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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위원회
(10시 01분 감사개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부산영어방송재단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전기득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오늘은 부산영어방송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날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이 자리에 만나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계와 지역민에 다가가는 글로벌 방송 운영에 노력해 주신 직원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시정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잘못된 점이 있으면 바로 잡고 향후 예산 심사는 물론 입법활동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관계임직원들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성실한 답변과 신속한 자료 제출로 원활한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관계법규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이 있는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대표이사님께서 증인을 대표해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앞쪽에 계신 임원분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해 주십시오.
이사님 앞으로 나와서 선서해 주십시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22년 11월 08일
부산영어방송재단 대표이사 전기득
경영기획팀장 이영중
편성제작팀장 신미경
뉴미디어기술팀장 하종욱
착석해 주십시오.
대표이사님의 업무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략히 해 주시기 바라며 대표이사님 보고해 주십시오.
업무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영어방송재단 대표이사 전기득입니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에 위원장님과 각 위원님들께서 그동안 2022년 부산영어방송재단 행정사무감사를 위해서 관심과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데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귀한 의견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겸허히 받아들여서 향후 재단 운영에 성실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부산영어방송재단 간부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영중 경영기획팀장입니다.
다음 신미경 편성제작팀장입니다.
그리고 하종욱 뉴미디어기술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부산영어방송재단에 2022년도 업무현황을 준비된 자료에 의해서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영어방송재단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 부산영어방송재단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2건 끝에 실음)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답변과 관련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외 답변자는 본 위원장에게 발언권을 얻으셔서 발언대에서 직책과 성명을 밝히시고 질의 답변에 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10분 이내로 질의를 부탁드리며 보충질의가 있으신 위원님들께서는 모든 위원님들의 질의를 마친 후에 추가질의하여 주십시오.
송상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업무현황 9페이지를 봐주시면요. 광고·협찬, 대행사업을 구분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광고는 저희들이 부산광고공사 KOBACO라고 부산지사가 있습니다. 대행을 통해서 광고수익을 받게 되는데 직접적인 광고영업은 저희들이 사실상 어려운 실정이고 연간 1억 원 가량 수입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협찬은 저희들이 각종 행사라든지 이벤트를 할 때 주로 부산에 대선주조라든지 부산은행 이런 데서 협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 수익을 말하고 있습니다.
대행사업은 저희들이 시청에 부산시와 교육청 그다음에 부산미술관 등에서 각종 관련 사업을 수주를 받아서 대행사업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대행사업 예산이 5,000만 원인데 이 예산이 교육청 교육협력과에서 받는 것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행감자료 137페이지를 봐주시면요. 2022년도 협찬수입 및 미수금 세부내역을 보니까 2022년 9월 31일 기준으로 10번 항목에 부산은행 핼러윈 퍼레이드 페스티벌 3,000만 원 이렇게 입금이 아직 안 되었는데 입금이 되었습니까?
예, 입금 완료되었습니다.
되었어요?
예.
그 밑에 12번 항목을 보면 핼러윈 페스티벌에 대해서 부산광역시와 협찬 계약을 할 예정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400만 원?
예, 계약했습니다.
계약했습니까?
예.
입금되었습니까?
(담당자와 대화)
입금 아직 안 되었다고 그럽니다.
안 되었습니까?
예.
행감자료 137페이지 상단에 보면 협찬수입 세부내역이 있는데 광고수입 내역이 없어요. 왜 이렇게 하나도 안 적었습니까?
디테일하게 말씀을 좀 더 드리면 지금 KOBACO를 통해서 지금 들어오는 광고는 지금 KOBACO가 영업대행을 하고 있는데 쿠쿠홈시스, 쿠쿠전자, 르노코리아, 에이스유니폼, 현대자동차, 부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등 주요광고주가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이 자료는 우리 위원님들한테 하나씩 배부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업무현황 9페이지를 다시 한번 보면요. 2022년 9월 30일 기준으로 광고·협찬수익이 1억 2,358만 7,000원입니다. 그런데 행감자료 137페이지에 보면 동일기준으로 방송광고 및 협찬광고 달성액이 1억 3,530만 8,000원입니다. 1,172만 1,000원이 차이가 나는데 왜 이렇게 차이가 나죠?
현재 조금 수정된 자료가 전달이 안 된 것 같습니다. 수정해서 전문위원실에는 보고드렸는데 현재 광고가 협찬이 1억 4,038만 원 돼 있습니다. 지금 현재 방송광고는 그중에 6,000만 원이고 협찬광고는 8,000만 원가량 해서 방송광고는 54% 수준이고 협찬광고는 104% 지금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다시 더 새로운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출연금수익은 부산시가 출연한 금액이 맞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 보조금수익이 1,000만 원 책정돼 있는데 이건 무슨 보조금입니까?
이거는 이건 방송위원회에서 시청자, 청취자평가원에 대한 운영 비용을 지원해 줍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방송위원회에서 받는 부분입니다.
그래 보면요. 행감자료 116페이지 손익계산서를 보면 국고보조금이 738만 원이 이렇게 기재돼 있는데 업무현황 9쪽하고 세입이 같아요. 수입금보조 738만 원?
(담당자와 대화)
국고보조금이 아까 말씀드린 방송위원회에서의 청취자평가원에 대한 비용 지원인데 9월까지가 738만 원이고요. 올해 연말까지는 984만 원이 한 40만 원이 들어올 예정입니다.
하나 더 질의를 해 볼게요. 행감자료 137페이지 다시 한번 보시면 2022년도 협찬수입 세부내역을 보면 부산광역시 지역방송발전지원사업 협찬수입 1,200만 원을 잡고 있습니다, 4번에. 이렇게 잡아도 되나요? 업무현황 29페이지를 보면 지역방송발전지원사업, 청취자권익보호사업등 보조금수익 유치라고 돼 있어요.
137페이지에 부산광역시 지역방송발전지원사업 말씀이죠?
예. 4번하고 업무현황 29페이지에 보면 지역방송발전지원사업, 청취자권익보호사업 등 수익금, 보조금수익 유치라고 돼 있어요. 왜 이렇게 명시가 다 틀리죠? 이게 지금 협찬수익을 잡으면 안 되지 않습니까. 이거는? 보조금수익을 왜 협찬수익으로 잡았죠?
지역방송발전지원사업은 부산시가 상반기에 매년 선정해 주는데 이 부분도 조금 변동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제안한 내용이나 또 여러 가지 가치에 따라서 차별화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변동사항이 있기 때문에 유치 차원에서 좋은 프로그램 제작을 기획하고 신청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조금 저희들 노력이 필요하고…
행감자료는요 이렇게 좀 명확하게 해 주셔야지 어떻게 우리 위원님들이 행감자료를 신뢰를 하겠습니까?
앞으로 행감자료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상조 위원님.
지금이 예산 심사가 아니라서 자료에 정확성 그런 걸 갖다가 조금 부족한 점이 있는 모양인데 그 점에 대해서는 조금 유의해 주시고 좀 더 정확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우리 정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진짜 핼러윈 행사…
위원님, 마이크.
전기득 대표이사님과 영어방송 관계직원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그리고 29일 날 우리도 핼러윈 행사를 했지만 용산 이태원에서 같은 행사를 하면서 의도하지 않은 참사가 일어난 건 지금도 정말 마음이, 전 국민이 아픈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제 다시 재개된 국감에서도 그게 가장 핫한 이슈로 정말 사전대비 또 책임문제 때문에 여야의 공방 또 대통령께서도 이 문제를 굉장히 강력하게 질타하시면서 해결책에 대해서 전 국민이 관심을 갖고 있는 주제입니다. 그런 중에도 정말 다행이라 하기에도 우리가 다행이라 해도 되는가 싶을 정도로 부산에서의 행사는 일단은 별 사고 없이 무사히 끝난 거를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올해 첫 행사인가요?
예, 올해 처음으로 저희들이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지금 아까 얼핏 참여 수를 2만 4,800명이라고 하셨나요?
2만 8,000명…
8,000명이라고 하셨나요?
예.
원래 예상인원은 몇 명이었습니까?
저희들 내부적으로는 한 5만 명가량 보고 있었는데 인원에 대한 계산 방법이 좀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순간 최대 밤 7시 기준으로 수영구에 스마트도시과에서 핸드폰에 대한 핸드폰의 집결사항을 보면서 만든 자료를 보면 2만 8,000명이고 그게 이제 5시간 동안에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평균 2만 3,000명가량씩 항상 이게 시민들이 참여를 했습니다. 그래서 경찰청에서 볼 때는 순간 최대인원을 추정을 하고 그래서 2만 8,000명을 보고 수영구청에서 볼 때는 거기서 이제 시간별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한 2.5배 곱하면 한 5∼6만 명가량 되는 것으로 이렇게 추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대충 예상했던 규모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 건가요?
예, 저희들이 생각했던 것보다는 좀 많이 온 것 같아서 아마 시민 열기는 아주 높았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 이제 이번 행사를 하시면서 처음에 구상하셨던 거에 비해서 아주 이런 점은 참 괜찮았다 또 이런 점은 좀 미흡했다 대표이사님이 판단하시기에 어떤 점이 있으신가요?
서울에 이태원 사고 때문에 저희들이 참 핼러윈 행사를 하고도 어떻게 보면 행사에 대해서 정확한 평가를 하기가 사실 좀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여쭤보시니까 저희들이 볼 때는 핼러윈 행사는 첫 번째 목적은 저희들 영어방송의 인지도를 좀 높이자. 부산영어방송이 하는 핼러윈 행사다. 그래서 핼러윈이 외국의 문화이고 축제 관습이긴 하지만 핼러윈이라는 국제적인 문화 코드, 공유하고 있는 문화 코드가 있기 때문에 부산시민과 외국인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아주 좋은 주제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해서 문화적인 다양성 차원에서 접근했습니다. 그래서 그러면서 부산시의 개방성…
조금 간략하게.
예, 예.
가장 좀 잘된 점은 어떤 거라고…
그래서 시민들이 와서 저희들이 볼 때는 대단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축제의 기본적인 나름대로 소기의 성과도 문화적인 산업적인 측면을 거뒀다고 보는데 저희들이 좀 잘못된 부분은 처음하다 보니까 그 퍼레이드 구간이 넓고 하기 때문에 퍼레이드의 간격이나 배열이나 진행상에 저희들이 처음 계획했던 것보다는 좀 차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혹시라도 아마 다른 비슷한 행사를 하게 된다면 개선해야 되지 않을까.
그러니까 처음에 계획하실 때 여러 가지 뭐라 할까요, 참가 민족이랄까 국이랄까?
예.
이렇게 좀 예상하셨던 거하고 의외의 좀 어느 그룹에서 많이 오셨다거나 어느 그룹은 좀 참여가 저조했다. 이런 게 있습니까?
콘텐츠 자체 확보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생각보다는 처음이기 때문에 조금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코스튬플레이 경연대회 32팀 그다음에 각국에 8개국 초청 퍼레이드 그리고 경연프로그램에 10개 팀 그다음 시민들 참여해서 그나마 기본적으로는 저희들이 예상만큼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미국을 포함한 우리 미주하고 아시아 쪽하고 비율을 보면 어느 정도 될까요?
미국팀도 있었고 일본, 중국, 베트남, 인도, 아프리카, 인디아, 몽골 해서 미국 쪽에 서양 쪽은 이제 미국 중심이 하나 있고 나머지는 아시아 쪽에 주로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프리카도 한 팀 있고.
그래 이제 보니까 이게 사실 첫 사업인데도 아까 말씀하셨지만 예산액이 상당히 큰 액수입니다. 그러니까 영어방송에 30억 9,000만 원 중에 사업비가 그 절반 정도인데 거기에서 또 3억이 핼러윈 행사란 말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 3억 외에 혹시 협찬받은 것도 있습니까, 핼러윈 관련해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부산은행에 3,000만 원 그다음 대선주조 500만 원 그다음 부산시엑스포추진단에서 4,000만 원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을 좀 추가해서 전체 사업비 용역으로 준 사업비는 3억 7,800만 원입니다.
통째로 용역을 줘서 이 행사를 치르시는 건데…
예, 전체적으로 용역비용으로 지금 집행을 했습니다.
근데 이제 만약에 지금 이 행사 비용으로 좀 충분했다고 생각합니까 아니면 부족했다고 생각합니까?
저희들이 이 행사를 이제 혹시라도 나중에 성장을 시키고 부산에 불꽃축제에 버금가는 제2의 국제적인 행사로 간다고 하면 이번에도 저희들 많이 느꼈지만 행사비가 다소 조금 부족하지 않았느냐, 행사규모에 비해서. 그런 부분이 애로사항이 좀 많이 있었습니다.
근데 이제 대변인실에 내년도 출자·출연계획에 보면 1억으로 편성이 돼 있거든요. 맞습니까?
맞습니다.
3억도, 3억에다가 협찬까지 받아도 넉넉하지 않은데 올해 기준으로 보면. 내년도 1억으로 편성되면 이걸 어떻게 운영을 하실 계획이신가요. 만약에 현재 규모로 계속 하신다 하면?
현재 또 예산과에서 예산실에서도 저희들 내년도 예산에서 볼 때 또 2억 8,000을 또 감해라고 또 이게 또 나름대로 지시가 왔습니다. 그래서 그런 걸 감안하면 저희들이 이런 핼러윈 퍼레이드 같은 사업을 하기는 지금 현재로서는 재원이 그야말로 거의 없다, 이렇게 볼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핼러윈 사태도 있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 내년에 이 행사를 할까 말까 하는 부분에 대해서 하겠다는 그런 나름대로의 확신이나 예산인 측면에서 좀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러니까요. 저도 볼 때 1억으로 편성이 됐는데 이걸 계속한다고 하기도 어려울뿐더러 여러 가지 이태원 이런 관련 해서 우리가 다시 짚어봐야 될 부분이 있어서 그걸 진짜 여쭤보고 싶습니다. 폐지할 계획도 있으신 거네요?
현재 핼러윈이라는 이름으로 하기에는 국민적인 트라우마나 핼러윈 문화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많기 때문에 내년에도 하기는 어렵다고 저희들 보고 있고 다만 부산의 국제성을 위한 내·외국인의 교류라든지 그런 국제적인 의미의 행사나 이런 것들은 필요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까요. 이제 핼러윈이 아니라도 정말 전 국가가 참여해서 자기의 전통적인 문화라거나 이런 거를 좀 나타낼 수 있는 그런 식으로 해서 기획하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고 이제 아 까 여기 보면 행사 준비할 때 유관기관과의 협의라고 돼 있는데 어떤 기관을 말씀하시나요? 이 지난 우리 올해 행사에서는?
이 유관기관은 기본적으로는 이제 수영구청하고 남부경찰서, 남부소방서 행사 운영을 위한 유관기관들이고 관련해서 부산의료원이라든지 이렇게 행사 수행을 위한 각계의 어떠한 필요한 도움을 받는다든지 시설공단이라든지 이런 부분 말씀드립니다.
그래 이제 아까 안전에 대한 말씀 잠시 하셨지만 제가 그날 한 8시 조금 넘어서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민락동 쪽에서 차량들이 내려와서 가게 되는데 교통통제를 해지한 시간이 8시입니까?
7시 40분가량 됐습니다.
예, 어느 구간이었죠?
그게 이제 언양불고기 삼거리에서 그쪽에 들어오면 문화의 아니 그, 만남의광장 자리에 있습니다.
예, 예.
그 구간이 한 1.8㎞?
(담당자와 대화)
아, 1㎞가량.
예, 예.
그 부분을 이제 여름철에 차 없는 거리 운영하는 그 구간을 이번에 통제를 하고 그 구간을 이제 막았습니다.
그래 이제 일단 그 민락에서 차들이 막 여러 방향에서 들어옵니다. 이쪽 민락 도로에서 내려오는 거와 또 해변가 도로 또 이 아파트 사이로 내려오는 길이 만나는데 거기에 아무 배너가 없었어요. 핼러윈 행사 중이라는 것만 해놔도 사람들이 좀 덜 궁금할 텐데. 그 인근지역에 안내가 없다 보니까 차량들이 엉켜 가지고 다시 골목으로 돌아가거나 유턴하는 차 이래서 상당히 좀 복잡했고요. 이제 그런 구간을 지나서 말씀하신 그 통제구간이 해지됐을 때 차를 몰고 가는 입장에서 너무너무 조마조마했습니다, 사실은. 사고는 안 났지만 조금만 운전자라거나 보행하는 사람이 주의를 조금만 덜 기울여도 왜냐면 제가 이제 횡단보도에 신호가 바뀌고 제가 제일 먼저 앞서게 된 경우가 있었는데 사람들이 인도, 보도 구별이 없어요. 그래서 조마조마하고 거기다 자전거 타고 가는 분, 건너편에서 아이를 부르는 엄마, 이렇게 돼서 너무 혼잡했는데 문제는 그 아까 말씀하신 450여 명의 안전지도 요원이 있었다고 하셨는데 외부용역을 주신 경우도 있으신가요? 거기에, 경찰이 아닌.
자체적으로 250명을 외부용역으로 확보를 했습니다.
그럼 그분들이 보니까 그 시간에 대열을 지어서 철수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사실…
의용소방대는 사실 아마 철수했을 것 같습니다.
그럼 그거는 말이 안 되죠. 행사 동안에는 오히려 그렇게 이동이 공식적인 코스튬 퍼레이드도 있고 그 행사장에서 이루어지지만 끝나고 나서 거기에 왔던 군중들이 이동을 할 때는 그때가 사실 사고의 위험이 제일 높거든요, 우리가 불꽃축제 때도 보면. 그래서 적어도 한 시간 내지 한 시간 반 정도는 그 인력들이 배치가 돼서 오히려 그때 지도를 해줘야 되고 차도와 인도를 좀 구분하는 선을 좀 그때라도 친다거나 해서 이 차와 사람이 같이 움직이는, 막 범벅이 된 골목이 있기 때문에 이 여러 골목으로 건너가겠다고 사람들이 횡단보도 아닌데도 막 건너고 이런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정말 지금 다시 생각하고 계신다니까 그렇지만 그나마 사고 없이 끝난 건 다행이지만 어떤 형태의 국제행사를 준비하시더라도 안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그 유관기관에 경찰, 소방, 구청 아까 말씀하신 그런 걸 체계적으로 투입이 될 수 있도록 주최 측에서 상당히 치밀하게 챙겨 나가셔야 되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그런 안을 먼저 세우시고 정말 행사를 잡는 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들 자체적인 행사 요원은 대기 장소에서 9시 넘어까지 투입이 됐는데 그 행사장 이외에 이면도로나 또 좀 거리가 먼 횡단보도 이 부분에는 의용소방대도 철수하시고 그 부분은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잘해야겠다 생각을…
아니 그게 아니고요. 바로 그 광안리 바닷가 큰길입니다. 거기에서 그렇게 복잡했다는…
거기에는 저희들이 그래도 밤 9시까지는 그 9개 골목마다 한 4명씩은 배치를 해서 지도를 하긴 했는데 아마 갑자기 또 일순간에 빠져나가고 하니까…
골목이 아니고 차도에 사람들이 막 내려오는데 차량이 지나가지 않습니까? 그게 굉장히 1차적으로 위험하다는 거죠.
예, 예.
거기를 건너서 골목을 갈 때는 오히려 분산될 수 있는 길이 있지만 바닷가에 있다가 건너편으로 건너서 골목으로 진입하려 할 때 그때는 정말 복잡한 상황이었다는 거를 물론 보고는 받으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것도 포함해서 하여간 또 혹시 결과보고서는 언제 나옵니까?
예, 이번 주 금요일 날 결과보고서를 저희들이 제출받아서 필요한 거 있으면 전달…
저희도 같이 좀 볼 수 있도록 자료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정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리 대표이사님 수고 많으십니다. 조금 전에 우리 정채숙 위원님께서 질의한 내용에 좀 추가로 말씀을 드리고 제가 그 준비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핼러윈 행사에 대한 어떤 기획 의도나 이런 부분들은 충분히 이해가 되고 또 영어방송으로서 우리 현지에 있는 부산에 거주하시는 분들 역시 함께 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또 함께 우리 부산시민들이 함께 하는 그런 기회로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추가로 좀 질문하자면 현재 예산 부분도 좀 전에 이야기했었습니다마는 내년에 할지 안 할지에 대한 지금 그런 상황에 말씀을 하셨지 않습니까? 그래서 사실 이 핼러윈이 시작할 때 제가 이번에 참석을 했는데 우리 광안리라고 하는 장소를 선정을 할 때 아마 그 지역이 부산지역에서는 또 많은 외국인들이 오는 걸로 알고 있고 그렇게 많이 모이는 장소라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러한 차원에서 장소를 선정한 거는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핼러윈이라고 하는 것은 결론적으로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좀 자발적으로 모여서 하는 행사지 않습니까? 행사도 준비를 하지만 거기에 참여하는 우리 참관객들은 거의 자발적으로 그 내용을 또 물론 보고 이렇게 오지만 많은 분들…
그렇습니다.
그렇죠, 그죠?
예.
그래서 이 지역 선정에 대해서는 그렇게 하시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우리가 처음에 하기 위한 그 행사로서 또 인지도를 위해서는 그 위치도 좋은 선정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핼러윈을 하든 또 우리 영어방송재단에서 또 새로운 예산에 맞는 사업을 하든 지금 우리 그 부산에 이래 보면 동부산권과 서부산권에 서부산권이 좀 차이가 많이 납니다. 문화, 경제, 모든 부분에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는 그 인지도를 위한 이런 장소를 선정하는 거에 대해서는 제가 거기에 대해서는 나쁜 생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마는 향후 이런 행사들이 있을 때는 꼭 동부산권, 서부산권 이런 걸 좀 생각하셔서 조금 더 원도심 혹은 또 서부산권을 서부산권에 보면 우리가 강서, 구포, 중앙동, 북항 여러 종류가 많이 있거든요? 그런 걸 좀 감안하셔서 해도 될 거다. 왜, 핼러윈 특히 핼러윈을 한다면 핼러윈 정도는 자발적으로 모인 행사기 때문에 처음에 숫자가 많이 오는 건 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행사 내용이 더 중요하죠. 행사 조금 전에 말씀하셨다시피 생각했던 대로 행사가 다 진행되지 않았다고 말씀하셨거든요? 그런 부분들에 대한 더 디테일하고 진행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한 신경을 제가 보는 데는 지금 우리 부산지역에 있는 축제나 행사 이런 부분들은 얼마든지 이제는 참석을 인원도 올해 돼서는 그렇게 염려하지 않아도 안 되겠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점을 감안할 때 조금 더 부산 전역을 생각해서 이런 부분을 좀 감안해서 행사에 기획도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한 번 더 드리고 싶습니다. 가능하겠습니까?
저희들이 이번에 행사를 해보니까 행사장의 환경도 중요하긴 하지만 도로 상황이 가장 중요하다. 광안리도 사실 도로가 상당히 협소합니다. 그리고 이제 교통체증이 많이 생기고 외국처럼 퍼레이드를 하면 아주 넓은 도로에서 바리케이드를 치고 넓게 하면 좋은데 부산에서 그러한 도로를 확보하기가 굉장히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도로 사정만 조건이 괜찮다면 진구 쪽이라든지 다른 쪽이라도 가장 중요한 거는 이번에 해보니까 교통에 대한 통제나 이 교통에 대한 문제를 야기하지 않는 널찍한 곳이 제일 좋겠다. 이게 첫 번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번 다시 하게 된다면, 다른 행사라도 그런 장소적인 문제는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우리 대표이사님 말씀에 저도 동의를 합니다. 저도 갔지만 아주 폭이 좁은 도로에서 하는 그런 사항들, 그보다는 조금 더 하여튼 어떤 여러 가지 포괄적으로 놓고 검토를 해보시는 게 좋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니까 한번 그 혹시 행사를 내년에 또 어떤 새로운 행사를 기획을 하신다 하면 그런 부분도 같이 감안해 주시기를 바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예. 그리고 지금 우리 그 보면 행정사무감사 자료 18페이지 보면 이 라디오 청취 인구가 줄어든다. 스마트폰 활용한 뉴미디어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 이런 내용이 지적이 돼 있거든요? 우리 영어방송재단에서 20, 21년도 115건, 22년 9월 기준 154건의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설명이 돼 있는데 이 내용을 보면 지금 거기 그 유튜브 채널 들어가면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가 21년도 8월에 올린 미얀마 난민 소녀 가수 콘텐츠 정도. 약 한 2만 6,000건, 조회수가. 그러면 그 외에는 조회수 1만 건이 넘는 콘텐츠가 거의 찾기가 어렵거든요? 이외에 조회수가 높았던 인기동영상 순으로 정리를 6년 전 그리고 또 4년 전 이렇게 제작된 콘텐츠들이 거의 다수고 1년 내 제작된 콘텐츠 중에는 조회수가 1,000건이 넘는 콘텐츠가 좀 찾기가 힘듭니다. 이 콘텐츠를 만드는 수준은 어느 공공영역에서 다 하고 있는데 우리 부산영어방송재단만의 킬러콘텐츠를 좀 발굴하려는 노력이 최근에 와서 부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이런 우려가 됩니다. 그래서 행정사무감사 자료 141페이지를 보면 유튜버 구독자가 1년 동안 563명 늘었고 같은 기간 페이스북 팔로워는 한 66명 정도에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그래서 이런 점을 감안 할 때 좀 더 신경을 써야 될 부분이고. 우리 부산영어방송재단이 최근 한 2년간, 2년 내로 제작한 콘텐츠가 거둔 수익이나 또는 유·무형의 이런 성과가 무엇인지 좀 말씀을 해 주시겠습니까?
저희들 SNS 관련해서 수익은 극히 미미합니다. 특히 카카오톡에 방송 참여하면서 부과되는 수수료 이게 연간 몇 백만 원 정도 수입인데. 나머지 유튜브라든지 이런 데서 수익을 내지는 못하고 있고요. 그래서 수익적인 측면보다는 말씀하신 부분처럼 지상파 라디오 방송이 나름대로 영향이 위축돼가고 갈수록 SNS가 확대되는 과정에서 저희들이 뭔가 새로운 돌파구를 만드는 부분을 굉장히 중요한 문제고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마는 유튜브 같은 경우는 사실 내용이 좀 솔깃하고 자극적이고 아니면 유익하든지 이런 콘텐츠를 저희들이 만들기가 참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그게 전국에 서울 말고 지역방송사들이 다 같이 겪는 어려움인데 저희들은 이 부분을 좀 타개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안 되는데 저희들이 노력하는 것보다는 좀 더 다른 방식의 저희들이 필요한 여러 가지 거주 외국인들이라든지 그런 필요한 부분을 뉴스 딜리버리를 한다, 예를 들면 부산의 주요한 뉴스를 하루에 3건씩이라든지 그래도 좀 자극적인 자, 적극적인 자세로 우리의 목적이 꼭 유튜브로 성공하는 게 목적은 아니거든요.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나름대로 기능과 역할이기 때문에 거기에 맞도록 좀 다른 형태로 이렇게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방금 말씀하신 데에 따라서 우리 콘텐츠를 여러 형태로 가는데 이렇게 우리 부산 방송, 부산영어방송재단이 잘할 수 있는 차별점이나 특징 이런 부분들에 대한 어떤 고민 혹은 또 앞으로 방향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을 해 주실 수 있습니까? 가지고 계시는 복안이라든지?
저는 기본적으로 라디오 방송프로그램이 이제 사실상 영어로 되기 때문에 굉장히 접근성이 어렵습니다. 그 부분을 하루아침에 바꾸기가 굉장히 어렵고 13년 동안 해보니까 영어방송이 있다는 걸 아는 사람이 30%고 듣는 사람은 17%, 조금씩 올라가긴 올라갑니다만 그거는 영어에 대한 사회적 환경이라고 생각하고 그걸 바꾸기는 굉장히 어려운데 저희들이 관련해서 SNS를 통해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새로운 채널을 만들어 나간다는 부분도 있지만 그 부분도 장기간 해봤지만 크게 저희들이 큰 실적을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말씀드린 대로 저희들 영어방송의 역할이 거주 외국인이라든지 지역인들이라든지 영어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좀 적극적인 SNS 활용 그다음에 또 오프라인에서의 활동 또 사회적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문화조성 이렇게 해서 굳이 새로운 채널이 아니라 새로운 역할로 저희들이 목적에 맞도록 좀 확산하는 그런 정책을 폈으면…
예, 잘 알겠습니다. 지금 그 여기 보면 해외여행 가는, 해외 공무출장도 별 내용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보니까, 작년에 우리 영어방송에서. 자료에 보니까 해외 공무 간 자료가 0으로 돼 있더라고, 보니까 없죠?
예.
콘텐츠 기획력이나 개발 이런 역량 강화를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는지 제가 묻고 싶었는데 지금 우리 한국에도 영어방송이 부산만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서로 상호교류를 할 거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 상호교류를 하면서 거기에 콘텐츠 관련 기획 그리고 또 개발 역량강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서로 교류되고 이런 부분은 없습니까?
광주 방송하고 서울 영어방송하고 수시로 회의도 하고 화상회의도 하고 PD들 전체 대면도 하고 많이 합니다, 해서 공동 제작도 하고. 그렇게 그런 부분은 그러면서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거 또 필요로 하다면 우리나라만 영어방송이 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좀 더 선진 된 부분에 대해서 어떤 또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도 한번 같이 공유하면서 볼 수 있지 않겠나 생각도 들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가 영어 상용도시를 위한 방안, 여러 가지 이렇게도 지금 현재 앞으로 진행이 될지 현재로서는 과정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데가 영어방송재단이 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여러 가지 부분들에 있어서 부산이 영어를 편하게 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그걸 좀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철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번에 영어방송에 핼러윈 퍼레이드, 페스티벌 하셨는 게 10월 29일 토요일이지요?
예, 그렇습니다.
그때 이 행사내용 보면 핼러윈 드론쇼도 있고 하는데 저희가 우리 행사예산이 3억 들었습니까?
3억 7,800만 원 최종적으로 저희 예산을 했습니다.
그러면 이 드론쇼 부분도 우리 예산입니까?
드론쇼는 수영구청 프로그램입니다.
그렇지요?
예.
제가 핼러윈 행사 이렇게 참석도 해봤고 다른 위원님들도 우려하고 걱정 아닌 또 그런 좋은 충고도 하셨는데 저는 사실 참여해 보고 그리고 수영구를 지역구로 갖고 있는 의원으로서 보면 드론쇼하고 매주 하거든요, 토요일 날? 그리고 우리가 또 불꽃축제를 행사를 해 보면 그날 행사는 아주 그렇게 나쁘지 않고 처음 실시하는데 잘했다는 표현보다 하여튼 나쁘지 않게 처음 행사로서 아주 질서 부분도 드론쇼하는 만큼 잘 정리가 잘됐다고 저는 또 이사님한테 또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왜? 한 행사를 하기 위해서 또 그 목적의 추진배경이 부산의 다문화 활성화와 내·외국인의 화합 도모, 이거는 잘 된 거예요. 그리고 행사의 질서 문제도 드론쇼와 우리가 불꽃축제를 비교하면 아주 나쁘지 않게 잘 된 겁니다. 그리고 너무 거기서 위축되지 마시고 핼러윈에 대한 이 표현을 다르게 쓴다는 거 그런 부분을 조금 생각을 해보셔서 영어방송을 알리는 데 좀 노력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그다음 우리 행감자료 보겠습니다. 70쪽 보면 우리 정관 있을 겁니다, 정관. 정관 내용에 보시면 제4장에 보면 재산과 회계 있습니다, 재산과 회계. 그리고 제19조에 보면 법인의 재산은 기본재산과 운영재산으로 한다,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이 기본재산에 대해서 간단하게 생각하면 우리 기본재산이 얼마지요?
기본재산이 5억으로 돼 있습니다. 현금으로 예치하고 있습니다.
5억으로 돼 있는데 조금 표기에 좀 문제가 있어서. 공익법인 결산서류 등의 공시 표준서식을 좀 보시면 2번에 재무현황이 있어요, 재무현황. 재무현황에 보시면 기본재산은 우리가 그 기본 순자산으로 하거든요? 그 내용이 뭐냐 하면 비영리법인의 재정의 기초가 되는 재산으로 사용이나 처분에 영구적 제약이 있는 순자산을 말한다. 그런 내용이고요. 또 여기 보면 순자산 안에 보통재산이 있습니다. 보통 순자산인데 기본재산 이외에 재산으로서 여기에 잉여금과 적립금이 포함된다. 그래 돼 있어요. 근데 이게 보면 우리가 총자산 빼기 부채 하면 순자산이거든요? 근데 우리가 기본 순자산이 5억인데 이 계산을 해보면 보통 순자산으로 들어가야 될 게 아니고 기본 순자산으로 표기를 해야 돼요. 표기상에 좀 문제가 있다 이겁니다. 나중에 한번 챙겨보십시오.
예. 저희들이 현금으로 예치된 기본자산 이외에 임대보증금이 6억 원 있습니다. 그 부분하고 방송장비에 대한 감가상각비를 제외한 방송장비자산 이 부분은 기본자산에 포함하지 않고 미처리 잉여금으로 그렇게 지금 저희들이…
그 내용 아는데 나중에 재무현황에 보시면 보통 순자산에 표기를 해야, 기본 순자산에 표기할 거를 보통 순자산으로 해놨다 이 말입니다. 나중에 한번 체크해 보십시오.
알겠습니다.
우리 행감자료 49페이지 한번 보시지요. 여기 보면 우리가 용역 건이 한 두 개 있더라고, 21년도, 22년도까지. 거기 보면 우리가 용역 발생이 부산영어방송 중장기계획 수립 해 갖고 3,800만 원 돼 있는데 이게 진행이 지금 되고 있습니까?
예, 이번에 10월 말에 최종보고서를 받았습니다.
왜냐면 지금 국제교류재단하고 이렇게 기능통합을 준비하는데 이 시기가 또 이래 결정이 안 맞았는 갑지요? 미리 보고서가 먼저 나와…
그렇습니다. 연초하고 상황이 많이 바뀌어 가지고.
그렇습니까? 제가 이 진행이 좀 안 됐으면 조금 지연이라든지 아니면 좀 취소 아닌 그런 부분도 좀 아니면 이후에 그 결정을 좀 받았으면 했는데 보고서 받았으면 그거에 대해서 다음에 우리 기능통합 할 때 활용을 좀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행감자료 107페이지 보시면 이게 이사회 개최실적에 보시면 2년 동안 보니까 서면심의로 다 하셨더라고요. 그 이유가 있습니까, 이게?
코로나 상황 때문에 좀 대면으로 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었고 최근 10월에는 한 번 대면 이사회를 했습니다.
아, 이후에 또 10월 달에 한 번 대면으로 하셨네요?
예.
그리고 109페이지 보시면 2022년도 지방공공기관 채용실태 전수조사에 보시면 감사위원회에서 점검결과가 있습니다. 점검결과 보면 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 시 일관성 없는 채용시험 기준 적용 그리고 다음에 질의할 부분인데 면접전형 채점표 확인 소홀, 결과 산출 부적정 돼 있거든요? 이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 좀 해 주십시오.
저희는 육아휴직이 올해 1명 발생했는데 대체인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아니 육아휴직 말고 두 번째 거 얘기해 주십시오.
채점표 확인 부분이요?
예.
다섯 가지 분야가 있었는데 60점을 기준으로 해서 다 다섯 항목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왜 60점을 기준으로 하느냐.
(담당자와 대화)
그래서 60점 밑으로 영어회화, 영어능력 부분에서 60점 이하로 내려가 채점이 돼서 불합격처리를 했는데 부적격으로 했는데 그런 부분에서 좀 더 60점이란 기준 자체가 애매한 게 아니냐. 디테일하게 좀 등급을 나눠서 해라라는 지적을 저희들이 받았습니다.
어쨌든 담당자한테 주의경고 줬잖아요, 잘못했다 이거 아닙니까? 지금 이 내용이.
예, 그렇습니다.
근데 이 내용으로서 우리가 또 부당하게 당선이 안 된 사람, 채택이 안 된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민원인은 아마 어필은 들어온 거는 없는데 저희들이 볼 때는…
아니, 아니. 저 이 내용에 보면 결과산출이 부적정으로 나왔잖아요. 부적정하면서 우리가 지원한 우리 지원자가 순서가 바뀌는 그런 일이 없었습니까?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그거는 없었습니까?
예.
선의의 피해자가 혹시 있을까봐 한번 더…
확인해 보겠습니다.
일단 이렇게 질의 마치고 조금 이따가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철중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박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사님 반갑습니다. 박희용 위원입니다.
저는 행감자료 198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보셨습니까?
예.
거기 행감자료를 보시면 경영평가 결과가 나오는데 20년도에는 다등급, 21년도에는 나등급, 22년도에는 다시 또 다등급을 받았습니다. 다시 하락한 이유가 뭐죠?
여러 가지 지적 사항이 있었습니다마는 대체적으로 경영하는 저의 불찰이나 능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마이크를 가까이 대고 말씀하십시오.
경영의 책임을 맡은 저의 어떤 능력이나 불찰이 있었다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 부분은 다시 인정을 하시네요?
예, 그렇습니다.
그렇습니까. 아까 박철중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저희들 공공기관 경영 효율화를 위해서 통폐합하시는 건 알고 계시죠?
예.
그래서 저희들 시의회나 저희들 재정관 쪽이나 대변인실이나 혹시 의논을 하신 부분이 있습니까?
아직 국제교류재단의 대표와는 저희들이 개별적으로 만나서 의견을 나누었는데 부산시와는 저희들은 크게 이슈가 안 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아직 공식적인 의논은 없었습니다.
지금 대표이사님 임기가 지금 몇 년째시죠?
내년 1월 20일이면 2년입니다.
내년 1월 달에요?
예.
그렇고 그러면 대표이사님께서는 통폐합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저희들 영어방송이 나름대로 라디오 방송만 하고 있으면 큰 문제는 없지만 지금 라디오 방송만으로는 조금 저희들이 역량이나 이런 부분에서 역할이 부족하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제교류재단의 관련 업무들이 저희들하고 서로 상호 보완적이기 때문에 통합을 하게 되면 영어방송도 좀 더 실질적인 목적이나 역할이 있지 않을까 그래서 나름대로 통합의 어떤 시너지가 많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부분이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업무적으로는 국제교류재단도 거주 외국인 지원과 도시 외교, 도시 홍보 그다음에 국제적인 인적 교류 이런 부분이 주요업무라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영어방송은 그동안에 영어방송 방송의 내용보다는 영어방송의 목적이 그런 부분과 상통하기 때문에 특히 부산의 국제화를 선도하는 방송이라고 보기 때문에 좀 더 실질적인 위상과 역할이 더욱더 내실 있게 되지 않을까. 그다음에 조직적으로 본다면 영어방송은 사실은 프로듀서와 기술, 방송기술 엔지니어 해서 상당히 전문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인력들은 서로 상호 시너지를 내기는 어렵지만 예를 들면 경영기획 쪽에서는 국제교류재단과 서로 영어화 되면 좀 더 시너지가 있을 것 같고 특히 사업행사를 하는 문화사업을 하는 그런 쪽에서는 저희들도 영어방송이 집객력이나 홍보력이 있기 때문에 그런 사업 수행에 있어서는 국제교류재단에 사업수행 부분하고 통합을 하면 더욱더 시너지가 있지 않을까 등등해서 이번 통합은 된다면 영어방송으로 봐서는 상당히 어떤 의미와 가치를 많이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직원분들이 감소가 되신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직원.
직원은 실질적으로 새로운 역할과 역할이 확대가 되면 일이 많아질 수도 있다고 보는데 감소보다는 효율화로 가지 않을까, 업무의 효율화. 새로운 영역을 찾아야 되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본 위원의 생각은 저희들 경영기획 쪽은 괜찮다고 보여지는데 영어방송의 고유의 목적이 영어방송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조금 전체적으로 검토를 해봐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보여지고요. 지금 부산시에서 글로벌영어상용도시 추진 중인 건 알고 계시죠?
예.
지금 그러면 영어방송재단에서는 어떤 역할을 하고 계십니까?
저희들이 박형준 시장의 공약사업이기도 해서 많은 관심을 내고 많은 아이템이나 기획을 많이 했는데 그런 쪽에서 저희들이 또 새로운 영어방송에 라디오 방송프로그램을 초월하는 역할을 찾고 있었습니다마는 지금 전략 실행에서 조금 장기화되는 국면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런 계획들이 내년 예산 부분도 그렇고 현재로서는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지금 실행할 수 있는 단계에 있지는 않다. 대신에 그런 것들은 통합이 되면 더 자연스럽고 전면적으로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상용도시를 하기 위해서는 저희들 시청과 그다음에 이제 교육청 그다음에 교류재단 그리고 영어 관련 기관과 혹시 협의를 하고 이런 부분은 혹시 있으십니까?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협의도 하고 실무적인 협의도 있고 또 국제정책을 위한 라운드테이블도 예정이 되어 있고 그런 부분에서 협의는 지금 계속 하고 있는 걸로…
지금 어느 기관하고 그러면 협의를 주로 많이 하셨습니까?
창조교육과에서 영어하기 쉬운 도시 이 부분은 주관을 하고 있고 글로벌 저기 라운드테이블 국제화를 위한 글로벌 라운드테이블은 아마 외교통상과에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산시청 말고는 협의를 하시는 부분은 없으시네요?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아직은 없고요. 부산시하고만 협의를 했다 이 말씀이시죠?
예.
협의를 했을 때는 결과론 적으로 봐서는 아직은 장기적으로 지금 당장에 추진되기는 조금 어렵다고 보여지는데 이 부분도 동의하십니까?
공약에 대한 논의가 한창 됐을 때 7, 8, 9월 달에는 저희들이 많은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냈는데 그런 부분들이 이제 저희들이 또 할 수 있는 것도 있고 부산시 본청에서 할 수 있는 것도 있고 해서 그런 업무의 배정도 문제가 있었고 여러 가지 있었기 때문에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 대신에 영어 하기 쉬운 도시로서 저희들이 영어방송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상당히 많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어방송, 영어방송재단이 저희들 지금 언론 아닙니까? 그런데 이제 저희들이 봐서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이 저는 좀 많이 부족하다고도 보여지고요. 앞으로 이제 장기적인 과제가 주도적으로 언론을 끌고갈 수 있는 시스템을 저는 좀 개발을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혹시 대책이나 준비하고 있는 게 혹시 있으십니까?
저희들이 언론의 역할은 하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부산시정에 대한 도시홍보에 더 저희들이 방향이 맞춰져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거주 외국인들이 부산시에 대한 필수정보를 알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보 제공을 효율적으로 하는 그런, 그런 의미에서 역할이 더 많지 않느냐. 그래서 일반적인 다른 언론사처럼 정치나 경제에 방향을 가지고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시정 위주의 조정을 해 줄 수 있는 그런 역할에서 저희들이 정보 제공을 그래서 좀 더 전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대표이사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 이제 부산시정 또 홍보활동도 좀 하셔야 되고요. 그리고 이제 저희들 마케팅도 저는 일정 부분을 저는 좀 담당을 해야 된다고 보여지고요. 그다음에 아까 박형준 시장의 이제 글로벌상용영어도시 조성하기 위해서는 영어방송재단이 많은 역할을 해야 된다 저는 이렇게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좀 신경 쓰셔서 또 진행하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느껴집니다.
말씀 잘 듣고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송현준 위원입니다. 대표님, 관계 직원분들 노고가 많으십니다.
먼저 박희용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 보충적으로 먼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98페이지에 경영평가와 관련해서 지금 다등급, 나등급, 다등급인데 이 등급 어디서 평가를 한 겁니까?
재정혁신과에서 주관을 하고 관련해서 출자·출연기관을 한 세 부류로 나누어서 각 부류마다 6명씩 외부심사위원들이 한 6명 나눠서 해서 각 기관을 방문해서 인터뷰를 하고 조사를 해서 결론을 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평가자료가 있으시면 제출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21년도에는 나등급으로 받았는데 또 세부내역을 보니까 우리 전국의 외국어방송 3사 중에서 최고 득점을 획득을 하셨습니다. 그 내역이 있고 그런데 22년도에 이제 다등급을 받았는데 21년도에 최고 등급 받았는데 어떤 점이 강점이 있어서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까?
저희들이 자체 제작률도 높고 자체 제작률이 높고 그다음에 재난방송에 대해서 상당히 충실하게 기여를 했고 전체적으로는 라디오 방송 중에 광주영어방송, 서울영어방송은 물론이고 기타 다른 종교방송이든 지역에 다른 일반 민간 영어라디오 방송을 제외하고 특수방송 중에서는 저희들이 제일 높이 받았는데 아마 프로그램 질이라든지 외부 수상실적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종합된 것 같습니다.
아까 박희용 위원님께서 질의하셨을 때 이제 나등급에서 올해는 이제 다등급으로 좀 하향으로 떨어졌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대표님께서 좀 책임감에 기초한 발언으로 이제 대표님의 능력에 대해서 부족해 하지 않았냐 말씀하셨는데 외적으로 좀 객관적인 지표가 있지 않겠습니까? 2021년도에 상위 배점을 받은 부분이 있다면 2022년도에 하향 등급으로 떨어진 지표가 그런 부분이 좀 어떤 점이 부족했던 점이 있을 것 같습니까?
일단 저희들이 현안문제 해결과 미래 과제에 대한 대비가 좀 부족하다 이렇게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 부분이 좀 점수가 낮은데 저희들이 사실은 영어방송이 과도기 상태에 있고 또 조직이나 예산이 적고 하기 때문에 물론 이제 컨설팅도 하긴 합니다만 아마 그런 부분은 기본적으로 저희들이 또 너무 어떻게 보면 자체 역량을 펼 수 있는 이런 여지가 좀 적은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 이런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직 내부 통제시스템에 대한 평가에서 좀 낮게 받았는데 아마 8점 밑으로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볼 때 크게 내부적인 문제는 크게 없었는 것 같은데 하나가 이제 저희들이 징계위원회를 열어서 직장괴롭힘에 대한 사안이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미흡하게 처리하지 않았느냐. 그런데 그 징계위원회는 사실은 저희들이 아주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고 제가 참석했다고 해서 제가 어떤 나름대로의 방향을 유도하지 않았는데 조금 그런 부분에서 미흡하게 처리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이 감점요인이 된 것 같고 이 부분은 저희들이 그렇게 저희들 생각이 있지만 또 평가자 입장에서 다르게 할 수 있고 그다음에 내부구성원 만족도가 좀 떨어졌습니다. 이런 부분도 지난해는 좋았는데 올해는 많이 떨어져서 제가 너무 또 일처리 스타일이 너무 또 밀어붙이는 스타일이고 또 새로운 일을 많이 벌이고 해서 직원들이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지 않았느냐 이런 생각도 좀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제 불찰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좀 미흡했던 부분은 통폐합이 만약에 진행된다면 그 부분이 좀 보완될 여지는 있습니까?
통폐합하고 평가하고 별개의 문제인데 하여튼 지금이라도 이런 부분을 좀 개선해서 사실은 규모가 적다는 부분에서 저희들이 평가에서 상당히 불이익을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점들은 향후에 좀 더 용이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대표님께서 너무 대표님의 어떤 역량이나 능력에 대해서 많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 말씀을 하시는데 좀 어쨌든 리더의 입장에서 전체를 이끌고 나가고 또 사업을 추진해야 되고 그런 입장에서 좀 아무래도 책임감을 많이 느끼시고 좀 그런 부분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저도 이제 오늘 행정감사에 대한 자료들을 보면서 정말 저희 영어방송, 부산영어방송의 어떤 시스템이나 좀 홍보나 사업들이 정말 다방면으로 정말 효과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다는 걸 좀 많이 느꼈거든요. 홈페이지나 SNS나 지금 당장 봤을 때 홈페이지 방문자, 운영실적이나 이런 거는 조금 수치에 떨어지고 이런 건 있기는 하더라도 표출되고 하는 여러 가지 사업들이 정말 예를 들면 아까 내·외국인에 대한 우리 정보 제공 그리고 부산에 대한 도시홍보 그뿐만 아니고 초·중·고·대학생들에게까지의 어떤 영어교육과 영어방송을 매개로 하는 어떤 기회의 제공들 그 사업들이 굉장히 다양하게 다 있어서 좀 많이 애를 많이 쓰고 계시구나 이런 생각을 좀 많이 느꼈습니다.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은 BeFM 스쿨 리포터스 사업이 있었지 않습니까?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학생들이 직접 이제 또 영어뉴스를 제작하고 또 이제 영어방송을 통해서 매주 토요일 날 11시부터, 10시부터 11시 방송을 하는 거 저도 다 듣긴 했는데 굉장히 아이들이 영어에 대해서 많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사업인 것 같고 또 기회 제공인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는 이제 이게 음성으로 나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보이는 라디오도 아까 사업설명회 많이 추진하겠다고 하셨는데 좀 보이는 라디오로 이런 시민들과 아이들이 이제 좀 같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에서 도입을 좀 많이 하면 어떨까 싶은데 그런 게 시스템적으로 가능한 겁니까?
시스템적으로 가능한데 그런 부분도 청소년들이나 아동들이 그런 상당히 좋은 동기유발이 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부산지역에 수많은 매주 다른 학교 학생들이 참여해서 방송을 만들고 방송을 내보내고 하는데 아마 그 학교 대표로 거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것 같은데 그 학생들이 방송을 하거나 할 때 또 학교 학생들도 많이 또 청취를 할 거고 관심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거의 40개 가까운 학교들이 참여를 해서 매주 이루어지는 방송프로그램인데 아까 유튜브나 홈페이지 방문자 이렇게 이제 홍보효과도 이런 사업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또 보이는 라디오나 이렇게 하면 훨씬 더 시청각적으로 효과도 있고 많은 사람들이 학부모들도 다 보고 있을 거고 그렇게 되면 이제 자연스럽게 홍보효과도 많이 누릴 수 있지 않을까 좀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 부분 좀 고려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것도 사업을 확대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는 2030 저희 부산엑스포 홍보 관련해서 좀 여쭤보고 싶은데 행감자료 177페이지에 2022년도 추진실적 관련해서 나와 있는데 해외방송국과의 업무교류 부분이 있습니다. 혹시 어떤 업무교류가 이루어졌는지 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해외 중국, 일본, 베트남, 호주 지역의 영어방송사들인데 프로그램을 하면서 상호 연결해서 중국 같은 경우는 토요일…
(담당자와 대화)
프로그램에서 서로 우리 소식도 주고 자기들 소식도 주고 또 후쿠오카 방송도 자기들이 제작한 내용을 우리가 방송하고 우리도 제공하고 그런 식으로 서로 방송을 해서 협조하는 그런 관계에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좋은 매개가 될 수 있을 것 같고 또 주 1회 상호교환 방송이 진행된다고 나와 있고 부산 주요 국제행사 홍보를 할 수도 있는 그런 매체인 것 같고 지금 그래서 이제 대상으로 보면 중국, 일본 그리고 베트남 국영 라디오, 호주 공영 라디오인데 베트남 대부분 나라들이 다 이제 BIE 국제박람회기구 국가들이고 이런 국영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 저희 엑스포 홍보를 하면 효과적이지 않을까 혹시 홍보를 한 적이 있습니까?
방송 콘텐츠 상으로 그런 내용을 다 담아서 이렇게 여러 차례 방송이 된 것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이 대상 국가를 혹시 확대할 수는 있습니까?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는데 그동안에 상호교류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코로나 상황이라서 좀 어려워서 확대가 기존에 하는 부분만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차후에도 대상 국가를 확대해서 라디오 방송으로 그 나라의 라디오 방송으로 엑스포를 홍보하면 또 굉장히 파급력 있는 매체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 좀 챙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효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리 대표이사님 또 직원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아까 핼러윈 퍼레이드 행사 관련 말씀 많이 하셨는데 어떻든 결과적으로 보면 이게 이제 단발성, 일회성 행사로 끝날 것 같은 느낌이라서 상당히 아쉽다는 생각이 들고 향후에도 비슷한 외부행사나 특별방송을 준비하시게 되겠지만 하실 때 지속적으로 계속 매년 이어질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좀 많이 들어요. 그래야지 인지도 향상에 엄청 도움이 될 테고 또 시민들과 같이 어울리는데 그런 자리를 마련하려면 어떤 특정 뭐가 있어야 되는데 단발성으로 끝나게 돼서 상당히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단. 향후에도 계획하실 때는 그렇게 고려를 해두시고 계획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씀을 좀 드리면 저희 처음에 할 때는 핼러윈이라는 것이 조금 이질적이기 때문에 핼러윈을 계기로 일단 어느 정도 행사의 형태를 갖추고 부산 퍼레이드라는 형식으로 저희들이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홈페이지에 메인도메인도 부산퍼레이드.com 이렇게 했는데 향후에 저희들이 핼러윈은 계기가 되기는 했지만 향후에 키워나갈 수 있는 것은 퍼레이드 형식의 축제라고 볼 때는 부산 퍼레이드로 해서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국제적인 행사 이런 부분도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만 여건이 지금 그런 걸 생각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어떻든 지속적인 일회성 행사가 아니고요. 그런 건 지양해 주시고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는 그런 행사가 좀 되기를 바라면서 업무도 그렇게 좀 추진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기침)
죄송합니다.
방송청취 선호도 조사와 관련해서 좀 말씀을 드릴 건데 페이지는 142페이지입니다. 이게 설문문항을 보니까 응답자가 지금 여성 40대 여성인데 응답현황이 이런 거예요 아니면 표본을 이렇게 잡으신 겁니까?
표본이 아니고 응답 중에 40대 이상이 그 정도가 차지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표본이 없이 그냥 연령대를 나눠서 표본을 잡지 않습니까?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연령대로 하든가 전체 시민들의 의견을 담기 위해서는 특정 계층이나 특정 연령만 조사를 할 게 아니잖아요.
일반조사는 표본, 연령대를 분포도를 동일, 균일하게 비율을 했고 저희들이 청취행태조사라고 그 부분은 카카오톡의 패밀리, 그래서 3,000여 명 이런 데는 이제 1,000명 가량이 응답했는데 그분들은 아마 그분들 중에 40대가 많다 이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전체 청취자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까?
그러니까 청취자 대상 조사는 이제 연령 배분을 했고 배분을 해서 저희들이 조사를 했고 그래서 그쪽에서 그다음에…
응답자 현황이라 나와서 제가 봤을 때는 이것도 표준 분포를, 분포를 좀 잘하셔야 될 것 같은데 그러니까 이게 약간 오류가 날 수도 있는 거죠. 이게 40대가 이제 많이 듣는다고 나오는데 실제적으로 이분들을 대상으로 응답을 받으신 건지 아니면 표본이 조금 잘못된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얼핏 들더라고요, 보니까.
아마 다시 정리하겠습니다마는 아마 이 1,076명은…
(담당자와 대화)
그 부분 다시 저희들이 정리되면 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나중에 정리해서 좀 말씀을 주시고요, 그 자료가 있을 테니까.
그 부분은 아마 아까 40대 부분은 카카오톡에 대한 우리 청취행태조사 이 부분에서 40대가 많다 그런 내용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청취자 중에서 40대만, 40대 의견이 많이 담기게 되잖아요 이렇게 되면. 아닙니까?
그렇죠, 그거는 맞습니다.
그런데 청취자라고 해서 40대 의견을 다 담을 필요는 없는 거 아닙니까? 전체 청취자 연령대를 분포를 해 가지고 평균을 잡아 가지고 결론을 내려야…
그런 부분도 의미가 있기는 하겠지만 청취자 중에서는 40대가 많다 이 부분도 또 나름대로 유의미한 또 나름대로…
그렇죠. 그것도 하셔야 되는데 나머지 그런 어떤 청취시간이나 청취만족도 이런 걸 하려고 하면 응답자의 40대만 중심이 돼가 40% 이상 이분들 의견이 담겨 있는 거잖아요. 그렇게 되면 안 되는 거 아니냐고요.
알겠습니다. 어쨌든 주로 40대가 많이 듣고 있다는 부분은 저희들이 참고를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보니까 청취인지도도 낮고 사실은 부산시민의 7명이 모르신다는 거니까 인지도도 상당히 좀 낮은 편이고 약간 좀 어렵긴 합니다마는 이 관련해서 아마 우리 택시영어하고 관광영어를 아마 개선사업으로 신설을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아까 방금 말씀하셨다시피 40대 여성의 내국인이 택시하고 관광하고 어떤 연관이 있을까 싶거든요.
40대 여성들이 이제 해외에 여행 가서 영어를 구사하고 싶은 욕구가 가장 많은 게 40대, 50대 여성들이고 해서 그 부분이 관광영어가 바로 그 영어거든요. 관광산업에 대한 영어도 있겠지만 이제 저희들은 관광영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산시민의 외국인 수용성을 위해서라든지 또 실질적으로 40대 이상 여성분들이 외국에 나가서 영어 한마디 해보고 싶다 이게 동기가 되기 때문에 그래서 관광영어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광영어 그래서 관광영어를 하셨고 그럼 지금 택시영어나 관광영어는 다른 프로그램하고 비교했을 때 청취율이 어느 정도 됩니까?
청취율이나 이런 거는 정확하게 저희들이 체크하기 어려운데 그래서 이제 여러 차례 5시 말고 다른 SB 시간에도 여러 차례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피드백을 받는 부분은 그 의미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얼마나 많이 듣는가는 저희들이 이제 다시 한번 더 조사를 해보고 파악을 해 보겠습니다.
이걸 하는 이유가 어떻든 지금 외국어교육이 많이 필요하다 강화될 분야라고 해 가지고 어떤 나름대로 고안을 해놓으신 건데 청취율이나 이런 걸 비교분석이 안 된다고 하면 이것도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라디오라는 게 조금 출퇴근 시간에 차 안에서 많이 듣는 경우가 많고 평상시 시간에는 또 많이 못 듣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제 관광영어 부분을 중구청에서 또 교재도 저희들이 드리고 음성교재도 만들어 드리고 협의, 지금 제작하고 있는데 그런 식으로 오프라인에서도 저희들이 텍스트나 자료를 제공하는 것도 확장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어떻든 내년에도 하실 거 아닙니까, 그렇죠? 방송청취 선호도 조사는 매년 하시는 거잖아요. 하실 때 택시나 관광영어도 특별히 지금 하시는 사업에 대해서는 별도의 어떤 청취율이나 만족도조사를 별도로 하셨으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알겠습니다.
영어방송재단은 어떻든 선호도나 청취율 관련해서 우리 광주영어방송재단이나 서울TBS 이런 거 비교했을 때 우리가 어느 정도 수준이 됩니까?
청취율 청취형태가 정확하게 수치화돼 있지 않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는 청취자들에 대한 일반적인 반응이나 이런 부분을 가지고 하기 때문에 어떤 수치적으로 잘하고 있다, 못하고 있다 판단하기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광주보다는 저희들이 자체 제작하는 로컬 프로그램 포션이 상당히 많고 저희들이 85%고 광주는 한 60%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서울의 영어방송은 자체적으로 100% 제작하고 있기는 한데 최근에 또 TBS교통방송, 서울교통방송이 여러 가지 정치적인 문제 때문에 또 제작을 원활히 못 하고 있는 상황도 있고 해서 비교하기에는 좀 그렇습니다마는 저희들이 나름대로 또 잘 협력하고 서로 의견을 모아서 하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이제 청취율이 높은 층을 위해서 어떤 외국어 교육프로그램을 저희가 만들고 있잖아요. 다른 것도 또 신규 프로그램들도 좀 많이 개설을 해야 된다고 보는데요. 그런데 청취율 이런 게 나타난 결과가 없으니까 해라 마라 이게 제가 질의하기에는 좀 애매한 상황인데 어떻든 그런 조사결과를 보고 신규 프로그램도 개설을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두 번째는 이제 상대적으로 청취율이 낮은 청취층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 부분은 어떻게 됩니까?
20대가 좀 낮게 나왔는데 저희들이 생각할 때는 상식적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 20대들이 영어공부를 많이 해야 되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볼 때는 20대들은 영어학습을 위해서 다른 툴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저희들이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영어공부 할 수 있는 게 굉장히 많기 때문에 예전에 저희들이 AFKN이라고 미국방송 많이 들었지 않습니까, 영어하는 사람들은? 지금은 원어로 되는 영어방송은 전 세계 어느 나라나 다 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또 영어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많고 유튜브도 굉장히 많이 발달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영어방송이 영어교육을 위한 EBS도 영어교육 방송이니까요. 영어교육을 위한다는 목적은 많이 약화가 되지 않았느냐.
그런데 지금 대부분의 요청이 이제 외국어 교육 때문에 라디오 듣는다 하시잖아요.
물론 듣는 분들은 그런데 교육의 효율성 측면에서 다른 매체들이 많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은 그런 분들한테 영어의 리스닝 부분이라도 좀 쉽게 또 생활영어, 실용영어를 중심으로 해서 습관을 좀 들이도록 하고 그런 것을 통해서 직접 교육보다는 좀 더 영역을 확대해서 오프라인의 활동, 영어문화…
알겠습니다.
그런 쪽에 좀 방향을 더 확대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떻든 지금 청취율이 잘 나오는 분야에 대해서는 더 강화를 하셔야 되고, 요지는 그렇습니다. 청취율이 좀 낮은 청취층에 대해서는 어떤 프로그램이나 이런 걸 좀 보강할 계획을 세우셔야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이 뭐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우리 협찬 같은 걸 보니까 한 15% 정도 되고 있는데 영어교육, 이런 청소년들은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서 이런 협찬이나 이런 MOU 같은 거 좀 맺어 가지고 조금 강화시켜 나갈 필요가 좀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근데 MOU 이것도 체결된 것도 보니까 너무 저조한 결과라 가지고 할 수 있다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그런 기관들이 많을 텐데 좀 적극적으로 안 움직이시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서 다소 좀 아쉬운 생각이 좀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도 좀 많이 좀 챙겨봐 주시기를 당부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는 정관 관련돼서 말씀드릴 건데 아마 통폐합이 되면 이게 좀 달라지는 이유가 되겠지만 이게 저도 보고 좀 이상했는데 66페이지에 임원 임면 관련해서 그때 출연한 기관이었던지 모르겠는데 KNN, 동서대, 부산대, 국제방송교류재단 해 가지고 이 국제교류재단은 빠졌습니다, 빠졌는데 이 세 군데가 아직 그대로 남아 있는 것 같아서 우리 그 정관에 이런 우리가 지금 공공기관이지 않습니까, 이 영어방송재단이? 근데 공공기관에 어떤 사기업의 이런 임원에 대한 임면권을 부여한다는 게 맞는지 의아스러워서 봤더니 계속해서 이제 행감 때 질의가 좀 됐던 부분이더라고요. 이건 좀 개정하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현재, 현재에, 당시에 할 때는 부산시 KNN, 국제방송교류재단 이게 아리랑방송입니다.
예.
동서대학교, 부산대학교, 부산은행 했는데 그분들은 초기에 15억 원을 부산시가 6억 5,000하고 15억 원으로 운영을 시작했고 기본 그중에 시설투자, 운영비 투자 끝내고 5억 원가량만 기본자산으로 설정을 하고 부산시하고 KNN이 6% 지분을 갖고서 기본재산에 대한 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뿐만 아니라 초기에 KNN의 여러 가지 역할도 있긴 하지만 근데 그 대표랑 선임을 할 때 기본적으로는 임원 추천인이라든지 공모 과정을 철저히 거쳐서 선임을 하고 하는 부분은 계속적으로 정확하게 지키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처리 결과를 보니까 의무사항은 아니고 객관적으로 공모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해서 그럴 거 같으면 굳이 여기에 우리 정관에 이걸 담을, 계속해서 담아둘 필요성이 있느냐 해서 질의를 드렸고요. 다른 출자·출연기관에 제가 이런 경우를 보지를 못해서 이거는 좀 고려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 어떻든 지금은 교류재단하고 통폐합 관련된 논의가 나오는데 그 과정이 또 어떻게 개정이 될지 새로운 정관이 만들어지겠죠, 그렇게 되면? 그 과정이 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현재는 이 조항이 저는 맞다고 생각이 안 돼요. 다른 데서 본 적이 한 번도 없거니와 그런 조건으로 지금 출연을 하신 건 아니잖아요, 그 기관에서.
근데 저희 이제 영어방송이 탄생할 때 사실은 산파 역할을 KNN에서 주파수도 찾고 운영, 세팅이나 했고 그런 부분에 대한 나름대로의 지분이나 기여가 있고 특히 이제 방송이니까 방송 중에 당시에 MBC, KBS도 참여를 했지만 출자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좀 그런 특수성이 있지 않을까, 배경도 있고 해서.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 번 더 좀 고려를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효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대표이사님, 우리 인력현황을 보면 대표이사님치고 한 16명, 총 17명이더라고요?
예.
지금 저희 보면 방송프로그램 자체 제작 편성률이 85.7% 그렇게 돼 있더라고요? 그럼 우리 타 지역 방송하고 비교하면 어느 정도 수준이지요, 이게?
영어방송을 하면 광주영어방송이 60% 미만입니다, 자체 편성률이, 자체 제작 비율이. 서울의 영어방송은 100%로 하고 있습니다. 100%로 하고 있는데 그쪽에서는 또 95%가량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적은 인력에 상당히 프로그램을 많이 한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다른 곳, 그 아까 서울에 100% 정도는 인력이 얼마나 정도 됩니까?
서울에는 PD 인력이 11명 있습니다, 라디오PD가.
저희는?
저희들은 이제 팀장 포함해서 8명입니다. 7명, 7명입니다.
어쨌든 고생이 많으시고요. 다른 또 내용을 좀 확인하겠습니다.
우리 감사자료 132페이지 보면 임직원 교육 실시 현황이 있습니다. 21년도에서 22년도에 있는데 2021년도 보면 그 연번 세 번째 보시면 간부대상 직장 내 괴롬힘 예방교육, 대표이사님 혼자 들으셨더라고요? 그리고 또 연번 12번 보면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교육도 1명 정도. 그리고 쭉 내려오시면 19번 보면 와인소믈리에 1, 2급 과정 1명. 근데 19번 같은 경우 그리고 또 37번이 있습니다. 부경대학교 글로벌지역학 석사과정 해 갖고 또 1명 있는데 이 19번하고 일단 37번에 대해서 좀 설명 좀 해 주시지요.
이 부분에서 필요한 교육도 있긴 하지만 직원들의 나름대로 소양이나 교양 측면에서 교육을 받는 부분도 교육에 인정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의 프로그램 중에 선정을, 선택을 해서 청강을 하라고 할 때 이런 부분도 교양차원에서 포함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교양차원에?
교양이나 여러 가지 또 문화적인 또…
근데 37번은 교양하고 우리 영어방송하고 좀 관계가 있을까요?
국제적인 관계기 때문에 영어방송에 또 국제적인 감각도 있어야 된다고…
아, 글로벌…
예, 그런 측면에서 볼 때 필요하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연번 3번하고 12번 같은 경우는 이사님 혼자하고 또 다른 분 혼자가 들으실 부분이 좀 아닌 것 같아요.
이때는 이제 대표이사 혼자가 아니고 기관장 소집교육입니다. 그래서 혼자 가게 됐습니다.
그리고 기관장이고 12번도 마찬가지고 그 22년도도 보시면 연번 3번 보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대비 임원 특별교육이라고 이 대표이사만 이렇게 돼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은 한번 또 이거는 기관장만 할 뿐만 아니라 다른 분도 같이 들으셔야 돼요, 이런 거는. 그래야지 우리 중대재해의 피해에 대해서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그리고 다른 연번 28번, 29번도 있는데 어쨌든 교육, 교양을 위해서 프로그램 작성을 위해서 제작을 위해서 하신다니까.
예, 실무교육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교육 측면에서도 우리 대표이사님이 신경 써서 아주 재난 없는 그런 우리 영어방송이 되게끔 노력 좀 해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철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대표이사님, 우리 오늘 여러 노파심에 우리 여러 위원님들이 질의하셨는데 핼러윈 행사 때문에 아주 큰 대형참사가 일어나서 염려가 됐는데, 좀 잘됐으면 했는데 또 우리 부산 이 행사가 서울하고는 관계없지요?
전혀 관계없습니다.
용역업체도 전혀 관계가 없고?
예, 그렇습니다.
근데 하게 된 계기는 짤막하게…
계기도 전혀 서울하고는 관계없이 저희들이 독자적으로 기획해서 했습니다.
독자적으로 한 거 맞지요. 그래 아까전에 잠깐 여러 위원님 질의 중에 핸드폰을 이용한 집합 그런 것도 나오고, 그런 게 그게 뜹니까?
수영구청에 스마트도시과에서 구청에서 광안리 행사를 많이 하니까 자체적인 개발,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광안리 일대에 열다섯 군데 센서를 구축해서…
그러면 서울에도 그런 게 있었을 건데?
그거는 수영구청에서는 좀 특수하게 그런 거를 하는 것 같습니다.
아니 서울에는 훨씬 더 큰 행사가 많은데 분명히 있었을 건데?
예…
그럼 파악하고 있었단 얘긴데 왜 그런 일이 일어났죠?
서울에는 또 그렇게까지 주관기관이 없으니까 그렇게까지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수영구청에서는 어쨌든 그런 부분에…
하여튼 관련이 없다고 하니까 다행이고요.
예.
그리고 우리나라 행사도 아니고 미국 이제 어린이들 핼러윈 행사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 행사를 추진함에 있어서는 조금 더 신중하게, 아까 이 좋은 거 있데요. 케이팝 이용한 행사 그것도 추진하시지요?
케이팝은 올해…
그런 행사 있드만 작년도에?
(담당자와 대화)
올해는 서울과 광주, 세 군데 같이 공동으로 하는데 TBS 사정이 안 좋아서 올해는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주로 행사하려면 이렇게 우리가 잘하는, 제일 잘하는 행사도 있으니까.
예.
이런 걸 연계해서 조금 연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국, 그것도 미국 행사 그걸 한다 해서 참사 이런 거는 세계적인 지금 망신이거든요, 지금. 그러니까 그런 거 유념해 가지고 조금 행사를 만들 때 특히 유의해 주시기 바라고 그리고 아까 저번에도 제가 말씀드린 것 같은데 영어, 중국어 지금 우리나라 제일 지금 거주하는 게 제일 많은 나라가 어딥니까?
현재 중국 사람 제일 많고 베트남 그다음…
중국이, 중국이 제일 많다고요?
예, 중국이 제일 많습니다, 국적별로 보면.
또 어딥니까?
다음 베트남입니다. 비슷한데 중국은 교포들이 더 많으니까 교포들은 또 한국말 할 수 있기 때문에 순수 외국인으로, 언어적으로 본다면 베트남이 제일 많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베트남도 많고 인도네시아 요새 동남아 분이 많이 들어오는 건 알고 있는데 그러니 좀 확대 편성해 가지고 해 주시고 인터뷰도 아까 보니까 영어, 미국 있고 중국 있고 많은데 또 일본 같은 데도 했습니까?
일본에 총영사님 바뀌셔서 이번에 좀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또 일본 쪽에도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글로벌, 자꾸 다른 정치적으로는 자꾸 뭐하면 친일파니 뭐니 이런 저거들 그거는 저거들 정치적 놀음이고 우리는 정당하게 중립적인 차원에서 행사를 하고 정책을 펴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근처의 나라 중국, 일본, 미국 편견 없이 인터뷰도 하시고 운영을 하고 이래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 할 수 있겠지요?
예, 그거 좀 더 확대하고 골고루 민간 부분에서는 저희들이 그야말로 청취층이 없으니까 더 확대해서…
그리고 우리 이거 홍보 여기 언론은 수익이 광고비가 최고 높은 거 아닙니까, 그죠?
예.
광고비를 갖고 올 때는 우리 기업 유치를 해야 되는데 조금 발굴해 가지고 광고비가 좀 많이 들어올 수 있게, 그 우리 단장님 역량 아니겠습니까?
그 일반 우리 프로그램 광고는 대행을 받고 있습니다만 지금 부산지역에 라디오 방송사들이 다 그렇습니다. 특수방송, 종교방송 다 KOBAKO에서 받고 있습니다. 자체 영업을 하는 데는 매체력이 이 약해서 영업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들은 행사는 이벤트를 통해서 조금 이벤트의 가치를 높여 가지고 기업의 협찬 스폰서를 좀 많이 받아서 좀 활로를 찾았으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여튼 마인드도, 지금 홍보는 특히 이거 유행에 또 민감하고 또 지금 뭐고 MZ세대 이런 데도 조금 뭐고, 소통을 좀 넓게 잡으셔서 언론인답게 우리 조금 이번 엑스포도 홍보도 많이 해 주시고 그다음에 택시 아까 광고 누구, 우리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택시 광고 10분, 5분 그런 거 만드셔 가지고 조금 더 널리 또 홍보해 주시고 언론을 잘 활용해서 홍보를, 캠페인도 열심히 해 주시고 그래해 주십시오. 캠페인도 너무 없는 것 같아요. 그래 해 주시겠지요?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추가질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추가질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전기득 부산영어방송재단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감사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각별히 유념하여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해 주시고 개선할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조속히 처리하신 후 그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산영어방송재단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 2시부터 대변인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1시 43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윤재성
행정문화팀장 조미령
○ 피감사기관 참석자
〈부산영어방송재단〉
부산영어방송재단 대표이사 전기득
경영기획팀장 이영중
편성제작팀장 신미경
뉴미디어기술팀장 하종욱
○ 속기공무원
안병선 하효진 황환호

동일회기회의록

제 310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9 대 제 310 회 제 1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4
2 9 대 제 310 회 제 1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4
3 9 대 제 310 회 제 1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1
4 9 대 제 310 회 제 1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1
5 9 대 제 310 회 제 1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0
6 9 대 제 310 회 제 1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14
7 9 대 제 310 회 제 1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0
8 9 대 제 310 회 제 1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11
9 9 대 제 310 회 제 1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9
10 9 대 제 310 회 제 1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10
11 9 대 제 310 회 제 1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9
12 9 대 제 310 회 제 1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11
13 9 대 제 310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9
14 9 대 제 310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8
15 9 대 제 310 회 제 10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11
16 9 대 제 310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8
17 9 대 제 310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8
18 9 대 제 310 회 제 9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10
19 9 대 제 310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8
20 9 대 제 310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7
21 9 대 제 310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2-09
22 9 대 제 310 회 제 8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2-09
23 9 대 제 310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2-09
24 9 대 제 310 회 제 8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9
25 9 대 제 310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7
26 9 대 제 310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7
27 9 대 제 310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2-09
28 9 대 제 310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29
29 9 대 제 310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29
30 9 대 제 310 회 제 7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28
31 9 대 제 310 회 제 7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11
32 9 대 제 310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9
33 9 대 제 310 회 제 7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9
34 9 대 제 310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7
35 9 대 제 310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7
36 9 대 제 310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2-09
37 9 대 제 310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28
38 9 대 제 310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28
39 9 대 제 310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28
40 9 대 제 310 회 제 6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25
41 9 대 제 310 회 제 6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10
42 9 대 제 310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8
43 9 대 제 310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7
44 9 대 제 310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4
45 9 대 제 310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4
46 9 대 제 310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25
47 9 대 제 310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25
48 9 대 제 310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25
49 9 대 제 310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25
50 9 대 제 310 회 제 5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24
51 9 대 제 310 회 제 5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8
52 9 대 제 310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7
53 9 대 제 310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7
54 9 대 제 310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4
55 9 대 제 310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4
56 9 대 제 310 회 제 4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 2022-12-22
57 9 대 제 310 회 제 4 차 본회의 2022-12-13
58 9 대 제 310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2-12-07
59 9 대 제 310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2-11-29
60 9 대 제 310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24
61 9 대 제 310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24
62 9 대 제 310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24
63 9 대 제 310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24
64 9 대 제 310 회 제 4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23
65 9 대 제 310 회 제 4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7
66 9 대 제 310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7
67 9 대 제 310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4
68 9 대 제 310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3
69 9 대 제 310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3
70 9 대 제 310 회 제 3 차 본회의 2022-12-08
71 9 대 제 310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2-12-05
72 9 대 제 310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2-11-28
73 9 대 제 310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23
74 9 대 제 310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23
75 9 대 제 310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23
76 9 대 제 310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23
77 9 대 제 310 회 제 3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22
78 9 대 제 310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2-11-09
79 9 대 제 310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4
80 9 대 제 310 회 제 3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4
81 9 대 제 310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3
82 9 대 제 310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3
83 9 대 제 310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3
84 9 대 제 310 회 제 3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 2022-11-01
85 9 대 제 310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22-12-08
86 9 대 제 310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2-12-02
87 9 대 제 310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2-11-24
88 9 대 제 310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22
89 9 대 제 310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22
90 9 대 제 310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22
91 9 대 제 310 회 제 2 차 본회의 2022-11-21
92 9 대 제 310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18
93 9 대 제 310 회 제 2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16
94 9 대 제 310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2-11-07
95 9 대 제 310 회 제 2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3
96 9 대 제 310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3
97 9 대 제 310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2
98 9 대 제 310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2
99 9 대 제 310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2
100 9 대 제 310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2-12-01
101 9 대 제 310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2-11-21
102 9 대 제 310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2-11-18
103 9 대 제 310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16
104 9 대 제 310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16
105 9 대 제 310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6
106 9 대 제 310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16
107 9 대 제 310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2-11-15
108 9 대 제 310 회 제 1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8
109 9 대 제 310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2-11-03
110 9 대 제 310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2
111 9 대 제 310 회 제 1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2
112 9 대 제 310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2
113 9 대 제 310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2
114 9 대 제 310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2
115 9 대 제 310 회 제 1 차 본회의 2022-11-01
116 9 대 제 310 회 개회식 본회의 202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