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영역
검색결과 : 이전다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위원회
(10시 01분 감사개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영화의전당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김진해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오늘은 영화의전당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날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이 자리에 만나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화 공연 등 시민의 문화 향유의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해 주신 직원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대표기관의 의회가 시정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잘못된 점이 있으면 바로잡고 향후 예산 심사는 물론 입법 활동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관계 임직원들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성실한 답변과 신속한 자료제출로 원활한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관계법규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이 있는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대표이사님께서 증인을 대표해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앞쪽에 계신 임원분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22년 11월 10일
영화의전당 대표이사 김진해
사무처장 이경택
예술경영본부장 서승우
영화예술본부장 이승진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업무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략히 해 주시기 바라며 대표이사님 보고해 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영화의전당 대표이사 김진해입니다.
존경하는 최영진 위원장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부산의 영화·영상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일하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영화의전당 임직원은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 보고드리는 영화의전당 추진 사업들에 대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은 적극 반영하여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를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새로 임명된 이경택 사무처장입니다.
서승우 예술경영본부장입니다.
이승진 영화예술본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2022년도 운영 방향, 200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내용 순입니다.

(참조)
· 영화의전당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 영화의전당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2건 끝에 실음)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답변과 관련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외 답변자는 본 위원장에게 발언권을 얻으셔서 발언대에서 직책과 성명을 밝히시고 질의 답변에 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10분 이내로 질의를 부탁드리며 보충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모든 위원님들의 질의를 마친 후에 추가질의를 해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강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대표이사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우리 행감자료 29페이지 보시면.
29페이지요.
거기 보면 우리 2,000만 원 이상 용역사업 제한경쟁을 통해 낙찰받은 사업이 있던데요. 보면 2021년도 용역 추진현황을 보니까 한텍시스템이 용역에 대해서 낙찰을 받아 계약한 상태이고 21년도에 21년도 한텍시스템이 또 보니까 입찰가가 가장 낮아서 낙찰을 받았다. 이렇게 돼 있고 29페이지 보면 2022년도 승강기 유지관리 등 3건의 내용을 좀 보면 2022년도 통합정보시스템 장비 유지보수 용역에 대한 계약 상대자가 한텍시스템 소상공인이라고 돼 있는데 맞습니까?
예.
이 업체가 보니까 21년도, 21년도 이어 가지고 22년도에도 이걸 받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본 위원이 한번 나라장터 전자입찰 정보장치를 통해서 우리 해당 용역사업에 대한 입찰결과를 한번 살펴보니까 거기에 보면 주식회사 경동ICT건설 대표자 유병화 여기가 최저 금액이더라고요? 그리고 차점자가 ㈜한텍시스템이 돼 있던데 낙찰을 한텍시스템으로 되었던데 어떻게 이 내용이 어떻게 된 겁니까 최저낙찰하는 거 아닙니까?
제가 자료를 좀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내용 파악됐습니까?
자료를 좀 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천히 보십시오.
(담당자와 대화)
일반적으로 최저낙찰가로 보통 기준해 가지고 진행하고 있죠?
통상적으로 저희들이 최저가 낙찰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런 기준을 보고 저도 이렇게 봤는데 거기에 한텍시스템이란 업체가 2021년도 승강기 유지관리에 있어 가지고 2022년도에도 그 결과를 보니까 최저금액으로 입찰했던 업체가 경동ICT건설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그 차점자가 ㈜한텍시스템이던데 낙찰자는 한텍시스템으로 된 것 같더라고요. 그 과정이 왜 그랬는지 좀 간단하게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뭐, 포기를 한 거예요. 경동ICT에서?
제가 지금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선정을 보니까 수의계약을 위한 중소기업, 여성기업으로 지금 돼 있고요.
아니, 아니요. 거기가 여성기업도 아니고.
(담당자와 대화)
아, 지금 이 자료를 보니까 최저가 입찰을 한 분이 포기를 해 가지고 서류를 제출하지 않았답니다.
포기한 겁니까?
요구했던 그 서류를 충족시키지 못해서 포기를 해서 차점자인…
그거 관련 내용을 나중에 하나 정리를 해 가지고 하나 보내주십시오. 무슨 서류를 요청했는데 자기가 제출이 안 돼서 포기한 내용에 대해서 한번 확인해 가지고 서류 좀 제출해주시 바라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그 내용은 세부적으로 자료를 제출해서 서면으로 제출을 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현재 보면 한 가지 더 질문하자면 우리 채용분야별 부서배치 현황, 행감자료 46페이지를 한번 보시면 아마 일의 특성상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전체현황이 142명 중에 우리가 이제 공무직이 73명으로, 상당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 않습니까? 아마 업무적 성격으로 그렇게 보고 이해를 하고 있는데 그래서 여기서 지금 보면 총 34명의 채용을 21년도에 했는데 34명 중 11명이 퇴사를 했더라고요. 21년도에 채용된 직원들이 어떻게 1년도 안 된 시간에 이렇게 많이 퇴사를 하는지 혹시 근무환경이나 복무조건이나 근로조건 등등 이런 것들에 대한 문제점이 많아서 그런 건지 아니면 또 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 한번 퇴사 이유가 뭔지 우리 대표이사님께서는 파악을 하고 계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2022년도 퇴사자가 지금 연말 예정자를 포함해서 현황 9명으로 지금 파악이 되고 있는데요. 아마 계약직이 지금 전부 다 대부분입니다, 이분들이 지금 보면.
계약식이라면 무기계약직을 말씀드리는 겁니까. 아니면 그냥 계약직을 말씀하는 겁니까?
그냥 무기계약직은 아니고 기간제계약제.
기간제.
기간제계약직 직원이 많기 때문에…
아니, 기간제든 무기계약직이든 지금 우리가 어떤 직이든 간에 일단 들어가서 적어도 어떤 우리가 인원을 채용할 때는 그 업무가 몇 개월 하고 끝나야 될 그런 업무를 뽑은 건 아닐 거 아닙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34명에서 11명 정도가 퇴사를 했다는 이유는 나름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할 때 어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유가 있지 않겠느냐는 것에 대해서 한번 그래서 제 생각에는 퇴사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 내용을 보면, 아니면 이직을 했다든지 아니면 다른 학교로 갔다든지 이렇게 그런 내용들이 있으면 일반적으로 내용을 보고 납득할 만한 이유인데 그냥 그런 내용이 없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34명에 11명 정도 거의 30%, 40%가 퇴직을 했다는 이야기거든요, 그것도 몇 개월 사이로. 그래서 한번 그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통상적으로 저희들이 계약직 같은 경우는 최저임금 수준으로 지금 대우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다른 데에 비해서 임금이 높다든지 그렇게 얘기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계약직에 대한 임금이 최저임금 기준으로 한다는 말씀은 너무 책임감이 없으신 것 같고요. 우리가 영화의전당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다 필요한 부분 때문에 그렇게 사람들을 인재를 모셨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냥 뭐, 그 부분에 여러 업무분야가 많은데 제 생각에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대표이사님 한번 자체적으로 우리 감사팀이 있습니까?
저희들이 감사팀이 있죠.
감사하죠?
예.
이 문제에 대해서 한번 자체적으로 감사를 하셔 가지고 한번 이유를 한번 찾아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현재 지금 퇴사자 7명, 9명 가운데서 대행사업을 하는 그러니까 원래는 저희들 자체 직원이 아니고 용역회사 직원이었던 분들이 대부분인데 그분들이 지금 세 분이 있고 촉탁, 그러니까 기간이 끝났는데 재연장한 그런 직원도 있고 휴직을 대체한 직원도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이것 역시 정리를 해서…
알겠습니다.
위원님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내용에 보면 우리 사업 관련해서 진행하고 보면 집행률을 이렇게 다른 기관에서는 통상 보면 사업내역 그리고 집행률들이 거의 다 표시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위원들이 행정감사를 할 때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그렇게 잘 정리가 돼 있습니다. 행정감사 기간에 그동안에 했던 올해 실적들을 저희들이 보고 싶은 부분이거든요. 사업을 어떻게 진행했는지 지금 내용을 정리한 내용을 제가 내용을 보다 보니까 띄엄띄엄 떨어져 있습니다. 특히 유네스코 사업이라는 게 있죠. 우리 유네스코 사업이 거의 한 예산액이 4억 정도가 되는데 이것도 내용을 제가 집행액을 보니까 8,500만 원 정도 21% 정도밖에 집행을 하지 않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 이것도 제가 찾아가지고 봤고 위에도 보니까 21년도에, 우리 21년도 부분에 대해서는 정산을 했을 거고 22년도는 9월 30일 기준이니까 아직 완전히 정산하지는 않았다고 보고요. 그래서 22년도 보조금에 대해서 집행내역을, 집행내역에 대한 집행률을 제가 계산을 해보니까 거의 한 48%, 50% 미만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러한, 너무 좀 낮은 거 아닙니까? 그리고 우리가 영화의전당에서 하는 이런 사업들이 굳이 하반기에 다 몰려서 사업을 해야 된다 이런 건 아닐 거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50% 정도 이하의 사업실적이라면 올해 무슨 사업을 하셨는지 참 궁금합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는 지금 연말에 사업이 좀 몰려 있습니다, 위원님.
연말에요?
연말에 좀 몰려 있는데 연말에 지금…
(담당자와 대화)
지금 유네스코, 유네스코에 관련된 자료를 이렇게 보면 이 내용도 흩어져 있지만 특별하게 하는 게 별로 없어요. 찾아보면 영화창의도시팀 정도 인터넷 들어가 보니까 나오는 것이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 사업 운영 업무직 누구, 관련 유네스코 창의도시 사업 지원 홍보 내용이 나오는 게 없어요. 또 영화창의도시팀에 하는 내용 중에 하나가 보니까 그중에 보니까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 운영, 표시되는 내용이 별로 없는데 무슨 사업을 연말에 그렇게 하겠다는 얘기, 다 몰려 있다는 얘기입니까, 지금? 지금 여기 들어가 보면 홈페이지 접속해 보면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 부산, 지도 이 17개 국가도시 표시해 놓고 이 화면이 열리더라고요. 열어 보니까 딱 손에 딱 잡히는 사업이 눈에 띄는 게 없어요. 예산이 4억이나 되어 있는데 부산 관련하니까 이게 내역 쭉 나와 있고 다양한 영화제를 포함한 영화 관련 행사, 영화계 관련자, 이 내용에 대한 실적들을 제가 볼 수가 없으니까 행정감사를 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닌 것 같아요. 지금 우리가 업무보고 하자고 이렇게 오늘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업무보고를 받고자 하는 건 아니고 오래했던 사업들에 대해 내용이 좀 일목요연하게 좀 나왔으면 파악이 될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는 것을 제가 좀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위원님 좋은 지적 감사드리고요. 저희들이 9월 달에 시네마음악회를 개최를 했는데 이 4억 예산 가운데 2억 한 5,000가량이 이 시네마음악회에 투입이 됐는데 이것이 예산에 반영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요?
예, 그래서 지금 좀 낮은 걸로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정도 얘기가 안 되어 있다면 4억에서 그 정도 사업집행률이 눈에 안 보이겠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그 사업실적을 보자고 오늘 지금 행정감사하는 내용들이니까 저희들이 보고 아, 이 정도는 우리 영화의전당에서 올해 사업을 충실히 했구나 안 했구나 이런 걸 보자고 하는 부분들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자료 만드는 부분도 조금 더 모다, 모을 건 모아 가지고 일괄 이 사업 꼭지에는 이렇게 좀 달아주고 실적도 좀 이렇게 표시를 해주시면 좋았겠다라는 제가 말씀을 드리니까 다음 부분이라도 그렇게 좀 해주십시오. 제가 이렇게 질문하려고 하니까, 저 혼자서 막 계산을 해보고 이렇게 했었거든요.
예, 좋은 지적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조금 더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철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송현준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관계 직원 여러분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행감자료 113페이지 질의 드리겠습니다.
예.
공연장 지원 사업 및 보조금 유치 프로그램 관련인데 2021년도 비교해서 지금 지원금이 많이 감소가 됐거든요. 거의 50% 이상 감소가 되고 했는데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아, 지금 보면 113페이지에 지원금이 지금 어디에 나와 있는거…
113페이지에.
예.
운영실적에 보시면 지원금 내역이 있지 않습니까?
예.
거기 한문연 지원사업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부산광역시 오페라시즌 이렇게 구분이 되어 있고 이게 이제 2022년도 이번 올해 기준인데 작년 운영실적 대비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21년도 운영실적 혹시 비교 안 하셨습니까?
아, 예…
(담당자와 대화)
위원님 지적대로 2021년도에는 10건 해서 한 3억 3,800 정도로 나와 있네요. 근데 2022년도에는 8건 해서 1억 9,600 정도로 해서 말씀하신 대로 한 1억 4,000만 원 정도 지금 떨어진 걸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원사업은 저희들이 이제 공모를 해서 선정이 되는 구조입니다.
예.
근데 아마 이번에는 작년에 비해서는 조금 저조한 것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10건이라는 것이 작년, 그 저기 10건이라는 것이 이제 12월까진데 올해는 올해 한 건이 더 추가로 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2,200만 원이 아마 추가로 되면 한 2억 2,000 정도 해서 작년 대비해서 한 1억 원 정도 좀 하향지원 받는 그런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노력을 해서 저희들이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공모선정 하는 과정에 이렇게 저조해진 원인에 대해서 좀 분석을 해주시고 그 원인을 좀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셔 가지고 어쨌든 문화사업이고 이런 사업들이 이제 지역사람들, 시민들에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건데 그런 부분들 신경을 써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17페이지 아카데미 운영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보시면 이제 강좌수 부분이 있고 이론강좌가 있고 실기강좌, 어린이청소년 부분, 구분으로 돼 있습니다. 이 부분도 이제 작년하고 좀 대비를 해 보겠습니다. 보면 실기강좌가 작년에는 15개인데 지금은 9개로 줄었거든요.
예, 말씀하십시오.
이렇게 대폭 축소된 이유가 있습니까?
(담당자와 대화)
10월 이후에 실기강좌가 3개가 더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9월 30일 기준이라 9개로 되어 있는데 지금 12개로 되어 있고 상대적으로 이론강좌는 많이 보강을 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이론강좌는 영화, 인문학적으로 새롭게 강좌를 많이 개설을 해서 영화, 미술이랄지 또 영화, 사진, 건축 등 여러 가지 이론적으로 좀 많이 보강…
실기강좌 대신 이론에 좀 더 집중을 했다는 말씀이시죠?
시민을 위한 영화감상교육, 영화이론교육에 좀 치중하는 쪽으로 좀 그렇게 했습니다.
영화학교 관련해서, 영화학교는 작년에는 영화학교라는 과정도 있었는데 올해는 행감자료에는 안 보이는데 영화학교 프로그램이 없어진 겁니까?
(담당자와 대화)
지금 자료에 보시면 감독초청이라는 섹션이 있지 않습니까? 감독초청. 이론교육, 실기교육, 인큐베이팅교육, 감독초청 프로그램인데 이것이 영화학교입니다, 감독초청 프로그램이. 근데 지금 올해에는 지금 1개 되어 있는 걸로 되어 있고 작년에도 1개 지금 되어 있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감독초청 프로그램 어디에, 자료가 어디 있습니까?
저기 세부적인 자료는 제가 따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저희 내부자료가 있는데 백십, 118페이지에 보면 9번에 여름영화제작교실 얘기하는 거죠. 이것이 영화학교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름영화제작교실이 감독이 주관하는 건데 이것을…
조금 그럼 과정이 조금 축소된 겁니까? 작년에 영화학교는 이제 2개 강좌수였고 그에 따른 수강인원도 꽤 있었던 걸로 보이는데 지금 이번에는 실기강좌 안에 이제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까? 작년에는 실기강좌와 다른 과정으로 영화학교라는 별도의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럼 이 영화학교가 폐지가 되고 영화학교 과정이 실기강좌 프로그램 안으로 이제 들어가서 조금 축소된 겁니까?
기본적으로 지금 저희들이 영화제작과정을 축소하지는 않았습니다. 축소하지는 않고, 오히려 아카데미 같은 경우는 상당히 많이 지금 보강된 상황이거든요. 다만 명칭이 조금 달라졌을 수도 있고 예년에 비해서는 오히려 좀 2022년도가 작년이, 말했지만 42개 교육에 지금 5,800명 정도인데 지금 올해 같은 경우는 삼십, 10월 기준인데 39개 과정에 7,600명 정도로 지금…
예, 맞습니다. 7,600명 정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아카데미이고 이런 아카데미 과정이 좀 적절하게 안내도 되고 또 이제 피드백을 받으면서 만족도, 혹시 만족도조사는 이루어졌습니까?
만족도는 매 강의마다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럼 피드백을 반영해서 이제 교육과정에 참조를 하시는 겁니까?
예, 그래서 강사평가도 저희가 하고 있고요. 강의개설 여부도 이것을 근거로 해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아카데미 과정이 어쨌든 시민들이 많이 좀 참여를 하고 있는 걸로 좀 자료상으로 보이고 좀 그리고 어린이·청소년프로그램,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까지 세대를 막론하고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그 어린이 참여프로그램 신청 관련해서 좀 여쭤보고 싶은데 근데 지금 118페이지 하단입니다. 6,300명가량이 지금 또 수강을 했고 호응과 반응들이 좋은 것 같은데 쭉 자료를 보니까 단체, 학교별로 이제 신청을 해서 수강을 한 것 같아요.
예.
그러면 개인은 신청을 해서 수강할 수가 없습니까?
현재 개인은 받지를 않고 있고요. 단체로 많이 하고 있고…
그 부분이 좀 문제가 좀 되지 않습니까. 자료를 보니까 15명 이상일 경우에는 또 신청이 별도로 가능한 걸로 이렇게 나와 있는데 단체신청만 가능 그리고 15명 이상일 경우에는 또 신청가능. 이렇게 돼 있는데 그 경우에도 개인이 신청 가능한 걸로 좀 보이거든요. 근데 그럼 수요자가 이제 15명을 모아서 신청을 해야 되는 건데 현실적으로 개인이 신청, 이제 이 과정을 듣고 싶은데 15명을 또 수소문해서 모아서 신청을 하기 좀 어려운 상황이지 않겠습니까?
예.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제 그 생활체육센터 이런 데 보면 15명 강의인데, 시간도 정해져 있는 15명 강의인데 개인이 다 신청할 수 있고 그 인원이 이제 그 기간, 응모기간 안에 이제 모여지지 않으면 폐강이 되거나 하는 시스템을 좀 마련해서 개인이 이 과정을 듣고 싶은 경우에도 좀 신청할 수 있는 루트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요. 그다음에 저희들이 저기 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하고 공동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좀 많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서 지원하는 공동개설하는 데는 아마…
(담당자와 대화)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사실은 유치원생, 초·중·고생 같은 경우는 단체로 하는 것이 저희들이 용이한 점이 있고, 저희들이 교육하는데 용이한 점이 있어서 그렇게 했는데 말씀하신 대로 또 개별적으로 신청해도 할 수 있는 그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챙겨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철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대표이사님 우리 저 감사자료 14페이지 한번 봐 주시지요. 14페이지…
14페이지…
14페이지에 보시면 이게 2021년도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입니다.
예.
여기 보시면 시정요구사항에 세 번째 보시면 비대면 공연 매체 및 유튜브 활성화해서 처리결과 해가 ‘완료’되어 있습니다, 완료. 그래 다시 그게 수감자료 그게 17페이지에 보시면 쭉 처리결과 완료에 대해서 쭉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이 내용을 보시면 우리 영화의전당 공식 유튜브가 그렇게 활성화 되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2022년도 현재에?
지금 공식 유튜브가 지금 한 4만 3,000명 정도입니까, 지금?
4만요? 우리 어제 제가 유튜브 한번 들어가 보니까 1,470명이던데요. 제가 잘못 봤습니까?
자료를 좀 확인하겠습니다.
예, 보십시오.
예,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지금 구독자 수가 유튜브가 1,453명으로 나와 있습니다.
1,470 어제 제가 한번 봤습니다. 21년도에 시정요구사항이 완료돼 있고 현재의 이 부분은 또 처리결과 보면 완료돼 있고 이 활성화가 그렇게 안 된, 이게 활성화가 된 숫자라고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말씀대로 요즘은 SNS 홍보가 굉장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이와 관련해서 자문회의를 개최한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유명 유튜버를 좀 고용을 하는 방안도 나오고 여러 가지 방안이 나왔는데 현재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최상의 방식은 대학생서포터즈라고 있습니다. 작년에 한 20명 정도했는데 올해는 45명 정도 보강을 해서 이분들이 열심히 유튜브 활동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썩 활성화되는 상황은 아닌데요. 두 번째는 지금…
대표님 그거는 다음에 자료를 좀 주시고요. 제가 본 위원이 질의하는 내용은 21년도에 이렇게 시정요구를 했는데 그리고 22년도에 또 이래 감사자료에는 아주 보기 좋게 처리결과 완료 이렇게 표현을 했길래 이게 진행 중이라고 표현하셔야지. 처리했다고 하시면 안 되는 거예요, 이거.
맞는 지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완료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실무자 계신 분들은 이 내용을 구체적으로 안 보고 하는 사람이 우리 위원님들 같은 경우는 그냥 완료됐구나 해서 이렇게 알고 믿고 넘어갈 수가 있는데 이런 내용으로 표기를 하시면 안 되지요.
정확한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도 1년에 넘게 2번을 이제 감사를 하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아주 긴장감 없이 이렇게 지금 감사받는 거하고 똑같은 거예요.
참고로 위원님 2020년은 구독자가 423명이었는데 2021년에는 1,029명이고 올해는 1,453명으로 조금씩이나마 꾸준하게 늘어나고는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열심히 하신다. 이제 진행 중으로 이렇게 하시고 또 방법을 찾는다. 그렇게 하셔야 되는데…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보면 유튜브 구독자 수 증대를 위해서 유료광고를 진행한다, 이거 진행하고 있습니까?
(담당자와 대화)
예, 현재 유튜브 쪽에는 유료광고를 진행하지 않고 있고요. 지금 페이스북 온라인 광고 그다음 인스타그램 게시물 광고는 9월 중순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사님 잘 알겠습니다. 그럼 이 자료 틀리잖아요. 이 자료가 맞지 않는 자료잖아요, 이거. 누가 이렇게 지금 이렇게 하십니까?
진행예정이라고 쓰는 게 맞다 그 말씀…
예정을 떠나서 노력하시는 게 없지 않냐 이 말이에요, 지금. 지금 한 해가 지금 다 넘어가면 10월, 10월인데 어떻게 이렇게 이런 부분을 이래 표기를 하십니까?
예,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저 문구를 수정이 문제가 아니고 이 담당업무 하시는 분 마음가짐을 어떻게 좀 바꾸셔야 돼요.
예. 위원님 참고로 한국관광공사에서 BTS 광고를 제작을 했는데요. BTS 광고촬영에 영화의전당이 포함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저희 직접적인 거는 아니지만 이걸 통해 가지고 유튜브에서 간접적으로 저희들 좀 홍보를 좀 하고 있습니다.
이사님 전에 교수님 하셨지요?
예.
근데 좀 맞지 않는 내용 안 같습니까? 업무에 지금 영화의전당 하시면도 교수님이 일단 콘텐츠 이쪽을 잘 아시는데 이사님을 이렇게 모셔온 거는 학문 부분도 실전에 좀 적용을 시키라고 이렇게 오신 것 같고 아주 기본원칙을 좀 유지하시라고 우리 저 대표이사님을 모시고왔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예.
그거를 우리 영화의전당에 좀 녹여 주십시오. 녹아내려 주셔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다음 뒤에 또 질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작년에 12월에 2021년 국민문화예술 활동 조사를 공개하였습니다. 그 내용 보면 문화예술 관람의 매체가 주로 영화로 많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죠.
다시 한번 질문을…
그 매체가 우리 문화예술행사 관람 중에 영화를 가장 많이 보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거죠. 거기에 대해서 내용 아십니까?
그 자료는 제가 보지는 못했고요. 지금 코로나 전에는 통상적으로 영화관람 횟수가 전 세계적으로 1, 2위를 다투어 가지고요. 연간 한 4.6회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코로나 때는 지금 통계를 제가 가지고 있지는 않고요. 그만큼 영화의 중요성 대중매체로서 중요하지 않나 저는 그렇게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영화관람이 뭐냐면 우리 영화관에 오는 거보다 일단 그 다른 매체로서 하는 게 많다 이런 표현을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거기서 또 유튜브를 통해서 영화관람을 많이 하기 때문에 현장에 오는 거보다 우리 영화의전당팀에서 유튜브에 대해서 어떻게 영화를 홍보하고 또 하셔야 되는 부분을 보강을 좀 해주십사 이제 그 얘기입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보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감사자료 한 68페이지 한번 봐 주십시오. 68페이지, 68페이지에 보시면 2021년도 이사회 개최실적이 있습니다. 이사회의 의결사항에 보면 저희가 42회, 날짜는 21년도 3월 8일입니다. 이게 내용을 부의안건에 보면 한 네 번째 되겠네요. 영화의전당 인사규정 일부개정안에 또 심의결과가 심의보류 그리고 두 번, 그 밑에 있는 걸 보면 영화의전당 복무규정 일부개정안이 심의보류가 됐습니다. 이 내용을 알고 계십니까. 무슨 내용인지?
2021년도 이사회의 정확한 내용은 현재 제가 파악을 지금 하지 않고 있는, 못 하고 있는데요.
옆에 좀 내용을 설명 좀 해주십시오.
(담당자와 대화)
예, 인사규정 일부개정안 시행 및 보류 2건이 있는 것은 가족돌봄휴가, 휴직에 대해서 두 가지 휴가와 휴직에 대해서 의견차이가 있어 가지고 심의보류 된 걸로 얘기를 듣고 있는데 자세한 자료는 제가 위원님께 추가로 서면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밑에 그 또 하나 더 있습니다. 복무규정 그 내용도 한번 읽어 보시지요.
같은 내용입니다.
그래서 43회, 43회 이사회 때 이거를 원안의결 다시 수정을 좀 해서 올린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내용을 자료를 주십시오, 저한테.
이 말씀하신 인사규정 일부개정안에 관한 자료는 추가로 위원님께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또 70페이지 보시면 조직개편 사항이 있습니다. 최근 5년 동안 쭉 있는데, 2017년도에 조직개편을 했습니다. 한 번. 기구가 2처 8팀에서 2처 9팀, 그리고 2019년도에는 2처 9팀을 또 1처 9팀으로 그리고 2021년도에는 1처 9팀을 1처 2본부 10팀으로 이렇게 또 조직개편을 하셨습니다. 이 조직개편의 주목적이 뭐지요. 왜 이렇게 조직개편을 계속하고 계시는 거지요?
제가 대표로 오기 전에 상황이지만 아마 조직진단 결과나 대표이사의 판단에 의해서 이렇게 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조직구도에 그리고 조직의 운영은 아주 균형감각이 있어야 돼요. 균형이 돼야 됩니다. 견제와 협력과 감시가 같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지금 위에서 딱 조직개편의 형태가 어떻게 되어 있냐면 사무처와 이제 실무처하고 이렇게 경쟁관계에 있다가 아주 사무처가 이제 돋보이게끔 나타난 조직구조가 되어 있어요, 지금.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는 지금 내년에 지금 영화의전당이 10년이 지났기 때문에 향후 10년을 위한 조직진단을 용역을 의뢰할 생각으로 있고요. 거기에 의거해서 아마 조직개편도 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조직의 형태가 영화의전당을 운영하는데 최상일 것인가는 좀 깊은 생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2017년도부터 2021년도까지의 조직개편에 대해서 용역을 한 적이 있습니까?
한 적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무슨 근거 하에 계속 이렇게 조직의 개편 개편하면서 이렇게 조직이 개편되면 무슨 문제가 생긴다고 교수님 더 잘 아실 것 아니에요?
예, 저는 이제 1월에 왔으니까 10개월 지났는데 저는 기존 조직 그대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말씀드린 대로 내년에 조직진단을 통해서 아마 조직 쇄신과 개편을 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 한번. 이 역사가 한 11년 됐지요?
예, 11년 차입니다.
그 정도의 이렇게 세월이 지났으면 이제는 이제 구성원들이 아주 오래되신 문화예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조직에 대해 진단을 한번 하셔야 돼요. 누구의 한번 이사진이라든지 어느 부분에 누구의 몇 명을 위해서 이렇게 조직을 이렇다 저렇다 아주 이 조직 구성원들은 이걸 보면 피곤해요, 피곤해. 2년에 한번씩 이렇게 이렇게 가고 이 조직이 이렇게 한다는 게 이거는 운영면에서 그리고 아주 조직 운영면에서 문제가 많은 겁니다, 이거는. 그래서 이사님 이번에 조직진단을 좀 하셔 갖고요. 적절하게 잘 영화의전당이 꾸려갈 수 있게끔 그런 쪽으로 방향을 잡아 주십시오.
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박철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대표이사님 반갑습니다. 박희용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저희들 행감을 준비하신다고 어느 정도 준비하셨습니까?
열심히 했습니다.
아니, 기간을?
예?
기간을, 행감.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한 어느 정도 기간을 하셨습니까?
기간이야 저희들이 평소에 계속 준비를 해왔고 한 달 정도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한 달요?
예.
근데 저희들 이게 이제 대표이사님도 잘 아시겠지만 저희들 행정사무감사와 저희들 예산하고 다 연결이 됩니다. 그래서 그 기관의 의지도 저희들이 많이 보기 때문에 그리고 어느 정도 오너의 또 숙지, 업무에 대해서 저희들이 평가를 내리고 하는데 저희들도 지금 몇몇 분의 위원님들도 질의를 하셨지만 저희들 지금 11월 1일부터 저희들 행정사무감사를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너무 조금 빈약하다 저는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현실적으로 직원들의 잘못인가 또 오너의 잘못인가는 모르겠는데 본 위원이 판단내리기로는 숙지가 너무 안 되셨다고 보여지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 직원들도 서포트가 저는 잘못됐다고 저는 느껴집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1일 날부터 저희들이 지금까지 오면서 좀 상당히 조금 고민을 해봐야 되겠다. 이 정도까지 제가 생각이 들어집니다. 그래서 저희들 영화의전당에서도 저희들 행정사무감사를 이제 준비를 하는 과정에 대표이사님과 저희들도 또 직원 여러분들도 저는 많이 개선해야 된다고 느껴집니다. 동의하십니까? 답변하십시오.
위원장님! 의사진행 발언 있습니다.
말씀하십시오.
예, 감사중지를 요청합니다.
다른 의견사항이 있는 모양입니다.
그러면 정회를 한 15분 정도하고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9분 감사중지)
(11시 15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영화의전당에 대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마는 위원님들과 논의한 결과 질의에 대한 적절한 답변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판단되므로 내실 있고 효율적인 감사실시를 위해서 감사를 잠정 중단하고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영화의전당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계속해서 11월 14일 월요일에 보충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오늘 출석한 증인들께서는 보충감사 당일 출석에 차질이 없으시기를 바라며 그때까지 부족했던 자료와 답변을 충분히 준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16분 감사중지)
(11월 14일 16시 02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11월 10일에 행정사무감사를 중지한 영화의전당에 대한 감사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을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사님 반갑습니다. 박희용 위원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습니까?
지난 목요일날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저희 영화의전당이 행정감사 준비에 너무 소홀했다. 준비가 부족했다. 그 지적을 저희는 겸허히 받아들이고 주말에 저희들이 스터디를 통해서 충실한 답변이 되도록 공부를 좀 하고 왔습니다. 좋은 답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대표님 행감자료 75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75페이지 두 번째 보시면 이제 장기수선충당금이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대표님 장기수선충당금 적립목적이 혹시 알고 계십니까?
저희 전당은 10년이 되면서 노후시설들이 생기거든요. 특히 영사기도 그렇고 또 영화관 의자도 그렇고 그래서 큰 예산이 소요되는 그런 시설이나 장비를 수리 유지·보수하기 위해서 장기수선충당금을 적립하고 있습니다.
대표님 장기수선충당금은 이제 일시적으로 또 많은 예산이 소요될 때 그때 이제 대비해 가지고 미리 잉여금을 만드는 적립하는 그런 충당금으로 보시면 되겠고요.
그다음에 저희들 76페이지에, 행감자료 76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보시면 이제 그 페이징시스템 구매 설치하고요. 그다음에 스크린 교체 이제 페이징시스템하고 조명장비하고 이런 부분은 이제 저희들 장기수선충당금으로 이제 충당이 되었더라고요. 그런데 이 부분이 이제 본 위원이 보는 관점에서는 이제 현실적으로 저희들 장기수선충당금으로 하지 않아도 이 장비 교체를 하는 부분은 일정부분에 예상을 하고 예산으로 편성해도 가능한 몫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조금 나중에 편성하실 때 조금 신중했으면 좋겠다. 이래 보여지고요.
그다음에 저희들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을 보시면 예산의 원칙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 사전의결의 원칙에 보면 예산은 예정적 계획이기 때문에 회계연도가 이제 개시되기 전에 지방의회의 의결을 거쳐야 한다는 원칙도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장기수선충당금 제도를 운영을 하실 때 조금 합리적으로 좀 운영을 하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느껴집니다.
위원님이 아주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요. 저희들도 지금 25억 적립이 돼 있는 상태에서 지금 쓰고 한 9억 3,900 남아 있는 것으로 돼 있거든요. 그래서 필요한 장비 같은 것을 차년도 예산에 편성이 되면 저희들은 상당히 용이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이 들고 다만 올해 저희들 단부지지대라고 해서 보통 8, 9, 10월 태풍이 오면 저희들이 외지붕이기 때문에 외곽지붕이기 때문에 지붕이 많이 흔들릴 위험 때문에 쭉 라디오 안테나처럼 이게 올라갑니다, 지지대가. 그것이 10년이 돼서 조금 문제가 생겨서 수리를 하려고 그러는데 그런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듭니다. 4, 5억씩 들거든요. 그래서 그런 비용으로 장충금을 사용하면 좋지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이제 아까 장기수선충당금은 약간 이제 예상할 수 있는 예산, 아까 대표님 말씀하신 그런 부분은 이제 예상을 못 할 부분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장기수선충당금을 집행을 하셔도 문제가 없는데 아까 제가 말씀드린 이제 스크린 부분 같은 경우도 충분하게 저희가 보는 관점에서는 예상을 할 수가 있는 예산이라서 제가 질의를 드렸던 부분입니다.
좋으신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행감자료 142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그래 저희들 이제 영화의전당 같은 경우는 저희들 2020년도부터 이제 출연기관으로서 수익성보다는 공공에 목적을 많이 둔다고 저는 생각이 들어집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대표님도 영화인으로서 다들 노력하시지만 저희들 서울과 부산 간의 문화적인 격차는 상당히 있다고 저도 늘 느껴지는 부분이고요. 그래서 저희들 영화의전당에 그 기관에 또 많은 문화 발전에도 저도 개인적으로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이제 행감자료를 보니까 조금 아쉬운 부분이 이제 3개년도 경영평가 결과를 보니까 또 20년도, 21년도, 22년도가 이게 되었을 때 이제 20년도에는 이제 등급이 다등급에서 21년도는 이제 상당히 어려운 시점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좋은 등급을 받으셨더라고요. 그리고 이제 22년도에는 다시 등급이 다시 추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 등급이 추락된 낮아진 이유를 혹시 설명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2021년도는 2020년도 실적인데요. 이때 아마 비정규직 직원들을 정규직화하는 사업이 이때 있었던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점들이 좋게 평가되어서 2021년도에는 가등급을 받았거든요. 그런데 작년 같은 경우는 아마 영화의전당에 조금 내부적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서 언론에도 나오고 그런 점이 다등급을 받게 된 가장 큰 이유라고 제가 이렇게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러면은 이제 대표님이 22년도 1월 12일 날 저희들 영화의전당에 대표이사님으로 취임을 하셨죠?
예.
그러면 이제 아까 설명하신 부분은 대표이사님 취임하기 이전에 저희들 저도 내용은 대략적으로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났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부분입니까?
예.
그리고 제가 저희들 보니까 이제 전체적인 행감자료를 봤을 때는 또 경영평가 같은 경우도 이제 재무예산 관리하고 사회적가치 부분에서 또 실적이 많이 저조하다고 보여지고요. 그리고 이제 조금 전체적인 부분이 하여튼 약간 추락한 부분이 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조금 유념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보여지고 저희들 행감자료를 봤을 때도 조금 세밀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좀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들 출자·출연기관이 저희들 행정문화위원회가 많은 기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다른 기관에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편성을 하실 때 조금 벤치마킹을 하셔서 조금 업그레이드를 좀 시켰으면 좋지 않겠나 이렇게 보여집니다.
위원님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요. 사실은 저번 행감에서도 좋은 말씀이 나왔는데 예를 들면 영화관이나 이 공연장의 자료를 한 3년치를 비교분석해 달라 말씀하셨는데 사실은 저도 작년 걸 제대로 파악을 못 하고 온 상태에서 질문을 받은 상황인데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도 저는 그렇게 해야 되겠다. 그래서 저희가 10년 동안 이 해오던 패턴을 그대로 하는 것은 문제가 있겠다. 그래서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잘된, 잘하는 어떤 피감기관의 자료를 저희들이 벤치마킹해서 하는 게 꼭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여튼 그 부분을 좀 개선해 주시고요. 그리고 행감자료 4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행감자료 4페이지 보시면 이제 재정건전성 확보에 대한 노력에 대해서 저희들 이제 또 지적이 감사에 지적이 되었던 부분이고요. 그래서 처리결과가 이제 처리완료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2016년도부터 해서 7년 동안 보니까 재정자립도를 보니까 2020년 이후에는 이제 상승을 이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평균 증가율로 보니까 0.14% 정도 되고요. 그래서 또 재정자립도는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혹시 재정자립도에 대한 향상에 대해서 어떤 노력을, 노력이나 이제 앞으로의 계획이 혹시 있으시다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2016년도에 35% 해서 2018년도가 44.6%로 가장 훌륭한 걸로 나타났는데 코로나에서는 21%, 25% 또 나타나 있습니다. 사실은 저희들이 경영자문컨설팅을, 컨설팅이 아니고 자문, 경영자문을 전문가들로부터 한번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결국은 우리 공공의 가치 플러스 수익성 창출이 굉장히 중요하지 않는가 그래서 올해는 각별히 재정자립도에 대해서 저희들이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고 또 지금 회계연도에 맞춰 가지고 상반기, 하반기별로 미리 선제적으로 수지균형을 맞추는 그런 수치작업도 저희들이 하려고 노력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균 저희 보통 공공기관에 문화 관련 기관들이 전국적으로 따지면 17% 선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20%대가 좋은 건 아닙니다마는 올 22년도 목표는 거의 한 코로나 있기는 해도 거의 27∼28%, 30%까지는 끌어올리고 내년에는 35% 이상 끌어올리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여튼 저희들 영화의전당을 운영하시면서 이제 공공의 목적을 띄고 운영을 하셔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 이제 재정적인 부분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또 대표이사님께서 운영을 하시면서 저희들도 공공의 예술을 위해서 목적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박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상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대표이사님 그 업무현황 4페이지를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하단으로.
업무보고 자료 얘기하시는 건가요?
예, 업무보고 자료. 부산지역 국제영화제가 부산국제영화제와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등 모두 3개가 있습니다. 그중에 부산국제영화제만 상영관 등을 무상임대하고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와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영화제 기간에 대관료를 부여하고 있어요. 왜 이렇게 각 영화제에 따라 제공되는 기준이 좀 틀립니까?
이게 표현이 좀 정확하게 돼 있지 않아서 제가 지적을 한 부분인데요. 지금 어린이영화제하고 국제단편영화제 모두 영화제 기간 동안의 대관료를 면제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저희들 내규에 보면 5년 이상 된 국제영화제는 평가를 해서 면제할 수 있는 조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표현이 좀 잘못됐는데 기타 공간 대관료 부과라는 것은 예를 들자면 상영관이 아닌 추가로 뭔가를 할 때 부과한다 그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표현이 정확하지 않아서 이건 수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관료 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부산에 국제영화제가 3개 있는데 형평성이 안 맞는 것 같아서 제가 지적을 해봤습니다.
예.
그리고요. 업무보고 2페이지 보면 인력현황에 4급은 정원보다 현원이 많네요?
정원이 142명이고 현원이 136명으로…
아니, 4급요.
아, 4급.
그리고 인력현황에 보니까 2021년도와 2022년도까지 일반직과 무기계약직, 기간제까지 이렇게 들어왔는데 퇴사자들이 왜 이렇게 많습니까?
저번 목요일 날 감사에서도 그런 말씀을 어떤 위원님이 해 주셨는데 저희들이 공무직, 업무직들이 있습니다, 소위 말하자면. 그분들이 기간제 직원들이 공무직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이 한 50여 분 정도 가운데 그때 한 20% 정도라고 위원님이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는 어쩔 수 없이 예를 들면 저희들 부서에 육아휴직하는 분이 세 분이 계시거든요. 또 그런 분들이나 계약기간 만료로 끝난 직원들 숫자가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런 상황이 됐는데 제가 자료를 찾아보니까 그렇게 퇴사한 직원도 거기에 촉탁계약직이라고 해서 60세가 정년인데 60세 이상이 되면 3년간 계약촉탁직으로 우리가 위임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또 임기가 끝나는 그런 상황인데요. 그런 분이 끝나더라도 다시 재취업을 할 수 있도록 한 네 분 정도 저희들이 그렇게 채용할 계획을 내년에 가지고 있습니다.
고용형태를 좀 바꿨으면 좋겠고요. 우리 영화의전당 내 직원분들의 근무환경은 좀 어떻습니까?
제가 부임을 해서 2월 24일 날 노사협의회를 제가 가진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저는 영화의전당의 현 상황을 잘 파악을 못 하는 상황이었는데 가감 없이 사측의 대표 세 분하고 만나서 이야기를 쭉 했습니다. 특히 공무직 직원들에 대한 업무환경 개선에 저희가 예산을 투입을 했는데요. 예를 들면 휴게공간 같은 게 지금 3개가 추가로 설치가 됐고 또 공무직 같은 경우는 사무실이 따로 없기 때문에 PC를 지급해달라는 요청을 하셔 가지고 PC를 좀 지급을 했고 그렇게 해서 지금 특히 근무환경에 대한 부분은 거의 수용을 해서 저희들이 집행을 완료를 했습니다.
직원들의 처우는 그러면 괜찮은 편입니까?
충원이요?
처우, 처우.
저는 저희 부산시의 문화기관 전체가 그렇게 임금이나 이런 것이 높은 편은 아닙니다. 지금 하위권에 속한다고 보는데 그거는 저희 영화의전당만의 문제는 아니고 문화 관련 기관 전체가 비슷한 상황에 돼 있지 않는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또 시에는 지속적으로 여러 가지 저희들의 어떤 직원들의 임금 문제랄까 처우에 관한 문제는 잘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로 저희들이 요청을 드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원 136명 중에 무기계약직이 90명이고 일반직이 45명이면 이런 인력구조가 괜찮습니까?
위원님 말씀대로 잘 아시다시피 소위 말해서 우리가 용역 형태로 있던 분들이 정규직화돼 있는 상황이 돼 버리거든요. 그래서 갑자기 이런 인력구조의 기형적인 현상이 생기게 됐습니다. 근데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거는 저희 영화의전당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문제는 좀 아니지 않습니까, 위원님이 아시다시피. 그래서 증원을 한다든지 이런 거는 부산시하고 매번 협의를 해야 되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인력 현황을 보니까요. 5급, 6급이 많아요. 지금 현원이 5급이 12명, 6급이 14명인데 그러면 혹시 인사적체 같은 거는 없습니까?
사실은 저희들 같은 기관이 10년째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요. 인사적체가 없다고 얘기할 수 없습니다.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기관장도 이렇게 하신 거 보니까 저번에 지적하신 대로 조직 개편을 왜 이렇게 여러 번 했느냐 지적하신 분도 계신데 아마 그런 것들이 이런 인사적체를 해소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이 아니었겠는가 그렇게 지금 생각을 하고 있고요. 저희 쪽에서는 지금 그렇다면 순환보직이랄지 이런 걸 통해서 이렇게 하고 작년 11월에 조직개편을 통해서 내부 승진도 좀 있었고 이렇습니다.
그런데 향후에 아마 저희들이 서부산영상미디어센터 같은 것을 수탁하게 되면 새로운 직원도 충원하고 조금 더 여유 있게 말하자면 직원들이 승진하거나 보직 이동을 해서 자기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직장에서 승진이 직장인들한테는 굉장히 큰 문제고 또 바람이고 한데요. 이사장님께서 인사 문제 인력구조 문제를 검토해 주시고요. 그리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우대받는 그런 직장문화도 조성해 주십시오.
좋으신 말씀이고 저희들이 열심히 한 직원에 대해서는 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년에 3명 정도 우수직원에 대해서는 30만 원씩 지급을 했는데 내년부터는 직원들의 해외여행, 해외연수를 해서 견문도 좀 넓히고 일하는 어떤 의혹을 조금 더 증진시키려고 지금 계획 중에 있습니다.
오늘 이사님 보시니까 좀 준비를 많이 해오신 것 같아요. 며칠 전보다 많이 좀 틀리게 답변을 합니다. 앞으로도 또 우리 행정사무감사 때 오실 때는 업무숙지도 좀 하시고 또 주변에 또 우리 과장님들한테 업무 보조도 받으시고 그렇게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번 주에 좋은 지적이 아마 약이 돼서 저희 직원 모두가 주말에 좀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송상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진해 대표이사님 정말 뭐 시간을 내서 준비하신다고 고생도 하셨지만 마음고생이 더 많으시지 않으실까 싶어서 사실은 저희가 이 업무보고 자료를 보면서는 굉장히 많은 일을 열심히 하고 계신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또 제가 게시판을 들어가 보니까 여러 한 건 한 건에 대해서 담당자들이 열심히 답을 주고 계시고 해서 좀 살아있는 조직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기대가 큽니다. 그런데 이제 여기 업무보고에 보면 4쪽에 아까 말씀하신 임대현황 있지 않습니까. 다섯 곳, 여섯 곳 이 임대료는 총 얼마 정도 되죠. 연간으로 하시면?
영화제 세 곳은 면제구요. 지금 뮤지엄오브일루전 착시미술관인데요. 월 한 1,100만 원 정도로 제가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럭키팩토리는 월 한 3,500만 원 정도로 제가 알고 있고 버커피도 부가세 포함해서 한 280만 원 정도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럼 연간 하면 한 얼마 정도 됩니까?
연간 5억 3,700입니다.
5억 3,700 그럼 그 앞 페이지에 보면 수입지출 항목에 지금 이거는 어디 영업외수익에 들어 있습니까. 어디에 들어 있습니까. 영업수익에 들어 있습니까?
이건 영업수익이죠? 잠시만요.
(담당자와 대화)
어느 항목에 들어 있습니까?
(담당자와 대화)
아, 부대에 들어가 있습니다.
부대에 들어가 있습니까? 부대시설에서 오는 수익이다 이 말이네요?
예. 부대에 들어가 있습니다.
근데 이제 그래도 좀 어느 정도 수익이 발생해서 다행인데 아까 우리 앞에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지금 시에서 출연금이 92억입니다. 그죠? 그런데 지금 영화의전당이 출범한 지 10년이 넘었죠?
예.
그래서 아까 재정자립도도 말씀하셨는데 지금 이 92억 출연금 그리고 이제 여러 가지 행사 영화 이런 데서 오는 수익금 외에 재정자립도를 높이기 위해서 좀 가능한 부분이 어떤 부분이라고 대표님 생각하십니까? 수익을 더 창출…
말씀하신 대로 한 90여억 원이요. 60억 원이 인건비입니다. 그다음에 이제 20여억 원이 이제 관리비 쪽에 속하는 거고 한 10억 정도가 우리가 수탁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월드시네마랄지 또 영화창의도시라할지 그런 수입들을 합쳐서 한 90여억 원 되거든요. 그러면 재정자립도를 높이는 방법은 우리가 수익을 창출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저희 같은 공공기관의 모순점이 뭐냐 하면 경제성도 있어야 되고 공공성 이 두 가지에 대한 조화가 굉장히 중요한 그런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저희들이 조금 선택과 집중을 하자. 공연도 그렇고 그렇게 해서 다른 통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올해 5월까지는 코로나 상황이었습니다마는 5월 이후로 집객현황이 상당히 나아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좀 너무 수익률이 저조한 사업들, 공연사업 이런 것들은 조금 저희들이 배제할 생각으로 있고요. 그다음에 영화 같은 경우도 지금 다른 위원님 질문하실 수도 있는데 저희들이 이제 기획, 소위 예술영화 기획을 많이 하다 보니까 그게 보통 한 기획공연에 보통 한 6,000∼7,000만 원이 소요가 됩니다, 하나의 기획공연에. 근데 그게 수익률이 한 10%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소위 구조적인 문제를 좀 개선을 해야 되겠다. 내부적으로는 그렇게 검토를 해서 내년에는 개별이 아니고 이 판 자체, 구조 자체를 좀 바꿔서 재정건전성 수익률 향상에 좀 노력을 해야 되겠다라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니까 말씀하신 대로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인건비, 여러 가지 관리비 이거는 당연히 들어가는 비용이죠. 그거를 수입이 없다고 해서 줄일 수 없는 거니까 근데 재정자립도라는 거는 만약에 내가 더 수익이 발생하는 거 있으면 나중에 시의 출연금을 덜 받는 거는 더 좋은 거죠. 자체적인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가 되면, 그래서 좀 뭔가 이제 10년이 되었을 때는 영화의전당만의 정말 다른 데와 좀 차별화된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좀 발굴하셔서 수익이 창출되는 구조를 정말 이제는 만들어 가셔야 될 때다. 그 운영비, 아무리 운영비라 해도 시에서 당연히 준다고 생각하는 거는 좀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제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요. 제가 이제 자료를 보다 보니까 회원제도가 있더라고요, 회원제도. 영화의전당 회원제도가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예, 거기에서는 어떤 얼마 정도의 인원이 가입이 되어 있고 수익이 얼마 정도 되는지요. 그 회비를 받으면.
위원님 질문에 답하기 전에 수익성 향상에 대해 조금 더 말씀을 드리면 저희들이 사업을 잘 하면 수익이 많이 올라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영화도 그렇고 공연도 그렇고 사업을 우선 잘 해야 되겠다. 그거는 작년과 같은 코로나 상황이 좀 개선이 된다면 저희들이 올해 저희 직원들이 굉장히 열심히 노력을 했고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조금 생각이 되고요. 지금 말씀하신 회원제도는 말하자면 프리미엄회원이라 그래 가지고 이제 등급이 좀 높은 골드회원도 있고 그러니까 50만 원, 30만 원, 20만 원 이런 회원제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는 100만 원 회원제도가 있었는데 저희 내부적인 의견이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50만 원이 조금 더 적정하겠다. 그래서 예전에 100만 원 회원이 한 18명 정도였었는데 올해 지금 50만 원으로 낮추고 나선 28명인가요, 26명으로 지금 이렇게 되어 있고요. 골드회원은 이제 5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축소를 했는데 현재 29명 그다음에 이제 가장 중요한 게 일반회원, 레인보우회원이라 그러는데요. 이게 코로나 때 지금 한 1,000명 선인데 지금 저희들이 지금 한 1,500명 선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영화의전당은 바로 이런 레인보우회원, 특별회원 이런 2만 원, 3만 원 회원이 많아야지 개미군단이 많아야지 영화의전당이 말하자면 찐팬들이 생기면서 좀 활력을 찾겠다. 그렇게 해서 가장 노력을 많이 기울이는 부분들이 바로 3만 원, 레인보우회원 확충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회비라는 거는 얼마, 연간입니까?
연에 이제 3만 원. 저희들이 설계를 할 때 3만 원을 내면 한 20만 원의 혜택이 돌아오도록 그렇게 설계를 해서 몰라서 그렇지 아시는 분들은 굉장히 좋아하십니다.
그럼 제가 이제 레인보우회원으로 연 3만 원을 주고 가입을 했단 말입니다. 제가 중간에 이사를 가게 되거나 하여간 이용을 못 하게 돼서 탈퇴를 하게 돼요. 그렇게 되면 회비는 어떻게 됩니까?
반환하죠. 일할 계산, 일일 계산해서 남은 기간에서 일일 계산해서 반환하고 있습니다.
그럼 여러 가지 영화를 본다거나 이럴 때 티켓팅 할 때 할인율이 있고 이런 거겠네요.
할인율이 있습니다. 1,000원 할인 있습니다.
그거는 지금 이제 이렇게 연간 좀 누적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입니까 하고 일회성으로 끝나기도 하고 그렇습니까?
저희 지금 목표는 코로나가 없을 때 3,000명이 최고였습니다. 3,000명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내년에 노력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그게 1년 얼마 정도 되죠? 회원 회비로 받는 그 액수가?
총 액수가 지금 5,869만 원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예. 그 아까 말씀하신 골드회원 같은 경우에는 50만 원 회비면 적은 액수는 아닌데요. 프리미엄이라 하셨습니까? 좀 특별한 혜택이…
50만 원 회원은 지금 영화뿐만이 아니고 공연 저희들이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지금 30% 할인이 들어가 있고 영화는 본인 무료로 볼 수가 있습니다.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100편도 무료로 볼 수 있는 그런 혜택이 있고 이제 올해 처음으로 회원의 밤을 마련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런 분들한테 파티를 좀 해주자. 그렇게 그 자리에 우리 의원님들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자체 기획하는 공연을 한편 보여드리고 또 약간의 또 음식을 마련해서 회원님들의, 어떤 그한테 파티를 해드리는 걸 계획하고 있습니다, 12월 달에.
지금 사실 OTT시대기 때문에 현장에 와서 여러 가지 그렇게 영화의전당에서만 좀 누릴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을 많이 기획하시면 이 회원제는 저는 좀 잘 생각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분들이 다 문화 인구의 저변이 되신다고 생각하고요. 올해 2월에, 언제 부임하셨다 하셨죠?
1월 12일입니다.
예, 2월에 영화의전당 향후 10년 비전과 과제 세미나 있었던 거는 기억하십니까?
예.
거기서 주로 나온 얘기는 어떤 거였습니까?
영화, 이게 영화의전당 10년 세미나를 기획하게 된 것은 과연 영화의전당의 정체성이 뭐냐 거기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나와 있는 대로 영화의전당은 복합영상문화공간이다. OTT기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지금 극장에 오지 않고 코로나 상황과 맞물려 집에서 대형화면으로 영화도 보고 여러 가지 시리즈를 보거든요. 그러면 영화의전당의 역할은 뭐냐 정말 영화다운 영화를 틀어주는 것이 본연의 목적이 아니겠느냐 본연의 원래 설립된 목적에 충실하자라는 이야기가 나온…
그러면 거기에서 나온 얘기를 바탕으로 지금 대표님이 오셔서 특별하게 시행하고 계신 게 있으신가요. 어떤 거죠?
예. 그리고 지금 이제 시대가 지금 변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리고 OTT시대로 변하고 있고 그래서 일전에 한번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위원님께서도 질문을 해주셨는데 저희들이 메타버스 공간 속에서 영화의전당을 한번 구현해 보자라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고요. 아쉽게도 저희들이 국비사업 지원에는 실패를 했는데 정보산업진흥원에서 지금 사업을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연 20억 3년 계획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부산시립미술관과 영화의전당이 함께 지금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다음 주 11월 16일 날 MOU 체결을 하는데 국비로 영화의전당에 디지털 트윈 그래서 똑같이 만들어서 그래서 이제 굿즈 물건도 팔고 또 영화 안내, 공연 안내 같은 걸 하는 그런 사업을 지금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근데 거기에서 참석한 시민들은 크게 아카데미를 좀 다변화 시켜 달라, 편의시설을 좀 확충해 달라, 접근성을 개선해 달라 이런 요구도 있었습니다. 거기에서는 특별하게 새롭게 이와 관련해서 좀 준비하고 계신 게 계시나요. 좀 짧게…
아, 저희들이 적극 반영을 해 가지고 영화 인문학을 해달라는 요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영화 인문학을 올해 7개 과목을 개설을 했습니다. 영화로 읽는 세익스피어, 영화로 읽는 건축, 7개 개설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그거는 충족이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접근성 개선은 그 이전에도 많은 요구가 나왔는데 버스를 세우는 문제는 저희 혼자 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이 아니고 여러 번 노력했습니다마는 그것이 조금 안 되는 그런…
그게 참 불편한 사항이더라고요. 저희가 영화제 때도 가보면 그 영화관을 벗어나는 순간 도로에서부터 단절이 와요. 전철역까지 걸어가야 되거나 또 버스가 서는 데까지 그리고 별로 그 주변이 쾌적한 분위기가 아닙니다. 굉장히 좀 갑자기 황량해지면서 따로 혼자서 어디로 가야 하는 느낌? 그런 걸 좀 센텀역에서든 정말 어디에서든 좀 편리하게 입구가 사람들이 연결이 될 수 있도록 그거는 과제, 장기적으로 좀 계획을 세우셔서 단계별로 좀 보충해 나가시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32쪽에 보면 행감자료에 산학연계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이렇게 해 놓으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기술 자격증 교육도 하고 하셨다는데 실제 이분들이 인턴으로나 일자리로 연결된 게 있나요?
예, 예.
몇 명이나 있습니까?
저희는 무대예술팀 직원이 한 6명 정도가 있는데 무대라는 것은 특히 이제 무대 감독을 할 수 있는 무대 그다음에 음향, 조명 이 세 분야가 있습니다. 근데 이게 국가자격시험이 있거든요. 3급, 2급, 1급이 있는데 대학을 졸업 하면 보통 3급을 이렇게 하려고 그러는데 현장실습을 할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영화의전당이 이제 현장실습을 하는데요. 예를 들면 여름에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는데 기간은 짧게는 3주, 6주…
실제 몇 명이 거기에 이제 참석했었나요?
6명. 올 여름에…
(담당자와 대화)
아, 이번에 9명이 참여를 했습니다. 9명이 참여를 했습니다.
실제 인원이 많지는 않습니다. 생각보다?
이게 9명도 위원님 적은 숫자는 아니고요. 왜냐면 저희 직원들이 시간외근무 나중에 자료 보시면 많이 나오는데요. 공연이 많으면 자기들 시간외 시간을 200시간을 쓰더라도 오버가 되는 그게 굉장히 많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직원들이 할 일이 굉장히 많은데…
지도를 해야 돼서, 맨투맨으로…
이 학생들한테 지도도 시키고 심지어는 자격시험이나 문제까지 이렇게 같이 공부도 하고 그런 걸 한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우리 직원들이…
실제 취업으로 몇 명이 연결됐습니까?
취업을 지금 한 적이 있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는요. 저희 영화의전당에서는 자체 취업을 못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이제 정원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런데 울주, 창원이나 이런 쪽으로 해서 지금 6명이 취업을 했습니다. 통계자료가 나와 있습니다.
내년에도 계획이 있으신가요?
이거는 지속적으로 해야 됩니다. 예,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위에도 보면 아카데미 영화인재육성 이것도 포함해서 영화 관련 인재는 정말 영화의전당에서 꼭 한 부분으로 잡으셔서 꾸준히 좀 키워내는 그런 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 어디에서보다도 지금 대표이사님 말씀하신 대로 실제 실습을 겸해서 바로 할 수 있는 데니까 그 부분은 좀 젊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꾸준히 좀 노력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고 좀 더 다양한 분야에 세밀하게 계획을 세우셔서 기술 외에 다른 자격증 분야 아니라도 실제 영화 인력으로 좀 키워질 수 있는 무대인력으로 그런 좀 노력을 특히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처럼 지금 부산에는 지금 국제아트센터도 생기고 오페라하우스가 생기기 때문에 무대 기술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희 영화의전당 같은 또 문화회관 같은 데서 이런 인력들 양성을 해야지 되지 그렇지 않으면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기술자들이 내려오게 됩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굉장히 중요한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저희들이 노력을 많이 하겠습니다.
좀 계속 확대될 수 있도록 계획을 잘 짜서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정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효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김효정 위원입니다.
(기침)
죄송합니다.
우선 이 책자에 좀 오류가 있어 가지고 16페이지에 보시면 찾아가는 영화 프로그램 확대 운영 하셔 가지고 자료가 있는데…
주요업무보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아니요. 행정사무감사 자료입니다.
16페이지?
예. 이 내용을 보면 제9차 대리마을 커뮤니티센터 있지 않습니까?
예?
제9차 대리마을 커뮤니티센터 9차 있지요?
아, 대리마을. 예, 예.
여기가 사상구가 아니고 북구입니다. 북구. 통계가 다 잘못됐지요.
대리마을 북구고…
예. 저 위에 그럼 진행지역을 보면 북구가 2가 되고 사상이 1이 됩니다, 맞죠?
(담당자와 대화)
대리마을 커뮤니티센터가 북구 맞습니까?
구포가 북구입니다, 북구. 사상이 아니고.
저희들이 잘못 기재한 것 같습니다.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는 저희가 질의를 안 하면 자료를 보고 그냥 넘어가는…
예.
답변하는 거랑 똑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료 주실 때 좀 정확하게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좀 드리고요. 말씀드리는 김에 이제 찾아가는 영화 이 프로그램이 아주 좋은 취지에서 2012년부터 시행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여러 가지 확대도 많이 하시고 하시는데 이 자료를 보면서 관람인원이 지금 608명이지 않습니까. 9월 말 기준으로.
예.
그래서 열심히 하고는 계십니다마는 체감적으로 느끼실 때 이 상대적으로 문화격차를 느끼고 계시는 지역에서 체감적으로 많이 느끼실까에 대해선 약간 물음표인 느낌이 좀 있어서 이것도 보니까 다들 이제 무슨 복지관 아니면 영도구청, 주민센터 이런 데서 하니까 또 이분들이, 주민들이 또 가야 되는 입장이잖아요, 그쪽으로. 근데 보니까 여기 보니까 정관 LH아파트 이런 데에서 하시는데 요즘에 무슨 찾아가는 음악회 이런 거 코로나 때문에 하는데 아파트 내에 공동체로 많이 찾아들 정말 가시거든요. 그러니까 불편함 없이 정말로 주민들이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찾아가는 정말로 말 그대로 찾아가는 영화관이 됐으면 좋겠어요. 주민들이 일방적인 어느 센터에 모이는 게 아니고 야외에서 할 수 있는 공간 그런 시스템이 잘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쪽으로 확대를 해 주시는게 오히려 시민들이 많이 느끼시는 체감적으로 느끼는 그런 찾아가는 영화관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답변을 간단하게 해주십시오.
위원님 아주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지금 이 자료에는 나와 있지 않은데 최근에 남구청하고 저희하고 공동으로 남구 거기에 그 어떤 바닷가 옆에 저희들이 찾아가는 영화관을 했는데 야외상영을 했습니다. 야외상영을 했는데 꽤 많은 분들이 오셨어요. 제가 지금 통계를 정확하게 몇 명인지를 제가 파악을 못 했는데 제가 그날 현장을 찾아갔었거든요. 그러니까 구청직원분들도 나오시고 저희 직원들도 나와서 이렇게 했는데 돗자리도 깔고 그러는데 그때 우리 구민들이 통닭도 사갖고 오고 맥주도 사갖고 오고 그래서 아마 어림짐작에 수백 명이 오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생각할 때 수십 명보다는 수백 명이 훨씬 좋지 않느냐 그래서 찾아가는 영화관을 조금더 활성화 해야 되겠다. 이렇게 20명 제가 느낀 것도 20명 이렇게 해 가지고 뭐가 되겠느냐 이게 좀 크게 좀 한번 해보자. 그리고 이제 2주 전에 이제 사하구청을 저희가 찾아간 적이 있습니다. 사하 쪽도 좀 상당히 이제 낙후된 데인데 사하구청은 영화관이 하나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구청장님한테 이거 공동으로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이게 찾아가는 영화관 예산이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하구청에서 조금 지원해 주시면 저희들이 찾아가는 영화관을 몇백 명 단위로 좀 크게 한번 하고 싶습니다.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니까요. 이 예산비중 중에 찾아가는 영화 프로그램 관련된 이 전체 영화의전당 예산 전체 비중 중에 찾아가는 영화 프로그램 비중이 얼마 안 되죠?
(담당자와 대화)
지금 2,800만 원인데요. 이 예산이 영화창의도시 예산에 들어가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거를 저희들이 일전에 영화창의도시 질문 한번 하셨는데 총 예산이 4억 1,000만 원인데 KNN시네마음악회에서 한 2억 1,000만 원 갖고 가는 게 저희들 실제 예산이 1억 9,000만 원밖에 안 되더라고요. 그중에서 2,900만 원 쓰다 보니까 좀 한계가 있어서 그래도 말씀주신 대로 지자체, 구청에서 좀 지원해주시면 지금 10회 되어 있는데 올해에는 지금 10회에서 17회까지로 되어 있는데 내년에는 20회 이상으로 좀 가능하지 않겠는가 예산의 문제가 좀 따르고요. 두 번째로 야외에 나가면 보시면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인력이 많이 듭니다. 왜냐면 바깥에 스크린 설치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 현장 인력, 지원 인력이 많이 나갑니다…
알겠습니다.
음향도 들어가고 그렇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아까 그 말씀하고 이 예산 비중을 좀 높이시더라도 정말로 이 격차가 정말 심하지 않습니까. 영화도 예술이나 문화의 한 장르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정말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그런 찾아가는 영화관이 좀 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질의를, 말씀을 드립니다…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파트 찾아 가시면 좋겠습니다. 그냥 거기서 바로 보실 수 있기 때문에 인원동원이다 뭐다 할 필요 없이 정말들 많이 나오셔 가지고 함께 해주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좀 고민을 해주시길 부탁을 드리고요.
영화관 전체적인 운영 상황을 좀 말씀을 드리면 지금 이제 코로나19 상황이 이제 약간 좀 팬데믹 상황으로 좀 접어들면서 다른 때보다 조금 이제 많이 좀 찾아 많이 오시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다만 이제 단체관람 실적 관련해 가지고 코로나19 상황이 조금 나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좀 축소되는 경향이 좀 있는 것 같거든요.
예, 이게 사실은 조금 이게 표기가 조금 잘못돼서 그렇습니다.
표기가요?
예, 무슨 말이냐면 단체관람이 중학생들 이렇게 이렇게 오는 단체관람이 있고 유아들, 어린이 영화보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근데 저희들이 분석을 해보니까 작년 같은 경우는 찾아가는 아니 저기, 단체관람 실적에 함께 묶어 놔서 그렇거든요. 어린이 프로그램을 함께 묶어놔서 그런데 이번에는 분리를 시켰습니다. 분리시켜 가지고 지금 적게 돼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2021년도 자료는 총 12회 1,229명으로 되어 있거든요. 근데 2022년도에 단체관람은 단체관람 횟수는 6회인데 1,117명 차이가 없는데 뒤페이지에 보시면 영화읽기가 36회 그래 가지고 4,800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지금 자료를 한번 보겠습니다.
자료상 그렇게 돼 있지 줄어든 게 아니라는 말씀이시죠?
위원님 118페이지 자료 보시면 어린이·청소년 프로그램에 여기 105회 6,369명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이 자료, 이것이 분리를 시켜놨기 때문에 빠진 것처럼 보이는 겁니다. 무슨 말씀인지…
무슨 말인지 이해는 됩니다.
예, 그래서 이 자료를 별도로 표기를 했기 때문에 단체관람이 줄어든 것처럼 보이는데 그렇지 않다. 오히려 훨씬 많이 늘어났다. 이 말씀을…
그럼 변화가 있으면 이렇게 참고표시 하셔 가지고 좀 친절하게 해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들고요. 그리고 좀 우리 시니어극장 관련해 가지고도 보니까 관람객이 2배 정도 늘었거든요.
예.
이 운영을 참 잘하셨다고 생각이 좀 듭니다. 그리고 지금 가치봄상영회도 지금 하고 계시는데…
예?
가치봄상영회.
예, 예.
이제 장애인분들을 위해서 아마 이런 걸 활용을 좀 하시는 것 같은데 보행 편의시설이나 화장실 이런 게 장애인분들 사용하시기에 불편함은 없습니까?
위원님 저희 전당 와 보셨겠지만 화장실 옆에 장애인 화장실이 따로 설치가 잘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에 엘리베이터를 타시면 점자로 이게 다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에 실내에 들어오시면 또 이렇게 유도선이라 그럽니까? 밑에 올록볼록하게 되어 있는 게, 그게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법정기준을 충족하고 있지만 더 편리하게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계속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것도 마찬가지지만 장애인분들도 사실은 영화관 한번 가기가 쉽지 않은 구조잖아요. 그래서 찾아가는 영화관 하실 때 장애인 시설에도 한번 방문해서 찾아가는 영화관 한번 개최해 주시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고 전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부분도 좀 고려를 해주시길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예, 예전에 좀 했었고 내년에 지금 실시 계획이 있습니다.
예, 꼭 좀 그렇게 해주시고요. 저희가 2021년도에 문체부에서 국민문화예술활동 조사를 했는데 어떤 내용이 있었냐면 문화예술행사 관람하는 시간대가 조금 연령별로 다르다. 이런 통계가 있습니다. 그니까 15세에서 19세는 이제 60%가 주말이나 주말에 이런 시간대에 이용을 하고 20대는 주중 저녁에, 70대 이상은 주중 낮 시간대 이렇게 많이들 활용을 하시기 때문에 이런 참고 조사된 자료들을 좀 하셔서 상영시간대 이거를 좀 연령별로 맞춤형으로 운영해 볼 필요성도 좀 있다 생각이 좀 들거든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좋으신 말씀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저희들 하늘연극장에서 오전 11시에 마티네콘서트라고 지금 11시 음악회로 바뀌었는데 그 주 타깃층이 주부들입니다. 보통 한 250명에서 많을 때는 400명까지 오는 거고요. 그다음에 그 3층에 잔여좌석을 이용해서 클래식 같은 걸 하면 중·고생들도 이렇게 합니다, 맞춤형으로. 그다음에 이제 토요일 같은 경우 오후 5시에 전 연령층이 볼 수 있는 토요야외음악회, 공연 이런 걸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제 비교적 지금 말하자면 맞춤형 쪽을 지금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그다음에 국제신문하고 같이 하는 유U;콘서트가 있는데 이건 장르가 약간 대중적인 장르로 해서 고객층을 좀 달리하고 있습니다.
예, 어떻든 프로그램 운영하시거나 어떤 작품 선정하실 때 연령별로 또 맞춤별로 시간대를 좀 잘 탄력적으로 운영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 말씀드리고요. 마지막으로 이제 월드시네마 랜드마크 우리가 한 1년 정도 지났지 않습니까. 운영하는 게 좀 평가가 어떻습니까? 대표이사님 생각에는 잘 운영이 되고 시민들이 많이 호응을 해주시는 것 같습니까?
월드시네마 랜드마크가 사실은 많은 예산을 투입한 사업입니다. 보셔서 아시겠지만 위원님 혹시 저희들 영화도서관 와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가보지는 못 했, 못 했습니다.
예, 시설이 굉장히 좋습니다. 그 안에. 그래서 장소도 훌륭할 뿐만이 아니고 영화 관련 LP도 있고 1인이나 2인 또는 가족이 볼 수 있는 소규모 영화관이 안에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영화관이라는 표현보다는 시청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이렇게 마련이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면에서는 상당히 월드시네마 랜드마크 사업이 이제 잘 되어 있고 또 야외 쪽에는 밤에 보시면 LED로 이렇게 설치가 되어 있는데 그 프로그램도 저희들이 돈을 들여 가지고 지금 발주를 해서 12월 달에 새로운 작품이 선보이게 됩니다.
그러니까요. 만들 때 우리가 90억 정도 예산을 들여서 했는데 영화도시 부산 이런 위상 높이려고 만든 거 아니겠습니까. 작년에 아마 개관을 하셔 가지고 운영을 하셨는데 사실은 근데 이 월드시네마 랜드마크라고 시민들이 인식하는 게 좀 많이 낮은 것 같아요. 생각보다. 예산 투입대비…
예, 맞으신 말씀입니다.
너무 낮은 것 같아서 프로그램이나 시설들 잘해 놓으셨지 않습니까? 많은 시민들이 정말 이용하실 수 있고 또 그런 인식들을 많이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하게 좀 홍보도 많이 하셔야 될 것 같고요. 1년 지났기 때문에 좀 평가를 하셔 가지고 좀 미흡했던 부분은 좀 추가적으로 그런 프로그램들을 좀 운영을 잘 좀 해주시길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예, 좋은 말씀 잘 새겨 듣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효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대표이사님 그 편집실 운영하시지요?
예?
편집실. 편집, 편집?
영상 편집, 예.
몇 개 있습니까?
영화아카데미 쪽에서만 60대 정도 있는 걸로…
아니, 아니. 영화의전당 안에 편집실이 몇 개 있습니까?
아, 편집실 룸은 2개가 있습니다. 대형이 있고 소형이 있습니다.
그게 좀 활용이 됩니까?
지금 영화아카데미 내에 편집 수업이 따로 있고요. 영화 제작을 하게 되면 당연히 편집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편집 프로그램이 10년 전에 쓰던 프로그램이라서 상당히 노후화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왜 묻는가 하면 우리 전국에서 제일 큰 영화의전당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부산이. 근데 만약에 무슨 영화 제작을 하다가 편집을 할 데가 없어서 갑자기 공간을 찾을 때 우리 영화의전당은 그런 게 비치가 잘 되어 있는가 내가 묻고 있습니다, 지금.
주로 이제 영화아카데미 수강생이나 또 그다음에 저기 대여도 저희들 하고 있습니다. 빌려주는 거 하고 있는데 사실은 조금 전문적인 편집은 영화 후반작업시설이 있습니다. 그거는 영상위원회에서 이제 주관을 하고 있고요.
영화의전당도 그렇게 최소한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면 좀 공간 활용이 잘되지 않을까 그래 생각이 들고 옆에, 설명해 보십시오.
아, 말씀하신 대로 저도 보고를 받았는데요. 제가 실제로 가보기도 했는데 이 편집할 수 있는 컴퓨터 대수는 많은데 안에 이 프로그램이 노후가 됐는데 그래서…
그러니까 내가…
예, 예산이 반영이 돼서 2023년도에는 교체가 되는 걸로 돼 있습니다, 내년도에.
그래서 내가 한번 물어본 겁니다. 그게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예, 예.
안 그런지 내가 물어보고 싶었고 빨리 노후화됐으면 빨리 교체를 해서 이행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시고 그리고 우리도 전부 다 우리 관심이 많아서 우리 행문위원님들이 전부 다 이번에 영화제도 다 갔거든요. 그런데 조금 아쉬웠어요. 왜냐하면 제일 영화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레드카펫 행사에서 그렇게 즐겁다거나 막 이렇게 뭔가 축제적인 분위기가 잘 느껴지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조금 아쉬웠는데 양조위 씨가 또 상을 받고 했는데 우리나라 배우들 중에는 그리 유명한 배우가 별로 오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송강호 씨가 왔었는데 송강호 씨 그래도 우리 아카데미 상도 받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양조위에 버금가는 배우인데 우리나라 배우인데 좀 우대도 해주고 상도 줬으면 더욱더 빛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좀 있었어요. 그러니까 너무 그리고 규제를 해서 레드카펫을 너무 여성들이 드레스 입고 아름다움을 뽐내는 그런 자리이기도 한데 너무 규제가 심해서 그게 좀 축소됐는지 하는 그런 말도 나왔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원래 이제 부산국제영화제 행사는 10월 초부터 해서 한 보름 정도 하는데 위원장님 잘 아시다시피 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가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간 동안 영화의전당은 국제영화제가 잘 개최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하는 역할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원도 하고 그리고 제일 큰 스폰서지 않습니까?
예.
그러니까 그 정도 말을 할 수가 있지요.
말하면 싫어합니다.
(웃음)
우리 예산도 내려주는데…
아마…
그게 싫어한다고 해서 안 하실 겁니까?
그거는 아마 서로의 어떤 역할이 구분돼 있기 때문에 그거는 저희들이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그런 사안은 아닙니다, 위원장님 잘 아실 겁니다만. 그건 아마 언론이나 이런 쪽에서 지적을 하시면 그쪽에서도 수용을 해서 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좀 더 심도 있게 머리를 맞대서 해봅시다.
시하고도 저희들이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운영하실 때 우리 영화의전당은 제일 중요한 것이 우리 디즈니랜드 가면 어린이들의 꿈동산에 왔다는 느낌이 오지 않습니까? 영화의전당에 오면 영화의 세계에 왔다는 그런 느낌이 들어야 됩니다. 그렇게 좋은 시설을 해놓고도 이 시설이 안에 영화음악이라든지 영화포스터라든지 또 영화인들의 흉상이라든지 이런 걸 구경하기가 힘들어요, 안에. 지금 사업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지금 그걸 지어낸 게 아니, 그걸 갖다가 영화의전당을 만든 게 아닙니다. 우리 시민들에게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서 꿈을 실현할 수 있게끔 그 꿈을 가슴 속에 넣어주는 게 이 영화의전당의 역할입니다. 그러니까 대표이사님은 그걸 갖다가 내가 저번에 우리 7대 때도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오시는 분들이 자꾸 그걸 못 느끼는 것 같아요. 보면 어린이들은 어린이 만화영화라든지 만화 주제가 노래도 좋은 게 많잖아요. 그걸 갖다가 들려줌으로써 즐겁게 느끼게 해 주고 또 명작을 보여주면서 마음속에 있는 꿈을 실현시켜주고 또 옛날 거기 가면 배우들 꿈에 그리던 배우들도 만나고 이런 점이 좀 있어야 되는데 그런 역할을 잘 못 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점이 될 수 있게끔 좀 꾸며줬으면 해요. 포스터도 붙이고 스크린도 크게 만들어 가지고 영화 상영 이렇게 그렇게 딱 지나가면서 이렇게 명장면 같은 것도 보여주고 그런 것이 잘돼 있으면 그리고 식당 같은 것도 잘 배치돼 가지고 상시 관광객들이 드나들면서 휴식 공간으로도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어야 됩니다.
위원님 아주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요. 영화의전당이 아주 외관은 굉장히 멋있고 많은 시민들도 너무 멋있어서 찾아가기가 조금 심적 부담을 느낀다 할 정도로 외관이 훌륭한데 사실 말씀하신 대로 내부공간에 대한 고민이 좀 필요하다고 저희들이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올해도 저희들이 몇 차례에 걸쳐서 내부공간을 어떻게 꾸밀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했고 어떤 자문회의도 몇 번 개최를 했었습니다, 저희들이. 그래서 또한 영화 포스터존 같은 경우는 곧 저희들이 영화 라이브러리 3층에 전시공간이 있는데 그걸 기획 중에 있거든요. 그걸 할 예정으로 있고 더 크게 보면 영화의전당 내부가 어떻게 하면 정말 이 영화의전당 답게 구성이 될 것인가에 대해서 용역 발주를 저희들이 지금 1,000만 원을 냈습니다. 시민 아이디어 공모 차원에서. 그래서 적은 금액이기는 합니다마는 그걸 통해서 시민의 아이디어와 저희들이 지정하는 몇 개 업체에 대한 아이디어를 수렴을 해서 내년에는 예산이 좀 배정이 되면 영화의전당 내부 실내 디자인을 통해서 영화의전당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쪽으로 지금 노력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좀 더 우리 머리를 맞대서 시민 공간으로서의 활용을 최대한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김진해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각별히 유념하여서 업무 추진 시 적극 반영하여 주시고 개선할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한 계획을 수립해서 조속히 처리하신 후에 그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영화의전당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로써 우리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종료되었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느라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집행부 직원 여러분께서도 수감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행정문화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는 12월 9일 상임위 제8차 회의 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7시 07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윤재성
행정문화팀장 조미령
○ 피감사기관 참석자
〈영화의전당〉
영화의전당 대표이사 김진해
사무처장 이경택
예술경영부장 서승우
영화예술본부장 이승진
○ 속기공무원
안병선 하효진 황환호

동일회기회의록

제 310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9 대 제 310 회 제 1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4
2 9 대 제 310 회 제 1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4
3 9 대 제 310 회 제 1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1
4 9 대 제 310 회 제 1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1
5 9 대 제 310 회 제 1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0
6 9 대 제 310 회 제 1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14
7 9 대 제 310 회 제 1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0
8 9 대 제 310 회 제 1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11
9 9 대 제 310 회 제 1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9
10 9 대 제 310 회 제 1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10
11 9 대 제 310 회 제 1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9
12 9 대 제 310 회 제 1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11
13 9 대 제 310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9
14 9 대 제 310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8
15 9 대 제 310 회 제 10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11
16 9 대 제 310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8
17 9 대 제 310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8
18 9 대 제 310 회 제 9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10
19 9 대 제 310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8
20 9 대 제 310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7
21 9 대 제 310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2-09
22 9 대 제 310 회 제 8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2-09
23 9 대 제 310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2-09
24 9 대 제 310 회 제 8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9
25 9 대 제 310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7
26 9 대 제 310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7
27 9 대 제 310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2-09
28 9 대 제 310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29
29 9 대 제 310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29
30 9 대 제 310 회 제 7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28
31 9 대 제 310 회 제 7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11
32 9 대 제 310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9
33 9 대 제 310 회 제 7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9
34 9 대 제 310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7
35 9 대 제 310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7
36 9 대 제 310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2-09
37 9 대 제 310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28
38 9 대 제 310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28
39 9 대 제 310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28
40 9 대 제 310 회 제 6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25
41 9 대 제 310 회 제 6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10
42 9 대 제 310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8
43 9 대 제 310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7
44 9 대 제 310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4
45 9 대 제 310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4
46 9 대 제 310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25
47 9 대 제 310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25
48 9 대 제 310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25
49 9 대 제 310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25
50 9 대 제 310 회 제 5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24
51 9 대 제 310 회 제 5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8
52 9 대 제 310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7
53 9 대 제 310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7
54 9 대 제 310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4
55 9 대 제 310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4
56 9 대 제 310 회 제 4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 2022-12-22
57 9 대 제 310 회 제 4 차 본회의 2022-12-13
58 9 대 제 310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2-12-07
59 9 대 제 310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2-11-29
60 9 대 제 310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24
61 9 대 제 310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24
62 9 대 제 310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24
63 9 대 제 310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24
64 9 대 제 310 회 제 4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23
65 9 대 제 310 회 제 4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7
66 9 대 제 310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7
67 9 대 제 310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4
68 9 대 제 310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3
69 9 대 제 310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3
70 9 대 제 310 회 제 3 차 본회의 2022-12-08
71 9 대 제 310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2-12-05
72 9 대 제 310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2-11-28
73 9 대 제 310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23
74 9 대 제 310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23
75 9 대 제 310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23
76 9 대 제 310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23
77 9 대 제 310 회 제 3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22
78 9 대 제 310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2-11-09
79 9 대 제 310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4
80 9 대 제 310 회 제 3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4
81 9 대 제 310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3
82 9 대 제 310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3
83 9 대 제 310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3
84 9 대 제 310 회 제 3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 2022-11-01
85 9 대 제 310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22-12-08
86 9 대 제 310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2-12-02
87 9 대 제 310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2-11-24
88 9 대 제 310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22
89 9 대 제 310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22
90 9 대 제 310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22
91 9 대 제 310 회 제 2 차 본회의 2022-11-21
92 9 대 제 310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18
93 9 대 제 310 회 제 2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16
94 9 대 제 310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2-11-07
95 9 대 제 310 회 제 2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3
96 9 대 제 310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3
97 9 대 제 310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2
98 9 대 제 310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2
99 9 대 제 310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2
100 9 대 제 310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2-12-01
101 9 대 제 310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2-11-21
102 9 대 제 310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2-11-18
103 9 대 제 310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16
104 9 대 제 310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16
105 9 대 제 310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6
106 9 대 제 310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16
107 9 대 제 310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2-11-15
108 9 대 제 310 회 제 1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8
109 9 대 제 310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2-11-03
110 9 대 제 310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2
111 9 대 제 310 회 제 1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2
112 9 대 제 310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2
113 9 대 제 310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2
114 9 대 제 310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2
115 9 대 제 310 회 제 1 차 본회의 2022-11-01
116 9 대 제 310 회 개회식 본회의 202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