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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경제문화위원회
(10시 00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부산관광공사에 대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심정보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산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잘 아시다시피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시정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잘못된 점이 있으면 바로 잡아 올바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고 향후 예산심사 및 입법 활동에 반영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여러분들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한 답변과 신속한 자료제출로 원활한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관계법규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이 있는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사장님께서 증인을 대표해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하신 후 사장님께서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전달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 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17년 11월 17일
부산관광공사사장 심정보
상임이사 신용삼
MICE실장 장태순
경영지원팀장 김용범
기획감사팀장 유정우
관광사업팀장 김정윤
기획전략상품개발팀장 최부림
해외관광마케팅팀장 전상훈
컨벤션뷰로팀장 강다은
아르피나사업단장 차인용
원아시아페스티벌T/F단장 이상섭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심정보 사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관광공사 사장 심정보입니다.
존경하는 황보승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경제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가운데서도 우리 공사와 부산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은 내년도 공사업무 계획수립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고견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업무 보고에 앞서 저희 공사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용삼 상임이사입니다.
장태순 마케팅실장입니다.
유정우 기획감사팀장입니다.
김용범 경영지원팀장입니다.
김정윤 관광사업팀장입니다.
최부림 기획전략상품개발팀장입니다.
전상훈 해외마케팅팀장입니다.
강다은 컨벤션뷰로팀장입니다.
차인용 아르피나사업단장입니다.
이상섭 원아시아페스티벌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다음으로 주요사항 위주로 간략히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7년도 부산관광공사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신청에 앞서 답변과 관련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장님 외의 답변자께서는 본 위원장에게 사전에 발언권을 얻으셔서 발언대에서 직책과 성명을 밝히시고 질의 응답에 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최영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심정보 부산관광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최영규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80페이지에서 92페이지 해외 관광객 유치 및 66에서 67페이지 이사회 운영실적 등 업무전반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80페이지에서 92페이지 해외 관광객 유치마케팅과 관련 올해 중국의 사드보복으로 해외관광객 유치에 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 해외 관광객 유치 실적에 대해 지난해와 비교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최영규 위원님의 지적사항에 대해서, 질의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년 9월 누계 한 190만 명의 전체 외래객이 부산을 방문하였는데 이 숫자는 한 17% 정도가 감소된, 지난해 대비 17.8% 정도 감소된 숫자입니다. 다만 우리나라 전체 방한 외래객에 대비해서 부산은 약 한 6∼7% 정도가 감소폭이 낮은 실정입니다. 업무보고 간략하게 보여드린 중에 제가 말씀드렸듯이 부산은 크루즈관광객이 약 전체 외래객의 30%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크루즈관광객 이외에 일반관광객 FIT 일반, 단체 여행객을 보면 중국을 제외한 숫자는 마이너스 1.8%로서 실질적으로는 성장을 한 것으로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만 중국이 크게 감소하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낮게 17%의 마이너스 감소폭을 보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작년에 우리가 사드보복으로 인해서 중국관광객이 엄청나게 줄었는데 부산에는 그러면 작년도와 올해 비교해서 6∼7%밖에 감소를 안 했어요?
예.
다행히도 최근 한·중 관계의 정상화 움직임에 따라 대구와 경북에서는 선제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모습을 언론에서 보도한 바 있는데 부산관광공사에서는 어떠한 대책을 갖고 계시는지 답변 바랍니다.
저희는 중국의 최대 온라인여행사인 씨트립과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11월 29일 하기로 했었, 씨트립 본사에서 한국 방문을 해 가지고 MOU 추진을 하기로 했었는데 현재까지 중국정부에서 방한여행에 대해서 어떠한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한 게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눈치를, 정부의 지침을 지금 살펴보고 있는 중이고요. 또 저희 그거와 별개로 상해지역, 북경지역을 방문해서 여행업계 대상 판촉설명회 또 크루즈 선사를 대상으로 마케팅활동을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사실 대형 인센티브단체 이 부분이 전면 중단되었는데 저희가 몇 개의 인센티브 공급 기업을 대상으로 방문객을 갖고 있습니다. 연내 실시할 것입니다.
지금 한·중관계 정상화 움직임이 확실하게 되어 가니까 조금 빨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명심하겠습니다.
다음은 66페이지, 67페이지 이사회 운영실적을 보면 2016년 11회, 2017년 5회씩 개최했는데 부의안건 중 서면으로 의결한 것이 일곱 번이나 됩니다. 서면으로 의결할 수 있는 요건은 어떻게 됩니까?
비교적 좀 간단한 사항으로서 예산이라든가 크게 관련이 없는 행정적인 저희 규정개정이라든가 계획되어 있는 사업 추진과 관련해서 이사회에 보고사항이, 보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서면 결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관광공사 정관에 보면 제47조에서 부의안건 중 형평상 불가피한 경우에 서면 의결이 가능합니다. 성과연봉제 도입안과 시내면세점 참여안을 비롯하여 추가경정예산안이 불가피한 경우인지 의문이 듭니다. 앞으로 웬만한 부의안건에 대해서는 이사들이 직접 참여하여 토론하고 각자의 의견을 충분히 개진하여 안건을 처리해 주실 것을 권고합니다.
예, 위원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반영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64페이지 인력현황을 보면 정원 134명에 현원 124명으로 결원이 10명입니다. 휴직자 13명이나 되는데 결원자가 10명이면 전체 업무추진에 어려움이 많을 텐데 결원이 10명이나 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저희가 금년 상반기에 조직 확대를 승인받아 마케팅과 사업기획 이 부분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금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는 중이고 상반기에도 이미 4명의 경력사원과 3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 바 있습니다. 육아휴직자는 13명으로 나타나 있습니다만 대체인력으로서 8명을 충원해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저희가 업무에 직원들이 피곤함을 느끼고 있지만 새로운 인력을 현재 채용 중인 인력이 확보되면 다소 완화될 것으로 판단하고 저희 마케팅 이런 분야에 사업이 차질이 빚지 않도록 노력을 해 가겠습니다.
지금 결원자에 대한 충원 계획에 대해서 한번 답변해 주세요.
현재 7명의 모집공고를 내어 가지고 1차 서류전형은 만료하였고요, 이달 말이면 채용절차가 끝나게 됩니다. 그래서 12월 중순 이전까지는 저희가 실무에 투입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인력 124명 중에 부산시 공무원 출신은 한 몇 명됩니까?
지금 3명입니다.
3명? 공무원 출신?
예, 본부에 2명, 원아시아페스티벌사업단에 1명. 3명입니다.
지난 4월 실시한 4급 간부 공채에서 합격한 부산시 출신 공무원의 응시과정과 심층면접과정에 대하여 관광공사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외부에서는 공채 기준의 변경과 면접 위원의 심층 등에 많은 의문점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결원자의 충원을 위한 공채를 실시할 경우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불필요한 오해를 낳지 않게 하여 실력이 우수한 인재가 선발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잠깐 저희가 좀 보충설명을 드리면요, 저희가 상반기에 경력직 채용을 추진했는데 사실 한 명도 채용을 못했습니다. 너무 저희가 자격에 대해서 상한선을, 하한선을 너무 높게 설정해 가지고 저희가 한명도 채용을 못해 가지고 상한선을 조금 낮추었던 것이고요. 과정에서 이렇게 외부의 이런 입김이나 저희 공사에서 불공정하게 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다만 조건을 갖다가 조금 하향, 응시자들을 많이 좀 모집하게 해 가지고 조건을 조금 하향시킨 것이 조금 오해를 받았던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사항은 명심토록 하겠습니다.
109페이지 태종대 유원지 영업장별 매출 및 이용 현황을 보면 지난 6월 태종대 유원지를 야간개방 후 3개월간 1만 8,687대의 차량이 입장을 했는데 입장료가 1인당 4,000원이면 7,474만 8,000원의 입장료 수입이 있어야 하는데 자료에는 6,567만 6,000원으로 909만 원이 부족합니다. 차이가 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거는 저희가 야간개방을 통해 가지고 외부차량의 입차를, 진입을 허용했는데요. 지금 총 숫자는 거기 절이라든가 이런 영업하는 사업자 관련된 차량이 다 포함된 숫자입니다. 지금 야간에 개방으로 인해서 입장료를 내고 들어오는 차량은 성수기에는 한 1일 한 200대에서 250대 조금 성수기가 아닌 기간에는 100여 대 이렇게 야간에 출입을 하고 있습니다.
자료 관리에 좀 더 세심하게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최영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영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사장님.
생태탐방선 운행에 대해서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를 보면 지금 적자 해소를 위해서 우리 예산실에 40억 정도의 증편을 위해서 신청을 해 놓으셨는데 용역을 신청하셨죠? 용역.
용역은 지금 양산시, 김해시, 부산시 3개 시에서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해 가지고 내년 초에는 실현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사장님 그게 지금 꼭 부산시에서 한 사업이 꼭 흑자를 내야 된다, 적자를 내야 된다 그런 기준은 애매모호하지만 지금 적자에 허덕이고 있어서 문제가 조금 많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그 적자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계신지 한번 설명해 봐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30명이 승선할 수 있는 탐방선 한 척을 운행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만선 그러니까 승객을 다 100% 승선했을 경우에 이것을 계산해 보면 현재 요금을 7,000원을 저희가 받고 있는데 이 요금을 기준으로 봤을 때는 유류비 정도에 해당되고 인건비는 전혀 회수를 할 수 없는 그러한 실정입니다.
낙동강생태탐방선은 초기부터 이것이 낙동강에 대한 관광 마중물로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요, 이 사업을 통해서 수익을 달성하기에는 현재의 여건상으로는 상당히 어려운 실정입니다. 대형단체도 저희가 승선시킬 수 없기 때문에 저희는 추가 건조를 계속 추진해 오고 있고…
예. 그런데 지금 원인을 찾지 못한 상태에서 배만 늘린다고 해서 수익이 나지는 않을 거 아닙니까?
제가 말씀드린 것은요, 배가 너무 작다 보니까 조금 규모가 있는 단체들을 받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수가…
그러니까 지금 몇 명이 돼야지 적당하다고 보십니까?
저희는 80명 내지 100여 명 정도의 규모에 승선할 수 있는 배의 건조를…
그러면 지금 미국이나 이런 용역이나 증원을 할 때 우리 시에서도 좀 배워야 될 것이 있는데 용역사항에서 숙제를 좀 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숙제냐면 만약 미국에서 무슨 비행기를 만든다고 할 때는 1,000㎞ 이상 가야 되고 기름이 얼마 들어가야 되고 그다음 몇 시간 이상 떠있어야 되고 이런 숙제를 내줘서 거기에 부합해야만 통과를 시켜주거든요.
그러면 배를 만들 때 기름이 얼마 들고 그다음에 얼마 수용되고 몇 시간을 탈 예정이니까 어느 정도 수용이나 유지보수를 하기 위한 기준을 설립해서 숙제를 내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숙제를 용역사항에 내줬습니까?
예. 저희가 배만 증편해 가지고, 증가시켜 가지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리라고 보지 않습니다. 낙동강 주변에 관광객을 유입시킬 수 있는 이벤트라든가 시설이라든가 이것의 도입 없이는 배만 띄워 가지고는 활성화되길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이러한 사항들이 모두 반영될 수 있는…
사장님 그러면 지금 2014년도부터 4년 동안이나 지금 운행해 오지 않습니까? 그러면 사장님이 생각하고 계신 만약 이벤트나 콘텐츠가 있다면 간단하게 설명해 보십시오.
어떤 수상레저활동 이것을 활성화시키고…
아니, 레저활동은 말씀이 안 되고요. 어떤 이벤트나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개인적으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유채꽃축제 또 계절별로 관광객 유입이 필요한 이러한…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배 안에서 실질적으로 어떤 소득을 올릴 수 있겠습니까? 예를 들면 일본 같은 온천에 가면 달걀을 파는데 그냥 달걀을 팔면 사람들이 5,000원 주고 사먹겠습니까, 안 사먹죠. 그런데 온천에 담가서 온천달걀이라서 5,000원씩 받아먹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 배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우리 고객들한테 마음을 흔들어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고 거기에 뷔페를 차려서 먹을 순 없지 않습니까? 간단한 이벤트성 음식을 주고 또 사람들이 사먹어도 기분 나쁘지 않고 또 쪼깨난 관광물품을 만들어서 약간씩 팔기도 하고 그리고 처음부터 30명이 타는 배를 만들어서 그게 수익창출이 난다고 보진 않았을 거 아닙니까? 그것도 용역을 했을 거 아닙니까?
예.
그런데 용역을 갖다가 해 가지고 검토를 안 하고 막무가내로 운행하니까 계속 적자가 누적되지 않습니까? 그걸 이벤트나 그런 안에 있는 그런 것을 갖다가 정확하게 지금 사장님이 생각하고 계셔야지 사장님의 개인적인 생각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용역검토가 나왔을 때 나는 이런 사항을 요구한다고 다시 요구할 수도 있고 검토를 하셔야 됩니다. 아무 생각 없이 용역결과만 보고 그대로 행한다면 그게 바뀌지 않습니다. 배만 늘어난다고 어떻게 바뀝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여행업계 또 관련 지방자치단체 또 상권 이런 업계와 민간 부분과 충분히 소통을 해서 용역에 담을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습니다. 배를 운행할 때 제일 중요시되는 것은 물론 그 안에 있는 그것도 있지만 그다음에 또 낙동강을 타야 되니까 또 전기를 이용한 배를 만들 그런 것도 고려해 봐야 되고 또 시간 문제, 한 번 배타면 3시간씩, 4시간씩 가면 그게 되겠습니까? 짧은 시간에 만약에 양산도 가고 3개 지역에서 간다고 하면 양산에서 좀 놀다가 또 태우고 오는 사람, 김해시까지 가는 사람 딱딱 요금 구분을 해서 30분짜리, 1시간짜리, 1시간 반짜리 해 가지고 그렇게 다양하게 해야 될 필요성도 있고 또 여러 가지 이벤트도 만들고 볼거리도 만들어서 제대로 한번 용역을 하시고 연구를 해 줬으면 해요.
그리고 홍보도 많이 부족하지 않습니까? 을숙도에 내려서 배타는 곳까지 팻말도 1개 없이 어떻게 찾아가겠습니까? TV 같은 데에도 또 케이블TV도 이용해서 홍보활동도 계속하면 우리 지하철 내리면 계속 음악이 쫙 나오지 않습니까? 자다가도 그 음악이 나오면 시청역에 도달했다는 걸 알 수 있거든요. 그것처럼 모든 것을 예산으로 돈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이벤트 그리고 이런 생각 없이 예산을 투입하면 계속 적자만 누적되는 것은 불 보듯 뻔합니다.
예. 서부산을 포함한 낙동강 이 부분이 하나의 관광권이 형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검토해서 반영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예. 용역결과가 나오면 그것을 그대로 따라하지 마시고 회의를 하시고 검토를 다시 하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배를 추가 건조하려고 하기 전에 먼저 우리 의회에서나 한번 같이 의논해서 검토를 한번 받으시기 바랍니다.
예, 감사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번에 본 위원이 크루즈 관광객들을 위해서 전문극장을 설립할 필요가 있다고 저번에 5분 발언이나 제가 말씀한 적이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까?
사실 공사가 추진하기에는 쉽지 않은 사항이고요.
그러면 무슨 거대한 오페라극장을 만들어란 것이 아닙니다. 우리 부산시에서 운행하고 있는 실내빈공간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 공간을 활용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K-POP 비싼 가수 부를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부산에서는 노래 잘 부르는 분들, 이름 없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30분 공연, 1시간 공연해서 잠깐잠깐 왔다 가면서도 소득을 취할 수 있는, 우리가 스페인에 가서 구두 딱딱하는 그 춤 한 시간 보고 와서 1인당 10만 원 넘게 주고 나왔습니다. 거기가 300명이 들어가면 하루 1시간씩 만에 3,000만 원씩 수익을 벌 수 있는 겁니다. 그런 머리를 굴려야지, 벌어서 다시 되돌려주는 겁니다, 해 가지고. 그런 수익창출을 할 수 있는 것도 심각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 이런 부산에 상설공연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절실하게 동감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로는 공연단 유지를 위한 인건비, 지금 저희가 현재 지원하고 있는 왕비잔치만 해도 인건비 부담이 상당하고…
그러니까 수지에 안 맞는, 이거 보십시오. 공연이 10회에 885명, 그러면 1회당 공연이 80명, 50명 들어와 가지고 이거 무슨 공연이 되겠습니까, 이게?
그 부분은…
그러니까 그 공연단을 이끌다 보면 한 달에 몇 천만 원에서 몇 억은 들 건데.
공적자금의 투입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판단합니다. 일단 콘텐츠 발굴도 중요하고 관광객들한테 관심을 끌 수 있는 그러한 콘텐츠로 공연을 활성화시키고 상설화시키는 문제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저희가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관광객들이 원하는 또 관심이 가는 분야를 우리 부산에서 잘할 수 있는 분야를 개척해야지 그래야 된다고 생각하니까 좀 더 연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황보승희 위원장 박성명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최영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준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님 최준식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고 직원 여러분들도 함께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우리 관광공사의 재무제표에 대해서 또 수입구조에 대해서 질의를 안 할 수 없습니다.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여기 한 장짜리 경영성과표, 성과표를 보게 되면 자세히 보면 우리 본부에서 당기순이익을 이렇게 많이 낸 걸로 보여 집니다. 사장님 맞습니까?
우리 공사의 현재 수익이 발생되는 부분은 태종대 다누비열차, 용두산의 부산타워 그리고 시티투어와 조금 있는데 사실은 그 숫자에는 지원금이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시.
그래서 지금 우리 관광공사에서 지원금과 영업을 해서 돈을 벌어들인 금액하고 혼돈을 하고 계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이 재무제표를 보면요. 왜냐하면 있는 걸 그대로 잘 표현을 해야 되는데 우리 세금을 이익금으로 본단 말이죠, 이 기술방법은. 이 재무제표에는 우리가 출자, 세금을 투입했는데 그거를 우리 관광공사에서는 지금 재무제표에 열거를 이익금으로 표시하고 있어요, 이익금으로. 이익금이 아니란 말이죠, 분명히. 어떻게 이익금입니까?
지금 여기 정부보조금수익이 분명히 우리 반기손익계산서를 보면 6기에 보면 분명히 정부보조금수익 이걸 영업 외 수익으로 잡아놨는데 이게 어떤 돈입니까? 반기재무제표 6페이지에 반기손익계산서 하단부에 있는 정부보조금수익 36억 이 36억의 돈의 성질에 대해서 한번 사장님 설명해 주십시오.
인건비성 보조금입니다. 저희 공사의 마케팅에 관련된 사업은 전혀 회수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돈을 어디에서 받은 겁니까?
36억은 부산시에서 지원받았습니다.
시로 받았어요, 그죠?
예.
그렇다면 이게 영업 외 수익으로 될 사항이 아니고 이게 부산시에서 결과적으로 우리 관광공사에 제대로 출자를 하지 않고 제대로 출자를 하지 않음으로 인해 가지고 제대로 사업을 못하다 보니까 이게 우리 출자금으로 줬는데 이게 비용으로 정리돼 가지고 다 써버린 거란 말이죠, 그렇죠? 근데 지금 관광공사에서는 이거를 마치 이익이 난 것처럼 재무제표를 경영성과 한 장짜리에 본부에 어떻게 이익이 지금 24억이나 납니까? 본부에는 이익이 날 수가 없고 지금 현재 이익이 난다는 건 태종대사업에 7억 7,000 정도 이익이 난 거 같고요. 그다음에 시티투어에서 4억 8,000 정도 기타 이런 나머지, 지금 황령산에서는 3,000만 원 적자를 보고 있는 부분이고. 그런 상황인데 이거를 마치 이 보조금을 수익금으로 봐서 이렇게 재무제표에 표시하고 이게 나중에 우리 임직원들의 성과급까지 연결되는 거 아니에요, 재무제표가?
예. 말씀하신…
성과급하고 연결됩니까, 안 됩니까? 그거 답변해 주십시오.
전체적으로는 내부에서…
아니, 짧게 해 주십시오. 이 재무제표가 우리 임직원들, 사장님을 포함한 임직원들에 대한 성과급의 지급에 연결이 되냐 안 되냐, 좌표가 되냐 안 되냐 그것만 짧게 설명해 주십시오.
예, 됩니다.
그럼 잘못된 거란 말이에요. 왜 이렇게 재무제표에 표시를 이렇게 해서 더 거기에다가 성과급 더 나가도록 하고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하시려고 사장님 이하 직원들이 노력하셔야 돼요. 국가기관에서, 이거 지금 부산시 출자·출연기관에서 이렇게 회계를 해서 이익이 나는 것처럼 성과급도 받고 이거 안 되죠. 이건 절대 될 수 없는 일이에요, 이런 회계를.
현재 기업회계기준에 의하고 있고요, 저희는 경영평가를 받고 있고 이 부분이 이 회계방식이 다른 공기업과 특별히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정부, 저희 공사에서는 말씀드린 것처럼 마케팅에 관련된 사업은 전혀 수익성이 없고 거기에 따른 인력도 사실 저희 이러한 부분들은 인건비조차도 공사가 부담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그건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그 부분을 지금 탓하는 것이 아니고요. 우리 출자금에 대한 부분을 이렇게 이익금으로 보는 이런 기업회계는 없어요. 사장님 기업회계 얘기하시는데 기업회계 한번 따져볼까요? 이게 어떻게 기업회계에 이런 게 나옵니까. 기업회계에 이거 더더욱 없어요. 기업회계시스템을 이 결산시스템에 적용하는 건 맞는데요, 지금 이 부분은 출자금을 영업 외 수익으로 봐서 본부의 이익금으로 해 가지고 본부에, 자세히 보면 본부에서 엄청난, 본부에는 말 그대로 지원부서인데…
출자금은 포함이 되지 않고 있고요, 전출금이 지금 포함되고 있는 겁니다.
아니, 그러니까 지금 어쨌든 사장님 여기 한 장짜리를 보시라고요. 여기에도 지금 당기순이익으로 표시를 해 놨지 출자금을 표시를 한 게 아니에요. 자꾸 말장난하지 마세요! 여기 한 장짜리 사장님 지금 갖다놨잖아요. 당기순이익이라 돼 있어요, 분명히. 이게 어떻게 당기순이익이에요! 24억 3,700이 당기순이익입니까, 출자금만 표시돼 있습니까? 명확하게 보세요, 확인하십시오. 확인해 주십시오, 맞나 안 맞나.
위원님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아니, 맞나 안 맞나만 이야기를 해 달라니까, 지적하는 그게 아니고요. 이게 당기순이익인지 출자로 표시했는지 그것만 확인해 달라고, 사장님께서.
전출금이 매출수입에 포함되느냐 안 되느냐 이 부분에 대해선 저희가 한번 검토를 해 가지고 위원님께 별도로…
아니에요. 그게 아니라 본 위원이 질의한 데 대해 답을 달라니까. 별도보고는 별도하시고요, 여기에 지금 한 장짜리에 당기순이익으로 27억이 표시된 게 사장님이 하신 게 맞나 이거죠. 당기순이익으로 보셨잖아요, 지금 이미.
현재의 회계처리, 지금까지 이러한 방식으로 처리를 해 왔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저희 연말에 회계기준 여기에도 이렇게 쭉 해 왔기 때문에 이 부분이 잘못된 것인지는 한번 저희가 회계법인과 심층적으로 검토해서 잘못됐다면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잘못됐고 아니고를 떠나서요, 보조금이 출자금이 이익금이 돼 가지고 그 이익금이 기업에 어쨌든 부산관광공사에 당기순이익으로 분류돼서 그 당기순이익을 가지고 임직원들이 성과급, 보너스를 더 받는다 하는 거기에 대해 도덕성에도 문제가 있는 거예요, 이게. 자꾸 기업회계 자꾸 얘기를 하시는데 기업회계를 이렇게 하는 건 아닙니다, 기업회계가.
금년에는 출자금 받은 게 없습니다.
아니, 사장님 금년에 받은 걸 지금 얘기하는 게 아니고 지금 현재 반기 결산, 지금 사장님이 2017년도 3분기 기준에 이익을 표시했기 때문에 이걸 가지고 질문을 드린 거예요. 이거 사장님이 주신 자료 아닙니까?
예.
그런데 왜 자꾸 다른 답변을 하세요. 이 부분에 대한 근본적으로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단 말이에요. 기업회계 부분도 제가 더 따지겠습니다마는 출자금은 적자난 부분은 적자난 대로 시에다 보고를 하고 그 적자에 대한 원인을 어떻게 대책마련을 촉구해야 되는 게 맞지 적자를 이렇게 마치 적자가 출자금이 이익금으로 둔갑을 해 가지고.
출자금이 아니고 전출금입니다. 출자금은 자본이고요, 전출금은 저희 경비보조로 지금 지원받는 겁니다.
경비보조로?
예.
시에는 출자로 지금 하고 있는데.
전출금, 출자가 아니고 전출금으로 지금 지원받고 있습니다.
그 용도에 대해서는 더 한번 본 위원도 따지겠습니다. 따져 보시고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다시 재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감사합니다.
다음에 아르피나시설물에 대해 몇 가지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난번 자료도 제가 향후 노후시설 개보수계획이라든지 현황에 대해서 제가 또 설명을 들었는데 본 위원도 감사기간 중에 우리 관광공사를 한번 방문을 하고 왔어요. 방문하고 왔는데 어쨌든 여기에 외부시설, 내부시설 전부 둘러보니까 상당하게 노후상태가 진행이 급격하게 되고 있거든요. 밖에 골프연습장 같은 철 구조물도 도색도 도색이지만 전부 이렇게 부식이 돼 가지고 철 구조물이 부식이 돼가 있어요. 돼가 있는데도 아르피나가 지금 우리 사장님도 세입자란 말입니다, 엄밀히 따져서. 세입자입니까, 원주인입니까? 이야기 한번 해 보십시오.
주인입니까? 출자를 받았으면 주인이 되는 거고요, 출자를 받지 않은 것 같으면 세입자인데 어느 겁니까, 사장님은? 어느 쪽이세요?
법적인 소유주는 아니지만 이것을 출자를 전제로 해서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세입자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세입자가 아니면 시설을 이래 관리하시면 안 되죠.
예, 맞습니다.
왜 이렇게 관리하세요, 시설을? 지금 사장님 집 대문에 이렇게 썩고 이러면 가만히 두고 이렇게 두시겠어요?
그 문제를 해결…
심각하더라고요, 이거 보니 내용이. 지하나 기타 시설물도 그렇지만 외부에 해풍을 맞는 이런 철 구조물은 정기적으로 보수를 해야 되는데 전혀 지금 몇 년간에 아마 짓고 난 이후에는 안 한 것 같은 그런 감이 들어요, 이 철 부식 상태로 봤을 땐. 이거 한번 사장님 드릴 테니까요, 살펴보세요.
예.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도시공사와 저희 공사에서 공동으로 점검을 하였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시설 개보수에 관한 사항을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본 아르피나와 관련돼서 출자와 관련돼서 마지막 질문을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사장님 아르피나로 인한 우리 부산시와 우리 관광공사 또 도시공사 지금 엮여있는 이 상태에 대해서 사장님 책임지고 올해 안에 가닥을 잡으시죠. 가닥을 잡지 못한다면 우리 아르피나를 포기하시든지 사장님께서 관광공사를 부산시에다 해체건의를 하시든지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지금 부산시에서도 큰 잘못이 있어요.
왜냐하면 해당 국에도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마는 부산시에서도 관광공사를 설립해 놓고 출자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 부분, 그죠? 지금 이제 와서는 출자를 지키지 않고 또 현물출자를 했다고 한 부분에 대해서 가격이 상승하니까 그걸 지은 도시공사에서는 가격 상승한 부분을 본인들 이익금으로 가져가려는 그런 작태를 또 얘기를 하고 있고. 시에서는 이걸 방관하고 있고.
좀 말씀드리…
이거 관광공사 사장님께서, 제가 말씀드릴 기회를 드릴게요. 사장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 가지고는 부산시와 담판을 지으십시오. 담판지어서 해결하십시오. 해결해서 관광공사가 제대로 된 출자를 받아서 정관에 정해져 있는 출자를 제대로 현물출자든 현금출자든 제대로 받아서 제대로 사업해서 직원들 보수 가져가고 제대로 된 관광공사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예, 감사합니다.
사장님 답변하십시오.
예. 아르피나에 대해서는 시에서도 방관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난 상반기 두 번의 충분한 검토를 했고요. 또 나름대로 방향을 정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시와는 지속적으로 아까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도시공사, 관광공사, 시 이렇게 관계자들이 공동으로 시설을 이미 점검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워낙 개보수 비용이 크기 때문에 공사에서 독자적으로 하기에는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현재 건물의 소유주인 도시공사가 시설개보수를 책임을 지고 시행될 수 있도록 시와 협의 중에 있고 이것을 도시공사 측에도 이미 전달해 놓은 상황입니다. 이 부분이 실현될 수 있도록…
예, 사장님 짧게 좀 답변해 주십시오.
예,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사장님께 서면으로 서류 좀 요청하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이게 한두 달 전에 질의한 내용이 아니고 1년 전에부터 질의를 했어요, 출자금에 대해서. 질의했는데 본 위원이 왜 방관한다는 표현을 썼냐면 결과가 없어요. 사장님 잘못하고 부산시 두둔하는 표현밖에 안 돼요. 예? 결과가 없기 때문에 본 위원이 그렇게 그런 표현을 쓰는 겁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맨날 회의만 하면 뭐합니까? 결론을 내셔야죠. 지금까지 이 문제와 관련돼서 부산시와 도시공사 회의한 회의록, 회의록 첨부하셔서 별도로 한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감사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전체 회의록 첨부해서 보고해 주십시오.
예.
예, 답변 감사드립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성명 부위원장 황보승희 위원장과 사회교대)
최준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해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수고 많습니다. 우리 관광공사의 자체사업도 있고 그다음에 대행사업들이 있죠? 자체사업은 자체사업대로의 직원들이 투입돼 가지고 연구하고 이렇게 돼야 되는데 자체사업도 사실 따져보면 옛날에 했던 거나 지금 똑같단 말이죠. 조금 전 우리 동료위원 질의한 아르피나도 변화된 게 없어요, 어찌 보면. 도시공사가 운영할 때나 지금 관광공사로 넘어왔을 때나 새로운 고객만족에 대한 마인드 이런 것들이 전혀 없는 거에 대해서 좀 과감하게 한번 이걸 또 뭐하라 하면 용역 해야 되고 이래 되는데 여기 전문가라고 다 직원들이 있는데 직원들이 그동안에 겪으면서 느꼈던 거 이런 거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하는 이런 걸 좀 모아 가지고 결론을 내서 거기에 대해서 수리를 해야 된다든지 보수를 해야 된다든지 이런 부분들이 있다면 그런 것들에 대해서 시에 건의하고 “이건 이렇게 돼야 아르피나 수익구조가 돌아갑니다.” 이게 돼야 되잖아요.
또 방도 마찬가지죠. 지금도 2층 침대 8인실 이런 건 사실 요즘 사용 잘 안 하죠. 그리고 콘도 들어가 보면 시설이 엉망입니다. 거기에 사실상 비싼 돈 주고 1박에, 억지로 해운대에 방이 없어가 할 수 없어 갈 때는 있을랑가 몰라도 2인실 빼고는 실질적으로 방다운 방들이 별로 없어요.
그런데 그런 것들도 수에 맞구로 정말로 유스호스텔로 맞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유스호스텔 하더라도 그 외에 기능에 맞는 것을 좀 이렇게 강화한다든지 또 식당 같은 것도 마찬가지죠. 거기 대식당 같은 거 엄청나게 있는데 손님 없을 때는 휑하잖아요. 그래서 연말 같은 경우에는 연회라든지 송년회 그다음에 세미나 이런 걸 갖다가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근접성이라든지 그다음에 가격대라든지 이런 걸 좀 다른 데보다 훨씬 좋다, 품질면에서. 이런 것들에 대해 좀 해서 그런 것들을 유치하고 연말 되면 아르피나 가서 송년회를 하자 이런 붐, 이런 것들이 만들어지고 또 그다음에 요트경기장하고 연결되는 이런 것들, 그래서 호환될 수 있도록 이런 게 좀 돼 줘야 되는데 모든 게 다 그렇단 말이죠. 시티투어도 실제 돈 좀 되는 것은 외주 다 줘뿟고 기본적으로 댕기는 것만 댕기는데 노선확장 하려니 그것도 실질적으로 자체적으로 하기도 어렵고 그러니까 지금 현재 주어진 일만 쭉 한단 말이죠.
그나마 시티투어는 그래도 이윤이라도 생깁니다, 그죠? 그리고 태종대 유원지는 물론 지금 새롭게 바꾸어나가니까 좀 더 두고 봐야 되겠지만 제일 문제는 모노레일이죠. 지금 어떻든 간에 반 년에 8억 정도, 그럼 연간 한 16억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다누비열차가 만약에 2020년 폐쇄되고 아무 것도 없다 그러면 수익은 어디서 나옵니까?
그러한 현재로서는 관광공사의 수익에 가장 큰 역할을 맡고 있는 부분인데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도 그냥 시가 결정하는 대로 따른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하라, 하지마라고는 결정을 못한다손 치더라도 우리가 지금 현재 여기서 8억, 16억 올라오는 1년에 그래도 10억 정도는 여기서 수익을 봐야 되니까 앞으로 향후 이 수익은 지속적으로 우리한테 올 수 있는 방안으로 해서 20년에서 25년을 주는 한이 있더라도 이 수익은 우리가 창출을 해야 됩니다, 받아야 됩니다하는 걸 만들어 가셔야 돼요. 그런데 거의 손 놓고 있다고 보거든요, 내가 볼 때는.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협상을 좀 하셔야 된다.
그리고 예를 들어서 태종대 앞에 원래 어린이놀이 있었어요. 그거 기부채납 받고 20년 기부채납 받았을 적에 고철이 돼 가지고 예비비 올려 가지고 우리 시의회에서 연말에 돈 올려 가지고 7,000만 원 들여 가지고 철거했습니다. 앞으로 이것도 20년 뒤에 받으면요, 이게 뭐 100% 우리가 남는 흑자로 돌아간다? 그때는 노후차량이 돼 가지고 아무것도 못 쓰고 레일도 못 쓰고 전부 새로 또 해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한테 돌아오는 게 뭐냐, 수송하는 거 말고는 없어요. 인천에 월미도 가보셨죠, 사장님?
예.
그거 지금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지금 운행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운행을 못하는 이유는 뭡니까?
경제성…
결국에 안 했을 때 오는 문제가 있습니다. 태종대라는 천혜의 절경에 그런 필로티 해 가지고 또 만들어 갖고 세면, 콘크리트로 만들어 가지고 그것이 정말로 수송의 역할이 꼭 필요하고 이런 것 같으면 모르지만 관광이죠, 어째 보면.
예.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 시가 결정한 일에 대해서 수동적으로 하려고 하지 말고 여기서 직원들도 분석을 해서 이런 문제가 있고 이런 게 있다하는 거에 대해서 좀 제시도 하고 우리는 이렇게 했는데 안 되더라 하는 것도 의회에도 얘기를 하면 의회가 또 집행부서에다가 얘기를 할 거 아니에요? 그래서 그런 어떤 다각적인 역할이 좀 되어 줘야 된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중요하다고 보는데 물론 용두산공원도 지금 뭐 자체사업에서 거의 뭐 아웃소싱 간 거죠, 어찌 보면?
예.
그래서 결국은 보면 자체사업이 별로 없어요. 전부 뭐 대행사업으로 가버렸는데 아웃소싱을 주더라도 거기에도 돈이 좀 돼야 내년에 좀 올리고 후년에 올릴 건데 안 된다 울어싸니까 돈 올릴 수도 없죠. 그럼 그대로 가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탐방선에도 문제가 있는데 탐방선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사장님 뭐라고 생각합니까?
탐방선은 한두 가지 문제는 아니라고 보고요.
그러니까 제일 중요한 문제가 뭐라고 사장님은 생각을 하세요?
낙동강 주변에 관광객 유입할 수 있는 매력이 좀 덜 발굴되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게 이제 배를 탄 사람이 입소문이 나야 되죠?
예.
그런데 배를 타면 일단 시끄러워 가지고.
예, 알고 있습니다.
소음 때문에 옆에 사람하고 사랑한다 소리도 못해요, 그렇죠?
예, 맞습니다.
또 배에서 음악을 틀면 이게 음악인지 소음인지 몰라요. 그러니까 근본적으로 배가 제작이 잘못된 겁니다. 지금 자꾸 배가 30인승 작아서 곱하기 7,000원 받으면 돈이 안 되는 구조로 되어 있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배가 크나 작으나 그런 배 만들어 갖고는 안 되죠. 배는 말이죠, 강배가 있고 바다배가 있습니다. 우리는 요트를 잘 못 만들어요. 벌크선부터 큰 배는 잘 만들어도. 지금 다이아몬드베이 지금 우리가 아웃소싱주고 있잖아요? 거기에 있는 배가 지금 설계도만 가져와 가지고 한국에서 제작했어요. 한국에서 제작을 해 가지고 배를 타면 배타면서 밥을 못 먹습니다. 매어놓고는 밥을 먹을 수 있어도. 그럼 더베이101에 있는 배는 배가 다니면서도 밥 먹는데 아무 지장이 없어요. 물론 티파니21은 배가 더 크니까 그게 더 이상이 없겠죠. 그게 무슨 말인가 하면 배의 정밀성이라든지 롤링 이런 게 있기 때문에 바다 배와 강 배는 엄연히 다릅니다. 그걸 한국 그냥 선박회사에다가 맡겨 갖고 배 뚝딱 만들어 갖고 몇 톤짜리 뭐 이래 갖고 몇 인승, 그게 강에서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게 착상이 잘못된 거죠. 앞으로 만약에 배를 더 추가를 한다치더라도 제대로 된 강배를 도입을 해야 됩니다. 지금 유럽에 갔을 때 보면 물론 거기는 운하기 때문에 다리 때문에 전부 낮게 되어 있죠?
예.
근데 강배는 바닥이 너릅니다, 강배는요. 바다는 파도가 있기 때문에 이 밑에는 좁아야 되고 약간의 그런 게 있어요.
예.
그래서 그런 거라든지 그다음에 탔을 때 쾌적하고 뭔가 또 타고 싶은 이런 느낌이 들어야 배가 되죠? 사실상 또 낙동강의 주변 환경이 그렇게 좋아 갖고 타는 건 아닙니다마는 아까 우리 동료위원이 말씀했듯이 배 안에서 어떤 좋은 일들을 만들어 나가고 그런 걸 만들 수 있는 게 없느냐 하는 얘기에요. 외국에 가면 배 타고도 그 안에서 선상파티라든지 다 하죠. 그런데 우리는 배 규모가 작으니까 그걸 못한다 말이죠. 그래서 그렇게 파티를 할 수 있는 배와 그다음에 그렇게 왔다 갔다 하는 배와 기능을 다르게 하면서 해 나가야 그것이 맞아 들어가는 거죠. 그래서 배가 제일 중요합니다, 첫째는. 그다음에 배가 중요하고 나면 선착장이라든지 그다음에 타고 내리고 하는 어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달라지겠죠. 그다음에 거기 예를 들어서 저 위에 화명동 물놀이장이라든지 주변하고 또 연계해서 또 앞으로 오토캠핑장을 만들면 그런 데서 캠핑에 온 친구들이 배를 한번 타면서 낙동강을 한번 또 누벼본다든지 이런 것들이 같이 연계가 돼야 되겠죠. 그래서 배를 더 늘리는 거에 대해서도 배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그렇게 하셔야지 무조건 뚝딱뚝딱 조선소를 시켜 갖고 몇 톤 이렇게 만들면 되는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도 좀 유의를 하셔 가지고 대행사업을 줬다 해서 어떻든 너거 알아서 해야지 하는 것 보다는 조금은 거기에 무엇을 가미해야 될까, 뭐를 우리가 좀 거들어주면 대행사업자들이 수익을 올려 가지고 좀 관광공사의 이익을 더 창출할 수 있을까 하는 것도 연구를 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대행사업 줬으니까 기간 동안에 즈그가 하고 또 기간 끝나면 입찰해서 또 제3의 사람이 또 하면 또 하는 거고 이렇게 가면 안 되죠. 그래서 그런 걸 관심을 가져 가지고 용호만유람선터미널도 터미널 가면 휑합니다. 다이아몬드 배타는 사람 말고는 올 사람이 없어요. 그런데 거기를 명소를 만들 필요는 있죠. 앞으로는 될 겁니다.
예.
앞으로는 되는데 가만 놔둬가 되는 거는 시간이 많이 걸려요. 약간의 노력을 통해서 지금이라도 사람들이 유입이 되고 명소로서의 그걸 만들어가야 되는데 실제 사무실 다 있고 커피숍 있고 식당 두어 개 있고 일부러 거기 오는 사람 없습니다. 근데 그 바닷가라든지 뭔가 볼 수 있는 그런 어떤 부분들 뭐 이런 것들이 같이 곁들어지고 거기를 안 오면 안 되도록 주차하기 좋고 그렇게 해서 유입하는 것을 자기들한테 아이디어 내라 그러고 아이디어를 냈을 적에 필요한 부분을 여기서 또 허용도 해 주기도 하고 그런 어떤 부분들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그냥 가만 놔두어 버리면 저거 안 되는 게 우리가 뭐 상관있나가 아니고 그게 다 관광공사의 책임이죠, 어째보면. 그게 관광공사 거라고 생각하지 그 사람 거라고 생각 안 합니다.
예.
다만 관광공사에서 아웃소싱을 주는 거밖에 없죠. 그러나 아웃소싱을 줘도 그 사람이 잘 돼야 되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은 올해 마무리하시면서 직원들하고 연찬도 하고 좋은 아이디어도 좀 만들고 그다음에 맡고 있는 파트들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는 뭐가 크게 문제가 있느냐, 앞으로 뭘 개선해야 되느냐 이런 걸 종합해서 의회에도 한 번씩 건의도 하고 그다음에 그게 하라하면 용역해 갖고 외부의 사람, 이런 거 이상한 거 이론적으로 말도 안 되는 이런 거 갖고와 가 그걸 내놓으면 안 된다 말이죠. 최근에도 표절해 갖고 BDI 지금 난리가 나듯이 경험 있는, 책임지고 있는 직원들의 생각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거기에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돈하고 자기가 결정 못하고 이런 것들이 포함되겠죠. 그런 것들에 대해서 모아 가지고 사장님이 분석하고 그다음에 그것을 관철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게 내가 오너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장님 뜻은 어때요?
예, 지금 존경하는 이해동 위원님께서 이렇게 지적하신 사항 100% 공감을 합니다. 저희가 운영하는 시설이 좀 수익성이 대체로 낮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적자를, 적자가 나타나지 않도록 노력을 하고 있고 또 이것이 부산관광 활성화를 위한 어떤 시설로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방금 말씀하셨던 다이아몬드베이 같은 경우도 거기에서 운영되고 있는 게 지금 유람선이 3척 있는데 이런 것들도 여행회사라든가 또 외국에서 오는 여행사들 또 이런 저희가 운행하고 있는 시티투어 이런 것들과 연계를 시켜서 탑승객이 좀 증가될 수 있는 그러한 사업을 계속 저희가 추진해 오고 있고요. 말씀하셨던 낙동강생태탐방선의 소음문제에 대해서는 저도 이것을 실무진들과 기관사, 선장 이분들과도 소음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 몇 번 지금 지적을 했고 그것을 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 저도 아주 크게 좀 소음 문제는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르피나, 시티투어, 다누비, 모노레일 이 부분에 대해서도 어떤 아르피나 자체도 그렇습니다. 저희가 시설 개·보수에 따라서 이게 크게 경영수지가 좋아질 것으로 보진 않습니다. 이것이 어떻게 활성화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면서 시설도 개·보수를 하고 전제는 가장 중요한 것은 활성화에다 두고 있습니다. 시티투어의 경우는 사실 금년도에 보면 한 15% 탑승객이 증가되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도 저희가, 제가 분석해 본 바로는 이런 부산시내의 관광지, 관광시설과 연계된 이러한 상품과 연결시켜서 거기서 발생되는 수요가 증가가 거의 15%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들을 부산관광을 위한 활성화의 촉매로써 저희가 얼마만큼 활용하느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고 새로운 방법을 찾아나가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근본적인 문제,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저희가 위원님의 고견이라든가 또 이용자, 관광 수요자들의 측면에서 이런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대행사업이 많다는 것은 수익 구조를 내기에는 힘이 들죠. 다 우리가 해야 되는데 현재 여건상 전문성 없는 부분도 있고 또 인력의 문제도 있고 해서 지금 아웃소싱을 준다고 보면 언젠가는 우리가 관광공사에서 직접 운영해야 되는 시점이 온다 말이죠. 그 운영해야 되는 시점에 어떻게 우리가 지금 준비를 할 것인가 하는 것도 대비를 해야 돼요. 그래야 수익이 올라오죠. 사실상 우리가 관광공사가 태동되면서 거의 도토리 수준의 것만 가지고 시작을 하니까 특별하게 메인이 없어요. 원래 전신이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입니다, 그죠? 골프장이 메인이었고 그때도 테즈락이라는 배가 있었어요. 혹시 아세요?
예, 알고 있습니다.
그 테즈락 배가 운영이 잘 됐습니다. 태종대에 곤포의 집, 곤포의 집이 아니고 저 안쪽에 지어 놓은 그런 것들이 사실상 손실이 좀 많이 있었고 지금 시티투어도 물론 그다음 시작이 됐지만 어쨌든 테즈락이 운행될 때도 나름대로의 그 안에서는 음식도 되고 여흥도 있고 그다음에 음악도 있고 그다음 밴드 직접 했어요. 그래서 1층, 2층, 3층 이래 가지고 자기들이 나름대로 야경도 볼 수도 있고 밤에도 운항을 했고 했는데 그럴 때하고 지금 탐방선하고는 너무 다릅니다. 그래서 똑같이 그렇게 할 수는 없다 치더라도 최소한으로 흉내는 낼 수 있는 건 돼야 되는데 전신인 부산관광개발공사에서 했던 어떤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받을 건 받아야 된다 말이죠. 그래서 물론 시작할 때 관광공사가 벡스코라든지 또 우리 아시아드골프장이라든지 같이 함께 시작이 됐더라면 그게 메인이 되니까 이런 자그마한 일에 대해서는 좀 크게 문제가 될 건 없겠죠. 그러나 지금 사실 메인이 아르피나 비슷하게 되어 있고 다 고만고만해요. 수익도 그렇게 구조도 없고 그래서 문제는 뭐냐면 직원들이 이직이 좀 높다 말이죠. 다른 공기업에 비해서. 왜냐하면 희망이 없다는 거죠. 그러니까 앞으로 이런 것들을 사장이 뭔가 희망을 좀 주고 이게 좀 뭐 좀 되는 거 같이 하고 해야 직원들이 여기 있어야 앞으로 진급도 하고 계속해서 오랫동안 내가 뭔가를 꿈을 펼칠 수 있겠구나, 그런 걸 만들어줘야 직원들의 이직률이 없는 거예요.
그다음에 공무원들이 자꾸 와 가지고 파견이죠. 이름은 파견인데 사실상 말뚝 박고 있는 거 아니에요? 그럼 뭐냐, 이질감이 올 수밖에 없죠. 잘 될 때는 그게 같이 동반제로 갑니다. 뭣이 좀 잘 안 되고 책임질라 하면 니밀락내밀락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래서 우리 관광공사의 그러한 문제점들도 한번쯤 짚어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우리 공무원들이 파견된 공무원들이라면 기간이 지나고 이러면 가기도 하고 그래야 자체 직원이 또 진급도 한번 하고 파견된 공무원이야 도로 간다 해서 문제될 일도 없어요. 그래서 어떤 문제가 없는 거에 대해서도 순환이라는 부분으로서 사장님이 그런 것도 해야 되고 또 직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그런 직장으로서의 역할도 만들어주는 것이 사장이 해야 될 역할이에요.
예,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행정감사에서 말하는 거는 지금까지 한 일에 대해서 잘못이 문제가 아니고 올해를 토대로 해서 내년도에는 어떤 식으로의 경영방침을 만들어 갖고 사장으로서, 관광공사로서 우리 직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그런 직장으로 만들 것인가 하는 계기 마련도 필요한 겁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견해는 어떻습니까?
예,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공감을 하고 책임감을 느낍니다. 다만 지금 몇 가지 지적하신 거에 대해서 제가 설명 드리고 싶은 것은 시에서 공무원 파견은 1년 내지 2년 이렇게 해 가지고 수시 순환되고 있고요. 그리고 초기단계에서 행정력에 좀 보강을 위해 가지고 지원 받았던 것인데 계속 축소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필요한 부분에 전문성을 좀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저희가 시에다가 요청을 해왔었고요. 지금은 그것도 많이 5년 차, 6년 차 접어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원 숫자도 상당히 줄어들었고 점차적으로 축소되리라고 봅니다. 아마 한 1, 2년 후에는 저희 자체 직원으로써 충당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자율성, 독립성을 보강하면서 저희 공사가 발전하는,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기반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예, 앞으로 잘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이해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부산관광공사 업무보고나 안 그러면 또 우리가 행정사무감사나 이래 만나면 저도 답답합니다. 답답하고 우리가 애초에 이제 관광공사를 설립을 승인할 때 이 자리에서 승인이 됐고, 승인할 때도 이걸 해야 될 것인가 말 것인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고민 끝에 이제 승인이 되어 가지고 관광공사가 설립이 되었습니다. 그때도 자본금에 대한 이런 문제,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가지고 설립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논란이 있었거든요. 지금까지도 보면 자본금 문제가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관광공사에 필요한 자본금 문제가 해결이 되지 못했기 때문에 조금 전에 우리 사장님께서 앞으로 자율성과 독립성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데 자율성과 독립성을 가질 수 있으려면 있죠, 자본금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자율성과 독립성을 가질 수가 없어요. 지금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최준식 위원님께서도 전출금 관계를 가지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지금 관광공사에서 필요한 돈을 지금 우리 부산시에서 주고 있지 않습니까? 전출금을. 전출금을 주고 있는 상태에서 어떻게 자율성과 독립성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최고의 문제는 지금 다른 거, 이걸 하겠다 저걸 하겠다 보다는 어떻게 해서 자본금을 확보를 할 것인가 이게 최고 중요한 거 같아요. 자본금이 확보가 되고 나면 어떤 형태의 사업을 우리가 가져갈 것인가 이것도 중요한 거거든요. 제가 보니까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아르피나 문제도 지금 시설 규모를 가지고는 아르피나를 흑자 구조로 갈 수 있는 그런 구조가 아닙니다, 그게. 규모가 되지 않거든요. 객실도 마찬가지고. 옆에 객실 말고 이용하는 영업장도 지금 영업장의 시설로서는 그걸 가지고 어떤 흑자구조로 가지고 갈 수 있는 그런 구조가 되어 있질 못합니다. 지금 우리가 처음에 있죠, 해 가지고 1년, 2년 뒤에 무슨 우리 부산관광공사의 정체성이 뭐냐 이 문제를 정체성 확립부터 해오라 이랬는데 그걸 계속 했는데도 지금 그것도 안 되고 있고 그러고 매번 행정사무감사 있을 때마다 자본금 문제를 가지고 이거를 뭔가를 확보를 해야 된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하겠습니다, 그게 지금 매년 한 4∼5년 반복 됐거든요. 제가 볼 때는 이런 겁니다. 아르피나 문제 같은 경우에는 우리 도시공사에서 자기 재산규모가 굉장히 큰데 그걸 그냥 단순하게 그냥 공짜로 관광공사에 줄라 하겠습니까? 그런 거는 없습니다, 이래 가지고. 절대 주지 않습니다, 그걸요.
그런데도 그걸 부산시에서는 협상을 지금 올해 몇 번 협상을 하셨다지만 협상을 해 가지고 이뤄지는 문제는 아니거든요. 저는 이 시점에서 이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도시공사 재산이지만 그래도 지상권에 대해서는 우리 관광공사에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그런 권리라도 가져와야 되겠다, 이거에요. 분리를, 제가 볼 때는 지금까지 지상권, 토지권 이걸 계속 묶어가 하니까 더 해결이 안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러면 지상권은 지상권에 대한 권리는, 지상권에 대한 권리라도 자본금 형태로 해 가지고 우리한테 주고 나머지 토지권은, 지금 토지권 그거 굉장히 많이 올랐을 거 아닙니까? 그게?
예.
가격이 상당할 거 아닙니까? 그럼 토지권은 너거 재산으로 하라고, 도시공사. 도시공사 재산으로 하시고 나머지 지상권에 대한 거는 지금 평가를 해 가지고 그동안 건물 감가상각도 하고 평가하면 나올 거 아닙니까? 그거를 받아 가지고 앞으로 지상권에 대한 문제만이라도 우리 관광공사에서 하고 싶은 대로 시설 개·보수도 하시고 제가 이런 겁니다. 시설 개·보수를 도시공사 보고 해 줄라 하면 저거가 관리하는 것도 아니고 돈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시설 개·보수, 우리 관광공사에서 필요한 정도로 개·보수를 해 주겠습니까? 절대 안 해 줍니다, 그래 가지고. 그래서 옆에 객실도 한 100실 정도의 규모밖에 안 되는 객실도 그러면 앞으로 한 100실 정도 더 늘리겠다면 어떤 형태로 늘릴 건지 그런 문제되는 시설물들은 어떻게 개·보수를 할 건지 그거는 관광공사에서 자율적으로, 진짜 자율적으로 관광공사에 필요한 시설물로 만들어 나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부산시에서 요청하는 대로 그렇지 않으면 도시공사에서 요청하는 대로 거기 따라갈 수밖에 없지 자율성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라도 안 되면 지금이라도 아르피나를 도시공사에 다 줘야 됩니다. 즈그 보고 경영하도록. 주는 수밖에 없어요, 그걸요. 아니 경영을 해가 돈도 안 되는 건물을 받아 가지고 골머리, 상임위에서 고민하고 어디가도 잘못되면 욕 들어 먹고 이런걸 뭐 할라고 안아 가지고 사실 우리 관광공사가 생기기 전에는 도시공사에서 그게 애물단지였어요, 그게요. 계속 그 부분에서 적자가 나 가지고, 근데 그걸 덥석 이래 가지고 우리 관광공사에서 받았다는 겁니다. 애물단지를 받아 가지고 하다 보니까 인력구조조정 하는 데만 해도 얼마나 오랫동안 노조하고 갈등을 일으키면서 시간을 보냈습니까? 지금 인력구조 조정 다하고 어느 정도 이래 만들어 놓으니까 이제는 못주겠다는 거 아닙니까? 그게. 가져가지도 않겠다는 거고. 왜 끌려가십니까? 우리 관광공사가 부산시에도 큰소리쳐야 돼요. 그걸 처음에 자본금 800억의 자본금 공사를 설립하겠다고 했으면 지금 자본금이 있죠, 800억이 되어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지금 자본금이 얼마입니까? 이백…
30억.
230억. 안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지금 시에서 돈이 없다 보니까 주겠다는, 현금으로 주겠다는 자본금도 지금 주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큰소리 한 번 못치고 내 가 가지고 끌려 다니고 그 구조를 바꾸셔야 된다는 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있죠, 이게 가능할지는 모르겠는데요. 지상권하고 토지권 하고 분리해 가지고 가능할지는 모르겠는데요, 그걸 지금이라도 토지권은 도시공사로 가져가더라도 건물만큼은 우리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그 권리라도 가지고 와야 됩니다.
예, 지금 자본금 문제, 그리고 아르피나 문제 이것에 대해서 아르피나의 경우는 사실 말씀하신 것처럼 지상권에 따른 저희가 투자를 하더라도…
소리가 잘, 크게 마이크 바로 해 가지고 해 주십시오.
공동소유 지분을 우리가 확보하는 것까지 지금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이 증축을 하든 시설 개·보수를 하든 활성화가 될 수 있는 어떤 여건을 확보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 되겠다는 게 저희 생각이고요. 그런 과정에서 이런 지분을 요구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소유권의 이전에 관한 문제 이전에 활성화가 가능하냐 안 가능하냐 이 부분이 더 중요하다고 보고 진짜 부산시에 있는 유스호스텔로서 또 이런 관광객들의, 관광객들을 저희가 유치를 강화할 수 있는 시설로써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이 문제에 초점을 두고 시와 도시공사와 적극적으로 협의 중에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있죠, 처음에 우리가 관광공사를 만들 때 부산관광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분히 관광공사에서 할 수 있도록 하겠다, 그래서 자본금 800억의 공사를 만들었다 아입니까? 그리고 2년 전인가 우리 부산시에서도 2,000억, 자본금 2,000억의 공사를 만들겠다라고 발표를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약속들이 1개도 지켜지지도 않는데도 불구하고 부산시에 큰소리 못 고 있다는 건 제가 볼 때는 있죠, 왜 그렇게 부산시에 끌려 다니는지 그걸 모르겠어요. 지금 태종대 개발도 이런 겁니다. 태종대가 우리가 지금 관광공사 위탁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태종대 활성화, 태종대가 실질적으로 우리 관광지로서 역할을 증대시키기 위해서, 활성화사업을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안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 관광공사 지금 주도적으로 하고 있지 못하다는 겁니다. 적어도 관광공사가 그걸 태종대 부분만이라도 관광공사가 위탁을 받았으면 관광공사에 대해서 주도권을, 개발에 대한 주도권을 관광공사가 가지고 될 거 아닙니까? 지금 제가 보기는 이런 겁니다. 모노레일 지금 개발을 하겠다는 거 아닙니까? 그죠? 그럼 모노레일을 하면 다누비 열차를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럼 지금 태종대에 그래도 많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게 지금 다누비 아닙니까?
예.
다누빈데 그럼 다누비가 아까 우리 조금 전에 존경하는 이해동 선배위원께서도 말씀을 드렸다시피 한 16억 정도의 이익을 창출하고 있으면 이걸 앞으로 다누비를 그대로 가져갈 것인지 모노레일을 한다 하더라도 안 그러면 없앨 것인지 이런 것도 한번 생각해가, 그러면 모노레일은 모노레일대로 하더라도 다누비는 우리는 계속해서 운영을 하겠다, 이런 주장을 하셔야 될 것 아닙니까? 지금 모노레일 만든다 해가 다누비를 없앤다, 왜 그런, 그래 쉽게 포기를 합니까? 우리 어느 관광지에 가도 있죠, 어느 관광지에 가도 선택, 관광지 오는 관광객들의 선택권이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관광객들이 모노레일을 탈지 다누비를 탈지 그거는 관광객이 결정을 하는 것이지 우리 관광공사나 부산시에서 당신들이 여기 관광 와 가지고 모노레일 타십쇼, 이래 결정을 해 주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일단 관광객이 태종대에 와 가지고 걸어서 올라가든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든 안 그러면 다누비를 타고 가든 그건 관광객의 몫입니다, 몫. 그런 형태로 관광객이 결정할 수 있는 뭔가를 만들어줘야지 그냥 일률적으로 우리가 새로운 시설, 모노레일 만드니까 앞에 있던 모노레일 방해되는 이런 시설물들을 다 없애뿐다, 전부다 와서 모노레일 타라, 이게 발상이 좀 그런 발상이 맞습니까? 저는 있죠. 한번씩 다른 관광지에 가면 외국 관광지에 가보면 이런 겁니다. 가 가지고 관광객이 돈 있는 사람들은 좋은 거 타고 그리고 관광객이 거기 왔다 해 가지고 다 돈을 많이 갖고 오질 않지 않습니까?
조금 그거한 사람들은 자기 어떤 그거에 따라서 다른 기능을 가진 걸 할 수가 있어요. 그러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든 안 그러면 인력거를 타고 올라가든 걸어서 올라가든 그거는 관광객의 몫이잖아요. 그런데 왜 모노레일을 만든다 해 가지고 다누비를 다 없애버립니까? 같이, 저는 이것도 우리 문화관광국의 국장하고 앉아서 이야기할 때 모노레일 들어오더라도 저희들은 다누비는 그대로 유지를 하겠다라고 이렇게 해가 다누비를 유지를 하셔야 됩니다. 그 정도로 힘을 가지고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맨날 보면 돈 되는 거는 다른 데서 다 하고 돈 안 되는 거만 받아 가지고 내 끌려 다니시고 욕 들어 먹고 여기 행정사무감사장에 오면 제대로 못한다고 욕 들어 먹고 있죠. 직원들 사기 떨어지고.
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어떻습니까, 그러면? 그런 형태로 해 가지고 부산시하고 협상을 하는 그것부터 제가 볼 때는 좀 바꿔야 될 그런 필요성이 있다 이래 봅니다.
예. 지금 태종대 다누비 모노레일 이 관계에 대해서는 저희가 현재의 수입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누비열차도 이것을 완전히 없앨 것이냐보다는 이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저희들 나름대로는 서부산권 또 동부산 이런 쪽에서 이것이 운영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고요. 저희가 개발사업 전체를 확보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좀 아쉽게 생각하지만 이것이 태종대가 진짜 대표적인 관광시설로서 관광지로 개발되기 위한 시설 강화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고요. 또 주변에 관광객 유입을 위한 주변 활성화 이 부분에 대해서도 검토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공사가 그 가운데에서 역할을 차지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가겠습니다.
제가 더 이상 다른 질의를 드리지는 않겠습니다마는 저는 이런 걸 좀 주문하고 싶은 게 관광공사에서 전출금을 받는다는 그런 이유만으로 해 가지고 부산시에 그냥 약자의 입장에서 협상을 해서는 안 됩니다. 동등한 입장에서 협상을 하셔야 되고 관광상품, 부산시뿐만 아니고 어느 기관을 하고라도 대등한 관계를 유지하려고 하는 그런 걸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자본금 확보가 최우선입니다. 내가 뭔가 돈을 가지고 있어야 큰소리 치지 내 거 없는데 어디어디 가면 있죠, 큰소리 칠 수가 없어요.
이건 내년에는 있죠,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기본적인 우리 부산시에서 약속한 2,000억 그거만큼은 안 한다 하더라도 처음에 출범할 때 800억 있죠, 그거만큼은 내년도에 확보를 하셔야 됩니다. 그래야 우리 관광공사에서 하고 싶은 자체사업도 할 수 있고 투자도 할 수 있고 그렇게 되는 거지 지금 관광공사에서 자체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그런 여력이 없지 않습니까? 그걸 가지시라는 겁니다.
예, 저희 공사가 본연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방향을 바꿔서 시와 잘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성명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박성명 위원입니다.
앞서 우리 존경하는 최영규 위원님께서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관광공사에서 지난 조직개편에 따라서 인력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됐던 부분을 다시 질의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언론내용을 보면 원래 4급 간부 경력직을 공채하는 과정에서 응시조건을 변경했다,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앞서서 경력직 채용을 시도를 했습니다. 경력직 공채를 시도를 했는데 저희가 뽑지를 못했습니다. 지원자 수가 적었고 저희가 필요로 하는 인력이 없었기 때문에 못 뽑은 것입니다. 저희가 볼 때는 그래서 그것을 처음 공모할 때는 3급을 저희가 목표로 했었는데 거기서 한 단계 낮춰 가지고 4급으로 저희가 채용을 추진했고요. 그 과정에서 저희의 부족한 자리, 직위 이 부분이 외국어가 그렇게 크게 활용되는 부분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점수를 하향조정을 했습니다.
저희가 이것은 그렇지만 외국어실력이 좋으면 가점을 받을 수 있도록 대신 했습니다. 이것은 처음 공모했을 때 저희가 지원자가 너무 적었기 때문에 지원자를 많이 응시하게끔 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낮췄던 것이고요. 사전에 무슨 의도가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사장님 이게 1월 9일 날 공고할 때는 팀장급 5급 간부경력직원 공채를 한다고 공고를 했죠? 5급이죠, 5급? 3급이 아니고.
그 당시에는 팀장급을 3급에서 5급 이렇게 저희가 범위를, 저희가 3급 그러면 현재 팀장, 기존에는 3급이 팀장이었는데 3급 가지고 충당할 수 있는 그러한 인력이 충분치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3급에서 5급 사이는 팀장이 가능하다 이러한 저희가 규정을 바꿨고요 그렇기 때문에 조금 5급을 뽑은 건 아니고 5급도 물론 공채로 하긴 했었고요. 반드시 5급을, 팀장급은 5급이 아니었었습니다, 처음에는 3급으로 뽑으려 했었습니다.
이게 응시자격 변경만으로만 이게 문제가 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내용을 보면 일반인이 아마 여기 응시해 가지고 이렇게 됐다면 아마 크게 의심의 눈초리로 보지 않을 겁니다. 지금 합격된 사람이 내용을 보면 부산시에 오랫동안 근무를 했습니다. 또 해당 업무를 했었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의심의 눈초리로 보는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게 우리가 흔히 하는 말로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고 그게 그 시점에 응시조건을 바꿨고 그리고 다시 재응시 해 가지고 합격을 했어요.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의심의 눈초리로 보는 거예요, 이게.
그 부분은 좀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면요, 그 직원은 10여 년간 관광에 관련해서 업무를 받고 또 관광학 박사를 소지하고 있습니다. 또 그 당시에는 이미 시에서 퇴직을 하기로 되어 있는 상황이었었고요, 계약기간이 끝나서. 그런데 저희가 시에서 단순히 근무했다는 것만, 단순히 시에서 근무했다 그래 가지고 저희 응모에 제한을 둘 순 없었고요, 또 저희로서는 박사급 인력을 채용하는 것은 공사에 전혀 마이너스가 아니라고 생각했고 오히려 박사급 같은 경우는 더 확보하는 것이 저희 공사에 유리하지 않은가 이런 아마 인사위원회 면접관들에 의해서 그런 목적이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 외에 시에서 근무했었기 때문에 저희가 채용했다고 보지 않습니다. 저도 그 문제에 대해서는 면접관과, 외부위원들이 참가하는 면접관 그리고 인사위원회 거기서 결정하게끔 어떤 지침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다만, 공정하게 하자 이런 주문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면접을 보는 심사위원이 5명이죠?
예, 그렇습니다.
5명인데 이 부분도 사실은 좀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 보면 경영기획팀장과 마이스실장 2명이 들어갔죠?
예.
그리고 이게 사실은 엄격히 따지면 사실은 제척사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도.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좀 더 공정성이나 이런 부분에서 공정하게 했더라면 이런 의심을 안 받을 건데 이게 의심을 받기에 충분하다, 내용적으로 보면. 그러면 또 다음 모집 때 뽑았더라면 아마 이런 의심을 안 받았을 거예요.
글쎄요, 전…
규정을 바꾼 다음, 그다음에 뽑았더라면. 규정을 바로 바꾸어서 이렇게 하니까 이게 의심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신중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요. 설령 이게 시청에 근무해서 봐주기식이 아니더라도 이 부분은 의심을 받을 수밖에 없다.
예, 그 부분은 차후에 이런 일이 의혹이 발생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처리하겠습니다.
다음은 태종대, 여러 우리 선배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모노레일사업과 관련해서. 이게 지금 사업자는 선정이 되었습니까?
예, 선정됐습니다.
그런데 협약만, 협약은 그러면 했습니까?
저희 공사가 거의 관여된 부분은 없고요, 시 담당과에서 공모에 의해 가지고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게 사실은 모노레일, 만약에 시행사가 지금 보니까, 지금은 모노레일 계획이 태종대 일주만 하게 돼 있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좀 아쉬운 점이 있는데 사실은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지금 북항을 많이 개발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북항하고 연계해서 오히려 구간을 더 확장, 늘리는 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들고 지금 한진해운인가요? 이전계획이 지금 잡혔잖아요. 그렇다면 그 구간도 지나갈 수 있는 충분한 그렇게 되고 있으니까, 북항에 지금 오페라하우스와 지금 추진하고 있는 샌즈그룹에서 하고 있는 샌즈호텔 건립도 추진을 하고 있는데 이런 개발이 되면 여기에서부터 출발해서 태종대로 진입해서 태종대를 일주하고 돌아나오는 그런 코스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상당히 미래를 예측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주말에는 관광객 유입이 많이 있는데 주중에 운영경비가 얼만큼, 부담을 얼마만큼 줄여나갈 것이냐 이런 문제가 있으리라고 보고요. 기본적으로 이러한 모노레일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북항에서부터 태종대까지 쭉 연결된다면 그 자체가 관광시설로서 탑승객들을 유입할 수 있는 그러한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고 그 사업은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부산에 관광객이 왔을 때 그렇게 가볼만한 곳이 없지 않습니까? 태종대, 해운대, 범어사 손가락 꼽을 만한데 이런 큰 프로젝트를 관광공사에서 부산시에 건의를 해서 이런 부분을 다시 한 번 연장해서 하는 부분을 건의를 해 볼 필요는 있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 도시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제안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관광공사가 전체 인원을 정원을 124명에서 10명을 늘렸죠?
예, 그렇습니다.
이 부분은 타 지자체에 비교해서 상당히 많은 숫자라고 보는데 왜 이렇게 많은 인력이 필요한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134명 가운데는요, 아르피나라든가 태종대, 용두산 각종 시설 사업장 인력이 다 포함된 숫자고 사실 저희가 관광공사의 주 설립목적인 관광객 유치마케팅 이 부분의 인력이 상당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0명을 확대해 가지고 사실 현재 인력을 충원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력충원에 지금 보면 원래 현행 1본부 2실 4팀에서 1본부 2실 7팀으로 지금 개편을 했죠?
예, 사업단이 포함돼 가지고 7팀에는 사업단이 포함, 2개 팀이 늘어났습니다.
이게 팀 중에 보면 원아시아페스티벌 TF도 따로 운영하고 있습니까?
그것은 정원 내에서 운영하면서 계약직을 3명 채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원아시아페스티벌은 134명 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게 특히 여기 보니까 경영기획팀이 인원이 보니까 상당히 많이 늘었습니다, 전체인원에서. 원래 12명에서 조직개편에 감사팀 12명 해 가지고 경영지원팀이 총 22명으로 증가가 됐죠?
예. 그것이 경영에 관한 것이, 경영지원팀은 있고 저희가 기획감사팀을 이번에 새로 만들었는데 여기에서는 기획감사에서는 공사의 중장기사업계획이라든가 또 공사의 수익사업, 수익재원 발굴 이러한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게 마케팅부서에서 세분화, 전문화한다면 여기에 업무를 하는 직원들이 그러니까 경력직이나 경쟁력이 좀 떨어진다고 보여지거든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 그리고 마케팅에도 저희가 관광마케팅팀에 원래는 하나였었는데 작년에 정원 내에서 국내하고 해외로 나누었고 또 금년에는 팀을 하나 늘려서 마케팅 기획, 조사기능, 크루즈의료 활성화 이런 부분을 전문화시키기 위해 가지고 팀을 하나 늘렸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면서 국내관광, 해외관광 쪽에 인력도 더 보강을 했고요.
그중에 기획전략상품개발팀 이 팀은 어떤 역할을 합니까?
여기서는 전체적인 국내·외 관광마케팅 기획 차원입니다, 기획. 그리고 이런 특수관광, 의료라든가 크루즈 그리고 동원이라든가 체육단체라든가 스포츠관광 이런 특수관광을 더 강화하기 위해서 이런 기획 관련된 전략상품 개발 이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획전략상품 개발팀이 하는 역할이 그렇단 말씀이죠?
예.
그런데 보면 사실 이게 제대로 되고 있는지 좀 의심스러운 부분이 업무보고에도 다 빠져있는 부분이 지금 보면 한·중이 관계가 좋아지고 있다는 그런 분위기 아닙니까? 그렇다면 거기에 따르는 전략을 세워야 되는데 그 부분이 하나도 나와 있지 않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특히 경기도나 전북 이런 데서는 이미 발 빠르게 대처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부산에서는 그런 부분이 전혀 없어서.
사실 저희는 지난 8월부터 상해 북경을 방문해서 소비자 대상활동을 이미 했습니다. 그리고 준비가 늦은 건 아니고요, 이미 저희도 계획을 수립하고 있고 예산까지 지금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2월 10일 전후로 해서 상하이 북경지역을 저희가 직접 나가서 현지 여행업계 그리고 크루즈업계, 의류업계 이 대상으로 판촉계획을 이미 수립했습니다.
어쨌든 이게 관광 부분에서 대비태세를 철저하게 신경을 써 주시고 하여튼 관광산업이 지금 침체 분위기이지 않습니까? 이 부분이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성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영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사장님 용두산공원 면세점이 지금 얼마 안 남아 내년 1일 부로 개장한다고 하거든요. 그런데 거기에는 국내관광객하고 일반인들도 출입을 할 수 있어요? 물건을 살 수 있어요?
내·외국인 다 살 수 있는데 내국인, 여기서 사는 것은 직접 물건을 갖고 나가는 것이 아니고 공항에서 인도 받게 돼 있습니다.
아, 다른 면세점하고 똑같이 지원합니까?
지원?
아니, 면세점은 딴 데하고 똑같다는 그런 지금 말씀 아닙니까?
예, 똑같은 여건입니다.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11월 11일 날 용두산 행사 때 시장님께서 고가품만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 일반인들이 저가품도 살 수 있는 물품이 들어온다고 말씀을 하길래 그래서 내가 지금 한번 여쭤봅니다.
그건 부산, 처음부터 설립목적이 부산지역에 상품을 많이 확보해서 면세점을 운영해서 주위 부산에 중소기업제품이 많이 팔릴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들자 이런 취지고요, 아마 그 방향으로 간다고 보고요. 그런데 국산품만 취급하는 건 아니고 외제품도 취급을 할 수 있고 또 내국인, 외국인 모두 사용할 수 있는데 그런 점은 우리가 영업 전략에 관련된 것이라고 보고요. 일단 기존에 면세점의 기능과 전혀 다른 건 없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몇 가지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태종대 유원지 내에 지금 저녁시간에 4,000원씩 입장료 받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게 많은 볼거리를 만들어 놓고 입장료, 주차료에 해당하는 입장료를 받으시면 사람들이 일정시간 이상 체류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렇게 정액으로 받는 거에 대해서 동의하기가 쉬울 텐데 사실 호기심에 들어가지만 거기서 식사를 하지 않는 한은, 그 전망대에서 식사를 하지 않는 한은 1시간 이상 2시간 가까이 체류할 만한 그런 콘텐츠가 지금 없는 상황입니다.
제가 애초에 입장료 받으신다고 계획할 때부터 입장료 받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볼거리 또 즐길거리, 콘텐츠를 먼저 만드는 거에 주력하시고 그것이 만들어지면 받으시라 했음에도 불구하고 입장료부터 지금, 전망대만 만들어 놓고 입장료를 받기 시작했는데 실질적으로 입장료 받는 게 전망대 영업에 도움이 되지 않고 있고 또 전망대가 있다고 해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만한 그런 콘텐츠는 못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는 입장료를 지금 계속해서 정액으로 받을 것인지에 대한 검토가 좀 필요하다. 10분이든 20분이든 시간당 주차요금을 받는 방향에 대해서 검토를 좀 해 주시고.
그리고 건오씨클라우드의 영업을 위해서는 아니지만 어쨌든 관광공사와 또 많은 돈을 투자해서 들어온 전망대 운영사가 윈윈해야 되기 때문에 태종대 안에 있는 건오씨클라우드뿐만 아니라 다른 시설을 이용하는 입장객들에게 주차요금을 일부 감면할 수 있는 방법, 지금 입장료라고 부릅니까? 주차요금이라고 부릅니까?
주차요금입니다, 주차요금.
주차요금을 감면 또는 면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검토를 해 주시고. 그리고 지금 영도구 관내 주민들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태종대에 저녁시간에 운동을 하러 가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그래서 관내 주민에게 입장료 일부를 면제하거나 감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검토하셔서 조례개정이 필요하다면 저희 시의회와 긴밀히 협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런데 제가 잠깐 말씀드리면요, 보도로 들어오시는 분들한테 관광객들한테는 입장료를 안 받고 있습니다.
그렇죠. 당연히 보도는 안 받는데 영도 내에서도 차량을 가지고 그러니까 좀 접근성이 떨, 거리가 있는 곳에 사시는 분들은 차량을 근처까지 가지고 가셔서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세요. 그래서 그런 분들 그리고 지금 낮시간에 주차요금도 지역주민에게는 할인하거나 감면하는 것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없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용두산공원에도 우리가 공영주차장이 있고 태종대에도 있는데 지역주민에게 주차요금 혜택을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검토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관광공사 지금 간부공채 의혹에 대해서는 감사를 받았기 때문에 그 감사 받은 결과에 대해서도 시의회에서 존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하나 지적하고 싶은 것은 관광공사가 애초에 출범할 때 우리가 공고를 하지 않았습니까? 공고 경쟁률이 얼마나 되는지 혹시 아십니까? 사장님께서 혹시 아십니까, 그때 계시지는 않았지만.
(담당자와 대화)
250…
예, 200 대 1이 넘었습니다. 그러면 공사 만들어지고 지금 시간이 경과한 시점에 비록 경력직이라 할지라도 경력직 공고를 했는데 응시자가 1명도 없었다, 이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이게 근원적인 우리 관광공사의 이미지, 발전가능성 이런 것에 대한 이미지가 그닥 좋지 않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빚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글쎄요. 그건 아마 경력직의 경우는 현재 기존의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보고요, 저희가 요구하는 수준이 좀 높았던 게 아닌가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기존의 직업을 갖고 있는 분들은 사실 이동하기가 부산지역에 있다면 몰라도 부산 이외의 지역에 있으면 사실 오기가 쉽지는 않다고 봅니다.
그런 부분도 일정 부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관광공사가 지금 우리가 평균 3급, 4급, 5급 수당평가, 성과급 포함해서 인건비를 보면 3급 같으면 6,500만 원 이상이고요, 4급은 거의 6,700만 원에 달하고 5급 같은 경우도 거의 6,000만 원이거든요. 인건비 수준이 그렇게 낮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력직이 물론 공고를 할 때 기준 자체가 조금 높았다라고 생각을 하신다고 하지만 이렇게 1명도 응시를 하지 않을 정도라는 것은 그만큼 우리 관광공사가 매력적인 직업이 저는, 직장이 아니라는 것에 대한 사장님으로서의 고민이 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박성명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실 때 이 직종이 그닥 영어능력이 필요하지 않은 직종인 것 같아서 두 번째 공고 할 때 조건을 대폭 완화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그 말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어떤 사람을, 어떤 경력자를 뽑을지에 대한 기본적인 고민을 제대로 안 하시고 공고를 턱없이 높이 하셨다가 사람이 안 들어오니까 그 이후에 조건을 낮추고 “그닥 영어성적이 중요하지 않음.” 이렇게 표현하시는 건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이 직원이 지금 들어와 4급으로 들어와서 앞으로 어디에서 어떻게 일을 할지 모르는 성장잠재력을 가진 직원이어야 할텐데, 왜냐하면 연령대가 지금 40대 전후거든요. 경력직 15년 이상을 갖고 얘기를 했을 때도.
그런데 공사에서 기본적인 외국어능력을 처음에는 중시했다가 중시하지 않는다 이거는 사장님께서 기본적으로 우리 관광공사 직원을 뽑는 데 있어서 어떠한 능력을 가진 직원을 뽑겠다라는 게 이게 명확하지 않은 것의 저는 방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요구하고 싶은 것은 공사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 경력직과 신규직 포함해서 공사에서 공고문 낸 거 전체를 자료로 제출하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심정보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각별히 유념하셔서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하여 주시고 개선할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조속히 처리하신 후 그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산관광공사에 대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오후 2시부터는 일자리경제본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1시 58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원태
전문위원 조은래
○ 피감사기관참석자
〈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사장 심정보
상임이사 신용삼
MICE실장 장태순
경영지원팀장 김용범
기획감사팀장 유정우
관광사업팀장 김정윤
기획전략상품개발팀장 최부림
해외관광마케팅팀장 전상훈
컨벤션뷰로팀장 강다은
아르피나사업단장 차인용
원아시아페스티벌T/F단장 이상섭
○ 속기공무원
이둘효 정다영

동일회기회의록

제 266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7 대 제 266 회 제 17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23
2 7 대 제 266 회 제 16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23
3 7 대 제 266 회 제 15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22
4 7 대 제 266 회 제 1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22
5 7 대 제 266 회 제 1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21
6 7 대 제 266 회 제 1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21
7 7 대 제 266 회 제 1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21
8 7 대 제 266 회 제 1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21
9 7 대 제 266 회 제 1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21
10 7 대 제 266 회 제 10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23
11 7 대 제 266 회 제 10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20
12 7 대 제 266 회 제 10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7
13 7 대 제 266 회 제 9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23
14 7 대 제 266 회 제 9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20
15 7 대 제 266 회 제 9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7
16 7 대 제 266 회 제 8 차 서민경제특별위원회 2017-12-05
17 7 대 제 266 회 제 8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23
18 7 대 제 266 회 제 8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22
19 7 대 제 266 회 제 8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17
20 7 대 제 266 회 제 8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6
21 7 대 제 266 회 제 7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2-15
22 7 대 제 266 회 제 7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22
23 7 대 제 266 회 제 7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22
24 7 대 제 266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17
25 7 대 제 266 회 제 7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6
26 7 대 제 266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2-18
27 7 대 제 266 회 제 6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2-15
28 7 대 제 266 회 제 6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2-15
29 7 대 제 266 회 제 6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2-04
30 7 대 제 266 회 제 6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23
31 7 대 제 266 회 제 6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21
32 7 대 제 266 회 제 6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21
33 7 대 제 266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16
34 7 대 제 266 회 제 6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5
35 7 대 제 266 회 제 5 차 지방분권특별위원회 2017-12-14
36 7 대 제 266 회 제 5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2-06
37 7 대 제 266 회 제 5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2-05
38 7 대 제 266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2-05
39 7 대 제 266 회 제 5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2-01
40 7 대 제 266 회 제 5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22
41 7 대 제 266 회 제 5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17
42 7 대 제 266 회 제 5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17
43 7 대 제 266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16
44 7 대 제 266 회 제 5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5
45 7 대 제 266 회 제 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2-18
46 7 대 제 266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7-12-12
47 7 대 제 266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2-05
48 7 대 제 266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2-04
49 7 대 제 266 회 제 4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2-01
50 7 대 제 266 회 제 4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30
51 7 대 제 266 회 제 4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21
52 7 대 제 266 회 제 4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17
53 7 대 제 266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17
54 7 대 제 266 회 제 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5
55 7 대 제 266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15
56 7 대 제 266 회 제 3 차 본회의 2017-12-21
57 7 대 제 266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7-12-19
58 7 대 제 266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7-12-11
59 7 대 제 266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2-04
60 7 대 제 266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2-01
61 7 대 제 266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2-01
62 7 대 제 266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30
63 7 대 제 266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29
64 7 대 제 266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7-11-21
65 7 대 제 266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17
66 7 대 제 266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16
67 7 대 제 266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16
68 7 대 제 266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15
69 7 대 제 266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4
70 7 대 제 266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7-12-14
71 7 대 제 266 회 제 2 차 본회의 2017-12-14
72 7 대 제 266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7-12-08
73 7 대 제 266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7-12-06
74 7 대 제 266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2-01
75 7 대 제 266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30
76 7 대 제 266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30
77 7 대 제 266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29
78 7 대 제 266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21
79 7 대 제 266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16
80 7 대 제 266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7-11-15
81 7 대 제 266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15
82 7 대 제 266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15
83 7 대 제 266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4
84 7 대 제 266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14
85 7 대 제 266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7-12-07
86 7 대 제 266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7-12-05
87 7 대 제 266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30
88 7 대 제 266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29
89 7 대 제 266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29
90 7 대 제 266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28
91 7 대 제 266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7-11-24
92 7 대 제 266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7-11-24
93 7 대 제 266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11-15
94 7 대 제 266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15
95 7 대 제 266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11-15
96 7 대 제 266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11-14
97 7 대 제 266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7-11-14
98 7 대 제 266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11-14
99 7 대 제 266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11-14
100 7 대 제 266 회 제 1 차 본회의 2017-11-13
101 7 대 제 266 회 개회식 본회의 2017-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