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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교육위원회
(10시 02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부산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부산광역시교육연수원, 부산광역시학생교육원, 부산광역시과학교육원, 부산광역시학생교육문화회관, 부산광역시학생예술문화회관, 부산광역시어린이회관, 부산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 부산광역시립 시민도서관, 부산광역시립 중앙도서관, 부산광역시립 구포도서관, 부산광역시립 해운대도서관, 부산광역시립 부전도서관의 소관 사무에 대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혁규 교육연구정보원장님을 비롯한 직속기관장과 도서관장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아울러 어려운 교육여건 속에서도 부산교육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교육연구정보원 등 8개 직속기관과 부산광역시립 시민도서관 등 5개 도서관의 교육·학예에 관한 사무 전반에 대하여 실태를 파악하고 교육행정 등의 업무추진 과정에서 잘못되거나 미흡한 부분이 있을 경우 이를 지적하여 시정토록 함과 더불어 내년도 예산심사와 연계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바람직한 교육행정이 수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감사위원님들은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체득한 경험과 축적된 자료 그리고 시민들의 여론 및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수렴 등 각종 자료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감사를 해 주시고 수감기관에서는 보다 성실하고 진지한 자세로 감사에 임함으로써 이번 감사가 원만히 진행되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감사계획에 따라 교육연구정보원 등 13개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늘의 감사 진행순서는 교육연구정보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의 증인선서를 실시하고 이어서 직속기관, 도서관 순으로 업무보고가 있겠으며 도서관 업무보고는 시민도서관장님이 대표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가 끝나면 질의와 답변 순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핵심만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는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따른 것이며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경우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을 대표하여 교육연구정보원장님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17년 11월 15일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구정보원장 김혁규
기획평가부장 김승태
교육지원부장 조병규
총무부장 천정숙
교육정책연구소장 이미선
〈교육연수원〉
교육연수원장 최현주
연수기획부장 곽경련
교원능력개발부장 이동원
행정능력개발부장 배규태
총무부장 노장석
〈학생교육원〉
학생교육원장 송덕삼
수련부장 유치환
총무부장 양광모
〈과학교육원〉
과학교육원장 안주태
교육연수부장 홍말숙
전시체험부장 한종환
총무부장 박영주
〈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교육문화회관장 권영식
총무부장 김세훈
〈학생예술문화회관〉
학생예술문화회관장 강정수
운영부장 박은숙
〈어린이회관〉
어린이회관장 오태곤
운영부장 하승희
총무부장 김정희
〈유아교육진흥원〉
유아교육진흥원장 김미경
〈시민도서관〉
시민도서관장 장원규
도서관정책부장 한경옥
〈중앙도서관〉
중앙도서관장 김상식
〈구포도서관〉
구포도서관장 손종호
〈해운대도서관〉
해운대도서관장 김영진
〈부전도서관〉
부전도서관장 이순재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13개 기관을 공동감사하게 됨으로 감사일정을 고려하여 주요한 사항만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연구정보원부터 직제 순으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교육연구정보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연구정보원장 김혁규입니다.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기 전에 교육연구정보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승태 기획평가부장입니다.
조병규 교육지원부장입니다.
천정숙 총무부장입니다.
이미선 교육정책연구소장입니다.
(간부 인사)
평소 부산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존경하는 박중묵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직속기관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리면서 2017년도 우리 원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김혁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육연수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연수원장 최현주입니다.
존경하는 박중묵 교육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기 전에 우리 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연수기획부장 곽경련 연구관입니다.
교원능력개발부장 이동원 연구관입니다.
행정능력개발부장 배규태 서기관입니다.
총무부장 노장석 서기관입니다.
(간부 인사)
이어서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최현주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광역시학생교육원장 송덕삼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학생교육원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유치환 교학부장입니다.
양광모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송덕삼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과학교육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학교육원장 안주태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원의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홍말숙 교육연수부장입니다.
한종환 전시체험부장 겸 체험관장입니다.
박영주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17년 우리 원에서 추진한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안주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문화회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장 권영식입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회관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세훈 총무부장입니다.
김용익 운영부장은 수능 관련해서 오늘 불참했습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학생교육문화회관 주요업무를 간단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권영식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예술문화회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장 강정수입니다.
지금부터 저희 회관의 2017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오태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 죄송합니다. 다음은 어린이회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린이회관장 오태곤입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하승희 운영부장입니다.
김정희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17년도 어린이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오태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광역시 유아교육진흥원장 김미경입니다.
지금부터 2017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7년도 교육청 직속기관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미경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도서관 소관 업무를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대표도서관인 시민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광역시립 시민도서관장 장원규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각 도서관장과 시민도서관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중앙도서관 김상식 관장입니다.
구포도서관 손종호 관장입니다.
해운대도서관 김영진 관장입니다.
부전도서관 이순재 관장입니다.
시민도서관 도서관 정책부 한경옥 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17년도 공공도서관의 주요업무추진상황을 시민도서관 업무를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7년도 공공도서관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장원규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감사를 위해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고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실 때에는 핵심만 요약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라며, 관계공무원은 위원님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질의시간은 답변시간을 포함하여 본질의 20분, 보충 및 추가질의는 10분으로 하겠습니다. 질의시간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해당 부장의 답변이 필요한 경우 발언대에 나오셔서 직책과 성명을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자료를 요구할 때에는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교육연구정보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김종한 위원입니다.
학생교육원장님께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155·156쪽을 보시면 이게 “프로그램을 다소 축소를 한다.” 이런 이야기가 있는데 이 만족도조사를 보면 거의 90, 전체가 95점 이상 되는 프로테이지입니다. 이렇게 전체가 다 이렇게 만족도가 우수한데 축소해야 되는 사유가 있으신지요?
학생교육원장 송덕삼입니다.
모든 교육과정을 다 축소하는 것은 아니고요, 그중에 초등 토요 인성교육과정과 중학교 테마별 체험과정 이 두 과정이 축소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이 두 과정은 만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모집인원이 어렵다 보니까 저희들이 그 어려운 현실상황 때문에 저희들이 축소를 하려고 하는데 막상 아이들이 그러니까 저희들이 그 원인을 분석을 해 보니까 그 두 과정에 신청하는 아이들이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학생들, 사회적 배려대상의 학생들입니다. 그래서 이 아이들은 감수성이 강하다 보니까 자기가 사회적 배려대상이다는 그러한 신분을 노출시키는 것을 꺼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공문이 왔을 때 학교에서 선생님이 이런 자기 자신을 이렇게 이 과정에 참여하라고 말을 하게 되면 부끄러워 가지고 적극적으로 나서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열패감이 강한 이러한 아이들이 신청이 적다보니까 학교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적극적으로 이러한 교육과정에 참여시키는 것이 어렵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답변은 간단간단하게 해 주시고 이게 교육원의 목적이 뭡니까, 그러면?
교육과정마다 그 목적이 다 다르지만 이 2개의 과정은 이 아이들에게 그러니까 사회적 배려대상의 아이들에게 열패감을 극복을 해서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성취동기를 강화시켜서 학교 적응력을 키워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아니 그런데 그러면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그러면 거기서 예를 들어서 교육원에서 교육을 하지 않으면 그대로 방치를 한다 이 말씀입니까?
그거는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현실…
교육원의 기본목적이 사회적 배려자나 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 때 교육원에서 할 때는 그걸 목적으로 했지 않습니까? 목적에 맞도록 하셔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저희들이 내년도 이 과정 축소를 계획을 했지만 저희들이 이 취지에 대한 심각한 고민 없이 축소한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 자신도 저희들 내부적으로 좀 반성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학교 현장의 신청이 적다는 이유로 축소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다시 한 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가 소통을 하면서 신청인원이 많이 생기도록 저희들이 고민을 많이 해서 축소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본목적이 있는데 기본목적에 부합되도록 그렇게 해 주셔야 되는데 예를 들어서 당사자들이 꺼린다고 해서 교육원에서 그걸 하지 않고 그냥 취소한다고 그러면 그 목적에 어긋난 것 아니에요? 교육청에서, 교육원에서 하시는 업무를 태만하시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저희들이 본질적으로 갖고 있는 목적에 대해서 소홀히 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 교육과정에 대한 추이를 분석하다가 보니까 점차로 신청인원이 적어지다가 보니 이 운영 규모를 축소시켰는데요, 제가 말씀한 것처럼 어렵다는 이유로, 모집이 어렵다는 이유로 저희들이 축소한 것에 대해서는 신중하지 못했다라고 생각을 하고 축소되지 않도록 저희들이 면밀하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그런 말씀이 아니고 사회적 배려대상자는 한 1명이라도 있다면 그걸 끝까지 해서 이렇게 배려를 해서 해 주셔야 되는 것 아니냐 이 말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학생 수 모집하기 힘들다고 그걸 그냥 ‘안된다.’ ‘축소한다.’ ‘폐지한다.’ 이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예, 예.
교육원 목적이 그거니까 그렇게 관심을 가지고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교육원에 보면 혹시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중에서 밖에서, 야외에서 활동할 수 있는 운동장 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습니까?
저희 학생교육원의 교육시설이 실내에서 이루어지기도 하고 실외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실외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그 공간이 그렇게 여유가 있지를 않습니다. 저희가 여유가 있다면 많은 인원들을 교육시켜 가지고 수련교육의 수혜의 폭을 넓히는데 현재 넓지 못하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비가 오는 그런 날씨인 경우에는 저희들이 교육하는데 많은 애로점이 있고요.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지금 우리 학생교육원에 한빛학교가 올라와 있기 때문에 한빛학교가 우리 수련시설을 일부 일정부분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지금 현재 테니스장 같은 경우에는 누가 사용을 합니까?
테니스장…
누가 사용을 하며 어느 정도, 활용시간이 어느 정도 됩니까?
학생들이 테니스장은 사용하지를 않고요, 우리 학생교육원의 직원들 그리고 토요일, 일요일 이럴 때는 부산교육가족들 그리고 또 이 테니스장을 만든 그런 동호회가 있습니다. 그 동호회에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동호회에서 만들었다면 그러면 그 동호회만 쓰는 것이고 그것을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사실 쓰는 활용가치나 이런 것에 비하면 학생들은 활용을 못하지 않습니까? 그걸 다용도로 쓸 수 있도록 연구를 해서 학생들도 밖에서 좋은 날씨에 좋은 환경 속에서 할 수 있도록 연구를 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왜냐하면 이제 좁은 공간에서 실내에서만 하면 체험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아요? 그래도 이렇게 한 번씩 학생들끼리 만나서 야외에서 이렇게 뛰어놀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좀 있어야 되는데 공간이 협소하다고 해 가지고 그런 걸 없애버리고 지금 테니스장 없애라는 소리는 아닙니다마는 활용가치를 안 쓸 때 다용도로 쓸 수 있는, 물론 테니스장이다가 보니까 시설 측면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겠지만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연구를 좀 하셔 가지고 학생들도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걸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우리 과학교육원장님께 좀 드리겠습니다.
과학교육원장 안주태입니다.
우리 업무 98쪽에 보시면 직무연수 운영에 관해 가지고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과학교육 기본계획에 의해서 연구 및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는데 일선학교의 과학실습 실태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시죠.
과학실습요?
예.
과학실습은 과학수업 중의 30% 이상은 실습을 하는 것으로 해 달라고 저희들이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러면 초등교사들이나 중등교사 직무연수하지 않습니까?
예.
지금 어느 정도로 하고 있습니까? 학교별로.
학교별로 보면 초등은 506명을 계획을 하고 있고 중등은 335명 그리고 초·중등 같이 동시에 하는 것을 한 70명 해서 총 921명을 금년에 계획하고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한번 언론에서 잠시 나왔습니다마는 실험실 폭발이 되었다 그래 가지고 이랬는데 그 이후로 어떤 위축이 되어 가지고…
그 이후에 저희들이 보강이 된 것이 과학실험실 안전직무연수를 개설해서 운영을 또 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이렇게 축소되거나 이런 거는 없고요?
특별하게 저희들이 이 연수는 좀 강화를 하고 있습니다.
위험이 도사리는 그런 실험실 같은 경우는 안전에 신경을 쓰셔 가지고 학생들이 전혀 부담을 갖지 않고 실험할 수 있는 그런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리고 181쪽을 보시면 우리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을 미리 발굴해서 미래지향적으로 하고 있는데 이게 지금 운영은 잘 되고 있습니까?
예, 181쪽요?
181쪽. 105쪽부터 해 가지고 감사 자료 181쪽요.
행정사무감사 181쪽.
이거 제출하셔 가지고 공부를 많이 안 하셨네 보니까.
아니 제가, 죄송합니다.
우리 과학영재 이게 영재교육원 운영입니다. 저희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학년별로 과학 3학급, 수학 2학급 해서 한 학년에 5학급해서 15학급 300명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 학생들이 그러면 예를 들어서 실험이나 실습해서 만들었던 작품이나 이런 것을 전부 전시회도 합니까?
그런 전시회는 별도로 없고요. 저희들이…
성과가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진로를 말씀드리면 진로는 여기 졸업한 학생들이 한 40% 정도가 우리 과학고등학교라든지 영재학교 이런 특목고에 진학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왜냐하면 영재들 하면 그걸 자기들이 만들어서 담당교사나 이런 사람들하고 실적이 나와야 될 것 아니에요?
예, 그거는 별도로 실험실습 위주로 하고 있고 학년별로 특화된 프로그램이 테드라는 것하고 프로젝트 수업하고…
아니 1년에 한 번씩 이렇게…
발표회를 합니다.
발표회를?
예. 프로젝트 발표회도 하고 토의·토론수업을 하기 위해서 토론대회도 합니다.
그런 거는 시상을 합니까, 별도로?
예, 시상도 합니다.
하여튼 이런 우수한 학생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좀 더 관심가지고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래 그 학년별로 저희들이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는 별도로 또 책자를 만들어서 별도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우리 교육문화회관장님께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예,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문화회관장 권영식입니다.
반갑습니다. 감사 자료 211쪽을 보시면 청소년복합문화센터 놀이마루 운영에 대해서 이게 지금 현재 위탁운영을 하고 있죠?
예, 그렇습니다.
지금 위탁기간이나 운영은 제대로 잘 되고 있는지요?
작년에 저희들이 4개월 운영을 했고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업체가 드림기업팀으로 바뀌어 가지고 운영하고 있는데 4개월 발판으로 올해는 다른 데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알차게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직영으로 한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이게 직영을 했을 때 문제점이나 또 위탁했을 때 문제점 이런 게 드러나고 있습니까?
지금으로서는 인력이나 모든 것을 봤을 때 직영은 조금 힘들 것 같고요, 위탁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느냐 이런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게 학생들을 위해서 하는데 위탁을 했을 때는 직영하는 것보다 못하지 않나 하는, 왜 그러냐 하면 학생들 본인들이 예를 들어서 참가하면 참가비를 낼 거 아니에요? 위탁을 하게 되면.
지금 현재 저희들은 전부 다 재료비라든지 모두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무료로 하고 있습니까?
예.
그러면 그 예산은, 위탁하는 기관의 예산은 교육청에서, 교육문화회관에서 주고?
그런데 위탁업체에 대해서는 프로그램 운영비만 위탁계약이 되어 있고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것하고 학생들 모집하는 거는 전부다 놀이마루에서 직접 하기 때문에…
그러면 그 강사나 교사 인건비 같은 거는 어떤 식으로 조율을 합니까?
강사인건비는 위탁에 들어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그 예산에 포함되어 있고 나머지 재료비라든지 순수하게 드는 부분은 직접 저희들이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직영해도 별 문제가 없지 않습니까? 굳이 위탁해야 될 이유는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교육청에서…
어차피 강사비를 문화회관에서 주면 굳이 담당하는 강사만 채용하면 될 건데 왜 또 위탁을 하는지요?
지금 이제 운영한 지가 2년째가 되는데 그런 부분도 위원님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학생들한테는 좀 이렇게 알차게 할 수 있도록 가급적이면 관리·감독이 잘 되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종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김종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중에서 우리 학생교육원 원장님 초등학교 5, 6학년 배려대상학생, 중학교 배려대상학생들 축소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모집을 우리 학생교육원에서 하지 않는 거는 압니다. 위탁을 받아서 하시는데요. 다음 주 본청에 교육국장님께 각별히 말씀드릴 건데 낙인효과 때문에 애들을 모집하기 어렵다 해서 축소한다는 거는 우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선 625개 학교에서 애들이 1만 6,000명 애들이 당연히 먹을 걸 못 먹었는데 방식을 바꾸니까 내년에 97.1%가 먹을 수 있습니다. 일선 단위학교에서 학생들을 모집하는데 운영방법에 있어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 것이지 우리 김종한 위원님 의견대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축소를 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기관은 아니지만 거기에 대해서 우리 원장님께서 심도 있게 접근해 주셔야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다음 주에 본 위원이 또 이야기를 해 놓겠습니다.
존경하는 전봉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원장님들 또 관장님들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신다고 또 수고들이 많았습니다. 우리 도서관장님, 시민도서관장님.
예, 시민도서관장 장원규입니다.
제가 작년에도 해서 우리 교육국장님하고 얼마만, 언제 한번씩 만나십니까?
지금 분기에 한 번씩 보는 걸로 되어있는데요. 지금까지 현재 한 번 지금 모임을 가졌습니다.
한 번 하고 이제 안 하네요?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그 이후에는 이제 일정이 바빠서 그렇지 지금 현재 잘 개최가 되지 않고 있는데 그 외에 또 공식적인 그런 모임 아니라도 다른 회기 때도 한번씩 보고 이렇게 합니다.
그래도 너무한 거 아닙니까? 제가 이야기해 가지고 1년도 안 됐는데 한 번 밖에 안 했다 그러면 국장님이 바뀌어서 그렇습니까?
예, 그런 점도 있습니다.
그럼 내가 요 며칠 있다가 국장님한테 말씀드려놓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관장님.
예, 앞으로 잦은 모임 갖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만나시면 제가 맛있는 점심을 사달라고 그렇게까지 요청까지 해 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작년에 해서 다 알고 계시겠지만 하여튼 좀 잘 챙겨주시고 올해는 수익이 책 보니까 억수로 세밀하게 다 적어놨네요.
그렇습니다. 작년에 위원님께서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 가지고 우리 도서관에서는 도서구입방법을 아직 많이 바꾸었습니다. 그래서 지역서점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이제는 뭐 지역서점들이 이제는 돌아가면서 하는 모양이네요, 이제는요?
거의 뭐 추첨하는 그런 형식이기 때문에 골고루 이렇게 저희들이 구매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앞으로도 또 많은 관심 부탁드리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그래하고 21페이지에 원북 우리 부산운동 이래 되어 있는데 이것은 여기 보니까 실적도 되어있고 이렇던데 이거는 지금 어떻게 선정을 합니까? 선정을 하면?
일단은 책 후보도서를 추천을 받습니다.
이거는 시민도서관에서 합니까?
시민도서관이 합니다마는 우리 부산시내 공공도서관이 공동주최하는 형식을 띄고 있습니다.
공동주최하는 형식으로 하셔가지고.
업무추진은 시민도서관에서 합니다.
그럼 이 선정을 어떻게 합니까?
일단 그 우수도서를 목록을 축적을 해 가지고 선정위원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이 그중에서 80권을 또 골라서 10권 씩 돌아가면서 읽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중에서 또다시 목록을 축적하고 이런 식으로 해서 연말이 되면 총 100권의 후보도서가 나옵니다. 이 100권을 가지고 다시 또 전체 위원들이 모여서 50권, 30권, 10권 그리고 투표에 부칠 최종 후보도서 5권을 선정하는 그런 절차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간은 얼마나 걸립니까?
거의 뭐 한 1년 정도 소요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100권을 선정해 놓고 두 달 정도 시간이 안 걸립니까?
예, 그 사이에 이제 또 운영위원이라든지 실무추진단, 도서선정위원 이분들이 또 책을 읽고 100권에 대해서 우리가 또 홍보를 많이 합니다. 그래가지고 일반 시민들도 어떤 책이 후보에 들어 있구나 하는 이런 거를 알도록 해서 나중에 투표에 참고 할 수 있도록…
이 뭐 대충 우리 관장님 말씀하시는 거는 이해는 되지만 후보도서를 100권을 선정해서 2개월 정도만에 지금 이게 또 5권을 선정해 가지고 또 5권에서 1권을 선정을 하지요?
그렇습니다, 예.
시간이 충분합니까?
저희들이 현재 14회 째를 지금 맞이하고 있는데 그간의 어떤 진행과정을 이렇게 분석해 보면 뭐 그 정도 일정으로 추진해야 또 그다음 또…
이 내용을 보니까 지금 5년 동안 책을 한 걸 보니까 2013년도부터 했던데 대부분 다 출판사가 서울이고 그렇네요. 실질적으로 이 보면 작가도 그렇고 지금 뭐 부산을 상징하는 거는 2015년도에 ‘금정산을 보냈다’ 되어 있는데 5년 치만 자료를 가지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솔직히 우리가 지금 부산을 알릴 수 있는 여러 가지, 왜 그러냐 하니까 또 책은 아니더라도 또 책 내용도 들어갈 수도 있고 또 그런 부분들을 아까 이야기했지만 원북 해가지고 이거 뭐 딱 한 개만 할 수는 없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마는 좀 그런 부분들에 좀 더 강화를 해서 할 수 있는 방안들도 관장님께서 하고 우리 도서관장님 다 나와 계시는데 그런 부분하고 이 책을 선정하는 과정도 지금 아까 십 몇 년 째 지금 됐다고 하시는데 우리 시민도서관장님이 책임지고 또 말씀해 놓고 또 관장님 어디 가셔버리면 또 뭐 나몰라라 돼버리고 그래 되는 거 아닙니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제가 자료를 안 받아볼 수 있도록 해 주이소. 제가 무슨 말씀인지 이해를 하시겠지요?
어쨌든 위원님의 어떤 말씀 그 취지는 제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원북원 부산운동이라는 취지 자체가 한 권의 책을 선정해서 시민들에게 돌려 읽으면서 독서분위기를 확산하고…
아니, 그래서 꼭 이게 지금보니까 어디 외국에서 지금 이게 벤치마킹을 해서 가져온 것 같은데 그런데 왜 꼭 원북을 해야 됩니까?
이게 원래는 1998년도 미국에서 시애틀에서 시작을 한 건데요. 독서운동 내지는 독서분위기 확산을 하고자 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중에 하나가 되겠습니다.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꼭 하면 왜 원북, 책을 세 권해도 안됩니까? 지역적인 특성을 가진 책 한 권 또 뭐 아까 어떤 책 한 권 이렇게 해야지 10년쯤 됐으면 이거에 대한 변화를 줄 때가 됐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런데 위원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마는…
이제 아니,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10년이 지났으면 이 정책도 문제점도 있고 어떻게 보면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을 거예요. 그러면 좀 더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들을 10년이, 아까 이야기한 우리 정책도 2, 3년 해 보고 시행과정을 거쳐서 문제점을 계속 업그레이드해 나가고 하는데 솔직히 좀 관심이 덜 했던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관장님 하여튼 그 살펴봐 주시고 그런데 도서를 우리가 시에서 제작을 합니까? 이 보면 2015년도에는 746, 60권, 2016년도에는 3,788권, 2017년도에 4,440권 이래 되어 있는데.
예, 원북으로 선정이 되면 원북마크를 넣어가지고…
그런데 왜 이게 책이 자꾸 줄었다가 늘었다가 이게 왜 이렇습니까?
이거는 선정된 책의 단가가 일단 문제가 되겠습니다. 비싼 책은 또 예산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 예산 범위 내에서…
그런 건 뭐 할라고 합니까, 그러면? 아까 얘기했는데 단가는 문제가 아니고 책이 금액이 정해지면 책 부수를 정해놔놓고 예산을 더 받아서 더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뭐 아까 이야기한 책을 우리가 올해 뭐 1만 권을 예상한다 이러면 1만 권에 맞춰서 맞춰져야 되는 게 상식 아닙니까? 아까 금액단가가 높아지면 책 부수가 줄어들고.
그런 점들을 종합적으로 한번 검토해서 좋은 방안이 있는지 연구 하겠습니다.
내년 업무보고 때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이제 원북원 부산이라는 거는 이제 한 권의 책이거든요. 그래서 책이 많으면 이 시선이 분산되고 어떤 독서운동 하는데 여러 가지 문제가 좀 있을 수 있는 데요. 그래서…
아니, 제 말씀은 원북을 지금 해서 제작을 하는데 단가로 지금 제작을 하니까 15년도에는 7,000권 제작하고 16년도에는 좀 비쌌네요. 3,000권 제작하고…
예, 그렇습니다.
17년도에는 4,000권 제작하는데 이걸 뭐 여러 기관에 홍보하고 진행하는데 이게 뭐 어떻게 해서 홍보를 하고 이게 뭐 제대로 됩니까, 그러면? 안 맞는 거 아닙니까, 관장님?
일정 부분 그 범위에…
그래 그 말씀은 그만 하시고 이것도 관장님 비롯해서 여기 나와 계시니까 종합적으로 살펴보시고 내년 업무보고 때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관장님 그래하면 되겠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참고로 우리 이달의 책이라 해서 분야별로 또…
됐습니다. 관장님 이야기 했으면 그정도 하면 됐지 자꾸 그걸 관장님 자꾸 말씀하십니까?
문학, 비문학, 어린이 해 가지고 세 권의 책을 또 추천하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아, 그래 홍보를 하는데 맞춰서 하면 아까 제가 말씀드린다 아닙니까? 잘 하고 계시지만 10년이라는 세월이 바뀌었고 바뀌었으면 그에 맞춰서 걸맞게 또 업그레이드 시키고 변형해 나가면 되는 거 아닙니까? 꼭 남들 하는 대로 우리가 따라해야 됩니까? 우리가 남들보다 더 나은 방법이 있으면 더 만들어가야 되는 거 아닙니까?
예, 다각도로 검토하습니다.
그래 그 말씀하시면 되지 내가 막 뭐 해가지고 무조건 해 내라는 것도 아닌데 자꾸 그래 하십니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도서관에 작년부터 관심이 많습니다, 항상.
예, 도서관에 관심을 많이 주실수록 도서관이 발전하게 된다는 건 확실합니다. 감사합니다. ○ 전봉민 위원
알겠습니다. 그래 하겠습니다.
(사무직원을 보며)
시간이 이거 5분 맞습니까?
학생교육문화회관장님이 어디 계시죠? 아이고 책을 다 가지고 나오십니까?
학생문화회관장 권영식입니다.
수고하십니다. 시설대관 실적을 보면 여기 보면 교육대관, 일반대관 이렇게 적혀있는데 이게 교육대관과 일반대관의 차이점이 뭡니까?
교육대관은 우리 교육기관이라든지 학생들이 주관하는 행사, 그다음에 교직원들이 주관하는 행사를 주관하는 게 교육대관으로 분류됩니다.
일반대관은요?
일반대관은 그 나머지를 전부다 일반대관이라 합니다.
아, 시계가 잘못 됐다네요. 11분 됐다네요, 빨리 물어볼게요.
그런데 이게 대관이 보면 다목적 홀 체육관 등은 지금 일반대관이 없거든요? 지금 이게 지금 2017년도에 강당대관을 했는데 이게 지금 뭐 예약이 꽉 차고 이용하기가 어렵습니까? 어떻습니까, 이용률이?
연초에 저희들이 연간계획을 받습니다. 받아가지고 일정을 주로 잡는데 대부분 요청하는 분들을 수요를 만족하는 그런 거기 때문에 별 여기서…
만족은 뭐 어떻게 해서 만족을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희망하는 날짜에 대부분 다 수용이 가능한…
수용이 된다? 그런데 이거 횟수가 작년보다 2017년도는 대관, 교육대관도 지금 대관이 줄었단 말이죠?
예. 거기는…
일반인들한테 대관하는 것들이 까다롭고 그런 게 있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이 아니고 거기서 보면 광장부분이 2016년도에 비해서 횟수도 줄고 또 인원 수가 좀 줄었습니다. 그래서 광장행사는 행사규모에 따라서 사람들이 많고…
이게 요 우리 관장님도 많이 계시고 하시지만 이게 관장님의 생각에 따라 가지고 대관하는 것들을 또 제한을 많이 하는 것 같더라고요. 실질적으로 관장님이 어떻게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가지고 혹시 교육대상으로 하는 거는 다 일부는 다 해야 되겠지만 또 관장님이 생각하는 부분에 따라 가지고 대관을 해줄 수도 있고 안 해줄 수도 부분이 있던데 오늘 대표적으로 나오시라 한 거고 여기 계시는, 이 안에서도 그런 부분들이 있을 겁니다. 있으면 진짜 아까 말한 대로 이상한 게 아니라고 생각하면 대관을 다해줄 수 있도록 그래 조치를 좀 해 주시라고 내가 대표적으로 나오시라 한 거예요, 내가 책자를 보고요.
그렇게 하고 있고 앞으로 그래 하겠습니다.
좀 더 대관을 많은 분들에게, 왜 그러냐하니까 실질적으로 지금 유치원도 그렇고 보면 대관을 어디 뭐 학예제나 대관을 못해가 난리에요. 지역적으로 보면. 왜 그러냐 하니까 학교 강당은 또 무슨 문제가 있냐면 체육에 연간 계약이 된 데가 많단 말이죠. 그런데 막상 올라보면 문턱이 높아서 못 넘어가는 거예요. 여기 오늘 계신 분도 저도 내일 교육청에도 본청에도 이야기 하실건데 하여튼 그런 부분들은 좀 더 우리 관장님, 원장님도 좀 더 마음의 폭을 넓게 하셔 가지고 자유롭게 대관을 할 수 있도록 만약에 우리가 뭐 교육기관에서 뭐 무조건 사용하는 목적이 되어있으면 못하겠지만 그 외에는 시간조율을 좀해서 또 많은, 아까 제가 우리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이런 데 보면 학예제는 다 한단 말이죠. 그런 데에서 최대한 노력을 좀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전봉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정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신정철 위원입니다.
김혁규 교육정보원장님과 각 기관에 원장님들과 장원규 우리 시민도서관장님을 비롯해서 도서관장님들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들 행감자료 작성하시느라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시간이 이렇게 딱 한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사실은 제가 이 자료를 다 보기는 거의 다 봤습니다. 보기는 봤는데 처음 작성하시는 수고는 하셨는데 그 대가로 제가 일일이 질문을 했으면 싶은 그런 생각이 있는데 시간이 제한이 있기 때문에 그렇지 못한 점 좀 양해를 먼저 구합니다.
그러면 우리 안주태 과학교육원장님에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예, 과학교육원장 안주태입니다.
우리 이 자료가 행정사무감사 자료 170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보시면 수요자 연수방법에 대한 다양한 요구가 있는데 60시간에서 30시간으로 운영시간을 축소, 교육과정 개선으로 연수 만족도 제고 있는데 이거 무슨 이야기입니까?
이거는 저희들이 60시간을 운영하다 보니까 너무 시간이 길다. 선생님들이 너무 바쁘다 해서 30시간으로 2회로 나누어서 30시간 단위로 운영을 하니까 만족도가 많이 높아졌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프로그램이 지루하다든지 그런 문제가 있는 게 아니고?
시간상 60시간보다는 30시간이 여러 가지 유연하게 운영될 수 있었습니다.
아니, 60시간이 유연하지 30시간이 유연합니까? 30시간은 빡빡하잖아요. 제대로 다 목표를 정해놔 놓고 그거를 제대로 연수를 시킬라하면…
그 양을 나누어서 30시간으로 하니까 저희들이 긴 시간을 하는 것보다는 짧게 이렇게 하는 것이 더 선생님들은 임팩트가 있고 좀 덜 지루하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런 걸 사전에 파악을 못했습니까?
여태껏 쭉 해오던 걸 지금 개선한 겁니다.
그런 거를 일찍 일찍 파악을 해가지고 그래서 30시간이 참 이 연수를 받는 분들이 유용하다 하면 그걸 일찍이 이렇게 바꾸고 이래야지 지금까지 쭉 해 나오다가 여기보니까 이제 불만을 토로하니까 이렇게 바꾸고 하는 거는 제가 볼 때는 원장님 좀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그 밑에 또 한번 봐 보십시오. 기자재 및 시설·환경개선사업 연차적으로 시행을 해가지고 2018년도 예산은 어느 정도 잡았습니까?
저희들 전체 과학교육원 예산이 2018년에 한 42억 쯤 되고요. 18년도는 35억 쯤 됩니다. 한 7억 5,000 정도가 증액을 시킬 예정입니다. 그 이유는 저희들 지금 개관한 지가 30년입니다. 올해가 30년이 돼서 지구과학 관련 여러 가지 망원경이라든지 저희들 천체 관련 기자재가 대거 노후화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체험관에도 저희들 본관에 있기 때문에 설치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요새 우주도 강조되고 해서 그 부분에 대한 개선사업이 많이 반영이 됐습니다.
예. 자, 그럼 그거는 방금 예산이 좀 늘어나고 하는 거는 어느 정도 이해가 됩니다. 본 위원이 그 예산을 묻는 이유는 아시다시피 제가 이 과학관, 과학체험관을 지을 때 현장에 가서 봤고 삽질할 때도 봤습니다. 보고 와서 제가 이 자리에서 행감 때도 누누이 지적을 했습니다. 이 운영비가 양쪽을 이렇게 하다보면 과학교육원 그다음에 과학체험관 이 운영을 할라하면 굉장히 운영비가 많이 들건데 그걸 뭘 어떻게 감당을 하려고 그러느냐 하면서 좀 합쳤으면 좋겠다라는 이야기를 아마 기억을 할 겁니다. 그때 당시에 뭐 원장님 안 하셨지만 그런 이야기를 제가 누누이 했는데 이거 과학체험관 같은 경우에는 학생들 입장료 받아가지고 이렇게 경영을 하면 제대로 될 것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그래서 저도 전문가입장에서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이니까 안 맞겠나하고 넘어갔는데 지금 이 자료를 보면 그렇지를 않아요. 안에 보면 과학체험관 같은 경우에 예산이 엄청 들어갑니다, 운영비가. 들어가고 그러다보니까 이 지금 2배, 어떤 때보면 과학교육원보다 더 많이 들어갑니다, 운영비가. 그렇잖아요? 앞으로는 또 어때요, 지금도 지금은 어떠냐면 중학생들 자유학기제 해 가지고 거의 다 학교마다 다 거의가 체험을 할 겁니다. 하는데 교육청에서 지원을 해주고 하니까 그 입장료를 받으러 가면서도까지 지금 모자라고, 운영비가 모자라고 그러면 새로운 예산을 또 갖다가 투입을 해야 되고 하는 이게 이제 갈수록 더 할거거든요. 왜 그러냐? 인기가 있는 이런 학생들이 체험하는 그런 기자재 같은 경우에는 또 새로 또 이게 바꿔어야 될 그런 문제도 생기고 그런 게 값비싸잖아요. 자, 이런 것들을 우리가 사전에 예측을 했으면 이런 일은 안 하지 않았겠는가 하는 생각도 들고 또 거기다가 각 교육원 같은 경우는 접근성도 굉장히 떨어집니다, 실질적으로. 이 안에 내용도 보니까 연수받으러 가실 선생님들 여름방학 때 가보면 땀 뻘뻘 흘리고 걸어갈 사람 아무도 없어요. 다 차를 몰고 올라가야 되는데…
예, 맞습니다.
그렇게 올라갔을 때 지금 주차장이 모자란다. 여기 지금 그런 내용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렇죠? 지적되어 있죠?
예, 맞습니다.
그러면 그때 당시에 지적할 때도 제가 이 자리에서 그 이야기 했어요. 이걸갖다가 팔고 아니면 연수원 거기에 거기도 지금 주차장이 모자라니까 주차장 대용을 하고 이걸 갖다가 한 층 더 올려서 이래서 하면 참 좋겠다. 접근성도 그렇고 여러 가지로 그런 이야기들을 누누이 강조를 했는데도 뭐 과학하시는 분들이 뭐 어떻게 된 판인지 꼭 그래해야 되겠다 이래하니까 할 수 없이 저희들이 그때 지적을 했지만 그대로 제대로 안됐습니다. 안됐는데 그게 좀 지금 와서 보면 좀 아쉽고 하는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여기 지금 원래 우리 과학을 하시는 전문가의 입장에서 일련의 매출액이 예를 들면 과학체험관 같은 경우에 학생들 이용 또 일반인들 이용 이래가지고 수출이 어느 정도 들어와 있습니까? 한번 참고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제가 과학교육원의 예산구조를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체 과학교육원 예산은 35억 정도로 보고 20억은 본원 예산입니다. 그리고 14억 7,000은 과학체험관입니다. 14억 7,000 과학체험관 중에서 8억은 용역인건비입니다. 한 7억 정도가 남는데 저희들 세입예산을 5억 5,000 정도로 잡았습니다. 이 세입예산 5억 5,000 속에는 입장료가 한 40%에 해당되는 한 2억 2,000, 3,000 정도로 잡고 있고요. 그리고 임대료를 한 1억 1,000만 원 정도 그리고 주차료를 한 8,500만 원 정도 이 정도 지금 되는 사항입니다. 그래 본다면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세입예산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충족을 할 수 있지만 전체 운영비에 대해서는 들어오는 세입을 가지고 충당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죠? 그렇게 된다면 그래서 이게 이제 참 학생들이 물론 이게 뭐 과학체험관 같은 경우에 학생들이 꼭 필요한 그런 공간이 된다는 거는 알고 있습니다마는 우리 이런 것도 사전에 예측을 어느 정도 해 가지고 그래서 예산이 어느 정도 들거다 하는 그런 부분들도 앞으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각별히 생각을 하셔서 운영을 좀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 안에 내용 이 앞에서도 안전문제는 뭐 지금 돼서는 아주 신중을 기해서 아마 운영을 하시겠지만 혹시 모릅니다. 예고도 없이 또 그런 예측 불가능한 그런일도 있고 하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과학체험관 같은 경우에 운영을 좀 잘 제대로 해 주셨으면 하는 그 부탁을 한 번 더 드리면서…
예, 알겠습니다.
일단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들어가도 되겠습니다.
간단하게 제가 답변을 간단하게 더 드려도 되겠습니까?
아니, 됐습니다. 시간이…
알겠습니다. 관심 많이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은 도서관 장원규 우리 시민도서관 관장님에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도서관장 장원규입니다.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우리 전봉민 위원님께서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도서관장님들끼리 같이 지혜를 모아 가지고 자주 한 번씩 이렇게 티타임도 하고 이래서 좋은 어떤 발전적인 그런 안을 이렇게 개발했으면 좋겠는데 한번만, 작년도 그 질의를 전봉민 위원님께서 하시던데 한 번 했다 하니까 좀 아쉬운 점이 제가 듣기로는 좀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도서관 만족도에 대해서 매년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도서관에 크게 변하지 못한 그런 부분이 많아요. 안에 이 안에 지금 내 나중에 지적을 지금 몇 가지를 행정사무감사 자료 민원된 걸 몇 가지 지적을 하겠습니다마는 그런 부분, 올해 그 행정사무감사 대상 민원 그 안에 올라온 내용이 아주 간단한 부분들이 참 많아요. 많은데도 불구하고 그중에도 아주 손쉽게 이렇게 개선해야 될 부분은 예산도 얼마 안 들이고도 할 수 있는데 그런 부분도 아직까지 많이 안 돼 가지고 이렇게 올라온 거는 좀 안타까운 그런 부분인데 특히 행정사무감사 자료 15페이지를 보면 행정서비스 만족도조사 관련하여서 안에 내용을 보면 굉장히 많이 개선은 됐습니다. 안에 보니까 팔십 몇 프로 쭉하니 그렇게 나와있는데 특히 그중에서도 손종호 우리 구포도서관장님께서 보니까 5.37%나 만족도가 높아졌다 이렇게 되어있는데 손종호 우리 관장님 뭐 특별히 어떤 개선한 그런 부분이 있습니까?
(집행부석에 서서)
조금 우리 구포도서관은 시설개선 그런 측면에서 개선이 좀 됐습니다. 건물이 10년 정도 됐기 때문에 그걸 갖다가 본청에서 예산이 반영되어 가지고 그런 시설개선 측면에서, 그런 면에서 시설개선 측면에서 아마 이용객들이 아마…
관장님 답변대에 나오셔가지고…
금방 간단한…
간단하죠?
예.
그거 때문에 만족도가 좀 빨리 많이 상승이 안됐나 그런…
그래서 아니 여기 자료에 보니까, 자료에 보니까 특이하게 거기에만 이렇게 이제 구포도서관에서 5.37%가 만족도가 높아가지고 타 도서관보다도 그래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타 시·도의 경우는 빅데이터 활용서비스를 제공을 고민한다든지 또 서비스의 질 제고를 위해서 구체적인 노력을 많이 하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는데 부산시교육청 산하에 도서관은 매년 유사한 문제가 지적이 되고 아주 가벼운 그런 지적이 있는 데도 불구하고 교육청에 대한 불신으로까지 이게 이어질 수 있다는 그런 점에서 매우 우려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 왜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고 하니 사립 우리 실질적으로 시립대표도서관 덕포동에 지금 이제 새로 지어져 있죠? 멋지게 이제 지어질 공간이…
계획입니다.
그렇게 되어가고 있고 게다가 또 국회도서관도 명지신도시 안에다가 건립을 할 계획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예.
그렇죠? 이런 것들은 우리 교육청하고 관계가 없는 그런 도서관들입니다. 앞으로 이렇게 새롭게 이렇게 지어지다 보면 그쪽으로 쏠림현상이 일어날 거고 그러면 교육청 직속에 있는 도서관, 시민도, 대표도서관이라고 보는 시민도서관을 비롯해서 각 도서관이 조금은 아마도 새로 이렇게 지어지고 하는 그런 도서관 또 부산시의 대표도서관이라고 하는 그러한 덕포동에 세워지는 시립대표도서관 이런 도서관들이 되면 조금은 아마 우리 교육청에서 관리를 좀 제대로 해야 안 되겠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비근한 예를 들어보면 아주 간단하게 우리가 민원을 행정사무감사 자료 관련 민원을 보면 뭐 예를 들어서 도서관 4층 쉼터 철망제거요청, 아무것도 아닌데 이런 거 뭐 퍼뜩퍼뜩 해줄 수 있는 데도 이런 것들이 올라온다는 거. 도서관 열람실 만석 시 멀티미디어실 활용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 하는 건의, 도서관 열람실 에어컨 가동 등 이용불편이 있다는 거. 도서관 이용학생의 흡연관리 이런 것도 좀 제대로 해 줬으면 좋겠다. 열람실 냉·난방기 가동 설치라든지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있는데 제가 지금 이야기하는 거는 아주 쉬운 것만 이렇게 했습니다. 이거 돈, 예산이 수반되는 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런 것들이 민원으로 제기가 된다는 거는 도서관장님들이 아까 번에 이야기한 것처럼 같이 한번씩 모여서 이런 어떤 민원에 대한 해결책을 강구한다든지 어떤 지혜를 모은다든지 하는 그런 것들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에서 그런 겁니다.
도서관 쓰레기통 설치 건의라든지 핸드폰 수신 및 핸드폰 충전기 설치 건의, 많은 것들이 들어와 있어요. 여기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이 자료만 해도 엄청납니다. 그런데 제가 몇 가지만 예산이 수반 안 되는 그런 부분만 가지고 지적을 해도 이렇게 많아요. 이거 어찌 관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런 민원내용은 제가 다 알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알고 있으면 고쳐야죠, 어쨌든.
그런데 이게 민원이라는 게 개인 한 사람과 관련된 민원 같으면 그게 해결이라든지 이게 쉬울 수가 있는데 도서관은 다중이용시설입니다. 단 사람이 원해서 그 일을 해 주면 많은 다수가 그걸 또 싫어하는 경우도 있고 이런 경우가 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열람실 망 설치 해 달라는 이것도 보면 민원이 있어 가지고 저희들이, “이걸 설치하면 안 된다. 학습에 아니면 책을 보는데 방해가 된다.” 이래 가지고 반대가 있는 이용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니 그것뿐만 아니고 그런 것들은 특별한 경우이고 다음에 흡연이니 뭐니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는 것들은 맞는 이야기이죠.
예, 맞습니다.
이런 것들은 예산 드는 것도 아니고 한데 지금 제가 주로 이야기한 거는 몇 백 개 중에 몇 가지를 제가 골라서 이야기했습니다. 예산이 수반 안 되는 것 아주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제가 주로 이야기한 거예요. 그래 그런 부분들은 같이 관장님들끼리 자주 이리 만나서 그런 부분들이 이리 들어왔는데 이런 부분들은 쉽게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빨리빨리 서비스 차원에서 해 줘야 되겠다 하는 그런 마음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게 무슨 이유가 필요합니까? 그런 부분은 앞으로 개선하세요.
계속 이런 부분 좋은 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신정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현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현무 위원입니다.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그냥 간단하게 질문을 드릴 테니까 답변도 좀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우리 시민도서관장님 계속 답변하신다고 수고 많으신데…
예, 시민도서관장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신정철 위원님께서 아주 중요한 부분을 지적해 주셔서 제가 조금만 의견을 보테고 또 본 위원이 관심 있는 부분에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지금 우리 시민도서관이 대표도서관으로 되어 있는데 2018년 개관 예정으로 덕포동에 짓고 있는 그 이름이 시민대표도서관입니다. 그렇죠?
예, 정식명칭이 부산도서관으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것도 보면 그냥 대표도서관으로 이렇게 나오고 있어서, 그리고 명지에도 2021년 개관 예정으로 국회도서관 분관이 지금 지어지고 있고 도서관 업무가 이제 교육청 업무로 남아 있을지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깊은 검토가 있어야 되는 상황입니다. 도서관이 이제 이렇게 부산시하고 교육청이 이원화되어서 이렇게 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교육청 또는 우리 도서관에 몸담고 있는 분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깊은 고민을 필요로 하고 본청 감사 때도 제가 말씀을 드릴 건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부터 시하고 도서관 운영에 대해서 깊이 긴밀하게 협의하는 그런 게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우리 시장께서도 도서관에 10분 내에 걸어서 도서관에 우리 시민들이 다 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그런 공약을 한 부분도 있습니다. 지금 이런 부분을 충족시키는 도서관이 작은 도서관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우리 도서관, 우리 교육청 관련 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작은 도서관 숫자가 많죠? 몇 개나 됩니까?
예…
시간 관계상 제가…
지금 우리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이 28개가 되고요. 부산지역에 총 369개 작은 도서관이 있습니다.
그중에 지자체가 하는 도서관을 빼고 우리 교육청 산하 작은 도서관이, 시민도서관하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28개하고 4개 공공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작은 도서관 6개가 더 있죠?
예, 있습니다.
그래 총 34개가 있는데 이 작은 도서관의 운영부분은 계속해서 똑같은 지적이 이번에도 행감 자료 43페이지를 보면 똑같은 지적이 이리 나열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 작은 도서관 쪽의 예산이 지난 2015년도에 6,740만 원 정도 되던 것을 올해는 1억 1,884만 원으로 상당히 예산은 늘었습니다. 늘었는데도 불구하고 별로 변화된 게 없습니다. 이것은 도서관이 제출한 행감 자료에서 그대로 나와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공공도서관이 모든 지역주민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 작은 도서관의 중요성이 참 대단하다고 봅니다. 작은 도서관에 대한 지원이 충분해야 되는데 현재 그렇지 못하다는 데 대해서 저희들도 아쉬움을 갖고 있습니다마는 현재 주어진 예산 범위 안에서 도서를 지원한다든지…
주어진 예산 안에서 하다가 보니까 결국 이런 문제가 생긴다고 본 위원도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현재 34개 작은 도서관에서 가장 큰 문제는 전담인력이 없다는 것 아닙니까, 그죠?
그렇습니다.
그러면 전담인력이 없으면 제대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전담인력을 늘리는 노력은 해 보셨나요?
전담인력 늘리는 그런 일은 우리 시민도서관에서 하기는 좀 어려운 그런 사항이고 단지 저희들은 전담인력이 없기 때문에…
전담인력이 부족하다면 운영상에 전담인력이 부족해서 일어나는 많은 문제점들을 시민도서관, 도서관 쪽에서 이야기를 해야 교육청이 대책을 세우지 도서관 쪽에서 우리가 할 일은 아니다라고 해 버리고 전담인력이 없어서 잘 안 돌아가는 부분 그러면 교육청이 스스로 챙겨주기를 바랍니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현재 우리가 순회사서를 각 작은 도서관에 파견해서 운영에 부족한 인력을 메우면서 작은 도서관 운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러면 사서교육이라든지 자원봉사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서 실무자교육 같은 것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그거는 저희들이 합니다.
그 성과가 있습니까?
일단 작은 도서관 관계자 연수를 저희들이 하는데…
이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하시고 그리고서도 해결되지 않는 부분은 도출을 해서 적극적으로 개선요구를 해야 변화가 될 것 아닙니까? 지금 이런 식으로 하다가 교육청 나중에 아까도 말한 대로 부산시가 대표도서관 부산도서관이 완공되고 개관하고 이러면 여론이 “부산시가 해라.” 이러면 전부다 도서관 인력들 시로 편성되어야 될지도 모르는데 그런 부분 생각해 보셨습니까?
그런데 위원님 이게 작은 도서관 지원 부분이 현재 대표도서관의 업무로 되어 있는데 그런데 우리 대표도서관이 교육청 운영 도서관이거든요. 그런데 새로 대표도서관이 설립이 되면 이 기능이 새로 설립되는 도서관으로 아마 이관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되고 그렇게 되면…
그러면 그때까지 이관될 때까지 기다리는 겁니까?
물론 그 전에 저희들이 노력합니다마는 우리 시 직속도서관이 아니다보니까 시와의 협조에 한계가 있고 시에서 비법정전입금을 지원을 해 줘야 되는데 이게 항상 저희들은 부족한 그런 상황입니다.
그렇습니다. 다른 지역에도 보면 성남시 같은 데도 심지어 학교도서관도 일정 규모가 되면 시민들에게 개방을 합니다. 그래서 시민들의 좋은 어떤 만남의 광장 또 아이들하고 함께 독서하는 그런 공간으로 활용되기도 하고 이러는데 이거는 아까 “도서관장님들끼리 잘 만나느냐?” 그리 이야기를 하고 교육국장하고 잘 만나는지 이렇게 물어봤는데 저는 이런 부분을 가지고 부산시하고 어떤 협의도 이루어져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래서 요즘 도서관에 대한 관심이 많아 가지고 우리 존경하는 전봉민 위원님을 비롯해서 위원님들이 도서관에 관해서 많이 관심을 갖는데 작은 도서관이 도서관을 예산 때문에 많이 짓지 못할 때 작은 도서관이 우리 주민들에게 독서의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장소로 활용되기 때문에 적은 예산으로 잘 이용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계속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몇 군데 나가보고 실태도 파악하고 했습니다마는 앞으로도 계속 문제점을 발굴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하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에는 우리 교육연구정보원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교육연구정보원장 김혁규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13페이지에 보면, 행정사무감사 자료입니다. 보면 학력신장 및 사교육비 경감 그리고 교육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이렇게 사이버교육시스템, 부산 사이버스쿨 점프가 운영되고 있죠?
예, 그렇습니다.
사이버교실 점프의 운영이 사업목적에 잘 부합되고 있습니까? 어떻게 당초사업을 시작할 때 기대했던 성과가 어떻게 잘 나타나고 있습니까?
이게 제가 알고 있기로는 제가 2005년도부터 시작된 사업인데 아마 그동안에는 이 부분에 굉장히 많은 예산과 노력을 투입을 해서 그동안 그런 소기의 역할들을 맡아왔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도 과거에 비하면 이용률이나 회원 수나 이런 것들이 많이 축소되어서 또 시설이, 장비들이 굉장히 노후화되어서 또 콘텐츠들을 적기에 보급하지 못함으로 인해서 조금 활성화가 미흡한 점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활성화가 좀 미흡한 정도가 아니고 본 위원이 볼 때는 굉장히 걱정스럽습니다. 행감 자료를 보면 자율학습 학생 수라든지 1일 평균 로그인 수 등이 엄청나게 줄어들었어요. 2013년, 14년에는 1일 평균 로그인 수가 1만 명을 넘은 걸로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2015년에 6,600명이던 게 올해는 3,200명으로 줄었어요.
예, 그렇습니다.
또 자율학습 학생 수 또한 15년도에 3만 2,000명을 넘었는데 지난해 6,300명에서 올해 3,955명으로…
예, 그렇습니다.
대폭 이렇게 줄었는데 이렇게 학생들에게 외면당하고 있는 이유가 뭡니까?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교육과정 개정에 따른 콘텐츠의 다양성이나 적기에 보급하는 이런 부분들이 좀 미흡한 부분도 있고 그다음에 또 실제로 이 사이버담임을 선생님들이 해서 학생들을 잘 케어를 해 줘야 되는데 요즘 담임에 응모하는 그런 비율도 좀 적은 편입니다. 저희들이 애초에 금년에도 1,000학급 정도의 사이버담임을 하려고 했습니다마는 처음에 737학급 정도밖에 들어오지 않았고 또 금년에 우리 교육격차 해소 부분에 굉장히 비중을 두면서 중점 관리, 중점 서비스 학급을 220학급을 추가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데 예산은 계속해서 5억대가 계속 투입되고 있지 않습니까?
2016년에 그 정도 되고 2017년도에도 조금 줄긴 했습니다마는 전체적으로도 이 사이버담임에 대한 수당을 저희들이 그동안에 지급해 주던 금액 월 10만 원에서 연간 15만 원으로 이렇게 축소를 하니까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좀 어려운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앞으로 대안이 뭡니까?
중요한 것은 이게 너무 장비가 노후화되고 콘텐츠가 적기에 이렇게 보급되지 못하는 부분들을 저희들이 계속 교육부에 문제제기를 해서 지금 지난 1년간 계속 논의를 해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2018학년도부터 케리스가 주관을 해서 17개 시·도를 통합운영하는 방향으로 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발맞춰서 저희들이 활성화될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을 모색해 보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방금 케리스가 통합운영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이쪽 관련 인원들은 어떻게 됩니까?
서버나 콘텐츠 이런 부분들은 국가에서 공동개발해서 유지하는 거고 운영은 결국은 시·도가 자체적으로 활성화계획을 마련해서 실질적으로 운영은 시·도가 독자적으로 해야 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전문가들 지적을 보면 “사이버교육의 어떤 효과성 미흡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AI라든지 빅데이터 등 선진기술을 공급해서 투입할 수 있는 그런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이런 이야기가 있는데 이런 쪽으로는 연구를 하신 적이 있습니까?
지금까지 특별히 그런 부분에 연구를 한 것은 없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요. 그런데 이게 아마 국가가 맡아서 콘텐츠 개발이나 이런 것들이 이루어지면 그런 쪽으로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콘텐츠가 개발되고 또 효과성이, 온라인 학습의 효과성이 온라인 학습만으로 다 효과를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하나의 보조수단으로 저희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을 모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원장님 언제부터 여기 오셨죠?
9월 1일자로…
9월 1일자로 오셨죠?
예, 그렇습니다.
업무파악이 잘 안 되어 있을 것 같고 조병규 교육지원부장님 업무이죠?
예.
이 업무가 내년에 케리스로 이렇게 이관이 된다하더라도 지금까지 처음에 굉장한 학생들이 이렇게 이용을 하다가 지금 진짜 엄청나게 떨어졌는데 여태까지 과정을 한번 구체적으로 분석을 해 보십시오. 그래서 그 자료를 저한테 보고를 좀 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그래야지 앞으로 케리스에 넘어가니까 케리스에 넘기고 관리만 하겠다고 이렇게 하시면 안 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번에 이렇게 활용해 봤던 그런 실적을 염두에 두고 변화된 그런 어떤 상황에서도 잘 운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시간이 조금 남았는데 학생문화예술원장님! 예술문화회관이죠?
관장님 얼마 전에 서부산 오케스트라 축제를 제가 직접 가서 봤습니다. 정말 직접 현장에 가서 보니까 그런 노력들이 눈에 이렇게 잡힐 듯이 보여서 굉장히 수고가 많다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우선 제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 지난해까지만 해도 이게 정말 서부, 그러니까 서부산지역이라고는 하면서도 서부교육지원청 쪽 학생들이 거의 활용을 안 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보니까 굉장히 많은 학생들이 활용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 아주 성의를 가지고 잘 해 주셔서 일단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예, 감사합니다.
우선 학생교육문화예술, 이름이 늘 헷갈립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하고 학생예술문화회관하고 이게 진짜 비슷하죠? 이 2개가 어떻습니까?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저희 회관에서 하는 걸 잠시 설명을, 말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간단하게. 시간이 없어서.
저희 회관에는 아주 우수한 대극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대극장에서 국내의 우수한 공연단을 초청해서 공연을 연중 75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공연을 학생들 대상으로 이렇게 공연을 관람하도록 하는 그 부분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본 위원이 보기에 학생교육문회화관은 주로 문화 부분에 이렇게 가르치고 이런 프로그램 위주이고 우리 예술문화회관은 아까 말씀하신 대로 대공연장을 가지고 여러 다양한 공연을 우리 학생들에게 직접 관람하도록 그렇게 해 주는 부분에서의 차이인 것 같은데…
예, 그리고 하나 더 말씀을 드리면 저희들 자체 기획공연, 학교 예술동아리 또는 학교 오케스트라가 참여하는 그런 공연을 금년에도 18회를 개최를 했는데 저희들 대극장 무대가 아주 우수하기 때문에 그 시설에서 아이들이 발표를 하게 되면 상당히 어떤 자부심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가지고 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한 가지만 부탁을 드리면 교육문화회관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비해서 우리 예술문화회관은 공연 위주로 하고 있어서 어찌 보면 서부산 쪽에 문화교육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그런 시설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공간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하는 것 같은 이런 프로그램도 좀 해서 학생들이 좀 다양한 문화를 이렇게 체험하고 관심을 갖고 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도 가능할지…
사실 가능하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원장님께서, 관장님께서 그런 부분…
체험학습도 하고 있고 여러 가지 예술단도 운영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문화예술 관련, 예술문화 관련 그런 체험학습의 기회를 많이 제공 받고 있는 그런 사항으로…
그렇게 해서 서부산지역의 아이들이 문화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우리 학생예술문화회관이 좀 역할을 계속해서 많이 해 주시기를 바라고 무엇보다도 접근성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근의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애쓰신 데 대해서는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신현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대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대석 위원입니다.
오늘 장시간 관계자 여러분들 고생 많습니다. 특히 우리 시민도서관장님은…
시민도서관장 장원규입니다.
저는 부끄러운 일이지만 우리 도서관을 자주 이용을 못해요. 월 1회∼2회 꼭 필요한 서적이 있을 때 내가 우리 시민도서관을 방문을 하는데 그때마다 제가 느낀 것이 정말 깔끔하고 깨끗하고 어느 열람실이든 장서비치실이든 어디를 가도 정말 ‘우리 관장님 이하 여러 직원 여러분들이 고생을 하는구나!’ 하는 그 손끝을 저희들이 느낄 수가 있었어요. 오늘 이 감사장에서 제가 칭찬을 한번 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제가 거기에서 저의 일을 보고 나오면서 직원 여러분들에게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지만 혹시나 업무에 방해가 될까봐 살짝 나오고 살짝 나오고 이랬던 게 엊그제 이야기입니다. 하여튼 관장님 오늘도 전 위원님들의 대표성 답변을 오늘 혼자 하시는 것 같은데 또 제가 관장님에게 질의를 하게 됩니다.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전자도서관 이용현황을 보면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를 하고 있어요. 그러면 회원 수가 지금 어떻게 되나요? 회원.
지금 현재 해마다 신규 회원이 약 5,000명씩 늘고 있습니다. 늘고 있어서 현재는 지금 4만 7,122명으로 지금 나와 있습니다.
4만 7,000…
122명입니다.
그러면 오디오북이나 e-러닝 같은 자료 확충은 매년 증가하는 반면에 전자책 확충은 점점 더 감소하고 있죠? 이 원인은 어디에 있습니까?
저희들이 갖고 있는 자료가 감소하는 거는 아니고요, 현재 비슷한 수준으로 지금 나가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
감소하는 것이 아니다고요?
예, 지금 현재 장서 구입예산이, 전자자료 구입예산이 전년도와 비슷합니다. 그래서 현재 시점에서는 작년도에 비해서 아직 구입 완료가 안 되었기 때문에 적습니다마는 최종적으로는 비슷한 상태로 갈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 수개월이 남았기 때문에 그렇다는 이런 이야기가 되겠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해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우리 전자도서관의 기능을 보면 정말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는 모든 자료들이 데이터베이스가 구축이 다 되어 있죠?
모든 자료가 전자화되어 있는 거는 아니고요, 이용빈도가 많은 책을 중심으로 우리가 자료를 전자자료를 구입을 합니다. 그래서 이용자들에게 구입을 하는 그런 실정입니다.
전자라 하는 것은 최소한의 노력으로 많은 효율을 나타낼 수 있는 최적의 정보이죠? 이것이 많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다음에는 우리 구포도서관 관장님!
구포도서관장 손종호입니다.
우리 전체적으로 5개 대표도서관의 도서구입 수량을 보면 전체적으로도 다 줄었습니다. 그런데 특히 우리 구포도서관에는 도서구입 금액이 이렇게까지, 2014년도에는 13억 5,000, 15년 16년에는 12억 2,000, 17년 9월 현재 내나 9억 그런데 앞으로도 수개월 남았기 때문에 이 정도 됩니까, 아니면 올해 줄어든 겁니까?
전체 예산은 도서관 규모에 따라가지고, 예산 규모에 따라 가지고 조금 줄고 있기는 있는데 도서구입은 보통 연간 우리 구포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1만 권 정도는 연차적으로 계속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37%가 지금 현재 감소를 하고 있거든요. 현재 타 도서관에 비해서. 이 원인은 뭐라고 봅니까?
도서구입 권수를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예, 권수로.
구입이 신간구입이 지금 현재 2016년도에는 보면 1만 7,000권이고 그다음에 현재 합계가 1만 298권이 9월 30일 현재인데 연말 되면 전년 수준보다는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지금 현재 9월 30일까지의 데이터이기 때문에 10·11·12 이리 하면 지금 현재 구입권수는 전년도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면 금액은 어떻게 차이 나나요?
금액도 현재 예산…
2017년 현재는 1억 6,000이네요, 그죠?
금액도 현재 우리 예산도 부서가 지금 현재 총 도서구입비가 2억 1,859만 5,000원인데 전년도 수준에서 크게 많이 들진 않습니다.
그런데 자료에 의하면 시민, 중앙, 구포, 해운대, 부전 이 전체 중에서 구포가 제일 낮아요. 37%로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자료가 지금 맞는 건지 우리 관장님께서 가지고 계신 자료가 맞는지…
예, 그 데이터는 제가 한번 다시 해 가지고 따로 한번 보고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예, 이 자료는 별도로 제가 이 자료와 비교를 할 수 있도록 자료를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앞으로 석달이라는 기간이 남아있습니다마는 그 기간 최대한 활용하셔 가지고 예산에 준해 가지고 여하튼 차질없도록 그래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예, 차질없도록 하겠습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원 원장님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학생교육원장 송덕삼입니다.
우리가 주요업무보고서 73페이지를 보면요 국외문화탐방 과정이 있죠?
예.
우리 원장님이 지나간 3월에 부임하셨나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전년도에 국외문화탐방과정을 혹시라도 알고 계시나요?
예, 알고 있습니다. 중국 백두산, 집안, 시안 이쪽으로 갔다왔습니다.
예, 고구려 역사탐방 유적지를 다녀왔죠? 그때에 예산은 어느 정도 들어 갔죠?
예산에 대해서는 제가 정확하게…
그래요? 시간관계상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당시 1억 1,000만 원 이었습니다.
1억 1,000만 원인데 얼마나, 9,157만 원 쓰셨는데…
예, 잔액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금 9,000만 원에 활용을 해서 그 당시에 60명을 나갔다 왔죠? 60명이 다녀와서 거기에 대한 평가라든지 어떤 그 보고를 받은 게 있나요?
그러니까 우리가 국외문화탐방과정을 가서 하는 활동들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모둠별 어떤 토픽을 정해가지고 사전연구를 해서 발표를 하게 하고 또 그날 그날 탐방하고 체험한 것을 발표하게 하고 그러한 것을 돌아와서는 아이들이 소감문을 써서 결과, 보고, 제출하도록 합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이와 같이 보고서를 제작을 해 가지고 학교에 피드백을 시켜주고 있습니다.
예. 그러면 다녀와서 그 학생들 지난 번 같으면 60명이죠? 60여 명에게 설문조사를 했을 때에 결과는 어떻게 나오나요?
행정사무감사 자료 156페이지에 보면 그 만족도가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평균에서 98.6%의 만족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98.6 그러면 99%다, 그죠?
예.
대단한 성과네요. 자, 그러면 내년도의 계획은 지금 어떻습니까?
내년, 올해 저희들이 일본 국외문화 탐방을 갔다 왔는데 갔다 오게된 그 배경은 우리나라와 중국과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제인 사드 때문에 저희들이 중국에 사정이 어려워가지고 긴급하게 일본으로 바꿔놨는데요. 저희들이 갔다 온 결과에 따르면 일본보다는 역시 중국 고구려 문화하고 우리 항일 운동을 했던 발자취를 탐방하는 것이 훨씬 교육적으로 효과가 좋다. 그런 의견이 있어서 내년도에는 다시 중국으로 가려고 합니다.
그러면 인원과 예산은 어떻습니까?
변함이 없이 다시 60명.
그대로. 정말 차질 없이 잘 진행하시고 그다음에 이 대상 학생들은 고등학교 2학년생을 하죠?
고등학교 2학년 간부학생들입니다.
2학년 간부? 그러면 무작위입니까? 아니면 추첨을 합니까? 어떤 식으로 합니까?
그러니까 저희들이 공문을 시행을 하면 학교에서 신청이 들어옵니다. 그러면 그 신청을 받아서 일반학생과 사회적배려대상학생들을 50대 50으로 나눠가지고 선정을 하게 됩니다.
작년 이맘때도 바로 이 자리에서 원장님만 지금 새로 부임하셨어요. 이 자리에서도 이런 과정을 조금 많이 예산도 많이 배정해서 학생도 참여 학생도 조금 많이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안 좋겠나라는 작년 이때도 이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노파심에 다시 한 번 더 제가 말씀드리기 때문에 내년도 예산도 차질 없이 잘 진행하시고 그리고 정말 효과가 나와야 됩니다. 다녀와서 주제발표도 하고 또 앙케이트 설문조사도 하고 그래서 그걸 또 데이터로 활용해서 또 후내년에도 더 활성화시키는 이런 사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예, 질의마치겠습니다.
이대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오은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오은택 위원입니다. 내일이 수능입니다. 다들 좀 긴장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부전도서관장님 앉아계셔도 돼요. 답변을 나오라 하는 거 아닙니다. 최근에 저희 지역은 아닙니다. 그런데 사회적으로 상당히 열악한 지역에 도서를 지원해 줘가지고 다시 한 번 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를 드립니다.
벌써 제가 의정활동이 지금 10년차가 넘었습니다. 구의원 2번, 시의원 하는 동안에 중앙도서관이 있죠? 거기는 저희 지역이었습니다. 청나무그늘이라고 아직도 교류를 하면서 그 용호지역에 있는 일신님아파트의 주민들, 학생들이 너무나 적극적으로 응대하면서 그런 것들이 저희 동네로 봤을 때는 아주 모범사례였습니다. 지금 저희 지역은 아니지만 다른 지역에 상당히 열악한 지역에 도서관에서 이렇게 책을 이렇게 도움을 줌으로써 그 지역에 학생들과 부모들이 조금 더 나아진 삶을 살 수 있었다는 게 지금 그분들이 너무너무 감사하고 고마워 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좀 해 줄 것을 부탁을 드리고 또 우리 시민도서관을 비롯한 많은 도서관에 계시는 분들께서도 좀 어려운 지역이 혹시나 있는지 찾아오는 사람들만 응대하는 것이 아니라 혹시 도서관 개념에서 지역적으로 열악한 지역에 도움줄 수 있는 곳이 있는지를 한번 검토해 보시고 우리가 조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한 번 더 우리 부전도서관 관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시작한 김에 우리 도서관장님, 시민도서관장님?
예, 시민도서관장 장원규입니다.
우리 모든 직원들이 거의 다는 서비스를 하는 사람들입니다. 맞습니까? 도서관에 계시는 분들?
예, 그렇습니다.
거의 100% 민원인들 상대하는 사람들이죠, 그죠?
예.
우리 도서관에 관계되시는 분 연수를 가십니까?
관계자 연수 말입니까?
예, 사서들은 국립중앙도서관이라든지. 이런 데…
아니, 국내연수 말고요. 같은 도서관 연수 가는 거는 교육받으러 가는 거지 연수라고 보기는 어렵고 선진문화를 탐방하기 위해서 사서라든지 행정에 계신 분들이 연수를 가십니까?
국외연수를?
국외연수.
국외연수는 현재 국립중앙도서관에서 하는 어린이·청소년 관련해 가지고 1건 있습니다. 모든 사서가 가는, 갈 수 있는 그거하고 그다음에 또 선진지도 선진국 도서관 견학 해가지고 1년에 1명 정도 배정되는 경우가 있고요.
자, 전체 도서관을 책임지시는 분이기 때문에 우리 저쪽에 지금 대표도서관 5개 말고라도 도서관에서 국외연수로 가는 경우가 얼마나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시고, 예산이 얼만큼 있는지도 한번 확인해 보십시오.
현재 우리 자체적으로 국외연수 가는 경우는 연수명목으로는 없습니다.
없으면 왜 안 만드십니까?
현재 연수 관련은 물론 이제 예산적인 그런 측면도 있습니다마는…
아까 우리 도서관장님한테 말씀드렸다 아닙니까? 모든 직원들이 서비스를 합니다. 자, 우리가 레스토랑에 갔는데 앉을 때 의자 밀어주고 넣어주죠? 안 받아본 사람은 모릅니다. 왜 이걸 빼주는지도 몰라요. 그런데 서비스를 받아본 사람은 아, 고급레스토랑에 가면 의자를 빼주고 앉으면 넣어주는 걸 압니다. 서비스를 받아온 사람과 받아보지 않은 사람은 서비스를 해줄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명확한 차이가 난다는 거죠.
예, 그렇습니다.
아까 모든 직원이 서비스를 한다 그랬습니다. 그러면 제대로 된 도서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대로 제공하기 위해서는 선진문화 배우셔야 됩니다.
예, 저도 거기에 대해서는 100% 동감을 합니다.
동감하면…
앞으로 그런 기회가 올 수 있도록 예산적인 뒷받침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계획을 꼭 수립해 보시기 바랍니다. 계실 때 해 주십시오. 관장님들 머리싸매고 우리가 하자고 한다면 의회에 이야기하면 가능합니다. 안 될 게 없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왜냐하면 이번에 기술직과 관련해 가지고 우리 학교에 내진과 외진 설계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기술직에도 연수를 갑니다. 왜? 지진은 워낙 뛰어난 곳이 일본이기 때문에 일본에서 어떻게 설계를 해서 진행되는지에 대한 연수를 받아야 되고 그보다 더 먼 유럽까지도 가십니다. 가가지고 보고 와야된다는 거죠. 기술직은 절대로 안 변합니다. 사서직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사서직도 사서하시는 분은 계속 사서만 하거든요. 그래서 좀 더 나은 문화를 반드시 배워오셔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예, 그런 기회가 반드시 오도록 힘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다음에 우리 연구정보원장님.
교육연구정보원장 김혁규입니다.
우리 정보원장님을 상대로 모든 기관에 대해서 다 공통된 질문을 드릴 겁니다. 명칭상 교육연구정보원을 제외하고는 교육연수원, 교육연수원, 학생교육원, 과학교육원, 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예술문화회관, 어린이회관, 유아교육진흥원 이 명칭을 다 봤을 때 우리가 근본부터 한번 찾아보자는 거죠. 뭐냐 하면 여기서 해야 되는 가장 큰 일이 뭘까요? 이 기관들이? 연구정보원은 제가 연구정보, 연구정보원이니까 연구하는 데고 조금 이해는 안 되는데 나머지 기관들 이야기 한 거 있지 않습니까? 그 기관들이 가장 중요하게 해야 되는 게 뭘까요? 제가 말씀을 한번 드려볼게요. 제 생각이 틀렸는지 모르겠습니다. 학생들 교육, 학교에서 이루지 못하는 교육을 지원해 주는 거. 그리고 선생님, 좀 더 선생님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선생님이 좀 더 제대로 된 교육을 하기 위해서 도와주는 곳. 이렇게 표현하면 맞을까요, 틀릴까요?
그게 거의 대부분 역할인 것 같습니다.
지금 이게 좀 사회적으로 제가 역행하는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중요한 팩트가 그거라는 거죠. 학생들이 좀 더, 예를 들어 가지고 지금 자유학기제 그다음 현장체험 하는 거 이런 것들 또 뭐 심화과정하는 거 그다음 문화예술사업하는 거 이런 모든 것들을 여기 직속기관에 있는 분들이 서브를 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보거든요.
단위학교에서 좀 하기가 힘든, 어려운…
그렇죠.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직속기관들이 각각 역할을 맡아서 지원해 주는 그런 기능을 하는…
가장 중요한 거는 학교와 학생들한테 하지 못하는 그것들을 해 준다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인 것 같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자세히 들어, 아까 업무보고할 때 거의 뭐냐하면 저희가 지원을 해주고 뭐 이렇게 표현을 다 하셨기 때문에 ‘아, 그게 맞는갑다.’ 저는 생각이 들었던 거죠. 그런데 그 기관들에서 일을 확 벌이는 거예요. 일을 벌이면 그를 일은 자체 내가 일이 아니라 학교에도 부담이 가는 일이 있습니다. 또 학교에서 부담이 간다는 것은 기관에서도 부담이 간다는 거죠. 어떻게 보면 아까 학교하고 학생들만 이야기했지 기관, 사실은 여기 첫 번째 줄, 두 번째 줄, 세 번째 줄까지 계시는 분들은 제가 10년 전부터 교육청에 왔다갔다 할 때부터 그때 팀장님 계셨고 막 그러셨던 분들이거든요. 그런데 세월이 지나니까 전부 다 앞자리 오셨단 말입니다. 뒷자리 계신 분들도 이제 앞으로 다 앞자리 오실 분이라고 저는 봤을 때 이제 제도가 바뀌는데 가장 업무적인 개발하는 것도 분명히 맞습니다. 개발하는 것도 맞습니다마는 그 개발로 인해 가지고 학생들을 동원하고 선생님 동원하고 청에다가 이렇게 하는 것들이 어떻게 보면 업무경감이 아니라 오히려 더 역행할 수 있다는 생각이 좀 드는데. 모릅니다. 부서가 틀리고 다 원이 틀리기 때문에 죄송합니다마는 정보원장님한테 질문을 드립니다.
저도 본청에 있다가 이렇게 직속기관에 왔는데 사실은 단위학교에 교직원들의 업무부담을 좀 줄여주기 위해서 본청 및 직속기관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 위원님 말씀처럼 새로운 업무를 개발하면 그게 본청이든 직속기관이든 단위학교든 업무부하가 걸리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저는 어떤 우리가 교육적인 필요나 또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업무들이 있을 경우에는 협조를 좀 얻어서 어느 정도는 과하지 않은 범위 내에서 부담을 줄여주는 방법을 찾아가면서 그런 노력들은 저희 교육청이나 직속기관들이 해야 될 것으로 그렇게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제 의정활동하면서 네 번째 행정사무감사가 제 개인적으로는 마지막일 수도 있습니다. 꼭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모 화재보험회사에서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찾아가는 서비스’ 우리 직속기관에 계시는 분들께서 과연 얼만큼 학교와 학생들을 찾아가는 우리가 서비스를 베푸는지에 대해서는 한번쯤 고민해 보시고 지금 현재 여기에 자료 보면 정말 잘했습니다. 훌륭하시고 좋은 점도 정말 많으신데 꼭 부탁을 한 번 더 드리고 싶은 것은 여기 계신 분들도 학교생활을 다 해보시고 알기 때문에 그런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그 대상자들한테 와서 온나, 찾고 이게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찾아가는 서비스를 물론 하고 계시는 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서비스를 교육적인 차원에서 베풀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말씀을 좀 드립니다.
저희들도 일반직을 제외한 전문직들은 또 최종적으로 가는 게 단위학교이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처럼 학교의 어떤 편리나 도움을 줄 수 있는, 찾아가면서 지원을 해줄 수 있는 그런 방법들을 지금도 많이들 하고 있는데 좀 더 찾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은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안 계십니까?
질의종결 선포하기 전에 당부말씀 좀 한 말씀드립니다. 주요도서관 공공도서관하고 직속기관 다 해당되는데요. 우리 도서관 같은 경우에, 정상적인 질의는 아닙니다. 질의서를 보고 하는 건 아닌데 우리 행정사무감사자료 23페이지를 한번 보세요. 한번 보십시오, 관장님. 화가 많이 나는데 지식정보취약계층이라 해가지고 대상자가 장애인, 다문화, 어르신 저소득층인데 15, 16, 17년도 지금 5개 기관에서 지금 비교를 해놨는데 예산은 지금 매년 올라갑니다. 자료확충도 7,100만 원에서 2년만에 1억 1,000만 원 돌파했고 프로그램 운영도 8,800만 원에서 9,300만 원 올라가는데 장애인 이용자 수는 2015년도에 8,163명에서 2017년도에는 50% 감소해서 4,797명이고 어르신은 1만 6,000명에서 1만 1,000명으로 떨어지고 저소득층은 7,460명에서 7,015명으로 더 떨어지고 2016년도 대비하면 1만 명에서 25% 감소하고 다문화는 요새 화두니까 계속 올라가는데 관장님, 대표도서관 관장님!
예, 시민도서관장 장원규입니다.
지식정보취약계층이 이 네 군데 해당되시는 분들 맞죠?
그렇습니다.
사회적 약자죠?
예, 맞습니다.
예산은 매년 올라가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용률은 이렇게 20, 30%씩 급감한다는 말씀은 관심을 안 가지고 신경을 안 쓰신단 말씀이죠?
특히 금년도에 지금 적게 나와 있는데 지금 현재 이 자료의 작성기준이 9월 30일 현재이기 때문에…
2016년도 해운대도서관만 보더라도 해운대도서관 같은 경우에 2015년도에 4,000명이고 2016년도는 3,000명이고 2017년도에는 2,015명인데 지금 2개월이 남았다손 치더라도 이렇게 형편없이 50%로 떨어집니까?
이거 교육위원회 소속 위원님들하고 본 위원이 지금 교육청에서 역대 안하는 것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수학여행비 같은 경우에도 저소득층 같은 경우에는 2배 이상 올려주고 운동부도 환경개선사업을 지금 해주고 있고 고등학교 저녁석식비 애들도 주고 있고 이번 같은 경우에는 또 최초로 수익자부담종목 축구, 야구 같은 애들 저소득층 애들만 부산에 40명이 있습니다. 걔들 또 이번에 예산편성해서 해줘요. 예산을 이렇게 올려주는데도 필요 없다는 거는 다른 직속기관도 마찬가지지만 사회적약자라든가 저소득층 대해가지고 교육청에서는 굉장히 인식도가 낮습니다. 예산편성과 2주 뒤에 예산편성가지고 편성할 때 충분히 감안해서 예산 올려주더라도 떨어지는 기관에 대해 가지고는 반드시 우리 교육위원회 위원님들께서 반영을 해서 삭감할 것을 직속기관 기관장님과 도서관 대표관장님께 말씀드립니다. 본 위원이 이거 준비도 안 했고 오늘 이거 올라와 가지고 이거 자료를 보고 있는데 아, 정말 진짜 이거 직속기관하고 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너무하시네요. 예산은 매년 올라가면서 숫자는 이렇게 떨어지는데도 본 위원이 이거 주신 자료만 가지고 지금 이 자리에서 20분 동안 계산기 때려가지고 한 겁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교육청 연구정보원 등 13개의 직속기관과 도서관 소관 행정사무에 대하여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혁규 교육연구정보원장님을 비롯한 직속기관장과 도서관장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우리 위원님들이 시정질의 및 지적한 사항은 내년도 업무추진 시에 반드시 개선하고 보완하여 향후 교육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당부드릴 말씀은 내일은 대한민국 고3 수험생 및 수능수험생을 둔 학부모님께서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만큼 결실을 맺는 수능시험일입니다. 여기 계신 교육연구정보원장님을 비롯하여 참석한 많은 공무원께서는 현장지원 업무 등에 노력하는, 노력해 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우리 수험생들이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수능업무를 추진하여 주시고 본 위원장을 비롯한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모든 위원님들께서도 적극적인 지원업무를 펼쳐주시기를 각별히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산광역시 교육연구정보원 등 13개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감사일정으로 11월 21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 22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이종근
○ 피감사기관참석자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구정보원장 김혁규
기획평가부장 김승태
교육지원부장 조병규
총무부장 천정숙
교육정책연구소장 이미선
〈교육연수원〉
교육연수원장 최현주
연수기획부장 곽경련
교원능력개발부장 이동원
행정능력개발부장 배규태
총무부장 노장석
〈학생교육원〉
학생교육원장 송덕삼
교학부장 유치환
수련부장 정현섭
총무부장 양광모
〈과학교육원〉
과학교육원장 안주태
교육연수부장 홍말숙
전시체험부장 한종환
총무부장 박영주
〈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교육문화회관장 권영식
총무부장 김세훈
〈학생예술문화회관〉
학생예술문화회관장 강정수
운영부장 박은숙
〈어린이회관〉
어린이회관장 오태곤
운영부장 하승희
총무부장 김정희
〈유아교육진흥원〉
유아교육진흥원장 김미경
〈시민도서관〉
시민도서관장 장원규
도서관정책부장 한경옥
〈중앙도서관〉
중앙도서관장 김상식
〈구포도서관〉
구포도서관장 손종호
〈해운대도서관〉
해운대도서관장 김영진
〈부전도서관〉
부전도서관장 이순재
○ 속기공무원
정병무 정은진

동일회기회의록

제 266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7 대 제 266 회 제 17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23
2 7 대 제 266 회 제 16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23
3 7 대 제 266 회 제 15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22
4 7 대 제 266 회 제 1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22
5 7 대 제 266 회 제 1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21
6 7 대 제 266 회 제 1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21
7 7 대 제 266 회 제 1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21
8 7 대 제 266 회 제 1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21
9 7 대 제 266 회 제 1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21
10 7 대 제 266 회 제 10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23
11 7 대 제 266 회 제 10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20
12 7 대 제 266 회 제 10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7
13 7 대 제 266 회 제 9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23
14 7 대 제 266 회 제 9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20
15 7 대 제 266 회 제 9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7
16 7 대 제 266 회 제 8 차 서민경제특별위원회 2017-12-05
17 7 대 제 266 회 제 8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23
18 7 대 제 266 회 제 8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22
19 7 대 제 266 회 제 8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17
20 7 대 제 266 회 제 8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6
21 7 대 제 266 회 제 7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2-15
22 7 대 제 266 회 제 7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22
23 7 대 제 266 회 제 7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22
24 7 대 제 266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17
25 7 대 제 266 회 제 7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6
26 7 대 제 266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2-18
27 7 대 제 266 회 제 6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2-15
28 7 대 제 266 회 제 6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2-15
29 7 대 제 266 회 제 6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2-04
30 7 대 제 266 회 제 6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23
31 7 대 제 266 회 제 6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21
32 7 대 제 266 회 제 6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21
33 7 대 제 266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16
34 7 대 제 266 회 제 6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5
35 7 대 제 266 회 제 5 차 지방분권특별위원회 2017-12-14
36 7 대 제 266 회 제 5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2-06
37 7 대 제 266 회 제 5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2-05
38 7 대 제 266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2-05
39 7 대 제 266 회 제 5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2-01
40 7 대 제 266 회 제 5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22
41 7 대 제 266 회 제 5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17
42 7 대 제 266 회 제 5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17
43 7 대 제 266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16
44 7 대 제 266 회 제 5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5
45 7 대 제 266 회 제 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2-18
46 7 대 제 266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7-12-12
47 7 대 제 266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2-05
48 7 대 제 266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2-04
49 7 대 제 266 회 제 4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2-01
50 7 대 제 266 회 제 4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30
51 7 대 제 266 회 제 4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21
52 7 대 제 266 회 제 4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17
53 7 대 제 266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17
54 7 대 제 266 회 제 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5
55 7 대 제 266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15
56 7 대 제 266 회 제 3 차 본회의 2017-12-21
57 7 대 제 266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7-12-19
58 7 대 제 266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7-12-11
59 7 대 제 266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2-04
60 7 대 제 266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2-01
61 7 대 제 266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2-01
62 7 대 제 266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30
63 7 대 제 266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29
64 7 대 제 266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7-11-21
65 7 대 제 266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17
66 7 대 제 266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16
67 7 대 제 266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16
68 7 대 제 266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15
69 7 대 제 266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4
70 7 대 제 266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7-12-14
71 7 대 제 266 회 제 2 차 본회의 2017-12-14
72 7 대 제 266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7-12-08
73 7 대 제 266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7-12-06
74 7 대 제 266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2-01
75 7 대 제 266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30
76 7 대 제 266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30
77 7 대 제 266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29
78 7 대 제 266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21
79 7 대 제 266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16
80 7 대 제 266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7-11-15
81 7 대 제 266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15
82 7 대 제 266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15
83 7 대 제 266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4
84 7 대 제 266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14
85 7 대 제 266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7-12-07
86 7 대 제 266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7-12-05
87 7 대 제 266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30
88 7 대 제 266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29
89 7 대 제 266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29
90 7 대 제 266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28
91 7 대 제 266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7-11-24
92 7 대 제 266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7-11-24
93 7 대 제 266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15
94 7 대 제 266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15
95 7 대 제 266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15
96 7 대 제 266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14
97 7 대 제 266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7-11-14
98 7 대 제 266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14
99 7 대 제 266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4
100 7 대 제 266 회 제 1 차 본회의 2017-11-13
101 7 대 제 266 회 개회식 본회의 2017-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