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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14시 36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인재개발원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포합니다.
김윤일 인재개발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무원의 자질 향상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 주신 인재개발원장 이하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동료위원 여러분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만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길 바라며 또한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서는 성실한 답변과 자료제출로 원활한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오늘 감사와 관련하여 증인으로 채택된 김윤일 인재개발원장으로부터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계 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그리고 위증이 있는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을 대표해서 인재개발원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을 하고 원장께서는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인재개발원장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은 그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에 따라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11년 11월 15일
인재개발원장 김윤일
교육지원과장 정완식
교육기획과장 최갑식
교육운영과장 김숙자
다음은 업무현황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윤일 인재개발원장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재개발원장 김윤일입니다.
존경하는 이동윤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여러 위원님! 바쁘신 의정활동 가운데에서도 인재개발원 소관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귀중한 시간을 내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원은 그동안 여러 위원님들의 깊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공무원의 직무수행 역량강화와 함께 부산발전을 선도할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경쟁력 있는 교육훈련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지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업무현황 보고에 앞서 인재개발원 소속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완식 교육지원과장입니다.
지난 7월 21일자로 발령받은 최갑식 교육기획과장입니다.
김숙자 교육운영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거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인재개발원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2011년도 인재개발원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 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윤일 인재개발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일 원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인재개발원의 직원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송순임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45페이지를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거기 교육생 설문조사 분석 및 개선사항에 보면 2010년도 종합만족도가 88.3점이고 2011년도가 88.5점 해서 0.2점이 올랐고, 그 다음에 만족도에서는 1점이 낮아졌습니다. 큰 변화 아니라고 보면 아니겠지만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만족도 어느, 강사…
종합만족도, 교육생 설문조사 분석 및 개선사항, 45페이지에. 분석현황에 보면 종합만족도하고 세부만족도에서 강사부분에 강사만족도는 1점이 내려갔고 종합만족도는 0.2점 향상이 된 이 내용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예, 이게 전체적으로는 저희들 보기에는 비슷한 수준 나름대로는 괜찮은 수준이라고 판단을 하고 있고, 강사부분에 1점 정도 떨어진 부분은 그렇게 세부적으로까지 저희들이 이게 1점 차이까지 설명은 좀 어려운 상황인데, 저희들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매주 설문을 받으면 그걸 가지고 설문결과가 나온 그 다음 주에 과정운영담당자들과 저와 또 실제 교육시설에 관련된 사항이기 때문에 지원과 다 모여서 그 설문내용에 대해서 다시 한 번 피드백을 하고 또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가능한 부분은 최대한 반영하는 식으로 자체 설문에 대한 분석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기가 인재개발원이고 공무원들을 인재로 키우기 위한 또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외부강사나 원내교수진을 아주 우수하신 분을 모신다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게 또 우리 인재개발원의 과제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47페이지 보면 지금 현재 원내교수 현황에 20명 지금 확보되어 있죠? 전체에서 보면 외래강사하고 합해서 618명 그래 이거 보면 약 3.2% 수준이에요. 20명 정도 같으면요, 그죠?
예.
자, 그러면 우리 유명강사를 초대할 때 시간당 강사료는 얼마를 책정하고 있습니까?
저희들이 강사수당 지급기준이 특별 가급, 나급, 일반 가급, 나급 그래 되어 있는데 규정에 의해서 하면 기본 한 시간당 가장 높은 특별 가급이 장․차관, 학교 총장 이렇게 되어 있는데 기본 1시간에 20만원, 초과 1시간 당 10만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강의가 2시간이기 때문에 기본 강사수당 30만원하고 또 이게 강의교안 작성 원고료 부분이 양에 따라서 배정이 되어 있고 또 외지에서 오는 분에 대해서 출장비 이런 것 포함해서 한 50만원, 60만원 그 정도 선이 기본 가장 높은 등급이 되겠습니다.
외부에서 그렇게 좋은 분 모시기가 쉬운가요? 많이 모셨나요?
그래서 저희들 이 규정 가지고는 사실 특히 서울지역에 있는 이런 분들 모시기 어려워서 저희들이 예외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이런 규정에도 불구하고 원장이 특별히 저명강사 초청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이 강사수당을 초과해서 지급할 수 있도록 규정을 두고 있고 그에 따라서 저희들이 저명강사라고 해서 금년에 한 삼십여분 됩니다마는 그런 분들한테는 적정하게 한 100만원 드리는 경우도 있고 그 이상 지급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자체 원내교수 요원은 공무원 신분이죠?
저희 원내 직원들입니다.
직원 중에서 이런 분들은 굉장히 인재개발원의 핵심요원인데 이렇게 계속해서 영속성을 가지고 있는 필수요원인데 최근 3년간 자료를 보니까 평균 재직기간이 1년 4개월 정도 나옵니다. 재직기간이 짧죠?
그렇습니다.
여기도 보면 48페이지에 보면 교수요원 능력발전 워크숍 해서 상․하반기 1회 개최 그리고 연찬대회도 2박 3일 이렇게 한 번밖에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어떻게 인재 중의 인재를 이렇게 육성을 할 수 있는 교수요원에 대해서 어떻게 전문성을 기대를 하겠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원내 6급이상 직원들은 교수요원으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마는 실제적으로 지금 현재 교육이라는 게 각 분야에 전문화가 되어 있고 또 각 분야에 아주 우수한 강의를 하시는 분들이 많고 또 HRD 전문기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이렇게 연습을 해서 좀 전문성 있는 강의를 하기는 좀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아주 실무적인 교육 이런 부분에 최소한도로 운영하고 있고 나머지 다른 교육들은 전문교육에 위탁을 하거나 또 외부에 다양한 시의 또 여러 가지 실무경험을 갖춘 간부나 실무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분들을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원장님의 경우는 기간이 더 짧죠? 최소 6개월이고 거의 1년을 넘기는 경우가 드문데 우리 원장님도 또 그 기간을 넘기실지?
그래서 저희들 보니까 이게 직원들이 좀 많이 바뀌다보니까 업무에, 이제 이전의 업무에 약간은 좀 미숙했던 부분들이 개선되는 것들이 조금 약한 면이 있었습니다.
그렇죠? 영속성이라든가 전문성이라든가 지속성이라든가 이런 게 또 틀린다 말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제가 와서 보니까 업무처리를 하면서 여러 가지 이래서 해외연수라든지 교과에 관한 여러 가지 참고할 사항들은 가능하면 기록을 남기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력이 바뀌고 후임자가 오더라도 그 기록을 보면 앞에 어떤 고민이 있었고 시행해 보면서 어떤 문제점이 있었는지 그걸 보완해서 다음 경험이 없더라도 그 서류를 보고 발전된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가능하면 서류를 좀 많이 남기도록 그렇게 직원들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면 교육훈련계획에 있어서 변경사항이 좀 많이 보입니다. 44페이지에도 보면 변경사유에 지금 여기 보면 현황이 당초 137과정에서 1만 2,032명에서 272회 1만 2,742명으로 교육 횟수가 감소도 하고 또 교육인원은 717명 증가도 되고 그런데 세부적인 내용에 들어가면 신설 4과정, 폐지 4과정, 확대 6과정, 축소 7과정 이래 가지고 변화가 많습니다. 그래 지금처럼 기록도 남기고 매뉴얼도 있을 것이고 꼭 필수과목이나 공통과목이나 이런 것들이 있을 텐데도 이런 변화요인이 많단 말입니다. 이런 문제점이 보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내년도 교과운영계획을 짜고 있는데 그래서 금년도에 했던 걸 좀 고려하고 또 교육생들 설문결과도 반영하고 또 각 시의 부서별 수요조사도 거치고 하고 있는데 내년도 교과과정을 한 1년 전에 미리 다 치밀하게 100% 짜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마 저희들이 지금 짜더라도 내년에 또 하면 필요한 교육수요가 있으면 반영해서 조정이 좀 되어야 될 것 같고 또 어떤 경우에는 실제 교육과정을 저희들 좋은 의도를 가지고 반영을 했는데 교육생 모집이 안 된다든지 또 실제 교육을 해 보니까 좀 문제점이 발견되는 이런 부분들은 조정을 하거나 축소를 하거나 또 필요한 과정은 확대를 해야 되는 그런 꼭 필요한 그런 조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교수요원은 이렇게 전문직 공무원을 또 이렇게 연수를 시키고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굉장히 엘리트적이고 또 아주 강사의 수준이 높아야 됩니다. 저는 한 가지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지금 정무특보라든가 정무부지사라든가 이런 고급 엘리트 공무원들이 항상 은퇴를 하거나 중간에 그만 두면 정치권으로 나아가요. 이런 고급 인재들이 왜 인재개발원에 와서 교수를 해서 내 후배라든가 공무원들을 양성할 수 있는 이런 마인드가 아니고 고급 공무원들이 왜 전부 다 벗어던지고 정치 쪽으로 나갈려고 하는지, 그 평생 밟아온 공무원에 대한 자부심이 그렇게 없는 것인지, 또는 그 노하우를 가지고 정치를 해야만 하는 것인지, 이런 데 대한 마인드가 얼마나 부족한가? 저는 요즘 뭐 부시장급 전부 다 출사표를 던지고 하는 걸 보고 이런 분들이 왜 인재개발원에 와서 후배들을 양성하는 교원으로 올 수 있는 그런 사회가 안 될까 이런 생각을 좀 해 봤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위원님 말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사실 뭐 저희들도 지금 많이는 못 하고 있고 지금 퇴직하신 분들이 와서 후배 공무원들에게 몇 분 강의를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상당히 반응이 좋습니다. 특히 공직생활의 여러 가지 애로라든지 또 옛날에 공직을 했던 실제 경험을 토대로 말씀해 주시니까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고 또 신규과정에는 고위 부시장님급이나 이런 분들이 많이 선배공무원으로서 말씀을 많이 해 주고 계시는데 앞으로 그런 부분들을 지속적으로 좀 퇴직하신 분들이 많이 강의할 수 있도록 그렇게 섭외를 하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거는 정말 어떻게 보면 참 어렵기도 하지마는 그런 사회적인 풍토가 됐으면 좋겠다 정말 그런 바람을 가지면서 외국의 사례를 제가 보니까 일본 같은 경우는 대부분 교육이 합숙교육을 하면서 전문연수하고 관리자연수 중심으로 또 시험이 승진이나 인사에 거의 반영을 하지 않습니다. 정말 순수하게 교육 그래서 실제 행정현장의 중요과제나 이슈를 중심으로 해서 기조강의라든가 반별 토의라든가 전체 토의라든가 이런 실질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하고 있고요, 독일 같은 경우는 대학 내지는 대학원 수준의 그런 어떤 3년간의 본격적인 전문과정을 도입을 해서 한답니다. 그러면 여기에 따르는 교육비가 많이 들겠죠. 이거는 국가가 부담해 가면서 이렇게 공무원으로서의 업무수행이라고 하는 것을 완벽한 전문성을 요구하면서 이렇게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전문분야도 다양하게 해야 되는데 여기도 지금 제일 앞에 보면 핵심가치를 어디에다 두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앞에도 보면 프로그램에 보면요, 다양하게 넣었다고는 하는데 문화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이 지금 요즘 얼마나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런데 26페이지에도 보면 전문교육에 보면 리더십역량, 직무역량, 글로벌역량 했는데 직무역량에 보면 문화예술파트는 없어요. 또 환경을 이렇게 문화적인 환경으로 하기 위해서 아까 미술품 같은 것 이렇게 벽에 전시를 한다 이렇게 했는데 그거는 다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 직무역량에 보면 문화적 마인드는 굉장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이런 데 편성이 왜 안 되어 있죠?
지금 이게 문화 쪽은 사실은 말씀하신대로 직무전문역량에 필요한 부분도 있고 또 어떤 부분은 직원들 기본소양적인 측면도 있어 가지고 저희들이 문화관광해설사 과정이라든지 또 인문학에 관련된 그거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자기계발 밑에 보시면 기타교육에 자기계발과정에 이런 관련된 문화관련 과정이 또 있습니다.
자기계발과정에요?
예, 거기 보면 인문학과정, 예술문화로의 여행 그런…
예, 그거는 봤어요. 그런데 그것만으로 하기에는 좀 역량 프로그램에 좀 적극적이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프로그램 안에 요즘은 뭐라 그럴까요? 글로벌인재를 양성하는 것도 목적이죠?
예.
그렇다면 우리 사이버를 통해서 또는 인터넷을 통해서 테드를 통한 강의 아시죠?
예, 알고 있습니다.
그런 프로그램을 혹시…
안 그래도 제가 평소에 고민하던 것을 위원님께서 정확하게 말씀해 주셨는데, 저도 지금 휴대폰에 테드 모바일로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인터넷이나 이런 교육도 필요하지만 모바일교육 시대가 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가능하면 동영상 강의를, 좋은 강의들을 휴대폰으로 서비스 제공해 주는 거를 저희들이 좀 고민을 하고 있고 지금 실제 경기도에서는 한 몇 억 예산을 들여 가지고 앱을 개발하고 동영상콘텐츠를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가능하면 내년쯤에 어떤 식으로든지 이 부분이 기초라도 좀 도입될 수 있도록 하고 지금 직원들은 다음주 정도에 경기도에 보내 가지고 실제 앱개발과정이라든지 이런 걸 좀 세부적으로 지금 스터디를 할 계획입니다.
이 테드는 테크놀러지 그 다음에 엔터테인먼트, 디자인 이쪽 관련을 해서 이렇게 한국어 버전이라든가 이것도 있거든요. 그래 여기 이렇게 보면 이거는 무료로 서비스도 되고 여기 보면 굉장히 버크베어 같은 경우는 우리의 푸드시스템은 무엇이 문제인가? 여기에 강사가 11살짜리예요. 그래서 굉장히 다양한 또 마이클 샌델 우리 지금 정의 그 강의 유명하지 않습니까? 민주적인 토론이라는 잃어버린 기술에 대해서 이렇게 해서 이런 동영상으로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너무 아날로그적으로 이런 강사가 어렵고 이런 것보다는 더 확대된 우리 많은 다양한 분야의 이것을 이런 강의를 통해서 또 우리 인재들이 토론하고 여기에 대해서, 그죠? 이렇다면 좀더 확산된 사고를 가질 수 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어서, 인터넷 이런 것을 많이 좀 활용을 하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거를 원장님께서 알고 계시니까 빠른 시일 내에 시행을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아까 또 말씀드린 게 겹치는지 모르겠지만 은퇴공무원들에 대해서 좀더 그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아까 뭐 약용 이런 재배 뭐 이런 것 말고 좀더 평생한 행정직에 대한 그것을 좀더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은퇴공무원에 대한 활용에 대해서 좀더 연구를 해 보시면 어떨까?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그런 게 되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일단은 이상입니다.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종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반갑습니다. 이종택 위원입니다.
우리 부산시에서는 경제살리기가 우리 부산시정의 최고의 화두이고 경제살리기 처음과 끝은 결국 일자리창출이 아니겠습니까, 그죠? 하다보면 사회적기업을 통해서 이런 일자리창출을 하는 게 가장 바람직스럽다고 보는데, 페이지 17페이지에 보면 사회적기업 관련된 교육과정을 편성시켜서 5과정 195명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 5과정 195명은 어떤 과정들입니까?
저희들이 사회적기업은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거고 그래서 또 행안부에서도 사회적기업에 대해서 여러 가지 교육을 좀 강화를 하라는 그런 지침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회적기업 전문화과정으로써 지역 풀뿌리형 사회적기업과정 30명입니다마는 이 교육을 했었고, 저희들 일반 글로벌 인재양성과정과 토목시설물안전과정 그리고 건축주택실무과정, 사회복지실무과정 이 전체 5개 과정에 사회적기업 강의과목을 편성을 해서 교육을 했습니다.
그래 했는데도 보면 28페이지 자료에 보면 우리 교육대상에 5급이하 1회 30명, 그죠? 30명 계획에 23명이 교육을 했다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28페이지 보면.
이거는 사회적기업에 대해서 아주 심화된 사회적기업에 대한 전문적인 과정이고 나머지 일반 교육과정에 사회적기업 과목을 넣어서 사회적기업에 대해서 교육을 또 일부 실시를 한 게 4개 과정이 있습니다.
4개 과정은 그렇다 치더라도 일단 여기에 과정명에 나와 있는 거는 30명 계획해서 23명 교육한 게 교육실적의 전부입니다, 그죠? 그런데 사실은 이게 5급 이하인데 엄격하게 보면 우리 4급 이상의 고위직 공무원들한테도 이래 사회적기업에 대한 마인드를 키워야 한다고 생각이 되는데, 사실상 그런 사람들을 이렇게 소집을 해서 교육하기가 어렵습니까?
저희들이 4급 이상 간부들 교육을 이래, 부산다운 핵심가치교육이라든지 또 전략적 리더십 이런 부분들은 4급 이상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교육과정이 있는데 실제 핵심가치교육도 기본교육식으로 운영하고 있는데도 실제 과장님들이 좀 오시기 어려운…
매일 보면 전부 다 하급공무원들만 교육 받으러 가고 상급공무원들은 교육 받으러 안 가고, 교육 안 받아도 잘 한다는 이야기입니까? 뭔가 모르겠는데, 이게 개발원에서 우리가 연구해 가지고 하급공무원들 두 사람, 세 사람 교육 받는 것보다는 상급공무원 한 사람 교육받는 게 더 효과적 아닙니까?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하급직원들한테 인지도 시키고 이렇게 해나가야 되지 하급공무원들이 교육 받아가지고 상급공무원들한테 뭐 국장님 교육 받으니까 이렇습디다 하면 그거 반영이 됩니까, 그죠? 그래서 그런 부분에 교육 응소하는 게 좀 어려울지는 모르겠지마는 고위공직자들한테 대한 교육사항이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도.
맞습니다. 저희들이 교육하고 특히 간부들이 마인드를 가지는 것들이 훨씬 더 중요한데, 사실 4급 이상 공무원들은 이게 중앙관련 교육도 많이 받고 또 어려움이 있는 게 직원들하고 같이 교육을 받으면 직원들이 조금 불편해 하는 그런 것도 좀 있습니다. 실제 과정을 모집할 때…
아무튼 이게 보면 전체 하위공무원들만 교육을 받고 하니까 교육을 위한 이런 교육이 되어버린다 말입니다, 그렇죠? 그런 게 아니고 실질적으로 이 교육이 우리 실무하고 같이 상응해서 교육결과가 시민들한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이런 제도적인 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한번 깊이 있게 생각을 해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업무보고서에 보면 8페이지에 우리 지역특화과정 신설이라 해 가지고 영화가 좋다는 과정을 신설해가 했네요?
예.
중앙부처하고 광역시․도 공무원 40명을 초청해 가, 이게 돈을 받고 한 겁니까?
교육비를 받습니다.
없고?
교육비는 받습니다.
받았어요? 얼마씩 받았습니까? 실비로 받는 겁니까?
예, 실비입니다. 밥값하고…
실비 그래 받는데 1박 2일 해서 이래 보면 BIFF 과거와 현재, 영화산업 이해하고 영화배우하고 감독과 만나 폐막작 관람 등 이렇게 해 놨는데 이 교육의 효과는 무엇이 있다고 봅니까?
저희들이 사실 교육도 교육이지만 현장에 관련된 교육이 중요할 것 같고 그래서 영화영상이 부산이 메카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이 전문과정이 제가 보니까 없어서 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한번 만들면 좋겠다 해서 1박 2일 과정으로 해서…
했는데, 중앙부처나 타 시․도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해서 이런 교육이라 하면서 교육을 했을 때 우리 부산시에서 받을 수 있는 이런 거는 무엇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어떤 영향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아무것도 없고 본 위원이 보기에는 이것 보니까 부산서 영화제 하니까 중앙부처공무원들, 타 시․도 공무원들 말이지, 부산서 이런 영화하니까 너거 내려와서 한 이틀 누워 자면서 영화도 보고 놀다가 가라 하는 것밖에 안 되는 느낌이 든다 말이에요, 이게.
저희들 의도는 사실 영화의전당 만들면서 기획재정부라든지 문화관광부 이런 데서 많이 저희들 좀 노력도 하고 그분들도 많이 도와주고 그래서 이 결실이 영화제도 성공이 되었고 영화의전당도 완공이 되었기 때문에 중앙부처에 있는 공무원들 불러가지고 이게 교육을 받으면서 또 실제 현장 보면 그분들도 사실은 보람도 느낄 수 있고 또 부산의 영화인프라에 대해서 전국적으로 좀 홍보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해서 기획을 했었고 실제 운영을 해 보니까 만족도가 거의 90점 가까이 나오고 또 여러 가지 좋은 과정이라는…
만족도 90 가까이 나오게 되어가 있죠. 영화배우 만나고 감독하고 만나가지고 인터뷰하고 이래 샀는데 만족도 나오게 되어 있죠. 보통사람들 하기 힘든 것 다 하니까. 어찌 보면 전국에서 선발되어 가지고 교육 받는 것하고 똑같은 건데, 그렇잖아요? 그래 이 사람들이 내가 부산에 와서 이 교육을 받고나서 부산에 파급될 수 있는 이익이 뭔지 내가 궁금하다 이런 말입니다. 그 사람들이 밖에 나가가지고 저거 지역에 가서 아, 부산에서 영화 좋은 거 구경하고 왔다 하지 그것 말고는 또 뭐 있습니까? 그래서 이거는 교육과정이라고 특화된 교육과정이라기보다는 뭐라고 표현해야 될까 좀 걸쩍지근합니다, 하여튼 간에 이게. 오히려 이런 공무원들 대상이 아니고 정말로 우리 부산에 산재되어가 있는 다문화가족을, 불우한 사람들이라든가 이런 사람들 모아 가지고 한번 해보면 더 효과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부분도 한번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다만, 저희들 인재개발 1차적 교육대상이 공무원이고 부산시공무원이 여태까지 대상으로 교육을 하다가 요즘 보니까 지방행정연수원에서도 전국적으로 자기지역에 가장 강한 교육분야는 전국적으로 교육생을 모집해서 교육을 좀 전문화 된 교육을 제공하는 그런 트렌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시․도에도 보면 예를 들어서 전남에서도 F1경기를 연계해서 그런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대구육상대회 때도 대구시에서 육상대회 관련된 그런 교육하면서 대회도 관람하고 하면서 자기 시․도에 여러 가지 정책적인 과정도 홍보도 하고 앞으로 또 관광도 유인이 될 수 있는 그런 다목적으로 이런 교육과정을 활용하고 있는 걸 봤고 저희들은 또 국제영화제 같은 경우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고 좋은…
원장님 말씀은 그래 하는데 대구에서 육상대회 열리니까 부산사람들 와서 구경하고 가라, 하룻밤 재워줄게 하고 부산서도 영화하니까 대구사람들 너거 와서 하루, 공무원들끼리 상호교류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런 말입니다. 나쁜 시각으로 자꾸 보니까 본 위원이 그렇는데, 그죠? 이런 시각으로 안 보일 수 있도록 뒤에 어떤 파급효과를 갖다가 창출할 수 있도록 연구를 한번 해 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사무감사자료 21페이지 퍼뜩 한번 봐 주세요. 이런 것도 사용수입현황 대부현황에서 자판기 이거 지금 임대를 주고 있는 사항이네요? 몇 대입니까, 전부 다?
전부 10대 있습니다.
10대, 이게 1대의 임대료가 이렇습니까, 10대의 임대료입니까?
이게 전체 다 임대료입니다.
10대의 임대료가 올해 24만 7,360원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아, 10대 중에 여기 지금 5대는 이게 여기 박태현 장애인 이분한테 임대가 내년 5월까지 되어 있고 24만 7,000원에 임대가 되어 있고 5대는 인재개발원 후생시설운영회 여기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5대만 장애인한테 임대가 되어가 있습니까? 그 5대의 임대료가 24만 7,000원이라는 이야기죠?
예.
무슨 이런 서비스가 있습니까? 아무리 장애인이라도. 5대가 연간 임대료가 24만 7,360원 같으면 이게 하루에 얼마 치인다는 이야기입니까? 한번 보세요. 임대료가 이런 임대료가 어디 있습니까, 이게? 임대료가 너무 싼 것 아닙니까, 이것? 24만 7,360원을 갖다가 300일 정도로 이렇게 1년에 그걸 한다 했을 때 1대에 825원 받는 것밖에 안 됩니다, 하루에, 그죠? 하루에 비약해서 하면 커피 3잔 정도 파는 것, 300원짜리 커피 3잔 정도 임대료 내고 장사하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알기로는 커피자판기 1대가 어지간하면 뭐한 사람들 네 식구, 다섯 식구 밥 먹을 수 있는 수입이 올라온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거 너무 싼 것 아닙니까? 그렇다 치고, 그러면 이거는 갖다가 2009년 5월 12일부터 지금까지 한 사람한테 계속 이걸 모집공고를 해서 합니까, 어떻게 해서 합니까, 이것?
예, 저희들이 이거 3년간 사용허가가 되어 있고 2009년 4월부터 5일간 공고를 했습니다. 공고를 해 가지고 신청이 일곱 분 신청이 되었는데 그 중에 최고 득점자를 선정했는데 신청자격이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등록장애인으로서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된 20세 이상의 자 이분들을 대상으로 공고를 해서 선정을 했습니다.
공고를 해가지고, 전부 다 등록해 가지고 이런 사람 전부 다 장애인입니까? 그렇겠죠?
신청자격이…
장애인 중에서 이 사람이 제일 최고가를 써 가지고 한 겁니까?
최고득점,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서 최고득점자를 선정해서 임대를 줬습니다.
좀 이상 안 합니까? 2009년도부터 2010년, 11년 3년 내리 똑같은 사람이, 그죠? 실제적으로 이 사람이 운영을 합니까?
당초에 계약기간이 원래 3년입니다. 3년이고 내년 되면 다시 공고를 해서 재선정하게 됩니다.
하여튼 계산 한번 해 보세요, 이거, 앉아가지고. 내가 깊이 있게 따져보지를 못 하겠는데 이런 임대료가 어디 있습니까? 그것도 한 사람한테 계속 3년 동안 한다 해버리면, 그러면 3년간 하면 되지 뭘 갖다가 2009년도는 뭐 어떻고, 2009년도는 14만 8,000원이고 2010년도는 25만 7,000원이고 다 다르잖아요, 그죠? 무슨 3년 계약을 이런 식으로, 1년 동안 임대료를 다르게 받고 이렇게 합니까?
계약은 3년간 하고 실제 임대료 산정은 매년 갱신하는 그런 식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아마 전체적으로 시의 다른 시설에 대한 것, 자판기에 장애인에 대해서 임대를 해 주는 것 같은데…
본 위원이 납득할 수 있도록 서류를 다시 한 번 보고를 좀 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30페이지 이런 것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한번 볼게요. 30페이지, 외국어교육 운영실적 보면 고급 영어능력 향상 교육으로 9주 과정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주 2회 야간에, 그렇죠? 이렇게 설명을 해 놨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 그거를 보면 국제행사 회의를 추진할 수 있는 고급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라고 해놨습니다. 9주 동안 18회 교육으로 고급 영어능력 향상이 사실상 가능하겠습니까, 이것? 영어를 잘 하는 사람도 한참 안 하고 나면 다 잊어버리는데 이 과정을 거치고 나서 어디 국제행사 같은 데 가서 영어로 척척 유창하게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까?
저희들 외국어과정은 사실은 등급이나 실력이 천차만별이고 그래서…
영어 잘 하는 사람들만 모아 가지고 이 교육 시킵니까?
그렇습니다. 과정자체가 고급형 과정입니다.
영어 좀 하는 사람들 모아 가지고…
그러니까 초급과정은 총무과에서 별도로 해 가지고 사이버교육으로 기본교육을 학원비를 지원해서 하고 있고, 어느 정도 단계가 되는 사람은, 예를 들어서 중급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 인재개발원에서 사이버교육으로 해서 다시 업그레이드시키고 최고단계의 고급과정으로 되면 저희 인재개발원에 들어와서 3주 동안 교육 받고 또 외국에도 나가고 그렇게 단계별로 하고 있습니다.
고급영어 능력을 향상시킨다고 했지 고급인재가 들어온다는, 영어 잘하는 사람이 들어온다는 말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렇잖아요, 그죠?
그래 내용이 두루뭉술합니다마는 인재개발원에서도, 마지막으로 한 개만 더 하겠습니다. 마지막 63페이지 한번 봐 주세요.
시설 무상대관 현황을 보면 대관자 대부분이 보면, 무상으로 하는 것하고 유상으로 하는 게 이 조례 근거에 의해 어떤 것입니까? 이것 설명 한번 해 주세요.
저희 인재개발원 시설에 대해서는 부산광역시 인재개발원 시설사용료 징수 조례의 의해서 사용료도 받고 또 일정 시설에 대해서는 일정한 요건을 갖춘 경우에서는 감면을 하고 있습니다.
조례 내용이 어떻습니까? 내 조례를 외우지를 못하겠는데.
조례가 9조까지 있는데 그 중에 사용허가 절차라든지 사용료 납부 또 개별시설 사용요금도 별표로 나와 있고 또 사용료를 감면하는 경우 그런 데 규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사용료 관련해서는 강의시설은 예를 들면 대강당, 400명 수용하는 대강당은 4시간에 20만원, 8시간에 35만원 이렇게 규정이, 세부적으로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체육시설 같은 경우에는 운동장과 족구장은 무료로 사용하고 테니스장은 유료로 사용하고 그렇게 임대를 해 주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2009년도 11건이 전부 다 어디에서, 전부 다 금곡동에 소재해 있는 업체들입니까? 업체고, 단체죠?
아무래도 근처에 가까운 곳에서 체육활동을 하거나 그런 경우에…
동신운수 이것은 금곡동 소재에 있는데, 그렇죠? 전부 다 그렇다고. 인재개발원 주위에 있는 사람들 단체나 이런 데 전부 다 무상대여하고, 조례에 적용 다 됩니까? 하필이면 어째 금곡동 안에 근처에 있는 단체들만 조례에 포함됩니까?
이게 사실은 운동장은 개방을 하고 있으니까 별도 사용절차가 없더라도 근처에서 가볍게 운동한다든지 이런 부분들은 상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운동장 자체를 전체를 시간을 정해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약간 독점적인 사용이 필요하니까 사용허가를 받는 경우인데 아무래도 근처에 계시는 분들이 편하니까 그렇게 하고 이 외에도 동네주민들이나…
무상대관이라는 표현을 하네요, 그죠? 그냥 개방인데, 그렇죠?
예, 평소에 개방을 하고 있고 사용 중복되는 경우를 막기 위해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전체 대관현황에서 테니스장 이게 2009년도, 10년도에는 대관실적이 나오는데 11년도에는 하나도, 테니스장 안 하는 이유가 뭡니까?
저희들도 이게 보니까…
아니, 전부 다 보니까 2009년도에는 보니까 전체 대관에 44%, 2010년도에는 39%만 테니스장으로 활용을 했는데 테니스협회에서 2011년도에는 하나도 실적이 없다 말입니다. 이유가 뭡니까, 이런 것은? 그 사람들 테니스단체하고 싸웠습니까, 인재개발원하고?
저도 이것 대관현황을 보고 조금…
아니, 이유를 저도 좀 압시다. 인근에 있는 것이라서. 왜 그래요?
실무적인 이야기인데 고수부지에 테니스코트가 생기고 그러다가 보니까 그쪽 부분으로 상당히 많이 빠진 부분도 있다고 합니다.
북구 구민운동장에도 테니스 코트 있고 많은데 여태까지 사용하다가 올해 갑자기, 그래요.
아무튼 알겠습니다. 어쨌든 간에 우리 인재개발원 원장님 이하 직원님들 합심단결 해 가지고 인재육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기를 그렇게 기원을 하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이종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신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일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가 많았습니다.
신숙희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이종택 위원님으로부터 30페이지, 행정사무감사자료 30페이지를 말씀을 하셨는데 거기에 대해서 조금만 더 묻겠습니다.
영어하고 일본어, 중국어 능력향상 고급과정 경우 연수 있잖아요? 연수실시를 하는데 과정 교육생 선발기준이 뭡니까?
말씀드렸다시피 사이버과정이, 밑에 보시면 사이버과정에 사이버 영어회화 중급과정, 일어과정, 중국어과정이 있습니다. 여기 이수자 중에서 시험을 쳐서 우수한…
시험을 봅니까?
예. 그래서 15명을 뽑아서 집합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고급과정으로.
해외연수 목적이 뭔데요?
실제…
내용이라든지 목적에 대해서…
실제로 그 언어권에 가서 그 언어를 활용하고 여러 가지 시찰도 하고 실제 언어를 사용하는 그런 환경을 한번 만들어보고 경험을 해 보는데 1차적인 목적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고급과정 아닙니까, 그죠?
예, 고급과정.
그런데 거기 가서 언어 같은 것 보다는 내용이, 알찬 내용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목적에?
그래서 저희들이 아무리 어학과정이고 말을 써보는 것이 경험이지만 그래도 공무원 입장에서 가면 시책에 반영될 수 있는 과제를 연구하는 것이 좋겠다 그래 가지고 예를 들면 영어과정은 호주를 갔었는데 과제를 3개를 부여했습니다. 첫 번째는 지금 우리 오페라하우스가 여러 가지 시에서도 추진하고 있는데 그런 것에 비교 스터디를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하고 우리 북항에 만드는 오페라하우스하고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될지 그것 하나 하고, 두 번째는 광안대교 활용과 관련해서 하버브릿지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운영이라든지 관광자원화 이 부분에 스터디를 좀 하도록 과제를 주었고, 세 번째는 지금 국립해양박물관 저희들이 짓고 있습니다마는 호주에도 보니까 해양박물관 아주 잘된 박물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3개 과제를 분임별로 과제를 맡겼습니다. 그리고 실제 갔다 와서 발표를, 실제 영어로 발표를 시켰습니다. 자료를 가지고. 해 보니까 실제 영어로 발표를 하니까 영어학습에도 도움이 되고 과제내용도 단순히 가서 휴식하고 오는 것보다는 실제 과제를 수행하니까 그 내용도 보니까 상당히 의미 있는 내용도 있었고, 아주 효율적으로 한 것 같습니다.
행정업무에서 통역을 대체할 정도의 그런 연수과정이 되었네요?
그렇습니다. 아주 고급통역이나 의전통역은 어렵겠지만 그냥 간단한 통역하고 안내라든가 이런 것은 충분히 가능한 수준은 됩니다.
그러면 외국어 소요업무에 주로 배치되어 가지고 활용한다고 봅니까? 지금 연수받은 사람들은.
아마 외국어특기자는 총무과에서 집중 직접 별도로 관리하고 국제행사나 이런 것을 할 때 일정 부분 동원해서 안내요원이라든지 이런 것을 활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장님께서도 외국어 특기자를 국제행사에 적극 활용하는 그런 별도 말씀도 계셔서 더욱 더 활성화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수교육생한테는 어떤 인센티브가 적용이 됩니까?
실제 고급과정에 들어와서 해외연수를 1주일간 간다는 게 아주 큰 인센티브가 됩니다.
갔다 와서는?
갔다 와서는 이게 아마 총무과에서 특기자 해서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고 그리고 인사평정 상에 우대하도록 총무과에 내부기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외국어 가점이 있습니다.
그러면 갔다 온 연수생들에 대한 사후관리 한 자료가 다 나와 있죠? 어디에 배치가 되어 있고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것은 총무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자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로 인재개발원에서는 조직의 소중한 자산임을 인정한다면 교육과정에 발굴된 개별 직원의 소질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조직관리를 지원해 줘야 될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조직이 이득이 되는 것은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되는 것인데 그 선순환 고리 한 가운데 인재과정 있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는데 원장님 의견도 같죠?
예, 그렇습니다. 이게 인재개발원이 단순히 주어진 프로그램을 가지고 직원들을 일방적으로 교육하는 것은 아주 기본적인 사항일 것이고 실제 역량에 대해서 진단을 하고 그것을 중장기적으로 발전시키고 직급에 맞는 그런 소양이나 이런 것을 갖추게 만들도록 장기 설계하는 그런 부분이 궁극적인 역할이 될 텐데 지금 현재 인재개발원의 여러 가지 권한이라든지 또 업무라든지 이런 부분에 한계가 있는지 그 한계가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한계가 무엇인데요?
예를 들면 그런 경우를 봤었는데 서울시 같은 경우에는 인재개발원에서 인사업무도 상당부분 관여해서 실제 능력개발이라든지, 저희 시에서는 총무과에서 하고 있는 업무의 일정부분을 인재개발원에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예, 서울시에서는. 그래서 승진과정에 실제 직원들 역량테스트 이런 부분들 인재개발원에서 맡아서 하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또 어떤 민간기업 같은 경우에는 HRD 부서가 실제 인사업무를 전체 총괄하는 그런 민간조직도 있는 것 같은데 어느 단계별로 인재개발원 역할이 좀 다양한 단계가 있을 수 있는데 아직 저희 인재개발원은 낮은 단계에 머물러 있는 그런 것으로, 중장기적으로는 인사업무도 일정부분 관여해 가면서 높은 단계로 발전하는 게 전체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는가 그런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단계로 질적으로 좀 높여야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 다음에 26쪽에 보면 교육과정 운영 현황을 거기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현황표를 보니까 도시관리하고 글로벌역량하고 거기가 17과정을 다 했는데도 불구하고 24회, 17과정 다 했는데도 24회, 16회밖에 수행을 하지 못했네요, 그죠? 그리고 교육에 참가한 인원도 계획인원이 840명인데 그 중에서 484명으로 절반밖에 되지 않았네요? 이런 과정인데 이토록 실적이 저조한 것이 왜 저조합니까? 26쪽에 보니까.
그렇습니다. 이게 지금 도시관리과정은 17개 과정에 횟수가 24회니까 1개 과정에 2회 이상 다 계획이 된 과정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건축주택실무과정이 2회, 토목실무과정이 2회, 도시계획과정이 2회, 도시디자인과정이 2회 이렇게 되어 있는데 9월 30일까지 과정이 1년만 이루어지면 과정은 다 이행이 된 것이고 횟수가 모자라게 되는, 그렇게 해서 횟수가 작게 되어 있습니다.
도시관리분야에 해당되는 교육과정이 무엇무엇이 있어요?
제가 간단히 불러드리면 토목시설물 안전관리과정, 건축주택실무과정…
그것은 그냥 자료로 나중에 주세요.
그리고 세계도시부산 있잖아요? 지향하고 있는 부산시가 글로벌역량과정도 7개 과정이잖아요, 밑에. 7개 과정 중에 2개 과정만 수행했고 그리고 총 9회 중 3회밖에 처리하지 못했어요. 그리고 교육실적도 39.1%밖에 보니까 안 돼요. 교육실적 중에 가장, 그중에서 제일 낮거든요, 지금. 누구보다도, 주로 누구를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어요? 교육과정은? 왜 이렇게 저조해요?
글로벌역량과정에 아까 말씀드린 외국어 고급과정이 있는데 이게 10월달에 다, 지금은 다 완료를 했습니다. 이 자료가 9월말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다가 보니까 그렇는데 외국어 고급과정 3개 과정이 있고 또 글로벌 문화탐험과정 이게 운영 중입니다, 지금 현재. 그래서 이 실적에는 반영이 안 되어 있고 그렇습니다. 9월말 기준실적이다 보니까. 그 외 글로벌 인재양성과정 10개월짜리 과정이 있고…
이게 몇 개월짜리인데요? 언제까지인데요?
12월 16일까지입니다.
그 때까지 하면 이게 전부 다 완료가 됩니까?
연말까지 완료하는 데는 지금 10월까지 완료된 과정이 상당수 있고 연말까지는 완료하는 데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9월 기준으로 해 가지고 제일 저조하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그런데 이게 외국어과정이 10월달에 다 몰리다가 보니까 좀 그렇게 됐습니다.
10월까지 몰리다가 보니까 그렇다고요?
예, 하반기에 10월달에 다 계획이 되는 바람에 9월말 기준으로는 교육이 완료가 안 된 것으로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다 끝나고 나면 자료를 좀 보내 주시고요. 이 교육과정이 다 끝나고 나면 세부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아무래도 오프라인에서 받는 교육과정은 공간적, 시간적 장애 때문에 유용한 그런 교육과정이라도 실적이 저조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되는데, 맞습니까?
저희들이 저런 문제는 있습니다. 사이버교육이 요즘 대세고 또 직무가 바쁘다보면 집합교육보다는 사이버교육을 선호를 하니까…
사이버교육은 굉장히, 전문교육과정은 실적이 높게 나타나 있어요, 그죠?
그래서 집합교육을 피하고 귀찮아하는 그런 면이 있어서 저희들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사이버 상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전문교육과정은 93.5%, 굉장히 실적이 좋아요, 그죠? 그러니까 우리가 교육프로그램을 짤 때도 아까 송순임 위원도 이야기를 했지만 이 교육프로그램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하게 연구를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어느 방향으로 우리가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많이 몰리고 이렇게 하는데, 재미있고 이런 것은 많이 몰리는데 조금 깐깐하고 이렇게 하는 것은 어떻게 하면 좋은 강사를 유입해 가지고 많은 실적을 나타낼 수 있겠는가. 그냥 좋아하는 과정만 짤 것이 아니고, 그죠?
맞습니다.
그리고 온라인에서 평가시험을 치르고 있습니까? 온라인 상에? 평가방법을, 사이버교육에?
사이버교육은 진도율을 체크하고, 과정마다 프로그램 상에 교육내용에 대해서 중간 점검하는 그런 질문 같은 게 있습니다.
사이버교육에서는 온라인에서 평가시험을 치르고 있는 것 아니에요? 그죠, 맞죠?
예, 그렇습니다. 온라인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게 정확합니까? 객관적인 지표가 될 수 있어요?
그 부분은 저희들이 사이버교육콘텐츠는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실제 제작을 해서 아주 엄선된 과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질문 내지 평가내용도 상당히 정지된 것으로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 옆에 27쪽에도 보면 장기교육과정 운영실적을 보면 대부분이 연말까지 시행한다는 과정이 1회 정도 남아 있어요. 그죠? 70% 정도 달성한 상태인데 이게 쭉 보니까 전문리더십역량과정은 양호한 실적을 보이는 것 같고, 직무공통과정에서는 부분적으로 교육실적이 저조한 것 같이 보여요. 그렇죠?
예.
그런데 강의스킬과정이라든가 고객만족행정과정, 스피치커뮤니케이션스킬과정이라든지 이것 대체로 실적이 저조한 교육과정에 대해서 보다 면밀한 분석이 필요할 것 같은데 좀 그래야 될 것 같지 않아요?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예를 들어서 소양강좌, 아까 말씀드린 문화관광해설사라든지 또 이게 글로벌문화탐험과정 이런 소양에 도움이 되고 이런 과정들은 직원들도 상당히 선호를 하고 인기가 좋은데, 예를 들어서 기획과정이라든지 행정역량강화과정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실제 직원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필요한 교육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딱딱하고 재미가 없다가 보니까 교육 실제 참여가 저조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들을 교육과정을 재미있게 운영을 하고, 어떤 경우에는 꼭 필요한 교육 같은 경우에는 좀 강제적으로는 안 되겠지만 어느 정도 차출하는 형식이라든지 그런 것도 도입이 되어야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이 아니고 지금 3개년이나 5개년 이상 추진했던 교육과정 중에서, 교육과정 중에서 수요자 니즈가 충족되지 않는다면 왜 이제 그런지 분석한 뒤의 과정을 다시 새롭게 정비하는 과정을 벌써 세웠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제목이 이렇다가 보니까 직원들이 신청을 적게 하는데 직원들이 실제 들어와서 교육과정 설문을 받아보면 상당히 만족도가 높습니다. 만족도가 높고 교육과정 자체는…
만족도가 높은데 왜…
그런데 내용이 좀 딱딱하고 재미가 없다가 보니까 일단 신청하는 단계에서는 선호도가 덜한 편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내년도 교육과정 운영계획을 지금 안을 잡고 각 부서마다 수요조사를 돌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요조사가 많이 떨어지는 과정은 저희들이 어떤 다른 방향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 그런 내년도 교육과정 수립하면서 그런 과정 중에 있습니다.
선호는 많이 하는데 들었을 때 딱딱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 아닙니까? 그것은 딱딱하지 않도록 강의하시는 강사를 선임을 다시 해야 될 것 같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렇지 않아요? 아무리 딱딱한 과목이라고, 프로그램이라고 하지만 재미있게 또 강의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그것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듣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거든요. 강의하는 사람에 따라서 듣는 사람이 다르게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왜 그렇느냐 하면 필요는 하다는 것 아닙니까? 선호를 하고 있다는 것은. 그죠? 선호를 하고 있다는 것은 필요로 하는데 듣는 과정에서 딱딱하니까 이것을 수료를 많이 안 한다. 이것은 강사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생각을 안 합니까?
그런 측면도 있습니다마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말씀은 실제 여기에서 강의스킬과정이라든지 기획, 보고서 스킬과정 이런 것들은 들어와서는 만족을 합니다. 들어와서는 나중에 설문 보면 유용한 과정이다 이렇게 하는데 이게 강의, 교과과정 이름 자체가 재미가 없고 딱딱하다가 보니까 신청 자체가 저조합니다. 들어와서는 만족합니다.
들어와서는 만족하는데 신청이 저조하다?
예. 신청 자체가…
이 과정이 몇 년째입니까, 지금까지? 몇 년 이루어졌을 것 아닙니까?
예, 몇 년 이루어졌습니다.
몇 년 이루어졌으면 그 분석이 벌써 새롭게 정비할 수 있는 그런 분석이 되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여지까지 그냥 그렇다고 해 가지고 그대로 그냥 진행을 하면 안 되죠.
그래서 지금 전체적으로 직원들이 교육점수, 60시간 내지 80시간을 채워야 되는데 그것을 어떤 과정으로 채울까 하는 것은 교육생이 선택하는 사항입니다. 그런데 지금 소양이나 문화나 일반 자기계발 이런 게 많이 확대가 되다가 보니까 기왕이면 그런 쪽으로 교육을 선호해서 점수를 채우려고 하고 이렇게 딱딱하고 업무관련과정을 굳이 이수해서 점수를 채우려는 요인은 좀 줄어드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옛날 같으면 자기계발이나 소양과정이 없었기 때문에 이런 과정을 필수적으로 선택하는 선택 폭이 좀 줄었는데 지금은 선택 폭이 넓어지다가 보니까 상대적으로 이런 과정에 대한 선호가 줄어드는 그런 상황인데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 이것 강의제목을, 과정제목을 바꾼다든지 이렇게 해서 내용을 소프트하게 해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그렇게 내년도 교육과정에는 좀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비를 그렇게 한번 해 보실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28쪽에 보면 사회복지실무과정하고 건설공사품질관리과정하고 영화가 좋다하고 밑에 쭉 보면 있는데 아직 시행하지 안 해 가지고 실적이 없는 것입니까? 왜 실적이 없습니까? 사회복지실무과정하고 밑에.
예, 맞습니다. 이것 9월말 기준으로 되어 있다가 보니까 이 교육과정이 10월달, 11월달 예정되어 있어서 아직 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습니까?
예.
그러면 관련과정을 시행한 후에 결과를 보고해 주세요. 아무래도 교육과정 중에 유독 많이 몰리는 교육과정이 있을 것입니다, 그죠?
맞습니다.
재미있는 과정도 있고 자기가 필요로 하는 과정도 있고 해서 몰리는 과정이 있는데 28쪽 표에 보면 전기실무과정이 32명으로 정원을 초과했네요, 예외로, 그죠?
예.
1회 시행했는데도 30명 인원 중 이수한 인원이 12명밖에 되지 않아요, 왜? 이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뭔데요?
전기실무과정 말씀이십니까?
화공실무과정도 1회밖에, 시행했는데 30명 중 이수한 인원이 12명밖에 없고. 화공실무과정, 6급 관련 담당자, 3일. 이렇게 했는데 30명 중에 이수한 사람이 12명밖에 되지 않고, 그 차이가 많이, 들쑥날쑥 차이가 많이 나요. 왜 그래요?
이게 과정에 따라서 실무과정에 실제 교육을 개설하면 화공실무과정은 신청자가 적다가 보니까 저희들은 계획은 30명 했습니다마는 실제 교육 들어오는 인원이 12명밖에 안 되어 가지고 이렇게 된 부분이고, 전기실무과정은 이게 인원이 많이 되어서 30명 초과해서…
30명을 초과했어요.
예, 그래서 저도 지금 말씀하신 대로 내년도 교과과정에 이런 과정이 있는데 실제 과에서 내년에 신청인원이 몇 명인지 수치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소하게 신청되거나 수요조사 되는 과정은 저희들 폐지를 하든지 아니면 사이버과정으로 돌리든지…
맞습니다. 정리를 하세요.
계속해서 제가 교육실적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뭐냐 하면 어떤 과정은 수요자가 몰리는데 어떤 과정은 수요자가 별로 없는 것이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인지, 아니면 점수를 많이 받고자 하는 교육과정인지 이것을 제가 좀 생각이 들거든요. 그것도 아니라면 교육과정이 재미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좀 더 교육과정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할 것 같은데?
그래서 저희들 그런 것은 있습니다. 실무과정은 직원들은 조금 딱딱하고 재미없어 하는데 실제 그 업무를 수행하는 부서에서는 직원들 기본적인 전문성 향상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저희들한테 요청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좀 직원들은 딱딱하고 재미없지만 부서에서는 꼭 필요한 교육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 것들이 실무과정에 또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하여튼 잘 판단해서 어느 한 쪽에 치중되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것도 대학교 교육과정 같이 필수교육과정, 행정에서 꼭 필요한 필수과정의 점수를 별도로 주고 또 여기에는 교양과목으로 별도로 점수를 해 가지고 점수를 플러스 마이너스 그렇게 하면 좋겠구만. 이게 다 하니까 꼭 필요하게 받을 곳에서는 안 받고 점수를 받기 위해서 쉬운 곳으로 가서 이게 좀 연구과제가 아닙니까?
예, 맞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이제 교육훈련상 전체 체계, 직원들 평정이나 교육점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바뀌어야 됩니다.
그래 바뀌어야죠. 바뀌어야지 이게 이렇게 하면 인재를 양성할 수 없잖아요. 인재개발을 해야 되는데 이것은 재미위주로, 자기 쉬운 쪽으로 점수 따기 위한 교육과정이 된다 이것이죠.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 부족한 실무부분은 지금 사이버과정으로 사실 이런 과정들이 다 있습니다. 다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직원들이 스스로 자기역량을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인식도 필요할 것이고 말씀하신 대로 조직차원에서 이런 부분들 점수를 열심히 하는 직원들에 대해서 한다든지 그런 것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사이버교육과정 모든 과정 하나로 예산을 정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과정마다 예산이 나누어져서 총합적으로 예산을 합니까? 예산을 어떻게 저기합니까? 사이버교육과정을 하나로 예산을 정하는가, 그렇지 않으면 과정마다 예산이 나누어져 가지고 총합해 가지고 예산을 정합니까?
지금 사이버과정이 한 세 가지가 있는데 이게 저희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직무하고 전산, 정보화교육 이것은 중앙공무원교육원이라든지 이런 각 교육기관에서 제공한 콘텐츠가 있습니다. 그것을 등록만 하면 되기 때문에 저희들 예산이 별도로 필요한 것이 아니고 저희들이 외국어 사이버과정, 중급 이 부분은 저희들이 전문업체, 파고다SCS라고 여기에 영어, 일어, 중국어 합쳐서 3,600만원 위탁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격증 관련해서 공인중개사라든지 주택관리사 이 과정도 사이버과정은 전문업체에 위탁하고 있는데 이런 4개 과정을 합쳐서 860만원 지금 위탁을 주고 있습니다.
2012년도에는 사이버교육과정에서 수요자는 굉장히 많고 적음에 따라서 교육과정을 조정을 해야 하잖아요, 그죠?
그래서 저희들이 내년도 교육과정 짜면서 사이버과정하고 집합과정의 비율을 보니까 저희 시가 사이버과정이 한 십 몇 프로 정도 좀 낮은 편이고 다른 시․도는 사이버과정이 한 30%정도 좀 높은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아무래도 사이버과정을 좀 늘려야 될 걸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거 뭐 다른 시․도도 다 나름대로 그런 검토과정을 거쳐서 한 거고 너무 또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대폭 내년에 사이버과정을 늘리고 그 안에는 여러 가지 직무관련 사이버교육도 그렇고 소양관련 콘텐츠도 상당히 좋은 콘텐츠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대폭 선택폭을 좀 늘려서 직원들이 좀 할 수 있도록 하고 사실 이제 사이버교육은 저희들이 제공 안 하더라도 직접 들어가서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기왕이면 저희 인재개발원에서 콘텐츠를 제공해 주면 직원들 입장에서 더 수월한 면도 있고 또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이버과정은 대폭 늘리려고 지금 계획 중입니다.
오프라인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온라인교육을 활성화시켜야 하는 것은 시대의 흐름인 것 같아요, 그죠?
예, 맞습니다.
좀더 온라인교육을 강화시키고 온라인 과정에 대해서는 구조조정이 이루어졌으면 하는데 그래 생각하십니까. 그렇게?
예.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50페이지에 보면요, 연구기관별 외래강사 강의현황이 나오거든요. 그 외래강사 강의현황을 보니까 KDI, BDI, 교통연구원, 국토연구원 등에 초청하고 있어요, 그죠? 그런데 동남경제연구원, 부산대동북아지역개발연구원, BDI 등 세 곳을 제외하고는 전부 다 서울 기관들이네요? 서울, 그죠?
예.
그런데 한국국토안전연구원이 연구원인 줄 알고 있는데 인터넷을 검색해서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니까 홈페이지도 나오지 않아요. 그리고 연구원이 아니라 기업이에요, 기업. 제가 그 기관 중에 들어가 본 곳은 국토연구원, 지식경제부, 산업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그 5개, 6개거든요. 그런데 그 중에 한국FTA연구원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 연구원입니까? 거기 보니까 한국FTA연구원이라고 있는데, 어디 있습니까, 그 연구원이? 아무리 봐도 없던데?
이게 해양항만물류과정에 이창우라는 분이 FTA연구원 소속으로 되어 있어서 이렇게 실적으로 한 것 같은데 큰 연구원은 아니고 아마 이 연구원이 여러 가지 국책연구기관부터 개인적으로 설립한 연구원까지 연구원 명칭을 쓰다보니까 말씀하신대로 이게 좀 아주 소규모의 개인 연구원 비슷한 그런 것도…
그러면 한국FTA연구원이 아니고 개인이 지금 그 연구를 하고 있는 연구원이라는 말 아닙니까?
그런 건지 제가 이거는 자세하게 한번 봐야 되겠습니다.
그거 한번 보고 자료를 주세요.
그리고 외래강사를 뽑는 기준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지마는 최소한 인지도가 좀 있는 기관에서 외래강사를 뽑아야 될 것 아닙니까? 교육과정에 투입하는 것이 더 좋은 교육실적을 보여줄 수가 있으니까 외래강사 선정과정에 대한 자료를 좀 제출해 주세요.
예.
그 다음에 52쪽 그 옆에 보면 다음 장에 보면 민간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 실적에 나와 있거든요. 실적 나와 있죠?
예.
위탁기관 비용표에 나와 있는데 어떻게 산정한 것입니까, 산정을? 비용 이 표에다, 이 산정을 어떻게 한 거예요?
이거는 저희들이 이 과정에 대해서 공모를 받습니다. 여러 가지 예를 들면 여기 생산성본부라든지 PSI 컨설팅이라든지 이런 전문 HRD 기관들이 있습니다. 개인협회라든지 기업들이 있습니다. 여기다가 저희들 과정개요라든지 이런 성격, 기간 이런 걸 전체적으로 제안을 하고 그 회사에서 제안을 합니다. 비용이라든지 그래서 그런…
그 비용을?
예.
그래 보니까 이렇게 들쑥날쑥 어디는 많고 어디는 적고 막 이래요. 그래서 지금 어디에다 기준을 두고 지금 하는가? 산정을 해 갖고 하는 것인가? 거기에서 그 자체 내에서 그러면…
이거는 과정마다 저희들이 공모를 하기 때문에 그 과정에 따라서 프로그램에 따라서 인원이나 이런 것에 따라서 조금 견적에 좀 차이가 있을 수가 있고 또 저희들 실제 가격만으로 하는 거는 아니고 평가위원회를 거쳐가지고 어느 과정이 가장 잘 할 것인지 프리젠테이션 받고 하기 때문에 가격이 일괄적으로, 일률적으로 단가처럼 딱 인원수 곱하기 얼마 이렇게 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아무튼 우리 인재개발원이 정말로 훌륭한 인재들을 탄생시키기 위해서는 교육과정도 중요하고 또 정말로 필요 없는 과정은 조금 재점검을 해야 되겠고요, 그래서 훌륭한 인재개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명심하겠습니다.
(이동윤 위원장 권오성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신숙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강성태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김윤일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금년 한 해를 또 벌써 마무리하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사무감사를 통해서 그동안의 업무를 한번 더 짚어보고 또 내년에 우리 인재개발원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고민을 한번 해 보고자 합니다.
우리 원장님께서 오신 지가 얼마나, 언제 오셨죠?
제가 7월 1일자로 발령 받았습니다.
7월 1일자로. 공무원교육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가 없지 않겠습니까? 공무원교육이 아니라 교육에 대한 중요성은 똑같지 않겠습니까? 초등학생이든 대학생이든 공무원이든 교육의 중요성은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합니다. 그만큼 중요한데 교육의 일관성이 또한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원장님?
예.
그렇죠. 그 교육의 일관성은 책임을 진 책임자의 어떤 경험과 또 어떤 책임자의 어떤 철학이 묻어나서 정말 조직의 후배들을 위한 어떤 정말 교육의 중요성을 감안한 교육의 플랜이 나와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예.
유감스럽게도 그렇게 다 공감하고 인정한다면서 우리 인재개발원장님께서는 이번에 7월 1일자로 부임을 하셨고 금년에 이제 교육을 책임을 지고 있는데, 이게 이제 원장님과 또 간부님들의 잦은 인사이동으로 인해서 그러한 큰 원칙과 일관성이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가 없어요. 그리고 부산의 인재개발원에 교육프로그램은 누군가가 한 번 짜놓으면 그 다음에 그걸 운영하는 사람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주 기계적인 우리 프로그램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원장님. 우리 중간에 과장님들도 많이 바뀌었지 않습니까? 그럼 1년 동안에 이 프로그램을 누군가에 의해서 작년에 짜였단 말이죠. 그 운영은 아무나 와서 해도 된다는 겁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이게 뭔가 이게 심각한 문제가 있지 않느냐? 정말 교육은 어떤 교육의 어떤 본질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 컴퓨터 프로그램처럼 만들어만 놓으면 누구든지 그대로 그 매뉴얼대로 작동만 하면 돌아간다 이거는 아니거든요. 그래서 원장님께서 부임하시고 지금 공무원교육원의 원장으로서는 처음 오신 것 아니겠습니까?
예.
그러면 그동안에는 피교육생의 입장에 있다가 많은 선․후배들을 교육을 시키는 입장에서 지금까지 충분히 검토하고 그동안에 우리 인재개발원의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여러 가지 부분을 점검해 보시고 체크를 하셨을 텐데 현재까지 우리 부산의 인재개발원이 나아감에 있어서 목적을 달성하는데 있어서 뭐가 부족한 부분이 어떤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제가 인재개발원장으로 와서 사실 연초에 만들어진 교육과정을 전체적으로 어떻게 손을 대기는 좀 어려운 상황이고, 그래서 저는 내년도 교육과정을 짜면서 이리저리 제가 생각했던 것 좀 아쉬웠던 부분들에 대해서 지금 많은 새로운 과정도 넣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부산에 대한 이해를 체계적으로 시키는 그런 과정이 없는 것 같아서 부산에 대한 이해과정을 별도로 만들어가지고 지금 안을 짜고 있고, 아까 말씀드린 사이버과정이라든지 또 경제에 대해서도 부산경제 현황이나 이런 거는 있지만 부산경제에 더 세부적으로 역사적인 스토리라든지 그런 부분도 과정이 없는 것 같아서 새로 과정을 좀 넣어놨고 또 스토리텔링 요즘 소프트파워 이런 분야에서 스토리텔링 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직원들 역량을 좀 강화하는 그런 교육도 지금 새롭게 넣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최근에 공기업 직원들의 직무역량이라든지 도덕성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개선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공기업직원들에 대한 직무능력향상과정 이것도 별도로 신설하고 하여튼 새로운 과정에 대해서는 제가 중간에 흔들기는 좀 어렵고 그래서 내년도 교육과정에 지금 다양한 과정을 좀 지금 안을 만들고 있습니다. 만들고 있고, 제가 와서는 이게…
알겠습니다. 시간관계상 어쨌든 우리 원장님을 비롯한 과장님 그 밑에 이제 책임자분이신데 어쨌든 작년에 만들어진 커리큘럼에 따라서 그것을 간부님들이 또 그 사이에 다 이래 바뀌어버리고 또 내년 되면 또 짜놓고 가시면 내년에 가시면 또 바뀝니다. 그래서 이게 제가 드리는 말씀은 우리가 모든 게 변화를 추구하고 또 변화가 발전을 의미하지 않습니까? 그걸 추구하기 위해서는, 뭡니까? 사람이 바뀌어야 되거든요. 한 사람이 오랫동안 머물면 어쨌든 이게 발전이 더뎌집니다. 발전이 안 된다는 게 아니고. 사람이 바뀜에 따라서 다양한 생각과 다양한 방법을 계속 개발해 나갈 수 있는 그게 발전의 가장 중요한 키입니다. 그런데 또 내년 되면 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과장님들 또 어떤 나은 곳으로 이렇게 인사이동을 가버리시고, 그러니까 교육이라는 부분이 대한민국의 교육 하면 뭡니까? 대한민국의 국가관과 철학이 담겨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 기술적으로 쭉 나열된 것 있잖습니까? 쭉 하던 식으로 이렇게 과연 공무원, 우리 인재개발원이 운영이 되어야 되겠는가? 큰 틀에서 저는 의문을 제기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인재개발원의 원장님께서 이렇게 오시면 나름대로의 그분의 어떤 철학이 담긴 프로그램이 좀 변화가 있고 또 원장님 가시고 나면 일정한 근무 후에 또 다른 분이 그동안에 어떤 그걸 평가해서 또 다른 데로 어떤 부분을 좀 가져가고 이런 변화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 변화는 없고 이 커리큘럼은 짜 놓으면 기계적으로 지금 가고 있어요.
위원님, 죄송한데,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 이게 과정명은 있습니다마는 실제 교육원에서 가장 중요한 거는 강사섭외입니다. 예를 들어서 무슨 글로벌과정이나 실무과정이 있더라도 어떤 분들이 어떤 내용으로 강의를 하느냐 이런 부분은 직무과정도 중요하지마는 전문과정이라든지 또 인성교육 이런 게 중요한데…
예, 알겠습니다. 원장님…
그 부분은 특별히 저희들 신경 쓰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드리는 거는 인재개발원의 원장이라는 보직의 자리는 그렇게 쉽게 쉽게 1년 만에 이렇게 바뀌어서는 안 된다는 걸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교육은 강사가 하죠. 당연히 강사가 중요하고 강사를 선정하는 게 중요하고 나머지 밑에 것 다 중요합니다. 안 중요한 게 없는데, 원장님이 그것도 1월 1일날에서 12월 31일날까지만 계시는 것도 아니고 중간중간에 이렇게 바뀌어 버리고 이렇게 해 가지고는 그야말로 기계적인 기능밖에 하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지적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인재개발원장님은 누가 오시든 간에 좀 오래 계셔서 정말 교육에 열정을 가지고 철학을 가지고 좀 헌신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분이 오셔서 인재개발원을 이끌어가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이어서 관련해서 업무보고 8페이지에 금후계획에 10대 비전사업의 주요시책에 대한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했는데, 금후계획이라는 것은 언제 이야기입니까? 70명. 8페이지, 업무보고.
예, 이게 양성평등과정하고 저출산대책과정이 11월에 지금 예정되어 있습니다.
11월에?
예.
70명 대상은 누구입니까?
대부분 교육이 6급이하 직원들입니다.
6급이하입니까?
예.
아니, 그래 업무보고에 금후계획에서 10대 비전사업과 주요시책에 대한 교육확대를 하시겠다고 했는데 뭔가 커다란 것처럼, 아주 중요한 것처럼 보여져서 하는 건데, 6급이하에 70명을 교육을 시키겠다?
예.
그러면 10대 비전사업과 주요시책에 대한 교육은 지금까지 직급으로 따지면 어느 직급에 몇 명을 금년에 했습니까?
이게 저희들이 10대 비전사업이라고 해서 이 개별사업에 대한 과정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지는 않고 10대 비전사업 등 이게 국가나 시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책, 지금 저출산이나 이런 부분들이 중요한 시의 시책이고 또 양성평등은 국가적인 시책이고 이런 과정을 여기에 말씀드린 거고, 예를 들어서 시의 여러 가지 10대 비전사업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개별과정에 국장님들이 특강을 와서 하신다든지 그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개별적으로 좀 뽑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금후계획에 10대 비전사업 해 가지고 70명 이렇게 특별한 교육인 것처럼 보고를 하셨길래 여쭤보는 건데…
당초 계획된 과정입니다.
고만고만한 교육이네요?
지금 당초부터 예정된 과정이 남은 과정이 이렇다는 말씀입니다.
남은 거다?
예.
그래서 이 양성평등과 미래희망 저출산대책, 그죠? 이거는 직급과 관련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부산의 공통사항이지 않습니까, 그죠?
예.
관련해서 사무감사 36페이지를 봐 주시면, 중간입니다. 부산다움 온리원 과정, 있죠? 5급 이하가 716명 계획에 현재 483명을 실시했고 4급 이상이 50명 대상에 31명을 하셨는데 이것도 9월 30일이라서 그렇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4급 이상은 계획대로 다 회수를 했는데 아마 과장 이상급이 되다보니까 이게 좀…
부산다움 온리원 과정은 어떤 내용입니까? 간략히 말씀해 주시죠.
이게 요즘 와서 기관마다 그 기관의 고유한 핵심가치를 직원들한테 교육하는 게 전체 트렌드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핵심가치를 저희들 열정이라든지 도전 이런 걸 전문기관에 용역을 줘서 가치개발을 했고, 이게 핵심가치를…
알겠습니다. 원장님. 그러니까 직급과 관계없이 강의내용은 같다 이거죠? 온리원 제목이 같으니까 강의내용도 같겠죠?
예, 뭐 거의 유사합니다.
유사한 게 아니고 제목이 같은데, 사람 따라 틀립니까, 강의내용이?
아마 직급별 대상에 따라서 실제 저희들 위탁을 주고 있는데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직급별로 역할이나 이런 게 다르기 때문에…
그러니까 제가 관련해서 아까 말씀대로 양성평등과 미래희망 저출산 그 다음에 부산다움 온리원 과정 이런 부분을 제가 통틀어서 드리는 말씀인데 소위 말하면 옛날에 조금 회자되었습니다마는 이런 짜여진 직급 전부 다 보면 급수로 가지고 나눈 교육입니다. 그런데 이 계급장을 뗀 상태에서 정말 프리하게 함께 어떤 고민하고 교육을 받고 교육을 해야 될 부분이 있다 이겁니다, 찾아보면. 예를 들면 그렇습니다. 양성평등과 미래희망 이런 거는 직급하고 관계 없거든요. 양성평등이라는 거는 남녀간의 문제이지 않습니까? 이거는 직급 높은 사람이든 직급 낮은 사람이든 다 중요한 부분이죠? 저출산대책은 말할 것도 없고, 그리고 이런 어떤 계급장을 뗀 우리 전 부산시공무원들이 어떤 이런 직급의 틀에 벗어나서 어떤 경제면 경제, 철학이면 철학, 인문이면 인문 이런 부분에 머리도 식힐 겸 회전도 할 겸 가져갈 수 있는 공통의 아젠다를 발굴해서 계급에 구분없이 교육프로그램이 상반기에 한 번, 하반기에 한 번 부산시 전체 공무원들이 공유해야 될 가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하나도 없다 이거죠. 그렇지 않습니까?
예, 말씀하신대로…
그래서 제가 볼 때는, 모르겠습니다. 9급은 참 9급다움이 있어야 되고 8급이 있는데, 6급 이상 올라가면 소위 이 사회에 다 어른으로서 가장으로서 오직 공무원사회에서 계급장 가지고 교육을 너무 세분화 해 나가는데 대해서 본 위원은 상당히 좀 이래 거부감이 있고요, 계급장을 뗀 가운데에 6급부터는 6급, 5급, 4급, 3급, 2급, 1급은 어떤 그런 과정에 꼭 필수 아닌 부분에서는 공통과제 이런 부분을 많이 발굴해서 다양하게 어떤 교육이 나의 머리를 식혀주고 새로운 지식을 가져갈 수 있는, 우리 대학 다닐 때 전공필수를 몇 시간을 잡고 공통을 교양필수를 비중을 더 높게 가져가야 되지 않느냐. 그래야 이 사회의 어떤 직장을 떠나서 사회인들 선배, 친구, 동네 이웃사촌끼리 만났을 경우에 대화에서도 뒤지지 않을 수 있는 많은 어떤 그런 생각을 나눌 수 있으려면 이런 어떤 좋은 교육을 통해서 일반인이 접하기 어려운 부분도 가져갈 수 있는 그런 어떤 프로그램이 내년에는 꼭 좀 반영이 되었으면 좋겠다.
예, 좋은 말씀입니다.
그래서 그런 비중을 얼마만큼 가져갈 거냐 하는 것은 제가 판단할 때는 원장님의 가치의 척도에 따라서 비율이 높아질 수 있고 낮아질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저는 이거 막 볼 때 직급별로 할 때 이런 교육내용을 보면 갑갑합니다, 저는. 다 우리가 성인이 되고 결혼을 하고 가장이 되는데 실무에 기본적인 부분은 다 이수를 해야 되지마는 그 외의 과정은 우리가 좀 크게 폭넓게 다같이 함께 가질 수 있는, 그러니까 일선 구청하고 시하고 그냥 믹스로 계급 없이 그냥 교육명령을 내리면 자연스럽게 와서 대화를 나누고 뭔가를 가져갈 수 있는 그런 부분을 내년에 꼭 좀 많이 발굴해서 한번 시간을 배정해 주기를 바랍니다.
조금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이게 저희들 내년도 교육계획 짜면서 저도 가능하면 6급 이하, 5급 이상 이렇게 하지 말고 전직원을 대상으로 짜는 과정을 말씀하신대로 서로 소통도 하고 그런 차원에서 많이 확대하자고 이야기했고 제가 아까 말씀드린 부산을 바로 알기 과정이라든지 스토리텔링 이런 과정은 전직원 대상으로 직급 구분을 좀 없애고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아젠다 설정을 하여튼 뭔가 좀 듣고 싶다 할 수 있는, 같이 교육 받으면 참 오늘 잘 왔다 느낄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잘 가져가서 내년에는 계급장 떼고 서로 어떤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교육의 시간을 많이 배정하면 좋겠다는 게 본 위원의 지적입니다.
알겠습니다.
한번 보겠습니다. 보겠고, 그 다음에 45페이지, 사무감사, 교육생 해마다 설문조사를 하시는데 원장님이 바뀌어버려 가지고 제가 질문할 내용이 좀 맞지는 않습니다. 전임 원장님한테 물어야 될 질문이지마는 그래도 후임원장님에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금년도 종합만족도 목표는 얼마였습니까?
목표는 S입니다. S니까 88점입니다.
금년도 교육생에 대한 설문조사의 종합만족도 목표가 88%였습니까?
예, 88점 S등급입니다.
아니, 목표가…
예, S등급입니다.
그러면 목표달성을 하셨네요. 88.5니까.
예.
목표를 88%로 잡은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90%면 90%지…
이것은 BSC 하면서 저번에 전체 일괄적으로 100점 만점에 88점이 S등급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러면 88점이 S등급이고 그 위에 등급은?
S등급이 최고 등급입니다.
그러면 만족도는 88점만 받으면 그 이상 신경 안 써도 된다?
S등급이더라도 절대점수를 좀 높이는 노력은 계속해야 되겠죠.
목표가 교육생이 교육을 받은 만족도가 88%로써 안주한다는 게 이게 너무 안일한 것 아닙니까? 그러면 12%의 불만이 뭡니까, 이거? 작년에도 88%고 금년에도 88%고, 12%가 부족하다는데 이걸 못 채웁니까?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부분이 왜 해마다 12%의 불만의 요소를 해마다 제시를 하는데도 작년에도 못 채우고 금년에도 못 채우고 88%에서 머물고 있어요?
그런데 저도 이게 교육생 설문 가지고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예를 들면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직무과정에 좀 꼭 필요한 이런 과정을 했을 경우에 직무과정도 재밌게 할 수 있겠지마는 꼭 필요한 직무과정은 만족도가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아주 소양교육이라든지 재미있는 강의라든지 이런 것들은 만족도가 높고 강사만족이 높게 나오는데 어째 보면 직무과정에 꼭 필요한 교육인데 이런 거는 낮은 경우가 있어서 사실은…
원장님, 알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드리는 요점은 그러면 불만스러운 부분이 12%가 나오지 않습니까? 작년도 나왔고 금년에도 나왔고 그 불만요인을 이 질문이 나와 있는데 답을 못 맞추느냐 이거죠. 작년도 그렇고 금년에도. 왜 개선이 안 되느냐 이겁니다. 불만요인을 왜 못 맞추느냐 하는 거죠. 맞출 필요가 없는 겁니까?
불만요인은 설문으로 해서 오점측도라 해 가지고, 예를 들어서 4점, 4점, 5점 되면 평균해서 4점 몇이 나오는 건데 제가 이때까지 설문을 봤을 때 5점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다 아마 개인 체크하는 성향상 불만이 없더라도 4점을 체크하면 평균을 하게 되면 4점 몇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88%를 넘지 못 한다 이거네요, 그러면. 아무리 설문조사를 한다 하더라도…
넘을 수도 있습니다. 90 몇점 나오는 과정도 있습니다. 있는데…
아니, 그러니까 종합만족도에서 보면 전부 다 지금 87점, 88점, 강사 90점이거든요. 그러면 교육운영에서 시설에 뭐, 교육운영이 86이고 교육효과 87이고 제일 낮은 게 그렇는데, 그러면 여기서 교육운영을 좀 올리고 교육효과를 좀 올리고 시설환경을 좀 올리고 하면 다 90 넘어갈 수 있지 않냐 이겁니다.
이게 설문이 100% 교육생이 만족하는 100점을 받는 게 정확하게 정말 좋은 교육을 하느냐?
없죠. 없는데…
그거는 또 아닐 수도 있는 그런 측면도 있습니다.
목표설정을 88%로 했다 하니까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이거는 S등급을 목표로 하는 거고 말씀하신대로 과정마다 저희들이 만족도가 낮더라도 꼭 필요한 교육이 있는 거고 만족도가 가장 중요한 교육이 있는 거는 교육과정별로 저희들 아까 말씀드린 대로 과정 마치면 회의를 하면서 이 정도 만족이라도 이런 과정은 충분히 우리가 괜찮은 교육을 한 거다. 또 어떤 교육은 더 높여야 되겠다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원장님에게 주문 드리는 거는요,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는 부분을 작년에도 가져오고 이번에도 답을 가져온다 말입니다.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할 일은 다 했다. 이 교육의 가치에 대해서 제가 아까 모두에 설명 드렸듯이 정말 이 교육에 대해서 전반적이 아니고 절대적인 만족을 느낄 수 있는 그 인재개발원이 되어야 됩니다. 해 보세요, 한번.
알겠습니다.
왜 그냥 전반적으로 만족에 안주하십니까? 오시는 분마다 여기 근무하시는 분마다 맨날 그 정도에서 S등급이니까 오케이, 면피하고자 하는, 더 해 보세요. 예산을 요구하든지 사람을 요구하든지 어느 원장님들이 뭐 많은 예산을 증액을 요구하든지 사람을 요구하든지 이런 부분이 강력하게 없어요. 요청하시는 분들이. 그러니까 그런 어떤 노력하고 저항하고 하는 이런 부분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만큼 열정이 없다고 봐야 되겠죠, 원장님.
그래서 내년도 말씀하신 교육생들 필요한 시설 중에 또 건의가 들어온 것들은 일정부분 내년 예산에 저희들 좀 올려놨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위원님 많이 좀 도와 주십시오.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교육에 인재개발원으로서 안주하지 마시고 확실히 만족하는 인재개발원이 되도록 내년에 좀 잘 여러 가지 계획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시간관계상 한 가지만 위원장님 더 하겠습니다. 몇 가지 남아 있는데. 그 다음 페이지, 46페이지, 개선요구사항 처리결과를 보면 검토부분이 있습니다. 작년에도 검토가 47건인데 금년에는 45건 검토거든요. 이 검토결과는 어떻게 됐습니까? 작년에 검토결과는. 반영입니까, 미반영입니까? 검토는 검토로서 끝난 걸로 제가 판단이 되는데, 자료로 봐서는.
실제 예를 들면 의견 중에 저희들이 꼭 필요한, 당장 반영이 필요한 사항이 있고 또 저희들이 흡연구역이 여기 있습니다마는 흡연구역 설치처럼 이렇게 할 수 없는 게 있고…
그러니까 미반영하고 반영은 명확하게 있는데 작년에 검토를 하겠다고 한 47건은 검토결과가 나와야 되지 않겠냐는 말입니다. 그리고 금년에도 검토가 45건입니다.
이것은 제가 지금 자료가 없는데 별도로 한번 보고드리겠습니다. 제가 설문은 다 보고 있고 당장 반영이 어려운 사항들이 좀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한번 이것은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제가 분명한 것은 작년에 검토라고 47건을 보고를 하셨어요, 자료에. 그러면 검토한 결과가 금년의 보고에는 이게 나와야 됩니다. 이게 반영하는 것은 반영하고 미반영은 미반영으로 분류를 해야 된다는 것이죠. 작년에 검토가 아직도 하고 있다는 것밖에 안 되지 않습니까? 지금 이 원장님 말씀은. 그렇죠? 금년에 것은 검토가 45건 같으면 이미 45건 중에 반영과 미반영이 나와야 됩니다. 인재개발원에서의 건의가 들어오는 이 부분은 교육에 있어서 반영하면 하고 못하면 못하는 것으로써 장기과제면 장기과제로 나누어져야지, 검토로 있어서는 안 된다 이 말입니다.
알겠습니다.
그 점을 유념하시고 하여튼 우리 인재개발원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금년 한 해도 교육을 시키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생도 많으신데 본 위원은 항상 부산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입장에서 우리 인재개발원이 정말 부산의 인재를 정말 만들어내고 또 뭔가 해마다 변화하고 또 뭔가 창의성이 보이고 개선되는 그런 인재개발원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여러 가지 말씀을 드렸습니다. 본 위원이 지적한 여러 가지를 내년에는 꼭 반영해서 원장님 더 발전된 인재개발원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장대리 이동윤 위원장과 사회교대)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해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동 위원입니다.
인재개발원의 교육의 질적인 문제, 35페이지에 보면 교육과정운영 실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79과정에 7,270명을 교육을 시켰다. 물론 숫자도 굉장히 중요합니다마는 정말로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또 공무원이 교육원을, 인재개발원을 갔다 온 다음에 새로운 어떤 마인드로 자기 직무를 할 수 있는 이런 계기마련 이런 것들에 대한 주안점을 둬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여러 가지 고민도 많이 하고 할 것인데 여기 이렇게 보면 4급 이상 간부공무원 창의워크숍 2과정 해 가지고 4회에 190명 되어 있습니다, 그죠? 그런데 그 옆에 보면 5급 이상 참여현황 해 가지고 246명 되어 있거든요. 이것은 뭐가 차이 납니까?
지금 이 자료는 5급 이상 공무원이 실제 교육과정에 몇 명이 들어 왔느냐, 했느냐. 그래 전체인원이 7,270이고, 5급 이상에는 4급 이상이 들어가기 때문에 4급 이상이 이런 과정에 190명이고 5급을 합치면 246명이 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게 더하기 해 보면 안 맞는 것 같고, 79과정이라고 하는 것은 뒤에 36페이지에 있는 것이죠?
예.
이게 합계 79과정 되어 있죠?
예.
이것 헤아려 보니까 77과정밖에 안 돼요. 2과정 어디 가 버렸습니까? 누락입니까? 있었는데 교육이 안 된 겁니까? 이게 과정별 해 가지고 합계는 79과정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전체 계획은 79과정이라는 계획을 세워 놓고 예를 들어서 안 한 것이 있으면 안 했다고 표시를 해야 되고, 또 과정 수가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니거든요. 이것을 같이 붙여야 되는 것은 붙여야 되고 이런 것이 있어져야 되는데 그런 것에 대한 분석은 해 봤습니까?
과정 수가 빠진 게 있는지 제가 확인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고, 이것은 실제 5급 이상 교육실적에 대해서 한번 저희들 뽑아 본 과정입니다. 뽑아 봤는데, 5급 이상도 여러 가지 직무관련, 사이버교육에는 이렇게 참여가 되어 있고…
그러니까 여기에 보면 간부공무원 창의워크숍 해 가지고 수강이 200명이고 부산다움 온리원 과정이 2회 31명, 전략적 리더십과정 1회에 수강생 15명, 수강인원 총 246명 이렇게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혹시라도 숫자를 가지고 말하는 것은 아닌데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의 교육에 대해서 부풀리기 내지는 이런 것들로 실적을 쌓기 위해서 만들어지는 것도 지양을 해야 되고, 그 다음에 과정도 표준과정이 만들어져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게 79와 77이 문제가 되는 걸 말하는 게 아니고 뒤에 헤아려 보면 77개밖에 없어요. 그런데 엄연히 79과정이라고 이렇게 뒤에도 전체 못을 박아 놓았다는 말이죠. 그러면 두 과정에 대해서는 안 했는지 누락인지 인쇄미스인지 명확하게 그게 되어줘야 됩니다. 왜냐하면 성의가 그만큼 없다. 그래서 교육도 혹시라도 이런 식으로 대충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딱 든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유인물과 교육은 현저하게 타이트하게 되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인식될 수 있도록 해 줘야 된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공무원교육원, 지금 인재개발원에서 공무원들이 교육 받으러 갈 때 실제 본 업무를 못하고 가는 경우가 있고 아예 출퇴근을 인재개발원으로 가는 경우도 있고, 그렇죠? 또 10개월 글로벌교육도 가고, 그렇죠? 그러면 직무를 잘 하기 위해서 실제 하고 있는 일을 다 빠지고 인재개발원으로 간다는 말이죠. 그러면 그 기간 동안 역량을 보강해 가지고 새로 좀 거듭나야 되죠. 그러면 공무원사회가 1년쯤 지나면 좀 눈도 반짝반짝하고 인재개발원 가가지고 공부도 좀 많이 해 가지고 뭔가 좀 새롭고 그 다음에 시민들에게 와 닿는 행정, 그 다음에 친절해지고 이런 게 좀 필요한 게 아닌가. 그런데 갔다 오나 안 갔다 오나 똑같고, 갔다 오는 것은 하나의 과정이고 안 갔다 오면 진급이 안 되니까 갔다 와야 되고, 이런 개념의 인재개발원이 유지된다면 정말로 예산 낭비고 아무런 소용이 없지 않느냐. 처음에 들어올 때 소양 있는 사람들 다 뽑아 놓았기 때문에 중간중간에 인재개발원에서 하는 것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달라지는 그러한 행정이라든지 또 변화에 대한 것을 공무원이 즉각 대처하기 위해서 인재개발원에 가서 수시로 공부를 하는 과정에 넣어 놓았다는 말이죠.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인재개발원에서 충족도 좀 시켜 주고, 공무원들에 대하여 새롭게 어떤 것을 학습해 가지고 가고, 또 자기 직무하고 관련된 일들을 더 노하우를 챙겨가는 그런 과정으로서 되고, 물론 글로벌교육이라든지 여러 가지 교육의 질에 따라서는 다른 각도로 하겠습니다마는 그래서 그게 근본적으로는 베이스에 깔아놓고 인재개발원이 시작이 되어야 되는 것 아닌가. 그래서 너무 형식에 치우치다가 보면, 딴 데도 하니까 우리도 한다는 식으로 무용론 비슷한 것도 있을 수 있고, 공무원이 정상적으로 교육을 받아야 된다고 해서 억지로 하는 것 같은 이런 것은 곤란하지 않느냐. 그래서 원장님이 새롭게 오셔가지고 어떻든 전에 하는 것하고 똑같이 한다는 개념보다는 전에 보다 조금 나은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되겠다. 그 다음에 지금 그런 것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새로 오셔 가지고 계획은 좀 세웠죠?
예, 아까 말씀드린 대로 내년도 교육계획을 짜면서 그런 부분을 좀 반영하고 있고, 말씀하신 대로 직무 이런 형식적으로 교육하고 이런 것보다는 기본정신교육이라든지 마인드를 좀 하는 그런 교육이 중요하다 저도 마찬가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핵심가치교육이라든지 리더십교육들 이런 교육들은 위탁교육 하고 있는데 상당히 갔다 오면 마치고 나서 상당히 좋았다, 스스로도 한번 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그런 반응이 많습니다. 문제는 이게 이 교육이 이루어지고 실제 현장에 복귀하면 이게 오래 가지 못하는 그런 것들이, 저희들 교육도 장기적으로 효과가 지속되는 교육을 해야 되겠습니다마는 그런 한계는 있는 것 같습니다. 하여튼 지속적으로 노력해서 좀 마인드를 바꾸고…
그것을 조금이라도 극대화할 수 있는 기법을 만들어내는 것도 여기에 계시는 인재개발원 직원들의 몫이라는 말이죠. 그래서 늘 그런 것에 대해서 고민하시고, 책도 많이 읽으라고 하지 마시고 그런 시점에 예를 들어서 뽑기를 해서라도 책을 한 권씩 자기 선택하는 것을 읽어서 독후감을 낸다든지 좀 특이한 것을 해서 그 시기에 다문 책이라도 몇 권, 자기가 보기 싫었지만 뽑기에 걸려 가지고 억지로 읽은 책이 오히려 더 감명을 받았다 이럴 수도 있는 것 아니겠어요? 자기 좋아하는 책 읽는 것하고, 그것은 평상시에 읽으라는 이야기죠. 그래서 어떤 그런 좀 특이한 아이디어도 내고 해서 정말로 교육원에 왔을 때, 우리 인재개발원에 와 가지고 교육을 받는 기간 동안에는 정말 좀 새로운 것을 많이 얻어간다, 그래서 올려고, 서로 올려고 하는, 교육을 빨리 좀 갔으면 좋겠다. 진급 때문에 억지로 밀려가 가지고 영 교육 오는 사람들 인상이 그렇게 밝은 사람들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다만 위에 덜 시달리니까 좀 정신적으로 덜 피곤하다 이래 가지고는 안 되고, 정말 새로운 것을 배워간다 이렇게 해서 내년도에는 어떻든 계획을 좀 잘 세워 주시고, 작년 같은 경우에 BDI 연구원들의 강의가 많았는데 올해는 얼마나 줄였어요?
지금 자료 보면 전체 금년에 7회 정도 되어 있는데…
봤어요, 7회라고.
제가 오면서 강사를 연구원도 마찬가지고 서울에 있는, 중앙에 경도된 것은 아니지만 중앙의 동향이라든지 이런 것을 인재개발원에서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게 중요할 것 같아서 중앙부처라든지 중앙에 있는 여러 연구기관들 이런 쪽에 섭외를 많이 좀 직원들에게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그런 노력을 계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어떻든 교육의, 외부에서 온다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니지만 BDI 같은 경우에는 현장에서, 우리가 실무적으로 공무원생활 할 때도 만날 수 있는 측면이 많고 업무적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전부 거기에다가 지난번 같은 의존을 너무 많이 해 버리니까 배워도 배운 것인지 별 구분이 없죠. 그래서 어떻든 새로운 것을 하기 위해서는 멀리 못 가는 특별한 사람들 물론 오셔야 되겠지만 자기가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행정에 맞는, 또 질적으로 자기들한테 도움이 되는 그런 개발, 교수진에 대한 개발도 이렇게 하셔 가지고 정말로 좀 배워갈 게 있고 얻어갈 게 있다는 이런 것이 속속들이 나올 수 있도록 교수진문제도, 밑에 아까 많이 작년하고는 많이 개선이 되었지만 내년도에는 좀 더 계획을 잘 세워 가지고 그러한 것도 신경을 써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해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자료 63페이지, 64, 65페이지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존경하는 이종택 선배위원님께서 질의를 한번 한 내용인데, 시설 무상사용 내용을 보면 2009년도에 11건, 2010년도 18건, 2011년도 올해는 9월 30일까지 이래 가지고 38건이 무상으로 사용이 되었고, 해가 가면 갈수록 무상으로 사용하는 빈도수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죠? 그런데 여기 지금 보면, 면제 근거에 보면, 제가 물어보는 것은 뭐냐 하면 면제근거라 이래 가지고 인재개발원 시설사용 징수조례 제5조에 의해 가지고 면제가 되었다 이러는데 이게 제가 찾아보니까 표기가 잘못되었더라고요. 5조에는 보니까 사용료감면부분이고 4조에 사용료 납부 이래 가지고 체육시설은, 운동장 같은 경우에는 면제하는 조항이 나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들 신경을 좀 써 주시고…
예, 이것은 좀 잘못됐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좀 이것을 보니까 운동장을 무상으로 이래 임대를 해 주는데 이 내부적으로 어떤 내부규정을 가지고 있습니까?
내부규정은 조례에 근거해서…
조례를 보면 단순하게 어떻게 나와 있느냐 하면 별표1 이래 가지고 그냥 체육시설운동장 무료 이렇게 나와 있더라고요. 족구장 1면 무료 이래 나와 있는데, 이것을 왜 이렇게 물어 보느냐 하면 지금 2009년도에는 운동장 사용료 11건이거든요, 6개월 동안 해 가지고. 그래 2010년도에는 지금 11회 운동장을 무상으로 사용을 했습니다. 그러면 2011년도에는 지금 9월달까지가 무상 운동장 사용이 17회로 나오거든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지금 우리 주변에 있는 운동장 사용하는 게 학교라든지 이런 데 가면 운동장 사용이 그냥 무상으로 잘 안 해 주거든요. 전부 다 돈을 받고 하기 때문에. 이것 지금 운동장 사용하는 게 무상으로 해 주니까 첫 해는 11회에서 그 다음에는 점진적으로, 점차적으로 많이 증가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운동장 사용하는, 이게 들어오는 게. 이게 나중에는 인재개발원에 가면 사실 휴일날 운동장을 그냥 무상으로 빌려 가지고 사용하기가 그리 쉽지 않거든요. 그런데 이게 소문이 나고 나면 많은 단체들이, 지금도 보면 회사도 들어오고 그리고 학교 동창회에서 들어오고 그 동네 조기축구에서 들어오고 이런 형태로 해 가지고 많이 다양화 되어졌거든요. 이런 내부규정이 없으면 나중에 이런 것으로 인해 가지고 민원이 생길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무상으로 대부를 해 주는 것은 좋지만 어떤 자체적으로 내부규정이 있어야 다음에 같은 시기에 운동장을 빌려달라고 하는 팀이 생길 수도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민원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우리 인재개발원에서, 지금은 많이 소문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오는 대로 신청을 받아 가지고 그냥 사용하십시오 하면 되지만 앞으로 이게 운동장 사용하는 성수기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죠? 4월달, 5월달, 10월달, 11월달 이런 때 부산시내에 산재해 있는 회사, 단체, 그리고 동창회 이런 부분에서 계속 이제 무상으로 사용하려고 하는 그런 신청이 들어왔을 때 내부규정이 없으면 담당자가 자기 마음대로 할 것 아닙니까? 그렇게 하면 민원이 생길 수가 있다 말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내부규정을 어떻게 하든지 간에 내부규정을 만들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무상사용을 운동장뿐만 아니고 지금 여기 무상사용하는 것 보면 5조에 보면 감면조항이 있지만 무상으로 사용하는 게 시설물들도 보면 우리 부산시가 주최하는 행사는 무료로 사용한다, 그죠?
예.
그러면 부산시에서 주최하는 행사라도 각 과마다 같이 동시에 들어올 수도 있을 것 아닙니까, 그죠? 그러면 이것을 교통정리를 하려면 내부규정이 있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조례는 그냥 단순하게 부산시가 주최하는 행사는 무상, 그리고 체육시설 중에서도 운동장, 족구장은 무상 이래만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조례로 나와 있지만 조례를 뒷받침하기 위한 내부규정을 만들어줘야 된다는 말입니다.
지금 아직까지는 사실은 저희 시설을 좀 이용하도록, 특히 강의실에 기업들이라든지 홍보를 하는 입장이라서 아직 지나치게 사용신청이 많아서 조정을 해야 되는 그런 필요까지는 아직은 없는데 말씀하신대로 이게 시간이 지나면 충분히 그런 일이 생길 수 있으니까 그런 조정이 필요한 것 이런 부분은 한번 실무자와 상의를 해서 필요하다면 규정을 만들도록 한번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자료라는 게 이게 보면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글로 올라온 게 만약에 잘못되었으면 고쳐줘야 되죠?
예.
그런데 행정사무감사자료인데 이게 관성적으로 2009년도에 무상으로 사용하는 면제 근거가 시설사용료 징수 조례 제5조에 이렇게 되었다 해 가지고 읽어보지도 안 하고 올해도 하는 사람 또 그대로 또 올린다 말입니다. 그래 이런 것 답습하는 것 한번 읽어보고, 한 번 정도 읽어봐 줘야 된다 말입니다. 담당자는, 그죠? 그래 읽어 가지고 이게 5조에 없으면 왜 면제가 되었는가, 그럼 4조에 나와 있구나 구분해 가지고 부산시 주최하는 행사는 5조, 그리고 운동장은, 체육시설은 4조 이런 형태로 구분을 해 줘야 되겠죠?
예, 이것 잘못 표기된 것은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말씀하신 대로 그 근거에 따라서 적절하게 근거를 표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정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70페이지 봐 주시기 바랍니다.
14번 보면 시민 및 지역사회 소통 관련해 가지고 시민과 공무원 공동참여교육 운영실적 이렇게 나와 있는데 여기에 이런 프로그램운영을 하고 있는데 부가적으로 새로운 교육과정을 첨가를 좀 해 줬으면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제가 말씀을 조금 드립니다. 이게 교육, 인재개발원에서 여유가 있으면 꼭 좀 반영을 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어떤 것이냐 하면 지금 최근에 민경보 관련해 가지고 예산집행을 하고 나서 예산집행이 부적정해 가지고 많은 지적을 받고 문제가 되고 있거든요. 그런데 사실 어떻게 보면 민경보를 관리하는 공무원 숫자는 얼마 되지 않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실질적으로 민경보를 공무원 숫자를, 그걸 또 예산을 집행하는 단체는 엄청나게 많다가 보니까 관리하는 공무원이 많은 단체들을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라도 그게 예산집행하는데 있어서 부적절하게 집행이 많이 되고 있다고요. 그래서 이걸 인재개발원에서 이런 과정을 신설을 해 가지고 민경보, 민경보 관련 공무원, 그리고 민경보 관련 예산을 집행하는 단체 같이 교육과정을 만들어 가지고 그 교육과정을 통해서 관리하는 공무원과 또 그리고 관리하는 단체, 거기서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장을 만들어주는 것도 인재개발원에서 할만한 그런 교육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좋으신 말씀 같습니다. 안 그래도 공기업 아까 말씀드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직무역량 향상시키는 과정 내년에 편성되어 있고, 지금 비영리법인에 대해서 관리자교육과정이 있습니다, 시민교육 일환으로서. 그것은 사실은 회계나 이런 예산집행 이런 교육이 아니고 일반적인 시민단체 역할 이런 과정인데 또 관리자교육으로 되어 있는데 말씀하신 대로 예산집행에 대한 회계교육이라든지 실무교육 이런 것들은 한번 반나절 해서 공무원하고 소통하면서 그런 교육을 할 수 있는 과정을 만들면 시의 예산집행의 투명성이라든지 이런 것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신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 가지 과정을 잘 들었는데 지금 79과정이죠? 지금 교육과정이.
아닙니다.
몇 과정입니까?
백삼십…
백삼십, 그래서 여기에 있는 것만 쭉 제가 보니까 그 교육과정 중에 전통문화과정이 없어요. 전통문화과정을 제가 왜 이야기하느냐 하면 지금 공무원들이 전통문화에 대해서, 다른 문화나 영화나 없는 게 없이 다 있는데 전통문화 개념에 대해서 원장님, 한번 개념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시렵니까?
제가 전문가는 아닌데 문화라는 게 음악, 미술, 무용…
그렇죠. 대개가 전통문화 하면 문화 쪽으로만 해석을 다 하거든요. 그래서 부산의 지금 전통문화가, 뿌리교육이 지금 상실되어 가고 있고 심지어는 무형문화재들이 부산에 알아주지 않으니까 서울로, 통영으로, 어디로 다 흩어지고 한 사람, 두 사람, 몇 사람밖에 존재하지 않아요. 그런데 전통문화라는 것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모든 생활의 여건이라든지 과거의 생활의 습관, 모든 것이 다 포함이 되어 있잖아요. 민족, 정신유산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이런 과정이 하나도 안 들어갔다는 것이 의아할 정도로, 모르니까, 공무원들이 모르니까 예산을 책정한다든지 박물관이 무엇이, 저번에 시정질문에서도 나와 있듯이 정말로 그 유산들이 창고에 처박혀 있어도 별로 관심이 그렇게 그 쪽으로 쏠리지 않는다는 것은,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은 문화가 소실되고 있다는 거예요. 전통문화가 소실되고 있다는 것은 우리의 경제발전에도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원장님 생각은 여기 교육과정에다가 내년도에 전통문화의 개념에 대해서 하나 넣을 수 없는가 라는 것을 지금 질문을 해 봅니다. 이것 알아야지 나오면, 인재들이 나오면 공직에서 여기에 대한 개념을 알아야 무엇을 이해를 하죠. 벌써 원장님한테 물어보니까 문화 쪽으로만, 예술, 음악 그 쪽으로만 생각하고 계시잖아요, 그죠? 그래서 공무원들이 아는 만큼 교사도, 교육이라는 것은 저도 그래요. 저도 교육을 한 30년 동안 했었지만 그 교사의 머리만큼, 마인드만큼 아이들이 자랍니다. 행정에서도 그래요. 다루고 있는 행정, 공무원들이 머리만큼 밖에는 알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답답하죠, 안 알아주니까. 그래서 무형문화재라든지 유형문화재라든지 우리가 보존해야 될 이런 문화유산들을 정말로 잊혀지고 상실해버리고 있는 거예요. 꼭 필요한 부분인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요.
그런 교육과정을 넣는 방법을 두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는 별도 과정을 만들어서 그 부분에 집중적으로 한 3일이고 일주일 교육하는 방법이 있고, 다른 과정에 그런 것을 조금씩 조금씩 넣어서 소양형식으로…
조금씩 조금씩 넣으라는 것이 아니고 필수과정으로 좀 넣어야 부산에서는, 특히 필수과정으로 꼭 넣어야 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에요.
저도 필요성에 대해서는 100%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말씀드린 대로 부산에 대해서 아는 과정, 부산알기과정 그 쪽에 문화파트를 하나 넣든지 말씀하신 대로 전통문화를 별도로 우리 지역에 한번 필요한 부분이 있고 수요가 충분히 있다면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내년도 교육과정을 짜면서.
검토가 아니고 모르는 부분을 가르쳐 드렸으면 정말로 그 부분을 꼭 필요하게 넣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전통문화라는 것은 과거에 우리가 지니고 있던 것들 아닙니까? 고유한 문화에 새로운 변화시기에 적응을 해서 가야 될 민족의 정말로 정신유산이라고 할 수가 있어요. 뿌리 없는 문화는 지금 현대문화, 오페라를 하고 무엇을 하고 이렇게 해도 그것은 뿌리 없는 것입니다. 뿌리 있는 우리 문화로 관광 유치를 하자 이거예요. 꼭 좀 넣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많이 위원님들이 또 질문하시고 열심히 답변해 주셔서 많은 이해가 됐습니다.
교육계획수립의 절차에 대해서 여쭈어보겠는데 보통 총무과에서 7~8월경에 교육훈련수요조사 있죠? 지금 인재개발원에 대상자를 수요조사 안 합니까?
저희들이 교육훈련 초안을 잡아서 일괄적으로 해당부서에 다 이런 이런 과정을 신설하려고 하는데 수요조사가 있는지, 아니면 별도로 신설했으면 하는 과정이 있는지 지금 그것을 저희들이 다 취합을 했습니다.
그렇죠. 그래 가지고 예산도 편성하고 내부결재를 시장님한테 해 가지고 12월초에…
그래서 아까 교육훈련심의위원회에 산정을 해서…
인재개발원하고 심의위원회 어떤 그런 참여하고 있는데 주로 그런 내용입니까? 승진대상자, 교육대상자 관련해서. 주로 의논하는 내용이, 심의위원회에서 다루는 내용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심의위원회에서 저희들이 수요조사 한 것은 교육과정 안을 가지고 여기에 얼마나 참여할 것인지 그것을 조사를 했고 혹시 빠진 과정이 있으면 제출해 달라는 그런 내용이었고, 나중에 교육훈련 심의위원회 할 때는 이런 안을 가지고 저희들 심의위원회 할 것이고 그 외에 추가적으로 꼭 필요할 과정이라든지 오늘 또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 말씀해 주신 이런 것도 사실은 교육에 참고되는 것이니까 저희들 전체 포괄해서 의견을 듣고, 다만 교육의 전체적인 양이 지나치게 확대되면 또 소화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 우선순위를 좀 조정하는 그런…
그렇다가 보니까 결국은 승진대상자 위주로 이렇게 해서 교육을 받게 되고 또 교육을 받으려면 그 자리 비게 되죠? 그 교육 받은 공무원 자리는…
장기교육과정은 그렇습니다. 10개월 과정은.
어쨌든 옆에 직원들한테 눈치도 보이고, 그렇죠? 그러다가 보니까 이런 심의가 심도 있게 수요조사가 깊이 있게 되는 것이 아니다가 보니까 결국은 형식적으로 흐르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제가 여기 편집후기에 되어 있는 것을 한번 살펴봤는데 10월달에 예비취업자비전과정이라고 혹시 있었습니까?
예.
10월 12일. 여기 후기로 올린 것을 제가 이것을 이렇게 봤는데 처음에 갈 때 그냥 요깃거리 하라고 싸구려 과자를 증정합니다 라고 올렸습니다. 다음에 이것은 강당 안에 내부실인데요, 이 대상자 누구입니까? 이 교육받는 대상자 대부분이.
시에서 지금 취업연수하고 있는 취업연수생입니다.
그러니까 행정인턴들이죠, 주로?
예.
이 교육장소가 여기 말고도 또 다른 데도 있어요?
지금 대강당에서 하고 있습니다. 인원수가 많다보니까.
대강당이 이렇게 의자가 뒤로 이렇게 되어 있으니까 지금 여기 이 사람이 한 게 뭐냐 하면 너무나 지루한 교육시간이 있다고 설명을 하고 있고, 나는 이날 잠을 실컷 잤다 이러고 올렸어요, 후기가. 그리고 교육일정에 보면 뭐라고 되어 있느냐 하면 회원등록, 강사소개 그 다음에 부산시 고용정책 소개 그 다음에 채용동향 및 취업현황, 입사지원서 작성법 주로 이렇게 되어 있다고 여기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자, 그래서 무엇을 위한 강연일까요 라고 여기 이렇게 올렸고요, 그 다음에 이제 간식 아까 간식 이야기했고, 물 한 병씩 다 줍니까?
예.
자, 물, 부산 MBC뉴스에 보도된 순수라는 물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수돗물이라는 것을 아실 겁니다. 왜 이런 게 올라와 있죠? 그거 한번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인재개발원 산의 모습입니다. 다른 분들 다 좋다고 하시던데요, 난개발의 흔적이 보입니다. 이렇게 후기를 올린 거를 보고 아까 만족도가 88%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과연 이렇게 후기를 올렸다거나 정말 이 과정하고 그 받는 교육생하고의 원하는 바가 일치가 되는 건지? 정말 교육생의 입장에서 이런 교육을 하고 있는 건지? 나도 이쯤에서 경험치 않아 투척 이런 게 계속 올라옵니다. 혹시 이런 거 보셨어요, 편집후기에?
저는 못 봤습니다.
오늘 많이 지적을 하셨으니까 이 교육에 대해서 정말 눈높이를 교육생한테 맞춰 가지고 맞춤형으로 해야 된다 꼭 말씀을 드리고, 아까 같이 글로벌 인재를 위해서 여기 보면 부산을 선도할 인재라고 했습니다. 이것부터 교육목표는 더 큰 타이틀 아닙니까? 부산을 선도해 갖고 안 됩니다. 대한민국을 선도할 전문인재 양성 이렇게 해서 스케일도 크게 가져가시고 아까 테드 얘기했죠? 그런 것도 내년에는 편성을 해서, 아까 우리 이해동 위원님께서 책을 읽고 토론하는 것처럼 그 테드 관련된 그런 다양한 어떤 주제들을 보고 와서 이렇게 토론하는 프로그램 이렇게 해서 시간을 압축하고 활용을 해야지, 맹탕 준비도 없이 와 가지고 그 시간 안에 어떤 주제를, 확산된 사고를 해서 이렇게 업데이트하고 하겠습니까? 그래서 반드시 피드백이 꼭 아까 같이 긍정적으로 될 수 있으려면 진짜 비판적인 어떤 그런 후기들에 대해서 더 귀를 열고 눈을 열고 보시고 그런 의견들을 더 많이 경청을 하셔야 되겠다. 그래야지 인재를 발굴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야지 또 대시민들도 인재개발, 그리고 또 한 가지, 인적자원개발원이라고 있죠?
예.
인적자원개발원이 인적자원을 굉장히 많은 데이터베이스화 해서 하는데 그쪽하고도 연계를 해서 인적자원도 이렇게 당겨서 하고 서로 유관기관들이 이렇게 유기적으로 해야 되는데 뭐든지 보면 따로따로예요. 결국 이 안에도 보면 인재개발원 있고 여성가족개발원 있고 다 있지 않습니까? 그 유기적으로 활용이 됩니까? 한 건물 안에만 있다 뿐이지. 그래서 좀더 뭔가 그런 어떤 서로간의 협치하고 또 불필요한, 공통적인 거는 빼고 이렇게 해서 정말 물질이나 노력은 최소화하고 효과는 배를 할 수 있는 이런 거를 또 이렇게 잘 발굴을 해야 안 되겠나. 그래야지 인재개발원 아닙니까, 개발?
이상입니다.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님 그리고 김윤일 인재개발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각별히 유념하셔서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것으로 인재개발원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7시 00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강길호
전 문 위 원 박두원
○ 피감사기관 참석자
인재개발원장 김윤일
교육지원과장 정완식
교육기획과장 최갑식
교육운영과장 김숙자
○ 속기공무원
서정혜 김호용

동일회기회의록

제 215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15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4
2 6 대 제 215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23
3 6 대 제 215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4
4 6 대 제 215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23
5 6 대 제 215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3
6 6 대 제 215 회 제 9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23
7 6 대 제 215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22
8 6 대 제 215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3
9 6 대 제 215 회 제 8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22
10 6 대 제 215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8
11 6 대 제 215 회 제 7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16
12 6 대 제 215 회 제 7 차 교육위원회 2011-11-23
13 6 대 제 215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3
14 6 대 제 215 회 제 7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22
15 6 대 제 215 회 제 7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21
16 6 대 제 215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8
17 6 대 제 215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16
18 6 대 제 215 회 제 6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7
19 6 대 제 215 회 제 6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24
20 6 대 제 215 회 제 6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21
21 6 대 제 215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21
22 6 대 제 215 회 제 6 차 교육위원회 2011-11-21
23 6 대 제 215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8
24 6 대 제 215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7
25 6 대 제 215 회 제 5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6
26 6 대 제 215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06
27 6 대 제 215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23
28 6 대 제 215 회 제 5 차 교육위원회 2011-11-21
29 6 대 제 215 회 제 5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8
30 6 대 제 215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8
31 6 대 제 215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7
32 6 대 제 215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6
33 6 대 제 215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1-12-16
34 6 대 제 215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2-16
35 6 대 제 215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2-16
36 6 대 제 215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12-13
37 6 대 제 215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2-06
38 6 대 제 215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5
39 6 대 제 215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05
40 6 대 제 215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22
41 6 대 제 215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1-11-18
42 6 대 제 215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7
43 6 대 제 215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7
44 6 대 제 215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6
45 6 대 제 215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6
46 6 대 제 215 회 제 3 차 운영위원회 2012-01-16
47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본회의 2011-12-20
48 6 대 제 215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12-12
49 6 대 제 215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2-06
50 6 대 제 215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2-06
51 6 대 제 215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1-12-06
52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2
53 6 대 제 215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2-02
54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02
55 6 대 제 215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1-11-18
56 6 대 제 215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17
57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7
58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6
59 6 대 제 215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6
60 6 대 제 215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5
61 6 대 제 215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1-12-15
62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본회의 2011-12-15
63 6 대 제 215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12-09
64 6 대 제 215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1-12-05
65 6 대 제 215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2-05
66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01
67 6 대 제 215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2-01
68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1
69 6 대 제 215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2-01
70 6 대 제 215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1-11-17
71 6 대 제 215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16
72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5
73 6 대 제 215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5
74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5
75 6 대 제 215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4
76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12-08
77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2-01
78 6 대 제 215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30
79 6 대 제 215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30
80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30
81 6 대 제 215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1-11-30
82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30
83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15
84 6 대 제 215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5
85 6 대 제 215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1-11-15
86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4
87 6 대 제 215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4
88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4
89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1-11-11
90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1-11-11
91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본회의 2011-11-11
92 6 대 제 215 회 개회식 본회의 201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