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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위원회
(10시 34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제215회 정례회 기간 중 11월 14일부터 11월 25일까지 12일간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는 한 해 동안 시정활동 전반에 걸쳐 그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시정운영의 효율성과 합목적성 및 업무추진의 투명성 등을 종합 검토하여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이를 바로잡아 시정을 올바른 방향으로 유도하고 그 결과를 내년도 예산심사과정에 반영하므로써 궁극적으로 시정발전을 도모코자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동료위원님들께서는 정책수립 차원에서 감사에 임하여 주시고 잘못된 부분에 대한 시정촉구와 대안을 제시해 내실 있는 감사가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대변인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포합니다.
김철도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감사에 앞서 먼저 올 한 해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정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오신 대변인 이하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하여 동료위원님들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변인은 시정홍보의 기획 조정을 총괄하고 우리 시정을 대변하는 역할을 잘 추진해 왔으리라 믿습니다. 아무쪼록 금년 초에 계획했던 업무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오늘 감사와 관련하여 몇 가지 유의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위원님들이 의정활동을 통하여 얻은 경험과 축적된 자료 그리고 시민들의 여론에 바탕을 두고 감사를 실시하는 것으로써 시책추진과정에서 잘못되거나 미흡한 부분이 있을 경우 이를 바로잡아 시정을 올바른 방향으로 유도하고 시정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성실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오늘 감사와 관련하여 증인으로 채택된 김철도 대변인으로부터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관계법규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그리고 위증이 있을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을 대표하여 김철도 대변인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 대변인께서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대변인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은 그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에 따라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11년 11월 15일
대 변 인 김철도
홍보담당관 하철용
미디어센터장 차용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철도 대변인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김철도입니다.
2011년 올 한해 그동안 저희 대변인실 업무에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이동윤 행정문화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대변인실 전 직원들은 여러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애정 속에서 시민들에게 시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시정시책과 현안사항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대변인실은 여러 위원님들의 지도 편달과 협조를 바탕으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시정홍보업무를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면서 2011년도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대변인실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2011년도 대변인실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 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철도 대변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철도 대변인님 또 하철용 홍보담당관님, 미디어센터장님 차용범 센터장님, 1년 동안 많이 애쓰셨고 또 오늘 이렇게 행정사무감사에서 좋은 내용으로 우리가 또 이야기를 나눴으면 합니다.
먼저, 우리 행정사무감사자료 44페이지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언론 왜곡보도에 대한, 먼저 44페이지 대변인실의 모니터링 대응하는 것과 관련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대응별로 보면 2010년도에 192건이고 2011년도에 183건으로 9건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렇죠? 전년대비?
예.
보통 보면 부산시정에 대한 비판기사가 국제신문이라든가 또는 부산일보 KNN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다고 이렇게 보고 했는데 비판보도 기사에 대응해서 보통 보면 언론사 측에서 어떤 기사, 언론인터뷰를 요청하거나 이런 경우가 주로 많지 않습니까?
일단은 처음에 보도가 나기 전에는 인터뷰나 취재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보통 보면 언론의 기능상 비판기능이 많다가 보니까 주로 그런 이슈를 찾아내는 것이 일반적인데 먼저 그러기 전에 이쪽에서 언론이 이슈가 될만한 긍정적인 어떤 보도를 할 수 있도록 먼저 언론사에다가 제보를 해 준다든가 그런 적극적인 태도로 임하시지는 않는지요?
그래서 저희들 아까 보고드린 바 대로 저희들 시정에 있어서 보도자료를 저희 대변인실 보도계에서 매일 보도자료를 각 부서에 취합을 합니다. 하고, 그 다음에 일주에 한 두 번 정도 실·국장님들 중에서 자기 업무에 그런 것을 설명할 수 있는 기자실에, 그런 시간도 저희들이 주선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그 다음에 특별히 보도되어야 될 사항들에 대해서는 별도로 자료를 내서 실·국장 별로 설명을 하고 합니다마는 언론의 특성상 일반적인 저희들의 어떤 설명보다는 자기들이 직접 어떤 아이템을 선택해서 취재를 들어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올해 들어와서 어떻게 하느냐 하면 언론사에서 취재, 자기네들이 아이템을 선정한 것을 일일이 알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아는 사람이 누구냐 하면 그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이나 계장이나 과장, 국장 이 선에 먼저 취재가 들어옵니다. 취재가 들어오면 전에는 이것을 될 수 있는 대로 좀 이렇게 설명을 바로 안 해 주고 그냥 아무 문제가 없는 것처럼, 될 수 있는 대로 비켜 갈려고 하는, 그냥 보도만 하지 마라 이런 식으로 대처를 해 왔습니다마는. 그래서 저희들이 올해 이것을 지침을 확실히 줬습니다. 각 실·국에다가. 어떻든 취재가 들어오면 정확하고 명확하게 선제적으로 설명해 줘라. 그래서 설명한 것을 정확하게 한 부분에 대해서 보도가 다르게 난다면 우리가 이의를 더 제기할 수 있지 않느냐. 그런 식으로 해서 누가 어떻게 취재를 해 갔는데 어떤 설명을 했다는 것까지 저희들이 한 순간순간 체크도 해 보고 그런 식으로 했습니다마는 기본적으로 그게 정확하게 설명을 하는 과정에서 자기들이 의도된 것이 있으면 그 설명이 사전에 잘 안 먹혀들어가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보면 어떤 대응을 적극적으로…
그래 가지고 설명을 저희들 나름대로 했는데 그게 그 다음에 가서 거기에 붙여서 저희들이 생각도 못했던 부분이 조금, 다르게 생각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게 언론에 보도가 되면 거기에 따라서 저희들 대책이라든지 그런 게 나오고 그런 것이 있습니다.
내규적으로는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라 지침도 내리고, 또 실무진 선에서 인터뷰에 대응하도록 이렇게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실무, 과장, 국장까지 제가 말씀 다 드렸고…
그렇죠. 실·국장 선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면 시민들이 신뢰도 가고 이럴 텐데 부담스러워서 담당자 쪽에 미루거나 그렇지는 않는지?
그래서 그것을 올해 들어와서는 많이 그게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쪽으로 분위기가 많이 바뀌어져 있습니다. 제가 연초에 한 봄쯤 해서 이런 게 설명이 잘 안 되고 나서 오해로 난 부분들이 좀 있어서, 그 때 심지어는 그렇게 설명이 잘못된, 잘 못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 있는가 저희 대변인실에서 체크도 하고 그렇게 분위기도 그렇게 해서 상당히 요즘은 적극적으로 설명을 하는 그런…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언론을 상대로 해서 그 어떤 비판기사에 대응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거든요. 언론중재위원회라든가 또는 그 비판정정 보도를 해 달라든가 이렇게 말하기가 참 쉽지가 않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렇지만 우리 대변인실의 주요 역할이 어쨌든 우리 시정에 대해서 적극 홍보하고 시책을 정말 잘 하고 있다. 또는 시민들에게 신뢰도도 높여야 되겠다. 이런 것을 하도록 하는 기능인데 비판적인 언론에 대해서 그렇게 대응할 방도가 뚜렷이 없다 이런 것은 역할에 대해서 굉장히 소극적이지 않나. 적극 대응한 사례가 있으면 말씀을 한번 해 보십시오.
적극 대응한 사례는 저희들이, 현재까지 적극 대응한다는 것은 결국은 이제 보도한 내용에 영 안 맞을 때는 그것을 정정기사를 내 달라든지 언론중재위원회에다가 제소를 한다든지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마는 그렇게 한 것은 없습니다. 없고, 주로 저희들이…
그런 게 없었습니까?
예, 한 게 없습니다. 설명하고 해명한다. 예를 들어서 이렇습니다. 이제 주로 나는 것들이 ‘광안대교 LED조명사업 특혜의혹’ 이렇게 나면 사실상 저희들은 이것은 이렇게 이렇게 절차가 정확하게 되었다 이렇게 설명할 수밖에 없지, 이것을 이 정도로 이것을 가지고 언론중재위원회에 가거나 이것은 저희들이 현재까지 한 사례가 없기 때문에 어쨌든 명확하게 절차를 거쳐서 했다, 의혹을 제기한 것은 상대가 있어서 다른 사람이 고발을 한다든지 그러면 언론 상에는 의혹으로 이렇게 표현이 됩니다.
그렇다고 무방비로 그렇게 한다는 것은 어쨌든 자체가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대변인실이 부족하다는 것을 시인하는 것밖에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조직에 있어서 기능을 뭔가 점검을 해 봐야겠다 그런 생각은 안 드세요? 뭔가 그런 어떤 대응할 수 있는 적극적인 방법, 지금 별로 그럴 때는 왜곡보도 이렇게 하고 나면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다…
왜곡보도가 예를 들어서 저희들 그게 설명을 하면 이해가 되고 그래서 그게 정정보도는 아니라도 그게 마무리가 되었을 때는 저희들은 다음 또 건들이 있기 때문에 지나치는 그런 현재 실태로…
일단은 자체 조직에서 그럴 수 있는, 어쨌든 적극적인 대응의 방법을 모색을 해 봐야 될 것 같고, 그 다음에 조직에 있어서 보니까 우리 1월 20일 업무보고 때는 조직이 인력에 있어서 좀 바뀐 것 같은데요. 그 때 보고 때는 정원이 45명에서 44명인데 46명으로 되었고, 홍보담당관실이 26명, 그 다음에 미디어센터가 지금 현원이 20명인데 그 때 보고는 18명, 좀 늘었는데 이 조직이 어떻게 된 것인가요?
정원이 그때 45명에서 46명으로 된 것은 원래 홍보담당관실에 인원이 기존인원에서 연말에, 작년에 조직작업을 하면서 1명이 줄었습니다. 기존의 인원에서. 1명이 감이 되어 가지고 있던 것을 지난 7월인가 다시 한 사람을 증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리고 그 다음에 현원이 차이가 나는 부분은 인사부서에서 현원의 운영과정에서 정원이 46명입니다마는 그것을 이제 45명일 때, 현원이 44명일 때는 한 명이 결원이 되어 있는, 전체 운영과정에서. 저희 대변인실에 현원이 한 명 부족했던 그런 식이고, 지금은 이제 다 채워져 있다는 그런 것이 되겠습니다.
어쨌든 조직을 조금 더 하셔서 대변인실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될 것 같고, 어쨌든 홍보, 공보 기능이기 때문에 지난 상반기 업무보고 시에 대변인실을 공보관실로 바꾸는 것이 어떻겠느냐 했을 때 명확한 대답을 안 하셨는데 이렇게 시의 조직개편이라든가 이렇게 되면서 대변인실에 대한 명칭변경에 대해서는 건의를 드려봤는지요? 아니면…
그것은 저희가 조직을 담당하는 정책기획실에 저희가 통보를 했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 이런 의견이 있었다. 다음 조직 개편할 때 참고로 해서 검토를 해라고 통보를 했습니다.
별, 그래서 어떻게 검토된 바가 있습니까?
현재로서는 저희들 검토한 결과나 이런 것을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 조직에 대한 명칭이 그 어떤 일에 대한 명확성을 보여주는데 크게 그렇게 문제의식을 안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 하셨으니까 저도 대변인 한 1년 가까이 연말 되면 되는데 실제로 홍보하고 대변인하고는 좀 다릅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그래서 지방에는 대변인이라고 칭하는 데도 있고 또 공보관이라고 칭하는 데도 많습니다. 많은데, 실제로는 어느 대변인이든 공보관이든 지방자치단체의 그 조직은 언론에 대한 대변인 역할과 홍보에 대한 역할을 겸하고 있습니다. 겸하고 있는데 정부 같으면 국정홍보처가 있어 가지고 홍보를 전담을 하고 그 다음에 있지만 지방자치단체는 조직을 그렇게 세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한 데 다 묶어 놓고, 그 다음에 홍보는 사실은 그렇습니다. 대변인실에 홍보담당관실이 있고 그리고 미디어센터가 있어서 각종 홍보매체를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변인실의 홍보는 어떤 총괄적인 미디어센터나 이것을 해서 인터넷이나 IT나 그렇지 않으면 신문이나 이런 것을, 영상 이런 것을 해서 종합적인 홍보, 그리고 또 홍보담당관실을 KTX 동영상이라든지 이런 홍보, 그 다음에 저희들이 30초짜리, 8분짜리 영상물 2개 만듭니다, 1년에.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국내외 홍보하는 총괄적인 부산시의 이미지 이런 것을 하고 있는데…
어떤 역할은 제가 앞에 업무보고에서 다 들었으니까…
다른 실·국 지방은 보면 기획이나 이런 파트에서 시정홍보를 대변인실 못지않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대변인실에 걸맞은 자체 조직평가에 대한 것이 좀 더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그 다음에 설문조사 관련해서 제가 여쭈어 보겠는데 이 설문조사는 보통 대변인실에서 각 축제라든가 쭉 지금 해 왔던 여러 가지 그런 것을 예산을 이렇게 받아서 그 다음에 각 어떤 실·국에서 필요한 설문조사를 받아서 그렇게 합니까?
여론조사는 저희 부서에서 지금 해마다 풀예산으로 한 8,000만원 정도, 그 다음에 인건비, 여론조사요원 인건비하고 그 다음에 일반 인쇄하는데 300만원 이렇게 예산을 세워 놓고 그리고 12월달쯤 되면 각 부서로부터 여론조사 할 게 있는가를 받습니다. 받아 가지고 선정을 하고 그 다음에 중간중간에 연도에 가서 또 수시로 여러 부서에서 생기는 그런 것을 저희들이 받아 가지고 저희들은 갖고 있는 여론조사 요원이 옛날부터 교육을 시켜 가지고 활용하는 그런 사람이 35명 하고 있고 그 다음에 담당자도 인터넷 여론조사 이런 것을 하는 요령들이 다 익숙해 있고 이래서 저희들이…
제가 물은 것은 지금 여론조사를 예산을 먼저 세워 놓고 그 다음에 이렇게 각종 여론조사를 각 실·국 받아서 하는 것이냐 이렇게 물었는데, 실제로 여론조사를 어떤 어떤 것을 할 것이다 해서 계획을 세우고 거기에 따른 예산이 편성이 되어야 되는데 먼저 예산부터 받아 놓고 하다가 보니까 거기에 맞추어서 이런 작업을 하잖아요. 그랬으면 돈에 맞추어서 이런 설문조사를 할 것 아니에요? 만약에 모자라면 추경이라든가 하기는 하겠지만 성과예산이라는 것이 어떤 여론, 어떤 계획을 해 놓고 거기에 따라서 예산이 편성이 되어야 되는데 그냥 돈부터 먼저 이렇게 확보하고 하니까 조금 성과예산제 하고는 맞지 않지 않는가.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예산은 미리 뭘 할 것인가 명확히 정해 가지고, 그리고 또 예상되는 금액을 정해서 그 예산에 반영해서 그 사업을 집행하는 것이 당연히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여론조사를 보면 우리 홍보담당관실에서 여론조사를 하는 것은 건당 500만원 정도 치입니다, 사실은. 치이는데 실제로 지금 시민에 대한 친절, 고객만족, 시민봉사과에서 하고 있는 시민만족도조사라든지 그 다음에 전화친절도조사라든지 그 다음에 비전전략담당관실에서 하는 부산사회조사나 이런 것은 예산이 1년에 3,000만원, 4,000만원 이런 식으로 직접 항목을 정해서 예산편성을 해 가지고 운영을 합니다. 하고, 시 전반적으로 많은 부서에서 업무를 하다가 보면 나름대로 어느 정도 여론조사가 필요한, 그러니까 빈도조사 정도 되죠. 그런 게 필요한 게 나옵니다, 각 부서마다. 그러면 예산편성 기법 상 각 부서에다가 500만원, 그리고 인터넷조사는 몇 십만원 하면 되거든요. 이런 것을 이렇게 세워 가지고 한다는 것도 어떻게 보면 효율성이 떨어지고 해서 몇 년 전에부터, 그러면 어디에든, 사실상 홍보담당관실에서 여론조사 한다는 것도 맞아떨어진다고 저는 보지 않습니다. 그래도 제일 홍보담당관실이 제일 근접하다.
기능상.
예, 기능상. 그래서 거기에다가 풀예산이라는 제도 안 있습니까? 그래 풀예산제도를 거기에 적용을 해서 그러면 어느 정도 금액을 올려놔 놓고 수시로 각 부서에서 제가 방금 말씀드린 그런 여론조사가 필요하다면 그러면 그것을 홍보담당관실에 보내 가지고 그러면 거기에서 총괄적으로 하도록 하자. 그러면 예산도 절약되고, 그런데 저희들이 500만원 들은 것을 각 부서에서 편성해서 하면 1,500만원 쯤 듭니다. 그게 저희들 실제로 3배 정도 예산이 더 듭니다. 그래서 여태까지 효율적인 집행이라는 예산절약 이런 차원에서, 그리고 또 중간에 생기는 수도 있습니다. 연초에는 생각을 못했지만. 그런 것하고 하면 홍보담당관실이나 여기에 총괄적으로 8,000만원 정도 실어 놓고 하면 안 되겠느냐. 그래서 여태까지 계속 쭉 해 오다가 보니까 한 20건 정도가 해마다 그런 게 발생한다. 해마다 하는 것도 있지만 새로 발생하는 것도 있고, 해마다 되는 게 한 13건에서 이 정도 되고 그 다음에 새로 생기는 것이 7건 보통, 해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현재 해 오고 있다고 그런 말씀 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지금도 말씀하신 것처럼 미리 여론조사 할 것에 대한 대상이나 또는 여러 가지 제목이라든가 활용방법 등을 다 계획을 받아서 일단은 해야 되는 것이 원칙일 것 같고 지금도 이렇게 유사한 여론조사가 되고 있는데 새로운 조사방법이라든가 기법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지금 하는 것은 면 대 면하고 조사원을 활용한다거나 그러다가 보니까 제가 이것 받은 자료에 보면 이 설문조사가 불꽃축제 관련한 것인데 광안리해수욕장의 조사 그 지역이. 하필이면 광안리해수욕장이어야 하는 것인지, 또 보면 이 표본이 L수가 보면 480명이거든요. 480명 가지고 우리 350만 시민을 대변하기에는 충분한 표본이 이게 대변할 수 있는 근거가 잘 못되고요. 그 다음에 여기 쭉 내용에 보면 ‘귀하께서 거주하시는 지역은·’ 해 가지고 1번 부산, 2번 타 지역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럼 부산 어디, 그럼 거기에 가서 광안리해수욕장에 가서 그 분들이 부산사람을 다 대변하는 것도 아니고 16개 구·군 중에 어딘지 이렇게 표현하는 것도 없고, 그 다음에 항목에 보면 ‘귀하께서는 내년 제8회 부산세계불꽃축제에 참여할 생각이 있습니까·’ 하면 쭉 ‘참여하겠다.’, ‘참여가능은 하겠다.’, ‘않겠다.’, ‘모르겠다.’ 이랬는데 그러면 참여하지 않겠다 그러면 왜? 라고 거기에 따른 또 문항이 또 있어 줘야 되는데 그런 게 없어요. 그러니까 주로 이것은 유도하기 위한, 긍정적인 답을 유도하기 위한 질문밖에 되지가 않지 않는가. 그래서 이 설문기법이라든가 이런 것이 좀 잘못되었다. 그 다음에 ‘여기 행사내용에 대한 평가는·’ 하면 맨 마지막 문항에 보면 ‘매우 불만족스럽다.’ 그러면 왜 그런 것에 따른 설문항이 따로 있어야 만이 개선될 것은 개선되고 어떤 것이 정말 문제점인지 들을 수가 있는데 이러한 질문지는 뭔가 참 의도적인 것밖에 안 된다. 그러다가 보니까 만족도 84.2, 인지도 95%, 내년도 불꽃축제 참여 여부 86%. 이것은 아주 의도된 것이다. 이래서 이것을 근거로 내년에 또 이것은 해야 된다, 긍정적 효과가 있다. 이렇게 평가하는 것은 잘못되지 않았나 그런 생각입니다.
예, 위원님 말씀 무슨 말씀인가 잘 알겠고요. 맞습니다. 맞는데, 저희들이 처음에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선정하는 것은 사실상 저희들이 1차 대상을 선정하는 것은 예산이 12월 15일 보통 보면 확정되기 때문에 확정되고 나서 저희들이 공문을 다 받습니다. 받아 가지고 선정을 하고 그 다음에 저희들 이것을 하다가 보니까 이런 애로가 있습니다. 뭐가 있느냐 하면 예를 들어서 세계불꽃축제 만족도조사인데 이것을 문화예술과에서 사실상 이런 것은 경제적 효과 분석이라든가 이런 것이 들어갈려고 하면 예산이 3,000만원이 들든 5,000만원이 들든지 전문기관인 리서치기관에다가 의뢰를 해서 예산 확보를 해서 해야 되는데 저희들 500만원짜리 이런 것을 하는데다가 대상으로 옵니다, 예산이 확보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돈에 맞추어서 하는 수밖에 없지 않는가?
저희들은 이게 보면 문항을 적는다든지 시기를 한다든지 그 다음에 또 이런 것은 전부 주관부서에서 다 정해 가지고 내려옵니다. 처음에는 당초에 12월말에 대상을 정하고 나면 시기가 되면 주관부서에서 어떻게 하든지 그 문항하고 그런 것을 전부 해 가지고 저희들한테 넘겨줍니다. 그러면 저희는 인쇄해 가지고 조사원들…
그러면 담당 과하고 의논을 해야죠. 이것이 맞는가 안 맞는가. 대변인실에서 그런 것을 또 의논을 해서 이런 문항은 좀 그렇다 이렇게 의논이 되어야지. 받아서 주는 대로 그 문항대로 한다면 대변인실은 우리가 홍보기능이니까 정말 생색내기용밖에 정말 우리가 맡아서 해야 될 수밖에 없다 이런 것밖에 안 되잖아요?
저희들은 전문 리서치기관이 아니다가 보니까 거기까지…
앞으로 그러면 전문리서치기관에 신뢰도를 높이고 할 수 있는지…
앞으로는, 그래서 저는 이랬습니다. 작년에도 제가 알아보니까 어떤 제가, 지금 제목은 기억이 안 나는데 어렵게 하는, 좀 깊이 조사해야 될 부분의 항목에 한 것을 저희들이 제외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 식으로. 그래서 올해부터는 내년 정할 때는 단순 분포조사를 넘어서서 좀 더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내용에 대해서는 자체 예산을 확보해서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그렇게 유도를 하고…
그런데 잠깐만요. 지금 이런 것들 설문조사기법은 계속 이런, 부실하게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인데 앞으로 조금 더 예산을 확보하든지 아니면 아까 같이 전문 리서치기관에 의뢰해서 하실 생각이 있는지?
그래서 저희들은 전문 리서치기관에서 해 가지고 할 것은 주관부서에서 예산을 반영해 가지고 직접 해야 되고요. 저희들한테는 그냥 단순하게 단순한 조사…
단순하게가 별로 신뢰도가 없는데, 이것 할 필요 없잖아요?
꼭 그런 그 조사뿐만 아니라 다른 조사도 일반적으로 저희들이, 그래서 이제 제가 보고드린 바와 마찬가지로 주관부서에서 설문지를 다 작성을 하고 해서 저희들이 조사를 해서 통계분석 정도 해 가지고 주면 되는 그 정도 사업만 저희들이 실제로 하고, 그 외 전문 리서치기관을 통해서 중요하게 해야 될 사항은 각 주관부서에서 예산을 반영해서 하도록 그렇게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하여튼 앞으로는 좀 더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설문기법이라든가 이런 것을 개발을 하셔야 하고 또 전문 리서치기관에 의뢰를 해서 한 조사를 하더라도 신뢰도를 높이고 누가 봐도 거기에 따른 정책을 개발을 해야 되는 것인데 이렇게 허술한 설문기법은 안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자체 평가를 하셔야 될 것 같고요.
간단하게 마지막으로 하나만 질문 드리면 행정사무감사 33페이지인데요. 신문·잡지등록취소심의위원회라고 있죠? 2006년도에 18건, 2008년도에 12건, 2009년도 35건, 2010년도 3건 해서 등록취소 했는데 이 취소사유하고, 그 다음에 이 내용에 대한 심의도 있는 것인지, 또는 무가지신문들도 보면 별로 신뢰가 없는 내용들을 가지고 이렇게 많이 등록하고 공신력을 얻기 위해서 하는데 이런 데 대한 어떤 절차가 있는 것인지?
이것은 저희들이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하고 잡지 및 정기간행물 법률 여기에 등록은 하되 이게 취소사유나 정당한 사유 없이 등록 후 6월 이내에 당해 신문 등 정기간행물을 발행하지 아니한 때에는 당연취소가 됩니다. 그리고 정당한 사유 없이 1년 이상 당해 신문 등의 발행을 중단할 때 저희들이 이것을 회의를 열어 가지고 취소를 시킵니다. 이 근거에 따라서 법적 기준에 맞을 때, 절차죠. 이것은 우리가 위원회를 운영하는 것은 이 절차에 맞더라도 그냥 바로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위원회를 통해서 그렇게 한다는 그런…
그러면 등록을 할 때 이런 신문들은 시에 등록된 어떤 공신력을 얻기 위해서지 판매를 목적하거나 그 어떤 전문적인 언론의 기능을 잘 못하지 않습니까? 뻔히 아는데 등록기준을 강화하거나 이렇게 해야지 이렇게 취소건수가 많아지고 이래도 안 되잖아요.
이 등록은 법상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어떻게 시 차원에서 기준에 맞으면 등록을 전부 받아주고 관리감독을 저희들이 철저히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어쨌든 이것이 만약에 발행을 해서 보통 몇 십 건씩, 특히 의원들 같은 경우에는 강매하는 경우도 있고 까딱하면 이것이 개인이 돌렸을 때는 선거법에 걸리기도 하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등록이라든가 이런 취소는 상당히 우리 대변인실에서 위원회에 대한 어떤 강화를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는가 연구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대변인께서는 이번 회의는 행정사무감사인 만큼 답변을 간략간략 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신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숙희 위원입니다.
김철도 위원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정말로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확한, 또 대변인께서는 평소 정확하게 모든 일을 다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26쪽에 보면, 사무감사 26쪽에 보면 저번에 제가 212회 임시회 때 중국어 신문에 대해서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7월 하반기 업무보고 때 이야기도 했는데 그 때 수요조사를 했을 때 94.7%가 됐다고 했는데 그러면 내년 예산에 반영 추진하겠다고 이야기를 했거든요. 그러면 내년 언제쯤 중국어 신문이 발행되겠습니까?
일단 내년 예산에는 지금 들어가 있습니다.
들어가 있으면 지금 최근 중국 관광객들이 굉장히 막 물밀 듯이 오고 있거든요?
예산반영이 4월부터 발행하는 것으로 예산이 반영이…
좀 늦다고 생각이 안 되십니까?
저희들이 예산을 이렇게 확보하다가 보니까, 신규사업이다가 보니까 예산 확보하는 과정에서 저게 1월 1일부터는 당장 안 되는 게 인쇄하는 업체도 계약을 해야 되고…
그런데 그거는 안 되죠. 그런데 사전에 그거 내년 4월부터 한다 하면 사전에 준비가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세요?
사전에 준비는 그러니까 이제 뭐니 뭐니 해도 내용구성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내용구성 하기 전에 인력이 또 수반되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그죠?
인력은 제가…
인력 추가채용을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여기 보니까 추가 지금 채용할 생각은 계십니까?
인력은 저희들이 미디어센터가 지난 1월 1일부터 이제 새로 만들어져서 운영을 하고 거기에는 거의 전문 업무 보는 사람들은 계약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영어신문하고 일어신문 발행을 위해 가지고 외국어 리포터는 선발했잖아요, 그죠?
그래서 지난 상반기에 저희들 충원하는 과정에서 제가 한 사람 중국어에 상당히 능통한 사람을 한 사람 임용이 지금 되어 있는 걸로 그래 지금…
확실히 되어 있습니까?
예, 한 사람.
그게 이제 정원 우리가 채용해야 한다면 인력을 추가채용을 한다 하면 정원조정이 이제 사전에 절차를 벌써 밟았어야 했잖아요?
4월달에 저희들 한 사람 충원하면서 중국어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을 한 사람 충원이 되어 있습니다.
아무튼 사전준비가 철저히 진행이 되어야 만이 내년 4월달에 우리가 시행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철저히 좀…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차질 없이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예.
새로운 매체로 인해서 인력을 확충하는 그것도 중요하지마는 기존에 불필요한 것은 좀 없애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되지 않아요?
그거는 항상 지금 미디어차원에서 이게 거의 이게 항상 변화가 심하고 또 이렇게 하기 때문에 항상 수시로 점검해서 인력도 재배치하고 그래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튼 외국인리포터 불러오고 페이스북 등 관리전담요원 또 부비리포터 각종 홍보관 운영인력이 우리 시정홍보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거는 알고 계시잖아요, 그죠? 그래서 이들이 그러니까 이제 뭘 이야기하고 싶어서 그러냐 하면 이 사람들의 역량이 시정홍보 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크게 느끼고 있죠? 크게 느끼고 있는데 이 사람들의 시정자료를 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까? 자료를 충분한 자료를 주어서 또 그 인력을 또 시정홍보에 대한 연수 이러한 역량강화프로그램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서 시정홍보라든지 이게 충실히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로 외국인리포터에 대해서는 우리 시정자료를 정기적으로 제공을 해줍니다.
연수는 어떻게 하십니까?
연수라고 저희들 뭐 하지는 않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주관이 되어서 팀별로 정기적인 모임을 이렇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주고, 그 다음에 이제 저희들이 미디어센터에서 1년에 한 번 정도 같이 모여서 그거를 하는…
시에서 주는 것은 자료만 전부 다 제공을 해 주고 그 관리감독하면서 제대로 자기네들끼리 모여서 어떻게 하는가 그 감독은 누가 합니까?
우리 여기 미디어센터에 각 블로그를 담당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매체별로 그런 사람들하고 연결이 되어서 그래 운영을 하고, 전체적으로 또 우리 미디어센터가 중심이 되어서 저번에 워크숍도 할 때 같이 이래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워크숍하고 하는데 그 저기 담당부서에서 그 담당한테만 맡겨놓고 위에 과장님이나 직접 다 저기를 보십니까?
그런데 우리 미디어센터는 직제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센터장이 과장이고 그 밑에 담당이 계장으로 있고 그래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전부 같이 참석도 하고 그렇게 합니다.
철저히 이게 중요한 부서이기 때문에 또 이 사람들이 잘못 홍보를 제대로 잘 못하면 그 책임은 대변인 책임이고 우리시의 책임이잖아요? 그래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아까 조금 전에 송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홍보가 가장 중요하고 여론조사라든지 이런 것도 좀 과학적으로 이런 것도 전부 다 검토를 다 해야 되는데 그냥 보면 저도 이제 그 홈페이지에 쭉 들어가 보고 KTX 만족도조사 같은 거 이렇게 딱 들어가 보면 너무나 단순하고 정말로 참 조금 좀 허술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 다음에 1페이지를 보면요, 1페이지를 보면 대변인실 총 예산이 65억 7,800만원 아닙니까? 그런데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시정홍보나 광고사업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몇 가지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시정목표는 아시죠? 우리 시정목표는 아시죠?
예.
뭡니까?
시정목표는 크고 강한 부산입니다.
맞습니다. 크고 강한 부산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말한 크고 강한 부산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 같아요?
크고 강한 부산은 크다는 거는 부산의 위상이 이제 글로벌시대에 부산이 세계와 겨루는 이러한 모든 면에서 행정적인 면도 있고 산업적인 면도 있고 문화적인 면도 있고…
여러 가지 있겠죠? 여러 가지 있는데, 제가 이제 생각하기에는 크다라는 것에 내포된 의미는 부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정치, 경제, 사회, 복지 등을 포함한 모든 사업들이 주어진 예산으로 최선의 노력을 거쳐서 최대의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십니까?
예.
그런데 그렇다면 본 위원이 생각한 크고 강한 부산이라는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서 대변인실에서 시정홍보나 광고사업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하고 계시는 것이 정말로 크고 강한 부산에 적절한 홍보를 하고 계신다고 생각하십니까?
저희들이 지금 현재 하고 있는 홍보는 사실상 위원님께서 여기에 예산이 35억 이렇게 여기에 전체 집계로 이래 되어 있습니다마는 거기에는 인건비도 포함되어 있고 다 여러 가지 되어 있습니다마는 저희들 현재 주어진 예산을 가지고는 국내나 국외에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나름대로 홍보수단을 찾아서 열심히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제 여기에 업무보고 감사자료를 보니까 대부분이 이제 관광축제가 다반사입니다, 그죠? 실제로 부산시를 홍보하는 동영상이나 기사를 보더라도 대부분이 이러한 내용들로 가득 차 있거든요. 그런데 과연 이러한 것들로 이루어진 홍보전략이 부산시민 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 사람들이 부산은 크고 강한 부산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데 뭐가 크고 강한가 봤을 때 어떻게 느끼는가에 대한 설문을 다 하셨습니까?
그런 설문은 저희들이 한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물론 이제 8페이지에도 보면 잡지나 지면을 시정홍보에 대해서도 10대 메가프로젝트를 홍보하고 있다고는 하지마는 본 위원이 여러 번 홍보관련 자료들을 수집하고 모니터링 한 결과 크고 강한 이미지가 부각되지 않더라고요. 여기 다 보니까. 그런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그외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지금 이 대변인실에서 추구하고 있는 홍보, 부산을 홍보하고 있는 이미지 설문조사나 인터뷰를 통해서 조사한 바가 없다고 하는데 그게 있어야 됩니다.
위원님께서…
그게 있어야 되지, 없으면 그러면 뭐를 향해서 목표는 세워 따로 있고 여기 설문지나 지금 실행하고 있는 것은 완전히 소비도시로 가고 있거든요, 우리가 봤을 때. 먹고 즐기고 느끼고 하는 소비도시로 느끼고 있어요. 다른 데서 봤을 때. 정말로 그런 것도 한번 실시해 보셨으면 하는 그러한 아쉬움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생산도시라는 느낌도 없고, 사실은 어제 제가 며칠 조금 일이 행사가 있어가지고 일본을 간단하게 갔다 오면서 딱 내리니까 부산에 딱 도착하니까 방송에서 뭐라 하느냐 하면 항만물류도시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항만물류도시에 대한 우리들의 홍보나 부산에 대해서 얼마나 우리가 지금 대변인실에서 하고 있나 이런 것도 좀 아쉽고 또 어디 가니까 축제만 그냥 막 갖다 광고를 해놓고, 저는 가는 데마다 제가 항상 물어보는 것이지마는 지하철을 타든지 공항을 가든지 보면 벽면에 부산을 알리는 정말로 크고 강한 이미지가 어디에 있는가 자꾸 다 찍어 봅니다. 그런데 그게 안 보여요. 그게 안 보여서 정말 아쉽고요.
그리고 45쪽에, 행정사무감사 45쪽에 한번 보세요. 45쪽에 보면요, 거기에 보면 시정시책 여론조사를 했었죠?
예.
8,500만원을 들여서 올해 여론조사를 했는데, 면접조사도 했고 전화, 우편, 웹 등을 통해서 했는데 사실 여론조사는 20건이었죠, 그죠?
예.
좀 궁금한 것이 있어서 질의하겠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여론조사를 통해 분야별 여론조사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구분해서 이렇게 나눠 갖고 표를 한번 해봤거든요. 해보니까 시정일반이 17건 온라인이, 오프라인이 11건, 일반행정이 8건, 또 오프라인이 14건, 산업에 대한 것은 1건 온라인으로는, 그리고 오프라인은 2건, 문화관광이 온라인이 2건이고 오프라인은 27건, 2004년부터 10년까지입니다, 이것은. 그리고 2건 한 것은 2006년부터 08년까지고요. 그런데 여기서 보니까 복지나 여성에 대한 것은 온라인을 전혀 안 했어요. 안 하고 2006년부터 09년까지 6건이 오프라인으로 했고, 보건환경도 온라인은 없고 또 2005년도부터 2010년까지 오프라인은 9건 했고, 그런데 왜 이런 것을 제가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산업경제복지, 여성복지환경 등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는 거의 없거나 한두 건에 그치고 있다는 거죠, 그거는.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2009년도에 여론조사 한 거는 총 21건입니다. 이거는 대면조사하고 그거하고 전부 다 합해서 저희들 21건인데, 전화조사하고요. 경제가 2건, 민원 2건, 복지 2건, 교통 2건, 문화관광 5건, 환경 3건, 도시 2건, 일반행정 3건…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필요한 크고 강한 부분이 없다는 거죠. 그리고 해당사업들이 메가프로젝트 성격이 강해서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주로 했어요, 그죠?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많이 했더라고요. 그런데 산업경제분야와 도시분야인 경우에는 오프라인 설문조사도 2건밖에 없더라고요. BDI나 국책연구원 등에 맡겼기 때문에 그런가요? 거기다 맡겼죠?
저희들이 아까도 제가 설명 드린 바와 같이 저희들이 하는 여론조사는 단순한 그냥 비교 분석하는 그 정도만 저희들이 받아서 하기 때문에 좀더 산업적으로 연구가 더 필요하다든지 거기에 좀 분석이 정확하게 더 필요해서 경제적이나 어떤 유추나 이런 뒤에 좀더 깊이 가는 그런 거는 주관부서에서 별도로 전문기관에 해서, 그래 안 하면 어떤 용역사업 안에다가 넣어서 한다든지 그래 하기 때문에 그 용역관계는 저희들이 산업이나 그것까지는 저희들 파악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부산시의 산업경제나 도시디자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부산시청 내에서 다룰 수 있는 전문가는 없습니까? 꼭 외부에 맡겨야 됩니까?
시청에서는…
전문가는 없습니까?
시청에서는 제가 볼 때는 전문가가 없다고 봅니다. 여론조사에 대해…
그러면 우리가 지금 정말로 크고 강한 부산의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전문가가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우리 대변인실에도 실제로 여론조사담당자가 일반행정입니다. 전문가가 있는 거는 아닙니다.
그러면 전부 다 외부에 맡기고 그냥 온라인이나 전화나…
그러니까 이제 설문내용을 주관부서에서 전문가 의뢰를 하든지 자체담당자들을 이렇게 팀을 구성하든지 이래 만들어주면 저희들 행정적인 절차밖에 진행을 사실상 현재 못합니다. 그래서 분석은 이제 또 전문분석 부산대학교라든지…
전부 다 외부에 다 의뢰를 하니까…
의뢰해서 그 결과 나오면 저희들이 하는, 단순한 행정적인 기능밖에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 안 하십니까? 그것도 한번 검토를 해 보시고, 왜 그러냐 하면 이거는 평가 아닙니까?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크고 강한 부산에 대한 모든 행정이 제대로 되고 있는가 없는가를 외부에다만 의뢰를 하지 말고 그걸 가지고 우리가 평가를 해 가지고, 받아가지고 다시 시행을 한다는 것은 조금 뭔가 부족하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렇게 생각 안 하십니까?
그래서 그거는 우리시가…
전문가가 우리 대변인실에도 없고…
제가 거기에 대해서는 전문, 여론조사를 기법을 이렇게 아는 전문가 한 사람으로서 과연 그게 시의 전반적인 여론이라든지 통계조사를 하는 그런 조사를 다 감당할 수 있을지? 그러면 우리시가 또 어떤 그런 부서를 하나 만드는 게 맞는 건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검토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것도 한번 연구를 해 보시고, 검토를 해 보시기 부탁드리고요.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여론조사에 대한 것을 세부적으로 좀 물어보겠는데요. 2010년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시행한 온라인설문조사 결과가 시홈페이지 만족도조사를 보니까 1,146명을 대상으로 한 번 문항을 답변을 받았더라고요. 그 중에 174명은 홈페이지를 거의 방문하지 않았다고 그렇게 나왔어요, 보니까. 홈페이지를 전혀 방문하지 않았다. 그러면 총 합계에서 방문하지 않았다는 사람 빼야 될 것 아닙니까? 이번 문항에서 홈페이지가 시정홍보를 이해하는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느냐에 대해서 질문에 방문하지 않았다는 답변까지 포함해 가지고 1,146명이 해 갖고 100%를 이야기를 했거든요. 이거는 빼야죠, 원래. 이거는 빼야지. 그래서 이번 문항에 대한 답변을 끌어내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렇게 생각 안 하십니까?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맞죠?
맞는데…
그래야지 이번 문항에서 뭐를 끌어내는 방법이 되는데 이게 이렇게 되어 있고, 그 저기 거의 방문하지 않는다는 것은 한 번 방문한 것이라고, 한 번쯤은 방문한 적이 있다라는 말도 또 포함될 수도 있기는 있지마는 이 말은 부정의 의미를 말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빼야 됩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세밀하게 홈페이지를 찾아다니느냐 하는 건데 답변자들은 방문은 했지만 홈페이지에 대한 관심은 없다는 거잖아요, 그죠? 관심은 없다는 거거든요. 어떻게 올바른 답변을 기대할 수 있어요. 설문지 기본이 안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아까 송 위원님도 이야기를 했지마는 보다 좀더 과학적인 설문문항을 만들고 분석도 좀더 과학적으로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제가 위원님 말씀 듣고 저희는 이제 홍보담당관실에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과 같이 행정직이 그냥 그 업무를 하나 맡아가지고 예산절약이나 효율성을 위해서 풀예산을 해 주면 수시로 발생하는 그러한 단순한 어떤 통계숫자 정도만 하는 그런 차원에서 수행을 해 주고, 주관부서에서 모든 설문문항을 만든다든지 그 다음에 자기들이 그걸 활용한다든지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빼야 된다, 넣어야 된다 이런 거를 다 자기들 책임 하에서 하는 걸로 저희들이 사실상 그런 중개사정도 그런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러한 부분들이 저희들 선에서는 지금 사실상 수용이 안 되고 역할이 이루어지지 못했던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보완될 수 있는 방법이 어떤 게 있는가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무튼 그냥 형식적인 그러한 행정이 아니고 우리가 정말로 대변인실에서 충분한 그러한 평가라든지 그러한 검토를 해서 시정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좀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동윤 위원장 권오성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신숙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종택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택 위원입니다.
대변인님, 반갑습니다. 올해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전부 다 업무보고의 전반적인 유형이나 형태를 이래 보면 2010년 대비해서 2011년도도 똑같이 우리 부서뿐만 아니라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겠습니다마는 전례답습형이라는 인식을 버릴 수는 없습니다. 했던 시책이 그대로 오고 그대로 오고 이런 사항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대변인실에서는 해가 거듭할수록 이래 통신매체나 홍보 이런 게 자꾸 수단과 방법이 우리가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발달을 해 갑니다, 그렇죠? 우리 공무원들이 보는 시각은 이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좀 아쉽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표적인 예로 저는 구시대적인 사람이라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SNS라 하는 매체를 통해서 이렇게 지금 홍보활동을 많이 하고 서울시의 어떤 지방선거에서도 뭐 그런 홍보활동을 통해서 이렇게 효과를 바라보고 하는데, 우리 시에서도 오늘 보니까 그런 매체를 통해서 이렇게 홍보활동 한다는 게 제일 뒤페이지에 보니 넣어 놨습니다마는 향후 시대적응적인 차원에서도 이런 시책은 제일 앞으로 나와야 되지 않겠느냐, 우리 대변인실에서, 하는 감이 드는데, 공감을 합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일단은 현재는 저희들 이제 그게 보면 구성은 부서순서도 좀 감안이 되고 업무계획을 보고드릴 때 그리고 또 시책도 새로운 시책이 앞으로 내는 수도 있고 뒤로 내는 수도 있는데 현재로서는 SNS가 그렇게 대상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아주 다양하게 새롭게 나온다 이런 차원에서 좀 이제 새로운 것을 강조하는 차원에서 제일 뒤에다가 해놨습니다.
아무튼 지금 이제 이런 식으로 지금 홍보효과가 없다고 할지도 모르겠지마는 전체적인 추세는 그렇게 나가고 있잖아요, 그죠? 그러면 거기에 우리가 따라가 줘야 된다는 이야기죠.
저는 강조한다는 뜻에서 뒤에 넣어놨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 여기 업무현황 10페이지에서 12페이지 쭉 보시면 나와 있는 시책들이 한번 보십시오. 딱 옛날 내나 답습한 그대로입니다. 그렇죠? 그리고 이것들이 이런 시책들이 예산투입 대비 그렇죠, 예산투입 대비해서 무슨 성과분석이 나와야 되는데, 그래야 무슨 개선책이 나오고 새로 또 이렇게 시도를 해 나가고 하는데 이런 예산만 투입하지 성과분석이 나오기 어려운 이런 시책들이죠, 그죠?
예, 맞습니다. 저희들이 나름대로…
그러니까 똑같이 답습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게.
설문조사는 합니다마는 아까 신숙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또 그렇게 보실 수도 있기 때문에 다른 방법은 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어떤 의미에서는 과감히 버려야 될 시책은, 감각적으로라도 성과분석이 안 나오면, 실질적인 성과분석이 안 나오면 감각적으로라도 성과분석이 나올 수 있는 부분들이 있겠죠, 그죠? 그런 것까지도 안 나올 것 같으면 과감한 이 시책은 버려야 되는 이런 건데, 그런 게 눈에 안 보인다는 이런 뜻입니다. 그렇죠? 이런 식으로 대변인실에서 우리 홍보매체를 끌고 가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서 본 위원이 지적을 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 부산시보 같은 경우에 한번 봅시다. 23페이지에 보면 고시공고문 배부방법 개선이라 해 가지고 이거 무엇을 이야기합니까? 이거 부산시보 고시하고 공고문밖에 보는 사람이 없다는 이야기밖에 안 됩니다, 그렇죠? 일반적인 기사내용은 잘 안 본다는 이야기입니다. 시보에 대한 효력을 보면, 이것도 마찬가지로 부산시보를 발행해서 우리가 하는데 대해서 예산투입한 부분에 대해서 성과분석도 안 되고 거기에 대한 개선책도 없이 계속 해 놓으니까, 개선책을 한다는 게 이런 부분에 대한 게 이렇다는 이야기죠, 그죠? 그래서 고시공고부분에 구독희망 신청을 받아서 우편 배부했다 하는데 고시공고 면에 신청을 몇 사람이나 받았습니까? 한 사람을 받아도 받았다 할 수 있을 거고 100 사람을 받아도 받았다 할 수 있을 건데…
123명입니다, 10월말 현재.
부산시 전체 고시공고를 갖다가 관심 있게 바라보는 사람이, 이래 받는 거보다도 이게 지금 우리 인터넷에 다 들어가 있죠, 그죠? 뜨죠?
예.
그러면 이거는 필요한 사람은 전부 다 인터넷 보고 다 보는데 우리 신문 보고 이렇게 이거를 뭐 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는 말이죠, 이게. 항상 시대에 뒤떨어져가는 이런 홍보매체밖에 안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게. 그래서 본 위원도 특별한 아이디어가 없습니다마는 전문부서인 우리 대변인실에서 뭐든지 연구를 해 가지고 이게 성과분석을 해 가지고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해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거 없으면 나중에 최악의 경우에 부산시보도 폐지한다는 쪽으로 끌고 가줘야 만이 일을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맞습니다. 인쇄매체의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기관으로부터 나름대로 거기에 대해서 연구해서 발표한 부분도 있기는 있습니다. 우리가 미디어가 발달하면 인쇄매체가 이게 완전히 줄어들어야 되지 않느냐 이런 말씀도 있지마는 또 그것 나름대로 또 미디어가 병행해서 간다는 그런 여론도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그 나름대로 그것도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도.
아무튼 전례답습형이 되는 이런 시책들은 과감히 좀 폐지를 할 수 있는 정도의 용기가 있어야 된다는 것을 강조를 합니다. 공감을 합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요?
예.
한 가지만 더, 똑같은 취지에서 보겠습니다. 감사자료 우리 33페이지에 보면 시보편집위원회 구성과 관련해서 말이죠, 이것도 똑같은 이치입니다, 지금. 전체 구성인원이 11명으로 되어가 있는데, 공무원이 6명이고 학계 2명이고 언론계 2명, 시민단체 1명 이렇게 되어가 있습니다. 시보를 바라보는 눈이 이게 어떻습니까? 이것도 앉아가지고 본 위원도 이래 보면 부산시보를 볼 때 위원이 되기 전에는 잘 안 봤거든요. 이제 위원이 되고 나서 보니까 이게 재밌는 거는 재미가 있어지고, 우리 가까운 기사들이 나오니까, 내가 생활하기에. 보고 이래 한다 말입니다. 일반 사람들이 보기에는 감각이 없는 겁니다. 그러면 공무원이 시보편집위원회 구성인에 6명이나 들어가 가 있고 하면 공무원 위주로 편집을 한다는 이야기밖에 안 되는 거거든요. 무슨 결정사항이 있어도 5 대 6으로 이렇게 결정되면 공무원 쪽의 어떤 입장만 대변이 된다 하는 이런 이야기가 됩니다. 그죠? 이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학계나 언론계나 시민단체나 외부사람들의 시각에서 이 편집하는 걸 바라볼 수 있을 이런 시각이 되어야 만이 신문도 발전을 하는 건데 우리 공무원들 입장에서만 바라볼 수 있는 이런 시각으로 하니까 일반사람들이 안 보는 이런 꼴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을 지적하는 것은 전체적인 부분을 그런 시각으로 끌고 가자 하는 이런 이야기입니다. 두루뭉술한 이야기가 되겠습니다마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 시보편집위원회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맞는데, 전체가 조례에 보면 위원장, 부위원장 해서 전부 12명으로 구성하도록 이래 되어 있습니다. 그래 되어 있고 그 중에서 이제 대변인이 당연직으로 들어가 있고 그 다음에 쭉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저희들이 이거 보면 대변인하고 홍보담당관 그래 들어 있고 그 외에 이제 밖에서, 외부에서 밑에 나와 있습니다마는 5명이 되어 있고 그 외에는 이제 6명이 공무원 되어 있습니다마는 4명은 우리 시보편집, 미디어센터에 각 파트별로 업무를 담당하는 계약직전문가, 전문직들이 거기에 두 사람씩 이렇게 해서 전부 네 사람이 파트별로 한 사람씩 들어 있고…
아무튼 계약직 전문가들도 직원 아닙니까, 그렇죠? 실무과정에서 이런 것 전부 다 한번 걸러진 건데 심의위원회 또 이 사람들이 들어가서 또 심의하고…
이거는 위원님 말씀대로 검토를 해서…
맞지 않는 것 같고요, 신문의 발전을 위해서도 외부인사들의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사람들이 심의하고 편집하는 부분이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게.
임기가 끝나는 대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렇죠. 이거는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거는 예를 들어서 본 위원이 지금 부산시보에 관해서만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다른 시책부분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내 이야기하는데 딴 데 쳐다보고 대답합니까?
그렇죠? 각고의 노력에 의해 가지고 하여튼 아주 구태의연한 이런 답습된 이런 부분들은 하나라도 이렇게 시책을 폐기할 수 있는 부분을 가지고 다음 회기 때 만나도록 이렇게 해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꼭 기다리겠습니다. 어떤 시책인지 하나는 없어지는 것, 필요 없는 것 하나 만들어 가지고 와 주십시오.
예.
이상입니다.
이종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강성태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김철도 대변인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벌써 한 해가 저물어가는 시점에 근 1년 동안에 우리 대변인실에서 시정을 위해서 살림살이 해 온 예산 및 정책에 대해서 한 번 또 짚고 금년 한 해에 사무감사를 통해서 또 잘한 부분과 적절하지 못한 부분을 찾아내서 내년에 또 시정에 반영시키는 그런 중요한 사무감사를 통해서 우리가 서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눠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금년 한 해 우리 직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쨌든 좀 더 내년에는 대변인실이 더 발전되고, 조금 전에 선배 이종택 위원님께서 말씀이 계셨지만 뭔가 하나라도 변화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부분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그야말로 답보고 후퇴라고 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무엇인가 최소한 한 가지 이상은 변화를 추구하고 또 개선을 할 부분을 찾아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어떤 생각을 우리가 같이 할 때 우리 대변인실도 나날이 좀 더 발전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변인께서 보고를 하셨는데 이게 보면 뭔가 내년에, 금년에, 작년에 이래 비교를 해 보면 너무나 평이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제 대변인실에 우리 대변인님을 비롯한 직원님들은 그래도 시정에 이 부분에 전문가들이셔야 되는데 뭔가 좀 새로운 것을 기대하는 부산시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지 않느냐. 그런 측면에서 본 위원도 같이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뭔가 새로운 것을 찾고 새로운 변화를 추구해 주기를 당부드리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대변인님! 40페이지, 자료에 보면 KTX 와이드컬러 광고에 보면 광고부분에 전체를 제가 다 이렇게 보지를 못했기 때문에 주요내용을 보면 김해공항 국제선하고 국내선과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의 내용에 보면, 이제 주요내용이겠죠. 열정과 낭만이 가득한 도시 부산이미지를 담고 있고 또 터미널에도 열정과 낭만이 가득한 도시 부산이미지를 담고 있다고 보고를 하셨는데 국제선에 보면 세계최고의 물류중심도시, 또 세계가 만나고 소통하는 도시, 이 부분하고 밑에 두 부분하고는 상당히 좀 차이를 많이 느끼는데 열정과 낭만이 가득한 도시는 부산을 치지 않더라도 제주도 기타 바다를 상면을 하고 있으니까, 또 열정과 낭만이라는 것은 또 서울도 될 수도 있고. 그래서 이게 좀 카피내용이 조금 부족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라리 세계 최고로 물류중심도시고 세계가 만나고 소통하는 도시, 이 컨셉으로 국내선도 그렇고 터미널에도 함께 가져가는 것이 맞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대변인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위원님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 하는데 이게 최초 설치연도가 2005년도 된 것도 있고 인천공항하고, 그 다음에 김해공항 이것은 2005년 국제선, 국제선은 2005년에 되었고 국내선은 지금 김포공항 국내선이 2010년 1월달에 이렇게 되는 시점이 좀 지난 시점입니다. 앞으로 할 때는 위원님 말씀만 참고로 해서 그런 방향으로 하고…
국내든 국제든 카피는 일관성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카피가 보니까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종류에 맞추어서…
그래서 그 부분을 한번 좀 깊이 있게 고민을 해 주시기를 바라고, 그 다음에 44페이지, 언론사별 모니터링 대응내역이 있습니다. 작년과 금년도에 있는데 비판보도에 대한 대응현황입니다. 이 비판보도에 따라서 대변인실에서 판단했을 때 정말 비판이 적절하지 못했다, 잘못되었다, 즉 오보라고 판단되는 것은 몇 건이었습니까?
그것을 지금 저희들이 올해 들어와서 제가 이제 그것을 하면서 볼 때는 내용이 명확하게 일치가 안 된다 그런 부분은 사실은 없다고 봐야 됩니다. 저희들이 설명이 좀 부족해 가지고 방향이 좀 틀렸다든지 다른 데서 의혹을 제기하는 부분을 좀 거기에 맞추어서 시가 좀 불리하게 이렇게 한다든지 그런 부분이지 명확하게 오보가 있었다 그런…
알겠습니다. 그러면 언론사의 비판보도가 적절했다?
저희들이 실제 내용은 이해가 가는 부분인데 그게 아까 제가 예를 들어서 광안대교 LED 조명사업 특혜의혹이 있다. 그런데 우리가 봐서는 정상적인 절차를 했다고 했는데 그런 부분이 많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대응건수가 작년에 192건, 금년에도 작년보다는 조금 많이 될 것 같은데 이것을 분석을 하면서 비판보도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정확하게 오보라고 판단할 수 있는 건수가 최소한 몇 건 있었느냐 하는 부분입니다, 제 질문은. 하나도 없었습니까?
우리 현재로서는 저희들이 그런 것은 없는 것으로…
그렇다면 부산의 언론사에서 시정에 대한 비판에 대한 보도는 적절했다라고 결론적으로, 역설적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저희들은 어느 정도는 수용을 해야 되는 그런 부분들입니다.
언론의 비판보도를 수용할 수 없었던 것이 최소 몇 건 어떤 게 있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런 부분을 좀 면밀하게 분석하고 판단되어지는 부분이 없습니까?
일단은 저희들은 지금 분류되어 있는 게 해명이 46건이고, 설명이 105건이고, 보완설명이, 그리고 기자설명은, 이것은 같은 설명입니다. 기자설명은 별도로 한 것입니다. 수용을 한 것은 완전하게 수용을 한 게 23건 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는 194건 중에서 저희들이 맞다, 그대로 따르겠다 이게 23건이고…
알겠습니다. 23건에 대한 자료를 좀 주시고요.
그 다음에 나머지 작년, 금년도 것, 금년도 현재까지 183건이네요. 그러면 23건에 대한 것은 정말 올바른 지적이었고 비판이었다 라고 받아들인다는 것이고 그 23건 외에 나머지 비판건수에 대해서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십시오.
그 다음에 여론조사, 46페이지입니다. 실시현황 및 활용실적인데 우리 대변인실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부산시보 만족도 조사가 금년에는 지금 계획이 되어 있습니까?
부산시보 만족도 조사는…
금년도.
금년도에 10월 14일에서 19일…
금년에 하셨네요? 그래서 지금 타 국의 이야기입니다. 물론 다른 국에 해당되는 것은 그 국에 제가 문제제기를 하겠습니다마는 제일 첫 번째 2011년도 해맞이 부산축제 만족도 조사, 그 다음에 설 연휴 귀성객 통행실태 조사 그 다음에 활용실적, 내용이 똑 같아요. 그 다음에 민원인 만족도 조사, 본청 우리 그 다음에 구청 그 다음에 부산바다축제 만족도 조사, 록페스티벌 만족도 조사, 추석연휴 귀성객 통행실태 조사, 활용실적도 작년, 금년 다 똑같습니다. 그래서 방금 제가 지적한 건수가 해마다 지금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많지 않은 예산으로. 그래서 이 방금 본 위원이 지적한 이 부분은 해마다 할 필요성이 있느냐 하는 부분을 강력히 제가 의문을 제기합니다. 아울러서 부산시보 만족도 조사도 해마다 지금 반복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산시보가 아까 대변인께서 보고하셨듯이 시보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해서 정말 시민에게 알릴 것은 알리고 제대로 된 시보를 만들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 금년도 시보만족도 조사 예산이 얼마였죠?
300만원을 했습니다.
300만원. 작년에도 300만원 정도 됐겠죠. 그래서 부산시보 만족도 조사가 300만원을 들여서 해마다 할 필요가 있느냐. 뭐가, 이게 처음 시행하거나 두 번째 시행하는 제도라든지 정책이라면 해마다 1~2년, 3년에 계속 피드백의 어떤 의미를 가지고 발전의 어떤 참고자료를 하기 위해서 필요로 하는데 부산시보 만족도 조사는 해마다 지금 이렇게 3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서 해오고 있다는 말이죠. 그리고 결과는 보면 다 좋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다 좋습니다. 그래서 예산의 어떤 낭비요인으로 제가 볼 수밖에 없다. 따라서 격년제로 시보 만족도 조사를 할 필요가 있다. 그 정도 당당함을 가지고 시보를 제작하셔야 된다는 말입니다.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맞는데, 저희들이 부연해서 한 가지 말씀드리면 만족도 조사하면서 거기에 뒤에 무슨 요구내용이나 개선 이런 게 써 가지고 나오는 부분이 나오는데…
그런 부분은 아주 지엽적인 것입니다. 지금 부산시의 인터넷을 통해서 그런 다양한 민원 및 기타 개선, 정책제도, 실·국, 과별로 굉장히 온라인 쪽에서 취합이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300만원이라는 돈이 작은 돈이 아닙니다, 이게 여러 군데 모으면. 그래서 시보를 만드시는 데 있어서 그런 열정과 책임을 가지고 만드신다면 굳이 해마다 보면 만족도는 A급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격년제로 실시를 하시는 것이 적절하다는 말씀을 제가 지적을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52페이지, 지역신문 발전지원 준비사항에서 금년도 부산일보, 국제신문에서 얼마 얼마 지원했습니까?
올해는 없고, 올해 조례가 만들어져 가지고 내년에 처음으로 시행하게 될 것입니다.
국비 뭡니까? 저번에 논의를 안 했습니까? 했었는데 부산 우리 시 예산 자체에서 지원한 게 없습니까?
시보 조례가 지방신문에 대한 발전지원 조례가 올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그렇게 됐습니다.
아닌데…
국가에서, 국가에서는 국가 나름대로 유사한 형태의 사업을 하는 것은 있습니다.
아니, 국회에서 법을 만들어서…
예, 그것은 있습니다.
그 부분에, 금년에는 부산일보, 국제신문에 시의 예산이 전혀 지원된 것이 없다?
예.
내년에 10억원을 지원하겠다?
현재 저희들은 계획은 10억원을 잡았습니다마는 내년도 예산에 지금 현재 의회에 제출되어 있는 게 5억원이 계상이 되어서 제출되어 있습니다.
5억원이. 여기 보면 여러 가지 내용이 나와 있는데 그러면 신규사업입니까?
예.
그것은 예산심의 때 논의를 하도록 하고, 마지막으로 질문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59페이지, 시정홍보물인데 영어신문과 일본어신문인데 금년에 일본어신문이 7,000부를 발행을 하셨습니까?
예.
내년에는 몇 부를 발행할 계획입니까?
내년에는 6,000부, 일단 내년에는 저희들이 예산요구는 7,000부를 했습니다마는 예산에 반영되어 가지고 의회에 제출되어 있는 것은 6,000부로 되어 있습니다.
1,000부의 예산의 차이는 얼마나 됩니까?
한 500만원 정도.
1,000부, 일본어신문 1,000부가 500만원…
한 부당 700원 정도…
그러면 1,000부면 얼마입니까?
1,000부면 한 500만원, 700만원…
아니, 1,000부가 단가, 한 부 단가가 얼마입니까?
700원입니다, 700원.
700원, 1,000부면 70만원이죠?
예.
70만원 예산실에서 깎였다는 것입니까?
450만원 조정됩니다.
70만원 곱하기 이게 발행횟수가 1년에 몇 번이죠?
1년에 열두 번입니다.
매달 발행을 하죠?
예.
그러면 이게 열두 달이면 부 당으로 계산하면, 단가가 700원이라면서요?
대변인님 알겠습니다. 그 정도하고, 중요한 것은 영어신문은 1만 3,226부를 발행하고 계시죠?
영어신문은 1만 5,000부입니다.
아, 1만 5,000부고, 일본어신문은 7,000부에서 6,000부로 부수발행이 적어지고. 그런데 내년에 중국어신문 발행할 계획이라고 했는데 몇 부 발행 예산으로 되어 있습니까? 지금 예산서에 나와 있는 예산이 얼마입니까?
5,000부입니다. 9회에.
내년에 5,000부 발행예정입니까? 계획입니까?
예, 예산에 5,000부 반영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지금 미국을 비롯한 유럽의 관광객 수와 일본관광객 수와 중국의 관광객 수, 저는 이제 어떤 관광객에 대한 비중을 가지고, 포인트를 가지고 말씀을 드리는데 그러면 지금 예산상의 문제입니까? 왜 영어신문은 1만 5,000부이고 일본어는 또 6,000부로 내려가고, 중국은 시작하니까 5,000부고, 이 기준이 어디에 있습니까?
저희들이 중국어신문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지난, 올해 준비과정에서 수요조사를 했습니다. 해 가지고 수요조사가 나온 것이 6,000부 정도 하면 내년에는 수요에 맞는 것으로 저희 나름대로…
여기 5,000부 예산 잡혀 있다 아닙니까?
그래서 이게 1,000부가 조정이 되었습니다.
그래 이게 신문발행의 목적이 뭡니까?
우리 부산을 알려서 부산이 더 나아지도록…
그러니까 지금 기존적인, 고정적인 관행을 보면 영어신문을 1만 5,000부 하게 되면 영어학원, 외국인 지원단체, 원어민 교사 이런 분들한테 비중이 내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모르겠는데, 지금 저희들이 제가 보는 비중의 관점은 일본관광객과 중국관광객들에 대해서 신문을 통해서 대한민국과 부산의 이슈와 사회문제 여러 가지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고 그런 과정 속에서 이런 신문의 역할의 기대가, 가치를 가져갈 수 있는데, 이게 지금 영어신문을 줄여서라도 기존적으로 가는 영어학원, 외국인 지원단체, 원어민교사, 이 수 많은 이 부수를 줄여서라도 일본어신문과 중국어신문을 많이 발행해서 외국관광객들에게 많은 정보와 어떤 대한민국의 소식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중요한 부분을 쉽게 접하고 알고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어떤 생각을 바꿔야 안 되겠느냐 싶습니다.
처음에 우리가 영어신문은 다이내믹 부산 하고 난 뒤에 바로 외국신문으로서는 영어신문이 제일 먼저 발행이 되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러다가 보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중요한 관점은 우리가 일본어신문과 중국어신문은 일본관광객과 중국인관광객들에 대해서 많은 정보와 어떤 부산을 알고 갈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해 주자는 것입니다. 와서 보고 느끼고 가는 게 별로 없으니까. 그런 측면에서 문화관광국하고 협의를 하든 어쨌든 중국어신문의 발행부수를 늘이고 일본관광객들을 위한 정보제공을 위해서 부수를 늘릴 수 있는 관광의 개념을 집어넣어서 이 부수를 적절하게 관광객 추이에 따라서 늘여나가야 된다는…
그렇게 검토하겠습니다.
그런데 검토가 아니고 일본어신문 같으면 6,000부로 1,000부 다운이 되고 있는 실정 아닙니까? 그래서 이 부분을 문화관광국과 협의를 해서 하든지 문화관광국 예산에 얹든지 해서 굉장히 지금 급속하게 늘어난 중국관광객들에 대해서 부산을 알려야 될 것 아닙니까? 뭐로 알리겠습니까? 중국어신문 하나씩 주면 부산에 하루 이틀 있을 동안 한 부씩만 가져간다면 다 읽어보지 않습니까, 충분히. 부산에 오니까 중국어신문으로 해 가지고 부산에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다 나오더라 말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협의를 해서라도 이런 부분 예산을 확보를 꼭 하셔야 된다는 말입니다. 한번 이 부분을 여기에 대한 어떤 우리 대변인님께서 관광객들 유치에 대한 부분이 조금 부족해서 그렇지 않나 생각을 하는데 해당 국하고 협의를 해서 예산확보에 좀 더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권오성 위원장대리 이동윤 위원장과 사회교대)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몇 가지 지적되는 사항들이 있습니다. 지금 언론사별 모니터링 대응관련도 두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하셨는데 지금 모니터링 하는 여러 가지가 사실 맞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구분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보도내용에 대해서는. 그러니까 사실적인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아니면 사실판단과 가치판단을 구분하셔 가지고 내용이 잘못되었으면 이것은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셔야 됩니다. 그것은 이제 부정확한 보도죠. 그렇지 않고 보는 관점이 다른 것은 이것을 자칫 잘못하면 언론탄압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대변인께서는 사실적인 부분이 잘못된 것은 없는 것 같다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그런 사실적인 부분에 대해서 좀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 주시고 가치적인 부분들, 보는 관점이 다른 것은 그것은 비판적인 입장이니까 그런 것들은 적극적으로 수용을 해 주셔야 됩니다. 언론사의 대응하는 그런 시스템들도 지금 보면 정비가 되지 않은 것 같은 그런 감을 가집니다.
그 다음에 와이드컬러 광고부분도 이것은 사실은 5대 때 지금은 나가셨습니다마는 김성우 의원께서 시정질문을 통해서 지적한 부분입니다. 부산 연안부두터미널에 경남광고는 있는데 부산광고는 없다. 그 다음에 부산역에도 그렇다라고 지적을 했습니다. 한 3년 흐른 것 같은데 아직 시정이 안 되고 있습니다. 왜 부산에 있는 다중집합장소에 부산광고가 없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미 5대 때 지적이 되었던 부분인데 시정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지금 여론조사 관계 계속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 이것 큰 전문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정말 여론조사의 모집단들, 표본집단들을 어떤 사람들로 해 가지고 구성을 할 것이냐, 그 다음에 어떤 내용으로 객관적으로 조사할 것이냐는 여론조작을 하지 않겠다는 마인드만 가지고 조금만 바꾸면 되는 것입니다. 이것 뭐 다시 또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몇 천만원을 줘 가지고 하겠다 이런 자세보다도 지금 여기 계시는 분들 다 할 수 있습니다. 조작내용만 없애 버리고요. 그 다음에 조작하지 않겠다는 마인드만 가지십시오. 그러면 너무 쉽게 바꿀 수가 있는 것들을, 제대로 된 여론조사를 하시라는 것입니다, 하실려면. 그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다음 이해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동 위원입니다.
우리 대변인님 한 1년 됐는데 그동안 변화된 것이 뭐 있습니까? 우리 대변인실에. 거의 변화된 것이 없죠? 오셔 가지고 예를 들어서 대변인으로 취임을 해서 올 1년 동안이라도 어떠한 것을 지금까지 해 왔던 모든 일에 대해서 변화도 보이고 또 기존 해 오는 일에 대한 다른 방향도 연구해 보는 그런 게 있었습니까?
나름대로 했습니다마는 특별히 제가 내세울 게 없습니다.
조금 전에 위원장님 말마따나 어떤 고정관념, 그 다음에 왜곡되게 쭉 해 나가는 것에 변화되는 것의 두려움, 이런 것에 대한 시정홍보니까 시장님 위주로 모든 것을 포인트를 맞추는 것, 그러니까 시장에 대한 홍보치적을 해야 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할까봐 전전긍긍하는 이런 부분들이 나온다 말이죠?
지금 시보편집위원 같은 경우에 아까 우리 동료위원님이 지적을 했어요. 편집에 부의원, 센터장이 부위원장으로 앉아 있는데 그 밑에 정책담당, 제작담당, 계약직 4명이 같이 앉아 있습니다. 이미 그 사람들 같이 만들어 올라온 거예요. 그것은 결국은 뭐냐 하면 편집방향을 대변인실 의도대로 하겠다는 계획이나 같고 모니터링도 마찬가지입니다. 자, 모니터링이 하루일당이 4만 9,000, 약 5만원 돈입니다. 5만원을 25명을 해서 62일간 하면 7,600만원을 써요. 거기에 쓰는 25명 내지는 그 때 그 사람은 똑같습니다. 그죠? 변화된 것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결국 그 사람을 돌려 가지고 계속 씁니다. 모니터링 요원도. 현장요원 말이에요, 현장. 그렇잖아요?
모니터링…
설문조사.
설문조사. 그것은 35명 정도…
그러니까 그 사람이 계속 쳇바퀴 돌듯이 한다 말입니다. 그러면 변화가 없죠. 써오는 것 대충 모아 가지고 분석매치하면 그것 가지고 결과물 책정해 버리고. 그래서 그러한 어떤 사안에 따라서 불꽃축제든 모터쇼든 이러한 것에 대해서 한다고 그런 것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아, 이것을 대학교 학부사, 동아리에게 줘야 되겠다, 오늘 부산대학 주자, 동의대학 주자 이렇게 해서 신선한 젊은 친구들에게 어떤 그러한 것을 받아들이고, 또 그네들이 현장을 가서 뛰어가면서 어떻든 여기에 좋은 점과 나쁜 점, 문제점이 있더라. 그 다음 관련되는 환경문제라 그러면 환경시민단체에게 그런 모니터링 줘 갖고 이 행사를 계속 해 나가야 되느냐, 환경의 파괴는 얼마나 있는가? 뭐 이런 것들이 전문성 있게 들어와야 그것을 분석하고 해 나가야 된다는 말이죠. 그래서 그러한 제도적인 것부터 먼저 바꿔야 된다는 생각을 가져가셔야 되지, 맨날 하는 것 그대로 하고 쳇바퀴 돌고 그래 갖고 오늘 하루만 바짝 넘어가면 끝이고, 또 돈타령밖에 더 합니까? 예산 주면 하고 예산 안 주면 안 하고, 그 예산을 적절하게 쓸 수 있는가 없는가를 분명히 선택을 하고 행정사무감사에 지적도 문제지마는 우리는 이런 일을 해 가지고 효과를 냈습니다 하는 자랑할 수 있는 것도 돼야 된다 말이죠. 그냥 질문하면 나열식으로 이야기해 버리고 아무 알맹이 없고 그렇게 돼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를 드립니다. 어떻든 그러한 것들이 이제는 내년도에는 행정사무감사가 문제가 아니고 내가 대변인으로 있으면서 어떤 정책을 바꾸어가지고 획기적으로 만들겠다, 그 다음에 시민이 보지 마라 해도 시보도 이번에, 지난번에 증액해 달라 해서 부수를 늘렸습니다. 어디 준다 어디 준다 대상은 많습니다. 그러나 과연 신문을 보느냐 이 말이죠. 볼 수 있도록 만들자고 그만큼 이야기했어요. 그 다음에 시정소식 속에 의정을 넣어 가지고 해라. 그래서 일부 좀 들어가 있습니다. 다양한 것을 해서 많은 사람들이 구독을 하겠다고 요청하고 그러한 신문을 볼 수 있는 그런 계기마련을 해야 되는데 천편일률적이죠. 똑같습니다. 신문내용이 한 장도 바뀌는 게 없어요. 작년이나 재작년이나. 그래서 그러한 것들의 변화를 꼭 보여주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18페이지, SNS 매체강화로 시민과 시정의 소통확산 되어 있습니다. 지난번에 공식블로그 쿨부산 해 가지고 1기 시민블로그 서포터즈를 창단을 했습니다. 그게 계약기간 1년으로 되어 있죠? 18페이지 중간쯤 보면 있습니다. 추진사항에…
예, 1년입니다.
2기도 서포터즈를 위촉할 계획으로 있습니까?
예.
2기 서포터즈를 몇 명 할 계획입니까? 지금 1기 몇 명입니까?
현재 30명입니다.
2기는 몇 명 할 거예요?
2기는 한 50명 정도로 확대할…
숫자를 늘린다고 좋은 거는 아닌데, 1기에 대한 분석은 물론 아직 결과 연말이 안 됐기 때문에 안 됐습니다마는 그 실제적으로 파워블로거들이 그렇게 뭐 30명, 50명 막 정한다고 해 가지고 그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 게 아니거든요. 파워블로거는 최소한도로 그게 손에 들고 있을 정도의 관심도가 있어야 됩니다. 그렇죠? 안 그렇습니까?
예.
그러니까 그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니고 올해 30명 한 거에 대한 분석결과 하고 2기 할 때는 거기 그 다음에 그 30명 중에서 필요한 사람은 이어지고 또 참여가 좀 저조한 사람은 빼고 보강하고 이런 식으로 해야지, 1기, 2기, 3기, 4기 뭐 기수만 많이 하면 어디 뭐 동창회하는 거예요, 그게? 그런 형태로 하시는 게 안 좋다는 걸 참고로 하시고, 지금 SNS 매체의 QR코드 스티커 지난번에 제작 배포했죠?
예.
그게 통 안 보여요, 그죠?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배포되었고 지금 현재 진행되는 것에 대해서는 그거 예산하고 관련되니까 답변을 서면으로 해 주시고…
예.
시 홈페이지에 부산시와 소통하세요 해 가지고 배너에 보면 쿨부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있죠? 거기 한번 들어가 봤습니까?
예.
자주 들어갑니까?
가끔 들어갑니다.
거기 총 팔로우수가 6,034명입니다, 그죠?
예.
오늘 15일 지났습니다. 이게 10월말 현재인데, 110명 늘었습니다. 그 다음에 페이스북이 1,442명입니다. 보름 지난 오늘 77명 늘었습니다. 오늘 현재입니다. 다음 뒤에 미투데이 보면 64명 증가했습니다. 이걸 지금 전면에 놔둬 갖고 4개 지금 소통하세요 해 가지고 이니셜로 BTFO 탁 해 가지고 해 놨는데 관심이 없는 거예요. 개인블로그도 이 정도는 늡니다. 제 개인사이트도 하루에 400~500명씩 들어와요. 하물며 시청블로그입니다. 얼마나 볼 게 없고 관심이 없으면 보름 동안 해 가지고 110명, 77명 이렇게 늡니까? 이것 어떻게 생각해요? 남 하니까 따라 하는 것도 아니고, 거름 지고 장에 가듯이 남 트위터 하니까 우리도 부산시도 트위터 해야 됩니다. 좀 있으니까 미투데이, 아, 우리도 미투데이 넣어야 됩니다. 그거 늘리면 뭐 합니까? 거기는 운용을 어떻게 하고 무엇을 보여주고 시민에게 정말 알권리를 주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이번에는 우리 시책을 뭘 합니다. 이런 내용들이 있으면 들어오지 마라 해도 들어옵니다. 젊은층에게 가장 시급한 게 뭐냐? 젊은이들에게 줄 수 있는 것,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것 이런 것들에 대한 것들이 들어와 주면 젊은층을 겨냥한 SNS라면 그네들이 보고 이해할 수 있고 시정을 같이 참여할 수 있는 이런 것을 넣어줘야 된다는 말입니다. 아무것도 없고 그냥 일률적이고 시장이 일한 것만 넣고 천편일률적이니까 안 들어오는 거예요. 한 번 와보나 두 번 들어오나 똑같은데 들어오면 뭐 하느냐 이 말이에요. 대변인 생각은 어떻습니까?
저희들은 이제 이게 지금 SNS, 미투데이 그리고 트위터, 페이스북 이걸 지금 운영을 해 왔는데 지금 지난 10월달에부터 좀 체제를 개편해서 전체 통합적인 그런 것도 하고 담당자도 또 교체를 해서 저희들이 일반 다른 우리 미디어들 하고 연결도 지어가지고 소식도 올리고 이래 합니다. 그런데 저희들 이제 파악하고 있는 거로써는 SNS가, 트위터는 저희가 수준이 8월 12일날 개설을 했는데 현재 사실상 보면 광역자치단체의 트위터 지수가 3위 수준으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트위터가. 그래서 이게 어떤 위원님 트위터나 이런 거는 인기가 좀 개인적으로 좋은 편입니다마는 이 관공서의 트위터는 사실상 좀 위원님 인기에 못 따라가는 그런 것도 있습니다.
관공서의 인기로 지금 이게 들어오는 게 아니고요,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면 들어옵니다. 무엇을 알고 싶고, 왜냐하면 젊은이들이 지금 뭐 직장문제 제일 그것 하니까 그러한 새로운 직장들 그 다음에 부산시가 추구하는 청년실업의 문제들 이런 것들에 대해서 이 내용이 팍 들어오면 들어오지 마라 이래도 그네들이 계속 들어오죠. 알권리를 줘야 됩니다. 그걸 뭐 인기로 하고 부산에서, 그러면 예를 들어서 우리 지금 트위터에 팔로우수가 6,034명입니다, 부산시. 페이스북에 총 1,442명입니다. 이것 한다고 해 가지고 직원 여기 관련된 사람 몇 사람 있어요? 누구 말마따나 개인이 해도 이렇게 더 할 수 있는데, 이게 뭐가 문제인가? 자, 이것을 많이 들어와서 시정을 홍보를 할라 그러면 정말 걔들이 충족할 수 있는 알권리, 시민이 뭘 요구하는가를 전혀 모르니까 이게 안 된다는 이야기 아니에요. 그리고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다른 방법의 어떻든 시정을 홍보한다. 그러면 젊은층에 대한 시정홍보를 전부 트위터나 또 미투데이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한다면 페이스북이라든지 그러면 이런 것들에 대한 분석은 되어야 된다 말이죠. 그래 가지고 이제 만들어 놨다고만 해놓고 해 가지고 또 예산 주면 하고 예산 안 주면 사람 관리 안 하고 이래 하다가 넘어가는 것 아니에요?
그런데 이거는 저희가 특별히 뭐 예산을 갖고 관리하는 게 아니고요, 실제로 우리 전담요원을 배치를 시켜서 위원님 말씀하시는 대로 미투데이는 10대에서 20대, 트위터는 20대에서 30대, 페이스북은 30에서 40대 이렇게 저희들이 대상도 정확하게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러니까 그 대상을 아시면 그 사람들이 요구하는 시정의 내용 또 그 사람들에게 부산시정이 진행되고 이런 문제에 대해서 또 해야 된다. 예를 들어가지고 보세요, 우리 서민들이 지금 제일 힘드는 게 재개발 재건축 많이 만들어 놨는데 하나도 진행 안 되니까, 그런데 부산에 집값은 오르고 전세값은 오르는데 그것 좀 해야 되는데 어떤 문제가 있는가? 그런 거에 르뽀, 우리 시보도 마찬가지입니다. 르뽀기사 있어요? 현장 가는 게 없습니다. 전부 다 받아가지고 원고료 좀 주고 받아갖고 그냥 편집해서 내는 거예요. 그래서 현장 가서 정말 이 지구에는 뭐가 문제구나. 아, 우리 구청에서 이러한 도로계획에 대해서 우리시가 해 주고 이래 하면 이거는 돌아가겠구나 이러한 어떤 기사라든지 그래서 그것이 바로 산업에, 우리에게 적용이 되고 생활에 적용되는 그런 기사라든지 그런 내용들이 실리면 다 봅니다. 자, 서울시장이 왜 떨어졌어요? 20대, 30대의 반란이라 그럽니다. 젊은층이 투표 안 하다가 이제 투표를 했어요. 그러면 그 사람들의 욕구가 잘못 됐기 때문에 반란이 일어난 겁니다. 그러면 이제는 뭐냐? 그것으로 정신을 차리면 정말로 시장을 위해서 행정을 해야 된다면 시장이 잘 모르는 20, 30대에다가 포인트를 맞춰가지고 그네들의 욕구를 충족해 주는 그런 대변인실이 되어야 된다 이런 이야기예요. 그 사람들이 뭐가 필요한가 모니터링하고 그 사람들이 필요한 내용에 대해서 부산시가 움직이는 중에서 청년실업문제라든지 또 부산시민하고 호흡할 수 있는 그런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같이 연구하고 그런 것도 또 올려가지고 그 친구들로 하여금 좋은 제안 받아갖고 그것도 시정에 반영하고 이래 하면 그 친구들이 전부 다 블로거가 되잖아요. 같이 회원이 되고 시정에 자꾸 참여하고 싶으면 그게 결국 시정참여가 되는 건데 그러한 기본적인 것에 대한 관리가 소홀하다는 게 문제다 이 말이요.
더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트위터는 저희가 작년 8월 12일날 개설해서 현재 1년 조금 지났는데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3위 정도 되고…
광역자치단체…
페이스북은 지난 7월 4일날 그 다음에 또 미투데이는…
그걸 지금 예를 들어서 예상답변이라고 적어 놓은 겁니까?
미투데이는 올 10월달에 개설되어…
그거 그렇다고 대변인이 그걸 읽고 있는 거요, 그래?
날짜를 제가 지금 기억을 잘 못해서 날짜만…
작년 8월에 해 갖고 이거 숫자 이것도 못 하고 어떻게 그러면 전체 자치단체 중에서 우리가 조금 낫습니다. 그게 말이 됩니까? 획기적으로 부산은 이러한 것에 대해서 정말 저돌적인 걸 하고 무엇을 시민들에게 보여준다 해서 획기적으로 간다 해야 되지 꼭 다른 자치단체하고 비교해서 거기 보다 우리가 조금 낫고요, 이거는 뭐 어떻고 그런 천편일률적으로 하시면 안 된다는 이야기예요. 담당직원들하고 연찬을 통해서 이것을 어떻게 해 나갈 것인가? 우리 대변인실 전체의 일들을 어떻게 갈 것인가, 큰 목표만 잡아버리면 그냥 싹 다 돌아가는 거를 그걸 못 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누구를 위해서 해야 되느냐? 시민을 위해서 해야 돼요. 시장을 위해서 할라 하니까 안 되는 거예요, 결론적으로. 시민을 위해서 하는 그런 대변인실이 되기를 바랍니다. 알겠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해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지금 배도 고프고 그러는데 빨리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41페이지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보면 옥외전광판하고 민간전광판을 활용을 하고 있는데 이거 설치이유하고 효과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간 옥외전광판은 저희들이 지금 시내에 네 군데에 지금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네 군데 하고 있는 그런 거는 자료에 나와 있으니까, 간단하게 빨리 빨리 해야 진행을 하니까 간단간단하게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난번에 설문조사를 했는데 시청률이 79%고 만족도가 87%로 해서…
만족도, 시청률 이걸 제가 묻는 게 아니고 있죠, 이 설치 효과에 대해서 이제, 홍보효과가 지금 위에도 있고 밑에도 있고 나와 있지 않습니까? 시정시책 주요행사 등 상시홍보로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 및 시정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밑에 보면 시의성 있는 시정소식 전파, 시민의 알권리 충족 및 열린 시정 구현 이래 가지고 효과가 나와 있습니다. 나와 있는데, 본 위원이 이걸 묻는 이유는 이 장소에 대한 어떤 선택을 왜 이런 장소에 선택을 했는가 이걸 묻기 위해서 지금 하는 거거든요. 이걸 보고 우리 장소에 대해서 우리 대변인께서 느끼는 게 없습니까?
장소는 지금 서면교차로하고 그리고 연산교차로, 미남교차로, 해운대 이렇게…
그래 이게 지금 뭐냐 하면 우리 시청에 옥외전광판은 시청에 설치되어 있고 그리고 민간전광판은 서면교차로, 연산교차로, 시청 이래 되어 있죠?
예.
이게 쭉 이래 가지고 몇 미터 우리가 거리상에 가까운 거리상 이런 게 설치가 되어 있고 또 그 다음에 설치되어 있는 게 어디 있냐 하면 미남교차로하고 해운대역이죠?
예, 해운대역입니다.
이것도 보면 미남교차로하고 해운대역 같으면 충렬로 선상에 이래 가지고 설치가 되어 있거든요. 이게 지역적인 감정 없이 지역에 편중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래 이게 보면 전광판이 우리가 이걸 우리가 여기 지금 홍보효과를 거두기 위해 가지고는 적어도 이런 옥외전광판이나 그렇지 않으면 민간전광판이 부산전역에 걸쳐가지고 부산에 지역적인 안배가 있어야 되는데 지역적인 안배가 안 되어 있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체 부산의 옥외전광판은 전부 18개소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저희들이 같은 지역에 예를 들어서 중구에 2개가 있고 동구에 하나, 영도에 하나, 부산진구는 6개, 연제 3개, 동래구 하나, 사하, 수영 이런 데가…
대변인께서 있죠, 그거는 이제 제가 이걸 받아가지고 이걸 가지고 있어요. 18개가 있다는 거를 제가…
그 중에서 저희들이 그때는 이 지점 4개 지점이, 3개 지점이 처음에는 서면, 연산, 미남이 제일 교차로 중심으로 이걸 처음에 설치를 했습니다. 했는데, 그 뒤에 추가로 해운대역은 그쪽에 워낙 사람이 많이 몰리다 보니까 하나 추가해서 그래 현재는 4개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 지금 보면 있죠, 해운대역하고 미남교차로가 주식회사 토마코에서 운영하는 건데 미남교차로는 2007년도부터 해 갖고 지금 올해까지 계약이 되었고 해운대역은 2009년도부터 계약이 되어 있는 거를 제가 자료를 받았어요. 그걸 묻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 여기 지역적으로 편중이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보면 우리가 부산을 축으로 해 가지고 동부산권에만 이게 편중이 되어 가지고 지금 설치가 되어 있다 말입니다. 서부산권이 없고 북부산권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 이런 형태로 지금 운영이 되고 있다 말입니다.
그리고 또 53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53페이지 보면 우리 부산시 홍보관을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 홍보관이 지금 어디 있느냐 하면 부산미래도시관, 벡스코 홍보관, 서면 홍보관 이래 가지고 이것도 동부산권만 지금 되어가 있습니다. 그래 이걸 옥외전광판도 문제지만 우리가 53페이지에 나와 있는 부산홍보관도 편중이 되었다고 지역적으로. 그래 지역적으로 편중이 된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대변인이 가지고 있는 그 감정을 이야기해 달라는 거예요.
지역적으로 편중이 되면 안 좋습니다. 그래서 모든 지역에서 이렇게 홍보를 다 할 수 있으면 좋습니다. 좋은데…
그래 지역적으로 안배를 해야 되겠죠. 안배를 해야 되고 그러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동부산권에 편중되어 있는 민간전광판, 홍보관 앞으로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런데 이제 옥외전광판을 할려면 일단 전광판, 민간시설이 있어야 됩니다.
민간전광판 시설이 있죠. 있는데, 중구에도 보면 이게 이제 제가 그 자료를 봤는데, 중구에 보니까 중구에도 두 군데가 있어요. 두 군데 있고, 사하, 수영, 영도, 동구 이런 데도 다 한 군데씩은 다 있어요. 있는데, 크기가 좀 문제죠.
예, 크기하고 그 다음에 지역에 왕래하는 시민의 수라든지 이런 게 감안이 되어가지고 그때 당시로써는 2007년도 당시로써는 최고 좋은 지역이다…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까지 지금 5개년을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이래 하면 적어도 부산에 민간전광판 이걸 우리가 설치를 해 놓고 그러면 효과를 볼 때 그러면 여기 설치해 놓은 게 좋은지 안 좋은지 그 정도 조사는 한번 해 봤을 것 아닙니까?
내년에는 할 때는 다시 원점상태에서 조사를 해서…
그래서 제가 이야기하는 거는 그걸 처음부터 이걸 원점상태에서 재검토를 해 가지고 부산전역에 안배를 하겠다 이러면 빨리 끝날 것 아닙니까, 그죠? 자꾸 다른 이야기를 하니까, 자꾸 이게 길어지기 때문에, 지금 안 그래도 시간이 많이 지체되고 있는데, 제가 묻는 거는 지역적 안배가 없었다 이 말입니다. 안배가 없었기 때문에 53페이지 나와 있는 홍보관 그리고 지금 민간전광판 이 부분이 지역에 편중되어 있는 걸 내년부터는 원점상태에서 검토를 해 가지고…
그런데 홍보관은 지역적으로 저희들이…
지역적 안배를 하겠다 이러면 되는 것 아닙니까?
그거는 안배보다는 특정시설에 따라서 홍보관이 갔기 때문에 그거는 저희가 지역적 안배를…
특정시설이 아니고 지금 민간전광판이 있죠, 여기 지금 우리가…
민간전광판은 그거는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재검토해서 그쪽 방향으로 하겠습니다마는 홍보관은 벡스코에다가 하다보니까 그래 된 것이지 어떤 지역적인 안배를 통해서 한 거는 아니기 때문에…
아니, 보십시오. 지금 그러면 홍보관은 어디 어디 있습니까?
시청에 있는 것 아닙니까? 시청에 하나…
홍보관이 시청에 하나 있고 또 어디 있습니까?
그리고 벡스코에 하나 있습니다.
벡스코 하나 있고, 또요?
그 다음에 서면로터리에 하나 있습니다. 서면로터리는 지하에 거기에 지하역에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지하역이 서면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아니, 그런데 그걸 지역적 안배를 할 수 없다는 이런 말은 안 되는 거죠.
그거는 서면에 있는 지하역에 대해서는…
아니, 지금 보면 뭐냐 하면 제가 이걸 보십시오. 지금 부산미래도시관은 시청에 있단 말입니다. 시청에 있고, 그러면 서면 간이홍보관은 서면하고 시청하고 가깝지 않습니까, 홍보관이? 그리고 벡스코에 있다 말입니다. 있으면, 이걸 지역으로 안배를 하면 서면과 같이 많이 붐비는, 지금 보면 덕천역도 많이 붐비고 어디든 많이 붐비는 지하철역이 있다 말입니다. 있기 때문에 지역적으로 충분히 안배를 할 수가 있죠. 그런데 이걸 지역적으로, 홍보관이 여기 없기 때문에 지역적 안배가 안 된다 이거는…
서면역의 것에 대해서는 검토를 하겠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그것을 제가 묻는 의도에 의해 가지고 안배를 하든지 안 그러면 검토를 해 가지고 어떻게 할 것인지 그걸 이야기를 해 달라는데 자꾸 안배가 안 된다 이래 이야기하면 곤란하다는 겁니다.
그런데 처음에 설치 의도가…
그리고 지금 또 이야기가 나온 김에 이야기 한 번 더 하겠는데 있죠, 부산 벡스코 홍보관에 지금 보면 하루에 몇 명 이용합니까, 이게?
부산 벡스코에 이용하는 인원은 현재 공식적으로 108명이 나와 있습니다마는…
아니, 89명이에요, 89명. 하루 1일 평균.
그때 시점에…
아니, 그때 시점, 지금 있죠, 올해 우리 행정사무감사자료에 하루에 89명 이용한다고 나와 있지 않습니까? 거기 나와 있는데 이거는 있죠, 지금 보십시오, 부산미래도시관에는 하루에 308명이 이용을 하고 있고 서면 간이홍보관은 150명이 이용하고 있다 말입니다. 그런데 벡스코 홍보관은 지금 5,500만원 예산을 가지고 하루에 89명이 그걸 하고 있다는 말이에요. 89명이 이용을 하고 있는데 이것도 효율성이 있는지 없는지 한번 검토를 해 보라는 겁니다.
벡스코 홍보관은 공식 98명 그 숫자는 아예 홍보관 안에 들어가서 딱 그래 한 그 숫자만 한 거고…
그러면 홍보관에 들어와야 홍보가 되지 밖에서 홍보가 됩니까?
거기에서 그 벡스코 홍보관은 좀 특성이 있습니다.
대변인님, 제가 그 하는 게…
그냥 지나가면서 이렇게 보는 그런 숫자까지 전부 다 파악을 한다는 거는 그 숫자가 좀 이렇게 하기 곤란하기 때문에…
아니, 홍보관에 직원이 지금 몇 명 나가 있습니까?
두 사람 있습니다.
두 사람 있는데 그 파악이 안 됩니까? 하루에 89명 이상 이거 한 100명 와도 헤아려도 헤아릴 텐데 그게 파악이 제대로 안 된다는 거는 말이 됩니까, 그게? 여하튼 있죠, 이게 지금 보면 제가 이걸 가지고 지금 파악을 하느냐 안 하느냐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지역적으로 지금 동부산권에 홍보관과 이게 뭡니까, 민간전광판 이게 동부산권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어떻게 할 건지? 그러면 내년도부터 그러면 이런 걸 어떻게 가져 갈 건지 그 부분을 다시 재검토하라는 겁니다. 재검토 하시겠습니까?
알겠습니다.
그리고 45페이지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선배위원님들께서 몇 번 질의를 했는데요, 제가 한 번 더 질의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사실 이걸 이제 46페이지, 47페이지, 49페이지 이래 쭉 보면 있죠, 그 여론조사 실시 이 부분이 제가 딱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면 있죠, 이걸 관성적으로 좀 하고 있다 몇 가지는. 그냥 아무런 의미 없이 해만 되면 관성적으로 하고 있다 이 말입니다. 그걸 있죠, 3개년계획을 몇 개 하는 거를 받아 봤거든요, 설문조사 하는 거를. 여기에 보면 활용실적도 보면 똑같이 말이죠, 여기 우리가 보면 요약을 해 놓은 것 앞페이지를 보면 있죠, 부산의 해맞이축제 이래 가지고 한번 읽어봐 드릴게요. 조사결과 2009년 만족도 74.3, 2010년 84, 2011년 78, 2010년 해맞이 다음연도 참가의향 81.9, 87.1, 82.8 이런 형태로 있죠, 다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해마다 있죠, 하는 걸 쭉 자료를 보면 설문조사, 설문조사 내용 있죠, 설문지 내용, 그리고 방법, 결과 이런 것들이 거의 대동소이 하거든요. 그런데 이걸 계속 관성적으로 해마다 올라오는 걸 물론 각 국에서 요청을 했지마는 이거 선정을 하는 거는 우리 대변인실에서 하실 것 아닙니까? 선정기준이 있습니까?
선정기준은 저희들이 어떤 항목을 된다 안 된다 하는 기준은 정하기…
그게 아니고 이걸 우리가 할 때 우리가 이런 설문조사를 할 것이다, 각 국에다가 설문할 내용을 올리라 할 거죠? 그때 어떤 지침을 내려줍니까?
지침을 주는데…
지침을 어떤 지침을 줍니까?
저희들은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그러니까 비교분석 정도 그 정도만…
아니, 비교분석을 하든 단순 뭘 하든 이래 가지고 올라오면 우리가 선정할 때 올라오는 대로 선택을 해 가지고 다 하지는 않을 것 아닙니까?
현재로서는 저희들이 12월달에 공문을 내면 거의 한 13건 수준만 오기 때문에 우리 예산 확보되어 있는 금액 범위 내이기 때문에 어떤 항목이 된다 안 된다는 거는 저희들이 특별히 뭐 아주 전문적인 기술이나 이런 거를 요하는 것 외에는 일반적인 사항들은 저희가 다 수용을 합니다.
아니, 그게 아니고 제가 보니까 이걸 받아 가지고, 잠깐 있어 보세요, 이게 선택이 되는 것도 있고 선택이 안 되는 것도 있더라고요. 이게 보니까요. 다 선택이 되는 거는 아니죠, 올라온다 해 가지고?
저희들이 대부분 다 수용을 하고 있습니다.
수용 안 하는 거는 어떤 거를 수용 안 합니까?
수용 안 하는 거는 전문적인 그게 경제적 효과까지 나와야 된다든지 또 시계열분석까지 가야 된다든지 하는 그런 정도, 교차분석까지 필요한 그런 거는 저희들이…
오히려 이 돈이 예산이 지금 1억, 작년에 1억 책정했습니까? 1억 책정되어 가지고 작년에 5%씩 깎아가지고 9,500 되었죠? 9,500 맞습니까?
8,500…
8,500입니까?
예.
그러면 8,500이 이런 시정여론조사를 하면서 8,500을 가지고 어떤 경쟁력을 가지고 갈려면 그걸 붙여야 될 것 아닙니까, 경쟁을 붙여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러면 이거 올려도 안 된다는 걸 보여줘야 될 것 아닙니까, 그죠? 그래야 자기들 신경을 써가 올릴 것 아닙니까? 여기 보면 있죠, 여론조사 이걸 올리는 걸, 직원들이 이걸 아까 전에 보면 설문지까지 다 해 가지고 올린다 그랬죠?
예.
설문지 3개년도, 시간이 우리가 요새 얼마나 급변합니까? 급변하는데 시간, 설문지 내용 똑같아요, 3년 동안. 이게 똑같은 내용이 올라오는데 이걸 그대로 선택을 해 가지고 돈을 들여 가지고 여론조사를 해 줍니까? 그런데 이걸 보면 또 어찌 되어 있느냐 하면 활용실적에 대한 개선대책 마련 및 향후 계획수립 시 반영, 반영을 해야 됩니다, 이걸. 활용실적을 보면. 전부 다 그런 형태로 다 적혀 있다고. 여기 민원인 만족도조사도 보면 조사결과라 해 가지고 시 주관 구·군 친절평가심사 시 평가항목으로 설정, 점수반영 이래 가 다 반영을 해야 될 건데 이걸 해가 가도 똑같은 형태로 설문지도 똑같고 내용도 똑같고 답변도 똑같은 이걸 계속 선택을 해 가지고 선정을 해 가지고 여론조사를 해 줍니까? 이게 지금 맞는 방법입니까, 이게?
그거는 앞으로 저희들이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회를 구성하든지 선택을 하는, 선정하는…
오히려 저는 몇 가지, 세 개를 하든 네 개를 하든 교차분석까지 해 가지고 주는 게 오히려 더 나은 방법이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것도 예산절감 할 수도 있고, 그걸 안 해 주니까 그 부서에서는 그거 내용을 다시 자기들이 개인적으로 용역을 줘 가지고 조사를 할 것 아닙니까, 필요하면? 그렇지 않습니까?
그게 필요한 부분은 전문적으로 필요한 부분은 별도로 예산을 편성해서, 자체를 항목 정하는 것부터 전문…
그리고 제가 이런 이야기 진짜, 그것은 그렇지 않습니까? 설연휴 귀성객 통행량 실태조사, 추석연휴 귀성객 통행 실태조사 이게 몇 년 전부터 계속 또 몇 년간 했습니까, 이거는? 아니, 우리 부산시민이 있죠, 우리 부산시민의 의식구조가 그렇게 급변하는 것도 아니고 이걸 설연휴 귀성객 통행실태조사, 추석연휴 귀성객 통행실태조사 이걸 계속적으로 있죠, 설맞이 애들 설 때 되면 용돈 주듯이 계속 이래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그거는 이제 국토해양부에 해마다 보고를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그것만 설명을 드리자면…
국토해양부가 아니라 보고한 그런 부분 있죠? 보고를 하는 게 안 되면 보고를 하라고 하면 우리는 보고 못 하겠다 하는 게 맞지. 똑같은 내용으로 해야 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올해는 승용차로 가겠다…
설날이든 추석이 되든 연휴가 되면 옛날의 풍속도가 많이 바뀌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설날 연휴 때 어떻게 할 것이냐 말입니다. 여가활용을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것을 해 가지고 사람들이 움직이는 것을 파악을 해 가지고 교통량이 어떻게 분석되는가 이런 게 오히려 더 낫지 그냥 귀성객 통행분석, 이게 제가 볼 때는 너무 진부하다는 말입니다. 내용도 그렇고, 설문조사 내용도 똑같고 있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빨리 개선을 좀 해 줘야 되겠다.
여기 마찬가지입니다. 아까 강성태 선배위원께서 쭉 이야기했지 않습니까? 몇 가지 읽어줬죠? 해맞이축제, 귀성객 통행실태, 구·군 만족도 조사, 바다축제, 록페스티벌 이래 가지고 쭉 나오는 것들이 계속해서 3년간 보면 똑같습니다. 진짜 예산낭비의 표본입니다, 표본. 시정하시겠습니까?
예, 시정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시정하셔 가지고 다음 연도에는 이런 내용들이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올라오지 않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마무리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7월 12일부터 20일까지 우리 시의 자체 종합감사 있었죠?
예.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2년 동안 감사를 하죠? 2년의 감사를 하고 올해 대변인실하고 가족정책관실에 대해서 했는데 이것은 공공감사이기 때문에 시민들에게 어떤 요청을 하거나 또는 민원에 대해서 이렇게 자료를 받을 텐데 받은 게 있습니까? 시민감사요망서라고, 요망사항에 대한 접수를 한 적이 있습니까? 감사관에서 합니까?
감사관에서 하는 것으로…
그러면 감사관실에서 받아서 대변인실에 올린 요망사항이 있습니까?
그런 것을 받은 일은 없습니다.
없습니까?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인데 정말 아까 존경하는 이해동 선배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옛날 관선시대 때는 전략적 홍보를 하지만 지금 민선시대에는 공격적 홍보라는 용어를 공공연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안일하게 이렇게 해서 자체감사도 있기는 하지만 지금 이렇게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을 시행을 하면서까지 종합감사를 하는데 이렇게 안일하게 요망이 하나도 없다, 시민들이 알지를 못하는데 어떤 감사요망을 하겠습니까? 그렇죠? 여기에 지금 31페이지에 보면 09년도부터 10년도 중앙행정기관과 자체감사 결과 지적사항 및 지적유형별 조치결과 해당사항 없음 해 놓았습니다. 없습니까?
없는 것으로 자료제출 되었습니다.
없으면 참 잘 한 것입니까? 아니죠? 어쨌든…
감사의 지적하고 그 다음에 시책을 잘 추진하는 것하고는 별개이기 때문에 제가 잘했다, 못했다 비교대상으로 직접 말씀을 드리기는, 답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어쨌든 감사신청 대상업무는 전반적인 어떤 시민들에게 불편, 부담을 주거나 제도개선을 할 수 있는 이런 원하는 사항에 대해서 이렇게 요망을 접수를 하거든요. 감사실에서 하나도 안 올라왔다, 다행이다, 잘 했다가 아니라 그만큼 무관심하고 대시민 홍보가 안 되어 있다는 이야기예요. 그래서 관선시대에 했던 것을 구태의연하게 지금까지 해 오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결론적으로. 그래서 전략적인 옛날에 하던 그런 홍보시스템이 아니라 공격적인 홍보, 아까 그렇게 언론에 대한 어떤 아까 우리 위원장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정확하지 않은 보도에 대해서는 정말 이것은 큰일 났다 할 정도로 시민들에게 알려줘야 되는데 한 번 딱 입력이 되어 버리면 그것이 항상 우리가 선입견으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아까 같이 소극적으로 하나도 대응을 못했다 이런 것은 좀 문제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정말 대변인실에서 문제가 많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대응의, 방법의 문제지 전혀 대응을 못했다…
아까 다 우리가 들은 이야기기 때문에 어쨌든 지금 좀 더 공격적인 홍보 또 지금 그런 데 대한 시정을 꼭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마무리로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순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김철도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각별히 유념하셔서 업무추진 시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것으로 대변인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14시 30분부터 인재개발원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 41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강길호
전 문 위 원 박두원
○ 피감사기관 참석자
대 변 인 김철도
홍보담당관 하철용
미디어센터장 차용범
○ 속기공무원
서정혜 김호용

동일회기회의록

제 215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15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4
2 6 대 제 215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23
3 6 대 제 215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4
4 6 대 제 215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23
5 6 대 제 215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3
6 6 대 제 215 회 제 9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23
7 6 대 제 215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22
8 6 대 제 215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3
9 6 대 제 215 회 제 8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22
10 6 대 제 215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8
11 6 대 제 215 회 제 7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16
12 6 대 제 215 회 제 7 차 교육위원회 2011-11-23
13 6 대 제 215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3
14 6 대 제 215 회 제 7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22
15 6 대 제 215 회 제 7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21
16 6 대 제 215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8
17 6 대 제 215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16
18 6 대 제 215 회 제 6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7
19 6 대 제 215 회 제 6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24
20 6 대 제 215 회 제 6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21
21 6 대 제 215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21
22 6 대 제 215 회 제 6 차 교육위원회 2011-11-21
23 6 대 제 215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8
24 6 대 제 215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7
25 6 대 제 215 회 제 5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6
26 6 대 제 215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06
27 6 대 제 215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23
28 6 대 제 215 회 제 5 차 교육위원회 2011-11-21
29 6 대 제 215 회 제 5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8
30 6 대 제 215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8
31 6 대 제 215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7
32 6 대 제 215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6
33 6 대 제 215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1-12-16
34 6 대 제 215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2-16
35 6 대 제 215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2-16
36 6 대 제 215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12-13
37 6 대 제 215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2-06
38 6 대 제 215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5
39 6 대 제 215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05
40 6 대 제 215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22
41 6 대 제 215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1-11-18
42 6 대 제 215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7
43 6 대 제 215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7
44 6 대 제 215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6
45 6 대 제 215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6
46 6 대 제 215 회 제 3 차 운영위원회 2012-01-16
47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본회의 2011-12-20
48 6 대 제 215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12-12
49 6 대 제 215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2-06
50 6 대 제 215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2-06
51 6 대 제 215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1-12-06
52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2
53 6 대 제 215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2-02
54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02
55 6 대 제 215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1-11-18
56 6 대 제 215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17
57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7
58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6
59 6 대 제 215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6
60 6 대 제 215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5
61 6 대 제 215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1-12-15
62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본회의 2011-12-15
63 6 대 제 215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12-09
64 6 대 제 215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1-12-05
65 6 대 제 215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2-05
66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01
67 6 대 제 215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2-01
68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1
69 6 대 제 215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2-01
70 6 대 제 215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1-11-17
71 6 대 제 215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16
72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5
73 6 대 제 215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5
74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5
75 6 대 제 215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4
76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12-08
77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2-01
78 6 대 제 215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30
79 6 대 제 215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30
80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30
81 6 대 제 215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1-11-30
82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30
83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15
84 6 대 제 215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5
85 6 대 제 215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1-11-15
86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4
87 6 대 제 215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4
88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4
89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1-11-11
90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1-11-11
91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본회의 2011-11-11
92 6 대 제 215 회 개회식 본회의 201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