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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경제문화위원회
(14시 01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재단법인 부산국제교류재단에 대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로이알록꾸마르 사무총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감사에 앞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제교류 활성화와 외국인이 살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잘 아시다시피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시정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잘못된 점이 있으면 바로 잡아 올바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고 향후 예산심사 및 입법 활동에 반영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하겠습니다.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관계자 여러분들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한 답변과 신속한 자료제출로 원활한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관계법규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이 있는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사무총장님께서 증인을 대표해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사무총장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 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17년 11월 21일
부산국제교류재단사무총장 로이알록꾸마르
사무차장 이종철
기획관리팀장 김윤섭
교류협력팀장 홍순범
외국인지원팀장 주현후
유라시아협력센터팀장 김현영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업무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사무총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 로이알록꾸마르입니다.
존경하는 황보승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경제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저희 부산국제교류재단을 향한 성원과 관심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국제교류재단 임직원은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고견과 지적사항을 반영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부산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국제교류재단 간부 소개를 하겠습니다.
먼저 유라시아 협력센터장을 겸임하고 있는 이종철 사무차장님입니다.
기획관리팀 김윤섭팀장입니다.
교류협력팀 홍순범팀장입니다.
외국인지원팀 주현후팀장입니다.
유라시아협력센터 김현영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17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부산국제교류재단 업무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7년도 부산국제교류재단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사무총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총장님께서는 자리로 돌아가셔서 답변하실 준비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질의 신청에 앞서 답변과 관련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무총장님 외의 답변자께서는 본 위원장에게 사전에 발언권을 얻으셔서 발언대에서 직책과 성명을 밝히시고 질의 답변에 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최영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국제교류재단 로이알록꾸마르 사무총장님과 임직원 여러분! 수고가 많습니다. 최영규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21페이지 유라시아 원정대 파견 상황 및 감사자료 작성의 소홀 문제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21페이지 유라시아 원정대 파견에 대해 질의하겠습니다. 지난 7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20박 21일 동안 56명의 원정대가 부산을 출발하여 블라디보스톡, 베이징,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의 대장정을 수행하여 해상, 육상, 복합물류루트 대장정 실현 등 많은 성과를 올린 데 대해 찬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사무총장님 유라시아 부산원정대 파견의 궁극적 목표를 어디에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까?
우리 부산 유라시아 이 사업은 앞으로 미래 지향적인 사업이라고 생각해서 부산, 특히 부산에게는 보다 나은 기회를 그리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재단의 주목적은 부산을, 부산이라는 글로벌도시를 위한 보다 많은 비저빌리티(Visibility) 몰 비저빌리티(More Visibility)그리고 몰 억셉턴스(More Acceptance) 그쪽 지역에서도 우리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 그리고 네트워킹을 통해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게 우리 사업의 목적입니다.
본 위원은 유라시아 원정대 파견의 궁극적 목표는 남북이 철길로 연결되고 부산에서 북한을 거쳐 러시아, 유럽까지 대륙횡단철길이 완성됨으로써 부산이 대륙관문의 시발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게 하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그건 맞는 겁니다. 우리 목적도 마찬가지인데요. 그러나 여러 가지 정치적인 사정 때문에 그걸 못 하는 것이 좀 아쉽습니다.
이번 유라시아 원정대 세부사업 내용에서 아쉽게 생각하는 것은 남북이 화해하고 남북 간의 철길이 연결될 수 있도록 러시아, 중국, 유럽 등 유라시아인들의 지지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남북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한 세부계획이 부족했다는 점입니다.
다음번에는 이 점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 감사자료 작성 전반에 대해 소홀한 점을 지적하니 다음부터는 시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2페이지 예산내역 중에 2017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총액이 29억 2,100만 원인데 7페이지 올해 예산집행내역 중 예산총액은 28억 4,900만 원으로 7,200만 원이 부족합니다. 사유가 무엇입니까?
예, 7,000만 원이 수정자료를 제가, 우리가 보내드렸는데 확인이 안 된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사실은 7,000만 원 부족한 건 사실은 그게 우리가 새로운 직원을 뽑는 과정에서…
(담당자와 대화)
책상에 올려 놓은 자료에 그걸 수정했다고 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부족사유는 아, 사유 올려놨구나. 인건비 9억 800만 원과 운영비 3억 100만 원을 합치면 경상비가 12억 900만 원이 되는데 7페이지에 경상비는 11억 4,800만 원으로 6,100만 원이 부족한 데에 있는 것 같습니다. 예산총액은 일치되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여기 사용액은, 사용액하고 잔액을 합쳐서 이렇게 12억 900만 원 정도 되는데 이게 좀 잘못 기록되어서 수정자료에 이걸 반영했습니다, 이 자료에.
수정을 했다 하시니까 저번에 자료를 보니까 안 돼가 있는데 금방 제가 이걸 확실하게 확인을 안 한 것 같습니다.
다음 10페이지 해외문화축제 시민공연단 파견내용이 11페이지에 중복작성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감사자료 작성에 성의가 없어 보입니다. 인정하십니까?
예, 부족한 것은 인정합니다.
끝으로 10페이지, 18페이지에 국제교류협력사업 추진현황에 대하여 시민생활스포츠 문화교류사업 등 26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다음 번 자료 작성 시에는 세부사업마다 예산집행내역을 표시해 줄 것을 요구합니다. 가능하시겠습니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앞으로 그렇게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최영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영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지금 사업내용을 보면 글로벌 인재양성 및 인재교류, 자매·우호도시, 해외 자매·우호도시, 민간국제교류 전부 다 똑같은 내용인 것 같은데 좀 잘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사업설명서를 보면. 그러니까 집중과 세세한 분석 이래 가지고 설명을 해 주셔야 되는데 물론 국제교류다 보니까 말이 비슷비슷하긴 하지만 다음부턴 좀 그래 주시기 바라고.
해외에 지금, 올해 해외교류를 위해서 출장 보내신 적이 있죠, 출장?
예.
몇 번의 출장을 보냈으며 어느 나라에 출장을 보내셨습니까?
27번인데요. 일본, 중국, 수라바야, 러시아 청소년교류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런 설명도 지금 이 책자에 잘 나와 있지 않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제일 중요한 것은 해외출장이지 않습니까? 국제교류인 만큼 국제출장을 가서 사업을 따내고 일자리를 만들고 그다음에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을 창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이것이 전부 다 사업이지 않습니까, 맞죠?
예.
자, 그럼 27번을 하셨는데 지금 어느 정도 성과를 거뒀는지 그 성과표가 나와 있습니까?
총장님 그 내용은 지금 파악되고 있지 않고 있으면 나중에 서면으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모든 질문이 다 똑같습니다, 지금. 지난 4월에는 아프리카개발은행 채용설명회를 여셨죠?
예.
그때 국제기구진출설명회를 여셨는데 부산지역에도 많은 청년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 채용으로 이어진 사례는 몇 건이나 됐습니까?
채용으로 이뤄진 것보다 우리가 인턴을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상황을 우리 아이들도 알아야 될 필요가 먼저 있으니까 채용은 우리가 중국대사관에 인턴 보내고 그 중국인턴들이 채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일자리본부를 보면 실제적으로 형식에 치우쳐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거든요. 무슨 말인가 하면 부산에서는 각 구마다 그리고 각 시마다 일자리창출채용박람회를 해서 몇 만 명이 모여들고 행사를 하고 있지만 실제 고용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별로 성과가 별로 나타나 있지 않습니다. 형식에 지나쳐 있다고 볼 수 있거든요.
그것처럼 국제교류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고 지금 27개 나라가 교류하고 있다고 하고 계시지만 구체적으로 설명이 나와 있어야 됩니다. 지금 일본, 중국, 인도라든지 집중하고 있는데 채용은 어느 정도 되고 있고, 지금 이 나라와는 어느 정도 교류해서 발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이 책자에 나와 있어야 됩니다.
그런 성과라든지 미래성이 설명이 자꾸 부족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총장님께서 앞으로 설명서를 만드실 때 꼭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전체적인 이야기가 그렇다 보니까 여기서 질의를 마치고 앞으로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최영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준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총장님,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신다고 수고 많으신 것 같습니다. 본 위원도 두 가지 정도 질의 드리겠습니다. 올해 예산집행현황 수정본을 좀 보시면서 답변해 주십시오. 국제개발협력강화예산이 집행이 이렇게 저조한 것 같습니다. 어떤 저조한 이유가 있습니까?
집행잔액이 좀 많이 남아있는 것 같아서 올해 지금 이제 한 2개월.
예, 말씀 드리겠습니다.
예, 말씀해 주십시오.
올해는 몽골리아하고 미얀마가 생각보다 늦게 확답이 와 가지고 그래서 지금 몽골프로젝트도 제대로 진행 못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한 팀을 보냈지만 시스터빌리지사업은 내년으로 미뤄졌습니다.
예. 그다음에 외국인 상담서비스 제공하는 이런 부분은 어떻습니까? 이런 부분도 서비스가 늦게 이루어진 겁니까?
그 건수로 봤을 때는…
(담당자와 대화)
지금 통·번역서비스를 우리가 30만으로 제한한 결과가, 결과 때문에 건수는 많은데 돈을 많이 드리지 못하게 되고 그러나 12월쯤 되면 다 우리가 집행할 것 같습니다.
예. 다음 같은 내용 중에서요, 외국인유학생 지원에도 예산이 집행잔액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인 집행잔액이 많이 남아있는 사유와 함께 어떻게 유학생들에게 어떻게 지원을 하고 있는지 그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지금 선도대학들과 협업을 통해서 학교에서 많은 지원을 해 줍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산이 좀 남는 겁니다. 지금 부산에 5개 대학이 교육부 선정대학으로서 지금 자금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한테 협업을 하면서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3,000만 원 금액을 보면 3,000만 원 정도 우리가 받았습니다.
다음은 행정사무감사자료 10페이지 좀 보시겠습니다. 10페이지에서 전체 다 아마 뒤에 거와 연결이 되는데요. 우리 국제교류협력사업 추진 현황들에 보면 전부 다 사업명과 시기, 내용만 들어 있고 예산이 표시가 안 됐습니다, 전부 다. 항목마다 이게 추진실적에 대한 예산이 표시되지 않아 가지고, 물론 총괄표에 보고 알 수는 있겠습니다만 다음에 행정사무감사자료 작성하실 적에는 해당 추진하는 사업의 예산 대비해서 집행실적도 같이 표시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체 내용이 다 그런 사항 같습니다. 다음에 수정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답변 감사드립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예, 최준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칠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로이알록꾸마르 총장님을 비롯한 국제교류재단 관계자 여러분! 대단히 반갑고 또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습니다.
우선 우리 총장님 재단에 우리 총장님 외에 외국분들 혹시 근무하시는 분 계십니까?
우리 콜센터에 있는 분들이 있고 또 우리 직원 중에서 한 사람이 중국 사람이 있습니다.
총 세 분입니까?
콜센터에는 5명 아, 콜센터에 4명, 직원 1명 그리고 저요, 6명.
혹시 제가 질의한 내용 중에 우리 총장님이 답변이 곤란하시면 앞에 마이크가 다 있으니까 담당 팀장님이 부연설명, 답변을 해 주셔도 괜찮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국제교류재단에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외국인들이 대한민국에 거주를 많이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각 분야에 외국인들이 국제교류재단에 근무를 했으면 좋겠다 이런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그 나라에 대한 실정을 잘 아니까 그런 분들 대변해서 역할을 해서 했으면 좋겠다. 총장님이 지금 전체적으로 보고한 내용대로 다 관장하실 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총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도 사실은 외국인 직원비율이 좀 높아졌으면 좋겠는데 여러 가지 비자조건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쉽게 고용하지는 못하고, 우리 지금 콜센터에 있는, 하는 데도 사실 정규직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점들이 좀 있어서 그래서 내년부터 우리가 유학생 활용을 좀 하고 지금도 서포터즈로는 많은 유학생들을 우리가 활용하고 있는데 공식직원으로서는 아직 하는 데는 예산적인 문제도 있고 또 비자 관련 문제들도…
콜센터는 어느 나라 분이 와 계십니까? 베트남, 중국?
중국, 베트남, 우즈벡, 인도네시아.
왜 그러냐면 그쪽에 방금 말씀하시는 그쪽에 계시는 분들이 아마 지금 우리나라에 근로자라든지 이런 분들이 파견해서 제일 많이 와가 있을 거란 말입니다, 그죠?
예.
그래서 적어도 그런 분들이 우리나라에 정착을 해서 근무를 한다든지 상주를 하는 것에 대해서 불편함이 없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 콜센터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적어도 국제교류재단의 고유의 업무라고 생각을 하면 그쪽 나라에서 근무를 할 수 있는 전문직 분도 근무하면 좋겠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총장님이 노력을 좀 많이 해야 되지 않겠나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예, 많이 좀 도와주십시오. 우리가 그렇지 않아도 내년부터, 벌써 한 번 시도를 했는데 출입국관리소에 우리 직원을 아예 거기에서 배치시켜 놓고 외국인이 들어온 순간부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어서 법무부하고는 지금 협의 중입니다.
예, 그 부분을 조금 노력해 주시고. 그리고 지금 보면 예산도 적어요. 적은 예산 가지고 이런 사업들을 하기가 지금 힘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산을 다 소진을 못 하고 이렇게 집행잔액이 남는다는 것은 뭔가 모르게 이러한 사업들에 대해서 공정성이라든지 내실을 기하지 못하고 아직까지 정착이 안 되고 있다는 말입니다,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그래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예산도 좀 늘리면서 이러한 사업들에 대해서 예산을, 사업을 발굴해서 예산을 좀 소진할 수 있는 그런 정책들을 좀 만들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예. 그런 이미지를 주어서 죄송하지만 우리도 사실은 10억 정도의 금액을 자치적으로 그걸 가져왔습니다. 시청, 그리고 KOICA, 코리아파운데이션 이런 데에서 약 6억 정도 가져오고 또 협찬으로서는 약 3억 정도, 3억 이상 그래서 약 10억은 29억 외에 10억이 또 있다고 생각하시면 우리 사업을 어떻게 집행하고 있는지 좀 아이디어가, 아마 어떤 인식이 되실 거고 또 잔액이 남는 거는 우리가 절감하기 위해서 하는 거지, 다른 예를 들면 대학이나 이런 데에서 지원을 받아 가지고 학생들도 어디 갈 때는 자체 비행기표 이런 것을 함으로써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사업은 물론 더 확장하면 좋겠죠. 그러나 예산이 시의회에서는 우리가 올리는 걸 다 통과시켜 주지만 결국 우리가 판단해서 하는 그 정도는 아닙니다. 그래서 항상…
집행잔액이 남으면 내년도 예산편성하는 데 문제가 있어요, 총장님.
그리고 약간의 문제가 특히 국제교류에 있어서는 사드하고 위안부 문제 때문에 몇 개 사업은 취소된 거는 있습니다.
그런 사업들도 잘 발굴하셔 가지고 취소 안 되게끔 잘해 주시기 바라고 다음 질의하겠습니다.
업무현황 6쪽에 보면 해외봉사단을 파견을 하시는데 교육봉사, 의료봉사 지금 업무내용에는 미얀마, 양곤 미얀마, 울란바토르는 올해 들어갔습니까?
예.
이 사업을 언제부터 사업이 진행되어 온 사업입니까?
올해 사업.
처음 하셨습니까?
예, 처음 하는 겁니다.
그런데 주로 봉사단 가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에요? 대학생들이 갑니까, 주로?
서포터즈는 대학생들이고요. 그러나 의료봉사는 우리가 이태석 기념사업 의료진하고 같이 하고 있고요.
이태석 신부님?
예. 그리고 전에는 그린닥터스하고도 같이 한번, 올해는 그린닥터스사업은 못하게 돼서 그 울란바토르 그게 좀 늦어 가지고 그건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들을 조금 그 나라의 취약적인 사업들을 가져갔으면 좋겠다, 의료 같은 경우는 의료취약지역의 나라, 의료혜택을 못 받는 나라, 그렇죠? 또 교육은 교육대로. 그래서 해외봉사단 파견하는 국가도 좀 늘렸으면 좋겠다는 이런 생각을 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베트남 쪽에는 지금 안 가죠?
베트남은 우리 사업 끝났습니다. 베트남하고 캄보디아는 작년에, 캄보디아는 작년에 끝났고 베트남은 그전에 끝났습니다.
내년도에는 어떻게?
그래서 새로운 예산을 받을 땐 새로운 곳에 해야 된다는 그런 약간 강제성이 있어 가지고 계속 갔으면 좋겠는데 그래서 이걸…
좀 단절되면, 올해는 왔는데 내년도에는 안 온다 이러면 좀…
아니 3년, 우리가 보통 3년 동안 하고 그다음에 그쪽에 넘겨줍니다. 예를 들면 캄보디아에 의료시설을 만들어 가지고 결국 그 캄보디아 프놈펜 시한테는 그걸 넘겨줬습니다. 물론 확인은 계속 하고 있고 또 올해에도 우리가 안 하지만 이태석 기념사업회에서 의료진이 가고 우리 재단에서도 직원이 1명 갑니다.
이태석 신부 쪽에서는 매년 가잖아요, 해마다.
예.
그건 신부님의 정통성을 살려서 가는 거니까 그거하고 관련 없이 우리 재단에도 이 사업도 저는 재단에서 할 수 있는 사업 중에 괜찮은 사업이라 생각을 합니다.
예.
다음에 7쪽에 보면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해서 유라시아 경제협력단을 파견을 하셨는데 금년 5월 14일부터 17일 동안 3박 4일간 부산상의 회장하고 이렇게 해서 기업이 갔습니까?
예, 그거 정확한 대답은 우리 센터의…
팀장님이 하셔도 되겠습니다. 팀장님이 마이크 켜시고.
사무차장님께서 원래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하셔야 되지만 업무의 효율상 좌석에서 그냥 답변하셔도 되겠습니다.
예, 사무차장 이종철입니다. 반갑습니다.
유라시아 경제협력단 같은 경우는 상공회의소에 조성제 회장님을 비롯해서 대한제강 등 기타 회장님들과 함께 저희들이 하바롭스크 그리고 블라디보스토크를 다녀왔었고요. 성과 같은 경우에는 하바롭스크 부시장님께서 그리고 하바롭스크도 개발을 하기 위해서 지금 현재 많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 극동개발부와 긴밀한 관계를 가지기도 하고 그리고 블라디보스토크에서는 상공인회의소가 따로 있습니다. 그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상공인협회와 관련해 가지고 또 많은 네트워크를 형성하시고 그 이후에 관계자분이 또 부산에 오는 그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좋은 비즈니스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저는 유라시아 쪽에 주로 생산되는 어떤 품목들, 우리 총장님 고국인 인도 같으면 IT, 그런 쪽에 좀 관련성이 있는 업체들이 같이 해서 교류를 하는 것이 좋지 않으냐, 그냥 뭐…
맞습니다. 이번에 팰릿이라고 목재 관련된 팰릿업체에도 가기도 하고 수산물 쪽으로도 같이 갔었습니다.
이거 가시는 분 중에 나는 섬유가 주종인데 섬유하고 아무 관련 없는 사람이 가서 무슨 비즈니스가 되겠습니까, 그죠? 그래서 이런 것들도 앞으로 관련이 되는 업종들 해서 교류를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국제교류재단의 업무보고에는 없는데요. 제가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다문화가정이 많이 늘어났지 않습니까, 그죠? 혹시 다문화가정에 대한 우리 국제교류재단에서 하는 업무들이 있습니까?
예. 다문화, 계속 제가 말씀드려도 괜찮겠습니까?
팀장님이 관련, 말씀하세요. 차장님이.
예, 계속하셔도 되겠습니다.
예, 제가 말씀 올리겠습니다. 재단의 일반 교류협력사업은 크게 대상에 따라서 구분이 돼 있습니다.
첫 번째, 학생들을 기준으로 했을 때는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한·중·일 아동그림전을 통해서 아동교류를 하고요. 그리고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는 교육방문단이라 해서 수라바야라든지 중국 또 기타 여러 군데를 또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생이 되게 되면 글로벌마인드를 고취시키기 위해서 일대일로가 어떤 건지 그걸 보러 중국 시안도 가기도 하고 기타 학생들의 희망이라든지 혹은 비전 그런 걸 좀 가질 수 있도록 하고요. 그리고 저희들이 대학생 같은 경우에는 취업이 또 필요하기 때문에 국제기구 채용설명회라든지 혹은 해외취업아카데미, 국제기구아카데미를 통해서 영어로 쓰는 이력서라든지 영어로 면접을 볼 수 있는 그런 것을 부산대학교 교수님 혹은 동서대 교수님 등 외국인 교수님을 저희들이 모셔 가지고 같이 훈련도 시킵니다.
그리고 이 친구들을 인턴십으로 일반적인 취업 같은 경우는 일반 회사에서, 일반 다른 경제진흥원이나 다른 기관에서는 기업에 취업을 시키기 위해 하지만 저희 재단은 타깃을 국제기구에 타깃을 뒀습니다. 그래서 저희 유라시아협력센터에서는 기존에 지난해부터 프랑스에 아, 죄송합니다. 제가 목이 좀…
예, 시간관계상 답변은 그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알겠고 지금 업무내용을 보면 외국인이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을 하고 거기에 대한 각종 사업도 하시면서 부산 거주의 내국인과 또 외국인 간의 민간교류 활성화라 해 가지고 장소 제공도 하시는 이런 사업들도 하시는데 우리나라가 지금 다문화가정이 굉장히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문화가정이 잘 정착돼서 그분들이 이제 우리나라를 앞으로 이끌어갈 국민이란 말이죠, 그죠?
그리고 또 그 분들이 잘 정착이 돼야만 “아, 그래도 국제적으로 가면 정말 한국이 괜찮은 나라다, 한국이 살기 좋은 나라다.” 하는 그런 이미지 제고를 만들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곳이 바로 저는 우리 국제교류재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특히 또 다문화가정에 대한 거기에 대한 자녀도 중요하지만 다문화가정이 잘 정착될 수 있는 사업들도 발굴해서 우리 재단에서 그런 사업들도 펼쳐주기를 바랍니다.
보충설명 드리자면 우리가 KF하고 바로 며칠 전에 다문화워크숍을, 다문화 아이들하고 워크숍을 했습니다. 그 외에도 지금 다문화만이 아니라 부산에 지금 외국인주민 자녀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들도 우리가 어느 정도 우리 프로그램에 참여시키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또 부산교육청 다문화교육지원센터하고도 우리가 각 협력을 해서 세계문화교실도 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제가 오늘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 지적한 거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한 가지는 전문성을 가진 외국인들이 좀 근무를 해서 그 나라를 대변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인 교류할 때 좀 행정지도라든지 대변, 그 나라 실정을 잘 설명해 줄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는 거와 그죠? 다문화가정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예산집행 잔액이 안 남도록 사업에 만전을 다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질의마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6페이지 한 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하신 존경하는 권칠우 위원님도 그렇고 앞에 최준식 위원님도 그렇고 예산집행내역 2017년도 예산집행내역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는데요. 제가 보니까 2016년도 예산집행현황을 보면 근본적으로 글로벌 인재양성 및 인재교류 같은 경우는 거의 집행잔행이 거의 30.25% 정도 남았거든요. 그러니까 한 3할 정도가, 7할 정도 쓰고 3할 정도가 남았기 때문에 예산집행잔액으로서는 금액이 굉장히 많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원거리 자매우호도시 교류활성화 및 네트워크 강화 이것도 전체 예산금액이 1억 2,150만 원인데 이것도 집행잔액에 보면 3,821만 6,000원 해가 31.45% 남았거든요. 그리고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기반조성 이것도 17.53% 그리고 글로벌 일자리 창출 및 창업 지원이 20.12%, 외국인 생활적응 지원 해가 18.07% 한 몇 개 사업들이 2016년도에도 보면 집행잔액이 굉장히 많이 남은 편입니다. 다른 기관들에 비하면. 이렇게 집행잔액이 많이 남는 이유가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그렇지 않으면 예산을 과다 계산을 해 가지고 그런 건지 그에 대한 답변을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이종철 사무차장님 답변…
사무차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저희 재단은 전체 예산을 보시는 바와 같이 29억 정도됩니다. 그런데 그중에 인건비…
지금 2016년도는 보면 34억 2,376만 2,000원인데 2016년도 예산안 가지고 하는 거니까 2016년도 예산집행내역을 보고 말씀…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2016년도 예산액이 34억 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출연금 기준으로 보면 작년도 같은 경우에는 이십 한 사억 정도됩니다. 그러면 초과되는 10억 규모가 어디서 났느냐가 궁금하십니다. 이 부분을 저희들이 2017년도 오른쪽 아래를 보시면 보조금 현황이 있습니다. 유라시아 부산원정대 기타 등등 보통 여기서 한 6억 정도고요. 그리고 각 대학과 저희들이 매칭을 합니다. 1개 사업을 대학생들 함께 갈 때 총사업비가 한 1,500 정도의 사업이라 하면 저희들은 800 그리고 대학이 한 절반 정도 이런 식…
아니, 그게 아니고 지금 이거 보십시오. 우리가 총계가 34억 중에서 우리가 출연금이 23억 5,300아닙니까, 2016년도에. 거기에 보면 바로 밑에 글로벌 인재양성, 인재교류 이래 가지고 예산액이 얼마냐면 1억 1,300을 잡았는데 집행을 얼마 했냐 하면 7,800을 집행을 하고 3,400 이게 남았어요. 그리고 집행잔액이 30.25%가 남았어요. 왜 30.25%가 남았는지, 그러면 우리 이종철 사무차장님 말씀대로 다른 데서 온 돈을 합친다면 미리 예산을 잡을 때 이 예산은 1억 1,300을 잡으면 안 되죠. 왜 이렇게 30%가 남는지 그에 대한 답변을 하시라는 말입니다.
답변을 잘못 드렸습니다. 먼저 글로벌 인재양성 및 인재교류 현황에서 저희들이 각 현지사정으로 인해 가지고 교류를 하기로 했다가 어떤 정치적으로 선거가 있다든지 이런 경우에는 취소가 되는 사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세부학생교류 그리고 글로벌 프론티어 등 이 부분에서 조금 잔액이 남았습니다.
그 밑에 보면 원거리 자매우호도시 교류활성화 및 네트워크 강화 이 부분도 31.45%가 남았거든요. 이건 왜 그렇죠?
이 부분은 작년에 시카고 한인의 날 행사를 시행하려고 하다가 올해에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미리 조금 잡아 두었던 사항이 올해에 실행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그게 이제 이월을 시켰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잔액이라고 안 하고 이월이라고 명시이월을 시켰다 이래야 되는데 잔액을 이래 해 놨거든요.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기반조성 이래 가지고 원래 8,600인데 지금 7,000만 원 하고 지금 집행잔액이 1,500 남았거든요. 이것도 좀 많이 남은 편인데, 17.53% 남았는데, 많지 않은 예산인데 왜 이래 남았죠?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기반조성 같은 경우는 다 써도 될 텐데요? 2016년도 예산을 함 보십시오. 2016년도.
예,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항목은 유라시아 부산원정대뿐만 아니라 하바롭스크 그리고 블라디보스토크, 기타 또 개별사업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하바롭스크 사업이 취소가 됨으로 인해 가지고…
2016년도에 하바롭스크 사업을, 같이 갔잖아요, 그때. 같이 갔는데…
유라시아 원정대 사업 말고 저희들 경제협력단을 보내는 사업이 있었거든요. 그 부분이 경제인들이 마지막에 좀 안 되어 가지고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보면 글로벌 일자리 창출 및 창업 지원 1억 중에서 지금 8,000 집행하고 2,000 집행 잔액이 남았거든요. 이건 왜 그렇죠?
예, 이 부분은 각 대학에서 애초에 작년 같은 경우에는 대학에 부담금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글로벌 일자리 창출 지원 부분에서 대학에서 협찬을 좀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아낀 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대학에서 지원을 받아 가지고 절감이 되었다, 예산절감이 되었다?
예, 맞습니다.
그 밑에 외국인 생활적응 지원 1억 3,800 중에서 2,400 그래가 18.07% 예산집행잔액…
예, 외국인 생활 지원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출입국사무소하고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에는 출입국사무소에서 저희들이 지원을 받아 가지고 예산을 절감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애초에 이런 예산이 이제 이래 보면 우리가 예산이라는 거는 보면 1,000만 원이다, 2,000만 원이다, 이래 가지고 진짜 1,000만 원, 2,000만 원 없어 가지고 못 잡는 경우도 허다하거든요.
예, 맞습니다.
적정한 금액을 잡아 가지고 집행잔액이 거의 남지 않도록 쓰는 그게 예산이라는 계획이기 때문에 예산은 계획하고 실행하고 거의 맞춰 나가는 그게 가장 바람직한 거거든요. 그런데 집행잔액을 1억 3,000 잡아 가지고 30% 안 쓰고 30% 또 31% 안 썼다 이걸 가지고 뭐 이래가 못 썼다, 저래가 못 썼다, 이래 되는 거는 답변이 좀 궁한 답변입니다. 앞으로 예산, 우리가 예산을 잡았으면 적어도 한 10% 내에서 집행잔액이 남도록, 5∼10% 정도 집행잔액이 남도록 이렇게 해야지 30%, 20% 이런 거는 애초부터 계획이 좀 있죠, 잘못 잡았다, 이래 생각하셔야 됩니다. 예산집행잔액이 많이 남지 않도록 그래 하셔야 되고 지금 2017년도도 보면 여기 지금 9월 달까지 현황이기 때문에 질의는 드리지 않겠습니다만 이 부분도 어떻게 하면 예산을 적정하게 쓸 수 있을 건지 안 그러면 내년도 예산 잡을 때 이런 부분을 감안을 해 가지고 예산을 잡으셔야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9페이지 한 번 봐 주십시오. 우리 이사회 인원이 몇 명이죠?
이사님 14명에 감사 두 분해서 총 16명입니다.
이사 14명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2016년도도 6월 달에 서면 이사회를 한 번 했네요? 두 번째.
예.
왜 서면 이사회를 했죠?
저희 보통 이사님이 임기가 이때 2016년도에 만료가 되었습니다. 만료가 되어 가지고 자동연기를 할 수 없는 입장이었습니다. 새롭게 이사진들을 저희들 뽑아 가지고 하게 되었는데 이때가 서면 이사회를 개최된 게…
서면 이사회를 할 수도 있는데요. 이 때 이사정원이 몇 명이었죠? 서면 이사회 할 때?
서면 이사회 총 5명입니다.
근데 5명밖에, 나머지는 전부 다 교체시기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게 들어오신 날짜가 모든 분들이 다 동일하지 않았었습니다.
지금 보십시오, 이게 뭐가 잘못됐냐면 이사 총원이 14명인데 14명 중에서 5명만 잔여임기가 남았고 나머지 9명은 임기가 끝나 가지고 끝났다는 거 아닙니까?
예, 왜냐하면 연세가 70세 이상 되시고…
아니, 그러니까 그걸 미리 해 가지고, 미리 해가 이사를 뽑아야, 남은 5명이 9명을 뽑는 다는 게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때 상황이 좀 이상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사 임기가 몇 월 달에 종료가 된다 이러면 종료되기 전에 이사회를 해서 그래 이사를 뽑는 게 맞지 다 나가고 나면 이사회, 우리가 보면 이사회나 이사회 의결정족수 과반은 돼야 될 것 아닙니까, 그죠? 5명밖에 안 남았으니까 5명 전원이 참석해 가지고 9명을 뽑았지 않습니까?
예, 그때 당시에는 저희들이 좀 실수를 해 가지고 그걸 못 챙겨서 그렇게 됐습니다.
시기를 지금 그때 미리 한 달 전에 이래 가지고 이사회를, 후임이사를 뽑든지 이래야 되는데 딱 되어 가지고 이사들 임기는 다 돼 버리고 그 사람들이 이제 이사회에 참석할 수가 없으니까 5명 그냥 서면으로 받아 가지고 나머지 9명을 뽑았다 이 말 아닙니까, 이게? 그 절차가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앞으로 이런 일 이렇게 반복되게 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17페이지 한 번 봐 주십시오.
한국어 학습능력 향상 제고 이거는 어떤 사람을 대상으로 하죠, 강좌를?
예, 부산에 있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무료로 하고 있고요.
외국인?
예.
그러니까 학생들을 포함해 가지고 외국인 전체네요?
예, 전부 올 다 외국인이시고요. 1년에 한국어강좌 같은 경우에는 총 3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기에 10개 반 정도로 운영하고 있고요. 레벨은 5개 레벨 정도로 하고 한 레벨당 2개 반을 하신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237명은 지금 올해는 2기까지 한 인원이고요, 지금 3기가 추진 중입니다. 한 300명은 훨씬 넘을 것 같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밑에 한국어학습 서포터즈 운영 이거는 그 이해가 안 되는 게 한국어 학습 지도를 하는데…
한국어학습 서포터즈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669명이라는 숫자는 뭐죠?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국어 서포터즈 같은 경우는 우리 한국이나 혹은 외국인이 재단의 라운지에서 시간별로 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위에 있는 한국강좌시간뿐만 아니라 그 외에 더 한국어를 배우고 싶은 외국인들을 위해서 저희들 서포터즈를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 분들이 매 시간마다 강의, 학습을 시키는 인원이 이 정도까지 나왔다는 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 밑에 1기 14명, 2기 17명, 3기 12명 이거는 뭘 뜻하는 거죠?
서포터즈 인원입니다.
아, 서포터즈 인원이고?
예.
그 669명은?
이 서포터즈를 통해서 학습을 하시는 분들.
운영해가 지도를 받은 사람들이고?
예, 개별수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지도.
예, 알겠습니다.
지금 유라시아 원정대는 내년에도 또 진행을 하십니까?
현재 남북협력팀에서 예산이 확정이 났는지는 아직 확인을 제대로 해보지 못했지만 할 가능성이…
지금 유라시아 원정대가 1기, 2기. 2기까지 운영을 했는데요. 2기까지 운영을 하면서 앞으로의 어떤 방향에 대한 그거를 정확하게 설정을 좀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계획했던 부분들이 있으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총장님께서 답변을 하셔도 무방할 것 같은데요? 기본적으로 총장님이 답변하시고 못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팀장님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유라시아 원정대, 일단 전에 첫 회는 러시아 TSR 타고만 가고 두 번째는 그러니까 중국하고 몽골 이하를 포함해서 하는 건데, 앞으로 지금 중앙아시아에 몇 개 나라에나 도시를 선정해 가지고 그런 나라들하고 아직 교류가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자매도시나 이런 관계도 맺어야 되니까 그런 걸 다 복합, 이제는 단순히 유라시아만이 아니라 중앙아시아까지 포함시켜…
중앙아시아까지 확장을 하겠다는 이런 뜻입니까?
예,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물론 모든 게 우리가 예산지원을 어디에서 받는지 어떻게 받는지에 따라 생각할 수 있는…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유라시아 원정대가 거의 학생들 상대로 원정대가 꾸려지기 때문에 여하튼 우리 부산의 학생들이 그래도 원정대에 한 번 참석함으로 해 가지고 거기에 대한 자부심도 가질 수 있어야 되고 우리 부산이 가지고 있는 위치적 그런 장점이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의 어떤 자기가 밖에 나와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도움을 가질 수 있는 실질적인 그런 활동 쪽으로 가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단순히 그냥 학생들 한 번 갔다 와 가지고 말고 그 다음에 새로운 학생들 가고 이런 것 보다는 한 번 갔다 온 데 대한 자부심이 자기가 평생의 어떤 전환점이 될 수 있는 그런 활동이 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예, 그래서 우리가 원정대 갔다 오고 나서도 여러 번 그런, 우리 뭐죠, 미팅 이런 걸 하고 네트워킹하고 또 앞으로는 참가한 학생들 중에서 한 일부분을 내년에도 쓸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맞죠. 그건 뭐냐 하면 계속 해서 제가 보니까, 이게 이런 겁니다. 예산으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중복되면 어떤 특혜적인 이런 문제가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거를 안 하고 계속 신규로 이래 뽑는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유라시아 원정대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경험자와 또 비경험자 같이 섞여서 같이 그렇게 함으로써 더 큰 효과로 올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보면 보통 갔다 온 학생들 중에서 그래도 선도적으로 활동을 했던 이런 학생들에 한해서 몇 명 정도는 팀장 정도로 해 가지고 그다음에 운영을 하면 새로운 사람들하고 조화롭게 또 유라시아 원정대의 어떤 그것도 처음에 가면 아무래도 처음 가는 학생들 시행착오는 한 며칠간은 적응하는 데 문제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먼저 선험자, 먼저 경험했던 사람들이 그걸 끌고 나갈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는 것도 유라시아 원정대가 바람직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런 쪽으로 한번…
예, 그런 네트워크하고 가기 전에도 미리 오리엔테이션 강화도 좀 해야 될 것 같고 오고 나서는 또 후속사업들도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성명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박성명 위원입니다.
우리 여러 동료위원들이 지적을 하셨는데 유라시아 원정대 파견과 관련해서 몇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2기 다녀온 이후에 그 사업에 대한 평가서 이렇게 나왔습니까?
예, 평가 그 나름대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만족도도 괜찮았다고 아주 좋았다고 그렇게 나오고 진로선택 하는 데도, 다른 데도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 그런 말이 있습니다.
예, 그 주요 내용 중에 다녀오면서 문제점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보완해줄 점이 있다면 보완할 점이 있다면 어떤 게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이번에는 대학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대학에서 보내준 학생들을 우리가 선발하게 되었는데 그렇게 하다 보니까 대학교에서 돈을 주고 이렇게 하니까 학생들의 준비가 좀 부족했다는 그런 걸 많이 느꼈어요.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내년에 만약에 하게 된다면 학생들한테 철저한 교육을 시키고 보내려고 하는, 그리고 또 의지가 좀 강한 학생들을 좀 우리가 선택할 수 있으면 참 좋은데 중요한 거는 우리는 250만 원이라는 돈을 받아 놓으니까 좀 하기가 힘들었어요. 앞으로 우리 예산으로 만약에 할 수 있으면 제일 좋고요. 그러면 예산확보가 가장 큰 과제로 남습니다.
여러 문제점 중에 아까 우리 권오성 위원님이 지적한 한 번 갔다 온 사람을 다시 팀장급으로, 이 부분 상당히 괜찮은 생각 같고요. 쭉 부산을 출발해서 이렇게 가는 중에 다 그런 대로 행사도 괜찮았고 괜찮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제일 인상에 남는 부분이 장춘, 이 부분은 상당히 좀 준비에 미흡했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예, 저도 나중에 보고를 받았는데요. 이 유라시아에나 중국에 이번에 중국, 특히 끝까지 확답을 우리가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할 수 없이 한 팀을 보내놓고 다음 마지막 날까지 우리가 사실은 부디 노력해야 그 쪽에서 협조를 받았다는 얘기에요. 그래서 사드 때문에 약간의 진행에 있어서 장애가 좀 있었습니다. 또 러시아 쪽에도 이분들이 이해하고 있는데 예스, 노가 분명하지 않은 것도 사실이고 또 한꺼번에 이렇게 많은 50명이 가니까 기차예약도 제대로 쉽게 할 순 없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그런 노하우를 가지고 앞으로는 조금 더 열심히 연구해서 해 보겠습니다.
이게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우리 유라시아 원정대가 사실은 부산시를 대표해서 가는 원정대이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사전답사도 아마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적어도 학교 측하고 학교 측에서 적어도 학교를 대표할 수 있는 그런 분이 나와야 되는데 그 행사 자체도 좀 그랬지만 학교에 그날 오신 분이 좀 그랬지 않습니까? 대표 할, 그러니까 학교를 대표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었어요. 그렇다면 이 위상이, 원정대의 위상이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사실은. 그런 행사를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고 또 하나는 우리 원정대원을 모집할 적에 강의를 한다고 교수님들을 이렇게 몇 분을 같이 갔지 않습니까? 환경 자체가 강의를 할 만한 그런 환경이 전혀 아닌데 왜 그 분들을 모시고 갔는지 그게 사실은 이해가 안 갔어요. 가보니까 처음에 출발할 때는 저도 몰랐어요, 사실은. 몰랐는데 가면서 보니까 강의를 하거나 이런 환경이 전혀 아니에요, 사실은. 그렇다면 그 계획을 좀 더 세밀하게 세웠어야 되는데 이런 부분도 상당히 부족했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앞으로 내년에 만약에 사업하게 되면 이런 점을 우리가 염두에 두고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사전에 사전답사가 제대로 좀 이루어졌다면, 우리가 어디 있었죠? 이르쿠츠크인가, 어디에서 탔죠, 가장 긴 코스가 어디였죠, 기차 타는?
이르쿠츠크에서.
그렇죠? 57시간인가 그렇죠?
예.
이 가장 긴 구간에 다 여기 보니까 같이 그때 고생했던 분 몇 분 계시는데 에어컨도 안 돼요. 환경도 안에 너무 열악했어요, 사실은. 그런 환경을 그런 걸 사전에 좀 이렇게 알고 타는 거하고 그냥 우리가 앞에 이래 쭉 진행해 왔던 이런 걸 봤을 때 기대는 크게 안 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될 것이다 하고 가서 딱 탔는데 에어컨이 없어요, 한여름에. 그리고 또 더 중요한 거는 다 없는 게 아니에요. 우리 칸만 몇 칸만 없고 있는 데는 있어요, 에어컨이. 그걸 봤을 때 더 이제 뭔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러니까 우리한테도 이번에는 그것이 아주 큰 충격이었어요. 그래서…
심지어 대원 중에는 진짜 내리진 않았겠지만 내리고 싶다는 대원들도 있었어요. 그런 이야기를 들었을 때 대장으로서 굉장히 좀 황당했고 사전에 좀 더 세밀하게 준비를 했더라면 이런 부분은 얼마든지 커버할 수 있는 부분이었고 그리고 뒤에 안 이야기지만 TSR이 시리즈가 9시리즈, 7시리즈, 8시리즈 이래 쭉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중에 가장 안 좋은 게 9시리즈였어요. 그걸 우리가 탄 거예요, 사실은. 사전에 알았다면 시간을 바꾸든지 안 그러면 날짜를 바꾸든지 이 부분도 극복 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준비하면서 좀 미흡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도 아마 여행사를 통해서 하게 되니까 정확한 정보 접하지 못했던 거, 어떤 면에선 불찰이었죠.
그리고 이제 다 뭐 고생을 많이 했는데 팀 전체가. 특히 이제 공연팀 이런 부분도 좀 더 보완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부산대 학생들이 그때 갔지 않습니까? 이런 거 조금 더 다양성 있게 그 하나만 의존할게 아니고 매직이라든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그런 공연 이런 걸 좀 더 보완해서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예, 앞으로…
그러니까 어떻게 지금 2기하고 3기에 어떻게 준비는 하고 있습니까? 올해 예산에 반영합니까? 어쩝니까?
이제 예산은 우리가 얼마만큼 받는지에 따라 좀 달라질 겁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내년에 한다는 거만 우리가 알고 있고 어떻게 해야 될지 아직 구체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좀 이릅니다. ○ 박성명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지적한 몇 가지 문제점 이런 걸 좀 더 세밀하게 분석하고 보완만 하면 상당히 사업자체가 괜찮은 사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제 이게 준비나 이런 문제점들을 보완하는 그런 측면에서 좀 더 생각을 했더라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었는데 좀 가볍게 생각하지 않았는가 생각이 들고요.
위원님, 우리가 이런 모든 점을 집중적으로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내년에도 같이 가주시면 더욱더 고맙겠습니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내가 만약에 기회가 있다면 다시는 안 가고 싶다.
(장내 웃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또 조금 지나고 생각해 보니까 기회가 된다면 앞에 갔었던 경험을 살려서 한 번 더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위원장님께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예산이 확보가 되면 전체 경제문화위원회가 같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예.
어쨌든 지적한 몇 가지 부분들 좀 더 세밀하게 검토하셔서 차질 없이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마치겠습니다.
박성명 위원님 수고하습니다.
더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로이알록꾸마르 사무총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각별히 유념하셔서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하여 주시고 개선할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한 계획을 수립하셔서 조속히 처리하신 후 그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재단법인 부산국제교류재단에 대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잠시 후 3시 30분부터 영화의전당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 16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원태
전문위원 조은래
○ 피감사기관참석자
〈부산국제교류재단〉
부산국제교류재단사무총장 로이알록꾸마르
사무차장 이종철
기획관리팀장 김윤섭
교류협력팀장 홍순범
외국인지원팀장 주현후
유라시아협력센터팀장 김현영
○ 속기공무원
이둘효 정다영

동일회기회의록

제 266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7 대 제 266 회 제 17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23
2 7 대 제 266 회 제 16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23
3 7 대 제 266 회 제 15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22
4 7 대 제 266 회 제 1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22
5 7 대 제 266 회 제 1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21
6 7 대 제 266 회 제 1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21
7 7 대 제 266 회 제 1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21
8 7 대 제 266 회 제 1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21
9 7 대 제 266 회 제 1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21
10 7 대 제 266 회 제 10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23
11 7 대 제 266 회 제 10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20
12 7 대 제 266 회 제 10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7
13 7 대 제 266 회 제 9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23
14 7 대 제 266 회 제 9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20
15 7 대 제 266 회 제 9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7
16 7 대 제 266 회 제 8 차 서민경제특별위원회 2017-12-05
17 7 대 제 266 회 제 8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23
18 7 대 제 266 회 제 8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22
19 7 대 제 266 회 제 8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17
20 7 대 제 266 회 제 8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6
21 7 대 제 266 회 제 7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2-15
22 7 대 제 266 회 제 7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22
23 7 대 제 266 회 제 7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22
24 7 대 제 266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17
25 7 대 제 266 회 제 7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6
26 7 대 제 266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2-18
27 7 대 제 266 회 제 6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2-15
28 7 대 제 266 회 제 6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2-15
29 7 대 제 266 회 제 6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2-04
30 7 대 제 266 회 제 6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23
31 7 대 제 266 회 제 6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21
32 7 대 제 266 회 제 6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21
33 7 대 제 266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16
34 7 대 제 266 회 제 6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5
35 7 대 제 266 회 제 5 차 지방분권특별위원회 2017-12-14
36 7 대 제 266 회 제 5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2-06
37 7 대 제 266 회 제 5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2-05
38 7 대 제 266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2-05
39 7 대 제 266 회 제 5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2-01
40 7 대 제 266 회 제 5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22
41 7 대 제 266 회 제 5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17
42 7 대 제 266 회 제 5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17
43 7 대 제 266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16
44 7 대 제 266 회 제 5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5
45 7 대 제 266 회 제 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2-18
46 7 대 제 266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7-12-12
47 7 대 제 266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2-05
48 7 대 제 266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2-04
49 7 대 제 266 회 제 4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2-01
50 7 대 제 266 회 제 4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30
51 7 대 제 266 회 제 4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21
52 7 대 제 266 회 제 4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17
53 7 대 제 266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17
54 7 대 제 266 회 제 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5
55 7 대 제 266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15
56 7 대 제 266 회 제 3 차 본회의 2017-12-21
57 7 대 제 266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7-12-19
58 7 대 제 266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7-12-11
59 7 대 제 266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2-04
60 7 대 제 266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2-01
61 7 대 제 266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2-01
62 7 대 제 266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30
63 7 대 제 266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29
64 7 대 제 266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7-11-21
65 7 대 제 266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17
66 7 대 제 266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16
67 7 대 제 266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16
68 7 대 제 266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15
69 7 대 제 266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4
70 7 대 제 266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7-12-14
71 7 대 제 266 회 제 2 차 본회의 2017-12-14
72 7 대 제 266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7-12-08
73 7 대 제 266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7-12-06
74 7 대 제 266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2-01
75 7 대 제 266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30
76 7 대 제 266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30
77 7 대 제 266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29
78 7 대 제 266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21
79 7 대 제 266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16
80 7 대 제 266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7-11-15
81 7 대 제 266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15
82 7 대 제 266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15
83 7 대 제 266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4
84 7 대 제 266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14
85 7 대 제 266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7-12-07
86 7 대 제 266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7-12-05
87 7 대 제 266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30
88 7 대 제 266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29
89 7 대 제 266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29
90 7 대 제 266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28
91 7 대 제 266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7-11-24
92 7 대 제 266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7-11-24
93 7 대 제 266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15
94 7 대 제 266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15
95 7 대 제 266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15
96 7 대 제 266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14
97 7 대 제 266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7-11-14
98 7 대 제 266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14
99 7 대 제 266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4
100 7 대 제 266 회 제 1 차 본회의 2017-11-13
101 7 대 제 266 회 개회식 본회의 2017-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