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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기획행정위원회
(15시 41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에서 제43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거 부산광역시 인재개발원에 대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김희영 인재개발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올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은 바쁜 시기에 행정사무감사 수감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대표기관인 시의회에서 시정업무에 대한 집행과정의 공정성, 투명성, 합목적성 그리고 합법성을 면밀하게 점검하여 위법·부당한 행정 처리를 지적하고 불합리한 문제에 대한 제도 개선과 올바른 정책방향 제시로 시민의 복리 증진과 시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감사 결과를 토대로 하여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충실한 심의를 뒷받침하는 데에도 그 목적이 있습니다.
오늘 피감기관인 인재개발원은 부산시 공무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설립한 기관으로서 시정 만족도 제고를 위한 공무원의 자질 향상 및 역량강화교육 등의 중요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수감에 임하는 인재개발원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위원님들의 지적과 정책대안은 시민의 요구라고 생각하셔서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질의 도중에 요구하시는 자료가 있거나 참고인 출석요구를 하시면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빠른 시간 내에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오늘의 감사와 관련하여 증인으로 채택된 김희영 인재개발원장 외 3명으로부터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계법규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이 있을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인재개발원장께서 증인을 대표하여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나머지 증인들은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을 하고 인재개발원장께서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발언대로 나와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17년 11월 23일
인재개발원장 김희영
전문교육과장 박근호
역량교육과장 김배경
교육지원과장 강신천
모두 자리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업무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인재개발원장께서는 핵심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재개발원장 김희영입니다.
존경하는 이상갑 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가운데서도 저희 인재개발원의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인재개발원은 그동안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공무원의 직무역량 강화와 함께 글로벌 도시 부산형 인재 양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경쟁력 있는 교육훈련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지원과 격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업무현황 보고에 앞서 인재개발원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근호 전문교육과장입니다.
김배경 역량교육과장입니다.
강신천 교육지원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그럼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따라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7년도 인재개발원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희영 인재개발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감사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으며 질의시간은 위원님들 간에 사전 협의한 대로 답변시간을 포함하여 본질의 20분 이내, 보충질의 10분 이내를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답변은 인재개발원장이 하시되 보다 충실한 답변을 위해 부득이 관련 담당관이 답변을 할 경우 질의를 하신 위원님의 양해를 얻은 후 발언대에 나와 소속과 성명을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동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정동만 위원입니다.
예, 반갑습니다.
김희영 인재개발원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행감 준비하느라 고생 많이 하셨고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십시오.
예, 감사합니다.
업무현황 1페이지를 보니까요. 인재개발원이 1974년도 지방공무원교육원으로 개원해서 42년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죠?
예.
홈페이지를 보니까 인재개발원 소개를 해 놓고, 홈페이지가 얼굴이지 않습니까, 그죠?
예, 맞습니다.
인재개발원의 얼굴인데 연혁을 보니까 1974년 11월 1일 개원해서 2009년까지 내용만 있다, 그죠? 업데이트가 지금 안 돼 있거든요.
제가 오고 나서 목록이라든지 제가 한번 전체적으로 챙겨라고 한번 제가 회의 때도 말씀드렸고 했는데 조금 미비한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타 시·도에서도 부산의 인재개발원 치면 얼굴인데 처음 들어갔을 때 연혁이라든지 이런 게 잘 정비가 되면 안 좋겠습니까? 홍보하는 데도, 그죠?
예, 당연히 그래야 되는데 그때 저는 또 한 번 회의를 했고 그렇기 때문에 잘됐는 줄 알았는데 조금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홈페이지 기관 소개 부분도 해당 기관이 42년 됐으면 역사가 꽤 오래됐잖아요, 그죠?
예.
직제개편에 대한 언급만 있고 역사와 전통에 관한 내용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또 현재 원장님이라든지 몇 대 원장인지 이런 정보, 그죠? 중요한 역사거든요. 그런 부분이 되었을 때 인재개발원이 역사가 그 정도 되고 원장님이 지금 현재 원장님이 몇 대 원장이고 또 역대 원장님들 사진이라도 게시하고 해야 인재개발원의 어떤 전통이라든지 연륜이 좀 다른 사람이 봤을 때 더욱더 좀 인재개발원의 전통성이라든지 이런 게 더 다가가서 시민들에게 홍보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예, 위원님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당연히 그리해야 되는데 일부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하고 바로 잘 교정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원장님.
그리고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보니까 글로벌 도시 해 갖고 부산형 인재양성이라는 문구 아래 월별 교육계획하고 분야별 교육계획이 있습니다. 분야별 교육계획에서 ICT교육, 가치교육, 계층교육 이렇게 교육이 나열돼 있는데 그 교육명 앞에 “N”, “V”, “E”, “C”, “D”, “S” 등 이니셜이 이렇게 붙어 있다, 그죠? 그런데 저희들은 대충 알겠더라고요. 그 영어를 뒤에 맞춰서 이렇게 아는데 일반 시민들이 봐서 그 이니셜을 알겠습니까? 들어갔을 때. 그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잘 살펴보고 보완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원장님 안 보셨습니까? 홈페이지.
제가 홈페이지 들어가서…
지금, 지금 휴대폰에 치면 바로 나옵니다, 그 이니셜이 있고.
제가 저도 처음 와 가지고 인사말부터 좀 챙긴다고 챙겼는데 그런 부분이…
(담당자와 대화)
위원님 제가…
가치교육 앞에 이렇게 V, 밸류겠죠. 이렇게 가치교육 V가 되어 있고 가치교육 돼 있고 이렇게 돼 있습니다. 일반 시민들이 봤을 때 그걸 어떻게, 그게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까? 한번 정비를 하셔서 그 부분에, 홈페이지가 인재개발원의 얼굴이지 않습니까? 그 내용은 알고 계시죠?
예,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바로 시정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사이버교육과정 운영 현황을 봤습니다. 2017년 9월 30일 기준으로 운영 실적 현황을 살펴봤는데 현재 한 85.2%가량 운영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연말까지 100% 달성이 되는 겁니까?
예, 예.
연말까지 100% 달성됩니까?
예.
총 88과정이 있는데요. 정원 대비 수강 인원이 넘친 과정 수를 보니 한 26과정밖에 지금 안 되거든요. 사이버교육에서 이처럼 인원이 정원을 넘어서는 경우는 그 과정이 조금 편하거나 쉽거나 그것도 아니면 교육에 도움이 되는 과목이지, 도움이 되는 과목이 안 되겠습니까, 그죠?
예.
지금 그런 과정입니까?
예, 그런 쪽으로 좀…
(담당자와 대화)
지금 과정들 보면 인원이 넘치는 과목도 있는 반면에 과반수도 못 채우는 과정이 있거든요. 이에 대한 분석을 해 보셨습니까?
예, 위원님 저희들이 과정을 신설하고 계획을 수립할 때에 내년도 같으면 올해 한 6∼7월 되어서 우리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체 수요조사를 합니다. 그래 가지고 무슨 과정 무슨 과정 이렇게 인원이 차면 계획 수립하는 데 반영을 해서 하는데 실제로 내년에 가 갖고 그 과정을 짜서 이렇게 보면 또 인사이동도 있고 또 자기가 신청을 했지만 할 수 없는 그런 입장 이래 가지고 그 인원을 갖다가 못 채우는 경우가 더러 나옵니다, 그게. 그래서 그럴 때에는 우리가 다시 그런 과정은 통폐합을 거쳐서 새로운 과정을 신설하기도 하고 통합해서 하기도 하고 그렇게 융통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분석을 하고 있죠?
예, 예.
사이버교육 운영 현황을 보니까 콘텐츠는 어디서 갖고 오는 겁니까?
국가, 지방자치 공무원 인재개발원에서 가져옵니다, 대부분이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거기서 주로 가져옵니다.
계획하고 실적이 다 나와 있습니다, 그죠? 48페이지에.
예.
이거는 필수 또 필수 항목이 있습니까? 필수 교과과정을 이거 받아야 되는 이게 과정들이 있습니까?
예, 그게 일부 있는데요, 꼭 받아야 되는 그런 거는 청렴하고 보건복지 그런 파트는 반드시 받아야 되는 거고…
반드시 받아야 되는 거는 실적이 좋다, 그죠? 당연히 받아야 되니까.
예, 예.
필수 과정은 이렇게 실적이 좋은데 과정들이, 흥미가 없는 과정들은 어떻게 분석을 해서 차기에 이렇게 콘텐츠를 바꿉니까?
예, 바꿉니다. 저희들이 전년도 한 6∼7월에 또 하고 또 새해 들어서 1년간 우리가 꾸준하게 인원을 또 우리가 받습니다, 받아서. 그렇지 않을 때에는 과감하게 우리가 통폐합을 거쳐 갖고…
만족도조사에서 교과과정을 어느 정도 1년에 한 번씩 바꿉니까? 2년에 한 번씩 바꿉니까?
만족도는요. 그 과정의 교육을 하고 나서 그런 설문조사를 하는 거고 지금 이 과정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계획을 수립하기 전년도에 저희들이 사실은 6∼7월이라 하지만 지금 우리가 계획을 수립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수요조사를 틈틈이 거쳐 가지고 이 과정은 좀 운영이 되겠다, 인원을 모집해 봅니다. 그렇게 해서 계획을 수립할 때에는 인원이 어느 정도 들어왔는데도 내년 또 가서 보면 그런 과정이 분명히 나오거든요. 그래서 그럴 때에는 통합을 해서 하든지 안 그러면 그 과정에 인원이 차면 폐지를 하고 새로운 과정을 또 보통 보면 중앙정부에서 이러한 과정을 신설해라 우리 시에서도 각 실·국 이런 데서도 그 당해 연도에 신청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신설을 그때는 또 하고 그렇습니다.
사이버교육이 계속 보니까 확대될 거 같습니다, 그죠?
예.
요즘은 워낙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상의 교육도 많이 하고 하니까 그래서 사이버교육에 대한 어떤 콘텐츠라든지 질을 좀 적극 개선시킬 수 있는 그런 쪽에 많이 신경을 써서 교육의 질을 좀 높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예, 예. 저희 상임위에서 퇴직 공무원 교육과정과 관련해서 계속적으로 활성화 좀 해 주십사 하는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그죠?
예, 예.
예, 그전 원장님도 계속적인 어떤 저희들도 부탁을 하고 해서 했는데 보니까 제3섹터 퇴직자 사회공헌과정 신설해서 한 번밖에 안 했다, 그죠?
퇴직자 과정을…
(담당자를 보며)
한 개 더 있잖아? 거기.
1회 29명 실시했네요, 보니까?
예, 예.
그래서 한 번밖에 안 한 부분에 좀 아쉬움이 있는데 운영 결과가 어땠습니까?
만족도가 92.4이기 때문에 우리 총괄적인 평균 만족도 이상으로 이게 효과가 좋습니다.
그래서 더 확대할 방안이 있습니까?
그래서 안 그래도, 예. 안 그래도 중앙정부에서도 그렇고 이런 퇴직 예정자들에 대해서 교육 기간도 좀 늘리고 인원도 늘리고 그러한 지침도 내려온 게 있어서 내년부터는 좀 더 인원을 더 많이 확대해서 기간도 조금 길게 하고요. 1주에서 2주로 하고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100세 시대 아닙니까, 요즘 그죠?
예, 예.
퇴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고민해서 프로그램을 잘 짜 주시기 바랍니다, 확대도 시켜서 운영을 하고.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
예, 성실한 답변에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마치겠습니다.
정동만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전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전진영입니다.
김희영 원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인재개발원 가족 여러분! 올 한 해도 업무 보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정사무감사 하는 자리기 때문에 조금 저희들이 1년간 지켜보면서 문제라고 판단되거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청해 주시면 감사하겠고 제도 개선에 반영해 주시면 더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최근에 언론보도에 보면 원장님께서 인터뷰를 하셨던데요. 교육 방식을 재편했다. 그래서 가치나 리더십, 의사소통 강화 교육으로 중점을 좀 두는 분위기로 말씀을 주셨는데요. 본 위원의 생각은 그래서 이 자료들을 쭉 보면 전반적 그런 기조들이 쭉 반영이 지금 되고 있는 거 같아요. 근데 본 위원이 좀 우려하는 것은 이번에 감사관실 행정사무감사 하면서도 저희들이 굉장히 오랫동안 감사를 하고 기획관리실에도 그렇고 했었는데 행정국도 마찬가지고 본청도 마찬가지고 출자·출연기관, 공사·공단도 마찬가지고 전반적으로 청렴 의식이 너무나도 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김영란법이 시행되고도 지금 감사관실에 검경으로부터 어떤 인사조치 징계하라고 넘어온 명단들과 죄목, 죄목이라 해야 되나요. 징계 요청 내용들을 보면 지금 김영란법이 시행된 지가 언제고 그 법이 통과되고 1년 반의 유예기간이 있었고 함에도 불구하고 올 9월까지 벌써 뇌물수수, 향응 수수 뭐 이런 일들이 부지기수로 들어가 있습니다. 지금 공사·공단도 이번에 방만 경영으로 감사원에 지금 135억 과다 집행한 것들이 또 잡히고 최근에도 시의회에서 이번에 행정사무감사 하면서도 나왔지만 굉장히 표절이라든지 아주 부도덕하고 있을 수 없는 공직 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계속 벌어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은 공직 사회의 핵심은 청렴한 마음으로 시민에게 봉사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역량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본이 없이 실력만 있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기본교육을 강화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예, 당연한 말씀입니다. 저희들이 청렴에 대한 교육을 쭉 해 오고는 있습니다, 오고 있는데. 그거를 강화하는 거는 당연한 말씀이시고요. 그래서 또 다른 교육 방법도 우리가 좀 개선해서 하겠다는 그런 취지였습니다.
그런데 전반적으로 이 내용들을 보면 그런 내용들은 거의 없고 지금 시정철학 공유로 부산맨 양성, 창의적 글로벌 마인드 제고, 성과 창출의 직무전문가 육성, 공직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추진, 인적자원 개발 경쟁력 강화 이게 어디에도 공직윤리에 대한 말은 한마디도 없다는 거죠. 그러니까 인재개발원의 전반적 교육 패턴이, 흐름이 지금 이렇게 중심으로 짜져 있기 때문에 저는 이런 부분들 내년에 교육 준비하실 때는 좀 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감사관실로부터 혹은 감사원으로부터 자료들을 한번 받아 보십시오, 상황이 어떤지.
예, 위원님 현재 하고 있는 거를 내년에 특히 명심해서 좀 더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내년 업무보고 때 말씀 주시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우리 지난번에도 제가 저희들 많이 말씀드렸는데 공기업,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직무교육을 좀 말씀드렸는데 지금 여기 보니까 글로벌인재양성에 5명, 공기업 신규임용자과정에 한 80명, 공기업 직무향상과정에 한 30명 이렇게 돼 있어요. 지금 교통공사만 해도 직원이 수천 명 아닙니까, 그죠? 도시공사하고 다들 직원이 굉장히 많은데 우리 공기업들에 대해서도 교육이 조금 더 확대되어야 하지 않나, 이런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위원님 말씀이 정말 지당한 말씀입니다. 저는 우리 원에서 공기업에 대해서 글로벌과정에 올해 처음으로 공기업이 없었거든요, 지금까지는. 그래서 또 5명을 처음으로 해 봤고 그리고 공기업에 보면 회계 처리라든지 문서 작성 이런 데 좀 취약합니다. 그래서 그 과정도 1회에서 2회로 인원도 2배로 이래 늘렸고 또 자기들이 거기에 특성에 맞는 그런 강의 요청이 오면 저희들은 언제든지 그 과정을 개설해 가지고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보다는 많이 저희들이 늘렸지마는 그래도 아직은 부족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내년에 계획을 수립할 때는 좀 더 우리가 인원도 늘리고 그렇게 하겠고요. 그리고 우리 공사·공단에도 공문을 보내 가지고 이러한 교육을 좀 시켜 줬으면 좋겠다. 언제든지 공문으로 연락을 주면 저희들이 과정을 신설하면 되니까요. 그렇게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 저희가 부산 인평원 행정사무감사를 했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질문을 할 수 없는 처지입니다. 대답을 못 하시고 아는 것이 없으셔서 사업이 추진이 안 되고 사업도 별로 없고 그 몇 개 없는 사업마저도 집행률이 20%, 0%가 수두룩하고 이러니까 거기다가 지금 위원님들의 질문에 기본적인 회계 처리조차 대답을 다 못 해요, 그 직원들이. 그런 기관들에는 원장님께서 직접 공문을 좀 보내셔서 교육을 좀 받으라고도 요청도 좀 하십시오. 이래서는 부산시정이 어떻게 가는지 저희들이 참 우려스럽습니다.
예, 올해 또 공기업의 중간관리자과정을 올해 또 신설을 했었습니다, 했었는데. 내년에는 좀 횟수도 늘리고 인원도 좀 늘리고 적극적으로 과정을 신설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꼭 좀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근에 신설하신 북카페에 대해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인재개발원에 북카페는 왜 만드셨나요?
위원님 당초에는 상반기에 북카페를 만들려고 하는 생각을 못 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6개월 근무를 하다가 보니까 계속 설문조사할 때에 교육생들이 우리 여기에는 쉬는 공간이 없다. 이게 사실 우리 정부청사에 가면…
지금 직원, 잠깐만 직원분 뭐하고 있는 겁니까?
시설에 대한 그림을 주셨습니다.
시설에 대해서 물어봐 가지고요.
우리 직원을 통해서 그렇게…
예, 금방 말씀하신 거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공간이 없다, 그래서 그거를 보니까 현황을 살펴보니까요. 우리 3층에 매점이 한 7평 정도 되는 매점이 있는데 커피를 먹고 하는 거를 복도에서 현재 먹고 있었어요. 그래서 우리가 식당동이라고 있는데 2층에요, 식당동 2층에. 제가 오고 나서도 한 번도 거기를 활용하지를 않았습니다, 평수가 한 54평이 되는데. 그래서 왜 그럴까 싶어서 꾸준하게 이리 보고 있었지마는 그게 가 쪽으로 아파트 1∼2층처럼 나무로 창문을 못 열도록 그거를 다 나무대로 해놔 놓고 안에서 보니까 2층이지마는 너무나 어두컴컴하고요. 그리고 8년 정도 거의 사용을 안 해 놓으니까 안에 곰팡이가 슬고 또 테라스 그쪽에는 나무가 찢겨 나가고 빗물도 새고 그러한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그거는 개선을 해야 된다, 그래…
자, 그래서 제가 질문드리겠습니다. 유료로 운영됩니까, 이거?
아닙니다. 그…
무료로 운영되나요?
아니, 그거는 우리 교육생들의 힐링 공간이거든요. 책도 있고 쉬고…
주민들에게도 개방하신다면서요?
예, 주민들도 등산객이 많으니까.
무료로, 무료로 이용합니까? 주민들도 무료…
예, 무료로 할 계획입니다.
무료로 할 계획입니까?
예.
예들 들어서 원장님께서 어떤 뜻을 좋은 뜻을 가지고 좋은 취지를 가지고 일을 하신다고 해도 그 사업이 행정업무기 때문에 법이나 규정을 위반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맞습니다, 예.
그래서 지금 본인이 좀 만드는 과정에 여러 가지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일단 그 인근에 최근에 신축한 금곡도서관도 있기 때문에 인재개발원은 사실은 교육시설 아니겠습니까? 지금 이 카페를 운영하면 주말도 운영할 계획이십니까?
주말에는 운영을 안 합니다.
그렇죠. 주말에 운영하지 않고 주중에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보통 공무원들 근무 시간일 텐데 북카페라는 것이 보통 아이들 학교 갔다 오면 주말에 많이 이용들을 하게 되고요. 또 어린아이일수록 학교에서 빨리 돌아오기 때문에 낮 시간에 엄마 손잡고 다 갈 건데, 북카페 가 보시면. 그러면 그 교육시설에서 시끄러워서 소란스러워서 안 된다 말이죠. 그래서 과연 이게 원의 좋은 뜻이지만 적절한 시설이냐라는 부분에서 제가 일단 질문을 하나 드리고 두 번째는 과정상의 문제를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쨌든 기존의 시설을 완전히 새롭게 바꿔야 되는 상황이라면 적어도 시청이나 저희 의회에는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상의가 있으셔야 되지 않았나, 이런 말씀을 두 번째 드리고요.
자, 세 번째입니다. 예산 지출과정에서 저희들이 이걸 찾아보니까 이게 지금 공공운영비로 지출을 하셨어요.
예, 예.
근데 이 공공운영비는 제가 예산지침을 다 찾아봤는데요. 그게 이 시설이 다목적홀이 북카페가 된 것은 다목적홀에 대한 유지·보수가 아니라 새로운 시설을 만든 것이잖아요. 그러면 공공운영비로는 설치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이게. 그래서 일단 제가 봤을 때는 이 부분은 제가 예산지침도 찾아보고 2018년 예산편성 운영기준 및 기금운용계획 수립기준 우리 예산지침 부산시 다 찾아봤는데 통계목 전용, 예산 전용에 가깝다 저는 이렇게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이 예산 사용에 있어서도 저는 문제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세 번째, 아니 네 번째입니다. 마지막으로 여기 운영계획을 쭉 자료를 받아 봤더니 향후에 생활관에서 현재 근무하고 있는 공익요원 지금 사회복무요원이라 그러나요?
예, 예.
그분들이 이 카페에서 좀 일을 하도록 이렇게 할 계획이라고 답변을 주셨어요.
이제, 제가 말씀드릴까요? 위원님.
예.
첫 번째, 적절한 시설이냐 하는 거는 그래도 제2의 도시, 우리 인재개발원에서 지속적으로 쉬는 공간이 없다, 커피를 복도에서 마신다, 이런 계속 건의가 있어 왔습니다. 데이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거를 일단은 건물이 바람이 안 통하니까 건물에 곰팡이가 슬고 안에 들어가지도 못했어요. 그런데 이거를 이대로 방치해 둘 수는 없다. 그러면 이거를 어떠한 형태로든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놓아야 될 거 아니냐. 그리해서 저희들이 앉아가 회의를 했었어요. 그래서 필요하다…
제가 앞서 말씀드렸죠? 좋은 취지나 뜻이라 하더라도 이것이 과정과 위법적 상황이 없는지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절차적 과정상에는 지금 의회나 시청으로부터 특별하게 말씀이 없었기 때문에 저희들에게 누차 연락을 주신 거 아니겠습니까? 이거는 본인이 이미 과정상 조금 무리가 있었다는, 인정하시는 거라고 생각해요. 서로 소통이 없었다, 인정하시죠?
예, 위원님 첫 번째 적절한 시설이라고 그 부분은 제가 조금 전에 말씀을 드렸고요. 과정상, 절차상 이거는 늦게 이거를 하다 보니까 제가 회의석상에서 우리 시에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랬는데 어떻게 하면 이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느냐에 거기에 몰두하다 보니까 제가 조금…
변명이 되지 않습니다. 원장님!
우리 이상갑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원장님, 변명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 아니 그거는 절대 제가 진심으로 말씀드립니다.
진심으로 말씀드릴까요?
제가…
의회에 미리 말씀하시고 저희들하고 상의를 했었어야죠. 예산을 이렇게 규정상 애매한 예산을 써야 될 때는 특히나 의회에 와서 입장, 행정사무감사를 받으셔야 될 입장이라면 미리 분명히 말씀하셔야 되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그리고 위원장님한테 말씀하셨으면 위원장님이 저희에게 자료를 주시거나 미리 사전에 설명을 하셨을 거예요. 위원장님도 연락을 받지 못하신 걸로 알고 있고 따로 나중에 만나신 거 아니겠습니까?
자, 그다음에 사회복무요원은 지금 생활관에 근무하는데 그분들이 지금 북카페에서 근무할 거다, 이러는데요. 이 공익요원은 병무청 훈령도 있고요. 규정에 나와 있습니다. 얘들을, 공익 사회복무요원 복무분야별 임무 및 복무형태 이거는 법적 법령으로 나와 있어요. 일반행정 지원에는 사무 보조, 민원 안내, 상담 혹은 방호·경비, 시설의 방호·경비 이렇게만 쓸 수 있는데 북카페를 운영하는데 국방부에서 운영하는 사회복무요원을 어떻게 쓸 생각을 하십니까? 그건 바람직한 판단이라고 지금 보시나요?
저희들은 위원님, 우리 원에 사회복무요원이 2명이 있거든요. 그래서 1명은 우리 거기 숙박하는 동에 거기에 숙박시설 관리·지원을 보조를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분은 일단 우리가 여기 보면 일반행정 지원인데 거기에 이게 또 시설도 그게 우리의 하나의 공공시설이기 때문에 그것도 관리상의 문제도 있고 해서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법적으로 위법이라는 말씀입니다. 불가능합니다. 한번 병무청에 확인해 보십시오.
예, 그래서 제가 여기의 임무를, 여기다가 한번 봤거든요?
예.
그래서…
없죠, 일반행정 지원인데 경비를 하실 건 아니잖아요. 북카페에 뭐 때문에 경비를, 지킬 겁니까?
그래서 여기에 이제…
북카페는 지킬 이유가 없고 또 사무 보조가 아닌, 북카페에 어떻게 사무 보조를 해요? 민원, 상담, 북카페에서 민원, 상담하십니까? 불가능한 이야기죠, 지금. 그러니까 이미 운영계획에 있어서도 문제가 있다는 얘깁니다. 그러니까 이거를 너무 긴급하게 하시다 보니까 내부적으로 소통도 잘 안 되고 예산에 관한 충분한 고민도 없으셨고 졸속으로 추진한 사업이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뜻은 좋았으나 과정상에 그리고 행정규칙이나 위법적 소지가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예, 위원님 사회복무요원에 대해서는, 한 사람에 대해서는 우리가 다시 한 번 더 검토를 잘해서 합리적으로 근무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고요. 조금 전에 예산과목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정말 고민을 너무너무 많이 했었습니다. 앉아 가지고 제가 일을 하면서 이게 법에 적용이 되는 거 같으면 일하고 우리가 어떤 징계나 이런 거 받을 이유가 뭐가 있느냐. 전체 회의를 거쳤어요, 하니까. 저희들은 또 이거 해석을 참, 정책사업 간, 우리 원에 정책사업이 3개가 있습니다. 그거 간에 이동을 하고 하는 거는 의회의 승인을 받을 사항이더라고요. 이거를 놔두고 우리가 검토를 했었거든요, 했었고. 전용은 우리 원의 단위사업이 6개 있습니다. 그 6개에 왔다 갔다 하는 거는 전용이기 때문에 이거는 시장님의 결재를 득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러면 이게 공공운영비 안에서 그 안에 보면 건물유지비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쓰는 거는 이게…
제가 지금 이거 책이 두꺼워서 사진을 다 찍어 왔는데요. 여기 나와 있죠? 공공유지비 안에 시설장비유지비 여기에는 지금 수리비입니까, 지금 이게? 아니 이 북카페를 수리하셨나요? 기존에 북카페가 있는데 이걸 수리했다. 이게 아니라 원래 없는 시설을 신규로 만드신 거 아닙니까? 그러면 예산지침에 따르면 이런 경우에는 시설비로 가셔야 돼요. 시설비에 보면 이렇게 나와 있죠. 도장, 도배 다 하시고 지금 페인트칠하고 문틀 뜯고 다 하신 거 아니에요, 지금?
근데 위원님 그거를…
그러니까 이거는 기존의 시설을 유지하기 위해서 보수한 게 아니라 신규사업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산지침상 이때는 시설비를 예산을 받아서 하시는 게 정상적인 과정이죠. 지금 국장님 3급 국장님 아니십니까? 행정을 이렇게 오래 하셨는데 이걸 어떻게 모르고 계시나요?
위원님…
그러니까 그 사업이 아무리 절실해도 필요한 사업이면 시장님께 말씀드리고 의회에 말씀하셔서 그렇게 해서 내부적으로 소통을 하고 하셨어야죠. 이러니까 나중에 이런 논란이 벌어지는 거 아닙니까?
예, 위원님. 위원님 말씀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우리가 창문으로 바람이 통하게 하고 곰팡이 슨 거를 페인트칠을 하고 바닥에 데크를 하는 거 그거는 건물유지비로 그거는 하는데 아무런 하자가 없었기 때문에 그거는 저희들이 그냥 했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그 공간이 유휴 공간을 그대로 놀릴 필요가 뭐가 있느냐. 그래서 의논을 해 가지고 지혜를 모았지요. 그러면 북카페로 이거를 활용하면 좋겠다, 이렇게 된 상황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 조금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본 위원은 이 부분에 관해서 여러 가지로 규정상 위반된 부분들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는 저는 논란의 여지가 없다, 생각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예산 지침들 다 비교했을 때 이것은 바람직한, 올바른 적합, 적절한 예산집행이 아니다. 이렇게 저는 보고 있고요. 그리고 이 공익요원이 생활관에서 일하는 것도 이미 안 되는 일입니다. 운영 인력으로 쓸 수는 없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전반적으로 사회복무요원 운영부터 해서 이 북카페를 만드는 과정이나 이 상황들에 대해서는 원장님께서 조금 고민을 많이 하셨어야 된다. 이런 문제를 말씀을 드릴게요. 그리고 이거는 저는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져서는 안 되고 그거 당연한 거 아니겠습니까? 원장님.
위원님, 제가 정말로 좋은 취지로 8년간 놀렸던 공간을 이번에 참 놀았으면 사실 간단하게 이런 그게 없었을 건데 정말 제가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그러면 예산을 받으셔서 이번에 신규 예산을 넣어서 그렇게 해서 내년 초에 하셔도 될 거를…
처음에 저희들이 단위사업으로 딱 하려고 하면 당연히 예산을 넣어서 해야 되는데 그거 창문도 어차피 해야 되고 건물유지비로 하다 보니까 이거 북카페를 하자.
원장님 석 달 빨리하고 불법으로 하는 거보다 석 달 늦게 하고 적합하게 합법적으로 하는 것이 행정에서는 더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해되십니까?
예, 다시 한 번 위원님 말씀 저희들 새겨듣고 사회복무요원 근무 관계라든지 또 그런 부분들을 앞으로는 두 번 다시 없도록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전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광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김희영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박광숙 위원입니다.
원장님 올 초 업무보고 시 2017년 한 해 동안 인재개발원이 시행할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또 들으며 새로운 교육과정 운영에 대해 기대를 했었는데 벌써 운영 결과를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인재개발원은 부산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직원들의 역량을 개발하는 중요한 교육시설입니다, 그죠?
예.
그렇기 때문에 더욱 중심을 갖고 내실 있게 운영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럼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업무, 주요 업무현황 1페이지, 행정사무감사 29페이지입니다. 인재개발원 기본현황을 보면 3과 7팀 정원 48명으로 교육을 담당하는 전문교육과 16명, 역량교육과 15명 직원이 부산시 공무원 정원 1만 7,511명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죠?
예.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해서 민간 전문 교육업체 위탁을 주고 또 기업의 우수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해 선진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또 기울이고 있습니다. 원장님께서는 2017년 1월에 부임해 거의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보통 새로운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을 하는데요,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새로운 과정을 개설하는 거는 사실 1년이라는 세월 안에 저희들이 또 수요조사를 거쳐서 또 새로운 과정들은 벤치마킹을 해 와야 되고 그래서 적어도 6개월 내지 1년은 걸린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 않은 거는 정부나 중앙정부나 또 관련 지자체에서 요청해 오는 거는 한두 달 만에 저희들이 바로 신설을 해서 할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예,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또 교육에 대한 준비 기간 또 과정 운영 후 시행착오를 또 반영해 운영하고 또 그 결과를 통해 과정을 정착시키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인재개발원 직원들 통상적인 근무 기간은 1년 반에서 2년을 넘지 못하는 것으로 보여지며 물론 이러한 문제에 따라서 과정 운영 관련 박사를 임기제 직원으로 공모를 하고 또 해당 직원들이 충원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현재 교육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은 전문관 과정을, 지정을 통해서 책임 있는 과정 운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본 위원이 직원들의 평균 근무 기간을 또 데이터화해서 받아 보려고 했으나 인재개발, 내에서도 잦은 보직 이동이 있어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추후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고 또 개선해야 할 것으로 또 생각이 됩니다.
사용수익 허가 및 대관현황에 대해서 주요 업무현황 2페이지, 행감자료 67페이지입니다. 인재개발원 시설에 대한 유상 사용 현황을 살펴보면 생활관과 테니스장 등이 주요 사용 내용인데요. 생활관의 경우에 부산 소방학교 학생들의 장기간 시설 사용이 대부분으로 우리 신규 임용자들의 경우에 합숙 과정이 비전공감과정을 또 포함해서 2박 3일로 타 시·도에서 운영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예, 예. 올해 처음으로 올해 우리 부산을 벗어나서 2박 3일 과정을 신규 과정에 해 봤는데요. 거기서 교육을 하고 나서 만족도조사를 설문조사를 했는데 사실 신규 과정이 가장 만족도가 낮은 과정입니다. 그런데 2016년도에는 만족도가 한 70.2 정도 이리밖에 안 됐는데 이번에 경주 같은 데 2박 3일 밖에 나가서 하고 와서 이 만족도를 저희들이 보니까 10점 정도 올랐습니다. 그래서 올해 시범적으로 해 본다고 했는데 만족도가 10점이나 평균이 올랐기 때문에 내년에도 이런 방향으로 좀 가는 게 맞지 않겠나, 저희들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예, 몇 년 전까지 또 일주일 정도 교육원에서 합숙으로 교육을 진행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원에서 교육 진행이 어려운가요?
아, 지금 사실 우리 생활관에 어렵지는 않습니다마는 전에도, 작년도에도 했습니다마는. 요즘 추세가 그냥 교육원에서 숙박하고 이런 거보다는 좀 우리 교육원에서 또 그 외에 한 2주 넘게 교육을 받기 때문에 좀 타 지역으로 가기를 선호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늘 설문조사 할 때도 나올 뿐만이 아니라 이번에 만족도도 또 10점 이상 끌어올렸고 그런 부분에서 보면 그런 신규생들의 의견을 저희들이 반영을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타 시·도에서 합숙 교육을 또 하는 것을 지양하고 또 우리 원에서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해 봐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예, 위원님처럼 그런 말씀도 좋은 지적이십니다마는 저희들 잘 검토해 가지고요. 어떻게 하면 교육의 효과가 더 오를까 하는 걸 다시 한 번 검토를 해서 내년 지금 우리 계획을 또 짜고 있거든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가 인재개발원 4층에 있는 다목적실에 대해서 또 질문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원장님이 또 업무현황에서 보고가 있었습니다마는 본 위원이 인재개발원 다목적홀 4층에 한 번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다목적홀은 강당 형태로 교육생이 책상 앞에 앉아 교육을 받는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교양교육 형태로 요가나 또 체육, 스트레칭 그 외에 몸을 움직이면서 활동, 교육을 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 용도로 지금까지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힐링센터로 조그마하게 간판을 내걸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예, 예.
교육생들의 소양교육을 비롯해서 다양하게 잘 활용하고 있는 공간을 폐쇄해서 힐링센터를 하겠다는 것인데 활용 잘하고, 잘되고 또 교육생들도 만족도도 높다고 하던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습니까?
위원님! 다목적홀을 계속 상설적으로 거기에 사용하는 거 같으면 거기서 명상힐링센터 역할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근데 저희들 여기에 대관도 되고 그리고 요가라든지 워크숍 같은 거 우리 시에서도 그렇고 구·군에서도 와서 하는 경우도 있는데 사실 이거 실적을 보면 1년에 한 30회 전후가 됩니다. 그러니까 너무 활용도가 떨어지고 그리고 다목적홀이 굉장히 활용하기에 편하게 만들어져 있는데 이거를 좀 더 우리 이곳에서 활용도를 높이려면 어떤 과정을 좀 하면 좋겠나 해서 저희들이 회의를 해서 그리하니까 아무래도 많이 놀려 놓으니까 우리가 거기서 명상 힐링을 하면 좋겠다. 그리해서 이번에 올해에 시범적으로 한 번 해 봤는데 굉장히 만족도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거기서 하고자 합니다.
그럼 2015년도에 25건이 됐고 2016년도에 21건인데 이 공간이 잘 활용이 되고 있다고 하던데.
그러니까 이게 활용하는 거는 굉장히 좋은데 횟수가 적으니까 거의 놀 때가 많습니다. 올해 29회 했거든요. 그러면 거의 평소에는 사용을 안 한다고 봐도 되니까 이거를 우리가 매트를 활용해 가지고 여기서 명상을 하고 하면 안 좋겠나. 그리해서 여기에 명상힐링센터라고 밑에 다목적홀 밑에 붙여 가지고 그래서 저희들이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만약에 이곳을 또 힐링센터로 사용하겠다고 한다면 센터라는 특수성, 센터 운영계획과 또 운영 인력이 있어야 하는데 있습니까?
아, 위원님! 그거는 우리가 힐링센터를 하나의 교육으로 보시면 되거든요. 그래서 우리 교육과정에 편성을 해 가지고 그 기간에 다목적홀을 사용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이런 힐링과정이 1년에 5일 내지 두 번 하면 한 10일 정도 사용하는 거니까 무리가 전혀 없다고 봅니다.
예, 알겠습니다. 더 좋은 곳으로, 좋은 것으로 사용을 한다면 안 좋겠습니까, 그죠?
이어서 열린강좌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열린강좌에 대해서 원장님 의지가 강하게 드러나는 부분이 또 언론 자료를 통해서 봤습니다.
예.
국제신문 그때 2017년 10월 30일 자 기사인데요. “교육은, 공무원 교육은 훈련 기능과 지역주민에게 열린교육강좌를 운영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제가 여기에 와서 교육생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전체 만족도를 보면 저희들이 만족도가, 평균 만족도가 2015년도에 91.95 또 2016년도에 92점인데 9월 30일 기준으로 해서 93.65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인문학, 열린 인문학 그게 신규가 가장 낮고요. 이게 낮은 이유가 사실 와서 예산을 보니까 인문학 이게 1년에 한 여덟 번 내지 아홉 번을 하거든요. 근데 한두 번도 아니고 강사료가 사실 너무 많이 지출이 됐어요. 한 번 하는데 한 250만 원 또 적게는 150만 원 이렇게 나갔는데 100% 외지 사람입니다, 서울 사람, 경기도 한 분이 있고 지난해에는. 그래서 저희들이 담당자하고 계장 앉아 가지고 이야기하기를 예산이 우리 전문교육 예산이 이번에 많이 깎였고 이렇는데 우리 지방에 있는 강사를 좀 활용해도 이 정도로 나오지 않을까 만족도가. 한번 상반기에 한번 해 보자 해서 부산 쪽의 사람들을 했었습니다, 했는데. 올해하고 지난해하고 1인당 강사료를 비교를 해 보면 올해는 93만 8,000원이 평균입니다. 그런데 2016년도에는 190만 원 정도 되거든요, 1인당.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강사료를 많이 지불, 지급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만족도가 조금 높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하반기부터는 서울에 있는 분도 부르고 이리해서 만족도를 제고해 나가고 있고 내년에도 아마 전국적으로 강사료가 좀 들더라도 그런 분을 초청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열린강좌와 또 원장님이 인터뷰한 언론 자료에 나온 지역주민 열린교육강좌와는 좀 다른 교육과정인 거 같은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지역주민 이거는 우리 시에서 우리 시와 연계되는 그런 일을 하는 그런 시민들 있지요. 예를 들어서 원도심 스토리텔러라든지, 관광해설사라든지 그러한 사람들은 우리 시와 밀접하게 그러한 역할, 활동들을 하기 때문에 이런 요청이 있을 때에는 공무원이 아니더라도 우리 원에서 해야 된다는 그런 생각으로 저희들이 그걸 개설해서 요청이 오면 하고 있습니다.
원장님이 말하시는 지역주민 열린교육강좌는 어떤 것들입니까?
(담당자와 대화)
내나 그게 우리 금방 말씀드린 관광해설사라든지 우리 시와 관련되는 어떤 활동을 하는 시민들 그런 거는 언제든지 저희들한테 요청만 오면 실·국에서, 우리가 해 주겠다, 그런 취지입니다.
지역주민들이 또 참여해서 있는 강좌들이 얼마나 있는지.
그냥 우리 시와 연계되어져 있는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그런 사람을 다 저희들이 문을 열어 놓기에는 한계가 좀 있습니다.
근데 행감자료를 또 전체 잘 훑어봐도 그런 자료는 없더라고요. 일단 알겠습니다. 다시 열린강좌에 대해서 또 한 번 묻겠습니다. 별도 계획을 수립해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 강좌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아, 이게 열린…
별도로 계획을 수립해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또, 자료가…
우리 열린인문학강좌가 1년에 한 여덟 번 내지 아홉 번이 있습니다. 근데 이 열린강좌를 하려고 한다는 그런 의미는 우리가 각 전문 분야도 있고 신규 과정도 있고 다양한 과정들이 그 주간에 계속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열린인문학이라 하는 거는 통합을 해 가지고 한꺼번에 문을 열어 놓고 이 과정을 다 듣도록 하자, 그런 취지로 이름을 열린인문학이라고 들었고요. 그렇게 이걸 결정을 해서 그래 운영하고 있는 겁니다.
최근 근 3년간 열린강좌 만족도 및 강사 현황을 또 자료를 받아 살펴보니까 역대 원장님을 비롯해서 강사의 위치가 또 상당하던데요. 강사의 네임 밸류가 높은 분들이 열린강좌에서 강의를 한다는 것은 또 강의를 받는 대상자도 어느 정도 수준이 있는 분들이 구성돼 있습니까?
예, 그래서 제가 조금 전에 위원님께 말씀드렸듯이 2010년도, 15년도에는 100% 외지에서 강사를 섭외를 해 왔다는 거지요. 근데 전반적으로는 평균적으로는 강사 만족도가 높았는데 열린인문학강좌에 있어서는 조금 저조했다는 부분을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그거는 상반기에 저희들이 서울 사람 말고 부산에서 강사료를 절약하면서 강의를 잘하는 사람도 불러, 우리가 초청을 해 보자. 그렇게 해서 했는데 해 보니까 아무래도 강사를 전국적으로 섭외하는 것이 그게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그래서 하반기부터는 개선해서 전국적으로 서울에 이렇게 강사료가 좀 들더라도 해야 되겠다.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고 또 내년에도 그렇게 계획을 잡아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열린강좌는 강좌명대로 강사 섭외가 아주 중요한 또 항목입니다. 외부의 다양한 인사를 또 초빙해서 강의를 맡기는 거 같은데 개인적 친분으로 또 강의를 맡기는 것이나 그런 것은 맞지 않는 걸로 보입니다.
예.
교육생들과 또 이 강좌를 신청한 구·군 공무원들의 눈높이를 잘 맞춰서…
예, 잘 알겠습니다.
강사 섭외를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잘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예, 박광숙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황대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희영 인재개발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예, 반갑습니다.
오늘 수능 시간이 지금 끝나기 한 50분 전입니다. 어쨌든 오늘 우리 직원들 수능시험, 치는 분 있습니까? 전부 다 걱정하실 건데 이렇게 행정사무감사가 오래 걸려 가지고, 어쨌든 좋은 성적 내기를 바라겠습니다.
제가 평소에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게 좋은 일자리고 그리고 조합원의 복지입니다, 그죠?
예.
그래서 어쨌든 업무현황, 인력현황부터 먼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인력현황을 보면 현원이 48명이고 지금 아, 정원이 48명이고 현원이 51명이고 그리고 과부족이 3명이죠, 그죠?
예.
그럼 이게 많다는 거네, 그죠?
예, 이게…
그럼…
현원에, 현원이 3명이 많다는 거는 육아휴직 간 직원을 여기에 포함을 하게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실제로는 빼고 나면 정원과 현원이 같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본래 육아휴직이라는 건 이렇게 다른 사람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그렇게 돼 있는 거 아닙니까? 현원에 포함되는 것이 아니고 육아휴직이 되면 다른 곳에서 한시직이든 이런 사람을 뽑아서 쓰는 거 아닙니까?
당연히 장기 육아휴직을 가는 사람은 발령을 내 줍니다. 그렇는데 그래도 그 사람의 티오는 또 있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 사람이 나중에 육아휴직 들어올 때에는 그 티오가 있고 우리 원에 있어야 또 다른 데로 발령이 납니다, 그래서 이게 잡은 겁니다.
왜 제가 이런 말을 하냐면 이렇게 현원이, 제가 계속 이야기하는 부분이 어쨌든 정원보다 현원이 많아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현원이 지금 분명히 육아휴직으로 3명이 빠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다른 분을 대체할 수 있는데 이게 지금 어찌 보면 현원이 적정 인원일 가망이 많습니다, 그죠? 그렇지 않습니까?
예.
지금 우리 여기에 또 한번 보면 지금 3급, 4급은 그냥 적정 인원으로 돼 있고 5급, 6급이 지금 1명하고 3명이 빠져 있죠?
예.
그리고 지금 7급 이하가 7명이 남습니다, 그죠?
예.
어떻습니까? 인재개발원이 이렇게 인사, 우리 부산시의 인사정책에 적정하다고 생각하십니까?
5급이 한 사람 적다는 거는요. 승진, 임용 받기 전에 지금 교육을 갔다 왔습니다. 그래서 곧 임용을 받게 되면 5급은…
6급도 적잖아요.
5급은 만회가 되는데요. 이제…
그래 만약에 지금 인재개발원이 너무 멀어 가지고 인사정책에 소외되는 것이 아니냐.
예, 너무 우리 원을 많이 생각해 주신 데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6급의 현원대로 그게 되는 게 당연한 걸로 생각이 드는데 아무래도 6급보다도 6급은 적고 7급이 많다는 거는 또 일하는 데 애로 사항이 될 수는 있습니다.
맞죠. 당연히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분들이 사무관과 주무관에 있어야 되는데 지금 그 이하가 많다는 것은 적정, 적정 인원의 인력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죠, 그죠?
예, 예.
예, 그래서 이게 인재개발원이 멀고 그래서 또 우리 부산시의 인사정책이 소외되구로 이렇게 만드는 거 아닌가 싶어서 그렇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예, 감사합니다.
이 부분도 어쨌든 이렇게 보고 있으신 분 참조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우리 임기제 공무원이 지금 6명 있죠, 그죠?
예, 있습니다.
요번에 임기제 공무원 한 분 바뀌었죠?
예.
어쨌든 10년을 하면서 이게 그렇게 일을 못한 것 같지도 않은데도 불구하고 이번에 탈락이 됐습니다. 거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우리 원에 와서…
(담당자와 대화)
10년, 계약을 해서 1년, 2년, 2년 이렇게 계약을 해가 5년이 되면요. 공모를 해서 심의를 해서 뽑는데 이 임기제 직원이 5년을 하고 한 번 공모를 해 갖고 또 연임이 되었어요. 되어 갖고 10년 되고 나서 올해 하면 11년째가 되는데 임기제 공무원이 우리 있는 데 근무를 하다가 바뀔 때에 저희 권한 밖이라서 사실 그게 그 부분이 조금 안타깝게 생각이 듭니다, 같이 있다가 그만두게 되니까 여러모로 저희들의 업무의 연속성 그런 부분도 있고 그리고 굉장히 우리 직원들이 아쉬워하죠.
예, 어쨌든 지금 정부 정책에 대한 전환심의위원을 지금 뽑고 있는데 심의에 대한 내용이 보면 이렇게 돼 있습니다. 보통 보면 기존에 있는 사람을 우선적으로 채용을 하고 아무리 청년 일자리라 하더라도 기존에 있는 사람이 우선이 돼야 된다. 또한 노인 일자리도 마찬가지다라고 지금 돼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지금 이렇게 10년 동안에 제가 여기에 공무원 임기제라는 걸 갖다가 제가 알기 때문에 갱신기대권을 갖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어쨌든 지금 우리가 전환 심의 대상은 채용 우선권이 있고 그리고 가산점을 줘야 된다는 기본적인 취지가 있거든요. 그렇다 하면 당연히 우리 임기제 공무원도 아무리 공무원이라 하지만 갱신기대권이나 채용 우선권이나 그리고 가점은 줘야 되고 그래야 된다. 그런데 이게 인사위원회에서 한 네 분, 다섯 분이 이게 스펙이나 그렇게 따져 가지고 인사를 해 버린다면 앞으로 우리 여기에 있는 열심히 일해 가지고 우리 인재개발원에 기여하고 그리고 이렇게 해서 평생을 그 자리에 있으면서 그렇게 노력한 분에 대한 예의가 아니고 만약에 여기에서도 계속 아무리 열심히 일한다 하더라도 만약 같이 채용과정에서 공개채용에서 스펙이 좋고 다른 여러 가지 학벌이 좋다면 인사정책에 이렇게 떨어져 버린다면 앞으로 누가 열심히 일하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예,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저희들이 임기제 직원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그래서 이게 어쨌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2배수, 3배수를 갖다가 뽑는다는, 뽑는 거에 대한 우리 인사위원회에서 마지막 선발하는 과정이 도통 어떤 기준에 의해서 하는가는 모르겠지만 그 자체가 부정한 것이 아니라 많은 문제점이 있다. 이게 어찌 보면 어쩌면 4명의 주관적인 생각에 의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런 사회에 기여, 여러 가지 일들의 형태에 이렇게 소외되고 배제될 수가 있다는 거거든요. 그렇다 하면 사전에 조금은 조율성이 있어야 되지 않느냐. 지금 현 정책에 새로운 사람은 당연히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야 되는 건데 기존에 있는 사람이 열심히 일하고 기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수가 조금 없어가 떨어진다면 누가 열심히 일하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더군다나 임기제 같은 데면 진짜 이게 누가 우리 부산시 임기제가 상당히 많은데 이렇게 아주 주관적인 인사위원회에서 그렇게 한다면 이거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해서 법적으로 아무런 하자가 없기 때문에 더 말은 못 하지만 그래도 원칙적으로는 좀 한번 생각을 해 봐야 된다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예, 위원님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또 해당 부서에서 그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앞으로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행감자료 17페이지, 30페이지, 32페이지 업무현황 4페이지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번에 지난 8월에 인도네시아 공무원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죠.
예, 예.
이게 국제협력 요청에 따라 했던데 이게 국제협력 어디에서 이리 요청이 온 겁니까?
국제협력과에, 과를 통해 가지고…
우리 부산시청, 시에서 왔는 겁니까?
예, 우리 시청요.
그러면 여기에 또 우리 부산시에서 가는 분, 있습니까?
우리 시에서 가는 거는 우리 외국어 과정에 미국 조지아대학에 연수하러 가는 거.
말고, 말고요. 인도네시아를 해 주면 우리 부산시도 인도네시아하고 교류가 있느냐 이 말입니다.
아, 그거는 없습니다.
그러면 이게 계속적으로 이렇게 지속할 겁니까?
아무래도 이런 거는 확대되는 게 좋지요. 지난해에 소방직에 대해서 우리 원에 와서 연수를 하고 갔거든요. 올해는 행정직으로 바뀌어서 왔는데 그러한 부분들은 아무래도 우리 부산에 이러한 시책들 이런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 오는 거기 때문에 많이 확대하면 할수록 좋은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게 어쨌든 5명으로는 또, 5명이 와 가지고 이게 전부 과정이 전부 다 우리 그 나라 말로 합니까? 우리 한국, 영어로 합니까? 안 그러면 우리 한국어로 합니까?
영어로 하고 또 번역가가 통역을 해 줍니다, 통역.
그래 어쨌든 이게 5명 가지고 너무 적은 인원이 아니냐. 이게 어찌 보면 조금 연수에 대한 다음 차기에도 나오지만 그런, 그런 쪽이 아니냐라는 생각에서 그렇게 말하는 겁니다. 만약에…
아마 이게…
나라를 알리고 그리한다면 좀 더 오랜 기간에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약간 더 많은 인원을, 한 5명이면 이게 과연 그분들 같이 이렇게 교육한다는 거는 어찌 보면 강의도 아니고 그죠? 그냥 우리가 말하는 원탁 테이블에 그냥 라운드테이블 정도밖에 되지 않은데 어쨌든 요 방법을 자꾸 연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예.
지금 5급 수습사원 대상으로 수습 기간 중 부산의 역사, 문화와 우수 정책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통한 부산 이해의 제고를 위해서 개설된 과정인데 이게 평창올림픽 때문에 이렇게 폐지가 된 겁니까?
(담당자와 대화)
부산에, 부산에.
예, 예. 우리 수습 사무관이 파견 때문에.
빨리 읽어서 죄송합니다. 그러면 이게 지금 평창올림픽 때문에 폐지됐는데 이게 추가 또 교육할 수 있습니까?
올림픽 끝나고 나면 또 인사부서에서 그런 요청이 오겠지요. 오면 저희들 또…
이번에 대변인실, 뭡니까? 행정사무감사를 하는 중에 시정홍보 교육이 약 1회에 30명 빠졌더라고요. 그런, 요런 빠진 내용이 요번에 교육이 많습니까, 평창올림픽 때문에.
수습 사무관 교육시키는 거 인력적으로 첫째는 인원이 확보가 돼야 되니까 파견을 하니까 저희들이 못 한 거고요. 우리가 과목을 폐지하고 하는 거는 우리 인사 부서, 교육 부서에서 인원을 모아서 저희들에게 통보를 해 주는데 인원이 안 모아졌을 때 첫째, 과정이 폐지되는 겁니다.
그래 결국 지금 현재 본래 교육이란 아주 중요한 건데 부산시의 다른 정책 때문에 지금 교육을 못 간다는 거 아닙니까, 결국. 그 말입니까?
이제…
교육이 상당히 중요하죠. 새로운…
예, 맞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교육이라는 거는 많이 받을수록 좋고 또 그리고 직급별로 받아야 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이 과정을 수요조사할 때는 신청을 해 놓고…
예, 알겠습니다.
무슨 현안 업무가 떨어지면 안 되고 그런…
어쨌든 그러면 지금 국장급 역량평가제도 이번에 이수제, 이수제 전환으로 3개 과목이 폐지됐죠, 그죠?
예, 예.
이게 구체적 어떤 내용과 어떤 방식으로 지금 폐지된 겁니까?
저희들이 역량평가를 5급 팀장에 대해서는 올해에 신설을 했고 그다음에 4급에 대해서 저희들이 5급에서 4급 승진하는 데에 대해서는 패스제로 저희들이 하고 있고 그다음에 3급에 대해서…
(담당자와 대화)
지난해에 한 번 했습니다, 했는데. 사실 역량평가를 하고 나니까 다양한 의견들 중에 3급까지 올라오면 그런 분들이 다 거의 다 퇴직한 나이가 되고 이렇는데 꼭 이렇게 어느 정도 갖추어야 될 그런 것들은 다 갖추었는데 이게 평가, 역량평가까지 할 필요가 있느냐. 그래서…
그래도 아무리 그래도 이수제, 이수제는 하더라도 심화과정은 굳이 폐지할 이유가 있겠습니까?
예, 그래서 평가 자체는 이수제로 바뀌었습니다마는 그 교육은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습니까?
예, 역량강화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지금 보면 많은 교육이 빠져가 있고 그리고 또 폐지되고 그래서 한번 물어본 겁니다.
행정감사자료 40페이지, 업무현황 7페이지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요번에 해외 교류나 다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글로벌 역량,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교육을 올해 시행했죠?
예, 예.
선발 기준과 방법이 무엇입니까?
글로벌과정에…
그래 아까 앞에 잠깐 이야기했던 그 부분이다, 그죠? 지금 현지 법인과 미국 조지아대학과 교육을 했다, 그죠?
그거 간 거는요. 외국어 과정 교육이고요. 글로벌과정은 이 과정에 들어오면 정책과제도 자기들이 연구도 해야 되고 그러기 때문에 이거는 글로벌과정에 들어오면 파트를 나누어가 다 가도록 돼가 있습니다, 글로벌과정을.
그러면 지금 조지아대학과 여기에 얼마나 가는 겁니까, 지금은.
조지아대학에 가는 거는요. 외국어를 좀 더 깊이 있게 공부를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주기 위해 가지고 인사부서에서 인터뷰라든지 그런 걸, 적당한 그런 그거를 거칩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영어로 수업을 해서 과연 할 수 있는 실력자가 되는가 그 단계를 거쳐 가지고 신청을 받아서 우리한테 인원이 넘어온 게 15명을 요청해 왔거든요, 교육을 시키라고요. 그래서 그 인원에 대해서 우리가 교육을 시켜 가지고 또 이 사람에 대해서…
그러면 15명을 갖다가 평가하는 기준이 또 뭡니까?
15명에 대해서 교육을 시켜 가지고 영어 PT라든지 면접이라든지 이러한 것들을 시험을 칩니다. 그래서 쳐서 성적순대로 끊어서 15명 다 가기에는 예산에 무리가 있기 때문에 이번에 8명이 그래서 다녀왔습니다.
지금 과연 한 2주간, 2주간 맞죠, 그죠?
예.
이게 그런 교육 갖고 그 정도의 역량이나 외국어 이런 데에 이렇게 배워지겠습니까?
물론 위원님께서 생각하시는 것만큼의 그런 효과는 아마 그런 부분에서는 부족한 거…
제가 왜 이런 말을 하냐면 대상이 15명에다가 8명 뽑는다면 공로연수든지 어학연수든지 글로벌 이런 교육은 아니라는 생각에서 그런 말씀드리는 겁니다.
예, 위원님 지금 우리가 교육생의 직급을 보면 보통 행정 7급 정도의 수준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근무를 많이 할 수 있는 그런 직원들을 대상으로 가기 때문에 사실 오랜 기간 동안 하면 좋지마는 예산의 어떤 그런 한계 때문에, 그래도 조지아대학에 가서 영어로 수업을 하고 있는 그런 경험을 쌓는다면 어떤 이런 외국어에 대해 좀 더 노력을 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한다 할까 그런 부분…
원장님! 이런 KT나 대기업에 이렇게 연구자나 교육자가 연수하는 거 한번 들어본 적 있습니까? 거기에는 보통 최소한 6개월 내지 1년을 갑니다. 그 정도 가야만 다시 우리 한국에 와서 지금 7급 정도면 앞으로 계속적으로 할 그런 분들 아닙니까, 공무원 생활. 그죠?
예, 예.
그렇다 하면 이게 공로, 차라리 공로연수라고 간다면 제가 그렇게 질문을 안 할 겁니다, 그죠? 그렇지만 이게 무슨 여러 가지의 다른 역할을 하고 리더의 무슨 교육을 하고 이런 양성과정에 대한 표가 있더라고요, 그죠?
예.
이게 갔다 오면 무슨 무엇을 이렇게 역할을, 어떤 역할을 하는 겁니까?
예, 위원님 글로벌과정은요, 우리 10달 동안 우리 원에서 교육을 받는 장기 과정이고요. 그거는 자기들이 희망을 하면…
말고 그 말이 아니고요.
다 하고 요거 외국어…
8명이 갔다 오면 거기에 제가 봤는데 찾지를 못해가 그런 말을 하는데 거기에 보면 글로벌 영어, 글로벌 영어교육을 양성하고 이런 말이 있더라고요.
(담당자와 대화)
조지아대학에서 영어로 수업을 받으면서요. 여기에 관공서라든지 이런 데에 방문을, 기관 방문을 합니다. 그래서 정책 사례들, 우수 정책 사례들을 벤치마킹을 해서 환경이나 문화, 교통 이런 데에 해서 우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해당 국에 이 자료를 주기도 하고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보면 국제 비즈니스 그죠? 실무영어과정을 하고 교육 목표가 글로벌 역량을, 국제적 감각을 갖춘 외국어 전문 인력 양성이라고 했죠?
예, 예.
그래서 제가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예, 위원님…
그런데 그게 양성이 되나. 차라리 말, 좋은 말로 그냥 공로연수라 하면 어떻겠노라는 생각이 있고. 또한 제가, 제가 계속 이야기하겠습니다. 여행 자체를 부정하는 거 아닙니다. 이게 외국에 가는 것은 이렇게 새로운 국제 감각이나 또한 이게 힐링을 하고 또 새로운 아이디어, 새로운 발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겁니다. 거기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데 이렇게 전문가가 양성되고 이런 부분이, 내용이, 목표가 교육 목표가 그렇다 하니까 요거는 아니다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예, 지금 업무현황 110페이지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HRD 경쟁력 강화로 기업형 HRD 프로그램을 도입, 추진하고 있죠?
예.
2016년도에 도입, 반영된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예, 저희들…
어떤 내용입니까?
TRIZ과정, TRIZ과정은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그런 과정입니다. 그리고 디자인씽킹이라고 이런 것도 자기 나름대로의 디자인을 해 보는 그런 과정인데 이것도 창의적인 어떤 그런 문제해결 능력을 스스로 키우게 하기 위한 그런 과정들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도에 이거는 벤치마킹을 해서 올해 이거는 이제 교육과정을 신설했습니다.
작년에도 이거 나왔는데 작년에는 어디 어디 갔다 왔지요? 작년에도 갔다 왔습니다, 그죠?
그런데 이거는요. 매년 갔다 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한 번 갔다 와 가지고 되는 게 아니고 매년 갔다 와서 또 새로운 거를 안 간 데 가 갖고…
어떻습니까? 작년에 갔다 와서 우수한 사례가 몇 건 정도 있고 이렇게 내나…
예, 그래서 지난해에 갔다 온 거는 올해 우리가 디자인씽킹과정을 32명을 시켰습니다. 시켰는데 종합 만족도가 96.6이 나왔고요. 그리고 TRIZ과정도 이런 식으로 저희들이 과정을 신설해서 했는데 굉장히 만족도가 높습니다.
예, 어쨌든 잘 알겠습니다. 어쨌든 저는 인재의 개발이 우리 부산에 있는 BDI보다는 더욱더 이렇게 인재 양성을 위한 핵심적인 교육기관이다. 그래서 어쨌든 우리 공무원들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인재개발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예.
그래서 어쨌든 열심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황대선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김진홍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진홍 위원입니다.
김희영 원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예, 반갑습니다.
우리가 앞에 시간이 조금 지체돼 가지고 많이 기다리게 한 점 미안하게 생각하고요. 어쨌든 지금 1년 한 해 업무에 대해서 중요한 부분들 몇 가지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희망공감데이 있죠?
예.
희망공감데이 그게 지금 언제부터 시작했습니까? 몇 년도부터?
2015년도부터…
2015년. 15, 16, 17 3년 했다, 그죠?
예.
3년 했는데 해마다 조금 참석이, 참여 인원이 증가했습니까?
참여 인원이 2015년도에는 이게 그런 게 있습니다. 참여 인원은 조금 의미가요. 왜 그렇나 하면 국 단위로 하거든요. 근데 진짜 국이 큰 국이 신청을 하면 인원이 늘어나고 또 국의 수는 많아도 작은 국들이 신청하면 인원이 적습니다. 그래서 횟수가 조금 의미가 있다고 봐지겠습니다. 그래서…
3년 해 가지고 지금 어느 정도 각 국을 다 돌았습니까?
예, 그래서 거의 한 번씩은 다 했고요. 올해…
한 번씩 했는데 또 합니까?
예, 이제…
계속적으로 반복해 가지고?
예, 반복해가. 왜 그렇냐 하면 직원들이 자꾸 바뀌기 때문에…
직원들이 바뀌기 때문에…
그 국에 또 다시 오면 소통을 해야 되고 하기 때문에 이거는 지속적으로 해 가야 된다 말씀을…
자, 그런데 이게 지금 만족도를 보니까 전부 다 만족도 90% 이상 나와 가지고 상당히 높더라고요, 높은데. 본 위원이 조금 이리 아쉽게 생각하는 부분이 뭐냐 하면 이거 공교롭게도 전부 다 평일에 다 했어요. 업무 지금 평일에, 평일에 다 지금 했는데 거의 한 국이, 국의 전 직원들이 업무는 그러니까 완전히 그날은 업무를 안 하는 거죠?
예, 위원님 필수 요원들은 급한 그런 요원들은 빼고 이렇게 하는데…
거의 일단 다 참여한다고 봐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예, 거의 참석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니까 한 국이 물론 시장님하고 소통하고 직원 간의 소통을 하기 위해서 한다, 이리하지만 글쎄, 평일 날 한 국이 몽땅 이리 비워 가지고 이리하는 게 방법이 조금, 운영의 묘를 또 살릴 수 있는 방법도 있지 않느냐. 시민들이 볼 때는 그렇게 소통할 시간이 없어 가지고 평일 날 몽땅 한 국이 다 이리 비워, 업무를 팽개치고 이렇게 해야 되느냐. 물론 직원들 입장에서는 근무를 안 하니까, 근무를 안 하니까. 꼭 그렇지마는 않지만 만족도가 높게 나올 수밖에 없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취지가 나쁘지는 않습니다마는 어쨌든 이게 지금 평일 날 하는 거에 대해서는 조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위원님 또 이렇게 하루 정도 해서 다양하게 얻는 효과가 높지만 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부분도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시간을 조금 반나절을 한다든지 안 그러면 토요일이나 다른 요일로 이렇게 조금 한다든지 다각도로 저희들이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한번 별도로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다. 이게 만약에 실·국이 완전히 한 국이 다 가다 보면 경비도 만만치 않을 거 같아요. 마치고 나면 식사도 단체적으로 해야 되고 어디 탐방도 가고 이렇게 하니까, 그죠?
예.
예, 그래서 자칫 잘못하면 그냥 하루 놀러 가는 거 비슷한 이런 모습도 비춰질 수 있지 않느냐. 본 위원이 그렇게 평가절하하는 거는 아니지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번 검토를 해 봐주시고요.
그다음에 간부 공무원 역량평가 운영 있죠?
예.
이게 지금 현재 과제 개발하고 하는 그 부분이 16년도에도 7,900만 원 들어갔고 17년도에도 9,200만 원 들어갔고 적지 않은 금액이 들어갔습니다, 그죠?
예.
그런데 간부 공무원 역량평가가 이게 좀 말썽이 많았다, 그죠? 그동안에 평가의 적정성 문제가…
다양한…
계속 제기돼 가지고 그리고 현재는 3급하고 5급은 평가를 하지 않죠?
예.
이수제로 운영하고 있고.
이수제입니다, 이수제.
예, 거기에 대한, 이수제로 해 보니까 어떻게 반응이 옵니까?
예, 이수제 하기를 대부분이 원하고 있고 또 효과도 좋습니다.
좋습니까?
예.
근데 4급은 계속 평가제로 할 겁니까?
그런데 저희들이 사실 매년 이거 질문할 때마다 또 검토를 하겠다, 하겠다 하는 거는 예의가 아닌 것 같아 갖고 제가 올해에 이 4급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어떻게 했느냐, 제가 한번 챙겨 봤습니다. 보니까 교육을 하고 나서 평가를 하고 나서 설문조사를 하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한 70%∼80% 합격을 합니다. 그러면 합격자는 대부분이 좋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우리 해당 부서에서는 하고 나서 평가를 했어요. 근데 저희들은 그러면 하기 전에 시험 치기 전에 우리는 한번 해 보자 이리했습니다, 하니까. 사실 그 결과가 그냥 이것도 이수제로 했으면 좋겠다. 이게 역량교육 자체는 굉장히 좋은 거다, 꼭 필요하다. 그리고 굉장히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좋은 취지로 다 의견이 나왔습니다. 대부분이 한 80∼90% 나왔는데요. 그래서 이게 심적인 부담이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이것도 이수제 쪽으로 가면 좋지 않느냐는 의견이 사실은 더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결정하는 거는 또 저희 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어디서 합니까?
인사부서에서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런 의견이 나왔다 하는 거는 참고하라고 제가 그거를 한번 해서 연락은 드렸습니다.
연락은 했는데 아직까지 거기에 대한 결정은…
그거는 이번에 그때…
없었고?
(담당자를 보며)
몇 월 달이었어요? 우리 실시한 게 몇 월 달인지…
여기에 저희들이 이거 설문을 만들고 이런 교육이 들어올 때 해야 되기 때문에 11월 초에 교육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때 했어요. 그래서 우리가 일단은 한번 앞으로 이거 역량교육을 하는데 참고로 해 주십사 하고 연락은, 이 내용은 알고는 있습니다.
예, 그래서 어쨌든 원장님이 직접 결정하는 거는 아니지만 어쨌든 이게 당사자들한테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 아닙니까?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 관심을 가지고 그 부서하고 협의를 좀 잘하셔 가지고 가장 원만한 방법으로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다음에 사용수익 허가하고 대관현황을 한번 보겠습니다. 지금 현재 유상 사용이 9월 말 현재로 106회에 6,000만 원 남짓 되네요, 그죠?
예.
그런데 유상 사용이 주로 보니까 생활관하고 테니스장 그 두 군데가 거의 대부분이더라고요, 맞습니까?
예.
그런데 이 생활관은 또 주로 보면 부산 소방학교 학생들이 그 시설 사용을 하고 있고 대부분이. 그런데 이게 생활관은 부산 소방학교 학생들이 그 시설 사용을 대부분 하고 있다 보니까 우리 부산시 공무원들의 신규 임용자들, 신규 임용자들은 이 비전공감과정이라는 그 합숙 집중 훈련을 지금 하고 있어요, 그렇죠?
예.
그런데 이게 지금 지방에 가서 한단 말입니다.
이제…
원칙은, 원칙은 지금 현재 설립 목적이라든가 이런 거는 지금 현재 이 돈을 들여 가지고 시설을 만들어 놨으면 그 시설에서 하는 게 원칙 아닙니까? 신규 임용자 그것도 신규 임용자부터 지방에 벌써 보내 가지고 이리하는 건 원 취지에 좀 맞지 않다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위원님 말씀도 참 중요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올해 처음으로 이렇게 해 봤다는 거는 당연히 우리 지난해는 숙박을 했었지요, 했었는데. 계속 의견이 여기에서 하지 말고 바깥에 나가서 해 보면 좋겠다는 게 있어 가지고 올해 1년을 시범 그거로 해서 해 봤습니다. 하다 보니까 또 소방학교에서는 우리 생활관이 비니까 자기들 그럼 숙박을 하겠다고 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내년이라도 숙박을 한다 하면 우리가 거기에 하면 됩니다. 하면 되는데…
자, 원장님! 어쨌든 간에 우리 지금 현재 인재개발원의 시설이 좋으면 굳이 밖에 나가서 할 필요 없지 않습니까, 그죠?
예.
그것도 본 위원이 생각하는, 중간 과정이라든가 이런 거 같으면 한 번 이용을 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또 이렇게 전환을 하기 위해서 나간다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첫 공무원이 돼 가지고 첫 신규임용과정을 인재개발원 놔 놓고 다른 데 가서 한다. 그거는 좀 아니다라고 생각하거든요. 그게 결국 원인은 뭐냐 하면 우리 지금 인재개발원의 시설이 많이 노후화됐다라고 판단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저희들이 연차적으로 시설에 대해서는 개선을…
아니, 그러니까 지금 그런 거하고 연관성이 있느냐 이 말씀입니다.
아무래도 우리가 좀 최선을 다해서 관리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제가 경주, 할 때에 한번 현장에 가 봤습니다, 가 보니까. 주변에 환경이 경치가 굉장히 좋고 또 정서적으로도 수업을 그쪽에서 하는 게 굉장히 효율성이…
그거야 당연하죠. 돈을 그만큼 들여 가지고 휴양지에 가서 하니까 당연하게 좋아하는 거는 당연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본 위원이 그거를 이야기하는 게 아니고 우리 지금 현재 인재개발원 자체에 지금 현재 시설이 신규 임용자들이 볼 때 좋을 거 같으면 굳이 그렇게 안 해도 된다, 이 말입니다. 비용을 그렇게 써 가면서 첫 교육을 그게 결과적으로 그만큼 시설이 노후화됐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오는 거 아니냐. 이때까지 잘하다가 갑자기 바꾸는 거는 그렇다면 여기에 대한 뭔가 대책이라든가 이런 게 나와 줘야 된다. 예산을 더 확보해 가지고 시설을 더 개선을 하든가 이런 당초 목적 취지에 맞도록 교육시설을 활용을 해야 되는 거 아니냐 이 말입니다.
예, 좋은 말씀이신데 시설을 지금 옮긴 지가 8년이 되다 보니까 조금 그렇게 노후화는 안 됐지마는 그래도 이런 거는 교체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부분적으로는 좀 하고 있습니다마는 예산의 한계 때문에 저희들이 현재의 수준으로 그냥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산 때문에 안 된다 이리하지 마시고 그런 현상을…
예, 그런 부분을 검토를 해서…
현상을 어쨌든 목적 취지대로 활용을 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게 원장님의 또 책무고 그리하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대책을 세워 주시기를 바라고요.
예, 잘 검토하겠습니다.
예, 그다음에 우리 존경하는 전진영 위원님이 북카페에 대해서 잠시 언급을 했습니다마는 본 위원도 거기에서 조금 더 덧붙여 가지고 몇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북카페는 아까 설명을 들어서 잘 알겠고요. 북카페 추진을 할 때 본관 3층에 매점이 있었죠?
예.
참새방아라고, 그죠?
예.
이게 지금 북카페를 추진을 하면서 이게 지금 현재 임의적으로 식당동 2층으로 옮겨졌죠?
예.
옮겨졌는데 위에 무슨 문제가 있었습니까?
위원님 처음에 저희들이 그걸 옮기려고 생각은 처음에는 안 했고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거기 옮긴, 우리 원이 이전해 간 지가 8년이 됐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우리 현재 평수가 7평 정도 조금 넘습니다, 매점이. 그리고 커피도 3층에 서서 복도에서 사실 먹거든요. 그래서 직원들이 늘 휴게 공간도 없고 늘 건의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거기에 데크 부서진 거 고치고 그리고 거기 환기가 안 되다 보니까 곰팡이가 슬고…
북카페 부분은 설명 들어서 압니다, 지금 매점 부분.
예, 그래서 그거를 환기도 되도록 하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정말 매점이 열악한 환경인데 그거를 이리로 옮겨 갖고 옛날에는 이게 아예 공기도 소통 안 되고 이러한 상황에서는 애용을 안 하지마는 이렇게 꾸며 놓으면 활용도가 높을 것이다. 그리고 위원님 우리 얼마 전에 분임토의를 몇 번 했는데 분임토의장으로써 굉장히 지금 좋게 활용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 때문에 겸사겸사로 이거 옮겨가 하면 시너지효과가 있겠다 해서 옮기게 된 겁니다.
자, 근데 어쨌든 간에 이 매점에 대해서 그동안 교육생들이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크게 불만이 없었고 테이블 정도는 좀 더 설치가 됐으면 좋겠다, 이 정도 이야기 나온 거 말고는 크게 문제점이 없었다라고 이렇게 알고 있는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말입니다. 이 매점이 과연 식당 쪽에 있는 게 맞느냐, 아니면 교육생들을 교육하는 교육 장소 쪽에 있는 것이 과연 맞느냐 하는 이 문제에서 볼 때 어쨌든 교육생들이 1시간 동안 교육을 하고 나면 한 10분 정도 쉬죠?
예.
10분 정도 짧은 쉬는 기간 동안에 어쨌든 가까운 데서 차도 한잔 마시면서 쉬고 이러는 것이 더 맞지 않느냐, 매점 활용하는 것이. 우리 식당에다 옮겨 놔 버리면 물론 시설을 더 깨끗이 하고 하는 건데 이용도 면에서 볼 때는 지금 현재 교육생들을 교육하는 본관 3층에 그대로 있으면서 환경을 바꾸든가 이렇게 하는 것이 더 맞다라고 이렇게 생각하는데…
예, 위원님 말씀 굉장히 중요한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저희들이 그런 부분들을, 그런 면에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활용성, 공간의 활용을 유휴 공간을 활용을 하는 거를 만들자. 그러한 취지에서 했었고 그러면 현재 교육생들의 의견을 앞으로 반영을 해서 불편한 점을 어떻게 하면 개선을 해 나가겠는가 그리고 현재 북카페에 있는 거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잘 계획을 세워 가지고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과정에서 특별히 잡음이 없었습니까?
그런데 이제…
그거를 이야기하기 전에 북카페를 할 때는 수요조사를 했죠?
예, 북카페 할 때는 우리가 전체적으로 그게 저 혼자 결정해 가지고 되는 일도 아니고…
수요조사를 했는데 매점 활용도라든가 이런 거에 대해서는 교육생들한테 한번 수요조사를 해 본 적이 있습니까?
그러니까 교육생들이 교육을 마치고 나면요. 설문조사를 하는데 계속 여기엔 쉬는 공간이 왜 없느냐. 커피도 복도에서 마시고 그런데 그런…
앞에 보니까 테이블도 있고 다 있던데요?
그런데요. 다음에 정말로…
테이블 숫자가 좀 모자란다.
우리 이상갑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제가 참, 미처 모시지 못한 부분이 진짜 제가 한이 됩니다. 우리 행감 끝나고 시간 주시면 정말 한 번 모시고 싶어요. 시간 한번 주십시오.
자, 그래서 시설은 사진도 보고 이러니까 북카페도 멋지게 잘 만들어 놨어요, 잘 만들어 놨는데. 예산집행에는 분명히 문제가 있는 거는 맞고요. 인정을 하셨으니까 더 이상 거론 안 하겠는데 어쨌든 매점을 옮기는 과정도 보면 좀 문제가 있다, 왜 문제가 있느냐 이러면 이 매점 위탁운영 계약서를 작성해 가지고 하죠, 그죠?
예.
이 매점 위탁운영 계약서를 이렇게 한번 보면 여기 보면 장소는 인재개발원 본관 3층 휴게 공간 내에 설치한다, 이렇게 딱 되어 있습니다.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서로 합의를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옮겨라, 이래 되면 그거는 계약 파기 아닙니까?
아닙니다. 위원님…
합의했습니까?
합의를 했고 사인도 받았고요. 그리고 우리 여기 계약서에 장소를 옮긴다거나 시간을 조정하고 하는 거는 어떠한 변동사항이 있을 때에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장소와 시간 운영에 대해서는 쌍방이 합의하여 처리한다, 이렇게 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니까 합의하여 처리하는데 합의가 됐느냐 이리하니까 지금 합의를 하셨다 이러는데…
그거 사인 받아 놓고 서류가 있습니다.
그거 잠깐만 이게 말, 설명을 질의를 다 듣고 하세요.
예, 죄송합니다.
어쨌든 본인들은 합의가 없이 일방적으로 가라 해서 갔다. 그 사후에 어떤 식으로 그걸 받았는가는 모르겠지만 이 계약서 내용하고는 맞지 않는다, 이렇게 지금 현재 돼 있거든요, 돼 있는데. 그거는 나중에 다시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이게 지금 본 위원이 이야기하는 거는 아무리 취지가 좋고 하더라 해도 이 계약서 내용에 위배돼 가지고 하면 부산시가 갑질 하는 걸로 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위원님 이게 옮기는 이런 어떤 일을 하려고 하면 다양한 의견들이 나올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을 명심해서 우리가 그러한 어떤 불만이라든지 애로사항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우리가 앞으로 운영의 묘를 살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그 과정에서 이런 문제점이 노출이 안 되면서 자연스럽게 서로 합의가 돼 가지고 해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이렇게 일방적으로 한다 하면 요새 행정기관들이 시민이나 주민을 위해서 최대한 봉사를 한다 하면서 어떤 그런 부분을 일방적으로 갑질 한다는 어떤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안 된다, 이 말입니다.
여기에 또 보면 또 문제가 뭐가 있느냐 하면요. 지금 3조에 보면 계약기간 및 위탁운영 수수료 이래 가지고 이게 지금 현재 왜 이 문구를 넣어 놨을까 싶은 걸 제가 생각을 해 보니까. 이게 매점이 영업이 안 될 경우도 나올 수가 있다 이 말입니다, 매점이. 그러니까 장소 선정도 상당히 중요하다, 이 말입니다. 장소 선정도 중요한 게 매점의 수익이, 여기 보면 수익 부분에서도 보전해 줘야 되는 이 조항이 3조에 나와 있는데 그 내용 보면 “수익금이 최소 운영비용에 미치지 못하면 위탁운영 수수료를 면제한다.” 이래 돼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간에 영업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 볼 때는 수익을 가장 중요시 안 하겠습니까?
예.
이 돈을 벌기 위해서 들어왔는데 만약에 여기서 이게 옮기고 이런 과정에서 이게 영업이 제대로 안 돼 가지고 수익이 제대로 발생이 안 될 경우에는 경우에 따라서는 손해배상도 청구할 수 있는 이런 가상도 일어날 수 있다.
예, 위원님 지금 우리 매점이요. 이게 수수료를 낼 정도로 활용이 잘되고 그거 한 거 같으면 그런 고민도 안 했겠지요. 그런데 지금 여태까지 수수료, 이거 위탁운영 수수료를 한 번도 받아 본 적이 없어요, 적자기 때문에요.
계속 적자 났습니까?
계속 적자입니다. 자기 인건비 한 100만 원을 계약을 그 정도 선에서 했는데 한 달에 한 85만 원 정도 가져갑니다. 그러니까 지금 운영하고 나서 우리가 위탁운영 수수료를 한 번도 받아 본 적도 없고 그게 운영이 잘 안 되니까, 여기에서 운영이 안 되니까 한번 해 보자는 그런 취지가 더 많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하여튼 그거는 별도로 한번 얼마나 그게 돼 가지고 이익이 발생하면 그거는 판단을 잘한 거로 이리 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더 안 좋은 상태로, 물론 시설을 깨끗하게 해 놨으니까 시설 자체로 봐 가지고는 잘됐다라고 볼 수 있지만 위치 선정이 과연 옳았느냐 하는 부분 거기에 따라서 무리하게 옮기는 어떤 이런 현상으로 인해 가지고 나온다 하면 좀 곤란하지 않느냐. 판단이 잘못됐고 경우에 따라서는 갑질 이런 게 이게 증명이 되는 거 아닙니까, 그죠? 이 부분은 별도로 한번 다음에 나중에 확인 한번 해 보겠습니다. 어쨌든 이런 부분들이 북카페도 수요조사를 했는데 예를 들어 가지고 매점 옮기는 이런 부분들도 그런 걸 한번 거쳐 가지고 했으면 좋았지 않았느냐, 그렇게 생각하시죠?
예, 위원님 저희들 이러한 수익성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너무나 저조하기 때문에 우리가 사인을 받고 하면서 나름대로는 충분히 설명을 한다고 했습니다. 근데 거기에 가 가지고 운영이 잘돼가 여기 있는 것보다는 거기에 수익이 더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우리 원에서 운영의 묘를 살려야 될 거 같습니다.
억지로 추진하기 위해서 무리하게 사인을 받았는가 이런 것들은 본 위원이 여기서는 밝히지는 안 하겠지만 하여튼 순리대로 잘하셔야 된다, 이 말씀입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예, 그렇게 잘 신경 써 가지고 나머지 남은 연말까지 잘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진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상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이상민입니다. 김희영 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어쨌든 우리 인재개발원이 우리 공무원, 신규 공무원 외에 직무 관련된 공무원들의 교육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알고 사실은 어떤 우리 본청 내 어떤 부서보다도 상당히 중요한 위치에 있고 교육 여하에 따라서 우리 부산시가 향후 발전되는데 상당히 중요한 키를 가지고 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동의하시죠?
예.
그러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어떤 내용으로 어떤 강사가 우리 교육생들 특히 신규 들어오시는 분부터 우리 젊은 공무원들한테 제대로 된 교육과 인식을 심어 줘서 부산시가 향후 비전을 가지고 갖고 갈 수 있느냐. 부산에 지금 아시다시피 본청이 10조고 교육청이 4조 쓰고 있는데요. 부산시 BNK부터 통틀어 가지고 제일 큰 기업의 매출이 2조가 안 됩니다, 부산시가 14조를 쓰고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부산시가 제일 큰 우뚝 선 기업체기 때문에 돈을 많이 쓰기도 하고 인원도 많고 그래서 지금 여러 가지 지금 교육과정에 보면 핵심 과제가 있고 창의글로벌 과제가 있고 직무교육이 있거든요, 그렇죠?
예.
우리 국장님께서는 가셔 가지고 지금 한 1년 되셨나요?
예.
가셨을 때 어떤 부분이 가장 필요하고 어떤 부분이 가장 부족하고 이렇게 생각하시는지 간략하게 한번 답변해 주십시오.
예, 제가 거기에 운영을 해 보니까 올해 잘한 부분이 교육을, 교육 체계를 이번에 바꿨다 아닙니까, 올해 초에. 그래서 직렬별로 예를 들어서 적은, 분야가 아주 적게 나눠져가 있는 거를 좀 세분화시켜 갖고 하니까 전문성 향상에 상당히 도움이 됐다. 그리고 직급별로도 그렇게 또 세부적으로 나눠서 교육을 하는 데 있어 갖고 그 직급에 맞는 교육을 시킬 수 있는 그런 여건 조성이 잘됐다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전문성 강화에서 굉장히 잘된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는데 조금 아쉬운 부분들은 신규 공무원들 인성, 처음 들어왔을 때 예절이라든지 그러한 부분 좀 더 내년에는 더 과정을 편성을 해서 이런 교육을 좀 시켜 나가는 게 맞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좀 하고 있고요.
예, 그렇습니다. 여러 가지 지금 보시기에 따라서 여러 가지 있는데요. 어쨌든 부산이 가지고 있는 핵심적인 가치, 안에는 부산이 가지고 있는 현실적 어려움이라든지 부산의 아주 장밋빛 미래가 아니고 실제로 저출산, 기업이 없는 현실, 그죠? 앞으로 부산의 경제가 계속 또 떨어지고 인구 감소되는 이런 현실도 알아야 될 것이고 또 현 시장이 가지고 있는 시정 목표도 알아야 될 것이고 또 아까 우리 전진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청렴·윤리 부분도 해야 될 것이고 있습니다마는 그중에서 청렴, 제가 지난해에도 한번, 한 거 같은데. 지금 사이버교육이 상당히 많이 확대돼 있습니다, 그렇죠? 사이버교육이 몇 프로 돼 있죠? 총. 사이버교육이 한, 총 집합교육이 112회고 사이버교육이 88회 되어서 거의 한 40% 정도 차지하고 있죠?
예, 예.
거기 보면 사이버로 해야 될 게 있고 이게 오프에서 해야 될 교육이 있습니다. 그렇죠?
예.
그중에서 핵심적으로 청렴·윤리·창의·글로벌 이 부분은 사실은 사이버로 될 수가 없는 부분이죠, 직무교육 외에는. 그런데 지금 현재 아직도 사이버로 하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예.
그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볼 때는 직무교육은 모르지, 언어나 직무는 몰라도 최소한 아까 말씀하신 인성도 마찬가지고 청렴·인성·윤리가 어떻게 보면 인성에 속한다 하면 당장에 내년부터라도 청렴·윤리·창의라든지 글로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오프라인 강의로 돌려서 실질적으로 교감을, 강사와 교감을 하고 해야 되지 이게 사이버로 들어 가지고 졸면서도 듣고 자면서도 듣고 하는데 이게 과연 청렴·윤리가 가능하겠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좋은 말씀이신데요. 신규 과정에 인원이 굉장히 많습니다. 신규 과정에는 저희들이 집합교육 때 하고 있는데 내년에 좀 확대해 가지고 금방 말씀하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청렴이라든지 윤리·창의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집합교육으로 방향을 잘 그렇게…
신규가, 신규든 과정상 생애주기든 교육이든 이 부분 만큼은 최소한 오프라인 강의로 개설해서 교감이 될 수 있어야 되지 이렇게 청렴과 윤리를 어떻게 사이버로 듣겠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 계획 짜실 때 핵심적인 인성적 역할과 창의 요런 부분은 오프라인 강의에서 개선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인성 부분 말씀하셨는데요. 저도 오늘 우리 지역의 조찬기도회 목사님이 이런 말씀하십디다. 성공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고 미국에서, 하버드대학에서 조사를 하니까 일류대 나온 사람도 있고 기능이 좋은 사람도 있는데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이 가장 성공했더라는 미국에서 결과가 나왔답니다. 혹시 들어 보신 적 있습니까?
예, 들어 본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조찬기도회 가니까 목사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설교하시는데. 그러면서 서비스를 잘해야 된다, 성공하려면. 말로써 서비스를 잘해야 되고 행동으로 서비스를 잘해야 된다. 다른 사람한테 말을 좀 배려를 해 줘야 되고 두 번째는 자기가 조금 힘들더라도 공공적인 행사라든지 봉사활동 이런 걸 말씀하시겠죠. 그 두 가지를 열심히 해야만 나름대로는 인간관계가 성공할 수 있다. 그래서 아침 일찍 조찬기도회 왔기 때문에 당신들은 앞으로 참 잘되겠다. 이렇게 그런 식으로 말씀을 하십디다. 그래서 만약에 이런 교육을 시키려 그러면 무슨 교육을 강화해야 되겠습니까? 이런 게 우리 직원들이 잘되려 하면.
현재 요러한 인간관계라든지 요러한 것들을 소양교육 시간에 좀 집중적으로 과정 편성을 해서 운영하는 게…
그래서 물론 청렴·윤리·배려 이런 거겠죠, 그죠? 그래서 이것이 어떤 직무도 중요하지만 우리 일반 사기업도 그렇고 공무원들도 그렇고 어떤 조직 내에서 성장하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더라 하는 것이 미국에서 증명이 되었다 하면서 그 얘기니까 그 부분 그런 부분도 어떤 가능하다면 오프라인 강의 집어 넣어서 신입 우리 공무원부터 몸에 좀 밸 수 있도록 그죠? 그렇게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올해 저희들이 4개 과정을 인권 중심 교육을, 내년에 4개 과정 정도 지금 우리가 편성을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고요.
역량평가 부분에 대해서 간부 6급∼5급, 5급∼4급에서 실제로 이게 우리 위원회에서도 그렇고 우리 청 내에서도 말이 많았죠? 이걸 해야 된다 말아야 된다 말이 많았는데 결국은 패스제는 상당히 문제가 있고 결국은 평가제로 해서 인사고과에 5%면 5%, 10% 정도가 적당하지 패스제는 대단히 적당하지 못하다. 특히 5급∼4급, 4급 뭐 6급, 5급 정도는 몰라도 이 간부 공무원한테는 상당히 이게 말이 안 되는 이야기다라고 우리 의회에서 누차 이야기했음에도 불구하고 강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불과 1년 만에 4급에서 3급은 폐지를 했죠, 그렇죠?
예.
그런데 6급에서 5급은 하겠다고 하고 4급에서 3급은, 5급에서 4급은 놔 놨다가 지금 원장님 말씀에 따르면 시험 치기 전에 해 보니까 다 반대하더라, 붙은 사람한테 하니까 오케이하고. 그런데 지금 해당 부서에서는 아직도 시장님 의지가 이 부분이 상당히 필요하다라고 보고 있다고 이야기를 제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행정관실에 이야기할 때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지금 과정을 갖다 보니까 단순 이수제하고 패스제를 바꾸는 게 아니고 지금 과정 자체가 비쌌기 때문에 시험도 시험이지만 역량평가 심화과정 자체를 폐지시켰죠?
예, 예.
그러니까 지금 말씀은 간단하게 우리 패스제에서 이수제로 됐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그동안 했던 어떤 상황 대처능력 하는 심화과정을 폐지시키고 단순 역량강화교육으로 바꿨다는 내용이죠? 그 교육 자체를, 교육 자체도 놔 놓고 그걸 패스, 논패스로 한 게 아니고 그 역량교육 자체를 폐지했다는 내용 아닙니까? 그렇죠? 원장님! 책에 나와 있는데요. 책에 32페이지 보면 3개 과정 폐지했다고 나와 있잖아요, 집합교육. 맞습니까?
(담당자와 대화)
그러니까 패스제를 폐지를 하고 이수제로 했다는 거지요.
패스제를 폐지한다는 게 뭐냐 하면 3일간 교육을 받고 그다음 날 시험을 치는데 심화교육을 받고, 그러면 패스제를 하지 않기 때문에 이 돈을 들인 프로그램하에서는 심화교육 자체도 없어진 거예요. 그다음에 33페이지 보면 국장급 역량교육 강화해서 그냥 일반 인재개발원에서 교육을 시킨다는 그런 내용 아닙니까, 그렇죠?
예.
그러니까 이게 단순하게 패스제에서 이수제로 바뀐 게 아니고 심화교육 자체가 아예 없어진 거예요, 따지고 보면. 맞습니까?
그런데 그렇게 보시면 또 볼 수도 있는데 심화교육 대신에 저희들 그거에서는 역량강화교육을…
그러면 그렇게 하려 그러면 최소한 심화과정에 대응할 정도의 역량교육을 내부적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놔야죠. 기존에 있는 지금 인재개발원 프로그램, 심화프로그램만큼 개발된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지금 저희들 역량개발교육을 프로그램을…
역량개발교육은 내용이 뭡니까?
(담당자와 대화)
일단 그거는요 일단은 지금 여기 행감자료에 나와 있는 겁니다. 이 자료를 지금 국장급들 역량교육이나 5급에서, 4급에서, 6급·5급의 역량교육이 과연 어떤 내용인지 따로 저한테 프로그램을 보고해 주시기 바라고.
예, 자료를,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되니까 시장님 걱정하는 게 이거라는 거예요. 이런 심화과정을 하면 열심히 해 가지고, 며칠 열심히 해 가지고 4급, 5급에서 4급, 4급에서 3급 할 때 하니까 5급 때부터 열심히 이 부분을 트레이닝을 하는데 이런 프로그램도 제대로 만들어 놓지 않고 또 이수제로 만들어 놓으면 신경 안 쓴다는 거예요. 그냥 교육만 갔다 오면 되는데. 서울시가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고 계십니까?
서울시는 점수제로 하고 있습니다.
몇 급을 하고 있습니까?
6급에서 5급요.
점수를 몇 점 정도 해 준다 하던가요?
점수가…
이게 중요한 내용입니다. 이게 서울시는 지금 간부들 하지 않고 6급에서 5급 할 때 인사고과에 30%를 평정을 줍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30%면 크죠?
예.
그러면 어떤 현상이 나겠습니까? 얼마 전에 우리 역량평가할 때 간부 공무원들이 서울까지 과외를 갔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서울시 공무원들이 딱 그 짝이 났답니다. 6급 공무원들이 퇴근만 하면 전부 다 학원으로 간답니다. 이해가 가시죠? 30%면 크지 않습니까? 인사고과에서.
예.
그래서 제가 행정관실에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수제로 바꾸는 것은 또 너무 교육 자체가 부실해 지기 때문에 하나마나하다는 거죠. 기존과 똑같기 때문에. 공히 6급∼5급, 5급∼4급, 4급∼3급 공히 10% 정도 반영하는 쪽으로 한번 검토를 해 보는 게 좋겠다, 좋지 않겠느냐. 그러고 그 대신 비싼 외부 프로그램을 쓰지 않고 내부 지금 현재 있는 역량 프로그램 말고 좀 더 외부 프로그램같이 비싼 프로그램 쓸 수 없기 때문에, 인원이 많아지면. 내부 프로그램 역량강화 프로그램 별 게 있겠습니까? 토론 프로그램과 창의 프로그램 이런 거죠.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프로그램을 행정관실하고 한번 잘 협의하셔 가지고 최소한 한 10% 정도에 각 6급∼5급, 5급∼4급 정도 인센티브를 줘야만 이 교육이 집중화가 생기지 그렇지 않으면 집중화가 생기지 않는다는 얘기죠. 그 부분에 대해서 오늘 답변을 직접 듣지 않겠습니다마는 향후 행정관실과 검토하셔서 설문조사를 제대로 다시 하셔 가지고 정확한 내용을 행정관실에 알려 주시고 인사부서와 협의해서 시장님께 제대로 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다음 HRD 부분에 대해서 간단히 질문드리겠습니다. HRD라는 게 사람의 인적능력을 갖다 최대한 발전, 개발하기 위해서 어떤 수단을 쓸 것이냐 하는 그런 내용이죠? 맞습니까?
예.
지금 보고에 따르면 제가 작년에 행감할 때 민간기업, 생산성본부라든지 대기업체에 가서 좀 보고 오시라 했는데 보고 왔다고 지금 돼 있습니다. 맞습니까?
예.
가서 어떤 부분을 배우고 오셨습니까? 어떻게 앞으로 적용할 예정이십니까?
올해 민간기업 세 군데, 현대자동차 등 갔다 왔고 또 한국도로공사 등 공기업에 세 군데 그리고 한국생산성본부 그곳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셔 가지고 그때 저희들이 갔다 왔는데요. 코칭전문가 파견이라 해 가지고 간부 공무원인데 1 대 1 코칭을 할 수 있는 그런 거를 내년에 저희들이 한번 과정을 하려고 고민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신입사원 인성교육을 삼성에스원에서 참 잘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전에 위원님 말씀해 주신 대로 그런 부분을 좀 더 과정도 신설하고 강화를 좀 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민간기업에서 하는 것을 우리 시에서 바로 적용하기 힘들 겁니다.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북카페도 있었지만 사전에 연초부터 위원회하고 교감을 가지셔 가지고 이 부분이 필요하다 그러면 예산실과 우리 위원회하고 해서 이 부분은 필요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이 필요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서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역량을 키워 주는 것이 원장님이 하실 일이라는 말이죠. 주요, 가장 핵심적인 사안입니다. 북카페 하신 것도 중요하지만, 그렇죠? 그래서 다양하게 우리 위원회하고 협의를 하시고 예산실하고 협의해 가지고 필요한 것은 빨리 예산을 투여해야 우수한 직원들 교육을 시키지 않겠습니까?
그와 연관해서 마지막 현안연구에 13억짜리 사이버하고 이걸 하시겠다고 돼 있는데요. 지금 행정관실하고 제가 우리 시의 기획실, 정보관실 그다음 소통관실이 지금 이런 빅데이터 하겠다고 전부 다 데이터 사 가지고 와 가지고 쓰지도 못하면서 무슨 통닭집 하는데 서비스를 도시서비스를 하겠다. 미장원 하는데 서비스하겠다. 말도 안 되는 그런, SK텔레콤에서 사 가지고 와 그러고 있습니다. 지금 공공기관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알고 계십니까? 가장 필요한 부분이, 우리 원장님은 생각하실 때. 어쨌든 다양한 경험을 하셨기 때문에. 지금 공공부문에서 가장 우리 시 같은 광역시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재난 쪽입니다. 재난·위험·지진·홍수. 이번에 9·11 같은 경우에도 지난번에 그렇게 재난시스템을 온갖 CCTV를 다 달아 놓고 난리를 쳐 놨는데도 불구하고 그 관제시스템이라든지 재난본부하고 관제실과 각 구청이 연계가 안 돼 있기 때문에 50년 주기로 만들은 하수도관이 300년 주기에 비가 오면 넘치는 건 당연하죠. 안 넘치면 이상한 거 아니겠어요? 그러면 그 차가 그리로, 차량이 못 들어가도록 진입을 억제시키거나 피하게 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런데 CBS도 있고 온갖 부산 시내 온갖 CCTV가 20∼30m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제대로 된 경보를 못 울려 줘 가지고 진구청이 진구에 물 담았다고 진구에만 경보를 울리니까 출근하는 사람들 진구에서 하겠습니까? 금정구에 지나가는 사람이 그냥 모르고 지나가서 차 다 물에 빠뜨리는 거예요. 그런 엉터리같이 하고 있다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빅데이터 빅데이터 하면서 너무 시류에 뭐가, 빅데이터라면 뭔가 대단한 것 같이 이렇게 따라가지 마시고 정말 빅데이터를 해서 어떤 우리가 공공에 적용할 것이냐 하는 부분을 전문가하고 깊이 있게 한번 상의를 해서 교육과정에 넣어야 됩니다. 무작정 책에 있듯이 요새 시류에 따라서 빅데이터를 공부해야 된다, 뭐 어떻게 공부해서 어떻게 쓰겠다는 이야기인지. 그래서 지금 왜 제가 이 지적을 드리느냐 하면 HRD 쪽에서도 자꾸 빅데이터, 시스템, 또 빅데이터 구축 이렇게 자꾸 나오기 때문에 이렇게 본청에서 하고 타 시·도에서 하기 때문에 따라가지 마시고요. 정확하게 전문가와 컨설팅을 해서 공공부문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가를 하고 본청에 데이터센터가 구축되는 걸 보시고 자체적으로 데이터센터 이건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본청에서 만들면 그 데이터 받아만 오면 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해서 어떻게 교육생들한테 우리 공공에 쓸 것을 추출해 가지고 교육시킬 거에 대해서 고민을 하셔서 이 부분을 집어넣으시라는 얘기입니다, 제 말씀은.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그래서 여러분이 있지만 이런 새로운 4차산업 부분은 그렇게 우리 공공부문에서 그렇게 당장에 따라갈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그래서 신중하게 교육과정을 좀 넣어서 진짜 진정한 HRD가 체계적으로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무작정 이렇게 시류에, 교육과정에 넣는 거는 맞지 않다는 얘기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요. 이러한 빅데이터가 실·국마다 내용이 좀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타 시·도에 지금 서울시하고 경기도가 되어 있는데 그래서 이 예산을 올리면서 저도 위원님하고 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내년도 계획을 수립해 놓고 나면 연말에 시간이 좀 있을 때 서울시하고 경기도 직접 가서 벤치마킹을 해서 단계별로…
그것도 그렇고 우리 부산시에 데이터센터가 구축되는 것을 보면서 하셔야 됩니다. 아시겠죠? 따로 구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인재개발원에서. 그래서 아까 제가 말씀드린 오프라인 강의, 그죠? 그다음에 역량평가 부분, HRD 부분 세 가지 지적을 드렸는데요. 하여튼 내년, 올해 좀 준비하셔서 행감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셨는데 업무보고 때는 조금 더 새로운 내용으로 발전적 방향으로 보고를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상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조정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조정화입니다.
앞서 우리 존경하는 동료위원님들 많은 질의를 하셔 가지고 일정 부분은 짧게 하고 나중에 또 질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간부 공무원 역량평가 이게 앞에 우리 이상민 위원님도 말씀이 계셨습니다마는 결국 시정에 대한, 그죠? 신뢰도 그리고 공무원들의 역량을 좀 높여서 시정의 만족도를 높이자 이런 취지 아닙니까, 그죠?
예.
그런데 이런 평가를 역량평가를 하면서 나름대로 공무원들 어떻게 보면 달달 볶는다는 이런 볼멘소리도 나오고 했다는 말이죠. 그러면서도 계속했는데, 비용도 들고. 그렇게 한 결과가 그렇게 성과적으로 봤을 때 크게 잘 나타났는가 하는 의구심이 좀 들거든요. 원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그런데 외부적으로 이렇게 드러난다기보다도 이게 교육을 시켜서 거기에 맞는 한 급수 올라가는 데 필요한 그러한 태도의 변화라든지 필요한 마음가짐 이런 것들을 평가를 거쳐서 올라간다는 그런 건데 교육이라는 게 일단 필요성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의견이 나왔기 때문에 단지 그게 패스제로 하느냐 이수제로 하느냐 그 차이일 뿐이고 이게 꼭 필요하다는 쪽이 거의 90%가, 80∼90%가 필요하다고는 합니다. 역량평가교육이요.
아니 그러니까 그 대상자 분들이?
대상자 분들의 역량을 제고하는 교육 자체는 필요하다 다 그렇게 여기고는 있습니다.
처음에는 좀 볼멘소리가 있었는데 지금은 다 동의한다 이 말씀인가요?
아니요. 그거는 평가제를 하느냐 이수제를 하느냐 거기서는 또 생각의 차이가 있습니다.
평가는 싫고 이수는 좋다는 말입니까, 이수는 좋고 평가가 싫다는 말입니까?
이수제 쪽으로 가는 방향을 좋아한다는 거죠. 거기에 선호한다는 겁니다.
어쨌든 저는 교육의 중요성을 충분히 공감도 하고 인정도 합니다마는 우리 부산시정이 결코 그렇게 썩 좋지가 않아요. 과거보다 더 낙후되고 추락하고 있어요, 지금. 시민들 평가 모든 지표가. 그래서 과연 이렇게까지 하면서도 불구하고 왜 이러나 하는 안타까움 속에 제가 원장님 견해를 한번 들어 봤습니다.
그다음 아까 우리 황대선 위원님도 질의하신 걸로 아는데 조지아대학 가서 해외 현지 체험하는 이런 문제. 우리 공무원들 영어 수준이 어느 정도 됩니까? 가신 분들은 어느 정도 영어 수준인가요? 토익으로 치면 몇 점대 정도 하는 분들입니까?
실력이 수준이 비슷한, 우리가 기본시험을 PT하고 면접하고 시험을 치는데 80점 이상을 먹은 사람, 점수를 받은 사람을 모아 가지고…
80점이라는 것은 우리 시 산하, 시 자체 평가요?
예, 우리 해당 우리 인사부서에서 사람을 차출할 때 그런 평가를 거쳐 가지고 교육을 차출시켜 줍니다.
알겠습니다. 평가는 알겠는데 보통 우리 영어실력은 토익이나 토플·텝스 이런 걸로 보통 평가를 좀 하잖아, 그죠? 그런 공인점수 부분을 봤을 때는 어느 정도 수준이냐는 거를 묻는 겁니다.
수준이…
(담당자와 대화)
그거까지는 파악이 안 됩니까?
그게 점수를 우리가 기초 또 중간, 우수 이렇게 봤을 때 중간 정도 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이 2주 하고 오는데 사실 중간 정도 수준 가지고 2주 해 가지고 크게 영어 늘기는 사실 기대하기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두 번째는 제가 예전에 이런 얘기를 한번 했어요. 나는 우리 직원들 해외연수, 배낭여행도 차라리 좋고 그런 부분 장려하는 게 좋다고 항상 생각을 합니다.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새로운 것도 보고 그러면서 아이디어도 얻고 또 나름대로 그러면서 창의도 생길 수 있고 그렇게 하는데 이렇게 해 가지고 직원들이 과연 근무를 어디서 하느냐 해서 예전에 보니까 별로 영어교육 간 데하고는 별로 동떨어진 데 다 근무를 해요. 그럼 돈을 들여서 이런 영어교육을 하는데 이게 왜 교육과 업무가 연계가 안 되는 것 같은 경우는 조금 이게 효율성이 떨어지잖아, 그죠? 그런 부분 어떻게 생각합니까?
예, 위원님 말씀이 정말 타당한 말씀입니다. 사실 그 교육을 갔다 오면 그와 연관되는 영어를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부서에 근무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그런 거는 아니고 시에서도…
전혀 영어와 상관도 없는 부서 근무하는 분들 꽤 많이 있더라고.
예, 지금은 그렇는데 그 교육을 갔다 오면…
그래서, 말씀하세요.
조금 참고해서 발령을 낸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되면 이게 어떻게 보면 그냥 말은 이게 무슨 국제비즈니스 실무영어과정이라고 하면서 차라리 배낭여행보다도 더 못한다. 예를 들어서 미국 조지아대학이 어느 정도의 퀄리티를 가진 도시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목해 둔 데가. 차라리 배낭여행을 갔다 오는 것이 미국의 교통체계를 보든 버스 또 여러 가지 그런 속에서 우리 부산시정에 결합할 수 있는 그런 아이디어도 나올 수 있고 그게 차라리 더 효율적이지 무슨 영어 이거 한다고 해 가지고 관계도 없는, 돈은 들여 가지고 이 촌구석에 조지아대학교 좋은, 미국에 어느 주에 있습니까? 조지아대학이. 애틀랜타에 있습니까?
예, 애틀랜타주에 있습니다.
애틀랜타가 남부에 있어요, 남부. 그죠? 저는 조지아대학 가 보진 않았습니다마는 농업이, 남부는 농업이 중심이라고. 그래서 농업도 볼 수 있는 게 있으면 좋겠지만 우리 부산시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현안이나 미래상을 봤을 때 시각적으로 크게 볼 게 있었을까. 촌구석에 박혀 가지고 되도 안 하는 영어 들으면서 앉아 가지고 2주 동안 보내고 온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제가 들어서 하는 얘기입니다.
예, 위원님 그렇게도 생각은 해 볼 수 있는데요. 배낭여행과 또 외국어교육 현장에 가서 교육을 하는 거 차이가 좀 있습니다. 배낭여행은 자발적으로 가서 보고 오는 거고 이거는 조지아대학의 훌륭한 대학에 가서 강의를 또 직접 원어민 강의도 들어 보고 또 행정기관에도 방문을 해 가지고 우리 복지라든지 환경이라든지 우리가 벤치마킹할 수 있는 그 과제를 발굴해 오고 그래서 그거를 자기들 나름대로 토론을 하고 해서 행정에 접목할 수 있도록 토론문화도 가지고 그렇게 해서 우리 실·국에 그 과제를 넘겨 줍니다.
그러니까 행정에 접목을 할 수 있으려면 방문 도시나 그 대학이 속해 있는 커뮤니티가 우리보다 좀 나은 지역에 가야 된다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남부 농업도시에 가서 뭐 그렇게 결부될 수 있는, 행정에 접목될 수 있는 걸 발견을 한다는 얘기고 2주 기간에 사실 아주 고도의 영어를 하기가 쉽지 않아요, 현실적으로.
예, 맞습니다.
그래서 그런 점을 그런 맹점을 제가 얘기하고 취지를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실효성과 성과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는 떨어진다. 그래서 이 교육을 좀 더 고민해 볼 필요는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다시 한번 저희들도 검토를 해 보겠고요. 거기에는 우리 보통 직원들보다도 우·수·미·양·가로 했을 때는 한 우 정도의 실력을 갖춘 그런 사람들이 가기 때문에 많이 가서 오랫동안 보고 올수록 효율성은 높아지겠지만 여러 가지 여건 관계상 조금 그런 아쉬운 부분은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그런 것을 좀 맥을 이어가는 게 우리 행정적으로나 추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거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아까 공기업, 출자·출연기관 관련해서 내가 아까 얘기도 있었지만 오늘 우리 인재개발원 앞서서 인재평생교육진흥원 상당히 좀 너무 부실하다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고 업무능력이 이래 가지고 이 부산시라는 이름을 걸고 출자·출연기관을 할 수가 있을 정도의 조직인가 할 정도로 아주 오늘 제가 실망스러운 점도 많이 발견을 했어요. 그래서 출범을 올해 했다 하더라도 인적 구성이 이래 가지고 과연 앞으로 뭐할 것인지 심히 걱정이 돼요. 그래서 우리 인재개발원이 좋은 강사들도 있고 직무상 교육을 이걸 좀 가정교사를 붙여서라도 이걸 좀 업무능력 좀 향상시켜야 되겠다 생각이 들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예, 저희들이 그 기관에 공문을 보내서 필요한 교육이 있으면 요청하라고 제가 하겠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과정을 신설하고 해서 교육을 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잘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니까 이 조직이 말이죠. 조직 이름이 인재평생교육진흥원인데 자기들이 교육이 더 필요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 같아요, 내가 볼 때. 누구를 평생교육을 시킨다는 얘기인지 참 오늘 너무 안타까운 거예요. 그러니 특별히 직무교육을 꼭 좀 시켜야 되겠다. 그래서 제가 관련 부서 인평원이 기획행정관실 소관이니까 기획행정관님한테도 내가 얘기도 하겠지만 앞으로 이 조직은 좀 가정교사를 붙여서라도 공부를 좀 하고 기본적인 직무 소양능력을 꼭 갖춰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원장님도 각별히 관심을 가져서 그렇게 하길 바랍니다.
예, 잘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오늘 북카페 관련해서 오늘 좀 있었는데 괜히 했다 싶습니까? 지금 생각하니까 어떻습니까?
제가 한편으로는요 정말 해 오면서 솔직히 까놓고 안 했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 아닌가 하는 그런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마는 사실 우리가 좀 힘들고 처음 하려고 하면 많은 또 소리도 날 수도 있고 그런데 저는 그거를 했을 때의 활용도라든지 그런 걸 생각해서 우리가 힘이 들지만 머리를 모아서 하자. 그런데 하고 나니까 저는 정말 힘들었지만 과정은, 결과는 뭐 잘했다는 그런 생각이 좀 듭니다.
그래서 핵심이 그죠? 예산집행이 적정성이냐 여부를 가지고 지적을 했었는데 저는 그래요. 저는 기본적으로 우리 김희영 원장님 입장도 충분히 저는 공감이 갑니다. 예를 들어 하신 말씀이, 제가 기회 되면 가 볼게요, 북카페 한번. 지금 시간이 없어 못 가지만 이렇게 앉아 계시는 여러분들 더 판단을 잘하시겠지, 마음속에, 그죠? 과연 공기도 안 통하고 답답하고 거기에 대한 필요성을 다 공감했기 때문에 했는지 안 했는지는 제가 일일이 우리 직원분들 만나서 대화를 안 해 봐서 모르겠습니다마는 그 취지가 그랬다 하면 저는 어느 정도 이해는 됩니다. 되는데 이게 예산을 가지고 공무원들은 적정하냐 안 하냐 법과 규칙에 따라서 따지는데 저 같은 경우는요, 보통 그렇게 생각합니다. 접시도 닦아야 깨지지 안 닦으면 더럽고, 그죠? 깨질 걱정해서 접시 안 닦을 수 없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죠? 저는 그런 입장은 아니에요. 접시 깨질까 싶어서 접시를 닦으면 안 된다는 생각은 아니다 말이에요, 저 같은 사람은. 그래서 예산 적정 여부는 그게 얼마나 큰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그게 꼭 필요했고 앞으로 지역주민들 공감을 받으면 그 문제는 아마 원장님이 순수한 뜻이 있었다면 그거는 많은 분들 호응을 받을 것이고 그게 좀 다소 공감을 못 받는 사업 속에 추진이 되었으면 앞으로 계속 논란에 오를 수 있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방법이 없잖아, 그죠? 만들어졌으니 이게 제대로 활용이 되고 아까 사진 보니까 해 놓으니까 일단 보기는 좋네요. 어쨌든 그 주변에 도서관과 맞물려서 이게 맞나 안 맞나까지도 얘기가 나왔는데 어쨌든 만들어졌으니까 본인이 잘 운영하고 아까 사회복무요원까지 이야기 나오던데 그런 부분도 잘 검토하세요.
예, 저희들 잘 검토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 하고 한 가지 좀 더 하겠습니다. 이거는 우리 원장님이 듣고 부족한 부분 있으면 솔직히 인정하고 그리하세요. 예? 행정감사니까. 외부에 출장 외부 강의 많이 다니십니까?
많이 다니는 편은 아닙니다.
그래요?
예.
그런데 제 자료에는 좀 많이 다닌다 하는데?
평균 한 달에…
월 1회 이상 가나요?
예, 그런데 거기는 우리 낙동고등학교 같은 그런 거는 재능기부고 그런 거는 강의료를 받는 게 아니고요. 그냥 학교에서는 꾸준하게 매년 그렇게 해 오고 있더라고요. 저희 생각은 그렇습니다. 우리 업무를 추진할 때에 관련 기관이나 이런 데서 뭘 이리 요청할 때 행사에도 와 달라든지 저는 그런 거는 일정이 중복되지 않으면 저는 또 적극적으로 해 주는 그런 저는 또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차원이었고 또 공문에 요청이 와서 그렇게 간 거고 그렇습니다.
보통 나가면 보통 강의료 다 받습니까?
받는 것도 있고 재능기부도 있습니다.
받는 거는 보통 어떤 거고 재능기부는 얼마나 하셨습니까?
재능기부는 하나도 안 받지요.
재능기부는 안 받는데 재능기부 강의는 몇 번 하셨고 받는 거는 몇 번 받았어요, 그러면.
받는 거는 지금 우리 자료에 낸 게 여덟 번인가 돼 있을 겁니다.
9건 했어요, 9건.
아홉 번인데 한 번이 그러니까 재능기부입니다.
여덟 번은 강의료를 다 받고.
예, 예.
강의, 강의료 받으면 그건 자기 수입입니까?
근데 갔다 오면 나름대로 같이 쓰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10월 26일 날에는 포스코인재창조, 포스코인재창조원은 어디에 있는 데인가요?
포항입니다.
포항입니까?
예, 거기에 우리가 창의력, 문제해결 능력을 좀 우리 공무원들 키우기 위해서 업무적으로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는데 우리 원에 와 가지고 우리 부산에 대해서 제가 인문학 우리 신규생 들어오면 제가 가끔씩 합니다, 그거 할 때. 그래서 그런 강의를 하고 있다는 거를 알고 초청하고 싶다, 이런 얘기를 해서 공문이 와서 그렇게 갔습니다.
같은 날에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또 어디에 있는 데입니까?
그거는 시간 외입니다, 시간 외.
예?
시간 외에.
시간 외에 가셨어요?
예, 예.
이거는 위치는 또 어디입니까?
그거는 우리 시에 국민연금공단 있지요?
어디요?
우리 시청…
부산에 있습니까?
예, 예.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협회 사무실은 초량동인가 하여튼…
아니 한국여성경제인협회면 이거 서울은 아니고?
부산, 부산…
부산에 있으면서 한국 이렇게 명칭은 이렇습니까?
부산 지부인데요. 아니요…
지부?
예, 예. 지부입니다, 지부.
하루에 두 번씩 하고 이날은 아예 그러면 업무는 못 보셨겠네.
근데 그때에 제가 가려고 그렇게 한 게 아니고요. 사실은 날짜가 완전히 떨어져가 있었습니다. 그랬는데 그게 임박하면서 날짜가 자기들의 사정에 의해 가지고 그렇게 돼 버렸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했습니다.
간다고 약속을 했는데 날짜가 이렇게 동일하게 잡혔다.
날짜는 원래 달랐습니다.
자, 그래 요즘은 외부 강의 이런 문제에 대해서도 많이 따지는 시점이거든요.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옛날과 달리 요즘은 출장대장도 이것도 따지고 아주 꼼꼼해진 세상이 되었어요. 그래서 우리 원장님이 또 우리 시인 아닙니까, 시인. 그죠? 그래서 그런 부분도 칼럼, 기고 이런 것도 본다 말이에요, 지금 예를 들면. 그래서 여하튼 그런 부분 꼼꼼히 살피세요.
예, 잘 알겠습니다.
꼼꼼히 살펴 가지고 관용 차량 문제도 나오고 복잡해져요, 요즘 세상은. 그러니까 그런 문제를 좀 더 심사숙고하고 또 그런 문제에 있어서 지적이 안 나올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아시겠습니까?
예, 잘 알겠습니다.
자, 오늘 저희도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인데 어쨌든 인재개발원에서 우리 원장님이 리더십을 잘 활용해서 우리 공무원들의 좀 수준이 더 올라가고 부산시를 책임지고 있는 우리 직원들에게 성숙되고 더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인재개발원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예.
조정화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오늘 일주일 연기된 대학수능시험 관계로 10시 30분에 저희들이 행감을 시작해서 또 오전 행감이 또 길어짐으로 해 가지고 우리 인재개발원의 원장님을 포함해서 직원 여러분! 늦은 시간까지 이렇게 행감에 임해 줘서 고맙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본질의가 끝났습니다. 지금 여러 가지 사정으로 지금 주민 면담 중인 또 위원도 있지마는 계신 위원님들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추가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다.
본 위원장이 질의 종결에 앞서 가지고 몇 가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세부 사업에 대한 업무 행정사무감사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님들이 많은 또 이렇게 질의와 또 원장님의 답변을 들었습니다. 제가 우리 7대 의회에서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마지막 우리 인재개발원을 오늘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무리 시점에 왔습니다. 원장님께서도 지금 우리 부산시에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고 여성가족국장 그리고 건강체육국장 또 그리고 이렇게 또 우리 인재개발원장을 1년 동안 이렇게 오는 시점에 있습니다.
원장님이 생각할 때 각자의 생각은 또 틀리고 하겠지마는 공무원의 가장 큰 덕목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원장님이 생각하실 때.
동료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면서 합리적으로 시민을 위해서 열심히 근무하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죠?
예.
정확하게 저도 원장님 생각, 말씀하신 그런 쪽에 우리 공직자로서 그다음에 우리 시민의 공복으로서 정말 시민이 원하고 또 우리 시가 발전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우리 공무원들이 다 가야 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공무원 덕목을 이렇게 수행하고 하기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외부고객에 대한 만족도 있고 또 내부고객에 대한 만족도 있어야 된다. 내부고객이라 하면 우리 인재개발원의 모든 식구들이 정말로 한마음 한뜻이 돼 가지고 갈 수 있는 그런 조직이 되었을 때 가장 바람직한 그런 조직이 되는 것이다 생각하는데 원장님 어떻습니까?
예, 좋은 말씀이십니다.
리더의 덕목 그다음에 공무원의 가장 큰 덕목 중에 리더의 덕목을 어떻게 가느냐. 배가 가기 위해서는 선장도 있어야 되고 기관장도 있어야 되고 사공도 있어야 되고 돛단배가 가기 위해서는 돛도 있어야 되고 여러 가지 다 역할 수행이 다 맞아져야 그 조직이 가장 잘 갈 수 있는 성공할 수 있는 조직이라고 생각됩니다. 사공이 2명, 3명 돼서는 우리 속담에 배가 산으로 갈 수도 있고 또 여러 가지 이렇게 조직에서 역할 분담이 잘돼야 되는 그런 조직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안방에서 모든 것이 역할이 제대로 돌아갔을 적에 바깥에 있는 조직들이 또 우리 조직을 보게 되고 우리를 신뢰하고 우리가 하는 공무원의 역할 또 수행하는 업무에 대해서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조직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은 또 이렇게 지적을 하셨습니다. 아무리 좋은 일 또 순수, 정말 그렇게 가야 되겠다 하지마는 절차라는 게 있을 수 있거든요. 특히 공직자는 타이밍을 놓쳐서는 안 되겠지마는 그렇다고 해 가지고 그 절차를 무시한 어떤 방법도 세월이 지나가면 합리화가 될 수 없는 부분도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정말 우리 부산시 공무원으로서 잔뼈가 굵으신 우리 김희영 국장님께서 이런 부분에 아무리 좋은 부분이 있더라도 절차를 이렇게 조금 간과한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이런 부분들이 또 재발돼서는 안 되겠다라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동안에 여러 차례 우리가 그 지역에 공유재산 심의 때문에도 간 적도 있었고 또 이리할 때 원장님이 거기에 나와서 우리를 또 영접도 해 주셨고 그러면 거기서 따뜻하게 해 주면 도움을 받을 수도 있는 거고 7대 의회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인재개발원에 대해서 예산에 대해서 필요하다면 예산을 지원을 해 줬고 시설이 필요하다면 가 가지고 시설에 대해 둘러보기도 하고 다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문제를 그렇게 풀어 가는 방법에 있어서 원장님께서 좀 매끄럽지 못했다. 그런 문제가 됐을 때도 또 안에서 해결하는 그런 방법도 문제가 있지 않았느냐. 그래서 앞으로 이런 모든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하나하나 또 짚어 가면서 절차라든지 이런 부분도 밟아 가면서 의혹도 그다음에 의혹이 또 이렇게 현실로 되어 가면서 과업 성과로 나타날 수 있을 때 그런 부분에 있어서 내가 할 수 있는 의지와 또 모든 게 맞아질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하는데 원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이번에 북카페를 만들면서 위원님께서 사실 변명 같겠지만 소방학교에 오셨을 때 우리 그때 바깥에 있는 목재를 뜯어 가지고 정말 보여드리기가 굉장히 그리했습니다. 그때 제가 지나고 보니까 그때 참, 말씀을 드려 갖고 그 현장이라도 보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본의는 아니고 정말로 업무를 추진하면서 그냥 보고를 의회에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한번 드렸으면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여러 가지 의욕도 좋고 하지마는 그런 부분들이 충분히 절차를 밟아서 해도 때를 놓치지 않을 수도 있고 원장님은 또 영원히 거기서 원장으로서 계실 것이 아니고 또 순환보직 해서 간다 하는 거 같으면 이 시설을 누가 이용할 것이냐를 먼저 생각해 가지고 충분한 논의 끝에 하시는 게 맞았다. 그래서 합의 과정이 상당히 좀 이렇게 부족했고 그걸 풀어 가는 과정도 조금 저희들로서는 우리 위원님들이 생각할 때에는 미숙한 점이 있었다는 것을 원장님께서 이 자리에서 또 여러 가지 말씀을 하시니까 그렇게 하고 이 부분들에 대한 새롭게 옮긴 부분에 대한 리스크가 뭐가 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한 것도 잘 살펴서 우리 직원들하고 의견을 갖다가 모으십시오.
그래서 그렇게 하시고 끝으로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어디 부서든 또 우리 인사파트든 또 기획파트든 다 소통관실이든, 대변인실이든 다 해당되겠지마는 지금 물론 우리 인재개발원에서 다 할 거는 아니지마는 아까 인생 이모작이라든지 은퇴 후 세대에 대해서 이렇게 교육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부산시에 공무원으로 퇴직을 하신 분들이 20년, 30년 전에 분들 아니더라도 10년, 5년을 치더라도 상당한 공무원들이 우리 부산시에서 공직자로서 정년 퇴임이든, 명예 퇴임이든 또는 자진 사퇴든 이렇게 해 나가 가지고 얼마나 많은 분들이 부산에 대한, 공무원을 했던 데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있을지 또 얼마나 많은 분들이 부산에 애착을 가지고 있는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 가지고 우리 부산시가 과연 아까 재능기부도 나오고 했고 했지마는 관심을 가지고 있고 또 우리가 이렇게 소통하고 있는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참 아쉽습니다. 그래서 인재개발원, 단언할 수 없지만 이런 부분들에 대한, 우리 퇴직 공무원들에 대한 정말 소외되고 퇴직하고 나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한번 더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도 이제 우리가 해야 되지 않나, 늦었지만. 그런 부분으로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국장님께서 오래 하셨기 때문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장님 정말 좋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저희들이 퇴직 공무원을 위해서 지금 몇 개 과정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정말로 더 필요한 그런 부분들이 없는가 한번 더 우리 또 원의 지혜를 모아서 우리 시와 의견 수렴도 하고 해서 정말 필요로 하는 과정을 신설해서 내년에 교육을 시키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은 교과 과정에 대해서도 커리큘럼에 대해서도 말씀하셨습니다. 매년 하는, 반복되는 그런 교육보다도 피드백을 제대로 해서 아까 해외에 어학연수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하나하나 제대로 과정이 끝나면 피드백을 해서 그걸 다음 연도 계획에 반드시 반영돼 가지고 새롭게 계속 반복되는 그런 교육보다는 진일보한 그런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내년도 교육계획을 짜 주시고 내년 1월 달에 업무보고에 저희들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인재개발원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희영 인재개발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 종결에 앞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을 각별히 유념하셔서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라며 개선점에 대하여는 면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조속히 처리한 후 그 결과를 우리 위원회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산광역시 인재개발원에 대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8시 25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노동철
전문위원 정인국
○ 피감사기관 참석자
〈인재개발원〉
인재개발원장 김희영
전문교육과장 박근호
역량교육과장 김배경
교육지원과장 강신천
○ 속기공무원
신응경 황환호

동일회기회의록

제 266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7 대 제 266 회 제 17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23
2 7 대 제 266 회 제 16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23
3 7 대 제 266 회 제 15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22
4 7 대 제 266 회 제 1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22
5 7 대 제 266 회 제 1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21
6 7 대 제 266 회 제 1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21
7 7 대 제 266 회 제 1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21
8 7 대 제 266 회 제 1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21
9 7 대 제 266 회 제 1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21
10 7 대 제 266 회 제 10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23
11 7 대 제 266 회 제 10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20
12 7 대 제 266 회 제 10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7
13 7 대 제 266 회 제 9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23
14 7 대 제 266 회 제 9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20
15 7 대 제 266 회 제 9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7
16 7 대 제 266 회 제 8 차 서민경제특별위원회 2017-12-05
17 7 대 제 266 회 제 8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23
18 7 대 제 266 회 제 8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22
19 7 대 제 266 회 제 8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17
20 7 대 제 266 회 제 8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6
21 7 대 제 266 회 제 7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2-15
22 7 대 제 266 회 제 7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22
23 7 대 제 266 회 제 7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22
24 7 대 제 266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17
25 7 대 제 266 회 제 7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6
26 7 대 제 266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2-18
27 7 대 제 266 회 제 6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2-15
28 7 대 제 266 회 제 6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2-15
29 7 대 제 266 회 제 6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2-04
30 7 대 제 266 회 제 6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23
31 7 대 제 266 회 제 6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21
32 7 대 제 266 회 제 6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21
33 7 대 제 266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16
34 7 대 제 266 회 제 6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5
35 7 대 제 266 회 제 5 차 지방분권특별위원회 2017-12-14
36 7 대 제 266 회 제 5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2-06
37 7 대 제 266 회 제 5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2-05
38 7 대 제 266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2-05
39 7 대 제 266 회 제 5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2-01
40 7 대 제 266 회 제 5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22
41 7 대 제 266 회 제 5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17
42 7 대 제 266 회 제 5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17
43 7 대 제 266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16
44 7 대 제 266 회 제 5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5
45 7 대 제 266 회 제 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2-18
46 7 대 제 266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7-12-12
47 7 대 제 266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2-05
48 7 대 제 266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2-04
49 7 대 제 266 회 제 4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2-01
50 7 대 제 266 회 제 4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30
51 7 대 제 266 회 제 4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21
52 7 대 제 266 회 제 4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17
53 7 대 제 266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17
54 7 대 제 266 회 제 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5
55 7 대 제 266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15
56 7 대 제 266 회 제 3 차 본회의 2017-12-21
57 7 대 제 266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7-12-19
58 7 대 제 266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7-12-11
59 7 대 제 266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2-04
60 7 대 제 266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2-01
61 7 대 제 266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2-01
62 7 대 제 266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30
63 7 대 제 266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29
64 7 대 제 266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7-11-21
65 7 대 제 266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17
66 7 대 제 266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16
67 7 대 제 266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16
68 7 대 제 266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15
69 7 대 제 266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4
70 7 대 제 266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7-12-14
71 7 대 제 266 회 제 2 차 본회의 2017-12-14
72 7 대 제 266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7-12-08
73 7 대 제 266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7-12-06
74 7 대 제 266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2-01
75 7 대 제 266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30
76 7 대 제 266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30
77 7 대 제 266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29
78 7 대 제 266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21
79 7 대 제 266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16
80 7 대 제 266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7-11-15
81 7 대 제 266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15
82 7 대 제 266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15
83 7 대 제 266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4
84 7 대 제 266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14
85 7 대 제 266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7-12-07
86 7 대 제 266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7-12-05
87 7 대 제 266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30
88 7 대 제 266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29
89 7 대 제 266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29
90 7 대 제 266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28
91 7 대 제 266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7-11-24
92 7 대 제 266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7-11-24
93 7 대 제 266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15
94 7 대 제 266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15
95 7 대 제 266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15
96 7 대 제 266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14
97 7 대 제 266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7-11-14
98 7 대 제 266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14
99 7 대 제 266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4
100 7 대 제 266 회 제 1 차 본회의 2017-11-13
101 7 대 제 266 회 개회식 본회의 2017-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