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영역
검색결과 : 이전다음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도시개발해양위원회
(10시 13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부산광역시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김재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감사에 앞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 해 동안 맡은 바 업무추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신 김재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쪼록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에도 최선을 다하여 올해 업무를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면서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의회에서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우리 위원들이 의정활동을 하면서 체득한 경험과 시민의 여론을 바탕으로 시정이 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잘 추진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미흡하거나 잘못된 점이 있으면 바로잡아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로 삼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서는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성실하고 진지한 답변으로 감사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오늘 감사와 관련하여 증인으로 채택된 김재숙 농업기술센터 소장 외 2명으로부터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들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계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을 대표하여 김재숙 소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하시고 소장님께서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김재숙 농업기술센터 소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11년 11월 22일
농 업 기 술 센 터 소 장 김재숙
농 업 지 원 과 장 박우청
미 래 농 업 개 발 실 장 최재구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숙 농업기술센터 소장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현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재숙입니다.
존경하는 이상호 간사님을 비롯한 도시개발해양위원회 여러 위원님! 바쁘신 의정활동 가운데서도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귀중한 시간을 내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농업기술센터는 그동안 위원님들의 깊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농업인들의 소득증진을 통한 부산 농업 농촌의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 농업발전과 농업인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농업기술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지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업무현황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박우청 농업지원과장입니다.
다음은 최재구 미래농업개발실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부해드린 유인물에 의거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
(이상 1건 끝에 실음)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김재숙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도 좋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재숙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작지만 강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여러 가지 행사도 잘 하시는 것 같아서 나름대로 만족을 합니다만 또한 몇 가지를 지적하고자 합니다. 지금 소장님! 강서구를 대표하는 축제가 무엇, 무엇 몇 가지가 있습니까? 대충 아시는 대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서구 축제는 갈대축제가 작년부터 올해 2회째 실시되었고, 가덕도 숭어축제도 있고, 대저 명품인 토마토축제 4월달에 실시하고 있습니다.
부산시 축제는 큰 것이 몇 가지인지 나열해 보시기 바랍니다.
10월에 실시하는 부산불꽃축제를 비롯해서 각 구청에서 하는 축제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도 3월에 실시하는 봄나물축제가 9회 때부터 도시농업박람회로 바뀌어 가지고 봄에 실시하고 있습니다.
여러 지역마다 유명축제가 많이 있습니다만 강서구를 나름대로 대표하는 축제는 많이 알려진 것은 본 위원은 대저 토마토축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몇 회죠?
12회 정도 됐습니다.
엄청 많이 자리를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난 11월 10일자 국제신문을 보면 강서 토마토 농가들이 늦가을 잦은 비 탓에 모종증식작업이 지연되고 있고, 이를 수확시기 지연으로 이어져 다른 지역 토마토 출하와 겹칠 경우 판로확보나 가격경쟁력에 영향이 있다고 하는데 지금 현재 현황은 어떠한지 파악했습니까?
금년도는 강우가 잦아 가지고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근 5주 정도 토, 일요일날 비가 옴으로 인해서 토마토 증식 시기가 조금 늦어졌습니다. 앞으로 일조가 날씨가 계속 좋아지면 내년 1월 말경에 수확하는데 별 지장이 없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전 지도력을 동원해 가지고 현장지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저 토마토 하시는 분들을 만나보면 생각보다 연령층이 낮아요. 그래서 그 분들이 귀농하시는 분들도 있고 거기에서 많은 수익을 창출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아마 토마토 특히 대저 짭짜리토마토는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에서 알아주는 작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농수산물이 이런 기후 때문에 많은 영향을 미쳐서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하면 물론 천재지변 때문에 있을 수는 있습니다만 농업기술센터에서 많은 지도편달하셔서 채산성 악화라든지 주민들이 농사에 포기함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다가오는 실용화 교육 때 1, 2월에 교육할 때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가락에 보면 황금쌀 있죠? 거기에 보면 언론에 나온 것 보면 현재 정부 수매 기준 10~15% 수분 함유량이죠? 이것이 좀 많이 함유가 되어 있는데 잦은 비 때문에. 그래서 판로가 마땅치 않아서 일부 농가들이 손실을 고스란히 감당해야 된다는 이런 보도가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 봤을 때는 역시 볏짚에 수분이 많아 콤바인 같은 기계를 돌릴 때 상당히 무리가 오고 농번기 예를 들어서 고장이라든지 이에 대한 많은 호소가 있다고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이야기 들은 적은 있습니까?
저도 신문을 보고 가락에 유기수 조합장하고 몇 차례 의논도 했습니다. 수확을 하다가 만약에 고장이 나면 저희 농기계 교관이 있으니까 현지에 가서 농기계 수리도 해 드리고, 저희들이 수분 함량이 있으니까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토, 일요일날 비가 오니까 비가 그친 후 햇빛이 나고 나서 일단 수분이 없을 때 수확하는 그런 교육을 하고 금년도도 예상보다는 풍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반농가에서도 예년보다 더 수확량이 많았고, 실제 식부 면적은 줄어들었는데 수확량은 단위면적당은 수확량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농가소득에 직결되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일반 벼, 우리끼리 쌀농사보다도 찹쌀농사를 하는 데가 많이 있습니까?
실질적으로 찹쌀농사 일반미보다는 찹쌀가격이 비쌉니다. 비싸기 때문에 그것도 대량으로 생산할 경우에 생산량이 많기 때문에 저하할 우려가 되는데 틈새농업이라 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일반미를 많이 심을 때 찹쌀을 조금 심는 것이 농가소득에 더 직결될 수 있습니다.
그날 농촌, 강서체육공원에서 행사할 때 우리 대저동에 박종환 씨인가 그 분은 실질적으로 화면에서 보고 또 다른 자리에서도 대화를 나눠 봤거든요, 나눠보니까. 그 분은 농사짓는 데서 아주 자부심을 갖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수익도 많이, 수익이 많이 창출되니까 자부심을 가지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강서구청에서 농약이라든지 이런 지원시설에 아주 만족감을 느끼더라고, 그 분은. 그래서 강서구청에서도 그렇게 지원을 잘 해 주는가 봐요?
예, 일단 지금 농업은 어렵기 때문에 기업농이라든지 대농을 저희들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박종환 씨라든지 가락에 김재식 씨 같은 분들은 다 12만평에서 15만평 정도 짓고 있으니까 농업 경쟁력이 있다고 봅니다. 지금 3,000평, 5,000평이…
우리 한 구역이 900평이죠?
예, 한 구역 900평입니다.
900평이죠, 그게 한 구역 900평이면 12만평이면 얼만큼 되노, 엄청난 양이다 그죠?
한 130평 구역 150구역 정도 됩니다. 100구역 이상만 지으면 경쟁력이 있습니다.
하여튼 그런 분들이 실질적으로 우리 강서에는 산단 개발로 인해 가지고 농사짓는 것이 많이 지금 없어진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래도 남은 농민들은 또 그게 실질적으로 계획대로 솔직하게 진행될지 안 될지는 우리가 모르지 않습니까? 진행되어야만 여기서 그런 말을 하면 어떤 생각을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1,000만평 2단계가 계획대로 진행이 될지 안 될지도 솔직하게 진행되어봐야 되는 거 아닙니까? 계획만 그렇게 서있을 뿐이잖아요, 그죠? 그렇기 때문에 농사짓는 분들한테도 어떤 농업기술센터에서 많은 어떻게 보면 교육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교육이라 하면 땅이 없어지니까 농사를 대충대충 농사를 천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그런 실망적인 비전보다도 나름대로는 끝까지 농사에 대한 미련을 가지도록 농업기술센터에서 많은 지도 편달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예, 희망과 긍지를 가지고 농사지을 수 있도록 저희들이 계속 교육을 통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상적으로 개발된다 해도 가락 쪽에는 전혀 관계없으니까 가락 쪽에는 제외가 되잖아요, 그죠? 1,000만평 2단계하고는 가락 지역에는 제외되니까 강동 쪽만 들어가는 거니까 하여튼 농업기술센터에서 많은 지도를 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자료 58페이지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이 여러 번, 지금 본 질의에 들어가기 전에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여러 번 지적을 했는데 솔직한 말로 1m 정도 복토를 했는데 하라고 지적을 했는데 그렇게 안 했죠?
예, 거기에 준설토가 구포대교 밑에 있었습니다. 그 준설토 마지막 나갈 때 약 한 30~40㎝ 정도 복토가 됐습니다.
한다 해 놓고 그러니까 30㎝든 50㎝든 일단 복토를 했습니까?
예, 예. 전면 저게 다 하지 못하고 공사비가 들어가니까 일단 낙동대교 위쪽으로 준설토 있는 데는 복토가 되었습니다.
지금 본 위원이 저번에 얼마 전에 순천만에 가 봤거든요. 순천만 갈대축제 하는데 가봤는데 나름대로 우리 강서구에 갈대축제하고 순천만의 갈대축제하고 어떤 차이점이 있느냐 싶어서 사실 이점저점 해 가지고 본 위원이 가 봤습니다. 갔는데 그거는 자연을 살리면서 나름대로는 잘 가꿔 놨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유채 경관단지 같은 경우는 인위적으로 지금 가꾸는 건데, 지금 실질적으로 나는 아주 이게 명물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 유채단지가. 거기에 대한 우리 주민에 대한 앞으로 관광객에 대한 주민지원시설이라든지 이런 것을 여러 번 이야기 했습니다만 혹시 어제 우리 존경하는 김영욱 위원께서 생태공원이나 여러 곳에 화장실에서 지적을 했을 때 본 위원도 와 닿은 게 있었는데 만약에 유채꽃단지에 화장실 설치를 할 거 아닙니까? 이동식 화장실 설치를. 그럴 때는 물론 지적을 안 해도 장애인화장실은 설치 이런 거는 분명히 하실 거죠?
예, 저희 센터에서는 작물재배만 전담을 하고 낙동강사업본부에서 화장실, 이동식화장실 차로 된 거요, 그 두 대하고 원두막 지금 6개, 3개 설치되어 있고요. 앞으로 3개 더 할 거고, 벤치 15개하고 그 다음에 주차장이라든지 식수대 여러 가지 우리 낙동강사업본부하고 편의시설에 대해선 협의 중에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편의시설 협의하면서 장애인들이 쓸 수 있는 화장실 있죠, 그죠?
예, 장애인화장실도 들어옵니다.
그거는 필히 담당하시는 분은 꼭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혹시 이게 법적으로 말이죠, 예를 들어서 편의시설 같은 거, 간단한 음료를 팔 수 있는 편의시설 이런 거는 법적근거가 못하게 되어 있습니까? 전혀. 어느 정도는 가능성이 있는 거예요?
저희로 봐서는 둔치지구에 아직까지 법적으로 한다는 그런 걸 못 받고 있는데 저희들도 낙동강사업본부하고 협의해 가지고 시민들이 편리하게끔 저희들이 낙동강사업본부하고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이런 문제점은 예를 들어서 법적으로는 제가 봤을 때는 근거가 없을 거예요. 없는데 이걸 다른 조항을 찾다 보면 비슷한 근거조항도 있을 거라는 이야기지요. 그러면 그걸 정말로 접근성을 가지고 다가서야만 이게 실현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죠. 아니라면 틀림없이 그런 게 없으면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포장마차 예를 들어서 불법 자동차 개조 판매 틀림없이 생깁니다, 이게. 그렇기 때문에 특히 유채꽃 경관단지는 정말로 아름다움 자체를 어떻게 보면 관광화 하는데 거기에 포장마차라든지 예를 들어서 그런 조금 보기 어울리지 않는 그런 게 시설이 들어왔을 때는 정말로 예쁘게 가꾸어 놓은 유채꽃 경관단지를 훼손하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싶어서 사전에, 본 위원은 사전에 이야기 드리는 겁니다. 그게 그냥 지나치는 이야기가 아닐 거예요.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 양 사이드에 체육공원이 저희 사무실 뚝 너머에도 있고 그 전에 다목적운동장 쪽에 체육시설이니까 거기는 연중 사용이 되는데 저희들 유채경관단지는 4월 말에서 5월 초순경에 주로 계약해야 되니까 그 시기에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우리 낙동강사업본부하고 의논해서 일단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모종을 해 놓은 겁니까?
지금 파종을 10월달에 다 완료했습니다.
해 놨고, 파종해 놓고 나면 철새들이 와서 쪼아 먹잖아요?
그래서 반짝이라든지, 그렇게 지금 많이 오지는 않는데 일단 내년 봄에 재생기가 되면 새싹이 날 때 주로 오리 떼가 많이 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러니까 파릇파릇 올라올 때 오리들이 뜯어먹기 좋잖아요, 그죠?
지금까지는 저희들이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괜찮은데 내년 봄에 저희들이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개화시기가 4월 말, 5월 초라 했는데 그럼 여기는 어떻게 보면 대충 유채꽃축제를 기간을 어느 정도 잡습니까?
한 15일 정도 지금.
15일 정도. 15일 이후에도 그냥 오픈해 가지고 와서 관람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테고, 강서구청하고는 나름대로는 협의가 되어야만 서로 업무에 불편함이 없을텐데.
예, 강서구청하고 협의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실질적으로, 인원모집이라든지 실질적으로 우리 강서인들이 제일 많이 와야 되거든요, 사실은. 그런 데 그걸 차려놔 놓고, 특히 우리 부산시민들한테는 이게 실질적으로 많은 홍보가 되려고 하면 우리 지역 사람들부터 끌어줘야만, 끌어줘야만 아, 우리 부산시민들이 좋은 곳이 있구나 싶어서 찾아올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그런 잔치를 만들어야 될 때는 강서구의 협조가 필수적이라고 저는 봅니다.
일단 저희 센터에서 1월달에 우리 실용화 교육할 때도 교육생들에게 홍보를 하고 또 봄에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실시하는 도시농업박람회 때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해 가지고 홍보를 해 가지고 하여튼 전 시민들이 찾아올 수 있는 그런 홍보 활동을 전개토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소장님께 말씀을 드립니다.
편의시설을 어느 법적 근거에 준해서 최소한 차릴 수 있는지 다시 확인을 하셔 가지고 틀림없이 이건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현재의 흐름입니다. 틀림없이 유채꽃, 예를 들어서 경관단지가 조성되면 틀림없이 잡상인들이 끓습니다. 그래서 이걸 처음에 그런 편의시설을 만들어 놔놓고 나서 예를 들어서 잡상인이 안 달라붙도록 사전에 차단을 해야만 정말로 유채경관단지가 우리가 바라는 그런 식으로 간다는 겁니다. 이게 첫째 제가 지적합니다. 이게 틀림없이 그렇게 신경을 써야 됩니다.
두 번째, 우리 시민들 편의시설을 만들면서 특히 화장실 같은 경우에는 어제 우리 존경하는 김영욱 위원님이 부산시내 유명한 생태공원은 다 뒤졌습니다. 그래서 화장실문화 특히 화장실을 차려놔 놓고 장애인들이 전혀 한 곳도 없었어요. 이런 것은 정말 잘못된 거거든요. 그래서 여기도 우리 유채꽃단지에는 틀림없이 장애인화장실은 꼭 있어야 된다, 그 점하고. 하여튼 지금 작지만 강하게 보이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우리 부산시민으로 큰 박수와 갈채를 받으려고 하면 지금 계획하고 있는 유채경관단지조성이 정말로 생각보다도 더 훌륭하게 조성되기를 저는 기대를 합니다. 자신 있죠?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종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수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김재숙 소장님을 비롯한 우리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십니다.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 자료하고 자료 전에 업무현황 자료 가지고 간단하게 몇 가지만 여쭤봅시다.
업무현황자료 10페이지 있죠? 10페이지에 유치원 옥상 텃밭조성사업 했는데 옥상 텃밭조성 운영이 5개소네요?
예.
이 부산시내 유치원이 전체 몇 군데입니까, 알고 계십니까?
저희들이 교육청에 삼백 몇 군데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4번에 도시농업활성화를 위한 학교 텃밭운영 이것도 6개소고, 초등학교에. 그런데 우리 초등학교 몇 개인지는 알고 있습니까?
초등학교, 전체 초등학교는 지금 잘 모르겠습니다.
그게 초등학교가 약 한 300개 됩니다. 부산광역시 내에 초등학교 숫자가 정확하게 297개입니다, 그게. 유치원도 비슷한 숫자인데 5개소, 6개소 해서 실시하고 있는데 이 좀 부족하다고 생각 안 하십니까?
예, 위원님 지적에 저희들 공감을 하면서 실질적으로 저희들 그렇습니다. 지금 2009년도, 2010년도에 우리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하는 지역특성화 사업에 저희 도시농업 분야에 1등을 해 가지고 상사업비로 지금 유치원 옥상텃밭이라든지 학교 텃밭을 갖다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5개소, 6개소 하는 이유는 저희들이 시범적으로 하기 때문에 교육청에 문의해 보니까 교육지원청이 다섯 곳에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지원청별로 1개씩 선정하다 보니까 또 됐고 저희 예산으로서 근 300개 정도 되는데 다 할 수는 없고…
300개 되는데 다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
그래서 교육지원청별로 1개 학교를 지정해 가지고 시범운영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지금 이번에 전국텃밭경진대회에서 부산의 어느 초등학교입니까?
해운대구 운송초등학교입니다.
운송초등학교죠?
예.
운송초등학교가 전국…
국무총리상 받았습니다.
국무총리상을 받았죠?
예, 대상 받았습니다.
이게 지금 우리가 부산일보 신문에서도 기사가 한 번 났었습니다, 그렇죠?
예.
우리가 여섯 곳 선정한다고 할 때 스물네 군데인가 신청했다고 했죠?
예, 신청을 스물네 군데 받아 가지고 여섯 군데만.
여섯 군데만 했는데 이게 지금 소장님께서 생각하실 때 텃밭, 학교 텃밭이 상당히 반응이 좋은데 그 이유는 뭐라고 생각합니까?
지금 도시화가 되어 가고 농촌을 그리워하는 또 학생들에게 어린학생들부터 우리 농업을 또 가르친다는 그런 것도 있고요. 또 여가선용을 하기 위해서 운송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교육 효과가 상당히 아이템이 좋았습니다.
특히 산에서 흘러내려오는 냇물을 이용해 가지고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고 그 물을 줌으로 인해서 절약정신이라든지 이런 게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지금 상당히 좋은 반응을 가지고 있는데 내년도에는 24개 아니고 근 50개 이상 신청이 들어 올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는 거는요. 우리가 큰 학교보다는 소규모 학교를 운영하면 예를 들어 가지고 애들 점심 먹거리도 활용이 가능하고 여러 가지가, 이게 인성교육이라든지 모든 게 우리가 어린시절부터 인성교육 협동심 그렇죠? 내가 직접 키워서 먹는다는 어떤 먹거리에 대한 소중함, 늘 집에서 엄마가 차려주는 밥상보다는 내가 학교에서 조금 조금씩 키워 가지고 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게 애들한테 상당한 교육적인 효과가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런데 우리가 예산을 따져보면 있죠, 이게 아이러니컬하게도 이 학교 텃밭에 대한 인기는 계속적으로 높아 가는데 욕구는, 수요의 욕구는 계속 많아지는데 예산을 보면요, 우리가 2010년도에 4,000만원이죠?
예.
2011년도에 3,000만원이죠? 2012년도 2,500만원이죠? 지금 예산 신청해 가지고 대충되어 있는 게. 욕구는 계속 많아지는데 예산은 거꾸로 자꾸 내려간다 말입니다, 이게.
그런데 저희 일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들 시범사업을 하기 때문에 효과가 좋으면 교육지원청이라든지 교육청에 해 가지고 교육청 사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내년까지 지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소장님, 우리가 시범사업이니까 이걸 해 가지고 교육청에 너거가 해라 하고 던져주겠다. 그 좋은 거죠, 그렇잖아요? 시범사업이나 각 교육지원청마다 한 곳보다는 우리가 아무리 지금 본 위원이 생각할 때 다섯 곳, 여섯 곳을 선정하고 있는데 이걸 한 여섯 군데쯤 교육지원청별로 한 곳 정도는 더 늘려 가지고 효과가 이만큼 극대화 되어 있으니까 교육청에다 넘겨주는 게 참여할 수 있게끔 끌어들여야 하는데 우리가 시범사업을 해 가지고 인기가 좋으니까 교육청에서 해라, 우리는 지원을 계속 줄이겠다. 이 부분은 본 위원하고 생각이 전혀 아닌 것 같은데.
하여튼 알겠습니다. 예산 부서와 협의해 가지고 저희들이 확대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본 위원 생각은요, 이게 초등학교 해서 그만큼 인기가 좋으면 우리가 도시농업은 거의 지금 없어졌잖아요, 그렇죠? 도시농업은. 거의 찾아보려야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기장, 강서, 기장, 강서도 근교농업이 됐습니다, 도시농업이 아니고. 그것도 강서 쪽에 어떤 대규모 개발로 인해 가지고 줄어들어 가고 있는 추세인데 거의 지금 없어지거든요. 본 위원이 이야기 했던 메트로팜도 이 연장선상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었고 이 부분도 초등학교의 어떤 부분이 되면 중학교, 고등학교도 확대 실시 한번 해 보는 것도 예를 들어 갖고 초등학교에서 좋아가지고 이걸 교육청으로 이관시키기 위해서 사업의 어떤 방향을 선회를 한다 하면 중․고등학교로 점점 확대해 가는 부분들도 애들 지금 학생들의 정서 함양에 상당히 도움이 되지 않겠나. 꼭 초등학교만 할 필요성이 없다 아닙니까, 그렇죠? 초등학교에서 이 정도의 효과가 나왔으면 중학교, 고등학교로 확대 실시해 가지고 교육청하고 긴밀하게 협조해서 이걸 점진적으로 우리가 시범사업을 한번 해 볼 테니까, 시범사업을 해 볼 테니까 교육청에서 관여를 해 가지고 한번 해 보자. 직접 우리가 먹거리에 들어가는 거 그렇잖아요, 상추라든지 오이라든지 바로 바로 어떤 가공을 거치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채소 종류를 하면 자기 식단에 바로 올라간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죠? 그런 부분을 활용하면 상당히 좋을 것 같은데 그럴 의향은 좀 없습니까?
예, 그렇게 지금 저희들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4H회가 있습니다. 중․고등학교 10개교에서 설치되어 있는데 안 그래도 내년부터는 그런 걸 참조해 가지고 10개교 다는 안 되더라 해도 절반이라도 중․고등학교에 지금 우리 학교 텃밭을 운영해 가지고 즉 4H회원들이 과제활동도 하고 생산물을 생산해 가지고 학교식당에 급식하는 그런 엽채류라든지 과채류가 직접 생산해 가지고 먹음으로 인해서 보람도 느끼고 또 나눔행사도 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하여튼 그건 검토해 가지고 다음에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래서 특히 중․고등학생 같은 경우에는 입시에 지금 시달려 있는데 애들이 우리 학생들이 농업에 대한 부분들은 점점 잊혀져 가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없습니다, 그게.
전에 메트로팜도 제가 질문을 하겠습니다마는 메트로팜도 제가 하고자 하는 이유는 뭐냐 하면 부산의 농업이 그래도 아직까지는 살아 있다. 우리 부산에서 뭐가 생산되는지 정도는 알려주자는 이야기입니다, 그 자체가.
지금 우리 중․고등학생, 초등학생들, 중․고등학생들이 우리 부산에서의 농업이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어떤 농산물이 생산되는지조차도 모르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자체가. 그래서 우리 농축산유통과에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정말 우리 부산광역시 내에 지리적 표시제를 받아놓은 농산물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잖아요?
예, 지금 대파하고 토마토…
대파, 해 가지고 다 되어 간다고 12월달 되면 그거를 본 위원이 올 초에 그걸 이야기했더니 기장쪽파하고 강서대파하고 했더니 대파는 다 되어 간답디다. 12월달 되면 용역결과가 나온다고 하는데 그것처럼 지리적 표시제조차도 우리가 부산의 농산물이라고 홍보할 수 있는 부분들이 하나도 없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수산물이, 농수산, 축산물 중에 딱 유일하게 기장미역, 다시마 2개가 지리적 표시제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그러면 농업 부분에 대해 가지고는 우리가 농축산유통과에서나 농업기술센터에서나 정말 대시민 홍보에 관한 부분들 우리 시민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어떤 부분들에 대한 홍보가 정책이 없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부분들이. 왜냐, 농업기술센터 우리가 할 일이 아니고 농축산유통과에서 할 일이다. 농축산유통과에서는 각 구․군에서 먼저 해야 하지 않느냐, 구․군에서는 시에서 해야 할 일 아니가, 지리적 표시제는. 서로 행정 편익에 의해 갖고 떠넘기기만 왔다갔다하다보니까 그 중간에 떠가 있는 거는 농민들이라 이야기입니다. 농민들은 행정만 쳐다보고 있는데 행정에서는, 구․군에서는 강서구나 기장군에서는 부산시가 할 일이다. 그럼 부산시에서는 왜 우리가 하느냐, 업무도 보면 농림과하고 우리 기술센터하고 명확하게 업무가 구분되어 있는 부분도 있지만 구분되지 않는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이 있다 보니까 서로가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일을 해 나가야 하는데 업무의 경계가 불분명하다 보니까 서로 떠넘기기를 많이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부분이 없도록 텃밭 운영에 관한 부분들도 적극적으로 해 주시고 예산이 모자라면 이 부분에 대해 가지고 저희들한테 적극적으로 요청을 하시고 했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조금 미흡한 것 같습니다, 그렇죠?
예, 상호협조 해 가지고 위원님에게도 협조를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그렇게 해서 중․고등학교도 확대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서를 한번 만들어 가지고 본 위원에게 보고를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11페이지에 보면 파밭 있죠?
예.
9번에 파밭하는 거 있는데 이게 지금 해 보니까 홍보 효과는 좀 어떻습니까?
홍보 효과가 상당히 좋습니다. 저희들이 2009년도부터 올해 3년째 지금 하는데 우리 체육공원 뒤편에 평강뜰에 하는데 지하철 그러니까 강서체육공원역에서 보면 바로 보일 수 있고 또 김해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가다 보면 이착륙 때 이게 보입니다. 그래서 상당히 공원적인 효과 또 우리 농업을 홍보하는데 상당히 좋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예산은 한 어느 정도 들었습니까? 이거 하는데.
올해는 1,200만원 들었습니다.
1,200만원 들었습니까? 내년에는요. 내년도 하실 거죠?
예.
그런데 이게 저도 비행기를 타고 오면서 봤습니다. 이게 착륙할 때 상당히 우리 부산농업을 알리고 하는 홍보에 상당히 좋은 거라고 생각하는데 본 위원이 제안하고 싶은 게 강서체육공원 옆에 있죠?
예, 예.
이렇게 큰 대형이 아니더라도 예를 들어 가장 도시민들이 요사이 많이 다니고 있는 온천천이나 수영강변 있죠? 만들어 놨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 부분들, 소규모더라도 그런 부산시민들이 도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그런 쪽에도 한번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은데 거기에 대한 애로점은 있습니까?
실질적으로 수도작 같은 경우는 물이 제일 문제니까 온천천 같은 데도 양수시설이 되어야 되는 그런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유채경관단지에 지금 저희들이 부산 사랑하면서 동서대학 디자인학부하고 해 가지고 일단 보리밭에 글자는 부산사랑 하는 거 유채를 가지고 문양을 할 겁니다. 그래서 꼭 수도작뿐만 아니고 원예작물 또 유채라든지 다른 꽃 종류도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런 걸 해 가지고 우리 시내에도 그런 문양처리를 할 수 있도록 농업 홍보에 계획을 해 보겠습니다.
그래 이게 벼나 보리뿐만 아니고 조금 전에 소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유채나 안 그러면 유화를 가지고 꽃을 가지고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수영구청이나 동래구청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우리가 기술보급을 하고 그런 어떤 아이템을 좀 제공을 해서 그런 부분들이 우리가 직접 사업비가 안 들어가더라도 구청하고 협력해 가지고 이런 이런 부분들 우리가 전체 파밭을 만들어 갖고 하고 있는데 소규모 파밭들을 예를 들어 가지고 어떤 꽃들을 가지고 이용한 부분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가지고 할 수 있는 홍보를 하자는 이야기입니다. 구청하고 협력 해 가지고 이게 큰 우리가 강서체육공원 옆에처럼 하듯이 몇 천평, 몇 만평이 되어야 하는 게 아니고 몇 십평 가지고도 할 수 있잖아요?
예, 쌈지공원이라든지 자투리 할 수 있으면 그것은 구청이라든지 우리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하고 협조를 해 가지고 저희들이 기술지도하고 또 거기서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의논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행정사무감사 자료 11페이지 보면 조금 전에 이야기했던 메트로팜 있죠?
예.
메트로팜 이거를 설치를 해 본 결과에 지금 효과는 어느 정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지금 저희들이 3월달에 도시농업박람회할 때 해운대 벡스코에 설치했고요. 그것을 가지고 또 수리를 해 가지고 6월달에 교통공사에 의뢰를 했더니 저희들은 서면역이라든지 연산동역에 설치를 하려고 했는데 거기 너무 복잡해 가지고 체육공원역에 아, 종합운동장역에 지금 설치를 6월달에 했습니다. 6월달에 해 가지고 또 10월달에 교체해 가지고 두 번하고 있는데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또 저 아는 분들도 보고 상당히 좋다고 하면서 더 확대 보급 했으면 좋겠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을 가지고 전에 제가 말씀드렸던 환승역, 서면이나 연산역에 교통공사에서 볼 때는 어떤 복잡한 가운데 시설물이 들어서면 그 사람들 어떤 교통 분야만 생각을 하다 보면 혼잡을 더 야기 시킬 수 있고 불필요한 물건이지 않느냐는 생각을 많이 가질 겁니다, 그렇죠?
그러나 지금 한번 운영해 보고 난 결과치를 가지고 한번 교통공사하고 다시 한번 이야기를 해 보세요.
계속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확대 보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지열난방시스템 이용 검토에 대해 가지고 여기에 대한 결과가 어떻게 나와 있습니까?
실질적으로 지열난방은 지금 저희들이 공사비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좀 많이 들어가죠?
예.
지금 시범사업으로서는 안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라든지 이런 데서 주로 하고 저희들은 작년도에 지열난방 신청을 받았는데 농가에서 전혀 신청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규모가 커야 되는데 규모가 그만큼 부산에 농업 자체가 화훼나 농가들이 화훼농가에서부터 해 가지고 규모가 그만큼 적어졌다는 것이거든요.
화훼나 시설농가들이 거의 임대농이기 때문에 자기 땅이 있고 자기 시설 같으면 투자를 과감하게 하는데 실질적으로 투자를 농업인들이 꺼리는 편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농민의 날 농업인대회 통합개최 올해 처음으로 해 가지고 했는데 전체 몇 명쯤 참석했습니까?
1,500명 계획에 1,200명 내지 1,300명.
계획 수치로 보면 작년도 행정사무감사할 때 계획수치로 보면 참여율이 1,500명 정도 잡았는데 농민이 농업 인구가 대충 얼마나 됩니까?
약 2만 7,000명 정도 됩니다.
그렇죠. 2만 7,000~8,000 이래 되죠? 참여율이 굉장히 적다, 그죠?
농업인 전체를 다 하는 것이 아니고 학습단체인 농촌지도자, 생활개선, 농업경영인, 그 다음에 독농가 일부 하기 때문에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그때 농번기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전 농업인이 참석하기가 어렵습니다. 앞으로 많은 홍보를 해 가지고 일반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모색해 보겠습니다.
프로그램을 좀 다양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예산문제입니까? 안 그러면 다른 문제가 있습니까?
예산도 조금 수반이 되어야 되고 장소도 그렇습니다. 올해 강서체육관에서 했는데 거기 1,500명 정도 활동하기가 맞고 3,000명이나 5,000명 정도는 장소가 부족할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자체를 다양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냥 와서 늘 그것만 하는 것보다는 그때그때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지고 지금 솔직한 이야기로 농업인의 날 행사에 참여해 보면 오시는 분들이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회장님이나 단체장들이 임원진들이 거의 그분들이란 말입니다. 그만큼 인력수급이 잘 안 되고 있는 부분인데 그 분들이 와 가지고 다른 사람들하고 같이 올려고 해도 어째 보면 그게 그건데 와서 별반 흥미를 잘 못느끼거든요.
작년보다 올해하고 프로그램도 좀 바꾸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는 주로 경기 위주로 했는데 올해는 전 회원들이 참석할 수 있는 게임 위주로 했습니다. 앞으로도 검토해 가지고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내가 너무 오래 하는 것 같습니다. 금방 마치겠습니다.
선진농업기술 해외연수 5박 7일 갔다왔습니까?
예, 유럽.
갔다왔는데 성과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농업인들이 상당히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저희 농업기술센터도 위원님들이 적극적인 협조로써 센터에서 주관해서 20명 정도 유럽을 갔다온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데 시비를 들여 가지고, 순수 시비였는데 농업인들이 좋은 반응을 가지고 내년도에는 농업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그런 형태가 되겠습니다.
내년도도 예산 반영해 놓았습니까?
내년도에도 5,000만원 되어 있습니다.
한 가지 제안하고 싶은 것이 이런 이야기하면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농업인들이 선진농업을 보러 가는 것이 해외연수인데 선진농업기술연수인데 농업현황도 보고 와야죠. 그게 가장 먼저고, 그리고 그 농업이 그렇게 발달할 수밖에 없는 지리적 여건, 문화, 사회적인 여건도 같이 좀 보셔야 됩니다. 강서에 대파가 많이 나는데 어떻게 해서 대파가 많이 나는지 농민들 데리고 강서 대파밭만 가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작업해 가지고 생산합니다만 보고 오면 아무 것도 모릅니다. 그 사람들이. 그게 과연 우리하고 직접적으로 연관될 수 있는 농업기술인지도 모르고, 그 자체가. 예를 들어서 유럽 같은 데 가면 포도밭 하나에 몇만평씩, 몇십만평씩 하고 있는데 우리 1,000평 하고 있는 사람하고 접목을 시키면 안 맞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러나 사회적인 여건이나 지리적인 여건이나 문화적인 어떤 부분들도 같이 보고 오면 아, 여기에 이렇게 농업이 발달할 수밖에 없는 사회적인 여건이 이렇게 되어 있구나. 그럼 이렇게 대단지로 해 가지고 소비가 되는 것이 부산 같은 경우에는 강서가 끼고 있는 부산의 원도심권 이런 부분들과 연계되어 가지고 그렇게 되어 있구나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그런 문화적인 부분들도 보고 오셔야 앞으로는 그런 것도 견문을 넓혀 주시는 부분 같으면 많은 국가를 다니는 것보다는 한 국가를 가더라도 몇 가지를 선택을 해 가지고 정말 그 국가 그 지역에 강서에 갔으면 강서의 고유문화도 한번 보고 오고, 사회적인 여건도 보고 오고, 그 농업기술도 보고 오는 그런 혼합된 부분들. 혹시 의원들도 연수 가면 그런 걸 보고 오면 꼭 외유성이다, 관광 갔다 하는데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 안 하거든요. 농민들이 그 어려운 평생에 한번 갈동말동하는 자리를 가 가지고 문화나 사회적인 여건은 싹 빼버리고, 그렇잖아요? 농사짓는 현장만 딱 보고왔다가 또 다른 가자 해 가지고 해 본들. 왜 독일이나 네덜란드나 스위스가 이렇게 목축업이 발달하고 유채가 발달하고 포도가 그렇게 발달했는지 내용을 모른다 말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재배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친환경적으로 재배합니다만 보고 온다 말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그대로 재배하려니까 우리하고는 안 맞죠. 그 자체가.
그걸 봄으로 해서 국민성이라든지 경제라든지 문화를 다 터득하고 왔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것을 많이 삽입해 가지고 알뜰한 해외연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식견을 넓힐 수 있는 부분으로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56페이지에 식물종합병원 운영에 대해서 병충해 진단 및 방재, 처방 해 가지고 발급지도가 182건인데 지금 우리가 현재 보면 농약들이 자꾸 독성이 강해져 간다는 것이죠. 식물들이 농산물들이 면역이 생기다 보니까 한 약품을 가지고 안 되니까 다른 약품을 섞어서 쓰다 보니까 자꾸 문제가 되어 가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개선책이 나와 있습니까? 오늘 자료를 안 가져왔는데.
저희들 농약 혼용 과부표가 있습니다. 저번에 쳤던 농약을 지양하고 그 다음 칠 때는 다른 농약을 친다든지 그런 것을 사전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우리가 옛날에 지오릭스 같은 경우도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맹독성 농약이었잖아요? 지금은 맹독성 농약이 아니거든요.
판매를 중지해놓고 있습니다.
판매는 중지 됐는데 지금 제초제 같은 경우에 뭡니까? 이름이 생각이 안 나노.
크라목손.
크라목손 경우에도 크라목손만 가지고는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혼합을 해 가지고 쓰고. 그러니까 거기에 따라 가지고 면역성이 생기니까 또 다른 농약을 더 강하게 써야 되는 이런 문제가 생기는데 근본적으로 우리가 시범단지를 해서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들. 크라목손 같은 경우에 문제가 생기니까 벼 같은 경우에는 이식방법을 달리 하는 방법. 이식방법을 달리 했을 때 효과가 얼마만큼 나는지, 자료는 안 가지고 있습니다만 이런 부분들을 식물종합병원 운영을 하면서 같이 적용을 해 가지고 정말 적용이 될 수 있게끔 농민들한테 실질적인 병충해 작업에 현실적으로 와 닿을 수 있는 부분들로 지도를 해 주시고, 그런 목록을 만들어 가지고 적극적으로 보급을 해 봐 주세요.
그것은 작물시험장에서 시험데이터가 다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교육할 때 주로 그런 교육을 많이 병행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만 자료요청을 하겠습니다. 흑미하고 요새 홍미도 나오잖아요.
홍미, 청미.
나오는데 일각에서 저한테 시민들이 하는 이야기가 그것입니다. 흑미에 대한 효능, 홍미에 대한 효능에 대해서 별다른 일반미와 다르게 어떤 영양소나 어떤 성분이 더 있냐 하는 것이죠. 그것을 도대체 모르겠다. 부산에서 난다고 해 가지고 흑미, 홍미, 청미도 나오는데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 가지고 보급은 하는데 내가 사다 먹는데 어떤 효과가 있느냐 이거죠. 거기에 대한 홍보가 좀 안 되는 것 같아요.
일단 색깔이 있으니까 호기심도 있고 현미 상태로 홍미라든지 청미라든지 흑미라든지 하니까 영양분으로 봐서 백미보다 영양분이 더 많습니다.
현미 상태로 먹으면 백미도 그렇게 하면 현미 상태로 하면 같이 간다 아닙니까? 본 위원이 이야기하는 것은 일반미하고 흑미하고 청미나 홍미하고 무엇이 차이가 있느냐 이거죠. 시민들이 괜히 호기심만 가지고 오히려 소비를 부추긴다. 오히려 쌀만 비싸고 비싼 쌀을 사가지고 먹는데 차별화된 어떤 성분이 있는지에 대한 홍보도 조금 필요하지 않겠느냐.
자료를 해 가지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성분분석되어 있는 자료가 있으면 그 자료를 본 위원에게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수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병조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이병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재숙 소장님을 비롯한 농업기술센터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1년 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제가 간략 간략하게 너무 시간이 많이 가는 것 같아서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수근 위원님이 잠깐 언급하셨는데 7페이지, 부산농축산물 가공식품 하는 그 타이틀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동아대학교 메디팜산업화 연구산업단과 MOU를 체결하셔 가지고 내용에 보면 36페이지에 나오죠. 토마토 가공품을 개발하고 있다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성과나 이런 게 있습니까?
작년도 사업으로 저희 식품가공센터를 건립을 했습니다. 시설비 6,000만원하고 기구대하고 약 9,600만원 들여 가지고 했는데 가공센터를 활용하기 위해서 동아대학교 정영기 교수께서 사업단을 운영하는데 저희들이 MOU를 체결해 가지고 동아대학하고 저희들하고 토마토 효능이라든지 토마토 가공품하고 그 다음에 쌀 가공품을 저희들이 연구개발해 가지고 특허를 받으려고 특허 중에 있습니다.
여기 보면 토마토 가공품에 대한 소비자 호응이 높다고 했는데 방금 말씀하신 토마토의 가공품은 구체적으로 어떤 제품입니까?
토마토는 위원님께서 아시다시피 토마토를 첨가해 가지고 저희 사무실에서 개발한 고추장하고 매운케찹하고 쌀찐빵, 조청 정도 네 가지 정도 개발했습니다.
토마토를 이용한 고추장, 매운…
토마토를 이용한 제품들이죠?
토마토 농축을 해 가지고 고춧가루에 물엿 대신에 토마토 농축액을 넣는 겁니다. 그러면 젊은세대라든지 어린애들이 매운맛이 덜하니까 즐겨먹는 토마토고추장. 일반 시중에서 토마토케찹이 많이 나오는데 조금 매운맛을 첨가해 가지고 하는 케찹을 개발했고, 쌀찐빵에 토마토 농축액을 넣어 가지고 찐빵도 만들어서 시중에 팔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금 다 개발되었네요?
예.
그걸 앞으로 홍보를 잘 해 가지고 지역가공식품 아닙니까? 상품으로 부산 이미지 제고하는데 수익증대하는데 농수산물 부가가치를 올리는데 홍보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토마토케찹 안 먹어봤거든요. 다음에 제품 나오면 우리 위원회에 시식, 무슨 제품인지. 그래야 홍보가 될 것 아닙니까?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홍보를 잘해 달라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소장님 혹시 탑푸르트프로젝트란 말 들어봤습니까? 탑푸르트 하는 것. 농촌진흥청에서 하는 사업인데 혹시 들어보셨습니까?
예.
그게 뭐 하는 내용입니까? 고품질 과일, 농업진흥청에서 하는 프로젝트죠?
사과라든지 배라든지 포도. 탑푸르트. 탑라이스 쌀도 그 전에 했고요. 몇 년 전부터 탑푸르트 주로 과일 주산단지인 경북쪽에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부산시가 참여하거나 그와 관련한 검토를 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저희들도 내년 정도는 토마토를 탑토마토를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묻고 싶은 것이 그겁니다. 강서 우리 부산에서는 과일 중에서도 토마토가 많이 알려진 것이니까 예를 들어서 경남에 보니까 모지역에서는 국비 지원도 되더란 말입니다. 잘 되면.
그래서 저희들도 탑클라스 해 가지고 토마토 과정을 시설원예시험장하고 2009년도부터 하고 2010년도 농업인 대학도 저희들이 하고 있는데 내년도에는 탑푸르트 토마토 과정 약 1억원 정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에도 토마토란 과일이 있음으로 충분히 검토해서 그럴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왜냐 하면 이게 시범재배단지로 되면 국비 지원까지도 가능하니까 토마토에 관련된 탑프로젝트를 꼭 내년에 응하셔 가지고 국비 지원도 가능한 품목이니까 조금 개척해 가지고 적극 유치될 수 있도록 검토하실 수 있겠습니까?
내년도에 국비지원사업으로 1억 확보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래 좋은 사업들이 있었는데 홍보가 많이 안 되었습니다, 이것도?
그것은 아직 예산 통과가 안 되었기 때문에 예산 통과되면 내년도 교육 때 적극 홍보해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수농산물 인증 GAP제도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GAP를 받은 농가수는 어느 정도입니까? 전체적인 농가수가 얼마며, 2010년도 대비 늘어났는지, 주요품목이 무엇인지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GAP교육 작년도에 지적이 되어 가지고 금년도 상반기하고 하반기에 두 차례 저희들이 교육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농가수는 169농가 정도 되고 작목은 3개 작목 됩니다. 깻잎하고 쌀, 토마토 3개 작목 되는데 앞으로 계속 늘어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교육을 통해서 많은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보니까 자료에 보면 2회에 한 100명 정도 교육 받았다 아닙니까? 교육 받고 나면 인증 받을 수 있는 교육이수를 하고 나면 좀더 가까워지는 것이죠? 인증 받기가.
그렇죠. 품질관리원에서 하는데 저희들 교육이수증을 주면 농가등록도 되고요. 작목도 세 작목에서 다른 작목으로 더 확대할 수 있는 그런 체제가 되어 있습니다.
이 인증절차가 좀 까다롭죠?
좀 까다롭습니다. 저희들은 교육만 하고 실질적으로 GAP 인증은 품질관리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까다롭고 하니까 농민들이 많이 참여를 안 하겠다, 그죠?
그래도 일단 자기 상품화하기 위해서는 GAP 인정을 받아야 옳은 상품이 됩니다.
요즘은 안전농산물에 대한 부분들이 많이 강조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역시도 마찬가지로 우수농산물을 인정 받기 위해서는 GAP제도를 활용을 할 수 있어야 되는데 농민들이 까다로운 인증절차 때문에 교육이고 이렇기 때문에 많이 기피하는 것 같은데 이게 되어야 되지 않습니까?
앞으로 시장성이라든지 수출을 하려면 반드시 우수농산물이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좀더 이 교육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그 다음에 업무현황 20페이지, 시설원예작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우리 부산지역에 시설원예 농가수는 어느 정도 되며, 주요품목은 무엇인지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원예는 주로 토마토하고 과채류인 토마토, 엽채류는 쑥갓, 상치 이런 종류고, 그 다음에 화훼 종류가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농가수로는 대략하면 2만 7,000 농업인 중에서 만 농가 정도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 명 정도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농업 언론에 보니까 쉽게 이야기해서 장미가 야광도 되고 유색이 다양하게 되고 그게 농업기술센터에서 연구를 했더란 말입니다. 아시죠?
화훼연구소에서 했는데 매직플라워라고 해 가지고 색깔도 바뀌고.
저도 오늘 이런 자리니까 우리 농업기술센터도 지금까지의 보편적인 것 말고 새로운 것을 개발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란 말이죠. 보니까 꽃 자체가 야광이 되면서 모양들이 다양하게 수출을 하면서 단가를 많이 받고 이러니까 이제는 고품질로 우리도 방향전환을 해야 안 되겠나 하는 본 위원 생각입니다.
좋은 기술로 농촌진흥청 화훼연구소에서 개발해 가지고 농가에 보급을 하고 있는데 일반장미 한 송이에 500원 하는 것, 매직플라워 색깔을 내면 3,000원에서 5,000원 정도 받을 수 있는데 국내시장보다는 일본이라든지 중국쪽으로 수출하고 있는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방금 말씀처럼 우리 지역이 일반엽채류보다는 사실 시설원예쪽을 많이 하지 않습니까? 국화나 장미나 이런 꽃 종류를 많이 하다 보니까 이 분야를 다른 지역보다는 우리 지역에 접목 시킬 수 있도록 소장님이 그 기술을 빨리 도입해서 농가소득을 증대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십시오.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특히 저희 관내에 시설원예시험장이 있으니까 시설원예시험장하고 업무협조를 해 가지고 새로운 기술이 제일 먼저 보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올해 조금 문제가 있는 것이 이게 무슨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수출실적이 굉장히 저조합니다. 원래 12억 정도 예상했는데 올해 4억 5,200만원 정도의 실적밖에, 9월달 실적이라서 그렇습니까?
예, 9월말 실적이고, 주로 가을에 시설화훼니까 주로 가을에 수확해 가지고 연말까지 실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본 위원도 보니까 이 실적이 저조해서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겨울에 많이 수출하는 게 물량이 안 잡혔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물어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게 낮은 수치다, 그죠?
특히 올해는 일본대지진으로 인해서 일본 수출길이 몇 개월 동안 막히다 보니까 저조합니다. 앞으로 농가지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감사자료 66페이지, 기능성 흑보리하는 것 있지 않습니까? 이게 올해 처음 하는 것이죠?
처음 하는 건데 동아대학교 교수가 해 가지고 일반보리나 같습니다. 알맹이만 검다는 거지 가락지구에 세 농가 선정해 가지고 올해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흑보리는 일반보리보다는 어떤 성분이나 이런 면에서 월등하게 낫다는 데이터나 이런 게 있습니까?
아까 김수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일반쌀이라든지 보리는 똑같은 효능인데 일단 효능에 대해서 면밀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보리라는 것은 겨울철에 휴경지에다 노는 논에다가 하는 사업이니까 이 사업이 만약에 성과가 있다면 좀더 확대할 필요가 있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일단 기능성보리이기 때문에 흑보리이기 때문에 일반가격보다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가소득이 직결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보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게 어떤 소비자들한테 기능성흑보리가 호응은 좀 있잖아요?
많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시범사업하시고 그 결과물을 잘 내셔 가지고 예를 들어 이게 좀더 다른 것보다 소득이 많이 높아진다면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셔야 된다 이런 생각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업무보고에 보시면 우리가 부산에 이번에 구제역 매몰지가 딱 한 군데 있죠? 거기에 농업기술센터에서 사업을 하신 것으로 보고가 되어 있던데 맞습니까?
사업이 아니고 저희들은 교육이고, 실제 소독하는 것이라든지 행정에서 하는 검역검사소라든지 농축산유통과 강서구청에서 합동으로 상황실이라든지 하는 것이지 저희들이 전 업무를 전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게 아니고 보면 거기 가서 사업을 했던데? 뭐야?
미생물.
미생물사업 거기에 투입하셨습니까? 보면 18페이지 있다 아닙니까, 업무보고서? 거기에 보면 지난 3월 6일날 호알칼리성 바이러스균 투입일자 3월 16일 40ℓ되어 있지 않습니까?
행정하고 같이 저희들이 한 것입니다. 저희들 예산으로 한 것이 아니고요.
구제역 때문에 미생물을 저희들이 사무실에 그런 여건이 없기 때문에 경남도하고 진흥청하고 연계를 해 가지고 저희들이 직접 미생물을 가져와 가지고 저희들이 구제역 지역에 직접 들어가지를 못하기 때문에 그쪽에 농가에 전달을 해서 그런 식으로 구제역이 더 확산 안 되도록 처리를 했습니다.
19페이지 두 번째 그림이 장림현장이거든요. 본 위원이 볼 때는.
맞습니다.
투입하는 게 우리 직원이 아니고 우리는 미생물만 구해 가지고 줬네요?
저희들이 구입 가져와 가지고 직접 바로 전달했습니다.
저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축산 이 분야까지 신경을 쓰는가 싶어서. 이 현장이 장림국유지에 있는 그 현장인데 투입하는 장면이 우리 직원이 나가서 했는지 그걸 제가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니고, 그죠? 미생물만 주었네요. 좋습니다.
제가 다른 차원에서 조금 물어보겠습니다. 저는, 유채경관사업에 대해서 엄청난 업무량을 가지고 설명을 쭉 하셨는데 제가 요즘 관심을 많이 가지고 보거든요. 이 사람들이 복토작업을 급하게 하다보니까 이번 비에 소장님 군데군데 물 채여 있는 것 보셨죠?
예.
많이 올라왔는데 평탄작업이 본 위원이 볼 때는 너무 급하게 하다보니까 많이 미숙해요. 솔직한 이야기로. 이번에 얼마 오지 않은 비에도 움푹움푹 물이 많이 고여 있는 부분들이 실질적으로 나타나고 하니까 또 내일모레 비가 오지 않습니까? 비 오고나면 한번 나가셔서 현장 한번 보시고 본 위원이 볼 때는 너무 물이 웅덩이 생긴 데는 지금 그 위에 흙을 보강해도 올라오는 데는 문제가 없지 싶은데 나중에라도 한번 점검을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
그 다음에 아까 전에 이종환 위원도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하셨는데 계획에 의하면 내년에 유채꽃 축제를 하겠다고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저는 다른 차원으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모든 분야에 축제들이 너무 많습니다. 강서구 자체도 너무 많고. 행사를 만약에 기획을 하신다면 강서구와 긴밀한 협조를 하셔서 부산시의 행사이기 때문에 강서구하고는 별 문제는 없어요. 제가 하는 이야기는 너무 단체들이 조그만 조그만한 것을 가지고 행사를 너무 많이 하기 때문에 너무 남발된다. 그래서 안 그러면 내년 봄에 유채가 완전하게 형성이 되고 반응을 보고 하시는 것도 좋고 아니면 처음이니까 기획을 하셔서 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다른 행사와 연계 이런 부분들을 또 남지나 다른 데서 유채꽃 행사하는 것 마케팅을 잘 하셔 가지고 이걸 좀더 그냥 형식에 치우친 행사가 아닌 정말 제대로 된 행사가 되려면 좀더 연구를 하셔야 된다 이런 생각입니다.
면밀히 검토해 가지고 저희들이 봄 축제가 별로 없기 때문에 기획해 가지고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사한 봄 되면 다른 데 봄 축제들이 많습니다. 유사한 축제와 행사에 중복이 안 되면서 우리만의 특징을 나타내도록. 아까 전에 말씀하기를 한 2주일 정도 예상한다 라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행사준비에 엄청나게 힘드실 것인데 꽃을 보는 것은 2주일이건 한 달이건 상관이 없는데 축제기간이 2주일이라면, 기획하실려면 힘드실 건데. 처음이니까 좀더 내실있는 행사가 되도록 지금부터 연구를 잘 해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더 발전되어 가지고 유채씨 활용 신재생바이오에너지 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 교육청 연계 국산유채유 학교급식지원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 이게 어느 정도 윤곽이 나와 있는 상황입니까?
유채씨를 수확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유채유를 해 가지고 학교에 시범적으로 전 학교는 안 되고 교육구청별로 1개소씩 한다든지 이래 가지고 학교급식하는데 튀김용으로 활용하고 그 튀김용 폐유를 수거해 가지고 디젤바이오할 그런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번에 업무보고할 때 이 부분에 대해서 저번에 다 연구되어 있습니까? 유채씨를 활용한 부분에 대해서 이제 데이터가 어느 정도 연구가 되었습니까?
농촌진흥청 바이오연구센터하고 저희들하고 계속 업무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활용가능합니다.
이번에 유채 디자인 구성을 보면 동서대학하고 업무협약을 해 가지고 디자인 구성을 하셨고, 유채씨 활용은 방금 말씀하신 다른 기관과 연계를 해서, 이 사업이 처음 시작하고 반응이 있어야만 내년에 지속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 처음이니까 데이터베이스를 지금부터 모든 파종 시기나 모든 부분들 일정별로 잘 관리하셔야 될 것입니다.
예, 우리 농촌진흥청 산하 지금 무안에 있는 바이오센터가 있습니다. 유채만 전공하는 연구소가 있습니다. 거기하고 지금 우리 업무협약을 해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하여튼 빈틈없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 신설사업인데 추경에서 엄청난 이 사업을 그것도 3억이 넘는 사업을 투자했기 때문에 그 이상의 효과가, 성과가 나오도록 물론 잘하시겠지만 본 위원이 생각하는 거는 아까 전에 말씀드린 축제부분이라든가 뒤에 또 활용방안이라든가 그 다음에 유채가 끝나고 난 뒤에 또 장소 활용방안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소홀함이 없도록 소장님을 비롯한 우리 공무원들이 만전을 기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다시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병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재구 실장님!
앞으로 답변 시에는 위원장에게 답변 신청하신 후에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예.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재숙 소장님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본 위원이 조금 원론적인 걸 먼저 물어보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의 설립취지는 뭡니까? 간단하게.
농업인을 위한 기술 지도기관으로써 새로운 기술보급과 현장지도 지금에 와서는 우리가 특광역시에 있으니까 도시농업을 함으로 인해서 농업인과 도시민이 상생할 수 있는 그런 지도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취지입니까? 기능 아닙니까?
예, 기능입니다.
그러면 두 가지 정도로 요약해서 그러면 설립취지에 부합되는 기능이랄까 센터의 임무는 어떻게 규정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 식량이 부족한 60년대부터 80년대까지는 우리 농업인들은 식량 증산에 주력을 했고 90년대, 2000년대에 와서는 우리 도시민과 함께 하는 기술농업 즉 도시농업을 지금 전개하고 있고 특히 우리 부산에서는 농업의 발상지이면서도 주산단지로 되어 있는 강서지역의 시설원예가 주산단지로 되어 있습니다. 거기 기술지도와 또 2000년도에 와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농업을 지금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결국 요약하면 농업인들에게는 선진화된 기술의 보급 그런 걸 통해서 소득증대 기여하고 또 시민들에게는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영농체험 등을 통해서 농촌 생활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게 결국 기능이라든지 의무가 안 되겠습니까? 그지요.
이러한 기능과 의무에 부합되는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게 어떤 걸 들 수가 있겠습니까?
지금 1월달에 실용화 교육을 필두로 해 가지고 연중 품목별 상설교육을 하고요. 그 다음에 새로운 소득개발을 위해서 각종 시범사업을 우리 농촌진흥청에서 연구개발한 시범사업이 국비보조사업으로 약 28개 사업에 한 60여개 사업비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래 농가 선정을 해 가지고 일반 시범사업을 한 것이 좋으면 일반농가에 보급하는 그런 실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시범사업, 시범사업을 통해서 어떤 실현성이 높다든지 시범사업결과 채택된 그런 농법이라든지 이런 것이 실용화된 사례가 있습니까?
예, 저희 시범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검증을 거쳐 가지고 시범센터에 시범사업 하는 것은 실증시범입니다. 그래서 저희 지역에서 사업이 맞다 싶으면 일반농가에 보급하는데 시범사업은 저희 예산으로 하고 일반농가에 보급할 때는 농가 자력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경영방법이라든지 식재방법 그 다음에 하우스환경개선사업이라든지 이런 사업이 농가에 많이 보급된 그런 실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미 농촌진흥원이라 했습니까?
진흥청요.
농촌진흥청에서 이미 검증이 된 그런 농법 사례들을 실증하는 그런 사업들이 시범사업들입니까?
예, 예. 일단 농촌진흥청에서 만약에 환경개선사업 비닐을 이중삼중 커튼을 했는데 거기서는 잘 되는데 우리 부산에서 하는 거하고 전라도 나주에서 하는 거하고 경북 영천에서 하는 거하고 조금씩 차이가 나기 때문에 지역실정을 거쳐 가지고 그 효과가 좋으면 일반농가에 지금…
지금 시범사업 종류를 대별해 보면 친환경농자재 투입 시범사업, 물고기 영농법 시범사업, 우량종자 증식시범사업, 기능성 흑보리 재배시범 등 이런 사업들이네요?
예, 그것도 진흥청에서 내려온 사업이 있고 또 우리 자체적으로 지금 물고기라든지 흑보리 같은 거는 우리 시비 자체 사업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 지적하고 싶은 거는, 지금 여쭤보는 거는 자체 시범사업을 묻는 겁니다. 자체시범 사업 중에 다시 질의를 돌려서 자체시범 사업 중에 그러면 시범사업의 결과 실증 해 본 결과 실용화 할 수 있는 그런 시범사업들이 있습니까? 실용화 된 사례가 있습니까?
실질적으로 물고기 시범사업은 위원님께서 아시다시피 작년도에는 잉어농법을 했고 올해는 가물치농법을 하는 이유는 실제적으로 우리 부산에도…
아니 그러니까 이게 그동안에 자체시범 사업을 통해서 실증을 해 본 결과 실용화 단계에 가 있는 그런 시범사업들이 있습니까? 그런 사례가.
예, 일단 농기계 방열기 같은 것도 있고, 우리 삼대방열기라고…
말고 지금 아까 말씀드린 물고기농법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자체시범 사업 있지 않습니까?
예, 자체시범 사업은 우렁이농법은 벌써 몇 년 전부터 해 가지고 우리 중앙에서 시범 사업하다가 그 다음 자체사업을 하다 지금 완전 그거는 실용화 되어 있습니다.
실용화 되어서 지금…
일반농가에서 자체적으로 하고.
일반농사 몇 세대나 하고 있습니까? 몇 개 농가에서 하고 있습니까?
지금 자체적으로 하는 농가는 정확하게 파악된 거는 없어도 저희들이 시범사업 몇 개소 해 가지고 지금 몇 십 농가는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그러면 우렁이농법은 지금 실용화 되었네요?
예, 우렁이농법이라든지 쌀, 겨 농법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체시범사업한 결과 실증해서 실용화된 그 현황을 서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이 볼 때는 2009년도, 2010년도에 우렁이농법을 했습니까? 우렁이농법 몇 년도에 했습니까?
우렁이농법 초창기 1990년 하반기부터, 하반기부터 시작해 가지고 작년까지 실시를 했습니다.
그럼 오래했네요?
예, 그래서 그게 실용화되어 가지고 일반농가에 많이 보급이 되어 있습니다.
왕우렁이농법이 실용화 되었다 하는데 여기 종합평가에 평가자료를 보니까 우렁이가 이동을 해서 인근 경작지로 이동을 해 가지고 작물재배지에 피해를 준 사례도 있고 그 다음에 우렁이를 한 곳에 집중, 한 곳에 집중하다 보니까 제초효과가 저하가 되고 그 다음에 새들이 날아와서 우렁이를 잡아먹고 그 다음에 우렁이가 월동하는데 이런 문제점들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데 이런 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제점들을.
우렁이가 번식력이 강하기 때문에 조류피해가 있는데 실질적으로 조류피해는 워낙 양이 많다 보니까 일부 피해가 있는 것으로 되고 월동도 우리 부산 같은 데는 기온이 높기 때문에 월동이 된다 하는데 실질적으로 물속에 있는 작물에 한해서 피해가 있는 것으로 지금 파악이 되고 있는데 거의 물속에 있는 작물이 별로 없습니다. 수도작 말고는요.
그래서 우렁이가 결국은 물에 사는 데기 때문에 물이 있는 곳에 모이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점들이 생기는 건데 결국은 왕우렁이를 통해서, 농약을 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이런 농법을 쓰는 거 아닙니까?
예, 예. 어린 싹을 우렁이가 갉아먹기 때문에 풀이 자랄 수 있게 제초효과를 얻기 위해서 지금…
제초효과를 얻기 때문에 그렇다 이런 거죠? 그러니까 이런 그런 데 우렁이가 한 곳에만 모여 있기 때문에 제초효과가 별로 적다, 물이 없는 곳에는 제초효과가 없다. 이런 문제점들이 있는 것 같은데 그런 것이 다 극복이 됐습니까?
예, 저희 관내는 수리안전답이기 때문에 물이 마를 것도 없고 지금 물 사정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지금 이 시범사업 종합평가에 여기 주가 되는 우리 센터 우리 소장님하시지 않습니까? 소장님이 쓴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문제점도 쭉 나와 있습니다. 그 다음에 2010년도에는 우렁이농법을 대체해서 어떤 물고기농법을 했죠?
예, 잉어농법을 했습니다.
그래 어떻게 됐습니까?
그것도 해 보니까 효과는 있는데 실질적으로 잉어농법을 함으로 해서 그거는 제초효과, 잉어가 다님으로 인해서 물을, 흙탕물을 만들기 때문에 햇빛 투하를 안 하기 때문에 제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조류피해가 뭐 황새라든지 이런 조류피해가 있어 가지고 저희들 새를 쫓는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카바이트 총포를 사용한다든지 그물망을 방조망을 설치해 가지고 피해를 최소화 했는데 일단 경비가 너무 경비가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올해는 가물치농법을 했는데 가물치농법은 위원님께서…
일단 잉어농법 보입시다. 잉어농법도 작년에 치어 7만 5,000미 입식을 했는데 새떼가 다 잡아먹었다는 거 아닙니까?
다 잡아먹지는 않았고요. 일단 깊은 물에는 새가 들어갈 수가 없고 유인을 했습니다. 수로변에 일단 가두어 가지고 실제 위원님 그렇습니다. 친환경농법을.
이 농법은 일단 잉어를 키워 가지고 농약을 안 써도 될 정도로 잉어가 제초기능을 발휘하고 그 다음 또 잉어가 크면 한 2년 간 양어를 해서 상품화되면 이것도 팔아서 영농 외 소득으로 한다는 그런 뜻이었죠?
예, 그런 취지고 실질적으로 우리 강서지역도 친환경농업을 할 수 있다는 그런 홍보라든지 우리 친환경쌀 소비촉진을 위해서 저희들이 시범사업을 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올해는 가물치농법인데 가물치농법은 이 잉어농법을 대체해서 한 거죠?
예.
그 다음에 또 잉어 치어를 입식한 거 외에 왕우렁이도 800㎏가 얼맙니까?
예, 혼합해서 했습니다.
혼합해서 했죠? 그런데 왕우렁이는 2009년도 해 가지고 사실은 실패한 거 아닙니까?
왕우렁이는 상당히 효과도 좋고 그거는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지금 물고기는 조류피해가 되지만 왕우렁이는 껍질이 있기 때문에 실지 조류피해를 덜 받는 편입니다. 또 흙속에 들어갈 수도 있는 그런 왕우렁이기 때문에.
그러면 왕우렁이가 그러면 농약을 대체할 수 있는 그런 기능을 합니까? 실제로.
예, 예. 하고 있습니다.
땅속에 사는…
전국적으로, 왕우렁이는 전국적으로 지금 보급이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가물치는, 가물치는 이번에 3,500마리 투입했네요?
예, 가물치는 저희들이 처음 시도를 했는데 내수면 양어장에 의뢰를 해 가지고 했는데 실질적으로 가물치 15㎝되는 큰 거를 넣었기 때문에 일반 조류피해는 큰 새 아니고서는 피해가 없었습니다.
가물치 특성을 잘 아십니까?
가물치가 주로 보양어종으로 되어 있는데 저희 관내에서도 가락에 지금 일부 사육하는 농가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천변에 하는데 저희들 올해 평가회를 마쳤는데 주로 옆에 하천이 있기 때문에 하천에 저희들이 골재를 씌워가지고 방조망을 설치했기 때문에 그렇게 피해는 없었습니다.
가물치는 어떤 제초기능을 발휘합니까?
가물치도 내나 잉어농법하고 같습니다. 물에 다님으로 해서 흙탕물을 일으킴으로 인해서 자외선이 직접 투과가 안 되기 때문에 밑에 풀이 안 자라는 겁니다. 그래서 제초효과를 얻을 수 있는 그런…
그러니까 1년 내 가물치를 논에 넣어놓는 것이 아니고요, 모내기 1주일 후부터 출수기 전까지 벼 베기 전까지 넣었다가 다시 몰아내 가지고 지금 하천에 사육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가물치는 육식성입니다. 그러니까 이번에 가물치 3,500미를 넣어가지고 지금 얼마나 생존해 있는지 대충 파악은 됩니까?
거의 90% 이상 지금 수로에 지금 몰아내 놓고 있습니다. 육지보다도 지금 거의 사료로 저희들 주고 있습니다.
주고 있습니까?
예, 인공사료 예.
그 다음 크기는 얼마나 됩니까? 현재.
지금 크기는 한 20㎝ 정도, 지금 정확하게 제가 잡아내 가지고 파악은 안 해 봤습니다.
몇 개월 만에 그렇게 컸습니까? 치어에서.
예, 치어에서 잘 크는 편입니다. 거의 15㎝ 정도 넣었으니까 약 한 30㎝ 이상 되면, 내년도 정도 되면 출하할 그런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본 위원이 파악을 해 본 바로는 가물치는 육식성으로 어린 시기에 물고기 등을 주로 잡아먹지만 몸길이가 4㎝ 이상 정도 되면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기 시작해서 같은 가물치끼리도 잡아먹기도 한다. 성어가 되면 작은 물고기나 개구리 등을 먹는데 40㎝ 정도 크기로 자라면 보통 한번에 개구리 10마리 정도를 잡아먹는다. 이래 되어 있는데 일단 먹이를 주면 저거끼리 그런 거는 없겠네요?
주로 배합사료로서 지금 저희 경우가 사육하고 있는데…
지금 별도로 가두리를 해 가지고 합니까?
예, 월동하기 위해서 일단 수로에 저희들이 방조망을 설치해 가지고 지금 수로에서 사육합니다.
알겠습니다. 자체에, 자체적으로 선정해서 시범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이런 물고기농법이나 우렁이농법들이 사실은 이런 농가에 보급할 수 있는 그런 어떤 보편성이나 실용성을 갖추고 있는지 그것이 조금 의문스러워서 제가 질의를 하는 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실질적으로 전 농가에 또 전 지역에 확대 보급할 그런 가치는 없습니다. 지금 가락지구는 옆에 하천이 있고 그 다음에 용수로가 있기 때문에 물이 1년 내 있기 때문에 제가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이앙구 해 가지고 제초효과가 끝나면 수로라든지 하천에 유인을 해 가지고 거기서 사육하는…
알겠습니다. 간단간단하게 답변해 주시면 고맙겠고 이게 지금 이 자체시범 사업에는 예산이 지원되는 거죠?
예, 예산, 자체예산으로 했습니다.
2009년도 왕우렁이농법이 1,800만원, 작년에 잉어농법에 얼마 지원됐습니까?
작년에 잉어농법 900만원, 올해 가물치농법도 900만원.
900만원이죠?
예, 예.
그렇죠? 그러니까, 이 정도 예산이 그러니까 농업관련 재정이 지원되는 거 아닙니까? 좀더 실용성 있고 정말로 농가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해야지, 일회성으로 전시성으로 아까 말씀대로 가물치나 왕우렁이로 키운 강서 쌀 이런 홍보효과를 노리는지 모르겠지만 실용성 없는 이것은 예산 낭비적인 측면이 큰 것 같습니다.
하여튼 검토해 보기로 하고 일단…
내년에는 어떤 농법으로 계획하고 있습니까?
내년에도 가물치농법으로 지금 하려하는 이유는 올해 언론에 보도되고 나서 창녕이라든지 인근 그러니까 농업기술센터라든지 농가에서 상당히 견학을 많이 하고 갔습니다. 특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예산 낭비라 하는데 저희들은 친환경 농법을 함으로 인해서 우리 부산 강서지역에 나는 쌀이…
아니 그러니까 그런 게 실용성이 실용화 단계에 못 가면 그냥 전시성으로 그치면 그게 예산 낭비 아닙니까? 어디 창원에서 견학을 오고 창녕에서 오고 이게 중요한 게 아니지 않습니까? 어디 전시성으로 하기 위해서 이런 사업을 하는 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하여튼 실용화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시범사업을 면밀히 검토하겠습니다.
문제점하고 대책을 잘 강구를 해서 별도 서면보고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시범농가를 선정할 때 어떻게 선정을 하고 있습니까?
시범농가는 저희들 시범사업 목록을 해 가지고 1월달에 실용화 교육할 때 전 농가를 순회교육하면서 우리 부산지역에 농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신청 받은 사람에 대해서 산학협동심의회에서 선정하고 있습니다.
그래 이거는 하여튼 여러 농가가 다 참여할 수 있는 기회균등이 보장이 되어야 되겠죠?
예, 예.
그래 지금 어떻습니까? 농가를 각종 여러 가지 농법이라든지 그 다음에 계량종자 관련해서 시범농가도 있고 여러 가지 농가들이 시범사업에 참여를 하는데 중복 참여하는 사람들은 없습니까?
저희들이 3년 내지 5년 내에 중복자들은 배제를 하고 저희들은 홈페이지라든지 또 인터넷에 구청 구보라든지 이런 데 홍보를 해 가지고 전 농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기 때문에 특히 산학협동심의회에서 농가를 선정하기 때문에 중복되는 건 없습니다.
3년, 최근 3년에 없었다 하는데 그것도 답변이 안 맞는 것 같습니다. 2009년도 고품질 쌀 생산 시범사업에 푸른들가꾸기, 녹비작물재배시범에 참여 했던 죽동동에 안홍태 씨 이번에 가물치농법 하죠? 이 분이.
아, 그것은 단체로 하는 사업이고 안홍태 씨가 올해 가물치농법 한 것은 개인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단체는 지양하고 있습니다.
아니 어떻게 그게 단체입니까? 2009년도에 푸른들가꾸기 녹색작물재배시범사업 해 가지고 사업면적 5.7㏊ 참여농가수 1, 안홍태 이렇게 되어 있네요.
동일사업이 아닌 것은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동일사업이든 동일, 다른 종목의 사업이든 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는 균등하게 해야지 안 그렇습니까? 이거 결국 시범사업이란 종류가 몇 개 있습니까? 고품질 쌀 관련해서 녹비작물재배시범이 있고 그 다음에 유기농 농법 있는데…
예, 친환경…
그러면 한 사람이 두 군데 못 한다 해 놓고 그렇게 하는 것은 이 분들이 물론 개인적으로 관심 있어서 그런 것이겠지만 객관적으로 이것은 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 그런 건 지양토록 하겠습니다. 농가라든지 지형에 따라서 조금 차이는 있습니다.
그리고 소장님 답변하는 것 보니 내용을 잘 파악을 못하고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관심을 좀더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위원장님 조금 더 해도 되겠습니까?
예, 하십시오.
소장님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보면 어울공간이라는 홈페이지가 있죠?
예.
이거는 어떤 홈페이지입니까? 센터 홈페이지가 있는데 이것도 별도로 합니까?
예, 어울공간은 내나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서 도시민과 농업인 또 우리 직원들이 함께 한다는 그런 농민상담실 역할을 합니다. 저희 사무실 홈페이지는 총무과에서 하고 어울공간은 도시농업팀에서 하는 홈페이지입니다. 그래서 어울공간 홈페이지에서는 각종 교육신청이라든지 이런 것을 받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런데 이 어울공간 홈페이지 보면 교육 및 체험 관련해서 참여 신청도 간단하게 되어 있고 온라인상으로도 접수가 가능하고 교육 및 체험방법도 잘 설명되어 있는 것 같아서,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어울공간에 소개되어 있는 교육체험프로그램 중에서 우리 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그런 가족단위체험프로그램이 어떤 게 있습니까?
지금 그린투어라든지 주로 교육 쪽으로 지금 많이 되어 있습니다. 짚풀공예라든지 천연염색 그 다음에 우리 발효음식 교육이라든지 교육 쪽에 상당히 있습니다.
교육도 있고 그 다음에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있네요?
그린투어도 있습니다.
농촌그린투어체험 간단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농촌그린투어체험은 농가를 저희들이 선정을 해 가지고 도시민들에게 가족단위로 신청해 가지고 어린이와 부모와 같이 참여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부모들이 같이 아이들하고 참여를 해서 우리 지역에 생산되는 토마토, 감자, 보리, 벼, 배 등을 수확하는 과정을 통해서 농촌을 배우고 또 도시민과 농촌의 이런 교류, 정서적인 연대감 이런 걸 가지게 하는 목적이겠죠?
예, 예. 체험 그겁니다..
이 프로그램은 주중에 어느 요일날 합니까? 그리고 시간대는.
주로 저희들이 평일날 하는데 주로 초등학교 학생들은 현장체험 해 가지고 학교를 안 가도 현장체험으로 해 가지고 출석하는 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별 학교하고는 지장이 없는데 지금 상당히 프로그램이 좋아 가지고 많은 사람이 신청하고 있는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그러면 부모들은 안 옵니까? 학생들이…
부모도 같이 옵니다. 학생하고.
학생들이.
예. 부모하고 학생이 같이 옵니다.
그럼 주관은 가족들이 하는 것이 아니고 학교에서 합니까?
아니지, 저희가 주관을 하면서 대상이 학생하고 부모하고 같이 오는데 학교에 그린투어 간다 하면 출석으로 잡아줍니다.
시간대는 어느 시간대입니까?
보통 10시부터 점심 먹는 체험까지 하니까 한 2시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오전 점심 주간시간이네요, 그죠?
그러니까 저희들 10시부터 하니까 집에서 나올 때는 9시부터 하니까 학교 안 가고 통보만 하고 저희 그린투어체험…
그럼 여기는 주로 어머니들만 오지 아버지들은 못 오겠네요?
그래도 아버지들도 한 10% 내지 20% 정도는 옵니다. 오는 이유가 직장 다니는 사람들 비번이라든지 또 자영업을 하는 사람은 또 아버지들도 가끔 옵니다.
매년 연 6회 실시합니까?
예, 연 6회를 하는데 수도작 모내기체험에서부터 수확체험 여러 가지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과수 배따기라든지 또 탈곡, 올해는 약 한 열세 번 정도 했습니다.
올해 열세 번.
예, 예.
최근에 실시한 프로그램 보니까 열세 번 중에 주말에나 휴일날 한 적은 있습니까?
지금 저희들 주말에는 우장춘 자연학교 해 가지고 그 프로그램도 지금 부모하고 아동들이 오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주로 일요일날 한 거 얼마 전에 야콘 수확하는 거 토요일날 했습니다.
그러니까 우장춘 자연학교는 교육프로그램이고 체험프로그램은 아니지 않습니까?
체험프로그램 중에서…
체험프로그램 중에서 최근에 한 거는 지난주 토요일날인가, 19일날…
예, 야콘 수확.
19일날 야콘 수확하는 거 있었네요?
예.
지금 정상적인 가정 같으면, 정상적인 가정 같으면 주5일제 한다 하더라도 부모 두 사람이 다 직장을 가지는 경우도 있겠고 그 다음에 두 사람 중에 한 사람이 아빠나 엄마가 직장을 가지는 것이 대부분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주5일제라 하더라도 토요일이 아니면 주말이 아니면 기회를 가지기 힘든데 그래도 지금 주5일제가 우리 사회 100% 보장이 되고 있는 건 아니다 아닙니까? 그렇다면 주중에 이러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들은 시민들은 극히 제한되어 있다고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왕 시민들을 위한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하면 실제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주말이나 많은 시민들이 공평하게 즐길 수 있는 그런 시간대를 오픈해서 운영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담당하는 직원분들이나 센터가 휴일이나 주중에, 주말에도 오픈이 되어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겠지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여튼 주중하고 또 주말하고 면밀히 검토해 가지고 시민들의 의향이라든지 또 저희 예산이라든지 지금 6회 내지 13회 정도 했는데 앞으로 횟수 조정이라든지 그거는 면밀히 검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정말로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체험프로그램이 되기 위해서는 날짜나 요일이나 시간대에 구애받지 않도록 적극 검토를 해야 됩니다.
실제로 위원님 그렇습니다. 토․일요일날 하는 것 같으면 신청자가 너무 또 많아 가지고 저희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그런 실정도 있습니다.
감당하기 힘들다면 아까 우리 취지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시민과 함께 하는 그런 센터의 농정이 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참여를 많이 한다는 것은 그만큼 관심을 가지는 것이고, 그것이 농업기술센터의 존재를 알리는 거고, 그런 거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는 방송이라든지 저번에 지하철 동영상도 상영을 했고, 도시농업박람회를 함으로 해서 농업기술센터가 상당히 많은 홍보가 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런 것도 그린투어도 여러 가지 방향으로 생각해 가지고 좋은 방향이 있다면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우장춘자연학교도 주말에 하지 않습니까? 그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하고 보면 이런 지적은 적정한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은 매월 직원 한 분당 42시간의 고정근무외수당도 받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적정하게 잘 해서 그 다음에 불필요한 시범사업들 줄이고 정말로 센터 설립취지에 부합되는 그런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맞다 이 말씀입니다.
지금 영농하는 시민들보다는 이런 체험을 통해서 농업을 이해하고 하는 그런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더 현 시점에서 센터 기능하고 부합되지 않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린투어라든지 주말농장, 그린유턴가정을 적극 활용해 가지고 도시민들이 농업을 찾는 그런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여기 신청하는데 보면 프로그램 관련해서 유의사항에 동일한 프로그램에는 2회 이상 참가하실 수 없습니다 이래 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실질적으로 인터넷을 접수하다 보니까 동일 만약에 짚풀공예 같으면 짚풀공예에 취미가 있어 가지고 계속 오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두 번 이상 못하도록 하고, 음식 같은 교육도 만약에 발효음식 이번에 김장김치하는 발효음식도 6회 하는데 1회 때부터 6회 때까지 다 개방을 해놓으면 한 사람이 올 수 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한 프로그램에 한 번 내지 두 번만 하고 더 이상 못하게끔 제한을.
그러니까 시민들에게 체험이나 교육의 기회균등을 보장하기 위해서 한다 이 말씀입니까?
예, 기회균등도 그렇고 많은 홍보가 되어 있기 때문에 시민들이 많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렇습니까? 실제로 시민 한 분이 두 번 참여를 못하고 있습니까?
그렇게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시행이 되고 있습니까?
인터넷으로 하니까 자기 인적사항이라든지 전화번호, 나이까지 들어가니까 제한이 되고 있습니다.
제가 이런 내용으로 유추를 해 볼 때는 그것이 두 번 제한한다는 게 제대로 잘 지켜질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인터넷에 게재된 내용을 한번 읽어드리겠습니다. 올해 5월 12일날 작성되어서 인터넷에 올라온 내용인데 이 분 성함을 말씀드려도 될는지 모르겠는데 ‘이름을 개명한지 5년이 넘었는데 여기 사이트에만 아직도 예전 이름 그대로네요. 지금도 그린유턴교육을 받는 사람으로서 교육수료증에는 항상 바로 나오는데 예전 이름으로 나와서요. 누구누구의 이름을 바꾸어 주세요’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린유턴은 직접 교육훈련계에서 바로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으로 봐서 2회 이상 제한해서 여러 시민들에게 기회균등을 제공한다는 것도 제대로 관리가 안 된다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이왕이면 이런 취지를 기회균등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어떤 것이 있을까 하는 것을 적극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개명이라든가 이런 걸 저희들 면밀히 검토해 가지고 앞으로 이런 착오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인터넷상에서 올라온 문제들인데 커뮤니티의 참여후기에 보면 4월 27일날 작성된 것인데 맞는지가 좀 의심스러운데 지난 4월 16일날 부산농업기술센터와 B1몰에서 기장군에 목곡농원이란 과수원에서 행사된 적이 있습니까?
그린투어 체험행사입니다. 4월 16일 같으면 배꽃…
그런 것이 있죠? 했었네요?
예, 했습니다.
거기 참여하는 한 사람에게 1인당 비용이 책정이 얼마나 됩니까?
7,000원 보상을 하고 있습니다. 식대.
이런 것을 하면 그린투어하면 한 번에 몇 명 정도 참여합니까?
보통 20명에서 25명입니다. 사무실 차로 이용하기 때문에.
알겠습니다. 이날 반응이 좋아서 인터넷에 좋은 내용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 다음에 인터넷문제가 나왔으니까 한 번 더 언급을 해 보겠습니다. 현재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있는 부산농업 기본현황, 어울공간에 올라와 있는 기본현황, 여러 가지 데이터가 불일치합니다. 하나도 안 맞다고요. 그 다음에 농업기술센터에만 보면 각종 지표별로 통계 기준연도가 제대로 안 나와 있습니다. 소장님!
제가 면밀히 검토해 가지고 시민들에게 불편이 안 가도록 앞으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편도 불편이지만 신뢰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서 B1몰도 하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소장님이 안 가지고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소장님이 관심을 안 가지니까 담당부서에서도 관심을 안 가지니까 이렇게 방치가 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당장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가 본 위원이 쭉 지켜보면서 느낀 소감을 한 말씀 드리자면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장님이나 관련공무원들께서 수고를 많이 하고 계시지만 그러나 본 위원의 느낌을 한 말씀 드리자면 여건이 어렵고 조금 소외된 부서라고 해서 그것이 특권은 아닙니다. 그러한 가운데서도 최선을 다해서 본연의 책무를 다하고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것이 그런 것이 농업기술센터의 존립이유라고 생각합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들 작지만 강한 농업을 하기 위해서 농업인과 소비자인 부산시민과 함께 하는 농촌지도사업을 계속 펼쳐 나가고 또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가지고 농업인이라든지 시민이 즐겨찾는 농업기술센터로 육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보편성이 있고 실효성이 있는 농법을 개발하시고, 병행해서 한편으로는 시민들에게 더욱 다가올 수 있는 센터의 기능을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선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욱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재숙 소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김영욱 위원입니다.
농가나 농업인의 경쟁력을 갖추려면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을 통한 인력양성 그리고 신기술을 통한 고부가가치의 품종 개발이라고 생각하는데 소장님 동의하십니까?
예.
한 가지만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과 관련해서. 행정사무감사 자료 27페이지, 농업기술 전문교육 추진해 가지고 교육실적 나와 있는데 9개 과정에 교육 계획 대비 교육실적이 굉장히 저조한 데가 있습니다. 여성농업인 교육은 지금까지 45.4%, 당면과제 현장교육, GAP교육 및 토양 병해충 관리교육 이 세 개 과정은 참석률이 굉장히 낮은데 그 이유가 어디에 있죠? ○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재숙
교육실적을 9월 말 현재로 했기 때문에 79%가 나왔는데 앞으로 10월달하고 11월달, 12월 말까지 하면 연말 총회라든지 현장교육이 진행될 것 같습니다. 일단 100%는 안 되어도 90% 이상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물론 참석도 중요한데 교육의 질을 높이려면 우수한 강사를 초빙해야 되지 않습니까? 강사 초빙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주로 영농교육 같은 것은 센터 직원들이 하고 다른 전문적인 교육은 토양이라든지 병해충이라든지 이런 것은 농촌진흥청 연구관들 초빙하고 일반 교양과목은 일반 대학교수들을 초빙해 가지고 저희들이 강사료를 주고 일반강사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교육을 하고 난 뒤에 얼마나 어떤 효과가 있는지는 확인을 해 보셔야 되는데 교육성과나 만족도에 대해서 교육 끝나고 난 뒤에 모니터링을 하시는지?
할 때마다 설문서를 받고 있습니다. 내년도 사업교육할 때 참고로 하고 있습니다.
설문서 결과는 어떻습니까?
설문서 결과는 농업교육 뿐만 아니고 교양과목을 했을 때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좋은 반응이라면 설문지 내용이 어떻습니까?
설문지 내용이 강사수준이라든지 기술 정도라든지 앞으로 참여할 의향이라든지 이런 것을 주로 설문서에 게재를 하고 있습니다.
결과가 좋게 나왔다는 게 설문조사를 했을 때 80~90% 이상 반응이 좋았다 이런 뜻입니까?
보통 친환경교육을 하면 매우 만족, 만족, 보통 이렇게 나오는데 보통 20명 하는 데서 만족이 17명, 그 다음에 불만족이 3명 정도 이래 나오니까 다 만족하는 것으로 저희들은 설문서에 나와 있습니다.
사업을 하더라도 사업이 끝나고 난 뒤에 사후영향평가를 하듯이 다양한 9개 과정별로 교육을 하는데 교육 끝나고 난 뒤에 평가도 형식적인 평가가 아니고 실질적으로 다음 교육을 위한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평가가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알겠습니다. 교육과정별로 다 평가를 하고 있는데 적극 반영해서 내년도 교육하는데 적극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너무 짧아서.
농기계 대여 관련. 옛날에 이 질문을 몇 번 드린 적이 있는데 40개 품명으로 대여를 하고 있는데 지난 9월 말까지 실적을 보니까 농용굴삭기 외 5종, 6종에 61대에 153일 썼어요. 실적이 굉장히 저조합니다.
저희 농기계 임대는 임대 조례라든지 개정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교육용 농기계입니다. 그래서 농번기 때 농가가 필요할 때 임대하는 그런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일단 농기계 임대은행을 하는 것 같으면 사용료를 받는데 저희들은 농기계 임대은행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교육용 농기계를 무료로 임대를 하고 있습니다.
교육용으로? 그럼 조례만 개정하면 되네요?
조례 개정을 하면 필수적으로 기장이라든지 일부 시․군에서 국비사업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광역시 단위이기 때문에 광역시에서는 지금 하고 있는 데가 없습니다.
광역시는 되고 일반 광역시가 아닌 타 도시는 되고 이런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타당성조사를 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강서 같은 경우에는 저희 센터보다 대형농기계들이 더 많이 보급되어 있습니다. 농기계 임대은행을 하려면 최우선 신기종이라든지 작업부속기를 확보해 가지고 일반농가에서 임대해 가지고 그 임대료를 세외수입으로 잡아야 되는 그런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아니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교육용이 아닌 농업현장에서 실제로 쓸 수 있게끔 대여를 해 주셔야지 이렇게 40개 품명을 가지고 기계를 보유하고 있는데.
교육용 농기계 40대를 가지고 실제 농업인이 필요할 때 농번기 때만 임대하는 그런 체제로 되어 있습니다. 일부 시․군에서 거의 다 그런 형태로 되어 있고, 지방자치단체에서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농기계 임대은행을 운영하는 데가 있습니다.
아무튼 조례 개정 검토 해 봅시다.
면밀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농기계 교관 1명인데 농기계 교관 1명이 순회수리도 하고 콜서비스도 하고 농기계 대여도 관리하고 이 사람 혼자서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쩌면 대여율도 낮은 이유 중에 하나가 교관 한 명이 다 하니까 한 분이 북 치고 장구 치고 다 해야 되는데.
좋은 지적사항입니다. 농기계 교관 한 사람이 되어 있지만 그 계에 기술보급계 직원이 네 사람이 있습니다. 일단 농기계 순회수리를 가면 농기계 교관 혼자서 다 되는 것이 아니고 직원이 둘이 따라 나가 가지고 또 공익요원이 있기 때문에 서로 현장 농기계 서비스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앞으로 불편한 사항이 없도록 우리 직원들이 도와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교관을 증원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검토해 봅시다.
좋은 말씀인데 인력 조정 때문에 다른 시․군에도 거의 교관 한 사람으로 되어 있고 저희들도 계약직으로 되어 있는데 다른 시․군에는 별정직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도 계약직에서 별정직으로 전환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수리 때문에 나가면 20~30분 만에 수리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최소한 한 번 나갔다 하면 몇 시간 걸릴 것인데 그때 대여하기 위해서 농업인이 찾아왔을 때.
그럴 때는 담당직원들이 있으니까 빌려줄 수도 있고 농기계수리센터가 농협에서 하는 데도 있고 일반 농기계센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분산으로 하기 때문에 일단 농업인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저희들이 최대한 가용토록 하겠습니다.
알겠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김영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선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자료 요청 하나 하겠습니다.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소장님! 아까 시범사업 대상 농가 선정할 때 평가를 하죠?
예.
지금 시범사업이 시작된 지가 몇 년도였습니까?
시범사업 시작된 지는 농업기술센터가 있을 때 60~70년대부터 계속 했습니다.
그러면 그렇게까지는 할 수 없고 최근 5년간 시범사업 대상별로 신청이 있고 거기 평가를 하고 선정할 것 아닙니까? 선정 심사결과라든지 이런 것이 있죠?
예, 산학협동심의회에서 심의를 합니다.
그 결과를 서면으로, 그 과정을 심사한 결과 과정이 있죠? 예를 들어서 우렁이농법은…
신청자 수하고 결과.
왜 이 농가에서 채택이 되었다 하는 것이 있죠?
예.
시의 재정이 들어가는 사업이니까 그런 근거를 가지고 선택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 그 심사결과 서면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년도, 작년도 것?
최근 5년간.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선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간략하게 한 가지만 질의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 관계상.
김재숙 소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시농업과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소장님! 최근 도시농업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로컬푸드운동도 벌어지고 있죠?
예.
그러면 로컬푸드 정확한 정의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적으로 생산한 농산물을 부산시민들에게 저희들이 제공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많은 시민들이 로컬푸드가 인정된 농산물을 많이 선호하는 그런 형태로 있습니다.
제가 조금 간략하게 정의를 하자면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은 지역농산물을 말하죠?
직거래.
그리고 소비자와 생산자 사이에 거리가 50㎞ 이내여야 되죠? 일반적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로컬푸드는 신선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서 벌어지고 있는 운동인데 도시농업과 관련해서 로컬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농가가 전체 가구의 0.6%에 불과한 부산은 소비도시로서 로컬푸드와 적합치 않다는 지적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로컬푸드운동의 주요무대인 생활협동조합도 대부분 경남을 비롯해 가까운 농촌으로부터 농산물을 공급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소장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컬푸드를 함으로 인해서 부산도 예외라고 생각은 안 합니다. 왜냐 하면 지금 근교농업이고 시장이 엄궁이라든지 반여도매시장이 있기 때문에 유통이라든지 이것은 다른 지역보다도 다 발달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센터에서는 2004년도부터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해 가지고 전국에서도 빠지지 않는 전자상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토마토라든지 일반 쌀 종류도 그렇고 오늘 인터넷으로 신청한다든지 전화로 신청하면 내일 택배시설이 잘 되어 있으니까 바로 소비자인 도시민들에게 바로 직송이 되는 그런 체제가 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지역보다는 부산이 농업하기 좋은 곳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앞으로 도시농업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어떤 지원을 하고 있으며, 향후계획에 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신문에도 났는데 도시농업 인구가 1만명에 육박하고 있다고 하는데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주말농장이라든지 학교 텃밭 이런 것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천을 이용한 텃밭이라든지 시내 쌈지공원을 이용한 텃밭을 계속 계획을 하고 교육을 해 가지고 전 시민들이 저희들 농업인이 약 2만 7,000명 정도 되는데 그것뿐만 아니고 도시민들로 해 가지고 도시농업 조례 제정을 해 가지고 상위법으로서는 경기도 안성에 김학용 의원이 도시농업 제정을,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그것이 내려오면 저희들도 도시농업 조례를 제정해 가지고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도시농업을 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초고령사회로 접어들고 있는데 노인여가선용이라든지 온실가스 감축, 도심온도 저감,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통해서 일자리 창출 등 여러 가지 도시농업을 활용해서 안전하고 다양한 먹을거리 생산과 단절된 지역공동체 회복 여러 가지 새로운 모습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김재숙 소장님 앞으로 도시농업에 관해서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도시농업에 대해서 심혈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김재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에 대해 향후 업무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주시고, 시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한 계획을 수립 조속히 처리하신 후 우리 위원회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 진지하고도 깊이 있는 감사를 하여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2011년도 부산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 34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수 석 전 문 위 원 이경희
전 문 위 원 김명수
○ 피감사기관참석자
농 업 기 술 센 터 소 장 김재숙
농 업 지 원 과 장 박우청
미 래 농 업 개 발 실 장 최재구
○ 속기공무원
하현숙 이둘효

동일회기회의록

제 215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15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4
2 6 대 제 215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23
3 6 대 제 215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4
4 6 대 제 215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23
5 6 대 제 215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3
6 6 대 제 215 회 제 9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23
7 6 대 제 215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22
8 6 대 제 215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3
9 6 대 제 215 회 제 8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22
10 6 대 제 215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8
11 6 대 제 215 회 제 7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16
12 6 대 제 215 회 제 7 차 교육위원회 2011-11-23
13 6 대 제 215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3
14 6 대 제 215 회 제 7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22
15 6 대 제 215 회 제 7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21
16 6 대 제 215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8
17 6 대 제 215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16
18 6 대 제 215 회 제 6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7
19 6 대 제 215 회 제 6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24
20 6 대 제 215 회 제 6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21
21 6 대 제 215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21
22 6 대 제 215 회 제 6 차 교육위원회 2011-11-21
23 6 대 제 215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8
24 6 대 제 215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7
25 6 대 제 215 회 제 5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6
26 6 대 제 215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06
27 6 대 제 215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23
28 6 대 제 215 회 제 5 차 교육위원회 2011-11-21
29 6 대 제 215 회 제 5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8
30 6 대 제 215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8
31 6 대 제 215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7
32 6 대 제 215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6
33 6 대 제 215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1-12-16
34 6 대 제 215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2-16
35 6 대 제 215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2-16
36 6 대 제 215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12-13
37 6 대 제 215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2-06
38 6 대 제 215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5
39 6 대 제 215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05
40 6 대 제 215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22
41 6 대 제 215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1-11-18
42 6 대 제 215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7
43 6 대 제 215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7
44 6 대 제 215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6
45 6 대 제 215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6
46 6 대 제 215 회 제 3 차 운영위원회 2012-01-16
47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본회의 2011-12-20
48 6 대 제 215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12-12
49 6 대 제 215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2-06
50 6 대 제 215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2-06
51 6 대 제 215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1-12-06
52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2
53 6 대 제 215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2-02
54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02
55 6 대 제 215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1-11-18
56 6 대 제 215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17
57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7
58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6
59 6 대 제 215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6
60 6 대 제 215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5
61 6 대 제 215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1-12-15
62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본회의 2011-12-15
63 6 대 제 215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12-09
64 6 대 제 215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1-12-05
65 6 대 제 215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2-05
66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01
67 6 대 제 215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2-01
68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1
69 6 대 제 215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2-01
70 6 대 제 215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1-11-17
71 6 대 제 215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16
72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5
73 6 대 제 215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5
74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5
75 6 대 제 215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4
76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12-08
77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2-01
78 6 대 제 215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30
79 6 대 제 215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30
80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30
81 6 대 제 215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1-11-30
82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30
83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15
84 6 대 제 215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5
85 6 대 제 215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1-11-15
86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4
87 6 대 제 215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4
88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4
89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1-11-11
90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1-11-11
91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본회의 2011-11-11
92 6 대 제 215 회 개회식 본회의 201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