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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행 정 문 화 위 원 회 회 의 록
(14시 04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0년도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최익두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감사에 임하는 관계직원 여러분들께서는 성실한 답변과 자료제출로 원활한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에 따라 오늘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증인으로 채택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 외 1명으로부터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계 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그리고 위증이 있는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대표이사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10년 11월 23일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 최익두
상근이사 김도형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최익두 대표이사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 최익두입니다.
존경하는 부산광역시의회 이동윤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저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의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게 됨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회사 임원과 간부를 소개드리겠습니다.
김도형 상근이사입니다.
김창윤 시티투어버스 지배인입니다.
박문규 총무팀장입니다.
박동열 시설관리팀장입니다.
박정수 경기팀장입니다.
김우준 영업홍보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의 2010년도 업무현황을 준비된 유인물에 따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회사의 기본현황과 2010년 주요업무 추진현황 그리고 2009년도 감사지적사항 처리결과 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 회사의 기본현황입니다. 제3섹터형 상법상 주식회사인 저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는 1997년 1월 10일에 설립되었고, 상법 및 지방공기업법 제77조 및 부산광역시 설치조례에 의거 출자 설립되었습니다.
저희 회사는 관광자원의 개발 및 운영, 관광 프로젝트 및 프로그램 개발, 제14회 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 시설의 활용, 타 도시와의 공동관광개발사업 및 관광홍보 등을 정관상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1999년 2월부터 태종대전망대를 재건립하여 운영 중이며, 2000년 1월에는 아시아드골프장 건설공사를 착공하여 2002년 8월부터 개장하여 현재 운영 중입니다. 또한 2006년 8월에는 시티투어버스를 개통한 후 2007년 9월에 2층 버스 2대를 추가로 도입하였으며, 금년 4월에는 국내 최초로 오픈탑 2층 버스 2대를 추가로 도입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2페이지입니다. 회사의 자본금은 150억원으로 이중 부산광역시가 48%, 코오롱건설 등 14개 민간주주사가 52%의 주식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조직은 총무, 시설관리, 경기, 시티투어팀 등 5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원은 총 41명입니다. 주요 운영사업으로는 아시아드컨트리클럽 운영사업 및 시티투어버스와 태종대전망대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3페이지, 2010년 주요사업 추진현황입니다.
기장군 일광면 일원에 소재한 아시아드컨트리클럽은 회원제 27홀 규모로 총 145만㎡의 부지에 파인, 밸리, 레이크 등 3개의 코스와 클럽하우스 등 14개동의 건축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등록된 회원수는 788명이며 2002년 8월 4일에 개장하였습니다.
주요대회 개최현황으로는 2002년 8월에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를 시작으로 2002년 10월에는 제14회 아시아경기대회 골프경기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2003년에는 KLPGA 대회인 한국 여자오픈 골프대회와 SBS 프로골프 최강전을 유치하였습니다. 2006년 7월과 2007년 4월에도 역시 KLPGA 대회인 KB국민은행 스타투어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가 있고 금년에는 제4회 KNN 고교동문 골프 최강전을 개최하였습니다.
다음 4페이지, 2010년 영업실적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010년 1월부터 9월까지 영업일수는 평일 161일, 주말과 공휴일 85일 등 총 246일을 영업하였으며, 회원 4만 3,529명, 비회원 4만 4,465명 등 총 8만 7,994명의 내장객을 유치하였습니다.
영업수익은 입장료 57억 700만원, 카트대여료 13억 8,900만원, 식음료수수료 1억 8,100만원 등 총 73억 7,400만원의 영업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영업활성화 추진실적으로는 영업활동 강화를 위해 영업홍보팀을 신설하여 골프장 이용 홍보 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회원 예약일자를 기존 1주전에서 2주전으로 변경하여 미예약 시간에 대한 고객 유치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수기 보다 많은 내장객 유치를 위해서 지난 9월부터 기존 1, 3주차 월요일 외에 2주차 월요일에도 추가적으로 영업을 하여 342명의 내장객과 약 3,000만원의 추가적인 매출을 올렸습니다.
다음 5페이지, 고객만족 향상 추진실적입니다.
먼저 코스개선 실적으로 페어웨이 암거공사를 54개소 약 3,000m를 시행하였고 티잉그라운드 잔디를 단일 품종으로 교체하고 수평 작업을 시행하여 고객들이 최상의 코스 조건에서 라운딩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진입도로 교차로에 반사경을 설치하여 내장객의 안전에도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고객 만족도 향상 실적으로는 고객들이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였으며, 신형 대여용 골프채를 구비하여 골프채를 가지고 오지 않은 내장객도 편리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개장 후 처음으로 클럽챔피언대회와 회원친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회원들로부터 골프장 운영과 코스의 우수성을 입증받은 바가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 영업활성화를 위해 휴장일에 각종 대회 및 이벤트 행사를 적극 유치하고 미예약 시간을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내장객을 보다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클럽하우스를 증․개축하여 고객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고객들의 비즈니스 업무를 돕기 위해 비즈니스센터 설치와 동절기 라운딩 편의를 위해 방한용 시트를 교체할 계획이며 최상의 코스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배수공사와 코스관리 작업을 시행하겠습니다.
다음 6페이지, 시티투어버스 운영사업입니다.
2006년 8월에 운행을 시작한 시티투어버스는 현재 오픈탑 2층 버스 2대, 일반 2층 버스 4대, 1층 버스 2대 등 총 8대의 차량을 운행하고 있으며 2007년 9월에는 일반 2층 버스 2대, 2010년 4월에는 오픈탑 2층 버스 2대를 증차한 바 있습니다. 운행코스는 주간코스와 야경코스가 있으며, 주간코스는 해운대방향, 태종대방향, 도심순환, 을숙도 자연생태 등 4개 코스가 있으며, 을숙도 자연생태 코스를 제외한 3개 코스는 언제든지 환승이 가능합니다. 요금은 성인 1만원, 소인 5,000원, 성인 10명 이상 단체는 8,000원씩을 받고 있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입니다.
부산 시티투어버스의 운영특징은 티켓 한 장으로 해운대, 태종대, 도심순환코스를 자유롭게 환승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2010년 1월부터 9월까지 영업실적으로는 총 236일간을 영업하여 10만 6,027명의 탑승객을 유치하여 8억 3,100만원의 매출실적을 올렸습니다.
영업활성화 추진실적으로는 국내 최초로 오픈탑 2층 버스 2대를 금년 4월에 도입하였으며,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 동안 7만 6,225명이 이용하였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만 6,059명이 늘어난 실적입니다. 노선 다양화를 위해 도심순환 및 을숙도 자연생태 코스 등 2개의 신규노선을 개발하여 운행 중이며, 시티투어 디자인 개선을 위해 오픈탑 2층 버스 외관 및 부산역 정류장 쉘터 디자인을 바꾸고 정류장 지주형 사인물의 디자인을 변경한 바가 있습니다.
다음 8페이지입니다.
이벤트 행사 및 서비스 개선 실적으로는 다자녀가정과 국제크루즈선 등 탑승자에 대해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부산 e-FM, 부산국제관광전에 탑승권 경품을 협찬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시티투어버스를 홍보하였습니다. 또한 생애 첫 경험 KTX 여행상품 이용객에 대한 시티투어버스 할인혜택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홈페이지를 개편하여 예약자에게 문자서비스를 발송하고 있으며 7, 8월 휴가철에서는 휴무 없이 운행하여 이용객들의 편의와 관광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활동으로는 KBS 등 3대 국내방송사 및 신문사, 후쿠오카 J:COM 방송국, 일본 아사히신문 등에도 부산시티투어버스가 소개되었습니다. 또한 부산시의 관광홍보대사인 탤런트 최지우씨와 함께한 부산관광 사진전의 촬영에도 참여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각급 학생들의 체험학습 유치와 버스 외부광고 실시 및 부산시와 협의하여 오픈탑 2층 버스 추가 도입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차량 예방점검 및 직원 서비스 친절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다음 9페이지, 태종대전망대 운영사업입니다.
영도구 동삼동 태종대 유원지내에 모자상 인근에 위치한 태종대전망대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하여 1999년 8월 부산시에 기부채납한 후 2019년 5월까지 당사가 무상사용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운영현황으로는 현재 3층을 제외한 4개 점포가 임대 중이며 총 13억 900만원의 임대보증금을 예치하고 있습니다. 시설물 안전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건물 도색작업과 보수작업을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운영계획으로는 현재 미 임대중인 3층 공간을 시민 편의공간으로 개방하여 바다를 조망하면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고, 모유 수유실 등도 설치하여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태종대유원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또한 전시관 및 시정 홍보관으로도 병행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다음 10페이지, 2009년도 감사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입니다.
아시아드CC 홈페이지와 관련하여 2002년 부산아시아게임 때 게재된 자료가 아직까지 수정 및 업그레이드되지 않는 등 관리가 부실한데 조속한 시일내 자료 정리 등 관리를 철저히 하라는 지적에 대해 금년 5월에 아시아드CC 홈페이지 제작업체를 선정하여 자료 수정과 보완을 거쳐 7월부터 개편된 홈페이지를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관리 담당자를 선정하고 부실하게 관리되지 않도록 정기적인 업데이트 및 유지관리업체를 선정하여 철저히 관리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1페이지, 골프 꿈나무 학생들과 관련된 사항으로 골프고등학교 등 자라나는 꿈나무 학생들에게 격려와 용기를 주는 자리를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하라는 지적에 대해 2009년 1월부터 평일 영업종료 후에 골프고등학교 학생들에 대해 교육 라운딩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육라운딩 중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효과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골프고등학교 학생들에 대한 교육라운딩 지원은 지속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하고 골프고 학생 및 관계자들과 정기적인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여 교육라운딩의 효과를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2페이지, 역시 골프고등학교 관련사항으로 골프고 학생 중 훈련지원을 받는 학생 30%에 대한 그린피를 면제해주는 방안을 검토해 보라는 지적에 대해 골프고등학교 학생 전체가 골프장내 연습장에서 운영하는 아카데미 회원보다 더 할인된 그린피로 훈련지원을 받고 있으며, 금년 3월에 시행된 그린피 인상 대상에서도 제외되어 훈련지원을 받는 학생 30%에 대한 그린피 면제 금액보다 더 큰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골프고 학생들은 3만 5,000원의 그린피를 내는 반면 아카데미 회원은 5만원의 그린피를 내고 있어서 골프고 학생들이 1만 5,000원이 더 저렴하게 교육라운딩을 하고 있습니다. 골프고등학교 학생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훈련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3페이지, 태종대전망대 이관 관련사항으로 태종대전망대를 빠른 시일 내에 이관하여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부산시, 시설관리공단 등과 협의하여 추진하기 바란다는 건의사항에 대해 관리주체 일원화를 통한 관리효율 증대를 위해 부산시 관계부서 및 시설관리공단과 협의를 추진하고 있으며, 아울러 태종대전망대의 운영활성화를 위해 3층 미임대 점포에 대한 분양공고를 당사 홈페이지 등에 지속적으로 게재하고 있으며, 임대 전까지 3층 공간에 대해 무료전망대, 휴게실, 모유수유실 등의 시민편의시설로 개방하여 활용할 계획이며 향후 무상사용권 이관을 위한 협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전망대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4페이지, 골프장 영업활성화 관련사항으로 인근 골프장과 경쟁력에서 이기려면 현재 노후화된 클럽하우스가 문제인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락카, 클럽하우스 등 부대시설의 신축이나 리모델링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기 바란다는 건의에 대해 현재 남자와 여자 락커실, 레스토랑 써클룸 등의 증․개축 계획을 수립하여 설계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증․개축 대상은 남녀 고객용 락커룸, 파우더룸, 샤워실과 레스토랑 써클룸, 캐디용 락커룸 등입니다. 시공업체를 선정하여 내년 3월까지 완공할 계획으로 공사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5페이지, 직원 및 캐디들 관련사항으로 잔디 보수를 위한 디보트 작업을 위해 투입되고 있는 직원, 캐디들의 과중한 업무량을 덜어 주기 위한 외부인력 고용 및 겨울철 조조할인 실시를 검토하기 바란다는 건의에 대해 전년도에는 총 8회 외부인력을 투입하여 디보트 작업을 실시하였고, 금년도에는 코스관리 장비를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보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겨울철 조조할인은 인근 골프장 그린피 변화 추이를 지켜본 후 반영할 계획입니다. 최상의 코스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디보트 작업을 실시하고 인근 골프장의 겨울철 그린피 변화를 분석하여 고객 유치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부산광역시의회 이동윤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저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임직원들은 당사의 주력사업인 아시아드 골프장 사업은 흑자경영과 명문 골프장으로서의 위상이 확립될 수 있도록 하고 시티투어버스 사업 또한 부산의 관광명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장을 중심으로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이상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참조)
․2010년도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2010년도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 보고서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최익두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가 되겠습니다.
감사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계시면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성민 위원입니다.
사장님 업무현황 8페이지 좀 봐주시겠습니까? 시티투어버스 이벤트 및 서비스 개선 실적입니다. 제일 위에 보면 시티투어 버스 탑승요금 할인혜택 제공해 가지고 다자녀가정, 국제크루즈선 및 에어부산 탑승자 이렇게 할인혜택을 준다고 나와 있는데요, 지금 다자녀가정 쪽에는 한 50% 감면을 하고 있죠?
예, 50%, 50%를 할인해 주고 있습니다.
그죠? 할인해 주고 있죠?
예.
지금 다자녀가정들한테는 다자녀카드를, 카드를 부산시에서 발급을 하고 있잖아요,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제 카드를 소지한 사람들이 탈 때 카드를 보여주면 바로 즉각적으로 조치가 되면 참 편할 건데 지금 관광개발 측에서는 시티투어 사무실까지 방문을 요구하고 있다 말이에요.
예.
그래 되면 이 사람, 고객들이 좀 불편을 느끼지 않겠습니까?
그런 점을 걱정을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부산시에서 그런 혜택을 주면서 불편하게 만든다면 그건 오히려 역효과를 나타낼 것 아닌가. 그래서 저희들이 굉장히 걱정을 하고 이 부분을 어떻게 해소하는 게 좋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다가 일단은 거기에 다음에 회계감사도 받고 이래야 되니까 증빙자료는 필요하니까 현재는 지금 해당 사무실에 방문을 해서 승차권을 발급 받는 걸로 되어 있지만 앞으로 차 내에 승차권 발급기가 비치가 되면 그 부분은 자동적으로 해소가 될 수가 있고, 저희들이 연구를 해서 우리 운전하는 기사 분들이 바로 버스 속에서 그걸 확인하고 그 카드를 이렇게 판매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강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것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져 가지고, 어차피 저출산 때문에 다들 노력을 하고 있는데.
예, 맞습니다.
이 카드까지 줬으면 이 사람들을 불편함이 없이 이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그리고 국제크루즈선하고 에어부산 탑승자들이 보면 지금 시티투어버스 지금 5개 코스에 다 할인혜택을 받고 있죠, 그죠?
예, 그렇습니다. 20%를 할인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코스 중에 보면 을숙도 자연생태코스 같은 경우는 단체할인이 지금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다 말이에요.
예, 그렇습니다.
그래 이래 되면 좀 이 단체와 소위 말해서 에어부산 탑승자나 국제크루즈선 쪽에 할인을 받는 사람하고 좀 그런 불만이 없겠습니까? 왜냐하면 고객코스 중에 유일하게 을숙도 자연생태코스만 단체할인을 안 해 주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현재 그 딱 1일 2회 지금 운행을 하고 있는데, 물론 점차적으로 을숙도 자연생태코스가 굉장히 말하자면 철새들의 어떤 군무 내지는 낙동강 하구의 아름다운 정경들을 볼 수가 있어서 점차적으로 승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투입회수가 늘어나면서 이 부분은 역시 단체관광객들에게는 역시 똑같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개 코스 중에 유일하게 을숙도 코스만 지금 단체할인이 안 되고 그렇다 해 가지고 다른 쪽에 할인을 받는 거는 제공해 준다 그러면 형평성의 문제도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요 부분도 빨리 조치가 필요할 것 같고요. 그럼 업무제휴를 통해 가지고 각종 부산 아쿠아리움이나 신세계백화점, 스파랜드 쪽에 이용 요금을 할인 쪽을 추진하고 계시는데 그 동안 우리 주식회사 쪽에서 많은 노력한 거는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런데 문화관련 해서는 보면 점프나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이런 쪽엔 20% 정도 혜택을 주는 걸로 알고 있다 말입니다.
그러면 오히려 더 확대를 넓혀가지고 서울처럼 박물관이라든지 기념관이라든지 서울에는 롯데월드도 있고 부산에는 그런 거는 없지만 가까운 양산의 통도환타지아에도 있으니까 그런 쪽에도 활용 혜택이 늘어났으면 좋겠고요. 그래 외국인관광객을 위해 가지고 서울 같은 경우는 세븐럭 카지노에 만원짜리 프리칩도 지금 증정하는 걸로 알고 있고 있거든요. 그러면 부산에도 2개 카지노 운영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외국관광객을 끌어들이는 하나의 수단으로서 이런 부분도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우리 사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지금 현재 유일하게 외국인관광객들을 위한 직접적인 할인혜택을 주는 것은 골드테마거리 귀금속 구입할 때 5%를 지금 할인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각종 아리랑호텔이나 그 다음에 해운대 센텀점이나 그밖에 스파랜드 같은 데는 20%에서 10%까지 할인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금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우리도 이렇게 혜택을 주는데 우리가 어떻게 보면 회사 입장에서 보면 수익이 오히려 줄어들 수밖에 없지만 그러나 그 부가적인 이익이 시민에게 돌아가거나 또는 관광업체에게 돌아가면 그게 결국 우리 부산시 전체적으로 보면 거시적으로 볼 때 이익이 되니까 우리가 얼마든지 우리가 할 수 있는 할인혜택을 주면서 관광객들을 더 증대시켜 나갈 테니까 그 해당업체 측에서도 우리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에 대한 할인혜택을 좀더 줄 수 있도록 그렇게 발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해 가지고 홈페이지 리뉴얼을 해 가지고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신다 해 놨는데 지금 시티투어버스 인터넷 예약이 가능하죠?
예,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게 인터넷 예약할 때마다 회원을 지금 강제적으로 등록을 시키고 있다 말입니다. 자, 그래 됐을 경우에 혹시 시티투어버스 쪽에 홈페이지 방문도라든지 재방문도에 대해 가지고 한번 검토를 해 본 적 있습니까? 조사를 해 본 적 있습니까?
최근에 제가 이렇게 보고를 받아보니까 방문자 숫자가 굉장히 많습니다.
아니, 방문도도 필요하겠지만 왜냐하면 이 방문도라는 것이 1회 방문도는 시티투어버스를 갖다가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려고 하면 무조건 강제적으로 회원등록이 안 되면 인터넷예약이 안 되도록 만들어졌거든요. 그 사람 한번 방문한 사람이 또 다시 재차 방문하는 그런 프로테이지에 대해서는 조사를 해 본 적이 있습니까?
그 부분은 아직까지 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이게 무슨 제가 본 위원이 드리고 싶은 말은 뭐냐 하면 과연 시티투어버스 홈페이지에 시민들이 접근을 할 때는 그리고 타지에 있는 손님들 접근을 할 때는 시티투어버스 예약을 하려고 오는 거지 그 외는 다른 사유는 없잖아요, 그죠? 여기서 얻는 정보라고는 없다 말입니다.
자, 그러면 인터넷예약을 할 때 의무적으로 회원을 등록시킨다는 거는 여기 보면 자기 주민등록번호하고 집주소 모든 게 개인정보가 다 들어가야 되잖아요. 굳이 그거는 너무 무리한 요구가 아니겠느냐, 차라리 경주가 어느 쪽에 보면 예약신청을 할 때 그때 필요한 정보를 요구해 버리면 되지 굳이 회원을 강제적으로 등록하는 거는 이거는 무리가 있지 않느냐 어차피 예약을 해 놓고 취소했을 경우에 예약자에 대한 연락처라든지 그거는 기본적으로 알아야 되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을 예약 신청할 때 정보만 요구하면 되지 굳이 그 사람에 대한 강제적으로 회원등록을 할 필요는 없다 생각하는데 우리 사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저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잠깐만요.
예약 때만 지금도 본인 확인을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해를 못 하신 것 같은데 예약을 하려고 클릭을 하게 되면 회원 외에는 안 된다 해 가지고 회원등록 가입을 요구를 해요. 제가 이야기하는 거는 그런 것이 아니고…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회원하고 예약을 신청할 때 우리가 필요한 정보를 내 전화번호하고 이런 거 주는 거하고는 틀리다 말입니다. 그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강제적으로 회원등록하는 거는 지양이 되어야 되지 않겠나 하는 게 본 위원의 생각이고요.
예, 방금 위원님 말씀대로 강제적으로 회원등록을 해 가지고 예약해 주는 제도보다는 필요할 때 그렇게 인터넷으로 예약이 되도록 하는 것이 훨씬 편리할 것 같습니다.
그런 방법으로 만약에 제가 아직까지 정확하게 체크를 못해 봤기 때문에 체크를 해 보고 그런 방법으로 개선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단체예약의 경우는 현재로는 시티투어버스를 갖다가 홍보를 할 때는 온라인하고 지금 전화예약이 다 가능하는 걸로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결재를 하려고 하게 되면 온라인으로 못하게 되어 있어요. 전화로 문의를 해 달라 라고 되어 있다 말이에요.
그러면 단체 같은 경우는 온라인예약이란 것이 사실 소용이 없어요. 아니 어차피 결제를 하려하면 전화를 해 가지고 문의를 하고 해야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정확하게 이걸 명시를 해 줘야지, 고객들은 사소한 거 하나만 가지고도 불만을 초래할 수 있다 말이에요.
그래서 리뉴얼도 중요하지만 안에 있는 세부적인 내용들이 앞뒤가 맞게끔 좀 조치를 해 주시고요. 그리고 무통장입금 같은 경우는 계좌번호가 요금안내 할 때 계좌번호하고 다른 또 거기가면 계좌번호도 틀려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동일하게 될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리고 우리가 예약을 취소하게 되면 우리가 환불하는 규정이 있죠?
예.
환불이 지금 탑승 3일 전부터 하루 전에 취소했을 경우에 취소수수료의 30% 공제해 가지고 환불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죠, 그죠?
예.
자, 그러면 하루 전에 하면 70%, 이틀 전이면 70%, 3일 전이면 70%가 되어야 되죠, 그죠? 사장님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런데 요금안내 이래 보면 3일 전에 취소했을 경우는 100%를 환불해 준다 라고 나와 있어요. 그럼 이걸 갖다가 인터넷상으로 예약한 사람이 3일 전에 취소를 했을 경우에 인터넷에다가는 100% 환불해 준다 해 놓고 규정이나 또 다른 쪽의 안내에는 70%밖에 환불 이것밖에 안 되어 있다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세세함이 너무 떨어지지 않느냐. 그리고 이게 지금 날짜별로 그러니까 탑승일 하루 전, 이틀 전, 3일 전 날짜별로 취소율을 조사해 본 적 있습니까?
아직까진 내 보지 않았답니다.
안 되어 있죠, 그죠?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이런 걸 조사를 하셔 갖고 굳이 취소율이 크게 없다면 차라리 하루 이전에 100% 정도 100% 다 환불해 주고 당일날 취소하게 되면 50%로 가든지 이래 간단하게 했으면 좋지 않겠느냐 왜냐 하면 취소율 조차도 지금 관광개발 쪽에서는 아무런 조사가 안 되어 있는데 무턱대고 탑승일날은 50%, 3일 전까지는 70% 이거는 오히려 고객들한테 부담을 더 지우는 것이 아닌가, 이게 서울 같은 경우는 지금 위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예.
그런데 위탁을 일반적인 개인회사에 위탁하는 서울 같은 경우도 3일 전 90%, 2일전 80% 오히려 공사에서 하는 거 관광개발에서 하는 것보다 시가 지금 개입된 관광개발에서 하는 것보다 고객을 이용자를 더 신경을 써주고 있다 말입니다.
그래서 이익을 추구하는 일반업체보다 그 환불 규정을 더 엄격하게 한다는 그거는 이거는 말이 맞지 않지 않느냐 하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요 부분도 한번 검토를 해 주시고요.
예, 서울시에서 지금 민간위탁으로 예약을 취소했을 때 지금 어떻게 기준을 적용해서 환불해 주고 있는지 하는 걸 먼저…
예, 확인을 해 …
벤치마킹해 가지고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갈 부분이 있으면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서울 쪽하고 경주 쪽은 제가 확인했습니다. 서울 쪽은 3일 전 90%, 이틀 전 80% 그리고 하루 전은 70% 그리고 당일날은 70%입니다.
우리가 50 하고 70%하고는 차이가 나죠, 그죠?
그리고 경주가 하루 이전에는 100% 다 환불을 해 줘요. 그리고 당일날 하게 되면 50% 그래서 요런 걸 감안을 하셔가지고 저희들도 규정이 됐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 해운대, 태종대 도심순환코스 같은 경우는 주말이나 성수기 특히 여름시절.
예, 맞습니다.
선착순으로 지금 현장구매를 하고 있죠? 인터넷이나 전화상으로 예매가 안 되잖아요, 그죠?
못 됩니다. 지금 현재 제도상으로 보면 이게 순환 환승식이기 때문에…
환승 때문에 언제…
언제 어느 부분에서 그 자리가 빌지 모르니깐.
그러면 환승률에 대해서 우리 관광개발 측에서 조사한 바가 있습니까? 환승이 몇 프로 정도 된다.
그게 사람 얼굴이 자꾸 누가 한 사람해서 저 사람이 어디에 어디에 탔다. 이걸 판단을 해 내기가 굉장히 힘이 듭니다.
예, 그래서 사장님 100%를 다 이게 예약이 된다 보지 마시고 한 50%나 30%라도 예약을 해 줘야지, 이게 어떤 경우가 있나하면 부산을 찾는 가장 성수기 때 주말에 이걸 제일 많이 이용하는데 부산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사전에 조사를 해 가지고 자기가 예매가 된 상태면 스케줄에 맞춰 가지고 부산을 둘러볼 수가 있는데 무작정 환승률이라든지 이런 데 대해서 노력도 없이 우리가 환승이라는 시스템 때문에 어려우니깐 너희들 와 가지고 선착순대로 가라 그래버리면 이 부산을 찾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참 막연하다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도 한번 검토를 해 봐주십시오.
예, 그 부분에 저기 우리가 문화관광국에서도 참 이게 지금 정상적인 예약이 이루어지지 못합니다. 지금 현재 사정상 이루어질 수가 없기 때문에 이걸 제도적으로 뭔가 개선을 해야 되는데 그야말로 다른 외지처럼 1회 탑승권으로 하게 되면 확실하게 숫자가 나오기 때문에 예약도 가능하고 또 적당한 우리 예약시스템을 가지고서 얼마든지 통계가 가능한데 제도적으로 순환하는 환승이 되니깐 그게 문제점이 되어 있는데 방금 위원님 지적한 내용에 대해서는 계속 연구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 안되면 순환시스템 같은 경우도 제가 볼 때는 이게 지금 순환을 이용할 수 있는 데가 해운대, 태종대 도심순환 요 3코스 아닙니까? 그죠?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3코스를 다 이용할라 하면 아침 9시 20분 첫 차를 타가지고 아무 것도 안하고 둘러 다녀야지 3코스가 가능하잖아요, 그죠?
그렇습니다.
중간에 내려가지고 뭘 보고 이러면 기껏 해야 최대한 2코스고, 그러지 않으면 1코스에 끝나는 사람들이 제가 볼 때는 다반사 아니겠냐 하는 생각이 든다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조사를 하셔 가지고 굳이 환승이 부산을 찾는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한테 크게 도움이 안 된다면 환승시스템을 오히려 벗는 것도 방법이 아니겠느냐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걸 갖다가 한번 잘 조사를 하셔가지고 검토를 해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각 우리 코스별로, 마지막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코스별로 우리 해운대 방향 6페이지를 한 번 봐주시겠습니까?
예.
6페이지를 보면 운행코스들이 쭉 나와 있습니다.
해운대 방향 같은 경우에는 부산역, 시립박물관, 광안리해수욕장 쭉 이래 나왔을 거 아닙니까? 그죠?
예.
그러면 지금 시티투어버스 홈페이지에 관련되어 가지고 이런 쪽에 대한 관광에 대한 정보가 지금 부산시의 문화관광국 사이트하고 연계가 되어 있죠?
지금…
독자적으로 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정보를 제공하시는 게 아니고 서울이나 다른 쪽은 독자적으로 다 자기들이 정보를 제공하는데 지금 부산관광개발 쪽에서는 부산시 문화관광홈페이지가 지금 링크가 되어 있어요.
예, 그렇습니다.
이래 되다 보니까 시티투어버스에 대한 코스에 대한 독자적이고 매력적인 그런 것을 정보를 제공을 못하고 아주 그냥 두루뭉술한 부산 전반에 대한 이런 걸 지금 제공할 수밖에 없다 말입니다. 그래서 한번 서울시티투어버스에 가서 클릭을 해 보세요.
그러면 만일 부산역이다. 부산역 인근 부산역 유래가 어떻고 부산역 관련되고 부산역 근처에 맛집이 나오고 숙소가 나오고 이래되어 버리는데 지금 모든 코스 시발과 종착역이 부산역 아닙니까? 그죠?
그렇습니다.
그런데 부산역에 대한 정보가 없어요.
그리고 코스별로 지금 을숙도 자연생태 같은 경우는 한,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지금 8개 역에 지금 정차를 하는데요. 부산역 관련되어서 정보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영도다리는 있어요. 남항대교 맛집 없습니다. 송도해수욕장, 송도해수욕장 근처에 맛집 제공을 못한다는 거 그거는 문제 아니겠습니까? 그죠. 암남공원 아무 것도 없어요. 다대포 몰운대 아무것도 없어요. 아미대 정상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을숙도 에코센터 아무것도 없어요. 을숙도 자연생태코스를 이용할 사람들이 이 코스에 어디서 내려가지고 내가 여기서 맛난 음식들을 맛보고 부산의 특색있는 걸 구경을 하려고 하면 아무런 정보제공을 못 받아요. 그게 왜 그러냐 하면 부산시 문화관광홈페이지를 갖다 링크를 하다 보니까 이런 경우가 발생이 되는 겁니다.
태종대 구간도 마찬가지입니다. 해운대 같은 경우도 누리마루 해운대역, 신세계, 롯데백화점, 신세계 롯데백화점 인근에 맛집 딱 한 군데 소개 되어 있습니다. 시립박물관 역시 마찬가지고요. 도심순환형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서면 복개로에 맛집하고 숙소를 제공을 못한다는 거는 이것도 참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그죠.
그래서 시티투어버스 코스별로 시티투어버스가 자랑할 수 있고 부산을 갖다 알릴 수 있는 그런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어차피 리뉴얼을 갖다가 홈페이지를 리뉴얼을 했으니깐 서울이나 타 도시의 시티투어버스를 한번 감안을 하셔가지고 그런 정보가 제공이 되어 가지고 부산을 찾는 손님이라든지 안 그러면 부산시민들이 이 시티투어버스를 통해 가지고 자기가 먹고 싶은 맛집도 찾아다니고 이런 식의 우리 가까운 일본 같은 경우에는 라면 택시도 운행을 하고 있는 현실 아닙니까, 그죠?
요즘 관광객들의 추이가 맛집도 찾아다니는 재미도 있고 다양하다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시티투어버스가 됐으면 합니다.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래 지금 현재 새로운 시티투어버스 홈페이지가 만들어져 가 있고 용량도 충분히 확보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 전에 지적한 그런 내용 각 우리 시티투어 운행코스별로 이 관광 콘텐츠를 더 확보해 가지고 입력시켜 가지고 우리 홈페이지 들어오면 이 코스별로 아, 어디어디 둘러볼만 하겠구나, 또 먹을 것은 어디가 있고, 볼거리는 뭐가 있구나. 하는 걸 안 되면 용역을 발주해서 보완을 시키더라도 그런 방법으로 추진을 해 보겠습니다.
그게 최대한 올해는 지났으니까 내년에는 이러한 것들이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예, 안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최익두 대표이사님과 우리 관계직원 여러분!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를 위해서 애쓰시고 계신데 대해서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평소 존경하는 안성민 위원님께서 방금 대표님 말씀이 계셨습니다. 그와 같이 연계해서 제가 먼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작년에 홈페이지 관리비용이 얼마였습니까?
금년에 홈페이지 관리비는 얼마인지, 예산이. 제가 얼른 홈페이지 관리비용을 본 것 같아요. 정확한 액수가 예산에 잡혀 있지 않습니까? 작년인가 하여튼 홈페이지를 새로 개설한다. 새로 좀 더 멋있게 만든다. 이래 가지고 비용을 내가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비용이 작년에 얼마였고, 금년에는 얼마인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작년도에는 사실상 홈페이지 관리가 잘 안되어 가지고 사실상 그래서 우리 안성민 위원한테 지적을 받고 옛날께 아직도 입력되어 전혀 볼게 없다 이렇게 해서…
알겠습니다. 금년에는 얼맙니까?
전반적으로 새로 하기 위해서 홈페이지를 이번에 전면 개편을 하면서 시티투어버스는 1,000만원.
예?
글꼴에다가 맡겨가지고 1,000만원 용역비가 들어갔고요. 그 다음에 아시아드컨트리클럽은 1,000만원 같이 제작비로 들어갔습니다.
아시아드골프장에 홈페이지가 금년에 1,000만원 비용을 들여서 지금 운영 중에 있다 이 말이죠?
그렇습니다.
언제 그게 1,000만원을 들여서 언제 운영을 본격적으로 하게 됐습니까?
7월부터.
금년 7월부터.
예, 금년 7월부터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금년 7월부터, 그래서 제가 왜 묻냐 하면 말이죠, 홈페이지에 제가 들어가 봤습니다. 들어가 봤는데 정말 이게 너무 아시아드골프장을 운영하고 부산관광개발 정식 명칭이 부산관광개발(주) 이게 정식 회사 이름이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홈페이지 들어가 보니까 너무 실망이 큽니다.
그러니깐 금년 7월부터 1,000만원의 비용을 들여 가지고 단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지금 들어가 보니까 초보적인 수준이에요. 그래서 이게 ‘야, 아시아드골프장인데 이게 왜 이럴까.’ 그래서 1,000만원을 들여서 업데이트를 한 게, 요 정도 같으면 이 뭔가 잘못됐다.
어느 회사에 줬는지 제대로 된 홈페이지를 만들려면요. 1,000만원 가지고 안 됩니다. 일반적으로 저 개인적으로도 홈페이지 이런 거를 해 봤기 때문에 코스트를 어느 정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홈페이지가 1,000만원을 들여 가지고 홈페이지를 만들은 게 고작 요 정도 수준에 제가 지금 보고 있는데 잘못됐다는 거죠. 그러면 우리 여기에 한번 팀장님들 두루 다 젊으신데 홈페이지에 대한 이 부분이 젊으신 우리 팀장님들께서도 인식이 이 정도밖에 안 되느냐 하는 생각에 실망을 금하지 않을 수 없고요. 이게 부산관광개발(주)에 들어가면 회사명이 2개 나옵니다. 똑같은 회사명이.
그러면 회사 이름이 똑같은 게 2개입니다. (주) 그러면 우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가 먼저냐 또 일반회사가 먼저냐 하는 부분도 확인을 해 보시고 어느 게 먼저 등록이 됐느냐, 설립이 됐느냐 그리고 이런 부분에 소위 말하면 상호등록이죠? 상호등록을 할 때 여기는 먼저 등록을 하고 난 뒤 그 다음에는 상호등록에 대한 특허라 합니까? 상표등록이라 합니까?
예, 상표등록.
같이 이렇게 연결을 해 주면 똑같은 이름 못 쓰게 되어 있습니다. 그건 상식적으로 아시죠?
예.
그럼에도 불구하고 똑같은 컴퓨터에 검색해서 들어가면 똑같은 회사가 2개 나옵니다. 우리 대표이사님 회사이름과 일반회사 이름, 이런 거는 우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가 들어서면서 시에서 이렇게 하는 큰 회사가 그 전에 상호검색을 해서 이름이 중복이 안 되게끔 했어야 되는 게 첫째고 그럼 우리가 먼저 했다면 그 다음에 이 회사가 이름을 쓰지 못하도록 거기에 상표등록을 통해서 그걸 했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회사를 설립하면서 가장 기본적인 그러면서도 가장 중요한 거를 안 하셨다는 거예요. 지금 여기 보면. 할아버지가, 아, 아버지가 아들 이름을 지어 주는 것만큼 중요한 일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 그 이름을 지을 적에 혹시 옆에 누가 똑같은 이름이 있는가, 없는가 걱정을 굉장히 많이 하시잖아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처음 시작 때부터 아주 이 중요한 부분을 빠트리고 들어갔다. 이 부분을 꼭 확인을 해 보십시오.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게 처음에 제가 볼 때는 1997년 1월 10일날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가 설립이 되면서 그때 이 부분이 챙겨져서…
그렇죠.
상표등록을 하고 다른 데서…
우리가 먼저 이름을 만들어 사용한 건지 지금 있는 회사가 먼저 사용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이 관계도 정리를 하실 필요가 있고 그래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로 들어가면 대표자가 정광조 전 대표이사 이름이 대표자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수정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부산관광개발(주)에 들어가면 태종대라든지 시티투어 부분에 대한 부분이 하나도 안 나와요. 아무리 찾아봐도 링크가 안 되어 있고 전혀 준비가 안 되어 있는 거죠. 간단하게 태종대 시티투어 이런 일을 한다 라고만 한 줄 나와 있지 태종대와 시티투어의 관계를 찾을 길이 없다는 거죠, 홈페이지에.
그 다음에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로 들어가면 가장 큰 사업이 아시아드골프장 아닙니까?
그럼 이거와 바로 이 홈페이지를 치면 바로 아시아드로 들어가고 창이 뜨고 시티투어가 나오고 태종대 운영이 나오고 같이 홈페이지가 멋지게 되어야 되는데 또 아시아드는 이게 따로 되어 있어요. 링크가 안 되어 있다 말이죠. 그래서 아시아드CC로 들어가야 아시아드골프장에 대한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아시아드골프장의 홈페이지가 따로 운영되고 있다는 거죠. 그래서 아시아드CC를 검색을 해야 소개가 나오고 코스안내, 이용안내, 부대시설 전반적인 기본적인 홈페이지의 폼을 가지고 있죠.
예, 예.
그래서 이게 너무 좀 실망스럽습니다.
지난번에…
부산에서 골프장하면 아시아드CC가 최곤데, 권위가 있고 부산관광개발회사에서 운영을 하는데 이런 부분이 아직도 이렇게 안 되어 있고 또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 소개란에 들어가면요. 2007년 7월 25일 자에 보면 대표이사로 최인섭으로 나와 있습니다. 대표가 바뀌면 또 수정해서 계속해 줘야 되거든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너무나 이거는 기초적인 거예요. 그래서 홈페이지를 내년에 예산에 반영해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가 무엇을 하는 건지에 대해서 이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정말 멋있게 만들어서 누구든지 들어와서 아까 우리 안성민 위원님이 지적했듯이 그러한 부분까지도 담고 또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들어가면 아시아드하고 바로 연결이 될 수, 링크가 되고 모든 게 바로 첫 화면에서 다 알 수 있도록 그렇게 이게 만들어야 됩니다. 거기에 첨언해서 또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들어가면 또 시 홈페이지하고 바로 연결되도록 부산시청과 연결되는 거는 그건 간단한 겁니다. 그래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로 들어오게 되면 뭡니까? 골프장과 시티투어와 태종대 코스별로 시티투어에 대한 걸 다 보고 또 거기에서 바로 부산시청으로 링크가 되어서 시청에 필요한 부분 찾아낼 수 있도록 이렇게 기본적으로 홈페이지가 관리운영이 되어야 돼요.
그런데 정말 이거는 컴퓨터로 따지면 286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너무 참 제가 황당합니다. 보니깐, 대표님 이름도 아직 지금 우리 대표님 이름이 아니시고 전전대표님으로 되어 있고 이런 정말 홈페이지 관리로서는 F학점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저도 오늘 지적을 쭉 받고 보니 1차 제가 한번 관심을 가지고서 제작비를 들여서라도 전반적으로 홈페이지 개선작업을 해라, 업그레이드 시킬 거는 시키고 콘텐츠를 바꿀 거는 바꾸고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 들어가면 우리 시티투어사업하고 우리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 대한 각종 예약업무까지 하나로서 다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라고 지침이 내려졌었는데 아직까지 그게 돈이 비용이 아직까지 전달이 안 됐는지 안 된 것 같습니다.
제가 여기서 이 자리에서 약속드린 것은 내년도 사업에는 그게 연차사업으로 해서 전면적으로 그 콘텐츠 자체를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아주 전면 개편을 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 전문가, 저도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컴퓨터를 많이 다루는 우리 팀장님급에서는 충분히 이런 부분을 가져 가 보시면 압니다. 그리고 대표님께서도 한번 들어가 보세요. 부산관광개발 투어 해 가지고 내 회사 홈페이지로 한번 들어가 보시고 또 아시아드도 한번 들어가 보시고, 들어가 보시면 내 회사가 어떻게 대한민국의 국민들한테 홍보가 되고 있느냐 하는 부분을 한번 꼼꼼히 챙겨보십시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게 제대로 안 되고는 정말 부산관광개발회사가 말이 아닙니다.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이동윤 위원장 권오성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강성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이종택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익두 우리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우리 간부 공무원 여러분들 수고가 많습니다.
이종택 위원입니다.
간부명단에 보니까 우리 김창윤 부장님 시티투어 조금 간여하시고 나머지는 다 업무가.
아시아드컨트리클럽 쪽.
아시아드 쪽이다,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오늘 보니까 모처럼 우리 업무 보고하는데 직원들께서 최소로 참석을 했습니다. 홀가분한데 세 사람이 소개가 안 되었거든요. 뭐 어떤 업무를 맡는지 한번 소개 한번 해 봐 주십시오. 소개 안 하신 분들.
아닙니다. 다 했고…
(“방청객입니다.” 하는 이 있음)
방청객입니다.
아, 그렇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다 했어요?
예. 다 했고, 여기는 우리 한기덕 총무팀 직원입니다.
예, 그렇습니까?
예.
아무튼 홀가분해서 좋습니다.
사실 우리 이름은 거창하고 그래도 부시장급이 사장으로 나가 있긴 하지만 전체적인 인원이 40명밖에 안 되고 그 40명 인원도 저기에 운전기사 그 다음에.
질의 내가 하고 있는데.
(장내 웃음)
고맙습니다.
전부 그런 사람들뿐이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인력은 열악합니다.
앞서 우리 안성민 위원께서 시티투어 부분에서 계속 쭉 질의를 하셨습니다만 저는 시티투어 부분에 검토사항을 하나만 말씀을 드리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6페이지, 7페이지에 관련되는 사항입니다만, 시티투어 버스 운행과 관련해서 현재 운행하고 있는 현황을 보면 늘 이야기합니다만 서부산권은 완전히 제외되고 도외시 되어가 있습니다. 이 고객이 이용할 만한 기반시설이 물론 없어 가지고 그런 것은 충분히 압니다만 그래도 본 위원 생각으로는 시티투어버스의 관람 효과보다는 서부산, 북부산권으로 해서 드라이브 효과라도 즐길 수 있도록 이렇게 미리 지금 검토가 되어 가지고 장기적인 계획을 한번 지금쯤 잡아가야 안 되겠느냐 싶은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고, 우스운 이야기로 북구, 사상구, 동래구 이런 데 사람들도 시티투어 2층 버스 구경 좀 합시다.
(장내 웃음)
예.
텔레비전에서만 보고 실제로 지나가는 것은 한번도 보지도 못하고, 그렇지요.
예.
어린 아이들이 시티투어버스 이래 하는 것 보면 꿈입니다, 그런 게. 보고, 타 보고 하는 게, 그런데 그림의 떡입니다. 이쪽으로 와야 탈 수 있고 이쪽에는 없는데 아주 좀 깜깜한 이야기입니다만 장기적으로라도 한번 생각을 하셔 가지고 하다못해 볼거리가 없으면 드라이브 노선이라도 잠시라도 이래 개척을 해 가지고 한번 1회가 운행이 되더라도 한번 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안목에서 한번 검토를 해 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위원님 지적대로 이래 지금 한창 4대강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현재 말하자면 트래킹 코스가 완전히 다 정비되면서 낙동대로가 완전히 다 정비되고 나면 그쪽도 사실상 부산을 찾아주시는 외래 관광객들이 제일 보고 싶어 하는 것이 아름다운 낙동강 주변이거든요.
노을이 있어요. 노을이, 그렇지요.
예, 해안절경도 좋지만 그 부분도 굉장히 좋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까지는 8대를 가지고 운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지금 권오성 위원께서도 항상 주장하시는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 문화관광 유적지, 우리 부산의 전통관광 유적지인 동래읍성이라든지.
예, 그렇지요.
그 다음에 범어사 지역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아직도 투입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내년도 사업으로 새로운 2층 오픈탑 버스를 2대 정도 이렇게 더 도입할 계획으로 되어 있고 또 차종도 좀 다양하게 바꿔야 되겠다. 왜냐하면 어떤 도로 사정이 안 되어 가지고 참 그 코스도 좋겠다 싶으면서도 투입을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말하자면 수요처를 잘 조사를 해 가지고.
대표이사님 북부산권, 서부산권 2층 버스 구경하구로 좀 해 주십시오.
예. 잘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넘어 가겠습니다.
그 다음에 업무보고 4페이지입니다.
우리 아시아드클럽의 영업 활성화 추진실적에 관한 질의가 되겠습니다.
고객 유치를 위해서 우리 임직원 여러분들께서 수고가 굉장히 많으실 걸로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골프장에서는 영업 홍보팀을 신설하고 고객 유치활동을 강화해서 노력을 하겠다고 이렇게 지금 보고서에 나와 있습니다. 그렇지요?
예, 그렇습니다.
홍보팀이 몇 개 팀이 됩니까? 팀원은 팀당 얼마나 됩니까?
팀은 우리 여기 김우준 팀장 한 사람에게 책임이 주어져 있고 그 다음에 기존 총무팀에서 같이 뒤에서 도와주고 있고 이런 실정입니다.
그러면 홍보팀이라고 해서 팀장 한 분 계시고.
예,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그 외에 총무팀에서 2, 3명이, 두세 분이 이렇게 해서 홍보팀이라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죠?
예, 같이 도와주고 있고, 예, 그렇습니다.
그런 인원을 가지고 이 홍보가 될 수가 있습니까? 안에 내부적으로.
워낙 우리 아시아드컨트리클럽은 국내적으로는 잘 알려져 있는 골프장입니다. 그래서 별도 홍보를 하지 않더라도 그래도 아시아드골프장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특히 수도권에서는 이게 우리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습니다만 총리 골프 사건 그 다음에 대소 사건이 우리 골프장에서 많이 일어났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좋지 못한 사건으로 인해서 굉장히 널리 알려져 있는 골프장입니다. 그래서, 그러나 이게 실질적으로 우리의 어떤 고객으로 이렇게 유인하기 위해서는 좀더 필요한 비어 있는 예약시간대 이런 것들을 알려 주면서 또 우리 프로 골퍼들을 많이 유치를 해서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그 역할을 맡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표이사님, 질의에 좀 간단하게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저한테 주어진 시간이 많이 없습니다.
예.
그럴 것 같으면 홍보팀에 대해서 보고서에서는 보면 기업행사라든가 동문회라든가 이런 데를 통해서 이래 실적을 올려서 홍보를 한다고 이래 되어가 있습니다. 그런 데 대한 실적이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있습니까?
이번도, 어제도 바로 우리 파크랜드배 고교 최강 골프대항전을 유치를 해서.
알겠습니다. 그러면 사실상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한다면서 동문회나 기업 활동을 하는데 부산시내 골프연습장이나 또는 이래 다니면서 홍보활동하고 하는 이런 부분들은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그것도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몇 개나 됩니까? 우리 구청에, 전체 보면 부산시내에 골프연습장이 몇 개나 됩니까?
정확한 숫자는 모릅니다만.
홍보한다면서, 숫자 아셔야지요. 구청에 물어보면 대번에 아는데, 체육시설 등록되어 있는 것 보면 대번에 아는데, 어느 구는 몇 명인지 그런 것 대번에 나오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어느 구에는 연습장이 몇 개 정도는 그래도 홍보를 하신다고 하면 알고 계셔야지요? 그렇지요?
예.
예?
예.
체육시설 같은 이런 사항은, 그래서 골프연습장 같은데 이런 데 보면 왜 이래 골프장을 홍보를 안 합니까? 그지요? 우리도 많이 하고 있죠? 그런 것은.
예, 그러니까 이제…
보이지 안 하던데, 그런 게 우리 뭐…
아시아드 골프장을 모르는 골프연습장이 있겠습니까마는 이제 저희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자, 지금 현재 예약시간대가 지금 ‘이렇게 이렇게 비워 있습니다.’ 그래서 골프연습장에서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고객이 있다면 소개를 해 달라는 정도로 이렇게 홍보를 하는 거죠.
하여튼 좀…
평상시에는 사실상 고객들이 넘쳐 납니다. 어떤 데는 제가 시간 조정을 못해서 굉장히 힘이 드는 경우도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아무튼 홈페이지만 관리하고 앉아 계시지 말고 홍보팀에서는 밖으로 이래 홍보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를 하고, 그렇지요. 그렇게 하셔 가지고 살림이 우리 집 살림이다 생각을 하시고 경영 활성화에 좀 적극성을 가져 달라는 부탁을 드립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감사자료 잠시만 좀 한번 보겠습니다.
예.
13페이지, 14페이지입니다. 재무상태 및 손익계산서 작성과 관련해 가지고 쭉 보면 우리 관광개발공사에 경영성과는 재무감사보고서를 통해서 주주와 우리 부산시민에게 알려야 하는데 지난 2009년도 의회 감사기간이 회계연도 중간지점에 실시되었고 또 2010년도 역시 9월 30일 현재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그렇지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자산이라든가 부채의 증감, 감소 손익계산서 역시 경영상태의 건전성은 이렇게 알 수가 없습니다. 이것으로는, 이 상태로서는.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그렇습니다. 현재까지 이게 9월 30일 기준이기 때문에.
그래서 지난, 예, 알겠습니다. 2010년도 9월 말 현재 이래 보면 약 17억원의 당기순이익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12월 말까지는.
그렇습니다.
당기순이익이 얼마나 발생할 것인지 추정을 하고 있습니까?
지금 12월까지 사실상 금년에는 영업실적이 좋지는 않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연초부터 천안함 사태가 터져 가지고…
대충 얼마나, 너무 말씀에, 질의시간이 많이 없습니다. 대충 얼마 예상합니까?
연말까지는 한 18억 정도 흑자가 될 것으로.
연말까지.
예.
연말까지 18억 정도 계상을 하면, 9월 말 현재 이래 보면 손익계산서 상에는 감가상각비가 계산되어 있지 않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감가상각비 나중에 계상을 하게 되면 당기순이익은 예상이 되게 작다 아닙니까, 그렇지요?
그런데 지금 감가상각비를 정액계산법으로 해 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데 실제적으로 아직 위원님들께 설명 드리고 싶은 것은…
그렇고요. 그 다음에 당기순이익은 2007년도에는 얼마나 났습니까?
2007년도에는 지금 제가 재무제표를 가지고 있지 않은데 2007년, 2008년, 2009, 24억 났습니다.
2008년도에는요, 그러면?
2008년도에도.
36억이죠?
예, 36억입니다.
2009년도 23억으로 되어 있고, 그지요?
예.
그 다음에 방금 우리 대표이사님 말에는 2010년도 예상은 약 18억 예상을 한다고 했습니다. 그렇지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2009년도 매출은 총 얼마 되는 걸로 나와 있습니까?
2009년도 매출액이 126억입니다.
2010년도에도 126억이죠?
예, 그렇습니다.
그지요?
예.
해서, 매출액은 2009년도, 2010년도 비슷한데 당기순이익은 2008년도는 34억, 2009년도는 23억으로 약 33% 푹 줄어버렸습니다. 그지요?
예.
그럼 똑같은 이치로 2009년도 하고 지금 예상해서 2010년도도 마찬가지로 당기순이익이 푹 줍니다, 그렇지요? 매출은 비슷한데 당기순이익이 차이가 푹 주는 차이가, 이 이유가 뭡니까, 이게.
지금 현재 매출액 자체가 금년도는, 2010년도는 2009년도보다도 아까 말씀드렸지만 한 10억 정도 줄 겁니다. 매출 자체가 10억 정도 줍니다. 단 한 가지 아까 설명하다가 시간이 없어서 말았는데.
해서요. 하여튼 이 상태로써는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2010회계연도에 정산해서 세무조정이 끝나면 말이죠. 2009년도, 2010년도 재무제표와 손익계산서를 추가로 별도로 좀 제출해 주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야 본인이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또 아시아드 시설별로 보면 아시아드나 시티투어 등에 분리 회계정리가 되어야 될 것으로 보는데, 분리해야 되는데, 이것 한몫에 이래해 놓으니까 알 수가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시설별 분리된 재무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또 밑에를 보면 재무제표상 매출채권과 대손충당금은 어느 시설 채권이고 충당금인지, 이 매출채권이 발생하는 원인을 한번 이야기 해 봐 주십시오.
뭐냐 하면, 이제 카드로서 이렇게 사용해 가지고 매출하게 되면 미수금이 좀 나옵니다. 그게 있고, 그 다음에 우리 식음료하고…
어느, 이것은 골프장에 채권을 이야기하는 겁니까?
우리가 받을 수 있는 권리죠.
예.
그 다음에 프로숍에서 우리한테 수수료를 주는 게 있는데 그 아직까지 미수분이 있는 겁니다. 그게 이게 보면 우리 회계기준상에 보면 일단 미처 채권이 발생되면 거기에 대한 미수수익을 어느 정도 잡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거기에 발생이 되는 겁니다.
예, 아시아드클럽의 경우에 매출액 중에서 말이죠. 손익계산상에 임대수입이 없어요, 이게. 그럼 이 임대라 하는 게 위탁운영을 하고 있는지 시설 매장 등에 대한 임대부분이 없는 것인지. 이것을 봐서는 도저히 몰라요. 시설 매장의 임대 위탁된 부분에 대해서도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할 수 있겠죠?
예, 그것은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고, 17페이지 되겠습니다.
내용에 보면 사업별 수지현황, 문제점 및 개선방안이라고 되어 있는데 쭉 보면, 그렇지요? 태종대전망대는 문제점하고 개선방안이 되어 있는데 아시아드컨트리클럽하고 시티투어 사업하고는 문제점, 개선방안이 없습니다. 보고서에 되어 있지를 않습니다. 이게 뭡니까? 문제점이 없다는 이야기입니까?
예, 그…
보고서를 작성하시려면 좀 보고서답게 좀 작성을 해 주셔야 되는데, 그렇지요? 그런데 사업을 하면서 문제점이 없을 수는 없겠죠? 무슨 문제가 있어도 사소한 것이 있어야 되는데 없다는 것은, 이것 보고서 앞으로 작성 좀 잘해 주십시오. 이것.
예.
그리고 아시아드클럽 회원 정수를 보면 800명에 772명이 지금 되어가 있죠? 아, 788명이 되어가 있죠?
8명입니다. 788명.
12명이 모자라지요? 그지요?
예.
2008년도에도 똑같았습니까?
1명이 많았습니다. 그때…
2008년도에는…
한 사람이 입회금을 찾아갔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한 사람 줄어 가지고 788명입니다.
789명이었고?
789명이었고.
2009년도에는요?
지금은 788명입니다.
2009년도가 그렇다는 말씀이고.
아, 2009년도가 789명이었고, 금년도는 한 사람이 줄어 가지고 788명입니다.
그럼 이 열두 사람 이것 회원이 안 되어가 있는 이런 것은 채워야 되는 것 아닙니까?
저희들이 갖고 있습니다.
예?
그런데 아시다시피 회원 숫자가 너무 많아졌을 경우에 저희들이 운영자금을 계속해서 조달해야 되는데, 그러면 결국은 회원들은 전혀 그린피를 내지를 않습니다. 그러면 결국은 비회원들을 많이 유치를 해 가지고 운영자금으로 확보를 해야 되는데…
열두 명의 결원을 만들어 놓는 것은 운영상 필요하다는 이야기지요? 그렇지요?
예, 그렇습니다.
간단하게 이야기해 주십시오.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그냥 한 사람이라도 더 회원권 팔아 가지고 경영재산을 많이 보태야 된다는 생각에서 내가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러면 현재 아시아드에서 시설이용에 따른 감면현황에 대해서 알고 싶은데요. 연간 총 얼마정도 감면이 됩니까? 대충, 그린피 보면, 정상적으로 하는 것하고 감면했을 때하고 감면 총액이 얼마 정도 됩니까? 계산 안 나옵니까? 이것도 유형별로 감면을 유형을 현황대로 한번 만들어 보십시오. 만들면 다 나오는 건데 감면액이, 그렇죠? 아까 적에 이야기했던 골프고등학생들 있을 거고 아카데미도 있을 거고 여러 가지가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그것 분리해 가지고 저한테 자료 좀 제출해 주십시오. 감면 현황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일단 이것은 제도적으로 이번에 계획을 하고 있으니까 별도로 구분을 하지 않았는데.
예, 그렇게 해 주시고, 다 되어 갑니다. 대표이사님 조금만 기다리세요. 답하시는 것, 제가 기회를 드릴게요.
예.
100% 비용 부담 없이 이용하시는 사람들도 있죠? 그런 경우가 있죠?
그게 회원들은, 회원들은 전혀 부담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회원 말고는 우리 없습니까? 비공식적으로라도, 이것은.
이제 회원 대우를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주로 어떤 경우입니까?
주로 지역이나 부산시정을 위해서 여러 가지 도움을 주시는 분들.
간단히 이야기하면…
예를 든다면 중앙정치인도 마찬가지이고, 그런 경우에는 회사의 필요성보다도 부산시의 여러 가지 행정적인 도움을 받기 위한 필요성에 따라서 회원 대우를 해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기와 경우에 따라서 가장 예민하게 이게 되어 나갈 수 있는 부분들이거든요. 이런 부분들이.
그렇습니다.
철저하게 좀 이래 관리를 잘 하셔 가지고 언론상에 나쁜 식으로 보도가 안 되도록 이렇게 좀 해 주시면 좋겠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지난 7월 업무보고시에 보면 아까 적에 시티투어에서도 그게 나왔습니다만 다자녀가정 우대제도로 해 가지고 그린피를 20% 할인하는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그지요?
예, 그렇습니다.
그 실적이 있습니까?
예, 지금도 하고 있고 또…
하고 있습니까?
상당 숫자가 있습니다.
그럼 물어보겠습니다. 현장에서 그러면 다자녀가정 확인을 어떻게 합니까?
갖고 옵니다, 카드를.
뭘 가지고 옵니까?
자기 다자녀가정 확인증이 있습니다.
카드가 있습니까? 그게.
예, 카드가 있습니다.
그것은 그러면…
그걸 제출하면서 20% 할인받고, 제가 아침마다 이렇게 일부를 봤는데 보통 하루에 2명 내지 3명.
그럼 이 부분에 홍보가, 우리 같은 사람은 모르니까 가도 만약에, 내 같은 경우에 다자녀가정이라고 해 가지고 갔을 때 카드가 없으면 당장 못 받거든요. 홍보가 되어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렇죠?
그래서 그것은 저쪽 다자녀가정에 대한 여러 가지 혜택을 좀 달라고 했던 이렇게 부서가 있습니다. 그쪽에서 이제 홍보를 해 줘야 되는데.
고맙습니다.
저희들은 혜택을 주는 입장이고.
예, 알겠습니다. 간단한 것 하나만 마지막으로 질문하겠습니다.
23페이지입니다. 아시아드 시설개선사업 추진상황 이래 보면, 추진내역을 보면 그 일자하고 개선사항하고 설치 장소만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보고서를 이렇게 해 가지고 이런 의회 보고내용이 이런 것을 했으니까 그것만 알아라 하는 것밖에 안 된다고요, 보기에. 내용이 좀 부실합니다. 공사 일자보다는 공사기간을 기입해 주시고, 개선내용하고 설치장소는 그렇습니다만 소요금액하고 그렇지요.
예.
어느 정도 들어가는지 대충 눈을 봐야 이것 얼마짜리 공사되는가 알아야 되거든요. 소요금액하고 시행했던 사업자도 이래 내용에 좀 들어가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예.
그런 걸 다시 재작성해서 별도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종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송순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최익두 사장님을 비롯해서 수고 많이 하십니다.
예, 감사합니다.
우리 부산은 이렇게 관광메리트가 과연 있는지, 없는지 참 어려운 과제인데요. 어쨌든 이 관광컨벤션 사업에 대해서는 중요한 업무를 맡고 계신데 부산시비로 운영을 하다 보니까 아까 우리 위원님들 지적하신 대로 정확성이라든가 투명성에 대해서는 꼭 제고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좀 불투명한 것 같고요.
그리고 금방도 지금 이종택 위원님이 말씀하신 다자녀가정 우대제도 그린피 이 할인이 20%입니까? 50%입니까?
20%입니다. 그것은 시티투어는 50%고.
아, 시티투어가 50%고요?
예, 그렇습니다.
금방도 말씀하셨다시피 저출산 대책으로 다자녀가족을 우대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것은 정말 참 좋은 제도를 도입하신 걸로 생각이 되는데 그 좋은 제도도 알리지 않으면 아무 효과가 없지 않습니까? 물론 이게 지금 가족카드 우대권은 어디서 발급을 받죠?
그것은 여성정책관실에서.
일단 거기 가서 발급을 받아서.
그렇습니다. 예, 발급은 거기서하고.
가잖아요? 하고.
저희들은 혜택만 드리는 거죠.
아, 그런가요?
예.
그랬을 때 그 현장에 안내데스크 같은 데다가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닌데 ‘다자녀가족 그린피 20% 할인’ 이렇게 하나만 써놓아도 모르는 사람도 가서 ‘아, 참 저출산제도를 도입해서 참 잘하고 있구나.’ 내지는 또 이 다자녀가족도 그런 것을 안내를 받는다는 것, 여기 지금 고객만족 향상 실적 아닙니까?
예.
서비스 아닙니까? 그죠, 작은 건데도 작은 것 하나를 안내를 함으로써 또 효율이 높아질 수 있지 않겠나. 안내데스크에 그런 것 없죠?
있습니다.
있습니까?
만들어 놓았습니다.
만들어 놓았습니까?
예.
아, 예, 그런 안내를 어떻게 하는지 그것 물어보고 싶었고요.
예.
그 다음에 저도 7월 15일자 업무보고인데요, 우리 승차권 구입에 대해서 인터넷 예약을 하고 있죠?
예,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예약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현장 구매, 각 정류장에서 탑승시 버스 내에서 선착순으로 승차권도 구입하죠?
예, 바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을숙도 자연생태코스하고 야경코스는 어디서, 부산역에서, 부산역 승강장에서.
예, 아니오.
그러면…
저희 부산역 옆에 아리랑호텔 그 옆에 사립교원공제회관에 저희 사무실이 있습니다. 거기서 바로.
예, 그래 그것은 거기서만 가능한가요?
그게 왜냐하면 일종의 테마형이기 때문에 그걸 그야말로 정기적으로 운행하는 노선이 아니고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서 운행을 하기 때문에 그 탑승 희망자가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일단 배차사무실에서 바로 탑승권을 발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을숙도 자연생태코스고 또 야경코스니까, 그러면 을숙도 자연생태코스는 거기 코스에서 구입을 하도록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그래 그렇게 되었을 경우에, 지금 하나에 일종의 테마코스인데 몇 명 정도가 이용할 수 있을까? 어떤 데는 진짜로 한 사람도 없을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운행을 취소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제도를 시행을 하지 않고 있는데, 왜냐하면 탑승객이 없는데 또 그쪽에서 그 제도를 만들 필요도 없고 이렇게 해서 했는데, 앞으로 그것도 점차적으로 이용객이 늘어나게 되면 그 코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바로 차 안에서 탑승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제 그런 코스를 원하는 관람객이 지금 거의 좀 많이 없다 보니까 그렇는데…
그렇습니다.
거꾸로 생각하면 그 테마코스를 많이 개발하지 못하고 있다는 거잖습니까? 그죠?
그렇죠. 그렇습니다.
예, 테마가 지금 우리가 테마별이 아니라 뭐라고 그럴까, 지역별로 지금 이게 시티투어가 운영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 외국 같은 데는 보면 테마라고 하면 제가 알고 있는 것도 독일에 가면 메르헨가도 해 가지고, 메르헨이 동화라는 뜻이잖아요.
예.
그 일단 가도, ‘동화의 길,’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각 무슨 지역의 특성도 있긴 하지만 그런 거라든가. 해운대 같은 경우는 또 보면 무슨 15곡도, 12곡도인가, 15곡도인가? 그 왜 구불구불한 그런 거를 테마에다가 여러 가지 어떤 스토리를 살려서 그런 어떤 테마코스를 개발을 해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것이 참 부족하다. 그냥 여기는 그냥 지역에 있는 코스별로 편리한 대로 이렇게 하다가 보니까 그런 것이 좀 관광, 요즘은 문화콘텐츠가 들어가야 되는데, 좀 빈약하다.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앞으로는 좀 어떻게 좀 테마코스에 대해서 스토리 개발을 좀 많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예, 우리 송 위원님께서 지난번에도 그런 지적을 해 주셨는데 단 한 가지 아직도 능력의 제약성이 있는 것이 우리 시티투어버스 대수가 얼마 되지 않고, 아직도 말하자면 영업수익이 제대로 나지 않고 하나의 관광인프라로써, 다시 말해서 그 관광수익은 그 관광사업자가 가져가더라도, 우리가 부산시가 도로를 닦으면, 도로를 닦으면 부산시가 이익이 생기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러나 그게 하나의 간접사회 자본시설 내지는 인프라로써 그게 필요해서 그 혜택은 시민 전체가 돌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저희들도 앞으로 확보되는 차량 대수 또 새로 개발되는 코스 그 정도에 따라서 계속적으로 그걸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 발전시켜 나가는데 어떤 스토리 공모라든가, 부산에 어떤 재미있는 지역마다의 어떤 스토리를 한번 좀 잘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또 공모나 이런 데 해 가지고 좀 살려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고요.
예.
그리고 부산의 교통 코스가 굉장히 많이 밀리고, 도로의 특성상, 그리고 지금 운행 간격이 다 틀리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어느 장소에서 탈려고 할 때에 지정시간이, 지정시간이 있죠?
지정시간이 대략은 정해져 있습니다. 있는데 이게 순환…
그게 지켜지나요?
환승시키기 때문에 딱 40분 단위 정도 되면 그 다음차가 옵니다. 오기 때문에 이용하는 시민 입장에서는 별로 불편이 없죠.
별로 불편이 없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하여튼 여기 보면 불가피한 기상 및 교통상황으로 이래 변경될 수는 있다 라고 되어 있네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 경우가 좀 잘 있나요?
현재 예를 든다면 광안대교 같은데 마라톤대회가 있다든지, 안 그러면 축제가 있다든지, 이렇게 하면 못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늦어지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예, 그랬을 때 뭐 이렇게 시민들이 짜증을 내거나 아주 특별한 경우이긴 하지만…
좀 많이 기다리게 되면 차를 타고 운전하시는 분한테 짜증을 내기도 하고 그런 컴프레인(complain)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탑승할 때 음식물을 갖고 못 들어가죠?
아직까지 그걸 통제하진 않았습니다. 가급적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이렇게 안내방송은 해도 차를 타고 그렇게 음식물을 즐기겠다면 이렇게 막아보지는 않았습니다.
그거는 그러면 안 됩니다. 음식반입금지입니다. 이렇게는 안 합니까?
예, 안 합니다. 그렇습니다.
원래는 어떻게 되어야 되죠?
원래는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안 줘야 되니깐 시식을 안 하는 게 맞죠.
어느 정도까지인지는 저도 그때 한번 타 봐 가지고 잘은 모르겠는데 아직은 그걸 제가 지적할 저기는 아닌 것 같고요.
그 다음에 하반기 운영계획에서 단체탑승권 판매를 통한 고객창출이라고 했습니다.
단체탑승권은 어디에다가 의뢰를 하나요?
실질적으로 보면 때에 따라서는 우리 교육청을 통해 가지고 요즘처럼 수능시험이 끝나고 나면 학생들이 여유가 있고 또 그야말로 남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 모르니까 공문을 보내 가지고 학생들을 단체로 보내 주면 좋은 볼거리가 됩니다. 이렇게 해서 단체 손님들을 받기 위해서 일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단체 요즘 같은 경우는 그게 가능하지만 그러면 보통 때에는 단체탑승권을 어느 기관에다가 맡기는 경우가 있나요?
지금 주로 우리 센텀시티에 있는 우리 신세계라든지 롯데백화점 같은 경우에 자, 일종의 고객사은품으로서 우리 시티투어버스 탑승권을 좀 대량 구매해 가지고 이렇게 나눠주는 것도 우리에게도 도움이 되지만 또 고객에 대한 서비스도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해서 하고 있고 또 호텔을 통해서도 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은행을 통해서도…
합니다.
하고 있죠.
금융권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제가 가진 자료에 보면 부산은행에 900만원, 국민은행 200만원 등 이렇게 액수를 정해 놓고 이렇게 단체탑승권에 대한 판매를 할 경우 부담을 주지 않는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자기들도 우리 각종 예치금을 통해서 혜택을 보고 있기 때문에 또 자기들이 고객사은품을 줘야 되는데 적당한 사은품이 없다보니까 자, 이런 정도의 사은품을 주면 좋지 않겠느냐 하는 제의도 있고 또 저희들이 권하기도 하고 이렇게 해서 일단 공동구매를 해 가지고 고객들에게 분배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일반 탑승하는 거 실적하고 지금 공동구매 단체 탑승한 비율이 어떻게 되죠? 전체 탑승.
매일매일 다릅니다. 나중에 필요하면 제가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예,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 어떻게 보면 자율적으로 이걸 이용할 수 있는 그게 되어야 되는데 너무 단체탑승권에다가 맡겨 버리면 좀 자연스럽지가 못한 것 같고 자발적으로 이렇게 즐길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되는데 어쨌든 지금 시티투어에 대한 반응은 되게 좋은 것 같네요. 기사도 좋은 기사가 나오고 그런데 아직까지 부산시민은 많이 타 보지는 못했어요. 좀 많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이상입니다.
송순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신숙희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안녕하십니까? 신숙희입니다.
계속해서 지금 시티투어버스에 대해서 너무나 좀 관심들이 많고 궁금한 것이 많았었는데 한 가지 묻겠습니다.
현재 관광공사, 우리나라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하는 곳이 몇 군데지 아십니까?
지금 전체적으로 보면 46개 도시입니다. 전체적으로.
제가 조사해 보니까 45갠데.
그렇습니까?
예. 운영하고 있는데, 그 45개 중에 시티투어버스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가 그 프로그램 보셨습니까?
다는 못 봤습니다.
대표님께서는.
다는 못 봤고…
한번 들어가 보시고요.
그리고 지금 2층 버스하고 위에 또 이번에 새로 산 거 또 위에 오픈버스가 있잖아요?
예, 오픈탑버스.
그런데 민원이 제기된 것을 보셨죠? 민원.
예.
보니까 의자를 마주보고 해 놓은 것이 1층에는 있잖아요?
예.
그게 답답하다고 민원도 올라오고 했는데 그거 개선 아직 안 됐죠?
그건 지금 현재 중국 네오플램 현지 공장에서 제작이 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되진 않습니다.
그렇죠. 그래하니깐 민원이 제기된 것을 체크해 놨다가 나중에 다시 구입할 때는 그거를 보완해 가지고 할 수 있고 또 자기네들이 볼 때는 외부를 보려고 하는데 1층은 너무 어둡고, 작다 창문이. 작고 또 방송이 잘 안 들린다. 이렇거든요. 민원을 이 사람들이 활용을 했기 때문에 이 민원을 전부 했다가 나중에 구입할 시에 이거를 좀 개선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만약에 오픈탑 버스를 도입을 한다면 지금까지 운행했던 여러 가지 불편사항들 그 다음 보완이 되어야 될 사항 저희들이 체크를 해 두고 있습니다. 이런 걸 다 반영을 해서…
민원이 가장 중요하잖아요. 자기네들이 탔기 때문에 이런 것을 참고 해 주시고요.
그리고 다른 지역에 45군데 중에 서울이나 광주 이런 데 보면 인천 이런 데 보면 이 코스가 정말로 다양하고 요금도 다양하거든요. 이런 곳을 좀 들어가 보시고 참고하셔서 코스를 한번 연구해 보시길 부탁을 드리고요.
다음으로는 시티투어버스 관련해서 행정사무감사자료 18페이지하고 25쪽에 대해서 조금 차이가 나는 것이 있어서 묻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18페이지, 시티투어버스 운영에서 수입이 나오죠?
예, 예.
수입이 8억 3,000…
8억 3,000…
959만 5,000원 그리고 7억 1,180…
7억 1,183만원
83만원, 예. 그래서 1억 2,776만 5,000원의 이익이 발생하고 있잖아요, 지금.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시티투어버스 운영수입에 대해서 손익계산서하고 25쪽에 또 월별로 운영실적 및 수지현황하고 차이가 나요, 그 한번 보세요. 25쪽에 월별운영실적 거기에 수지현황하고 똑같아야 되는데 차이가 납니다. 왜, 차이가 나요?
그게 이제 보면 지금 25쪽에 있는 거는 순수한 매표수입니다. 매표수입이고…
손익계산서는.
18페이지에 있는 수입은 각종 잡수입하고 다 포함된 총 수입입니다.
같이 합한 거예요.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원래 손익계산서하고 매출액에서 운송료 수입이 같아야 되는데…
그러니깐…
왜 그게…
직접적으로 매표수입 아닌 것은 여기에다가 총괄수입에다가 같이 잡아뒀고 여기는 25쪽에 있는 거는 순수하게 말하자면 매표수입만 잡아둔 겁니다.
그러면 그거를 비고란에다 이야기를 해 놔야지, 이래 하면 우리가 계산해 볼 때는 이거 아무리 맞아도, 아무리 해 봐도 이게 안 맞아가지고 같아야 되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처음에 단순하게 생각할 때는 25쪽은 승객수로 이렇게 환산해 가지고 바로 나와 있기 때문에 당연하게 승객들에게 받은 매표수입이구나. 이렇게 판단하실 것 같아서 그랬는데 잘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은 앞으로 보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부분은 참고로 비고란에다 표시를 해놔야 저희들이 혼란을 안 합니다. 이것 때문에 괜히 시간 걸리잖아요.
그리고 시티투어버스 2011년도 부산시 성과예산안 첨부서류에 보면은요.
630페이지 보니까 시티투어버스 운영지원을 위해서 4억원 예산을 책정을 해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시티투어버스가 어느 정도 영업이익을 발생하고 있다면 운영비 지원을 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판단이 되는데 대표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만약에 앞으로 수익이 늘어나서 보조금을 받지 않아도 된다면 받을 필요가 없죠. 그리고 연말에 정산합니다. 만약에 우리가 말하자면 수입이 많고 보조금을 포함해서 수입이 많고 그 다음에 지출이 그 보다 수입보다도 적은 것 같으면 정산해서 다시 부산시에다가 반납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원을 안 해도 자체적으로 운영이 된다 하면 예를 들어서 차량 증가할 때마다 그때만 조금씩 지원을 해 줘도 안 되겠나 하는 그런 희망이 보여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예, 단 한 가지 제일 어려운 것이 차량을 구입할 때 만약에 구입비가 10억이다 그러면 부산시에서는 40%밖에 대주지 않습니다.
그러니깐 그것만 부산시에서…
우리 회사에서 6억을 60%를 부담해야 되는 그런 부담이 있습니다.
2011년도부터는 희망적인 그러한 성과가 보이니까 앞으로는 희망을 거는데 아까 쭉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듯이 코스 같은 거 이런 것들을 자체 내 버스도 다양하게 편리하게 제작할 때 신경을 써가지고 그렇게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시아드 컨트리클럽 거기 행감자료 20쪽을 한번 봐주세요. 20쪽에 보면은요. 클럽하우스 전반에 대한 증․개축과 관련해 가지고 조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사장님 아시아드 바로 인근에 베이사이드 골프장 오픈하죠?
예.
지금 했죠?
오픈은 안 되어 있습니다.
아직 안 했습니까?
아직 시범 라운딩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골프장은 계속 늘어난다고 봐야 될 거 아닙니까? 그죠?
그렇게 봐야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골프장이 건립되면 정말로 골프경기 업계간 고객유치가 굉장히 치열할 텐데 시설이라든지 지금 낙후된 거 이런 것들을 편의시설 현대 감각에 맞게 바꿔놔야 될 거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래 해야지 유치를 하지, 그렇지 않으면 새로 생기는 데는 정말로 멋있게 다 할 거 아닙니까?
그렇죠. 옆에 있는 베이사이드만 하더라도 새로운 클럽하우스가 지어져서 클럽하우스 자체만 보면 굉장히 좋습니다.
그런데 금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거기에는 보면 락커룸, 소연회장, 캐디대기실 등 클럽하우스 등을 증․개축한다고 했잖아요.
그렇습니다.
이러한 증․개축 실적이 행감보고서에 전혀 기록되지 않았어요.
아직까지 시작을 안했습니다. 왜냐하면 설계심사도 받아야 되는데다가 여기는 일종의 상법상의 주식회사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주주들로 구성된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야 되고 그 다음에 또 주총의 의결도 거쳐야 됩니다.
뭐가 복잡하네요.
예, 아주 복잡합니다. 사장이란 지위도 굉장히 애매모호한 지위에 있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그런 의사결정을 합리적으로 거치다 보니까 좀 늦어졌습니다.
오늘은 대표이사님께서 구체적으로 말씀을 못 해주시겠네요, 그러면.
그러니깐…
거기에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이미 의사결정은 받아놨습니다.
아, 받아놨습니까?
받아놨습니다..
그래서 클럽하우스…
사용승인권도 받아놓고 해 놨습니다.
증․개축 개요가 2010년 11월부터 2011년 4월까지 한다고 했더라고요.
예, 그렇습니다.
34억, 이런 것을 나중에 하면 자세히 좀 이거를 개축할 수 있도록 증․개축의 차질이 없도록 해야 되겠어요. 그리고 또 그냥 하지 말고 정말로 현대식으로 이래 해야지, 유지를 할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계속 골프장이 나중에 들어서면 나중에 시에서 아, 이거 도저히 안 되겠다. 또 옛날 같은 말이 나옵니다. 운영이 안 되면, 아셨죠?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그 업무보고서 3페이지 보면은요.
클럽운영 사업의 주요대회에 대해서 묻겠는데요. 과거에는 한국여자오픈골프대회를 개최해 오다가 2008년 이후부터는 메이저급대회 등 정기적인 대회를 실시한 적이 전혀 없잖아요,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아시아드골프장이 큰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골프장 홍보나 메이저급대회 유치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지속적인 정기적인 대회 개최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죠?
올해는 한번 해 보려고 노력을 했습니다마는 성사는 되지 않았는데 아마 내년쯤에는 가시적인 성과가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고요. 그 대신에 우리 아시아드골프장이 지난 2002년 8월달에 개원해 가지고 그 동안에 회원 친선대회라든지 챔피언대회를 한번도 못했는데 올해 처음으로 했습니다.
스타트를 끊었기 때문에 요런 부분을 점차적으로 활동을 강화시켜 가지고 메이저급대회를 우리 그래도 2002년 아시안게임의 대표적인 체육시설입니다. 그래서 그런 대회를…
아, 그런데 2009년도에 업무보고 때는 하신다 했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예, 하신다고 업무보고 시에 유치하겠다고 하셨어요. 분명히 대답하셨잖아요. 그랬는데 금년에 업무보고서에 보이지 않아서 그런데 내년도 이야기를 또 하시니까 혹시 하반기에나 내년도에 계획은 있습니까?
그것도 저희들이 적극 대시를 해 봐야 됩니다. 왜냐하면 주최측이 따로 있으니까 우리 아시아드 컨트리클럽 같은 경우에는 아직도 수요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또 실질적으로 이용객들도 많고 이렇는데 저쪽에서 요구하는 것은 전혀 무상으로 달라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전혀 무상은 안 된다. 이게 명색이 반공기업적인 성격도 가지고 있는데다가 우리 부산시의 이용객들도 굉장히 많이 있는데 그 분들에게 이용권을 제한하면서 꼭 메이저대회를 유치할 그런 의욕까지는 가지고 있지 않다. 꼭 우리가 유치를 해 봤으면 좋겠으니까 여러 가지 편의나 또 할인 정도는 해 주더라도 전혀 사용료를 안 받고 그렇게 대회유치는 못 하겠다 이렇게 해서 자꾸 밀고 당기고 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사장님이 아주 안 되고 있다면 모르지만 잘 되고 있으니까, 잘 되고 있으니까 주주총회에서도 강력히 이야기를 하셔가지고 약속을 하신 것은 지켜야죠, 그죠?
예, 잘 알겠습니다.
올 하반기라도 다음달 12월 달인데 다 되어 버렸는데 내년도에는 꼭 개최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예,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4페이지에 보면은요. 전년대비 수익감소에 대해서 묻겠는데요.
2010년도 1월에서 9월까지 영업실적을 한번 보세요.
영업일수가 246일 내장객수가 8만 7,994명에다가 영업실적이 약 73억원이 나와 있잖아요. 그런데 전년도 자료와 비교해 보면 영업일수가 14일, 내장객수가 2만 2,424명, 영업실적이 16억이 감소한 것으로 나와 있거든요.
예, 맞습니다.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이렇게 내장객수와 수익이 감소한 이유가 뭡니까?
그때는 벌써 영업일수가 줄어들었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금년도에 강우일수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비가 자주 왔고요.
그 다음 또 한 가지는 천안함 사태가 나고 난 이후에 골프금지령이 내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아예 손님이 엄청나게 줄어들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아무튼 수고를 많이 하시는데 앞으로도 자꾸 골프장이 많이 옆에 들어서니까 신경을 대표님께서 굉장히 많이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예, 그럴 것 같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장대리 이동윤 위원장과 사회교대)
신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 이해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해동 위원입니다.
그 동안 우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가 테즈락은 또 나름대로 좀 문제가 있었고 태종대에도 지금 현재 문제가 있는 걸로 되어 있는데 어떻든 시티투어는 그런대로 25% 정도 승객수가 신장을 했기 때문에 영리적인 것보다는 부산시에 관광하고 연결되는 부분이고 해서 지속적으로 일을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고 문제는 성수기와 비수기라는 문제가 또 있기 때문에 그것도 잘 좀 하셔가지고 운영의 묘를 살려서 현재 운행되고 있는 앞으로 계속 차를 도입하는 것도 중요한데 현재 그걸 최대한으로 이용할 수 있고 그 다음에 아까 말씀하셨던 외국인들에게 어떻든 할인티켓 발매하는 이런 걸해서 정말 외국인이 부산을 투어 할 수 있는 이런 게 되어야 되는데 지금 시점에 와서 보면 테즈락이라는 배가 연계가 됐으면 하는 생각이 참 듭니다.
우리 절경의 부산 해안을 같이 볼 수 있는 또 해양의 수도고, 우리가 그걸 참 간과 할 수 없는데 처음에 좀 시행을 우리가 잘못했던 건 아닌가 그래서 어떻든 그 부분도 이미 떠내려 갔습니다마는 앞으로 해안과 연계할 수 있는 사업이 없는가, 이런 것도 한번 우리가 계속해서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봅니다.
예, 연구 계속하겠습니다.
태종대인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우리가 태종대 전체를 관리를 한다든지 하면 여러 가지 방안이라든지 많이 이벤트라든지 이런 게 나올 수 있겠죠. 그러나 시설관리공단이 운영을 하고 우리는 실질적으로 시설물에 대해서만 하니깐 다누비열차가 지금 현재 10년 다 됐습니다. 그래서 내구연한이 다 되어 가지고 교체문제도 있고, 이런 게 있다보니깐, 결국 그런 걸로 인해서 수요의 문제가 생긴다 말이죠. 차만 다니고 하면 활용도가 높아지고 3층에 대해서 임대문제도 그렇게 문제 될 게 없는데 어쨌든 차의 출입의 통제고, 또 시간적인 것도 있고 그래서 꼭 뭐 우리가 지금 정해져가 있는 금액 있죠, 33억 정도 감가상각 10억 해도 한 20억 가까이…
남아있습니다.
잡아야 되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 것들에 대한 흥정의 문제가 있는데 공단에 가능하면 공단에서도 받으려고 싶은 생각은 없을 거예요, 아마.
예, 없습니다.
그렇지만…
공단 자체가 없습니다.
전체적인 경영문제에 대해서 우리가 일부분이 하나의 파트로 되어 있는 게 문제가 또 인력의 문제도 있고 거기에 대한 운영의 어떤 여러 가지 문제도 있고 이래서 그 문제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특히 우리 사장님께서는 시에 오래 계셨기 때문에 또 시설관리공단하고 협상할 수 있는 여지가 누구보다도 높다고 보는데 내년도에 어떤 계획을 갖고는 있습니까?
일단 만약에 안 된다면 저는 시민들의 어떤 조망공간으로 돌려주려고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정 안 되면 그래서 태종대의 정경을 찾는 사람들에게 3층 공간을 하나의 태종대 앞바다를 바라보는 조망공간으로 내어줄 생각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만약에 시설관리공단하고 협의를 해서 자기들이 그걸 관리하기 위한 좋은 묘안이 떠오른다면 그렇게 해서 위탁경영을 시킬 수도 있고 그렇지 않으면 시비로서 조금 잔존가치 부분을 좀 보전을 해 준다면 아예 시 재산으로 완전히 넘겨주면서 조망공간으로 이렇게 리모델링 시켜 가지고 시로 돌릴 생각도 같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확실하게 시민들 품으로 그게 돌아가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그렇게 개선을 해 나가고자 합니다.
어떻든 그 문제는 빨리 정리를 하는 게 좋겠고, 우리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은 나름대로 명문클럽이고 아시안게임을 치뤘던 또 국제규격의 골프장입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어떻든 그러한 상징적인 게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 잘 운영을 하시는데 정말 그렇지만 사실은 회원도 있고 일반도 있기 때문에 우리 시민들이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말이죠.
그리고 타 컨트리에 비해서는 조금 비쌉니다. 그래서 그렇게 해야 될 이유는 없지만 그러나 명문 골프장을 가지고 있어서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게 부족하다면 지금 석대라든지 둔치도 같은 경우에 퍼블릭코스라도 개발할 수 있는 그런 구상도 이제는 할 때가 되었다.
그래서 지금 컨트리를 운영하는 그런 노하우를 그런 어떤 시민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지고 그 좋은 경영기법을 한다면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우리 시민들에게 스포츠로서 다가갈 수 있는 기회도 되지 않겠느냐…
아주 좋은 지적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평상시에 어떤 연구를 하고 있습니까?
예, 심지어 그런 생각도 해 봤습니다. 제가 부임한지 1년 좀 더 되었기 때문에 아, 이거 지금 회원권 반환시기가 다 도래했습니다. 차라리 그냥 회원들을, 말하자면 입회금을 다 돌려주고 이걸 완전히 시민들에게 퍼블릭코스로 돌려 줄 순 없을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그러나 물론 그렇게 되면 기존회원들이 이미 프리미엄이 뭐 한 8,000, 9,000 이렇게 붙어있거든요. 그 부분을 어떻게 할 것이냐, 이 문제가 해결이 안 되기 때문에 지금 과감하게 행동으로 못 옮기고 있습니다마는 아까 위원님께서 지적도 있었습니다마는 왜 나머지 남아있는 회원권을 다시 재차 분양을 안 하냐 하면 분양만 하면 금방 다 사가 갑니다. 그러나 안 하는 이유는 그럴 가능성을 좀 더 짙게 남겨두기 위해서 지금 안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그런 내용들을 계속적으로 어떻게 좋은 방법이 없을까? 그야말로 모든 시민들이, 그야말로 부산시가 소유하고 있는 체육시설이니까 누구든지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전환해 나가는 여러 가지 묘안들을 모색해 보겠습니다.
특히 둔치도 같은 경우는 실질적으로 쉽게 누구라도 저렴하게 해서 접근할 수 있는데 다만 환경문제라든지 그 다음에 또 지역에 있는 민원문제들이 발생할 여지는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의 어떻든 업자가 하면 요구사항이 많아지고 하지만 우리 관광개발이 부산시민을 삼는다면 오픈마인드로 공청회를 통해서 충분한 여론수렴과 이런 걸 통해서 하면 그래도 좀은 쉽지 않겠나하는 생각이 있고, 그 다음에 어차피 우리 부산관광개발이기 때문에 부산의 관광의 한 축이 되어줘야 된다. 그래서 지금 앞으로 중국시대가 돌입했다 말이죠. 한국에 중국인들이 관광을 오면 4박 5일 코스입니다. 제주도 1박, 부산 1박, 서울 1박 이게 필코스에요. 그런데 우리 부산에 1박을 했을 적에 그 사람들에게 무엇을 담을 것인가 실제적으로 중국 사람들에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도 그렇게 지금 변변찮고, 관광식당도 그렇게 우리가 지금 말하는 관광식당은 약간의 옛날에 식자재라든가 이런 걸 갖다가 세금을 감면해 가지고 받는 관광식당이라든가 그런 개념이지, 지금 관광객을 대형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그 사람의 입에 맞는 식당을 경영하는 것은 아직까지 생각을 못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이 준비가 되어야 된다. 자, 그러면 그런 것들도 우리가 관광개발에서 나름대로 너무 컨트리클럽에만 국한되다 보니까 골프장에만 경영하는 걸로 되어 있지만 실제적으로 우리가 방대한 일들을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러한 파트하고 기획적인 부분에 적은 인원 속에서 뽑든지 해서 그런 것을 해서 만약에 그것이 우리 관광개발이 직접 할 수 있는 요소가 아니라면 그와 또 관련 있는 어떤 업체라든지 기업하고 또 컨소시엄 내지는 그런 걸 해 주죠. 그렇게 해서 어떻든 우리 부산이 관광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한 파트 한 부분을 우리 관광개발이 맡아야 되고 조금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대처를 해 놔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부분들이 되어 줘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런 거에 대한 어떤 기획파트가 있어줘야 되겠다.
그래서 그런 게 내년도에는 대표이사님께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는가 묻고 싶습니다.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셨던 대로 실질적으로 우리 관광개발주식회사가 설립되는 그 목적자체는 관광자원의 개발과 운영이라는 가장 대전제가 있습니다.
사실상 그 사업에 굉장히 치중을 해야 되고 그런 사업들을 많이 발굴을 했어야 되는데 방금 그 모두에 지적해 주셨던 거와 마찬가지로 테즈락사업, 태종대전망대사업 등등해서 전부 실패로 돌아가고 나니까 거기에 관련되는 기 인원들도 다 그냥 구조조정 되어버리고 그 다음에 또 새로운 사업을 발굴 할 수 있는 그런 여력도 없어져 버리고 그렇게 해서 지금 침잠되어 있는 그런 상태인데, 앞으로 관광개발주식회사가 제 영역을 찾기 위해서는, 그러나 앞으로의 관광사업, 만약에 관광개발주식회사가 주최가 되면 이 특혜 시비도 없습니다.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가 결국은 시민에게 돌아가는 말하자면 이익이 되기 때문에 그런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되 거기에 대한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내년도에 부산시와 의논을 해 가지고 필요한 경우에는 직제를 좀 늘리더라도 아직까지는 공사․공단․공기업에 대한 어떤 혁신의 키워드가 어떻게 하든지 인력절감을 하고 조직을 슬럼화 시키고 그 다음에 경비를 절감해서 흑자 경영으로 옮겨야 된다. 그래서 조직 확대는 전혀 안 된다는 여기에 딱 사로 잡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과감하게 탈피를 해서 방금 지적해 주신 그런 내용 내지는 그런 사업들을 발굴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어쨌든 우리가 지금은 컨트리클럽이 이용객이 많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그렇게 큰 노력을 안 해도 기본적인 것은 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일본처럼 말이죠. 많아지게 되면, 또 지금도 당장 우리가 동부산 쪽에 하고 옆에 베이사이드 하고.
그렇습니다.
활성화 되면 조금 이래 분산된다는 것도 우리가 예측을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렇다고 해서 갑자기 수요가 떨어지고 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수요가 떨어질 것 같으면 그것을 창출할 수 있는 어떤 좋은 아이디어 이런 것은 지금부터 계속 개발해야 되거든요.
예를 들어서 우리가 지금 KTX 타고 서울에서 내려오면 골프채 같은 경우에는 실제적으로 바로 배달 택배시스템으로 할 수 있고, 그 다음에 그런 분들에 대해서 그냥 차로 가는 게 아니고 배로 간다 말이죠. 배로 가 가지고 대변항에 내리면 대변항에서 골프장까지 차로 셔틀버스로 해서 모시면, 그 골프장 오는 게 거의 꿈과 같은 느낌을 가지고 아시아드를 오는 게 하나의 자기들의 어떤 소원으로 이렇게 만들어 질 수 있는 요소들이 너무 너무 많이 있다 말이죠.
그래서 우리가 항만을 가지고 같이 앞으로는 우리 관광개발이 시티투어라든지 같이 자꾸 연계해 가야 된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지속적으로 연구를 하셔야 안 되겠느냐.
그래서 골프장 현재 잘 된다고 해 가지고 앞으로 잘 될 거만 생각하는 것도 좋지만, 만의 하나 대비를 하는 측면도 있고, 그 다음에 시민들에게 정말 다가가는 관광개발로써 가려고 하면 많은 또 따른 관광되는 일들을 만들어 나가는 또 그런 일들도 남들이 잘 안하려고 하는 것을 먼저 개척해 나가고 또 그런 것들이 순환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이런 구도 속에서 관광개발이 시민들에게 좀 뿌리를 좀 내리고 또 시민들이 예를 들어서 좋아하는 그런 관광개발주식회사로 가지 않겠느냐 생각인데, 어쨌든 내년도에는 대표이사님께서 나름대로 구상하는 게 있겠죠?
예.
올해보다 더 나은 어떤 내년을 또 생각을 하시는데 내년도에는 어떤 특별한 계획들이 있습니까?
무엇보다도 우선 그렇습니다. 이게 KTX가 개통이 되면 아마 부산지방으로 중앙의 수도권에 어떤 시민들이 관광을 올 수 있는 여지가 더 많아질 겁니다. 그런데 부산이 가지고 있는 자연적인 여건 속에서 제일 좋은 게 겨울철이 되면 사시사철 눈이 오지 않고 얼음이 얼지 않는 곳이거든요. 그러면 이미 11월 달 되고 나면 아마 수도권에는 전부 골프장들이 다 클로즈업 되어 버립니다. 클로즈 되어 버리니까, 그러나 유일하게 이 골프를 즐기면서 관광할 수 있는 게 앞으로 거가대교도 개통이 되고 하면 남부권 밖에는 없고 그 중심지에 우리 아시아드가 서게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남부권에 가장 명문 골프장으로써 국내에서는 이름이 나 있고 또 시설 자체도 그만큼 좋은 데다가 부산에 오면 바로 해운대라는 명승지를 같이 접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이 아시아드를 이용하는 그런 내방객들이 더 많아질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해서 시설을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고,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클럽하우스 증․개축 작업을 통해 가지고 누가 오더라도 ‘아, 참 아시아드골프장 거기 대단하더라, 거기에 갔다가 해운대 가서 한번 둘러서 구경도 하고 밥도 먹고 회도 한 점하고 이렇게 하니까 참 좋더라.’ 하는 이런 입소문을 통해서 부산의 어떤 관광의 명승지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나갈 생각입니다.
어쨌든 그러한 것들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어떤 TF팀을 구성을 해서 지속적으로 운영 관리하고 또 다가오는 13년도에 임대가 다 만료되죠?
그렇습니다. 연습장.
그런 시설물에 대해서, 연습장이라든지 직영할 체계를 준비를, 직영하실려고 계획은 갖고 있죠?
예, 그것은 반드시 그렇게 할 겁니다.
그래서 직영을 하면 지금보다도 더 좀 낫게, 그죠?
그렇습니다.
할 수 있는 계획을 지금부터 준비를 해 놓으셔야 된다. 그래서 잘 못했을 때에는 옛날 임대했을 때보다 더 못하다는 소리를 들어서는 안 되니까 차근차근 그러한 것도 준비를 하셔 가지고 계실 때 어쨌든 임기 중에 그러한 것들이 대표이사로 계시면서 좀 꽃을 좀 피울 수 있는, 그래서 좀 보람이 있는 그러한 직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업무현황 1페이지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1페이지 보면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설립목적이 이래 나오는데요.
예, 그렇습니다.
이 설립목적에 보니까 관광자원의 개발, 운영 및 관광시설물 매매, 임대 등 수익사업이 있고, 관광사업의 운영, 관광프로젝트 및 프로그램 개발, 그리고 제14회 아시아경기장대회 경기장시설의 활용 및 관광상품으로 개발, 그리고 부산광역시와 인접한 타 시․도와의 공동관광개발사업, 그리고 관광홍보 및 안내교육, 그리고 앞의 각호에 부대 또는 관련된 사업 일체 및 투자 이런 설립목적을 가지고 1997년 1월 10일 날 설립이 되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런 설립목적을 가지고 설립이 된 관광개발주식회사가 지금 하고 있는 사업들이 어떤 거냐 하면 99년도에 태종대전망대 재건립 공사 준공, 태종대전망대 사업 한 개 하고, 그 다음에 아시아드CC 개장해 가지고 아시아드 이 사업 한 개하고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게 2006년도에 시작한 부산 시티투어버스 개통 이 세 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 이 세 개 사업을 볼 때 우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의 설립목적과 너무나, 너무 미미한 그런 사업들만 지금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이 사업들이 어찌 보면 아시아드CC 같은 경우에는 우리 골프 수요가 엄청나게 늘었죠?
예.
그래서 거의 안정적인 사업이다, 그죠?
그렇습니다.
안정적인 사업이고, 또 부산 시티투어버스 같은 사업 이런 것도 거의 부산시에서 손실부분에 대해서는 보조금을 가지고 정산을 해 주죠, 그죠?
그렇습니다.
거의 안정적인 사업에만 지금 매달려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우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지금 실질적으로 해야 될 사업들은 전혀 하지를 안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최익두 대표이사님 견해를 좀 듣고 싶습니다.
아까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1997년 처음 아시아드가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가 설립되고 난 이후에 최초 사업이 테즈락사업이었습니다. 이게 97년도에 시작해 가지고 2001년도에 문을 닫았는데 그때 손실이 50억 3,300만원이 났었습니다. 그 다음에 98년도에 지금 중앙동 친수공간사업, 도심의 흉물로 방치되다가 그것도 제가 와 가지고 겨우 작년도에 그 문제를 다 해결하고 다 철거를 했습니다. 그 다음에 지금 현재 아직도 해결 안 된 문제가 태종대전망대입니다. 그러니까 처음에 시작했던 이 사업들이, 부비열차사업도 그만두고 전부다 매각하고 말았거든요. 제대로 된 사업이 하나도 없다가 보니까 그 다음부터 동력을 잃어버린 겁니다. 그래서, 그렇다고 해서 이대로 둘 수가 없기 때문에 이제는 여기 저기에서 제법 긍정적인 사업제안이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큰 걸 시작할 게 아니고 하나씩 하나씩 늘려보자. 그래서 낙동강권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사업, 우리 태종대전망대하고는 또 틀립니다. 거기는 차량 출입도 통제도, 아, 사람 출입도 자유롭고 부지도 넓고 바로 낙동대로를 물고 있는 그런 지점이기 때문에 그런 전망대사업도 한 번씩 이렇게 참여를 하고 또 심지어 오히려 사하구청 같은 데서는 오히려 민간사업자는 투자 희망을 하고 있는 데도 거기는 특혜시비가 나올까 싶어서 주지를 못하겠다. 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꼭 한번쯤 시행해 보겠다면 뭐 할 수도 있다. 이런 식으로 제의도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그런 사업들을 발굴해서 점차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래 본 위원이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우리 부산이 가지고 있는 관광의 어떤 부분 이런 특수성 이런 부분들은 굉장히 무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에 전혀 도전을 하지 않고 있다 이런 생각이 들고, 그게 뭐냐 하면 지금 우리 부산시에서 추구하고 있는 게 해양관광레포츠 아닙니까, 그죠? 그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도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선도적으로 치고 나가줘야 되는데 이걸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느냐 하면 우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하지 못하는 걸, 뭐냐 하면 지금 요트의 어떤 이런 부분을 가지고 사업을 하는 것들을 어디다 제안을 했느냐 하면 컨벤션 지금 하고 있는 벡스코에다가 제안을 했거든요. 그래서 이게 만약에 이런 사업들이 우리가,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벡스코에서 요트컨벤션을 할 게 아니고 그 요트의 어떤 이런 특수성을 살리려고 하면 우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이걸 가지고 추진을 해 가지고 해야 될 그런 사업들이 벡스코에 뺐겼다. 나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 그래서 부산시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어떤 이런 사업들을 잘 면밀하게 우리 관광진흥과하고 또는 체육진흥과 이런 데 있지 않습니까? 이런 사업들은 미리 파악을 해 가지고 그걸 유치를 해 가지고, 그래도 부산시에서 처음에는 보조금을 좀 받더라도, 처음에는 그런 사업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어떤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 지금 제가 볼 때는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는 이런 부분에 대한 의욕을 상실한 부분이 너무 심하지 않은가. 그래서 새로운 사업에 대한 어떤 구상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처음에 설립목적과는, 설립목적에 부응하는 그런 사업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좀 적극적인 사고를 지금부터는 전환해 줄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최익두 사장님 좀더 앞에 말했던 우리 테즈락사업 이런 걸 실패했다. 물론 그런 사업들이 엄청난 부담을 안고 갈 수 있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그걸 부담이 있다 해 가지고 새로운 사업에 대한 성장 동력을 전혀 잃어버리면 안 되거든요. 그래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더 의욕을 가지시고, 우리가 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계획한 어떤 프로젝트 좋은 게 있으면 부산시에서 제안을 해 가지고 부산시에서 투자를 할 수 있는 쪽으로 또 끌어낼 수도 있다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답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도 충분히 그런 어떤 사업 영역, 얼마 전에 보도도 크게 되고 이렇게 했습니다만 대한해협연안 14개 시․도지사가 공동선언문을 발표를 했습니다. 공동, 그러니까 공동관광개발사업을 추진해 나가자. 그래서 같이 이 사업에 동참함으로써 지역에 공동발전을 이루어나가자 하는 식의 선언문을 채택을 해 가지고 발표하고 이렇게 했었는데 앞으로 남해안 신벨트 사업이라든지 거가대교 개통이라든지 또는 이런 14개 시․도에 공동관광개발 사업 등등이 이렇게 구상이 되면서 추진되어 나오면 거기에 되는 각종 사업들이 우리 관광개발주식회사의 어떤 사업으로 많이 넘어올 겁니다. 왜냐하면 아직까지…
알겠습니다. 우리 제가 우리 최익두 대표이사님, 알겠고요. 의도를 알겠는데요. 그래 그러한 사업들이 진짜 지금 남해안 프로젝트라든지 아니면 이런 부분 진짜 중요한 사업들이 앞으로 툭툭 터져 나올 것 아닙니까? 이런 사업들을 우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 줘야 된다 말입니다. 그런 걸 제가 지금 주문하기 위해서 이런 질문을 한 겁니다. 그래서 그걸 우리 앞으로 지금 설립목적과 맞게.
예, 맞습니다.
앞으로 좀 적극적으로 좀 사고를 좀 전환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꼭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인원이 얼마 안 되는 인원이 되어 가지고 또 그걸 제대로 인원 탓도 할 수도 있겠지만 적은 인원 속에서도 그걸 한번 제대로 한번 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14페이지 한번 봐 주십시오.
예.
여기에 보면 지금 손익계산서상에 보면 판매비와 관리비 부분 있죠. 이게 쭉 나오는데 제가 여기에 보니까 세금과 공과 그리고 지급수수료 그리고 차량유지비 이 부분이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보다 조금 점하는 비율이 높은 것 같아 가지고 별도로 제가 2007년도부터 2008년, 2009년 이래 가지고 자료를 따로 요청을 한번 해 봤습니다. 이걸 세부내역을 제가 받아 봤거든요. 그래 받아보니까 지금 어떤 거냐 하면 세금과 공과부분에 있어 가지고 재산세가 2007년도에는 지금 토지분이 17억 3,900이었는데 2008년도에는 10억 5,400으로 6억 8,500이 줄었다가, 또 2009년도에는 10억 9,200으로 해 가지고 3,700이 또 줄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아, 좀 늘어났네요, 3,700이 늘어났다가, 그래 2009년도에는, 2010년도에는 지금 보니까 지금 얼마나 늘어났느냐 하면 9억 7,400이 늘어났거든요. 그래 건물부분도, 지금 토지부분은 그렇고, 건물부분은 또 어떻게 되었느냐 하면 건물부분이 2007년도에 9,800에서 2008년도에는 4,800으로 5,000 정도가 줄었어요. 그리고 2009년도에는 170만원 정도가 늘어났고, 이게 또 170만원 늘어났다가 2009년도, 2010년도에는 또 4,400 정도가 늘어났거든요. 이 재산세 이게 해수에 따라 가지고 들쭉날쭉 하는 게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래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겁니까?
왜냐하면 말이죠, 조세특례제한법이 그러니까 2008년도에 2년간 한시적으로 개정이 되었었습니다. 말하자면 너무 국외로 나가는 골프관광객들이 많다. 그래서 국부유출을 방지하기 위해서 국내 각종 그린피를 인하시키기 위해서 우리 특히 재산세 중에서…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2007년도 이래 나오던 게 2008년, 2009년 2년간…
아예…
조세특례법에 의해 가지고 그러면 이걸 좀 감면을 해 줬다, 재산세가.
예, 절반이하로 감면을 해 줬습니다.
감면한 내용이 지금 2010년도에 다시 원상 복구되면서 이런 현상으로 돌아왔다 이런 내용입니까?
그렇습니다. 예, 시효 만료되면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제가 이걸 보니까 이걸 자료가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되어 가지고 제가 질문을 했던 겁니다.
예, 맞을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그래 이해를 해 주면 되고,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연금보험료 있죠, 연금보험료 외 이래 나와 있는데 이게 2007년도에는 6,800, 2008년도에는 7,700 이래 하다가 2009년도에는 1억 700 이래 나와 있거든요. 연금보험료은 왜 이것은 이래 변동이 왜 2009년도에 한 3,000 정도 뛰어 버렸죠?
그게 국민연금하고 그 다음에 일부 증가에 따른 보험료가 이렇게 상승되었기 때문에.
상승이 몇 프로 되었는데 그만큼 이래 한꺼번에 3,000 정도가 올라, 지금 이게 3,000 정도 오른 게 몇 프로 정도 올라야 3,000 정도 이래 오르느냐 하면 7,700에서 1억 700 정도 되려면 거의 한 50% 정도가 증가 되어야 이 정도 금액이 되거든요.
이게 연금보험료 외 이렇게 해 가지고 잡다한 부분이 들어가 있는데 그건 제가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예, 그것은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밑에 보면 지급수수료 있죠?
예, 지급수수료.
그 밑에도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보면 작은 금액이지만 조금 조금씩 차이가 있어 가지고 제가 좀 확인을 한번 해 보고 싶어서 이렇는데요, 그 시설 관리용역 있죠?
예, 시설관리용역.
시설관리용역하고 전문경비용역 이것은 지금 별도로 지금 용역하고 있습니까?
예, 별도로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 자체가 틀립니까?
예, 회사가 틀립니다.
이걸 용역을 하면 이것은 계약을 연 단위로 계약을 합니까? 아니면 몇 년 단위로 계약을 합니까?
지금 당초 처음엔 2007년도에 할 때는 3년을 했는데 이제 내년부터는 1년 단위로 계약을 합니다.
그래 지금 보면 어떤 거냐 하면 2007년도에 이게 시설관리용역에서 3,400에서 2008년도에는, 3억 4,000에서 2008년도에는 3억 9,000으로 거의 4,600 정도가 증가되었어요?
예.
그런데 이게 2008년에서 2009년도에는 500 증가 되었거든요.
예.
그런데 2007년도에서 2008년도로 급작스럽게 4,600 이래 증가되는 이유가 뭐 있었습니까?
그게 결국은 원가산정 용역에서.
원가산정 용역이라 이래 하는데 이걸 제가 이해가 안되는 게 원가산정 용역이라면 그러면 2007년, 2008년, 2009년 이래 3년간 해 가지고 하다보면 일정 비율로 이래 증가가 되어줘야 되는데 2007년도에서 2008년도에는 4,600이 증가되었다가 2008년도에서 2009년도에는 500밖에 증가가 안 되었거든요. 그래 이런 것들이 이래 차이가 날 수가 있습니까? 이게.
그래서 작년도…
그래 이런 것들이 제가 볼 때는 이게 무슨 원가의 용역을, 용역하는 데서 문제가 있거나, 그렇지 않으면 이 계약업체하고 우리 관광개발주식회사하고의 관계가 정립이 잘못되었거나 이런 생각이 들 수밖에 없거든요.
예, 제가 위원님께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가 있는 것이 제가 부임한지 1년 정도 조금 더 되었는데 제가 와서 굉장히 이걸 다운 시켰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우리 코스관리 수수료 같은 경우에는 금년도에 아예 동결해 버렸습니다. 아무리 물가상승분도 있고 인건비 상승분도 있겠지만 우리 회사경영도 그만큼 어렵다. 지금까지 해 왔고 어느 정도 수익도 남겼으니까 이제는 우리 회사에게 좀 돌려준다는 그런 개념 내지는 경영을 좀 도와주는 차원에서…
예, 제가 있죠, 조금 전에 제가 570만원이라 했는데 지금 570만원이 지금 2009년도에도 3,600이 증가되었네요. 그러니까 어떤 거냐 하면 일정비율대로 원가상승이나 이런 비율대로 하면 우리가 임금 상승이나 이런 부분들이 이만큼 증가가 잘 안되거든요. 그런데 여기에 보면 원가상승, 임금상승 이래 가지고 2007년도에 3억 4,000하던 게 2008년도에 3억 9,000, 그리고 2009년도에 4억 2,000 이렇는데 일정 비율만큼 그대로 증가가 그대로 시켜주는 거라.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어떤 3년간을 계약하면서 이런 부분에 용역을, 용역회사하고 어떤 관계 정립을 제대로 잘 못해 가지고 계속 좀 많은 액수를 지출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걸 앞으로도 계속 이런 형태로 갈 건지. 그렇지 않으면 이런 비용을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하는 그런 노력이 있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예, 맞습니다.
그 밑에도 보면 또 이런 게 있어요. 이것뿐만 아니고 여기에 보면 사후 환경영향조사에 이래 가지고 그걸 또 세목적으로 보면 사후 환경영향조사에 이게 어떤 영향 지급수수료가 되는지 모르겠는데 2007년도에 9,400이 되었어요. 그런데 2008년도에는 얼마냐 하면 1억 3,500이 또 증가가 됩니다. 이게 또 2009년도에는 보면 1억 8,000이 됩니다. 그러니까 1년 증가할 때마다 거의 4,000만원씩 증가가 됩니다. 그래 어떤 용역이고 어떤 사후 그건지 모르겠는데 이게 일정비율로 1년마다, 1년마다 들어가면서 계속해서 4,000만원씩 이래 증가되면 나중에 되면 10년 지나면 얼마 정도 증가되겠어요?
그게 이렇습디다. 저도 1년 전에 왔기 때문에 와서 정확하게 파악을 해 보니까 이게 날씨의 차이입니다. 예를 든다면 땅땅 가물고, 말하자면 이게 아시아드골프장에는 9개의 연못이 있습니다. 9개의 연못이 있는데 가뭄이 심하면서 녹조현상이 짙어지면 이 녹조를 전부 걷어 내어야 됩니다. 거기에 대한 용역비가 굉장히 많이 들고, 그 다음에 우리가 농약을 치고 또 시비를 하기 때문에 토양오염도 조사를 해야 됩니다. 이걸 어디서 맡아서 하느냐 하면 부경대학교, 경성대학교, 동아대학교, 인제대학교에서 이렇게 돌아가면서 맡는데 그 용역비하고 전부 합산해 가지고 이렇게 된 겁니다. 그러니까 조금 늘어날 때는 녹조가 굉장히 짙어졌다 이래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최익두 대표이사님 답변대로라면 영향이, 그러면 환경이 좋아지면 이게 낮아질 수도 있고.
예, 그렇습니다.
환경이 나빠지면 높아질 수도 있고 그런 것 아닙니까?
예.
그런데 이게 내용을 보면 2007년도부터는 계속 환경이 나빠지는 걸로 지금 그러면 나오는 거다, 그죠?
2007년도 들어서는 아마 굉장히 낮아졌을 겁니다. 보시면, 자료를.
올해 들어서, 그래 환경이 계속, 그러면 2007년도에서 2008년, 2009년 이래 계속 환경이 나빠졌다. 그 환경도 지금 2007년도하고 2009년도하고 환경 차이를 하면 얼마나 차이가 나느냐 하면 2007년도에는 9,400 들어가던 게 2008년도에는 지금 1억 8,000 되어 있어요. 거의 두 배 정도 높아져 버렸어요. 그래 환경이 얼마나 급격하게 나빠졌으면 이 내용이 이 비용이 두 배 만큼 증가됩니까? 그런 내용을 제가 납득이 잘 안 가는데…
그래서 저도 감사를 대비해서 공부를 많이 했는데…
우리 최익두 이사님, 제 말씀을, 제 이야기 다 듣고 좀…
예.
2007년도 그때 환경하고, 우리 최익두 대표이사님 하신 답변대로라면 2007년도 환경하고 2009년도 환경하고 급격하게 달라졌다는 내용들이 얼마만큼 그게 달라졌길래 2007년도에 9,000 들어갔던 게 2008년도에 1억 8,000 정도 들어가는데 두 배만큼 이래 높아지느냐 이 말입니다.
예.
그래서 그런 답변은 제가 볼 때는 제가 지금 설득이 잘 안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답변을 가지고 본 위원을 설득시키려고 하면 안 되고, 다른 요인이 있지 않는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딱 제가 한 가지 단적인 예만 들겠습니다. 제가 올해는 녹조제거 작업을 아예 안 했습니다. 왜, 비록 우리 회원들이 ‘이 뭐 이게 연못에 이 수조가 왜 이래, 왜 이래 녹조가 많이 이렇게 번성해’ 이렇게 하더라도 ‘그 정도 같으면 보기 좋습니다.’ 이렇게 해서 ‘굳이 녹조를 걷어낼 필요가 없습니다.’
그럼 제가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최익두 대표이사님이 지금 관광개발주식회사에 부임한 연도가 언제입니까?
제가…
2009년도 하셨습니까?
작년, 그러니까 작년도 7월 4일부로.
그래 2009년도 7월 달에 하셨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 이걸 보니까 그러면 앞에 전임자 대표이사님 계시는 분들은 이걸 안 해도 되는 걸, 지금 보면 제가 이걸 안 그래도 물으려고 그랬어요. 지금 9월 달까지 사후 환경영향조사 이게 5,000만원 들어갔어요. 그런 것 맞죠, 그죠? 그래 대표이사님 말씀대로 같으면 이걸 굳이 녹조를 억지로 안 치워도 되는 것을 여태까지 필요 없는 비용을 너무 많이 지출했다. 앞에 대표이사가 어떤 자기의 어떤 판단에 의해 가지고 너무 많이 지출했다. 이런 결론밖에 안 나거든요. 그런 것 아닙니까? 그죠?
조금 그런 부분이 있는지 몰라도 그렇다고 해서…
아니, 아니 조금 그런 부분이 있는 게 아니고…
우리 회원들이…
지금 엄청나게 지금 차이가 나는 게 왜 그런 차이가 나느냐 하면 2007년도에 9,000 들어갔던 게 2009년도에 1억 8,000 들어갔다가, 지금 2010년도에 지금 이게 9월 달까지 내용 아닙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5,000밖에 안 들어갔는가.
예, 그렇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래 이런 내용들 같으면 앞에 우리 대표이사 하신 분들이나 그렇지 않으면 이걸 운영하셨던 분들이 필요 없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출을 발생시켰다. 그래 업자들한테 그냥 주었다. 이래밖에 생각이 안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 이걸 지금, 방금 말씀하신 대로 녹조를 안 해도 될 것 같으면 다른 방법으로 해 가지고 안 해야지, 이런 방법으로 계속, 이 2007년에서 2008년, 2009년도 같은 이런 현상으로 비용을 지출해서는 안 된다 이 말입니다. 그래 이 부분을 앞으로도 이런 부분들이 좀 절약될 수 있도록 나가줘야 된다 말입니다.
예.
아시겠습니까?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밑에…
그 부분은 제가 철저히 관리를 해서 이런 쓸데없는 비용이나 또 불필요한 비용은 과감히 줄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밑에 보면 차량유지비 부분 한번 봐 주십시오.
예.
그 차량유지비가 지금 보면 어찌 나오느냐 하면 2007년도에 2억 5,800, 2008년도에 3억 8,000, 2009년도에 4억 1,000, 2010년도는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이건 제쳐놓고, 있죠. 그래 차량유지비가 이래 쭉 나오는데 제가 차량유지비가 왜 이래 들어갈까 이래 보니까 시티투어버스 이게 있어 가지고 유지비가 들어가는 것 맞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2007년도에 시티투어 버스가 그때 6대 운행하면서 1억 5,900이 들어갔는 거라. 그런데 2008년도에도 6대를 운행하는데 얼마 들어갔느냐 하면 2억 7,700이 들어갔어요. 그래 1억 2,000 정도가 증가되었죠? 아, 1억 1,700정도, 그러니까 1억 한 2,000 정도가 증액이 되었는데 이런 부분도 2대가 늘어났는데 1억 2,000 정도가 증액이 될 만큼 차량유지비가 그만큼 많이 들어갑니까?
그런데 거기에 보면 그냥 묶어서 차량유지비라 그랬지만 그 구체적인 내역은 별도로 나와 있습니다만…
아, 그것은 제가 지금 시티투어버스만 가지고 묻고 있거든요. 시티투어버스만, 그것 제가 불러드릴게요. 그러면 시티투어버스 유지비가 지금 제가 불러 드릴게요, 다시. 2007년도에 얼마냐 하면 1억 5,900 들어갔어요. 그리고 2008년도에 2억 7,700.
예, 그렇습니다.
2009년도에 3억 100 들어갔습니다.
예.
그래 이게 지금 보면 2007년도, 2008년도는 버스 대수가 똑같았어요. 그래 2009년도에는, 2007년, 2008년, 2009년도 버스 대수가 똑같은 대수를 가지고 운행을 하는데 이런 차이가 난다 말입니다. 버스, 차량유지비가.
제일 큰 이유가 기름값이 왔다갔다하면서 유류비 차이가 그렇게 난 것입니다.
그런 차이죠?
예.
그러면 유류비 그러면 2007년도 보다는 2008년도가 운행을 많이 하고.
예, 맞습니다.
2008년도보다 2009년도가 운행을 많이 했다 이런 내용이죠, 그죠?
아니요. 기름값 자체가 그렇게 대폭 높았지 않습니까?
아, 유류비가 증가, 유류비가 증액이 되었다. 유료비가 올라갔다.
예, 그렇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제가 그걸 대충 이해를 하겠고, 그런데 통근버스 유지비 한번 봐 주십시오.
예.
통근버스 이게 몇 인승입니까?
통근버스는 우리가 용역으로 합니다.
용역으로 합니까?
예, 그렇습니다.
용역으로 합니까?
예, 그래서 관광버스 한 대…
그런데 통근버스 유지비가.
우리 도우미들이 아침에 새벽 5시까지 나와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그 수송용입니다.
아니, 아니 제가 하나 물어 보겠습니다. 통근버스 용역을 하는데 지금 몇 인승 버스로 가지고 합니까?
35인승입니다.
35인승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 35인승인데 지금 통근버스 유지비가, 지금 나는 통근버스 유지비라 이래 가지고 차량이 있어 가지고 유지를 하는가 이런 생각이 들어 가지고 물어보는 건데요.
통근버스 유지비가 지금 2007년도에는 6,200, 2008년도는 7,300, 2009년도에는 7,600 이래 나오거든요. 그런데 35인승 버스를, 거의 통근버스라고 하면 아침에 한번 하고, 아침 몇 시부터 합니까, 이게? 관광버스를 가지고 대절해서 합니까?
관광버스입니다.
관광버스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비용을 얼마나 주는지 모르겠는데, 있죠. 이게 통근버스 유지비가 6,200, 7,300, 7,600 이런 형태로 하면 통근버스 유지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것 아닌가? 1년 유지비로 있죠? 그래 지금 직원이 몇 명입니까?
우리 직원이 도우미들까지 합쳐서 한 200명 정도 됩니다.
200명 되는데 통근버스 몇 대 이용하는 겁니까? 이게.
한 대를 가지고 계속 왔다갔다합니다.
1대를 가지고…
계속 왔다갔다합니다.
그러면 우리 관광개발주식회사에 있는 정직원 41명 외에.
예, 도우미들이.
아, 도우미들도 계속 이 버스를 운행을 하고 있습니까?
왜냐하면 도우미들은 또 아침 전반조 나가고 나면 또 퇴근했다가 또 오후에 들어오고 이렇게 하거든요.
그래 몇 번 운행을 합니까? 통근버스 이게 하루에.
보통 6 내지 7회 정도 운행을 합니다.
아, 예, 그렇습니까?
예.
그런 것 같으면 이것을 지금 수익을, 비용 있죠, 비용분석을 한번 해 봤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통근버스 유지비가 6,200, 7,300, 7,600 이래 하면 웬만하면 35인승 버스 한 대, 버스 한 대 값이거든요. 이게, 안 그렇습니까? 그죠?
위원님 그렇게 되면 또 기사 또 들어와야 되지 않습니까? 인건비하고…
아니, 아니 그래 기사를 한다 하더라도 버스 한 대 값인데, 버스 한 대에 우리 기사 한 명이 월급이 어느 정도, 1년 하면 어느 정도가 되겠어요?
그래도 4대 보험 들고 복리후생비…
4대 보험, 복리후생비까지 해 가지고 한 어느 정도 되겠어요?
다 들어가면, 또 한 사람 가지고는 안 되거든요. 그러면 결국 둘이서 해야 된다는 소리입니다. 그러면 비슷하게, 결국은 비슷하게 들어갑니다.
예, 알겠습니다. 제가 있죠, 이걸 결국은 직원을 두는 게 나은 건지 버스를 사 가지고 직접 운영하는 것이 나은 건지, 안 그러면 용역을 줘 가지고 아웃소싱을 해 가지고.
알겠습니다.
이래 하는 게 나은 건지 모르겠는데.
한번…
이게 지금 보니까 통근버스 운행비가 지금 계속적으로 이게 너무 점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제가 질문을 하는 거거든요.
알겠습니다.
제가 묻는 의도를 알겠지요.
예,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뭐냐 하면 우리 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뭡니까, 지금 하는 관리비, 관리비를 조금이라도 줄여야 수익이 높아질 거 아닙니까?
그것 때문에 질문하는 거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우리 관리비 이 부분에 대해 가지고 조금이라도 섬세하게 운영을 해가지고 수익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반드시 그렇게 하겠습니다.
방향으로 운영을 해 줬으면 좋겠고, 아까 말했던 우리 사후 환경영향조사 있죠, 이 부분은 개선이 될 수 있도록 그래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강성태 위원입니다.
먼저 대표님 영업홍보팀을 신설하셨죠?
예, 예.
언제 하셨죠?
올해 했습니다.
올해 언제?
5월달에 했습니다.
5월달에.
예, 예. 그렇습니다.
직제에는 보면 팀장이 안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팀장은 누가 맡고 있습니까?
우리 김우준 팀장이 맡고 있습니다.
예?
김우준 팀장이 맡고 있습니다.
아, 영업홍보팀장.
예.
여기 있네. 영업홍보팀장.
그렇습니다.
아, 신설됐네. 그전에는 그러면 영업홍보 업무를 어디서 맡았습니까?
없었습니다. 사실상…
없어서 이번에 김우준 팀장님이 팀장 맡기 전에는 몇 급이었습니까?
예, 2급이었습니다. 똑같은 2급입니다.
그럼 영업홍보팀장님은 이거 맡기 전에는 어떤 업무를 맡으셨죠?
내나 예약업무를 맡고 있었습니다. 예약팀장을 맡고 있었습니다.
팀장 밑에 직원이 예를 들면 영업, 우리 시티투어 우리 김창윤 부장님 밑에는 직원이 몇 분계십니까?
김창윤 팀장님은 별도로 시티투어를 운행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직원이 몇 명 있습니까?
그쪽 직원이 다 있습니다. 13명입니다.
13명.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운전기사하고 그 다음에 예약업무 담당하는 직원까지 다 포함해서…
일반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이 몇 명입니까? 시티투어버스가.
그 중에서 행정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은 세 사람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매표업무까지 같이 다 포함해 가지고 그렇습니다.
매표 빼고 실제 그러니깐 우리 부장님 밑에 사무실에 업무 보는 직원이 행정직원이 몇 명입니까?
세 사람뿐이지요.
매표소 빼고요.
그러면 실질적으로 전체가 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아시아드팀 전체가…
아, 그러니까 내가 묻는 말씀에 답변만 해 주세요.
김창윤 부장님 외에 행정직원이 밑에 부장님 밑에 몇 분이 있나 이겁니다. 한 분도 안 계십니까? 매표소 직원 빼고.
예, 지금 사실은 우리 김창윤 부장 같은 경우에는 우리 아시아드에서 지배인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일단 시티투어, 옛날에 이사가 한 분 나가 있었습니다. 그 역할을 맡아서 나가 있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혼자 업무를 보고 계시네요? 그러면.
그렇습니다.
김창윤 부장님 혼자.
예,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김우준 영업홍보팀장님은 밑에 직원이 몇 분 있습니까?
지금 현재 총무팀하고 같이 섞여져 있기 때문에 별도의…
그러니깐 총무팀장님은 2급이신데 밑에 직원이 몇 분계십니까? 행정직.
그거는 프론트 직원부터 시작해서 다 거기에…
아니 프론트 하고 이런 직원 빼고 실제 사무를…
보는 거는 우리 여기 직원 하나뿐입니다.
한 분이죠?
예.
제가 대충 알기 때문에 이사장님. 시설관리팀장님 밑에는 직원이 행정직원이 몇 분이죠? 오늘 안 오셨는데.
행정직원은 없고요.
없고요.
예, 현업직원뿐입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 자리에 수감하러 오신 분들이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를 대표님을 모시고 영업을 하고 계신다, 경영을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본 위원회에서 감사를 합니다마는 감사하는 위원들이 더 숫자가 많은 이런 상황에서 부산관광개발의 설립의 취지와 목적, 앞에 우리 선배․동료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하셨습니다마는 그런 취지와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조직이라는 거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맞습니다.
원래 설립한 취지와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조직이다. 단 하나 아시아드골프장을 운영하는, 할 수 있는 조직이다. 그걸 제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래서 큰 틀에서 보면 상당히 뭔가 안타까운, 원래 설립취지 목적은 온데간데없고 이제 아시아드 골프장만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지금 가고 있는데 이게 뭔가 시에서 결단을 내려야 될 부분이죠, 그렇지 않습니까?
제가 직접 시하고 협의를 해서 시장님께도 보고를 드리고 앞으로 본래 설립목적에 맞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조직을 확대하면서 그 기능을 개편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부분이 관광개발주식회사의 목적에 부합하는 그런 일을 이제 먼저 나누어 가지고…
그렇습니다.
거기에 따른 조직의 기능…
그렇습니다. 예, 맞습니다. 순서가 그렇게 되어야 됩니다.
이런 걸 가져가는 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보는데 이제 이래 산재해 있는 관광관련 여러 가지 부산에 관광도시라고 하면서 관광에 업무를 총괄하는 데가 없다는 거죠. 나누어져 가 있고 민간의 어떤 창의성이나 이런 부분을 이렇게 가져올 시스템이 안 되어있다는 거죠. 그래서 그걸 지적을 하고 사장님께서 한번 심도 있게 시하고 한번 협의를 해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를 그대로 가져가려면 제대로 좀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고민과 의견을 한번 나누어 보시고 또 그게 정 여의치 않다면 차라리 아시아드골프장 주식회사로 해서 아시아드만 가져가고 나머지 투어니 이런 부분은, 이런 어떤 정비가 필요하지 않느냐 억지춘향으로 그냥 끼어 가지고 운영되고 있는 게 현실이란 것을 본 위원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정이 추구하는 그런 부분을 잘 가져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어쨌든 여러 가지 적은 인원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래서 그 점은 금년에 가기 전에 심도있게 의논을 해 보십시오. 해 보시고…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시티투어관련 말씀을 드리겠는데 2009년하고 행감자료 25페이지 보시면 사장님, 시티투어에서 2009년, 2010년 보면은 매출액이 이렇게 작년 비해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인원도 증가하고 그래서 요 단순한 비율을 보면 시티투어 2층 오픈된 버스가 2대…
그렇습니다.
2대 맞죠? 그 2개가 비용이 얼마들었습니까?
그게 구입비용은 10억 2,000만원 들었습니다.
대당?
한 대당 5억 1,000만원입니다.
5억 1,000만원, 그러니깐 10억 2,000이네요.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현재 요 자료를 보면 인원도 많이 증가하고 수입도 많이 오른 것 같아서 뭔가 돈을 많이 벌었다 하는 생각이 쉽게 드는데 이게 10억 2,000을 들이고 기사분들 임금 드리고 기름값 쓰시고 기타 이렇게 운영관리비용을 빼면 과연 시티투어 관련해서 순수한 이익이 어느 정도 나올까 하는 게 제가 궁금하거든요. 계산 혹시 해 보셨나요?
아직까지 정확하게 계산은 안 해 봤습니다. 아직 결산이 안 끝났기 때문에 그런데 올해는 분명히 흑자가 나올 겁니다. 흑자가 나오는데 단 한 가지 고민스런 부분은 솔직히 말씀을 드려서 제가 주식회사 사장으로서 회사의 흑자를 내는 데는 크게 기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부과이익은 결국은 우리 부산시에 산재한 우리 부산의 관광업체들이 가져가게 되니깐 결국은 부산시 전체 거시적인 관점에서 보면 이익이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관광인프라로서의 역할은 충실히 했다고 보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겁니다.
예, 그건 뭐 본 위원도 알고 있습니다. 관광인프라의 한 부분으로 가져가는데 그런 가운데에 이런 10억 2,000만원을 세비를 들여서 운영을 하는데 있어서 어쨌든 운영관리비를 빼고 수익, 관광객을 잡고 하는데 있어서 절약하고 또 관광객이 많이 오도록 유치를 하고 찾도록 함으로 해서 수입이 더 많이 증가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셔야 된다는 거죠. 이렇게 추상적으로 부산시 전체 관광인프라의 한 부분으로써 기여하고 있다는 거는 지극히 당연한 말씀인데 이러한 추계를 내어서 금년 연말까지 해서 과연 우리 투자한 비용에 비해서 승객수와 그 다음 수입에 대한 부분이 어느 정도 이익이 발생하느냐 사람을 더 많이 홍보를 해서 태워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면 더 홍보에 박차를 가해야 되고, 아까 우리 존경하는 안성민 위원님께서 지적했듯이 그런 다양한 매뉴얼을 통해서 타 지방에 우리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외국관광객들이 쉽게 인터넷으로 자기가 찾고자 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만들어야 이게 인원이 관광객의 수가 투어버스를 타고자 하는 사람이 생긴다는 거죠.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더 각별히 신경을 써서 시티투어 관련해서 제가 볼 때는 현재 매출액이 나오고 이렇게 했다니까 많이 벌은 것 같지만 투자비용에 비해서 과연 얼마만큼 이익이 되는지는 한번 면밀히 연말로 정산해서 검토를 하시고 그 다음에 시티투어버스를 많이 탈 수 있는 그런 어떤 전략도 찾으셔야 된다는 겁니다. 주문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나머지 뭐 시설관리 이런 부분은 넘어가겠습니다. 넘어가고 나머지 또 넘어가고요. 재무제표 감사보고서를 한번 보시겠습니까?
잠깐, 죄송합니다. 위원장님, 화장실 좀 다녀오겠습니다. 잠깐만요.
(국장님 이석)
재무제표 감사보고서 관련 어느 팀장이 담당입니까?
그러면 박문규 총무팀장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우리 팀장이 답변하기는 좀 그런데 오시면 위원장님, 하겠습니다. 팀장님이 답변하기는.
미안합니다. 팀장님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보고서 봐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2007년, 2008년 감사보고서를 봐 주시면요. 6페이지 보시면요. 당기순이익이 36억으로 되어 있죠?
예,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2007년도 11기가 24억이죠?
예, 24억 맞습니다.
그런데 이사회 회의록에 보면 말이죠. 이사회 보고를 한 거 보면 2007년도가 24억 5,800만원입니다. 그런데 당기순이익이 숫자가 틀리다는 거죠.
예.
그 다음에 2008년도도 보면 이사회 보고를 했을 땐 18억 3,500인데 여기는 36억으로 되어 있거든요.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지 설명을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재무제표 상으로 나와 있는 그 부분 중에서 실제로 아직까지도 아마 위원회에 계속 계셨던 위원님께서는 아시겠습니다마는 아직까지도 누적된 감가상각비가 다 반영 안 된 부분이 우리 아시아드에는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수정 손실로 해 가지고 나머지 그 다음은 3월달에 다시 재정산 되는 겁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반영되지 않는, 남아 있는 그 감가상각비를 매년 매년씩 이렇게 반영해 나가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그 만큼이 기존 반영되지 않는 감가상각비로서 더 떨어져 나갔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아, 그러니깐 제가 말씀드린 그 부분 이해를 하고 있는데 이게 이사회 회의록에 이사회가 가장 주식회사에 최종 의사를 결정하는 거 아닙니까? 그죠.
그러면 이사회 보통 3월말에 이사회를 개최하는데 물론 사장님이 계실 때 일은 아닙니다마는 그러면 이 감사회계보고서가 말에 나와 가지고 이사회 하기 전에 이게 나온다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게 여기 수치가 이 이사회에도 같이 등재가 되어야 됩니다. 되어야 되는데 그러면 감사보고서는 이렇게 비용을 들여서 만들었는데 여기에 나온 숫자가 이사회에서는 또 틀리게 이렇게 유인물화 되어 나오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을 그렇게 감가상각 비용은 2008년부터 아마 지금 시작이 되었죠? 감가상각이 그 동안에 2008년부터 감가상각이 보면 시작이 되었는데 그 전에 벌써 3년, 4년 전부터 아시아드가 이익을 얼마 냈느냐, 이익을 낸 걸로 보고를 하다보니까 감가상각을 안 한 가운데 이익을 보고를 했거든요, 그 동안에.
그렇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상당히 끊임없는 논란이 됐는데 그 당시에 아시아드 대표님께서는 이게 일반 상법이 아니고 공기업법에 의해서 감가상각을 안 해도 된다 라는 주장을 계속 앞에, 앞에 대표들이 해 가 오셨거든요.
그래서 우리 시의회에서는 감가상각을 해야 이게 당기순이익이 정확한 거다, 상법상. 대한민국 공통사항이니까, 그래서 우리는 공기업이라서 안 해도 된다. 그러면 당기순이익의 계산이 이게 안 되면 정확하지 않다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그렇게 감가상각을 안 하고 이익이 난 것처럼 늘 보고를 했거든요.
그래서 작년, 재작년 2008년부터 감가상각을 시작을 한 걸로 나옵니다, 보니까. 그래서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도 조금 요 부분 더 넘어가겠습니다마는 정책적으로 부산시에서 역대 전임 대표님들께서 그렇게 줄기차게 주장을 해 온 부분이 2008년도부터는 이제 180도로 거꾸로 되어서 2008년도 한 해만 일단 감가상각을 적용을 했다 말이죠. 그래서 재무제표를 내게 되고, 이러한 것도 부산시에 시와 관광개발주식회사와 뭔가 충분히 논의가 안 됐다는 거죠.
오직 이익을 내고 있다는 부분을 강조하려고 하다보니까 감가상각을 빼버리니까 이익이 나는 거로 되는 거죠. 그래서 그러한 부분을 결국 그때의 3, 4년 전에 그 부분 가지고 논란을 거듭 해 왔는데 지금 와서 2008년도부터 딱 보니까, 이걸 보니까 제가 아, 역시 그 당시에 우리 의회에서 주장했던 게 틀림이 없었다는 거죠. 시가 주장해 오던 게. 그리고 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대표님들이 주장해 온 게 이제 180도 번복이 되어 버렸어요. 아무런 설명 없이 이거 무엇을 의미하느냐, 관광개발이 틀렸다는 겁니다. 스스로 자인을 한 셈이거든요. 그런데 3, 4년 전에는 끝까지 우겼습니다.
그리고 감가상각을 안 하고 늘 보고를 했어요. 이게 어떻게 나쁘게 혹평을 하면요. 너무 뻔뻔스러운 겁니다. 사실을 사실이 아닌 걸 사실인 것처럼 수년을 주장하면서 고집을 피우고 부산시민들 앞에 감가상각을 안 한 채 이익이 얼마 나왔다 라고 늘 보고를 했다는 겁니다. 전임 대표님의 일입니다마는 이게 부산시민들 앞에 저희들이 오늘 감사를 하는 거는 부산시민으로부터 위임받은 어떤 권한을 가지고 법적인 사항을 가지고 감사를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제가 자료를 받아보니까 깜짝 놀랐어요. 2008년도부터는 감가상각을 하기 시작했어요. 2008년, 2009년 뭐 금년에도 하겠죠.
예, 합니다.
그 이전엔 안 했다 말이죠. 그래서 줄기차게 그래서 의회에서 행정문화교육위원회에서는 워낙 주장이 강경하게 나오고 계속 반복되어서 당기순이익이 이익이 나고 있다는 걸 계속 발표를 하고 시민들도 그렇게 다 알고 있었죠. 지금 와서는 아무런 변명 없이 다시 감가상각을 하거든요. 그렇다면 사장님 앞에 그 분들이 잘못한 거 아니겠습니까? 잘못 주장한 거죠?
조금의 다른 측면이 하나 있는 건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
어떤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하더라도 수년간 주장해 온 기조를 2008년도 완전히 바꾸어서 감가상각을 하고 당기순이익을 내고 발표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거는 시민들한테 발표하고 알리는 거거든요. 그리고 아시아드에 회원권을 가진 분들한테 알리는 겁니다. 이 참 정책의 어떤 시민의 알 권리를 이렇게 하루아침에 180도로 바꾸어서 거기에 대한 잘못에 대한 인정도 없이, 설명도 없이 이렇게 들어간다는 게 참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같이 공감을 합니다.
다만 한 가지 제가 전임사장을 편들기 위한 건 아닌데 단, 우리 재무제표 상에서 나오는 자산부분에 우리가 만약에 자산재평가를 한다면 특히 토지분에 있어서는 이보다 훨씬 가치는 높습니다. 그래서 숨겨져 있는 우리 자산 부분이 있으니까 그 부분은 다음에 상계해 나가면 되지 않겠느냐 하는 어떤 믿는 구석이 있었기 때문에 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우리가 영업이익과 영업손실로 이렇게 구분 짓자 하는 차원에서 아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시민들한테 유인물로서 알리는 사항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거는 대한민국 공통의 상법의 규정에 의해서 누구나 보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료거든요.
차라리 그 전에 차라리 자산재평가를 해 가지고 토지분이 이 만큼 올랐으니까 구체적으로 오히려 당기적으로 토지분 상승분 때문에 순이익이 났다. 이렇게 했더라면 차라리 더 떳떳했을 텐데 그거는 위원님 지적이 맞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사실 이게 지적만하고 넘어가기에는 참 너무나 중요한 사안입니다.
왜냐 하면 그 당시에 굉장히 논란을 했거든요. 공기업법에 의해서 이거는 안 해도 되기 때문에 안 해도 된다고 그렇게 그렇게 주장을 하셨어요. 몇 년을 그래했거든요. 그래서 시의회는 할 수 없이 넘어갔어요. 그게 맞다고 주장하니까요. 그러나 ’8년도부터는 상법에 의해서, 대한민국의 상법에 의해서 재무제표를 구성하는데 있어서 감사보고에도 나온다 말입니다.
나옵니다. 맞습니다.
이 뒤에 보면, 회계에서 보면 딱 지적을 해 놨어요.
감가상각비 부분이 얼마가 있다. 이게 다 지적되어 있습니다.
여기 보면 “회사의 재무제표는 유․무형자산에 대한 상각비를 과소 계상하여 대한민국에서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처리기준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라는 전제조건으로 ’8년도부터 이걸 시작을 한 겁니다. 그래서 이게 뭐냐 그래서 ’8년도에는 한해 감가상각만하고 또 ’9년도 넘어오면 그 동안에 안 했던 걸 또 감가상각 해 가 넣고 이렇게 거꾸로 맞춰가고 있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회계를.
그래서 이렇게 안진회계법인에서도 사장님께서 그걸 주문을 하니까 이렇게 맞추어 가는 거죠. 그러면 그전에는 부산관광개발에서 뭘 주문했느냐 ‘감가상각 빼고 만들어도.’ 주문을 했기 때문에 빼고 만들어 준 거에요. 그게 진실이란 거죠. 회계법인에서 그걸 빼고 역부를 만들어 줄 일은 없다는 거죠. 그러나 회사에서 우리는 공기업이니까 상법도 되고 공기업법도 적용되니까 이 부분 빼고, 해도고, 주문에 의해서 감사보고서, 요 앞에 거를 보면 이런 게 안 나옵니다. 그래서 보면 대표가 의회 어떤 의사가 반영이 된 보고가 이루어져 왔다는 겁니다.
그래서 참 지금 시점에서는 앞으로 대표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더라도 최익두 대표님 말씀이 내년, 후 내년 가면 또 틀리지 않겠나 하는 걱정도 되고요. 왜냐 하면 우리 최익두 대표님보다 그 앞에 전임 대표님들도 다 캐리어 있는 분들이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런 분들이 주장해 온 게 하루아침에 이렇게 감사보고서도 주최 측에, 회사 측에 요구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구나 하는 걸 내가 이번에 검토하면서 알게 되었다는 겁니다.
예.
다행입니다만, 이 상법상에 감가상각이 제대로 이루어져 가지고 그 법에 따라야 됩니다. 땅에 평가를 뭐 어떻게 하고 그런 것은 우리 사정이고, 이것은 대외적으로 시민에게 알리고 회원들에게 알리는 이건 재무제표상에 이것은 상법에 따라서 지금처럼 해 나가야 된다는 거죠.
정말 지나간 시간이, 다투었던 시간이 정말 원통합니다.
(장내 웃음)
원통하고, 그래서 여기에 보면 이사회 보고, 제가 한 가지 더 지적하는 것은 이사회에 보고한 내용 자료를 보면 당기순이익이 틀리게 나온다.
예, 맞습니다.
왜 틀리게 나오느냐? 그 이유는 필요 없다 이겁니다. 여기에 이 보고서를, 보고를 받고 이사회를 개최하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 감사보고서에 이 수치를 그대로 인용이 되어야 되는데 어떤 이유인지 몰라도 틀리다는 겁니다. 숫자가, 수치가. 그래서 이것도 잘못된 겁니다. 그럼 감사보고 이것 안 받고 이걸 해야죠. 제가 지금 저희들 시간관계상 이 부분까지 제가 지금 다투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그 부분은 제가 분명히 문제 제기를 드리고요, 앞으로 이와 같은 다시는 재무제표상에 당기순이익 부분에 의도적으로 이익을 내고자 평가부분을 빼버리는 부분은 있어서는 안 된다.
그래서 그 뒤에 보면 이게 몇 년도죠? 2000, 12기, 11기에 보면, 29페이지 페이지를 한번 보십시오. 29페이지 보면 유형자산 감가상각비 과소계상액이라고 나와 있죠?
예, 나와 있습니다.
그게 160억입니다.
예, 맞습니다.
그 동안에 이게 안 해온 어떤 비용이 160억이거든요.
맞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160억을 지금 동안 안 해 온 게 몽땅 해 보니까 160억 나온다는 거죠?
예, 그렇습니다.
이걸 이제 2008년 조금 하고 2009년 이제 계속 거꾸로 160억을 맞춰 가는 거예요. 이게 아니다 라는 거죠.
참 너무 황당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그지없습니다. 그 당시에 우리 의회에 의원님들 이 사실을 아시면 아마 굉장히 통탄을 할 겁니다. 하고, 그래서 이게 또 2009년, 2008년 12기, 13기 재무제표를 보면요, 사장님, 6페이지를 한번 봐 보십시오. 여기도 보면 13기에는 보면 당기순이익이 23억으로 나와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또 이사회 회의 자료를 보면 틀리고요. 당기순이익 수치가 틀립니다. 그 다음에 12기에는, 아, 13기는 당기순이익이 똑같습니다. 이사회에 보고한 수치가 하나도 안 틀려요. 끝자리 똑같아요. 그런데 2008년도 당기순이익은 또 이사회 회의 자료와 또 틀리다는 거죠, 인용을 하는데 있어서. 그래서 2008, 2009년도를 보면 당기순이익으로만 보면 11억이, 2008년에 비해서는 11억이 이제 이익을 못 냈다는 거죠?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하고, 어쨌든 전체 보면 감가상각 문제로 이번에 보니까 모든 게 해소된 것 같습니다, 감가상각에 대해서. 다시는, 그런데 참 난감합니다. 우리 대표님 또 뭐 한 2년 계시다가 또 가버리시면 또 새로 오신 사람 잡고 또 이래 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나오고 하는데.
그래서 여러 가지 저 나름대로 복안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시점이 되어서 자산 재평가를 다시 한번 해야 되겠다. 그렇게 해서 오류 난 부분에 대해서는 자산 재평가를 통해서 상승된 부분을 가지고 전부 상계처리를 해서 정확하게 앞으로 당기순이익 또는 손실부분을 정리를 해 나가야 되겠다 하는 복안도 가지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지적을 하지 않으면 인정을 안 하고 그냥 넘어가는 우리 조직의 관성에 대해서 제가 좀 질타를 드리는 겁니다. 사전에 이런 부분은 본 위원회에서도 이런 과정을 설명을 하고 양해를 구하는 가운데 논의가, 감사가 들어가고 해야 되거든요. 모르면 모르는 대로 넘어가고 이런 부분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다음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클럽하우스 증․개축 관련해서 시공업체 선정방안이 어떻게 결정되었습니까?
업체 결정 방안 말입니까?
예.
그것은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지난번 이사회를 통해서, 결국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고 우리 주식회사 입장이면 최저낙찰로 해 가지고 그야말로 경비를 최소화시키는 것이 맞지만 그렇게 되었을 경우에 어떤 문제가 파생이 되느냐 하면 전자공사가 코오롱에 의해서 전부 지어졌습니다. 아직도 부분적으로 완전히 치유되지 않는 하자부분도 있다는 겁니다. 그렇게 했을 경우에 만약에 재, 새로운 제3의 업체가 들어와서 지금 개․보수 공사를 하게 되면 이제 숨겨진 하자는 누가 책임질 것이냐. 그러니까 전자공사에 하자부분, 하자분리가 안 된다. 그러면 지금 현재 코오롱 측에서는 오히려 잘 안하려고 그래요. 뭐 그래 바야 이익도 안 남는 것, 왜냐하면 저희들이 실제 실계심사를 거쳐 갖고 최소한의 설계가격으로 지금 낮추었거든요. 거기다가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의 관한 법률에 따라서…
알겠습니다. 사장님, 시간을 절약하는 의미에서, 현재 지금 34억을 예상하고 있죠?
예. 그렇습니다.
34억을, 이래 작은 돈이 아닙니다. 지하 1층, 지상 1~2층인데, 34억에 대한 부분인데, 그래서 이게 어떤 방법으로 사업자를 선정하느냐에 대해서는 수의계약과 경쟁입찰과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런 가운데에 우리가 대한민국 정부가 지향하고 부산시가 또 물품구입이니 입찰관계에 있는 법에 따라서 공개입찰을 원칙으로 합니다. 원칙으로 하는데 이제 이런 저런 이유로 수의를 한다. 또 다른 방법으로 한다. 뭐 제한입찰을 한다. 이런 방법이 있는데 최종 이사회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결정이 되었습니까?
지금 최종 이사회에서는 사장에게 모든 전 권을 준다. 충분한 그 상황을 판단하고 있고 문제점을 다 분석해 내고 있으니까, 제 입장에서는 그렇습니다. 끝까지 코오롱에서 건설했으니까 너거 끝까지 책임을 져라 말이죠. 심지어 앞으로 하자부분에 숨은 부분이 나오더라도 코오롱 측 너거가 끝까지 책임을 져 달라. 그런 차원에서, 코오롱 측에서는 이익이 안 남으니까 우리는 그 별로 그렇게 할 생각도 없다, 이런 식이고. 그러나 지금 현재 하자분리가 안 되니까 코오롱 측에서 맡아달라고 강권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아직까지 완전히 결정이 안 되어 있습니다.
아니 그러면 사장님도 방법에 대해서는 결정을 안 내리셨네요?
그러니까 지금 코오롱 측에 권하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그런데 본 위원은 그렇습니다. 이게 사장님의 어떤 의견과 판단을 존중을 한 전제에서 이게 클럽하우스 증․개축이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시설물로 따지면 지상 1층에 지상 2층이니까, 지하 1층에 증축․개축 이렇게 되는데 지금은 개축이 됩니까, 증축도 되죠?
증축입니다, 증축. 개축 겸 증축입니다.
개축 겸 증축인데.
예, 그렇습니다.
이러한 정도의 시설은 지금 대한민국에 어느 건설업체든 이 정도 규모는 극히 그렇게 우려를 안 해도 될 시설이라고 보거든요. 단수시설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 가격을 가지고 계약을 했을 경우 하자보수 기간도 법적으로 가져가는 거고, 당연히. 그래서 여러 가지로…
회사 하자보수기간이 이미 다 끝났습니다. 끝났고, 또 한 가지는 뭐냐 하면…
아니 새로운 이게 증․개축을 하게 되면 그 시행사가 와서 또 계약을 맺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면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내용이 34억이란 돈은 비용이 많습니다만 시설규모로 보면 클럽하우스 이게 남자 락커룸, 사무실, 여자 락커룸, 프론트, 주 이거거든요.
목욕탕 시설 전체를 전부 새로 짓는 겁니다.
새로 짓는데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뭐 요새 사우나 이 정도는 크게 기술을 요하거나 그러한 부분이 아니다.
그런데 한 가지 제가 참고로 설명을 드리면 저게 아시안게임을 치룬 국제시설입니다. 그 밑에 중계시설부터 케이블하고 엄청나게 복잡해서 보통 업체는 손을 안 댈려고 그럽니다. 자칫 잘못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거죠. 그래서 그런 업체들도 자신이 없습니다. 이것 자칫 잘못 건드렸다가 중계시설 이런 게 고장 나버리고 문제 되어버리면 이것 다음에 누가 책임을 질 것이냐 하는 문제 이런 것도 나오게 되어 있고, 오히려 코오롱 측에서는 저희들이 강권하고 있는 게 ‘자, 그 시설도 전부 당신 책임 하에서 다 만들어졌으니까 끝까지 책임을 져 달라.’ 이런 식으로 강권하고 있는 중인데 코오롱 측에서도 선뜻 지금 결론을 못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 이 시설에 대한 설계나 도면 다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게 벌써 십수년전의 일이잖습니까? 거의 없습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저희들이 예를 들어서 배수부분에 문제가 좀 있다. 측구부분에 문제가 있다 손치더라도 코오롱 측에 전국적으로 골프장을 많이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자, 회사의 명예를 생각해서 이 부분 좀 보수작업을 좀 해 달라, 보수공사 좀 해 달라, 이렇게 해서 부탁을 해 가지고 하는 부분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그래서, 그게 사장님, 그게 객관적으로 그런 기술적인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그런 여건 하에서 공개적으로 더 나은 기술과 더 어떤 할 수 있는 업체들도 있을 수 있다는 거죠. 제가 볼 때는요. 그래서 사장님께서는 그러한 시설물이 복잡하고 오래된 부분에 대해서 과연 이 정도 락커룸을 짓고 새로 안에 리모델링을 하는데 제가 볼 때는 특별한 어떤 기술이나 테크닉을 요하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 다만 기존에 오래 되었으니까 시설이 되어 있는 부분을 도면과 설계도를 보고 잘 보존 및 관리하면서 이러한 부분을 가져 갈 수 있지 않겠느냐. 요즘 이 정도 공사는 너무나 좀 쉽게 가져 갈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이제 듣기로는 이 공사에 대한 업체선정 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계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가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혹 이제 사장님께서 이사회에서 전권을 위임을 하셨다 하니까 이제 결정을 하셔야 되는데 하여튼 지켜보겠습니다.
좌우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느 부분이 맞는지, 그러나 우리 관광개발주식회사가 개인, 공기업이면서 또 상법인 이런 중간에 있지만 모든 게 물품 구입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규정에 따라 움직이는 게 가장 바람직하지 않느냐.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철저한 어떤 관리감독이 뒤따라주면 어떤 어려움도 충분히 해결해 나갈 수 있지 않겠나 생각을 합니다. 하여튼 잘 방법을 결정하셔서 나중에 어떤 문제가 제기되지 않도록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최익두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중점 거론되고 지적된 사항은 깊이 검토하셔서 내년 업무추진에 개선 보완될 수 있도록 각별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10년도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는 대변인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7시 15분 감사종료)

동일회기회의록

제 205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05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25
2 6 대 제 205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25
3 6 대 제 205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25
4 6 대 제 205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25
5 6 대 제 205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24
6 6 대 제 205 회 제 9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23
7 6 대 제 205 회 제 8 차 교육위원회 2010-11-25
8 6 대 제 205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24
9 6 대 제 205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24
10 6 대 제 205 회 제 8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22
11 6 대 제 205 회 제 7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2-20
12 6 대 제 205 회 제 7 차 교육위원회 2010-11-24
13 6 대 제 205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24
14 6 대 제 205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22
15 6 대 제 205 회 제 7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22
16 6 대 제 205 회 제 6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2-17
17 6 대 제 205 회 제 6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25
18 6 대 제 205 회 제 6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24
19 6 대 제 205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23
20 6 대 제 205 회 제 6 차 교육위원회 2010-11-23
21 6 대 제 205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19
22 6 대 제 205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19
23 6 대 제 205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2-20
24 6 대 제 205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2-16
25 6 대 제 205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2-16
26 6 대 제 205 회 제 5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12-13
27 6 대 제 205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2-10
28 6 대 제 205 회 제 5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2-03
29 6 대 제 205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24
30 6 대 제 205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23
31 6 대 제 205 회 제 5 차 교육위원회 2010-11-23
32 6 대 제 205 회 제 5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23
33 6 대 제 205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19
34 6 대 제 205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19
35 6 대 제 205 회 제 4 차 본회의 2010-12-22
36 6 대 제 205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2-13
37 6 대 제 205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12-10
38 6 대 제 205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2-03
39 6 대 제 205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2-03
40 6 대 제 205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2-02
41 6 대 제 205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2-02
42 6 대 제 205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23
43 6 대 제 205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22
44 6 대 제 205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0-11-22
45 6 대 제 205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19
46 6 대 제 205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18
47 6 대 제 205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18
48 6 대 제 205 회 제 3 차 운영위원회 2011-01-12
49 6 대 제 205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0-12-15
50 6 대 제 205 회 제 3 차 본회의 2010-12-15
51 6 대 제 205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12-09
52 6 대 제 205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2-02
53 6 대 제 205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2-02
54 6 대 제 205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2-02
55 6 대 제 205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2-01
56 6 대 제 205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2-01
57 6 대 제 205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22
58 6 대 제 205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0-11-22
59 6 대 제 205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19
60 6 대 제 205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18
61 6 대 제 205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18
62 6 대 제 205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18
63 6 대 제 205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0-12-15
64 6 대 제 205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12-08
65 6 대 제 205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0-12-03
66 6 대 제 205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2-01
67 6 대 제 205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2-01
68 6 대 제 205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30
69 6 대 제 205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30
70 6 대 제 205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30
71 6 대 제 205 회 제 2 차 본회의 2010-11-29
72 6 대 제 205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0-11-19
73 6 대 제 205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18
74 6 대 제 205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18
75 6 대 제 205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17
76 6 대 제 205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17
77 6 대 제 205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17
78 6 대 제 205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12-07
79 6 대 제 205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0-12-02
80 6 대 제 205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30
81 6 대 제 205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29
82 6 대 제 205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29
83 6 대 제 205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29
84 6 대 제 205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29
85 6 대 제 205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0-11-19
86 6 대 제 205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17
87 6 대 제 205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17
88 6 대 제 205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17
89 6 대 제 205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17
90 6 대 제 205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17
91 6 대 제 205 회 제 1 차 본회의 2010-11-16
92 6 대 제 20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0-11-16
93 6 대 제 20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0-11-16
94 6 대 제 205 회 개회식 본회의 201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