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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기획행정위원회
(10시 03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에서 제43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거 재단법인 부산영어방송재단에 대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최용부 부산영어방송재단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올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은 바쁜 시기에 행정사무감사 수감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대표기관인 시의회에서 시정업무에 대한 집행과정의 공정성, 투명성, 합목적성 그리고 합법성을 면밀하게 점검하여 위법·부당한 행정 처리를 지적하고 불합리한 문제에 대한 제도 개선과 올바른 정책방향 제시로 시민의 복리 증진과 시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감사 결과를 토대로 하여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충실한 심의를 뒷받침하는 데에도 그 목적이 있습니다. 오늘 피감기관인 부산영어방송재단은 다양한 방송문화 콘텐츠를 개발하여 외국인이 살기 좋은 글로벌 환경 조성과 함께 시민들의 영어방송 청취 기회 확대를 통한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수감에 임하는 부산영어방송재단 관계임직원 여러분께서는 위원님들의 지적과 정책대안은 시민의 요구라고 생각하셔서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질의 도중에 요구하시는 자료가 있거나 참고인 출석요구를 하시면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빠른 시간 내에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오늘의 감사와 관련하여 증인으로 채택된 최용부 본부장 외 2명으로부터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계법규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이 있을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선서방법은 본부장께서 증인을 대표하여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나머지 증인들은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을 하고 본부장께서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발언대로 나와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저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17년 11월 17일
부산영어방송재단 본부장 최용부
경영기획팀장 하종욱
편성제작팀장 유정임
모두 자리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업무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본부장께서는 핵심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부산영어방송재단 본부장 최용부입니다.
부산광역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존경하는 이상갑 위원장님, 이상민 부위원장님, 김진홍 위원님, 박광숙 위원님, 전진영 위원님, 정동만 위원님, 조정화 위원님, 황대선 위원님 반갑습니다.
먼저 바쁜 의정활동 가운데서도 저희 부산영어방송재단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를 청취하기 위해서 귀중한 시간을 내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간 부산MBC와 KNN에서 쌓은 30년의 방송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9월 1일 부산영어방송재단 방송본부장으로 발령받아 오늘 이 보고의 자리에 처음 서게 되었습니다. 부산시민의 생활 증진을 위해 조례안 제정, 예산안 심의 그리고 시민들의 다양한 민원 청취를 위한 현장방문 등을 통해서 부산시민의 민의를 대변하고 복리 증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주신 존경하는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희 부산영어방송재단은 부산의 국제화를 위하여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는 부산의 생활정보와 문화정보를 제공하고 부산시민에게는 영어방송 청취 기회를 통해 글로벌 마인드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방송통신위원회 프로그램 제작지원사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되었고 올해는 1,5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제작된 특집다큐멘터리 “소음 속에 사는 아이들-청각처리장애아들의 이야기”들이 2017년도 뉴욕페스티벌 라디오경쟁부문 유엔공보상을 2015년도에 금상을 받은 거에 이어서 다시 한번 수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한국PD연합회 201회 이달의 PD상도 같이 수상을 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소리는 들을 수 있지만 이해하지 못하는 청각처리장애 어린이들에 대한 관련 교육제도의 개선 이런 부분들을 설득력 있게 제안하고 부산영어방송의 높은 프로그램 제작역량을 다시 한번 조명받는 계기가 된 수상입니다. 부산의 청년 유입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특집다큐멘터리 “부산, 청년이 오다”는 부산광역시 지역방송발전지원사업에 선정되어서 2017년도에 되었고요. 2017년도에 부산광역시 교육협력과, 부산광역시교육청의 2017년 역점사업에 채택된 “Hiphop English” 이 프로그램은 부산 전역 초등학교, 중학교를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영어능력 실용화를 위해서 활용 중에 있습니다. 또한 2015년도 최초로 시도된 한국프로야구 영어중계는 2017년 올해는 총 10회 편성이 되어서 롯데자이언츠 야구경기를 영어로 생중계함으로써 야구를 사랑하는 부산시민과 외국인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부산의 지역공익방송으로서 막중한 사명감을 강화하고 더욱 다양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작해서 방송함으로써 글로벌 방송으로서 가치 구현과 내·외국인 기대에 부응하는 경쟁력 있는 방송국으로서 거듭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서 그간 위원님께서 저희 부산영어방송재단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남다른 애정과 성원을 보내 주신 데 대해서 감사를 드리며 오늘 저에게 부산영어방송재단 업무현황 보고의 기회를 주신 데 대해서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오늘 부산영어방송재단의 행정사무감사에 대해서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소중한 의견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겸허히 받아들이고 향후 업무에 성실히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저희 부산영어방송재단 간부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하종욱 경영기획팀장 겸 기술지원팀장입니다.
유정임 편성제작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진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부산영어방송재단의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을 준비된 자료에 의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 2017년도 부산영어방송재단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최용부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감사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으며 질의시간은 위원님들 간에 사전 협의한 대로 답변시간을 포함하여 본질의 15분 이내, 보충질의 10분 이내를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답변은 본부장이 하시되 보다 충실한 답변을 위해 부득이 관련 팀장이 답변을 할 경우 질의를 하신 위원님의 양해를 얻은 후 발언대로 나와 소속과 성명을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동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정동만 위원입니다.
최용부 본부장님을 비롯한 우리 관계공무원 여러분! 연말입니다.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또 행감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항상 건승을 기원합니다.
2017년도 기관 경영평가와 출연기관장 성과평가 결과를 보니까 영어방송재단의 기관 및 기관장 평가 등급이 나 등급이다, 그죠? 작년에도 나 등급이었는데 수치는 조금 높아졌죠? 팔십, 수치를 보니까. 평가 등급 어느 정도 되는지 아시고 계시죠? 본부장님.
예, 가, 나, 다 등급 중에 1개 기관이 다를 받고 다수가 가, 나를 받았는데 저희가 나를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문화진흥분야에서 부산영어재단이 나 등급을 받았습니다, 그죠?
예.
제대로 받은 평가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본부장님 생각이 어떻습니까? 아니면 평가 등급을 좀 높일 수 있었는데 아쉬움이 남았다든지, 그거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본부장님 오신 지 한 2개월밖에 안 돼서 업무 파악이 잘 안 되는지 모르겠는데 그전의 본부장님 또 열정적으로 하셨고 그래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두 가지가 있습니다. 기관평가가 있고 기관장평가가 또 하나 더 있습니다.
있죠, 예.
그래서 뭐 크게 다른 거, 다르다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기관장평가에서 처음에 제가 와서 조금 상이하게 생각한 부분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부분보다. 오히려 의외로 많은 평가 비중을 가지고 있는 것들 중에 저희 부산영어방송재단이 방송프로그램을 전체 송출량을 얼마나 늘렸느냐 이런 부분들이 약 30%의 비중을 가지고 있는 그런 부분들 있었습니다. 그런데 방송프로그램 양을 늘리는 부분들은 사실 저희가 한계가 분명히 있을 수밖에 없고요. 그래서 어떤 경우에서는 그게 자본적 지출과 저희 인력의 한계에 따라서 어느 적정 이익으로 수준이 가는 것이 맞는데 그것을 무조건 늘리는 쪽으로 그게 비중이 30%나 가 있다는 부분들은 언젠가는 또 수정을 좀 가해야 되겠다 하는 의견을 건의를 드려서 변경을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부분도 일부 있었습니다마는 전반적으로 경영평가라든지 이런 부분에서는 저희도 노력해야 될 부분이 많다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예, 그 한계가 있다, 그죠?
예.
부산영어방송재단으로 볼 때 인력이라든지 예산이라든지 이런 게 한계가 있어서 이렇게 평가라든지 이런 부분이 조금 뭐 손해를 본다는 느낌을 본부장님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그죠? 또 경영적인 어떤 문제라든지 이런 쪽은 잘되고 있습니까?
처음에는 좀 편안하게 생각하고 왔다가 점점 알아가는 과정에 고민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본부장님 보니까 잘하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기관 유형별 평가 순위를 보더라도 문화진흥분야에서 문화재단, 국제교류재단, 영화의전당, 영어방송재단 그다음에 도시재생지원센터 등의 순위로서 한 4위 정도에 해당된다, 그죠? 영어방송재단이 문화진흥분야하고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기본적으로 방송통신위원회에서 허가를 받은 방송사들은 거의 최소한 문화 창달이라는 부분들은 반드시 들어 있습니다, 그쪽에 목적 부분에. 저희 영어방송도 외국인을 위한 정보 제공도 있지만 내국인들을 위한 영어소통능력의 향상을 도모하는 부분도 같이 두 번째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문화창달능력들은 방송사로서 기본적으로 요구를 받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특히 미디어가 해야 될 역할 중에 1개라고, 중요한 역할 중에 1개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영어방송재단이 보니까 고객만족도 지수에서도 총 17개 기관 중에 11위네, 그죠? 2016년도에 86.43%에서 17년도에 87.78%로 다소 상승했네요, 그죠? 했는데 여전히 고객들은 만족하지 않고 있다고 이렇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한 어떤 해결책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본부장님.
저희 부산영어방송은 사실은 어떤 특수 목적으로 만든 방송사입니다. 다시 말해서 주목적이 부산에 와 있는 외국인들에게 최소한 정보가 소외되지 않는 공간들 채워 주는 부분들이 일단 제일 우선적인 어떤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뭐 지진이라든지 대형 재난상황에서도 말할 것도 없고요. 그래서 기본적인 정보의 충족을 채워 주는 것을 주목적으로 일단 운영을 하고 있다 보니까 지금 그걸 조사하는 대상이 보통 보편적인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목적, 물론 저희도 두 번째 목적이 시민들의 영어능력 향상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거는 있습니다마는 보편적인 일반방송과 특수방송사 간에 갖는 목적적인 차이가 일부는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조사하는 기관 내용이 그런 특수 목적의 합리적인 조사 내용이 아니고 보편적인 시민들에게 부산영어방송 만족하느냐라는 질문을 하면 조금 편차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희들도 조사기관의 어떤 이 조사만, 표를 보고 또 이야기를 하고 있는 부분인데 그 안에…
하지만 저희도 더 노력할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 기관별 고객만족도 지수를 보니까 영어방송재단이 전체 17개 기관 중에 사업 성과 달성률이 아쉽게도 가장 낮은 거로 돼 있습니다, 총평이. 그죠? 세부 내용 보니까 저희 위원회에서도 늘 제기했던 건데 방송광고 및 협찬수익 실적이 거론됐습니다. 그죠?
예.
저희들 계속적으로 이야기를 했던 부분이고 또 1개는 영어방송 견학프로그램 운영 실적이 낮다고 또 되어 있고 실시간 문자 방송 참여가 감소했다. 이런 부분 늘 지적받던 내용이거든요, 저희들도 계속 이야기를 했고. 그러면 이게 2017년도에도 계속적으로 고쳐지지 않았다는 결과가 나오는 것 아닙니까, 그죠?
예.
본부장님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나간 이야기는 하지 마시고 본부장님 새로 부임하시고 하셨으니까 앞으로 어떻게 이 부분을 개선해 갈지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그런 의지가 있는지.
방송광고라는 부분들 때문에 저도 방송사에서, 기존 방송사에 있다 왔습니다마는 부산영어방송 광고 총량이 정말 이거밖에 안 되는지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은 오기 전에 몰랐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올해 2017년도 광고 그러니까 광고가 협찬과 광고라는 부분 두 가지가 있습니다. 광고의 부분이 약 2억 2,000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올해 추정컨대 1억 8,000 정도가 아마 될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희가 현재 볼 때. 작년에 비해서 전체 지상파 광고량이 얼마나 감소를 하고 있는가 하면 전체가, 지상파 전체가 약 10% 감소를 했습니다. 그리고 MBC, 저희 부산영어방송은 KOBACO라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연결해서, 연계를 해서 방송광고를 받고 있습니다마는 부산MBC의 판매량에 같이 연계를 해서 판매를 합니다. 그런데 MBC가 약 올해 20% 정도 감소가 됐습니다. 지역 MBC는 17% 감소가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2억 2,000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만 현재 약 1억 8,000 정도, 그래서 나머지 광고 말고 협찬이라는 부분들은 저희가 노력을 해서 딸 수 있는 부분이 협찬이고 광고는 저희가 노력해도 크게 영향을 덜 받는 부분입니다. 노력하에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아마 올해 100%를 초과를 할 거로 판단합니다마는 어쨌든가 2개를 합쳐서 전체 광고 저희들 수익의 총량이 분명히 좀 목표를 못 맞출 것 같다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노력해서 되는 부분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노력이 안 되는 부분들은 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는데 목표가 지금 올해 같은, 내년에 SBS 같은 경우는 광고를 7%를 낮춰서 목표를 잡고 있습니다, 2018년도를. 그런데 저희는 지속적으로 거기를 올려야 하거나 하는 쪽은 현실적이지 않은 목표량 설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내년 예산까지는 이미 올라가 있는 단계기 때문에 제가 이럴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마는 광고의 부분들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저희의 수익이기 때문에 본부장이 챙겨야 될 가장 1순위 중에 1개입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다른 쪽에 큰 고민들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우리 학생들의 견학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지속적으로 굉장히 확대를…
(담당자와 대화)
죄송합니다. 제가 오기 전의 부분들은 아직 모르는 부분들이 있습니다마는…
예,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희 부산영어방송에 공개적인 견학프로그램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올해 그게 없어져서 공개적인 거는 아니고 그리고 일부 저희가 문을 오픈은 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청하거나 하면 저희가 받아 주고 그리고 진로체험이라고 해서 저희가 저희에게 요청이 오면 사람들에게 오픈을 해서 와서 방송도 일부 참여할 수 있으면 하고 아니면 견학시키고 기념품을 주고 하는 그런 프로그램들은 현재도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본래 본부장님 말씀 중에 방송이 인기가 있으면 거기에 광고가 많이 붙는 것 아닙니까? 그런 것도 보태죠?
예, 그렇습니다. 시청률과 청취율이 광고 액수와 양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죠? 협찬은 뭐 노력해서 해야 되겠지만 방송이 인기가 많으면 광고는 자동적으로 따라 오는 것 맞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인기 있는, 인기가 있다는 거는 좀 대중적이라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죠?
그렇습니다.
자체제작을 해서 또 대중적인, 아까 상도 받고 하는데 청각장애인을 위한 어떤, 뉴욕에 가서 상도 받고 하는데 그런 부분은 정말 저희들이 박수를 쳐야 되고 칭찬해야 될 일입니다, 그죠? 그래서 저희들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영어방송 자체가 대중적이지 않기 때문에 크게, 그렇지 않습니까? 대중적이지 않기 때문에 또 광고수익이라든지 이런 게 참 열악하다고 저희들도 인정을 하지만 또 본부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영어방송이 또 살아남기 위해서는 대중적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그죠?
예.
그런 부분에서 또 검토를 해서 더욱 발전적인 방송이 될 수 있도록 좀 해 주십시오.
그리하겠습니다.
예. 아까 말씀 중에 업무현황 중에 외주제작비를 20% 절감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죠?
예.
제가 들었는데, 자체방송 제작률이 54.2% 13시간을 유지한다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죠?
예.
그런데 보니까 자체방송 제작률이 2016년도에 15시간 4분에서 2017년도 13시간으로 줄어들었다, 그죠?
축소했습니다.
예, 그 부분은 어떤 부분입니까?
작년까지 62%를 자체제작, 자체방송을 했습니다. 저희 영어방송은 재방송을 현재까지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자체제작량과 자체방송량이 동일했습니다. 그런데 방송프로그램의 제작량이라는 부분들은 아까 일부 이야기했습니다마는 예산 지출에 수반되는 영향을 미칩니다.
두 번째는 저희 인력량과 연동을 좀 해야 됩니다. 사람은 몇 명 없는데 얼마나 많이 할 수 있냐는 부분들 그래서 인력과 그다음에 자체 예산계획에 맞춰서 분명히 운용을 해야 되는데 작년, 재작년 이전까지는 제가 봤을 때 물론 이 부분들을 조정한 거는 앞에 김영호 본부장 있을 때 조정을 했습니다마는 경영적 한계성에 도달했다고 판단을 한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이월해 왔던 이익잉여금들이 거의 다 제로가 되는 그런 상황에 이르렀기 때문에 올해 아마 방송 제작량을 조정하지 않았으면 올해 이익유보금이 아마 0이 되는 그런 상황에 이르렀다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경영적인 목적과 그다음에 저희 인력적인 한계성 이런 부분들 때문에 54% 정도로 축소를 한 걸로 저는 이해를 하고 있고…
축소를 하면 외부 제작을 많이 합니까?
저희가 전체 방송량 중에 하루에 1시간짜리가 “Scent of Music”이라고 아침 9시부터 10시까지 하는 프로그램을 동서대학교에 외주를 주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연간 1억 2,000 정도의 계약을 하고 운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작년 아마 행정사무감사에 부위원장님께서 아마…
예, 그렇게 했습니다.
지적을 하신 부분으로 기억을 합니다마는 그래서 이거를 그래도 외주제작이라는 것도 지역에 건전한 방송제작 기반 토양을 위해서 없앨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형편과 상황을 맞춰서 좀 줄이자 해 가지고 조정을 한 것이 한 20% 정도 절감을 해서 1억 2,000에서 9,600만 원 정도 저희가 제작을 한다면 그 정도 들여야 하지 않겠느냐.
그렇죠.
그런 조정을 해서 9,600만 원으로 20% 정도 절감을 했습니다.
지금 아리랑TV나 EBS영어방송 있지 않습니까?
예.
비슷한데, 거기에 대한 어떤 자체방송 제작률은 한 몇 프로 정도 됩니까, 지금. 알고 계십니까?
EBS는 저희가 받지 않고요.
예, 아리랑TV는?
예, 아리랑에 아리랑 영어방송이 있습니다. 그 아리랑 영어방송은 저희가 하루에 5시간 받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54% 정도를 자체제작하고 나머지 부분들은 특히 심야시간대 위주로 해서 아리랑TV, 아리랑에 영어방송이 있습니다. 그거를 받고 그리고 한 6시간 정도는 TBS교통방송에 영어방송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전국뉴스라든지 국제뉴스 이런 부분들은 그쪽의 뉴스를 받아서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TBS 교통, 서울교통방송 영어방송은 방송통신법에 의해 가지고 20% 이상의 방송을 우리가 의무적으로 방송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그렇죠?
예.
그래서 지금은 이제 영어방송 자체가 이 외주율하고 자체제작하고 적당하다고 보십니까? 본부장님께서는. 뭐 여러 가지 경영이라든지 임금, 인원이라든지 이런 거를 감안해서 전체적인 어떤 부분에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조금 더 줄이고 싶습니다.
그렇습니까?
예, 그런데 저희가, 그래도 저희는 저희 부산영어방송이 하나의 독립방송사입니다. 그래서 최소한 50%를 내려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아무튼 그거를 외주 준다는 어떤 부분은 또 예산 관계가 수반되고 하니까 자체제작하는 부분은 또 인원이라든지 많은 부분이 소요 안 되겠습니까, 그죠? 그런 부분은 여러 가지 감안을 해서 한번 저희들도 계속적으로 지켜보겠습니다.
저희 작년 행감 때 선호도 조사 대상이 내국인들 비율이 너무 높다 해서 좀 외국인 비율을 좀 반영하라 했더니만 이번에 내국인이 287명, 외국인이 이백이십, 214명입니까? 이렇게 조사를 했네요, 보니까. 조사를 했는 부분에는 아주 뭐 저희들 행감 때 이야기가 좀 적용이 된 것 같습니다, 그죠? 조사 결과 보니까 청취방법이나 사유, 청취시간 만족도 등이 이전 조사 결과와 비교해서 차이가 좀 많이 나네요, 보니까. 그 사유가 뭔지 분석한 내용이 좀 있습니까?
(담당자와 대화)
라디오 청취율 조사는 너무너무 힘듭니다.
그렇죠?
TV 청취율 조사는 전국 전 세계적인 TNMS나 AGB닐슨이라는 회사가 한국으로 들어와서 그거를 부산 같은 경우는 250가구에 타코메타 기계를 설치를 해서 50가구는 버리고 200가구만 유효한 부분들로 해서 저녁에 하루 종일 누가 어떤 채널을 어떻게 몇 명이 봤느냐를 데이터를 입력하면 그거 바로 올라가 가지고 통계가 돼서 아침에 바로 내려옵니다. 라디오는 실질적으로 유효하게 조사를 하려면 수십억의 돈이 아마 그쪽에 출구조사하는 비용보다 더 동시에 많이 드는 비용입니다. 그래서 이거를 저희도 작은 샘플이나마 2009년, 2011년, 2013년 3회를 했습니다마는 너무나 소위 유의미하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 돼서 그 이후에는 시청 행태 조사로 바꿨다고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현장이 지금 저희가 여러 가지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도 매체가 각 영어권만 있는 것이 아니고 중국어권 방송 그다음 베트남어권 방송들을 하다 보니까 매체별로 중국에서는 SNS 중에 카카오톡이라든지 이런 거를 또 못해요, 유튜브라든지. 저희가 방송이 기본적으로 한국 내에 있는 멤버들도 듣는 것도 있지만 베트남 같은 경우에서는 베트남 우리도 보게 해 달라고 하는 요청들이 있기는 합니다마는 이쪽에서는 또 한국에서는 방송 현황이 전부 다 우리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보는데 유튜브를, 크롬을 깔아 달라 뭐 이런 요구들이 굉장히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기본적으로 영어권이 일단 우선이기 때문에 카카오톡을 우선으로 하자 이런 부분들 해 가지고 좀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을 기준으로 하자 그다음에 카카오톡을 이제 한국 내부에 참여하는 부분들은 카카오톡을 하자 그래서 페이스북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굉장히 좀 저희가 강화를 하고 있고 전반적으로 봐서 스마트폰 앱들은 좀 줄고 카카오톡은 굉장히 좀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마 최근에 양은 미미하나 가장 크게 확대되고 있는 부분들은 페이스북에 동영상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좀 올리기 편하게 돼 있는 공간으로 이동을 해서 저희가 실제 큰돈을 들이지 않고도 홍보할 수 있는 부분들을 강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금 하고 있는데 어쨌든 간에 제일 문제는 기반 변경입니다.
저희가 홈페이지부터 스마트폰 앱 이런 것들도 기반 변경을 사실은 2008년부터 오픈해서 2009년도에 시스템을 바꿨는데 저희가 윈도우 비스타 기반으로 이미 천천히 만들은 거, 벌써 윈도우 7, 8, 10까지 넘어가고 환경이 달라져서 이런 것들을 기반 변경을 하기 위한 부분들을 조금 바꿔야 되는 게 아니고 왕창 바꿔야 되는 부분들이 작은 회사가 조금만 바꾸거나 큰 회사 바꾸거나 인터넷 웹 변경 비용은 똑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서 저희도 고민 중에 1개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수치를 보니까 스마트폰으로 해서 32%, 45.1%, 55.7% 이렇게 늘어난다, 그죠? 그게 페이스북이나 카톡을 주로 해서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네요. 그런데 이 조사 자체가 본부장님 말씀 들으면 방송 개편에 이렇게 반영이 거진 안 될 것 같아요, 보니까. 그죠?
참조 사항입니다.
참조 사항이죠?
예.
본부장님 말씀하시는 것 들으니까 이 방송 개편에 이만큼 열악한 환경에서 어떻게 방송 개편에 반영이 되겠습니까, 그죠? 그 자체가.
아마 크게 참조는 하지…
그렇죠?
예.
그래서 이 청취도 조사 자체가, 선호도 이 자체가 정확도가 얼마나 되겠냐 저도 참 의문스러운데 본부장님 말씀도 이렇게, 그죠? 참 제대로 된 조사를 하려면 비용이 그만큼 수반되니까, 그죠? 참 힘들다. 이거를 어떤 방법이, 어떤 방법으로 이렇게 해야 되겠습니까? 아니면 요즘 워낙 스마트폰이 SNS가 잘되어 있기 때문에 시청자들 그걸 뭐 집단을 형성해서 계속적으로 이렇게 페이스북이나 SNS로 이렇게 영어방송을 보내서 그거를 표본조사를 해서 수집한다든지 그런 방법을 한번 연구를 해 볼 필요가 있겠는데 보니까…
라디오, 말씀 올리겠습니다. 라디오 청취율 조사는 어떤 개인회사에 맡길 단계가 아닙니다. 이거는 국가에서 나름대로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라디오 전반적인 조사를 하면 아마 비용이 한 100억대 이상은 들 겁니다, 동시에 하면. 그래서 누가 어떤 시간대에 어떤 채널을 듣고 있느냐, 그 사람들 반응을 바로 받아 봐야 되기 때문에. 그것도 한 번만 해야 될 게 아니고 7시, 9시 해 가지고 하루에 최소한 10차례 정도를 최소한 유의미한 분포량을 하려면 한 최소한 1만 명 이상에게 보내야, 아마 그러면 1만 명에게 보내도 라디오를 듣고 있는 사람이 1,000명이 안 될 겁니다. 그래서 한 1,000명 정도는 돼야 유의미한 지역에서도 그렇고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듣는 사람에게 어디를 듣느냐 해야 되는데 일단 “난 라디오 듣고 있지 않아요.”라는 부분들이 라디오 총 청취율이 제가 생각할 때는 2%가 안 될 겁니다, 총 청취율이.
맞습니다.
그 안에서 1%는 누가 듣고 1% 듣고 하는데 거기서 저희가 들으면 아마 0.05% 정도 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0.05가 0.06이 됐다고 어떤 의미가 있느냐라는 부분들을 이야기를 하시면 총 지금 100명 중, 아니 우리나라 4,500만 명 중에 지금 라디오를 몇 명 듣고 있느냐가 청취율입니다.
그래서 이제 점유율이 중요한 게 아니고…
점유율이 있고 청취율이 있습니다.
예, 청취율이 중요한 게 아니고 또 부산에 부산영어방송을 계속적으로 듣고 계시는 분들도 있지 않습니까?
예, 그분들…
많이 듣고 있는 줄 알거든요. 요즘 인기가 좀 늘어나서 많이 듣고 있는 줄 알기 때문에 그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SNS나 페이스북을 해서 어떤 청취도 어떤 뭐 문제점 이런 거를 조사를 해서 편성프로그램에 반영을 해 주십사 하는 어떤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문호를 참고를…
예, 알겠습니다.
예, 위원장님 마치겠습니다.
예, 정동만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조정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리 최용부 본부장님 반갑습니다. 취임한 지 얼마나 되셨죠, 취임하신 지가?
두 달 17일 됐습니다.
업무 파악은 다 하셨고요?
진행 중입니다.
간단간단하게 몇 가지만 내가 묻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우리 앞서 존경하는 정동만 위원님도 여러 가지 좋은 말씀이 계셨습니다마는 우리 영어방송이 가지고 있는 나름대로 한계라든지 또 어려운 입장을 저를 비롯해서 우리 이 자리에 계신 분들 많이 알고 있습니다, 있지마는. 그런 가운데서, 그죠? 좀 나은 방향을 찾고 또 개선하고 이래야 될 거 같은데 그래서 많이 요구했던 거 중에 방송 시장도 옛날하고 많이 다르다, 그죠? 광고도 어렵고 힘들지마는 어쨌든 그런 가운데서도 자체 수익 창출을 위한 노력은 계속해야 되는데, 어떻습니까? 지난해 2015년에 비해서 2016년이 좀 나았는데, 더 낮아졌어요. 사정이 자료상. 올해는 어떻습니까?
협찬 부분은 목표 달성에 문제가 없을 거 같습니다.
없을 거 같고.
그런데 광고 그러니까 KOBACO 한국방송광고공사, 진흥공사를 통한 수익은 2억 2,000 목표액 1억 8,000 정도 될 거 같습니다.
아, 2억…
금방 많이 줄어, 그래서 총량을 2개를 합치면 목표 대비 아마 미달이 될 거 같고요. 그래서 작년 실적 대비해서도 미달이 될 거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갈수록 더 그럴 가능성이 더 높은 거 아닙니까, 어떻습니까?
광고 부분은 평균 목표를 10%씩 낮추어서 잡는 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때까지 그걸 거의 동결 또는 더 올리겠다라고 일단은 계획이 돼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좌우지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SBS 같은 경우에서는 2018년도에 광고 총 수주량을 7% 정도를 줄여서 목표를 일단 잡고 있는 그런 단계의 시장 상황이 있다는 그런 말씀 올리겠습니다.
그럼 앞으로 부산시에 대한 시에 의존도가 갈수록 더 많아지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
시민들의 혈세는 저희가 최대한 덜 받을 수 있는 부분들을 고민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고민은 그리되는데 현재 시장 상황은 그렇게 녹록지가 않으니까 갈수록 의존도는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그 점을 제가 묻고 있습니다.
두 가지가 있습니다. 지출을, 수익을 증대시키는 방법이 하나 있고 지출을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수 외에는 특별한 방법이 있을 수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지출이라는 공간에서 그래서 저희가 올 봄에 5월 달 개편 때 재정적인 어떤 나름대로 위기 상황이라는 부분들을 인식을 하고 프로그램 양을 조정할 부분이 62%에서 54%로 줄인 부분들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면밀하게 뒤져 보면 추가지출 요인, 단 전제는 프로그램 본 프로그램에 대해서 퀄리티나 양을 기준 이하로 줄인다는 그거를 제외하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기존 어느 정도 50% 내외의 프로그램을 유지를 하면서 그 안에서 불필요하거나 정말 좀 이때까지 관행적으로 해 왔던 부분들 중에 줄일 수 있는 부분들을 저는 한 2개 정도를 발견을 했습니다. 그래서 쉽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때까지 8년, 9년간 해 왔던 부분들은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해 온 겁니다. 그런데 관행을 조금 일정 부분은 브레이크를 깨서, 해서 이거는 개선을 하면 변화가 가능한 여지가 있다고 좀 생각하는 부분이 여기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있습니다. 그리고 수익 창출은 밖에서 벌어 온 부분들은 본부장의 본래 그거는 고유의 업무고 그래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그리고 일정 부분의 조직도 조금 변화를 시켜서 저희가 사람은 적습니다마는 사업과 관련된 부분들을 좀 강화할 수 있는 부분으로 조금 변모를 해야 되는 게 아니냐 하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방송청취 선호도 조사표를 제가 좀 봤거든요. 요 조사 내용을 보니까 이것도 2016년 대비했을 때 2017년도가, 행감자료 119페이지입니다. 요 부분도 청취, 개관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청취량도 좀 줄고 방송만족도도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걸로 나왔어요. 이 문제에 대해서 한번 우리 본부장님이 한번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제가 부산영어방송에 취임하고 첫 달 한 달 정도는 모르겠지만 한, 그래서 10월 말에 개편을 했습니다. 프로그램 개편할 때에는 개편의 철학이 있습니다. 그래서 형편과 사항도 있지만 개편 방향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그래서 만족도라는 부분들 여러 가지 중에서도 저희가 물론 방송사가 특수 방송의 목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렇게 방송사라는 부분에서 좀 오래 진행이 되다 보면 굳어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조직 내에. 조직이 너무 많이 흔들려 있으면 잡아서 정리를 해 둘 필요가, 너무 굳어 있고 있으면 흔들 필요도 일부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와 보니까 인력적으로는 너무 많이 흔들려 태풍 지나가는 거처럼 사람이 4명이나 빠져 있는 단계라서 그걸 충원을 하는 게 목적이었고 그런데 거기서 조금 10월 달에 사람을 충원하고 난 이후에 처음 하는 개편 때 조직이, 프로그램도 마찬가지입니다. 너무 갇혀 있고 딱딱하게 굳어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좀 더 많이 참여하고 같이 안에 소통할 수 있는 그런 구조로 변화를 시켜야 되겠다 하는 부분들로 해서 가을 개편 때 방향은 기본적으로 오픈이라는 개념들 타이틀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올 수 있도록 좀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모바일도 마찬가지고 실제 방송 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좀 아마 작가가 섭외하고 하기에는 굉장히 좀 더 힘이 들고 어렵더라도 우리 방송국에 많이 참여하고 찾아오게 하고 소통하고 그다음에 SNS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특히 몇 달 가도 아직 업데이트 안 되고 이런 부분들을 가을 개편부터는 무조건 하루에 1명, 1건 이상씩 페이스북에 내용들이 올라갈 수 있도록 좀 의무화한 그런 부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10월 말에 개편해가 11월 초에부터 어떤 변화의 조짐이 오면 조금 더 만족도라든지 참여도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조금씩 개선되지 않겠나 판단합니다. 그런데 그것도 조금씩, 조금씩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조사상 상대적으로 만족도 부분 같은 경우 사실 상당 부분이 떨어졌어요. 그래서 어떤 조사 결과가, 자체 조사하신 거죠?
그렇습니다.
자체 조사 결과가 안 좋은 거는 어쨌든 외부 조사에서도 별 차이 있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 유정임 편성제작팀장님한테 의견을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앉아서 그냥 하시면 돼요, 앉아서 편하시게. 우리 방금 본부장님한테도 내가 의견을 물었는데 본부장님 오신 지 두 달 됐지만 우리 유 차장님은 좀 오래 계신 분 아닙니까, 그죠?
예.
이런 좀 데이터가 이래 나온 거에 대해서 우리 유 차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이 조사에서는 외국인들이 굉장히 많이 표본으로 잡혔는데요. 사실 외국인들이 방송하면서 영어에 대한 만족도가 본인들의 모국어기 때문에 사실 한국인들이 하는 영어에 대해서 만족을 100% 갖지 않습니다. 저희가 외국에 나가서 외국인들이 하는 한국어가 100% 만족스럽지 않듯이, 그래서 저희 입장에서는 외국인들이 대체로 만족이라는 점수를 줬다는 것은 정보나 이런 부분에서 그쪽에 점수를 주고 언어로써의 대체로 만족으로 점수를 준 거 아닌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떨어졌다라고는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한국인들이 와서 영어방송에 대한…
아니, 아니. 요 표본은 내국인, 외국인 같이한 거예요.
예, 요건 같이한 거고요. 그전에 만족도에서는 한국인이 좀 많았을 때였거든요. 2016년도에는 한국인의 표본집단이 좀 많았고요.
한국인이 많았고.
예, 이 뒤에는 거의 절반 수요였기 때문에 그래서 외국인…
외국인은 좀 떨어졌다 이 말이에요? 외국인이 좀 만족도가 떨어져서 전체 계량이, 수치가 낮아진 거예요?
예, 저희 생각에는 외국인들이 영어에 대한 평가가 매우 만족이라고 보기에는 한국인들이나…
외국인이 생각하는 영어에 대한 매우 만족은 그럼 어떤 걸 얘기할 수 있습니까?
외국인들이 본인의 언어처럼 쓰는 언어에 대한 거죠. 근데 제가 인터뷰하면 한국에서 진행하기 때문에요. 부산 분들도 나오고 부산시에 계신 분들이 나와 정보도 제공하고 이런 게 있다 보니까 최고 만족이라고 하기까지 좀 무리수가 있지 않았나, 저희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좋습니다. 일단 표본 크기가 501명 내·외국인, 내국인이 좀 더 많아요, 우선은. 그런 과정에서 표본 차이가 좀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 이해는 하겠습니다, 이해는 하되. 어쨌든 이왕 하는 방송이 선호도가 많이 떨어질 거 같아서 걱정스러워서 제가 물어봤던 겁니다, 물어봤던 거고. 각종 우리 영어방송에 위원회 있잖아요. 전에 내가 있을, 전에 우리 본부장님 계실 때도 너무 오래 한 분이 관련이 없는 분이 너무 오래한다, 이런 지적이 있었는데. 그 후에 변화가 좀 있었습니까? 작년 운영위원회에…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을 충실히 다 반영을 해서 다 변화를 다 했고요, 했습니다.
예, 그랬습니까? 좋습니다, 좋고. 자, 그래 마무리할까 싶습니다, 짧게. 우리 본부장님 언론계에 오래 계셨었고 또 다 이렇게 연관되는 업무 영역이고 해서 잘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두 달 지나셨지마는 앞으로 이런 부분에 내가 조금 더 집중, 강화하고 개선해야 되겠다. 이런 부분이 있으면 말씀을 하시죠.
감사합니다. 9월 달에 와서 보니까 좌우지간 인력 변동이 좀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4명 정도 있고…
인력 변동은 어떤 거 있습니까?
일단은 6월 달에 저희가 앞에 경영기획국장이 정년으로 퇴직을 하고 그다음에 8월 달에 김영호 전 본부장이 또 퇴직을 하고 그 이후에 경영기획팀에 기획 담당을 했던 직원이 1명 퇴직을 하고 9월 달에 초에 기술 쪽에 담당 직원이 1명 퇴직을 하고 그래서 조직이 갑자기 그리고 저도 온 지가 얼마 안 되고 이런 상황에서 아마 거기에 한 달 정도 있다가 이거 행정사무 자료도 좀 준비를 하고 이런 부분이 힘이 좀 들었습니다, 솔직히 그래서. 하지만 지금 10월 달까지 어느 정도 일부 충원을 완료를 했고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 가지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좌우지간 조직을 좀 안정적으로 꾸려갈 수 있는 터전을 일단 만드는 것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었고 지금 아직까지 들어온 친구들도 신입이기 때문에 같이 교육을 시키고 있는 그런 단계에 있습니다. 조금조금 더 조직이 일단 기본적으로 안정이 되고 그다음 프로그램들도 개편 이후에 봄 개편에 너무 많이 흔들어 놓았습니다. 본래 개편은 1년에 두 번을 하는데 봄에 크게 대규모로 바뀌고 난 이후에는 가을에는 그걸 안정화시키는 작업을 하고 보완, 수정·보완을 하는데 지금 또 흔들면 안 되겠다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가을, 내년 봄 개편 때는 조금 수정·보완을 해서 조금 바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마는 그래서 그렇게 운용을, 좀 안정적인 체제를 착근을 할 필요가 있겠다라고 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산시 저희 시민소통관실하고 같이 의논하고 있는데 경영기획팀장이 현재는 아직 공석인 부분들도 같이 협의를 해서 빨리 안정적인 체제를 완성을 하는 게 필요하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좋습니다, 좋고. 제가 조금 하나 주문을 하자면 우리 부산에서 동부산은 많이 발전이 됐고 삶의 질이 많이 높아졌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우리나라 영어라는 것이 영어방송 여러 가지 교육적인 기능, 다양한 뉴스도 접합니다마는 사실은 교육적인 측면에서 접근하는 학생들이 참 많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소득이 높은 데는 영어를 잘하고 소득이 낮은 데는 영어가 떨어지고 이런 현상을 쉽게 많이 발견합니다, 지역에 따라서. 삶의 질도 그렇고. 그래서 어쨌든 조금 상황이, 생활이 여의치 않으면서 지역이 어려운 데 그런 부분도 우리 영어방송을 통해서 좀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도 적극 강구했으면 좋겠습니다.
적극 강구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수고했습니다.
예, 조정화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광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최용부 본부장님을 비롯한 간부 여러분! 반갑습니다. 박광숙 위원입니다.
행감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행감자료 6페이지 또 112페이지 방송광고 및 협찬 수입내역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먼저 행감자료 6페이지 광고 및 협찬 수입현황을 보면 2016년 12월 31일 현재 2016년도 협찬광고 달성액보다 112페이지의 현황이 2017년 9월 30일 현재 2016년도 협찬광고 달성액이 1,500만 원 증가되어 작성되었는데요. 그 내역과 사유가 무엇입니까?
(담당자와 대화)
죄송합니다.
1,500만 원 차이, 증가되었거든요. 거기 보면 6페이지하고 112페이지.
예, 말씀하십시오, 죄송합니다.
다시 말씀드릴까요? 우리 협찬광고 달성액이 또 1억 2,390만 원보다 12페이지, 112페이지 보면 9월 30일 현재 2016년도 협찬광고 달성액이 1억 3,890만 원이 돼 있는데 1,500만 원이 증가되고, 되어 작성되어 있는데요. 그 내역과 또 사유가 무엇입니까?
우리 본부장님! 아직 파악이 안 됐으면…
저희 2017년도에 방송광고 중에 협찬광고가 현재 목표액이 14억입니다. 아, 1억 4,000입니다. 그중에 밑에 2017년도 협찬 수입내역은…
6페이지에 보면…
죄송합니다.
협찬광고가 1억 2,390만 원 돼 있거든요.
예.
또 112페이지는 16년 협찬광고가 1억 3,890만 원.
차이가…
(담당자와 대화)
위원님 결론적으로 112페이지에 있는 1억 3,890만 원이 정확한 최종 달성액이고요. 6페이지에 있는 일억이천, 일억이천삼백…
90만 원.
90만 원이 그전의 목표액이 이게 부정확한 거로 저희가 잘못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행감자료 112페이지에 올해 협찬 수입내역을 살펴보니까 구·군에서 협찬을 받아 진행한 것은 한 군데밖에 없어 또 구·군 협찬 실적이 좀 저조한 거 같아 보입니다. 앞으로 구·군에서 협찬을 받을 계획은 있습니까?
지금 내년에 금정구하고 협의를 하고 있는 부분들이 제안을 해 놓고 어느 정도 같이 아직 완성은 안 됐습니다,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들이.
협찬받는 게 어렵습니까? 구·군에.
쉽지가 않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그런데 모멘텀과 같이 연계를 그쪽에서 요구하는 부분들을 같이 니즈를 알아서 같이 연계를 해서 제안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혀 생뚱맞은 이야기를 들고 가지는 않으니까 그 지역의 형편과 사항과 니즈가 뭔지를 다 분석을 해야 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고요.
또 문제는 내년 상반기에는 지자체 선거라는 부분들이 같이 또 이런 부분들에, 이런 부분들을 협찬하고 언론사하고의 부분들은 평소하고 좀 다르게 쉽지가 않은 템포인 거 같습니다.
그런 걸…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예,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 본 위원이 확인한 바에 의하면 2017년 한 해 동안 또 부산시가 추진하거나 또 시가 보조금을 지원했던 구·군 축제의 수는 33개로 파악되고 있는데 또 구·군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축제까지 합하면 그 개수보다 훨씬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축제를 활용하여서 자체 수익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찾아보시고 여기에 대해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우리 영어방송의 설립 목적과 주요 기능이 또 무엇이겠습니까, 그죠? 업무현황 3페이지를 보면 자세하게 설명돼 있습니다. 외국인에 대한 정보 제공 및 방송 진흥, 문화·예술의 선양이 설립 목적으로써 주요 기능 중에 부산 거주 외국인에 대한 생활정보 및 지역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맞죠?
그렇습니다.
따라서 부산시가 추진하거나 시가 보조금을 지원했던 구·군 축제는 물론 구·군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한 축제에 대한, 대해서 협찬광고를 추진한다면 또 부산시 구·군은 축제를 또 홍보하기도 하고 또 영어방송은 외국인에 대한 지역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게 되어 서로 윈 할 수 있는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말 적절한 지적이시고 저희도 거기에 맞춰서 열심히 노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전 직장에서 그런 부분들을 특히 지자체와 협조 구조를 강화해서 다큐멘터리나 특집들을 많이 한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그래서 더 많은 유기적인 관계, 그런 협조들을 체제를 만들어서 서로서로 윈윈 하면서 수익이 될 수 있는 구조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체 수익을 늘리는 방안으로써 또 이러한 협찬광고 증대 방안 등을 포함해서 또 다양한 수익 증대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고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거기 또 행감자료 8페이지, 20페이지, 120페이지 영어방송 홍보 실적에 대해서 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행감자료 8페이지 2015년도 행감 시정요구 사항인 수요자 맞춤형 홍보 강화를 위한 처리 결과를 보면 작년 홍보 실적이 작성되어 있는데요. 이 모두가 학생들을 주요 타깃으로 한 홍보 실적을 정리한 것입니까 아니면 학생들을 포함해서 외국인을 위한 홍보 실적도 있습니까?
(담당자와 대화)
저희, 거의 저희가 다수 부분들이 오히려 외국인들을 위한 그리고 어떻게, 완벽하게 외국인이라고 이야기하겠지마는 서로 이야기하기 어렵지마는 외국인과 내국인을 같이 공유해서 외국인을 배제를 하고 하는 홍보 정책을 일부러 만들지는 않습니다. 같은 값이면 내국인과 외국인이 같이 공유, 공감할 수 있는 그런 홍보 정책을 하려고 많이 애를 쓰고 있습니다. 저희가 특히 외국인 DJ 콘테스트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실제 보면 이게 그 당시에 아마 외국에서 유명한 DJ 가 영국에서인가 와 가지고 그런 프로그램들을 우리는 잘 모르는데 DJ들끼리는 굉장히 신화적인 사람들을 불러와 가지고 그쪽에 저렴한 비용으로 데려와서 심사위원으로 앉히고 그래서 그것들이 다시 홍보가 돼서 많은 사람들이 불러와지고 거기서 특히 외국인들이 같이 많이 참여를 하고 하는 그런 부분들이 더 만들어졌고요.
홍보 부분을 따로 말씀을 드리자면 저희도 제가 처음 본부장으로 와서 이것저것 홍보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자료를 좀 뒤져 봤습니다. 그래서 문제는 저희가 가지고 있는 홍보, 저희는 채널을 가지고 있는 회사고 그래서 외부적인 육교 현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기본적으로 하고 있는 부분들을 그걸 축소할 생각은 없습니다마는 이렇게 공항이라든지 이런 쪽에 들어오는 부분들을 찾아보니까 너무 비용이 저희하고 안 맞는 부분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제일 가장 중요한 거는 저희가 가지고 있는 홍보 툴이 방송 채널을 가지고 있는데 각각의 프로그램들별로 아니면 피디별로 저희 방송사 이름 자체도 통일이 안 돼 있어 가지고 부산영어방송, 부산BeFM, 부산eFM 이런 것들이 혼재돼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포커스를 좀 정확하게 맞추자. 그래서 아무리, 포커스가 안 맞으면 아무리 그쪽에 해도 효과가 없기 때문에 포커스를 맞추자는 부분들로 가자는, 대해서 저희가 가지고 있는 채널을 통해서 많이 홍보하는 그런 공간들로 운용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리고 저희가 또 SNS를 적극적으로 지금 현재는 가을 개편 이후에 하루에 저희 SNS에 몇 통, 몇 건 올라왔는지를 보고를 아예 해서 프로그램별로 동영상 특히 동영상 위주를 많이 강화를 하고 하는 그런 부분을 변화를 하고 있습니다. 좌우지간 저희가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처럼 홍보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가지고 있는 부분들에서 그리고 또 저희가 로고송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저희 자체적으로 제작을 해서 좀 강화할 수 있는 그리고 채널 아이덴티티를 방송을 시작하면서 한 시간짜리 안에 몇 번을 이야기하느냐라는 부분들도 요새 다시 지적을 해서 최소한 10분에 한 번씩은 이 채널에 있는 당신들은 어디를 듣고 있다를 인식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하자고 이야기, TV 같은 경우는 상단에 자막이 있습니다. MBC를 보고 있다, KBS를 보고 있다, SBS를 보고 있다는 거를 알지마는 라디오는 채널 돌리는데 이게 어딘지를 몰라요. 그래서 저희가 그거는 돈이 들어가는 그런 것도 아니고 각 채널 안에서 활용을 해서 돌리다 보면 부산영어방송이구나 하는 걸 한 10분 안에 한 번씩 인식할 수 있도록 구조를 만들자는 그리고 한국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게 AFKN인지 어딘지 잘 모르니까 그래서 가급적이면 BeFM 부산영어방송, 부산영어방송이라는 단어를 한글로 한국어로 같이 넣어서 그걸 하자. 그래야 부산시에서 내는 예산을 만들어서 하는 부산영어방송에 대한 존재를 좀 더 올리는 게 되지 않느냐. 이런 부분들도 조금 고민을 하고 지금 시행을 하고 있는 그런 단계에 있습니다.
그럼 우리 행감자료 20페이지 작년 행감 시정요구 사항인 영어방송에 대해 실질적으로 알릴 수 있는 홍보에 대한 처리 결과를 보면 마찬가지로 작년 홍보 실적이 작성돼 있던데요. 이것은 영어방송의 전반적인 홍보 실적이라고 또 볼 수 있겠습니다, 그죠? 그렇다면 행감자료 120페이지 영어방송 홍보 실적은 올해 영어방송의 홍보 실적을 작성한 것이 맞습니까? 작년 홍보 실적과 또 비교하여서 자세하게 설명 좀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요거는 일단 9월 30일 자 기준으로 아마 작성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제가 말씀 올린 개편이 10월 30일 자로 개편을 했기 때문에 아마 여기에는 제가 말씀드린 부분들이 포함이 돼 있지 않은 걸로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요거는 해마다 지속적으로 진행돼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요것도 계속 진행하면서 제가 아까 말씀드린 부분들은 추가로 해서 더 홍보를 강화를 하고 특히 작년에 위원님이 지적하신 포스터 부분들이 제가 봐도 이건 좀 한심하다고 생각을 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일단 디자인 쪽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어서 포스터라든지 이런 것들을 할 때 출판물이 나갈 때는 부산영어방송, 부산영어방송재단이 어떻게 부산시에서 지원을 하는 이 부분들이 좀 더 부각이 될 수 있도록 반영, 제가 관여를 좀 더 강화를 하고 있습니다.
예, 본 위원이 보기에는 다른 홍보 실적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공공시설과 기관을 통한 홍보 실적일 경우에 옥외 홍보하던 부분도 작년 5개에서 3개로 줄었고 또 작년에 비해서 별로 나아진 모습이 없는 거 같은데 또 이 점에 대해서 잘 생각하셔 가지고 좀 개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하철 전동차 내 공익광고 홍보물 부착 등으로 영어방송을 홍보한다고 했는데 요즘은 지하철 타면 대부분 스마트폰을 만지고 있거나 객차 주위에 홍보물은 거의 보지 않습니다. 홍보물 자체도 작은 크기라서 제대로 눈에 띄지 않는데 앞으로 이러한 홍보 방법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산 우선순위와 그다음에 효율성을 같이 한번 다시 따져 보겠습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들 일단 홍보매체에, 가장 강력한 그쪽에 매체를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 부가적으로 추가적으로 어떤 부분들이 좀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지하철에 홍보를 하는 부분, 일단 비용은 현재는 들고 있지 않습니다마는 나름대로 그쪽에 그래서 그런 감사한 부분이고요. 그래서 지속화 할 수 있도록 하고요. 다른…
보면 서울 전동차 경우에 한 업체가 해당 상품 또는 회사를 홍보하는데 동영상을 전동차 창밖을 스쳐 지나가면서 보여 주는 광고를 하던데요. 혹시 이해가 됩니까? 전동차가 달려가는데 차창 밖에서 스크린처럼 광고가 스쳐 나가는 형태의 광고. 참, 효과가 있는 거 같더라고요. 상당히 제가 봤을 때 많은 우리가 창밖을 내다보면서 또 긴 여운을 내서 그냥 피로함을 해소하기도 하고 그런 홍보는 참 좋다, 이런 생각을 했는데. 우리 시민들의 그런 눈길을 끌 수 있는 그런 홍보를 좀 강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항상 그 안에서 이래 있는데 별 관심 없이 봅니다. 그런 광고는 저희들도 우리가 지하철 타 보면 뭐 이런 광고 있다 해도 예사롭게 던지고 각자 자기들 할 일 하느라고 별로 효과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좀 참고해 주시고 그리고 영어방송을 홍보함에 있어 설립 목적에 대한 개념 정립이 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외국인에 대한 정보 제공 및 방송 진흥, 문화·예술의 선양이 중요한 설립 목적이므로 또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을 타깃으로 한 홍보가 우선이 되어야 할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또 이에 따른 홍보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점도 잘 생각해 주셔서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는 저희 매체력과 직접적 연결이 되고 나중에는 사업수익과 같이 직접적인 연결이 되는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맞습니다.
나름대로 박광숙 위원님 말씀 깊이깊이, 이거는 완료가 되는 사항이 아니고요. 끝까지 계속 고민, 고민해야 되는 그런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방송재단의 설립 목적에 맞게 인지도와 또 청취도를 향상시키려 한다면 홍보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 할 것입니다. 시와 좀 더 긴밀하게 협조하여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 홍보를 추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 방송사고 현황 및 조치 현황 행감자료 29페이지와 141페이지입니다. 행감자료 29페이지 작년 행감 지적사항으로 방송사고에 대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고 하였는데 처리 결과에서 연도별 방송사고 발생 현황 및 유형을 보면 방송국 안정화에 따라 사고 발생 건수는 감소하고 있는 추세인 것 같으나 매년 지속적으로 1건 이상씩 방송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방송사고가 매년 발생하는 원인과 또 대책은 무엇입니까?
방송사고는 방송사의 신뢰도를 현저하게 떨어뜨리는 가장 치명적인 존속성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크게 두 가지 요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개는 장비고요, 1개는 사람의 해이해지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마음을 다잡더라도 연계고리 사이에서 자기는 문제가 없지만 A와 B 사이에서 연결하는 공간에서 사고들이 주로 많이 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철저하게 더 교육과 나름대로 또 상호 서로서로 연결고리들을 이해를 하는 그런 폭들을 좀 넓히는 상황들을 교육을 좀 많이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저희가 좀 사고 수준에 올라오지 않는 작은 미미한 사고들이 좀 있습니다. 여기는 좀 큰 사고들은 사고고 소위 빨리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서 문제는 없었다, 그런데 위험했다 이런 공간들이 일부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큰 것들이 방송장비 노후화에 따르는 사고들을 요새 조금 조금씩 템포가 올라가고 있는 부분들을 그래프를 저희가 월간 단위로 데이터를 수집을 하고 있는 단계고 그래서 특히 기술국을 중심으로 해서 방송사고에 관련된 모의훈련들, 잔잔한 이런 사고 A가 발생되면 어떻게 처리하면 좋은지 B가 발생하면 어떻게 처리하면 좋은지를 모의훈련을 지금 현재 일부러 실시를 하고 있는 그런 단계에 있습니다. 어쨌든 간에 위원님 말씀처럼 방송사고는 당연히 없으면 제일 좋겠다 생각하고 그렇게 매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참 저도 할 말씀이 없습니다.
예, 노후 방송장비에 대해서 단계별 교체계획을 수립하고 세부 계획의 마련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노후 방송장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또 노력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노후 방송장비 교체가 능사가 아닌 만큼 교체 전에 발생할 수 있는 방송사고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대응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하겠습니다.
조금만 여기 한 번 더 이야기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업무현황 35페이지 기장군에서 조금 전에 우리 1,500만 원 또 협찬을 해서, 그죠? 사업비 1,316만 2,130원입니다, 사업비는.
예.
9월에 결선 진출자를 발표했고 저학년, 고학년 구분해서 홈페이지에 우수자 파일이 업로드 되어 있었는데 총 지원자가 몇 명이었습니까? 청소년 실용화 사업 추진에 보면.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담당자와 대화)
총 지원자는 234명입니다.
몇 명이요?
234명.
그러면 우수자들도 보니까 각 구·군에서 1명씩 선발됐던데요. 또 의도적으로 그 지역을 뽑은 겁니까, 그렇지는 않습니까?
그 전체 1등을 하는 거, 저기가 영어콘테스트가 영어 누가 누가 잘하나에서 1등을 뽑는 것보다는 각 지역의 초등학교 중에 상급반, 하급반 소위 클래스를 나눠서 구·군별로 두 팀씩 상을 줬습니다. 다시 말해서 이거는 1등이 아니고 우수상으로 해서 저도 현장에 있었습니다마는 너무 어린이들이 열심히 예쁜 목소리로 자기 구를 영어로 대사를 만들어서 발표를 하는데 그거를 누가 누가, 안에서 콘테스트를 해 가지고 각 구·군별로 2명씩 주는 거예요.
예, 반영이 됐네요.
그래서 저희가 참 저희도 했던 행사 중에 이거는 참 좋다. 그래서 저희가 그래서 이거를 일부러 지시를 해서 이거는 한 번 하고 방송하고 버릴 게 아니고 홈페이지에 각 구·군별로 다 올려라고 해 놨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게 좀 궁금해서 한번 질의드려 봤습니다.
그래서 ‘아, 이거는 좀 아깝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차후에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시, 군의 구청장님들한테 선물로 좀 보내 가지고 이쪽에 시, 군을 이렇게 영어로 예쁘게 한 1분 정도로 이야기한 파일이 있다, 이거를 저희도 방송에도 쓰겠지만 시, 군 영어로 홍보하는 데 활용하십시오 하고 이거 제출하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들도 우리 지역에 가면 많이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예, 박광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전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전진영입니다.
올 한 해도 영어방송재단 우리 식구들 방송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본부장님도 새로 오시고 그래서 조금 더 성숙하고 진일보하는 영어방송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일단 몇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이 행정사무감사자료 108페이지 한번 봐 주십시오. 2017년도 예산집행 상황인데요. 9월 말 현재까지기는 하지만 다른 어떤 집행내역들에 비해서 이 교육훈련비가 현격하게 많이 떨어집니다. 이거 뭐 어떻게 하반기에 이거 다 소진이 가능한 겁니까? 집행이 가능하고 교육계획이 따로 나와 있습니까?
솔직히 말씀드리면 100% 중에 한 40%에서 45% 정도 추진이, 집행이 될 거로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올해만 그런 겁니까, 아니면 작년에도 그랬습니까? 평균적으로 이 교육훈련비는 잔액이…
평균적으로 그래 해 왔던 거로 판단하고 있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이유로 교육계획을 좀 높이 잡았든지 아니면 계획은 높이 잡았는데 집행을 아예 실질적으로 하는 의지가 없었든지. 지금 저희 같은 경우는 올해 같은 경우에서는 실질적으로 사람이 너무 빠져 가지고 그래서 또 실질적으로 의지는 있었어도 교육을 실시할 형편이 안 됐든지 뭐 이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 3년 치를 본부장님 데이터를 내 보시고…
예.
예, 뭐 사람들이 한두 분 더 들어오신다 해서 이 교육비가 크게 차이 날 것 같지 않다 이렇게 판단하시면 예산 올리실 때 이 부분은 집행 한 50, 60% 집행률이면 큰돈은 아니지만 예산이, 요것도 조금 줄여서 내시는 것도 방법이겠죠?
내년 예산까지는 이미 올라가 있어 가지고 제가 변화를 줄 여지가 일단 없어서 뭐 할 수 없고요. 그래서 그 차후에는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계획을 세워서 집행률이 한 80% 이상은 하다 보면 조금 안 될 수도 있겠지만 40%선에서 집행률이 이루어진다는 거는 계획 자체하고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거를 80% 집행률을 올리시든지 아니면 예산을 삭감하시든지 그렇게 좀 정리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너무 집행률이 낮고 매번 이렇게 집행 잔액이 남으면 다른 데 또 쓸 때 불요불급한 상황에 또 못 쓸 수가 있으니까요.
두 번째 질문드립니다. 자료 46페이지 보면 청취자위원회 명단이 나와 있습니다. 기존에 제가 알기로 한 십 한, 13명? 열 몇 명이 됐는데 지금은 현재 10명으로 구성돼 있네요. 이 청취자위원회 위원 수를 어떻게 줄이신 건가요?
숫자에 비한 명확한 기준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예.
그러면 청취자위원회 명단, 아니 그 위원 수는 좀 많은 것이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좀 타이트하게 운영하기 위해서 줄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떻게 보십니까?
위원님 수정하겠습니다.
예.
시청자, 청취자위원회는 10명에서 15명으로 구성되게 있는 걸로 해서 그 안에서 폭은 문제는 없습니다마는 현재는 10명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그래서 제가 숫자가 좀 적다고 판단이 되고 위원 수는…
양의 문제가 아니고요. 작년에도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것 중에 실효성이라는 부분들과 참석률이라는 부분들이 사실은 좀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제가 와 가지고 청취자위원회를 두 번을 했습니다마는 그래서 숫자를 좀 늘린 부분들은 빠지는 사람들을 대비해 가지고 좀 하면 15명 정도 운용을 하는 과정에서 출장을 가거나 다른 공무로 못 오는 부분들을 보완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좀 많이 하는 거는 유리한 부분이 있고요. 그러다 보면 일장일단이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는…
저는 이제 두 가지 의미인 것 같아요. 아까 잘 운영의 효율 미를 살리기 위해서는 숫자가 적은 게 좋겠지만 영어방송 계속해서 많이 알리기 위해서 외부에 홍보라는 개념이라든지 또 지역에 어떤 여기 위원으로 참여하시는 분은 적어도 오피니언 리더쯤 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그런 분들에게 어떤 영어방송을 많이 알리기 위해서 위원 명단을 여기서 조금 더 늘리셔서 운영을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런 의견을 드리고 또 하나는 지난 연말과 연초에 그 옆 페이지를 보면 16년 연말 그리고 17년 한 해가 시작되는 1월에 모두 서면회의를 진행하셨습니다. 그래서 한 해를 마무리하고 또 한 해를 시작하고 사업계획을 하고 이런 시점인데 이 서면회의로 진행되는 것이 좀 바람직한지 이런 의견을 드립니다. 그리고 가급적 대면회의를 통해서 이 영어방송재단을 널리 좀 알리고 또 평가해 내는 그런 기회들을 알차게 가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월 달은 아마 설날 직전이 돼서 아마 그때 서면한 거로 알고 있고요. 8월 달은 그때 본부장이 김영호 선배, 앞에 본부장이 퇴임을 하고 제가 들어오기 전이라서 아마 본부장 공석으로 서면회의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간에 위원님이 하시는 취지처럼 가급적이면 직접적으로 의견을 많이 시청자, 청취자들의 의견을 많이 듣는 그런 모멘텀들을 많이 만들도록 애를 쓰겠습니다.
예, 그리고 마지막 한 가지 더 자료 113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2016년, 17년 해외출장 현황이 나와 있는데요. 저는 그렇게 야박한 사람은 아닙니다, 언론사에 있었기 때문에. 그런데 이제 2016년 11월 16일에서 18일까지 2박 3일로 일본 도쿄, 동경에 우리 팀장님 두 분이 동경국제방송기기박람회를 참관하고 오셨고 그리고 열 달 뒤인 9월에, 올해 9월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IBC 2017방송기기박람회에 다녀오셨어요. 한 열 달 상간에 방송기기박람회를 두 번 다녀오셨는데 저는 여기서 궁금한 점은 저도 IBC 박람회는 잘 알고 있고 아마 세계 유럽 최고 박람회고 이게 거의 TV, 오디오, 조명 거의 전방위적 방송장비들이 많이 들어오는 박람회인데 지금 라디오매체만 하는 방송인데 하여튼 6박 8일에 비용도 한 700만 원선 되고요. 동경도 11월은 비수기기 때문에 한 2박 3일 다녀오시면 1인당 한 100만 원 정도면 될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비용이 좀 많이 과다하다. 그리고 1년에 두 번씩이나 방송장비 박람회를 제작과 관계없는 박람회 견학을 이렇게 많이 가셔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위원님 지적 정확한 지적이시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9월 14일부터 21일까지 간 부분들의 비용이 1명이 698만 원 돼 있는 거는 이거는 조금 저희가 수정을 해야 되는데 좀 못 한 부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거기 하종욱 기술국장하고 기술국의 1명 같이 가려고 준비를 했던 2명에 예산을 줘 놨는데 중간에 9월 초에 퇴사를 해 버리는 바람에 이 친구가 가지를 못하고 다시 환급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는 한 480만 원 그런데…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제가 이제…
100% 환불을 받아야 되는데 그 친구가 또 갑자기 퇴사를 하는 바람에 돈을…
예, 그래서 제가 이해가 되는 게 왜냐하면 이 암스테르담 여행을 6박 8일 갔다 오는데 700만 원 같으면 굉장히 호화 출장이거든요.
2명분을 지금 하다 보니까 좀 이게 실질적으로 1명이 빠졌습니다.
예, 그래서 이 부분도 정확하게 기재를 안 해 주셨기 때문에 문제가 생겼고…
죄송합니다.
또 하나, 그렇다 하더라도 제가 또 드리는 말씀이 일본 비용도 한 260만 원쯤 되는데요. 그러면 1인당 130만 원, 그런데 11월이 비수기라고 봤을 때 동경 여행 뭐 2박 3일 싸게 가면 한 60, 70만 원도 가고 물론 숙소에 따라서 더 비싸지기도 하겠지만 그런데 어쨌든 시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에서 그리고 1년에 두 번씩이나 동경이나 유럽이나 이렇게 박람회를 참관하기 위해서 이렇게 많이 가셔야 될 이유에 대해서는 제가 좀 납득하기 어렵다고 생각이 되고 굉장히 경영이 어렵고 지금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하시겠다 하고 뭐 어떻게 하시겠다고 하시면서 저는 이런 부분에서 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충분히 공감하고요. 다음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재발하지 않도록 저도 본부장이 직접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방송장비 교체계획 가지고 계십니까? 본부장님, 지금 현재.
그렇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저희가 국내장비나 뭐 가까운 동양 쪽에 그리고 우리나라 방송체제가 전반적으로 미국식을 따라가고 있기 때문에 KBS가 예전에 방송으로 어떻게 다매체로 갈 때 영국식으로 가느냐 BBC체제냐 뭐 아니면 미국식 체제냐 토론하다가 결국은 우리나라는 미국식으로 지금 가는 분위기잖아요? 그런데 암스테르담에까지 가서 이 유럽장비들을 다 보고 삼성 같은 대기업이 자기 물건 팔기 위해서 전시회 참여하고, 왜냐하면 KBS에서도 이때 얘기가 많았었어요, 파업기간이라서 못 갔었는데. 제가 봤을 때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조금 경영 효율면이나 또 라디오매체라고 생각을 하고 또 우리가 방송의 전반적 흐름이라든지 또 우리 현재 장비 수준들을 봤을 때 꼭 필요한 출장이었나 여기에 대해서 토론을 해 주시고 요 부분은 앞으로 재발, 좀 잘 정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부분은 좀 좋은 소리 못 들을 수 있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의견 드리겠습니다. 12월에 방송되는 다큐멘터리 청년, 부산 청년이 오다 이 부분에 대해서 질문드리는데 아마 본부장님께서 새로 오셔서 잘 모르실 것 같아서 제가 유정임 국장님한테 질문드립니다. 이 청년이 부산을 이탈한다는 부분은 부산을 이탈해서 우리 한국 내의 이탈을 말씀하시는 거죠? 국내 거주.
국내 거주는 저희가 2부작으로 제작하고 있는데요. 1부에는 국내에서 부산을 이탈한 타 지역, 서울까지 취재했고요. 2부에는 해외에 가 있는 홍콩, 일본 쪽 가 있는 부산 청년들을 만났습니다.
아, 그러면 됐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최근에 대학가의 청년들을 쭉 만나 보니까 해외에 취업, 해외 인턴 굉장히 많이 나가고 있고 또 경제적으로 어렵다 보니 이제 뭐 어학연수 겸 일도 하고 워킹홀리데이도 많이 가고 해서 이게 이제 국내외를 전반적으로 다, 부산 이탈은 두 가지로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의견 드렸는데 1, 2부작으로 하신다 하니까 기대하고 방송 듣고 있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전진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김진홍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김진홍 위원입니다.
우리 최용부 본부장님 취임을 먼저 축하드립니다. 오늘 우리 행정사무감사 처음 하시면서 제가 쭉 답변하는 상황을 지켜보니까 상당히 적극적으로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는 것 같아서 준비를 많이 하고 오셨다 그래서 앞으로 기대가 좀 많이 됩니다. 그런데 잠시 제가 보니까 우리 전진영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시는데 계속 웃는 이유는 뭡니까?
공감을 한다는 얘기입니다.
예?
아, 정말 저도…
아, 공감한다?
저도 ‘아, 이건 아니다.’라고 했던 부분들을 물론 제가 오기 전에 이미 출장을 결정 내 가지고 판단을, 오고 난 이후에 갔다 왔지만 이거는 아니지 않느냐 하는 부분들을 어떻게 그래 콕 찍어서 딱 질의를 해 주시니까 제가 ‘아, 감사하다.’고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습니까?
예.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질문도 안 되는 걸 질문한다 이런 뜻으로 받아들이는가 싶어 가지고 잠시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단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업무현황자료하고 감사보고서 감사자료하고 두 가지가 있는데요. 먼저 업무현황자료를 먼저 보겠습니다. 6페이지에 보면 주요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 현황이 나오는데 여기에 한번 보면요. MOU 체결이 있고, MOU 체결이 업무협약 체결하고 이렇게 나오는데 2008년도 2건으로부터 해 가지고 해마다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한 32건의 업무협약 체결로 이래 해 왔는데 체결 이후에 특별한 변화가 있었습니까?
초기에 맺었던 업무협약들은 방송사 설립과 운영에 관한 기본적인 요소들을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부분들이 아마 컸다고 생각합니다. KNN이라든지 국제방송교류재단이라든지 아니면 한국방송광고공사라든지 광주영어방송 이런 부분들도 그거는 기본 방송사를 운용하기 위한 최소의 부분들, 부분들이었고 조금 이따가 주로 체결한 부분들은 방송사끼리의, 국내외 방송사끼리의 협약들을 서로 폭들을 소스를 다양화하기 위한 그런 부분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점점점 가다가 보면 업무와 상관없는 부분들은 요거는 주로 광고사업 진흥 차원에서 교류를 일부 한 부분이 있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특히 MOU 부분들은 기간이 어느 정도 보통 체결하고 난 뒤에 1, 2년 이후에 또 3년 정도 지나면 이게 효력이 또 정지가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강제성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이때까지 쭉 이렇게 많이 나열은 돼 있습니다마는 저도 여기 지금 와 가지고 업무 체결은 협약 체결은 이렇게 많이 했는데 도대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고 지금 현재 꼭 필요한 것들은 무엇이냐 이런 부분들 지금 챙겨 보고 있는 단계이기는 합니다만 조금 저도 아직까지 의아하게 생각하는 게 방송기관장 평가요소에 업무협약을 작년보다 많이 체결하도록 무조건 강제화돼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별 꼭 필요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물론 그것도 좋은 쪽으로 애를 써서 많이 맺으면 좋으나 강제적으로 1년에 저는, 저 같은 경우는 매년 5건을 무조건 맺어야 기관장평가에서 점수가 떨어지지 않는 그런 단계에 있는 그런 것도 발견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이게 유효하고 신중하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 업무협약을 체결한 곳은 지속화하고 의미 있게…
맞습니다.
만들어지는 부분이 필요하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 좋은 말씀하셨는데요. 현실을 잘 직시를 하고 계신다고 이래 보고 어쨌든 여기 지금 현재 자료에서 보면 협약 체결이 있고 MOU 체결이 있고 두 가지가 있다는 말입니다. 이게 각각 다른 형태로 하는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사실 그 내용은 정확하게 잘 모르겠고요. 아마 중간에, 내용적인 차이는 제가 잘 모르겠는데 아마 중간에 내려오다가 그냥 단어를 언어를 통일한 정도로만 이야기를 하는데 그 이상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특별한 구분은 없다 이 말씀입니까? 그렇든, 그러면 이 MOU든 업무협약이든 간에 개중에는 그거는 진짜로 잘했다. 아, 이 협약 체결을 진짜로 잘했다 이러는 것도 있고 아, 이런 거는 안 해도 되는데 왜 했을까. 아까 잠시 말씀하셨는데 경영평가 그런 목적으로 뭐 이래 이야기하니까 이해는 됩니다마는 정말 잘했구나 하는 그런 것들은 대표적인 사례가 어떤 게 있습니까?
현재 해외방송사 특히 일본 후쿠오카, 미국 애틀랜타TV 아, 라디오 같은 경우에서는 현재도 주말에 중국 청도TV, 그러니까 다시 말해서 저희가 일본, 중국, 그다음에 미국 부분들은 실제 아직까지 방송프로그램을 서로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애틀랜타 같은 경우는 저희가 만든 프로그램들, 부산영어방송에서 만든 프로그램을 미국에서 그대로 중간에 여기는 BeFM 부산영어방송 이런 로고가 나가는데도 불구하고 그대로 애틀랜타에서 방송을 하는 사례가 있고요. 그다음에 일본 저쪽 라디오 같은 경우도 리포터들끼리 서로서로 막 코너들을 만들어서 교환을 하고 한 거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중국도 마찬가지 있습니다.
자, 어쨌든 이게 본 위원이 질의를 하고자 하는 목적이 말입니다. 협약이든 계약 체결이든 간에 이게 체결을 했으면 서로가 책임을 지고 그걸 또 이행을 해야 하고 그렇게 해야 안 되겠습니까, 그죠?
예.
단지 아까 말한 보여 주기식으로 이렇게 하는 거는 그래 할 바에야 차라리 사업에 더 집중하는 게 낫지 않느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충분히…
동의하십니까?
예, 동의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 자료를 보면서 계속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0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업무현황 10페이지 보시면 이게 자료가 조금 부실하다는 생각이 드는 게요. 지금 사업예산 총괄 이래 나와 있죠?
예.
총괄을 보면 이 잔액이, 잔액이 아니고 집행률 아니냐. 예를 들어서 퇴직급여가 6,600만 원인데 지출이 6,600만 원 됐는데 잔액이 100%다. 예비비도 한 푼도 안 썼는데 잔액이 0%다. 이거는 잔액이 아니고 집행률을 나타내는 건데…
그렇습니다.
이거 좀 잘못됐죠?
죄송합니다.
예, 요 부분이 지금 현재 또 자료 보니까 감사자료에, 감사자료 108페이지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똑같은 내용인데 이거 제가 처음에 이걸 보고 상당히 혼란스러운데 나중에 보니까 이게 잔액이 아니고 집행률이다. 그러니까 이런 자료 표기할 때 조금 신경을 써 가지고 정확하게 표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실 수 있겠죠?
예,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1페이지, 11페이지에 보시면 주요사업별 예산집행내역, 총 집행률이 9월 30일 현재 74.3%가 나왔는데 개중에는 보니까 50%가 지금 못 미치는 게 있습니다. 중간쯤에 뉴스프로그램 제작에서 SPOT 제작이 49%, 외주프로그램 제작이 40% 이거는 왜 이래 저조합니까?
그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외주프로그램 제작비는 처음에 이게 계약을 시작, 요거 처음에 계획을 할 때는 1억 2,000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봄에 9,600만 원으로 절감을 하는 공간이 되다 보니까 목표액이 실질적으로는 집행 목표액이 작아졌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실은 처음에는 1억 2,000에 대한 집행률을 따지면 해야 되는데 절감을 하다 보니 집행률 돈이 줄어, 지불해야 될 돈이 좀 줄어들다 보니까 집행률이 좀 낮아진 부분이…
예산 절감으로 인한 집행률…
그렇습니다.
예, 저조다. SPOT도 마찬가지입니까?
SPOT은 사실은 요게 조금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계속 일관성 있게 돈이 지출되는 성향이 아니고 개편이라든지 이런 것들 되면 그때 집중적으로 바꿔야 될 것들이 많은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4월 달하고 11월 달 개편에 전후해서 이게 돈이 좀 들어가는 부분들이 있다 보니까 요거는 집행률이 9월 달까지는 아마 하반기에 가을 개편 이후에 들어갔던 비용들이 그 당시 적용이 좀 덜 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 어쨌든 본 위원이 오늘 지금 말씀드리고자 하는 취지는 이 예산 집행률이 당초에 계획한 대로, 계획한 대로 어느 정도 이게 정상적으로 추진이 되는가 이런 것도 한 번씩…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잘 점검해 봐 주시기 바라고요.
46페이지 보면 지역 글로벌 인재양성사업 추진, 이 영어방송 홍보 강의를 한 자료가 나와 있는데 상당히 이런 거는 좋다고 봅니다. 어쨌든 적극적으로 나가서 우리 여기 계신 근무하시는 직원분들이 홍보를 하고 이래 하는 것들은 상당히 좋은 내용이다 이래 생각해서 계속적으로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다음에 행정사무감사자료 한번 보겠습니다. 정관을 한번 보겠습니다, 정관. 부산영어방송재단 정관. 정관에 보면 예전에도 이거를 한번 지적을 한 것 같습니다. 이사회를 개최를 하려면 의결정족수가 과반수 이상 찬성을 해야 되죠? 출석을 해야 되죠? 과반수 출석에 과반수 이상 찬성 아닙니까?
예.
그렇죠? 통상적인 그건데 여기 16조에 보면 또 서면결의가 있습니다. 서면결의의 경우에는 경미한 사항 또는 긴급을 요하는 사항의 경우에는 재적이사가 과반수 서면 찬성하면 이사회 의결을 거친 거로 본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16조, 63페이지. 자, 그런데 111페이지 한번 봐 주십시오. 110페이지, 111페이지. 이사회 개최 실적이, 16년도에서 17년도 사이 이사회 개최 실적이 나옵니다.
예.
이사회 개최 실적이 나오는데 먼저 2016년도, 110페이지 맨 밑에 제3회 이사회를 보면 서면개최를 했습니다. 서면개최를 했는데 이 부의안건을 보면 방송본부장 선임안입니다. 그다음에 이게 서면개최를 했는데 우리 정관하고 비교를 해 가지고 과연 이게 지금 방송본부장 선임이, 선임이 경미한 사항에 들어가느냐 아니면 이사들이 참석 못 할 정도의 긴급을 요하는 사안이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마저 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한꺼번에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7년도 제2회 이사회에서 이때도 역시 아, 이거는 아니고요. 요것도 같이 일단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요때는 재적이사 10명에 5명이 참석했습니다. 과반수 미달 아닙니까? 그런데 이 안을 보면 부산영어방송재단 방송본부장 선임하고 추가경정예산안 가장 중요한 이런 안을 이사회 의결을 하면서 과반수 미달로 이사회를 개최를 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답변 부탁합니다. 정관하고 연계되어 가지고.
말씀 올리겠습니다. 2016년도 제3회 이사회 부분들은 작년 행정사무감사에 분명히 이야기, 언급하신 걸 제가 본 적 있습니다. 사실은 이건 잘못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올해 2017년도의 부분들은 이사회를 여기에 없는 것까지 총 세 번을 했습니다. 사실은 위원님이 지적하신 가급적 서면 이사회를 지양하라고 하신 거라고 생각하지만 세 번째는 사실 저희도 서면 이사회를 했습니다. 경미하다고 판단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좌우지간 올해 2월 달에 했던 이사회 부분들은 재적이사가 총 10명인데 1명은 이사장입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이사가 9명 플러스 이사장까지 되는데 그래서 9명 중에 5명이 찬동을 한 부분이기 때문에 일단 문제가 없었던 걸로 나름대로 저희는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이사장은 이사에 안 들어갑니까?
주관을 하고 하다가 경쟁이 될 때는 판단을 할 수 있지만 통상적인 경우…
아니 그 말이 아니고 재적이사 안에 이사장이 들어가느냐 안 들어가느냐 이 말입니다.
(담당자와 대화)
제가 정확하게 잘 모르는 부분이라서 조금 더 파악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지금 이 자료에 나온 내용은 한번 파악을 해 보시고요. 어쨌든 이 행정사무감사 이 자료에 나오는 거는 이 자료를 믿고 그대로 보는 겁니다, 우리 위원들이. 그렇다면 분명히 과반수 미달로 표기되는 거다 말입니다. 이거 정확하게 파악을 해 보시고 차후에도 이게 잘못되었으면 사실상 이 결의는 무효입니다. 이 결의는 무효인데 이거를 문제로 삼는다 하면 방송본부장 선임 자체도 하자가 있다 이렇게 보거든요. 그래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들인데 이렇게 표기가 올라왔다는 것은 상당한 하자가 있다.
그런데 2016년도 3월 달에 방송본부장 선임안을 또 이사회를 했는데 1년 만에 또 방송본부장 선임이 왜 1년 사이에 두 번이, 똑같은 안이 두 번이 나옵니까?
기본적으로 방송본부장의 임기가 기본임기가 2년이고요. 그다음에 연임 임기가 두 번에 한해서 1년씩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때 작년에 이사회를 서면으로 한 부분들은 첫 선임이 아니고 연임 부분들, 2년에서 3년으로 넘어가는 추가 임기구간이라 해서 좀 경미하다고 판단을 해서 서면 이사를 한 부분으로 생각을 합니다마는 저는 그것도 서면 이사를 하는 거는 좀 맞지 않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아니 그 앞에 김영호 본부장님이 연임을 안 했거든요.
2년 하고 1년 더 했습니다.
1년 더 연임했습니까? 그 내용 정확하게 알아봐 주시고요.
그거는 확실합니다.
예?
2년 하고…
그러니까 2016년도 이사회는 요게 연임안이고, 그렇죠?
그러니까 2년 하고 그다음 1년 연임할 때…
그러니까 연임되는, 1년 연장되는 안으로서 이 안이고 그다음에 2012년 2월 달은 우리 지금 현재…
2012년요?
2017년, 제2회 이사회는…
2017년 올해는 새로 새 본부장 선임입니다.
그렇다 이 말씀이죠. 새 본부장 선임, 연임을 했는데 2017년 2월 달에 아, 이거 8월 달 2회 이사회 알겠습니다. 그래서 서면결의하고 이 부분들은 조금 신중을 기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94페이지, 94페이지 은행계좌 보유 현황을 한번 보겠습니다. 89페이지 먼저 보면 말입니다. 재단재산 현황 이래 가지고 예치내역이 쭉 나옵니다. 재산 현황 해 가지고 다 부산은행에 예치가 됐네요?
예.
그렇죠? 그런데 이게 지금 이게 또 자료가 조금 부실하다 하는 게 91페이지에 보시면 연도별 적립금 현황 이래 가지고 합계가 보면 38억 5,600 이거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38억 5,600이라 하면 예금이 38억 5,600만 원 있어 가지고 그거를 예치를 했는데 만기돼가 예치하고 만기돼가 재예치한 거를 전부 다 합산을 해 가지고 합계로 내는 그게 표기가 예치금액으로 나오면 안 된다 이거죠. 맞습니까? 동의합니까?
저도 이게 헷갈려 가지고 몇 번 물어봤는데…
저도 한참, 한참을 이걸 찾아봤거든요. 이렇게 혼란스러운…
이 합계는 아무 의미가 없는 합계입니다.
그렇죠? 이거는 표기를 하면 안 되는 겁니다. 표기를 하면 안 되고요. 이게 2017년도에도, 93페이지에도 마찬가지고요. 지금 다 마찬가지네요, 그죠? 2015년, 16년, 17년도 그다음 페이지 자료도 그렇고요.
그런데 또 한 가지 본 위원이 궁금하게 생각하는 게 이것 때문에 대차대조표하고 한참을 제가 찾아봤는데 이 대차대조표가, 요거는 나중에 좀 이따가 하겠습니다. 표기 오류를 하나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07페이지, 107페이지 퇴직급여충당부채 이래 가지고 쭉 나와 있습니다. 물론 성명은 표기를 안 하신 거는 이해가 가고요. 그런데 이게 지금 현재 이 순번이 아무 의미가 없어요. 입사 순서도 아니고 그렇다고 평균임금 금액 고액 순서도 아니고 근속기간, 이 월의 순서도 아니고 왜 순서를 이래 했을까 좀 의아스럽고요. 우리가 위원들이 보면 뭔가 탁 보면 이래서 하구나 이렇는데 입사일자를 한번 또 봤습니다. 입사일자를 어느 분이 어느 분인가를 잘 모르겠지만 입사일자를 예로 들어가 대표적으로 지금 현재 예를 드는 겁니다. 특정인을 거명을 하는 건 아니고요. 58페이지 보시면 직원 명단이 나옵니다. 직원 명단이 나오는데 중간쯤에 보면 이게 성함이 안 나와 있고 금액도 고액을 이게 어느 어느 분이 이렇게 돼 있는가 싶어서 제가 한번 그냥 보다 보니까 유정임 우리 팀장님 입사일자가 2009년 11월 1일입니다. 2009년 11월 1일 요거는 지금 나오는데 그다음에 쭉 이래 보면 2009년 1월 1일 자가 8번에, 107페이지 8번에 2009년 1월 1일 자인데 직원 명단에는 없어요. 58페이지 한번 보시면 직원 명단에는 그 입사일자가 없습니다. 이러니까 굉장히 혼란스럽습니다, 이게. 보는 자체가 이 자료가 뭔가 앞뒤로 보면 다 일치가 돼야 되는데 이런 자료들이 일치가 안 되니까 보기가 상당히 혼란스럽거든요. 동의하십니까?
죄송합니다.
단순하게 봐 가지고 눈에 들어와야 되는데 이런 것들이 조금, 본부장님 다음에 그거 하실 때는 자료를 우리 직원들도 조금 신경 써 가지고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시간이 많이 경과되어서 제일 중요한 게 또 하나 남았는데 할 수 없습니다.
회계 대차대조표하고 손익계산서 관련 간단하게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지금 시간이 좀 긴데요. 이 손익계산서를 이래 한번 보면 한 해는 적자가 3억 3,000 났다가 한 해는 흑자가 4억 8,500 이래가 이걸 마이너스하고 플러스하고 합치면 금액이 상당한 차액이 납니다. 이게 내가 앞의 연도를 제대로 지금 현재 다 확인을 못 했지만 이렇게 당기순이익들이 한 해는 적자, 적자폭이 그다음 해 흑자를 지금 예로 들어 가지고 3억이 마이너스 났는데 그다음 해 지금 10기 당기에는 4억 8,000이 흑자가 났다면 전체로 합치면 7억 내지 8억이 실질적으로 차이가 나는 겁니다. 이렇게 적자폭이 갑자기 흑자로 돌아서고 이거는 조금 뭔가 한번 잘 살펴봐야 된다 이래 싶고요. 그다음에 여기에 곁들여서 지금 현재 미처분이익잉여금 이게 지금 정관에 보면 정관, 64페이지 정관 25조에 보면 한번 봐 보십시오. 64페이지 제25조 잉여금의 처리 이래돼 있습니다. 이게 미처분이익잉여금을 말하는 거거든요. “회계연도마다 세입세출결산잉여금은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다음 회계연도 이월하여 사용한다.” 다음 회계연도 이월한다는 것은 이월이익잉여금으로 그게 표시가 나타나야 됩니다. 결산하고 난 그다음 1월 1일 자 회계장부에, 이 회계보고서에. 그래서 그 남는 것만큼을 다음 회계연도로 이월하거나 아니면 이월손실금, 손실이 발생했을 때 그 손실을 덜어라 이 말입니다. 남는 거로 가지고 손실을 덜어라 이래돼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현재, 지금 현재 이 상황에서 볼 때 전혀 그런 게 아닌 것 같아요. 이게 지금 예치금하고도 지금 보니까 뭔가 연결이 안 맞아요. 지금 예치금. 예치금만 하니까 한 14억 정도 되는데 지금 부산은행에 예치돼 있는 거 말고 다른 데 없지 않습니까? 이게 지금 현재 본 위원이 이 자료를 보니까 이해가 안 됩니다. 이해가 안 되는데 시간이 많이 지체가 되어서 일단 그 정도 지적을 드리고 차후에 다시 시간이 되면 추가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예, 김진홍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황대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최용부 부산영어방송 본부장을 비롯한 우리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정말 고생 많습니다. 이렇게 적은 인원 가지고 이렇게 업무도 하고 또 오늘 행감도 준비하고 여러 가지 일을 해야 되니까 어쨌든 저는 KNN, 부산영어방송뿐만 아니고 또한 출자·출연기관 그리고 공기업에 대한 우호적인 발언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저의 생각은 다른 분들하고 많이 틀리고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한 고용이나 이런 부분이 과연 우리 현원에 대한 인원이 적절하냐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정동만 위원이 잠깐 질의했지만 이게 제작 비율이 15시간에서 13시간 내려갔다는 이 부분도 과연 효율적인 제작 편성이 된다면 이게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지난 김영호 본부장께서는 제작 비율을 높인다 했거든요. 그렇다면 결국은 이 부분이 가장 이상적인 우리 인원이 얼마냐에 따라서 이 제작 비율이 높아지고 낮아지는 겁니다. 그리고 어차피 이 방송이라는 자체가 공익방송입니다. 그리고 우리 목적이, 목적이 뚜렷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게 지금 우리 쪽에서는 계속적으로 적자가 이렇게 난다고 하면서 이게 지금 벌써 아까 전에 답변도 그렇게 했다 아닙니까? 조직이 지금 한계점에 왔다 이렇게 하고 있거든요. 이 한계점이 왔다는 것보다는 공익성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됩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금시도 자료를 한번 받아 봤는데 그런 필요 없는 R&D사업 이런 게 300억, 500억 이렇게 하면서 출연금 지금 21억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고용을 13명 하고 거기에 여러 부분이 이렇게 일을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사람들입니다. 이런 고용유발효과를 생각한다면 이게 과연 우리가 출자·출연기관을 갖다가 자꾸 위탁으로 생각해야 되느냐 그 생각하기 이전에 우리 출자·출연기관을 정상적으로 옮겨 놓고 그리고 그 인원을 맞춰 놓고 다시 우리가 이 사무감사를 해야 되는 게 아닌가 하는 마음에서 솔직한 심정에서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이게 계속적으로 다른 이야기만 드는 게 아니고 지금 현재 현 정부에 가장 중요시하는 것이 우리가 말하는 위탁이 직영되고 그리고 우리 청소부들을 갖다가, 이런 걸 갖다가 정규직으로 만들고 이런 부분입니다. 그 부분이 왜 그러냐 하면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하나의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반기업에 좋은 일자리 하나 만들면 2억, 3억, 아까 전에 우리가 말하는 중소 조선소 이런 거는 300억 들여 가지고 한 27명 정도 고용효과, 유발효과는 300명이라 하는데 우리 공익 이런 데는 더 많은 유발효과가 날 수 있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현재 방송이 없으면 몰라도 있다고 생각한다면 여기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해 가지고 그리고 이게 외주제작을 갖다가 자체제작을 해 가지고 효율성을 높인다 하면 그 작은 돈 갖고 충분히 효율성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지난 영어방송 때에 본부장께서 뭐라고 말씀했는지, 이게 적정 인원이 어느 정도라고 말씀했는지 알고 계십니까? 20명이라고 했습니다. 분명히 우리 본부장님께서 20명이라 했다면 그 이유가 있는 겁니다. 그 이유가, 그 이유가 있기 때문에 20명이라 했는 거지 이유가 없이 적정 인원 그렇게 하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우리 조직현황 4페이지 보면 지금 정원이 16명입니다. 그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현원이 13명입니다. 아까 전에 본부장님 말씀하실 때, 계속 제가 이야기 좀 하겠습니다. 어쨌든 묻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 발언도 중요한 거니까. 현원이 13명입니다, 그죠? 어떻습니까? 지금 개편을 하고 있습니다, 그죠? 그리고 제작, 자체제작률을 50%까지 줄이는데 그 이상은 안 되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가 지금 실질적으로 제작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은 총 6명입니다, 15명 중에. 작은 조직이지만 경영도 필요하고 그다음 감사 준비도 해야 되고 그다음에 돈을 내줘야 되고 하는 출납도 있어야 되기 때문에 최소의 인력들은 경영 쪽에 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방송사기 때문에 관리·유지하고 사고 대비나 이런 부분 최소한 부분 필요합니다. 그래서 15명 중에 위에 상부의 팀장들까지 빼면 실질적으로 일할 인력은 많은 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가지고 100명 있는 조직에 한두 명 빠져 나가는 거는 표가 안 납니다. 그런데 10명 있는 조직에 1명이 빠져 나가고 하면 상당히 다른 사람들의 짐을 나눠 줘야 될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현재 실질적으로 6명의 제작팀이 운영을 하고 있는데 방송 제작의 양을 결정할 때 뉴스라는 부분들은 저희가 기자가 1명 있습니다. 작년에, 재작년에 위원님들이 제안을 해 주셔서 기자 정원 1명 늘었습니다마는 기자가 만든 뉴스 양은 총 양적인 기대효과는 별로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5명이 저희가 매일 일곱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그래서 실제 두 프로그램 중에 1개는 외주, 1개는 관리를 시켜서 일주일이면 14개 만들면 하루 평균 7개를 만듭니다. 주말에 좀 특별한 경우 빼고. 그래서 관리할 수 있는 부분들은 좀 조정하고 그래서 현재 죄송합니다마는 그쪽에 외주를 준다고 그게 고용이 그쪽 고용이 늘어나는, 그러면 그건 줄어드는 거기 때문에 그건 안으로 들어옵니다. 그거는 큰 차이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현 프로그램을 그래도 1명 정도만 더 있으면 이게 저희가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만들 수 있는 틀이 되지 않을까라는 그런 김영호 선배, 앞에 본부장이 이야기한 만큼 이해를 못 했습니다마는 저희가 실질 제작, 특히 광주방송도 지금 현재 19명 있습니다, 광주영어방송. 그래서 조금 저는 굉장히 작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지금 보면 이게 지금 인건비가 지금 8억 2,900 잡혔는데 지금 현재 아직까지 다 안 됐으니까 이걸 본다면 지금 현재 13명, 14명 가지고 여기에 대한 한두 명의 인건비를 더 들어가 가지고 자체제작을 한다면 이게 상당히 효율적이라 생각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도 저도 계속적으로 이야기할 테니까 우리 영어방송 본부장님도 적극적으로, 이게 위탁을 가고 이게 문제가 아니고 지금 정상화를 시켜 놓고 다시 어떻게 생각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 부분 적극적으로 좀 말씀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업무현황 32페이지, 행감자료 148페이지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어린이 영어방송 지금 전문인력 풀을 구축하고 있죠, 그죠? 이게 지금 약 한 달에 2명, 1년에 이렇게 계속적으로 뽑아 갈 겁니까?
현재 그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이 사람들을 교육청에서 이렇게 추천을 받는 겁니까? 어떻게 선발을 하는 겁니까? 여기 보면 교육지원청에서 이렇게 추천을 하는데 지금 해운대구 이렇게 약간 글로벌 시킨다는 부분 몇 군데를 이렇게 해 가지고 구·군을 갖다 뽑아 가지고 2명, 4명을 선발하고 있거든요.
기본적으로 교육청에서 알선을 해 주고 홍보를 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신청은 개별적으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아까 조정화 위원님 일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마는 지역별로 교육 선호도라든지 아니면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비율 편차가…
제가 말하는 거는 교육청을 갖다가 꼭 이렇게 거기에서 받아야 되는 거냐라고 묻고 있습니다. 우리가 볼 때 왜 이렇게 말하냐 하면 이렇게 선발을 할 때 보면 이렇게 홍보가 되는 부분이 각 학교별로 이렇게 경진대회를 붙인다든지 이렇게 함으로써 영어방송에 대한 이 홍보효과가 상당한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이게 교육청에다가 선발을 해 버리면 영어방송에 대한 홍보가 그렇게 되지 않는 겁니다. 그렇죠?
저희 자체 홍보로도 스폿을 통한 홍보를 같이 하기도 합니다마는 그래도 혹시 광역적으로 더 빠진, 못 듣는 사람들한테도 기회를 더 확대하기 위해서 교육청하고 연계를 해서 하는 부분…
아까 원아시아페스티벌 이야기를 했는데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 많거든요. 우리가 공연보다는 경진이나 경연이 최고 중요한 겁니다. 그래서 여기에서도 각 구·군별로 지금 보면 교육청을 할 것이 아니라 여기에 한쪽에 편중되어 있거든요. 여러 군데 이렇게 기장군, 수영구, 해운대구 이렇게 교육지원청에 추천하라 하니까 해운대만 지금 싹 다 들어와 있거든요. 그죠? 그렇다면 각 구·군에 편중되었다는 거죠, 그죠? 그렇다면 기장군도 몇 명 들어와야 되고 수영구도 몇 명 들어오고 해운대구도 몇 명 들어오고 이렇게 들어와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편중되었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된다면 1년에 몇 명 됩니까? 매달 2명 하니까 1년에…
예, 24명입니다.
24명이죠?
예.
그러면 이게 누적이 되면 어떻게 활용을 할 수 있습니까?
졸업한 친구들이 일정 기간 한꺼번에 들어올 때 1학년만 들어오는 게 아니고 2학년들, 편차가 쭉 있습니다. 그래서 대개 중학생쯤 평균적으로 가는 단계가 되면 BIKA라고 저희 국제어린이봉사, 영어어린이봉사단을 저희가 조금은 도와주고 있습니다마는 자발적으로 해서 주로 대학생 정도 되면 다시 멘토를 하고 하는 그런 구조로 해서 저희가 국제어린이영어봉사단을…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제가 생각할 때 이런 겁니다. 어린이 영어방송을 한다면 좀 더 홍보효과도 있어야 되고 각 지역에 편중되는 거 있고 뒤에 활용방안도 좀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플랫폼도 지금 전문인력도 구상하죠, 그죠? 요 부분도 지금 보면 좀 인원을 가지고 영어도 못하는 사람도 이렇게 선발도 하고 꼭 영어만 잘해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어울려서, 어울릴 수 있는 영어를, 영어방송을 통해서 잘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 같이 활용할 수 있는 그러한 장이 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황대선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시간이 조금 많이 됐지만 마치도록 그리하겠습니다.
이상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우리 본부장님! 반갑습니다.
앞서 우리 많은 동료위원님들께서 많이 지적을 하셨기 때문에 지적 안 하신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한두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지금 영어방송 정관을 보면 영어를 목적으로 해서 사용을 한다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사실상 지금 현재 프로그램이 진행된 거하고 비교해 보면 지금 일본, 베트남어까지 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영어방송이 계속적으로 발전을 한다고 보면 정관을 빨리 개정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 하는 부분을 말씀드리고요.
그다음에 만족도에 보면 작년에 내국인들을 많이 했을 때는 영어 공부가 한 80% 됐는데 이번에 아까 외국인들을 반쯤 넣다 보니까 정보, 영어 공부하는 게 한 50% 정도 되고 정보 청취가 좀 더 늘은 것 같습니다. 그렇죠?
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는 지금 현실적 인증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베트남·중국어 이 부분에 일정 정도의 정보를 제공하는 부분, 그 나머지 부분은 우리 내국인들을 통한 우리 시민들을 통해서 학생이나 일반, 지금 어쨌든 글로벌 사회에서 영어가 중심 영어기 때문에 어쨌든 영어방송을 통해서 이 부분들을 교육시키는 기능이 상당 부분 지금 정관에 명시돼 있지 않지만 돼야 된다 이렇게 보여지는데 동의하십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럼 그런 기준으로 봤을 때 지금 이 프로그램 편성이 충분히, 우리 새로 오셨기 때문에 만족스러우십니까?
일정 부분 개정을 한 부분에, 작년에 부위원장님께서 하신 부분들 일정 부분은 수용이 됐다고 생각합니다마는 전체 편성에서 조금 아직까지 수정할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 자체 비중이 좀 줄었는데요. 지금 상반기에 상당한 부분 프로그램 개편하셨죠?
그렇습니다. 봄에 큰 개편을 했습니다.
10월에 또 개편할 예정입니까?
10월 30일 날 가을 개편을 했습니다.
제가 쭉 보니까 프로그램 개편 내용이 보면 어떻게 보면 정보 제공에 토크쇼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고요. 그죠? 음악이 좀 줄어들고 2시간짜리가 대량으로 아침 7시부터 9시, 2시부터 6시까지 계속 지속적으로 토크쇼 형태의 교양프로가 들어가 있는데 과연 이런 형태가 바람직한지 부분에 대해서 한번 검토가 필요하지 않나 싶고요. 특히나 만약에 교육 특히 청소년 교육 쪽에 방점을 찍는다 하면 지금 애들이 다 영어학원을 다니고 하지만 보충교재 형태로 보충수업 형태로 해서 리스닝해서 애들이 활동하는 시간, 특히 초등·중등 애들이 활동하는 시간이 주로 3시부터 한 5시, 6시까지라 하면 지금 일방적으로 2시부터 6시까지 토크쇼만 넣을 게 아니고 우리 내국인 혹은 내국인 학생들이, 청소년들이 실질적으로 도움받을 수 있는 30분짜리든 20분짜리든 1시간, 2시간씩은 집중이 안 되기 때문에 이런 중간에 시간대에 맞춰서 넣어야 되지 않느냐 하는 부분들에 대한 좀 아쉬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 한번 검토를 해 주시고요. 당장 답변하시기 힘드시겠죠?
제가 본부장 와 가지고 가을 개편 때 아까 위원님 말씀처럼 봄에 많이 흔들어 놨기 때문에 가을에는 그렇게 안정화…
그래서 과거에 작년에도 보니까 어린이들 락오브스쿨이 11시, 밤 11시에 돼 있고 해서 그건 다 폐지가 되고…
다 조정을 했습니다, 오전으로.
“Midnight Rider”인가 그것도 지금 바꿨는데, 보니까요. 그리고 제가 홈페이지나 앱에 보니까 프로그램이 중간에 빈 게 보니까 자체 프로그램만 적어 놓고 외주, TBS 쪽은 아예 올려놓지도 않았더라고요. 그래서 그것도 시민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어쨌든 간에 12시부터 2시까지가 구멍이 나 있고, 실제로 방송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그 부분도 외주로 하더라도 프로그램 편성, 프로그램 리스트에는 올려놔야 되지 않느냐 하는 부분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아까 홍보 부분에 있어 가지고 여러 가지 위원님들 지적이 있었는데 단적으로 지금 유튜브 같은 경우를 보는 걸로, 많이 보는데 유튜브 접속자가 얼마나 하고, 한번 체크해 보셨습니까?
유튜브는 아직, 와 가지고 굉장히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페이스북, 유튜브 부분들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유튜브는 저희가…
그런데 유튜브가 직원분들이 작다손 치더라도 유튜브가 47개, 구독자가 65명밖에 안 되게 돼 있습니다. 영어방송 쳐 가지고. 우리 직원들이 하루 한 번씩만 들어가 보시면 몇 번 되겠습니까? 이거는 제가 볼 때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 가는, 우리 직원들 역시도 관심이 없는 거 아니냐. 요새 웬만한 팟캐스트 올리면 최소한 5만, 10만이 올라가는데 그래서 뭔가 청소년들한테 관심을 끄는 이런 프로그램 개발을 해야 된다는 그런 부분들을 절명한 목표를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부분 앞으로 개선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속적으로, 그거는 당연한 말씀을 주셨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지금 단계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행사 부분에서요, 끝으로. 작년에 좀 너무 목적에 맞지 않은 행사를 지양을 해라고 했는데 그 부분 많이 정리가 됐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오히려 “시네마시네마”라든지 청소년 PT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오히려 지속적으로 좀 해야 될 부분들까지도 이것이 다 없어졌지 않느냐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영화를 통한 영어 공부라든지 그다음에 청소년들을 어떤 뭔가를 계속해서 참여를 시킴으로 해서 영어에 관심을 가져야 되는데 이 부분도 한번 검토를 해 가지고 다음에 업무보고 때, 내년 업무보고 때는 한번 체크해 주시기 바라고요. 안 그러면 따로 한번 저한테 오늘 시간이 늦었기 때문에 따로 한번 체크를,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이번에 홈페이지, 중앙, 중국방송하고 지금 무슨 그게 있죠? 했습니까?
예, 중국어와 베트남이 있는데 베트남은 못 하고 중국어는 영어를 중국말로…
그다음에 추석특집 해 가지고 10월 4일 날 중국어 추석특집을 했고 그다음에 2017년 앞으로 계획돼 있는 글로벌 네트워킹을 중국 분들만 하고 한다 이렇게 돼 있네요.
11월 10일 날 행사 금요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게 좀 이해가 안 가는 것이 요새 우리 중국하고 우리나라하고 중국에서 사드 여파로 인해 가지고 관광객은 물론이고 우리나라 기업체까지 전부 깡그리 이렇게 요즘은 압박을 해서 거의 군림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추석특집도 이렇게 하고 또 작년에는 여러 나라 분들을 같이 모아 가지고 했는데 꼭 이번에는 괄호 열고 중국 분, 중국인 해 놨기 때문에 이러한 시점에 글로벌 네트워킹을 하면 다양한 오히려 지평을 넓히기 위해서라도 동남아 분들을 더 많이 하셔야 되지 어떻게 중국어만 했다는 게 좀 상식에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월 달에 저희가 영어 글로벌 네트워킹을 했고요. 그리고 올해 12월 달에 영어를 할 겁니다. 그래서 한 번 정도는 중국어도 필요하다 생각하고 있고 궁극적으로는 제 생각은 1년에 언어별로 하나씩 실제 페이스 투 페이스 그러니까 대면하면서 하는, 여는 파티가 필요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좌우지간 중국 부분들이 사드 때문에 감정이 국민들하고 좀 안 좋은 부분 분명히 사실이기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한데, 그래도 민·관이라든지 그다음에 경제 교류 이런 부분들은 지속적으로 그래도 언젠가는 또 좋아질 거라고 보고 군불을 뜨뜻하게 좀 만들어 놓을 필요가 있다는 차원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베트남어도 저희가 언어권역 방송을 하기 때문에 1년에 한 번 정도는 네트워킹, 페이스 투 페이스 얼굴을 보면서 하는 작지만 의미 있는 그런 행사를 저희가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다면 영어권은 당연히 하는 거고 중국어권, 베트남어권 공부하는 게 좋지 않겠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일단 시간이, 그거는 마치고요. 제가 향후에 중간에 좀 어느 정도 정리가 되고 나면 따로 한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한테 보고를 하시거나 한번 말씀을 드릴 기회를 갖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이상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경과를 했습니다마는 우리 위원님들 본 질의가 끝났습니다.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추가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다.
질의 종결 전에 본 위원장이 간단하게 시간이 많이 경과가 되었기 때문에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아까 우리 지금 현재 포항지역이라든지 이런 쪽에 상당히 지금 지진이 일어나 가지고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물론 우리 재난방송 또 방송사로서 방송을 했다는데 이 방송을 어떤 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받아서 그대로 안전, 우리 안전처에서 받아서 바로 합니까, 어떻습니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본적으로 저희가 특히 지진 저희가…
짧게 좀 해 주십시오.
예, 컴퓨터에 연결돼 있습니다. 바로 연락이 옵니다. 오면 일단은 발생 그거는 바로 방송을 하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대치 매뉴얼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조정실 그다음에 스튜디오 안에. 그래서 그것도 언어별로 여러 가지 다양하게 그 시간이 예를 들어 가지고 베트남어 시간일 수도 있으니까 언어별로 해서 그 매뉴얼대로 대처방안들에 대해서 그거를 바로 방송할 수 있도록 하고 그다음에 좀 이따가는 프로그램, 프로그램 사이에는 스폿이라고 해 가지고 만드는 게 있습니다. 이때는 어떻게 어떻게 하십시오 하고 만든 걸 또 방송을 합니다.
예, 본 위원장이 묻고 싶은 바로 그런 부분입니다. 매뉴얼을 해 가지고 해 주고 그다음에 혹시 당황하는 외국인들이 직접 방송국으로 전화가 왔을 적에 정말 우리 방송국 직원이, 관계자가 제대로 설명을 해 주고 당황하는 직원들에게 해 주는 그런 시스템은 있습니까? 또 그렇게 전화가 오는 경우가 있습니까?
제일 문제가 저희가 방송하지 않는 자체 방송하지 않는 시간이 너무 깁니다. 사실 저녁 10시 이후부터 아침 7시까지 태풍이나 이런 것들은 예측이 되기 때문에 미리 좀 준비를 하고 할 수가 있지만 지진이나 이런 것들은 예측이 안 됩니다. 그래서 그때 발생된 부분들은 전부 다 저희가 대응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요. 주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어떤 예측이 되는 거는 저희가 비상근무계획을 짤 수가 있는데…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결국은 받아서 매뉴얼에 따라서 해 주는 그 방송 출력은 가능하지만 직접 그 외국인들의 문의가 온다든지 거기에 대한 어떤 처리를 해 주는 그런 시스템은 갖출 수가 없네요? 지금 현재로서는.
예.
예, 알겠습니다.
또 1개 잠깐만 하겠습니다. 물론 여기에 우리 본부장님은 이사 등재가 안 되죠? 이사로 등재 됩니까?
아니, 부산영어방송 말입니까?
재단에 이사 등재가 안 되죠?
아, 저는 직원입니다.
그렇죠? 그럼 이사회에 참석을 합니까? 참고로 해서.
행정, 사회 정도로 사이드 헬퍼로…
예, 그러면 올해 이사회에 참석은 몇 번이나 했습니까? 부임하고 나서 이사회를 했습니까?
부임할 때 제가 이사회 끝나고 난 뒤에 가서 인사를 한 적은 있습니다.
이사 분이 총 대표 권한을 가진 행정부시장을 포함해 10분인데 다 얼굴 한번 다 보시고 다 하셨습니까, 다?
못 본 분들이 특히 저쪽에 아리랑TV에 계시는 이사 분이랑 그리고…
예, 물론 그때 볼일 있는, 참석 못 하신 분도 있겠지만…
전화로는 다 했습니다.
물론 지금 시간이 없어 가지고 오후에 우리 시민소통관실에 또 질의를 하겠지만 관계되는 이사님들이 당연히 또 선임이사로서 나와 있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마는 이 선임이사가 지금 현재 최장 몇 년 정도 하고 있는 분이 계시죠? 2011년도부터 해 가지고 연임을 하고 지금 이사의 임기가 3년인데 더 연임해서 금년 11월, 3년이라면 2017년 11월 17일 날 오늘 날짜로 해 가지고 임원회 이사에 지금 현재 임기가 끝나는 거로 될 건데 맞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이사 최원일 이사님하고 허장욱 감사님은 이사 임기가 끝났기 때문에 재연임을 하는 거로 해서 지금 처리를 하고 있고요. 선임직 이사 중에 한 번 더 연임을 했던 김만택 이사님은 퇴임을 하는 쪽으로 해서 지금 마무리 등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 됐습니다. 그러면 오후에 이 문제는 소관 부서 실·국장에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아까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질문을 하셨고 특히 우리 황대선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이 기조가 지금 본부장님 바뀌고 나서 싹 바뀌었습니다, 편성에 대한 게. 편성, 자체방송 편성에 이렇게 지금 아리랑TV라든지 교통방송으로부터 받아 오는 지금 편성이 많이 늘었는데 여기에 따라 가지고 자체방송을 줄임으로 해 가지고 우리가 협찬수익이 줄어든다든지 이런 부분은 없습니까?
협찬은 일단 TBS나 아리랑TV 쪽에서 저희가 받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줄어드는 거는 없고요. 위원님, 위원장님이 걱정하는 채널 아이덴티티가 오히려 다른 쪽에서 더 커진 부분들을 저희가 자체방송 50%밖에 안 할 것 같으면 이 부분을 어떻게 할 거냐 부분 때문에 저희도 대단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저희가 자체제작량이 있고 자체송출량이라는 게 있습니다. 현재는 자체제작량과 자체송출량이 동일합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자체제작량은 50%라도 자체송출량은 60%라든지 70%라든지 이렇게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하기 위한 부분들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무슨 말인가 하면 저희가 제작, 재방송을 현재는 하지 않고 전부 다 만든 거를 그대로 방송하고 마는데 심야시간대에 굳이 예를 들어 가지고 아리랑이라든지 이쪽에 저희가 그 통신회선비를 비용을 지불해 가면서 그거를 받을 필요가 있느냐라는 고민을 하고 있고요. 단지 그게 예전에 맺은 MOU라는 부분들 해 가지고 그 당시에는 저희가 제작량이 워낙 모자랐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필요했는데 지금은 저희 충분히 역량이 있는데 밤에 심야시간대에 아리랑 그거를 받을 필요가 있는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깊은 검토를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물론 비용도 절감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변천에 따라서 상황 변화에 따라 가지고 적절히 또 대처를 해 주시고 지금 우리 공중파, 지상파방송이 지금 급변을 하고 있고 우리 그 방송환경이 하루하루 다르기 때문에 협찬수익이라든지 광고수익, 특히 광고수익에 대해서는 KOBACO를 통해서 하기 때문에 한계가 있는 거지만 협찬수익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적은 인력이지만 좀 심혈을 기울여 주시고 특히 방송사고라든지 특히 우리 중계기지 만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항상 모니터링을 해 가지고 방송 사각지대가 없도록 이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시기에 정말 부임하신 우리 최용부 본부장을 중심으로 해서 적은 인원이지만 방송, 우리 부산영어방송재단의 본연의 목적과 임무에 충실하고 있다고 생각되지만 좀 더 이렇게 더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재단법인 부산영어방송재단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최용부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 종결에 앞서 임직원 여러분께서는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을 각별히 유념하셔서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개선할 사항에 대하여는 면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조속히 처리한 후 그 결과를 우리 위원회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재단법인 부산영어방송재단에 대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2시 40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노동철
전문위원 정인국
○ 피감사기관 참석자
〈부산영어방송재단〉
부산영어방송재단 본부장 최용부
경영기획팀장 하종욱
편성제작팀장 유정임
○ 속기공무원
신응경 황환호

동일회기회의록

제 266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7 대 제 266 회 제 17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23
2 7 대 제 266 회 제 16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23
3 7 대 제 266 회 제 15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22
4 7 대 제 266 회 제 1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22
5 7 대 제 266 회 제 1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21
6 7 대 제 266 회 제 1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21
7 7 대 제 266 회 제 1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21
8 7 대 제 266 회 제 1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21
9 7 대 제 266 회 제 1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21
10 7 대 제 266 회 제 10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23
11 7 대 제 266 회 제 10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20
12 7 대 제 266 회 제 10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7
13 7 대 제 266 회 제 9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23
14 7 대 제 266 회 제 9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20
15 7 대 제 266 회 제 9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7
16 7 대 제 266 회 제 8 차 서민경제특별위원회 2017-12-05
17 7 대 제 266 회 제 8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23
18 7 대 제 266 회 제 8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22
19 7 대 제 266 회 제 8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17
20 7 대 제 266 회 제 8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6
21 7 대 제 266 회 제 7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2-15
22 7 대 제 266 회 제 7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22
23 7 대 제 266 회 제 7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22
24 7 대 제 266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17
25 7 대 제 266 회 제 7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6
26 7 대 제 266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2-18
27 7 대 제 266 회 제 6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2-15
28 7 대 제 266 회 제 6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2-15
29 7 대 제 266 회 제 6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2-04
30 7 대 제 266 회 제 6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23
31 7 대 제 266 회 제 6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21
32 7 대 제 266 회 제 6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21
33 7 대 제 266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16
34 7 대 제 266 회 제 6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5
35 7 대 제 266 회 제 5 차 지방분권특별위원회 2017-12-14
36 7 대 제 266 회 제 5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2-06
37 7 대 제 266 회 제 5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2-05
38 7 대 제 266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2-05
39 7 대 제 266 회 제 5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2-01
40 7 대 제 266 회 제 5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22
41 7 대 제 266 회 제 5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17
42 7 대 제 266 회 제 5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17
43 7 대 제 266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16
44 7 대 제 266 회 제 5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5
45 7 대 제 266 회 제 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2-18
46 7 대 제 266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7-12-12
47 7 대 제 266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2-05
48 7 대 제 266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2-04
49 7 대 제 266 회 제 4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2-01
50 7 대 제 266 회 제 4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30
51 7 대 제 266 회 제 4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21
52 7 대 제 266 회 제 4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17
53 7 대 제 266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17
54 7 대 제 266 회 제 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5
55 7 대 제 266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15
56 7 대 제 266 회 제 3 차 본회의 2017-12-21
57 7 대 제 266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7-12-19
58 7 대 제 266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7-12-11
59 7 대 제 266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2-04
60 7 대 제 266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2-01
61 7 대 제 266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2-01
62 7 대 제 266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30
63 7 대 제 266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29
64 7 대 제 266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7-11-21
65 7 대 제 266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17
66 7 대 제 266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16
67 7 대 제 266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16
68 7 대 제 266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15
69 7 대 제 266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4
70 7 대 제 266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7-12-14
71 7 대 제 266 회 제 2 차 본회의 2017-12-14
72 7 대 제 266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7-12-08
73 7 대 제 266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7-12-06
74 7 대 제 266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2-01
75 7 대 제 266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30
76 7 대 제 266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30
77 7 대 제 266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29
78 7 대 제 266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21
79 7 대 제 266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16
80 7 대 제 266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7-11-15
81 7 대 제 266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15
82 7 대 제 266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15
83 7 대 제 266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4
84 7 대 제 266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14
85 7 대 제 266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7-12-07
86 7 대 제 266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7-12-05
87 7 대 제 266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30
88 7 대 제 266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29
89 7 대 제 266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29
90 7 대 제 266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28
91 7 대 제 266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7-11-24
92 7 대 제 266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7-11-24
93 7 대 제 266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15
94 7 대 제 266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15
95 7 대 제 266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15
96 7 대 제 266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14
97 7 대 제 266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7-11-14
98 7 대 제 266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14
99 7 대 제 266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4
100 7 대 제 266 회 제 1 차 본회의 2017-11-13
101 7 대 제 266 회 개회식 본회의 2017-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