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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도시개발해양위원회
(10시 06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39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부산광역시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김재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감사에 앞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 해 동안 맡은 바 업무 추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해 오신 김재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쪼록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에도 최선을 다하여 올해의 업무를 잘 마무리하시기를 바라면서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의회에서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우리 위원들이 의정활동을 하면서 체득한 경험과 시민의 여론을 바탕으로 시정이 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잘 추진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미흡하거나 잘못된 점이 있으면 바로잡아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로 삼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서는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성실하고 진지한 답변으로 감사에 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거 오늘 감사와 관련하여 증인으로 채택된 김재숙 농업기술센터 소장 외 2명으로부터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들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계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을 대표하여 김재숙 소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하고 소장님께서는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김재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10년 11월 19일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숙
농 업 지 원 과 장 최재구
미래농업개발실장 박우청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숙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현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재숙입니다.
평소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우리 시 농업발전과 농업인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고 계시는 도시개발해양위원회 권칠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면서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최재구 농업지원과장입니다.
박우청 미래농업개발실장입니다.
(간부 인사)
먼저 배부해 드린 유인물 2페이지입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1. 기본현황과 2. 2010년 주요업무 추진사항 3. 특수시책 추진, 4.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1. 기본현황입니다. 농촌지도사업의 비전과 주요시책으로는 부산농업․농촌의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농업전문인력 육성 및 농산자원개발 활력화, 농업기술보급 및 농가경영컨설팅, 농산물의 생산과 소비활성화를 위한 도시농업육성을 목표로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다음 4페이지입니다.
조직, 시설, 인력, 예산현황입니다. 조직은 농업지원과 4담당, 미래농업개발실 3담당, 8개 지소로 운영하고 있으며 시설현황은 건평 3,424㎡, 토지 1만 4,047㎡로 본소와 지소부지이며 시험답이 있습니다. 자연학습장, 정보화교육장, 그린농촌체험관, 토양종합검정실, 병해충종합진단실, 농기계교육장 등 과학영농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준공하였습니다.
인력현황은 34명이며, 지도직이 28명, 기능직 5명, 계약직 1명입니다. 예산은 세입이 13억 7,836만 5,000원이며, 세출은 농업기술보급 30억 5,000만원, 행정운영경비 17억원, 재무활동 525만원, 총 47억 6,169만 7,000원입니다.
다음은 농업여건입니다.
농가호수는 8,590호이며 농업인구는 2만 7,700여명으로 시 전체의 0.7%를 차지하며 경지면적은 7,969ha로서 경지이용률은 100.5%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농촌지도사업 역량강화부분입니다.
농업․농촌의 환경변화에 맞춰 새로운 사업발굴과 농촌지도사업분야 “저탄소 녹색성장” 업무를 중점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2010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먼저 농업기술 전문교육분야입니다.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품목별 상설교육, 농업인 특별교육, 농업인대학 등 농업인의 다양한 교육수요에 발맞추어 교육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시 주작목인 토마토농가 전문교육을 위한 농업인 대학을 올해 2회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최고 농업경영자 양성을 위하여 농업기술교육을 더욱 전문화하여 추진하였습니다.
새해농업실용교육 11회 772명, 품목별 상설교육 14회 640명, 농업인 특별교육 10회 348명, 농업인 정보화교육 20회 205명, 7페이지, 영농정착 신규농업인 기술교육 20회 321명, 그린유턴교육 20회 400명, GAP 농업인 교육 및 수출유통교육 4회 240명, 토양․병해충 관리교육 2회 169명, 농업인대학 27회 621명을 교육하였으며, 365콜서비스 및 순회수리 235대, 농기계 49대를 임대하였습니다.
다음 8페이지입니다.
농업전문인력 육성분야입니다. 과학영농의 선도적인 실천과 농업경쟁력 향상의 핵심주체로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회, 전업농회, 4-H회, 품목별농업인연구모임 등 농업인 학습단체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23회 농촌지도자대회, 생활개선한마음대회, 임원정기연찬, 현장학습교육, 지구단위 현장체험교육 등을 실시하여 농업인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품목별 농업인연구모임은 15개회 545명의 농업인이 품목별로 조직되어 활동 중이며 국화, 부추연구회가 신규로 창립되어 생산에서부터 유통․판매단계에까지 교육과 토론, 현장컨설팅이 이루어져 농업인 중심의 자발적인 단체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다음 세 번째, 농촌생활자원 개발과 보급 사업입니다.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생활자원 발굴․보존 및 부가가치화, 여성농업인의 능력향상과 고령인력의 자원화를 통한 소득증대 사업발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여성농업인교육 22회 878명, 전통식문화 계승 및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교육 162회 3,589명, 전통생활 기술교육 29회 716명 등 우리음식의 우수성과 농산물 가공기술 개발,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올해 주산작물인 토마토 등 가공식품개발 및 매뉴얼을 정립하였으며,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조성을 통하여 부산의 잉여농산물을 활용한 농산물 가공 상품화를 추진하였습니다.
2010년 부산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하여 잊혀져 가는 부산의 향토음식 전시로 우리 지역의 독특한 향토문화를 재조명하고 우리 지역 농산물로 만든 음식문화를 관광상품 개발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입니다.
농촌가족자원개발과 농작업환경 조성입니다. 농촌 건강장수마을 육성과 농촌생활환경개선, 농작업안전모델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농업인들의 건강증진, 생활환경정비, 사회활동 참여 등 농업․농촌생활을 활기차고 보람 있게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 도시농업육성입니다. 도심속 농업활동 공간조성, 프로그램을 통한 소비자 참여농업 실현, 지역농산물 소비확산을 위한 도시농업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농촌생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소비자농촌생활교육 41회 1,804명, 농촌그린투어체험 4회 105명, 그린인테리어교실 10회 300명, 가정원예활동 생활화시범 20회 780명을 대상으로 체험 및 교육을 병행, 추진하였습니다.
다음 12페이지입니다.
소비자의 방인 “어울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시생활농업 활성화 시범 등으로 도시농부학교 12회 360명, 도시민 농심계발 특별강좌 1회 110명을 교육하였으며, 학교 텃밭 4개소를 조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제6회 부산녹색생활농업박람회 관련입니다.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과 안정성,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홍보하기 위하여 제6회 부산녹색생활농업박람회를 “녹색생활농업의 허브(HERB) 부산” 이란 슬로건 아래 지난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에 걸쳐 해운대 백스코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도시농업홍보관, 전시․판매․체험관, 특별공연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주요성과는 내방객 2만명, 경제적 파급효과 10억원 정도로 도시농업의 사회적, 환경적, 경제적 가치를 알리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다음은 14페이지입니다.
농업기술 지원기반 확충입니다. 농촌지도사업의 현안사업 문제해결을 위한 농업관련 유관기관 중심의 협력체계 구축과 농촌지도공무원의 전문능력 향상을 통한 농촌지도역량 강화와 전문지도연구회 가입 활동, 전문기술능력배양을 위한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하였고, 특히 올해는 시설원예기술사 취득 1명과 농업분야 기사자격증 3명 등 총 83개의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농업분야 전문가가 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농업기술 공보사업 및 우리 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한 홍보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일곱 번째 환경보전 농업기술 보급입니다.
농업의 공익적 기능 보전 소비자 선호 안전농산물 생산, 농업과 환경이 조화된 녹색농업기술을 실천하기 위한 친환경농업 기술보급 단지 2개소와 잉어농업 고품질 쌀 생산시범 단지 1개소를 추진하였습니다.
토양환경개선을 위해 토양종합검정실을 운영하여 2,100여점에 대한 토양정밀분석을 실시하여 시비 처방서를 발급하는 등 토양환경개선을 추진하였으며, 건강한 토양만들기 프로젝트, 내 땅을 바로 알자 등 토양관리 각종 홍보물 제작 및 교육을 실시하였고, 토양검정에 의한 맞춤형 비료설계와 규산, 석회 시용으로 토양지력을 유지 향상시키는 등 친환경농업 실천기반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다음은 16페이지입니다.
식량작물 안정생산 기술보급분야입니다. 고품질 쌀 안전 재배기술 정착 및 우량품종 확대보급, 과학적인 병해충 방제 및 재해대책 수립으로 작물의 안정적 생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벼 키다리병 방제 기술보급 시범사업 6개소 60농가 대상으로 볍씨 발아기를 보급하였습니다.
병해충종합진단실, 병해충 예찰포 1개소, 관찰포 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 순회예찰을 실시하여 병과 해충의 발생상태, 생육상황을 시기별로 관찰하고, 외래 병해충에 대한 공동예찰 및 방제지도를 위하여 국립식물검역원과의 병해충 예찰 및 방제 협력을 체결하였습니다.
또 기상이변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17페이지, 우량종자 증식시범 3개소와 병해충방제 생력기술 사업 2개소 등을 추진하였으며, 우량종자 보급을 위해 고품질 우량종자 66.5t을 보급하였습니다.
다음 18페이지입니다.
농산물 수출 기술보급입니다. 수출농산물의 품질향상과 로열티 대응 우리 품종 육성을 위한 시범사업 4개소를 추진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2010년 농산물 수출은 깻잎, 금어초, 국화, 장미 등 9월말 현재 3억 8,600만원의 수출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대일 수출농산물의 수급동향 파악 및 수출활성화 방안 마련으로 수출시장 개척과 수출물량 증대로 우리 지역 수출농산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재배기술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 열 번째, 원예․축산 경쟁력 제고입니다.
원예작물의 품질향상 기술보급을 위해 관수방법 개선에 의한 고품질 잎들깨 생산시범 등 4개 분야 7개소를 선정, 추진하였으며, 시설원예 에너지절감 시범사업으로 LED를 이용한 시설원예 전조재배 시범 등 4개 분야 6개소를 추진하였습니다.
다음 20페이지입니다.
축산분야에서는 새로운 전염병 발생 및 축산농가 피해 방지를 위해 가축질병예방 생력화 시범사업 3개 분야 5개소를 성공리에 추진하였고,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악성전염병으로부터 축산농가를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열한 번째, 농업경영․기술정보화사업입니다.
지역농산물의 마케팅을 위해 부산농산물쇼핑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온라인 시스템 콘텐츠를 제작하였고, 오프라인 판매촉진을 위해 우수농산물 직거래장터 14회, 부산농산물쇼핑몰 상설판매장 운영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업경영의 중요성을 확대 보급하기 위해 농가경영현장컨설팅 6회 43명, 부산의 대표농산물인 토마토, 국화를 대상으로 농산물 소득조사를 추진하였습니다.
다음 22페이지입니다.
농업인 E-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하여 집합교육 6회, 현장컨설팅 3회 37명을 대상으로 추진하였으며, 지식영농이력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농업인들에 대한 개별 맞춤식 영농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열두 번째, 지역농업특성화 도시농업 프로젝트입니다.
도시민과 농업인의 상호 신뢰구축, 도시농업 기반확대를 통해 도심속의 생활농업 활성화를 위해 도시농업 지역협의체 구성, 각종 도시농업 홍보사업을 추진하였고, 생활원예클리닉 13회 1,200명, 우장춘자연학교 9회 109명을 대상으로 도시민의 농심계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부산농산물유통지원단 활성화 사업 추진하여 택배비,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24페이지입니다.
팜-아트 들판축제를 통하여 벼수확체험, 들판오감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추진하였으며, 옥상텃밭조성 5개소, 소비자친환경텃밭 5개소, 농촌그린투어 체험농장 3개소, 지역농업 특성화기술 개발연구사업 등을 추진하여 도심 속에 농업을 알리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다음은 25페이지입니다.
세 번째, 특수시책으로 남해안 관광활성화 맛 기행입니다. 지역 특산물과 문화를 접목한 스토리가 있는 향토음식을 발굴하여 체험형 맛 기행 관광상품으로 브랜드화하여 지역홍보 및 관광객 유치에 기여코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통음식 상설체험장 및 산성막걸리체험장을 조성하여 부산전통 발효음식의 우수성을 알려 웰빙음식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 26페이지입니다.
끝으로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입니다.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10건을 처리 완료하였으며, 건의사항 4건을 사업에 적극 반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2010년도 농업기술센터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 보고서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2010년도 농업기술센터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농업기술센터)
김재숙 농업기술센터 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숙 소장님 반갑습니다. 또 관계공무원 여러분, 아침 일찍 나오신다고 수고가 많았습니다. 여러 가지 감사준비를 많이 했을 것이라고 예상을 합니다만 우리 농가를 이래 보면 저희들 부모 대를 넘어서 농업사회에서 자꾸 변천해서 지금은 스마트폰 시대로까지 변천이 되어 왔습니다마는 그래도 여기에 있는 저와 모든 사람들은 그래도 마음의 고향은 농촌일 겁니다. 그래서 그 농촌의 중요성이 나름대로 소회는 같습니다만 아주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현재 보면 농업인구가 2만 7,744명이라고 이렇게 부산시 전체 0.7%라고 나와 있는데 0.7%라도 아직까지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이런 분들을 보면 많은 도시와의 소외를 조금 느낀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우리 소장님의 지도력이라든지 그분들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가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혹시 준비를 해 오면서 명지 파값에 대해서는 모르죠? 지금 현재 평당에 명지 파값이 얼마 정도 한다는 것을 준비했습니까?
지금, 대신 지원과장이…
그렇게 하십시오.
예, 명지파가 예년에는 상당히 폐경도 하고 했습니다마는 금년에는 상당히 파 값이 좋았습니다. 현재 그 파가 좋은 것은 평당에 상품은 2만 5,000원 정도 포전거래가 되고 있고, 중품은 한 2만원 정도 포전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예, 준비를 잘 했네요. 제가 여기 농업기술센터 감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파, 평당에 얼마 하는고 조사를 해 봤습니다. 사실 그대로 맞습니다.
평년에 보면 파값이 주로 적정선이라 하죠. 적정선이 1만 5,000원에서 2만원 정도 받으면 농업인들께서 여러 가지 농약값이라든지 인품을 빼고 나면 그런 대로 경쟁력은 있다고 그렇게 봅니다. 본 위원도 파 때문에 이렇게 열심히 공부를 하여 지금 시의원이 되어 가지고 이렇게 질의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파 때문에 학비를 도움을 받아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명지는 사회가 도시화 되다 보니까 다 아시겠습니다마는 명지신도시가 들어서면서 그 황금들판이 정말로 이제는 도시화 되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차츰차츰 성토를 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조금씩 조금씩 없어져 가는 농토를 보면 어떤 면에서는 가슴이 참 아프기도 합니다. 그래서 발전의 흐름 속에서 또한 어쩔 수 없는 여건이지만 그렇게 지금 생각하고 있는 편입니다.
지금 현재 저희 가락동이나 벼농사를 짓는데 보면 정말로 고생 고생해서 지은 농사가 수매를 할 때, 우리가 킬로에 봤을 때는 한 가마가 몇 킬로입니까?
보통 80㎏를 하는데 지금 소포장 한다고 40㎏ 지금…
40㎏가 그게 한 가마가 40㎏짜리가 얼마 정도 받아야만 우리 농민들이 한 숨이 안 나온다고 생각합니까?
지금 한 20년 전에 약 17만원, 18만원 하던 게 지금은 13만원 정도 하니까 아무래도 농업인들은 18만원 이상을 받아야 흡족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쌀값이 자꾸 떨어지는 것은 모든 분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마는 뭐 식생활의 변화라든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소장님께서는 쌀값이 떨어지는 주된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주된 원인은 인구는 늘어나는데 일인당 소비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쌀값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일례를 들어서 30년 전에는 약 132㎏였는데 작년 연말로 약 74㎏ 정도 됩니다. 반 정도 지금 소비량이 줄어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그러면 농업기술센터에서 일반미보다도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이 있는 찹쌀이라든지 이런 걸 홍보를 널리 해서 그런 쪽으로 우리 농민들을 유도를 하는 게 저는 기술센터에서 중요한 업무라고 생각하는데 그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들 매년 실시하는 농업인 상설교육에 1월, 2월에 실시하는 교육에 적극 홍보를 하고, 또 우리 찹쌀뿐만 아니고 기능성 쌀을 재배해 가지고 농가소득 증대를 할 수 있도록 교육을 겸하고 있습니다.
제가 본 위원이 조사를 해 본 바 지금 현재 가락동에서 찹쌀을 지은 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어떻습니까?” 이렇게 시장조사를 해 보니까 자기로서는 찹쌀농사를 잘 지었기 때문에 그런 대로 올해는 괜찮다, 그런데 일반 벼농사를 지은 분들한테 물어보면 아주 한숨을 쉬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수요와 공급은 어느 정도 맞아야만 나름대로 품질 인증성이나 가격을 적당하게 받겠습니다마는 그래도 아무래도 쌀 일반미보다는 찹쌀 쪽으로 내년에는 많이 유도를 하셔 가지고 그렇게 해야만 아직까지 찹쌀은 일반미보다는 경쟁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는데 본 위원은.
소장님 그래 생각 안 하십니까?
지금 현재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저희들이 너무 또 권장을 하다 보면 또 홍수 출하가 되면 가격이 또 폭락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교육할 때 적정선이 되도록 교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게 아무래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너무 또 수요가 많으면 금방 말씀하신 대로 가격이 폭락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고 어떻게 보면 이 채소가격이 말이죠, 저도 시골에서 태어나서 봤습니다만 럭비공처럼 분명히 공급이 많은데 어떨 때는 가격이 올라요. 우리 얼마 전에 겪었던 배추파동 있잖아요, 그죠? 그거는 일반 배추가 아니고 고랭지배추거든요. 우리 국민들이 생각할 때 그냥 일반 배추라고 생각합니다. 그 시기에 나는 배추는 고랭지배추인데 그냥 국민들이 생각할 때는 일반 배추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 고랭지채소가 조금은 품귀현상이 일어났기 때문에 배추값이 폭등했다고 저는 알고 있는데, 소장님도 그 정도는 알고 계시죠?
예.
지금 현재 잉어농법으로 해 가지고 지금 또 벼농사를 짓는 데가 있습니다. 있는데, 그 잉어농법을 해본 결과 좀 어떻습니까?
잉어농법은 지금 저희들이 1㏊ 가락지구에 했습니다, 시범적으로. 제초효과를 보기 위해서 했는데 올해는 조금 소출은 떨어졌더라도 일단 그러니까 김매는 작업을 안 하니까요, 복합적으로 보면 좀 좋은 그런 현상으로 되어 있어 가지고 내년도에도 조금 보급을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게 잉어농법을 하고 난 이후에 수초제거라든지 자외선 많이 차단시키는 걸 많이 쬐고 하니까 나름대로는 벼농사에 플러스가 있는데 저게 잉어를 나중에 그러니까 관리하는 것도 문제가 안 있습니까? 다음에 또 잉어를 써야 된다든지 아니면 큰 잉어가 어느 정도 잉어 나름대로 또 출하도 시켜야 하고 하기 때문에 그런 무슨 시스템 관리가 중요할 것 같은데요?
예, 월동준비를 위해서 지금 수로에, 웅덩이에 지금 격리, 이제 가두어가지고 월동을 시키고 나면 내년도 또 모내기하고 나면 부화하고 이래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새끼 잉어 조금 숫자를 적게 넣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 게 정확하게 몇 평에, 그러니까 1㏊에 얼마만큼 잉어가 투하가 되고, 투여되어 가지고 이게 어떻게 어떻게 과정을 거쳐 가지고 이런 게 데이터적으로 정확하게 연구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열심히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행정사무감사자료 23페이지를 보면 농업기술 전문교육 추진에 관련하여 몇 가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 전문교육 추진실적을 보면 9개 과정에 총 101회 3,095명을 실시한 것으로 자료가 나와 있는데 이 전문교육을 실시하는데 소요되는 예산은 연간 어느 정도 듭니까?
저희 국비사업으로서 지금 약 1억 2,000만원 정도 듭니다.
매년 1억 2,000정도 사업비가 소요된다고 답변하셨는데 과연 어느 정도 교육성과가 있습니까? 실질적인 교육성과 말입니다.
지금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새농업인 실용교육 1, 2월달에 실시하고 3월달부터는 품목별 상설교육이라든지 특별교육, 정보화교육 연중 지금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린유턴교육이라든지 수출유통교육을 지금 저희들이 전담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다른 시․군보다는 저희 광역시에서는 강서지구를 비롯한 또 젊은 농업인들이 많기 때문에 교육에 참여하는 율이 또 많습니다. 적극 교육이 내실 있는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료에 보면 농업인 특별교육은 10회 500명 계획에 10회 348명으로 실적이 좀 저조한데 한 70% 정도 되는데 사유가 뭐 있습니까, 저조한 사유가?
그거는 농번기라든지 일단 그 시기에 조금 조건이 안 맞아서 그런데 앞으로 실적이 저조한 것은 앞으로 개선해 가지고 많이 참석할 수 있는 날짜라든지 시기를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교육내용을 보니 답이 있는 것 같은데 교육내용에 농업인 의식수준 향상, 역량강화,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문화교육이라든지 이렇게 되어 있는데 농업인 특별교육은 교육과정이 의식교육수준으로 농업기술전문교육이라고 보기는 조금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이 농민들 관심이 적고 실적이 저조한 것 아닌가 이래 생각하는데 소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소양교육은 또 그런데 작목교육이라든지 이런 데는 관심을 가지고 많이 나오는데 앞으로 소양교육도 농업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많은 홍보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 교육보다도 우리 녹산의 소장님이죠? 보면 농업인들 이렇게 교육이라든지 선진지 견학이라든지 여러 가지 이렇게 나갈 때 보면 꼭 나오셔 가지고 인사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도 보면 찾아가는 서비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왜냐 하면 그런, 소장님은 잘 안 보이시더라고요.
주로 이제 사무실에 할 때는 제가 하고 그 다음에 현장교육은 지소장이라든지 담당 작목 그러니까 지도사들이 나가서…
예를 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선진지 견학을 간다든지 이럴 때는 항상 우리 소장님들만 나와서 인사를 하는 것보다도, 우리 지도자들만 나와서 인사하는 것보다도 우리 소장님도 나오셔 가지고 한번 이렇게 격려를 해주면 힘들어하는 우리 농촌 계신 분들이 아주 힘이 붙을 것 같은데?
저희 사무실에서 지금 출발하는 거는 거의 100% 정도 제가 참석을, 오늘 아침에도 7시에 자연을 닮은 사람 친환경농법 교육을 갔습니다. 그때도 나오고 다른 때도 지구단위 각 동에서 할 때도 많이 나가는 편인데 제가 또 다른 거 겹쳐가지고 못 나갔는데 앞으로 가서 격려토록 하겠습니다.
그게 이제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정말로 관심이거든요, 관심. 저희들은 선거직에 있다고 하는 것이 아니고 그분들한테 작지만 어떻게 보면 그분들은 나름대로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는 데 대해서 정말로 아직까지 내가 농업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보람도 느끼고 또한 지역에 대한 애향심도 느낄 것이고 또 우리 농업기술센터에 대해서 존경심도 생기고 여러 가지가 좋을 건데, 앞으로 소장님은 지켜보겠습니다. 일일이 제가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저는 매일 나갑니다. 항상 우리 지역사람들이 여러 쪽의 선진지 견학을 간다든지 이렇게 했을 때는 꼭 저는 격려를 갑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사기진작에 힘을 불어넣습니다, 저는.
예,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론강의 위주의 단기교육에 많은 편중이 되어 있는 것 아닌가 싶고 분야별 심화과정이나 실습 참여형 교육방식, 현장위주의 교육을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소장님, 동의하십니까?
예, 동의합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농업인대학 작년 1기생 졸업시켰고 올해 2기생 그린유턴과정 심화과정도 하고 현장교육 위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가지고 추진토록 그래 하겠습니다.
교육과정에 대한 객관적인 사후평가나 농가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교육 설문하는 정도에 그치지 말고 전문 컨설팅기관에 한번 의뢰해서 진단을 해보고 교육방식이나 내용을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소장님, 그래 생각하시죠?
예, 저희들이 교육을 마치고 나면 설문조사라든지 또 개선점을 지금 계속 연구를 하고 있고 특히 저희 상급기관 농촌진흥청 기술연수과가 있습니다. 거기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해 가지고 저희 실정에 맞게끔 항시 평가 또 개선방안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계속 추진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잘 하고 계십니다만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정말로 찾아가는 서비스라든지 우리 농기계를 정말로 이래 관리하는 측면에서도 홍보하는 측면에서도 정말로 말로만 열심히 하겠다, 잘 하겠다 보다도 정말로 소외받고 힘들어하는 농촌을 정말로 관심 있게 이렇게 생각해서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종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 대단히 반갑습니다.
지금 우리 농촌에서 지금 대부분 기계를 농기계를 다 사용하죠?
예, 거의 지금 농기계보급률이 98%정도 되고 있습니다.
거의 다 농기계로 다 이래 하고 계시죠. 그래서 하나 확인 겸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58페이지, 농기계 순회수리 및 365일 콜서비스 운영과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59페이지, 여기 추진실적을 보면 콜서비스 회수가 52회, 그 다음에 농기계 수리 대수가 153대라고 되어 있고 지원내용은 3만원 이하 부품은 제공을 했고 3만원 이상 부품에 대해서는 농가부담을 시켰다 이런 내용인데, 이 내용이 맞습니까?
예.
그렇다면 여기 7페이지 보면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에 대한 처리결과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여기 보면 처리결과 완료 해 가지고 현재 농업기계 순회수리 시 무상 수리부품이 3만원 미만으로 교체를 해 주고 있으나 일부 특정부품은 예산에서 3만원 이상 무상으로 교체해 주고 있다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내용이 좀 상이한 것 같은데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그 일부 부품은 3만원 이하를 갖다가 저희들이 부품구입 할 때 순회수리 차량에 지금 탑재해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일례를 들어서 이제 수리하다 보면 다른 부품이 3만원짜리 이상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수리하다가 그걸 마무리를 못 하기 때문에 그 농가에 실질적으로 농기계대리점이라든지 또 서비스센터에 가 가지고 그 부품을 사가지고 오면 저희들이 5개 농기계 메이커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전체 부품을 못 가지고 다니니까 일단 사가지고 오면 저희들이 3만원짜리 아래로 부품을 넣고 또 그 이상 되는 거는 저희들이 받아 가지고 다 수리완료를 합니다.
그래서 일례를 들어서 7만원짜리라든지 이런 경우에는 저희들이 좀 부품을 확보를 안 했기 때문에 농가에서 구입해 가지고 실제적으로 수리는 저희들이 해 주고 있습니다. 부품제공은 지금 안 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아니, 그래서 여기 지금 결과 처리에 보면 예산에서 3만원 이상 무상으로 처리해 주고 있다, 특정부품, 이래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이 결과보고가 잘못된 거죠?
예, 그거 잘못된 거는 제가 미처 챙기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아니, 그러니까 그 처리결과가 다 된 것처럼 해서 실제로 그렇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한 것처럼 이렇게 된 겁니다. 맞죠? 그리고 실제로 올해 3만원 이상 무상교체 실적한, 건수는 있습니까?
한 7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가가지고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3만원 이상 무상교체를 한 게 실적이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있다면 별도로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별도로 제출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행정사무감사자료 과년도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이런 것도 중요한 자료로 남는 거니까 다음에, 이거 사실 허위로 기재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다음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농기계를 3만원 이하는 지원을 하고, 부품을 3만원 이하는 지원하고 3만원 이상은 또 농가에 부담하도록 하면 다소의 운영 상에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자면 3만원 정도는 무상으로 해 주고 또 5만원짜리는 본인이 농가에서 부담을 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이거는 좀 시정해야 될 그런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지금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하셨는데 지금 어려운 농촌 농가를 위해서 부품을 고액도 해 줄 수는 있는데 예산도 문제가 있습니다. 또 저희들 지금 다른 시․군이라든지 이 조례로 거의 3만원 이하로 되어 있기 때문에 또 특정인에게 혜택이 만약에 7만원, 10만원 아래 같으면 상관이 없겠는데 농기계 지금 1억 가는 것도 있고 몇 천만원 하는 것도 있는데 그 부품은 그렇게 안 되지마는 어느 한 사람에게 많은 혜택이 가니까 일단 저희 센터에서도 다른 시․군이라든지 조례, 규칙을 바꿔서라도 일단 농가에 많은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또 농가에서 어려움이 없도록 저희 센터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농가의 일손이 자꾸 부족해져 가는 그런 실정 속에 농기계화 율을 높여야 될, 권장해야 될 그런 사항 아닙니까?
농기계가 가격이 비싸다 보니까 권장할 사항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감가상각비가 있기 때문에 임대를 해서 한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다른 농가에 빌려서 하는 것을 적극 권장을 해야 되지…
어쨌든 간에 구매를 하든 빌려서 하든 일단 지금 현재 농촌의 여러 가지 고령화라든지 여성화 이런 걸 감안하면 어차피 이 영농을 기계화 할 수밖에 없는 거잖습니까? 그렇다면 작은 거지만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해 주는 것이 맞는데, 그러면 3만원짜리 이하는 현재 제도적으로 해 주게 되어 있는 거죠?
예.
그렇다면 예를 들어서 5만원짜리가 부품이 필요하다 하면 나머지 2만원 부분에 대해서 1만원 정도는 또 농가부담하고 1만원 정도는 또 어떻게 지원해 주는 이런 체제를 갖춘다든지 이래 해 가지고 최대한 한 농가에 1년 중에 10만원 이상 초과를 안 한다든지 이런 걸 조금 검토해서 지원할 수 있는 그런 대책을 마련해 볼 필요가 있는 것 아닙니까?
예, 지금 예산부서하고 또 다른 시․군의 사례를 연구해 가지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센터에 세출예산이 올해 47억 6,000만원이었습니다. 맞죠?
예.
그 중에 농업 기술보급이 한 30억 5,200 정도 되었는데 기술보급도 중요하겠지마는 이런 작은 예산으로 우리 농가에 어떤 지원해 주는 이런 폭을 좀 넓혀주는 것도 좋지 않겠느냐 이래서, 적은 돈으로…
예, 알겠습니다.
이거는 연구해 보실 필요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에 이 예산집행 내역도 보면 이 사업과 관련해서 작년에는 510만원이었는데 올해는 400만원으로 한 20% 줄었습니다. 그렇다면 이게 더 늘어가야 될 형편인데 줄어간다 하면 좀 바람직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는 게 아닌가 싶은데 이거는 왜 이렇습니까?
작년에는 510만원인데 올해 한 20% 정도 줄었는데 금년도에는 신기종 농기계 자산취득비를 많이 확보했기 때문에 이 농기계 총 예산을 치다보니까 400만원 정도 20% 정도 줄었는데 내년도에는 약 한 1,190만원 정도 지금 부품비를 올려놨습니다. 농가에 조금이라도 더 득이 갈 수 있도록 내년도는 더 노력하겠습니다.
하여튼 이거는 좀 작은 예산이지마는 우리 관에서 농민들에게 혜택을 주는 거니까, 지원해 주는 거니까, 직접적으로, 하여튼 사업의 우선순위에 의해서 이런 직접적인 지원해 주는 부분은 좀 지원의 폭이 늘어날 수 있도록 적극 좀 개선책을 마련해서 별도로 한번 설명해 주시고, 그 다음에 2011년도 교육용 농업기계 국비예산 8,000만원 신청했다고 했는데 이 결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올해 다 구입을 했습니다. 조달구입을 다 했습니다.
조달로 구입하는 겁니까?
예.
그 다음에 지금 농기계 순회수리 취지가 농기계 응급정비 수리기술 보급 및 안전운행 요령 중점교육 이래 되어 있습니다. 맞습니까?
예.
그런데 여기 보면 이게 실질적으로 좀 교육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교관요원 1명에 보조요원 1명, 2명이 1년에 9회에 걸쳐서 8종 82대를 수리한 것으로 이래 되어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이게 잘 되고 있습니까?
전 그러니까 마을을 순회는 못 하지마는 지금 월별로 통장님들에게 신청을 받아가지고 지금 잘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오지마을 중심으로 하다 보니까 천가라든지 녹산 이런 쪽에 지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전년도 실적은 9회 105대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또 실적이 좀 줄었습니다. 그러면 이거는 실적이 줄었는데 실제로 농가를 접해서 이런 교육을 할 수 있고 또 수리도 해 줄 수 있는 요원들이 부족한 것 아닙니까?
지금 요원들이 교관 있고 지금 저희들 공익요원하고 보조요원하고 이래 나가면 요원 부족한 거는 없는데 앞으로 농기계 교관 인원 확보하는데 하여튼 인력부서라든지 예산부서에 적극 협의를 해 가지고 노력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이 농가규모에 비해서 이 사업을 추진하는데 교관 한 사람이면 충분합니까?
충분하지는…
충분하지는 않겠지마는 그렇게…
않겠지마는 하여튼 있는 인력 가지고 최대한 활용을 하고 지금 농촌지도사들과 같이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별 뭐 차질은 없다 이 말씀이죠?
예.
하여튼 간에 또 내년에 지켜보겠습니다. 내실 있는 그런 사업이 되도록 관심을 좀 가져 주시고, 지금 농업기술센터 전체 사업을 이렇게 살펴보면 소규모 단위의 교육, 체험행사 이런 중심으로 사업이 쭉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술센터에 연구나 지도기능이 상대적으로 좀 적은 것이 아닌가 하는 이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들 전국 농업기술센터 보면 농촌지도직이 약 28명 전후로 됩니다. 그러면 이제 연구직이 저희 센터가 없는데 연구직은 원래 도단위라든지 중앙단위에 있고 특정한 연구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시․군단위 몇 개 시․군에 있습니다. 저희들은 지금 미생물농법을 지금 할려고 저번 우리 조직개편에 한 두 명 정도 요청을 했는데 앞으로 조직부서하고 예산부서에 적극 홍보를 해 가지고 연구직도 확보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연구기능이 조금, 지금 연구기능이 전혀 미흡한 거죠?
예, 지금 전혀 안 되고 있습니다, 연구는.
그러면 지금 우리 센터의 비전을 보면 부산 농업, 농촌의 시장경쟁력 강화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결국은 지금 우리 부산 농업인들이 결국은 지금 강서에 다 편중이 되어 있죠? 강서, 기장은 별도로 되어 있고?
강서가 한 66%정도 지금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우리 농업인들이 일단 생산하는 상품들이 잘 팔리도록 해주는 것이 맞는, 그런 걸 지원해 주는 기능을 해야 되는데 궁극적으로는 그렇지 않습니까? 교육하고 뭐 하고 하는 것이 상품을 잘 팔리도록 지원해 주는, 소득증대로 연결되는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이런 부분이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고 특히 부산 농업은 도심근거리에 유통판매망을 갖추고 있어서 다른 타 시․도보다 상당히 경쟁력이 있지 않습니까? 시장도 크고. 조금만 노력하면 되는데, 결국은 현대사회에서 상품을 잘 팔려고 하면 브랜드 이미지라는 게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그죠? 그러면 우리 지금 부산 농가에서 생산하는 그런 작물들 중에 대표적인 브랜드라 하면 뭐가 있습니까?
대저토마토가 있습니다.
대저토마토.
예. 또 가락 황금쌀.
가락 황금쌀. 그런 대저토마토, 가락 황금쌀의 브랜드 파워를 높이기 위해서 뭐 지원하는 게 있습니까?
특별한 지원보다도 저희들이 이제 부산 농산물전자상거래라 해 가지고요, 저희들이 봄에 하는 농업박람회라든지 또 각종 음식축제 이런 데 가서 우리 관내 생산되는 농산물을 적극 홍보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게 B1몰인가 그거죠?
예.
그게 잘 활성화가 많이 되고 있습니까, 처음보다?
예, 2004년도에 지금 한 농가는 한 50농가 되는데 2005년도에 약 한 6,000만원 판매량을 올렸는데 작년 연말로 약 한 7억 2,000정도 약 12배정도 지금 되고 있습니다.
그 B1몰 개설하고 난 이후에 실적들 있죠, 그것 좀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자면 지금 농산물 하면 저는 생각나는 게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순창 하면 고추장이 생각이 나거든요, 그 다음에 뭐 별로 생각나는 거는 없습니다. 내가 장에 안 가기 때문에. 그리고 수산물을 예를 들어 친다면 기장 하면 미역 아닙니까? 그 다음에 안동 하면 간고등어, 도시이름보다 그게 먼저, 상품이 떠오르지 않습니까? 이렇게 대저토마토 그 다음에 아까 뭐라 그랬습니까?
가락 황금쌀.
가락 황금쌀. 제가 지금 대저토마토는…
명지 대파도 있습니다.
명지 대파는 제가 좀 많이 들어본 것 같고, 그 다음에 황금쌀 그거는 전혀 좀 생소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궁극적으로 이런 교육이라든지 체험행사 이런 걸 통해서 소득증대를 도모하는 것이 기술센터의 그런 주요기능이 아니겠습니까?
하여튼 직거래가 되므로 인해서 농가소득이 올라가니까 하여튼 직거래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조금 연구기능이라든지 이런 걸 좀 활성화 시켜서 기존에 있는 우리 지도사님들이라든지 이런 분들 활용해서라도 그런 우리 부산 농산물의 브랜드파워를 좀 제고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칠우 위원장 이상호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김선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흥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 반갑습니다. 김흥남 위원입니다.
방금 현안업무보고를 받아보니까 농수산물 수출 확대 기술보급이라고 이래 책자가 나와가 있는데 수출에 대해서 최근 3년간 수출실적을 보면 2007년도에는 6개, 2008년도에는 8개 품목으로 늘어났다가 또 전년도에는 다시 6개 품목으로 줄어들어 버렸거든요. 그러면 금액도 보면 수출금액이 2007년도에는 12억 1,000만원, 2008년도에는 17억 6,000만원으로 늘어났다가 또 전년도에는 다시 11억 2,800만원으로 감소하고 올해는 또 9월말 현재 3억 8,600만원에 불과한 입장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위원님, 그 좋은 지적사항입니다.
좋은 지적이 아니고 나쁜 지적입니다, 이거.
수출은 지금 위원님 아시다시피 올해는 또 기후이상으로 인해서 일조량도 부족하고 또 수출가격이 있습니다. 국내 내수 그러니까 가격이 좋으면 수출이 좀 저조합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지금 올해 3억 8,600만원이 된 이유도 지금 하반기에 9월말로 했으니까 지금 그 실적이 안 잡혀서 그렇습니다. 지금 국화라든지 장미, 하우스에 나오다가 보니까 지금 하반기에 주로 많이 나오는데 하여튼 저희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현장지도 및 수출 강화 농가를 갖다가 적극 설득해 가지고 안정적인 수출 그러니까 농산물이 생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올 연말까지는 한 얼마 정도 보고 있습니까?
연말까지는 평년수준 정도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전년도보다 더 올라간다 말입니까, 내려간다 말입니까?
올해 기후이상 때문에 평년수준 정도밖에 안 됩니다. 올라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농가수가 크게 감소되었거든요, 보면. 지금 100가구에서 80가구로 했다가 다시 또 29가구로 2년만에 71%가 줄어들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특별한 이유보다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내수시장이 좋으면 수출하려는 그런 의욕이 있고 또 크레임이 걸린다든지 내부적으로 그런 역량이 있기 때문에 그런데 저희들도 안정적인 수출농가지도, 또 줄어드는 것은 실질적으로 금전하고 소득하고 직결이 되니까 그런 것이 있는데 하여튼 저희들 농가지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출 연 전년도 11억 했는데 11억 정도 수출물량에서 좀 줄어들었다 해 가지고 약 51가구 정도가 농사일에 사람이 없다 하면 그거는 좀 문제가 되는 것 아닙니까?
실제 저희들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수출농업, 이제 기술지도만 하는 거지 전담은 유통공사라든지 부경원예조합 이런 데서 지금 하고 있는데 하여튼 그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가지고 수출농업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강서지구가 지금 공업단지에서 보면, 농업단지에서 공업으로 많이 바뀌지예?
지금 그런 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 지금 현재로는 수산부에서는 지금 우리가 47억 6,169만 7,000원을 1년의 예산을 가지고 하는데 실제 농업기술 보급에 들어가는 것은 30만 5,000 아닙니까?
예.
그러면 지금 농민은 줄어들고 현재, 줄어들고 지출은 내나 같이 들어가는데 이것은 지금 형평성에 안 맞는 것 아닙니까? 지금 현재 우리가 농업기술에 대해서 30억을 넣었다 아닙니까? 올해, 아직 12월 멀었지만도. 그렇다 아닙니까? 작년에, 이게 작년 거가, 올해 거가. 아까 보고에 보면 그라면…
예, 금년도 예산입니다.
그러면 30억을 넣었는데 농민소득은 아무것도 없고 또 옆에 우리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뭐 아까 황금쌀이라 했습니까? 토마토하고. 브랜드도 뭐 옳은 것 없고. 그러면 이게 지금 경영으로 보면 과연 이런 식으로 가다가 보면 이것 폐쇄적으로 가야 된다 하든가 안 그러면 다른 옆으로 이관을 해야 된다는 그런 위치뿐이 안 나온다 아닙니까? 지금 경영하기가 힘들다 아닙니까? 보면.
지금 급격히 줄어드는 농가 수는 거의 없습니다. 앞으로 이제 좀 줄어들 거라고 예상은 하지만 지금 현 상태로서 줄어드는 것은 없습니다.
그러면 왜 100가구에서 80가구로 하고 또 다시 28가구로 2년 만에, 71%가 왜 감소되었습니까?
그 농가 수는 있는데 수출하는 농가가 줄어들었다 하는데 기본농가는 줄어드는 게 없습니다.
기본 농가는예?
예.
그러면 지금 30억 정도는 어디어디다 주로 많이 썼습니까? 농사하는데. 어디 투입을 주로 많이 했습니까? 보면예.
뭐 정확하게는 아니라도 대략 큰 거로…
이게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제 교육기관이다 보니까 교육을 중점적으로 하고예, 그 다음에 기술 보급하는 각종 시범사업이라든지 농가지원사업하고 인력육성단체에 또 지원하고 여러 가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매년 이제 하는 데서 해마다 예산이 늘어나야 되는데 지금 저희 실정으로 봐서는 조금 늘어나지는 못하지예.
예산이 늘어나면 농촌소득이 충분하게 올라가고 확실하다는 게 있습니까? 지금예? 예산 때문에 지금 안 되고 있네예?
농가소득은 지금 부산은 봐서 다른 시․군보다 월등히 농가소득이 높은 편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니 그래 방금 예산 말씀을 하시는데 예산이 좀 올라가면 수준이 올라가고 인력도 많이 농사를 짓고 그렇는데 지금 예산이 없기 때문에 지금 여기서 더 전진을 못한다 이거 되어가 있네예?
아닙니다. 그렇지도 않습니다.
그렇지는 않잖아요, 그래예?
예.
그러면 어떤 답을 해명해야 되겠습니까? 지금 우리가 근 47억을 들여 가지고 지금 농민들을 위해서 어쨌든 그 사람들이 살 수 있고, 또 더 나아갈 수 있는 그런 것 때문에 지금 정부에서 지원을 하고 또 우리 부산시에서도 인력을 동원시켜 주는 것 아닙니까? 인력도 안 그렇습니까? 지금 행정에 들어가는 돈이 근 17억이 들어가고 있으면서 해 주고 있는데 그러면 부산시에서 그만큼 일을 해 주고 또 예산도 30억이 들어가면 뭔가 조금씩 나아져야 된다 이겁니다. 보면. 브랜드 하나 제대로 못 찾고 있거든예. 뭐 토마토 하지만 토마토 그거는 뭐 그 계절에 저희만 나오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러면 토마토를 해 가지고 좀 특수한 무슨 2차 가공식품이 되어 가지고 어디 뭐 수출을 한다든가, 전국적으로 알려진다는 그런 것은 아니잖아요? 그대로 따 가지고 팔고 품질이 조금 좋다는 그것을 가지고는 경쟁력이 안 된다는 겁니다. 제가 볼 때는.
그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저희들 농산물가공센터를 금년도에 또 해 가지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그런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 이 문제가 지금 본 위원이 보면 예산이 자꾸 이런 것은 충분하게 그거에 대해서는 또 좀 아쉬움도 있습니다. 있는데 그렇다 해 가지고 지금 강서구 농업하는 사람들이 지금 자꾸 도시에서 공장을 또 짓고 또 자기들은 어떤 방향도 잊어 버려지고 자꾸 이런 그것인데 어떻게 하더라도 거기서 또 농사짓는 분은 계속 짓는 거다 말입니다. 지금. 그러면 농사를 여러 사람이 많이 지을 때는 기술적으로도 같이 힘을 모아가지고 연구하고 할 수 있는데 농사 숫자가 줄어들어 버리면 이것은 다른 사항입니다. 보면. 그렇지 않습니까? 보면.
전문성이 되려면 그 사람들도 많고 그게 커지고 이래야 전문성이 되는 것 아닙니까? 보면. 자꾸 줄어들면 전문성이 약해지는 거지예. 여기에 대해서 어떤 대안이 있습니까?
예, 저희 농업기술센터에는 농가소득 증대로 해서 주로 이제 소득작물을 많이 또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우리 토마토는 전국적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특히 이제 기능성 토마토인 일명 짭짤이토마토가 전국적으로 브랜드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토마토뿐만 아니고 다른 농작물도 브랜드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토마토를 하는 가구가 몇 가구 됩니까? 지금예.
한 400~500가구 정도 됩니다.
그러면 그 토마토를 해 가지고 자기 수입으로서 1년 생활을 할 수 있는 그 정도 됩니까?
예, 충분히 됩니다. 다른 지역보다도…
한 해, 그게 1작물 아닙니까? 연?
연 1기작으로 하고 있고, 이제 수도작하고 2기작 내지 3기작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예?
예.
그러면 그것을 가지고 그 분들이 만족을 좀 느낍니까, 어떻습니까?
토마토 농사짓는 사람 1억 이상, 뭐 2~3억 되는 농가가 300~400가구 됩니다. 고소득 작물입니다.
1억 이상이예? 예. 그런 것 또 들으니까 조금 걱정은 덜 되는데, 어쨌든 여기 내용도 보면 뭐 지금 교육도 뭐 보통 보면 3,400명 또 뭐 3,000명 이렇는데 실제 이 교육을 10회씩 이래 시키는데 그 사람들이 자진해 가지고 우리가 이래 교육을 좀 받아야 되겠다, 해야 되겠다 하는 겁니까? 안 그러면 우리 여기서 실적을 올리기 위해서 교육을 시키는 겁니까? 보면예.
연중 사업계획 작목도 있고예, 또 농업인들이 원해서 하는 교육이 요즘은 많습니다. 그거는 이제 실질적인 교육이 됩니다. 이론과 실습을 겸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보통 10회 800명인데 한 번씩 하려면 80명이 모여야 되거든예. 머리 숫자 80명 가지고는 안 되는 것 아닙니까? 실제 여기에 대해서 기술을 좀 배운다 하든가 이런 사람을 해야지, 안 그렇습니까? 그러면 80명을 일시에 모아가 교육한다는 게 쉬운 것은 아니다고예.
저희들이 매년 하기 때문에 어느 시기는 어떤 교육을 해야 한다는 걸 농민들이 인식을 하기 때문에, 또 저희들은 요즘 문자라든지 또 핸드폰도 있기 때문에 교육생에는 별 차질이 없습니다.
그래 물론 차질이 없다고 하는데 어쨌든 그 사람들이 우리가 이 장부상 나오는 교육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 사람들이 실제 교육을 받아가지고 농산물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그런 교육이 되어야 된다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예.
예, 알겠습니다. 실질적인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옆에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무슨 행사 보면 뭐, 예? 뭐 어느 대표자 해 가지고 4,560만원 행사가 이런 게 많은데 또 뭐 때로서는 저희들이 볼 때는 사기문제도 있고 그런 것도 좋은 건데 보면 아직까지는 우리가 농촌 그러면 생활이 어렵다 이래 되고 또 잘 사는 사람은 잘 살지만 통상적으로 그것은 이제 계절에 따라서 잘 될 수도 있고 못 될 수도 있고 하니까 좀 그런 영향도 있는 거거든예, 실제 이게 보면예. 늘 잘 하다가도 뭐 우박 같은 것 한번 맞아버리면 하루아침에 피해가 온다 아닙니까? 보면. 꾸준하게 기후변동이 없으면 좀 나을 건데, 그런 것은 이해가 되는데 이래 행사 이런 것도 좋지만 어쨌든 그 사람들이 좀 보람 있고 또 자기들도 뭔가 농사를 짓는데 더 자기가 생활에 보람도 가지고 이래야 도와줘도 재미가 있는 것 아닙니까? 맨날 그 농사지으면서 그 사람들이 또 가난에 시달리고 무슨 환경에 시달리고 또 그 나름대로 농사를 짓는 준비과정 이런 것이 아쉬운 사람들이 많이 있을 거거든요. 예, 그러면 그 자체가 하는 일에 욕구불만이 자꾸 오기 시작 안 하겠습니까?
지금 현재로는 이 농사짓는 분들은 어떻습니까? 그 사람들의 생활 이래 하는 방식이라든가, 만족도라 하든가.
다른 지역보다 저희 부산광역시에 농사짓는 분들이 우리 강서에 두 의원님이 계시지만 조금 젊은 세대에 있습니다. 그래서 농사짓기는 기후라든지 토질이라든지 다른 지역보다 여건이 좋기 때문에 또 돈 되는 농업을 하기 위해서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이라든지 모든 것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잘 살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노력해서 농업인들을 돕도록 하겠습니다.
그 사람들 현재 농사에 만족도가 높습니까? 어떻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생활수준도.
생활수준이라든지 소득을 보면 다른 지역보다는 지금 높은 편입니다.
그 혹시 강서 의원님도 그래 느낍니까?
(“예, 동의합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어쨌든 그래 열심히 한다 하니까 또 관계 우리 공무원들 모두 다 고맙게 생각을 아니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 해서 언제든가 농민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드려야지 실제 농촌에 계시는 분들 고생이 많습니다. 이렇든 저렇든 간에 대학 하나 보내려고 하면 정말로 힘들고 삶이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쨌든 유일하게 부산에 농촌 해 봤자 뭐 이제 강서구, 거의 강서구밖에 없다 아닙니까? 보면.
기장…
기장은 뭐 미역, 어촌 쪽으로도 있고, 기장하면 어촌이고, 농사 같으면 강촌 아닙니까? 강서! 그렇기 때문에, 물론 기장과 또 우리 강서구 하고 같이 이제 다 농민들이 잘 되어야 되는데 어쨌든 최대한의 기술로 하시고 그리고 이제 돈이 아까 적에 금액이 작다 했는데 어떤 면에서 좀 작습니까?
총 예산이 이제 다른 시․군에는 인구라든지 경지면적이 많은데 저희들은 실질적으로 한 7,000㏊밖에 안 되니까요, 다른 데는 1만 7,000, 2만㏊가 넘는 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고 저희 농업기술센터의 예산이라든지 인원은 농업인구라든지, 또 경지면적 이래 비례를 하니까 하는데 최대한으로 하여튼 노력해 가지고 예산확보라든지 또 농업인들이 삶의 질 향상에 하여튼 노력하겠습니다.
그래 본 위원이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앞으로 강서지구가 보면 이제 공업지역으로 많이 개조가 되다 보면 또 너무 부산시에서 무리한 어떤 지역 허가문제 이런 것 나오다 보면 농민들이 또 피해를 볼 수가 많은 그런 게 나올 수 있는 문제가 오거든예. 그런 걸 철저히 검토해 가지고 사전에 정보를 줄 수 있는 일 같으면 빨리 빨리 드려 가지고 농산물 재배가 올해는 뭘 해야 되는데 또 이상하게 이게 안 맞다 하면 빨리 거기에 대해서 정보를 줘 가지고 재배 종류를 바꾸어야 되는 거거든예. 올해 같은 것만 하더라도 지금 우리가 배추 같은 문제도 그런 현상이 따랐다 아닙니까? 보면. 배추가 없어 가지고 돈이 많이 비싸고, 김해 우리 강서에서 그런 것 좀 잘 시기를 맞았으면 부산에도 공급도 아주 좋게 되었을 건데 그런 시기를 왜 못 맞췄습니까?
그것은 이종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9월에 나오는 고랭지 배추입니다. 그거는 이제 강원도 일원에서 나오고, 저희 남부지방, 부산에서 나오는 거는…
맞습니다. 저희는…
가을 김장배추이기 때문에 지금은 별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점은 저도, 우리는 또 그 대신에 뭐 대파가 많이 나온다 아닙니까? 강서 하면. 어쨌든 농민들을 위해서예, 최선의 서비스를 하고 그리고 우리 소장님! 이거는 좀 이상한 이야기인데 농민들한테 인기가 한 몇 프로입니까?
제가 100%는 안 되지만 70%~80% 이상은 될 겁니다.
어쨌든 간에 인기가 좋다는 것은 같이 호흡이 맞다는 거거든예. 그걸 항시 유지하시고 우리 강서발전, 또 농민들의 발전에 대해서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이상호 위원장대리 권칠우 위원장과 사회교대)
김흥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수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를 많이 하셨는데 지금 우리 그,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좀 섭섭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마는 소장님 보실 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우리 농민들을 위해 가지고 농업기술센터하고 농축산유통과하고 긴밀한 업무협조가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저희들이 생각할 때는.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서로가 뭔가를 좀 하겠다 라고 나서줘야 되는데 서로가 남이 하겠지 라고 미루는 것 같다 이 말입니다. 좀 전에 우리 존경하는 김선길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했습니다마는 소장님, 우리 지리적표시제라는 것 알고 계시죠?
예.
그렇죠. 이 지리적표시제에 대해 가지고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지금까지 대처한 무슨 업무가 있습니까?
지리적, 그것은 이제…
우리 부산시내 농산물 중에 지리적표시제에 등록된 농축산물이 몇 가지가 있습니까? 하나도 없죠?
지금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리적표시제에 대한 농축산물이 전체 몇 개 인줄 알고 있습니까? 그 숫자는 알고 있습니까? 전국적으로. 지리적표시제에 등록된 농축산물이 47개입니다. 지리적표시제 제1호가 뭔지 아십니까? 1호가 녹차입니다. 어디 녹차이겠습니까? 녹차 하면 어디가 제일 유명합니까?
보성이요, 보성, 하동, 제주예.
그렇죠. 우리가 일반인들이 알기는 하동녹차를 제1번으로 쳐 주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데 지리적표시제 1번은 하동이 아니고 보성입니다. 2번이 하동이고. 아까 전에 말씀했다시피 지금 우리가 강서 쪽에는 지금 우리 특수 토마토, 그렇죠, 노란토마토하고. 그렇죠?
예.
그 다음에 뭐 황금쌀도 있는데, 명지대파도 상당히 유명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토마토도 유명하고. 기장 쪽에 가면, 우리가 동래에 가면, 전국적으로 댕기다 보면 축제하는 데마다 있는 게 하나씩 있죠? 파전이 나오죠? 그 파전 중에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는 파전이 어디 파전입니까?
동래…
동래파전이지요?
그렇습니다.
한국에서도 이거를 알아줍니다. 그렇죠? 그 동래파전에 들어가는 쪽파가 어디서 납니까?
쪽파는 기장 쪽에서 납니다.
기장 쪽에서 나죠? 그런 부분들을 이 쪽파나 대파나 토마토 같은 경우에 지리적표시제를, 이거 내가 농축산유통과에다 나중에 이야기를 하겠습니다마는 그런 어떤 농민들에 대한 어떤 개발을 안 하신다는 이야기입니다. 대파요, 어디 대파가 들어가 있는 줄 압니까? 지리적표시제에?
진도.
진도대파가 올라가 있습니다. 대파 그거 하나 올라가 있어요. 가장 많이 올라가 있는 게 고추입니다. 마늘하고. 한 가지만 딱 받는 게 아니고, 그 나름대로 특성화시켜서 주면 절차가 어려워서 그렇지 등록이 됩니다.
우리 기장미역, 다시마, 지리적표시제에 등록되어 있어요. 수산물은 9개입니다. 임산물이 스물 여섯 가지고. 그 외 농축산물을 가지고 가공한 가공품이 22개 해 갖고 총 104가지가 지리적표시제로 지금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농민들을 위해서 그런 부분들이 좀 이래 활성화가 되어야 하는데, 뭐 연구직이 없어서 그런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왜 그 말씀을 드리냐 하면 농민들하고 가장 밀접하게 일하시는 분들이 농업기술센터 아닙니까? 그렇죠? 지도사업을 하니까. 거기에서 발굴해 주시라 이 말입니다. 거기에, 농축산유통과보다는 농업기술센터 지도사 직원들이 농민들하고 늘 맞닿잖아요. 거기에서 애로사항을 듣고 과연 여기서 무슨 고소득작물을 만들어 가지고 어떻게 할 것이냐, 그 지리적표시제를 등록을 하면 거기다가 우리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또 사업을 하는 거 있지요? 생산이력제. 대저토마토가 생산되어 가지고 어디서 생산되어 어디에 유통되어 최종소비자까지 어디에 간다는 것,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지리적표시제를 좀 등록을 하시고 홍보도 하시고 해 주셔야 한다는 겁니다. 그런 부분들이. 그런 부분이 좀 이래 미흡하기 때문에 아까 다른 동료위원님들이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우리가 농산물 수입개방, 대응신기술 보급내역 해가 쭉 나와 계시는데, 소장님! 우리 푸드마일리지라는 용어를 알고 계시죠?
예.
푸드마일리지가 뭡니까?
농산물이 생산되어 가지고 소비자까지 가는 거리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렇죠? 그 푸드마일리지가 적으면 적을수록 선도를, 신선도를 이야기해 주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왜 이 푸드마일리지가 왜 나왔습니까?
농․수․축산물 수입품 때문에 나온 겁니다. 이게. 이런 것도 예를 들어가 시민들에게 홍보해서 강서나 기장에서 나는 농산물이 우리 시민들이 직접 사먹으면 뭐가 유익하다, 유통과정이 짧기 때문에 이 푸드마일리지에 대한 어떤 홍보도 농축산유통과하고 같이 의논이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강서에서 생산된 게 시민들한테 갈 때 단시간에 가지 않습니까? 그렇죠? 유통과정 짧고. 그러니까 그 정도 신선하니까 우리 시민들의 건강에 좋다 하는 것도 어떤 정책에 좀 입안을 해 주셔 가지고 건의도 하고 같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런 게 조금 아쉽다는 이야기입니다. 좀 그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릴게요.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예, 정책을 좀 개발하시고, 어제 부산일보 보셨습니까? 부산일보에 보면 화환실명제 나와 있죠?
예.
화훼농가를 위해서.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화환실명제를 하고 있는 광역단체가 몇 군데입니까? 그것 파악 안 되었죠?
기초지방자치단체까지 하면 네 군데입니다. 이 부산일보에는 안 나와 있는데 서울, 대전, 제주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군데는 경기도 안성에서 하고 있습니다. 안성시에서. 거기 화환실명제를 하면 누가 덕을 봅니까? 화훼농가가 덕을 보잖아요? 그렇잖아요? 우리가 초상집이나 결혼식에 쓰는 모든 화환들이 업자들이 그냥 걷어가 갖고 재활용하잖아요? 그것을 막자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소비자들도 온돈 주고 중고품 쓰고, 생산자는 한번 생산해 낸 걸로 꽃집에서 계속 재활용해서 쓰니까 소비가 안 된다는 이야깁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빨리 빨리 이게 지금 서울이나 대전 같은 경우에는 시행한지가 상당히 오래됩니다.
아까 전에 제가 말씀드린 이게 생산이력제입니다. 이런 부분이 실질적으로 화훼농가에 직접적으로 소득증대하고 연관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재활용을 못하게 하면. 내가 10만원 주고 산 꽃을 꽃집에서 저거 3개 팔면 하나 이상 나옵니다. 좀 유명한 사람들 결혼식에 가 보십시오. 화환쟁탈전 일어나잖아요. 결혼식 끝나면 서로 가져가려고. 그것 왜 가져갑니까?
상태 좋은 것은 리본만 바꾸면 됩니다. 그렇잖아요? 그것 10만원 주고 판 것을 2번, 3번 쓴다 말입니다. 토요일, 일요일 같은 경우에는. 그런 부분들도 정책에 같이 입안을 하셔가지고 하는 게 화훼농가에 직접적인 소득제공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한 가지 제가 더 말씀을 드리면 우리 국화나 장미 지금 수출하죠?
예.
지금 현재 화훼농가에 화훼농가나 시설원예 있죠? 시설원예에 생산원가에 가장 많이 치이는 게 뭐라고 보십니까?
지금 운영비가 제일 많이 치입니다.
운영비 중에 뭡니까?
유류대라든지…
그렇죠, 난방비죠?
예, 난방비입니다.
장미 같은 경우에는 지금 난방비가 조사에 의하면 약 45% 치입니다. 생산원가에. 그렇죠? 아까 전에 토마토 같은 게, 촉성토마토 같은 게 약 35%입니다. 시설비가 들어가는 게. 지금 여기에 따른 대책은 뭐가 있습니까? 뭐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까? 에너지절감을 위해 가지고.
커텐이라든지, 전기방열기라든지 LED등을 이용해서 지금 대체에너지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지금 순환식 수막 보온 커텐 지금 지원하죠?
예.
우리 지금 지열난방시스템 지원은 몇 군데 하고 있습니까?
지열난방은 지금 저희 관내에 없습니다.
없죠.
주로 제주도에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예, 그런 것도 한번 개발해 볼만 하지 않습니까?
작년도에 저희들이 수요조사를 했는데 연간 예산이 많이 들다보니까 경쟁력이 없어 가지고 저희들이 못했습니다.
경쟁력이 없는 게 아니라 경쟁력이 있죠. 그 전체를 다 하시라는 게 아니고 아까 전에 존경하는 김흥남 위원님께서 수출농가가 준다고 하는 이유가 뭡니까? 경쟁상대가 안 되는 거죠. 그죠? 원가에서. 난방비가 30% 이상을 차지를 하니까 우리가 선진국 일본이나 그 외 네덜란드나 선진국을 예를 들어 비교해 가지고 보면 난방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10%대입니다. 그렇잖아요? 우리는 45%에 대한 35% 이렇게 가니까 경쟁력이 없잖아요. 따지고 보면. 경쟁력이 없으니까 수출이 됩니까? 수출이 안 되죠. 그런 부분들이. 생산원가를 낮출 수 있는 방법들을 조금 연구를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우리가 도심 아까 전에 농기계부분을 순회수리하고 콜서비스 한다 라고 하셨는데 지금 우리가 일반적으로 농기계를 가지고 계시는 농가에서 엔진오일을 어디서 갑니까? 오일은.
대농가 같은 경우에는 자기 집에서 자가로 갈 수가 있고요. 일반 이제 소농가라든지 우리 도심지역이니까 실제 폐유처리 문제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농기계센터도 하는데 저희 센터에서 오일교환을 저희들이 해 주고 있습니다.
해 주고 있습니까?
예.
기장 쪽은 보니까 트랙터나 이 부분은 농가에서 오일교환을 많이 하더라고요. 문제는 뭐냐? 오일교환을 하는데 그 오일을 어디에 처분하나 이거죠?
폐유처리 문제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정책제안을 하나 하겠는데 각 읍․면별로 이 센터와 멀리 떨어져 있는 농가주위로, 부락단위로 폐유수집통을 하나씩 갖다 주세요. 거기에. 간단한 일이잖아요? 마을단위로 폐유수집통을 하나 주면 해서 거기 해 주면 농업기술센터에서 수거해 오면 되잖아요. 수거해 가는 사람 없고 버릴 곳이 없으니까 아무 데나 버리잖아요.
토양오염방지를 위해서 저희들이 검토하겠습니다.
그래 그거하고 또 뭐가 있느냐 하면 폐비닐 있죠?
예.
폐비닐도 지금 수거함이 없거든요. 보면 어데, 소농가 같은데 아무 데나 갖다 버립니다. 그렇죠?
그 행정에서 하고 지금 재생공사에서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뭐 일정한 장소에 수집할 수 있도록 교육을 따로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바람에 날아가지 않을 만큼의 시설만 하면 됩니다. 조그마하게. 그렇잖아요? 부락단위로. 그것을 우리가 행정하고 같이 의논해 가지고 우리 기술센터에서 직접 농민들이 처분이 안 되니까, 그렇죠? 폐비닐 수거작업 아무리 해 본들, 농약병도 마찬가지고. 우리 토양오염 방지를 위해 가지고 그런 부분들도 농약병, 이거 저, 농기계오일, 그 다음에 폐비닐 이거 수거함 조그마하게 만들면 되요. 부락단위로. 그럼 ‘여기 가서 버려 주십시오.’ 하면 다 버려줍니다. 그러니까 그걸 해서 행정에 수거하도록만 해 주면, 통보만 해 주면 되잖아요? 그런 부분도 좀 세심하게 신경을 써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이게 뭐 나중에 농축산유통과에다 다시 다른 이야기를 하겠지만 토양오염 부분이 나왔으니까, 소장님! 지오렉스라는 거 알죠?
예.
이게 어떤 겁니까?
살충제입니다.
그렇죠?
예.
이게 지오렉스가 애초에는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맹독성 농약이었죠? 아닙니까? 맹독성 농약인데 지금은 뭡니까? 맹독성 농약에서 해제되었죠? 지금 맹독성 농약으로 분류를 안 합니다.
지금 일반 작물에 판매금지 종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이것 쓰는 데가 있잖아요? 미나리밭에.
예, 주로 거머리…
거머리 죽이기 위해서 쓰죠?
예.
이것보다 더 한 게 뭡니까? 지오렉스보다 더 독한 놈이 농약 중에 더 독한 놈이 우리가 약이름을 안 쓰고 회사 상품이름을 쓰는 게 있죠? 그라목손이라고…
제초제로써 지금 상품명이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쓰는 사람들이 파라쾃인데 이 농약을 그라목손 상품명인데 그냥 농약이름으로 일반인들이 지금 통용을 하잖아요, 이게? 왜? 발음이 어려우니까 파라쾃이라 하니까 농민들이 그냥 그라목손 달라고 그러거든요. 이 약은 지금 어디다 씁니까?
주로 이제 그라목손은 잎하고 밑에 뿌리까지 죽일 수 있는 그런 제초제입니다.
그렇죠.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수퍼잡초 아닙니까, 그죠? 내성이 굉장히 강한 것들. 지금 우리가 수퍼잡초로 분류되는 품목이 몇 가지인 줄 알고 계십니까? 조사된 게, 일반 농가에서?
가지 수는 정확하게 모르지만 아카시아라든지 일반 목초류가 조금 많습니다.
그게 아니고요,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게, 이 그라목손을 가장 많이 쓰는 게 망초에 많이 쓰죠? 망초를 비롯해 갖고 물옥잠, 올미, 새털꽃, 올챙이자리나 그 다음에 나머지 피 해 갖고 총 12가지 품목입니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수퍼잡초로 분류해 놓은 게. 아까 우리 이종환 위원님께서 질의하실 때 잉어농업에 관해서도 말씀드렸, 이야기가 나왔습니다마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 가지고 아직까지 부산에서는 크게 확산이 안 되어가 있습니다마는 이게, 이걸로 인해 가지고 토양오염이 상당히 심해지거든요.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이 수퍼잡초들의 박멸방법은 그라목손을 치고 또 다른 약효 두세 가지를 더 쳐야 합니다. 왜? 그라목손까지도 지금 현재 내성이 생겨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다른 제초제를 또 넣어줘야 혼합이 되니까 내성이 없으니까 죽는다 이 말입니다. 그래가 주로 그걸 다 죽일라 하면 며칠 동안 가둬놓는 줄 압니까? 최소 이틀에서 3일을 논에 물을 가두어 놔야 됩니다. 가두어 놓고 빼내거든요. 그랬을 때에 이 토양오염이라는 게, 뭐 농기계 이야기가 나왔다가 그까지 흘러갔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가 농민들에게 교육이 좀 필요합니다. 이런 부분들이 어떤 지금 현재 내성이 아주 강한 잡초들이 어떤 게 있는가도 파악을 좀 하시고, 그렇죠? 그러면 그에 대한 빠른 대처를 확산되기 전에 차단하는 게 최선의 예방책 아닙니까, 그죠? 확산되고 난 이후에 없앨려고 하면 상당히 문제가 되니까 그런 부분들 잘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우리 농민의 날이 언제입니까?
11월 11일입니다.
우리 부산에서 농민의 날 행사 뭐 하는 게 있습니까, 특별하게?
특별하게 하는 거는 없는데 우리 농촌지도자대회를 9월말 내지 10월 중순경에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농촌지도자들 중심으로 대회를 하데요, 1년에 한 번씩. 그 외에 뭐 다른 농민들을 위해서 행사할 만한 거는 계획 잡아본 거는 있습니까?
앞으로 이제 통합해 가지고 농촌지도자 생활개선, 농업경영인 품목별 연구모임 이렇게 가을 추수감사절 겸 농업인의 날 행사를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좀 효율적으로, 나누어서 하지 말고요…
예, 통합관리…
통합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농촌지도자들은 지도자들끼리 자기들끼리 모여가지고 행사를 하고 생활개선회 작목반은 또 별도로 농업기술센터에서 행사를 하고 하는 것보다는 정말 농민들을 위한 날인 것 같으면 그 생일을 정확하게 찾아주시라 이 말입니다.
예, 지금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제가 조금만 더 해도 되겠습니까?
예, 계속 질의하시죠.
소장님, 저거 한번 들어봤습니까? 메트로팜이라는 이야기 들어봤습니까?
예.
메트로팜이라는 이야기 못 들어 봤습니까? 나중에 가셔 가지고 조사를 한번 해보세요. 서울 사당역에 가면 메트로팜이 있습니다. 메트로팜이라는 게 뭐냐? 우리 지하철 회사이름과 농장을 합성한 겁니다. 이게 어디서 만들어졌느냐, 경기도 농업기술연구원에서 만든 겁니다. 농업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서, 쉽게 말해서 텃밭입니다. 지하철역 안에다가 LED등을 이용한 텃밭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시민들이 강서나 기장까지 안 가더라도 어린애들이 지하철을 타고 왔다갔다 하면서 농업을 체험할 수 있게끔 계절별로 어떤 게 난다. 그런 것도 부산에도 하나 도입해 보는 것도 괜찮아요.
저희들도 도시농업 해 가지고 지금 유치원이라든지 초등학교에 옥상텃밭, 작년부터 지금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하철역에도 적극 한번 검토해 가지고 계획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게 언론에 나와 있는 게 이겁니다. ‘첨단기술 등에 업고 지하로 내려간 텃밭’ 이겁니다. 소장님! 농민신문 안 봅니까?
지금 보고 있습니다.
농민신문에 나와 있는 겁니다, 이거. 농민신문에 나와 있는데 이걸 본 위원은 보고 우리 기술센터 직원들은 아무도 못 봤다 하면, 그러니까 이런 게 작지만 클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애들에게 또는 시민들에게. 그걸 지하철공사하고 이야기를 해서 한번 해보시면, 크게 하시라는 거는 아닙니다. 어떤 유휴공간이 생기면, 우리 지하철에 공연도 하잖아요, 그죠? 음악공연도 하고 연극도 하고 여러 가지를 하는데, 어차피 우리가 농업을 안고 사는 우리 세대에서 우리 시민들에게 그 다음에 우리 어린이들에게 정말 계절별로 나는 농산물이 어떤 것이다. 크게 할 필요가 없잖아요, 이게. 그런 텃밭을 제공하므로 인해 갖고 볼거리 제공이 됩니다. 그래야만이 그게 볼거리 제공을 함으로 인해 가지고 우리 시민들이 느끼는,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우리 시민들이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뭐냐? 아직 그래도 우리 부산 농업이 죽지 않았다. 아하, 우리 부산에도 아직까지 이러이러한 농사가, 농업이 살아 있구나 하는 걸 느낀다 이 말입니다, 그 자체를.
제가 지금까지 두서없이 여러 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좀 더 있는데 이거는 내가 농업기술센터만 너무 이야기를 많이 하면 나중에 농정과에서 또 농업기술센터로 모든 걸 다 넘길까 싶어서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어쨌든 우리 시민들에게 농업이 살아 있다는 부분들, 우리가 1사1촌 맺는 부분들도, 또 하나 우리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있잖아요, 1사1촌 체험정보 실은 전동열차. 서울에 지하철 11월, 12월 두 달 동안 운행했습니다. 농업기술원에서 해 가지고 서울시하고. 이것 뭐냐? 1사1촌 맺은 현황이라든지 농촌, 서울근교 농촌 농업을 지하철 밖에다 안에다가 전부다 홍보물을 부착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게.
하여튼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도시농업을 전개해 가지고 전 시민들에게 우리 농업의 중요성을 홍보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 전동열차의 사업주체는 거깁니다, 농림수산식품부하고 한국농어촌공사입니다. 이게 서울만 꼭 국한될 필요가 없거든요, 그렇잖아요? 우리 부산 농업이 전체 어떻다는 걸 전동차 한 량에 한 개에, 전체 10량 정도 되지 않습니까, 그죠? 7, 8량에서 한 10량 정도 됩니다, 칸이. 거기에 전체 홍보를 만약에 다 한다 라고 했을 때 그것도 홍보효과가 상당히 있잖아요? 우리 뭐 봄나물축제 하다가 뭐로 바꿨죠?
녹색생활농업박람회라고 바꿨습니다.
그렇죠? 그런 거 하기 한 달 전이나 두 달 전에 예산을 여기에 예산을 확보하셔가지고 가서 로비를 하셔야겠죠, 돈을 받을라 하면. 그런 어떤 지하철에다가 가장 많이 우리 시민들이 이용하는 지하철 한 편성을 전체 다 해 가지고 어떤 그런 거를 홍보를 한다 하면 그것 행사하는 것보다 이게 홍보효과가 나는 더 있다고 보거든요. 우리 시민들이 지하철을 얼마나 많이 이용합니까? 탈 때마다 본다 이 말입니다, 한 두달 동안은.
저희들도 작년 1년하고 올 1년 지하철 3호선에 동영상을, 농업박람회라든지 또 우리 농업기술센터 B1몰 홍보를 지금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어떤 부분들을 도․농교류 홍보나 이 전동열차 전체를 해 가지고 하면 이런 부분도 한번 정책적으로 연구를 해 보시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농민들하고 직접 애로사항을 가장 피부에 맞닿게 지금 하고 계시니까. 제가 여러 가지 두서없이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좀 필요한 게 있으면 정말 대책을 좀 마련하시고 그 대책에 대해서도 저희 위원님들에게도 이야기를 좀 해 주시고 농민들에게 저게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수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수근 위원님 좋은 정말 제안을 한 것 같습니다. 소장님 다 지금 기록하고 계시죠, 우리 직원들. 그거 정책에 좀 반영될 수 있도록 해서 내년 업무보고 시에 꼭 그런 사항들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이병조입니다.
저는 조금 전문적인 이야기를 한번 해 보고 싶습니다. 농산물우수관리제도 GAP제도가 있죠? 거기에 대해서 소장님 간략하게 한번 설명해 보시죠. 쉽게 이야기해서 축산물이나 수산물에 하는 HACCP제도와 같은 제도죠, 이거는?
예, 우리 농산물을 생산하면 안전성이 지금 제일 먼저 확보가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 농산물을 생산하게 되면 생산에서부터 포장단위까지 조금 전에도 말씀이 나왔다시피 이력추적제처럼 안전농산물이 생산되어 가지고 소비자에게 가는 그런 제도로서 이제 한마디로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이 우수농산물 그 제도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방금 조금 전에도 동료위원 김수근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지금 HACCP은 많이 안다 말입니다. 어떤 제도인지를 일반 주민들이 많이 아는데, 본 위원도 여기 전문용어를 사실은 GAP제도가 뭔지를 몰랐습니다. 그래서 이제 위원이 되고 공부를 하다보니까 알았는데 이런 훌륭한 제도가 있으면서 지금 우리 부산에는 이 GAP 인증 받은 업체가 작목반이 두 군데밖에 없죠?
예, 두 군데 약 한 46농가 정도…
농가는 46가구인데 종목은 지금 강서 깻잎하고 대저 토마토 두 가지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아까 전에 다 중복되는 이야기지만 다른 위원님들 말씀하신 것처럼 이 제도가 정착이 될 수 있도록 농촌지도소에서 좀 많이 홍보를 하셔 가지고 언론이나 어떤 인쇄물을 통해서라도 이 제도가 제가 지금 이야기하고자 하는 학교급식 친환경급식하고 연관이 있습니다. 본 위원이 이거 정책으로서 하나 제안하고 싶은 게 지금 가령 우리가 지금 여기 부산에 보면 홈플러스라든가 롯데라든가 이런 마트에 큰 데, 대형마트에 가면 농산물 판매장에 가면 소장님, 우리 지역에서 나오는 농산물 판매 프로테이지가 어느 정도 되는 줄 아십니까? 아주 미미하다 아닙니까, 그죠?
그 프로테이지는 아직까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저도 가끔 한번 가봅니다마는 예를 들어 홈플러스에 쌀 파는 코너에 가면 경기도 파주, 전북 이리 아까 말씀하신 우리 강서 가락 황금쌀 등등이 있는데 거기에 보면 우리 지역에서 나오는 거는 거의 없습니다.
우리 지역에 나는 쌀은 우리 부산시민이 한 달 먹을 양식이 안 됩니다. 그래서 주로 직거래를 많이 하고 우리 부산에 지금 판매되는 농산물은 거의 외지에서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GAP 인증제도 말고 우리 지금 부산이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호수가 몇 개소 정도 됩니까?
친환경인증은 상당히 지금…
한 42건 정도가 본 위원이 알기로는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42건 정도 되고 일반 농가는 지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학교급식에 이 친환경농산물을 썼을 때 교육지원사업비라 해 가지고 10몇 억인가 지원하는 게 있죠? 우리 농업기술센터 자금이 아닌 친환경농업의 농산물을 사용했을 경우에 우리 부산시에서 지원해 주는 부분이 있죠?
그 행정에서 하는…
행정에서 하는 것 있죠?
예.
그래서 본 위원은, 이게 지금 뭐가 문제냐 하면 쉽게 이야기해서 우리 지역에 생산되는 친환경이나 우수한 농산물이 우리 지금 제일 중요시 하는 먹거리 부분에 특히 학교 급식부분에 연결할 수 있는 매체가 본 위원이 볼 때는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 부분을 우리 지역에 나오는 우수한 농산물을 우리 학생들의 먹거리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중간매체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한번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까?
지금 일반 영농조합법인이라든지 이게 교육청하고 지금 체결해 가지고 있는데 체계적인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다른 시․도라든지 벤치마킹 해 가지고 일단 저희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 교육청으로 또 학교로 직거래 될 수 있도록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러니까 본 위원이 옛날에 학교에 단체를 할 때 보면 수산물, 축산물은 HACCP 인증된 데만 가서 사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보니까 지금 부산의 큰 수산물은 용원에 우리 부산지역이 아닌 지역에 있더란 말입니다. 그래서 이 GAP를 많이 인증 받아 가지고 우리 농사 짓는 분들이 GAP를 많이 인증 받았다면 가령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우리 부산의 GAP를 인증 받은 농가에 우수한 농산물을 우리 학교급식에 써야 된다라든가 이렇게 할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그 홍보는 저희 센터에서 교육할 때 병행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거 홍보로서 끝날 게 아니고 본 위원이 지금 생각하는 거는 어쨌든 아까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GAP를 인증 받은 작목반은 2개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게 좀더 많이 받도록 그게 농촌지도소 지금 농업기술센터에서 할 역할이지 않느냐. 물론 지금 농협에 관련된 농수산과나 각 구청에 지방자치제도 다 있지마는 농업기술센터에서 할 역할이 그렇게 우수한 농산물 GAP제도를 받도록 해서 그 다음에 우리 지역에 있는 관내 학교급식에는 우리 농산물 우수한 게 물론 없는 품목이 있겠습니다마는 거기에 직거래를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되어 가지고 거기서 바로 구매를 하면 아까 전에 동료위원이 말씀하신 것처럼 신선한 우리 지역에 나는 신선한 제품을 빠른 시간 내에 또 인증 받은 GAP 이 제품을 바로 먹거리로 사용할 수 있을 것 아닙니까?
하여튼 GAP교육 연중 2회 실시하고 있는데 일단 농민들한테는 GAP교육을 받아가지고 신선한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고요, 또 소비측면에서는 저희들이 매년 여름방학을 이용해서 학교 영양사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 학교 영양사 선생님들한테 GAP 인증 받은 농산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교육을 병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소장님, 지금 몰라서 안 한다는 겁니다, 본 위원이 볼 때는. 그러니까 농민들한테 이 GAP제도를 이걸 왜 인증을 받아야 되는지를 설명을 하셔가지고 인증을 받으면 그게 우수농산물이 되니까, 자기 브랜드 아까 전에 말한 브랜드 자기의 이름이 가치를 인증 받고 또 학교급식에서는 그 제품을 우리가 믿고 살 수가 있다 아닙니까? 그러면 또 학생들은 학교 영양사들은 그 제품만큼은 믿고 그냥 또 사용할 수가 있다 아닙니까? 그런 시스템이 일원화 될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에서 신경을 써서, 이거는 제가 본 위원이 볼 때 물론 다른 농산과에서도 신경을 써야 되겠지마는 기술센터에서 연구를 많이 하셔 가지고 농민계몽도 중요하고 아까 전에 학교 영양사의 교육도 중요하지마는 이 전체적으로 아우를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을 할 수 있는 거는 기술센터니까 소장님이 좀더 이 부분에 대해서 연구를 하셔서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활용방안에 대해서 한번 깊이 있는 연구를 하셔 가지고 또 다음에 우리 상임위에서 업무보고나 있을 때 한번 자료를 같이 위원들하고 연구할 수 있도록 준비를 좀 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아까 전에 업무보고 하시면서 잠깐 말씀하신 미생물사업 있잖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다른 지역이나 다른 농업기술센터 우리나라 전체에 미생물사업하고 있는 데가 많죠?
예, 경기도일원하고 경북일원에 지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이 미생물사업은 그 필요성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이미 조금 공론화 되고 많이 알고 있는 부분 아닙니까? 본 위원도 지난 여름에 한번 그 현장에 가 봤는데 이게 지금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나 조합장들이나 이렇게 농업에 조금 관련 있는 분들한테 제가 자문을 구해보니까 굉장히 필요한 부분이다 이렇게 전부다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소장님도 지금 그 필요성에 대해서는 느끼고 있죠?
예,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그러면 우리 부산시에서는 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까?
예, 저희들 금년도 예산에 지금 반영을 해 가지고 올렸는데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제 우리가 계속 연작 피해로 인해서 토양이 지금 오염되고 또 수질이 안 좋은 상태에서 화학성 비료를 많이 사용하고 또 아까 전에 아주 독성 농약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까 먹거리에 대한 제일 중요한 먹거리에 대한 인식들이 지금 불신하고 있는데 이 미생물사업이 우리 농산물에 어떻게 좋은지를 아시는 데까지만 간략하게 한번 설명을 해 주십시오.
조금 전에도 말씀이 있었습니다마는 지금 뭐 화학비료라든지 농약에 오염되어 가지고 많이 있는데 지금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유용한 미생물을 배양해 가지고 실제적으로 비료라든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미생물로 하면 친환경농산물이 되고 우리 시민들이라든지 국민들 건강에 좋기 때문에 미생물사업을 지금 적극 추진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제안을 하겠습니다. 이번에 이 행정사무감사가 끝나면 내년도 업무보고 하실 때 우리 동료위원들도 이 사업에 대해서 뭔가를 정확하게 알아야 그 사업이 추진이 될 것 아닙니까? 타 시․도나 다른 데서는 여기에 대한 효과들이나 전라도, 경북 이런 타 지방에서는 보니까 굉장히 효과를 보고 이런 자료 데이터 분석을 하셔서 그냥 그 예산만 올린다고 되는 게 아니고 그 내용에 대해서 우리 동료위원들이 다 아셔야 만이 이게 홍보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다음번에는 좀 거기에 대한 자료를, 그리고 실질적으로 지금 몇 년 전부터 하고 있지 않습니까, 다른 지역에서? 그러면 그 효과, 그 다음에 이걸 어떻게 하겠다, 예산을 확보해서 우리 농민들에게 무상으로 지원을 한다든가 뭐 저가의 재료비만 받고 지급한다든가 이런 안들을 복안을 만들어셔서, 자료를 만들어셔서 한번 저희 동료위원들한테 다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홍보를 좀 해 주세요.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2011년도에 안 되면 2012년도라도 지금 늦지마는 이거는 꼭 시행해야 된다고 본 위원은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자료준비를 철저히 좀 하셔서 다음 기회에 한번 저희들한테 자료를 주십시오.
예,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토양분석에 대해서 제가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제일 중요한 게 pH하고 EC 아닙니까? 토양 산도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소장님이 정확한 수치개념이나 이런 부분에 답변하기 힘드시면 담당하시는 분 있죠? 어떻게, 소장님 직접 하시겠습니까?
우리 담당 미래농업실장이 대신 하겠습니다.
박우청입니다.
실장님 수고 많습니다.
지금 우리 아까 전에 자꾸 우리 부산농업 전체가 지금 66%가 강서에 있다 보니까 이 지금 강서에 토양분석한 사례들이 많죠?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전체적으로 토양분석은 논농업 직불제 하는 것부터 시작해 갖고 시설원예 재배단지 각 작목별로 하는 토양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자료신청을 한 내용에 보면 현재까지 별 문제는 없다, 전체적으로 볼 때. 그런데 지금 수치가 조금 조금씩 변하고 있죠?
예, 그렇습니다.
지금 2009년도에 비해서도 토양성분이 별로 안 좋다 이렇게 지금 나와 있고 그 중에 제일 중요한 산도하고 염도가 심하게 조금 많이 안 좋아지고 있는데 이걸 좋게 할려면 토양을 개선을 시킬려면 어떤 일들을 해야 됩니까?
토양개선 할려고 할 것 같으면 지금 현재 강서 같은 경우는 주로 지금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곳이 시설원예 재배단지에서 문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설원예 재배단지에서 계속적으로 연중 고정화 된 시설에서 연중 농사를 짓다보니까 연작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어떤 문제점들이 많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방금 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신 pH하고 EC부분인데 pH가 가장 적정한 pH가 6.2에서 6.8정도라고 봤을 때 지금 현재 강서지역의 시설원예농업의 pH가 6.8이상 7.0 점점 높아지고 있는 어떤 그런 추세에 있고 EC 같은 경우도 EC농도가 가장 낮으면 낮을수록 좋은데 점점 연작으로 인해서 악화되어 가고 있는 그런 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면 실장님, 아까 거기서 중요한 거는 pH가 아까 말씀한 5.8, 6.5 이 정도인데 어느 정도 이상 되면 아주 안 좋은 겁니까? 지금 우리 강서에 한 8정도 나오죠?
예, 7.8까지 나오는 농가도 있습니까다.
그게 어느 정도 수치면 아주 안 좋습니까?
제가 조금 전에 이야기할 때 pH를 1에서 14까지 어떤 농도로 봤을 때 pH7을 중성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7보다도 위로 14쪽으로 가면 알칼리성 토양쪽으로 가는데 알칼리성 토양으로 가게 되면 작물이 필요로 하는 pH 적정이 아까 6.2에서 6.8이라고 이야기했을 때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작물생육에는 점점 안 좋아지는 그런 형태입니다.
생육에만 안 좋습니까? 아니면 생산물에 대한, 농산물에 대한 그것도 별로 좋지를 않을 것 아닙니까?
결국은 생육이 안 좋게 되면 품질도 안 좋아지죠.
그렇죠. 그 다음에 지금 염도도 우리 지금 수치를 제가 자료를 받아보니까 많이 안 좋은 것 같은데 그거는 어떻습니까?
강서지역이 좀 토양자체가 좀 특수성이 있기는 합니다. 해서 과거에 바다로 되어 있었던 어떤 부분들이고 그게 매립이 되어서 지금 시설원예농업을 하고 있는 쪽인데, EC가 상당히 나빠져 있는 부분 그리고 또 물론 다수확을 하고 할려고 하다보면 비료나 퇴비 같은 거를 사용을 하다보면 그게 좀 축적이 되어서 EC가 높아지는 경우, 높아지는 경우는 한 두 가지로 봐지는데 이게 결국은 저희들이 나빠지고 있는 토양을 살리기 위해서 저희 센터에서 금년, 내년 중점적으로 할려고 하는 게 건강한 토양 만들기 프로젝트라 하는 어떤 큰 프로젝트를 하나 만들어서 점진적으로 농가들을 대상으로 해 갖고 토양소독을 하고 또 검증결과를 가지고 1 대 1 맞춤형 지도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아까 전에 업무보고에서 말했지만 연구하는 그 데이터 분석을 내는 그런 작업을 하고 있습니까? 우리 지도소에서.
예, 그렇습니다.
지금 이제 결론적으로 말씀드려서 이제 수도작은 물을 대가지고 농사를 짓고 하다보니까 별 문제가 없는데 결국은 화훼 쪽에 이쪽이 문제라는 것 아닙니까? 계속 연작을 하니까. 그러면 방금 말씀하신 건강한 토양 만들기 프로젝트를 하게 되면 한 번 정도 쉰다든가 땅을 디빈다든가 이런 작업을 하는 겁니까?
그 일환이 물론 휴경도 하면 좋기는 하겠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휴경까지 가기는 좀 곤란하고 해서 저희들이 계속적으로 문제가 되는 대상 농가를 해서 토양소독을 한다든지 또는 석회질소, 생석회, 여름철 태양열소독 그런 어떤 소독절차를 거쳐서 pH, EC를 조절하고 낮춰주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연작을 하면 거기에 연작을 하다보니까 성충이나 각종 유해물질들이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토양소독을 하게 되면 그런 것들이 사멸도 되고 분해도 되고 해서 농작물을, 건전한 농작물을 생산을 할 수가 있습니다.
본 위원이 알기로도 지금 우리 강서지역에 화훼류에 보면 연작피해가 많은 것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연작을 하다보면 계속 10년, 20년 동안은 그 땅에서 계속 하다보니까 또 화학비료만 쓰고 이렇게 하다보니까 지금 토양이 많이 안 좋은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아까 데이터분석을 하고 계시다 하니까 어느 시점에 농민들한테 교육을 시켜야 됩니다. 교육을 시켜서, 그 다음에 또 우리가 기술센터에서 기술지도를 해주고 도와주는 그런 역할을 하는 부분이니까 정확한 수치, 이게 농산물이 나중에 우리 밥상에 올라오는 먹거리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성장장애가 오고 또 병이 오고 이렇게 되면 결국 우리가 먹거리 자체가 안전하지를 않기 때문에 토양부분하고 수질부분하고, 수질부분은 제가 오늘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마는 토양부분에 대해서 아까 말씀하신 여름철 한 번 쉬기를 한다든가 이런 적극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지도 관리감독을 해 주십시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제가 다른 거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일반적으로 소장님, 알기로는 농업이 1차산업 아닙니까, 그죠?
그런데 지금 1차산업의 개념 자체가 변하고 있는 것은 사실 아닙니까?
본 위원이 보면 우리 지금 농업기술센터에서 제일 중점적으로 하는 게 보면 도시농업이거든요. 도시농업! 도시농업에 대해서 정확한 개념을 소장님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일반 우리 농업인이 농사짓는 것은 1차산업으로 하는데 지금 이제 뭐 3차산업 내지 4차산업으로 가기 위해서 도시민들도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이제 주말농장이라든지 또 그렇지 않으면 옥상텃밭 이런 걸 하기 위해서 도시민들도 우리 농업에 대한 경각심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경관농업이라든지 또 팜아트, 저희들이 강서들판에 하는 팜아트라든지, 체험행사 이런 것을 지금 많이 도시민들에게 홍보하고 교육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전체적인 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에 보면 도시농업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많은 안들이 있고, 교육하고 이런 부분들이고 있는데 이제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지금 강동에 이성수씨입니까? 그 실명을 대서 되는가 모르겠는데, 거기 보면…
주말농장.
주말농장!
예.
그 굉장히 활성화 되어 있더라 말입니다. 그분하고 제가 대화를 많이 해 봤는데 이번에는 또 부산은행인가도 하고 이렇게, 아까 전에 김수근 위원님 말씀처럼 1사 1농촌 자매 해 가지고 회사에서 여기에 텃밭을 단체로 빌려서 자기들끼리 하는 그런 경우를 지금 많이 하고 있던데, 지금 이 부분이 아까 전에 말씀하시는 학교에 뭐 텃밭사업 하는 사람들 이런 거하고 병행해서 그러니까 지금 보면 휴경지는 아니지만 강서나 이런 데 보면 좀 논들이 많이 놀고 있는 게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도시농업이 활성화되는 그래서 우리가 지금 팜아트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 행사를 하신다 아닙니까? 그런 것보다는 직접 텃밭사업은 본 위원이 볼 때 굉장히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좀 많이 지원을 해 주시고 연구를 해 주세요.
예, 작년에 3개소하고 올해 2개소하고 지금 5개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성수씨 농장도 저희들이 하는 시범사업입니다.
거기는 보니까 굉장히 잘 되는 것 같더라 말입니다. 제가 볼 때.
예, 잘 되어 가지고 전번에 진흥청 심사 나왔을 때도 저희들이 많이 홍보를 했습니다.
그런데 뭐 좀 지원을 해 줍니까?
예, 지원, 작년에 2,000만원, 올해 1,000만원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도시민들이 농업의 어려운 점도 알고 직접 생산하는 과정을 학생들이나 어린이들이 배워야 만이 농업의 어려운 점도 알고, 자기 또 먹거리를 자기가 이렇게 생산해 가는 그런 게 도시농업이지 않겠나, 아까 말씀드린 원래 생산의 목적이 1차산업인 농업이 아니고 우리 주민들이, 우리 시민들이 같이 생산에 참여하고 먹거리를 같이 자기들이 가꾸어서 먹는 그런 게 아마 도시농업이 아닌가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농업기술센터 뭐, 농사에 관련된 부서들이 농협이나 많이 있지만 기술센터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더 연구를 하고 지원해 주는 그런 부서가 아닌가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까 전에 제가 조금 틀린 부분이 있어서 정리를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지금 그 폐비닐, 농약병 수거는 우리 강서 같은 데는 제가 알기로 철저하게 잘 되고 있는데 그게 안 된다는 말입니까? 지금 우리 강서는 보면 동사무소별로 전부 딱 폐비닐 모으는 데, 그 다음에 농약병 수거하는 데, 제가 지금 폐유수집통이 아까 전에 김수근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 굉장히 좋은 아이템인데 이것은 제가 못 봤는데 지금 다 하고 있는 사업 아닙니까? 이게.
폐유수집통도 지금 농기계수리소는 다 있습니다.
아니 수리소 말고 지금 이게 농약병하고 폐비닐은 말입니다. 강서에는 동별로 지금 다 수거하는 장소가 있습니다. 동사무소에.
이것 지자체에 강서도 그렇고, 기장도 행정에서 다 그렇게 하고 있는데 저희들은 뭐 그 수집 장소에 버릴 수 있도록 홍보를 교육할 때마다 하겠습니다.
그렇죠, 그렇죠. 그러니까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홍보, 그 다음에 거기에 대한 교육이 목적이고, 이게 지금 행정에서 본 위원이 알기로는 잘 되고 있는데 전혀 안 되는 것처럼 이야기해서 그건 잘못된 것 같아서 제가 그거는, 정확하게 지금 본 위원이 알기로 폐비닐은 어느 지정 장소에 어떻게 갖다 놓으면 동에서 수거해서 어떻게 처리하고 있다는 이런 방법, 그 다음에 농약병도 마찬가지고. 폐유는 본 위원이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잘 되고 있는 걸로 구청별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예, 지금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마지막으로 정책을 하나 제안을 하고 싶은데 지금 농업기술센터가 이번에 구포에서 대동 간 도로에 의해서 들어가죠?
그 내년도 화명대교가 개통이 되면 진입도로 확장공사 할 때 지금 들어가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한 얼마나 들어갑니까?
약 한 1,000㎡ 정도 들어가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거기에 제가 정책제안을 하나 하고 싶은 게 강동동에 가면 농업진흥청 소속 시설원예시험장이 있습니다. 그게 2012년도에 지금 함안으로 이전하는 계획을 잡고 있는데, 그러니까 우리 부산에 아까 전에 여러 위원들하고 저도 말씀드린 여러 가지 문제들을 결집을 해서 농업테마파크 정도로 하나를 그 부분이 지금 이제 국가 땅이기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가게 되면 그 부분의 활용방안에 대해서 본 위원도 지금 정책연구실에다가 뭐를 유치를 하면 좋겠나 하고 자문을 구해놓고 있는 부분인데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지금 보면 농업에 관련된 게 식물검역원, 그 다음에 농업기반공사 몇 개 있죠? 또, 뭐가 있습니까?
품질관리원.
품질관리원 등등 해 가지고 지금 이렇게 산재되어 있지 않습니까? 지금 품질관리원은 어디 있습니까?
거제동에 있습니다.
그리고 또 식물검역원은 세산인가 있죠?
중앙동에 있습니다.
중앙동에 있고, 그 다음에 농수산물유통센터는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그거는 문현동에 있습니다.
문현동이고, 그 다음에 농촌기반공사 하는 그거는 지금 김해에 있지 않습니까?
김해에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하나 제안을 하고 싶은 것은 기술센터에서 좀 연구를 하셔서 물론 지금 이게 이렇게 막 분산되어 있고 각각의 예산을 가지고 각각으로 움직이다 보니까 본 위원이 볼 때 농업정책에 뭔가가 아까 전에 김수근 위원님 말씀처럼 단일화가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한번 연구를 하셔가지고 방금 본 위원이 말씀드린 품질관리원, 식물검역원, 농수물유통센터, 한국농촌공사, 이런 부분들, 농업기술센터와 유관단체가 한 군데 모여서 테마파크를 이루고 그 지역이 지금 가고 나면 어차피 국유지기 때문에 활용방안이 있을 겁니다. 여기에 대한 연구를 좀 하셔가지고, 지금 참고로 품질관리원은 그 상주인원이 몇 명 정도 됩니까?
품질관리원은 부산출장소가 있고 경남지원이 있습니다. 경남지원에는 약 120명 정도 되는데 부산에는 17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농산물유통센터도 조그만 단체 아닙니까? 문현동에 있는 것.
문현동에 있는 유통공사가 부산, 울산까지 다 커버를 합니다. 경남은 별도고.
그러니까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이게 농업기술센터에서 이 사업을 할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우리 시의 농업행정과가 있으니까. 거기서 물론 안을 만들겠지만 기술센터도 지금 이전이나 아니면 부지가 도로에 들어가기 때문에 제가 알기로 그 앞에 전면 부분이 다 날아가는 것 아닙니까?
예, 1,000㎡ 정도 들어가면 주차면적이 줄어드는 그런 지역입니다.
그러니까 입구 그 앞쪽에 도로로 다 들어간다는 것 아닙니까?
예.
그러면 또 그 딴에 지금 우리 농업 쪽이 자꾸 이렇게 축소가 되고 위기의식을 느끼고 소침해 있는데 본 위원은 또 그렇게 생각 안 합니다. 그래도 농업의 근간이 먹거리가 우리 시민의 생명과도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아주 중요성이 있기 때문에, 농업이 중요하기 때문에 또 그나마 있는 농업기술센터가 1,000㎡나 들어가 버리면 또 좁아진다 말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대안으로 전체적인 우리 강동원예시험장 이전에 발맞추어서 농업기술센터가 이전을 한다든가, 거기 이전, 지금 우리 강서신도시 문제하고도 연관이 있지 않습니까? 원래대로 되면 이게 12월 21일날 만약에 환지방식으로 수용이 된다면 그 자리는 지금 수용되는 거죠?
예.
그래 되면 없어질 것 아닙니까? 결국은 그지예?
그 대체 부지를 저희들이 받아야 됩니다.
대체 부지를 받아서 이전을 해야 되는 그런 것 아닙니까? 그지예?
예.
그래서 그 부분을 지금 마침 저쪽에 이제 그게 원예시험장이 나간다 하니까 연구하셔서, 그런데 거기는 부지가 큽니다. 한 5만 3,000평인가 제가 알기로, 아는데 지금 농업기술센터 전체 면적은 몇 평입니까?
지금 2,700평 정도 됩니다.
그 중에서 한 300평 정도가 이번에 없어진다 이런 이야기입니까?
예.
그러면 뭐 없어지는 만큼 국가에서 보상을 해 줄 것 아닙니까?
예, 보상을 받으면 시 세입으로 들어오고 저희들은 또 별도로 예산을 확보해야 됩니다.
확보해서 부지를 확보해야 되는 그런 사항이 생기겠는데, 하여튼 본 위원이 말씀드린 게 좀 두서가 없고 조금 조리는 없었습니다마는 큰 시에서 농업행정과에서 할 일이지만 기술센터에서도 이전문제와 관련이 있으니까 다른 농업에 관련된 조그만, 조그마한 아까 전에 말씀드린 그런 부분들을 한번 통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한 군데, 또 더군다나 이번에 좋은 장소가 하나 생기니까 안을 만들어서 또 우리 상임위에 보고를 한번 하시고, 이렇게 해 주시면 저희들이 적극 검토해서 같이 힘을 보태서 좋은 안을 찾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 유관기관하고 협조해 가지고 저희들이 계획을 한번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시설원예시험장 5만 3,000평 중에서 계획대로 된다면 함안에 지금 올해 공사가 착공이 되는데 이 지방자치단체가 바뀌다 보니까 공사가 지연되고 아직까지 수용도 못한 그런 실정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시설원예시험장 이전도 지금 불투명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것 저것 해 가지고 저희들 계획을 한번 수립하겠습니다.
그래서 그게 지금 당장 오늘 내일 될 일은 아닙니다마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어차피 우리 강서신도시에 농업기술센터가 들어가 있고 또 저쪽에는 이전계획이 있으니까 장기과제로 한번 검토를 하셔서 다음 어떤 기회가 되면 저희들한테 보고를 한번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예, 의회에도 보고를 하고 시에도 중장기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일단 보고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그 감사자료 36페이지, 한번 보실랍니까? 36페이지 보면 농촌건강장수마을 하는 게 있습니다. 이게 지금 1개소에 3년간 5,000만원 정도 해 가지고 총 1억 5,000 정도가 투입이 되어야 될 사업인데 이게 지금 내년도 2011년도에도 계속 다른 지역에다 이 사업을 하실 겁니까?
예, 내년도 1개소 지금 국비사업으로 내려와 가 있습니다.
어디, 그러면 어떤 지역을 선정했습니까?
1월, 2월달에 우리 교육할 때 홍보를 해 가지고 2월달에 그 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서 할 겁니다. 그래 우리 부산전역에 1월, 2월에 홍보를 각 구청이라든지, 동을 통해서 홍보를 할 겁니다.
이 선정기준은 어떻습니까?
선정기준은 우리 진흥청에서 내려온 심사기준표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일례를 들어서 다섯 마을이 들어왔으면 점수가 제일 많은 데 선정을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본 위원이 볼 때는 이게 참 다 좋은데 이게 한 부락에 이런 많은 돈을 하는 것보다는 좀 다양하게 기장이나 강서가 지금 열악한 부락들이 많은데 좀더 선정 자체를 고르게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잘 연구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그 전자상거래 43페이지, 제일 밑에 판매실적 있지 않습니까? 전자상거래.
예.
이게 10년도 8월달까지라서 그렇습니까? 왜 이렇게 갑자기 팍 줄었습니까? 8월 이후에 지금 많이 있다는 겁니까?
예, 가을 수확하고 나면 더 판매량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럼 소장님이 생각할 때는 올해도 전년도에 비해서 이 양은 더 늘어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무래도 농산물가격이 올라가고 하니까 또 우리가 홍보를 많이 했기 때문에 판매량이 늘어나면 판매액수도 더 늘어날 것으로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까 전에 다른 동료위원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게 지금 굉장히 좋은 제도거든요. 그래서 이걸 좀더 많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본 위원이 볼 때 8월달이면 한 4개월밖에 안 남았는데 전년도에 비해서 영, 한 3분의 1정도 밖에 안 되어서, 그렇다 해서 갑자기 남은 기간에 그렇게 많이 나올지 좀 의심스러워서 제가 물어보는 겁니다.
예, 연말까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아무튼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금 우리 농민들이 많이 위축되어 있습니다. 좀 많이 격려해 주시고, 아까 전에 보면 작목반 단체들 교육하고 이런 부분들에 많이 지도소에서 할 역할이니까 작은 예산에 지원을 많이 해 주라고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마는 아까 동료위원 이종환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지만 농민들 단체들 이런 데 격려하시는데 조금이라도 신경을 더 쓰셔서 지금 사실 뭐 우리 강서토마토 작목하시는 분에 대해서 아까 김흥남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사실은 토마토 작목하시는 분들 다 먹고 살만 합니다. 먹고 살고 괜찮고, 또 젊은이들이 지금 많이 들어오고, 농업자체가 강서는 많이 발전되어 있는데 문제는 이제 우리 기술센터에서 농민들 교육하는 부분 있지 않습니까? 여기 좀더 신경을 쓰셔가지고 형식적인 교육이 아니고, 또 이야기 들어보면 작목반 하나 뭐 몇 명 모아가지고 만들면 거기 또 단체에 지원해 주고 이런 형식적인 게 아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그런 농촌지도교육이 되도록 소장님 이하 여러 직원들께서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병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중식시간이 지났습니다.
질의 안 하신 위원님이 이상호 위원님, 김영욱 위원님 두 분 계시는데 나머지 위원님들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혹시 안 계십니까?
이종환 위원님! 김흥남 위원님! 또, 그러면 이 두 분 질의 다 하시고 그렇게 식사를, 그러면 이상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숙 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먼저 몇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방문자 수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일 방문자 수가 몇 명 정도 됩니까?
제가 어제 홈페이지에 보기는 봤는데 그 숫자를 정확하게 체크…
아, 그러면 혹시 아시는 분 계십니까?
담당…
1일 3만명 정도 되는데…
얼마요?
3만명.
3만명요? 예, 3만명이고.
지금 저희 홈페이지 운영방법이 저희가 단독으로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시청…
아니 그 속기록 남겨야 되니까 발언대로 나오셔서 하세요.
예,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저는 도시농업담당 김윤선입니다.
현재 저희 홈페이지가 계속 농업기술센터로 단독으로 운영을 하다가 올해부터 시청에서 통합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별도 계산은 시청 전체로 계산이 됩니다. 별도로는 정확하게 계산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작년 기준으로 봤을 때 통상 2만 5,000에서 3만 정도 이렇게 방문을 하는 것으로 추산을 하고 있습니다.
예, 1일 2만 5,000에서 3만명 같으면 굉장히 많은 숫자인데 그러면 1년이면…
아, 그 연간입니다. 연간.
예, 연간이죠?
예. 아, 죄송합니다.
연간 2만 5,000에서 3만명 정도 방문한다 이 말씀이죠?
그러면 제가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보면 소비자의 방 행정 업무현황 12페이지 보면 소비자의 방 어울공간 운영해 가지고 소비자의 방 홈페이지 운영이라 해 가지고 7만 5,863명으로 지금 나와 있거든요. 그 기준은 어떤 기준입니까?
소비자의 방 어울공간은 실제로 추산이 되는 숫자입니다. 예, 홈페이지상에서 바로 추산됩니다.
그런데 지금 조금 전에 말씀하신대로 연간 2만 5,000에서 3만명이 방문을 한다는데 연간, 그런데 지금 여기 자료에 보면 어울공간 운영 방문자 수가 7만 5,863명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 어울공간하고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처음에 홈페이지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고 어울공간이라는 홈페이지는 저희 센터에서 별도로 운영하는, 소비자들을 위해서 운영하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제가 홈페이지를 한번 들어가 봤거든요. 이제 홈페이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니까 거기에 소비자의 방 이래 가지고 어울공간 이런 식으로 지금 나와 있더라고요.
예, 연동이 되어 있습니다.
예, 보통 연동이 되어 있죠?
예.
특별하게 농업기술센터 안에 연동이 되어 있는 거죠?
연동도 가능하고 단독으로 운영은 하고 있습니다.
단독으로 그러면 홈페이지 주소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도시농업 점 지오점 케이알(dosinongup.go.kr) 이렇습니다.
도시농업 점…
알겠습니다. 나중에 제가 한번 확인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예,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현황 자료 11페이지에 보면 소비자 농촌그린투어 운영에 관해서 좀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비자 농촌그린투어는 도시민의 농촌체험을 통한 농업이해와 농산물 직거래 확대를 위한 그런 행사의 일환이죠? 맞습니까?
예.
그린투어 행사참가자 모집방법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저희 인터넷 또는 시보에 게재를 해 가지고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인원제한이 있습니까?
예, 인원제한 20명 내지 25명으로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제한하는 사유가 있습니까?
수송관계 때문에 저희 사무실에 업무용 차량이 25인승이 있습니다. 거기에 맞추어 가지고 지금 모집을 하고 있는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조금 있다가 다른 질의를 드리도록 할 텐데요, 그린투어 행사 뒤에 또 설문조사를 지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예, 설문조사 하고 있습니다.
예, 그러면 설문조사 내용하고 거기에 대한 소비자의 만족도가 어떻게 되는지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문조사 결과는 지금 뭐 우리 시민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가족끼리 어린이들을 데리고 동승해 가지고 오기 때문에 지금 연중 4회를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저희 예산이라든지 인력 때문에 4회만 하고 있는데 좋은 반응이기 때문에 차차 또 늘릴 그런 계획도 하고 있습니다.
4회 한다는 게 정확합니까? 연중 4회 맞습니까?
아, 보통 이제 계절별로, 월별로 하는데 총 이제 12번 정도 한 달에 한번 정도 하는 꼴로 되어 있습니다.
그 아마 소장님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은데요. 제가 잘못된 자료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우리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들어가서, 들어가면 소비자농촌 그린투어에 연동되어 있는 게 있습니다. 그 어디로 연동되어 있느냐 하면 부산농산물쇼핑몰로 해 가지고 연동이 되어 있더라고요.
예, B1몰로 연동이 되어 있습니다.
예, 그렇죠, 맞죠?
예.
그래서 거기서 이제 신청하는 걸로 지금 나와 있는데 거기 나온 자료를 보면 지금 2010년 4월 1일 토마토 수확체험부터 시작해서 5월 6일 샐러리 수확체험, 6월 10일 보리 수확, 7월 1일 옥수수 수확, 9월 9일 배 수확, 그리고 10월 21일 벼 수확 이래 가지고 쭉쭉쭉 이렇게 실적이 지금 나와 있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현재 여기에 자료에 보면 이게 언제 기준입니까? 추진실적 보면 4회 105명 이렇게 기준이 나와 있는데 이게 언제 실적입니까?
10월말.
10월말 기준입니까?
위원님 현재 그린투어는 현재 저희들 어울공간에 그거 된 실적이 정확한 실적인 것 같습니다. 이 실적은…
예, 지금 답변하는 게 조금 잘못된 답변 맞으시죠?
조금 숫자가 좀 틀린 것 같습니다.
예. 그래서 제가 여기에 보면 이게 자료하고 또 감사자료에 나와 있는 실적하고 너무 달라가지고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죄송합니다. 바로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예, 이것 수정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 다음에 이제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가 아주 좋게 나와 있죠?
잘 나와 있습니다.
잘 나와 있습니까?
예.
그래서 이 그린투어를 통해서 농산물직거래가 조금 활성화 되었습니까, 아니면 어떻습니까?
활성화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질의 드리는 내용은 이렇게 소비자도 만족하고 농산물직거래도 확대되는데 그렇다면 이것을 좀 전체적으로 확대해서 인원도 좀 확대해서 예산도 좀 보완하고 그리고 여기에 대한 것을 좀 구체적으로 실시를 해서 농촌에 이제 우리 농업인들도 도움을 받고 소비자들도 농촌체험을 정확하게 해서 정말 우리 농촌 농부들이 정말 고생하고 계시구나, 이렇게 해서 우리가 농산물을 맛있게 먹고 있구나, 실질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습니까? 그럼 좀더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프로그램도 계속 확대를 하고 또 전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계획을 한 번 더 수립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래서 홍보방법은 지금 현재 시보하고 그 다음에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지금 나가고 있죠?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하고 어울공간 홈페이지, 또 B1몰 홈페이지, 또 시청홈페이지도 지금 링크가 됩니다.
예, 이렇게 나가 있죠?
예.
그런데 보통 보면 일반 사람들은 각 지자체별로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거기 보면 각종 행사, 고시 해 가지고 이렇게 쫙쫙 나와 있거든요. 제가 볼 때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들어가는 사람은 아마 농업인들하고 거기에 관련된 분들이 많이 들어갈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맞죠?
예, 이제 도시농업을 주도하다 보니까 시민들도 많이 들어오는 편에 있습니다.
예, 그래서 이것을 조금 홍보를 강화해서 각 지자체별로 각 홈페이지에 올라가 있는 고시란이라든지, 행사란에 이 행사를 농촌그린투어 행사를 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좀 활성화되어서 여기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시고요. 또 거기에 대한 예산확보도 좀 빠른 시일 내에 해서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체험해서 소비자들도 좋고 농업인들도 좋고, 무슨 말씀인지 알겠죠?
예, 알겠습니다. 적극 검토해 가지고 노력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이제 또 한 가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30페이지, 농업인대학 운영과 관련해서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에 의하면 농업인대학은 토마토 1개 과정에 대상인원이 23명인데 주 2회 총 27회 계획인데, 맞습니까?
예.
거기에서 토마토 1개 과정만 하는 이유가 특별히 있습니까?
말 그대로 이제 농업인대학이기 때문에 전문성을 하기 위해서 그 지역에서 제일 주된 작목을 선정하다 보니까 우리 부산은 대표적으로 토마토가 제일 주작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토마토를 작년에 1기 수료했고, 올해 2기 다 수료를 했습니다.
예, 그 취지는 좋은데 거기에 대해서 수요조사, 농업인들의 수요조사를 한 자료가 혹시 있습니까?
예, 저희들 작목비중이라든지 또 농업인들의 의사를 적극 반영해 가지고 화훼도 있고, 축산도 있고, 일반 수도작도 있지만 우리 토마토가 전문성이 있어야 된다.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브랜드화를 하기 위해서 저희 작목을 토마토로 선정을 했습니다.
아, 그러면 그 수요조사 한 게 있다고 하시니까 제가 이제 거기에 대해서 농업인들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좀 알고 싶으니까 거기에 대한 수요조사 자료를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2009년부터 국비 50% 지원을 받는 이게 신규사업인데 농업인들 관심이 많은 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예산이 3,000만원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러면 23명 같으면 약 교육생 당 1명 당 100만원 조금 넘겠네요?
예, 그게 27주입니다. 1주일에 이제 목요일날 하루씩 하니까요, 27회 이제 주로 강사 수당이라든지 또 현장실습비, 또 견학비 이런 게 다 첨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많은 예산이 인원에 비해서는 좀 많은 예산인 것 같은데 이 예산을 좀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거기에 대한 프로그램이라든지 이것을 좀 보강을 해서 확실하게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예, 교육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사업이 계속적으로 내년에도 진행이 되죠? 농업인대학!
내년에도 이제 계획이 4,000만원 되어 있습니다.
4,000만원 되어 있습니까? 증액된 거네요?
예.
증액되었다는 것은 그 정도로 정부에서도 관심도가 높고 이렇게 해서 증액된 겁니까? 아니면…
예, 국비사업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올해는 50%, 50%, 1,500만원, 1,500만원, 내년도에는 2,000만원, 2000만원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지금 농업인들이 선호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분야를, 토마토 과정도 참 중요하겠지만 아까 수요조사를 좀더 철저히 해서 다른 작물에도 이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번 좀 검토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이상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질문 신청도 안 했는데 억지로 시키신 겁니까?
우리 부산의 농업전문인력 육성과 기술보급을 위해서 우리 김재숙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점심시간이 많이 늦어졌기 때문에 제가 간단하게 질문을 하나 드릴까 합니다.
올 3월달에 부산광역시 행정기구설치 조례 시행규칙 개정으로 인해서 우리 농업기술센터에 당초에 기술담당관제에다가 지금 바뀐 게 농업지원과하고 미래농업개발실로 이렇게 개정되었네요? 그래서 저는 농업, 미래농업개발실 이 조직은 정말 필요한 조직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제 문제는 어떤 업무를 또 어떤 역할을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가 중요한데, 미래농업개발실의 주요업무 그리고 역할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농업개발실은 지금 3담당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술보급담당하고 그 다음에 신성장농업담당 그 다음에 원예특작담당 이렇게 되어 있는데 실제적으로 기존적으로 하는 그 업무에서 앞으로 이제 연구개발 할 그런 작목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력도 지금 이제 우리 지도사에서 지도관으로 미래농업개발실장이 되었을 때나 실장 책임 하에 이 3개 담당을 지금 관장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난번 그 조직에 이렇게 파트만 나누어져서는 안 되고 실제로 미래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를 해 주셔야 되는데, 미래농업을 위해서 추진하고 있는 시책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병조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미생물 배양이라든지 우리 농산물 가공개발, 농약 잔류분석 그 다음에 건강한 땅 만들기 신품종 육성 등 여러 가지 지금 계획을 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러면 자체적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까?
예, 자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러면 우리 기술보급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 직접 운영이나 관리하고 있는 그런 시범포가 있는가요?
예, 이제 수도작을 비롯해서 축산, 아까 업무보고에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그 다음에 토양관리라든지 하우스 시범사업 여러 가지 지금 시범사업을 주축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지금 업무보고 이 자료에 보니까 18페이지에 농산물 수출실적 당초계획보다 상당히 많이 저조하네요? 당초계획은 12억이었는데…
그거 일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 이제 9월말로 하다보니까 연말 되면 거의 평균수준 정도는 될 것 같습니다.
지난해 비교했을 때 늘어납니까? 수출, 아까 그 쇼핑몰 말고…
수출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하우스 재배를 하다보니까 주로 10월달, 11월달 동작물이 지금 많이 수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우리 미래농업개발실 이렇게 조직이 확대된 만큼 미래농업개발을 위한 어떤 로드맵도 중요하고 중장기 발전계획도 중요한데 지금 수립을 준비하고 계시는가요?
하여튼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 미래농업개발실 뿐만 아니고 농업기술센터 전체가 다 발전할 수 있고 또 도시농업을 지향하다보니까 다른 시․군보다도 우리 부산시민들이 복지혜택을 누리고 싼값에 소비할 수 있는 그런 농산물을 공급토록 직거래를 활성화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좋습니다. 아무튼 세계적으로 지금 식품이라든지 원예산업이라든지 이런 문화가 자꾸 바뀌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앞으로 우리 미래농업인이 먹고 살 그런 품종이 뭔가 깊이 있게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난해 감사했던 자료 하나만 좀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강서지역 농업용수에 대한 수질분석을 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 라고 지난해 질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를 보니까 완료되었다고 되어 있는데 수질분석을 해보셨습니까?
우리 토양검증실에서 수질분석을 정기적으로 지금 하고 있고요, 또 우리 환경분야라든지 농촌 기반공사에서도 지금 병행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는 어떻던가요?
결과는 조금 EC가 많이 낮아졌습니다. 그거 뭐 한참에 낮아지는 거는 아니고 수질개선을 위해서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생육에 있어서 전혀 문제는 없습니까?
전혀 문제는 없지 않지만도 차차 개선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향후 대책은요?
향후 대책은 계속 저희들이 수질검사를 해 가지고 농가지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보니까 한국농촌공사와 공동협력을 해서 이렇게 수질분석을 하고 대책을 마련하겠다 했는데 혹시 추진을 해 보셨습니까?
예, 지금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어요?
예.
알겠습니다. 아무튼 우리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수고 많으시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서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 여러 가지 질문들이 있었지 않습니까, 그죠? 농업에 대한 관심도 많고 또 외롭다는 생각하지 마시고, 이렇게 많은 질문들은 그만큼 관심이 있기 때문에 하고 있고 또 지난 5대 때보다 더 우리 위원들이 더 의욕적으로 관심을 갖기 때문에 열심히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김영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숙 소장님, 오늘 우리 행정사무감사 시 특히 농업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위원님들도 계십니다마는 이제 선진농업으로 가기 위해서 좋은 그런 어떤 아이디어를 많이 제공을 했습니다. 이것이 좀 제대로 정책에 좀 반영될 수 있도록 그런 어떤 행정을 펴야 될 것 아닙니까, 그죠? 꼭 뭐 지도소에서 하는 그런 역할만 아니고 다른 어떤 유관단체와 유기적으로 이런 정책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또 예산반영 문제라든지 그러한 문제에 대해서 좀 많은 노력을 기울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유관기관 단체하고 협조를 해 가지고 잘사는 농촌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우리 존경하는 김수근 위원님 또 이병조 위원님, 새로운 농법에 대해서 많은 걸 오늘 제안을 했습니다. 그거는 아마 앞으로 우리 선진농업으로 가기 위해서는 꼭 그렇게 발전되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꼭. 뭐 푸드이력제라든지 화훼실명제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작은 예산이지만 교육문제도 꼭 이렇게 예산이 국비를 받던 그 예산에 반영되었다고 해서 그 예산만 소비할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농업인들한테 정말 정책에 도움되는 예산이 쓰여질 수 있도록 그런 노력들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예, 유용하게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제가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마칠게요. 올 여름에 이거는 물론 농촌지도소에서 할 역할은 아닙니다마는 배추파동이 크게 났지 않습니까, 배추파동? 그래서 정부에서 소비자가 배추 한 포기에, 우리나라 먹거리 중에 제일 그래도 하는 게 김치인데 배추 한 포기 8,000원씩, 1만원씩 하니까 김치도 못 먹을 정도 되어서 정부에서 긴급하게 수입해라, 대량으로 또 수입해서 수입한 배추가 전부 또 지금 다 썩어서 폐기처분할 그런 위기에 있습니다. 이것도 어찌 생각하면 경제적으로 굉장히 큰 손실 아닙니까? 이런 부분도 농촌지도소에서 조금 배추 농가를 파악한다든지 또 토마토 농가를 파악한다든지 해서 전체적으로 이게 수요와 공급이 맞는 그런 어떤 체크리스트도 좀 만들 수 있는 그런 것도 해야 안 되겠습니까?
지금 저희들 의향조사라든지 수요조사를 다 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 부산 강서지역 같은 데는 예년 그러니까 수준으로 되고 있습니다. 지금 평당 표준거래가격이라든지 지금 시장시세는 그렇게 되어 있는데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금년 9월달에 고랭지채소 기후조건으로 인해서 좀 품귀현상이 되다보니까 포기당 1만 5,000원 정도 갔는데 지금은 약 1,000원 내에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저희들 농민도 지도하고 소비자인 도시민들에게 비싼 값에 안 사먹을 수 있도록 직거래라든지 저희들 농업인 교육, 또 소비자 교육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수요와 공급이 안 맞았기 때문에 배추파동이 일어난 거죠? 원인은 거기 있는 것 아닙니까?
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농가도 좀 파악을 하고 또 보면 대파도 한 해는 많이 심어가지고 완전히 폭락하면 그 다음 연도에는 또 적게 심어가지고 또 대파값이 팍 올라가고 이런 어떤 수요와 공급, 이런 거는 물론 예측은 다 못 하겠지만 이제는 좀 그래도 제대로 그런 어떤 전산화시켜서 조금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정도의 농업이 발전했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합니다. 꼭 친환경농산물 이런 것도 중요합니다마는 수요와 공급 이것도 지금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재배면적이나 의향조사에 철저를 기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꼭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면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김재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에 대해 향후 업무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주시고 시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한 계획을 수립, 조속히 처리하신 후 우리 위원회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 진지하고도 깊이 있는 감사를 하여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2010년도 부산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 46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안광호
○ 피감사기관참석자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숙
농 업 지 원 과 장 최재구
미래농업개발실장 박우청
도 시 농 업 담 당 김윤선
○ 속기공무원
기려원 서정혜

동일회기회의록

제 205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05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25
2 6 대 제 205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25
3 6 대 제 205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25
4 6 대 제 205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25
5 6 대 제 205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24
6 6 대 제 205 회 제 9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23
7 6 대 제 205 회 제 8 차 교육위원회 2010-11-25
8 6 대 제 205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24
9 6 대 제 205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24
10 6 대 제 205 회 제 8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22
11 6 대 제 205 회 제 7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2-20
12 6 대 제 205 회 제 7 차 교육위원회 2010-11-24
13 6 대 제 205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24
14 6 대 제 205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22
15 6 대 제 205 회 제 7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22
16 6 대 제 205 회 제 6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2-17
17 6 대 제 205 회 제 6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25
18 6 대 제 205 회 제 6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24
19 6 대 제 205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23
20 6 대 제 205 회 제 6 차 교육위원회 2010-11-23
21 6 대 제 205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19
22 6 대 제 205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19
23 6 대 제 205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2-20
24 6 대 제 205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2-16
25 6 대 제 205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2-16
26 6 대 제 205 회 제 5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12-13
27 6 대 제 205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2-10
28 6 대 제 205 회 제 5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2-03
29 6 대 제 205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24
30 6 대 제 205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23
31 6 대 제 205 회 제 5 차 교육위원회 2010-11-23
32 6 대 제 205 회 제 5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23
33 6 대 제 205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19
34 6 대 제 205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19
35 6 대 제 205 회 제 4 차 본회의 2010-12-22
36 6 대 제 205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2-13
37 6 대 제 205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12-10
38 6 대 제 205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2-03
39 6 대 제 205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2-03
40 6 대 제 205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2-02
41 6 대 제 205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2-02
42 6 대 제 205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23
43 6 대 제 205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22
44 6 대 제 205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0-11-22
45 6 대 제 205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19
46 6 대 제 205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18
47 6 대 제 205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18
48 6 대 제 205 회 제 3 차 운영위원회 2011-01-12
49 6 대 제 205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0-12-15
50 6 대 제 205 회 제 3 차 본회의 2010-12-15
51 6 대 제 205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12-09
52 6 대 제 205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2-02
53 6 대 제 205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2-02
54 6 대 제 205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2-02
55 6 대 제 205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2-01
56 6 대 제 205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2-01
57 6 대 제 205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22
58 6 대 제 205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0-11-22
59 6 대 제 205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19
60 6 대 제 205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18
61 6 대 제 205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18
62 6 대 제 205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18
63 6 대 제 205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0-12-15
64 6 대 제 205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12-08
65 6 대 제 205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0-12-03
66 6 대 제 205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2-01
67 6 대 제 205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2-01
68 6 대 제 205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30
69 6 대 제 205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30
70 6 대 제 205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30
71 6 대 제 205 회 제 2 차 본회의 2010-11-29
72 6 대 제 205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0-11-19
73 6 대 제 205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18
74 6 대 제 205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18
75 6 대 제 205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17
76 6 대 제 205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17
77 6 대 제 205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17
78 6 대 제 205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12-07
79 6 대 제 205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0-12-02
80 6 대 제 205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30
81 6 대 제 205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29
82 6 대 제 205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29
83 6 대 제 205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29
84 6 대 제 205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29
85 6 대 제 205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0-11-19
86 6 대 제 205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17
87 6 대 제 205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17
88 6 대 제 205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17
89 6 대 제 205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17
90 6 대 제 205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17
91 6 대 제 205 회 제 1 차 본회의 2010-11-16
92 6 대 제 20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0-11-16
93 6 대 제 20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0-11-16
94 6 대 제 205 회 개회식 본회의 201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