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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0회 부산광역시의회 정례회 제3차 기획재경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310회 부산광역시의회 정례회

기획재경위원회회의록
  • 제3차
  • 의회사무처
  • 일시 : 2022년 11월 23일 (수) 10시
  • 장소 : 기획재경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 1. 부산광역시 2022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 2. 부산광역시 2023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 3. 부산광역시 2022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 4. 부산광역시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안건 참 조
(10시 02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0회 정례회 제3차 기획재경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심재민 기획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는 오늘부터 11월 28일까지 위원회 소관 실·국의 2022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2023년도 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으며 오늘 오전에는 기획관 소관 예산안과 오후에는 디지털경제혁신실 소관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회 소관 전체 예산안 등에 대한 토론과 의결 순서 진행은 위원회 예비심사 마지막 날인 11월 28일 제6차 상임위 회의에서 계수조정을 거친 다음, 일괄 처리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끝까지 시민들을 대표하여 최선을 다해 예산안 심사에 임해 주시기 바라며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성실한 자세로 보고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먼저 안건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 부산광역시 2022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TOP
가. 기획관 TOP
나. 디지털경제혁신실 TOP
2. 부산광역시 2023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TOP
가. 기획관 TOP
나. 디지털경제혁신실 TOP
(10시 03분)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제2회 일반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일반회계 예산안 이상 2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그럼 기획관께서는 나오셔서 제출하신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기획관 심재민입니다.
존경하는 김광명 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재경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시정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과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시정과 기획관 소관 업무에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적극 지원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고견과 정책 대안에 대해서는 업무 추진 시에 최대한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기획관 소관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참조)
· 기획관 2023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개요
· 기획관 2022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개요
(이상 2건 끝에 실음)

심재민 기획관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전문위원께서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기획재경 전문위원입니다.
기획관 소관 2022년도 제2회 일반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기획관 2022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 기획관 2023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검토보고서
(이상 2건 끝에 실음)

신남범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답변은 기획관께서 하시되 보다 충실한 답변을 위하여 부득이 관련 담당관 등이 답변을 해야 할 경우 질의하신 위원님의 양해를 얻은 다음에 소속과 성명을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김태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저 김태효입니다.
국장님 이하 직원분들 되게 고생 많으셨고 예산 관련돼서 삭감하고 증액 부분은 다른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하실 것 같아서 저는 그냥 다른 걸로 한번 해 볼까 하거든요. 성과평가서 좀 꺼내주시겠어요? 기획관 거. 이번에 예산편성계획의 성과평가서를 작성하는 방법들을 쭉 봤거든요. 그리고 우리 기획관 거가 잘했다, 잘못했다가 아니라 이게 너무 요식행위로 끝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예산의 증액과 삭감 여부는 둘째치고 성과평가서를 다시 좀 이렇게 작성해 주셨으면 하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얘기하면서 간극을 좀 줄였으면 해요. 그리고 예산편성계획서에 예시로 든 것도 사실은 기획관실이거든요, 이 책자에는. 그러니까 기획관실이 아마 성과평가서가 제일 좋아야 될 것 같은데 먼저 133쪽 정책사업목표가 “민선8기 핵심가치 실현을 위해 창의적 정책을 발굴하고, 주요현안 해결력 강화에 주력한다.”이거든요. 근데 성과지표가 구상사업 발굴 건수예요. 이 구상사업을 기획관실에서 만드는 건 아니잖아요, 취합만 하는 거지.
예, 맞습니다.
그럼 잘못된 거 아닌가요? 이거.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부분은 잘못됐다고 저희가…
아니, 잘못된 건 아니다…
얘기를 드리기보다는 이게 참 저희 조직담당관실에서 성과지표 고도화를…
담당하시나요?
하기도 하고 또 지표에 대해서 평가도 진행하고, 진행을 합니다. 아픈 지적이신데 사실 변명일 수도 있습니다만 평가지표와 관련해서 정량적 지표와 정성적 지표가 있는데 이게 평가를 정성적 지표를 통해 가지고 할 수 있도록 객관화하면 참 좋겠지만 이게 어려운 점이 사실이다 보니까 이런 부분은 정량적인 쪽으로 치우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게 뭐가 맞는지에 대해서는 판단이 안 서는데요. 그러니까 다다익선이라고 많은 구상 사업들을 사업부서에서 발굴하는 게 1번인 건지, 아니면 발굴된 사업이 국비에 반영된, 실제로 사업으로 연결된 건수를 적는 게 맞는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일단 구상사업은 말 그대로 구상사업입니다.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구상사업은 어떤 제도적인 한계라든지 제한이나 법령에 근거 이런 걸 다 떠나서 부산의 미래 먹거리를 그러니까 당장 국비 확보도 필요한 부분에 대한 구상도 있지만 장기 미래 발전 차원에서 필요한 사업들을 발굴하는 측면이 있다 보니까 의견 주신 대로 국비 반영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연동해서 생각을 해 볼 수는 있겠지만 당장 국비 확보나 이런 부분을 지표화하는 것은 조금 위험성이 있는 부분도 있어서 적절하게 한번 판단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거는 고민이 좀 필요한 게, 우리 기획관실에 근무하시는 분들도 사실은 사업부서에서 근무하다가 오시는 분들도 되게 많을 거니까 구상사업 발굴할 때마다 힘들거든요, 이거.
예,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없는 거 맨땅에 헤딩한다는 기분으로 만드는 분들도 되게 많은 건수를 채우기 위해서 이게, 이게 건수가 중요하다기보다는 이게 사업화되는 게 얼마냐가 더 중요한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국비가 되었건 시비사업이 되었건 그런데 그런 거에 대한 측정할 수 있는 도구는 없어요. 그러니까 예컨대 연초에 구상사업보고회를 쫙 하고 난 다음에 이게 실제로 사업화됐느냐 자료 내놔라 이러면 아무도 몰라요.
사업화까지는 이제 시간도 꽤 걸립니다. 말씀드린 대로…
그렇죠. 진행과정도 있을 거고.
최소한 2∼3년 이상 걸리고 하기 때문에.
그리고 각 실·국에서 사실은 우선순위별로 제출할 거 아니에요? 기획관실에.
예.
본인들이 생각하는 중요도대로.
예, 그리고 저희가 또…
그런 것들에 대해서 최소한 우리 기획관실에서 주요 현안 해결력 강화에 주력한다고 하면 성과 지표로 그런 게 들어가야 되는 거 아닌가 그러니까 발굴 건수가 많다고 해서 좋은 건 아니잖아요.
새로 저희가…
좀 체계화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인데.
새로 성과지표를 설계할 때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그 따끔한 지적을 반영해서 좀 심도 있게 다시 검토하겠습니다.
그다음에 140쪽 부산연구원 지도·점검 개선율 이게 부산시민 정책을 적극 지원한다고 돼 있어요, 정책개발을. 그리고 발전에 기여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지표가 연구원을 지도·점검해서 우리가 1건 지도해 갖고 1건 개선되면 100% 다 지도했다가 이상하지 않아요? 사실은 이런 것도 연구원에서 발견한 현황과제들이 시정에 반영된 건수 이렇게 가야 되는 거 아니에요? 우리가 지도·점검 몰라요. 이거 내역을 못 받았는데요. 어떤 지도를 했고 연구원이 뭘 고쳤는지는 저는 몰라요. 자료 못 받았어요. 달라는 소리도 안 했고 그런데 만약에 이게 미래 비전과 정책, 전략정책 창출을 위한 운영 지원이라면 얘들이 개발한, 그러니까 이분들이 발견해낸 현황과제들이 시정에 얼마나 반영된다가 성과지표가 돼야지 어떻게 시가 점검했는데 점검한 거 가지고 다 고쳐졌느냐 이게 성과지표가 되죠? 예산에 대해서.
예, 그 지적도 타당하신 지적이시고요. 이 부분도…
마찬가지예요. 144쪽 행정안전부 산정 기준 인력 준수율이에요. 인력은 다 준수하잖아요. 우리 행정안전부 기준 넘어서 총액인건비제라서 할 거 아니에요? 이게 어떻게 성과지표가 되냐는 거예요.
그런데 저희가 노력을 해서 이렇게 인력 재배치 내지는 증감률에 대해서 관리를 해야지만 되는 부분입니다. 이건 단순히 딱 끼워 맞추듯이 할 수 있다는 그거는 조금 한번 다시 봐주셔야 될 것 같고요.
153쪽 또 신속한 자치법규 법제 심사 처리율, 목표 대비 실적이 전부 100%예요.
예.
이거 바꿔야죠.
이 부분은 쉽지 않습니다. 실제로 저희가 목표치 달성하는 거는 법무담당관실에서 행정심판이나 자치법규 법제처리 심사나 이런 부분들을 계속 노력을 해서 하는 부분입니다.
158쪽 정보시스템 신규 교체 건수는 예산만 반영되면 교체하는 거 아니에요?
이 부분도 사실 정량적으로 치우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성과지표를 관리하고 부산시 본청 전체에서 관리하는 데가 우리 조직담당관실이죠? BSC도 그렇고.
예, BSC.
그러면 기획관실부터 이걸 제대로 해 줘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근데 기획관실 예산은 나중에 따로 다른 분들이 많이 할 거라서 없으면 제가 할 거지만 어쨌든 작성 계획도 그렇고 이게 기획관실 성과계획서만 사실은 봤거든요. 근데 아까 말씀 주고받은 대로 이게 좀 구체적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이게 만들기 힘든 거 알아요. 이거 만들기 엄청 힘든 거 아는데 그래도 좀 현실적인 거였으면 하거든요. 근데 제 생각은 현실적이지는 않아요. 저는 이게 우리가 계수조정 소위 때까지 이게 현실적으로 바뀔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으나 고민을 좀 해 주셨으면 해요. 이게 어떻게 하면 좀 더 객관화돼서 그러니까 우리 사실은 제 입장에서 이번에 예산서를 공부하면서 느꼈던 건데 이 예산이 필요하냐 안 하냐를 보는 거는 과거에 어떻게 집행됐느냐를 봐야 되고 그러면 이게 어떠한 목표에 의해서 이 예산을 편성해서 우리가 일을 하고 있느냐를 주력으로 봐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 성과계획서가 존재하는 건데 이렇게 요식행위라는 표현까지는 아니지만, 뭐 말씀하실 거 있으면 말씀하세요.
위원님 지적이 타당하시고요. 그런데 이제 사실 이해를 하고 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평가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정량적인 것들의 유혹이 사실 있는 부분이 사실입니다. 성과관리 내지는 전반적으로 평가를 하는 주무국으로서 좀 더…
예, 좀 이게…
당장 쉽지는 않지만 앞으로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 나가겠다. 정성적인 평가나 그걸 측정이 쉽지 않다 하더라도 그런 식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씀…
그러니까 평가결과가 우리 이 결과가 안 좋다고 해서 열심히 일 안 하시는 거 아닌 거 잘 아는데 그래도 좀 이래 모범, 그러니까 최소한 전략목표하고 성과목표는 동일한 범주에서 움직여야지, 아까 말씀드린 대로 부산연구원 같은 경우에 시정을 적극 개발하겠다 했는데 이게 지도·점검은 이건 좀 이상하잖아요. 그런 것들은 우리 예산서, 예산 지금 다른 위원님도 지적할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잠깐 고칠 수 있는 것들이 있으면 좀 고쳐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첨언 조금만 드리면.
예, 말씀하십시오.
물론 이 자체가 이제 우리 전체 내년 예산과 관련해 가지고 성과계획서 제출이 돼 있는 부분이 있는데 사실 BSC 성과평가와 관련해서는 이대로 가지는 않는다는 말씀을 분명히 드립니다.
알죠.
예, 새로 이제 다 짜고 해서…
BSC는 저희가 보는 게 아니잖아요. 저희가 의회에서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예, 그렇긴 합니다. 그래서 이거 하고 실제로 성과평가나 지표와 관련한 부분은 좀 더 세밀하고 철저하게 하려고 하고 있고 또 이거하고 좀 다르다는 말씀을 좀 첨언해서 드리…
다르면 안 되는 거라는 거니까요. 부서장한테 가장 중요한 게 BSC잖아요.
그렇습니다.
부서원들도 중요하고 지금 근평도 BSC 반, 일반 순위 반이죠? 매기는 거, 최종 순위 매길 때 직원분들 부서 BSC하고.
5급 이상의 경우에 성과계약을 하는 5급 이상의 경우에는.
6급 이하는 아니에요? 6급 이하 근평도 그래 먹이는 거 아니에요? 부서 BSC하고 연동되는 거 아니에요?
연동이 돼 있습니다. 근데 이제 부서장, 부서 전체 평가에 연동이 돼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제 근평이 주가 되는 것이고 5급 이상의 경우에는 성과지표를 통해 가지고 부서 평가와 개인 평가가 같이 돼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여튼 근평 제도를 제가 행문위가 아니라서, 행정에서 얘기해야 될 것 같은데 그때 한번 조직과에 한번 얘기한 것 같은데 성과, 직원들 성과급과 관련된 업무는 여기서 담당하나요? 그럼 저쪽에서 담당하나요? 인사에서 담당하나요? 성과, 성과급을 주기 위해서…
인사에서 합니다. 인사에서.
인사에서 합니까?
예.
그럼 인사에 얘기할게요. 나머지는 나중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김태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할, 우리 반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님 고생 많으십니다.
예, 반갑습니다.
본 질문 때 충분히 시간 드릴 테니까 설명 좀 잘 주셨으면 좋겠어요. 도시브랜드는 잘 돼 가고 있어요?
예.
올해 본예산에 6억 5,000이죠? 작년에 저희가 6억 이렇게…
예, 차수계약으로 해서.
차수계약 6억 5,000이죠? 잘 진행되어 가고 있습니까? 제가 보니까 다른 부서의 일이겠지만 공공기관 같은 경우, 통폐합하는 것 같은 경우에도 그냥 용역 던져주고 용역 결과만 받고 이런 구조에서 과정 관리가 잘 안 되는 것처럼 보여서 잘 되고 있는지 여쭤보는 겁니다.
잘 되고 있다는 건 저희 스스로 그렇게 말씀드리는 건 조금 어폐가 있는 것 같고 최선을 다하고 있고 실제 담당 팀장이나 그 담당 직원분들은 거의 밤을 새워서까지 지금 용역업체와 같이 그 시간 계획에 맞춰 가지고 질적으로도 제대로 해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일단 저는 좀 과다하다고 보는 입장이기는 한데 1개씩 좀 여쭤볼게요.
예.
그 사업 내용 중에 보면 사회적 비용 추계가 있거든요. 이 사회적 비용 추계에, 사회적 비용 추계라는 건 어떤 거를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1억 3,500, 아, 1,350?
그 부분은 저희가 브랜드 개발 이후에 홍보 확산 마케팅 차원에서 이제 그런 부분들입니다.
사실 저 이 예산에 오셔 가지고 두 번이나 설명을 주셨어요. 사전 설명을 하셨, 설명을 주셨는데 조금, 조금 놀랐던 게 사실 저는 단순히 이 용역이 나오고 나면 이제 그다음에 기존에 이제 바꾸는 작업들, 바꿔야 되잖아요?
예.
바꾸는 작업들이 병행되는 것까지는 제가 이해를 했는데 중간에 사업들이 너무 많이 지금 들어왔어요. 물론 기획관실에서는 당연히 이게 결과가 나오면 홍보도 해야 되고 선포식도 해야 되고 충분히 알겠는데 여기에 딸린 사업들이 생각지도 못했던 우리가 설명을 들어보지도 못했던 사업들 여기 책자에 보면 가치 제고야 그렇다 치고 대외 경쟁력 강화, 리뉴얼은 작년 거니까 브랜드 홍보, 선포식 개최, 도시브랜드 포럼 개최 이런 부대적인 사업들을 많이 설명을 주셨더라고요.
예.
좀 과한 거 아닙니까?
위원님께서 그렇게 보실 수도 있는데 일련의 과정 속에서 필요한 작업들을 진행하기 위한 예산이라고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저희가 차수계약으로 해 가지고 추경에 1억 5,000, 내년 본예산에 6억 5,000 해서 브랜드 개발까지 8억을 들여서 하게 됩니다. 그런데 브랜드 개발은 디자인으로서의 브랜드 이미지 개발만이 아니고 그 과정에서 시민들 수용성이라든지 선호도 조사, 적정성 검토와 같은 그런 부분들. 그리고 또 시민들에게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홍보와 소통이 같이 병행되는 데에 따른 부분들 그런 것들이 포함돼서 8억이고요. 그리고 그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고 이후에 개발된 걸 가지고 홍보하고 하는 데에 따른 예산이 필요한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공식적으로 저희가 브랜드 개발이 이루어진 다음에, 이런 과정을 거쳐 가지고 이루어진 다음에는 대외적으로 공식화해서 이전까지 우리가 가지고 있던 상징물, 상징마크라든지 슬로건이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우리 내부에 우리 시민들에게도 알려야 되고 대외적으로, 국제적으로나 아님 국내에서도 이러이러하게 공식적으로 바뀌었습니다 하고 하는 필요한 작업, 알리는 그 과정이 이제 선포식으로서 나타나는 것이고요. 그리고 도시경쟁력과 관련한 그 예산은, 4억 5,000 예산은 이렇게 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상징물, 상징체계에 대해서 이미지화하고 알리는 것과 병행해서 우리 시가 가지고 있는 우리 시민들의 삶의 질이라든지 도시경쟁력과 관련한 부분들을 글로벌, 세계적인 글로벌컨설팅 회사를 통해 가지고 검증받고 또 컨설팅을 통해 가지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부분의 작업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같이 병행이 돼야지만 시너지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보시기에 과다하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일련의 과정으로서 일련의 프로세스로서 저희가 예산을 편성해서 올렸다는 말씀드립니다.
저희가 볼 때 좀 과다하게 볼 수도 있다는 거는 인지는 하시는 겁니까?
예산 자체의 금액으로 접근하시면 그러실 수 있지만 저희가 이것이 과다하게 편성해서 그렇다기보다 이러이러한 작업들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적절한 규모의 예산을 반영하려고 노력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따로 사전에 설명을 주실 때 홍보 관련해서 제가 한번 여쭤봤거든요?
예.
중복이 되지 않냐 하니까 그것도 다르다고 얘기를 하셨거든요?
예, 그래서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상징마크, 슬로건과 같은 상징물, 상징체계에 대해서 만들어야 되는 것이 시각화돼 있는 이미지로서 딱 개발해 가지고 딱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왜 그것이 나왔는지에 대해서 시민들에게 알리고 또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해서 반영하는 과정들, 이런 부분들은 서베이라든지 설문조사, 또 홍보, 온라인 홍보나 오프라인 홍보 이런 것들이 병행이 되는 거기서의 홍보의 의미인 것이고요. 그런 작업들, 만들어지는 데까지에 있어서 필요한 마케팅, 홍보, 의견수렴 소통하는데 따른 홍보예산인 것이고 별도로 돼 있는 그 홍보예산은 만들어진 상징물, 이미지화돼 있는 상징물을 대외, 대내적으로 알리고 세팅하는 데 필요한 홍보예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0페이지 보면요.
어디에 20페이지를 말씀하시는…
우리 첨부서류.
예.
20페이지 보시면 그 도시브랜드 홍보해 가지고 밑에 보면 홍보영상 제작 1편 3,000만 원 있죠?
예.
그 옆 페이지에 보면 또 똑같은 내용으로 홍보영상 제작 중계 3,000만 원 이렇게 있거든요?
예.
다른 거예요?
컨셉을 조금 달리 가져가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20페이지에 있는 홍보영상은 만들어진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영상이 될 것이지만 선포식에 들어가는 홍보영상은 이걸 어떤 과정을 통해 가지고 만들어졌는지를 선포식에서 영상물 제작해 가지고 일련의 과정을 어떤 과정을 거쳐 가지고 이런 이미지화 돼 있는 상징, 우리 도시 상징물이 나왔는지에 대해서 담는 내용의 홍보물이 될 겁니다.
영상 제작과 관련된 이 비용들은 기존에 지금 해왔던 것들을 기준으로 예산을 편성하신 거예요? 다른 영상을 제작하는 비용을 기준으로 이렇게 3,000만 원을 하시는 거예요?
예, 물론 영상물의 수준이라든지 길이라든지 양이나 이런 거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기존에 우리가 대변인실에서나 이렇게 홍보물 제작을, 영상물 제작을 하는 데 준해서 저희가 규모로 정했다고 말씀드리…
너무 사업들이 좀 과다하게 딸려오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제 느낌에는.
예.
필요하신 일이라는 걸 충분히 저한테 설명을 하시긴 하셨지만 이 도시브랜드, 그때 저희가 기재위에서 다 삭감을 했었잖아요? 그리고 이제 예결위에서 조금 일부 다시 살아서 이 사업이 진행이 되는 것 같은데 앞으로 이게 만들어지게 되면 안 만들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예산이 반영되고 용역을 줬으니까 만들고 이제 쓸 건데 이게 되면 지금 그전에 썼던 우리의 도시브랜드라든가 이런 것들이 오래, 꽤 오래 썼었잖아요. 이것도 아마 예측건대 만들어지게 되면 사실 다시 바꾸거나 하기는 쉽지가 않을 거예요.
예, 그렇습니다.
10년, 20년 뭐 또 어떤 또 이게 어떤 변화가 있어서 올지는 모르겠지만 오래 써야 되는데 이 오래 써야 되는 것들에 대해서 너무 짧은 시간 안에 준비를 하고 그러니까 제가 받는 느낌은 3월에 어떤 행사를 해야 되니까 이거 맞추기 위해서 빨리하는 느낌이 좀 드는 거거든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BIE 실사 대비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다른 도시들의 BI, CI 작업들과 관련해서 그 기간이 턱없이 짧다거나 무리하게 진행한다고는 생각지는 않고요. 적절한 기간을 역산해 가지고 진행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고. 그리고 임팩트 있게 진행을 하고 주목도를 높이고 시민 의견을 수렴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프로세스나 절차들을 저희가 충분히 가져가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사 한번 한다고 이게 딱 각인이 되지는 않아요. 이 부산에 있는, 저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만들어진 것들도 그냥 이게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시민들이 이게 우리 거다라고 인지를 하는 거지 1억 5,000 들여 가지고 한 번 행사, 1,000명 모여 가지고 영상 하나 튼다고 해 가지고 사실 그게 팍 박히지는 않거든요. 일회성 뉴스입니다, 제가 볼 때는.
예, 그래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말씀도 타당하시고 그래서 저희가 BI, CI를 개발하고 선포식하고 홍보를 하겠지만 이후 지속적으로 알리는 작업들, 그리고 효과적으로 각인시키는 작업들이 진행이 돼야 될 것 같습니다, 내년 이후로도.
18페이지에 방금 말씀해 주신 4억 5,000 시비 들여서 한 도시브랜드 대외 경쟁력 강화, 강화에도 있는데 사실 이거에 대한 기준도 잘 모르겠어요. 이게 어떤 기준으로 이 4억 5,000의 예산을 편성을 했는지, 과연 이게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것도 저도 정확하게 지금 아직 인지가 안 되는 중이거든요?
이것이 저희가 위원님들께 개별적으로 찾아뵙고 설명을 드리고 할 때…
필요하다는 거는 저희가 인지를 했으나 예산을 편성하는 기준에 있어서 어떠한 기준으로 이 4억 5,000이라는 편성을 했는지에 대한 이해도가 제가 좀 떨어지고 사실 굉장히 조심스러운 게 이게 시에 와서 보니까 금액들이 크잖아요. 저도 여기에 대한 감각이 떨어지기 시작해 가지고 그게 좀 조심스럽게 봐야 될 것 같은데 명확한 기준이 없는 것 같아요.
그 부분과 관련해 말하자면 산출 기초를 저희가 물론 어떤 컨설팅 업체에 한다고 딱 전제할 수는 없지만 세계적인 컨설팅 업체들, 예컨대 머서나 모리재단, 모리기념재단과 같이 세계적인 컨설팅 업체들이 이러한 용역을 진행할 때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 세부적인 산출 기초라 할까, 이런 부분들을 따로 한 번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추가 질의 때 계속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반선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배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배영숙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방금 우리 존경하는 반선호 위원님 질의에 이어서 저도 질의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18페이지 브랜드 가치, 그 대외 경쟁력 강화 4억 5,000 편성한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예.
지금 이게 산출근거를 보면 삶의 질 조사평가에 4억 2,000을 배정을 했고 부산 맞춤 글로벌지표 개발에 3,000만 원을 해서 이제 4억 5,000이더라고요? 그런데 저도 이 예산에 대해서 반선호 위원님하고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게 사실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이미 부산시는 상위권에 들어있습니다. 이거를 매년 발표를 하는데 부산시가 3위를 했더라고요? 그런데 그와 비슷한 또 이런 사업을 왜 지금 돈을 4억 2,000을 들여서 하려고 하는지 여기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서, 타당성에 대해서 저는 이해를 조금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말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말씀하신 기업, 한국기업평판연구소란 곳에서…
도시브랜드 관련해서 이렇게 발표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제 가장 큰 부분은 이 연구소에서 발표하는 것은 우리 국내에 있는 도시들이나 거기 관련해서이고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4억 5,000을 들여서 하는 이 경쟁평가나 삶의 질 평가와 관련한 컨설팅은 세계적인, 그러니까 우리 국내에 있는 도시들만이 대상이 아니고 전 세계 유수 도시들과 같은 지표, 지표를 가지고서 측정하고 컨설팅한 결과를 갖고서 순위를 매기는 결과물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기업평판연구소에서 나온 그것은 국내 도시들 중에 몇 위, 이런 부분이라면 머서나 모리재단과 같은 곳에서 컨설팅을 받고 저희가 하게 된다면 우리와 경쟁 관계에 있거나 우리가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는 도시들, 싱가포르이든 도쿄든 아니면 유럽의 암스테르담이나 이런 도시들과 우리가 어떤 삶의 질과 관련한 지표라든지 도시경쟁력, 산업 부분,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세부적인 지표를 같은 기준을 놓고서 평가를 해서 도대체 부산이 어떤 장점이 있고 또 만약에 한계가 있거나 보완할 점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 것인가 이런 것들을 컨설팅을 받고 평가를 매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평가 결과에 대해서 이제 우리가 여러 가지 사업 방향도 담을 수 있기도 하고 보면 되는 겁니까?
그렇습니다, 예.
그렇다면 이거는 지금 사전절차에 보니까 정책연구용역을 받으셨더라고요?
예.
그런데 지금 19페이지에 도시, 부산 도시의 브랜드 리뉴얼 관련해서 지난번 예산 때도 제가 용역에 대해서 지적한 바가 있습니다.
예.
그런데 제가 주장한 거는 그때 기술용역에 해당된다는 주장이었고 그다음에 기획관님께서는 해당되지 않는다라는 주장이었고 이번에 설명하러 오셨을 때도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거든요?
예.
만약에 그렇다면 그 설명을 하실 때 6억 5,000 안에 그 슬로건 개발만 들어있는 게 아니라 그게 여러 가지 합쳐서 6억 5,000이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날.
예.
그런데 여기에서 보면 산출근거에서 각각의 산출, 여러 가지 네 가지 지금 금액으로 이렇게 나눠져가 있는데 슬로건·디자인, 디자인 개발만 지금 2억 7,150이란 말이에요?
예.
그럼 이거는 그러면 용역을 받아야 되는, 심의를 받아야 되는 거 아닙니까?
위원님께서 그렇게 보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찾아뵙고 말씀을 드릴 때도 디자인 개발과 딱 한정해서 이미지로 나오는 부분…
그럼 이거 만약에 디자인이 그러면 저하고 다르잖아요? 저는 맞다라고 주장하고 디자인 기술을 디자인을 기술로 봐야 된다라는 주장이고 지금 기획관님께서는 그렇지만 우리 기술용역하고는 좀 거리가 멀다라는 주장이시거든요? 그 주장 같으면 이 개발도 정책용역을 받으셔야 되, 심의를 받으셔야 되는 건 아닌가요?
저희가 용역의 기준범위에 보면 정책연구용역의 대상이 되는 부분이 있고…
저도 지금 조례를 지금 2개 다 들고 있습니다.
예, 그런데…
그러면 잠시만요. 기획관님께서는 2개 다 해당이 안 된다고 계속 주장하시는 거죠? 그걸 정확하게 말씀을 해 주십시오.
예, 저희가 보기에는, 저희가 보기에는 이 상징물, BI, CI 개발하고…
디자인 개발 관련해서도 2개 다 해당되지 않는다라는 결론이시죠?
일반용역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슬로건·디자인 개발은 용역 대상 아니다, 용역심의 대상 아니다.
일반용역이기 때문에 정책연구용역의 심의 대상이나 아니면 기술용역의 심의 대상은 아니다라고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심의 없이 그냥 진행할 수 있는 사업이다라고 보시는 거죠?
저희가 판단할 때 그렇습니다. 그런데…
아니, 그냥 기다, 아니다만 정리를 해 주십시오. 아니면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해소가 되지 않아서 계속 저도 알아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6억 5,000이라는 사업을 그게 사실상 8억이 그때 올라오지 않았습니까? 8억이라는 예산이 올라왔고 그때 1억 5,000이 예결위에서 통과가 되었고 이번에 6억 5,000이고 이 6억 5,000 해서 디자인, 슬로건·디자인 개발만 2억 7,000이더라고요? 그럼 저는 용역 대상이 분명히 된다고 주장을 하는데 아니라고 자꾸 하시니까 이거는 이 예산이 끝나고 나서 별도의 저도 지금 의뢰를 해 볼 생각이거든요? 용역 심의 없이 어떻게 이걸 할 수 있단 말이에요. 저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위원님께서 금액…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논란이 이게 해소가 될 때까지 이어질 거라고 제가 다시 질문드리는 겁니다.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러면 기획관님 입장은 용역심의 대상은 아니다.
예, 정책연구용역이나 기술용역 심의 대상은 아니다.
기술도 아니고 그래서 이거는 심의를 안 받아도 되는 사업이다, 이렇게 결론을 내리신 거죠?
예산이 큰 부분이기 때문에 위원님께서도 그런 부분들 때문에 더 우려를 하고 하시고 계시고 용역심의 없이 의회에 사전적으로 통과해야 되는 절차 없이 진행하는 것이 문제가 있지 않느냐는 지적이시라고 생각이 드는데 저희가 그런 우려가 있지만 사실 이제…
우려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그 자체가 지금…
아니 그러니까 정책연구용역이나 기술용역의 범위는 아니다.
그 우려가 있다는 걸 어느 부분에서 그러면 우려가 있다고 생각을 하시는 거예요?
위원님께서 그렇게 우려를 하신다고 표명을 계속하시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겠다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러면 기획관님은 해당 사항 없다, 이렇게 결론을 내리면 되는 거예요?
2개의 용역을, 용역심의를 거쳐야 될 이유는 없다.
용역심의 대상은 아니다.
예.
일단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게 지금 계약을 했죠?
예.
언제 계약을 하셨죠?
계약 일자는 11월 2일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11월?
2일에 체결했습니다.
어디하고 계약을 하셨나요?
피앤이라는 기업과 계약.
피?
예, 피앤. 주식회사 피앤과 저희가 계약을 했습니다.
피앤과 지금 계약을 한 상태고 그럼 제가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제가 우리 계약정보사이트에 들어가 봤습니다. 기획관의 수의계약 현황을 보니까 2022년 10월 18일 날 부산글로벌브랜딩전략컨설팅용역해 갖고 1,800만 원을 계약을 수의계약을 하셨더라고요?
예.
이거는 어떤 거죠?
그거는 저희가 이 BI, CI 개발과 관련해 가지고 진행하는 데 있어서 전문성을 가지고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제대로 해 줄 수 있는 PM을, 그러니까 프로젝트매니저와 관련해 가지고 저희가 그분의 컨설팅을 받기 위해서 계약을 한 것입니다.
이 예산은 어디에 편성돼 있었죠?
추경에 그 반영을 따로 했었습니다.
이게 그러면 따로?
예, 별도의 따로 예산이 돼 있었습니다.
기억이 안 나서 그러는데 그러면 지금 이 수의계약 현황에 들어가 보니까 이게 지금 1,400을 지금 지급을 하고, 선급을 지급을 했더라고요?
예.
1,800을 그러면 계약하고 1,400만 선금을 지급한 겁니까?
예, 일단 1,400을 먼저 선금 지급을 드렸고 나중에 이제…
그 선금을 줄 수 있는 퍼센트가 몇 퍼센트인데요, 1,800 예산에 1,400을 지급하죠?
70% 이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70% 이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알고 있는 퍼센트가 조금, 그 70%의 기준이 어디에 있습니까? 저 계수조정 하기 전에 확인해 보겠습니다. 어느 뭘 근거로 70%를 지금 지급하셨나요?
그거는 일단 지금 찾아보고 말씀을, 근거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거는 말씀을 해 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이 조금 전에 11월 언제 하셨다 그랬죠, 2일 날 하셨다 했죠?
11월 2일 날 계약 체결을 했습니다.
11월 2일 날 계약 체결하고 난 이후에 기획관에서 이 사업과 관련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문서대장 있죠? 문서대장을 계수조정 전까지 제출해 주십시오.
예, 드리겠습니다.
이거 확인할 게 있습니다. 그래서 제출해 주시고요. 아, 시간이 다 됐네요. 다른 질문은 추가 질문할 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배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만, 혹시 지금 직원 중에서 그 문서대장을 출력해가 오실 수 있으실 것 같은데 지금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예, 오늘, 오늘 중으로…
오늘 말고 지금 심의할 때 좀.
예.
지금 가시면 출력하시면 될 거 같거든요?
예, 알겠습니다. 지금 바로 출력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배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이승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님, 이승우 위원입니다.
예, 반갑습니다.
내년 본예산 질문하겠습니다.
우리 기획관 소속의 내년 본예산 신규 현안사업의 건은 우리 도시브랜드 홍보죠, 그죠? 리뉴얼을 하고 전체 예산이 지금 대외 경쟁력 강화 그다음 리뉴얼을 위한 디자인 개발, 리뉴얼 그다음에 홍보 선포식 개최, 브랜드 포럼 개최해가 15억으로 지금 편성돼 있는 것 같고 그다음 가치 제고에 2,300만 원 해 가지고 15억 2,300만 원인데 제가 2개로, 하나로 보면 도시브랜드 홍보죠, 그죠? 우리 그…
개발과 홍보…
홍보 맞지요? 개발…
그리고 도시경쟁력평가.
그러니까 홍보에 전부 다 포함되지 않습니까, 그죠? 리뉴얼해가 디자인 개발하는 거하고 홍보 2개 아닙니까?
예.
저는 이거 세부사업을, 세부사업으로 쪼개놨다고 보거든요? 이거 딱 뭐냐 하면 리뉴얼에 6억 5,000하고 나머지 8억 5,000 이거는 전부 다 홍보, 홍보를 경쟁력 강화라든지 홍보라든지 선포식 개최라든지 브랜드 포럼 개최라든지 이거 전부 다 세부사업으로 갈라놨다고 생각하는데 이걸 한꺼번에 뭉쳐 가지고 예산을 좀 줄이는 방법 생각해 보실 수 없겠습니까?
하나의 사업을 쪼갰다고 말씀을 드릴 수는 없고요. 일단 아까 말씀드린 대로 4억 5,000의 경우에는 세계적인 컨설팅 업체, 글로벌 컨설팅 업체에 컨설팅받는 부분이니까 홍보한다는 측면도 물론 있을 수 있습니다만 다른 측면이고요. 그 용역을 수행할 수 있는 기관은 극히 한정적이고 일반적인 홍보 업체의 홍보하고는 좀 다른 차원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전부 다 홍보 아닙니까? 홍보인데 안에 국내 홍보 있고 그다음에 대외 홍보 있고 그다음에 포럼, 선포식, 포럼 이것도 한꺼번에 뭉쳐도…
4억 5,000의 주된 부분은 홍보가 아니고요. 우리 도시경쟁력이라든지 삶의 질과 관련한 각종 지표들을 그 컨설팅업체가 평가하는 지표들이 있습니다. 그 지표들을 적용해서 평가하는 그 과정이, 일련의 과정을 수행하기 위한 그 용역비로 4억 5,000인 것이고요.
4억 5,000인데 제가 하는 이야기는 전체를 보면 디자인 리뉴얼하고 전체 우리 브랜드를 새롭게 만드니까 대외적으로 대내적으로 홍보 아닙니까? 확산시키는 거 아닙니까, 맞지요? 내용은…
꼭 홍보에 한정되지는 않습니다.
왜 홍보에 한정 안 됩니까? 이거 선포식 개최나 포럼이나 2개 합쳐 가지고 만들어도 충분히…
포럼의 경우에 있어서는 컨설팅과 관련해서 도시경쟁력 또 삶의 질 컨설팅과 관련해서 그 관련한 글로벌 전문가들과 함께 포럼을 진행하는 부분이라…
자, 이걸 만들어 가지고 포럼 개최하면서도 대외적으로 손님을 초대하고 안에 연결시키면 이거 선포식 하는 거 그때 같이 선포식 해도 상관없고 그다음에 그래하면서 조금 더 플러스시키면 홍보도 되고 그다음에 대외적 경쟁력 강화는 별도로 칩시다. 그다음에 또 뭐냐면 가치 제고 여기 나오는 것도 다 홍보 관련 그건데 전부 다 세부적으로 예산을…
위원님, 그런데 설령 그게 다 홍보라손 치더라도 그 각각의 사업을 진행하는 주체들이 다 다릅니다. 다를 수밖에, 그렇다면은…
주최자가 다른데, 기획관은 기획관 부서에서 하는데 본 위원은 전체를 봤을 때는 그걸 세부사업으로 쪼개놨다는 거밖에 생각되지 않기 때문에…
위원님 도리어, 도리어…
그걸 설명을 제대로 해 보세요, 그러면.
도리어 위원님께서 생각하시는 대로 하나의 사업으로 묶어서 개별 주체가 진행을 하게 된다 그러면 도리어 회계 처리상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회계상에 문제가…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4억 5,000과 관련해서는 컨설팅과 그러니까 경쟁력 지표 평가하고 컨설팅과 관련한 부분이기 때문에 해외 글로벌 컨설팅업체가 진행을 해야 되는 것이고요. 그리고 디자인 개발 8억 들여 가지고 진행하고 나서 선포식과 관련해서는 그 개발업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별도의 업체가 또 해야 되는 것이고요.
제가 이야기를 세 가지로 봅시다. 그러면 경쟁력 강화는 컨설팅을 하기 위해서 한다 칩시다. 그다음에 리뉴얼 개발하는 거하고 그다음에 나머지는 다 한꺼번에 뭉쳐 가지고 뭐냐 하면 가치 제고하고 홍보하고 선포식하고 브랜드 포럼하고는 하나로 관리를 전체를 해 가지고 각자 분야로 만들어 가지고 시키면 어떻겠냐 이거죠. 그런데 제가 예산이 전체로 15억 2,300만 원인데 세 가지 분야로 하면 더 줄일 수 안 있겠나, 그래 생각합니다. 그건 본 위원의 생각이니까 그걸 여기서 설명을 제대로 해 보세요.
예, 위원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 당장 저희 예산편성, 예산서 자체에서도 보시면 목 자체가 나눠져 있습니다. 같이 이래 하나로 묶어 가지고 집행할 수가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럼 이거는 상세 설명자료를 다시 이 끝나기 전까지 자료를 주시고…
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제가 하나 또 질문드리겠습니다. 리뉴얼 개발에 우리 앞에서 3억을 1억 5,000만 원 했다 아닙니까? 진행시키기 위해서 해 달라 해 가지고 다시 살렸는데 6억 5,000을 하는데 지금 현재까지 진행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저희가 시민 대상으로 서베이를 진행을 해서 적정성 조사, 지금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상징마크라든지 슬로건에 대한 적정성 조사를 진행을 했고요. 그리고 시민대표를 선발하고 해서 소통하기 위한 그 과정들, 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온라인으로 의견수렴을 하기 위한 그 부분은 지금 거의 마무리 짓고 곧 런칭을 하려고 합니다. 온라인 홈페이지를 저희 시 홈페이지와 연동해 가지고 하는 부분으로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는 큰 부분은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업체는 선정됐지요, 진행할 업체?
예.
그러면 새로운 또 위원회도 만들어가 하고 같이 연결시켜 가지고 여러 가지 그 사항을 해야되는데 진행상황이 정상적으로 되고 있습니까?
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것도 자료 진행상황 해가…
예, 설명드리고 필요한 자료도 드리겠습니다.
예산 끝나기 전까지 이 2개가 저한테 와줘야 가능합니다.
이상입니다.
이승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황석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님 수고 많으십니다. 황석칠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예산안 개요서를 보니까 세입예산이 작년도에 비해 가지고 한 316%가 증액이 됐더라고요? 금액 한 10억 5,000만 원인데 그 내용을 보니까 거의 도시브랜드의 신규로 그 금액들이 거의 증액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우리 위원님들께서 다 말씀드렸기 때문에 저는 그 밑에 보면 부산연구원에 지금 올해 95억 정도 지원을 하는데 작년에 비해 가지고 1억 6,700이 증액됐더라고요? 이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일단 인건비, 연구원 내에 연구인력들이라든지 관리에 대한 인건비와 또 공공투자관리센터, 연구원 내에 공공투자관리센터가 올해부터 이제 본격적으로 진행하는 대형 투자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에 필요한 예산을 반영한 것입니다.
그 내역서를 이렇게 보다 보니까 연구원의 경영평가는 작년에 21년도는 14위, 22년도에는 13위 그 정도는 기획관님 알고 계시죠?
예,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과급이 3억 7,700만 원이 나갔더라고요?
예.
그럼 일반적으로 우리가 성과급이라 하면 어느 적정 업무에 대한 성과가 났을 때 목표치 이상을 했을 때 성과급을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경영평가에서도 거의 최하위 선에서 머무는데도 이렇게 성과급을 주는 이유가 있습니까?
그 기준에 맞춰 가지고 평가결과에 나온 등급에 맞춰서 반영된 금액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한 푼도 안 주는 것은…
그러면 평가등급 자체를 처음에 시작을 할 때 그 기준을 아예 받아 가기 위해 가지고 너무 느슨하게 잡아놓은 거 아닙니까?
아,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등급을 갖다가 13위, 14위 이래 받는데도 성과급을 받아 간다 이러면 일을 해도 성과급을 받아 가고 일을 안 해도 성과급을 받아 가고 내나 이런 논리 아닙니까?
그렇지는 않고요. ‘C’등급의 경우에 있어서는 기존에서 101%의 성과 연봉을 지급할 수 있도록 돼 있어서 그만큼, 1% 더 늘어난 거만큼 반영이 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차후에도 다른 기관들도 그렇던데 성과급 기준을 제시할 때, 제시할 때 어느 정도의 충분하게 직원들이 일을 열심히 1년 동안 일을 해 가지고 연말에 결산을 해 가지고 어느 정도 성과가 났을 때 성과급을 받아 가는 그게 성취에도 목적도 있고 성과급을 받아 가는 즐거움도 있는데 그렇지 않고 너무 느슨하게 잡아놨다 보면 일을 해도 받아 가고 안 해도 받아 가고 이런 논리로 가서는 안 되겠다는 얘깁니다.
예, 맞습니다. 위원님 지적이 타당하시고요. 그리고 이 책정 돼 있는 이 부분이 그렇게 해서 느슨하게 적용된 것이 아니고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평가결과로 나온 ‘C’등급에 맞춰 가지고 딱 책정이 된 부분이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연구원에 대해 가지고 1년 예산이 95억 이상 들어가기 때문에 한 번 더 그런 부분에서는 세밀하게 한번 검토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개요서 24페이지에 보면 인구영향평가센터 운영에 있어 가지고 1억 2,000만 원, 1억 1,200만 원이 편성되었더라고요?
예.
이 기능은 어떤 기능을 하고 있습니까?
1억 1,200만 원 편성이 된 부분은 인건비하고 말씀하신 대로 인구영향평가센터에 인건비, 사업비, 위탁대행수수료 이런 부분들로 구성이 돼 있습니다.
기능은 어떤 기능을 하고 있습니까?
영향평가센터 자체는 연구, 인구영향평가 실시하고 또 지표 개발하고 또 그에 따른 보고서 작성하고 이런 작업들을 하게 됩니다.
그렇죠, 그런데 지금 이제 내용을 보면 부산연구원 조직 내에 해양·관광연구실 산하에 영향평가센터가 2명이 지금 들어가 있거든요?
예.
그럼 이 조직 내에 해양·관광연구실센터에 인구영향평가센터하고 어울리지가 않는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예,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조직체계상 어울리지 않는 것이 사실인데 지금 센터장을 맡고 계신 선임연구위원이 이 분야의 연구원 내에서 능력도 있고 관련 연구도 많이 진행하신 분이고 해서 그렇게 돼 있는데 새로 이제 원장님이 취임하시고 새로 조직 개편을 하게 되면 그 배치를 그리고 또 어디에서 센터 운영을 할 수 있을지 적절한 위치로 저희가 개편해서 조직에 반영하겠습니다.
예, 적절하게 개편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또 한 가지 개요서 6페이지에 보면 시의회와의 협력강화 사업이 있습니다.
예.
그런데 본예산 대비 해 가지고 집행률도 아주 저조한데 그런데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우리 기획관님이 시의회하고 했던 소통이나 의정활동 지원이나 대화의 채널이나 이런 부분에서 상당히 소홀히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기획관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일단은 집행을 하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만 집행을 할 수 없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상반기 또 얼마 전까지도 코로나19 확산이나 이런 사항들 때문에 이 예산 자체는 소통을 한다는 것이 모시고 같이 얘기 나누고 또 필요하다면 식사도 같이하고 하는 데 쓰이는 예산인데 그럴 기회를 마련하기 쉽지 않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더 적극적으로 노력을 했어야 되는데 부족했던 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고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런 부분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예, 내년에는 적극적으로 소통하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계속 9페이지입니다. 인력운영비란에 22년보다도 거의 한 8,000만 원가량 증액이 됐는데 그 내용을 보면 일반임기제 6급 3명 인건비로 나와 있는데 이 내용은 어떤 내용입니까?
법무담당관실 소관에 그 부분이신 것 같은데 개요서라고 하시는데 제가…
9페이지에 보면…
예, 맞습니다. 저희 개방직 6급으로 저희가 변호사를 채용해서 법적 업무, 소송업무와 관련해 가지고 저희가 지원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8월 달에 그만두시고 그래 가지고 그 이후에는 인건비적인 성격의 이런 부분들이 집행이 안 됐습니다. 두 분이 계신데 그중에 한 분이 8월 달에 그만두셨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과 관련해 가지고 인건비적 성격의 것들이 집행이 안 돼서 이렇게 남게 된 부분입니다.
그 내용입니까?
예.
그다음에 그 밑에 제일 밑, 내나 9페이지입니다. 맨 밑에 보면 보전지출 해 가지고 부산솔로몬로파크 차입금 이자상환이 22년도에도 그렇고 내년 예산도 2,180만 원이 되어가 있는데 이 차입이자는 어떤 내용입니까?
이 부분은 뭐냐 하면 저희가 북구에 구포문화공원이라고 있습니다. 그 안에 지금 저희가 부산솔로몬로파크를 만들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 사업은 원래 땅은 시 땅인데 법무부에서 건물을 올려 가지고 어린이나 학생, 시민 대상으로 해서 체험형 법교육테마파크를 만들어서 운영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걸 해 가지고 진행을 할 때 저희 시비가 들었습니다. 시비가 들었는데 시비가 118억 정도 들었는데 그중에서 32억을 지방채를, 지방채를 발행해 가지고 했습니다. 그중에 2020년하고 21년도에 지방채를 다시 이제 다른 지방채로 차환을, 그러니까 바꿨죠. 그래 가지고 다시 재발행을 하다 보니까 그에 따른 이자를 지급을 해야 됩니다. 지방채 발행에 따른 이자를. 그게 고정금리로 2020년 같은 경우에 지방채 차환분에 대한 이자가 0.357% 이렇게 계산을 하면 이자가 20년분이 868만 5,000원이 나오고 21년도에는 고정금리가 2.064 계산하면 1,321만 원 이렇게 나옵니다. 떨어집니다. 그거를 이자지급분입니다, 지방채 차환분에 대한.
그럼 이 이자지급분은 언제까지 계속 지급될 예정입니까?
27년 또 28년까지 지급을 해야 됩니다. 이자분은 그렇게 하고 27년도에 원금까지 상환해야 되고 또 28년도에 또 원금까지 상환해야 되고…
그러면 마무리되는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황석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성창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님 간단한 거 좀 여쭤보겠습니다. 첨부서류 39페이지 이게 지금 비용이 너무 작아 가지고 의아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여기에 보면 외부전문지식 및 전자책서비스 이용료 나왔는데 5,000만 원 정도 됩니다. 보니까 도서요약서비스하고 학술DB, 전자책서비스 이래 있는데 보통 도서관에서 전자책 하나 구입하려고 하면 10만 원 정도 하는데 이 비용이 너무 작아 가지고 1,000원 정도 한다고 돼 있길래 무슨 책인가 싶어서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전자책이, 이 서비스 관련해 가지고는 밀리의 서재라고 아실 겁니다.
예.
밀리의 서재, E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 밀리의 서재하고 또 이 5,000만 원 내용 중에는 도서요약본서비스를 하는 게 있습니다. 그거 관련해 가지고 1,700만 원 아까 말씀드린 밀리의 서재하고 이쪽에 하는 게 2,300만 원…
직원들을 위해서 쓰는 거죠?
예, 맞습니다. 우리 내부에 우리 직원들이 들어가서 E북 보고 또 도서요약분 열람하고…
한 번 클릭하면 그걸로 끝나는 겁니까, 아니면 계속 볼 수 있는 거예요?
지속적으로 계속 볼 수 있습니다. 저희가 계속해서 예약을 해 나가면…
회원가입을 하면?
예, 회원가입을 해서 하면.
기본적으로 도서관 이런 데서 볼 때는 전자책 1권에 10만 원 정도 하더라고요. 그런 거하고 좀 다른 개념으로 받아들이면 되는 겁니까?
예, 좀 다른 개념입니다. 저희가 전체, 우리 시 전체에 이런 걸 연동해 가지고 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하고 45페이지 정보화 격차와 관련해 가지고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예.
이 사업이 정확하게 뭘 하는 거죠?
이 사업은 어떤 내용이냐 하면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라고 해서 리터러시를 우리말로 하면 문장 독해력, 문해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상이 누구입니까?
대상이 되는 분들은 일반적인 시민 대상입니다.
어떻게 교육을 하죠, 이게? 사업목적하고 주요내용은 있는데 어떻게 무엇을 하는지?
시청자미디어센터에다가 이 사업을 위탁을 해서…
위탁을 해 가지고? 일반인들한테 하는 겁니까?
예.
어떤 형태로?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위탁을 받아 가지고 교육프로그램을 짜서 시민들 대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알리고 홍보해 가지고 신청하는 분들이 이 교육을 받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이게 어떤 내용이냐 하면 우리가 IT기기를 이용해 가지고 정보 검색을 하거나 인터넷 언론이나 이런 걸 통해서 기사 검색을 하든지 아니면 정보를 찾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정보가 가지고 있는 의미, 함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광고성 기사나 광고성의 내용일 수도 있고 아니면 좀 다양한 형태의 것들이 있는데 그 내용을 제대로 가치 있는 것인지 가치 없는 것인지 어떤 내면의 의미를 갖는 것인지 이런 것들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차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거하고 47쪽하고는 흡사한 겁니까? 아니면 다른 겁니까?
예, 47쪽에 있는 부분은 이거는 정보문화센터, 정보산업진흥원에다 위탁을 해 가지고 하는 부분인데요. 이거는…
(담당자와 대화)
그러니까 예를 들어 우리 스마트폰이라든지 아니면 다양한 IT기기를 활용해 가지고 또 컴퓨터를 활용해 가지고 디지털 정보를 얻게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르신들이라든지 디지털 정보의 약자들은 이에 대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정보를 찾거나 기기를 활용하거나 하는 데 대해서 충분한 기술이나 지식을 못 갖고 계시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분들에게 교육을 통해서 정보기기라든지 그런 것들을 쉽게 이용하고 또 그걸 통해서 정보를 찾고 하는 거 그러니까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의 전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너무 비슷해 가지고 제가 여쭈어보는 건데요.
예, 그런데 차이가 있죠.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은 기기 작동하는 법은 알고 들어가 가지고 정보를 찾았는데 그 정보 자체가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인지를 알게 하는 교육이고…
이거 그러면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한 사람들 현황이 있습니까? 그런 거 성과가 있을 거 아니에요?
자료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마지막 우리 그다음에 중고컴퓨터 중고PC 지원사업 이게 지금 복지관 이런 데만 하는 거죠? 개인한테 주는 건 아니고?
개인한테는 아니고요.
이게 계속 처음에는 좋다가 한 1년 정도 있으면 또다시 리모델링해야 된다나 이래 가지고 예산이 더 든다고 하던데 실질적으로 효용성이 어느 정도 있는지 한번 고민을 해 보셨는지?
말씀하시는 게 그린PC 보급사업과 관련한 내용이신 거죠?
예.
이 PC 자체는 저희가 구·군에다가, 우리 구·군 직원들이 쓰고 있던 낡은 PC들 새로 바꾸게 되면 그 PC를 가져옵니다.
보통 5년 이상 된 거죠?
예, 연한이 지난, 그런데 그게 교체가 돼서 버려질 수도 있는 것을 수거를 해서 대신에 그 안에 프로그램이라든지 소프트웨어 같은 것들은 다 업그레이드시키거나 또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저장돼 있는 정보나 데이터 같은 것들은 다 삭제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 작업들을 거쳐서 복지관이나 이런 데 보급을 하는 작업들입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일정 기간이 지나면 새로운 소프트웨어라든지 프로그램 같은 것들을 업데이트해가 다시 깔아야 되는 부분이 생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당초에 할 때 그런 것까지 보전해 가지고 예산을 지원해 줄 수 없는지, 어쨌든 갖고 와봐야 1년도 채 못 쓰고 폐기 처분하는 게 상당히 많다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아, 그렇습니까? 한번 현황을 보고, 내용을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다음에 도시브랜드 대외경쟁력 강화 관련해 가지고 말씀들이 많으셨는데 이게 지금 용역으로 봐야 됩니까, 아니면?
용역입니다.
용역으로 봐야 되는 거죠?
예, 용역입니다.
용역기간은 한 어느 정도 됩니까, 이 정도 하려고 하면? 도시브랜드 대외경쟁력.
컨설팅 내년, 일단은 저희가 예산을 확보하고 계약이 체결돼야 되겠습니다마는 1년 정도 걸릴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1년 정도 해 가지고 도시 경쟁력 평가하죠?
평가를 하고 진단하고 거기서 나온 결과를 가지고서 저희 정책적인 부분이나 우리 지표에 반영할 수 있는 것들을 향후에 계속적으로 적용해 나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통 지금 부산이 어느 정도 위치입니까?
저희…
상당히 낮, 한 39위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평가하는 기관들에 따라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보통 모리 같은 데서는 부산을 상당히 낮게 평가하고 있고 서울이 한 8위 정도 돼 있는 걸로 돼 있던데…
국내에서는 서울 다음으로 저희가 돼 있고 뭐 13위까지 평가 나왔던 적도 있기는 합니다.
이게 1년 만에 해 가지고 부산 디자인 브랜드 대외경쟁력 강화라는데 우리 부산 디자인 브랜드 리뉴얼 사업하고 특별히 연관관계는 있습니까?
아까도 제가 설명 중에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상징물, 상징 마크라든지 슬로건과 같은 부분을 리뉴얼해서 8억을 들여 가지고 리뉴얼을 하면 시각화돼 있는 상징물이 나오지 않습니까? 물론 그거는 시각화돼 있긴 하지만 그 안에 함의, 내면에 들어있는 것들은 우리 미래 비전이라든지 시민들이 생각하는 부산의 이미지가 담겨 있는 것이고요. 그거는 우리 상징물로서 대외적으로 알려지는 부분이고 잠재돼 있는, 내면에 있는 우리 시민들의 삶의 질이라든지 산업 경쟁력이나 도시 경쟁력 이런 것들의 경쟁력과 관련한 지표들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컨설팅을 통해 가지고 우리 수준이 지금 어느 정도 수준이고 어떤 걸 개선하고 더 낫게 해 나가면 우리 부산이 가지고 있는…
지금 돼 있는 건 있죠? GPCI라고 해 가지고 경쟁력 지수가 부산도 들어가 있죠?
예, 그런데 그 안에 어떤 과정을 거쳐 가지고 평가결과가 이렇게 나왔는지는 공개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한테…
공개가 안 돼 있습니까? 보통 보면 조사하는 그게 기준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걸 공개를 안 하는 겁니다.
안 합니까?
예.
그런데 서울은 8위가 돼 있어요? 어떤 점에서 8위가 돼 있는지?
그건 알 수가 없는 거죠.
그래요? 기본적으로 삶의 질…
큰 틀에서는 이렇게 이렇게 돼 있지만 지표까지 세부적으로 들어간다면 그걸 공개를 안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비교를 해서 우리가 뭘 더 낫게 보완을 해 나가고 어떤 걸 개선해야 되는지에 대한 진단이 안 되고 있는 거죠.
그럼 매년 하는 거 아닙니까, 이거?
이번에 하고…
아니 그러니까 이 자체에서, 모리에서는 매년 하고 있지 않습니까? 하고 있는데 우리가 독자적으로 시켜 가지고 용역을 발주해가 하겠다는 이 말씀이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내면에 어떤 프로세스를 통해 가지고 이렇게 나왔는지에 대해서 알게 되고 또 필요한 부분을 어떻게 보완을 해야 되는지 컨설팅을 받고 해서 앞으로 부산시…
그러면 이 리뉴얼 사업이 끝나고 나서 이게 제대로 들어가야 되는 건지 동시에 같이해도 되는 겁니까?
동시에 가능합니다.
가능합니까?
예, 왜냐하면 이게 삶의 질이라든지 도시 경쟁력과 관련한 지표들은 우리 사업들, 정책들 그리고 각종 우리 시가 갖고 있는 여러 복지와 관련한 거든 의료와 관련하든 자료들이나 지표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을 제공해서 평가받는 것이기 때문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성창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형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반갑습니다. 김형철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4페이지 지금 우리 성창용 위원님께서도 잠시 언급을 해 주셨는데요. 제가 좀 효율적인 이거 우리 공유재산 관리가 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들어서 질의를 드릴 건데요. 우리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 이거 2021년도에도 했고 2022년도에도 하고 내년에도 합니까?
예, 그렇습니다.
할 겁니까?
예.
그렇죠. 이게 지금 보니까 각 구·군 등에서 다 이렇게 우리 사용하던 PC를 받아 가지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사회복지시설에 무상으로 제공을 하는데요. 보니까 등급이 우리가 그냥 행정에 쓰니까 I5 이상 다 된다 그렇죠? I5에 윈도우 깔려 있고 그렇게 되겠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게 지금 윈도우라이센스 같은 경우에도 1년 정도는 유지를 시켜주는 것 같아요.
예.
좋은 것 같습니다. 상당히 좀 이렇게 이런 왜냐하면 I5 정도면 아직도 상당히 쓸 만하고 또 우리가 또 I7을 쓰면 그게 또 나중에는 우리 5년이 지나면 다시 우리 지역사회에 갈 수도 있는데 지금 이 예산서를 보니까요. 대략적으로 1,420만 원이 지금 불용품 매각으로 왔어요. 어차피 이거 불용품은 될 거죠. 예를 들면 우리가 이런 사랑의 PC 보급사업을 안 하더라도,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이 사업 목적으로 편성된 예산이기 때문에…
그렇죠. 그러면 이건 최대한 좀 이것을 사용해서 이렇게 지역사회에다가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일단 지금 보니까 불용품이 PC가, 그러니까 2,200대 모니터가 19인치가 654대, 20인치가 875대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비용이 문제예요. 이 PC가 I5인데 어떻게 4,500원이고 모니터는 1,000원이에요, 19인치는. 그러면 우리가 지금 기초생활수급자한테 5,500원짜리 지금 제품 주는 겁니까? 쓰레기 던지는 것도 아니고 이거 왜 금액이 이렇게 작죠? 이거 금액이 책정이 되는 온비드를 통해서 처리를 한 건가요? 어떻게 하셨죠?
이게 PC 자체가 그렇게…
저도 충분히 압니다. 우리가 쓰는 PC가 그렇게 아예 못 할 정도는 아니잖아요. 그리고 안에 있는 RAM이라든지요. 기초적으로 들어가는 라이센스, 윈도우라이센스 비용만 해도 이건 넘고 우리가 이것을 어느 정도 조금 정비를 해서 드릴 때는 그 비용도 들어갈 텐데…
예, 맞습니다.
이 처분 매각 수입이 이럴 거 같으면 그냥 처음부터 아예 이런 사업을 안 했어야죠? 이거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요. 아니면 이 매각을 누구한테 했어요?
이거를…
온비드에서 했습니까?
예?
온비드를 통해서 했나요, 아니면 어떻게 했어요?
그렇지는 않고요. 이걸 이제…
공유재산 처리할 때는 원래 온비드를 통해서 이렇게 불용품 매각하게 돼 있지 않습니까? 차량이나 이런 것들. 이거를 이 많은 숫자를 지금 숫자가, 이게 왜냐하면 중고PC는 수출도 가능하고 상당히 이게 안에 있는 여러 가지 부품들이나 이런 도심광산이라고 불릴 정도로 여러 가지가 많이 나오거든요.
예.
그런데 저는 처분을 하는 것에서는 공감을 해요. 그런데 되도록이면 처분 안 하고 많은 분들한테 나눠주는 것을 저는 격려를 하고 싶은데요. 처분을 했으면 재산 매각 수입이 그러니까 불용품 매각대금이 좀 구체화돼 있거나 우리가 납득할 만한 해야 되는데 19인치 모니터가 1,000원, 20인치 모니터가 4,000원 그러니까 20인치 모니터를 본체랑 맞춰서 주면 8,500원이 되고요. 그냥 19인치랑 매칭을 하면 5,500원이 돼요. 이런 쓰지도 못하는 제품을 우리가 복지기관이나 차상위계층에 주지는 않을 거 아닙니까? 이 가격 책정은 어떻게 된 거죠?
폐기물 처리 시에 저희가 견적을 받아서 하다 보니 그런데 위원님 말씀대로 온비드라든지 다른 방식…
절차에 잘못이 있는 것 같아요. 이거 왜냐하면 이거 훨씬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라이센스도 있고요. 왜냐하면 이 라이센스 비용만 해도 우리가 몇만 원 주고 사야 돼요, 아무리 그냥 스튜던트 버전도. 그리고 안에 램이라든지 I5 이거 CPU만 해도 이 가격이 넘는데 어떻게 이게 나올 수 있는지 저는 모르겠고요. 이 부분은 좀 향후 명확한 관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예, 적절한 지적이십니다.
예, 본예산으로 한번 넘어가 볼게요. 지금 보면 저는 일단 브랜드는 나중에 하겠습니다.
우리 주요 첨부서류 보시면 57페이지에 보시면요. 클라우드 플랫폼 증설 405-01 항목으로 돼 있고요. 3억 7,800 그다음에 58페이지에 보면 무정전전원 축전지 교체해 가지고 4,500, 정보시스템 통합, 그다음에 59페이지에 보면 정보시스템 통합유지관리비 해 가지고 12억 9,000만 원 돼 있습니다. 그렇죠?
예.
이거 데이터 관리하고 센터 운영하는 여러 가지 정보시스템 운영비용이다. 그렇죠?
맞습니다.
그런데 59페이지에 정보시스템 통합유지관리비라고 해서 12억 9,000만 원 해 가지고 예를 들면 데이터센터 부대장비 유지관리비도 들어가 있고요. 정보시스템 유지관리비도 들어가 있고 인건비도 들어가 있어요. 이것까지는 인정이 됩니다. 그런데 이 안에 있는 거 보면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데이터센터 부대장비 유지관리비 안에 저는 이 축전지라든지 이런 것들이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야 되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클라우드 플랫폼도 계획을 지금 세우고 증설을 하겠다라는데 이것을 왜 통합유지관리비 안에 포함을 하지 않고 별도로 이렇게 계속적으로 편성을 하나요? 그 이유가 있습니까?
(담당자와 대화)
지금 서버도 있고요. 이 12억 9,000만 원 안에 이미 다 들어가, 산출 근거가 다 들어가 있거든요? 그런데 왜 이렇게 또 별도로 이게 계획이 없던 건가요, 아니면 계획이 이거는 매년 우리가 수명이 있기 때문에 반영이 돼야 될 것 같은데 왜 이걸 이렇게…
위원님께서 보시기에 그렇게 보실 수도 있는데 통합유지관리비는 물론 장비 전체는 아니고 일부 부품이나 이런 것들은 유지 관리를 위해서 필요한 부분은 교체할 수도 있긴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유지 관리를 위해서 시스템을 안정화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예산이고요. 옆에 축전지 같은 경우에는 아예 교체를 연한이…
그러니까요. 지금 데이터센터 운영의 중기주요사업으로 돼 있고 예산이 12억 9,000만 원에 이게 지금 매년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18년, 19년 예산이 계속 있거든요. 그러면 여기에 효율적인 계획이 돼 있다 그러면 불쑥불쑥 이렇게 나오는 소모성 부품이라든지 여러 가지 클라우드 플랫폼 증설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저는 다 포함을 해서 함께 저는 이게 예산 계획을 수립을 해야 된다라고 보거든요.
예측은 하고 있습니다만 이걸 한꺼번에 다 모아 가지고 유지관리비는 어디까지나 유지 관리를 위해서 필요한 부분이고요. 교체나 이런 부분들은 일정한 기간이 돼서 교체 시기가 돼서 교체를 하는 부분이라 이걸 한꺼번에 유지관리비와 장비 교체를 같이 하는 것이 적절한지는…
알겠습니다. 일단 그러면 그렇다 칩시다. 그러면 지금 이게 어디 우리 부산시청에 있는 데이터센터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지금 제가 이거 계속적으로 말씀드리는 부분인데요. 이 데이터라는 것은 우리 공공적으로 통합을 해서 관리를 해야 되는데 지금 우리 디지털경제혁신실에 보면요. 빅데이터통계과가 있죠?
예.
여기에서 보면 데이터 통합 관리 및 활용 기반 조성 이래 가지고 79억이 잡혀 있고요. 부산형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이래 가지고 70억이 요번에 올라왔어요. 그러니까 이 데이터라는 것은 따로따로 둘 수가 없잖아요. 함께 우리가 취합을 하고 서로 서로 공유를 해서 해야 되는데 이것은 CENTAP에 있단 말입니다, 이쪽은요. 그러면 우리 지금 정보화담당관 부서에서 이 지금 디지털경제혁신실하고 이런 데이터나 디지털 교류가 되고 있나요?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죠, 당연히 해야 되겠죠? 어떤 부분을 교류를 하고 어떤 부분을 나눠서 하나요? 왜냐하면 저는 예산의 중복성을 좀 막아야 된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게 지적을 드리는 건데요. 자칫 잘못하면 이원화돼 가지고 효용성이 상당히 떨어질 수 있거든요.
그렇게 보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서부산청사로 또 가야 되잖아요. 예를 들면 데이터센터가 우리 있잖아요.
예.
그런데 이것을 이렇게 지금 부서별로 이렇게 하다 보면 이거 통합 컨트롤은 누가 해요? 이거 지금 예산이 상당히 많이 들어갈 텐데 앞으로?
이렇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저희 지금 시청 5층에 데이터센터에 서버라든지 이런 시스템들 다 구축하고 있는 것은…
예, 그건 알고 있습니다.
행정정보와 관련해 가지고 축적되고 물론 데이터는 별도로 해 가지고 관제센터나 이렇게 돼 있고 또 중앙의 정보지능개발원 이쪽에 따로 돼 있기도 한데 기본적으로 여기는…
그러니까 CENTAP이 지금 있거든요, 이거는…
생산되는 것들은 일단 복구화해서 보안을 유지해야 되는 부분이고요. 빅데이터담당관실에서는 그것을 대외적으로 공개하면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단계를 거쳐서 진행되는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한데 모아버리면…
아니 이해가 돼요.
보안의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요…
한데 모아, 아까 말씀드린 게 아니라요. 지금 데이트센터 운영을 하고 있는데 우리가 지금 디지털경제혁신실에서 CENTAP에다가 구축하려는 부산형 데이터 통합플랫폼 데이터댐이라고 지금 일명 돼 있어요.
예.
여기하고 유기적으로 연결이 돼야 돼요.
예, 협의하고 있습니다.
연결이 되고 상호 교환이 돼야지 예산이 어떻게 집행되는지 이게 제대로 되고 있는지 아니면 이게 조금 불용한 부분인지 불필요한 부분인지를 우리가 알 수 있는데 의회에서 이렇게 지금 너무 나눠놓다 보니까 이게 제대로 되는지 아니면 이런 어떤 효용적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서 저희가 의구심이 드는 것이 사실이거든요.
그러실 수 있습니다.
혹시 우리 기획관님 가보셨습니까? 지금 우리 디지털경제혁신실에 센텀에 있는 CENTAP에 4, 5, 6층 지금 이렇게 운영하고 있거든요. 저도 가보지는 못했는데요.
그 안에 들어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한번 가셔 가지고 이거 전체적으로 통합을 하셔야 돼요. 왜냐하면 서부산청사 갈 때 계획도 지금 수립하셔야 되고 저희가 그때 우리, 우리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을 했지 않습니까? 데이터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이거 좀 운영을 제대로 해 주셔야 됩니다.
예,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말씀드리자면 저희 행정정보와 관련한 시스템이나 이 장비들은 보안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래서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들이 원활하게 우리 빅데이터담당관실이나 이런 부분들이 소통하고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지적하시는 그 부분은 저희가 내부적으로도 충분히 해 나가겠습니다.
예, 하여튼 추가 질의를 이어가겠습니다.
김형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우리 반선호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기획관님.
이 도시브랜드 관련해서요.
예.
처음에 입찰해 가지고 계약한 거잖아요?
예.
입찰할 때 이게 국제입찰로 표기가 돼 있는 거 같은데?
예.
국제입찰, 다 국내업체가 입찰한 거잖아요?
국가 고시상에 3억 3,000 이상은 무조건 국제입찰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 고시 내용상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들어온 건 국내업체들이…
만약에 거기에서 이게 국제입찰이 아니더라도 절차상에는 문제가 없는 걸로 인지를 하면 됩니까?
국제입찰로 진행을…
진행을 했는데 들어온 사람들이…
아, 국내업체만 들어와도 문제가 없는지? 예.
문제가 없습니까? 그래서 유찰 안 시키고 그냥 바로 진행을 한 거죠?
예, 국제입찰이라 하더라도 국내업체도 당연히 대상이 되니까요.
알겠습니다.
제가 계속 여쭤보는 게요. 좀 급한 것 같아서 계속 여쭤보는 거고요. 이게 저는 그렇게 봅니다. 여기 첨부서류 19페이지에 보면 리뉴얼 하는 6억 5,000 중에 산출근거에 보면 홍보전략 수립 및 제언 해 가지고 3,500만 원 일부 편성이 돼 있어요.
예.
제가 판단할 때는 이게 어쨌든 결과물이 나와서 우리가 이렇게 만들 예정이니 그리고 이런 방법대로 홍보를 하고 하는 게 어떻겠냐의 용역결과가 나오면 그럼 시에서 그걸 받아 가지고 자를 거 자르고 이제 실행에 옮기는 과정이 있어야 된다고 저는 절차상 그게 맞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그 바로 다음 페이지에 보면 이미 시에서는 이걸 어떻게 홍보할 건지에 대한 내용들이 담겨 있는 것 같아요. 이거랑 이거랑 별개로 봐야 되는 거예요?
제가…
그러면 저쪽에서 오는 용역결과에 있는 홍보 방법이나 제언하는 건 필요가 없는 거잖아요?
아니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는 않습니까?
예, 아까 제가 위원님께서 저한테 질의하실 때 제가 답변을 드렸나 모르겠는데 8억이라는 이 예산안의 홍보예산이라는 것은 홍보전략도 홍보라고 표현이 돼 있기는 하지만 우리 시민들과의 소통과 관련해서 예산전략을 짜고 해 가지고 이미지화되는 도시 상징물을 만들어내는 데 필요한 부분인 것이고요. 바로 뒷장의 도시브랜드 홍보는 말 그대로 만들어진 새롭게 리뉴얼되는 우리 BI, CI의 상징물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데 필요한 홍보예산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지금 8억짜리 이 사업 안에는 그냥 만드는 것까지밖에 없는 거예요?
그렇죠. 기본적으로 그렇습니다. 그 안에 이제 이미지 개발하고 하는 데까지 들어가는 예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모든 걸 용역업체가 수행까지 하는 건가요? 저번에 저희한테 설명하실 때…
또 PM이 숙지를 해 가지고 진행을 하는데 그러니까 저희가 시민들 대상으로 해서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키워드, 이미지 이런 것들 다하고 하는 것들은 그쪽 전문업체에 또 줘 가지고 진행을 하고요. 그리고 디자인 개발과 관련해서도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의 전문성이 필요한 부분들은 또 다른 조인해 가지고 같이 협업을 해서 진행을 하게 되는 부분들입니다.
한번 여쭤볼게요. 지금 제가 본질의 때도 여쭤봤는데 이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를 제외하고 그다음에 6억 5,000 기이 지금 사업이 진행되는 거 제외하고 나머지 것들 있잖아요. 나머지 것들에 대해서 만약에 이 예산을 삭감한다고 했을 경우에 오는 문제점들이 뭔가요?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이미지로서의 도시의 상징물이 딱 만들어지고 나서 그다음에는 스톱입니다. 아무것도 못 한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그러면 그간에 8억을 들여 가지고 이미지를 개발하고 사장돼 버린다고, 조금 표현이 좀 강할 수 있습니다만 사장돼 버릴 수도 있다고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이거 예산이 반영 안 된다고 그게 사장이 된다고, 8억에 대한 것들이요?
저희가…
용역결과가 언제 나오죠?
3월 달 예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제가 판단할 때 이게 여러 단위의 시민들의 의견을 받고 이 과정들이 이 용역 안에 다 들어가 있잖아요. 그럼 결과물을 보고 나서 이게 무조건 그거를 써야 되는 구조 안에서 지금 하지 않더라도 그 결과물을 보고 추경이나 이런 데 반영을 해도 되는 거 아니에요?
그렇게 아마도 추경이 되면 저희가 필요한 예산을 더 올려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홍보나 마케팅을 위해서. 그리고 또 필요한 작업들이 이제 예컨대 저희가 이미지가 만들어졌지 않습니까, 상징물. 그러면 그 부분들을 적용하기 위해서 우리 시에도 슬로건이나 마크가 들어가야 되는 부분들에 대해서 교체작업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있을 수도 있고.
그건 부수적인 일들이잖아요.
예, 그렇죠. 그런데 이제 말씀하신 대로 홍보와 관련해서 최소한으로 저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가지고 홍보 내지는, 그리고 또 도시경쟁력평가와 관련해서 컨설팅받는 부분은 또 다른 차원입니다. 2개가 이제 투트랙으로 저희가 이미지 개발하는, 상징물 이미지 개발해 가지고 홍보하는 것과 우리 내에 잠재돼 있는 경쟁력을 평가하고 더 향상시켜 나가기 위해서 컨설팅을 받는 것은 2개가 같이 굴러가는 바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것도 없애고 또 이미지 개발한 다음에 상징물 개발한 다음에 이 후속 조치가 바로 이어지지 않고 중단이 된다면 8억을 들여서 우리 상징물을 개발할 이유가 없어진다고 보여집니다.
바빠요. 이게 제가 보니까 2030엑스포를 기점으로 어쨌든 준비를 해가는 과정인 것 같아요. 포함돼 있는 건 맞죠?
어떤 부분이?
2030엑스포 방점으로 이 준비 과정 안에 내용들이 포함돼 있는 건 맞죠?
당연히 그런 부분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이 예산을 편성하고 요청드릴 때 말씀드린 대로 부산이 이제 엑스포를 유치하고 개최하려고 하는 도시로서 우리 도시 격에 맞는 그리고 우리 도시가 갖고 있는 미래 비전을 담을 수 있는 상징물이 필요하다. 그래서 지금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사 말씀을 드렸던 거거든요.
좀 급하고 사실 절차들이, 그러니까 제 시각입니다. 일을 보시는 우리 기획관님이나 담당하시는 분들의 시각은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방점을 찍어놓고 가니까 이게 일이 조금 왔다 갔다 하고 우리 이승우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다른 위원님들도 말씀하셨는데 뭔가 좀 정리가 된 느낌은 아닌 것 같아요, 급하게 하는 것 같고. 그리고 재정관실이나 이런 데서 제가 사업 부서들 쭉 이야기를 들어보면 성격이 다르다라고 이야기를 하시겠지만 이번 예산 편성할 때 가장 큰 기준은 행사성, 전시성 이런 행사들을 대부분 부서 사업들을 삭감을 좀 하고 편성을 안 하는 분위기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이거는 제가 보는 시각과 우리 기획관이 보는 시각은 좀 다를 수도 있겠으나 형평성에도 좀 안 맞는 것 같다, 이런 구조 안에서. 그래서 이런 것들 한번 논의를 해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형평성에 안 맞다고 보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부산 이제 민선 8기 시작되고 또 본격적으로 엑스포 유치와 관련해 가지고 진행해 나가는데 있어서 왜 우리가 이걸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방향성의 큰 부분이 부산이 가지고 있는 부분을 뭔가 정립하고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단순한 행사라든지 소모성 예산으로 보신다면 조금, 시각을 조금 달리 봐주셨으면 하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시각은 다르니까요. 그런데 모든 사업들이 의미가 없는 사업들은 없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다 의미가 없는 사업들은 없는데.
그리고 예산이 이렇게 쭉쭉쭉쭉 홍보예산, 컨설팅예산, 선포식 이게 중구난방이라고 보실 수도 있지만 도리어 저희가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시너지를 가지고 가기 위해서 타이밍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체계적으로 스케줄대로 진행하기 위해서 편성된 예산이라고 말씀을 올립니다. 결코 이거를 한 단계 한 단계 이게 평면적으로 쭉 그냥 흐름 속에서 딱딱딱 끊어지는 것이 아니고 입체적으로 동시에 필요한 부분을 서로 보완하고 시너지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렇게 예산을 짰고 저희가 타임 스케줄대로 진행을 해나가기 위해서 이렇게 예산을 올렸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가 이걸 활자로나 제가 구두로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게 아닌 것 같다고 느끼실지는 모르지만 실제 저희는 대단히 체계적이고 입체적으로 접근하고 일을 해나가고 있다고 감히 말씀을 올립니다.
원론적인 이야기지만 여러 가지 제가 냈던 의견들, 이 산출근거나 이런 것들 좀 있을 거 아니에요.
예.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다음번에 설명할 때는 와서 제가 표현을 그렇게 하긴 했지만 건드리지 않겠다, 마라, 이런 게 아니고 이거 어떤 기준으로 이렇게 산출을 했고 그래서 이게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좀 디테일하게 설명하는 게 필요하지 않나.
예.
물론 그것도 제가 물어봐야 되겠지만 이게 사실 여기 갖다주신 서류 안에는 이걸 왜 해야 되는지 정도의 내용만 나와 있는 거잖아요? 그렇게 되면 예산을 볼 때 어떤 기준으로 편성을 하셨는지 사업 행사도 1억 5,000짜리 행사든 4억 5,000짜리 평가든 그 세부 산출에 대해서 표현을 할 수 없으면 오셔 가지고 이런 기준으로 편성을 했다라는 걸 디테일하게 설명을 해 주셔야…
충분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굳이 소모적인 이런 서로의 언쟁들을 안 할 것 같으니까 그런 것도 한번 챙겨봐 주시고…
그리고 한 번만 좀 더 부연해서 말씀드리면 아마도 이 예산들이 위원님께서도 보시고 다른 위원님께서도 보시는 부분에 있어서 이게 정말 필요한 거냐, 이거 다 홍보예산을 이렇게 쪼개는 게 아니냐 보실 수도 있지만 그렇게 보시는 부분은 감히 말씀을 드리자면 이런 자금들을, 이런 예산을, 이런 사업들을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이런 예산을 이전에 일반적으로 올린 예가 없기 때문에 도리어 그런 부분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시경쟁력평가를 위해서 컨설팅한다거나 이런 것들이 매년, 아니면 몇 년 단위로 이루어지는 것들은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 부산이 지향하는 바를 제대로 정립하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이지만 실제 이게 정량적이고 관례적으로 해왔던 것들이 아니기 때문에 더 의문이 드시고 이게 필요한 건가에 대한 의구심이 드시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의지도 있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분만 더 하겠습니다.
예.
가급적 말씀을 안 드리려고 했는데 이제 열심히 일을 하기 위해서 예산을 편성하는 거를 저희가 방해하고 싶지는 않아요, 저는. 그런데 다만 저희가 예산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른 거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있는 거라고 보거든요.
예, 맞습니다.
이 도시브랜드 같은 경우에도 물론 이게 위원님들이 다 논의가 되고 용인이 돼서 그렇지만 상임위 할 때 일부 다 삭감이 됐잖아요.
예.
그 8억에 대한 것들이 다.
3억, 예.
삭감이 됐는데 이거 어쨌든 예결위 가서 또 하신 거잖아요. 물론 이게 의회의 절차, 그다음에 집행부가 해야 될 과정이라서 크게 이게 제가 질타를 하거나 할 수는 없는데 가치가 다른 거에 대해서 강요는 안 해 주셨으면 좋겠고.
예, 물론입니다.
바라보는 시각이 다른 걸 좀 인정을 해 주시면 좋겠고…
저는 이제 충분히 설명을 드려야 되고 설명을 올려야 되기 때문에 이러이러한 부분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저 역시도 무조건 이게 안 된다보다 계신, 우리 공직에 계신 분들이 일을 하시는 거를 방해하고 싶어서 이렇게 하는 건 아니라는 거를 좀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위원님. 예, 알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반선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우리 이승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승우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우리 반선호 위원님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브랜드 홍보, 선포식 개최, 포럼 개최 이 자료를 제가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앞의 거 말고 3개는 다 홍보로 보면 되는데 사업 근거가 보면 3개 다 부산광역시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에 관한 조례하고 그다음 부산 도시브랜드 전략 추진계획이 3개 다 똑같습니다. 똑같은데 이거는 행사고 관리고 다 똑같은 이런 부분들 같은데 이걸 한꺼번에 묶어 가지고 했으면 좋겠다고 다시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저기 그 예산을 이제 묶게 되면 이게 사업계획 자체는 저희가 내부적으로 반쯤 결정을 받아서 진행하기 때문에 그 안에 같이 포함돼 있는 부분인데…
이게 다 홍보입니다, 홍보. 그러니까 일정한 기간을 한꺼번에 해 가지고 제가 이야기하는 홍보조형물, 홍보물 제작, 홍보영상 이런 식으로 하고 그다음에 행사, 홍보영상, 공연섭외비 그다음에 또 뭐냐면 행사기획설치, 전문가초청 여러 가지 보면 사업내용이 한꺼번에 해도 되겠다 싶어서 자꾸 제가 한번 추가로…
예, 위원님께서 그렇게 보실 수도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생각하시는 부분도 충분히 이해도 되고요, 말씀하신 취지도 이해는 됩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거를 한꺼번에 묶어서 홍보예산으로 집행을 할 수는, 아마 저희가 예산집행과 관련해서 회계상에도 문제가 되…
회계상보다는 사업근거가 같은데, 그다음 사업개요 그다음에 편성사유도 거의 홍보인데 이거는 여기서 계속 갑론을박보다는 우리 위원님들 의논해 가지고 다시 이야기하겠습니다.
예, 필요한 부분은 또 충분히 더 설명을 드릴 기회를 주시면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이승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이 진행 중입니다만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동료 여러분! 괜찮겠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4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7분 회의중지)
(14시 06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질의 답변 순서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성창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님 오전에 제가 말씀드린 거 중에서 도시브랜드 대외 경쟁력 강화 이거 매년 하죠, 다른 데서? 자체적으로 하고 있죠?
제가 알고 있기로는 그러니까 저희처럼 글로벌컨설팅 업체를 통해서 하는 곳은…
그게 아니고 그 모리스나 모리재단 이런 데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자체적으로는 평가를 하고 있는 걸 알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해가 용역 나오지 않습니까? 이 관련해 가지고 브랜드 리뉴얼이 다 끝나고 나면 이 사업을 하면 안 되는지 첫 번째 묻고 싶고.
아, 예, 시기를…
시기를 좀 뒤로 하면 안 되는가 여쭤보고 싶고 두 번째 이 예산이 4.5억이 어디서 나왔는지 그 근거를 좀 알고 싶어요.
예, 첫 번째는 시기를 뒤로한다는 말씀은…
내년도에…
내년 본예산에 안 된다면 후년도로 뒤로 밀리게 되는 부분인데…
내년, 2024년도에도 가능한지. 일단 브랜드 리뉴얼 다 끝나고 난 후에 우리 한번 겪어 보고 난 후에 이 경쟁력을 한번 지표를 한번 검사해 보는 게 어떻겠냐?
오전에 제가 답변을 드릴 때도 저희가 이미지로서의 우리의 상징물, 상징마크라든지 슬로건과 관련한 이 리뉴얼 작업은 진행을 하는 것이고 시너지를 가져오기 위한 측면이 하나 있다고도 말씀드렸고 두 번째가 더 큰 것은 저희가 컨설팅을 받는 것이 지금 현재 컨설팅하는 지표들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저희가 정보를 얻는 것도 있고 컨설팅을 통해 가지고 진단받는 부분도 있지만 이걸 빨리 진행을 해 가지고 앞으로 우리 시가 삶의 질이라든지 도시경쟁력과 관련해서 컨설팅 결과물을 가지고 제대로 정책에 반영해 가지고 더 나은 방향으로 가기 위한 부분이기 때문에 굳이 늦출 이유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니 그러니까 굳이 빨리할 이유도 없지 않습니까? 매년 이게 지표가 나오고 있는데.
지표가 나오지가 않습니다. 저희한테 공개가 되지 않습니다. 순위만 밝혀지…
순위는 나오지 않습니까? 순위는 나오는…
그런데 이제 어떤 평가결과로서 그렇게 나왔는지는 공개가 되지 않기 때문에…
큰 틀에서는 삶의 질, 교통, 교육 이런 거에 대해서 나오더라고…
그렇게 구체적으로 제시돼 있지 않습니다.
그게 4.5억이 어디서 나온 겁니까?
물론 이 부분은 업체가 어느 업체를 하고 할지에 따라 달라질 여지는 조금은 있습니다만 먼저 프로젝트 관리, 전체적인 프로세스 과정을 관리하는 부분과 관련해서 7,000 정도 저희가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삶의 질과 관련해서 다른 부분들, 다른 도시들이나 이런 부분들에 벤치마킹과 관련해서 1억 정도 그리고 이해관계자, 이 이해관계자는 우리 내부나 또 우리 고객들 예컨대 도시경쟁력과 관련된 기업 관련자들이나 다양한 여기 이해관계자들에 대한 인터뷰나 서베이 진행하는 것과 관련해서 한 3,700만 원 정도 그리고 시민 대상의 온라인 설문조사가 1억 정도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전문가그룹, 오피니언리더나 포커스그룹 조사 관련해 가지고 3,000만 원 남짓 그리고 프레젠테이션 등 해 가지고 진행하는 것들 관련해 가지고 4,000만 원 그리고 여비가 한 6,000만 원 정도 이렇게 해서 4억 5,000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거는 좀 한 번 정도 고민을 해 봤으면 좋겠고요.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오전에 디지털 27페이지인가?
예.
25페이지, 27페이지, 45페이지, 47페이지 있지 않습니까?
예.
이걸 2개 묶으면 안 돼요? 비슷한 거던데.
리터러리 사업과, 예.
이게 비슷한 사업을 쪼개가 이렇게 하는 게 맞는가 싶어 가지고.
디지털 리터러시 사업과 관련한 부분은…
미디어센터에 위탁하고 하나는 정보산업진흥원에 위탁을 하는 사업인데 예상규모는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가 좀 작은데 이게 포함을 시켜갈 수는 없는 겁니까, 사업 자체가?
디지털 리터러시 사업과 관련해서는 지금 현재 위탁을 시청자미디어센터 쪽에 진행을 하는 것이고요.
예, 알고 있습니다.
역량강화사업은 정보산업진흥원에다 위탁을 주고 있습니다.
예, 맞습니다.
아예 추진 주체 자체가 다르고요.
주체가 다른데…
사업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주체가 다른데 내용은 비슷하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렸는데 이게 사업 성격 자체가 일관된 어떤 흐름 속에서는 있지만 내용이 같지는 않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우리 성창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우리 김형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님.
예.
우리 행정사무감사나 예산 심의할 때 우리 항상 절차를 준수해야 된다. 여러 가지 절차에는 대의명분도 있고 여러 가지 행정에 필요한 부분들을 사전 검토하기 위해서 필수적이다라고 했는데 우리 이번에 국비 유치하신 것 중에서요. 균특사업인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업 중에서 2023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이라는 게 있습니다.
예.
알고 계시죠?
예.
이거 물론 국비를 받아오신다고 상당히 수고도 많으셨고 노력하셨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제가 보기에는 정보화담당관실에 배정이 되어있는데요.
예.
조금 의구심이 들었는데 이게 보니까 균특사업 특성상 이 지자체가 작성 주체가 돼야 되더라고요,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기획관실에서 담당을 하게 된 것이다, 그죠?
예, 정보화담당관실에서.
기획관에 있는 정보화담당관실에서 했는데 이게 어떤 사업입니까?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스마트신발, 신발 밑창에 센서를 넣어 가지고 스마트신발을 개발을 해서 65세 이상 건강하신 어르신들 또는 치매를 앓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보급을 해서, 그런데 이제 보급하기 위해서는 관련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신발을 먼저 개발을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그 신발을 신게 되시면 센서에서 감지를 해서 생체정보를 얻게 됩니다, 보행과 관련한 생체정보 건강한 어르신들 같은 경우에는 보폭이라든지 걸으실 때 압력이라든지 균형감, 이런 것들 센서가 감지를 해 가지고 우리 스마트폰이나 앱을 통해 가지고 만약에 이상이 감지가 된다면 건강 이상이 있을 수 있으니 신호를 줘 가지고 한번 제대로 검사를 해보시라고 알려주는 이런 하나의 흐름 속에 되는 거 아니면 치매 어르신들 같은 경우에는 치매 어르신들도 센서를 통해서 일정 거리를 생활반경을 벗어나거나 이상한 곳으로 가시게 되거나 하면 그 부분들을…
그죠. 기획관님 충분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예.
그런데 또 저희 반대 입장에서 보면 예를 들면 신발이라는 자체가 우리 어르신들이 편하고 여러 가지 자신에 맞는 신발을 선호하세요. 그래서 이제 우리 팀에 이런 것들 보면 팔찌나 목걸이로 했는데 팔찌나 목걸이로 하다 보니까 밧데리나 이런 부분에 문제가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신발로 간 것 같은데 이게 밧데리가 들어가게 되면 당연히 신발이 무거워질 수도 있겠죠. 그리고 신발을 예로 들면 항시 착용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벗어 놓고 갔을 때 여러 가지 오데이터든 이런 문제가 있을 겁니다.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에 보니까 지금 총 37.5억이에요, 총사업비가.
3년 동안.
신발산업진흥센터에서 지금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요.
예.
그럼 시비가 한 7억 5,000만 원 정도 배정이 됩니다. 모든 사업에는 각 여러 가지 긍정적인 부분도 있고 부정적인 부분도 있을 수 있고 여러 가지 개선사항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이런 부분을 공공기관 위탁 대행을 하려고 하면 시의회에 본래 의결을 받아야 되는 절차가 선행돼야 되지 않습니까?
원칙적으로 그렇습니다.
그런데 왜 이 부분은 생략하신 이유가 있나요?
위탁 대행과 관련해서는 기본적으로 위원님 말씀대로 진행을 해야 되는데 정부 공모사업, 공모사업에 응모해 가지고 참여해 가지고 국가 보조사업으로 해서 위탁을 받게 되는 경우에는 예외로서 그 심의를 거치지 않을 수 있도록…
지금 수탁 대행 기관 미리 정해져 있다는 말씀이시죠?
예, 그렇게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정해져 있습니까, 미리?
저희가 공모사업 신청할 때 저희 정보화담당관실과 경제진흥원의 신발산업진흥센터를 협업을 해 가지고 체계를 그렇게 구축을 해서 아예 응모에 응할 때 그렇게 진행을…
제가 지침을 한번 봤거든요? 2023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수행관리 지침을 보니 작성 주체는 사업을 수행하고자 하는 시, 군·구 이래 돼 있습니다.
예.
그리고 수행사업자 선정계약은 사업자 선정 및 착수 이런 부분이 있어요.
예.
사업의 성격과 기관 내규에 따라 자체적으로 결정하여진, 기관 내규라고 돼 있고요. 용역사업을 진행할 경우 통상적으로 따르는 관련 법규 지침 사업절차를 반드시 준수할 것이라고 돼 있습니다.
예.
그러면 지금 말씀하셨던 정부 공모사업에 수탁 대행 기관 미리 지정돼 있는 경우는 어떤 걸 뜻하느냐, 제가 한번 찾아보니까 이런 겁니다. 광역지방자치단체가 출자·출연 1개 기관 이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가지고 들어가는 거예요.
예.
지금 우리 기획관님 말씀처럼 만약에 국가공모를 받아 가지고 우리 출자·출연기관이나 공공기관에 위탁할 것이니까 이것은 우리가 이미 내정돼 있다라고 봐야 된다라는 기준으로 본다면 우리가 테크노파크나 정보산업진흥원이나 경제진흥원 주는 모든 것을 우리가 공공기관 위탁 대행 심의 제외 대상으로 봐야 됩니다. 이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왜냐하면요, 우리가 지금 컨소시엄으로 들어간 건 아니죠? 우리 부산시가 반드시 사업 주체로 했지 부산시와 우리 이 신발 진흥, 그러니까 경제진흥원이 함께 컨소시엄으로 이 사업 작성한 건 아니잖아요?
컨소시엄은…
이 절차대로 그렇게 안 돼 있습니다.
예.
그런데 왜 이 절차를 생략하셨냐 이걸 묻고 싶은 거예요. 왜, 이 사업이 설사 국비를 확보했어요. 저는 해야 된다는 필요성은 인정합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여러 가지 우리가 체크를 해보고 우리 의회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는 방향성에 대해서는 함께 착안을 했었어야 되는데 그 절차가 생략된 것에 대해서 제가 지금 질의를 드리는 거거든요? 여기에 대한 기획관님 생각은 어떠세요?
위원님 말씀을 듣고 보니 분명히 위원님께서 생각하시는 부분에 미흡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게 사업 주체만 정해놨지 우리가 어떠한 수탁 사전기관을 미리 정하고 한 사업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이 사업에 가장 적합한 데가 부산경제진흥원에 있는 신발산업진흥센터라고 저도 인정이 돼요. 충분히 고려됩니다. 하지만 이것이 인정이 된다고 해서 자의적으로 판단하시는 것보다는 우리 관련 규정의 원칙에 좀 어긋나지 않게 해야 된다라는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관련 규정 해석에 조금 오류가 있을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위원님 말씀을 듣고 보니 그렇습니다. 저희 판단이 미흡한 부분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이 사업의 의미라든지…
충분히 인정합니다. 충분히 인정합니다.
좀 감안해 주셨으면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우리 지금 보니까 노후 전자팩스 시스템 교체 해 가지고 지금 9,000만 원이 신규 편성됐는데요.
예, 예.
요즘에 공공기관도 그렇고 기업도 그렇고 다 전자팩스 시스템을 씁니다. 그런데 이 9,000만 원이라는 금액에 대해서 본 위원이 썩 납득이 되지 않아요. 왜냐하면 이미 우리가 지금 전자팩스 시스템을 구축해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 이게 리뉴얼이나 환경, 그러니까 기능 개선에 우리가 기존에 있던 서버라든지 그다음에 여러 가지 이런 프로그램들을 새로 다 적용을 해야 됩니까? 그럴 거 같으면 아예 또 저희가 다른 사업자를 찾아보고 해야 되지 굳이 휴먼팩스 시스템을 써야 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제가 내용을…
지금 신규로 하는 거하고 이거하고 차이가 있나요?
만약에 지금 현재 쓰고 있는 전자팩스 시스템 자체가 교체를 하지 않고 쓸 수 있었다면 그렇게 했으리라 생각이 드는데 내용을 보니까 노후화로 단종이 됐다 그럽니다, 시스템 자체가. 하드…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비용을 주고 지불한 시스템이 단종이…
그러니까 그 안에 시스템 자체라는 게 소프트웨어만 있는 것이 아니고 서버라든지 팩스보드라든지 또 뭐…
이해가 돼요. 그런데 그 휴먼팩스를 그대로 쓰는 이유가 뭐냐 이 말이죠. 휴먼팩스가 단종이 됐는데 그 프로그램을 똑같이 쓴다고요? 아니면 그전에는 다른 프로그램이었습니까? 지금 저희한테 주신 거 보면요, 그럼 기존에는 뭘 썼었어요? 이게 지금 16년도에 도입할 때도 휴먼팩스1.0을 썼단 말입니다, 이미.
예, 그렇습니다.
그럼 이거는 휴먼팩스2.0이에요? 같은 회사인데 그러면 회사가 다음에도 2.0 마감하고 “우리 3.0으로 바꿔주세요.” 하면 우리 행정은 바꿀 겁니까? 이 소프트웨어는요,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분명히 가능하게 돼 있을 겁니다. 단종을 시키는 이유를 우리가 알아야 되거든요?
예, 위원님 지적이 타당하십니다. 그런데 이게 저희가 수의계약 형태로 해 가지고 이걸 계속 쓰고 이런 거 물론 위원님 생각대로 바꿀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말씀대로 바꿀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저희는 조달에 있는 팩스 시스템 중에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이 드는 것을 선택을 해야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조달에 있다고 해서 우리가 지금 여기 중단됨에 따라 전자팩스 시스템 고도화, 기능개선, 이게 기술지원이 중단됐으면 아예 다른 쪽을 찾아보든지 아니면 좀 더 우리가 예를 들면 계약기간이라든지 여러 가지 유지보수기간이라든지 유지연한이라든지 이런 걸 보고 해야 되는데 16년도에 도입한 휴먼팩스를 그대로 또 하겠다라고 휴먼팩스 소프트웨어 2,200, 서버 및 팩스보드 6,050, 사용자연계 등 개발 750. 이 업체에다가 왜 이걸 또 진행하는 이유에 대해서 제가 여쭙는, 그러니까 이게 단종이 됐으면 없어져야 되는 건데 단종이 아니라 그러면 이거 더 이상 서비스 못 해 주겠다, 이거 아닙니까, 아니에요? 그러니까 프로그램이 완전 바뀌는 건 이해가 돼요.
그 시스템 안에는 소프트웨어도 있지만 하드웨어 요소도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휴먼팩스 소프트웨어 부분도 있습니다만 이걸 왜 다시 계약을 했냐고 하시긴 하는데 하드웨어로서의 서버라든지 이런 거하고 같이 연동돼 있는 소프트웨어다 보니까 이 기기 자체에 대한 단종이라든지 또 기술지원 중단도 문제가 되긴 합니다.
지금 말씀이 이해가 안 되는 거 제가 말씀드려볼게요.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우리가 한글과 컴퓨터를 쓰잖아요.
예.
그러면 예를 들면 97버전을 쓰고 있어요.
예.
그런데 97버전이 단종이 되었으면 우리가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를 사야 되는데 우리가 휴먼팩스1.0를 쓰고 있는데 이게 단종이 됐다면서요. 그런데 왜 또 휴먼팩스 거를 그대로 적용하냐 이 말이에요. 단종이 됐는데 어떻게 사옵니까? 회사가, 그러니까 단종이 됐다는 건 없어져야죠, 이 서비스가. 맞잖아요? 그러면 예를 들면 다른 시스템을 찾아봐야죠, 좀 더 업그레이드된 거를. 아니면 여기 계약할 때 16년 계약 당시에 어느 정도 유지기간을 두고 있었어요? 혹시 그거 알고 있습니까? 우리가 계약할 때 유지연한이라는 게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연한이 있을 겁니다. 그런 걸 체크해 보셨어요? 맞잖아요. 우리가 윈도우가…
아, 내용연수는 6년이 되겠습니다.
6년이에요?
예.
그거는 지났습니까, 지금 딱 맞나요? 그러면 6년 지나고 나면 마감하고 다시 얘들은 우리는 단종이고 새로운 소프트웨어 개발하고 이런 건가요, 그러면? 그러면 다른 혹시 경쟁군은 한번 찾아보셨어요, 이거? 조달의 여러 가지 유지연한이나 이런 거, 지금 팩스가 여러 개 있잖아요. 제가 이거 통상적으로 이해가 안 돼서 그래요. 그러니까 우리가 윈도우가 단종이 됐다 그러면 예를 들면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로 가거나 이렇게 해야 되는데 아니면 크롬으로 가거나, 맞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럼 이거 업체에 따라 가지고 업체가 달라는 대로 계속 주는 것이 아닌가, 물론 그렇지 않겠지만요. 그것을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이거는 하여튼 나중에 한번 다시 자료를 확인해서 주십시오.
예, 말씀 지적해 주신 거 충분히 확인해 가지고 설명을 다시 올리겠습니다.
예, 하여튼 추가 질의 이어가겠습니다.
김형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우리 배영숙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51페이지, 첨부서류 51페이지 설명서에 보면 장애인 정보화교육기관 지원해 가지고 1억 4,796만 8,000원이 있거든요. 이게 지금 9월 말 현재 지금 이 예산을 다 소진을 한 건가요?
첨부 자료 52페이지.
51페이지입니다.
51페이지, 예, 다 집행했습니다.
9월 말 현재 이 예산이 다 소진이 되었는데…
예, 다 집행을 했습니다.
내년 예산에도 지금 그 전년도 올해 예산하고 똑같은 금액을 지금 편성을 했더라고요?
예.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9월 말 현재 이 예산이 다 소진이 되었다면 이 사업 자체가 지금 대상자가 많다는 소리인데 아직 3개월이 남은 시점에서 지금 예산이 다 소진이 되었는데 증액을 하지 않고 지금 전년도 예산을 그대로 반영을 하시는 겁니까? 특히 이제 이 예산이 장애인 정보화교육기관 지원이더라고요?
이 예산…
이번 2023년도 예산 전체적으로 장애인 예산이 너무 지금 기획관을 비롯해서 전 실·국에 지금 너무 많이 삭감이 되어서 제가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공모 기관을 저희가 올해 초에 교육기관 공모를 선정을 하고 그래 가지고 7개 그렇게…
그거는 알겠는데 예산을 집행하는 게 9월 말 현재 이 예산이 다 집행이 소진이 되었는데…
이거를 저희가 교부를 해 가지고 강사를 지정해 가지고 교육을 진행하는 걸로 하기 때문에 미리 7개 기관에 저희가 교부를 끝냈기 때문에 다 집행된 걸로 돼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가 교부를 끝낸 시점에 그냥 예산집행률을 전부 다 금액을…
예, 저희는 교육을 실제로 복지관 등에서 진행을 했기 때문에.
그럼 12월까지 그러면 이 예산이 집행을 하는 데 있어서 부족분이 없습니까?
산출 내역을 따진다면 사실 9개월 교육 기간이기 때문에…
그러니까요.
조금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물론 부산시 예산 사정이 있겠지만 약자에 대한 더 배려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번에 보니까 전체적으로 장애인 예산이 너무 좀 많이 삭감이 되었더라고요. 모든 실·국에서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시민의 대표 한 사람으로서 조금 마음이 무거웠어요. 그런데 이런 정보화 교육 같은 경우는 필요한 교육이고 지금 3개월 남은 시점에서 예산이 다 소진이 되었다면 그만큼 수요자가 많다는 뜻인데 이걸 증액하지 않고 또 전년도 예산을 그대로 편성을 해서 예산실에서 반영을 안 해 주신 건지 안 그러면 집행하는 부서에서 필요성을 못 느끼는 건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그거 조금 더 부연해서 설명드리면 9개월이라고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그런데 교육기관을 공모해 가지고 선정하는 데까지 2월, 1∼2월이 걸립니다. 그러면 강사 섭외하고 교육을 시작하는 것까지 감안한다면 연말까지 진행이 되는 걸 감안해서 9개월 정도로 측정을 하는 부분이 있으니까…
그러면 해당 부서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보시는 거예요?
예, 물론, 물론 12월까지 진행을 하지만 며칠이라든지 더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을 수는 있겠죠. 예산이 좀 더 된다면 좀 더 저희가 교육기관 선정을 하는 것도 좀 더 빨리 당기거나 이렇게 할 수는 있지만 그게 무조건 저희가 비워 가지고 지원을 안 하려는 목적이나 그걸 충분히 생각을 안 하고서 예산 산출근거를 마련한 건 아니라는 말씀을…
그러면 이 교육이 끝나고 나면 교육받은 대상자에 대해서 만족도나 피로도에 대해서는 혹시 조사를 별도로 하시는 게 있습니까?
예, 조사를 진행합니다.
그러면 결과는 어떻습니까? 어떤, 조사결과는 만족도가 얼마나 높고 더 많은 필요 욕구를 느끼는 조사 데이터가 있으신지 답변해 주시면 됩니다.
지금 갖고 있지 않습니다만 위원님께 오늘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제출보다도 필요성이 있다면 예산 증액이 필요해서 그런 겁니다.
근데 교육기관 선정을 하고 증액을 한다고 그래서 이제 마냥 이제 대상이 확대될 수 있을지는 한번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내부적으로 한 번 더 검토를 해 보시고 이제 2023년 예산이 2022년도에 증액 없이 그대로 지금 편성이 됐기 때문에 2023년도에는 수요조사, 만족도조사를 좀 해 보시고 예산 증액이 필요하시면 증액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하나만 더 말씀을 드리면 이거는 시비매칭 사업이고 국비를 지원받는 근거가 되는 평가를 할 때 어느 정도 국비를 내려보낼지는 그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 그리고 장애인 수라든지 이런 걸 감안을 해 가지고 내려보내기 때문에…
그런데 장애인 수가 지금 해가 바뀌면서 늘어나지, 줄지는 않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늘어나는 것까지 감안해서 제가 기억하기로 우리 부산시의 장애인 수가 한 17만 남짓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감안해 가지고 국비가 편성되어서 내려오고 비율에 맞춰서 저희가 매칭한다는 거를 좀 말씀드리고 감안해 주십사 말씀을 드립니다.
일단 알겠습니다. 그 자료는 좀 주시고요. 그다음에 이제 예산안 개요 있잖아요. 저희한테 주신 얇은 책자 9페이지 한번 보시면 인력 운영비에 7,900만 원이 증액되면서 일반임기제 6급 3명 인건비라고 되어 있거든요. 이거는 신규로 3명을 추가로 채용한다는 뜻인가요? 무슨 뜻이죠? 9페이지에 있습니다.
여기 3명이라고 돼 있습니다만 신규로 1명을 더 추가하는 부분이고 현재 2명이…
잠시만요. 그러면 3명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지만 추가로 지금 채용하는 건 1명을 추가로 더 채용한다는 건가요?
지금 현재 일반임기제, 변호사가 2명을 저희가 채용해 가지고 일을 시키고 있습니다. 1명을 더 저희가 채용을 해 가지고 필요한 인건비를 반영하겠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그러면 일반임기제 이분이 변호사를 지금 뽑는 건데.
맞습니다.
1명 추가 인건비가 7,900인 건가요?
예, 그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필요성을 1명을 더 느끼는 사유는 뭐죠?
예?
1명 더 필요성을 느끼는 사유가 뭐냐고요.
지금 소송과 관련해 가지고.
소송과 관련해서는 우리 자문단이 있잖아요. 자문변호사, 지정되어 있는 변호사가 있잖…
소송도 그렇지만 저희가 소송 진행하는 것과 관련해 가지고 일련의 소송 과정을 다 저희가 컨트롤 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 또 하나는 저희 시 내에 법률 상담이라든지 자문이나 이런 것들을, 자문변호사나 고문변호사를 통해서 자문을 받기도 하지만 실무적으로 바로 필요한 부서에 정보 제공도 하고 자문도 하기 위해서 변호사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의 업무에 비해서 추가 1명의 필요성을 느껴서 지금 추가로…
예, 그렇습니다.
지금 1명을 더 예산 증액을 요청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예.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첨부서류 50페이지를 보면 우리 존경하는 성창용 위원님께서 45페이지하고 뒤에 아까 아침에 46, 말씀을 하셨는데 이제 본 위원도 50페이지는 지금 뭐냐 하면 전 시민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입니다. 4억 9,300 전액이 시비거든요. 그런데 이 사업하고 본 위원도 이제 미디어 리터러시하고 조금 중복되는 면이 있어서 이걸 통합해서 운영하는 게 더 낫지 않겠냐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위원님이 질문을 하시더라고요. 근데 제가 봤을 때 50페이지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이 사실상 리터러시하고 약간 중복되는 면이 내용을 들여다보면 있는 것 같던데 없습니까?
그렇게 보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조금 전에 제가 답변드린 대로 위탁해서 이 사업을 진행하는 주체가 차이가 나는 부분도 하나 있고요. 또 하나는, 또 하나는 말씀대로 이 두 사업이 이제 예산 근거라든지 성격이 조금 차이가 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단순히 합쳐 가지고 바로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조금 생각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름만 조금 다르고 비슷비슷한 사업들이 좀 많아 가지고 통폐합이 필요한 사업들은 조금 한번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 봐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이 사업이 전 시민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인데 성과, 사업성과를 보면 찾아가는 경로당, 차세대 어린이 교육 등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럼 경로당하고 차세대 어린이 교육하고 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그 자료는 지금 없는데 그것도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찾아가는 경로당에서 그러면 정보화 무슨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까?
제가 오전에도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정보화기기가 컴퓨터나 이런 부분도 있습니다마는 스마트폰이라든지 다양한 정보 기기들이 있습니다. 이 작동과 관련해서 이용하는 방법이나 이런 부분들도…
왜 이걸 다시 제가 질문을 드리냐면 노인지회에서 하는 사업하고 중복되는 것 같아서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노인지회.
이 예산이 노인지회로 가는 건 아니죠?
아닙니다.
그러니까요. 이 중복성이 있어서 다시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비유를 제가 그래서 물었거든요.
예, 지금 자료가…
그 노인지회에서 각종 프로그램을 경로당에 방문하셔서 직접 어르신들을 앉혀 놓고 교육하는 프로그램들이 있거든요, 정보화 프로그램이. 그거하고는 어떻게 다른지는 그러면 지금 설명이 안 되시는 건가요?
그 비율까지는 지금 갖고 있는 자료에는 없습니다.
이게 전액 시비이고 해서 중복성에 대해서는 조금 삭감 필요가 있고 또 경로당에 찾아가서 정보화 교육을 시키는 거는 필요하다고 보고 있는데 이제 그 비율이 어느 정도 되는지도 좀 파악이 필요하고 해서 이 예산 조정이 좀 필요할 것 같아서 질문을 드렸는데 그러면 계수조정 전까지 자료를 좀 주시면 저희가 노인지회에서 찾아가서 정보화 교육을 직접 어르신들한테 시키는 교육하고 어떤 차이점이 있고 중복성이 있는지 없는지를 한번 들여다보고 계수조정 할 때 반영을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 저희도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노인지회하고 하는 사업은 어떤 내용인지 그것도 한번 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배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황석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님 수고 많으십니다.
첨부서류 15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시정운영 기본계획이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시정 주요업무계획을 수립하고 배포하기 위해 가지고 2,740만 원의 예산이 편성이 되는데 이걸 1,000부를 2회에 걸쳐서 배부한다 되어 있는데 몇 개의 기관에 몇 부 정도 배부할 계획입니까?
1,000부 산출근거가 나와 있습니다마는 1,000부 제작을 할 계획이고요. 그리고 2회에 걸쳐서 저희가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몇, 한 몇 개의 기관에 어떻게 배포할 계획입니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 작성된 부분은 저희 본청 내에도 쓰이고 직속기관 또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사업소 등등에 지금 저희가 배부해 줄 예정입니다.
그럼 꼭 같은 내용을 2회에 걸쳐 가지고 배부할 필요성이 있겠습니까?
이거는 산출기초를 저희가 뽑을 때 2회라고 작성을 한 것이고 똑같은 내용은 아닙니다. 저희가 만들어야 되는 책자들이 시정 주요업무계획 책자도 되고 업무계획보고서, 또 중앙부처 업무계획 나오면 그 계획에 따른 책자를 만들어야 되고요. 또 자그마한 시정현황, 포켓 시정자료도 있고 다양한 형태의 자료들이 있습니다.
그럼 내용이 다 다르네요?
예, 그렇습니다.
그럼 이 책 내용, 이 내용으로 봐서는 지금 기획관님 말씀하시는 거하고는 전혀 다르게 표시돼 있는 게 그 밑에 보면 산출근거에 보면 1만 3,700원 곱하기 1,000부 해가 2회 해 가지고 2,740만 원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이 내용을 보면 꼭 같은 책을 1만 3,700원짜리 책을 1,000부를 가지고 2회 나눈다고 이렇게 계산된, 지금 말씀하시는 거하고 전혀 책하고 내용이 다른데 어떻습니까?
그렇게 이해하실 수도 있습니다마는 저희가 작성하는 전체의 책자 양이 있다 그러면 평균치의 제작 금액이나 이런 부분을 감안해 가지고 이 정도 부수가 된다고 하다 보니까 단순화시키다 보니까 그렇게 오해하실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제는 거의 홈페이지를 통해 가지고 시정 운영계획을 충분히 이야기할 수가 있는데 굳이 이런 책자를 가지고 2회에 걸쳐 가지고 계속 홍보할 필요성이 있겠습니까?
당장은 저희가 내년도에 이런 각종 책자를 작성해서 의회에도 제출드려야 되고 위원님들께도 드려야 되거든요. 그리고 필요한 기관들에도 다 배포를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말씀대로 디지털화돼 있는 형태로 해 가지고 충분히 볼 수도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활자화해서 인쇄할 필요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예산도 이래 보면 계속적으로 2020년도부터 1,000만 원도 안 됐는데 21년도도 870만 원인데 22년부터 23년까지 한 3배 이상 증가가 돼 있잖아요?
금액이 오른 부분은 사실 조금 그렇게 보실 수도 있는데 저희가 보니까 작성해야 되는 양들이 상당히 많이 늘고 있고 또 무엇보다도 단순히 저희 이제 예산서 관련한 이런 식의 단순한 책자 흑백으로 되는 부분도 있지만 시정계획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픽토그램이라든지 또 디자인 부분이 감안되어서 단가가 상당히 올라가고 제대로 저희가 만들어서 드릴 수 있도록 하려다 보니까 좀 단가가 올랐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뭐 어차피 책자를 만드는 것까지는 좋은데 어떤 경우에 보면 만들어 가지고 그냥 구석진 데에 쌓아두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그런 행태는 안 되기를…
그렇게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저희가 보관해야 되는 일정량은 있습니다만 필요한 부수를 적절히 수요를 파악해서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는 거기 때문에 그렇게 사장되거나 저희가 따로 많이 쌓아놓거나 하는 일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알고 있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황석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우리 반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님 도시브랜드 관련해서요. 이제 17페이지부터 첨부서류 22페이지까지 6개 사업이 있거든요. 그중에 이건 제 생각입니다. 백 번 양보해서 18페이지와 21페이지, 22페이지에 있는 3개 사업에 대해서는 저는 일부 삭감을, 일부 내지는 전체 삭감을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하고 앞에 2개 관련해서는 충분히 설명을 들었고 아마 위원님들도 판단을 하셨을 거고 글로벌 도시 브랜드 포럼 같은 경우에 제가 보니까 이제 산출근거가 WCBF라고 있는데 이게 있는 행사는 아니죠? 만들겠다는 거죠?
이런 가칭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됩니다. 저희가…
맞죠?
예.
그 산출근거 밑에 보면 이제 행사 기획 및 설치운영비 쭉 있는데 결국 사실 내용은 전문가초청비 5,000만 원 말고는 없는 걸로 보여요. 여기 있는 내용으로 보면 이거 한번 해 가지고 밑에 있는 사업성과, 시민 자긍심 고취, 전문가교류 활성화 이게 일회성으로 해서 이게 될지도 의문이기도 하고요. 이런 사업 말고도 저는 제가 봤을 때 2030 앞두고 우리 시장님이나 여러 단위에서 다른 나라에 많이 가시고 있는 것 같은데 다른 방법으로 이 구조를 찾을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이게 예를 들어서 이 일회성을 해 가지고 쭉 계속 해야 되는 건지 일회성으로 끝나는데 한 방에 이게 무슨 시민 자긍심이 고취가 되겠습니까?
이 예산은 저희 글로벌컨설팅 업체를 통해 가지고 도시경쟁력지수 평가하는 부분과 연동이 돼 있는 부분입니다. 저희가 컨설팅을 하는 과정이, 진행이 되는 과정에서 관련 전문가들 그리고 석학들과 함께 이 자리를 통해 가지고 포럼을 통해 가지고 제대로 된 붐업도 하고 일회성으로 그냥 그친다는 것이 아니고 컨설팅에서 제기되는 부분들을 공식화하고 공개적으로 한번 보여주고…
도시브랜드 대외 경쟁력 강화 4억 5,000하고 연계가 된다는 거네요.
예.
그럼 이게 삭감이 되면 이것도 못 하는 거예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컨설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사업은 다른 거죠? 사업은 다른 거고.
예, 그렇기 때문에 별도로 나눠놨습니다.
이걸 결정하는 데서 이걸 못하는 거는 아니고 근데 다만 같이 해야 시너지 효과가 난다.
시너지도 가져오고 그리고 컨설팅을 하는 것과 관련해서 시민들에게 또 보여주는 부분 그리고 전문가들을 통해 가지고 저희가 진단받고 하는 부분들을 좀 더 키워가기 위한 한 방편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효과가 얼마나 있을지 의문인 것 같아요. 이게 준비하신다고 고생하시는 건 알겠는데 이게 여기 나와 있는 것처럼 과연 이 한 번의 이 과정을 통해 가지고 얼마나 기대할 수 있는 효과가 나타날지 좀 의문스럽게 보이기도 하고.
그 효과라는 것이…
긴급하게 좀 보이기도 하고 해서.
위원님께서 그렇게 보실 수도 있는데 물론 계량적으로 딱 떨어지는 경제적 파급효과라든지 이런 식의 효과를 저희가 산출해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 도시브랜딩과 관련한 예산들이나 홍보 예산들이 다 그런 측면이 있다고는 생각이 드는데요. 하지만 저희 위상을 정립하고 또 그렇게 정립하는 과정에서 이 일련의 과정들을 통해 가지고 제대로 한번 해 보겠다고 하는 측면으로 이해를 해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반선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배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한 건데요. 16페이지, 첨부서류 16페이지에 보면 부산시정10년사 제작이 있습니다. 이거 뭐, 이거를 반대하는 건 아니고 그 밑에 연도별 집행내역을 보니까 이게 1, 2, 3 해 가지고 계속 진행이 되었던 사업 같아요. 그런데 이게 사업기간에 보면 신규라고 돼 있어서 왜 신규죠? 이게. 신규사업인가요? 16페이지에 사업개요에 보면 신규 해 가지고 2023년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매년 백서는 발간합니다. 그런데 10년 단위로 10년사를 지금 발간을 하려다 보니…
그 10년 단위로 하면서 지금 세 번째 아닌가요? 시정ⅱ는.
밑에 표에 나와 있는 연도별 예산 집행현황을 보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이 밑에 18년, 19년, 20년, 21년 돼 있는 것들은 그리고 22년 9월 돼 있는 거는 매년 저희가 백서를 하기 때문에 그 집행내역인 겁니다.
내역인 거고.
그리고 10년으로…
10년 단위로 하는 사업이라서 신규로 표현을 하신 거예요?
예, 그래서 신규로 돼 있고, 예, 그렇습니다.
일단 알겠습니다.
배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우리 김형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님 여기 많은 분들께서 우리 지금 우리 도시브랜드 이렇게 지적을 해 주고 계신데요. 이게 저희가 사업을 하지 말자는 거는 아니니까 오해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요. 다만 중복 예산이나 불필요한 예산을 줄이자는 취지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그런데 여기 지금 보여주신 내용 중에 보면 좀 우려를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우리 도시브랜드리뉴얼 산출 내역서를 보니까요. 액션, 플랜, 리서치, 홍보, PR, 디자인 개발 그다음에 일반관리비, 이윤 이런 식으로 해서 나오는데요. 지금 말씀하신 게 이제 리서치 비용이 1억 정도에서 13.4%를 차지하는 것 같고요. 홍보 PR에 또 2억 2,800만 원을 배정을 해놨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지금 아까 별도로 하는 우리 부산 도시브랜드 홍보 1억 이 부분하고 중복이 된다라고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것 같고요.
또 하나 지적을 할게요. 디자인 개발에 1억 7,000이라고 해놨는데 사실상 여기 총괄 디자이너 및 전문가 그룹 운영비 1억을 이거 더하면 2억 7,000이 되거든요. 이것은 1개로 봐야 되겠죠? 어차피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한 인건비니까요. 그런데 여기에 보니까 또 일반관리비, 이윤 해 가지고 대략적으로 한 1억이 나가요, 8억짜리 용역에. 이것도 과도한데 일단 이렇게 집행이 되는 거는 제가 이해는 하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보면 상표 출원이라는 부분이 있어요. 물론 중요하겠죠. 몇 가지 이게 산출 결과가 몇 가지로 나옵니까? 도시브랜드리뉴얼을 하게 되면요. 몇 가지 디자인 표가 나와요?
그게 확정적으로 몇 개 딱 그거 할 수는 없습니다만…
일단 여러 가지 영문도 나와야 되고 국문도 나와야 되고 하지 않습니까? 그걸 딱…
대략 저희가 예측은 한 10개 정도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10개의 상표 출원 900만 원인 건가요?
그중에 신규로 저희가 상표 출원 등록하는 것이 100만 원이고 나머지는 계정과 관련해서 800이 있습니다. 그 계정이 뭐냐 하면 지금 현재 저희 상징마크하고 슬로건이 있지 않습니까? 이것을 새로 상징마크나 슬로건을 만들어 가지고 리뉴얼 해서 만들어내서 그걸 사용하게 된다손 쳐도 기존의 것을 파기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걸 그냥 그대로 방치했다가 도용이 되거나 아니면…
그렇겠죠.
파일 형태로 악용될 수가 있기 때문에…
예, 그거는 그냥 이해되는데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900이…
그러면 상표 출원을 해 놨는데 그거는 유지 비용이고요. 그럼 등록 비용은 어떻게 하실 거예요? 이 출원 비용의 대략적으로 한 2배 이상이 들어가거든요. 등록 비용에는. 그럼 등록비용은 어디에다 잡아 가지고 하실 거예요? 왜냐하면 출원하고 나서 등록을 해야 될 거 아니에요? 변리사를 쓰든, 누구를 쓰든.
이 부분에 지적재산권 그쪽이랄지…
그거는 일반관리비에 들어가 있나요?
변리사 검토, 이런 부분들 포함돼 있습니다.
어디 지적재산 비용이 있나요? 일반관리비에는 이거는 뭐 기업한테 주는 돈 아닙니까?
제가 보고 있는 건 이제 세부산출내역을 보고서 말씀드리는데 그 900만 원 안에 변리사 검토 그리고 지적재산권 등록 관련한 부분이 포함되어…
이거 900 가지고 등록이 어려울 건데요. 지금 가능합니까? 그러면 향후 우리가 예를 들면 부산 도시브랜드 리뉴얼 출원하고 등록까지 그냥 우리 추가 예산은 들어가지 않는다라고 보면 되는 건가요?
예.
말씀하셨습니다.
예, 이거 안에 포함시켜서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출원하고 등록이 비용이 상당히 들어가거든요. 근데 오히려 다른 부분은 과대하게 잡혀 있는데 상표 출원까지 제가 900은 인정해요. 근데 등록까지 하면 우리가 왜냐하면 각 분야에 한 분야마다 비용 대는 건 아시죠? 수수료가 있는 거 아시죠?
예,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20개 분야, 15개 분야면 각각 비용이 책정될 텐데요. 출연이 문제가 아니라 등록이 되어야 되는 게 중요한 거거든요. 하여튼 그 부분은 좀…
챙겨보겠습니다.
챙겨보시고요. 그래서 과연 지금 이제 여기 보면 우리 부산도시브랜드 대외경쟁력이 있어요. 여기 MERCER에서 이제 하겠다라고 하시는 건데 그다음에 상징물도 있고요. 여러 가지 도시브랜드 홍보 선포식이 있는데 이게 단계별로 이루어지는 게 좋지 않습니까? 3월 달에 브랜드가 나오고 나면 그다음에 예를 들면 포럼을 개최해 가지고 여러 가지 또 이런 아까 용역이나 대외경쟁력 강화 데이터를 가지고 이런 걸 통해 가지고 홍보를 강화하시겠다는 건데.
맞습니다.
이것도 저희 의회에서 보기에는 예산이 너무 중복적으로 돼 있단 말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도시, 혹시 그 예산 파악해 보셨다고 했죠? 대구 같은 경우에는 1억, 경기도 그다음에 서울 5억 이 정도 들어갔는데.
서울은 다 해서 한 7억 정도입니다. 서울은 이제 5억으로 개발하고 하는 것도 있습니다만 홍보 예산이 또 따로…
저희는 지금 15억 되잖아요. 그렇죠? 이거 지금 다 하면 한 예산이 보니까 15억 정도 되는 것 같은데 8억에…
저희가, 저희가 지금 8억 안에 들어 있는 그 정도의 예산을 서울시, 경기도 같은 경우에 10억으로 진행을 하는 것이고 서울은 다 해서 7억 정도를 들여서 하는 거…
그런데 이게 아까 말씀드렸지만 홍보가 집중화되고 여러 가지 성과가 나타나야 되는데 지금 제가 봤을 때 우리 부산 도시리뉴얼 브랜드에 들어가 있는 홍보 비용 2억 2,800만 원하고요. 예를 들면 대외 경쟁력 강화 4억 5,000이나 아니면 도시홍보 브랜드에 있는 1억이라든지 선포식 개최라든지 이것들을 좀 축약해 가지고 진행을 한 후에 우리가 여유가 있고 향후 여러 가지 방향성이 수립될 때 진행해야 되는 것까지 여기에 지금 다 쏟아붓고 나면 향후 추가 홍보나 추가 우리 대외 인지도 고려는 어떻게 또 진행하실 건가요? 이게 지금 너무 무한정 예산을 쏟아부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게 2023년 상반기에 너무 예산이 집중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들어서 하는 말씀이에요. 왜냐하면 이 브랜드라는 것은 한 번 출시한다고 해서 그날 알리고 이게 브랜드가 확 뜨는 건 아니잖아요. 기업도 그래서 제품이 나오면 초반에 광고도 하고 또 소비자들의 니즈도 파악하고 여러 가지 전문가들의 의견을 파악해서 또 광고 한번 하고 이렇게 점점점점 성장 주기가 있잖아요. 우리도 이 브랜드의 성장 주기가 있을 겁니다. 이게 성장기, 도약기, 쇠퇴기가 있을 텐데 거기에 맞는 홍보 마케팅 방향을 세워야 되는데 여기에도 홍보, 저기에도 홍보, 뭐 포럼 이렇게 해 놓으니 이거 과연 할 수 있는 것인가 예산 투입 대비 효과는 나올 것인가 하는 우려가 있었단 말입니다. 여기에 대한 의견은 어떠세요?
충분히 그렇게 우려하실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제 4억 5,000으로 조직 경쟁력 컨설팅 받는 부분 그리고 그 일환으로 진행하는 포럼은 사실 서울시나 경기도 같이 다른 지역에서는 같이 병행해서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시차를 두고 따로…
우리 기획관님 말씀을 제가 다 충분히 들었기 때문에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는요. 저희 우리 위원님들하고 어떤 부분에 있어서 우리 부산도 알리고 홍보 비용도 최적화로 집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러 가지 검토가 좀 필요할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은 조금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추가로 필요한 부분은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형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태효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효입니다.
다른 분들 말씀 많이 하셨는데 저는 BI사업을 하면서 브랜드 정체성 그러니까 부산이라는 정체성에 대해서 말씀을 많이 나누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오늘 예산을, 본예산을 심의하면서 들으니까 디자인만 남은 것 같아요. 아닌가요?
제가 답변을 드릴 때 꼭 저희가 8억 예산 안에서 디자인 개발에 한정하는 것이 아니고 그 과정들을, 시민 의견 수렴하고 소통하고…
그런 거 지금 잘 되고 있는 건가요?
예,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습니다.
과업지시서를 봤는데 그때도 본다고 했었고 지난번 1추 때 글로벌브랜딩 전략 컨설팅 2,000만 원 반영이 어떻게 되고 있나요?
그 부분은 수의계약으로 해서 1,800만 원으로 해 가지고 저기가 전체 총괄하는 PM의 용역비로 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PM의 용역비라는 게 어떤 의미죠? 그러니까 용역사를 선정해서 하고 있는 건가요?
용역사를 선정하는 것이 아니고요. 저희가 디자인 개발 3월까지 저희 상징마크, 슬로건과 관련해 가지고 최종안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하나의 일련의 과정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섭외에도 진행하고 소통하고 홍보하고 마케팅하고 이거를…
지난번에 기획관님이, 기획관님이 안 오셔서 그때 코로나 때문에 안 오셔서 기획담당관님하고 얘기를 나눴었는데 그때 글로벌블랜딩 전략컨설팅사업을 자문을 하면서 하는 과정 속에서 우리 위원회에 보고도 할 거고 수시로 무슨 일이 있는지 그리고 이게 끝나야지 전략기본계획을 우리 브랜드팀에서 만들고 그리고 나서 BI사업을 진행한다 했거든요. 근데 지금은 동시에 다 진행되고 있는 건가요? 8월 29일 날 회의 때 그런 얘기를 주고받았어요. 제가 기획관실이랑.
기획담당관이 어떤 그러니까 위원님 말씀은 이제 컨설팅 2,000만 원 가지고 한 다음에 진행을 하겠다고 답을 드렸다고 그러는데 잘 그렇게 답을 드렸을지 잘 모르겠는데 실제 역할은 전체적으로 저희 도시브랜드 가이드라인 정하고 리뉴얼 용역 전체 액션 플랜에 대해서 쭉 진행하는 데에서 관여를 해 가지고 대응하는 부분과 관련해서 역할이 있는 부분입니다.
그건 회의록 확인해 보시면 아실 거고 제가 지난번에도 BI사업에 있어서 예산안을 반대 안 하는 이유는 우리 부산이라는 도시의 정체성을 한 번 더 좀 정립을 해 보자 그래서 그런 의미에 찬성한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어느 순간 브랜드팀이랑 얘기해봐도 그렇고 기획담당관실이랑 얘기해봐도 그 디자인만 남은 것 같아요, 다이내믹부산을 뭘로 바꿀 것인지에 대한 고민.
저희가 답을 최선을 다해서 설명을 올리고 그리고 단순히…
지시서가 딱 그래 돼 있어요, 근데 과업지시서가. 근데 그때도 과업지시서는 무조건 내가 보겠다라고 말씀드렸고 오늘 받았거든요, 오늘 달라고 해서.
근데 이제 과업지시서를 보시고 그렇게 생각하신 데 대해서는 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실제 진행은 그렇게 하지 않고 있고 말씀드린, 제가 설명드린 내용으로 진행을 하고 있고 철저하게 챙기고 있다는 말씀…
아니, 그러니까 전략컨설팅은 시작이 된 거죠?
예, 진행하고 있습니다.
누가, 누구, 누구 들어가 있나요? 여기.
브랜다임앤파트너즈의 황부영 대표가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아니에요?
이분은 디자인 쪽도 하시지만 디자인과 관련한 전반적인 과정을 할 수 있는 마케팅이라든지 디자인 개발 총괄을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회의록 한번 확인해 주시면 좋겠는데 그때 제가 들었던 설명은 부산이라는 도시가 어떤 도시인지에 대해서 전문가들을 모집하고 그래서 내가 BDI 갈 거냐, BDI가 안 할 거다. 사람이냐, 기관이 할 거냐, 그것도 아니다. 우리가 사람들을 직접 모으겠다라고 답변을 하셨어요.
그래서 모아서 하는 전문가 그룹을 마케팅과 이제 디자인 쪽에…
그분들이 부산, 그래서 내가 부산을 좀 아는 사람이면 좋겠다라고도 했었고 그런 것들이 반영이 됐는지 안 됐는지 저는 몰라요, 말을 아무도 안 해줘서. 그때 마지막 회의가 그거였거든요. 마지막 우리가 예산안을 반영하면서 이게 정해지면 어떠한 형태든 의회에 보고를 해 주십사 부탁을 드렸고.
예.
그 과정은 빠져있거든요.
그게 이제 컨설팅과 관련한 부분 말씀이시죠?
지난번 회의 때인데, 그러니까 기획관님이나 우리 기획담당관님이나 기획관실 모든 직원들이 저희하고 소통을 열심히 하려는 건 알아요. 그런데 우리가 의회 때 이렇게 공식적으로, 공개적으로 남기는 것들은 실천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거든요. 안 되면 안 된다, 되면 된다.
예.
그런데 전반적으로 기획관실분들은 문제제기를 해야지 그때나 설명을 해 주시는 것 같아요. 그거 좀 안타깝고 그래서 제가 그 시의회 의정활동지원비 1,000만 원 삭감됐더라고요.
예.
그리고 나중에 내년 본예산 거는 본예산을 보니까 똑같더라고요. 똑같더라고, 그러니까 올해 삭감을 했는데 불구하고 내년도 예산에는 똑같이 반영돼 있길래 이게 왜 그렇느냐, 이게 의회하고 소통 안 하려고 하는 거 아니냐.
아닙니다.
오해 아닌 오해도 했었는데 이걸 우리 전문위원실에서 저한테 설명을 되게 잘해 주셨어요. 되게 잘 설명해 주셔서 오해는 다 풀렸는데 어쨌든 저희하고 계속 소통을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26페이지 시장공약사항 관리규정.
예.
이거 19년도, 20년도 하다 21년도, 22년도는 안 했어요. 이유가 뭐예요?
21년도, 22년도에는 선거가 있어서 저희가 시민배심원단을 선발해 가지고 할 수가 없었습니다.
22년도도 그러면 이게 선거가 있는 해에는 안 하는 건가요, 이 사업은?
왜냐하면 이 공약에 대해서 변경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필요할 때 배심원단에게 의견을 듣고 해서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기 이 예산과 관련해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이걸 진행을 합니다.
저는 이 사업이 필요하냐, 안 하냐는 논외로 두고 시장님 공약 변경을 배심원단한테 물어보고 바꾸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사실은 의회에 보고해서 바꾸는 과정도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예, 당연히 그렇습니다, 보고드립니다. 그러니까 시민배심원단도 그 바꾸는 과정에서 하나의 일환인 겁니다, 여기서 다 하는 것이 아니고.
그러니까 정당성 부여 같은데, 사실은. 당위성을 확보하기 위한…
그리고 조금 전에도 답변드렸습니다만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배심원단을 시민 중에서 선발하고 이 공약의 변경이 필요한 부분 뭐가 있는지 진단하고 하는 것들 다 진행합니다, 실질적으로.
그래서 저는 저희도 공약, 시장님 공약사항들 우리도 알아야 되는데 내년도 상반기 업무보고 때는 좀 제가 세 번째 말하는 거니까 좀 이래 업무보고 때 충실하게 좀 저희한테…
예, 자료로 꼭 추가로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기획관실이 저희한테 있어서 시정을 전반을 저희가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이 BI 사업뿐만이 아니라.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좀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이거는 예산의 반영 여부와 상관없이 BI 사업이 201-01로 돼 있는 거에 있어서 207-01로 바꾸자고 했는데 아직도, 아까 배영숙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저도 똑같은 지적인데요. 이거는 소규모 용역비가 아니에요, 금액 자체가. 조형물도 마찬가지고 2건 다. 그래서 저는 지금이라도 이거 선례를 안 남기기 위해서 바꿔야 된다 생각하거든요, 어떠세요?
위원님께서 의견을 주시면 영구 구조물이나 이런 부분이 아니었기 때문에 저희가 그렇게 돼 있고 한 부분인데 의견을 주시면 저희가…
조형물도 그렇고 6억 5,000도 그렇고 사실은…
아, 6억 5,000 부분은…
소규모 용역 제공에 대한 수수료가 201-01의 정의잖아요. 207-01로 가는 게 맞는데 정책용역이나에 대한 건 논외로 두더라도 소규모 용역은 아니니 선례를 안 남기는 게 좋지 않을까요?
그럼 어느 부분이 적절…
207-01로 가는 게 맞을 것 같은데요?
일단 예산실에…
이거를 지난번 추경 심사할 때도 똑같이 얘기를 했었고 지금까지도 사실은 저한테에 대한 설명은 자세히 된 건 없어요.
사무관리비 대신에 가능한지, 말씀하신 부분이…
그걸 지난번에도 똑같이 말씀하셨다니까요.
(웃음)
예.
제가 그래서 의회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는 좀 면밀히 검토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는 거예요. 똑같은 얘기를 지금 두 번째 하고 있는 거예요.
죄송합니다. 똑같이 답변을 드리는 부분이 저희가 예산 편성할 때 어쨌든 예산과목과 관련해 가지고 또 예산실하고 협의해 가지고 하는 부분이다 보니까 그런 부분인데 이번에는 한 번 더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다음 경제동향분석센터 BDI에 있는 거 디지털경제혁신실에서 9,500만 원인가 줘 가지고 한다고 하거든요?
위기대응시스템.
그거는 합의가 다 끝난 거죠?
예.
그럼 경제동향분석센터는 앞으로 관리체계를 디지털경제혁신실에서 하는 건가요?
경제동향분석센터에서 하는 내용 중에는 BDI 통해서, BDI 내에서 저희가 이제 어레인지하는 부분도 있고 이번에는 특별히 위탁사업비로 해 가지고 위기 대응, 지금 위원님께서도 아시고 계시겠지만 세계적인 경제 위기 상황이고 우리 내에 경기도 대단히 어려운 상황이어서 이걸 실시간으로 대응하자는 차원에서 지금 경제동향분석센터에다가 그 업무를 주게 된 부분이거든요?
그거하고는 디지털경제혁신실에서 이야기하겠지만 일단 기획관실이랑은 경제동향분석센터가 BDI 존치하는 걸로 되어서 그거까지 운영하는 걸로 합의가 됐다는 거죠?
아, 그 내용은 조금 다른 차원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어디다 둘 건지에 대한 부분은.
그건 아직 논의가 안 됐나요?
그거는 위원님께서 그 말씀을 하시니까 제가 조금 지금 경제동향분석센터 자체를 부산연구원 내에 두지 않고 다르게 한 부분에 대한 논의가 있었냐고 물으시는 거지 않습니까? 그런데 경제실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인 협의라든지 이런 부분을 공식화한 부분은 아직 없는…
없다는 말씀이신 거죠. 일단…
예, 그리고 하나 또 첨언해서 말씀드리면 경제동향분석센터가 이전에는 경제진흥원에 소속이 돼 있다가 부산연구원으로 얼마 전에 옮겨왔는데, 그래서 또 경제동향분석센터의 문제뿐 아니고 전반적으로 우리 공공기관 효율화하고도 같이 맞물려 있고 큰 틀에서 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디지털경제혁신실 할 때 다시 얘기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태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추가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기획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토론과 의결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보다 심도 있는 심사와 계수조정을 위해서 위원회 소관 전체 예산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를 모두 마친 후에 11월 28일 제6차 상임위 회의에서 일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재민 기획관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가 심사한 예산안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재정지출 증가와 자체 재원 감소 등 매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코로나19 대응 및 지역경제 도약을 위한 정책 추진이 가능하도록 재정의 안정적 운용을 목적으로 편성되는 예산인 만큼 무엇보다도 예산편성의 목적대로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집행과정에서 신속하게 집행하면서 낭비 요인이 없도록 절감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님께서 심사과정 중에 요구하신 자료는 빠른 시간 내에 위원님께 제출해 주시고 지적하신 사항과 개진하신 의견들에 대해서는 보다 면밀하게 검토하여 향후 업무 추진 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기획관 소관 예산에 대한 예비심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으며 다음 의사일정 진행을 위하여 오후 15시 25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1분 회의중지)
(15시 28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디지털경제혁신실 이준승 실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계속해서 디지털경제혁신실 소관 예산안 등의 예비심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3. 부산광역시 2022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TOP
가. 디지털경제혁신실 TOP
4. 부산광역시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TOP
가. 디지털경제혁신실 TOP
의사일정 제3항 2022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의사일정 제4항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이상 2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그럼 실장님께서 나오셔서 제출하신 소관 예산안 등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디지털경제혁신실장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김광명 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재경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 가운데서도 저희 디지털경제혁신실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3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심의를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위원님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디지털경제혁신실은 경제활력 회복, 디지털경제 전환으로 혁신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심사숙고하여 예산을 편성하였다는 말씀을 드리며 오늘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시는 의견과 정책 대안에 대해서는 앞으로의 업무 추진 과정에 충실히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디지털경제혁신실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 2023년도 예산,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참조)
· 디지털경제혁신실 2022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개요
· 디지털경제혁신실 2023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개요
· 디지털경제혁신실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개요
(이상 3건 끝에 실음)

이준승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전문위원께서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기획재경 전문위원입니다.
디지털경제혁신실 소관 2022년도 제2회 일반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3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23년 기금운용계획안 등 이상 4건에 대한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디지털경제혁신실 2022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 디지털경제혁신실 2022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검토보고서
· 디지털경제혁신실 2023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검토보고서
· 디지털경제혁신실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검토보고서
(이상 4건 끝에 실음)

신남범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답변은 우리 실장님께서 하시되 보다 충실한 답변을 위하여 부득이 관련 과장 등이 답변을 해야 할 경우 질의하신 위원님의 양해를 얻은 다음에 소속과 성명을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승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승우 위원입니다.
예, 반갑습니다.
디지털경제혁신실장님 질의하겠습니다.
예.
산업단지 통근버스 관련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지금 예산이 51대에서 42대로 9대가 감차가 됐다는데 이유가 있습니까?
(담당자와 대화)
예산은 저희가 올해 51대를 운영했기 때문에 그대로, 운영할 수 있는 예산을 그대로 반영을 했습니다.
그런데 42대로 감차, 9대가 감차됐다는 이유는 뭡니까?
당초 올해 시작할 때 42대로 시작했고 낙찰, 여러 가지 수요에 따라서 낙찰잔액을 활용해서 9대를 증가해서 올해 운영을 해서 51대입니다. 그래서 올해 예산 정도 같으면 내년도에도 51대를 그대로 운영할 수 있을 것 같아서 51대는 계속 운영할 계획이나 유류상승비 이런 부분들을 감안했을 때 약간 모자란 듯한 느낌은 있습니다.
그게 지금 강서 쪽하고 여기 기장 쪽에 있는데 거기는 차가 잘 안 다닙니다. 지하철역이나 철도역에서 각 지역에 옛날에는 각 회사들이 했는데 회사에서 통근버스가 많이 없어가 산업단지 쪽에 그 통근버스가 지원돼 가지고 상당히 그 업체나 근로자들이 상당히 좋아라 하는데 지금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그 부분 우려하는데 그 내역, 상세내역을 한번 뽑아 가지고 나중에 좀 증액을 했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부분은?
예, 위원님 걱정하시는 부분처럼 서비스를 중단하거나 할 계획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필요하다면 나중에 추경이나 여러 가지 확보를 하겠지만 현재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기름값, 인건비 인상분 이 정도 약간 진짜 1억 원 정도 부족한 정도로 저희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1억 원 정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그럼 추경에 반영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게 해도 되고 이렇게…
그거는 꼭…
증액시켜 주면…
(웃음)
그걸 근로자와 산업체, 일반업체들의 편익을 도모해가 지원, 다 지원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산업단지 지원. 그런 측면에서 꼭 반영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서비스가 후퇴되지 않도록 그대로 공급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예, 일단 다음 또 질문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승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없습니까? 황석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장님!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황석칠 위원입니다.
우선 소상공인지원과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첨부서류 266쪽에 있습니다. 소상공인 재기 지원사업으로 작년 대비해 가지고 1억 2,000만 원 정도가 감액되었는데 이 감액된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담당자와 대화)
죄송합니다. 전체 올해 본예산이 7억 2,000만 원, 내년 예산이 6억 원인데…
(담당자와 대화)
죄송합니다. 전체 지금 7억 2,000 내용이 영세소상공인에 대한 산재보험료에 지원하는 거하고 사업정리도우미, 소상공인행복지원 이 세 가지 꼭지로서 형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영세소상공인의 고용·산재보험료 지원 부분에 있어서 전체 사업량이나 실적을 감안해서 1억 정도를 줄였고 나머지 분야에서 2,000 정도 현재 실적을 감안해서 줄였기 때문에 이 정도면 큰 문제는 없을 거라고 저희들도 보입니다, 올해 실적을 보면. 다만 진행되는 과정에 있어서 혹시라도 부족하다면 나중에 추경이나 이런 것을 실적을 보고 조금 더 확보를 하든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큰 문제는 없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지원사업에 차질 없도록 그래 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예.
그다음에 동백전과 관련해서 첨부서류 275쪽입니다. 지역사랑상품권 인센티브 보상금 예산이 500억 예산 잡혀있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500억 가지고 동백전은 시민들이 캐시백 이런 인센티브를 가지고 상당히 이용을 많이 해 왔는데 현재 국비 예산도 지금 여당에서는 깎았는데 야당에서는 어느 정도 올리는데 이런 전망이나 국비 예산에 대해서 실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국비 예산은 제가 뭐라 말씀드리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 국회에서 정리할 거 같은데 다만 저희 원칙은 올해 지금 제공되는 서비스가 월 30만 원에 5%의 인센티브를 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감안했을 때 지금 발행 추이를 보면 내년에 1조 6,000억 원 정도 수준에서 머물 걸로 보이고요. 그러면 5%를 그대로 30만 원 5%를 유지를 한다면 800억 정도 수준이 될 걸로 보입니다. 그런데 작년과 마찬가지로 초기에는 이렇게 일부 금액을 운영, 다음 추경까지 감안해서 금액을 잡아놓고요. 국비가 들어오면 추경 전 사용승인을 해서 쓰면 되는 거고 국비가 들어오지 않는다 하더라도 상황을 봐서 나중에 추경을 해서 나머지 1조 6,000억 정도의 발행규모를 유지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다만 위원님들께서 걱정하는 것처럼 이게 인센티브를 계속해서 시비로 국비로 지원하는 게 맞느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양한 형태의 자생할 수 있는, 독립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고심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기가 아직 그렇게 많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조금 더 시간을 주신다면 점차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 그러면 국비가 확립이 되면 지원 지금 캐시백이 월 30만 원, 5%인데 이 금액을 더 인상하실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현재로는 30만 원, 5%를 유지를 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국비가 지원되더라도요?
지원된다 하더라도 다만 그러한 여러 가지 이벤트를 한다든지 아니면 인센티브의 변경과 관련해서는 나중에 시의회하고 상의를 해서 또 예산의 형태라든지 이렇게 보고를 드리고 정리하는 게 맞지 싶은데 현재는 30만 원 5%를 그대로 유지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러고 소상공인 제로페이 부산 활성화 사업에 대해서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첨부서류 271페이지입니다.
예.
19년부터 제로페이 활성화 사업에 대한 예산이 4억으로 잡혀 있다가 작년에 12억 8,000으로 3배 이상 증가됐다가 내년 예산 23년도에는 10억 8,000만 원 감액한 2억 원으로 편성됐거든요. 이렇게 거의 11억 가까이 감액된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일단 제로페이 영역이 사실은 우리, 방금 말씀하신 동백전 영역하고 좀 겹칩니다. 겹치기도 하고 동백전은 그냥 신용카드 단말기가 있는 데는 그냥 가맹등록만 하면 되는 형태지만 제로페이는 별도의 가맹점을 모아야 되는 점 이런 점들이 사용에 불편은 하나 가맹점 입장에서 보면 가맹수수료가 없다든지 이렇게 아주 괜찮은 점은 좀 있습니다. 그리고 알리페이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페이 형태를 사용하기에 좋은 기반이 되기 때문에 사실은 놓기도 좀 어렵고 끌고 가기도 좀 어려운 그런 상황이고 이게 국비와 시비가 5 대 5 매칭입니다. 그래서 국비 반영되는 만큼 저희가 반영하는 거고 제로페이의 관건은 가맹점 확보를 얼마나 하느냐 그다음에 이게 모바일로 핸드폰을 통해서 결제를 하고 조금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가맹점이든 이용자든 익숙 정도를 얼마만큼 끌어올리느냐 하는 이런 두 가지 관점에는 있습니다마는 세계적인 추세나 여러 가지를 봤을 때 조금 들고 갈 필요는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방금 말씀하신 대로 국비, 시비 5 대 5 매칭사업인데 시비가 거의 11억 가까이 감액돼 있으면 국비도 그만큼 감액이 됐다는, 확정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국비가 더 들어오면 저희 거도 나중에 추경에 국비 먼저 사용하고 추경에 다시 매칭을 맞춰야 됩니다.
그렇습니까?
예.
그럼 지금 이런 실장님 말씀 들어보면 제로페이에 대해 가지고는 크게 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가 지금 거의 없는 것 비슷하게 들리는데 어떻습니까?
방금 말씀드렸지만 없는 건 아니고요. 저희는 제로페이가 아니라 아까 말씀드렸던 동백전, 지역사랑상품권이 주 지불수단이 되어 있는 형태고요. 아마 경남이나 이런 쪽은 지역사랑상품권 대신에 제로페이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에 두 가지를 같이 가져간다 하더라도 이용이 편하신 부분이나 가맹점의 입장에서는 어느 쪽이든, 지불수단이 어느 쪽이든 상관이 없기 때문에 국비가 내려오고 또 향후에 중국 관광객이나 엊그제도 나왔지마는 현금 내지는 이런 모바일 결제에 익숙하신 외부관광객들 유입을 위해서는 제로페이 형태도 유지를 해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홀대를 하는 건 아니나 약간의 서로 차이가 조금 있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시간상 보충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석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반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장님 반갑습니다.
예, 반갑습니다.
부서에서 사전설명회 오셨을 때 부서에서 참 많이 부족하다 이야기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예산이 부족한 부분들이 있다. 이야기를, 설명을 많이 주셨어요. 실장님 원안대로 통과시켜 달라고 이야기를 하신 거 같은데…
예, 곳곳에 저희들도 재정관실하고 협의를 하다 보니 지금 나온 결과가 이만큼이고 개별업무를 담당하시는 분들이나 팀장님이나 과장님들은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느껴질 겁니다. 그래서 저희의 개인적인 마음은 많이 증액을 시켜 주시면 고맙겠으나 저희만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웃음)
원안이라도 통과시켜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동백전 관련해서 말씀을 주셨으니까 몇 개만 그냥 확인차 그다음에 요청도 드리고 질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언론에 지역화폐가맹점의 91.1%가 동백전에 유지되어야 된다. 어제부터 계속 예산 확대를 편성하라. 나온 거 보셨죠?
예, 봤습니다.
아마 정책이 잘 자리 잡고 시민들한테 필요하다고 저는 보여지거든요, 이런 얘기들이 계속 나오는 게. 그래서 저희가 감사 때부터 추경 때부터 계속 똑같은 얘기를 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이걸 해결하는 방안이 있어서 세부적으로 위원님들끼리 조금의 이견은 분명히 있긴 있더라고요. 그래서 기준이 좀 달라졌을 거예요. 작년에는 캐시백 50만 원에 10%로 하다가 중간에 예산 문제 때문에 30만 원에 5%로 좀 줄어들었어요.
예.
그래서 다행히 어쨌든 부산시가 500억의 예산을 편성한 거는 동백전 지역화폐에 대해서 정책을 유지하겠다라는 의지를 보여주신 걸로 제가 읽을 수 있는데 다만 국비 확보가 좀 불안정한 상황에서 아마 시민들은 여기에 대해서 조금 불안해하시는가 봐요. 이 좋은 정책이 없어지거나 혜택이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표현이 되는데 이 불안감들을 조금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겠습니까?
앞서 답변에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저희가 예산을 500억을 편성했다는 것 자체가 그런 기조는 유지를 하겠다고 내년에는 이런 의지의 표명이라고 보시면 되겠고 불안해하실 거는 없을 것 같은데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위원님들이 걱정하시는 것처럼 계속 이게 시민의 돈으로 인센티브를 해결할 거냐 아니면 자체가 하나의 상품이 되어서 여러 가지 스스로 독립해서 돈을 만드는 구조나 이렇게 되어서 시의 예산이 안 들어가더라도 국비나 시비가 안 들어가더라도 돌아갈 수 있는 구조되어야 되지 않느냐 원론적으로는 저도 거기에 동의를 합니다. 다만 시간을 조금 주신다면 스스로 독립할 수 있는 기반을 계속해서 마련해 나가고 시비와 국비를 좀 줄여나가서 언젠가는 스스로 설 수 있는 민간 쪽에서 끌고 갈 수 있는 이런 구조를 만들어가고자 하겠다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산 사용 추이를 좀 반영해 가지고 추경에 어느 정도 일부분 국비가 내려오는 걸 감안해 가지고 편성을 하겠다라고 얘기를 하셨는데 물론 의회 동의가 필요한 사항이기는 하지만 집행부에서는 이 지역화폐를 유지하고 올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그 정도 수준의 추경 편성 이런 것들에 대한 의지는 확실하다고 읽으면 되겠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결국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게 예산을 투입을 하거나 무한정 투입할 수는 없죠. 그런데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게 예산을 투입하거나 구조적으로 좀 해결해야 되는 건데 시에서 지금 구조적으로 이걸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을 준비하고 있는 걸로 알아요. 그런데 다만 실행은 하나도 안 돼 있는 거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몇 가지 시민들에게 이러한 것들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얘기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까, 자생할 수 있는?
예, 지금 당장이라기보다는 어쨌든 간에 여러 가지 방안들은 있습니다. 구·군과 같이하는 거, 가맹점과 같이하는 거 그다음에 운영대행사랑 같이하는 거 혹은 이거 자체를 매개로 해서 플랫폼이 되면 다른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서 이렇게 다시 투입되게 만든다든지 이런 여러 가지 구조들이 있는데 아직까지 그걸 시민들에게 말씀드리기에는 구체적인 내용들로 말씀드리기에는 조금 신중해야 되지 않느냐 정리가 되면 의회에 보고드리고 같이 상의해서 발표를 시민들에게 알려드릴 수 있는 그런 방향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여러 가지 얘기들은 하고 계시고 준비도 하고 계시고 그간에도 나왔던 얘기들은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인천 같은 경우에 그때 말씀드린 것처럼 중층구조로 만들어 가지고 인천은 확실히 이 지역화폐에 대한 의지를 예산으로 보여줬어요. 2,000억 작년과 비슷한 수준 국비가 오지 않더라도 이거를 유지할 수 있는 수준의 예산을 편성을 인천 같은 경우는 했거든요.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부산시에서 이 지역화폐 정책을 유지할 수 있는 의지를 보여준 것은 고무적이나 아직 시민들한테 불안감을 조금 떨쳐주기에는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있는데 빨리 이런 정책들을 빨리 만들어 가지고 이게 빨리 자리 잡아서 시민들이 덜 불안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들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셔야 되는데 빨리 가능하겠습니까?
시간이 좀 안 걸리겠습니까? 그런 부분이 자립하는, 독립하는데…
그렇죠. 자립하는 데까지 시간이 걸리는데 이 정책을 빨리 발굴하고 이거를 시스템을 도입을 해 보고 이런 구조들은 이미 몇 차례 안들이 많이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빨리 도입을 할 수 있는 구조가 되지 않습니까?
시스템적으로 별도로 상황에 달라서 준비해야 될 게 있고 아닌 것도 있기는 한데 하여튼 최대한 정리가 되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연계된 동백택시나 동백통이나 이런 구조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을 포함해 가지고 이게 동백전이 시작된 게 어떻게 보면 코로나 시즌을 전후로 해 가지고 비슷한 시기에 조금 시작된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게 동백전이 얼마나 지역경제 활성화돼 있는지 기준점이 명확하지 않은 거 같아요, 제가 볼 때는. 경기는 안 좋아지고 그럼으로 해서 캐시백을 주기 때문에 이걸 쓰고 하니까 동백전이 활성화됐다 이런 결과들이 나오는 거 같은데 여기에 대해서도 면밀하게 이게 진짜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지 필요한 결과물들이 좀 나와야 될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지금 동백전 내용을 갖고는 저희가 빅데이터 분석을 하고 있어서 동백전 가맹점이 많은 곳에 매출이 늘어나는 이런 구조는 저희가 파악은 했습니다, 활성화된 지역이. 그런데 전체 매출액 증가분에 동백전을 사용하는 가게의 매출증가분이라든지 이런 데이터를 조금 더 분석해야 되는데 그거는 계속해서 분석해서 한번 이게 코로나 영향과 상관없이 이 자체가 갖고 있는 효용성에 대한 분석을 계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마지막 똑같은 부탁이기는 하지만 시민들한테 필요한 정책이니까요. 시민들이 요구한 정책들을 어떻게 하면 잘 수행할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해서 이게 벼랑 끝에 몰렸다는 이야기를 안 들을 수 있도록 잘 정책 찾아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반선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좀 있다가 우리 김형철 위원님 질의하겠지만, 우리 시의 입장이 바뀐 것 같습니다. 그때 이야기할 적에는 좀 더 적극적이었는데 지금 실장님 답변을 들어보면 조금 이렇게 방어적으로 기조가 바뀐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조금 전에 반선호 위원님 얘기했듯이 중층구조, 기초단체와의 협의 이런 것도 있는 것 같은데 답변이 잘 없는 것 같아서…
예…
답변 들으려고 하는 건 아니고요.
(웃음)
김형철 위원님께서 질의하겠습니다. 김형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장님!
예.
제가 오늘 추경이나 본예산을 쭉 보니까요. 본예산을 보니까 주로 2,200억 2022년 당초 예산 대비해 가지고 얼핏 보면 134억 정도 증가가 됐습니다. 그런데 추경도 보면 실제로 중소기업 지원이라든지 일자리 창출 지원이라든지 사회적경제 활성화 이런 부분들은 2022년도 추경안에서도 대부분 다 예산이 삭감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세출예산총괄표를 보면 경제정책과 4억 8,000 감액, 소상공인지원과 27억 감액, 산업입지과 27억 감액 이래 돼 있고요. 투자유치과가 110억 정도 증가되었고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가 19억, 빅데이터통계과가 55억 이거를 보니까요, 지금 당장 우리 민생하고 관련돼 있는 예산들은 대부분 좀 삭감이 된 것 같고요. 미래지향적인 것이나 아니면 우리 산업입지나 산단 조성이나 아니면 우리 소프트웨어라든지 여러 가지 빅데이터 구성에 대한 예산은 좀 증가되는 추세인 것 같아요. 물론 두 가지 다 저는 다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앞서 다 말씀을 드리지만 지금 상당히 우리가 어렵습니다, 그죠?
예.
골목상권도 활성화 해야 되고 전통시장 상점가도 살려야 되는데 이게 상당히 지금 쉽지 않은 문제인데 여러 부분들이 좀 거론해 주시고 있는 것 같은데, 실장님.
예.
우리 지역경제 살리려고 하면 여러 가지 파격적인 정책들이 나와야 되는데요. 그런 부분들을 위해서 좀 고민을 하고 계신가요? 우리가 계속적으로 이번 우리 9대 들어와 가지고 제안을 하고 파격적인 혜택을 만들라고 했는데 지금 다른 지자체의 방향을 따라가서는 효과가 미미합니다. 중층구조도 좋고요. 다만 지금 현재 구조는요, 예산을 계속 쏟아부어서 인위적으로 경기를 부양하는 정책으로 가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면 지역화폐도 그렇고요, 지역상품권도 그렇습니다. 그럼 이걸 좀 원론적으로 바꿔야 되는데 지금 이번에 500억 편성하셨지요?
예.
그러면 이게 지금 올해가 4년 차죠, 2020년도부터 보면요, 대략적으로.
예, 그렇습니다.
그죠, 내년이요.
예.
그런데 2020년도에 1조 2,500억 정도 발행을 했어요. 그래서 시비가 한 332억 투입됐습니다. 2021년도에는 1조 6,000억 발행해 가지고 시비가 한 610억 들어갔어요. 국비가 다 포함된 금액, 그러니까 국비는 별도로 있습니다. 2022년도에는 지금 올해는 한 2조 6,000억 정도 되니까 전체 소요예산 2,217억 중에서 국비가 한 600억 되는 것 같고요. 시비가 1,600억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을 보면요, 2020년도에 시비 332억, 2021년도에 시비 610억, 2022년도에는 1,625억이 들어갔어요.
예.
그런데 올해 지역사랑상품권을 500억 7월 달까지 하고 재정여건을 고려해서 추경에 반영하겠다라고 지금 되어있습니다, 국비 같은 것도 반영을 해서요. 이거 퇴보입니까, 진보입니까, 나아간 거예요?
발행규모나 시비 지원액을 보면 당연히 줄어든 겁니다.
내려갔죠, 이게 왜 그렇습니까? 막대하게 계속적으로 인위적인 경기 부양하기에는 한정된 재원으로 유지하기가 쉽지 않은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렇습니다.
자, 실장님, 우리 실장님하고 여기 계신 공무원분들, 우리 위원님들 이거 지역사랑상품권 써야 됩니까, 말아야 됩니까? 우리가 쓰면 일반 시민이 못 쓸 거 아니에요. 왜 한정된 예산이 있으니까요, 그죠? 아니 이런 좋은 정책을 눈치 보면서, 왜냐하면 누군가가 다 쓰게 되면 소비 진작은 당연히 일어납니다, 맞잖아요. 예산을 쓰는데, 돈이 2조가 풀리는데 소비 진작이 일어나지 않는다, 아까 일어난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일어나지 않을 수가 없어요. 그러면 이게 보편적 복지 차원에서 볼 것이냐 아니면 여러 가지 경제적 관점에서 볼 것이냐 이 두 가지를 다 고려를 해야 되는데요. 지금 구조로는 계속적으로 투입돼야 되는 재정 문제도 해결이 안 됐고요. 두 번째는 우리 사회적 약자, 취약계층과 공존도 해결이 안 됐어요. 예전에는 10%였지 않습니까?
예.
그죠, 100만 원까지 됐죠?
예.
선금을 충전했어야 됩니다. 지금은 이것을 줄여 가지고 5% 인센티브로 하고 금액도 줄였습니다, 그죠?
예.
이거 말고 어떤 대응책이 있나요? 그러니까 이게 지속 가능하려고 하면 여러 가지 방법이 나와야 되는데 이게 지금 전 세계에 유례없는 인위적인 경기부양책이거든요? 지역단위에서 이렇게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지역화폐를 발행해서 내부 경기 둔화나 아니면 공동체 결속을 다지기 위해서 하는 시도는 있습니다마는 전 세계에 우리나라처럼 이렇게 전 지자체가 나서 가지고 경기를 살리려고 이렇게 지금 지역화폐 발행하는 사례가 있습니까? 있나요? 도시별로 그다음에 기관별로 이런 거 말고요.
그렇죠. 일부 도시별로 이렇게 있는 건 있으나…
그죠, 있죠. 계획도 있고 있습니다.
국가별로 전체적으로 이렇게 지역이 나누어서 이렇게 하는 거는 드물다고…
그러니까 우리 지금 국가도 딜레마에 빠진 거 아니에요, 이걸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러면 우리 부산시도 지금 우리 디지털경제혁신실 입장이 아니라 시민단체, 사회단체, 경제단체 머리를 맞대야 돼요. 어떻게 하면 이게 지속 가능하고 우리가 말하는 누구나 쓸 수도 있으면서 또 사회적 약자들도 같이 동행할 수 있는, 그리고 이게 지속 가능한 플랫폼이 어떻게 나오냐. 제가 여러 차례 이미 설명을 드렸는데요. 그런 개선사업이 하나도 보이지가 않아요. 그런데 지금 4년간 했는데 계속 기회만 달라고 하고 계시잖습니까? 그러면 지금 이 난제를 돌파하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했습니까? 세미나나 공청회나 아니면 전문가 워크숍이나 이런 거 혹시 시도해 보셨습니까? 우리 시민들은 지금 밖에서 아우성이에요. 생존권이 달려있어요. 고물가, 그런데 지금 보니까 소상공인 관련된 거 여러 가지 경제 관련된 거 다 예산이 삭감됐단 말입니다. 전통시장도 지금 보니까 필요 예산이 한 151억이 필요해요. 그런데 지금 우리가 반영된 거는 56억밖에 안 됐어요. 그러면 3개 중에 하나는 시설 현대화 안 된다는 것이고 공공 배달앱 같은 경우에도 이거 사실상 지금 효용성 있다라고 보세요? 이거 지금 12억, 13억 투입되는데 매출이 얼마 나오는지 아시죠?
10월 말 기준으로 해서 한 32억 정도 나와 있습니다.
32억 나오고 있죠?
연말 되면 한 40억 정도까지는, 올해 첫 해고 예.
지금 예산으로 하는 인위적인 경기부양이, 자연스럽게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되는데요. 지금 위탁한 업체 운영부실도 있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 방향성에 대한 우리 고민이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이거는 우리가 함께 지금 보면 물론 이게 실장님 혼자한테 드리는 숙제는 아니에요. 우리 부서 디지털경제혁신실에서 풀어갈 수가 없습니다. 지금 올해처럼만 발행이 돼도 이게 우리가 부담해야 될 재정, 예를 들면 2,000억 발행, 2조 발행하면 얼마 들어가요? 1,000억 정도 들어가거든요, 5%만 해도. 이거 솔직히 저는 좀 써서 우리 지역에 도와주고 싶은데요. 제가 사용하면 누군가가 못 쓰잖아요. 왜, 우리 취약계층도 사용해야 되고 어려운 부분들 좀 사용해서 그분들도 돕고 지역경제도 해야 되는데 이 한정된 재화가 있다 보니까 상당히 이게 지금 눈치가 보인단 말입니다. 이 좋은 제도를 어떻게 지역에 연착륙시켜야 되겠습니까?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좀 파격적인 이거는 세상에 없기 때문에요, 우리 부산만의 새로운 시도를 해야 돼요. 설사 실패를 할 수 있을지언정 좀 과감하게 도전을 해나가야 되거든요. 이거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그리고 지금 제가 말씀드렸는데 전체적인 우리 세출예산 구조가 미래지향적으로 짜여 있거든요. 이게 우리 당장에 민생예산과 관련돼 있는, 왜 예산들이 전부 다 이렇게 삭감이 됐죠? 우리 청년, 그 뭐죠, 일자리도 그렇고요. 사회적경제 활성화도 지금 삭감이 됐고요. 그런데 또 보면 중소기업 이게 보면 전통시장 상점가 지원도 그렇고요.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도 삭감이 됐습니다. 상당 금액,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도 삭감이 됐고요. 경제자유구역 건설이라든지 그다음에 투자진흥기금 전출 이런 데는 증액이 상당히 됐어요. 다 필요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이게 적재적소에 좀 어느 정도, 지금 같은 어려운 시기에는 민생경제하고 미래경제를 조합을 좀 해 주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위원님, 잠깐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전체 흐름을 잘 보시면 기본적으로 이제 그 경제 부분 중에서 아까 말했던 청년 일자리,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이런 것들은 작년에 비해서 전체 수준이 많이 주는 바람에 전체가 지금 많이 줄어들었던 느낌이고요. 저희가 지방비로 단독 편성하거나 하는 부분들은 사전절차에 의해서 아까 말했던 시장 현대화 사업들이 150억이 필요하지만 56억까지밖에 반영이 안 돼서 되게 아쉽다든지 이런 절차적인 문제들이 좀 있었고 작년 예산과 올해 예산을 본예산 기준으로 보면 우리 예산 편성했던 거랑 의회에서 의결을 하시면서 또 증액시켰던 이런 부분들도 좀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바르고 정리하는 과정이라고 좀 보시면 되고요.
세출예산총괄표를 한번 보시고 있죠? 이거 6페이지에 있습니다.
예,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들이 세부로 따져보면 작년보다 많이 줄거나 아니면 이런 것들은 없고 오히려 이렇게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것처럼 민생안정을 위해서 이렇게 갔던 예산들이 나름대로 많이 편성돼 있고 특히나 이제 중소기업기금이나 이런 걸 활용해서 저희 3無자금이나 이런 걸 지금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역할을 좀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아쉬운 구석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실장님.
예.
이번에 제가 이제 이어갈게요. 지역사랑상품권 이 예산 책정하면서요, 우리 안에 위원회 있죠, 상품권발행위원회하고 다 있지 않습니까? 한번 논의는 해보셨어요? 이 예산을 책정하면서 어떤 기준으로 500억 하신 거예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올해 30만 원에 5%를 하면 발행 추이를 보면 내년에 1조 6,000억 정도 한 달에 한 1,300억 정도 발행되는 것으로 저희가 추계를 한 거고요. 30만 원에 5% 갈 거냐, 안 갈 거냐 이거는 위원회를 하지는, 앞에 위원회를 했기 때문에…
아니 그게 아니라 지속 어떻게 가능한지. 지금 이거 솔직히 말씀드리면 여론이나 시민단체 그리고 소상공인들의 등쌀에 이게 지금 못 이겨서 그냥 마저, 마지못해 편성한 예산 아닌가요? 진정성으로 이거 한번 계산해 볼 의지가 있으신가요? 왜냐하면 추이가요, 이거 지금 이렇게 가면 연착륙할 수 있습니다. 계속 2023년도에 조금 줄이고 2024년도에 줄여 가지고 결국은 이거 없어지는 거 아니에요? 이거 예를 들면 이걸 대안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경기부양책이 있습니까? 저도 인위적인 경제부양책을 찬성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이게 지속 가능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고 그러면 우리가 함께 모색을 해야 되는데 우리 혁신실 입장에서 이런 부분에 대한 노력이 전혀 보이지가 않아서 제가 드리는 말씀이에요.
그래서 두 가지를 이게 경기 활성화와 이것이 아까 말씀드린 보편적인 복지 그다음에 중소상공인에 대한 매출 증대, 사기 진작 이런 것들을 2개 별개로 좀 볼 수밖에 없는 것 같고요. 지금 30만 원에 5%를 유지한다는 것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그 두 가지 목적들을 같이 지금 어려운 상황을 같이 보고 있는 거고 다만 전체적으로 위원장님 아까 지적하셨던 중층구조 그다음에 가맹점들의 그 자기가 또 도네이션 하는 부분 그다음에 이 자체로서 돈을 벌어서 하는 부분, 이런 부분들은 별도로 위원님께서 지난번에도 말씀해 주셨기 때문에 해당 운용사하고 긴밀하게 의논을 하고 있고 감이 좀 잡히면 말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혁신실 입장에서만 고민하지 마시고요, 이 부분은…
예, 같이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외부 전문가분들하고 함께 논의를 하셔야 돼요.
예.
위원장님, 이거 연관된 건데 잠시 이어갈까요, 아니면 나중에 추가 질의할까요?
그냥 계속하세요.
예, 지금 소상공인분들 어렵습니다, 그죠?
그렇죠.
정말 어렵습니다.
예, 맞습니다.
1명이라도 내가 월급을 주고 채용하시는 우리 소상공인분들은요, 진짜 애국자라고 불러야 돼요, 우리가. 정말 어렵거든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이런 예산들이 다 삭감이 돼 있어요. 대표적으로 지금 보면 우리 소상공인연합회 운영하겠다라고 했는데 소상공인설립협력네트워크 해 가지고 한번 잘해 보겠다고 하는데 여기에 대한 예산도 지금 타 시·도에 비해서 적어요. 타 시·도 보니까 경기도는 3억이고요, 경상남도는 7억, 창원시는 3억 2,000, 인천광역시는 3억 5,000, 제주특별시는 2억 4,000 물론 여기에는 여러 가지 위탁사업비가 있습니다. 평균 운영비만 보더라도 1억이 넘어요. 그런데 우리는 5,000만 원 편성해 놨습니다. 왜 이게 필요하냐면요, 소상공인들의 권익도 대변하지만 소상공인들이 실제로 필드에서 느끼는 여러 가지 애로사항을 취합해서 우리 시에 오면 그 데이터를 가지고 우리가 예산을 집행하고 여러 가지 제도를 개선할 수 있단 말입니다. 이런 예산은 좀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셔야지요. 왜, 얼마 들어가지 않잖아요.
그렇죠. 저희들도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했습니까?
이게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이전에 이게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약간의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문제가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한 지적이 있었고 그러다 보니까 보조금 심사나 이런 쪽에서 조금 전체적으로 삭감 받은 게 좀 있어서…
그거는 계도를 하셔야지요. 문제가 있다라고 해서…
아니, 그러니까요. 문제가 발생하고 나서 그거로 인해서 한동안 낮게 받다 보니 저희로서는 해드리고 싶은데 새로운 집행부가 생기고 이래서 잘하신다 해서 해드리고 싶은데 있는 제도를 저희 스스로 넘어서지를 못했던 것들이 있어서 위원님께서 한 번 더 기회를 주시면 저희가 잘 계도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지역사랑상품권하고요. 동백통 관련해서는 추가 질의에 좀 심도깊게 다시 한번 이어가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형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성창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장님.
예.
디지털경제혁신실에는 디지털만 있다.
예?
디지털만 있다는, 디지털경제혁신실에는 디지털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예.
예산을 보면 투자유치 이런 데는 지금 상당히 많이 예산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영업자, 영세상인들을 위한 예산은 깎였다고, 기본적으로 깎이게 나와 있지 않습니까, 예산표에는?
예.
상당히 지금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좀 어떻게 증액할 수 있는 방법을 저희들이 찾아 가지고 증액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예.
같이 도와주시겠지요?
저야 고맙죠.
그래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지난번에 저희들이 일자리 관련해 가지고 행감 때 이야기했는데 행정사무감사 때, 일자리정보망하고 일자리센터 이 2개 관련 문제점을 지적을 했어요. 일자리정보망에는 기본적으로 양질의 일자리 안 들어온다, 공고에. 차라리 잡코리아라든지 사람인, 워크넷의 채용공고가 보면 훨씬 더 양질이다. 부산시의 일자리정보망에는 일용직 혹은 서비스 계약직만 공고에 뜬다,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똑같은 예산을 들여 가지고 똑같은 사업을 할 것 같아요. 좀 달라진 거 있습니까, 이번에 일자리정보망, 일자리센터 관련해서?
일단 전체적인 틀은 그대로고요. 다만 별도의 사업으로서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해서 데이터나 이런 것들을 분석을 하고 그러한 부분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들고 기업들이, 우수기업들이 들어올 수 있게끔 하는 이런 부분들은 조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예산으로.
고민?
예산으로.
예산이 똑같은데 됩니까?
별도의, 4,000만 원 지금 증액돼 있지 않습니까? 2억 5,000이었는데 2억 9,000이거든요.
차라리 연계할 수는 없어요, 지금 이거?
일자리정보망하고…
일자리정보망에 가면 여러 가지 사이트에 들어갈 수 있게끔 그렇게 지금 안 됩니까?
워크넷, 사람인이나…
예, 그렇죠. 잡코리아나 이런 데.
잡코리아나 이런 것들하고…
연동할 수 없게 돼 있습니까? 이게 그냥 실질적으로 부산시의 일자리정보망 이게 문제예요, 실질적으로. 들어가면 여러 가지 일자리 사이트에 들어갈 수 있게끔 해 줘야 되는데 그 자체를 막아놨다, 안 되는 것 같아요, 연동 자체가 구조적으로.
일단은 잡코리아 쪽하고는 지금 연계를 준비 중에 있고요. 워크넷하고 사람인 쪽은 지금 연계가 되고 있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는데 한 번 더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고 일자리센터도 마찬가지예요. 일자리센터에서 많은 분들이 일자리를 문의해 오는데 실질적으로 일자리로 이어지는 경우가 별로 없단 말이에요. 그 비율이 전체 10% 정도 되더라고. 한 3만 명 와 가지고 한 3,000명 시키니까 그 정도 사항이면 낮은 수준이죠?
일단 기본적으로 오신 분들에 대한 정보 제공이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그런 기능들도 상당한 기능이 되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직접적으로 아까 한 10% 정도의 일자리를 매칭을 해 주는 것도 있고 그 외에 기능들도 있기 때문에 단순하게 10%가 좀 적다, 높이도록 노력은 하겠습니다마는…
어쨌든 성과로 나타나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 정도 예산을 투입해가 하면?
그래서 그 성과라는 게 저희 꼭 일자리를 매칭해 주는 것도 있지만 일자리를 찾게끔 여러 가지로 안내를 하거나 하는 부분들도 하나의 성과라고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래서 이게 그날 와서 내가 A라는 업체를 바로 찾아가서 이렇게 채용이 되지는 않지만 여러 가지 정보라든지 볼 수 있게끔 해드리는 것도 하나의 역할이고 그다음에 그분들의 부족한 역량들을 끌어 올려주기 위해서 교육을 하거나 안내를 하거나 이런 부분들도 역할이고 좀 브로드하게 좀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출자·출연기관의 일자리 관련해 가지고 교육, 취업 교육을 많이 시키고 있지 않습니까?
예.
이거하고 지금 일자리정보망하고 연계를 좀 시켜줬으면 하거든요?
예, 알겠습니다. 그거 한번 보겠습니다, 그거는.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어서 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해서 하는 디지털혁신아카테미 같은 거는 취업 연계형은 미리 정리를 해서 이렇게 교육을 시켜서 취업을 시키는 프로그램도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 교육받은 사람들에 대해서는 특별히 관리를 해서 계속 일자리를 이렇게 저희가…
각 출연기관마다 취업 관련한 교육을 상당히 많이 하고 있어요, 실제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취업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요, 부산에는.
그럼 총괄 관리해서 일자리센터에서 정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관리를 좀 할 수 있도록 해 주면, 어쨌든 제대로 된 DB만 관리를 해 주면 가능한 일이니까.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이번에 골목상권, 시장 현대화 상당히 예산이 많이 줄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조금 아쉽습니다, 그 부분은.
아쉬운데 왜 이렇죠, 이게? 평가를 잘못 받아서 그런 겁니까?
예, 그런 것들이 좀 저희 한도를 조금 보조금 심사 받으면서 적게 평가를 받아서 아까도 말씀을 잠깐 드렸지만 저희로서는 한도를 받은 거를 한도 넘어서서 이렇게 편성을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사전절차상…
보통 시비 지원, 이번에 국비는 지원이 안 되죠, 보통적으로? 국비 지원 이제 안 되지 않습니까? 시장 현대화 사업 자체가.
예, 그거는 국비…
이 시비로 하는 거 아닙니까? 시비하고.
국비…
국비가 없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없습니다. 지방이양사무기 때문에 저희가 하는데 저희가 잘…
어디에 심사를 받았다는 말씀이시죠, 그러면?
우리 지방보조금 심사를 받는데 저희 분야에서는 우수사업, 매우 우수사업으로 갔는데 그게 전체 다른 우리 시에서 전체 평가하는데 평가를 좀 저희가 잘 못 받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좀.
그런데 신규사업은 좀 늘어났어요, 이거 관련해가. 공모, 국가 공모사업들은 오히려 더 늘어났더라고요.
공모사업은 별개고요.
그러니까.
예, 그래서 이 부분은 아까 우리 김형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전체적으로 이거가 한 150억이 조금 넘게 들어왔는데 물론 다 해드릴 수는 없지만 그래서 너무 좀 작아서 좀 고민 중입니다.
이게 보면 자부담률이 좀 있지 않습니까? 보통 현대화…
일부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일부 있는, 있는 것들이 많을 거예요, 10% 정도 자부담하는 게 있는데 기본적으로 영세한 시장들은 이 자부담 못 하는 경우가 많다고요.
예.
이거 아예 신청 자체를 못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부담이 안 돼 가지고. 자부담이 안 되는 걸로만 신청을 하거든요? 아케이트 이런 거는 자부담 해야 되니까 신청을 못 하고 소방이라든지 환경개선…
예, 맞습니다.
이런 거는 자부담이 없으니까 신청을 한다고요.
예.
이 비율을 어떻게 좀 해 줄 수는 없는지 시에서?
자부담 비율을요?
예, 자부담 비율을 좀 영세상인, 영세시장을 위해서는 좀 자부담률을 없애준다거나 한 5% 정도 낮춰준다거나 그런 방법은 없습니까?
예,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방법이 없기야 하겠습니까? 이게 자체 뭐 무슨 준칙에 정해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다른 환경개선사업이나 이런 부분에 자부담 없는 것도 있긴 한데 말씀하신 대로 전체 현대화 사업 이런 부분들에는 약간의 의지나 이런 것들이 필요해서 넣어놨는데 이렇게 지원되는 시장의 규모 그다음에 지원되는 내용 한 번 더 보고요, 자부담을 과연 얼마만큼 없애는 게 적절한가 하는 부분 한번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예.
여기 관련해 가지고 다 신규사업인 것 같아요? 지금 두 꼭지 왔는데 청년제조혁신지원사업, 청년미래산업일자리디딤돌사업 이거는 신규사업인 것 같은데요. 제조혁신지원사업 이거는 신규사업입니까, 아니면 계속사업입니까, 이게?
신규사업도 있고 한 해 전에 시작한 거, 올해 시작한 게 하나 있고 내년에 신규로 들어가는 게 있고 이렇습니다.
두 가지 사업인, 그러면?
이게 3년 정도 지원을 하고 나서 끊기 때문에 그다음에 신규사업들이 이렇게 계속 나올 수밖에 없는…
이게 보통 공고가 중간에 나오죠? 연말이나 연초에 나오는 게 아니고 중간에 딱 떨어지거든?
연초에 나와서 준비를 해서 심사를 하고, 가내시라 그러죠, 대충 이 정도 될 것이다라고 내려오는 게 21년도는 12월에 나왔고요. 올해는 10월에 나와서 아까 예산이 많이 줄었다고 하시는 부분 중에 어떤 게 있냐면 지주청 사업에 신청 규모로 저희가 정리를 했다가 나중에 확정돼 보니까 3분의 1 정도로 줄어서 감액하는 게 있거든요. 그런데 본예산끼리 보면 준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 점이 좀 있고 올해는 확정내시는 아니지만 가내시가 10월 달 좀 빨리 왔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거의 내년도는 이거대로 정도 대부분 사이즈가 나올 것 같습니다.
그럼 시비가 먼저 투입이 되고 그다음 국비가 내려오는 겁니까?
아닙니다, 그런 거는 아니고요. 확정돼서 편성되면 국가 예산이 확정되면 나중에 내려옵니다, 그거는. 오히려…
매칭, 매칭입니까? 이거도 5 대 5 매칭.
그렇습니다. 매칭입니다. 55 대 45, 4 대 6 이런 게 있습니다.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 여기서 이상해가, 어떤 때는 내려갔다 어떤 때는 올라갔다 이래 가지고 그게 궁금해서 그런 거지.
국가적인 차원에서는 기본적으로 한 30% 좀 줄었고요, 지금 현재. 그런데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신청 기준으로 우리가 예산을 편성한 해가 있었고요. 확정된 내용으로 편성한 해가 있다 보니 본예산끼리 비교를 하면 들쑥날쑥해 보이는데 실제적으로는 전반적으로 한 30% 줄었다는 거 하나, 그다음에 신청 위주인지 어느 정도 확정된 위주인지 내년은 준 상태에서 확정된 내용으로 하다 보니 조금 줄어, 아니 많이 줄어 보이는 것으로 보일 겁니다, 아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성창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배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장님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전부 다 골목상권, 전통시장에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예산서를 보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맞습니다.
지금 자료를 설명하러 오시는 우리 직원들도 보면 사실은 이렇게 민생하고 관련되는 부서는 예산이 삭감됐다고 증액이 필요합니다라고 하고 그다음에 기업 유치나 지원, 4차 산업 관련은 거의 예산이 줄었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물론 예산심의 할 때 이걸 물어보긴, 집중적으로 물어보긴 물어볼 건데 예산서를 보면서 참 아쉬움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골목상권이 살아야 하고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좀 살 건데 너무 일자리 관련해서 기업에만 관심을 갖지 않나라는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전통시장 및 현대화 사업 관련해서 본 위원도 질문을 드릴 건데요. 조금 전에 실장님께서 우리 존경하는 성창용 위원님께서 말씀하실 때 그 자부담 비율에 대해서 이렇게 조절을 할 수 없느냐라고 질문을 드리니 고민을 해보시겠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예.
그런데 이게 이제 중기부에서 지방이양사업으로, 이양하는 사업으로 지금 부산시가 지금 시비를 전액 투입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러면 저는 부산시 의지라고 봅니다. 자부담 부분은 법적인 부분도 아니고 부산시의 의지만 있으면 조절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예, 가능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그걸 고민을 하셔야 합니까?
아니, 위원님 이런 거죠. 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전체 200개 넘는 시장들이 형편이 다 다르거든요? 그래서 어떤 데는 아까 우리 성창용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10%도 못 해 갖고 자부담하기 어려워서 아케이트 같은 거 신청을 못 하는 데가 있을 거고 어떤 데는 그나마 상대적으로 형편이 괜찮은 이런 다른 공모사업도 다 되는 이런 데도 있기 때문에…
그렇다면 그게 기준이 있으셔야 하는 거죠.
그러니까요, 그래서…
운영하면 제가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관련해서 운영지침이 딱 별도로 있는 겁니까?
예, 있습니다, 저희.
그 지침을 좀 보여주시고요.
예.
그럼 그 지침을 규정, 그 지침에 방금 실장님 말씀하신 대로 상하 차등을 둬서 자부담을 없앨 수 있는 그 부분과 그다음에 자부담을 몇 프로 부담할 건지의 기준을 명시하면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예, 그러니까 이제…
그 기준이 없기 때문에 아직까지 고민을 해보시겠다고 말씀하신 거 아니신지. 그래서 제가 이상하다, 이 기준이 있어야 하는데 운영지침이 별도로 기준이 없다라는 느낌을 받았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없으신 거죠?
아닙니다. 있는데…
있으시면 지금 줘보세요. 아니 내가 보니까 못 찾았거든요? 본 위원이 현대화 사업 관련해서 어떤 기준을 두고 이 사업을 선정하고 예산을 편성하는지가 궁금해서 이 기준을 보니까 기준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아니, 그러니까 이거 조금 이따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질문 끝나시고 나면…
(웃음)
예.
그런데 이제 자부담의 기준은 아까 말씀드린 예를 들어서 시장의 매출액이 얼마, 점포 수가 몇 개 이상, 이하 이거는 자부담을 안 해도 된다. 얼마짜리는 자부담, 이렇게 상세한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고 기본적으로 자부담 10%로 한다라고 되어 있는데 아까 제가 고민을 해보겠다라고 한 것은 정말 영세한 쪽에 시장이 하고 싶으나 못하는 이런 부분은 자부담을 어떻게 덜어줄 수 있는지 하는 기준들을 별도로 만들어야 됩니다, 그거는. 그래서 그 부분을 고민한다는 거지 기본은 지금 10% 이상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거를 지금 우리가 부산시가 사실 전통시장이 좀 많잖아요? 그래서 많고 또 이 전통시장에 대해서 중기부 지원할 때부터 계속 지원사업을 해왔는데 그런 기준을 아직 없다는 거에 대해서 그러니까 10%, 20%의 차등을 둬야 되는, 조금 전에 말씀하신 좀 영세 전통시장 그다음에 조금 더 경제적으로 나은 전통시장의 구분을 지어놓고 20%를 적용할 건지, 10%를 적용할 건지 아니면 전액 시비를 지원할 건지에 대한 기준을 분명히 세우셔서 저는 이 앞전에 우리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시는 전선 관련도 이거는 자부담을 부담하면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걸 자부담 때문에 그 사업을 못 하시는 거예요, 지원을 해 줘도. 그래서 지난번에 한번 우리 위원장님께서 영세 전통시장에 대한 전선화 사업도 지적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지적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기준을 아직 못 세웠다면 이걸 기준을 빨리 세우셔서 23년도 지원하실 때부터는 자부담을 줄일 수 있으면 최대한 자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한번 고민해 보셔야 된다고 봅니다.
예,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다만 아까도 여러 번 말씀드립니다마는 지금 현재 상황에 있어서도 지금 현재 받아 놓은 신청이 150억이 넘습니다.
지금 현재 구·군에서 신청, 내년 사업 신청한 게 150억이 넘습니까?
예, 받은 게 150억이 넘습니다. 넘는데 지금 확보된 예산은 56억이지 않습니까, 현재까지는?
아니 그런데 신청을 150억을 했는데 2022년에 비해서 삭감을 하십니까, 예산을? 삭감이 됐잖아요, 23년에?
그래서 그거는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보조금 심사를 받을 때 한도를 정해 받았기 때문에 그거까지 끝까지 받은 게 56억이고요. 저희가 한도, 보조금 심사를 잘 못 받았기 때문에 대단히…
보조금 심사를 받는 것도 업무를 집행하는 부서의 의지가 저는 담겨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그분들한테 설득을 시켜야 하고 이 예산이 삭감보다 증액의 필요성에 대해서 말씀을 하셔야 된다고 보거든요? 뭔가 준비가 안 됐으니까 삭감이 되었겠죠.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보조금 심의에서 삭감된 예산을 저희가 계수조정 할 때 그러면 올려도 문제는 없는 거죠?
예.
그러면 보조금 심의가 의미가 없잖아요.
아니, 일단은 뭐 그렇습니다.
보조금 심의에서 삭감된 걸 저희가 의회에서, 의회에서 심의하면서 계수조정 할 때 다 올린다면 보조금 심의에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보조금 심의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그거는 압니다.
아니, 그러니까요. 그래서 그분들이 보조금심의위원들이 잘 보셨겠죠. 그렇지만 위원님들이 예산을 의결하실 때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하시면 의결해 주시는 거기 때문에 가장 최종, 최후의 권한은 의회니까 보조금 심의를 감안하셔서 결정하실 거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증액을 하신다 하더라도…
저희는 현실적인 민생상황의, 민생현황을 보고 상황을 보고 저희가 증액 부분에 대해서 논의를 심도 있게 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예, 하여튼 죄송합니다. 여러 가지로 대응이 좀 미숙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277페이지에 지금 38개소를, 지금 2023년도에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38개소를 딱 지금 개수를 적어오셨던데 여기에 대한 38개를 선정하는 기준이 뭐죠?
38개 기준은 한 군데당 한 2억 정도로 예산을 편성을 해서 38개지 38개를 지원하겠다는 거는 아닙니다.
지금…
어떤 거는 5,000만 원짜리도 있고 어떤 거는 20억짜리도 있고 이렇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일일이 다 표현을 못하니 평균 해서 한 2억 정도 해서 하면 38개 정도 되겠다라고 지금 표현을 한 거고요. 구체적인 거는 전체 예산이 확정되면 아까 신청받은 예산을 갖고 저희 전문가 심사를 통해서 어떤 데는 2억이 넘더라도 지원을 해야 되는 거고 좀 많더라 하더라도 급한 데는, 그리고 어떤 데는 조금 적게라도 지원하고 이렇게, 이렇게 정리를 할 겁니다.
그러면 전통시장 화재는 화재알리미 관련해서는 2023년도에 몇 프로까지 끌어올리실 건데요? 2회 추경에 예산이 조금 증액되긴 했더라고요.
화재 지금…
지난번에 17%여 가지고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을 했거든요. 23년도에는 2%를 끌어올려 달라고 했는데 내부적으로 해당 부서의 지금 목표는 몇 프로입니까?
보험 가입률이 그때 17%였고요. 그거는 한 35%까지 한 배 정도 지금 올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23년도에는 35%까지 끌어올리겠다.
예.
이렇게 점점점 끌어올려서 이 열악한…
그렇게 해야지 우리 공모사업을 받아올 수가 있는 자격이 되지 않습니까?
그때 지적한 상인회에 알리지 않는 자치구가 있다고 했는데 그거는 파악을 해 보셨습니까?
그거는 상인회의 구를 통해서 가는 게 아니라 공단에서 바로 가거나 이렇게 가기 때문에 그런 거는 저희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자리, 구에 일자리경제과에서 상인회로 연락을 하더라고요.
그렇게 연락하지 않고요. 바로 연락을 하기 때문에 소상공인진흥공단 이런 데서 바로 연락을 하기 때문에…
그러면 상인회에서 그 내용을 구에서 연락이 오지 않는다라는 말은 무슨 말이죠?
그래서…
구에서 상인회로 연락을 주시는 것 같던데요.
구조가 그렇게 될 수가 없는데 예를 들어서 이런 게 있습니다라고 구에서 한 번 더 설명해 주는 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예 구에서 받아서 돈이 들어가니까 상인회에 통보 안 하고 이런 구조는 아닙니다. 어쨌든 상인회에서 더 좀 더 다 전달될 수 있도록 그렇게 더 노력은 하겠습니다. 그런데 구조상, 구조상 구에서 ‘아, 이거 구비가 들어가니까 말하지 말자’ 이런 구조는 아닙니다.
근데 이제 저희가 사실 그때 제가…
한번 말씀해 주신…
아니, 아니, 아니, 제가 사실은 그때 제보를 받아서 이거를 질의를, 뉴스 난 걸 보고 어느 분이 제보를 하셨어요. 그래서 질의를 한 거였는데 구비 부담 때문에 구에서 이거를 알려주지 않는다라는 제보가 있어서 그때 질문을 드렸단 말이에요.
예, 그래서 하여튼 저희가 파악한 구조는 상인회에 다 알려드리는 구조가 되어 있는데 혹시라도 그런 사례가 있는지는 별도로 나중에 말씀해 주시면 한 번 더 어떻게 흘러갔는지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해 보시고 이 안전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가 관심을 많이 가져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전통시장은 특히나 많이 취약하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 부분도 조금 이렇게 너무 빈약하게 하지 마시고 관심을 좀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배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태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여 2·3동, 재송 1·2동 시의원 김태효입니다.
예, 반갑습니다.
실장님하고 직원분들 되게 고생이 많으시고 우리 과장님들이 아마 의원회관에 쭉 도시면서 사업 설명을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근데 저하고는 일정이 안 맞아서 못 만났기 때문에 제가 그냥 두서 없이 질의하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리고 먼저 저는 시설현대화사업 보조금 심의에서 15% 감액된 사유가 정확하게 뭔가요?
성과, 전체 성과 자체를 피부로 체감하기 어렵다는 게 아마 주요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그건 좀 말이 안 되지 않나요? 시설 현대화 사업에 어떤 성과가 나야지 그분들이 납득을 할 수 있었던…
주민들의 만족도, 상인들의 만족도 이런 것들이었던 것 같은데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적극적으로 설명을 못했던 것 같아서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관련된 것들이 많이 삭감됐던데 저는 일단 증액 의견을 말씀드리면 시설 현대화 사업 이거는 삭감된 것보다 더 증액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그다음에 부산광역시 일일 취업안내소 이거 2,500만 원 냉난방기 바꾸는 거 있거든요. 이거 교체하는 거 이분들 힘든 분들인데 2,500밖에 안 되니까 일단 증액을 먼저 얘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2건은 증액이고 나머지는 이제 비상경제대책회의 때문에 9,500만 원인가 BDI에 뭐 주는 거 있죠?
예.
그거 제가 지난번 첫 업무보고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말한 게 BDI의 경제동향분석센터가 있는 게 맞느냐 논의했었고 실장님이 논의하신다고 했거든요. 기획관실이랑 지난번에도 그랬고 지지난번에도 그랬고 두 차례에 걸쳐서 근데 오늘 오전에 기획관실에 확인하니까는 디지털경제혁신실에서 경제동향분석센터가 BDI에 있는 게 맞는지 안 맞는지에 대한 공식적인 요청이 없었다라고 답변하더라고요. 맞는 건가요?
공식적으로 뭐 이렇게 옮기자…
논의 자체를 안 했대요. 위원회에서 두 번이나 그것도 부탁을 드렸는데 논의 자체도 안 했다는 거는 조금 그렇고 그래서 저는 이거 9,500만 원 다 삭감 요구합니다.
예, 뭐 보고가 어떻게 됐는지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실무적으로 의논은 조금 한 내용은 있습니다.
그다음에 중소기업원스톱기업애로해소센터 관련되어서 이거 상공회의소에서 건의해 가지고 하는 거…
예, 맞습니다.
근데 이거 직원들이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경제진흥원에서 지금도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굳이 구백, 9,000만 원을 들여서 시청 1층에다가 센터를 또 만들어야 되나요? 어차피 오프라인으로 상공회의소하고 얘기한다고 돼 있던데.
오프라인도 되고요. 온라인도 같이 하도록 되어 있고 되어 있는데 온라인은 별도로 일자리망하고 이렇게 가면 되는 거고 오프라인은 기존에 저희 옴부즈맨 제도가 있습니다. 그분은 하고…
기존에 있지 않습니까? 한 분이 고생하시는…
혼자 아닙니까? 혼자니까 그분하고 상공회의소하고 그다음에 저희 일부 계약직을 고용을 해서 그렇게 좀 더 대응을 지금 현재는 어렵기 때문에 대응을 조금 현장감을 좀 높이자 이런 취지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현장감을 높이는데 시청 1층이잖아요. 어차피 경제진흥원에 본소 많으니까 경제진흥원에서 시범사업만 해 보는 게 안 나아요? 진짜로 이게 옴부즈맨 혼자서 하는 게 힘들어서 그렇다면 경제진흥원의 인력을 늘려야지 센터를 만드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시청 1층에 있으면 기업들이 주로 발굴되는 게 저희 부서만 있는 게 아니라 시청에 많은 부서와 연관된 내용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걸 경진원을 통해서 현장에서 받아서 저희가 받아서 다시 전달하는 체계가 대단히 어렵기 때문에 여러 가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라고 보입니다. 원스톱이기 때문에 받아서 일괄적으로 시청과 협의할 부서와 부서 협의가 되어서 같이 갈 수 있으면 좋다라고 보기 때문에 한번 운영하도록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센터는 한 번 만들면 끝이지 않습니까? 계속 운영비 들어가는 거 아니에요?
특별하게 많은 것들을 하는 게 아니라 기존에 있는 인원을 활용하고 상공회의소에도 있는 인원을 저희가 받아서…
예를 들면 소상공인지원센터 이런 것도 만들어져 있고…
그거하고는 차원이 좀…
아니, 각각의 센터들이 많이 만들어져 있는데 여기를 활용하는 게 안 낫겠냐는 게 굳이 시청 1층에다가 지금 일자리종합센터도 시청 1층에 있잖아요. 그런 데다가 그냥 우리 옴부즈맨분이 가시면 되는 거 아니에요?
이게 가보시면 그 들어갈 자리가 좀 없습니다. 거기는 없고 그다음에 지금 하고자 하는 장소는 저희가 이미 비어 있는 현재 어쨌든 영업이 안 돼서 비어 있는 장소고.
어디 말씀하시는 건데요? 1층.
1층에 보시면 옛날에 여행사 자리에 있습니다. 거기에 지금 들어가…
우체국 옆에.
예, 우체국 옆에 거기로 들어갈 계획이고…
거기 어차피 우리들도 잘 안 가고 기업인들도 거기 있는지 모를걸요.
아니, 그러니까 이게 상의랑 같이 한다는 게 저희가 홍보하고 상의가 홍보하고 하고 하는 부분이 있고 아까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자갈치에 있지 않습니까? 그거는.
일단 저는 실장님 죄송한데 납득이 안 돼서 그냥 삭감 의견을 내놓을게요.
좀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일단 내놓고 얘기를 하시고.
예.
그다음에 사업설명자료 194쪽 지역기업 ESG 경영 역량강화 지원사업 이게 정확하게 어디에 준다는 말씀이신가요? 제가 그걸 몰라서.
이제 우리가 납품이나 이런 부품이나 이런 납품하는 업체들이 많지 않습니까? 요즘에 경향이 납품업체를 선정하는데도 ESG 경영을 평가해서 납품업체를 선정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 중소기업들이 많기 때문에 그에 대해서 미리 준비를 못하는 업체들이 많기 때문에 그러한 업체들에 대해서 컨설팅을 하는, 평가하는 것 지금 ESG가 어떤 항목들이 있는데 이것들이 여러분들의 기업들이 잣대는 어떻느냐라고 평가해 주는 거 그다음에 그거를 다시 몇 개를 선발해서 또 컨설팅을 해서 올려주는 것, 이런 내용들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대기업에 납품하거나 그쪽의 요구에 맞게끔 ESG 경영을 해서 납품…
사업설명은 알겠습니다. 상공회의소에 돈 줘서 상공회의소에서 어떤 기업들이 지원하게 되냐고요, 제 말은.
예?
기업들이 정해져 있나요?
아닙니다. 이제 필요한 기업들을 모아서 이렇게…
상공회의소에 그냥 2억 주는 거죠? 이거 하라고.
필요에 의해서 지금 하는 겁니다. 지금 이 부분은…
그러니까 상공회의소에 2억 우리가 드리면 상공회의소에서 기업들 필요 해 갖고 모아 가지고 하겠다는 거잖아요. 전문기업이 없는 거죠?
아닙니다. 대상 기업은 없죠. 그러니까 이런 필요성들을…
그래서 말씀드리는 게 ESG 경영 관련돼서 디지털경제혁신실이 메인인가요? 청년산학국이 메인인가요?
중소기업 대상이기 때문에 어느 쪽이든 상관이 없으나 상공회의소와의 관계나 여러 가지 상황을 봤을 때 저희가 하는 게 무방할 걸로 보입니다.
똑같은 사업 내용이요. 청년산학국에서 단지 대상 기업은 달라요. 청년산학국은 벤처·창업이고요. 여기는 중소기업인데 똑같이 ESG 경영 지원을 위해서 활성화 방안 해 가지고 똑같은 예산이 올라왔고 여기는 무슨 활성화 방안으로 해서 포럼도 만들고 많은 걸 하신대요. 두 부서가 ESG 여기는 테크노파크에 주는 거거든요, 지금 상공회의소가 아니고. 그러니까 같은 ESG 경영을 부산에 보급하겠다는 목적 하에 움직이는 사업인데 국이 다르니까 중복으로 예산을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들거든요. 양쪽에서 이거 예산 계수조정 전까지 합의를 해 보시죠. 어느 쪽에 한쪽으로 몰아서 하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일단 의논은 해 보겠, 의논은 해 보겠습니다, 일단.
그래서 일단 삭감 의견을, 그거와 맞춰서 우리 디지털혁신아카데미 있잖아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한다는 거 맞는 거, 맞죠?
예.
그것도 청년희망정책과에서 NEXT10 해 가지고 똑같이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6억 들어와 있는 거 있거든요.
내용이 조금 다르지 않습니까?
그쪽은 신세계에서 하는 거고 이쪽은 좀 다른 거던데 어쨌든 목적은 똑같아요. 지역의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겠다. 근데 이거는 삭감 의견이 이게 아니라 가르치는 주체가 다른 거니까.
예, 내용이 다 다릅니다.
실제로, 실제, 아니 그 안에 내용은 제가 바꾸면 되는 거니까.
아닙니다. 그건 아니고요. 신세계에서 하는 내용과 KT에서 하는 내용과 더존에서 하는 내용과 이게 자기들이 필요해서 뽑아가거나 이렇게 하기 때문에 내용 자체가 교육으로 보시면 다 맞지만 청년을 교육시키는 건 맞지만 내용, 목적에 따라서 내용이 좀 다르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그렇게는 안, 보지 않았고 교육이라는 측면에서 본 것도 맞고 어쨌든 우리 부산에 있는 청년들의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사업들인 거잖아요.
맞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예산을 삭감하자 이 얘기가 아니라 다 다른 교육에서 우리 청년들한테 진짜 도움이 되는 게 뭔지 내년에 좀 평가를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는 거예요. 그걸 더 키우는 게 맞지 않아요?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그걸 부탁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거고 일단은 나머지는 추가 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태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이 진행 중입니다마는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우리 동료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7시 25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03분 회의중지)
(17시 27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질의 답변 순서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 없으면 마칠까요?
김태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자컴퓨터 벡스코 부지에 그거 언제 그거 해요? 수의계약 해서 팔 거예요? 팔 겁니까? 계획이 어떻게 돼요?
지금 현재 지난번 보고드릴 때 11월 중으로 방향 정하고 12월 수의계약을 맺도록 그렇게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때 부대의견을 의회에서 주셨고 그 내용을 갖고 저쪽 회사하고 저희가 통보 드렸고 그 부분을 실현하는 방안을 갖고 오는 중으로 지금 실무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게 다 되고 나면 감정평가를 하고 해야 되기 때문에 계약, 실제 계약은 조금 늦어질 수도 있는.
조금이라 하시면.
그렇게 많이 늦어질 것 같지는 않은데 이제 진행되는 양태에 따라서 올해 내로 계약 정도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아니면 내년 초 이렇게.
올해 계약을 한다는 얘기가 그쪽에 수의계약을 해서 다 토지 이관까지 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기본적인 토지는 넘어가는 거는 완전히 완납이 되어야 되고요. 돈이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쪽하고 아직까지 지급 방법이나 이런 것까지는 가지는 못했고 SPC 구성이라든지 아니면 부대의 의견을 어떻게 하면 계약 사항에 달 것인가…
시간이 좀 걸리겠네요.
그렇게 많이 걸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마는 자기들도 투자심사를 받는 과정이 있습니다. 회사에서도 그렇기 때문에 그게 우리나라가 아니라서 약간의 시간은 좀 필요하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왜 여쭤보냐면 일시적, 중기지방재정계획의 일시적 세외수입 부분을 좀 봤는데 이게 분할상환 같이 보이더라고요. 맞나요? 아닌가요? 한 방에 들어오는 건가요? 아니면 분할상환…
통상적으로 이렇게 분할해서 상환을, 분할해서 매입을 하십니다. 그래서 그렇게 잡아놨는데 이게 확 방법이 계약을 할 때 대금 지급 방법이 확정되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중기계획을 나중에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중기계획을 수정하신다. 그러니까 제가 이것도 마찬가지, 245쪽 사업명세서인데요. 여기 보니까 벡스코 부대시설 부지 관리를 위한 임차료 및 보험료가 반영돼 있더라고요. 이게 금액이 크지는 않는데 이게 우리 부지가 아닐 거면 반영 안 하는 게 맞지 않나 그러니까 원래 연말이면 전 저는 토지, 토지가 넘어가는 줄 알았거든요. 근데 그게 아닌 걸 확인했으니까.
예, 이거…
이거 세가사미 부지 펜스 관리하는 거 보험료하고.
예, 맞습니다. 가설 방음벽 임차료, 보험료, 유지관리비 이런 정도이기 때문에 이렇게 정해 주시면 최대한 빠르게 정리가 되어서 인수인계가 되면 이 부분을 다 쓰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만 없으면 내년에 아무 것도 못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일단 반영을 시켜주시면 나중에 정리되는 대로 추경에 정리하든지 집행잔액으로 정리하든지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다음에 342쪽 도시철도 통신관로 이용료 이거 도시공사, 교통공사에 저희 시가 주는 돈이 많은데 이것까지 줘야 됩니까?
아마 이게 회계를 달리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운영비를 다 지원하고 있지만 이 주머니, 저 주머니 같다라고 보실 수 있겠지만 회계상은 사용을 하기 때문에 저희들도 주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특별하게 시가 이용할 때는 감면한다 이런 조항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교통공사에 저희가 부채도 그렇고 노후철도도 그렇고 운임 손실분도 많이 시 차원에서는 하고 있는데.
맞습니다.
사실 이것까지 줘야 되는지 예산서에 올라와야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삭감하고 합의하시면 안 됩니까? 부산시가 교통공사의 자산을 쓰는 경우에는 무료로 한다든지 이런 조항을 교통공사에 만드는 게 안 낫겠습니까? 깔끔하게. 회계만 복잡해지잖아요.
한번 고민해 보겠습니다마는 기본적으로 저희가 상수도라든지 이런 쪽도 공기업 특별회계 때문에 서로 계리를 달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사용하면 지급하는…
이게 신규로 들어온 거 보니까 사실은 조항이 우리가 감면 계속 받고 있다가 이번에 교통공사에서 조항을 없애면서 이래 될 거라고 설명을 들었긴 들었거든요.
예, 맞습니다. 자산 사용이 유상화로…
그때 사실은 우리 시 입장에서는 시는 좀 빼 달라고 했었어야 되는 거 아닌가라는 거죠.
이제 이런 부분들이 교통공사의 경영평가나 이런 부분도 같이 반영되기 때문에 이렇게 자구노력들을 한다라고 좀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자구노력이 시에서 주는 건 아닐 것 같은데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시뿐만 아니라 다른 쪽에서도 같이 받을 거기 때문에 통상적으로는 이거는 그냥 막 쓰는 거 아닌가 했던 것들을 통신사업자라든지 이런 쪽도 다 같이 받는 그런 구조가 아닌가…
VR/AR 제작거점센터는 김형철 위원님이 할 것 같아서, 380쪽, 데이터 댐 구축한다는 거 있잖아요. 이게 정확하게 뭔가요? 민간하고 공공하고 다 같이 하겠다는 건가요? 뭔가요?
데이터플랫폼 구축하는 거는 기본적으로 공간의 개념이라기보다는 내용의 개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서버는 지금 민간 서버를 임차하는 것으로 지금 계획을 하고 있고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독립 서버는 기획관실에서 하고 있는 통합서버에다가 클라우드에도 같이 물릴 거라고 저희가 서부산 청사 쪽으로 그때까지는 민간 클라우드를 쓰는 거고요. 내용은 데이터를 모아서 데이터를 갖고 쓸 수 있게끔 가공을 하고 모아 놓고 그걸 갖고…
이건 데이터센터 5층에 있는 거하고 데이터 댐이라는 거하고 시스템 비교해 놓은 걸 제가 봤거든요. 그 차이는 민간이 들어오냐 마냐인 것 같아요.
아닙니다.
아닌가요?
아니고요. 데이터센터는 하드웨어로 보시면 됩니다. 우리 컴퓨터가 데이터센터로 보시면 되고요. 컴퓨터 안에 내용을 데이터플랫폼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댐으로 보시면 되겠고요. 그래서 컴퓨터는 하드, 클라우드는 서버는 어디든 있어도 되는데 우리가 지금 505개의 서버를 같이 모으고 있기 때문에 그거는 거기다 우리도 같이 간다는 개념을 세우고 있고요. 그때까지는 민간 거를 싸게 치니까 조금 빌려서 쓰는 것으로 그래 하고 있습니다.
투자설명서에 사업 내용에는 공공·민간 데이터 수집·확보 체계 구축이거든요.
맞습니다.
근데 실장님 말씀은 그러면 부산시나 부산시 관련된 기관들만 모은다는 건가요?
아닙니다. 민간에서 사오는 우리 BC카드 데이터 이런 여러 가지 데이터도 같이 모을 겁니다.
그럼 그걸 누가 쓰는데요?
그것을 필요로 하는 데이터 기업 그다음에 그거를 필요로 하는, 그거를 통해서 창업하고자 하는…
제가 개념이 이상한지 모르겠는데요. 공공에 있는 데이터를 다 모아요. 그리고 민간에서 우리가 받을 수 있는 데이터를 다 모아요. 이 데이터를 가지고 민간인이 쓰는 건가요? 공무원이 쓰는 건가요?
다 쓸 수 있습니다. 근데 일단 기본적으로 민간인…
공공데이터를 민간이 마음대로 쓴다고요?
예, 그래서 저희가 다 하는 게 아니고요. 한 5만 가지 이상의 데이터…
ISP 끝났죠?
예.
나중에 그것 좀 주세요. 그것 좀…
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 2만 가지 정도 줄 수 있는 것을 가공해서 쓸 수 있는 자료로 만들어서 오픈하면 교통 데이터나 이런 걸 갖고 상권 분석이라든지 여러 가지 다 같이…
ISP하고 계획서 보고 나서 다시 판단하도록 하고 302쪽 국내기업유치 설명회 4억짜리요. 신규사업은 아니죠? 계속사업이죠?
늘 합니다.
금액이 확 뛰었어요. 근데 이게 사업설명서 보면 증감 사유가 지원단가가 증가했다라고 하는데 뭐 때문에 이런 건가요?
원래 연간 한 해 정도 서울에서 투자설명회를 했습니다. 올해는 두 번 했습니다. 그런데 효과가 괜찮아서 기본적으로 저희 예산뿐만 아니라 예산실에 풀 경비를 갖고 지원을 받아서 해 왔는데 그 부분을 현실화하는 게 하나가 있고요. 두 번째는 서울에서 이렇게 설명을 하다 보니 부산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와서 좀 봤으면 하는 기업들도 많아서 팸투어 형식으로 우리 워케이션과 결합을 해서 오셔 갖고 기업들도 보고 위치도 보고 근무 환경도 보고 이렇게 할 수 있는 팸투어 형식을 좀 도입을 하고자 해서 금액이 좀 바뀌었습니다.
좋습니다. 좋은데 이런 거 계속했으면 좋겠는데 사실은 사업설명자료에는 증감 사유가 지원단가 증가예요.
그거는 이제 설명회 개최 중에서 행사장 대관료는 조금 올랐습니다.
아니, 그런 내용이, 그런 내용이 없다니까요, 실장님. 사업설명서 너무 대충 쓰신 거 아니에요? 이거.
죄송합니다.
지원단가가 증가한 게 아니고 행사가 규모가 바뀌었든지 누구 초청 인원이 늘었든지 아니면 다른 게 바뀐 게 있겠죠.
그래서 지원단가도 늘었고 증가됐고 설명회 규모도 확대됐고…
지원단가가 2022년에.
팸투어도 하고.
700만 원에서 2023년에 3,300만 원 되는 겁니까?
이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기존에 했던 거는 예산실에 있는 풀 경비를 좀 받아서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제가 왜 말씀드리냐면 업무보고 저희 처음 받을 때 하반기 업무보고 때도 디지털경제혁신실이나 미래산업국은 어려워요, 사업이. 저희가 볼 수 있는 건 이 자료밖에 없거든요. 이 자료가 되게 세밀하게 돼 있어야지 저희가 보고 이해를 하는데 이렇게 주면 무슨 사업인지를 몰라요, 저희가. 외빈 초청 여비도 이번에 새로 신규로 반영되셨대요? 보니까. 그것도 설명자료가 없어요. 어떤 외빈을 초청할 건지도 모르겠고 일단 시간 다 됐으니까 이상입니다.
우리 김태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김형철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장님 이번에는 제가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 관련 전반적인 사업을 한번 좀 질의를 드리고자 하는데요.
주요사업설명서 같은 경우에는 334페이지부터 이렇게 쭉 되어 있는데요. 지금 세출예산을 보더라도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가 무려 19억이나 증액이 됐습니다. 2023년도 사업으로요. 그죠?
예.
그래서 여기 하는 거 보니까 주요사업을 보니까 정보산업진흥원이라든지 가상·증강현실, XR 관련해서도 있고요. 쭉 있는 것 같아요. 아주 필요하고 우리 부산에 꼭 이게 신산업으로 육성이 돼야 되는 사업들 같습니다. 그런데 보면 우리 정보산업진흥원에 보면 여기 사업비에 우선순위가 있는데요. 보면 인건비라든지 여러 가지 지원비라든지 연구용역비라든지 그다음에 노후설비, 개선비 같은 경우에는 재깍재깍 잘 집행이 돼요. 또 예산에 반영도 잘 되고요. 그런데 우리 지금 보면 주요업무 중에 XR 관련 있죠?
예.
XR이 뭡니까, 확장현실이죠?
예.
증강현실을 넘어서는 겁니다. 여기에 보면 우리가 여러 가지 그러니까 창업생태계 조성부터 해 가지고 확장까지 여러 가지 하고 있는데 융복합센터가 있고 제작거점센터가 있고 한-아세안ICT융합빌리지가 있죠?
예.
융복합센터는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해 가지고 기반 조성하겠다라고 되어 있고요. 제작거점센터는 지역 중소기업을 하겠다고 돼 있습니다. 그리고 한-아세안ICT융복합빌리지는 국내 중소기업, 중견기업들을 해외에 진출하고 한-아세안ICT융합교류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라고 돼 있어요. 이거 하고 있습니까? 지금 제가 말씀드렸던 사업들 이게 체계적으로 다 되고 있어요?
그래서 여기에 XR센터를 저희가 기업을 지원을 해서 좀 키워놨더니 2021년도에 사업이, 국가사업이 중단이 한 번 됐더랬습니다. 지원이 끊어지니 이 업체들이 대부분 역외로 많이 나갔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초기 스타트업부터 형성된 스타트업 지원하는 프로그램 그다음에 제작거점센터를 통해서 어느 정도 빌드업된 기업을 지원하고 한-아세안융합빌리지를 통해서 판로를 확장하고 이런 생태계를…
생태계가 조성이 되어야 되죠?
4단계를 그렇게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보기에는요, 이게 지금 2017년도부터 시작을 했는데요. 유행성, 트렌드 사업 아닌가 우려가 되고요. 국비 주면 하고 국비 안 주면 안 하는 그런 존재 같아요. 이유를 한번 말씀드려볼게요. 아까 제가 융복합센터는 초기 스타트업, 지역메타버스 스타트업 육성이라고 돼 있습니다.
예, 맞습니다.
이거 지금 어디 벡스코에서 하고 있죠? AR/VR센터 체험관 융복합센터 운영 가상증강현실.
예, 맞습니다.
그렇죠? 여기에 사실상 우리 스타트업 프로그램 있습니까, 없습니까? 이거 지금 보면 6개 시민체험관만 운영 중입니까, 아니면 다른 거 하고 있어요? 어떻게 돼 있습니까?
시민체험관은 별도로 체험관이 있고요. 그거는 지난번에도 한 번 말씀드렸지만 외주를 줘서 일부 금액으로 하고 있고…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세요.
그다음에 초기 스타트업 지원은 별도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지원하고 있는데 주요성과가요, 2019년도부터 2022년까지요. 부산VR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제로, 가상증강현실 분야 개발 지원 제로, AR/VR기업공동관 제로, 컨퍼런스·세미나 제로 하나도 없어요, 실적이. 뭐한 겁니까? 그냥 체험관 운영하고 끝난 거 아니에요? 이거 혹시 주요성과 보고 계신가요, 지금? 가상증강융복합센터 주요성과 한번 보세요. 또 하나 말씀드릴게요. 부산AR/VR제작거점센터 운영 이거 하고 있죠? 정보산업진흥원에서 하고 있죠, 맞습니까?
예.
영상후반작업시설 4층에 있는데요. 2021년도에 아까 국비 지원 끊겼다고 했죠? 그러면 국비 안 주면 안 합니까? 이번에는 또 2023년에는 국비 약 60억을 확보해 놓으니까 이제 메타버스허브센터까지 구축하겠답니다. 그러면 이거는 국비 지원이 안 되면 우리 부산시에 필요 없는 사업인가요?
그런 거는 아니죠. 아닌데 현실이 저희가 국비 지원이 끊기다 보니 저희가 생각지도 못하게 지원받던 업체들이 여기 머물지 못하고 시역 외로 나가는 결과를 초래해서 저희가 국비를 다시 확보하도록 했고요. 그다음에 이러한 부분들이 국비가 끊기더라도 나가지 않도록 아까 말씀드린 대로 융복합센터에서 스타트업이 시작되고…
실장님!
예.
이게 말이 됩니까? 우리 이게 지금 성과표 보시면요. 어디, 하나가 지금 빠져나갔어요. 주면 하고 안 주면 안 하고 그리고 지금 실제로 보면 융복합센터 스타트부터가 문제입니다. 지금 성과표 찾으셨어요? 가상증강현실융복합센터 주요성과 있습니까? 2019년도부터요, 성과가 없습니다. 이거 시의회 사전설명 자료 25페이지 한번 열어보세요. 우리 위원님도 계시면 한번 다 열어주시고요.
(담당자와 대화)
우리 위원님들께 다 드린 사전설명 자료가 있습니다. 한번 보십시오. 아니면 이게 성과관리 안 되고 있어요? 아니 성과가 있을 거 아니에요. 지금 표에 나와 있잖아요.
예, 있습니다. 제가 들고 있습니다.
성과 있습니까, 거기에 제가 말씀드렸던 거?
예.
그런데 왜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는 하나도 없죠?
아니요. 성과표는 제가 갖고 있습니다. 갖고 있는데…
거기에 성과 있습니까?
그런데 지금 보시면요. 홍보 및 시민체험관 말고는 융복합센터의 역할을 찾아볼 수가 없어요. 이 스타트부터 안 되니까요. 제작거점센터가 국비 안 주면 안 되는 이런 이상한 구조로 가고 있고요. 한-아세안ICT융복합빌리지 사업을 한번 볼까요? 여기에는요, 지금 이 계획서 지금 334페이지에 표시해 놨던 플랫폼 그러니까 한-아세안ICT플랫폼인데요. 해외 네트워크 구축은요, 지금 목표 10건밖에 안 되는데 실적 5건 해 가지고 50%밖에 안 돼요. 제가 어떤 말씀드리고 싶은지 아시겠습니까?
예.
할 의지가 있는 건 맞아요? 그리고 다행히 이번에 보니까 이 복합센터를, AR/VR복합센터를 여러 가지 체험공간을 지금 비콘그라운드에 있는 부산어린이VR재난안전체험교육장하고 연계해서 하겠다라고 이렇게 계획서에 반영을 해 두신 것 같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이거는 늦었지만 상당히 환영하는 정책이에요.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XR 이거 상당히 중요합니다. 가상, AR/VR도 중요하고요. AR/VR 넘어 가지고 확장현실증강 이 부분도 필요한데 추진개요는 잘 작성해 두셨습니다. 추진개요는 좋아요. 융복합센터에서 초기 스타트업 육성을 해 가지고 기반 조성을 한 다음에 제작거점센터를 통해서 기업을 육성하고요. 한-아세안ICT융복합빌리지를 통해 가지고 세계로 뻗어나가겠다. 그런데 우리 시에서는 어떠한 노력을 하신 거예요? 성과가 다 제로고 체험 그다음에 흥미 위주의 정책인데 이게 산업 육성하고 관계가 있습니까? 그냥 우리 지역주민들한테 이런 여가활동으로 이거 치부해야 될까요, 우리?
그래서 체험이나 인력 양성 교육이라든지 마케팅 지원이라든지 이런 프로그램들이 결코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나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실질적으로 이게 스타트업부터 시작해서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아세안으로 진출하는 것까지 가는 사다리가 형성이 되어 있느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문제점을 생각을 하고는 있습니다.
지금 일부는 시비로 하고 있고요. 일부는 국비, 시비 매칭을 하고 있는데 국비가 지원 중단됐다고 해서 시비까지 하나도 반영 안 해 가지고 이걸 잠시 비워두고 하나도 운영 안 하고 기업들 다 외부로 유출시키는 이 행정이 올바른 행정일까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이가 빠졌지 않습니까? 2018년도부터 쭉 일자리 창출해 오다가요…
맞습니다. 21년도가…
그나마 제작거점센터는 낫고요. 우리가 2017년도부터 해 오던 가상증강현실융복합센터는요, 애초에 2017년도, 2018년도에만 인력 양성 교육이라고 해 가지고 7회 140명 이렇게 쭉 돼 있고요.
양성은 매년 돼 있었고요. 대신 이제…
그렇네요. 점점 줄어드네요.
예, 맞습니다.
숫자가, 숫자도 점점 줄어들고 2020년에는 16명밖에 안 됐고 19년까지는 그래도 4,193명을 했네요?
예.
이거 그냥 체험센터입니까, 아까 말씀하셨던 초기 스타트업 기반 조성을 하는 여러 가지 입주 지원부터 해 가지고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운영하고 계신 거예요? 안 하고 있습니까, 하고 있습니까?
전체적으로 다시 말씀드리면 제작거점센터가 국가 직접지원 사업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7억 원 국비는 별도로 가고 우리 시비가 3억 5,000만 원이 매칭비로 반영되는 겁니다, 제작거점센터가. 그래서 이걸 중간 허리로 두고 아까 말했던 융복합센터와 한-아세안빌리지를 묶어서 우리 기업들을 초기에 스타트시켜서 제작거점센터를 통해서 빌드업시키고 매출을 한-아세안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을…
실장님 같은 계속 말 반복 안 하셔도 되고요. 이거 지금 정보산업진흥원이 우리가 위탁을 주고 있잖아요?
예, 맞습니다.
이거 할 능력 됩니까, 할 의지가 있어요, 지금?
예.
그런데 어떻게 실적이 이렇게 나옵니까? 이거 어떻게 설명하세요? 아니 국비, 그러면 아니 정보산업진흥원이 있다고 하면요. 실적이 나와야 되고 그다음에 국비가 이렇게 예를 들면 삭감이 되거나 배정이 안 됐을 때는 시비를 반영해서라도 해야지요.
그렇게 돼야 되는데 그 부분이 미처 못 따라갔던 것은…
지금 전체가 안 되잖아요? 융복합센터도 안 되고 제작거점센터도 안 되고 한-아세안ICT융합빌리지도 안 되는데 이런 사업들을 우리 시에서 계속적으로 지금 시비를 투입해야 되나요? 정보산업진흥원에 계속 위탁 줘야 돼요, 이거?
위원님 양해해 주시면 우리 담당과장님이 좀 답변을…
예, 그렇게 하십시오.
좀 약간 오해가 있으신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예.
지금 저희가 융복합센터하고 제작거점센터하고 빌리지가 있는데 그동안 17년, 18년, 20년 가는 동안에 국·시비가 이 3개 기관들에 다 적정하게 지원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동안 역할 분담을 융복합센터는 약간 어린이들한테 체험하고 교육하는 쪽으로 좀 라이트하게 갔었고요. 그리고 제작거점센터가 중점적으로 기업을 지원하고 육성하고 마케팅을 지원하고 이런 기능을 하고 있었고 ICT융합빌리지가 해외로 나가는 그런 역할을 하는 걸로 이렇게 3개가 가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융복합센터를 그런 설정을 누가 하신 거예요? 지금 라이트하게 누가 그렇게 설정을 하라고 했어요? 원래 그렇게 설정을 했습니까?
예, 맞습니다. 저희가 이거 2017년에…
그러면 지금 아예 계획부터 잘못됐죠.
예, 맞습니다. 그래서 2017년에 사실은 XR이라는 산업이 그렇게 큰 사업이 아니어서 XR이 뭔지도 모를 때 그러면 우리가 인식부터 전환해 보자. 그리고 부산에…
AR·VR이 왜 인식이 없었습니까? XR이라는 용어는 늦게 나왔지만 AR·VR의 확장성 개념 아니에요?
그렇죠, 그렇죠.
AR·VR이 왜 없었어요? 벡스코에 지금 얼마 동안 지금 운영하신 건데요, 이게?
2017년부터 운영을 했는데…
그렇죠. 그런데 왜 없었습니까?
아니 그때는 저희가 이런 것들 메타버스까지 확대하고 기업까지 확대하는 이런 생태계가 만들어질 거라고 하는 상황이 아니었고 초창기에 사람들이 XR, AR을 어떻게 써야 돼? 그리고 부산에 있는 기업들이 이런 걸 만드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전시공간도 없었을 상황에 그럼 저희가 이런 것들이 부산 기업이 잘하고 있으니까 전시공간도 마련하고 사람들한테 이런 것들을 좀 체험해서 인식을 전환해 보자라고…
지금 혹시 예산서랑 세부사업 투자설명서 보셨어요? 여기에요, 어떻게 적어놓으신지 아세요? 매년 지금 2017년도부터 제가 봤거든요.
예.
아주 그럴싸하게 적어놨어요. 그런데 제가 지금 와서 보니 이게 지금 보면 유행성 예전에 다 AR/VR 하고 이게 신사업 같으니까 유치는 해 놨어요. 국비를 받아왔어요. 국비 주면 하고 국비 안 주면 안 하는 지금 그런 시스템인 것 같고요. 그다음에 자의적으로 우리가 융복합센터 처음에 취직하고 이게 어려우니까 아까 인프라도 안 돼 있고 어려우니까 그냥 우리 체감, 실감 콘텐츠로 저변 확대하자?
아니요. 그게 처음의 기능이었고요. 처음에는 그쪽에서는 체험을 하는 공간이었고 그다음에 거점센터가 기업을 지원하는 공간이었는데 저희가 2020년에 거점센터 지원하는 사업이 종료가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기업 지원하는 기능이 갑자기 붕 뜨더라고요. 그런데 이렇게 되면 아까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전체 생태계가 무너지는 상황이 된다. 국비가 안 들어오더라도 시비라도 이걸 할 수 있게 하자라고 23년에 계획을 변경을 해서 23년부터는 융복합센터를…
그거를 지금 18년도에 단절된 거를 23년도에 다시 국비를 확보하자라고 하셨다고요?
아니요, 아니요.
그럼 19, 20, 21, 22년 동안 흐르는 동안에는 그러면 뭘 하고 있었어요?
그동안에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거점센터가 국비를 받았기 때문에 거기서 그 기능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국비를 못 받는 상황이 됐을 때도 그러면 기업을 지원하는 기능을 해야겠다 싶어서 이제 융복합센터도 그러면 초기 창업스타트업에 대해서…
혹시 스타트업의 성장 구조를 아세요? 그냥 갑자기 제작거점센터에서 기업 육성하면 없던 기업들이 저변이 확산되고 탄생합니까?
아니요. 예전에는 제작거점센터가 중소기업만 지원한 게 아니라 저희 스타트업까지도 같이 지원을 했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모든 기업들에 대한 지원은 제작거점센터에서 이루어졌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국비가 끊기니까 그런 기업들 지원하는 기능이 부산에서는 붕 뜨더라고요. 융복합센터도 그 기능을 못 하고 빌리지도 그 기능을 못 해서 이렇게는 안 되겠다 싶어서 저희가 23년부터는 융복합센터도 기업을 지원하는 기능을 넣자라고 해서 사실은 융복합센터가 초기 스타트업을 지원한다라고 하는 게 지금까지는 없었습니다. 22년까지는 그런 기능 없었고요. 23년부터 저희가 하려고 하는 겁니다.
아니 그 계획서를 왜 저희한테 주셔놓고 그 계획은 없었는데, 그러면 지금 저희한테 허위 보고 하신 거예요? 이거 지금 자료는 저희가 그냥 제가 만들어내서 지금 읽고 있는 건가요?
아니요. 경상사업설명서가 23년 설명서라, 23년 설명서에 저희가 초기 스타트업을 지원한다라고 되어 있는…
그게 아니라요. 지금 우리가 애초에 이 사업을 구상할 때 융복합센터의 역할 그리고 제작거점센터의 역할, 한-아세안ICT융복합빌리지의 역할을 설정해 두고 국비도 확보하고 시비도 배정하고 사업계획도 세울 거 아닙니까?
예.
그 계획 대비 지금 실적에 대해서, 성과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만약에 변동이 있다 하면 사업명을 바꾸고 여러 가지 노력을 하셨어야 되는데 지금 보면 가만히 있다가 국비 딱 지원 중단되니까 하고 있지 않다가 그다음에 국비 내려준다고 하니까 다시 또 확대해서 반영하겠다고 하고 그러면 또 나중에 성과는 분석이 안 되면 “이런저런 이유에서 안 됐습니다.” 이게 1∼2년이면, 1년 정도면 이해를 해요. 지금 혹시 이 자료 보고 계세요, 이거? 이거 보입니까? 지금 이거 보이세요?
(담당자와 대화)
제가 왜 광분하는지를 모르시는 것 같은데 이거 한번 보세요. 이거 지금 가져가서 한번 보세요. 보이세요? 그냥 실감콘텐츠 놀이공원 사업하신 거예요? 융복합센터가 AR/VR 체험하는 곳입니까?
(담당자와 대화)
지금 실적분석이 하나도 안 돼 있고 성과분석이 하나도 안 돼 있는 걸 말씀드리는데 계속 지금 이상한 말씀을 하신다니까요!
이거는 위원님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거점센터 예산을 국비로 받아오면서 융복합센터까지 사실은 그 기능을 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그거는 국비로 지원하면 되지 그래서 융복합센터는 체험하고 어린이 교육하는 쪽으로 기능을 강화를 했던 거고요. 아까 기업 지원하는 부분은 거점센터에서 하는 걸로…
그럼 거점센터에서 기업 지원이 지금 얼마나 됐어요? 얼마나 됐습니까? 지금 이게 실제적으로 있습니까? 2022년도에요, 콘텐츠 실적 4개, 인력 양성 54명, 해외진출 0명, 전시회 참가 마케팅, 기업 매출 이거 얼마예요, 이거 18 해 놓고 이게 얼마죠, 이게? 단위도 없네요?
위원님 이게 18억이고요.
이게 제대로 된 겁니까, 지금? 우리 지금 부산시가 2017년도부터 어마어마한 예산을 들여 가지고 AR/VR 그리고 ICT융복합에 투자한 성과가 지금 이겁니까? 그냥 놀이공원 만들고 AR/VR 체험관 만든 게 다예요? 그러면 지금 이 예산 전부 다 저희가 한번 다시 살펴봐도 되겠네요?
위원님 이게 사실은 IT 관련해서 저희…
지금 예산이 엄청 늘었어요. 디지털혁신아카데미도 하고요. 양자정보생태계도 하고 이게 사실상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어려운 겁니다. 정량적인 성과나 정성적인 성과를 나눠 가지고 하기가 어려운 미래산업들인데 지금까지 해 온 형태로 보면요. 이게 과연 이 예산을 다 넣어 가지고 성과가 날 것인가 의문이 든단 말입니다.
디지털혁신아카데미는 아까 제가 여러 번 말씀드렸지만 기본적으로 채용 연계를 기본적으로 하고 한 60%는 채용을 시키는 걸 목표로 하고 있고 그 목표를 달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장님 죄송한데요. 지금 시간 관계상 제가 너무 오래 한 것 같은데 좀 나중에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형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성창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장님 마을기업 있지 않습니까?
예.
이게 지금 행안부에서 사업을 하다가 다시 시비로 넘어왔죠?
예.
지방이양 되었지 않습니까?
예, 지방이양사업으로 올해부터 내려왔습니다.
이게 보면 대체적으로 인건비하고 교육비죠? 예산 자체가.
그렇죠, 아무래도. 인건비 지원하는 거하고 그다음에 컨설팅하고 교육하고 하는 비용…
컨설팅 내용을 보면 특별히 사업하고는 상관이 없는 것 같아요. 마을기업 자체도 제품을 만들어 갖고 판매하는 취지로 만든 거 아니겠습니까?
제품을 판매하거나 용역을,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이렇게 두 가지 아닙니까, 그죠?
예.
그런데 이거를 특히 마을기업 같은 경우에는 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법적인 내용이나 회사적인 내용이나 이런 부분을 잘 모르시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에 대한 교육이 반드시 필요…
그것 때문에 하는 건 알겠는데 이게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는지 제가 여쭤보고 싶어서 그런 거예요. 마을기업이…
마을기업이나 사회적기업이라는 게 기본적으로 저희가 말하는 어떤 생산성의 개념에 있어서 경제성, 생산성의 개념에 있어서는 확 뛰어난 이런 것들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서비스의 사회성이라든지 아니면 취약계층에 대한 채용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통해서 지역사회에 봉사를 하고 공헌을 하고 그러한 부분들이 사업화가 되면 사회적기업으로 넘어가서 이렇게 기업으로 가는 구조가 되기 때문에 그래서 이걸 억수로 효과가 있느냐 이렇게 보시기보다는 전체적으로 기업 상품성이나 이런 것들도 뛰어난 것도 있습니다. 제법 뛰어난 것도 있고 그게 자립하기도 한데 그런 것들보다는 마을공동체의 회복이라든지 그 마을에 대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든지 이런 부분으로 이해를, 취약계층을 채용을 한다라든지 이런 부분으로 마을기업을 이해를 해 주시면…
그럼 계속 만들어 나갈 겁니까, 더?
이게 이제…
현재 76개 정도 있다고 돼 있는데 이걸 계속 늘려갈 계획인지?
계속해서 신규로 마을기업들은 발굴해서 지원하고 이게 다른 것들은, 예를 들어서 산복도로 같은 데 마을공동체 필요한…
도시재생을 하면서 하나씩 낑겨넣드라고, 이걸 보니까.
그런 경우가 되게 많죠. 왜냐하면…
도시재생이 앞으로 없어질 건데 사업 자체가 없어질 거 아닙니까, 도시재생은?
그러니까 공동체가 우리 15분 도시도 마찬가지인데 공동체를 어떻게 바라볼 거냐인데 우리 삶에 있어서 공동체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요. 그래서 이런 마을기업을 통해서 공동체를 엮어가는 부분들도 큰 역할이지 않느냐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니 예산이 계속 투입이 되니까 거기에다가 자립을 해 나가야 되는데 자립은 전혀 안 된다고 매년 예산만 투입하는…
그러니까 일정 기업 지원하고 나면 자립이 안 되면 이제…
문을 닫기…
예, 문을 닫는 이런 케이스 또 신규로 진입을 하게 되고 이런 케이스입니다.
이게 너무 그런 게 많다 보니까 하다가 한 2∼3년 하다가 안 되면 문 닫아버리고 또다시 다른 형태의 마을기업을 만드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지역에 가보니까.
그러니까 서비스가 꼭 필요하면서 되는 서비스 분야도 있고 그다음에 고용의 위주를 생각해서 사회 취약계층을 고용시키는 것도 있고 이렇기 때문에 그런 사회적 기능들을 조금 감안해서 봐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들이 듭니다.
이거는 좀 한번 생각을 좀 한번 크게 한번 생각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과연 계속 이렇게 존치해 나가는 게 맞는지 아니면 다시 리모델링을 해야 되는 건지 한번 고민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이 매년 이렇게 투입되다 보면 결국에는 2∼3년 주기로 없어졌다, 살아났다, 없어졌다, 살아났다 이러한 경우가 많으니까요.
유지되는 기업도 저희가 지금 보면 지정한 게 한 124개고 12년 동안 그다음에 한 76개는 그대로 아직도 존치를 하고 있고 없어진 게 48개 정도 있고 이렇습니다. 그래서 한 60%는 지금 살아 있는 상태고요. 계속해서 이러한 걸 발굴해서 마을 내에서 서비스를 이용하고 그 서비스가 다시 또 이 기업을 유지하는 이런 구조를 좀, 선순환 구조를 계속해서 발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빅데이터 관련해가 좀 여쭤보려고 하는데 참고자료 372하고 373페이지하고 이게 같은 사업 아닙니까? 사업이 이게 보면 하나가 빅데이터 성장촉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하나 있고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조성 스타트업 성장지원 내용이 거의 흡사하거든요?
이거는 아까 말씀드렸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입니다, 둘 다. 그래서 채용하는 데이터기업에, 청년을 채용하면 청년에 대한 인건비를 주는…
2개 다 인건비 지원사업인데.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주청 사업이 대부분 청년들을 고용하면 고용하는 내용에 대해서 인건비 지원하는 분야고 그래서 여러 가지 저희가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비슷비슷한 거 많이 만들어서 어떤 데는 청년과에 있기도 하고 저희 또 빅데이터과에 있기도 하고 인공지능과에 있기도 하고 소상공인은 소상공인과에 있기도 하고 이렇게 나눠져 있습니다.
너무 흡사해가 사업 자체가.
예?
너무 흡사해 가지고 2개 사업 자체가, 똑같다고요.
(담당자와 대화)
인건비 지원하고 교통비 지원하고 기타 지원 이게 주를 이룹니다, 그냥.
지주청 사업은 대부분은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이게 내용이 다 똑같고 굳이 이렇게 쪼갤 필요가 있는지?
그래서 이게 지주청 사업 다음에 한번 전체적으로 한번 보고를 드리는데 저희 과 거만 아니라, 저희 실 거만 아니라 다른 데도 많이 섞여 있습니다마는…
다 받아봤는데…
받아보셨죠?
예, 다 받아봤는데 너무…
그렇게 보면 대부분에 이런 형식의 사업이고 청년들을 채용을 해서 유지를 하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이거든요.
내용은 좀 달라야 될 거 아닙니까, 사업의 내용은? 이 디지털 뭘 한다, 이건 또 IT를 한다, 뭐 이런 식으로…
발굴하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게 비슷비슷하게 지원되는 게 되게 많고요. 그래서 그 같은 업체가 이렇게 여러 가지 사업을 지원받는 건 아니기 때문에 청년들의 수혜자 입장에서 보면 취업을 해서 근무를 할 수 있는 구조라고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성창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황석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예.
방금 존경하는 우리 성창용 위원님 질의하는데 제가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저도 주위에서 그런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명칭은 좋고 취지는 좋습니다. 취지는 좋은데 주위에서 이래 보면 시에서 이런 지원이 없으면 아예 시작도 안 하는 그런 저건데 딱 그분들 잘하는 기업은 놔놓고 잘하고 앞서가는 기업, 자생력 있는 마을기업이나 사회적기업은 놔놓고 그렇지 않은 부분들은 일부는 보니까 단지 시에서 예산 내려오니까 그 열매만 따자고 시작을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막상 해 본들 눈에 뻔하게 나타나거든요. 하다가 주춤주춤거리다가 시에서 예산 내려오다가 그거 가지고 어느 정도 적당한 세월을 보내다가 저게 안 되면 그냥 사알 사그라들었다가 또 그 안에 또 핵심멤버 몇몇에서 또 다른 사람들을 엮어 가지고 또 이렇게 흘러가는 경우가 사실 있습니다.
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마을기업이든 사회적기업이든 시에서 예산을 투입할 때 현장을 한 번 더 잘 살피셔 가지고 과연 자생력 있고 취약계층, 어려운 계층들을 상대로 해 가지고 뭔가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데는 지원을 하는 게 맞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는 과감하게 절단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
그 부분을 한 번 더 신중하게 검토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예, 저희가 사전에 심사도 하고 사후관리도 하고 해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좀 더 황석칠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사실은 사업적인 목적보다 그 외적인 목적이 있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가급적 솎아내려고 저희가 노력하고 있고요. 보다 철저한 관리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황석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승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승우 위원입니다.
예.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부산시가 양자정보기술생태계에 대해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는데 올해부터 시작이죠?
그렇습니다.
시작하는데 올 후반기부터 지금 보면 IBM하고 생태계 조성도 하고 인천 같은 경우는 연세대학, 강원도는 용역하고 하는데 우리는 그래도 세계 굴지의 IBM하고 있는데 IBM하고 어떤 방법을 찾는 거는 여기 자료에 보면 아무것도 없어요. 추진실적에 있고 내년 향후계획에도 포럼 개최라든지 기반 조성사업 추진이라든지 협력사업 발굴 추진하는데 IBM하고는 체결만 이래 해 놓고 아무것도 실행할 그거 없습니까?
지금 현재 민간 분야에서 IBM하고 계약을 맺은, 협약을 맺은 당사자 중에 하나가 KQC라고 한국퀀텀컴퓨팅주식회사라고 있습니다. 거기서 이미 IBM 클라우드 127큐비트짜리를 써서 허브를 만들었고요. 그래서 지금 계속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나아가서 동서대와 ETRI와 그다음에 시와 KQC와 또 해서 인재 양성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협약을 맺은 바가 있고요. 그다음에 추후 IBM 프로그램을 또 들고 와서 저희가 KQC를 통해서 인재 양성이나 교육 혹은 상업지원 프로그램까지 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만 위원님께서 지금 예산서에서 보고 계시는 예산들이 양자컴퓨팅이라는 분야가 되게 지금 낯선 분야입니다.
맞습니다. 맞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것을 알리기도 하고 붐업을 위해서는 전문가 포럼이라든지 이런 세미나라든지 이런 것들을 계속함으로 인해서 좀 알게끔 하는 거고 실제적으로 상업적, 산업적 이용이나 이런 부분들은 아까 말씀드렸던 양자컴퓨팅 허브를 통해서 지금 하고 있다라고 저희 시의 예산은 들어가는 것은 아니나 하고 있는 거고 IBM과의 나중에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추후에 합의가 되면 그 부분은 또 별도의 예산이 필요하다면 예산으로 아니면 민간 분야에서 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IBM, 퀀텀 KQC라는 회사가 어떤 회사예요, 자회사예요? 아니면 우리 한국…
아닙니다. 한국에서 만든 회사입니다.
한국에서? 우리 국내에서 만든…
그렇습니다. 한국퀀텀컴퓨팅주식회사라고 국내에서 만들어서 지금 현재 법적 자격은 IBM과는 비용을 지불하고 127큐비트짜리 컴퓨터를 클라우드로 이용할 수, 접속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회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백 얼마 큐비트라고요?
127큐비트입니다.
작년 2021년 수준에…
현재 지금 나와 있는 것 중에서는 가장 큐비트 수가 높은 거고요. 아마 엊그제 433큐비트를 개발했다라고 IBM에서 발표한 바가 있습니다. 그건 내년쯤 되면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국내 우리 양자컴퓨터가 다른 연구단체라든지 대학교라든지 그런 데서 지금 사용하는 양자컴퓨터가 있습니까?
내나 똑같이 IBM 컴퓨터에 대한 클라우드 접근성을 가진 게 연세대, 성대 이렇게 있었고요. 연대 아까 말씀하셨던 신문보도 사항은 바이오 분야에, 주 연구개발과 바이오 분야에 주안점을 두고 컴퓨터를 연대에서 들여오겠다고 계약을 한 거고 127큐비트짜리를요. 그렇게 된 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우리 사업을 보면 첫, 올해가 첫 사업의 시작인데 하는 사업 내용은 활용사례 발굴하고 산업인력 양성 지원하고 그다음에 네트워크 운영 이런 거 하는데…
그렇습니다.
아직까지 활성화가 안 된 상태에서 방향 설정을 잘해야 된다고 그래 생각하거든요.
그렇습니다.
뜬구름 잡으면 안 됩니다.
예.
그런 부분을 그러면 어떻게 지금 우리 디지털경제혁신실 우리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에서 방향 설정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그래서 이제 두 가지 차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산업적 이용 부분에 있어서는 아까 말씀드렸던 한국퀀텀컴퓨터주식회사가 주가 되어서 산업계하고 의논을 하고 있는 거고요. 그다음 저희 시에서는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인력 양성이나 분위기 조성, 산업계의 관심 촉구들을 위해서 저희가 양자자문위원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각 분야별로 양자컴퓨팅, 통신, 센서 분야별로 암호화 이렇게 해서 분야별로 이렇게 교수님들이나 연구원님들을 자문위원으로 두고 저희가 계속해서 그 부분에 대한 관심 촉구 그다음에 여러 가지 인재 양성 이런 부분들을 같이 해 나갈 걸로 지금 계속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업무를.
첫 사업의 시발점이고 우리 부산에서 시작하는데 미래산업 분야의 한 부분으로 생각합니다. 작년에, 아, 올해 4,000만 원 예산, 내년 예산이 2억 8,000 앞으로 계속 늘어날 가능성이 많은데 방향 설정을 잘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번 거 같은 경우에도 해운대 아까 우리 위원님께서 해운대 부지 그런 것도 같은 맥락에서 하는데 그쪽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뭐냐, 부동산 개발업자가 그걸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걸 주면 안 된다. 이거죠. 무슨 말씀인가는 알겠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예.
그거 나중에 이 방향이 어떻게 가느냐에 따라 가지고 우리 양자컴퓨터의 미래가 갈 수 있는데 좀 잘 확보를 하셔야 하는데 국내 동향하고 이제 국외 동향이 있는데 그 부분에서 우리가 지금 부산이 처한 상황이 어느 정도의 위치라고 볼 수 있습니까?
이제 저희 시작이죠. 시작이고 양자컴퓨터라는 게 독일이나 일본이나 당연히 미국은 맞고요. 미국, 중국 이런 쪽은 조금 앞서가고 있었고 저희가 이제 시작해서 따라가는 거고 저희 국내로 보더라도 원천기술 개발을 위해서 100큐비트짜리를 지금 만들려고 국가차원에서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그거와 별도로 활용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또 여러 가지 산업을 육성하거나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저희는 원천기술을 개발하는 건 국가 차원에서 하겠지만 이미 만들어진 IBM 거를 활용해서 어떻게 하면 산업화시켜 나갈 수 있느냐, 바이오라든지 물류라든지 금융이라든지 이런 분야에 접목시켜서 이 기능들을 활용화시켜 나가고 그러한 기업들이 부산에 오게끔 그러한 연구가 부산에서 되게끔 이렇게 하는데 저희 목적이 있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부분에 계획을 보면 포럼이라든지 생태계 기반 조성이라든지 협력사업, 그런 방향을 설정했는데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방향을 잘 만들어서 갔으면 좋겠다 싶어서 한번 짚어보는 겁니다. 그리고 IBM과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도 잘 좀 관심 있게 가져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현재 전 세계 양자컴퓨터의 최고 회사는 어느 쪽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까?
회사 쪽 차원에서는 IonQ라든지 MS라든지 이렇게 있습니다마는 IBM이 좀 기술적으로 되게 저희가 보기에는 앞서 있다라고 보고요. 그래서 지금 IBM이 계속해서 컴퓨터 자체를 지금 계속 진화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127큐비트가 나와 있고요. 그걸 사용하고 있는 거고 클라우드로, 올해 433큐비트에 대한 그 부분을 발표를 했고 내년도 되면 아마 보일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래서 이렇게 보면 아마 업체로 보면 IBM 쪽이 제일 낫지 않느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계속 사업이 되어야 되는데 예산도 많이 포함될 수 있고 국비사업에 응모를 해서 가져와 가지고 새로운 기반 기술을 까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승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우리 반선호 위원님 추가 질의…
예, 실장님 마을기업 얘기 잠깐 나왔는데 사실은 현실 마을기업의 존폐 여부를 시에서 결정할 수는 없고.
없죠.
그 마을기업들이 사실은 운영하기 쉽지가 않아요.
예, 맞습니다.
쉽지가 않은데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이게 건전한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잘 이렇게 지원을 해 주십사 요청드리려고 말씀을 드렸고요. 그다음에 민간지원 부분에 있어서도 이게 관리를 잘 해 주셨으면 좋겠는 게 올해 첫 행사를 한 민간 디지털경제혁신실에서 올해 첫 행사를 했는데 잘 된 데도 있고 올해 첫 행사를 했는데 못 된 데도 있어요. 이런 부분들이 잘 된 데는 잘 된 만큼 어쨌든 예산편성할 때 고려를 해 주시고 이게 안 된 데는 뭐가 부족한지 잘 찾아 가지고 지원 방향들을 설정을 해서 예산편성할 때 고민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반선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황석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장님 수고하십니다. 한 가지만 간단히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첨부서류 214페이지입니다. 중소기업협동조합간 협업 활성화 지원사업입니다. 이 사업이 2001년부터 해 가지고 올해까지 3,000만 원 지원이 된 걸로 나와 있습니다.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래서 이 과정을 한번 제가 체크를 한번 해 보니까 활성화되고 있고 조합원 숫자가 늘어나다 보니까 시에서 지금 올해도 내년도 예산 3,000만 원 책정이 돼 있는데 좀 적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서 좀 증액하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저희들도 당초 요구는 조금 더 요구를 했었습니다마는 전체적인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것처럼 했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사정상 전년 수준으로 반영되어 있고 일단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고 혹시 뭐 조금 더 증액이 된다면 그에 맞춰서 또 열심히 하겠습니다.
예, 조금 더 한번 검토해 주시고 기회가 되시면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황석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효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장님 수고하십니다. 18억 2,500만 원이 필요해서.
예?
18억 2,500만 원 증액 의견 내놨잖아요, 제가. 그래서 다른 거 삭감을 해야 되는데.
꼭 저희한테 삭감 안 하셔도 되는데요.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운영과 관련돼서요. 이게 보니까 261페이지부터 쭉 해 가지고 266페이지까지 연결이 되는데 이거 전부 집행률이 100%거든요. 이거 보조금 정산해서 정산보고서 있죠? 이거, 지금까지.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가 만들어진 게 올해, 올해 만들어졌습니다.
사업은, 정산을 했을 거 아니에요? 소상공인지원센터가…
사업은 각각 경진원하고.
경제진흥원이 했을 거 아니에요?
예, 경진원하고 신보재단에서 하던 사업이 합쳐지면서 만들어…
어떠한 형태든 정산보고서는 있을 거 아니에요?
예, 각각 사업에 대해서는 정산보고서 있습니다.
예, 그 각각 사업에 대해서 정산보고서를 좀 주시길 부탁드리고 그다음에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은 1억 5,000이 갑자기 증액이 됐는데 매년 조금, 조금씩 증액되다가 2018년 대비 4배 가까이 뛰었거든요, 지금 예산이. 사업성과가 뭔지를 제가 잘 모르겠어요. 어떤 사업을 하고자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1억 5,000이 증액된 건 알겠어요. 그래서 이거 사업성과 구체적으로 주시기 전까지는 1억 5,000을 삭감했으면 싶거든요. 6억 5,000에서 8억으로 증액된 사유가 뭔지를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게 이제 골목상권의 공동체를 육성하고 내년에 그 중에서 괜찮은 사업을 한 2개 정도는 NEW-라이징사업이라고 해서 골목으로 육성하고 마케터즈 구성하고 이래서 저희가 한 11억 정도 요구를 했었는데 어쨌든 예산 사정상 지금 8억이 반영됐고 저희로서는, 저희로서는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은 있습니다마는 이 성과에 대해서는 별도로 보고를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업 자체가 골목상권이 저는 사실은 뭔지도 잘 모르겠거든요.
이제 이렇게 우리 주변에 한 걸어서 한 15분 안에 이렇게 골목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원을 해서 어디, 어디 거리에 가면 어느 골목에 가면 먹자 골목, 빵 골목이 있고 이런 상권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거 사업 설명을 들을게요. 근데 제가 아는 거는 잘 되고 있는 골목에 도와준다는 얘기도 들었거든요, 이 사업에 대해서.
잘 되고 있는 것도 도와주고 그다음에 새롭게 발굴해서 잘 되게도 만들어주고 잘 되고 있는 거는…
새롭게 발굴해서 잘 되도록 만들어주는 건 얼마든지 동의를 하는데요. 그게 아니라고 사업계획이 들어와…
잘 되고 있는 건 아까 NEW-라이징이라고 해서 이렇게 좀…
일단 의견 내놓고 조율을, 얘기를 한번 해 보시죠.
예, 알겠습니다.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두 가지 부탁드릴 건데요. 예산도 관련돼 있는데 먼저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에 부탁드리고 싶은 건 우리가 지금 국가가 기재부가 일부러 그런지 모르겠는데 공모사업으로 다 바뀌어요, 국비사업이. 공모사업으로 다 바뀌는 과정 속에서 보니까 우리가 종속될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거는 시 차원에서 좀 건의를 해 줬으면 좋겠는데 한다고 해서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으나 그런 리스트들은 시 차원에서 정리를 해 가지고 공모사업으로 바뀌면서 우리가 너무 종속되고 있거든요. 그거 하나, 두 번째는 그러면서 어떤 일이 벌어지냐고 보니까 테크노파크하고 다른 데 예산을 보다 보니까 운영비는 안 줘요. 구축비만 주는 거예요. 그리고 국가 직접지원 사업으로 해서 우리는 국비사업으로 안 잡혀요, 여기에.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가 제일 많던데 그럼 이게 사실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저희는 몰라요. 이게 국비사업인지 아닌지 올해 예산서에는 표시된 것도 있고 안 된 것도 있더라고요. 근데 제가 말씀드린 건 이 표시를 해 달라가 아니라 국가 직접사업이라고 해도 나중에 차후에 운영비와 성과를 고려해서 우리가 수탁했으면 싶거든요, 구축비를.
지금 여기는 아니지만 다른 국 같은 경우에는 테크노파크에서 공모사업 응모해 가지고 받아왔는데 장비 구축은 다 해주고 운영비는 우리보고 내라고 하니까 사실 시로서는 부담을 느끼는 상황들이 계속 발생하더라고요. 지금 국가가 그런 형태로 운영을 하고 있으니까 사업 최초에 공모할 때 좀 더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싶은 생각이 들고 두 번째는 빅데이터통계과 사업명세서를 쭉 봤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크게 그냥 빅데이터과하고 빅데이터 관련된 업무하고 통계에 관련된 통계 작성 업무하고 2개로 나눠지는 것 같아요. 그런데 빅데이터과장님을 2022년 5월 31일 날 오신 거죠? 그러니까 이제 오셔서 아마 내년도 예산이 처음으로 이제 본인 사업들을 하시는 것 같은데 잘해 주시기 부탁드리고 이 분야가 사실은 저는 되게 중요하다고 보는데 이게 위탁사업이 많더라고요, 여기도. TP에 위탁하고 정보산업진흥원에 위탁하고 그래서 빅데이터통계과에서 통계 업무도 중요하지만 빅데이터 업무도 우리 시가 직접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으면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당부 말씀입니다.
이상입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김태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배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하려고 했는데 급한 일이 있어서 좀 왔다 갔다 한다고 헷갈려 가지고 뭘 어떤 걸 하셨는지 안 하셨는지 몰라서 그냥 마무리를 하려다가 제가 그냥 마무리하면 우리 실장님 섭섭해 하실까 봐, 안 하신 게 하나 있다 그래서 질문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첨부서류에 203페이지 우수, 부산우수제품 쇼핑샵 운영지원에 대해서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지난번 우리한테 보고했던 사업이거든요. 근데 지난번에는 예산이 투입되지 않기 때문에 동의안이 아닌 보고를 의회에 했어요. 맞죠?
예,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1억 7,000, 시비가 지금 들어와서 예산이 편성이 되어서 1억 7,000에 대한 설명을 좀 부탁을 드리고 예산이 그때 당시에 우리 시비는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라고 해서 동의안이 아닌 보고를 했는데 1억 7,000이 편성이 된 걸 보니 그러면 동의안을 받아야 되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의회의 동의안을 받아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아니, 그러니까 그때 운영 업무협약은 동백상회를 신세계 센텀점에…
그거는 그때 설명한 거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 그거에 관련되고 동백상회는 이미 있었지 않습니까? 부산역에 있었거든요. 거기에 대한 운영…
그게 신세계로 옮겨가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요. 그거에 대한 운영비는 그대로 계속 들어가는데 그 협약은 만드는 거에 대한 협약이기 때문에 별도의 예산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그러면 기존에 1억 7,000에 대한 거는 기존에 있던 데에서 운영비가 그대로 옮겨가는 거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동의안하고는 상관이 없다고 보시는 겁니까?
예.
일단 그럼 알겠고요. 그리고 이제 그 밑에 보니까 프로모션이 있더라고요. 인건비 1억 900 그다음에 프로모션 3,000, 기타운영비 3,100 이렇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프로모션은 그럼 어떻게 할 예정이신 거죠?
할인행사라든지 이런 거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에 대한 프로모션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쿠폰을 발행한다라든지 이렇게 해서 모객, 집객을 할 수 있게끔 하는 그걸 프로모션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렇게 사업을 하시면, 하겠다는 거고 그러면 기존에 지금 1억 7,000에서 증액하지 않고 23년도에 그대로 지금 1억 7,000을 편성을 했더라고요.
예, 맞습니다.
그런데 신세계로 옮겨가도 이 1억 7,000에 대한 증액이나 감소되는 부분은 없는 겁니까? 그 장소가 옮겨가는데.
일단은 전체 규모는 동백상회보다 조금 주는 것 같고요. 대신 위치나 이런 부분들은 훨씬 더 좋아진 것 같은데 일단 그렇게 운영하면…
위치는 좋아지는 거는 맞는데 그게 이제 필요한 여러 가지 추가되는 예산은 필요, 증액이 필요 없으신 건지.
그래서 이제 매니저 인건비라든지 홍보비라든지 이렇게…
인건비는 변화가 없겠지만 장소가 달라짐으로 인해서 이제 예산에 대한 변동이 있을 것 같았는데 예산을 그대로 1억 7,000을 지금 편성을 했더라고요.
예, 그래서 그렇게 한번 운영해 보려고요. 운영해 보고요. 하여튼 범위 내에서 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신세계에서 운영하는 거는 내년에 처음이니 운영을 해 보고 나서 예산 증액이나…
성과평가 좀 해 보고.
감소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평가를 하겠다는 것인 거죠?
좀 더 예산을 더 들여서 효과가 있는 게 있는지는 조금 더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더 주시면 되게 고맙습니다마는…
그런 건 아니고 예산은 필요한 만큼 편성하는 건데 이제 장소가 옮겨감으로 인해서 예산에 변동이 없으셔서 제가 봤을 때는 변동이 좀 있을 것 같은데 이제 그대로 1억 7,000을 편성을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예, 직접 상회에 들어간 돈이 아니라 아까 말한 인건비, 홍보비 뭐 이렇게 해서 외적으로 들어가는 거기 때문에 어디 있더라도 비슷한 금액…
저는 제가 봤을 때 기타운영비에서 변동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한번 볼게요.
분명히 여기에서 변동이 있을 것 같거든요.
예, 알겠습니다.
일단 보시고 그다음에 일단 다른 위원님 질의하고 나서 또 질의하겠습니다.
배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김형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실장님 이어갈게요. 주요투자사업설명서 334페이지, 335페이지를 한번 계속 봐주십시오. 실장님 혹시 우리 창업엑스포 현장 다녀오셨습니까? FLY ASIA.
창업엑스포 현장, 예.
갔다 오셨어요?
리더스포럼에만 잠시 갔다 왔습니다.
그렇죠?
지금 우리 디지털경제혁신실에서 이제까지 육성하고 투자하고 진행한 우리 산업군이나 사업에서 우리 FLY ASIA에 참여한 거 있습니까? 이제까지 지원을 많이 했잖아요. 그죠?
그건 제가 확인 못 해봤습니다.
확인 못 해보셨어요?
예.
그러면 335페이지에 지금 우리 한-아세안 ICT 융합 빌리지 구축 사업이 계속사업이죠? 5년간. 예산 얼마인지는 아시죠? 이게.
300억이 넘죠?
예.
어마어마한 사업입니다. 그죠? 아까 여러 가지 사업들 빼고요. 이 단위사업만 지금 300억이 넘는데요. 우리가 8월 달에 향후추진계획에 보면 XR 공동프로젝트 과제 수행하겠다라고 돼 있고요. 11월 달에 한아세안 XR컨퍼런스 개최하겠다고 돼 있습니다. 그죠? 돼 있습니까?
예.
이거 8월 달은 했을 거고 11월 달에 이거 한-아세안 XR컴퍼런스 개최되었습니까?
예.
언제 했죠?
11월 초에 서울에서 했습니다.
이거를 왜 서울에서 합니까?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요. 지금 보면 한-아세안 우리가 지금 FLY ASIA 하면서 엄청나게 힘들었잖아요. 왜냐하면 아시아 창업 국가들 초대하기도 힘들고 우리 부산에 지금까지 그렇게 많이 투자를 하고 그렇게 많이 지원을 했는데 프로그램이 별로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외국에 지금 18만 불이나 걸고 수상 대회도 하고 하는데 우리가 지금 AR, VR, XR 분야에 수백억이 지금 들어가요. 그리고 한-아세안 네트워킹도 돼 있어요. 한-아세안 10개 국으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한-아세안 XR컴퍼런스 개최를 이걸 왜 별도로 합니까? 같이 하면 되죠.
죄송합니다. 조금 정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정정하십시오.
XR 컨퍼런스는 이달 말일부터 다음 달 초까지 개최할 예정으로…
그런데 제가 지금 답답해서 하는 말이에요. 아까 8월 달에 제가 한 거는 제가 뉴스로 접해서 봤는데요. 아니, 이번…
서울이 아니고…
FLY ASIA에 같이 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이런 지금 사업들 구축하고 우리 이제까지 해놓은 성과 알리고 하는데 제가 아까 세 가지 사업 말씀드렸죠. 융복합센터, 제작거점센터, 한-아세안 ICT 융합 빌리지 이거 예산 심의 전까지요. 이 사업성과 미진한 원인 분석하셔서 2022년, 2023년 개선책 마련해 주시고요. 이거 지금 주관기관이 어디입니까? 정보산업진흥원이죠? 강력하게 이 원인 분석 촉구하시고 미진한 사유에 대해서는 질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요. 부산시의 창업 지원의 성과 무대가 시장님께서 하시는 플라이엑스포였습니다. FLY ASIA 2022, 우리 부산이지 않습니까? 우리 지원 그렇게 하고 우리는 지원은 지원대로, 우리 또 성과 발표장은 성과 발표장대로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제가 계속 우리 다 모두가 말씀드리잖아요. 이거 우리 예산이 융복합적으로 엮여 가지고 하면 얼마나 시너지가 나겠습니까? 제가 안타깝습니다, 진짜.
제가 참여 기업이나 이런 부분들을 정확하게 파악을 못해서 저희가 키운 기업들이 참여를 했는지는 제가 못 봤습니다.
아니, 11월 달에 한-아세안 XR컨퍼런스 개최 이게 있으면요. 이걸 이미 정보산업진흥원에서 제안을 해야죠. 테크노파크에 하고 우리도 여기서 같이 좀 들어가서 같이 하면 더 시너지가 나겠다. 바람직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한-아세안에서 지금 많이 오고 서로 시너지도 나고 글로벌 융합도 되고 시너지가 얼마든지 나지 않겠어요? 그러니까 지금 제가 하나를 말씀드리는 건데 얼마든지 조금 세밀하게 챙기면 실적도 낼 수 있고요. 우리 창업도시 부산 될 수도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올해는 위원님, 김형철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이게 진행과정이 조금 많이 급하게 진행됐던 부분들도 좀 있고 했기 때문에 미처 못 챙긴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한번 보고요. 그다음에 예산 전까지 성과는 별도 보고드리고 내년도에 한-아세안 컨퍼런스라든지 이런 것들이 병합해서 같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는 같이 부서 간 의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장님 우리 디지털경제혁신실 소관 출자·출연기관 엄청 많고 우리 예산도 지금 창업 관련 예산도 많고 스타트업 육성도 많고 하잖아요. 그 육성한 결과물이 저는 FLY ASIA에 내년에 지금 개최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으나 반영이 돼야지만 미진한 원인 분석도 되고요. 향후 개선할 방향성도 수립하고 할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좀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릴게요.
예, 전체적으로 같이 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에 제가 말씀드린 3개 분야에…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지금 정보산업진흥원에 대해서는요. 강력하게 저는 질타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알겠습니다. 성과 분석해서 별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우리 김형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질의를,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디지털경제혁신실 소관 예산안 등에 대한 토론과 의결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보다 심도 있는 예비심사를 진행하기 위해 위원회 소관 전체 예산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를 모두 마친 후에 11월 28일 제6차 상임위 회의에서 일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디지털경제혁신실 이준승 실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가 심사한 예산안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재정지출 증가와 자체 재원 감소 등 매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비대면 경제로의 전환 등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 경제의 체질 개선을 위해 편성되는 예산인 만큼 무엇보다도 예산편성의 목적대로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집행과정에서도 신속하게 집행하면서 낭비 요인이 없도록 절감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께서 심사 과정 중에 요구하신 자료 등은 빠른 시간 내에 위원님께 제출해 주시고 지적하신 사항과 개진하신 의견들에 대해서는 보다 면밀하게 검토하여 향후 업무 추진 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디지털경제혁신실 소관 예산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방망이 치기 전에 하나만 질의가 아니고요. 자료 요구만 하나만 하면 안 될까요?
예.
제가 늦게 들어와서 이 부분에 대해서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를 하셨는지 모르, 잘 모르겠고 그다음에 자료를 요구하지 않으면 우리가 계수조정 할 때…
예, 알겠습니다.
예산을 삭감할 수 없기 때문에 자료만 좀 요구를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 총괄관리에서 홍보비가 3억 4,100만 원입니다. 이 3억 4,100만 원에 대한 세부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 33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신남범
○ 출석공무원
〈기획관〉
기획관 심재민
기획담당관 김다운
조직담당관 김창덕
규제혁신추진단장 박성배
법무담당관 이수봉
정보화담당관 고쌍남
〈디지털경제혁신실〉
디지털경제혁신실장 이준승
경제정책과장 김경희
소상공인지원과장 전선임
투자유치과장 김귀옥
산업입지과장 손용완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장 정나영
빅데이터통계과장 김현선
○ 속기공무원
안병선 박선주 박광우

동일회기회의록

제 310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9 대 제 310 회 제 1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4
2 9 대 제 310 회 제 1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4
3 9 대 제 310 회 제 1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1
4 9 대 제 310 회 제 1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1
5 9 대 제 310 회 제 1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0
6 9 대 제 310 회 제 1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14
7 9 대 제 310 회 제 1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0
8 9 대 제 310 회 제 1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11
9 9 대 제 310 회 제 1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9
10 9 대 제 310 회 제 1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10
11 9 대 제 310 회 제 1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9
12 9 대 제 310 회 제 1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11
13 9 대 제 310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9
14 9 대 제 310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8
15 9 대 제 310 회 제 10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11
16 9 대 제 310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8
17 9 대 제 310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8
18 9 대 제 310 회 제 9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10
19 9 대 제 310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8
20 9 대 제 310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7
21 9 대 제 310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2-09
22 9 대 제 310 회 제 8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2-09
23 9 대 제 310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2-09
24 9 대 제 310 회 제 8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9
25 9 대 제 310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7
26 9 대 제 310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7
27 9 대 제 310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2-09
28 9 대 제 310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29
29 9 대 제 310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29
30 9 대 제 310 회 제 7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28
31 9 대 제 310 회 제 7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11
32 9 대 제 310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9
33 9 대 제 310 회 제 7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9
34 9 대 제 310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7
35 9 대 제 310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7
36 9 대 제 310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2-09
37 9 대 제 310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28
38 9 대 제 310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28
39 9 대 제 310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28
40 9 대 제 310 회 제 6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25
41 9 대 제 310 회 제 6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10
42 9 대 제 310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8
43 9 대 제 310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7
44 9 대 제 310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4
45 9 대 제 310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4
46 9 대 제 310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25
47 9 대 제 310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25
48 9 대 제 310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25
49 9 대 제 310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25
50 9 대 제 310 회 제 5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24
51 9 대 제 310 회 제 5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8
52 9 대 제 310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7
53 9 대 제 310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7
54 9 대 제 310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4
55 9 대 제 310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4
56 9 대 제 310 회 제 4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 2022-12-22
57 9 대 제 310 회 제 4 차 본회의 2022-12-13
58 9 대 제 310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2-12-07
59 9 대 제 310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2-11-29
60 9 대 제 310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24
61 9 대 제 310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24
62 9 대 제 310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24
63 9 대 제 310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24
64 9 대 제 310 회 제 4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23
65 9 대 제 310 회 제 4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7
66 9 대 제 310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7
67 9 대 제 310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4
68 9 대 제 310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3
69 9 대 제 310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3
70 9 대 제 310 회 제 3 차 본회의 2022-12-08
71 9 대 제 310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2-12-05
72 9 대 제 310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2-11-28
73 9 대 제 310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23
74 9 대 제 310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23
75 9 대 제 310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23
76 9 대 제 310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23
77 9 대 제 310 회 제 3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22
78 9 대 제 310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2-11-09
79 9 대 제 310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4
80 9 대 제 310 회 제 3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4
81 9 대 제 310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3
82 9 대 제 310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3
83 9 대 제 310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3
84 9 대 제 310 회 제 3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 2022-11-01
85 9 대 제 310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22-12-08
86 9 대 제 310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2-12-02
87 9 대 제 310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2-11-24
88 9 대 제 310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22
89 9 대 제 310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22
90 9 대 제 310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22
91 9 대 제 310 회 제 2 차 본회의 2022-11-21
92 9 대 제 310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18
93 9 대 제 310 회 제 2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16
94 9 대 제 310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2-11-07
95 9 대 제 310 회 제 2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3
96 9 대 제 310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3
97 9 대 제 310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2
98 9 대 제 310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2
99 9 대 제 310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2
100 9 대 제 310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2-12-01
101 9 대 제 310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2-11-21
102 9 대 제 310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2-11-18
103 9 대 제 310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16
104 9 대 제 310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16
105 9 대 제 310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6
106 9 대 제 310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16
107 9 대 제 310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2-11-15
108 9 대 제 310 회 제 1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8
109 9 대 제 310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2-11-03
110 9 대 제 310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2
111 9 대 제 310 회 제 1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2
112 9 대 제 310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2
113 9 대 제 310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2
114 9 대 제 310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2
115 9 대 제 310 회 제 1 차 본회의 2022-11-01
116 9 대 제 310 회 개회식 본회의 202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