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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위원회
(14시 04분 감사개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관광마이스국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유규원 관광마이스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글로벌 관광마이스 도시 부산을 위해 노력하여주신 직원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시정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잘못된 점이 있으면 바로잡고 예산심사는 물론 입법활동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관계공무원들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성실한 답변과 신속한 자료 제출로 원활한 감사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계법규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이 있는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국장님께서 증인을 대표해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앞쪽에 계신 간부님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에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십시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22년 11월 03일
관광마이스국장 유규원​
관광진흥과장 손태욱
마이스산업과장 권기혁
해양레저관광과장 신미란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이어서 업무현황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략하게 해주시기 바라며 국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관광마이스국장 유규원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최영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 가운데서 저희 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여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평소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배려에 깊이 감사드리며 저희 관광마이스국 직원 모두는 글로벌관광마이스도시 부산을 만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주시는 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관광마이스국 간부를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손태욱 관광마이스과장입니다.
권기혁 마이스산업과장입니다.
신미란 해양레저관광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배부해드린 유인물에 따라 관광마이스국 업무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관광마이스국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 관광마이스국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2건 끝에 실음)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에 앞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외의 답변자는 본 위원장에게 발언권을 얻으셔서 발언대에서 직책과 성명을 밝히시고 질의 답변에 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10분 이내로 질의를 부탁드리며 보충질의가 있으신 위원님들께서는 모든 위원님들이 질의를 마친 후에 추가질의를 해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강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강철호 위원입니다.
우리 관광공사에서 관광패스 사업을 진행 중인 거는 알고 계시죠?
예,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질문을 할까 싶습니다.
예.
지금 우리 2022년 관광패스 시스템 개발 및 운영 용역 입찰을 냈고 3개 업체가 참가해서 그중에 한국투어패스라는 투어패스 주식회사가 약 11억 원의 계약금액으로 선정이 되었다고 오늘 확인이 됐습니다. 맞습니까?
예.
참고로 이번 입찰은 한국투어패스가 부산지역 업체로 주식회사 ESS TNL이라는 업체와 컨소시움을 이루었는데 그것도 알고 있으시죠?
예.
여기서 ESS TNL이라는 업체에 대해서 홈페이지를 보면 19년도에 보면 패스앤트립이라고 하는 회사였는데 이 회사가 관광공사에 시티버스 티켓팅 판매를 했던 회사라고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나와 있고 이 회사의 인원과 기술 이 부분을 인수했던 회사가 ESS TNL이라고 하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부산에 컨소시움 업체로 한국투어패스와 함께 이번에 관광패스 공사에 입찰을 해 가지고 낙찰을 받은 업체거든요. 그래서 저기에 보면 혹시 한국투어패스가 전라북도 투어패스를 운영하고 있는 건 아시죠?
예, 알고 있습니다.
그 업체가 지금 특정감사를 받는 거는 알고 계십니까?
예.
감사결과 나왔습니까?
아직 안 나왔습니다.
아직 안 나왔습니까?
예.
만약에 감사결과가 지금 총체적인 문제에 대한 사실로 밝혀진다면 지금 낙찰된 상황에서 계약 해지가 가능합니까?
위원님 이거는 투어패스만의 문제가 아니고 전라북도에서 투어패스의 이익금을 전라북도는 관광협회에서 이걸 합니다. 관광협회의 수익금을 입금을 시켜야 되는데 그 돈이 업체의 계좌로 꼽혔던 상황입니다.
그렇지요, 예.
그래서 제가 알기로 투어패스뿐만이 아니라 관련 공무원도 지금 감사를 받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마따나 현저한 문제가 발생된다면 저희들도 고민을 해 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요. 지금 이 부분 또 제가 말씀드렸던 패스앤트립이라는 회사가 제가 확인한 바로는 관광공사와 소송이 있었던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관광공사가 승소를 했고 그 금액에 대해서 다 환수가 됐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간에 이러한 업체들이 지금 관광공사하고 거래를 위해 입찰도 하고 낙찰도 하고 이런 과정들이 진행된다는 것은 관광공사의 일들이 지금 여러 가지로 문제 지금 많다고 이렇게 지적을 많이 하는 과정에서 이런 부분이 이런 부분조차 이렇게 된다는 것은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관광공사가 이걸 확인했는지 안 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래서 만약에 그 사실이 사실대로 밝혀진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재고를 하셔야 되겠지요.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이거도 마찬가지로 관광, 우리 해외사업소, 관광공사에서 해외사업소와 서울사무소에 대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예.
알고 계시죠?
예.
지금 해외사업소에 보면 우리가 중국, 대만,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이렇게 되어 있고 KTO 지사에 지금 현재 들어가서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까? 비용적인 측면이라든지 또 업무 효율성을 위해서?
예.
단지 거기에서 우리 관광공사 직원으로는 현지 직원을 채용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 거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맞습니까?
예.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렇게 보면 약 3억, 연에 한 지금 3억 2,000만 원 정도의 예산이 소요되는 거로 제가 파악을 했었고요, 우리 지금 현재 각 해외사무소에서 일하고 계시는 분들. 물론 현지에서 현지인들을 활용하는 부분들이 어떻게 보면 예산 부분이나 또 그리고 업무의 효율성, 현지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다른 광역, 특별, 특광역시도 그러니까 다른 특별시나 광역시도에서 해외홍보사무실 운영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자료를 뽑아놓은 것이 있습니까?
저희들이 알고 있기론 제주도 같은 경우 11개소, 강원도는 6개소, 경기도, 대구는 각 3개소…
마찬가지로 주로 현지인을 활용해서 그렇게 하죠.
예, 현지인을 고용해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별히 직원을, 자사의 직원을, 공사의 직원을 해외에 파견하고 운영하고 있는 그런 경우는 없죠?
그 관계는 저희들 아직 파악을 못 했습니다.
그렇죠? 한번 확인을 부탁드리고요.
예.
지금 왜 이런 말씀을, 해외 홍보사무소 운영에 대해 현지인 말고 공사직원을 파견 보내서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서 관광공사 측이나 이렇게 우리 마이스국과 협의된 내용은 없죠?
예, 협의 된 내용은 없습니다. 단지 내년에는 광저우로 한 군데 더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마는 위원님 말씀마따나 현지인을 고용하지 않고 별도 사무실, 별도 인력이나 별도 사무실을 개설하게 되면 비용 문제가 만만치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공사하고도 의논드리겠지만 저희들 부산, 울산, 경남이 같이 합한다든지 또는 서울을 빼놓고 몇 개 광역시가 합해서 한다든지 그런 방안도 한번 고민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일단 그렇게 관광공사와에 대한 개별적인 얘기는 없지만 좋은 방법을 생각한다면 좀 더 묶어서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겁니까?
예.
그럼 수행하는 부분은 누가 관광공사에서 수행하는 거 아닙니까?
관광공사가 지금 기존에 다섯 군데 운영하고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조금 전에 그런 해외에 그런 이렇게 해외에 공사 직원을 내보낸다 이런 생각을 하고 이야기가 없었다고 했지 않습니까?
아직 그건 저희들하고 협의…
없었다는 거 아닙니까?
예.
그렇지만 그렇게는 생각해볼 수 있다는 우리 또…
저는 기존에 지금 5개 도시에 나가 있는데 해외에 관광사무소를 확대해야 된다는 거는 공감하고 있습니다.
확대하는 방법에 있어서 아직 우리가 지금 수행하는 그 기관이 현재로서는 관광공사가 지금 이렇게 하고 있고 그거는 KTO에 지금 들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예.
물론 KTO가 거기뿐만 아니고 다른 데도 있겠죠?
예.
그러한 현재의 시스템을 좀 더 확장하는 방법도 있을 거라고 보고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현재 지금 우리 관광공사가 재정에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건 상당히 해외에 직원이 나간다는 건 많은 비용이 발생 된다는 거거든요.
고민해 볼 문제입니다.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일을 효율성을 가지고 할 수 있는데 굳이 지금 시기적으로는 나중에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시기적으로는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본 위원이 그런 생각을 해서 지금 지적을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한번 유념해 주시기를 좀 부탁을 드리고…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보면 서울사무소도 설치하겠다고 우리 관광마이스국에 예산을 요청한 바가 있더라고요. 제가 서면질문서에 답변을 받아보니 예산액이 3억 든다고 그렇게 해서 국장님도 알고 계시죠?
예,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설치하는 거에 대해서?
사실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외국에서 오는 관광객은 80% 이상이 수도권에서 일단 시작을 합니다. 더군다나 또 서울에 각 나라에 있는 관광청 지사가 대부분 서울에 있습니다. 또 서울에 각국 대사관이 또 그쪽에 다 있습니다. 뭔가 서울을 타깃으로 해서 물론 인바운드 아웃바운드도 중요하겠지만 인트라바운드도 중요한 문제거든요. 그래서 서울에 있는 외국인관광객을 유치하는 문제 또는 수도권에 있는 국내관광객을 유치하는 문제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서울에 사무소가 없어 가지고 현재 우리 이런 부분 마케팅, 거점 마케팅을 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이 있었다는 이야기로 제가 이해하면 됩니까?
설치 문제는 좀 더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우리가 사무소를 설치를 해야 이 업무를 좀 더 원활하게 할 수 있다. 이렇게 제가 해석이 되는데, 물론 도움이 될 수는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까지 했던 업무들이 그게 없어서 못 했다는 이런 이야기는 아닐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위원님 말씀에 저도 동의합니다.
그래서 지금 실질적으로 서울사무소 설치 운영 내용을 보니까 자료를 보니까 아주 세부적으로 나와 있더라고요. 이렇게 세부내역이 나와 있는 거 보니까 이게 진행될 것 같아서 제가 한번 더 지적을 하려고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한 3억 정도가 정확하게 적혀 있고 내용이 아주 구체적으로 나와 있어서.
그 부분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예산이 신청되고 그러지는 않았겠죠?
아직 예산이 반영된 건 없습니다.
아니겠죠. 저희들도 모르는 내용인데 이게 예산 반영되겠습니까. 자료로 제가 받은 자료로 지금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에도 저희들 서울본부가 있으니까요, 서울본부가 있으니까.
제가 그게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이 그겁니다. 지금 이게 장소가 그렇게 한 5.2평 정도의 사무실을 구해서 1인 사무실을 내겠다 해서 한 3억 정도 예산이 지금 들어가는 것 같은데 우리 부산에 사무실도 있지 않습니까?
예.
부산사무실이지 않습니까. 여기 관광공사나 관련된 직원들이 필요에 따라서는 아마 출장도 갔다 올 수도 있고 또 이 부분 역시 마찬가지로 지금 더 시기적인 부분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지금 코로나로 통해 가지고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과정인데 이걸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도 중요하지만 이런 예산 부분을 이런데 지금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지적을 아니 할 수가 없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추가 때 추가질문 다시 하겠습니다.
강철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효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또 직원 여러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김효정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하실 때 이제 불꽃축제 이제 무기한 연기하신다고 하셨는데 취소입니까. 아니면 무기한 연기되는 겁니까. 언제 특정 시기에 하실 예정입니까?
일단 주말에 하는 11월 5일은 취소입니다. 취소고 이태원 사고에 어떻게 그 진행이 되는가에 따라서 상황을 봐가면서 좀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왜 제가 딱 단언을 못 하는가 하면 지금 축제 특히 불꽃축제가 어떻게 보면 아마 우리나라에서도 손가락 안에 든 대규모 축제지 않습니까? 저게 이태원에서 벌어진 일어난 저 사고 이후에 어떻게 진행이 되는 게 저희들 억수로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조금 더 그냥 지켜보고 있습니다, 일단은.
현재는 11월 5일은 일단 연기가 되는 것이고 향후 상황을 살펴보면서 결정을 하시겠다. 12월은 어려울 거고 11월 중에 좀 고려를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참고로 말씀드리면 불꽃축제를 개최함에 있어서 유료로 관객을 모객 할 것인지 무료로 그냥 개방할 것인지 문제도 일단 정리가 돼야 될 거고요. 거기에 따라서 시기적으로 준비하는 시간이 달라지니까요. 그 문제도 있고 날씨가 또 너무 추워지면 보시는 분들 불편도 있을 거고 하여튼 여러모로 고민을 좀 하고 있습니다.
우리 불꽃축제 총예산이 한 얼마 정도 됩니까?
저희들 예산은 17억이고 협찬비가 12억입니다.
약 한 30억 정도 되네요?
예.
이게 그러면 지금은 유료좌석을 판매하시지는 않았습니까?
저희들 유료좌석은 지난 6월 달부터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8,000석이 전부 판매되었고 10월 31일 날 불꽃축제 11월 5일 걸 취소하면서 전체 100% 환불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환불조치를 시작하고 계신 거죠?
예.
어쨌든 축제 취소, 무기한 연기되면서 언론에 보니까 지역경제 피해하고 또 방문객들 불편함 이런 거 있지 않겠나 이런 문제들이 많아서 이런 부분도 좀 고민을 해 주셔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우리 부산지역에 축제가 정말 많이 열리지 않습니까. 여기 마이스국에서도 하는 게 있고 각 지역마다 하는 게 있는데 안전대책 수립이 잘 되고 있는 편입니까?
저희들은 부산의 축제가 총 53개가 있습니다. 구청에 조그마한 축제는 저희들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마는 구청에 좀 큰 거라든지 저희 시에서 주관하는 게 저희 시 본청에서 주관하는 게 10개 정도 있고요. 나머지 구청에서 하는 게 있는데 저희들은 2016년도에 축제라든지 옥외행사에 대한 관련 안전관련 조례가 있습니다. 조례에 따라서 3주 전에 안전관리 계획을 만들어서 안전관리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해서 그게 통과되면 축제를 개최하는 그런 방향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최자가 있는 경우에는 그런 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이번과 같은 사태는 주최자가 없고 또 공공기관에서 어떻든 주최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단 관리 부실이 조금 드러난 면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제도적인 보완을 하실 생각이 있으십니까?
제 개인적인 생각은 보완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데 말씀드린 제가 전체 안전관련 조례는 저희 소관이 아니라서 제가 단언하기가 좀 그렇네요.
소관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이 불행한 일이 일어나는 데가 이제 축제 관련된 일이기 때문에 관계 부서하고 적절히 충분히 논의를 하셔서 이런 부분은 우리 소관이 아니라는 말씀을 해서 될 것이 아니고 꼭 챙겨 나가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필요성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결과물을 만들어 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또 향후에 또 우리 타종식도 있고 또 크리스마스트리 축제도 있고 12월 연말에는 몰리는 구역이 있지 않습니까. 특히 수영 광안리에는 항상 드론쇼도 하기 때문에 항상 위험한 구석이 많습니다. 특히 골목길 같은 경우에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꼼꼼하게 한 번 더 챙겨볼 필요성이 있다. 어떻게 진행이 되고 어떻게 안전관리는 어떻게 되겠다. 이걸 좀 꼼꼼하게 챙겨봐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코로나가 조금 지나가고 엔데믹이 시작되면서 여러 지역에도 축제가 정말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부산국제락페스티qjf이 지난 10월 달에 열렸었는데요. 관객이 한 2만 8,000명 약 3만 명 가까이 왔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3년 만에 열려서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축제기간 동안에 통신망 장애도 있었고 또 음향사고도 있었고 공연도 지연되고 이런 상황이 있었는데도 안내방송조차 되지 않아 가지고 오신 분들이 정말 많이 불편하셨다. 또 화장실 운영하고 푸드, 푸드코트입니까 이거 전반적인 분야에서 정말 불편함을 많이 겪으셨다는 말씀들이 많으셨거든요. 실제 가신 분들도 그랬습니다.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일단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삼락체육공원에서 시작한 지가 십여 년 됐는데 삼락공원에서 한 지가 십여 년 됐는데 그쪽으로 계속해서 주택가가 있기 때문에 소음문제로 계속 저희들이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축제는 주택가 기존에 하던 장소에서 한 600m 정도 강 쪽으로 더 나갔습니다. 나가다 보니까 아까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당초 그 KT나 SK나 그 통신망이 그까지 받쳐주지 못해서 조금 그런 문제가 있었고 화장실 문제는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보강해야 할 문제고요. 특히 말씀하신 음향 문제는 저희들 뼈아프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고의 멤버들이 와서 공연을 하시는 데 음향에 소홀함이 있었던 부분은 저희들이 뼈아프게 반성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또 1개는 락페스티벌이 최고 문제는 유료입니다.
그렇죠. 2019년 이후에 유료로 되었죠.
유료로 오신 관람객분들한테 그런 불편함을 드렸다는 점에 대해서는 뭐 저희들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다음부터는 절대 그런 일어나지 않도록 만전의 준비를 하겠습니다.
3년 만에 이게 개최되는 행사여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엄청나게 정말 아마추어 같은 이런 일을 좀 자행을 하셨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혹시 우리 유료공연이 되면서 공연수익 같은 경우는 어떻게 활용이 되고 있습니까?
공연수익은 아티스트 초청하는 비용 그쪽에 다 행사 경비로 다 투입됩니다.
행사 경비로 다 대체가 된다는 말씀이시고 마찬가지로 이것도 인원이 많이 몰리지 않습니까. 약간 넓은 곳이긴 합니다마는 안전사고 같은 데 만전을 기해야 되는데 안전대책도 다 세우시고 다 하셨죠?
예.
이런 조금 아마추어적인 일이 다시는 발생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챙겨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꼭 시정하겠습니다.
시정될 수 있도록 내년에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예.
축제 관련된 얘기가 나와 가지고 이제 지역축제 관련해서 말씀을 좀 드릴 텐데요. 우리 행정사무감사 119페이지에 보니까 지역별로 시비 지원 보조금이 유형별로 나와 있습니다. 119쪽에 보니까 지원 조건이 다 있습니다. 이런 이런 점들 개선을 해 주십시오 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콘텐츠가 부족하거나 위생문제 또 장소문제가 좋지가 않으니 개선하고 시작을 해라 이런 말씀인 것 같은데 이런 개선된 축제에 대해서 검증하는 방식이 어떻습니까?
사실은 축제가 경쟁력을 가지고 지속 가능하게끔 하기 위해서는 평가가 꼭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개선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테니까요. 저희들은 일단 기존에 하던 축제 평가 방법을 조금 이번에 개선을 했습니다. 현장 위주의 개선, 중점을 두던 비율을 한 10% 정도 높였고요. 그다음에 거기에 참여하신 현장에서 참여하신 분들 만족도조사도 별도로 했었습니다. 그래서 우수한 축제에 대해서는 시비 지원을 하고 좀 모자란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개선 컨설팅도 하고 그렇게 준비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게 현장평가가 정말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저희들 다 가보지는 않았지만 한 몇 군데는 가봤는데 이런 게 좀 반영됐는지 약간 의문스럽기도 한 부분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이 평가는 좀 객관적으로 좀 잘 돼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 평가 실시한 이후에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되어 있지 않습니까. 매년 공개하고 계십니까?
지금 저희들이 모든 축제가 끝나지 않아서…
전체를?
한목에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꼭 공개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지역축제이기는 합니다마는 어떻든 우리 부산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드실 수도 있고 또 어떻게 보면 지역에서 관광객을 유치하는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지역축제가 우리가 평가를 하는 이유가 좀 앞으로 더 잘해라는 이유에서 평가를 하지 않습니까. 또 잘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도 부여를 해 주시고 또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잘할 수 있도록 독려를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효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상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수륙양용투어버스 선정과 관련된 출자비율 조작사건에 대해서 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수륙양용버스는 위원님 저희들 한 25년 해묵은 과제입니다. 해묵은 과제인데 당초 수륙양용 버스를 맨 처음 제안한 곳이 제가 알기로는 GMI로 알고 있습니다, 2순위 업체. 2순위 업체인데 이번에 올해 초에 사업자를 선정할 때 대준종합건설이라는 컨소시엄 업체와 GMI하고 두 군데가 공모에 참여를 해었습니다. 그런데 대준종합건설 컨소시엄이 1순위 업체로 사업자로 선정이 되었고 그에 따른 후순위 업체가 여러 가지 뭐 그 점수를 잘못 매겼다. 여러 가지 뭐 얘기가 있어서 감사원 감사도 받았고 저희들 여러 가지 감사를 받았습니다마는 거기서는 이상은 없다고 됐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사업을 진행하다가 후순위 업체가 기존에 선정된 업체가 출자비율을 대준종합건설이 65%, IB관광이 25%, 현대요트가 10%로 지분이 돼 있는데 이 지분대로, 출자는 자기들이 공모에 하기 위해서, 공모에 응하기 위해서 한 거고 실제로 이면계약이 있다. 이런 식으로 해서 경찰의 조사를 받아서 경찰에서 검찰로 송치된 바 있습니다. 지금 현재 상황은 그 상황이고요. 대준, 2순위 업체가 지금 1순위 업체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과정에 사업정지 신청을 그 법원에 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결정은 난 바 없고요.
현재 재판 과정은 어떻습니까?
아직 거기까지는 진행된 바가 없습니다.
진행이 안 됐고요?
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함께 부산시에서도 이렇게 부산시에도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피해자들이 있다고 하는데 부산시에서는 어떻게 대처할 계획입니까?
저희들 아직 저희들한테, 저희들이 피소된 바는 없습니다.
피소된 바는 없고요?
예.
여기 보니까 운행사업자 선정 공고에는 협약일로부터 1년 이내 운행을 개시하지 않으면 선정이 취소된다는 조항이 있는데도 부산시가 7월 11일로 종료 예정이었던 운행개시 기간을 연장해…
예, 그렇습니다. 내년 4월 23일로 연장을 해 준 바 있습니다.
이건 특혜 아닙니까?
아닙니다. 그 이유는 그 이유는 수륙양용버스가 수영강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제반시설이 있어야 됩니다. 그 땅에서 강으로 들어가는 미끄러져 들어가려면 슬립웨이라는 시설이 있어야 하는데 그 시설을 사업자가 만들기로 했습니다. 또 1개는 그 사업을 하는 APEC누리공원 그 자체가 주차장이 18면밖에 없습니다. 주차장이 너무 없기 때문에 여러 가지 불편이 있을 것이다 해서 저희들은 그 공원 지하에 하부에 108면의 주차장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것을 공모된 사업자가 자기들이 민자를 투자해서 기부채납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사업기간이 조금 연장을 시켜줬습니다.
사업자 선정 당시에 출자 비율을 조작한 것은 전혀 몰랐습니까?
저희들은 몰랐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가지고 하반기에 시험운행을 할 예정이었는데 차질이 어떻게 불가피해졌습니까?
지금 사업자가 강서구의 공장에서 차를 개조하는 거는 저희들이 직접 확인했습니다. 확인했기 때문에 그 차가 완성되면 저희들은 절차대로 한번 진행을 해 볼 생각입니다,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지 않는 한.
해상택시하고 버스 도입에 대해서 한번 질의해 볼게요.
먼저 저희들은 그 사실 저희들 부산이, 부산하면 떠오르는 게 위원님 아시다시피 바다지 않습니까. 근데 바다에 대해서 저희들이 아무런 바다를 왕래할 수 있는 또는 바다를 접할 수 있는 어떠한 그 제반 기구가, 제반 기구나 시설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저희들이 수륙양용버스를 고민해왔고 해상택시, 해상버스를 고민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각고의 노력 끝에 자갈치크루즈도 운항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일단 한 20인승 이하의 소규모의 해상택시를 한번 운행을 해보려고 저희들 공모절차를 지금 하고는 있지 않습니다마는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자치구에 뭐 의견수렴은…
계속 듣고 있습니다.
뭐 어떻게, 의견이 어떻습니까?
아직 그쪽에도 어촌계도 있고 자치구도 있고 기존의 항로도 있고 또한 저희들이 이걸 하게 되면 해수청이나 해양경찰서하고도 의논을 해야 될 문제가 있기 때문에 계속 의논하고 있는 과정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영도구 같은 경우는 그 계류시설 노후와 또는 계류시설이 없는 사항인데 이 사업 추진에 대해서 좀 환경정비가 필요한 것 아닙니까?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겠습니까?
그거는 지금 아직 완성이 안 됐기 때문에 계획단계라는 걸 말씀드립니다.
영도구는 그러면 선착장이 있어서 좀 낫다고 하지만 그러면 서구는 서구 송도는 뭐…
지금 기존에 있는, 이건 해상택시니까요. 그리 크지 않습니다. 크지 않기 때문에 대규모 계류장은 필요한 사항은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기존에 아마 어촌계에 있는 항구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서구도 그렇게 이용할 예정입니까?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하면…
선착장을 변경 안 해도 될 수 있다. 이 말이죠?
예, 크게.
서울의 사례를 한번 점검해 봤습니까?
어떤?
해상택시나 택시와 버스가 서울의 사례를 혹시…
아, 한강에 하는 부분 말씀이십니까?
예, 맞습니다.
한강에 있는 부분은 수상택시라고 그러죠, 해상이 아니니까요. 수상택시라고 그러는데 크게 활성화돼 있는 거 같진 않습니다만 그쪽은 서울하고 부산하고 또 다른 점은 부산은 해상으로 하지만 서울은 한강 양옆 편에 순환도로라 그럽니까. 그 계류장을 만들만한 시설이 마땅치 않습니다. 전부 도로로 만들어 놨기 때문에 그런 아마 불편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서울하고 부산하고 환경이 틀리다는 이 말입니까?
조금 환경이 다릅니다.
서울은 이렇게 계속 적자를 많이 보고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서울하고 또 다른 문제가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서울은 제가 말씀드린 대로 강 양편에 도로가 있어서 기존의 대중교통과 또는 시민들이 접근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근데 저희들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서구라든지 저 영도라든지 바로 우리 시민들이 접근할 수 있는 바로, 바로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에 저희들 생각에는 오히려 서울보다는 부산의 강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산시는 이용객을 어느 정도나 예측을 하고 있습니까?
아직 정확하게 그까지는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저번에 용역을 한 바는 있습니다마는 그 용역이 그냥 용역에 그치는 상황이 좀 있어서 그 세부적인 문제는 조금 더 고민해 봐야 될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해상택시나 버스를 이용한 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관광 상품화도 이렇게 계획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당연히 만들어야겠죠. 해상택시나 해상버스가 운행이 된다면 육지와 연결되는 주변의 관광 콘텐츠와 연결되는 그런 상품은 당연히 개발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교통수단의 기능을 넘어 가지고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는 콘텐츠로서의 역할도 체계적으로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당연합니다.
웰니스 관광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타 시·도에서는 2021년부터 늦은 시·도는 2022년부터 중·장기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는데 부산시의 방향은 어떻습니까?
저희들이 안 그래도 저희들 대선 내 지역 공약사업으로 지정이 돼 있습니다. 지정이 돼 있어서 저희들이 지금 BDI하고 연구 중에 있습니다. 아마 연말 중으로 결론이 나오지 싶습니다. 그걸 바탕으로 저희들이 실행계획을 만들겠습니다.
의료 관광하고 웰니스 관광하고는 성격이 틀리죠?
의료는 말 그대로 치료하는 거죠. 경증이든 중증이든 치료와 관광이 혼합된 거고 웰니스는 힐링관광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국장님 생각은 이렇게 웰니스 관광을 어떻게 활성화 계획하고 있습니까?
저희들은 당장 생각나는 게 저희들은 갈맷길이 있지 않습니까. 거의 우리 일부지역, 강서 일부지역을 제외한 부산 전역이 9개, 9개 큰 구간 21개 소구간으로 인해 거의 한 208㎞ 가까이 길이 연결돼 있습니다, 그게 최고의 월리스일 거고요. 또 1개는 저희들이 7개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지금도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그런 조금 조그마한 이벤트를 합니다마는 해수욕장이 꼭 성수기에 해수욕만 하는 곳은 아니거든요. 비수기 때 그 바다를 바라보면서 마음을 치유하는 그것도 웰니스 관광 중에 하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해수욕장 전역하고 수영강, 영도, 아미르공원 이런 데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
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예.
우리 시의회에 업무보고 책자에 보니까 2022년 신규과제로 웰니스 관광 활성화라고 이렇게 돼 있는데 그러면 국장님께서 이렇게 추진하겠다. 이 말씀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우리 시의회 보고는 했습니까?
아직 결과가 안 나와서요. 결과물이 BDI 연구결과물이 나오면 저희들이 세부계획을 마련해서 위원님과 의논을 드리겠습니다.
부산만큼 천혜의 도시, 천혜의 환경을 가진 도시도 그리 드뭅니다.
맞습니다.
이런 관광자원을 모아 가지고 웰니스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주시고요. 그리고 또 팀은 이렇게 신설했습니까. 웰니스 관광을 이렇게 추진하려면 무슨 팀이 있어야 할 거 아닙니까?
팀을 만든다기보다 저게 아직 마스터플랜이 안 나오니까. 어떻게 조직을 구성하고 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뭐 당장 그 계획이 나오면 팀을 구성하는 것부터 TF도 가능한 거니까 그렇게 준비할 계획입니다.
팀을 안 만들겠다는 말입니까?
아니…
추후에 만들겠다 이 말입니까?
팀을 향후에 만들어야죠. 지금 당장 먼저 만들 수는 없는 거죠. 그러니까 그 계획이 나오면 TF를 만들든지 해서 전담조직을 구성을 해가 진행이 되는 상황을 보고 팀을 만들든지 그렇게 하겠습니다.
“2022년부터 추진하겠다.” 하셨는데…
그게 저쪽 계획이 조금 늦어져서 좀 그렇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마이스국에서 웰니스 관광을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이렇게 보고서를 만들어 가지고 우리 시의회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송상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박철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남천마리나 운영 정상화 추진에 대해서 좀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진행이 어찌 돼 있지요, 지금?
남천마리나는 남천동 남천 삼익아파트 바로 앞에 있습니다. 앞에 있는데 2014년도에 진일마린이라고 그쪽에서 사업비를 대고 5층 건물을 짓고 해양레저 제트스키라든지 이걸 계류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자기들이 기부채납을 2026년까지 13년간 하고 나서 기부채납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천, 이천년, 2018년도부터 계속 운영이 잘 안 됐습니다. 그래서 2020년도, 20년도에 공유수면 사용료 한 4억 정도를 계속 체납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계속 지켜보다가 올해 4월에 운영권을 취소시켰습니다. 취소를 시키니까, 그전에요. 그전에 2020년도에 진일마린이 파산을 했었습니다. 파산을 하고 파산관재인이 관리를 하고 있었는데 운영이 잘 안 됐겠죠, 물론. 그래서 저희들이 2022년 올해 4월 달에 운영권을 취소를 시켰습니다. 취소를 시키니까 그분들이 그거를 소송을 걸었습니다, 저희 시에. 그런데 그게 지난 9월에 진일마린의 파산관재인이 그분은 소송을 진행할 당사자가 아니다 하면서 저희들이 부산시 우리 시가 승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은 거기에 계신 두 분이 입주해 계신데 업체는, 업체는 4개입니다. 그거를 퇴거명령 조치를 해놨습니다. 퇴거명령 조치가 안 될 경우에는 저희들이, 저희들 계획은 지금 11월 중으로 명도소송을 할 계획입니다. 명도소송을 받아서 저희들이 진행이 완료가 되면 내년 상반기쯤에는 사업을 정상화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과정을 잘 얘기하셨는데 저희가 최초에 진일월드마린하고 MOU 계약서 쓴 거 내용 보셨습니까?
전 못 봤습니다.
팀장님, 누구 갖고 계신 분 없습니까?
(응답하는 이 없음)
그 내용을 보시면은 아주 허술한 계약서예요, 그거. 공유수면사용료를 미납하든지 뭐가 문제가 있으면 어떻게 너희가 어떻게 한다 그런 거 적혀 있는 자체가 없어요, 그게. 그런 계약서가 어디 있어요. 그러니까 결국에는 돈 들여갖고 재판까지 가잖아요. 아니 뭐라도 하나 운영권을 주고 무슨 사업을 하면 계신 분들이 아주 면밀하게 해서 계약서의 부분에 모든 문제 될 수 있는 거 다 적어놔야지, 아주 일반적인 우리 개인 간의 계약서 내용보다도 더 허술하게 적어놓은 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이렇게 세월이 언제입니까. 그리고 입주한 분들 얼마나 피해를 보고 있습니까, 거기? 국장님 답변 부탁합니다.
금방 위원님 말씀하셔서 협약서 봤습니다. 말씀하신 그런 문언이 없는 걸 확인했습니다. 2012년도 계약이 됐는데 이 부분은 이번에 저희들이 승소를 했으니까 최대한 빨리 원만하게 사업을 마무리 짓고 사업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후 사업에 대해서 다른 민자투자사업이라든지 아주 계약서 부분을 상당히 꼼꼼하게 적어놓으십시오.
알겠습니다.
이후에 우리가 굳이 돈 들여가 그 많은 시간을 소비하면서 재판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사실 여러, 이 협약서나 계약서에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다 함축을 해놔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좀 아쉬운 부분이 있는 거…
그거는 협약계약서가 아니에요, 그거는. 누가 그때 담당하셨는가 모르겠는데 아주 업체를 위해서 만든 그런 문서예요, 그거는. 다음은 수영만 요트경기장 자료 계시, 여기도 소송 건이 걸려 있잖아요.
예.
쭉 내용 대충 아시는 거 얘기, 설명 좀 해주십시오.
수영만 요트경기장은 저희들 1986년도 아시안게임 때부터 운영을 했었습니다. 세월이 지나서 자꾸 노후화되고 주변이 도시화 되니까 기존에 그 시설로는 소위 요트와 걸맞지 않는, 같이 동반 상생할 수 없는 장소로 조금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2008년도부터 사업을 민자사업을 좀 공고를 했었습니다. 하다가 2012년도에, 2012년도에 민간사업자를 아이파크마리나가 민간사업자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분들하고 사업계획을 쭉 진행을 하던 과정에 학교 연변에 호텔이 있는 문제 그리고 뒤에 주거시설 옆에 또 호텔이 있는 문제 이로 인해서 주변에 집단민원이 많이 발생됐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저희들이 2014년도에 아이파크에 사업 건을 회수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니까 아이파크에서 저희들이 우리 시를 상대로 소송을 걸은 바 있습니다. 저희들이 그 소송에 패소를 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오늘날 이르고 있는데 얼마 전에 새로운 사업계획을 가지고 왔는데 당초 사업계획하고 너무나 맞지 않는 계획이었습니다. 그래서 1차로 저희들이 반려 조치를 한 바 있습니다.
이 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비슷한 성향이에요. 여기 보면 사업자 지정을 준비 없이 그냥 취소를 하신 거예요. 그러니까 3심 판결까지 가서 패소를 또 2018년 4월에 또 이렇게 패소를 또 당했고 그리고 이 사업은 BTO사업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근데 단지 뭐냐면 민원이 생겨서 그런 부분 그런 거보다 우리 국에서 어떤 중심을 잡고 방향 먼저 하고 이렇게 가셔야지 옆에서 민원이 많고 어떠한 주목적에 처음 이야기하신 것처럼 BTO사업 처음 시작하실 때 우리가 노후된 마리나 그거를 어떻게 개발사업으로 해서 어떻게 한다, 민자투자 한다 그렇게 방향을 가면서 이렇게 하면 되는데 그거를 또 한순간에 맞네 안 맞네 취소 해 갖고 소송을 붙고 하면 이거는 요즘은 준비하실 게 뭐냐면 대기업 1군 업체들은 아주 재판에 대한, 소송에 대한 자문단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쉽게 이길 수가 없어요. 거기에 대해서 상당한 계약서상의 모든 걸 다 넣어야 됩니다. 지금 제일 제가 어디서 우리 저 집행부 계신 분한테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 우리가 표준계약서 갖고, 일반계약서 갖고 그거 갖고 하면 이제는 모든 사업에서 문제점이 도출이 될 수가 있어요. 그거에 대해서 좀 자꾸 보완, 보완하셔 갖고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조그만 거 있더라도 모든 계약서상에 우리가 유리할 거 거기 못 넣는다면 과업지시서에 넣어서 모든 사업을 추진하셔야 된다는 그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벡스코 3전시관 건립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것도 처음에 당초에 우리가 계획한 거는 해운대구 APEC로 58번지에 그렇게 계획하셨지요?
예.
하셨다가 이게 저때 할 때 기본설계를 발주를 했습니까?
당초 올림픽공원에 할 때는 발주를 안 했습니다.
아, 발주 안 하셨습니까? 그러면 그에 대한 설계비 용역은 발생 안 하셨네요?
예.
그러니까 이게 당초에 발생한 문제 또 발생한 게 뭐냐면 저기서 심의 받는 과정에 대체 공원 확보해라 그에 대한 또 비용 증가를 하니까 당초 사업비가 2,488억 있다가 이제는 야외주차장으로 해서 1,908억 정도로 이제 이렇게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사업이라는 거는 예측 가능할 수 있게끔 모든 항에 대해서 준비를 하셔야지 이 하나의 방향으로 가시다가 3년이라는 시간 또 끄셔 가지고 이제 그렇게 되더라고요. 이제 여기서 문제가 뭐냐면 지금 올림픽공원에서 야외주차장 있을 때 올림픽공원이 당연히 이 지점이 좋다고 우리가 갔잖습니까? 개방성도 있고. 근데 지금은 야외주차장을 가면 1, 2전시관 사이에 하나가 들어오니까 아주 지어놓으면 답답할 거예요.
위원님 그 주차장은 일단 3전시장 지을 동안은 조금 불편합니다.
아니, 아니 주차장 시설을 말하는 게 아니고 주차장 자리에 지었을 때 1, 2, 3전시관이 완공이 다 됐을 때 거기 주위에 환경이 아주 빽빽한 건물이 들어오는 식으로 된다 이거지요, 제 말은.
제 생각으로는 일단 조화롭게 지어야 될 거 같고요. 두 번째는 제가 이거 우리나라의 킨텍스나, 킨텍스나 다른 데는 모르겠는데 코엑스 같은 경우 코엑스 같은 경우나 또는 싱가포르의 마리나샌즈베이 같은 경우는 컨벤션시설에 지상에 주차장이 거의 없습니다. 전부 지하로 내려가 있거든요.
아니, 저 국장님 주차장 시설을 얘기하는 게 아니고…
아니, 조화 말씀하셔서…
주차장, 야외주차장을 우리가 3전시관 짓지 않습니까? 그 자리에 지었을 때 주변 환경을 얘기하는 거지요. 주차장 그 시설을 말씀드린 게 아니고.
사실은 위원님 처음부터 저희들이 1전시장, 2전시장, 3전시장, 오디토리움까지 한목에 다 지어버렸으면 크게 문제가 없을 건데 짜깁기를 하다 보니까 위원님 걱정이 있으신 건데 일단 저희들 1전시장, 2전시장과 잘 조화롭게 그렇게 짓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여기서 전시장이 3개잖습니까, 지금 이제는. 그에 대한 충분한 수요를 예측을 지금 하십니까?
지금 저희들이 2002년도에 벡스코가 맨 처음에 개장되고 나서 2008년도쯤에 저희들이 가동률이 한 60% 가까이 이르렀습니다. 벡스코가 60% 가동률이 되면 거의 한계 상황이라고 그러는데 그리고 나서 저희들 2011년도 2전시장을 짓고 나서 또 조금 나아지다가 지금 거의 이제 60% 가까이 또 올라갔거든요. 어떻게 보면 지금 빨리 지어야 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1, 2전시관을 지으면서 옆쪽에 이제 시립미술관이 있어요, 미술관이.
예.
그래서 아주 규모가 우리가 크니까 시립미술관이 이제 아주 축소되고 아주 주위에 작은 자리에 위치한다. 아주 소외된 그런 건물로 아주 변해버렸습니다. 이 앞에도 우리 기술심의용역, 심의 평가할 때도 가서 얘기를 드렸는데 시립미술관하고 나중에 우리 저희가 3전시관 지으실 때 사실 우리 전시관의 목적이고 미술관은 관람이 목적이지 않습니까? 전시와 관람이 함께 할 수 있는 그 거리를 조성할 수 있게끔 제3전시관 지을 때도 그 부분, 설계 부분에 조경 부분에 신경을 써주십시오.
안 그래도 용역 할 때 적극 검토하려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님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반갑습니다. 박희용 위원입니다.
앞에 오전에 저희들 관광공사 저희들 감사하는 거 혹시 보셨습니까?
예, 봤습니다.
다 시청하셨네요?
예.
예, 하고 저는 이제 저희들 앞에 지난번 회기죠, 지난번 회기에 공공기관 위탁 대행에 관련된 부분, 논의된 부분을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이제 관광마이스국에서 이제 저희들 관광마이스산업하고 그다음에 국제관광도시가 제일 큰 키포인트라고 저는 생각이 들어집니다. 맞습니까?
예.
그래 앞에도 이제 논의했지만 영화드라마 로케이션 투어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본사업에도 주요내용을 이렇게 보시면 수용태세 개선하고 코스 개발 및 홍보를 위한 관광객 유치 또 영화, 드라마와 연계한 상품 개발이라고 되어있고요. 그다음에 수행기관은 이제 영화의전당으로 되어 있습니다. 맞습니까?
예.
제가 이제 영화의전당 정관에 적힌 사업 내용하고 그다음에 제가 이제 저희들 다른 기관의 정관을 같이 비교해서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무직원을 보며)
화면 한번 올려주십시오.
(자료화면을 보며)
첫 번째 이 사진이 보면 영화의전당 정관입니다. 그래서 1번부터 8번까지가 있습니다. 여기는 저희들이 사업을 수행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단지 수행할 수 있는 요건은 이제 9번에 보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위탁하는 사업 하나만 딱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다음 정관 한번 보여주십시오. 현실적으로 저희들이 이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법적인 조례나 정관을 준수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들어집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관광공사에 수행을 하라는 부분이 아니고 현실적으로 영화의전당 정관에도 맞지 않는 사업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이 들어집니다. 그러면 국장님 보시기에 사업의 성격이 이제 사업의 성격을 말하는 거고 이 사업이 영화의전당에서 수행해야 되는 타당성을 한번 설명해 보십시오.
일단 위원님 사업계획서를 받았습니다, 저희들이. 사업계획서를 받았는데 사업계획서상으로 봤을 때 영화드라마 로케이션 투어사업은 영화의전당에서 하는 게 강점이 있다 그렇게 말씀드리고. 두 번째는 영화드라마 로케이션은 물론 여기 플러스알파가 관광을 위해서 꼭 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그 자체가 영화산업도 같이 붐업 시킬 수 있는 방안이면 더 좋겠다. 그리고 영화의전당뿐만 아니라 영상위원회에서도 일부 그런 얘기 했었습니다. 그쪽 영상위원회는 말 그대로 영화 로케나 드라마 로케에서 촬영지를 섭외하는 데 노하우가 있지 이렇게 이제 로케이션 투어를 하는 일은 조금 적합하지 않다 그런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저희들은.
다시 한번 말씀해주십시오.
그러니까 전체적인 공모를 했을 때 사업계획상 영화의전당에서 갖고 온 사업계획이 저희들이 추진하려고 하는 사업하고 상당히 부합했다, 가까이 있었다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국장님 답변 중에 보니까 사업계획서만 되면 사업을 수행을 해도 된다, 이 말씀입니까?
아닙니다. 사업계획서하고 물론 다 하실 분들…
지금 저희들 조례하고 정관을 봤을 때 어느, 어디에 근거를 두고 하시는 겁니까? 지금 근거라고는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위탁하는 사업밖에 없다고 저는 보여집니다. 답변 바랍니다.
영화와 드라마에 대해서는 영상위원회나 영화의전당이 나름대로 강점이 있었고 강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1개는 위원님이 말씀하신 관광공사 정관에도 일부 그런 말이 있긴 합니다마는 지금 사실 저희들 2020년도에 국제 관광도시가 선정되고 나서 국비, 시비 합해서 1,309억이 부산에 5년간 투입됩니다. 그 대부분의 사업이 관광공사에서 해야 될 사업이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관광공사의 그 사업이 끝나고 나면 관광공사가 조직이 늘어나고 그 이후에 사업이 계속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될 수 있는 대로 저희들 입장에서는 관광공사, 영화의전당 또는 창조혁신경제센터, 경제진흥원 여러 군데 저희들 공기관에 그쪽에서 잘할 수 있는 강점을 갖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좀 나누어서 같이 시너지를 내는 게 어떻겠는가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국장님 그러시면 저희들 정관이나 조례를 개정을 시켜서 사업을 하는 게 안 맞습니까, 하면.
그 사업만 딱 가지고 정관을 개정하기는…
로케이션 사업이 연속성을 띠는 거 아닙니까, 일회용입니까?
아닙니다. 3년만 합니다.
3년간 하신다고요.
예.
3년이라고 하는 거 같으면 저는 자기들 정관을 좀 수정을 해야 된다고 보여지고요. 저희들 지금 이제 현실적으로 아까 포괄적인 의미에서는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 포괄적으로 보는 거같으면 하는데 지금 이제 포괄적으로 하는 거 같으면 어느 사업이든지 어디에든지 진행을 안 할 수가 없는 그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제가 봐서는 집행부에서 잘못했다고 저는 이렇게 느껴집니다.
국장님 그러시면 저희들 영화의전당 조직을 혹시 아십니까? 영화의전당 조직도.
조직도는 제가 보지 못했습니다.
(사무직원을 보며)
그렇습니까? 화면 한번만 올려주십시오.
(자료화면을 보며)
너무 멀어서 보이지는 않는데 지금 영화의전당의 조직도를 이렇게 보시면 예술경영본부하고…
위원님 이거 관광공사 쪽에 건데요, 이거.
(사무직원을 보며)
아니, 관광공사 거 아닙니다. 앞에 거, 앞에 겁니다. 아, 이거 화면을 잘못 띄웠어요, 잘못됐다 그러면. 이게 영화, 관광공사 게 아니고 저희 영화의전당의 조직도를 이렇게 보시면 예술경영본부하고 영화예술본부하고 있습니다. 되어 있고 이 밑에 여러 팀이 있는데 제가 자료를 이렇게 봤을 때는 저희들 홍보마케팅팀에서 사업을 진행하려고 한다고 제가 명시를 하고 있더라고요. 돼 있는데 홍보마케팅팀에 팀장님 한 분하고 직원 다섯 분이 계십니다. 알고 계십니까?
제가 그까지는 몰랐습니다.
다섯 분이 계신데 지금 기존에 영화의전당에서 사업을 계속 진행을 하고 안 계십니까? 기존에 지금 업무를 하고 계시잖아요, 그분들이.
저희들 별도 영화의전당, 이건 지금 내년도에 할 사업입니다.
내년도에 할 사업인데 그러니까 이 사업에 지금 제가 봐서는 잘못됐다고 보는 부분이 13억 5,000만 원의 예산을 이제 여기서 수행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 그걸 여쭤보는 겁니다, 내년도 사업이지만. 예산은 다 잡혀 있잖아요.
내년도 사업인데 한 해에 계속 4억 5,000만 원씩 3개월로 나눠서 하는 사업이고요.
예.
나눠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크게 인력이 많이 필요할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마는.
그러면 그 인원 가지고 가능하다고 이렇게 보십니까?
예.
근데 이제 본 위원이 보는 관점에서는 저는 그렇게 긍정적으로는 저는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저희 예산이 편성돼 있다는 거는 제가 확인을 했었고요. 돼 있고 지금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조금 심도 있게 검토를 한번 해 봤으면 좋겠다고 느껴집니다.
알겠습니다. 위원님 걱정하시는 대로 저희들 한번 더, 한번 더 세밀하게 더 살펴보겠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아까 국장님 답변 중에 저희들 영화하고 또 관련되는 관광 콘텐츠는 맞습니다. 맞는데 저도 이제 보니까 저희들 조금 아쉬운 부분이 제가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부산 중구에 가면 영화체험박물관을 혹시 가보셨습니까?
예.
가보셨습니까? 그래 이제 저희들 로케이션 사업 할 때도 현실적으로 이제 여기 영화체험박물관이 부산 시내에 있는 시민들이 존치하는가를 거의 잘 모르시더라고요, 저도 이제 방문은 몇 번 했었는데. 이런 부분도 영화와 또 관련된 사업이기 때문에 로케이션 사업을 진행하면서 같이 연계를 시켰으면 좋겠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말씀대로 영화의전당, 영화의전당이 주사업자이긴 하지만 영화의전당과 저희들이 사업을 할 때 전당에서 말씀하신 대로 체험박물관이나 또는 우리 공사라든지 같이 협업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여기가 이제 보면 촬영하고 편집에 제작과정을 다 체험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들 앞에 강철호 위원도 말씀하셨지만 원도심에 로케이션 사업을 하면서 중구도 또 원도심입니다.
예.
그래서 영화하고 관련된 사업이고 이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영화체험박물관이 존치한다는 부분을 시설은 잘돼 있습니다.
예.
그래서 이제 전체적으로 부산시민들에게 홍보를 해서 저희들 수익에 또 증대하는 것도 괜찮고 관광사업의 일환으로 또 연계를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저번 회기 때 강철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시, 단서 조항을 달아주셨습니다. 꼭 해운대뿐만이 아니라 부산시 전역 대상으로 하라는 말씀 주셨기 때문에 박희용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 체험관하고도 꼭 연계를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그거는 이제 하여튼 진행이 잘되기를 저도 기원을 드리고요. 그리고 이제 오전에 제가 관광공사에 컨벤션뷰로 쪽에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혹시 보셨습니까?
예, 봤습니다.
하는데 그 내용은 숙지를 다 하셨죠? 숙지는 하셨는데…
좀 들었습니다.
지금 이 부분은 조금 개선이 돼야 된다고 저는 느껴지고요. 그다음에 이제 제가 벡스코나 저희들 관광공사는 못한다는 부분이 아니고 이제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국장님도 알고 계시겠지만 몇 년 전에 벡스코 쪽에 문제가 좀 있었던 거는 아시죠?
예.
그래서 저도 이제 국제회의를 참석을 이렇게 하고 했을 때 본연의 임무를 저는 이제 벡스코 쪽에서는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단적인 실례로 보는 것 같으면 저희들 와이파이 같은 경우도 저희들 국제회의 할 때 자체적인 부분 갖고 안돼 가지고 KT 쪽에서 지원을 오고 이렇게 하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자기들이 벡스코 국제회의하면서 지원을 받는다 이거는 조금 모순이 있지 않느냐 이렇게 보여집니다. 그래서 벡스코 쪽에서의 본연의 임무 그리고 관광공사에서의 본연의 임무를 해 가지고 현실적으로 자료를 이렇게 받아봤을 때는 벡스코 쪽에서도 이제 유치 홍보를 하러 또 나가시더라고요. 나가시는데 또 공사와 법인의 차이가 저는 분명히 있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이제 관광마이스국에서 면밀하게 검토를 하셔 갖고 좀 정리를 해야 된다 저는 이렇게 보여집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위원님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시든 공사의 컨벤션뷰로든 벡스코든 또는 저희들이 마이스를, 마이스를 유치하기 위한 얼라이언스든 다 원팀이 돼야 된다 생각합니다. 특히 또 한 가지 문제는 부산에서 개최하는 국제회의나 전시회나 이게 벡스코에서 100% 하는 게 아닙니다.
알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하는 거 중에 벡스코에서 하는 거는 한 25% 내외밖에 안 되거든요, 규모가 커서 그렇지. 제 생각에는 우리 시는 국제회의나 국제행사 유치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 개런티가 돼야 되고 공사가 컨벤션뷰로나 모든 걸 총괄을 해야 되고 벡스코는 개최 장소의 대표자로서 역할을 해야 되고 그 주변에 있는 호텔이라든지 이분들은 그분들이 왔을 때 어떻게 숙박을 하시고 식사를 하시고 그런 부분을 같이 협업해가 원팀이 돼야 된다고 생각하지 그걸 누가 잘해서 그렇다, 누가 못해서 그렇다 이렇게는 안 봅니다.
근데 국장님 이제 저희들이 제가 밖에 외부에서 듣는 이야기 하고 자료를 이렇게 봤을 때 하나의 관광공사도 내가 똑같은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나의 꼭짓점이 있는데 다 각자의 치적으로 다 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제 현실적으로 이게 벡스코 같은 경우는 홍보활동을 나가시면 코트라 있는 쪽으로 많이 가신다 아닙니까? 제 말이 안 맞습니까, 맞잖아요.
예.
그렇게 하는 부분은 저는 현실적으로 자기들이 이제 국제컨벤션 행사는 한다 해도 본연의 임무에 저는 좀 충실해야 된다고 봅니다. 현실으로 자기들이 유치하는 거 저희들도 좋습니다. 그렇지만 본연의 임무를 안 하면서 현실적으로 저희들 국제컨벤션 행사하면서 창피할 때도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시설 노후돼 있고 시설 개선 안 한 부분도 많잖아요. 그런 부분은 제가 봐서는 자기들 충실하게 진행을 해서 관광공사에서 할 역할 그다음에 협회에서 할 역할 저희들 시에서도 저희들 컨트롤 역할을 하시면 될 부분이고. 그래서 각자의 다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야지 되지 지금은 어느 하나의 행사를 두고 각자의 실적으로 다 하는 부분은 저는 맞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제가 위원님 드린 말씀과 위원님 생각하고 저는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쪽은 저희들이 어차피 어떻게든 부산에서 하는 국제회의에 대해서 우리 시가 보증을 서고 책임을 지고 컨벤션뷰로가 집행이나 유치에 총괄, 벡스코는 벡스코에서 하는 행사에 사업주로서 건물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나머지 옆에 주변에 있는 호텔이나 음식점은 같이 서포트를 하고 그런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일단 질의 마치고 저는 추가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 영화의전당 정관
· 부산관광공사 정관
(이상 2건 끝에 실음)

박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채숙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우리 유규원 국장님하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태원 참사로 여러 가지 마음도 우울하고 또 관광하고 관련된 쪽에 많은 사람들이 움직인 사업들이 많기 때문에 축제랑 앞으로 남은 또 올해의 사업에 더 안전을 기하시면서 또 차질 없는 그런 추진을 부탁드립니다.
여기에 이제 올해 새로 우리가 추경에 편성해서 하는 워케이션 사업 국장님 알고 계시죠?
예.
사업비가 25페이지에 나와 있는 대로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60억 원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제 22년에 25억 원, 23년에 35억 원 이렇게 이제 편성이 돼 있는데 혹시 이거하고 관련해서 시비도 편성된 게 있습니까?
시비는 없습니다.
없습니까?
예.
그럼 지금 이제 이 기금이 지방소멸대응기금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인구가 지금 많이 감소돼 있는 지역에 그때 준비할 계획이라고 하셨고요.
예.
지금 진행상황은 어떻게 되시는지요?
지난 4월에 공모가 있었습니다. 공모가 있어서 저희들이 7월 달에 공모가 확정이 돼서 저희 시가 선정이 되었고요.
예.
8월 달에 지난 8월에 이 워케이션 관련해서 시장님께서 주재하시는 비상경제대책회의를 했었습니다. 할 때 서울에 있는 네이버라든지 구글이라든지 또는 기업체 대표라든지 부산지역의 관광에 관련된 각종 그 사업체의 대표라든지 참석해서 회의를 했었고요. 그리고 나서 이 워케이션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거점시설이 있어야 됩니다. 거점시설을 일단 지정을 했습니다. 지정을 하고 그 작업을 지금 리모델링 중에 있습니다. 리모델링 중에 있고 인구소멸대응기금을 집행할 수 있는 부산지역의 인구소멸 해당 구인 원도심하고 금정구 다섯 군데에 위성센터를 지금 공모 중에 있습니다.
거점센터는 지금 어디에 만들어지는…
거점센터는 부산역 옆에 아스티호텔을 정했습니다.
호텔에.
예.
예, 예. 그러면 그 준비가 끝나면 언제부터 실제 워케이션에 참여하는 기업에서 인원이 파견이 될까요?
지금 저희들이 당장은 아마 12월 달 안으로는 모든 제반시설이 정리될 것 같습니다. 정리되면 내년 상반기부터는 차근차근 사업이 진척이 될 거 같습니다.
이제 아스티호텔이라 그러면 주로 숙박인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 나머지 업무공간에 대한 거는 준비를…
그렇습니다. 업무공간이 있습니다. 맨 옥상에 맨 위층에 가면 그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
예.
거기에 한 500평∼600평 정도 규모를 잡았습니다. 잡아서 거기 지금 리모델링 작업 중입니다. 거기는 업무공간을 할 겁니다.
업무공간으로.
업무공간으로 할 거고 아스티호텔 안에 일부 숙박시설을 저희들이 임대를 해서 워케이션에 참여한 기업에 저희들이 컨택을 시켜 줄 겁니다. 그리고 위성센터라는 거는 숙박도 되고 업무도 되고 또는 음식도 드실 수 있고 하는 그런 공간을 만들 겁니다. 만드는데 이제 거점센터보다는 조금 적겠지요? 그러고 나서 또 저희들 branch center라고 해서 부산시 전역으로 해서 1개의 음식점이다, 1개의 카페다 뭐 이런 식으로 정해서 일을 하면서 부산에서 쉴 수 있도록 그런 여러 가지 제반시설을 만들 계획입니다.
그래 이제 여기 고용노동부 조사에 보니까 2020년 기준 한국기업이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그랬겠죠. 50%가 재택근무를 운영하고 있고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52%가 재택근무 운영을 희망한다고 이렇게 조사된 게 있습니다. 그리고 관광공사 분석서에 보니까 워케이션 후보 지역을 주요 속성으로 숙박유형 또 장소 도시, 농촌, 해변가 이런 데 그다음에 퇴근 후 콘텐츠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식음 및 부대시설 그다음에 접근성, IT기술, 비대면 이렇게 7개를 도출했는데요. 이제 지금 부산에서 조성 중인 이런 거점센터는 우리하고 비슷한 지금 환경을 갖고 있는 제주, 남해 이거하고 관련해서 좀 차별화된 특성이 있습니까?
저희들은 제주도하고 남해하고는 다릅니다. 저희들이 부산, 전국의 기업의 인사담당자를 한 300여 분을 대상으로 저희들이 설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분들 얘기는 이 워케이션의 중점이 기업체 입장에서는 휴가가 아니라 업무의 연장선이다. 업무를 하면서 쉴 수 있는 곳이 필요하지 쉬면서 일하는 곳이 아니다. 기업체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물론 아까 위원님 말씀마따나 남해든 제주도든 강원도든 그쪽에는 관광에 방점을 둔 워케이션입니다. 관광에 방점을 둔 워케이션은 한계가 있습니다. 오히려 안 옵니다. 재방문이 안 됩니다, 재방문이.
이제 우리가 생각할 때 부산이라면 선호하는 지역이 있잖아요. 해운대 또 이렇게 여러 가지 정말 쉴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게 많은 거 그게 좀 저는 약간 어찌 보면 배치되는 면이 있죠. 우리는 지금 인구가 없는 원도심 이런 쪽에다가 준비를 하는데 선호도는 실제 나타난 걸로도 해운대구, 수영구, 기장군, 부산진구 이렇게 지금 워케이션 선호하는 공간으로 또 성장 가능성도 이쪽이 가능성이 있다고 하거든요. 이런 건 좀 어떻게 해소하시려고 합니까?
제가 위원님 두 가지 정도를 말씀드립니다. 첫째는 동부산권은 민간에서 이미 하고 있습니다.
어디에서요?
동부산은 민간 여러 군데서.
아, 민간에서.
민간에서 여러 군데 하고 있고 저희들이 하는 것은 위원님 말씀마따나 인구소멸대응기금이 있기 때문에 그 지역의 거점센터까지만 하고 나머지 아까 말씀드린 제가 파트너센터, 파트너 아까 카페든 식당이든 그거는 부산 전역으로 할 거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해운대도 이쪽에서 커버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거점은 원도심에 두고…
그렇습니다. 거점이나 위성센터는 원도심에 둬야 되고 재원이 나오는 데가 거기기 때문에.
기업에서 인원을 파견했을 때 정말 오는 층들이 어떤 거를 원하는지 일을 하면서도 쉬고 또 어느 정도 기간이 있을지에 따라서 좀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셔서 보면 계획의 12월에 추진협의체를 설치한다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 역할은 어떤 겁니까?
보고드린 바대로 저희들이 거점이든 위성이든 파트너로 확정되는 호텔이든 식당이든 카페와 그 해당 구와 소위 아까 전에 저희들 마이스도 얼라이언스가 있듯이 그렇게 얼라이언스협의체를 만들 겁니다. 그분들하고 의논이 돼야 예를 들어 할인율도 나올 수 있을 거고…
그래 이제 우리 여러 가지 보면 국비사업이 국비가 지원이 끊기고 나면 정말 좀 그 사업이 유지가 제대로 안 되거나 성장 동력을 잃는 그런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정말 이런 게 모처럼 부산의 그런 좋은 기업에 사람들이 와서 또 이 젊은 인력들이 나중에는 부산을 거점으로 그 기업이 지사를 낼 수도 있는 거고 아니면 어떤 유력 비즈니스맨으로 클 수 있는 자원이 될 수 있잖아요. 부산에 실제 정주를 한다거나 그런 쪽으로 기반이 잘될 수 있도록 시비가 좀 가능한 부분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좀 이 센터가 우리 인구 감소도 막고 또 부산에 효자사업이 될 수 있도록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셔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계획이 있으십니까?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게 저희들 목표입니다. 그냥 개인이 오는 게 아니고 저희들은 기업체를 대상으로 타깃팅을 합니다. 저희들은 역외기업이든 또는 서울에 있는 기업이 부산에 지사를 내든 그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 이제 앞으로 계속 좀 시의회하고도 긴밀히 보고도 해 주시고…
보고드리겠습니다.
협조하면서 정말 이 비용이 적은 비용이 또 아니고 우리가 인구소멸을 정말 걱정하고 있는 부산으로서는 하나의 돌파구가 될 수 있으니까 잘 준비해 주시기를 부탁…
잘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추가로 하나 아까 우리 웰니스에 대한 것도 있었지만 의료관광 부산 정말 우리가 일찍부터 출발했었던 건 알고 계시잖아요. 그때는 저희가 기본자료로도 나오지만 주로 서면을 중심으로 뷰티산업 중심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이제 제가 이걸 질문을 준비하면서 받은 자료에 보니까 지금 입원보다 외래가 훨씬 많은 건 알고 계시죠?
예.
비율이 외래가 거의 94.7입니다. 그리고 성별은 어디가 많다고 생각하십니까, 국장님?
여성이, 여성분이…
그럴까요?
아, 남성분이 많습니다. 2021년 경우에 남성분이 한 70%고 여성분이 30…
그렇습니다. 저희가 지금 예상하고 있는 거하고 다른 상황으로 가고 있는 거죠. 예를 들면 19년도에는 그게 완전 거의 반대였습니다. 남성이 40%가 채 안 되고 여성이 60%가 넘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제 이렇게 코로나 지나고 회복기에 이렇게 오면서 남성, 여성이 바뀌었다는 얘기는 국장님 또 우리가 유추할 수 있는 그 대상 질병이 떠오르잖아요. 어떻게 보시나요. 의료 관광의 대상을 어떻게 잡아야 될지.
과거에는 위원님 말씀마따나 성형이든 뷰티든 이런 중점인데 지금은 중증 환자가 많이 오십니다. 많이 오시고 두 번째는 선원들이 많이 오세요. 선원들이 오시니까 아무래도 남성 비율이 높아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제 실제 이 자료에도 보니까 성형이 2,923명에서 19년도에 지금 21년도에는 259명으로 거의 10%로 줄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내과, 통합, 암 포함해서 전문진료가 4,068명 그리고 건강검진이 의외로 좀 많습니다, 또 그 비중이. 이거는 원래도 좀 높았던 부분이고요. 그래서 지금 국적을 보면 러시아, 중국이 제일 좀 많습니다. 그리고 미국, 필리핀, 베트남 다양한 국가에서 오고 있기 때문에 지금 제가 의료관광 예산을 보니까 상당히 많더라고요. 얼만지 국장님 파악돼 계시죠?
한 31억 내외입니다.
그런가요? 그렇죠. 총 31억 정도 되는데 이제 국비, 공모 포함해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예산이 적은 예산이 아닌 게 마이스산업에서 지금 담당하고 계시죠?
예.
마이스산업 전체 전출금의 거의 58%, 60%에 해당하는 금액이거든요. 지금 수행은 어디서 하고 있습니까?
경제진흥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경제진흥원에서. 지금 이제 이 사업이 상당히 이 정도 금액이면 사업의 종류가 많을 텐데 제가 행감자료에서도 어느 정도 나와 있기는 합니다. 보니까 의료관광해외특별전도 있었고요. 또 해외진출 사업에 대해서 지금 총 몇 개 사업 정도 되시는지 알고 계신가요, 국장님?
한 10여 개 사업으로 알고 알고 있습니다마는…
전체 세부사업이 22개입니다. 중에서 16개가 아, 의료관광사업이네요. 제가 잘못 봤습니다. 전체 22개 중에서 의료관광사업이 16개면 정말 그만큼 의료관광 비중이 관광마이스산업과에서는 굉장히, 마이스산업과에서는 크다는 거죠. 이제 이렇게 보면 우리가 정말 의료관광이 부산관광마이스의 역점사업이라 할 수밖에 없잖아요. 좀 잘 추진되고 있다고 보시는지요?
조금 잘된다 잘 못되고 있다 딱 그렇게 말씀드리기가 그렇습니다. 왜 이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은 기존에 서울과 서울에 세 군데, 대구에 한 군데가 의료특구로 돼 있다가 저희들 올해 서구가 의료특구로 됐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저희들이 저변이 넓어지고 준비성을 높일 수 있다는 부분이 저희들이 좋은 부분이긴 한데 저희들은 서울 같은 경우는, 수도권 같은 경우는 외래 관광객이나 기존에 오는 사람이 있는 반면 대구나 또 경기도 같은 경우에는 기존에 주한미군이나 고정 의료관광이 있습니다. 그런데 부산은 지금 중국 시장이 막혀 있고 일본 시장이 이제 조금 열렸는데 과거에 일본 시장 같은 경우는 한방에 대해서 억수로 관심이 많았습니다. 근데 지금 그 시장이 아직 문이 완전히 안 열려 있고 아까 위원님 말씀마따나 러시아 말씀하셨고 저희들이 빨리 어딘가를 지금 타깃팅을 해서 특화를 시켜야 될 부분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서울은 워낙 오는 인구도 많고 하니까 거의 50%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대구가 우리보다 상당히 앞서고 있고요. 저희는 지금 4%에서 5.6인데요, 21년도에. 대구는 8% 가까이 됩니다. 인천이 우리하고 비슷하고 조금 높고요. 지금 말씀하신 그런 주한미군 그런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증가율을 보면 울산은 204%, 전남이 126, 대구 115 이렇게 돼 있거든요. 그런데 부산은 19년 대비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제 좀 잘되고 있고 잘하고 있는 지역들을 우리가 이번에 서구관광특구도 지정이 되었고 부산이 어찌 보면 관광, 의료관광의 저는 시발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많은 행사들도 하고 있는데 다른 지역에서 잘되는 거는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하셔서 정말 부산이 경쟁력 있는 그런 의료관광도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제 제가 좀 이렇게 보니까 이제 우리는 지금 말씀하신 국장님이 계시는 관광마이스국에서 담당하고 있잖아요. 서울은 총괄기관이 다릅니다. 관광체육, 관광사업과 서울은 좀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대구는 어디냐 하면 총괄기관이 혁신성장실입니다. 그리고 인천은 건강보건국입니다. 또 대전은 시민체육건강국이에요. 경기도 보건건강국 그래서 이거는 우리가 어찌 보면 여행을 와서 의료, 치료를 받던 그야말로 저는 의료관광이라는 용어도 사실은 우리가 다시 바꿔야 되지 않을까. 진료 뭐라 하든지 이 관광이란 말 자체가 의료관광이란 말 자체가 그렇게 지금 특화해서 특구를 정하고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 비해서 좀 걸맞는 명칭은 저는 아니라는 생각이, 가볍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실 저희들이 의료법이 2000년도에 개정되고 나서 그때부터 의료관광이라는 용어가 생겼습니다. 의료와 관광을 같이 하자는 얘기인데 그때 저희들이 시작할 때 저희 부산 같은 경우도 조직 구성이 다른 데보다 빨랐었습니다. 그때는 저희들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건강국이나 위생과 그쪽에서 쭉 했었습니다. 하다가 뒤에 관광이라는 게 붙다 보니까 조금 뭐라 그럽니까 정체성을 좀 잃어버린 것 같아요. 왔다 갔다 하다가 2019년도에 이제 우리 저희들 관광국으로 이게 편입이 됐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또 저희들 첨단의료과라고 또 별도 과가 있습니다. 과가 있고 저희들 또 1개가 의료관광 쪽만 하는 게 아니고 저희들은 의료관광이 의료법이 바뀌면서 지방자치단체로 업무가 이관된 것이 좀 있습니다. 그것까지 저희들이 지금 소화하고 있는 과정이거든요. 근데 지금 대신에 저희들이 어차피 저희들이 맡게 된 거니까 저희들이 열심히 할 거고요. 대신에 이거를 경제진흥원에서는 쭉 관계를 해왔었더랬습니다. 그래서 지금 경제진흥원은 전문팀이 4명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고 저희들 경제진흥원하고 파트너십을 만들어서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 이제 좀 너무 유치하는 방법에서도 홍보하고 유치하는 방법에서도 좀 더 치밀하고 전문화된 게 필요하겠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서면에서 정말 뷰티 중심의 작은 개인 병원들이 연합체를 중심으로 여러 가지 뭡니까 코디네이터를 보낸다거나 이런 사업을 하던 거를 지금 이제 서구가 관광특구로 되면서 거기에 들어 있는 대학병원이 벌써 부산대병원, 동아대병원…
네 군데입니다.
고신대병원, 또 있죠?
삼육병원입니다.
그리고 이제 그걸 중심으로 아까 말한 또 이렇게 좀 강서구 쪽이나 해서 웰니스 관광이 같이 지금 좀 추진이 되는 게 좀 바람직하다고 보는데요, 와서 휴양도 하면서. 그래서 경제진흥원에서 하고 있지만 좀 방향을 잘 점검을 하셔서 실제 의료현장에 있는 병원장들이 불만이 많이 있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 내용을 아직 세밀하게 받아보지 못했는데 이 부산에서의 의료관광 국장님 방향을 좀 한번 점검해 주시면 어떻습니까?
위원님께서도 금방 위원님 말씀이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이게 저희들 의료관광의 시작이 서면 메디컬스트리트부터 시작이 되어 놓으니까 성형과 경증 위주 이렇게 하다 보니까 그 병원이 중심이 된 게 아니고 중간에 랜드사, 유치업체가 개입이 돼 있습니다. 그 사람이 중간에 낑겨 있고 병원이 있고 환자가 있는 겁니다. 근데 서울이나 타 지역은 병원에서 바로 마케팅팀을 운영을 합니다. 저희들하고 일단 한 단계가 줄어드는 거고 그게 저희들만의 고유의 특색입니다마는 그게 장점인지 단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 문제부터 저희들이 또 1개 대형, 제 생각에는 적어도 800병상이 넘는 대형병원은 이 의료관광 별도의 전문조직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죠. 저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들하고 손발을 맞춰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료관광을 좀 정말로 거기에서 여러 가지 수요와 공급을 잘 고려해서 분야라거나 오는 분들의 원하는 바라거나 이런 것을 잘 조정할 수 있는 중간 기구가 하나 있으면 좋겠고요. 특히 이제 우리 부산에는 동남의료원이 있어서 암 관련 방사선 치료 이런 환자들도 오면 보통은 장기간 숙박하면서 할 수 있잖아요. 그런 우리가 앞서가고 있는 부분을 특화시켜서 부산이 정말 수도권 다음으로 거점이 될 수, 지금 대구한테도 밀리고 이런 건 좀 아쉬운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금 이런 생각을 좀 가집니다. 부산을 권역별 메디컬 클러스터를 만들자. 위원님 말씀마따나 동남권의료관광, 의학원에 중입자가속기가 들어오게 되면 그쪽하고는 이제 오시리아관광단지도 있고 하니까 해양이나 그런 거하고 붙여서 휴식 이런 거하고 준비를 하고 서구 같은 경우는 서구 의료특구도 있지만 그 옆에 사하구하고 다 붙어 있으니까 다대포하고 생태 쪽으로 같이 연계를 해주면 안 좋겠나. 서면 같은 경우는 서면에 있으니까 쇼핑이라든지 뷰티라든지 그렇게 좀 특화를 시켜서 저희들이 마케팅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이 분기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로 그동안 왕래를 못 하던 해외 관광객이나 여러 가지 수요가 있기 때문에 잘 좀 준비하셔서 실제 부산에서 경쟁력 있는 의료관광산업이 될 수 있도록 국장님께서 많이 신경 써주시고 저희 의회하고도 긴밀히 좀 협력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잠깐 우리 지금 질의 답변 시간입니다마는 지금 한 10분쯤 쉬었다가 다시 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좋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0분간 휴식을 하고 5시부터 아, 4시입니까? 4시부터 재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5시 47분 감사중지)
(16시 06분 감사계속)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송현준 위원입니다. 국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십니다.
일단 저는 다대소각장 부지개발사업 관련 해 가지고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013년 7월에 소각시설이 가동이 전면 중지됐지요?
예.
그런데 그로부터 8년 이후에 다대소각장 부지개발계획에 대해서 발표가 됐습니다.
예.
너무 오랜 시간 동안 그 부지에 대한 개발계획이나 이런 부분 준비가 너무 더뎠던 거 아닌지.
2008년도, 13년도에 다대소각장이 사용 중지가 됐지만 소각장 옆에 있는 수영장이 있었습니다.
예.
사하구 주민들이 계속 이용을 하고 있어서 그때까지 저희들 구민들하고 같이 의견을 맞춘다고 조금 기다린 바 있습니다.
아, 그러면 문화체육시설을 주민들이 계속 사용하게 해달라고 해서 8년 동안 그 부지에 대한 계획이 아직 없었습니까?
예. 그런 부분과 저희들이 매각을 할 때 공영개발을 할 것인지 어떻게 민영개발을 할 것인지 무슨 앵커시설을 넣을 것인지 그 부분에 있어도 같이 고민을 같이하고 있었습니다.
주민들과 어떤 약정이나 이런 계약서가 있었습니까?
그런 건 특별한 건 없습니다.
그럼 주민대표들하고 얘기하기로 그냥 8년 동안은 주민체육시설로 활용하자 이렇게 된 겁니까?
아닙니다. 꼭 그런 건 아닙니다, 아닌데. 저희들이 그걸 개발하고 나서도 주민들께서 어느 일정 부분 본인들 주변에서 꼭 그쪽 위치는 아닙니다. 좀 편의를 가질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 그런 얘기는 있었습니다.
그래서 순간 개발계획이 좀 미진했던 이유가 주민들의 어떤 요구사항 때문에 미진했다고…
일정 부분, 예. 일부분 있었습니다.
그렇습니까? 그럼 문화체육시설이 22년 1월 1일 날 폐쇄됐는데 아직 개발사업자도 선정 안된 상태에서 폐쇄된 것도 주민들이 요구해서 폐쇄한 겁니까?
아닙니다. 그거는 저희들이 스케줄대로 가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요. 행정상으로 진행할 때는 그 행정을 기준에 맞춰서 진행, 주민들의 어떤 요구보다는 행정에 맞춰서 진행을 하는데…
그거는 이제 주민들하고 다 일부분 다 양해가 된 사항입니다.
이제 22년 1월 1일 폐쇄하는 거로 양해가 됐습니까?
예.
그럼 그 사이에 21년 6월 15일 날 개발계획 발표하기 전까지 어떤 업무가 진행됐습니까?
어떻게 다대소각장 부지를 활용할 것이냐. 활용할 것이냐에 대해서 계속 고민을 했었죠, 몇 년 동안. 당초에 처음에는 공영개발 얘기도 있었다가 뒤에 숙박시설이 가야 된다는 얘기도 있었다가 숙박시설 할 때도 서부산지역에 앵커시설이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떠한 부분을 가져가야 될 것이냐 그런 얘기가 쭉 있다가 저희들이 시장님이 새로 들어오시고 오래된 숙원사업 해결과제 1호로 먼저 선정하면서 민간이 개발하고 숙박시설을 넣겠다 그렇게 발표하고 저희들 지금 매각을 준비 추진 중에 있습니다.
21년 6월 15일, 작년 6월 15일이죠. 개발계획 발표하면서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호텔을 건립하겠다…
예, 그렇습니다.
라고 하면서 민간개발 방식으로 이제 진행을 처음에는 했다가 9월 달에 공영개발로 전환했습니다.
그거는 저희들 지금 21년도가 아니고요. 그 앞에, 앞에 민선7기, 민선8기 때 아마 그런 얘기가 있었을 겁니다.
아니요, 민간개발 방식으로 처음에는 진행하기로 했지 않습니까?
아, 그거는 저희들 안에 내부적으로 아직 정리되지 않은 사항이었습니다, 그거는.
언론기사에서도 다 민간개발 방식으로 진행하는 걸로 다 나왔었는데요.
조금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영개발로 전환할 때도 민간개발 방식에서 공영개발로 전환됐다. 다 그것도 공식적으로 다 발표가 난 상태인데…
그거는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완벽하게 정리되지 않는 상황에서 됐습니다.
그게 다 공식적으로 발표가 된 건데 공식, 내부적으로 정리가 안 된 상황이라면 어떻게 받아들여야 됩니까?
그걸 위원님께 제가 어떻게 설명해드려야 될지 모르겠는데 여러 가지 의견이 있었던, 있었다. 여러 가지 의견이 있었다 그 정도,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민영개발도 할 수 있었고 공영개발로 할 수 있다 이런 얘기가 있었는데 당초에 저희들 맨 처음 21년 6월 달에는 이미 민영개발을 하겠다고 발표를 한 바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저희들 국에서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민간개발 방식으로 처음에 하다가 공영개발로 전환했다가 또 추후에 다시 민간개발 방식으로 전환하게 된 어떤 불미스러운 부분 때문에 초반에 민간개발 방식에 대해서 부정하는 건 아닙니까?
아닙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공영개발로 21년도 9월 달에 전환한다. 아니면 지금 국장님께서 말씀하시기로는 초반에 민간개발 방식이 그냥 내부적인 방침이었다고 보면 그럼 초반부터 공영개발로 진행할 예정이었습니까?
아니, 그게 아직 최종적으로 정리되지 않았었죠. 21년 6월 달 전까지는 어떻게 하겠다고 딱 정리가 되지는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21년 6월 달에 저희들이 장기표류사업 1호로 먼저 해결 우선과제로 선정하면서 민영개발로 하겠다고 딱 방침을 정한 사항입니다.
민간개발 하겠다?
예.
그럼 그 이후에 공영개발로, 공영개발로 진행된 적은 한 번도 없습니까?
제가 21년 앞에는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 21년…
21년 9월 달에, 21년 9월 달에 공영개발로 전환됐다는 게 다 공식적으로 나와 있는데 그거를 부인하시면 내용이 확인이 안 되신 거 같은데요.
그게 아마 그게 저희들 도시계획국하고 좀 왔다 갔다 한 부분이 있었는데 저희들 국에서 그 민영개발 하겠다는 게 쭉 일관된 사항이었습니다.
그러면 처음부터 끝까지 민간개발로 진행됐다는 말씀입니까?
예.
지금 증인선서 다 하시고 진행을 했는데…
저희 국에서는 그렇게 추진했습니다.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그 부분은 저희 국이 아니고 다른 국에서 그런 얘기가 좀 있었던 것 같은데…
부산시의 공식적인 발표인데 국 간의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부산시하고 지금 해당 부서하고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부산시 입장이 아닌 건 아니지 않습니까?
아니, 제가 꼭 그런 말씀은 아니고요.
예.
그쪽에 다대포 관광개발계획이…
지금 개발방식이 왔다 갔다 했다는 사실은 이미 언론이나 이런 공식적인 자료로 다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 주민, 지역주민들도 지금 행정적인 절차에 있어서 개발방식이 이렇게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하는 부분에서 좀 반대도 많았고 민원들이 좀 많은 부분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먼저 인지를 하시면 좋을 것 같고.
알겠습니다.
그리고 해당 부지, 사업 부지의 감정은 언제 진행됐습니까?
22년 4월 달에 했습니다.
그때 의뢰 신청을 하신 겁니까?
저희들 별도 감정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그때 감정평가를 받았습니다.
감정을 의뢰한 건 언제고 결과는 언제 나왔습니까?
4월 달에 감정평가를 의뢰했고 5월 달에 결론이 나왔습니다.
아, 한 달 정도 지나서 결론 나오고. 그럼 이 해당 사업부지에 대해서 감정을 그때 딱 한 번 하신 겁니까? 아니면 그전에도 하신 적 있습니까?
그 앞에도 한 4년 전에도 한 번 했었습니다.
4년 전에 한 번 하시고. 그럼 2018년 경에 한 번 하시고.
예.
감정가는 어떻게 나왔습니까?
425억 원으로 나왔습니다.
425억 원. 425억 원이 올해 4월 달에 의뢰했던 감정가에 대한 부분입니까?
예.
2018년도 경에 감정했을 때는 감정가가 얼마 나왔습니까?
303억 원입니다.
303억. 4년 사이에 122억이 올랐네요?
그렇습니다.
그 이후에 이제 감정을 4월 달에 했고 5월 달에 결과가 나왔고 지금 업체 개발사업 진행할 업체는 공모가 됐습니까?
1차 공모를 해서 유찰이 됐고 10월 19일 날 지금 재공모를 하고 있습니다.
재공고를 했고. 유찰은, 유찰된 이유가 있습니까?
한 업체가 사업계획서를 제출했고 사업계획서에 대해서 저희들이 접수를 했는데 입찰보증금을 납부하지 않았습니다.
사업계획서 제출한 업체가 딱 한 군데밖에 없었습니까?
한 군데 있었습니다.
입찰보증금을 납부하지 못한 이유가 있습니까?
그쪽에 아마 컨소시움을 형성한 모양인데 내부끼리의 지분비율 내지는, 비율 내지는 얼마를 서로서로 분담하겠다는 게 확정이 잘 안됐던 모양입니다.
이 사업을 진행해서 수익성이 제대로 남을 거다라는 판단이 안 선 이유가 있지는 않습니까?
그런 거는 아닌 거 같습니다. 그런 건 아닌 거 같은데 저희들이 저희들 자체 판단으로 금리가 자꾸 오르고 하니까 PF를 하는 데 조금 난항이 있지 않았나 짐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수익성이 있는 사업이라면 여러 업체들에서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됐을 텐데 딱 한 군데만 제출해 가지고…
저희들한테 사업공모 마지막 날까지 한 3개 업체에서 계속 연락이 왔었습니다. 왔었고 그 공모 마지막 날 4시에 마감하는데 맨 처음 업체에서는 10시에 제출했고 나머지 업체도 계속 저희들한테 전화를 하다가 당일 날 마지막에는 2개 업체에서 접수를 안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결론적으로는 두 업체는 또 접수를 안 하고.
예.
그래서 지금 이제 한 군데밖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은 이유를 검토를, 재입찰을 한다 해도 또 같은 조건이면 또 잘 안 들어올 수도 있지 않습니까?
지금 안 그래도 위원님 걱정하고 저도 똑같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금 자꾸 금융 상황이 더 안 좋고 특히 지금 어디 뭐 레고랜드 상황도 있고 지금 안 그래도 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지금 그 조건이 저도 보니까 기존에 소각장이 지금 남아 있고 철거비는 누가 부담해야 됩니까?
사업자가 부담합니다.
그러니까요. 사업자가 부담해야 되고 또 시에서는 소각장 핵심구조를 그대로 좀 놔두면서 복합문화시설에 포함시켜서 개발해야 된다는 조건 아닙니까?
저희들 의견입니다.
의견이고 그거는 조건에 달진 않았습니까?
예.
그럼 철거비 이 부분이 개발사업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부담스러운 부분일 것 같은데요.
사실은 위원님 철거비보다는 저희들 공유재산법이나 각종 그 법을 보면 두 번 유찰되면 조금 저희들이 가액을 조금 조정하는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그 부분도 저희들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금액을 좀 낮춰서, 유찰가를 낮춰서.
예.
그래서 그런 조건들을 사업자들이 이제 진입할 수 있는 유인을 만들어서 계속 유찰되고 하면 또 금액이 낮아지고 결국에는 시에 또 손해 아닙니까, 그거는요.
사실 저희들도 아까 위원님 말씀 들으셨지만 4년 전에 303억 하던 게 그게 425억으로 급작스럽게 오른 부분도 있고 주변에 공시가격으로 보면 125억쯤 됩니다. 공시가격과 감정가격의 차액이 상당 부분 있는 부분도 있고 그 주변에 아직 완전히 관광 개발계획이나 여러 가지 계획이 완비가 되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서도 입찰에 응찰하는 부분이 조금 장애물이 되지 않는가 싶습니다.
공시지가하고 실제 시세하고 차이가 많이 나는데 재감정할 의향은 없으십니까?
그것도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보는 관점은 지금 행정 절차상에 2013년도에 가동 중단 이후에 8년 이후에 개발계획 발표하고 그 이후에도 개발방식을 변경을 하고 행정적인 조치가 좀 제대로 순탄적으로 진행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금 2018년도 미리 감정 진행된 대로 사업이 또 진행계획이 세워지고 했다면 지금 120억, 4년 사이에 120억 상승한 부담 부분을 사업자에게 또 부담을 안 안겨도 되고 그럼 좀 더 사업자 지정이 편이해지고 사업시행이 또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았겠습니까?
첫째, 최고 문제는 그쪽 지역에 대한 투자자들의 수익성 부분인 거 같습니다. 특히 문제가 본인들이 투자한 부분에 대해서 수익을 내는 부분보다는 그 주변에, 주변에 숙박시설을 했을 때 과연 단순한 자기들만 숙박을 해가 될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일대가 같이 시너지를 내야 되니까. 그래서 얼마 전에 저희들 다대포지역에 관광개발계획도 나오고 했습니다마는 그런 여러 가지 부분을 같이 고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문의하는 곳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굉장히 장기표류사업 말씀하신 대로 오래된 사업이고 이 사업이 조속하게 진행되려면 부산시에서 조금 과감한 결단을 하고 사업자와 또 주민들을 위한 정책을 빨리 마련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제언을 드립니다.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마따나 아까 전에 재감정 문제라든지 가액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마 2차 공고가 끝나면 사업자가 들어오면 좋겠습니다마는 안 되면 같이 고민할, 고민해서 문제를 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오전에 부산관광공사 질의할 때 다 시청하셨다고.
예.
낙동강생태탐방선에 대해서 들으셨습니까?
예.
그 부분도 저희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하고 위원장님하고 다 같이 한번 현장 답사를 갔었습니다. 그래서 관광상품에 대해서는 굉장히 좋은 취지고 많은 주민들과 시민들이 이용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한데 상품의 질이 현격하게 많이 낙후돼 있습니다, 좀 떨어져 있고. 혹시 가보셨습니까?
그때 위원님하고 같이 탔었…
아, 예. 그때 같이 가셨죠. 그때 느끼신 점 없었습니까?
사실은 생태탐방선이 출발 지역이 그쪽이 아닙니다. 원래는 생태탐방선이 낙동강 하구 밑으로부터 시작해서 쭉 화명동까지 올라오는 그런 계획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우리 강철호 위원님께서도 그 말씀 해주시던데 요트 말씀도 하셨고 여러 가지 하셨는데 사실은 돛이 높으면 하구언도 통과하는 것도 그렇고 여러 가지 다리 문제도 그렇고 그래서 9억 가까이 들여서 배를 만들 때도 어떻게 하면 밖에 외해까지 낙동강뿐만 아니라 밖에까지 같이 운항을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준비를 했었는데 지금 사실 그 밖으로 못 나가고 안만 돌다 보니까 그쪽하고 안 맞는 예를 들어 처음부터 낙동강 하구언 밖으로 안 나갈 생각이었으면 강철호 위원님 말씀마따나 요트로 하든지 트롤리 선박 정도로 하면 될 건데 그때 그 문제가 있었고 두 번째는 들으셔서, 같이 저도 탔습니다만 소음도 있고 여러 가지 있었지 않습니까. 그게 일정 부분 속도와 이게 맞아야 최대한 속도가 소음이 줄어드는데 1단 기어로, 1단 기어로 저속으로 달리다 보면 속도가, 소리가 많이 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도 좀 있는 부분도 있고. 그 주변에 사실 11월 달부터 4월 달까지 철새도래구역으로 철새들이 오는 그거로 해 갖고 운항을 못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그런 게 있어서 저희들 고민 중에 있습니다. 저걸 저대로 가져가야 될 것이냐 안 그러면 사실 14년도부터 우리가 8년 정도밖에 안 됐는데 그게 한 9억 들었거든요? 저희가 새로운 배로 지금 하는 것도 그렇고 어떻게 해야 될지 제가 안 그래도 고민을, 고민 중에 있습니다.
고민을 좀 해보십시오. 그리고 새로운 배로 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왜냐면 이 사업을 없애기는, 왜냐면 상품의 질이나 상품의 가치가 높으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찾아오고 자발적으로 홍보활동을 합니다. 예를 들면 사진 촬영을 하거나 SNS에 올리거나 해서 그 입소문이 또 빠르게 퍼지는 차원이 있는데 지금 가서 방문을 해서 경험을 해보면 이거를 찍어서 홍보를 하거나 이렇게 조금 어떤 상품의 가치가 널리 퍼트릴 정도의 가치가 되냐 그런 부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존재 여부를 보신다면 상품의 어떤 이 상품을 계속 유지하는 쪽이 맞는 것 같고 대신에 그 상품을 어떤 식으로 해서 조금 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하냐 좀 그런 부분이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적극 고민해 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박희용 위원님.
국장님 장시간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희들 이제 관광마이스국에 국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도 고생이 많으시리라 저는 느껴집니다. 그리고 관광산업이라는 부분이 중장기 저는 사업이다 이렇게 느껴지고요. 그리고 외부 분들이 보셨을 때는 실적도 금방 나지 않는다. 그래서 많은 질타도 또 받으시리라 저는 생각을 하지만 저희들도 부산시나 또 저희들 부산시민을 위해서 묵묵하게 또 일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제 질의를 간단간단하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국장님도 보니까 처음 업무를 하시고 이렇게 하시는 데도 불구하시고 업무를 또 잘 숙지하고 계시리라, 계시다고 저는 느껴집니다. 그래서 인플루언서에 대해서 간략하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얼마 전에 올해에 저희들 관광학회지에 난 논문의 결과를 이렇게 보니까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 방송 콘텐츠 및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면 시청자의 사회적 현존감을 높이면서 관광 행동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인플루언서의 역할도 저는 중요하다고 느껴지고요. 저희들도 내년도 사업에 또 편성이 돼 있지만 인플루언서를 선정을 하실 때 저희도 이제 팔로워나 구독자 수나 조회수보다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콘텐츠의 질이 저는 더 중요하다고 이렇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나중에 저희들 인플루언서를 선정을 하실 때 조금 참조를 하셨으면 좋지 않겠나 이리 느껴지고요. 지금 인플루언서도 보면 몇 단계로 또 나눠진다 아닙니까? 그래서 나노나 메가 인플루언서도 이렇게 나눠지기 때문에 거기에 또 시기적절하게 맞춰서 저희들 또 관광공사가 이쪽은 마케팅도 잘하신다고 저는 보여지기 때문에 같이 협조를 하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싶어집니다.
예,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인플루언서가 활동을 이렇게 하실 때 저희들 이제 제가 생각하기에는 저희들 또 특히나 원도심 같은 경우에는 인플루언서들이 현장을 체험을 하는 것이 저는 좋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제 그렇게 하게 되었을 때는 저희들 관광개발도 되고 관광상품화도 빨리 이루어진다 이렇게 느껴집니다. 그 부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관광이 과거에 단체관광에서 개별관광으로 전환된 지는 오래되지 않았습니까? 근데 개별관광도 자기가 아무것도 없는 정보,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오는 것보다는 정보를 획득 해 갖고 현장에서 관광을 하는 게 누구보다 편리하지 않겠습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 홍보가 중요한데요. 그 홍보를 단순 오프라인으로 접하기 힘드니까 요즘은 온라인으로 확대돼 있으니까 특히 인플루언서의 역할은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특히 박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본인이 직접 경험해보고 경험하는 과정을 인플루언서가 알려줬을 때 받아들이는 효과는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은 위원님 말씀마따나 저희들 인플루언서하고 선정을 하거나 홍보를 할 때 꼭 감안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도 이제 관광 쪽은 보면 데이터도 상당히 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이제 단적인 예로 보는 것 같으면 오시리아 관광단지 같은 경우는 지금 조성부터 해서 운영을 지금 부산도시공사가 운영을 하고 계시죠?
지금 아직 분양이 아직 두 군데 남았거든요. 남아서 지금까지는 아직 운영을 해가 롯데월드라든지 개장한 곳도 있지만 개발하고 있는 곳도 열네 곳이 있습니다. 그 관계는 아직까지 BMC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 되었을 때 저희들 도시공사나 저희들 관광업소 쪽이나 안 그러면 저희들 숙박업소 쪽에도 데이터를 같이 공유를 해서 전체적으로 활용을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느껴집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앞에도 말씀드렸지만 이제 웰니스 관광과 의료 관광은 제가 좀 구에 있을 때도 또 다뤄봤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잘 압니다. 그래서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부분은 이제 10년 전과 지금과의 차이는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시대의 트렌드에 맞게 이제 같이 좀 진행을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느껴지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이제 부탁을 한 가지 드리고 싶은 게 저희들 이제 관광두레 쪽도 제가 좀 어느 정도는 좀 이래압니다. 그래서 관광두레가 저희들 예산도 그렇게 많이 소요되지 않고 활용을 잘하는 것 같으면 이제 충분하게 저희들 지역 발전에 관광산업에 또 충분한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국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동구 같은 경우는 지금 종결이 되었지만 또 활성화가 잘 돼 있고 지금 부산진구나 또 영도구가 진행 중입니다. 그래서 저도 구에 있을 때 이제 부산진구는 제가 이제 그 부서 보고 요청을 해서 저희들이 관광두레 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많은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부분이라고 저는 느껴집니다. 그래서 저희들 부산시의 부서에서도 팀장님하고 같이 미팅을 해 보니까 자료 받고 보니까 또 열정적으로 하시는 부분도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관광두레는 저는 개인적으로 그 미래의 관광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관광두레는 관광공동체 사업이라고 느껴집니다. 관광공동체가 형성이 되어야 관광의 자생력도 생기고 그쪽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데 관 따로 민 따로 지역주민 따로라는 관광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관광두레 사업은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계속 꾸준히 챙겨나가겠습니다.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강철호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십시오.
빨리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부산트래블라운지 있지 않습니까, 차이나타운에 안에. 그 부분은 제가 볼 때 거의 맞춤형 안내센터를 구축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잘 된 것 같은데 지금 다국어 안내서비스는 어떻게 진행이 됩니까?
그 안에서 별도의 앱도 있습니다. 앱도 있고 계속 상주를 하고 있진 않지만 안내원들이 계속 교체로 근무를 하고 있고…
알겠습니다. 거기 관광협회에서 지금 현재 관리를 하고 있는데 그 직원이 지금 안내를 하는 거죠?
예.
거기에 관련된 직원분들이 다 안내까지 다 하는 거죠. 별도로 추가적인 안내를 하는 전문적인 직원이 고용돼 있는 건 아니겠죠?
그거는 별도 뭐라 그럽니까. 리빙랩, 리빙랩 그쪽은 짐캐리에 별도 위탁을 줘서 운영을 합니다.
위탁을 줘 가지고 별도로 지금 하고 있다?
예. 나머지는 협회에서 다 하고…
하여튼 그러한 인력 부분들이 충분히 제공이 되어서 지금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박희용 위원님께서 인플루언서 관계를 이야기를 했는데 잠시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거 한 30억 예산을 가지고 3년 기간을 가지고 매년 10억 정도의 어워즈를 만들겠다. 그래서 정확한 목적은 우리가 어워즈만을 가져가겠다는 건지 아니면 물론 이걸 통해서 우리 부산의 관광을 알리는 그런 역할을 하고자 하는 거겠죠. 맞습니까?
어워즈는 수단입니다.
수단.
목표는 관광…
그래서 보니까 지금 사실은 지금 우리 인플루언서들이 상당히 이렇게 메가급이나 셀럽급들은 잘 안 움직입니다. 불러도 안 옵니다, 그 사람들은. 그렇게 아쉬움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분들이 과연 얼마나 올지도 모르겠고 또 이번에도 우리 뭡니까 틱톡에서 스폰을 했죠. 틱톡에서 스폰을 할 정도로 틱톡하면 상당히 세계적인 기업에서 스폰할 정도의 그런 어워즈들이 많이 있거든요. 지금 그래서 과연 이 사업이 수단으로서의 역할이 될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말씀을 드리면 우리가 조금 전에 체류형도 중요하고 그런데 지금은 크리에이터들이 우리 부산 같은 경우에는 어떤 거점 지역을 만들어서 체류형, 정주형을 만들어줘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주형을 만들어준다는 얘기는 거기서 일주일이든지 전 세계 또는 우리나라에서 그런 크리에이터들이 와서 거기에 스테이를 하면서 가능하면 스테이를 하는 대신에 부산에서 미션을 줘야 됩니다. 원도심에 필요한 이런이런 부분을 당신들 사이트를 통해서 좀 알려달라. 그리고 또 어떤 식이든 이걸 좀 알려달라고 하는 어떤 미션을 주면서 나가는 게 훨씬 더 효과가 클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거 관련해서 어워즈 좋습니다. 수단으로 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이 예산, 해보겠다고 하는 예산이 사실은 어워즈 한 10억 가지고는 그렇게 큰 의미가 없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오히려 좀 더 내실 있는 콘텐츠를 우리가 개발해서 그 크리에이터들이 정주를 하면서 각자, 예를 들자면 미션을 줄 때 이번에 우리가 요리대회를 한번 열자라고 요리대회에 관련된 크리에이터들을 다 불러서 자기들 다 사이트를 알릴 거 아닙니까 그때 심사위원들은 또 먹방하는 크리에이터를 부르는 거예요. 그 사람들 보고 심사위원을 시켜서 그러한 내용들을 콘텐츠를 담아서 내보내고 예를 들자면 그리고 또 우리 물론 그런 사람들이 또 우리가 관광에 필요한 우리 Sight Seeing을 하게 할 수 있는 것도 보여줌으로 인해 가지고 이런 부분이 필요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조금 더 효과적인 방법이 무엇일까? 이 10억, 3년을 걸쳐서 30억을 과연 써 가지고 우리가 전에 듣기로는, BIFF 같은 그런 지금 우리 영화제 같은 그런 식의 어떤 생각을 해보고 있다라고 말씀을 잠시 들었는데 과연 그렇게 하기에는 이 예산 가지고는 제가 볼 때는 모르겠습니다. 계속 장기적인 사업을 가져가게 되면 모르겠지만 조금 더 효과 있는 사업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한번 검토를 해봐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리 혹시 국장님?
위원님 말씀이 백번 맞습니다. 정주를 하면서 구석구석을 부산을 알리는 그 방법이 최고 좋은 방법입니다. 또 한 가지는 다양한 콘텐츠를 자기들이 만들었을 때 그걸 저희들이 컴피티션을 붙여 갖고 경쟁심리를 일으킬 겁니다. 또 한 개는 그 평가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안 있겠습니까 팔로워 수가 많을 수도 있는 거고 그 사람을 통해서 그쪽에 관광객 숫자가 늘어날 수도 있는 거고 그 사람들이 외국에 통할 수도 있고 국내에서 통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방법을 열어놓고 계획을 만들겠습니다. 그 과정에 꼭 위원님과 의논을 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진행되는 과정들이 있으면 연락 내용을 주시면 다시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부산 해상관광케이블카 조성사업 추진 사항에 대해서 대략 이야기 좀 해주십시오.
2016년도에 그 남구 이기대와 해운대 동백섬을 잇는 케이블카를 조성하겠다고 민간이 사업자를 제안했습니다. 그때는 광안대교 바로 옆에 한 6개 정도의 지주를 놓고 그렇게 사업을 하겠다고 제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사업 제안을 받고 저 여러 가지 BDI나 다른 곳에 타당성검토를 받은 결과 사업성이 안 나오고 환경성, 교통성 여러 가지 조금 미비한 점이 있다. 특히 그 공용성에도 좀 문제가 있다. 그래서 사업을 반려를 했었습니다. 근데 그걸 작년도에 그 지주를 3개로 줄이고, 줄이고 해운대 쪽에 좀 차로를 늘리고 주차장을 좀 보완을 하고 남구 쪽에도 조금 교통편의를 도모를 하고 케이블카도 마린시티 지나는 곳은 지날 때 창문을 흐리게 한다든지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여러 가지 개선방안을 들고 다시 사업 제안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희들이 시민들의 여러 가지 의견도 듣고 전문가들 각계 전문가들의 얘기도 들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쉽게 결정을 못 내려서 지금 현재 지방행정연구원 리맥(LIMAC)이란 공공투자센터 리맥이라는 곳에 타당성조사를 의뢰해 놨습니다. 결과가 연말쯤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사업방식이 저는 좀 궁금해서 그러거든요. 도시계획시설 사업의 국·공유지 매각 등 이 내용 좀 얘기해 보시죠?
근데 도시계획, 사실 저희는 저도 도시계획은 정확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모르겠는데 사업을 이제 민간이 사업을 자본을 투자해서 사업을 함에 있어서 그게 본인의 땅,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곳에서 사업을 하면 단순히 허가만 받고 사업을 진행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근데 소위 말하는 바다라든지 모든 시민이 공유하는 장소에 뭔가를 설치해서 할 때는 일단 시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이 지금 이 사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핵심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요. 지금 하는 일이 뭐냐 이야기했듯이 자기 소유도 없이 그냥 나라 땅 그냥 그림 하나 그리는 거예요, 그림. 투자자 모집해서 거기서 또 주민들 여론조사는 또 나름대로 어떻게 해서 그게 만족이 되게끔 세월이 가다 보면 뭐가 또 불편하니까, 그냥 그냥 어떻게 또 흘러가다 보면 그런 방향으로 유도한다. 어떻게 이런 사업을 또 받아들여서 다시 또 리맥한테 또 타당성 의뢰를 한다는 게 저는 이해가 안 간다 이거지요. 왜냐하면 자기가 소유한 땅의 모든 소유에 대해서 어떤 사업을 한다는 도시계획법에 따라서 한다는 거는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가상의 부분을, 가상이 아니지. 일단 전혀 소유권이 없는 땅을 갖고 개발하겠다. 뭐 공공기여 부분 나중에 보면 결국에는 어떻게 가냐면 공공기여 부분을 그러면 얼마를 내라 어떻게 한다. 그거를 또 받아들여요. 아주 투자자들, 투자 사업자들한테 이 관이 또 협조해 주는 것 같이 그렇게 왜 자꾸 느껴지죠. 이게?
저희들이 그 사업의 타당성 조사를 의뢰한 가장 큰 이유는 위원님도 보셨지만 그 황령산에 스노우캐슬이라든지 각종 사업이 그 시작을 하고 나서 흉물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 있었습니다. 그런 것을 방지하는 차원이 최후 1차입니다. 두 번째는 공공성 기여 부분은 저희들이 저희 시에서 판단할 문제보다는 시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돼야 된다고 생각듭니다.
공공성 기여 부분은 또 거기에서 또 심의에 들어가시는 분의 성향에 따라서 가니까 그게 그렇게 모든 분에 대한 그리고 다수에 대한 부분이 대표할 수 있는 부분이 좀 아닐 수가 있는 경우가 있고 또 아까 황령산 스키돔 같은 경우는 그거는 시행사가 추진하다가 자기 잘못으로 그렇게 그냥 스톱이 된 사업이지 크게 지역에 대한 관광의 활성화 부분은 또 아니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후에 아직 리맥에서 아직 발표는 안 했지요?
연말 돼야 아마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그 뒤에 결과 보고 제가 한 번 더 국장님한테 이런저런 의견을 제시하겠습니다.
결과가 나오면 저희 위원회에 먼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 계십니까?
김효정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십시오.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국장님.
국제관광도시 관련해서 좀 질의를 드릴 건데요. 크게 말씀드릴 것도 있지만 세부적으로 질의를 드리자고 하면 굵직굵직한 사업들이 한 두, 세 개 정도 있습니다. 첫 번째로 해안교량 연계 관광상품화 사업이 이제 세븐브릿지 사업으로 시작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7개 교량을 선정을 해서 세븐브릿지 해서 이제 사업을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까?
예.
이게 좀 효과가 어떻습니까?
지금 사업 시작한 지 2년 차입니다. 2년 차고 위원님 아시다시피 부산에 7개 바다를 끼고 있는 교량을 교량에 대해서 특화를 하겠다는 얘기입니다. 그중에 일단 맨 첫 번째 사업이 광안대교의 경관조명을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지금 당장 계획은 아마 60억쯤 잡혀 있는데 저희들이 사업비 변경을 신청해 놨습니다. 돈이 용역을 해보니까 조금 더 들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 30억 정도 더 추가 요구를 문화관광부에 사업변경 요청을 했고요. 또 1개는 조명사업으로 신호대교 신호대교에 대해서 조명사업을 15억을 들여서 지금 작업 중에 있습니다. 작업 중에 있고 기존에 있는 각종 교량에 대해, 교량 이를테면 이런 겁니다. 영도대교를 갔을 때 영도대교의 도개도 보고 다 영도대교에 대한 효용성도 있는데 영도대교 주변에 영도대교를 갔을 때 피아크를 간다든지 영도대교 주변에 갔을 때 자갈치시장을 간다든지 이 다리 7개에 말 그대로 목적성을 부여하는 겁니다. 그런 작업을 같이 하겠다는 겁니다.
그러면 각각의 사업을 하는 겁니까 아니면 연계되는 사업이 있습니까?
같이 다 연계해서 하는 사업…
연계사업도 있습니까. 어떤 게 있죠?
뭐 교량별로, 교량별로 조그마한 BI작업을 일단 하고 있고.
BI는 봤습니다. 있는 거 봤습니다.
작업을 했고 스토리텔링을 입히고 있습니다. 스토리텔링을 입히고 있고 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서 계속 홍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1개는 시민들께서 소규모라도 조금조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계속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게 2020년부터 시작을 하셨다고 하셨죠. 근데 아직까지는 이 세븐브릿지에 대한 어떤 시민들의 인식이라든가 이런 건 좀 저조한 것 같아요. 일반 관광객들도 마찬가지고 사업을 수행하시는 만큼 이런 홍보 분야에서 좀 관심을 좀 가져주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알겠습니다.
지난번에 우리 동료 위원님께서 시정질문도 하셨지만 이제 북구 서부산권에 부산에서 가장 긴 보행교가 있습니다. 금빛노을브릿지가 있죠. 이 부분도 준공된 지는 얼마 되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이 앞에 바다와 연관된 세븐브릿지는 어쨌든 이 보행이 쉽게 되는 구역은 아니잖아요. 한 두 군데 정도는 가능한 것 같은데…
한 세 군데 정도 보행이…
두세 군데 정도는 가능한데 나머지는 그렇지가 않아서 일부 뷰를 잡아서 사진 찍는다든가 이런 건 가능한데 이런 보행교 같은 경우에도 어떤 관광적인 걸 입히면 좀 장시간 동안 여기 좀 머물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도 좀 일으키고 하는 사업들이 될 것 같아서 우리 동료 위원님께서 시정질문도 한 만큼 이 사업에 좀 녹여낼 수 있는 게 없는지 한번 다시 한 번 좀 살펴봐 주시기를 좀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두 번째는 이제 야간관광 프로그램 개발인데요. 이게 이것도 보니까 제가 좀 말씀을 드렸던 게 전부 다 바다를 전부 다 바다예요, 바다. 부산에 바다만 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낙조가 좋은 강도 얼마나 좋습니까. 근데 여기에 대한 고민은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이게 야간관광 문제는 위원님 지금 계속 진행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진행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조금만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강과 산도 연결되는 다 그런 야경관광 콘텐츠를 만들 계획입니다.
다음에 앞에는 이렇게 사업을 진행했다고 하시더라도 좀 폭넓게 좀 관심을 가지시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고 씨티투어버스도 마찬가지로 어떤 야간코스하고 연계하면 관광상품화가 좀 될 것 같다는 이런 생각도 좀 해봤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이제 골목길 관광자원화 사업인데 이건 제가 좀 실망을 너무 많이 했습니다. 보니까 망미골목길 사업을 하신다고 하셨고, 두 번째는 이제 전포공구길 또 세 번째는 올해 6월 달에 봉산마을 여기 신규골목길 발굴해서 하신다고 하셨는데 망리단길 관련해서는 이미 이제 수영구청에서 아마 도시재생센터랑 같이 했겠지요. 이미 기 진행되는 사업이고요. 2022년 올해 6월 달에 신규로 발굴하겠다는 봉산마을 조차도 영도구의 도시재생센터하고 연계해서 같은 사업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게 우리 지금 관광마이스국에서 새로 신규로 발굴한 사업이 전혀 아닌 것 같아요. 기존에 하고 있는 사업에다가 그냥 약간 숟가락 얹기식으로 하시는 것 같은데 차별점이 뭡니까. 지금?
이거는 저희들이 바로 선정한 것이 아니고 공모를 했었습니다.
공모를요?
예.
공모를 했으면 이게 사업이 기 진행된 건지 안 된 건지 이런 거 다 판단을 하고 하셨을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공모를 하고 있는데 신규사업 개념보다는 거기에 조금 더 옷을 더 입히자는 얘기입니다. 이를테면 전포공구길 같은 경우는 위원님 그 옆에 전포카페거리가 있지 않습니까. 전포카페거리와 같이 연계를 해서 보폭을 넓혀 나가자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쪽에 좀 어둡고 해서 조명이라든지 미디어볼이라든지 그쪽 부분에 지금 주안점을 두고 있고요. 저쪽에 망미 그쪽은 사실 비콘그라운드 하고 같이 붙어 있습니다. 그런데 비콘그라운드는 삭막하게 컨테이너 박스가 쭉 나열되어 있기 때문에 그쪽에는 뭔가 조형물이라든지 새로운 예술적인 그런 부분을 가미하자 그런 부분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아니 공모하는데 이 사업 공모가 지금 이 두 군데밖에 안 들어왔습니까?
아닙니다. 더 많이 들어왔습니다.
나중에 자료를 좀 주시길 부탁드리겠고요.
예.
이게 지금 국제관광도시 콘텐츠 개발하려고 하는 사업의 추진배경이나 목적이 이 관광콘텐츠 개발하고 상품화하는 건데 특히나 골목길 관광사업은 골목길을 신규, 새롭게 발굴한다는 그 취지가 더 큰 것 같은데 기존에 하고 있는 사업에다가 좀 갖다 얹히기만 하는 것 같아 가지고 사실은 좀 실망감이 좀 컸고요. 기존에 했던 사업하고 어떤 더 큰 차별점이 뭔지도 잘 모르겠어요, 지금 말씀은 그렇게 하시지만.
첫째 제가 공모를 했다고 말씀드린 거고 두 번째는 공모를…
공모를 했다고 하더라도 뭔가 기존에 있는 사업들이 있으면 재공모를 하든가 하시더라도 좀 신규로 발굴을 하시든가 아니면 우리 국에서 또 신규로 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을 해줬으면 하는 그런 좀 안타까움이 좀 있었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요.
전반적으로 좀 말씀을 좀 드리면은 이제 부산형 관광자원을 발굴하는데 이 예산이 좀 시드머니로 활용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런 전반적인 분야를 살펴보니까 아직 임팩트가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좀 많이 들었고요. 하는 과정에서 또 관광 주체들이 얼마나 많이 참여를 했을까 하는 생각도 좀 많이 들었고 또 한쪽으로 많이 쏠리는 경향이 많아서 특히 바다를 중심으로 하는 그런 사업들이 너무 많이 있어 가지고 부산 내의 어떤 형평성이나 너무 추가 이쪽으로 기울잖아요. 이런 걸 좀 고려를 하셨는지에 대한 의문도 좀 있고요. 또 마지막으로 하나는 요즘에 요즘뿐만 아니고 이제 엔데믹 이걸로 접어들면서 관광이나 여행 트렌드가 완전히 반응이 바뀌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게 MZ세대 관련된 이런 영향이라든가 이런 요구들이 반영이 됐는지 상당히 좀 의문점이 들어서 좀 요청을 드리고 싶은 게 이게 2020년부터 시작을 하셨다 하시니까 기 계획된 사업 계획서 말고요. 내년부터 좀 변경할 게 있으면 변경이 가능한지를 좀 여쭙고 싶어요.
지금 당초에 2020년에 사업이 선정되고 나서 전반적인 기재부에서 타당성 조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업, 사업 자체가 좀 새롭게 정리가 됐습니다. 원래 당초 계획은 국비 500억에 우리 100억인데 그게 좀 정리가 되면서 국비가 482억으로 내려갔고 시비도 901억으로 내려갔습니다. 그 과정에서 1차 사업이 좀 정리가 됐습니다. 두 번째는 지금 사업을 사업 변경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광안대교 야간경관에 저희들이 좀 돈을 보태는 문제가 있는데 문제는 그렇습니다. 2020년도에 국제관광도시를 선정할 때 사업 중심이 서울을 통해서 오는 수도권을 통해서 들어오는 외국관광객이 80% 이상이니까 지역도 국제관광도시화 시키는 어느 정도 업그레이드를 시키자. 그래서 부산이 선정된 겁니다. 그리고 기초가 강릉, 안동, 전주, 목포가 선정된 겁니다. 또 1개는 이 사업비 자체가 자본적 사업보다는 경상비가 70%입니다. 그러니까 이걸 갖고 아까 위원님 말씀마따나 이걸 갖고 저희들이 뭐 건물을 짓거나 뭐 시설물 지으면 눈에 확 들어올 건데 그게 안 되니까 조금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 특히 아까 말씀드린 인플루언서 어워즈라든지 우리 저희들 영화 로케이션 그런 거라든지 각종 그런 사업에 70%를 차지하니까 저희들이 뭘 내놓기가 그렇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2020년도에 선정이 되고 이게 사업을 쭉 진행하는 과정이 어떻게 보면 코로나19도 있었고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 않았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이 성과라는, 성과라는 게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그런 저희들이 나름대로 애로사항이 있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어쨌든 이게 2026년까지…
그렇습니다.
계획적으로 지금 진행이 되어야 되는 좀 사업인데 2020년 당시에 사업 계획을 하셨을 때는 아마 코로나가 엄청 심해 가지고 그럴 상황이어서 아마 그런 점도 반영이 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업 변경이 아까 우리 과장님 좀 어렵다고 좀 표현을 하시는 것 같은데 사업 변경이 가능한 부분이 있으면…
사업 변경이 상당히 어려운데 저희들이 계속 푸시를 하고 있습니다.
가능한 부분이 있으면 충분히 가능하고 변경해 나가야 될 필요성이 있다는 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국장님도 충분히 공감을 하시잖아요?
예, 저도 동의합니다.
좀 반영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이 부산관광공사에서 부산 방문관광객 4개년 실태조사도 다 하셨잖아요. 근데 부산에 대한 만족도가 엄청나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런 것들도 다 접목을 하셔 가지고 계획을 좀 다시 재수정을 좀 해 주십시오.
아마 전반적인 수정은 좀 어려울 겁니다. 전반적으로 수정은 어려울 거고 저희들이 보완해 나갈 부분을 강력하게 얘기를 하겠습니다.
일단 다른 위원님들도 말씀을 많이 하셨지만 전반적으로 정말 조금 뭔가 뭔가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다시 한 번 우리 의회랑 논의를 하시는 과정에서 좋은 안이 도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은 전체 당초에 20년도 선도사업 12개와 그다음에 저희들 5개년도 하는 사업이 57개가 있습니다. 57개 사업이 있는데 실제로 지금 말씀드렸다시피 자본적으로 뭔가 이 골격이 갖추어지는 인프라가 되는 사업이 별로 눈에 안 보이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관계는 저희들 사업 변경할 때 저희들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답변 잘 들었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 정채숙 위원님?
정말 행감을 하면서도 기대도 했다가 좀 답답하기도 하고 한 분야가 정말 부산 관광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정말 전체 방향을 전환하는 건 쉽지 않으시겠죠. 그동안 준비해 오신 것도 있고 그런데 좀 우리가 놓치는 걸 챙겨가야 될 부분을 저는 좀 말씀드리고 싶은데 여기에도 지금 부산 관광 패러다임 전환시도 부분에 보면 관광약자 접근성 실태조사를 하신 겁니까. 계획이신 겁니까?
지금 저희들이 3월부터 하고 있습니다.
진행되고 있습니까? 여기 이제 무장애 관광지 콘텐츠 제작 그다음에 여행 취약계층 관광편의성 증대 이제 우리가 일단 신체적으로 좀 불편한 장애인들의 경우에는 정말 일상생활에서보다 더 불편을 느끼는 게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 지금 씨티투어버스에는 장애인 휠체어가 타게 되어 있습니까, 국장님?
좀 타기 어려운 여건입니다.
어렵게 되어 있죠. 그래서 그런 그러니까 전체 노선에서 어려우면 인기 있는 노선에 새로 추가로 차를 노후하거나 해서 교체할 때는 이런 휠체어가 탈 수 있는 공간을 우리가 정말 준비해야 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
저희들 지금 실태조사를 장애인여가지원활동협의회 그쪽에 위탁을 해 있습니다. 아마 이 부분도 조금 있으면 아마 결과물이 나올 것 같습니다. 나오면 씨티투어뿐만이 아니라 우리 전반적인 장애인께서 편안히 이용할 수 있는 그게 공정관광의 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예. 저도 말씀드리고 싶은 게 그 부분이고 제가 이제 두리발 택시에 대해서 좀 오래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제가 얼마 전에 의회에서도 5분 발언을 하면서 이제 이 두리발도 그냥 개인이 휠체어로 혼자 타고 가족 한두 명이 타는 거 외에 다인승으로 관광에 이용할 수 있는 그 두리발이 몇 대가 시도가 되고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내가 타지에서 와서 또다시 어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여행을 하는 건 정말 한계가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일단 어떤 수단으로서는 왔는데 부산에서 내가 그걸 예약을 해서 부산의 권역에 해당되는 권역을 관광할 수 있다면 그러니까 이제 장애인이 오다 보면 가족도 올 수 있고 친구도 올 수 있고 또 장애인끼리 팀으로 올 수도 있으니까. 그런 지금 기존에 오랫동안 지금 시행되고 있는 두리발을 좀 국장님이 이 관광연계 수단으로 좀 챙겨보셔서 그런 대수를 추가로 늘린다거나 그렇게 해서 실제적인 그러니까 이제 연구를 하면 그걸 바탕으로 가장 쉽게 추진될 수 있는 것부터 저는 연계해서 우리 부산이 좀 그런 쪽에, 부산에 장애인 인구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그런 데에서 문화, 관광 이런 데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그 자체가 복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지금 관광공사나 실제 일선에서 하고 있는 관광업체들이 이런 데까지 눈을 돌리기가 사실은 여력이 없을 겁니다. 이런 거야말로 부산시의 우리 국 단위에서 정말 좀 선도적인 안목을 가지고 이런 여기에 다른 지역에서 혹시 그런 연구가 있으면 빨리 참고를 하셔서 방안을 실제 가능한 것부터 한두 개라도 출발하는 게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위원님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꼭 내년에는 아니면 그 이후에라도 조금씩 변화된 관광 취약계층을 살피는 그런 정책이 반영이 되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이거 막간을 이용해서 잠깐 질의하겠는데 행감에도 나와 있는데 동서격차 항상 나오는 소리인데 우리 동서격차 해소를 위해서 리포트도 마련하고 얘기하는데 어떻게 해소해야 할 것인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먼저 결론,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조금만 시간을 주십시오. 조금만 시간을 주시면…
예. 재미있게 이야기하시면 듣겠는데 짧게 하십시오.
사실 저희들이 생활의 동서격차보다 관광의 동서격차가 더 심합니다. 제가 이번에 서부산 씨티투어버스를 한번 준비하는 과정에서 보니까 서부산과 상대되는 곳과는 진짜 관광에 대해서 너무 조금 격차가 심한 거 같습니다. 근데 지금은 제가 단순하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신호대교에 경관조명을 한다 저 낙동강 생태탐방선을 어떻게 활성화한다 단순한 몇 개 갖고 동서격차 관광이 해소되겠습니까. 근데 제가 이걸 말씀드리기가 좀 그런데 별도의 지금 문화관광부 차원에서 별도의 계획이 있습니다. 계획이 있기 때문에 아마 남부권 쪽으로 별도 계획이 있으니까 그쪽에서는 저희들이 동·서 쪽을 봤을 때 서쪽에 모든 방점을 두고 하자 저희들이 강력하게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도 조만간 결론이 나올, 조금 저 성과가 나올 겁니다. 나오고 또 1개는 지금 특히 사하구 쪽 아까 송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지만 사하구나 다대포 이쪽은 최고 그거 한 게 낙조는 세계적인 낙조거든요. 근데 그쪽에 낙조를 보려면 밤에 가야 되는데 밤에 보고 나서 잘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다대포소각장을 호텔로 꼭 만들고 싶어 하는 저희들 욕심입니다. 또 한 개는 강서나 저쪽에 연구단지특구가 변경을 할 거 아닙니까? 하게 되면 소위 말하는 제2벡스코, 제2전시장이 거기로 저희 계획이 돼 있습니다. 저런 굵직굵직한 앵커시설이 들어가야 그걸 저희들이 점을 찍어 놨을 때 선을 그어야 선분이 될 거 아닙니까? 그런 시기, 그걸 만드는 데는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 대신에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서부산시티투어라든지 서부산 아까 감동진나루터 개발하는 문제라든지 낙동강생태공원 활성화시키는 문제, 서부산 문제는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노력하겠습니다.
기대를 하고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소외되지 않도록 한쪽에만 너무 치우쳐져 있기 때문에 그 문제에 대해서는 국장님이나 여러분들이 다 함께 우리가 고민해야 될 문제고 그런 데 대해서는 앞으로 더욱더 신경을 써주셔서 해 주시기 바라고 또 고질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가 관광객들은 일본인들이 들어오지요?
예, 이제 지금…
지금 배가 됐습니까? 무비자가 됐지요?
예.
그래서 이제 관광객들이 새롭게 들어오는데 우리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얻기 위해서 오페라하우스도 만들고 아트센터도 만들고 있는데 우리가 상시공연을 우리가 지금 외국에 가면 상시공연을 보는 데가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같으면 오페라라든지 아니면 재즈카페 그다음에 다른 곳에 가면 스페인에 가면 무슨 땅땅춤, 구두를 이용한 춤 그것이 한 5만 원에서 10만 원 정도 하는데 하루에 5회 공연만 해도 100명씩 보면 5만 원씩 받아도 계산을 해보십시오. 100명이면 50만 원, 5회 공연이 250만 원이면 한 달이면 7,000만 원입니다, 최소. 그래 열 군데라면 하루에 7억을 벌 수 있다 아닙니까? 그러니까 큰 건물을 지어서 우리 관광업을 할 수도 있지만 우리가 제일 잘하는 케이팝을 이용해서도 이거 지금 우리 그런 예산을 벌어들일 수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 소소한 틈새 공략을 잘 공략해야 되는데 우리가 그걸 못 하는 것 같아요, 이때까지. 제가 7대 때도 봤고 8대 때도 지금 코로나 때문에 못 했고 9대 때도 시작하는데 그런 소소한 콘텐츠를 개발하면 얼마든지 큰 예산을 벌어들일 수 있으니까 그걸 연구를 좀 해보십시오.
하고 또 관광기념 개발 우리가 항상 우리가 돌아보면 기념품을 너무 못 만들어요. 지금 외국에는 스타워즈 한번 영화 한번 히트 치면 거기에 대한 너무 관광상품이 너무 많이 파생되어가 나오는데 거기서 수익을 많이 창출하는데 우리는 사고 싶어도 살 수 있는 물건이 별로 없어요. 억지로 사려고 해도. 그러면 케이팝이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케이팝 애들의 열쇠고리라든지 한 개도 본 적이 없어요, 나는. 세계적으로 1등하면 뭐 합니까? 활용하지도 못하는데. 그 회사만 좋은 일 시키고 우리는 그 파생되는 걸 갖다가 활용을 전혀 못 하고 있거든요. 최소한 그 애들의 BTS라든지 에이핑크 무슨 열쇠고리라도 만들 수 있는 그걸 갖다가 생각해 내는 사람이 없습니까? 그러니까 최소한 이때까지 우리가 지금 헛수고를 많이 했다 이거죠. 그러니까 어떤 것이 히트를 치면 관광상품을 우리가 부산시에서 도와주지요? 한 해에 몇십 억씩. 그러니까 돈을 갖다가 대주고 저거가 돈 벌어가고 우리가 세금 내야 되는데 맨날 돈만 대주고 한 개도, 자꾸 돈만 받아 가고 아무것도 안 한다 아닙니까? 그걸 갖다가 국장님 이하 모두가 질타하고 응원하게 해 가지고 새로운 그런 트렌드를 만들 수 있도록 돈을 대주는 대신에 그리고 못하면 다른 사람으로, 다른 업체로 바꾸든지 그걸 갖다가 조금 자극적인 그런 방법을 쓰셔야 됩니다.
지금 위원장님 두 가지 말씀하셨습니다. 공연 문제는, 공연 문제는 계속해서 지속, 지속적으로 해나가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지금 저희들이 여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이 사실 부산이 조금 고전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가 사드 이후에 중국 관광객이 막혀 있고 일본과의 조금 그런 관계 때문에 일본 관계에 막혀 있고 사실은 저희들이 서울보다는 일본 관광객이 부산에 더 많이 오는데 그런 여러 가지 조금 좀 지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대신에 이 과정을 어떻게 보면 트레이닝 하는 시간으로 잡고 아까 말씀하신 공연 문제라든지 그런 거 준비를 하겠습니다. 특히 관광기념품 같은 문제는 조금 저희들이 개선을 했습니다. 옛날에는 물건을 보고 그걸 선정을 했는데 지금은 기업체를 픽업을 해서 트레이닝을 시켜서 그 사람들이 물건을 내놓는 방법으로 좀 개선을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관광기념품을 개발했을 때 옛날에는 그냥 사장이 됐는데 저희들이 광안리든 해운대든 남포동이든 판매소를 만들어 놓고 일정 부분이 지금 팔리고 있습니다. 뭐가 팔려야 업그레이드가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계속 진보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님 말씀 꼭 새겨 듣고 노력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문제가 있고 또 시정해야 될 것이 있지만 하루아침에 되는 법이 없으니까 우리 또 더 노력해서 아까 오늘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을 하신 것 같이 잘 수정해서 그리고 소통 잘해서 하여튼 오늘 불꽃놀이 같은 경우에도 우리 국장님이 빠른 대처를 해 가지고 소통을 해서 마무리됐지만 조금 더 그것이 연장될 것인가 다시 할 것인가 그런 문제가 남아 있죠?
일단 조금 더 상황을 봐야 되겠습니다.
상황을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그것이 또 잘 우리가 소통하면 할 것인지 말 것인지 이런 것도 우리가 해결할 수 있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것은 차차 고민해 보도록 합시다.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추가질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유규원 관광마이스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각별히 유념하시고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하여 주시고 개선할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조속히 처리하신 후에 그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관광마이스국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7시 07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윤재성
행정문화팀장 조미령
○ 피감사기관 참석자
〈관광마이스국〉
관광마이스국장 유규원
관광진흥과장 손태욱
마이스산업과장 권기혁
해양레저관광과장 신미란
○ 속기공무원
안병선 하효진 황환호

동일회기회의록

제 310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9 대 제 310 회 제 1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4
2 9 대 제 310 회 제 1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4
3 9 대 제 310 회 제 1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1
4 9 대 제 310 회 제 1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1
5 9 대 제 310 회 제 1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0
6 9 대 제 310 회 제 1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14
7 9 대 제 310 회 제 1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0
8 9 대 제 310 회 제 1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11
9 9 대 제 310 회 제 1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9
10 9 대 제 310 회 제 1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10
11 9 대 제 310 회 제 1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9
12 9 대 제 310 회 제 1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11
13 9 대 제 310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9
14 9 대 제 310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8
15 9 대 제 310 회 제 10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11
16 9 대 제 310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8
17 9 대 제 310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8
18 9 대 제 310 회 제 9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10
19 9 대 제 310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8
20 9 대 제 310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7
21 9 대 제 310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2-09
22 9 대 제 310 회 제 8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2-09
23 9 대 제 310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2-09
24 9 대 제 310 회 제 8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9
25 9 대 제 310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7
26 9 대 제 310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7
27 9 대 제 310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2-09
28 9 대 제 310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29
29 9 대 제 310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29
30 9 대 제 310 회 제 7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28
31 9 대 제 310 회 제 7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11
32 9 대 제 310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9
33 9 대 제 310 회 제 7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9
34 9 대 제 310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7
35 9 대 제 310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7
36 9 대 제 310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2-09
37 9 대 제 310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28
38 9 대 제 310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28
39 9 대 제 310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28
40 9 대 제 310 회 제 6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25
41 9 대 제 310 회 제 6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10
42 9 대 제 310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8
43 9 대 제 310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7
44 9 대 제 310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4
45 9 대 제 310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4
46 9 대 제 310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25
47 9 대 제 310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25
48 9 대 제 310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25
49 9 대 제 310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25
50 9 대 제 310 회 제 5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24
51 9 대 제 310 회 제 5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8
52 9 대 제 310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7
53 9 대 제 310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7
54 9 대 제 310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4
55 9 대 제 310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4
56 9 대 제 310 회 제 4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 2022-12-22
57 9 대 제 310 회 제 4 차 본회의 2022-12-13
58 9 대 제 310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2-12-07
59 9 대 제 310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2-11-29
60 9 대 제 310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24
61 9 대 제 310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24
62 9 대 제 310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24
63 9 대 제 310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24
64 9 대 제 310 회 제 4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23
65 9 대 제 310 회 제 4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7
66 9 대 제 310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7
67 9 대 제 310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4
68 9 대 제 310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3
69 9 대 제 310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3
70 9 대 제 310 회 제 3 차 본회의 2022-12-08
71 9 대 제 310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2-12-05
72 9 대 제 310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2-11-28
73 9 대 제 310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23
74 9 대 제 310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23
75 9 대 제 310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23
76 9 대 제 310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23
77 9 대 제 310 회 제 3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22
78 9 대 제 310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2-11-09
79 9 대 제 310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4
80 9 대 제 310 회 제 3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4
81 9 대 제 310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3
82 9 대 제 310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3
83 9 대 제 310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3
84 9 대 제 310 회 제 3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 2022-11-01
85 9 대 제 310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22-12-08
86 9 대 제 310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2-12-02
87 9 대 제 310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2-11-24
88 9 대 제 310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22
89 9 대 제 310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22
90 9 대 제 310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22
91 9 대 제 310 회 제 2 차 본회의 2022-11-21
92 9 대 제 310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18
93 9 대 제 310 회 제 2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16
94 9 대 제 310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2-11-07
95 9 대 제 310 회 제 2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3
96 9 대 제 310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3
97 9 대 제 310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2
98 9 대 제 310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2
99 9 대 제 310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2
100 9 대 제 310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2-12-01
101 9 대 제 310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2-11-21
102 9 대 제 310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2-11-18
103 9 대 제 310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16
104 9 대 제 310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16
105 9 대 제 310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6
106 9 대 제 310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16
107 9 대 제 310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2-11-15
108 9 대 제 310 회 제 1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8
109 9 대 제 310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2-11-03
110 9 대 제 310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2
111 9 대 제 310 회 제 1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2
112 9 대 제 310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2
113 9 대 제 310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2
114 9 대 제 310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2
115 9 대 제 310 회 제 1 차 본회의 2022-11-01
116 9 대 제 310 회 개회식 본회의 202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