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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교육위원회
(10시 01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부산광역시 미래교육원, 부산광역시 교육연수원, 부산광역시 학생교육원, 부산광역시 창의융합교육원, 부산광역시 학생교육문화회관, 부산광역시 학생예술문화회관, 부산광역시 어린이창의교육관, 부산광역시 유아교육진흥원, 부산광역시 시립도서관, 부산광역시 시립중앙도서관, 부산광역시 시립구포도서관, 부산광역시 해운대도서관, 부산광역시 시립부전도시관, 부산광역시 시립사하도서관의 소관 사무에 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우리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그리고 최재용 미래교육원장님을 비롯한 8개 직속기관장님과 6개 도서관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미래교육원 등 8개 직속기관과 시민도서관 등 6개 도서관의 교육·학예에 관한 사무 전반에 대하여 실태를 파악하고 교육행정 등의 업무추진 과정에서 잘못됐거나 미흡한 부분이 있을 경우 이를 시정하는 것과 더불어 내년도 예산 심사와 연계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바람직한 교육행정이 수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감사위원님들은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서 체득한 경험과 축적된 자료 그리고 시민들의 여론 및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수렴 등 각종 자료를 바탕으로 심도있는 감사를 해 주시고 수감기관에서는 보다 성실하고 진지한 자세로 감사에 임함으로서 이번 감사가 원만히 진행되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감사계획에 따라서 미래교육원 등 8개 직속기관과 시민도서관 등 6개 도서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늘 감사의 진행순서는 미래교육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께서 증인선서를 하고 기관별 업무보고가 있겠으며 업무보고가 끝난, 질의와 답변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핵심만 간단 명료하게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는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따른 것이며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증인선서 방법은 증인을 대표하여 미래교육원장님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를 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나면 서명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미래교육원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 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22년 11월 03일
〈직속기관〉
미래교육원장 최재용
교육연수원장 이미선
학생교육원장 남수정
창의융합교육원장 권혁제
학생교육문화회관장 김흥백
학생예술문화회관장 원미경
어린이창의교육관장 류옥자
유아교육진흥원장 이현숙
〈도서관〉
시민도서관장 천정숙
중앙도서관장 차종호
구포도서관장 김세훈
해운대도서관장 배규태
부전도서관장 김응길
사하도서관장 양미경
다음은 업무현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14개 기관을 함께 감사를 함으로 해서 감사일정을 고려하여 주요사항만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교육원부터 직제순으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미래교육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미래교육원장 최재용입니다.
평소 부산교육 발전을 위해 애써시는 신정철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저희 원의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변상돈 에듀테크지원부장입니다.
정성아 디지털플랫폼운영부장입니다.
김영환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우리 원 주요업무를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최재용 미래교육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육연수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연수원장 이미선입니다.
먼저 우리 연수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경자 초등연수부장입니다.
이재한 중등연부장입니다.
최태석 행정연수부장입니다.
안소원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부산교육연수원 2022년도 주요업무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이미선 교육연수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학생교육원 원장 남수정입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학생교육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황서운 교학부장입니다.
김연희 한빛학교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부산학생교육원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남수정 학생교육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창의융합교육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창의융합교육원장 권혁제입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원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이은란 기획운영부장입니다.
성용범 총무부장입니다.
허경숙 과학체험관장입니다.
김진태 부산수학문화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22년도 창의융합교육원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와 주요사업 예산집행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권혁제 창의융합교육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문화회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김흥백입니다.
보고드리기에 앞서 우리 회관의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류성욱 운영부장입니다.
오숙연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22년 학생교육문화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김흥백 학생교육문화회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예술문화회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예술문화회관장 원미경입니다.
지금부터 우리 회관의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원미경 학생예술문화회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어린이창의교육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부산어린이창의교육관 관장 류옥자입니다.
업무보고를 드리기 전에 우리 기관 간부 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하승희 운영부장입니다.
박숙희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류옥자 어린이창의교육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광역시 유아교육진흥원장 이현숙입니다.
지금부터 2022년 유아교육진흥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직속기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 직속기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2건 끝에 실음)

이현숙 유아교육진흥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시민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 관장 천정숙입니다.
도서관 운영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해 주시는 신정철 교육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시민도서관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공공도서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 공공도서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2건 끝에 실음)

천정숙 시민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서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고 질의시간은 답변시간을 포함하여 본질의 15분, 추가질의 10분으로 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이 미진하여 추가시간이 필요하신 위원님들께서는 본 위원장에게 추가시간을 요청하시면 질의 답변을 마무리하실 수 있도록 융통성 있게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앞서 질의하신 위원님들의 질의내용과 관련하여 보충질의를 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신청을 하신 후 이어서 질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시간을 지켜 주시고 관계공무원은 위원님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 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세부사항에 대해서 해당 부장이 답변할 경우 발언대로 나오셔서 직책과 성명을 밝히고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자료를 요구할 때는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정해진 질의순서에 따라서 이대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대석 위원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감사 준비하시느라고 함께하신 여러분들 다 수고 많았습니다.
제가 두 꼭지를 가지고 여러분들께 질문하겠습니다.
업무보고 자료에 162∼165쪽입니다.
학생예술문화회관 관장님에게 질의하겠습니다.
예. 학생예술문화회관장 원미경입니다.
우리 놀이마루와 영도 놀이마루에 대한 질문 두 가지를 드리고자 합니다.
두 기관의 사업 모두가 유사하죠?
예. 맞습니다.
움, 쉼, 틈, 꿈 이 네 가지가 동일하게 유사한 것 같아요.
그런데 이 네 가지 프로그램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움, 쉼, 틈, 꿈 프로그램은 움프로그램부터 말씀을 드리면 움은 문화예술 관련 학생들의 단체 체험학습이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학교 내에서 할 수 없는 뮤지컬이나 국악 같은 관련 도자공예 같은 프로그램들, 학생들이 단체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고 쉼프로그램은 움프로그램을 조금 보완해서 대관이나 기타 다른 활동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고 틈은 그 프로그램 중에서도 조금 더 보충을 해서 교직원이나 또는 학부모까지도 참여하는 인문학아카데미 축제 같은 걸 지원하는 거고 꿈프로그램은 서면 쪽에 있는 놀이마루만 운영을 하는데 야간에 이걸 개방을 해서 일반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버스킹도 하고 축제도 지원하는 야간 개방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움, 쉼, 틈, 꿈 프로그램의 큰 틀은 같이 가고 영도 놀이마루는 꿈프로그램은 현재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움은 운영하지 않고 있다. 그러면 인력은 어떻게 배치되어 있나요? 인력.
인력을, 인력은 지금 놀이마루 같은 경우에는 민간에 전체 위탁을 주고 있기 때문에 민간위탁 인력으로 14명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1명은 센터장의 역할을 하고 민간위탁의 6명은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7명은 시설 2명, 환경 2명, 경비 2명, 보건인력 1명이 놀이마루에 상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도 놀이마루에는 용역만, 프로그램 용역만 주었기 때문에 현재 전문직 1명, 일반직 2명이 있고 용역프로그램 6명 직원이 상주하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놀이마루와 영도 놀이마루에 계약 방법이 지금 달리 적용하고 있죠? 거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놀이마루 같은 경우에는 조례에 근거해서 민간위탁을 주어서 공개모집으로 업체를 선정을 했고 영도 놀이마루 같은 경우에는 지방자치법에 근거해서 용역을 입찰을 주는 형태로 진행을 했습니다.
2000년 9월에 관리·운영민간위탁 동의안을 그때 심사결과가 지금 이렇게 2개 단위로 분리를 시킨 거죠?
예.
그러고 나서 그 2개 단위가 분리된 것에 대해서 손익분기점이라 할까요, 아니면 성과를 A와 B를 비교를 해 보셨나요?
지금 민간위탁 같은 경우에는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 게 1년이 조금 지난 상황에 민간위탁에 대한 성과 부분은 계속 저희들이 검토를 해 나가고 있고 1년마다 만족도나 참여율을 비교해서 성과는 검토해 나가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서면에 있는 놀이마루를 예를 들면 2021년 민간위탁을 하기 전에는 예산이 한 12억 2,000 정도 예산이 소요되었다면 민간위탁을 하고 난 뒤에는 민간위탁 금액이 12억 4,000 정도로 해서 한 1억 8,000 정도가 경제적으로는 조금 예산이 절감되었으나 영도 놀이마루에서 직원이, 교육청 직원이 3명 상주하고 민간위탁에 이렇게 다 맡긴 것은 저희들이 향후 서로 비교해 가면서 장단점을 한번 검토해 보는 과정을 거쳐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때에 우리 전년도에도 교육위원회에서 심의한 자료에 의하면 영도 놀이마루와 지금 놀이마루의 차이는 직영에 비해서 인건비가 상당히 절감할 수 있다. 이렇게 그당시 지금 자료가 나와 있거든요. 맞습니까?
예, 한 1억…
그런데 지금 현재 차이는 그래 없어요. 얼마입니까? 금액이 지금 차이 있다고 말씀하셨나요?
2020년도 놀이마루를 기준으로 봤을 때 금액이 한 1억 8,000 정도가 민간위탁을 했을 때 줄어든다는 적정성 검토나 이런 과정에서 1억 8,000 정도가 예산이 줄어 들었습니다. 2020년도에는 전체 인건비와 프로그램 운영비를 다 토털해서 한 12억 정도가 지출 예산이 집행이 되었고 2021년 민간위탁에서는 민간위탁금액은 10억 4,000 정도였으나 최종 정산을 받았을 때 집행금액은 10억 3,000 정도로 한 1억 8,000 정도가 줄었었습니다. 그래서 경제적인 부분에서는 예산이 줄었다고 그렇게 정리가 될 수 있겠습니다.
예. 1년에 1억 8,000여만 원요?
예.
그것이 충분하다고 봅니까? 민간위탁과 직영의 차이에서 1억 8,000의 차이.
예산상으로는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고…
아니 예산상 수치가 딱 맞는 거예요.
그다음 경제적인…
또 결과가 나와 있고.
맞습니다. 교육적으로 검토를 해 봤을 때는 저희들이 성과를 한 번 더 이번 1년을 운영해 보고, 영도와 서면에서 놀이마루를 운영해 보고 교육적인 성과나 이런 참여율이나 만족도는 한 번 비교를 해 보고 연말에 보고를 한 번 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1년을 해 보셨잖아요? 그러면 답이 안 나옵니까?
조금 프로그램이 사실 서면 쪽에 있는 놀이마루에는 위치상의 이런 접근성 때문에 꿈프로그램이나 이런 틈이나 이런 프로그램들에 참여하는 인원이 좀 많았었습니다. 그런데 영도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단체체험학습 버스를 이용해서 학생들이 움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케이스였기 때문에 사실은 인원이나 이런 부분으로서는 조금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프로그램은 거의 같은 형태로 가기 때문에 학생들이 만족하는 것은 만족도가 거의 99% 정도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상으로 민간위탁만 바라본다면 예산이 전년도에 비해서 한 1억 8,000이 줄어서 경제적인 부분에서는 민간위탁에서 예산상으로는 효과가 있었다.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자, 놀이마루 운영 예산은 10억 5,130만 원입니다, 맞습니까?
예.
그다음에 영도 놀이마루에서는 9억 7,861만 원 이 차이가 지금 난다는 이야기죠.
예.
그러면 우리 운영비 추가가 투입이 되고 있다 운영비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운영비도 지금 프로그램 운영비에서 움프로그램은 단체체험학습이고 쉼과 틈은 인문학콘서트나 버스킹이나 축제에 대한 예산이 있어서 움프로그램만으로는 사실은 서면 쪽의 프로그램 예산이나 영도가 비슷하지만 영도에서는 움프로그램에서 버스 용역비가 또 추가가 되어 있습니다. 버스를 임차해서 학생들한테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은 프로그램에 드는 예산은 서면 쪽에 있는 놀이마루나 영도에 있는 예산이 거의 같은 맥락으로 가고 있습니다.
어느 한 단면만 보지 말고 1년 전체의 예산을 두고 지금 이야기하는 겁니까? 그랬을 때 차이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서면 같은…
위탁과 직영, 그럼 뭔가 장단점이 나와야 될 거 아닙니까? 예산을 더 투입하더라도 결과가 더 좋다라면 또 그 방법 택해야 되는 거고 그런데 양쪽을 지금 이분화를 해 왔는데 결과는 아무 것도 없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육 활동에서 저희들이 결과를 이야기할 때는 만족도로서 이렇게 답변을 드릴 수밖에 없는데 서면 쪽에도 만족도는 99% 정도가 되고 영도도 한 97, 8프로가 되기 때문에 만족도로 이렇게 답변을 드릴 때는 참여하는 학생들이나 시민들이 다 만족하고 있다고 답변을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만족도 퍼센티이지를 집계해 봤나요? 만족도 퍼센테이지.
만족도는 사실은 중간 중간도 하고 있고 연말에 저희들이 최종 만족도를 했던 게 지금 영도 같은 경우에는 98% 정도가 되고 서면 쪽도 99% 정도가 되고 있습니다. 만족도 월별 비교는 위원님께 별도로 한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020년도에 당시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한 심사보고서를 한 번 낸 적 있죠?
예.
2020년, 그때 어떻게 냈습니까? 심사보고서에.
심사보고서, 예.
그때 자료를 어떻게 보고 했나요?
자료를 심사보고서가 민간위탁을 대상 사무 검토를 하고 전문적인 인력 활용 부분에서는 문화예술기관의 운영 능력과 예술 분야 전문인력 등을 통해서 프로그램 운영의 전문성과 교육의 질이 향상될 수 있다. 그리고 경제적인 효율성에 대해서는 민간의 전문성을 활용하면 공무원의 수가 조금 줄고 인력에 대한 비용절감이 있고 관련 분야에 대한 수준 높은 교육을 기대할 수도 있다. 그리고 사업성과 부분에서는 참여인원이나 프로그램 수 만족도조사 등이 정량적, 정성적으로 성과측정이 가능하다. 이런 시장 여건…
그렇죠. 민간위탁 시 세 가지…
예, 예. 이런 것들이 검토되었습니다.
세 가지를 기술을 했습니다. 그런데 두 가지는 좋다는 이야기죠? 한 가지 한 번 볼까요? 직영에 비해 인건비 제반경비를 절감할 수 있다. 지금 뭐 어떻게 했나요? 자, 그러면 지금 예산이, 1년 예산이 어떻습니까? 부족합니까? 남습니까?
2021년도에는 민간위탁 예산이 1,200 집행잔액이 남아서 우리 회관으로 반납을 했습니다.
그럼 예산이 과다 증액이 됐다 그죠?
예. 1,200이…
그럼 우리 내년도 예산은 어떻게 지금 가고 있나요?
내년도 예산도 전년도 기준으로 저희들이 예산을 책정을 해서 한 10억, 4,000, 5,000 정도로 계획을 하고는 있습니다.
자, 우리 교육청 예산이 정말 방만합니다. 어느 부서를 막론하고 이러다 보니까 불과 본 위원이 6대, 7대 의원으로 생활을 하면서도 7대도 내가 여기에 있었죠? 여러분들 다 아실 겁니다. 그때는 예산이 부족해서 어떻게 했나요? 여러분들 기억하시나요? 돈 빌려 대는데 혈안이 되어 있었어요. 지금 기억하십니까? 여러분들. 지금 돈이 흘러 넘쳐 가지고 내가 이런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흘러넘쳐 가지고 하물며 우리 누리마루라든지 도서관이라든지 이 자리에 앉아 계시는 모든 직속기관이 다 해당 됩니다마는 예산이 넘치다 보니까 일을 벌려 가지고 일을 한다고 시민들에게 도리어 불편을 주고 있는 이런 현재 실정에 와 있습니다. 동의하십니까?
교육적으로 이렇게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예산 대비 학교의 만족도는 굉장히 높아서 더 많은 요구도 사실은 현장에서는 있습니다, 위원님.
작년에도 예산이 남았고 올해는 예산이 아예 작년만큼 올리지 않겠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나요? 그래도 운영에 지장이 없나요?
운영에 지장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예산에서 저희들이 더 삭감을 한다면 관장님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저희들이 삭감에 대한 사실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을 하지는 않았고 이 예산으로서 더 좋은 사업을 우리가 학생들한테 더 좋은 문화예술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예산이 방만 하니까 정말 꼭 필요한 예산은 못 받는 수가 많이 있습니다. 남아서 불용처리할 수 있는 예산이라면 그 잘못된 거 아닙니까? 예산을 세울 때 애당초 잘못된 겁니다. 불용처리가 된다는 건, 어떻습니까?
방만하지 않도록 다시 한번 검토를 충분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더 심사숙고 해 주십시오.
예.
놀이마루가 계약기간이 2024년 2월까지로 지금 되어 있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 놀이마루도 올해와 같이 프로그램은 똑같이 가나요?
예.
그래요.
문화예술프로그램은 지금 현장에 놀이마루나 영도 놀이마루에서 하고 있는 게 안착이 되어 있습니다.
벌써 시간이 또 다 되었습니다.
그러면 내가 한 가지만 더 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지난번에 학생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던 사유 지금은 53개교에 7,300명 작년에는 내나 IMF 수준이었습니다. 125개교에 1만 6,900명 그래서 지금 현재 참여율이 상당히 떨어지고 있는데 이 원인은 어디 있나요?
지금 그 기준이 8월 31일 기준이었기 때문에…
그렇죠. 그래도 그 수치가 안 맞다는 이야기입니다.
전년 대비 10월 30일…
내일모레 방학이 오는데 인원수를 더 격감하는데 이 원인은 어디 있나요?
놀이마루의 지금 학생들 참여율은 지금 우리 1월에서 12월까지가 아니고 3월에서 2월까지로 저희들이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예. 알고 있어요.
2021년도 정도로 지금 신청현황이 남아 있고 그 정도 인원은 학생들이 참여를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인원도 위원님께 저희들 신청현황까지 한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많은 금액을 투자해 놔놓고 최대한 활용을 해야 됩니다. 100% 이상 활용을 해야 되는데 투자한만큼 지금 뭔가 보이지 않는 그래서 이 일이 계속 된다라면 앞으로도 정말 관장님 힘드실 겁니다. 예산 딱 쪼으고 그리고 가지고 있는 자원을 가지고 최대한 활용을 해서 100% 이상 성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십시오.
질의마치겠습니다.
알차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대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김창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학생예술문화회관 관장님 앞서서 우리 이대석 위원님, 부의장님께서 놀이마루 관리·운영 관계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저는 다른 방향으로 다른 각도에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학생예술문화회관장입니다.
놀이마루 관리·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이라고 지금 저한테 제출한 서류가 있습니다, 그지요?
예.
앞전에 우리 영도 놀이마루와 서면 놀이마루의 차이점은 다 말씀하셨고 그런데 왜 우리 서면 놀이마루를 전체 민간위탁으로 돌렸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한번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이런 동의안이 올라오면 어떤 단계를 거쳐서 결재가 됩니까?
민간위탁은 처음 절차를 조금 말씀드리면 민간위탁하기 전에 조례에 근거해서 적정성 검토를 하고 동의안을 제출을 하고…
아니 그러니까 조례, 적정성 검사 물론 했을 거고 그러기 때문에 서류가 만들어졌고 이 서류를 만들 때 어떤 위치에서부터 시작해서 누가 최종 결재자가 누굽니까, 이 서류. 예술문화회관 관장님이 최종 결재를 합니까?
지금 2020년 9월에 제출된 동의안은 관장님께서 최종 결재를 하시고 동의안 제출했습니다.
자, 제출 연월이 2020년 9월 29일 날 여기 민간위탁 동의안이란 서류가 있는데 여기 보면 민간위탁 예산이란 부분이 나옵니다. 나오는데 여기 보면 10억 4,200만 원이 예산이 잡혀 있어요. 그런데 여기 제일 밑에 프로그램 운영비에 보면 제로로 잡혀 있습니다, 소계가. 소계가 제로로 잡혀 있어요. 여기 합산을 해 보면 4억 3,400만 원 되는 금액이 있는데 소계가 제로로 있어요. 그런데 이 제로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일을 하다 보면 실수도 있을 수 있고 컴퓨터상 찍다 보니까 잘못 찍힐 수도 있어요. 그런데 몇 명이 이 서류를 검토하면서 이 소계가 제로로 되어 있다는 자체를 한 번도 지적한 적이 없습니다. 그만큼 건성 건성 일을 했다는 거죠, 안 그렇겠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부실하게 자료가 제출된 점에 대해서는…
아니 이게 도대체 이해가 할 수, 이런 서류를 적어도 3명 내지 4명이 결재를 했을 거고 또 검토를 했을 거고 그런데 제로로 되어 있다는 거는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게. 그리고 마지막으로 원장님도 저한테 가져고 올 때 원장님이 서류제출 하셨죠, 저한테. 동의안…
그 서류는 제가 제출한 건 아닙니다.
그러면 누군가 저한테 제출하셨죠, 전문위원님께서. 요구해서 이게 올라온 서류입니다. 그런데 공식적인 서류인데 제로로 되어 있어요. 아무도 검토를 안 했다는 거죠, 이게. 자, 한번 봅시다. 민간 전체 민간위탁을 준 제안이유가 뭡니까?
지금 2016년 겨울부터 놀이마루가 움, 쉼, 틈…
빨리 빨리 시간이 없으니까.
프로그램은 운영이 되어 갖고 용역을 맡겼고 그다음에 이게 안정적으로 운영되면서 문화예술 네트워크가 전문인이 하는 게 조금 더 효율적이고 그다음에 예산도 절감되고…
자, 우리 교육청에 전문인력이 없습니까?
그다음에 학교 교육 활동에서 큰 영역을 하지는 않는다.
그러니까 우리 교육청에 전문인력이 없습니까?
이런 뜻이었던 것 같습니다.
자, 민간위탁 대상 사무 검토에 보면 시민의 권리, 의무 해 가지고 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교육감 고유사무로서 조사·검사·검증·관리 등의 시민의 권리 의무에 직접 관련되지 않는 학생대상 교육활동이므로 민간위탁사업이 가능하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자, 그다음에 공공성 및, 그 옆에 보면 공공성 및 안정성 부분 검토에 보면 뭐라해 놨나 하면 서비스 수혜대상은 학생뿐만 아니라 시민, 학생, 교직원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민간위탁이 가능하다 해놔 놓고 또 다른 쪽에는 학생, 시민, 학부모, 교직원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라고 약간은 상반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 시장경쟁성에 보면 부산의 경우 문화예술공연단체나 전문인력의 수급이 원활하여 경쟁원리가 적용 가능하므로 민간위탁이 적합하다. 그래 되어 있죠. 자, 그러면 그때 우리가 입찰을 했을 때 응찰한 업체가 몇 개입니까?
2개 업체가…
1차적으로.
1차는 1개 업체가 했고 재공고를 했을 때…
거기가 어딥니까? 1차…
1차에 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이라는 업체가…
아니죠, 1차는, 1차가 드림교육센터 아닙니까?
아닙니다. 2차에 드림교육센터가 들어왔습니다.
볼까요. 제가 본 위원이 알기로는 1차에 드림교육센터가 한 업체가 지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유찰을 시켰어요. 그다음에 2차로 했을 때 드림교육센터가 있고 그다음에 한국예술…
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입니다.
협동조합이 또 응찰을 같이 했습니다. 그래서 비교해 보니 드림교육센터가 낫다 해서 드림교육센터를 지정을 하셨죠? 그지요, 선택하셨습니다. 자, 그러면 여기 심사보고서를 일단 한번 보겠습니다. 일단 심사보고서에 보면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거는 저희들이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한 심사보고서입니다.
그 드림교육센터에 대한 심사보고가 아니고. 관리·운영의 투명성에 대한 위험이 존재하는 만큼 소관부서에서는 위탁사무 및 수탁기관의 관리·운영에 대해 정기적인 성과 측정 및 감사실시 위반행위 적발 시, 위탁 취소 재계약 시 불이익 시정명령의 후속조치가 수탁업체에 대해 철저한 관리·감독 그리고 사회적 물의가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해야 된다라는 심사소견서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자, 민간위탁 동의안 7건 중 4건, 놀이마루 학생 인성교육 다 빼고, 이므로 설립하는 기관으로 기관 설립의 목적 필요성을 강화할 때 단지 효율적인 측면만을 강조하여 직영이 아닌 위탁·운영하는 것이 아닌지 교육청의 추진사항에 대하여 추가적인 의견을 들을 필요가 있다. 그렇게 되어 있죠, 맞죠?
예.
이런 식으로 사실은 민간위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드림교육센터가 그전까지 계속 프로그램 운영을 해왔죠?
용역을, 예, 하고 있었습니다.
드림교육센터를 SCI평가정보주식회사의 신용평가를 해보면 B등급이 나옵니다. B등급이 뭐냐 하면 단기적 신용도에는 문제가 없으나 장내 환경 변화에 대한 안정성이 낮은 편이다라고 돼 있습니다. 제가 한번 보겠습니다. 여기 이렇게 신용등급평가 등급확인서에 B등급이 나왔어요. B등급이 뭐냐? 단기적 신용도에 문제는 없으나 장기 환경 변화에 대한 안전성이 낮은 편이다. 그렇게 돼 있고 여기에 보면 법인의 재산이 얼마로 제출돼 있냐면 1억이 제출돼 있습니다, 법인 재산이. 1억이 제출돼 있는데 여기에 이제 동산이 8,000만 원, 부동산이 2,000만 원 돼 있습니다. 근데 여기에 배상 책임 보험도 물론 들어 있겠죠. 들어 있는데 이 회사의 부채가 얼마냐? 60%가 부채입니다. 8,000만 원 중에서도 60%가 부채가 돼 있어요. 그래, 이 회사가 가진 재산은 한 3,000만 원에 불과할 겁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서 우리가 보통 우리 1년간 놀이마루에 오시는 분들이 몇 분이나 되시죠, 방문하는 인원이?
연도마다 조금씩 다른데 지금 한 움 프로그램, 쉼, 틈, 꿈 다 합해서 9만 뭐 7만 될 때도 있고 2019년도 같은 경우에는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가 있어서 한 22만 명이 왔었고 조금씩 다릅니다.
그래 큰 어떤, 큰 규모의 인원이 찾는데 예를 들어서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그러면 그 변제를 누가 다 해줍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드림교육센터를 선정을 해서 계약을 해야 됐던 이유가 뭡니까? 이게 예를 들어서 우리가 전체 위탁을 주려고 했는데 보니까 상황이 안 맞다, 그러면 기존 하듯이 관리는 우리가 하고 프로그램만 위탁 줄 수도 있는데 굳이 상황에 맞지 않는 상황에도 드림교육센터를 선정해서 1년간 계약을 한 이유에 대해서 한번 알고 싶은데 그거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민간, 드림교육센터라고 하기 전에 민간위탁을 시작하겠다는 적정성 검토는 있었고요. 그 검토에서 놀이마루가 공공성이나 효율성이나 기타 이런 걸로 봤을 때 민간위탁이 가능하다는 답은 받았었고 그걸 근거로 저희 회관에서 검토안을 만들면서, 검토안을 만들면서 우리 놀이마루에 근무하는 인력이, 상주 인력이 14명이 있어야 된다. 그런데 그 14명을 기준으로 여러 가지 제안서를 올렸을 때, 올렸을 때 한국문화예술종합협동조합이 먼저 들어왔을 때 이 기업은 더 부실했고 인력이 없었고 두 번째 들어왔던 놀이마루 같은 경우에는 여러 가지 용역업체를 2014년 이후에 많이 해왔었습니다. 오랫동안 해왔고 그다음에 이 문화예술이라는 영역이 자산도 자산이지만 많은 예술인들의 인력 풀과 인적 네트워크로 이루어지는 교육 활동이었기 때문에 그런 교육 활동의 강점을 보고서 그다음 5년 동안 운영해 왔고 경남에서도 운영을 했었고 그런 여러 가지 교육 활동의 인적 네트워크 구성들을 가장 우선으로 본 거라는 판단이 듭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일단 다른 어떤 효율성보다는 교육 활동에 있어서 인적 네트워크가 풍부하고 그래서 이제 줬다. 그런데 2021년 3월 1일부터 1년 계약으로 해서 운영을 했죠?
예.
하는데 2021년 7월에 갑자기 놀이마루 민간위탁 재계약 안내 및 적정성 재검토가 있습니다. 4개월간 운영한 업체에 갑자기 재계약을 할 테니 적정성 검토를 하자, 이건 뭔가 좀 문제가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저는 상식적으로 상식적 선에서 생각할 때 이 업체가 아주 뛰어난 업체거나 풍부한 어떤 자금을 가지고 우리 방문객들한테 아주 좋은 프로그램을 전달하거나 이래서 월등하다 해서 재계약을 했으면 이해를 하지만 신용면이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에 있어서 재검토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재계약을 4개월 운영한 이후에 재계약 및 적정성 재검토를 이렇게 합니다. 그죠?
예.
그건 의도가 있는 건가요? 아니면 이게 원래 프로세스대로 가는 겁니까, 어떻게 되는 겁니까?
프로세스를 조금 말씀을 드리면 조례에 보면 동의를 받는 기간이 90일 전에 받아야 되고 그다음에 원 계약을 할 때 1년 계약을 하지만 업체에 연장 가능하다는 수탁 계약서가 있었고 그다음에 업체가 정해지면 조례에는 5년 이내까지 운영할 수 있다는 게 있었습니다.
예, 그거는 맞는데…
그러면 업체에…
그 업체에 대한 철저한 심사도 없이 계속 운행 중에 갑자기 4개월 하다가 재계약하겠다. 재계약할 테니 너희들이 다시 심사를 받아라 했을 때 뭔가 의도가 있지 않았나 싶은데 제가 좀 너무 앞서나가는 겁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어떻습니까?
그 당시의 상황을 조금 말씀을 드리면 회기가 코로나로 한 회기가 줄었고 민간위탁을 하든 재계약을 하든 이 절차는 시의회의 동의를 받았어야 되고요. 그다음에 예산이 11월에 확정되기 전에 이걸 동의를 득하고 예산을 잡아야 되는 과정이 있었는데 계약서에 보면 위탁업체가 계약을 연장하고 싶을 때는 120일 전에 신청을 해야 된다는 게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120일 전이 사실은 물리적으로 시기가 안 맞았기 때문에 먼저 안내를…
신청을 너희들 해줄 테니까 신청을 해라 이렇게 이제 말씀을 하셨네요?
예.
다른 거는 필요 없고…
예, 그런데…
그 평가도 없이 다른 쪽도 이렇게 받아보지도 않고 그대로 기존 하고 있는 업체에 민간위탁 재계약을 할 테니 적정성 재검토를 하자라고 지금 제의를 하신 거 아닙니까, 그죠?
위원님, 그건 업체의 고용의 안정성도 좀 고려해서 위·수탁 계약서에 먼저 신청…
아니, 그러니까 그것은…
되어 있습니다.
업체의 고용성, 안정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우리는 지금 사업에 대한 부분을 생각하셔야지, 업체에 대한 고용 안정을 보장해 주고 그래 할 것 같으면 거기다 다 떼주는 게 맞죠. 우리가 사업하는 이유는 적어도 전문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보장을 또 하고 그리고 또 만족도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에 있어서 검토를 한 다음에 재계약을 하든지 그렇게 해야지, 그런 어떤 그 부분에 대한 업체를, 업체에 또, 업체를 먼저 생각해 주고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실제로 우리가 검토하고 관리해야 되는 부분이고.
그러면 다시 또 한번 보겠습니다. 여기 보면 놀이마루 운영 민간위탁 재계약 갱신 동의안이 있습니다, 여기에. 여기도 뭐라 했냐면 짧은 기간 운영 성과를 판단하기에 무리가 있다. 그다음에 예산 지출 상 큰 오류는 없으나 관련 증빙서류가 확인되지 않으니 확인하도록 보완이 필요하다. 예산 및 시설 운영은 감사 및 성과평가 시 지적된 미비한 점 및 시정 사항을 수정, 보완하여 추후 점검 및 확인이 요구된다. 그렇게 돼 있습니다, 동의안에. 거기 또 심사보고서에 놀이마루 관리 운영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심사보고서에 재계약의 적정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성과평가 결과가 “우수”임에도 대상 기간이 불과 5개월 정도로 짧기 때문에 심도 있는 평가를 하기에 무리가 있다. 평가 결과 및 예산 및 시설 운영 분야의 미비점이나 시정이 필요한 사항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바, 소관부서는 성과평가에서 드러난 놀이마루 운영상의 각종 미비점에 대해 빠른 시간 내에 보완·시정하는 등 관리감독을 철저히 기해야 하겠다라는 심사보고서가 있습니다. 이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자연스럽게 기간, 예산 짜지기 전에 기간에 맞춰서 7월 달에 그냥 너희들하고 재계약하겠다. 이건 도저히 제가 본 위원이 보기에는 상식선에서 맞지가 않아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단 재계약 안내 전에 회계감사나 성과평가가 7월에 있었고 그다음에 신청 동의안을 의회에 제출했지만 그 후에 2월에 재계약을 하기 전에 11월 또 정기감사를 실시했고 실제 위·수탁 계약서는 이 절차를 진행하고 난 2022년에 2년의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재계약을 4개월, 4개월에서 5개월 운영한 이후에 그냥 자연스럽게 너희들한테 줄게, 다시 하자 이렇게 했을 때 이 검토보고서조차도 이거는 더 치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라고 보고서가 나옴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갔다는 거에 대해서 저는 아주 좀 비상식적이다라는 걸 말씀드리는 것이고. 시간이 다 되어서 일단 추가질의 다음 나중에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시간 너무 많이 초과했습니다.
면밀히 검토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나중에 다시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김창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조금 전에 원미경 학생예술문화회관장님 답변하신다고 수고는 하셨는데 우리 위원님들께 제출하시는, 아니, 우리 관장님 나오실 필요 없고, 여기 계시는 모든 분들이 8대, 9대를 대충 아마 비교를 아마 하실 거예요, 질의할 때. 그런데 지금 우리 관장님께서는 보니까 9월 1일 날 오셨네요.
예, 그렇습니다.
그렇죠?
예.
부임을 하신 걸로 그리 알고 있는데 와 가지고 한 1∼2개월 그랬는데 그래도 밑에서 올라온 걸 검토를 좀 하시고 제대로 이행해야 되는데 그게 지금 서류 작성해 가지고 내는 게 위원님들이 볼 때는 좀 미비한 점이 있는 것 지적하시는 걸 제가 들어볼 때, 위원장으로 볼 때는 좀 성의가 부족하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더 우리가 생각을 한번 하고 넘어가죠. 나중에 어떻게 보면 다른 또 부처에 또 무슨 또 질문 나올지도 모릅니다마는 그렇게 되다 보면 결국은 예산이 제대로 여러분들 올리는 그 예산을 여기에 계시는 위원님들께서 제대로 예산을 반영을 시켜주겠는가 하는 생각을 한번 해보십시오. 그래서 좀 더 성의 있는 그런, 앞으로 할 때 성의 있는 그런 제출안을 제대로 좀 검토를 하셔서 해주셨으면 하는 그런 부탁을 드리면서, 지금 시간상으로 보면 한 분을 더 원래 이렇게 질의를 저희가 하려고 욕심을 좀 부렸습니다마는 시간이 너무 많이 가서 12시 15분 전인데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고 일단 위원 여러분! 계속해서 질의 시간입니다마는 중식과 또 휴식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어떻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2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44분 감사중지)
(14시 03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오후 질의에 앞서 오전에 소개가 되지 않은 도서관장님들께서는 앞에 나오셔서 위원님들께 인사를 드리고 난 뒤 계속해서 질의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우리 관장님들 얼굴도 처음 보고 이래서 저는 생각건대 예년에 비하면 시민도서관장님이 나오셔 가지고 다 소개를 해 주시고 했는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아서 어떻게 하다 보니까 이렇게 진행상 빠졌는데 그래서 저희들도 얼굴도 또 한번 새겨보고 싶고 그래서 지금 6개 위원님들 제가 호명하시는 분은 나와서 어느 도서관 누구다라는 이야기로 마이크 앞에 나와서 이야기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차종호 중앙도서관장님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장 차종호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세훈 구포도서관장님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포도서관장입니다.
수고하셨어요.
배규태 해운대도서관장님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운대도서관장 배규태입니다.
김응길 부전도서관장님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전도서관장 김응길입니다.
다음은 양미경 사하도서관장님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하도서관 관장직무대리 양미경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바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정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정태숙 위원입니다.
미래인재교육을 위하여 애쓰시는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창의융합교육원 원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창의융합교육원 권혁제입니다.
먼저 질의에 앞서서 제가 원장님께 한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지금 이제 하윤수 교육감님께서는 공약이 학력신장 거기에다가 인성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오늘 직속기관 이게 보고를 듣다 보면 정말 저희가 어릴 때 상상하지 못했던 많은 프로그램을 가지고 학생들을 체험활동을 시키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 만약에 학력신장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한다면 현장체험학습이 좀 아무래도 시수가 줄어들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시교육청과 혹시나 논의한 적 있습니까?
구체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논의한 적은 없습니다.
없습니까?
예.
제가 생각할 때는 정말 이제 교육 방침이 학력신장에 이렇게 집중이 되어 있다면 그런 부분도 직속기관하고 서로 의논을 하셔 가지고 어떻게 할 것인가를 지금 벌써 취임하신 지 100일이 지났기 때문에 그 부분은 아무래도 좀 논의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창의융합교육원에 정말 매년 수십억의 국민 혈세가 들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 혈세를 학생들에게 효율적으로 쓰여질 수 있도록 신중하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뭡니까, 학리기후변화교육센터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원장님, 센터 교육은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학리…
센터 운영입니다, 센터 운영.
예, 지금 센터 운영은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라고 여기에 위탁운영업체에 맡겨서 프로그램 운영 용역을 통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번 가보신 적 있습니까?
예, 가봤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아니, 거기 가시면 바로 느낄 수 있는 게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생각하는 걸 떠나서 원장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학리기후변화센터에 대한 우리 원에 소속된 기구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것들을 조금 공부를 하고 갔는데 거기서 운영하는 기본적인 상시 프로그램이나 저는 운영 프로그램들이 지금 현재 에너지라든지 또는 기후 위기 같은 것들이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와닿는데 여기에 대한 환경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중요성들이 부각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이 부각되는 데 비해서 우리 교육적으로 이런 것들을 학생들이나 또는 시민, 학부모들에게 또 선생님들에게 교육이 좀 덜 된 차원이 있다. 그래서 이런 교육이 꼭 필요한데 그런 역할들을 학리기후변화센터에서 어느 정도는 담당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예, 저는 그런 내용을 들으려고 질문드린 게 아니고 그 시설이나 접근성이나 여러 가지 면에서 지금 현 시대에 맞는 시설인지 그 부분을 듣고 싶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물론 이제 분교이기 때문에 또 학생 수가 감소해서 그런 외진 곳에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나 이런 것이 떨어져서 대부분이 학교에서 버스라든지 이런 것들을 대절해서 지금 와서 체험학습이나 이런 것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환경이나 이런 부분들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때문에 새로 우리가 환경교육센터가 교육청에서 제가 알기로는 만들어지는 것으로 지금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되면 부산시와 연대해서 이런 교육들이 이루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지금 교육청에서 이런 환경교육센터를 따로 어떻게 만든다는 그런 계획이 있습니까?
계획이 있습니다.
계획이 있으면 이 센터는 그러면 폐지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게 완성되면 자동적으로 여기에서 하고 있는 모든 사업들이 그쪽으로 옮겨가서 운영될 겁니다.
그러면 그 계획이 언제 되어 있습니까?
구체적으로 이게 언제 완성된다는 건 제가 파악을 못 했는데 그거 한번 계획들을 부산시와 한번 의견을 들어서 취합한 자료를 한번 보고드리겠습니다.
예. 아직 저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교육 상임위는 들은 적이 없습니다. 그건 제가 그렇게 기억을 하겠고요. 지금 거기 가보면 정말 60∼70년대에 그때 과학체험관이나 이런 데 쓰던 그런 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자전거로 주스를 만든다든가 또 태양열을 이용해서 음식을 만든다든가 정말 이런 걸로 인해서 애들이 그 교육 현장에 와서 어떤 흥미를 가지고 그 교육체험관을 찾겠습니까, 그죠? 거기 보면 지금 이제 창의융합교육원 본원하고 지금 그 센터하고는 정말 수요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거기에. 거기다 보면 지금 예산을 한번 보십시오. 예산에 보면 학리기후변화교육센터 운영 이래 가지고 센터 운영비, 운영, 프로그램 운영비 이래 가지고 28억 6,000만 원 측정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 보면 프로그램 운영비가 2억이 들어가거든요? 이 프로그램 운영을 그러면 이 운영비를 누구한테 줍니까?
1억 7,000을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거기에 저희들이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2017년도에 개관을 했는데 그러면 1억 7,000을 지금 그동안에 혹시라도 계약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쪽에서 계속하고 계시는지 몇 번 수의계약으로 바뀌었는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이 부분은 처음부터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여기에서 한 곳에서 계속 지금 해오고 있는데 제가 파악을 해보니까 이유 중에 하나는 다른 환경단체나 이것들을 교육할 수 있는 기구들에서 입찰에 응한 것이 한 번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게…
아, 입찰에 응한 게 없…
저희들이 재공고를 해도 계속 이 업체 하나만이 지금 단독으로 입찰을 해서 할 수 없이 저희들이 협상을 통해서 그렇게 계약을 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는 그렇습니다.
원장님은 지금 이제 부임해 오신 지 얼마 안 되셨죠?
그렇습니다. 2개월 됐습니다.
그러면 이제 17년부터 이 한 쪽에 계약을 해서 지금까지 계속 유지하고 있다 이런 말씀이시죠?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원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한 부분, 한 업체가 이것들을 계속 운영하면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이 새롭게 개선되거나 정체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간에 환경단체나 또는 환경과 관련된 일들을 하시는 분들에게 저희들이 올해는 좀 더 홍보를 더 많이 해서 단독 입찰이 되지 않도록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저희들이 그것들이 어렵다면 사실은 창의융합교육원에서 직영을 하는 것도 고민 중에 있습니다. 저도 이 부분에 대한 어떤 문제점이나 이런 것들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예, 아니, 제가 생각할 때도 2017년부터 이 프로그램 운영비하고 이렇게 하면서 정말 변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환경이나 기후변화 이런 부분은 굳이 이 센터로 가지 않아도 여러 군데 똑같은 센터들이 많거든요. 거기서 교육할 수 있고 특히 이거는 요새는 온라인 시대 뭐 이렇기 때문에 정말 특별히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없다면 이거는 교실에서 해도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거 일광, 일광 아시잖아요? 안 그래도 오시리아 관광단지 이런 것 때문에 정말 교통이 밀리거든요. 그러면 학생들이 정말 거기 가보면 특별한 것도 없는데 굳이 거기 가서 체험학습을 해야 되는지 본 위원은 그 부분에 대해서 정말 원장님께서 의지를 가지시고 개선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고 지금 보면 여기 보시면 화장실 개량 공사, 전기공사 이렇게 해 가지고 지금 교실이 많이 낡았잖아요? 오래된 학교잖아요, 여기가.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1억 7,800 시설비가 들어갔잖아요. 이게 매년 들어갈 거라 생각을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미룰 것이 아니고 원장님께서 우리 관계자들하고 빨리 이걸 파악을 하셔 가지고 정말 이거 국민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어야 됩니다, 이거는. 안 그렇습니까?
그렇습니다.
만약에 원장님 돈이라고 생각하면 이대로 놔놓겠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학생들도 이용도도 떨어지고 거기다가 뭡니까, 접근성도 떨어지고 프로그램도 변함이 없고 시설도 그대로고 그런데 한 곳에 계속 이걸 몰아주면서 이걸 수수방관하고 있었다는 것은 정말 국민을 우습게 아는 것이고 우리 모두를 정말 능멸하는 그런 수준의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안 그렇습니까?
그래도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서 여러번 공고를 저희들이 냈지만 단독 입찰되는 그런 그 금액으로 운영할 수가 없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예산이 작아서 그런지 그렇지 않으면 다른 여러 가지 형편 때문에 어쨌든 그 업체가 단독으로 입찰되었기 때문에 이게 5년간 지속될 수 밖에 없었고 그 문제점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도 충분히 인지를 했고 뭔가 개선이 돼야 된다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이 버전업 되지 않으면 아이들이나 선생님들 쪽에서도 여기에 대한 활력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그 점은 충분히 고려해서 내년에 반영이 반드시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탄소중립 시대에 정말 기후변화에 대한 학생들의 인지나 교육은 꼭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굳이 이게 프로그램이나 변함이 없고 시설이나 이런 곳에 가서 해야 되나 이런 문제도 있고 지금 앞으로 폐교가 많이 폐교되었잖아요. 그때마다 모든 센터니 마루니 이래 가지고 신설을 하시잖아요. 그런데 제 생각에는 신설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고 그 시설들을 어떻게 관리해서 학생들이 어떻게 효율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를 원장님께서는 철저하게 연구하셔 가지고 앞으로 미래 세대를 위해서 철저한 뭡니까, 관리·감독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잘 준비를 하겠습니다.
정태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양준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반갑습니다. 양준모 위원입니다.
방금 전에 정태숙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에 대해서 굉장히 공감하는 마음으로 말씀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어떤 사업을 우리가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교육사업에 대해서 위탁으로 간다라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잘 고민을 해야 될 거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오늘 제가 질문드릴 부분도 위탁 관련된 내용이 많이 있는데 위탁을 하게 됐을 경우에는 사무에 대한 책임이나 이런 것들 권한을 일정기간 동안에 특정기관에 주게 되는데 그 기관의 역할에 대한 평가는 수시로 할 수가 없는 시스템입니다, 지금은. 계약 2년짜리 계약해 놓고 중간에 뭔가 마음에 안 든다 해 가지고 계약 해지를 못 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입찰하는 시장 자체가 굉장히 좁은 시장인데 참여하는 업체들도 거의 없는 데다가 실적 앞에 존경하는 김창석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증명되지 않은, 혹은 충분한 자격이 있는지 의심이 되는 이런 수준까지 가면 안 되는데 왜 그럴 거면 그 시설을 왜 만들었느냐까지도 가게 되거든요. 그래서 일단 관련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앞에 우리 학생예술문화회관 원장님 좀 나와 주시겠습니까? 앞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먼저 질문 많이 하셨기 때문에 저도 추가로 그냥 먼저 질문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 가지고 나오시라 했습니다.
학생문화예술관장입니다.
앞서 위원님들 질의하신 내용에 조금 연장선상에서 질문을 드릴 거는 일단 영도 놀이마루 관련해서 추가 질문드릴 내용들이 있는데 영도 놀이마루하고 서면 놀이마루는 입찰방식이 다르죠. 각각 입찰 어떻게 하는지 간단하게 얘기해 주십시오. 방식만 말해 주시면 됩니다.
서면 쪽에 있는…
마이크 켜시고.
서면 쪽에 있는 놀이마루는 민간위탁 조례에 근거해서 공개모집으로 업체를 선정하는 방식이고 영도는 2단계 입찰이라고 해서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시행령에 근거한 것으로 2단계 입찰을 해서 규격하고 가격을 분리 동시 입찰을 합니다. 입찰에 의한 방식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들어오는 업체는 영도 놀이마루는 희망하는 업체는, 운영을 희망하는 업체는 제안서와 가격을 동시에 2개를 동시에 제출을 하고 제안서를 심사를 한 후에 상위 점수가 일정 점수가 되는 업체를 가격을 투찰을 해서 저가입찰로 선정을 해서 운영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앞에 자격심사를 하고 결국은 최종적으로는 최저가 입찰했다라는 내용이 됩니다. 서면 놀이마루는 최초는 한 군데밖에 없어서 못 했고 두 번째 두 업체가 왔는데 그중에 한 군데에다가 주셨죠. 서면은 협상에 의한 계약체결이지 않습니까? 우선 협상대상자 선정을 해 가지고 하시죠?
예. 공개모집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둘 해 보니까 2년 이상 됐지 않습니까? 아까도 분명히 비교하신다고 하셨는데 뭐가 나은가요?
지금 서면 쪽에 운영하고 있는 놀이마루 프로그램과 영도 놀이마루에서 운영하고 있는 움프로그램이 가장 핵심프로그램이라고 말씀을 드리면 움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서면 쪽은 14개 프로그램을 하고 있고 영도는 15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금 짧게 해 주시면, 어떤 거가 더 낫다고 판단하시는지만 물어본 겁니다.
2개를 비교해 보면 조금 더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짧게 해 주십시오.
이 업체가 지금 서면 쪽은 시설과 프로그램을 다 맡긴 민간이고 영도 같은 경우에는 시설이나 이런 전반적인 부분은 우리 교육청 회관에서 관리를 하면서 프로그램을 맡기는 부분인데 지금 두 업체, 민간으로 하고 있으나 용역으로 맡기고 있는 업체에서 저희들 학생들 우리 회관에서 학생들의 만족도나 참여율을 비교해 보면 현재 민간도 큰 차이는 없이 잘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연말에 저희들이 민간으로 진행되는 부분과 용역으로 진행되는 부분의 차이점을 면밀히 한번 검토를 해서 위원님께 이 부분은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일단 오신 지 몇 달 안 되셨기 때문에 관련해서는 분석을 해 보셔야 될 거라 생각을 하고요. 왜 말씀을 드리냐면 자, 그러면 또 하나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혹시 영도 놀이마루하고 서면 놀이마루에는 강사들이 와서 강의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수업을.
강사비 말씀.
강사들이 와서 하지 않습니까? 전문강사들이 오잖아요.
예.
각 강사비 강사들 평균수당이 어떻게 됩니까? 시간당.
지금 근무하고 있는 직원 말고 움프로그램의 강사들은 시급으로 계산을 하는데 각각 월급으로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두 업체 다 한 강사당 수업시수는 일정하게 정해져 있고 한 190만 원 정도로 지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월급으로 지급하는 걸로.
월급으로 주는데 시급으로는 선정이 안 되는 거예요.
시급으로 계산을 하고 지금은 시급 계산을 하지 않고 월급에 맞춘 프로그램을 이렇게 세팅을 해서 적게 수업을 하시는 강사님은 180만 원 정도 좀 수업시수가 많은 강사님은 200만 원 정도로 계산을 해서 지급하는 걸로 저희들 파악하고 있습니다.
일단 정확한 수치는 저한테 제출해 주시고요. 제가 일단은 알고 있기로는 업체가 놀이마루 운영할 수 있는 업체가 부산에 몇 개나 있는가요? 놀이마루 운영할 수 있는 업체가 부산에 몇 개나 있는가요?
놀이마루를 운영하는 업체를 말씀…
할 수 있는 업체, 자격이 되거나 아니면 관련 업종에 있는 업체.
예술단체는 사실 굉장히 많습니다. 작은 예술단체는 많은데 교육을 할 수 있는 단체는 학교의 예술강사가 나가는 부산협동조합이라고 예술교육협동조합이 있고 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 그다음 창의마루에 들어가 있는 업체 인성마루에 있는 업체 이런 프로그램들 업체들은 문화예술 교육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정확한 숫자를 위원님께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조사는 해 보겠습니다.
예. 됐습니다. 제가 말씀을 드린…
7, 8개 업체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모르시는 거잖아요. 조사를 좀 해 보시고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사업을 구상하려고 하면 우리가 일을 뭔가 시작하려고 하면 그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를 보고 해야 됩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나라에서 핵미사일을 만들겠다고 해 가지고 사업 시작 합시다. 했을 때 핵미사일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아무도 없으면 그 사업은 안 되는 거지 않습니까? 좀 과격한 표현이긴 합니다만 요새 어저께 미사일 발사하고 해서 잠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오늘 우리가 제가 질문드린 이 내용에서 앞서 계속 나오는 게 자격 문제 계속 나옵니다, 위탁을 줄 때. 그런데 어떤 사업을 교육청에서 하려고 하는데 그 사업을 충분히 잘할 수 있는 업체가 있다는 확신이 들어야지 그걸 외부로 주는 거지 그런 확신도 없는데 외부로 줄 거로 사업을 계획을 짜신다면 그게 정당한 제대로된 사업을 할 수 있느냐는 겁니다. 예술단체가 50개, 100개가 있어서 50개, 100개 업체 예술단체 다 참여할 수 있다. 그러면 경쟁이 되고 좋은 업체를 뽑을 수 있고 비교우위가 있는데 그게 아니라 아주 소수의 업체밖에 할 수가 없다면 그거는 경쟁에서도 어렵구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맡아서 운영하고 있는데 말씀하신 그 업체들은 우리가 방과후 수업할 때 방과후 수업에 강사 파견하고 하는 그런 업체들이 주로입니다. 그런데 그 업체들 지금 제가 느끼기로는 교육청이 도태 시키고 있거든요. 수업을 안 줍니다. 그래서 그런 업체들이 다 없어져 가고 있는 와중에 그 업체들한테 일거리 만들어 주는 건 아니라면 그러면 경쟁력이 약화, 어려워지고 있는 그런 데다가 그렇게 준다라는 게 아니면 다른 사업방식을 가져 가셔야 돼요. 키워 준다든지 업체한테 무한경쟁만 시키는 게 답은 아니고요. 제대로된 업체가 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고 그 업체들끼리 경쟁을 시키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고 우리 물론 교육청에 계시는 분들 사업하는 그런 분들로만 볼 수는 없고 교육자시기 때문에 그런 영향까지는 생각 안 하시겠지만 참여하는 사람들은 사업자거든요. 이분들은 시장성이 없으면 안 들어 옵니다. 그런데 경쟁 안 하는 이유는 뭐냐하면 시장성이 없어서 안 뛰어들거든요. 여기에 대해서도 우리 예문도 마찬가지고 다른 기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나중에 비슷한 질문도 드릴건데요. 일단 여기까지 질문드리고 여기에 대해서 고민을 하시고, 여기에 대한 시장조사를 하시고 그 내용에 대해 자료를 제출해 주십시오.
검토 충분히 더 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학생, 예문 우리 대극장이 999석인가요, 989석인가요?
989석이고요. 10석은 장애인 휠체어를 놓을 수 있는 좌석으로 공간을 비워두고 있습니다.
일단 홈페이지하고 자료가 맞지 않아서 질문을 드렸고요.
대극장 999석, 장애인 포함해서 소극장 132석 짜리의 굉장히 대규모 공연시설이 학생예문에서 운영을 하고 계십니다, 그죠?
예.
그런데 우리 공연 실적을 보면 생각보다 좀 적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그다음에…
대극장 조금 설명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님.
예?
대극장 공연과 소극장 공연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잠시만요. 제가 자료를 보고 먼저 질문부터 드릴게요.
일단 자료에 나와 있는 걸로 봤을 때는 공연, 체크를 해 놨는데 숫자를 잘못 써 놨네요. 공연을 한 횟수나 이런 것들을 보면 일단 제가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는데 작년에 한 횟수하고 올해는 물론 8월까지 기준이니까 물론 작년 절반 정도 수준으로만 표기 되어 있을 텐데 큰 차이는 없고 1년에 총 공연횟수로만 봤을 때는 50여회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소극장용 공연이 있었고 대극장용 공연이 섞여서 표시가 되어 있더라고요.
맞습니다.
그래서 소극장 공연을 얼마나 했고 대극장 공연을 얼마나 했는지를 봐야 되는데 그 자료를 분리해서 제출해 주면 좋겠고 왜 이 질문을 드리냐 하면 우리 일반 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문화회관도 어렵습니다. 잘 운영하기가 쉽지 않아서 프로그램 짜기 위해서 대단히 노력을 많이 하시고요. 그리고 물론 우리 예문은 교육청 소속이기 때문에 선생님들이나 학부모,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중심으로 돌리기 위해서 먼저 짜는 건 알고 있고 그 프로그램이 예문에서 만드는 프로그램에 핵심이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러면 그 외 나머지 우리가 대관 프로그램 있지 않습니까?
예.
대관 프로그램은 지역 특히 예문이나 또 우리 교문도 마찬가지고 공연장이 그 지역에 있음으로 해서 그 지역에 주는 좋은 영향력들이 있다 말이죠. 그랬을 때 거기서 북구 쪽에는 거기가 거의 유일한 거 아닙니까?
맞습니다.
그러면 거기서 지역을 위한 지역에서 프로그램을 유치하거나 하는데 있어서 어떤 협업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궁금하거든요. 그래야지 총량적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예술에 대한 체험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공유가 될 수 있는데 대관 횟수를 보니까 1년간 한 10여일 밖에 안 되더라고요.
회관은 조금 대관 횟수가 작습니다. 대극장 부분은.
예. 그래서 대관 횟수가 적은 이유는 뭐가 있을까요?
지금 대극장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을 먼저 조금 말씀드리고 뒤에 설명을 드려야 될 것 같은데 대극장에 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획공연을 17종을 만들어서 그거 17종이지만 1회만 하는 게 아니고 3일 하는 것도 있고 4일 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 1회를 위해서 보통은 대극장에 한 1주일, 2주일 정도가 소요가 되고 공간을 비울 수 없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학생들의 발표무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극장에서 오케스트라 발표무대, 합창발표무대, 난타무대 이런 것들 프로그램을 다 저희들이 먼저 세팅을 하고 그다음 요청하는 기관에는 충분히 일정이 맞으면 저희들이 대관도 해 드리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일정의 조율이 사실은 조금 어려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그 학생문화예술회관에서, 학생예술문화회관에서 말씀하신 대로 공연을 준비를 하거나 우리가 기본적으로 생각해 보면 예술공연을 하려면 연습을 하고 그다음 세팅한다고 그 세팅하는 기간이 한 2, 3일 정도 치고 그러면 한달에 최소한 10여회 이상 공연을 할 수 있다라는 계산, 계산은 나오거든요. 연습 자체는 리허설 정도 수준 외에는 나머지는 다 대연실이나 이런 데서 기악실이나 이런 데 잡을 거 아닙니까?
예.
그러면 기왕에 우리가 그렇게 좋은 시설을 잘 만들어 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운영이 잘 됐으면 좋겠는데 우리 자체 프로그램이 공연 수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횟수가 좀 있습니다만.
횟수가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동일한 공연을 10회 한다든지 이런 것들은 예를 들어서 연달아서 할 거 아닙니까?
맞습니다.
연달아서 하니까 10회 한다고 하면 일수로 따지면 10일이거든요. 준비하는 3일하고 한 13일 정도 걸리는 거고. 그랬을 때 비는 시간이 굉장히 많은 거죠, 이걸로 봤을 때는. 가지 수로는 12가지입니다. 12가지이고 12일 하는 게 있고 10일 하는 게 있고 4일 하는 게 있고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올해 전반기 운영에 있을 때 소극장, 대극장 합해서 운영할 수 있는 거는 360여회 중에서 계산이 많이 안 줄어들죠. 그러니까 운영하지 못하고 비어 있는 시간이 많다라는 게 되니까 여기에 대해서도 많이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원님 저희들이 충분히 최선을 다해서 노력은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 공연 말고 하나 더 추가로 말씀드리고 싶은 게 지금 주요업무 책자에 있는 214쪽에 있는 예술축제에 있는 예문 페스티벌 꿈나무 음악회, 초등오케스트라 이런 사업들이 다 대극장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공연과 학생들의 발표무대가 반반씩 같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도 추가로 말씀드리고 지역에도 충분히 오픈을 해서 지역의 센터 역할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럼 관련해서 대극장 그리고 소극장 운영 실적 관련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추가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양준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중묵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중묵 위원입니다.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학생교육원장님 답변대로 나와 주시면…
학생교육원장입니다.
예. 원장님, 우리 대안학교 한빛학교에 대해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행정사무감사 자료하고 업무보고서를 근거로 해서 말씀을 드리는데요. 지금 우리 2020년도 하고 2021년도, 2022년도에 대해서 위탁 학교수하고 위탁생 현황을 기재를 하셨습니다.
예.
지금 우리가 2020년부터 코로나 시작되고 나서 지금 위탁 학생수가 20년 대비 22년도에 거의 두 배 이상 늘었거든요.
그렇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20년은 아시겠지만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학교가 원격수업을 하다 보니 학생들이 집에서 수업을 받고 그러니까 사실 학교 갈등이라든가 학생의 문제가 노출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교육 자체도 6월 8일부터 시작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20년에는. 그런데 22년에는 대안교육기관 중에서 다원학교, 다원학교가 고등학교 과정으로 돌면서 중학교 과정은 한빛학교가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동시에 거의 등교수업을 진행을 하다 보니 아무래도 학생 간의 갈등이라든가 등등의 이유로 찾아오는 학생이 많아졌습니다.
예. 원장님 이 학교 설립한 이유는 아시잖아요, 그지요?
예.
우리가 정상적인 교과 생활에 대해서 부적응하는 학생들이 있다 보니까…
맞습니다.
그 학생들을 우리가 교육 과정 안에서 우리가 교육청 내에서 이런 친구들을 올바르게 교육하자는 목적으로 설립이 되었는데 오히려 이런 친구들이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그동안에 교육 체계를 벗어나 가지고 더 힘든 부분이 일반학생보다도 더 많은 학생들이라 말이에요. 맞지 않습니까?
예.
2020년부터 22년도부터 위드코로나로 전환이 됐잖아요. 전환 됐으면 이 부분에 대해 가지고 선제적으로 이런 학생들에 대해 가지고 학생모집부터 그다음 우리 근무하시는 분이 몇 분이 계시죠?
교사 포함해서 20명입니다.
20분요?
교장, 교감.
지난 3년 동안 코로나 때문에 불이익 아닌 불이익을 본의는 아니지만 이 친구들이 받은 부분에 대해서 우리 원장님께서 각별히 신경써야 돼요.
예. 노력하겠습니다.
자칫 이런 학생들은 가뜩이나 소외되고 있는데 하고, 혹시 이거를 좀 더 확대 개편해 가지고 경상남도라든가 다른 타 시·도처럼 이렇게 확장해서 계획한다라는 거는 본청에서 들으신 거는 없으십니까?
예. 아직 본청에서 거기까지의 계획은 지금 현재 잡아놓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 이거 개교한 지 몇 년 됐지요?
2016년에 개교를 했습니다.
16년 같으면 6, 7년 됐네요?
그렇습니다.
앞으로의 부산도 결국에는 그런 과정으로 가야 돼요. 가기 위해서는 지금 우리 한빛학교 운영 결과에 쌓이는 데이터가 굉장히 중요한 지표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소명의식을 가지시고 원장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각별하게 생각을 많이 하셔 가지고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예. 기억하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예산액이, 집행액이 지금 39.40%밖에 안 되는데…
한빛학교 말씀하십니까?
예. 이 부분이 낮은 이유가 특별히 있습니까?
지금 한빛학교 부분이 지금 저희들 주요업무 보고 책자는 8월 말 기준으로 적었고요. 지금 현재 제가 10월 말 기준으로 한번 챙겨보니까 한빛학교가 56.39%.
56.39%.
예. 그래서 지금 학기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예산은 계속 집행될 거라고 예상합니다.
얼마 안 남았으니까요. 꼼꼼하게 챙겨 보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예산이 애들한테 실질적으로 쓰이고 해야지 내년 예산에 증액하면 증액하지, 안 그래요, 그지요?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원장님 그래 신경써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창의융합 우리 원장님.
예. 창의융합교육원장 권혁제입니다.
아무래도 규모가 크다 보니까 질문들을 위원님들이 많이 하시는데 이번에도 교육위원회에서 현장에 나가 가지고 저희들이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현장 체험을 잘 했고 저희들이 또 새로이 발전해 나가는 모습도 봤는데 그중에서 지금 창의융합과에 부산수학문화관이 2019년 9월에 지금 개관 예정이시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지요?
아닙니다.
그러면 어찌 되어 있습니까? 지금.
올해 12월 14일 개관식하고 정식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그때 차량 학생들을 운행하고 학생들 관람을 유도하기 위해서 차량운행비를 신청을 하셨습니까?
안 했습니다. 지금 아직…
안 했고 내년에는?
개관이 안 됐기 때문에 12월 14일 날 정식으로 개관식을 하고 그다음에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서 내년부터 정상적으로…
그러니까 개관하실 때 정상적 운영이 되고 나면 지금 일부 우리가 남부창의마루하고 부산과학체험관 같은 경우에는 차량 임차 예산이 없잖아요.
없습니다.
없는데 우리가 부산시교육청에서 특징을 보면 많은 체험관들이 차량 예산을 많이 잡고 있다 말이요. 오늘 집중적으로 질문을 받으신 우리 영도 놀이마루와 관련해 가지고도 이런 것들이 운영비로 다 잡혀 있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질문드린 요지는 수학문화관은 어떻게 되어 있냐고요.
수학문화관도 지하철이 가깝기 때문에 저희들이 별도로 버스임차료는 안 잡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안 잡고 계시고 앞으로 잡을 계획은 안 계시고.
운영을 하면서 저희들이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현장의 여론들도 한번 보고 학생들 참여율이나 이런 것들 보면서 필요하면 그때 잡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와 같은 질문을 드리는 취지가 뭐냐 하니까 부산 우리 교육청에서 앞으로 많은 체험관 같은 것들을 자꾸 만드실 계획이 있다 말입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학생들 교육과 학생들의 성과를 내는데 투입이 되어야 될 것들이 지금 학생들을 유도하기 위해서 오게 만들기 위해서 어째 보면 그게 강제일 수도 있고 그런데 차량 임차 예산으로 지금 많이 잡혀 있어요. 이와 같은 규모들이 금액이 억 단위를 넘어가고 있더라고요, 대부분이. 그래서 우리 원장님께서 지금 부임하셔 가지고 앞으로 이와 같은 것들이 관리하는 업무도 있지만 더 나은 우리가 교육 수준을 위해 가지고 학생들한테 우리가 더 많이 만들 수도 있지 않습니까? 만들 수 있을 때 획일화 되게 폐교 위주로 땅이 없다 보니까 폐교 위주로 획일화 되게 우리가 해야된다라는 인식을 가지시면 안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하나를 만들고 나면 실질적으로 그 근무하는 인력이 원장님을 포함해서 10명에서 15명의 인건비가 10억이 넘게 들어가잖아요, 그지요?
그렇습니다.
거기에다가 유지비도 들어갈뿐더러 문제는 차량유지비로 해 가지고 2억에서 많게는 2억 7,000, 3억까지 적게는 1억 이상이 지속적으로 매년 투입이 되고 있어요. 이런 부분들이 어디 한두 개의 문제가 아니라니까요. 학생들을 우리가 버스를 투입해 가지고 오게 만들지 않는 이상에는 정상적으로 작동을 안 한다면 이와 같은 기관들은 처음부터 만들면 안 됩니다. 문을 열어놓고 스스로 오게 할 수 있는 기능을 우리가 그 기능이 중요한데 그게 접근성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너무 고정적이고 우리가 갖고 있는 폐교 안에서 해야 되다 보니까 거기 기준에 맞추다 보니까 사실상 문만 열어놓고 안 오고 운영비는 15억에서 많게는 20억씩 들어가고 그런 것들을 또 우리가 커버하기 위해 가지고 체험학습 차량 임차 예산은 지속적으로 처음 계획단계부터 만든다는 거는 너무 그건 무사안일인 행정업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도 전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동의를 드리고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남부창의마루 같은 경우도 조금 접근성이 떨어지는 부분들이 있어서 거기도 버스를 했으면 어떻겠느냐는 건의가 있었습니다. 저는 버스를 타고 학생들이 오는 것도 교육이고 그 속에서 말씀하신 대로 좋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스스로 신청해서 참여하는 것들이기 때문에 힘들어도 오게 된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의 질적 개선이나 이런 부분에 지금에 지금은 치중을 하고 그래서 창의융합교육은 현재 내에서는 버스임차료나 이런 부분들을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현장 갔을 때 남부창의마루가 조금 밖에서 떨어진 지역인데 지하철에서 크게 떨어지진 않았지만 생각보다는 그래도 외곽에 있어서 여기는 지금 차량임차 예산을 안 잡고 계셔서 한번 원장님 의견을 질문드리는 겁니다.
예.
예. 원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그다음 우리 도서관 관련해 가지고 질문을 드려볼게요.
우리 지식정보 취약계층 서비스 실적 성과와 관련해 가지고 지금 시민 6개 도서관 중에서 구포도서관하고 해운대도서관이 이용자 수가 2020년, 2020년 3개년 보면 2021년도 기준으로 많이 늘은 데가 구포하고 해운대더라고요. 먼저 구포도서관 관장님 답변대로 나오시겠습니까?
구포도서관장 김세훈입니다.
예. 관장님 도서관 업무 보신다고 수고 많으십니다.
예. 감사합니다.
우리 저희들한테 사전에 행정사무감사 자료 15페이지를 보시면 구포도서관이 우리가 최근 3년간, 최근 3년간에는 지금 코로나 기간입니다. 맞지 않습니까?
예.
지식정보취약계층서비스 실적 및 성과소요 예산 문제점에 대해서 보면 구포도서관이 2021년도 이용자 수가 2020년 같은 코로나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두 배 이상 늘어납니다. 맞습니까?
예.
이용 책 수도 두 배 이상 늘어나고 그런데 우리 시민이나 중앙 같은 경우에는 전년도 하고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성과를 내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지금 모든 도서관이 지식정보취약계층을 위해서 노력하는 부분은…
아니 아니 모든 도서관이 아니고…
아니, 노력은 하고 있는데 저희 도서관이 조금 실적이 좋은 것은 실제 우리 저희 도서관이 북구나 사상구 쪽을 관할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그쪽 지역이 다른 지역보다는 문화기반시설이 좀 부족한…
하다 보니까 이용률이 높다…
예, 그래서 저희들이 복지관이나 지역아동센터를 통해서 좀 그런 부분…
협력 사업하시는 것이 성과가 좋다 이 말씀이에요?
예, 다른 지역에, 조금 우리가 좀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 그런 편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이제 뭘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 그런데 그렇게 답변하실 것 같으면 해운대 같은 경우에도 해운대는 지금 관장님이 말씀하신 반대되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 지역인데 그쪽도 지금 높게 나왔어요. 아니, 관장님 말씀이 틀렸다는 말씀은 아닌데, 이해를 하시겠어요?
예, 저도 도서관 온 지 얼마 안 돼서 그까지 깊게는 제가 분석을 못, 저희 도서관 입장…
관장님 오신 지 얼마 안 되셨어요?
예, 저는 7월 달에 왔어요. 그래서 하여튼 우리, 우리 관할은 조금 그런 부분이 있어서…
그러니까요. 지금 그러면 구포도서관은 그러한 이유로 지금 사업을 잘하시고 성과를 내시고 관심을 가지시니까 21년도에 오셨다가 22년도에는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일단은 잘 알겠습니다. 들어가시고요.
예, 올해는 아직 좀 남아 있어서 연말까지 가면 또…
그러니까요. 관장님 들어가시고 해운대 관장님 한번 나와보시지요. 수고하셨습니다.
해운대도서관장 배규태입니다.
예, 관장님. 관장님 구포도서관 관장님께 질문드린 내용은 들으셨죠?
예.
해운대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퍼센트로 따지면 구포보다 더 늘었단 말이에요. 그죠?
예.
이용자 수가 2,115명에서 5,215명으로 2배 이상 껑충 뛰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저희도 이제 해운대 관내지만 반여동, 재송동 이런 취약지역이 있기 때문에 그 지역에 복지관이나 아동센터라든가 이런 지역에, 아, 이런 기관에 수요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래서 이용자가 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관장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반박하는 건 아니지만 그런 논리 같으면 사하 같은 경우에는 같은 서부산권에 늘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단 말이에요. 그래서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관장님 일단 들어가십시오.
예.
시민도서관 관장님 답변대로 한번 나와 보십시오.
시민도서관장입니다.
관장님 본 위원의 질의 들으셨죠?
예.
예. 지금 수치에 급격하게 이용률이 증가하는 두 분의 우리 관장님께 질문을 드려보니까 지역의 특수성하고 연계를 짓는단 말이에요. 근데 지금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면서 지식정보 취약계층에 대해서 코로나 시국에 더 어려운 분들인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관장님께 좀 당부드리는데 지금 대표 도서관 관장님이시니까 본 위원은 지금 프로그램에 주목을 하고 있단 말이에요, 프로그램에. 지금 대상이 장애인, 다문화, 어르신, 저소득층, 아동 이렇게 나눠져 있는데 3개년 보면 프로그램이 같은 게 없습니다. 맞습니까?
그런데 저희들이 프로그램은 운영을 하는데 대표 프로그램을 하다 보니까 그런데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그러니까 안 하신다는 것이 아니고 프로그램의, 본 위원이 주목하는 거는 프로그램의 내용이 다 틀린데 사람은 수치가, 나는데 지역의 특수성에 대해서 지금 관장님들은 답변하시는데 본 위원이 궁금한 거는 프로그램에 따라서 질에 따라서 프로그램의 종류에 따라서 수치 변화는 없냐는 거예요.
조금씩은 있습니다.
지금 시민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지금 2020년, 2021년, 2020년도 같은 경우에는 다른 도서관에 비해 가지고는 크게 이렇게 큰 수치상 변화는 눈에 띄는 게 없는데 지금 제가 방금 말씀드렸던 구포하고 해운대 같은 경우에는 수치상 변화가 200% 이상 뛰지 않습니까?
예.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대표 도서관 관장님께서…
근데 위원님 지금 앞에 그 수치를 말씀하셨는데 이거 앞에 수치하고 뒤에 수치하고 약간 조금 혼란을 일으키시는 것 같은데 앞에는 우리가 다문화, 지식 취약계층에 대한 자료를 구입한 신간 확충하고…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건 이용자 수.
이용자 수는 뒤에 있습니다.
아니, 지금 14페이지요.
예.
14페이지 이용자 수가 구포하고 해운대 같은 경우에는 21년도 기준으로 2배 이상 올랐는데…
다문화 이거는 다문화실을 이용한, 우리 다문화 자료실이 있거든요. 다문화 자료실을 이용한 이용자 수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수치가 그러니까 유독 6개 중에서 이 두 군데가 지금 많이 올랐다는 거를 다른 우리 관장님 두 분은 지역의 특수성으로 말씀을 하시는데, 이해하시겠어요?
예, 그거는 이해합니다.
본 위원이 말씀드리기에는 프로그램의 질이라든가 프로그램의 종류에 따라서도 이용률이 있지 않느냐는 거죠.
이용률이 차이가 있습니다, 예.
그러니까 이거를 관장님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당부 말씀드리는 거는 저소득층에 대해 가지고 이런 프로그램에 대해서 평가를 한번 해보시라고요.
저희들 늘 하고 있습니다.
6개 도서관에서 다 모여서 하고 계십니까?
아니, 6개 도서관에 모여서 하고 있는 건 아니고요. 우리가 저희들 한 해가 끝나고 나면 저 결과를 전부 다 결과를 분석을 해서…
그러니까 지금 결과는 그러면 각각의 도서관에서 하고 계십니까?
예, 그렇지요.
그렇게 하지 마시고 본 위원이 건의를 드리는 거는, 말씀을 드리는 거는 좋은 프로그램에 대해 가지고는 서로 공유를 할 수가 있으니까…
아, 그건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요. 그런 것들을 평가를 내어서 그런 것들을 우리 의회에다 주시면 그런 것들에 대해서 정리가 되고 데이터 축적이 되지 않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아니, 그거를 갖다가 6개의, 아, 질의시간이 초과됐네. 이해를 하시겠죠?
예, 알겠습니다.
예, 이따 추가 질문 때 좀 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박중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본 질문의 답변이 모두 다 끝났습니다. 끝났는데 추가질의 시간입니다.
지금부터는 추가질의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질의 순서에 의해서 이대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대석 위원입니다.
어린이창의교육관장님 답변대에 나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어린이창의교육관 관장 류옥자입니다.
직속기관 자료에 223페이지가 되겠고요. 그다음에 주요업무보고 179페이지도 같이 연속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시설 일반 현황을 한번 볼까요? 어린이체험 전시관 운영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한번 답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저희들 어린이체험 전시관은 2020년도에 리뉴얼을 통해서 학교 지원 프로그램으로 과학탐구교실과 창의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언제 어디서나 배움, 놀면서 배울 수 있는 e-창의과학관도 운영을 하고 있고 해설사들이 해설이 있는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중에는 오전에는 학교 단체가 저희들 전시관을 방문을 하고 주중 오후와 주말에는 일반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저희 전시관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예, 관장님 제가 부탁을 드릴게요. 지금 오후에는 우리 추가질문이 10분입니다. 그죠? 여러분들 다 아실 겁니다. 시간이 촉박하니까 아주 간단명료하게만 답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우선 전시관 시설 현황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릴게요. 전시관.
예, 전시관 시설은 저희들 주 전시실이 7개 전시실이 있습니다.
7개.
예, 그리고 어린이식물원을 비롯한 그리고 문화복합공간 그리고 전망대, 창의홀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예. 그리고 재작년 19년도에 9월부터 2020년 10월 말까지 예산 73억 원을 들여서 대보수를 했죠?
예.
그래서 10월 30일까지 마무리하고 11월 3일 날 다시 개관을 하게 됐죠?
예, 리뉴얼 개관했습니다.
그게 지금 예산이 73억이죠?
예.
거기에 7개 전시관이라든지 79종 전시 체험물 맞습니까?
예.
거기 개관식을 할 때에 그게 딱 1년 됐다, 그죠? 오늘이 이제 딱 1년입니다. 오늘이 1년. 1년 동안의 성과가 어땠나요?
저희들이 예전에는 주로 관람 위주의 전시물이었는데 저희들이 리뉴얼하고 난 다음에는 체험할 수 있는 전시물로 바뀌었기 때문에 방문하는 학생들이나 학부모님, 시민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아서 다시 재방문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까지가 1년인데, 365일입니다. 만족하다 이렇게 평가를, 자체 평가를 하실 수 있나요?
예, 그렇습니다.
자신 있게?
예, 그렇습니다.
좋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전시관 관람객이 특히 224페이지를 한번 봅시다. 동화마을길 이것이 제가 6∼7년 전에 교육위원장을 할 때도 현장 답사를 두 번이나 갔다 왔습니다. 제일 애로사항이 뭐죠?
저희들이 73억을 들여서 리뉴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들 창의관이 마을의 상부에 위치하고 있고 도시공원 내에 있기 때문에 시민들이나 관람객들이 찾아오는 데 접근성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죠. 이 접근성, 접근성이라는 용어를 제가 듣기도 또 제가 말을 하기도 백번도 더 했던 문제가 바로 이 문제인데 아직도 방법을 못 찾고 있습니다. 관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실 저희 어린이창의교육관을 찾아오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어린이대공원 입구에서 동화마을길을 통해서 올라오는 길과 초읍의 주택가를 통해서 올라오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창의교육관이 도시공원 내에 있기 때문에 차량 진입이 허용되지 않는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나 시민들이 시민대공원, 어린이대공원 입구를 통해서 올라올 경우에는 약 1㎞ 정도의 거리를 걸어서 올라와야 되는 그런 어려움이 있고.
그것도 오르막이죠?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주택가를 통해서 올라오는 경우에는 일단 도로 폭이 굉장히 좁아서 차량 교행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주차가 되지 않는 그런 어려움이 있어서…
밑에서 하차를 하고 걸어 올라가야 되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교통약자라든지 방문하는 분 중에서 건강상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연락을 주시면 저희들이 차량 통행을 허용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에 행감 시에 지적 사항이 뭐였죠, 이 문제가? 작년 이맘때.
제가 생각하기로는 초읍 주택가 곡각지점에 있는 건물을 매입을 해서 그 부분의 도로 공사를 확장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다음 한 가지 더 있죠.
죄송합니다.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게 바로 교통약자입니다. 교통약자 이 문제는 백번 천번을 해도 부족한 이야기인데 저는 또 진구 그 지역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지역을 눈감고도 다 알죠. 그러나 젊은 제가 지금 올라가도 숨이 차서 못 올라갈 정도 그래서 어느 누구도 여기는 참 접근이 힘든 그래서 여기에 대한 대책을 세우자 그래서 지금부터 6년 전에 제가 교육위원장을 할 때 모노레일을 설치하면 좋겠다 이 안도 나왔죠. 혹시나 들어보셨나요?
예, 들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어떤 검토가 있었나요?
예, 저희들 모노레일 관련해서 운행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당시에 용역을 의뢰해서 실시를 했었습니다. 그러나 용역 결과 법적인 규제라든지 자연을 훼손해야 된다든지 그리고 도로 폭이 좁아서 안전성의 문제가 있어서 타당성이 없다는 그런 결론을 저희들이 받았습니다. 특히 비오톱 보전가치 절대보전지역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부산시의 도시계획 조례 개정도 선행되어야 하는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예, 그때 용역 타당성 조사를 할 때에 직선 노선을 설치하는 방법도 나왔을 거고, 그죠? 맞습니까?
예.
그다음에 도로를 따라서 올라가는 방법도 그 당시에 타당성 조사에 나왔었고…
예, 음각 지주 타공 방식…
예, 그다음에 음각 지주 타공 방식이죠?
예.
이 세 가지를 갖고 놓고 했는데 세 가지 다 답이 다 안 나왔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지금 관장님께서는 보시기에 이거 솔로몬의 지혜가 나와야 돼요. 지금 이 답변대에 서서 다시 한번 더 어떤 책임 있는 이야기가 있을까요?
예, 그래서 저희들이 주택 지역의 도로를 확장하는 것을 부산진구청에서 2021년도에 실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도로 폭이 좁고 곡각지점이 많아서 대형 버스는 올라오기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유치원 원아들이 이용하는 30인승 버스는 저희 어린이창의교육관을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얼마 전에도 부산시설관리공단이나 부산시청에 해당되는 부서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머리를 맞댄 적이 있는데 사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솔로몬의 지혜를 지금 계속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거 필요합니다. 이게 지금 십수 년을 떠들어도 아직까지도 딱 제자리걸음하고 있습니다. 이거 관장님, 전임자가 어떤 이야기를 했든 간에 아주 책임 있는 말을 많이 했어요. 관장님이 그 사이에 벌써 네댓 번 바뀌었습니다. 그것도 내 임기 안에요. 뭐 어영부영 가다 보면 또 내년에 또 관장이 바뀔 거고 또 후 내년에 또 다른 공무원 바뀔 거고 이래서 이것은 언제든지 답보 상태, 한 발자국도 못 나가고 있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은 요만큼도 없습니다. 단지 차량을 이용해서 저 밑에까지 이동해 주고 올라가는 이거 외에는 아무것도 지금 못하고 있잖아요. 예산 지금 얼마 들어갔습니까? 지금 이번에 구비 예산도 16억 또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73억 엊그제 들어갔지요. 그게 지금 오늘 1년 됐습니다, 오늘. 그러면 1년 동안에 과연 뭐를 했느냐?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 부분을 관장님께서 내가 있는 직위, 내일이면 인사 명령 쪽지 하나면 A4 용지 1장이면 또 옮겨야 됩니다. 맞죠?
예.
이런 생각하고 계시면 안 됩니다. 이것은 내 손에서 끝을 내겠다. 이 돈이 100억대예요, 100억대. 이 100억이 적은 돈입니까? 그죠?
예.
정말 이거 사명감을 가져야 됩니다. 그리고 관장님도 발상의 전환이 필요해요. 그냥 될 대로 돼라가 아닙니다. 또 나름대로 열심히 하셨겠지만 결과물이 없어요, 결과물이. 결과물을 내야 됩니다. 관장님 한번 더 심사숙고하시겠습니까?
예, 저희들 전동, 아, 셔틀 카 운행 관련 부분도 부산시하고 의논도 하고 했는데 아직까지 만족할 만한 결과는 얻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법적인 그런 내용들이 많이 선행되어야 하는 게 있습니다. 그래도 한번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예, 그래도 긍정적인 면도 있네요. 12학급에 296명이 드나들었는데 창의체험학습이 이번에 217학급에 4,200명, 차량이 72대를 지원했기 때문에 아주 상당한 좋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않았다. 본 위원이 꼭 밝히고 싶은 건 그겁니다.
예, 그런 근본적인 해결이 안 되고 있어서 저희들이 어렵게 저희 창의교육관을 찾아주는 관람객들에게 최선의 만족을 할 수 있도록 저희들 노력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예,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시간이 다 됐네요. 정말 우리 부산에서, 340만이 사는 이 부산에 어떻게 보면 좁고 어떻게 보면 크지만 이런 시설을 가졌다 하는 거는 이거는 정말 자신 있게 어디 가서 말씀을 할 수 있는 이런 위치입니다. 이거 얼마나 좋습니까? 천하에, 천하에, 어떻게 보면 관광자원을 돌려도 될 만한 이것을 지금 어떻게 보면 돈은 있는 대로 다 갖다 쏟아 넣고 결과물은 하나도 없고, 내년도 예산이 얼마나 지금 되나요? 내년도 예산. 아직까지 모르고 있나요?
예, 한 32억 정도 됩니다.
시기가 지금 다 됐는데, 지금쯤 알고 나오셔야 되죠. 예산도 예산이지만 이것만은 정말 우리가 자손만대 지금 움직여도 부족한 환경이 그만큼 좋잖아요. 그러나 지나간 예산 구비, 시비 합쳐서 근 100억의 돈이 들어가는데 이것만은 돈 넣은 가치 한번 해볼 수 있도록 관장님께서 정말 심사숙고 한번 해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많이 도와주십시오.
정말 우리 발상의 전환 한번 필요합니다. 저 관심 있게 볼 겁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리에 돌아가셔도 좋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이대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창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그럼 아까 학생예술문화회관 아직 정리가 안 된 관계로 관장님께서 조금 더 수고를 해주셔야 되겠네요.
학생예술문화회관장입니다.
오전에 저희들이 놀이마루에 대한 여러 가지 사항들을 좀 짚어봤습니다. 짚어보고 우리 심사보고서에서도 여러 가지가 이제 좀 짚어봐야 될 부분이 있다라고 이야기함에도 불구하고 2년간 그러니까 2년 3월부터 24년 2월 28일까지 2년 동안의 부분에 있어서 재계약이 체결됩니다. 체결되고 지금 1년이 가고 있죠. 가고 있는데 그 부분에 있어 가지고 아까도 다 짚어보았습니다마는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정말 문제가 좀 있고 또 상식선에서 생각할 때도 이것은 정말 한번 짚어보고 재계약을 하든 1년 단위로 계약을 해도 될 문제를 굳이 그 중간에 4개월, 5개월 운영한 이후에 2년 계약을 선뜻 해줬다는 것 자체가 사실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입니다. 안 되는 부분이고 그 또 뭡니까, 드림교육센터가 탁월한 어떤 성적을 거뒀다든지 그다음에 감사 결과에 의해서 너무나 잘하고 있다라는 그런 감사 결과도 없었던 것 같은데 중간에 2년 재계약을 한 거에 대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관장님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지금 계약이 드림교육센터에서 위·수탁 계약을 체결할 때 그 계약서 안에 연장이 가능하다는 조건이 있었고 그다음에 또 5년까지도 가능하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연장이 가능한 것은, 어쨌든 연장이 가능하다는 것은 자체적으로 아니면 저희들 감사에 의해서 평가를 한 이후에 우수한 평가가 나왔을 때 연장이 가능한 겁니다. 그죠?
예, 맞습니다.
그런데 특별하게 그 진행된 과정에서 5개월간 심사를 하기가 짧은 기간이라고 심사보고서에 두 군데에서나 지적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연장을 시켰단 말이죠.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좀 해주시라는 겁니다.
지금 연장이 되어 있는 부분에서는 위원님께도 같은 말을 드릴 수…
그러면 관장님께서는 그 계약에 대해서는 전혀 어떤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한 번쯤은 짚어봐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검토는 충분히 하겠습니다.
검토를 해봐야 된다?
예, 충분히 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일단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그때 당시에 기억을 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 계약이 진행될 당시에 교육청에 계셨던 여러 공무원분들도 의아하게 생각했을 수도 있습니다, 본 위원처럼. 그리고 본 위원도 이걸 쭉 보니까 이것은 정말 한 번쯤은 짚어봐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관장님께 이 부분을 지금 1년 조금 지나면 1년이 되니까 이 부분은 예산은, 1년 예산은 나갔습니다. 저희들이 집행이 됐고 2023년 3월 1일부터 24년 2월 28일까지의 예산은 아직 집행은 안 됐습니다. 안 됐고 그 예산은 지금 얼마인지 아십니까?
10억 4,000 정도까지는 알고 있습니다.
10억 5,800입니다. 10억 5,800인데 이번에 예산 올렸습니까?
예, 700만 원 정도 인건비를 올려서 일단 저희들 회관에서 올렸습니다.
700만 원 인건비까지 또 올려주고?
예.
그 왜 올려주는…
그 인건비가 기본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분들의 인건비가 아니고 시설하고 환경하고 하시는 분들의 시급이 올라서 올렸습니다.
그러니까 그 계약 금액이 정해져 있는 상태에서 그것도 인건비는 따로 또 인건비 상승분에 대해서 다시 지불한다, 그 업체에 아주 유리한 계약을 하신 것 같은데.
업체 직원들은 아닙니다.
그다음에 이 부분에 대해서 철저하게 한 번, 아직 1년이, 1년 조금 남았습니다. 철저하게 검토하시고 감사를 하셔서 전부 민간위탁 제도 있죠? 지금 우리 시행하고 있는, 놀이마루에 시행하고 있는 이 제도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재정립해서 제로 베이스에서 다시 한번 검토하실 생각은 있습니까?
위원님 지적해 주신 대로 저희들 지금부터라도 민간위탁과 영도 놀이마루의 용역을 2개를 철저히 비교해서, 비교해서 한번 위원님께 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게 지금 우리가 이제 2년 계약을 했지만 아마 그 조항이, 계약서 조항에 보면 특별하게 하자가 있을 경우는 어느 곳에서 둘 중 하나가 그 계약을 파기할 수 있는 조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걸 잘 검토하셔 가지고 파기할 수 있으면 정말로 이게 잘못됐다고 생각하시면 다시 재검토를 하셔서 재공모를 하시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한번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예, 감사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다음, 어쨌든 우리 관장님 오늘 너무너무 수고 많이 하셨네요.
부전도서관에 대해서 한번 부전도서관 관장님.
예, 부전도서관장 김응길입니다.
저희들이 7월 달, 8월 달 갑작스러운 우리 부전도서관의 휴관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고 문제의 심각성, 정밀 안전진단에 대한 심각성을 또 이렇게 많이 통보를 받은 상태에서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경과를 한번 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지금 경과를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7월 7일 날 저희들이 휴관 이제 정기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가지고 휴관해 가지고 7월 8일부터 8월 말까지 1차 휴관을 했고 그 중간에 저희 도서관하고 교육청하고 얘기를 해서 휴관 이후에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에 대해서 협의를 여러 차례 했습니다. 우리가 요구하는 것도 있었고 우리가 요구한 것에 대해서 교육청에서 대책회의를 해서 결정한 게 8월 23일 날 결정을 했는데 그게 지금 현재 지금까지 최종 결정이고 그 결정 내용은 뭐냐 하면 일단 위험 시설로 되어 있는 E등급이 되어 있는 부전도서관에서 퇴거를 한다. 그래서 일부 직원들은 다른 도서관으로 흩어지고 7명만 남아서 임대 시설로 들어가고 시설관리하고 방호만 지금 남아서 시설관리하는 걸로 그렇게 지금 진행이 되고 있고 그 이후에 그렇게 진행되고 있는데 지금 부산시하고 교육청하고 협의되는 부분은 사실은 우리 도서관이 거기에 나가서 있는 게 아니고 시하고 교육청하고 협의 사항이기 때문에 거기서 진행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소식은 듣고 있지만 제가 저희들이 찔끔찔끔 이렇게 듣고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체계적으로 알 수 있는 상황이 못돼서…
그게 관장님께서 소식을 찔끔찔끔 듣고 있다고 이렇게 말씀하시면 사실은 곤란합니다. 왜냐하면 이게 지금 직원 20명, 공무직 11명이 지금 7명을 남겨놓고 13명은 본청 총무과 근무 지원으로 발령 났죠?
예, 도서관으로 발령 냈고 총무과에서 발령 냈습니다.
그러니까 일단은 공무원 7명이 지금 임대 시설에서 근무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거기에 여러 가지 임대료부터 시작해서 경비가 예산이 다 투입이 됩니다. 투입이 된 상황에서 정보를 찔끔찔끔 듣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대답하시면 그건 관장님으로서의 하실 말씀은 아닌 것 같고 어쨌든 지금 보면 공무직 시설 2명, 방호 2명은 우리 부전도서관 부지에 가설 건물을 설치해서 상주하면서 도서관을 관리하고 있지 않습니까?
시설관리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책은 지금 대여됐던 책들은 다 어디서 반납받고 있습니까?
지금 우리 도서관에서 반납받지 않고 다른 도서관에서 반납 가능하기 때문에 그쪽으로 지금…
그러면 책도 다른 도서관으로 반납을 하고 건물관리 시설관리 공무직 4명이 가설 건축물에서 지금 상주를 하면서 도서관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장님과 부서장 직원 7명은 예산을 들여가면서 굳이 서면 도심지에 임대료도 비싼데 예산을 들여가면서 보증금 3,000만 원에 월세 4개월 1,040만 원을 들여가면서 이사 비용 사무 공간 하는 데 또 4,000만 원 이래 가지고 총 예산이 1억 3,600을…
1억 1,400만 원을 받아서 9,000만 원 정도 썼습니다.
9,000만 원?
예.
그다음에 여기 보니까 가설 건축물 설치 방호 해 가지고 5,300만 원 해서 한 1억 4,000만 원이 소요가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금 교육청 내지는 직속기관이라든지 여러 기관에 비어 있는 사무실이 많이 있을 겁니다. 모르면 몰라도 공간들이 있을 건데 굳이 특별하게 일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비싼 땅에 임대료 내가면서 있을 필요가 있겠습니까?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7월 달, 7월 8일 휴관한 이후에 저희들이 여러 가지를 결정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저희들이 요구하는 게 있었고 교육청에서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을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교육청이 한 결정대로 따랐는데 저희들 사실은 몇 명이 남아야 될 지 하는 부분도 상당히 오래 논의를 했고 저희들은 가급적이면 도서관 기능을 일부 할 수 있도록 사업을 했으면 좋겠다 해서 12명 정도를 요청을 했는데 7명으로 결정이 났습니다. 그래서…
자, 그러면 좋습니다. 요청을 했는데 7명이 남고 12명을 요청했으면 업무가 진행됐을 것이고 7명이 남아 있기 때문에 업무가 진행되지 못한다라는 말씀은 또 말이 안 되는 거고 지난 8월 휴관 관련해서 업무보고한 부전도서관 재개관 대책 추진 TF구성 및 운영에 대한 실적이나 추진한 사항이 있습니까?
TF를 설치한다는, 처음에 7월 7일 날 그때 하고 난 다음에 7월 5일 날 저희들 통보를 받고 바로 부감 주재의 회의를 열었는데 부감 주재 회의에서 부전도서관장을 TF단장으로 하는 TF를 구성하겠다고 했는데 그 부분이 사실은 잘 안 됐고요.
그러면 8월, 9월, 10월 도대체 3개월 동안 뭘 하셨습니까? 뭘 하시는데 TF도 안 하고 그냥 임대해서 사무실 빌려 가지고 직원 7명이 아무 실적도 없이 예산만 지금 축내고 있었던 겁니까, 뭡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문제 제기를 했고요.
어떤 문제를 제기를 했다 말입니까? 어디다가 문제를 제기했습니까?
그러니까 기관이 기관을 유지를 하려 그러면 일단 그 기관의 성격에 맞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아까 7명으로, 7명으로 할 수 있지 않느냐고 말씀하셨지만 7월 달부터 대책회의를 하고 그 이후에 우리가 계속 많게는 20명 전체를 다 가지고 도서대출 외에 다른 사업도 하겠다는 이야기도 했고 아니면 그게 불가능하다 그러면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정도까지는 할 수 있으니 인원수를 일부 한 12명 정도로 해 주시면 하겠다고 얘기를 했는데 그 부분이 사실은 잘 안 받아들였습니다. 그거는 교육청에서 결정하기 때문에…
자, 그런데 그러면 지금 현재로 시와 진구청의 처분이 없으면 도서관이 운영되기가 힘든 사항입니다. 미리 선제적으로 그분들 7명도 남길 필요 없이 다른 쪽으로 다 분산해서 뭐 또 일을 진행하든지 그래 또 시와 진구청에서 이야기가 있을 때 그때는 또 한번 TF팀 모여서 또 협의하고 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굳이 지금 돈을 들여 가지고 대기를 하고 있는 사항도 조금은 행정 낭비다 싶기도 하고 그다음에 지금 장서가 그대로 책들이 다 부전도서관에 들어가 있습니까?
다 그대로 있습니다.
그러면 책이라는 게 사람이 손 때가 묻고 해야 그게 유지가 됩니다. 먼지가 앉고 만약에 누수라도 일어나고 비가 젖고 하면 책을 쓸 수가 없어요.
지금 그 부분에 대해 가지고도 지금…
그래서 그 부분을 우리가 지켜보고 밖에서 지켜보고 있을 문제가 아니고 차라리 그럴 것 같으면 결단을 내려서 장서를 각 도서관에 지금 서고가 많이 비어 있지 않습니까? 장서를 지하에 보면 보통 서고들이 구비가 되어 있죠? 안 되어 있습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면…
다른 도서, 구포도서관이나 이런 데 장서를 넣을만한 데가 없습니까?
(“여유공간이 없습니다.” 하는 이 있음)
없다고요? 그럼 폐교라든지 우리 구포도서관은 그때 다시 리모델링하고 할 때 어디서 머물렀습니까? 제가 알기로 폐교를 빌려서 거기다 책을 옮겨 가지고 일을 진행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 일들을 미리 미리 선제적으로 하셔 가지고 장서를 다 이동 시키고 그냥 그 부분은 부전도서관 부분은 시와 구가 해결할 수 있도록 그냥 놔놓는 것도 어찌 보면 슬기로운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부분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장서관리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면 그냥 방치하고 있는 게 아니고 저희들 매일 환기를 하고 있고 제습제 설치를 계속하고 있고 그다음에 주기별로 1년에 한 번씩인가 책벌레 퇴치하는 약품도 뿌리고 있고 관리를 다 하고 있습니다. 사서 3명이 있는데 그분들이 하는 일이 장서관리입니다, 대부분 다. 그래서 매일 출근해 가지고 문 열고 다시 확인하고 문 닫고 이런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저희들이…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장서를 이전시키고 그것은 기존 운영되고 있는 도서관에 업무를 맡기면서 지금 여기에 근무하고 계신 분들도 이동해서 일을 하는 게 어쩌면 효율적이지 않나 그렇게 본 위원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 그것도 생각 했는데…
자, 그러고 시와 구의 어떤 관계가 지금 해결될 기미가 사실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언론에서 보셨겠지만 부전도서관 개발과 놀이마루 변수 이런 것들이 자꾸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그래서 빠른 시일 내에 부전도서관이 어떻게 리모델링이 되거나 다시 만들어지거나 하기는 상당히 힘들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는.
그 문제를 가지고 논의를 했고요. 그래서 기능을 어디까지 유지할 것인지…
그래서 좀 더 관장님께서도 이게 처분을 기다린다기보다는 일단 결단을 내리셔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의를 하거나 아니면 교육청 차원에서 도서관을 어떻게 정리를 하거나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서관 기능을 폐지를 하려 그러면 도서관을 폐쇄를 하든지 폐쇄를 하면 전체를 다 해산 시키면 됩니다. 문제는 그때 그 논의했던 것도 차라리 사업을 안 하면 기관 유지 자체가 의미가 없으니 해체해 가지고 해산을 하는 게 맞지 않느냐 이런 이야기도 했고 그런데 실무적으로 보다 보니까 4급 관장 하나 있고 5급 사무관이 2명이 있고 직원이 공무원만 20명, 포함해서 20명이 있고 하니까 그 부분에 대한 정원 조정이라든지 어떻게 배치할 것인지 하는 부분이 지금 조직개편을 하고 있다 하니 그거하고 연계를 해서 해야 되기 때문에 기관 하나를 없앤다는 게 그냥 우리가 없애겠다 싶어 가지고 금방 없어지는 건 아니거든요. 그런 고민을 하다 보니까 기능은 이름은 있어야 되고 이름이 있다 보니까 사람은 있어야 되고 그게 최소한 우리가 7명으로 본 거예요. 그래 가지고 교육청에서도 7명을 유지를 하도록 되어 있는데…
알겠습니다. 내년 예산도 지금 아마 예산이 잡혀 있을 것 같은데 잡혀 있습니까?
내년도 예산요?
예.
그것 때문에 사실은 교육청하고 저희가 요구한 게 도서관이 도서관 이름을 가지고 기관이 살아 있는데 우리가 사업을 해 달라고 다시 우리가 요구를 한 게 9월 초에 주요업무 계획 수립하는 시기입니다, 예산편성하는 시기에. 저희들이 다시 교육청 국장님 만나 가지고 5명 주시면 사업을 일부 해 가지고 도서관이 살아 있다 하는 것을 보여 줘야 된다. 그 이야기를 드렸고 그런데 최종적으로 교육감님 대책회의에서 그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똑같이 지금 현재 사업하지 않는 것과 똑같이 내년에도 사업하지 않는다고 해 가지고 지금 내년도 예산이 1억 6,700만 원 편성했는데 평상시 저희들 7억 7,000 정도 편성하거든요. 일체의 사업들을 다 폐지를 하고 기관운영하고 그다음에 시설관리하고 장서관리 예산만 지금 편성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것도 조직개편에 따라 가지고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고 지금 현재로서는 최선의 상황을 선택을 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조직개편도 있을 수 있고 또 그러니까 일단은 열심히 일했던 도서관이 어쩌면 문을 닫을지 모르는 그런 가슴 아픈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본 위원 입장에서는 우리의 세비가 또 그냥 낭비되는 것 같고 아깝고 일이 진행이 되면 모르지만 진행되지 않는 상황에서 쓰인다는 게 마음이 쓰이고 해서 좀 독하게 질문을 했습니다마는 어쨌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 역시도 마음 아프게 생각합니다. 생각하는데 좀 슬기롭게 일을 잘 처리할 수 있도록 깊이 숙의를 해 주시면 고맙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창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서 답변을 하실 때 명색이 행감 지금 기간이고 행감을 하는 과정에 위원님이 질의를 하는데 소식을 듣고 있다. 이런 정도의 답변, 무책임한 답변은 참 어렵습니다. 여기 행감에 나오실 때는 확고한 어떤 신념을 가지고 정보를 가지고 이래 가지고 와서 답변을 해야 제가 볼 때는 예의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런 답변은 조금 위원장으로서 듣기가 거북하다는 말씀을 일단 드립니다.
다음은 우리 정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의융합교육원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남부창의마루 메이커 교육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사실 창의융합교육원은 수학, 과학 등 기초자연과학 중심의 역할들을 지금까지 해 왔었는데 이런 기초적인 기초과학 위에서 창의적인 생각들이 아이들이 있지 않습니까? 창의적으로 생각된 것들을 직접 만들어 보고 또 그것들을 실현해 보는 그런 것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창의마루가 생겨난 겁니다. 거기서 주로 아이들이 생각한 것들을 직접 실현해 보는, 만들고 실현해 보는 그런 역할들을 지금 창의마루에서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전에 방문했을 때 교육대상이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으로 들었습니다. 맞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가서 원장님도 아시겠지만 거기에 모든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최첨단의 기기들이 거기 준비되어 있습니다. 교육과정도 보면 아까 일전에 말씀하셨잖아요. 몇 종류의 뭡니까, 교육프로그램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저희들이 가진 프로그램들은 지금 현재 기초, 초급, 중급 이런 단계별로 다 틀리는데요. 기초는 16종 어떤 메이커 교육이 실시되고 초급은 9종, 중급은 28종 이렇게 해서 사실 프로그램 갯수는 굉장히 많습니다.
지금 보고 받기로 61종류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걸 보면 레고, 영상, 드론, 뭐 코딩 말하자면 아두이노 원장님 아십니까?
예.
저도 이걸 생소해서 네이버 찾아보긴 했지만 정말 레이저, 키트 우리가 상상을 초월하는 이런 프로그램을 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정말 고가의 장비를 다 이렇게 준비해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가 하면 지금 현재 아까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 대상이었다고 했잖아요. 그러면 그 학생들이 거기 와서 체험하는 시간이 도대체 하루에 몇 시간 교육을 받고 갑니까?
이제 그 프로그램 종류에 따라 다른데요. 2시간을 기본으로 해서 3시간짜리 프로그램, 4시간짜리 프로그램 이런 식으로 프로그램이 종류별로 시간은 다르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은 2시간을 기본으로 해서 운영 됩니다.
그러면 그 학생이 예를 들어서 제가 교육을 받는다 그러면 말하자면 일주일에 한 학생이 몇 번 정도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까?
일주일에 그거는 프로그램에 따라 다른데요. 예를 들어서 긴 프로그램 같은 것들은 30시간, 60시간짜리 프로그램들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거는 일주일에 두 번 와서 교육을 받든지 세 번 와서 교육을 받든지 그렇게 기간의 시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럼 한 학생이 지속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라는 말씀이네요?
그렇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초등학교 학생을 제외한 이유가 있습니까? 물론 어린이창의융합교육원에서 하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마는 제가 생각할 때 이 메이커 교육은 일회성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서 이 학생들이 계속적으로 이 교육을 하다 보면 나중에 정말 중학교 3학년 지금 말씀하신 대로 고등학생이라면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 이렇게 6년을 한 학생이 원장님 말씀처럼 일주일에 30시간 이렇게 계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면 정말 그게 말씀대로라면 개개인의 진로교육에 너무나 도움이 되는 교육입니다, 이 프로그램이. 그런데 제가 생각할 때 초등학생을 제외한 이유를 제가 물었습니다. 한 번 답변해 주십시오.
초등학생을 제외한 거는 아니고요. 일단은 초등학생은 회동에 있는 창의공작소를 통해서 동일한 교육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잘 이루어지고 있고 여기서는 남부창의마루에서는 물론 주중에는 자유학기제 연기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중·고등학생 위주로 프로그램들이 운영이 되고 있고요. 주말에는 토요일에는 가족과 함께 와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전부 초등학생들도 할 수 있도록 다 열려져 있습니다.
열려져 있는데 지금 주말 말씀하셨잖아요. 한 달에 몇 번 한다고 알고 계십니까?
한 달에 4회 있으니까…
전혀 아닙니다.
토요 메어커스페이스 같이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완전히 열려 있고요. 그렇지 않으면 개인적으로 와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있습니다.
와서 하는 거는. 그런데 제가 왜 초등학생을 거론하는가 하면 지금 고등학생은 입시 때문에 실제로 체험학습이 안 맞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우리나라 입시제도가 어떻습니까? 여러분이 생각할 때에. 우리가 초등학교, 중학교 이럴 때는 창의교육이라 해서 마음껏 체험활동을 할 수 있지만 입시는 정말 주입식으로 외워서 입시를 치뤄야 되잖아요. 그러면 이 고등학생이 체험학습을 오는 거는 맞지 않고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1, 2, 3학년, 중학교 1, 2, 3학년 예를 들어서 초등학교 때 1, 2, 3학년이 아니고 고학년 기계가 고가이다 보니까 4, 5, 6학년 3년 또 중학교 1, 2, 3학년 3년이잖아요. 그러면 초등학교 때는 제 생각에 이 메이커 교육이기 때문에 여러 다양한 프로그램 60여종의 프로그램을 자기네들이 체험을 해 보고 그러면 3년을 이것 저것 해 보다 보면 거기서 중학교 가면 내가 어떤 게 맞겠다라는 게 어느 정도 정립이 될 겁니다. 그러면 그 뒤로 예를 들어서 고등학교 가서는 자율로 해서 자기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프로그램이거든요. 집에서나 어디 교육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고가의 장비기 때문에 그러면 그걸 고등학교 가서는 내가 적성에 맞다라고 치면 입시를 떠나서 시간, 말씀하셨잖아요. 주말에 오픈되어 있으니까 그래 자율로 맡기고 이렇게 하면 더 효율적이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하는데 원장님께서는 초등학교 교육 시키는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게 전적으로 동의가 되고요. 사실은 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학교 내에, 학교 내에 교육청에서 예산을 내려 주고 무한상상실이라고 있습니다. 창의공작소 이런 것들이 초등학교에 교실 하나 또는 한 칸반, 두 칸짜리들이 있어서 거기서 이런 체험들이 이루어집니다. 초등학생들은 이동하는데 안전의 문제도 있고요. 사실은 남부창의마루 같은 데는 보셨겠지만 고급 고가의 장비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또 위험한 것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드릴이라든지 톱이라든지 이런 굉장히 위험한 커트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불을 다룬다든지 이런 위험성이 있어서 중·고등학생 위주로 진행이 되는 것이고 초등교육은 그런 안전성이나 그런 것들을 담보하기 위해서 학교 내에 무한상상실이나 창의공작소가 있어서 이렇게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게 연결되어서 우리 쪽으로 오는 겁니다.
예. 말씀 잘 들었지만 지금 제가 왜 이런 지적을 하는가 하면 지금 프로그램 운영비가 18억이 넘습니다. 그런데 오전에 제가 몇 번 방문을 했는데 오전은 비어있습니다, 이게. 맞잖아요. 비어 있으니 말씀하신 대로 고가의 장비에다가 위험성이 있다라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지만 거기도 보면 드론이나 요리, 공예 같은 거 초등학생이 얼마든지 학습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거든요. 그러면 메이커 교육은 일반학교 과학체험관하고 달라서 이걸 지속적으로 교육을 받으면서 자기가 익히는 겁니다. 그러면 이거는 일회성 교육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거죠, 제 생각에 맞지 않습니까? 이게 남부창의마루 연포초등학교 폐교해서 그렇게 좋은 시설에 정말 애들이 아무런 그거 없이 와 가지고 일회성으로 그냥 왔다 갔다한다는 거는 정말 애들한테는 시간 낭비고 우리 부산시민으로 봐서는 혈세 낭비입니다, 이게. 그렇기 때문에 원장님께서 이걸 정말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그 시설이, 고가의 시설이 전시효과가 아닌 모든 사람이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연구하셔야 됩니다, 지금 안 그렇겠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러고 그러면 이 학생들이 체험학습을 하고 가면 데이터 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저희들이 만족도조사도 하고요. 그다음에 학생들이 만들은 체험물들을 기록을 남겨둡니다. 이 학생이 교육은 어떤 기초프로그램을 받았다든지 이런 것들을 해서 저희들이 이력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내년에는 만들어서 예산에 지금 반영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되면 어른이 되어서도 여기서 어떤 교육들을 받았고 어떤 체험물들을 했고 또 어떤 결과물들을 산출했는지 이런 것들이 다 보관되어서 포트폴리오로 직장이나 이런 데도 제출할 수 있을 정도로 시스템을 갖추겠습니다.
아니 지난번에 제가 갔을 때 한번 지적을 드렸거든요. 학생들이 와서 교육을 받고 나서 그 데이터관리를 어떻게 하느냐 하니까 지금까지 없다고 하셨어요. 그러면 학생들이 이거는 그냥 관람체험이 아닌 정말 메이커 교육을 받는 것인데 학생들이 왔다 갔다 하고 하면 그 학생 개개인에 대한 데이터가 있어야만 이 학생도 예를 들어서 드론이라 하면 그지요, 드론교육을 받았다. 지금 여기 보면 프로그램에 초·중급 이게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교육을 받으면서 상급 단계로 올라갈 수도 있고 이 학생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에 참가해서, 참여해서 뭔가 결과물이 있다면 혹시라도 대학 진학을 할 때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해 봅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지역에 남부창의마루를 처음 개방할 때 그 주변의 지역에 아무런 공청회나 이런 게 없었다고 합디다. 그래서 지금 그 주변에 연포초등학교가 신축해서 가지 않았습니까? 거기서 학생들이 드론수업이나 이런 거할 때 장소가 부족하니 그 지역에서 혹시라도 남부창의마루에 와서 드론수업 정도는 받을 수 있게 해줄 수 없느냐 이런 민원이 들어 왔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원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적극 수용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미래교육이 지역사회와 함께 하지 않고는 교육이 성공할 수가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역주민들이 우리 메이커 시설들을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내년에는 확대해 나가고 또 지역에 있는 학교에서 당연히 그런 시설들이 필요해서 활용한다고 한다면 적극적으로 권장할 사항이라 생각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 프로그램 중에 가보시면 1인 영상실이 있습니다. 영상제작 할 수 있는, 그거는 1인이기 때문에 그 프로그램을 이용을 하려고 하면 어떤 식으로 신청을 받습니까?
저희들이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홈페이지에 보면 팝업창에 학생들이 예약을 할 수 있는 그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그 시스템을 통해서 예약을 받아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일 그냥 그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습니까?
예, 예. 홈페이지 바로 하면 예약시스템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1인 영상시대에 유튜브나 이런 것 때문에 정말 학생들이 거기에 관심도가 높거든요. 그러니까 혹시라도 그걸 전시효과로 이렇게 해 놓고 이용을 안 시킬까 싶어서 노파심에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토요 메이커데이 해 가지고 지금 창의마루는 한 달에 한 번 열고 계시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그런데 이 좋은 시설에 한 달에 한 번은 저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전자기기들은 정말 1년마다 사양이 향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걸 최대한 현 시점에서 활용을 해야 되고 하기 때문에 1주일에 한 번 이렇게 개방하시는 거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학부형들한테.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인력이나 남부창의마루에는 사실 인력이 6명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인력이 부족하고 이런 시설들을 물론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저희들이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그렇지만 이 프로그램을 한 번 세팅해서 돌리는데는 매번 그렇게 지역주민들 다 하면 참여인원들이 보통 6,000명, 만 명 이렇게 토요일날은 숫자들이 굉장히 늘어납니다. 그렇게 많이 늘어나다 보니까 안전이나 이런 것들을 매번 관리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이런 것들은 논의해서 좀 더 확대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도 막연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그 좋은 프로그램을 지역민도 활용할 수 있도록 예산이 투입된다면 예산을 늘려서라도 모든 사람한테 혜택이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모든 게 정말 부산시민의 혈세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정말 운영을 잘 하셔서 효율적으로 모든 시민들이나 학생들한테 혜택이 갔으면 좋겠고 지금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이어서 학습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관리나 여러 분야에 대해서 연구하셔 가지고 정말 효율적으로 운영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정태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참고로 지금 윤일현 우리 위원님 자리가 지금 결원이 되어 있는데 윤일현 위원님은 지금 상을 당한 상중입니다. 그래서 자리에 지금 결원이 되어 있으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장시간 감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어떻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4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41분 감사중지)
(16시 01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순서에 의해서 박중묵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이어서 추가질의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집중적으로 직속기관은 많이 하고 계시니까 본 위원은 도서관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공통된 6개 도서관 지금 부전도서관 말고는 공통적으로 다 해당되는 부분이니까 질의 안 했던 우리 도서관 관장님 사상, 사하, 사하도서관 관장님.
우리 도서관 역할이 좀 이렇게 지금 코로나 전후를 떠나서라도 앞으로는 조금 더 조금 지금하고 방식으로 바뀌었으면 생각합니다. 너무 이렇게 획일화되고 지속적으로 계속적으로 해왔던 것만 하는 것보다는 그런 취지에서 일단은 행정사무감사 때 도서관에 대해 질의를 드립니다.
관장님 반갑습니다. 직책하고 말씀해 주십시오, 성함하고.
사하도서관장직무대리 양미경입니다.
예, 수고 많으십니다, 대리 하신다고.
우리 2021년도, 22년도 주제별 도서 폐기 현황을 한번 보시죠. 천천히 한번 보십시오, 7페이지. 보고 계십니까?
7페이지요. 보고 계십니까?
예.
우리가 도서를 일정한 기준이 되면 폐기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 현황을 나타낸 게 7페이지에 나타나 있잖아요. 그 폐기 기준이 어떻게 되지요?
폐기 기준이 한 10년 이상, 10년 이상 오래된, 잠깐만요. 이용자 근거가 도서관법에 의해서 도서관법에서 이용 가치 상실 여부, 훼손이나 파손 또는 오손된 자료 그다음에 불가항력이나 재해 사고에 의해서 자료, 도서관 자료 유실 그다음에 도서관장이 봐서 이용에 적합하지 않은 자료에 대해서는 폐기하고 있습니다.
지금 2021년도를 한번 보시지요. 사하도서관에 지금 몇 권을 폐기하셨지요?
2021년도 사하도서관에 2만 2,239권을 폐기했습니다.
2022년도 현재까지는 어떻습니까?
지금 현재 지금 11월 달에 진행 중이고 올해는 한 1만 5,000권 정도 폐기할 예정입니다. 법에는…
폐기하시는 거는 어떤 방식으로 폐기를 하시는데요?
저희들이 일단 재기증을 하든지 아니면 부산도서관의 공동보존서고에 자료를 이관하든지 그리고 너무 오손됐다든지 이용 가치가 상실된 것은 폐기·제적해서 폐지로 공매를 하고 있습니다.
사하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그러면 21년도에 약 한 2만 권이 넘게 지금 폐기를 하셨지 않습니까? 실질적으로 폐기 비용 들어간 건 없어요?
폐기 비용은 들어가는 거는 없고 이걸 이제 아예 못 쓰는 자료를 갖다가 우리가 폐휴지로 팔 경우에 거기에 대해서 저희들이 수익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시민도서관하고 지금 이렇게 쭉 보면 20, 21년도에 17만 9,640권이 지금 폐기가 됐는데 맞습니까?
예.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사하도서관을 비롯해서 6개 도서관 관장님들께서 한, 오늘 제가 자료 요청을 하면 한 2주일 이내에 디테일하게 자료를 뽑아주십시오. 2020년부터 2020, 현재까지 폐기 사유하고 폐기 당연히 권 수는 당연히 나와야 되는 것이고 그다음에 폐기 사유 분류를 하셔서 도서관법에 의해서 폐기, 그죠? 하시고 그다음에 공매로 이렇게 하셨다는 것 그 이익이 발생한 부분하고 그런 것들을 좀 디테일하게 구분하셔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다른 관장님들께서도 마찬가지시고요.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예.
시민도서관 관장님 한번 답변대에 나와 보십시오.
예, 시민도서관장입니다.
관장님 우리 연이어서 도서 폐기 현황하고 맞물려 가지고 미회수 현황도 있습니다. 그죠?
예.
미회수 현황은 지금 시민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당연히 규모가 크니까 다른 도서관보다 많은 건 당연한데 특별하게 미회수라는 거는 대여를 했는데 지금 반납을 안 하시는 분들이잖아요. 그러니까 이거는 폐기하고 또 틀린 부분인데 특별하게 이런 부분에 대해서 관리를 평상시에는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저희들 만약에 대출 기간 내에 반납을 안 하면 저희들이 전화라든지 문자를 통해서…
그거는 기본이고.
계속 지금 독촉을 하고 있는데 그 외에는 별다르게 저희들 제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가지고 계속 지속적으로 전화하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관장님 전화나 여러 가지 방문까지는 아니지만 그분의 SNS나 그렇게 연락을 하는 거는 그거는 기본이고 그런데 개중에 그런 걸 악용하는 분들도 있잖아요. 방금 우리가 지금 지속적으로 매번 이렇게 발생한다는 거는 고의도 있고 고의도 없지만 고의성을 가지고 하시는 분들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대책이 매뉴얼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연체자가 해마다 조금씩 조금씩 계속 증가를 하더라고요. 조금씩 증가를 하고 있는데 그래서 연체자를 저희들이 집중 관리하고 있고 그리고 올해 같은 경우에 시민도서관에서는 연체 도서 반납표 공모라든지 시민의식을 갖다가, 부족한 시민의식을 독려하기 위해서 그런 연체 바로 탈출 기간 이렇게 우리 프로그램 행사를 해서 연체를 줄이는 방안을 지금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조금 강제적으로 우리가 법적인 부분도 검토를 해봐야 되겠지만 이분들에 대해서 변상이라든가 좀 강제적으로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내규라든가 그런 거는 검토를 하실 생각은…
강제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지금은 제가 알기로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저희가 일단은 구매를 해서 일단은 저희가 비용이 들어갔잖아요. 그죠?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개인이 가져가서 그거를 반납을 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기본적인 전화라든가 밖에는 우리가 할 수 없다고 그러면 그거는 좀 운영하는 데 있어 가지고 문제가 되는 거 아닙니까?
저희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하는데 또 너무 강제적으로 이렇게 전화하거나 문자를 하거나 이렇게…
아니, 우리가 도서관뿐만 아니라 우리가 비용을 주고 빌리는 것들도 반납을 안 했을 때에는 제재하는 규정이 여러 가지가 있어요. 영리를 추구하는 기관도 마찬가지고 상업적으로 접근하는 분들도 마찬가지잖아요. 그죠? 그런데 하물며 비용을 안 주고 가져가는데 그래 그거를 갖다가 전혀 우리가 강제성을 꼭 띠라는 건 아니지만 단순한 지금 하는 거 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거는 본 위원은 조금 이해가 안 가는데 이 부분에 대해 가지고는 조금 연구를 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원장님.
예, 시민의식에 기댈 수밖에 없는데 위원님 오늘 말씀하셔서…
시민의식에 기대 가지고는 안 되죠, 관장님.
그래서 저희들도 좀 더 다른 방법이 있는지 한번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한번 본 위원이 한번 본청하고 협의를 한번 해볼게요. 그렇게 해서 이용에 관한 조례라든가 강제성을 띠고 강압적으로 받아내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엄격한 관리를 위해 가지고 어느 정도 보완이 돼야 될 것 같아요. 지금처럼 이렇게 미회수, 미회수 이러면 어찌 보면 이거는 시민의 입장에서도 필요한 책을 못 보니까 손해일 수도 있지만 운영하시는 우리 교육청 입장에서, 공무원분 입장에서 볼 때는 너무 공무원분들 편의주의자라고 또 오해를 할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사실 연체가 되면 그 연체 기간 동안은 도서가 대출이 안 되고 있고 그다음에 연체하시는 분들 저희들 분석을 해보면 연체자 개인정보가 바뀌었는데 중간에 저희들한테 통보해 주는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연락을 해도 연락을 못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연체자 개인정보가 변동을, 변동 사항이 발생할 시에 바로 저희들이 고지할 수 있는 의무를 지금 현재는 그렇게 명시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또 회원증 양도라든지 대출 도서 재양도로 인해서 분실하는 그런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저희들도 다른 제재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좀 더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관장님 어차피 6개 우리 이용에 관한 거는 내부 규정이나 지침은 다 같을 거 아닙니까?
예, 맞습니다.
그거를 본 위원한테 제출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이 마무리 말씀 간단하게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부산 같은 경우에는 17개 시·도 중에서도 굉장히 열악한 지역으로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이제 부산시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초단체, 17개 기초단체 지자체에서도 많은 구청장 이런 분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교육청에서 지금 6개 있고 또 분소 같은 것들도 꽤 있습니다. 동래 같은 경우 명장도서관도 있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운영하는 방식을 또는 좀 개선하는 방식을 공청회라든가 이런 부분 그다음에 연수라든가 또는 타 시·도 사례를 좀 도입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왜 그렇게 말씀을 드리냐 하니까 본 위원은 도서관에 관심이 있어 가지고 외국도 나가도 당연히 저희가 직무 특성상 가보기도 하고 타 시·도도 가보지만 시설이 카페 같고 바다가 보이고 산에 위치해서 그렇게 해서 좋은 것이 아니라 이용자 편의의 위주로 많이 돼 있는 곳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본 위원이 7대 때도 교육위원회에 있었고 지금도 여기에 있었고 저는 저소득층이라든가 이용하기, 접근하기 어려운 사회적 약자에 관심이 많아서 하는데 외람된 말씀이지만 도서관 같은 경우는 별반 이렇게 크게 차이점이 없는 것 같아요. 제가 18년도, 17년도 책도 한번 꺼내봤거든요. 어제 꺼내 가지고 비교를 해보니까 발전이 안 됐다는 말씀이 아니고 그 틀에 맞춰서 하시는 거는 좋은데 조금 더 민간의 영역이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용자 위주로 한 번쯤 조금 접근해보고 또 1년 12달 중에서 또 어떤 달은 개선하는 달로 지정해 가지고 다른 각도에서 좀 공청회도 한번 열어보고, 열어보고 민간 영역도 오라 하고 또 위원들도 참여하라 하고 해서 머리를 맞대서 이런 영역, 공공적인 도서관 이용 영역을 시에서 지자체에서 못 하는 부분을 우리 교육청 쪽에서 사회에다가 기여하는 부분으로 해서 협력하는 방안을 키워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시민도서관 관장님께서 한번 그런 것들도 한번 구상 한번 해보십시오. 꼭 하시라는 건 아니지만 다른 각도에서 한번 보실 필요도 있다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박중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양준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준모 위원입니다.
미래교육원 원장님께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미래교육원장 최재용입니다.
오신 지 이제 몇 달 안 되셨지만 내용은 나름 많이 파악하셨을 거라 생각하고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교육연구회라는 게 있습니다.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교육연구회가 2022년도에 몇 팀 공모했습니까?
140팀.
예, 140팀이죠. 과거 2018년도 제가 받은 자료에 대하면 53팀이 참여를 했었고 2021년도부터 급격히 늘어서 전년도 68팀에서 2021년도 110팀으로 늘었는데 올해는 140팀까지 늘었습니다. 팀당 몇 명 정도 참여하고 있습니까?
팀당 평균 13명 정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13명 정도 참여하죠. 그럼 140팀에 13명씩 하면 약 2,000명 정도 가까이 참여를 해야 되는 게 맞습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1,800여 명 참여하고 있습니다.
우리 선생님들 그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계신데 과제를 보면, 주제를 보면 교육정책 94팀, 자율주제 46팀이 있습니다. 자료에 따라 41팀 돼 있는 것도 있고 한데 교육정책은 우리 교육청에서 가지고 있는 교육정책에 대한 개발을 의뢰를 하시는 겁니까?
이게 원래 교육연구회가 본청에서 각 과에서도 운영을 하고 미래교육원에서 운영을 하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2021년도에 각 부서에서 운영하던 교육연구회를 미래교육원으로 다 합치면서 이제 110팀으로 늘어났고요. 이 주제를 선정할 때는 본청 각 과에서 진행하던 담당하던 장학사님이 운영하고 싶은 과제를 먼저 8월 달에 수요조사를 해서 제시를 합니다. 그때 작년에는 받아보니까 약 111과제를 111팀을 희망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29팀을 얘기해 가지고 140팀을 운영하려고 했는데 이 과제 주제 내용을 각 학교에다가 배포를 하면 그 주제를 연구하고 싶은 팀들이 미래교육원에 응모를 하게 됩니다. 응모를 하고 나면 소정의 심사 기준에 따라서 연구회를 지정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연구회의 목적이 뭔가요?
연구회는 현장 중심의 교원들의 연구 문화를 조성해 준다, 이건 학교 현장에서 선생님들이 직접 교원의 연구 문화를 조성하는 데 있습니다.
문화 조성이라면 동아리 활동입니까? 동호회 개념입니까?
동호회나 동아리 활동은 아니고 연구보고서를 제출하니까 적어도 월 1회 이상의 협의회나 운영위원회를 열고 합니다. 그리고 할 때마다 관련된 장학사님이 1회 이상 반드시 참석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예, 그런데 이 내용에서 결국은 연구회 모임을 통해서 발표된 연구 자료 중에서 실질적으로 우리 교육 현장에 적용되거나 하는 부분들에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습니까?
실질적으로 조사, 활용되고 있는 것을 조사한 것은 없는데 그 연구한 자료를 우리 부산교수학습샘터나 부산교육 e-Room이나 우리 교육원 홈페이지에 탑재해서 보급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탑재 어디 하고 계십니까?
미래교육원 교육연구회에 탑재할 예정이고 교수학습샘터 교육활동 자료, 교육활동 자료, 연구 자료에 탑재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부산교육 e-Room 교육연구 자료, 교육연구회에 탑재를 하고 있습니다.
그게 조회나 이런 것들을 좀 찾아보시고 그다음에 활용이 되고 있는지도 좀 찾아보시면 좋겠는데 매년 이렇게 연구를 많이 하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말하자면 18년도 53개 해서 지난 5년간 연구한 횟수를 따져보면 지난 2년 동안, 올해까지 250, 그전에는 약 170개 정도 되거든요. 그러면 합해서 그러면 한 420여 개 정도 되는 연구를 했는데 그 연구를 그리 많이 필요한가 아니면 말씀드린 대로 그냥 연구라는 목적과 더불어 그냥 교류가 더 중요한 것이냐, 그런데 말씀 들어보면 이렇게 많이까지 할 필요도 없는 내용인데, 어떻게 보면, 하면서 이거를 이렇게까지 연구를 많이 해서 정말 잘하시면 좋겠지만 또 그만큼의 수요가 있는지에 대해서 좀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고요. 만약에 필요하다면 제대로 적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데 실천사례연구대회 참가율을 보면 2018년도 53개 팀 했을 때 36팀이 참여했습니다. 약 65%, 70% 정도가 참여를 했는데 2022년도 올해 140팀이 참여했지만 고작 18팀이 참여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인원수로도 보면 18년도에 45명이 왔고 2022년 27명, 2019년도 코로나 이전에도 26명, 지금 그 당시 59팀이었는데 지금 140팀, 그래도 똑같이 26명, 27명밖에 안 되거든요. 그래서 성과가 없으니까 발표를 못하는 건가 하는 생각까지도 듭니다, 좀 부정적으로 생각하자면.
근데 혁신…
나눌 정도의 모양이 안 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 이거를 기왕에 하실 거면 좀 성과를 정확하게 낼 수 있도록 그렇게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알겠습니다.
예, 이건 잘 검토를 해 주시고 그리고 이제 드리고 싶은 내용 해서 우리 미래교육원에서 하고 있는 주요사업 중에서 보면 교육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 교원의 미래 정보화 교육 대비하기 위해서 소프트웨어 교육이라든지 혹은 기타 AI개발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로 디지털 수업 이런 쪽으로 많이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물론 이게 미래교육원에서 이거를 결정해서 한다기보다는 요구가 들어왔기 때문에 수업을 하시긴 하겠지만 수업 내용을 보니까 MS365 구글 관련된 내용, 네오봇, 틸트브러쉬, 마이크로비트, Kamibot, 카미봇인가요? 이런 거하고 별 많은 툴에 대한 학습을 하는 걸 중심으로 하고 있더라고요. 근데 우리 미래교육원에서 하는 내용이 보면 우리의 향후 교육의 방식이라든지 이런 쪽을 개발하고 그걸 학습시켜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 있는 거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근데 이걸 가만 봤을 때 그냥 툴 교육만 하고 있는 느낌이 좀 강하거든요.
이것은 사유가 있는데 코로나 시대에 원격 연수가 진행되면서 LMS라고 교수학습 관리시스템을 각 학교에서 이제 사용하게 되면 원격 수업과 관련해서 거기 관련되는 툴을 각 선생님들께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한 연수가 절실했었습니다. 그래서 필요해서 지난, 작년, 재작년, 올해 많이 연수가 이루어졌습니다.
근데 이거를 그러면 작년, 올해만 필요하니까 작년하고 올해만 수업하고 끝내실 건가요, 아니면 이거를 현장에 계속 적용하기 위해서 꾸준히 교육을 시키시려는…
지금 블렌디드 러닝과 원격, 원격 수업과 관련해 가지고 지금 다양한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 플랫폼을 선생님들이 학교를 이동할 때마다 플랫폼 사용이 다릅니다. 학교가 각각 선택하는 것이 국어를 하는 데도 있고 MS오피스를, MS365를 하는 데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어서 그것을 해주지 않으면 그 학교에서 적용을 할 수가 없어서 저희들이 계속 해마다 지금 당분간은 운영을 해야 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미래교육원에서도 하고 있는 게 앞으로의 교육 플랫폼에 대한 연구도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런데 교육 플랫폼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실은 우리가 좀 이렇게 쉽게 생각했을 때 요리를 하거나 뭘 하거나 할 때 예를 들어서 그냥 우리가 칼로 썰어서 요리하는 것하고 그다음에 로봇을 이용해 요리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뭐가 더 편한지를 생각해 봐야 되거든요. 로봇을 이용해서 하면 굉장히 편해질 것 같지만 로봇을 움직이기 위한 기술을 새로 또 배워야 돼요. 주부들은 그런 일을 할 일은 없겠죠. 여기 계시는 남자분들이든, 남성들도 요새는 많이 이렇게 일을 하지 않습니까? 가장 편하고 단순한 일로 가야 되는데 툴이라는 게 점점 복잡해지고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 우리가 수학을 가르치는데 꼭 거기서 뭔가 pp를 만들어 가지고 이렇게 해야 되느냐, 미술 수업을 하는데 그냥 이렇게 하면 되지 굳이 패드를 갖다 놓고 거기서 그림 그리기 색칠 연습을 하고 있어야지 그게 진짜 교육이냐, 우리가 지금 많은 거를 실은 방향이 크게 어긋나갔다라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 제일 중요한 거는 미래교육에 대해서 얘기를 하려면 그 시대에 맞는 교육 철학과 또 그에 따른 방법론을 개발하는 게 더 중요한데 여기에 대한 논의가 저는 미래교육원에서 그걸 주도하지 않으시면 뺏긴다고 생각합니다. 미래교육원의 역할이 그게 안 되면 그럼 어디서 하겠습니까? 그럼 미래교육원의 역할을 다른 데로 가져가야 되겠죠. 근데 그 부분에 대한 논의가 없이 툴만 가르치게 되면 왜 배우는지 모르고 배워야 되는 현장이 됩니다. 학교마다 플랫폼이 다르면 그걸 통일시키기 위한 노력을 우리 미래교육원이 반드시 제안하셔야 된다.
그게 2020년도에 시행해서 부산에듀원으로 출발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동시에 유사하게 교육부에서도 그러면 이 필요성이 있다 그래서 교육부에서 K-에듀라 해 가지고 그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거를 같이 또 통합하기 위한 노력을 하셔야 된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툴에 대한 부분들은 선생님들이 실은 쓰기 쉬워야 됩니다. 우리가 기존에 일반 핸드폰 피처폰 쓰다가 애플이 주도하는 스마트폰으로 넘어오게 된 계기는 직관적이었고 공부할 필요 없이 즉시 배울 수 있었거든요. 피처폰은 공부를 해야 됐고 모든 폰은 다 달랐어요, 방법이. 근데 스마트폰은 갖다 놓으면 애들도 바로 쓸 수 있을 정도로 쉽지 않습니까? 실은 그게 돼야 되거든요. 선생님들도 갖다 주면 바로 쓸 수 있어야 되는 툴을 줘야 되는데 프로그램 만들어라, 코딩을 짜라 그다음에 AI를 움직일 때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이러면 솔직히 20∼30대 선생님도 복잡한데 우리 연배 있는 정말 좋은 노하우를 가진 선생님들이 오히려 그 노하우를 쓰지 못하는 게 되는 거죠. 구식으로, 구닥다리로 펜대 굴리고 있으면 이게 이상한 선생님이 돼버리는 게 이게 이상한 현실 아닌가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요 툴은 정말 쓰기 쉽고 간결하게 줄 수 있는 방법으로 최대한 연구를 해주시고 그리고 그걸 위해서 모든 프로그램을 쓸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중에 한두 가지만 써도 충분할 정도로 그 교수 방법 자체를 개발하는 데 되게 노력을 많이 해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로는 과거에 선생님들이 하는 방식으로 하는 거하고 그런데 지금 여기서도 우리가 좀 놓치고 있는 게 뭐냐 하면 선진 교육이라고 부르는 것은 개별 학습 현장에서 선생님들의 교육 판단에 되게 중시 여기거든요, 아이들의 수준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맞춰가기 위해서. 그런데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거는 중앙집중식으로 그냥 군집 교육을 굉장히 지금 그냥 거기서 연장선상에서 미래교육을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맞지 않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개별 현장에서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꼭 그렇게 선진 IT만 해야지 미래교육인 것처럼 하는 그 착각 이건 버려야 된다. 선진국에서 교육할 때 보면 철학 교육 그리고 인성 교육 이런 걸 하기 위해서 페이퍼 줍니다. 지금도 제가 얼마 전에도 북유럽에 계신 분들이랑도 이렇게 통화를 해보고 교육을 하고 있길래 우연히 물어봤습니다마는 애들 교육 어떻게 하냐니까는 여기는 종이를 너무 많이 준다 이러더라고요. 무슨 얘기입니까 하니까 교육을 하기 위해서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생각할 수 있는 거리를 던져주기 위해서 늘 프린트를 준대요. 교과서도 없대요. 그런 교육하고 우리는 너무 다르지 않나 그래서 이번에 조금 길어져서 그렇습니다마는 논의하고 있는 중에서 IB교육이라든지 이런 것도 나오는데 그것도 완전 다르지 않습니까, 방법 자체가, 방법론 자체가? 그래서 한번 우리 미래교육원에서 이 부분 이슈를 주도해 주시고 이걸 통해 가지고 실은 우리 사범대학교라든지 교육대학이라든지 이런 데서 그 방법론을 같이 공유를 하고 거기서 졸업하면 바로 쓸 수 있는 방법들을 주셔야지 들어오면 신규 교원 교육 또 시켜 가지고 또 방법론 만들어주고 이거는 좀 아닌 것 같거든요. 그래서 같이 연계할 수 있도록 역할은 제가 볼 때는 미래교육원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철저하게 많이 연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연구하고 고민하겠습니다.
예.
양준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차 보충질의가 끝이 났습니다.
그런데 2차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질의 답변을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순서에 의해서 이대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대석 위원입니다.
시민도서관장님 오늘 되게 바쁘시죠? 대표 관장님이라고 오늘 시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예, 시민도서관장입니다.
관등성명을 말씀해 주셔야죠.
예, 시민도서관장 천정숙입니다.
예, 고맙습니다. 잘하시는데 잘 달리는 말에 더 잘 달리라고 이렇게 또 이렇게 모시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위원이 질의를 하고자 하는 거는 대시민 서비스의 차원에서 도서관의 만족도 그다음에 우리 두 번째는 시민도서관 홈페이지에 지금 글이 엄청나게 올라오고 있을 겁니다. 이 두 가지 꼭지를 가지고 질문하겠습니다.
기본으로 들어가서 우리 지난번에 시민 만족도가 정말 낮거든요. 지금 현재 몇 프로 정도 보고 있나요?
2021년도에 저희들 보시면 81.85%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올해는 지금 현재 조사 중에 있습니다.
1점 한 6, 8프로 정도 올라서 80 한 4프로 근접을 하고 있네요. 자, 이것을 만족하시나요?
만족하기보다는 저희들 좀 더 많은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저희들 열심히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다른 도서관하고 비교해서 만족도가 조금 낮게 나타나서 저희들 더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의 경우는 대시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죠? 수익을 창출한다 이것도 아니고 오직 시민을 위해서 그죠? 그런데 지나간 1년 동안에 1.68%가 상승을 하는 과정까지 어떤 노력을 하셔 가지고 이까지 왔나요?
글쎄 저희들이 작년도에 만족도조사를 분석을 해 보니 2020년보다 2021년이 약간 만족도가 올랐습니다. 2021년도에 저희들이 디지털실을 리모델링을 하고 2층, 3층 로비를 전면 개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시설 부분에 있어서 저희들이 만족도가 조금 높아졌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는 시민도서관이 도서 보유량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도서관입니다. 그래서 도서 보유량이 많다 보니까 시민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부산시 전역에서 이용자들이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왜 만족도가 낮는가 한번 조사를 해 보니까 외부에서 보면 이정표를 찾기가 어렵다. 그렇게 해서 조금 불만이, 불만족이 나왔고 또 내부에서는 워낙 저희들이 규모가 크다 보니까 자료실을 찾는 게 조금 어렵다 해서 그런 부분에서도 조금 만족도가 낮게 나타나서 저희들이 그 부분에 있어서 서비스를 개선하려고 지금 많은 안에 이정표라든지 이런 부분을 전부 다 지금 다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만족도라는 것은 주관적 척도이지 실제 나타나는 것은 아니죠? 주관적.
그래도 저희들이 자료로나 지표로는 저희들이 삼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명확한 기준으로 삼기는 어려운 수치는 맞는데 그래도 대략적인 인식을 파악할 수 있는 기초자료는 된다. 그런데 이 퍼센티지 가지고는 정말 부족하다는 이야기 제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우리 교육원 연수 만족도 몇 프로 나오죠?
교육연수원 말씀드리겠습니다.
잘몰라요?
95% 정도 나옵니다.
최하가 95%, 최상 100% 나옵니다.
위원님 그런데 저희들은 행정서비스만족도조사에서는 81.85%가 나왔지만 평생학습프로그램을 하고 나서 저희들이 만족도를 해 보면 전부 다 95% 이상 그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나요? 좋습니다.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 상태에서 더 머물다가는 70대로 내려갈까 솔직히 걱정입니다.
알겠습니다.
어느 부서보다도 도서관은 우리 345만 시민에게 정말 서비스, 있는 그대로 서비스인데 엄청난 예산을 투자하고 뭐 있는 거 부족함이 없도록 지금 다 쏟아놓고 있죠. 그런데 우리 시민에게 와 닿는 것은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시나요? 관장님.
예.
들어가 보시니까 홈페이지에 어떤 걸 느꼈었나요?
홈페이지에 민원 말씀하십니까?
예.
예. 저희들이 홈페이지에, 홈페이지에도 민원이 올해 같은 경우에는 한 107권, 107권 정도가 올라와 있는데 지금…
몇 개가 올라왔다 이것이 꼭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공통된 민원의 이야기 어떤가요?
주로 주차 관련해서 주차비를 저희들이 올해부터 징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차비 징수 관련해서 민원이 조금 있고요. 그다음에 식당 관련해서는 식당 메뉴를 다양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민원 그다음 도서 관련 민원 그다음에 냉방, 시설 관련 이런 여러 가지 민원들이 올라와 있는 걸로…
관장님 그러면 홈페이지에 소리함에 들어가시나요? 도서관에 묻는다. 둘 중에 어디로 지금 들어가고 있나요?
홈페이지 소리함에.
소리함, 소리함에서 대부분 올라온 것은 방금 열거하신 두 가지?
아니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제가 아까 주차, 식당, 도서, 냉방, 시설 관련 이렇게 한, 여러 가지가 올라와 있는 상황입니다.
자, 그 내용을 들어가 보면요. 저도 많이 들어가 봤습니다. 그 내용을 들어가 보면 날짜, 시간까지 다 나와 있죠. 이 자료 혹시나 보셨나요? 아니면 질의 끝나고 이 자료 한번 보십시오. 여기 보면 대충 지나가겠습니다. 꼭지별로 하나씩 “도서관 열람실 제발 정상화 시켜주십시오.” “납득할 수 없는 식당 운영 참 기가 찹니다.” “도서관 입구 계단에 안전대, 난관대 정말 설치 좀 해 주십시오, 제가 두 번 다쳤습니다.” 이래 나와 있습니다. “에어컨 꼭 좀 틀어주십시오. 너무 더워요.” 이거 다 듣고 알고 계시죠?
예. 알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반납일이 지난 대출도서 대책 좀 세워 주세요.” 대책, 지금 세우고도 있을 것 같은데 그래도 세워 달랍니다. “프로그램 제발 좀 수정해 달라”, 프로그램. “도서관 공사”, 도서관 공사가 제일 많습니다. 도서관 공사 그리고 이 “도서관인지 공사관인지를 분간 안 된다.” 천날 만날 날만 새면 공사입니다. 도서관인지 공사관인지 이거 다 해달라 그랬습니다. “공사 관리에 정말 항의하고 싶네요.”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위원님 안 그래도 저희들이 지금 개관한 지 한 40년이 되다 보니까 시설이 많이 노후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시설을 한꺼번에 일시적으로 저희들이 개선할 수는 없어서 연차적으로 매년 중장기계획에 의해서 저희들이 시설 개수를 하고 있는데 그렇다 보니까 2021년에도 옥상 방수공사 그다음 3, 4층 냉·난방기 공사 그다음 디지털 리모델링 공사한다고 휴관을 67일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용객들의 안전이 우선이기 때문에 공사기간에는 개관을 할 수 없어서 저희들이 67일 정도 휴관을 했었고 올해 같은 경우에도 지금 외벽누수공사라든지 1, 2층 냉·난방기 교체공사 그다음 어린이실 교체 공사 리모델링 때문에 지금 현재도 올해도 한 51일간 현재 휴관중입니다. 그래서 그에 대한 불만이 지금 많이 올라와 있는데 시설이 오래되다 보니까 한꺼번에 하는 것은 조금 힘들고 그래서 연차적으로 지속적으로 하다 보니까 이렇게 민원인들이 아마 지금 불만을 많이 호소하는 것 같은데 그래서 어쨌든 휴관일을 저희들이 공사기간 동안 휴관일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그리고 휴관일 중에도 저희들 대출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심대출도 하고 있고 그다음 평생학습프로그램은 저희들 지금 현재 운영 중입니다.
제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읽으니까 저 자신이 부끄러워서 야, 이거 과연 어디까지가 맞는 건지, 정말 저는 지금도 물음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에어컨 가동이 제대로 안 된다.” “정수기에 찬물이 나오지 않는다.” “식당 밥이 말도 아니다.” “냉방기 관련 휴관” 천날 만날 휴관입니다.
자, 그리고 지난번에는 우리가 11시까지 운영 했죠?
코로나 이전에는 11시까지 운영을 했습니다.
자, 지금은?
지금은 10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1시간을 또 단축했는데 지금 부전도서관마저도 제 기능을 못하고 있죠?
예.
이런 상태에서 또 시간까지 1시간을 당겼다. 여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희들이 코로나 이전에는 11시까지 운영을 했는데 작년에 시립도서관 운영 규칙을 개정을 해서 10시까지 열람실을 운영하는 것으로 그렇게 개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또 코로나 때문에 저희들 열람실을 이용하고 나면 방역을 해야 되는 그런 부분도 있고 그리고 방역 인력을 우리가 운영해야 되는 그런 부분도 있고 해서 저희들이 10시까지로 조정을 했습니다.
그렇죠.
예.
부전도서관이 그 규모가 큰 부전도서관이 정말 제 기능을 발휘 못할 정도 그런데 우리 또 대표기관인 시민도서관마저도 또 시간 1시간 단축 이러니까 우리 시민들은 아우성입니다, 아우성. 참고하셔야 됩니다.
알겠습니다.
자, 올 한해 시설 개수비가 예산이 얼마나 들었나요?
올해 저희들 자체 예산으로는 어린이실 리모델링 공사비로 한 7억 2,700 정도 그다음에…
얼마요?
어린이실 개수공사로 7억 2,700 정도 저희들이 예산이 지금 집행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1층에 디지털 사이니지 시스템이라 해서 2억 2,000 정도 해서 한 9억 7,000 정도 지금 현재 시설공사를 집행하고 있고 나머지 공사는 시설과에서, 본청 시설과에서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꼭 묻고 싶은 거는 만족도 제고를 위해서는 어떠한 대책이 필요할까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거는 시설공사를 일정을 줄이고 어쨌든 휴관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개관을 해서 이용객들이 이용을 할 수 있도록 해 달라 그렇게 하신 것 같은데 실제로는 이용객들의 이용편의를 위해서 저희들이 시설 개수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당연하죠.
예. 저희들이 그동안 시설 개수를 못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40년이 지나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저희들이 지금 시설 개수를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용객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장님 본 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거는 찔끔공사를 하기 때문에 이런 폐단이 더 많이 나옵니다. 동의하십니까?
그렇게 생각을 하실 수도 있는데 저희들…
조그만 거 하나 개보수에 한 달 가버리고 하물며 에어컨 하나에 두 달 가버리고 찔끔공사를 하니까 지금 전 시민들이 불만입니다. 예산이 없어서 찔끔공사 하나요?
아니요. 중장기계획에 따라서 저희들이 시설 개수공사를 하다 보니까 지금…
자, 중기재정계획으로 가지고 간다라면 그거는 턴키로 가는 걸 말하는 거고요, 그죠. 중기재정계획 지금 5개년 세웁니까? 3개년 세웁니까?
위원님 5개년인데 그거는…
5개년.
예.
그럼 5개년 중기재정계획을 거기에 입안해서 가는 거는 그거는 별개라는 겁니다. 그러면 1년에 한 번씩 우리가 계속 시설 개보수비 올라오죠? 이번에도 9억 얼마 올랐다면서, 올해. 그러니까 찔끔공사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자, 우리 교육청 예산 많죠? 왜 찔끔공사 할까요? 아니 관장님 웃을 사항이 아니고요. 찔끔공사를 하기 때문에 이런 민원이 발생한다. 당장 지금 이 많은 민원이 “에어컨공사로 두 달 동안 스톱하고 있다, 이 대책 세워주세요.”라고 똑같은 글이 수십 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게 찔끔공사라는 이야기입니다.
자, 그러면 예를 들어서 4, 5년 전에는 우리 4, 5년 전으로 돌아가 볼까요? 그때 여러분 다 이 자리에 계셨을 겁니다. 예산이 없어서 어떻게 했나요? 교육청에서 채권 발행을 했습니다, 채권 발행을. 돈을 빌려 가지고 썼어요. 지금 채권 발행합니까? 돈이 남아서, 동의하죠?
예.
자, 이럴 때는 찔끔공사를 하지 마라 이런 이야기입니다. 저 본 위원의 질의를 아시겠지요?
예.
찔끔 공사해서 345만 우리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치지 말고 아, 이거는 수익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서비스 사업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가 이번에는 이렇게 중기재정계획 세워가 이 안에서 끝을 내자. 이렇게 할 수 있잖아요. 그렇게 한번 준비를 해 보십시오.
알겠습니다.
자, 우리 본청이나 의회에 꼭 지원을 하고 싶은 이야기 있다면 이렇게 해 주시면 좋겠다.
지금 현재 사실은 저희들이 도서관 직원들은 정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용객들이 보통 하루에 1,000명 이상씩 지금 방문을 하고 있는데 저희 도서관 직원들은 토요일, 일요일도 순번제로 돌아가면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그렇게 근무를 하고 있고 그리고 이용객들이 많다 보니까 이용객들의 요구사항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직원은 한정되어 있는데 이용객들의 요구사항은 점점 많아지니까 우리 도서관 직원들이 전부 다 격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 일요일 휴일도 제대로 한 달에 두 번 정도는 토요일, 일요일 날 근무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토요일, 일요일 같은 경우에, 토요일, 일요일 날 근무할 수 있는 다른 도서, 다른 타 시·도교육청 같은 경우에는 토요일, 일요일 근무하는 인력이 따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한번…
예. 우리 이 자리에 함께하신 우리 동료위원님들 다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봉사하고 정말 고생하고 계시다는 거 다 알고 있어요. 이 자리에서 우리가 속기록에 안 남겨서 그렇지 모르는 분 아무도 안 계세요. 정말 고생하십니다. 시간이 너무 된 것 같습니다. 우리 관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잘 달리는 말에 채찍을 한 것뿐입니다. 들어가셔도 좋겠습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우리 잠시만요. 들어가시고요. 부전도서관 관장님 잠시만 뵙겠습니다.
부전도서관 관장 김응길입니다.
오늘 감사받느라 고생하시네요. 자, 우리 부전도서관이 주인이 도대체 몇 명이죠?
죄송합니다. 제가 잘 못 들었습니다.
부전도서관이 주인이 몇 명일까요?
땅 부지는 부산진구로 되어 있고 건물소유는 부산시로 되어 있습니다. 운영은 교육청에서 하고 있고요.
그렇죠. 건물소유자는 부산시고 그다음에 토지소유자는 진구고 그다음 운영은 교육청이 하고 있죠. 주인이 셋입니다. 이러다 보니까 문제가 오랫동안에 미해결 우리 부산시에서 3대에 해결되지 않고 끌고오는 것이 이거라 그러죠, 알고 있죠? 해결이 안 되고 있는 거. 이것이 우리 본 위원이 2008년도 같으면 제가 구의원 할 때였어요. 진구에 구의원을 할 때입니다. 이때부터 이게 지금 시작이 된 거예요. 이때부터 이거 지금 정리를 하자. 그런데 정리가 안 됐잖아요. 자, 이 지금 몇십 년 됐습니까? 부전도서관이 벌써 60년 세월이 흘렀는데 너도나도 핑퐁 TF팀 구성해 가지고 회의 몇 번 했나요?
TF는 지금 TF로 되어 있지 않고…
실무진 회의 했죠, 8회.
3자 협의회가 있습니다.
실무진 회의가 8회를 했는데도 답이 없습니다. 내일 또 암흑이에요. 자, 그럼 이번에는 어떻게 됐나요? E등급을 받았죠, 그래 E등급을 받아서 제가 아, 여기는 정말 위험하다. 임시 콘테이너박스라도 넣고 옮겨 달라 제가 부탁을 했는데 다행히 그래도 콘테이너박스를 작업을 했네요.
예. 부의장님 말씀하셨기 때문에 신속하게 진행이 된 것 같습니다.
신속하게 진행을 한 거는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 예산이 얼마나 들었죠?
우리가 1억 4,000 요구했는데 예비비 요구했습니다. 1억 1,400이 내려 왔고 지금까지 집행한 게 9,000만 원 정도가 집행했습니다.
1억 3,600만 원.
1억 1,400 정도 내려 왔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마무리를 못하고 있나요?
대부분 다 마무리가 됐습니다, 현재.
다 됐습니까?
예.
불편한 거는 없나요?
아무래도 임대시설에 있는 분들은 한 5분 정도 거리에 떨어져 있습니다마는 매일 저희들이 왔다 갔다하면서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 좀 불편하고 아무리 임대건물이다 보니까 청사, 우리 청사시설에 근무하던 거 하고는 조금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예. 우리 부산시로 크게 본다면 장기 표류 사업 3순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이 부전도서관이. 60년을 끌어와도 아직까지 답이 없습니다. 이것은 토지, 건물, 운영권자 전체가 의견이 다르기 때문에 이렇습니다. 누구 하나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책임을 부여하고 가겠다라고 했으면 이게 지금 쫑이 났을 거예요. 그런데 아직까지도 하자세월입니다. 이 자리에 계시는 우리 동료위원 4년 임기 끝나도 이게 지금 정리가 될까, 또 이대로 갈까, 정말 아쉽습니다. 주인의식을 가져야 됩니다, 주인의식. 우리는 여기에 주인이잖아요. 3등분을 하시면 안 됩니다. 주인입니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이 부전도서관 정말 한번 처음부터 샅바 야무지게 잡아당겨서 끝을 한번 봅시다. 관장님.
예. 저희들도 부전도서관이 제가 처음, 첫 회의를 했을 때 부전도서관이 어떤 역할을 할지가 사실은 다른 분들한테 어필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은 나름대로 책임감을 가지고 협의회 구성 시에 우리들이 요구한 게 부전도서관 관장을 꼭 넣어달라고 제가 얘기를, 말씀을 드렸고 다행히 협의회가 구성되고 최근에 11월 달에 됐는데 들어가 있습니다. 들어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 그동안에 부산시와 교육청과 진구가 협의하는 과정에서 소외된 측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협의회에 들어갔기 때문에 11월 이후에 앞으로 협의회가 진행이 되면 부전도서관 입장에서, 주민들 입장에서 저희들이 요구하는 것을 관철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예. 관장님 대에서 “야, 이걸 내가 한번 끝을 내 보는 구나.”라는 책임의식 한번 가지고 주인의식을 가지시고 한번 매진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셔도 좋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예. 이대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창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시간 너무 너무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구포도서관 관장님.
구포도서관장 김세훈입니다.
우리 구포도서관이 사실은 아주 열악한 환경 속에서 주위 환경은 참 좋습니다마는 시설이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에 있어서 좀 열악하게 제가 현장방문 시에 보니까 좀 열악한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지금 19년도 주차장 조성하기 위해서 공사도 하고 계시고 그 부분에 대해서 혹시라도 우려스러운 것은 안전사고에 유의해 주시고 몇 가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3페이지에서 8페이지에 보면 큰 3개 도서관에 대해서 도서보유 권수와 도서구입 예산이 적은 걸로 되어 있습니다. 특히 8페이지 도서관별 도서대출 현황을 보면 규모가 작은 사하도서관보다도 저조한 걸로 나와 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십시오.
저희 도서관 대출 규모가 적은 것은 저희들 부족한 면도 있고 저희 관내는 4개 도서관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상당히 인구가 이용객들이 분산된 부분이 있고 또 인근에 사하어린이도서관, 특히 부산대표 도서관 부산도서관이 개관하는 바람에 상당히 이용객들이 많이 분산됐고 현재 코로나도 있고 이러다 보니까 또 만덕도서관하고 인근에 만덕도서관, 어린이, 사설 어린이도서관이 리모델링을 하다 보니까 시설이 상대적으로 저희들이 열악하다 보니까 상당히 최근에 이용자가 준 걸로 되어 있습니다.
부산도서관 개관 이전과 이후에 도서대출 실적과 도서관 이용자 변화가 상당히 큰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어느 정도 지금 차이가 많이 납니까?
저희들이 2020년도는 코로나 때문에 비교하기가 어려워서 19년도와 비교해 보면 연간 80만 정도 줄었습니다. 그래서 많이 준 걸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도서관장님께서는 어쨌든 지금 이용자가 많이 줄고 거기에 여러 공무원들이라든지 직원들이 함께 상주하면서 도서관 이용객을 늘리기 위해서 그리고 우리 도서관 홍보를 위해서 어떤 방안들을 마련하고 계시는데 그걸 한번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십시오.
제가 7월에 와 보니까 저희들 신축한 지가 20년 되는데 중장기적으로는 어떤 수요자 요구라든지 새로운 도서관 트랜드에 맞추어서 시설을 전면 재배치하고 또 리모델링도 하고 그런 것도 필요하고 단기적으로는 어쨌든 대출 건수를 높일 수 있는 우리 도서관 만의 어떤 대출을 건수를 늘려준다든지 그다음에 저희들 앞으로 저희 도서관은 카툰을 특화할 수 있는 그런 도서관을, 카툰도서는 현재까지는 관내 대출은 안 되고 그런 대출을 늘린다든지 해서 하여튼 대출 건수 그다음 이용자 늘리고 특히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접근성이 용이해서 주차장 공사도 하고 나면 조금 더 대출 이용자가 많이 늘 것으로 그렇게 예측하고 있습니다.
인근에 우리 북부지원청이 있고 그다음에 중학교가 2개 있지 않습니까?
예.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거나 서로 학교와 함께 협업을 하실 의향은 없습니까?
안 그래도 지금 저희들 인근학교 사서샘하고 계속 이렇게 소통을 하고 있고 또 학교 동아리 같은 경우는 저희 도서관 강당을 이용을 하게 한다든지 어떤 그런 부분들 상당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도서구입비 소위 말해서 지금 예산이 1년에 어느 정도 편성이 되어 있습니까?
저희들 2억 한 6,000 정도 됩니다.
1년 예산이 얼마라고요?
아, 도서구입비 말합니까?
아니 아니 전체 급여 빼고.
전체 11억 8,000만 원 정도.
아, 12억 정도의 예산을, 그러면 지금 1일 방문객이 한 어느 정도 예상하고 계시지요?
저희들이 지금 2,000, 작년에는 한 2,300명 정도 아, 1일 700명 정도입니다.
올해는?
올해는 지금 현재…
올해는 한 300명 정도로 상당히 많이 줄었더라고요.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조금 관장님께서 적극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나서야 되지 않겠나 싶은데 제가 보니까 여러 가지 프로그램 준비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임산부 및 영유아 대상 핑크무료택배대출 서비스라든지 카툰도서 관내 대출 서비스 그다음 가족이 한 50권 이상 대출할 때는 우리 집으로 도서관이 왔어요. 이런 신규사업들 발굴하기 위해서 상당히 노력하고 계시는데 그 부분을 조금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저희들이 임산부라든지 생후 한 2년 되지 않은 유아가 있는 가정이나 아무래도 도서관 이용이 어렵기 때문에 저희들이 택배로 신청하면 도서를 보내드리고 또 다 읽고 나면 저희 예산으로 도서를 돌려받고 특히 내년에는 유치원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한 달에 일정량의 책과 책꽂이까지 마련해서 신청을 받으면 한 달 동안 무료대출하고 이런 식으로 해서 하여튼 어디서나 원하면 저희들이 도서책을 볼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들어 가도록 그렇게 계획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단기적 계획으로 봐서는 그런 계획들이 준비가 되는 것 같고 그런데 실제로 시설 부분에 있어 가지고 상당히 20년 넘게 되다 보니까 노후화된 것도 있고 그다음 재배치가 필요한 부분도 있을 것 같고 그래서 활용도가 떨어지는 부분들을 재배치해서 그 부분을 공간을,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야 될 것 같은데 혹시 그런 방안은 없습니까?
우리 전임 관장님께서 그런 간략한 5개년 큰 계획을 했는데 제가 앞으로 그걸 좀 더 구체화해서 한 20년, 저희들 도서관이 2026년 되면 20년, 그때 맞추어서 저희들이 직원들하고 다른 외부전문가들 의견도 수렴해서 종합적인 마스트플랜을 저희들 마련해서 제2의 구포도서관이 새롭게 변모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9페이지에 보면 행정서비스만족도를 보면 구포도서관이 평균보다는 조금 낮은 편으로 나와 있습니다. 앞으로 좀 더 노력을 해야 하시겠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관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저희들 평균보다 조금 낮은데 아마 그 이유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도서관의 접근성 그다음 시설 노후화 인근 도서관과의 상대적인 비교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현재 저희들이 대규모 수선은 못하지만 어린이실 같은 거는 내년 예산에 일부라도 반영해서 그런 노력을 하면 아마 내년엔 좀 더 주차장도 늘리니까 내년에는 만족도가 조금은 더 늘어나지 않을까 그래 생각합니다.
일단 주차장 한 20면 정도를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 그리고 그 뒤쪽에 등산로 같은 경우도 주민들이 상당히 많이 이용하는 것 같더라고요. 건물 사이로 이동을 하게 되어 있고 그게 어찌보면 참 불편한 일이지만 또 어찌보면 주민들과 같이 호흡할 수 있는 공간이 사실은 그 등산로와 등산로 위쪽으로 해서 많은 것들을 한번 생각해 보고 준비를 하면 충분히 새로운 도서관으로서의 자리 매김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라든지 주위 환경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혹시라도 관장님이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까?
저희들이 그래서 뒤쪽에 저희들이 숲속도서관을 작년부터 만들어서 지금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지금 현재 책장이 하나인데 내년에는 하나를 더 해서 어린이 도서하고 일반 도서를 분리해서 비치할 계획이고요. 그렇게 하면 그 인근에 있는 유치원에서 왔을 때 좀 더 숲체험을 하고 또 책도 같이 볼 수 있는 그렇게 하고 그 뒷산을 등산로를 활용한, 활용해서 도서관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우리가 6개 도서관을 서로 비교 분석하고 이런 것들은 사실 중요한 게 아닌 것 같아요. 그 지역의 특성에 맞게 그 지역이 예를 들어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기관이 없을 때는 우리 도서관이 과감하게 문을 열어서 그 지역에 부족한 문화시설을 항유할 수 있는 부분을 좀 만족시켜주고 그리고 지식의 보고라든지 아니면 와서 공부하는 것뿐만 아니라 정말로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그 지역에 역할을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끼리 여기 앉아서 84% 만족도가 어떻고 저떻고 이래봤자 그거는 정말 시민들한테 공감 가는 이야기가 아닐 것 같고 정말로 거기에 관장님이 계시는 도서관에 대해서 지역과 같이 어떻게 호흡할 것인가, 관장님 이제 얼마 안 남으셨죠?
예.
그런데 그걸 떠나서 정말로 이제 후배들도 있고 하니까 정말 그 지역의 사람들과 호흡할 수 있는 그런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서 정말 노력을 좀 해주시고 그런 부분을 이렇게 플랫폼화해서 앞으로 후배들이 와서 도서관을 좀 더 살릴 수 있는 그런 준비를 가시기 전에 충분히 해주고 가셨으면 하는 게 제 바람, 본 위원의 바람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김창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양준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양준모 위원입니다.
학생교육원장님께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예, 학생교육…
울림마루 언제 오픈하셨죠?
작년 9월에 오픈했습니다.
예, 이제 만 1년쯤 돼 갑니다. 1년 동안 운영을 하면서 수용하기 위한 그러니까 수용 목표 인원은 얼마나 됩니까? 1년 계획으로, 2022년도.
지금 수용 목표는, 잠깐만요. 제가 잠시 방심하고 있었습니다.
천천히 하십시오.
울림마루 지금 기수는 60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6,000명 정도.
기당 100명이 기준이 되겠고 그리고 기가 꼭 100명은 아니죠, 교당 기준이니까.
예, 그래서 저희가 울림마루는 운영하는 데 조금 시설적인 한계가 있어서 한 100명 내외로 그렇게 수용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메인 프로그램은 초등 존중탐험대죠?
그렇습니다.
그다음에 초등 존중동아리가 있습니다.
존중동아리요?
예.
예, 맞습니다.
그리고 존중탐험가족, 존중댄스대회가 있고요. 근데 왜 존중이란 말이 이렇게 많이 들어가나요? 이게 뭔가 목표가 있을 것 같아서 물어보는 겁니다.
예, 저희들 부산교육청에서 인성교육의 그거를 모토를 리스펙해서 존경, 아, 존중 그것을 주 목표로 해서 나부터 리스펙, 작은 것도 리스펙, 귀 기울여 리스펙 이런 식의 5개 영역의 존중을 가장 키워드로 잡아서 계획을 세웠습니다.
예, 단어는 좋습니다. 존중이라는 단어는 워낙 또 훌륭한 이상을 우리가 추구하는 바가 있기 때문에 좋은데 이게 초등 4학년을 대상으로 현재 이 시설이 운영되고 있지 않습니까, 메인으로는?
예, 그렇습니다.
우리 부산시 초등학생 총 인원이 15만 3,000명 정도 됩니다. 그러면 학년당 인원이 약 2만 5,500명 되겠죠. 산술적으로 나눠 보면 한 학년당 그 정도 됩니다.
예, 산술적으로 그렇습니다.
늘 조금씩 바뀌니까 지금 초등 4학년이 한 그 정도 인원인데 연간 우리 울림마루에서 수용할 수 있는 초등 인원이 아까 60기에 6,000명을 목표로 하고 계시긴 하지만 현재 여기 우리 보고해 주신 자료에 따르면 60기 4,800명을 목표로 지금 써 있고요. 그래서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기준으로 보자면 5,000명이 안 되는 인원이기 때문에 전체 학년 기준으로 약 20% 정도의 수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나머지 80% 정도 되는 대상을 위한 다른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지금 인성교육이라는 것이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모든 교육 과정에서 일어나고 우리가 울림마루를 통해서 조금은 더 특화된 이 학생들에게 인성교육을 한다 이렇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4학년 전체를 수용하기는 시간적이라든가 물리적인 환경에 어려움이 있어서 저희들이 이 정도밖에 수용을 못하고 있고 그러면 이제 사실 이 프로그램을 하고 간 학교들이 굉장히 만족도가 높아서 저희들 이번에 추경에 메타버스를 활용한 존중탐험대라 해서 그것을 지금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도 메타버스로도 그 안에서 가상공간에서 존중탐험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꾸리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학생교육원은 말하자면 우리 기본 지·예·체 교육 중에서 체에 좀 가깝지 않습니까?
그렇죠.
지금 학생교육원 운영하면서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좀 들긴 드는데 울림마루는 일단 서부 지역…
서부산권, 예.
예, 서부산권을 커버하고 있다라고 보여지고 있고요. 근데 이 울림마루가 가지고 있는 전체 예산 기준으로 봤을 때 16억 정도 되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연간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존중탐험은 가족, 동아리 등을 포함하면 현재 대략 한 6,000명이 안 될 것 같습니다. 한 5,400명 정도가 올해 되지 않겠는가 보여집니다.
저희들 계획은 지금 현재 모든 프로그램을 다 수행했을 때 6,240명 정도 프로그램을 수료할 것이다 예상하고 있습니다.
6,240명이 수료하게 되는데 물론 거기에 존중탐험가족도 비중이 작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동아리는 동아리대로, 존중탐험가족은 이렇게 해서 별도로 이런 프로그램들을 빼면 아까 말씀드렸던 존중탐험대라고 부르는 초등학교 4학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하는 걸로 봤을 때는 아까 말씀드린 한 그 정도 수준이 되는데 운영의 총예산으로 따졌을 때 어떤 면에서는 이건 단순 비교는 좀 어렵습니다마는 다른 놀이마루라든지 이런 데에서는 다수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보니까 인원 대비 예산은 훨씬 더 적게 드는데 울림마루 운영에 있어서는 예산이 좀 많이 드는 편입니다. 물론 1박을 하고 숙식이 제공되기 때문에 예산이 많이 들 수는 있는데 다만 이게 제가 오늘 물론 앞에도 말씀을 드리긴 했습니다만 이거는 아까 미래교육원장님께 말씀드린 내용이긴 한데 마루라고 부르는 이런 시설들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울림마루, 창의마루 그리고 마루라는 이름은 붙이지는 않았지만 창의마루랑 유사하게 가지고 있는 게 어린이창의교육관에서 하는 창의공작소도 거의 창의마루와 똑같은 시설입니다. 이런 시설들을 계속 만들어 가지고 특정 프로그램을 유치해서 그거를 진행시키기 위한 시설, 대규모 시설들을 확보를 해나가는데 이게 몇 가지 문제점들이 있거든요. 울림마루를 포함했기 때문에 기왕에 지금 말씀을 드리면 울림마루, 놀이마루, 창의마루 이런 것들이 실은 우리가 교육 요번에 시스템을 바꾸면서 그러니까 계속 개선해 나가면서 학생 맞춤형 교육, 맞춤형 교육 이런 얘기를 하고는 있는데 실질적으로는 집체 교육을 하고 있어요. 이런 마루를 통해 가지고 똑같은 프로그램을 수천 명, 수만 명한테 똑같은 교육을 하거든요. 체험도 똑같은 체험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예능이라고 하더라도 드론 교육 똑같이 하고요. 연기 교육도 똑같이 하고 그다음에 울림마루에서 하는 인성교육이라고 부르는 것도 학생 맞춤형 인성교육이라기보다는 그 프로그램에 맞춰서 아이들을 맞춰서 집어넣는 그게 집체 교육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현재 방식이 부산시교육청에서 하는 방식 자체에 저는 대단히 의문을 가지고 있거든요. 이런 프로그램들이 과거에는 각 학교별로 프로그램을 짜고 구성해서 운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학교에 편의를 봐주기 위한 건지 아니면 아이들에게 더 많은 것들을 제공하기 위해서 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지금 방식은 집체 교육 그 이상 이하도 아닌 것 같다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그 프로그램을 특히나 울림마루는 이거는 직접 운영하십니까?
프로그램 용역을 줬습니다.
용역 주고 계시죠?
예.
그럼 더 문제가 되는 거예요. 지금 마루는 전부 용역이에요. 용역 주면 프로그램 계약을 하지 않습니까? 물론 중간에 프로그램 조정을 하시고 변경하실 수도 있지만 자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맞춤형으로 가기는 더더욱 어렵거든요. 그 역량이 안 되는데 이런 거 해달라고 했을 때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래서 지금 실은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계속 이렇게 가야 되나, 원래 마루가 생기게 된 계기를 보게 되면 이거는 물론 본청에도 제가 말씀드려야 되는데 짧게 말씀드리자면 실은 원도심 문제하고도 관계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구 도심 문제, 구 도시 혹은 구 마을 뭐라고 해야 될지 표현을 모르겠습니다마는 쇠락해가는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폐교를 활용해 가지고 뭔가를 만들어서 활용하려고 하는데 보통 그 지역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이 지역에서 의견을 물어보면 지역에서 활용되기 원하는 프로그램을 기대하는데 이런 식으로 집체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서 주기 때문에 저희 지역에서도 폐교된 학교가 있고 그게 영도 놀이마루로 바뀌었는데 주민들이 기대했던 것과 완전 딴판으로 가고 있거든요. 그런데 마찬가지로 이런 방식으로 가는 거에 대해서 대단히 저는 좀 문제가 좀 심각하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기왕에 이런 프로그램들이 지역에 녹아들지 못하고 지역에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좀 고민을 많이 해야 될 것 같고 울림마루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이 와서 주입식 교육보다는 체험이나 활동을 하기 때문에 방금 제가 말씀드린 집체 교육이라고 말하는 것에서 조금 벗어날 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향하고 있는 방향성 거기서 보면 교육을 하고자 하는 민주시민교육 이런 것들을 하지 않습니까? 민주시민교육의 정의도 저는 솔직히 교육청에서 뭐라고 내리고 있는지 대단히 궁금하거든요. 뭘 지향하고 있는지 인성교육이라고 했을 때 인성의 어떤 부분을 강조하고 있는지 자유 의식을 강조하는지 아니면 예의를 강조하는지 다 굉장히 다르지 않습니까? 상반된 논리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좀 우리가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저도 현장을 방문하든지 해서 그 내용을 좀 더 파악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마는 예산을 집행하거나 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다수에게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고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빈 공간들을 어떻게 채울지 그리고 집체 교육 형식으로 가지 않기 위한 다른 대안들은 있는지 수시로 뭔가를 맞춤식으로 해줄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으로 뭔가 해줄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에 대해서 지금 너무 예산, 예산, 예산, 예산 해 가지고 예산이 많이 들까 봐 해 가지고 그냥 탁 정해진 것만 하고 반복적으로 해서 예산 인건비 아끼고 이런 부분들도 한번 고민을 많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예, 위원님 질문에 제가 조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저희가 울림마루의 경우에는 명지동에 위치하고 있어서 서부산권에 위치하고 있기는 하나 부산시 전역에 희망을 받습니다. 받아서 차량으로 이동하게끔 그렇게 해서 받고 있고 그다음에 위원님께서 계속 말씀하시는 집체 교육에 대한 부분이 외연으로 봤을 때는 집체 교육이라 비춰질 수 있으나 저희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그 학생들이 와서 다섯 가지 영역의 선택을 할 수 있게끔 합니다. 해서 그 프로그램을 돌리도록 그렇게 하는데 위원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아마 시민들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다 하는 자기반성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집체 교육보다는 더욱더 맞춤형 교육의 과정을 꾸려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학생교육원은 인성교육이 가장 중심이 됩니다. 중심이 되고 교육감님의 공약과도 직결이 되는데 늘 교육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이 부대낌이 있는 인성교육이다. 그래서 신체 활동을 통해서 인성교육을 일어나게 해라, 그것을 우리 학생교육원에서는 적극적으로 수행하면서 학생들의 신체 활동과 단체 활동을 통해서 인성교육이 함양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 말씀드린 대로 본청에다 얘기해야 될 좀 더 궁극적인 교육의 정책이나 방향성에 대한 얘기들이 있기 때문에 그건 나중에 또 본청에 질의를 하겠지만 기왕에 지금 운영하고 있는 중에는 방금 말씀드린 대로 조금 더 다양성을 가져갈 수 있든지 혹은 참여가 지금 약간 반강제지 않습니까? 학교에서 신청하면 다 와야 되는데 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서 다른 시설들도 마찬가지거든요. 영도 놀이마루나 서면 놀이마루 이런 것도 전부 집단을 위한 시설이지 개인이 참여하고 싶거나 개인이 욕구가 있을 때는 주말이라든지 아니면 저녁 시간대 혹시 열려만 있으면 거의 그런 식의 굉장히 제한적인 참여만 하고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 고민을 해서 집단으로 모든 사람에게 주는 것이 좋은 건지 아니면 진짜 필요한 수요자를 발굴해서 그들에게 제공하는 게 맞는 건지도 좀 고민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거는 또 현장에서 많이 고민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고민하겠습니다.
창의융합교육원장님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예, 창의융합교육원 권혁제입니다.
예, 주신 행정사무감사 자료 174랑 175페이지에 보면 과학경진대회 및 과학탐구대회 운영 실적 관련된 자료가 있는데 여기 내용 보면 특히 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보면 예선 참가가 2021년에 초등학교 61명, 중학교 87명, 고등학교 18명이고요. 22년도에 초등학교 69명, 중학교 79명, 고등학교 13명입니다. 여기서 본선 참가자는 2021년에 각 16명씩 2022년에는 12명, 12명 그리고 10명 이렇게 돼 있거든요. 운영 실적이 썩 좋지가 않습니다, 보면. 본선 참여를 하면 다 상 주지 않습니까?
본선 참가를 한다고 해서 전체 상을 주는 거는 아닙니다.
근데 일단은 입상현황이라고 해서 명 수로 따져 있는데 고등학교 18명에 본선 참가 16명을 했는데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둘, 동상 넷, 장려 여덟 해서 총합을 해보면 16명이 다 상 받은 거가 돼요. 물론 여기서도…
예, 예선을 통과한 사람은 받습니다.
자격 미달인 경우는 뺄 수도 있고 18명 참여했는데 그중에서 마무리 못 했으면 또 빠질 수도 있겠지만 여기 일단은 현황으로 해서 주셨으니까 실시한 현황이니까 이건 그대로 됐다는 얘기겠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본선 참가하면 다 상 받습니다. 다 상 받는데 좋습니다. 그거는 좋은 생각이라고 합니다. 상 많이 주는 거 나쁠 건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게 점점 참여도가 떨어지고 있고 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1년 13명 정도 참여하고 입시 때문에 그렇겠죠, 이게 해봤자 입시에 하나도 도움 안 되는 상이니까. 교외에서 하는 상이라서 이거는 반영이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저도 정확히는 기준 모르겠습니다. 아마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여기 보면 원인 문제점에 대해서 방안, 관심 감소가 문제라고 이렇게 표현을 해놓으셨어요. 과학전람회 등 기초과학분야 관심 저조로 참가학생 감소가 있고 중도 포기하는 학생들도 많고 또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참여 인원수 자체가 워낙 적지 않습니까, 이게? 그리고 앞에 다른 학생과학탐구올림픽이나 이런 것들도 보면 참여하거나 본선 참가 들어온 인원들도 상당히 적습니다. 고등학생 같은 경우는 정말 적고요, 똑같이.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게 관심 감소라기보다는 시대적으로 아이들이 기대하는 방향성하고 좀 많은 차이가 있지 않나라는 생각은 좀 들거든요. 어떤 면에서는 이 정도면 굳이 고등학생은 안 해도 되지 않나, 아이들 입장에서는 이런 대회라기보다는 자기를 표현하는 게 더 중요하다면 대회에서 입상 하면서 대상 받아야 되는 것보다 내가 원하는 걸 만들어내는 게 더 중요할 수 있는데 어떤 대회보다는 아이들에게 참여 기회라든지 아니면 자기를 표현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방식으로 예산을 좀 다르게 바꾸면 되지 않을까, 또 이게 또 과거의 방식 아닙니까? 1등부터 밑에까지 줄 세우기. 이런 것들은 조금 지양을 하고 이게 단순히 관심이 없는 게 아니고 방법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좀 해봤거든요. 거기에 대해서도 좀 심도 있게 고민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일단 말씀하신 부분들이 충분히 공감되는 부분인데 잠깐만 그 부분에 대해서 부언을 드리면 사실은 이제 이런 경진대회나 대회를 통해서 상을 받으면 중학생들은 과학고등학교 진학한다든지 이런 데 특목고를 진학하는 데는 상당한 도움을 받았고 또 고등학생 같은 경우는 대학 진학에서 학생부 종합전형이나 이런 데서 상당한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조국 사태 이후에 공정성 강화 방안이 나오면서부터는 일체의 대회들을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할 수 없도록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영향을 받아서 상당히 대회 참여 인원들이 학생들이 줄어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저희들이 여기에 대해서 이 대회는 우리 지역 대회 예선을 거쳐서 전국대회까지 진출하는 것들이기 때문에 이것들 대회의 어떤 포맷들이 바꾸는 것들이나 이런 것들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그래서 저희들이 제도적인 측면에서 이게 안 된다 이렇게 변명을 하는 것보다는 우리가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는 의미에서 이렇게 기록을 한 것이고요. 또 앞으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기초과학분야가 중요하기 때문에 또 이런 대회를 통해서 아이들이 격려를 받고 또 보상이 주어져야지 좀 더 대회나 이런 데 참여뿐만이 아니고 개인적인 발전들도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런 대회들은 좀 관심 가지고 참가할 수 있는 방안들을 더욱더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창의마루 관련해서 질문드리고 싶은데 창의마루 같은 경우에, 창의마루 지금 창의융합교육원에서 하고 계시는 거 맞죠? 창의마루 같은 경우에 아까 질문을 우리 정태숙 위원님께서 하셨는데 운영하는 방식에 있어서 참여나 그러니까 창의마루는 개별 중심으로 교육을 해야 되는 부분들도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하나의 어떤 주제를 가지고 개발해 나가는 과정들이 필요하고 그래서 장기 프로젝트도 운영을 하시고 하지 않습니까? 근데 이거를 교육의 방향으로 가져갈 것인지 아니면 아이들의 창의성을 이끌어 내서 스스로 뭔가 해주기 위해서 가는 방향으로 갈 것인지에 따라서 좀 다를 것 같아요. 근데 어떤 특정 기술을 가르치기에 의한 거는 방향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지난번 방문했을 때도 그런 게 아니라 아이들이 뭔가 창의적으로 자기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들을 하게 한다라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아까 말씀드렸던 이런 대회나 이런 부분하고는 좀 다르게 이건 자기의 만족을 이끌어 내는 데 좋은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다만 여기 이것 또한 교육의 어떤 일환으로서 진행되는 부분이 있다 보니 조금 딱딱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른 대학 동아리, 동호회에서 여기 학생 출신 중에서 창업을 한 친구들을 위해서 공간을 주고 또 발명, 여러 가지 활동을 하게 하시는데 그런 것들이 조금 더 지역 연계가 좀 더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실은 이 정말 좋은 기기들이 있고 실제로 창업을 하는데 어떤 생산이나 이렇게 시제품 만들거나 이런 걸 할 수 있는 공간들이 부산에 많지 않은데 여기도 그런 역할들까지도 같이 겸해서 해주시면 아이들에게 조금 더 창의적인 자극제가 되지 않겠는가 생각이 들고요. 그러니까 성인이 잘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여주는 것도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좀 연결고리가 지금 당장의 목적은 맞지는 않겠지만 이런 방향으로도 좀 개선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이런 말씀을 드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오늘 제가 위원님들이 질문하는 것들을 들으면서 굉장히 지금 이게 앞서가신다는 생각들이 많이 드는데 사실은 이제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도 여기 와서 학습을 해보니까 이게 지금 우리가 창의마루에서 하고 있는 일들이 결국은 창업하고 연결이 돼야 되는데 이 부분이 지금 우리가 빠져 있는 겁니다. 그래서 내년 예산에 저희들이 이런 부분들을 창업을 할 수 있는 학습들을 하고 동아리도 만들고 그렇게 해서 그 공간에서 아이들이 창업까지 관심을 가졌던 분야들이 쭉 꾸준하게 이력들이 관리되어서 창업까지 연결되는 이런 프로그램들을 내년 예산에 반영을 했고 또 이렇게 하도록 그렇게 조치를 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양준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타 부서에 보면 위원장이 질의를 할 때 자리를 이석을 해서 바꾸고 바꿔서 하고 이러는데 타 부서에서는 그냥 앉아서도 질의를 한다고 하는데 저희 앉아서 그냥 그대로 질의해도 되겠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럼 간단하게 제가 질의를 하고 마치겠습니다.
시민도서관장님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시민도서관장입니다.
관장님은 11개 도서관의 대표 도서관장님이라서 그래서 제가 이렇게 질의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질의를 하는 과정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동료위원님들께서 다 질의를 한 부분이 중복되는 부분도 있을 수는 있습니다마는 이 안에 보면 도서관에서 대출을 해주고 난 후에 미회수가 되는 그런 도서가 꽤나 각 도서관마다 다 나올 겁니다. 나오고 있죠?
예.
그 숫자가 아마 꽤나 나오는 걸로 이게 보니까 나와 있는데 그럼 이게 강제로 이렇게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고 그러고 나면 이게 미 도서 그런 도서를 또다시 구입을 해야 되는데 또 예산이 수반이 되죠?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예.
예산이 해마다 들 것 아닙니까, 일단은?
만약에 미반납 도서 같은 경우에 도서가 저희들이 없으면 또 추가로 구입해야 되는 그런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생하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그런 부분이라든지 또는 구포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2020년도에 보면 31만 2,864명의 도서관 이용자 현황이 나와 있는 데 비해서 2021년에는 19만 또 22년에는 16만 이렇게 숫자가 갑자기 줄어듭니다. 이렇게 많이, 다른 도서관을 비교해 보면 그렇지도 않거든요. 거의 다 비슷비슷하게 이러는데 너무 많이 줄고 그러는데 내가 이런 이야기를 왜 지적을 하는가 하니 11개 도서관의 대표 도서관장님쯤 되면 분기별로 한 번쯤은 이 도서관장님들 열한 분이 모여서 논의를 해서 서로 이렇게 대화도 하고 그렇게 해서 어떤 발전적인 어떤 부분을 도출해내는 그런 어떤 시간을 가졌으면, 예산이 필요하다면 예산을 올려서라도 이래서 같이 머리를 맞대고 이렇게 했으면 하는, 그러면 조금이라도 뭔가가 발전이 있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도 나름대로는 해봅니다. 지금 하고 있습니까?
예, 위원님 저희들이 공공도서관장, 11개 공공도서관장들이 한 달에 한 번씩 모여서 업무협의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같이 공통적으로 의논해야 되는 부분 그리고 타 도서관에 우수 사례 같은 것도 일반화할 수 있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서로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런데 또 그리고 시민도서관에서 책을 구입하는 걸 보면 제가 2020년부터 22년까지 도서관별 도서 보유 현황, 대출 현황이라든지 또는 책 구입 숫자를 쭉 살펴보니까 도서 구입이 계속 늘어납니다. 2020년에는 11만 1,660 뭐 82권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쭉 늘어나는데 2022년에는 80만 873권 이런 식으로 늘어나는 데 비해서 전자도서를 보면 숫자가 줄어들었어요. 2021년도에 3,120권에서 22년은 1,456권으로 지금 그렇게 돼 있어요. 지금 우리 학생들한테 태블릿PC를 구입을 해 가지고 나눠준 거는 다 알죠?
예.
그러면 그걸 갖다가 활용을 뭐 하라고 나눠주겠습니까? 도서도 그렇거니와 모든 것을 다 이게 활용하라고 지금 나눠주는데 이런 거는 나눠주면서 구입을 해서 나누어 주는데 책은 지금 애들이 사실은 우리 학생들이 도서관에 오면 이 책을 그냥 내놓고 그냥 자주 이렇게 대출 해가 가고 그렇게 합니까?
예, 실제로 저희들이 초등학교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도서 대출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그런데 중·고등학교 가면서 학업에 관련이 있다 보니까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도서 대출률이 줄어드는데 위원님 10페이지 보시면 부산전자도서관 확충 계획 보면 저희들이 2021년도에 소장형은 3,465권을 구매했지만 구독형을 1,200권을 했고요. 1,200종을 했고 그리고 2022년도에는 현재 지금 우리가 분기별로 이렇게 전자도서를 저희들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지금 전자도서를 계속 그렇게 구매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줄어들지는 않고요. 지금 조금씩 늘려나가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 안에 내용을 보면 제가 이 자료를 받은 데 의하면 2021년, 2022년 대비를 해 가지고 전자도서 확충은 여기에 보면 전년도 대비해서 감소되어 있다라고 이렇게 자료를 받았어요. 제가 지금 자료를 받은 게 지금 이게 엉터리인가는 모르겠는데 제가 받은 거는 지금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안에 보면 3,120권, 22년은 올해죠? 1,456권. 지금 그렇게 줄어들었다는 건 분명한 거 아닙니까?
제가 지금 위원장님이 가지고 계신 자료를 제가 지금 안 가지고 있어서 지금 제가 답변드리기는 조금 어려운데 그게, 그래서 나중에…
제가 이거 어제 오늘 아침에, 어제 저희들 요구를 해 가지고 오늘 아침에 받은 자료인데 이것이 안 맞다면 문제가 좀 있는 거고 그리고 태블릿PC 애들 다 가지고 있으니까 학생들이 아마 활용을 책보다는 이런 거 전자도서를 많이 활용하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에서 제가 질의하는 거예요.
실제로 저희들이 국민독서실태조사를 보면 국민독서실태조사를 격년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9년하고 2021년 결과를 보면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종이책은 감소하는데 비해서 전자도서는 지금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2021년도에 구독형 교과연계도서 스쿨북스라 해 가지고 저희들이 구독형전자도서를 저희들이 많이 구입을 하고 있고 그리고 해마다 저희들이 학생들이 아무래도 전자도서에 대한 흥미나 관심이 많기 때문에 전자도서에 대한 구입이나 이런 부분은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러면 우리 관장님께서 명년에는 2023년도에는 어느 정도 작년에 비해서 늘려놨습니까?
지금 제가…
계획을 세워놨을 거 아닙니까? 지금 예산도 올려놨고.
내년에는 2,000, 2,000 올해 같은 경우는 1억 7,000, 1억 7,200 정도 저희들이 편성을 했고요. 내년 같은 경우는 2억 2,000 정도 편성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학생들 제가 봐도 이런 태블릿PC라든지 이걸 가지고 있기, 소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전자도서를 많이 활용할 거다. 책보다는 아마 그런 학생들이 특히 중학교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그런 쪽으로 가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서 제가 질의를 하는 겁니다. 그리고 아까 전에 제가 이야기한 것처럼 11개 도서관장님들끼리 서로 소통하고 그런 시간을 가져 가지고 여기 이용객들이 어떻게 보면 아까 우리 동료위원님께서 지적을 했듯이 불만 같은 거 그런 것들 해소하는 방법도 서로 간에 도서관 관장님끼리 논의를 해서 이렇게 소통을 하면 좀 줄어들고 발전이 안 있겠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쪽으로 좀 더 노력을 해서 개선이 되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도 되겠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부산광역시 미래교육원 등 8개 직속기관과 시민도서관 등 6개 도서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대하여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최재용 미래교육원장님을 비롯한 직속기관장님과 도서관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랜시간 동안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내년도 업무 추진에 반드시 개선 보완될 수 있도록 하시고 향후 교육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당부드리며 또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 자료요청 한 부분이 있습니다. 자료요청 한 부분은 빠른 시일 내 해당 위원님께 제출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부산광역시 미래교육원 등 8개 직속기관과 6개 도서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감사일정은 11월 7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5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7시 34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홍병진
교육팀장 박준영
○ 피감사기관 참석자
〈직속기관〉
〈미래교육원〉
미래교육원장 최재용
에듀테크지원부장 변상돈
디지털플랫폼운영부장 정성아
총무부장 김영환
〈교육연수원〉
교육연수원장 이미선
초등연수부장 김경자
중등연수부장 이재한
행정연수부장 최태석
총무부장 안소원
〈학생교육원〉
학생교육원장 남수정
교학부장 황서운
한빛학교장 김연희
〈창의융합교육원〉
창의융합교육원장 권혁제
기획운영부장 이은란
총무부장 성용범
부산과학체험관장 허경숙
부산수학문화관장 김진태
〈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교육문화회관장 김흥백
운영부장 류성욱
총무부장 오숙연
〈학생예술문화회관〉
학생예술문화회관장 원미경
〈어린이창의교육관〉
어린이창의교육관장 류옥자
운영부장 하승희
총무부장 박숙희
〈유아교육진흥원〉
유아교육진흥원장 이현숙
〈공공도서관〉
시민도서관장 천정숙
중앙도서관장 차종호
구포도서관장 김세훈
해운대도서관장 배규태
부전도서관장 김응길
사하도서관장 양미경
반송도서관장 장유현
구덕도서관장 구미령
서동도서관장 정명자
연산도서관장 우미숙
명장도서관장 전미숙
○ 속기공무원
이둘효 손승우

동일회기회의록

제 310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9 대 제 310 회 제 1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4
2 9 대 제 310 회 제 1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4
3 9 대 제 310 회 제 1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1
4 9 대 제 310 회 제 1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1
5 9 대 제 310 회 제 1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0
6 9 대 제 310 회 제 1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14
7 9 대 제 310 회 제 1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0
8 9 대 제 310 회 제 1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11
9 9 대 제 310 회 제 1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9
10 9 대 제 310 회 제 1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10
11 9 대 제 310 회 제 1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9
12 9 대 제 310 회 제 1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11
13 9 대 제 310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9
14 9 대 제 310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8
15 9 대 제 310 회 제 10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11
16 9 대 제 310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8
17 9 대 제 310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8
18 9 대 제 310 회 제 9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10
19 9 대 제 310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8
20 9 대 제 310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7
21 9 대 제 310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2-09
22 9 대 제 310 회 제 8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2-09
23 9 대 제 310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2-09
24 9 대 제 310 회 제 8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9
25 9 대 제 310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7
26 9 대 제 310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7
27 9 대 제 310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2-09
28 9 대 제 310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29
29 9 대 제 310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29
30 9 대 제 310 회 제 7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28
31 9 대 제 310 회 제 7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11
32 9 대 제 310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9
33 9 대 제 310 회 제 7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9
34 9 대 제 310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7
35 9 대 제 310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7
36 9 대 제 310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2-09
37 9 대 제 310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28
38 9 대 제 310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28
39 9 대 제 310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28
40 9 대 제 310 회 제 6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25
41 9 대 제 310 회 제 6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10
42 9 대 제 310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8
43 9 대 제 310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7
44 9 대 제 310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4
45 9 대 제 310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4
46 9 대 제 310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25
47 9 대 제 310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25
48 9 대 제 310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25
49 9 대 제 310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25
50 9 대 제 310 회 제 5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24
51 9 대 제 310 회 제 5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8
52 9 대 제 310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7
53 9 대 제 310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7
54 9 대 제 310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4
55 9 대 제 310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4
56 9 대 제 310 회 제 4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 2022-12-22
57 9 대 제 310 회 제 4 차 본회의 2022-12-13
58 9 대 제 310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2-12-07
59 9 대 제 310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2-11-29
60 9 대 제 310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24
61 9 대 제 310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24
62 9 대 제 310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24
63 9 대 제 310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24
64 9 대 제 310 회 제 4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23
65 9 대 제 310 회 제 4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7
66 9 대 제 310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7
67 9 대 제 310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4
68 9 대 제 310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3
69 9 대 제 310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3
70 9 대 제 310 회 제 3 차 본회의 2022-12-08
71 9 대 제 310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2-12-05
72 9 대 제 310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2-11-28
73 9 대 제 310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23
74 9 대 제 310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23
75 9 대 제 310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23
76 9 대 제 310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23
77 9 대 제 310 회 제 3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22
78 9 대 제 310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2-11-09
79 9 대 제 310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4
80 9 대 제 310 회 제 3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4
81 9 대 제 310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3
82 9 대 제 310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3
83 9 대 제 310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3
84 9 대 제 310 회 제 3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 2022-11-01
85 9 대 제 310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22-12-08
86 9 대 제 310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2-12-02
87 9 대 제 310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2-11-24
88 9 대 제 310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22
89 9 대 제 310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22
90 9 대 제 310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22
91 9 대 제 310 회 제 2 차 본회의 2022-11-21
92 9 대 제 310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18
93 9 대 제 310 회 제 2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16
94 9 대 제 310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2-11-07
95 9 대 제 310 회 제 2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3
96 9 대 제 310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3
97 9 대 제 310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2
98 9 대 제 310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2
99 9 대 제 310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2
100 9 대 제 310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2-12-01
101 9 대 제 310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2-11-21
102 9 대 제 310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2-11-18
103 9 대 제 310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16
104 9 대 제 310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16
105 9 대 제 310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6
106 9 대 제 310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16
107 9 대 제 310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2-11-15
108 9 대 제 310 회 제 1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8
109 9 대 제 310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2-11-03
110 9 대 제 310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2
111 9 대 제 310 회 제 1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2
112 9 대 제 310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2
113 9 대 제 310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2
114 9 대 제 310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2
115 9 대 제 310 회 제 1 차 본회의 2022-11-01
116 9 대 제 310 회 개회식 본회의 202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