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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교 육 위 원 회 회 의 록
(10시 03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우리 위원회 소관 부산광역시교육연수원 외 10개 기관에 대한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박동훈 교육연수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지난 임시회 이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아울러 어려운 교육여건 속에서도 2세 교육과 부산교육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교육연수원 외 10개 직속기관의 교육학예에 관한 사무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여 교육행정 등의 업무추진 과정에서 잘못되었거나 미흡한 부분이 있을 경우 이를 지적하여 시정토록 하고 내년도 예산심사와 연계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바람직한 교육행정이 수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감사위원님들은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체득한 경험과 축적된 자료 그리고 시민들의 여론 및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 수렴 등 각종 자료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감사를 해 주시고 수감기관에서는 보다 성실하고 진지한 자세로 감사에 임함으로서 이번 감사가 원만히 진행되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교육연수원 외 10개 직속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늘 감사의 진행순서는 교육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의 증인선서를 실시하고 이어서 교육연수원 외 5개 직속기관 원장의 업무보고가 있겠으며 시민도서관 외 4개 도서관은 시민도서관장이 대표로 4개 도서관장을 소개하고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업무보고가 끝나면 질의와 답변순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 규정에 의거 오늘 증인으로 채택된 교육연수원장 외 10명으로부터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의 증언을 하였을 때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을 대표해서 교육연수원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서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10년 11월 24일
교 육 연 수 원 장 박동훈
학 생 교 육 원 장 박성철
과 학 교 육 원 장 신수호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주수덕
어 린 이 회 관 장 황효익
유아교육진흥원장 김명숙
시 민 도 서 관 장 김정규
중 앙 도 서 관 장 서상교
구 포 도 서 관 장 정철교
해 운 대 도 서 관 장 김정숙
부 전 도 서 관 장 장태규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교육연수원장으로부터 직제 순으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연수원장 박동훈입니다.
존경하는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김길용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부산교육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저희 연수원의 업무 보고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지도해 주시는 내용은 향후 업무추진에 최대한 반영하여 부산교육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우리 교육연수원의 2010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일반현황, 연수원 운영방향,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그리고 2010년도 예산집행현황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1쪽, 일반현황의 조직도와 정․현원, 그리고 시설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 보고서 2쪽, 연수원 운영방향입니다. 우리 연수원은 교원능력개발 맞춤형 연수 운영, 수업력 제고 연수과정 운영, 교육현장 연수 지원 강화, 체계적 연수행정시스템 운영을 기본 방침으로 교직원의 능력 개발과 역량을 강화하여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미래지향적 연수 운영을 목표로 부산교육의 교육지표인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적 민주시민육성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 보고서 3쪽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 실적입니다. 먼저 교원능력개발을 위한 연수과정 개발․운영입니다.
우리 연수원은 금년도에 시행중인 교원능력개발평가의 결과에 따른 교원들의 연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하여 전국 교육연수원과 연계하여 평가지표별 맞춤형 원격연수프로그램 총 40개 중 우리 연수원에 부과된 교육과정 및 학습자 특성 이해, 그리고 교수학습전략 수립 등 3개 지표의 콘텐츠를 개발하여 11월 24일 현재 2,180명을 대상으로 원격연수를 실시하였고, 전국에서 개발한 집합연수프로그램 총 27개 중 우리 연수원에서는 초등 수학과 중등 과학 2종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70명을 대상으로 시범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연수원이 개발한 원격연수프로그램 3종과 집합연수프로그램 2종은 교육과학기술연수원의 에듀업 포털 사이트에 탑재하여 전국 교육연수원이 공유하여 활용 중에 있습니다.
보고서 4쪽 연수생과 함께 만들어가는 상설 연수과정 운영입니다. 상설 연수과정은 초등 교원을 대상으로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개별 맞춤형 연수를 동일한 연수과정을 동일한 시기에 여러 협력학교에서 운영하고 또 자기 계발을 위한 체험 위주의 연수로 본 연수원에서 야간제로 운영하여 모든 연수생들이 자기의 희망에 따라 수강할 수 있도록 편성한 연수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은 단위 학교의 바쁜 학사 일정과 우리 연수원의 불편한 접근성 해소를 고려함으로써 연수수요기회를 최대한 확대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다만 야간에 실시되는 연수운영에는 연수생 모집에 어려움이 있긴 하나 연수만족도가 높아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해 나갈 예정입니다.
보고서 5쪽, 교육수요자 중심의 지방공무원 연수시스템 구축입니다. 2008년 지방공무원의 교육훈련 전담부서인 행정능력개발부가 신설된 이후 지방공무원들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교육수요자들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여 5급 이하의 일반직공무원들과 그 동안 상대적으로 연수기회가 적었던 기능직 공무원, 사학기관 관리자, 그리고 민간인 정규직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과정을 확대․개설하고 유명강사 강의의 청강제 확대와 중앙공무원교육원과 연계한 사이버연수를 확대하는 등 지방공무원들의 직무능력 제고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보고서 6쪽에서 8쪽의 세 가지 과제는 전년도의 계속사업으로 먼저 교원능력개발평가와 연계한 TIN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TIN이란 교사들의 개인별 자기개발연수계획에 따른 연수교육과정을 편성한 후 연수생들이 자율적으로 연수시간을 선택하게 하는 개별 맞춤식 연수로서 교원능력개발평가 결과에 따른 개인별 취약점을 보완하여 학습지도, 생활지도 능력을 신장시키는 연수방법으로 초등교사 12명을 대상으로 이번 여름방학 중에 시범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내년도 1월에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1기 운영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한 개별 연수과정을 편성하여 TIN 프로그램 2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보고서 7쪽, 수업력 제고를 위한 현장 적합형 연수 운영입니다. 연수생 지명권이 교원은 2009년 3월, 지방공무원은 2010년 9월에 연수원으로 이관되면서 보다 양질의 교육과정 편성과 우수 강사 초빙에도 불구하고 평상시 단위학교 현장의 수준별 이동수업과 보충 수업, 그리고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운영 담당 등으로 인하여 연수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연수생들의 연수 장소 접근성과 연수 수강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평상시 오후제와 야간제, 토요일 오후제와 토요휴업일 전일제 그리고 격일 오후제 등 다양한 연수시간 운영 방법을 적용하는 한편 연수협력학교를 활용한 연수를 확대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토요휴업일 전일제로 운영되는 주제선택형 토요 자율연수는 토요휴업일에 1회 4과목씩 총 5회 20과목을 개설하여 연수생들이 스스로 선택하여 수강하게 하고 이를 15시간 당 1학점으로 인정해 주는 것으로 1학기 중 실시한 1기에 이어 2기가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강의만족도가 매우 높은 연수과정입니다.
보고서 8쪽, 지방공무원 리더십 역량 강화입니다. 변화하는 교육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경쟁력 강화를 통한 조직의 발전을 유도하기 위하여 공․사립 5급 공무원과 일반직, 기능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역량강화 연수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1월 현재 변화역량 선도과정 직무연수 외 3개 과정을 완료하였으며 12월중 관리자 인문소양함양과정 직무연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 보고서 9쪽에서 13쪽은 2010년도의 상반기 연수실적으로 2010년 10월 1일을 기준으로 금년에 계획된 총 224개 연수과정 중 10개 자격연수와 직무연수 127개를 포함하여 총 137개의 연수과정을 운영하였으며, 연수과정 내용은 참고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끝으로 보고서 14쪽, 2010년도 예산집행현황입니다. 2010년도 총 예산은 30억 4,692만 3,000원으로 이 중 교원 대상 연수비는 21억 748만 1,000원, 지방공무원 대상은 3억 5,314만원으로 총 예산 대비 80.8%인 24억 6,062만 1,000원이 연수비이고, 운영비는 5억 8,630만 2,000원입니다. 10월 1일을 기준으로 16억 7,253만 8,000을 지출하였으며 지출잔액은 금년 겨울방학 중 자격연수 8개 과정과 내년 2월까지의 연수과정 운영에 집행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교육연수원의 201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생교육원장 박성철입니다.
2010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일반현황, 교육목표 및 중점과제,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특색사업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쪽의 일반현황입니다. 우리 교육원은 학생들의 공동생활 경험과 대자연 속에서의 수련활동을 통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과 품성 함양을 목적으로 1978년 설립되어, 2007년에는 콘도형생활관 한빛마루를, 2010년도에는 다목적강당인 한빛관을 개관하였으며 동시 수용 능력은 980명입니다.
조직 및 직원은 3개 부서에 정원 52명이며, 부지면적은 16만 9,386㎡, 시설물의 연면적은 2만 3,940㎡이며 예산은 16억 1,078만 7,000원입니다.
2쪽의 교육목표 및 중점과제입니다. ‘수련교육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청소년 육성’이라는 교육목표 아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맞춤형 수련교육과정 운영,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체험 중심 인성교육,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녹색 교육환경 조성이라는 세 가지 중점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3쪽에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첫 번째 과제인 전인적 성장을 돕는 맞춤형 수련교육과정 운영으로 수련교육의 다양화․특성화를 위해 바른 인성과 리더십 함양을 위한 정규수련 교육과정과 수요자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특별수련 교육과정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규수련 교육과정은 중학교 간부학생리더십과정 등 5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10월말 현재 92기 2만 4,013명을 교육하였으며 특별수련 교육과정인 열린교실과 요청수련은 57기 7,517명이 참가하였고, 특색사업은 교육사랑가족캠프 등 4개 과정이 완료되었고, 다문화어울림교실은 11월 13일 1회 실시에 이어 12월까지 3회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특히 2009년도까지 2박 3일로 운영되던 고등학교 지도자과정을 1박 2일의 밀도 있는 프로그램으로 재편성하면서 학년단위 공동생활체험과정에 작년 대비 13개교가 더 입교하게 되어 고등학생의 교육원 참가 주기가 5년에서 약 3.3년으로 줄어드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또한 중학교 간부학생리더십과정은 교육대상을 중3 학생회장에서 중2 학급반장으로 변경함으로써 수혜인원이 158명에서 1,313명으로 대폭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4쪽의 교육요원의 전문성 신장입니다. 프로그램 관련 자체 직무연수회와 전문기관 연수 참여 등 강도 높은 교육을 통해 교육요원의 교수기법과 지도력을 향상시키고, 영역별 강사 인력풀과 능력 있는 파견교사 공개 선발로 조직의 효율적 구성․운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수련교육의 질 제고를 통한 만족도 향상입니다. 우리 원은 학교․학생의 특성과 수준을 고려하여 학교별 자율 선택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속적이고 즉각적인 평가․환류로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족도는 설문조사와 소감문을 통해 조사하며 그 결과 5점 척도 중 ‘매우 만족’과 ‘만족’을 합하여 정규수련교육 89.5%, 특별수련교육 92.7%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전국학생교육원 중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아울러 학교와 교육공동체를 지원하는 열린 수련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사전협의 등 맞춤식 수련교육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용하고 있습니다.
6쪽의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체험 중심 인성교육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남을 배려하는 공동체의식 함양으로, 꿈이 있는 미래 계획과 생명 존중 의식 고취를 위해 진로․미래 설계 관련 인성 특강과 모둠 토론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휴대폰 사용하지 않기, 금연교육 등 기본생활습관 및 남에게 폐끼치지 않는 생활 태도를 교육하고, 자율․봉사의 리더십 함양을 위해 3개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학생들은 소감문 등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적 삶과 배려와 나눔의 정신을 체득하게 되었고,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음식물 안 남기기 등 녹색성장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창의․인성을 함양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으로는 정체성과 감성을 일깨우는 문화․예술체험, 인내심과 협동심을 배양하는 극기체험 및 상황협동놀이, 향토애와 나라사랑 교육을 위한 역사체험이 있습니다.
녹색성장 체험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학생 에너지지킴이 등 저탄소 생활 문화 실천 교육과 숲체험 등 자연친화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빈그릇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8쪽의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녹색 교육환경 조성입니다. 친절․사랑․봉사의 고품격 교육행정 실천을 위해 직원 친절교육을 수시로 실시하고, 수요자의 특성과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시설사용 상담 서비스와 시설 현대화로 건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제공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감동과 만족을 주는 시설․급식 관리를 위해 철저한 시설 안전 점검과 청결한 생활관 관리로 숙소와 급식에 대한 만족도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깨끗하고 안락한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에너지지킴이 활동 등 에너지 절약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다목적강당인 한빛관 개관으로 보다 질 높은 수련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0쪽에서 12쪽까지의 특색사업입니다. 조부모, 부모, 자녀, 이웃이 어우러진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한 교육사랑가족캠프, 장애학생과 가족,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둥근세상만들기캠프 학교의 계발활동과 동아리활동을 지원하는 토요체험과정, 배려 대상 학생들의 성취동기 강화 및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 함양을 위한 희망키움교실, 다문화학생과 북한이탈학생들의 학교와 사회 적응력 제고를 위해 다문화어울림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성교육의 요람인 학생교육원은 ‘아이들은 어른을 통해 배운다.’는 말에 가치를 두고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 학생에 대한 사랑과 열정에 감동을 받았고 많은 것을 배워간다는 학생과 교사의 높은 신뢰와 만족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앞으로도 인성교육의 요람으로서 역할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학생교육원의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광역시과학교육원 원장 신수호 입니다.
지금부터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운영의 기본방향,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실적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쪽입니다. 우리 원의 일반현황입니다.
부산광역시과학교육원의 설립목적은 부산광역시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제21조에 의거 초․중․고등학교 과학기술교육 내실화를 위한 사업과 학생교육․교원연수 및 과학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생활의 과학화에 있습니다.
연혁과 조직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보고서 2쪽입니다. 저희 과학교육원의 직원은 교육전문직 6명, 일반직 15명, 기능직 20명, 파견교사 1명을 포함하여 정원 41명에 현원은 40명입니다. 시설 및 예산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3쪽입니다. 2010년도 과학교육원 운영의 기본방향입니다.
교육현장 지원을 통한 과학교육진흥을 운영의 기본 방향으로 설정하고, 6대 추진방향에 따라 일곱 가지 추진과제를 계획하여 운영해 왔습니다.
보고서 4쪽입니다.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실적 중에서 첫 번째, 과학교육 지원을 위한 여건조성입니다.
주요 실적으로는 특별실 운영으로 과학실험실을 비롯한 19개의 특별실에서 연인원 1만 1,996명의 학생교육 및 과학대회를 실시하였고, 초․중․고등학교 교사 과학실험연수를 포함해서 9개 과정 904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보고서 5쪽입니다. 그 외에 해양과학실, 환경과학실, 발명교실 등에서 별축제 및 녹색가족과학체험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6쪽입니다. 교실수업개선 자료 개발입니다. 중등환경교실 및 발명교실 자료집 3종, 학교급별 과학관 체험학습지 39종을 개발하였으며 앞으로 과학교육아카데미 교사연구회 산출물 책자와 CD, 부산과학 15호 등 3종의 자료를 개발해서 연말에 각급 학교에 보급하겠습니다.
보고서 7쪽입니다. 과학교육관련대회 운영입니다. 지난 5월 제47회 부산과학전람회에서 출품된 128점을 심사해서 학생작품 113점, 교원작품 15점을 선정․시상하였으며 이 중 특상작품 20개를 보완 지도해서 전국과학전람회에 출전해서 학생부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출품된 347점을 심사해서 143점의 작품을 시상하였으며 19개 금상 작품은 전국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다음 보고서 8쪽입니다. 학생과학탐구올림픽은 자연관찰탐구대회를 포함하여 5종목의 부산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청소년과학탐구대회도 기계과학대회 등 5종목에서 부산대표 선발전을 개최하였고, 대회별․종목별 1~3개팀은 전국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10월 19일 평소 과학체험활동에 참가하기 힘든 부산혜성학교를 찾아가서 배려하는 학생과 함께 하는 과학 싹 잔치를 개최하여 학부모, 교직원,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습니다.
다음 보고서 10쪽입니다. 학생과학탐구활동의 활성화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과학재능아 교육으로 방학 중에 중학교 과학동산 및 고교과학탐구교실을 운영하며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발명교실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보고서 11쪽입니다. 해양교육은 1․3주 토요일에는 중등특활 환경․해양교실을, 주중에는 찾아가는 환경․해양교실을 포함한 6개 과정, 56회, 총 1,364명에 대해서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앞으로 연말까지 특활 환경교실 13회, 특활 해양교실 40회를 더 운영할 계획입니다.
보고서 12쪽입니다. 과학관련 교원 연수의 충실한 운영입니다. 초․중등 교사 과학실험 직무연수는 방학 중에 3개 과정 10개반 3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앞으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과학실험 직무연수를 포함해서 2개 과정, 160명에 대하여 겨울방학 중에 연수를 계속할 계획입니다.
보고서 13쪽입니다. 과학교과 관련 교사 직무연수로 6개 과정 585명을 대상으로 15 내지 30시간씩 실시를 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교육과학기술부의 과학교사 전문성 신장 연수계획에 의거 초․중․고 과학과 개정 교육과정 직무연수 3개 과정, 14개반, 368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보고서 14쪽입니다. 과학영재교육원 운영의 내실화입니다. 지난해 11월에 공모에 의해서 우수교사 49명의 강사를 확보해 가지고 수학․과학 2개 영역에 중1부터 고1까지 4개 학년, 총 18개반 332명을 대상으로 영재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15쪽입니다. 수업형태는 출석수업, 원격수업, 집중수업 등으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영재교육 우수교육기관인 카이스트, 포항공대, 울산과학기술대학교 등에서 연계해서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담임역할 강화를 통해서 1인 1산출물 연구, 그 다음 영재리더십 교육 등을 실시함으로써 창의․인성교육에 노력해 왔습니다.
다음 보고서 16쪽입니다. 체험중심의 과학관 운영입니다. 과학관 관람예약제 운영 및 과학관 체험학습의 날 운영 등으로 9월 30일 현재 8만 9,004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과학관의 교육기능의 강화를 위해서 현재 기초과학1실을 리모델링하고 있고 각종 전시물에 대한 학교급별 체험학습지를 개발하였고 영어로 된 전시물 해설판 부착 등 전시물을 개선․보완하는 한편 전시물해설능력 함양을 위한 직원 연수를 여러 번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상설전시장 내에 미래탐험선 프로그램 교체, 녹색성장 실천을 위한 환경조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보고서 17쪽입니다. 학생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은 학생 및 시민 대상의 부산과학축전 별축제를 개최하였고 지역민을 대상으로 연제구청과 연계한 녹색과학문화교실과 가족단위로 참석하는 녹색가족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녹색성장, 천체, 과학체험 관련을 주제로 아홉 번의 특별전시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방문객들에게 제공하였습니다.
보고서 19쪽입니다. 우리 원의 전기배선공사로 인한 과학관 휴관기간 동안에 전통과학체험교실, 온천천 녹색성장 생태체험교육, 바위해안생물 체험학습 등을 운영하여 옥외 특별전시회를 개최해서 휴관 중임에도 우리 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특별히 노력을 하였습니다.
보고서 20쪽입니다. 일곱 번째 추진과제로서 학교 실내공기질 관리의 내실화입니다. 학교 실내공기질 점검은 9월말 현재 총 점검대상 757개 학교 중 501개교의 점검을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학교 실내공기질 관련 교육 및 홍보를 통해 홈페이지를 구축․활용하고, 홍보자료를 제작․보급하였으며 학교 환경위생관리 담당자 직무연수를 5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 실내공기질 점검을 계속 추진하고, 담당 인력 전문성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11월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주수덕입니다.
지금부터 우리 회관의 2010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쪽 일반현황입니다. 연혁과 조직, 직원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쪽입니다. 시설현황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0년도 재정현황은 기본운영비 8억 3,008만 4,000원, 교육사업비 8억 1,751만 9,000원, 시설비 3,000만원으로 총 16억 7,760만 3,000원입니다.
다음은 3쪽입니다. 우리 회관은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건전한 학생교육문화 창달이라는 운영목표아래 다양한 체험교실 운영, 건전한 학생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축제행사 개최, 학교문화예술교육 내실화를 위한 교원직무연수, 음악․미술 인재육성을 위한 예술영재교육원 운영 등을 중심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4쪽,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한 학교문화예술교육입니다.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학교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토요체험학습의 연계성 및 심화수업 요구에 따라 토요아카데미 개설․운영 및 방과후 체험교실을 확대운영하고 있습니다.
학교별 학년단위로 실시하는 1일 체험학습은 22개 강좌를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9,660명이 참여하였으며 토요체험학습은 학기 중 매월 2, 4주 토요일에 개별 운영하여 13회 총 316명이 참여하였고, 토요아카데미는 5회 50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방과후 체험교실은 학기별 1회 개별 운영하여 47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노래샘터 등 방과후 개별 자유이용의 경우 9만8,000여명의 학생들이 이용하였습니다.
향후, 방과후 체험학습 운영 활성화를 통한 학교문화예술교육 지원 확대를 위하여 토요아카데미 및 방과후 체험교실 운영 확대를 위한 과정 개설을 증대시킬 계획이며 체험학습 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들을 모아서 올해 처음으로 12월중에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5쪽입니다. 체험학습과정 운영 프로그램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6쪽, 특기․적성 신장을 위한 문화교실 운영입니다. 방학중 특기․적성 신장을 위한 체험활동과 가족단위 체험활동을 통한 바람직한 인성함양 및 여가문화 조성을 위하여 교양문화교실 및 학부모와 함께하는 일요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모와 함께하는 일요문화교실을 2회 실시하여 251가족 641명이 참여하였고 여름․겨울방학 중 실시하는 교양문화교실은 4회 실시하여 1,32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향후 문화교실 강좌종료 시 시행하는 설문조사를 면밀히 분석하여 수요자 의견을 반영한 차기년도 운영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다음 7쪽의 건전한 학생문화 활성화를 위한 축제행사 개최입니다. 다양한 문화예술경험을 통한 문화감수성 및 예술적 감성의 내면화와 학생 개개인의 예술적 소질과 기량 향상을 통한 문화 향유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학생가요제 등 26개의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음악 분야에서는 학생가요제 등 11개 행사에 1만 1,686명, 미술 분야에서는 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 등 6개 행사에 3만 154명 체육 분야에서는 댄스경연대회 등 4개 행사에 1,331명이 참여하는 등 예년 대비 참가자가 증가하는 등 축제행사가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8쪽입니다. 향후 음악 분야는 교문청소년오케스트라 제8회 정기연주회, 제22회 초등관현악발표회, 부산핸드벨콰이어 정기연주회가 모두 12월 중에 개최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문화 분야에서는 교문청소년연극제가 대학연극제와 연계하여 지난 11월 19일부터 시작되어 12월 21일까지 우리 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9쪽입니다. 음악․미술 인재 육성을 위한 예술영재교육원 운영입니다. 창의적인 예술인력 조기발굴 및 예술영재교육의 기회제공으로 문화예술산업을 이끌어갈 예술인재 육성을 위하여 예술영재교육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술영재교육원 학생은 음악 17명, 미술 30명 총 47명으로 향상음악회, 마스터클래스, 체험학습 등 이론과 실기를 병행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예술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음악영재는 첼로, 성악부문 마스터클래스 2회 및 향상음악회 4회를 비롯한 전공실기 및 이론수업을 12주 87시간 실시하였으며 미술영재도 전공실기 및 이론수업을 16주 105시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연구협동기관인 한국예술영재교육원과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전공실기 심화학습의 일환으로 성장캠프를 지난 8월 실시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교육만족도를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 향후 수료음악회와 수료전시회를 통해 영재 학생들의 기량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다음은 10쪽의 학교문화예술교육 내실화를 위한 교원 직무연수 운영입니다. 교원 전문성 신장과 교실수업개선, 학교문화예술교육기반 조성을 위하여 실기중심의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직무연수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있습니다. 겨울방학과정은 모듬북 외 6개 과정을 개설하여 223명이 이수하였으며 여름방학과정은 전래놀이 외 4개 과정에 156명이 이수하였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지원사업인 학교경영자 및 교원 문화예술 직무연수과정에 교장, 교감 등 79명이 이수하였습니다. 앞으로 연수만족도 조사 및 현장의 여론 수렴을 통해 현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다음은 11쪽의 교원 직무연수 운영 현황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2쪽 우리 회관 특색사업인 청소년 공연예술문화 창달을 위한 부산교문청소년오케스트라 육성입니다.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음악적 재능을 발휘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해 학생 및 지역주민에 대한 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해 2006년 8월 창단된 교문청소년오케스트라는 상임지휘자를 비롯한 파트별 강사 8명으로 구성된 지도부와 초․중․고등학생 84명으로 구성된 단원들이 매주 토요일 파트별 개별연습 및 합주 등 집중 실기수업으로 연주기량에 있어 괄목할 만한 수준으로 성장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음악회, 제7회 정기연주회, 김해청소년 교향악축제 초청공연 등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하였으며 향후 수능 이후 찾아가는 음악회, 부산교육문화예술제 초청연주 및 제8회 정기연주회 일정을 앞두고 있으며 각종 연주회를 통하여 건전한 학생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앞장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린이회관장 황효익입니다.
부산교육의 발전을 위해 언제나 애쓰시는 김길용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2010년도 우리 어린이회관의 행정사무감사를 받게 됨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합니다.
저희들은 위원님들의 격려와 고견들을 어린이회관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사랑받는 어린이회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고는 일반현황 및 운영의 기본방향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고 어린이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4쪽, 창의․인성 함양을 위한 어린이 문화예술 대회 행사 운영입니다. 우리 회관은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날 기념행사, 초등학생 동화구연대회, 초등학교 학생예능대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날 행사는 인근 4개 유관기관을 축제․문화벨트로 형성하여 다양한 과학,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1만 3,000여명이 참가하여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초등학생 동화구연대회는 자율적으로 참여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예선대회를 거쳐 본선대회를 실시하였으며, 어린이들의 바른 인성과 독서교육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학생예능대회는 올해 35회째로 9개 종목 549명이 본선대회에 참가하여 소질과 특기를 발표하는 문화예술교육의 장이 되었으며 우수작품은 우리 회관 내 상설전시, 작품집 발간 및 현장 대여로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5, 6쪽, 창의성 계발 교육의 내실화입니다. 먼저 글로벌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초등영재교육원 운영입니다. 초등 4, 5, 6학년 수학, 과학 영역의 영재학생 398명을 대상으로 원격 및 출석수업, 체험학습 등 통합․심화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도강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전 강사 수업공개, 영재교육 워크숍 및 자체연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학부모 협의회 조직․운영을 통해 영재교육 지원을 활성화하고, 학년별 현장체험학습 실시로 학습효과를 극대화하였으며 영재학생들의 창의성과 잠재능력 계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창의성 향상과 발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초등 발명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창의발명교실, 상설발명교실, 찾아가는 발명교실, 가족발명교실 등 1,074명이 단계별 체계적인 발명교실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창의성 계발을 위해 맞춤형 수준별 초등과학․수학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초등과학교실에서는 LG사이언스홀과 연계하여 더욱 내실 있는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7쪽, 탐구․체험학습 지원 활성화를 위한 활동입니다. 교육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전시물 체험학습의 집중탐구활동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의 논리력, 사고력, 창의성을 계발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증진시키고 있습니다. 과학문화 대중화를 위해 가족과학체험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토요휴업일, 방학 중 토, 일요일에 전시실 및 소극장에서 초등학생 가족들을 대상으로 3D입체영화관람, 전시관체험, 과학실험, 만들기 등을 가족과 함께 체험하면서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1일 현장 체험학습, 방과 후 교육활동, 일반 가족체험학습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8쪽, 이용자 중심의 사랑받는 회관 운영입니다. 우리 회관은 1974년 개관이후 지속적으로 학생과 시민들의 체험학습장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2009년부터는 전시관 내․외부 개보수공사로 건물 환경을 개선하고, 탐구․체험 중심의 전시관 운영을 위해 우주과학실, 과학체험실을 새롭게 조성하는 등 주변 환경 및 주요 시설 정비로 회관을 찾는 이용객이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변화하는 과학기술을 반영하여 4개 전시실에 체험활동 중심의 첨단 신규 전시물 설치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전망대, 식물원, 동화의 거리, 분수대, 예찬비 등의 환경조성, 운동장 놀이기구 교체 등 이용자의 편의와 창의․인성교육기반의 과학․문화체험센터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향후, 어린이식물원을 식물과 곤충 생태 테마체험실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휴식 공간 정비, 조류장 및 식물원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질 높은 대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육자원봉사자와 전시실 도우미를 활용하여 탐구․체험 활동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상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우리 어린이회관은 유․초등학생의 창의․인성교육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 및 각종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하는데 힘을 쏟고 있으며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으로 학생들에게 탐구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어린이들의 전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어린이회관의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산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 원장 김명숙 입니다.
21세기를 선도하는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시는 존경하는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김길용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교육위원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평소 우리 유아교육진흥원의 발전에 큰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하여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부산유아교육진흥원의 2010년도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 현황, 운영의 기본방향,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순입니다.
보고서 1페이지에서 3페이지까지입니다. 부산유아교육진흥원은 2007년 3월 1일 부산광역시어린이회관 유아교육부로 편성되어 업무를 출발하였습니다. 구 다대초등학교 부지 7,811㎡을 리모델링하여 2008년 11월 유아체험학습장 전 층을 개장 운영하였고, 2009년 9월에 부산광역시교육청 직속기관으로 승격, 개원식을 가졌습니다.
조직은 운영부, 총무부 2부이며 정규직원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재정 규모는 유아교육지원이 3억 9,613만 9,000원, 기본운영비 1억 9,144만 8,000원, 시설비 2,449만 8,000원으로 총 6억 1,280만 4,740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시설현황은 자료 2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아교육진흥원의 기본방향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꿈, 희망, 행복을 함께 나누는 부산유아교육 선진화 실현을 위하여 유아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교원․학부모 연수 운영, 한사랑 교구나눔 지원센터 운영, 교원연구 활동 지원, 가족문화 조성 프로그램을 중점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중에 핵심 사업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4페이지, 아이들이 행복한 체험학습장 운영입니다. 유치원 생활영역별 교육과정과 연계한 5개 테마별, 즉 맛있는 세상, 신나는 세상, 즐거운 세상, 신기한 세상, 책이 있는 세상이라는 내용으로 총 5층에 실내 체험학습장과 실외 늘 푸른 놀이공원을 조성하여 체험학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만 3세에서 5세 유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유아전용 도서관도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유아체험학습장을 운영하기 위해 체험보조도우미 4명, 안내요원 5명, 교육인턴 3명, 자원봉사자 10명 등 지원인력을 활용하여 체험학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0년도 체험학습장 이용 실적으로 9월 30일 현재 부산 시내 공․사립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 3만 733명이 체험학습장을 이용하였고, 유아 및 학부모 이용이 1만 5,689명이 개별적으로 이용하였습니다. 작년 대비 연말까지 한 1만 5,000명 이상이 증원이 된 이용숫자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페이지입니다. 맞춤형 교원․학부모․지역주민 연수 운영입니다. 먼저 교원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원 연수 운영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원감, 유치원장, 유치원 1정 자격연수를 제외한 교육지원청의 직무연수를 우리 진흥원에서 개설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원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연수과정과 연수시간을 운영하여 현재까지 6개 과정, 102시간, 573명이 연수를 이수하였고 94%의 연수만족도를 달성하였습니다.
내용별로 교원 단계별 신규 대상, 부장교사 대상 또 관리직대상 등 연수 대상을 달리하였고 실기 중심의 맞춤형 연수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요일 야간제, 토요일 전일제 운영 등을 통한 연수 시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학부모 연수 운영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학부모의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연수 과정을 운영하여 현재까지 7개 과정 53시간, 2,461명이 연수를 이수하였고 학부모 연수만족도 96%를 달성하였습니다. 부산시내 공․사립 유치원 학부모 대상 학급보조 자원봉사자 연수 실시와 해운대, 기장 관내 및 강서지역 등 원거리 지역을 소재로 하는 유치원의 학부모를 위해 찾아가는 연수 실시와 현장 유치원의 요청에 의한 맞춤형 연수도 실시하였습니다.
지역주민 대상 무료 정보화 교육을 운영하기 위하여 2009년 12월 KT와 MOU를 체결하였고 컴퓨터 강사를 지원받아 수요자가 요구하는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하여 현재까지 14개 과정, 182시간, 326명이 연수를 이수하여 1,638만원의 예산을 절감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5페이지입니다. 한사랑교구나눔지원센터 운영입니다. 한사랑교구나눔지원센터는 전국에서 우리 부산이 가진 특화사업으로 전국의 타 시․도에서 우리 부산유아교육진흥원을 벤치마킹해 가서 여러 군데 진흥원에서 지금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치원 교원들의 현장 호응도가 가장 높은 사업입니다. 현장의 요구 및 수요가 높은 92종의 2,513점의 교재․교구를 확보하여 무료 택배서비스를 통한 대여 및 반납, 각종 행사 및 수업용 자료의 플로터 출력서비스 등으로 유치원의 예산절감 및 교원 업무 경감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교재․교구 대여 349회 303종 2,244점, 무료 택배서비스 955건, 플로터 출력물 무료제공 380장이 이루어졌습니다. 어제 현장에 있는 원감선생님이 오셔가지고 이 플로터 출력물 한 장을 저희들 플로터가 고장이 난 관계로 시중에 한번 뽑으려고 의례를 해 보니 한 장당 4만원 좀 어렵다고 3만원으로 깎아 달라고 해 가지고 계산을 해 보니 무려 1,440만원의 예산을 현장으로 지원한 것과 같은 효과를 가지고 왔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6페이지, 교원 연구 활동 지원입니다. 먼저 교육감님 공약사항인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종일제 특성화활동 과학프로그램 개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올해 처음 시도하는 사업으로 교육과학기술부의 유아교육 선진화 추진단계의 사업입니다. 종일제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고자 전국 4개, 서울, 경기, 경남, 부산 등이 나누어서 주관하는 사업입니다. 우리 부산 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올해 2월 유아교육 선진화 기반조성 사업 예산을 특별교부금으로 재배정 받아서 동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용역계약 87.9%의 적용률인 1억 6,900만 8,000원을 계약으로 하여 재미팡팡 코코과학이란 종일제 특성화활동 과학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과부에 납품을 하였습니다.
유아 발달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현장적용유치원을 4개 선정하여 시범 적용하였고, 수요자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기 위하여 서울권역에 사시는 강남지역의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의견수렴을 위한 연수를 3회 시연하였고, 또 부산에서도 원장과 원감, 교원들을 대상으로 시연회를 2회 실시하였습니다. 개발 결과물은 연령별로 구분하여 3세 43개, 4세 52개, 5세 55개 총 150개의 과학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으며 최종보고서, 교사용 지침서, 가정연계활동 책자, 현장적용보고서 동영상CD, 교사용 PPT CD, E-BOOK, 홍보리플릿 및 포스터 디자인 매뉴얼까지 동영상자료 등을 만들어서 제출하였습니다.
다음으로는 유아의 창의․인성 형성을 위한 음률영역 자료 개발․보급하였습니다. 우리 진흥원에서는 현장 활용도가 높은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 교사의 업무를 경감하고 교실수업을 개선하기 위해 표현생활영역을 반영하여 창의 속 음악나라라는 제목으로 음악활동 자료를 개발․배포하였습니다. 음악활동 지도서 1권, 연간 생활주제별 노래․음악감상 동영상 수록 CD 1장, 노랫말 자료 및 기본 음률 카드 110장, 피아노 발 건반 매트 1장을 1세트로 500세트를 제작하여 9월에 전 사립유치원과 유관기관에 배부하였습니다.
다음은 수업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써 교원의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한 우수수업지도안을 발굴하여 수업 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사이버 정보자료실을 운영하였고 연구 시범유치원 운영 지원을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이버정보자료실에는 현재까지 7개 영역에 총310건을 탑재하였고, 자료 조회 총 1만 1,059회의 실적으로 하였습니다. 우수수업 지도안은 공모가 끝나서 대상자가 39명이 등록하였고 26일날 저희들이 여기에 대한 심사를 또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심사를 거쳐서 설정된 수업자료는 400권을 발간하여 현장에 배부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7페이지입니다. 건전한 가족문화 조성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서 토요체험학습장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가족과 시민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써 유아의 창의적 사고력 신장 및 생활과학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2, 4주 토요일에는 행복가득 토요체험학습장과 1, 3주 토요일에는 재미팡팡 유아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토요일에 3,587명이 유아체험학습장을 이용하였고, 1,011명이 도서관을 개별 이용하였고, 1,720명이 인형극이나 마술공연을 이용하였습니다. 또한 과학체험교실에는 1,692명이 이용하여 건전한 가족 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유아-학부모 발달 지원을 위한 상담실 운영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계속 매년 늘어나는 유아의 문제행동 개선과 심리적․정서적인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 치료사와 무료상담을 통한 학부모의 상담비 부담 경감을 위하여 모래․음악놀이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월 16명씩 혜택을 받고 있으며 대상 1인당 8회 모래놀이와 음악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현재 총 143명의 유아가 이용하였고, 지금 계속 신청을 하여서 12월까지 상담 예약 190명이 완료된 상태에서 대기자가 한 90명 정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1년도에는 개별 학부모 상담과 유아들의 상담을 더 확대 운영할 수 있도록 2011년도 예산에 지금 증액을 요청해 놓고 있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에서 9페이지입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고객만족과 믿음을 주는 지원 행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안전한 체험학습, 교육환경이 쾌적한 유아교육진흥원을 목적으로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스팀살균소독, 체험 실내 공기질 관리, 주기적인 방역 실시, 음용수 수질 관리 등 정기적인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그에 따른 교육도 3회 실시하였습니다. 장애인용 승강기를 8월에 설치하여 더욱 쾌적하고 교육환경이 활성화 되어 시민들에게 더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주기적인 친절교육 실시와 토요휴무일 탄력적 근무제를 실시하여 토요일에도 개인들을 위해 체험활동실을 개방 하고 있으며 장애인 및 고령자 등 누구든지 홈페이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웹 접근성 구축을 완료하였습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총 3,783만 1,000원 상당의 기부금을 지역소재 기업체에게 기탁 받아서 지금 늘 푸른 유아교육 운동장에 조합 놀이대를 설치하였고 주방기자재를 설치하여 교육재정 확충에 기여를 하였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 직원들은 항상 친절하고 봉사하는 자세를 갖추어 유치원 현장의 유아들과 교원, 학부모, 시민들에게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2010학년도 우리 진흥원 주요업무를 충실하게 이행을 하고 2011년도에는 여러 교육위원님들께서 조언을 해 주시는 것을 반영하여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민도서관장 김정규입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애쓰시는 김길용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저희 공공도서관 운영전반에 대해서도 깊은 애정을 가지시고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이끌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업무보고에 앞서 행정사무감사 수감 출석 공공도서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서상교 중앙도서관장입니다.
정철교 구포도서관장입니다.
고인철 해운대도서관장 직무대리입니다.
장태규 부전도서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2010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 현황에 이어 공공도서관의 기본운영 방향 2010년도 시민도서관 주요업무 추진 내용과 각 도서관별 특성화 사업을 중심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부터 3페이지까지 공공도서관의 일반 현황입니다.
기본현황으로 시립 공공도서관은 11개 도서관과 3개의 분관으로 조직․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정원은 331명입니다. 11개 도서관의 재정 규모는 105억 4,400여만원입니다.
다음은 2페이지입니다. 11개 도서관의 시설 현황은 151개의 자료실과 열람실을 구비하고 있으며 좌석수는 9,025석입니다. 그리고 장서는 256만권을 소장하여 시민들이 언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도서관 개관 및 자료이용 시간은 도서관 별로 달리 운영되고 있으므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4페이지 공공 도서관 기본운영 방향입니다. 미래의 꿈과 시민문화를 창조하는 공공도서관을 기본운영 방향으로 삼고 지식문화 사회를 주도하는 독서의 생활화 등 3대 역점사업 및 8개 과제를 중점으로 정하여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10년도 시민도서관의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입니다.
첫 번째, 다양한 정보 자원의 확충 및 운영의 내실화입니다. 시민들의 다양한 정보 이용 욕구에 따라 도서, 비도서를 포함하여 약 2만 4,000여점의 자료를 확충하였으며, E-BOOK, VOD, 오디오북 등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도 2,200여점을 확보하였습니다. 이용자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희망도서를 최대한 반영하고 도서정리 시간을 단축하여 최신자료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서구성 계획에 의거 일반 도서뿐만 아니라 아동 및 청소년 도서와 독서 소외계층을 위한 자료도 3,800여권을 확충하였으며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서관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독서 생활화 확산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였으며 도서 택배 대출서비스로 이용자의 편의성을 더욱 증대하였습니다.
두 번째, 범시민 독서생활화 운동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원북 원부산 운동은 전국을 대표하는 독서운동으로 특히 올해는 자치구 소속 13개 도서관을 포함한 24개 공공도서관과 각급 학교, 시내 소재 대학뿐만 아니라 주부클럽 연합회 등 5개의 시민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부산시민 54만 7,000여명이 투표에 참가하여 부산지역 작가인 최수연 작가의 ‘산동네 공부방, 그 사소하고 조용한 기적’을 원북으로 선정하였고 다양한 계층의 북클럽 구성, 독서 릴레이 등 원북 관련 독서 운동에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으며 휴가철 숲속 문고 운영, 원북 콘서트 등을 개최하여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도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시민들 대상으로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하였으며 강연회 및 알뜰도서 교환전 등 다양한 도서 문화행사도 실시하였습니다.
영어로 만나는 논술여행 등 토요 휴업일 프로그램과 방과 후 프로그램, 독서교실 등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7,500여명의 유아, 초․중등학생들이 참여하여 독서 프로그램운영을 다양화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내실 있는 독서운동 추진을 위해 학생 독서회별 토론회를 운영하였고, 사서가 추천하는 선정도서 안내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도서관과 공공도서관 간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학교도서관 지원서비스 강화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어 전용 코너를 설치하여 1,300여권의 자료를 확충하고 원어민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열린 도서관 운영입니다. 주간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해 열람실과 자료실을 연장 운영하고 있으며 7월부터는 부산시의 요청으로 어린이실도 연장 개관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서비스 확대 차원에서 개관시간 연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다문화자료실을 설치하여 중국, 베트남 등 9개국 도서 2,000여권과 간행물 28종 등의 다문화 자료를 확보하였으며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청소년 자원 봉사활동에 4,0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등 청소년 자원 봉사 운영 활성화에도 노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네 번째,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다양화입니다. 먼저 마음을 다스리는 독서치료 등 일반인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16개 강좌에 8,000여명이 참여하였고 다음 페이지입니다. 소외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동화구연, 직업재활 프로그램 등 학습 대상자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2,800여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야간 평생 학습 프로그램 등 시민들과 좀 더 가까이 하는 생활 밀착형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 평생학습 지원 강화 및 내실화입니다. 먼저 부산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평생교육 관계자 연수와 기초자치단체와 연계한 릴레이 세미나 등을 실시하여 관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였고, 10월에는 2010년 부산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평생학습 붐 조성과 축제의 장을 마련한 바 있습니다. 또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성화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 각종 공모사업을 지원하였고 그리고 퇴직 교직원들의 전문 지식을 활용한 봉사단을 운영하여 학교, 기관 등의 현장지원 내실화를 기하였습니다.
여섯 번째, 미래 지향적 E-Service 제공을 위한 기반조성입니다. E-BOOK서비스에 2만 4,000여명이 이용하였으며 외국어 회화, 논술강좌 등 다양한 VOD 서비스를 제공하여 전자 도서관으로서의 기능 확대에도 노력하여 왔습니다. 다음페이지입니다.
일곱 번째, 국내․외 상호교류 협력사업 활성화입니다. 시민도서관은 지역대표 도서관이면서 지역 평생교육 정보 센터로서 국외 교류 사업으로는 중국 하얼빈도서관과 매년 정보 자료교환 및 상호 방문 등 교류 협력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주한 미국대사관과의 파트너십으로 2004년도부터 시민도서관에 아메리칸 코너를 개설하여 미국관련 자료를 비치하고, 미국인 연사프로그램, 미국 유학안내 등 다양한 영어 문화권 소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 협력 사업으로는 국립 중앙도서관․국회도서관과 협력하여 상호대차 및 학위논문 등을 공유하고 있으며, 국가기록원과 고려대학교와는 고문헌 및 귀중자료 보존과 공동이용을 위한 협력에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내․외 상호교류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국제화 정보화 시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적극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여덟 번째, 특성화 도서관으로서의 맞춤 서비스 제공에 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도서관은 고문헌 및 논문자료 특성화 도서관으로서 고문헌 자료와 관련 도서 해제집을 매년 발간하고 있고, 고문헌 자료 수집과 보존 환경 조성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또 다양한 분야의 논문자료를 수집하여 논문 데이터베이스 2,800여건을 구축하였으며 홈페이지를 통한 논문 검색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홉 번째, 지역대표도서관 운영 활성화입니다. 2006년 개정된 도서관법에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대표도서관을 설치하여 시․도 지역단위의 도서관을 통합․관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08년 4월 우리도서관이 부산광역시장으로부터 부산지역 대표도서관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지역대표 도서관의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하나의 회원증으로 교육청 소속과 자치구 소속 총 24개 공공도서관 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 시스템을 확대 구축하였고,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서 전담부서 신설 및 사무실도 조성을 했습니다. 그리고 23개 작은 도서관에 자료구입비 및 프로그램운영비를 지원하여 운영이 원활히 되도록 하였습니다.
우리도서관은 지역 대표 도서관으로서 지역 공공도서관이 나아갈 방향과 핵심추진과제 등을 마련하여 공공도서관이 한 단계 더 발전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시민도서관의 주요업무 성과에 대해 보고를 모두 마치고 다음은 각 도서관별 특성화 사업을 중심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20페이지입니다. 먼저 시립중앙도서관입니다.
첫 번째, 향토자료 수집 및 향토자료실 운영입니다. 부산의 교육․문화․예술 등 향토자료 308점을 확충하였으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향토자료 2,000부를 배부하는 등 우리고장 문화와 역사에 관한 정확한 지식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애향심 고취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부산 영어 도서관 운영입니다. ‘I Love Story’ 등 23개 정기 프로그램과 영어 독후감 공모, 도서 전시회 등 영어 독서 진흥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One Day Library Trip’, 토요 체험활동 등 영어도서관 알기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 학교 영어교육 과정과 연계한 주제별, 수준별 영어도서 목록과 월별 다독 영어도서 목록 등도 제공하여 영어 독서 활용화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8페이지 구포도서관입니다.
구포도서관은 유아․어린이 특성화 도서관으로서의 역할 증대를 위하여 구포 유아 북 스타트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책과 친숙해 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반 제공을 위해 관내 보건소, 사회복지시설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부산시내 거주 영․유아 300여명에게 지속적인 독서정보를 제공하였고, 유아들의 도서관 현장 학습지도와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유아 북 스타트 운동에 2,600여명이 참가하는 등 부모와 함께하는 유아 독서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유아 및 어린이 정서함양을 위한 2만 6,000여 자료를 확충하였으며 영․유아․어린이 독서 관련학과 및 종사자들 위해 국회도서관 원문 데이터베이스 제공, 그림책 특강 등 지속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4페이지 해운대도서관입니다.
해운대 도서관은 평생학습프로그램의 다양화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역주민들의 평생학습 의욕고취 및 지식정보화 사회에 맞는 시민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먼저 일반인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교양, 어학 등을 주제별로 구분하여 문화답사, 삶과 글쓰기 등 35개 프로그램에 5,000여명이 참여하였고, 정보문화 소외계층 지역에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송국 클럽하우스와 지역아동센터 등 4개 기관에 영어회화, 독서치료 등 6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집중 편성하여 37개 프로그램에 4,900여명이 참여하는 등 학습대상별로 운영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4페이지 부전도서관입니다.
진학정보 특성화도서관으로서의 맞춤서비스 제공입니다. 진학 및 유학 관련 자료 2,900여점을 수집․비치하고, 각 대학별 진학 정보자료 제공을 위해 홈페이지 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등 진학관련 인터넷 사이트를 연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부모를 위한 자녀학습코칭 강좌와 특별강연회를 18회 개설․운영하였고, 진학 전문 상담 요원을 배치하여 개인별․수준별 1 대 1 맞춤 상담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상담사례 파급․활용을 위해 진학상담사례 전시회를 개최하고 진학정보자료 서평 목록을 발간․보급하였습니다.
끝으로, 저희 공공도서관은 부산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정보 문화센터로서의 뿐만 아니라 평생학습 지원센터로서의 기능을 갖추고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공공도서관 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10년도 부산광역시교육연수원 외 10개 기관 업무현황 보고서
(부산광역시교육연수원 외 10개 기관)
(이상 5건 부록에 실음)
박동훈 교육연수원장 외 6개의 직속기관장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본질의 20분 추가질의 10분으로 하겠습니다. 종료시간을 알려드리니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감사를 위해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실 때에는 핵심을 요약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라며 답변 또한 위원님들의 이해가 쉽도록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해당 부장의 답변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의 허락을 받아 발언대에 나오셔서 직책과 성명을 밝히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자료요구시에는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태준 위원님부터 먼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태준 위원입니다.
직속기관 기관장님 이하 직원들 수고가 많습니다. 업무보고를 잘 받았습니다.
오늘 본 위원이 질의하고자 하는 것은 직속기관에 대해서 어떤 잘잘못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고 각 직속기관의 업무수행상 어떤 애로가 있는지 또 문제점이 뭔지를 파악하고자 합니다. 그래 파악을 해서 내일 본청 행정사무감사시에 정책결정은 교육청에서 하는 거기 때문에 그때 활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편안하게 답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먼저, 직속기관을 보면 우리 교육연수원, 학생교육원, 과학교육원 그 다음에 유아교육진흥원 이렇게 기관들이 보면 난립이 되어 있지 않느냐, 이 기관을 통폐합이 가능하면 통폐합을 하고 부장 체제로 해도 가능한 것이 아니냐 그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예를 든다면 우리 교육연수원에는 장학관이 한 분 계시고 연구관 두 분 또 4급이 두 분 이러면 고위직이 이제 5명인데 전체 직원은 52명밖에 안 되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조금 직급, 인력이 상향적으로 많이 안 쏠려있느냐 그래서 인력 낭비요인이 없느냐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또 학생교육원은 학생야영수련원을 교육원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여기도 보면 장학관 1명, 교육연구관 1명, 4급 1명, 5급 2명 그 다음에 과학교육원도 원장 1명, 연구관 1명, 4급 1명, 5급 1명, 교육문화회관도 보면 장학관 1명, 교육연구관 1명, 4급 1명, 5급 2명 그 다음에 유아교육진흥원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교육연구관 1명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기관별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교육연수원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보면 연수기획부, 교원능력개발부, 행정능력개발부, 연수지원부 이렇게 부가 4개이죠?
예, 그렇습니다.
부장님은 주로 4급 수준이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 우리가 전체 직원이 52명 아닙니까? 그래 4급이 4명, 원장까지 치면 4급 이상이 5명이 되겠죠?
예, 5명입니다.
그러면 4급 이상 한 분이 관리하는 직원이 10명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렇죠? 일반 행정기관에 가면 이 정도로 10명이면 5급 내지 6급이면 충분이 감당이 되는 정도인데 직급이 좀 상향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거기에 대해서 우리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지금, 연수원장 박동훈입니다.
위원님 말씀은 일리가 있으시고요. 저희들 연수 맡아있는 업무적으로 보면, 직급을 생각하면 방금 위원님 말씀처럼 저도 동의를 합니다마는 맡고 있는 업무의 질을 보면 아마 이분들이 꼭 맡아주셔야 연수의 질이 안 올라가겠나 그렇게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점도 인정합니다.
그래서 제가 교육연구사에 대해서 언급을 안 했는데 교육연구사도 많이, 다수가 계시죠?
예, 그렇습니다.
교육연수원에는 교육연구사가 열세 분이 계시죠?
예.
그래서 제가 바꾸어 말씀드리면 교육연수원에 원장은 당연히 계셔야 되고 그 다음에 학생교육원 같은 데는 부장제로 해 가지고 그렇게 운영이 되었을 때는 어떤 애로가 있을까요?
그러니까 교육연수원 산하에 학생교육원은 학생교육부장제도로 운영했을 때 어떤 문제점이 있을까요?
물론 우리가 지금 연수원은 그야말로 이제 교원 대상으로 하는 연수기관이고요, 학생교육원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련기관이라서 아마 그리 구분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대상자별로 해 가지고 학생교육원, 과학교육원, 교육문화회관 그 다음에 유아교육진흥원 이렇게 나열을 했는데 대상별로 한 거는 인정을 하는데 그걸 꼭 원장 두고 밑에 부장 둘 것이 아니라 밑에 부장이 했을 때는 문제점이 있겠느냐?
우리가 집행부로 보면 경제진흥원도 여러 기관을 통폐합을 해 가지고 하나로 해 가지고 그게 오히려 효율적이거든요. 정보교환도 빠르고. 그리 했을 때는 문제점은 어떤 문제점이 있겠습니까?
아무래도 한 사람의 주어진 기관의 목적을 수행하려고 하다가 보면 원장이라든지 그런 책임기관의 책임 하여튼 그런 자율성이 있어야 안 되겠나 그렇게 봐집니다.
이해가 갑니다.
다음 학생교육원장님.
학생교육원장 박성철입니다.
이게 이제 학생야영수련원이 명칭이 바뀌어 가지고 지금 학생교육원으로 바뀌었죠?
그렇습니다.
거기에는 부가 산하에 3개부가 있죠?
예, 그렇습니다. 3개부가 있습니다.
여기도 전체 직원은 52명입니다. 그죠? 그런데 여기는 장학관, 원장님이 장학관이시죠?
그렇습니다.
장학관 한 분, 교육연구관 한 분, 4급 1명, 5급 2명 여기도 보면 너무 상위직이 안 많느냐 하위직에 비해서, 그런 생각을 가져보고 꼭 이게 부서마다 독립기관화 할 필요성이 있을까? 거기에 대해서 소신을 한 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원에는 장학관, 원장인 장학관 그 다음에 교학부장인 교육연구관 그 다음에 총무부장인 4급 상당이 계시고 그 다음에 수련부가 있습니다. 수련부는 연구사님이 직위승진 가지고 이렇게 수련부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총무부에 지금 5급이 시설관련 5급이 한 분 계십니다. 그런데 지금 위원님이 하신 말씀 제가 말씀드린다면 저희 원의 특성상 저희들 교학부는 주로 고등학생 대상으로 이렇게 수련활동을 합니다. 하는데 학년 담임 수련 그 다음에 지도자과정 그 다음에 국외문화탐방과정 이러한 중요한 과정이 있고 그 다음에 수련부는 우리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테마별 과정 그 다음에 중학생 리더십 과정이 있는데 지금 저희들 입장에 봤을 때는 정말 부장님의 수도 적정하고 당연히 이렇게 분류를 하기 때문에 수련부만큼은 현재 수련부는 학년 단위로 이렇게 오고 1년에 50개 정도 하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옵니다.
특히 인솔을 하실 때는 인솔책임자가 주로 학교에 교감선생님이 오십니다. 그래서 지금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면 저희 수련부도 사실은 당연히 많은 학생을 하기 때문에 어떤 연구사에서 연구관으로 되는 것이 어떤 면에서는 효율적인, 효율적인 수련활동을 위해서 좋지 않겠느냐 이것은 저의 생각입니다.
학생들 교육을 위해서 더 시설이 더 많아야 되고 관계 종사자도 많아서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면 좋겠지만 또 우리가 재정의 효율적인 면에서 볼 때는 조금 하위직보다는 상위직이 안 많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제가 지금, 다음 학생과학관, 과학교육원장님.
과학교육원장 신수호입니다.
이게 학생과학관에서 명칭을 바꾸었죠?
예, 학생과학관에서 명칭을 바꾸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본 위원이 생각해 볼 때 모든 조직이 출발하면서 자꾸 독립성을 가져가면서 업무영역을 키워가면서 인원이 늘어나는 그런 느낌을 가지거든요. 여기도 역시 전체 직원은 40명입니다.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원장님 한 분, 연구관 한 분, 연구사는 네 분인데 빼더라도. 그 다음에 일반직에 4급 1명, 5급 1명. 특히 시설이 보면 건물 전체가 한 4,000평 정도 되죠?
예.
4,000평에 직원 40명인데 일반직이 4급이 1명, 5급이 1명, 6급이 2명, 7급, 8급, 기능직이 이래 있는데 좀 인력이 과다하다고 생각이 안 됩니까?
제가 그 부분을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최초에 학생과학관이 있을 때는 순수하게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교육지원을 하는 그런 지원기관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연수의 교사연수가 같이 첨부되면서 교사연수에 필요한 여러 가지 자원들 이런 것들이 과학 쪽은 특별히 더 많은 장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연수원에서 감당하기 힘들어서 과학관으로 옮기면서 연수가 붙어 가지고 학생과학교육원으로 바뀌었습니다. 학생과학관에서 과학교육원으로 바뀌어졌습니다.
그래 저희들은 이제 학생교육도 하고 그 다음에 교사연수도 하기 때문에 그런 준비가 되어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 현재 저희들은 부서가 과학교육부하고 총무부 이렇게 2개를 가지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하는 거는 과학교육부가 굉장히 일을 많이 합니다. 총무부는 과학부와 그 다음에 학교실내공기질팀을 지원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현재 과학교육부에는 다시 또 이제 기획인재팀, 과학전시팀 그 다음에 교육연수팀 나누어 가지고 연구사들이 주가 되면서 그 연구사하고 같이 코웍하는 식으로 해서 기능직을 많이 배치를 시켜놨습니다.
저희들 과학교육원 내에는 총 있는 전시물 총수가 현재 총 1층 건물 내에 있는 시설물들을 큰 섹터로 나누게 되면 10개 그 다음에 옥외 전시물하고 그 다음에 지하에 있는 큰 2개의 섹터를 합치면 총 13개가 되겠습니다. 그 13개에 많은 전시물들이 있고 그 다음에 이것들 전부다 관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알겠습니다. 제가 시간이 제한되어 있거든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죄송합니다.
그런데 제가 드리는 말씀은 교육의 대상이 과학이라는 이름 하나 학생하다가 선생님들까지 포함을 시키고 이렇게 되니까 아까 말한 교육연수원하고 중첩되는 분야가 안 나오겠나 그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그래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시설이나 인력에 비해서 행정직이 좀 과다하다 일하는, 그런 느낌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학생교육문화회관…
예, 주수덕입니다.
여기도 보면 직원 40명이고 건물도 한 5,000밖에 안 되는데 총무부로 해 가지고 총무팀, 관리팀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일반 행정직 같은 경우에는 6급 1명이면 다 관리가 됩니다. 그런데도 여기는 4급이 1명이 또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직급 인플레가 아니냐 그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거기에 대해서 어찌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문화예술분야를 관장하기 때문에 시설이 상당히 큽니다. 여러 시설이 있습니다. 다양한 시설을 가지고 있는데 체육관 또 대강당, 다목적실 그 외에 체험학습실을 운영하는 체험학습실, 여러 가지 아주 복잡한 그런 시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설을 관리하는 팀하고 또 행정적으로 지원해 주는 팀이 필요합니다.
직원 수에 비해서, 시설이나 직원 수에 비해서는 일반직이 좀 과다하는 뜻입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다음에 유아교육진흥원장님. 아, 뒤에 계십니까? 미안합니다. 발언대로 좀 나오시면 되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 김명숙입니다.
업무보고 잘 받았습니다. 아주 똑똑하게 상세하게 잘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것은 이것도 어린이회관 유아교육부에서 출발을 했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출발하는 초창기가 되다가 보니 직원도 13명이고 그렇죠?
직원 13명 중에 저희들 운영부에는 연구사 1명이고 나머지는 파견교사가 있습니다.
그렇죠? 내가 여기에는 인력이 많다는 게 아니고 부로서 그냥 갔으면 좋았을 건데 왜 독자기관이 되었을까?
처음부터 저희들 유아교육진흥원으로 이게 유아교육법 제6조에 의해서 만들어진 건데 그때 당시에 우리 교육청 사정에 의해 가지고 바로 이렇게 독립기관으로 만들 수 없었던 그런 사정에 의해 가지고 어린이회관에서 부로 있으면서 사실은 어린이회관은 초읍에 있고 저희들은 다대동에 있고 그 다음에 저희들 모든 직원들이 결재 회의를 위해 가지고 수시로 어린이회관을 왔다갔다하면서 업무의 낭비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저희들은 저 자신은 그때 부장으로 있을 때가 훨씬 편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 따로 떨어져 나와 있으니 인력이 충원이 안 된 상태에서 운영을 하려고 하니까 너무 힘들었고예. 그래서 또 회의라든지 이런 게 자체적으로 하고 또 아이디어라든지 이런 게 자체적으로 하니까…
아니 말씀을 너무 잘 하시니까 내가 할 말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한 마디 더 말씀을 드리면 타 시․도에는 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이 있고 또 연구관이 별도로 있고 연구사들이 적어도 2명 내지 3명이 배치되어 있다는 것을 좀 참고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해 볼 때 너무 산하 기관이 나열되어 있다. 이게 좀 통합을 하면서 작은 기관이나 기능이 좀 약한 부분은 부장제도로 활용하는 게 어떻겠느냐 그런 생각을 갖고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저도 연구를 해 가지고 또 내일 교육청 정책질의 할 때 그쪽의 답변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도서관에 대해서 제가 질문을 한 번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민도서관장님.
시민도서관장 김정규입니다.
1페이지 보시면 11개 도시관하고 3개 분관으로 기본현황이 되어 있죠?
예, 예.
그러면 모두 14개로 보면 되겠습니다. 분관까지 포함하면 그죠?
그리고 여기에 도서관이 없는 자치구도 있을 것이고 2개 있는 자치구도 있죠? 2개 있는 자치구는 어느 구 어느 구입니까? 여기 다 있는데 보면.
우리 지금 저희들 시립도서관하고 자치구도서관하고 지금…
아니 도서관이 소재해 있는 데가 자치구별로 하나도 없는 구도 있고 그죠? 아니면 2개 있는 구도 안 있겠습니까? 그거 구분해 가지고 말씀해 주세요.
지금 저희들 같이 있는 게 시민도서관하고 부전도서관이 부산진구에 지금 있습니다. 진구에 있고 지금 해운대가 지금 해운대도서관이 본관과 분관이 있기 때문에 일단 한 도서관이지만 분관은 규모가 아주 소, 작습니다.
반송도 해운대 아닙니까?
예, 반송도 해운대구 맞습니다.
파악을 좀 하셔야 될 것 같은데, 그 다음에 중앙도서관은 위치가 어디입니까?
중앙도서관은 중구 대청공원, 민주공원에, 중앙동에 있습니다.
명장은 어디입니까?
명장은 명장…
서동은?
서동은 서동에 있습니다.
금정구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서동은 금정구이니까.
그래서 이 도서관이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거는 우리 교육청에서 관장하는 도서관이 있고 자치단체에서 관장하는 도서관이 있고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는 새마을단체에서 관리하는 도서관이 있고 그 다음에는 대단위 아파트이면 대단위 아파트에서 자체로 하는 도서관도 있고 복지시설의 도서관도 있고 다양하게 되어 있는데 우선 교육청에서 보면 도서관이 지역별로 고르게 분포가 안 되어 있다 그런 생각을 안 가져봤습니까?
교육청에서 지금 현재 관리를 하고 있는 도서관은 근본적으로 교육청이 처음에 설립을 한 게 아니고 시에서 설립을 해 가지고 관리의 전환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거는 아까…
그런 문제는 빼 놓고 지금 현재 우리 부산시에 도서관을 이용하자 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분포가 고르게 되어 있느냐 아니면 불균형하느냐 그걸 내가 묻는 겁니다.
지역별로 조금은 불균형하지만도 그래도 전 지역 자치구마다 소관이 다 있고 지금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러면 없는 구에 대해서 한 번…
지금 작은 도서관이라도 전부 다 이게 도서관을 확대를 해야 되기 때문에…
너무 이래 오래 교육자 출신이 되어서 그런지 말은 잘 하시는데 제 말을 듣고 제 묻는 말에만 답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러면 도서관 없는 자치구가 어디어디입니까?
그것도 파악을 안 하시면서 자꾸 답을 하면 됩니까?
(“자치구마다 다 있습니다.” 하는 이 있음)
다 있어요?
(“예, 예.” 하는 이 있음)
아니 14개이고 자치구는 16개인데 2개 간 구가 있으면 없는 구가 당연히 있는데 왜 다 있다고 그럽니까? 구․군은 16개이고 2개 있는 구가 있으면 당연히 없는 구가 있죠. 여기 사상구도 안 보이고 강서구도 안 보이는데. 이 자료에는 없는데…
(장내소란)
여기에 있는 것은 저희들 시립도서관입니다. 여기에 나와 있는 거는. 우리 자치구 도서관은…
아니 그래 제가 묻는 게 자꾸 혼란하지 마세요. 자치구는 빼고 교육청에서 지금 운영하는 도서관이 지역적으로 형평에 고루 분포되어 있느냐 불균형하느냐 이걸 묻는 거 아닙니까?
불균형합니다.
그 파악도 안 되어 있는데 어찌 불균형하다고 합니까? 아까는 또 잘 되어 있다고 하시더만.
어디예. 지금 자치구하고 저희들 교육청 관리하는 도서관하고 다 하면…
불균형하죠?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하는 거는 이제 제 핵심은 뭐냐 하면 이게 도서관 관리가 좀 난립이 되어 있다. 자치단체에서 관리하는 도서관도 있고 그죠? 또 자치단체에서 시설은 했지만 운영은 또 교육청에서 하는 데도 있고 또 교육청에서 관리하는 데도 있고 이렇게 난립이 되어 있다. 그리고 또 바꾸어 말하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교육청, 자치구, 새마을, 아파트 자체로 이렇게 분리가 안 되어 있습니까? 여기에 대해서 통합할 생각은, 필요성은 안 느껴봅니까?
지금 위원님 저희들 시립도서관으로 전부다 되어 있으면 전부다 통합하는 것도 방안이 나와 있지만 이 설립 주체가 개인, 사설도서관도 있고…
알겠습니다. 이거는 관장님하고는 대화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내일 바로 직접 질문하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보면 전산직이 없는 도서관이 많이 있죠? 내나 1페이지입니다, 1페이지. 전산직이 없는 도서관이 있죠?
작은 도서관에는 전산직이 정규직원은…
그런데 작은 도서관은 기준을 어디에다가 둡니까?
규모가 좀 작은 도서관을 저희들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규모라고 하면 뭘 이야기를 합니까?
장서 수라든가 그 다음에 이용자 수를 위한 각종 시설설비 좌석, 그러니까 우리가 열람실이라든가 이런 장서수가 도서관의 기준인데…
우리 관장님 공부를 안 해가 오신 것 같아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도서관하면, 시설이라 하면 자료실 좌석수라든지 열람실 좌석수, 장서 종합적으로 말하는 것이 맞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야기를 해 볼 때는 이용자가 얼마나 많으냐 적으냐 그것이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역시 좌석수가 많은 도서관에 이용자가 많습니다. 이거는 이꼴 되어 있습니다.
안 그런데요. 그래 말씀하시면 영 공부가 안 되신 건데, 준비를 안 해 오셨는데. 중앙도서관을 한 번 볼까요? 자료실, 열람실, 기타 해서 좌석수가 1,516개이죠? 그거는 2페이지에 있습니다. 그런데 3페이지에 보면 자료 이용현황 보면 중앙도서관이 1일 평균 3,021명이 되어 있어요. 그렇죠?
예.
그러면 부전도서관은 얼마입니까? 좌석수가 445개이죠? 여기에 부전도서관은 이용자가 1일 얼마입니까? 4,257명 아닙니까? 그러면 어느 게 작은 도서관입니까? 부전이 작은 도서관입니까? 중앙이 작은 도서관입니까?
그리고 여기서 내가 말씀드리는 것은 전산직이 오히려 이용자가 많은 부전도서관은 전산직이 없어요. 이거 좀 우리가 고민해 보자 이겁니다.
그런데 이제 정원 문제는…
알겠습니다. 그런 문제점이 있다 하는 것을 아시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기능직은 주로 어떤 일을 하고 있습니까?
기능직들은 저희들 총무과에 소속되어 가지고 시설설비라든가 행정사무를 갖다가 담당하는 분들도 있고 그 다음에 자료실에 사서 같이 보조자로서 이용자들 서비스를 위해서 각 실별 배치가 되어 있는 직원들도 있고 그 분류가 두 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기능은 자기 기능대로 일을 하는 아니고 일반사무보조를 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보통 사무보조하는 분들도 있고 또 사서…
아니 안 되겠네. 시민도서관, 시민도서관에 대해서 한 번 물어보입시다. 기능직이 25명이 있죠?
예.
25명이 어떤 일을 하는지 한 번 말씀해 보세요.
기능직 중에서 청사 유지․관리하는 그런 파트에 있는 분도 있고…
구체적으로 한 번 설명해 주세요. 25명이 어떻게 어떻게 나누어서 일을 시키고 있는지 관장님이 다 배치를 했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 각 실 보조자들이 또 있고 이거는 지금 제가 자료를…
준비가 안 되신 것은 같은데 문제가 뭐냐 하면 기능직은 기능에 따라 일을 해야 됩니다. 일반사무보조하면 그건 기능직이 필요가 없죠. 그래서 이거를 그러면 우리 시민도서관 자료준비가 안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오늘 중으로 기능직 25명에 대해서 하는 사무분장표를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리 하겠습니다.
1건만 더 하겠습니다. 이 도서관에 대해서 계속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직원들 보면 7시부터 22시까지 그죠? 또 5개 도서관은 7시부터 23시까지 근무를 안 합니까? 그러면 직원들한테는 근무하는 시간이 상당히 부하가 걸릴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떤 조치를 하고 있습니까?
전 직원이 근무하는 게 아니고 야간 자료실을 갖다가 개방한 실의 근무자를 이렇게 돌아가면서 합니다.
순환을 시켜 가지고.
예.
그래 하루에 몇 시간 근무시킵니까?
22시까지 하는 분들은…
1일 근무시간이 몇 시간으로 봅니까?
이 시간은 지금 저희들이…
아니 관장님, 시민도서관에 직원들 하루에 몇 시간 근무합니까? 그걸 모르신다면 관장님이 문제 있죠?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서 그러면 제 질문은 마치고 다음에 보충질문할 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리하세요. 그리 합시다.
관장님, 조금 더 준비를 해 주시면 다음에 보충질의 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리하입시다.
허태준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은? 신태철 위원님 말씀해 주세요.
신태철 위원입니다.
어린이회관 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1페이지에 보면 정원/현원이 되어 있는데 전문직 교육연구사가 정원이 4명인데 3명이 되어 있고 기능직이 12명인데 11명 되어 있습니다. 4명 같으면, 4명에 1명이 없다 이 말은 비중으로 치면 굉장히 큰 것으로 생각하는데 어째서 충원이 안 되었는지 한 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린이회관장 황효익입니다.
위원님 말씀 답변드리겠습니다.
전문직에서 정원이 네 사람인데 3명이 된 것은 지금 한 분이 파견가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능직 12명인데 11명 그러니까네 1명이 부족한 것은 식물원 관리하던 농림직인데 이분이 이번에 발령이 원예고등학교로 나 가지고 후임 보충할 농림직이 없어 가지고 지금 인원을 받지 못하고 일용직 1명을 지금 임시로 쓰고 있습니다.
전문직 파견되어 있다 하면 그러면 정원이 4명인데 1명이 파견되어 있다면 이해를 잘 못하겠는데 설명을 다시 한 번 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연구사님, 부장님을 포함해서 연구사님이 네 분이 지금 저희들 정원에 잡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발령은 현재 인원은 4명인데 한 분의 연구사가 다른 기관에 업무보조를 위해서 지난 9월 1일자로 파견근무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면 그 1명은 언제 보충이 되는 겁니까? 이쪽에는.
9월 1일자로 갔는데 저희들이 알고 있기로는 정원 담당하는 부서에서 충원을 해 주실 거라고 봅니다마는 저희들 전문직 정기인사가 9월하고 3월에 있기 때문에 내년 3월 1일에는 충원이 될 거라고 저희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부산시 교육청에 인력이 아마 굉장히 많이 있을 줄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아까 전에 정원이 4명인데 3명 같으면 한 사람 없다하는 비중이 굉장히 큰데 정기이동 때까지 있을 게 아니고 수시로 이동이 되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업무는 많은데 저희들 교육전문직 인원수가 저희들 시․도 단위에서 인원수 책정이 되는 게 아니고 교과부에서 정해져 내려오기 때문에 아마 인원수가 저희들 마음대로 시․도 단위에서 늘이고 줄이는 거는 안 되는 거로 그리 알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되어 있는데 저희들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계 부서에다가 의견을 자꾸 개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참고로 해 주시고 과학교육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과학교육원 신수호입니다.
학생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업으로 과학교육원의 공기질 관리사업과 관련하여 개선방안이 있으면 강구해 보고자 합니다.
과학교육원에서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관리하고 있는 실내공기질 관리에 대하여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교 공기질 관리는 각 학교에서 실내공기질을 검사를 해서, 1년에 한 번씩 의무적으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이제 각 학교별로 따로 하게 되면 경비가 대단히 많이 듭니다. 그래서 교육청에서 공기질을 검사할 수 있는 팀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저희들에게 배속을 해 줬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팀을 구성해서 학교에 가서 총 열두 가지 항목에 걸쳐서 검사를 합니다. 검사를 해서 그 기준이 미달된, 초과된 학교에 대해서는 현지지도를 합니다. ‘이렇게 이렇게 조치해 주세요.’ 해서 그 다음에 며칠 지났다가 다시 2차 검사를 해서 확인을 해서 통과가 되면 그대로 이제 교육청에다가 보고를 할 때는 통과된 사실을 그대로 보고를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한 3년 동안 해 본 결과 중에서 1차 검사에서는 작년에 약 16개 정도인가 학교에서 1차 검사에서 불합격 통보가 되었습니다. 다시 가서 재차 재검 지도를 하고 난 뒤에 재검한 결과 전부가 통과가 다 되었습니다. 그런 실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사자료 594페이지에 나와 있는 학교 공기질 점검결과에 따르면 2009년도에는 626개교를 점검하면서 1차 점검에서 미세먼지기준 초과학교가 6개이고 이산화탄소 기준 초과학교가 6개교입니다. 총 부유세균 기준 초과학교가 21개교로 나타났습니다.
2010년도에는 627개 대상학교 중에 343개 학교를 점검해서 1차 점검에서 총 부유세균이 기준 초과학교가 6개 학교만 지적된 것으로 봐서 전년도에 봐서 수치상으로는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2009년도에 점검한 학교가 626개 학교, 2010년도에 점검한 학교가 343학교로 이렇게 줄었습니다. 그 줄은 이유는 특별하게 있습니까?
저희들은 1년에 초․중․고등학교는 전부다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2월말까지 전부하도록 되어 있고 아마 이 자료가 나갈 당시에는 그날 현재로 기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수치가 줄었을 거로 저희들은 그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나머지는 연말까지 다시 한 번 더…
예, 연말까지 완성 다 합니다.
점검결과에 나타난 기준 초과원인으로 교실 환기 미실시라든지 교실청소 소홀 또는 공기질 중요성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들었는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 공장지대와 인접한 곳이거나 차량통행량이 많은 도심지역 소재학교는 상식적으로 공기질이 좋지 않을 것이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이러한 지역에 소재한 학교에서도 기준 초과학교가 전혀 없는 겁니까?
대로 주변이라든가 또는 공단 지역 내 일수도 있는데 현재 나와 있는 데이터 상으로 봤을 때 저희들이 갔을 때는 초과된 부분은 없었습니다. 2차까지 점검했을 때는 다 통과한 것으로 나왔었습니다.
학생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철저히 제거하여 건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할 것입니다.
학교 공기질 관리업무는 과학교육원에서 하는 업무 중에서도 매우 중요한 업무로 생각합니다. 학생 건강을 위해서 공기질 관리업무에 만전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학생교육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알기로는 학생교육원은 우리 부산의 자랑인 금정산 최고봉인 고당봉 아래 아주 경관이 좋은 아름다운 산 속에 위치하고 있어서 학생들의 심신을 단련하고 교육의 장으로 최적지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이러한 위치에서 콘도형식의 시설물을 저렴한 사용료부담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산학생교육원의 생활관인 한빛마루 시설현황을 보면 3개동에 46실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학생교육원장 박성철입니다. 예, 맞습니다.
한빛마루시설의 사용 목적은 무엇인지 간단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한빛마루는 중학생들 정규수련과정인 테마별 과정의 어떤 숙소로 활용을 하고 그 다음에 교육과정 및 유관기관, 학생, 학부모의 어떠한 휴양시설 혹은 워크숍이라든가 다양한 사실로 이렇게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토․일요일에도 한빛마루시설을 학생들이 사용하는지 또 사용한다면 어떤 경우에 사용하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토․일은 한빛마루를 학생들이 정규수련기간 동안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 않고 한빛마루 46실 중에서 30실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중학생의 테마별 체험과정이라든지 정규수업을 위해서 쓰고 나머지 16실은 주말을 이용해서 교육가족에게 이렇게 드리고 그 다음에 학교의 어떤 선생님들의 워크숍이라든가 그 다음에 유관기관에서 어떤 요청이 있을 시에 이렇게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한빛마루시설을 부산지역 교육가족 휴양복지공간으로 또 평생교육의 장소로도 활용한다는데 하루 사용료를 얼마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은 28평형입니다. 그러니까 방이 3개 됩니다. 5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 이 자료를 보면 2007년도에 한빛마루시설 개관 후 학생 이용수가 2007년도에는 1만 7,072명 2008년도에는 1만 5,127명, 또 2009년도에는 1만 191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학생수가 1,945명, 4,936명 2007년하고 9년까지 비교를 해 보면 3년 사이에 41%나 감축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대폭 이용자수가 감소되는 이유를 설명 한 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거는 이제 학생들 테마별 체험과정을 하는 학교가 약 3년 반 주기별로 저희 원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들어오실 때 그 학교의 어떠한 학급수와 학생수가 이렇게 줄어들 때는 숫자가 주는 걸로 이렇게 됩니다. 그러나 기수는 대동소이합니다마는 학생수만큼은 학교의 숫자에 따라, 학교의 학생 숫자에 따라가 약간의 차이가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학생수가 줄어든 반면에 교육가족이용자수는 또 81%쯤 증가가 되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한빛마루시설물 사용료 수입액이 2007년도는 2,220만원이고 2008년도는 6,055만원, 2009년도는 6,205만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매년 3,835만원, 150만원 이렇게 증액이 되었는데 혹시 세수증대를 위해서 학생들의 이용에 불편을 초래하면서까지 한빛마루시설물을 교육가족들에게 이용을 확대하는 경우는 없는지 설명해 주십시오.
지금 현재 정규로 우리가 쓰는 과정은 월요일 들어와서 화요일 나가고 목요일 들어와서 금요일 나가고 그 다음에 이쪽에 교육가족들은 금요일 혹은 토요일 이렇게 쓰게 되어 있고 그 외에 학생이 들어오지 않는 비수련기에는 주중에도 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학생들이 교육하는 그런 일정에는 전혀 아무 관계가 없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 학부모, 교육가족에게 시설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하는 것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우리 교육가족이나 학생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원장님도 앞으로 이런 부분에 참고해서 한빛마루 시설물을 본래의 목적을 잘 살리면서 교육가족들의 활용도도 높이는 방향으로 잘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시민도서관장님께…
시민도서관장 김정규입니다.
도서관 이용자 수가 연간 227만 9,148명이고 1일 평균 1만 503명이 나와 있습니다. 이 숫자는 어떻게 산출한 겁니까?
이것은 각 실의 자료라든가 또 자기들이 각 실의 자료를 활용하지 않더라도 자기 스스로 열람하기 위해서 오는 그런 이용자들 숫자입니다.
전에는 입장료를 받을 때 들어오는 사람 그러면 숫자가 정확히 나올 수 있는데.
저희들 각 실에 데스크에서 직원들이 데이터를 내기 때문에 이 데이터는.
그러면 직원들이 늘 기다리고 앉아 있다가 한 사람 들어오면 한 사람씩 이렇게 체크하네요?
좌석수가 쭉 나와 있고, 또 거기에서 확인하는 대출이라든가 책대출하는 이 데이터가 있고 있기 때문에 이 자료는 과학적입니다.
아니,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것 뭐 안 맞겠나 생각은 합니다만 노파심에서 말씀드립니다만 이것이 전에 입장료 받을 때 정확하게 숫자가 나왔는데 유추해서 대충 이렇게 시민도서관만 그런 것이 아니고 다른 도서관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물어보는 겁니다.
그런데 위원님, 학생들처럼 아침에 와가지고 오후까지 있는 이런 이용자가 아니기 때문에 시간에 따라서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만 저희들은 일단 한 시간 이상 앉아서 열람을 한다든가 이렇게 하면 저희들이 데이터로 잡습니다.
택배대출반납서비스에 대해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이용자수가 1,514명, 1일 평균해 보면 한 4.15명쯤 됩니다. 이것 어떻게 이용하는 겁니까?
택배대출서비스는 저희들 독서회원으로 가입되어가지고 회원인 자가 자기들이 신청을 하면 저희들이 택배자체 비용은 이용자가 지금 현재 대출반납을 하면 6,000원이고 그 6,000원을 자기들이 부담하겠다하면 저희들이 책을 갖다가 우송으로 보내주고 하는 그런 제도입니다.
택배회사에 이렇게 돈을 주고 하는데…
예, 예. 이것은 본인들이 신청을 해서, 저희들한테 신청을 하면 저희들이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들 도서를.
특별한 효과나 문제점 이런 것 있다고 생각하는 것 없습니까? 택배서비스 하는 것 중에서.
여기에서 이용하는 주로 이용자들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하는 장애인들이 많이 활용을 하고 있는 겁니다.
장애인들이니까 이런 서비스가 필요하겠다, 그런 생각은 듭니다. 그러면 일반시민들도 택배서비스 신청하는 수도 있겠네요?
예, 예.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태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 분만 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석조 위원님!
시간이 얼마 없어서 간단하게 제가 질문하고 간단하게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교육연수원 원장님께 물어보겠습니다.
연수원장 박동훈입니다.
업무보고에 보면 7페이지 보면 문제점 및 개선방안 하는 부분이 있지요?
예, 그렇습니다.
첫째 두 꼭지에 보면, 두 번째 꼭지에 보면 토요자율연수의 강의 만족도 했는데 평균이 5.0분의 4.9입니다. 그러면 이것 기준 5.0하는 것은 무슨 기준으로 해서 평가기준으로 합니까?
저희들 연수원의 강사만족도나 저희들 과정운영만족도를 다 5점 만점으로 해서 그렇게 평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5점에서 4.9정도면 상당히 우수한 편이다, 그죠?
예, 우수한 편입니다.
그래서 문제점란에 상당히 우수한 편을 넣어 놔서 문제점에 상반되는 것이 아니냐 그래 싶어서 내가 질문을 드리고, 그 한 부분만 있으면 내가 이해가 되는데 그 다음 페이지에 보면 또 문제점이 나옵니다. 거기에 보면 공립, 사립, 일반직, 기능직, 기능직 10년 미만, 10년 이상 등으로 연수대상을 구분하여 운영하여 맞춤식 교육이 이루어져 과정 만족도가 상당히 높음, 이래놨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데 이것이 문제점이 될 수 있느냐, 그렇습니까?
예, 지금 위원님 질의하시는 아마 의도가 지금 이것은 저희들 보고서에 저희들이 안고 있는 애로사항을 한번 적다 보고, 저희들이 또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서 이렇게 보고서를 작성했는데 이 보고서는 아마 저희들이 새로 한번 재고를 해야 될 그런 문제입니다.
그래서 좀 상반되고 배치되는 그런 부분이 많으니까 앞으로 문제점이 되려면 정말 문제점이 있는 우리 직원이 요구하는 바가 뭐냐, 무엇을 개선해야 되겠다, 그것을 명확하게 표시해 주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학생교육원 원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페이지에 보면 계획과 실적이 있지요?
예, 그렇습니다.
보통 계획을 잡았을 때 실적이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지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실적이 나쁜 것은 나름대로 더 분발해서 더 실적을 높여야 될 그런 사항에 해당되겠고 그 다음에 계획보다 오히려 실적이 상당히 높다, 그 때는 그 계획을 더 활성화할 수 있는 증가할 수 있는 그런 계획표를 잡아야 안 되겠나 그래 싶습니다.
그래서 특색사업에 보면 둥근세상만들기캠프 있지요?
예, 그렇습니다.
주로 이 대상은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라 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어려운 장애인과 가족들은 행사하는데 보면 계획에는 100명을 잡았는데 실질적으로 참가한 인원은 175명이 되어 있지요?
그렇습니다.
거의 두 배나 증가 되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이런 부분은 앞으로 기수도 한 번 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여러 번 하는 데는 애로점이 있겠지만 좀 확대해 줘야 되지 않겠느냐. 왜? 실적이 좋고 많이 참가 한다 그러면 회수도 늘려주고 장애인들 소외된 그런 분들을 우리가 힘을 주고 또 장려해 주는 그런 차원에서라도 그렇게 시행해야 되겠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저희들이 특색사업에 어떤 기수를 정하는 것은 모든 일정을 고려해서 그렇게 정합니다. 예를 들어 정규교육수련과정에 하고…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에 하는데 있어서 지금 현재 저희들이 1기에 100명에 175명이 왔기 때문에 상당히 저희들도 거기에 어떠한 만족을 하고 내년에는 어떠한 계획을 세울 때 좀 더 인원을 늘리는 방향으로 한다든가 기수 늘리는 방향으로 적절하게 조절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말 도중에 끊으려고 해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충분한 답변을 잘해 주시네요.
예, 감사합니다.
회수를 늘려주고 또 많은 참가인원이 더 확대될 수 있게끔 부탁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토요체험과정 했는데 토요일도 상당히 많거든요. 그렇지요?
예.
이것도 참가인원이 많습니다. 그래서 같이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아시겠지요?
예, 검토하겠습니다.
그 다음 다문화어울림교실하는 것이 12페이지에 있는데 지금 다문화어울림을 하기 위해서 교실이나 어떤 구조적인 어떤 건물들이 있습니까?
지금 그런 건물이나 특별히 있는 것은 아니고요. 다문화 이번에는 저희가 연일초등학교 같이 함께 했습니다만 저희들이 교육원이 갖고 있는 특색, 다시 말해서 어떠한 민속놀이라든가 그 다음에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와 그 다음에 극기체험시설 그 다음에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저희 교육원에 많습니다. 그래서 그 학생들이 교육원에 와서 함께 어울리는 그러한 프로그램을 진행을 해서 아이들에게 굉장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앞으로 3기 계획을 했는데 1기는 마쳤고 2기, 3기는 11월 중으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지금 최근에 와서 다문화라는 이 글자가 상당히 많이 뜨고 있고 또 보도가 많이 되고 있는데 이런 다문화도 앞으로 어떻게 하면 정말 다문화를 피부에 와 닿게끔 활성화 시킬 수 있느냐, 그런 부분도 좀 검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과학교육원 원장님께 물어보겠습니다.
과학교육원장 신수호입니다.
업무보고 7쪽에 보면 과학전람회가 있는데 그 전국과학전람회에 출품을 해서 입상을 했다 했습니다. 그러면 이 출품하면 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 하나, 하여튼 그 대상이 대통령상 외에 더 높은 상은 없습니까?
대통령상이 최고상입니다.
최고상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나는 대통령상 외에 또 장관상이나 기타 이런 여러 상이 많은가 싶어서 물어봤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참가하는 학생들한테 대통령상도 딱 한 점 이렇게 와져 있는데 상을 우리 원장님이 조금 더 개발해서 확대해서 많이 참여할 수 있고 어린이들이 정말 참가하는데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어떤 그런 부분도 장려해 주시면 안 좋겠나, 그래 싶어서 내가 질문을 드립니다.
위원님 제가 조금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예.
전국과학전람회에 상 주는 것은 저희들이 관여하는 사항이 전혀 아닙니다. 이것은 중앙과학관에서 대상 한 점하고 그 다음에 특상 이렀는데 장관상도, 특상 속에는 장관상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이고 우리 자체 부산시대회에서는 교육감님의 의지에 따라서 조금 변동시킬 수가 있습니다. 저희들은 일단 학생작품을 내고 나면 내기 위해서 상당시간 동안 고생을 했기 때문에 최소한도로 장려상까지는 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 보니까 위에 보니까 부산과학전람회도 있고 전국과학전람회도 있다, 그죠?
예.
내가 상을 주라는 말은 전국 아니라 부산이든 뭐든 간에…
예, 알겠습니다.
좀 더 많은 상을 줘서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고 힘과 용기와 꿈을 줄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노력을 해 달라, 제 취지는 그런 겁니다. 아시겠지요?
예, 예. 알겠습니다.
좋습니다.
영재교육원에 관해서 내가 물어보겠습니다. 14쪽이네요. 과학영재 선발방법은 어떤 방법을 취하고 있습니까?
과학영재 선발방법은 일단 제일 먼저 창의적성검사를 하게 되는데 학교 단위로 합니다. 그것은 전국적으로 문제가 통일되어 있습니다. 1단계 통과되고 난 다음에 학교에서 이제 우수학생을 골라서 학교장이 추천을 합니다. 그러면 각 영재교육원별로 그 학생들을 상대로 해서 학문적성검사 시험을 치게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우수한 사람을 뽑아서 각 영재교육원에 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부산에는 중1, 2, 3, 고1까지 합해서 총 학생수가…
332명입니다.
332명 하고 있지요?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이것도 좀 확대 했으면 좋겠다 싶고, 그 다음에 또 물론 여러 가지 여건이 있고 사정이 있겠지만 좀 확대해 줬으면 좋겠고, 그 다음에 선발방법도 학교장의 추천학생이라고 했는데 이것도 추천을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는 하다못해 담임선생님을 통한다든가 안 그러면 부장선생님을 통한다든가 여러 가지 그런 방법 좀 더 다양화했으면 하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좀 다양화 해 달라 그런 것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확대해 달라, 다양화해 달라, 좀 검토해 주세요.
예, 예.
할 수 있습니까? 대답만 또 예, 예, 해 놓고 바쁘다고 넘어가놓고 돌아서면 또 그때 그랬던가 이러면 안 됩니다.
그런데 영재교육원 학생모집하는 사항은 저희 소관사항이 아니고 과학기술과에서 협의되고 본청에서 결정이 나야만 따라 움직이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직속기관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되도록 협조를 해 주세요.
예, 예.
그 다음 9쪽에 보면 교육문화회관 주수덕 관장님!
예, 주수덕입니다.
9쪽에 보니까 음악․미술 인재 육성을 위한 예술영재교육원 운영, 위에 타이틀이 그렇게 나오는데 음악영재, 미술영재 이런 것 무슨 기준이 있습니까?
기준은 없습니다. 기준은 없고 영재하면 저희들은 이제 선발방법이 조금 전에 과학교육원 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우수학생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서 서류심사를 거쳐서 실기고사를 거쳐서 최종 면접에 의해 가지고 학생을 선발합니다.
그런데 내가 선발인원도 보니까 음악영재 17명, 미술영재 30명 한 이것도 무슨 영재가 이렇게 작나 싶고 또 너무 영재를 남발하는 느낌도 들고 좀 확대하려면 확대하든지 안 그러면 정말로 한번 영재를 키워보든지 무엇이 별시래 큰 기준도 내가 볼 때 없어 보이는데 이러한 것이 좀 애매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이것 투명성 있게끔 앞으로 어떤 기준을 정해서 이 정도 되면 이런 교육을 받아야 된다, 이 정도면 이렇게 해야 되지 않겠느냐, 좀 확대하든지 안 그러면 정말로 영재를 키우려면 아주 축소해서 해 보든지 밋밋하게 이것도 저것도 아닌 느낌이 들어서 내가 한번 물어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제 정원이 음악 같은 경우에는 10명입니다. 10명이고 미술은 15명입니다. 그래서 예술이라는 것은 특성이 있기 때문에 개별화 수업이 가능해야 됩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적은 학생들을 상대로 해서 교육을 시키는 것이 좋지 않느냐 싶어서 정원을 10명, 15명 작게 잡은 겁니다.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좀 효율성이 있게끔 정말 영재다운 영재를 키워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어린이회관 황효익 관장님한테 간단히 물어보겠습니다.
어린이회관 관장 황효익입니다.
5페이지에 보니까 초등영재교육원 운영 이랬는데 잘 보니까 전부다 영재라는 말이 너무 많이 나오고 창의라는 말이 너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정말 부산교육이 엄청 발전되지 싶은데 창의와 영재 어느 부서에 보면 없는 말이 없어요. 그래서 영재만 위해서 어린이회관이 운영되는 것 같은 이런 느낌이 많이 듭니다. 앞으로 일반학생이 운영하는 그런 운영프로그램 또는 그런 운영방침을 평균을 잣대를 잡아서 운영해 주면 더 좋은 점이 안 있겠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어떻습니까?
예, 저희들도 회관의 주업무 중 전시관 운영하고 그 다음에 영재교육업무 초 수학과 두 가지가 있는데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바와 같이 저희들 영재교육원 운영에서 약 400명 지금 현재로서는 398명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내용상으로 영재라는 용어가 각 기관마다 되어 있는 것은 영역별로 운영을 다 하다 보니까 다른 기관에도 영재교육원이 있고 그 다음에 저희들 회관에 있는 것도 수학과 과학영역에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예, 예. 알았습니다. 일반학생들도 좀 홀대되지 않는 그런 다양성이 있는 그런 운영을 해 주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아시겠지요?
예,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 원장님 딱 한 마디만 물어보겠습니다.
업무보고 4페이지에 보니까 연수만족도 94%하는데 이 연수만족도는 어떻게 측정합니까?
나오세요. 거기서는 이야기 안 들립니다.
진흥원 김명숙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연수과정 한 과정마다 끝날 때마다 저희들 자체에서 개발한 연수과정에 대한 주제의 내용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강사의 강의내용은 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런 문항을 갖다가 한 10개 정도 또 어떤 과목에 대해서는 한 7개, 8개 정도 이렇게 해 가지고 프로테이지를 내면 어떤 것은 99% 나오는 데도 있고요. 그 다음에 제일 적게 나와야지 한 91, 2% 이런 정도가 되어서 평균 잡은 게 지금 94% 정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연수를 마치고 나서 하는 자료가 실제로 일반적인 보편한 자료와 문항이 아니고 그 자체에서 만든 문항이겠지요?
대개 연수과정에서 쓰는 문항을 저희들이 쭉 검토를 해 가지고 저희들 진흥원에 오시는 선생님들에게 맞게 재편성한 겁니다.
그런데 그 물음이, 물음자체가 보면 어쩌다보면 진흥원에 맞게끔 물음을 쭉쭉 물을 수도 있거든요. 그런 것은 없습니까?
그렇게도 좀 하고 싶은데 우리 파견 온 분들이 전부다 석사과정 이상으로 해 가지고 제가 이것 답변이 더 많이 나오게 하면 안 될까 이러면 절대로 그렇게 할 수 없고 투명하게 해야 됩니다. 이렇게 답변해서 제가 그렇게 못했습니다.
손이 또 안 쪽으로 굽는다고 난 물음이 상당히 유리하게끔 전부다 그렇게 만든 것 아니냐.
그렇지는 않습니다.
안 그러면 어째 94% 달성이고 그 다음에 5페이지에도 보니 96% 달성이에요.
예, 학부모연수 그렇습니다.
전부다 구십몇 프로이니까 상당히 너무 좋은 연수가 되었다 싶어서.
그런데 전년도에 저희들이 물을 때 앞으로 듣고 싶은 과목이 없습니까? 어떤 강사를 추천하고 싶습니까? 이런 데이터를 저희들이 또 실제로 가지고 있고 저희들 현장에다가 또 이렇게 자주 자문을 구해 봅니다. 그래서 연수과정 만들기 때문에 그런 높은 연수만족도가 나오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원거리 지역에는 보면 연수를 찾아가서 하지요?
예, 그렇습니다.
해운대, 기장이 좀 우리가 보통 볼 때 원거리라 생각이 되거든요.
예, 예. 가장 멉니다.
거기는 연간에 몇 번씩 실시합니까?
저희들이 자주 가면 좋겠는데요. 저희들 예산확보가 조금 어려운 관계로 해서 지난번에 기장에 한 번 찾아갔고요. 저희들이 장소 선정하기가 너무 어려워가지고 해운대도서관 관장님께 얼마 전에 저희들이 허락을 받고 앞으로는 해운대에 있는 도서관을 이용한 연수를 확대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러면 해운대는 아직 한 번도 한…
아닙니다. 기장초등학교…
기장은 한 번 했고.
예, 예.
해운대는?
해운대 쪽에는 저희들이 해운대교육청을 또 이용할 때도 있고 그래서 한꺼번에 다 할 수는 없고요. 한번씩한번씩 그렇게 운영했습니다.
내 이야기는 기장은 한 번 했다, 그죠?
예, 예.
해운대는 했습니까?
지금 해운대는 앞으로 할 겁니다.
할 예정이고 아직은 안 했지요?
예, 예.
그래서 물어봅니다. 강서지역은요?
강서지역도 저희들하고는 좀 가까운 편이지만 덕천초등학교를 이용한다든지 덕천유치원을 이용한다든지 아니면 단위 유치원에서 요구하면 바로 찾아가서…
앞으로 할 예정이지요?
예, 예.
아직 하지는 않았지요?
덕천에서는 한 번 했습니다.
덕천에서 한 번 했습니까?
예, 예.
확대해 주이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시간이 다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빨리 마쳐야 될 형편이고 그 외 나머지는 다음 또 뒤에 추가질의 때 하도록 하고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석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중식 및 휴식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어떻습니까?
(“좋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오후 2시, 14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24분 감사중지)
(14시 00분 감사계속)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계속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상주 위원님!
황상주 위원입니다.
식사들 맛있게 하셨습니까?
오전에 이어서 제가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직속기관 업무보고를 이렇게 쭉 받아 보니까 그 중에서 좀 한 가지 느껴지는 부분이 있는데 프로그램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오전에 이제 그런 이야기도 잠깐 있었지만 각 직속기관에서 하는 여러 가지 일들이 같은 프로그램인데 이쪽에서도 하고 저쪽에서도 하고 하는 그런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봐지는데 예를 들면 원격교육이라든지 또는 체험교육이라든지 다문화교육 이런 것들을 이쪽 기관에서도 하고 저쪽 기관에서도 이용하고 이렇게 하고 계시는데 이런 것들은 사업비가 그러니까 프로그램 개발하는데 드는 프로그램 개발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프로그램 개발하는데 여러 가지 사업비가 굉장히 많이 드는 그런 업무들인데 한 가지 예를 들면 유아교육진흥원에 과학프로그램이 1억 7,000만원 개발비가 들었다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굉장히 개발비가 많이 투자되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당해기관들 간에 어떤 인적, 물적 자원교류가 또는 협력이 잘 되고 있지 않다면 중복투자의 가능성이 굉장히 높거나 또는 기관에서 프로그램 운영할 때 어떤 시행착오를 줄일 수 없다고 그렇게 봐집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학생교육원장님!
예, 교육원장 박성철입니다.
녹색성장교육 지금 하고 계시지요?
예, 그렇습니다.
자료 7페이지에 보니까 녹색성장교육에 대해서 쭉 나와 있는데 이것 할 때 다른 여타기관하고 이렇게 프로그램 개발하는데 대해서 협력을 했다든지 하는 그런 사항이 있으십니까?
저희 학생교육원은 특성상 학생들이 직접 올라와서 체험 교육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하는 녹색교육은 자연을 이용해서 학생들의 어떠한 녹색교육에 대한 여러 가지 실제적으로 숲 체험을 통한 그러한 강의와 그러한 체험과 그 다음에 음식물 안 남기기 보통 이러한 교육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저희들은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저희 원 입장에서 봤을 때는 특별하게 다른 기관과 연계해서 하는 그런 것은 좀 적다고 봐서 저희 자체적으로 이렇게 하고 있고 그 외에 내년도에 저희들이 하나 연계해서 하는 것은 있습니다.
뭐냐 그러면 내년도에 부산시화명수목원이 내년에 개장을 합니다. 그래서 녹색성장 여러 가지, 애들에게 여러 가지 교육을, 산교육을 저희들은 화명수목원과 연계해서 하려고 지금 현재 계속 협의 중에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제가 질의드리는 내용은 서두에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이 프로그램을 운용하는 면에서 여타 기관과의 협력사항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고 프로그램 자체를 개발하는데 예를 들면 지금 7페이지 한번 보시겠습니까?
여기 보면 자연친화적 프로그램 운영해서 금정산 환경생태체험 그 다음에 자연과의 대화 이런 것들을 하고 있는데 자연과의 대화나 자연알기퀴즈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 아닙니까, 그죠?
그렇습니다.
그럴 때 그러면 학생들이 중학교 정규수련교육과정 34회 했는데 이것을 한 곳에 한 장소를 선정해서 같은 교사가 시행했습니까? 아니면 여러 장소를 선정해서 했습니까?
이 자연과의 대화는 저희들은 중학교에 테마별 수련과정의 한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왔을 적에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고 자연이 우리에게 어떠한 이득을 주며 어떻게 해야 한다 하는 그런 것을 교육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시간이 충분치 않기 때문에 제가 질문하는 데만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해서 모든 학생들에게 그런 교육을 담임선생님이 해당되는 우리 담당 장학사가 교육을 하고 있는 겁니다.
담당 장학사가 교육을 하시고 장소는 어떻게 한 곳에서 합니까?
그렇습니다. 장소는 우리 교육원 주변입니다. 실제적으로 숲, 그 다음에 강당 여러 가지 이런 자료를 갖고 애들에게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그렇습니다. 한 곳에서만 한다고 해도 사실 다양성에서 문제가 되는 것이고, 또 여러 군데를 간다고 하면 그 여러 군데 가는데 대해서 어떤 곳을 선정해야 될지 그런 것들이 이제 문제시 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는 이야기는 뭔가 하면 그런 이런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를 말하자면 데이터베이스화시켜서 그 자료를 갖고 있다가 필요시에 프로그램 이것을 만들어 낼 때에 적이적소에 또 적시적때에 이용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 연계성이, 제작과정에서 연계성이 서로 필요하지 않겠나, 예를 들어서 이런 프로그램은 지금 여기만 있는 것이 아니고 또 다른 곳에도 많이 있거든요.
그리고 학교 및 지역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이런 녹색성장교육에 관한 그런 프로그램들이 많이 지금 하고 있는데 이번에 행정사무감사 나가서 이렇게 질의를 해 보고 조사를 해 보면 그쪽에서는 그쪽대로 나름대로 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면 여기에서도 마찬가지로 직속기관에서도 역시 그렇게 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어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제가 조금 더 답변을 보완해도 되겠습니까?
잠깐만요. 그래서 그러면 저탄소 생활문화실천 교육 할 때 이것을 할 수 있는 교사가 몇 분 계십니까?
저희들은 지금 현재 모든 교육요원이 다 하고 있습니다. 다 하기 위해서는 전문가를 초청해서 연수를 여러 번 연수를 했고, 그 다음에 프로그램 보면 조금 에코엔티어링 혹은…
교사는 몇 분 계십니까? 그 훈련을 받은 교사.
교사는 우리 교육요원이 모두 18명입니다. 모두 다입니다.
18분 교사가…
교육요원이 모두다 연수를 했고 현재 전문가를 불러서 초청해서 연수를 두 번, 세 번 했습니다.
그래서 교사 교육을 시킨 다음에 그 교사 18분이 이제 이 교육을 담당하고 계십니까?
그렇습니다. 교육요원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분들은 지금 여기 학생교육원이지요?
그렇습니다.
학생교육원에서만 이 교육을 담당하십니까? 아니면 대외 다른 부서로 파견도 나가십니까?
지금 현재, 저희들이 현재 밑에 지난번 석포여중이라든가 몇몇 학교에서 요청이 오면 저희들이 가서 지도를 해 주고 함께 자문을 해 주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렇게 훌륭하게 교육을 받고 또 준비된 그런 교사들이 있으면 이 교사들이 다른 교육기관에서도 또 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 제작 과정에서 연계된 그런 어떤 인적, 물적 네트워크 내지 인력풀제가 운영되어야 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예, 지금 현재 저희들 교육요원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고 있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학교의 요청이 있을 시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지금 활용하고 계시는 데이터베이스는 어떤 부분 말씀하시는 겁니까?
저희들 갖고 있는 강사요원 데이터베이스를 말합니다.
강사요원에 대해서만 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어떤 데이터베이스는 안 갖고 있습니까?
예, 다른 데이터베이스 다 가지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런 것을 잘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질의드리겠습니다. 교육문화회관 관장님!
예, 주수덕입니다.
지금 학생교육원이나 교육문화회관의 추구하는 목표를 보면 거의 다른 직속기관도 마찬가지지만 미래교육에 대해서 준비를 한다, 그런 것을 많이 적어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정말 바람직하지 않겠나 생각이 들고요. 그런데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 여기에서 학생들을 위해서 지금 프로그램을 운영하시잖아요.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 학생들이 그 프로그램을 교육을 받고 나면 이제 예를 들어서 환경교육이라든지 또는 각종 체험교육이라든지 이런 것을 받고 나면 그것을 학교에서 수업 시수에 이것이 반영될 수가 없겠는가,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혹시 그런데 대해서 생각하고 계시는 것이 있으십니까?
제가 알고 있기로는 우리 체험학습을 하면 수업시수에 포함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되는 것으로 알고 계십니까? 아니면 정확하게 답변을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그 시간이 없으니까, 관장님!
예.
그것을 지금 현재 하고 있는 것 하고 그 다음에 수업 시수에 반영되는데 그것이 관련 법규 내지 규칙 이런 것이 있지 않겠습니까? 조례라든지.
예, 예.
그것하고 그 사례하고 수업시수에 어떻게 반영, 그러니까 몇 시간이 반영되고, 어떤 프로그램이 몇 시간 반영되고 이런 것들을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다른 직속기관도 마찬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 지금 시간이 좀 부족하니까 교육문화회관만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세 번째 질의드리겠습니다. 이것 질의라기보다도 제가 이제 이런 자료를 보면서 느끼는 사항인데 아까 동료위원이신 김석조 위원께서 오전에 만족도가 있느냐, 높은데 그것이 문제점으로 해 놨기 때문에 이것이 우수사항이지 문제점인가 이런 의문을 제기해 주셨는데 저도 마찬가지 질의를 드리려고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뿐만 아니라 여기 교육연수원 자료 6페이지에 보면 TIN이라는 것을 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6페이지 한번 보시겠습니까?
이것이 이제 Teacher Individual Needs 이렇게 풀이가 되어 있다 말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이것도 제가 보기에는 그냥 Teacher가 아니고 Teacher's apostrophe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보면 형용사에 로얄오드라 해서 형용사를 어떤 부분에 어떻게 놓는지 그런 것들이 있는데 한 번 조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검토하겠습니다.
제 질의가 이것이 Teacher로 적을 수도 있고 또는 apostrophe
마지막으로 시민도서관장님!
김정규입니다.
대표도서관으로 지정되어 있잖아요. 그죠?
예, 예.
그래서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도서관 역할이 옛날에 책 빌려주는 것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역할로 확대되고 그렇게 되고 있는 바람직한 현상인데 자료 13페이지 한번 보시겠습니까?
학술논문 및 각종자료에 원문검색 서비스를 제공하신다 했는데 이것은 예를 들어서 교사도 이것을 할 수가 있지요. 그죠?
예, 예.
교사도 이용할 수 있지요?
예, 다 됩니다.
일반인도 할 수 있습니까?
예, 예. 됩니다. 저희들…
그러면 그것이 검색서비스 기관이랑 MOU가 체결되어 있을 텐데.
저희들 국회도서관이라든가 원문을 취급하는데 국립중앙도서관하고 저희들하고도 매칭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할 때 예를 들어서 A라는 교사나 시민이 이것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몇 건까지 할 수 있다, 이런 것이 되어 있습니까? 한 개인이 원문서비스를 몇 건까지…
무제한으로 할 수 있습니다.
무제한으로 하고 있습니까?
예, 예.
무제한으로 하고 계신다고요? 신청은 어떻게 하십니까? 방문해서 합니까? 아니면 전화라든지 인터넷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까?
저희들은 인터넷으로 해 가지고 전부다 연결될 수 있고요. 저희들 대표도서관하고 또 다른 도서관도 앞으로 연결되어서 원문을 그대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원문검색 서비스는 이것이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할 수 있는 것이죠?
예, 예. 도서관 접근하는 인증서를 저희들한테 부여 받아서.
그러니까 이 서비스 기관하고 서로 계약만 되어 있으면.
예,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하고.
도서관, 다른 작은 도서관이라도 인프라를 따로 구축할 필요 없이 인터넷만 되어 있으면…
앞으로는 이것이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이제 그 방향으로 나갈 것인데요. 현재는 우리 도서관을 통해서 연결되어야 됩니다.
도서관을 통해서 연결되게 되어 있습니까?
예, 예.
제가 알고 있기로는 바로 인터넷만 있으면 그리고 그 코드만 부여받으면 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는데 아닙니까?
국립중앙도서관을 본인이 바로 들어가 할 수도 있고 그러면 국립중앙도서관하고 자기들하고 인증, 접근 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아야 되지요. 그 다음에 저희들 도서관도 마찬가지로.
아니 그러니까 시민도서관에서 기 받아놓은 코드가 있지 않습니까?
예, 예.
그 코드를 사용해서 내가 우리 집에서 검색을 할 수도 있는가 하는, 회원가입은 물론 되어 있는 상태에서 말씀드리죠. 회원 가입은 되어 있고 그 회원가입 한 회원이 말하자면 시민도서관이 회원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죠? 시민도서관이 회원이 되어서 국립중앙도서관이나 또 다른 검색서비스 기관하고 계약을 해서 내가 회원으로 단체 회원이 되는 것이지요. 그러면 거기에 코드를 받고 그 코드를 사용해서 개인이 신청할 때 도서관에 가야만 되느냐, 아니면 다른 자기 집이나 여타 도서관에서도 할 수 있는가, 그것을 질문 드립니다.
그러면 그것도 지금 원문검색 서비스에 대해서 관련 자료를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제가 질문드리는 요지는 뭐냐 하면 이제 교사나 또 교육관계 종사자들이 가능하면 자유스럽게 그러니까 시간적이나 공간적으로 그리고 재정적인 면에서도 좀 자유스럽게 아까 말씀하신대로 무한대로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되어 있는지 그것을 확인하고 싶어서 질의드린 것이니까 거기에 맞추어서 그렇게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황상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질의시간에 뒤쪽에서 조금 소란스러운 모습 보입니다. 좀 조용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아직 안 하신 위원님?
배종웅 위원님!
배종웅입니다.
학생교육원에서 답변을 해 주면 좋겠습니다.
예, 박성철입니다.
학생교육원 책자에 3페이지입니다. 여기 특별수련도 많이 시키고 있는데 한 가지 묻고 싶은 것이 혹시 학교에서 생활지도가 어려운 아이들도 여기에서 특별수련교육과정을 거칩니까?
지금 현재 특별하게 어려운 애들 모아서 따로 한 그런 적은 현재 없습니다. 주로 아마 대안교실 쪽으로 가서 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예.
학교에서 조금 잘 안 되면 이 기관, 저 기관 보내보다가 책임져서 전문적으로 지도해 주는 곳도 없는데 그러다 보니까 대안 방법 써라, 그렇게 얘기하죠. 그죠?
그런데 여기 많은 특수수련교육과정이 있는데 그런 학생들 특별수련교육과정을 만들어서 지도를 하면 어떨까요?
지금 저희들이 하는 과정은 현재 정규하고 특별을 해서 1년에 약, 합쳐서 한 4만 2,000명 정도를 현재 합니다. 그렇게 하는데 지금 저희들이 하고 있는 이 여러 가지 어떤 과정수라든가 또 그 다음에 학생수는 사실은 전국에서 제일 많습니다. 제일 많고 지금 저희들이 현재 이 정규수련 기간 중에 사실은 전혀 틈 없고, 그 다음에 비수련기에도 요청수련 혹은 열린교실 희망을 많이 받고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저희들이 여러 가지 교육요원들의 어떠한 인력이라든가 봤을 때는 거기에 대해서 아직까지 우리가 할 수 있겠다 하는 그런 생각 사실은 안 해 봤습니다.
그래서 한번 고려를 해 주시고 이 학생수련이 학생들을 좋은 사람으로 만들겠다는데 목표가 있는데 잘못된 학생이 많으면 그것도 큰 문제입니다. 그런데 우리 부산시교육청에서 거의 관심이 없습니다. 학교에 맡깁니다. 그냥. 그래서 아주 어려운 생활태도가 안 좋은 아이들이 한 5명 정도만 있어도 학교가 정말 혼이 나고 있습니다. 수업도 제대로 안 되죠. 그 교실에 들어가면. 또 폭력이다, 돈 뺏는 일이다, 구타다 뭐 할 것 없이 거의 소수의 몇 학생들에 의해서 다 일어나고 있는 일들입니다. 이곳저곳에서 다 일어나죠. 절도도 그렇고 한 가지, 두 가지 아니거든요.
그런데 그런 학생 한 학교에 한 10명 정도만 잘 좀 좋은 시설에서 교육시키고 수련시켜주면 학교가 굉장히 좋아질 것 같아요. 다른 아이들에게 관심을 많이 쏟을 수 있겠고 그렇습니다. 한 번 해 보실 의향 없으십니까?
위원님, 저희들 현재 교육원에서 학교폭력에 대한 프로그램만 따로 이렇게 과정에, 정규 과정에 넣어서 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학교 만들기라든가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학생들 교육생들에게 어떠한 한 시간짜리 프로그램을 진행을 하고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들어오는 모든 학생 대상으로 다 하고 있어서 지금 상당히 저희들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또 이것은 사실은, 우리 교육청에 사실은 협조요청에 의해서도 우리 함께 프로그램 개편하면서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중․고에 모두 다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특별하게 그리고 우리가 배려하는 학생에 대해서, 다시 말해서 특별한 과정이나 아까 특색사업으로 배려하는 그러한 학생에 대해서는 하고 있습니다만 금방 말씀하신 대로 학교 전체의 문제아 학생들을 해서 하는 그런 것은 아직까지 저희들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교육요원의 어떤 그러한 능력이라든가 시설 등을 고려해서 지금은 조금 쉽지 않은 일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렵다 말씀이지요?
지금 현재의 저희들은 교육을 하고 실제적으로 중․고도 전체 정규과정에 매 과정마다 학교에 행복한 학교 만들기 그래서 영상물 보여주고 토론을 하고 해서 우리가 생활지도에 많은 인성함양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이렇게 저희들 보고 있습니다.
그래요. 그런데 보니까 물론 다 필요한 것인데 간부학생교육, 지도자과정, 국외문화탐방과정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있는데 그것이 오히려 중심되고 있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지금 저희들 교육원은 어떤 수련활동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청소년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두고 인성이 체험을 통한 인성, 다시 말해 전통이라든가 그 다음에 극기 체험이라든가 협동심, 단결심 배려하는 그런 것을 함으로서 어떤 인성을 함양하는 그런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학교 폭력에 대해서도 이런 것을 충분히 애들이 직접적으로 영상물을 보여주면서 그런 것을 함으로서 애들에게 많은 정말로 학교에 와서 이런 일 하지 말아야지 하는 그런 것을 우리가 소감문에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하게 지금 있는 것이 학생지도에 많은 도움이 되고 또 그 외에 없기 때문에 이렇게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것은 현재 특별한 학생을 받아서 하는 그런 과정은 지금 현재로서는 조금 준비가 좀 어렵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그러면 학교와 교육공동체를 지원하는 열린 수련을 하신다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죠? 열었다는 것은 누구한테 열었다는 얘기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데리고 오는 아이들 외의 지원에 의해서 또는 학교 요청에 의해서 한다면 그것은 열린이 될 것이고 지금 수련원에서 하는 계획대로 한다면 그것은 열린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거든요. 그랬을 때 학교에서 요청을 하면 혹시 맡아서 지도해 줄 수 있겠습니까?
지금 저희들이 말하는 열린교육이라는 것은 학교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라든가 특별하게 지도자 과정을 자기들 간부들 한다든가 그렇게 하는 것을 우리 열린교실로 보고 있습니다. 보고 있는데 지금 현재 우리의 어떤 일정이 1년 내내 보면 이렇게 구체적으로 짜여있고 해서 그런 것 따로 몇몇 학교에 어떠한 그런 학생들 대상으로 이런 지원해 달라 했을 때는 조금 충분히 검토를 해야 되기 때문에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알겠습니다. 어떤 점이 어려워서 그렇습니까?
시간 그 다음에 교육요원 그 다음에 여러 가지 어떤 다른 일정이 다 있기 때문에 중간에 들어오기는 그런 문제점이 좀 있습니다.
그런데 학생교육원은 전문 기관이지요? 그죠? 우리 학생들 지도하는 전문기관 아닙니까, 그죠? 일반학교보다는 훨씬 낫죠. 거기가.
하여튼 이러한 각종 체험을 통해서 인성을 함양하는 그런 인성교육 쪽으로…
좋은 인성을 기르는 데는 환경도 좋고 또 지도하는 능력도 있고 다 좋은 것 아닙니까? 거기가. 학교보다 훨씬 낫죠?
예, 좋습니다.
저도 거기를 가서 생활, 며칠 있어보기도 하고 이런 것을 해 봤는데 굉장히 좋아요. 그런데 생활태도가 나쁘거나 문제를 가진 아이들의 집안을 보면 대체로 가정환경이 어렵습니다. 좋지를 않습니다. 않고 그 다음에 부모도 역시나 학생에게 문제를 가져올만한 그런 경우들도 있고요. 그래서 이 아이들이 제대로 먹고 편안한 시간에 좋은 얘기 듣고 따뜻이 잠자고 하는 그것이 한 일주일 정도만 있어도 정신이 조금 돌아와서 이제 방향을 잡을 수 안 있겠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학교에서는 선생님들 거기 교육원에서 시간 없다는 것, 손이 모자란다는 것 나는 이상하게 생각 됩니다. 수업 계속 다 들어가고도 걔들 지도해야 되고요.
위원님, 말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예. 하세요.
지금 저희들 특색사업 중에서 아까 구체적으로 말씀을 안 드렸습니다만 희망키움교실이 있습니다. 그 희망키움교실은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배려학생, 그 다음에 문제학생, 그 다음에 학교장 추천학생, 특별수련학생이 필요하면 사실은 하고 있습니다. 3회에 걸쳐서 현재 우리가 120명을 계획을 했는데 지금 보면 3회에 95명을 실질적으로 했습니다. 이런 것은 있는데 그 외에 좀 더 확대해서 하는 것은 어렵다 하는 그런 의미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것이 지금 우리 자료 내놓은 3페이지에 있는 것이지요?
아닙니다. 12쪽에 있습니다.
12쪽에 있는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희망키움교실 그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3회에 95명 되어 있지요. 그죠?
예, 그렇습니다.
배려대상학생이라고 그랬지요?
예.
특징이 뭡니까?
조금 특별한 어떤 사정이 있어서…
특별한 사정 종류를 한번 얘기해 보시면.
가정에 아주 그런 문제가 있거나 성격상으로 특별한 문제가 있거나 그 다음에 대개 문제학생 그래서 함께 가야할 그런 학생을 그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예.
그러면 본 위원이 얘기한 학생들도 거기에 포함된다고 볼 수 없습니까?
있습니다.
있죠? 그런데 학교에, 각 학교에 이게 지금 홍보가 되어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저희들 매년 공문을 학교에 보냅니다.
지금 그러면 지역교육청으로 봐서, 지원청으로 봐서 예를 들면 서부교육청에 몇 명 정도의 학생이 거기를 거쳐갔습니까?
어느 학교 이름이라도 말해 주세요.
지금의 세 학교는 반송중학교, 명진중학교, 반여중학교 이래 세 학교입니다.
부산시내에 중학교가 몇 개 있습니까?
170개 정도…
그 중에 3개 학교 했습니까?
희망을 받아서 그래 했습니다.
희망이 3개밖에 없었다는 거죠? 그렇습니까?
희망을 저희들이 어떠한 특색사업을 안내해서, 안내해서 신청을 받아서 그렇게 했습니다.
특색사업이라는 것을 작은, 개수 줄여서 하는 사업이 특색이 아니거든요. 성격이 특색이라야 되지.
위원님, 무슨 말씀인지 충분히 알겠습니다. 한데 저희들은 더 큰 것은 부산 전체의 중․고등학생이 어떤 정규적인 모든 학생이 하는 그런 것도 있고 그 외에 특색사업도 합니다. 그래서 이 특색사업하는 가운데서 이러한 희망키움교실이라는 배려교실은 이렇게 많이 확대해서 하기 어려워서 3회 정도 실시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하는 특색사업 중에 네 번째로 나온 이름이 희망키움교실인데 그 사업이 한 학교의 한 학급 학생수도 안 되는 정도가 되면 굉장한 환경에서 많은 사람들을 두고 그럴 필요가 없을 정도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이 희망키움교실을 내년도에는 좀더 늘려서 하는 방향이 있는지 한 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좀 늘려서 학교에서 해결을 못하는 어려운 것은 이런 기관들에서 해결을 해 줘야 되고 우리가 교육청을 전부 지원청으로 바꾸었죠? 그죠?
예, 그렇습니다.
지원하려고 있는 곳입니다. 거기가 중심이 되어 있고 우리가 사정, 일선학교에서 사정하러 가야 되고 그런 곳이 아니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찾아서 지원을 해야 되는 기관들입니다, 지금. 지원하는 게 아니고 군림하는 기관이 되고 거부하는 기관이 되어서는 곤란하죠. 찾아가고, 올 수 있도록 하고 그렇게 해 주셔야지요. 그래야 학교 도우는 것 아니겠습니까?
예, 당연히 저희들 홍보를 하고 다 이리 하는데 문제는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기간, 일정이나 시간과 그 다음에 어떤 교육여력 때문에 하여튼 지금 하고 있는 이 희망키움교실을 위원님 뜻에 따라서 좀더 확대가 가능한지를 계속해서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학생교육원을 나는 학생들 교육, 학습을 빼고 교육시키는 곳으로는 우리 부산에서는 최고의 곳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곳이라고 느낍니다, 제가.
예, 감사합니다.
그런데 거기 가서도 안 되면 부산에서는 교육시킬 곳이 없다고 봐야 됩니다. 그만큼 비중을 크게 두고 있는 기관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으니까 좀 많은 학교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꼭 좀 방안을 마련해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학생교육문화회관…
주수덕입니다.
예, 수고 많으십니다.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한 학교문화예술교육을 한다고 했는데 그 속에 조금 전에 또 이야기했듯이 조금 어려운 아이들 정서적으로 조금 부족한 아이들 혹시 데려다가 그런 교육시킵니까?
지금 저희들은 1일 체험학습 같은 경우에는 학교별로, 학년별로 신청을 받아 가지고 그리 실시를 하고 있고 또 토요체험학습이라든지 이런 개별적으로 저희들한테 신청을 해 가지고 그래 체험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그런 거 한 적이 있습니까?
지금 신청한 아이들 중에 그런 아이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특별하게 그 아이들만 상대로 해 가지고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할 수는 있습니까?
예, 할 수는 있습니다.
조금 전에 내가 물었듯이 학생교육원에서는 수련활동 등을 통해서 육체적인 그런 게 많겠죠? 자연과 함께하는 그런 게 있고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정서적으로 그 아이들을 순화시킬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여러 가지 만들기도 하고 많이 안 합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 속에 들어가서 함께 하면 아이들이 좀 많이 순화될 것 같아요. 그게 안 되니까 아이들이 학교에서 벌세우고 꿇어 앉히고 그래 가지고 또 체벌이라고 하고 그리 안 되면 또 징계로 끝나고 돌아 당기면서 나쁜 짓 또 하고, 오히려 학교가 갈등을 주어서 아이들이 나빠지는 수도 많다는 것도 느껴야 됩니다. 학교 때문에 나쁜 아이 되는 수도 상당합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많은 아이들을 적은 선생님이 지도하려고 하니까 힘드니까 그런 지도를 못하고 있는데 지금 학생교육원하고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좀 적극적으로 나서 가지고 그런 학교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렇고요, 유아교육진흥원 원장님, 몇 페이지더라. 어디에 가 버렸노? 잠시만, 미안합니다.
유아교육진흥원 아까 이야기 듣고 참 고마웠습니다. 특히 계획서 나와 있는 데서 한사랑교구나눔지원센터를 운영해 가지고 여러 유치원에다가 교제라든지 교구를 이렇게 배달도 해 주고 했다고 하는데 정말 고맙습니다. 지금 다른 교육청이나 지원청에서는 이런 걸 본 좀 받아야 안 되겠느냐 싶습니다.
학교의 예산을 절감하고 교원의 업무를 경감시켜주는 일입니다. 그리고 효율적인 학습지도의 자료를 제공하는 겁니다. 선생님들 개인개인이 만들기보다는 전문기관에서 이런 자료들을 제공해 주면 선생님이 조금 쉽게 아이들을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 내년쯤에 가면 제가 얼마나 도왔는지 한 번 챙겨볼 작정입니다. 다른 걸로 가지고 이름 빛내지 말고 학교 학생들을 위하는 일에 자랑하는데, 선전하는데 쓰지 말고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많이 한 곳은 잘 한 곳이라고 그렇게 평가를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자료를 주거나 뭘 하면 그냥 던져주어서 활용한 거 기록하라든지 이렇게 짐을 지우지 말고 활용 잘 할 수 있도록, 부담없이 할 수 있도록 그걸 쓰면 훨씬 편할 수 있도록 그렇게 다듬어서 학교에 제공을 하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특히 우수한 수업자료를 작성을 하라고 선생님들을 시키는데요, 선생님 수업지도하는 선생님이 쓰는 것이 맞습니다. 맞는데 본보기가 없으면 잘 쓰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좋은 본보기를 자료집을 만들어서 보내주기도 하지만 결국에 가면 뽑아놓고, 뽑아보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해서 바로 뽑아서 쓸 수 있도록 또는 좀 고쳐서 쓸 수 있도록 그런 전문성에 도움이 되는 정보자료들을 제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정보의 덩어리를 주지 말고 학습지도안 속에 그게 들어가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선생님들이 좀 편하게 쓸 겁니다. 이 자료 학습에 활용하라가 아니고 지도안 속에 어디에서 어떻게 활용하도록 하면 좋겠다 하는 안까지도 붙여서 선생님들에게 친절하게 제공을 좀 해 주십시오. 교육청에서 주는 것들이 지금까지는 선생님들에게는 짐이 되었습니다. 이제 도움이 되는 정보나 자료를 제공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요즘 선생님들 귀찮은 것 안 합니다. 지금 학교업무가 굉장히 많거든요. 왜 많느냐고 해 보면 필요없는 거는 별로 그렇게 지적을 안 하는데 하는 방법이 어렵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시간이 좀더 걸리는 거는 괜찮은데 갈등없이 선생님들이 쉽게 해 나갈 수 있도록 서식이라든지 모양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만들어줘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야 활용이 제대로 됩니다.
그래서 우수학습지도안, 우수학습 뭡니까, 녹화해 놓은 것 자료 그걸 정보원에서든지 연구원에서든지 올려서 선생님들이 수업할 때…
들어가세요. 들어가셔도 됩니다.
제가 답변 또 드릴려고…
저쪽으로 한 번 쳐다보시고 얼굴만 한 번 보여드리세요. 잘하는 유아교육원이라고.
아니 위원님 말씀에 제가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종일제 특성화과학 프로그램은예, 이게 교과부에서 주관하는 거를 저희들이 업무를 위탁받아 가지고 자료를 개발해서예, 이거를 보고를 드렸고예, 여기에 대한 연수를 특성화강사를 대상으로 3회 실시했고예, 앞으로 저희들 또 우리 관내에 선생님들이 관심이 있으신 선생님들한테 12월달에 저희들이 저희들 자체적으로 개발한 음악자료 연수를 또 시킬려고 계획을 하고 있고예, 위원님 말씀대로 수업연구지도안은예, 저희들이 홈페이지에 탑재를 하고 그 외에 관련 필요한 자료를 갖다가 사이버장학요원을 위촉해 가지고 지금 계속 올리고 있고 지금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다는 거를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학생교육문화회관에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청소년공연예술 예를 들면 부산교문청소년오케스트라 등입니다. 그런데 교육청에서 하는 행사가 있고 민간인이 하는 게 있죠? 학생들 모아서 하는데 예산을 보니까 한 단체를 후원하는데 250만원인가 그렇더라고요. 그런데 그걸 깎겠다고 하더라고요, 물어보니까.
왜 그러는지 이유가 있을 것 같고요. 그런데 우리가 하지 않고 학생지도를 다른 단체에서 해 주면 감사하게 생각하는 그런 거라야 될 건데 이상하게 후원하는 자체를 까다롭게 여기고 이렇게 하는데 250만원 가지고 우리가 맡아서 해 봐야 얼마나 하겠습니까?
위원님 그런 적이 없는데예.
없으면 다음에 제가 했기 때문에, 제가 했기 때문에 제 전화한 기록을 보면 그게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배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이일권 위원님.
이일권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먼저 교육연수원장에게 질의 겸해서 대안을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연수원장 박동훈입니다.
유치원, 초등, 중등 임용고사 직무연수 프로그램에 관한 것입니다.
지금 45시간으로 시간이 편성되어 가지고 직무연수를 하고 있죠?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알기로는 교사로서의 현장 적응력을 기르기 위해서 하고 있고 대학에서 이수한 교과와는 중복을 가능한한 피하고 바로 현장에 들어갔을 때 바로 활용할 수 있고 적응을 잘 할 수 있도록 그런 내용으로 프로그램이 구성해야 된다. 그게 방침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0년도 프로그램하고 2009년도 프로그램을 비교해 보니까 조금 수정을 해서 적응력을 높였다고 평가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임용고시를 보면서 거기에 들어 있었던 과목들, 내용들은 가급적 중복을 피하는 게 좋다고 하고 있었으면서 이 프로그램상으로 볼 때는 그런 내용이 중복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었고 또 더 시급히 필요한 그런 내용들이 보완되지 않을까 저는 이리 생각을 합니다.
그래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현장에서 바로 가자마자 꼭 필요한 내용 중에서 혹시 지금 빠져 있는 것 연수프로그램 중에서 더 보안되어야 될 내용 그걸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저희들 신규 임용예정교사 직무연수를 할 때는 그런 부분도 감안을 해서 프로그램을 짰습니다마는 위원님 보시기에는 아마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학교 현장에 바로 투입되면 저희들이 경험적으로 우선 학생들의 생활지도라든지 학급 경영상에 필요한 그런 것이 안 급하겠느냐 보고 만약에 그런 것이 누락되어 있으면 제가 다시 가서 한 번 더 프로그램을 검토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에듀파인이라고 아시죠? 학교회계시스템 그게 학교에 가면 바로 그 프로그램을 써야 되는데 물론 현직 교원들만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연수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신규임용예정교사들은 그게 있다는 것을 알리고 최소한 그 흐름 정도는 알려줘야 되는데 그게 안 되고 있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도 알려주는 게 좋을 것 같고 그 다음에 바로 학부모하고도 만나야 되고 부적응 학생들도 만나야 되고 여러 가지 다양한 인간관계가 확대될 텐데 그래서 인간관계의 기술이라든지 대화의 방법이라든지 대학에서 배우지 않은 것 그 다음에 임용고시에서 시험을 치지 않은 것 그런 내용들이 더 보완되어져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연수원장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저도 동감을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보면 선택의 폭을 확대해 주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지금도 선택하는 부분이 있지만 이게 사람마다 좀 다르기 때문에 필요한 내용들이, 그래서 연수원에서는 조금 힘이 들더라도 프로그램 구성하는데 있어서나 또 예산을 확보하는데 있어서나 좀 힘이 드시겠지만 각자가 필요한 내용들을 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좀더 확대해야 되겠다 이래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또 이런 게 있습니다. 이거는 하나 내가 이제 대안을 제시를 하겠습니다.
지금 여기에 보면 45시간인데 여기에서 한 15시간을 더 늘려서 초임 신규임용예정교사 연수를 할 때 60시간으로 늘이는 경우입니다. 타 시․도에 보면 30시간도 있고 60시간도 있고 다음에 추수연수를 하면서도 또 다양한 시간들을 구성하고 있어 가지고 시․도마다 특색이 있기는 있는데 이런 내용들을 보면 지금 전체를 검토해 보면 부산이 조금 잘하고 있다고 평가는 되지만 그래도 보완할 부분들이 많다. 그래서 처음부터 제대로 이 교사로서의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현재 45시간인 직무연수를 60시간으로 늘릴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 15시간은 연수원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근무하게 될 학교에 가서 연수를 시키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이것도 한 번 방법을 검토를 해 보시라는 겁니다.
그러면 발령을 받아서 실제 근무할 학교에서 한다는 것은 예를 들어서 한 5일 한다면 그 내용 중에서 동료교사 만나기, 관리자와의 대화라든지 새로 맡게 될 학생들의 파일을 검토한다든지 또 아니면 학교 교육계획에 대해서 이해를 한다든지 다른 여러 가지 많은 프로그램들이 구성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3월 1일날 바로 출근을 하더라도 잘 할 수 있을 것이고 그러면 45시간 연수를 마치고 다시 학교에 가서 교장 책임하에 또 담당 부장교사를 정해서 연수를 하는 것도 아주 효과적이지 않을까 그리 생각하는데 연수원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저도 적극 동감을 하고 일단 저희들이 임용 전까지는 우리 대학이라든지 연수원에서 충분히 합니다마는 실제 근무를 하면서 업무 앞에서 이래 하는 것이 참 상당히 효율이 높더라고요. 그래 그런 부분들은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저희들이 안내를 하도록 그리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요약해서 이야기하면 45시간은 연수원에서 하고 15시간 정도는 발령받아 근무할 학교에서 15시간의 연수를 실시하는 그 방법입니다. 한 번 검토해 보시고 그러면 그 프로그램 내용도 또 잘 구성해야 할 텐데 참고되는 논문을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인주 선생님이 쓴 석사학위 논문이 있습니다. 초임교사를 위한 인문교육 프로그램 이 논문을 하나 읽어본 적이 있는데 아마 부산교육대학에서 나온 논문일 겁니다. 한 번 참고로 해서, 검토할 때 참고로 해 주시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신규교사 추수직무연수를 할 때 초등은 30시간으로 하고 있는데 중등은 15시간이었습니다. 이게 어떤, 차이가 나는데 대해서 어떤 이유가 있는지 알고 있습니까?
위원님 일단 신규교사연수는 법으로 임용 전후 합해서 아마 60시간이 그리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사전에 45시간 그 이후에 15시간 그렇게 하게 되어 있네요.
그런데…
초등이 30시간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60시간이 넘거든요. 60시간 넘는 거는 상관이 없거든요. 모자라는 게 문제지 연수가 넘는 거는 상관이 없고 내가 물은 거는 추수직무연수에 있어 가지고 초등은 30시간으로 하고 중등은 15시간을 하고 있다고 저는 자료에서 찾았습니다. 찾았는데 그런데 왜 한 군데는 30시간이고 한 군데는 15시간이냐 그겁니다. 거기에서 어떤 합리적인 이유가 있느냐, 만일에 이유가 없다면 그게 합리적으로 조정될 필요가 있고 본 위원이 만일에 그걸 잘 모르는 상황이 있으면 거기에 대한 자료를 줘야 되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추수직무연수 프로그램도 그냥 물론 어느 내용이라도 연수를 하면 좋겠지만 좀더 효과적이고 효율성이 높은 그런 연수프로그램으로 구성해야 되니까 그 프로그램 내용도 정말로 그 연수 받는 사람에게 필요한 연수인지 한 번 더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논문자료까지 이래 정말 여러 가지 감사합니다.
충분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시민도서관장에게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자료 6쪽에 보면 이동도서관 및 순회문고 운영 활성화 해 가지고 순회문고, 순회를 하고 있는데 정말로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더 확대하기 위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이게 순회대출이 정말로 원하고 있는데 필요한 곳이 있는지 이런 것을 한 번 조사를 한 적이 있습니까?
저희들이 지금 현재 20개의 각 아파트단지라든가 지금 하는데 지금 저희들이 방문을 해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데 현재 지금 차량 1대를 가지고 실제로 이렇게 운영을 하다가 보니까 물리적으로 더 확대하기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고 나름대로 그분들 각 작은 도서관이라든가 아파트가 저희들한테 희망을 할 경우에는 저희들이 항상 자체 보관하는 문고도 같이 지원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찾아오는, 물론 찾아가는 행사도 많이 하고 있는데 실제 이게 효과가 크다고 저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산을 어떻게 확보하든지 아니면 다른 방법을 강구하든지 해서 순회대출, 순회문고 이걸 확대하는 게 정말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혹시 쌈지도서관이나 지역 아동센터 같은 데 순회대출을 한 적이 있습니까?
예, 지금 하고 있는 것으로…
몇 군데 정도나 있죠?
대표도서관 업무로서는 지금 한 쌈지도서관에 300만원 정도 지금 올해는 현재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에 지원 혹시 못 받고 있는 데는 없는지 그것도 한 번 확인해 주시고 그 다음에…
지금 현재 전 쌈지도서관에 다…
다 하고 있습니까?
예,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까 물은 지역아동센터, 각 지역에 아동지원센터가 있는데 이거하고 지금 관계는 어떻습니까?
지금 현재 지금 지역아동센터는 자치구 이쪽, 사회복지 시설 쪽이기 때문에 그 쪽에는 아직 지원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 이제 내가 이야기를 하는 것은 돈 지원이 아니더라도 그러니까 문고, 그냥 책을 주라는 것도 아니고 거기에서 대출을 했다가 그 아이들이 이용하게 하고 다시 가져오는 이런 순회문고, 순회대출을 좀 다양한 소외계층이라든지 지역, 예를 들면 지역아동센터 같은데 적극적으로 찾아서 활용을, 좀 많이 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해 달라 이런 이야기입니다.
저희들도 그런 것 말고 다른 도서관도 지금 각 지역별로 그 사업은 지금 계속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겠습니다.
적극적으로 더 많이 이런 부분에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리하겠습니다.
다음에 과학교육원장에게 질문하겠습니다.
과학교육원장 신수호입니다.
보고자료 13쪽을 지금 보고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여기 보면 해양교육 직무연수가 있습니다. 녹색환경교육과 겸해 있는데요. 지금 올해 보면 초․중․고교사 32명을 연수를 했습니다. 이건 독자적으로 한 겁니까, 아니면 다른 기관하고 같이 합동으로 실시한 겁니까?
이 연수 자체는 저희들 자체 고유프로그램이고 운영을 하면서 부경대학에 있는 기관하고 협의를 같이 해서 지원을 받아가면서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 부산이 해양수도라고 합니다. 그에 비추어 볼 때 이 연수가 지금 하나밖에 없다는 것은 너무 적다고 생각하는데 해양교육에 관련된 그런 연수들을 이거 외에 다른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교사연수는 현재 해양교육원 이거 말고 그 다음에 시민들 하는 교육이 있고 순수한 교사 대상은 이 프로그램 하나밖에, 뿐입니다.
해양교육이 잘 되려고 하면 해양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 연수부터 잘 되어야 되는데 여기에도 확대해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지금 저희들 해양교육이라고 하면 분야가 굉장히 다양합니다. 다양한데 우리 과학교육원에서는 해양과학을 중심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양에 관계되는 산업이라든가 수산업 이런 것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하는 것이 아니고 저희들은 전문교육기관에서 해야 되고 저희들은 해양과학 쪽을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해양환경하고 그 다음에 환경교육하고 해양교육하고 별도로 강좌를 개설해 나가다가 희망자가 적어서 도저히 강좌를 개설하기 힘들어서 지금 현재 2개 묶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힘들다는 거는 방금 이거는 과학교육원에서 할 수 있는 것만 이야기하면 됩니다. 다른 해양분야 많이 있어, 해양문화도 있고 여러 가지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거는 놔두고 해양, 과학교육원에서 할 수 있는 것만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확대가 필요하니까 해양수도에 걸맞게 해양교육이 이루어져야 되고 거기에 가면 해양과학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야 되니까 이 부분도 확대가 될 수 있도록 그 방안이 뭔지 뭐가 필요한지 한 번 검토를 해 보시고 다음에 이거 하나 서면으로 제출해 주실 것을 부탁하는 것은 뭐냐 하면 해양교육과 관련해서 과학교육원에서 할 수 있는 그런 필요성이 있는가 없는가, 다음에 지금하고 있는 해양교육프로그램 내용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 이것을 서면으로 본 위원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일권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백종헌 위원님.
백종헌 위원입니다.
우리 교육연수원장님.
교육연수원장 박동훈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현재 정원에는 큰 문제가 없죠?
예, 저희들 지금 기준 정원에는 현원이 다 되어가 있습니다.
4페이지에 연수생과 함께 만들어가는 상설연수과정 운영에서 아까 본 위원이 잘못 이해를 하고 있는 부분인지 모르겠는데 문제점 및 개선방안 말씀에서 접근성에 대한 말씀을 아까 하시던데 접근성, 접근성이 어떻다고 이야기하셨는지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십시오.
우리 연수원 장소가 저희들 좀 경사진 곳, 높은 곳에 위치를 해서 연수생들이 연수 받으러 올라올 때 조금 불편한 그런 점은 있습니다.
본 위원이 현장방문을 갔을 때 상당히 위험한 부분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동절기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7페이지에 연수과정 중에 주제선택형 토요자율연수가 지금 15시간이라고 아까 말씀을 하셨는데, 찾으셨습니까? 추진성과에. 주제선택형 토요자율연수 거기에 대해서 조금 말씀해 주시죠.
이 내용은 저희들이 선생님들께서 학교수업이라든지 교육활동에 필요한 부분을 저희들이 작은 영역별로 약 20개 교과목을 이렇게 개설을 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오후에 연수를 받으러 오실 수 있는 시간이라든지 이런 것이 있으면 좋은데 그렇지 못한 과정을 감안을 해서 토요일날 참석을 하셔 가지고 연수를 받으시면 15시간을 이수를 하게 되면 1학점을 부여를 하고 또 30시간을 하면 2학점 부여 이런 식으로 하는 제도가 바로 이 주제선택형 토요자율연수 운영입니다.
거기에 참석한 인원을 보면 지금까지 토요자율연수 1기에 4월달부터 6월달까지 토요청강 합해서 164명 그리고 초등학교 문학영역 기초과정은 510명 그리고 파워리더십하고 267명, 행정직 포함입니다. 그러한 성과가 있었습니다.
우리 연수원에 대해서는 그 정도로 하겠습니다.
학생교육원 박성철 원장님.
학생교육원장 박성철입니다.
반갑습니다. 우리 아까 업무보고, 감사보고하신 6페이지에 지금 남을 배려하는 공동체의식함양 되어 있습니다.
지금 생명존중의식을 고취하겠다 이래 하셨는데 주로 어떤 내용으로 교육을 하시는지 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희들이 하는 생명존중이 인간에 대한 고귀한 그러한 것도 있습니다마는 또 자연에 대한 생명도 함께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나무가 왜 이리 있는가? 그 다음에 어떻게 번식을 하기 위해서 어떤 형태를 취하는가 하는 그런 것도 숲에 대한 체험을 통해서도 숲에 대한 생명존중 그 다음에 우리 인간의 어떤 고귀한 그런 것에 대해서, 존엄에 대해서 그러한 교육도 함께 특강이라든가 그 다음에 활동을 통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볼 때 상당히 중요한 역할이라고 봐집니다. 그래서 지금 프로그램 운영들 보면 심성개발프로그램이라든지 학교 폭력예방프로그램 같은 것 중에 지금 특색사업으로 분류되어 있는 부분들은 어떤 부분들입니까?
저희들 특색사업은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육가족이 하는 교육사랑가족캠프 그 다음에 둥근세상만들기캠프, 주로 장애자라든가 자원봉사자들이 하는 그런 프로그램, 그 다음에 토요체험과정은 학교에 토요일하는 개발활동을 지원하는 그러한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학교에서는 어떠한 장소라든가 어떤 필요한 도구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모듬볼을 체험한다든가 또 전통문화 이런 걸 할 수 있는 것이 우리 원에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활용을 하는 것이고 그 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조금 배려학생, 문제학생에 대한 희망키움교실이라든가 그 다음에 다문화어울림교실 이런 것을 특색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희망키움교실에서 말씀했는데 배려대상 학생이 아까 말씀이 가정이나 성격 그 다음에 문제가 있는 학생, 포함해서 함께 가야할 학생 이렇게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그렇습니다.
배려대상학생으로 분류하는 그런 기준치가…
저희들은 그런 것은 없고요. 학교에다 이렇게 이런 학생, 좀 힘이 들고 어떤 그런 특별한 학생이 있으면 추천을 받아서 그 학생을 학교에 올 적에 학교 자체에서 선정을 해 가지고 옵니다. 저희들이 선정한 것이 아니고. 그러니까 단위학교에서 우리가 이런 데 참여하고 싶다 그러면 거기에 해당하는 학생들을 학교에서 선정해서 보내주고 저희들이 그 교육을 하는 그런 것이 되겠습니다.
좀 불만족스럽고 강압적인 그런 부분은 없겠습니까?
지금 현재 우리 특색사업에서는 특별히 그런 일은 없는 걸로 기억합니다.
그렇다면 정말 다행스러운데, 다행스럽습니다.
지금 기초예절 및 3F 운동 실천교육에 보면 지금 현재 나부터, 지금부터, 작은 일부터 이렇게 되어 있는데…
예, 그렇습니다.
어떤 인성교육에 대한 프로그램이 어떤 것인지 조금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죠.
인성교육에 대한 프로그램은 지금 현재 지도자 각 과정별로 이렇게 다 섞여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도자과정 같으면 어떤 미래진로설계에 대한 그러한 특강이라든가 그걸 통해서 하고 그 다음에 자기 성격유형을 갖다가, 성격유형을 파악한다든가 이러한 같이 단체로 하는 단결심이라든가 협동심이 필요한 그러한 어떤 체험활동 그 다음에 걷기 체험 이런 것을 통해서 그런 필요한 인내심, 인성교육을 하고 그 외에 아까 말씀드린 생명 그러한 체험을 하는 그런 인성교육 그 다음에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예절에 대해서는 반드시 어떤 안내심이라든가 담임을 맡고 있는 담임장학사가 수업의 도입에 앞서서 반드시 그런 교육을 함으로써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이렇게, 인성교육을 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인성이니까 우리 원장님께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중학교 간부학생 리더십 과정을 3학년 회장만 하던 것을 이제 중학교 2학년 반장이…
2학년, 2학년 반장으로 확대했습니다.
158명에서 1,307명으로 많이 확대함으로써 이제 많은 역할들에 대한 성과가 어떻습니까?
지금 학생회장단만 이렇게 했을 때는 또 학교에서 어떠한 제한된 숫자가 되지만 저희들이 2학년 학년 반장들을 하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에게 그런 기회를 줌으로써 어떤 반장으로서 해야 할 일 또 반장으로서 해야 할일과 함께 아이들과 서로 협동하고 서로 돕고 하는 미래에 대한 리더십을 키우는 그런 걸 하기 때문에 상당히 고무적으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내년에도 금년에 확대한 내용을 좀더 보완해서 2학년 반장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조금 더 많은 학생이 배치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주수덕 관장님.
예, 주수덕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에 대한 칭찬을 많이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정말 학생들이 꿈을 가질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많이 탈바꿈한 것 같아서 여기 현황에 보면, 연혁에 보면 2001년 1월 1일부터 광장사용권이 이관이 되었다 그죠?
지금 업무추진현황에 나와 있습니다마는 현재 그 광장 자체가 많은 활용이 되고 있던데 거기에 대한 자세한 자랑을 좀 해 주시죠.
광장은 저희들이 부산시로부터 이관을 받아 가지고 1년에 1회씩 사용승인을 받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래서 저희들이 광장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광장을 관리하고 있는데 광장을 단체적으로 사용할 적에는 저희들한테 사전 허가를 받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전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를 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아시다시피 우리 광장은 또 성지곡수원지, 유원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오가가면서 활용을 하고 있고 특히 지역주민들을 위해서도 많은 활용을 하고 있고 부산, 특히 부산진구청에서 각종 행사를 시행할 적에 우리 광장을 많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전시관 있죠? 전시실.
예.
그 전시실에 입상작들 전시하는 걸 몇 번 가서 봤습니다. 봤는데 조금 침침하던데 어떻습니까?
그래서 저희들도 작품에 따라서 저희들이 조명도 조금 조정을 하고 그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에 대해서 조금 보완을 해 가면서 지금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저희들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보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예능 쪽의 학생들이 느끼는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에 대한 욕구라 할까 그런 거는 상당하리라 생각되거든요. 그래 좀더 잘 운영해 주시면 하는 바람입니다.
예, 그리하겠습니다.
어린이회관 황효익 관장님.
어린이회관 관장 황효익입니다.
정말 예전에 시민들로부터 호응받던 그런 어린이회관으로 탈바꿈하시고자 많은 노력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 2009년도에 전시관 전면 개보수가 마무리되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그리고 지금 전시물들이 교체 추진 중이라고 하셨는데 지금 어느 정도 다 완료되었습니까?
지금 설계 마치고 철거작업을 오늘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완공일을 2월 10일로 잡고 있습니다.
주변 환경이라든지 이런 거를 볼 때 상당히 어린이회관의 옛 명성을 꼭 좀 찾아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시민도서관장님.
예, 김정규입니다.
우리 도서관에서 지금 운영하는 기본방향이 어차피 지금 도서관이라 하면 공공적인 부분이 제일 강한 것 같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이 신체적이건 지역적이건 경제적, 사회적 여건에 관계없이 다 공평한 지식정보를 받는데 모든 조치를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관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저희들도 지금 현재 시대적인 욕구를 갖다가 부응하기 위해서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본 위원이 해외시찰을 갔을 당시에도 보면 지역적으로 소도서관이 상당히 많이 활성화되어 있고 지금 아직 우리는 그런 여건이 안 됩니다마는 일반인들이 공공도서관을 생활 속의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그런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 장애인이건 노인, 어린이 할 것 없이 모든 분들이 불편하지 않게끔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해야 된다고 생각들고요. 우리도 얼마 전부터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지식정보 취약계층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적 소외계층에는 공공도서관의 서비스가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부산지역 공공도서관에서 이들 소외계층에 대한 서비스는 어떤 식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은 지금 현재까지 장애인들을 위해서는 지금 저희들 다른 자료실의 일부 부분을 활용해 가지고 장애인 자료라든가 장비라라든가 이런 거를 이용해 가지고 활용을 했는데 저희들 도서관 내에 성씨연합회에서 이전에 사회 한 단체가 한 20여년 전부터 저희들 일정한 공간을 활용하고 있었는데 저희들이 그 공간을 다시 찾아 가지고 이번에 1층 현관에 별도의 장애인자료실을 지금 구성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내년도부터는 이 전담 장애인자료실이 저희들 시민도서관에는 설치가 되도록 되어 있고요.
그 다음에 다문화 관계에서는 가정이나 이런 서비스를 위해서는 지금 각 기관이라든가 많이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들도 지금 현재 정기간행물 자료실이 지금 공간이 조금 있어 가지고 거기도 한 30여평의 전담 장애인자료실을 갖다가 저희들이 구성을 해서 지금 11월달부터 저희들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고 지금 다문화자료라든가 장애인자료실 이 관계는 저희들 국립중앙도서관이라든가 문화관광부 저쪽에서 지금 현재 공모사업 같은 경우에 저희들이 적극 응모를 하고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지원비라든가 안 그러면 기기설치비라든가 일부지만 저희들이 지원을 받고 또 내년에도 계속 협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답변하신 대로 소외계층에 대한 그런 할애부분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예,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백종헌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백선기 위원님.
백선기 위원입니다. 장시간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가 자료제출 요구를 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빠른 감사진행을 위해 가지고 내가 순서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기능직 6급에 대해서 질의를 하고요, 그 다음에 우리 부산의 현재 서점가들이 몰락을 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부산출판사의 책들을 얼마나 구입을 하셨는지 그 다음에 교육연수원과 학생교육원 세척기 세제에 대해서 질의를 하고요, 그 다음에 용역 수의계약 현황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순서를, 보조도움을 주실 뒤의 직원들은 그 순서대로 도움을 주시면 감사가 원활하게 빨리 될 것 같습니다.
조금 전에 동료위원님께서 질의를 했는데 교육연수원 직원이 정원과 현원이 과원이 없느냐라고 질의를 하니까 없습니다라고 답변을 하셨습니다. 그렇죠?
교육연수원장 박동훈입니다.
없습니다라고 답변을 하셨죠?
예.
본 위원이 자료를 받은 데 보면 교육연수원은 6급 기계직이, 기계직이 정원은 1명인데 현원은 2명이에요.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전체 기능직 인원수는 15명인데요, 거기서 직급별로 저희들 정원을 이제 받아야 되지만 아마 본청에서 인사할 때 그렇게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6급 이하는 통합 운영할 수 있다라고 되어 있지만 6급부터는 통합운영이 되지 않지 않습니까? 엄연히 명시를 해 놓았거든요. 6급에서 예를 들어서 7급, 8급, 9급, 10급까지는 통합 운영할 수 있는데 6급은 통합 운영이 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기계직이 지금 1명이 지금 오버가 되어 있는데 이 정원이라고 하는 것은 이런 직급에 이런 사람이 몇 사람이 있으면 업무효율을 높이고 적당하다는 것이 정원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예.
그런데 기계직 1명이 지금 과원이 되어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정원을 보고 이야기합니다. 총체적으로 6급은 통합 운영을 할 수가 없습니다.
위원님 말씀 들어보니까 그런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저희 연수원 쪽의 기계6급 한 분 더 계실 때는 저희들 기계가 다른 기관도 마찬가지지만 상당히 복잡하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를 달라면 얼마든지 달 수 있습니다. 정원은 서로가 지켜야 될 사안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여기에 보면 학생교육원은 기계직이 정원이 없는데 학생교육원에 1명이 있어요. 어린이회관, 어린이회관은 사무직이 정원은 있는데 현원은 없고 조무직은 정원은 있는데 현원은 없고, 그래 이런 사안들을 내일 본청하고 사무감사시에 정리가 되도록 질의를 하겠습니다마는 중앙도서관장님 발언대로 한 번 나와 보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에는…
중앙도서관장 서상교입니다.
거기에 정원에 없는 현원이 있는 게 어떤 직이 있습니까? 잘 모르시나요?
예,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이것 내가 자료를 받은 자료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거든요. 지금 모범문제지 답안은 다 여러분들이 가지고 계시는 거예요. 그런데 이걸 아침에 나오실 때 가지고 나오시면 답변이 될 건데. 지금 거기에 정원에 없는 현원이 운전이 1명이 있습니다. 운전, 이게 무슨 운전입니까?
지금 우리 운전이 2명이 현재 있거든요.
아니 아니, 내가 지금 여기에 정원/현원을 보고 이야기를 합니다. 여기에 보면 정원은 없는데 현원이 운전이 1명 있거든요. 이 1명은 어떤 사람이에요? 뭐하는 사람이에요?
그 운전은 뭐냐 하면 우리가 업무용 차량입니다. 예를 들어서 도서반납기, 부산역에 설치되어 있는 도서반납기의 그 책을 회수해 온다든지 본청이나 이런데 업무열람용 그래서…
이거 정원도 없는 현원이거든요. 자리로 돌아가십시오.
구포도서관에도, 안 나오셔도 됐습니다. 구포도서관도 보면 운전이 정원에 없는데 현원은 1명 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인 6급 기능직은 부산시교육청 전체를 보면 안 맞는 곳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보기에는 정실인사를 했다든지 안 그러면 업무는 배제해 버리고 원거리를 가기 싫어하니까 집 가까운데 보직을 줬다든지 그런 사안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정원/현원들이 맞지 않는다 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여기에 보면 구포, 해운대 아니, 구포, 중앙, 부전, 시민, 어린이회관, 과학교육원, 교육연수원 정원과 현원이 다 안 맞는, 6급 기능직이 안 맞습니다. 이 부분들을 본청하고 협의해 가지고 정원을 조정하든지 현원을 조정하든지 맞춰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민도서관장님.
예, 김정규입니다.
도서관으로서는 대표도서관입니까?
예.
부산의 서점가가 몰락하고 있는데 이거 어떻게 하면 좋죠?
저희들도 얼마 전에 시에서 대책협의회를 할 때 저희들도 참여를 해서 같이 머리를 맞대었습니다마는 현재 지금 여기에 현실적으로는, 법규상으로는 저희들이 지역제한을 과도하게 할 수가 없기 때문에 현재 저희들이 입찰을 한다든가 이걸 할 때에는 부산지역의 업체로서는 본사라든가 사업소, 주 사업소재지가 있는 업체일 경우에는 그 이상을 제한을 못합니다. 그래서 서점업계 쪽에서 이야기는 그러면 서점을 몇 년 정도 더 한 그런 부산지역업체로서 서점을 얼마 더 했으면, 그런 조건을 갖다가 넣어주면 안 좋겠나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 사실 그렇게 하면 과도한 제한이기 때문에 나중에 법률분쟁도 나올 수 있고…
그런데 관장님, 간단간단하게 답변해 주십시오.
예, 그래서 저희들…
과장님께서 아, 관장님께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안 됩니다. 바꾸셔야 되요. 왜냐 하면 여러 가지 토를 달아서, 예를 들어서 지난 몇 년 전인가 북부교육청 집기 사 넣을 때 전부 큰 아주 업체 부산업체는 발 디딜 틈도 없을 정도로 집기구입에 입찰제한을 해 놓으니까 부산기업들이 발을 못 붙이지 않습니까? 부산기업이 발을 붙일 수 있게끔 좀 조치를 해 주셔야 되지 안 되는 것만 계속 생각하면 여기에 지금 우리 각 도서관에서 부산출판사, 부산에 주소지를 둔 출판사의 책을 구입한 실적을 보면 정말로 우리 도서관장님들 너무하신다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여기에 예를 들어서 이야기를 하면, 이 통계를 보고 이야기하면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간 우리 여기에 각 도서관에서 4년간 각 도서관에서 4년간 구입한 예산이 약 68억이에요. 68억.
예, 그렇습니다.
맞죠?
예.
68억인데 1년에 연간 한 17억이 되지요? 예를 들어서 환산을 하면 평균 한 17억이 되는데, 우리 부산 출판사의 책을 구입한 예산을 보면 4,600만원 비율로 하면 0.68%에요.
그런데 위원님, 부산지역 출판사가 발행한 책 하면 부산지역 출판사 자체가 굉장히 영세하고 어렵기 때문에 그런데요.
그러니까.
저희들은 이제 부산 책을 공급할 수 있는 서점이라든가 서적상이 부산지역에 있는 서적상을 저희들이 이야기를 합니다. 이야기를 하는데 거기 경우에는 지역적으로 해서 부산지역의 서적상이 책을 저희들한테 공공도서관에 공급을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관장님, 부산에 둔 출판사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부산에서 책을 만들면 종이장사는 종이도 팔 수 있고 인쇄업자는 인쇄도 할 수 있고 책 제본도 할 수 있지요? 그러면 부산경제가 조금이라도 활성화 되겠지요? 그 뜻입니다.
그런데 위원님, 저희들하고 조금 견해가 다른 것은요. 부산지역에 저희들 시민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부산지역 출판사가 발행하는 책은 특별히 유포되어서 안 될 책 이런 것 외에는 저희들은 전부 다 구매를 합니다. 구매를 하고 있는데 그런 문제는 지금 작가라든가 출판사 이 자체는 지금 사실 도서관에서 구매하는 영역하고 달라서 그 관계가 형성이 되어서 저희들이 여기에서 부산에서 많이 발행이 되면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되는데요. 그렇게 안 되면 지금도 저희들이 알기는 부산에 있는 여러 훌륭한 작가가 있어도 책은 파주에 있는 인쇄단지에 전부 저쪽에서 인쇄를 한답디다. 그런데…
그러니까 관장님, 부산에서 도서관에서 1년에 한 17억원어치의 도서를 구입하면서 부산에 지금 출판사가 몇 안 됩니다. 출판사 적당한 책이 없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잖아요. 출판사가 82개가 있어요. 82개. 거기에다가 0.68% 책을 구입해서 부산에 출판사가 명맥을 유지해서 살아남을 수가 있겠습니까?
지금 각 학교에 또 자료를 받아보면 내나 비율이 이렇게 안 나타나겠어요. 이러면 부산의 출판사들이 어떻게 명맥을 유지하고 살아남겠습니까?
그래도 공공도서관에서 확보하는 정보자료는 각종 분야에 우리 시민들이 전부 다 읽어야 될 그런 책을 확보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부산지역에 있는 출판사가 양서를 출판할 경우에는 저희들이 거의 의무적으로도 산다고 봐야 되고 또 사야 됩니다. 사야 되는데 그 외에 전문서적이라든가 국문학이라든가 시민들이나 국민들이 전부 다 좋아하는 책은 이것은 지역을 떠나서 출판을 해야 되고 저희들이 공급을 하는 업체가, 부산에 있는 업체가 공급을 하는 것을 저희들이 수용을 하느냐 안 하느냐 이 문제인데 저희들은 그 관계는 공공도서관은 전부 다 부산에 있는 업체가 저희들 공급하는 책을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장님, 학교 있지요? 학교.
예.
단위 학교로 지금 부산에 주소지를 둔 출판사 책을 좀 구입해라, 이것이 몇 년 전부터 계속적으로 하는 이야기지요? 그렇지요?
그 관계는 저희들 도서관에서 지금 하는 소관은 아닙니다. 그것은 교육청 단위에서 지도를 해야 됩니다.
아니, 교육청 할 적에 책을 신간도서를 구입할 적에는 부산에 주소지를 둔 출판사의 책을 좀 구입하라고 시의회에서 몇 번이고 누누이 이야기를 했지 않습니까? 제가 안 했지만 지난번에 천판상 위원장께서도 이런 말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부산시에서, 시교육청에서 관심을 안 가진다 하는 부분이 단위학교에 자료제출 요구를 해 봤어요. 해 보니까 부산출판사에 대해서 관심이 없기 때문에 책을 4년분 치를 한권한권 다 들쳐봐야 안대요. 평상시에 관심을 가졌으면 그런 데이터가 바로 안 나오겠어요? 관심이 없다하는 거예요.
단위학교에 자료 제출을 요구를 해 보니까 부산 출판사가 몇 권을 얼마나 샀는지 한권한권 안 찾아보고는 모른다 하는데 어떻게 그것을 관심을 가졌다고 볼 수 있습니까?
앞으로 저희들 도서관이 대표도서관이기 때문에 부산에 있는 출판사 양서 출판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 조사를 해 가지고 홍보를 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한다한다 한 때가 상당히 오래되었는데 이 비율이 0.68% 이것 너무해요. 이래가지고 부산 기업들 못 삽니다. 관에서 부산의 제품을 애용 안 해 주는데 부산기업들이 어디에서 발붙이겠습니까? 설령 부산에서 생산되는 것들이 조금 부족하고 모자라더라도 관에서 이용을 해 주셔야 책이 올해 100권을 만들었으면 내년에는 150권, 200권을 만들 수 있지, 계속적으로 관에서 이런 식으로 해 버리니까 서점가가 몰락하고 문을 닫고 그렇게 하는 요인이 안 되겠습니까?
지금 관장님, 각 도서관에서 신간도서를 구입할 때는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구입합니까?
저희들이 지금 시내에 있는 대형서점이라든가 그 다음에 언론이라든가 또 팜플렛 이런 것들을 저희들 참고로 해서 사서들이 직접 대형서점이라든가 현장에 나가서 일단 책들을 먼저 확인을 합니다. 확인을 해서 이번 달에 어떤 책이 신간이 새로 나온다든가 또 전문서적이 어떤 것이 어떤 전문서적이 시민들한테 호응이 있다든가 하는 이런 것을 먼저 파악을 해서 일단 내부적으로 선정위원회가 이 책이 괜찮은 것이다고 선정위원회에서 선정을 해서 이것이 확정이 되면 저희들이 G2B조달을 통한 전자입찰을 합니다. 입찰을 하는 데 저희들이 자격요건을 응찰 지역제한을 해야 되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부산지역 업체일 경우에만 제한이 될 수 있도록 지역제한을 해서 그러니까 공급업체는 저희들이 부산에 사업지라든가 본사가 갖고 있는 업체는 전부 다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전에는 영광도서라든가 동보서적이라든가 옛날에 큰 서점들이 많이 들어왔습니다만 지금 이것이 부산에 소재지를 갖고 있더라도 그 업체가 지금 현재 책이 정가대로 현재 그대로 안 되기 때문에 조금 낙찰율을 낮게 내어서 할인을 조금 높이 하면 어쩔 수 없이 됩니다. 그 사람들이 되는데 그 자체를 저희들이 어떻게 제한할 수 있는 방법은 없고요.
그래서 지금 정가제 이 관계가 지금 현재 시 쪽에서 이것은 처리해야 되겠습니다만 확실히 단속이 되어서 또는 정부차원에서라든지 이것은 정가제가 그대로 지켜진다면 저희는 이것을 또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선정위원회에서 책을 선정할 적에 부산 출판사 책이 선정이 될 수 있도록…
예, 그것은 적극 저희들이 안내를 하겠습니다.
이 비율을, 비율을 좀 올리세요.
예, 그러겠습니다.
1%도 책을 구입 안 해 줘서 부산 기업이 살아남겠습니까?
다음에 학생교육원.
학생교육원장 박성철입니다.
본 위원한테 자료제출 이것 가지고 계십니까?
예, 가지고 있습니다.
한 번 이 세제에 대해서 계산 한 번 대봤습니까? 적당량을 썼는지, 안 썼는지 계산 한 번 대 보셨어요?
저희들…
계산을 못 해 봤습니까?
예, 정확한 계산은 못 해 봤습니다만 한번 여러 가지 업체라든가 여러 가지 확인을 한 번 해 본 적은 있습니다.
어떻습디까?
저희들 학생교육원에 어떤 자동세척기에는 세제가 자동 배분하는 장치가 되어 있습디다. 그래서 세제 자동배분 장치에 현재 우리가 이렇게 0.13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뭐냐 하면 물 1ℓ에 세제가 1.3g을 투여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 것 같습디다.
그런데 저 이야기를 잘 들으세요.
예.
학생교육원에 지금 세제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한번 봅시다. 연간 식수인원이 급식인원이 2만 7,590명이에요. 연간 급식인원이 2만 7,590명 맞지요?
이것은 정규수련과정은 그렇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아니, 자료를 보고 얘기하는데 지금.
예, 그렇습니다.
1년간 급식인원이 2만 7,590명인데 세제를 사용한 양은 39만 5,884개의 식판을 닦을 수 있는 세제를 투입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몇 배입니까? 한 15배 되지요?
예, 그렇습니다.
10배 해봤자 27만, 한 15배를 지금 파워클린뉴 뭐 2를 한 통에 25㎏인데 25㎏짜리 950㎏을 사용했어요. 한 15배를 해서 엄청난 하수구를 오염시킨 거예요. 이 계산대로 보면.
저희들은 식사를 3식도 하고…
관장님, 이 자료를 보면 잘못되면 잘못되었다하면 되지…
예, 알겠습니다.
뭐 3식하고 뭐 어쩌고 그럽니까?
예, 맞습니다. 계산에 착오가 좀 있었습니다.
잘못되었다 하면, 지금 주시는 자료를 보고 이야기하는데 3식이 뭐 필요하고 식수인원이 2만 7,590명이다, 약품을 950㎏을 썼다 그것보고 지금 딱 이야기하는데 뭐 3식이고, 3식 하면 처음에 식수인원이 2만 7,590명이 아니고 더 높아야죠. 그렇지 않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교육연수원은 보면 정확하게 썼어요. 거의가 근사치입니다. 그런데 원장님, 이렇게 많이 썼을까요? 잘못된 것 아니겠어요?
지금 급식인원이 사실은 조금 잘못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여기서 아마 자료착오가 있어서 정규수련 학생만 2만 7,000명이고 그 외에 요청수련해서 보통 한 식수인원 한 4만명 됩니다. 그런데 이것이 자료가 사실은 잘못되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지역청을 이렇게 돌면서 사무감사를 쭉 했거든요. 했는데 제가 공통적인 사안인데 느끼는 것이 사무감사를 이렇게 임하면 의원들이 자료제출을 요구를 했으면 그 자료제출 요구에 의해서 그것을 보고 질의를 하거든요. 그러면 모범답안은 벌써 거기에서 다 가지고 계세요. 그런데 교육청은 제가 보니까 그런 사항들이 보고가 안 되는 것 같아요. 밑에 담당직원들이 이 자료를 오늘 내는데 내면서 보니까 이런이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아마 오늘 가시면 이런 것을 질의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보고체계가 안 되는 것 같아요. 교육청이, 지역청에 가보니까 전반적으로 첫날은 가니까 이 자체를 무슨 자료를 어떻게 냈는지 그것자체도 모르고 계세요. 그래가지고 제대로 된 사무감사가 되겠습니까? 가서 다시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예, 잘못된 내용은 시정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용역 수의계약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그런데 구포도서관은, 예를 들어서 구포도서관은, 안 나오셔도 됩니다. 승강기 유지 보수하는 용역이 있습니다. 매년 하는데. 승강기가 있는 도서관이 있지 않습니까? 다른 우리 도서관은 보니까 승강기 유지보수비가 용역계약체결은 여기 자료에 없어요.
그러면 다른 도서관은 표기를 어떻게 해 놨습니까? 본 위원한테 자료를 준 겁니다. 구포도서관 말고 승강기 있는 도서관장님 누구든지 말씀 한 번 해 보십시오.
여기에 구포도서관은 보면 승강기 유지보수 매년 528만원 이것이 수의계약으로 용역한 것이거든요. 그 표기를 뭐라고 해 놨습니까? 저한테 준 자료에.
시민도서관장 김정규입니다.
거기 승강기가 있습니까?
예, 저희들 도서관에 승강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자료요구 사항에는 500만원 이상 용역계약금액이 되는 것 같으면 적어내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맞습니다. 거기 500만원 안 됩니까?
예, 저희들은 한 300만원 정도 밖에 안 되기 때문에.
500만원 이상 되는 도서관 없어요? 없습니까? 500만원 이상. 알겠습니다. 장시간 수고 하셨습니다. 마치겠습니다.
백선기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정선 위원 하시겠습니까?
위원장께서 하시라면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장시간 행정사무감사 받으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주수덕 학생교육문화회관장님!
예, 주수덕입니다.
이제 곧 퇴직이 다 되셨지요? 명예퇴직하신다고 들었는데.
예, 그렇습니다.
몇 년 하셨어요?
지금 39년.
아이고, 오래 하셨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좀 남은 것 같은데, 후배들에게 자리를 물려주시려고, 보통 더해 먹으려고 하는데.
(장내 웃음)
어떻게 그래 용퇴를 내리셨습니까?
학생교육문화회관에 보면 주로 학생들 교육도 많이 시키고 그 다음에 일반 시민을 위한 지금 현재 교육내용들이 상당히 있죠?
예.
그런 부분들이 지금 호평을 상당히 많이 받고 있지 않습니까? 내용을 지금 가지고 계십니까? 혹시.
예.
한 번 몇 가지 말씀을 해 보시죠?
저희들 생활외국어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일본어하고 영어하고. 일반인들 수가 영어는 한 50명 정도 되고 일본어는 한 30명 정도 되고 그리고 또 저희들 하나의 특색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 부모와 함께 하는 일요문화교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일요문화교실은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부모와 함께 와가지고 같이 작품 활동을 하기 때문에…
예, 좋습니다. 하여튼 그런 내용들이 여러 가지 있으면 지금 호평을 받고 있는 내용들을 한 1.5배 정도 계획을 프로그램을 증액시켜가지고 시민들에게 보다 더 그런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학생교육문화회관도 지은 지가 10년쯤 넘었지요?
예, 그렇습니다.
수리할 때가 많이 생기지요?
예, 지금 저희들이 이제 10년이 되었기 때문에 노후한 부분에 대해서는 부분적으로 보수를 해 나가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실정이고 특히 이제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무대, 대강당 공연장 무대가 좁기 때문에 거기 애로점이 많고 대강당을 저희들이 공연을, 실제적으로 공연을 하기 위해서는 완전 새로 리모델링을 해야 될 그런 형편입니다.
그런 예산도 증액해서 신청을 하십시오.
예. 그렇게 된다고 그러면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막대하더라도. 설마 급식비만큼이야 되겠습니까? 600억 이래 드는데.
(장내 웃음)
거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 그렇지요?
예, 예. 알겠습니다. 여러 가지로 신경을 쓰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잘 아시다시피 북한의 무력도발이 이어져서 전 국민들이, 전 세계가 지금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학생교육원이나 교육연수원이나 지금 학생교육 굉장히 1년에 많은 학생수가 교육을 받고 있고 또 우리 교육연수원에서도 지금 엄청나게 많은 교직원 연수가 이루어지는데 과거까지 보게 되면 통일안보교육 이래서 이름만 넣어놓고 사실상 통일안보교육에 대한 교육이 거의 없었지요? 연수원장님, 별로 없었지요?
저희들은 과정 속에서 하나의 시간단위로는 있어 왔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이제는 통일안보교육이 아니고 안보통일교육 이래가지고 내년부터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시간을 갖다가 반드시 반영을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그 부분을 내년부터 시행하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교원평가로 인해서 현실적으로 교직원들의 연수수요가 많이 늘어나고 있지요? 파악하고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얼마나 늘어나고 있습니까? 대략 듣기로. 지금 현재 수치를 받아본 그런 내용들은 없지요?
수치상으로 나타난 것은 정확한 자료는 지금 안 가지고 있고요.
그 자료를 갖다가 한 번 설문조사를 해 보세요. 그 부분을. 지금 현재 교직원 평가와 관련해서 자기개발을 하려고 하는 그런 어떤 하나의 수요가 상당히 많이 증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수원 시설이 많이 부족하지요? 현실적으로.
예, 저희들 시설 부족한 부분은 많이 있습니다.
아니, 부족하니까 위봉초등학교에서 영어연수도 시키고 각 학교별로, 물론 그것은 접근성을 고려해서 한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연수원에서 더 할 수 있으면 시설이 더 있으면 할 수 있는데 시설이 고정화 되어 있으니까 못하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예,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연구를 좀 많이 하셔가지고 교직원들이 연수를 보다 더 쉽게 보다 더 기분 좋게 받을 수 있도록 그리고 연수를 받을 때는 반드시 문화예술교육을 좀 시켜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교직원들이 문화예술교육이 되어야지, 학생들이 문화예술 적으로 되고 학교폭력도 많이 없어집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 부분 명심하시고 반드시 연수과정에 그런 것을 갖다가 넣어주시기 바라고 학생교육원장님, 지금 그…
예, 박성철입니다.
글로벌리더를 양성하기 위해서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40명 정도 저쪽에 이제.
예, 해외 고유문화탐방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고유문화탐방을 하고 있지요?
예, 그렇습니다.
작년, 재작년 이것보다 더 많았던 것 같은데.
숫자는 큰 차이는 없습니다.
숫자는 그대로 내나 40명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런 부분도 조금 더 증액을 했으면 좋겠다, 가능하다면.
예.
이 부분은 연구를 한번 해 보십시오.
예, 잘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이 부분에 대해서 매년 얘기를 했는데. 그리고 우리 학생교육원 같은 데는 우리 위원님들 한 번 초청하셔가지고 그 시설도 설명도 한 번 하시고 해야 됩니다. 아니, 시설이 오래 되어서 그쪽에 우리가 경관은 좋은데 사실적으로 보면 풍수적으로 수맥이 밑에 많아가지고 여름 되면 습기가 많이 차고이래서 직원들이 고통을 많이 당하고 있지요?
기후적으로, 지형적으로 안개가 많은 지역이라서…
아니 안개만 많을 뿐만 아니라…
예, 수맥도 흐르고 있습니다.
밑에 파고 들어가면 물이 줄줄줄줄 흐릅니다. 물이 흐르는 데서 잠을 자게 되면 몸이 어떻게 개운하지 않고 병이 들잖아요. 그래서 학생교육원의 오래된 그런 시설 부분에 대해서 한번 애로사항을 우리 교육위원회 한 번 설명을 하시든지 그런 기회를 가져가지고 우리 직원들이 쾌적해야지 교육을 잘 시킬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특히…
예, 잘 알겠습니다.
한번 유념하셔서 그런 기회를 한 번 만들어 봤으면 좋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김정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들 거의 기본질문 다 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 제가 한두 가지 묻고 또다시 추가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연수원장님!
교육연수원장 박동훈입니다.
1년간 총 연수생의 숫자가 대강 얼마나 됩니까?
지금 저희들 연간 약 한 1만명 정도 연수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이 주로 언제쯤 집중됩니까?
저희들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보통 그 때 몇 프로정도?
집중기에 약 한 750명 상한선까지 그래 되고…
750명, 하루?
약 한 우리 방학 중이니까, 약 한 1개월로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매일 한 750명 정도 그 말입니까?
예, 예. 그 집중기 그러니까 방학기간 중에 연수생들이 오는 연수생 수가 약 한 750명 정도 그렇게.
그러면 주로 교통편이 어찌 됩니까?
교통편은 우리 선생님들 자기 승용차로 오시는 분도 계시고 그 다음에 지하철 이용해서 마을버스로 오시는 분 그 다음 밑에 노선버스에서 오시는 분 다양하게 그렇게 오시고 계십니다.
원장님께서 근무를 하시면서 애로사항이 어떻다고 생각합니까?
지금 아마 위원장님 말씀하시는 접근성 쪽으로 이래 많이 걱정을 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연수원의 접근성이 좀 경사진 곳에, 높은 곳에 있다보니까 우리 선생님들 올라오시기에 조금 불편한 점은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저희들 이제 위원장님이 걱정해 주시는 이전문제라든지 새로운 건립문제라든지 이런 것을 그 동안에 본청과 수차례 아마 의논을 또 많이 하시고 협의도 많이 하셨습니다. 했는데 지금 마땅한 그러한 답은 없습니다. 답은 없고 또 연수원이라는 것이 조건 중에서 하나의 환경적인 측면 그것도 많이 고려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아까 말씀드린 여름방학, 겨울방학 집중기 때 선생님들께서 올라오시는 주차 문제가 제일 시급한 문제로 애로사항으로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교통편의만 있다면 구태여 자가용 가져갈 필요 없겠지요?
예, 그렇습니다.
제가 부산에서 교직에 근 한 35년간 있었습니다. 해마다 여름방학, 겨울방학 거의 연수를 받은 것이 해마다 있었습니다. 정말 고통스러웠습니다. 밑에서 위에 올라가는 시간은 임박한데 10분, 20분 걸릴 때는 정말 짜증도 나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는 큰 의미에서 연수원을 새로 하나 지었으면 어떻겠나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얼마 전 시에서 교육감에게 시정질문 했습니다. 지금 부산시내 학교가 많은 통폐합이 이루어져야 될 그런 입장에 놓여 있습니다. 1년에 2만여명 학생이 줄어드는데 학교는 크고 학생은 얼마 되지 않으면 이것 큰 문제점이 있습니다.
제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과거 5,000명, 6,000명 되던 학생수가 300명으로 준 학교가 있고 학교 교실이 78개, 60개 남아 있는 교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언젠가 손을 대어야 됩니다. 그렇다면 정 통합이 되지 않으면 학교를 축소하고 그 옆에 새로운 우리 필요한 건물을 지을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는 발상의 전환이 있지 않으면 언젠가 이렇게 고생할 겁니다. 그래서 나는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우리 선생님들이 연수를 받으면서 이렇게 짜증 속에 가서 하루 피곤하게 받는 것보다는 지하철이라도 쾌적하게 가서 연수를 받는 기회를 주는 것이 옳은 일이 아닌가, 이것이 우선적이라 생각합니다.
이래서 원장님께서는 지금 여기 중앙중학교도 지금 아마 이전되고 있을 겁니다. 그런 땅도 좋잖아요. 그 위에 지하철 접근성 있는 초등학교, 큰 학교도 많이 있습니다. 한번 연구해 볼만한 일입니다. 지금 우리 정보원입니까? 저것도 생각 못한 것 지금 해 가지고 얼마나 성공하고 있습니까? 이런 한번 방법을 강구를 해 봐야 되고 정 안 되면 몇 군데 분산해도 됩니다. 분산해 가지고 이래서 이런 방법을 한번 연구를 해 볼 테니까, 원장님 한번 연구를 해 보세요. 안을 잡아보시고 또 좋은 안이 있으면 같이 의논해 주세요. 한번 연구를 해 볼만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어떻습니까?
예, 저희들도 다시 본청과 설립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더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저희들 연수협력학교를 원거리에 10개를 우리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반응도가 상당히 좋아서 본 연수원의 위치 조건에 따라서 물론 한다하지만 그러한 어려움도 문제는 또 따를 것이라고 그렇게 봐집니다.
어쨌든 앉은 생각에 만들어 보도록 한번 노력해 봅시다.
예.
그 다음에 도서관장님!
예, 김정규입니다.
한번 묻겠습니다.
지금 부산시내 총 도서관이 몇 개나 됩니까?
지금 분관을 포함하면 27개이고 본관만 하면 24개가 됩니다.
그리고 현재 도서관에서 보관하고 있는 총 도서건수가 얼마나 될까요?
지금 자치구 도서관하고 저희들 교육청 소속 도서관하고 다 하면 한 360만권 이상 책입니다.
이 360만권을 다 사용, 보는 것은 아니지요? 오래 된 것도 있고, 지금 저희 집에도 옛날 도서 있는데 전체 옛날 도서 보도 못하겠습디다. 그 도서를 다 어떡합니까?
매년 저희들이 지금 현재 도서라고 다 저희들이 보관할 수는 없고 해서 보관을 해야 할 도서를 갖다가 매년 도서관별로 나름대로 구분해 가지고 보존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또 실제로 보존할 장소가 없기 때문에 각 도서관별로 매년 일정한 숫자의 책을 갖다 폐기를 저희들 시키고 있습니다. 상태가 안 좋은 것들은 폐기를 시키고 또 조금 상태가 괜찮은 책은 작은 도서관이라든가 다른 수요기관에서 요청하면 저희들이 배분도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 계속 새 신관은 들어올 것이고 옛날 것은 남아돌고 또 거기에 필요한 향토자료나 꼭 필요한 자료 있을 겁니다. 이것을 보관하는 장소가 있어야 안 될까요?
그래서 저희들도 지금 현재 저희들 도서관이 지금 현재 부산시내에서 제일 규모가 크고 또 한 100년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60만권 이상을 지금 현재 보관을 하고 있는데 그 중에도 저희들이 지금 서고라고 있어도 한 30만권 정도가 지금 서고에 들어가 있는데 사실 이것이 항온항습이라든가 책이기 때문에 이것이 굉장히 과학적으로 관리가 되어야 되는데 실제로 저희들 그냥 재어놓은 수준입니다. 그래서 그 안에 들어가면 지금 현재 부패해 가지고 하는 냄새도 나고 사실 장기간 관리하는 데는 대단히 문제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공도서관 전체를 봐서 공동보존서고가 꼭 필요한 그런 입장이겠습니다.
필요하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저희들이 나름대로 저희들 도서관 주위에, 저희들이 관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 도서관 주위에 초읍동에 저희들이 만일 설치를 지금 하기 위해서 도서관 주위를 가지고 한번 계산을 해 보니까 한 100만권 정도 소장을 할 것을 가정하고 나름대로 그 부지라든가 건축, 건물, 건축비라든가 이런 것을 하니까 한 100억 정도의 예산이 지금 현재 소요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 관계는 저희들 도서관 입장에서는 전연 어떻게 할 수가 없고 교육청과 부산시, 사실 또 책에 대한 문제는 부산시 책임이 큽니다. 이래서 부산시하고 정책협의가 되어서 정책적으로 이것은 조치해 주셔야 안 되겠나 싶습니다.
그래서 제가 물어본 겁니다. 그래서 아마 이것은 부산시와 같이 협의되어야 될 것 같아서 꼭 필요하다는 사항을 올리세요.
예, 감사합니다.
올려서 한번 공론화 시켜봐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희도 집에 지금 헌도서 정리를 못해서 내가 이럴 때는 도서관은 엄청난 피해를 보겠다는 느낌이 들어서 물어보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제 질의는 이상 마치겠습니다.
추가질문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허태준 위원. 다른 분도 계십니까?
많이 계시면 휴식하고 할 거고 그러면 하고 바로 마칠까요?
그렇게 합시다.
허태준 위원!
허태준 위원입니다.
간단히 시민도서관장님께 아까 내가 질문 마무리 못한 것 마무리합시다.
예, 그럽시다.
(장내 웃음)
그런데 확인만 하는 것이니까 부담가지지 마시고.
예, 예.
아까 도서관이 이제 분관까지 하면 14개 도서관인데 전산직은 4개 도서관만 있거든요.
예, 예.
시민도서관은 전산직 1명 있지요?
예, 있습니다.
이 전산직이 주로 어떤 일을 합니까?
저희들 도서관 전산직원은 지금 현재 공공도서관 전체 전산네트워크 망을 구성을 해야 되기 때문에 조금 일하는 폭이 좀 다릅니다만 지금 각 도서관이 디지털자료가 많이 있습니다. 디지털자료실 자체 운영을 갖다가 전산기술이 있는 사람들이 안 하면 안 되기 때문에 그분들이 그 일하고 그 다음에 또 나름대로 전산시스템 구축에 대한 방어라든가 하는 우리가 일반적인 행정기관이라든가 이런데 하는 것 우리 전산실에서 하는 업무와 전산보완업무 이런 것이 현재 자료가 많고 큰 도서관 위주로 일단 전산직원이 배치가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전산직이 없는 도서관도 나름대로 전산기능이 있다든가 하는 기능직공무원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나름대로 실제로는 배치가 되어서 같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이 우리가 디지털화, 전자화 되기 때문에 단순하게 옛날같이 공부나 하고 자료나 책자나 뒤지는 그런 도서관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전산화를 중점으로 가야 된다고 보면.
예, 그렇습니다.
다른 도서관도 전산직이 필요하다고 봐지지요?
예,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미안합니다만 내가 시민도서관하고 해운대도서관을 비교를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예.
시민도서관에 지금 인력이 68명이지요?
예.
해운대도서관은 35명이지요?
예.
시설에 좌석수는 시민도서관이 2,478개이고 해운대는 1,362개이고 그렇지요?
예, 예.
비교가 안될 만큼 배로 시설이나 인력이 많지요? 재정도 시민이 29억이고 해운대가 16억이기 때문에 이렇게 시설 면에서 보면 재정이나 시설, 인력 면에서 보면 따블로 많습니다. 그죠? 그런데 장서도 보면 그런데 장서는 따따블이겠네. 해운대가 18만 9,000이고 여기는 67만 1,000이거든요. 그죠?
예, 예.
이렇게 장서나 시설이나 인력이나 모든 면이 해운대보다 월등하게 잘 되어 있는데 1일 자료를 이용하는 권수 그것은 자료를 보십시오. 보면 해운대가 하루에 1만 3,604권을 하고 시민은 1만 3,501권을 하지요?
예.
그러면 시설은 따블 내지 따따블로 잘 되어 있는데 이용하는 건수는 오히려 더 적어요. 그 다음에 1일 이용자수도 보면 해운대는 1만 7명이고 시민도서관은 1만 503명이거든요.
예, 예.
그러면 1일 이용자수나 자료를 이용하는 권수로 치면 해운대나 시민도서관은 비슷해요. 그렇다면 우리 관장님 입장에서 인력이나 재정을 나눠줘야 될 필요는 안 느낍니까?
이 관계 안 그래도 지금 위원님께 말씀 올려야 되는데요. 저희들 현재 시민도서관은 단순하게 일반 다른 도서관과 같이 도서관 기능 그것만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현재 대표도서관으로서의 업무를 하기 위해서 인력이 7, 8명이 있고요. 그 다음에 부산지역 평생학습정보센터로서 우리 이것은 사실 도서관 업무하고 약간 다릅니다만 부산전체 공공도서관의 평생교육업무를 갖다가 지금 현재 센터로서 부산시가 해야 될 일을 갖다가 저희들이 지금 하고 있는 이 사무를 하는데 소요인원이 10명이 있습니다. 10명이 있고 해서 저희들이 한 17명 내지 18명 정도는 다른 도서관이 하지 않는 일에 수혈되는 부분도 있고요. 예산도 저희들이 지금 현재 한 10억 정도는…
예, 알겠습니다. 대표도서관으로서 역할이 많다 이 말씀을 하시네요. 그죠? 그 인력이…
그 다음에, 위원님 제가 말씀 하나 더 올리겠습니다.
예, 하십시오.
그 다음에 저희들은 단일 건물이 아니고 온천장에 전에 방송통신대학교 학습관 자리를 저희들이 학부모지원센터를 세워서 지금 평생교육정보센터 업무하고 학부모지원 교육하는 업무 두 가지를 겸한 건물이 1,200여 평 됩니다. 그래서 이 관계가 지금 현재 웬만한 도서관만한 규모이고 저희들 그래서 여기에 수용되는 인원이라든가 관리하는 인원 이런 것을 비교하시면 인원도 한 10여명에서 18명 정도 많고 예산도 다른 도서관이 하지 않은 사업으로서 해야 되는 것이 한 10억 정도 예산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그렇게…
예, 알겠습니다. 대표도서관으로서 타 다른 도서관에 없는 업무를 감안해서 하더라도 20명이 많다 하더라도 68명에서 20명 빼면 48명인데 해운대는 35명이거든요.
저희들이 지금 현재 장서라든가 각 실이라든가…
그러면 다른 예를 들어볼게요. 중앙도서관이 계시고 부전도서관 관장님이 와 계시는데 그러면 중앙도서관하고 부전도서관을 예로 한번 들어봅시다. 중앙도서관은 인력이 55명입니다. 부전도서관은 몇 명이지요?
부전도서관은 25명입니다.
그렇지요. 반이 안 되지요?
예.
다 빼고 1일 이용자료 권수는 중앙도서관이 몇 권입니까?
그런데 위원님 이것도 제가 먼저 사전에 양해말씀 올리겠습니다.
제가 묻는 말에만 해 주세요. 제가 묻는 말에만, 제가 묻는 말에만 답하고 나서 또 관장님 말씀할 기회를 드릴게요. 워낙 우리 교육공무원들 말을 잘하시니까 내가 못 따라가겠다.
(장내 웃음)
여기 보시면 중앙도서관에는 1일 자료 이용하는 권수, 권수로 하면 5,590권이고 부전도서관은 8,464권이지요
예, 예. 그렇습니다.
그렇지요?
예, 예.
그 다음에 1일 이용자수도 중앙도서관은 3,021명 이용을 하지요?
예, 예.
평균치가 그죠?
예, 예.
부전도서관은 몇 명입니까?
4,251명.
그렇지요?
예.
그러면 이렇게 해도 인력이 중앙도서관이 55명이 해야 될 특별한 사유가 있는지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예,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중앙도서관에는 지금 현재 중앙도서관 본관하고 그 다음에 서면글로벌빌리지 내에 있는 영어도서관이 있습니다. 영어도서관이 있고 그 다음에 초량동 부산역 부근에 있는 수정분관이 있어가지고 3개 지금 현재 파트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본관만 있다고 하면 부전도서관과 비슷한 인력이 되겠습니다만 지금 수정분관이 웬만한 작은 사무관 도서관 정도의 규모가 되어 있고 영어도서관도 지금 현재 서면에 있는 저기에서는 영어전용도서관인데 여기에 지금 있는 직원이 한 11명쯤 있습니다.
그래서 본관만을 봤을 때는 부전도서관과 비슷합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아까 조금 전에 도서관 현황을 저한테 제출해 주셨지요?
예, 예.
교육청, 자치구 자료를 주셨지요?
예, 예.
그러면 이 자료가 영 부실하네요.
여기에 있는 자료는 분관이기 때문에 중앙도서관에 하나의 새끼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안 넣었습니다.
새끼는 안 넣고 어미만 넣었네요?
(장내 웃음)
알겠습니다. 이것은 관장님하고 토론하려는 것이 아니고 내일 할 때 도서관에 역시 이용자가 많으면 거기 도서관에 근무하는 인력도 이제 그만큼 힘이 안 들겠습니까? 그 다음에 이용자가 적은 데는 또 인력이 여유가 안 있겠습니까? 그죠? 사연이야 다 있겠지만 그죠?
그래서 이것을 내가 도서관 인력을 자체 내로 좀 조정을 해 보면 어떨까 그 점을 가집니다.
지금 위원님, 제가 감히 드릴 말씀이 아닌가는 모르겠습니다만 도서관이 지금 전 도서관이 작은 도서관이든 큰 도서관이든 간에 지금 다른 기관보다도 굉장히 직원들이 과부하가 걸린 그런 입장에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과부하가 걸린다고 하니까 그 다음 질문을 못하도록 만들어 버리는데.
(장내 웃음)
저는 또 이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도서관이 우리가 일요일을 제외한 공휴일 그 다음에는 한 달에 이틀 휴관을 하지요?
예, 예.
그러면 이것을 열람실만 연중무휴로 가동을 했을 때 소요되는 인력이 얼마나 더 추가되면 가능할까요?
지금 저희들이 공휴일, 토요일, 일요일이 연장근무가 됨으로 해서 실제 우리 직원들이 금요일부터 시작해서,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나흘간은 근무인원의 반이 근무를 합니다. 반이 계속 교대로 해서 근무를 해야 되기 때문에 실제 이날쯤 되면 학생들이라든가 시민들 이용은 더 많으면서도 우리 직원들은 더 작은 직원이 여기에서 해야 되기 때문에 만일 열람과 직원이라든가 이런 직원을 할 것 같으면 이것은 더 과부하가 걸리는 이런 문제가 있지요.
그러니까 추가 인력이 어느 정도 되겠느냐 대충 예측을 해 본다는 의미죠. 그냥 하라가 아니고…
현재는 제 생각에는 여기에 현재 우리 있는 정원보다도 한 10 내지 20% 정도 증원을 해 주셔야 시민들은 좀 더 서비스가 잘 될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예, 감사합니다.
이것은 제가 실제 조사를 해 보고 제 생각은 뭐냐 하면 현재 있는 인력을 효율적으로 재배정할 수 없느냐, 그 첫째 문제 그래서 전산직을 전 도서관에 배치하자, 그 다음에 도서관별로 인력이 불균형하다면 형평을 맞추어주자 그것이 첫째 계획이고 두 번째로는 연중무휴로 열람실만이라도 열자 그러려면 추가로 어느 정도 인력이 필요하냐, 그런 뜻에서 물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허태준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부산광역시교육연수원 외 10개 직속기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박동훈 교육연수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랜 시간 동안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내년도 업무추진에 개선 보완될 수 있도록 하시고 향후 교육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산광역시교육연수원 외 10개 직속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감사일정은 11월 25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부산광역시교육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6시 09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수 석 전 문 위 원 박정기
○ 피감사기관참석자
교 육 연 수 원 장 박동훈
학 생 교 육 원 장 박성철
과 학 교 육 원 장 신수호
학 생 교 육 문 화 회 관 장 주수덕
어 린 이 회 관 장 황효익
유 아 교 육 진 흥 원 장 김명숙
시 민 도 서 관 장 김정규
중 앙 도 서 관 장 서상교
구 포 도 서 관 장 정철교
해운대도서관장직무대리 고인철
부 전 도 서 관 장 장태규
○ 속기공무원
송기학 정병무

동일회기회의록

제 205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05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25
2 6 대 제 205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25
3 6 대 제 205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25
4 6 대 제 205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25
5 6 대 제 205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24
6 6 대 제 205 회 제 9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23
7 6 대 제 205 회 제 8 차 교육위원회 2010-11-25
8 6 대 제 205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24
9 6 대 제 205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24
10 6 대 제 205 회 제 8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22
11 6 대 제 205 회 제 7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2-20
12 6 대 제 205 회 제 7 차 교육위원회 2010-11-24
13 6 대 제 205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24
14 6 대 제 205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22
15 6 대 제 205 회 제 7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22
16 6 대 제 205 회 제 6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2-17
17 6 대 제 205 회 제 6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25
18 6 대 제 205 회 제 6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24
19 6 대 제 205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23
20 6 대 제 205 회 제 6 차 교육위원회 2010-11-23
21 6 대 제 205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19
22 6 대 제 205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19
23 6 대 제 205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2-20
24 6 대 제 205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2-16
25 6 대 제 205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2-16
26 6 대 제 205 회 제 5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12-13
27 6 대 제 205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2-10
28 6 대 제 205 회 제 5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2-03
29 6 대 제 205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24
30 6 대 제 205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23
31 6 대 제 205 회 제 5 차 교육위원회 2010-11-23
32 6 대 제 205 회 제 5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23
33 6 대 제 205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19
34 6 대 제 205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19
35 6 대 제 205 회 제 4 차 본회의 2010-12-22
36 6 대 제 205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2-13
37 6 대 제 205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12-10
38 6 대 제 205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2-03
39 6 대 제 205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2-03
40 6 대 제 205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2-02
41 6 대 제 205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2-02
42 6 대 제 205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23
43 6 대 제 205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22
44 6 대 제 205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0-11-22
45 6 대 제 205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19
46 6 대 제 205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18
47 6 대 제 205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18
48 6 대 제 205 회 제 3 차 운영위원회 2011-01-12
49 6 대 제 205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0-12-15
50 6 대 제 205 회 제 3 차 본회의 2010-12-15
51 6 대 제 205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12-09
52 6 대 제 205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2-02
53 6 대 제 205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2-02
54 6 대 제 205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2-02
55 6 대 제 205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2-01
56 6 대 제 205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2-01
57 6 대 제 205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22
58 6 대 제 205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0-11-22
59 6 대 제 205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19
60 6 대 제 205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18
61 6 대 제 205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18
62 6 대 제 205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18
63 6 대 제 205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0-12-15
64 6 대 제 205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12-08
65 6 대 제 205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0-12-03
66 6 대 제 205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2-01
67 6 대 제 205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2-01
68 6 대 제 205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30
69 6 대 제 205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30
70 6 대 제 205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30
71 6 대 제 205 회 제 2 차 본회의 2010-11-29
72 6 대 제 205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0-11-19
73 6 대 제 205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18
74 6 대 제 205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18
75 6 대 제 205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17
76 6 대 제 205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17
77 6 대 제 205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17
78 6 대 제 205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12-07
79 6 대 제 205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0-12-02
80 6 대 제 205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30
81 6 대 제 205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29
82 6 대 제 205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29
83 6 대 제 205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29
84 6 대 제 205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29
85 6 대 제 205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0-11-19
86 6 대 제 205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17
87 6 대 제 205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17
88 6 대 제 205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17
89 6 대 제 205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17
90 6 대 제 205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17
91 6 대 제 205 회 제 1 차 본회의 2010-11-16
92 6 대 제 20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0-11-16
93 6 대 제 20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0-11-16
94 6 대 제 205 회 개회식 본회의 201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