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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14시 10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재단법인 부산문화재단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포합니다.
남송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한 해 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산시 문화예술의 창작 보급을 위해 노력해 주신 남송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만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바라며,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관계직원 여러분들께서는 성실한 답변과 자료제출로 원활한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증인으로 채택된 남송우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로부터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계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이 있는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남송우 대표이사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 대표이사께서는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대표이사께서는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에 따라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11년 11월 17일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남송우
이어서 업무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남송우 대표이사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재단법인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남송우입니다.
평소 부산지역 문화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계시고 열심히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는 이동윤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저희 부산문화재단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격려와 지원을 보내주신 위원님들께 먼저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와 본 재단 직원들이 부산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그동안 다양한 노력은 펼치고 있지마는 아직 초창기라 부족한 점도 많이 있습니다. 오늘 여기에 계시는 위원님들께서 그동안 재단의 활동을 지켜보시고 많은 고견들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문제점을 잘 지적을 해 주시면 이를 부산문화재단 운영과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문화재단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부산문화재단 간부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하경희 부산문화예술지원센터 센터장입니다.
다음, 강향운 기획경영실장입니다.
다음, 차재근 문예진흥실장입니다.
다음, 배재정 기획홍보팀장입니다.
다음, 박소윤 문예진흥팀장입니다.
다음, 박승환 문화콘텐츠팀장입니다.
다음, 허장수 국제문화교류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배부된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부산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2011년도 부산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 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남송우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동 위원입니다.
문화재단 2020비전 발전전략을 수립해 가지고 지금 단계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는데, 문화재단의 정체성을 어떻게 세울 것인가, 또 문화재단이 가야 될 길이 무언가를 분명하게 정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까지는 대표이사가 어느 정도까지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봅니까?
지금 현재 열두 분으로 각 영역별로 구성을 해서 십 몇 차례 이상 모임을 가지고 기본 컨셉은 잡힌 상태고 이제 각 영역별로 구체적인 로드맵에 필요한 정책과제들 그리고 앞으로 수립해야 될 내용들을 영역별로 나누어서 작업을 지금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11월 30일 곧 마지막 위원회 모임이 마쳐지고 마침과 동시에 일단 가안을 만들고 그 다음에 지난번에 1차 공청회를 가져서 거기에서 나온 내용들을 그동안 위원회에서 몇 번 다시 다듬었지만 부족한 점들이 많기 때문에 12월 중에 다시 한 번 그 가안을 가지고 공청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전체 공청회와 함께 실제 각 예술단체하고 간담회를 가지고 저희들이 이사진들 하고 다시 한 번 간담회를 가집니다.
공청회나 그러한 것을 통해서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좋은데 우리 문화재단이 대표이사가 가고자 하는 정체성, 목표 이런 게 분명하게 정해지고 그 속에서 그러한 공청회, 세미나를 통해서 조금 접목시키는 그런 게 되어야 된다 이 말이죠. 그게 전혀 기준이 없는데 뼈대가 없이 그냥 외부 이야기만 들어 가지고 다 뭉쳐 놓으면 그게 뭉쳐지지 않으면 곤란하다. 그러면 문화에 관련되는 시설에 대해서 유지하고 이런 게 문화재단의 또 업무냐, 또 문예진흥기금 배분하는 게 우리 고유업무냐 이런 것에 매달리다 보면 우리 부산시의 예술인들에게 외면 받는 재단이 된다 이 말이죠. 그래서 재단이 추구해야 되는 근본적인 존재의 이유를 먼저 잡아야 된다 말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서고 그 다음에 각계각층의 좋은 의견들 수렴하고, 그것을 직원들이 나누어 가지고 접목해 나가는 그러한 것이 되어야 되는데 우리 대표이사님의 기준은 뭡니까? 지금 맡아 가지고 9개월 됐으니까 이제 처음 생각과 조금은 달라졌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정말로 나머지 기간에 내가 제대로 어떻게 가야 되겠다 하는 것은 소신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것을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이제는 기본비전을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일상에 스미는 문화의 새 물결, 상상력 넘치는 해양문화도시 이게 기본 컨셉이면서 특히 핵심 3대 가치를 정리를 했습니다. 이것은 저 생각의 어떤 기본이 상당히 투영되어 있는 입장이 첫째가 해양이고, 이 해양은 개방과 교류, 생명이 숨쉬는 해양도시라는 개념을 함축하고, 그 다음에 두 번째는 미래입니다. 미래에는 실험과 도전, 다양한 어떤 문화를 꽃피우는 상상력이 포괄될 수 있는 미래, 그 다음에 세 번째는 순환의 개념입니다. 재생과 창조, 시민과 도시가 어우러지는 문화생태계 개념이 함께 들어있는 21세기형의 어떤 그런 개념을 기본 3대 핵심가치로 잡고 작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어떻든 해양, 미래, 순환 이 거대한 것은 실제적으로는 너무 포괄적이거든요. 우리 문화재단이 가야 하는 이런 큰 틀은 기본가치관이라고 보고 거기에서 구체적으로 우리가 해야 될 핵심과제, 그 다음에 국비, 시비 내려오고 주어진 어떤 업무만 충실히 해 나가는 게 지금 문화재단으로 간다고 하고 있다는 말이죠. 그런 것에 있어서 통합해야 될 것이라든지 또 어차피 해야 되는 일은 해야 되겠지만 그 외의 것은 과감하게 떨칠 수 있는 그런 계기마련을 해야 되는데 작년에도 조선통신사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뒤에 보면 불가 되어 있어요. 왜냐하면 주지 않겠다는 이야기죠. 직접 하겠다. 그래서 조선통신사의 기능이 지금 현재 축제 말고는 하는 게 없어요. 그렇잖아요? 왜냐하면 뉴욕, 아무 관련 없는 뉴욕 가서도 행렬 한번 하죠? 또 쓰시마하고 이렇게 하는데 지금 현재 우리 국내에 비 세워 놓은 것 아십니까? 문화재단에서 비 세워 놓은 것 알아요? 통신사가 한양에서 부산으로 내려오는 곳곳에 비를 세워 놓았다는 말이죠. 그것은 알고 계세요?
예.
그것 왜 세웠습니까? 세운 이유가 있을 것 아니에요?
일단 역사적인, 제가 판단하기로는 의미들을 일단 되짚기 하는 하나의 방법이죠.
역사적인 의미라면 이것 조선통신사가 부산 것도 아닙니다, 그죠? 한양서 시작해 가지고 부산을 거쳐 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국내에 관련되어 있는 그러한 조선통신사가 지나간 국내의 길에 대해서는 한 번도 우리 조선통신사 역사 관련되는 것을 하면서도 비 세운 것만 했지 한 번도 거기에 대한 축제를 하려고 생각한 적은 없어요. 그것을 승화를 시켜 가지고 최종적으로 부산에서 대마도를 건너갔다. 그래서 부산에서 축제를 한다. 이것은 의미가 있겠지만 그것을 가지고 그냥 축제형식으로 하면 문화재단이 과연 이것 축제를 갖다가 거기 쥐고 가야 될 것이냐. 그것을 문화로 승화를 시킬 수 있는 계기마련은 해야 되는데 지금 현재 그렇게 되어 있지 않다 말이죠. 그래서 이질감 있는 것을 쥐고 가면서 행여나 다른 일을 소홀히 할 수 있는 문제가 되지 않느냐. 그리고 사실은 출장이 많지 않습니까? 일본 전역도 가야 되죠, 누구 말마따나 미국까지도 가야 되죠. 또 통신사 행렬하려면 쓰시마도 가시고 이러다가 보면 정말로 우리 문화재단이 해야 되는 고유의 일들을 놓치는 것이 많지 않느냐. 그래서 그런 것들을 꼭 그것을 축제조직위원회 못 넘긴다면 그것을 좀 더 분리화 하는 것, 문화재단에서 특별부서, 하나의 부서가 아니고 이렇게 해 가지고 운영한다든지. 그래서 캐파를 갖다가 크게 가려고 하지 말고 가볍게 가고 문화재단이 할 수 있는 일과 해야 될 일들에 대해서 집중 올인 하는 선택과 집중이 되어야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우리 대표이사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저도 처음 맡아 가지고 이번 행사들을 다 참여를 했습니다. 한 결과는 조선통신사 문화교류에 대한 콘텐츠가 행렬재연, 공연중심이라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고, 이것은 21세기형 조선통신사가 가야 될 방향 및 전부는 아니다. 그래서 지금 조선통신사 사업과 관련해서 기본자문단을 새로 지금 구성을 해서 10년 동안에 한 전체적인 작업들에 대한 평가, 그리고 새롭게 개진해야 될 부분이 뭔지, 지금 이해동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대로 그런 부분을 개선하고 새로운 차원에서 한․일 간에 신 조선통신사의 문화콘텐츠를 개발해야 되겠다는 것이 저의 입장이고 분명히 바꿔야 된다는 생각을 저도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국내 아까 지적을 해 주신 부분 상당히 의미 있는 부분인데 초창기에는 아마 부산을 중심으로 해서 국내 지역들을 사업회 차원에서 이렇게 찾기도 하고 그런 약간의 행사들은 있었는데 부산행사를 중심으로 하면서 그 행사가 없어지고 일본과의 어떤 관련된 행사를 중점으로 그런 역사를 우리가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방금 지적해 주신 대로 그런 부분들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개선을 지금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하면서 한․일 간의 양국 간의 여러 가지 형태의 문화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실무자들을 만나보면. 단순한 행렬재연 뿐만 아니고 미술분야 혹은 서예분야, 단순한 공연분야만이 아니고. 그런 어떤 입장에서 신 조선통신사의 콘텐츠를 새롭게 개발해야 만이 사실은 한․일 간에 새로운 국제문화 교류가 형성될 수 있다고 판단을 개인적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문화재단에 존속되어 있는 한 국비지원 받기는 사실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특별하게 관리를 해 가지고 국내의 어떤 12개 표지석을 세워 놓은 것에 어떤 지나가는 행렬을 한다든지 이렇게 하다가 보면 국비지원을 받아 가지고 할 수 있는 그런 요소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끼리만 하고 꼭 우리 것처럼 해 가지고 조선통신사가 부산에서 시작된 것처럼 이렇게 해 가지고 축제 비슷하게 하고, 그것이 어디 행렬하는 그것만 주력하면 문화재단이 정말 해야 될 일을 소홀히 하는데 대해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예요. 그래서 그러한 것에 좀 중점적으로 내년도에는 착안을 하셔 가지고 해 주시고, 행감자료 74페이지에 보면 레지던스 운영 활성화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총사업비 2억을 가지고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4,000만원 정도 한 네 군데 줬습니다. 작년에 여덟 군데 들어 왔는데 네 군데를 결정을 했어요. 결정과정에 있어 가지고 요강에는 현장확인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덟 군데 다 안 가고 되는 데 네 군데만 갔어요. 그래서 서류를 보니까 네 군데가 될 것 같아서 거기에만 갔다. 요강에 안 맞죠. 현장 여덟 군데 다 가가지고 가보니까 적합하더라, 안 하더라, 어떻다. 그 다음에 심사해서, 기본적인 절차는 다 해야 됩니다. 그것을 안 하고 일방적으로 직원 한 사람의 생각만 가지고 결정해 버리고 대표이사는 결재 받아 가지고 사인해 버리면 끝나는 식으로 하면 모든 부서의 일들이 똑같은 형태로 똑같이 쳇바퀴 도는 식으로 할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왜냐하면 여덟 군데가 올라왔으면 그 다음에 네 군데는 작년에 한 데 그대로입니다. 한 사람 계속 주는 거예요. 왜 주느냐? 새로운 것은 주면 확인하고 또 챙기기 곤란하니까 그냥 줘버리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발전이 없겠죠. 경쟁을 시켜 가지고 하게 되면 거기에 대한 경쟁에 의해서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통해 가지고 문화를 향유를 시키고 또 외국인이 참여를 해서 일정기간 주거를 하면서 또 떠나고, 또 다음 사람이 또 오고, 간 그 사람이 좋은 소개를 하면 또 그에 유사한 사람들이 또 와서 참여하고, 이것이 계속 되면서 문화가 향유가 되고 그러한 사람들의 작품들이 부산의 곳곳에 널려 있으면 먼 훗날에 훌륭한 작가들이 젊은 시절에 부산을 거쳐 가면서 부산의 작품이 있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레지던스 프로그램의 취지를 가지고 해야 되는데 특정인에게 주는 것밖에 안 돼요.
그 다음에 서류심사 해 놓은 게 대개 다 이게 심사를 하면 제대로 된 심사위원이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심사한 결과물에 대한 심의라든지 사인이라든지 이런 게 성의가 없어요. 실제 맞는가 내가 물어봤어요. 맞다고 하는데 사인하고, 이 사인과 이 사인이 또 틀려요. 본인의 글 이래 씁니까? 명색이 심사위원인데. 개별 심의평이 이렇습니다. 밑에 심사위원 사인도 틀려요. 물론 글을 잘 써야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죠? 그 다음에 이것을 종합해서, 그런데 이 심사위원들을 네 군데밖에 안 했어요, 된 데만. 여덟 군데 들어왔는데. 그러면 왜 여덟 군데 했는데 네 군데만 했느냐. 네 군데는 실력이 안 되고 되는데 네 군데만 현장가고 확인해서 결정했다. 그게 가능한 것입니까? 이게 제대로 된 것입니까, 이사님? 확인하셨어요, 안 하셨어요?
일단 저는 그 결과만 받은 상태인데, 그래서 사실은 저 개인적으로 레지던스 활성화사업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한번 짚고 넘어가야 되고 방향을, 토대를 잡아야 되겠다 싶어서 지난주에 레지던스 활성화사업에 대한 컨퍼런스를 중앙에 있는 문화예술위원회 있는 실무자하고 실제 서울 그 다음에 대구 등 지역에서 레지던스 사업을 하고 있는 현장경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모시고 토론회를 했습니다. 제가 시간이 없어 끝까지는 못 듣고 두 사람 발제까지 들었는데…
그 토론회는 필요가 없습니다. 대표이사님 생각이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원칙적으로 국비가 2억이 내려오면 그것을 4,000만원, 5,000만원 갈라줬는데 세 군데, 네 군데를 한다고 치면 그것을 어떻게 정확하게 줄 것인가 하는 포맷만 가지고 그 다음에 큐레이터가 있어야 된다는 말이죠. 큐레이터가 있는 것인데 큐레이터가 자격이 있는 것과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자격이 없는 사람은 안 되지만 그 형평에 따라서는 하는데 이것을 악용을 해 가지고 아예 큐레이터 자격 있는 사람 안 써요. 왜 안 쓰느냐. 큐레이터가 감리를 하는 사람이거든요. 한 달에 15일간 8시간씩 일을 하는가 안 하는가 확인을 하는 사람인데 그 사람 같은 식구 다 넣어놓아 버리는데 하는지 안 하는지 누가 확인합니까? 여기 직원들 날마다 가서 확인할 거예요? 본인이 확인 못하고 그 팀에서 못한다면 큐레이터라도 정확한 사람을 임용해 놓으면 점검 다 되잖아요. 그런데 큐레이터 하나도 없습니다. 물론 단체에 따라서는 큐레이터를 못 구하는 경우도 있겠죠? 그것은 못 구하면 우리 문화재단에서 큐레이터를 파견해서 감시감독을 시켜도 돼요. 왜냐하면 그 기금 속에는 큐레이터 급료를 주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공사를 해도 공사와 감리는 따로 안 합니다. 그와 똑같은 형태로 하면 직원들이 다 안 챙겨도 저절로 챙겨지고 그 다음에 작년에 이 팀들이 끝나고 나면 1월, 2월달에 결과물을 냅니다, 그죠? 결과물은 나중에 저한테 보고를 해 주시고, 결과물이 문화재단의 재산으로 가야 됩니다. 작품 1점, 전시회 마쳤죠? 자기 작품을 10점을 해도 1점은 두고 9점은 가져갑니다. 그죠? 그 1점은 문화재단의 소유물로 하고, 그 다음에 그 소유물을 어디에 줄 것인가. 그러면 어떤 고아원에 그 작품에 따라서 갖다 주기 좋을 데 있겠죠? 문화재단에서 기증하고, 그것은 누구의 작품이 어디에 가 있다는 것을 딱 정리해 놓으면 앞으로 계속 되면서 그러한 레지던스 프로그램에서 일어난 작품들이 어디에 지금 다 있다 지금 이게 다 되겠죠. 그래서 그러한 것들에 대한 기본적인 체계가 안 서고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한다면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대한 가치가 있어야,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행사들이 국비지원 되고 시비지원 되는 것을 가지고 억지춘향으로 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예요.
방과후교실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돈 7,000만원 예산이지만 사람 30명 뽑아 놓고 몇 군데 못 보내는데, 정예화해서 그 사람이 정말 차비라도 데구리해 가지고 몇 군데를 보내도 한 10명이면 10명을 뽑아서 했는데 30명이나 교육시켜 가지고 뽑아 놓고 하루에, 1년에 두세 번도 못 보내는 그것을 하게 되면 욕먹는다는 말이죠. 그래서 모든 프로그램이 모든 것을 그러한 정확한 내규, 우리 문화재단이 딱 정하는 내규를 정하고 직원도 그 내규를 가능하면 따를려고 하는 풍토 이게 딱 접목이 되어야 되지. 이것도 저것도 안 되는데 밖에 나가서 대표이사도 기금도 조성해서 와야 되고 또는 메세나도 해야 되고 하는데 언제 그것 합니까? 안에도 해결이 안 되는데. 전부 각각 지 마음대로 해 버리면. 안 되죠. 그런 것에 대해서는 내년도에 대표이사가 어떻게 하시렵니까?
일단 좋은 말씀 지적을 하셨는데 그 원칙대로 잘 챙겨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토론회 말씀하셨는데 사실은 문화예술위원회가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개시한 게 얼마 안 되는데 전체적으로 볼 때는 상당히 활성화되어 간다라는 그런 평가는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지역도 이게 국가차원에서 공공 어떤 레지던스 공간을 가져주는 데는 별로 없기 때문에 거의 사립공간이니까 운영에는 전체적으로 다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이해동 위원님이 지적하신 큐레이터 문제라든지, 특히 문화예술위원회 입장은 큐레이터가 없으면 기획자라도 세워서 제대로 업무를 기획해서 관장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것은 상당히 의미 있다고 생각을 했고, 그런 원칙에 의해서 내년에는 정말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실제적으로 큐레이터 여기 심사하신 분을 세울려고 그렇게 했어요. 그렇게 해야 되는데 대표이사의 체면도 있고 해서 거기까지는 안 하지만 원칙대로 하시면 문제될 게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 정하면 기이 하는 사람들도 더 노력해야 되겠다, 더 잘해야 되겠다 이래야 승화시키는 것 아니겠어요? 그러한 것들에 대해서 좀 더 연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해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8페이지 한번 펴 주십시오.
문화예술지원시스템 개선사업 이래 가지고 나와 있는데 먼저 문화예술지원사업의 목적은 뭐죠? 문화예술지원사업을 하는 목적이.
지금 현재는 옛날에는 문예진흥원에서 국가차원에서 할 때는 공평하게 나누어주는 수혜를 할 때 해 주는 어떤 그런 정책인데 지금은 예술위원회의 입장이 이 예술지원사업은 가능하면 공모제로 해 가지고 경쟁력을 좀 키우고 지원받는 대상자들이 실질적으로 작품활동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하는데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올해 저희들이 지원사업, 지원시스템을 개선하게 된 이유는 이미 문화예술위원회가 서울, 경기, 인천은 많이 이 원칙에 의해서 제도를 많이 바꾸었습니다. 예를 들면 전체 협회차원에서 어떤 지원은 줄이고…
예, 알겠습니다. 대표이사님! 뭐냐 하면 본 위원이 지금 묻고자 하는 것은 본래 목적대로, 우리가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하는 목적이 있다 말입니다. 목적대로 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또 있었다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문화예술지원사업이 우리 시의회에서도 그렇고 이 앞에도 우리 이해동 위원님이 지적을 하고 한 단체 또는 협회에서 지원이 되고, 그렇게 함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계속해서 또 한 협회, 단체에 지원이 되었거든요. 그래 고쳐지지 않은 근본적인 이유가 있습니까?
그게 이제 심사위원회에서 결정사항도 있지만 제도 자체를 근본적으로 이렇게 개선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어떻게 보면 문화재단의 의지가 부족했던 이런 부분이 있었던 것 이런 부분 아닙니까?
올해는 그 제도를 개선을 했습니다, 위원회를 통해 가지고. 가능하면 전체 시비든 국비든…
어떻게 보면 이게 올해 개선을 했다는 게 550만원을 들여 가지고 이런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이러는데 시스템, 우리가 제도라는 것은 시스템을 만드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그것을 실천하려고 하는 의지가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맞죠, 그죠?
예.
실천하려는 의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올해 이렇게 만들어 놓았다고 하더라도 또 기득권을 가진 세력이 또 이것을 관행대로 이 때까지 했는데 너거 왜 안 해 주느냐고 하면 거기에 휘둘릴 수 있다 말입니다.
안 그래도 제가 개인적으로 많은 민원을 받고 단체장들을 만나고 기본 이해해야 될 부분을 설득시키고 이런 작업들이…
그래 올해도 제가 자료를 보니까 전체 선정기준에 367건 중에 77건이 이런 협회나 단체에 편중되어 갔다는 말입니다. 그래 이런 기준을 원래 원칙적으로 이것을 보면 1개 단체에 1개 사업 지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가지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그죠?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이런 원칙이 있는데도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에 또 제도개선시스템을 550만원을 들여 가지고 만들었다 말입니다. 이것 만드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이것은 우리 문화재단에서 실천하려고 하는 의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 제도를 이왕 만들었으면 이 제도 플러스 해 가지고 실천의지를 보태야 되겠죠? 내년에 지금 행정사무감사 자료에도 보니까 문화예술지원사업 선정기준 및 절차 이래 가지고 44페이지부터 해 가지고 67페이지까지 엄청나게 이런 게 올라와 있다 말입니다. 이 엄청나게 올라와 있는 이것은 뭐냐 하면 행정사무감사자료에 이것을 다 올릴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올린 것은 이것을 어떻게 보면 내년도에 확실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한데 그 각오를 단단히 하셔 가지고, 또 예술단체든 협회 이런 데서 굉장한 압박이 들어올 것 아닙니까? 이길려고 하는 그런 자세가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문화재단에서.
사실 이미 그 제도는 결정이 되어 가지고 지금 시행 중에 있습니다. 시행 중에 있는데 아직까지도 몇 개 협회를 통해서 여러 가지 문제제기가 있어서 제가 개별적으로…
제가 앞으로 오늘을 기해 가지고 우리 부산시의회에서 부산문화재단에서 문화예술지원사업에서 한 단체, 또는 협회에 지원되는 이런 부분으로 인해 가지고 의회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우리 남송우 대표이사께서 이번에 확실하게 제도를 좀 정착시켜 줬으면 하는 바램에서…
위원님들께서 힘을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도와드릴 수 있는 게 아니고, 우리가 도와드린다는 것은 우리가 그것을 심의를 합니까? 절차를, 우리가 단지 한다는 것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원칙대로 했느냐 안 했느냐 그것만 따질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러면 매년 돼 가지고 연말에 실행하고 나서 또 못하는 이것을 반복할 게 아니고 의지대로, 선정하는데 의지대로 잘 하시라는 것이죠. 그렇게 약속을 좀 해 주십시오. 하시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지금 결정해 가지고 신청을 받고 있기 때문에 실행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대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그리고 제가 작년에 시의회, 시의원이 되고 나서 들어와 가지고 저는 막연하게 제가 동래에 있지만 조선통신사라는 부분이 축제를 한다는 말입니다. 제가 동래에 있으면서 와 가지고 이게 원래 조선통신사축제는 동래에서 해야 되는데 이것을 중구에 뺏겼다 이런 생각도 가지고 축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생각지도 않고 들어왔거든요. 들어왔는데, 작년에 시의회에 들어와서 방에 들어가니까 조선통신사라는 책자 합본호 이게 배달이 되어 있더라고요. 이것 합본호를 제가 작년에 처음 받았어요, 들어와 가지고. 나는 조선통신사 이런 소식지가 있는지 없는지도 몰랐거든요. 받아보니까 제가 그동안 조선통신사에 대해서 알지 못했던 부분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다 말입니다.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해동 선배께서도 축제에 그치지 말고 어떤 길, 비석, 비 이런 이야기도 했는데 여기에 보니까 조선통신사 국내 노정 이래 가지고 옛날에는 조선통신사 내려오면 가는 길이 있죠? 안동, 그렇지 않으면 쭉 보면 내려왔던 그런 것을 비롯해 가지고 그리고 실질적으로 조선통신사가 일본으로 교류하면서 가는 행렬, 조선통신사에 같이 합류한, 가는 사신들 생활, 또 일본 가서 하는 생활 여러 가지가 여기에 실려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을 보고 내가 모르던 것을 많이 느끼겠다, 조선통신사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를 가졌거든요. 그래서 이 책을 다시 한 번 나오면, 계간지로 쭉 했더라고요. 봄, 여름, 가을, 겨울 네 번 이래 나오는데. 올 봄에 제가 보니까 딱 오는 게, 봄에 이게 한번 왔더라고요. 조선통신사신문 해 가지고 왔더라고요. 이게 내용이 보니까 전에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너무 내용이 단순하고, 이게 예산상의 문제로 그냥 없애버렸나 소식지를. 그래서 여름호는 어떻게 하느냐 싶어서 기다리니까 안 오더라고, 여름호는. 그래 가을호가 안 와서 제가 전문위원실에 물었어요. 이것을 어떻게 하는지 물으니까 이것을 이 부분에 대해서 잘 그걸 못하는데 한번 왔더라고요. 문화재단의 관계하시는 분이. 그래 가을호가 나온다고 해 가지고 가을호를 가지고 왔더라고요. 가을호가, 완전히 끝났냐고, 봄호로, 절판 됐느냐고 이래 물으니까. 아닙니다, 봄, 가을 이래 두 번 한다고. 그런데 조선통신사 예산이, 우리가 합쳐지면서 전에 보다 예산이 많이 줄어들었습니까? 조선통신사 부분에 관한 예산이.
일단 제가…
그렇지 않으면 저는 이런 책자가 이게 처음부터 10년간 이래 가지고 쭉 발간되어 와가지고 이거를 보내주는 데가 독자층이 있었을 것 아닙니까, 그죠? 독자층들은 이걸 좀 기다리지 않았겠나, 지금까지? 그런데 이걸 그냥 조선통신사 이걸 쭉 보내주던 걸 급작스럽게 이래가 조선통신사 신문으로 만들어 가지고 이거 보면 그냥 별 내용도 없어요. 이래 만들어 가지고 이것도 계간지도 아니고 봄, 가을로 이래 가 끝내버리고. 그런데 이게 안 그러면 이게 제가 가만 보니까 작년 여름부터 안 나왔죠, 이게? 소식지가. 그러면 왜 이게 줄이게 된 근본적인 이유가 있습니까?
일단 조선통신사기념사업회 있을 때는 방금 권오성 위원님이 가지고 계신 먼저 제시한 책자라든지 이런 출판사업을 상당히 많이 해 왔습니다. 해오던 중에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신문은 기념사업회 관련되어 있는 인적네트워크 일종의 기념사업회 회원들에게 소식지로 계속 발간하던 행사이후에 나오는, 정기간행물은 아니고요, 신문은, 행사가 끝나고 나면 행사를 정리해서 회원들이 어떤 행사가 있었다는 걸 알 수 있도록 인포메이션 차원에서 보내는 그런 형태의 신문이었는데 실제 그동안 출판사업은 초창기에 굉장히 많이 해 왔고 또 학회가 결성되면서 그런 일정의 예산들이 학회 쪽으로 학회 세미나라든지 학회를 위한 예산으로 이전이 되는 부분도 있고 전체 행사규모를 좀 조정하면서 실질적으로 출판에 관련된 예산들은 기본출판 외에는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통합이후에는 상당히 좀 조정이 된 입장이고요.
조정이 된다 하더라도 있죠, 너무 급작스럽게 되어 가지고, 그리고 이제 이게 우리가 기존적으로 발행하던 그것 아닙니까, 그죠? 마지막에 발행된 거고, 신문이고 이렇는데, 이것하고 이것하고 예산차이가 그렇게 크게 나지도 않을 것 같은데, 있죠? 그 내용도 너무 빈약하고 그리고 이걸 조선통신사 이거는 그냥 우리 국문으로만 발행했습니까, 그때 발행할 때?
일단 국문이죠.
국문으로 발행했습니까?
예.
신문은 보니까 가을호는 보니까 또 일어판도 있고…
일어판도 있습니다.
이거는 국문만 발행했습니까? 그래서 이걸 그냥 우리가 편리, 여하튼 기간이 합쳐졌든 어찌 되었든 너무 편리하게, 편의대로 이것을 만들었다가 없애고 이래 하는 게 맞는가 이런 생각도 들거든요. 그리고 지금 업무보고 중에 지금 공감 그리고 이래 가지고 문화재단에서 책을 만들어 내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 제가 두 번 받아봤습니다. 두 번 받아봤는데, 그걸 보면서, 아, 여기 그러면 문화재단에서 조선통신사가 합해졌으면 조선통신사 부분이 또 좀 나왔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이왕 이 책자가 안 나오니까. 그런데 지금 공감 그리고 거기는 책자를 보면서 제가 느낀 거는 있죠. 아, 이걸 받아가지고 제대로 열심히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보지 않는 사람도 근본적으로 있겠다 이걸 제가 느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원래 글이라는 게 보면 비평이나 평론 이런 거는 잘 안 보거든요, 전문가가 아니면. 그런데 공감 그리고 그 책자가 있죠, 보면 좀 무겁다 이 말입니다, 책 내용으로 보면. 무겁기 때문에 이걸 그냥 일반 사람들이 받아가지고 제대로 좀 소화를 시키고 볼려고 하는 그런 의지가 있겠느냐? 적어도 우리가 책을 받아봤을 때 있죠, 그 중간에 무거운 내용들이 있으면 가벼운 내용들도 좀 들어가고 배분이 좀 되어져가 들어가는 게 맞다. 이거는 딱 특권층을, 특정계층을 해 가지고 주는 책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그렇습니다.
그런데 너무 평론 쪽으로 가 있다 이 말이죠, 책이. 그래서 이것도 조금 개선이 되었으면 좋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발간물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공감 그리고 이 일종의 비평 리뷰지를 창간하게 된 이유는 사실은 그동안 재단에서 만든 매체는 일종의 재단 소식지였습니다. 소식지. 그런데 지금의 소식이라고 하는 것은 웹진시대로 가기 때문에, 거의 웹진으로 가야 됩니다. 재단에서 소식지라 해서 계간으로 계절마다 한 번 내가지고는 이거는 시기가 도저히 맞지를 않습니다. 그런 입장에서 소식에 관한 것들은 웹진 쪽으로 지금 구상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저희들이 이제 공감 그리고 라고 하는 리뷰지를 창간하게 된 이유는 다른 서울이나 경기, 인천은 우리 잡지보다도 더 높은 수준의 문화전반에 걸친 굉장히 깊이 있는 매체를 지금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일반 시중에서 나오는 출판사에서 나오는 문화잡지 이상으로 질이 높기 때문에 부산지역의 어떤 문화의 발전을 위해서는 우리 지역에서도 이 정도 수준의 잡지는 좀 필요하다. 왜냐하면 비평이 없는 문화예술이라고 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발전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그런 입장에서 사실 권오성 위원님이 지적해 주셨듯이 좀 비평이기 때문에 무거운 부분은 있지마는 그러나 그것을 좀 이렇게 커버하기 위해서 사진이라든지 이런 화보를 상당히 많이 가미를 하고 있고 또 내용자체를 길이를 많이 줄이고 있습니다. 쉽게 다가서지 못 하는 부분이 있다 라고, 짧은 시간에 좀 읽어낼 수 있는 그런 단평위주의 글들로써 시민들의 눈을 좀 높여가고자 하는 그런 생각들이 많고, 사실은 권 위원님의 어떤 생각하고 조금 제가 차이가 있는 게 지금 일반 시민들의 어떤 수준이 문화예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의식수준을 보면 그 정도 책자를 읽어낼 수 있는 연대 아니면 숫자는 상당히 많이 늘어났다고 지금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단에서 처음 창간호를 발간하고 난 뒤에 주문이 쇄도했습니다. 이 책을 좀 구할 수 없느냐 해서. 그래서 사실은 이번 겨울호부터는 필요에 의해 가지고 1,000부 발행하던 걸 3,000부로 좀 늘여서 계획을 지금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지적하신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좀 잘 감안을 해서 대중들이 접할 수 있으면서도 좀더 문제를 제대로 지적할 수 있는 그런 잡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고, 조금 전에 지적해 주신 통신사 신문 문제도 사실 그 매체를 발간하면서 통신사에 대한 어떤 매체가 더 이상 필요할 거냐? 필요하다고 했을 때 어떻게 통합할 거냐 그걸 지금 연구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10주년 전체 지금 기획전을 계획을 하고 있는데, 통신사 일단 사업이 시작된 뒤 쭉 정리를 하면서 지금까지 발간된 도서뿐만 아니고 지금 문제로 지적해 주신 신문에 대해서 이걸 어떤 식으로 끌고 가야 될 것인지, 아니면 우리가 발간하고 있는 매체가…
이사장님, 됐습니다. 그 정도 하면 제가 알아들었습니다. 너무 지금 답변이 길고 이러면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간단하게 해 주시면 제가 알아들을 수 있을 것 같고, 물론 우리 잡지는 문화재단에서 발행하는 잡지부분에 대해 가지고 그걸 가지고 여기서 논쟁을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 있죠. 제가 하고자 하는 뜻은 뭐냐 하면 급작스럽게 소식지가 이렇게 돌아섰다 이 말입니다. 급작스럽게 우리가 지금 종래에 나오는 그 내용과 급작스럽게 돌아섰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우려를 제가 이야기를 하는 것이고 그리고 책이 무겁다는 것은 화보가 들어가든 사진이 많이 들어가든 그래 가지고 책이 가벼워지는 거는 아니다 이 말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그 책을 받았을 때 느낌이 첫 페이지부터 열어 보면 무겁다 이겁니다. 첫 페이지부터 완전 비평 아닙니까, 그죠? 그래 넘기다보면 그걸 제대로 읽으려고 하는, 이제 물론 남송우 대표이사께서는 그걸 받아보고자 하는 사람의 주문이 쇄도한다고 하지마는 그걸 또 받아보는 사람들은 안 보는 사람도 있을 수도 있단 말입니다. 그래 어째도 지금 문화재단에서 생각하는 거는 그 폭을 조금 넓혀 달라는 겁니다. 우리가 문화재단에서 하는 거는 있죠, 전문가를 상대로 하는 그 잡지도 필요하지마는 비전문가들도 보고 그걸 따라오게 하는 그런 잡지도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안배를 좀 하라는 겁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 정도 하시고요, 우리 행정사무감사 자료 28페이지 좀 봐 주시기 바랍니다. 2011년도 예산집행사항 이래 쭉 나와 있는데 이게 보니까 아직까지 9월 30일 기준으로 문화예술분야 연구 창작활동지원 집행률이 제로입니다. 그리고 부산문화포럼 운영사업은 1.55% 집행된 게, 그리고 문화예술 국제교류사업은 제로, 재단인지도 강화를 위한 CI 개선사업 2%, 지역인문학 활성화 지원사업 1.67% 이래 나와 있거든요. 집행률이 너무 낮지 않습니까?
우선 창작지원기금 그것은 시 문화상 수상자분들에게 드리는 사실 옛날에 시가 주던 상금을 창작기금으로 드리는 건데 이미 집행은 했습니다. 그게 지금 9월 30일자로…
그래 9월 30일자 이후에 집행이 되어 가지고 이거는 시상금으로 나가는 거다, 그죠?
예.
집행이 되었고 그리고 그 밑에 부산문화포럼 운영사업은…
지금 현재 진행 중입니다.
1.55%인데, 그런데 본 위원이 묻는 거는 왜 이래 묻느냐 하면 시상금으로 나가는 거는 시상식 때 지원을 하면 되지마는 부산문화포럼의 운영사업이다, 운영사업 어떤 사업입니까, 이게?
그게 이제 전에 부산문화포럼을 재단자체에서 구성을 해서 했는데 그것보다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포럼 단체들하고 협력체제를 구축해서 같이 함께 논의를 하는 것이 좋겠다 해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포럼 단체들하고 같이 주재를 협의하고 함께 포럼행사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 과정이 지난 후반기에, 지난 전반기에 기획이 되고 지금 진행 중이라서 일부는 10월에 집행이 된 게 있습니다. 한 번 했기 때문에…
그런데 이게 있죠, 본 위원이 이야기하는 거는 우리가 예산이라는 거는 연말에 가가지고 막 몰아 가지고 집행하는 것보다는 그래도 연중에 우리가 어느 정도 이래 가지고 분산을 시켜 가지고 고루고루 이래 집행을 하는 게 맞다 이 말입니다. 이왕 사업을 하는 것 같으면. 시상금 이런 것들 아니면, 그죠? 여기 보면 재단 인지도 강화를 위한 CI 개선사업이다 이 말이죠. 그러면 이런 것들은 일찍 해 가지고 CI 개선 빨리하면 할수록 좋은 것 아닙니까, 그죠? 그런데 아직까지 이런 것들은 2%밖에 안 됐다는 겁니다. 그거는 CI 개선사업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는데, 있죠? 이런 것들을 그러면 예산이라는 거는 그러면 작년 12월달에 확정이 되었다 이 말입니다. 확정이 되면 올해 1월 1일부터 쭉 집행을 할 것 아닙니까? 그러면 안배를 해 가지고 언제, 어떻게 집행을 할 건지 이렇게 가져가야 되는데, 재단 CI 개선사업이다 이거는 빨리 해 가지고 빨리 개선을 하는 게 맞는 사업이죠? 그런데 아직까지도 안 하고 있다 이겁니다.
사실 이게 좀 지난번 제가 맡기 전에 사업으로 결정되지 않은 사업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을 맡고부터 앞서 보고사항에서 말씀드렸듯이 3개의 사업을 새로 하면서 예산이 이제 새로 만들어졌고 실제 지금 CI사업은 기획홍보팀이 들어오면서 새로 이 사업이 구상이 되었습니다. 그래 4월 이후에 기획홍보팀이 조직이 되고 해서 진행이 늦게 된 측면이 있습니다. 실제 지금은 CI사업도 상당히 진행이 되어 있고 그 진행된…
예, 그 정도 하면 됐고, 제가 질문하는 내용은 아실 것 아닙니까? 내년부터라도 예산을 집행할 때 어떤 형태로 해 달라는 그런 주문이 있습니다. 89페이지 한번 봐 주십시오. 이것도 내나 똑같은 그런 맥락인데요,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이다, 찾아가는 문화활동 이게 지금 이 사업대로 할 것 같으면 지금 계속해서, 지금 9월 이후부터 10월, 11월, 12월달에 이 사업을 다 집행을 해야 됩니다. 찾아가는 문화활동이 10월, 11월, 12월달에만 해야 된다는 그런 내용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이게 지금 뭐냐 하면 찾아가는 문화활동인데 지금 여기 2011년 9월달에 이게 행사, 희망시설 신청 및 선정이 언제냐 하면 2011년 4월달에 됐습니다. 그리고 75개 예술단체사업 이게 신청이 언제 됐느냐 하면 75개 예술단체 이것도 2011년 4월달에 신청이 되었는거라. 신청이 되었으면, 그때 선정이 되었으면 찾아가는 문화활동 이 활동하기 좋을 때가 4월달, 5월달, 6월달 이럴 때 아닙니까, 그죠? 그때 해야 되는 거라. 그런데 안 하고 지금까지 몰아놨다가 지금 43개 단체가 그 18개 행사 희망시설 여기에 찾아가니까 그 43개 단체가 집중적으로 18개 행사를 9월달부터 해 가지고 10월, 11월, 12월 3개월 동안에 다 끝내야 된다 이 말입니다. 이거는 너무 이런 형태로 해 가지고 제대로 된 문화활동, 찾아가는 문화활동이 되겠느냐 이 말입니다. 이것도 내년부터는 있죠, 예산이 책정되면 신청을 한 2월이나 3월 중에 받아 가지고 신청 받은 게 사업업체가, 뭡니까? 희망시설이 선정이 되고 단체가 선정이 되면 그 이후부터라도 바로 4월달, 5월달, 6월달 그리고 9월, 10월, 11월 날 좋을 때, 그리고 가서 연주하기 좋을 때 이럴 때 할 수 있도록 그래 해 주셔야 된다 이겁니다.
단체들 하고 협의해서 그렇게 조정하겠습니다.
103페이지,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 국제교류사업 현황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게 처음에는 우리 업무보고 할 때하고 내용이 몇 번 바뀌었죠, 이게?
그 기본적으로 컨셉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많이 바뀌었죠, 완전히 바뀌었죠, 컨셉이. 기본적으로 바뀐 게, 그죠?
전체적으로 바뀐 거는 아니고…
그래 이것도 보면 지금 처음에 계획했던 것 하고는 달리…
기본 컨셉은 같은 컨셉입니다.
지속적인 국제네트워크 구축한다 이래 가지고 사업목적이 되어 있고, 출판업계, 지역작가 및 출판업계 회생기회를 모색하고 스토리텔링을 매개로 한 지역도서출판업계 성장가능성을 위한 지속적인 국제교류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이게 사업목적이 나와 있다 이 말입니다. 그래 지금 사업은 언제합니까, 이것?
지금 12월 2일, 3일 양일간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참가국 영국 두 명, 일본 한 명, 중국 한 명 이래 들어와 가지고 국제네트워크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까?
토론자가 여섯 분이 있고 실제 사실 국제 이런 네트워킹을 많은 사람들을 한꺼번에 모셔가지고는 하기 힘든 부분이 있었습니다. 지난 앞에 이런 사업들을 한번 해 보니까, 소수라도 그분들이 실제 관련되는 어떤 우리 지역에 네트워킹을 해 주는 것이 앞으로 미래를 봐서는 바람직하다 해서 숫자를 가능한 한 줄였고, 또 예산의 문제도 있습니다.
일단은 예산의 문제죠, 예산의 문제. 예산이 2,000만원 책정되어 있으니까 많은 사람이 참석할 수가 없잖아요, 2,000만원이니까. 다른 거는 문제가 아니고 여기 뭐 인원이 적고 실질적으로 한다는 이것 보다는 예산이 적기 때문에, 2,000만원이기 때문에 이 예산을 가지고 여러 사람 초청할 수가 없죠. 그래서 이런 본 위원이 하는 거는 이 예산에 맞게 행사를 하는 것은 맞지 않다 이 말입니다. 예산이 적으면 이거는 취소를 하고 다음에는 다른 쪽으로 만들어 줘야지, 예산을 쓰기 위해 가지고 축소를 해 가지고 이래 가는 거는 제가 볼 때는 맞지 않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이게 처음에 있죠, 뭐냐 하면 처음에는 우리 지난 7월달 업무보고 할 때 뭐 한다 했느냐 하면 전통무용단 합동공연 한다 했거든요. 2,000만원 예산 가지고. 그런데 이게 지금 급작스럽게 바뀌었다 아닙니까? 그래 2,000만원 사업 가지고 이런 사업을 하려고 하니까 모자라니까, 안 되니까 참가국 영국, 일본, 중국 이래 가지고 네 명으로 축소해 가지고 이래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예산을 우리가 처음부터 이래 가지고 문화예술 국제교류사업이라 해 가지고 무엇을 할 건지 정해져가 있었다 아닙니까? 그런데 그 사업이 바뀌었다. 바뀐 데 따라 가지고 또 이런 형태로 간다 이런 거는 있죠, 좀 지양을 해야 될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좀 참고를 하셔 가지고 내년도 사업하실 때 이런 형태로 사업이 진행되지 않도록 좀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남송우 대표이사께서는 권오성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던 부분, 문화예술지원시스템 개선, 특히, 다건지원 그거를 자제하라는 부분,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하셨습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에는 똑같은 일이 지금 현재 용역까지 마치고 개선안이 도출된 만큼 내년에는 그 기준에 맞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보면 개인 단체 한 건, 협회 두 건까지 지원이 가능하다는 안을 내놓고 계신데 이 부분을 초과해서 다시 또 문제가 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거는 대표이사님께서 의지를 가지셔야 되는 부분이고, 의지를 좀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대표이사님의 의지와 별도로 뒤에 지금 우리시의 문화예술과 직원분들 계신데, 문화재단이 사실상 이걸 지키기 힘든 이유는 시의 압력 때문입니다. 시의 직원분들의 압력이 아니고 고위층의 압력들 때문입니다. 사실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면. 그런 일들이 없도록, 만약에 시가 힘들면 저희 의회에서 감시를 하겠습니다. 분명히 직원분들께서는 이런 회의에 참관하시는 이유는 문화재단과 관계되는 업무이기 때문에 참관하시는데 참관을 하시고 나서 시의 고위직분들한테 이런 지적들 강력하게 의회에서 요구했기 때문에 협회라든지 힘 있는 단체라 해서 함부로 요구하지 않도록 하라고, 지켜, 정말 강력하게 지금 감시를 하겠다 라는 의지가 의회에서 표명되었다고 꼭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겠습니까?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신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송우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여러분! 이제 한 해가 다 가고 있습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지금까지 행감에서 선배 동료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던 모든 문제들은 정말로 문화재단의 의지대로 갈 수 있는 방향이 있는데도 어떠한 제압이라든지 예산이라든지 이런 것에 많이 쫓기는 것 같습니다. 그거를 저희 의회에서 적극 하여튼 지원을 해 드리는 걸로 하고, 행감자료 20쪽하고 21쪽을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에도 권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지마는 각종 보조금 지원현황 정산내역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10년도 각종 보조금과 2011년도 보조금 지원현황을 비교해 보니까 사업이 3개 늘었고 부분적으로 변경된 사업들이 있습니다. 그렇죠?
예.
그런데 2010년도 보조금 정산내역을 보니까 5,000만원 가량 남기고 빠듯하게 살림을 잘 사신 것 같아요, 맞습니까?
예.
어렵게 사셨습니다. 질의하겠습니다. 부산예총 등 324개 단체 개인이 지원되었던 17억 9,800만원이 2011년도에는 257개 단체로 줄었어요. 예산에서 총액은 같지마는 규모 대비 예산이 증가한 것으로 보이는데 67개 단체가 감소했는데 예산은 왜 그대로예요?
이 예산은 문화예술위원회 예산, 시비지원 자체예산이기 때문에 거의 증액을 하기가 힘든 예산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자체는 매년 거의 동일한 예산으로 지금 집행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왜냐하면 이게 저희 자체 기금에서 나오는 이자를 더 많이 보탤 수 있으면 좋은데 이자를 가지고 운영비에도 좀 보태고 다른 자체사업에다 이렇게 보태다 보니까 육성사업에 더 많이 자체기금을 보태기가 힘들고 시에서 나오는 시비하고 예술위원회에서 주는 5억, 시에서 나오는 8억 정도 이거는 거의 고정적으로 매년 증액이 안 된 상태이기 때문에 예산이 지금 고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예산이 그대로 그냥…
그래서 저희들도 제일 많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이 예산이라도 좀더 확보를 해야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인이든 단체든 좀더 많이 지원을 해줄 수 있는데, 그래서 현장에 있는 분들도 이 예산을 좀더 많이 확보해 달라는 요청을 계속 저희들이 받고 있는 중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2011년도 251개 단체가 개인 중 단체는 몇 개이고 개인은 몇 명입니까?
그 부분은 자료를 제가 좀 찾아가지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자료를 좀 찾아 가지고 나중에 좀 주세요.
예.
왜 그런가 하면 제가 왜 물어보느냐 하면 이게 개인하고 단체하고 이게 중복되어 가지고 예산이 나가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못 받는 사람은 또 신청을 양쪽에다가 걸쳐놓고 못 받는 사람도 있고 양쪽을 다 받는 사람도 있고, 그래서 2011년도 보조금 지원현황을 보니까 두 번째로 아홉 번째까지 쭉 보면요, 12번, 14번, 15번, 16번, 19번 등은 단체잖아요, 그죠?
예.
쭉 보면 20페이지. 그리고 10번, 11번, 12번, 13번 일부, 17번, 18번 등은 개인에 대한 지원이잖아요, 그죠? 보조금 지원은 문화체육관광국에서도 민경보나 민자보 또 민행보 형태로 지원되고 있잖아요, 있죠?
예.
그래서 이게 중복되는 예산이 지출되므로 인해서 문화재단에서 제대로 주고 싶은 개인이나 창작하는 그 사람들한테 주는 그런 지원을 못 주는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문화재단에서도 개인과 단체 구별 없이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고 문화체육관광국에서도 지금 보조금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면 그걸 누가 먼저 타느냐에 따라서 두 번도 탈 수 있고 못 탈 수도 있고 그렇죠, 맞죠?
예.
이게 없어져야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개정안을 만들면서 기본적으로 그 현황을 파악을 했기 때문에 부산시에서 지원하는 단체들은 거의 협회는 풀예산에서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재단에서 지원하는 것은 협회보다는 소단체 다시 말해서 부산시에 이렇게 신청을 해서 전혀 도움을,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단체중심, 개인중심으로 지원이 가야 된다 그런 입장에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거를 말씀드리고 싶어서 지금 말씀을 드립니다. 그것은 정리해서 정말로 문화재단 대표님 의지대로 구분을 해야 됩니다. 그래 해야지, 제대로 받을 수 있고 예산낭비가 안 됩니다. 그래서 보조금 지원방법을 나눌 수 있는 방안이 없을까 생각을 해서 조금 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니까 보조금 지원을 먼저 받으면 된다는 그런 지금까지의 형태에서 내년부터는 벗어나야 됩니다. 그걸 정리를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18쪽에, 업무현황 19쪽에 한번 봐 주세요. 토요상설 전통놀이마당 있죠? 거기에 토요상설 전통놀이마당 운영 실적이 나오는데 10월에서 12월 하반기 운영집중 12월 야외공연은 곤란하잖아요?
예.
조금 전에도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지금 운영방법이라든지 현황 섭외방법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있어서 지금 45일밖에 안 남았잖아요, 올해는? 그런데 야외활동이 안 되잖아요, 맞죠? 야외공연이 안 되잖아요, 12월달에는?
예, 지금 현재는 원래 30회 예정한 회수 중에 29회까지 하고 그러니까 1회만 남아 있습니다. 12월까지는 가지 않는 계획으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1회는, 11월달 뭐 이제 다 됐는데 언제…
이번 주가 마지막 공연 예정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공연입니까?
예.
그런데 이제 전통놀이마당을 이렇게 보면 관객들이 앉아 가지고 다 보잖아요. 그런데 앞으로는 보면 같이 참여를 하면서 같이 어우러지는 그런 전통놀이마당이 됐으면 하는데 거기 보면 대부분이 전부 앉아서 그냥 관람하는 걸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저희들도 지금 고민을 하고 있고, 지난주에 관할부서인 중구청을 방문해서 그 공연장 사실은 시설이 여름 되면 땡볕 때문에 사실은 좀 힘든 부분, 관람객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 부분을 어떻게 좀 공원 측하고 중구청, 시가 좀 협력해서 어떤 방안을 마련할 수 없을지…
그거는 얼마든지 제가 이제 생각에 야외에서 안 될 때는 시티투어버스가 지금 주간 4개 코스 중에 도심순환 1개 코스만 용두산공원으로 가잖아요, 지금? 그거를 주말에는 해운대나 태종대 이쪽으로 가가지고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가지고 그쪽에서도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시에다가 요청을 해 가지고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해 가지고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검토를 해 보세요.
예, 그 부분도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예. 다음은 업무보고 24쪽에 문화바우처사업 지원에 관해서, 지금 이게 올해 4월부터 사업주관처가 문화재단으로 바뀌었죠?
재단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시청에 지금 1층에 게시판에 보셨습니까?
예, 홍보 있는 부분…
보셨습니까? 뭐 보셨습니까?
지금 전화번호가 잘못되어 있다는 것…
그대로 옛날 것 그대로 다 있어요, 지하철 1호선에도 그대로 있어요. 아직까지 지금, 4월달에 했는데 아직까지도 그러고 있다고…
그게 왜 그런가 하면 그게 이제 지난번 담당했던 주관처가 그걸 이제 지하철공사하고 도시공사하고 협의를 해서 철거를 해야 된답니다. 그런데 철거비용이 상당수가 아마 드는 모양입니다. 들고, 그러면 실제 재단이 맡았으니까 재단 예산 가지고 철거를 해야 안 되느냐 하는 문제가 있는데, 실제 현재 지금 문광부가 새롭게 홍보안을 마련을 하고 있답니다. 지금 바우처사업이 문광부가 새로 올해 프로그램을 많이 바꾸면서 상당히 혼선이 있어서 그런 부분까지 아직 신경을 못 쓰고 있습니다. 그래 저희들도 협의를 해 보니까 새로운 홍보안내 부분을 만들고 있어서 그것이 나오면 문광부 차원 예산 가지고 전체…
지금 몇 월달인데요? 4월달에 했는데…
그러니까…
4월달인데 이것 봤을 때 시청이나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옵니까? 이렇게 봤을 때 이렇게 해 놓으면 예산문제라고 여기 내부에서는 그렇지만 보는 사람들은 그게 아니잖아요? 답답하죠. 홍보비도 다 있고 하는데…
저희들 바꿀 수가 없는 그런 입장이 되어 가지고 문광부하고 계속 협의만 하고 있는데…
협의만 했으면 협의를 지금 5, 6, 7, 8, 9, 10, 11, 지금 7개월 동안 계속 협의하면 됩니까? 안 되지.
일단 빨리 정리하는 방향으로 논의를 해 보겠습니다.
이것은 정말로 이것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되었습니다. 문화바우처사업은 지난해 사업비가 7억 8,400만원에 비해서 네 배 이상 늘었잖아요?
올해 30억 이상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그런데다가 작년보다 사업비 중에 홍보비가 또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까? 홍보비가 얼마입니까?
홍보비로 쓸 수 있는 것은 보니까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실질적으로.
많든지 어쨌든지 이것은 저소득층의 문화향유기회, 정보를 습득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지금 한 것인데 이 사람들이 봤을 때 정말로 아니잖아요. 이것은 정말로 빨리 시정을 해서 빠른 시일 내에 바꿔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9쪽에, 업무현황 자료 29쪽을 한번 봐 주세요. 공연예술단체 집중육성사업이 있네요? 그런데 여기에 창작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부산의 순수 공연예술단체를 발굴해서 지원하기 위해 1억 6,000만원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그런데 본격적인 사업이 3월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맞습니까?
예.
그런데 선정작업이 2009년 하반기에 했는데 사업시행은 2011년도에 했습니까?
3년간 지원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올해가 끝입니다, 2009년 시작해 가지고.
이제 끝입니까?
예.
이제 없습니까, 지원이?
그래서 이 사업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속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지금 예술위원회 쪽은 상주단체 프로그램하고 같이 합치는 입장으로 중앙부처에서는 정리를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표에도 보니까 무용, 또 연극, 전통 3개 단체 치열한 지원경쟁이 있었는데 그 현황을 파악하십니까?
예.
그 현황을 파악을 하셔서 이 실적이, 마지막이면 할지 안 할지 모르겠네요, 또?
일단 중앙부처 입장에는 상주단체 활동프로그램하고 통합하는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이 이 성격으로 계속 지속되기는 힘들지 않겠느냐 싶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입장에서는 이 단체들 계속 키워갔으면 하는 그런 바람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통합하면서 실제 프로그램은 어느 정도 끌고 갈 수 있을지 협의를 계속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문화재단에서 계속 할 수 있도록 이것을 끌고 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한 가지 합리적인 제안을 해 보겠는데 공연예술단체 발굴지원 하겠다고 2009년도 당시에 지금 이사장님은 안 계셨지만, 잘 모를 수도 있겠지만 어린이전용 문화예술공연단체가 우리 부산에 있습니까, 없습니까?
어린이전용 공연단체…
전용 문화예술공연단체.
제가 알기로는 아마추어 수준에서 여러 단체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 단체가 문화예술, 어린이전용 문화예술단체가 부산에는 없습니다,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오케스트라단 같은 것 말씀하십니까?
아니, 그것은 개인적으로 조금씩 하고 있는데 그 단체를 우리가 지원하고 있고 관리하고 있는 데는 없잖아요?
그런 단체는 없습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조금씩 조금씩 하고 있지 그것은 없잖아요? 부산지역 문화예술 관련사업을 모조리 찾아봐도 어린이전용 문화예술을 담당하는 단체가 없더라고요. 그런데 애들이 이렇게 하는, 공연하는 것은 더러 봤거든요. 그런데 저기는 왜 문화재단에서 관심을 안 두는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문화적 마인드를 고취시키려면 이런 단체를 우리가 관심 있게 봐가지고 부산에도 있어야 되지 않겠는가. 저기 인터넷에 들어가니까 경기도는 있어요. 경기도는 제가 봤습니다. 경기도는 있는데, 그래서 서울을 비롯한 지자체는 어린이전용 공연장도 건립되어 있고 또 어린이들에게 문화적 소양을 갖추도록 다방면 노력하고 있는 모습들이 인터넷에 나와 있더라고요. 한번 들어가 보세요. 그래서 차후에 어린이 문화예술공연이나 공연단체를 육성할 수 있는 사업을 좀 발굴해 주셨으면, 문화재단에서. 여기에도 우리가 미래의 육성을 위해서 문화에 눈을 뜰 수 있는, 부산이 문화 불모지다 라는 소리를 듣지 않도록 어린이부터 이 문화에 대한 눈과 귀가 밝아질 수 있도록 관심을 한번 가져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계속 고민을 하겠습니다.
고민만 하시지 말고, 고민만 하면 안 됩니다. 의지를 가지시고 한번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조금 성격은 다르지만 저희들 문화예술지원교육센터에서 소외계층…
그것은 있죠, 그것은 있는데…
조금 다른데 본격적인 그런 단체들을 한번 지원할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그런 단체들이 경기도에 있더라고요. 경기도에 보니까 있더라고요.
다음에 업무현황 30쪽을 한번 봐 주세요. 레지던스 운영활성화 지원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레지던스 운영사업은 문화예술가들이 작업할 수 있는 창작공간을 제공하는 것이죠?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하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그게 맞습니까?
그런 입장에서 주로 레지던스는 미술하시는 분들 중심인데 저희들이 지난해 경우에는 연극 쪽으로도 지금 관심을 가지고 한 단체를 선정해서 지원을 하고 있는 그런 입장에서 다양한 영역을…
혹시 저기 국제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알고 계십니까? 국제, 알고 계십니까?
예, 지난번에 레지던스 활성화 프로그램 세미나에 가서 그런 내용들을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주 중앙에서 하고 있는 레지던스 프로그램은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을 했습니다.
가보셨습니까? 내가 그래서 우리 지역에서 레지던스의 운영활성화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중 국제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대한 사업구상을 좀 갔다 오셔 가지고 해보셨습니까? 가 보시기만 했습니까?
아닙니다. 사실 아까 조선통신사 프로그램 많이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행렬중심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재단에서 고민하고 있는 것은 그 문화콘텐츠 중에 일본하고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그런 어떤 통신사 어떤 정신을 이어가는 선에서 해 보면 어떻겠느냐 해서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약에 어디에다가, 예를 들어서 시각예술분야인가, 문화콘텐츠분야인가, 전통예술분야인가 했을 때 전통예술분야에다가 생각을 좀 해 보셨네요, 조선통신사 쪽으로?
예.
부산에서 개발시키는 것이 정말로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것도 한번 연구해 보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분야를 지정해서 적극적으로 지원사업을 한다고 하면 뭔가 색깔이 있는 문화재단이 될 수 있도록 어느 문화재단보다도 부산문화재단은 이사장님 오시고 난 다음에 뭔가 아까 이해동 선배님도 말씀하셨듯이 큰 틀에서 어떤 색깔이 나타날 수 있는 그러한 문화발전을, 문화재단이 되었으면 하는 데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가 여기에 들어가 보니까 레지던스 프로그램이 경기도는 시각예술에 대해서 있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서울에서도 하는가는 모르겠지만, 서울에 갔다 오셨어요?
서울 등 다양한 지역에서 하고 있습니다.
도시에서 다 하는데 부산은 안 하더라고요. 대도시가 부산에서 빠졌다는 것이죠. 경기도, 인천, 서울 그런 데는 다 하는데 여기는 그만큼 문화 쪽에서 좀 뒤떨어졌었다 라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한 가지만 더 묻고 나가겠습니다.
행감 28쪽에 아까 또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업무현황 34페이지를 보면 예술인 창작공간 조성 지원사업비가 17억원으로 지난 7월 업무보고서에 이미 지적된 사항입니다. 그죠? 그런데 시에서 미이관 예산인데 어떻게 추진하실 계획이에요, 앞으로? 지금 다대포의 예술창작공간인 아트팩토리가 5월 공식 폐쇄 후에 재개장 되었거든요. 다시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10월에, 지난 10월에 문을 닫았어요. 2011년 45일밖에 아직 안 남았는데 문화예술행위를 개인이 창작행위로 한정해 가지고 정말로 예술인 창작공간 조성지원 정책이 미비하지 않나. 어떻게 계획을 하고 계시고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지금 일단 관할 구인 사하구 실무자들하고 만나서 사하구에서 지금 제공하고 있는 공간을 일단 어떤 정도의 규모로 앞으로 구체적으로 공간을 마련해야 될지에 대한 전반적인 기초작업을 준비하고 있고, 일단 지금 현재는 예산 이관이 진행되고 있는 그런 상태고, 일단 사하구하고, 시하고, 재단 3자가 계속 협의체를 구성해 가지고 실제 주어진 공간 안에서 가능한, 여러 가지 레지던스까지 가능한 어떤 공간시설 설계도를 1차적으로 작업을 할 그런 계획을 추진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아무튼 부산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문화재단에서 이런 분들을 위해서 적극 힘써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숙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종택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택 위원입니다.
대표님 이하 우리 직원분들 반갑습니다.
대표님께서는 지난 부산문화재단 청년문화포럼을 발족시키면서 추진배경을 부산에서 청년문화는 단지 청년문화에 국한되지 않고 기성 예술문화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문화가 발전할 수 있는 선순환의 구조를 하기 위해서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미 부산문화재단에서 기획해 온 사업 중에서 많은 수의 기획이 우리 청년문화에 너무 편중되어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대표적으로 사업성을 보면 지역문화예술 기획지원사업이라든가 레지던스 운영활성화 사업, 승선 레지던스사업, 예술인 창작공간조성 지원사업 등 여러 가지가 되겠습니다마는 너무 편중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그동안 부산문화를 지키고 이끌어온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사업이 너무 소홀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청년문화포럼을 통해서 이런 젊은 사람들 위주로 해서 아주 공격적인 사업을 하는 것은 좋습니다마는 지금까지 부산문화를 지켜온 중장년층에 대한 사업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바가 없습니까? 이외 새로운 사업을 하려고 하면 기존에 있던 요소들에 불편을 안 주고 해야 되는데, 섭섭함을 안 주고 해야 만이 소리가 안 나는데 그런 요소가 있어서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립니다.
우선 문제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을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희들 재단이 새롭게 재정립하면서 현실적으로 가장 고민을 크게 하는 게 지금 청년실업문제가 굉장히 심각한 수준이고 특히 문화예술분야 전공자들이 일 할 데가 거의 없습니다. 그런 입장에서 지역이 안고 있는 현안 중에 하나이지만 재단이 문화예술의 어떤 방향성을 잡아간다는 측면에서 1차적으로 지역이 안고 있는 그런 문제들을 해결한다는 선에서 우선 관심도가 좀 높았다는 것이고, 그 다음에 실제 그런 청년포럼이라든지 청년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에 지원되는 예산은 전체예산에 비하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닙니다. 실제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 중에 하나가 이것은 하나의 지역문화예술 육성 지원사업에 대한 분석이기는 하지만 전체 개인사업선정자들을 분석을 해 봤습니다, 연령대별로. 분석을 해 보니까 올해인 경우에는 전체 개인선정 대상이 된 평균연령이 43세 정도 나옵니다. 43세 정도 나오는데 20대가 10%, 30대가 28%, 40대가 25%, 50대가 19%, 60대가 16%, 70대가 3% 해서 총 이게 전부는 아니지만 그런 수준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청년에 크게 많이, 이 한 사업만 가지고 전체를 다 말씀드리기는 힘들지만 그런 입장이고, 2010년도 경우에 보니까 2010년도에도 전체 평균연령은 42세 정도 나옵니다. 그리고 20대가 2%고, 30대가 41%, 40대가 26%, 50대가 16%, 60대가 8%, 70대가 5%, 80대가 1%, 한 분이 선정이 된 경우인데 저희들도 전체적으로 연령 대에 좀 어떤 기울어지지 않는 형평성을 기하는 입장에서 지원사업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하는 기본 기조는 가지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데 그동안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사실 상대적으로 재단이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 중에서 취약한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취약한 부분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설정을 해서 사업을 하다가 보니까 상대적으로 그런 부분이 나타나는데 사실 실질적인 문제는 예산의 문제입니다. 그 부분을 정리하도록,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부분을 본 위원이 나무라는 게 아니고 공격적입니다. 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서 앞으로 부산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겠다 하는 그런 사항들은, 그렇죠? 부분적이라고 말씀은 하지만 아주 좋습니다. 상대적으로 중장년층에 소외감을 줘서는 안 된다고 하는 뜻에서 그 분들을 좀 챙겨나가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이런 뜻입니다. 우리 문화예술분야 그렇지 않습니까? 젊은 사람들의 시행착오보다는 나이 들고 관록 있는 사람들의 어떤 노숙함이라든가 이런 것을 가지고 문화예술을 이끌어 나가는 것이 안 큽니까, 그렇죠? 그런 부분에 소홀함이 없도록 챙겨봐야 된다는 이런 뜻입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한번 챙겨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업무보고 26페이지에 부산사랑티켓 운영지원사업으로 사업목적을 이렇게 보면 관람비용 부담으로 해서 문화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동, 청소년, 노인, 취약계층 등을 상대로 해서 공연, 전시 관람료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이게 사실은 따지고 보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하는데 문화바우처사업하고 무슨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렇죠?
사실은 속성은 같은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렇는데 그것도 그렇고, 실질적으로 공연예산이 전체 1억 6,000만원이 잡혀 있는데 1회 공연에 공연은 7,000원, 전시는 5,000원씩 이렇게 지원된다고 이렇게 해 놓았는데 이 사업시행 이후에 실적이 얼마나 되는가, 티켓을 교부받은 취약계층 이용자들의 이용실적이 얼마나 되는가 사실은 궁금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자료로 제출해 주십시오, 실적사항을.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본 위원이 알기로는 이것 공연의 관람료가 아주 높습니다. 공연 같은 경우에는, 그렇죠? 아주 소위 말해서 시시하다는 공연도 가 보면 2만원, 3만원, 좀 많다고 하면 5만원, 10만원짜리도 더러 있고 이렇는데 여기에 취약계층에 공연 가라고 7,000원 지원해 주고 3만원짜리 같으면 나머지 2만 3,000원을 이 사람들이 보고 갑니까? 그 사람들이 이 공연을 볼 수 있는 수준의 어떤 이런 사람도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든다는 말입니다. 지원혜택 대상이. 이 목적에 보면, 사업목적에 보면. 그렇죠? 그래서 이런 사항들이 거의 보면 이용가치가 없는 전시성 시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이런 티켓 전부 다 어떻게 합니까?
그래 지금 올해 중앙부서에서는 하고 지역에서 하고 있는 사랑티켓 이 사업을 바우처사업하고 같이 통합하는 어떤 그런 논의들이 좀 이루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전시성 시책이 되지 않도록 해 주시고, 이런 제목을 달아 가지고 이렇게 할 때는 실적이 있어야 되는데, 안 그래요? 이게 없으면 문화바우처사업 안에, 문화바우처사업도 보니까 티켓나눔 있네요, 그렇죠? 이런 사례에 넣어 가지고 하면 됩니다. 제목만 넣어 가지고 사업 많이 하는 것처럼 이런 식으로 자료를 자꾸…
실제 지금 현재 집행된 그것은 있습니다. 개인인 경우에는 티켓에 한 2,330매 정도 지금 지원이 되었고…
2,330매가 지원이 되었다고 하는데 지원된 계층을 제가 지금 따지고 싶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취약계층이냐, 그래 아니면 가는 사람한테 7,000원짜리 할인권으로 활용이 되는 것인지. 본 위원이 보기에는 할인권으로 활용이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봅니다. 그래서 자료를 참고로 볼 수 있도록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자료 25페이지, 우리 문화재단 이사하고 문예지원심의위원회의 위원과의 위촉이 중복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작년 행정사무감사 시에도 지적이 된 사항인데, 이사회 명단 중에 여섯 분이 문예지원심의위원으로 중복 위촉되어 있습니다. 이 분들이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상당히 역할을 하고 계시겠지만 이사회에서 사업계획 및 예산의 심의에 관한 사항을 모두 심의 의결 하는데도 또 심의위원으로 중복위촉 되어 있다고 하면 이것 오해의 소지가 많아지는 것입니다. 그렇죠? 심지어 여기에 보면 우리 대표님께서도 이제 이렇게 왔지만, 대표가 되셨지만 이사회 명단에도 아직까지도 그대로 남아 계시고, 문화예술 그 다음에 이것 보면 문예지원심의위원회도 아직까지 이름이 그대로 있습니다. 이것 위촉장을 누가 줍니까? 대표님이 드리십니까?
그것은 9월 30일자인데 이사회를…
아무리 그래도 위촉자가, 대표님이 줘 가지고 심의위원 대표님이 이사로 받고, 이 서류자체 작성하는 부분부터 문제가 있습니다. 성의 있게 해 주십시오.
잘 알겠습니다.
아무튼 내년부터는 현장전업 예술인을 우선 지원하고 몇몇 단체에 지원사업이 편중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문화예술지원사업 방식도 대폭 바뀌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표님께서는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이것 꼭 조치해 주십시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마지막으로 27페이지, 홈페이지를 보다가 우연하게 발견했습니다. 문예진흥실 창작공간팀 업무분장에 대해서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창작공연팀 업무분장을 보니까 6명의 직원 중에서 3명이, 직원 3명이 문화바우처산업에 분장되어 있습니다. 보고 있습니까, 지금 이 내용을?
예.
2명은 북카페사업에 분장되어 있습니다. 6명 중에서 창작공간팀이라고 하면서 문예진흥실에, 직원 1명이 창작공간 활성화를 위한 공간운영 업무에 분장되어 있고 나머지는, 그것도 북카페 운영업무하고 같이 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어떻게 설명을 해야 됩니까? 창작공간팀 고유업무 영역이 무엇입니까? 어떻게 해서 여섯 사람의 직원을 배치시켜 놓고 한 사람이 다른 업무하고 겸임하도록 해 놓고, 원래 맞지 않는 이런 식으로 업무분장이 됩니까, 이것?
실제 처음에는 창작공간팀이 북카페 중심으로, 그리고 실제 공간기부를 받으면서 그 공간을 관리하는 그런 업무였는데 새롭게 바우처사업이 올해 문화재단으로 넘겨지면서 실제 바우처사업을 관장할 수 있는 저희들 조직내용 속에는 들어올 수 있는 부서가 없습니다. 그래서 일단 임시로 그 부서에…
그 업무분장을 해 놓은 것을 보면 창작공간팀을 그러면 문화바우처팀이라든지 이래 바꿔야 될 사항 아닙니까, 이 내용으로 봐서는? 대부분의 업무분장이 업무영역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한 사람 직원이, 여섯 사람 중에서 한 사람 직원이 그것도 반만 창작공간 관계되는 업무를 맡고 있는데 이게 창작공간팀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그렇죠? 깊이 있게 생각해 가지고 이렇게 보고 누구라도 오해가 될 수 없도록 해 주시고, 창작공간이라고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렇죠? 여러 가지로 보면 문화예술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이렇게 보조를 해 주고 이런 부분인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활용방안 계획도 좀 철저하게 수립을 해 가지고 차질이 없도록 이렇게 해 주십시오. 우선 업무분장부터 확실하게 격에 맞게끔 해 주십시오. 이래 놔 놓고 창작공간팀이 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안 되죠? 그렇지 않습니까? 그죠? 계속해서 부산문화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종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강성태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송우 대표님을 비롯한 우리 문화재단 이 자리에 함께하신 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벌써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금년 한 해 바쁘게 달려 왔습니다마는 또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또 내년에 우리 부산문화재단의 내실과 발전을 위해서 함께 논의하고자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하고 있는 데 대해서 감사드리고, 어쨌든 그동안에 앞만 보고 달려온 여러분들의 노고에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또 좋은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대표님, 지금 후원회 운영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지금 상태로는 준비작업이 거의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 단계고 그 후원회 중에 공간기부 문제는 실제 지난번 여름 기부금 관련규정을 이사회에서 결정하고 난 다음에 실제 기부를 얻은 몇 개 건이 있는 상태고, 실제 현금후원회를 모집하는 문제는 지금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규정 이후에 후원회 회원들이 될 사람들에게 줄 재단에 대한 소속…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후원회를 구성해서 재단의 어떤 활동에 후원금을 많이 모금할 계획이시다 이 말씀입니까?
예. 그리고 사실은…
후원금을 내신 분은 세금관련 손비처리가 될 수 있습니까?
예, 그렇게 규정을 정리해 놓고 있습니다.
부산시가 지금 우리 문화재단 기금을 금년에 지금 얼마 적립했죠?
올해가 아직 안 끝났지만 저희들이 받은 것은 30억입니다.
30억, 현재 받은 게. 작년에 얼마 받았죠?
작년에는 40억.
40억. 금년에 지금 30억이 문화재단에 들어 왔다는 것이죠?
예.
그러면 10억이 더 들어올 예정입니까?
그래서 그 부분은 계속 시하고 조율 중에 있습니다. 들어올 수 있는 것인지, 현실적으로 힘든 것인지 해서.
아니, 거기에 대한 아직 답을…
현재 시의 입장은 예산이 없다는 입장으로 사실은 지금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11월달이지 않습니까? 작년에 40억인데 우리 기금 목표가 얼마죠?
2018년까지 500억 지금 예정입니다.
시장님께서 의지를 표명한 금액이죠. 그러면 지금 작년에 40억, 금년에 30억, 내년에는 지금 얼마…
사실 저희들은 지난번 예산부서에 70억을 요청을 했습니다. 첫해 20억밖에 못 받았고 올해 아직 10억을 못 받았기 때문에. 그것하고 내년 분 40억 하고 합해서 70억을 요구를 해 놓은 상태인데 예산실에서 아마 대충 40억 정도로 정리가 되어서 시의회로 넘어가는 것으로 전해 듣고 있습니다.
내년에 40억으로 편성을 했다 이 말이죠, 70억 요구를 했는데?
예.
그러면 이 추계로 갔을 경우 500억 목표 달성이 가능합니까?
조금 차질은 있습니다.
어느 정도 금액상으로 차질이…
매년 40억씩 2018년까지 내야 500억이 달성이 됩니다.
그런데 첫해에 20억이고, 금년에 30억이고. 부산시의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 그죠?
좀 저의 입장에서는 마음이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시에서 시장님께서 약속한 바를 지키지 않고 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본 위원을 비롯한 우리 위원회에서 대표님을 대신해서 문화재단의 어떤 위상과 또 나아갈 길에 있어서 지켜야 될 약속은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저희들이 뒤에서 적극 후원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다음에 지금 조직과 관련해서, 조직인력과 관련해서 이게 각 6개 팀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인원을 이렇게 나누어보면 팀장 밑에 직원이 한 명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 그런 팀들이 있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지금 대표님께서 전체를 어느 정도 다 파악이 되고 내년에 어떻게 끌어가겠다는 나름대로의 구상이 되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현재 이 조직과 인력면에 있어서 우리 문화재단이 현재 적절한가? 현재의 어떤 조직인력으로서. 문화재단이 추구하고자 하는 목적을 달성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은 해 보셨습니까?
사실 특히 경영지원팀에도 지금 팀장이 없고 창작 공간팀에도 팀장이 아직 없는 상태고 그 다음에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도 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기본인력에 대한 보충이 현실적으로 좀 자체 내에서 팀장을 선임하더라도 좀 필요한 입장이고, 제가 지금 일을 하면서 느낀 것은 앞서 이종택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대로 사실은 이 바우처사업이라고 하는 것이 생활 문화 나눔의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의 흐름으로 봐서는 이 영역이 예산도 앞으로 많이 아마 책정이 될 수밖에 없고 또 복지사회를 지향하는 입장에서 문화복지라는 차원에서 더 많은 예산이 투자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영역에 팀을 사실은 새롭게 하나 둘 필요가 있다는 현실적인 필요성을 느끼고 있고…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그 부분이고, 전체 틀에서 제가 아까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있는데, 문화재단이 이제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는 상황에서 우리 현 직원들이 다 유능하고 능력 있는 직원님들께서 정말 문화재단의 업무자체가 굉장히, 뭡니까? 상충되고 어떤 의사결정에 있어서 항상 반대가 존재하기 때문에 갈등의 요인도 굉장히 많은 부분의 업무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현재의 대표님께서 제가 바라볼 때는 과연 현재의 조직과 인력으로서 부산시가 또 문화재단이 지향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가장 큰 기본에서 출발을 해야 된다. 그런 의미에서 아까 전에 팀장이 없고, 제대로 된 어떤 환경과 여건을 만들어 주지 않고 어떤 성과만을 이렇게 따진다 하는 것은 아주 지금 흐름에 맞지 않거든요. 그래서 대표님께서 이 부분에 한번 고민을 좀 충분히 해 보십시오. 해 보셔서, 인원의 충원이 필요하다면 왜 필요한지, 또 거기에 당당히 요구를 하고 그러한 모든 어떤 여건을 갖춘 가운데, 갖춰가는 가운데에서 문화재단이 추구하는 목표를, 부산시가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를 맞추어가야 된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여쭤본 건데, 제가 볼 때는 답변을 들으니까 그만한 아직 확실한 플랜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인원충원에 대한 생각은 가지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시하고도 좀 그런 부분 논의를 해 보니까, 우선 인건비라고 하는 이 예산문제가 시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힘들다는 입장표명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풀어가야 될 지에 대한 고민을 혼자서 지금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답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대표님께서는 우리시의 공무원이 아니지 않습니까? 외부에서 정말 문화재단을 이끌어갈 수 있는 유능한 리더를 공개채용해서 뽑으셨습니다. 그러면 소신을 가지고 많은 얘기를 주장을 해야 됩니다. 일반 우리 조금 경직된 부분이 많은 시의 어떤 공무원과의 어떤 의견교환과 상충된 어떤 생각 속에서 그 틀을 깰 수 있고, 또 뭔가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실현해 나가고자 추구하는 몸부림 그런 과정 속에서 문화재단이 발전하고 자리를 잡습니다. 그러한 역할을 해 주셔야 될 게 대표님이시거든요. 우리시의 공무원 간부님들하고 대화 속에서 시 공무원들 1년 내도록 하는 말이 있습니다. 아, 돈이 없습니다. 돈이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볼 때는 돈이 없는 게 아닙니다. 시가 뭐 생각하면 안 하는 사업이 없어요, 마음만 먹으면. 돈이 없다 돈이 없다 하는 것은 그 사람의 생각이고 문화재단의 입장에서는 예산의 필요를 역설해야 됩니다. 그리고 이게 큰 소리로 외쳐야 됩니다. 그래야 직원들이 사기가 나고 또 그렇게 외침으로 해서 또 우리 의회를 통해서 본 위원회 위원님들의 어떤 동의 속에서 많은 부분을 가져갈 수 있는 걸 찾아야 됩니다. 그냥 좋은 게 좋다 해서 협의를 해서 거기에 순응하는 대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뭔가 공무원의 사고의 틀을 깰 수 있는 그런 어떤 리더가, 대표가 되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좀 외치십시오. 그리고 떠들고, 막말로 이런 것 가지고, 이 정도 가지고 문화재단 땡 치아뿌라 이런 어떤 강한 나름대로의 소신과 철학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우리 문화재단 대표이사 자리가 말이죠. 그래서 그 부분을 좀더 고민하시고 항상 시에서 상급기관에서 주문하는 내용에 순응하는 자세에서는 탈피되어야 된다. 문화 이게 뭡니까? 전부 다 창작 아닙니까? 기존 틀을 부수는 거고 그 기존 틀을 부수면서 새로운 어떤 질서를 창조하는 게 문화라고 생각을 하는데 문화의 모든 가장 중요한 역할을 책임을 맡고 계시는 분이 항상 순응한다는 것은 이거는 대표의 자리에 있을 분이 아니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예산부분이라든지 조직인력 운영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대표님의 소신이 드러날 수 있도록 내년에 좀 더 고민하셔서 이 부산시의회에 오셔서 주장하시고 외치십시오. 그러면 많은 사람이 듣고 공감하고 또 그게 반영이 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빠른 지름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고맙습니다.
대표이사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잘 알겠습니다.
행동으로 옮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래야 저희들도 뭐가 부족하고 뭐가 바른 길인지 알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부족한 인력과 여건 이런 부분에 제가 대신 이야기한다면 뭔가 거꾸로 된 것 같기 때문에 이 정도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지금 우리 감사가 이사장이 선임한 1인과 시의 문화예술담당 과장이 감사로 당연직으로 되어 있는데 감사는 문화재단에 1년에 몇 번 나오십니까?
보통 제가 지금 알고 있기로는 한 번 정기적으로…
감사가 우리시 문화예술담당 과장이 감사의 역할을 할 수 없는 분입니다, 그 분이. 그런데도 아주 관행적으로 감사는 담당과장 이렇게 딱 정관에 보면 나와 있어요. 제가 볼 때는 아주 갑갑한 부분입니다. 그 다음에 지금 선임직 감사는 정명환 교수님인데, 회계학과 교수이고 회계전문가시거든요. 그런데 여기에 보면 감사의 역할이 보면 재산상의 감사와 재단의 운영과 그 업무에 관한 사항 감사라는 게 있습니다. 이게 감사의 임무거든요. 그런데 이분은 순수하게 회계에 관한 전문가이고 회계만 보시는 분 같아요, 그죠? 제 판단에. 그러면 감사라는 분이 필요 없는 건지, 조직에 제가 먼저 모두에 말씀드렸지마는 문화재단의 조직과 인력을 어떻게 운영할 거냐 하는 게 리더의 가장 중요한 고민이고 여기서 모든 게 시작이 됩니다. 그래서 조금 이런 유명무실한 감사를 선임을 하기보다는 뭔가 문화재단 속에서 함께 하면서 상근이 아니기 때문에, 비상근이기 때문에 어떤 갭은 있습니다마는 함께 할 수 있고 문화재단에 뭔가 제대로 이사장님이 가고자 하는 방향에 한편으로는 어떤 반대자가 될 수 있고 지지자가 될 수 있는 그런 뭔가 서로의 필요에 의한 사람을 감사로 임명해야 되지 않겠느냐? 단순한 회계만 본다는 것은 회계사무실에 1년 회계 넘겨주면 돼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분이 회계에 대한 감사를 하면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죠?
예.
그러면 그 예산 차라리 들여 가지고 하고 실질적인 감사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는 사람을 인재를 찾으셔야 된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이 정관에 보면 너무 구태의연해요, 똑같아요, 보면. 이러한 부분을 대표님께서 운영하고 대표님께서 가져가야 될 조직인력부분을 최대한 뭔가 변화를 주고자 하는 고민이 있어야 되겠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사업과 관련해서는 한 가지만 제가 말씀을 드리겠는데, 문화상수상자회에 1,200만원 작년에 지급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4,200만원 금년에 예산이 책정되어 있는데 보고한 바에 따르면, 지금 현재 집행액이 1,200만원이고 3,000만원이 미지급되었습니다. 그 이유를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그게 문화의 그 행사를 1년에 두 번씩 합니다. 두 번씩 하고, 아마 그 시상식 경비가 3,000만원 잡혀 있을 겁니다. 시상식이 끝났기 때문에…
아니, 1,200만원이 시상식이었죠?
시상식 경비자체가 3,000만원입니다.
그러면 작년에는 1,200만원 가지고 어떻게 했습니까? 지금 여기 보고에 따르면 포럼 해놨는데…
포럼하고 시상식 경비 합쳐서…
그러니까 작년에 1,200만원은 시상식비용이고 포럼을 포함해서 4,200 된 것 아닙니까? 포럼 개최.
시상식이 3,000만원, 시상식 그 경비예산이, 그 다음에 포럼이 1,200만원…
1,200만원입니까?
예.
그러면 작년에는 시상식에 1,200만원을 드렸는데…
3,000만원입니다.
아니, 여기 20페이지 보십시오. 여기 문화포럼 지원이 1,200이네요? 20페이지 보시면 문화상수상자회 문화포럼사업 개최지원 해서 1,200입니다. 보조금 지원현황에 보면. 그러면 작년에는 1,200만원밖에 지원이 안 됐습니까?
포럼은 계속 1,200만원 확정된 금액입니다.
그러면 이 보고내용에 보조금 지원현황에 포럼개최 관련은 금년에 처음, 작년에는 없었다 이거죠?
계속 해 왔습니다.
그러면 3,000만원 작년에는 보조금 지원현황에 왜 빠져 있습니까?
작년 행사경비는, 지금 20페이지 있는 그 내용은 각종 보조금 지원현황 예산액입니다. 그래 놓으니까 3,000만원 이거는 직접 시상식에 경비로 따로 처리한 겁니다.
21페이지 보십시오, 21페이지, 문화상수상자회 포럼사업 개최지원 4,200 표기가 똑같이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통합해서 예산을 책정해서 실행하자는 입장에서 같이 들어가 있는 겁니다.
그러면 포럼을 3,000만원인데 연 몇 회…
포럼이 1,200…
1,200? 시상식에 3,000입니까?
예.
작년에 그러면 3,000은 보조금에서 지원된 게 아닙니까?
직접 예산으로…
직접 예산으로. 그러면 포럼을 1년에 몇 회 하도록 되어 있습니까?
2회입니다.
그러면 2회인데 1,200만원이 아직 집행이 안 됐다 하면 상반기에 포럼이 안 열렸다는 것 아닙니까?
예, 수상자회 모임이 이루어지지 않아가지고, 지금…
그래서 하반기에는 계획이 되어 있습니까?
예, 하반기에는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언제 계획이 되어 있습니까?
12월 하여튼 연말 안에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수상자회하고 그 부분은 한번 확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예산을 책정을 할 때 1,200만원이 상반기에 한 번, 하반기에 한 번 이 보고서를 보면 600, 600씩 포럼을 운영하겠다고 계획을 했다면 상반기에 하셔야죠.
해야 되는데, 이제 이게 저희 재단에서 예산은 집행하지마는 실제 포럼은 수상자회에서 주관을 하고 실제 그분들이…
그러니까 이런 예산의 편성이 잘못 되고 있다는 거거든요. 그럼 포럼에서 자기들이 이런 수상자들 모임에서 포럼을 개최해야 된다는 어떤 가치의 절박함이 없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는 거예요. 대표님이 하라고 해서 돈을 주신 거나 마찬가지라고요. 별로 하기 싫은데,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입장은 아닌 것 같고요.
아니, 어쨌든 600만원은 지금 못 쓰고 이월시킬 것 아닙니까? 결론적으로. 예산편성에 있어서 계획을 세우면 편성된 걸 정확하게 집행을 하셔야 된다는 걸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지금 어쨌든 12월말에 한 번 개최를 하면 1,200만원을 다 쓰는 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상반기, 하반기 2회로 계획을 세웠지 않습니까? 보고에도 보면 나와 있는데…
사실 이거는 저희들이 할 때 이렇게 각각 지급하는 형식도 있고 아마 지난해에는 전체 하고 난 뒤에 일괄 신청을 받아가지고 같이 이렇게…
아니, 그러니까 일단 한번도 개최를 안 했지 않습니까, 대표님?
지금 현재는 지금 자료를 보니까 지난 8월에 상반기 수상자회 문화포럼 개최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왜 지급이 안 됐습니까?
한꺼번에 같이 연말에 지급하는 걸로 그래 의논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아니, 예산이라는 거는 그분들이 그만큼 돈의 여유가 있다면 예산을 왜 지원해 줍니까?
일단 집행상태로는 사실 집행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면 보고서에 이게 잘못 됐다는 거죠?
21페이지 거기 보면 집행액으로 1,200으로 나와 있는 자료가…
그러니까 8월달에 했다면 얼마 집행했습니까?
일단은 이걸 한꺼번에 1,200 다 지원을 한 것 같습니다.
1,200을 지원을 하고 2회 개최하는 걸로 한다?
예.
알았습니다. 시간관계상 넘어가고. 문화바우처사업 지원 관련해서 한 가지 더 하겠습니다. 이게 추진실적에 보면 1만 7,083가구에 문화카드 발급을 했는데 이게 한 가구 당 5만원짜리 카드죠?
예, 맞습니다.
이걸 돈으로 계산해 보니까 8억 5,415만원 나오거든요. 전체 31억원이 예산인데 여기서 보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데 이게 부산시 기초생활수급자가 몇 명으로 지금 나와 있습니까? 차상위계층은 몇 명이고, 저소득층은 몇 명…
대상은 한 1만명 조금 더 되는 걸로…
예?
예상 대상자는 1만명이 조금 더 되는 걸로 나와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지금 이게 기초생활수급자가 몇 명, 차상위계층을 몇 명, 저소득층이 몇 명이냐 이거죠?
그 전체 합쳐가지고 제가 지금 알고 있는 숫자는 1만명 조금 숫자가 더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 제가 질문을 드리느냐 하면 차상위계층이라는 부분이 기준을 어디다 가져 왔는가 제가 질문을 드리는 거거든요.
자세한 거는 실무자에게 조금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좀…
알겠습니다. 그러면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시고, 왜냐하면 차상위계층이라는 게 저소득층 그 다음 차상위계층 이 선에 그으면 그 위에도 차차상위계층이거든요. 그 가이드라인이 굉장히 애매모호합니다. 그래서 어디까지 그걸 우리 문화재단에서 가져가고 있는지를 제가 확인하고자 하니까 자료를 좀 주시고, 그래서 이제 이게 작년에도 했고 금년에도 했고 문화바우처사업이 쭉 지속적으로 해가 온 사업이죠?
예, 해왔는데 이제 재단이 맡기는 올해 처음 이관을 받았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이게 1만 7,083가구에서 이러한 좋은 취지의 목적으로 하고 있는데 1년 동안 이걸 카드를 다 썼느냐, 또 얼마만큼 안 쓴 사람이 있느냐, 또 이 카드를 주는 게 정말 필요로 하다. 좀 돈을 5만원에서 한 10만원 더 넣어주세요, 이런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그러한 어떤 설문조사를 통해서 피드백을 꼭 해 봐야 될 부분입니다, 이게. 그렇게 해 가지고 이 정책이 효과적으로 목적을 달성하고 있는 건지 안 그러면 좀 예산을 증액시켜야 될 건지 기타 이런 부분을 한번 피드백 해 볼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하려면 또 다른 어떤 예산이 들겠죠, 대표님. 들더라도 과연 이 문화바우처 사업이라는 것이 정말 필요한 부분인데 그게 효과가 어느 정도 본인이 우리가 이 실물경제와 이론경제의, 실물경제와 체감경제의 어떤 수치는 틀리지 않습니까? 그래서 본 위원도 실제로 이분들이 과연 5만원에 대한 가치를 느끼는 건지, 필요로 하는 건지, 더 요구하는 건지 이런 부분을 돈이, 예산을 들여서라도 다시 피드백을 꼭 해 봐야 될 필요가 있다. 그런 가운데 이 부분을 재정립하면서 더 키우든지 파이를, 줄이든지 그 대상자가 느끼는 게 실제로 어떻느냐 하는 거를 한번 조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내년에는 이게 그냥 쭉 나눠주고 끝나는 게 아니라 얼마만큼 필요로 하는 부분인 건지, 또 체감을 얼마나 느끼는지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그래서 내년에는 꼭 한번 조사를 해 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예.
다음에, 이게 좀 할 게 많은데,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우리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를 가지셨죠?
예.
거기에 경영평가결과에 대해서는 다 인지하고 계시죠?
예, 결과서식을 다 받아서 읽고 정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것 중에 다 파악을 하고 계신다 하니까, 여기에 보고서 안에도 대표님, 중장기 인력운용계획의 수립을 권고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고,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우리 대표님은 급료관계가 어떻게 지금 정의되어 있습니까?
일단 연봉으로 계약한 상태입니다.
연봉으로. 그러니까 이제 그 앞에 강 대표님이 경영성과계약을 체결하였다고 해 놨는데 그 내용은 어떻게 된 겁니까? 그것하고 지금의 대표님 임금체제하고 뭐가 틀립니까?
지난번 강 대표님 경우에는 아마 지금 현재 연봉을 받고 계시기, 연금을 받고 계시기 때문에 연금문제 때문에 아마 정상적으로 시가 처음에 생각한 대표의 어떤 연봉 그 수준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아, 연금을 받고 있으니까 둘 중의 하나를 택해야 되니까 조정하기 위해서 그런 관계가 있었다?
예.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연장근로나 야간근로, 휴일근로에 대한 보상을 시간외수당이 아닌 휴가로 대체할 수 있는 보상휴가제를 신설해서 시행하고 있다 하는 부분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직원들 입장에서 유리한 것인지 안 그러면 금전적으로 1원이라도 손해가 되는 것인지 제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저희 재단의 전체 운영 중에 특수한 파트가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문화콘텐츠팀인데, 문화콘텐츠팀의 경우에는 앞서 사업내용에서도 설명했다시피 토요상설마당이라고 우리 가락 그 프로그램이 주로 주말에…
알겠습니다. 전반적으로 결론을 내면 대표님을 비롯한 뒤에 전 직원님들에게 금전적으로 유리한 제도입니까? 조금 불리한 제도입니까?
사실은 예산이 충분히 있다라고 하면 오히려 그걸 더 금전적으로 계산해 주는 게 본인들한테는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현 제도가 불리한 제도입니까, 유리한 제도입니까, 직원들한테?
유․불리보다는…
아니죠, 아니죠. 왜냐하면 이게 직원들의 복지부분입니다.
복지부분인데, 직원들이 특수부서에 있는 주말에 활동하는 분들하고 일반 다른 부서하고는 또 형평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알겠습니다. 대표님, 어쨌든 여기 관련된 직원님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는 것입니까, 이 제도가?
지금 그게 협의된 상태기 때문에…
아니, 그러니까 협의라는 것은 직원과의 어떤 협의는 협의가 아닙니다. 위에서 뭐 이렇게 하자 하면 따라갈 수밖에 없는데, 직원들이 원하고 직원들한테 유리한 제도냐 이겁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저는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뒤에 직원님들 계시는데, 확실하죠? 어쨌든 직원님들의 대표로서 주어진 역할 중에 많은 게 있지마는 직원의 복지 복리 향상에 대한 부분은 조금이라도 챙기셔야 되고 가져가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여기 자료에 나와 있는 걸 보면 신설한 게 이게 뭔가 좋은 건지, 뭔가 직원한테 불리한 건지 제가 판단이 안 서서 여쭤보는 거거든요.
다음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국제문화예술 교류사업과 관련해서 경영평가결과가 그렇습니다. 조선통신사 교류와 관련한 콘텐츠 개발은 그 건수가 증가하였으나 내용을 보면 조선통신사사업 본래의 목적달성을 위한 콘텐츠가 부족하다. 그리고 대중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이 미흡하다. 따라서 이 두 가지가 보완이 되어야 된다 라고 평가를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한 대표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서도 조선통신사 문제가 이해동 위원님에 의해서 제기될 때 말씀을 드렸지마는 10년 동안 조선통신사 사업을 해 온 전체 내용들을 제가 한번 쭉 정리를 해 보니까 행렬위주, 공연위주의 콘텐츠였다. 그래서 그 부분은 새로운 어떤 21세기형에 맞는 콘텐츠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을 했고요, 그 작업을 자문단을 중심으로 하고 실제 그동안 이 사업에 관여한 분들의 지혜를 모아서 구체화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대중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이 미흡하다는 부분은 이게 이제 보는 입장이 좀 차이는 있다고 저는 봅니다. 사람들이 그 어떤 행렬이라든지 공연이라든지 많이 모인 입장에서의 대중화라고 했을 때는 상당히 의미 있는 부분은 저희들 국내에서의 어떤 행렬이나 일본 가서 행렬에서 제가 느낀 거는 대중성은 있다는 부분은 부분적으로 있고요, 그 다음 여기서 말하는 대중화라고 하는 게 아주 많은 사람들이 연령층 관계없이 다 공유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라고 한다고 하면 그 부분은 좀 보완이 되어야 될 부분이라는 생각을 하고 같이 앞서 말씀드린 차원에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이거는 새롭게 개선 개혁되지 않으면 사실 일단 10년으로 끌고 왔기 때문에 다음 단계로 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알겠습니다. 어쨌든 출자․출연기관의 경영평가결과에 이런 결론이 나왔으니까 이런 부분을 간과하지 마시고 좀 소프트를 개발해서 내년에는 좀더 나은 뭔가 새로운 변화된 거를 가져가고자 하지 않으면 이와 같은 지적을 받을 수밖에 없다. 똑같은 패러다임을 가지고서는 늘 똑같은 해마다 반복되는 행사 같으면 1년마다 할 이유가 있느냐? 격년제로 가자, 혹은 3년 기간 텀으로 가자, 다양한 이야기가 나올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해 온 부분에 대해서 적극 재검토 하셔서 다양한 콘텐츠개발 속에서 조선통신사 문화행사가 자리 잡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강성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송순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송우 대표이사님, 그리고 하경희 처장님, 센터장님, 또 차재근 실장님, 강향운 실장님, 정말 올해 일 참 많이 하신 것 같아요. 또 이렇게 우리 의회도 그렇고 여러 번의 토론회라든가 또는 문화재단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려고 많이 애 쓰셨고, 특히 우리 남송우 대표이사님 체제로 들어오면서 정말 많은 노력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문화재단에서 지금 36페이지에 보면 우리 남송우 대표이사님께서 국문학을 전공하셔서 그렇는지 인문학에 대한 활성화사업 3,000만원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에 대해서 시작을 하신 것인가요? 좀 더 이런 데 관심이 많으시니까?
제가 개인적으로 국문학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지역에 사실은 그동안 이곳저곳에서 인문학 저변확대를 위한 모임들 굉장히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 지역의 어떤 분위기 문제도 있고 특별히 11월 24일부터 세계인문학포럼이라고 하는 어떻게 보면 굉장히 역사적인 모임이 지금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 모임을 기점으로 부산지역이 좀 더 인문학이 풍성한 도시로 만들어갈 필요가 있겠다. 그런 차원에서 시하고 협의를 하고 유네스코와 협의를 해서 본 인문학포럼을 전후해서 우리 나름대로 지역의 분위기를 모아보자는 차원에서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꼭 전공했다기보다는 지금 이 시대의 흐름이다. 그렇기도 하고, 인문학이라고 하는 것이 그야말로 인간의 문화에 대한 학문이고 또 인간이 가지고 있는 조건에 대한 연구하는 그런 학문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인문학이 인간문화에 대한 학문이지만 우리 문화 이러면 딱 떠오르는, 뭐가 잡히지가 않아요, 추상적이고. 이렇게 일반사람들은 이 인문학이 문화의 범주에 들어간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쉽게 설명을 해 주실 것 같아요? 대표이사님께서는.
인문학의 대중화라고 하는 과제입니다, 그게. 사실 그래서 전에 인문학의 본령이 되는 영역인 철학 했을 때는 일반 보통사람들은 철학하면 너무 거리가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지금 현재 철학과에서도 철학의 어떤 일상화, 대중화라는 명제를 가지고 상당히 많은 작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삶속에 구체적으로 우리가 생활 속에서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차원으로 인문학의 어떤 구체적인 콘텐츠 내용을 바꾸어가야 된다 그런 차원이기 때문에 사실 인문학이라고 해서 너무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고, 그게 일상 시민들 차원에서는 작은 모임이라도 할, 제가 요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 지역에서도 마찬가지로 한국사회의 특징은 모임이라고 생각하면 그저 계모임 수준의 어떤 그런 프로그램으로 어떤 끼리끼리의 모임이 이루어지고 끝나는데 그 모임 속에, 생활 속에 작은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어떤 의미 있는 부분들을 찾아가는 그런 어떤 단계에서부터 인문학의 어떤 실천, 생활은 이루어져야 된다 그렇게 생각하고, 그런 차원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생활문화 측면에서 인문학을 접목시켜 가는 작업을 구체적으로 재단이 좀 할 수 있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쨌든 인문학을 문화로 인정을 하고 이런 자체 정체성을 부산에다가 뿌리내릴 수 있는 이런 지금 금방 말씀하신 그런 것을 실천하기 위해서 이렇게 3,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서 지금 단체 일곱 곳과 동아리 5개에 지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페이지 36페이지에 보면 지금 단체 일곱 곳, 여기 업무현황 자료에 보면 주로 보니까 북카페, 서점, 출판사, 독서클럽 이런 곳입니다. 그래서 이런 데에다가 얼마 되지 않는 지원금을 나누어 준다고 해서 금방 말씀하신 생활 속에 인문학이 뿌리 내리고 문화의 정체성을 찾아갈 수 있는 이런 활성화가 될 수 있을 것인지?
분명히 한계는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작은 단체들이 사실 지금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그 지역에 있는 시민들을 참여시키는 프로그램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이제 일반시민들을 그런 모임 속에다가 참여시킬 수 있느냐 하는 부분은 그런 기존 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는 단체들에게 사실 위임하면서 부탁을 좀 많이 드린 상태입니다. 처음 공모를 내어서 선정을 하고 선정을 한 후에 전체 모임을 한번 했습니다. 이런 취지로서 이게 시작되기 때문에 가능한 한 기존 해 오던 그런 정도의 멤버들로만 프로그램을 운영하시지 말고 새로운 어떤 일반시민들을 홍보를 많이 해서 끌어들여서 실제 이런 작업을 하면서 세계인문학대회라고 하는 이런 기점을 통해서 우리 지역을 좀 변화,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면 좋겠다는 부탁을 강하게 한편에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지금 인문학을 정말 전공하신 분이니까 이렇지만 만약에 다른 이사장님이 오시면 이런 사업은 또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그런 생각도 들면서, 저도 이렇게 관련 자료를 찾아보니까 인문학이 독자적으로 이렇게 자생하는 것보다는 이런 콘텐츠하고 만나서 문화콘텐츠 형태도 각 지역에서 활성화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문화하고 결합된, 인문학과 다른 금방 말한 다양한 것과 이렇게 결합된 문화콘텐츠로 진행이 되어야지 인문학 하나만 가지고는 한계가 있다. 결합된 이렇게 해야 되는 것이라고 생각은 들거든요. 분명히 저는 그렇게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책을 많이 읽어서 감상문을 적는다든가 독자들하고 만난다든가 이런 것 가지고는 좀 구태의연한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고, 이런 많은 콘텐츠 안에 스토리텔링을 많이 찾아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지금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 행전안전부에서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알고 계세요?
그 내용은 제가 아직 접하지 못했습니다.
모르죠? 이게 11월 4일 저기인데 2011년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여기에서 9개 평가 분야별에서 가 등급 받은 지자체가 있는데 어떤 부분인가 하면, 일단 문화 쪽이니까 문화 쪽에 우리 부산은 들어 있지 않습니다. 일반, 우리 부산에서는 일반행정과 사회복지하고 환경설립 분야에 가 등급을 받았어요. 그 다음에 문화는 받지 않고 문화는 나 등급을 받았어요, 나 등급. 서울, 부산, 대구 이렇게 해서. 이게 지금 행안부 종합발표를 했는데 정말 이 인문학 관련해서 이제부터 우리 이사장님께서 하실 일이 참 이렇게 디딤돌을 놓아주는 그런 역할을 정말로 해 주셔야 될 것이다. 좀 그런 생각을 하고, 지금 인문학포럼 관련해서 언제부터죠, 지금? 11월 24일부터죠?
24일부터 26일까지.
지금 다 됐는데 이 우리 세계인문학포럼 하면 정말 아주 중요한 이런 것을 부산에서 개최를 하는데 지금쯤이면 뭔가 홍보도 막 되고 이 문화재단도 들떠있고 이게 좀 이렇게 돼야 되는데 한국연구재단에서는 인문주간이라고 선포까지 했습니다. 우리 부산은요?
일단 지금 그 작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언론들하고 협력을 해서, 오늘 아침에 국제신문은 상부분, 인문학포럼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기사화했고, 부산일보도 지금 협의를 해 놓은 상태에서 부산섹션에 참여하는 분들하고 공동좌담회를 여는 것, 그 외에 홍보를 위한 그런 현수막 등 이런 것들은 지금 작업준비를 거의 마친 상태에서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어쨌든 부산에서 한다는 것 이것은 아주 대단한 것인데 제가 걱정되는 게 뭐냐 하면 이번에 많은 석학들이 찾아오죠? 저기 보니까 장마리 구스타프 르끌레지오 이 분 노벨문학상 수상자시죠? 이런 분들이 오는데 이렇게 귀한 분이 와가지고 어떤 이 몇 분의 토크만 하고 그냥 가시게 할 수는 없잖아요? 2007년도인가 그 때 OECD 세계포럼을 벡스코에서 개최를 했거든요. 그 때도 굉장한 세계적인 석학들이 왔는데 그 때 누가 왔느냐 하면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스티글리츠 교수가 왔었어요. 그런데 이 분이 단 몇 분 토론만 하고 비행기 타고 일본으로 바로 갔어요. 지금 이런 분들을 좀 더 왔으니까 붙들어놓고 대학생이라든가 청소년들이라든가 문화관계자들이 붙들고 놓치지 말고, 얼마나 이렇게 좋은 기회입니까? 또 이런 일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 어떤가요?
사실 이게 오시는 분들 일정문제는 저희 재단에서 일이 아니고 유네스코가 지금 주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그래서 유네스코가 일정을 잡고 협조할 사항들은 저희 시하고 재단에서도 협조할 사항들은 협조할 수 있도록 요청을 하고 있는 상태라서 그런 정도의 프로그램까지는 재단에서 지금 구상을 하고 있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어쨌든 대표이사님께서 이것을 귀한 기회로 삼고 노력을 해 주셔야죠. 그런데 저는 여기 프로그램에 보니까 여기 지금 지역성의 인문적 성찰에서 우리 대표님이 사회를 보고 김형균 본부장님이 들어 있습니다. 인문학에 산복도로 르네상스하고 어떤 관련이 있는지, 어떻게 보면 주거환경 개선인데 이게 좀 이해가 안 돼요.
저도 일단 결정이 되고 난 뒤에 원고를 받아서 검토를 했습니다. 원고내용은 결국 산복도로 르네상스 프로그램이 단순한 어떤 건축차원의, 재건축차원의 작업이 아니고 문화가 기본적으로 핵심이 되어야 된다는 입장에서 말 그대로 문화의 어떤 르네상스 차원에서 산복도로의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 그런 인문학적인 기본 기조를 가지고 있는 원고입니다. 그래서 저도 원고를 초 애브스트렉트를 보내왔을 때 보고는 부탁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문학대회이기 때문에 특별히 그런 영역으로 초점을 맞추어서 원고를 준비해 주십사 해서 원고내용을 보시면 알겠지만 전혀 그런 쪽으로 기울어져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이게 정말 1회 열리는 세계적인 인문학포럼에 이 연계성은 좀 맞지가 않습니다. 이게 지금 전체적인 주제에서 하나의 티처럼 보입니다.
그 티보다는 왜냐하면 지역, 부산섹션을 주면서 부산의 어떤 지역성 이 문제를 그 꼭지에서 한번 다루어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유네스코 쪽에서. 그런 입장이 되다가 보니까 부산지역의 문제를 함께 이야기하면서 인문학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주제가 뭐냐 하는 점에서 결합이 된 것입니다.
그것은 너무 지역적인 것이고 지금 여기에서 다루는 인문학포럼은 그런 대 전제 하에서는 컨셉이 맞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옥에 티라고 생각이 좀 들고, 그 다음에 업무보고 자료에서 제가 조금 느낀 것인데 홈페이지에 우리 다 볼 수 있는 그것을 그대로 옮겨 놓고 너무 많은 것을 이렇게 여기에다가 옮겨 놓다가 보니까 막 산만하고 뭘 말하려고 하는지 정말 너무 머리가 복잡해요. 좀 아쉽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조금은 더 추려주고 보기가 이해하기 쉬운 보고자료가 되었으면 하고요.
그 다음에 우리 문화재단의 사업에 대해서 제가 좀 아쉬운 게 뭐냐 하면 제가 자료를 찾아보니까 문화, 시․도별 문화재단의 정책기능에 대해서 또는 비교를 한 자료를 봤는데 수익사업이 우리 부산문화재단 없죠?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제가 11개 문화재단이 전국에 있는데 서울문화재단, 광주, 인천, 대전, 경남, 전북, 창원은 수익사업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없습니다, 우리 부산. 정책기능, 경기, 광주, 대구, 인천, 대전, 충북, 경남, 전북, 창원 정책기능 다 들어 있습니다. 부산 없습니다. 공유재산의 대부 경기, 서울, 광주, 대구, 인천, 경남, 전북 창원 다 있습니다. 도대체 우리 부산문화재단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없어요, 없어. 수익사업 가위표, 정책기능 가위표, 공유재산 대부 가위표입니다. 너무 안타까운 것이 물론 우리 문화재단에서 열심히 하고 싶고 해도 이런 기능이 없는데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렇죠? 여기에 대해서 다른 타 시․도처럼 조례로 이렇게 규정을 해야 되겠다 라는 그런 생각은 없으세요?
기본적으로 정관에는 수익사업은 가능한 것으로 정관은 정리는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왜 수익사업은 안 됩니까?
지금 저희들이 주어진 업무 이 사업을 하기에도 사실은 지금 현재 상당히 벅찬 입장이기 때문에, 안 그래도 후원회제도, 기부금제도 문제를 같이 논의를 하면서 재단도 좀 자체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수익사업이 필요하다는 인식은 지금 하고 있고 거기에 대한 고민들을 좀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정관 5조에서 수익사업 규정 되어 있습니다. 있기는 있지만 어쨌든 우리 문화재단이 좀 더 스케일을 크게 가져가야 되겠고, 그럴려면 다른 타 시․도에 있는 문화재단과 비교를 해서 좀 더 우리가 좀 다른 타 시․도에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것은 벤치마킹을 해야 될 것이고 추려낼 것은 추려내고 그래야 되지 않겠습니까? 있는 그대로 한다는 것은 좀 안 맞습니다. 대표체제가 바뀌었는데 그게 좀 그렇고요.
그 다음에 아까 조선통신사 말이 나왔는데 이것 따로 독립해야 된다는 생각 안 드십니까?
제가 맡고부터, 제가 맡기 전에는 이게 조선통신사 명칭으로 사실은 팀이 조직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우리가 항구 국제도시로서 앞으로 국제적인 문화교류를 위해서는 국제교류문화팀이 새로 설정될 필요가 있다. 그런 입장에서 팀을 개명하고 그 다음에 구체적인 사업들을 정리하다가 보니까 조선통신사가 가지고 있는 콘텐츠가 사실은 상당히 의미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버릴 수 없는. 이것은 기본적으로 정리를 하면서 살려가면서 다양한 국제문화의 교류의 어떤 사업들을 해 가야 되겠다는 입장에서 포기하기에는 힘든 어떤 것으로 저도 판단을 했습니다.
포기가 아니라 이렇게 지난번에 문화재단이 업무가 많이 정리가 안 되었을 때 조선통신사 쪽의 일을 이 안에다가 넣어 가지고 거의 무슨 문화재단이 조선통신사 일을 보는 것처럼 크게 자리를 잡았을 때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따로 이렇게 독립해서 별개 사업으로 가져가는 것도 좋지 않겠는가?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국제문화 교류의 어떤 하나의 기관이 있어서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교류를 해야지, 조선통신사라고 하니까 꼭 한․일 이것만 너무 비중을 많이 차지하게 보인다 이거예요.
그리고 또 제가 항상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조선통신사역사관이라고 왜 하는지. 조선통신사문화관이 되어야 맞는 것이 아닌가요? 전부 다 보면 문화교류고, 통신도 문화 미디어가, 미디어 아닙니까, 그 때? 그래서 문화 쪽으로 가져가야 되는데 역사관이라고 하니까 그 시대적 배경, 조선통신사라는 용어를 쓰게 되면 그 시대적 배경에 일본하고 관계가 어떻습니까? 일본 자체는 자기들이 우월적 지위를 갖는다는 생각은 못하십니까? 역사라는 개념에서 접근해 본다면. 문화적 접근을 해야 우리 문화를 그 쪽에 전달을 했다 하는 우월적 지위를 갖는데 너무 그런 데 대해서는 디테일하게 생각을 못하지 않았는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제문화교류라는 측면에서는 문화라는 명칭을 쓰는 것도 검토해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은 드는데 실질적으로 그런 어떤 역사적인 흔적들을 재구성한 공간이라는 입장에서 아마 아주 쉽게 역사관으로 아마 명칭을 정한 것 같고, 그 다음에 일본하고의 관계에 있어서 일본 중심의 어떤 그런 부분에 충분히 그 부분도 그런 입장에서 해석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제가 이것은 1년 동안 통신사 관련해서 일본 현지에 가서 느끼고 한 것은 오히려 조선통신사 행렬재연이라든가 문화 마쯔리를 통해서 문화콘텐츠가 일본에서부터 사실은 85년도 경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거쳐 간 지역 중에 15개 연고지에서 실제 이런 사업들이 마쯔리 행사 기관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을 90년대 들어서서 이 사업을 처음 시작한 강남주 대표님이 이것은 사실 우리가 주도를 해야 될 문화콘텐츠인데 일본사람들이 먼저 하고 있다 라는 측면에서 이 사업을 시작했다라고 하는…
어쨌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문화적인 관점, 문화재단에서 가져왔으니까 역사적 접근보다는 문화적 접근이 오히려 맞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고, 좀 더 이것은 학문적 연구가 필요하다. 또 역사관이 아니고 문화관도 아니라면 역사문화관을 하든지 역사관이라고 딱 했을 때 정말 지난번에 8월달에 일본 애니메이션을 특집으로 한다고 했을 때 저는 정말 이해가 안 갔어요. 그 때 한참 독도가 우리 땅이니 내 땅이니 하고 일본의 국회의원들이 디밀고 오는 상황에서 일본 애니메이션을 한다. 그러면 이게 역사관 같으면 더더군다나 하지 말았어야죠. 물론 컨셉을 바꾸시긴 했지만. 그래서 이런 어떤 혼돈이 왔었어요. 그래서 이름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런 생각이 드는데, 하여튼 이것은 좀 더 깊이 검토를 해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나름대로 자문단 구성해서 그 문제까지 논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문화재단의 예산과 인력을 한번 비교한 자료를 제가 가지고 있는데 보통 전국평균 문화재단의 인력 대비는 보통 3억 4,000 정도가, 예를 들면 경영지표가 그렇게 나오는데 우리 부산은 약 8억 가까이, 1인당 우리 직원들이 소화하는 것이 약 8억 정도 됩니다. 결과적으로 과부화가 붙는다는 것이죠. 그래서 인력에 대해서 좀 저희가 애정이 있는 생각이 든다면 힘들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지적하신 바가 맞습니다. 제가 이래 일을 맡아서 사무실에서 같이 생활하면서 보니까 사실은 일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 인력을 중심으로 일을 쳐 나가는데 있어서는 일 양이 너무 많은 편입니다.
저도 그래서 공감해서 찾아봤더니 이 인력대비가 이렇게 8억, 전국 평균 3억 4,000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부산은 7억 9,000으로 찾아보니까 인력대비 소화가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또 우리 강향운 실장님 같은 경우도 행정을 한 사람이 이렇게 봐주기가 때로는 너무 힘들지 않겠는가. 행정적인 인력도 보강했으면 하는 생각은 안 드십니까?
사실은 그 부분은 이제 재단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측면에서 고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왜냐하면 이게 궁극적으로는 민간단체로서 독립을 나중에는 궁극적으로 해야 되는 입장에서 시 직원 파견을 계속해서 증원을 하는 게 미래 측면에서 바람직한 부분인지, 자체 내 역량을 키워가면서 최소화하는 게 바람직한 부분인지 그런 부분은 좀 고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현실적으로는 사실 필요한 부분입니다.
고민만 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래서 아까 우리 강성태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좀 독해져야 됩니다. 그렇게 점잖게 해 가지고는 절대 안 알아줍니다. 정말로 우리가 말이 좋아 공격적이지 정말 돈줄을 찾아서 내놓으라고 하기도 하고 떼도 부리고 그래야 만이 눈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거든요. 그래서 정말 이제 행정사무감사 끝나고 예산 때도 적극적으로 정말 대응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부산시 문화예산의 형태가 광주 같은 데는 엄청 많거든요. 그런데 광주가 예산이 왜 있는가 하면 아시아영상도시 특별법이라고 하는 국비지원이 전격적으로 있습니다. 그런데 아시아, 영상도시특별법 같은 경우 솔직히 이러한 특별법이 어디에 가 있어야 됩니까? 우리 부산에 있어야 되죠. 정말 국회의원들이 뭐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특별법이라도 정말 또 가져오고 적용해서 예산도 많이 가져와야 우리 문화재단도 연관이 되어서 이런 많이 일을 할 텐데 이런 정말 정책적인 뒷바라지를 해 줄 수 있는 법에 대해서도 좀 많은 관심을 가져서 근거를 가지고 내놓아라 이렇게 해야 안 되겠는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어떻습니까?
동감합니다.
그렇죠? 더 설명 안 하셔도 똑같이 공감합니다. 그래서 이제 내 주어진 예산만 가지고 할 수 없죠? 내년에 문화재단이 요구하는 신규사업이 있습니까?
예.
어떤 것입니까?
상당히 많이 제안을 했습니다. 실제 한 7개 정도 신규사업을 했는데 아마 제가 지금 알고 있는 정보로는 예산실에서 대충 2건 정도인가 지금 일단 예산실에서 정리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받은 자료 청년문화인력 집중지원사업 그 다음에 인디문화수도프로젝트 맞습니까?
예.
이 사업에 대해서 의욕적으로 신규사업으로 이렇게 신청을 하셨는데 이렇게 여섯 가지, 일곱 가지 중에 다 깎여 가지고 어떻게 하죠, 신규사업이 이렇게 없어서?
깎인 중에 특별히 저희들이 고민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은 사실 우리 시의 각 구 단위의 문화원들이 사실은 아주 생활 밀착적인 프로그램들을 많이 진행을 하고 있는데, 그러나 재단에서 볼 때는 좀 그 프로그램들을 격상시킬 필요가 있고, 재구성을 해서 실제 생활 속에서 뭔가 변화를 줄 수 있는 이 시스템 운영이 필요하다. 그런 차원에서 그 문화원을 중심으로 해서 어깨나눔 프로그램을 사실 신청을 했는데 그 부분이 지금 제외가 되어 있어서 그 부분이 새롭게 예산에 반영이 될 수 있다 라고 하면 지역문화, 특히 생활문화를 중심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고 근본적인 어떤 지역문화의 지형을 좀 바꿀 수 있는데 굉장히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어쨌든 우리 위원님들이나 또 열심히 설명을 해서 깎이지 않도록 해야 되는데 노력을 하고 계십니까?
일단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현황 49페이지에 보면 당면현안이라고 해서 나눔문화를 통한 기부문화 활성화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지금 현안을 가져가실 생각이십니까?
일단 앞서 좀 설명을 드렸듯이 프로그램 시행을 위한 규정을 일단 이사회에서 정리를 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현재는 후원회 조직을 좀 구체적으로 만들고 그 후원조직은 아주 개미군단처럼 작은 소액에서부터 조금 액수를 높이는 단계, 그런 다양한 후원조직을 생각을 하고 있고, 그들과 관계없이 실질적으로 후원을 할 수 있는 그룹, 주로 기업 CEO 중심으로 그룹을 구성을 해서 후원회의 기본 틀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나 하고 있고, 그 다음에 특히 공간기부에 대한 관심을 저희 재단은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지만 다행히 지금 두 건 정도가 접수가 되어서 사실 공간을 기부할 수 있는 토대가 지금 마련되어가고 있는데 주위의 여러 분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기본적으로 새로 제가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생활나눔팀이 되든지 문화나눔팀이 되든지 그 팀을 바우처사업하고 관련시켜서 새롭게 좀 설정을 해서 구체적인 사업을 실질적으로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입장에 놓여 있고, 어떻든 시대의 흐름이 그렇기 때문에 나눔문화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작업들을 기부의 활성화, 메세나의 활성화, 그 다음에 공간기부, 재능기부 등등 할 수 있는 모든 영역들을 좀 구체화해 가도록 준비를 지금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게 나눔문화와 문화나눔에 대한 용어가 아직도 또 이렇게 막 뒤섞여 사용이 되고 있는데 여기에서 사용을 하는 것은 거의 문화나눔 아닙니까? 그래서 어쨌든 우리 위원회에서도 문화나눔 조례도 만들어져 있고 그런 어떤 적극적인 활용과 용어사용에 대한 것, 그리고 이런 것도 적극적으로 또 문화단체 같은 데 홍보를 하셔서 문화나눔 조례에 의한 활성화시책들을 많이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문화재단에서 그런 역할을 해 주셔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기부문화가 문화 쪽에서 많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그냥 복지 쪽에가 아닌 문화를 통한 기부문화가 되어서 좀 더 인성적이고 아까 말한 인문학적 차원 또 콘텐츠가 아주 활발한 그런 부산이 문화거점도시가 되는, 저도 제가 맨날 세 가지 주장한 것 있지 않습니까? 문화분권운동, 문화거점도시, 문화나눔운동. 저는 제가 주장한 것이지만 문화재단에서 이 세 가지 모토를 좀 선명하게 같이 갖고 가 주시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특히 조례를 주도하셔 가지고 만드셨기 때문에 굉장히 이 사업을 해 가는 데는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하고 조례를 좀 실현해 가는 과정으로서 활용을 최대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부산이 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문화재단의 역할을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순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남송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오늘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각별히 유념하셔서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것으로 재단법인 부산문화재단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7시 11분 감사종료)

동일회기회의록

제 215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15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4
2 6 대 제 215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23
3 6 대 제 215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4
4 6 대 제 215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23
5 6 대 제 215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3
6 6 대 제 215 회 제 9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23
7 6 대 제 215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22
8 6 대 제 215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3
9 6 대 제 215 회 제 8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22
10 6 대 제 215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8
11 6 대 제 215 회 제 7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16
12 6 대 제 215 회 제 7 차 교육위원회 2011-11-23
13 6 대 제 215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23
14 6 대 제 215 회 제 7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22
15 6 대 제 215 회 제 7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21
16 6 대 제 215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8
17 6 대 제 215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16
18 6 대 제 215 회 제 6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7
19 6 대 제 215 회 제 6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24
20 6 대 제 215 회 제 6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21
21 6 대 제 215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21
22 6 대 제 215 회 제 6 차 교육위원회 2011-11-21
23 6 대 제 215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8
24 6 대 제 215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7
25 6 대 제 215 회 제 5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6
26 6 대 제 215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06
27 6 대 제 215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23
28 6 대 제 215 회 제 5 차 교육위원회 2011-11-21
29 6 대 제 215 회 제 5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8
30 6 대 제 215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8
31 6 대 제 215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7
32 6 대 제 215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6
33 6 대 제 215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1-12-16
34 6 대 제 215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2-16
35 6 대 제 215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2-16
36 6 대 제 215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12-13
37 6 대 제 215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2-06
38 6 대 제 215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5
39 6 대 제 215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05
40 6 대 제 215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22
41 6 대 제 215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1-11-18
42 6 대 제 215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7
43 6 대 제 215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7
44 6 대 제 215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6
45 6 대 제 215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6
46 6 대 제 215 회 제 3 차 운영위원회 2012-01-16
47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본회의 2011-12-20
48 6 대 제 215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12-12
49 6 대 제 215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2-06
50 6 대 제 215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2-06
51 6 대 제 215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1-12-06
52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2
53 6 대 제 215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2-02
54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02
55 6 대 제 215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1-11-18
56 6 대 제 215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17
57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7
58 6 대 제 215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6
59 6 대 제 215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6
60 6 대 제 215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5
61 6 대 제 215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1-12-15
62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본회의 2011-12-15
63 6 대 제 215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12-09
64 6 대 제 215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1-12-05
65 6 대 제 215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2-05
66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2-01
67 6 대 제 215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2-01
68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2-01
69 6 대 제 215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2-01
70 6 대 제 215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1-11-17
71 6 대 제 215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16
72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5
73 6 대 제 215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5
74 6 대 제 215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5
75 6 대 제 215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4
76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12-08
77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2-01
78 6 대 제 215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30
79 6 대 제 215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30
80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30
81 6 대 제 215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1-11-30
82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30
83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1-15
84 6 대 제 215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1-15
85 6 대 제 215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1-11-15
86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1-14
87 6 대 제 215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1-14
88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1-14
89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1-11-11
90 6 대 제 21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1-11-11
91 6 대 제 215 회 제 1 차 본회의 2011-11-11
92 6 대 제 215 회 개회식 본회의 201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