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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교 육 위 원 회 회 의 록
(15시 40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부산광역시 과학교육원 외 3개 직속기관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신수호 과학교육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지난 임시회 이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아울러 어려운 교육여건 속에서도 2세 교육과 부산교육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과학교육원 외 3개 직속기관의 교육․학예에 관한 사무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여 교육행정 등의 업무 추진과정에서 잘못되었거나 미흡한 부분이 있을 경우 이를 지적하여 시정토록 하고 내년도 예산심사와 연계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바람직한 교육행정이 수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감사위원님들은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체득한 경험과 축적된 자료 그리고 시민들의 여론 및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 수렴 등 각종 자료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감사를 해 주시고 수감기관에서는 보다 성실하고 진지한 자세로 감사에 임함으로써 이번 감사가 원만히 진행되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감사계획에 따라 과학교육원 외 3개 직속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늘 감사의 진행순서는 교육연구정보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의 증인선서를 실시하고 이어서 과학교육원 외 3개 직속기관의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업무보고가 끝나면 질의와 답변 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 규정에 의거 오늘 증인으로 채택된 과학교육원장 외 3인으로부터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을 대표해서 과학교육원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도 제자리에서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에 따라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11년 11월 21일
과 학 교 육 원 장 신수호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서상교
어 린 이 회 관 장 이국종
유아교육진흥원장 이수복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과학교육원장님으로부터 직제 순으로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광역시과학교육원장 신수호입니다.
존경하는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김길용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부산교육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만공 과학교육부장입니다.
이기원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2011년도 주요업무를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과학교육원)
(이상 1건 끝에 실음)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서상교입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회관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조승제 운영부장입니다.
윤명한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우리 회관 2011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학생교육문화회관)
(이상 1건 끝에 실음)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부산광역시어린이회관장 이국종입니다.
저희들은 본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격려와 고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우리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어린이회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회관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김주득 운영부장입니다.
정영숙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보고는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어린이회관)
(이상 1건 끝에 실음)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안녕하십니까? 부산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장 이수복입니다.
존경하는 김길용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 항상 우리 부산유아교육을 아끼고 사랑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진흥원의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선옥 운영부장입니다.
조일환 총무부장입니다.
지금부터 부산유아교육진흥원의 2011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유아교육진흥원)
(이상 1건 끝에 실음)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신수호 과학교육원장, 서상교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이국종 어린이회관장, 이수복 유아교육진흥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를 갖겠습니다.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감사를 위해서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실 때는 핵심만 요약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라며 질의시간은 본질의 20분, 보충질의 및 추가질의는 10분으로 하겠습니다. 질의시간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또한 위원님들이 이해가 쉽도록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해당부장의 답변이 필요한 경우에 위원장의 허락을 받아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직책과 성명을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들께서 자료요구 시에는 감사에 차질 없도록 신속하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면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상주 위원님!
신수호 과학교육원 원장님을 비롯한 세 분 원장님! 오늘 참석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황상주 위원입니다.
본 위원은 유아교육진흥원에 대하여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 앉아서 답변해 주시면 됩니다.
252쪽입니다. 거기에 보면 시설이 나와 있는데 유아교육진흥원 체험실은 어떠어떠한 것이 있습니까?
우리 유아교육체험실은 유치원 교육과정 5개 영역에 맞춘 실내 테마별 체험활동실 1층, 2층, 1층에는 맛있는…
아니, 그냥 체험실 이름만 말씀해 주십시오.
동관동에 건강, 사회, 언어, 과학, 표현 생활 영역을 각 나누어서 만들어져 있고 실에…
아니, 그 체험실 이름이 뭡니까?
이름이 체험학습장인데 1층과 2층과 이것 각 이름을 맛있는 세상, 2층은 신나는 세상 또 바닷속 영화마을, 3층은 즐거운 세상, 수놀이마을 또 4층에는 신기한 세상 이렇게 해서 과학적인 놀이들이 이루어져 있고 또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호기심 마을 이렇게 동관동 체험실이…
동관에는 그렇게 되어 있고 본관에는 어떤 체험실이 있습니까?
본관에는 한사랑교구나눔지원센터가 있고 그 다음에 총무부와 운영부 이렇게 나누어져서…
아니 체험실 말입니다.
체험실은 황토세라믹, 3층에 황토세라믹 아이들의 아토피를 예방하는 방을 올해 새로이 만들었고 포디 수리과학 창의교육이 이루어지는 방이 아이들의 체험실은 3층에 그렇게 되어 있고 학부모 연수실과…
아니, 체험실 이름만 말씀해 주십시오. 다른 설명은 제가 나중에 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예, 체험실 이름은 본관동에는 포디체험실이 있고 황토세라믹체험실이 있습니다.
2개 있습니까?
예.
그것은 그러니까 동관에 있는 체험학습장은 처음에 유아교육진흥원이 만들어질 때 같이 만들었고 본관에 있는 것들은 새로이 만든 거네요. 그죠?
예.
이 포디체험실은 시설규모가 어떻게 됩니까?
교실 한 칸 정도의 포디수리과학체험실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3층에.
그러면 이 체험실 운영을 위해서 쓰는 예산은 연간 어느 정도 됩니까?
올해의 연간 예산은 정확하게 올해는 한 2,000만원 정도의 예산을 추경에서 받았습니다. 1차 추경에서.
그 다음에 거기에 종사하는 인력은 몇 명입니까?
한 명 비정규직을 한 명 채용해서 유치원 아이들이 만 5세 아이들과 이제 유치원 아이들 1일 400명 체험활동할 때 한 명이 와서 그곳에 아이들 만 5세 아이들만 하고 있고 또 오후에 3시 이후에는 개별로 와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비정규직 한 명이 하루 종일 맡아서 합니까?
비정규직 1명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그 사람 아프면 어떻게 됩니까?
그 사람이 아프면 또 다른 도우미가 3명 정도가 포디 체험 교육을 자격증을 받아서 운용은 하고 있습니다.
3명이 교육받았네요?
예, 교육은 3명이 받았지만…
그러면 대기인력이 3명이 있는 셈이네요?
2명이 더 있는 셈입니다.
2명이 더 있습니까?
예.
이 체험장을 운영해 보시니까 지금 그래도 한 1년 정도 되었지요?
한 6개월 3월부터 운영했으니까 한 7, 8개월 정도.
운영해 보시니까 어떻습니까? 그 성과가.
아직은 이 포디 체험 이게 우리나라 사람이 개발해서 스웨덴이고 각 나라로 수출되는 아주 수학 창의적인 교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교구에 대한 아직 많은 홍보가 덜 되어서 부산에서 최초로 저희가 하고 있고 이제 울산에도 우리 부산유아교육원을 방문해서 포디체험실을 보고 많이 확산을 시키고 있는 중이지만 지금 저희들도 홍보를 강화를 하고 있지만 만 5세 아이들이 온 아이들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오후에는 개별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을 받아서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성과가 좋았다는 말씀입니까? 아니면…
예, 점점 나아지고 있습니다. 포디체험실 운영에서 단체 체험은 105회 9,100명 정도가 했고 개인 체험은 45회…
아니, 그런 몇 명이 왔다갔는지를 묻는 게 아니고 유아들이 그 체험을 해 보니까…
굉장히 아이들은 좋아하고 또 어린시절부터 수학적인 교구를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조작해 보면서 수리과학적인 창의력이 신장되는 그런 교구이기 때문에…
지금 이것 개장한 지 6개월밖에 안 되었다면서 그 애들이 그렇게 수리과학 쪽으로 신장한 것이 금방 보였습니까?
아니요. 그것이 이제 만 5세반이 들어와서 만 5세반, 다른 3, 4, 5세가 같이 오지만 5세에 이것을 신청하는 반만 아이들이 개별적으로 20명 정도의 소집단으로 와서 그것을 활동을 하게 합니다. 그런데 이게 조금 지금 비싼 상태라서 만들어서 다 가져가게는 하지 못하고 거기에서 체험활동하고 또 비눗방울 실험이라든지…
우리 시간이 그리 많지 않으니까 제가 질의드리는 부분에 대해서만 간략히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잠깐 접근해 보는 상황인데 앞으로 이것을 더 활성화해 나가면 거기에서 많은 시간을 또 배정해서 아이들이 다양한 창의적인 자료들을 만들어 보도록 할 예정입니다.
그러니까 애들이, 지금 개장한 지 6개월 되었는데 이제 원장님이 보시기에는 애들이 한 6개월 만에, 그러니까 지금 여기 왔다간 애들은 6개월 내내 그 포디 체험을 한 것이 아니고 한두 번 했을 것 아닙니까, 그죠?
그렇죠.
한 번만 해도 그냥 효과가 대단히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까?
아니요. 한 번만 해서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렇게 말씀은 못 드리지만 유치원 현장에서 선생님들이 이것을 배우고자 하는 열망이 많아서 저희가 이제 유치원 선생님들이 함께 접근이 되어서 연계가 되어야 되는데…
아니, 학생들이 아까 효과가 좋았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래서 질의드리는 겁니다. 이것을 거쳐 간 유아들이 어떤 나름대로 성과가 보였습니까? 아니면 포디사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을 전달하시는 겁니까?
아닙니다. 아이들은 여기에 참여해서 계속적으로 인원이 증가하고 있고 그 다음에 유치원에서 한 번 경험한 유치원은 다시 두 번째로 와서 더 참여를 희망하고 있고 유치원 선생님들도 이에 대한 반응이 굉장히 뜨거웠기 때문에…
시간이 없으니까 넘어가겠습니다. 답변감사하고요. 그런데 조금 흥미 있게 생각되는 것은 이 행감자료에 보니까 지금 원장님께서 조금 전에 발언대에서 설명에도 이 포디라는 용어를 쓰셨고 행감자료에도 보니까 포디라는 용어가 자료 구석구석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252페이지에 보면 아까 설명하신 대로 황토세라믹체험실 외에 포디체험실이라고 이렇게 명기가 되어 있고요. 그 다음에 263페이지나 266페이지 이런데 프로그램도 보면 그런 내용이 들어가 있고, 이렇게 직접적으로 포디가 명기된 것 외에 포디 프로그램이 교육 지금 체험 이런 것을 갖다가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실시를 하고 있지요?
예.
그래서 예를 들어서 258페이지 보시면, 258페이지, 259페이지에 있는 교사들이나 학부모연수 이런 데도 그것을 하고 계시지요?
교사연수에만 기초과정으로 접근을 위해서 많은 선생님들이 와서 이 방에 대한 것을 궁금증을 가지고 있고 배우기를 열망해서 이번에 100명을 교사연수에 기초과정만으로 실시하였습니다. 그래서 뜨거운 반응이 있어서 중급과정도 해달라는 요청이 아주 대단했습니다.
그런데 원장님께서는 뜨거운 반응인데 본 위원이 듣기로는 교원직무연수를 신청했다가 안에 파일을 열어보면 내용이 상세히 나오지 않습니까? 거기 보니까 포디 교구를 설명하는 교육이라서 실망스러워서 이것을 포기를 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유치원 교사들이 계시거든요. 의외죠?
아니요. 저기…
그 답변은 필요 없습니다. 제가 답변 들었으니까.
그 다음에 270페이지 보시면 차량지원을 한다고 해놨는데 토요가족체험 매월 3주째 포디 프로그램을 또 거기다가 넣어놨죠? 새로 신설했지요?
예.
그때도 차량 지원합니까?
차량지원은 토요대민개방을 위해서는 언제나 차량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연수자 또 학부모 참여자 그 다음에 유치원 모두에게.
아니, 질의드리는 것만 답변해 주십시오. 포커스를 좀 맞추어서.
토요가족프로그램에 포디 프로그램이 3주째 독립적으로 들어가 있지요?
예, 특성화프로그램이.
그때 신평역까지 차량 운행합니까?
예.
합니까?
예.
그렇게 답변해 주시면 됩니다.
그 다음에 271페이지 보면 급식제공을 하는데 급식은 한 끼에 얼마씩입니까?
한 끼 2,000원입니다. 1식 5찬으로 2,000원에.
부모들은 2,500원 받고 그죠?
학부모나 우리 교직원들은 2,500원, 그 다음에 바깥 외부인은 3,000원을 받습니다.
그러면 이제 한 끼 식사가 2,000원에서 3,000원 사이가 되려면 각종 지원이 조금 들어가야 되겠다, 그죠?
예, 지원이…
급식운영에 우리 재정을 조금 넣어야 되지 않습니까?
재정을 전혀 넣지를 못하고 있고 대신 도우미 한 명을 급식업체가 4개 업체가 와서 하다가…
아니, 질의에만 답변해 주시면…
그래서 한 명을 도우미 1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예산은 이 급식에는 전혀 쓰지 않습니까?
못 씁니다. 급식예산이 없어서.
그러면 시설은 어디서 따로…
시설은 삼주ENG라는 회사에서 MOU체결을 받아서 기증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시설도 그렇습니까?
예, 시설을 기증받았습니다.
그러면 외주를 주고 있네요?
예, 외주를 주는 형편입니다.
형편이 아니고 정확하게 답변해 주십시오.
예, 외주를 주고 있습니다. 급식에 대해서는.
급식전체를 외주를 줍니까?
예, 급식전체는 외주를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예산은 전혀…
우리 예산은 전혀 들어가지 않습니다.
맞습니까?
전혀 들어가지 않고 도우미를 1인 40만원씩 지원은 하고 있습니다. 40만원짜리 도우미를 시간당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은 예산 없이 그냥 가능한 겁니까? 어디 다른 데서 나오는 돈이 있습니까?
도우미 지원은 우리 원의 지원이지요?
아니, 그러니까 원의 지원을, 원의 예산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예, 예. 도우미…
그러면 그 도우미 40만원 외에는 이 급식에 들어가는 예산은 일체 없습니까?
이게 급식실 시설은 본래 우리 원에서…
전기세, 수도세 이런 것도 다 거기서…
다 거기서 받습니다. 일정 부분을 받고 있고 예산사정으로…
그것 관련해서 서면으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여러 군데서 포디라는 말이 나오는데 바이오황토세라믹체험실 같은 경우에는 바이오황토세라믹이라는 이 말이 고유명사는 아니지요?
이것을 고유명사로…
아니, 답변만 좀 해 주시면.
고유명사로 저희들은 타일을, 황토세라믹 타일을 이용한 방을 하나 꾸몄습니다.
예를 들어서 부산대학교처럼 부산 이런 고유명사는 아니지요? 바이오황토세라믹이라는 게. 그런 업체가 있습니까?
예, 업체가 600개 업체 중에서 1개를 선정해서…
그 1개 업체 이름이 바이오황토세라믹이라는 업체입니까?
그게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황토세라믹이 나오는 타일이…
알겠습니다. 그러면 포디라는 말은 어떤 뜻입니까?
포디라는 말은 그야말로 3차원의 흙이라고 볼 수 있는…
포디는 제가 알기로는 4Dimension의 약자 아닙니까?
예. 4차원의 여러 가지 입체적인 도형을 만들고 아이들이 3차원의 흙이라고 생각하는 그 개념으로…
그런데 이제 포디라는 말은 그 교구자체는 3차원 교구이지요? 그런데 왜 포디라고 4차원 체험실이라고 정했습니까?
포디 입체를 4차원의, 4차원의 여러 가지 그거라서 자기네들이…
4차원은 어떤 뜻인지 아시지요?
예.
1차원은 뭡니까?
평면, 점.
점과 점을 잇는 선이지요?
예, 예.
2차원은요?
평면.
평면 면적을 갖는 것 아닙니까?
예, 예.
3차원은?
3차원은 입체를 가지는 것이지요
그게 포디 교구잖아요. 그죠?
예, 예.
4차원은 아니잖아요?
예.
그런데 왜 포디라고 이름을 지었습니까?
제가 이름을 지은 것이 아니고…
이 이름 어디에서 나왔습니까?
업체에서 포디…
업체이름입니까?
예, 업체의 교구이름입니다.
업체 이름이자 교구이름이지요?
예, 교구이름입니다.
포디랜드라는 업체입니까?
포디랜드라는, 포디 수리과학.
주식회사 포디랜드에 포디 수리과학 창의체험 교구 아닙니까?
예, 맞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그죠?
예.
원장님께서 그것을 잘 알고 계셔야지요.
이것은 이 포디과학원에서 우리원에 하나의 방을 만들어서, MOU 체결을 해서 하나의 방을 만들어줬습니다. 그래서 그 방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체험활동을 하고 있고 많이 기증을 받아가지고…
MOU에 대해서는 제가 조금 있다가 말씀드리겠고 잠깐 저 뒤에 나오는 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 한번만 잠깐 봐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보면 유아체험에 체험학습장 안내해서 나와 있는데 아까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맛있는 세상을 비롯한 각종 체험학습장 이름들이 쭉 나와 있습니다. 여기에 고유명사가 들어가 있는 것 하나도 없거든요. 예를 들어서 기업체 이름이라든지 이런 것 없습니다. 그런데 이 아래쪽에 토요가족체험 밑에 보면 포디 체험이라고 이렇게 또 명기를 해 놨습니다. 이것 포디라는 것은 사기업, 개인기업의 이름인데 여기에 포디 체험이라는 것을 버젓이 내놓았다는 것 자체가 너무 어떻게 보면 황당하다, 이렇게 봐집니다.
그리고 이 안에 포디체험실 안에 클릭을 해서 들어가 보면 포디체험실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지금 보시면 예약신청이 나오지 않습니까? 예약신청도 우리 교육진흥원에서 받고 있고 그 다음에 홈피를 통해서 이제 여기 각종 포디가 훌륭하다는 것을 아까 원장님께서도 이렇게 입에 거품을 물면서 말씀해 주셨는데 그런 포디가 훌륭하다는 것을 정말 이렇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다양하게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포디와의 MOU 내용을 제가 팩스로 받아가지고 MOU를 한번 보니까 이쪽으로 한번 봐주십시오. 여기 협약서를 보니까 협약서 내용 안에 특별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냥 지금대로 하면 우리 유아교육진흥원이 포디를 지원하는 그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협약서를 맺을 때는 이름이 뭐였냐 하면 업스쿨입니다. 업스쿨은 뭡니까? 기업체에서 공공기관을 지원하는, 교육기관을 지원해 주는 이것이 업스쿨의 근본취지였는데 거기에 지원하는 것은 하나도 없고 지원하는 것 이제 제가 여쭤보면 아마 이런 대답을 하실 겁니다. 거기 2,000만원어치 교구를 넣었다, 그렇지만 우리가 사회 상규적인 입장에서, 상식적인 입장에서 판별을 해 보면 그 사기업에서 어떤 자기 홍보를 위해서 예를 들어서 이런 공공건물에 자기 업체에 전시관을 만들 수 있다면 누구든지 하겠지요? 그것도 유아교구를 만들어내는 회사에서 유아교육진흥원에다 만들어 준다 하면 그것은 쌍수를 들고 가서 만들겠지요. 그런데 이 협약서 내용에 보면 그 외에 우리한테 업스쿨에 관련된 내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 당시 MOU를 했을 때 우리 교육청에서 이것 홈페이지 보여드리면 좋겠지만 제가 그냥 이렇게 이것만 들고 보여드릴게요. 제가 스크랩을 한건데 여기에 보면 부산교육이라는 홈페이지 있는 것 아시죠?
이 부산교육 홈페이지에 뭐라고 나와 있느냐 하면 포디수리과학체험실은 포디 프로그램을 이용한 입체도형 구성으로 수학과학 어쩌고저쩌고 해 가지고 포디 블록을 쌓으면서 무게중심을 이용한 수평감과 뭐뭐 이렇게 나와서 창의과학프로그램으로 미국, 스웨덴, 일본, 오스트리아, 중국 등지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렇게 포디에 대해서 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홍보를, 이것은 어떻게 보면 이런 홍보를 우리 공공기관의 홈페이지에 할 수 있는 사항인지 그 자체가 상당히 의심스러울 정도로 포디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까 원장님께서 특별하게 강조해서 포디에 대해서 유아교육진흥원 업무보고를 해 주실 때 그때도 특별히 강조를 해 주셨는데 이 포디와, 사기업체인 포디와 유아교육진흥원 간의 어떤 관계가 있는지 그 관계가 대체 뭡니까?
유아교육진흥원 내에 포디체험관을 설치해 주고 여기 방문하는 모든 유아나 학부모, 교사 이런 사람들에게 포디 교구를 체험토록 해 주고 교원들에게는 직무연수를 통해서 포디 교구 활용법을 가르쳐주고 가족단위로는 토요가족체험 프로그램이라고 신설해서 이것을 통해서 가족단위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25인승 버스까지 내어가지고 실어 날라 준다 말입니다.
이렇게 세금이 들어가는 일들 그리고 유아교육진흥원 자체가 세금으로 만들어진 교육기관인데 이런 기관에서 사기업 홍보에 이렇게 열을 올려도 되는 것인지, 상당히 의문스럽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지금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정리를 좀 할까 합니다.
사기업인 포디 관련해서 오늘 제기한 문제점들을 원장님께서는 검토를 적극적으로 해 주시고, 시민세금으로 운영되면서 공신력을 생명으로 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법적, 윤리적 측면과 사회 상규를 벗어나지 않는 운영을 앞으로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예.
그와 동시에 다음 사항을 반드시 검토 서면보고해 주시고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포디 관련 홍보성 글, 홈페이지, 전단지, 책자 등 제반 매체에서 포디 관련 홍보성 글을 삭제해 주시고 포디체험실 블록방 등 포디 관련 시설을 검토해 보시고 이것이 잘못되었다라고 하면 제거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로는 포디 관련 예산사업을 중단해 주시고 그 동안 투입된 재정을 환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못되었다면. 그 다음 마지막으로 공공기관 내에서 이렇게 사기업에 대한 특혜가 이루어지도록 한 배경을 조사해 주시고 필요하다면 사법처리를 사법당국에 해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이상입니다.
황상주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신태철 위원님!
수고 많으십니다.
신태철 위원입니다.
과학교육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과학교육원장 신수호입니다.
203쪽에 중학교 과학동산 실적을 보면 164개교 170명 할 예정이었는데 162개교, 168명 수료를 했습니다. 빠진 부분은 어떤 이유입니까?
신청을 했다가 그 무렵에 무슨 사정이 생겨서 그 학교에서 아마 2개 학교에서 못 온 것 같습니다.
그 보충은 언제 합니까?
여기에 대한 보충은 현재로는 불가능합니다. 여름에 한 번 하는 행사가 되기 때문에 보충은 좀 불가능합니다.
그 예산이 한 2,500만원 되는데 예산규모는 작년하고 올해하고 비슷합니까?
예, 비슷합니다.
특별하게…
조금 올라간 것은 강사료 같은 부분에 조금 올라갔지, 다른 부분은 없습니다.
211쪽에 실내공기질 관리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755개 학교 중에서 524개교를 점검을 했는데 점검을 어떻게 점검을 합니까?
저희들이 초․중․고등학교까지는 100% 다하고 유치원은 약 한 3분의 1 정도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524개교를 점검을 하고 있고 또 755개교를 점검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점검할 때는 저희들이 한 팀당 3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명이 학교에 가서 교실 그 다음에 실험실 또는 양호실 등등에서 필요한 부분에 대한 자료를 채취하고 그 자리 현지에서 측정도 하고 그 다음에 또 측정한 결과를 교장선생님하고 또는 담당자에게 얘기를 해줘서 학생들의 공기질에 대해서 상당히 학생들이 좋은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그런 부분에 조언을 해 주고 있습니다.
소요예산이 한 1억 8,000만원쯤 드는데 그럼 한 학교당 어느 정도 경비가 듭니까?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이것이 이제 1억 8,000중에서 어떤 것이 있느냐 하면 저희들이 공기질 하는 것 중에서 할 수 없는 능력의 범위를 벗어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석면측정은 저희들이 못합니다. 그것은 법에 의해서 정규로 자격증을 가진 회사만 할 수 있기 때문에 안 되고 그 다음에 총유기물 그것도 저희들이 현재 자료 표집하는데 5시간 내지 6시간 정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 2개 못하고 그 두 가지는 외부에 용역을 의뢰하고 있습니다. 나머지들은 저희들이 기구장비 보완도 쓰고 소모품도 쓰고 그 다음에 배양하는 데도 쓰고 그 다음에 또 이 사람들 매일 출장 나가니까 출장비에도 쓰고 그렇게 예산을 잡고 있습니다. 연수도 하고 그럽니다.
석면 같은 것은 매년 검사하는 것도 아닐 것 아닙니까?
1년에 한 번씩 검사합니다. 학교에 대해서.
매년 합니까?
매년 합니다.
석면도 검사는 해야 되는데 학교에 특별한 시설이 바뀌지 않았는데도 매년 합니까? 이것을.
실제로 이제 교실층에 텍스 같은 석면이 붙어 있었을 경우에 학생들이 시설로 사용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부서진다든가 이렇게 되었을 경우에는 석면가루가 계속 날리게 되거든요. 그래서 일단 그 석면이 부착되어 있는 그런 부품가지고 시설한 공사는, 한 교실이라든가 학교 시설물은 1년에 한 번씩 점검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어린이회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어린이회관장 이국종입니다.
어린이회관에도 질 좋은 학습자료가 많이 있지요?
예.
어린이들이 쉽게 접근해서 학습할 수 있어야 될 것이라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아무래도 가까이 있고 접근성이 더 좋으면 하는 생각은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어린이회관에 질 좋은 학습자료가 많이 있는데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접근하기에 굉장히 어렵더라, 접근성이 어렵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접근성이 쉽게 되겠습니까?
사정은 여의치 않겠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시내에서 탄, 학교에서 탄 차량이 바로 회관입구까지 바로 올라올 수 있다면 그 이상 좋은 방법이 없지 않겠나, 그런 생각입니다.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 학교에서 어린이회관까지는 올 수 있는데 밑에까지는 올 수 있는데 밑에서 어린이회관 위에 올라오는데 차량이 마이크로버스도 못 올라갑니다. 작년에 시 예산결산위원들이 작은 마이크로버스도 못 올라가니까 에스컬레이터를 한번 놔주려고 다른 예산결산위원들이 많은 노력을 했는데 정말 교육청의 벽이 그렇게 높은지 접근이 전혀 되지 않더라고요. 작년에 예산결산위원들이 하루빨리 접근성이 좋아지도록 에스컬레이터를 놓아주려고 예산을 한번 올려봐라, 몇 번 이야기를 하고 시 예산결산위원회할 때 기획관리실장한테도 이야기하고 또 교육청 예산 심의할 때 부교육감한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시작할 때는 한 30억 이야기하더니마는 또 조금 가니까 58억, 나중에는 90억쯤 이렇게 예산이 자꾸만 올라갔습니다. 그 90억 돼도 예산청구가 되는 게 아니고 자료가 올라오는 것이 아니고 다른 걱정을 하고 있더라. 에스컬레이터 놔주려고 하니까 담당과장 이야기가 그럼 에스컬레이터 노천에 해놓으면 나무 이파리 같은 거 들어가고하면 고장이 날 텐데 그거 걱정하고 있고, 또 1년 내에 에스컬레이터가 운행을 하면 전기세가 많이 나올 건데 그런 걱정을 하고 있더라. 그래 제가 물어봤습니다.
그 에스컬레이터 놓을 의지가 있나 없나 거꾸로 물어봤습니다. 30억 이야기할 때도 이야기가 교육청 돈 가지고 하지 말고 시예산가지고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해볼게. 이야기가 됐는데 그때도 되지를 않고 또 이제 본격적으로 내년에 한번 하도록 해보자 그래서 90억 예산이 올라왔는데 이거 교육청 돈 말고 시예산가지고 했으면 좋겠다. 그래 제가 그랬습니다. 90억 하는 게 아기 이름도 아니고 근 100억쯤 되면 시설관리공단에서 해도 큰 사업인데 그렇게 걱정을 하다가 결국 무산됐습니다.
관장님이 새로 오셨으니까 정말 어린이회관 학습자료가 굉장히 좋은 게 많이 있었습니다. 질 좋은 게. 그런데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들이 올라가려고 하면 적어도 한 30분 걸어 올라가야 현장까지 도착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접근성이 용이하게 될 것인지 한번 깊이 생각해 보시고 좋은 방안이 있으면 별도로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아교육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268쪽에 전문상담실 운영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매월 학부모 6명씩 144회 실시 이렇게 정리가 되어 있는데 이 부분 어떻게 하는지 좀 구체적으로 한번 설명해봐 주시기 바랍니다.
학부모들에게 먼저 홈페이지를 통해서 자녀양육과 가정에 유아들의 정서적인 문제와 학부모의 자녀양육 문제를 지원하기 위해서 전문 상담사 2명을 채용해서 무료상담으로 학부모들에게 상담비를 절감하면서 자녀양육에 도움을 주고 자녀의 발달 조력을 통해서 정서적인 안정감을 제공하고자 학부모상담실을 찾게 만들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2회씩.
기록을 보면 그렇게 되어 있는데 실제로 알차게 이렇게 잘 실시가 되고 있는지 그런 부분이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이 학부모 상담은 아이와 함께 오는 상담은 넘쳐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래놀이, 음악놀이, 이런 상담들이 굉장히 넘쳐나고 있는데 학부모상담 같은 경우는 학부모 혼자가 오는 경우이기 때문에 주로 모래놀이 치료와 음악놀이 치료, 아이를 데리고 와서 아이는 모래놀이 들어가고 음악놀이 치료 들어가고 학부모가 그 시간을 이용해서 상담을 하기도 하고 그렇게 하는데 학부모상담 혼자 오는 경우가 조금 미흡한 것 같아서 저희가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서 좀 더 많은 부모들에게 지원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착실하게 잘 해주시기 바라고, 요즘 공립유치원 설립에 대해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듣고 있습니까?
예.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합니까?
공립유치원 설립은 설립을 많이 하고자 하는 이유를 말씀하는…
부산시가 타 시․도에 비해서 공립 어린이집이 적다 이렇게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공립유치원이 부산이 가장 작은 실정입니다. 58개원입니다.
그러면 가장 작으면 우리 부산도 숫자를 늘려가야 되겠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이것은 저희가 답변할 사항은 아니고요, 부산시교육청과 학생수용과에서 답변할 사항이기 때문에.
교육청에서 수용관계를 하는데 원장님이 평소에 생각을 어떻게 하셨나 싶어서 그래서 제가 질의를 해 봅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최부야 위원님!
반갑습니다. 최부야 위원입니다.
여러 원장님들 또 함께 자리를 같이 한 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습니다.
먼저 학생교육문화회관장님 그야말로 학생교육문화 창달에 수고가 대단히 많습니다.
여러 가지 뜻있는 사업을 하고 있는 줄 압니다. 그 중에 영재교육원 운영에 대해서 한두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223페이지입니다. 향후 계획 앞에 성과에 보면 예술적 안목 및 기량함양을 위한 국제특별수업을 실시한다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음악영재는 이미 음악이든 미술이든 이미 실천을 했네요. 8월 16일부터 25일 오스트리아에서 음악영재, 8월 18일부터 27일 프랑스에서 미술영재들이 소위 국제특별수업을 실시했었는데요, 맞습니까?
예.
이게 오스트리아 같은 소위 음악예술의 중심나라에서 16일부터 25일 그러니까 한 9일 됩니까?
왕복 치면 실제로 체제하는 시간은 한 8일, 7일 정도 됩니다.
비행기타고 왔다 갔다 하는 시간 빼고 나면 전문가로부터 특별수업을 받는 시간이, 날짜가?
8일입니다.
8일입니까?
예.
8일가지고 제대로 된 수업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염려해주시는 부분에 대해서 감사히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에는 기간이 길면 길수록 좋겠지만 경비 문제가 사실은 현실적인 문제로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또 학교에서의 학사일정 이런 것 때문에 기간을 많이 잡기도 어렵습니다.
이렇게 음악영재의 경우 소요예산이 얼마 정도 들었습니까? 이렇게 하는데. 학부모가 부담하는 거 말고 우리 문화회관에서 든 비용, 예를 들어서 인솔자의 여비라든지 체제비 같은 그런 게 될 텐데요.
인솔여비는 1인당 평균 한 30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몇 사람 갔습니까?
2명 갔습니다.
특별수업에 참여한 학생수는 몇 명입니까?
음악말씀하시는 겁니까?
예.
17명입니다.
17명을 직원 2명이 인솔해서 제대로 관리나 또 안전이나 또 가서 수업을 여러 곳에서 받을 텐데요. 바이올린이든지 성악이든지 영역별로. 그 두 사람가지고 제대로 인솔자로서, 관리자로서 책임을 다할 수 있겠습니까?
예. 제가 사실은 그때 또 인솔책임자로서도 제가 갔습니다마는 가서 해보니까 정말 2명은 매우 힘들었습니다.
좋습니다. 그러면 몇 사람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됩니까?
최소 3명 정도.
한 4명 정도는 돼야 17명을 그래도 한 열흘간 이래 외국에 가서 특별수업을 받도록 하는데 적당한 인원이 아닌가 그래 보는데 한 4명 정도라야 안 됩니까?
예. 개인실기수업하는 이런 것을 볼 때 우리가 음악을 전공하는 이런 분들이, 직원들이 좀 많이 갔으면 학생들이 수업…
예. 다다익선인데 적어도 한 4명 정도 되어야 되는데 뭐 잘 안 되는 이유가 선생님들, 연구사들 국외여행비가 부족해서 그렇습니까?
예. 현실적으로 그렇습니다. 많으면 담당 담임선생님도 같이 갈 수 있지만 결국은 예산문제입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 제대로 된 영재교육수업을 하려고 하면 적어도 이런 경우 네 사람이 필요한데 뭐 여비가 모자라서 두 사람밖에 못 가고, 그래 가가지고 아주 속된 표현으로 17명 학생 관리하는데 아주 고생을 하고 소위 식겁을 하고 이랬다 하면 제대로 된 영재교육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부족하다고 혹시 교육청에 예산책정을 요구를 했습니까?
시기적으로 추경할 그런 시기도 아니었고 하기 때문에 그럴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럼 2012년도에 예산에는 어떻게, 두 사람만 하도록 이렇게 해놨습니까?
3명을 일단 요청해놨습니다.
3명가지고는 좀 모자란다고 이야기 안 했습니까?
부산교육재정이 하도 어렵다고 하니까 많이 요구하면 깎일까 싶어서.
부산교육재정은 아주 많습니다. 어떤 거 보면 학교 4개를 지을 예산을 한꺼번에 어떤 기본적인 조치도 하지 않고 600억 정도를 책정하고 하는 이런 것 보면 부산에 예산이 남아돌아갑니다.
그러니까 꼭 영재교육에 필요한 이런 예산을 확보할 때는 적극적으로 이래 요구를 하십시오. 혹시 교육위원회에서 또 본 위원이 힘이 되면 적극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산요구를 좀 야무지게 하십시오. 이상입니다.
그 다음에 유아교육진흥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 이수복입니다.
먼저 존경하는 황상주 위원님의 질의에 대해서 본 위원이 보충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을 비롯해서 각급학교와 교육행정기관 등은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사기업의 사익추구의 수단이나 도구가 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원장님 어떻습니까? 생각이.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면서…
예. 아니,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예.
또한 공공기관에 소속된 공직자는 물론 원장님도 해당되고 뭐 교장선생님도 교원도 다 교육행정이나 근무하는 사람 다 해당됩니다. 공공기관에 소속된 공직자는 어떤 경우에도 사기업의 배를 불리는데 연루돼서 국민의 세금을 낭비하는 그런 파렴치한 공직자가 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원장님 어떻습니까?
저도 그렇게 생각하면서 보충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포디프레임이라는 이 사기업 홍보는 아닙니다. 대전국립중앙과학관에도 포디프레임 모든 과학을 하는 많은 아이들이 와서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고 저희 방도…
위원장님 답변 좀 제지 좀 시켜주십시오.
죄송합니다.
예.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간단하게 묻는 말만 대답해 달라는데 왜 자꾸 설명합니까? 길게 설명하는 이유가 보니까 원장님 혹시 우리 위원들로 하여금 의혹을 사게 하는 그런 빌미를 제공하는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간단히 답변하면 되는데 뭘 자꾸 변명하고 그래해요?
예.
제가 보기에는 연루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황상주 위원께서 요구하는 대로 네 가지 사항 반드시 조치하고 관철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예.
다음 질문하겠습니다. 263페이지 체험학습장 운영을 통한 창의인성교육 강화라는 그런 내용입니다.
이 부분은 이래 잘못된 문제를 질타하고 하는 그런 차원은 아니니까 편안한 마음으로 그렇게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예.
첫 번째 유아체험학습장 개방운영에 있어서 1일 수용 가능한 어린이가, 유아가 그러니까 한 400명 정도로 설명내용을 보고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맞습니다.
또 참여기관별로 보면 유치원 297개원, 거기에 2만 1,566명, 어린이집 200개원 9,857명 등 총 497개원에 3만 1,423명이라고 되어 있는데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9월 30일까지의 현황입니다.
다른 설명 좀 나중에 요구할 때 하시고, 그 다음에 밑에 포디체험실 운영에 단체체험 9,100명, 개인체험 206명 등 9,306명이 참여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 9,306명은 앞에 1일 수용능력 400명으로 연 참석인원 3만 1,423명하고는 별도입니까?
아닙니다.
3만 1,423명에 포함되어 있습니까?
예. 단체체험만 포함이고, 개인체험은 3시 이후에 와서 체험하는 개인적으로 와서 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유아교육진흥원이 체험학습장을 통해 연간 체험학습장을 운영할 수 있는 원아수는 3만 1,423명으로 보면 되겠습니까?
연간, 아직 9월 30일까지니까 한 4만 명 정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렇습니까? 그 다음에 이 이 체험학습장 운영을 통한 창의인성교육강화 프로그램에 참여시켜야 할 대상으로서 부산시에는 앞에 297개원 등을 포함해서 유치원의 경우, 유치원하고 유아원이 몇 개나 되고 대상인원이 소위 체험학습에 참여시킬 수 있는 대상인원이 몇 명 정도나 됩니까? 정확한 수치 아니어도 됩니다.
유치원은 유치원 296개원과 58개원 우리 공립 합쳐서 360개원 정도에서 한 4만 명 수준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은 1,500개 정도에 수는 자세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많은 아이들이 있지만 어린이집은 한 원이 올 때 20명도 오고 30명도 오고 50명도 오고 이렇게 다양한 숫자가 옵니다. 유치원도 마찬가지로 학급으로 떼어서 오는 경우도 있고 차량문제 관계로.
예, 좋습니다. 그러면 쉽게 생각해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소속 원아들이 1년에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체험학습에 참여시켜야, 체험학습을 해야 할 소위 그 대상이 몇 명 정도 이래 봅니까? 만 5세아를 기준으로 할 때.
만 5세 아이를 기준으로 할 때 우리 유치원 아이들 4만 명 정도는 가능한데 어린이집 아이들 0세부터 2세까지의 아이는 받지 못하고 있고 만 5세 아이들 어린이집에도 3세에서 만 5세 아이들만 오도록 하고 있는데 많은 어린이집에서 0세에서 2세 아이들도 체험학습에 시켜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아,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다시 한번 정리를 해 보죠. 유치원은 이미 구체적으로 설명이 되었으니까, 어린이집 경우 만 2세까지는 안 된다 했으니까 그러면 3세부터 만 5세까지는 체험학습 대상에 참여시키도록 하고 있습니까?
예.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본 위원이 파악한 자료에 따르면 연간, 그러니까 체험학습이 제대로 갖추어진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연간 체험학습을 시킬 수 있는 대상 어린이가 11만 5,000명으로 파악하고 있거든요. 그 정도 됩니까?
예, 그 정도 됩니다.
그런데 현재 우리 부산유아교육진흥원의 수용능력은 하루에 400명 정도 연간 아까 3만 1,000에서 4만 명 정도라고 하였는데 역으로 한 7만 명 정도가 제대로 된 체험학습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해도 설명이 가능합니까? 그렇게 설명할 수 있습니까?
우리 진흥원을 다 이용을 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울산으로 간다든지…
예. 체험학습을 시켜야 할 어린이는 굉장히 많은데 하나뿐인 부산유아교육진흥원으로서는 수용능력이 한계가 있어서 1년에 많아야 한 4만 명 정도밖에 체험학습을 시킬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까? 그렇게 해석해도 되겠습니까?
그래서 가장 좋은 방안은 각 지역교육청별로 1개씩 분원을 설치해서 접근성이 편리하고 학부모의 이용 및 편의를 도모할 수 있도록 해서 모든 부산의 유아들에게 체험학습의 기회가 제공되었으면 하는 그런 바람직한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아, 예. 그 정도로 하시고. 그래서 본 위원은 이런 문제를 우리 뭐 고등학생의 학력을 향상시키는 그런 스마트 사업을 많은 돈을 들여서 활성화시키고 확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 시점이 유아의 교육이나 보육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그런 부산교육의 현안이라고 보는데 원장님도 혹시 그런 생각인지?
유아기가 우리 미래를 대비하는 가장 중요한 투자임을 고려할 때 이것은 시급한 사항이면서 절실하다고 저는 느껴집니다. 그래서…
예,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이런 중요한 유아교육을 제대로 실천하기 위해서는 지금 원장님이 관리 운영하고 있는 부산유아교육진흥원처럼 교원이나 시설이 잘 갖추어진 그런 체계적인 유아체험학습장이 부산에 그러니까 제2, 제3, 제4, 제5의 유아체험학습교육기관이 많이 생겨야 한다라고 보는데 원장님도 생각이 어떻습니까?
너무 감사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적극적으로 지지합니다.
본 위원의 제안에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그런 말씀이죠?
예.
빠른 시간 내에 제대로 된 유아들의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그런 유아진흥교육기관이 필요한 만큼 충분히 설립되기를 기원하면서 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최부야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정선 위원님!
김정선 위원입니다.
5대 교육위원회 때 보니까 유아교육진흥원이 제가 볼 때는 직속기관으로서 굉장히 열정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는 것 같아요. 너무 열정이 넘치다보니까 그래서 남들이 오해를 할 수 있는 그런 소지도 있는 그런 부분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들고, 지금 261페이지에 보면 한사랑교구나눔지원센터라고 있죠? 지금 보면 모든 유치원에 매년 교구제작비를 지원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교구제작비 지원이라기보다 교단선진화 기자재비를 200만원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모든 유치원에 다 지원을 하죠?
예. 전 유치원에.
혹시 그러면 유치원에 평가를 하면서 확인을 해 보셨나요? 매년 200만원씩 지원되면 10년 같으면 2,000만원이네요?
예. 그렇게 지원을 했습니다. 지원을 했고 평가시에 1주기 평가에도 교단선진기자재 이것은 교육청에서 점검을 나가고 있는 걸로 압니다.
그래요?
예.
그래서 이제 이게 이 지금 261페이지에 보면 교재․교구 비품의 확충이 필요하다 이래가지고 지금 현재 있는 게 총 몇 종류나 됩니까?
2,657점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44점이고.
올해 44점 꽤 큰 것들을 사서 44점 확충을 했고 총 2,657점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현재 각 유치원마다 매년 200만원씩 소위 말해서 선진기자재 제작비가 지원이 되고.
제작비라기보다 그것은 멀티…
모든 게 다 포함이 되요?
그게 이제 올해는 자료제작은 200만원가지고 자료제작은 개인 유치원에서 하기는 어렵고요. 그래서 뭐 좋은 컴퓨터를 바꿔준다든지 컴퓨터가 자꾸 사양이 낮아지니까.
그건 아니네요. 그건 선진화 기자재네요.
예. 선진화기자재비입니다.
그건 선진화기자재고 지금 이야기하는 건 교재교구지원비, 그것도 있던데?
예. 교구비는 아주 작습니다. 학급당 해가지고 학급당 100만원, 50만원, 제가 지금.
학급당 100만원, 50만원도 작은 돈이 아니죠. 그게 왜냐 하면 그게 5년, 10년이면 돈이 얼마나 되는데. 매년 그걸 갖다가 교재교구를 작성한다 하면, 그 부분도 유치원이나 이런 데서 활용할 수 있는 충분한 교육자료가 되지 않겠나 생각이 드는데.
예. 교구를 제작하지는 않고 사기는 합니다. 그걸로.
예, 됐습니다. 그래서 여기 이제 작년에도 본 위원이 지적을 하고 질의를 했는데 교재교구 대특별서비스로 인해서 드는 연간 예산액이 얼마나 듭니까? 835건 이래놨네.
예. 835건.
이게 이제 내년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까?
예.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택배서비스를 처음에는 한번만 했는데 선생님들이 워낙 바쁜 관계로 택배서비스비가 대여반납 835건으로 321만 6,000원이 들었습니다.
좋습니다. 됐습니다. 어쨌든 유아교육을 위해서 320만원 그건 먼지와 같은 돈이죠. 부산교육청 600억도 작다 하는데 말이지. 262페이지에 보게 되면 유치원 평가 운영이 있죠?
예.
1주기평가는 언제 했습니까?
1주기평가는 2008년, 2009년, 2010년 3년에 걸쳐서 1주기평가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때 몇 개 유치원에 평가했죠?
전 유치원이 평가했습니다. 295개원과 58개 공립유치원이 다 했습니다.
그러면 지금 그 밑에 세 번째 줄에 보면 평가대상 유치원 선정 이래가지고 공립유치원 58개원, 사립유치원 8개원, 66개 이건 언제 지금 선정해가지고 평가를 한 내용입니까?
올해 2주기평가가 시작되면서 이제 평가계획을 수립하면서 먼저 평가시기조정위원회도 실시하고 그러면서 평가시기 조사를 온라인 자료집계를 통해서 개설을 했더니만 사립유치원에서 올해 11년도에는 25개, 12년도에는 29개, 13년도에 242개원이 희망을 했었습니다.
아니아니, 그런데 평가대상유치원을 선정하면서 지금 공립유치원이 58개 아닙니까?
예.
그러면 58개는 금년에 다 58개 선정을 했고.
예. 다 선정이 됐습니다.
그럼 총 금년에 평가한 유치원이 몇 개원입니까?
66개원입니다.
그럼 사립유치원은 8개밖에 안 됐습니까?
8개밖에.
이건 또 이유가 왜 그렇지?
이 이유는 1주기에 평가할 때 2008년도에는 전체를 같이 할 거라고 교과부의 그거기 때문에 같이 할 거라고 3분의 1씩 해라는 교과부의 방침에 의해서 하려 했으나 공립 18개만 했었고 그 다음에 40개원이 2009년도에 이루어졌고 사립 295개원은 2010년도에 전체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다가 보니까 올해에…
됐어요. 사립 290몇 개원을 갖다 1년 만에 어떻게 다 평가를 합니까?
예. 그게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그게 말이 안 되는 소리 아니에요?
너무나 어려워서 평가위원 구성에도 어려웠고, 운영상도…
아니, 평가를 차라리 안 하는 게 낫지 290몇 개를 갖다 1년에 어떻게 해요?
그건 작년까지는 시교육청에서 담당을 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시교육청에서 담당을 했다 하더라도 이런 부분은 이야기 자체가 성립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평가대상 유치원 선정으로 할 때도 이런 부분은 지금 말이지, 사립유치원이 총 몇 개에요?
297개원입니다.
그러면 297개원 플러스 58개원 해가지고 비율별로 이렇게 해야지 선정을 말이지.
그렇게 하고자 했습니다.
아니, 그렇게 하고자 했는데 지금 비율 자체가 지금 공립유치원은 전원이 58개가 들어가 있고, 사립유치원은 8개가 들어가 있다라고 하면 말이 되지 않지 않습니까?
저희가 그래서 평가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2주기 유치원 평가를 위해서 협의회도 하고…
아니, 그건 말이 안 된다니까. 그런 식으로 이야기하면 안돼요. 무슨 책무성을 가지고 이걸 해야 말이지 이걸 변명을 하면 안 되거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을 갖다 즉시 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됐습니다. 다음에 과학교육원 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과학교육원장 신수호입니다.
지금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서 지구가 몇 년 후가 되면 물에 잠기겠습니까?
그건 뭐 과학자들마다 추정치가 정확하게는 다르기 때문에, 하여튼 인류생존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는 것은 같이 다 공감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지금 세계기후협약을 갖다가 맺어가지고 지금 각국마다 이산화탄소 줄이기 운동이 나와 있지요? 그렇지요?
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주 어렵게 얘기할 것은 없고 구체적으로 이렇게 보게 되면 이것 과학교육원에서 만든 녹색성장교육 이것 가지고 계시지요?
금년에 제작해서 각 학교에 배부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 내용을 전부 다 이래보면 다 어려워서 잘 안 되고 구체적으로 이래 보면 우리나라에서 버려지는 음식물이 1주에 약 15조원이 넘는다 이래 돼요. 15조원. 그래서 우리 지금 현재 전 교육기관에 지금 급식을 하고 있는데 음식물 쓰레기가 얼마나 나오는가 이것을 갖다가 한번 반성해 볼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학생교육원에서도 들어오는 교육생들에게 마지막 잔반남기지 않는 날을 정해 가지고 그래가지고 녹색성장교육을 한다, 이런 식으로 해 놨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지금 제가 볼 때는 부산시교육청 전체의 녹색성장교육에 대한 개념이 좀 잘 안 되어 있는 것이 아니냐, 이것은 과학교육원의 책임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우리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녹색성장의 기본정책은 본청 과기과에서 기본계획을 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물어보는 것은 본청 과기과에서 한다 하더라도 과학교육원에서 이런 책을 갖다가 발간을…
예, 맞습니다. 저희들이 했습니다.
이런 책을 발간을 했으면 이런 부분들이 활용이 일반화 되어야 되지 않겠나 그런데 아마 이런 내용은 거의 다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실제. 그래서 어느 정도 탄소배출량이 줄어야 되느냐, 이런데 대한 개념도 없는 것 같다 말이야. 지금 우리나라가 국제적으로 약속한 것이 202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얼마 줄이겠다고 약속을 하고 있습니까?
온실가스 감축목표설정이 약 5억 8,000만톤쯤 됩니다.
아니, 그러니까 그게 프로테이지로 따지면 어느 정도의 프로테이지가 되는가요?
2005년도 배출량에 약 4% 정도를 감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2020년까지?
예, 예.
아닌데, 그것보다 훨씬 많은데 4% 같으면 얼마 안 되지요. 2020년까지 우리나라가 저탄소녹색성장에 대한 이산화탄소 감축량을 얼마까지 줄이겠다, 이명박 대통령이 약속을 했잖아요.
그것은 30%입니다.
그렇죠. 30%이거든. 그러니까 30%를 갖다가 줄이려고 하면 지금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전 부산시교육청이 교육정책의 큰 한 가지 가운데에 이산화탄소 줄이기가 들어가 있어야 되거든요. 사실은.
그러니까 지금 여기에 앉아 계신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이나 또는 어린이회관장님이나 유아교육진흥원장님이나 이런 분들의 머리 속에도 녹색성장의 개념이 제대로 안 되어 있다, 이런 뜻이야. 그래서 이런 부분이 기본적으로 교육기관에서부터 이런 부분이 이루어져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과학교육원에서 지금 해외연수를 보내는 그런 직원들이 1년에 몇 명이나 됩니까?
우리 자체 예산 해외연수 보낸 것은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없고…
부산시교육청이 예산도 많고 저탄소녹색성장 하려면 해외견문도 시키고 그래야 되는데 직원들의 사기를 위해서라도 과학교육원 원장님이 그런 부분은 연구를 좀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됐습니다. 그리고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님에게, 학생교육문화회관은 학교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고 각종 축제행사 및 영재교육원과 지역문화 환경의 조성을 위해서 여러 가지 사업을 많이 하고 있지요?
예.
지금 현재 어떻습니까? 하고 있는 사업들이 지금 현재 규모에 비해가지고 더 확충할 수 있는 여력이 있습니까?
지금 우리 시설이 한계에 부딪혀 있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이제 제2학생교육문화회관을 짓게 되면 이제, 지금 거기는 그러니까 거의 포화상태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예, 우리가 내년도 주5일제수업에 대비해서 이렇게 체험프로그램을 하려고 해도 실 문제 이런 게 있고 그 다음에 또 우리가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을 중심으로 해서 반경 10㎞정도의 학교만 사실은 주로 이용하는 그런 형편입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가 좀…
어쨌든 많은 어떤 하나의 학교 학생들이 학생교육문화회관을 활용하도록 하고 지금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하고 있는 부모와 함께하는 일요문화교실이라고 있지요?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호응도가 어떻습니까?
저도 그 프로그램에 진행하는 것을 한번 지켜봤는데 상당히 진지하고 교육적으로 효과가 참 높다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몇 회에 걸쳐서 몇 명씩 이래 교육을 시켰습니까? 그 책을 보세요. 책을. 3회에 걸쳐가지고 시켰죠. 그죠?
예.
그런데 1회 때, 2회 때보다 3회째가 좀 줄어들었죠?
인원수요?
인원수가.
예, 좀 그렇습니다.
그 인원수가 왜 이렇게, 유익한 프로그램인데 왜 인원수가 줄었을까?
아마 무슨 시기적인 영향을 받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도 좀 들고요.
좋습니다. 저도 가까이 있기 때문에 한번씩 가보면 학생교육문화회관의 직원들이 굉장히 열의를 가지고 교육봉사를 하는 모습을 보고 깊이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지역사회에서 사실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 광장을 갖다가 사용한다든가 지금 안에 있는 내부시설은 지금 대여를 하고 있지 않지요? 거의. 수영장이라든가 이런 것 말고는.
일반대관…
일반대여를 하고 있지 않지요?
합니다.
하고 있습니까?
예.
대여횟수가 별로 많지는 않지요?
예, 아무래도 주로 교육대관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대관은 그 나머지 유휴기간 그 때만 하니까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간혹 가다보면 교육대관과 관련해 가지고 어떤 하나의 불평요구 이런 것들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아무리 잘해도 불평요구가 나오는 것이니까 그럴수록 더욱더 대민서비스를 착실히 해 주시기를 모든 직원들에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 다음은 어린이회관.
어린이회관장 이국종입니다.
우리 관장님 의욕을 가지고 여러 가지 신규사업도 한번 해보려고 그렇게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지금 현재 하는 사업만 해도 직원들이 빡빡하죠? 힘들죠? 어떻습니까?
지금 다양하게 이렇게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되고 있는데 내년부터는 전일토요휴업제가 되니까 거기에 맞춘 프로그램 쪽으로 좀 더 변화를 시켜야 하지 않나 그렇게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이제 과거에 월2회 놀토가 있었잖아요? 지금 사실 토요휴무제 지금 4회가 된다 하더라도 아마 그게 크게 변화가 있을 것 같지 않아요. 처음에는 변화가 있는 것처럼 하다가 조금 지나고 나면 다시 원 상태로 돌아갈 것이다,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그렇다 하더라도 너무 의욕적으로 무슨 프로그램을 많이 한다, 이렇게 생각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왜냐하면 지금 있는 내용만 충실하면서 대고객 서비스를 갖다가 더 확충을 해야 되지 않겠나, 그래 지금 보니까 아까 우리 원장님이 말씀하시는데 239페이지에 보게 되면 초등예능교실을 추가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이렇게 지금 계획을 하고 계신 모양인데 어느 정도, 지금 초등예능교실 이런 것은 다른 데서도 하고 있지 않나요?
지금 회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중에 과학발명 이런 쪽에 많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한 영역을 축소하고 예능프로그램 음악 쪽이라든지 기타 이런 쪽이 약하기 때문에 예능 쪽에 프로그램을 좀 보충할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음악 예능 쪽은 학생교육문화회관 쪽에서 하도록 하고 또 각 학교에서 하도록 이런 식으로 하면서 지금 현재 하고 있는 프로그램의 내용을 좀 내실화하는 것은 안 좋겠나, 이런 생각입니다. 참고하십시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배종웅 위원님!
시간이 많이 갔는데 좀 지루하실 것 같습니다. 그래도 또 궁금한 것이 있어서 물어보겠습니다.
과학교육원에서…
과학교육원장 신수호입니다.
그런데 지금 앞에 앉아 계신 분들 네 분 다 앉아 계시는데 과학 이야기가 참 많이 나옵니다. 요즘에. 많이 나오는 이야기들 중에 과학이야기, 영재이야기, 맞춤형하는 이야기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그죠? 그렇죠?
그렇습니다.
그런데 어쩐다고 과학이 그렇게 많이 나옵니까? 많이 등장하거든요. 이곳저곳에서 과학이야기, 그러면 그 과학이 어떤 겁니까? 그 과학이라는 것이 뭘 두고 그런 과학이라는 이름을 많이 붙입니까?
의미는 넓은 의미의 과학도 있겠고 좁은 의미의 과학도 있겠지만 저희들은 넓은 의미의 과학보다는 사실은 좁은 의미의 과학 쪽으로 더 치중을 하고 있는 편입니다.
예, 그렇겠죠. 넓은 쪽으로 과학을…
사회과학도 있을 수 있겠고 그런 부분이 되지만 저희들은 거기까지는 하지 못하고 자연과학 중심의 좁은 영역의 과학을 지금 하고 있는 편입니다.
그렇죠. 과학이라는 말이 하도 많이 쓰여서 어디까지 뭘 말하는지 잘 모르고 전부 자기 나름대로 쓰는 모양이 아닌가, 그런데 과학적이다 했는데 가보니까 과학적도 아닌데 자꾸 과학적이라고 그래요. 그래서 어떤 것을 과학이라고 하는지 혼란이 오거든요. 아이들도 지금 그런 상태에 놓여 있을 겁니다. 과학교육원에서 과학이라는 말을 좀 명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아이들 과학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질 것 같아서 이야기를 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아이들한테 과학 한번 물어보세요. 뭐라고 하는지, 어떤 것을 과학이라고 하는지, 전부 각자 마음대로 아마 하는 게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 과학들을 보면 비과학적인 것을 그것도 과학에 들어가는 모양이지요. 그러니까 완전 엉터리로 가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이름은 과학, 안에 들어 있는 것은 과학과 전혀, 물론 관계없는 것은 아닌데 비과학적이라고 볼 수 있는 그런 것이 많아요.
그래서 질문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과학교육원에 참 물을게 많네요. 창의라는 말이 있지요. 그죠?
예.
학교에 창의 많이 쓰지요? 요즘.
요즘 많이 씁니다.
그러면 어디까지가 창의인지 뭘 어떻게 하면 창의적이다 이렇게 말합니까? 이것은 감사 문제가 아니고 이것이 확실해야 과학교육이 제대로 되어 갈 것 같아서 그래 이야기를 드립니다.
과학교육원에서의 생각은 과학기술이나 또는 학문 이런 것들은 일순간에 무엇이 변화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까지 쭉 해 왔던 여러 가지 사항을 기본바탕으로 해서 거기에 한 학생이나 또는 한 사람의 아이디어가 조금 들어가서 좀 더 진보라든가 또는 발전 또는 확대가 되었다면 그것은 창의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석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과학교육을 시키면서 체험이라는 말을 많이 쓰죠. 그죠?
예, 체험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체험하고 실험하고는 다른 거죠?
체험하고 실험실습하고는 조금, 개념이 조금 다르지요.
조금 다르지요?
예, 예. 체험학습은 실제로 한번 해봄으로써 바로 체득될 수 있는 것을 보통 체험학습이라고 하고 실험실습이라 하면 실험을 자연현상을 실험실 내에 가져와서 실제로 한번 만들어 보면서 데이터를 놓고 또 거기에 대한 결론을 맞추어서 개념을 정리해 나가는 그런 과정을 실험실습이라 보면, 크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렇죠. 실험은 그것 있는 것을 가져와서…
아니, 자연현상에 일어나는 현상을 모의적으로 실험실 내에서 한번 해 보는 것이죠.
예, 가져와서, 부분을 가져와서 하는 경우가 많겠지요?
예, 예.
인위적으로 또 만들어서 하고 그렇지요?
예, 예.
그러면 자연 상태에 일어난 것보다 빨리도 하고 천천히도 하기도 하고 그렇겠죠?
그렇습니다.
그런데 체험은 어떻습니까? 그대로 그 자리로 가야 되지요?
체험도 그 자리에 가서 할 수도 있겠고 또는 그런 유사한 형태로 일어날 수 있도록 우리가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고는 하겠지요?
예, 예.
하겠는데 그 곳에 내가 갈 때하고 그것을 가져와서 내가 할 때하고는 상황이 다르죠?
상황이 충분히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체험학습 따로 있고 실험학습이 따로 있겠죠?
예, 예.
과학시간에 그러면 이제 해양에 관한 공부를 한다고 생각합시다. 해양. 해양과학이라는 것도 있습니까? 있겠죠?
예, 해양과학 있습니다.
그러면 주로 그 해양이라고 할 때는 어떤 의미로 해양이라는 말을 씁니까? 해양과학 이러면. 해양.
지리학적으로 말할 때는 해양이라면 넓은 큰 바다 이것을 말 하는데…
그렇죠. 큰 바다죠.
큰 바다를 말하는데 우리 과학에서 보통 말하는 해양이라는 것은 대륙붕 이내에 생물들과 자원들이 풍부하게 있는 대륙붕 이내의 지역을 보통 해양과학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것을 해양이라고 하지요. 그죠?
말은 약간 어폐가 있지만 그러나 그것은 넓은 의미에서 과학 하는 사람들은 대륙붕 내에 것을 해양으로 치고 있습니다.
실험대상이 되는 것들이 주로 해양이다, 그죠? 대양이고 아, 해양이고.
예, 예.
그러니까 해양은 원래 이름은 넓은 바다.
넓은 의미의 바다를 이야기하기도 하는데 실제로 깊은 바다가 되면 우리가 관측도 불가능할 뿐더러 또 거기에는 그렇게 충분하게 많은 어족자원들이 많이 있는 곳이 아니니까 일반적으로 연근해 쪽을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실험실에서 이 학생들에게 깊은 바다 실험은 안 하지요. 그죠?
거기는 거의 없습니다. 사실.
그냥 바다이야기죠?
예, 바다이야기 정도지요.
해양하면, 영어로 하면 뭐라고 합니까? 해양을. 나는 영어를 잘못합니다.
오션 보통 영어로 합니다.
이 해는 바다를 그냥 가까운 바다 이런 등을 바다라고 하지요. 그죠?
예, 예.
양이라고 하면 큰 바다죠. 그죠?
예, 예.
그래서 해양교육에서 해양과학할 때와 해양교육할 때는 다르죠?
개념이 조금 다르다고 볼 수 있지요? 그렇지만 통상 관념적으로 같이 쓰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해양과학하고 해양교육하고는 좀 다르다고 생각되거든요.
예, 맞습니다.
과학은 실험적인 요소가 좀 많이 들어갈 것이고 해양교육이라고 하면 해양과학도 들어가지만 그것보다도 다른 것, 과학보다도 과학 아닌 것도 바다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우리는, 그렇게 보면 되겠지요?
예, 맞습니다.
해양교육이라고 이렇게 보면 안 되겠습니까? 그죠?
예.
그런데 이제 깊은 바다에서 할 게 있고 얕은 바다에서 할 게 있지요. 그죠?
예, 그렇죠.
그것은 또 목적이 다르겠죠?
예, 예.
그런데 그런 해양에 대해서 우리가 교육을 시키려면 해양에 대한 관심을 학생들이 갖도록 해야 되지요?
예.
신비함도 느끼게 해야 되지요?
예.
또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도 알려줘야 되지요?
예.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로 되어 있는 그런 나라다, 그죠? 반도국가죠, 그죠? 그래서 바다가 더 중요하죠?
예, 예. 맞습니다.
혹시 우리나라 산업발전이 바다 때문에 받은 영향은 없을까요?
산업발전이 바다 때문에 큰 것이 있습니다. 바로 조선업 아닙니까? 세계 최고가는 조선업입니다.
크게 있겠죠. 예, 조선업이죠.
플랜트하고.
그 다음에 또 무역이지요?
예, 무역 맞습니다.
우리가 화물차로 실어가지고 상품 수출하려 했다면…
불가능합니다.
불가능하죠?
이국에서 막기 때문에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뭐든지 만들면 배로 실어야만 나갈 수 있습니다.
그렇지요. 그러니까 아이들한테 해양교육하면 진취적인 기상을 길러주는 게 포함이 되겠지요?
예, 그렇습니다.
해양과학자를 양성하려면 거기에 대한 어떤 의문을 가지고 신비함을 가지고 그런 것도 있겠고 그런데 또 바다에 나가서 활동을 하게 하려면 망망대해를 나가보는 그런 모험심이라든지 관심 또는 그것이 우리 생활에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하는 것도 알아야 되겠지요. 그죠?
예.
그런 것을 우리는 해양교육이라 할 수 있겠지요?
예.
해양체험은 어떻겠습니까? 바닷가에 가서.
이제 해양체험은 어떤 역시 담당하는 사람들 또는 관심을 가지는 분야에 따라서 어떤 분들은 이제 과학쪽 체험해서 갯벌이라든가 우리는 이제 그런 쪽이지요.
예, 예. 맞아요.
갯벌, 해양생물, 연안 생태계 이런 쪽인 반면에 스포츠 하는 사람들은 이제 스킨스쿠버, 수영 그쪽을 보겠고 또 이제 해양체험하면 산업 하는 사람들은 또 이제 배를 가지고 어업을 한다든가 또는 바다에 있는 자원을 채취하는 것을 그쪽으로 보는 파트도 있고 그런데 저희들은 과학 쪽으로서 생태 위주 또는 해양 그런 쪽을 관심을 두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조금씩은 이제 해양산업 쪽도 저희들이 관심을 기울이긴 기울입니다.
우리가 해양에 대해서 좀 수준 높은 교육을 시키는 곳은 해양대학이지요?
맞습니다. 최고입니다.
최고이지요?
최고수준의 교육을 가져가고 있지요.
부산에 해양대학이 있지요?
하나밖에 뿐입니다.
다른 데도 해양대학 없습니까? 혹시. 전문대학은 있지요? 전문대학도 없습니까? 다른 데는.
해양대학은 아니라도 해양관련을 할 수 있는 그런 대학은 수산대학은 있습니다.
예?
수산업 관계를 하는 대학은 있죠.
아, 수산대학은 있지요. 그것은 좀 다르죠.
예, 좀 다릅니다.
그러면 이제 해양이라고 말하면 우리나라 해양대학이 가장 권위가 있는 곳이지요?
예, 예.
그런데 해양대학이나 수산대학의 위치는 어디에 있습니까? 지금 부산에서는.
해양대학이 영도에 있고 수산대학이 대연동하고 그 다음에 저쪽 다른 부두에 안 나와 있습니까.
거기에 있는 이유가 있겠지요? 해양에 관해서 뭔가, 해양활동이 편리하고 또 거기가 여러 가지 면으로 어쨌든 해양에서 좋은 자리다 이런 이야기겠죠. 교육에.
예, 그렇습니다.
됐습니다. 좋은 자리입니다. 그런데 이게 교육을 시킬 때에 불조심 이런 교육을 시키면 어디에 가서 시키면 제일 좋겠습니까? 화재가 어쨌든 불이 있는 곳에 가서 실험을 해 보는 게 좋겠지요? 어떻게 하면 불이 나는가 이런 것, 그죠?
그러면 해양에 관한 교육을 시키는 데는 어디가 가장 좋겠습니까? 해양활동을 하고 있는 곳을 보는 게 좋겠지요?
예, 그렇습니다.
또 보기보다는 바로 자기도 한번 해봐야겠지요? 얕은 물에, 세숫대야에 바닷물 떠놓고 이게 바닷물이다 이것보다는 바닷가에 가서, 바다에 가서 한번 이렇게 퍼보는 것 이것이 중요하겠지요?
예.
예,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과학교육원에서 그런 게 잘 정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 다음에 학생교육문화회관, 예술영재교육원 개원되어 있지요. 그죠? 옛날에는 이게 뭐였습니까? 지금 학생교육문화회관에 예술영재교육 이것 어디에서 했습니까?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했지요?
그런데 예술영재 또 영재 나오지요? 이 예술영재는 어떤 영재입니까?
예술분야에 좀 뛰어난 소질이나 어떤 그런 기질이 있는 학생을…
뛰어난 사람입니까? 소질을 가진 사람을 지금 얘기하고 있습니까?
하여튼 소질과 어떤 그런 특질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
영재교육원에서 필요로 하는 영재교육원 할 때 영재 그 때 대상은 누구입니까?
연령층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니, 지금 영재교육원에서 영재교육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
어떤 사람을 지금 여기에 교육원에서 교육시킬 대상이라고 생각합니까? 교육 활동할 수 있는 대상이라고.
영재성이 있는 아이들을 조기에 발굴해서 하는 거지요.
그렇지요?
예.
지금 현재 예술에 천재로서 뛰어나 있는 작가 유명인들이 하는 것 아니지요?
예, 맞습니다.
그러니까 뭘 보고자 합니까? 안에 들어 있는 소질을 보고자 하는 거지요?
예.
지금 잘 그린다가 아니고 보면 소질이 있는지 없는지 파악할 수 있지요?
예.
파악 못합니까?
처음부터 우리가 그런 과정을 통해서 소질이 있다라고 보아지는 학생을 선발을 한 것이지요.
해 가지고 어쩔 때는 아닐 때도 있겠지요. 그죠? 그것 아니면 어찌해야 됩니까?
지금 과정에 있기 때문에 아니라기보다는 결과가 나중에 좀…
그런데 오래 기다리는 것도 좋은데 너무 오래 기다리시면 걔가 돌아갈 수 없는 날이 옵니다. 영재도 아닌데 예술영재라고 이름 붙여주면 갔다가 아니면 돌아오지를 못해요. 그런 학생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예술영재 아닌데도 예술영재라는 이름을 붙여줌으로 해서 갖다가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정말 괜찮은 사람들을 정망 엉뚱하게 만들어 놓고 모두가 다 괴로워합니다.
그래서 영재판단하실 때 영재거든 영재라고 하고 가능성이 있다는 정도만 말해주지, 이것 너무 과하게는 붙여주지 마세요. 거기다가 가는 것을 봐가면서 그 정도를 알려주는 게 안 좋겠습니까?
혹시라도 너무 과하면 저는 걱정이 되거든요. 거기에서 발굴은 될지 모르지만 거기에 가지 못하는 사람은 참 난감한 일이 생기거든요. 어쨌든 그 영재를 찾을 때도 내 자녀를 지금 이리로 보낼 것인가, 저리로 보낼 것인가를 결정하는 거다라고 생각하면서 영재 분류를 할 때도 학부모에게도 언제까지 한번 시켜보자든지, 그때 가봐야 알겠다든지 지금 확실히 모르면서도 거기에서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그렇게 판정을 해 주면 예술영재인줄 압니다. 그러면 큰일 나거든요. 잘못하면.
그래서 그런 면들이 있으니까 혹시라도 정말 내 자녀같이 생각하고 거기 이름을 붙여주시기 바랍니다. 어떻습니까?
비단 예술영재뿐만 아니라 과학영재 다른 영재도 있기 때문에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에만 국한된 말씀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하겠습니다.
예, 그렇지요. 영재라는 이름 달고, 아까 내가 이야기 안 했습니까? 영재, 과학 뭐 다 했지 않습니까? 그 이름을 너무 많이 붙여 가지고 아이를 갖다가 저쪽으로 가면 더 잘할 아이를 이쪽에 얽어매버리거나 가다가 탈락시켜서 영 다시 되돌아가야 되는 인생을 만든다든지 이런 경우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너무 약간 비슷하면 너 영재 같다 이래가지고 막 이렇게 넣으면 거기에서 일어나는 부작용이 크고요. 그 말을 한번 듣고 나면 그것을 위해서 사교육비가 엄청나게 들어가지고 지금 피곤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사교육비가. 사교육비가 그래서 많이 든 요인 중에 하나입니다.
영재학급에 편성되기 위해서 초등학생이 과외수업비가 평균 얼마나 드는지 혹시 알아본 적이 있습니까?
영역에 따라서 예를 들면 음악영역 같은 경우는 미술보다도 아무래도 좀 많이 들 것이고.
어느 정도 되겠습니까? 대강. 한 1개월.
제 자녀를 영재교육을 보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그 학생들을 가르치면 그 학생들을 알아야지요. 어떤 과정을 거쳐서 왔는지.
그런데 개인적으로 이루어지는 그런 사교육…
얼마나 비용을 들여서 왔는지도 모르고 던져 내버리면 됩니까?
우선에 악기 하나만도 상당히 고가품이기 때문에…
엄청난 비용을 들여서 왔고 사교육을 엄청나게 받은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게. 그래서 이 영재교육원, 영재 이것 붙이는 바람에 사정없이 비용도 들여야 되고 영재는 더 비싸게 주고 배워야 됩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초등학교나 유치원 때 아이들이 혹시나 이런, 유아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를 갑작스럽게 영재라고 붙여주지 마세요. 부모는 좋아할지 모르지만 그 뒷날 가서 큰일 나거든요. 그래서 그 특징만 얘기해줄 따름이지, 이름을 영재라고 붙이지는 말았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왜 거기에서 오는 부작용이 너무 많기 때문에. 자기 아이가 영재라고 하면 낮에 슈퍼에 가서 잡일 하면서도 그 돈 받아가지고 전부 다 줍니다. 자기 아이 영재라고, 뭐나 될까 싶어서. 너무 그렇게 하면 안 되지요.
그래서 너무 영재, 영재해서 막 뽑아 놓으면 그런 일들이 생기거든요. 어린이회관도 마찬가지입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도 마찬가지입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과학교육원장 다 마찬가지잖아요. 영재 이것 너무 함부로 쓰시면 흔하게 쓰시면 동네 버립니다. 아무리 좋은 이름이라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공통적인 얘기를 다 드렸기 때문에 다른 질문들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종웅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일권 위원님!
늦은 시간까지 수고 많습니다.
어린이회관 운영에 대하여 질의를 하겠습니다.
어린이회관장 이국종입니다.
어린이회관은 우리 어린이로부터 사랑을 받고 부모님들로부터도 사랑받기 위해서 많은 애를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또 여러 가지 어려움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어린이회관 이용자수가 보통 평일 또는 주말 이런 경우에 각각 얼마정도 되는지 혹시 파악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지금 어린이회관에 이용자를 보면 지금까지 총 통틀어서 보면 약 한 통계가 23만명 정도 나온 걸로 그 정도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연간 인원수가 그렇다는 겁니까?
그런데 지금 현재 저희들이 조사된 것이 9월말에 한 23만명 정도, 제가 알고 있기로는 어린이날 같은 행사할 경우에는 올해는 좀 더 늘어서 한 2만명 정도 이렇게 인원이 잡혀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보니까 민원답변 보니까 하루 2,000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온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것은 어떤 근거에 의해서 그리 되었는지요? 방금 이야기한 그런 인원들을 계산하면 한 2,000명 정도 나오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예. 2,000명 될 때도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인원을 체크할 때 어떻게 하느냐 하면 각 전시실마다 매일 일지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 일지에 오늘 유치원생은 이 전시실에는 몇 명 정도 이용하고 하는 그 일지에 그게 잡혀 나오고, 또 하나는 회관 내에 두 곳에 아시겠습니다마는 분수대 들어가는 입구에 체크하는 기기가 있습니다. 있고 저쪽에 공원 쪽으로 올라가다보면 돌계단 쪽에 거기 올라가는 입구에 체크기가 또 하나 있습니다. 그 체크기하고 대강 이렇게 맞춰보면 그러한 결과가 도출이 됩니다.
예. 그래서 인원수가 너무, 이용자수가 너무 많아서 또는 좋기도 하지만 또 어려운 점도 많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또 주5일 수업제가 내년부터 본격 실시되면 더 많은 어린이들이 오지 않겠나 이렇게 싶은데요, 그런데 운영하면서 어려운 점이 많을 거라고 생각되거든요.
지금 문제점이 보면 또 개선점을 같이 보면 아까 이야기한 셔틀버스도 있으면 좋겠다, 또는 집중탐구시간을 더 늘렸으면 좋겠다, 이런 다양한 여러 가지 요구사항도 있을 텐데요. 지금 전시관 그 체험실 관리 이런 것은 보통 누가 맡고 있습니까?
지금 전시관 관리 파트는 그 총무부 쪽에 일반 전기직하고 그쪽에 배당되어 있는 사람 세 사람이 지금 아주 기능적인 것을 맡고 있고, 또 게다가 우리 지금 전시관 쪽의 담당연구사가 한 사람이 전적으로 그쪽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내도우미가 있죠?
예.
결국은 실제적으로 아이들하고 가장 많이 만나고 하는 안내하고 하는 데는 안내도우미들 아닙니까?
예.
홈페이지 한번 들어가고 또 다른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이 안내도우미가 참 잘해야 되겠더라고요. 실제로 어린이회관은 교육청 소속 다른 어느 기관보다도 또 학생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있고 또 민원인이 가장 많은 곳, 시민들의 발걸음이 가장 많은 곳이다 보니까 안내도우미들의 역할이 참 중요하다 이런 생각이 들던데요.
예. 참 잘 지적해 주셨는데요, 저는 평소 때 안내도우미들에게 당신들이야말로 우리 회관의 얼굴이다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하는데 이 안내도우미가 실제 저희들 인원들은 뒤에서 전부다 기본적인 업무를 하지, 찾는 시민들이나 학생들에게는 이 도우미 역할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 안내도우미들은 주로 어떤 사람들이 맡고 있습니까?
지금 안내도우미를 외부에 용역업체에 수주를 줘서 지금 11명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이 안내도우미에 대해서 그렇게 중요한 역할도 하고 여러 가지 신경을 쓰지만 제일 애로사항이 안내도우미의 활용문제 이게 애로사항 중에 크게 차지합니다.
본 위원도 한번 실정을 알아보니까 이 안내도우미 정말 좀 역할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 11명의 인원이 적정하냐. 또 이런 의문도 들었습니다. 관장님이 보시기에는 어떻습니까? 이 11명이 적정한 수일까요?
인원이야 많으면 좋겠습니다마는 현재 11명을 둔 것은 각 전시실마다 1명씩 이렇게 생각을 하고 11명이 되어 있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인원보다는 이 안내도우미들의 수당문제, 이것이 이 사람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니다 하는 이 부분이 좀 안타깝습니다.
지금 현재로 1인당 한달에 얼마 정도의 급여를 받고 있는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제가 이번에 와서 확인을 해보니까 문제점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확인을 해보니까 실수령액으로 해서 90만원 전후 아마 이렇게 보시면 될 겁니다. 90만원이 안될 때도 있고 4대보험 이걸 땔 건 다 떼고 실제 수령하는 금액이 한 88만원될 때 90만원 이런 정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90만원 실수령을 하면서 주 몇 시간 정도 근무를 하게 됩니까?
지금현재 도우미들은 9시부터 요즘 같으면 4시 20분되면 파하게 됩니다.
다음에, 그러면 이 용역업체에서 위탁관리를 한다고 알고 있는데요. 그러면 용역업체를 혹시 어떻게 선정하는지 알고 계십니까?
그 용역업체는 아마 입찰을 통해서 이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입찰이 최저가로 하는 데는 참 좋은 방식인데 이런 경우에 안내도우미들을 활용하기 위해서 입찰용역을 준다. 참 여러 가지 좀 고려해야 할 유의해야 될 점이 많다고 보거든요. 무조건 이렇게 저가입찰만이 능사가 아니다 저는 이렇게 보는데 어떻습니까?
아무래도 그게 적정수준이 되어야 되는데 제가 알기로는 이게 도우미 용역업체가 그리 많지도 않고 입찰에 참여하는 회사가 많으면 또 그렇게 되어지는데 그렇게 많지도 않은 것 같습디다.
물론 적정선에서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마는 현재 여러 가지 아마 자세히는 몰라도 제도상으로 그렇게 되어 있는가, 그렇습니다.
본 위원이 알기에는 도우미 교육도 용역업체에서 맡고 있다는 걸로 아는데 맞습니까?
기본적인 교육은 도우미 업체에서 하고, 그 다음에 우리 회관에 필요한 작은 일들은 저희들이 또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본 위원이 보기에 이것은 굉장히 어떤 전문적인 영역에 속할 수 있다. 왜냐하면 어린이회관의 도우미기 때문에. 다른 곳도 아닌.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회관에서 지도감독을 잘 해야 될 것 같은데요. 어떻게 지금 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지금 우리 회관에 도우미에 대해서는 회관에 기본적인 교육은 업체에서 해가지고 오고 우리 회관에 예를 들어서 학생들이 왔을 때에 도우미가 들어가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
또는 1전시실에 도우미는 안내를 할 때에 어떻게 해야 된다. 예를 들어서 한번씩 돌아가면서 도우미 중에서 안내하는 모습을 갖다 다 같이 모여서 모니터링을 한다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회관에서 하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다른 걸 아무리 내부적으로 열심히 하고 잘 해도 실제 안내도우미들이 친절하지 못할 때는 굉장히 좀 불만요소가 많아질 수 있다. 그래서 안내도우미에 대해서 한 번 더 점검해 주시고, 그리고 개선방안이 있으면 또 개선방안을 마련해서 제안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실제로 실수령액 한 90만원 가지고 근무하면서 참 친절하게 웃으면서 일하기가 참 어려운 부분도 있을 거라고 보거든요. 이게 개선방안이 없는지 그 부분도 한번 연구를 해서 좀 방안이 마련되면 또 서면으로 본 위원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예. 주신 말씀 고맙습니다.
이일권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백선기 위원님!
백선기 위원입니다.
장시간 수고가 많았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님 동료위원들이 진흥원에 대한 질의를 참 많이 하셨는데 질의를 이렇게 많이 하는 것은 우리 동료위원들께서 유아교육이 정말로 중요하고 관심이 많다는 증명이 아닌가 싶어 저 나름대로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조직에 대해서 진흥원에 대해서 한번 질의를 하겠습니다.
주로 유아교육진흥원에는 비정규직의 여기에 14명이 있는데 비정규직 14명은 주로 어떤 일을 합니까?
안내역할을 체험활동실 운영 14명이 하고 있고, 유아전용도서관 1명이 하고 있고, 한사랑교구나눔지원센터에 1명이 있고, 교육연구실의 지원을 1명이 하고 있고, 또 1명은…
됐습니다. 이것은 좀 단순한 단순 업무다 그죠?
예. 용역에 의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파견교사가 정원은 없는데 현원은 3명이 있네요?
예.
그런데 정원은 왜 이래 1명도 없어요?
이게 유아교육진흥원이 만들어지면서 정원이 정책적으로 주어져야 되나 연구관 1명, 연구사 1명밖에 받지 못해서 전년도에 6명이 파견교사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파견교사가 각 시․도에도 다 파견교사를 주고 있습니다.
이것을 위해서 지금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입법을 국회에다가 올려놓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추진 중으로 알고 있는데 법이 통과되면 아마 교사도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방금 이야기한 게 유아교육진흥원에만 국한된 이야기에요?
예. 전국에 7개의 유아교육진흥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7개의 진흥원에 다 유아교육, 과학교육기술부에서 유아교육 연구사, 연구관을 다 정원배정을 받지 못함으로 인해서 업무는 과중하니까 각 시․도에서도 파견교사를 다 두고 있습니다.
그러면 전국에 있는 유아교육진흥원에는 파견교사를 정원을 두지 못한다 그 말씀이에요?
정원을 다 두고 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두고 있는데 6명에서 3명으로 줄어졌습니다.
아니, 진흥원에는 정원이 1명도 없어요. 파견교사는. 현원은 3명이 있는데 정원이 없습니다.
예. 정원이 없습니다. 지금. 다른 시․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다른 타 시․도도 파견교사는 유아교육진흥원에는 교과부에서 두지 못하게 되어 있다 그 말씀이에요?
아닙니다. 두지 못하게는 되어 있지는 않은데 파견교사를 법적으로 완전하게 줄 수, 이 진흥원이 지금 과도기적인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 학생교육문화회관에는 파견교사가 있어요.
예.
있는데 어째 유아교육진흥원에는 파견교사가 없어요?
학생교육문화회관은 파견교사가 아마 교원의 수가 이제 법적으로 교원의 수가 확보가 되어 있는 상황인데 우리 유치원 교원은 수가 정원을 넘는 수가 더 있지를 못하기 때문에 파견교사를 정말…
아니, 파견교사를 교과부에서 근절한다 하는 그런 이야기는 나도 들었는데 아마 파견교사를 둘 수 없다 하는 건 내가 아닌 것 같은데. 그래서 시교육청에는 예를 들어 유아교육진흥원 뿐만 아니고 직속기관 모두가 오전에 질의를 했습니다만 정원, 현원이 많이 들쑥날쑥 해요. 정원, 현원이 다르다 하는 것은 근거리 배치를 했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나쁘게 이야기하면 정실 인사이동을 했다든지 그럴 때 정원과 현원이 일치하지 못하거든요.
그런데 여기 보면 파견교사가 현원은 3명이 있는데 정원이 1명도 없다 하는 것은 이것은 제도적으로 좀 잘못된 거 아니냐.
예. 문제가 조금 있습니다. 전국적인 상황입니다.
그래서 여기 자원봉사자 10명은, 자원봉사자는 전혀 보수가 없습니까? 교통비도 안 나옵니까?
자원봉사자는 하모니 자원봉사자가 6명 있고, 40만원씩 줍니다. 그 다음에 퇴직교원 자원봉사가자 또 4명이 있습니다. 이것은 학부모교육원에서 퇴직교원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우리 조직에 정원이라 하는 것은 진단을 해가지고 이정도의 수가 있어야만 업무가 효율이 배가 된다 하는 것인데 이래 정원과 현원이 맞지 않을 때는 뭔가 모르게 언밸런스다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예. 굉장한 문제점이 있어서 계속적으로 정원부서에 말씀을 드리고 교과부에도 말씀을 드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리 시교육청에서 저도 23일날 본청 사무감사시에 내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만 되도록이면 정원과 현원이 일치하도록 저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만 해당 진흥원에서도 다음에 조직개편이 있을 때는 강력하게 이런 부분을 요구를 해서 이 조직이 잘 안 맞으면 제대로 굴러갈 수가 없지 않겠습니까? 좀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백선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마무리 짓겠습니다. 과학교육원 지금 과학고등학교 어찌되어 있습니까?
과학교육원장 신수호입니다.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까? 구 과학고등학교.
예. 구 과학고등학교 저희들이 리모델링해서 내년에 과학교육원으로 같이 쓰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금 많이 좁고 모자란다 하니까 학생과학체험관이나 또는 좀 활동 많이 할 수 있도록 좋은 안을 가지고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과학관 체험학습 시설투자 우리 위원들이 해서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알고 있죠?
예.
그거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좀 적극 대처해 주도록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학생교육문화회관 공간이 좁죠?
예.
많이 좁을 겁니다. 지금 현재 교육문화회관을 사용하면서 문제점들 배치 같은 거, 이런 거 문제점을 지금 구포회관 짓고 있지 않습니까? 그걸 좀 적극 투입할 수 있도록,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이야기를 많이 해 주세요.
지금 보니까 강당이 좁다든지 이야기가 많이 있데요. 그런 문제점을 수시로 해서 짓는데 좀 완결 지을 수 있도록 문제 제시 좀 해줘야 되겠습디다.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아직까지 그 부분에 대해서 상의를 해오고 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현장에 근무하시는 분은 찾아낼 거예요. 내서 좀 이야기를 해주도록 그렇게 해 주세요. 그리고 지금 많은 행사를 많이 하고 있는데 그 행사보다는 좀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좀 많이 안 줘야 되겠나 이런 생각도 많이 듭디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민간위탁시설 있죠?
예.
이게 과연 적절한가, 최고낙찰제로 해서 그 최고낙찰됨으로 해서 그 덤터기를 거기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부과되어지는 게 있지 않는가 이런 것도 좀 저한테 민원이 들어옵디다. 한번 그런 문제를 점검을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어린이회관에는 탐구체험학습시설이 현대화되었습니까? 좀 더 바꿀 게 있습니까?
지난해까지 해서 전시관 쪽은 거의 다 현대시설로 되었고요. 영재학습실 쪽이 아주 협소한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요. 어째 좀 고칠 게 있으면 이런 기회에 이야기 해가지고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그래 해 주세요. 해 주시고 유아교육진흥원에는 아까 분관 필요성을 많이 느꼈지 않습니까? 오전에도 연수원 이야기 있었는데 지금 각 학교마다 교실이 너무너무 남아돕니다. 옛날에 6,000명, 7,000명 되는 학생수가 지금 200명, 300명 돼가지고 교실이 50개, 60개 있거든요. 그런 곳을 활용하면 되거든요. 그래 그런 것도 한번 연구를 해서 앞으로 좋은 안이 있으면 한번 건의도 하고 그래 해 주세요.
예, 알겠습니다.
오늘 어쨌든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부산광역시과학교육원 외 3개 직속기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신수호 과학교육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랜 시간동안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내년도 업무추진에 개선 보완될 수 있도록 하시고 향후 교육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산광역시과학교육원 외 3개 직속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일정은 11월 22일 내일입니다. 오전 10시 부산일과학고등학교 신축현장을 방문하여 신설공사현장을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8시 00분 감사종료)

동일회기회의록

제 215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15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4
2 6 대 제 215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23
3 6 대 제 215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4
4 6 대 제 215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23
5 6 대 제 215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3
6 6 대 제 215 회 제 9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23
7 6 대 제 215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22
8 6 대 제 215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3
9 6 대 제 215 회 제 8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22
10 6 대 제 215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8
11 6 대 제 215 회 제 7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16
12 6 대 제 215 회 제 7 차 교육위원회 2011-11-23
13 6 대 제 215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3
14 6 대 제 215 회 제 7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22
15 6 대 제 215 회 제 7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21
16 6 대 제 215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8
17 6 대 제 215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16
18 6 대 제 215 회 제 6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7
19 6 대 제 215 회 제 6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24
20 6 대 제 215 회 제 6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21
21 6 대 제 215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21
22 6 대 제 215 회 제 6 차 교육위원회 2011-11-21
23 6 대 제 215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8
24 6 대 제 215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7
25 6 대 제 215 회 제 5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6
26 6 대 제 215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06
27 6 대 제 215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23
28 6 대 제 215 회 제 5 차 교육위원회 2011-11-21
29 6 대 제 215 회 제 5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8
30 6 대 제 215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8
31 6 대 제 215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7
32 6 대 제 215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6
33 6 대 제 215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1-12-16
34 6 대 제 215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2-16
35 6 대 제 215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2-16
36 6 대 제 215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12-13
37 6 대 제 215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2-06
38 6 대 제 215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5
39 6 대 제 215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05
40 6 대 제 215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22
41 6 대 제 215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1-11-18
42 6 대 제 215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7
43 6 대 제 215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7
44 6 대 제 215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6
45 6 대 제 215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6
46 6 대 제 215 회 제 3 차 운영위원회 2012-01-16
47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본회의 2011-12-20
48 6 대 제 215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12-12
49 6 대 제 215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2-06
50 6 대 제 215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2-06
51 6 대 제 215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1-12-06
52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2
53 6 대 제 215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2-02
54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02
55 6 대 제 215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1-11-18
56 6 대 제 215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17
57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7
58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6
59 6 대 제 215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6
60 6 대 제 215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5
61 6 대 제 215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1-12-15
62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본회의 2011-12-15
63 6 대 제 215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12-09
64 6 대 제 215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1-12-05
65 6 대 제 215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2-05
66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01
67 6 대 제 215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2-01
68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1
69 6 대 제 215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2-01
70 6 대 제 215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1-11-17
71 6 대 제 215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16
72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5
73 6 대 제 215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5
74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5
75 6 대 제 215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4
76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12-08
77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2-01
78 6 대 제 215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30
79 6 대 제 215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30
80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30
81 6 대 제 215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1-11-30
82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30
83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15
84 6 대 제 215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5
85 6 대 제 215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1-11-15
86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4
87 6 대 제 215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4
88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4
89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1-11-11
90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1-11-11
91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본회의 2011-11-11
92 6 대 제 215 회 개회식 본회의 201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