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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기 획 재 경 위 원 회 회 의 록
(10시 32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시행령 제39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재단법인 부산디자인센터에 대한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김재명 부산디자인센터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감사에 앞서 부산디자인센터가 그동안 어려운 국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종합디자인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이루어가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남은 기간도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라면서 감사와 관련하여 몇 가지 유의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의회에서 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의원들이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하여 체득한 경험과 축적된 자료, 그리고 시민들의 여론에 바탕을 두고 감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시책추진과정에서 잘못되거나 미흡한 부분이 있을 경우 이를 바로 잡아 시정을 올바른 방향으로 유도하여 궁극적으로 시정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서는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일시적인 변명이나 면피성 답변보다는 성실한 답변을 하여 주시고, 위원님들의 지적에 대하여는 언제까지 어떤 식으로 처리하겠다는 명확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질의 도중에 요구하시는 자료나 참고인 출석요구를 하시면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빠른 시간 내에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거 오늘 감사와 관련하여 증인으로 채택된 김재명 원장 외 3명으로부터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계법규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그리고 위증이 있을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원장님께서 증인을 대표하여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을 하고 원장께서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10년 11월 18일
부산디자인센터원장 김재명
기 획 경 영 팀 장 류태열
교 육 정 보 팀 장 박재현
디자인지원팀장 강태호
예.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기본현황과 디자인산업 육성․지원 전략과 2010년도 주요업무 성과,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그 다음에 2009년도 감사지적사항 처리에 대해서 업무보고를 하겠습니다.
1페이지입니다. 기본현황입니다.
부산디자인센터의 설립목적은 동남경제권 중추도시로서 디자인관련 인적․물적․정보 인프라를 집적해서 디자인산업 육성․발전으로 기업의 경쟁력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 설립이 되었습니다.
설립근거는 지역디자인센터 건립․운영요령(지식경제부 고시 제2004-2호)에 의해서 만들어졌구요, (재)부산디자인센터 설립 및 운영지원 조례에 의해서 설립이 되었습니다.
주요기능으로써는 기업의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을 하구요, 기업의 디자인 기술개발지원 및 지역디자인 특화사업을 지원을 해줍니다.
또 디자인 인력 및 교육훈련 및 디자인 정보수집을 제공해서 지역산업에 활성화를 꽤하는 일을 도우고 있습니다.
주요연혁은 자료를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직인력입니다. 저희는 이사회 이사장, 원장, 이사 10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구요, 사무국은 원장 외 3팀 1실 T/F팀이 23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예산현황입니다.
세입은 지금 46억 3,000만원이구요, 영업수익과 영업외수익은 보시는 자료와 같습니다.
세출예산은 46억 3,000이구요, 좀 자세하게 말씀드리면 인건비가 9억 7,300만원, 물건비가 13억, 그리고 사업비가 20억 정도 됩니다. 그리고 시비가 11억 9,000만원이구요, 수탁비가 8억 4,000만원, 예비비가 3억 1,800만원입니다.
그 다음에 시설 및 임대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시설로서는 전시실 2개소, 디자인 자료실, 세미나실 6개소, 교육․훈련 공간 4개소, 이벤트홀 1개소, 장비지원실이 있습니다.
임대현황은 28개실이 되어 있구요, 현재 28개실이 다 임대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디자인 업체가 18개사 디자인 단체가 6개 단체가 입주해 있습니다.
5페이지에 디자인산업 육성․지원전략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부산디자인센터는 부산광역시 디자인산업 육성 마스터플랜을 2009년 12월에 계획을 하구요, 디자인산업 육성 및 추진목표 및 체계를 완성을 했습니다.
추진목표는 동남권 디자인 혁신 거점도시 구현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추진전략으로써는 디자인산업 제품 및 기술의 고부가가치화, 디자인 인프라 구축 및 마인드를 확산시키고 디자인 수요확산 및 신디자인 인재를 양성하고, 아름다운 휴먼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추진전략으로 삼고 있습니다.
센터의 비전 및 중장기 전략으로써는 기업지원서비스와 또 HRD 연수와 교육, 그 다음에 연구․조사․개발, 또 전시․행사, 기타 또 국제화․네트워킹이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서 Design Glocalization 그러니까 지역에서 세계화로 가는 그러한 비전과 아시아에 대표적인 디자인 혁신도시를 구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가가치 창출 선도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목표를 삼고 있습니다.
그러면 7페이지에 2010년 주요업무 성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디자인 진흥사업입니다.
지역특화 디자인개발지원사업과 디자인 1인 창조기업 육성지원사업, 지역디자인혁신사업, 산업단지 중소기업 디자인지원 사업, 2010년 부산섬유․패션산업기술개발사업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8페이지입니다.
디자인기반 조성사업으로써는 2010 부산국제디자인 학술대회와 부산디자인 전략수립 기반조성사업, 국가 색채표준 이행확산 사업, 디자인 정보지 발간 사업, 2010 부산디자인상 선정 사업이 있습니다.
9페이지입니다.
디자인 인력양성사업으로는 코리아디자인멤버쉽 운영사업, IT기반 디지털 디자인 인력양성 사업, 디자인 조기교육(방과후 학교 운영사업)입니다.
그 다음 도시디자인탐사단 운영사업이 있습니다.
11페이지입니다.
2010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업목표로써는 지역특화산업 지원 육성과 디자인거점센터를 통한 진흥, 또 시민이 참여하는 디자인 도시 구현, 차세대 디자이너 육성 및 세계화입니다.
주요사업으로는 진흥사업으로는 지역디자인 개발지원사업과 디자인 1인 창조기업육성지원사업 그 외 부산 브랜드 관광개발 사업이 있습니다.
디자인 기반 조성사업으로는 부산국제디자인 학술대회와 또 한․일 디자인 교류전, 부산디자인상 선정이 있습니다.
디자인 인력양성사업으로는 코리아디자인멤버쉽 운영사업 및 도시디자인 탐사단 운영사업이 있습니다.
디자인 시설․장비 운영으로써는 디자인 체험관 및 디자인자료실 운영 및 장비 지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금 짙게 색이 칠해져 있는 것은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수탁사업이라는 것을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세부적으로 조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디자인 진흥사업으로써는 지역특화디자인 개발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이것은 지역의 어떤 전략산업에 디자인 수요에 대해서 기업지원을 하는 것으로써 디자인 산업에 특화한 제품 및 시각디자인 지원을 통해서 제조업 전 분야와 연관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사업개요를 말씀드리면 사업비는 한 6억 4,400만원, 시비가 4억 5,000, 민자가 1억 9,40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것은 지역중소기업을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13페이지입니다.
디자인 1인 창조기업 육성지원사업입니다.
이것은 2010년도 새로운 사업입니다.
지역의 어떤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디자인 1인 창조기업에 인큐베이팅을 통한 고용창출 및 창작을 위한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9,000만원 정도구요, 그래서 젊은 디자이너들이 창업을 해서 새로운 고용창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 사업입니다.
14페이지입니다.
지역디자인 혁신사업입니다.
이것은 정부지식경제부로부터 지원받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동남권 해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자인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5억 8,000만원이구요, 위탁기관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15페이지입니다.
산업단지 중소기업 디자인지원 사업입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지식경제부에 지원을 받아서 실시하는 사업입니다.
지역경제의 원동력 및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디자인 개발 지원을 통한 산업경쟁력의 강화 및 지식기반산업으로 업종구조 고도화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것은 사업비는 3억 5,000만원이구요, 위탁기관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입니다.
16페이지입니다.
2010년 부산섬유․패션산업기술개발사업입니다.
이것은 부산지역에 섬유․패션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산업의 기술적인 문제점을 중심적으로 연구개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개발지원사업입니다.
이것은 전액 시비로 되어 있습니다.
시비 5,000만원과 민자 7,100만원으로 실시하는 사업입니다.
17페이지입니다.
부산시민공원 명칭제정 및 BI 개발사업입니다.
이것은 시에서 수탁한 사업으로써 부산의 이미지는 물론 세계적인 공원화를 지향할 수 있는 부산시민공원에 명칭 및 BI개발을 지원하기 위해서 부산시로부터 위탁받은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1억 2,000만원입니다.
18페이지입니다.
부산 브랜드 관광상품 개발사업입니다.
이것은 지역의 브랜드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를 통한 부산 브랜드 가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5,000만원을 예산을 가지고 지금 개발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19페이지입니다.
디자인 기반조성사업입니다.
2010 부산국제디자인학술대회입니다.
부산의 어떤 디자인산업 진흥을 위한 특화 및 디자인센터의 중장기 역할과 방향성을 모색하고 세계적인 디자인의 정보를 찾아보기 위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사업비는 시비 1억원으로 이 사업을 추진해서 어제 이 사업이 완료가 됐습니다.
부산 디자인 전략수립 기반조성사업입니다.
지역디자인산업 및 환경기반을 조사해서 전략산업에 어떤 디자인 수요조사 등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정보 구축으로 부산디자인 산업에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그것을 통해서 부산디자인 산업에 육성을 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사업비는 시비 1억으로 지금 현재 부산발전연구원과 부산디자인센터가 지금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1페이지입니다.
국가 색채표준 이행확산 사업입니다.
이것은 색채표준화 과정을 거쳐서 개발된 국가색채표준이 널리 보급되고 활용될 수 있도록 색채표준활용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것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 위탁을 받아서 저희들이 하는 사업이구요, 2억 6,500만원으로 지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에코디자인 융합브랜드 개발 및 사업화 프로젝트입니다.
이것은 RIS사업으로써 동아대학교하고 같이 컨소시엄으로 이루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기업맞춤형 친환경트랜드 보고서 제공 및 에코디자인 마케팅 전략수립을 통한 지역에코디자인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그러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사업비는 저희들이 대응사업비를 1,000만원을 냈구요, 국비 5,000만원을 받아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 다음 23페이지입니다.
디자인 정보지 발간사업입니다.
산․학․연․관․민에 국내외 다양한 디자인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내 디자인 마인드 확산 및 고품격 디자인문화를 견인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발행하는 정보지입니다.
시비 5,000만원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2월내에 7, 8호 통합본이 지금 출간될 예정입니다.
24페이지입니다.
2010 한․일디자이너 교류전시회입니다.
이것은 일본 나고야 디자인센터와 협약을 통해서 디자인을 통한 타 문화의 이해와 상호 신뢰구축을 기반으로 공동발전을 추구하기 위해서 교류하는 행사입니다.
사업비는 2,500만원입니다.
2010 부산디자인상 선정입니다.
아시아 디자인산업 발전에 기여한 전문디자이너 또 지역 디자인발전에 기여한 경영인, 또 디자인 분야에 발전 가능성이 있는 차세대 디자이너에 대한 포상을 통해서 디자인산업 저변확대 및 디자인 진흥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선정하는 상입니다.
이것은 사업비는 1,50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26페이지에 디자인 인력양성사업입니다.
코리아디자인 멤버쉽 운영사업입니다.
국가디자인 인재육성사업입니다.
이것은 지식경제부에 지원을 받아서 지역에 잠재력 있는 예비 디자이너를 글로벌 핵심디자인 인력으로 육성함으로써 지역디자인 산업의 발전에 토대를 마련하고 국가에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글로벌 디자인 인재육성사업입니다.
이것은 사업비는 5억 300만원 정도 됩니다.
그 다음에 27페이지입니다.
IT기반 디지털 디자인 인력양성사업입니다.
이것도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위탁을 받아서 디지털 기술기반에 지역특화전략산업과 부합하는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서 지역산업과 국가디지털 분야에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이루어지는 사업입니다.
28페이지입니다.
디자인 조기교육 방과후 학교 운영사업입니다.
이것도 한국디자인회 위탁을 받아서 저희들이 하는 사업이구요 초등과정부터 이루어지는 체계적인 디자인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디자인 인적자원 개발을 모색하고 디자인 조기교육에 정착화를 도모하기 위해서 이루어지는 시범사업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한국디자인회에서 지원을 받아서 9,200만원 사업비로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다음에 29페이지입니다.
도시디자인탐사단 운영사업이 있습니다.
이것은 지역 대학생들의 도시디자인 현안탐사를 통해 부산 도시디자인의 추진방향 및 근거자료 수집, 지역 디자인 전문 인력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자원봉사단으로 구성된 사업입니다.
그래서 시비 4,500만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그 다음에 30페이지입니다.
디자인 시설․장비 운영입니다.
이것은 디자인 체험관 및 디자인 자료실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시민 및 초․중․고․대학생 또 기업인, 또 디자인 관련 종사자들, 외국인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한 체험관 및 자료실을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5,000만원입니다.
또 31페이지입니다.
정보전산실 및 컴퓨터교육실 운영이 있습니다.
이것은 사업비가 1억 7,000만원입니다.
저희들 전산자원관리체계 및 일원화 또 업무전산화를 통한 업무의 효율성 향상과 홈페이지 관리 활성화를 통한 디자인 마인드 및 사업성과를 확산시키는 사업입니다.
장비지원실 운영입니다. 32페이지입니다.
지역 중소기업의 디자인개발, 시제품 제작 등에 소요되는 각종 홍보물 및 자료를 제작을 지원해서 디자인산업의 진흥을 도모하는 그러한 사업입니다.
이것은 사업비가 1억 1,500입니다.
전체적인 사업에 대한 말씀은 드렸구요, 2009년도 감사지적사항 처리에 대해서는 의원님들께서 양해를 해주시면 보고서를 대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제가 빠르게 진행하다보니까 우리 팀장님들 인사가 빠진 것 같습니다.
인사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기획경영팀에 류태열 팀장입니다.
또 교육정보팀장인 박재현 팀장입니다.
또 디자인지원팀장인 강태호 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10년도 부산디자인센터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 보고서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2010년도 부산디자인센터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부산디자인센터)
예. 김재명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감사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주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리 김재명 원장님, 그리고 우리 간부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이주환 의원입니다.
저는 우선 KDM사업, 코리아 멤버쉽 사업에 대해서 좀 묻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59페이지를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59페이지가 정관사항인데 제2조 목적에 디자인센터 설립의 목적에 보시면 우리 부산, 명칭은 인제 우리 부산디자인센터입니다. 명칭은 인제 부산이 명시가 되어서 되어 있는데 실제로 활동하는 어떤 지역적인 범위는 동남권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예. 맞습니다.
동남권이라는 것은 부산, 울산, 경남을 통칭하는 것이 맞나요?
예. 맞습니다.
그렇다면 거기 연계해서 업무보고 26페이지에 업무현황이 나와 있는데 코리아디자인 멤버쉽 운영사업입니다.
운영사업을 볼 때 대부분에 예산들이 인제 국비를 지원받아서 정말 지역에 디자인 인재를 양성하는 그런 의미 있는 사업 같은데 제가 좀 궁금한 것은 우리 명칭이 부산디자인센터라고 되어서 그런지 실제 울산, 경남지역의 학생들이 여기 참여하고 있는 비율이나 인원수나 한번 그걸 간단하게 말씀을 해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지금 코리아디자인 멤버쉽은 지금 저희들만 하는 게 아니고 광주, 대구 디자인센터도 공히 다 같이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 부산디자인 센터가 설립될 때 지경부에서 동남권 지원센터다라는 것을 목표를 가지고 설립이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래서 저희들이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 있는 대학들한테 다 공히 총장님 추천을 받아서 인재를 선발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부산지역을 포함해서 타 지역 3개 대학에 6명의 학생이 인제 타 지역의 학생들이 되어 있구요.
부산은 몇 명입니까?
지금 현재 40여명 정도 되는 중에서 타 지역 학생들은 6명으로 지금 구성이 되어 있고, 이것은 타 지역과 구분해서 뽑는 것은 아니구요, 선발기준이나 어떤 다면평가를 통해서 그중에서 뽑기 때문에 지금 타 지역은 한 6명 정도로 지금 선발이 되어 있구요.
그럼 이 KDM사업 말고도 다른 디자인센터에서 하는 사업이 동남권에 걸쳐가지고 기업이라든지 뭐 학생이라든지 지원하는 사업이 더 있겠죠?
예. 실질적으로는 2008년도, 2007년도에는 그 울산, 창원, 뭐 경남지역에도 참여를 해서 기업지원이 됐구요, 또 경남도에서도 한 3억 정도의 예산을 저희 센터에다 줘서 지원이 되고 이랬었는데요, 경남도의회에서 부산디자인센터에 왜 지원을 해주느냐 이런 문제점을 제기를 해서 그것이 중단이 됐습니다.
예. 제가 지금 방금 궁금해서 묻고 싶은 주제가 바로 그것인데요, 지금 예를 들어서 KDM사업만 보더라도 6명 학생이면 비율적으로 그렇게 많은 비율은 아닙니다마는 분명히 부산시비가 올해가 몇 차 년도죠? 지금 2차년도입니까? 사업비.
3차년도입니다.
3차년도 1,500만원이 들어가 있는 상태인데 물론 큰 금액은 아닙니다마는 동남권 디자인센터라고 하면 뭐 예산을 지원해줄는지 아니면 부산디자인센터라고 해서 지원 안 해주는지 모르겠지만 비록 작은 돈이기는 하지만 전체 동남권 지역에 어떤 수탁사업이라든가 아니면 지원예산이라든가 이런 사실들이 업무현황이나 봐도 올해는 어디에도 금액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업내용도 없는 것 같고. 그래서 부산만의 디자인센터가 되어서는 안 되겠고 이 설립취지 자체가 동남권 지역을 위해서기 때문에. 그렇다면 공동 발전해야 된다는 명분 하에서라도 예산도 좀 받아내고 거기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 수탁사업도 디자인 관련해서 받아낼 수 있는 좀 열정 있는 사업추진을 부탁드리기 위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은 우리 행감자료 60페이지인데 이것도 정관, 그 다음 페이지입니다. 그 다음 페이지에 제4조 2항에 보시면 지금 우리 부산시청 산하 모든 기관들이 거의 다 똑같은 내용이 들어가 있는 내용인데 이사회 의결을 거쳐가지고 이 수익사업을 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수익사업을 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감사자료 한 50페이지 우리 예산 편성표를 보게 되면은 이 대관료라든가 장비이용료를 제외하고는 수탁사업 수입이 한 6,000만원 예상으로 되어 있는데 실제로 지금 수탁사업 수입이 얼마 정도 올라와 있는지요?
지금 수탁사업은 전체 8억 4,000만원 정도 됩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들이 수익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지금 현재로는 이 수탁사업 외에 다른 사업은 없고요. 그래서 앞으로는 디자인센터도 언제까지 시비만 가지고 운영할 수 없기 때문에 재정 쪽으로 재정자립 할 수 있는 방법을 좀 모색해야 될 것 같고요. 그런 측면에서는 저희들이 이번 부산발전연구원과 같이 공동으로 앞으로 부산디자인 전략 수립이 이루어지면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앞으로 부산 디자인센터가 해야 될 역할이 뭔지 또 어떻게 앞으로 방향을 찾아서 모색해야 될 건지 이런 것들을 좀 찾아내서 저희들이 지금 이 인원 구성원으로 좀 재정자립도를 높일 수 있는 수탁사업이나 다른 사업들을 좀 개발해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수익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어떤 계획은 없으시죠?
지금 국가에서는 앞으로 2012년도에 지금 국가 R&D사업 중에서 한 33개 R&D사업을 선정을 했습니다. 그 중에 디자인분야가 포함이 됐는데요, 그 R&D사업에 예산이 한 4억 5,000 정도 됩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들이 확정이 되면 2012년부터는 이런 R&D사업과 관련된 지원이 한 200억 정도 부산디자인센터에 지원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저희들이 그걸 가지고 얼마든지 이런 디자인센터의 재정자립도가 높아질 수 있는 사업들을 확대할 수 있지 않겠나 그렇게 예상이 되고 있고 그런 것을 위해서 저희들이 3개 RDC 원장님들이 모여서 지난번에도 그런 세미나나 또 이런 확대를 위한 그런 연구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네. 반가운 소식입니다. R&D 분야에 200억 정도가 지원될 가능성이 있다고예?
네. 네.
그 사업에 대해서 좀 수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제가 일단 수익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을 물어본 이유는 실제로 지금 어느 산하 기관에 수익사업이 구체적 모델 만들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 참 쉽지 않기 때문에 우선 그거는 당장 자립을 한다든지 자생력을 가진다는 것은 힘든 부분이기 때문에 조금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자꾸 자립도를 높여가는 그런 계획을 갖다가 꼭 한번 세워주시기 바라고, 거기에 이어서 지금 현재 수익은 많이 안 나는데 지금 우리가 운용하고 있는 예산부분에 대해서 낭비는 없는지 한번 검토를 저도 한번 이번 행감을 맞이해서 한번 해봤는데 그에 관련해서 지금 디자인위크라고 행사를 얼마 전에 통합적으로 이렇게 여러 가지 사업비 받은 것 통합적으로 하신 것 맞죠?
예. 맞습니다.
맞는데 지금 업무현황이나 우리 감사자료에 그 관련해서 예산이 편성이 되어 있고 사업의 명칭이 정확하게 명시가 되어 있는 사업은 3개가 있습니다. 학술디자인대회하고 디자이너교류, 전시회, 그리고 부산디자인상, 그래서 약 2억도 채 안 되는 돈인데 부산 이번에 디자인위크 하면서 예산이 얼마나 드셨죠?
전체 디자인위크 하면서 정부에서 지원해준 금액과 전체 하면 4억 한 6,000만원 정도 됩니다.
그럼 그 4억 6,000만원 중에 지금 여기 1억 4,000이라는 거, 지금 여기 우리 자료에 포함되어 있는 예산이 1억 4,000입니다. 그러면 나머지 한 2억 6,000 되는 돈은 어디서 조달을 하십니까?
해양컨퍼런스라든지 이런 것들은 정부지원금이 사업을 하는 것을 이번 행사에 같이 묶어서 했고요. 그 다음에 나머지 금액은 저희들이 파트너로 지역의 기업들이나 이런 데서 현물 협찬 받은…
스폰서를 받은…
예. 스폰서를 받았습니다.
그러면 이 행사들이 하기 전에 만약에 이 디자인워크숍이라든가 기획전이라든가 디자인마케팅 하는 공모전은 시비라든지 요런 관련된 예산은 한 푼도 안 들어갔다는 말씀이시네요?
아닙니다. 부산국제디지털디자인대회 예산은 1억이 지금 잡혀 있었던 것을요, 저희들이 행사를 하면서 한 7,000만원으로 줄여서 행사를 했고요. 그 다음에 한․일 디자인교류전이나 뭐 이런 등등 이것은 예산대로 그대로 집행을 했고요. 다른 사업을, 행사를 하면서 필요한 제경비들은 현물 또 이런 것을 스폰서를 받아서 저희들이 이번 사업 전체적인 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2억 6,000 정도를 스폰서를 대부분 다 받으셨다는 말씀…
2억 6,000은 안 되고요. 지금 예산은 지금 어제 행사가 다 끝나서 전부 해 보면 한 지금 5, 6,000 정도 지금 받은 것 같습니다.
나머지 한 2억은 어디서 조달하셨나요?
지금 전체 나온 비용을 보니까 3억 1,500으로 행사를 진행했네요.
4억이 아니, 4억 넘은 돈이 아니고?
네.
어쨌든 그 차익이 나는데 궁극적으로 제가 금액을 따지려고 하는 게 아니고 그런 행사들의 어떤 진행상태라든가 예산이 들어가고 어쨌든 시 수탁기관에서 시 산하기관에서 하는 일들인데 이 업무현황에 제대로 그 현황에 대해서 나와 있지 않고 행감 자료에도 우리가 뭐 신청을 안 해서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그 보고가 되어야 되는 부분인데 그런 예산관련 부분을 활용하면서 보고가 안 된 부분이 있어서 그런 행사가 진행이 될 때 미리 한번 의논을 해 주시고.
네.
예산이라는 게 낭비가 될 수 있는 여지가 있으면 미리 협의하고 검토하는 부분도 시간도 거쳐야 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이 빠져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 두 번째는 이 디자인센터의 설립목적이라고 그러면 제일 목적이 어떤 디자인 관련 기업의 시제품 생산이라든가 그런 지원이 대부분 아닙니까? 원래 설립목적이.
예. 첫 번째 설립목적은 기업 지원하는 거고요. 그 다음에 두 번째 큰 카테고리는 인력양성이 있고요. 그 다음에 세계적인 네트웍을 구축해서 최신의 디자인 트렌드나 이런 정보를 수집을 해서 기업들한테 그 정보를 제공을 해서 기업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런 것이 큰 목적이고요.
그 다음 요사이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이런 도시 디자인이나 이런 것들을 컨설팅 해보고 지원해 주는 이런 큰 일들이 부산디자인센터가 추진하는 일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이렇게 좀 예산이 비교적 많이 들어가서 스폰서도 얻고 해서 이렇게 중요한 행사를 하기는 했는데 제가 이렇게 느낌은 그렇습니다. 학술대회 보통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이런 자리에 모여서 토론하는 자리고 그리고 디자이너 교류 전시회는 또 공간에다가 자기들 작품들 전시해서 물론 보고 배우는 것도 많겠죠. 디자인상이라는 것은 이미 지나간 일에 대해서 치하하는, 어떻게 보면 직접적으로 이걸 지원해 줄 수 있는 사업의 연관성이 이렇게 일견하기에는 좀 많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떨어진다고 보는데 이런 디자인위크 사업에 물론 예산이 편성되어서 하는 것은 좋은데 직접적으로 이 기업들을 갖다가 불러다가 정말 이걸 보게 해주고 듣게 해주고 거기서 공부하게 하고 그런 실제적으로 이어진 결과들이 어떻게 뭐 개량적으로나 어떻게 보면 피부에 와닿는 게 없기 때문에 차후에라도 이게 예산이 배정되어서 이런 디자인위크 행사를 하게 되면 더 많은 기업들 그리고 지원해야 될 기업들 불러서 정말 실제적인 결과가 좀 나올 수 있도록 어떤 모양이나 틀에 너무 중점을 두지 마시고 한번 해달라는 부탁말씀을 한번 더 드립니다.
예. 그래서 제가 부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요번에도 기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우리가 디자인을 입혀서 지금 지원된 기업들이 참여하는 그러한 전시도 했고요. 그 다음에 큰 행사인 디자인마켓을 열었습니다. 그래서 그 디자인마켓을 열어서 정말 장을 펼쳐주니까 그 기업들이나 1인 창조기업들이 물건이 다 팔리는 그러한 아주 좋은 성과를 사실은 같이 공유하게 되었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여기에 좀 디자인센터 지금 현재 시설장비 부분에 대해서 좀 짚고 넘어가야 될 부분이 있는데 아마 이 내용들은 제가 볼 때 해마다 이렇게 지적을 당하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해마다 지적을 당하는 내용인데 이걸 다른 각도로 한번 분석을 해 봤어요, 저는.
한마디로 디자인체험관 지금 거기 우리 기획재경위원회에서 그때 한번 방문을 했었었고 그리고 또 지하에 하고 장비지원실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보면 디자인체험관 같은 경우는 30억이라는,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30여억원이라는 돈이 투자가 되어서 만들어진 곳이고 또 장비지원실에도 장비들이 싼 저가의 물건들이 한 22억원 정도 토탈 들어갔다고 지금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30억이나 들여서 디자인체험관을 만들었는데 1년 365일 디자인체험관이 오픈합니까?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고요, 일요일도 오픈됩니다.
그러면 약 몇십 일은 휴관한다는 그걸 갖다가 감안을 안 했는데 저는 365일을 기준으로 했는데 1년에 20명도 안 되는 지금 방문객입니다, 계산을 해 보면.
한마디로 2009년도에 총 5,794명이 방문을 했고 올해 지금까지 6,200명이 방문을 했습니다. 이걸 갖다 보면 하루에 한…
21명 정도 됩니다.
그 정도 하는데 이 30억을 투자해 가지고 동남권 디자인을 전체 관장하는 이 콘트롤타워에서 20명 정도 관람을 한다는 건 예산에 어떤 비효율적인 문제가 저는 많다고 생각을 하고, 이 장비대여현황 부분에 있어서도 지금 22억 장비를 갖다가 여기 투입을 했는데 가장 심한 것은 도장샌딩부스 같은 경우는 월평균 사용시간이 0.1시간입니다. 거의 그냥 그 공간만 차지하고 사용을 안 했었고, C&C기가 아마 선반기죠?
예. 선반기입니다.
그것도 0.4시간이고. 벌이들인 수입을 갖다가, 이용료를 보자면 샌딩부서는 3,000원, 월에. 그리고 C&C기는 1만 6,000원. 물론 제가 아주 제일 낮은 수치만 이야기해서 극단적으로 보일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물론 디지털인쇄기라든지 그건 어느 정도 활용이 잘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레이저 조각컷팅기라든지 여러 가지 통합적으로 22억을 예산을 투하를 했는데 평균 사용시간이 한 13시간 정도밖에 안 된다는 것, 월별로. 이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 근 50억, 60억 가까운 돈을 갖다가 들여서 지원하기 위해서 시설도 마련하고 장비를 구입했는데 정말 그 돈 가치를 하고 있는지, 돈 가치를 할 수 있는 시설하고 장비인데 우리 디자인센터 직원 여러분들의 홍보활동이라든가 지원 활동에 어떤 열정이 좀 떨어지는 것은 아닌지? 이 예산이라는 것이 그냥 우리 흔히 행감에 예산에 보면 억, 억 해가 하기 때문에 작은 돈같이 느껴지지만 아주 큰 돈입니다. 보통 일반 기업들 단돈 1,000만원도 없어 가지고 보증을 못 받아서 영업을 못하고 있는 자영업자들 지금 보증 받는 그런 사례들도 지금 많이 있고 이런데 이 큰 돈을 가지고 운용을 하시는데 꼭 이 돈 갚어치가 나도록, 그리고 시설과 장비의 어떤 사용에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좀 노력을 해 주시고, 여기에 뭐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간략하게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게 행감 때마다 지적되는 장비실 운영에 대한 것은 뭐 변명이 아니라 처음에 이 부산디자인센터가 설립되면서 정말 필요한 장비인가 하는 것을 좀 검증을 했어야 되는데 그런 것들이 지금 여러 가지로 이제 지금 와서는 문제점으로 사실은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부임해서 이 장비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을 항상 체크하고 또 장비를 많이 써야 된다고 이렇게 독려를 하고 또 이것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점진적으로 사실은 이 사용률이나 이런 것들이 증가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아직까지 부족함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하면 좀더 장비를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가. 또 장비라는 것은 시간이 가면 이것이 쓸모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저희들이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이 장비를 좀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것은 저희들이 고민하면서 열심히 좀 장비를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독려를 하고 쓰도록 하겠습니다.
꼭 한번 대책을 마련하셔서 이게 지금 사용료, 이용료 같은 경우는 시중가의 절반수준 해서 이렇게 기업들 이용하게 해준다고 했는데 그 절반수준조차 기업들한테 부담이 될 수도 있고, 이렇게 좀 극단적으로는 무료로라도 사용하게 해서 이 장비들을 갖다가 1년에 감가상각비가 얼마겠습니까? 그 비용을 시민들한테 나눠줄 수 있는 각오로 장비활용도를 좀 높여 주시길 바라고 이런 대책을 좀 한번 서면으로 계획을 구체적으로 작성을 하셔서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그런데 무료로 사용하는 것은 좀 저는 좀 그한데요. 무료로 사용하게 되면 이거는 정말 더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어서 저희들이 최소한도로 우리 재료비는 좀 받아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이 장비 활용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주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 장비문제에 있어서는 정말로 필요가 없고 유지 보수에 더 비용이 많이 든다면 매각이라든지 아예 1년에 한 번도 이용이 안 되거나 한 번밖에 이용이 안 되는 경우도 안 있습니까, 그죠? 그래서 이런 어떤 종합적인 대책 이 부분들을 반복적으로 지적당하기보다는 대책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요.
두 번째, 조금 전에 이주환 위원님의 그 질의내용 중에 디자인체험관 1일 이용객수가 20명이든 21명이든 어찌 보면 저희들이 갖추어진 그 시설에 비해서 방문객수가 현저하게 좀 떨어진다. 기대이하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답변을 해 주시죠.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설립한지 2년 반 정도 되었는데요. 지금 월로 보면 겨울철에는 좀 작고요, 봄이나 가을에는 굉장히 이용객수들이 증가하는 현상을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사실은 이 디자인센터에 인천이나 성남이나 다른 도시에서도 방문할 정도로 지금 높은 인지도는 높아졌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지금 전체적인 평균을 보면 하루에 20명밖에 안 된다는 것은 조금 전체 비용이나 설립된 그런 내용을 볼 때는 좀 부족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우리가 이 이용객들을 많이 좀 홍보를 해서 어떻게 이용을 하게 하느냐?
특히 지금 초․중․고․대학생들은 많이 오는데 정말 봐야 될 기업인들이 지금 찾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업인들이 디자인에 대한 마인드를 좀 익히고 이런 것을 통해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그러한 체험의 장으로서 이용될 수 있도록 저희 기업인들을 많이 유치할 수 있는 방법을 좀 모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좀더 긴장해야 될 거라고 봅니다.
그 디자인센터는 그 좋은 건물의 전층을 갖다가 다 할애한 어떤 공간이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야말로 하루에 21명이라 그러면 거의 뜸한 정도의 어떤 방문객 숫자밖에 안 되는데 그 시설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에 만족이 아니라 실제 지역의 목적사업에 맞게끔 그 공간이 활용이 되어야 되는데 전혀 공간이 지금 활용이 안 되고 있거든요. 좀더 대책을 갖다가 수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박석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원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 사무감사 준비에 애 많이 쓰셨습니다. 박석동 위원입니다.
저도 우리 원장님이 시 감사라든지 또는 부임해서 새로 또 요번에 임명이 될 때까지에 행정감사라든지 이럴 때에 시 감사장에 나오는 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로 끝나서는 안 되는 것이죠. 체험관이 만들어진 지가 언제인데요? 왜 그러냐 하면 저는 이렇게 해석을 합니다. 맞는지 한 번 보십시오.
작년 같은 경우에는 원장님이 해외출장을 몇 번 가셨죠? 작년에. 올해 말고.
대략. 꼭히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워낙 많이 가셔가지고. 대략.
제가 한 7회 정도 갔던 것 같습니다.
7, 8회에 보통 열흘 정도고 70일 원장님이 해외에 나가 있었습니다.
예.
올해에 벌써 세 네 곳. 작년에 밀라노 갔으면 올해 또 밀라노 가고. 예로 들자면. 그렇게 하다 보니까 원장님의 CEO로서의 목적에 맞는 시간이 없었던 거예요, 첫째는.
두 번째는 우리 시에서 바라는 작년의 행감 지적사항에도 교육에 대한 것보다는 기업체에, 기업체가 많이 오도록 해야 되고 체험관을 만들 때부터 그런 것이 있었고, 그 다음에 컨설팅 50 내지 60회 한 것 외에는 기업체에 해준 게 뭡니까?
중소기업 지원 특화개발 지원사업이 지금 현재 시에서 24억을 지원해준 것에 4억 5,000 정도 배정이 되어서 11개 업체들을 지원해 줬고요. 그것은 디자인전문회사와 기업이 같이 컨소시엄을 해서 사업을 하기 때문에…
그거는 어느 한 팀에서 기업지원팀에서 어느 한, 요 많은 업무 속에서 하나죠?
네. 네. 그렇습니다.
제 얘기는 원장님이 마인드 자체가 해외여행에 많이 가있고, 그 다음에 교육, 우리 부산시에서 목적이 있잖아요? 읽어드릴게요. 아까도 했지만. “동남권 지역의 디자인산업을 육성 발전시킴으로써” 목적입니다. “기업의 경쟁력 향상” 입니다. “…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에 대해서는 3항목에 한 줄 나와 있긴 있습니다. 그런데 역이 되어 가지고 목적에 충실치를 않고 세미나라든지 행사 참석이라든지 또는 교육, 5층 전부를 다 교육관계에 다 쓰고 있죠?
예. 그렇습니다.
작년에 지적 안 받으셨습니까? 교육에 너무 치중한다고. 하지 마라는 뜻이 아닙니다. 목적에 충실해 줘야죠. 그리고 그거는 교육이라든지 그 다음에 각종 학술행사라든지 또 본인이 꼭 가야할 자리와 그걸 구분해서, 기업지원 같은 경우에는 기업지원에서, 꼭 원장님이 가셔야 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목적에 맞게 배분을 해 주시질 않고 시간을 배분이 잘 못되다보니까 콘트롤이 안 된 거예요. 하루 21명밖에 안 온다는 저 자체부터.
어떻게 생각하세요?
예. 뭐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좀 앞으로 더 체험관에 인원들이 많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 목표를 세우겠습니다.
크게 저희들이 디자인센터가 그 목적에 맞는 일을 수행하지 않는 것은 아니고요, 지금 산업지원단을 요번에 설립해서 정부에서 3억 5,000을 받아서 또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 모든 산업단지를 방문하면서 지금 지원을 해주고 있고요.
국가에 지경부라든지 또는 수탁으로 받은 것은 결국 24, 5명의 인프라가 있고 현재 그 건물이라든지 현재까지 이룩해낸 인프라가 있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그 인프라를 더욱 발전시킬 것은 우리 동남권에 기업의 경쟁 향상하고 우리 부산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둬야지 매년 나오는 얘기를 계속 반복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얘기죠.
한 가지 말씀드리면 저희들이 디자인을 입혀줘서 한 기업 중에 많은 기업들이 디자인을 지금 우리 부산디자인센터에 지원 받은 기업들은요, 한 해 매출액이 증가율이…
자, 제가 오늘 할 얘기가, 할 일이 많으니까 제가 그건 지금 하고 싶은 방금 이 내용은 그럼 하고 싶은 건 서면으로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조금 이어서, 그러니까 이거 얘기를 자료를 주라는 겁니다. 하시는 거 제가 끊어서 좀 죄송하니까. 시간이 없으니까요.
예.
저한테 할당된 시간이 없으니까.
그건 뭐냐하면 이렇게, 간단하게 답해 주십시오.
지금 기업컨설팅 전담직원이 몇 명입니까?
지금 산업지원단은 부산디자인센터만 있는 게 13명으로 지금…
아니, 지금 우리 직원 중에서.
13명입니다. 산업지원단은.
제가 다시 묻습니다.
예.
디자인 이용실적을 따지다보니까 기업의 디자인 컨설팅을 해주는 직원이 몇 명이냐, 23명 중에서.
23명 중에서는 지금 컨설팅 담당하는 지원팀은요, 3명 정도 됩니다.
1명 아닙니까?
아닙니다.
아, 그럼 2명인지 1명인지, 3명은 절대 아닐 겁니다. 거짓하면 안 됩니다, 지금.
아니, 거짓이 아니고요.
이건 별 중요한 건 아니니까.
그런데 교육전담팀은 몇 명입니까?
23명인가요? 총 인원이.
23명입니다.
교육전담팀 몇 명입니까?
2명입니다.
제가 보니까 5명쯤 되겠던데요?
아닙니다. 하나는 정보 전산담당입니다. 홈페이지.
좋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교육전담팀하고 기업체지원팀하고 인원이 배치가 뒤바뀐 것 같아요, 수가.
지금 기업지원팀이 인원이 더 많이 배정이 되어 있습니다.
기업지원팀 몇 명이죠?
7명입니다.
팀 안에 기업지원팀은 수탁사업이라든지 여러 가지 사업에 7명이지요. 정작 기업체에 대해서 디자인컨설팅도 하고 초안도 잡아주고 실제 도움을 주는 업무를 맡은 사람은 7명 중에서 1명이잖아요?
그거는 담당이 1명이라는 거고요. 사실은 그 기업지원팀에 있는 인원들이 다 사실…
자, 아무튼 제 요지가 그런 것들 때문에 바로 이런 일들이 지금 원장님 마인드를 좀 바꿔주셨으면 하고 지금 요구사항이 들어가고 있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자꾸 변명할라 하지 마세요. 저 다 파악하고 합니다.
알겠습니다.
왜냐하면 이 왜 1명이냐 하는 것 설명을 해야 되는데 또 길어질 것 같거든요. 그래서 그 정도 힌트를 드렸잖아요.
예. 알겠습니다.
그래 뒤바꼈다는 요지에요.
그리고 우리 시가 작년에 제가 알기로는 시 경제정책과에서도 그 교육에 대한 걸 하지 마란 뜻이 아니고 포션을 기업체 쪽에다가 포커스를 좀 맞춰야 된다라고 지적 받으셨잖아요, 작년에.
그렇습니다.
그러면 1년이 지나면서 좀 바꿔주셔야지 왜 그리 고집을 부리십니까?
아이, 고집 부리는 게 아니고요, 그 교육에 관한 예산은 정부에서…
그러니까 체험관 돈을 56억을 넣어가지고 하루에 21명도 일반인밖에 안 오는 거예요, 기업체 안 오고. 자꾸 왜 변명을 하세요? 다 원인이 거기에 있는 거예요.
해외출장을 작년도에 밀라노 갔는데 올해 또 왜 갔습니까? 다른 직원 가면 안 됩니까?
그거는 그런 의미에서 출장을 간 것은 아니고요. 지금 네트웍을 구축하고 또 우리가 사업을 진행하면서 그런 사업에 대한 모든 것들을 성과를 내야 되고 이런 측면에서 간 것이지 저희들이 뭐 그냥 아무 의미 없이 해외출장을 가는 건 아닙니다.
물론 다 의미 있고 출장복명서나 지출결의서에 보면은 수탁 받은 내용들에 다 적어 있습니다. 의혹이 가고 또 그 부분에 대해서 진정으로 마인드가 어디에 있느냐를 제가 지금 추궁하는 겁니다.
작년도에 일곱 번 갔다 하셨는데 그렇게 다 원장님이 가야할 일정입니까? 일곱 번이 다?
사실 MOU를 맺고 또 기업의 대표들을 만나고 이런 해외 스피커들 초청하고 이럴 때는 사실 기관장이 가서 만나줘야 되는 사람들을 만나기 때문에…
있죠. 일곱 번이 다 그랬습니까? 일곱 번이 다 기관장이 가야만 하는 사항이었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올 네 번도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부산 기업체에 대해서 언제 컨설팅하고 언제 그 분들 시안들을 잡아주도록 직원들 독려도 하고 또 여태까지 우리 건물에 그 좋은 건물에 그 설치하는 것 활용도, 이용도, 장비이용들 감가상각할 건 하고 새로이 사들일 건 사들이고 기업체에 실질적으로 목적에 맞는 행동을 어떻게 합니까? 하루는 24시간밖에 없는데.
그것 때문에 저희들이 기업을 지원 안 해주고 이런 것은 아니고요. 사실은 지금 제가 부임한 이래 교육보다도 기업 지원이 제일 포션이 큽니다. 지금 교육에 대한 것은 13%밖에 안 됩니다. 전체적인 100%에 우리 일의 포션에서. 그런데 교육의 성과가 좋으니까 그런 것들을 자꾸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사실은…
자꾸 말씀을 하시는 게 아니고 시청 정책과에서 얘기를 했으면…
교육은 정부 지원금만 가지고 하는 사업입니다.
기업체에 도움이 되고 향상이 되는데 모든 정책을 좀 포션을 맞춰주라고 작년도에 했으면 원장님께서는, 제가 그 얘기 하는 것이지 교육 그 하는데 많이 한다고 그거 내가 나무라는 거 아니잖아요?
네. 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걸 뭐…
아니, 어떻게 자꾸 변명하실라 하는데…
저도 박석동 위원님…
포션이 13%는 뭐에 근거한 13%입니까?
전체 예산이나 또는 이런 거에 비하면 한 13%…
인원으로 비하면 그렇지를 않고요. 예산 돈만 가지고 되는 일이 아니고요. 시간적이나 일수적으로 하면 기업체가 목적이니까 80% 될 거를 20% 되고 이게 13% 됐다면 틀린 거다, 이 말이에요.
예. 알겠습니다.
올 한해에 그래 해주시라는 뜻이에요. 목적에 맞게 해주라는 말이에요. 제가 항목 말이지 틀리게 해서 작년에도 지적받은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시청 감사, 항목 변경해서 지출하는 것도 문제 있으니까 더 이상 내가 자료는 있는데 시간이 내가 추가질문 때 할게요.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아시고, 업무추진비를 안 따질 수가 없어요. 그렇게 왕성하게 업무를 하기 위해서 이런 목적에 맞게 했다면 제가 이렇게 추궁 안 하겠습니다. 전부 다 보면 행사성이고 학술대회, 세미나, 실질적으로 목적에 안 맞는 업무추진비였다 이거에요, 구체적으로 이야기할까요? 본인이 그래 느낍니까?
예.
느끼면 시인하면 내 안 따질게요. 하나하나.
예. 알겠습니다.
느끼고 있습니까?
예.
그러지 마세요. 업무추진비가 세 가지가 있으면 기관운영비 정도야 원장님이 쓰겠지만 원장님이 1년 쓴 거 말이죠, 업무추진비 전체를 거의 다 썼습디다.
그 10시 이후에 무슨 식비가 나갑니까?
제가 이런 거 개인적으로 할게요. 마인드 전체를 제가 원장님한테 주문하는 겁니다.
업무추진비 얼마쯤 쓰신 거 아십니까? 작년 한해 올 9월달까지.
단독으로 팀장이나 직원이 써가지고 온 게 거의 없어요, 다 살펴봤어요, 내가 지금 보니까 전부 원장님이 다 카드 쓴 거예요, 세 가지 종류를 다 썼습니다.
직원들이 쓸 수 있는 게 사백 얼마밖에 안되는데 그것조차도 다 썼습니다.
좀 마인드 바꿔주십시오. 국내에 쓴 게 그렇습니다. 인정하십니까? 일을 많이 해서 썼다고 해줘도 좋습니다. 인정하십니까?
그런데 저는 뭐 업무추진비가…
해외에 그렇게 많이 나가있으면서 국내에 업무추진비를 거의 다 썼습니다.
제가 한 번 더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하세요.
예. 예.
10시 이후에 식비를 인정할까요? 환불할 용의 없습니까?
글쎄요, 식사하다보면 10시에도 계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1, 2개 있겠죠, 여러 건이 있을 때에 해당 안 되는 것은 환불할 자신 있습니까?
예. 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양심껏 해서 환불하실 수 있는 것은 하세요.
예.
예산지침서에 보면 공기업예산편성기준입니다. 4만원까지는 쓸 수 있는데 그 일일이 쓴 거를 다 나타내야 됩니다. 누구하고. 어떤 건 있고 어떤 건 없고 막 그렇습니다. 워낙에 많이 쓰셔서. 지출결의에. 다 수정하세요.
그래하겠습니다.
여기에 나와 있습니다. 페이지 내가 보여드릴게요. 4만원 이상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게. 거의 맞는 게 없습니다.
여비규정에서 해외출장관계도, 어… 좋습니다. 원장님을 수행한 사람은 같이 가도 되겠죠, 비행기를 타든 뭐든 그죠? 그럴 수도 있겠죠, 그러나 모조리 원장님이 비즈니스 탄다고 해서 다 그런 건 또 안 했으면 좋겠고 있는지 없는지 그건 못 살펴봤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여기 부산디자인센터에 와서 비즈니스를 탄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여비를 타가 가가지고 다른데 쓰고 이코노믹을 탈 수도 있잖아요?
그렇게는 안 합니다.
그건 제가 다시 파악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요까지 하고 내가 추가로 할까요? 조금, 아직 꼭지 큰 게 하나 더 남았는데 괜찮겠습니까?
한 번 더 질의하시죠. 예.
우리 시민공원 명칭제정하고 BI개발사업 추진에 대해서 1분정도만 이야기하세요. 왜 지지부진한지.
그 다음에 과연 이 돈이 들어가야 할 게 맞는지.
지지부진 한 것은 그 시에서…
1분입니다. 제가 시간을 너무 많이 써서.
예. 시에서 이 사업을 수탁을 했는데요, 저희들은 지금 진행을 하는 회사가 내스씨엔지인데 일단은 그 제정위원회나 이런 명칭제정위원회가 결정을 못 내려 조금 더 사업을 좀 중지를 하라고 해서 지금…
아, 그 내용은 다 알고 있으니까 1분만.
그렇게 해서…
지금 현재 산출물이 어느 정도 나왔습니까? CI쪽에.
예. 기본적으로 나와 있는데요, 네이밍도 다 만들어졌고 있는데…
10개 선정한 것 중에서 지금 원장님 마음에 드는 게 몇 개입니까? 뭐 뭐입니까?
2, 3개는 굉장히 괜찮습니다.
2, 3개 한번 들먹여보십시오.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그걸 볼 정도가 되면 안 됩니다. 원장님 정도면 10개 중에서 2, 3개에 내가 추천할 게 바로 나와야 되요.
그게 아니라 여기서 지금 바로…
업무에 충실치 않구요, 자꾸 엉뚱한 저 그걸 하시니까 이렇단 말이에요.
그래서 제가 이런 걸 하지 말라고 직원들한테 분명히 지시를 했는데…
그럼 지금 보시지 마시고 이야기해보세요. 2, 3개.
첫 번째는 ‘오이소’ 라는 겁니다. ‘오이소’가 가장 지금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구요, 그래서 그걸 저는 부산디자인 센터에서는 좀 네이밍으로 결정했으면 좋겠다 하는데 또 시민단체나 다른 위원님들의 의견들은 좀 다릅니다.
그래서 그런 뭐 혼재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구요.
됐구요, 금액이 그렇게 실지 사용이 지금 거의 다 됐잖아요, 인제 완료할 때가. 내년 2월에 보고해야 되죠? 지금 현재까지 쓴 비용이 적합하냐를 살펴보세요.
그래서 지금…
시에서 100% 수탁을 받은 거 아닙니까?
예. 1억 2,000.
그러니까 그게 현재까지 쓴 게 정말 맞는데 썼는지 확인해서 저한테 보고해주세요. 따로.
예. 알겠습니다.
제가 파악하기로는 현재까지 진행이 지지부진한 이유도 있겠지만 지금 우리 직원들은 긴장을 안 한 것 같다는 부분도 이 부분만큼 있습니다. 1억 2,000, 지금 이것은 사회적으로나 우리 부산으로서의 핫이슈입니다.
BI, CI까지도 함께 해줄 줄 알아야 됩니다. 디자인센터니까.
지금 부산디자인 전략수립 기반조성사업 세부추진계획을 해가지고 수탁을 받았을 겁니다. 전부 100% 시 돈이죠?
예. 그렇습니다.
제가 국가수탁 받은 것도 혹시 도덕적 해이가 있을까봐 지금 살펴보지는 못했는데 보고 싶었는데 우선 시에서 준거니까 내가 이걸 좀 봤습니다. 이대로 수행됐습니까?
지금 BDI에 지금 용역이 나가있거든요, 이 사업은.
그러면 시에서 디자인센터에다가 용역을 주면 또 디자인센터에서는 BDI 용역주고 또 BDI는 연구원들 용역주고 이래야 됩니까?
이것은 시에서 예산을 준걸 가지고 저희들이 아, 요런 전략수립에 그 사업을 해야 되겠다 해서 용역을 줄려고 만든 사업입니다.
시에서 용역을 받으셨잖아요?
용역을 받은 게 아니구요, 시에서 운영비를 받은 거죠.
그러니까 일종의, 지금 전체가 시에서 위탁받고 공무원이 아니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럼 일종의 위탁받은 거 아닙니까?
그렇죠.
그걸 여기 직원가지고 하라는 뜻인데 그걸 BDI 왜 또 용역을 줍니까? 일부는 줄 수 있겠죠. 디자인을 빼고 난 소위 정책적인 부분이라든지 이런 건 줄 수 있지만 디자인 전략수립이 디자인센터 있는데 왜 또 줍니까?
우리가…
교육팀 5명 있고, 정책팀 있잖아요?
예. 예.
그래서 답변이 BDI에서 아직 용적률 결과보고가 없어가지고 답변 못한다 이 말 아닙니까?
그건 아니구요, BDI에 준 이유는 디자인산업이라는 것이 꼭 디자인센터에서 전체적인 것을 해서는 안되구요, 기업의 현황이라든지 산업의 현황이라든지 모든 것을 종합해서 이 보고서를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또 전략을 수립해야 되기 때문에 부산에 가장 그 이런 정책수립이나 이런 것을 연구할 수 있는 기관이 BDI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BDI에 주구요, 그걸…
부산에서는 왜 BDI로 그럼 애초 주지 왜 디자인센터로 줬을까요?
그것을…
제 생각에는 디자인센터 부산디자인, 부산의 디자인, 전략수립을 위해서 이게 돈이 얼마더라?
1억입니다.
1억을 줄때에는 그 중에서 좀 세그멘테이션(segmentation)하고 나면 BDI 줄때도 있을 거고, 기업체 일부 여기서 디바이드(divide)하라는 뜻입니다. 몽땅 BDI주는 경우가 어딨어요? 턴바이(turn-by) 식으로. 그 뭔가 의사결정 잘못된 거 아닙니까? 세그멘테이션 해가지고 필요한 전문인들에게 재용역줄 수는 있지만 턴바이 하는 식으로 그건 안 맞잖아요?
예. 그걸 BDI에서 총괄해달라고 해서 준 거구요, 서울시도 마찬가지로 정책수립을 하는데 서울시에 디자인센터에서 하지 않구요, 전체적으로 이런 연구기관에다 줘서 그것을 통해서 전체적인 보고서를 작성하고 그럽니다. 그래서…
그러면 이 사업에는 원장님 출장 계획에 원래 용역을 할 때 이 내용이 없습니다.
이번에 왜 모나코하고 런던하고 4개국을 12일 갔다 오셨잖아요?
예. 예.
그 자금이 여기서 빠져나갔잖아요?
아닙니다.
이게 왜 아닙니까? 여기 딱 나와 있는데. 자기 싸인하고.
아닙니다. 거기서 나간 게 아니구요…
아, 여기서 안 나갔다구요? 이 항목에서?
산업지원단 그…
여기에 세분이 각각 항목을 달리해서 여기에 돈 모자라면 저기서 빼고 여기서 빼고 해서 세 분이 갔다 왔잖아요?
아, 제가 착각했네요.
그런데 원장님 항목은 사업비에서 시비에서 디자인조성사업 항목에서 부산디자인 전략수립기반조성의 그 1억에서 경비 어디서 뺐든 전체가 호주머니 돈이니까 어디서 뺐든 여기에서 일단 계산 정리를 했어요, 그러면 우리가 볼 때에는 여기에 당초 아무런 선진국이니 해외탐방 방문이 없는데 이 항목에서 뺄 수 있느냐고 본 위원이 묻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그건 제가 지금 보고를 받았는데요, 저는 거기에서 돈이 나갔는지는 몰랐습니다.
그럼 어디서 돈이 나갔어요?
그건 맞네요. 저기 지금 보고가…
그럼 왜 아니다 그럽니까?
아니라고 한 거는 아니구요, 저한테 보고할 때는 산업단지지원사업에 그 비용으로 출장을 간다고 그랬는데요.
그럼 그건 BDI에서 받아야 됩니까, 우리 저 경비에서 나가야 됩니까, 디자인센터 경비에서 나가야 됩니까? BDI에 통째로 줬으니까 그러면 거기서 돈을 빼야 정리가 되어야 맞습니까? 회계 항목이 영 안 맞잖아요.
죄송합니다.
죄송이 아니죠, 이건. 본인이 이건 이 사업에 따라서 가야죠. 그러면 의혹은 놀러갔다라고 누가 만약에, 아니겠지만, 하도 할 말이 없게 되어 있고 환불해도 할 말 없게 되어 있습니다.
환불할 용의 있습니까?
환불하겠습니다.
환불하십시오.
여기에 따른 시 돈에 대해서는 해당 없습니다.
두 분에 대해서는 다시 따라야겠지만 3명 간 데서. 항목이 비목, 항목 다 바뀌었습니다. 이것 좀 하세요.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전체적인 게 다 잘못하면 방만하게 보입니다.
의사결정을 잘해주셔야 되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 예산 모든 집행이 지침서에 따라서 하시면 됩니다.
안 읽어보셨을 겁니다. 3년이 되도록.
읽어봤습니다. 읽어봤는데 제가.
분명히 여기에 따라서 출장 간 것은 잘못된 겁니다.
그리고 출장 간 내용에 대해서 묻지 않겠습니다. 환불하겠다니까.
오늘 요까지 하고 좀더 준비는 추가질문에서 하겠습니다.
예. 박석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척수 의원입니다.
저는 분위기를 약간 바꿔보겠습니다.
2008년 9월부터 2010년 9월까지 2대의 원장님으로 취임하셨다가 2010년도 10월에 3대에 취임을 하셨네요?
예. 그렇습니다.
연임에 대한 김재명 원장님에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디자인센터를 방문해보니까 공간은 좀 넓게 쓴다라는 생각은 들었습니다마는 깨끗한 이미지가 디자인센터다운 건물이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멋진 디자인센터에 3대 원장님으로서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멋진 디자인센터다운 계획이 있으실 건데 3대에 대한 원장님의 그 이런 안을 한번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부산디자인센터가 설립돼서 4년 반 정도 흘렀습니다.
제가 한 2년 반 정도 지금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지금까지는 사실 조금 그 우리가 미숙한 점들이 많았습니다. 행정 쪽으로나 또 직원들이 디자인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래서 사실은 다지기를 했다 그러면 앞으로는 요러한 우리가 갖춰진 인프라를 가지고 좀더 부산시나 또 지역에 어떤 동남권에 중소기업이나 디자인산업이 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그런 것들을 지원하는데 제일 우선적으로 저희들이 노력을 할 거구요, 그다음에 이제 디자인이라는 것이 지역뿐만 아니라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일들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21세기는 이러한 지식산업 서비스산업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우리 부산디자인센터가 앞으로 해야 될 역할을 제대로 찾아서 정말 부산이 좀더 잘살 수 있는 방법이 뭐겠는가 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이렇게 좀 추진하는 그러한 일들을 좀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들을 추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려고 합니다.
예. 다른 위원님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멋진 디자인개발로서 기업경쟁력 및 지역의 경제활성화에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부산시의 재정이 어려운 것은 잘 아실 겁니다.
올해의 디자인센터 예산 중에 시 출연금이 24억인 거 아시죠?
예.
이것은 디자인센터의 예산에 한 50%를 상회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본 위원은 늘 주장을 합니다.
부산시의 출연기관장들은 원장이라는 타이틀을 가짐과 동시에 영업과 혁신적인 경영으로 해서 자립경영을 할 수 있는 CEO가 겸비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2년을 재직하시면서 좋은 아이디어가 많았을 걸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디자인센터 개원 3년이 지난 현재에 그 재정자립도를 높이기 위해서 뭐 특별한 아이디어가 있는지 어떤지 그에 대한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 재정자립도를 높이는 것은 지금 해외에 디자인센터들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이런 진흥이나 이런 사업을 정부출연을 받아서 다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일본 디자인센터는 주식회사로 전환을 했습니다.
그래서 자체적으로 상품을 개발한다든지 사업을 해서 그것이 지금 추진되고 있는데요, 지금 현행법상으로써는 우리가 인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법적근거가 사실은 미약합니다. 디자인센터.
그래서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예산을 가지고 주로 기업지원을 해주고 또 컨설팅 해주고 또 교육을 하고 이러한 일들을 하고 있는데요, 그것이 만약에 반복이 된다면 사실 재정자립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은 정말 미약하다고 보구요, 그런 측면에서 우리가 디자인센터가 앞으로 좀더 혁신적인 것을 하기 위해서는 그런 좀 사업을 좀 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있는데요, 그것은 지금 현실적으로 조례나 이런 등등이 지금 그런 것들을 뒷받침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마찬가지지만 정부에 지원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그래서 그 정부의 지원금을 가지고 정말 기업들한테 지원해서 좀 향상시킬 수 있는 그런 것들이 필요하구요, 저희들이 기업지원을 해줘서 매출이 1년에 한 13% 증가액이 있던 기업들이 디자인을 입혀주니까 63%로 증가를 했습니다. 매출증가액이. 그래서 그런 기업들이 지금 수가 적습니다. 부산시에 전체적으로 보면 약 87%의 기업들이 디자인이 필요 없다고 아직까지 생각합니다.
어찌 보면 그것은 앞으로 디자인센터가 할 일이 많다고 생각이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87%의 기업들이 한 30%만 디자인을 입혀서 경쟁력을 높이면 부산시에 이런 중소기업도 얼마든지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좀 저희들이 지원해주고 좀 발굴하고 찾아내서 향상시키는 일을 우리가 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것이 사실은 부산에 어떤 디자인센터에 자립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구요, 그런 측면에서 저희들이 좀 노력을 할까 합니다.
예. 재정자립도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 제가 말씀드립니다마는 아무래도 그 부산시의 재정관계도 원장님께서 생각을 하시는 이런 내용을 비단 그 출연기관인 디자인센터뿐 아니고 다른 출연기관장한테도 제가 꼭 주문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한 각별한 신경으로 홍보나 요런 그 여러 가지 방안들 연구를 하셔가지고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는가, 재정자립도를 높일 수 있는가를 2011년도 연구를 해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부산시에 다른 출연기관에서는 재정자립도를 높이기 위해서 계획표가 그 감사자료에 거의가 실려 있습니다.
그런데 그 디자인센터에는 이런 계획수치가 없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재정에 관한 계획표를 여기 감사자료에 싣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뭐 계획이니까요, 얼마든지 요청을 하시면 저희들도 한번 구상을 해서 재정자립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계획을 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아마 다른 그 출연기관의 내용을 한번 봐주십시오. 봐주시면 올해는 10% 내년에는 11% 이런 수치가 있으면 거기에 감안해가지고 디자인센터도 노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러시고 디자인센터에 사무실 시설 임대 건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디자인센터에 입주업체에 임대료는 평당이나 여기에 어떤 식으로 산정하며, 그 인근지역과 비교할 때 어느 정도 수준인가 거기에 대해 한번 이야기를 해주십시오.
그 저희들이 센터를 설립하면서 임대에 대한 규정들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지금 저희 센터에 입주한 입주사들이 지역의 디자인 전문업체와 단체입니다.
그래서 현 감정가에 한 60% 수준으로 해주자는 규정을 가지고 지금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시에서도 이런 좋은 건물을 만들어놓고 이것이 너무 그 한 업체나 한 기업들에만 이렇게 혜택을 주는 것이 아니냐, 또 그래서 저희들한테 이런 지침이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입주해서 2년, 그 다음에 2년 연장 이렇게 해서 다 완료를 하고 다른 업체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규정을 지금 만들었구요, 지금 현재 시중감정가의 60% 수준으로 지금 임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임대조건은 디자인 관련기업이나 단체 이런 것에 한해서 지금 임대를 하게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예. 그런데 그 좋은 건물에 60% 정도라 좀 듣기 좀 그렇습니다마는 특혜에 가까운 그런 정도의 비용 같습니다. 한번 생각해 주시고, 그렇다면 이쪽에 60% 정도를 주고 온 이런 업체가 지역발전에 어느 정도의 공헌도를 가지고 있습니까? 뭐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지역에 디자인산업 외 전문업체 전문디자인회사라는 회사들이 사실은 열악합니다. 아직까지는 매출도 그렇게 많지는 않구요, 그래서 처음에 센터를 설립하면서 지원해주는 인제 이런 측면에서 60%를 받은 것 같구요, 그래서 그 기업들이 여기 센터에 와서 몇몇 기업들은 성공을 했습니다. 성공을 해서 지역에 기여를 하고, 그 다음에 그 성공한 기업들은 이 센터를 나가서 다른 데를 자체 건물을 구입을 한다든지 또 분양을 받아서 나간 기업이 있는 반면에 현재 센터에 있는 기업들은 아직도 이런 자립이나 좀 이런 것들이 아직 미약한 점이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예. 그러시면 여기에 입주업체들의 임대료나 관리비에 미납 같은 건 없습니까?
지금까지는 미납이 좀 있었던 기업들도 있었는데요, 그 기업들은 지금 다 나갔구요, 스스로 기업이 안된 기업들은 나갔구요, 그래서 뭐 그게 미납되거나 이런 기업들은 지금 없습니다.
미납됐던 그런 업체들 조치는 특별하게 있었습니까?
예. 그 뭐 법적으로도 조치가 됐었구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다 조치가 됐습니다.
예. 다음은 그 일본디자인에 대해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마 이런 걸 경험하셨을 겁니다마는 일본사람들로부터 선물을 받으면 세 번 놀랜다는 말이 있죠?
‘겉봉투의 예쁜 디자인을 보고 놀래고, 안에 있는 선물의 모양을 보고 놀래고, 세 번째는 선물가격을 보고 놀랬다’, 이런 이야기 혹시 들으신 적 있습니까?
예.
이 모든 것이 디자인이 얼마나 그 중요한가를 단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겠죠, 그래서 묻겠습니다. 디자인은 디자인을 멋지게 만들어서 좋은 값을 받는 것이 궁극적인 디자인센터의 취지일 것인데 부산디자인센터에서 그렇게 멋지게 디자인해가지고 여러 기업에 이렇게 협조도 하고 한 그런 중에 좋은 예를 한 가지 있으면 한번 말씀해주십시오.
저희가 그 기업컨설팅하고 인제 지원해준 다이안이라는 기업이 있습니다. 목욕타올 뭐 이런 것들 만드는 중소기업인데요, 그 기업은 저희들이 포장디자인이나 이런 상품개발 이런 지원을 해줘서 매출이 한 15배 늘었습니다.
그래서 세계 시장에도 백화점에 상품이 진열되고 있는데, 디자인이 개발되기 전과 개발 후에 상품의 가치는 엄청 달라졌거든요, 그 다음에 중소기업이지만 디자인 입혀서 정말 지역기업으로서는 하기 힘든 GD마크를 받은 기업들도 있구요, 굿디자인이라는 정부에서 주는, 또 지금 부산에 가장 큰 트랙스타 신발기업이죠, 그 기업은 지금 올해 한국디자인 대상을 지역기업으로서는 처음 받는 그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거든요, 그래서 또 우리 그 교육생 중에서는 코리아디자인 멤버쉽 교육생 지원은 IF 디자인상을 받아서 세계적인 상입니다. 3대 디자인상을 받아서 전 세계에 미국에 닥터스라는 TV쇼에 그 작품이 소개될 정도로 그런 성과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작지만 조금씩, 조금씩 부산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 이런 멋진 디자인은 그 부산디자인센터에서 그쪽에 어느 정도의 그 협조를 해줄 수 있는 정도입니까? 예를 들어가 그쪽에 아이디어를 개발해준다, 아니면 아이디어를 가져간다, 이쪽에서 무슨 기술개발 해준다, 어떤 조건입니까? 그건.
그래서 저희들이 기술개발해주는 것이 전액 시비나 저희들 컨설팅 해주는 것도 돈을 전혀 안받고 무료로 해주고 있는데요, 조금 아쉬운 것은 그런 기업들이 성공을 해서 다시 부산디자인센터와 협조해서 좀 더 발전적인 것을 생각해야 되는데 한번 지원받아 성공하면 그 다음에서부터는 부산디자인센터를 또 안 찾고 한다는 거죠, 그러니까 앞으로는 그런 것들이 지속적으로 좀 같이 코웍(co-work)될 수 있도록, 운영될 수 있도록 그런 것들을 찾아내기 위해서 올해부터는 지원프로그램의 사업을 좀 달리 했습니다.
과거에는 돈을 지원해주고 컨설팅 해주는 걸로 끝내는데, 올해부터는 멘토를 둬서요, 그 상품이 개발되고 디자인이 입혀져서 성공할 때까지 지원해주는 그런 방법으로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 좋은 계획이신데요, 앞으로 그러시면 거기에 인제 성공했다 하면 디자인센터에 무슨 특별한 그 뭐 인센티브 이런 거 없나요?
예. 그건 지금 전혀 없구요, 그래서 앞으로는 이제 이런 지적소유권이나 이런 등등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개발해주고 이렇게 해서 이윤이 발생했을 때 외국 같은, 독일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디자인센터가 지원해주면 인센티브를 로열티를 받는 거죠, 몇 %를 수익금으로 해서 그것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그런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될라 그러면 그것은 법적으로 어떤 조례화가 된다든지 이런 것이 되어야 되지 않겠는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하여튼 좋은 방향으로 연구를 좀 해 주십시오.
끝으로 홍보에 대한 얘기를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의원들이 많은 홍보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이렇게 멋진 디자인센터를 만들어 놓고 기업인이나 여러 부문에서 홍보부족으로 디자인센터가 실제로 어디 있는지, 뭐하는 곳인지, 어디 있는지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지금도 많습니다. 그래서 기업이나 학교로 이런 쪽에 여러 가지로 아직까지 많이 홍보가 필요한데 이 홍보에 대해서 획기적이고 무슨 특별한 아이디어가 혹시 없습니까?
네. 자체적으로 홍보비라는 예산이 좀 부족하고, 그런데 그것 뭐 돈 예산 많다고 하는 건 아니고 그래서 저희들이 디자인위크나 이런 일련의 행사를 하나로 집약해서 이렇게 시너지 효과를 내서 기업이나 학생이나 교수나 또는 관이나 모든 분들이 좀 참여할 수 있는 참여의 장을 마련하는 게 올해 처음 시작됐습니다.
이런 것들을 자연적으로 홍보하는 길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서 하는 거고요. 홍보비를 따로 들이지 않아도. 그래서 요번에도 디자인마켓을 하면서 하루 부산디자인센터 마켓을 참여한 인원수가 1,550명 정도 됩니다. 이런 것들이 바로 홍보를 효과를 높이는 일이 아닌가 그래 생각하고 그런 점에서 저희들이 좀 노력을 더 하겠습니다.
예. 앞으로도 홍보에 대해서 적극 원장님께서 계획을 알찬 계획을 세워가지고 진행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2011년도 말에는 부산디자인센터의 재정자립도에 대해서는 더욱 건전화 되어가고 있다는 평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본 위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김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점심식사 시간이 다 되었고 아직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많이 남아 계십니다.
점심식사를 위해서 잠시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괜찮겠습니까?
(“좋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13시 30분까지 감사를 중지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03분 감사중지)
(13시 32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질의 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름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예.” 하는 이 있음)
오늘 수능시험이 있는 날인데 혹여 관계자 분들 중에 자녀 오늘 수능시험을 치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성적 거두기를 기원 드립니다.
오전 질의내용 중에 디자인웨이브에 대해서 많은 지적이 있었고 논의도 있었고 많이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원장님, 한 가지 건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본 위원은.
방문하는 관계자 수도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초․중․고가 대부분이고 일반인이 극소수 아닙니까? 홍보도 지금 미흡하다. 여러 가지 동료위원님들이 지적이 많았었는데요. 일단 설립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그죠? 크게 보면은. 인원수가 극소수다 보니까 그런데 지금 언론에서나 매스컴에서 말하는 주 요지가 기업 이용시에 심사절차가 굉장히 까다롭다. 그래서 그 내용을 내가 쭉 지켜봤더니 심의위원회를 열고 심사여부를 결정을 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게 맞습니까?
디자인웨이브와 관련되어서는 심의절차가 없습니다. 거기에 뭐 기업들이 오는 건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는 심의절차가 없고요.
전시공간이 있는데요, 기업이 새로운 상품을 가지고 전시하거나 이래 할 때는 저희들한테 신청서를 내주면 그걸 가지고 저희들이 그곳이 다른 전시가 없는 한 저희들이 제공을 해주고 그 다음에 또 이렇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심의절차는 없습니다. 신청하면 바로 타당성을 찾아서 이렇게 지원해 주는 그런 공간이라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또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전시제품 대부분이 아이팟 같은 유명업체 명품이라는 얘기죠. 명품들로 이렇게 체험관에 이렇게 좀 진열이 되어 있어서 원 취지와 좀 맞지 않다. 그래서 구경을 하는 것도 참 부담스럽다 이렇게 언론에서도 많이 말씀을 하시잖아요? 그런 부분들도 현재도 그렇습니까?
네. 지금 원래 디자인 성공사례를 가지고 전시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서로 명품과 그 다음에 디자인을 입혀서 성공한 그런 제품들을 전시를 하고 그것을 보고 또 우리도 그런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그런 것들이 지금 구성이 되어 있고요. 최근에는 과거의 디자인 상품으로써 가치가 있는 엔틱제품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콘텐츠를 지금 다양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지역기업과 시민들이 편하게 드나들고 이용을 할 수 있어야 제 역할을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홍보 면에 본 위원도 그렇습니다.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고.
홈페이지 안 있습니까?
네. 네.
우리가 지금 디자인센터에 개인으로 뭐 문의하기도 어렵고 의원들한테도 물어보기도 어렵고 다 어렵지 않습니까? 그런데 홈페이지에 딱 들어가면 누구라도 좀 컴퓨터를 못하는 분이라도 답답해서 들어가면 이렇게 클릭하면 전체를 싹 이렇게 따라가서 볼 수 있게끔 좀 어렵게 되어 있어요. 그런 부분을 보완을 좀 해 주시면 기업을 이용하는 분들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거 한번 살펴보십시오, 원장님.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그리고 감사자료 17페이지를 한번 봐 주십시오.
17페이지를 보시면 10년도 소관업무에 대한 언론보도사항 주요내용과 처리결과가 나열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원장님이 책 이런 부분들을 실제로 뭐 이렇게 하시지는 않았을 텐데 이 책을 만들거나 이런 분들은 어디서 합니까? 지금 디자인센터에서. 자료집.
예. 자료집은 저희 센터에서 직접 만들어서요.
어느 부서에서 합니까?
기획경영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경영팀 책임자가 어느 분이십니까?
접니다.
예. 그러면 내가 류태열 팀장님께 묻겠습니다.
17페이지를 보시면 문제를 지적을 하고 기사에 대해서 그 내용을 검토하고 처리한 결과를 올려야 합니다, 이 책 자료대로라면요. 그런데 지금 17페이지부터 45페이지까지 무려 한 29페이지를 할애를 했습니다, 요 부분에. 할애를 했는데 홍보성 언론보도 내용만 지금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예.
지금 소관업무에 대한 언론보도사항 주요내용과 처리결과를 지금 여기 해놓은 것 아닙니까? 타이틀대로라면. 그런데 이게 지금 다 빼버리고 홍보성 보도만 지금 29페이지를 할애해서 45페이지까지 해 놨거든요. 이 왜 그렇습니까?
자료를 내면서 지금까지 보도된 내용만 제출하면 되는 것으로 판단하고 되었습니다. 앞으로 보도사항에 대해서 조치계획까지, 처리결과까지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 이건 아닙니다. 왜냐하면요. 29페이지를 할애해서 지금 책이 굉장히 두껍습니다. 이렇게 만들면서 시의회에 행감을 받는 자리입니다, 이 자리는. 맞죠?
예.
그런데 처리결과를 전부 다 빼버리고 홍보성 보도만 해가 29페이지를 할애해 가지고 감사자료를 만든다는 게 이게 말이 됩니까?
본 위원이 볼 때는 고의적으로 이것 빼버린 것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여기 보도성 자료 어디 있습니까? 처리결과 하나도 없고 홍보성 보도만 주내용으로 해서 다 29페이지를 나열해 놨잖아요?
예. 앞으로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2010년도 디자인센터 기사 중에서 부정적인, 고쳐야 될 점 이런 부분들도 우리가 이렇게 나열을 해서 이 행정사무감사가 잘못된 것에 대한 지적을 하고 또 서로 논의를 해서 좀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게 행정사무감사 아닙니까? 그런데 이렇게 다 빼버리고 타이틀은 처리결과라 해 놔 놓고, 언론보도사항 주요내용만, 홍보성만 근 30페이지를 해 놨어요. 홍보성만 쭉 나열을 해 놨어요. 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행감 자료에.
그래서 이것 지적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예.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께서 잘못했다고 인정을 하시니까요 이렇게 다음부터는 안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106페이지 한번 봐 주시겠습니까? 행감 자료입니다.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디자인센터 재정자립 방안이 강구되도록 많은 의원님들이 지적을 하셨고요, 노력을 하겠다고 이렇게 원장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원장님께 한번 묻겠습니다.
2009년도하고 2010년도 살림살이를, 살림을 사신 분이니까 큰 틀에서 한번 얘기를 해 봐주십시오. 손액비교라든지 뭐 애로사항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말입니다.
전체적인 예산은 지금 시에서 지원해주는 예산은 조금씩 조금씩 증액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24억을 시에서 받고 있고요. 전체 예산은 올해가 지금 56억 정도 집행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보고된 예산상에서는 추경 안 된 8억 4,000을 빼서 보고가 되어 있을 텐데요, 그 추경해야 될 예산까지 하면 한 56억 정도 되는데요.
전체적으로 손익대차대조표를 따지면 아직까지 전체 인프라를 구축하는 비용에 비해서는 저희들이 많이 마이너스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손익대차대조표만 가지고 우리가 얘기를 할 수 없는 것 같고요. 저희들이 기업을 지원해 준다든지 해서 기업이 생산성을 높인다든지 부가가치를 높인다든지 이러한 것들을 보이지 않는 이런 이익들이 발생하고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전체적으로 이런 손익계산서만 보면 아직까지는 마이너스를 요인을 갖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예. 원장님께 여쭤본 것은 2009년도에 당기순손실이 13억 5,000이 났는데 올해 보니까, 10억 5,000이, 근 10억이 당기순이익이 났어요. 그래서 이걸 큰 틀에서 한번 말씀을 해보라. 살림살이를 말씀을 해보시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고요. 여기에서 특히 눈에 띄는 게 사업수익도 21억이 더 줄었고 여러 가지로 이래 줄은 게 많습니다. 그런데 특별한 부분이 센터 운영수입 안 있습니까? 요 부분에 대해서만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체적인 센터 운영수입은 저희들이 시비에서 24억을 받고요, 그 다음에 우리가 임대사업을 해서 수입되는 것이 한 6억 정도 됩니다. 그래서 30억 정도를 가지고 전체적인 운영을 합니다. 그래서 인건비가 9억 7,000 정도, 9억 정도 좀 넘어가고 있고요. 그 다음에 물건비가 한 13억 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 나머지는 사업비인데요. 그래서 기업 지원하는 것이 한 4억 5,000 정도, 그 다음에 기타 디자인 진흥을 위해서 하는 사업들이 지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로써는, 그리고 나머지는 지금 국가나 시의 수탁사업을 받아서 하는 그런 사업으로 진행이 되어서 지금 56억이 지금 쓰여지고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보면 시에서 주는 돈과 국가에서 지원받는 비용이 한 50대 50 정도 지금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저희들이 이런 손익분기점이나 또는 이런 손익 이런 문제에 대해서 정부로부터 좀 지원 받는 사업들을 발굴해서 저희들이 좀 이 사업을 좀 확대를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이 목표고요. 그 외에 그러면 부산디자인센터가 앞으로 좀 자립할 수 있는 사업이 뭐가 있겠는가 하는 것들을 지금 연구를 해서 외국 같은 경우에는 독일 같은 경우에는 이런 지적소유권에 대한 어떤 문제에 인센티브를 센터에서 수입으로 창출한다든지 또 컨설팅을 해주면 컨설팅비를 받아서 수익을 창출한다든지 이런 것들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우리 나라에 3개 RDC나 모든 디자인센터가 이런 컨설팅비를 수입으로 창출하지 않고 지원해 주는 데만 지금 몰두하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는 조금 앞으로는 좀더 개선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원장님, 그렇게 이해를 하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물을게요.
2009년도에 보면은 감가상각이 19억 9,000 거의 20억입니다. 그런데 올해 없습니다. 그쵸?
네.
요 부분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지금 현재 요거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예산 전체적인 것이 아직 조율이 안 되어서 아마 그렇게 된 것 같고요, 보고가 안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정확하게 다시 저희들이 예산을 전부 추경이 되면 위원님들한테 감가상각비나 모든 예산에 대한 정확한 것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 대차대조표상 손익계산서상에 전기, 단기 해서 참 다른 기관에 비해서 한눈에 알아 볼 수 있게 잘 만들어 놓으셨어요, 그쵸? 그런데 지금 감가상각비가 없다는 거는 기재가 지금 안 되었다는 거 아닙니까?
네. 그렇습니다.
없는 게 아니잖아요?
네.
그렇다면 결국 우리가 2010년도에 9월 30일까지를 봤을 때 당기순이익이 이게 안 맞다는 얘기 맞죠?
예. 그래서…
그렇게 해석되죠?
네. 네. 연말에 회계 결산 때 정확하게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자료에는 적어도 원장님, 9월 30일 같으면 9월 30일까지가 나와야 됩니다. 이게.
맞죠? 이 잘못된 겁니다, 이것.
알겠습니다.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수탁사업비 부분도 제로거든요? 같이 지적을 하겠습니다. 이런 부분을…
예. 수탁사업비 같은 경우에는 지금 추경예산을 안 했습니다. 왜냐하면 수탁사업비가 집행하는 기관에서 집행한 돈 내려오는 것이 늦었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안 되었고요. 그래서 이사회 추경을 통해서 포함을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하고 넘어가고요.
조금 전에 지적을 한 이런 부분은 다음에는 행감 자료에 이렇게 올라오지 않도록, 손익계산서, 대차대조표 마찬가지입니다. 정확하게 날짜를 끊으면 거기까지 해서 올라와져야 됩니다. 그래야 저희들이 보기가 편하죠. 그렇게 좀 수정을 부탁을 드립니다.
네.
그리고 국비사업과 대외기관 수탁사업 등을 이렇게 적극 수주를 해서 재정자립 방안을 강구해야 되는 게 주목적이지 않습니까, 원장님? 항상 행감 때마다 보니까 이런 지적들이 있었던데 각별히 신경을 좀 써 주십시오.
네.
예. 그렇게 좀 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작은 기관이든 큰 기관이든 그 기관이 굉장한 활성화되어서 뭔가 이렇게 으쌰 으쌰 하고 힘을 낼려면 직원들은 원장님을 하늘같이 우러러 봐야 되고 원장님은 직원들을 자식같이 사랑을 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10여명 남짓 넘는 금융기관에서 나름대로 한 4, 500 되는 재산을 관리하면서 14년 동안 저는 적어도 그렇게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게 기본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런 면에서 내부적으로 화합이 되어야 일을 하는 재미가 나고 그 재미로 이어져서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서 그게 바로 전달이 된다는 거죠. 전 소신이 그런데 그런 부분에 우리 원장님께서 각별히 좀 신경을, 잘 하시겠지만 각별히 신경을 쓰셔서 디자인센터가 지금 매스컴이나 우리 시의회나 부산시나 시민들이 굉장히 걱정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을 좀 잘 추슬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원장님의 역할이고 원장님 말고는 할 사람이, 디자인센터에서 줄을 잡을 사람이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재삼 각별히 부탁을 드리고요.
우리 직원 분들도 이래 부분 부분을 속에 쌓아놓고 계시면 안 되고 뭐 말로 하기 힘이 드시면 편지를 쓴다든지, 이런 부분도 건의사항을 해서 서로 협력해서 디자인센터가 좀 활발히 움직일 수 있도록 내부의 분위기부터 좀 활발해지도록 제가 재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김름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박인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인대 의원입니다.
원장님, 반갑습니다. 식사 잘 하셨습니까?
네. 네.
오전에는 분위기가 영 가라 앉았는데 오후에는 프리하게 편안하게 하입시다.
저는 행감자료 7페이지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7페이지 보면은 사업비 집행관계에 나와 있는데 지난번 감사결과에 보면은 2008년도에 보면은 54% 집행 이래 가지고 지적을 받아가지고 마지막 하반기 집행까지 해서 82.5%로 이래 나와가 있는데 2009년도는 사업예산하고 집행예산 나옵니까? 2009년도, 2010년도. 9월달까지. 그 한번 말씀해…
네. 지금 현재 총계로는 80.7%고요,
팔십 칠점…
네. 80.7%입니다.
80.7%?
네. 네.
2010년도 9월까지는예?
2010년 9월까지가 지금, 아, 2009년…
2009년도는 12월달까지 그렇고요.
네. 네. 그렇고요. 2010년은 지금 64.2%입니다.
64.2%?
네.
요게 분기별로 좀 알 수 있을까요? 분기별로. 2009년도, 2010년도.
가능합니까? 우리 담당…
지금 현재로서 자료가 분기별로 제가 정확하게 이해를 못해…
제가 분기별로 요구를 하는 건 무엇 때문에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 여기에 보면 54%를 지적을 받았는데 나중에 답이 어떻게 답이 나왔는가 하면 하반기에 사업비 집행이 집중이 되어가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네. 맞습니다.
하반기에 주로 그래서 지금 2009년도, 2010년도 마찬가지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내가 물어보는 건데, 2009년도, 2010년도도 마찬가지입니까? 2009년도도 마찬가지입니까?
2009년도는 그렇게 하반기에 집행되는 사업비가 많았었습니다. 그리고 또 그 82.5%로 된 이유는 사업을 계획을 해 놓고 예를 들어서 사업비를 집행 못한 사업들이 좀 생겼습니다. 그것이 디자인학술대회 같은 경우에는 신종인플루엔자 때문에 그 사업이 중단되어 순연이 되었었습니다. 그런 등등이 있어서 사업비가 조금 그렇게 되었고요.
2010년도는 11월 현재까지 지금 이런 사업들이 다 종료가 됐습니다. 그래서 아마 사업비 정산이 12월 정도 되면 거진 완성이 될 걸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지적을 좀 하고 싶은 건 하반기에, 2008년도 하반기에 또 집중이 되었고 2009년도는 물론 신종플루 때문에 하반기 쪽으로 못하고 전반기 쪽으로 하고 넘어가고 하다 보니까 그렇다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하반기에 주로 많이 몰리고 했던 건 너무 행사성에 치우친 예산이 아닌가 싶거든요.
그런 행사성의 예산도 집행이 있고요. 그 다음에 우리가 기업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일단 선급금 지원해주는 게 있고요, 그 다음 결과가 완성되었을 때 대체적으로 집행을 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 기업이 이제 기업 컨설팅이나 기업 지원프로그램이 완성될 때 예산을 최종적으로 집행하는 것이 좀 있습니다. 그런 것 등이 하반기에 몰려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예. 좋습니다.
그러면 사업비 중에서 행사성 사업비하고 기업지원성 사업비가 분류할 수 있겠습니까?
네. 행사성 사업비는…
사업비 총 그러면 2010년도에, 2010년도에 지금 사업비가 총 얼마입니까?
전체적으로 한 30억 정도…
사업비만?
네.
30억 중에서 행사성으로는 어느 정도 나가고 기업 지원으로는 얼마 정도, 비율이 어떻습니까?
행사성이라고 하면 이렇게 이런 전시라든지 컨퍼런스라든지…
아니, 그러니까 그런 것 다 해 가지고.
그게 한 3억 1,000 정도 됐고요. 그 다음에 기업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은 시비로써는 4억 한 5,000 정도 되고요. 그 다음에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것이 한 3억 5,000 정도 됩니다. 그 다음에 나머지는 교육, 코리아디자인멤버쉽이라든지 IT 디지털디자인 인력양성사업이라든지 교육프로그램이 또 있습니다.
그래 디자인센터에서 교육프로그램은 물론 가져가야 되는 부분들이고, 지금 방금 이야기했듯이 우리가 행사성 프로그램하고 기업지원 프로그램하고 이래 예산을 놓고 볼 때 그 5대 5로 가는 것 같거든요. 그죠?
행사성이 적죠. 3억 1,000이고 기업 지원은 한 8억 정도 되니까.
8억?
예.
자, 그러면 시간 안배는, 시간 안배는 기업지원 쪽에 가는 프로그램 시간하고 행사성에 가는 프로그램 시간하고 시간, 일수 한번 이야기를 해 주십시오.
일수를 정확하게 얘기해서…
어떤가 대충…
행사성 준비는 사실은 계속 해외 네트웍하고 뭐 또 이런 전체적인 네트웍을 해야 되니까 항시 있고요. 그 다음에 기업지원 프로그램은 전반기, 후반기를 나눠서 전반기에 지원해서 결과물을 완성하는 게 있고요 또 후반기에, 그것도 뭐 2개 다 1년 내내 저희들이 그냥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입니다.
자, 본 위원이 보기에는 기업지원 부분에 있어 가지고 실질적인, 물론 디자인센터에서 기업지원 쪽으로 열심히 계획을 잡고 하겠지만 본 위원이 보기에는 행사성 사업들이 많이 치중되어 있지 않느냐? 그런데 행사성 사업 때문에 원래 목적인 기업지원 부분이 좀 많이 미진하고 거기에 세부적으로 좀 계획을 잡아서 들어가지 못하지 않느냐? 이래 봐지거든요.
원장님 생각은, 지금 기업지원 부분하고 행사성 부분하고 생각을 한다면…
네. 저는 기업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저희 디자인센터가 더 크게 힘을 쓰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나 행사는 12월달 다 몰려서 있고 이렇기 때문에 그걸 준비해서 보여지는 것이 커져서 보일 수도 있는 것 같고요. 사실은 기업 지원해주는 거에 인원도 많이 배정이 되어 있고 훨씬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원도 많이 배정이 되어 있고 투자를 한 형식은 그리 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 행사성에 많이 뺐긴다고, 보면은. 행사성에.
네. 네.
모션은 이렇게 기업 지원 쪽으로 많이 잡아 놔 놓고 실질적으로 행사성에 많이 인원이 투입이 되고 시간도 투입이 되고 된다 그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볼 때에. 그래서 인자 그러다보니까 기업 지원 쪽으로 집중을 하지 못하지 않겠나. 그래서 그 부분을 갖다가 그 디자인센터에 하는 그런 여러 가지 어떤 목적사업들 중에서 그런 부분을 갖다가 조금 한번 더 뜯어보면 세부적으로 좀 이래 해서 기업 지원 쪽으로 가 주시면 좋겠고요. 기업지원을 하더라도 물론 그 자금이 여력이 있고 튼실한 그런 기업들한테 우리가 아이디어도 주고 지원도 하고 하는 것도 좋지만 보통 중소기업 중에서도 좀 이래 보면 참신하고 여력이 있는데 자금력이 모자라가지고 제대로 이래 그 링크를 못하는 그런 업체들이 많이 있다, 그 이야기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인제 주변에 쭉 업체들 면담을 해보고 이야기를 해보면 어떤 그런 부분들이 상당히 힘들어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갖다가 우리가 과감하게 기업지원 쪽으로 좀 현장감 있게 접근을 해서 우리 원장님께서는 좀 그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그래 해줬으면 좋겠다 생각을 합니다.
예. 그러겠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내년부터는 지역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나 기업들이 디자인을 입힐 수 있도록 저희들이 발굴해서 지금 최소한도 시에 지금 로비에 기업홍보관이 있습니다.
소개하는 기업들은 좀 디자인을 입혀서 경쟁력을 높이는 걸로 해야 되겠다 해서 저희들이 지금 샘플링을 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해서 기업지원을 좀 확대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 그렇게 좀 유념한번 해주시구요, 그 다음에 감사자료에 26페이지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26페이지에 보면 우리가 인제 해양레포츠웨어 디자이너 육성을 하고 있는데 지금 여기 보면 전문교육과 실무교육으로 2개 나누죠? 그죠? 전문교육과 실무교육으로 2개 나누고 있는데 이게 올해 처음 시행하는 겁니까?
저희 부산디자인센터가 지식경제부로서 디자인 거점센터라는 것을 지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거점센터가 앞으로 하는 디자인 혁신사업이 해양산업과 관련된 디자인산업에 디자인을 입혀서 경쟁력을 특화하겠다는 그런 계획 하에서 지금 작년서부터 지금 올해 2차년도 사업이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인제 5억 8,000을 정부에서 지원을 받았는데요, 이것은 사실 해양디자인은 전 세계적으로 아직까지 출발점에 있는 산업입니다.
그래서 특히나 부산은 지리적인 여건이 바다를 끼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지역특화산업으로서 육성하면 경쟁력이 있겠다고 해서 시작하는 사업인데요, 그래서 주로 해양레저레포츠, 그 다음에 크게는 앞으로 요트까지 만드는 사업에 저희들이 좀더 집적화시키고 하려고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예. 잘 알았습니다.
지금 원장님 말씀을 뭐 다 잘 들었는데 지금 현재 교육이 전문교육, 실무교육 2개로 나누죠?
예. 예.
자, 그렇다면 작년에 시행했다 아닙니까? 그죠? 작년에 시행하셨죠? 그럼 작년에는 몇 회 했습니까?
이것은 저희들이 지경부에서 지정한 DIC라는 혁신센터가 지정이 되어 있는데 그게 동서대학교와 경성대학교 UDRC, 진주에 바이오디자인 혁신센터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위탁은 지금 동서대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조치를 해서 같이 컨소시엄을 하고…
아니 제가 그건 알겠는데 작년에 한 횟수, 그리고 디자인센터에서 한 횟수가…
그래서 그 해양레포츠 체험실습 프로그램을 해서 총 30명이 지금 30회 45명이 지금…
30회 했는데 45명이 수료를 했습니까?
예. 예.
30회에 45명이 수료했죠? 그죠?
예. 예.
45명이 수료했는데 이분들이 전체 다 취업은 어떻게 됐습니까?
지금은 그 취업, 학생들이 아니구요, 재직자들입니다.
여기 보면 실무교육이 있고, 전문교육이 있다고 했는데 그럼 전문교육은 어떤 분들이 받습니까?
전문교육은 예를 들어서 CEO나 조금 더 그 디렉터나 이렇게 좀 그런 사람들이…
좋습니다. 그러면 실무교육과 전문교육이 있는데 그럼 여기에 효과를 본다면 원장님께서는 어느 정도 만족도라든지 효과를 봤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현재 그 해양레포츠산업이다 이런 것이 아직 정착된 교육프로그램은 아닙니다.
그래서 지금 이런 것을 하기 위해서 조금 확산시키는 입장도 있구요, 또 여기에 대해서 좀 이해를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거든요.
45명이 받았지 않습니까? 그죠? 받았는데 45명의 받은 사람들의 만족도라든지 성취도라든지 또 원장님이 보는 만족도라든지 성취도라든지.
저희들이 한번 조사를 해보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조사는 안 하셨죠?
예. 조사는 안 했습니다.
그래서 인제 돈을 들여 가지고 또 시간을 투자를 해가지고 하는데 요런 부분은 좀 조사를 해서 조사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 좀 방법을 설문지 조사를 하더라도 방법 항목을 갖다 해서 이런 어떤 데이터가 나와줘야만이 앞으로 전문교육이라든지 실무교육을 하는데 조금 더 체계적으로 좀 경험을 가지고 하지 않겠나, 그렇게 좀 한번 해주시구요, 그 다음에 감사자료에 93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93페이지에 보면 디자인 조기교육실시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요즘 뭐 디자인이라고 그러면 요즘 뭐 젊은 세대들이라든지 요즘 또 전체적인 추세가 디자인 쪽으로 다 이래 포커스를 맞추어가다 보니까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죠?
예. 예.
그래서 이게 그러다보니까 디자인 조기교육을 실시하는 현황이 나와가 있는데 원장님께서는 생각은 어떻습니까? 반응은 어떻습니까? 조기교육을 실시하다 보니까.
지금 조기교육은 성과가 좀 반응은 괜찮구요, 요것은 부산․울산․경남을 다 아울러서 초등학교를 선정해서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이구요, 이것은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수탁을 해서 저희들이 운영을 해주고 있는 사업입니다.
이것은 국가에서 지금 시범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초등, 중등 교과서에 디자인 교과목을 넣기 위해서 지금 그 전체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지금 현재는 굉장히 효과적으로 반응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결과를 다 수집을 해서 정부에서 지금 디자인교과서에 지금 조기디자인교육을 한 결과를 가지고 교과서에 산입을 하기 위해서 지금 실시된 사업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부산․경남․울산 해서 3개 광역시․도에서 12개교에 305명이 그 교육을 하고 있는데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데 부산에는 인원이 한 몇 명입니까?
부산은 지금 4개 학교고, 정확한 인원은 확실하지 않는데…
담당자 분 인원이 몇 명…
100여명 정도 됩니다.
그러면 3분의 1이네요?
예.
100여명 정도 되고, 그러면 지금 현재 여기에 4개 학교가 되어 있는데 4개 학교에 그런 것 같으면 100명 같으면 한 25명 정도 됩니까? 학교별로.
예. 그런 정도 되구요, 방과후학교입니다.
예. 방과후학교 25명이 되는데 만약에 여기에 지금 추천된데 학교만 애들만 다 가능합니까?
이건 지금 시범사업이기 때문에 시 교육청에서 선정을 해준 학교들입니다.
그 학교 학생들만 가능합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향후에는 이게 어느 정도 되면 다른 타 학교도 이래 확산할 계획입니까?
예. 국가적으로 지금 모니터링이 돼서 이것이 교육적으로 가치가 있고 앞으로 그렇다면 지금 서울시는 서울시 교육청에서 초등교과서에 그 조기 디자인교육에 프로그램을 지금 다 만들어서 아마 실시를 하려고 되어 있습니다.
학교별로 다 넣고 다니네. 그죠?
예.
좋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물론 인제 그렇게 된다면 전체적으로 다 학생들이 혜택을 보면서 또 자기 적성에 맞게 지원을 하는 게 자연스럽지 않겠나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아까 전에 제가 묻고 싶은 것은 이런 과정이 정부에서는 그렇게 시책을 가지고 한다 하지만 그래도 국가에서 하는 것하고 시에서 관심을 가지는 것 또 틀리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이런 부분은 조금 우리 시에서 조금 더 적극성을 가져가지고 국비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요런 것도 시비도 좀 이래 요청을 해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관리해서 우리 애들한테 조기발견을 해서 조기교육을 할 수 있는 어떤 그런 분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예. 그래서 사실은 요번에 우리가 디자인위크를 하면서도 방과후학교 아닌 일반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워크숍을 저희들이 2회 실시했습니다. 그래서 아주 굉장히 좋은 반응을 얻었었는데요, 앞으로는 그 학부모들이 ‘이런 것들을 자주 해 주십시오’ 하는 부탁을 받았는데요, 저희들이 예산범위가 있는 범위 내에서 그런 프로그램을 좀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우리 원장님께서 관심을 좀 많이 가져 주시구요, 그 다음에 업무현황에 그 12페이지를 한번 보겠습니다.
업무현황 12페이지를 좀 보겠는데요, 여기에 지원사업에서 구체적으로 사업내용은 ‘지역 전략산업 중 디자인 투자효율이 높은 제품의 디자인 개발 지원’ 이래 해놨는데 세부적인 내용이 뭡니까?
이 디자인개발지원사업은요, 저희들이 지역에 특화된 기업과 그 다음에 디자인전문회사가 같이 공동으로 이 사업에 참여하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그 참여하는 기업들 중에 이 평가를 통해서 11개 기업을 선정을 했습니다. 디자인 전문회사까지 합하면 한 22개 업체가 지원을 받게 되는 것이죠,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지원을 해주구요, 지원을 해주는 방법은 시비에서 인제 지원을 해주고 기업에서 30%에서 한 40% 매칭펀드를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저희들이 평가위원이 아닌 이 지원한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끝나기 위해서 멘토를 지원을 해주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그래서 나중에 사업결과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해주는 그런 지원프로그램입니다.
사후평가는?
사후평가는 평가위원들이 평가를 하구요, 그렇게 합니다.
평가방법은 어떤 방식으로 합니까?
예. 평가방법은 결과들을 중간평가와 최종 결과평가와 이렇게 해서 또 그것이 나오면 저희들이 결과물들을 전시하고 이렇게 또 하게 됩니다.
요 부분 또 평가항목이라든지 평가 데이터를 요것도 마찬가지로 해가지고 좀 이래 남겨둬서 사후에 새로 또 어떤 그걸 할 때에, 교육을 할 때에, 지원을 할 때에, 이걸 보고 참고할 수 있도록 그런…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평가결과집이 최종적으로 나옵니다.
이상으로 저는 질의 마치겠습니다.
예. 박인대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갑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김재명 원장님, 그리고 관계관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상갑 위원입니다.
조금 업무와 성격을 조금 달리해가지고 이 재무제표를 중심으로 해가지고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업무감사자료 107페이지를 보시면 영업외수익에 보면 이자수입이 전년도 연말에 4,887만 1,462원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10월 31일자로 저희들 그 지난해에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출해준 손익계산서에 보면 5,612만 5,883원이 나와 있습니다. 10월 31일자로.
이렇게 저희들 행정감사 때 5,600만원이 나왔는데 연말 결산 때 4,800만원으로 이렇게 줄은 특별한 사유가, 이 수입이자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주십시오.
이 자료는 지금 그 작년도 5,800은 작년도 저희들 11월 19일 우리 그 기획재경위 행정사무감사자료입니다.
혹시 안 가지고 있습니까?
지금 우리 회계담당이 작년에 전체적인 이자수입이 5,000이 아니고 4,887만 이렇게…
그렇습니다. 지금 제4기 전년도 말에 4,887만 1,000원이 나왔는데 전년도 10월 31일자 기준으로 해가지고 저희들 전년도 재경위에 보고할 적에는 5,612만 5,000원으로 보고했습니다. 수입이자거든요, 제가 쭉 재무제표를 보니까 선이자를 수입해가지고 연말에 결산을 해가지고 하추를 했다든지 그런 게 안 나옵니다.
말하자면 보통예금과 정기예금밖에 없는데 이렇게 10월 31일자 이자수입과 연말에 결산시에 이자수입이 700 몇 십 만원 줄었단 말입니다.
이 사유에 대한 설명을 좀 해주십시오.
제가 정확하게 좀 확인을 해서 그걸…
원장님 답변이 재무제표라가지고 담당팀장님 나와서 답변 가능하신가요?
회계담당이 지금 그 사실 수술을 해갖고요, 디스크수술해서 오늘 나오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한번 정확하게 확인을 해서 좀…
이 부분에 대한 자료는 전년도 1월 1일부터 연말까지 일자별로 계정과목별로, 예금과목별로 이자가 수입된 현황을 전부 좀 제출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와 아울러서 108페이지 지금 그 우리 원장님께서는 정말 회계에 대해서는 좀 그거 하니까 묻겠습니다.
감사자료 108페이지 보면 유형자산 명세서라든지 기타 유동부채명세서가 나옵니다.
제가 볼 적에는 이 자료를 누가 작성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그 의회에 제출하는 자료치고는 너무나 불성실합니다.
차량가격이 2억 4,791만 6,000원 나와 있죠? 유형자산 명세서에 보면 기초에. 당기증가도 없고 감소도 없는데 기말잔액은 2,491만 6,730원입니다. 어느 게 맞습니까? 본 위원이 판단해볼 때 하나도 이 2,491만 6,730원이 대차대조표를 보면 나와 있습니다. 그럼 이 숫자가…
오기가 된 것 같습니다.
오기가 아니고 하나도 지금 검증이 안됐습니다. 이게 회계법인에서 했는지 우리 직원이 했는지 모르겠지만 틀렸습니다.
그래서 이 지금 그 다음에 유동부채 명세서를 한번 보십시오.
계산기가 있으면 한번 때려보세요. 기초자산에서 기초잔액에서 당기증가액은 플러스해야 되겠죠?
예.
그 다음 당기감소액은 마이너스를 해야 되겠죠? 그런데 금액이 맞아집니까? 고정부채 명세서, 자본명세서 마찬가지입니다.
문제는 이게 저희들한테 낸 자료라면 저희가 또 이렇게 보면서 이해를 해갑니다.
지금 계속해서 신우회계법인에서 지금 이 감사보고서를 다 만드는 것 같은데 이 보고서 안에 오류가 많습니다. 보고서 안에.
지금 금년도에 이렇게 부채면 기초부채에서부터 증가가 있으면 증가를 하고 마이너스가 있으면 마이너스 감소를 빼가지고 정확하게 해야 되는데 이것은 누구나 볼 수 있는 자료가 되어야 되는데 전혀 안되어 있습니다.
이 회계감사보고서가 지금 배포되는 외부라든지 배포되는 배부처가 한 몇 군데 됩니까? 요 회계감사보고서가.
배부되는 것은 지금 없습니다.
이 지금 회계감사보고서 제가 3년치를 받아봤습니다. 제2기 감사보고서 거기에 보면 지금 안 가지고 있죠? 제가 나중에 보내드리겠습니다.
여기는 회계감사 저기 신우회계법인에서 작성했을 겁니다마는 기타 유동성은 명세서에 있는 합계액이 다 틀려요, 물론 내부적으로 들어가면 맞아지는데 이게 지금 틀렸습니다.
그 다음에 제3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제3기는 이것은 메모를 하세요.
15페이지, 기타유동자산 명세서에 보면 안에 지금 대차대조표상에 표시되어 있는 금액하고 미수법인환급세 금액이 틀립니다. 이것 플러스, 마이너스 다 틀리게 했어요, 누가 결산보고서 안 가지고 있습니까? 회계감사보고서 아무도 준비 안 해왔습니까?
아니 회계감사보고서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현재 병원에 입원을 하셨다는 분이 실무자입니까?
예. 예.
그럼 이걸 갖다가 최종적으로 책임을 지는 팀은 어디입니까?
기획경영팀입니다.
그럼 기획경영팀장이 답변이 안 됩니까? 기획경영팀장님께서 이건 물론 원장님께서 제가 볼 때 재무제표상의 문제기 때문에 아마 일일이 이 숫자까지는 다 이렇게 정확하게 말씀, 답변을 갖다 곤란하지만 실무팀장은 이 숫자에 대해서는 설명을 할 수 있어야 되거든요, 만약에 그 실무자가 있다 해도 그 실무자가 답변을 못하는 것 아닙니까? 담당팀장님 나와서 답변하세요.
우리 그 류태열 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혹시 그 우리 제3기 2008년도 재무제표를 가지고 계십니까?
지금 죄송합니다. 제가 그 별도로 점검을 해서 보고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제가 그 서면요구서를 할 적에 이 3개년치에 대해가지고 3개 회계연도에 대해가지고 재무제표를 요구를 했으면 뭔가 질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누군가 준비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거 지금 재무제표도 하나도 안가지고 오고 이러면 어떤 질의가 나올지도 모르고 제가 이 재무제표라든지 서면요구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안 가져 왔다는 건 이게 정말 위원들이 뭘 어떻게 해야 되는 겁니까?
이 자리에서 바로 묻는 게 아니고 3개년간을 제가 요구를 해가지고 지금 받았지 않습니까? 이 자료를. 이 자료도 늦게 왔어요, 오늘 아까 보니까 벌써 이렇게 안에 수치가 틀린 걸 가지고 어떻게 이 디자인센터에 전부 일했던 하나의 모든 바로미터가 여기에 다 들어 있습니다. 사실 보면.
그런데 이 지금 모든 숫자도 틀리고 A, B, C 증가와 감소의 그런 항목조차도 거꾸로 써놓고 이런 상태에서 어떻게 이걸, 그리고 이 회계감사보고서가 시청이라든지 기타 유관기관에도 이게 좀 배포가 된다면 상당히 여기에 대한 건 전체적으로 디자인센터에 실무능력이라든지 여러분들 자격을 의심스럽게 하는 겁니다. 이게. 이걸 제대로 봐야 이 내용이 바로 됐는지 업무가 바로 가는지 알 수 있을 건데 지금 제대로 안되고 있습니다.
제3기 15페이지 기타 유동자산 명세서가 나와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미수법인세 환급금이 나와 있는데 이 기말잔액이 틀렸습니다.
기초잔액에서 당기감소액을 빼면 이 금액이 안 나와요. 한 120만원 틀립니다. 과연 이게 그러면 어디로 갔는지 회계법인에 한번 확인해보세요.
예. 그리하겠습니다.
그래서 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부분이 왜 내가 아까 그 여기 유동부채 명세서라든지 고정부채 명세서라든지 이게 전부가 감소가 됐느냐 이렇게 이야기한다면 전년도는 또 바로 됐어요, 그런데 재작년에는 마찬가지 이 회계감사보고서 자체가 거꾸로 가 있습니다.
그래 이게 지금 바깥으로 나가면 웃음거리밖에 안됩니다.
그 점에 대해가지고 지금 그 틀린 부분을 나중에 제가 메모 해드릴 테니까 여기에 대해서는 소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하겠습니다.
저는 재무제표 중심으로 좀 많이 했는데 금년도 9월 30일자 손익계산서를 한번 봐주십시오.
106페이지, 107페이지 감사보고서 있을 겁니다.
지금 원장님, 금년 제5기가 2010년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가 제5기 지금 결산기로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금년 연말에 예상을 손실이 예상됩니까? 수익이 예상됩니까?
현재로써는 저희들 수익은 지금 발생하지 못하고 있구요, 손실입니다.
그렇죠?
예.
뭐 저희들 흐름으로 봐서도 매년 손실이 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매년 지금 우리 위원회에 행정사무감사시에는 모든 수치상 밑에 보면 당기순이익이 지금 현재 9월 30일자 10억 6,600이 이렇게 딱 나와 있습니다.
왜 이렇게 표시되어야 됩니까?
이 재단에서 지금 여기도 보면 각종 기계비품이라든지 기계장치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전년도에도 감가상각이 얼마나 일어났느냐 하면 19억 9,000이나 일어났습니다. 올해는 이렇게 감가상각도 안하고, 그 다음에 여기 보면 수탁사업금에 대한 수익금도 표시 안하고, 그다음에 마찬가지 비용부분에 있어가지고 수탁사업비도 표시도 안했습니다.
중요한 부분을 빼고 마치 이 부분만 보면 이익이 날 것으로 3개월을 남겨놓은 시점에서 10억 9,900이나 이익이 났으니까 올해는 이익이 안 나겠나, 이렇게 생각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감가상각은 9월 30일까지 바로 요즘은 일할계산하면 바로 튀어나오는데 정확하게 해가지고 이 목적이 뭡니까? 연말까지 어떻게 해가지고 우리가 살림살이가 어떻게 가겠다는 게 보는 게 이게 손익계산서고 재무제표인데 매년 그렇게 해놨습니다. 지금 보면.
어떻게 의회에 나갈 때 의회 위원들이 이 살림살이를 보고 전반적인 업무가 또 개별사업이 잘 됐는지 또 이 사업이 필요한지 또 이렇게 저희들이 조언해줄 수도 있고 여러 가지 파악을 할 수 있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가지고 너무나 불성실합니다. 감가상각비나 이런 건 요즘 그대로 하면 바로 9월 30일자 떼어 나와 가지고 연말손실이 예상되는데, 이익 생기는 것같이 이렇게 현혹되게 하는 이런 보고서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고 싶구요, 그 맥락에서 손실이 예상된다면 지금 법인세를 840만원이나 냈습니다. 840만원. 지금 실무자가 없으니까 이 법인세에 대해가지고 어떤 성격인지 모르겠는데 이 법인세의 성격에 대해서도 이 법인세 내역을 갖다가 저한테 좀 말씀을 해주십시오.
손실을 내는 그런 기업이 고유목적사업이라면 재단법인이니까 세금을 안 내고 수익사업에 대해서는 법인세를 내는 게 맞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연말에 매년 이렇게 손실을 내는 기업이 법인세를 냈다 하면 이것은 여러 가지로 좀 잘못된 부분이라는 겁니다. 요 부분에 대한 걸 좀 정확하게 말씀해주시구요, 아까 우리 그 손익계산서 그 다음에 회계감사보고서에 대한 지적사항에 대한 건 제가 메모를 해드리겠습니다. 지금 그 답변을 명확하게 하시는 분이 없어가지고 제가 질의가 좀 이 재무제표에 대해가지고 많이 좀 해야 될 부분이 있는데 나중에 서면으로 답변을 받아가지고 조치를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주시구요.
업무보고서 업무현황에 28페이지 디자인조기교육과 관련해 가지고 질의하겠습니다.
이 디자인조기교육이 초등과정부터 이루어지는 체계적인 디자인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디자인 인적자원개발을 모색하고 디자인조기교육 정착화를 도모하는 것이다, 이랬는데 부․울․경 합해서 12개 학교 중에 부산인 4개 학교를 선정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요게 그 교육청에 의뢰를 해가지고 학교를 선정하는 걸로 나와 있는데 맞습니까?
예. 교육청에 의뢰를 했구요, 이것은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이렇게 부․울․경 학교에 배당이나 이런 것은 지정해서 내려오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위탁을 받아서 그것을 운영 관리해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지금 우리 그 원장님께서는 디자인 쪽에 전문가시고 한데 부산의 동서교육의 격차나 이런 말은 많이 좀 들어보셨습니까?
예.
그래서 지금 이 4개 학교가 보면 금정구 쪽에 2개, 기장군, 또 그 다음에 중심부 한 군데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물론 의뢰를 해가지고 학교를 교육청에서부터 추천을 받았다고 되어 있는데 추천을 의뢰를 할 적에 무슨 조건을 붙인 건 없습니까?
조건 붙인 건 없구요, 처음에 할 때는 저희들이 사립학교도 좀 끼고, 그 다음에 지역에 안배해 초등학교를 좀 지역을 안배를 해야 되겠다, 이게 뭐 워낙 인제 시범사업이기 때문에 많은 학교를 할 수 없는 그런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샘플링을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러나 이게 공립만 하지 말고 사립도 한번 해보자 등등 여러 가지 의견을 제시를 했는데요, 이것이 인제 요렇게 시 교육청에서도 아마 참여하겠느냐 하는 것들을 시 교육청에서 각 초등학교에 물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결과에서 확정이 된 것 같구요. 그래서 요것은 저희들이 뭐 그렇다고 해서 이 학교를 해야 되겠다, 뭐 이런 강제성을 갖고 하는 사업은 아니구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좀 이해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한국디자인진흥원에 위탁을 받아가지고 한 사업이라면 이게 물론 교육청에서 어떻게 지역적으로 안분을 해 가지고 추천을 하느냐 그 문제도 물론 의지를 가지고 하는 게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되거든요. 그럼 진흥원에서 의뢰를 할 적에 지역 안분을, 안배를 분명히 해 가지고 좀 추천을 해달라. 이런 조건만 달면 그게 그쪽에서 교육청에서 또 이렇게 대상학교를 선정하는데 그걸 감안해 가지고 할 수 있다는 겁니다.
향후에 한국디자인진흥원이라든지 이런 데서 지금 방과후학교 운영사업으로 계속할 계획은 있습니까?
예. 계속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게 전체적으로 전체 이 시범사업이 제대로 성과를 낸다고 판단될 때까지는 계속할 것 같은데요, 앞으로 저희 디자인진흥원한테 좀 확대하는 문제, 그 다음에 좀 지역별로 안배하는 문제 이런 것들을 저희들이 의견을 좀 개진을 하겠습니다.
프로그램 내용은 저희들이 잘 모르겠지만 필요하니까 하는 교육 아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이게 꼭 공교육이라든지 또 제도권 교육만 동․서균형이라는 그런 말보다도, 그런 말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우리 방과후교육이라든지 이런 좋은 프로그램 있으면 부산시에 있는 각 초등학교라든지 모든 사람들 고루 혜택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향후에 이런 걸 좀 세심하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제가 오늘 우리 재무제표에 대해서는 좀 이렇게 우리 원장님이나 고유의 그런 사업은 아니겠지만 이 재무제표가 바로 디자인센터의 하나의 살림살이를 보는 바로미터거든요. 하나의 전체적인 파악하는 기준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보면은 지금 담당자가 안 나왔다는 그 하나만으로 모든 게 질의라든지 또는 답변이 스톱이 된다는 건 이렇게 좀 여러 가지로 좀 문제가 있지 않느냐? 그리고 지금 대외적으로 발표되는 우리 감사보고서가 계속해서 이렇게 좀 잘못 오류가 발생되고 있는 그런 사항이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 앞으로 원장님 고유의 업무도 중요하지만 모든 안에 내부 살림살이도 챙겨야 되는 게 원장님의 하나의 임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오늘 다시 답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정리를 해 가지고 서면보고를 받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대신에 이 부분에 대한 건 앞으로 철저하게 좀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위원님 말씀대로 좀 재무제표 이런 것들 제가 철저하게 한번 검토를 해서 답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
예. 이상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은 의회에 제출되는 각종 보고서를 최종적으로 검증을 안 하십니까?
사실 제가 항상 전체 답변 이런 거에 대해서 검증을 하고 읽어보고 하는데요. 사실 이 숫자에 대한 정확도는 제가 확인을 사실 못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하게…
기관을 운영하시는데 있어서는 물론 어떤 디자인이라는 분야에 있어서 최고의 전문가이시지만 또 경영의 책임자라는 면에서 볼 때는 또 이 부분까지도 저는 챙겨야 된다고 봅니다. 또 만약에 원장님께서 답변이 안 되신다면 또 담당 팀장은 답변이 반드시 되어야 됩니다. 바로 실무적으로 일하는 직원이 없어서 답변이 안 된다면 이건 말이 안 되죠.
자, 기본적인 이 숫자가 맞는지 안 맞는지에 대한 검증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숫자가 맞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그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이 안 되고 있습니다.
본 위원장이 보기에는 과연 이 상태에서 감사를 계속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회의감을 지금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를 더 이상 수행할 수 없다는 생각까지도 가지고 있습니다. 왜? 숫자라는 것은요, 의회에 제시하는 숫자는 물론 단순한 실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타라든지 잘못 기입함으로 인해 가지고. 그런데 본 위원장이 보기에 이상갑 위원님의 이런 지적은 오타가 아니라 뭔가 처음부터 끝까지 잘못된 것이거든요.
결국 이런 것들이 디자인센터의 어떤 경영적인 측면에 있어서의 문제점을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 아니냐. 만약에 잘못됐다면 잘못됐다라고 기관을 책임지고 있는 원장부터 아니면 담당 팀장이나 아니면 제삼의 누구라도 설명이 되어야 되는데 설명이 안 되는데 이 현상을 어떻게 이해를 하라는 말입니까?
누구로부터 설명을 받아야 됩니까? 그러면. 저희들이.
모두에 본 위원장이 선서에 앞서 성실하게 답변해 달라는 주문을 했습니다. 좀더 긴장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답변을 해 주시고요. 만약에 이 부분이 반복이 된다면 오늘 감사를 종결치 않도록 하겠습니다.
예. 계속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상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아침부터 오후까지 수고가 많습니다.
조금 전에 위원장께서도 이야기를 했다시피 임직원 분들의 행감에 대한 준비가 상당히 부족한 것 같아 실망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앞서 의원들이 업무적인 부분은 중점적으로 의원들이 이야기를 하셨고, 저는 직원들의 교육문제에 있어 가지고 몇 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페이지 2페이지에 보면은 직원을 포함한 현원이 23명인데, 2페이지입니다. 23명을, 업무현황. 자체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하기는 규모면에서 볼 때 적어서, 인원이 적어서 애로사항이 좀 많은 걸로 생각이 됩니다. 직원들에 대한 직무 및 친절교육은 어떻게 실시를 하고 있으며 친절도 평가는 어떻게 또 하고 있는지 원장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저희 직원들한테 항상 모든 디자인센터가 하는 역할은 서비스하고 봉사하는 자리라서 모든 사람들한테 친절하라는 말씀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전체 직원 대상으로 저희들이 고객만족도를 위한 이런 설문조사도 했고요. 또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기 위해서 그런 교육들도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화 받는 거나 친절도, 그 다음에 대외봉사, 대외활동하는 모든 면에서 친절하라는 말은 항상 하고 있는데요. 또 뭐 생활하다 보면 부족함이 좀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항상 모든 기관이나 모든 일에 친절함을 목표로 해라 하는 말씀은 항상 전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잘 들었습니다.
자체적으로 친절하다고 하시는데 친절평가를 한다고 하시는데 자체적으로 외부에서 디자인센터가 어떤 친절에 대한 평가를 받아 보신 적은 있습니까?
지금 저희들이 지난번에 우리 디자인센터가 하고 있는 일과 직원들에 대한 이런 친절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만큼 만족하고 있는지에 대한. 그래서 전체적으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잘하고 친절하다. 이렇게 평가를 받으셨네요?
네. 네.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부산시의 협조를 받아서 어떤 전문기관으로부터 친절교육을 좀더 받았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그런 제안을 드린다면 원장님 생각은 받아 보실 의향이 있습니까?
예. 받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제가 이 질의를 드리는 이유는 우리 디자인센터가 기업을 상대로 지원을 해주는 업무를 추진하다 보면 본인도 모르게 권위적이고 불친절해질 수가 있습니다. 또한 고객서비스 만족을 위해서 직무능력 향상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업무관련 자격증 취득 등을 위한 지원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말씀을 좀 해 주십시오.
자격증?
예. 예. 자격증을 취득했을 때 그 지원을 어떻게 해주고 있는지.
직원들이 자격증을 받았을 때 얘기를 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또 우리가 그냥 일반적으로…
직원들을 포함해 가지고 일반인들도. 예. 자격증을 취득했을 때.
지금 기업은 디자인 전문회사라든지 자격, 그 다음에 선도기업의 자격이 주어졌을 때는 저희들이 평가할 때 가점이라는 것을 줍니다. 그래서 선도기업일 경우에, 부산시 선도기업일 때 그렇게 자격에 대한 어떤 인센티브를 주고 있고요.
그 다음에 지금 디자인과 관련되어서 특별한 자격이 없습니다. 물론 디자인기사 자격이라는 게 있는데요, 그거는 우리가 직원을 채용한다든지 이런 걸 할 때 하나의 경력사항으로 자격증 소지자라는 거에 대한 그것을 하나의 평가 자료로써만 활용을 하고요, 가점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점수를 주는, 부여하는 그런 것은 없습니다.
그런 건 없습니까?
네.
예. 잘 알겠습니다.
2010년도에 보면은 2010년도 센터에 접수된 친절, 불친절 직원 신고건수는 대략 어느 정도 되며 그 민원내용은 무엇인지 대충 알고 계십니까?
민원내용은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요. 우선은 장비지원실에 좀 서비스, 거기에 대한 민원이 좀 있었고요. 그 다음에 단체나 이런 데서부터 우리 디자인 친절도에 대한 거에 대해서 좀 이의를 제기하는 분들이 좀 있었고요. 그 외에는 특별하게 이 디자인센터에 대해서 무슨 특별한 민원이라든지 이런 것은 지금 발생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민원이 제기했을 때 직접 찾아와서 민원을 제기를 하고 합니까? 그런 수도 있지요?
그런 것도 있고요. 또 서면으로 이렇게 편지를 보낸다든지 이런 것도 있었습니다.
제가 물어보는 이유는 우리 디자인센터 홈페이지에 보면은 자유게시판이나 친절, 불친절을 이야기할 공간이 없어요.
지금 홈페이지에 상담창구라는 것이 있어 갖고요 제일 마지막에 있는데요, 그게 접근성이 아까도 김름이 위원님께서 말씀했지만 접근성이 좀 떨어지는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저희들이 그러면 민원을 하게 되면 거기다가 답변을 달아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답변을 달아주고 있습니다.
달아주고 있습니까?
네.
아무쪼록 직원 친절교육에 원장님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고요.
직원들 성과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우리 여기 직원들 성과관리는.
지금 성과관리에 대한 것을 저희들이 전략팀에다 좀 계획을 잡으라 그랬는데요, 지금 현재는 성과관리에 대한 인센티브나 이런 것들이 전혀 없고요. 그래서 앞으로는 국책사업에 대한 사업을 수행하는 총괄팀장이나 또는 국책사업을 해서 성과를 낸 사람들한테는 인건비에 인센티브를 좀 줄 수 있도록 조치를 하자. 그래서 그것을 지금 종합적으로 그 시스템과 룰을 한번 만들어 보자 하고 지금 연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저도 사실 여기 오기 전에 노동조합을 또 하고 했습니다. 여기 2페이지에 보면 직원현황이 원장님을 포함해서 23명이 되어 있습니다. 일반 22명 해 가지고. 일반직 15명이고 또 계약직 원장님을 포함해 가지고 7명입니다. 어제도 우리 투자기관에 이야기가 좀 있었습니다, 계약직 문제에 대해 가지고. 아마 여기 임직원들도 오셨는데 아마 계약직에 있는 직원들도 계시리라 생각을 합니다.
이 계약직에 있어 가지고 어제 우리 모 의원이 투자기관에 질의를 했을 때는 법에, 법에 어떤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나이가 많아서 58세가 넘어서 계약직을 쓴다든지 그런 예를 들어가지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디자인센터는 요 대충 보니까 젊은 사람들만으로 이루어져있다 말입니다. 그 계약직이 실제적으로 나이가 포지션이 지금 어느 정도 되는지, 그리고 계약직을 하면서 2년을 초과했는지, 또 법이 있으니까 2년을 초과할 수 없는 그런 것이 있으니까 그에 대해서 이야기를…
네. 지금 계약직하고 일반직 15명인데요. 제가 센터에 와서 전부 3명만 빼고 나머지는 다 계약직이었습니다. 그런데 일반직으로 다 전환을 시켜줬고요. 나머지 지금 7명은 2년이 채 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지금 계약이 지금 그렇게 직으로 있다는 걸 말씀을 드립니다.
2년이 되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상당히 그 계약직의 어떤 신분을 가지고 있으면 고용에 대한 불안을 상당히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2년이 되기 전에 될 수 있으면 예산이 지원되다 보니 예산이 돌아간다 하면 사기진작 차원에서 다는 아니지만 열심히 하는 평가를 해서 조금 전에 인센티브 이야기도 하셨는데 열심히 하는 직원에 대해서는 정규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꼭 반드시 그렇게 해주도록…
그래서 저도 마찬가지로 열심히 하는 직원들은 또 일반직으로 전환을 시키는 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 성과에 따라서 저희는 그렇게 실시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디자인센터가 2002년도에 설립을 하셨는데 설립하고 지금까지 직원들 이직률 현황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까?
2002년에 설립이 추진됐고요. 정확하게 2007년 4월에 지금 저희들이 설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이직된 분은 여섯 사람입니다. 그래서 자진퇴진한 사람, 그 다음에 정년하셨고 이렇게 해서 6명이 지금 퇴직이 되었습니다.
계약직에서 이직률은 없었나요?
계약직을 하다가 이전이 안 되어서 유학을 갔다든지 뭐 이런 사람들은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제가 다시 한번 더 부탁을 드립니다.
지금 정부나 부산시에서도 일자리 창출에 대해가지고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반면에 고용 유지에 대해서는 다소 소홀함이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고요. 디자인센터에서는 이직률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서 직원들한테, 또 열심히 하는 직원들한테는 인센티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연구를 좀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디자인 1인 창조기업 육성 지원사업에 관하여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13페이지를 참고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현황 13페이지.
거기 디자인 1인 창조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보면은 8월에 사업공고 및 신청접수를 받아서 9월에 발표 심사를 하였는데요, 이 사업을 시행하였는지 모르고 있는 사람이 또 있고 공고를 보고 지원을 하기에 제가 보기는 불가능해 보여집니다.
기존에 디자인센터와 연관을 맺고 있는 사람이 아니면 지원이 불가능해져 보이는데 이렇게 무리하게 공고후 접수를 받고 발표를 해야 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그런데 1인 창조기업이라 그래서 저희들이 사무공간을 지원을 해 주고요. 그 기업당 한 3,000만원 범위 내에서 1인 창조기업한테 인큐베이팅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해 주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그 공고를 해서 어떤 사업을 할지 또 어떤 내용의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지를 들어보지 않고 지원해 주기는 어렵다고 판단되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공고를 했는데 기업 1인 창조 관련자들이 지금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서류심사는 지금 11개팀들이 냈고요, 거기서 저희들이 1차 6개를 분류를 하고요, 그 6개팀을 가지고 저희들이 평가를 발표를 통해서 평가를 해서 4개의 1인 창조기업들을 선정을 해서 지원을 해주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홈페이지 이용도 다른 위원님도 말씀을 많이 하셨지만 여기 보면은 8월달에 신청을 접수해서 또 8월달에 1차 서류심사를 하고 9월달에 2차 발표심사를 했습니다. 이런 건 계획대로라면 연초에 홈페이지를 통해서 게시를 하든지, 이런 계획들이 있다 미리 미리 사전에 이야기를 해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맞습니다.
어찌 보면 이런 사업들이 1인 사업들인데 남들이 볼 때는 색깍을 끼고 보면 원장님이나 또 우리 직원들 그 어떤 인맥적으로 다이다이 해 가지고 하는 건 아니냐? 그런 의아심도 나오고 또 의문도 듭니다.
이게 뭐 사람이 여러 명이 들어와 가지고 하는 것 같으면 모르지만 1인 사업이에요, 다. 그리고 외부에 디자인 관계에 있는 사람들은 이런 홍보를 몰라가지고 인터넷에 보면 홍보도 안 나와 있고 몰라가지고도 접수를 안 할 수가 있다 이 말씀입니다.
네. 네.
그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 연초에 계획이 서면 미리 홈페이지에 게시를 한 번쯤은 해줘야 되는 것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들어서 이야기를 드립니다.
요것은 사실은 연초에 해야 되는 건 사실이고요. 그런데 사실은 중소기업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8월 이후에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런 점에서 저희들도 좀 서둘러서 이 사업을 시행을 하게 되었고요. 그래서 이 사업에 선정된 친구들이 중소기업 창업 1인 창조 거기에도 좀 지원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기 위해서 사실은 이 사업이 좀 8월달에 진행되었다는 것을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이 사업이 계획이 잡혀있다 하면 조금 시간을 가지고 그러면, 꼭 10월달에 또 11월달 또 12월달에 해도 되는 문제 아닙니까?
네.
너무 촉박하게 보인다 아닙니까, 이 보더라도.
네. 맞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현재 추진 중인 창작품이 시제품화 되고 상품성을 인정받으면 시장에서 어느 정도 가치를 가진다고 생각이 듭니까?
그래서 지금 디자인 1인 창조기업은 인큐베이팅하는 거기 때문에 저희들이 2년 정도를 보고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요번에도 우리가 부산디자인마켓을 1인 창조기업에 지원해서 이렇게 이 분들이 활동을 했었는데요, 3일장이었지만 상품이 다 판매되는 그러한 효과를 봤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것은 조금 활성화시켜 주면 분명히 사업허가가 가능한 것들이 나타날 수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보고서에서 사업화 추진 후 사후관리에 대하여 전혀 대책이 없습니다. 추진계획에 보면은 10월 10일 결과평가 및 성과제시, 최종결과보고서 제출 이래가 마무리가 되어 있는데 이 사후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이것도 마찬가지로 1인 창조기업은 멘토를 담당 멘토를 또 두었습니다. 그래서 그 담당 멘토가 계속해서 관리하고 점검하고 이렇게 해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그 결과가 나오면 우리 센터에서 최종적으로 그 결과를 보고를 하고요. 그 다음에 중요한 것은 아이디어만 가지고는 안 되니까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업을 연결해 주는 그런 것들을 찾아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질문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디자인센터 장비이용대장을 제출받아 보니까 이용하는 업체만 계속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인근지역이 아닌 다른 관련업체에 몇 곳에 물어보니 장비실의 존재조차 모르고 있고, 홍보가 덜 되어 있다는 거죠. 앞으로 장비실 홍보에 대해 계획이 있으신지, 있다면 어떻게 홍보를 하실 건지?
사실 지금 계속해서 저희들이 기업을 찾아다니면서 이 장비지원실이 있다는 것도 알려주고 있고요. 그 다음에 인쇄물로 이 장비이용을 위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홈페이지나 이런 데도 마찬가지로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이용률은 좀 저조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 기업들 리스트를 뽑아서 좀 기업들한테 이런 장비 이용료를 좀 낮추는 한이 있더라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조금 전에 원장님께서 홈페이지나 또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언론 같은 데도 많이 홍보를 해 주시고 또 우리 디자인기관에서도 많이 이용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업체에 홍보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네.
부산디자인센터 홈페이지를 보면요, 지원사례 데이터베이스 2009년에 등록이 되어 있는데요, 여기 보면 2009년도 등록이 되어 있는데 첨부파일은 열리지 않고, 첨부파일은 열리지 않습니다. 않고 사업신청현황도 비어있고, 업데이트 된 지원사례를 잘 관리하고 지금의 소극적인 홍보에서 벗어나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를 좀 해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고.
부산디자인 관련 영세기업들의 이용률이 센터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한 노력을 많이 해주실 것을 마지막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김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응답하는 위원 없음)
예. 그러면 원만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잠시 동안 감사중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57분 감사중지)
(15시 06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석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늦도록 감사받는다고 수고 많습니다.
지금 현재 인제 그러면 직원들이 시 운영계획에 의해서 인건비가 연봉으로 다 나가고 있잖아요?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각 수탁사업이 될 때에 또 인건비가 나가는 건데 그렇죠? 수탁사업이 다는 아니지만 1~2건이라도 나간 게 있죠? 경영팀장, 수탁사업이 시 사업이 아니고 국가사업이 됐든 주로 국가사업 쪽에 제안을 할 때에 산출을 하지 않습니까? 그 금액에 대해서 제안을 하고 기회를 갖잖아요, 그러면 우리 직원들이 부장이나 차장이 인건비가 계상이 되어 있잖아요, 그 인건비가 지출이 되느냐.
네. 그것은 지금 인건비 포션은 전부 우리 수입으로 잡히고 있구요, 개인한테 지출되지는 않습니다.
증인이, 정확하게 증언이 되어야 됩니다. 팀장님 맞습니까? 지금 원장님이 말씀하신 것 맞습니까?
예.
현재까지 시에서 말고도 기본 인건비만 갔지 나머지 우리 그 부차장들이 인건비 산출해서 수탁을 받지 않습니까? 들어간 게 몇 개가 있잖아요, 그때에 그것은 모조리 원 수입으로 잡지 현금지불이 안 되고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국가에다 거짓말 한 거 아닙니까?
현물대응입니다.
현물이란 게 무슨 말이죠?
그 우리가 인건비 포션으로 이렇게 해서 포션을 잡지만 그것은 우리가 시에서 나오는 봉급이라는 급여가 나가기 때문에 인건비를 따로 그 돈으로서 지급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제가 사례를 든다면 2010년 디자인기술 개발사업에서 아마 국비 3억 5,000에 현물 2,200밖에 없습니다. 현물은.
그런데 총 금액을 실지급액 해가지고 현재까지 진행이 대충 한 10% 현금이 20%, 30% 지불이 된 게 있는데 이게 내가 잘 몰라서 그런 건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강태호 같은 경우 기존인력에서 인건비에 대한 기술산출 했단 말입니다. 다른 분이 들어왔으면 모르겠는데 현금지급으로 나와 버려요. 우리 강태호 팀장께서는 이 사업에 1,257만 4,000원 현금지불을 받은 걸로 나오는데 안 받으셨습니까? 받으셨어요?
안 받았습니다.
그럼 여기 지급에 실지급액이 예를 들자면 지금 몇 명이냐 하면 6명인데 4,191만 6,000원 해가지고 현금지불 1,257만 4,000원 천원단위니까, 지불이 되어 있거든요, 지급. 6명이 다 조금씩 지불이 됐어요, 현물이 총 금액이 약 4,000만원 정도 되는데 현물은 여기에 제안할 때에 2,020만원밖에 없어요, 그럼 방금 원장님이 다 현물로 했다면 현물이 첫째는 무엇인지, 아니면 현금지불 이 서류가 잘못된 건지, 어느 쪽입니까?
원장님이 모르시면 이건 경영 쪽에서 우리 류 팀장님이 말씀해 주셔도 좋습니다.
경영팀장은 전반적으로 이걸 아시고 있어야 되잖아요.
답변 드리겠습니다.
수탁사업을 받게 되면 인자 그 위탁기관하고 수탁기관 우리 디자인센터 간에 협약을 체결합니다. 체결할 때 그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가지고 우리 센터 직원들이 인력이 투입이 됩니다. 그 인력이 투입되는 부분에 대해서 인건비조로 산출한 금액입니다. 조금 전에 박석동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그래서 그 수탁사업이 완료되게 되면 우리 센터에서 투입된 인건비라든지 또 이런 걸 전체적으로 집계를 해서 우리 센터 수입으로 현금으로 수입으로 징수를 합니다. 징수는 제가 합니다.
그렇죠?
예.
팀장이 그래서 모른다 하면 안 되죠, 팀장이 이걸 하셨죠? 그렇잖아요?
예. 예.
이것은 원 수입으로 들어오는 거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게 지금 원장님 말씀하시는 현물이라는 뜻이죠?
예. 그렇습니다.
본인한테는 직접 안 가지만 이 금액에 대해서는 우리 디자인센터의 수입원이 되는 것이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게 처리가 다 됐습니까?
예.
예.
자신합니까?
예.
좀 밝혀볼게요. 좋습니다. 요것은 다음 기회가 분명히 뭐 여러분들이 그렇게 이야기하시니까 아마 연장시킬 겁니다.
그 다음에 이 사업에는 무슨 사업이냐 하면 우리 순수 시비로 들어가는, 아까 그건 국고수탁이고 순수 시비 중에서도 내나 이런 인건비가 그러면 또 원으로 잡힙니까? 방금 이런 케이스가. 우리 직원이 들어갔었을 때.
예. 그것은 잡을 수도 있구요, 안 잡을 수도 있습니다.
그게 무슨 말입니까? 원칙이 없습니까?
아니 원칙은 아니구요, 예산에 따라서 시에서 주는 것은 저희들이 과거에는 그런 수탁사업을 인건비를 상기를 안 했습니다. 그랬었구요, 다시 말하면 정부에서 주는 것만 전체적인 프러포즈를 할 때 인건비를 상계할 수 있도록 하게끔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저희들 인건비하고, 그 포맷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라고…
그래서 인제 개인들한테는 나갔느냐 안 나갔느냐는 그 다음에 챙길 문제고, 일단 100% 두 분이 증인을 했으니까 증언을, 100% 원수입으로 잡았다, 거기에 대해서…
참여율에 따라서…
해석부분은 따로 있겠지만 그건 좀 생략을 하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시에서는 이미 인건비가 다 책정이 돼서 나오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그런 형태가 되어서 또 원으로 이중으로 잡힙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시에서 수탁하는 것은 과거에는 인건비 포션을 넣지 않고 관리비만 이렇게 넣었던 것을 앞으로는 이것도 똑같이 통일되게 인건비를 좀 포션을 잡자 하는 그런…
차라리 원 수익으로 원 이자 아, 이익, 이익 얼마, 원에 뭐 이런 사업을 하니까 이익이 얼마 하는 걸 나타내는 게 낫지 시 조차도 인건비 얼마 해가지고 그건 안 맞지 않느냐,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이걸 허락해줬던 난 경제산업본부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올려가지고 오케이된 것도 이상하고, 각 수행할 때마다 다 원장님 싸인 들어간 것도 이상하고. 이 사업입니다. 부산디자인 전략수립 기반조성사업에 나머지는 내가 점검을 못 해봤습니다마는 정책위원회비가 나갑니다. 그런데 정책위원이 전부 다 우리 직원들입니다. 부장, 차장, 부장, 차장, 부장, 차장해서 8명입니다. 그런데 이 돈이 지불이 됐어요. 용역비 해가지고 이것도 이 자료도 운용계획을 1억을 집행계획 받으셨죠?
예.
거기에서 세부계획에서 9,500이 용역비 하고 나갑니다. 그럼 이걸 BDI 줬다는 거 아닙니까?
예.
그렇죠? 500에 대해서는 본인들이 쓰고, 맞습니까?
정확하게 예산이 그 BDI와 계약한 것은 9,300입니다.
300입니까? 그래 여기에 일단은 용역비 9,500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럼 이 수치 또 틀립니다. 원장님 이야기하는 것하고. 200만원이 또 틀리는데 좋습니다. 크게 봅시다.
그럼 9,300이라 해 놔놓고 정책추진협의회 개최비까지 포함해서 그쪽에 돈이 넘어가죠? 그러면 BDI에서 지금 이 여덟 분에 대해서 BDI가 이쪽으로 통장에 넣어줬겠죠? 정책위원회 회의비가 들어가 있으니까. 정책추진협의회 개최비가 들어가 있으니까. 정책위원회는 전부 다 우리 디자인 사람들입니다. 이 용역비 9,300만원에 들어갔느냐 안 들어갔느냐 제가 묻는 겁니다.
거기서 정책회의비로는 집행이 됐지만 개인한테 돈이 지불되지는 않았습니다.
확인하세요.
예.
BDI에서 받은 돈이 있느냐 없느냐, 그러면 두 분이라도 받은 게 있느냐 없느냐, 박재현씨 없습니까?
예. 전혀 없습니다.
없습니다.
알겠습니다. 서류상으로는 딱 그렇게 오해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
그리고 나머지 평가회의 개최니 국제전문가 자문이니 여비, 수용비, 이것은 전부 다 여기서 700가지고 하고, 9,300은 몽땅 용역 줘버리고 그런 겁니까?
아닙니다. 그건 아니구요, 그 9,300에서 BDI에서 다 설계를 해서 용역을 수행해야 되구요…
그럼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예.
예. 차라리 경제산업본부나 시에서 BDI 주는 게 옳지 않습니까? 바로. 왜 디자인센터로 줬을까요?
어… 그것은 예산을 저희들이 받으면서 저희들이 그 부산디자인 전략수립에 대한 사업을 하겠다고 저희들이 잡았기 때문에 그걸 저희들이 집행기관으로서 돈을 1억을 예산을 가지고 집행을 하게 된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그 BDI에다가 그러면 부산에 모든 이런 정책이나 이런 수립하는 기관이 BDI니까 거기에서 수행하는 것이 좋겠다 해서 저희들이 용역을 의뢰를 한 겁니다.
자, 위원장님 뭐 우리 뭐 아까 그 경영기획팀이나 각 그 지금 수탁업무들이 굉장히 많은데 거기에 따른 어떤 경영문제라든지 이게 굉장히 그 CEO로서는 포함이 많이 된 사항이 좀 숙지가 계속 그런 게 위원들마다 이런 게 나타나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저희들 부족한 점이 있다면 그건 앞으로 경영효율화를 위해서 저희들이 방법론이라든지 모든 프로세서를 새롭게 좀…
기회가 있을 때에 이월금 문제도 챙겨주시고 왜 이월금이 나가지고 계속 이거 일반 국가예산이나 예산으로 보면 불용과 해당이 되는 건데 이 불용이 매년 6억, 5억 이렇는데 지금 원장님 아십니까? 불용이. 알고 있습니까? 불용이 대충 매년 얼마 넘어가는가를.
이월금은 알고 있습니다.
그게 불용입니다.
예. 예.
그러면 예산만 많이 받아놓고 안 썼다는 겁니다.
그리고 비목이 달리해서 작년에도 지적 받으셨잖아요? 비목이 틀린 거. 항목이. 원장님 임의대로 하는 걸로 보인다 이 말이에요. 그게 수두룩합니다. 지금. 어떡하면 좋겠습니까? 작년에도 그랬는데 올해 또 이런 일이.
개선하겠습니다.
지금 감사입니다.
예. 예.
임시회가, 업무보고시대가 아닙니다. 시간이 지금.
지금 원장님은 벌써 4년차 아닙니까? 아 2년 하시고 이번에 또 정관 바꿔가지고 3년 임기를 받아놨잖아요?
예. 예.
3년을 위해서 제가 이러는 겁니다.
예. 알겠습니다.
1년도 중요합니다. 디자인센터가 제대로 길을 걸어가야 되겠다, 그리고 경영팀에서는 제대로 이것 좀 가야 되겠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이렇게 추궁하는 겁니다. 나쁘게 받지 마세요.
예. 예.
그리고 시행할 것은 틀린 건 다 시행하시고. 아마도 준비가 좀 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본인 시인하십니까? 지금 제가 물을 게 너무 많은데 언능 답이 안 나와요, 시간을 계속 연장할 수는 없고 어떻게 할까요? 제가 지금 할게 몇 개가 더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계속 할랍니까? 좀 연장할까요? 지금 뒤에 또 팀이 있으니까.
계속…
준비를 안 해오셨어요. 위원장님, 뭐 그럼 연장하는 쪽으로 할까요? 우선 요까지. 조금 더해… 저희 답이 준비가 안 됐어요.
질의 일단 마무리 하시겠습니까? 예. 박석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원장님, 그 원장님께서도 잘 아시고 계시겠지만 1년에 한번씩 시의회에서 수행하는 이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에 의거해서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이 행정사무감사는 각 기관들이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에 대해서 또 시민의 어떤 눈높이에서 그 사업의 어떤 잘된 점, 또 개선되어야 될 점들을 보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내년에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데 원래 감사의 목적이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기관에서 제출하는 어떤 업무현황자료 또 감사요구자료 이 부분은 정확해야 됩니다. 정확해야 되고, 만약에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수정이 되어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은 수정될 내용도 파악되지 못하고 있고, 설명이 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어떤 상황 속에서 오늘 결산과 관련된 이 자료, 잘못된 부분이 매우 많이 있는 걸로 지적이 되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내일 오후 일과시간 이전까지 수정해서 본 위원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원만한 감사를 위해서 부산디자인센터에 대한 오늘 감사를 중지하고 다시 일정을 잡아 속개코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어떻습니까?
(“동의합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럼 부산디자인센터에 대한 감사를 12월 22일 09시 30분부터 속개토록 하고 감사를 중지토록 하겠습니다.
부산디자인센터에 대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23분 감사중지)
(11월 22일 09시 39분 감사계속)
앉으시죠. 예.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11월 18일 행정사무감사 실시 중 중지된 재단법인 부산디자인센터에 대한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김재명 부산디자인센터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지난 행정사무감사시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또 기타 디자인센터의 각종 자산 부채명세서상의 금액이 상당부분 틀렸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수정한 부분이 오늘 제출을 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총괄적인 어떤 설명을 디자인센터에서 먼저 하고난 뒤에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 답변 순서를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을 원장님께서 직접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담당팀장님께서 하시겠습니까?
예. 우선은 팀장이 담당 집행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가 이렇게 저 정확하게 이기되지 못한 점을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구요, 차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저희들이 제가 좀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재무제표 수정된 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대차대조표 증감내역입니다.
단기에 보통예금이 당초에는 9억 4,863만 7,000원인데 9억 6,042만 8,892원으로 변경됐습니다. 변경된 사유는 당초 보통예금 그 집계과정에서 착오로 되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다음 퇴직연금운용자산입니다.
퇴직연금은 당초 유동자산에 개정을 했습니다마는 고정부채와 이중되기 때문에 고정부채 쪽으로 이관했습니다.
다음 미수금입니다.
당초에는 그 6,659만 28원으로 되었습니다만 5,479만 8,228원으로 수정했습니다. 증감이 마이너스 1,179만 1,800원입니다.
요것은 그 미수금을 당초에는 1월부터 9월말까지 미계상되었습니다. 9월말까지 계상해서 반영함으로 인해서 변경됐습니다.
다음 미수이자입니다.
당초에 그 2,309만 9,159원인데 1,728만 2,016원으로 조정됐습니다.
요것도 1월부터 9월말까지 계산해서 반영했습니다.
다음 고정자산부분입니다.
고정자산 중에 유형자산중에서 감가상각 누계액이 당초 789만 298원입니다. 조정된 금액은 415만 2,789원입니다.
이것은 차량 감가상각비를 당초에는 반영하지 않고 연말에 결산 때 반영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했습니다마는 추가로 1월부터 9월말까지 차량에 대한 감가상각비를 계상해서 반영함으로 인해서 변경됐습니다.
다음 고정자산에 비품입니다.
당초에는 그 99억 7,902만 8,075만원 어… 5,610원이 감되었습니다.
그래서 5,610원은 그 부채부분으로 조정해서 계상했습니다.
다음 비품에 대한 감가상각의 누계입니다.
당초보다도 증감이 마이너스 14억 9,684만 8,600원입니다. 된 이유는 센터에 각종 장비와 비품에 대한 그 감가상각을 연말에 매년 했습니다마는 1월부터 9월까지 감가상각 금액을 계상해서 반영함으로 인해서 당초 금액보다도 14억 9,684만 8,000이라는 금액이 감소됐습니다.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부채입니다.
고정퇴직급여 충당 부채입니다.
당초에는 1억 6,591만 8,360인데 2억 1,258만 4,626원으로 조정됐습니다.
이것은 9월 30일 금년 1월부터 9월 30일 현재까지 전 직원에 대한 퇴직금을 계산해서 반영함으로 4,600만원이라는 금액이 증액됐습니다.
다음 자본입니다.
자본변경된 것은 이익잉여금은 자본총계 마이너스 부채를 함으로 인해서 위에 유동자산과 고정자산 변동됨으로 인해서 변경됐음을 보고 드립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아, 다음 손익계산서 증감내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사업수익에 수탁사업금이 당초에는 계상됐습니다마는 이걸 삭제했습니다. 삭제한 이유는 수탁금은 저희들이 수탁 받아가지고 나중에 수탁사업이 완료되면 정산을 해서 위탁기관에 보고함으로 인해서 사업수익으로 보지 않고 예수금으로 보고 예수금 계정으로 이관함으로 인해서 삭제됐음을 보고 드립니다.
다음 퇴직급여입니다.
당초에 1,038만 4,686원인데 9월말까지 퇴직금을 반영함으로 인해서 수정됐음을 보고 드립니다.
다음 사업비용에 감가상각비입니다.
당초에는 감가상각비가 반영되지 않음으로 인해서 제로상태였지만 1월부터 9월말까지 장비와 비품에 대해서 감가상각비를 계산해서 결과가 15억 59만 1,720원으로 조정되었습니다.
다음 이자수익입니다.
당초에는 4,281만 7,993원인데 3,785원으로 변경함으로 마이너스 581만 7,143원이 감소되었습니다.
다음 경상이익 이건 사업이익 마이너스 사업에 수익비용을 인자 그 계산함으로 인해서 위에 그 계정삭제 등으로 인해서 당초 금액보다도 마이너스 조정되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2010년도 부산디자인센터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 보고서 수정본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부산디자인센터)
손익계산서까지 지금 말씀을 하신 거죠?
예.
그 뒤에 지금 우리 현금등가물 뭐 금융상품명세서 기타유동자산 명세서, 유형자산 명세서, 유동부채 명세서, 고정부채 명세서, 자본명세서 요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계산 착오가 많이 있었죠? 그죠?
예.
요 부분에 대한 설명도 해주시죠.
뒤에 84페이지에 현금등가물 및 단기금융상품 명세서, 기타유동자산 명세서, 유형자산 명세서, 자본명세서 등은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가 그 증감으로 수정됨으로 인해서 그에 맞춰가지고 새로 작성함으로 인해서 전반적으로 수정됐음을 보고 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 간단하게 이렇게 설명을 듣고 계속해서 질의 답변 순서를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예. 이상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재명 원장님,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 아침 일찍부터 이렇게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빨리 끝났어야 될게 이렇게 또 유감스럽게 또 이렇게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우리가 그 잘못된 것은 또 바로 잡고 잘하자고 하는 것이니까 성실히 해나갈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방금 우리 그 팀장님께서 재무제표,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 위주로 가셨는데 지금 우리 그 감사자료 위에 있는 손익계산서상에 매출부분에 있는 수탁비용하고 아! 그 저 매출액하고, 그 다음에 비용부분에는 수탁사업비용이 이렇게 빠진 사유가 뭡니까?
어, 지금 수탁급여액이 9억 3,000이 지금 빠져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 이유는 아직 그 추경을 하지 못했구요, 그 수탁사업비가 후반기에 늦게 지금 우리 센터에 나왔습니다. 그래서 사업을 그렇게 진행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결산을 하지 못한 그런 추경결산을 하지 못한 그런 사업이어서 그게 빠져있습니다.
금년도 수탁사업이 총 몇 건입니까? 우리 계획서상에. 72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9건인 걸로 지금.
9건 입니까? 지금 우리 그 예산서상에는 수탁사업이 6건 나와 있거든요, 총 지금 현재 9건을 수탁사업을 시행중에 있습니까?
예. 예. 그렇습니다.
그럼 여기서 지금 현재 완료가 된 사업이 몇 개입니까?
지금 어 진행 중이고 아직 완료는 안 된…
완료된 사업.
완료된 사업은 수탁사업 중에 완료된 사업은 아직 없습니다.
완료된 사업이 하나도 없습니까?
예.
지금 9개라 했는데, 요 지금 우리 그 사무감사자료 외에 어떤 사업이 더 있습니까?
어… 예산반영 안된 사업은요, 지금 지역디자인 혁신사업, 거점센터 사업에 사업이 있구요, 그 다음에 지역산단지원 기업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산업단지.
자, 그러면 이 수탁비가 이미 수탁비를 그 받았죠?
예. 받았습니다.
받으면 어느 계정에다가 지금 계리를 합니까? 돈이 들어오면 요 지금 대차대조표상이나 손익계산서상에 들어온 돈 그러니까 수탁비, 수탁을 한 용역비용을 어디에다 기장을 합니까?
수탁사업비라고 지금 계정에 수탁사업비라고 되어있습니다.
정확하게 해주십시오.
지금 예수금 계정으로 지금 수탁사업비는 한다고 합니다.
예수금 계정으로?
예.
새로 낸 재무제표에 어느 부분에 표시되어 있습니까? 대차대조표. 새로 낸 재무제표에 저희들한테 다시 수정해서 낸 재무제표에 예수금은 3,300만원밖에 없습니다. 하나도 지금 정산을 안 했는데 사업이 9가지나 있는데 지금 그 수탁비만 해도 8억 4,000만원입니다. 지금 6건의 사업에 대해서. 정확하게 해주셔야 됩니다.
지금 저희들이 수탁비라고 해서 5억 5,468만 7,974원이 지금 계정이 되어 있구요, 그 다음에 지금 저 수탁 총 6개인데요, 수탁사업비는. 인제 그 예산미반영 수탁사업이 3건입니다. 그래서 어…
어느 어느 게 지금 방금 말씀한 예산 일반사업입니까?
지금 반영이 안된 것은 지역디자인 혁신사업 5억 8,000하구요, 산업단지 중소기업 디자인 기업을 지어서 3억 5,000하구요…
아니 그 지금 현재 반영안된 걸 제외하고 지금 예산서상에 나와 있는 수탁사업 중에 지금 8억 4,000이 지금 잡혀 있습니다. 원장님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요 중에서 지금 수탁금액이 지금 아직 입금이 안된 계좌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럼 8억 4,000이 어디로 갔습니까? 정산이 하나도 안됐는데. 5억 5,400하고 8억 4,000하고 차이가 한 3억 나지 않습니까?
5억 5,400은 지금까지 사용된 금액이구요, 9월말 현재까지…
아니 5억 5,468만 7,974원이 사용된 금액이라면 왜 그게 부채로 남아있습니까? 지금 여기 수탁비라고 되어 있는 우리 대차대조표에 나와 있는 수탁비는 부채로 표시한다 하면 이해가 갑니다.
그게 뭐냐 하면 8억 4,000을 수탁용역비로 다 받았다면 원래 지금 산하기관들이 저희들 기획재경위 산하기관들이 거의 보면 대부분이 손익계산서에서 표시를 하는데 그러면 지금 아직까지 사업이 정산 안됐기 때문에 돈을 받은 걸 부채로 넣어서 수탁비를 하는 건 좋은데 지금 8억 4,000을 받아가지고 한건도 정산을 안 했는데 돈이 왜 그럼 부채계정이 5억 5,400만 잡힙니까? 나머지 돈은 어디로 갔습니까? 그걸 그 차이가, 8억 4,000원을 다 받았죠?
나머지 돈은 은행에…
8억 4,000을 다 수납을, 이렇게 다 계약을 하고 용역비를 다 받아 넣었죠? 8억 4,000을.
예. 예.
그럼 8억 4,000이 어느 쪽에 가 있느냐죠, 이게.
자, 이상갑 위원님, 그런데 지금 질의답변 과정을 지켜보니까 아마 더 구체적인 어떤 다른 어떤 부분의 답변에 있어서도 우리 원장님이나 담당팀장님께서 명쾌한 어떤 답변을 하기는 굉장히 어렵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이 좀 듭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저희들이 우리 원장님과 또 팀장님한테 이 설명을 충분히 듣기를 희망을 했습니다마는 본 위원장이 보기에 충분한 설명이 안될 것 같다는 판단이 서고요,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는 본 건과 관련한 설명을 하기 위해서 우리 디자인센터 회계를 담당했던 공인회계사님께서 와 계십니다.
그래서 효율적인 어떤 질의답변 또 명확한 어떤 답변을 위해서 일단 임태영 공인회계사를 우리 위원회에 참고인으로 선정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들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럼 이의가 없으므로 우리 임태영 공인회계사를 우리 디자인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의 참고인으로 선정을 하겠습니다.
우리 참고인 계시죠? 참고인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 우리 이상갑 위원님께서는 참고인으로 선정된 임태영 공인회계사님과 우리 또 원장님께 필요할 때 답변자를 지정을 하셔서 질의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나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
어제 저희한테 설명왔던 회계사님하고 또 김동명 회계사님 오셨던데…
예. 김동명 회계사님 다른 일정이 있어가지고.
지금 우리 신우에, 신우회계법인에서 우리 디자인센터를 직접 다 이렇게 감사를 하고 회계 기장을 다 보셨습니까?
아닙니다. 기장은 저희들이 하지 않고예. 기장은 직접 센터에서…
센터에서?
저희들은 연말에 결산에 대한 결산…
그럼 연말에 결산만 이렇게 보조해 주고 도와주는 역할을 신우에서는 합니까?
예.
그러면 원장님, 중간에 지금 기장을 하고, 장부 기장을 하고 평상시에 전체 기장하시는 분이 없습니까?
이진우 과장이라고 있습니다. 회계담당 과장이 있는데요. 허리디스크 수술해 갖고 이 자리에 못 나왔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네. 네.
그 분이 감사 첫 날 시작하는 날도 이 자리에 없었습니까?
나왔다가요, 오전에 이 자리에 나왔다가 허리가 아파서 오후에 들어갔었습니다.
원장님! 그 부분은 더 이상 설명을 하시면 안 됩니다. 담당과장이 없다고 해가지고, 위에 팀장님도 계시고 원장님도 계시고 또 의회에 제출이 되는 자료는 모든 분들 우리 상급자들이 다 결재를 해서 최종적으로 제출이 되는데 담당과장이 지금 이 자리에 없다 해가지고 답변이 안 된다는 그건 말이 안 되죠.
아니…
그게 더 심각한 문제 아닙니까?
제가 시간이 가니까 질의하겠습니다.
방금 질의한, 원장님께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저희들 연말 결산할 때 손익계산서를 두 가지를 제출을 합니다.
첫 번째는 우리 자체사업에 대한 센터 순수 운영수입과 그 다음에 수탁사업을 포함한 센터에서…
자, 지금 제가 아까 원장님께 부탁드린 건 우리 대차대조표 상에 수탁비에 대해 가지고 지금 물었습니다. 수탁비 기장이 이렇게 가면서 이 사항은 회계사님이 지금 얘기를 하고 있는 건 연말에 전체적인 결산을 도와주는 역할, 감사보고서를 만드는 역할만 했다면 사실은 기장 중에 지금 수탁비에 대한 이 내역은 디자인센터에 누군가 실무자가 이렇게 답변을 해 줘야 됩니다. 회계사가 나와 가지고 지금 이 사항에 대해서 답변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닙니다.
지금 아무도 여기에 대해서 모른다 그러면 어떻게 지금 살림을 꾸려나가는 것입니까?
그러면 도움을 받아가지고 참고인으로 나오셨으니까 계속 한번 해보세요.
말씀드리면, 제가 알기로는 수탁비 같은 경우는 받을 때 전체 예수금으로 계상을 하고 지출할 때 예수금을 차감하는 걸로 저는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8억 4,000에서 지금 얼마가 집행되었다는 겁니까?
우리 팀장님이 답변하실 것 같으면 증인석에 앉으셔서 답변을 해 주십시오.
제대로 기장이 되었다면 뒤에 유동부채 명세서에 보시면 수탁비 당기 증가액 10억 9,000만원이 총 수탁비 수입액이 되는 게 맞고예. 그 다음에 당기 감소액…
다시 한번 설명해 주세요.
유동부채 명세서.
유동부채 명세서에 보면 수탁비가 있습니다. 6억 2,500에서 출발해서 당기 증가액 10억 9,000만원이 올해 총 수탁관련 수정액이 될 테고, 당기 감소액 11억 6,000만원이 요 수탁사업 관련해서 지출한 비용이 되면, 된다면 그게 맞는 내용일 겁니다, 아마.
원장님!
네. 네.
그러면 지금 현재 당기 증가액. 유동부채 당기 증가액이 그러면 지금 현재 8억 4,000 외에 또 어떤 사업이 또 있습니까?
지금 지역디자인혁신사업이라고 해서 5억 8,000이 있고요. 지금 중소기업지원사업 해서 3억 5,000이 있고요. 에코디자인융합에서 6,000만원이 있습니다.
총 금액이 11억 6,189만원 맞습니까? 그러면.
네.
좋습니다. 요거는 다음에 내가 전체적으로 수탁사업 전체 정산서를 한번 받아가지고 확인 한번 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네.
다음에 우리 참고인으로 나오셨으니까 참고인 우리 회계사님께서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2008년도 재무제표에 표기가 오류가 되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
인정하십니까?
예.
어떻게 해서 그런 게 발생한다고 생각합니까?
재무제표 상에는 오류가 없고 뒤에 명세서 상에서…
그러니까 명세서…
명세서를 집계하는 과정에서…
명세서를 먼저 볼 것이냐, 재무제표를 먼저 볼 것이냐. 명세서 작성이 되어야 재무제표 완성이 되는데 명세표가 틀렸잖아요?
명세표 뭐 타이핑하는 과정에서 일부 숫자에 오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을 디자인센터에서 잘못된 것입니까, 회계감사 신우에서 잘못된 겁니까?
원칙적으로는 재무제표는 센터에서 만들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1차적인 책임은 있고, 그 다음에 저희들이 타이핑하는 과정에서 보고서를 내는 과정에 저희들이 오류를 했기 때문에 어느 한쪽의 과실이 아니고 양쪽의 과실이라고 봅니다.
최종 책임은 감사보고서를 내는 신우에 있다 봐집니다. 물론 디자인센터가 기장을 하더라도 회계감사단들이 전체적으로 봐줘야, 이 외부로 나가는 감사보고서는 회계사님들 다 싸인되어가 나가는 서류 아닙니까?
예. 그 부분은 인정합니다.
우리 시 출연기관에서 이렇게 외부에 재무제표가 나가는 하나의 디자인센터의 살림살이에 대한 전체 얼굴인데 A, B, C가 다 틀려가지고 대차변이 다 틀리고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그 다음에 잔액이 틀리고 이래 해 가지고, 이거는 누가 봐도 참 그 회사가 크든 작든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예. 그 과실은 저희들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 그 다음에 우리 참고인 계속하겠습니다.
금년 9월 30일자 최초에 낸 우리 재무제표 PL상에 보면, 손익계산서에 보면은 법인세 840만원 정도를 낸 게 있습니다. 맞죠?
예.
이 성질이 뭡니까?
그건 아마 중간예납 세액입니다.
중간예납은 어떤 경우에 납부를 합니까?
통상 전년도에 납부한 법인세가 있으면 그 법인세 절감을 하도록 되어 있고 전년도에 납부한 법인세가 없으면 6개월치 가결산을 해서 가결산 자료를 가지고 법인세…
그렇죠?
지금 우리가 중간예납을 한 법인세 중간예납 신고서 사본을 제가 받았습니다.
우리가 08년, 09년도에 상당한 디자인센터가 지금 손실을 낸 걸 잘 알고 계시죠?
예. 예.
그리고 지금 감가상각비를 감안하지 않아가지고 9월달 지금 가져왔습니다. 이 PL상에도 보면 이미 마이너스 적자가 나는 걸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분명히 지금 연말까지 가면 비용증가가 더 되면 손실폭이 더 클 것이라고 생각되고, 기이 지금 2, 3기 이상 계속해서 10억대의, 근 20억대 전년도에는 이렇게 손실이 났다면 적어도 시에서 출연을 하고 그래 하는 기관에서 세금을 이렇게 중간예납을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까?
전년도까지는 계속 법인세가 없었고예.
그렇죠. 손실을 냈는데 법인세를 어떻게 내겠습니까?
그런데 이 센터 같은 경우에는 과세사업과 비과세사업으로 나눈다고 보면…
알고 있습니다.
과세사업은 임대료 수입이 과세사업이고.
그렇다면, 자꾸 얘기하지 마세요. 아까 얘기했죠? 6월말 결산을 해 가지고 이익이 나면 거기에 대해서 납부를 해야 되는 게 맞지 않습니까?
예.
그런데 지금 감가상각비 약 십몇 억을 계산도 안 하고, 예?
감가상각비 부분은 저희들 비품은 임대자산으로 보지 않고 계속 신고를 해 왔었습니다. 감사상각은…
그러니까 신고했다는 게 아니고 지금 예상이, 적자가 예상되는데 신고를 해야죠. 감가상각은 연말에 일할 계산하면 6월말자로 다 나오는데 결산을 한다 했다 아닙니까? 6월말자로 결산을 해가지고 8월달에 납부하지 않습니까?
저기, 디자인센터의 비품 부분은 임대자산이 아니고 우리 고유목적사업 자산으로 봐서 디자인센터 관련 비품 부분은 저희들 감가상각을 법인세 신고 때 고려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법으로 나와 있습니까?
아니, 법으로 나와 있진 않고 그 비품 부분이 우리 고유목적사업 자산이냐, 아니면 임대용 자산이냐 그걸 나눠야 되는데 사실 임대용 자산을 구분하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아니, 그러니까 연말에 가면 감가상각으로 떨어내지 않, 비용으로 지금 하지 않습니까?
비용으로 하는 부분은 디자인센터의 손익계산서고, 법인세 신고용으로는 감가상각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동안.
그래 고려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고려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지금 손실이 예상되는데, 연말에.
법인세라는 게 뭡니까? 법인의 이익에 대해 가지고 세금을 내는 것 아닙니까?
물론 디자인센터는 손실이 맞는데 디자인센터를 과세사업과 비과세사업으로 나누면 과세사업 부분에서는 과세표준이 나온다는 겁니다.
그런데 물론 목적사업하고 수익사업으로 지금 나눠가지고 얘기를 하시는데…
예. 맞습니다.
그걸 그러면 매년 지금 비용으로 떨었잖아요? 감가상각비를.
감가상각비 떤 거는 우리 손익계산서 상이고 그 다음 우리 세무 목적으로는 감가상각비를 고려를 안 했다는 겁니다.
그걸 왜 고려를 안 합니까? 이 전부 비품이 그러면 전부 수익사업 목적이 아니고 그러면 고유목적사업의 비품이란 말입니까?
당초는 저희들 그런 식으로 법인세 신고를 해왔고예.
법인세 신고 잘못된 것 아닙니까? 보면.
만약에 그게 잘못되었다고 보면 지금부터 과세사업과 비과세사업에 관련된 비품…
아니, 지금까지 그러면 이 구분해 가지고 과세사업에 대해서 세금 한 푼이라도 냈습니까?
안 냈습니다.
그렇죠? 안 냈는데…
그 전에는 임대수입이 그렇게 안 됐었거든요. 세금을 낼 만큼.
제가 볼 때는 이것 잘못되었습니다.
잘못됐는지 여부를 다시 확인해서 만약에 잘못된 게 있으면 저희들이 정정 청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제가 볼 때는 우리 출연기관들이 대부분이 지금 적자를 내거나 흑자를 내는 기업들이 있는데 거의 지금 법인세 중간에 예납하는 그런 출연기관들이 거의 대부분이 비슷하게 수탁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안 하고 있습니다. 세금으로 운영되는 그런 지금 우리 출연기관이 이렇게 연말에 큰 거액의 손실이 예상되고 있는데 중간예납을 한다는 건 이거는 정말 업무차원에서 이게 신중을 기하지 못한 것 아니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연말까지 정산해서…
어차피 그래 환급받으면 되죠.
환급받을 상황이…
거 어차피라는 말을 해가 환급받는다는 그런 얘기 하면 안 되죠. 안 내도 되야 될 우리 세금을 갖다가 왜 어차피라는 말을 써가면서 내년에 환급받으면 된다고 그렇게 표현을 하고 있습니까?
알겠습니다. 요 부분에 대한 건 더 연구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이 부분은 우리 참고인께서 하셔야 될지 그렇지 않으면, 09년도 이자수익 관련해 가지고 질의하겠습니다.
참고인께서 답변해 주실랍니까?
제가 답변하겠습니다.
예. 그럼 참고인께서는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09년도 우리 손익계산서 상에 9월 30일자 잔액과 연말 잔액의 차이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렸는데 그 차이 나는 것 좀 설명을 해 주시죠.
네. 09년도 저희들이 10월 30일 기준 이자수익이 5,625만 883원이었거든요. 그런데 전기말에 우리가 미수익 이자가 3,183만 6,928원이 기초에 상계되지 아니했습니다. 그리고 2009년 10월 31일 현재 시점에서 미수수익이 계상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거고요.
전체적으로 당기 9년도에 해지이자 수익이 전체적으로 5,784만 7,498원이었는데요. 수탁사업 발생시에 이자 수익이 23만 8,267원이 이것은 수탁사업 발생 이자 수익이기 때문에 저희가 반납해야 되는 이자기 때문에 마이너스가 된 거고요. 전기말 08년 미수이자가 3,183만 6,928원이 생긴 것도 마찬가지로 마이너스해야 될 것이고요. 당기말 미수이자는 2,309만 9,159원이 발생했기 때문에 그것을 다 합산하면 4,887만 1,462원이 당기 손익계산 상에 이자수입으로 발생하는 내용입니다.
숫자상으로 맞아졌는데 저희들이 지금 확인할, 내용상으로 확인할 자료가 없기 때문에 제가 서면으로 자료요청을 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09년도 해지이자 수익 5,784만 7,498원에 대해 가지고 이게 전부 보니까 부산은행하고 거의 거래를 다 하고 있네요? 부산은행하고.
네. 그렇습니다.
이 부산은행에 전체적인 이 계좌에 대해 가지고 지금 09년도말까지 있든 없든 해지가 기존적으로 되었던 계좌까지도 여기에 대한 이자수익 내용을 원본을 좀 주세요.
네.
그리고 거기서 09년도에 미수이자가 발생한 그 내용 있죠? 요것 내역도 같이 좀 내 주십시오.
네.
그 다음에 수탁사업 발생 이자수익 23만 8,267원 요거는 수탁사업 발생해서 이자수익이 23만 8,267원밖에 안 됩니까?
네. 그뿐이 안 됩니다.
이 내용도 제출해 주십시오. 이 이자수익 내용은 요 내용은 확인하도록 할 테니까 서면으로 본 위원에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그리고 9월 30일자 저희 감사자료에 낸 손익이 13억 5,000 손실이 난 걸로 되어 있고 지금 새로 수정해 가지고 낸 손익계산서에 19억 8,300이 제4기에 났습니다. 왜 이렇게 손익계산서가 저희들 처음 행정사무감사 시에 낸 자료하고 이렇게 차이가 나는지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것은 감가상각비가 계상이 안 되어서…
아니, 아니죠. 원장님, 그래 말씀하시면 안 되고. 감가상각비 다 계상됐습니다. 작년도 것. 작년도에 19억 9,900이 감가상각 다 되었는데 새로 수정해가 온 손익계산서에는 손실금이 19억 8,000이 나와 있습니다.
이제 이해가 됐습니다.
수탁사업비가 계산이 됐던 것을 빼버려서, 수탁사업비를 제외시켜서 그렇게 차액 생긴…
예. 이 부분에 대한 걸 지금 전반적으로 전년도 우리한테 제출한 감사보고서라든지 감사자료 또 올해도 감사자료를 냈는데 대부분이 지금 현재 이 지금 금년 감사자료를 보면 손실이 약 20억이 난 게 13억 정도밖에 안 났다 이렇게 봐지고, 그 다음에 제5기 연말에 가면 아, 이 정도로 가면 10억 이상이 이익이 발생하겠구나. 그렇게밖에 지금, 이 가공된 손익계산서로 지금 저희들이 봤다 말입니다.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자료가 이렇게 들어오는데 대해서.
글쎄요, 저는 가공됐다 그렇게 보지는 않습니다.
아니, 저희들이 내용을 안 보면 이렇게 손실을 많이 내고 있다가 금년 연말에 가면 이익이 나겠구나. 이렇게 볼 수도 있는 겁니다.
그 다음에 실제 제4기에 손실이 20억이 났는데 13억 5,000 정도 난 걸로 지금 줄여놨잖아요? 우리한테 보고서에는. 다시 이제 지적이 되니까 이렇게 고쳐왔다 말입니다, 수정해 가지고.
그렇지 않습니까?
저희들이 그렇다고 해서 그거를 가공하거나 이런 내용은 아니고요.
예. 알겠습니다. 이 업무에 신중성이 없고 전반적으로 지금 우리 의회에 제출하는 서류 자체에 하나도 검증을 안 거치고 그대로 제출한 거는 인정하시겠죠?
네. 차후에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김름이 위원님.
예. 고생이 많습니다. 김름이 위원입니다.
지금 우리 원장님께서 대답을 할 수 있으신 부분까지 대답을 하셨는데 제가 여기 들어오기 전에 방금 자료를 받아서 이해가 잘 안 가는 부분이 많고요. 몇 가지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먼저 제출한 손익 PL 손익계산서를 보시면 사업이익이 10억 3,000입니다. 그죠? 그런데 지금 고쳐온 오늘 보고서를 보면 5억 1,600이 마이너스가 되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라든지 앞전에 제출한 감사자료에 당기순이익 부분이라든지, 뭐 당기순이익도 수탁 부분이나 이런 이자수익 부분이나 이런 부분에서 이해가 갈 수 있는 금액이면 되는데 지금 보니까 13억 5,700이 19억, 5억 5,000이 늘고요. 10억 6,000 당기순이익 나는 게 4억 8,000이 당기순손실이 난다 말이죠. 이걸 지금 본 위원이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 감가상각 부분을 하더라도 이해가 일단 안 되고요.
일단 시간이 없으니까 우리 이상갑 위원님께서 제출하라는 자료가 있으니까 그 자료가 오면 다시 살펴보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그리고 본 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것은 디자인센터가 신우회계에서 매치를 해서 일을 하고 있는데 신우회계 담당 분께서 결산만 가지고 말씀을 하신다 하셨습니다. 그런데 전반적으로 신우회계와 디자인센터가 매치가 되지를 않습니다, 이 자료만 보더라도. 이런 부분들이 앞으로 보완이 되어야 될 것 같고요.
법인세 부분도 동료위원이 말씀하신 것처럼 손실을 보는데 왜 법인세를 냅니까? 법인세를 내면 안 되죠. 이런 손익계산서 상에 이런 부분들은 신우회계와 디자인센터가 매치가 안 된다는 증거를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지금. 이런 부분들을 보완을 좀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재삼 드립니다.
그리고 일반 궁금한 이런 사항들은 자료가 도착하면 또 개인적으로 여쭤보고 이렇게 풀어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름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석동 위원님 질의…
김기범 위원님!
원장님, 수고 많습니다.
회계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이상갑 위원하고 김름이 위원이 충분히 했기 때문에 저는 다시 업무책자와 행정사무감사 책자에 의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늘 아침에 저희들 수정본 책자를 받았거든요. 제가 수정본 책자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33페이지 한번 보시겠습니까?
저희들 이게 재단법인 부산디자인센터 이사장은 어느 분이 되는 겁니까?
지금 현재 경제부시장님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게 언제 바꼈죠?
요번에 경제부시장님이 부임하면서 바뀌었습니다.
경제부시장님 제가 부임하기로, 하반기에 부임한 걸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 그러면 이게 개최 장소가, 이게 행정부시장이 하는 게 맞습니까?
네. 네. 행정부시장님이 하시다가 정관이 요번에 바뀌어져서…
정관이 언제 바뀌었습니까?
10월초에 바뀌었습니다.
경제부시장으로요?
네. 네.
그럼 좋습니다.
그러면 이게 어저께 제출했다 말이죠. 이게 오늘 아침 제출했으면 그럼 저희들한테 보낼 때는 정관도 분명히 바뀌어가지고 36페이지 그럼 6줄 한번 보시겠습니까?
“임원의 선임. 이사장은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으로 한다.”
네. 이것도 지금…
그러면 어느 게, 경제, 그리고 앞에는 보면 이사회 명단하고 34페이지 보면은…
아! 이제 알겠습니다.
보고말이 9월말로 끊었기 때문에 이렇게 됐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지금…
그러면 이사회 명단도 그럼 9월말로 끊어줘야죠. 이사회 명단은 그러면 경제부시장이 왜 들어옵니까?
맞습니다.
앞으로 좀 해 주시고요.
다시 우리 수정본 책자 10페이지 한번 보시겠습니까?
우리 출자․출연기관 정기감사에서 우리 부산광역시 감사관실에 했는데 2번에 주요 지적사항에 보면 ‘라’번에 보면 “국외출장 관련 업무 추진이 부적정했다.” 이래 되어 있는데 이 내용은 뭡니까?
저희들이 출장을 가면서 유럽지역, 미주지역 이런 거에 출장비를 계산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거기에서 좀 과대 계산이 되어서, 환율 이런 것들이 과대 계산되어서…
이 부분을 저한테 좀 서면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래서 저희들이 반납을 했었습니다.
예. 그럼 그 반납한 금액이 3번에 보면 재정상 조치에 이 금액이라 봐야 됩니까?
네.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 위에 행정상 조치 7건인데 이 표기는 왜 5건밖에 안 되어 있죠? 2건은 뭐라 봐야 됩니까?
분명히 조치가 있었다 말이죠.
예. 현장에 시정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표기도 현장시정 2건이라고 이렇게 해야 되는 게 맞죠.
네. 네.
직원들의 분명히 신분상 조치가 저는 13명이라고 분명히 나타난다 말이죠. 그렇죠?
네.
그러면 훈계가 일곱, 주의가 다섯이면 한 분에 대해서는 어떤 조차가 있었습니까?
분명히 신분상 조치라는 건 이게 어떤 주의든 징계든 이게 경고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여기 표기는 어떻게 되어 있냐 하면 열세 분 중에 열두 분만 되어 있는데요.
요건 좀 저희들 확인하겠습니다.
그리고 직원 여러분들, 하나 부탁 좀 드릴게요.
사실은 이게 제가 다른 기관도 이렇게 감사를 하고 있지만 사실은 우리 디자인센터를 보면 우리 직원들이 굉장히 소극적입니다. 실제로 원장님께서 모든 업무를 다 아셔야 되지만 실제로 원장님도 사람이기 때문에 다 모를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자기가 해당되는 관련부서에 있으면 그거를 원장님을 좀 적극 지원해 주고 좀 그런 맛이 있어야 되는데 내몰라라하고 다 그렇게 있습니다, 직원들은. 사실 직원들도 좀 굉장히 미온적입니다. 이게 어떻게 보면 자기하고 해당되고 자기 과는, 어찌 보면 같은 소속감, 일체감이 있어야 되는데 실제로 그냥 원장님 혼자 놔놓고 직원들은 전부 뭐 소극적이고 미온적이고 ‘나 모르겠다.’ 이런 식이거든요. 직원들도 이런 것에 대해서 좀 적극적으로 해주기 바라고, 계속 질의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다시 또 여쭤, 직원들에 관련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26페이지 계속 제가 수정책자를 하겠습니다.
실제로 직원이 지금 몇 명으로 되어 있습니까?
아, 지금 정원은 23명으로 되어 있구요.
현원은요?
지금 사업별로 현원도 23명이구요, 또 사업별로 기간제로 쓰는 인원까지 하면 40명.
저희들한테 제출한 이 자료가 맞는지 모르지만 예를 들어서 하나만 제가 여쭤봐도 될까요? 이진호씨 이런 분들은 지금 근무를 하고 있죠?
근무하고 있습니다.
예. 그러면 우리가 시민들이 접근할 때 보면 디자인센터에 누가 누가 접근한다, 이렇게 우리가 홈피를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럼 이 분이 나타납니까? 안 나타납니까?
나타납니다. 홈페이지상에서는 나타납니다.
홈페이지상에?
예.
그러면 이태호씨란 분도 계십니까?
예?
이태호요.
장비지원실에 있습니다. 기간제 사원입니다.
여기는 그러면 체크가 안 되어 있죠?
예. 예.
제가 좀 이게 비교를 해봤을 때 이게 어디까지 실리는 책자입니까? 이 책자가.
여기는 지금 책자에 실리는 건 정원 내에 현황입니다. 23명이라는.
나머지는 그럼 뭐라고 봐야 됩니까?
주로 그 사업별로 기간제 사원으로 쓰고 있구요, 그러니까 사업별로 저희들이 그 사업에 따라서 사람을 쓸 수 있습니다. 인력을.
그리고 디자인센터에 보면 사실 그래도 우리가 시민들이 접근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은 홈페이지밖에 없는데 실제로 홈페이지 관리가 굉장히 엉망입니다. 극단적으로 예를 하나 들까요?
디자인센터 처음 메인화면을 들어가면 우리가 센터소개를 들어가려면 밑에 인사말 클릭이 자동클릭이 되어야 되거든요, 실제로 그게 클릭을 해야 그 안에 뭐가 있고 뭐가 있고 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 자체도 좀 잘못되고 그걸 좀 수정해야 됩니다. 그리고 홈페이지 안에 보면 입주기업현황 있죠?
예. 그렇습니다.
그게 책자하고 맞는가, 틀립니다. 거기에 전화번호 기재도 안 나와 있습니다. 그것도 실제로 여기는 저희들 책자는 나와 있지만 실제로 그런 것도 좀 한번씩 홈피 관리하시는 분들은 좀 이렇게 관리를 잘해주셔야 되고, 다시 수정본 우리 예산서 한번 봐주겠습니다. 수정책. 몇 페이지입니까? 26페이지 한번 보시겠습니까? 45페이지에 2009년도 예산을 보면은 실제로 54억이 예산이 잡혀 있는데 43억 써도 실제로 좀 저는 어떻게 보면 과다이월이 좀 된다고 보거든요, 이월금액이 좀 많다고 저는 느끼고. 일단은 그건 놔놓고 2010년도 한번 볼까요? 2010년도. 47페이지입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이게 9월말 책자면 3/4분기입니다. 3/4분기면 우리가 한 4분의 3이 지나갔다는 뜻이죠? 그러니까 총 예산이 46억인데 지금 어찌보면 24억 물론 아직까지 수탁사업 안한 부분도 있겠지만 실지로 이렇게 3/4분기가 다 지나갔는데 50%밖에 이렇게 사업진행을 못했습니다. 이 이유는 뭐라고 생각합니까?
예. 그 저희들이 수탁사업이라든지 또는 기업지원프로그램 사업들이 종료되는 시점이 지금 다 11월 넘어야 지금 종료가 됩니다.
특히, 국책사업은 2월말이라야 모든 회계가 종료되기 때문에 그런 등등이 지금 상계되지 않아서 사업비가 이렇게…
국책사업을 1월말에 하신다고 했는데 그 1월말은 그러면 2010년도 예산이 쓰여 진다는 거죠?
예.
그럼 그 이월하지 않습니까?
그 대개 보면 2월말 정도에 전체적인 결산을 하기 때문에 사업이 종료되기 때문에 그것은 회계가 조금 다릅니다.
그래서 시작하는 회기도 다르고 또 끝나는 회기도 좀 다르지 않나.
그래도 우리가 회기는 어찌 보면 2010년을 잡으면 2010년 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럼 1, 2월달 행사가 많다 보니까 2010년도 예산을 가지고 이월을 시켰다가 2011년도에 쓴다는 이 말씀이죠? 그렇게 봐야 됩니까?
이월은 하지 않습니다.
아니 여기 2009년도에서 이게 한 십 몇 억을 이월했다는 건 아, 2009년도에서 2010년도 이월했다는 건 이 예산을 2009년 예산인데 2010년도 쓰겠다는 그 내용 아닙니까? 그리 봐야 안 됩니까?
그 잔액 이월액이 저기 10억원 아닌데요? 이게.
2009년도 예산이 저 이월금이 10억 아닙니까?
예. 맞습니다.
10억 맞잖아요?
예. 맞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원장님께서는 모든 국책사업하고 시수탁사업이 후반기로 밀렸다 이렇게 변명을 하시지만 저는 느끼기에는 뭐냐 하면 지금 3/4분기가 다 끝나갔는데 지금 예산대비 해가꼬 50%밖에 집행이 안됐다 말이죠. 하나의 저 비약적인 예를 들어볼까요? 48페이지 보면 지금 밑에 수탁비 같은 경우는 지금 아직 예를 들어서 IT디자인 인력센터 이런 거 9,000만원 예산을 안했기 때문에 사업비가 하나도 안 나갔다 이렇게 봐야 되죠?
예. 9,000만원은 지금 사업비가 사실은 10월달에…
예. 좋습니다. 그러면 그 위에 보면 디자인정보지 우리 7, 8호를 제가 그때 업무보고에 보면 4,500부인가 발행해가지고 약 5,000만원 정도 쓰겠다, 이렇게 분명히 말씀을 하셨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실지로는 만 8,000원밖에 안 쓴 걸로 내졌지 않습니까?
예. 지금 이것도 11월말에 지금 발행이 되면 그 사업비가 지금 다 지출이 될 겁니다.
그래서 저는 사업에 그 뭐 그런 것 때문에 연말로 가는지 모르지만 이 부분도 실지로 그렇습니다. 3/4분기가 다 지나갔는데 우리가 전체 예산 중에 절반밖에 못하는 것들은 사실 문제가 있는 겁니다.
예. 알겠습니다.
아니면 예산이 편성이 잘못됐다든지. 그리고 실지로 저 우리가 디자인센터가 하는 일은 어찌 보면 기업지원, 그리고 우수한 인력양성, 부산에 뭐 도시경쟁력을 갖추고 이런데 인제 중점을 두는데 실지로 디자인센터가 하는 일이 거의 작년에 2009년도에 제가 통계를 보니까 일을 한 게 48개 정도 했는데 실제로 민간기업 일을 좀 많이 하셔야 되는데 45개가 거의 우리 기관업무에요, 사실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부탁드리고 싶은 게 뭐냐 하면 우리가 기업지원을 좀 해야 되는데 지금 민간 우리 디자인센터는 기업지원에 대해서는 할 여력이 없는지 아니면 관심이 없는데 실제로 민간기업에 대해서는 너무 안일하거든요, 경제산업본부나 우리 투자본부에 이리 보면 저희들 보면 지금 뭐 장안산단이라든지 녹산산단에 보면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지금 유치하고 있거든요, 기업들이 들어오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 기업들에 대해서 과연 우리가 디자인센터에서 나가서 우리가 CI 작업이나 어떻게 하겠다는 그런 역할을 해본 적이 있습니까?
예. 지금 저희들이 산업단지 지원단이라는 것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건 현장에 기업들을 방문하면서 저희들이 지원을 해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라든지 또 지역특화디자인 개발지원사업도 실질적으로 지역에 디자인 전문회사와 그 다음에 기업 중소기업들이 매칭이 돼서 같이 운영되는 그런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가 디자인 119지원단을 제가 알고 있습니다. 너무 형식적이다, 이거죠. 좀더 과감한 공격적 영업, 영업은 아니죠, 홍보활동을 해가지고 정말 우리 부산경제를 좀 살리고 기업들을 지원할 것 같으면 그건 우리가 새로운 산단 왜냐하면 새로 유치되는 업종이나 이런 데 대해서는 우리가 경제산업본부나 투자유치본부는 그런 명단이 업체 다 있습니다. 그런데 좀 브로셔라든지 아니면 뭐 설명서나 이런 거 다 보내가지고 우리가 도와드릴 수 있는 그런 걸 그분들이 찾아오게끔 하는 게 아니고 우리가, 디자인센터가 찾아가셔야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분들한테 기업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원장님, 내 견해를 한번 여쭤보고 싶은데 실제로 우리가 경제진흥원이나 디자인센터가 참 국가나 시로부터 이게 위탁, 수탁사업을 하는 게 맞는데, 지금 프레타포르테 같은 경우에는 경제진흥원에서 하고 있죠? 그 사업이 경제진흥원 사업이 맞다고 봅니까? 아니면 디자인센터 사업이 맞다고 봅니까?
예. 지금 디자인산업과 관련돼서 지금 시나 이런데서 지금 도시경관 쪽에서 도시경관디자인을 따로 하고 또 경제산업진흥원에서는 프레타포르테 같은 것들을 따로 하고 다 이렇게 인제 했는데요, 사실은 그걸 총괄적으로 통합해서 하는 그런 것들이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디자인 전 분야에 속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같이 통합해서 좀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저는 제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출자기관 이런데 다 이렇게 한 말씀 꼭 드린 게 뭐냐 하면 우리가 수탁사업을 하면서 저효율고비용 저효율성 그런 것들은 과감히 원장님께서 건의하셔가지고 이런 것은 정말 어찌 보면 낭비다, 이런 것은 사업 안할 거는 정말 포기하는 게 좋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출자기관 보면 장님들께서는 그냥 어찌 보면 그 예산확보에 그냥 해가지고 쓰는 것에 대해서 좋기 때문에 포기를 안 하실라 하더라구요, 정말 저는 국가를 위하고 부산시를 위한다면 정말 고비용저효율 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과감히 포기할 줄 저는 알아야 된다고 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원장님께서 좀 참고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제가 좀 간곡히 부탁드리면 제가 서두에서 그런 말씀 있었지만 어찌 보면 원장님께서는 교수님 출신이기 때문에 기업의 생리라든지 공무원의 관료주의에 대해서는 잘 모를지 모릅니다. 디자인센터는 제가 듣기로는 직원들의 알력, 조직융합이 좀 안되고 있는데 원장님께서 이번에 다시 또 재취임을 하셨기 때문에 조직화합과 융화를 위해서 적극 좀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예. 김기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석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수고 많았습니다. 목요일 감사가 중지되고 오늘 이제 종료를 해야 될 시점임에도 본 위원은 좀 착잡합니다.
모두에 그래 말씀드리는 것은 목요일이면 금요일날쯤 자료도 제출이, 또 수정본이라면 이 많은 걸 오늘 아침에야 볼 수 있게끔 하는 저의도 모르겠고, 또 비록 그 CEO는 자기 디자인 분야에서는 최고일지언정 CEO라는 것은 인사, 재무, 경영에 대해서 오히려 더 웨이트가 큽니다.
현재까지 저는 지켜보면서 정말 착잡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지난 감사 때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수탁사업 쪽에서 항목을 이전해가면서까지 외유성, 그렇게 외유성을 많이 하고 있으니까 그렇지 않느냐라고 해서 답을 “예” 해서 내가 말았는데 모두에 이런 말씀드리는 것 하나 더 물어봅시다. 내 이 말이 틀린지.
작년도에 보니까 우리 인력이 잡히지 않는 사람이 미국을 누가 한사람 여자 분이 갔던데 그분이 수탁사업 쪽에서 필요에 의해서 미국을 간 겁니까? 이름은 내가 잘 모르겠는데.
저기 그 이자희 위원장이라고…
무슨 위원장이죠?
작년에 저희들이 국제컨퍼런스 디자인위크 행사를 준비하면서 조직위원장을 선임을 했었습니다.
컨퍼런스.
예.
그래서 그분이 해외에 이런 스피커들을 초청하는 네트워크가 잘되어 있기 때문에 그분을 주장을 보내서 세계적인 석학들을 초청하는 그런 것들을 하기 위해서 네트워크를 갖기 위해서 초청하기 위해서…
한번입니까? 두 번입니까?
두 번 갔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센터비에서 과연 그러면 우리 그 운영비에서 나갔습니까? 수탁비에서 나갔습니까?
그건 지금 시비 그 컨퍼런스 예산에서 나갔었습니다.
컨퍼런스가 우리 시예산에서 했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100%?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나중에 그 부분에 대해서 어느 자금에서 나갔는지를, 제가 왜 모두에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수탁사업이 한 몇 개가 되죠?
지금 9개…
9개가 넘죠. 통장이 총 몇 개입니까?
지금 국책사업비로 하는 게 9개구요, 시비로 하는 수탁사업이 있구요.
시비수탁사업은 놔두더라도 시비 외의 수탁사업 다른 업체에서라든지 수탁 받은 게 없습니까?
정부로서 받는 것이 9개 수탁사업이 있습니다.
그럼 총 통장이 10개입니까? 수탁사업까지. 지난번에는 32개라 했잖아요? 삼십 몇 개라고 했잖아요. 기억은 못하더라도. 통장별로 관리하니까 이것에 대해서 본 위원은 여기뿐이 아니고 다른 우리 그 투자기관이라든지 예하기관에 문제점을 제가 파악하기 위해서 여기도 삼십 몇 개라고 그랬는데 제가 혹시 혼동했나요? 통장이 총 몇 개죠? 그럼 류태열 팀장이 말씀하시죠. 류태열 팀장이 경영팀장이니까 통장이 몇 개입니까?
자, 몇 개가 중요한 것보다도 9개 이상이 된다 이 말인데요, 필요에 의해서 이쪽에서 이쪽으로 하고 업무추진비라든지 원장님의 어떤 뭐 경영을 하기 위해서 그것도 예산지침서를 제가 보이면서 이렇게 써야 됩니다. 수탁사업에서 이쪽 수탁사업이 다 쓰고 나면 또 이쪽 수탁사업도 쓰고 이런 식인데 그리고 직원들 출장도 마찬가지고 업무추진비도 그런식이 아니냐 이거죠. 이냐, 아니냐.
예. 그건 아닙니다.
아닙니까?
예. 예.
그러면 제가 파악을 할 테니까 아까 우리 이상갑 의원은 원본을 요구했지만 저는 사본을 줘도 좋으니까 각 수탁사업별로 처음 당초 수탁을 받은 내역의 계획하고 결과, 2009년도는 정산서, 수익내역까지 전체적으로 사본을 하나 제출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아까 제가 이하나? 이?
이자희.
예. 그 부분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자료요청을 하구요, 그 다음에 자꾸 거론돼서, 그러면 원장님은 순수 우리 시 운영비 즉 시 수탁비에서만 주로 업무추진비를 씁니까? 각 수탁비에서도 다 필요에 의해서 쓰고 있습니까?
시책추진비나 업무추진비는 지금 수탁사업비에서 업무추진비가 나오는 건 아니구요, 시예산에서 지금 배정이 되어 있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것만 썼습니까?
예.
그럼 각 수탁비에서 원장님이 쓴 내역이 나올 때는 어떻게 할랍니까?
네?
각 수탁사업별로 거기에서 원장님이 쓴 거는 어떻게 할랍니까?
어…
만약에 그게 나온다면. 자료제출을 제가 받을 거니까.
그건 뭐 제가 기억하기로는 없는 것 같은데.
만약에 경우에 지출결의 내지 필요 영수증에서 나온다면은.
전혀 없습니다.
전혀 없다고 자신한다, 알겠습니다. 나온다면 역시 환불조치 하셔야 됩니다. 그쵸? 나온다면. 안 나오겠죠, 안 나와야 맞고. 맞습니까?
예.
그러면 제가 하나 더 물어볼게요. 이 책자 아시죠? CM.
예.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입회를 하셨던데 입회비는 누가 냈죠? 입회비가 얼마죠?
제가 알기로는 1,000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1,000만원이죠?
예. 예.
그럼 어디에서 어 그 수탁하는데서 냈습니까? 운영비에서 내셨습니까? 개인비용으로 내셨습니까? 정확하게 하십시오. 증인입니다. 지금 고발당합니다. 잘못하면. 틀리게 하면. 어디서 내셨습니까? 입회비를.
아직 안 냈습니다.
입회비 개인비용에서 냈습니까?
지금 저기 그 아직까지는 저 입회비를 내지 못했습니다.
지출결의에 증빙을 대야 됩니까?
사실은 그게 들어오는데 그 사무총장이 와서 입회비를 내라고 그랬는데 저희들이 예산이 없기 때문에 지금 올해는 입회비를 낼 수 없다고 그랬었거든요, 그런데 그 사무총장님께서 그 입회비가 그거 하더라도 일단은 그 현물이나 이런 것도 괜찮으니까 일단은 입회를 시키겠습니다. 이렇게 된 겁니다.
그래요?
예. 예.
오늘 당장 이것과 관련된 서류들하고 우리 저 관계 경영팀장께서는 각별히 입회비에 대해서 제가 영수증을 내지 않도록 자료를 주세요. 그리고 그렇지 않을 겁니다. 기억을 해보세요.
정확하게 기억합니다.
아직 안 냈다구요?
예. 예.
그러면 앞으로 이것은 개인 돈으로 내야 됩니까? 안 그러면 우리 수탁비나 시 운영비에서 내야 됩니까?
그 당시에도 저희들이 입회를 하라고 그래서 나중에 입회비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구요, 저는 시나 이런 비에서는 이런 돈을 낼 수 있는 예산이 없다고 이야기를 했구요, 또 그 회원에 시장님께서…
됐습니다. 안 냈다고 그러니까 그건 확인합시다. 원장의 단체별 가입현황을 몇 개가 있는데 그 중에서 입회비하고 연회비를 수탁비에서든 우리 센터비용에서 나간 적이 있습니까?
연회비하고 이런 것들을…
연회비든 또는 입회비든.
없습니다.
전부 다 개인으로 다 처리를 했습니까? 어느 단체든.
예.
그러면 이것 원장의 단체 가입현황하고 입회비하고 연회비는 안내셨다 하니까 단체 가입현황을 자료제출 좀 해주십시오.
예.
지난번 우리 그 행정감사때 우리 그 간부들이든 원장님을 비롯한 전 직원이 분명히 우리 운영비나 월급 급여 외에 외부 수탁업체라든지 또는 외부 뭐를 받은 게 없다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때 누가 또 답변을 했나요? 한 번 더 확인하면서 아, 맞아, 박재현 팀장님께서 그때 하나도 받은 게 없다고 그랬거든요.
예.
그러면 제가 이것을 드리겠습니다. 보여드리겠는데 이것에 대한 설명을 좀 해주세요. 지금 현재 그 체험관 지을 때에 공사업체로 알고 있는데 인들디자인에서 내용은 전시용품구입 뭐 이런식으로 해놔놓고, 지급장소를 디자인센터 내에다가 해놔놓고 작년 재작년입니다. 2008년도 152만원을 현금으로 수령한 적이 있습니다. 있습니까? 박재현 팀장님.
정확하게 지금 현재 기억은 못하겠습니다만 현금수령 여부는 사실관계를 좀더 확인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무슨 제가 개인적인 용도로 받은 적은 없습니다.
음… 그리고 영수증은 전부 다 가짜 영수증입니다. 그리고 우리 박재현 팀장 싸인이 있습니다. 현금을 받았습니다. 자, 이걸 보시고 기억을 2008년도 11월달이니까 기억을 못할 수도 있겠죠, 이것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주세요. 오셔서 받아도 좋습니다. 제가 갖다 드릴까요? 기억이 나는 대로 설명을 하십시오. 어떻게 해서 그 현금을 받았는지.
예. 제가 2008년 디자인 워크숍으로 독일 출장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독일 출장을 갔을 때 가기 전에도 저는 디자인 체험관 담당자였는데 데싸우에 있는 바우하우스라고 하는 우리 체험관과 비슷한 전시장이 있는데요, 거기에서 국내에서 수입을 했을 경우에는 상당 금액이 예상되는 전시물품을 제가 직접 구입을 해서 갖고 와서 영수처리 해서 받은 돈입니다. 이 부분은 가짜 영수증이 아니구요 독일 데싸우에 있는 바우하우스에서 제가 직접 구입한 전시물품입니다.
그 자료를 가져가셔서 그 자료에 대해서 상세하게 정식 그걸로 해서 접수를 해주십시오. 요구자료로.
예.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이왕 그 이야기를 묻겠습니다. 그때 자신있게 인센티브라든지 기타 받은 돈이 없다고, 받은 돈이 있다면 환불하겠다고 그랬는데 공공 디자인 멤버쉽 운영사업에서 그때에 그 인센티브로 받지 않았습니까?
연구수당 말씀입니까? 아 저 코리아디자인 멤버쉽에 뭐 어떤 부분 방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업.
공공디자인 관련해서 인센티브를 받은 적이 없습니까?
공공디자인 관련은 인센티브 받은 적 없습니다.
없어요?
예.
제가 하나 잊어먹었는데 그 현금으로 그렇게 받으면 안 됩니다. 우선은.
이 부분 말씀입니까?
예.
그거 내 잊어 먹을까봐 지적해주고 갑니다. 지금 인센티브 받은 게 없다 그러면, 음… 좋습니다. 그건 내 다시 자료로 보고 확실하게 내가 또다시 다음 파악을 하든지 할게요. 인센티브를 받은 게 있다면 그건 받을 수 없는 돈을 받은 것이죠?
예.
두 분 다 자신 있게 이야기 했습니다.
예.
그렇다면 공공디자인 관련해서 그 내용하고 결과보고, 그 다음에 89페이지에 있는 코리아디자인 멤버쉽 운영사업 2억 3,400에 대한 사용내역하고 결과보고를 서류로 제출해 주십시오.
다음 디자인 정보 발간사업 5,000만원이 4,500부를 만드는 데에 2차까지 유찰해가면서 안돼 가지고 수의계약을 했던데 왜 유찰이 됐는지 혹시 원장님 아세요?
예. 지금 정보지 발간에 대한 유찰은 말이죠, 그 이 사실은 예산은 4,500만원이라고 하지만 업체들은 그 예산가지고 그런 책자를 만들기가 좀 부담스러웠던 것 같구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다른 업체들이 입찰에 응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단독입찰만 했기 때문에 유찰이 됐구요.
제가 알기로는 2차 유찰 이유를 저는 이렇게 느낍니다.
다른 업체가 들어올 수 없도록 하는 공고내용 자체가 지금 방금 원장님의 그런 마인드 때문에, 그리고 그 책자가 그렇게 전문 그거는 아닙니다. 어느 정도의 장비와, 가지고 있다면 안에서 지도편달하고 자료만 넣어주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책자입디다. 4,500부를 만드는데 과연 5,000만원이 들었을까? 실제 얼마 들었죠? 수의계약하면서.
4,900만원.
4,900요?
예.
그럼 5,000이 예산이었는데 4,900을 썼다 이거죠?
예.
저는 이해가 안 갑니다. 그게 4,500부 만들면서 그렇게 들까? 과연.
그 다음에 왜 2차까지 유찰을 시켰으며 솔직히 그것도 이해가 안 가지만.
네. 저희들이 유찰시킨 건 아니구요.
아, 물론 여기서 안 시켰겠죠, 그런데 제가 본 위원이 느끼기에는 그걸 굉장히 한 업체에 맞추어진 흔적이 찾고 싶다는 거예요. 분명히 그런 것 같다 이거에요. 의혹이 든다 이거에요. 그런데 원장님이 아니라고 그러니까 입찰로 안 들어오니까 뭐 3차 가서 수의계약 줬다 이 말 아닙니까? 그랬겠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디자인글꼴이란 회사인데요, 그 회사가 쭉 지금까지 잡지를 쭉 만들어 왔는데 부산에서는 아마 가장 그런 잡지책을 제일 잘 만드는 기업입니다. 그리고 서울서도 경쟁력을 갖고 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그런 기업이…
알겠습니다. 공고 내용하고 수의계약 내용을 서면자료 요청합니다.
네.
선도기업 용역결과하고 결산보고를 선도기업에 용역을 주었던, 선도기업 우선적으로 줬을 것 아닙니까?
지금 우선적으로 선도기업은 주는 건 아니고요.
페이버(favor)를 좀 줘야 되잖아요?
가점을 줍니다. 가점.
그렇죠?
예.
선도기업의 용역결과하고 결산보고를 서면자료 요청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동시에 위크사업 추진이유하고 추진결과보고, 추진이유라는 것은 꼭 위크사업을 왜 서류에 일부 있지만 좀 보강을 해서, 제가 알기로는 부산시에서도 이 사업을 반대한 걸로 알고 있는데.
반대하지는 않았는데…
아닙니까?
네.
꼭 추진해야 할 이유하고 결과보고를 향후 빨리 좀 해서 결산보고 해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2009년하고 2010년의 센터의 출장복명서, 해외출장보고서는 오늘 중으로, 그대로 카피만 하면 되니까 직원 시켜서 오늘 중으로 주십시오.
네.
이건 반드시 오늘 중으로 약속 지켜주십시오. 바로 이 감사 끝나면 줘도 가능할 겁니다.
네.
동시에 체험관 30억 가량을 썼는데 바로 제가 의심이 가는 현금수령 부분도 있고 여러 가지 의혹이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또 의혹 제보도 있습니다. 30억이 그 4층에 그거 하는데 인테리어하고 기물 사는데 좀 납득이 안 간다는 거죠. 지난 우리 감사 때 다른 의원들도 거기에 대해서 하다가 시간이 짧아가지고 못했는데 저도 이제 시간이 짧으니까, 이거에 대해서 자료들이 좀 있는데 더 상세한 자료를 좀 받고 싶으니까 요거에 대해서 사용내역, 공사별․업체별로 구분해 가지고 발주된 내역하고 사본을 주십시오.
네.
자신 있죠?
사본. 사본…
네.
지금 제가 용역업체를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지금 공공디자인 관련 우리 정부 감사원 감사를 받고 있죠? 세한기획에 제가 알게 되었는데,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감사를 받고 있죠?
감사원 감사 받는 거에 지난 번 제가 목요일 때에 현재까지 감사를 받고 있는 게 있느냐 혹은 감사 받은 게 있느냐? 정부감사. 없다고 했죠? 그런데 그 때 벌써 감사 받고 있었습니다. 왜 거짓말 하십니까?
저희들이 그것도 저희들이 직접 감사를 받는 건 아니고요. 이것도 위탁사업이었거든요.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위탁한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들은 관리만 했었던 사업입니다.
문제가 되면 우리 센터가 다시 용역을 준 거니까 센터가 책임을 져야죠.
센터도 일부 책임이 있습니다. 관리책임이.
일부가 아니죠. 정부에서는 센터에 책임을 지워 가지고 모든 걸 수탁했고 여기에서 세한기획을 줬잖아요?
그거는 좀 형식이 다릅니다.
좋습니다. 시간이 없으니까.
그것도 그래도 감사를 받고 있잖아요? 요 센터와 관련된.
작년도에 기관 경고를 우리 시 감사에서 받으셨죠?
네.
받으셨죠?
네. 받았습니다.
그때 제가 잘 파악을 못해서 넘어갔는데 그때 벌써 시 감사를 받았잖아요? 그리고 기관 경고를 먹고 나서 기관 경고 받은 날 자리를 비우고 외유성 해외출장을 갔다 말이에요. 우리가 좀 상식에 안 맞아서. 그때 심정이 왜 그랬습니까?
기관 부산시 기관 경고를 받은 날 이날 전후에 대구, 광주센터들 그 서류 1개 맞춰가지고 각 파트에서 쪼개가지고 그것도, 우리 운영비가 아니고 시 운영비가 아니고 수탁사업에서 돈을 덜어내 가지고 해외여행을 가버렸다 말이에요. 여행이라 카면 제 표현이 이상합니다. 해외 업무수행을 한다 하고 품의를 내서 갔다 말입니다.
경고 받는 날입니다. 무슨 경고를 받았습니까? 내나 해외 외유성 많다고 경고 받은 것 아닙니까?
작년도 부산시. 세목 변경하고. 2개 아닙니까?
그래 꼭같이 세목 변경이 다 일어나요. 수탁사업에서도 빼고, 여기서도 빼고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있는 거예요. 기관 경고를 받았음에도.
아까 우리 김 위원님이 13명 그랬는데 12명 하고나서 전부 다 경고, 주의밖에 없습니다. 직원도. 그러니까 또 이래 벌어집니다. 앞으로 3년이 어떻게 갈지 내가 정말 매 감사마다 이런 좋은 감정으로 가고 싶은데. 나는 그게 이해가 안 갑니다, 사람으로서. 기관장으로서.
할 말 없습니까?
사과든 변명을 해 보세요. 왜 할 말이 없다 말입니까?
도덕적 해이에 가까워졌다 저는 봅니다. 방만하고요. 의혹은 복마전으로 의혹이 갑니다. 돈 관계도 그래요, 돈 관계도. 디자인센터가 우리가 감사하는 기관 중에서 그렇게 큰 기관도 아니고 뭐 한 250억 정도인데, 그것도 서민들로 생각하면 여러분들이 특히 우리 간부들이 쓰고 있는 돈이 너무 방만하다는 겁니다. 원장님께서 관리를 안 하고 있고 지금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에 항목 이야기할라면 의원들이 다 할 게 많습니다. 수치개념은 없어도 좋다 하더라도 최소한도로 경비가 미수금이 얼마 남았고 수탁비가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고, 그 다음에 내가 지금 예산을 따서 어떻게 지금 가고 있고 이자를 어떻게 하면 이자 통장에 얼마 있고 이 정도는 아셔야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네. 이제 직접 챙기겠습니다.
아니, 다른 세세항목보다도 CEO로서 해야 할 부분이 CEO는 아까 제가 모두에서 말씀드렸지만, 맨처음 제가 발언을 하면서 잡았지만 CEO로서는 디자인의 센터지만 CEO는 그게 아니다 이거예요. 자인하십니까?
자인하십니까?
현금 주고받는 것들도 면밀히 CEO가 규칙에 어긋나고 부당하게 할 것을 항상 해 나가야죠. 그리고 이 서류에 감사가 김윤일로 지금 공식적으로 이사회 감사인데 아직도 이사회감사입니까? 김윤일 경제정책과장이?
네. 지금 현재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지난 목요일 때에 회계감사하고 또 직원 중에서 감사가 있다 그랬는데 외부인사를, 비상근 있다 그랬는데 그 감사하고 이사회 감사하고 별도로 가고 있습니까?
직원은 감사가 없습니다.
아! 그럼 비상근감사도 없고?
네.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회계법인에 여러분들이 다 만들은 수치만 가지고 회계법인이야 그 서류를 수치만 가지고 맞추는 것이지 내역은, 물론 내역도 보겠지만, 그런 상황 아닙니까?
네.
내부감사를 둘 필요성이 있는 기관이라고 본 위원은 판단됩니다.
왜? 원장님이, 죄송합니다. 이것 지금 형태로 보니까 지금 이것 들고온 것도 또 틀렸습니다. 손익계산서. 아까 우리 회계법인이 법정이자 문제하고 감가상각 문제를 이미 꿰고 있어야 됩니다, 어느 정도는. 그래야 세금을 적게 내고 내년에 가서 굳이 법정이자를 환급받을 이유가 없잖아요? 감가상각 워낙 줄어들 거고. 그 다음에 올 6월말 같으면 이미 서류가 다 나왔으니까 거기에 맞춘 법인세를 내야 되고, 그런 것 아닙니까? 요건 아주 기본입니다. 그거를 간파를 못 했잖아요? 간과해 버렸잖아요?
그런 거 저런 거 해서 저는 어떻게 보면 답답할 정도입니다. 업무에 대해서 관장이 옳게 되나요, 각 수탁사업별로 진행상황이 옳게 되는 것 같지 않아 보이고, 추진비는 거의 혼자 다 쓰시고.
제가 좀 심합니까?
괜찮습니다. 공식적으로 이야기합시다.
제가 좀 심합니까? 지적하는 사항이.
아닙니다.
네.
예. 자료를 받고 다시 서면으로 할 테니까 거짓 없이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박석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김재명 원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지난 18일 그리고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또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와 원장님 또 우리 관계 직원 분들의 답변과정을 지켜보면서 본 위원장도 대단히 이렇게 답답한 마음을 많이 가지게 됩니다.
의회에 제출하는 어떤 자료는 우리 올 한 해의 사업의 성과 또 내년도 사업의 과제를 점검하는 기본적인 자료가 되겠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의회에 제출하는 자료는 그만큼 신중해야 되고 또 정확해야 되고 또 그 제출되는 자료에 대해서 위원님들의 여러 가지 어떤 질의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설명이 되어야 되는 것이 당연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본 위원장이 대단히 놀란 것은 어떤 자료가 이렇게 제출이 되었든지 또 그 자료가 잘 되었는지, 정확한지 아니면 틀렸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명쾌한 설명이 되질 않았다는 것이 대단히 놀라웠습니다. 자료가 이런 식으로 제출되면 안 됩니다, 앞으로.
그리고 또 이러한 문제점 특히 위원님들께서 우리 디자인센터의 경영와 관련된 문제를 많이 지적을 해 주셨는데 특히 이 부분에 대해서 더욱 더 답변이 안 되고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사항도. 이러한 부분들이 어떤 측면에서 우리 디자인센터 경우에 어떤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매우 걱정이 됩니다.
앞으로 이 점 유의하셔서 우리 내년도 업무보고 시부터 자료를 갖다가 구체적이면서도 정확하게 제출해 주시고 또 경영의 내실화도 좀 기해 주시길 바랍니다.
내년초 업무보고 때 이번에 지적된 문제점들이 모든 부분들이 다 극복되고 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원장님께서 특별히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종결에 앞서 우리 임직원 여러분께서는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을 각별히 유념하시고 또 업무추진 시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라며 개선할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조속히 처리하신 후 그 결과를 우리 위원회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향후에는 우리 위원회에 제출되는 자료에 대하여 사전에 면밀한 검토와 확인으로 정확하게 작성해서 부실한 감사준비와 답변으로 인한 불신을 초래하지 않도록 조치하여 주시고 센터의 경영개선을 통해 재정자립 노력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0년도 재단법인 부산디자인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1시 13분 감사종료)

동일회기회의록

제 205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05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25
2 6 대 제 205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25
3 6 대 제 205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25
4 6 대 제 205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25
5 6 대 제 205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24
6 6 대 제 205 회 제 9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23
7 6 대 제 205 회 제 8 차 교육위원회 2010-11-25
8 6 대 제 205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24
9 6 대 제 205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24
10 6 대 제 205 회 제 8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22
11 6 대 제 205 회 제 7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2-20
12 6 대 제 205 회 제 7 차 교육위원회 2010-11-24
13 6 대 제 205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24
14 6 대 제 205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22
15 6 대 제 205 회 제 7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22
16 6 대 제 205 회 제 6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2-17
17 6 대 제 205 회 제 6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25
18 6 대 제 205 회 제 6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24
19 6 대 제 205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23
20 6 대 제 205 회 제 6 차 교육위원회 2010-11-23
21 6 대 제 205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19
22 6 대 제 205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19
23 6 대 제 205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2-20
24 6 대 제 205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2-16
25 6 대 제 205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2-16
26 6 대 제 205 회 제 5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12-13
27 6 대 제 205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2-10
28 6 대 제 205 회 제 5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2-03
29 6 대 제 205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24
30 6 대 제 205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23
31 6 대 제 205 회 제 5 차 교육위원회 2010-11-23
32 6 대 제 205 회 제 5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23
33 6 대 제 205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19
34 6 대 제 205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19
35 6 대 제 205 회 제 4 차 본회의 2010-12-22
36 6 대 제 205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2-13
37 6 대 제 205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12-10
38 6 대 제 205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2-03
39 6 대 제 205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2-03
40 6 대 제 205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2-02
41 6 대 제 205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2-02
42 6 대 제 205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23
43 6 대 제 205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22
44 6 대 제 205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0-11-22
45 6 대 제 205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19
46 6 대 제 205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18
47 6 대 제 205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18
48 6 대 제 205 회 제 3 차 운영위원회 2011-01-12
49 6 대 제 205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0-12-15
50 6 대 제 205 회 제 3 차 본회의 2010-12-15
51 6 대 제 205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12-09
52 6 대 제 205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2-02
53 6 대 제 205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2-02
54 6 대 제 205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2-02
55 6 대 제 205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2-01
56 6 대 제 205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2-01
57 6 대 제 205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22
58 6 대 제 205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0-11-22
59 6 대 제 205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19
60 6 대 제 205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18
61 6 대 제 205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18
62 6 대 제 205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18
63 6 대 제 205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0-12-15
64 6 대 제 205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12-08
65 6 대 제 205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0-12-03
66 6 대 제 205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2-01
67 6 대 제 205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2-01
68 6 대 제 205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30
69 6 대 제 205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30
70 6 대 제 205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30
71 6 대 제 205 회 제 2 차 본회의 2010-11-29
72 6 대 제 205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0-11-19
73 6 대 제 205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18
74 6 대 제 205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18
75 6 대 제 205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17
76 6 대 제 205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17
77 6 대 제 205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17
78 6 대 제 205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12-07
79 6 대 제 205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0-12-02
80 6 대 제 205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30
81 6 대 제 205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29
82 6 대 제 205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29
83 6 대 제 205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29
84 6 대 제 205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29
85 6 대 제 205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0-11-19
86 6 대 제 205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17
87 6 대 제 205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17
88 6 대 제 205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17
89 6 대 제 205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17
90 6 대 제 205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17
91 6 대 제 205 회 제 1 차 본회의 2010-11-16
92 6 대 제 20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0-11-16
93 6 대 제 20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0-11-16
94 6 대 제 205 회 개회식 본회의 201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