보니까 외래강사라고 하면 지금 대학교수, 관계 전문가, 공무원 이 3개로 나눠져 있는데 예를 들어서 대학교수는 최저 몇 명에서 최대 몇 명까지, 관계 전문가는 몇 명까지, 뭐 공무원은 몇 명까지 이런 기준이 있냐고요.
그런 부분은 딱 없습니다.
뭐 예를 들어서 대학교수가 이만큼 비면 공무원으로 이만큼 채우고 이런 식으로 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최저, 최대 맥시멈을 정해 놓고 그 안에서 돌리고 있는 건지.
정확한 비율로 관리하지는 않지만 저희가 쭉 하다 보니까 항상 거의 매년 비율은 거의 비슷하게 나오고 있고요. 최고로 저희가 교수 설계를 할 때 전체적으로 그 과정에 들어가야 되는 과목들을 스토리 라인으로 합니다. 그래서 큰 흐름을 파악하고 부산시는 어떻게 하고 있고 또 실제적인 산업 현장은 어떻게 하고 앞으로 어떻게 갈 건가 뭐 이런 라인에 따라서 그 과목을 제일 잘 강의를 하실 수 있는 분을 찾게 됩니다. 거기는 교수님이 어떤 이론이라든지 어떤 시대의 흐름을 좀 짚어 주실 수 있는 교수분이 되실 수도 있고 대표가 되실 수도 있고 또 업무 현장이면 기업에서 오시는 분도 있고 연구소에서 오시는 분도 있고 또 부산시의 현황을 좀 전달해야 되는 부분은 저희 내부 공무원이 되고 또 타 시·도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듣고 싶을 때는 타 시·도 공무원을 모시게 됩니다.
일단 알겠습니다. 그러면 2020년도랑 2021년도를 비교했을 때 지금 대학교수나 관계 전문가는 많이 줄었는데 공무원은 늘었거든요. 그건 어떻게, 그거는 설명을 좀 해 주시죠.
아마 저희가 이제 그런 정부과제라든지 또 국책을, 국가시책을 전달하는 부분에서 타 시·도 공무원들이 선제적으로 어떻게 대응을 했는지 이런 부분들을 들어보는 시간이 좀 있었지 않을까라고 유추 해석을 할 수 있고요. 조금 더 세부적인 거는 저희가 좀 내부적으로 분석을 해서 보고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냥 이 표를 본다면 외부강사가 채용이 안 되니까 대체로 공무원분들을 사용을 하고…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 기준을 마련해 놔라는 거죠, 제 말은.
예.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이 대학교수든 공무원분들이라고 해서 전문가는 아니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다 잘하시는 분들도 있고 강의를 충분히 하실 수 있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그러면 공무원 강사진을 몇 명을 쓰겠다, 최저에서 최대 몇 명까지를 저희가 확보를 해서 쓰겠다, 아니면 관계전문가를 이렇게 쓰겠다, 그 파트마다 어느 정도 비율을 정해 놓고 거기서 부족한 부분은 여기서 더 채용을 해서 쓰든지 이렇게 가야지 너무 그게 아무것도 없이 그냥 가는 것 같으니까 매년 다른 수의 다른 인원들이 변동이 심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다시 말씀드리면 강사 위주로 과정을 준비하는 게 아니라 그 과정에서 어떤 내용을 전달할 건지를 먼저 구성을 하기 때문에 그 이후에 최고로 잘하실 수 있는 분을 초빙하다 보니까 조금 더 비율이 그게 다소 변화가 되는 거는…
인재개발원에서 하는 과정이 사실 매년 크게 바뀌는 건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 그렇게 교육과정이 막 사람이 이렇게 강사진이 100명씩, 50명씩 이렇게 움직일 만큼 그렇게 많이 바뀌는 거 같지는 않은데…
글쎄요. 그 과정을 보시면 제목이 매해 큰 폭으로 바뀌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내용을 보시면 매해 상당부분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좀 감안을 해 주시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시는 부분은 조금 더 해서 어떤 기준 그걸 딱 정해줄 수는 없지만 그러나 가능한 비율에 대해서 좀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현업적용도라고, 현업적용도평가라고 있던데요.
예.
무슨 평가인지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그게 어차피 교육이 현장에 돌아가서 개인역량이 제고되면서 직무에서 그런 배운 것들이 좀 응용돼서 업무현장이 바뀌기를 그렇게 희망하면서 저희는 교육을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차로는 만족도를 시행하고 있고요. 강사에 대해서, 환경에 대해서, 교육내용에 대해서 확인을 하고 그 배운 내용을 현장에 가서 3, 4개월 후에 얼마큼 업무에 적용하고 있는지를 조사하는 단계입니다.
그걸 어떻게 조사합니까?
예. 그 설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00% 객관적이다, 과학적이다 이렇게는 보지는 않지만…
그러면 2019년도에는 6개 과정에 6회 168명이 수료를 했고 2020년도에는 9개 과정에 9회 403명이 수료를 했고 2021년도에도 6개 과정에 6회 278명 이거 왜 이렇게 숫자가 차이가 많이 나죠?
저희가…
과정 수가 정해진 것도 아니고 이게 6회를 했다가 9회를 했다가 이렇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이렇게 다르게 되면 설문조사 대상이 달라지잖아요. 설문조사 대상 인원수가 달라지지 않습니까? 2019년도에는 168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을 거고 2020년도에는 403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을 거예요. 그런데 2019년에는 82.9%라는 점수가 나오면, 82.9점이 나오면 2020년도에는 76.1점이 나온다는 거죠. 그러면 뭐가 맞느냐는 거죠. 제가 보기에는 설문자를 대상이 많아질수록 그게 오차범위가 줄어들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2020년도에는 403명을 했다가 2021년도에는 278명을 하니까 또 여기서 갭이 십몇 점 차이가 나는 거예요. 이 설문조사가 어떤 분석의 신뢰가 있냐는 거죠, 그러니까.
총인원으로 합하면 조금 변동은 있지만 과정은 계속 가져가려고 지금 하고 있고 설문내용도 거의 비슷합니다. 그래서 대상자는 물론 매해 바뀌고요. 그래서 그런 과정들을 쭉 몇 년을 보면서 결국은 그 변화된 내용에 대해서 저희가 다시 평가로 끝나는 게 아니라 과정 설계할 때 다시 환원돼서 어떻게 현업에 조금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을 할까 그런 부분을 보고 있어서요. 점수 1점, 1점에 대해서는 크게 저희가 비중을 두지 않고 흐름을 보고 있고 직접 가서 인터뷰하면서 교육에 대해서 느꼈던 부분, 현장업무를 하면서 교육에 조금 더 할 수 있는 얘기가 뭐가 있을까 이런 부분을 좀 더 들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1, 2, 3년 정도 시행을 하고 있고요. 계속 좀 더 객관적인 자료가 통계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 감사자료 48페이지에 보니까 지금 교육수료자하고 직근상급자 현업적용도 차이가 나는 이유를 직근상급자의 부하직원에 대한 관대한 경향 때문이라고 나와 있는데 이거 무슨 의미입니까, 이게?
예. 상급자는 솔직히 부하직원이 어떤 교육을 받고 무슨 내용을 하고 받고 왔는지 100% 이해는 못 합니다. 대신 설문할 때 후배가, 부하사원이 이런 이런 교육을 받고 왔는데 혹시 업무를 이렇게 좀 진행할 때 이런 분야에서 좀 역량이 제고되고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하느냐 이런 식으로 좀 여쭈어보고 있어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 그런 얘기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게 다양하게 이런 설문조사도 하고 이런 분석을 해서 평가도 내고 하지마는 조금 그런 데이터들이 신뢰성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그런 부분에 조금만 더 신경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주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정상채 위원님.
예. 반갑습니다.
부산진구 정상채 위원입니다.
총괄적으로 말씀드리면 참 원장님 마음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왜 그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그래도 아주 대한민국에서 혁신적인 기업에 있다가 공무원사회는 사실 보수적인 쪽이거든요. 그런 의미가 있고 또 하나는 아주 혁신적인 곳에 일하시는 분을 보수적인 곳에 초빙, 모셔오신 이유는 그래도 보수적인 그 토양을 좀 혁신적으로 바꿔 달라는 그런 아마 취지가 있었을 거라고 봅니다.
예.
그래서 그 속에서 아마 마음대로 잘되지도 않고 마음고생하셨을 거라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생하셨고요.
저는 먼저 이 말씀부터 한번 드려볼게요. 먼저 지난번에 제가 사실 이런 사항은 수치로 돈으로 환산될 수, 성과가 날 수 없는 그런 특수성이 있는 부서기 때문에 좀 지표 형태로 짜는 게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래서 그런 사항 지표 형태로 잘 됐는지 모르겠고요.
그래서 먼저 16쪽을 먼저, 아 16쪽 보기 전에 먼저 이거 얘기할게요. 내년도부터 부산광역시에서 내년도부터는 부산광역시에서 부산광역시의회로 기관이 분리되는 건 아시죠?
예.
그렇다면 저는 이 어젠다를 던지는 사항은 어차피 부산시의회도 기관이기 때문에 부산시의회도 기관으로서의 여기 교육이나 이런 사항이 필요하거든요. 특히 부산시의회에 소속된 사람도 그렇고 두 번째는 부산시의회에 16개 구·군 의회도 있다 말입니다. 이런 전략을 혹시 구상하신 적 있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그런 계획을 짜신 걸 조만간에 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의견을 좀…
이런 사항에서 제가 또 담당부서라서 말씀드린 사항은 제가 부산 의회의 사무처에 있는 개방직 공무원들도 최소한 집행부처럼 이런 변화 속도가 늦어서는 안 되겠다. 그래서 업무적으로 1년에 1회 이상씩 이런 직무교육을 하도록 하자는 의견을 제가 냈고 일정 정도 아마 곧 결재가 될 과정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말을 해서 더 노골적으로 얘기하면 부산시에 따라가서는 의회가 제 역할 못 하겠다. 시는 시대로 가더라도 의회에 소속된 기관은 좀 더 발전적으로 가자는 취지로 그런 정책을 잡고 있다는 말씀을 내가 말씀드릴게요. 그 말씀드렸고.
또 하나는 제가 어차피 감사는 감사니까 지적만 하고 가겠습니다.
16쪽을 한번 보죠. 16쪽 이 사항은 지난번에 약간 행정감사 때 언급됐던 내용이거든요. 왜냐하면 쉽게 말해서 인재개발원 교육훈련심의위원회, 심의위원회 참 중요하지 않습니까? 정책, 교육을 어떻게 해 갈 것인지 방향을 잡는 곳이거든요. 그런데 이 심의위원회 이 사항에 있어서 현재 임기가 없죠?
있습니다. 2년…
2년으로 돼 있습니까?
예. 그리고 재임이, 1회 재임이 가능하고요.
재임이 가능하고요?
예.
그런데 그 점에서 내가 궁금한 거는 작년도에 했던 그 사람대로 다시 재위임이 됐죠?
예.
한 사람도 바뀌지 않았죠?
예. 한 분 빼고는 다 재임됐습니다.
그래서 왜냐하면 정책방향을 잡는 곳에서 아까 말한 대로 좀 더 적극적으로 여기에 관련 뭐라고 합니까, 유능하신 분이지마는 좀 더 개혁적인 사람이 들어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작년도도 그런 지적을 했은 적이 있다 이 말씀을 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저희가 확대하려고 하고요. 아까 김종한 위원님께서도 지적해 주셔서 민간기업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조금 혁신 쪽 혹은 마케팅 도전 이런 쪽으로 말씀을 주실 분을 모시고자 합니다.
그런데 그래 지금 뭐라고 합니까, 첫째는 이 사람 있는 기간이 9월 30일까지인데 다시 새로 시작이 됐지 않습니까, 이렇게?
예.
추가로 한다 이 말씀 아닙니까?
예.
추가로 한다?
예.
추가로 한다?
예.
지적하면 다음부터 하겠다?
아니요. 그 부분은 저희도 뼈저리게 느끼고 이분이…
알겠습니다. 왜냐하면 차라리 그렇게 할 것 같으면 밑에 단서에다가 현재 몇 명 더 훈련심의위원을 더 추가할 계획이 있음 하든지 그렇게 쓰든지 사실 원장님 마음을 우리가 들어가 볼 수 없어요.
(웃음)
원장님 그럴 거예요. 내 열어 보여주면 좋겠다 하겠지만 이게 행정이거든요.
예. 이분들은 교육에 대한 인식이 있으시고 저희하고 같이 호흡을 그래도 좀 해서 작년에 비해서 뭐가 변했구나, 앞으로 뭐가 필요하겠다 이런 의견을 좀 많이 주시고 계십니다.
저는 원장님의 말을 믿으면서 있다 아닙니까, 문제의식을 제기하는 이유는 있습니다. 그 이유가 뭐냐 하면 32쪽을 내가 보면서 그러니까 16쪽을 보면서 32쪽을 비교를 해 보자고요. 32쪽에 왜냐하면 제가 이 분야 좀 계속 전체를 봤는데 혁신 추진현황이거든요.
예.
그런데 이거는 우리가 보는 사항이에요. 통상적으로 신뢰 회복 그러니까 전략입니다. 전략4에 신뢰 회복 기본이거든요. 자율성, 책임성 기본이에요. 그 생애주기별 역량개발 이거는 제가 아마 30년 전에 이 공무원 교육을 한번 들을 때도 이 얘기가 있더라고요. 전략에 대해서 있다 아닙니까. 그러면 부산형 특화과정 훈련이 되어 있는데 재미있는 사항은 36쪽을 한번 보자고요. 36쪽에 보면, 여기 36쪽에 보면 부산형 특화과정 운영이 쭉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이 내용에 대한 향후계획을 한번 보시고, 읽어보시고요. 36쪽에 보시고 그리고 32쪽에, 아니 36쪽에 향후계획을 보시고 38쪽에 향후계획을 한번 보시라니까요. 38쪽에 우수강사 확보 교수요원 능력향상 관련 현황해 가지고 39쪽에 나와 있는 향후계획을 보시라니까요. 이 사항은 두 쪽 다 뭐라고 하냐면 출발은 e러닝콘텐츠 이렇게 확대방향으로 가다가 향후계획에는 뭐라고 합니까, 원위치로 간다고 표현해야 됩니까? 내가 그래서 작성하시는 분이 하면서 놓쳤는지 모르겠는데 아까 말한 대로 혁신적인 그런 방향이, 내가 이래 되면 쭉 한번 보니까 내 원장님 마음 알 거라고, 믿습니다. 진짜 믿습니다. 그런데 이 향후계획에 대해서 아까 말한 제가 요청했던 그런 사항이 빠져있고 결과적으로 16쪽으로 가 갖고도 원래대로 갔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아마 그런 원장님의 취지가 여기에 자료에 수록되지 않았을 뿐이지 방향은 그럴 거라고 믿습니다. 앞으로 그런 방향을 좀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래서 다시 38쪽에 들어가서 이것만 한번 볼게요. 여기에 물론 우수한 강사는 맞죠. 우수한 강사, 그러면 우수한 강사가 뭘까요?
뭐 내용에 대해서는 최고의 전문가여야 되고 또 전달 역량까지 좀 갖춰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예. 그래서 저는 우수한 강사는 안 있다 아닙니까, 이런 거예요. 혁신적인 기업에서는 우수한 강사는 더 미래로 나갈 수 있는 강사가 우수한 강사고 설령 혁신적인 기업에서 더 우수한 강사는 그 강의할 때는 인기가 없고 딱딱하고 참 재미없다고 하지만 먼 미래를 제시하면서 이래 가야 됩니다고 하는 강사가 우수한 강사가 될 것이고 이 공무원사회, 현재 우리나라의 공무원사회에 우수한 강사는 안 있다 아닙니까, 공무원들의 고유한 가치관을 이제는 가치관이, 공무원들의 가치관을 이제는 더 시민이나 국민성으로 내려가라고 하는 강사가 저는 우수한 강사라고 보거든요. 저는 그래 봐요. 그냥 내가 열심히 자기역량 개발하고 잘 살아라, 잘 살아라. 아까 제가 말씀은 그거죠, 다시 말씀드리면 신뢰를 회복하고 책임성을 해 가지고 주기별 역량개발을 해 갖고 니가 잘 살아라가 아니라 공무원들은 아닙니까, 지금 우리가 일정 사회 속에서 국가를 유지하고 있는 정말 정부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고생했지마는 앞으로 살았던 이런 기반을 토대로 해서 더 시민 속에 겸손해지고 더 시민 속에 내려가고 시민의견을 받아주는 이런 쪽으로 가라고, 가라고 해 줘야 저는 좋은 강사로 보고 있는 쪽이에요. 그게 아까 말한 대로 앞서갈 곳과 내려갈 곳의 차이라고 보는 쪽이거든요. 이것은 제 의견은 아닙니다. 이런 의견을 제시하는 뭐라고 합니까, 정말 우수한 강사가 있거든요. 이 말에는 원장님 동의하십니까?
예. 100% 동의합니다.
그래서 이후에 어차피 결론적으로 마무리할게요. 16쪽에 여기에서 앞으로 추가해야 될 교육훈련심의위원은 제가 말했던 그런 방향의 사람이 더 추가됐으면 좋겠다라는 것이 저의 주장이고 의견입니다. 원장님 의견을 듣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지금 위원님 말씀에 100% 동의하고요. 또 공감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말씀 잘 받아서 우선 강사 모시는 부분이나 또 같이 이런 내용을 협의하여 훈련심의위원회 위원들도 모실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상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1차 질의가 모두 끝났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저 간단하게…
예. 이동호 위원님.
유선희 원장님!
예.
답변을 조금 크게 해 주세요.
예.
잘 안 들려요, 마이크를 해도.
예.
원래 차분해서 그러신지. 저도 방금 질문하신 우리 정상채 위원님 그 내용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명단을 보면 물론 교수도 있고 연구위원도 있고 그렇지만 이 혁신적인 사람이 안 보여요, 많이. 그래서 그런 거를 인재개발원장님은 잘 아시면서 또 보수적인 조직에 동화되어 있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물론 혁신할 수도 없었죠, 그죠? 오시자마자 일 좀 할만하니까 코로나가 왔죠, 그죠?
예.
그래서 생활치료시설로 이렇게 전환이 되다 보니까 인재개발원의 본연의 역할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위원명단에, 위원명단에 시의원은 포함이 되면 안 되는 겁니까?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죠?
예.
그런데 추천을 해가 넣으면 원장님이 좀 껄끄럽겠죠, 그죠? 그래서 안 넣는 거 아닙니까?
(장내 웃음)
입맛에 맞는 사람만 여기 다 집어넣은 거 아니에요?
(웃음)
인재개발원장님 지시하는 대로 고분고분하게 따라주는 사람만 넣은 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잘 모르는 분들이에요.
그래 가지고는 혁신이 안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너무 이론 위주, 교수 위주, 연구원 위주로 하는 것보다도 실제 기업 현장에서 전 세계적인 기업과 경쟁하면서 실무로 무장된 사람들도 어느 정도 비율로 넣어줘야 된다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그리고 아까 교육내용 중에서 공무원들이 퇴직 이후에 어떠한 삶을 살아갈 것인가 하는 거에 대해서도 교육내용이 있더라고요. 제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저희들이야 이제 지역구도 관리하면서 정치도 하고 하다 보니까 지역의 다양한 사람들하고 여론도 듣고 이런 저런 사람들을 만나서 소주도 한잔하면서 참 세상 사는 얘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 얘기를 들어보면 흔히들 이런 말을 많이 해요. 군인 출신 또 특히 보수적인 데가, 이 공무원조직보다 더 보수적인 데가 교육청입니다. 교육 분야 선생님 하시던 분들 특히 교장선생님 하시던 분들, 군인 또 경찰 또 공무원 이런 분들이 나오면 이 사기꾼들이, 사회 각지에서 그런 사람들을 노리는 사기꾼들이 많이 있어요. 퇴직금을 들고 나오면 사기를 쳐서 이렇게 언제든지 이렇게 폐가망신시키는 이런 사례가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왜 그렇느냐 하면 공무원 생활을 30, 40년 하다 보면 융통성이 없어요. 그리고 혁신적인 마인드가 없습니다. 늘 위에서 시키는 대로 따라서 했고 그냥 관리만 하다 보니까 이 세상사에 매일 변동되는 파란만장한 그거를 헤아리지를 못 해요. 그리고 고객 응대라든지 그래서 군인이나 공무원이나 선생님하시는 분들이 사회에 나와서 사업하면 다 망한다, 또 사기 당한다 이런 말들이 나오거든요. 결국은 오랫동안 그 간섭에서 헤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변화무쌍한 사회생활에 퇴직 후 적응하는데 어떤 혁신적인 마인드를 교육이 시키지 않아놓으면 다 그거를 견디지 못하고 실패하는 거예요. 그래서 실제로 그런 사례가 통계적으로 실제 많습니다. 그런데 일반사기업에서 밑바닥부터 온갖 파란만장한 역경을 견디고 퇴직한 사람들은 이 사회에 나와서 장사해가 성공하고 잘살아요. 그런 사람도 많습니다. 확률상 모든 공무원이 다 그렇다는 게 아니고 확률상 일단 실패 확률이 높다. 그거는 오래된 공무원의 보수적인 관습 때문이다. 그래서 혁신이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사후에 공무원들이 퇴직 후 이후에 공무원들이 사회 적응할 때도 이 혁신마인드가 꼭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그런 쪽을 집중적으로 하시고 실무 위주, 현장 위주 그리고 경험을 했던 사람들을 불러서 강의도 한번 해 보고 하는 그런 시스템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 거기에 대해서 생각을 말씀해 주시고 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예. 시대의 흐름…
좀 크게 답변해 주세요.
(웃음)
예. 저희도 퇴직을 앞두신 분들이 사회에 나가서 잘 적응하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시대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특히 기술변화가 어떻게 되고 있고 좀 사회변화 거기에 따라 가족 구성원들하고 어떻게 잘 지내야 되고 또 재무라든지 여러 가지 제2의 인생을 준비하시는 건강 관련된 내용은 많이 담으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해 주신 거와 같이 세상이 그렇게 만만치가 않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미리미리 인지하고 준비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부분 또 실제 퇴직하시고 이런 경험을 하셨던 분들이 와서 말씀을 주시면 산증인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다양한 경험들을 가지신 분을 초빙해서 많은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과정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그리고 참고로 부산 바로 위에 울산 있죠. 그죠?
예.
울산에 가면 세계적인 기업인 현대자동차가 있습니다. 그리고 석유화학단지니까 세계적인 기업이 많습니다. 그런 쪽에도 한번 강의를 듣든 현장을 한번 방문을 하든 교차근무를 한번 해 보든, 이 부·울·경 주변에 막강한 기업과, 세계적인 기업이 많지 않습니까? 그런 것도 좀 활용을 해 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유선희 원장님을, 포스코연수원에 있었던 유선희 원장님을 부산으로 불렀는데 혁신해 보지도 못하고 코로나 때문에 이렇게 하는 거는 애로는 알고 있습니다마는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이런 위협 속에서도 기회를 찾는 게 유선희 원장님의 역할입니다. 그런 식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명심하겠습니다.
임기 얼마 안 남았는데 내가 이렇게 저렇게 피곤하게 혁신하면 뭐 하겠노 이래 생각하면 모든 사람이 그런 식으로 다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런 어떤 흐름을 한번 바꿔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동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유선희 인재개발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각별히 유념하셔서 업무추진 시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고 개선할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조속히 처리하신 후 그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인재개발원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 14시부터 행정자치국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종료 이후 행정사무감사 참고인 출석요구의 건이 있으니 위원님들께서는 잠시 자리를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1시 31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윤재성
행정문화팀장 공정석
○ 피감사기관 참석자
〈인재개발원〉
인재개발원장 유선희
전문교육과장 방영진
교육지원과장 김명수
○ 속기공무원
정병무 강구환 박선주

동일회기회의록

제 300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8 대 제 300 회 제 1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5
2 8 대 제 300 회 제 1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5
3 8 대 제 300 회 제 1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5
4 8 대 제 300 회 제 1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2
5 8 대 제 300 회 제 1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2
6 8 대 제 300 회 제 1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1
7 8 대 제 300 회 제 12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2-01-11
8 8 대 제 300 회 제 1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2-10
9 8 대 제 300 회 제 12 차 문화재보호구역개발사업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21-12-09
10 8 대 제 300 회 제 1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2
11 8 대 제 300 회 제 1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0
12 8 대 제 300 회 제 11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2-01-07
13 8 대 제 300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2-10
14 8 대 제 300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2-09
15 8 대 제 300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1
16 8 대 제 300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0
17 8 대 제 300 회 제 11 차 문화재보호구역개발사업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21-11-02
18 8 대 제 300 회 제 10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2-13
19 8 대 제 300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30
20 8 대 제 300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30
21 8 대 제 300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1
22 8 대 제 300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9
23 8 대 제 300 회 제 10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01-04
24 8 대 제 300 회 제 9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12-14
25 8 대 제 300 회 제 9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2-10
26 8 대 제 300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29
27 8 대 제 300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29
28 8 대 제 300 회 제 9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16
29 8 대 제 300 회 제 9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12
30 8 대 제 300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0
31 8 대 제 300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9
32 8 대 제 300 회 제 8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12-13
33 8 대 제 300 회 제 8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2-10
34 8 대 제 300 회 제 8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29
35 8 대 제 300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26
36 8 대 제 300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26
37 8 대 제 300 회 제 8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15
38 8 대 제 300 회 제 8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12
39 8 대 제 300 회 제 8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11
40 8 대 제 300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0
41 8 대 제 300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8
42 8 대 제 300 회 제 7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2-10
43 8 대 제 300 회 제 7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12-09
44 8 대 제 300 회 제 7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29
45 8 대 제 300 회 제 7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26
46 8 대 제 300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25
47 8 대 제 300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25
48 8 대 제 300 회 제 7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11
49 8 대 제 300 회 제 7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11
50 8 대 제 300 회 제 7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11
51 8 대 제 300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9
52 8 대 제 300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8
53 8 대 제 300 회 제 6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29
54 8 대 제 300 회 제 6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26
55 8 대 제 300 회 제 6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25
56 8 대 제 300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24
57 8 대 제 300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24
58 8 대 제 300 회 제 6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11
59 8 대 제 300 회 제 6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10
60 8 대 제 300 회 제 6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10
61 8 대 제 300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8
62 8 대 제 300 회 제 6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11-08
63 8 대 제 300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5
64 8 대 제 300 회 제 5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26
65 8 대 제 300 회 제 5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25
66 8 대 제 300 회 제 5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24
67 8 대 제 300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23
68 8 대 제 300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9
69 8 대 제 300 회 제 5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09
70 8 대 제 300 회 제 5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09
71 8 대 제 300 회 제 5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09
72 8 대 제 300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8
73 8 대 제 300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5
74 8 대 제 300 회 제 5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11-04
75 8 대 제 300 회 제 4 차 본회의 2021-12-14
76 8 대 제 300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1-12-08
77 8 대 제 300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1-11-25
78 8 대 제 300 회 제 4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25
79 8 대 제 300 회 제 4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24
80 8 대 제 300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23
81 8 대 제 300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8
82 8 대 제 300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8
83 8 대 제 300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1-11-10
84 8 대 제 300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09
85 8 대 제 300 회 제 4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08
86 8 대 제 300 회 제 4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08
87 8 대 제 300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5
88 8 대 제 300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4
89 8 대 제 300 회 제 4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11-02
90 8 대 제 300 회 제 3 차 본회의 2021-12-09
91 8 대 제 300 회 제 3 차 운영위원회 2021-12-09
92 8 대 제 300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1-12-06
93 8 대 제 300 회 제 3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24
94 8 대 제 300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1-11-24
95 8 대 제 300 회 제 3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23
96 8 대 제 300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19
97 8 대 제 300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17
98 8 대 제 300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15
99 8 대 제 300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1-11-09
100 8 대 제 300 회 제 3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08
101 8 대 제 300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5
102 8 대 제 300 회 제 3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05
103 8 대 제 300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05
104 8 대 제 300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4
105 8 대 제 300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1-12-03
106 8 대 제 300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1-11-23
107 8 대 제 300 회 제 2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23
108 8 대 제 300 회 제 2 차 본회의 2021-11-22
109 8 대 제 300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21-11-22
110 8 대 제 300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18
111 8 대 제 300 회 제 2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18
112 8 대 제 300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9
113 8 대 제 300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9
114 8 대 제 300 회 제 2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05
115 8 대 제 300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04
116 8 대 제 300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1-11-04
117 8 대 제 300 회 제 2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04
118 8 대 제 300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4
119 8 대 제 300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3
120 8 대 제 300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1-12-02
121 8 대 제 300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1-11-19
122 8 대 제 300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1-11-19
123 8 대 제 300 회 제 1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17
124 8 대 제 300 회 제 1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17
125 8 대 제 300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1-11-16
126 8 대 제 300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10
127 8 대 제 300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5
128 8 대 제 300 회 제 1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11-04
129 8 대 제 300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4
130 8 대 제 300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11-03
131 8 대 제 300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11-03
132 8 대 제 300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1-11-03
133 8 대 제 300 회 제 1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11-03
134 8 대 제 300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11-03
135 8 대 제 300 회 제 1 차 본회의 2021-11-02
136 8 대 제 300 회 개회식 본회의 202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