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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위원회
(14시 00분 감사개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부터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30엑스포추진본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조유장 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주신 직원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시정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잘못된 점이 있으면 바로 잡고 향후 예산 심사는 입법 활동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관계공무원분들께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성실한 답변과 신속한 자료제출로 원활한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관계 법규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이 있는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본부장님께서 증인을 대표해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앞쪽에 계신 간부님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22년 11월 09일
2030엑스포추진본부장 조유장
유치기획과장 박근록
대외협력과장 이동규
유치홍보과장 명지정
외교통상과장 황영하
앉으십시오.
다음은 업무현황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라며 본부장님 보고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2030엑스포추진본부장 조유장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최영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 되는 의정활동 가운데 우리 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평소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배려에 대해 감사드리며 우리 본부 직원 모두는 2030년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위해서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본부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박근록 유치기획과장입니다.
이동규 대외협력과장입니다.
명지정 유치홍보과장입니다.
황영하 외교통상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2030엑스포추진본부 업무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30엑스포추진본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 2030엑스포추진본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2건 끝에 실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답변과 관련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본부장님 외 답변자는 본 위원장에게 발언권을 얻으셔서 발언대에서 직책과 성명을 밝히시고 질의 답변에 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10분 이내로 질의를 부탁드리며 보충질의가 있으신 위원들께서는 모든 위원님들이 질의를 마친 후에 추가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정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유장 본부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정말 APEC이 아, 엑스포, 2030엑스포에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이런 준비에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일단 여기 1페이지 자료에 보니까 기금현황에 남북교류협력기금이 지금 현재 조성액은…
88억…
88억이 되어 있습니다. 근데 이제 지금 작년도 말에 비해서 많이 줄었습니다. 지출이 증감이 5억 8,000이 줄은 걸로 되어있는데요. 이 지출이 어떤 내역입니까? 7억 800만 원, 7억 800만 원지출.
7억 800만 원입니다.
예, 예.
이게 작년 지출액은 아니고요.
그러니까 올해 지출이겠죠?
계속해서 이렇게 이자가 지금 1억 2,000인데…
수입이 이자입니까?
예. 사업비, 사업비 명목으로 지금 7억이 지출되어 있고 기본경비가 한 800만 원 진행이 되어왔습니다. 이게 2008년부터 목표액 100억 원을 가지고 진행을 해왔고 이게 계속해서 이제 예전에 이제 아주 그 남북간의 협업, 저기 교류가 굉장히 활발했을 때 사업을 조금 진행을 했었고 지금은 이제 그게 조금 막혀 있어서 기금을 지금 사용하지는 못하고 이런 7억, 사업비도 여러 가지 국가하고 예전에 이제 교류가 좋았을 때 그때 박람회라든지 상호 교육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사업비를 조금씩 해왔습니다.
근데 이제 올해 특별히 7억 넘게 지출된 내역이 제가 18쪽에 보니까 남북교류협력 기반조성 및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이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 지출한 거에 대한 언급이 특별하게 없어요. 보통 기금이라 하면 기존에 적립이 되어 있던 데다가 플러스해서 일정액을 적립하고 또 그 수요가 있을 때는 특별하게 그 기금에서 편성해야 될 사유가 있으면 사업 내역이 있어야 되는데 그게 지금 안 보인다는 거죠. 액수만으로 지출을 7억 했다. 5억 이상 줄어서 거의 6억 가까이가 기존에 기금보다 줄어있단 말입니다?
지금 39페이지에 행정사무감사자료 39페이지에는 일부 이제 사업명이 적혀 있습니다.
그럼 제일 많이 지출된 게 어떤 겁니까?
실제 지출내역은 저희가…
(담당자와 대화)
이거는 기금인데 지출된 그 부분은 아니고…
예.
일반회계로 일단 지출이…
그러니까 지금 집행계획이 말씀하신 39쪽에도 그냥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 해서 7억 돼 있단 말입니다. 또 교류협력위원회 운영에 8,000만 원…
800만 원.
예, 800만 원.
그런데 이거는 회의수당 부분이 돼 있고 저희가…
위원회는 회의수당이라고 치는데…
맞습니다. 계속 코로나 때문에 서면회의로 개최를 해왔는데 서면심의라든지 보고라든지 이런 부분은 진행을 해왔고요. 7억 부분에 대해서는 실제 여러 가지 지원 사업을 저희가 계획은 해놨는데 그게 지출되지는 않았고 계획은 해놨었습니다, 7억을. 기금심의 할 때 집행에 대한 계획을 미리 보고를 드리고 심의를 받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지출은 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여기에는 지출로 잡아 놓으셨잖아요.
그거는 계획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계획이고 실제 항목에 대한 결산은 아직 안 된 겁니까?
그렇습니다.
이것 좀 하여간 항목하고 정리해서…
제출을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예산하기 전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 행감자료에 보면, 그리고 또 이 사업설명에서 2025부산APEC 유치가 새로 등장했습니다. 언제부터 계획하신 건가요?
이거는 이천이십, 이게 원래 예전에 한국으로, 한국으로 2025년APEC은 유치가 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국내에서 어떤 도시를 할 거냐에 대해서 2021년도부터 논의가 되기 시작했고요. 그중에 이제 경주가 있고 제주가 있고 인천 이 정도 해서 계속 경쟁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시기적으로 이제 심의를 하고 외교부에서 심의를 하고 국내 도시를 개최 결정하는 것은 아마 2024년 상반기 정도로 생각을 해서 미리 저희가 실사단 평가라든지 외교부의 어떤 심사를 대비해서 전략적으로 명분이라든지 가치 그리고 우리의 장점 이런 것들을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우리나라가, 우리나라에 개최하기로 확정은 돼 있고 도시를 지금 정하는 건데…
그렇습니다.
지금 부산 입장에서는 지금 2030에 힘을 정말 주력해야 될 때인데 이게 갑자기 오니까 어떤 생각이 드냐 하면 2030이 안 되면 이걸로 대신하겠다는 건가 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아닙니다. 그렇지는 않고…
그렇지 않습니까?
국제회의 이런 APEC정상회의를 그 당시에도 이런 걱정들이 좀 있었습니다. 2021년도 정도에 APEC에 우리도 도전을 해보자 그런데 우리가 엑스포를 하고 있으니까 전략적으로 이거를 하는 게 옳은지 아니면 이거는 도전 안 하는 게 좋은지 했는데 사실 국내적으로 보면 그러니까 수도, 서울이나 수도권 위주에서 APEC을 할 수 있는 명분은 없습니다. 이게 어쨌든 지방의 APEC정상회의가 진행이 돼야 된다는 것은 공감대가 있고요. 그중에 부산으로서는 할 수 있는 도시가 저는 개인적으로 부산이라고 생각하는데 APEC을 개최한 지 20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이걸 어떻게 우리는 이용, 활용을 할 거냐 하면 2023년 11월에 엑스포가 유치가 되면 25년도에 APEC정상회의를 통해서 또 한번 중간단계로 우리의 어떤 역량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선보여주고 정말로 글로벌한 도시로서 이미지를 가지고 나가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시너지 효과가 있는 거지 그게 분산되지는 않습니다.
일단 취지는 알겠는데 지금 우리가 정말 내년에는 중요한 해이기 때문에 굳이 이걸 지금 이렇게 유치본부에서 거론을 하면서 같이 함께 할, 하면 힘이 분산되지 않을까 이런 걱정이 좀 돼서…
그러시죠.
좀 분리해서 준비하시는 게…
그렇게 하겠습니다.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행감자료 103페이지 한번 봐주시면 해외무역사업소 운영이 있습니다. 여기에 이제 보니까 현재 해외사업소가 몇 개고 지금 사무소 직원은 여기 나와 있는 대로입니까?
맞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5개국이고요, 장소고요. 중국이 두 군데고 지금 직원은 한 3, 4명 정도거든요.
그리고 이제 최종적으로 설치가 된 게 중국 칭다오 2016년 이후에는 없습니다. APEC, 엑스포처럼 이렇게 중요한 걸 하는데 이런 거 한두 군데 더 설치해도 되는 거 아닙니까? 어찌 생각하십니까?
해외무역사무소를 설치하는 게 절차적으로는 조금 외교부하고 협의를 해야 되고 절차적으로 조금 까다로운 면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습니다. 수요가 분명하게 있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우리 부산상공회의소도 한번 의논을 해봤는데 우리 전반적인 기업분들이 아세안국가나 우리 인근의 시장을 중심으로 교류가 진행되고 있어서 사실 이렇게 아주 효율적으로 진행을 하는 차원에서는 일본, 중국, 베트남 이렇게 중국 정도로 해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래 이제 제가 말씀 뜻은, 왜냐하면 질문 시간이 너무 자꾸 길어지면 답변이 그러시면 좀 곤란하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기존에 늘 중요, 인근 중요국 우리가 생각하는 연관을 맺고 있는 국가에서 좀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서 확산 효과가 좀 없겠다. 이런 이천, 1996년에 만들어진 정도면 이 해외사업소에 상당한 노하우가 쌓여 있을 거란 말입니다.
예, 맞습니다.
그러니까 이 엑스포를 준비할 때도 이런 차원에서 정말 통상 외교가 중요하니까 이런 것도 점검해서 회원국 중에서 우리가 추가로 좀 할 만한 데가 있고 새로 시장이 개척이 돼 있는 데가 있으면 넓혀나갈 필요가 있다는 거죠.
맞습니다.
16년 이후에 하나도 없다는 건 너무 그냥 주어진 일상적인 사업만 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제 사실은 인력도 많지 않은데 보니까 사무관 파견은 시 공무원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제 하는 일을 제가 한번 시청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까 상당히 많습니다. 바이오 그러니까 부산 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지원 종합창구로서의 역할, 해외 마케팅 또 상품 홍보도 지원하고 해외무역까지 상당히 폭넓은 업무를 수행하는데 이 인력으로 사실 가능합니까? 충분합니까?
주로 사실은 코트라 해외무역관이 우리 현지에서 우리 사무관과 함께 현지 인력과 함께 지금 같이 작업을 하고 있고요. 어쨌든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또 코트라하고 같이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크게 염려하실 부분은 없다고 생각되는데 그래도 통상무역 이런 부분들이 우리 수출 저기 매출액이 부산이 조금 낮은 순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원은 강화돼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제가 보니까 106페이지에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중소기업 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 실적에 지금 여기에는 2021년 것만 지원 예산을 말씀해 놓으셨습니다. 2022년도에 빠져 있어서 한번 찾아봤더니 예산이 팍 줄었어요. 얼마 줄었습니까, 본부장님?
지원 예산이 지금…
44억에서.
지금 32억…
32억 원으로 줄었거든요?
예, 맞습니다.
특히 이제 보니까 온라인 플랫폼 활용 사업이 사업 수도 반으로 줄고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사업액도 확 줄었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줄은 이유가, 사유가 있습니까?
사실 2020년도하고 2021년도에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서 해외 마케팅이라든지 이런 지원에 대해서 예산을 계속 유지를 해왔는데 이게 계속 코로나 때문에 뭔가 취소가 되고 막히고 이러다 보니까 예산이 계속 저기 조금 남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확대하기에도 아예 그런 무역상담회 이런 게 취소가 돼 버리니까 그래서 조금 코로나 상황을 보고 저희가 이제 조금 작년, 올해 같은 경우에는 조금 작게 잡았는데 내년 같은 경우에는 거의 엔데믹으로 돌아간다 보고 조금씩 더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은 온라인 플랫폼은 굳이 만나서 해야 하는 건 아니거든요, 본부장님? 오히려 지금 현재 추세로는 이런 걸 좀 강화해야 되는 분야입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이걸 줄인 건 좀 상당히 이해가 안 되고 편성을 할 때는 여러 가지 현재 앞으로 우리가 나가야 할 방향과 함께 고민해서 좀 하셔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
그래서 이런 분야에 혹시 중소기업 대상으로 만족도조사 같은 거 해 본 적 있습니까? 이런 지원을 했을 때 어떤 변화가 있었고 지금 여러 가지 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 실적은 나열해 놓으셨는데 항목별로는 아니라도 실제 대상 중소기업에 이런 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을 했을 때 어떤 만족도가 있는지 한번 해보신 적은 있으신지요.
매년 11월 말에서 12월 거의 정산 무렵에 저희가 매회 하고 있습니다. 부산발전연구원을 통해서 하고 있고 주로 이제 여러 사업들이 경제진흥원하고 그다음에 우리 코트라 부산지사하고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서 하는 것보다는 부산발전연구원이 객관적으로 좀 볼 수 있도록 저희가 만족도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제 중소기업은 사실 보면 우리가 대기업에서 빠져 있는 틈새에 상당히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이 많이 있거든요. 우리가 옛날에 생각하던 생산라인 중심의 중소기업을 뛰어넘는다 말입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런 지원 수요가 있는 데는 만족도를 조사해서 실제 지원이 필요한 게 어디인지를 잘 파악하셔 가지고 어차피 이거는 계속 사업으로 가실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만족도 조사에 기반해서 내년도나 차년도사업을 좀 장기적인 과정, 단기 과정, 단기 계획 이렇게 해서 좀 철저하게 잘 챙겨서 사실 우리의 중요한 외교이기도 하고 또 경제 규모를 넓혀가는 방법이니까 좀 신경을 본부장님께서 꼭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 1차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정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본부장님 반갑습니다. 박희용 위원입니다.
저희들 또 2030 엑스포 유치하시는 데도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또 행감 준비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예, 예.
본부장님 저는 이제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이번에 또 이태원 참사로 인해서 저희들도 많은 국민들이 또 많은 안타까움을 갖고도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저 개인적으로도 참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이다 이렇게 느껴집니다. 본부장님 저번에, 이번에 이태원 참사로 인해서 외국인 희생자는 몇 분 정도 아십니까, 혹시? 희생자가 몇 분이신지?
이번 전체 전국에…
이태원…
156명 사망자로 알고 있습니다.
156명의 아니, 그 외국인. 외국인 희생자가…
외국인은 지금 국적별로 보면 15명 정도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파악하기로는 지금 14개국에 총 26명으로 제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각 1명. 예, 맞습니다.
맞죠?
예.
그래 저희들도 이제 2030 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BIE회원국들의 표가 절실한 게 현실이다 아닙니까? 그래서 이번 참사로 14개국뿐만 아니고 이제 전 세계적으로도 참사에 대한 언론보도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대한 이미지도 많이 또 실추가 되었고 이 부분은 혹시 모니터링을 하고 계십니까? 모니터링을 하고 계십니까?
예, 그렇습니다. 계속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그래 지금 이제 저희들 대한민국이 이제 치안이 불안한 나라라고 이제 많은 언론에서도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대응 방안은 혹시 갖고 계십니까?
걱정은 저희가 계속 모니터링 하면서 걱정하고 있는 것은 이제 내년 4월 초 또는 3월 말에 실사단 평가가 있는데 실사단에서 이제 구체적인 질의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특히 엑스포는 6개월 동안 한 2∼3년 전에 안전계획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다 수립을 해서 대응을 하기 때문에 문제는 없으나 실제 이태원 참사처럼 주최 측의 부분이 좀 모호하다든가 이런 부분에 과다한 인력, 군중들이 모였을 때 대책 이런 것들은 지금 조사되고 있는 여러 가지 부분에서 대책이 조금씩 나오면 그걸 가지고 정부하고 협의를 좀 해서 대응을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제로는 부산시 자체 내에서 지금 안전실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씩 지금 그걸 하고 있습니다. 정책을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본부장님 저희들 이제 BIE회원국 중에 한 나라인 이란, 이란 쪽에 국민들이 많은 또 참사를 당했죠?
맞습니다.
그러면 이란 쪽에서 외무부 대변인이 혹시 논평 발표한 거 보셨습니까?
봤습니다.
어떻게 알고 있습니까, 논평 내용을.
한국 정부 측의 책임이 크다라고 제가 본 것 같습니다.
저희들 올해 11월 3일 날짜에 국제신문에도 게재가 되었던 부분이고요. 그다음에 보면 제가 잠깐 읽어드리면 외무부 대변인입니다. “이번 사고로 이란인 5명이 목숨을 잃었고 한국 정부가 관리 방법을 알았다면 행사 관리를 잘했어야 한다. 한국 정부가 체계적인 계획으로 부상자 문제들을 대처하기 바란다.” 이렇게 또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개인적으로도 빨리 개선을 해야 된다고 보는 게 현실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가 저희들 또 경쟁국 아닙니까. 그래서 이제 중동 쪽에 지금 17개 나라의 BIE회원국들이 존치를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저희들이 빠르게 대응을 해야 한다고 보여지고요. 그다음에 제가 이제 검색을 자꾸 검색을 이리 해 보니까 이제 뉴욕타임스하고 CNN에서도 이제 이태원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더라고요. 돼 있는데 상당히 안전에 대한 부분을 많이 의식을 하고 있고 그리고 서울에서 벌어진 일이 자연재해가 아니다 이렇게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들 대한민국의 문제지만 저희들 부산시에서 저희들 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발 빠르게 이제 좀 대응을 해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아까도 이제 준비를 하신다고 하는데 시간적인 여유가 저는 많이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부산이라는 도시를 브랜드하기 위해서는 엑스포추진본부에서 또 많은 노력 여하에 따라서 결과가 성패가 된다 저는 이렇게 보여집니다.
알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예, 제가 이 부분을 보면서 이제 사실은 조금 어려운 부분이 이제 지금 이태원 참사를 통해서 우리가 돌아봐야 될 부분도 분명히 있고요. 특히 안전에 대해서 그동안 항상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그런 것들을 이제는 생활 속에서 계속 경계하고 더 민감하게 대응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이거를 오히려 우리가 어떤 행사를 조금 체계적으로 했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조금 더 알리는 방식이 저는 맞다고 보이고 대책 부분은 또 우리 저희 엑스포본부에서 준비하는 것도 있겠지만 전문적으로 이거는 정리를 좀 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바로바로 대응해서 발표한다기보다는 우리의 역량이라든지 안전에 대한 여러 준비 상황들을 하나씩하나씩 알려가면서 대책이 나오는 대로 같이 공유하고 발표하고 이런 식으로 조금 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 본부장님 저도 이제 이번에 저희들 2030을 하면서 이제 검색을 좀 제가 좀 많이 해습니다. 해 보니까 그래 저희들 부산시에서도 이번 참사로 인한 많은 준비를 하시겠지만 저희들 부산 시민건강국에서 보니까 서울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해 가지고 심폐소생술 등에도 관련돼 가지고 전국적으로 처음으로 편의점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를 하고 응급처치 교육도 확대를 실시한다고 이렇게 나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까도 이제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부산이 안전하다는 이미지 이런 것도 제가 봐서는 하나의 포인트라고 저는 보여집니다. 그래서 여러 아이디어도 창출을 해야 되지만 이런 부분도 저희들 시민건강국에서 좋은 정책적인 저는 제안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엑스포추진본부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이제 시민건강국에서 더 확대해서 홍보를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보여주고요. 그다음에 현실적으로 저희들 이태원 참사 같은 경우는 정부에서 대응을 하지만 저희들 부산에서도 새롭게 다른 방향으로 콘셉트로 저는 대응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아까도 제가 언론 쪽을 말씀을 드렸지만 현실적으로 언론보도가 여론을 형성을 많이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들 추진본부에서 언론도 모니터링을 잘하셔 가지고 시기적절하게 대응을 해야 된다 이렇게 느껴집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제 본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62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보셨습니까?
예, 예.
박람회 사후 활용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입니다. 여기서 혹시 사후 활용계획은 수립을 하셨는지 완료하셨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거는 유치계획서상 사후 활용계획을 제출하도록 돼 있기 때문에 이미 유치계획서에 다 담겨 있는 내용입니다.
담겨 있습니까. 그러면 그 자료를 좀 제출을 하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예, 예.
그러면 이게 이제 저희가 자료를 보지는 않았지만 그러면 대략 큰 틀에서만 수립이 된 부분입니까?
예.
큰 틀에서만 되었고요?
예.
그런데 이제 본 위원이 보는 관점에서는 이제 사후활용계획서에 보면 핵심은 저는 이제 제가 분석하기로는 이제 사후활용 주체하고 그다음에 박람회장 부지 활용을 어떻게 하느냐 그것도 저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보고요. 그다음에 세 번째는 모든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예산 확보가 저는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현재 자료를 저희들이 봤을 때는 이 부분이 전혀 보이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부분입니다.
이거는 이제 유치계획서는 아직 공개를 아직은 못 하고 있습니다, 전부 다. 그래서 이거는 위원님 찾아뵙고 따로 한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재원조달계획이라든지 총사업비 부분은 다 지금 유치계획서 안에 지금 들어가 있고요. 제가 그래도 조금 말씀드린다면 전체 6조 5,000억 정도 총사업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중에 부지 매입 그다음에 운영비, 건축, 시설비 이런 것들이 다 들어가 있는 상황입니다.
저도 이제 저희들 당연히 저희들 2030엑스포가 또 유치가 되어야 되지만 그 이후에 또 활용 방안도 저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까도 제가 검색 부분을 말씀을 드렸지만 여수세계박람회장 같은 경우가 지금 한 10주년 됐다 아닙니까, 됐는데. 거기도 이제 올해 7월 22일 날짜에 연합뉴스에 내용이 나와 있더라고요. 나와 있는데 거기에 주 포인트 논제가 뭔가 하면 “여수세계박람회가 개최된 지 10년이 지났지만 사후활용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제 유치도 중요하지만 차후에 어떻게 저희들이 활용을 하느냐에 따라서 부산에 또 경제나 모든 부분이 저는 차후의 또 성패의 갈림길이 된다고 이렇게 생각이 들어집니다.
그리고 본부장님 이거를 구체적인 활용방안은 아직은 정확하게는 정리가 안 되어 있죠?
아닙니다. 사실 이 사후활용계획 부분이 다른 도시들보다는 우리가 조금 경쟁력이 있다고 보이는데요. 이런 여기 나타나 있는 사후활용계획뿐만 아니고 엑스포가 끝났을 때 어떻게 이 부지를 거대한 부지를 이용하겠느냐라는 질문을 계속 하거든요. 그런데 그거는 이미 저희가 북항 2단계 지역개발계획을 2030년이 끝나면 이미 완성이 돼 있기 때문에 그 개발 계획에 따라서 진행이 될 겁니다. 특히 우리는 친수 쪽에 있는 영구보전시설구역 빼고는 다 임시구역으로 지금 해놓기 때문에 그 나머지 지역들에 대해서는 북항2단계개발사업을 통해서 계획이 다 마련돼 있다라고 답변을 아마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본 위원이 보는 관점에서도 이게 이제 대략적으로는 보면 여수 같은 경우도 그렇고 전시시설로만 거의 활용을 하는 부분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운영이 되면 이제 되지 않는다고 저는 보여지고요. 그리고 저희들 제가 짧은 소견이지만 제가 이제 제안을 드리는 부분이 박람회장의 명확한 개발방향을 저는 잡아야 된다고 보고요.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 도시개발계획하고도 같이 맞물려져야 된다고 저는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중장기사업이지만 저희들이 세밀하게 해야 되고 그다음에 시장분석 부분도 아직 시간적인 여유가 있지만 그 전 단계에서 시장 분석이나 여러모로 데이터도 저는 구축을 해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또 부산이라는 도시브랜드 가치도 저는 향상을 해야 되고요. 그리고 이제 저희들 보통 본부장님께서도 이제 관광마이스국장님을 또 역임을 하셨기 때문에 관광이나 문화하고 모든 부분을 같이 이제 접목을 해서 부산시나 정부나 같이 일원화되어서 저희들이 정책적으로 갈 수 있는 준비단계를 꼭 이루어야 된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 개인적으로도 사실은 유치도 중요하지만 이게 박람회를 끝내놓고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더더욱 중요한 사안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미 북항, 부산항대교 안쪽 부분은 개발계획이 어느 정도 지금 북항2단계 예타를 다 했고요. 그 안에 개발계획 같은 것도 우리가 다 갖고 있기 때문에 문제는 없고요. 그 뒤편에 부산항대교 뒤편에 대한 그러니까 어떻게 말하면 북항3단계 개발 계획까지도 저희가 구상을 지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박람회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최대한 얻을 수 있는 부분을 생각하면서 개발방향이 향후 한 5년 내에 또는 10년 내에 다시 설정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부장님 제가 마지막으로 한 가지 제안을 하나 드리고 싶은 게 저희들 현실적으로 추진본부에서도 그렇고 저희들 이제 자매도시하고 우호도시를 지금 계속 체결을 하고 계신 거 아닙니까? 그리하는데 체결도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거기에 대한 후속조치도 저는 더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오전에 저희들이 국제교류재단에 저희들 행감을 실시를 했을 때 현실적으로 보니까 29개국에 39개 도시가 이제 자매도시, 우호협력도시로 체결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후속조치는 혹시 준비를 하고 계신가 여쭤보겠습니다.
자매도시는 이미 매년, 매년 서로의 포럼이라든지 만나서 회의하고 또 문화교류하고 이런 것들은 정립이 다 돼 있고요. 우호협력도시 같은 경우에는 경제분야 위주로 계속 교류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시장개척단이 가고 또 오고 이런 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 이런 부분을 조금씩 지금 2개국씩 더 늘어났습니다. 2개의 도시하고 또 늘어났고 앞으로도 마이애미하고도 해야 되고 또 계속 지금 우호협력도시 하자고 의향이 들어오기 때문에 잘 검토해 가지고 하되 미리부터 저희가 교류해야 될 분야를 매칭을 좀 더 세밀하게 시켜서 후속조치가 매년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설계를 하겠습니다.
저도 이제 올해 유라시아를 다녀왔습니다. 다녀왔는데 이제 알마티시가 그때 이제 우호협력 도시로 그때 구축이 되었고요. 그래서 이제 저희들 예산적인 부분이 수반이 돼야 되겠지만 이제 저 개인적으로는 저희들이 국제오페라하우스가 저희들이 또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알마티시도 저희들도 가서 보니까 이제 오페라하우스가 또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큰 예산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도 민간도 경제도 중요하지만 민간 쪽하고 문화하고 같이 관광을 접목해서 교류하는 것도 저는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나중에 본 위원의 생각은 저희들이 본예산을 할 때 한번 그런 부분도 검토를 해 보는 것도 좋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이 들어집니다.
좋은 제안이십니다. 오페라하우스 완공 시점을 저희도 한번 그거 해 가지고 바로 교류할 수 있도록 준비는 하겠습니다.
하여튼 저희들 2030엑스포 추진될 수 있도록, 유치할 수 있도록 본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 노고에 감사드리고 꼭 유치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들 의회도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상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본부장님 질의 들어가기 전에 오늘 언론에 보니까 사우디 실권자 빈 살만 왕세자하고 대통령하고 만난다던데 혹시 엑스포 우리 부산 유치하고 연관은 없겠죠?
없습니다. 그건 그거고 또 엑스포는 선의의 경쟁을 하기로 했으니까 문제 없습니다.
또 일부에서는 또 사우디에 신도시 만든다고 수주를 이렇게 빅딜 하는 거 아니냐 이런 우려도 하던데 국가적으로야 별로 손해 볼 거는 없을 수도 있겠지만 또 우리 부산으로서는 이렇게 엑스포를 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는데 혹시나 우려가 돼서 제가 질의해봤고요.
업무현황 23페이지 보면 2025년 부산 APEC 유치에 부산발전연구원에 부산 유치 타당성 용역 결과가 나왔습니까?
지금 제가 거의 마무리 단계인데 우리 행문위 위원님들 중심으로 해서 한번 저희가 설명을 한번 드리고 보완해야 될 부분은 조금 보완해서 그렇게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대락적인 기본적인 윤곽은 안 나왔습니까?
윤곽은 나와 있습니다. 그러니까 외교부 차원에서 여러 가지 조건들이 있습니다. 거기에 우리가 충분히 만족하고 있다. 조건을 다 만족시키고 있다는 것하고 경쟁도시, 국내 경쟁도시들보다 훨씬 의전 문제라든지 보안 문제 이런 정상급 인사들에 대한 숙박 이런 부분까지도 저희가 다 우수하다는 것을 하고 있고 앞서서 명분과 가치까지도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유치TF팀하고 범유치, 유치위원회 구성에 따른 예산은 보통 어느 정도로 이렇게 생각합니까?
이거는 아직 잡아놓지는 않았는데…
유치위가 아직 설치 안 됐습니까?
예, 아직 설치 안 됐습니다.
유치위원회 설치 아직 안 됐어요?
예, 예정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이거는 임시적인 위원회이기 때문에 그걸 우리가 갖고 있는 예산 범위 안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언론에서 보니까 유치를 희망하는 도시가 제주, 대전, 인천, 경북…
맞습니다, 경주. 예, 맞습니다.
이렇게 하고 있는데 타 도시에서도 유치를 굉장히 이렇게 희망적으로 보고 있더라고요.
맞습니다.
타 도시는 지금 어떻게 유치 활동하고 있습니까, 혹시?
지금 사실은 제일 조금 적극적인 데가 경주하고요, 인천 정도로 보입니다. 지금 수면에 드러나서 활동을 하고 있는 도시가 그렇습니다.
APEC 유치를 위한 부산만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결국은 이제 2005년 우리가 APEC 정상회의를 했고 그 20주년을 맞이해서 우리가 한 번 더 아시아·태평양국가들한테 이런 어떤 레거시를 그니까 2005년에 했던 그 이후에 후속 조치들이 얼마나 우리가 실천적으로 해왔는지를 보여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누리마루라는 인프라가 구축이 되어 있기 때문에 특별한 국비를 들이지 않고도 아주 좋은 곳에서 할 수 있다는 것이고요. 특히 정상의 의전, 보완 문제가 부산만큼 좋은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외교부가 걱정하는 것을 저희가 전부 다 소화해 낼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강점들이 있다고 봅니다.
타 시·도에서는 왜 부산 너희만 2회 연속으로 유치하노? 이렇게 말할 수…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주도 그렇고 대전도 그렇고 제주는 보완에 취약하고요. 나머지 부분들은 인프라가 좀 되어있지 않아서 오히려 부산이 훨씬 그런 부분에 역량이 있다라고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까도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마는 2025년 APEC 유치가 우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하고 이렇게 연계되면 또 큰 시너지효과가 안 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누리마루 자체도 사실 리모델링을 조금 더 해야 아주 스마트한 회의, 정상회의장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APEC 정상회담을 통해서 좀 변모를 시키고 우리가 앞으로 2030년에 또 정상들이 계속 들어옵니다. 박람회를 하면 그래서 충분히 그런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리 2030엑스포 연계 말고라도 또 이 엑스포를 그 APEC을 유치함으로써 또 부산에 대한 이런 또 경제적이나 이런 효과도 많을 거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일자리창출이라든지 경제효과, 부가가치유발 효과라든지 취업유발 효과라든지 많은 부산이 취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는데 또 2030세계박람회 유치와 같이 이렇게 우리 부산이 국제관광도시라는 이미지도 심어주고 이런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상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효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리 조유장 본부장님 또 우리 직원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우리 엑스포추진본부가 이제 조직개편하면서 본부로 승격되면서 아마 정말 많은 일들을 하고 계시는데요. 아까도 우리 질의 답변에서 비공개 자료가 상당히 좀 많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오픈 안 되는 자료들이 많은데 그거는 저희 의회나 특위하고는 이 좀 오픈해서 볼 수 있는 상황이 좀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제가 한 분 한 분 좀 찾아뵙고 같이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은 좀 하고요. 이게 워낙 유치위나 국가에서 계속 이렇게 언론을 통해서 뭔가 저기 얘기들이 나가고 이러니까 아주 좀 민감해 하고 있습니다.
민감한 부분은 이해가 되는데 방금 뭡니까, 이거 11월 그런 민감한 부분도 마찬가지고요. 이거 하반기 주요일정 저희가 며칠 전에 받았거든요. 저희 위원회를 통해 가지고 이것도 그렇고 지금 전반적인 홍보가 어떻게 추진되고 있고 예산집행 과정이 어떻게 되어 있고 또 큼직큼직한 동향이 발생되면 사실은 저희 위원회 자체가 잘 몰라요. 진행되는 상황도 모르고 앞으로 일이 어떻게 진행될 거라는 것도 몰라서 상당히 좀 갑갑한 면도 있고 저희가 그 의회에 의원으로 그냥 가만히 앉아 있는 게 아니잖아요. 저희들도 밖에서 계속 사절단 활동도 하고 왔고 다들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 그런 자료들을 충분히 조금 비공개라고 하면 비공개 회의를 하면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엑스포 활동이나 홍보라든지 여러 가지 이제 좋은 아이디어들이 계시지 않습니까? 위원님들. 그래서 그거를 할 수 있도록 하여튼 간담회라도 비공개로 한번씩해서 조금 소통의 시간을 좀 늘려 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바쁘시겠지만 그런 상황은 좀 정말 좀 수시로 상황공유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좀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지난번에도 저희 KOTRA에서 지지국, 상대지지국 해 가지고 자료가 있었잖아요. 제가 다른 데서 받았어요.
이게 이제…
비공개라고 하지만 이렇게 돌아다니는 자료들이 많아서 굳이 이렇게 될 것 같으면 언론에만 어떻게 좀 비공개적으로 하면 되는 거지, 위원님들 내부적으로는 상황이 공유가 되어야지 되는 게 저희가 또 유치 외교활동 나갔다 왔잖아요.
예.
이런 자료들이 공유가 안 되니까 엄청 애로사항이 좀 많았었어요. 가서 보니까 이게 지지를 했더라 안 했더라 이렇게 판단이 돼버리니까 그때 저희가 현장에서 전략을 수정해 가지고 하고 그랬기 때문에 좀 애로사항도 많았고요. 실질적으로 이게 홍보물품 관련해서 부기 인형이라든가 이런 게 지원이 많이 안 되니까 받아오는 것도 힘들고 해서 이게 우리가 일하러 갔는데 이렇게 해서 가도 되겠나 이런 상황들도 많아서 수시공유가 좀 잘 돼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좀 들어서…
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꼭 좀 그거는 좀 추진을 해주시길 당부를 좀 드리고요. 혹시 자료가 있으면 이 행감 끝나고언제 시간이 만들어질지 모르겠는데 정말 추진계획, 세부적인 추진계획이나 아니면 유치계획서도 간단하게 좀 설명을 주셨으면 좋겠고 지금 홍보비도 거의 한 200억 정도 잡혀 있잖아요. 그 부분이 지금 사실은 엑스포기 때문에 그냥 사실은 저희가 세부적으로 따지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사실은 실질적으로…
미리 예산 부분은 다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상세하게…
그렇게 해주셔야지 저희도 투명하게 볼 수 있고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서 꼭 좀 그거는 좀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예. 제가 전문위원실 통해서 날짜를 빨리 잡아서 상세하게 좀 비공개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단간단하게 몇 가지 여쭤보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업무현황 12페이지 보니까 우리 서울시하고 업무협약을 맺어 가지고 아마 잠실롯데월드타워에서 10일간 아마 쇼케이스를 열으셨던 것 같더라고요. 현장 반응이 좀 어땠습니까?
그때는 아주 찾는 분도 많았고요. 이게 서울시하고 협약은 아니고…
아닙니까?
아니고 이제 우리 종합홍보기획사가 대홍기획이기 때문에 롯데타워를 좀 그래도 무상으로 한번 할애해달라 이렇게 저희가 요청을 했고 받아들여져서 오프라인 행사를 좀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정말 좋은 장소였고요. 많은 분들이 왔다 갔다 했고 특히 이제 퀴즈라든지 이벤트라든지 또 홀로그램 같은 것들이 많았기 때문에 아주 반응은 좋았습니다.
관람객 수는 어느 정도 됐습니까?
관람객 수는 제가 저기 지금 외우지를 못 하…
(담당자와 대화)
10만 명 정도?
예, 예.
이게 일회성은 아니지요. 나중에 추후에 또 활용계획이 있으십니까?
이거는 원래 계획을 쇼케이스를 해 놓고 있었고요. 왜냐하면 이제 엑스포라는 4명의 컨셉을 잡고 있었기 때문에 했고 내년에는 또 종합홍보용역사가 바뀔 수도 있고 그대로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아직은 모르고요. 심사를 해봐야 알 수 있기 때문에 내년에는 이런 부분도 중요하지만 조금 캠페인으로 1년 내내 끌고 갈 수 있는 것들이 좀 필요해서 그런 부분을 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 보니까 우리 11월 중에 이제 부산미래도시관 있지 않습니까? 1층에.
예.
여기 홍보관을 이제 설치하고 운영을 하실텐데 이제 준비가 다 됐습니까?
아직 그 설치 정도만 되어 있고 나중에 콘텐츠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 우리 위원님들 모시고 시사회라도 좀 하려고 합니다.
운영하실 때 저희가 어제 대변인 행감 할 때에도 좀 제안을 드렸지만 이게 지금은 월∼금만 운영이 되잖아요, 주중만 운영이 된다고요.
예.
만약에 홍보관을 이제 운영을 하시게 되면 주말에도 오픈을 해 가지고 상시 이제 주민, 시민들이 조금 드나드실 수 있도록 좀 해 주십시오.
우리가 구상할 때 어린이도서관 있지 않습니까?
들락날락하고 같이 연계를 하셔 가지고…
같이 연계를 할라고 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좀 오셔서 엑스포를 이해를 하시고 가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꼭 좀 그렇게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자료 78페이지 보니까 우리 시교육청 하고 또 하셔 가지고 초등학교 현장에서 찾아가는 엑스포 교육을 진행을 하셨는데 이제 실적이 이제 10회, 열 번밖에 안 하셔서 우리 청소년이나 교육 관련해 가지고 우리 추진전략이나 현황이 어떻게 되시죠?
이거는 저희가 예산이 여기에 조금 적게 배정이 돼 있어서 내년에는 교육청하고 사전에 좀 협의를 해 가지고 조금 더 늘려서 할 수 있도록 지금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 부분은 이제 범시민유치위원회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진행을 쭉 해왔습니다. 그런데 시가 직접 그 교육청하고 협의를 해서 초등학생, 중학생은 교과서에 지금 실려있고요. 초등학생 부분하고 중학생 부분은 또 여러 가지 행사를 통해서 좀 계속 알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어떻든 시민 부분이나 어떻든 공감대 형성하기 위해서는 엑스포 유치하자도 중요하지만 엑스포에 대한 이해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예, 내용을 좀 알려야…
우리 그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좀 잘 협조를 하셔 가지고 협의를 하셔 가지고 진행이 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까 업무보고 할 때도 말씀을 주셨지만 자료 82페이지에 우리 부산지역 기업들하고 협력해서 많은 다양한 활동들 보여주고 계시고 우리 부산상의에서도 정말 고생을 많이 해 주시고 그 노력하는 거에 대해서 정말 감사드리게 생각을 하는데 그런데도 아직은 조금 부족해 보이는 부분이 있어서 향후 남은 1년 동안은 정말 우리 기업들이 많이 좀 움직여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떤 추진방향이나 계획이 좀 있으십니까?
우리 지역기업 뿐만 아니고 지금 대한상의에 대표적인 10개 기업들이 거의 CF광고에까지 다 붙여서 할 수, 할 정도로 하고 있고 특히 내년에는 해외가 더 또 중요하기 때문에 해외에 거점도시들 기준으로 해서 대기업들이 본인들이 소유하고 있는 사이니지라든지 콘텐츠를 다하고 있습니다. 근데 내년에는 사실상 국내 수도권이 또 중요하고요. 그다음에 해외가 또 중요하기 때문에 거기에 조금 더 저희가 신경써서 대한상의하고 좀 결합해서 저희가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제 해외에 유력한 언론 그다음에 해외에 CF 여기에 조금 더 주력해 가지고 부산이 대세라는 것을 좀 알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어떻든 조금은 부족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시민들이나 전 국민들 실생활에 어떻든 녹여 들여갈 수 있는 그런 홍보가 좀 가능하도록 계속해서 추진에 만전을 좀 기해주시길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효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리 본부장님 수고 많으시죠?
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우리 저희들도 이렇게 시의회에서 나가 보니까 부산에 대한 매력을 또 피부적으로 못 느끼는 시는 그런 중요한 키맨들도 많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분들이 부산을 한번 보고 가시면 ‘아, 무조건 부산에서 해야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시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좀 했었거든요. 또 상대적으로 지금 이제 우리가 하는 거는 그거를 직접 오지 않는 이상에서는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홍보라고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그래서 지금 우리 그 현재로서는 우리가 이번에 현재의 시점에서는 우리가 대내, 대외적인 홍보에 집중을 해야 될 타이밍인지 아니면 대내적인 즉,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알려야 될 타이밍인지 지금 타이밍이 어떤, 어느 타이밍입니까?
개인, 개인적이라기 보다 전략적으로 보면 내년 6월을 기준으로 해서 내년 6월에는 거의 많은 회원국들이 지지성향을 거의 확정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PT가 2023년 11월 마지막주 총회가 있는데 그때는 이미 생각하고 그냥 투표를 하기 때문에 그때 PT는 앞에 거를 다 정리하는 PT라고 보시면 되고요. 그래서 기간을 나눠보면 내년 1월부터 6월까지는 해외에 사실은 거의 올인을 해야 우리가 거의 결정적으로 지지세를 얻을 수 있다, 이렇게 보고요. 그 가운데 수도권 부분은 저희가 따로 또 집중적으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BTS공연을 통해서 전국적으로 인지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확산이 된 것 같고 부산은 사실은 잘 모르신다고 말씀들을 많이 하시지만 인지와 지지가 이제는 80% 이상 올라가고 있습니다. 최근에 설문조사를 하면 국민지지도도 80%까지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를 넘어서 수도권의 지지를 끌어내야 되기 때문에 거기에 내년 상반기 그렇게 집중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올해 남은 기간 한 달 정도 그리고 내년 1월부터는, 1월부터 6월 정도는 거의 해외에 우리가 올인을 해서 내년에 실사준비 등 이런 거에 관련되게 하시겠다는 그런 계획이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다음에 6월 또 들어가면 프랑스에 거의 상주를 하다시피 해야 될 겁니다.
제가 이제 보면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우리가 지금 이 홍보를 중점적으로 이제 해야 될 타이밍이 왔다. 이렇게 생각하는 입장인데 홍보는 결과적으로 예산 아니겠습니까?
맞습니다.
그 예산을 우리 ROI 비율을 높일 수 있는 그런 전략이 있습니까?
올해, 올해 처음 사실은 종합홍보용역을 98억 정도 진행을 했습니다. 이게 컨텐츠 제작하고 이런 전략기획 부분은 한 53억 정도 보시면 되고 나머지가 이제 매체비입니다. 근데 저번에도 제가 상임위 할 때 말씀드렸듯이 매체비를 30억 정도 써 가지고는 사실은 도달률이 크지는 않아서 홍보분야는 예산이, 예산이 많으면 많을수록 인지의 도달률은 굉장히 높아지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이제 시민의 세금이고 국민의 세금이기 때문에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지금 찾고 있고요. 내년 종합홍보용역은 올해 진행됐던 거를 우리가 반성해야 될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체감이 저도 사실은 크지 않다라고 느꼈던 부분도 있고요. 그게 매체비가 적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다른 방식이 있으면 뭘까라는 고민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안서도 그런 부분을 좀 반영해서 하고요. 미리 저희가 위원님들 의견도 조금 더 받아서 상세하게 조금…
그래서 좀 전에도 저희들, 우리 위원님들에 대한 의견도 말씀하시니까 어제 우리 대변인 감사, 행정감사를 하면서 또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가 물론 다 준비를 잘 하실 거라고 믿지만 조금 더 집중과 선택도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좀 들고 시기적인 상황에 따라서 예를 들자면 지금 곧 다가올 1월부터 6월 정도에 대한 해외홍보를 한다면 우리가 지금 해외홍보 매체를 우리 본부장님께서는 여러 가지가 있을 건데 혹시 그러면 이렇게 특정 언론사를 말하기는 좀 그렇습니다마는 우리가 전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CNN라든지 CNBC라든지 CNN 정도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보니까 약 한 20억 명 정도가 시청을 한다 이런 데이터가 있더라고요. 이천, 이천, 20억 정도의 가구가 거기 호텔을 포함해서 전 세계에 해외에 보면 거의 CNN은 전 세계에 다 나오는 입장이고 약 200개 국 정도 송출이 되고 있고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그래 보면 특히 cntraveller.com이라든지 보면 각 도시를 계속 이렇게 홍보를 하더라고요. 30초, 1분, 1분 50초, 2분 이런 식으로. 상당히 그런 거는 효과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거기에서 나오는 도시들에 대한 것은 상당히 신뢰감이 가더라고요. 가보고 싶다. 그 방송을 해외에 나가서 본다든지 한국에서 CNN을 본다고 했을 때 그 도시를 한번 가고 싶다. 주로 그런 요즘은 도시 광고를 많이 하지 않습니까? 우리는 저는 아직까지 그거를 방송을 한번도 본 적이 없거든, 우리 부산에 대해서 나온 거를 저희들이 보지를 못했습니다. 혹시 그런 부산에도 광고를?
있습니다.
있습니까?
예. 그래서 이제 유치위에서 사실 분담을 해 가지고 해외광고는 유치위가 하고 있었고 올해 같은 경우에 국내는 저희 부산시가 하고 있었는데 매체비가 우리보다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나중에는 이제 우리 위원님 도와주셔 가지고 추경에, 추경에 있는 돈을 그래도 해외가 또 하반기에 중요하니까 들이면서까지 해외에 좀 하라고 CNN에 방송이 나가고 있습니다. 근데 돈이 적다 보니까 이제 노출이 그렇게 많이 되지는 않는 거죠.
그 지금 얼마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렇게 또 그게 우리가…
CNN이 굉장히 단가가 비싸 가지고…
프라임타임에 얼마 정도 합니까. 30초에 얼마 정도 하던가요?
위원님 제가 지금 기억은 정확히 안 나는데 굉장히 비싸 가지고 사실은 내년도도 유치위에만 해외를 맡기지 않고 제가 지금 부산시에서 직접 지금 좀 해외광고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해외에 조금 더 매체를 써서 CNN 중심으로 좀…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해외에 하더라도 집중과 선택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KBS WORLD라는 것도 있고 또 Arirang도 있고 이러지만 실질적으로 지금 해외에, 해외 외국인들한테 알려야 될 필요가 많다는 거거든요.
맞습니다.
그걸 보는 방송이 어느 것인가를 찾아 들어가는 게 맞지 않겠느냐는 걸 지금 제가 집중이 필요하다는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우리가 모아서 집중적으로 해서 가장, 그런 거에 대한 투자대비 효율이 높은 걸로 가자는 거거든요. 그런 제가 제안을 한번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아마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더 검토를, 지금 그전에 또 우리가 광고부분 되면 지금 우리 KTX 안에도 보면 방송이 나오죠. 그게 확인해 보니까 부산 관련해서 또 엑스포 관련해서 하루에 한 3번 정도 나온다더라고요. 3번 정도 나오는데 그러니까 제가 아무리 봐도 눈을 씻고 봐도 볼 수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또 제가 출장다니는 지인들에게도 내가 물어봤어요. 부산방송, 부산에 관련된 홍보가 나오면 좀 영상으로 찍어가지고 가져 오세요. 보지를 못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그런 부분들도 이제는 타이밍이 필요하다. 우리 오시는 분들이 부산에서 하지만 서울을 통해서 오고 인천을 통해서 오고 김해, 김포, 김해공항을 통해서 오지 않습니까? 그럴 경우에 우리가 소위 말하는 부산역 이렇게 관문에 있어서는 요즘 거기 어떤 설치든지 우리가 부기 하나 놔 놓고 이야기할 것이 아니고 눈에 계속 노출될 수 있는 광고들 이런 부분들이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특히 그런 부분들을 한 번 더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 저도 이거 일전에도 이야기를 했는데 제가 부산역에는 보면 그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 파사드 되어 있는 그 부분에 보니까 전에 예술적인 작품으로 가져가야 되고 어떻고 이런 이야기가 있었는데 한번 봐도 실질적으로 그걸 봐 가지고는 지금 엑스포를 광고한다는 이야기를 아무도 할 수가 없을 거예요. 마지막에 약간 스쳐 지나가는 엑스포,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조금 더 고민을 해주셔야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고 어차피 관문 부분에는 그래도 가장 사람들이 들어오고 하는데는 우선은 지금 부산에 대한민국 부산에 엑스포를 지금 준비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 국민들이 알 수 있는 계기가 돼야 되는데 그렇지가 않다는 거예요. 제가 볼 때 한번 더 챙겨 주셔야 되고요. 그래 하여튼 제가 5분 발언을 통해서 우리 16개 구·군들을 통해서도 조금 밀착형 광고가 홍보가 돼야 된다는 이야기를 제가 드리고 또 특교도 좀 요청을 이렇게 해야 된다고 해서 혹시 그거는 시행이 됐습니까?
예, 위원님께 보고를 드렸었는데 이미 이제 조금 차등을 줘서 그니까 TF를 만든 구는 저희가 사업비를, 저기 특교를 더 드리고 그다음에 그렇지 않고 활동이 조금 그래도 해주십사 하는 데는 조금 적정하게 드리고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봐 가지고 한 약 5억 정도의 예산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보건데 그것도 그렇게 지역을 말씀대로 TF 준비되고 또 조금 연관이 되는 데는 아마 더 많은 일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물론 그렇게 지역별로 나눠 주는 거에 대해서는 그렇다 치더라도 금액이 과연 적당한가 싶은 생각이 좀 듭니다. 예산이 된다면 좀 더 줘서 우리가 각 구·군에서 조금 더 이제는 우리 시민단체들도 많이 움직이지만 구·군에서도 같이 움직여줘야 된다. 이런 이야기를 한번 더 드리고 싶고요.
간단하게 여기에 몇 가지 더 묻겠습니다. 우리 그 지금 BTS 멤버들이 군복무 의사를 밝히면서 지금 순차적으로 입대가 되지 않습니까?
예.
이 지금 홍보대사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나름 우리가 공연을 통해서 세계에 많은 홍보를 했다고 저는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2025년 이후에 돼야 이제 BTS가 현재로서 본다면 완전체로 다시 활동할 수 있는데 그 유치 전에 지원사격에 대한 그리고 이번에 경쟁발표에 활동하게 되는 BTS가 지속적인 유치활동이 좀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은 뭐 있습니까?
어떤…
군대를 가면 이제 지금의 홍보대사로써의 역할이 어느 정도 수명이 다 한다, 이렇게 봐야 되는 건지요?
그거는 아니고 일단 이것도 제가 공개된 자리에서 말씀드리기는 조금 부적절해서 나중에 비공개 간담회 할 때 또 말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렇죠. 이게 그 부분도 포함될지 모르겠는데 우리 3차 PT에는 우리 엑스포 공동유치위원장인 최태원 SK 그룹회장이 연설을 준비했다고 들었는데 그게 바꼈다고 또 들었거든요. BTS가 언론을 통해서 들었기로는 물론 이것도 비공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다음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또 유치특별위원회가 만들어져 있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같이 그런 부분들도 공유할 수 있으면 좀 자주 좀 공유를 해주시면 저희들도 이 오픈되지 않는 부분들은 오픈되지 않도록 해서라도 좀 알면 저희들이 좀 알아야 아까 우리 김효정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알면 그래도 지원하는데 좀 더 적극적이지 않겠냐는 생각을 제가 합니다.
제가 자료는 사실은 사실 좀 조금 보시기 좀 불편하실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계속 드려야 아마 좋을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우리 앞번에 우리 그 누구죠. 디미트리 케르켄테즈 국제박람회 BIE 그분은 우리 박람회를, 박람회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맞습니다.
사무총장으로서, 오랫동안 거의 20년 가까이 사무총장에서 모두 진두지휘해 왔던 그런 인사였는데 왔다가는 거 자체도 좀 쉽진 않았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 타이밍에, 그분의 어떤 반응은 괜찮았습니까?
워낙 조심스럽게 말씀하시는 분이라서, 저는 근데 개인적으로는 아주 우호적인 반응이었다고 보고요. 특히 사이트를 직접 방문하셔서 설명을 다 드렸는데 사이트에 대한 조언도 좀 해주시고 아주 만족하고 가셨던 걸로…
저도 당일 그때 참석할 기회가 있었는데 역시 마찬가지로 우호적이라고 느껴서 한번 더 여쭤본 거고.
한 가지 마지막으로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현재 그 우크라이나가 전쟁 중에서 신청을 했지 않습니까. 이런 경우에 우리 부산 입장에서 변수가 생길 수 있는 그런 사항들은 없는 건지요? 왜냐하면 이번에 또 가서 보니까 우리 유럽지역에서 우크라이나의 전쟁에 대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나라별로.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그렇게 이어지지 않을까 염려도 있는데 우리 본부장님께서는 혹시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실제로 정확하게 제가 말씀드리면 모든 지금 경쟁하고 있는 도시들은 신청국 자격입니다. 근데 이제 실사를 받고 나서 평가서가 통과가 되면 이제 후보국 지위를 얻게 되는데 우크라이나 같은 경우는 사실 4월 첫째 주에 아마 실사를 받고자 하는 의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맨 마지막에 늘려서 전쟁이 끝나서 실사단이 들어올 수 있는 정도가 되면 계속 경쟁을 하게 될 거고요. 4월까지 전쟁이 끝나지 않으면 실사단에 들어가기는 좀 어렵습니다. 그러면 후보국 지위는 좀 하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한번 감안해서 저희가 또 교섭전략을 좀 짜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지금 우리가 어떻게 보면 같이 경주를 하는 어떤 그 목표를 가지고 가지 않습니까.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 그 부분에서 전략적인 노출을 안 해야 될 부분이 있다고 인정이, 인정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조금 더 소통이 됐으면 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소통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하여튼 계속 경주를 좀 이렇게 더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강철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송현준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관계공무원 여러분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이제 국내외 홍보계획 관련해서 보충질의처럼 질의드리고 싶은데 거의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요한 부분인 것 같은데 지금 예산이 이제 작년 대비로 한 7배 이상으로 예산이 지금 많이 좀 책정이 됐습니다, 197억으로 책정이 됐는데. 현재까지 홍보추진 현황이 지금 어떻게 됩니까? 그리고 집행현황도 궁금하고요.
지금 대홍기획이 종합홍보용역사로 해 가지고 집행률은, 집행은 다 끝났습니다. 지금 11월 말까지 해 가지고 TV CF까지 거의 다 끝난 상황이고 이게 공백이 저희가 없도록 미리 10월 말부터 내년 홍보용역사 선정을 대비해서 미리 12월 정도에는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1월부터는 바로 홍보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 거는 거의 집행이 다 됐습니다.
그러면 올해는 대홍기획이라는 업체 한 군데에서 종합홍보용역을 다 담당하고 있습니까?
대홍기획, 롯데계열사입니다.
롯데계열사. 그러면 종합홍보용역이라는 거는 좀 구체적으로 어떤 용역입니까?
이게 예전 같으면 이제 영상물 따로 제작하고요. 그다음에 SNS 따로 뿌리고 이렇게 분절적으로 하는 게 있었는데 그것보다는 전략기획부터 그러니까 콘텐츠를 뭘 만들건가 그다음에 매체믹스는 어떻게 할 건가 이런 것들을 미리 전략을 짜고 거기에 맞는 콘텐츠와 웹 예능과 확산전략 이런 것까지 한 회사가 다 수립을 통일적으로 하는 겁니다.
아, 전체적인 서비스 다…
오히려 그게 훨씬 통일감과 책임성 그다음에 효율성이 더 높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하고 있고 매체는 매체비는 사실 언론진흥재단을 통해서 송출 매체를 선정해서 가장 적합한 곳을 이렇게 선택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럼 계약기간이 거의 올해는 만료되는 상태이고 내년도 새로운 업체를…
맞습니다.
어떤 절차를 통해서 새로운 업체가 정해집니까?
이미 과업지시서와 그다음에 공모를 지금 거쳤고 다음 주 정도 되면 평가가 끝나서 우선협상대상자는 선정이 되고 한 2주 정도 협상을 계속합니다. 그 속에서 이제 확정을 하면 계약을 해서 1월부터 바로 매체작업이 시작이 되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종합홍보용역으로 그러면 내년도에 책정된, 혹시 지금 신청한 예산은 어느 정도 됩니까?
174억. 174억 지금 예상을 하고 이거는 사실 이 금액은 동의를 의회에서 의결을 해 주셔야 되는데 혹시나 공백이 있을까봐 예상치로 해서 지금 했기 때문에 절차적인 문제는 없고요. 변동이 가능하다 이렇게 공모에 써놨기 때문에 예산변동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엑스포 유치에 앞서서 가덕도신공항 개항이 가장 큰 관건인데 유치계획서에는 가덕도신공항 관련해서 어떻게 적시가 돼 있습니까?
그 영문으로 보면 ‘By’라는 의미로 2030년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추진한다. 그 정도로 지금 유치계획서에는 써놔서 실사평가단이 오면 가덕신공항에 관련한 질문도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대비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가능성이 좀 폭이 넓어야 되지 아무래도 실사단도 그런 조건을 반영할 텐데 이제 노력하는 정도의 수준이라고 하면 좀 가덕도신공항 아무래도 교통편인데 교통편이라는 항목에서 점수 배점을 매길 때 조금 이제 아무래도 확정적인 범위 수준에서 좀 낮게 측정되는 우려가 있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 가지고.
그런데 이제 대부분 전반적으로 BIE의 실사평가서는 점수화되는 부분은 아니고 실사단의 의견서가 붙습니다. 의견서로 갈음하는데 아주 현저히 자격이 없거나 인터뷰를 했는데 아예 반대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거나 이렇게 됐을 때 아마 자격을 박탈 자격이 없다고 하는 것인데 따로 평가에 의해서 점수에 의해서 탈락이 되고 이런 부분은 아닙니다. 그래서 가덕신공항 문제는 우리가 얼마나 평가단원이 왔을 때 가능성을 충분히 얘기하고 실증적으로 보여주느냐 거기에서
조금 가늠을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건 아마 의견이 국제교통망 부분에서 아주 철저하게 준비되고 있다. 또는 충분한 의지가 있다. 왜냐하면 특별법이 있기 때문에 공법만 잘 이렇게 설정이 되면 충분히 절차대로 지금 가고 있다. 그래서 가능하다는 것을 인지했다. 그 정도로 되면 저희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능성의 폭이 넓다는 부분을 인지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게 중요할 것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송현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 계십니까?
정채숙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십시오.
정말 우리 본부장님 밖으로 뛰셔야 되는데 이렇게 우리가 행감하면서 오랜 시간 해도 되나 싶은 생각은 들지만…
아닙니다. 오히려 더 지혜를 주시고 해서 더 좋습니다.
저희가 사실은 지난번 언제죠. 추경 때인가 제가 질문했던 거 아마 기억은 본부장님이 개별적으로 못 하시겠지만 제가 ODA나 MOU 형태의 국가가 몇 개가 되는지 여쭤봤었고요. 그다음에 그거는 이제 저희가 국제교류재단 앞에 또 행감하면서 아까 또 우리 일부 위원님이 지적하신 자매도시, 우호도시에서 대충 가늠은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때 두 번째로 말씀드렸던 게 부산의 25개 공공기관이 예를 들면 환경공단도 있을 수 있고요. 영화의전당 또 스포츠 관련도 있을 수 있고 또 복지 관련 이런 기관들이 그 본 기관의 사업목적에 맞는 문구를 넣어서 엑스포를 문구를 만들어서 홍보를 하는 게 어떻겠느냐 기관 앞에도 게시를 좀 하고 혹시 추진 좀 하고 계시는가요?
지금 산하기관이 홍보 부분에서 진행하고 있는 것을 저희가 이제 취합을 해 가지고 제가 이제 자료를 갖고 있었는데, 그래 가지고 지금 교통공사뿐만 아니고 모든 산하기관이 지금 각자 행사도 있고 이벤트도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도 다 지금 엑스포를 다 넣어 가지고 지금 하고 있고요. 홍보문구 부분은 저희가 공문을 또 생산해 가지고 좀 할 수 있도록 지금 요청을 드린 바 있습니다. 그거를 결과물을 다시 한 번 더 파악을 해가지고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기관의 어떤 사업이나 또 추진하고 부산과 관련해서 가고자 하는 방향 또 세계에 알리고 싶은 그런, 사실은 그린도시라거나 여러 가지가 있겠죠. 그런 걸 좀 내세워서 물론 사업 행사를 할 때 엑스포 같이 합니다. 또 중요하지만 아예 플랜카드를 만들어서 홍보성 그런 멘트를 만들어서 상시적으로 할 때까지 개시하자는 겁니다. 그래서 부산 전체가 기관이 우리 부산본청 외에 모든 기관이 여기에 뜻을 같이 하고 있다는 걸 보이자는 거죠. 그 사내에서 뭐라고 그럴까요. 의견을 받아볼 수도 있는 거고요. 그래서 약간의 상품권을 걸어서 어떤 의미에서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해보는 것도 저는 그 자체가 사원들이 그 기관 내에 있는 직원들이 관심을 받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엑스포가 뭐지 왜 유치해야 되지 본인이 문구 하나 만들려면 얼마나 고민을 하겠습니까? 사실 이제 우리 위원님들이 많이 여러 가지 본인의 생각과 포함해서 묻고 싶은 걸 했지만 우리가 한 마디를 물을 때는 정말 이 엑스포 유치에 어떻게 도움이 될까 고민해서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여기에서 나오는 말씀들을 좀 잘 챙겨주십사고 말씀을 드리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때 제가 또 하나 말씀드렸던 게 지하철을 이용한 홍보를 말씀을 드렸어요. 지금 여기 늘 여러 문구에도 나오지만 범국민 붐업 강조하셨단 말입니다. 맞습니까?
예.
그래서 이제 보면 서포터즈 활동도 있고 지역기업을 통한 홍보 또 여러 가지 홍보관 조성 대시민 매체광고는 TV, 라디오, 언론, 대중교통이 있는데 제가 그때 대중교통에서 지하철을 한번 언급을 드렸습니다. 기억하시나요?
맞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도 그때 본부장님하고 하면서 정말 본부장님 만약에 한 5만 정도가 노출되는 하루에 집단이 있으면 우리가 거기에 홍보문구 걷는 게 맞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그렇죠?
그때 그때 제가 말씀드렸듯이 이 정도라고 예산…
몇 만 정도라고 생각을…
예산이 소진이 다 돼가지고 그때 하반기에 두 달 동안 집중적으로 또 지하철에 지금 안에 객실 안에 객차 안에 다 했었고요. 그다음에 지금은 바깥쪽에 엑스포 포스터를 지금 다 문에다가 또 달고 이랬습니다. 그런데 그게 교통공사도 사실은 공짜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규정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예산을 다 지출하거든요.
아니 공기업은 공공기관은 부산시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 아닙니까?
아닙니다. 그게 다 규정이 있기 때문에 내부의 광고판을 저희가 무상으로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예산을 계속 투입해 가지고 이거를 계속 노출을 하도록 하고 있고요. 지금 지원받고 있는 것은 이제 찍을 때, 찍을 때 소리 나오는 거 “엑스포 응원합니다.” 하고 그다음에 방송하는 거 그거는 이제 저희가 지원을 받고 있고.
아까 대시민 홍보 사업비가 얼마라하셨지요?
대시민 홍보 사업비, 종합용역비 170억을 지금 했었고요.
그런데 이제 말씀하실 때 국민지지도 80%라 하셨는데.
예.
당연하죠. 엑스포 유치에 대한 일을 알고 있는 분은 당연히 지지하죠. 우리나라 국민이고 부산시민이면, 그런데 모르고 있으면 지지 자체를 일단 모른다는 게 문제입니다. 그런데 이제 제가 그래서 그때 본부장님도 저도 하루에 지하철에 얼마의 사람이 타는지 저도 좀 사실 그때 파악이 안 돼 있어서 제가 9월 말에 자료를 좀 요청했습니다.
아, 예…
저기 좀 봐주시겠어요?
(자료화면을 보며)
보시면은 지금 엄청납니다.
맞습니다.
1호선, 2호선, 3호선 정도 합해서 하루에 90만이에요. 거의 100만 가까이입니다, 하루에. 그래서 지금 월별로 보면 계가 2,300만이거든요. 이거는 엄청난 집단입니다. 그리고 특히 여기에 보면 MZ세대를 위한 홍보를 언급하셨는데 아침에 출근 시간, 퇴근 시간대는 정말 주로 MZ세대들입니다. 전부 출근하느라고 2호선 타고 1호선 갈아타고 가거든요. 그래서 지금 8월에 현황이 보면 지금 90만 7,000, 이렇게 97만 명 되어 있고요. 9월에는 90만 초과일이 15일입니다. 지금 이제 개월로 봐서 추이를 보면 10월에는 더 많다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좋은 집단이 있는데 아까 말씀하신 교통공사하고의 관계에서 이렇게 중요한 우리 부산의 일을 앞두고 있으면서 하루에 그 많은 사람이 노출되는 그 광고를 왜 안 하시는지 제가 궁금하고요. 제가 이제 사실, 그다음 화면 좀 띄워주시죠.
(자료화면을 보며)
2호선을 타고 1호선으로 갈아타면서 한번 지하철 내부를 한번 찍어봤어요, 지하철 내와 역사 내를. 지금 이게 2호선입니다. 제가 전에 한번 말씀드렸죠. 에듀윌 공인중개사 광고 외에는 양쪽이 텅텅 비어 있습니다.
그다음 화면 봐주세요.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세요. 지금 제가 한 40개를 찍은, 지금 문에도 이렇게 붙어 있습니다. 여기에 엑스포 유치 저거 못 붙입니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일단 제가 말씀을 다 드릴게요. 상황을 한번 또 넘어가 주세요.
(자료화면을 보며)
저는 지하철 내에서 늘 안타까워서 이것도 이제 다른 칸인데 제가 찍었고요. 그날 시간을 잡아서 한 시간을 소요해서 찍었습니다. 그다음에 여기에 역사를 딱 내려서입니다. 기둥에 엑스포에 대한 거 전혀 없습니다, 기둥에도.
그다음 계속 넘겨주세요. 여기에도 어디에도 멀리 저 옆에 하트모양의 그냥 제품안내입니다. 어디에도 엑스포 보이지 않습니다.
또 넘어가 주세요. 지금 여기 이제 2호선에서 1호선 갈아타는 쪽 방향인데요. 서면에 여기 이 비전이 나오거든요. 그다음 한번 넘겨봐 주세요. 여기에도 엑스포 없습니다.
넘겨봐 주세요. 다 지금 다른 광안대교 관광상품에 대한 소개는 있는데 그 중요한 엑스포는 문구 하나도 없습니다.
계속 넘어가시면 됩니다. 이렇게 병원, 그다음에요. 또 쭉 넘어가세요.
지금 이렇게 다른 상황에 대한 연주회라거나 행사에 대한 안내는 들어가 있거든요. 여기 조금 멈춰봐 주시면 여기가 에어부산 지금 고정 홍보가 돼 있더라고요. 글자를 지금 제가 여기서 자세히 안 보이는데 이 3개의 비전에, 멈춰 있는 화면에 저기에 계속 에어부산입니다. 저런데 엑스포 못 합니까? 지금 어디에도 엑스포 한다는 느낌이 안 들어요. 부산 지하철을 이용하는 입장에서는.
또 넘겨봐 주세요. 계속 넘어가시면 됩니다. 제가 이제, 이거는 계속 넘기시면 돼요. 혹시나 엑스포가 나올까 싶어서 한 5분을 서서 이 바뀌는 화면을 계속 찍어봤거든요. 너무 제가 엑스포가 사실 언제 나오나 시민들이 이걸 보면 인식을 할 때 또 이쪽 방향에서 찍어도 또 없습니다. 또 넘어가 봐 주시죠. 그래서 지금 이제 이것도 환승하러 가는 데도 어디에도 없습니다. 기둥에도 없고요.
넘어가시면 됩니다. 제가 그날 한 40컷을 찍었는데 또 계단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와서 크게 보이는 화면에도 어디에도 없습니다. 전부 이런 내용들입니다.
또 넘겨주시죠, 없어요. 엑스포 화면을 볼 수가 없고 오히려 제가 보니까 울릉도, 울릉도 관광안내 다 넘겨봐 주세요.
그래서 이제 제가 그래도 반가워서 이게 1호선을 갈아탔습니다. 갈아타고 보니까 부산의 들락날락 우리 지금 1층공간 안내가 붙어 있어서 너무 반가웠어요. 그래서 혹시 1호선에는 또 다른 엑스포가 있으려나 역시 없었습니다. 본부장님 이거 보시고 엑스포 하는 줄 만약에 내가 지하철만 타고 출퇴근하는 MZ세대라면 언제 알 수 있겠습니까? 하루에 90만 명이 타는데. 제가 말씀을 드릴 때는 정말 유치가 되기를 이 홍보를 어떻게 할까. 그런데 우리가 1,000명, 2,000명 모여서 서포터즈 하고 이거 굉장히 크잖아요. 그런데 그분들은 이미 잘 알고 있는 분들이에요. 그런데 일반인들에게는 노출이 안 돼 있다는 거죠. 제가 지상으로 올라가지도 않고 관심 있게 어디 홈피를 열어보거나 광고를 볼 기회가 없고 지하철만 타고 환승을 해 가면서 출퇴근한다면 그 많은 젊은세대들이 여기에 내려서도 기둥에라도 만약에 안이 돈이 많이 들면 그 정도 협조는 이 큰 중대한 행사를 두고 받을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이게 불가능합니까. 본부장님?
저도 사실은 위원님이 항상 제안해 주시고 아이디어 주시고 말씀주시는 것은 거의 다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 저번에도 제가 말씀드렸듯이 지하철 버스는 저도 너무 하고 싶은 상황이고 지금 초반에 2022년도 1월부터 해서 여름 휴가철에 집중적으로 지하철하고 버스는 다 했습니다. 전부 다 홍보는 교통공사도 마찬가지지만 광고대행사가 다 있기 때문에 전부 다 예산입니다. 그리고 지금 집중하고 있는 것은 수도권의 지하철과 버스에 조금 더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점상 사실 지금 저렇게 나와 있는데 하여튼 제가 내년부터도 다시 한번 더 지하철과 버스는 또 집중적으로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제가 볼 때는 지하철 내부공간에 이미 광고가 쫙 붙어 있으면 그걸 빼내고 하기는 그만한 비용이 들어야 되니까 힘들겠죠. 거의 비어 있고 보셨잖아요. 에듀윌 외에 병원 몇 개입니다.
저게 다 예산이 들어가는…
물론 그렇겠죠. 그렇지만 그 많은 시민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는데 예산으로 우리가 100억을 쓰고 안 되는 것보다 200을 쓰고 되는 게 좋잖아요. 그거 아닙니까? 우리가 지금 엑스포를 하면 몇천만 명이 온다. 그분들도 또 지하철을 타고 이동할 수 있는 분입니다. 그렇잖아요?
맞습니다.
그러니까 실사를 왔을 때도 정말 시민들이 다니는 공간에 얼마나 붐업이 되고 있고 의사일치가 되고 있는지 부산 자체가 이걸 유치하고자 하는 열망이 느껴지려면 이렇게 소홀히 하시면 안 되죠. 저는 방법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예.
잘 좀 교통공사든 아니면 시의 도시교통과에서 제가 받은 자료니까요. 좀 논의를 하셔 가지고 정말 힘들다면 부분적으로라도 가장 사람들한테 많이 노출되는 데 기둥에라도 역사 내에 좀 하시라는 겁니다. 지상으로 올라오지 않고 지하로 움직이는 시민들이 엄청 많은 거죠. 하루에 90만 명이면 엄청나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90만이 있는 그 좋은 홍보대상지를 우리가 노력을 물론 하셨다고 저도 생각은 하지만 제가 그 이후에도 너무 안 보여서 안타까워서 제가 행감하기 한 일주일 전에 이게 다 찍은 자료입니다.
맞습니다. 그때 지적해 주신 시점부터 사실은 노력을 안 한 게 아니라 예산이 소진이 다 돼서 그러니까 제가 계속 무슨 말씀을 드리냐면 교통공사도 아무리 공익광고든 뭐든 간에 예산 지출을 다 해야 되는 규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조금 안타까운데 그래도 지원받은 게 그런 방송이라든지 들어가는 시스템에서 할 수 있도록 해놨고 이 부분은 저희가 1월부터 예산이 배정되는 대로 또 진행을 합니다.
특별예산을 좀 요청하셔 가지고 저는 어쨌든 우리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 한도 내에서 노력해서 안 되는 것보다는 좀 무리를 하더라도 유치를 해놓고 봐야 될 거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저도 좀 할 때 좀 과다하게 좀 해 가지고 유치만 되면 사실은 또 우리가 얻을 게 너무 많으니까.
그렇죠…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정말 저게 불가능하신지 한번 알아보셔서 지하철이란 공간도 돈이 좀 덜 드는 공간이 있을 수 있으니까 공적인 공간에는 그런 데를 활용해서도 좀 꼭, 그러니까 제가 본 데가 그냥 역사가 아니고 서면역이거든요. 서면이라는 건 정말 우리의 부산 지하철의 중심 아닙니까. 거기에 좀 일부라도 활용하셔서 정말 대시민 홍보가 좀 더 효과적으로 될 수 있도록.
저희가 남아 있는 예산이 있는지 한 번 더 훑어 가지고 지하철 중심으로 한 번 더 연말, 연말 때 할 수 있도록 진행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제가 너무 본부장님을 몰아붙인 것 같은 느낌은 들지만…
아닙니다.
왜냐하며 이건 시기가 지나면 의미가 없잖아요?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말씀하신 대로 그래도 부산 내에 시민들의 붐업은 11월 내에는 이루어져야 되는 거니까요. 그 이후에는 또 해외로 신경을 더 쓰셔야 되는 상황이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채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가질의 있습니까?
김효정 위원님.
자료 요청만 간단하게 할게요.
아, 예.
간담회도 간담회지만 간담회도 또 말씀주시면 좋고요. 지금 홍보 관련된 예산 있지 않습니까. 전체적으로 지금 예산이 어떻게 쓰였는지 좀 세부적인 자료를 위원님들 전체적으로 다 주셨으면 좋겠어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보 지금 해외기념품도 나가고 막 이런 게 쭉 있잖아요. 그러니까 대외적인 홍보가 어떻게 됐고 하여튼 세 자료를 추진된 것까지 집행내역을 좀 주시면 감사드리겠고요.
바로 드리겠습니다.
정채숙 위원님 질의하신 바와 같이 저는 지방공기업이기 때문에 당연히 예산을 지불하고 하는 게 맞다고는 보는데 워낙에 시기가 시기인 만큼 한 1년 정도는 저희가 본부하고 교통공사하고 MOU를 체결하든지 하셔 가지고 그 정도는 어느 정도 익스큐즈가 될 것 같다는 좀 생각이 들거든요. MOU를 체결하지는 않으셨잖아요?
시 하고 산하기관하고…
안 합니까?
산하기관 하고는, 산하기관이라는 표현이 그렇지만 공사·공단하고 지역 안에서 MOU를 맺는 것은 조금 안 맞고…
모양새가 안 맞습니까?
사실은 서울시하고 왜 MOU를 했냐 하면 이런 MOU를 맺어야 서울시 교통공사와 협의가 잘 돼 가지고 아주 요율이 낮은 가격으로 홍보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교통공사가 아주 낮은 가액으로 우리한테 해주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근데 이제 연말이다 보니까 소진이 다 돼서 한 번 더 제가 한 번 더 남은 예산을 찾아보고 연말까지 할 수 있는 부분은 꼭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예산적인 측면이 아니더라도 MOU가 좀 모양새가 아니라고 하면 혹시나 다른 방법이 있는지 한 1년 동안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좀…
제가 그거는 교통공사하고 직접 협의를 좀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김효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정채숙 위원님하고 모든 위원님들 질의를 다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단장님 팔방으로 뛰어다니고 계신데 모든 공무원님들하고 다 같이. 그런데 디테일한 면 국민들이 시민들이 볼 수 있는 곳에 없는, 홍보가 좀 덜 돼 있다는 모두가 인식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맞습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열심히 뛰어다녀도 홍보가 안 되고 모르면 좀 헛게 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 점 유의하셔 가지고, 홍보에 최선으로 다 집중해 주시고 아까 우리 강철호 위원님도 질의하셨지만 키맨 위주로 사무총장님도 왔다 갔다 하셨다는데 그런 분들이 사실 중요하거든요.
그렇습니다.
사실 모든 세계를 움직이는 거는 그 몇 명이 키맨을 쥐고 있는 사람들이 중요합니다. 그 사람들을 흔들 수 있는 우리나라 인물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러면 잘 협조해 가지고 “우리나라에 줘라.” 이런 식으로 돼 가지고 우리가 활동하면 힘을 딱 받는데, 이게 될지 안 될지 모르고 자꾸 움직이면 자꾸 헛걸음만하게 되거든요. 그리고 또 아까 우리 송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자가 와 가지고 700조 도와준다는데 우리 6조, 10조 행사 아닙니까. 이길 수 있겠습니까? 700조 뿌린다는데.
그러니까 서울에 정부에 지금 왔다 감으로써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그런 것도 우리가 헛발 안 디디게 정보를 잘 유추해 가지고 아마 우리가 움직여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지요?
맞습니다.
그러니까 정보에 귀를 기울여 가지고 우리 모두가 힘을 합칠 수 있도록 해, 헛걸음 안 하고. 그리고 여기 기금 운용 400조 이렇게 있던데 지금 이걸 갖다가 90조로 모은 겁니까. 기금 운용?
남북협력기금 부분은 2019년도에 그때 한참할 때 다시 계획을 잡아 가지고 한 해 30억씩 해서 400억 규모로 조성을 해보자라고 이제 그때 결심을 좀 받았었습니다. 지금은 근데 경색이 좀 돼 있으니까 예산이 계속 적립이 되는 구조는 아니고 한 2년 동안 30억씩 요구를 했지만 예산 사정상 반영은 되지 않았습니다.
하여튼 그게 조금 풀리면 남북 간 통일은 그런 건 준비를 해야 되니까. 그리고 이거 21년도 보조금 지원인데 이거 21년도만 보조금입니까? 아니면 이게 이때까지 해 온 겁니까?
페이지 혹시 제가…
37페이지 보면 2021년도 각종 보조금 지원현황 정산 내역이라고 나와 있는데 여기…
보통 보조금은 정산을 연말에 거의 다 하기 때문에 아직은 조금.
그러니까 매년 해오던 보조금 지원입니까 아니면 21년 동안 지원하는 겁니까?
매년 해오던 사업 중에 2022년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앞에도 있어요.
예. 보조금 심의는 다 받고 의회 동의 다 받고 계속 지출하는 거기 때문에 의회에 다 보고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기금을 모았으면 그거 지금 운용하고 있을 거 아닙니까?
예. 운용은 그런데…
지금 다른 데는 지금 기금 운용현황은 지금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지금 안 나와 있어요. 다른 부서에는 어느 은행에 갔다 이자가 얼마다 이런 기금 현황이 나와 있는데 지금 여기는 명시가 안 돼 있거든요. 왜 명시 안 되어 있습니까?
그거는 제가 한번 다시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남북협력기금도 재정안정화기금에 한 60% 정도 해놓고 나머지 40%를 시금고, 시금고에 정기예금…
그러니까 말로, 오늘 감사의 날이다 아닙니까. 그 말로 하시면 안 되고 정확하게 며칠 몇 달 얼마에 이런 기금이 정확하게 명시돼 있어야지요.
앞으로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사항을 우리 위원님에게 문서로 제출해 주시고 왜냐하면 아까 어저께 감사위원회도 말씀드렸지만 다 모으면 돈이 많지 않습니까, 예산이. 한 몇천억 될 건데 그게 1%에 그러면 10억 20억, 100억 차이씩 차이가 납니다. 그러니까 그 운영 방안을 우리가 지금은 1∼2%에서 4∼5%까지 올라갔거든요. 그러니까 이자가 그러니까 빨리빨리 예산을 돌리려고 하면 그게 짜개야 되고 돈 필요 없다 이러면 뭉텅이 돈 예산으로 넣어 가지고 운영해도 되는데 그 점을 잘 활용해가지고 빨리빨리 이자가 높은 데 옮겨타셔 가지고 6개월 이내로 또 이자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까.
그거는…
정리해 가지고 보고를 같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번에는 BTS 많은 위험도 도사리고 위험했지만 또 단장님 이하 우리 공무원분들이 열심히 노력해 가지고 서울과 같은 그런 참사가 준비를 잘했기 때문에 사고가 안 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잘 하셨고 그러니까 우리 아까 처음하신 것처럼 헛걸음 안 디디게 시민한테도 홍보 열심히 하고 우리 또 열심히 노력해서 꼭 부산에 유치하도록 노력하고 우리도 노력하겠습니다.
예.
추가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조유장 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각별히 유념하여 주셔서 업무추진 시 개선할 사항에 대하여는 면밀한 계획을 수립해서 조속히 처리하신 후에 그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30엑스포추진본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5시 53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윤재성
행정문화팀장 조미령
○ 피감사기관 참석자
〈2030엑스포추진본부〉
2030엑스포추진본부장 조유장
유치기획과장 박근록
대외협력과장 이동규
유치홍보과장 명지정
외교통상과장 황영하
○ 속기공무원
안병선 하효진 황환호

동일회기회의록

제 310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9 대 제 310 회 제 1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4
2 9 대 제 310 회 제 1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4
3 9 대 제 310 회 제 1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1
4 9 대 제 310 회 제 1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1
5 9 대 제 310 회 제 1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0
6 9 대 제 310 회 제 1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14
7 9 대 제 310 회 제 1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0
8 9 대 제 310 회 제 1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11
9 9 대 제 310 회 제 1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9
10 9 대 제 310 회 제 1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10
11 9 대 제 310 회 제 1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9
12 9 대 제 310 회 제 1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11
13 9 대 제 310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9
14 9 대 제 310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8
15 9 대 제 310 회 제 10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11
16 9 대 제 310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8
17 9 대 제 310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8
18 9 대 제 310 회 제 9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10
19 9 대 제 310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8
20 9 대 제 310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7
21 9 대 제 310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2-09
22 9 대 제 310 회 제 8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2-09
23 9 대 제 310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2-09
24 9 대 제 310 회 제 8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9
25 9 대 제 310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7
26 9 대 제 310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7
27 9 대 제 310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2-09
28 9 대 제 310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29
29 9 대 제 310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29
30 9 대 제 310 회 제 7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28
31 9 대 제 310 회 제 7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11
32 9 대 제 310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9
33 9 대 제 310 회 제 7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9
34 9 대 제 310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7
35 9 대 제 310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7
36 9 대 제 310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2-09
37 9 대 제 310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28
38 9 대 제 310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28
39 9 대 제 310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28
40 9 대 제 310 회 제 6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25
41 9 대 제 310 회 제 6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10
42 9 대 제 310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8
43 9 대 제 310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7
44 9 대 제 310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4
45 9 대 제 310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4
46 9 대 제 310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25
47 9 대 제 310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25
48 9 대 제 310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25
49 9 대 제 310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25
50 9 대 제 310 회 제 5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24
51 9 대 제 310 회 제 5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8
52 9 대 제 310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7
53 9 대 제 310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7
54 9 대 제 310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4
55 9 대 제 310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4
56 9 대 제 310 회 제 4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 2022-12-22
57 9 대 제 310 회 제 4 차 본회의 2022-12-13
58 9 대 제 310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2-12-07
59 9 대 제 310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2-11-29
60 9 대 제 310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24
61 9 대 제 310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24
62 9 대 제 310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24
63 9 대 제 310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24
64 9 대 제 310 회 제 4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23
65 9 대 제 310 회 제 4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7
66 9 대 제 310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7
67 9 대 제 310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4
68 9 대 제 310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3
69 9 대 제 310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3
70 9 대 제 310 회 제 3 차 본회의 2022-12-08
71 9 대 제 310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2-12-05
72 9 대 제 310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2-11-28
73 9 대 제 310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23
74 9 대 제 310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23
75 9 대 제 310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23
76 9 대 제 310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23
77 9 대 제 310 회 제 3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22
78 9 대 제 310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2-11-09
79 9 대 제 310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4
80 9 대 제 310 회 제 3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4
81 9 대 제 310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3
82 9 대 제 310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3
83 9 대 제 310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3
84 9 대 제 310 회 제 3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 2022-11-01
85 9 대 제 310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22-12-08
86 9 대 제 310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2-12-02
87 9 대 제 310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2-11-24
88 9 대 제 310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22
89 9 대 제 310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22
90 9 대 제 310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22
91 9 대 제 310 회 제 2 차 본회의 2022-11-21
92 9 대 제 310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18
93 9 대 제 310 회 제 2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16
94 9 대 제 310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2-11-07
95 9 대 제 310 회 제 2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3
96 9 대 제 310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3
97 9 대 제 310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2
98 9 대 제 310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2
99 9 대 제 310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2
100 9 대 제 310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2-12-01
101 9 대 제 310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2-11-21
102 9 대 제 310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2-11-18
103 9 대 제 310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16
104 9 대 제 310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16
105 9 대 제 310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6
106 9 대 제 310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16
107 9 대 제 310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2-11-15
108 9 대 제 310 회 제 1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8
109 9 대 제 310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2-11-03
110 9 대 제 310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2
111 9 대 제 310 회 제 1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2
112 9 대 제 310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2
113 9 대 제 310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2
114 9 대 제 310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2
115 9 대 제 310 회 제 1 차 본회의 2022-11-01
116 9 대 제 310 회 개회식 본회의 202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