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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위원회
(10시 13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주식회사벡스코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님, 그리고 김수익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산의 전시․컨벤션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김수익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하여 동료위원 여러분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관계자 여러분들께서는 성실한 답변과 자료제출로 원활한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증인으로 채택된 김수익 벡스코 대표이사로부터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계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이 있는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을 대표해서 대표이사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을 하고 대표이사께서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대표이사께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은 그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에 따라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11년 11월 16일
주식회사벡스코대표이사 김수익
감 사 황덕일
경 영 본 부 장 정윤광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현황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벡스코 대표이사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벡스코 대표이사 김수익입니다.
먼저 바쁘신 의정활동 가운데에서도 2011년도 한 해 동안 벡스코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아낌없는 격려와 지원을 보내 주신 행정문화위원회 이동윤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벡스코는 동북아 최고의 전시컨벤션센터를 향한 힘찬 도약을 위하여 2011년 한 해도 행사유치를 위한 국내외 마케팅활동에 적극 매진하였습니다. 특히, 시설확충사업 완공일을 대비해서 확충시설개관준비단을 발족하는 등 전사적인 마케팅활동을 보다 강화해서 확충시설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위원님들께서 보시기에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고견과 정책대안, 그리고 지적사항에 대해서 향후 센터운영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벡스코가 보다 발전할 수 있는 디딤돌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회사 임원 및 간부진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황덕일 감사입니다.
정윤광 경영본부장입니다.
노영극 마케팅본부장입니다.
이도헌 경영기획팀장입니다.
조숙은 전략사업팀장입니다.
김윤일 시설운영팀장입니다.
원효희 마케팅팀장입니다.
이세준 전시1팀장입니다.
유동현 전시2팀장입니다.
이수인 컨벤션팀장입니다.
마지막으로 정종훈 홍보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임원 및 간부진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2011년도 벡스코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조)
․2011년도 주식회사벡스코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2011년도 주식회사벡스코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 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수익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김수익 대표이사님을 비롯해서 우리 벡스코 간부직원 및 여러 직원님들께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리고 또 김수익 대표이사께서는 컨벤션협회 회장님으로 또 많은 벡스코가 괄목할만한 어떤 성과에 대해서 언론을 통해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인데도 이렇게 공격적인 마케팅을 한다고는 하는데 그것이 그렇게 또 그렇게 만만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료, 업무보고에 의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전시회 개최실적이라고 되어 있는데 페이지 5페이지에 보면 벡스코 주관이 12건이고 외부주관이 48건입니다. 외부주관이라고 하면 주로 어디에서 주관을 해 가지고 유치를 하는 것입니까?
주로 전시주최자들이죠. 그러니까 협회나 조합이 될 수 있고 아니면 다른 정부기관이 될 수도 있고 또 민간전시 주최자, 기획사 이런 데가 되겠습니다. 언론도 될 수 있고요.
그래서 우리 벡스코가 자체적으로 주관을 하고 유치를 하고 이러한 노력이 참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왔습니다. 그 밑에 보면 주관전시회 개최실적 12건 중에서 지금 벡스코가 주관을 했다고도 하는데 IT엑스포 부산 같은 경우 또는 이런 경우는 부산시하고 같이 하는 것 아닌가요?
그렇습니다. 이런 거는 저희가 공동주관사로 그렇게 들어가 있습니다.
아마 그런 것이 여기 지금 부산시하고 같이 공동주관하는 게 12건 중에 어디어디입니까?
지금 시하고 같이 하는 거는, 지금 저희가 단독으로 하는 거는 아마 영재영어교육박람회 또 금융박람회 그런 거는 저희가 단독적으로 하고요, 나머지는 대개 부산시와 아니면 다른 유관기관 예를 들면 철도물류전 같은 거는 메세 프랑크프루트 하고 같이 공동으로 개최하고 이런 식으로 공동주관하는 전시회들이 대부분입니다, 사실은.
그렇다면 벡스코는 그러면 어떤 일을 하고 있어요, 자체로?
공동주관…
공동주관이라 해도 부산시가 해 주는 거를 가만히 앉아서 하는 어떤 그러니까 자체적인 노력이라는 것이 정말 마케팅이라는 것은 벡스코가 주관해서 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여기 공격적인 마케팅이다, 어떤 걸 가지고 공격적이라고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개최현황에 대해서는 부산시가 해 주는 거를 앉아서 하는 그런 소극적인 것도 보이고 제가 예산개요를 또 찾아보니까 세계물회의 같은 경우, 2013년도에 국제기계대회 같은 경우 한단 말입니다. 이거는 또 매출하고 관계가 있습니다. 벡스코가 매출액이 늘고 이런 여러 가지 영업실적을 보인다 라고는 하지마는 시에서 이렇게 도와주고 시가 또 이렇게 하게 되면…
그거 지금 회의 말씀하십니까?
그렇죠. 개최하는 그런 것 예산도 그렇게 들어갈 때 매출액에 다 포함이 될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렇습니다. 대개 이제 들어왔다 나가는…
그렇죠. 그러다보니까 제가 생각하기에는 좀더 자체적인 노력 그리고 서울에 파견되어 있는 직원이 2명 있죠? 그러면 우리가 지금 벡스코가 해외 어떤 전시를 많이 유치도 하려고 노력하고 또 그러한 거를 추구를 하는데 마케팅에 있어서 서울에 파견되어 있는 두 사람 같은 경우는 주로 국내 것을 유치하려고 하는 쪽이죠?
아니요, 국제회의도 유치를 하고…
유치를 하고 또 거기에서 이렇게 연계를 해서 가져온다거나 어쨌든 마케팅이 공격적인 마케팅이라고 한다 해도 마케팅에서의 인적인 노력은 또 조금 안 맞다 이런 생각이 좀 들고요.
위원님, 한 말씀만 드리면요, 죄송하지만, 지금 12건은 뭐냐고 말씀하셨는데, 자체 주관전시회가. 그 자체 주관의 기준은 저희가 참가업체를 모집하는 겁니다. 나머지 48건에 대해서는 참가업체를 직접 모집을 안 하고 있고요, 12건은 저희가 참가업체를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자체 전시회를 유치할 수 있는 그런 노력에 대해서 한번 제가 조금 의문을 가지고요, 제가 지금 업무보고서 행정사무감사자료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거기 29페이지에 보면 손익계산서가 있습니다. 여기 매출액하고 관련해서 보면요 임대사업수익이 지금 얼마죠?
77억.
77억, 전시사업수익이 48억. 우리 벡스코의 원래 기능이 뭡니까? 전시가 주로 하는 기능이지 않습니까?
예.
그런데 임대사업에 많이 의존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희가 전시회를 직접 주최도 하지만 또 나머지 48건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거는 임대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 임대사업 수익이…
그러니까 이런 손익계산서에 임대사업에 많이 의존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2011년도 지금 9월 30일 현재 매출액이 120, 맞습니까? 125억이죠?
예.
그리고 2010년도 한번 봐 주십시오. 2010년도 매출액이 얼마죠? 42페이지입니다.
186억입니다.
186억이죠? 2009년도 봐 주세요. 그리고 이 재무제표 보기 이렇게 불편하게 보고서를 만드는 것 이것 안 친절합니다. 저기 55페이지에 지금 매출액이 얼마 되어 있죠?
168억입니다.
168억이죠? 이것 정확합니까, 수치?
예, 연말까지…
정확하다고 하셨는데요.
저희 외부감사도 받기 때문에…
그러면 지금 재무감사보고서 지금 갖고 계십니까?
예.
그거 한번 보십시오. 재무감사보고서 페이지 6페이지에 보면 2010년도 매출액 얼마 되어 있습니까?
157억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 왜 틀리죠? 그리고 페이지 거기 다시 한 번 2009년도 것 한번 봐 주세요. 거기 지금 186억이 되어 있는데, 얼마 되어 있습니까, 거기?
아, 그것 틀릴 수밖에 없는데요, 왜냐하면…
왜 틀립니까?
전에 의회에서 저희 보고할 때 위원님들께서 보조금 수익을 매출로 넣으라고 그러셔갖고 저희가 그것을 옮겨서 그렇게 회계처리를 한 겁니다.
그거 왜 그렇게 회계처리를 그렇게 하십니까? 이것 누가 봐도 지금 매출액 이 비교자체가 지금 안 맞지 않습니까? 이러면 이거 다 감사 이거 위원장님, 할 수 있겠습니까? 이 내용만 가지고 이 뒤에 다른 여러 가지 이런 것들을 재무제표를 어떻게 이거를…
전에 송 위원님 전에 위원님께서 아마 하 위원님으로 제가 기억을 하는데, 하선규 위원님, 몇 차례 지적을 하셨습니다. 이 매출원가에 좀 넣는 게 맞지 않느냐 해서 저희가 두 가지로 작성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시의회에 보고할 때는 보조금을 매출 쪽으로 넣어서 보고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거는 부풀리는 것 아닙니까? 보조금인데 매출액이라고 하면 우리가 전시사업이든 임대든 해 가지고 수익에 대해서 전체를 잡는 건데 이렇게 부풀려가지고 우리 영업이 이렇게…
저희가 일부러 그런 거는 아니고요, 그런 지적을, 몇 차례 지적을 하셔서 저희가…
일부러가 아니라도 이거는 이 보고서 자체가요, 그리고요 여기도 지금 저희들 이거 보기가 너무 상그러웠던 것이 임대사업수익 전시사업 이것 옆에 또 2010년도 보면 전시사업 위에 있고 임대사업 밑에 있고 또 29페이지 보면 영업이익이라고 되어 있고 42페이지 밑에 보면 영업손실입니다. 이게 손실인지 이익인지, 그 다음에 이런 보고서를 가지고 이렇게 하는 거는 정말 너무 성의가 없지 않습니까?
저희가 자의적으로 그렇게 한 거는 아니고요, 지적을 몇 번 하셔서 그렇게 했는데 그렇게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저희가 그렇게 만든 거는 아니고요, 지적을 하셔서 저희가 어쩔 수 없이 그런 식으로 저희가 만들었습니다. 다시 되돌려 놓겠습니다. 감사보고서는 회계기준에 정해진 대로 하고 지난번에 이제 의회에서 몇 번 말씀이 있으셔 갖고 사실은 의회 쪽에 내는 자료를 그런 식으로 저희가 맞춰서 보고를 드린 겁니다.
그러면 어쨌든 이게 다 외부적으로 나갈 수 있는 이런 건데 이 매출액 자체에…
외부적으로 나가는 거는 저희가 감사 회계기준에 맞게 하고 있습니다.
이거 이렇게 정말 1년 행정사무감사에 이런 식으로 하는 거는 이거는, 이걸 어떻게 제가 생각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정말.
저희도 사실은 좀 억울한 생각이 드는데요, 하 위원님, 죄송합니다. 수차례 지적을 하셔서 저희가 할 수 없이 그렇게 사실은 만들었습니다. 시의회용으로.
지금 안 계신 위원님 말씀하실 필요는 없고요.
예, 그렇게 안 하겠습니다. 회계기준에 어긋납니다, 사실은. 그래서 외부용은 그렇게 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당기순이익을 보면요, 제가 가진 자료에 보면 당기순이익이 2003년도부터 쭉 보면 2억, 3억, 5억, 4억, 5억 이렇게 쭉 가다가요 2009년도에 보면 손실로 510억 되어 있습니다. 이거 뭐죠?
저희가 자산 재평가한 겁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기부채납을 하면서 저희 자산이 결국은 무상사용수익을 얻었거든요, 시로부터. 무상사용수익을 갖고 갔기 때문에 무형자산이 된 겁니다, 저희 자산이. 그래서 그게 과대평가 됐기 때문에 저희가 평가를 다시 한 겁니다. 기준에 맞춰서. 저희가 그러니까 유형자산을 갖고 있다가 그것을 전부 시에 기부채납하고 그거의 대가로 저희가 무형으로 사용수익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과대평가가 됐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겁니다.
다시 2010년도에 가서는 2억, 3억, 5억, 4억 쭉 이렇게 당기순이익이 가다가 2010년도에는 5억 3,000만원으로 또 이렇게 뛰었습니다. 하여튼 제가 생각할 때 이 재무제표를 보면서 이렇게 연계가 잘 안 되고 이해가 안 되다 보니까 이런 데 대한 신뢰가 좀 떨어졌어요, 제가.
제가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 사항에 대해서는.
그리고 매출액이라고 하는 것이 지금 원가를 제하고 나면 매출 총이익과 관련해서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총매출액 같은 경우는요 2003년도의 자료에 의하면 벡스코가 121억, 2004년도 103억, 2005년도 118억, 151억, 125억, 161억, 141억 이러고 지금 저는 이제 그 자료를 이게요 그 자료를 가지고 하다보니까 이게 지금 다른 보고서에 있는 건데 여기에도 지금 157억으로 2010년도 이렇게 되어 있는데 실제로 지금 이 쭉 2003년도부터 2009년도까지 또는 2010년도까지 이 선에서 150억에서 벗어나지를 못해요, 그죠? 121억, 151억 이래서 150억을 못 넘어가는 것이 이게 한계인지 아니면 그냥 여기 안주를 하는 건지, 여기서 더 수익을 못 내고 이 자리를 지금 몇 년입니까? 거의 10년 가까이 되면서도 이 자리를 계속 150억을 못 넘기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게? 우리 벡스코에 대한 한계입니까?
첫째는 물리적인 이유를 들 수 있을 것 같고요, 저희가 지금 전시장을 확충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전시장의 면적이 한 번도 늘어난 적이 없기 때문에 그것을 말씀드릴 수 있고 그 다음에 임대료율을 거의 올리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것이 큰 두 가지 요인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2벡스코를 설립을 하고 기대를 한다 그랬는데, 우리 지금 제2벡스코 한 1,914억을 들여서 지금 짓고 있습니다, 그렇죠? 영화의전당이 1,675억 정도 들어갔어요, 그죠? 이 만만한 돈을 들여서 제2벡스코를 지금 짓습니다. 우리 제1벡스코를 지었을 때 비용이 얼마나 들었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그때 1,600억…
예, 다 1,600억 정도 들여서 지금 평균 이렇게 121, 150억을 못 넘기는 이걸 계속 유지하는데 제2벡스코를 지어서 이만한 157억 이런 정도의 수익이 예상이 됩니까? 지금 제2벡스코를 설립했을 때에?
시설이 한 3분의 2 정도 늘어나기 때문에 매출액이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늘어날 겁니다.
또 임대 이런 것 해 가지고요…
예, 임대도 하고 저희가 개최도 하고, 사실 그 이번에 엊그제 끝난 지스타나 또는 마린위크도 저희가 업체 다 못 받았습니다. 물리적으로 장소가 없어서 못 했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내년도에 이것이 완공이 되면 새 전시장까지 다 쓸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매출이 늘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마이스산업이라는 것이 지금 우리 벡스코에서 주 존재이유입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너무 임대사업에 대한 의존율이 높고 또 거기에 대한 대손충당금입니까? 그런 데 대해서 못 받을 돈을 예상하는 돈 아닙니까? 그런 것도 여기 보면 올해 8,000만원인가 얼마 이렇게 또 되어 있던데요? 일단은 벡스코는 마이스산업이 자기의 주된 존재이유이고 전시사업을 위해서 있는 거기 때문에 좀더 전시사업을 위한 그런 데 해야지, 또 임대사업에 의존을 한다 이거는 그 존재이유 자체를 잘 모르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자, 그 다음에 경영지표에 보면 매출액에서 직원수 대비하면 우리 지금 직원이 60몇 명입니까? 매출액에서 직원수를 나눠보면 우리 직원 1인당 컨벤션을 위해서 얼마나 했는지 그거 한번 계산해본 적 있습니까?
연말까지 해 보면 한 3억에서 3억 5,000입니다.
3억에서 3억 5,000. 그렇게 지금 하시네요.
예, 한 200억 정도 잡으면 3억 5,000정도 됩니다.
그런데 거기서 예를 들어서 매출액에서 여러 가지 잡다한 경비를 다 빼고 나면 그렇게 안 나오죠, 그죠?
예, 순수익으로 치면 그렇게…
일단은 그 직원이 할 수 있는 그런 경영지표도 확실히 세워서 지금 전시장 가동률 55%라면 1년 중에 하루는 놀고 하루는 하고 하는 것 아닙니까, 결국은요? 45%가 손익분기점이라고 했습니까? 이제 겨우 손익분기점 넘겨서 만족할 게 아니라 대구 코엑스 같은 경우 지금 70% 가동률 보이잖아요. 김대중 컨벤션센터도 70%고…
그거는 왜냐하면 거기는 저희 규모의 한 3분의 1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규모 가지고 말할 것이 아니라, 그렇다고 해서 지금 직원들이 마케팅을 그렇게 공격적으로 했느냐 하면 그런 것도 아니고 임대수입에 많이 의존했고 이런 게 있는데, 그러면 좋습니다. 29페이지에 보면 여기 지금 교육훈련비라고 되어 있습니다. 7,387만원 되어 있는데 이것 무슨 교육을 받습니까?
저희 이제 사내교육도 하고 아니면 우리 해외 전시전문과정에 파견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어쨌든 경영지표가 우리 1인당 직원들이 할 수 있는 것도 좀 단가를 높여야 될 것 같고요, 그 다음 31페이지 한번 봐주시면 현금 및 현금성자산 명세표에 보면 통장이 29개나 됩니다. 이 관리가 제대로 될까요?
매일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점검해도 이 돈이 얼마 들어 있는지, 우리 대표이사님 잘 모르시죠? 어떻게 일일이 통장을 이렇게 많이 갈라가지고 관리를 하는 게 이게 좀 비효율적이지 않나요?
단위사업별로는 또 별도로 통장을 갖고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전시회별로…
이것도 한번 점검해 보시고, 직원들이 잘 하시겠지만 때로는 통장관리가 굉장히 허술할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많이 있다보면. 그리고 33페이지, 매출채권 명세표에 보면요, 지금 이 매출채권이라고 하는 거는 나중에 또 받을, 돈을 다 받을 외상이죠, 외상? 채권.
예, 미수금…
미수금이죠. 이 미수금을, 어떻습니까? 기업회계준칙에 보면 소멸시효가 있지 않습니까?
대개 5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5년입니까? 그러면 5년 안에…
대손처리 할 수 있는…
그게 아마 소멸시효가 3년짜리가 있고, 3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3년입니다.
예, 그 3년이 있고 또 연장을 그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지금 여기 2006년도부터 못 받은 것들이…
3년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2006년도 거는 이제 이거를 대손처리를 해야 될 걸로 생각이 되는데 아직 못 했습니다. 이 업체가 도산을 했든지 아니면 관련자가 행방불명 되어서 사실은 거의 받기 어려운 걸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2006년도 채권의 경우에는.
소멸시효가 이렇게 또 연장이 되어서 다시 받을 수 있는 거는 있습니까? 연장을, 3년인데 연장을 할 수 있습니까?
3년 되어서 받는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가끔 아주…
연장이 되면 그것은 정상적인 수입으로 간주를 하는 거죠?
예, 저희가 노력을 계속 하기 때문에요, 추심노력을, 그래서…
그러면 2006년도에 IMS 아시아퍼시픽 이런 것 다 연장을 해 갖고…
지금 이제 5년째인데 지금 저희가 받을 가능성이 있지 않나 해서 계속 이렇게 끌고 가는데 쉽지는 않습니다.
쉽지 않으면 안 되죠. 외상은 받을 수 있도록 해야 될 것이고…
예,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페이지 27페이지에 보면 회원권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거 무슨 회원권인가요?
이거는 아시아드…
골프입니까?
예.
그리고 지금 투자자산에 보면요, 2009년도에, 잠깐 마지막으로 한번 더 보겠습니다. 투자자산에 보면 20억 이렇게 장기투자증권으로 비유동자산에 투자자산에 되어 있다가 2010년, 11년 투자자산에 74억을 갑자기 이렇게 지금 투자를 했는데 이 근거는 어디 있습니까? 매도가능 증권하고 장기금융 상품에다가 더…
만기된 거를 장기로 옮긴 거라고 그렇게, 상품을 가입상품을 바꾼 겁니다. 만기가 되어 가지고요.
작년에도 행정사무감사 때에 22억 펀드에 대해서 지적한 바도 있고 그러한 어떤 공격적인 것이 지금과 같은 불안한 시대에 과연 이렇게 해도 되는 건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들고 일단은 지금 이 보고서 자체에 이렇게 하다보니까 저는 이걸 하다가 신뢰가 다 떨어졌어요. 이거는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저희가 그거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다시 해 가지고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거를 비교한다고 이 책을 다 이렇게 막 이래 가면서 했는데, 그래도 행정사무감사인데 의회에 대한 도리는 아닌 것 아닙니까?
그런데 저희가 두 가지 다 드릴 수도 있었는데요, 좀 그런 사정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수익 대표이사께서 너무나 잘 아시다시피 재무제표는 이게 만들어 내는 형식이랄지 항목이랄지 이런 것들이 딱 정해져 있는 것 아닙니까, 그죠? 표준이 딱 있습니다. 거기에 어긋나게 만들면 이게 기업으로 치면 그야말로 감사가 거절되는 공인회계법인에서 감사가 거절되는 그런 사안에 해당됩니다. 그래서 신뢰성의 문제가 생기니까 5대 의회에서 요구한 사항이 제가 판단할 때, 본 위원장이 판단할 때는 잘못된 요구사항입니다. 이거는 따로 표시를 해야 됩니다. 만약 필요하면 적자분을 보전하기 위해서 어떤 정도 전입이 됐다는 거는 따로 표시를 해 주셔야지, 지금 이게 부산시 벡스코 뿐만이 아니고 스포원도 마찬가지고 공사, 공단에서도 이런 문제들이 종종 발생합니다. 실제로 적자면서 부산시의 보조금을 합쳐서 흑자다 이렇게, 기만하는 거죠, 사실은, 시민들을. 저는 그때 있지 않았습니다마는 시의회 요구가 있다손 치더라도 그거는 따로 표시를 해 주셔야지, 기업경영을 보조금을 받아 가지고 매출로 잡아버려 가지고 흑자다 이렇게 하는 거는 분명히 아닐 것이다…
저희는, 한 말씀만 드리면, 운영보조금은 받지 않고요, 한 푼도. 저희가 사업비로 시에서 받아서 다시 다 나가는 겁니다. 그래서 관계 없습니다.
재무제표는 회계표준에 맞게 다시 좀 작성을…
예, 그렇게 작성을 하고 있는데 조금 저희가 과목만 좀 이렇게 처리하는데,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종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택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우리 확충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이 잘 되고 있습니까?
예, 진행이 되고 있는데 조금 공정에 조금 약간 떨어져 있습니다.
업무현황을 이래 쭉 보면 해야 될 일은 너무 많고 직원 여러분들 어떤 부분에서는 두서없이 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잘 챙겨보셔야 될 이런 부분이니까, 업무현황을 보면서 사소한 것 몇 가지 질의를 한번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2페이지에 우리 고객서비스사업의 확대추진 부분에 대해서 휴게공간을 다시 마련하고 있네요, 그죠? 이게 어떤 사업자입니까? 커피 파는 데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음료를 주로, 전에 휴게공간이 너무 부족하다 그러셔가지고 저희가…
이게 직접 우리 직영으로 이루어지는데 시설투자비라든가 전문인력이라든가 이래 인력 확보 같은 데는 어떤 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저희가 인력은 임시직으로 바리스타 전공한 사람들, 부산지역 그런 분들을 좀 저희가 채용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벡스코 정원에 들어가지는 않는 인원입니까? 정원이 작년보다 한 5명 늘어난 것 같은데요?
정원은 전에 비해서 조금 늘어났는데 그런 이 지금 바리스타 이런 사람들은 저희 정원하고 관계 없습니다. 계약에 의해서 그냥…
관계없고, 계약에 의해서 그렇게 한다. 정원이 늘어난 이유는 뭡니까? 작년과 대비해서?
내년도 확충시설 때문에…
확충시설로 인해 가지고…
마케팅인력을 확보를 했습니다.
아무튼 이런 것도 직접적으로 직영을 하겠지마는 서비스개선도 그렇겠지마는 투자대비해서 손익분기점 같은 이런 것도 검토를 해 봐야 되는 사항 아니겠습니까? 자그만한 이런 가게지마는.
예, 그래서 지금 저희가 작년 3월부터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 지금 하나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크지는 않지만 흑자는 조금씩 내고 있습니다.
누리마루는 흑자가 납니까?
예, 그렇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여기도 아마 지금 초기여서 그런데 조금 흑자가 날 겁니다.
아무튼 이거 뭐 투자대비 해서 이래 손익분기점도 챙겨야 되는 부분이고, 손해만 보고 할 수는 없는 것이고…
손해는 안 보고 있습니다.
또 손해를 안 본다 해서 서비스질이 낮아져서도 되는 부분이 아니니까, 어차피 목적은 서비스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하는 부분이니까 그런 부분에 차질이 없도록 이렇게 좀 준비를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알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보면 지난번에 이 똑같은 걸로 올라오는데 자체시공으로 해서 6,500만원 예산절감을 했다 하는 부분이 이게 어디 우리 시설관리팀에서 이걸 운영을 하죠?
시설운영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직원이 몇 분 안 되는데 어떻게 자체 해가 합니까? 이것도 마찬가지로 사람 사 가지고 하는 겁니까?
저희 용역업체들이 있습니다. 경비, 시설관리 하는, 용역업체에 의뢰를 해서 자료는 저희가 구매를 하고 용역업체에다가 얘기해서 하고 있습니다.
용역업체에서 하는데 자체 시공이 됩니까, 그게? 그래 이야기를 할 수 있나?
저희가 용역, 그러니까 입찰을 통해서 업체를 선정을 하지 않고 저희가 자료를 구매해 가지고 직접, 용역업체에 시설하는 팀들이 있습니다.
종이 한 장 차이다, 그죠?
그분들한테 맡겨서…
실적위주로 6,500만원 예산 절감했다고…
실제로 절감이 됩니다.
그래 알고 넘어가겠습니다.
그 밑에 한 번 봐 주세요. 이 에너지, 1회용 폐기물 절감을 위해서 녹색경영 지속을 추진한다고 해서 가운데 들어보면 우수재활용 설비를 통해서 수도료를 절감을 했다고 해 놓았습니다, 11년도. 저는 수치에 대한 감각이 없어서, 8,816t을 절감을 했다고 하는데 빗물 받아서 수도료를 절감했다는 이런 부분이거든요, 그렇죠. 대단히 것입니다, 이것.
예, 저희가 화장실…
따로 이렇게 저수조가 마련되어 있는 것입니까?
예, 우수탱크를 지하에 해 가지고 연중 빗물을 받고 있습니다.
예산이 많이 들어갑니까, 이것?
예산…
들어가는데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것입니까?
돈은 그렇게 많이…
어렵지도 않은…
그냥 빗물만 받으면 되니까요.
어쨌든 간에 빗물 받아서 수도료를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은 양이 8,800t이나 이렇게 절감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이것은 타 공공기관에도 알려 가지고 여러 곳에 이게 확산시행 될 수 있도록 해야 되는 좋은 예라고 생각이 됩니다.
화장실이나 청소 이런 것들은 다 지금 우수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시책에서도 이런 것 도입도 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고, 이게 전체적으로 확산이 되는 좋은 시범케이스인 것 같아서 본 위원이 지적을 한번 해 봅니다.
사무감사자료를 좀 봐 주시면 사소한 일이기는 합니다마는 14페이지에 임대현황에 보면, 사무실 임대현황을 보시면 롯데호텔이나 관광 컨벤션뷰로 이런 데는 사무실 임대현황에서 보증금하고 월 임대료가 없습니다. 다른 데는 다 받는데. 그 다음 페이지 보면 관광컨벤션뷰로에 보면 보증금, 임대료는 없는데 창고현황에서 임대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죠? 보증금은 없는데. 이유가 뭡니까?
컨벤션뷰로는 어떻게 보면 저희 업무하고도 직접적으로 관련이 되고 또 시에서 만든 조직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큰집이니까 그냥 안 받는다 이런 이야기입니까?
그래서 협조요청이 있어서 저희가 안 받고 있습니다.
규정이 없습니까? 임대료를 받는다 안 받는다는. 협조 있으면 받고 없으면 안 받는다는 그게 말이 됩니까? 오히려 공공기관 간의 어떤 이런 그것 같으면 더 명확하게 해야 되는 부분인데, 그렇잖아요, 그죠? 아예 제목에서 빼버리든지 이래야 되지 받는 데는 받고 안 받는 데는 안 받고, 그죠?
그런 사정이 좀 있습니다.
사정이 있어도…
저희하고 같은 업무를 하기 때문에 관광컨벤션…
자료에서 빼버리든지 누락을 시켜버리든지 그래 가지고 깔끔하게 정리가 되도록, 누가 봐도 안 그렇습니까, 그렇죠? 보증금 받는 데는 받고 안 받는 데는 안 받고 이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만 더, 사소한 부분을 더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16페이지 보면 시설별 우리 임대료 산정 보면, 영업장 부분을 한번 보시면 홀이나 주방이나 창고나 라운지라든가 이런 것들이 월임대료를 별도로 계산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지하식당 같으면 홀하고 주방하고 월임대료나 관리비를 각각 계산을 하거든요, 그렇죠? 그런데 홀이나 주방하고 차이가 뭐가 있습니까? 같은 건물 안에, 보통 우리가 임대를 하게 되면 건물 전체를 해 가지고 임대료를 산정을 하고 하는데 이렇게 구분해 가지고 하는 이유가 뭡니까? 이것 복잡한데, 이것요?
홀은 직접적인 영업시설로 봐서 임대료를 부과를 하고요. 주방은 시설, 주방시설에 대해서 조금 저희가 낮은 임대료를 부과를 하고 있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는 안 그래 하잖아요, 그죠? 자체적으로 규정을 정해 놓은 것입니까?
지금까지 그렇게 해 왔는데 지금 앞으로 저희가 홀과 주방에 차등 없이 하는 방향으로 줄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복잡하게 만들어 놓은 것 같은,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그럴 경우에 업체들이 부담이 있을 것입니다.
다음에 마지막으로 한 개만 더, 앞서 우리 송순임 위원께서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29페이지, 손익계산서 부분에 아까 임대사업수익이 전시사업수익보다 더 많다고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렇죠?
예.
이것을 보면 우리 컨벤션센터가 전시사업을 주로 하는 게 아니고 임대사업을 주로 하는 것처럼 비친다 말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아까 현황보고에서도 전시가동률을 58%까지 했다고 하는데 좀 더 올려 가지고 전시사업부분이 임대사업수입보다 더 많아져야 만이 명분이 서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렇죠?
한 말씀만 드리면 사실은 외국의, 특히 미국이나 일본의 전시장들은 사실은 전시사업 수익 거의 없습니다. 임대만 합니다. 그런데 전시사업 수익을 직접 올리는 것은 대개 유럽전시장들입니다. 특히 독일전시장들이나 이런 데가 직접 사업을 하고 있는데 저희는 어떻게 보면 유럽형으로 지금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은 이게 적다면 적다고 볼 수 있는데 사실은…
타 국에 비해서는 많다고 판단이 되지만 우리 벡스코의 근본목적이 전시사업 아닙니까, 그렇죠? 그에 맞게끔 해야 되는데 다른 나라에서 임대수입이 많아 가지고 한다고 해서 상대적으로 우리가 많다 이것은 아니죠.
임대사업, 사실은 전시회 개최해서 얻는 수입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저희 주관은 안 하지만 나머지 48개 사업은 다른 전시주최자들이 저희한테 내는 임대사업이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사실 전시사업수익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임대사업 수익을 올리기 위한 한 가지 예를 들어 올리겠습니다.
지난 9월 17일자에 지상에 보도되었죠? 벡스코 이미지 깎는 허위광고 상술 경계해야 된다는 보도내용이 있었습니다. 기억합니까? 신문에도 난 사항입니다.
지상보도 내용을 요약해 보면 세관이 압류한 명품을 싸게 판다는 허위광고로 거짓상술에 행사장을 제공한 벡스코, 엉터리 광고로 행사를 주최한 한국문화예술인봉사회라는 단체의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라는 명목으로 장소를 빌려줬다는 내용입니다. 이 부분에서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세관압류물품은 기본적으로 민간업자가 절대로 팔 수 없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이것은 기본상식입니다. 추진하는 직원들이 한 번만 생각해 보면 될 문제입니다. 그러나 압류된 물품은 당연하게 국가에 귀속되고 보건복지공단을 통해서 위탁판매하거나 상표를 떼어 내고 나서 기증을 하고 하는 이런 절차밖에 없습니다. 이게 세관압류물품이라고 하니까 명품 이래 하는 줄 알고 벡스코라는 장소를 거창하게 빌려 놓으니까 진짜인줄 알고 명품 선호하는 사람들이 몰려 가지고 이 장사가 오로지, 벡스코 명성을 얻어 가지고 장사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그죠? 조금만 우리가 기본적인 상식을 틀어보고 무슨 면세물품을 이렇게 파는 데가 어디에 있노 이렇게 조금만 생각해 보면 엉터리 장사라는 것을 알건데, 그죠? 직원님들이. 그것을 모르고 해 놓으니까 건물 외벽에다가 대형현수막 설치하고 이렇게 해 놓은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죠? 그게 말이 됩니까? 벡스코에서 세상에나 세관압류물품 누가 하든지 간에 임대해 가지고 한다는 것 이게. 하여튼 어쨌든 간에 이런 식으로 해서 수입 증대해야 되나. 이 단체의 성격이나 이런 것을 봐 가지고는 사기놀음에 놀아난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엄격하게 이야기하면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면. 그렇죠?
저희가 사전점검을 하는데 점검할 때는 그런 문구나 이런 게 없었는데 아마 개최하기 전날 저녁인가 오후에 아마 외부에다가 홍보, 광고물을 뿌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저희가 인지를 해 가지고 조치를 한 게 있습니다.
그러니까 임대하기 바빠서 미리 못 챙겨 본 것입니다, 이것을. 사전에 한 번만 챙겨보면, 아니 세관물품을, 압수물품을 시민들한테 파는 이런 게 어디에 있습니까? 이것은 아닌 것이거든요. 그러면 좀 더 내용을 알아보고 이 임대를 주고, 임대료는 받았습니까, 그 사람들한테?
예, 받았습니다.
받았어요, 그것도? 그냥 돌려줘버리지 뭐 할라고 받습니까? 신문에 부정적으로 난 그런 사건을 갖다가, 그죠?
그래 지금 그게 문제가 생긴 게 만약에 그렇게 해 버리면 거기 들어와 있는 몇 백 개 업체들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어쨌든 간에 선별도 안 하고 임대를 하는데 목적을 두고 하니까 임대료 수익만 많아지고 전시 수입은 작아지고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재발방지를 위해서 대표이사님 어떤 방안을 가지고 있습니까? 이런 것들에 대해서. 사이비상술을 하는 사람들이 벡스코 명성을 얻어 가지고, 벡스코 내에서 하면 우선 사람들이 믿잖아요, 그죠? 이것은 무지하게 큰 것입니다. 이런 것은 철저하게 재발방지를 위해서 방안을 마련해야 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신청을 해 오는 업체들에 대해서 보다 더 저희가 사전에 조사를 좀 더 면밀하게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본 위원도 잘 몰라서. 상표권이라고 하는 개념이 뭐 어떤 것입니까? 무형자산이죠, 그죠? 벡스코 이름값입니까?
이름이나 CI나 이런 것에 대해서 저희가 상표등록을 한 그런 것을 갖다가 아마 이야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표권이 그러니까 벡스코 이름값이죠, 쉽게 이야기하면?
그렇습니다. 저희 국문, 영문 명칭, 이미지 이런 상표등록 하는…
그렇죠?
예, 이름값입니다.
상표의 이름값인데 쭉 보니까 무형…
저희가 보호를 받기 위해서 등록을 했습니다.
그렇죠? 하는데 2009년도에는 장부가액이 5,000만원 정도 됩니다, 그렇죠? 2009년도에는 5,000만원 정도 되어 있습니다, 무형자산에 보면. 2010년도에는 2,600만원으로 내려가 있고요. 올해는 1,600만원으로 장부가액으로 잡혀 있습니다. 정확한 그것은 아닌데 제가 의문이 가서 물어봅니다. 상표권이…
감가상각을 하고 있습니다.
감가상각을 하든 어쨌든 간에 상표권이 우리 벡스코의 이름값이라고 했을 때 눈에 안 보이는 자산입니다, 그렇죠? 2009년도에 5,000만원, 2010년도에 2,600, 올해 1,600으로 자꾸 깎여 내려가는 것은 벡스코가 우리 대표이사님 말씀하신 대로 아시아 4위, 세계 17위라는 이런 식으로 명성은 자꾸 높아가는데 이 이름값이 자꾸 깎여 내려가는 이유가 뭡니까? 자료에는 그렇게 나와 있잖아요, 그렇죠? 잘못된 것 아닙니까?
상표등록에 들어간 비용입니다, 그것이. 비용, 가치라기보다. 상표등록하기 위해 들어간 비용인데 그 비용에 대해서 5년 동안 감가상각해서 털어내는 것입니다.
그 가치를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까?
감가상각 하기 때문에 그것이…
왜 자꾸 작게 들어갑니까, 그게?
회계상 그렇게 처리하는 것입니다, 회계처리.
알겠습니다. 아무튼 이래 9월 17일날 신문에 난 이런 사항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해 주고 하여튼 어쨌든 간에 우리가 지금까지 쌓아 놓은 벡스코의 명성이 자그마한 이런 것 하나로서 자꾸 무너지는 꼴이 안 날 수 있도록 모든 사항에 철저를 기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이동윤 위원장 권오성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이종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신숙희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김수익 대표님과 간부직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저도 저번에 지스타에 작년에 한 것 하고 이번에 그 이튿날 제가 한번 일부러 가봤습니다. 가 봤는데 지금까지 저희들이 문제를 삼았던 주차시스템이라든지 스모킹라운지라든지 또 휴게카페테리아라든지 정말로 잘 되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봤을 때 지스타 사람이 너무 많이 오잖아요. 그렇지 않아도, 그래서 제가 사진을 찍어 왔는데 이게 정말로 우리 벡스코에 걸맞지 않는 스모킹라운지 같이 너무 작고 협소하고 그래 해서 사람들이 과연 여기에 얼마나 들어가는가 제가 계속 지켜봤습니다. 지켜보니까 여기는 잘 안 들어가고 그 옆에서 전부 다 담배를 다 피우고 있는 거라. 그게 왜 그렇는가 생각을 했더니 여기에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안 나겠더라고요. 너무 작고 정면에 있으니까, 있으니까 한 쪽에 갖다놓았으면 좀 더 많이 들어가고 이용을 많이 할 것인데 장소도 그렇고 작고, 이것 컨테이너박스 하나 내려놓은 것 같아 가지고 너무 보기 싫어요. 이것 어떻게 좀 개선할 수 없어요?
너무 크게 하는 것도 미관상…
아니, 그래도 너무 조잡스러워요. 너무 조잡스러워 가지고 안 들어가더라고요. 잘 안 들어가고 이 옆에서 전부 다 담배를 다 피우더라고. 그런데 한두 사람이 아니라 전부 다 이래 피우더라고요.
아마 사람이 많이 와서…
아니, 사람이 적게 와도. 제가 그 날 아니고라도 일부러 관심 있게 갑니다. 애들 데리고 가는데 다 이렇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것은 아닌데. 이 벡스코에 걸맞지 않는 진짜 공간이다 라고 싶고, 또 휴게카페테리아는 정말로 참 예쁘게 잘 해 놓았습니다.
몇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업무현황에 보면, 8페이지에 보면 시설확충 공사에 대해서 좀 염려스러운 것이 있어서 묻겠습니다. 지금 완공이 2012년 5월이잖아요, 그죠?
예, 5월 18일.
5월 18일인데 95차 라이온스 세계대회가 6월달에 있죠? 차질이 없겠습니까?
5월 18일 완공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한 한 달 정도 후에 열리기 때문에 차질이 없고, 만일에 5월 18일까지 완공을 못하면 지체상금을 물어야 됩니다, 현대건설에서. 그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제가 현대건설에 몇 번 확인을 했는데 5월 18일 공기는 맞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기를 진짜 벡스코 측에서 건설본부 측에 공기단축을 요구하는 것도 무리가 있을 수가 있고, 그죠? 그리고 또 시설물을 완공하더라도 또 여러 가지 점검할 것이 많이 있잖아요? 완공하더라도 전기부분이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이.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저번에 영화의전당에서 그러한 무리가 나왔기 때문에 사전에 우리가 벡스코는 그런 무리가 없을 것 같아서 제가 묻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공기단축을 요구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충분하게 그 시간 내에 할 수 있도록 철저히 감독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제가 공기 단축을 이야기를 한 적은 없고 5월 18일 공기에 맞추어 달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안에 5월 18일이라는 것은 4월달부터 시운전기간 포함해서 5월 18일 완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걱정이 되어 가지고 또 그제 2011년 11월 14일 국제신문에 보니까 국제모터쇼 행사를 5월달에 한다고, 그것은 어떻게 됐어요? 5월달에 하면…
모터쇼가 5월 23일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일주일 가까이 여유가 있어서 저희는 5월 18일 완공이 되면 거기를 쓸려고 그랬습니다. 왜냐하면 모터쇼라는 것이 부산의 대표적인 전시회고 그런 전시회를 통해서 새로운 전시장을 홍보도 할 수도 있고 또 모터쇼를 확대해서 개최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저희가 시에다가 사실 강력히 요구를 했는데 시에서는 아마 조금 거기에 대해서 유보적인 입장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결렬되었습니까? 어떻게 되었습니까, 결과가?
저도 신문에 봤습니다마는 이제 1전시관만 사용하고 2전시관은 사용하는 것은 좀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시에서.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아쉽지만 안전을 위해서는 철저하게 하여튼 좀 두드려야 될 것 아닌가 싶어 가지고 염려스러워서 물어봤습니다.
오디토리움 시설에서 음향이라든지 방송, 통신, 기계 이것까지 다 포함해 가지고 18일날로 완공날짜를 잡았다고 하지만 사전에 철저하게 점검을 좀 감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운전 기간이 한 달 이상 되기 때문에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영화의전당하고는 좀 다른 케이스입니다.
그래도 아주 철저하게 점검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이스산업에 대해서 다른 위원님들도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11쪽에 보면 나와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기업 임직원이나 관광객을 대규모로 유치하는 행사들을 말하잖아요, 그죠? 그런데 정말 공해가 없고 수익성이 높은 미래산업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것을 유치하기 위해서 지금 전국에서 어디어디 지금 열을 올리고 있습니까?
전시 쪽에서는 저희하고 가장 경쟁되는 데가 코엑스하고 킨텍스 일산의…
제주도에서…
그 다음에 제주하고 저희 제일 많이 부딪히는 건 컨벤션분야, 제주하고 코엑스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서도 지금 중국에서 굉장히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가고 있잖아요? 거기에 비하면 우리가 정말로 긴장을 해야 되겠고, 그래서 좀 상승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제주를 찾아, 돈을 쓰고 돌아가는 상황이 한 2,000명에서 1만명씩 제주도로 몰려오고 있거든요, 지금. 그것을 대비한 벡스코가 되어야 되겠거든요, 그죠? 그래서 몇 가지만 묻겠습니다.
부산에서 마이스산업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벡스코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중국 인센티브 관광단이 제주를 찾았는데 벡스코를 찾아온 관광객은 얼마나 됩니까? 중국관광객이?
관광객은 그렇게 저희 벡스코 찾는 사람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저희가 참관, 전시회를 참가하러 오는 사람들은 전체적으로 외국인이 4~5% 정도, 많으면 10% 이상 됩니다마는 관광객이 벡스코를 찾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동백섬의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중국인이 굉장히 많이 찾아옵니다마는 벡스코 쪽은 그렇게 관광으로 오시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
관심을 둬야 될 것 아닙니까? 끌어와야 될 것 아닙니까?
저희 시설은 관광시설은 아니…
아니, 아니. 관광시설은 아니더라도 거기에서 뭔가, 중국의 관광객들이 뭔가 전시를 한다든지 무엇을 한다든지 유치를 할 수 있는 뭐를 만들어야 될 것 아닙니까?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지금 중국에서 각종 인센티브 투어나 이런 것을 저희 쪽에 와서 행사를 하고 그 분들이 관광을 하는 것입니다. 저희는 전시나 컨벤션행사가 있을 때 그 분들이 오셔 가지고 관광을 하게 되는데 그 분들의 경우는 일반관광객보다 세 배 정도 많이 쓰고 가니까 양질의 관광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사실 관광객 100명이 입국하면 자동차 몇 대를 수출하는 효과를 발휘하는지 아십니까?
제가 갑자기…
계산 안 해 보셨습니까?
어디서 봤는데 잊어버렸습니다.
21대 수출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1대 효과가 있데요. 그런데 제주도는 한 번에 중국관광객이 2,000명에서 1만명씩 몰려오고 있거든요. 자동차 420대에서 2,100대 수출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제 마이스관광객 100명을 유치한다고 하면, 그죠? 마이스가 뭡니까? 마이스라는 것은 기업회의 마케팅하고 인센티브관광하고 국제회의, 전시 앞자만 따가지고 마이스 아닙니까? 거기에 마이스관광객이 100명 유치를 하게 되면 21대의 수출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일반관광객하고는 비교를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업무자료 4페이지를 보면 행사개최 실적이 나오잖아요. 200만 5,000명, 회의 22만명 했다고 그랬습니다. 이벤트가 55만명, 또 11년도에는, 2011년도에는 예상참가인이 277만 5,000명, 맞죠? 2010년도에는 330만 7,000명. 그렇다면 단순히 계산해 가지고, 계산을 해 보더라도 부산시는 2010년도에 자동차를 69대 수출한 셈이 되죠? 그렇게 계산하면, 100대, 69대 수출한 셈이 되거든요, 계산해 보면. 그런데 2011년도에는 58대를 수출한 효과가 난 셈이 됩니다, 계산을 해 보면. 맞습니까?
58만대. 2011년이 좀 줄어들었습니다. 왜냐하면 2010년도에 모터쇼…
그런데 제주도는 수천대의 자동차 수출효과를 내고 있거든요, 지금. 그런데 부산시는 100대도 안 돼요, 지금. 아직 우리가 가야 할 길이 굉장히 멀어요.
사실 이게 지금 1,000명이기 때문에 오십 몇 만대, 지금 계산을 그렇게 하셔야 됩니다. 아까 말씀하신 백명당 21대면…
아, 1,000명입니까? 맞네…
저희가 훨씬 많을 것입니다, 제주도보다. 파급효과가 9,000억 이상 됩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업무현황 여기에 보면 행사계획 실적으로 보면 2010년 마이스 현황을 보니까 우리 총 9만여 건을 개최를 했는데 참가인원이 1,599만명이었거든요. 그죠? 부산은 770건을 개최했어요. 맞죠?
2010년도에…
2010년도에. 아직 좀 전국에 비해서 미미한 숫자라고 볼 수 안 있겠습니까?
저희 벡스코가 전체, 11페이지에도 나와 있습니다마는 14%, 15% 비중을 차지하는데 낮은 수치가 아닙니다. 제 생각에는 높은 수치라고 봅니다.
높은 수치라고 봐요?
예.
안일하게 생각하시지 말고 계속해서 우리가 서울이나 경기, 대구, 제주에서 지금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에 안일하게 생각을 하면 안 되거든요.
사실은 한 말씀 드리면 우리 부산의 국내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한 7% 정도 될 것입니다, 7%. 우리나라 전체에. 그런데 마이스산업이 14~15% 될 것이기 때문에 두 배 정도 비중이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세계도시 중 17위고 아시아에서 4위라고 내세우고 있지만 결국 이 순위가 우리가 만족하고 안일하게 있어서는 안 되겠다는 것을 한 번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스타에 작년도 문제점이 나왔었죠?
예.
어떤 문제점이었죠?
제일 큰 문제점은 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B2B나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장소들이 워낙 협소해 가지고 업체들의 불만이 있었습니다.
너무 복잡하더라고요. 너무 복잡하고…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음이 너무 많고. 그런데 작년에도 문제점이 있었지만 바가지요금 때문에, 숙박업소 이 사람들이 참가하는 사람들한테 어떤 혜택을 줍니까? 숙박업소를 안내를 전부 다 하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바가지요금이라고 하는 것이 작년하고 올해 어떻게 달라졌습니까? 숙박업소에 더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닙니까? 이제 끝났으니까 평가가 나왔을 것 아닙니까? 문제점이.
작년보다는 많이 나아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에서 사전에…
음식이라든지 이런 것이…
사전에 숙박업체 관계자들을 불러서 요청을 했기 때문에 작년 같은 이야기는 안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석한 사람들한테 어떤 인센티브를 준다든지 조금 디스카운트를 할 수 있는 티켓을 줘 가지고 거기에 참석한 사람들은 정상요금을 받을 수 있도록 뭐를 제도를 만들어야 안 되겠습니까?
그런데 지금이 호텔도 성수기이기 때문에 특별히 낮춰주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바가지요금 안 하는 게 다행입니다, 사실은. 호텔 측 이야기 들어보면 가장 지금 성수기에 지스타 때문에 왔다고 그래서 그것을 깎아준다는 그게…
그게 바가지만 안 받아도 괜찮은데 작년에는 바가지요금하고 음식도 바가지요금하고, 이번에 지하에 제가 들어가 봤거든요. 지하에 들어가 보니까 음식이 형편없는데 이것은 음식도 아니고 뭣도 아니고, 사람은 많고, 밑에 지하에. 그 임대 내어준 데 가서 음식을 먹어보니까 이것 먹어 가지고 되겠나 싶더라고요, 햄버거집 옆에 보니까. 그래서 그런 것도 면밀히 좀 내년에도 깔끔하니 주위환경이라든지 음식이 제대로 되는가 가서 직접 가서 또 관계공무원이 가서, 직원이 가서 먹어도 보고…
내년에 새 전시장 되면 훨씬 좀 나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먹어도 보고 이래 해야 되겠더라고요. 그래서 지스타 올해하고 작년에 하고, 올해하고 조금 문제점이 해결이 됐다 하니까 그렇게 믿고는 있겠습니다마는 나중에 그 평가를 하실 때 문제점이 나오지 않도록 좀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리고 11월 29일에서 12월 1일까지 치러질 세계개발원조총회가 있죠? 어떻게 상황이 되어가고 있어요?
지금 서울에서 추진단이 시간이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저희 벡스코에 내려왔습니다. 관계부처, 외교부 중심으로 해서…
그런데 보니까 이게 세계대회 아닙니까? 그런데 홍보가 별로 안 된 것 같아요. 홍보가 좀 미비한 것 같더라고요. 전체적으로 홍보를 좀 많이 해야 되는데…
지금 준비기획단 홍보파트에서 지금 그에 대해서 고심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번에 총회는 국가원수들만 오는 것이 아니잖아요? 각계각층에서 지금…
예, 국가원수는 몇 분…
민간기업, 대학생 다 오잖아요? NGO 다 오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아주 홍보가 충분히 되어야 될 것 같은데 그것 좀 한번 챙겨보시고요.
예, 가까워지면서 차츰 이제 홍보 더 잘 될 겁니다. 아직 시간이 좀 남았기 때문에…
홍보물을 제가 본 적이 없거든요, 부산에서는. 어디서 어떻게 홍보를 지금 하고 있습니까, 방송에?
육교 같은 데 현판도 세우고 방송에도 좀 나오고, SNS도 좀 사용하고 다각적으로 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벡스코에서 하는 행사들이 수도권에서 서울이나 어디서, 부산에서 이런 세계대회를 뭐를 한다는 것이 홍보가 없더라고요, 서울에서 봐도. 공항 쪽이나 그런 것 봐도 안 나와 있어요. 그런 공항 같은 데는 조금 홍보를 해야 될 것 같은데 그런 거는 없더라고요. 그거 한번 생각해 보세요.
예, 기획단 쪽에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아무튼 앞으로 부산 벡스코는 미래산업인 마이스산업을 이끌어갈 대표기관이기 때문에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금까지 굉장히 잘 해오셨다고 생각하지마는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는 방안을 좀 강구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장대리 이동윤 위원장과 사회교대)
신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해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동 위원입니다.
운촌항 개발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009년도에 시작이 되어 가지고 지금 3년째 접어들었는데 아직 답보상태에 있는 운촌항 문제에 대해서 그동안에 한 두 가지에 대한 민원부분이 그 주변에 있는 마리나 하시는 사업자와 그 다음 어촌계문제 이런 것들에 대해서 그동안에 충분하게 조치사항이 되었고 또 구청에서는 거기에 대해서 문제를 계속 제기를 하고 이래서 행정심판청구소송까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구청에 대해서 손을 좀 들어준 그런 결과가 나왔다. 그래서 지금 답보상태에 있는 이것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그리고 이러한 벡스코가 해양에 관련되는 일을 하겠다는데 구청에서 거기에 대한 대안을 벡스코에다가 일임하지 않고 허가조건에서 문제를 자꾸 제기하는 부분을 우리 벡스코가 좀은 대응에 대한 문제가 있지 않느냐? 그리고 그 바로 옆에는 마리나센터 지금 3층 건물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허가가 났어요, 해운대구청에서. 그거는 지금 현재 수련시설로 되어 있습니다, 1층이. 2층은 근린생활이니까 음식점이 들어간다고 보고 과연 그 수련시설이 우리 벡스코가 추진하고 있는 운촌항의 개발과 어떤 관련이 있는 건지, 또 그러한 주변의 환경에 대해서 변화가 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우리 벡스코가 얼마나 그걸 대처하고 있는가? 그래서 지금까지 답보상태로 있는 그 원인에 대해서 충분한 파악은 하고 있겠습니다마는 그래도 돌파구 마련을 벡스코가 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는 우리 대표이사가 좀 소홀한 감도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선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요,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구청의 손을 들어준 거는 아니고요, 사실은 저희한테 손을 들어줬습니다, 세 번 다. 그래서 그것을 허가, 불허가 처분을 취소하고 허가이행 하라고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지금 허가이행을 하고 있지 않는데 그 이유는 외형적으로는 그쪽의 업체하고 그런 어촌계에 대해서 그쪽에서 문제제기를 할 수 있다 이런 앞으로 예상되는 문제점인데 저희가 어촌계도 만나봤는데 어촌계는 그거에 대해서는 자기들한테 대해서 피해가 없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희한테. 그래서 그거는 문제가 안 될 것 같고요.
어촌계는 그러면 공문상으로 서로 그게 주고받아졌습니까?
회의에서 지난번에 거기서 어촌계는 특별히 그렇게…
그래서 그게 절차상의 공문처리가 되어야 구청에 제출해서 어촌계에서는 예를 들어서 이의제기를 하지 않겠다든지 민원제기를 하지 않겠다는 그게 확답이 되어줘야 되고…
구청도 알고 있는 얘기입니다. 어촌계가 반대 안 한다는 거를…
그 다음에 지금 현재 티파니21 하시는 업자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정리가 되었습니까?
티파니21도 저희가 몇 번 얘기를 했는데 저희가 강제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것 뭐…
그 확답을 못 받고 있는 거죠?
그렇습니다.
그래서 확답을 못 받는 거에 대해서 어떤 벡스코에서 여러 가지 1안, 2안, 3안 여러 가지 제안을 좀 제시해 가지고…
저희가 여러 가지 제시를 했습니다. 같이…
그 못 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뭡니까?
제가 사실은 묻고 싶은 게 그런 겁니다, 그쪽에. 저희가 이제 왜냐하면 요트사업이나 이런 걸 해 가지고 컨벤션을 좀 활성화하면 그쪽에 많이 손님들이 말하자면 승선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유치를 해 주겠다고 그랬는데 아마 이해를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 직접적으로 피해를 받는 걸로 이렇게 하는데, 저희가 대화를 하려고 몇 차례 노력을 했는데 대화에 응하지를 않아요.
대화에도 응하지 않고 구청에서는 그걸 또 빌미로 해서 허가도 안 내주고 그러면 지금 현재 전략사업팀은 근 2년 넘어 허송세월하고 있는 것 아니예요?
그래서 이제 잠정적으로 저희가, 물론 수영만에 요트경기장이 재개발 되어서 하면 그리로 가서 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그거는 아직 시간이 있기 때문에 이제 재개발 들어가기 때문에 거기는 이제 못 가는 거고요. 수영에 지금 해양레포츠센터 있습니다. 광안리에. 거기하고 시하고 수영구청 쪽하고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벡스코가 공격적인 마케팅을 가지고 앞으로 컨벤션산업에 선두적인 역할을 하면서 해양 쪽에 관련되는 어떤 교두보를 운촌항에 만들어 보겠다는 그런 계획인데 이 야심찬 계획이 운촌항이 꼭 안 되어도 상관 없습니다마는 운촌항이 처음부터 계획됐던 것이 삐그러지면 이제 앞으로의 해양관련 전략산업이 무너질 수 있는데 대한 문제가 있다는 말이죠. 그거는 뭐냐? 전략산업으로 해 가지고 새로운 사업을 하면서 그 정도의 문제가 제기될 수 있는데 그걸 극복 못 한다는 것은 벡스코 안에 내부의 문제가 있다는 얘기죠. 왜냐하면 이 조그만한 두 가지의 민원해결을 구청과 슬기롭게 못 하면 앞으로 대개 다 해운대구청에 소관되어 있고 또 아까 말씀한 광안리는 수영구청인데, 구청들하고의 접촉이 그 정도의 전략적으로 하지 못하는데 대한 문제가 있다는 말이죠. 그걸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저희도 사실은 설득을 했고 그 다음에 해운대구청에서도 시나 티파니 다 불러서 회의를 했는데 회의에 와서 그냥 자기주장만 얘기하고 가버렸습니다. 회의가 안 됩니다. 협의가 안 되기 때문에 사실 저희도 답답한 그런 상황입니다.
결론적으로 벡스코가 거기 오는 것을 거부한다는 얘기나 같은 것 아니겠어요? 운촌항에 안 왔으면 좋겠다는 뜻이니까, 운촌항에 그러면 자기들이 무슨 제의가, 그러면 제의가 지금 그러니까 설득력이 없고 또 그냥 우리는 공유수면 허가만 내달라, 구청은, 우리가 알아서 한다 이런 어떤 부분이니까 영업적인 손실 저거 것도 계산해 보니까 이걸 안 해야 되겠다 이런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죠? 자, 그런 것들에 대해서 충분하게 설득하고 또 그것을 그 사람이 오히려 이러한 조건을 제시할 수 있는 그런 설득력 있는 협상이 되어야 되는데 그 협상이 좀 미진한 것 아닌가? 만약에 그래 됐을 적에 다른 데 지금 또 한다고 해도 결국 마찬가지 일들이 일어날 수가 있다, 요소가. 그래서 이 운촌항 안 되니까 다른 데 옮길 계획도 세운다 이렇게 해서는 안 되고, 운촌항에 대한 것은 끝까지 이것은 우리 벡스코가 앞으로 해야 될 사업의 중심에 서야 된다는 것을 갖고 가야 됩니다. 그리고 구청도 이게 벡스코가 하는 큰 어떤 일에 대해서 협조가 안 되는 것에 대해서는 문제제기를 분명히 또 해야 되고 그렇게 해서 그것이 감정적인 문제로 가서도 안 되겠지마는 그것이 벡스코에서 미진하게 대처를 해 가지고 안 됐다는 것을 하면 더 곤란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어떤 여러 가지 제안을 전략팀에서도 머리를 짜고 수뇌부에서도 머리를 짜서 그걸 대화의 장으로 낼 수 있는 그것도 역할 아닙니까? 벡스코가 답답하지 거기가 답답한 것 아니예요. 그래서 그런 역할을 벡스코가 해야 되는데 좀은 미진한 것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드는데 사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위원님 보시기에 미진한 점도 있을 수 있는데, 제가 사실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해 왔습니다. 공식, 비공식으로 해서 이렇게 했는데, 참 어렵습니다.
이게 노력을, 결과물이 없으면 노력을 했다는 게 근거가 없습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티파니21 사장을 어떻든 공식적으로 구청하고 연석회의를 했다 이런 것보다는 예를 들어서 1 대 1로 만나가지고 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시간을 만들어 주셔야 되고 거기에 대해서는 발을 빼게 되면 나중에 다 앞으로 벡스코가 가야 되는 항만에 관련되는, 해양관련 되는 것을 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거는 끝까지 고수를 하셔야 되고, 그 다음에 어차피 내년초 정도 되면 우리 재개발이 가능해진단 말이죠, 요트경기장이. 그리고 요트경기장 바로 옆에 보면 우동항이 있죠? 그게 지금 사실은 낙후되어 있고…
거기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 요트경기장 안에 계획은 없습니다. 없기 때문에 그것을 거기도 가장 중요한 게 그 뒤에 있는 아파트의 민원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전체적인 요트경기장도 층을 낮춰라 뭐 여러 가지 민원들에 대한 요구사항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서 하고 있는데 그것도 마찬가지로 시작하면 결국 또 아파트하고 민원이 시작이 되기 때문에 그것을 가장 이상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계획을 지금부터 수립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건축을 넣는 것을 어떻게 넣겠다 해서 개발계획을 해서 시하고 승인을 받는 계획을 세워야 됩니다. 그래서 그냥 하겠다 해 가지고 덥석 달려들어 가지고 또 민원 많이 생겨가지고 못 하는 이런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운촌항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우동항에 대해서 계획을 세운다면 그것은 어떤 큰 그림 운촌항에서 크루즈, 요트가 직영을 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세우되 여기서는 또 나름대로 벡스코가 추구할 수 있는 그러한 해양과 관련되는 산업 또 요트전시회라든지, 그죠? 그 다음에 시승식한다든지 이런 것들에 대한 하나의 컨벤션과 관련되는 항으로서의 개발, 그죠? 그런 것들에 대한 것을 지금쯤은 전략을 세워서 그걸 그 그림과 우리가 운촌항이 안 되니까 이리 옮긴다는 계획으로 가서는 안 되고 운촌항의 계획은 어차피 지금 임대해서 빌리는 배가 운항을 하는 하나의 크루즈를 하는 거고 여기는 앞으로 컨벤션과 관련되는 항을 관리하는 그런 컨셉으로 그림을 그려서 그것이 결국은 주민들도 아, 벡스코가 이렇게 하면 참 좋겠다, 오히려 더 시너지효과가 있다, 민원요소도 없다 이렇게 가야 되겠죠? 그렇게 해서 먼저 선점할 수 있는 것은 계획을 가지고 그림이 그려져가 그것이 제출이 되고 이렇게 되어야 되는 것 아니겠어요?
여담 같습니다만 운촌항 그 뒤에 아파트나 이런 데 분들은 빨리 오라 그럽니다. 왜냐하면 요트가 뜨면 아파트값이 굉장히 올라갑니다. 요트라는 거는 굉장히 고급, 럭셔리한 그런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그래 왜 안 오느냐고 그럽니다. 거기 빨리 와서 좀 요트가 이래 정박해 있으면 사실은 집값도 올라갑니다. 그리고 운촌항에 대해서는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계속 기다리면서 저희가 이제 시간이 자꾸 가기 때문에 좀 차별적인, 내년도 5월 준공되는 전시장 때문에 마케팅을 좀 공격적으로 할려면 이걸 좀 활용을 해야 되는데 지난 11월 3일날 저희가 한 90명 정도 전국의 PEO, PCO들 불러모아서 설명회를 했습니다. 지금 자료에도 나옵니다. 11월 3일날 했는데, 그분들한테 한번 이걸 보여줄려고 요트, 저녁에 회의 끝나고 좀 위험하니까 다음날 아침에 하겠다 그러니까 한 30분이 여기서 1박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태웠습니다. 그런데 더 많이 못 태우니까 한 30여명 태우고 나갔는데 참 반응이 뜨겁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이걸 좀 자기들이 쓸 수 없느냐, 컨벤션 이런 거 하면서 좀 VIP나 이런 거 하겠다 그래서 저희가 아직은 안 된다, 허가를 못 받아서 저희가 아직 못 하고 있다 했더니 그분들이 이해를 못 하죠. 이런 좋은 게 있는데 이걸 못 쓴다는 것이 참 그래서…
지금 그러면 배는 임대 배는 도입이 되었습니까?
배는 작년에 이미 만들어져서 정박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그냥 계류하고 있네요?
예.
그러면 요트경기장 안에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허가라도 요트경기장 안에를 계류장으로 하고 그러면 허가를…
요트경기장은 시에서…
어차피 유료로 하지 않지 않습니까? 돈을 받고 하는 거는 아니잖아요? 컨벤션 관련되어 가지고 태워주는…
돈 안 받고 지금 이제 하는데요…
그래서 그것은 법상 하자가 없죠.
저희도 사실은 돈 안 받고 계속 태울 수도 없고, 왜냐하면 저희가…
그러니까 지금 태우는 거라도 어느 그게 맞을 수 있는 기본적인 허가를 내주는 것이 좋다. 그 다음에 그런 걸 하면서 해상택시라든지 그리고 운송문제라든지 이런 것도 허가를 다 내놓으면 기득권을 가지고 가는 거죠, 벡스코가. 그러면 해양관련 되는 일을 하려고 하면 그와 관련되는 일들에 대해서는 허가권을 전부 다 획득을 해 놓으면 제3의, 제4의 어떤 허가를 더 남발하지는 않는다 말이죠.
저희가 이제 요트투어 시작할 때 제주도에 하나 있었거든요. 상그릴라라고 중문에. 그런데 지금 보니까 제주도는 4개가 생겼습니다, 벌써. 그래서 요트투어를 하는데 사실은 부산의 경우는 제주도에 못지않은 그런 여건을 갖고 있는데 부산에서는 돈 내고 요트 탈 수 없거든요, 허가가 안 되기 때문에, 그래서 참 이거는…
그렇죠. 어떻든 운촌항에 대해서는 좀더 대표이사님이 직접 나서든지 해서 어떻든 실마리를 풀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해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노력 많이 하신 걸로는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장도 그 그림에 대해서 좀 조감도라든지 그런 걸 가지고 설명을 하십시오 라고 제가 몇 차례 당부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저한테도 안 가지고 옵니다. 저한테도, 제가 그 그림을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거기 지역구 출신입니다. 그런데 무슨 노력을 하셨다는 겁니까? 아파트 사람들이 민원이 있을 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설득하기 위해서 그게 실제로 들어섰을 때 그 주변에 까멜리아나 하이페리온 같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사람들이 민원을 제기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거는 저는 개인적으로 확신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래 이야기했기 때문에 그림을 갖고 와서, 막연하게 민원이 발생할 거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설득하십시오 라고 제가 몇 차례 말씀드렸습니다. 본인한테도 안 갖고 왔습니다. 그러니까 말로는 안 되는 거예요, 그게. 사람들이 고정관념이 있기 때문에 사람 붐비고 무슨 이상한 공유수면을 점용해 가지고 보기 싫게 해버리면 오히려 싫어할 거다라고 많은 연세 드신 분들이 그렇게 생각한다고요. 그거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실제로 그림을 갖고 오라 했지 않습니까? 시설은 이렇게 될 거고 요트는 이렇게 정박할 거고 그래서 보기에 너무너무 좋을 겁니다. 오히려 방금 말씀한 대로 아파트값도 올라갈 겁니다 라고 설득하라 했는데, 본인한테도 안 갖고 왔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설득이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다른 이야기들이 막 나오는 거예요. 좀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김수익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직원여러분! 반갑습니다. 벌써 금년 한 해가 마무리 되는 시점인 것 같고요, 또 금년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해 온 것을 사무감사를 통해서 고민하고 내년에 대한 어떤 많은 계획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방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잠깐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대표님, 지금 구입된 요트는 가격이 얼마입니까? 인원은 또 몇 명 태울 수 있고…
구입한 거는 아닌데요, 한 13억 이상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 그러면 구입한 거는 아닌데 그러면 구입할 계획입니까?
저희가 임대를 하려고 그럽니다.
임대를 하는데, 임대비용이 지금 얼마로 계산되어 있습니까?
임대비용을 제가 뭐 아직 시작을 안 했기 때문에 정확하게…
운행을 지금…
허가를 안 받았기 때문에…
아니, 그러니까 운행을 일단 해보고 지금 계약도 지금 안 한 상태에서 그러면 일단 빌려쓰고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 일이 어디 있어요?
계약을 지금 허가도 안 받고 할 수는 없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계약을 하지 않았지마는 렌탈을 하는데 몇 년 계약에 얼마 예산이 확정되어 있지 않겠습니까?
기본적으로 지금 한 13억 이상 되는 것이기 때문에 한 1억 정도 연간…
아니, 지금쯤은 대표님께서…
그 정도의 얘기는 되어 있습니다. 한 1억…
이 배는 얼마에 이렇게 빌리고 몇 년 동안 계약을 하고, 그러면 거기 직원은 어떻게 됩니까?
직원은 이제 항해하는 사람까지 쳐서 한 3명 정도…
3명 정도라고 표현하지 마시고…
3명입니다.
그러면 3명은 그 직원은 어떻게 됩니까, 채용을 합니까?
저희가 아까 그 카페 같이 계약직으로 해서 합니다.
그러니까 이제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위원장님 지적이 계셨습니다마는 이런 부분 저희들이 전혀 모릅니다. 그냥 뭐 요트, 좋은 요트가 있으니까 이 마이스산업의 일환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이 벡스코의 고유기능에 이런 서비스를 보태어서 조금 더 어떤 보다 나은 서비스를 통해서 또 그 이익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것 아닙니까, 그죠?
예.
그래서 그렇게 비싼 거를 요트를 해서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면밀한 또 종합적인 검토가 있어야 됩니다. 그에 대한 인건비, 관리비, 운영비 해서 어떻게 이걸 했을 경우에 어느 정도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 하는 부분도 대표님께서 정확하게 지금쯤은 말씀을 하실 때라는 겁니다.
예, 가지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습니까?
예.
그래 뭐 대표님 혼자만 가지고 계십시오, 그러면.
아닙니다.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에 이와 관련해 가지고 지금 동백섬에 군부대부지가 있지 않습니까? 알고 계십니까?
예, 알고 있습니다.
부산시에서 군부대를 부산시에서 받아서 매입을 해서 마리나사업으로써 동백섬에 그거를 하겠다는 계획을 시가 가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죠?
예.
그러면 그게 이제 시간은 많이 걸리겠죠? 단순한 지금 이거는 우리 요트, 벡스코에서는 한 대를 유료로 이제 운항을 하기 위한 그 한 가지이지 않습니까, 그죠? 그런 것 같으면 좀 뭔가 대표님 답변이 그렇습니다. 수영구에 배를 대 놔도 되고, 영업을 할 수 있는 조건을 맞추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죠? 그리고 이제 이게 마이스산업의 일환이기 때문에 그 외에 남는 시간의 배 활용에 대해서는 유료로 어떻게 하겠다 그런 계획이죠?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런 계획이 있으면 좀 상세하게 보고를 하세요.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몇 년을 끌고 있습니까? 그리고 그런 의지가 좀 다양하게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제가 지적을 드리는 겁니다.
그 다음에 벡스코 시설확충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금년에 벡스코 전시가동률 목표가 몇 프로였습니까? 해마다 목표율과 그 다음에 가동률 그게 늘 보고가 되는데 이번에는 그게 없는 것 같아요.
4페이지에…
있습니까?
58%로 되어 있습니다.
금년 가동률은 얼마나 목표달성 했습니까?
지금 한 55% 정도, 작년 수준정도 되지 않을까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
55%.
55%. 제가 왜 묻냐 하면 지금 오디토리움하고 제2벡스코 전시관이 내년에 준공을 앞두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오디토리움에 여기 한정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내년에 이제 준공이 되었을 경우 지금 기획준비팀입니까? 있죠?
예, 추진단이 있습니다.
내년에 오디토리움에 대한 운영계획은 어느 정도 지금 잡혀가 있습니까?
초기에 저희 생각에는 한 30, 40% 정도 가동률…
아니, 구두로 그렇게 하지 마시고…
자료를 따로 내겠습니다.
지금 내년에 전시, 내년에 전시로 예정된 게 보고에 있지 않습니까? 있듯이 오디토리움이라는 것은 일반 전시관하고 달라서 이 부분은 전시가 아니고 공연이지 않습니까?
국제회의나 이런…
국제회의, 공연이지 않습니까? 뭐 잡힌 게 있습니까, 내년에?
지금 내년에 제일 큰 것이 라이온스 세계대회.
라이온스 그거는 알고 있고 그 외에?
자성학회, 몇 가지 지금 이미 활용하도록 들어와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픽스가 된 게 있느냐고요?
예, 있습니다.
있습니까?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많은 예산을 들여 가지고 오디토리움만 가지고 제가 물어볼게요. 그러면 이 오디토리움이 내년에 오픈을 해서 가동을 했을 경우에 소위 말하면 손익분기점 몇 년 뒤에 어떤 수입 대 지출을 맞출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습니까?
저희가 내부자료 보면 2015년 정도 되면 아마 수지타산을 맞출 수 있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아니, 거기에 대한 어떤 근거가 있습니까?
저희가 이제 그동안 해 오던 그런 전시 컨벤션…
아니,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대표님의 그냥 개인적인 어떤 추상적인 의견이 아니고 거기에 대한 어떤 면밀한 전문가들의 의견이나 이런 걸 구해보신 적이 있냐고요?
특별히 전문가 오디토리움 운영에 대해서 구한 적은 없습니다. 저희가 공연하는 분들은 가끔 초청을 해 가지고 이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이런 거는 얘기해 봤지만 특별히 뭐 용역을 줬다든지 뭐 이런 거는…
왜 묻느냐 하면 대표님께서는 이걸 이제 어쨌든 이익을 내야 되지 않습니까, 그죠? 이익을 내야 되는데 이 뒤에 언급을 하겠습니다마는 최소한 이 오디토리움이라는 예산이 수천, 얼마입니까, 전체? 오디토리움 하나만 가지면, 투입되는 예산이 얼마였죠, 계획에?
한 800억 정도.
800억 정도. 그러면 800억 정도의 시설물을 이제 이것을 운용을 해서 앞으로 어떻게 운용하고 채워 넣고, 이 뭡니까? 전시가동률 표현 여기하고는 틀리겠죠. 국제회의 유치 및 이런 걸 가동률을 몇 프로까지 올려서 몇 년 뒤에 지출과 수입의 어떤 손익분기점을 맞출 수 있는지? 이런 게 경영에 예측을 해서 운영을 해 나가고 그걸 또 그런 어떤 예측을 부산시민에게 알려줘야 됩니다. 그래서 왜 그런가 하면 2015년 같으면 3년만에 손익분기점 맞춘다는 거는 제가 볼 때는 불가능합니다.
2015년.
15년이니까 지금 2011년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은 개인적인 판단을 제가 요하는 게 아니고요…
아니, 저희 회사에서, 제가 개인적으로 판단한 거는 아니고요.
그러니까 회사에서 어느 팀에서 이런 거를 분석 및 추계를 해 보셨습니까?
경영기획팀에서 저희 비전 2015 만들면서 협의를 한 겁니다. 팀별로 예측을 해 가지고…
자료가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그 자료를 한번 제출해 주시고요. 제가 한번 보겠습니다. 보고, 제2벡스코 시설도 우리가 이제 하면 전시장이 굉장히 커지지 않습니까? 그러면 내년에 당장 이게 전시가동률이 금년보다도, 작년보다도 떨어지지 않겠습니까? 객관적으로. 이제 이 떨어지는 부분에 있어 가지고 많은 비용을 투입했는데 이게 어느 정도 수준으로 올려가려면 배의 어떤 규모니까 한 몇 년 뒤 되면 이게 뒤에 재무제표구조에서 당기순이익을 낼 수 있다고 예상합니까?
그 아까 말씀드렸듯이 오디토리움하고 새 전시장하고 다 합해서 전체적으로 한 2015년 정도 되면 수지균형을…
수지균형을 맞출 수 있다?
예, 그런데 이제 단 한 가지 제가 말씀드려야 될 게, 제가 수지균형을 빨리 맞추려면 단가인상하면 됩니다, 임대료. 그런데 사실 그렇게 해야되는 지도 저는 의문이고요, 왜냐하면 이게 인프라기 때문에 그걸 자꾸 올린다는 게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손쉬운 방법은 임대료를 올리는 겁니다마는 올린다 해 가지고 또 그 가동률이 더 떨어지면 그거나 이거나 같은 거예요. 같은 건데,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그런 게 과연 우리 벡스코의 경영기획팀에서 그런 전문적인 어떤 추계를 내어서 예상치를 2015년이라고 만들어 낼 수 있냐 하는 부분에 제가 의문을 가집니다. 그 자료를 한번 줘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 자료를 보고 다음 예산심의 때 한번 제가 논의를 해 보겠습니다.
그게 아마 외부용역도 용역이지만 저희 직원들이 예측하는 것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대표님께서 그렇게 어떤 데이터나 근거 자료 없이 말씀을 하는 것은…
있습니다.
상당히 어렵다 그런 부분을 지적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그와 관련해서 한 가지만 더, 왜냐하면 금년 3월달에 1차 이사회를 했는데 2010년도 직원 경영성과급 지급을 결정하신 것 같은데 경영성과급이 어느 정도 지급이 되었나요?
그 당시 10%, 10%입니다. 연봉의 10%.
연봉의 10%. 지급했나요? 했겠죠. 그러면 작년에 대한 경영성과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10% 연봉에 지급을 했고, 그러면 작년에는 몇 프로 지급을 했습니까?
지급 안 했습니다.
작년에는 지급 안 하고, 그러면 재작년에는?
10%입니다.
격년제로 10%씩?
아닙니다. 작년에 적자가 났기 때문에…
작년에는 적자가 났고. 아니지, 그러니까 작년에 적자가 아니고 재작년에 적자죠?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작년은 흑자가 났으니까 지급을 했다. 자료를 좀 정확하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10%라는 게 한 달 보름치 정도 보너스 줍니다.
어쨌든 대표님도 해당이 될 것 아닙니까?
예, 전 직원 똑같이 했습니다.
그 다음에 누리마루 APEC하우스 운영과 관련해서 19페이지 보시면 관람객 수를 누가 추계를 하고 있습니까?
저희 직원들이 근무자들이…
근무자, 직원이 몇 명입니까?
저희 본사직원은 한 사람이 나가 있고 나머지 용역직원이 15명 있습니다.
용역직원이 뭐하는…
시설관리하고 청소, 경비…
그것 말고, 그것은 본연은 시설관리니까. 지금 여직원입니까?
저희 직원이요? 남자직원이 나가 있습니다.
남자직원 한 분이 직책이 무엇이며 어떤 목적으로 나가 있습니까?
박종호 과장이 나가 있는데 주로 지금 시설관리도 하지만 주 업무는 회의유치 업무 이런 것 마케팅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현장에 잘 안 계시는 분이죠?
주로 현장에 있습니다.
그래요? 그러면 과장님께서 1일 방문객의 집계를 합니까?
전자장치가 있습니다.
전자장치가 있어요?
들어가면.
들어가면, 그렇습니까?
예.
그러면 그게 매일매일 체크가 되어서 매일매일 1일 보고합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면 지금 900만명 돌파라는 게 지금 1일 체크된 기기가 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오늘에라도 가면 900만명이 찍혀 있습니까?
하루하루씩 해 가지고 카운트 더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보고를 하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하루하루.
박종호 과장이…
과장님이 매일 가가지고 저녁에 몇 시에 체크합니까?
오후 5시에 마감을 하고 그 때 카운트를…
야간개장을 하셨잖아요?
그때는 야간에 8시에 체크를 합니다. 그것 끝날 때.
왜냐하면 제가 이 추계를 보니까 이게 맞는 거냐. 관람객 수가 이게 정말 맞는 것인지 의문이 가서 그렇거든요?
맞습니다. 그것은 더 카운트 할 이유가 없습니다. 맞습니다.
현장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게 3층 정상회의장은 기념관으로 개방하고 2층 회의실을 국제회의실로 쓰고 있는데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3층 정상회의장도 회의장으로 유치를 해서 회의가 없을 때는 또 기념관으로서, 이걸 보러오는 사람은 없지 않습니까? 관광으로, 관광차로.
관광객이 대다수입니다.
그래요?
아주 관광차로 부산에 오면 반드시 봐야 될 데가 지금 APEC하우스입니다.
아, 그러면 관광회사에서 코스에…
관광객들은 무조건 옵니다.
그렇다면 좋습니다. 3층 정상회의장도 회의장으로 임대를 해 주는 방법을 병행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저희 희망사항입니다. 그런데 시에서…
왜냐하면 저도 가봤지만 3층 회의장은 보면 그대로 밖에서 구경만 합니다. 그러나 회의장으로 거기 같이 활용했을 때 여기에 어느 외국 원수가 앉았고, 앉았고, 그것을 꼭 한번 그 자리에서 활용하고자 하는 데는 코스트를 좀 더 올린다든지 이렇게 해서 적절하게 병행해 가는 방법도 좋지 않겠느냐. 그런 어떤 관광의 메리트를 가지고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아주 예외적으로 사용할 때는 있습니다. G20 재무장관회의나 이럴 때 한 번…
아니, 그런 것 말고 임대로서…
임대를 하라는 말씀이시죠? 제가 건의를 했습니다. 이미 전에도 말씀하셨기 때문에 건의를 했는데 시에서는 그냥 기념관으로 놔두는 게 좋겠다…
그러니까 그걸 놔 놓고 여기에 앉았다 하는 오래된 디지털적 사고 아니겠는가, 아날로그식 사고 아니겠느냐. 그냥 보는 것하고 그것을 병행해서 가져가는 방법을 강구를 해 보십시오. 그러면 그 내용에서도, 그 회의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회의장으로 쓰고자 하는, 그리 많지는 않지만 어떤 그런 부분에서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느냐 제 생각이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적극 검토하셔 가지고 도저히 안 된다고 하면 저한테 이야기 좀 해 주십시오.
예, 건의하겠습니다, 다시.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간단히 하나 묻겠습니다.
코트라 소유지분 관련해서 보고를 하셨는데 부산시의 지금 방침은 어떻습니까?
부산시에서는 지분매각에 반대를 하고요. 그대로 그냥 유지…
반대를 한다고 해 가지고, 반대를 하는데도 지금 매각절차를 밟았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전체적으로 같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예외로 인정하기 어려워서 이제 그렇게 하는 것 같은데 유찰이 한 네 번 됐고 해서 사실상 어려운 것으로,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대표님의 추측의 어떤 답을 요하는 게 아니고 부산시의 방침이 어떻느냐 말입니다.
부산시는 매각에 반대하고 공문도 보내고…
매각에 반대하고, 매각하는 데 대해서 결사저지를 하겠다는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올라가서 지경부에 가서 접촉도 하고 그랬습니다. 건의서도 내고.
이게 보면, 보통 주주들 보면 코트라가 26% 아닙니까? 26%고 일반 매각을 했을 경우 이게 무슨 돈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가장 거기에 현대건설이 22.7% 가지고 있는데 가져가면 47.7%가 되지 않습니까? 실익은 없다고 생각이 되는데 혹시 본 위원이 모르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이게 코트라가 민간에게 매각했을 경우 불리하게 작용하는 점이 어떤 게 있을 수 있습니까?
민간에 매각하게 되면 결국 저희하고 업무협조 할 끈이 없어진다고 할까요? 왜냐하면 전시회 같은 것 할 때 해외참가업체 유치라든지 바이어유치 이런 것에 대해서는 주주로서 참여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하는데 그것을 매각을 해 버리면 아무래도 그런 관계가 소원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업무관계.
큰 문제는 없는 것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어쨌든 부산시하고 계속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간다고 말씀하셨는데 시의 어느 부서에서 이 부분을 하고 있습니까?
국제협력과입니다.
국제협력과. 다른 착오가 없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감사자료 12페이지 봐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용역 현황을 보니까 올 연말로 이래 가지고 시설관리용역이 다 끝난다는 말입니다. 맞죠?
예.
그런데 내년도에 계약이 준비를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지금 입찰공고가 나가서 업체 선정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조달청을 통해서.
그런데 내년도에는 벡스코 확충사업에 따라 가지고 규모가 많이 커지죠? 그 부분도 같이 포함되었습니까? 안 그러면 분리가 되는 것입니까?
그것이 결국 내년 5월이 되면 자동으로 포함이 되죠. 그러니까 완공 전까지는 기존시설만 관리하다가…
지금 완공 전까지 기존시설만 하는 것으로 하고 지금 입찰공고를 나갈 때 내년 5월 이후에 확충되는 부분까지 다 포함되어 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 가지고 일괄계약이 3년 계약하는 것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지금 보니까 우리가 26억 9,000 정도 되네요, 용역비가. 그러면 내년에는 용역비를 어느 정도 잡고 있습니까?
지금 한 30억 정도 되는데 내년에 50억 정도 넘을 것입니다. 55~56억…
내후년도에는, 2013년도에는요?
그 때는 조금 늘어날 것입니다. 물가상승률을 저희가 인정했기 때문에.
지금보다는 규모가 어느 정도 늘어납니까, 용역비가?
지금 80% 정도 늘어납니다.
그러면 단일사업비로서 용역비가 굉장히 많아진, 큰 사업장이라고 보면 되죠?
예, 그렇게 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용역비가 늘어나면 많은 업체들이 이것을 용역을 따기 위해서 로비도 있을 것이고 노력을 할 것 아닙니까?
예.
업체선정에 있어 가지고 잘못하면 잡음이 일어날 소지도 있다 말입니다. 그래서 잡음이 일어나지 않도록 공정한 업체선정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것을 요구를 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것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16페이지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에 이종택 선배님께서 주방, 홀, 창고 이래 가지고 월임대료 산정하는 부분들이 좀 다르다. 그래서 이것을 내년도에는 같이 하겠다, 같이…
그것을 좀 맞추어 나갈려고…
헤베당 적용단가를 맞추겠다 이렇게 되었는데 여기에 보면 어떤 게 있느냐 하면 같은 층이라도 헤베당 단가가 다 다르고 또 위치에 따라서 단가를 선정을 차등적용을 했다고 해 가지고 밑에 줄을 붙여 놓았습니다. 붙여 놓았는데 여기에 어떤 것을 제가 이야기를 하고 싶느냐 하면 대식당 같은 것은 한번 봐 주십시오. 대식당 같은 것은 헤베당 1,444원이거든요. 그런데 여기에 지금 높게 나타난 맥도날드 같은, 식당 기준으로 해 가지고 보면 일반영업장에는 1층에 2만 8,164원, 지하식당가에도 보면 헤베당 1만 1,686원, 맥도날드 같은 경우에는 헤베당 1만 1,384원. 그런데 대식당 같은 경우에는 헤베당 1,444원이거든요. 그래 이 정도 차이가 나올 수 있습니까, 임대단가를 내는데. 그래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명확한 그게 없으면, 지금까지 이런 형태로 임대가 되었다면 문제가 좀 있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고요.
그리고 이게 2층 부분도 보면 어떤 거냐 하면 지상 2층 217호 같은 경우에는 헤베당 9,180원 이래 가지고 지상 2층에 7,650원보다 좀 높게 나타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어떤 기준으로 해 가지고 헤베당 월임대료 단가를 냈는지?
최초에는 입찰을 해서 들어왔고요. 그래서 입찰, 각각 다르니까.
아, 최초에는 입찰을 해 가지고 단가를 내었다?
예. 그러니까 제 생각에는…
지금은 입찰을 하고 있지 않죠? 입찰할 수 있습니까?
지금도 입찰할 수도 있고 아니면…
아니, 그래 입찰을 하더라도 원래 입찰을 하는 월 기준은, 처음에 출발하는 기준은 있었을 것 아닙니까? 대부하는 기준점이 있었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 기준점이 없어 가지고 기준점보다 유찰이 돼 가지고 낮아지든지, 그렇지 않으면 처음에 입찰을 한다고 하더라도…
아마 대식당의 경우에는…
1,444원하고 2만 8,160원하고는 너무 차이 나는 것 아닙니까?
대식당의 경우에는 업체들이 자꾸 나가겠다고 그래 가지고, 그만큼 수익이 안 나기 때문에. 그래서 내려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계속 자꾸 바뀝니다. 대식당이 워낙 큰데, 규모가 큰 데 잘 안 됩니다. 왜냐하면 저녁이 전혀 없기 때문에. 점심만 한 끼 하는 그런 식당이기 때문에 그런 큰 규모의 대식당 운영이 사실 어렵습니다. 구내식당이나 마찬가지인데요.
아니, 대식당이 구내식당이나 마찬가지면, 구내식당이 직원이 얼마나 되는데 구내식당 정도밖에 안 되는 것을 이래 임대를 하고 있습니까? 이게 뭐냐 하면 대식당이 지금 장소가 커가지고 지금 대식당이 보니까 주방이 234㎡고 홀이 527㎡, 다른 것보다는 엄청나게 큰 장소를 점하고 있습니다. 이게 지하에 보면 들어가가지고 맨 오른 편에 있는 그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죠. 그래 장소 상에 어떤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걸 대식당이 지금 안 되면 다른 부분을 대식당을 쪼개서라도, 이것을 나누어서라도 식당의 수입도 보장을 해 주고 임대수입도 올릴 수 있는 이런 방법을 강구를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대식당이 지금 영업이 제대로 안 되는데도 대식당을 그대로 크게 잡아 놓고 임대료는 헤베당 다른 데 비하면 10분의 1도 안 되는 가격을 지금 임대를 주고 있고, 이것은 문제가 좀 있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부분에서 개선점을 마련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서로 식당도 그렇고 벡스코도 그렇고. 서로 문제가 있다 말입니다. 벡스코는 벡스코대로 어려움이 있고 식당은 식당대로 이래 큰 장소를 점유하고 있으면서도 장사도 제대로 안 되는데 임대료는 또 이래 나가고 있고, 남들이 보면 마치 특혜를 받는 듯한 기분을 받고 있고…
저희가 모터쇼나 지스타 같은 것 할 때 보면 이것 또 꽉 차거든요. 줄을 서는데, 이런 대식당을 해 놓아도. 그래서 사실은 규모를 줄이는 게…
그런데 여하튼 몇 번 줄을 서는 횟수가 있는지 모르지만, 그래 줄을 선다면 영업이 안 된다고 말은 못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가끔 그렇고…
아니, 그러니까 이 임대료라는 게 산정을 1,444원 해 가지고 이런 임대료를 받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층마다, 2층에도 보면 지상 2층 217호는 또 따로 9,180원 헤베당 단가를 제공하고 있고, 이게 제가 보기에는 벡스코에서 이런 단가 적용을 하는데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시장가격입니다, 시장가격. 그래서 오랫동안, 한 10년 되면서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십시오.
지금 이런 부분들 있죠? 어느 정도는 우리가 상식선에서 이해가 될 수 있도록 단가적용이 되어줘야 된다는 말입니다.
사실은 여기 들어와 있는 업체들 중에 이익 남긴 업체 별로 없습니다. 점심 때만 한번 하기 때문에. 그래서 이게 올리기도 어렵고…
그런데 김수익 대표이사께서 별 이익이 없다고 이래하는데 제가 벡스코 자주 갑니다. 자주 가다가 보면 제가 이야기드리기 그것 하지만 밑에 지하에 가서 식사를 한번 하면 엄청나게 기다리다가 식사를 하면 먹어보면 별로 실익이 별로 없어요.
어쩌다 한번…
제가 어디를 가더라도, 몇 군데를 한번씩 가거든요. 가면 식사를 시키면 어떤 경우는 오래 기다려야 돼요. 금방, 좌석회전율도 높고 식당에 들어가는 고객들도 많다는 것을 제가 보거든요.
지금 말씀하신 게 맞는데, 맥도날드…
그렇게 하는데 장사가 안 된다고 그러면…
맥도날드 이야기를 잠깐 드리겠습니다. 지금 맥도날드가 본사, 서울 본사에서 이런 매장은 처음 봤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전국 1위 하다가 전국 꼴찌를 하는, 연중에. 왜냐하면 모터쇼 같은 것 할 때는 전국 1위고요, 매장 1일 매출이. 그 다음에 보통 때는 꼴찌입니다, 전국에. 왜냐하면 하루에 10명, 20명 정도 갈까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자기들이 빼지도 못하고 이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무작정 올릴 수도 없고요. 그래서 그냥 외국사람들 때문에 맥도날드…
그런 경우에 제가 볼 때는 그런 사람들이 진짜 안 되면 빼는 게 맞죠. 빼는 것이 맞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자기들이 생각지 않는 수익이 있기 때문에 남아 있거든요. 그것을, 제가 어디 가나 매장이 우리가 자유경쟁 아닙니까? 자유시장 원리를 적용하고 있는 사회 아닙니까? 이익이 남지 않는 곳에 절대 그 업자들이 남아 있지 않아요.
그래서 대식당이 또 바뀌었습니다, 이번에. 또 나가겠다 이래서. 참 이게 애로사항입니다.
오히려 나가겠다 하면 나가도록 내버려두고 다른 대책을 강구하는 게 맞죠. 나가는 걸 억지로 잡아 가지고 이런 단가를 적용하고 그런 것은 맞지 않다는 것이죠.
그리고 정 맞지를 않으면 그것을 작게 쪼개서라도 그래 적용을 하는 게 맞다, 본 위원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런데 위원님은 오시면 또 기다리셔야 되니까 그런 때, 어쩔 때는 그게 모자라거든요. 그래서 이게 어떻게 보면 널뛰는 이런 상황입니다.
여하튼 지금 시간이 그것 하니까 이것을 더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말씀을 안 드리겠는데 이 부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고 어떻게 가져가는 것이 좋을 것인지 강구를, 대책을 좀 강구를 해 주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이것도 이종택 선배위원께서 질의를 했던 것입니다. 땡처리하는 이런 부분, 언론에도 몇 번 보도가 되고 또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 이런 부분도 묻고 이랬는데, 저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 하면 이 부분들이 처음에 언론에 나왔을 때, 언론에 나기 전에도 이런 부분이 예상이 되었었다 말입니다. 그러면 이런 부분에 대해 가지고 계약을 해지를 해 가지고 그것을 근원적으로 못하도록 왜 막지를 못했는가.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 줬으면 좋았다 말입니다, 벡스코에서. 그런데 단순하게 벡스코에서 대응하는 것은 현수막을 걸어 가지고 계도하는 차원에서 막았지 당사자들이 영업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이런 부분까지는 가지를 못했습니다. 어떤 해지를 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검토했습니다. 변호사하고 상의를 했습니다. 그날 바로 상의를 했는데 변호사 이야기가 뭐냐 하면 전시장 내에서 규정위반 한 게 아니고 외부에다가 그런 과대광고를 했다 이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빌미로 해서 만일 못하게 했을 때 나중에 손해배상청구소송이 들어올 수 있고, 그 다음에 그 안에 지금 수백개 업체가 들어와 있는데 그것을 못하게 할 경우 그 업체들의 반발, 그 다음에 그것을 또 저희가 끄집어내야 되거든요. 강제로, 하는데…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벡스코에서, 벡스코라는 어떤 명성, 벡스코라는 명성을 가지고 이런 영업행위를 한다 말입니다. 영리행위를 하기 때문에 오는 우리 시민들은, 결국 우리 시민들이 오는 것 아닙니까? 시민들은 대다수의 시민들은 벡스코의 명성을 보고 이 장소에 왔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와 보니까 벡스코의 명성에 걸맞지 않는 상품들을 팔고 있다는 말입니다. 물론 그것을 사서 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발길을 돌리는 사람도 있다 말입니다. 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부산시민들이기 때문에 부산시민들의 입장에서 우리 벡스코에서 대처를 해 줘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것을 들어오는 영업을 하는 사람들의 어떤 입장을 위해서 서야 되는 것이 아니고 당연히 벡스코는 우리 부산시민들의 입장에 서서 그 때 상황에 대처를 해 줬어야 된다 말입니다. 본 위원은 그렇습니다.
일반시민들은…
그런데 지금 우리 김수익 대표이사께서는 뭐냐 하면 거기에 지금 참여한 업체수가 많기 때문에 업체의 반발을 고려해서 그것을…
법적으로 검토를 한 것입니다.
그것을 막지를 못했다. 이것을 제가 볼 때는 조금 막지 못한 이유에 부족한 것이 아닌가…
변호사는 그것입니다. 왜냐하면 전시장 운영규정을 어겼다기보다는 과대 내지는 잘못된 광고를…
사실은 이것을 제가 영업광고를 본 게, 하루만 본 게, 밖에 붙인 게 한 일주일 정도 밖에 붙여 가지고 그것을 했거든요. 광고를 했거든요. 그런데 벡스코에서는, 벡스코에 있는 직원들이 단 한 명도 그것 광고내용을 보지 못했다 이것은 문제가 좀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 내용을 봤더라면, 그런 내용을 봤더라면 당연하게 처음에 계약을 할 때 어떤 내용을, 어떤 제품을 행사를 할 것이다 하는 것을 계약을 할 때 물어봤을 것 아닙니까?
그 때는 그런 게 없었습니다.
그런 게 없었잖아요. 그러면 그것을 보고 대처를 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것을 대처를 하지 않고 있다가 그것을 들어와서 항의를 하고 언론에서 그것 하니까 현수막을 붙이고, 늦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또 계약해지를 못하고, 제가 운영규정을 한번 뽑아보라고 그랬어요. 전시장 운영규정에 보니까 해지할 수 있는 그 내용이 나와 있더라고요. 벡스코는 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사유가 있을 때에는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 임차인이 임대차 계약 또는 전시장 운영규정을 중대하게 위반할 경우다 말입니다. 임차인이 임대차 계약을 할 때 어떤 이런 내용들을, 자기가 어떤 내용들의 상품을 할 것이라는 그게 있었을 아닙니까? 그러면 이런 것은 여기에 20조에 해지할 수 있는 이런 내용을 이런 것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해서 장사를 못 하도록 했어야 다음에 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 아니겠습니까? 자꾸 이런 식으로 물러나니까, 지금 벡스코에서 이런 행사를 작년에도 했죠?
1년에 두 번 정도 합니다.
1년에 두 번 하고 있죠? 그렇게 하고 있으면 이런 부분 계속해서 벡스코의 작년에도 업무보고 때인지 그렇지 않으면 행정사무감사 때인지 모르겠지만 명성에 맞지 않는 이런 행사내용을 자제를 하라는 그런 내용, 주문이 한번 있었거든요. 그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또 이래 가지고, 올해는 예년보다 더 나쁜 결과를 가져왔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사회적 약자나 불우이웃돕기 그런 차원을 생각을 좀…
사회적기업이고 불우이웃돕기라고 하더라도 그 내용을 보고 아니면…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 일어나지 않도록 꼭 명심을 하시고, 그래서 이것을 진짜 다음에 이런 부분들이 있으면 이것을 어떤 부분, 벡스코에서 위약금을 물어주는 한이 있더라도 이것은 장사를 못하도록 막아줘야 됩니다.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 줘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부산시민들이 피해를 본다는 말입니다. 많은 부산시민들이, 거기에 참여한, 몇 개 업체인지 모르겠지만 영업행위를 하는 업체가 아니고 부산시민들이 피해를 보기 때문에 부산시민의 입장에 대처를 해 주십사하는 그런 주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하여튼 보다 세심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해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8페이지, 시설확충 공사에 관련되어 가지고 12년 5월 18일날 완공되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완공 후에 제2벡스코가 탄생된 것에 대한 국제적인 행사가 준비가 되어야 될 것 아닙니까? 거기에 대한 계획은 어떻게 세우고 있습니까?
지금 6월 중순에 라이온스세계대회 그것 할 때 오디토리움하고 전시장을 다 쓰게 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전시장.
그래서 포인트를 라이온스세계대회를 컨벤션부산의 그것을 전체적인 것을 한번 하겠다?
예, 전시장도 쓰고.
그래서 최근에 우리 동료위원 질의를 많이 했습니다마는 모터쇼 같은 경우는 전시부분에 있어서는 굉장한 효과가 있는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다 해봤자 4만㎡ 정도 되죠. 그래서 킨텍스의 10만 넘는 거기에 비하면 실제적으로 모터쇼의 공간도 굉장히 문제가 있다는 말이죠. 그래서 어떻든 모터쇼를 한 달 당겨 가지고 하는 것에 대해서 좀 소극적이지 않았나, 그것도. 소극, 좀 그랬어요.
그 다음에 언론보도에도 보면 꼭 뭐 그게 준공 전에 하는 것이 잘못된 것처럼 언론보도가 되었다는 말이죠. 그래서 조금 대응의 문제가 있는 것 같고, 모터쇼를 제대로 할 수 있는, 그런 모터쇼의 공간확보가 되면 외국의 차들이 많이 참여할 그런 게 있죠?
그렇습니다.
그래서 라이온스대회라는 것은 그냥 인원이 많이 오는 것이고 컨벤션으로서의 역할에 대해서는 모터쇼 같은 것이 굉장하게 기여를 할 수 있는, 세계적인 이목을 끌 수 있는 앞으로 전시공간 체제가 2벡스코까지 연결되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계기라는 말이죠. 그래서 우리가 영화의전당을 사실은 준공 전에 했습니다, 그죠? 영화제를. 비가 샜어요. 비가 샌 것 때문에 국제적인 망신이다 언론에 그렇게 보도를 했습니다마는 자, 비 새가지고 약간의 문제점과 요트경기장에서 전에처럼 똑같이 밖에서 하는 것과 비하면 어느 게 효과가, 뭐가 높았는가. 이번에는 새로운 영화의전당이라는 것을 세계 각국에, 또 우리 전국 국민들에게 제대로 보여준 계기입니다. 그게 비가 샌 것은 준공 전이니까 그 정도의 하자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비 샌 것 가지고 한 번도 의원들이 이야기한 적이 없습니다. 왜? 준공 전이니까. 뼈대가 무너지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소소한 부분들은 준공 전에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그 영화의전당과 모터쇼하고는 또 다르다는 말이죠. 그래서 그것을 왜 같은 맥락으로 생각해서 준공이후에 하라. 세계적인 모터쇼는 날이 정해져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연기해서 되는 일도 아니고. 그러면 어차피 전시에 관련돼서 모터쇼로서 제2벡스코의 위용을 한 번 과시하고 그 다음에 6월달에는 세계라이온스대회 사람들에게 정말 나름대로 컨벤션으로서 우리 벡스코의 역할을 보여주는 그런 좋은 계기가 되면 그것이 앞으로 벡스코가, 큰 틀에서 만약에 간다면 실질적으로 우리 직원들이 좀 열심히 노력 안 해도 반쯤은 노력을 한 게 된다는 말이죠. 왜? 그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줬잖아요. 그렇지 않고 영업을 하려고 그러면 우리가 이런 시설을 갖고 있습니다 하는 것하고, 그 사람들이 와서 봤기 때문에 모터쇼를 통해서 그 다른 또 유사한 것이라든지 또 다른 행사들을 거기에 우리 좀 하겠다 하는 하나의 큰 광고에 있다는 것을 벡스코가 좀 더 인식을 덜 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킨텍스 경우에 지난 8월 20일인가 준공을 했는데 준공하는 날 10만스퀘어 다 쓰는 전시회를 했습니다. 한 번 과시하기 위해서.
그러니까, 그렇죠.
최초입니다. 10만스퀘어미터를 한국산업대전이라고 써서. 저희도 전체 다 쓸 수 있는 전시회가 딱 두 개 있습니다. 마린위크하고 모터쇼. 그래서 내년 5월에 모터쇼를 전관 한 번 쓰려고 그러는데 그것을 이제 못 쓰게 되면 2013년도 10월에 한 번 쓰거든요, 마린위크 할 때. 전체 한번 쓸 것입니다. 그것이 좀 아쉽습니다.
그 때 하면 좀 늦죠?
사실은 아쉽습니다.
왜냐하면 시작과 동시에, 준공은 덜 되었지만…
준공은 됩니다. 5월 18일 준공입니다.
아니, 세계적인 모터쇼를 준공 약간 전이죠?
아니, 준공 이후입니다, 저희는. 5월 18일이 준공이고 저희는 5월 24일입니다.
그 이후인데 문제가 될 게 뭐 있습니까?
저도 모르겠습니다, 왜 그러는지. 그런데 영화의전당 때문에 걱정을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지금 이야기하는 거는 준공 전에 지금 땡겨 하는 것 때문에 아, 그런 거는 조금 조율이 되어야 되겠다 생각하지만 준공하고 난 이후에 예를 들어서 모터쇼를 해서 전시공간에 대한 제2벡스코 위용을 한번 과시를 해서…
혹시나 늦어질까봐 그런 것 같습니다. 준공이 안 될까봐.
그러니까 늦어지는 거는 지금부터 공기를 좀 당기는 쪽으로 해서 오히려 준공을 일주일이라도 앞당겨서 그 다음에 실무적인 것들은 해 나갈 수 있는 계획서를 벡스코가 확실하게 해서 그 다음에 언론에도 보도자료 배포하고 그냥 준다고 또 보도는 안 해 주겠지마는, 그래서 그것을 공감대를 형성 좀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시의 입장에서는 그냥 천천히 하면 아무 잡음이 없고 이후에는 그 다음에 저거 책임이 아니고 벡스코 책임이에요. 그렇지마는 지금 당장은 아직까지 준공 끝나고 정리 다 못 하고 벡스코가 일하는 걸 왜 지도감독을 못 했나 할까 싶어서 이런 문제가 제기된다 말이죠. 그래서 좀더 벡스코가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모터쇼를 통해 가지고 부산시민에게 벡스코의 진가를 한번 보여주는 그런 계기마련을 한번 하는 계획을 꼭 세우십시오.
다시 한 번 건의를 하겠습니다. 재건의 하겠습니다.
건의해 가 되는 게 아니고 시에서 안 하면 강행을 한다는 그 정도의 각오를 갖고 해 버려요. 시의 어디 누구 말마따나 지도감독을 눈치 받고 하는 거는 아니잖아요?
시소유 건물입니다.
물론 건물이죠. 그러면 예를 들어서 여기 전부 다 공무원 다 나가면 되지 뭐 할라고 앉아계세요. 공무원이 못 하는 것을 민간에게 이전하고 전문가들이 모여가지고 컨벤션산업을 만들어본다는 게 벡스코의 취지입니다. 그래서 좀 공무원 사고에서 잘못됐다고 생각하면 그것을 차고 나가는 그 정도는 대표이사가 하셔야죠. 그러니까 공무원, 부산시 건물이라고 그렇게 하지 마시고 그것은 과감하게 밀고나가는 그런 파워를 한번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해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우리 강성태 위원님 발언한 누리마루 3층 활용문제하고 이해동 위원님 방금 발언한 문제는 다음에 행정자치국 할 때 행정감사 할 때 국제협력과에 한번 요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좀 하다가 마무리가 덜 된 부분이 있어서 지금 또 다 말씀은 하셨습니다마는 지난번에 제가 요트 컨벤션 관련해서는 행정사무감사 때고 또 1월달 업무보고에서도 지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기 해운대구청이 지금 행정심판에서 세 차례 걸치고 불허가처분을 취소하고 허가이행 하라, 이거 확실한 거죠?
예, 그렇습니다.
자, 그러면 행정적으로 이렇게 됐으면 행정적으로 맞대응하시면 안 됩니까? 행정소송 하십시오.
저희 변호사하고 상의를 했는데 행정소송을 검토를 하고 있는데요, 변호사 얘기는 행정소송도 결국은 행정심판과 비슷한 거기 때문에 거꾸로 이야기하면 행정심판도 사실은 소송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판결이기 때문에. 그런데 이제 강제력이 그렇게 없다. 그래서 조금 저희가 주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꾸 위원님들이 의지를 보여라, 공격적으로 하라 하니까 그런 의지 그러니까 행정소송이라고 맞대응을 한다면 강력한 의지가 있구나 라는 그런 걸 다시 한 번 보여줬으면 좋겠고, 그때도 우리 이동윤 위원장님이 지역구다. 그래서 제가 여기 기록에도 제가 이렇게 발언을 했는데 아까 한 번 더 그런 어떤 개인적으로든 또 이런 그림이라든지 이렇게 해서 보여주지 않은 거는 이제 그런 것 때문에 좀 소극적이다 라는 말을 듣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행정소송이라도 한다는 움직임이라도 보여줘야 만이 또 강하게 나온다. 워낙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좀 소프트하게 보이셔서 그런 것 같은데…
기회 되면 행정문화위원님들 모시고…
내공이 있으시잖아요?
직접 한번 설명, 요트에 가서 한번 설명드릴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거기서 저희가 좀…
그렇게 해서 빨리 이런 거는 객관적으로 봐도 누구나가 공감하는 내용인데 참 답답한 게 있고요.
지금 행정소송 말씀하신 거는 하여튼 제가 다시 검토를 하겠습니다. 행정소송 내지는 변호사에게는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하라고 그러는데요, 그런 거 검토를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렇게 한번 좀 기대를 해 볼게요. 그리고 금방 이해동 위원님 지적하신대로 지금 국제모터쇼 같은 게 지금 국제신문에 11월 14일자에 난 거 보니까 제2전시관의 조기완공 시 안전성 우려로 1전시관만 사용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우리 대표이사님은 이 모터쇼에 대한 애착이 많으시죠?
예, 부산의 대표적인…
그렇죠. 그래서 지금 이렇게 크게 5월 18일이 정상적인 준공이니까 이거를 좀 더 적극적으로 유치를 하시는데, 해서 정말 한번 벡스코는 하면 한다 그런 걸 좀 보여주셔야 안 되겠는가?
저희가 지금까지 아시지만, 위원님 대개 5월초에 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전시회. 왜냐하면 5월 5일 어린이날도 있고 그 다음에 부처님 오신 날 있고 그래서 5월초에 했는데 이번에 5월말로 간 거는 그런 이유도 있습니다. 5월 18일 정도에 준공이 되기 때문에 5월 24일 정도 하는 거는 문제가 없지 않느냐고 했는데 아무래도 시에서는 이제 영화의전당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조금 주저하는 것 같습니다.
그것 일단은 아까 말씀하신대로 그런 거를 개관기념으로 한다면 훨씬 더 뭐라 그럴까 효과가 더 크겠다 저도 그런 생각을 해서 덧붙여서 말씀드렸습니다. 어쨌든 아까 손익계산서에 쭉 보면 판매비, 관리비 해서 시설관리비가 굉장히 많이 차지하던데 제2벡스코를 건립하면 그 관리비에 대해서도 좀더 많이 들 것 아닙니까, 그죠? 거기에 대한 좀더 세심한 분석이 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님, 이거는 아주 중요한 정보인데요, 지금 벡스코 산업이 전시사업인데 관광산업으로 같이 볼 수 있습니까?
같이 볼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 알겠습니다.
마이스관광산업이라 그러지 관광을 집어넣지는 않거든요, 마이스에. 마이스관광산업…
관광에 포함될 수가 없죠?
그렇습니다. 결과물로써 관광객이…
어쨌든 마이스는 부수적인 거고 그래서 전시사업이라는 게 아주 이게 중요한 부분인데 지금 부산관광공사를 설립해서 벡스코를 안에 집어넣겠다 하는 그런 얘기 들어보셨습니까?
신문에서 봤습니다. 부산발전연구원…
지금 은밀히 진행 중에 있는데…
(일동 웃음)
예, 언론보도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은밀히 지금 진행 중에 있는데 벡스코 우리 대표님을 비롯한 뒤에 계시는 분들의 어떤 아주 직접적인 관계도 되는 사항입니다.
아마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알기로는 바람직하지는 못 하고요, 인천관광공사의 예를 들었을 겁니다.
예, 알았습니다. 됐습니다. 아니, 이제 됐습니다. 됐고, 그래서 바람직하지 못 하다 하는 부분에 본 위원도 뜻을 같이 합니다. 그래서 벡스코를 위해서 제가 힘을 쓸 테니까 하여튼 이런 부분에 충분한 논의가 없이 어떤 시의, 그게 뭐 어떤 것에 의해 가지고 이렇게 진행이 되는 가능성이 지금 많이 있어요. 그런데 제가 볼 때는 관광공사 안에 들어갈 부분은 아니지 않느냐. 따라서 그러한 부분을 대표님도 좀 감지를 하시고, 또 거기에 대한 전시사업이라는 게 마이스라는 이 부분을 추가로 가져가는 것이지 관광에 함께 묻어 갈 부분이 아니다. 따라서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설득력 있는 대응논리를 충분히 갖춰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도 그거 보고서 아마 발전연구원의 뭐…
알겠습니다. 대표님…
연구위원 개인적인 생각이지 시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는 저는 생각을 않고 있습니다.
대표님께서는 잘 모르시는데 다 그런 게 연기고 구름이고 나중에 그것이 연기인지 구름이 불꽃이 되고 그래요. 그러니까 충분히 그런 부분을 감지하시고 우리가 제2벡스코 전시관까지 건립이 되고 오디토리움까지 되고 그런 가운데 전시사업에 확실한 어떤 그걸 가져나가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김수익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각별히 유념하셔서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것으로 주식회사벡스코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14시 30분부터 부산지방공단 스포원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 50분 감사종료)

동일회기회의록

제 215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15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4
2 6 대 제 215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23
3 6 대 제 215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4
4 6 대 제 215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23
5 6 대 제 215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3
6 6 대 제 215 회 제 9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23
7 6 대 제 215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22
8 6 대 제 215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3
9 6 대 제 215 회 제 8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22
10 6 대 제 215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8
11 6 대 제 215 회 제 7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16
12 6 대 제 215 회 제 7 차 교육위원회 2011-11-23
13 6 대 제 215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3
14 6 대 제 215 회 제 7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22
15 6 대 제 215 회 제 7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21
16 6 대 제 215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8
17 6 대 제 215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16
18 6 대 제 215 회 제 6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7
19 6 대 제 215 회 제 6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24
20 6 대 제 215 회 제 6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21
21 6 대 제 215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21
22 6 대 제 215 회 제 6 차 교육위원회 2011-11-21
23 6 대 제 215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8
24 6 대 제 215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7
25 6 대 제 215 회 제 5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6
26 6 대 제 215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06
27 6 대 제 215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23
28 6 대 제 215 회 제 5 차 교육위원회 2011-11-21
29 6 대 제 215 회 제 5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8
30 6 대 제 215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8
31 6 대 제 215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7
32 6 대 제 215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6
33 6 대 제 215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1-12-16
34 6 대 제 215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2-16
35 6 대 제 215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2-16
36 6 대 제 215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12-13
37 6 대 제 215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2-06
38 6 대 제 215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5
39 6 대 제 215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05
40 6 대 제 215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22
41 6 대 제 215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1-11-18
42 6 대 제 215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7
43 6 대 제 215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7
44 6 대 제 215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6
45 6 대 제 215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6
46 6 대 제 215 회 제 3 차 운영위원회 2012-01-16
47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본회의 2011-12-20
48 6 대 제 215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12-12
49 6 대 제 215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2-06
50 6 대 제 215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2-06
51 6 대 제 215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1-12-06
52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2
53 6 대 제 215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2-02
54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02
55 6 대 제 215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1-11-18
56 6 대 제 215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17
57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7
58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6
59 6 대 제 215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6
60 6 대 제 215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5
61 6 대 제 215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1-12-15
62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본회의 2011-12-15
63 6 대 제 215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12-09
64 6 대 제 215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1-12-05
65 6 대 제 215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2-05
66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01
67 6 대 제 215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2-01
68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1
69 6 대 제 215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2-01
70 6 대 제 215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1-11-17
71 6 대 제 215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16
72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5
73 6 대 제 215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5
74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5
75 6 대 제 215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4
76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12-08
77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2-01
78 6 대 제 215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30
79 6 대 제 215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30
80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30
81 6 대 제 215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1-11-30
82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30
83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15
84 6 대 제 215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5
85 6 대 제 215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1-11-15
86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4
87 6 대 제 215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4
88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4
89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1-11-11
90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1-11-11
91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본회의 2011-11-11
92 6 대 제 215 회 개회식 본회의 201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