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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기획재경위원회 동영상회의록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기획재경위원회회의록
  • 의회사무처
  • 피감사기관: 부산영어방송재단
  • 일시 : 2011년 11월 24일 (목) 10시
  • 장소 : 기획재경위원회회의실
(10시 02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 시행령 제39조 그리고 부산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재단법인 부산영어방송재단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오늘 피감기관인 부산영어방송재단은 다양한 방송콘텐츠를 개발하여 외국인이 살기 좋은 진정한 글로벌 부산과 시민들의 영어방송 청취 기회 확대를 통한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감에 임하는 부산영어방송재단 임직원 여러분들께서는 위원님들의 지적과 정책대안은 시민의 요구라고 생각하셔서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질의 도중에 요구하시는 자료나 참고인 출석요구를 하시면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빠른 시간에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오늘의 감사와 관련하여 증인으로 채택된 이명식 본부장 외 2명으로부터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계 법규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그리고 위증이 있을 경우는 고발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선서방법은 본부장께서 증인을 대표하여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나머지 증인들은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을 하고 본부장님께서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에 따라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11년 11월 14일
부산영어방송재단 본부장 이명식
경 영 기 획 팀 장 정선룡
편 성 제 작 팀 장 유정임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업무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본부장님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신영어방송재단 본부장 이명식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권영대 기획재경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 여러분! 정례회의 바쁜 의정활동 가운데서도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영어방송의 업무현황을 청취하기 위하여 귀중한 시간을 할애해 주신 데 대해 먼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부산영어방송은 부산의 국제화를 위하여 글로벌시대와 어울리는 영어방송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FM 90.5㎒로 송출되어 3년 가까이 지역의 청취자들에게 사랑받는 방송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어방송은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는 부산의 생활정보와 각종 문화정보를 제공하고 부산시민에게는 영어방송 청취기회의 확대를 통해 영어능력 향상에 도움을 줌으로써 부산의 견고한 영어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내외국인의 영어방송 청취환경 개선에 매진하는 시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 미흡한 사항에 대하여는 언제든지 지적해 주시면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부산영어방송재단의 업무보고에 앞서 먼저 영어방송국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영기획팀 정선룡 팀장입니다.
편성제작팀 유정임 팀장입니다.
기술지원팀장은 공석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하여 저희 방송국의 2011년도 업무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
(이상 1건 끝에 실음)

(권영대 위원장 김기범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예, 이명식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순서가 되겠습니다. 감사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식 본부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고생 많으십니다.
업무보고 내용에는 자세히 안 나와 있는 부분인데 2011년 10월 24일날 우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송국들 평가를 한 내용들이 있는 것 알고 계시죠?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말입니까?
예.
저희 재허가 관련해 가지고 어떤 평가…
아니, 아니요. 부산영어방송재단 전국의 라디오, 방송, 지상파 이런 부분들을 평가한 부분이 있는데. 아직 보고 못 받으셨습니까?
알고 있습니다.
그 결과내용을 한번 제가 방송통신위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다운을 받아봤습니다. 받아보니까 전체 500점 만점에 250점, 250점씩 나누어서 내용 및 편성부분에 250점을 주고, 운영에 250점, 그래서 500만점에 우리 부산영어방송재단이 403.97점, 100점 환산을 하면 80.79점을 받으셨더라고요. 그래서 이 점수가 어느 정도의 지위에 있는 것인지 그리고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전국 지상파 라디오방송의 어떤 운영이나 질의 문제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를 순위가 매겨져 있지 않기 때문에 제가 세어봤습니다. 세어봤는데 라디오 지상파사업자 보니까 종교채널까지 포함을 해서 52개 채널에서 6등을 하셨더라고요. 제가 볼 때 방송국이 개국한 지도 오래되지 않았는데 6위의 성적이라고 그러면 아주 좋은 성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영어방송재단을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고맙습니다.
그 중에 좀 아쉬운 부분이라면 기왕이면 1등을 했으면 얼마나 좋겠나 하는 취지에서 제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그 내용 중에 보면 점수가 미진한 부분이 수상실적이 30점 만점에 5점인데 이건 당연한 거죠. 어떻게 보면 기간이 짧다 보니까 이런 데에 대한 출품이라든지 수상 받을 그게 없어서 점수가 낮을 수도 있고, 그 다음에 재난방송 부분입니다. 재난방송 부분에 50점이 배점이 되어 있는데 50점, 50%의 점수, 23.75점, 그러니까 50%도 못 받았더라고요.
그리고 경영의 적정성 부분에 있어서는 40점 만점에 30점이고 다른 방송국에 비해서 좀 낮은 부분이 있고, 또 인적자원개발 투자 부분에 있어서도 좀 낮고 그 다음에 경영의 투명성 부분에 대해서 왜 이렇게 낮은지 모르겠습니다만 현저하게 점수가 낮아요. 그리고 이 다섯 가지 부분이 점수가 낮은데 낮은 내용에 대해서는 제가 질문을 드리면 아마 답변하시기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자기들이 기준을 가지고 평가한 것 같은데, 다른 부분은 개선여지가 쉽지 않다고 보는데 수상실적만큼은 저는 개선할 수 있다고 보는 차원에서 제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각종 단체나 기관에서 실시하는 공모사업들이나 아니면 지원을 하는, 상을 주는 그런 내용들이 많은데 저번에 한 번 언론에서 보니까 2011년 5월달에 광주영어방송국이 전국영어방송 최초로 방송문화진흥회가 공모한 방송진흥사업프로그램 제작지원 라디오 부문에서 제작비 1,000만원을 지원을 받았더라고요, 수상을 하고. 그때 우리 영어방송재단에서도 공모 신청하셨습니까?
했습니다.
했는데?
말씀을 좀 드리면 저희들 영어제작물의 경우에는 국내 각종 어떤 수상이 될 수 있는 어떤, 그러니까 어떤 컨테스트나 이런 부분에 출품이 대부분 제한되어 있습니다. 사실. 그래서 영어제작물에 있어 가지고 거의 90% 이상이 제한되어 있고 저희들이 지난해 한 번, 한 작품, 우리가 100인의 외국인스토리라는 100부작 부분을 출품을 했었습니다. 그게 유일하게 PD연합회라든지 이쪽에 우리가 그걸 출품을 했었는데 사실 국내에서 영어제작물을 가지고 심사를 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예 출품이 제한이 되어 있고 우리 PD연합회 같은 경우에는 방송이 어차피 같은 소속이기 때문에 작품을 자기들이 받아들이기는 받아들였는데 그 부분에 대해 가지고 사실 저희들은 상당히 기대를 했습니다. 우리가 나름대로 부산에 거주하는 100인의 외국인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미니다큐로 우리가 100부작을 만들었기 때문에 상당히 어떤 의미 있는 시도였고 좋았다고 저희들 나름대로 생각을 했는데 그게 수상에서 탈락이 됐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10월달에 한 번 더 있었지 않습니까? 지역프로그램 대상 출품을 또 했는데 여기도 대상이 상금 1,000만원이고 등등해서 여기에는 출품사실이 없었던 것 같은데 출품하셨습니까?
10월달에…
답변하셔도 됩니다.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1년에 공모사업하고 수상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서 출품할 수 있는 기회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날짜가 제한이 있습니다. 제가 만들었던 다큐멘터리는 봄까지 출품할 수 있었던 것이라서 기한이 지났고요. 이번에 저희가 창사특집을 제작 중에 있습니다. 그것을 내년 봄에 출품할 예정으로 하고 있어서 이번 가을에는 저희 특집에 걸쳐진 게 없어서 이번 가을에는 출품 안 했습니다.
올 우리 하반기에는 출품을 못했다, 그죠?
예.
이 부분에 있어 가지고, 아까 우리 방송평가 관련 부분에서 더 좋은 점수를 객관적으로 받기 위해서 수상실적 같은 경우는 조금만 노력을 더 하시면서 거기에서 수상한 내용 점수들이 배점이 상당히 높습니다. 30점이고 하니까 그런 데서 점수를 더 높이 받을 수 있도록 이런 부분에 더 신경을 써 주시고, 더 중요한 것은 이런 데 출품하는 게 단순히 상금 받고 수상하는 그런 것보다도 어떻게 보면 부산영어방송의 홍보에 가장 직결된다고 봅니다. 이런 데 해서 상을 수여한다거나 이렇게 될 때 일반인들도 알려지게 되고 또 다른 지역에서도 관심을 가지게 되니까 홍보부분에 큰 예산 안 들이고 오히려 돈 받아가면서 홍보할 수 있는 그런 활동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출품부분에 더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예, 고맙습니다.
한 가지만 더 간단하게 질문을 드리겠는데요.
부산영어방송은 2008년 서울, 2009년 부산, 광주 이래서 세 개가 개국이 됐습니다. 그죠? 개국이 됐는데 다른 시․도에 지금 설립추진사항들이 알고 계시는 것들이 있습니까? 대구나 대전이나.
대구하고 대전이 지금 지난해부터 계속 추진을 해 왔었습니다. 해 왔는데, 울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이제 국비로 지원을 해 달라, 지자체에서 입장은 50% 정도를 국비로 지원을 해 주면, 왜냐하면 지방예산이 열악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보조를 해 달라고 했는데 방송통신위원회 입장에서는 주파수를 주는데 국비지원은 어렵다. 그런 부분 때문에 계속 서로 합의점을 못 찾고, 특히 대구 같은 경우에는 지난번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있으면서 그것을 강하게 추진을 했으면서도 결국 실행에 옮기지 못했습니다. 지금 현재로는 아직까지 답보상태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국비지원이 없으면 추진하지 않기로 자기들이 내부적으로 방침을 가지고 그렇게 있는 것 같은데 우리 부산영어방송 운영하면서 매년 18억 정도 시 출연금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만약에 이렇게 새로 설립할 다른 지역, 울산, 대전, 대구 이런 지역들과 힘을 합쳐 가지고, 어쨌든 이 영어방송이라는 것이 지역방송이라고 보기는 방송내용들이 국가적으로 영어방송사업을 한다고 판단되는 게 저도 상식적으로 그게 맞다고 봅니다. 그러면 국비를 어느 정도 지원받아 가지고 재정의 효율성도 높이고, 여러 가지 다른 프로그램 제작할 수 있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에 신경을 떠 써야 될 것 같고, 한 마디로 재정자립 방안하고도 직결되는 부분이라서 이런 부분에 각별히 좀더 신경을 써 주시고, 또 영어방송에 대한 국비지원 같은 경우는 부산시민의 세금하고도 직결이 되지 않습니까? 세금을 아껴서 영어방송이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나가는 데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비지원 부분은 사실 지난번에 저희들이 방송통신위원회에 정식으로 건의를 했었습니다. 하고 있는데 당장 내년이나 이런 예산편성은 어렵다. 그런데 자꾸 이야기를 해야지 저희들도 방송통신위원회 거기에 조금씩 조금씩 반영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계속 그러한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주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김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이명식 본부장님과 부산영어방송재단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척수 위원입니다.
행감자료 52페이지, 방송광고 확충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광고수입에 대해서 계속 성장세를 높이고 있는 것은 본부장님 이하 여러 직원 여러분들의 노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내용을 보면 광고할인률이 80%에서 50% 적용사항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 2009년 2월 개국 당시에 저희들이 영화방송위원회라는, 시민들한테는 생소한 방송이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코바코, 한국방송광고공사를 통해서 광고 판매를 하게 되어 있는데 초기에 설립하는 방송이라든가 한국어방송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시민들에게 인지도가 낮은 이런 부분 때문에 같은 우리가 MBC나 KBS나 KNN 같은 라디오에서 파는 광고가 100% 어떤 돈을 다 받는다면, 이러한 신설방송이라든지 저희들 영어방송 같은 특수방송 이런 경우에는 그거를, 광고비를 다운을 시켜줍니다. 광고주들에게. 초기에는 우리가 80%까지 광고비를 인하를 시켰다가 그게 한 6개월인가 지나면서 50%로 최종 조정을 하게 된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저희들 라디오광고의 어떤 판매가 다른 기존의 방송사들에 비해 가지고는 절반 가격에 광고료 요금을 받고 있다고 보시면 되는 겁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80%에서 50%로 적용하고 있는 것은 앞으로는 점점 어떤 영역에 대한 수익률이나 아니면 광고에 대한 이런 내용을 봐서, 양을 봐서 점차 확대를 하는 겁니까?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이 절대 광고량이 부족한 입장이기 때문에 지금은 50% 할인률을 당분간은 유지해 나가야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2010년도와 2011년도에 광고수입 실적표의 목표액은 어떤 기준으로 산정되며 어떤 식으로 목표액을 정했습니까?
저희들이 평균 30에서 50%, 지금 우리 초창기이기 때문에 너무 높은 목표액을 설정을 해가지고 달성을 하기 어려운 이런 부분도 있겠다 싶어가지고, 사실 저희들 지난해에는 목표액이 방송광고 5,000이고 협찬 2,000해서 7,000에서 실제 달성한 부분이 약 9,200만원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당초 지난해 목표액이 7,000만원이었는데 여기에서 한 40% 정도 증액을 했을 때 약 1억 정도가 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사실 저희들이 할 때 물론 충분히 1억을 넘길 자신은 있었지만 그 목표를 한꺼번에 100%씩 이렇게 신장을 시킬 수는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실적에 맞추어 가지고 저희들 내년도 목표도 그렇게 조정을 해나갈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당초에 방송광고비나 협찬수익을 연간 6억 내지 7억 정도로 잡은 적이 있죠?
그것은 초기 방송 설립 당시에…
그렇죠? 현재 목표액이 1억 정도밖에 되지 않는데 앞으로도 이런 20% 내지 30% 정도의 인상을 계속해 가면 한 5~6년 정도 지나면 괘도에 오른다고 생각되는데 국비관계나 조금 전에 이주환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습니다마는 18억에 대한 운영비에 대해서 광주영어방송재단하고 같이 연간 운영비의 50%를 국비로 지원한다라는 거기에 대한 요청이 있었죠? 그죠?
예, 요청을 했었습니다.
역시 묵묵부답이다 그죠? 아직까지.
앞으로 그런 국비요청에 대해서 아무래도 시의 재정 열악이 또 여러 곳에 쓰는 경비가 많다보니까 영어방송재단에서 국비 확충에 더욱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내년 광고방송의 수입목표는 어느 정도 됩니까?
지금 우리가 올해가 1억을 목표했고 내년도 부분은 1억 5,000, 한 50% 정도를 증액을 해가지고 1억 5,000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1억 5,000 계획하십니까?
예.
계속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행감자료 29페이지와 34페이지 보니까, 인력표를 잠깐 보시겠습니다. 2010년도에는 현원이 12명으로 되어 있었고 올해는 14명으로 되어 있는데 그래서 2명이 충원됐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행감자료를 보니까, 34페이지 행감자료를 보니까 3명이 그만두고 5명이 새로 충원되어 있는 거로 되어 있네요? 그죠? 맞습니까?
3명이 그만둔 사유하고 이번에 새로 충원된 5명의 주요 업무사항은 어떻게 되는지 설명을 간단하게 해주십시오.
저희들이 정원이 14명입니다. 14명인데 우리가 그 당시에 비정규직으로 두 분을 쓰고 있었고 정규직으로 전환된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가 다 정규직으로 14명의 TO를 갖고 있었습니다마는 우리가 비정규직으로 나름대로의 업무를 대신하다가 올해 6월달에 우리가 공채를 통해가지고 세 사람을 충원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기존 우리 PD가 한 분이 가정상의 어떤 문제로 사직을 했었고…
세 분이 그만 두셨다. 그죠?
그래서 비정규직까지 포함해서 세 사람이 그만 두고 새로 정규직으로 대체가 된 부분입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013년도의 디지털방송이 성공적으로 전향이 되면 아주 맑은 방송으로, 더 맑은 방송을 들을 수 있게 되겠는데 거기에 대한 진행사항을 간단하게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방송정책상의 문제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제가 뭐라고 말씀을 드리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2012년부터 TV가 디지털화 되면서 정부의 기본방침은 2013년부터 라디오도 디지털화 한다는 부분인데 이 부분이 아직까지 미국식이 될지 유럽식이 될지 아직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아직 그 부분조차도 결정을 사실 내리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이 지역의 방송 입장에서는 어떤 제가 가타부타 말씀을 드리기가 굉장히 어려운 부분인데 현재 제가 방송계 쪽을 통해서 듣는 이야기로는 2013년에 라디오의 디지털화 되는 부분이 상당히 어렵지 않겠느냐? 특히 라디오의 디지털이라는 부분은 수신기가 굉장히 고가로 올라갑니다. 디지털라디오가 됨으로 해가지고. 그래서 기존 트랜지스터라디오라든가 이런 부분은 아주 싸게 이게 일반인들한테 보급이 되지만 디지털부분은 아직까지는 기술적인 문제나 이런 부분 때문에 기존 라디오 단말기보다는 훨씬 비싼 비용이 들어야 되기 때문에 과연 그러한 비용을 들여 가지고 국민들한테 그 라디오를 보급을 시킬 수 있느냐? 그리고 이게 유럽식이 될지 미국식이 될지 송신방법 부분에 있어서도 지금 아직까지 확정을 못 짓고 있어 가지고 저희들도 지금 사태의 추이를 계속 보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러면 2013년도부터 디지털화 되는 것은 확실하죠?
그 부분이 그러니까 아직까지 정부에서 발표는 2013년부터 라디오도 디지털화 한다 했는데 그게 지금 방송통신위원회 쪽에서 계속 진도가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산영어방송재단하고 광주영어방송재단하고 양 방송사간의 MOU가 체결된 게 있죠? 매년 2회씩 워크숍을 한다. 그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은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하고 후쿠오카 러브 FM 등도 같이 맺었죠? 그죠?
예.
여기에 대한 성과는 어떤 게 있습니까?
광주영어방송하고는 저희들이 매년 한두 차례씩 서로 방문을 해서 세미나라든지 이런 부분을 가졌습니다. 하여튼 방송과 관련된. 그리고 실질적으로 올 여름에는 저희들이 광주영어방송과 우리 부산영어방송이 2시간짜리 생방송을 했습니다. 같이 부산에서 진행을 하고 광주에서 참여를 하고 하는 부분, 그러니까 부산에서 광주까지 가는 길, 여름에 그때 휴가철이었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먹거리, 볼거리, 맛거리 이런 부분의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 곳곳의 어떤 도시의 이야기 이런 것을 섞어가지고 한 2시간 정도 저희들이 실제 방송을 진행을 했었구요. 지금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와 후쿠오카 러브 FM 부분은 12월부터, 후쿠오카 러브 FM이라는 것은 후쿠오카에 있는 외국어방송입니다. 약 10개 국어로 24시간 방송을 하고 있는 방송사인데 저희들하고 1주일에 한번 정도 프로그램을 통해 가지고 여기는 부산, 여기는 후쿠오카 하는 형태로 서로 부산과 후쿠오카의 소식을 서로 전해주는 방송을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12월부터.
그리고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하고는 저희들이 디너쇼가 있습니다. 저희들 최근에 어떤 K팝의 어떤 한류열풍에 따라 가지고 미국에서도 K팝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높다는 그런 이야기 때문에 저희들이 어떤 프로그램을, 저희가 1시간짜리 프로그램을 통으로 보내주면 자기들이 주말 시간을 이용해서 방송을 하겠다. 그리고 애틀랜타에 살고 있는 교민들의 이야기 이런 부분은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에서 저희들한테 생활정보로서, 뉴스로서 전해오는, 교환을 하는 그런 방식으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12월부터 그게 실제 방송이 이루어지게 될 겁니다.
조금 전에 본부장님이 말씀하신 것 중에서 후쿠오카 러브 FM에는 10개 국을, 10개 국어로 한다 이렇게 되어 있죠?
예.
거기에 물론 한국어도 포함되어 있겠죠?
예, 한국어도 포함됩니다.
그래서 제가 그 전에도 한번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마는 굳지 여기 왜 영어방송재단이라고 되어 있는가? 상당히 저는 거기서 아주 의문을 많이 가지고 물음표를 제가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게 중국어도 있고 일본어도 있고 실질적으로 주변국에 대한 젊은이들에 공부에 대한 열의나 아니면 회화에 대한 열의 이런 게 틀림없이 대단하리라고 보는데 앞으로도 본부장님께서 영어나 중국어권, 아니 아니, 일본어나 중국어권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실질적으로 이게 영어가, 영어뿐만이 아닌 주변국에 있는 그런 문화도 같이 접할 수 있는 그런 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들도 방송통신위원회에 이 부분을 계속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현재로는 타 외국어 방송을 할 수 없도록 지금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 허가조건에. 그래서 그런 부분을…
물론이죠. 그게 그렇게 지속적으로 실지로 영어방송재단뿐이 아니고 방송재단을 실제로 키우기 위해서는 꼭 영어방송뿐이 아니고 주변국에 있는 이런 걸…
저희들도 그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키워 가지고 그렇게 하면 훨씬 더 사세를 확장할 수 있고 규모를 키우는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부산영어방송을 통하여 부산지역에 대한 국제사회의 올바른 이해와 우호친선을 도모하여 부산발전과 세계 인류도시로서의 성장을 위해서 계속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부장님, 우리 7월달 업무보고 때도 이런 이야기가 대두되었었는데 실제로 만약에 우리가 영어방송재단을 하면서 만약에 잠시 5분이나 1분이나 중국어라든지 일본어로 이렇게 방송을 내보냈을 때 방통위에서 받는 패널티는 어떤 게 있습니까?
그런 정도는 관계가 없습니다.
만일, 우리가 지금 See the World라는 5시부터,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하는 방송에는 후쿠오카 러브 FM의 DJ가 실제 전화로 참여를 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런 시간 안에는 “일본어를 배워봅시다.” 하는 이런 코너가 있는데 그런 데 안에서는 DJ가, 여자 DJ인데 사찌라는 DJ입니다. 그런데 이 친구가 나와 가지고 일본어로 아주 짧은 그런 부분을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그 정도 부분은 저희들이 전혀 어떤 방송통신위원회의 규제를 받는 이런 부분이 아니고 이를테면 제가 말씀드린 후쿠오카 러브 FM 같은 경우에는 방송 자체를 1시간이면 1시간 자체를 중국어면 중국어, 물론 그 중국어만 가지고 하는 게 아니고 자기 일본말을 일본어도 들어가는 중국어방송을 이렇게 쭉 합니다. 하고 또 영어 부분은 영어도 하고 또 우리말 방송 때도 마찬가지로 진행을 그렇게 하는데 그런 중간에 어떤 짧은, 브리프(Brief)한 어떤 그런 외국어를 쓴다는 것에 대해서는 규제가 없습니다.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석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박석동 위원입니다.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간의 MOU 체결이 10월 27일 있었는데 방금 이야기를 이게 원래 연초계획에 있었던 겁니까, 안 그러면 우발적으로 이렇게…
연초부터 있었던 부분입니다.
애틀랜타와 늘 MOU를 하기 위해서 활동을…
예, 계속…
원래 계획에 들어가 있었습니까?
예.
애틀랜타보다 LA가 더 인원이, 한국인이 더 많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제가 드리면 미국 부분에 있어 가지고는 애틀랜타 쪽하고 LA쪽하고 두 군데를 저희들이 계속 접촉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LA에 있는 라디오 코리아 부분은 너무 상업적인 부분을 너무 막 이렇게 찾다보니까 저희들하고 서로 안 맞는 부분이 있어 가지고 LA부분은 내년 정도로 지금 따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 일보에서 하는 LA코리아 하는, 라디오 서울 하는 부분이 있어 가지고 그쪽은 제가 나름대로 친분이 있어 가지고 내년쯤에 LA쪽은 접근을 하기로 했고,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쪽은 저희들이 이번에 내년도 창사특집을 하기 위해 가지고 우리 제작팀장이 직접 미국을 방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 있을 때 우리 제작팀장이 그쪽에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쪽하고 아주 교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의 어떤 과정을 좀더 자세히 이야기를 듣고 싶으면 유 팀장이 한번 말씀을…
아니, 괜찮고요. 이게 이런 이야기입니다. 개인 인맥을 통해서의 해외 교류냐? 계획적인 그런 해외교류가 되어야 되겠느냐 이 부분에 지금 이야기를 하는 것이지 그냥 개인이 또는 본부장이 알고 제작팀장이 잘 안다고 MOU 맺고 그런 사항이 옳으냐? 그것도 필요하겠지만 조금 계획적인 소위 교류가 되어야 되는 사항 아니냐? 광주도 원래 처음에 계획은 되었겠지만 꼭 광주만 하라는 법도 없는 거니까 이 교류 자체가 아직 지금 시기상조인지 지금부터 시작이 되어야 되는 건지 또는 이게 계획적으로 해야 되는 게 옳지 않느냐? 만약에 해야 된다면.
저희들은 지금 영어방송은 광주밖에 없는 부분이니까 저희들하고 초창기부터 아주 긴밀한 교류를…
OK. 그러면 제가 이해가 가겠고, 광주는. 해외교류 문제는 좀 심사숙고하면서, 물론 인맥 가지고 처음에는 그럴 수밖에 없겠다라고 이해는 하지만 좀더 중장기계획을 세워서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런 말씀을 올립니다.
그러면 제가 느닷없이 LA는 안 하고 왜 애틀랜타를 하게 되었느냐 그러니까 그런 연유가 있었구나 알게 되었고 그나마도 안 하는 것보다 하는 게 낫고 그런 겁니다. 일본도 마찬가지죠. 좋습니다. 후쿠오카 같은 경우도 우리 자매도시이고 하니까 그런 이유가 있었겠죠마는 또 기왕이면 도쿄하고 교토하고 하는 게 더 좋을 수도 있고 그런 거죠.
그래서 어떤 계획적인 것이 되어야 되고 또 여기에 예산도 수반이 되니까, 출장도 가야 되고 여러 가지 사항이 우발적으로 일어난 것 아닌가 싶어가지고 한 건데, 아니면 다행이고.
이 인사현황을 아까 보니까 33페이지에 경영기획팀장은 감사자료에는 하영호 팀장이 나와 있는데 오늘 처음 뵙는 분이 정선룡 씨로 앉아 있는데 이것은 감사자료가 잘못된 겁니까?
감사자료가 이게 저희들 미리 제출을 하도록 되어 있어 가지고 9월 30일자로 이게 감사자료가 전부다 만들어져 있습니다. 만들어져 있고 새로 온 우리 정 팀장은 11월 8일날 부임을 했습니다.
그러면 여기 하영호 팀장은 어디로 가고요?
시로 다시 복귀를 했습니다. 시에 파견…
그러면 파견요원으로 왔기 때문에 그렇게 맞교환이 되었네요.
예.
나머지는 아까 얘기했던 그런 사항이고 지금 현재 그러면 비정규직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이제 다 정규직 내지 정리를 했다 이거죠?
예.
참고로 2년이 넘으면 그건 법상으로 어떤 사항이라는 걸 알고 계실 것이고…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박석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부장님 그러면 덧붙여서 제가 질의…
예.
그렇게 하면 우리 기술지원팀장은 언제 공석이었습니까?
계속 공석이었습니다. 저희들 지금 우리 기술팀의 팀장을 직무대행을 하고 계신 분이 있습니다. 있는데 어느 정도 연한이 차고 이러면 저희들…
우리 하종욱 팀장이 직무대행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여기 표시는 또 33페이지 보면 팀장이 되어 있으니까, 그러니까 저희들한테 준 자료에는 공석되어 있고 여기 33페이지는 기술지원팀장이 계신 걸로…
괄호로 해가지고 저희들이 대행을 해야 됩니다.
계신 걸로 이렇게 나타나고 그러니까 저희들이 좀 헷갈릴 수밖에 없는데…
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
박인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이명식 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업무현황 9페이지를 보면 영어방송 홍보를 위해서 인쇄물, 광고판, 언론사 광고물 등을 활용하고 있는데 여기에 소개된 홍보방법 중에 예산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것은 어떤 겁니까?
지금 방송 매거진 제작을 하는데 저희들이 한 1,000만원…
제일 많이 들어가는, 예산이 들어가는 항목이. 홍보방법 중에서.
여기에 저희들 방송매거진이 일단은 제일 많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앞장에 7페이지에 보면, 7페이지에 보면 지난 8~9월에 실시한 청취형태 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조사결과를 분석해서 홍보에 활용한 부분이 있으면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저희들 청취형태 조사 부분은 저희들 방송국의 홍보를 위해서 하는 부분이 아니고 이것은 사실은 어떻게 생각을 하면 대외적으로는 대외비가 되어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내부적으로 저희들의 어떤 새로운 프로그램의 제작이라든지 편성이나 이런 부분에 그걸 반영하는 부분이지 이 부분이 어떤 홍보하고는 실질적인…
활용한 것은 아니고 그냥 안에 내부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
저희들 내부자료로 활용하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지난 7월 업무보고에서 본 위원에게, 본 위원이 주파수 홍보와 더불어 홈페이지 홍보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주실 것을 당부드린 바 있고 특히 하반기에 부산 e-FM 홈페이지를 홍보하기 위해서 추진한 사업이 있습니까?
저희들 지금 홈페이지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 스마트폰 앱 개발한 이런 부분이 계속 상시 노출되어 있습니다. 노출되어 있고 저희들이 지금 그러한 홈페이지를 통한 부분 말고도 저희들이 하반기에 이런 스티커, 차량 스티커라든지 이런 부분은 여러 가지 나름대로 정말 홍보부분을 강화를 시켜나가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예, 좋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도 중요하지만 난청지역 청취자들에게 청취기회를 확대하는 방송 청취방법 다양화 추진사업이 진행 중에 있는데 특히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방송을 듣는 청취자들을 늘려가는 것이 주요 내용이고 또 본 위원이 그 앱을 설치해서 들어본 바로는 몇 가지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잘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원장님께서는 스마트 폰 앱을 다운 받아서 청취해 본 적이 있습니까?
예.
그렇죠?
당연합니다.
그래서 저도 늘 이렇게, 어저께 들어보니까 굉장히 괜찮습디다. 괜찮고 그래서 앱 자원을 활용한 난청지역 문제를 해소하고 동시에 방송을 홍보하는 두 가지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이런 다양한 사업을 좀더 폭넓게 계속해서 보안해서 강화해 주시면 좋은 방법이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특히 난청지역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앱을 통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이런 것을 통해서 기능을 다양화시킨다면 좋은 방법이 되겠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다음에 업무현황 13페이지를 한번 보겠습니다.
거기에 보면 부산영어재단에서 방송하는 프로그램을 정규 프로그램, 특집 프로그램, 외주 제작물 등 세 가지로 구분하고 있는데 정규 프로그램은 자체 제작 프로그램이라고 보면 되겠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전체 자체 제작을, 외주는 없고 자체적으로 전부 전체적으로 다 소화를 하는 프로그램이죠?
예.
그러면 현재 자체제작 프로그램과 자체제작이 아닌 프로그램이 있던데, 외주 제작물 있잖아요? 그죠? 외주제작물이 있는데 자체 프로그램과 자체가 아닌 외주 프로그램을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비교해 봤을 때 비용이 어느 쪽이 더 많이 들어갑니까?
이것은 순수하게 제작비용을 따지자면 외주 제작물 부분은 직접 제작비가 제작비 안에 그대로 다 들어가 있는 부분입니다. 그렇지만 정규 제작 부분은 간접제작 비용이 많습니다. 우리 직원, 왜냐하면 우리 정 직원들이 프로그램을 PD를 하고 직접 만들기 때문에 그 분들의 급여라든지 이런 부분은 간접제작비로 넘어가야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외주 제작과 우리 자체 제작 부분을 제작비를 서로 비교한다는 것은 의미가 조금 틀린 것 같습니다.
틀려요?
예.
그러면 경쟁력을 보는 것 같으면 경쟁력도 지금 비교를 못 하겠네요? 자체 제작한 것하고 외주한.
저희들은 어떤 프로그램 방송의 질에 있어 가지고는 외주 제작물도 상당히 지금 저희들은 높은 수준에 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저희들 직원이 직접 만드는 프로그램이 저희들은 어떤 품질의 퀄리티에 있어 가지고는 좀더 낫지 않느냐…
낫다. 그러면 경쟁력도 있고, 가격경쟁력도 있고 여러 가지로 낫다 그 이야기죠? 그죠?
예.
그래서 본 위원이 서면질의를 통해서 받는 자료에 따르면 특집 프로그램을 제외한 나머지 프로그램들의 시간당 제작비가 적게는 10만원에서 많게는 173만원까지 들어가고 있는데요. 프로그램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나타나고 있고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고도 경쟁력이 떨어지지는 프로그램이 제작되는 일이 없도록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향후 청취형태 조사 시에 프로그램별 경쟁력을 자주 모니터링을 하셔가지고 이 부분을 갖다가 가격이 천차만별로 들어가니까 이 부분의 가격 경쟁력이라든지 또 방송경쟁력이 있을 수 있도록 각별하게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박인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상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식 본부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상갑 위원입니다.
우리 감사자료 21페이지에 보면 청취자위원회 위원 관련한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지금 위원이 10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외국인이 3명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이게 지금 외국인 비율을 좀 상향할 수 없느냐 하는 게 건의로 나와 있었는데 지금 어려운 점이 뭐가 있습니까?
저희들 외국인이 전체 정취자위원 10명 가운데 세 분이 외국인으로 구되어 있습니다. 구성되어 있는데 저희들이 판단하기에는 세 분 정도가, 7대 3 정도의 비율이 가장 적당하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외국인 청취자 위원을 한 분 찾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저희가, 우리가 어떤 대학교수급 아니면 여기에 유럽상공회의소 회장 이런 분을 이렇게 해놨는데 사실 이 분들이 참석도 굉장히 또 어려워요. 바쁘고 그래서 우리가 아주, 저희들이 그래도 외국인들을 접하는 그게 제일 많기 때문에 여러 어떤 방면으로 거쳐 가지고 청취자위원을 우리가 수소문을 해봤는데 사실은 현실적으로 찾기도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좀 있습니다.
그래 위원을, 적당한 위원을 찾기가 힘들어가지고 지금 이렇게 가고 있는 겁니까?
아니 그런데 저희들 최선의 부분으로 해서 세 분을 찾습니다. 찾았고 청취자위원회 구성이 내국인과 외국인이 7대 3 정도가 저희들은 그게 바람직스럽지 않느냐 그렇게 지금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자료 23페이지에 보면 청취자위원회 위원 명단이 나와 있습니다. 10번 최고 마지막에 보면 주한 유럽연합상공회의소 회장님이 여기 지금 위원으로 들어와 있는데 거주지가 어디입니까? 이 분은.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 있습니다.
부산입니까?
예.
그러면 지금 현재 월 1회, 회의가 월 1회 정기회의하고 임시회의가 있는데 월 1회 정기회의는 계속 지속적으로 다 되는 겁니까?
예, 임시회의는 없습니다. 청취자위원회는.
여기 임시회의 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21페이지에 보면 월 1회 정기회의, 임시회의 등 되어 있는데 임시회의는 아예 하지 않고 월 정기회의만 합니까?
임시회의는 없습니다. 저희들은 월 한 차례 매주 마지막 수요일날 하고 있는데 임시회의라는 이 부분은 저희들이 어떤, 아직까지 제가 여기에 부임하고 나서는 임시회의는 한 번도 없었습니다. 월 한 차례 정기회의로서 청취자위원회를 대체를 하고 있습니다. 아주 다른…
그러면 월 정기회의를 하면 지금 위원이 위원장 포함해서 다 10명인데 보통 평균적으로 참석하는, 회의에 참석하는 분들은 몇 프로 정도 참석을 합니까?
한 7~8명 정도. 우리가 미리 사전에 날짜가 다 고지가 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에는 그러면 외국인 3명은 꼭 참석합니까?
꼭 참석은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외국인이 1명도 참석 안 할 때도 있겠네요? 그러면.
외국인이 1명도 참석 안 할 경우는 제가 없었…
그래서 다양한, 회의에 좀더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외국인, 내국인을 7대 3의 비율로 해놨는데 외국인이 1명 온다든지, 3명밖에 없는데 지금 한 15명까지로, 위원회는 15명까지 구성할 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예, 예
그런데 10명을 하는데, 적정선이 10명인지는 모르겠는데 외국인이 꼭, 거기 3명으로 되어 있다면 정기회의에 참석을 못하면 세 사람밖에 없는데 이게 못하면 제대로 된 그런 다양한 의견들이 나올 수 있겠느냐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더, 물론 찾기가 힘들겠지만 외국인의 청취자위원회에 외국인 위원을 조속히 좀더 보강을 시키는 게 맞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됩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다른 걸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감사자료 45페이지, 52페이지에 보면 동료위원들도 언급을 했습니다마는 광주영어방송하고 공동으로 방송통신위원회에 우리 운영비의 50% 지원을 요청을 해놓은 상태로 되어 있는데 지금 진행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거기에 대한 공식적인 저희들 답변을 받지를 못하고 저희들 어떤 방송통신위원회 간부 쪽을 통해서 저희들이 간접적으로 이야기를 들은 부분입니다. 그런데 저희들, “지금 내년도 예산이나 이런 부분에 그걸 반영은 할 수가 없다.” 말로는. 그렇지만 이 부분에 있어 가지고 위에 사람들의 인식이 조금씩 바꾸어야 된다는 게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 이야기입니다. 그래 지역에서 어떤 방송을, 영어방송을 하겠다고 해가지고 주파수까지도 어렵게 찾아서 할당을 해줬는데 이제 한 몇 년 지나고 나니까 운영비까지도 내 놓아라 하는 것은 좀 무리이지 않느냐 하는 게 방송통신위원들의, 어떤 위원이라든지 국장들 급에서의 어떤 생각이고 저희들 입장은 이런 부분이 지방자치단체에 너무 부담을 주는 부분이기 때문에 사실 국가에서 이런 것을 권장을 해가지고 했던 부분인데 방송통신위원회도, 국가도 어느 정도의 운영자금을 지원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이야기를 그리하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래 운영비의 50%를 지원해 달라면 운영비를 지금 얼마 정도로 보고 50%를 해달라는 겁니까?
저희들은 지금 시에서 지원받는 예산이 연 18억, 19억 정도 됩니다. 그 부분 50%, 50%한다면…
출연금, 그러면 전체 출연이 시에서 나오는 게 18억 정도 되면 9억을 지금 운영비로 지원해 달라는 그런 상황입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우리 예산액 지출 중에 있는 일반운영비의 50%가 아니고…
아니고 저희들…
출연금의 50%가…
예, 그래서 50대 50 대응출연이 될 수 있으면 좋지 않겠느냐? 저희는 그런, 그러면 그 부분이 저희들 욕심은 그런 부분이고 만일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지원을 하겠다는 자기들 의지만 있다면 조금씩이라도 예산에 반영을 해가지고 할 수는 있지 않겠느냐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계속 지속적으로 같이 공동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52페이지에 보면 우리 광고확충을 위해서 여러 가지 다각도의 노력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6월달에는 우리 전문인력을 1명 더 보강을 한 걸로 알고 있고 상당히 광고확충도 신장세가 두드러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10월달까지의 우리 광고수익을 갖다가 코바코 홈페이지에 보니까 우리 부산영어방송이 8,200만원 정도의 광고수익을 올리고 있고 그 다음에 광주영어방송은 1억 5,800 정도를 지금 올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금 차이가 많이 나는데 광주영어방송이나 또 부산영어방송의, 우리 광주영어방송보다 차이가 많이 나는 이유가 있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광주영어방송하고 부산영어방송 부분은 인원은 14명 마찬가지입니다. 마찬가지인데 저희들은 지금 방송시간이나 전체적인 편성비율 이런 부분은 광주방송이 저희들보다 많이 떨어집니다. 하루방송시간도 2~3시간 정도 시간도 작고 어떤 전체적인 운영이나 이런 부분은 그런데 가장 문제점은 그러니까 1년에 드는 예산이나 이런 부분은 비슷하게 소요가 되는데 광주영어방송의 경우에는 광주시에서 연간 지원하는 출연금이 작습니다. 13억 정도밖에 지금 예산으로 지원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18억 정도가 지금 되고 있는데 13억 정도로 광주에서 시 예산으로, 본예산으로는 그 정도로 지원하면서 나머지 자기들 산하기관이라든지 출연했던 이런 데서 영어방송에 대해서 가지고 전폭적인 어떤 광고라든지 협찬을 지금 해 주고 있는 그런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시의 출연금에서 결손되는 부분을 다른 그런 광고나 협찬으로 밀어주고 있는 그런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결국은 지금 현재 부산시의 출연금이 많기 때문에 그러면 우리 부산영어방송재단이 광고활동이나 이런 데 소극적이라고 봐지는 그런 상황은 아닙니까?
그것은 전혀 그렇지는 않습니다.
광주영어방송 같은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광고수익이라든지 그 다음에 출연료, 협찬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수입원 조달을 위해 가지고 하니까 13억밖에 출연을 안 하더라도 지금 운영이 된다는 그런 상황 아닙니까?
이를테면 이런 부분입니다. 우리가 부산시에서 불꽃축제를 하면서 만일 10억이면 10억이라는 예산을 갖고 있다면 그것을 부산영어방송한테 너희가 이 부분에 광고하고 이런 걸 책임지고 해라 이런 식으로 맡겨준다는 겁니다. 쉽게 이야기해 가지고 광주영어방송 부분에. 그래서 지난번의 빛고을축제 이런 걸 할 때도 광주시에서 광주영어방송을 통해서 그런 부분을 집행을 하는 부분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광고와 협찬으로 반영되는 부분이 지표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결국에는 시의 어떤 예산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항상 18억이나 이렇게 된다는 보장이 없는 그런 상황이라면 결국 자구노력을 지금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그렇게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광고협찬 부분을 늘여나가고자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게 저희들 지금 올해 같은 경우에도 지난해 대비 지금 현재 70% 정도 그리고 연말까지는 우리가 1억 3,000~4,000까지는 가능하다 생각을 하고 있고 또 지속적으로 우리가 광고수입 부분을 늘여나가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재정자립도하고 관계가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도 그 부분에 있어 가지고는 저뿐만 아니라 우리 직원들도 인식을 하고 굉장히 노력을 하고 있는 그런 입장입니다.
다양화시킬 필요가 충분히 있고 자체 자립할 수 있도록 그런 기틀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6월 이후에 전문가도 또 이렇게 들어오는 그런 상황이라면 계속 지속적으로 저희들 시장이 광주시장보다도 못한 그런 시장은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입니다.
그것을 다양화시켜 가지고 스스로 재정자립도를 갖다가 올릴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감사자료 54페이지 보면 난청지역 해소를 위해서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지금 현재 우리 영어방송재단에서도 수행하고 있는 걸로 지금 여러 가지 자료에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난청지역 약 22%가, 부산 전역 22%가 난청지역으로 되어 있는데 난청지역을 위해 가지고 지금 현재 홈페이지를 2009년 6월부터 지금 운영을 하고 있고 스마트폰 앱을 개발해 가지고 지금 현재 안드로이드폰은 10월부터 지금 다 되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다 되어 가고 있습니까?
예, 다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난청지역에 대한 청취형태라든지 청취율 증가라든지 이런 것을 한번 모니터링을 해 본적이 있습니까?
스마트폰 앱을 개발한 이후에는 저희들이 실시를 못했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 가지고는. 저희들을 어차피 청취형태조사라는 게 2년에 한번 저희들 계획을 하고 있는데 올해는 그게 8월, 9월 이래 실시가 되는 바람에 스마트폰 앱 이후에는 저희들이 실제 형태조사가 지금 안 되는 부분입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순수한 단말기로 실제 출력되는 주파수대로 해가지고 청취를 못한다면 다양한 방법으로 지금 우리가 청취자의 영역을 넓혀나가야 되지 않을까? 결국 여러 가지 이벤트도 많이 하고 이런 상황에서 메시지 전달이 잘 안되면 결국 참가하는 그런 지역만 참가하게 되는…
맞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갈수록 갭이 더 커지는 그런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에 난청지역에 대한 홍보활동도 더 강화해야 된다. 홍보활동을 여기 보면 전부 센텀시티라든지 또는 연산동 이 지역이라든지 각 지하철역 이런 쪽에만 지금 홍보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2013년도에 디지털로 전환하든 또 연기가 되든 간에 언젠가는 우리 영어방송재단이 이렇게 더 영역을 확대해야 되는 그런 상황에서는 청취자의 영역을 갖다가 다양화시켜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지금 여러 가지 보면 홍보활동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난청지역에 대한 배려가 상당히 아직도 많이 가야 될 그런 부분이 좀 보이고 있습니다. 이벤트도 마찬가지고요 그런 부분에서 좀더 신경을, 편성을 하는 것부터 신경을 좀 써주시고 그 다음에 55페이지 보면 전계강도 측정을 한다고 되어 있고 울산권 방송 혼선을 우려해 가지고 140도, 230도, 320도로 조정했다고 되어 있는데 최초보다도 그러면 안테나 방향이 돌아간 겁니까?
그것은 아닙니다. 저희들 안테나는 저희들이 임의로 이렇게 각도를 조정한다거나 할 수는 없는 부분입니다 없는 부분인데 저희들도 지금 출력을 1㎾로 허가를 받았지만 최소한의 어떤 타 방송과의 혼선이 안 되는 범위 안에서 저희들이 조금 출력을 높아가지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우리가 난청을 해소시키기 위해서 가지고.
출력을 높이고, 1㎾로 출력을 하는 것 아닙니까?
1㎾인데 사실 100W라든지 200W 정도 이게 출력이 높아지면 옆에 전파와 서로 혼선이 생기는 부분 때문에 1㎾로 제한을 하고 있는 부분이고 사실 방송통신위원회나 이런 부분 쪽에서 이야기를 들으면 굉장히 화를 낼 이럴 부분인지는 모르지만 저희들이 울산이 90.7입니다. 90.7㎒가 울산KBS인데 그러면 우리가 90.5㎒에서 이게 방송이 될 때 서로 혼선현상이 생긴단 말입니다. 그러면 저희들은 후발방송이기 때문에 원래 허가를 받을 때 타 방송에 어떤 혼선이 되고 할 때는 저희 걸 양보를 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어떤 허가 조건이나 이런 부분에서도.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 절대 혼선이 없는 범위 안에서 저희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위원님께서도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여러 가지 우리 시청자, 청취자 확대를 위해 가지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지금 현재 우리 영어방송재단이 개국 3년이 거의 다 되어 가는 시점에서 다양한 그런 방법으로 청취자한테 지금 접근하고 있고 또 프로그램도 다양화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부산시 전체의 난청지역을 해소할 수 있는 그런 방법 그런 것을 유념해 주시고 다음에 재정자립도 부분에 있어서도 광고 부분, 수입 부분이라든지 협찬 부분에서도 다양화시켜 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이상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름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김름이 위원입니다.
35페이지 잠깐 봐주시죠. 자료집입니다. 정관에서 제6조 임원의 선임권에서 3번이 삭제되었는데 이것 왜 삭제되었습니까?
3번이 우리 기획재경위원장이 당연직으로 우리랑, 원래 저희들 이사로 되어 있었는데 그게 법규 개정으로 인해 가지고 그 직을 겸직을 할 수 없다하는 지방자치법 그 법에 의해 가지고 바뀌면서 이번에 새로 시의회에서 추천을 한 분 받아가지고 우리가…
그렇습니까? 그러면 이 3번 삭제된 외에는 정관 바뀐 것 없습니까?
정관부분에…
바뀐 게 없나 보죠?
이사회 구성 부분은 그게 바뀌었고요. 우리가 지난번 이사회를 하면서 늦게 우리가 어떤 규정이나 이런 부분, 우리가 그런 부분은 조금 수정된 부분이 있었던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2010년하고 조금 수정되었어요?
예, 살펴보겠습니다.
넘어가고요. 48페이지 좀 봐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제가 2010년도 행감할 때 예산수입․지출 이렇게 하지 말고 영어방송재단에 항상 행감을 우리가 이 시기에 하니까 결산을 못 보지 않습니까? 그래서 결산을 전기, 당기해서 바로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올해 왜 이렇게 또 했어요?
그래서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9월 30일 현재 지출된 부분, 예산 부분 그리고 잔액 부분을 표시를 이렇게 해왔습니다. 이게 이 부분은 김 위원님께서…
이거 작년, 이것 본부장님 작년 그대로고요.
예?
우리가 지금 보면 30페이지 보면 예산현황에서 수익부분이다. 그죠? 그렇고 세출 부분에 46페이지 이렇게 하고 있는데 제가 작년에 부탁을 드릴 때 2010년도에 항상 9월 30일까지 행감을 하면 다음해 2012년도에 또 9월 30일까지 이렇게 자료 올라올 것 아닙니까? 그러면 위원들은 한해 살림산 이런 경영을 한 결산을 우리가 볼 수가 없지 않습니까? 계속 이렇게 올라오면. 그래서 제가 수정을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었는데요. 이렇게 하면 항상 9월 30일 것까지만 저희가 볼 수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이게 이 자료 자체가 9월 30일 현재까지의 자료만…
그러니까 지금 행감자료이면 2010년도 결산이 나와야 되죠. 제가 그걸 이야기를 하는 거죠.
그건 저희들 올 초에 다 보고를 드렸던 부분 아닙니까?
그러면 24조에 우리 회계 그 부분에서 하는 책자 그걸로 대체를 본부장님 하십니까?
행감자료에 저는 전기, 당기 해서 바로 내주십사하고 부탁을 드렸고요. 이것 다음부터 수정해 주십시오. 일부러 질의서를 보내가지고 재무제표를 받아야 우리가 2010년도 것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여러 위원님들이. 다른 출자․출연기관 다 그렇게 올라옵니다. 다른 출자․출연기관 한 번 살펴보시고요. 수정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작년에 부탁드렸었는데…
제가 작년에 말씀듣기로는 이때 올해 예산부분 가운데서 9월말이면 9월말 이때까지 어떻게 집행되고 있는가 하는 것을 올려 달라. 제가 김 위원님한테 그렇게 말씀을 들은 걸로 기억을 했습니다.
본부장님, 제 말은 2011년 9월 39일 것까지 나와 있다. 그죠? 그런데 지금 행감 아닙니까? 그러면 영어방송재단이 2010년 12월말 연말은 결산이 나와야 되죠. 위원들이 볼 수 있는. 나오고 올해 9월 30일까지는 어떻게 된 게 나와야죠. 그렇죠?
알겠습니다. 저희들…
그걸 제가 고쳐달라는 겁니다.
지난해 결산 부분은 제가 올 초에 보고를 드린 걸로 제가 생각을 하고 여기 자료에 못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행감자료에 앞으로 그렇게 해주십시오. 그게 맞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다른 출자․출연기관도 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료집 11페이지 보겠습니다.
홍보활성화사업에 지금 홍보물 제작이나 홍보물 기념품 제작, 지하철 광고안내판 설치해서 다양한 활동을 지금 하고 있다. 그죠? 그런데 본 위원 생각으로는 이런 1회성 성격의 홍보보다는 앞 업무보고에서도 제가 건의를 드리고 제안을 했었던 건데 교육청이나 시청, 각 구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 배너 연결해서 학부형들이 들어가 볼 수 있도록 해달라 했는데 안 하셨죠?
교육청 부분은 저희들이 그게 안 되고 그 뒤에 수정이 안 되었었나? 시에서는 바로, 시로는 바로 들어오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되어 있습니까? 안 되어 있던데요.
그게 안 되어 있나? 제가 알기로는, 제가 다시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이걸 제가 왜 본부장님한테 제안을 드렸냐 하면 교육청 홈페이지나 시청, 각 도서관 홈페이지가 영어방송하고 이렇게 배너가 연결되어 있으면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왜냐? 학보된 이용자를 유인할 수 있는, 앉아서 좋은 효과가 있는데 왜 이걸 안 하는지 모르겠어요.
아니 그게 교육…
제가 제안을 드렸었는데.
그래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EBS 때문에 교육청은 우리 영어방송하고…
알겠습니다. 그러면 다른 곳은요?
그래서 다른 곳은 지금 저도 이 부분 한 번, 다시 한 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부장님, 챙기지 말고 좋은 것은 바로 시행을 해야 됩니다. 조금 번거로움이 있더라도. 제가 행감 때 지적을 했잖아요? 바로 시정을 해주십시오, 이 부분.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12페이지 보겠습니다. 수요조사 결과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어방송국 인지도도 증가되었고 청취경험을 증가됐습니다. 시간도 늘어났고 향후 청취의향도 증가를 했습니다. 자료에서 보면 다 좋아졌고 잘하고 있다는 내용인데 제가 정말 궁금한 것은 청취율입니다. 청취율 조사해 본 것 있으세요? 청취율 결과 나온 것 있으면 한번 말씀해 보시죠.
제가 이 행정사무감사를 할 때마다 위원님께 말씀을 드리는 게 저희들 라디오의 어떤 청취율이라는 부분이 그게 어떤 우리가 일반화된 TV의 시청률조사라는 것하고 전혀 틀리다고 제가 여러 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특정 프로그램을 가지고 어떤 청취율을 따로 조사하고 이렇지는 않습니다. 않고 저희들 전체 프로그램들 가운데서 어떤 부분이 가장 우리 조사대상 가운데서 높은 만족도를 가지고 또 접근성이 좋았는가 하는 부분을 가지고 우리가 쭉 분석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저희들 이번 조사결과에서는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 Midnight Rider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이면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프로그램인데 그게 일단 가장 청취자들로부터, 그러니까 쉽게 이야기해 가지고 우리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말씀을 드리면 청취율이 가장 높은 프로그램이고 그 다음이 Morning Wave in Busan,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Inside Out Busan이라고 오후 6시부터 8시 퇴근길에 듣는 이런 부분이 순위로 그렇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떤 청취율이라는 부분은 말씀드리기가…
본부장님, 본부장님 알겠습니다. 65페이지 봐주시겠습니까? 65페이지를 보시면 수요조사 결과 나와 있죠? 연계해서 한번 보시죠. 2년 동안 증감률이 5.6%입니다. 많이 증감된 것 아니잖아요? 노력하고 계십니까?
제가 어떤 그게 인지도가 크게 늘어나지 않았다 이런 말씀을 하시면 저도 노력을 안 하는 부분은 아니고 저희들도 사실은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어떤 인지도가 낮다는 부분은 저희들도 공감을 하는 부분입니다.
본부장님, 알겠습니다.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것 본 위원도 잘 알고 있고요. 결과를 보면 2년 동안 5.6%이면 그렇게 높지 않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결국 청취율에 대한 기본조사가 이루어져야 인지도 향상이나 청취경험이나 청취시간의 조사에 대한 신뢰도가 쌓일 수 있다. 저는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청취율 조사방법에 대해서 좀 신경을 써 달라고 저번에도 부탁을 드렸던 것 같습니다. 다시 부탁드립니다. 신경을 좀 써주시고요.
자료집 13페이지 보겠습니다. 글로벌빌리지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영어방송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 맞습니까?
아닙니다.
어디에서 하는 겁니까?
KNN하고, 교육청하고 KNN하고 한국…
알겠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코리아헤럴드하고 이렇게 아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것은 옛날 구 개성중학교에 위치하고 있던데 이것 부산시에서 투자한 것 맞습니까?
저는, 영어마을 부분은 저희 재단하고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잘 연결이 안 되겠습니까?
예.
그럼 본부장님, 여기에 대해서 제가 지금 묻고자 하는 것은 글로벌빌리지 안에 영어마을만 운영되는 줄 알았는데 방과후학교가 있더라고요 그죠? 그것 좀, 어떤 형태로 되어 있습니까? 이 방과후학교가.
저는 이 글로벌빌리지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우리 제작팀장이 대신 대답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세요.
교육청하고 같이 부산시내에 있는 초등학교들이 다 학교에, 글로벌빌리지에 들어와서 3일 정도 다 영어수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다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방과후도 그런 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제가 물어보는 게 영어방송재단에서 하는 영어방송은 학부모나 학생들이 잘 모르는데 글로벌빌리지 안에 있는 방과후학교는 학부모들이 다 알더라고요.
그 방과후학교는 영어수업을 위해서 학원 형태로 운영하는 수익사업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영어공부를 위해서 하는 거고요.
그러면 그 수익은 교육, 개인이 하는 사업입니까?
교육청과 KNN이, 그렇죠. KNN하고 코리아헤럴드가 들어가고, 저희는 이제 영어방송국이지만 아이들 교육만을 위해서 채널은 아니고 여기 와 있는 외국인들에 대한 생활정보가 주목적입니다.
알겠습니다. 연결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어도서관 협력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부분인데요. 우리 2011년도에 게릴라콘서트 2회 진행했다. 그죠? 한 것 맞습니까?
예, 이것은 글로벌빌리지하고 영어도서관에 대해서 2회고요. 지금까지는 한 60회 정도로 영어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을 서구, 영도구 쪽을 중심으로 해서 매주 1회씩 나가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에 보면 영어도서관과 협력을 해서 초․중․고 듣기 프로그램 제공을 하겠다. 이게 사업이 참 괜찮다 생각이 듭니다. 이것 진행하시려면 세부계획이 많이 필요하실 텐데 어떤 방법으로 콘텐츠 제공하실 생각이십니까?
영어도서관 관장님하고 저희가 두 차례 바뀌면서 말씀을 드리고 나눠봤는데 이 영어도서관에서 자체로 듣기 프로그램이 사실 운영이 되고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 내용에 대한 그런 논의 같은 것을 같이 해보는 방안 그리고 저희로서는 교육청 협력 하에 아이들이 점심시간에 1주일에 한 번이라도 저희 방송을 듣게 해주는 방안 그런 얘기를 의논을 해서 진행을 했었습니다.
이게 무료입니까, 유료입니까?
이것은 돈은 들어가지 않고 같이, 같은 아이디어로 내자 하는 그런 차원이었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콘텐츠는 제공했는데 현장에서 안 틀어버리면 아무 소용이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특히 영어방송이나 영어교육은 학부모가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고 해서 콘텐츠의 질이 굉장히 중요하겠다. 그래서 이 부분에 신경을 써 주십사하고 부탁을 드립니다.
만약 진행이 되게 되면 신경 쓰겠습니다.
그러면 영어 프로그램 제작에 예산은 따로 되어 있습니까?
이것은 저희가 특별히 진행을 하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하고 있는 건 아니고요. 그때 이제 안으로서 나와서 논의만 됐었던 사안입니다.
알겠습니다. 아무튼 영어방송재단이 뚜렷한 현재 수익사업은 없다. 그죠? 그렇지만 인프라 구축에 시 예산이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고 당장은 아니지만 앞으로 결과는 내야 되는 숙제다, 그죠?
예, 본부장님 말씀처럼 그것 외에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은 각 학교에서 저희가 20만원씩 수익금을 받고 있는데 돈은 아니고 사실 원가가 다 들어가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거기에서도 조금씩 그런 사업을 넓혀 가면 앞으로 진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알겠습니다.
우리 이명식 본부장님 고생 많으시고 직원 분들도 애 많이 쓰시는데요, 진행하시는 사업들이나 향후 사업들을 좀더 세부적으로 계획을 하셔서 매사에 신경을 다시 한 번 써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름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추가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본 위원이 한두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상갑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66페이지에 보면 본부장님, 청취자위원회 있죠?
예, 예.
거기에 보면 우리가 개최실적이 있습니다. 개최실적이 총 9회 하는데 사실은 이게 위원회 개최실적을 말하는 거고 참여라는 것은 위원회의 참여를 말, 분명히 그렇게 뜻할 거예요. 그런데 실제로 이게 참여를 16명 이렇게 하면 실제로 위원회는 10명밖에 안 되는데 참여를 16명, 15명하면 물론 이런 영어방송재단에 참여하는 사람도 포함되겠지만 이렇게 표기할 때는 위원회를 표기하는 거죠? 직원까지 포함을 시켜서는 안 된다는 그런 거죠.
이게 청취자위원회의 참여를 말하는 거지 우리 영어방송 재단의 직원까지도 이렇게 표기되어서는 안 된다는 거죠.
예,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왜냐하면 우리 이사회도 마찬가지겠습니다마는 이사회 분이 6명이 나가면 우리 직원들 당연히 배석할 것 아닙니까? 그러면 20명 이렇게 표기 안 할 거잖아요? 이사 분들만 표시할 거잖아요?
잘못됐습니다.
좀 시정되어야 되어야 될 부분이고.
그 다음에 하나 더 지적하고 싶은 것은 48페이지 예산을 한번 볼까요. 어찌 보면 우리 정선룡 경영기획팀장도 2012년, 우리 예산을 물론 편성을 하겠지만 오신지는 얼마 안됐으니까, 제가 예산을 쭉 이렇게, 물론 9월 말 현재입니다. 9월말 현재인데 실제로 48페이지를 보면 물론 연구개발비는 아직까지 그 연구가 아직 개발 중이라고 하면 일괄 소진될 수도 있겠지만 용역비, 포상금, 특히 본부장님, 포장금 같은 경우에 왜 이렇게 인색합니까? 9월 말 현재 27만 3,000원밖에 안 나갔습니다.
제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연구개발비는 스마트폰 앱 개발비입니다. 저희들 2,200만원을 책정을 했고, 이게 저희들 10월 말로 최종 모든 게 정리가 되면서 아직 지출이 안 됐습니다. 그러니까 9월 30일자로…
그러니까 연구개발비는 제가 그런 문제에서 이해가 갑니다. 왜냐하면 분명히 9월 30일 현재 지출이 안 되어 가지고 어느 사업이 앱을 개발하고 나서 지출되면 떨어져 나갈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용역비라든지 포상금, 특히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우리 사업비 있지 않습니까? 사업비가 지금 5억 6,300이 지출되고 남은 게 5억 9,000인데 그와 연계해서 49페이지 한 번 보시겠습니까? 얼마나 우리가 1년 사업을 하면서 예산집행을 짤 때 주먹구구식이냐 하면 지금 1번에 부산e-FM뉴스 같은 경우에는 지금 9월 말 현재 4,500밖에 지원 안 됐어요. 어찌 보면 3/4분기가 다 끝난 겁니다. 그런데 다시 절반이 남은 거거든요?
이게 설명을 드리면 부산e-FM뉴스는 KNN에 외주제작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저희들 물론 자체에서도 뉴스를 보완하고 하는 부분이 있지만…
그러니까 2011년도에 부산e-FM뉴스 새로 신설된 게 아니지 않습니까? 2010년도에도 있던 것 아닙니까?
그래서 말씀인데 KNN 쪽에 연간 용역비가 이게 외주제작비가 9,000만원입니다. 9,000만원인데 이것을 상․하반기에 나눠서 50%씩, 50%씩 집행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4,500만원이 집행이 된 거고, 그리고 See the World 같은 부분 1억 1,000만원이고 집행이 5,000만원밖에 안 되고 6,000만원 된 것은 이게 동서대학교하고, 저희들 동서대학에 외주를 주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2월 말까지 방송이 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그때 이게 내년으로 이월되어 가지고 나머지 잔금이 지급되는 부분입니다. 전부 다, Let's Talk Busan 같은 경우에는 부산일보하고 저희들 외주제작을 하고 있는 부분인데 이 부분은 집행이 마친 부분이고요.
이게 그러면 우리가 직접사업은 어느 것이죠? 직접 우리가 편성하는 것은.
직접 하는 부분은 Morning Wave in Busan이라든지 나머지 프로그램은 전부 다 저희들이 직접 예산에 따라 가지고…
그러면 Morning Wave in Busan 같은, 이번 같은 경우는 이것도 실제로 3/4분기 지나면서도 4,900 집행하고 4,500 남았다는 것도 사실 이것도 문제 아닙니까?
저희들 예산부분에 있어 가지고는 저희들이 어떤 최소한의 어떤 부분으로 접근을 하자, 그래서 아껴 나간 부분은 있는데 저희 이 부분이 저희들 생각보다는 조금 많이 남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7번 같은 경우에 World Window 같은 경우는 지금 예산 편성 4,500되어 있는데 9월 말 현재 940만원밖에 안 나갔어요. 지금 잔액이 3,500이 남아 있거든요? 7번.
World Window 부분은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예산 집행에 있어 가지고 조금 예산, 초기예산 부분이…
8번에 School of Rock 이것도, 그러면 이것도 외주 주는 겁니까?
아닙니다.
그러면 이것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우리가 예산 편성은 4,500으로 되어 있다 말입니다. 그런데 9월 말 현재 1,200이 나갔어요. 그러면 지금 남은 3개월 동안에 3,300을 어떻게 소진할 겁니까? 그러니까 제가 전반적으로 지적하고 싶은 것은 본부장님, 제가 건당 건당 말씀드린 게 우리가 예산을 편성할 때 잘 편성하라고 그러죠? 괜히 나중에 연말 되면 잉여금이 남아 가지고 그 다음에 이월시키지 마시고 적정 금액을 잘 편성하라는 그런 뜻에서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명식 본부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종결에 앞서 임직원 여러분께서는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을 각별히 유념하셔서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해 주시기를 바라며, 개선점에 대하여는 면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조속히 처리하신 후 그 결과를 우리 위원회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2011년도 부산영어방송재단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1시 35분 감사종료)

동일회기회의록

제 215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15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4
2 6 대 제 215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23
3 6 대 제 215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4
4 6 대 제 215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23
5 6 대 제 215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3
6 6 대 제 215 회 제 9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23
7 6 대 제 215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22
8 6 대 제 215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3
9 6 대 제 215 회 제 8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22
10 6 대 제 215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8
11 6 대 제 215 회 제 7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16
12 6 대 제 215 회 제 7 차 교육위원회 2011-11-23
13 6 대 제 215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3
14 6 대 제 215 회 제 7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22
15 6 대 제 215 회 제 7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21
16 6 대 제 215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8
17 6 대 제 215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16
18 6 대 제 215 회 제 6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7
19 6 대 제 215 회 제 6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24
20 6 대 제 215 회 제 6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21
21 6 대 제 215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21
22 6 대 제 215 회 제 6 차 교육위원회 2011-11-21
23 6 대 제 215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8
24 6 대 제 215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7
25 6 대 제 215 회 제 5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6
26 6 대 제 215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06
27 6 대 제 215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23
28 6 대 제 215 회 제 5 차 교육위원회 2011-11-21
29 6 대 제 215 회 제 5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8
30 6 대 제 215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8
31 6 대 제 215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7
32 6 대 제 215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6
33 6 대 제 215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1-12-16
34 6 대 제 215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2-16
35 6 대 제 215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2-16
36 6 대 제 215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12-13
37 6 대 제 215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2-06
38 6 대 제 215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5
39 6 대 제 215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05
40 6 대 제 215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22
41 6 대 제 215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1-11-18
42 6 대 제 215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7
43 6 대 제 215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7
44 6 대 제 215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6
45 6 대 제 215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6
46 6 대 제 215 회 제 3 차 운영위원회 2012-01-16
47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본회의 2011-12-20
48 6 대 제 215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12-12
49 6 대 제 215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2-06
50 6 대 제 215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2-06
51 6 대 제 215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1-12-06
52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2
53 6 대 제 215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2-02
54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02
55 6 대 제 215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1-11-18
56 6 대 제 215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17
57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7
58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6
59 6 대 제 215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6
60 6 대 제 215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5
61 6 대 제 215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1-12-15
62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본회의 2011-12-15
63 6 대 제 215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12-09
64 6 대 제 215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1-12-05
65 6 대 제 215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2-05
66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01
67 6 대 제 215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2-01
68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1
69 6 대 제 215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2-01
70 6 대 제 215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1-11-17
71 6 대 제 215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16
72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5
73 6 대 제 215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5
74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5
75 6 대 제 215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4
76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12-08
77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2-01
78 6 대 제 215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30
79 6 대 제 215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30
80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30
81 6 대 제 215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1-11-30
82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30
83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15
84 6 대 제 215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5
85 6 대 제 215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1-11-15
86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4
87 6 대 제 215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4
88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4
89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1-11-11
90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1-11-11
91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본회의 2011-11-11
92 6 대 제 215 회 개회식 본회의 201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