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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위원회
(10시 23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포합니다.
최익두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한 해 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산시 관광개발을 위해 노력해 주신 최익두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마는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관계직원 여러분들께서는 성실한 답변과 자료제출로 원활한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증인으로 채택된 최익두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로부터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계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이 있는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을 대표해서 최익두 대표이사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 대표이사께서는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최익두 대표이사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은 그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에 따라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11년 11월 18일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 최익두
상 근 이 사 김도형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현황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최익두 대표이사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 최익두입니다.
존경하는 부산시의회 이동윤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저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의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보고드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회사 임원과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도형 상근이사입니다.
김우준 시티투어버스 팀장입니다.
박문규 총무팀장입니다.
박동열 시설관리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의 2011년도 업무현황을 준비된 유인물에 따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2011년도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 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최익두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임 위원입니다.
최익두 대표님, 김도형 이사님, 김우준 팀장님, 박문규 팀장님, 박동열 팀장님, 박정수 팀장님, 그리고 우리 직원님들께 수고하셨고 또 한 해 감사드립니다.
직원이 이렇게 많지 않다가 보니까 제가 일일이 거명을 했습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자료 18페이지, 대차대조표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18페이지에 보면 과목에 매도가능 증권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2009년도에 10억 6,745만원인데 2010년도에는 하나도 없습니다. 연도별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뭔지요?
골프장 개장 시에 의무적으로 기간이 도래되어서…
매도를 했습니까?
예.
그러면 이 매도라고 하는 시기가 어떻게 되나요? 보통 매도가능 증권이 뭐죠?
매도증권은 주로 지하철채권 같은 것입니다.
팔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산 증권이죠?
그렇습니다. 그 기간이 도래하게 되면 다시 되팔 수가 있는 증권입니다.
만약에 그러면 전부 매도하고, 매도한다면 얼마나 차액이 발생을 합니까, 보통?
그러니까 채권, 지정된 채권 이후를 포함해서 다시 저희들이 매도대금을 수령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 되면 경영수익에 도움이 됩니까?
그렇습니다. 그 부분도, 물론 거기에 의무적인 채권매입이었습니다마는 거기에 따른 법정이자는 반드시 포함되어서 되돌려 받을 수가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손익계산서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20페이지에 보면 매출액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매출액이 2009년도에 126억 4,625만원, 2010년도에 116억 4,609만원입니다. 여기에도 차액이 10억원이 발생을 했는데, 줄었어요. 그렇죠, 10억이. 감소한 이유가 뭐죠?
감소한 이유가 그동안에 골프장도 서서히 고객이 줄어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작년 같은 경우도 그렇고 금년도 지금 현재 그렇습니다마는 입장객 숫자가 줄어들다가 보니까 그만큼 그린피 요금이라든지 그밖에 카트대여료 같은 것이 줄어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수입이 축소되었습니다.
줄어간다고 해서 그렇게 소극적으로 그냥 그렇게 흐름대로 그대로 내버려둔다면 경영에 도움이 되지 않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것은 적극적으로 골프가 줄어들면 적어도 그냥 기준은 유지를 해야지 이렇게 10억의 차액이 발생이 되면 아까 모두에 우리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정말 수입도 그렇고 경영을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한 것에 좀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저께 아마 저녁 뉴스시간에도 그게 나왔습니다마는 지금 부산지역 일부 골프장도 그렇고 특히 경남지역 같은 경우에는 수익을 가지고 지방세를 내지 못하는 골프장이 다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파산상태에 들어가 있는 그런 골프장도 많고, 지금 골프인구의 추세가 이미 기존의 골프를 즐기던 분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차 은퇴하는 그런 단계고…
꼭 그것이 일반화된 것은 아니고요. 이제 말년에 들어서 우리가 운동을 선택한다면 골프가 제일 좋다 라고 할 정도로 오히려 골프를 권장합니다. 그렇게 일반적인 추세를 가지고 경영에 도입을 한다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어쨌든 이것에 대해서는 경영의 효율화에 미치지 못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들도…
짧게 이야기해 주세요. 결과를 두고 이야기하는 것이잖아요? 맞죠?
예,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랬으면 됐습니다.
저희들이 새로 신규고객을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판매비와 관리비 한번 볼까요. 2009년도에 81억 9,378만원, 2010년도에 91억 7,091만원입니다. 여기도 차액이 9억 7,713만원이 발생했습니다. 판매와 관리비는 어떤 것을 이야기합니까? 지금 관리비, 판매비와 관리비가 늘었습니다.
그게 이제 판매비와 관리비 속에 다 포함되어 있는 것이 급여라든지 복리후생비라든지…
예, 그거는 쭉 있습니다.
예, 쭉 있죠. 있는데, 그렇게 금액이 늘어난 이유가 제세공과금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공과금이요?
제세공과금이 약 15억 정도 늘어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게 뭐냐 하면 과거에는 그러니까 2010년 10월까지 한시적으로 조세특례제한법이 발효가 되어 가지고 지방세 중에서 재산세의 세율이 과표의 기존 4% 받다가 2%로 이렇게 하향조정이 되었다가 그게 이제 2년간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법이었기 때문에 그게 기한이 만료되면서 또 다시 4%로 늘어나버린 겁니다. 그래서 재산세입이 높아지면서 거기에 따른 재산세 납부가 늘어났기 때문에…
그러면 그래서 그게 15억 정도면 지금 차액이 9억 7,713만원인데 다른 데서 그러면 많이 다이어트를 한 결과입니까, 그러면?
다른 부분도 물론 노력해 가면서 이 판매비와 관리비를 줄여나가기 위해서 여러 분야에서 노력을 하고 있죠.
그렇다 하더라도 이 차액에 대해서는 조금 사유가 불분명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공과금에 대해서 15억 정도가 지출한 금액이 느는데 지금 여기 9억 7,713만원이면 다른 데 들어가야 할, 여기에 보면 판매비하고 관리비가 어떤 거는 꼭 들어가야 될 건데 여기서 그 많은 15억 같으면 약 6억 정도를 어디서 다이어트를 했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들어갈 돈은 들어가야 되고 해야 되는데, 잘 파악이 안 됩니까?
그게 이제 보면 감가상각비 항목에서 차이가 좀 날 수가 있고요.
감가상각비도 아까 보니까 작년에도 불분명해서 지적 받았는데 그런 것에 대해서 명확하지가 않으니까 그거는 늘여놨다 줄였다 할 수 있는 감가상각비가 이런 데 좀 많이 영향을 미친다 이런 추정도 갑니다. 맞습니까?
예, 그런 부분도 작용되고 있고…
때에 따라서는 그걸로 인해서 이런 매출액에 대해서 이렇게 부풀리기도 할 수 있고 늘였다 줄였다 할 수 있다는 그런 요인이 추정도 됩니다.
요즘에는 이제 그게 그렇게 잘 안 되는 게 이제 이번에도 국세청에서 세무조사를 나와 가지고…
그렇게 이해가 됩니다. 이해가 되는데, 그런 데 대해서는 금액에 있어서 명확한 어떤 사유에 대해서 설명하실 수 있어야죠. 다시 20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10페이지…
20페이지요. 거기 밑에 보면 법인세 있습니다. 법인세도 마찬가지로 2009년도에 2억 2,928만원 그런데 여기 없습니다. 법인세가 없거든요. 이유가 뭔가요? 왜 계상하지 않았습니까?
지금 금년도 것은 아직까지, 이게 아직까지 감가상각비 적용이 다 안 됐거든요. 지금 9월 30일부로 중간결산 자료이기 때문에…
이거 2009년, 2010년 아닙니까?
그걸 다 반영을 해 가지고 작년도에는 법인세가 없었습니다. 감가상각비를 다 반영을 했기 때문에 당기순이익 부분이 없었습니다. 없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법인세를 낼 수가 없죠. 법인세를 부과를 안 받았습니다.
어쨌든 지금 법인세라고 하는 거는 사업연도가 그거 되고, 신고는 언제 하죠?
보통 3월달에 합니다.
3월달에 하죠?
그렇습니다.
하여튼 명확하게 그런 이유에 대해서도 좀 한번 명시를 했더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에 유동성 부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22페이지입니다. 미지급 비용이 있는데요, 미지급 비용이 2009년도에 3,790만원, 2010년도에는 2억 9,785만원 여기도 2억 5,995만원 차이가 났습니다. 이 이유에 대해서도 좀 말씀해 주세요.
그거는 아직까지 지급하지 않는 지금까지의 거래한 물품이라든지 수수료, 당연히 지급을 해 줘야 되는데 아직까지 지급 않는 부분이 그렇게 남아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거는 1년 이내에 언제든지 줄려고 생각하는 단기부채죠?
예, 단기부채입니다. 줘야 됩니다.
미지급 비용이 그런 거죠?
예. 미지급금이 그렇고, 미지급 비용은 뭐냐 하면 재산세를 이번에 중간납부를 했었는데 그걸 카드결제를 했습니다. 카드결제를 하면 2개월 후에 그게 돌아오거든요. 그런데 아직까지 돌아오지를 않았습니다. 그렇지마는 현금으로 인출은 안 됐지마는 그 부분만큼은 앞으로 지불을 해줘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미지급 비용으로 잡혀가 있고요, 그 다음에 종합부동산세 분납분도 아직까지 기한이 미도래 되었기 때문에 납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기한 미도래 때문에 그렇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법인카드를 쓰게 되면 그 이용대금도 2개월 후에 돌아오기 때문에 그거는 전부 다 미지급 비용으로 잡혀져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시아드컨트리클럽, 26페이지 한번 봐 주십시오. 수지차 한번 보겠습니다. 2009년도에 26억 7,253만원, 그 다음에 2010년도 18억 9,229만원 수지차가 이렇게 7억 8,024만원 감소했습니다. 2011년도 9월말 현재는 또 5억 2,231만원, 맞죠?
예.
지금 연말까지 3개월밖에 남지 않았는데 수지차가 2010년도의 절반밖에 안 됩니다. 맞습니까?
지금 나와 있는 자료대로 맞습니다. 맞고요, 이게 금년도에는 아시다시피 비도 많이 왔고 그 다음에 고객숫자도 상당히 줄어들었고 그 다음에 각종 공과금, 제세공과금은 늘어나고 이렇게 해서 현재 수지차가 5억 2,231만 5,000원밖에 안 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올해는 이런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 대해서 아까도 뭐 손님도 줄고 추세가 그렇고 공과금도 더 냈어야 되고 그런 이유를 지금 말씀하시는 것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어쨌든 경영에 있어서 많이 소극적이었다 계속 그런 이야기가 지금 나옵니다. 그 다음에 시티투어 운영사업에 대해 질의 드릴게요. 업무현황 6페이지입니다. 지금 8대로 주간 4코스, 야간 1개 코스죠?
예.
그런데 9페이지에 보면 해운대, 태종대 노선이 지금 증편 운행됐습니다. 6대를 40분 간격으로 24회 그 다음에 변경 후에 8대로 해서 30회 운영하는 걸로 되어 있고요, 8대가 만약에 해운대, 태종대 노선에 투입되면 나머지 도심순환 그 다음에 을숙도 이쪽의 투어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을숙도 투어는 계속해 나가고요…
계속 되는데…
도심순환코스만큼은 지금 이용객이 어떤 때는 버스 한 대에 한 사람 타고 가는 경우도 상당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감사자료 30페이지 한번 볼까요, 30페이지에 쭉 한번 계산을 해봤습니다. 수입이 2011년도 9월말 현재 4억 2,749만원이 생깁니다. 이게 어떻게 됐느냐 하면 수입이 12억, 9월말 현재입니다. 왜냐하면 2011년도에 다 9월말로 끊었으니까요. 지금 12억 4,107만원에서 지출이 8억 1,358만이에요, 그죠? 그래서 4억 2,749만원의 수지차가 나고요, 같은 기간의 2010년도 9월말 수지차 한번 비교해 볼게요. 수입이 12억 3,960만원, 지출 9억 9,397만원 여기 수지차가 또 2억 4,563만원이 발생이 됩니다. 자, 그 다음에 2011년이 2010년에 비해서 수익이 1억 8,186만원 정도 이렇게 발생을 했는데요, 3월달하고 그 다음에 7월달을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이렇게 수지차를 계산해 보니까 각각 3월에 2억 6,351만원 그 다음에 980만원이 작년보다 적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아, 저기 2010년도 3월이 3억, 그 다음 2011년도 9,344만원 7월 수지차 이렇게 해서 편차가 말입니다, 1년을 골고루 지금 이렇게 투어를 운행을 하는데 승객이라든가 이게 골고루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3월 그 다음에 7월 이렇게 수지차가 편차가 굉장히 많이 나요.
그게 이제 제일 큰 원인이 뭐냐 하면 부산시로부터 운영보조금을 연간 4억씩 이렇게 받습니다. 받는데, 이제 보조금을 지급해 주는 시점의 차라서 그 보조금을 보통 1억씩 이렇게 나눠서 지급을 해 주는데 몇 월달에 받았느냐 거기에 따라서 그 금액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 만큼 수입이 높아지는 겁니다.
그러면 그렇게 시에서 주는 보조에 의존해서 그렇게 말을 하시면 그러면 1년을 통해서 이런 수지차에 대해서 이렇게 편차가 심한 거에 대해서 뭐 그렇게 크게 보조를 받았기 때문에 그때는 받는 시점에 따라서 다르다…
저희들 이제 회계상으로는 그렇다는 거죠. 그 다음에 실질적으로 3월달하고 7월, 8월은 수입이 많을 수밖에 없는 게 그게 성수기입니다. 성수기이기 때문에 다른 달에 비해서 수입이 대폭 늘어납니다.
그래도 지금 하루 탑승객을 아까 저기 도심순환 거를 폐쇄한다고 했는데 그 도심순환코스 차량 한 대 평균 탑승객을 한번 계산해 보셨어요?
여기 자료에 나와 있습니다.
32페이지 한번 보시면요, 제가 탑승객을 이렇게 계산을 해 봤어요. 해운대, 태종대코스 탑승객이 10만 5,201명인데 이것을 영업일수로 234일을 나누면 하루이용객이 450명이 나오더라고요. 또 이거를 해운대방향 운행횟수가 12회, 태종대방향 운행 12회 이렇게 묶으니까 차량 한 대의 평균 탑승객 수가 나오는데요, 19명이 됩니다. 계산하면요. 또 같은 방법으로 야경코스는 차량 한 대 평균 탑승객이 30명이 돼요. 이거는 계산이 6,921명 나누기 아까 234일이라고 했고 1회 운행되죠, 하루?
예, 그렇습니다.
그렇게 해서 도심순환코스의 차량 한 대 평균 탑승객이 또 보면 137명 나누기 234일 나누기 4~5회 정도 운행된다고 여기 해 놨더라고요. 그러면 0.2명이 나와요. 그러면 이 평균 탑승객이 해운대방향, 태종대방향 19명, 그 다음에 야경코스는 30명, 그 다음에 도심순환코스 0.2명 그 방법으로 을숙도자연생태코스 차량 한 대 평균탑승객은 이런 방법으로 나누면 15명이 나옵니다. 이래 가지고는 뭐 0.2명 이럴 때는 차가 빈 차로도 운행이 되고 아까 그래서 그걸 폐쇄한다고 그러셨어요?
예, 그래 했습니다.
제가 이거 지난번에도 저희 어떤 단체에 탑 이런 데를 투어를 하고 싶다고 해서 여류문인협회를 권해서 또 이렇게 탑승을 배려해 주신 적이 있는데 을숙도 이쪽이 굉장히 원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그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도심순환 이렇게 투어를 해 볼 기회가 없더라. 이런 것도 참 좋다 이런 얘기도 있었고요. 그런데 이렇게 공차를 운행을 한다든가 이런 이유로 해서 이렇게 폐쇄를 한다면 정말 우리가 외국으로 갔을 때에도 도심을 이렇게 순환하는 버스도 있고 또 그 도시의 어떤 모습도 볼 수 있고 이런 건데 탑승객이 없다고 해 가지고 무조건 폐쇄를 하겠다, 어떻게 관광을 굉장히 열심히 타깃으로 해서 하셔야 될 관광회사에서 폐쇄 쪽으로 생각을 하십니까?
물론 이제 저희들이 운영경비라든지 운영수익을 전부 고려해서 참 이 운행방법을 결정을 한다면 당연히 안 해야 되겠지마는 실질적으로 그동안 운행을 하고 있었던 이유는 그래도 한 사람이라도 관광객 유치를 더 하고 부산의 여러 가지…
짧게 말씀을, 안 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지금 이런 식의 계산도 나오고 또 이렇게 소극적으로 하시는 것은 배차계획에 대해서도 그렇고 좀더 과학적으로 분석할 필요도 있고 또 마인드도 바꿔야 될 것 같고요. 또 이번에 이렇게 요우커들 해서 중국에서 여행객들이 다른 시․도는 서로 유치할려고 전쟁인데 여기 보면 그런 계획이 또 별로 보이지도 않아요. 그래서 어쨌든 경영의 효율화라든가 또 어떤 관광계획에 있어서 굉장히 소극적이다 이 얘기 어떻게 답변하시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저희 이 시티투어버스 운행하는 것도 저희 회사가 어떤 수익만을 목적으로 해서 운행한 것도 아니고 또 그렇다고 해서…
예, 어떻게 하실 건지 그거 단도직입적으로 짧게 이야기해 주세요.
이 시티투어버스 운행에 관한 한 부산시의 여러 가지 지침을 다 받습니다. 부산시하고 협의를 해서 관광정책상 이런 방향으로 이렇게 운행하는 것이 좋겠다 하는 의견을 항상 주게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신규노선심사위원회에서…
시간이 없으니까 이 폐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검토해 볼 생각 있으세요?
예, 그 부분 일단 기존 있던 걸…
아니, 하시겠습니까 안 하시겠습니까?
갑자기 이렇게 폐쇄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걸 점차적으로 검토를 하겠다고 제가 업무보고를 그렇게 드렸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배차계획이라든가 운행회수에 대해서 좀더 과학적으로 재조정하시겠습니까?
예, 그 부분도 과학적으로 검토를 해서 조정될 부분은 과감하게 조정을 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송순임 위원님 지적이 있었습니다마는 지금 손익계산서를 이렇게 보면 상당히 아시아드를 비롯해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일반 기업으로 생각한다면 지금 주식회사 아닙니까? 위기에 봉착해 있다 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지금 몇 년 간에 걸쳐서 2009년, 2010년, 2011년 영업이익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서 판관비는 상당히 급증하고 있습니다. 2009년과 2010년 판관비 비교하면 거의 12~13% 이렇게 늘고 영업이익은 굉장히 급감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또 감소하고 있습니다. 감소율이 거의 10%씩 이렇게 뚝뚝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위기감을 느끼셔야 되겠다. 이게 부산시가 얼마나 오랫동안 갖고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게 영업이익이 이렇게 급감했을 때 이게 우리가 기업을 매각한다 하더라도 제대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대표이사님께서 이게 하나의 기업이라면 상당히 위기다. 연간 영업이익이 10% 이상씩 떨어지고 판관비는 계속 늘고 굉장히 좀 각별히 유념하셔서 경영수익을 올리는데, 주로 아시아드에 해당되겠습니다마는 좀 특단의 대책이 있어야 안 되겠느냐 싶은 정도로 지금 영업이 급감하고 있다는 것을 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종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님 반갑습니다.
갑갑합니다, 그렇죠? 지난번 작년도의 감사지적사항에서부터 이렇게 한번 봤을 때 우리 관광개발주식회사가 회사의 칭호에 맞지 않게끔 우리 지금 관광산업에서 유지관리만 하고 있는 이런 꼴이 되어가 있습니다. 그렇죠? 주종산업이 지금 이제는 골프장이 대표가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시티투어는 무슨 예산투입 대비 수익이 크게 날 수 있는 이런 사업도 아니고, 태종대전망대는 관리 유지보수하기도 힘든 이런 상태에 놓여가 있는데, 부산관광공사라 하는 이름이 외부에서 들으면 거창한데 내부적으로 보면 이거는 갑갑하고 이거 뭐 우리 의회에서도 뭐라 할 수도 없고 이런 상태입니다. 그렇죠? 그런데 작년도 감사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원래 우리 관광공사가 설립하는 목적에 비해서 다른 이렇게 적자가 나는 이런 사업들을 자꾸 도태시켜 버리고 테즈락사업이라든가 또 뭐 중앙동 친수공간 편의시설 같은 것 이런 것들 다 없애버렸잖아요. 이래 놔 놓고 이 세 가지만 가지고 하는데 이것도 무슨 시대의 그것에 맞춰 가지고 골프산업이 지금 사양길로, 주종산업인 골프장이 지금 사양산업으로 들어가가 있고, 그러면 어떤 식으로 해서 탈피할란고? 이 내용에 보면 그런 여러 가지 부분에부터 설립목적하고 다 이래 수익하고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이 해양관광레포츠를 관련해서 사업을 개발해서 이렇게 추진하겠다고 이렇게 지금 작년에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 거는 지금 업무보고서에 지금 하나도 보이지를 않습니다. 더불어서 본 위원 생각으로는 지금 보면 한류바람이 불어가지고 대단하지 않습니까? 여기에 걸맞게끔 우리 관광개발공사에서 무슨 찍어가지고 추진하고 있는 내용들이 하나도 없습니다. K-POP이라든가 이런 것들도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인데, 부산출신들이 굉장히 많다 아닙니까, 그죠? 가수나 탤런트나 뭐 이런 사람들이, 이런 걸 활용해 가지고 무슨 상설공연장을 만든다든가 본인 머리도 그 합니다마는 이렇게 해 가지고 그거를 활용해서 이렇게 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선택을 해야 되는 부분인데 그런 게 하나도 안 보인다 하는데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을 해 주시니까 저도 제 생각을 한 말씀드리면 참 저도 굉장히 갑갑합니다. 그래도 저도 부산시 정책기획실장을 지낸 사람으로서 맨날 이 세 가지 사업 들고 나와서 의회에서 업무보고 한다는 그것 자체부터가 참 면목이 안 서고 송구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어쨌든 간에 관광개발,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개발주식회사입니다, 그죠? 회사명칭에 맞게끔 어떤 아이템 개발이 되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 좀 부끄러울 정도의 사업을 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사실은. 해서 그것은 그렇다 치고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전체적으로 추진을 해 주시고, 주종산업인 골프장사업이 앞서 우리 송순임 위원께서 여러 가지 손익계산서를 통해서 지적을 하고 수치계산이라든가 이런 걸 봤을 때 아까도 말했지만 2010년, 11년은 아직까지 결산이 다 안 나서 못 하겠습니다마는 9년도, 10년도 이렇게 쭉 보면 매출액이 10억이 감소가 되고, 그렇죠? 대비해서 여기 보면 판매비하고 관리비는 오히려 더 늘어난 상태로 역행을 하고 있는 겁니다. 물론 아까 뭐 제세공과금 때문에 15억 정도 그래서 그렇다고 보는데 그 세부적으로 보면 이렇습니다. 줄여야 될 부분은 안 줄이고 늘려야 될 부분은 줄여지고 이래 되어가 있습니다. 대충 대표적으로 제가 한번 보겠습니다. 판매비와 관리비 내역 중에 보면 지금 이게 늘어났는데, 그렇죠? 2009년 대비 10년에는 늘어났거든요. 11년은 또 같이 적용한다고 봤을 때, 수치를, 그렇죠? 이렇게 늘어났는데 오히려 관리비가 늘어난 이런 상태에서 보면 줄여야 될 것이 우리가 접대비라든가 복리후생비 이런 거는 허리띠를 졸라맨다 하는 차원에서, 그렇지 않습니까, 그죠? 수입이 줄었으면 이런 거는 줄여가지고 이런 거는 작게 나가야 되는데 이런 거는 한번 보면 복리후생비는 2,400만원이 더 지급이 되었고 접대비도 1,250만원이 더 나갔습니다. 그렇죠? 상대적으로 보면 지금 여기 보면 광고 선전비 잘 해야 안 되겠습니까, 이거, 그죠? 오히려 장사가 안 돼서 이런 거는 더 돈을 투입해 가지고 영업 활성화를 위해서 해야 되는데 광고 선전비 같은 거는 1,500만원이 줄어버리고 교육훈련비 같은 것 이런 것도, 이럴 때일수록 우리 마음을, 정신을 가다듬어가지고 이래 늘여가지고 더 강화해 가지고 해야 되는데 이런 것도 줄였습니다, 이것. 교육훈련비도 보니까 700만원 정도가 줄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영업실적에 비해서 늘여야 될 부분은 줄고 줄여야 될 부분이 늘었다 하는 이거는 우리 직원분들, 지금 그나마 어려운 상황에서 경영을 해 가는 부분에 대해서도 역행하고 있는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것 좀 철저하게 챙겨 주시고, 우선 도산이 안 되도록 유지를 해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다른 무슨 대안이 나올 때까지, 그렇잖아요, 그죠?
그렇습니다.
끝까지 한번 챙겨봐 주십시오, 이런 부분은.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 그래도 이번 부산발전연구원에서 부산관광발전 종합계획 용역보고서가 나와 있는데 이게 어떤 관광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기관의 통폐합문제 그 다음에 이걸 효과적으로 컨트롤타워를 만들어서 이걸 조직화하고 체계화하기 위한 여러 가지 제안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마는 좌우튼 그런 체제로 개선해서 나갈 때는 나가더라도 또 관광개발주식회사가 존속하는 한 그 설립목적에 맞도록 관련사업들도 계속 챙겨나가고 이게 제대로 된 합리적인 경영이 될 수 있도록 해 나가는 노력은 극히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지적한 내용은 챙기겠습니다.
이 수치 지적이 수치를 제가 지적하는 게 아니고 그나마 장사 안 돼서 죽겠는데 직원들 자세가 문제라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대표님 이거 전체적으로 끌고 가는 방향에 문제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죠? 늘여야 될 부분은 늘여야 되고 줄여야 될 부분은 줄여야 되는데 역설적으로 지금 이 표를 보면 나타나는 겁니다. 부분적으로, 그렇죠? 이것도 좀 열심히 챙겨주셔 가지고 방향이 바로 갈 수 있도록 어려울수록 허리띠를 졸라맨다는 이런 걸 보여줄 수 있도록 좀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만 이 사례만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우리 거기에 하는 여러 가지 용역비 중에서 시설관리용역이 있고 그 다음에 경비용역이 있고 각종 용역이 있는데 시설관리용역 같은 경우에는 우리 자체 인력으로서 우리가 직접 청소도 하고 그 다음에 각종 시설 유지보수도 하자 그렇게 해 가지고 그 용역내용을 줄여가지고 금년도 용역비를 3억 5,000만원을 줄였습니다. 그 다음에 경비용역에도 기천만원 이렇게 줄여나가고 계속해서 외부에 지출되는 여러 가지 용역비를 비롯한 제반 제비용들을 줄여나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점은 있습니다.
아니, 작년 5월달부터 영업홍보팀 신설했죠, 그죠? 지금 경기팀장이 같이 영업을 겸하고 있더라고요. 영업홍보팀 홍보를 했으면 선전비가 많이 나가야 될 것 아닙니까, 어쨌든 간에? 그런데 오히려 줄었다 할 때는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이런 이야기입니다. 표에 나타납니다, 이게, 그죠? 챙겨봐 주시기 바라고요.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시티투어버스가 처음 본 위원이 나오면서 이야기를 이렇게 쭉 했습니다마는 서부산권에 시티투어버스 구경 좀 하자고 그때 이야기를 한번 드렸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서부산권으로 노선 활성화 우리 대표님께서도 공감을 지금 하고 있는 듯한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때는 어떤 서부산권의 소외된, 서부산권 시민들의 소외된 이런 걸 충족시켜 주기 위해서라도 한번 해야 안 되겠나 했는데 이제는 기반시설이 구축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서부산권도, 그렇지 않습니까, 그죠? 낙동강 4대강사업이 지금 마무리가 다 되어 가지고 그 다음에 강서라든가 이런 데 체육공원들이 다, 하고 을숙도 이런 부분도 지금 옛날하고는 또 1~2년 전하고는 입장이 다릅니다. 공항이 들어서가 있고 이렇게 다를 건데, 입지적인, 달릴 수 있는 입지적인 기반이 점차 조성이 되어가는 부분이니까 옛날에는 사람 마음 풀어주려고 보내줄라 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으니까 이 속도를 내어서 서부산권에 시티투어가 다닐 수 있도록 이렇게 한 번 더 깊이 있게 생각을 해 봐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금년도 지나가고 내년 초부터는 새로운 45인승 한 대하고 30인승 버스가 2대 더 들어오기 때문에 이제 각 지역별로 아, 여기에 시티투어버스를 통해서 이 관광을 활성화 시키면서 이 아름다운 우리 관광자원을 시민들에게도 소개하고 외국 관광객에게도 소개하기 위해서 다양한 노선들을 만들기 위해서 계속 검토를 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공항에서 이동을 해 가지고 도심지에 들어와야 구경할 수 있는데 공항에 내리면 바로 외국인들이나 외지인들이 그걸 바로 이용을 해서라도 올 수 있는 이런 방법도 한번 연구를 해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걸 타고 시내로 들어오는 방법, 안 그렇습니까? 지금 리무진버스가 그리 다니고 하죠, 그죠? 이런 거에 대신해서 우리 시티투어가 그런 걸 대신해서 하면 처음 부산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공항에서 해 가지고 을숙도로 해서 이렇게 해서 하여튼 여유가 있게 오는 사람들은 그런 식으로 이용해서 오는 방법도 안 있겠습니까? 꼭 그것을 타고 회전하는 부분만 생각을 하지 마시고 서부산권에 대한 시티투어 운행 깊이 있게 좀 생각하셔 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실행이 될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난번에도 제가 답변을 드렸습니다마는 필요한 경우에는 우리 오픈탑 버스 같은 경우에도 이쪽에 수요가 좀 떨어지고 이러면 그 쪽으로 한 번이라도 좋으니까 한번 이렇게 투입도 해 보고 이런 방식으로 해 가지고 아주 신축성 있고 그때그때 여건변화에 따라서 맞는 노선운영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하여튼 골프장 이것도 운영도 자구책 마련도 철저하게 해 주십시오. 보고한 내용 보면 일반적으로 내나 그대로입니다. 작년에 했던 내용 그대로입니다.
비회원 고객유치를 보면 작년하고 똑같고 그렇습니다. 달라진 것이 하나도 없거든요. 뭔가 모르게 지금 가격이 싸야만 많이 오는 것 아닙니까, 이것도?
그런데 위원님! 우리 여기 자료에도 나와 있습니다마는 실질적으로 남부권에서 우리 골프장 회원권 중에서 프리미엄이 붙어 있는 것은 우리 아시아드골프장밖에는 없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선호를 하고 평가기준이 높은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조금만 더 노력해 나가고 아이디어를 창출해 나가면 고객증대도 그만큼…
브랜드가치 때문에 높기는 높은데 실질적으로 다른 골프장과 비교해서 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하여튼 전반적으로 운영하는데 철저를 좀 기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종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신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익두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간부 여러분! 정말 반갑고 수고 많았습니다.
지금 계속해서 우리 동료위원님 송순임 위원이나 이종택 위원님으로부터 똑같은 이야기를 계속 들었지만 지금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가 영업이 떨어지고 또 시티투어버스가 또 안 가는 데는, 퇴보하는 데는 철거를 한다는 식으로 하니까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지금 뭔가 모르게 서부산권 쪽에는 그 하나 관광버스, 시티투어버스 하나만 봐도 아, 이게 부산시의 것이구나 하고 굉장히 좋아라하는 그 자체가 관광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없다고 해서 개발하려고 생각을 하지도 않고 홍보를 하려고도 생각을 하지도 않고 이것을 다른 곳으로 보낸다고 하니까 조금 아쉬움이 있었는데 조금 전에 이종택 선배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공항에서부터 오픈탑을 타고 해운대 쪽으로는 셔틀버스가 다닙니다. 그런데 시티투어버스는 공항에서부터 딱 보여주면서 해운대 쪽으로 하나 가고 이쪽으로 하나 강변을 타고 가는 것도 굉장히 큰 효과를, 앞으로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인데 하는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앞으로 좀 그런 것도 면밀하게 검토를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없앤다는 소리는 하지 마세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업무현황보고 4페이지를 보시면 계속해서 말씀이 있었지만 아시아드컨트리클럽 있잖아요. 1월부터 9월까지 영업실적을 보면 영업일수가 252일이잖아요. 그런데 내장객 수가 7만 7,645명, 영업실적이 65억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전년도 자료와 비교해 보면 영업일수가 6일이 증가했는데도 1만 349명, 이 실적이 8억이 감소한 것으로 나와 있거든요. 이 내장객 수와 수입이 감소한 이유가 뭡니까?
제가 아까도 계속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전반적으로 이게 하나의 트랜드입니다. 추세가 요즘 젊은 새로운 골프인구들은 전부 스크린골프장 갑니다. 그 다음에 실내골프장 같은 데 이렇게 가버리고 기존에 있는 회원들 외에 이 분들은 연세가 높아지면서 빠져나가는 인구가 더 많아지고, 그러면 새로운 그만큼의 젊은 세대들이 유입이 되어야 되는데 그 유입되는 숫자는 그것을 못 맞추고 있는 이렇게 있는 그런 형편입니다. 그래서 이게 골프장 고객이 줄어드는 것은 우리 비단 아시아드의 문제가 아니고 대한민국 전체의 골프장이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그동안에 골프장이 너무 무절제하게 각 자치단체별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한다 이런 차원에서 골프장을 무절제하게 인가를 내주다가 보니까 수요보다도 공급이 더 많아진 것입니다.
그것도 알겠지만 아무튼 타 골프장도 선도해 나가는 시스템으로 적극 추진을 해 나가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에서…
위기감을 갖고 저희들이 방안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그냥 추세다 하시지 말고요.
다음 행감자료 26쪽을 한번 보시면 인근의 신설된 골프장으로 인해서 고객 유출현황이 심화되고 있다고 했는데 신설된 골프장이 베이사이드인가요?
맞습니다.
그러면 직접 골프장을 가보지를 못해서, 골프를 안 치기기 때문에. 베이사이드 골프장 홈페이지를 열어봤거든요. 열어보니까 홈페이지를 여는 순간 이벤트 팝업창이 뜨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것은 보니까 밋밋해요, 홈페이지가. 그래서 빼보니까 굉장히 밋밋한데 우리는 운영상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한시적으로 그냥 2만원에서 5만원 특혜를 준다 이런 것으로만 할 것이 아니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런 홈페이지만이라도 조금 뭔가 산뜻하게 젊은 사람들이라든지 이렇게 볼 때 밋밋하지 않도록 광고, 모집광고도 신경을 써야 되겠더라고요. 그것 한번 들어가 보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굉장히 차이가 나거든요.
그리고 28쪽에 보면 골프장 이용객 회원권 시세를 보더라도 부산지역에서 아직 아시아드를 선호를 많이 하고 있잖아요,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마케팅이나 홍보전략을 제대로 추진하지 않고 있지 않느냐, 경쟁력을 좀 상실하고 있지 않는가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마케팅부분에 좀 신경을 제대로 써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출해서 위원님 지적에 맞추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아무튼 아시아드 경쟁력을 갖추어 가지고 지금 부채를 보면 부채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정말로 골프클럽이 되기를 기대를 하고 있거든요.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행감자료 24쪽을 한번 보시면 장비구입 현황이 나옵니다. 그런데 계약방법이 전부 다 수의계약을 허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공공부분의 계약은 일반 공개경쟁의 입찰이 원래 원칙이지만 예외적인 경우에는 제한적으로 수의계약을 허용하고는 있습니다. 그죠? 하고는 있는데 그런 경우는 긴급하거나 특정기술을 요하는 것은 수의계약을 한다고 하지만 정말로 이렇게 수의계약을 함으로 인해서 좀 예산낭비가 귀착되는 문제점이 있을 것 같아요. 거기에 대해서 질문을 하겠는데, 1,000만원 이상 장비구입에 대한 현황이 지금 쭉 나와 있어요. 전 품목에 대해서 수의계약을 했어요.
그렇습니다.
상당히 금액이 큰데, 그렇죠? 그런데 최근에 정부시책에 따르면 민간기업들이 공기업에 납품할 때 얼마까지 입니까? 수의계약은? 300만원 이상 일 때는 수의계약을 하지 않도록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구체적인 정확한 금액은 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딱 한 가지 저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는 상법상의 주식회사입니다. 그래서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국가계약법을 적용을 안 합니다.
적용을 안 합니까?
예, 안 하고, 그 다음에 지금 다섯 가지 장비 같은 경우에는 전부 독과점 품목입니다. 말하자면 이게 외국사에서 제작한 제품이고 국내대리점을 지정해 가지고 그 대리점 외에는 이 제품을 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조달청에 가서 문의를 해 봐도 이것은 다른 방법이 없다, 거기에서 제시한 가격으로 살 수밖에 없다, 이것은 수의계약 할 수밖에 없다는 그런 답변을 받았습니다.
아, 답변을 받았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것은 전부 다 독과점품목이기 때문에, 그리고 우리 거기에 보면 해당물품의 생산자 또는 소비자가 1인뿐인 경우에, 또 다른 물품을 제조하거나 구매하기 위해서 사업목적을 달성할 수 없을 때는 전부 수의계약 하도록 되어 있고 또 이 물건이 이 물건밖에 없습니다. 우리 시티투어버스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실질적으로 우리가 버스를 구입하니까 우리가 갑의 입장이 되어야 되는데 저희들은 어떻게 된 판인지 물건 구입할 때 보면 전부 대부분 을의 입장이 되어 있습니다. 공급해 주는 측에서 자기 배짱대로 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입니다.
이게 전자공개를 통한 수의계약은 가능하다고 되어 있던데 여기는 주식회사기 때문에 그것은 적용을 안 해도…
대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것은 다 적용을 합니다.
그리고 보니까 전부 다 계약체계가 보면 부산지역이 아니고 경기도 이런 것은 또 어떻게 생각해요? 부산지역을 우리가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데 부산지역은 전부 다 다른 지역이에요. 왜 그래요?
어떤 계약을 하고 이렇게 할 때는 무조건 가능한 한 우리 부산제품을 사용을 해라, 그리고 업체도 부산업체를 선정을 하라고 이렇게 지침을 주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고요. 설사 예를 든다면 주계약업자가 다른 지역 업자일지라도 하도급만큼은 부산업체에 주도록 지침을 주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 그러고 있잖아요?
이 부분은 대리점이 그 쪽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부산지역에는 골프장비 업체가, 전문업체가 없습니까?
예.
없어요?
장비 전문업체가 없습니다. 대한민국 전체에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특수품목이기 때문에 외국에서 벌써 수십년 전에 개발된 제품이라서 우리 기술을 가지고 꼭 제작하려고 그러면 제작할 수는 있는데 우리 국내에 나오는 이 수요를 가지고서는 이게 그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비용을 못 뽑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 업체도 거기에 투자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들도 어쩔 수 없이 끌려 들어가는 것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아무튼 수의계약 했던 업체들의 선정과정에 대해서 자료를 좀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최익두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김도형 상근이사님! 다들 금년 한 해 수고 많았습니다. 벌써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먼저, 선배동료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말씀을, 고견을 나누셨는데 대표님 지금 저는 근본적인 문제를 지적하고 의논하고자 하는데, 관광개발주식회사이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사실 관광개발주식회사라면 뭔가 소프트웨어가 다양하게 이렇게 있고 정말 부산의 관광을 책임질 수 있는 우리 부산시의 기관이 아닌가라고 많이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아시아드골프장을 관리 운영하는 게 거의 99%고 곁가지로 시티투어 이게 하나고, 태종대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고. 이런 지금의 관광개발주식회사의 현주소입니다. 부산시가 관광개발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어떤 부분을 재정립해야 될 시점이 아닌가 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시티투어와 관련해서, 지금 아시아드에서 우리 골프장은 대표님께서 많은 이야기를 주셨는데 주변에 이제 골프장의 영향으로 내장객이 감소하고 수입이 감소하고 있다고 보고를 하셨는데, 지금 이런 상황에서 외적요인을 통해서 내장객을 더 끌어올리고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어떤 방법은 가지고 계시는지요?
예, 제가 가서 경험을 해 보고 또 그동안에 체크를 해 보니까 모든 골프장에 새로운 고객이 더 많이 들어오기 위해서는 가격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이 최고의 효과가 있었고, 그 다음에 두 번째 아, 그 골프장에 가니까 페어웨이나 그린상태가 참 좋더라, 다시 말해서 시설물들이 우수했을 때, 그 다음에 경쟁력 면에서 뛰어났을 때.
알겠습니다. 어쨌든 아시아드골프장은 부산을 대표하는 골프장으로서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기 때문에 조금 경기가 안 좋을 때는 당연히 내장객이 빠질 수도 있고, 또 경기가 좀 나아질 때는 최고의 어떤 시설을 유지하고 있으면 또 그때는 더 많은 내장객이 몰릴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 상황인데 이제 어떤 그런 부분에 단기적인 측면을 가지고 이렇게 웃었다, 울었다 할 필요는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인 개념을 가지고 꾸준하게 어떤 이것을 골프장을 가장 어떤 부산을 대표하는 골프장으로서 유지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그런데 이게 보면 28페이지에 보면 베이사이드가 가장 아시아드골프장 코앞에서 많은 내장객을 유치를 하고 있거든요. 머지 않아서 따라 잡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그래서 지금까지 저희들이 여론을 수집하고 또 주변에 골프를 즐기는 많은 저명인사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베이사이드보다는 아시아드가 시설측면이나 위치적인 측면에서 훨씬 좋다. 베이사이드는 이미 실패를 했다고 이렇게 단정을 지우는 분들이 많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대표님의 말씀에도 불구하고 이 내용을 보면 베이사이드가 가격이 우리 아시아드보다 높거든요. 비회원도 우리보다 높고. 가격이 우리보다, 아시아드보다 높은데도 불구하고 어쨌든 이용객 현황을 보면 1만명 정도 차이를 내고 있습니다. 있는데, 그리고 골프회원권도 베이사이드가 비싸고. 이런 사항이 객관적인 어떤 자료 통계를 가지고 볼 때는 방금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그 답변하고는 미스매칭이 될 수가 있습니다. 안 맞습니다. 그래서 코앞에 있는 베이사이드가 어쨌든 자기들은 개인 아닙니까? 개인영업장에서 자기들은 이익금을 내지 않으면 문을 닫아야 되는, 민간경영이 우리 대표님이 생각하시는 그런 긴장감과 고강도의 어떤 경영의 수법을 다양하게 구상할 것이라고 저는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어떤 면밀한 분석과 대책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저는 아시아드가 위기, 지금도 위기라고 합니다마는 굉장히 큰 문제에 부딪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베이사이드가 이 정도의 내장객을 가질 수 있는 뭔가가 있지 않느냐 생각을 하는데 대표님께서는 베이사이드가 실패했다고 하는데 내장객이나 여러 가지 가격으로 볼 때도 비싸고, 회원권도 비싸고 이런데도 불구하고 문 열었는지 얼마 안 되었는데 아시아드를 코앞까지 추격을 해 왔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을 너무 쉽게 간과하고 계시는 답변을 주셔서 제가 좀 걱정이 됩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충분히 위기감을 가지고 있고, 좋다. 그렇다면 경쟁을 본격적으로 한번 해 보자 이렇게 해서 지난 6월부터 시작해 가지고 아침시간대 그 다음에 월요일 시간대 이런 때 요금할인행사를 실시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전에는 저쪽에서 많은 이벤트행사라든지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서클 같은 데 가가지고 서로 영업활동을 해 나가고 이렇게 해서 상당한 숫자가 늘어났었는데 지금 저희들이 할인행사를 하고 나니까 그 쪽도 고객이 쑥 줄어들어 가지고 전부 우리 쪽에 다 와 버리는 것입니다.
알겠습니다. 어쨌든 요금할인을 통하든 어쨌든 서클을, 베이사이드에 있는 서클이 100개 있다면 우리가 영업을 해서 금년에는 20개를 빼온다든지, 이것 상거래에 있어서는 경쟁을 통한 것이니까 그런 어떤 적극적인 마케팅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격할인을 통해서 가장 코앞에 상대에 놓인 선수를 교란을 시킨다든지 혼란에 빠뜨린다든지 그래서 아시아드가 부산에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는 그런 다양한 방법, 본 위원회나 의회에 공개적으로 말씀드리지 못하는 그런 다양한 방법을 하셔서 내년에는 좀 더 나은 아시아드 경영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지금 시티투어 관련해서 하나 여쭈어 보겠습니다.
지금 현재 8대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8대, 총괄, 한 사람 태우고 가는 경우도 있고, 그런 부분이 있는데 총괄 8대 운영을 해서 수지타산을 보면 적자가 어느 정도 됩니까?
지금 현재 우리가 부산시로부터 운영보조금을 4억원씩 받고 있기 때문에 현재는 적자가 없습니다. 흑자입니다.
보조를 안 받는 것을 전제로 하면·○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 최익두 안 받는 것을 전제로 하면 2억 정도 적자가 날 수가 있습니다.
제가, 본 위원이 보는 견해는 시에서 보조금을 받지 않을 때 전제를 해서 얼마만큼 이익이냐 손해를 보고 있느냐 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러니까 시에서 4억의 지원이라는 것은 관광진흥을 위해서 시에서 예산을 투자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손해를 보더라도 운행을 해야 된다. 그래서 4억을 투자를 시에서 안 했을 경우에는 2억을 손해를 본다 이거죠?
예.
2억을 손해를 본다면 버스 8대 가지고, 버스 8대를 문을 닫든지 4대로 줄이든지, 단순한 어떤 이익만 생각한다면 그렇게 가야 되지 않습니까?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에서 관광차원에서 예산을 투입해서 관광, 시티투어가 운영되고 있다. 이 부분을 우리 대표님께서도 명확하게 동료, 선배위원님들한테 말씀을 드리셔야 됩니다. 그래야 오해가 없습니다.
그래서 관광개발주식회사라고 이름은 그렇는데 시에서 시티투어 운영을 하는데 있어서 시의 예산이 이렇게 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많은 분들한테, 손해를 보면서 시에서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 하는 부분 말씀 계셔야 되고, 그 중에 지금 이번에 새로 3대를 더 추가도입 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종류는 어떤 종류입니까? 아, 42인승 1대 하고 중형버스 2대라고 되어 있는데 42인승은 차량종류가 뭡니까? 오픈카입니까, 2층버스입니까?
전부 다 일반버스입니다.
일반버스고, 그래서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의문이 드는 게 이 시티투어버스가 기본적으로 우리가 일반버스로 했을 때 밋밋했었거든요. 시각적인 어떤 그런 부분이 없었고. 그래서 2층버스와 오픈탑 버스가 들어오고부터는 서포터를 받기 시작했다는 말입니다. 날이 좋을 때는 상당히 어떤 인기를 끌고 관심을 보이는데 일반버스, 중형버스 30인승을 2대를 했을 경우에 시각적인 관광에 대한 이미지를 못 가져간다는 것이죠. 또 42인승도 마찬가지고. 정 우리 시에서 예산을 투입해서 부산의 관광투어의 명물로 자리 잡으려면 버스도 오픈탑을 하든지 2층버스로 가져가든지 이 둘 중에 하나로 가져가야 되지 않겠나 하는 게 제 생각이거든요. 그냥 일반버스는 이렇게 해 가지고 글만 적어 놓으면 크게 어떤 관광의 역할을 한다고 별로 느끼지를 못해요. 그래서 30인승도 마찬가지거든요. 그냥 일반버스에다가 이렇게 쭉 해 가지고 시티투어 해놓으면 시선을 끌지 못한다는 거죠, 일단은.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볼 때는 신규차량을 도입을 한다면 2층버스나 오픈카로 대형버스를 구입해야 되지 않겠느냐, 제 생각이고. 또 중형버스 30인승 2대는 어떤 이유입니까? 수요가 작더라도 관광을 위해서 돌리기 위한 것입니까? 뭡니까?
제일 큰 요인이 도로사정 때문입니다. 큰 버스로써는 그 코스를 돌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30인승 2대는 어디로 주로 돌립니까?
주로 동래 역사문화탐방코스로 돌릴 예정이고 그렇습니다.
그런 용도로 동래 쪽에 하고?
식물원까지 들어가고 저쪽 범어사까지 가고 이렇게 하려면 큰 버스가 못 올라갑니다.
아, 그렇습니까? 그러면 예를 들면 그렇습니다. 30인승으로 가더라도 이것은 오픈카로 30인승을 주문제작 한다든지 뭔가 이것을 탔을 때 내가 뭔가 관광, 시티투어버스를 탔다 하는 그런 어떤 느낌, 기분 좋음을 느낄 수 있는, 어차피 투어는 다들 누구나 많이 하기 때문에 색다름을 주기 위해서는 비용을 조금 더 투자해서라도 오픈카나 2층버스에 어떤 독특함을 가져가야 되지 않겠느냐. 관광의 어떤 목적을 추구하려면 뭔가 눈에 띄어야 됩니다. 그런 측면에서 저는 이게 30인승도, 30인승은 국내에서 주문받을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리고 대형버스도 국내 우리 버스가 많으니까. 저 같은 본 위원의 생각은 대형버스 같은 경우에는 2층이나 오픈카로 가야 된다는 말이죠. 어느 노선으로 돌리든지. 그리고 30인승도 주문제작해서 오픈카로 간다면 또 색다른 맛을 줄 수 있지 않느냐. 단지 이 부분에 대한 예산이거든요. 이 예산은 시에서 지원을 해 준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100원 들 것을 130원을 더 들여 가지고 제대로 가져갈 수 있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이 부분을 다시 한 번 고민을 한번 해 보십시오. 새로 도입하고자 하는 차량에 대해서. 그래서 우리 부산시민이 학생이나 어른이나 노인네들이 오픈카 한번 타 보는 게, 지나가지만 한번 타보지를 못하고 부산에서 생을 마감하시는 분들이 절대다수거든요. 간단한 것 같지만 아주 중요합니다. 어르신들이 오픈카를 한번 탔다면 영화의 한 장면처럼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돈이 없어서, 절약하기 위해서 이렇게 간다고 하면 그것은 아니라는 거죠. 그래서 그 부분을 적극 검토를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특히 처음 오픈탑 버스의 운영개념 자체를 부산시에서 정책적으로 결정을 했었고 그 버스로 계속 간다는 정책방향이 있었는데 이것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예산이 많이 투입이 되고 또 오픈탑 버스가 다닐 수 있는 길이 제한이 되고 하다가 보니까, 좋다. 처음에 대형버스 한 대 이것은 어떤 목적이었느냐 하면 갑자기 우리 시티투어버스들이 가다가 멈춰서는 경우에 대체 차가 없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전에는 어떻게 했느냐 하면 관광버스를 임차해서 썼습니다. 이것은 아니지 않느냐. 부산의 시티투어버스인데 관광버스 임차해서 쓸 바에야 차라리 관광버스 돌리는 게 낫지. 그래서 한 대는 대차용으로 쓰고 나머지 2대는 도로여건이 안 좋으면서도 골목길도 한 번 돌릴 필요도 있다 이런 차원에서…
알겠습니다. 어쨌든 차량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불시에 고장을 일으킬 수 있는 게 기계인데 그 점 또한 고려하시고, 30인승을 2대를 하더라도, 대표님! 오픈카의 30인승을 주문제작 했다면 부산시내를 다니는 그 일대는 그야말로, 사진도 찍어야 되고 아주 보기 좋을 것입니다. 그래서 돈이 없어 못한다면 그것은 안 하셔야 되지만 시에서 관광개발과 관광의 어떤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정책이라면 이 부분은 시하고 협의해서 한번 제가 의견을 드린 대로 바꿔볼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이동윤 위원장 권오성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강성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해동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동입니다.
지금 아시아드에 대한 여러 가지 준비 중에서 보면 현재 진행되는 것 보면 지금 골프장 전체가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는 것이고, 영업손실이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이렇게 검토를 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그게 특소세라는 문제도 크게 좌우되고, 또 주변에 베이사이드도 있고 앞으로 동부산개발에 골프장이 건설이 된다면 그 조금 전체적인 골프에 대한 인식의 변화도 많이 왔고 그래서 이런 기회에 현재 우리 아시아드골프장이 가장 최정점에 있다고 보면 타 골프장에 비해서 매각에 대한 준비를 좀 생각합니까?
그래서 매각결정 같은 것은 정책적인 결정이기 때문에 제가 생각할 사안은 아닙니다.
아니, 정책적인 결정이라 해서 지시하는 것만 하고 지시 안 하면 안 하고 그 다음에 임기 끝나면 가면 되고 이런 개념으로 가서는 안 되고 현재의 골프장 개념 부산시 그 다음에 전국의 골프장에 대한 앞으로의 향후 전망이라든지 이런 걸 제일 잘 아는 사람이 여기 계시는 분들입니다. 부산시청에 있는 공무원이 잘 아는 게 아니에요. 그래서 그러한 것에 대한 충분한 예를 들어서 예산을 투입해 갖고 용역을 하더라도 거기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라든지 이런 게 가장 시점이 어떻게 가는 게 가장 바람직한 것이다. 자, 지금 현재 1억 2,000, 1억 5,000, 2억, 2억 5,000 이렇게 매각 우리 회원비를 받고 해 놓은 돈이 얼마쯤 됩니까? 한 800억 됩니까?
아닙니다. 당초에는 64억에서 지금 분양권이 끝났다가 지금 현재 몇 분이 찾아갔기 때문에 1,275억…
1,275억인데 현재는 시세보다는 높게 장외거래가 됩니다, 그죠?
그렇습니다.
2억 2,000 내지 2억 3,000 정도 거래가 되니까, 굳이 여기 와서 찾아갈 이유가 없죠. 장외거래를 하는 게 더 많이 받는데. 그렇지만 이게 어느 날 갑자기 곤두박질을 친다든지 또 어떤 문제가 발생해서 본전이라도 찾아가야 되겠다는 어떤 이런 문제가 생기면 일시에 이거 돈을 내줘야 되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죠? 그거는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고 모든 골프장의 문제가 되겠죠. 그렇지마는 베이사이드 같은 경우는 5년 뒤의 일이니까 아직은 관계가 없습니다. 우리는 전부 다 도래됐지 않습니까, 일부 빼고는?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내가 여기 있어야 된다는 개념보다는 지금 대표이사님도 기간이 얼마 안 남으셨는데, 안 남아서 그런 게 아니고 총체적인 문제에 대한 것을 근본적으로 대수술 할 수 있는 것을 한번 하셔야 된다 말이죠. 그걸 시에서 이제 매각지시하면 지시에 또 받아가지고 팔고, 팔라고 준비해 보고 아니면, 이렇게 가서는 안 되고, 단호하게 지난번 같은 경우에도 김해에 골프장을 우리 상공회의소에서 인수를 했죠. 같은 값이면 부산에 있는 상공회의소인데 부산에 있는 골프장 인수하는 게 가장 좋겠죠, 예를 들어서. 그렇지마는 아시아드가 매각에 대한 준비가 안 되어 있는데 자기들이 팔아라 하면 그것도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떻든 지금은 개인이 골프장을 하려고 하는 것보다는 그러한 어떤 상공회의소라든지 단체라든지 이런 데서 또 할 수 있는 개념이 있기 때문에 조건은 우리 직원들 그대로 인수하는 조건입니다. 그죠?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한 지금은 충분한 계획을 자체적으로 세울 필요가 있다, 갑자기 덜렁 시가 판다 해도 아무런 준비 안 되어 있으면 이거 뭐 우왕좌왕 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우리 자리는 보장되느냐 이런 것부터 먼저 생각한단 말이죠.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내 부하직원들이 어떻게 앞으로 처우개선을 할 수 있도록 한다든지 하는 것도 지금부터 준비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내년초에는 이게 조금 어느 정도 준비단계에 들어서서 시가 결정을 하든 안 하든 자체적인 어떤 계획을 세워가지고 향후 어떻게 갈 것인가도 해 보고 또 민간이전 됐을 때는 우리가 그러면 어떤 어떤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정리를 해 놓을 필요가 있단 말입니다. 첫째, 임대문제죠, 지금 임대가 전체 몇 개입니까? 임대되어 있는 부분이?
저쪽 태종대전망대 말입니까?
아니요, 골프장 안에…
아, 그거는 지금 현재 임대라기보다도 사용권을 주고 있는 것을…
어떻든 그것도 임대하고 같은 것 아닙니까?
그 다음 임대는 임대가 아니고 일단 식당경영하고…
직영하지 않고 있는 거를 말합니다.
식당 그것뿐입니다.
골프연습장은요?
그러니까 그거 제가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아니, 방금 식당이라고 얘기했잖아요?
그거는 사용권이 끝나고 나면 자동적으로 우리한테 들어오니까…
그러니까 사용권이 끝나고 자동 온다는 것은 그거는 지금 대표이사님 계실 때 이야기고, 대표이사님이 지금 그것 하고 난 이후에 지금 사용권은 언제까지입니까?
2013년 8월까지…
2013년까지 대표이사님 계십니까, 안 계시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그것들이 명확하게 되는 걸 기준 잡아놔야 됩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인수하는 측도 그런 것들에 대해서 전부 다 앞으로 임대 연장되고 예를 들어서 기간이 끝나면 임대가 되는 걸로 된다든지 그런 명확한 게 없으면 인수해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 말이죠. 그래서 그것을 분명하게 기간이 끝나는 시점에는 임대를 불허한다 라는 어떤 명확한 조항을 하나 딱 지금 준비해 놔야 되고 그러므로 인해서 인수를 하든 또 앞으로 자체적으로 그러면 골프연습장이 인수될 때 우리가 어떤 계획을 세워야 될 것이냐 하는 자체적인 준비도 해야 되겠죠. 그 다음 식당도 마찬가지입니다. 식당은 지금 임대라는 개념보다는 위탁이죠. 위탁을 하고 있는 거니까 그것은 1년 단위로 계약합니까?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1년 단위로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1년 단위로 계약을 하고 있죠.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지금 몇 프로 이윤을 받습니까?
16%입니다. 매출액의 16%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전에 지금 가지고 있던 밑에 토산품 매장이나 이런 거는 전부 다…
그거는 우리가 인수를 했습니다.
인수를 다 했죠?
직영을 하고 있습니다.
전부 직영을 하고 있죠? 그래서 이제 그런 것들에 대한 명확한 현재 우리가 아웃소싱 주고 있는 부분 그 다음에 기간이 되어 가지고 어떻든 임대형식으로 되어 있는 연습장이라든지 그 외에는 지금 완벽하게 자체적으로 꾸려나가고 있다 이 말이죠. 그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라든지 정리를 해 놓을 필요가 있다는 얘기죠. 거기에 대해서는 대표이사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 첫 번째 말씀 중에서 골프연습장 그거는 2013년 8월이 자기가 일종의 우리 만약에 그게 공공재산 같으면 기부채납이었지마는 우리가 그 재산을 우리에게 주고 자기가 사용권을 2013년 8월까지 받고 있는 겁니다. 저것도 한동안 분쟁이 있어 가지고 법원 판결을 통해서 자기가 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물론 그 회사 대표의 입장에서는 임대기간 또는 사용기간이 끝나더라도 계속해서 좀 사용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겠지마는 그거는 저 이전에 훨씬 앞선 사장들이 그렇게 해서 계약을 했었고 그리고 협정이 맺어져가 있기 때문에 그거는 저로도…
그거 협정 맺어진 거는 나중에 서면으로 하나 보내 주시고요. 그렇게 준비가 되었다면 다행인데 그렇지 못할 때 오는 문제가 있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 다음에 지금 아시아드, 최근 언론보도를 보면 아시아드하고 벡스코하고 엎어갖고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크게 가는 컨벤션과 같이, 관광과 같이 가는 그림이 한번 있었단 말이죠. 그것이 어떤 계획으로 됐는지 모르겠는데, 자체적으로는 거기에 대해서 어떤 내용을 알고 있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이 언론에 보도됐다든지 전혀 생각도 안 했는데 그게 언론에 보도되어 가지고 있는 건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 한번 해 주십시오.
제가 그 부분까지 관여할 사항은 아니지마는 이미 부산발전연구원을 통해서 그 방안에 대한 용역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의견도 상당히 개진을 해서 갔고요. 그래서 그런 내용들을 바탕으로 해서 마지막 최종 용역보고가 되지 않았느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제 그런 것들에 대해서도 앞으로 아시아드가 뭐 벡스코가 합치든 어떻게 케파를 크게 가든 그런 걸 했을 때 아시아드의 어떤 위치 그 다음 아시아드가 차지해야 되는 자리 이런 것에 대해서도 실질적으로 매각뿐 아니고 이런 것도 향후 대책에 대해서는 검토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 그렇죠? 방금 아까 답변하시듯이 시에서 결정하면 결정한대로 따르고 이렇게 가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어떻든 그러한 앞으로의 경우의 수에 대해서도 늘 고민하고 또 그런 것들에 대해서 조금 자체적으로 계획 세우기가 힘들다 그러면 외부용역기관이든 전문가들에게 어떤 그것을 의뢰한다든지 또 그렇지 않으면 직원들의 어떤 간담회나 이런 거를 할 때 그런 외부의 어떤 전문성이 있는 사람들하고 세미나를 같이 한다든지 연찬회를 한다든지 해서 그러한 노하우를 조금 개발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래서 그런 게 케파가 커졌을 때 부산관광개발의 모체가 그것이 원래 설립되었던 취지가 분명히 계속 승계되고 발전되어야 된다는 이야기죠. 그것이 이제 무너졌을 때 또 문제가 있으니까 그런 것들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 주시고, 지금 여기에 증·개축하는 부분에 여러 가지 내용이 있습니다마는 지금 2개월이 공기가 연장이 되었단 말이죠. 그죠? 연장된 이유는 뭡니까?
지금 그동안에 여러 가지 설계변경이 좀 있었고요, 그 다음에 우기라든지 그 다음에 각종 지중선 이설하는 그 기간들이 감안이 안 되어 있어 가지고 그런 과정에서 조금 기간이 지체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그냥 아무것도 없는 데서 짓는 것 같으면 관계없는데 어떻든 영업을 하면서 또 영업을 할 때 회원이나 기타 이용객들이 오고 가고 하면서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더 시설을 보강해서 낙하라든지 이런 걸 더 잘 해주겠다 해서 참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게 말이죠, 두 달 더 연장이 되었다 이러면 신뢰의 문제가 있단 말이죠. 그래서 어떻든 그 기간 안에 이것을 다 끝낼 수 있도록은 최선을 다 해야 되는데 그 뭐 공기, 비도 좀 오고 이랬다 해 가지고 두 달 연기해 줘버리고 그래 하면 실제적으로 신뢰가 안 된다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기타 등등의 문제들도 있겠지마는 그런 어떤 신뢰되는 것, 회원들에게도 신뢰되고 이용객에게도 신뢰가 되는 그런 정책을 펴줘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충분하게 어떤 봉사정신도 되고 하는데 좀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는 것 아닌가? 그리고 이용객에 대해서 그렇게 존경하지 않는 것 때문에 문제도 생길 수 있단 말이죠. 그래서 그걸 쉽게 두 달 좀 더 해야 되겠다, 그러면 두 달 더 합시다 해 갖고 사인 해 줘버리고, 그렇지마는 중간 중간에 점검을 할 때 공기에 맞춰 가지고 기성을 줄 것 아닙니까? 그 기성할 때 감리도 있고 한데 그 다음에 공기에 맞춰서 지금 진행되는가도 챙겨보셔야 됩니다. 그 챙기도 안 하고 두 달 연장해 달라 하면 해 줘버려라. 그러면 예를 들어서 감리라든지 그 다음에 책임 있는 우리 담당직원이 관리 뭐 하러 합니까? 할 필요 없죠. 그래서 이제 그런 것들이 대표께서는 명확하게 기준대로 갈 수 있도록 조치해 주고 관리해 주고, 그것이 회원들이나 이용객에게 불편을 준 거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보상할 수 있는 거는 기간까지 정해놓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해 놓겠습니다 하는 그 기간 안에 신뢰를 하겠다, 약속을 지키겠다는 그 정신도 있어야 되고 그 이후에 좀 불편했지마는 아, 새로 이래 잘 꾸며놓으니까 우리가 이용하기 참 좋네 하는 기쁨을 한목에 받을 수 있도록 또 점검해 봐야 됩니다. 그렇죠? 그래서 하나 하나 다 챙겨보고 또 관리해 보고 이렇게 해서 그 다음에 끝나고 난 뒤에 다문 또 설문조사라도 이용객들한테 줘가지고 좀 써주면 그늘집 쿠폰 하나 주면서, 그죠? 공 한 개라도 주고 그래 가지고 그걸 받아가지고 또 분석해 보고 그러면 뭐가 또 부족한 게 있는가? 아, 새롭게 지었는데도 이런 이런 잔잔한 부분들에 문제가 있다. 그러면 이런 부분을 그렇게 정리를 하겠다. 뭐 이런 것에 대해서도 그냥 지나가는 사람 불러 갖고 뭐 불편한 것 없던가요? 이래 갖고는 안 된단 말이죠. 그래서 체계적으로 그것을 하고 신뢰해 주고 또 이용하시는 이용객이나 회원들에게 충분하게 그런 것을 좀 심어주면 좀 더 나아지는, 어려움 속에서도 나아지지 않겠느냐 생각하는데, 대표이사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예, 맞습니다. 같이 공감을 하고 있고 지금 그와 같은 부분들을 이행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철저히 참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관리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우리 아시아드 회원들은 보통 사람들 아닙니다. 사사건건이 말하자면 따지고 그 다음에 의견을 내 주시고 있습니다. 조금 자기들이 불편하면 그걸 그렇게 받아넘길 수 있는, 대수롭지 않게 받아넘길 수 있는 그런 분들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공사를 해 나가면서도, 제 개인적인 솔직한 심정은 내가 이 공사 내가 뭐 할라고 하느냐 할 정도로 화가 날 정도로 그렇게 여러 가지…
그 뭐 할라고 했습니까? 할 필요가 없죠. 내 끝나고 난 뒤에, 내 임기 끝나고 난 뒤에 다음 사람이 하라고 하죠. 그런 무책임한 답변을 하시면 안 되고, 지금 내가 두 달을 연장한 거는 이런 이런 부분 때문에 어차피 연장할 수밖에 없다. 뭐 비가 오고 공기가 늦고 그런 답변도 사실 바라는 게 아닙니다. 그마만큼 책임감을 가지시고 일을 해 줘야 밑에 직원들도 그 신뢰가 되고 따르죠. 그 임기 끝나면 가고 또 다음 때 되면 올 건데, 그렇게 하기 때문에 아시아드의 근원적인 문제는 거기에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그래서 그게 지금 임기 말이라 해서 그렇게 가시면 안 되고 내년 초에는 어떻든 이러한 것들 또 우리 위원님들이 또 지적했던 그런 부분들을 내년도 예산 시작할 때 또 내년도 계획을 세울 때 그런 걸 반영해서 내년도 계획을 야물게 딱 해 놓고 그 다음에 내년도에 인수인계가 되는 거죠. 임기가 언제까지입니까?
임기는 내년 7월까지입니다.
그렇죠. 그러니까 내년 계획을 그러한 것을 총망라한 그러한 사업계획을 구상을 해서 그것들이 연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고 그 다음 연계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장대리 이동윤 위원장과 사회교대)
이해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제가 간단하게 질의를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배 동료위원 여러분께서도 많이 질문을 했습니다마는 시티투어버스 도심순환부분에 대해서 제가 간단하게 질문 드리겠습니다. 31페이지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31페이지 보면 도심순환버스가 지금 작년 5월달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시작이 될 때 1,588명 많은 숫자가 이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6월달에 963명, 그리고 7월달에 809명, 8월달에 846명 이래 가지고 9월달 832명에서 10월달에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이게, 인원이. 그래서 289명 거기에다가 11월달 되니까 또 125명, 12월달 되니까 86명 됐거든요. 그러면 이때 우리가 적어도 이 이용객들이 급격하게 떨어졌을 때 이때 한번 이 부분들의 요인이 왜 이렇게 떨어졌는지 이 요인분석을 한번 해 봤어야 된다 이 말입니다. 그리고 올해 시작되었습니다. 2011년도 시작되어 가지고 1월달에 21명이 탔습니다, 한 달 동안. 그리고 2월달에 12명, 3월달에 14명, 4월달에 10명, 13명, 18명, 21명, 15명, 9월달에 13명 이런 형태로, 계속 이런 형태로 도심순환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우리 관광객들이 떨어지는데도 불구하고 이걸 계속 똑같은 방법으로, 이걸 어떻게 다른 방법을 택하지를 않고 있죠, 계속 이렇게 운영을 해 왔다 이 말입니다. 이래 운영을 해 오다가 이래 하니까 지금 도심순환버스는 폐쇄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걸 보는 걸 뭘 보는 것 하고 같으냐 하면 도시, 관광개발주식회사의 전체를 보는 것하고 똑같은 그런 느낌을 지금 받는다 이 말입니다. 지금 관광개발주식회사 전체가 지금 계속 수익성이 계속 떨어지고 있거든요. 떨어지고 있는데도 활로모색에 대한 어떤 노력이 좀 부족하지 않는가? 그렇지 않으면 노력이 없지 않는가? 밖에서 볼 때는 이렇게밖에 최익두 대표이사를 비롯한 다른 직원분들께서는 좀 섭섭하게 들릴지는 모르겠지마는 밖에서 보는 입장은 그냥 물결 치는 대로 물 흐르는 대로 따라가는 듯한, 노력이 전혀 없는 듯한 이렇게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다 이 말입니다. 이게 도심순환코스를 한번 봐 주십시오. 29페이지에, 그 도심순환코스 코스를 보면 부산역에서 출발을 해 가지고 골드테마거리 갔다가 서면 갔다가 서면복개로 갔다가 좌천동 가구거리, 광복로, 용두산공원, 자갈치시장, 부산역으로 다시 돌아온다 이 말입니다. 그런데 이 코스를 보면 누가 타겠습니까, 이거를? 골드테마거리 이게 처음에는 골드테마거리 가면 다른 도시는 없는 금방이 쫙 이래 가지고 많이 늘어서가 있죠? 그런데 금값이 엄청나게 폭등이 되어가지고 요즘 일반 사람들이 금거래가 되지를 않아요. 그런데도 골드테마거리 계속 이거를 도심순환코스로 이래 가지고 가고 있다 이 말이죠. 서면 가면 서면은 있죠, 낮에 보면, 이게 역동성이 굉장히 강한 것이 밤에 역동성이 강한 곳이거든요. 그래 낮에 가면 별로 느끼지를 못 해요. 그런데 이걸 서면복개로를 거쳐가 다시 좌천동 가구거리, 이거 좌천동 가구거리 부산시에서 완전히 죽은 거리거든요. 이래 간다 이 말입니다. 그래 광복로를 가가지고 자갈치시장은 이 코스는 괜찮습니다. 외부에서 온 사람들이 자갈치시장에 가면 자기 고장에서 느끼지 못했던 해산물도 살 수도 있고 먹거리도 좀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괜찮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게 외부관광객들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코스를 정해 놔놓고 쭉 진행하다가 처음에는 뭔가 부산에서 볼려고 가는데 서면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가면 역동성이 낮에는 없거든요. 그래 서면은 말 그대로 밤에 있죠, 밤의 문화다 이 말입니다. 포장마차 다 밤에 나오거든요. 그러니까 정작 이럴 때는 가지 않고 낮에 가보면 가지도 않는다 이 말입니다. 오히려 있죠, 이걸 도심순환코스를 잡을 때 이런 거를 좀 고려를 했더라면, 제가 만약 그 자리에 있었더라면 있죠, 그래도 뭔가를 생각하면, 저는 한 번씩 산복도로 거기 차를 타고 친구하고 올라가보면 중구나 동구 정도 산복도로 올라갔을 때 느낌은 야, 여기 내가 땅이 좀 있으면 집을 지어가지고 한번 살고 싶다는 이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래도 좀 내려다보는 북항 있죠, 남항 이런 데가 굉장히 우리 부산을 대표, 다 한 눈에 다 들어옵니다. 여기 진짜 부산이다 이겁니다. 그런 걸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어떤 거냐 하면 제가 부평시장을 한 번씩 가거든요. 거기 옛날에 깡통시장이라 그랬잖아요. 부평시장 거기 가보면 이거 어디서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마는 양주도 있고 우리가 모르는 양담배도 있고 있죠. 담배가 또 굉장히 싸요, 보면. 가짜인지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마는. 좀 새로운 것들이 우리가 경험하지 못 하는 것들이 나타나고 있는 거라. 그리고 국제시장 거기도 있죠, 가보면 나름대로 먹자골목이든, 부평시장도 마찬가지고, 걸어보면 내가 한 번씩 가서 우리 집사람하고 가서 제가 한번 좀 제가 프리 한 복장으로 한 번씩 가거든요. 거기가 아는 사람도 별로 없고 그래서 가보면 야, 그래도 여기 우리 집사람하고 한번 나와 보기를 잘했다, 부산에 살고 있지만. 오랫동안 잊었던 기억이 나는 곳이거든요. 그래 이런 형태로 뭔가를 좀 바꾸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한데 전혀 노력하지 않는다 이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 와 가지고 자꾸 떨어지니까 야, 이걸 그냥 폐쇄하는 쪽으로, 우리 관광개발주식회사 작년에도 그렇고, 우리 관광개발주식회사에 걸맞은 그런 사업을 좀 구상을 하라 했는데 구상이 안 된다 이겁니다. 지금 뭐 부산시하고의 어떤 관계 때문에 부산이 안 되는지,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몇 명 되지 않는 인원 중에서라도 단 몇 명을 빼서라도 우리 관광개발주식회사가 나아가야 될 방향에 대해서 그리고 새로운 사업에 대해서 구상을 해서 그걸 실현에 옮기도록 노력을 하셔야 되는데, 노력을 안 한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참으로 제가 볼 때는 답답하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있죠, 지금 내년 되면 또 이런 부분들이 내년에 행정사무감사 하면 또 똑같은 걸 가져오면 그때 또 여기 앉아계시는 위원님들이 어떤 분들이 앉아 계실지 모르겠지만 또 질타를 받게 되어 있다 이 말입니다. 얼마나 답답합니까? 우리 최익두 대표님께서도 저도 참 답답하다는 이야기를 오늘 몇 번 들었는데, 안에서도 답답하고 밖에서 보는 입장도 답답하고, 그러면 어떤 방법으로 갈 거냐? 계속 이런 방법으로 갈 거냐 이 말입니다. 제가 여기 앉아 계시는, 뒤에 앉은 직원분들도 생기도 없다 이 말입니다. 그래 이런 형태로의 관광개발주식회사 이거는 제가 볼 때는 굉장히 앞으로도 미래가 없다 이 말입니다. 그래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좀더 생기 있는 그런 걸 만들어 주셔야 되겠다. 최익두 대표이사님께서 돌아가셔 가지고 다시 한 번 관광개발주식회사 이걸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 진짜 45명 다 모여가지고 난상토론을 한번 해서라도 다른 방법을 좀 택했으면 좋겠다 이게 제 심정입니다.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른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많이 주셨습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순임 위원님 추가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들으면서 지금 시티투어가 계속 이야기 나오는데 단적으로 지금 보면 코스가요 차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요. 차. 사람중심이나 지역이라든가 볼거리중심이 아니라 차를 탁 대주면 바로 가서 볼 수 있는 너무 친절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내려서 우리 얼마만큼 산에도 올라가고 걷게 하고 힘들었다 이런 것도 관광의 보람인데, 너무 차중심이다. 그런 생각이 바뀌어야 될 것 같고요. 제가 아까 말씀하신데 대해서 조금 반박을 하겠는데, 대표이사님께서 아까 가격경쟁을 제일 우선이다 그 다음 두 번째, 시설면이다 그 다음 세 번째가 경쟁면이다 라고 했는데 이거 저는 거꾸로 생각이 들어요. 경영면, 그러니까 경영면이 제일 우선이고 그 다음에 시설면이고 가격경쟁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의 차이는 있겠지마는 제가 이거 지금 아까 우리 신숙희 위원님도 딱 관광개발주식회사 하면 이게 바로 딱 안 뜹니다. 찾아서 보면 작년에 기사가 이게 언제기사냐 하면요, 지금 이게 4월 27일자고요, 5월달부터 작년에 시티투어 운행이 됐다고 했는데 여기 지금 아주 대단한 기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뭐라고 했느냐 하면 우리 작년에 체육관광국장님도 바다체험 좋아하는 중국관광객에겐 그만이다 이런 얘기를 했고요, 그 다음에 특히 중국인관광객 유치를 위한 맞춤형 관광상품이 될 것이다 하고 다 기대를 했고요. 그 다음에 아까 말한 대로 부산역을 출발한 골드테마거리, 광복동 패션거리 이 도심순환코스하고 태종대, 해운대 이 두 개 코스가 먼저 시작되면서 엄청 기대감을 줬단 말입니다. 거기에 우리 최익두 대표님 뭐라고 말하셨는지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에 새 시티투어버스는 우천 시는 물론 무더위나 한겨울에도 운행을 해서 관광객의 다양한 감성욕구를 만족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다. 지금 그렇습니다. 아까 제가 그랬죠, 경영면에서 감성 이렇게 마인드는 정말 좋게 갖고 계신데 감성적으로 다가가서 관광 이 시티투어를 성공시키겠다 했는데 1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이렇게 그냥 탁 손을 놓아버린다면 1년 만에 시민들에게 무슨 낯으로 여기 결과에 대해서, 성과면에서 말하실 게 있겠습니까? 그렇죠?
그런데 실질적으로 지금 시티투어버스는 계속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매년 이용객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고…
지금 국고보조도 지금 보조금 올렸죠, 이번에? 더 많이 받았죠, 이번에? 4억…
똑같이 4억입니다.
똑같이 4억 받았습니까? 일단은 이렇게 보조를 받으면서도 이 마인드가 저는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예, 그 말씀 맞습니다.
예, 일단은 오늘 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시작할 때의 그런 마음으로 좀 더 내가 자리에 없더라도 이만큼 어떤 비전을 주고 내가 나가니까 다음에 오는 분들에게 왜 이런 마인드까지도 줬는데, 비전을 줬는데 안 했느냐 하고 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정책계획도 세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최익두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각별히 유념하셔서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것으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14시부터 재단법인 영화의전당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 21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강길호
전 문 위 원 박두원
○ 피감사기관 참석자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최익두
상 근 이 사 김도형
○ 속기공무원
서정혜 김호용

동일회기회의록

제 215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15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4
2 6 대 제 215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23
3 6 대 제 215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4
4 6 대 제 215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23
5 6 대 제 215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3
6 6 대 제 215 회 제 9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23
7 6 대 제 215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22
8 6 대 제 215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3
9 6 대 제 215 회 제 8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22
10 6 대 제 215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8
11 6 대 제 215 회 제 7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16
12 6 대 제 215 회 제 7 차 교육위원회 2011-11-23
13 6 대 제 215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3
14 6 대 제 215 회 제 7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22
15 6 대 제 215 회 제 7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21
16 6 대 제 215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8
17 6 대 제 215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16
18 6 대 제 215 회 제 6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7
19 6 대 제 215 회 제 6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24
20 6 대 제 215 회 제 6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21
21 6 대 제 215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21
22 6 대 제 215 회 제 6 차 교육위원회 2011-11-21
23 6 대 제 215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8
24 6 대 제 215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7
25 6 대 제 215 회 제 5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6
26 6 대 제 215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06
27 6 대 제 215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23
28 6 대 제 215 회 제 5 차 교육위원회 2011-11-21
29 6 대 제 215 회 제 5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8
30 6 대 제 215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8
31 6 대 제 215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7
32 6 대 제 215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6
33 6 대 제 215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1-12-16
34 6 대 제 215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2-16
35 6 대 제 215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2-16
36 6 대 제 215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12-13
37 6 대 제 215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2-06
38 6 대 제 215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5
39 6 대 제 215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05
40 6 대 제 215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22
41 6 대 제 215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1-11-18
42 6 대 제 215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7
43 6 대 제 215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7
44 6 대 제 215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6
45 6 대 제 215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6
46 6 대 제 215 회 제 3 차 운영위원회 2012-01-16
47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본회의 2011-12-20
48 6 대 제 215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12-12
49 6 대 제 215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2-06
50 6 대 제 215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2-06
51 6 대 제 215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1-12-06
52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2
53 6 대 제 215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2-02
54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02
55 6 대 제 215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1-11-18
56 6 대 제 215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17
57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7
58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6
59 6 대 제 215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6
60 6 대 제 215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5
61 6 대 제 215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1-12-15
62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본회의 2011-12-15
63 6 대 제 215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12-09
64 6 대 제 215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1-12-05
65 6 대 제 215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2-05
66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01
67 6 대 제 215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2-01
68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1
69 6 대 제 215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2-01
70 6 대 제 215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1-11-17
71 6 대 제 215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16
72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5
73 6 대 제 215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5
74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5
75 6 대 제 215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4
76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12-08
77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2-01
78 6 대 제 215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30
79 6 대 제 215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30
80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30
81 6 대 제 215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1-11-30
82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30
83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15
84 6 대 제 215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5
85 6 대 제 215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1-11-15
86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4
87 6 대 제 215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4
88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4
89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1-11-11
90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1-11-11
91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본회의 2011-11-11
92 6 대 제 215 회 개회식 본회의 201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