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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교 육 위 원 회 회 의 록
(10시 00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 외 4개 도서관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정규 시민도서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지난 임시회 이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아울러 어려운 교육여건 속에서도 2세 교육과 부산교육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시민도서관 외 4개 도서관의 교육․학예에 관한 사무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여 교육행정 등의 업무 추진과정에서 잘못되거나 미흡한 부분이 있을 경우 이를 지적하여 시정토록 하고 내년도 예산심사와 연계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바람직한 교육행정이 수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감사위원님들은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체득한 경험과 축적된 자료 그리고 시민들의 여론 및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 수렴 등 각종 자료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감사를 해 주시고 수감기관에서는 보다 성실하고 진지한 자세로 감사에 임함으로써 이번 감사가 원만히 진행되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감사계획에 따라 시민도서관 외 4개 도서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늘 감사의 진행순서는 시민도서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의 증인선서를 실시하고 이어서 대표 도서관장의 간부소개 및 인사말씀 후 업무보고가 있겠으며 업무보고가 끝나면 질의와 답변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 규정에 의거 오늘 증인으로 채택된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장 외 4명으로부터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을 대표해서 시민도서관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서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에 따라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11년 11월 18일
시민도서관장 김정규
중앙도서관장 조종석
구포도서관장 정철교
해운대도서관장 장태규
부전도서관장 김경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시민도서관장 나오셔서 간부소개 및 인사말씀 그리고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도서관장 김정규입니다.
평소 헌신과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고 저희 공공도서관 운영에 각별한 관심으로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김길용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수감도서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조종석 중앙도서관장입니다.
정철교 구포도서관장입니다.
장태규 해운대도서관장입니다.
김경자 부전도서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11개 공공도서관의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 외 4개 도서관)
(이상 1건 끝에 실음)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 재하지 아니함)
김정규 시민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감사를 위해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실 때에는 핵심만 요약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라며 질의시간은 본질의 20분, 보충질의 및 추가질의는 10분으로 하겠습니다.
질의시간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또한 위원님들의 이해가 쉽도록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해당 부장 또는 과장의 답변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의 허락을 받아 발언대에 나오셔서 직책과 성명을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들께서 자료 요구시에는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태철 위원님!
김정규 관장님을 비롯한 여러 관장님들 또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신태철 위원입니다.
먼저 중앙도서관장님 지난 10월 중앙도서관 수정분관이 2011년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결과 공공도서관 부분에서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간단하게 어떤 내용인지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수정분관은 작은 도서관에서 문광부에서 평가를 했습니다. 평가를 했는데 저희들이 수정분관에서 운영한 사업 중에서 소외계층 등 인근에 있는 미애원이라는 복지시설이 있습니다. 거기에 저희 사서들이 나가서 책도 읽어주고 같이 놀아주고 하는 이런 어떤 프로그램이 우수하다 해가지고 저희들이 시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 미애원에 대상자가 몇 명이나 됩니까?
초등학생은 50명입니다.
다시 한번 수상을 축하하며 지금까지 시민도서관, 중앙도서관, 해운대, 구포 모든 도서관은 아까 전에 보고한 바와 같이 학부모교육원 운영이라든지 문화강좌 등을 통해서 평생학습의 장으로서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참석하신 도서관장님들 모든 분들께 우선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은 작은 도서관에 대하여 질의하겠습니다.
작은 도서관은 교육청이 운영하는 쌈지도서관과 부산시 또는 자치구․군에서 운영하는 공공도서관 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표 도서관인 시민도서관장님 부산시 작은 도서관 운영의 목적, 운영내용, 현황을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이 지금 운영하고 있는 작은 도서관은 독서여건이 열악한 지역에 독서 및 평생학습 공간을 갖다가 좀 제공하고 또 작은 도서관 운영을 좀 활성화해서 저희 시민들에게 독서문화를 갖다 좀 더 확대시켜야 되겠다는 그런 취지에서 지금 저희들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성되어 있는 작은 도서관 현황은 교육청에서 설치했던 쌈지도서관이 23개 도서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공공도서관이 평생학습마을이라는 이름으로 조성을 한 공공도서관 조성이 13개 도서관이 있고, 그 다음 문화체육부와 일반 자치구에서 지금 조성한 도서관이 20개 있어가지고 56개 도서관이 지금 있습니다.
그리고 사립 민간인이 조성해 있는 문고가 96개 해가지고 부산시내 전체의 작은 도서관은 152개 도서관이 현재 운영되고 있습니다.
숫자가 제법 많은데 관장님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23개의 쌈지도서관은 주민의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또는 장서 등에서 운영의 문제점은 없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죠.
현재 저희들 작은 도서관 중에서도 가장 체계적으로 지금 현재 운영되고 있는 도서관이 저희들은 쌈지도서관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분기별로 현재 관계자들하고 또 저희들 도서관하고 협의회나 관계 기관 연수도 실시 쭉 하고 있고 또 교육청 차원에서 뭐 물론 저희들이 재배정된 또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마는 운영비나 약소하지만 그래도 자료비도 1년에 한 300만원 정도 지원하는 등 작은 도서관으로서는 가장 활성화되고 있다 현재 그래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작은 도서관 운영비가 300만원 정도 소요됐는데 연간 지원된 예산은 그럼 얼마나 됩니까?
저희들이 지금현재 2010년도에 저희들 작은 도서관을 지원한 예산은 1억 한 100여만원 정도 됩니다.
지금 여기에는 쌈지도서관, 그 다음에 우리 공공도서관이 설립한 도서관, 그 다음에 자치구라든가 이런 데서도 설립된 도서관까지 다 지원한 금액이 되겠습니다.
1억여원 되면 지금 관장님 볼 때 예산이 부족하거나 그 정도 되면 나름대로 충분하다든지 견해가 어떻습니까?
실무를 담당하는 도서관장 입장에서 보면 절대적으로 지금현재 운영비는 부족한 편입니다.
지난 10월 13일 국제신문 보도에 보면 작은 도서관이 부산시내 152곳이 있는데 8개월 사이 19곳이 문을 닫고 운영비 지원이 공립에만 치우쳐 운영비 부족으로 사실상 운영 중단이 되는 곳이 많다고 하는데 관장님 어떻게 하면 개선이 된다고 보십니까?
위원님 걱정하시는 방금 말씀처럼 지금 사립문고가 운영하는, 실제로 저희들 입장에서 거의 지원이 미약하고 일부 좀 운영이 잘되고 있는 몇 군데 정도는 지원이 조금 되었습니다마는 실제로 지원이 안 되고 있기 때문에 이건 위원님들 조금 배려를 해주시면 내년도에 그래도 사립유치원도 활성화 될 수 있는, 유치원이라든지 작은 도서관이 좀 활성화 될 수 있는 이런 길이 안 열릴까 이래 싶습니다.
그래서 부산시나 자치구․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작은 도서관은 또 별도로 어쩔 수 없다고 치더라도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작은 도서관은 지역주민이 가까이서 이용하는 평생학습의 장이므로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 도서관에 관한 운영 마인드는 아무래도 구․군보다 교육청이 우수하므로 자치단체나 민간이 운영하는 작은 도서관에도 행정적인 지원이나 정보공유를 통한 지원방안 등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한번 찾아봐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도서관장님 그리고 지난 9월 국제신문에 시민도서관 장애인 엘리베이터 관련 기사가 났는데 어떤 내용이었습니까?
저희들 우리 시민도서관에는 지금현재 건물 자체가 산비탈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1층 운동장 바닥에서는 우리 1층까지 올라가는 장애인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저희들 그때 이야기할 때는 아마 학생이(관계직원 설명 ) 두 가지가 있어서 이왕 말씀드리는 거 드리겠습니다. 학생이나 성인이라든지 일반 분들은 안 고 노약자나 장애인만 타라고 했는데 학생이 좀 불평해서 한번 나온 적이 있고요. 그 다음에 먼저 전국 동시 정전이 일어났을 때 저희들 엘리베이터에서 한분이 잠깐 갇혔는데 구조가 됐습니다. 그 외 엘리베이터 가지고는 뭐…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장소이므로 사소한 일로도 방금 말씀 들어보니까 별것 아닌 것 같은데 언론에 보도되어 고생한 많은 도서관 직원들이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매사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신태철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김석조 위원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석조 위원입니다.
관장님 지금 우리 여기 도서관에 부산시내 총 도서관 개수가 11개 되죠?
교육청 소속 시립도서관이 그렇습니다.
아, 시립도서관이 11개고. 그 전체가 장서는 한 어느 정도 대략 됩니까?
저희들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장서수는 271만여 권이 지금현재 보유가 되고 있습니다.
여기 자료에 보니 271만 5,000여권이라 해놨는데, 그런데 개수가 많은 게 중요한 게 아니고 과연 시대가 확실히 뭐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데 그 책도 좀 우리가 정말로 시대 변화에 맞춰가지고 꼭 필요한 책들을 구비를 좀 많이 해야 되는 게 나는 제일 급선무 아니냐 그래 싶은데 그런 점들을 생각을 해가지고 도서관에 가가지고 책들을 보면 자기가 꼭 필요한 책 이런 걸 보면 최근에들 필요한 이런 부분이 상당히 많다고 이야기를 해요. 그런데 그런 것은 잘 비치가 안 되어 있답니다. 그만큼 말하자면 발 빠르게 대처를 좀 못하고 있다, 이런 측면이 없지 않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부분을 좀 더, 현재도 안 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조금 더 신경을 써가지고 좀 더 확보하는데 좀 전력을 기울려 달라. 이것은 모든 도서관 다 해당되는 사항들입니다. 그런 부분하고 그 다음에 또 보면 도서관에 가면 실제 좀 정말로 자기가 꼭 필요한 어떤 그런 부분을 찾아보고 자기 지식을 나름대로 쌓기 위해서 우리 도서관을 찾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도서관 안에 그 지역에서 꼭 필요한 이런 행사들은 우리가 하는 경우는 간혹 있지만 이게 자칫 잘못하면 너무 행사에 또 치우치다보면 정말로 도서관의 본연의 업무에는 좀 소홀할 수도 있고 또 정말 그것을 위해서 이래 가는 사람들은 좀 짜증스러운 그런 부분이 있답니다. 그래서 그런 이야기가 들리고 하니까 꼭 이것을 도서관에서 해야 될 어떤 독서대회나 무슨 경진대회나 여러 가지 행사 안 많습니까?
예, 예.
이것 많은데 좀 줄이세요. 꼭 필요한 것만 정말로 딱딱 모아서 어느 시기에 한번 독서의 달이라든지 그런 때에 행사가 될 때에 그때만 이래 한 번 하고 가을에 한 번 한다든가 주기적으로 딱딱 정해서 한번 하지, 이것 시도 때도 없이 가보면 행사를 더러 하는 경우가 많더라, 이런 이야기가 들리니까 그런 것도 좀 줄여서 정말 꼭 이것은 해야 될 그런 부분이다, 이번 기회에 또 이것은 도서관마다 꼭 해야 될 그런 부분이다, 그것을 한번 총괄적으로 한번 의논을 해 가지고 좀 많이 좀 줄이세요.
왜냐하면 잔잔하게 이래 행사해 놓으면 밑에 직원들도 다 피곤하고 또 도서관 운영하는데 정말 도서관이 확실히 정말 도서관 본연의 일에 업무에 충실히 잘 되고 있는가, 안 되고 있는가, 그것이 더 중요한데 행사에 치우치다보면 항상 보면 그 본연을 잊어버리고 행사에 치우치는 직원들이 그런 경우가 상당히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좀 줄여야 되겠다는 것.
지금 업무보고한 여기 안에서도 보면 국내외 교류협력사업 내실화, 도서관 역할 제고를 위한 전략 강화 이런 것 해놓고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좀 줄이세요. 줄이고 협력사업도 내실화하는 것도 꼭 해야 될 어떤 부분 그것만 몇 개 딱딱 간추려서 하고 그 외에는 많이 좀 줄이세요. 괜히 직원들 얼마나 피곤합니까?
오히려 다른, 도서관을 돌보는 것보다도 거기에 시간을 더 많이 뺏기고 거기에 포커스를 맞춰서 근무하는 이런 형태로 지금 흐르고 있다 이 말이에요. 그러니 그런 것은 좀 지양해야 되지 않겠느냐,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이것은 모든 도서관장님 다 그렇습니다. 내 하나하나 이래 말씀을 안 드리더라도 염두에 두고 앞으로 운영체제를 정말로 도서관의 업무, 기본업무를 원활히 잘 할 수 있는 거기에다가 포커스를 좀 맞추자 하는 그런 점들에 중점을 좀 기울여 주시고, 도서관 발전 계획 수립을 위해서 연구용역을 2건이나 의뢰를 했다고 하는데 보통 보면 이래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소신껏, 정말 이런 것을 소신껏 같이 의논해서 하면 되는데 모든 공무원들 이래 보면 어느 부서에서라도 무슨 일을 한번 하려면 연구용역을 많이 좋아하는 경우가 많아요. 왜냐하면 용역자료에서 이렇게 나왔기 때문에 우리가 이럴 수밖에 없다, 어찌 보면 면피용이라고 할까, 또 자기의 어떤 책임성 회피라 할까, 그런 부분을 피하기 위해서 그런 경향이 있는지 모르지만 그런 경우가 없지 않아 더러 있습니다.
이 2건 하는데 비용이 얼마나 들었습니까?
시민도서관장입니다. 저희들이 지금 공공도서관 중장기발전방안이라고 해가지고 지금 용역이 2,000만원으로 부산대학교하고 체결했고 그 다음에 또 하나는 부산광역시 독서문화진흥 우리 중장기발전 방안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독서문화진흥은 우리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당연히 우리 도서관이 독서진흥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이 관계는 맞는데 저희들이 공공도서관 중장기발전 방안 한 것은 지금 전국적으로 도서관법에 의해서 대표도서관 운영이 실제로 활성화되어서 그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 데가 저희들이 현재 전국적으로는 제일 잘 되고 있는, 좀 앞장 서 가고 있습니다. 가고 있고 그 다음에 이제 인천에서 나름대로 저희들과 같이 열심히 하고 있고 대전이 좀 그렇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우리 행정공무원들이라든가 우리 사서직원들 아이디어도 중요하지만 좀 더 전문화된 교수분들이라든가 저분들하고 해 가지고 조금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방안을 찾아서 우리 부산부터 접목을 해 보자 하는 그런 취지에서 저희들이 이것은 대표도서관 활성화하는 점 때문에 저희들이 이 두 가지를 지금 현재 용역을 의뢰를 했습니다.
이것은 위원님들 작년에 우리 예산에서 반영해 주셔가지고 그래 했습니다.
그것도 하여튼 좋은데 어떻든 간에 이 연구용역도 여러 가지 이래 하지 말고 엎어서 하나로 할 수 있으면 하나로 묶어가지고 할 수 있는 방안이 된다면 그렇게 좀 해 주시면 더 좋겠고, 도서관이 실제 용역 이런 것보다는 차라리 그 돈 2,000만원이면 한 건에 2,000만원씩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 4,000만원 들어갔지요?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내 이야기는 차라리 2,000만원 1건하고 1건 2,000만원 정도는 2개 중에 무엇이 꼭 더 필요하냐, 그것을 타진해서 하나 하고 차라리 그 2,000만원 가지고 우리가 꼭 필요한 올해 정말 최 신간을 어떻게 우리가 구비한다, 한 2,000만원 정도 되면 꽤나 우리가 또 구비할 수 있는 그런 문제가 만들어질 수도 있으니까 그런데 본연 업무에 오히려 더 치중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 운영방식이 아니겠는가 그래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용역 너무 좋아하시지 말고.
위원님 이것 한 개 양해의 말씀 제가 올리겠습니다.
예, 예.
지금 저희들 연구용역 준 이 분야는 우리 공공도서관의 일반적인 운영 차원에서 준 것이 아니고 부산시가 비법정전입을 대표도서관 운영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부산시 별도의 전입금이 저희들이 배정이 되었기 때문에 이것은 목적사업으로 수행했다, 이래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내 말이 그 말이라. 그러니까 그래 하더라도 그것을 이야기할 때 아예 그것보다 그런 여부가 있으면 ‘차라리 우리는 이렇게 하는 것이 더 필요합니다.’ 그렇게 말씀을 하라 이 말입니다. 내 말은.
앞으로 그리 잘 챙기겠습니다.
그래요. 그래 하셔야지. 내 말은 무조건 위에서 해서 이렇게 하라 한다고 무조건 하고 그것은 내가 봐서 이치에 맞지 않다 이 말입니다.
그리고 왜들 각 교육지원청도 그렇고 도서관도 그렇고 자체 사업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좀 그러면 점수를 더 받고 좋은 게 있습니까? 자체 너무 개발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지금 저희들 도서관은, 이전에 우리 도서관은 진짜 정보자료를 확충해 가지고 시민들한테 이 자료를 갖다가 제공하는 이것이 우선인데 지금은 평생학습의 기능이 도서관 기능이 한 반 정도로 지금 도서관법에서부터 시민들하고 이쪽을 접근을 자꾸 하도록 지금 현재 법적으로 그리 유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전에 문화센터로서의 기능 거기에 플러스 요즘은 평생학습의 기능 이것이 들어가니까, 평생학습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프로그램도 많이 해야 되고 또 시민들하고 강좌도 많이 해야 되고 독서라든가 다른 문화행사도 해야 되고 이런 현상에 있습니다.
그러니 내가 볼 때 그것이 좀 못마땅한 부분이 많다 이 말입니다. 우리 도서관 글자 그대로 도서관 아닙니까? 도서관은 도서관의 업무를 하면서 그것은 부대적으로 조금조금 한다 이거지, 지금은 도서관 업무는 놔놓고 엉뚱한 데 신경을 너무 많이 쓰고, 각 도서관 관장님은 자기 나름대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하나 뭐를 만들어 내가 히트를 한번 칠까, 이런데 올인하는 것 같아요. 내가 느낌에, 자료 같은 것 이래 보면. 그러지 말자 이 말이에요. 내 말은.
도서관 운영은 도서관 운영답게 하고 정말 거기에 대한 장서를 갖다가 좋은 서적을 구비해 가지고 꼭 필요한 사람, 그런 사람에게 우리가 양질의 그것을 갖다가 제공해 줘야 되지 그것도 형식에 지나가지고 무슨 행사한다, 도서관에서 뭐 한다, 그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런 점들을 생각해 가지고 앞으로 그런데 포커스를 맞춰서 진정한 도서관의 업무와 그런 발전이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아시겠지요?
예, 잘 알겠습니다.
도서관 관장님 다 잘 아시겠지요?
(“예”하는 관장 있음)
똑같이 해당 사항은 같으니까 우리는 아닌갑다, 생각하시지 말고 그렇게 잘 좀 운영을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황상주 위원님!
반갑습니다. 황상주 위원입니다.
시민도서관장님께 전체적으로, 학생들은 도서관에 주로 어느 시간 때 이용하고 있습니까?
학생들은 제일 많이 이용할 때가 주말에 공휴일날 그 다음에 이제 오후에 학교가 마치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또 학교가 시험이라든가 이런 기간이 있을 때 그 전에 좀 많이 나오고 그 다음에 일반 시민들은 평상시 보통 주간에…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간대는 주로 어떻게 됩니까?
시민들은 아침부터 시작해 가지고 저녁까지 골고루 다 이용자들은 나오신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주간에 물론 많습니다만.
도서관 개방시간은 몇 시입니까? 오전에
도서관 저희들은 아침 7시부터 해가지고 저희도서관은 밤 11시까지 일단 개관합니다.
그 7시부터 나오는 사람 있습니까?
예, 나오는 사람 있습니다.
주로 어떤 사람들입니까?
그러니까 자기 수험공부를 하는 분들이라든가 자기 나름대로 목적의식을 갖고 있는 그런 분들은 아침 일찍부터 오셔가지고 저녁 늦게까지 많이 하시고 이럽니다.
그런 분들은 장서를 이용하는 편입니까? 아니면 본인이 갖고 온 것 같고.
그분들은 거의 장서이용보다는 열람실에서 자기들 공부하기 위해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거기 287페이지 E-Service 제공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전자도서관에 E-book이라든지 Audio Book 이런 것들 좀 보관을 하고 계시는데 이 E-book에 대한 독서대도 있습니까?
이 전자도서관은 글자그대로 사이버도서관이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저희들이 콘텐츠를 통해서 우리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지, 여기에서 실물을 가지고 자기가 직접 공부를 하고 이렇게 하지 않습니다. 전부다 인터넷을 통해서 자료를 갖다 공급 받고 그래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287페이지에 나오는 E-Service는 지금 관장님 말씀을 잘 이해하겠는데 지금 도서관에서 갖고 있는 E-book뿐만 아니라 다른 데서 갖고 있는 E-book이라도 우리가 온라인을 통해서 접할 수가 있잖아요. 그러면 지금 도서관에서 그런 독서대가 있는지 그것을 묻고 있습니다.
우리 시민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디지털자료실이라고 해 가지고 인터넷 자료라든가 이런 것을 다 열람을 할 수 있는 자료실이 별도 구비가 되어 있습니다. 각 도서관마다 다 디지털 자료실이 다 규모크기 그 차이는 있습니다만 다 지금 도서관별로 다 확충이 되어 있습니다.
그 디지털자료실에서 E-book을 접할 수가 있다는 그런 말씀이지요?
예, 예. 여기에서…
예를 들어서 시민도서관이면 그것이 독서대가 몇 개 정도 됩니까?
저희들이 지금 디지털자료실에서 바로 할 수 있는 것은 지금 PC가 55대 있습니다. 있고 그 다음에 DVD 비디오코너가 지금 현재 열두 군데 구역으로 설치되어 있고 위성방송이라든가 그 다음에 어학학습코너 이런 것이 시민도서관은 지금 저희들 구축이 되어 있는데 우리가 면적을 따지면 한 40~50평 정도 크기 면적이 그래 되고 있습니다.
2015년도부터인가 학교에서도 디지털북으로 이렇게 다 전환하는 것은 알고 계시지요?
예.
거기에 대해서 혹시 도서관에서도 준비하고 있는 사항이 있습니까?
도서관은 학교교육하고 연계해 가지고 저희들이 특별히 준비하는 것은 없습니다만 저희들이 지금 현재 이전에 우리 종이로 된 책만을 자꾸 확보하는 기준보다도 지금은 이제 전자 이쪽이라든가 전자책이라든가 그러니까 비종이화하는 지금 현재 참고자료를 갖다가 한 평균 10% 이상 저희들이 정보자료 확보할 때 지금 계속 확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전체 이 금액으로 따져서 10%정도 됩니까? 아니면 장서수로 따져서 10%입니까?
장서수로서는 지금 현재 따지면 얼마 안 되고요. 왜 그렇냐 하면 장서수는 저희들 도서관 같은 경우는 수십 년 전부터 책으로 되어 있는 데이기 때문에 지금 예산을 보면 보통 한 4,000만원 한 10% 정도가…
액수로 따져서 10% 정도가 E-book을 지금 구입하는데 쓰고 계시네요?
예, E-book 비롯해서요.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288페이지에 작은 도서관 운영에서 지금 여기 제일 가까운 데가 구포도서관인 것 같기도 한데 대표도서관이니까 시민도서관장께 계속 질의드리겠습니다.
명지오션시티 보면 지금 한 8,000~9,000세대가 들어가 있는데 도서관이 없다고 굉장히 주민들이 민원이 심하거든요. 여기 작은 도서관 같은 것 혹시 운영하고 계신 것이 있습니까?
현재 그 지역 안에는 뉴라이프도서관이 하나 있는 것으로 되어 있고요.
그것은 어떤 도서관입니까?
이것은 민간인이 지금 현재 운영하는 사립문고식의 그런 도서관입니다.
그것은 뭐 도서관이라기보다도 그냥…
예, 조그마한.
책 빌려주는 그런 장소죠?
그러니까 앞으로 이런, 그러니까 주민들이 굉장히 많이 살고 있는데 여기에 작은 도서관이라도 운영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은 갖고 계신지요?
1차적으로는 지금 현재 문광부 방침이라든가 보면 이제 자치구 단위로 작은 도서관은 조성을 하도록 이렇게 유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은 강서구청하고 주민들하고 일단 협의를 하면 좋고요. 그 다음에 저희들도 나름대로 아파트 단지 안에 작은 도서관을 구성할 수 있는 공간이라든가 이런 것이 있으면 측면으로 저희들 지원을 할 수는 있습니다만 도서관 자체 처음에 구성하고 처음에는 나름대로 비용이 들기 때문에 그것은 지자체하고 먼저 우선적으로 협의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여기 작은 도서관은 교육청 소속 이야기하는 것 아닙니까? 이것 지자체 소속 말씀하시는 겁니까?
작은 도서관은 저희들이 교육청 소속도 있고 우리 공공도서관이 추진했던 도서관도 있고 또 지자체가 했던 도서관도 있는데 다 저희들이 통틀어서 순회사서 지도라든가 그 다음에 독서프로그램 지도라든가 이런 것이 있으면 저희들이 지원을 하기 때문에 지금 일단 포함이 되었습니다.
알겠습니다. 대표적으로 그 지역을 제가 말씀드렸는데 어느 특정지역을 말씀드려서 좀 미안한 감도 있는데 이런 지역들은 지금 신흥도시가 생겨남으로 해서 생기는 현상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우리 부산시내에 이런 지역들이 생겨날 때마다 도서관은 정말 다른 것을 뛰어넘어서 주민들한테 제일 먼저 요구되는 그런 사항이거든요. 도서관장님 입장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몰라도 책 빌리는 엄마들이나 주민들 입장에서는 이사할 때 학교가 어디 있는지 보고 그 다음에 도서관이 있는지 보고 이런 것부터 먼저 보는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진짜 중요하다 봐지는데 그런 지역이 생길 때마다 우리 도서관이 1차적으로 큰 도서관이 지어진다면 제일 좋은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이런 작은 도서관이라도 형성이 되어서 책을 빌릴 수 있고 서로 그 안에서, 지금 여기 도서관에서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 규모는 작게 하더라도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고 정보도 얻을 수 있는 그런 장을 바로바로 마련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저희들 정보자료를 갖다가 서로 주고받고 하는 이 내용은 중앙도서관하고 저희들 도서관에 이동도서관 운영을 합니다. 지금 현재 버스를 통해서 격주단위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 관계는 한번 서로 협의해 가지고 그쪽 입주민들 대표분들하고 협의해서 우선적으로 저희들 정보자료를 제공을 할 수가 있겠는지 한번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그 상황에 대해서는 명지오션시티 뿐만 아니라 지금 다른 지역도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한번 기초조사를 해 보시고 본 위원한테도 그 결과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래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289페이지 다문화자료실이 있는데 여기 보니까 장서가 6,500권 정도 보유되어 있는데 이것이 10개국으로 나눠보니까 한 600권 정도 되는 걸로 봐지고 그래서 이 장서가 대단히 적지 않나, 적은 숫자라고 생각이 되어서 혹시 지금 교육청 소관 도서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장서 외에 이 다문화 관련 다른 그러니까 서로 우리 도서관이랑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그런 자료가 따로 또 있습니까?
저희들 지금 현재 코너운영한 지가 한 1년 가까이 됩니다만 지금 여기에 저희들 보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나라별로 책이 좀 많은 나라도 있고 적은 나라도 있고 이렇습니다. 있는데 이 장소를 갖다가 저희들 확보하기가 굉장히 어렵고 또 저희들이 대규모로 사올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단가도 좀 비싸고 하는 이런 여러 가지 저희들한테 어려운 점이 있는데 지금 다행스럽게 김해지구에 있는 태광산업에서 베트남하고 교류를 자기들이 좀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매년 베트남 쪽에서 나오는 간행물이라든가 이런 것을 갖다가 한 500~600권 정도 저희들한테 제공을 하겠다, 현재에는 그런 협의단계에 있습니다. 일단 저희들 올해 일부 책은 저희들이 확보를 좀 했고요. 그래서 매년 하기는 해야 되는데 많은 양을 확보하기는 어렵다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여기서 갖고 계시는 다문화자료실 자료는 현지에서 발행한 현지어로 되어 있는 자료들 말씀하시는 것이죠?
예, 예. 그렇습니다.
그런 자료, 그러니까 이게 현지어라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을지 몰라도 자료로서의 가치는 충분하고 또 앞으로 국제화 시대에 대비하려면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특히, 도서관 입장에서는 이런 자료를 준비해야 될 것 같고, 자료나 도서를 구입하고 하는데 비용 상의 애로점도 있고 그렇다 하시는데 E-book을 이용하면 조금 더 쉽게 구할 수 있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아래쪽에 보면 도서관 운영 지원에서 아시아공동체학교 국제어린이도서관 지원한다고 하셨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아시아공동체학교는 지금 대안학교입니다. 대안학교이고…
도서정리 지원을 누가 나가서 어떻게, 가서 봉사활동을 하는 겁니까?
예, 예. 저희들 현재 있는 사서가 우리 네 분을 갖다가…
아, 사서 네 분이 나가서?
사서 네 분이 있는데 그분들이 돌아가서 정리를 할 줄 모르는 데는 가르쳐 드리고 또 어떤 데 독서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데 또 의문이 있는 분들은 그런 분야에다 지원도 해 드리고 그 네 분들이 희망을 하는 기관이라든가 단체가 있으면 가서 지원을 해 드리는 현재 그런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290페이지 도서관 특성화 사업은 상당히 꼭 필요한 사업으로 이렇게 봐지는데 사업들 내역도 많고 이제 내용이라는 것이 특성화 주제가 다양하게 이렇게 되어 있는데 본 위원이 좀 아쉽게 생각하는 것은 번역에 대해서 좀 특성화한 그런 도서운영도 필요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한번 연구해 보시기 바라는데 무슨 내용이냐 하면 지금 일본 같은 경우에는 벌써 한 10년, 20년 전부터 전 세계에 있는 책이 딱 출간이 되면 바로 번역본이, 일본에서 번역본이 되어서 나옵니다. 그 책들을 이렇게 도서관에서 다 보관을 하고 있어 가지고 외서에 대해서는 정말 우리가 우리나라 말로 보고자 할 때는 그 도서관을 이용하면 다 볼 수 있는 그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번역을 특성화하는 그런 것도 하나의 특성화 주제로 이렇게 해 보시는 것이 어떻겠는지 한번 거기에 대해서…
먼저 위원님께서 그 때 번역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시고 말씀을 해 주시고 난 이후에 저희들도 이 분야에서 좀 챙겼습니다. 챙겼는데 지금 일반 장서를 가지고 저희들이 현재 번역을 한다든가 하는 것은 도서관 기능으로서는 도저히 불가능하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 한국번역문화원에서 나름대로 한국책으로써 우수하고 또 문화적인 가치가 있어가지고 대외적으로 알리겠다고 번역한 책이 2010년까지 현재 601권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 전체에 지금 현재 번역되어 있는 것이, 우리 문학이라든가 이런 것 번역해서 외국에 내 놓은 것이 601권밖에 없는데 지금 저희들은 그 때 위원님 걱정을 해 주시고 해서 저희들은 현재 366건을 저희들이 현재 일단 확보를 해서 있습니다.
확보해서 이 책도 우리 다문화자료실에 일단 비치를 해서 거기에 오시는 분들도 볼 수 있도록 지금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책을 외국어로 번역하는 경우도 있고 그죠? 또 외국어로 되어 있는 책을 우리나라 말로 번역하는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책들이 좀 잘 알려지고 사람들한테 많이 팔리는 책이면 그것이 어느 도서관에 가더라도 다 이렇게 찾아볼 수가 있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그러니까 좀 희귀하고 희소성이 있는 그런 도서들은 자기가 사실 제목만 알지, 막상 열람해 보고자 했을 때 어디 가서 구할 데가 없는 게 사실이거든요. 그 파는 기간 지나면,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도서관에서 그런 것들을 잘 정리해서 모아두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래서 우리 것을 외국어로 번역하는 것 외에 또 외국 것을 번역해온 우리나라 말로 되어 있는 그런 장서들도 이렇게 잘 정리를 해 주시면 그래서 일종의 특성화 주제가 번역이다 해서 그런 식으로, 그러니까 유명한 책들은 사실 별 필요 없는 것이고 한번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계속 검토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93페이지 보면 평생학습사회 실현이라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이 평생학습에 대해서는 지금 우리 국가기관에서 하는 데가 여러 군데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그래서 시․군․구 해서 하는 것도 있고 또 정부에서 하는 것도 있고 이 도서관에서 지금 하고 있는 이 평생학습은 그런 데하고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갖고 있습니까?
현재 저희들 시민도서관의 예를 든다면 대학하고 연계를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재작년도까지는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연구소하고 그 다음에 작년도는 신라대학교 평생교육연구소 그 다음에 올해는 부산대 민족문화연구소하고 해 가지고 저희들 연계를 해 가지고 그쪽 교수진이라든가 그분들을 갖다가 지원을 좀 받아 가지고 시민들한테 가끔 강좌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대학하고는 또 각 다른 도서관도 있겠습니다만 그런 것이 있고, 저희들이 지자체하고도 연계를 하는 경우는 많이 있습니다. 각종 연수라든가 이것부터 해가지고 또 복지관이라든가 이쪽 소외계층이라든가 어려운 경우는 복지관하고 저희들 도서관하고 연계를 해 가지고 복지관에 가서 하기도 하고 우리 도서관에 와서 하기도 하고 그 다음에 또 도서관 자체가 할 때는 각종 문화강좌, 요즘은 굉장히 세분화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만 해도 한 50여 가지 이상 각종 강좌가 강의실에서 이루어지고 지금 현재 계속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저희들이 학교교육을 제외하고 전 분야에 요즘은 평생학습 이것은 다 이루어지고 있다 이렇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좋은 현상인 것 같습니다. 지금 도서관이 정말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먼저 학교부터 살펴보고 이사 가고 그 다음에 고려하는 사항이 도서관인데 그만큼 어떤 시민들이 정보나 지식에 대한 욕구가 옛날에는 먹고 사는데 급급했지만 지금은 그 차원을 약간 뛰어 넘어서 그런 욕구가 있기 때문에 도서관이 중심이 되어서 사회를 이끌어 가는 그런 것이 참 좋은, 바람직한 방향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평생학습 관련해서는 정말 우리 시․군․구하고 또 지금 말씀하신대로 대학이라든가 기타 관련 연구기관들 하고 같이 잘 소통하셔가지고 그것을 바탕으로 어떤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그런 구심점 역할을 해 주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재정적인 그런 협조도 되고 있습니까?
저희들 도서관 주관으로서 저희들 평생학습하는 경우에는 저희들 운영비에서 저희들 약소하지만 다 편성을 해 가지고 그대로 추진이 되고 있기 때문에 현재 특별하게 사업을 갖다가 연장하고 이런 것이 아니면 현재 상태에서는 그런대로 원활하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교육청에서 전입되어 오는 돈만 가지고…
현재 도서관 운영비에 저희들…
충분히 가능하다…
충분한 것은 아닙니다만 절약해서 하고 있습니다.
절약해서 할만은 하다 이 말씀입니까?
예, 예.
그런데 평생학습 관련해서는 본 위원이 모두에 설명드렸다시피 정말 이것은 부산시나 구하고 행정하고도 관련되어 있고 교육기관하고도 관련이 되어 있고 특히, 기업체하고도 많이 관련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떤 재정적인 지원도 마찬가지로 끌어낼 수 있는 것은 좀 더 이렇게 끌어내셔가지고 그것을 자본으로 좀 더 이렇게 활성화 되는 그런 계기를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계속 검토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황상주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다른 위원님? 우리가 오전 중에 끝내야 되니까 좀 간단하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배종웅 위원님!
도서관 운영에 굉장히 수고가 많으신데 여기 자료들을 보면 도서관이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그래도 좀 궁금한 점이 있어서 몇 가지 문의드리겠습니다.
현재 285페이지에 이용자 중심 도서관 조성이라고 해서 그것이 한 몇 줄 내려오면 독서치료코너 등 7개 이런 것이 되어 있습니다. 있죠? 다양한 자료실 및 자동화장비 확충해서 다양한 자료실인 것 같습니다. 그죠? 거기에 해당됩니까? 중앙도서관장님 한번 이야기해보시죠.
중앙도서관장 조종석입니다.
다양한 자료실 나와 있죠? 그죠?
저희 도서관에는 독서치료코너가 설치가 안 되어 있습니다.
위원님 제가, 시민도서관…
그렇게 하세요.
저희들 지금 현재 이거 저희들 시민도서관은 독서치료코너를 설치해 있고요. 그 다음에 구포도서관에서 실버코너를 어르신 서재를 설치해 있고, 또 해운대도서관에서 실버코너, 다문화코너, 서양자료코너, 청소년자료코너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저희들 정보욕구에 최대한 수요에 응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독서치료코너를 하고 있는데 이것을 알고 있는 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알고 있는지, 아니면 별로 활용을 안 해도 될 사람은 있는 줄 알고 있고 활용을 해야 될 사람은 모르고 있는 수도 있거든요.
지금 상황이 어떻습니까?
지금 현재 저희들, 저희 시민도서관에 독서치료코너가 되어 있는데 저희들 한 인문자료실에 공간적으로는 한 구석에 저희들 코너를 만들었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일반 자료실보다도 이 독서치료코너 자료실 호응도가 지금 가장 높습니다. 가장 높고 저희들이 지금현재 독지가로부터 한 4,000만원 정도 이 독서치료코너에 관계되는 책만 지금현재 기증을 받아가지고 저희들 그거하고 기존 우리 있는 자료하고 해서 코너를 만들어 했는데 아주 시민들 호응이 저희들 좋은 것으로 지금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 자료 중에 대표적인 자료 어떤 게 있습니까? 가장 대표적인 자료 하나만 이야기해주세요.
우리 실무자 이야기가 30년 만에 휴식이랍니다.
그 내용은 어떤 겁니까?
(장내 웃음)
아니 어떤 사람에게 합당한 겁니까?
독서치료가 어쨌든 이 책을 봄으로 해서 자기들 마음에 치료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묻는 것은 거기 간 사람이 자기에게 맞는 책을 고를 수 있느냐 없느냐의 지금 문제거든요. 그러면 누가 알아야 될 거 아니에요? 그죠?
여기에 저희들 오면 상황별로 저희들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걸 봐야 된다 하는 책 목록이 쭉 있어서 그 목록을 갖다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요. 그 다음에 이전부터 독서치료 다른 평생교육차원이라든가 이런 데서 또 배워 오신 분들도 와서 또 옆에서 거들어주시는 분들도 있고, 저희들 사서 분들이 여기에 대해서는 같이 공부를 계속 해나고 해서 현재는 이용자들이 저희들 자료를 갖다가 선별을 못해가지고 어려움을 겪는 경우는 저희들한테 이야기 들어오는 바는 없습니다.
그렇죠? 이야기 안 하죠? 그죠? 모른다는 말 할 사람 정도면 알고요, 말 안 하는 사람 지금 모르는 사람…
대출률도 굉장히 높습니다. 저희들 이 책이. 그래서 한번 와보신 분들은 가서 빌려보는 분들도 있고 또 우리 안에서 코너에서 보시는 분도 있고 또 독서 치료관계는 토론회도 저희들이 안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알겠습니다. 한다는 건 아는데 아는 사람끼리는 하지만 필요로 하는 사람이 길을 모르고 방법을 몰라서 못하는 사람 수가 오히려 더 많을 것 같아서 좀 더 제대로 홍보가 되고 필요한 사람에게 홍보해야지 전부 자기 도시락 다 싸온 사람 앞에서 뭐 도시락 없는 사람 있나 하고 그러면 뭐 합니까? 필요한 사람에게 갈 수 있도록 하는 것, 영 특별한 건요. 좀 그렇게 애를 써 주시고, 홍보방법도 그냥 우리는 독서치료 이런 걸 하고 있다, 코너가 있다, 이렇게 홍보할 게 아니라 그걸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홍보가 갈 수 있도록 하는 게 오히려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저희들 자치구하고도 협의를 해가지고 구보라든가 이런데 저희들 좋은 코너가 있다는 걸 갖다가 홍보를 많이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이미 해놓은 것 필요한 사람이 쓸 수 있도록요. 폼으로 재어놓는 책 그건 장서에 아무리 있어도 소용이 없는 거 아닙니까? 읽어야 되죠. 그죠?
그리고 두 번째로는 홍보방법인데 거기 스마트폰 가지고 홍보를 한다는 그런 게 있던데 287쪽, 스마트폰을 통한 Mobile Library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랬거든요.
예.
그런데 이게 어떻게 하는지 저는 어떤 방법을 통해서 이렇게, 이걸 가지고 홍보한다는 건 알겠는데 어떻게 선택해서 이걸 홍보를 합니까?
저희들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으면 리브로피아라는 저희들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설치 다운을 받으면 저희들 현재 도서관이 보유하고 지금 할 수 있는 내용을 갖다 정보검색부터 시작해가지고 회원증 발급이라든가 그 다음에 개인 이력까지도 관리할 수 있고 우리 자료도 대출이 되도록 이렇게 할 수 있는 게, 그 프로그램만 깔면 이용자들 얼마든지 저희들한테 접근이 돼가지고 활용이 됩니다.
제가 도서관 활용을 잘못하는 그런 사람이 돼서 그런데 저보다 더 못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거든요. 그죠? 안 있겠습니까?
그런데 이런 게 있는지 없는지를 잘 알 수가 없어요. 도서관에 있는 분들은 누구나 아는 걸로 생각하시지만, 학교에 선생님들도 그렇거든요. 이것도 모르나 이런 선생님도 계시거든요. 모르는 아이 많이 있는데도 이것도 모르나 이러거든요. 그런데 정말로 도서관에 계시는 분들은 그냥 상식적으로 다 아는 건데도 시민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 상황을 좀 파악을 하셔가지고 열심히 하시면 효과가 더 클 거거든요.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로는 이런 것들은 일반인들을 많이 만나기 힘드니까 학교를 통해서 학생들에게 홍보도 같이 해주면 학부모들에게도 전달이 될 것이고 또 이걸 신청하는 방법을 학부모로서는 귀찮으니까 못하겠다고 할 때는 학생들이 부모와 같이 자녀가 해주면 더욱더 쉬울 거고 활용방법도 안내가 잘 되지 않겠나. 그리고 가족끼리 같이 하면 또 도움도 더 클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도서관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을 두고 잘되어 있다 하지 말고 독자들이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에게 잘 되어 있어야 그게 잘 되어 있는 거거든요. 너무 도서관만, 도서관 안에서만, 도서관에 있는 사람만 생각하는 그런 도서관은 그건 개인 장서에 불과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좀 애써주시고요.
그래서 다음 페이지에 보면 찾아가는 도서관이라고 나와 있거든요. 하려고 그래 찾아간다 아닙니까? 그렇죠?
그렇습니다.
뭐로 찾아갑니까? 차량을 가지고 찾아간다 했고, 작은 도서관을 만든다 했고, 이래서 누굴 찾아가겠습니까? 작은 도서관에 가는 사람을 찾아가는 거고, 차량과 만날 수 있는 사람을 찾아가는 거고, 독서토론회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만 찾아가는 거고, 이제 그게 아니고 하는 사람들도 중요하지만 그런 사람들, 수요자를 많이 확보하는 게 더 중요할 것 같거든요, 지금 대중사회니까. 그죠? 요즘 집에서 텔레비전 안 보는 사람 없거든요, 다 보죠?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좋은 책 선전 아무리 해도 텔레비전 프로그램 나오는 연속극보다 못합니다. 홍보가 잘 안 되거든요. 공부 못한 사람들, 학력이 낮은 사람들도 TV를 보고는 이해를 잘 합니다. 그래서 이런 도서가 있어야 됩니다. 말로써 눈으로 보는 도서가 아니고 귀로 듣는 도서가 있어야 됩니다. 지금.
아무리 좋은 책이 있어도 이해가 안 됩니다. 또 무슨 말인가 모를 때도 있고 읽을 수도 없을 때도 있습니다. 그걸 책이 말로서 되어 있으면 누구나 눈 먼 사람도 점자 없이도 그냥 다 읽게 되는 거 아닙니까? 글 몰라도 되고요. 말로는 알아듣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그런 쪽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정말로 수요자를 생각하는 그런 도서관이 되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너무 많이 듭니다. 지금 여기 보니까 어려워서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지역격차를 해소한다고 하는데 어찌해가지고 지역격차를 해소하는가도 모르겠어요.
위원님 잠깐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저희들 공공도서관 입장에서는 공공도서관만 저희들이 앉아서 그냥 하면 도서관 간에 거리가 너무 원거리가 되어 있고 이런 차원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 현재 이동도서관도 저희들 현재 44개 아파트 단지 같은 경우에 나갑니다. 중앙도서관과 저희 도서관이 나가는데, 그러니까 그런 도서관에 독서를 하고자 하는 주민들이 있을 경우에는 저희들 이동차량을 통해서 그분들한테 필요한 책을 요구를 하면 저희들이 갖다 드리고 또 회수해오기도 하고 뭐 또 다른 독서에 대한 홍보할 게 있으면 하고 이런 내용을 한다는 것이고.
알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시는 건 알겠고, 수고하시는 것에 비해서 효과가 적을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차가 언제 가는지 모르지만 그 차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게 아니고, 사람 있을 때 차가 와야죠.
저희들 이건 사전 예고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 가는…
아무리 예고를 하시더라도 저도 그 도서관 만나려면 만날 수가 없거든요.
아파트 단지별로 어느 날 몇 시에 차가 온다는 이게 딱딱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하고는 저희들 링크가 잘되고 있습니다.
오고가고 하는 그 노력이 조금이라도 신경을 써주면 더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거라고 그리 생각이 됩니다.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되시면 계속 그렇게 하셔도 되고요.
(장내 웃음)
아니, 좋은 방법이면 계속 하셔야죠.
그래서 조금 전에 말씀드린 녹음도서하고, 녹음도서 꼭 한번 신경 써 주세요. 가는 것도 시간 맞춰서 가주시고. 만나는 사람 아무 일 없는 사람만 만나는 그런 건 좀 곤란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한번 생각을 바꿔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 다음에 293페이지에 조금 전에도 있었던 같은 내용입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독서치료 있죠? 그죠?
예.
이것도 거기 평생 그런 걸 위해서 평생교육 뭐 교․강사 연수도 하고 이런다는데 그게 마음을 다스리는 독서치료 아주 간단한 거 한번 이야기 해 보십시오. 나도 이해가 잘 안돼 그러는데. 선전 좀 해 드리려고. 전문가들 많이 계신데 누가?
(관계직원 설명중)
어려우면 하지 말고 다음에 할 수 있도록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렇게 하세요.
그리고 공공도서관에서 295페이지에 학교도서관 지원한다고 하는데 어떤 학교들을 지원합니까? 학교도서관 지원, 책을 대출해준다고 하는데. 어떤 학교에 지원합니까? 시민도서관장님 아니고 다른 도서관장님도 아시는 분들은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누가 잘 아는지 몰라서 제가 지정을 못하겠습니다.
시민도서관장입니다. 학교 도서관 저희들이 자료대출 해 주는 것은 지금 우리 시민도서관이 6개 학교에 하고 있고, 중앙도서관이 지금 승학초등학교 해가지고 5개, 이런 식의 저희들 17개 학교에 지금현재 한 5,000여권 대출을 해주고 있습니다. 해주고 있고, 또 방학, 저희들 독서교실을 쭉 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각 도서관에 한 200개 학교하고 연계돼가지고 초등학교…
거기는 학생들이 가는 겁니까? 도서관에서 오는 겁니까?
학생들이 방학 때 이럴 때는 또 도서관에 옵니다.
방학 때 도서관 굉장히 복잡하겠습니다. 그죠?
예. 그런데 각 실이 다르기 때문에 초등학생 어린이실로 오고, 또 이러기 때문에 거기에서 사서가 또 책 읽는 법이라든가 이런 것도 지도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 학교 도서관 자료대출에 시민도서관, 중앙도서관, 구포도서관, 부전도서관만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까? 원래.
현재 하고 있는 데가 그렇습니다.
다른 도서관에서는 안 하죠? 그러니까.
예. 현재 인력이라든가 장서 숫자도 그렇게 안 되고 해서 그렇습니다.
대표적인 학교가 어디입니까?
저희들은 대표적인 학교가 승학초등학교하고.
아니아니, 거기 295페이지에 나와 있는 학교요.
양성초등학교는 저희들 시민도서관이 하고 있습니다.
양성초등학교 어느 구에 있습니까?
저쪽 부산진구 우리 교육청 맞은편에.
옳지. 그러면 그 근처에 있는 도서관에서 해준다 이 말이죠?
예. 가까운 도서관 보통 그리 하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도서관의 역할에 대해서는 김석조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고, 297페이지에 국외교류협력에 이런 게 있습니다. 시민으로 되어 있고요. 그 중에 중국 하얼빈도서관 상호 방문단 교환 방문 했는데, 했죠? 그죠?
예.
이거 하니까 도움 되는 게 뭐가 있습디까? 이거 해보니까 도움 되는.
첫째 상호 간에 서로 방문교류를 하고 하니까 친선도모가 되는 면도 있고요. 그 다음에 각 그쪽 나라에 도서관이라든가 우리 도서관이라든가 도서관 운영이라든가 문화에 대한 소개도 서로 되고 그 다음에 그쪽 지역에서도 새롭게 만들어지는 책이라든가 또 이런 것 있으면 저희들한테 자랑할만한 게 있으면 책도 서로 교류를 하고 전반적으로 또 국제화 시대에 도서관끼리도 같이 공동보조를 맞춘다는 또 이런 차원도 있고 해가지고 이거는 저희들 도서관 뿐이 아니라 국내․외 좀 큰 대형도서관들은 다 교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이 도서관을 가본 적이 있는데 한 20년, 30년쯤 된 것 같습니다. 가본 적 있는데 갔다 와서 별로 남는 게 없는데 가실 때 준비를 잘해 가셔야 되겠더라고요. 그쪽 정보를 미리 파악하고 여기서 점검하고 실무를 확인할 때 거기 가서 하고 그리해야지 안 그래하니까 아무것도 소득이 없더라고요. 가서 시간만 낭비하고 왔어요. 그쪽 이야기만 듣고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할 여유도 없고, 하지도 못하겠더라고요. 그 잘 모르니까요, 내용.
그래서 전문가를 꼭 대동해서 가시고 미리 파악하고 가야 간 목적을 이룰 수가 있을 것 같아서 국내․외 교류하는 도서관 사업은 꼭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야 되고 반드시 전문가를 대동해야 될 것 같다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비용도 많이 들거든요. 낭비가 없고 그 비용이 오히려 더 많이 앞으로 써도 되겠다, 써야 되겠다 하는 그런 쪽으로 갈 수 있게…
이 문제는 저희들이 지금 현재 서로 양국이 저희들이 중국으로 갈 때는 중국에서 부담을 하고…
마찬가지 아닙니까? 가면 중국에서 부담하고 오면 한국에서 부담하니까 내나 부담하기는 마찬가지죠. 그게 그거죠.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종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부야 위원님!
반갑습니다. 최부야 위원입니다.
오늘 참석하신 5개 도서관 관장님 또 전 직원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습니다.
원래 또 여기에 평생교육학습에 관한 기능까지 맡아서 하게 되기 때문에 더더욱 수고 많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본 위원은 도서관이 일을 잘못 처리해서 책임을 묻고 그런 것보다는 하는 사업에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 예산이 부족한 부분은 어떻게 더 지원할 것인가 하는 그런 차원에서 간략하게 몇 가지 묻고 답을 좀 듣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분이 답변을 해도 상관없습니다. 찾아가는 도서관 운영에 관한 문제점입니다.
거기에 문제점이 장서구입 예산이 부족하다 이렇게 도출되어 있습니다. 문제점으로. 첫 번째 여기서 그렇다면 필요 충분한 장서구입예산은 얼마 정도인데 지금 확보된 것은 얼마 정도입니까? 399페이지 되네요. 꼭 뭐 정확한 것이 아니어도 대강이라도 됩니다. 찾아가는 도서관을 운영하는데 문제점이 장서구입 예산이 부족하다 했는데.
시민도서관장입니다.
저희들 지금 현재 찾아가는 도서관 입장에서 보는 것 같으면 저희들이 항상 이동도서관 운영하는 이런 도서관에서는 저희들이 본관 위주로 장서를 확보할 수밖에 없는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동도서관이 실제로 좀 활용이 돼가지고 각 지역에 있는 아파트나 주민들한테 좀 더, 현재 본관에서 확보하고 있는 장서비용의 한 10% 정도는 확보되어 주는 게 좋겠다 싶고요. 그 다음에 저희들이 보면 작은 도서관 지원하는 문제에 있어서도 지금 현재 우리 공공도서관이 설립했던 평생학습마을이라든가 이런데 저희들 사실 자료구입비가 200만원, 한 기간 1년 전체 우리가 자료구입을 위해 도와주는 게 한 200만원 정도 되는데 이 작은 도서관에 지금현재 실제로 장서도 현재보다는, 현재 수준정도는 더 도와주셔야 나름대로 작은 도서관이 빨리 지금 어느 정도 궤도에 안 올라가겠나 싶은데 현재 그런 입장에 있습니다.
한 100억 정도 됩니까?
그렇게는 안 됩니다.
제가 전혀 감이 안 잡혀서, 우리 보유 도서관 장서비의 10% 정도라든지 이렇게 설명을 하시면…
저희들 우리 시민도서관 같은 경우에 예를 들면 우리 4억 정도 지금 1년에 장서구입비가 됩니다마는 그러면 이동도서관을 위해서는 한 4,000만원 정도.
한 4,000만원 정도 있으면 이 사업의 문제점은 해결이 됩니까? 장서구입비.
그리고 작은 도서관 지원은 현재로 봐서 저희들 한 1억 정도 현재 지원을 갖고 해주고 있는데 실제 작은 도서관을 위해서는 한 우리 위원님들 도와주시면 한 2, 3억 정도 딱 주시면 쌈지도서관부터 시작해가지고 나름대로 우리가 갖고 있는 공공적인 갖고 있는 도서관에 대해서는 궤도에 어느 정도 접근을 시킬 수 안 있겠나 싶습니다.
2, 3억은 6억원입니까?
(장내 웃음)
한 2억 정도.
좋습니다. 한 3억 정도 부족하다고 판단하면 되고 내년도 예산에 이거 요구를 했습니까?
저희들이 예년 수준대로만 지금 되어 있지 추가로 별도로 더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책이 모자라가지고 이 사업을 하는데 문제점이 있다라고 여기 설명을 해놓고 요구도 안 하고 그러면 뭐, 울어야 젖주지 않습니까? 요구를 해야 우리가 예산심사를 할 때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정회를 한다든지 다른 과목을 조정해서 이 예산을 확보한다든지 그렇게 할 건데 요구 안 했네요?
저희들이 시청하고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는 저희들이 3억을 했습니다마는 시 사정이 안 좋다 해가지고 1억 정도 예년 수준대로 해서 정리가 됐습니다.
이 문제는 시청하고 협의를 합니까?
비법정전입금 저희들이 확보하기 위해서 처음에 그리 했고, 그 이후에는 교육청 쪽에 예산 편성할 때는 예년 수준대로 그리 책정을 했습니다.
시든 어디든 돈 나올 때 보고 요구를 한 번 해보십시오. 혹시 또 우리 교육위원 여러분들이 힘이 되어줄지 모르니까.
그 다음에 두 번째 문제가 담당직원 부재(변동)했는데 이건 담당직원 인력이 부족하다는 그런 뜻입니까? 내나 그 페이지입니다.
작은 도서관 여기에서는 저희들 도서관 입장에서의 전담직원은 사실 거의 없습니다. 없고 저희들 순회 사서라든가 이분들을 갖다가 비정규직인데 예전에 자격을 갖고 있던 이런 분들을 저희들이 지금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쓰고 있으니까 좀 정규직으로 책임을 질 수 있는 이런 직원들이 조금 배치됐으면 좋겠다는 그런 차원에서 지금.
정규 사서직 인력이 그러니까 T/O가 늘어나야 된다 이 말입니까? 그런 부분들도 대표 관장님께서 적극적으로 요구를 한번 해 보십시오.
예. 적극적으로.
저는 뭐 잘 모릅니다. 도서관장을 한 1년 하기는 했지만 장서 폐기하는 거 있지 않습니까?
예, 있습니다.
이거 폐기절차가 어떻습니까? 제가 몰라서 그렇습니다.
그러면 찾을 때까지, 이거 혹시 폐기기준에 어떤어떤 것들이 이 책은 없애야 된다라고 정하는 그런 요소가 됩니까? 낡았다든지 오래됐다든지 이거는 뭐 정보로써 가치가 없다든지 여러 가지 기준이 있을 텐데 간단하게.
저희들 폐기기준은 문광부 고시에 의하면 그 도서 자체가 이용가치가 지금현재 좀 없어진 도서, 그 다음에 훼손이라든가 오손이 심한 도서 이런 도서를 갖다가 일단 우선적으로 폐기하는 도서에 넣고, 그 다음에 저희들은 연도가 돼가지고 실제로 복본일 경우에는 보관상에 문제도 있기 때문에 이용자가 크게 없는 이런 도서는 저희들이 또 폐기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잘 몰라서 그러는데 혹시 오래된 도서는 폐기 0순위가 되는 건 아닌지.
도서 자체가 무조건 오래 됐다고 해서 폐기하지는 않습니다.
예. 본 위원도 그렇게 그런 기준으로 폐기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폐기하면 돈 듭니까? 비용 듭니까?
현재 저희 도서관에서는 지금현재 폐기하는 도서 아주 상태가 안 좋은 도서는 그냥 폐기를 하고요. 나머지는 우리 사립문고라든가 이런 문고에 도서를 갖다 다시 수요가 있고 해서 저희들 다시 또 그쪽에다 기증을 하고 이래 하고 있습니다.
아, 폐기하는데 비용은 안 듭니까?
매각 일부 있는데 그건 아주 극소하니까 저희들 뭐 거기에서는 저희들 비용이 크게 들고 그런 건 없습니다.
그럼 아까 399페이지 찾아가는 도서관 운영사업하고 관련돼가지고 장서구입비가 한 3억 정도 모자란다 했는데 또 다른 사업으로 하여튼 책을 더 구입해야 되는데 돈이 없어 못한다 하는 그런 부분은 또 어떤 게 있습니까?
그건 위원님 전 도서관 입장에서 사실 장서확보부분은 다 서로 하고 싶고 현재 그런 사항입니다만 도서관 규모가 작은 데는 또 실제로 많이 확보를 하더라도 또 이거 정리해가지고 나중에 관리하기가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운 점도 있는데 그래도 현재보다는, 프로테이지로 말씀드리기는 곤란합니다마는 상당한 정보자료 확충비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하여튼 내년도 각 시립도서관에 도서구입비가 한 3억 정도 좀 확충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해석해도 됩니까?
예, 예.
그 다음에 제가 무식해서 그런지 400페이지 5번에 RFID라는 그런 외래어 이니셜로 사업명칭을 표시한 것이 있는데 이것은 어떤 겁니까? 무슨 말입니까? 앞에 라디오까지는 알고 이런데 그 다음 뒤에 잘 모르겠는데. 몰라서 묻습니다. 지금 설명이 당장 안 되면 나중에 해 주시고 중앙도서관장님께 제가 좀 묻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조종석입니다.
관장님 도서관 운영하는데 소프트웨어 말고 하드웨어적인 측면에서 어떤 애로나 문제점이 있습니까?
저희들이 한 20년 넘다 보니까 건물이 위원님 아시다시피 좀 오래되었습니다. 오래 되어 가지고 그 사이 누수 되고 하는 것 그때그때 적기에 예산을 받아서 보수를 하고 있기 때문에 크게 필요하다든지 하는 그런 것은 없습니다.
어디 비새는 데는 없습니까?
예, 지금 이번에 또 보수를 했습니다. 지하에 좀 새어가지고.
2004년도, 2005년도에 한 22억 정도 들여서 리모델링 했지 않습니까?
예.
그래도 또 그 뒤에 샌다 말입니까?
지하 쪽에 비가 오면, 금년에 저희들이 확인해 보니까 새어가지고 그래서 이번에 지금 공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에 또 공사를 하고 있습니까?
예.
그 다음에 건물이 균열되어 가지고 일부 열람실을 폐쇄한다거나 그런 것은 없습니까?
그런 것은 없습니다.
어쨌든 수고 많습니다. 도서관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하려면 그 기관장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어려운 여건에서 그야말로 도서관 기능을 제대로 다 할 수 있도록 신경을 좀 써 주십사 부탁하면서 제 질문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부야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정선 위원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정선 위원입니다.
부전도서관장님 부전도서관이 언제쯤 이전할 계획으로 있습니까?
지금 시청하고 부산진구청하고 저희하고 협의과정에 있는데 일단은 주관하는 진구청 쪽에서 각 건설회사에 사업제안서를 12월 초에 받기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그 상세 이전계획에 대해서 서면으로 제출해 가지고 본 위원에게 한번 설명을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학부모교육원의 운영이 상당히 중요한데 지금 보면 6개 프로그램 153개 과정 중에 총 2만 7,000명이 지금 현재 연수나 참여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우리 구포도서관장님 구포도서관에서는 지금 이 153개 과정 중에서 몇 개 과정에 대략 1년에 어느 정도 참여하고 있습니까? 작년 같은 경우에 프로그램 수는 맞지요? 프로그램 수는 작년이나 지금이나 거의 똑같죠? 어떻습니까?
구포도서관장 정철교입니다.
작년하고 올해하고 약간 수요자 요구에 의해서 두세 개 정도 늘거나…
늘었습니까?
예, 줄거나 하는 그런…
그러면 총 우리 학부모연수에 참여하는 총수가 2만 7,000명쯤 되는데 그중에서 작년 같은 경우 구포도서관에 어느 정도 몇 명 정도나 참여를 했나요?
됐습니다. 그 부분이 참여숫자가 지금 정확하게 바로 안 나오죠? 이 부분은 서면으로, 프로그램별로 서면으로 이렇게 지금 학부모교육원이 있는 시민도서관, 중앙도서관, 구포도서관, 해운대도서관 공히 프로그램별로 과정별로 이래가지고 참여인원수 언제 참여했다, 그런 부분을 제출해 주시고 동료위원이 우리 도서 선정관계에 대해서 말씀이 있었는데 이 도서선정에 어떤 절차가 있습니까? 도서선정 우리 구입할 때에.
예, 도서선정위원회가 도서관에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경우에는 또 외부위원도 포함이 되고 그렇습니다.
그렇습니까? 이것이 지금 아까 시민도서관장님이 연 도서구입비가 한 4억쯤 된다 하는데 사실 여기 본 위원이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작년에 2억 5,800인데 여기는 아마 전자도서 이런 것이 안 들어가 있는 모양이네. 그렇죠?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포함되어 있습니까?
예.
그러면 작년에는 2억 5,800이고 금년에 4억쯤 됩니까? 시민도서관장님.
저희들이 여기 작성된 데는 추경에서 반영되었던 8,000만원이 본예산 대비로 해서 작성해서 빠져서 그렇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이 도서시기도 지금 보면 아니아니, 2011년도 9월 30일 기준으로 보면 작년대비보다는 지금 한 5,800이 작은데 그러니까 아까 그 얘기하고 조금 다르다 이런 뜻이죠. 그러니까 이게 구입시기가 1년에 몇 번 정도 합니까? 시민도서관장님.
저희들이 당초에 처음에 연간계약을 갖다가 체결을 해가지고 매월 저희들이 수서를 합니다. 매월. 그래야 중간에 자꾸 신간이라든지 이런 것 들어온 것을 저희들이 해야 되니까 그러니까 매달 수서가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12개 도서관이 같이 공동구매를 합니까?
이 관계는 이제 각 도서관별로 자기들 특성화되어 있는 그 내용도 서로 다르고 그 다음에…
됐습니다. 지금 여기에 보면 구입처가 영광도서, 문정, 북마크, 케이엘 작년에는 그렇고 금년에는 또 줄고 이래 했는데 이 부분은 지금 현재 각 도서관마다 사실상 필요한 어떤 하나의 수요자들이 요구하는 책이 거의 비슷하지 않겠나…
꼭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고 그 다음에 또 여기 저희들이 입찰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전부다 입찰을 통해서 합니다. 입찰을 하기 때문에 공동으로…
알겠습니다. 이런 부분은 구입관계는 우리 도서관 전체 관장님들이 지혜를 모아서 하면 더 좋은 방법이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 다음에 그 책을 구입하고 난 다음에 그 책에 대한 어떤 평가 이런 것 이루어지는 것이 있습니까? 장태규 관장님 책을 구입해 가지고 1년 동안 이렇게 쭉 하고 나면 평가 이런 것이 있습니까? 혹시.
저희들이 수서과정이나 구입과정에서는 다양한 절차를 거치지만 구입하고 난 이후에 어떤 평가과정은 없습니다.
이런 부분은 한번 피드백 하는 그런 의미에서 구입은 구입하는 어떤 절차에 의한 심사위원들의 심사에 의해서 했겠지만 또 책을 읽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평가절차를 사후에 그렇게 하는 방안을 한번 연구를 해 보시를 바라겠습니다.
저희가 그것은 대출빈도를 가지고 이용자수를 조금 확인할 수 있는데 독서회원들을 중심으로 해서 반응을 한번 피드백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평가 설문조사 이런 것 할 수 있잖아요.
예,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시민도서관장입니다.
잠깐 보완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하세요. 주어진 시간이 제가 얼마 없습니다.
이 관계는 지금 현재 우리 관장님이 잠깐 조금 빠뜨리셨는데 실제로 연초에 이게 장서구성을 하기 위한 협의회를 할 때 사전에 전인수 자료구입 내용이라든가 이용빈도라든가 그 다음에 출판현황이라든가 이런 것을 갖다가 전부다 종합적으로 조사분석을 해 가지고 연도초에 어떤 도서를 올해 얼마 정도 구입해야 되겠다 하는 그것을 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실제로 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하고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이 더 맞는 것인지 다시 한번 더 피드백을 한번 해 볼 필요가 있다, 이런 뜻입니다.
그리고 보면 이제 책이 분실되는 양이 작년 대비해 가지고 금년에 어떤 것인지, 예를 들어서 작년 9월까지 부산시 전체도서관에 책 분실수가 예를 들어서 5,000권이다, 그리고 금년 9월까지 얼마다, 이런 내용들도 다 나와 있지요? 그런 것이 파악이 되어 있지요?
예, 파악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보다 효과적으로 분실이 되지 않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분실되었을 때 변상처리도 하고 있지요? 변상처리를 하고 있습니까?
예, 도서관별로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변상처리를 하는 것이, 변상을 하는 것이 어려울 거예요. 그렇지만 보다 더 가능한 방법을 총 동원해서 사람들이 분실했을 때 책 읽는 사람들이 책 속에 꿈이 있는데 그 꿈을 분실했다는 것과 마찬가지거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어떤 지도가 필요하고 또 도서의 망실 문제도 많이 있을 겁니다. 책을 중간에 찢어버린다든가, 이런 부분에 대한 도서관 나름대로의 고민이 있어야 되지 않겠나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까 학부모교육원을 운영하는데 실제 수요자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아마 도서관의 어떤 학부모교육원의 운영프로그램들이 좋고 하다 보니까 제가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점차적으로 더 늘어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실제로 학교에서도 학부모교육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어떤 프로그램화 된 교육을 하는 것은 도서관이 아주 압도적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프로그램 과정에 반드시 교육과정에 한 10분, 20분이라도 자녀인성교육, 기초기본에 관한 교육을 반드시 시키도록 이것은, 지금 학부모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는 도서관에서는 이 부분은 반드시 좀 시키도록 그렇게 하세요. 내년부터라도.
그래서 지금 사실은 잘 알다시피 아이들이 어른에게 대들고 학생들이 선생님들에게 대들고 이것 사회가 아래위가 없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평생교육을 통한 학부모교육원의 어떤 하나의 역할에 대단히 많은 어떤 부분이 달려 있다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역점을 둬서 운영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이일권 위원님!
이일권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정철교 구포도서관장님에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구포도서관장입니다.
지금 도서관이 지금도 영업정지 중에 있습니까?
예, 11월 30일까지 영업정지입니다.
11월 30일?
예.
그러면 12월 1일부터는 식당영업이 재개될 수 있습니까?
저희들이 12월 1일부터는 정상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상황을 잠깐 말씀드리면 원래 사용료를 저희들이 받아야 되는데 지금 사업중지 기간에 영업을 못하기 때문에 사용료를 못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3차까지 저희들이 독촉을 해서 못 내면 사용허가 조건에 허가를 취소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영업주가 포기각서를 냈기 때문에 저희들이 자체 첨문 내용을 생략하고 이번에 보험에 사용료 청구를 하고 나서 저희들이 바로 입찰을 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이제 기존의 위탁 운영자는 확실히 하지 않는다?
예.
그러면 계약조건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를 들면 그 계약조건에 영업정지를 받으면 자동으로 계약이 해지되는 그런 조항은 없습니까?
사용허가 취소할 경우에는 필요한 지시불이행이나 사용료 납부할 때 저희들이 취소를 해야 되는데 영업정지한다고 해서 사용허가를 취소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본 위원이 보기에는 계약조건이 좀 부실했다 이래 봐지는데 사실 공공기관에서 식당이, 구내식당이 영업정지를 받는다, 이것은 큰 문제이거든요. 거기 있는 직원들은 또 직원들이니까 불편을 감수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거기에 시민들이 많이 드나들고 있는데 거기에서 예를 들어서 한 달간 영업정지를 받는다, 여기같이 뭐 105일간 영업정지를 받는다, 이러면 엄청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앞으로 계약하고 할 때는 꼭 위생당국으로부터 영업정지 처분을 받는다든지 이러면 바로 계약이 해지될 수 있도록 이래야 될 것 같은데요. 어떻게 생각됩니까?
예, 앞으로 사용허가 조건에 그런 내용들을 세부적으로 더 저희들이 확실하게 하겠고, 저희 이번 같은 경우는 오히려 그런 영업주가 영업을 함으로서 열람객들에게 오히려 위생상으로나 식중독 같은 것이 일어날 것에 대비해서 일단 제가 부임하자마자 민원인들의 불친절 사항도 들어왔고 좀 식당의 위생상태가 불량한 것 같아서 저희들이 직접 식당 안까지 들어가서 관리 감독할 수 있는 권한은 없습니다. 그래서 북구청에 저희들이 요청을 해 가지고 위생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런 사건이 나왔기 때문에 오히려 예방적 차원에서 더 낫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한편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 그런 긍정적인 면도 있습니다. 긍정적인 면도 있는데 항상 그런 문제가 발생할 시도 대비해서 일을 추진해 가셔야 되는데 대비 없이 잘 하려고 애를 쓰다보니까 이런 예측치 못한 그런 결과가 나왔다 이런 말씀인 것 같은데요. 지금 이것을 기회로 삼아서 잘 운영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여기에 본 위원이 의문이 되는 것은 뭐냐 하면 지난 작년에 6월 8일부터 영업정지 15일 처분을 받지 않았습니까?
예.
그런데 영업정지 첫날부터 영업을 다시 해버렸다는 말입니다. 영업정지를 그 때 받고 영업을 하지 않았으면 그것으로서 종료되었을 텐데, 그러면 도서관에서는 영업정지를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가 알 수가 없습니까?
그래서 그것이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북구청에서도 관리 감독하는 행정기관에도 공문으로 통보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저희들한테는 통보를 안 하고 영업주에게만 한 겁니다. 그 전에 범칙금 540만원도 저희들은 부과된지를 몰랐습니다. 그리고 영업정지가 된지를 몰랐기 때문에 이분들이 그런 얘기를 저희들한테 얘기를 안 하고 계속 영업을 한 겁니다. 그래서 나중에 영업정지가 내려오고 지금 재판이 진행 중이다 하는 상황을 알고 그 상황을 파악해 본 결과 북구청에서 저희들한테 행정기관한테 당연히 공문으로 통보를 해 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안 했습니다. 그런 것은 북구청의 어떤 착오인 것 같습니다.
그것은 이해가 됩니다. 그러면 정상적인 경우에는 이것이 서로 행정기관 간에 서로 통보가 다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이런 경우에도 앞으로 이런 경우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통상적인 경우 이런 게 서로 알려줄 그런 의무가 있느냐는 겁니다.
기관 간에는 그렇게 저희들이 서로 알려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북구청에서는 또 다른 답변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이런 것은 저희도 좀 그런 것에 대해서 세밀하게 신경을 쓰지 못한 부분은 있습니다.
다른 도서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됩니다. 구내식당이 있는 경우에는 이것이 만일의 경우에 위생부분에 있어서 관심을 잘 가져주시고 영업정지라든지 아니면 주의나 경고가 있을 때에 바로바로 서로, 정보가 서로 교류되어 가지고 거기에 대한 도서관 측에서도 잘 대응할 수 있게 체계를 잘 갖추어주시기를 바라고 확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 다음에 시민도서관 김정규 관장님에게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시민도서관에 대한 부산시민의 기대가 큰데요, 그 기대에 맞지 않게 지금 부산의 대표도서관으로서 좀 역할이 부족하다, 이런 평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설문조사 한 것은 아니지만 도서관에 관련되는 분들로부터 제가 수차례 들은 이야기인데 그래서 왜 그런 말이 나오느냐, 나름대로 분석을 해봤더니만 중장기발전방안 또 미래에 대한 대비 이런 여러 가지 부분에 있어가지고 부족한 점이 많다, 이것은 단순히 시립도서관 뿐만이 아니고 기초자치단체에 소속된 도서관들도 있지요? 그게 아마 13개가 있습니까? 15개가 있습니까?
예.
거기에 그런 도서관까지도 이제 리드해 나갈 수 있는 도서관이 시민도서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데서도 보면 조금 아주 긍정적인 평가보다는 부정적인 평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료에서 보면 지금 중장기발전방안, 독서문화진흥 중장기발전방안 이것이 지금 용역 들어가 있어서 이 문제는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평소에 불만들이 있는 것은. 그렇지만 이런 안을 만들 때에 지역에 있는 여러 도서관들, 시립도서관 아니고 기초자치단체에 속한 도서관, 작은 도서관, 쌈지도서관 여러 가지 많은 도서관들 의견도 같이 담아서 또 부산의 대표도서관으로서 부산시민들을 위한 좋은 도서관 정책이 수립되어서 잘 추진될 수 있게 고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에 이제 11월 28일까지가 연구용역기관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이것이 제출기간은 언제까지입니까?
예?
연구용역보고서 제출기간은 언제까지입니까?
11월 말에 저희들한테 지금 현재 용역기관에서 제출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연구용역보고서가 나오면 본 위원에게 꼭 보내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예, 그리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아주 작은 문제들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첫째 하나는 시민도서관 3층 남자화장실 세면대 옆에 보면 핸드드라이가 있지요? 핸드드라이가 있어가지고 거기에 소리 때문에 아주 이용하는데 지장이 있다 이런 민원들을 보셨지요? 들었습니까?
그런데 저희들이 이전에는 소리가 좀 약한 것이 사실은 설치가 되어 있었는데 옛날 신종플루가 생기고 난 이후에 사람들이 손을 많이 쓰고 위생적으로 많이 하니까 이분들이 이제 빨리빨리 말리고 나가야 되니까 저것이 성능이 좀 좋아 가지고 성능이 좋은 대신 소음은 작아져야 되는데, 아직 이 기술이 보완이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안 되어서 성능이 좋고 빨리빨리 해서 하도록 하는데 그러니까 어떤 분들은 빨리 되니까 좋다는 사람들도 있고 또 어떤 사람들은 소음이 난다 해 가지고 이야기 하는데 이 분야는 조금 더 기능이 좋은 게 나오면 저희들 앞으로 점차적으로 교체해 가지고 그것은 그리하겠습니다.
이것이 이제 수명이 다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 보다는 지금 옮기든지, 다른 곳으로 옮기든지 해서 이것이 의회도 아니고 다른 행정기관도 아니고 도서관이라는 겁니다. 직접 소리 한번 들어보셨지요?
저희도 듣고 있습니다.
그게 이제 도서관에서 그리 소리가 크게 난다는 것은 다른 곳과 다르게 좀 문제가 되지 않느냐, 그래서 변경한다든지 아니면 민원 보니까 티슈, 종이티슈로 바꿔주면 좋겠다는 그런 의견도 있는데 한 번 더 검토해 보시고 그 변경이, 옮기는 것이 가능한 것인지, 또 아니면 어떻게 하는 그런 것들에 대해서 특히, 도서관이라는 것을 감안하셔가지고 다시 한번 더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시민도서관에 유료사물함 부족 문제도 지금 제기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유료사물함은 어떻게 이용, 운영되고 있습니까?
저희들이 지금 현재 유료사물함은 3, 4층 열람실이 있는 그쪽에 지금 현재 300칸이 있습니다. 300칸이 있고 3시간에 100원, 월단위로 하면 9,000원을 지금 현재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유료를 이용하려고 해도 사물함 자체가 없다, 이래 되는데 이것이 지금 늘려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위원님 저희들 지금 현재 시민도서관은 각종 실이라든가 이용자도 많은데다 사실 어떻게 더 확충을 해 줄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합니다.
공간 때문에 그렇습니까?
예, 예. 못합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또 도서관이 증축을 하려고 해도 증축도 지금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금 현재 용적율이 가득 차서. 그렇기 때문에 다른 설비라든가 이것을 통해서 어떻게 개선해 달라는 것은 좀 어렵고 현재 있는 것을, 방금 말씀하신대로 소리가 큰 저런 것을 바꾼다하든가 하는 것은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나갈 수밖에 없는 그런 사정입니다.
그러면 현재로는 지금 공간문제 때문에 대책이 없다?
예, 예. 그런 것을 자꾸 늘릴 수는 없는 입장입니다.
그러면 다른 층을 바꿔서라도 좀 어렵고?
층을, 지금 저희들 공간이 전혀 공간이 없습니다. 전 실이.
전혀 공간이 없다, 좁은 공간에 고생이 많으신데요. 한 번 더 잘 민원을 이해를 시켜주시고 거기에 좀 효율적인 방법이 없는가, 항상 새로운 기술, 새로운 공간 활용, 또 방안 이런 게 만들어지고 있으니까 항상 이 부분 잘 한번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른 교육청 소속 직속기관 중에서 제일 대민접촉이 많은 곳이 저는 도서관이라고 보는데요. 이것이 한번씩 가다가 도서관에서 직원들의 불친절 의 문제 때문에 조금 언성이 높아지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요즘 시민들은 권리의식이 높아가지고 너무 또 자기중심적으로 이야기할 수도 있겠지만 대민기관이니까 특히, 직원들의 친절한 근무태도 여기에서 꼭 다른 도서관들도 한번 유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일권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직 질의 안 하신 위원님? 백선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백선기 위원입니다.
시민도서관장님!
예, 시민도서관장입니다.
여기 281페이지 보면 정원표가 있지요?
예.
이것이 정원입니까, 현원입니까?
정원입니다.
정원하고 현원하고 일치합니까?
지금 저희들 도서관에는 지금 현재 현원이 한 명 많습니다.
아니아니, 총 여기에 몇 개 도서관입니까? 11개 도서관이 지금 이 정원표대로 현원이 일치합니까?
지금 각 단위도서관별로 현원은 제가 지금 파악을 안 했습니다만 저희 도서관에는 지금 현원이 1명이 현재 많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내가 이것 왜 물었느냐 하면 시교육청 산하에 직급별로 이것 모두를 이렇게 맞추면 맞출 수 있겠는데 현원하고 정원하고 기구표가 너무 달라요. 그래서 11개 도서관 정원 대 현원 있지요?
예.
그것을 서면으로 빠른 시간 내에 본청 사무감사하기 전에 자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 다음에 제가 자료를 제출 받은 도서구입 현황에 대해서 간단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여기에 보면 시민도서관이 총 예산에 부산도서 구입한 비율이 작년에 1.51%였습니다. 올해는 2%입니다. 그 다음에 중앙도서관이 작년에 0.12였는데 올해는 0.1%입니다. 구포도서관이 작년도에 0.2%였는데 올해 0.5%, 해운대가 0.38에서 0.5%, 부전이 0.32에서 0.8% 이렀는데 여기 제일 비율이 낮은 0.12%에서 0.1% 구입한 중앙도서관장님한테 질의 좀 하겠습니다.
작년도에 0.12%에서 올해 0.1%로 프로테이지가 약간입니다만 이래 비율이 낮은 건 왜 이렇습니까?
아마 저희들 영어도서관이 재작년에 신설되어 가지고 그때 작년까지 아마 자료 확보하는데 예산이 많이 투입이 되었을 겁니다. 그래서 그것이 어느 정도가 장서가 확보되다 보니까 많았던 것이 조금 낮춰지면서 아마 비율이 조금 내려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과장님은 올해 도서구입 예산이 총 얼마였는지 압니까? 본 위원이 자료제출 요구해서 받은 겁니다.
올해 2억 5,171만 1,000원입니다.
중앙도서관이 올해 얼마였다고요?
2억 5,171만 1,000원.
중앙도서관이 그래요?
도서만 그렇고요, 그 다음에 연속 간행물 자료까지 포함해서 2억 8,701만 1,000원입니다.
아니, 본 위원한테 자료 제출한 것을 보세요. 지금 자료제출 받은 걸 가지고 지금 이야기를 하거든요.
예. 2억 8,701만 1,000원입니다.
그럼 이 돈은 뭐예요? 3억 4,300 이거는 뭐예요? 중앙도서관장님!
예.
중앙도서관에 오신지가 얼마나 됐습니까?
금년 1월 1일자로 왔습니다.
그 전에는 어디 계셨습니까?
시교육청 행정관리과장을 했습니다.
관장님 내가 부산출판사 부산도서구입에 대해서 매년 이 자리에서 내가 그걸 짚고 있습니다.
예.
그런데 이 비율이 안 올라가는 이유가 뭡니까?
저희 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향토자료실이 있습니다. 자료실이 있어가지고 부산지역에서 출판된 도서는 매년 구입을 합니다.
그런데 매년 구입하는 게 지금 올해 보면 예산이 3억 4,000인데 중앙도서관에 올해 구입한 도서금액이 34만 2,000원이에요. 이래가지고 부산기업이 살아날 수가 있겠습니까?
34만 2,000원은 작년도 집행액이고요.
아니, 지금. 아, 그래 작년도.
금년도에는 130만 8,000원인데 저희들이 지금 부산지역에 있는 출판사에다가 저희들이 출판협회를 통해가지고 확인을 해보니까 지금현재 부산에서 출판사가 32개가 있습디다.
그 자료는 어디서 나온 자료입니까? 32개는.
2010년 출판 부산통계연보.
그게 몇 개입니까?
그게 32개로 되어 있습디다.
방금 어디에서 보고 뽑았다고 했습니까?
부산통계연보입니다. 부산시에서 발행한 통계연보.
제가 작년도에 자료 받은 거 보면 82개의 출판사가 있습니다. 부산에.
그래서 이건 통계연보 보고 저희들이 확인을 한 거고요.
그러면 이 자료는 또 어디에서 나왔습니까?
어떤 거요?
작년도에 내 받았습니다. 82개 출판사.
그러면 자료제출을 해줄 때 정확한 자료제출을 해 주셔야 되지 본 위원한테는 82개의 출판사가 부산지역 전체 출판사가 82개라 해놓고 30몇 개라 하면 되겠습니까?
위원님 시민도서관장입니다.
잠깐, 도서관장님은 내가 물을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중앙도서관장님!
예.
이렇게 0.1% 이렇게 부산도서를 구입해 주셔가지고 부산기업들이 살아남을 수가 있겠습니까?
부산시 출판협회를 통해가지고 저희들이 확인을 해봤습니다. 확인을 위원님 말씀하시기 때문에 저희들도 부산에서 발간되는 책은 그리 많지도 않을 거고 전 책을 다 사줘도 우리 도서관에 문제는 없지 않겠느냐 그런 뜻으로 출판협회하고 연락을 해가지고 확인을 해봐라 했더니 지금 현지 지속적으로 책을 발행하는 출판사가 한 10개 정도가 된다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우리가, 우리 도서관에서 이렇게 책을 부산출판사 책을 구입을 이렇게 배제해버리고 하니까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는 조금 부족해도 좀 활용을 해 주셔야 부산기업이 살아남지 않겠어요?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위원님 말씀하시기 때문에.
제가 말을 한다, 안 한다를 떠나서 우리 관장님들께서 이게 1% 수준도 전체 프로테이지가 0.8%밖에 안돼요. 11개 도서관 다 합쳐도 우리 부산도서출판은 0.8%로 1%가 안돼요.
그런데 전국출판사 비율로 해보면요.
그래서 나는 오히려 생각을 그래 생각했습니다. 이거 비율 제일 낮은 곳은 오히려 예산을 좀 많이 대폭적으로 삭감을 해야 되겠다. 무슨 방법이 있어야 이 비율이 올라가겠다 싶은 그런 생각을 했어요.
저희들이 물론 위원님께서 부산지역에 출판사를 갖다가 살리기 위해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거 저희들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이해를 하고 그 다음에 그런 어떤 정보를 저희들이 들었기 때문에 저희들 도서관장들도 지역에 있는 출판사에서 발행하는 책은 웬만한 건 사도록 하자 그런 관장 회의 때도 있었고, 그래가지고 그걸 사기 위해서 부산지역에 있는 출판협회가 있습니다. 거기서 저희들이 목록하고 그 다음에 지금 책을 계속 발간하는 회사 이런 자료를 저희들이 받았습니다. 받아가지고 직접 확인을 해보니까 출판하는 책 수가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그런데 여기 시민도서관은 9년도 1.51%에서 2%입니다. 그런데 중앙도서관은 0.1%입니다. 다음에 서동, 연산, 명장, 서동도서관이 1.29%에서 올해는 0.5%에요. 연산 0.48%에서 0.5%, 명장 1.15%에서 1.0%, 중앙도서관장님 개인 생각으로 어떻게 하면 이 부산출판사 책에 비율을 높일 수 있겠습니까? 어떤 방법이 있겠습니까? 물론 책의 질이라든지 그게 있겠습니다만, 그렇는데 부산에서 우리가 도서를 구입하면서 부산출판사의 책을 1%도 구입 안 해줘가지고 어떻게 되겠습니까?
1%라는 게 그게 이제 대한민국에 출간되는 책에 1%를 의미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전국 출판사수가 부산지역에 있는 출판사가 전국 출판사 대비해서 0.1%뿐이냐.
그럼 여기 2% 올라간 시민도서관은 그럼 왜 2%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까?
그런데 이제 기 발간된, 금년도 발간한 책이 아니고 기 발간된 도서 중에서 미 확보된 책이 있으면 그런 도서관은…
아무래도 장서가 시민도서관에 더 안 많겠어요?
그건 알 수가 없죠. 그건…
장서가 시민도서관보다 중앙도서관이 많습니까?
안 많습니다.
그러면요? 중앙도서관장님은 왜, 어떻게 하면 부산 출판사의 책을 비율을 높일 수 있겠는가라는 내가 질문을 드리는데 왜 자꾸 회피할 그런 말씀만 하세요?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도 부산에 있는 출판사에다가 협조공문을 보내서 부산에 발간되는 책이 금년도에 어떤 책이 있는지 확인을 해보고 저희들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책은 최대한 구입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 비율 낮은 부분은 조금 전에도 내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예산삭감 방법 밖에 없을 것 같아요. 부산출판사 책을 많이 구입한데는 거기에 더 업 시켜주고, 부산 출판사의 책이 비율이 낮은 곳은 예산을 그만큼 삭감하고 그 방법이 가해질 때 부산출판사의 책 구입 비율이 올라갈 것 같아요.
시민도서관장님!
예. 시민도서관장 김정규입니다.
잘 들으셨죠?
예.
어떻게 하면 부산출판사의 책 구입 비율을 높일 수 있겠습니까?
저희들은 조금 전에 중앙도서관장님 말씀했습니다마는 우리 부산지역 출판사가 지금 현재 2010년도나 2011년도에 발간된 책이 저희들 파악을 해 보니까 90건에서 110건 요 사이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 책은 우리 공공도서관이 다 확보를 하도록 저희들 또 특별히 더 권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자치구 도서관에서도 지금현재 예산이 열악합니다마는 그쪽도 지금 현재 적극적으로 되도록 하고 저는 지금 먼저 주 저희들 화요일 날 전국 공공도서관장 운영위원회가 있어가지고 제가 거기에서 일단 제안을 했습니다. 수도권 출판사를 제외한 나머지 우리 각 지역출판사들 활성화를 위해서 전국 대표 도서관장이라도 서로 목록을 상호 교환해가지고 공공도서관이 그래도 나름대로 지방출판사 책 양서는 확보를 하는 방향대로 서로 협조를 하자 해가지고 일단은 검토과제로 일단 자기들하고는 협의 과제로 일단 상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좌우지간 전국적으로 우리 공공도서관이 좀 될 수 있도록 안내라든가 역할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부산출판사들이 제대로 된 운영이 될라하면 우리 관에서 좀 부족해도 활용을 해 주실 때 기업이 명맥을 유지할 수가 안 있겠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내년도에는 이 비율이 좀 올라갈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백선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혹시 추가질문 계시는 분?
배종웅 위원님!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자료 396페이지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거기 보면 최근 3년간 분야별 장서 폐기 현황이 나와 있습니다. 그렇죠? 2008년, 2009년, 2010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장서를 폐기할 때 폐기의 기준은 어떻게 마련되어 있습니까?
폐기 기준은 이용가치가 지금 상실된 도서, 또 보수하기가 어려운 훼손이나 오손이 많이 되어 있는 도서, 그 다음에 또 저희들이 자료보존 공간이 좀 협소하기 때문에 복본구매라든가 오래된 책의 일부, 그 다음에 또…
어떤 거요? 세 번째가 뭐라고 그랬습니까? 첫 번째가 이용가치 상실된 거, 두 번째가 보수나 훼손이 많이 된 거, 세 번째가?
보존활용, 우리 도서관 입장입니다마는 또 보존활용 공간이 협소하기 때문에 복본으로 구입된 장서, 복본이라고 하면 같은 게 여러 권으로 구입한 장서 이런 경우에 또 훼손이 좀 심한 도서 그런 도서를 저희들이 일단 폐기하는데 기준으로 잡고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이용가치 상실이라고 하면 어느 정도를 말합니까? 뭘 이용가치라고 합니까? 어디 이용할건데요?
여기에 이용가치에 물론 저희들 시민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빈도가 낮아도 나름대로 보완을 해야 되는 그게 있습니다마는 일반 도서관 입장에서는 연도수가 오래됐고 또 이용자들이 연도수가 오래된 책인데 이용자들이 활용도가 거의 없는 그런 책일 경우에는 그것도 폐기대상이 됩니다.
폐기대상이고, 그런데 연도 잡는 것도 무슨 기준이 있을 건데 몇 년쯤 되면 폐기대상이 된다든지 그런 게 있을 거 아닙니까?
이게 기준은 문화관광부 고시에 의해서 저희들이 기본적인 폐기의 기준은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요?
예.
거기에 맞춰서 한다 이 말씀입니까?
예, 예. 그렇습니다.
그럼 이용할 수 있다 없다 이것 판단은 누가 합니까?
저희들이 책을…
만약에 그런 기준이 불명확하면 도서관에 따라서 마음대로 이것 폐기할 겁니까?
자료선정위원회가 도서관별로 다 구성이 되어가지고.
아니, 도서관별로 기준이 다르다 이 말입니까? 그 선정기준은 도서관 다 합쳐서 적용되어야 될 거 아닙니까? 폐기하는 거는.
그런데 이용가치의 판단유무는 각 도서관별로 약간 주관적인 게 들어갈 수가 있기 때문에 그건 도서선정위원회가 도서관 안에서 실무자들이라든가…
선정은 하더라도 폐기는 또 다른 거 아닙니까?
폐기하는 것도 선정과 같이 이 도서는 폐기를 해야 되겠다 하는 걸 갖다가 위원회에서 결정합니다.
그럼 어느 도서관은 보관하고 어느 도서관은 폐기하고 이런 상황이다 그죠? 책에 따라서.
모든 게 동일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책 보존상태라든지 이런 것도 다르고 또 그 도서관에는 많이 이용하는 책인데 어느 도서관에 전혀 이용 안 된다든가 이런 경우도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용가치가 없어진 훼손된 것들 보면 도서관 따라 차이가 있다 이 말이거든요. 그렇죠? 차이가 있다 이 말 아닙니까? 훼손이 빨리 된다는 말은 많이 보았다든지 아니면 보존이 잘못되었다든지 무슨 이유가 있겠죠? 그죠? 그런 구분이 좀 되어져야 되겠다 싶습니다. 새 책 나오면 무조건 사고 제일 먼저 샀던 건 내버리고 그래 되면 안 되죠?
예, 그렇습니다.
그거 한번 챙겨보시고 이게 어떻게 된 건지 기준이 명확한지 정말로 가치 있는 책도 연도에 의해서 세밀하게 안 보면 모르거든요. 연도에 의해서 날아가 버리는 수가 많습니다.
그런데 폐기되는 도서들은 저희들이 전부다 일일이 한 책 한 책 검토를 합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게 지금 폐기할 때에 과정을 위원회를 거쳐서 폐기를 한다고 하는데 이 폐기되는 책들은 어디로 갑니까?
지금 저희들 현재 시민도서관의 예를 든다면 부산시사립문고연합회.
사립문고연합회?
예. 저쪽에는 개인들이 하고 있는데 실제로 장서확보 많이 하기 어렵고 하니까 그 중에 영 오손이 심하거나 파손이 심한 이런 책은 물론 안 드립니다마는 그래도 나름대로 상태가 좀 괜찮은 책은 그쪽에 문고를 통해가지고 드려가지고 문고에서 또 활용을 하고 또 새마을금고에서도 활용을 하고 이래합니다.
잠시만요. 부산시 뭐라고요? 부산시사립문고연합회?
문고, 예. 연합회협회입니다.
아니, 정식 명칭이 뭡니까?
새마을문고도 있고 또 사립문고도 있습니다.
새마을문고라는 이게 무슨 단체입니까?
제가 단체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새마을금고하고 관련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게 폐기되는 것들이 다시 재활용을 할 수 있는 곳이 얼마든지 있거든요. 있는데…
지금 여기에 재활용을 하기 위해서.
여기서 재활용이 안 된다고 폐기로 돌린 것이 다른 데서는 재활용을 할 수가 있다 이 말입니다.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 옷 이거 못 입는다고 내버리는 수준의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옷도 내한테는 참 좋은 옷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이 말입니다.
그런데 위원님 도서관에는 지금현재 열람자료실에서 보관을 해야 될 용량이 있고 또 나름대로 조금 더 수장을 하기 위해서 또 보관실이 있습니다마는 이게 저희들이 건물 규모라든가 이게 안 되기 때문에 그런 게 있습니다.
그건 알겠습니다. 그건 알겠는데 제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거기서 보관을 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아니고 갈 곳으로 가야 된다 이 말입니다.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알고 싶어서 그럽니다. 왜 그리로 가야 되는지를 알고 싶어서 그러는 겁니다.
저희들이 이전에 수요요청 하는 데가 없으면 저희들이 그냥 폐휴지처리를 하는데 지금은 그런 데서 책의 필요성을 느껴가지고 저희들한테 협조를 요청하기 때문에 또 이왕 우리 부산시민이 볼 거기 때문에 저희들이 드리고요. 그 다음에 지하철 문고라든가 이런데도 저희들이 구상을 해봤습니다마는 저런 데서는 바로 그대로 지금 분실이 바로 돼버리기 때문에.
알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그러면 이제 누군가가 요청을 하면 그리로 주는 거 아닙니까?
예. 바로 안 버리고 재활용하는 방향으로.
그렇죠? 그런데 그런 요청을 한 지금 기관이나 업체들이 얼마나 됩니까?
업체는 없고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새마을금고연합회, 그게 뭐 사립문고입니다마는.
하나뿐입니까?
사립문고협회.
사립문고연합회가 있고.
예. 새마을금고연합회 부산지부.
제가 지금 이야기를 잘 모르겠는데 그 가능 통로를, 그 과정에서 어떤 일이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어떤 조건으로 해서 그것이 그리 가게 되는지를 좀 상세하게 절차를.
위원님 조건이 없습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폐기시키려는 책인데 그걸 갖다가 시민들에게 활용이 되겠다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다시 드리는 거기 때문에 조건은 일체 없습니다.
예, 예. 아니, 다른 데서도 필요로 하는 곳이 있으면 신청만 하면 줍니까? 이 말입니다.
현재 신청하면 저희들이 연말에 폐기할 시기에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한 곳으로 가야 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르게 가서 더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곳이 있는 것인지 그걸 갖다가 잘 파악을 해두면 여기서는 몇몇 업체 해가지고 오니까 줘버리면 그만이고 안 왔으니까 그만이고 이런 게 아니고 여기서도 자꾸만 지역격차를 해소하고 소득격차를 해소하고 이런 이야기를 자꾸하면서도 뒤처리에 아닌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좀 많이 들어요. 그런 책들을 필요로 하는 곳이 과연 여기 뭡니까? 사립문고연합회 내 처음 들어봅니다. 이런 거. 새마을문고연합회 이런 것도 처음 들어 보는데 여기서 꼭 필요한 건지, 왜 여기서 가져가는지 이런 것은 더 유용한 곳으로 갈 수 있도록 하는 대로 보내줘야 되겠다 이 생각이 제 생각이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위원님 말씀 동감합니다. 그런 데가 있으면 저희들이 얼마든지 지원하도록 이래 하겠습니다.
그런 것을 활용할 수 있는 곳이 지금 상당수 있다고 저는 듣고 있고 또 그걸 오해를 받지 않도록 좀 광고를 하고 필요한 곳이 있으면 우리가 심사해서 가장 유익한 곳에 주겠다 그렇게 하면 되는 거죠?
예.
이거 폐기하는 거니까. 그죠?
예, 예.
파는 것도 아니고 폐기하는 거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이게 나간 곳에 대한 자료를, 지금까지 기록이 남아 있을 거 아닙니까? 폐기한 기록, 그죠? 어디로 갔는지도 알거고.
예, 예.
그러면 그 준 곳에 어디에서 지금 활용하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도 있겠죠? 그죠? 폐기한다고 가져가 가지고 또는 재활용한다고 가져가 가지고 안 하는 수도 있을 것이고. 재활용한다고 가져가서 폐기하는 수도 있을 것이고 폐기한다 해서 재활용하는 수도 있고 그런 거 안 있겠습니까? 그죠? 주고 나면 그 다음은 뭐 했는지는 잘 모르니까, 그렇잖아요?
그런데 저희들이 사후관리까지는 위원님 솔직히 말씀드려서 저희들 폐기하려고 내가고 그 활용하겠다는 거 저희들 사후관리를 또 새로 한다면 그게 되겠습니까?
왜 그렇게 하느냐 하면 한쪽은 정말로 재활용할 사람이 있고 한쪽은 이름만 재활용인 사람이 있다고 하니까 이렇게 물어봅니다.
염두에 두고 다음에 할 때는, 저희들 다음에 할 때는 염두에 두고 하겠습니다.
그 뭐, 말만 듣고 하지 말고 한번 확인해보면 알 거 아닙니까? 어디서, 재활용한다고 가져가서 했는지 안 했는지 가보면 안다 아닙니까? 그죠? 간단한 겁니다. 그거.
예, 예.
그러니까 재활용하는 쪽으로 줬으면 좋겠다. 왜, 폐기하는 것보다는 폐기비용도 들어야 되고 환경오염문제도 있고 다 안 있습니까? 재활용하는 게 안 좋습니까? 그죠?
좋습니다.
그래서 재활용을 할 수 있는 곳이 신청을 하면 그쪽으로 가능하면 배정을 하는 게 좋겠다. 어느 곳이 더 재활용을 잘 하느냐 하는 것도 심사를 해서 주면 더 좋겠고요. 그렇습니다.
다 됐습니까? 배종웅 위원님?
예,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했습니다. 한 가지 묻고 넘어가겠습니다.
얼마 전에 신태철 위원이 서고 문제를 5분발언을 했었습니다. 지금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도서관 이야기 한번 해보세요.
공동보존 서고는 저희들도 부산시 해당부서에 저희들 필요성이라든가 당위성 이런 자료는 제출했습니다마는 지금 아직까지 이게 워낙 큰 예산이 들어야 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시에서도 지금 현재 검토는 하고 있는 것으로 저희들하고는 그리 현재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당사자들이 적극 건의를 해서 이룰 수 있도록 그리 한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시민도서관 외 4개 도서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정규 시민도서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 지적된 사항은 내년도 업무추진에 개선 보완될 수 있도록 하시고 향후 교육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시민도서관 외 4개 도서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후 2시부터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 25분 감사종료)

동일회기회의록

제 215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15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4
2 6 대 제 215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23
3 6 대 제 215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4
4 6 대 제 215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23
5 6 대 제 215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3
6 6 대 제 215 회 제 9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23
7 6 대 제 215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22
8 6 대 제 215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3
9 6 대 제 215 회 제 8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22
10 6 대 제 215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8
11 6 대 제 215 회 제 7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16
12 6 대 제 215 회 제 7 차 교육위원회 2011-11-23
13 6 대 제 215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3
14 6 대 제 215 회 제 7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22
15 6 대 제 215 회 제 7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21
16 6 대 제 215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8
17 6 대 제 215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16
18 6 대 제 215 회 제 6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7
19 6 대 제 215 회 제 6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24
20 6 대 제 215 회 제 6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21
21 6 대 제 215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21
22 6 대 제 215 회 제 6 차 교육위원회 2011-11-21
23 6 대 제 215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8
24 6 대 제 215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7
25 6 대 제 215 회 제 5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6
26 6 대 제 215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06
27 6 대 제 215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23
28 6 대 제 215 회 제 5 차 교육위원회 2011-11-21
29 6 대 제 215 회 제 5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8
30 6 대 제 215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8
31 6 대 제 215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7
32 6 대 제 215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6
33 6 대 제 215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1-12-16
34 6 대 제 215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2-16
35 6 대 제 215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2-16
36 6 대 제 215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12-13
37 6 대 제 215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2-06
38 6 대 제 215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5
39 6 대 제 215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05
40 6 대 제 215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22
41 6 대 제 215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1-11-18
42 6 대 제 215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7
43 6 대 제 215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7
44 6 대 제 215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6
45 6 대 제 215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6
46 6 대 제 215 회 제 3 차 운영위원회 2012-01-16
47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본회의 2011-12-20
48 6 대 제 215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12-12
49 6 대 제 215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2-06
50 6 대 제 215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2-06
51 6 대 제 215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1-12-06
52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2
53 6 대 제 215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2-02
54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02
55 6 대 제 215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1-11-18
56 6 대 제 215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17
57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7
58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6
59 6 대 제 215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6
60 6 대 제 215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5
61 6 대 제 215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1-12-15
62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본회의 2011-12-15
63 6 대 제 215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12-09
64 6 대 제 215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1-12-05
65 6 대 제 215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2-05
66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01
67 6 대 제 215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2-01
68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1
69 6 대 제 215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2-01
70 6 대 제 215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1-11-17
71 6 대 제 215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16
72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5
73 6 대 제 215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5
74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5
75 6 대 제 215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4
76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12-08
77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2-01
78 6 대 제 215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30
79 6 대 제 215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30
80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30
81 6 대 제 215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1-11-30
82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30
83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15
84 6 대 제 215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5
85 6 대 제 215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1-11-15
86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4
87 6 대 제 215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4
88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4
89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1-11-11
90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1-11-11
91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본회의 2011-11-11
92 6 대 제 215 회 개회식 본회의 201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