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영역
검색결과 : 이전다음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행 정 문 화 위 원 회 회 의 록
(10시 05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39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부산광역시 대변인 소관에 대한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박호국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먼저 올 한해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정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오신 대변인 이하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하여 동료위원 여러분과 함께 치하를 드립니다.
대변인은 시정 홍보의 기획 조정을 총괄하고 우리 시정을 대변하는 역할을 잘 추진해 왔으리라 믿습니다만 아무쪼록 금년 초에 계획했던 업무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오늘 감사와 관련하여 몇 가지 유의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의회에서 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위원들이 그 동안 의정활동을 통하여 얻은 경험과 축적된 자료 그리고 시민들의 여론에 바탕을 두고 감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시책추진과정에서 잘못되거나 미흡한 부분이 있을 경우 이를 바로 잡아 시정을 올바른 방향으로 유도하고 궁극적으로 시정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일시적 변명이나 면피성 답변보다는 성실한 답변을 하여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는 언제까지 어떤 식으로 처리하겠다는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에 따라 오늘의 감사와 관련한 증인으로 채택된 대변인 외 1명으로부터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계법규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그리고 위증이 있을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대변인께서 증인을 대표하여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을 하고 대변인께서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10년 11월 24일
대 변 인 박호국
홍 보 담 당 관 하철용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현황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호국 대변인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대변인입니다.
먼저 올 한 해 동안 저희 대변인실 업무에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 주신 이동윤 행정문화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대변인실 전 직원들은 여러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애정 속에서 시민들에게 시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시정시책과 현안사항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마는 위원님들이 보시기에는 미흡한 점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여러 위원님들의 지도편달과 협조를 바탕으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시정홍보 업무를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면서 업무현황 보고에 앞서서 저희 대변인실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하철용 홍보담당관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금년도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을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기본현황, 주요업무 추진상황, 당면현안, 2009년도 감사지적 사항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페이지, 기본현황입니다.
대변인실 기구와 인력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0년도 예산은 시정홍보 및 광고비 31억 9,000만원, 시정홍보물 광고비 31억 9,000만원, 시정홍보물 발간비 14억 7,700만원, 여론조사 언론모니터링 등에 대한 2억 7,000만원, 행정운영경비 7억 1,400만원 등 총 58억 5,1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일반현황으로 출입 언론기관은 9월 말 기준으로 총 51개사로서 TV, 라디오 등 방송사가 12개사이며, 2개의 통신사와 중앙지 및 지방지 신문사가 12개사, 기타 언론사가 25개사가 되겠습니다.
자체 시정시책 인쇄매체는 부산시보, 부산이야기, 다이나믹부산, 다이나믹구 부산 등 4종이 발행하고 있으며 사이버 매체로는 영상뉴스인 다이나믹 부산뉴스, 인터넷 방송인 바다TV, 인터넷 신문인 부비뉴스 그리고 온라인 소통 체계 강화를 위한 SNS 등 4종이 있으며, 기타 옥외전광판 1개소와 부산홍보관 3개소를 운영하고 외부매체로는 KTX 동영상, 도시철도 모니터 와이드 컬러 등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대변인실에서 운영하는 위원회는 부산시보의 편집 기획 및 조정․자문 등을 위한 시보편집위원회와 신문․잡지 등 등록간행물의 법규위반 매체에 대한 등록취소심의 기능을 하고 있는 신문․잡지등록취소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3페이지,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보고는 시정의 신속․정확한 전파로 대 시민 신뢰도 증진, 언론매체를 통한 시정홍보 및 시민여론 수렴, 홍보매체 이용 ‘크고 강한 부산’ 이미지 홍보, 자체홍보매체 기능강화로 시정 홍보효과 극대화, 시민이 고유․참여하는 사이버 시정홍보 강화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 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먼저 시정의 신속․정확한 전파로 대 시민 신뢰도 증진입니다.
시정현안 보도자료 발굴 및 언론취재 지원은 시정에 대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위하여 51개 언론매체를 대상으로 1일 6건 이상의 보도자료를 제공함으로서 시민들의 궁금증 해소와 알권리를 충족시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금년 9월 말까지 보도자료를 1,540건을 제공하여 82.4%인 1,269건이 보도 되었습니다.
기자회견과 기자설명회, 시장브리핑 활성화를 위해서 신규 정책발표 정책변화 등 주요 사안발생시 실시하는 기자회견과 시정 시책추진사항을 적극적이고 투명하게 설명하는 시정브리핑을 수시로 실시하여 시정의 투명성과 보도의 정확성을 도모하는 등 시정 신뢰감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2010년 9월 말까지 세종시 수정안 등 기자회견 10회, G20재무장관회의 부산개최 등 시정브리핑 101회, 바다축제 등 간담회 78회 등 총 184회를 실시하였습니다.
다음 5페이지, 중앙언론과 외신대상 시정홍보를 위하여 중앙언론사 신문지상 광고를 통한 주요 시정시책, 국제행사축제 등의 홍보로 브랜드가치 제고와 전국적 참여 붐을 조성하고 주요외신에도 축제, 국제행사 등의 보도자료를 제공했습니다. 금년 9월 말까지 G20재무장관회의 부산개최 ITS세계대회 부산개최 등 중앙언론 5개 매체를 통해 시정을 홍보하였으며 영어신문인 다이나믹부산을 캐나다 신문협회 외 6개 언론 총 월 2회 방송하는 등 해외언론을 통한 시정홍보도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특히 글로벌 홍보매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해서 내년에는 해외 PR와이어를 통한 시정홍보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음 인터뷰․대담을 통한 시정홍보입니다.
시정 현안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의 이해제고를 위한 방송, 신문, 잡지 등 언론과의 인터뷰․대담은 주요사업 현장중심의 현장 인터뷰 등의 기획인터뷰를 강화하여 금년 9월 말까지 총 118회를 실시하였으며 미래부산 10대 메가프로젝트 등 시정현안에 대한 기획홍보를 15회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언론매체를 통한 시정홍보 및 시민여론 수렴입니다.
먼저 글로벌방송 네트워크를 이용한 시정홍보를 위해서 신화동풍 위성TV 글로벌 매체를 통해서 한국관광1번지부산, 바다․젊음․낭만․영화도시 부산 등 부산특집 2편을 제작 방영하여 세계적 문화관광도시 부산을 홍보했습니다.
뉴스 전문채널을 이용한 시정홍보방송은 케이블 TV인 YTN의 다이내믹 부산 코너 프로그램인 YTN 24 등을 이용한 세계도시 부산 이미지, 관광․축제의 도시 부산 등을 담은 내용을 매일 2회 주 5일 방송하고 있는 가운데 금년 9월 말까지 총 622건을 방송하였으며 1회 20초 분량으로 세계도시 부산 등 홍보 CF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7페이지, 영상신문 및 인터넷신문을 이용한 생활시정 홍보를 위해서 부산일보사가 설치 운영하는 영상신문 터치뉴스에 시정뉴스를 하루 100회 이상 방영하고 국제신문 인터넷 배너를 이용해서 시홈페이지 미디어부산과 링크하여 시에서 제작한 시정뉴스 파일을 실시간 제공하는 등 생생한 시정 정보를 시민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언론매체를 활용한 시정현안 기획홍보는 주요시책, 미래부산 10대 메가프로젝트 등 시민들의 시정참여 확대를 위해서 26개의 언론매체를 대상으로 기획 홍보를 추진하여 출산장려, G20재무장관회의 부산개최, 불꽃축제 등의 내용으로 총 34회에 거쳐 기획 홍보를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 연합프리미엄 및 뉴시스 뉴스 활용 시정홍보 등 자치단체․업무․언론사별 보도자료의 신속한 검색과 제공을 위해서 뉴스구독 ID를 실․과별로 배정하고 행정포털에 게시하여 시정에 활용하고 있으며 매일 시정 관련사항과 주요외신기사 등을 분석보고 하고 있습니다.
다음 언론보도 모니터링 및 대응입니다.
36개 언론매체의 시정관련 뉴스와 타 시․도 주요 정책 정보 등의 신문보도와 방송 내용을 녹취, 배포함으로써 건전한 비판은 시정수용하고 부정확․과장보도에 대해서는 확산 방지를 위하여 해명자료를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으로 시정신뢰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금년 9월 말까지 언론모니터 3만 5,000건을 제공하여 그 가운데 부정확하고 비판보도인 159건에 대해서는 해명 등을 통해서 대응 조치하였습니다.
다음 9페이지, 시정시책 여론조사의 내실화입니다.
주요 시책과 각종 행사 평가를 통하여 개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여론조사는 면접과 전화, 우편, 인터넷 등을 통해서 연간 20건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 9월 말까지 추석연휴 귀성객 통행 실태조사 등 14건의 조사를 완료하고 조사결과를 해당부서에 통보함으로써 정책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토록 시 홈페이지 게시를 통해서 업무에 적극 이용하고 있습니다.
다음 10페이지, 홍보매체 이용 ‘크고 강한 부산’ 이미지 홍보입니다.
홍보CF․영상물 제작 활용 국내 홍보는 부산의 발전상과 도시 이미지를 담은 30초짜리 방송, 광고용 홍보 CF 1편을 제작하여 국내 홍보매체와 해외 방송사를 이용하는 홍보사업은 올 4월에 제작업체 선정 후 8월에 제작을 완료하여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CNN방송과 아리랑TV에 2,630회 이상 송출 광고하고 국내에는 KTX모니터 각종 옥외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시정을 홍보하고 있으며 8분짜리 홍보영상물은 12월에 제작을 완료하여 내년 1월부터 활용할 계획입니다.
KTX 모니터 이용 시정홍보는 KTX 내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서 도시브랜드와 시기별 축제, 행사, 관광 등과 관련된 시 홍보영상물을 표출하는 사업으로 경부선과 호남선의 KTX 모니터를 통해서 매일 296회 이상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11페이지, 와이드컬러 이용 시정홍보입니다.
인천․김포․김해공항과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등 관문지역에 부산브랜드 및 이미지의 연중 지속 홍보를 위해서 와이드컬러 광고를 하고 있는 사업으로서 세계 최고의 물류중심도시 이미지 등 2종의 와이드컬러 광고를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옥외전광판 활용 시정홍보입니다.
서울지역 2개소와 부산시청 광장 등에 설치된 3개소의 옥외전광판을 통해서 시기별 축제행사, 국제회의 등 관련 홍보영상물을 지속적으로 표출하여 시정을 홍보하는 사업으로써 서울지역은 서울신문사와 동아일보사 옥외전광판을 통해서 1일 90회 이상 표출하고 있으며 시청 앞 옥외전광판은 시․군․구 및 유관기관의 공익홍보 내용 40건을 하루 70회 이상 표출하고 있습니다.
다음 12페이지, 민간전광판 이용 시정소식 홍보는 시내 주요 교차로 등 4개소에 설치되어 있는 민간옥외 전광판을 이용해서 시의성 있는 주요시정뉴스와 공지사항을 자막형태로 반복 표출 홍보하는 사업으로서 연중 자막형 시정뉴스를 1일 100회 이상 표출하고 있습니다.
도시철도 모니터 이용 시정홍보는 도시철도 1호선과 3호선 전동차 내 모니터와 1, 2호선 승강장 PDP를 이용하여 시의성 있는 시정뉴스와 자막형 뉴스 공지사항을 홍보하고 있으며 연중자막형 뉴스를 1일 100회 표출하고 있습니다.
다음 13페이지, 자체 홍보매체의 기능 강화로 시정 홍보효과 극대화입니다.
먼저 시민과 친숙한 ‘부산시보’ 발행입니다.
부산시보는 매주 수요일 타블로이드판 형태로 8만 5,000부를 발행하여 도시철도역과 시 본청과 사업소 구․군, 공사․공단 등에 직접 배부하고 출항인사와 직능단체, 해외교민단체 등에는 우편으로 배부하고 있습니다.
금년 9월까지 38회를 발행한 가운데 6월 16일부터 7월 9일 사이에는 배부상태를 점검하여 일부 파손된 배부대는 교체 완료하였으며 부산시 리포터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40명의 리포터를 재위촉하여 리포터가 투고한 기사 77건 중 32건을 게재하였습니다.
다음 14페이지, 세계도시 부산 홍보지 ‘영어신문’ 발행입니다.
영어신문 다이내믹 부산은 월 2회 매회 1만 6,000부를 발행하여 특급호텔과 주한공관, 재외공관, 자매도시 등에 배부하고 있으며 금년 9월까지 89회 발행한 가운데 G20재무장관회의, 국제영화제, 불꽃축제, 비엔날레 등을 특집으로 제작한 바 있으며 8월에는 미국 시카고 등 자매도시에 교류 소식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홍보전을 실시하였고 부산국제교류재단, 부산글로벌빌리지, 뉴스레터, 온라인 매체 등에도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2월부터 중앙일보 디자인연구소에 의뢰하여 편집디자인 개선을 통해서 부산의 이미지 홍보를 강화하였습니다.
부산을 찾는 일본인을 위한 일본어신문 발행은 지난 7월 1일에 창간하여 월 2회 타블로이드 컬러판 4면을 매회 7,000부씩 발행하고 있으며 올 10월까지 4회 발행한 가운데 인터넷뉴스와 부비뉴스에 일본어신문 PDF서비스를 실시하고 10월에 축제 특집호로 엔조이 부산을 발행한 바 있습니다.
다음 15페이지, 홍보․시사잡지 입지구축을 위한 ‘부산이야기’ 발행입니다.
시정 이슈․시책과 부산인물․풍물․문화․역사․생활정보 등 읽을거리와 즐길거리 등의 내용을 담아 격월간으로 7,700부를 발행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판과 녹음물 부산이야기도 함께 발행하고 있습니다.
올 3월부터 디지인과 지면을 쇄신하기 위해서 편집디자인을 변경하였으며 특히 신규 칼럼을 개설하는 등 콘텐츠를 강화하였습니다.
다음은 시정홍보매체인 ‘시정뉴스’ 제작․방영입니다.
시정뉴스인 다이내믹 부산뉴스는 매회 10분 분량으로 주3회 제작하여 인터넷방송과 케이블TV, 디지털게시판, 영상신문 등을 통해서 주 2,353회를 방영하고 있으며 금년 9월 말까지 120회 제작 방영한 가운데 시정뉴스모니터란을 구성하여 9월까지 모니터 46건을 제작 방영함으로써 시민들의 시정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다음은 16페이지, 홍보관 전시시설 개선․운영입니다.
기존 시청 1층에 있던 홍보관을 리모델링하여 지난 10월에 부산미래도시관을 재개관하고 벡스코 내 홍보관은 전시패널을 미래위주로 재구성하고 영상장비와 전광판 교체 등 시설을 개선하였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도시철도 서면역에 35㎡ 규모의 간이홍보관을 새로 설치하여 시의성 있는 시정소식 정보와 함께 미래도시 부산의 발전상을 한 곳에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항토애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방문 내외국인들에게는 부산의 매력을 느끼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7페이지, 시민이 공유․참여하는 사이버 시정홍보 강화입니다.
먼저 인터넷신문 부비뉴스 운영 강화입니다.
지난해 7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인터넷신문 부비뉴스는 뉴스 줌인 부산 등 8개 개 메뉴로 구성하여 주 80여건을 선정하여 주요시책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 웹메일 가입자 1만 2,000명에게는 주 2회씩 9월까지 부비레터를 78회 발송하고 부비리포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우수활동자 5명을 선정하여 포상한 바 있습니다.
또한 시정 이슈 부비퀴즈를 9회 진행하는 등 방문자 확보에 노력한 결과 올 9월까지 방문자가 2,618명에 이르고 있으며 그중 90명을 선정하여 포상하였습니다.
다음 18페이지입니다.
인터넷방송 ‘바다TV’ 운영 활성화입니다.
2001년 2월에 개국한 인터넷방송은 지난 7월부터 교육콘텐츠 내용을 3개 채널 20개 대메뉴로 개편하여 올 9월까지 회원수가 3,236명에 1평균 방문자는 3,542명이며, 12개 프로그램이 123편의 영상물을 제작 방영하였습니다.
지난 7월에 인터넷 방송 전용TV를 16개소로 확대 설치하고 시민영상 강좌를 278 강좌로 확대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하여 UCC! 다모여라, 디지털 영상콘텐츠 공모전 등 이벤트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고서에는 없습니다마는 2010년 11월 1일부터 부산은행 253개 지점에 IPTV 300대 시정뉴스 등 영상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인터넷 방송 활용 재난방송 구축입니다.
본 사업은 여름철 우수기 등에 재난이 예상되거나 발생시에 바다TV와 전용TV시스템을 재난방송 체계로 전환하여 운영하고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재난방송 온라인시스템과 연계한 자막방송을 송출하고 우리 시 재난종합상황실과 주요지점 교통정보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송출하는 사업입니다.
올 7월부터 다중집합소 16개소에 인터넷 방송 전용TV를 실시하여 개통하였으며 11월에 전용TV 재난방송 틀을 구성하여 온라인시스템으로 연계할 예정입니다.
다음 19페이지, 당면현안 사항으로써 온라인 소통체계 강화입니다.
최근 무선인터넷 환경과 스마트폰 보급 확대 등으로 현장소통 방식이 급변함에 따라 인터넷 홈페이지 등 단순 정보 전달 매체로서는 한계가 있어 현장성을 갖춘 소통형 방식 홍보체계로 전환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시민소통형 부산시 공식 블로그 구축과 콘텐츠를 생산하고 트위터와 블로그 등을 활용한 소통체계를 마련하는 등 SNS를 활용한 시민 밀착형 홍보체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그 동안 추진상황은 지난 8월에 부산시 공식 트위터를 개설하였고 10월에는 부산시 공식 블로그를 개설하였습니다.
앞으로 전담인력 2명을 배치해서 시민소통과 여론수렴 강화와 SNS 운영매체 확대를 검토하고 내년에는 온라인 소통체계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여 의사표현 적극층 및 여론 주도층과의 소통강화로 시민 밀착형 시정홍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20페이지, 2009년도 감사지적사항 처리 결과에 대한 보고입니다.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시정 및 처리요구 사항은 시정홍보물 내용구성 및 활용방법 개선, 벡스코 홍보관 이전 검토 등 모두 7건이고 건의사항은 중국어판 신문발간 요망, 대변인실 인력 채용 등 2건이 되겠습니다마는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는 지난 1월 22일날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매분기마다 처리결과를 보고 드림에 따라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저희 대변인실 업무에 대하여 변함없는 애정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10년도 대변인실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 보고서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2010년도 대변인실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대변인실)
박호국 대변인 수고했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감사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숙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신숙희 위원입니다.
박호국 대변인은 우리 기획실에서 만나 뵙고 지금 행정문화에서 처음이죠?
예, 그렇습니다.
예, 오늘 사무감사 처음 받으시는 것 같은데 반갑습니다.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45쪽에 보면은요. 행정 올해 제작된 국내외의 지역으로 방송되는 시정홍보 CF 보셨죠?
예.
어떤 느낌을 받으셨어요? 2009년도 하고 비교할 때. 좀 나아졌어요? 어때요.
시정홍보 CF물을 저희들 올해 5월에서 8월까지 국내외 겸용 20초짜리 하고 30초 두 편을 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나름대로 이것을 제작업체 아리랑 국제방송사인데 지난 올 9월달부터 내년 2월달까지…
바꿨죠?
예, 하고 있는데, 예, 바꿨습니다.
바꾸고 난 다음에 좋아졌습니까? 어떻습니까? 보시기에.
지난해까지도 나름대로 했습니다마는 요걸 바꾸고 나서는 여러 가지 수도 많이 늘고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몇 가지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가 홍보CF를 최초에는 2000년도 했죠? 2000년도에 했는데 매년 1회씩 제작하잖아요?
예.
아리랑 국제방송이 제작을 맡고 지금 있죠?
예.
그런데 같은 제작업체에서 만들어지는 광고가 얼마나 변화가 있을지 좀 의문이 생기면서 제가 알기로는 규정상 다른 업체를 선정할 수가 없다는 걸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시에서는.
더 좋은 업체가 있으면 할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CNN하고 아리랑TV 방송이 시청권이라든지 이런 시청자 수라든지 여러 가지 봐서 최고 적합하다고 생각해서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것보다 더 좋은 게 있으면 바꿀 수 있는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제작비를 우리가 들였기 때문에 우리 시의 의지를 충분하게 홍보를 해야 될 거 아닙니까? 이 홍보는 부산시에 가장 중요한 국이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묻습니다.
2009년도에 민간기업인 업체공모를 해 가지고 KGN 제작납품을 했었잖아요, 그죠?
그런데 올해는 국제방송교류재단에서 운영하죠?
예.
같이 해 주죠?
그렇습니다.
좀 저렴해 진 것, 그래서 좀 저렴해진 것입니까?
왜 그렇나 하면 지금 20초, 30초 동안에 매력적인 표현을 해야 되는데 한 눈에 휘어잡을 수 있는 그러한 제작이 되었는가, 이런 것을 느끼셨는가 묻고 싶습니다.
그래서 짧은 시간 안에 우리 부산시의 어떤 눈에 띄게 이렇게 하기가 저희들 이거 한번 가져오면 저희 실무선하고 저희 몇 번을 며칠을 가지고 보고 검토를 하고 여러 가지 구성이라든지 화면이나 이런 거 보고 하는데 나름대로는 그렇게 최선의 압축해서 그래 하고 있습니다.
광고회수는 작년에 2,650회를 그 이상으로 해서 올해는 2,630회로 20회 정도가 줄었잖아요, 줄었죠?
예.
KNN에는 아시아 광고회수가 150회였는데 또 올해는 130회로 줄었더라고요. 그건 왜 그래요? 주는 이유가 뭐예요?
달러 환율하고 관계있기 때문에 환율 인상에 따라서 총 금액을 우리 금액으로 정했기 때문에 환율 인상에 따라 그렇게 횟수가 줄었습니다.
그 제작비가 9,200만원과 광고료 2억원까지 동일했는데 환율에 따라서 그게 줄었다고요, 횟수가?
CNN는 외국, 미국의 달러로 하기 때문에 당초에 계약할 때는 우리 돈으로 계약하는데 금액은 변동이 없고 그에 따른 횟수가…
금액은 똑같은데 달러가 올라 가지고…
예, 예.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횟수가 줄어버렸네요?
횟수가 크게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 줄은 겁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생각할 때는 똑같은 것인데 왜 횟수가 또 왜 줄었을까? 달러가 올라서 그렇습니까?
그런데 제작내용을 보니까 작년에는 세계로 열린 선진 부산이었잖아요? 그죠?
예.
올해는 뭡니까? 크고 강한 부산이죠?
예.
발전상이나 이미지를 담고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다릅니까? 그것하고 이것 올해하고.
그…
별로 달라진 것이 없는 것 같아요, 그죠? (웃음)
그런데 크게 내용은, 그 안에…
세계로 열린 선진 부산이나 지금 크고 강한 부산이나 이 발전상이나 도시 이미지가 뭔가 좀 달라졌으면 했는데 그대로인 것 같아요. 그래 올해 크고 강한 부산은 제목만 다르지 콘텐츠의 차별화는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을 느꼈거든요. 그렇게 안 느끼십니까?
그래도 횟수가 감에 따라 나름대로 좀 우리 시대가 너무 빨리 변화하고 있는데 밑에 바탕은 물론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지만 하여튼 부산에 어떤 조금 달라지는 그런 사항들을 최대한으로 변화되도록 그렇게는…
뭐가 변화되었습니까? 지금.
부산에 뭐…
들어가 보셨습니까?
거기에 내용이 우리 부산에서는…
내용이 달라진 것이 별로 없거든요.
그래서 매년 우리가 2억 9,200만원을 들여서 공모심사를 거치든지, 국제방송교류재단에서 운영하는 방송국을 이용하든지, 동일한 콘텐츠를 가지고 우리가 비슷한 이미지를 광고하면서도 차별화가 되지 않고 있다 하는 것을 느꼈거든요. 거기서 거기라면 4~5개월 광고하는 비용에 매년 2억 9,000여만원을 쓸 필요가 있는가라는 그런 의문이 들어 가지고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로 제대로 좀 관심 있게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래 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행감자료 46쪽에 보면요, 46쪽에 보면 KTX 동영상 나오죠?
예.
제가 기획재경위원회에 있을 때도 항상 이걸 질문을 많이 했었는데 여기 예산 2억 5,000만원 예산을 들여 가지고 동영상을 보내고 있잖아요?
그렇습니다.
그런데 KTX를 타고 가다보면 자연스럽게 TV쪽으로 눈이 갑니다. 기차도 타 보셨잖아요? KTX, 그죠?
예.
한번 보셨어요, 모니터에.
지금 KTX가 경부선하고요, 그 다음에 호남선에 하고 있는데 호남선은 제가 안 타 보니까 확인은 못했지만, 하여튼 KTX 지금 올라갈 때, 상행선 올라갈 때 두 번 나오고요, 내려올 때 두 번 나오는데 내려올 때는 조치원역 정도에서 한 번 나오고요.
예, 모든…
그 다음에 청도, 청도하고 밀양 쪽에 가면…
어디서 나오는 것이 그게 문제가 아니고요, 각 지자체마다 광고로써 홍수처럼 계속 나와요. 울산이고 어디고 계속 나오는데…
그렇습니다. 인천, 광주, 대구 전부 다하고요.
광고내용은 대부분이 우리는 축제, 박람회, 전시회 등에 초점을 두고 있더라고요. 그걸 느끼셨죠?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도…
그래서 지금 부산에는 제일 지금 우리가 홍보를 해야 되고 또 알려 가지고 빨리 우리가 해결해야 될 것이 강서산업물류도시잖아요?
예.
그런 것도 이렇게 텅 빈 산업단지가 넘쳐나고 있는데 그런 것도 홍보를 해서 얼마든지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그런 홍보도 해 주면, 가만히 그 기차타고 가는 사람들이 관광으로 가는 사람들보다는 기업인들 또 이런 사람들이 많이 갑니다. 아침이나 저녁에나 이렇게 딱 보면.
그렇습니다.
그러면 딱 봤을 때 ‘아, 부산은 축제 도시고 또 국제영화제고’ 좀 소비도시를 느끼는 것 같은 그런 감이 오더라고요. 그러면 우리가 크고 강한 부산을 만들려면 지역경제를 살리려면 강서산업물류도시를 또 홍보를 멋지게 좀 해 놓고 또 문화 쪽에도 홍보를 좀 해 놓고 이렇게 강하게 이렇게 해 놓으면, 지금 국제문화제하고 지금 불꽃축제하고, 아니 국제영화제하고 불꽃축제하고 이것은 홍보를 잘 하셨기 때문에 굉장히 딱 뜨면 ‘아, 부산은 국제영화제, 불꽃축제’ 이렇게 받아들이거든요. 그래 홍보를 잘 하셨다는 거예요. 그래 하니까 지금 부산에 강서산업물류도시를 비롯해서 텅 빈 산업단지가 넘쳐 나고 있잖아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광고 자체에서도 소비도시라는 것을 널리 광고하는 것보다는, 그것보다는 기업을 흡입할 수 있는 내용을 좀 바꿀 수 없는가.
그리고 예를 들면 부산에는 1,000만평의, 1,000만여평의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줄 수가 있다라는 것, 또 기업 친화적인 도시라는 것을 좀 알릴 수 있는 광고 이런 것도 거기다가 좀 멘트를 넣고 좀 홍보를 하면 안 좋겠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질의를 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위원님 말씀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런데 이걸 경제 쪽에 그쪽으로 많이 했어야 하는데, 앞으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이게 나름대로 우리 부산시에 어떤 이런 걸 계절적으로 월별로 이래 알릴 사항들을 정해서 내년 1월달 같으면 시 홍보 CF하고 2월달에는 부산비엔날레, 영상센터, 국제모터쇼 이렇게 월별로 쭉 하고 있는데 그쪽 부분에 아마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쪽에 좀 내년부터는 조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좀 신경을 좀 쓰셔 가지고 좀 부탁을 드리고요.
예.
그 다음에 47쪽, 48쪽에 보면 시정홍보 광고 관련해서 옥외하고 민간전광판에 대해서 몇 가지만 좀 제의하고 좀 묻겠습니다.
서울지역 민간 5개 전광판을 보면, 홍보에 보면 1억 6,000만원을 들여 가지고 서울신문사나 동아일보사 등 5개 전광판을 이용하고 있거든요.
예.
그런데 2009년도에는 동일한 곳에 동일한 홍보내용으로 1일 100여회 표출하는 실적을 보이면서 예산은 8,000만원이었어요. 맞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올해도 LED 전광판을 사용하는가요?
예.
그럼 작년과 비교해서 옥외 전광판 광고에서 무엇이 달라요? 다른 것이.
예, 그게 지난해는 예산이 부족해 가지고 서울신문하고 동아일보하고 6개월씩 반씩 그래 했습니다.
그래 올해는…
올해는 별로 다른 것 없죠?
그러니까 서울신문, 서울신문사에 6개월 주고 또 그 다음에 반은 6개월은 동아일보에 반씩, 6개월씩 나눠하다가 그러하니까 저쪽에서는 홍보가 1년 연중에 좀 하는 게 효과가 안 있겠느냐? 이래 가지고 지난해까지는 예산이 배로 올랐죠. 그러니까 올해는 12개월 연중으로 2개 언론사에서 그렇게 홍보를 하도록 그래했기 때문에 예산이 올랐습니다.
아, 12개월 연중으로 하기 위해서?
예, 그렇습니다.
그래 왜 질문을 하느냐 하면 이제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보는데 올해 예산이 1억 6,000만원으로 작년과 비교해서 두 배 아닙니까? 이게 따로 따로…
지난해 8,000만원이니까 6개월분, 6개월분 갈라 주다가 같이 1년 내 같이 하니까 8,000 곱하기…
아, 같이.
그래 되었습니다.
그래서 똑같은, 별로 다른 것 없는데…
맞습니다.
왜 배로 예산이 많은가? 그래서 좀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민간전광판을 이용해 갖고 시정홍보의 경우에는 작년에는 그랬는데 올해 배로 늘은 이유가 그것이다?
예.
물가가 올라서 그런 것이 아니고 양 쪽에 계속해서 똑같이 그렇게 주니까…
6개월 하던 것을 연중하는 바람에 그렇습니다.
영상신문 그러면 시정뉴스의 경우에도 4,800만원으로 월 400만원으로 운영되던 홍보가 올해는 6,000만원으로 향상 되었는데 이것은 왜 그래요? 영상신문, 시정뉴스 4,800만원으로 월 400만원으로 운영되었잖아요?
예.
맞죠?
예.
그런데 홍보가 올해는 6,0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되었거든요. 그런데 뭐가 달라지기 위해서 이렇게, 왜 그렇습니까? 아무도 모르십니까?
설치개수가 지난해 4개소에서 한 군데 설치하는 장소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몇 개가 늘었어요?
전에 4개하던 것을…
4개에서.
5개로 늘어서…
5개 늘었는데…
아니 4개에서 1개 더 늘어 가지고, 전에는 롯데, 서면 롯데백화점, 연산동역, 노포동 버스터미널, 김해공항이었는데.
이것 그러면 자료로 좀 내주세요.
예, 그리고 그 외에도 무료로 사용하는 데가 이게 사실상 10개소를 운영하고 있는데 전에는 4개소만, 돈을 다 줘야 되는데 4개소만 돈을 줬는데 이제는 전부 다 줄라고 했는데 1개 더 해 가지고 5개를, 아직까지도 5개는 무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 무료로 사용하는 데가 몇 개가 무료로 사용해요?
서면역, 무료로 사용하는 데가 도시철도 서면역하고 덕천…
몇 개나 돼요?
예, 다섯 군데요.
다섯 군데가 무료…
서면역, 덕천역, 수영역…
원래 똑같이 무료로 했던 곳이 작년이나 올해나 똑같잖아요?
10개를, 10개 중에 4개만 돈을 주고 있었는데 그쪽에서 전부 다 돈을 다 주라 했는데.
돈을 다 내놓아라.
예, 그래서 1개 더 해 가지고 5개는 유료로 하고 아직 5개는 무료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6,000만원이 상향 조정을 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렇습니다. 실제로는 돈을 10개 다 줘야 되는데.
그래요?
예. 그 상세한 것은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예, 자료로 좀 주세요.
조금 더 해도 됩니까?
예.
55쪽에 한번 보세요. 보면 뉴스채널을 통해서 부산시정을 알리는 부산이미지 부각시키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시고 계시거든요. 그래 하는데 4개 공중파, KBS 1, 2하고 SBS, MBC, 케이블 뉴스채널을 보면 부산을 벗어나서 수도권에서 방영되는 부산권 뉴스들은 어떤 것들이 나오는지 아십니까?
방송국마다…
대충 어떤 것이 나오는지 압니까?
종류가 여러 가지…
왜 물어보느냐 하면 시정을 알리기 위해서 3억원을 들였잖아요?
예.
YTN에 다이나믹 부산을 매일 방송하고 있는데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정말로 안타깝게도 수도권 TV는 불미스러운 사건 사고들만 뉴스에서 자꾸 보여주거든요. 그래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요. 그 불미스런 것들을 뭐하려고 보여줍니까?
저희들 부산 것 말입니까?
예.
그것은…
아니 수도권에서 이렇게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냐고? 그런 것을 보여주면 안 되겠지요, 그죠?
그렇습니다.
그래서 부산에서 뉴스를 편집해서 중앙에 보낼 때 불미스런 사건 사고만 내놓지 말고 부산에서 노력하는 바를 이슈를 해서 내놓을 수 있는 그러한 홍보를 좀 하셔야 되겠다는 것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지금 물어본 것입니다.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을 이제 붙잡고 부산에 대한 이미지를 물어보면 대개 뭐라 하는지 압니까? 대개 부산하면 뭐가 떠오릅니까? 해운대, 그 다음에, 그죠?
바다 뭐, 국제영화제 또 불꽃축제 그런 것들…
그렇죠? 그래 그것을 종합적으로 생각했을 때 완전 소비도시잖아요? 이것은 돈 쓰려 가는 곳이고 소비도시다. 뭔가 꿈이 있어야 되는데, 또 경제성을 살릴 수 있는 뭐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것은 안 보이고, 수도권뿐만 아니고 부산 외지역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부산의 이미지를 심도 깊게 알아볼 기회를 가져 보는 것이 몇 억원씩 들여서 부산시를 홍보하는 것보다 더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보니까 또 여론조사를 또 했네요?
예.
했는데 하자마자 이것을 하셨는데 그걸 들어가 보셨습니까?
예.
보면 여론조사 한 것을 보면 대개 부산이 소비도시로 많이 알려져 있어요. 그렇잖아요?
예.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느끼시는가는 모르겠지만 인터넷도 방송, 바다TV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모니터를 해보면 과거보다 콘텐츠가 다양하고 볼거리가 좀 많아졌어요. 많아진 것은 굉장히 많아졌어요. 그런데 뉴 부산에서 와이드앵글 부산 콘텐츠 중에 그 내용을 보면 부산과 경쟁할 도시는 부산밖에 없다 라는 그 슬로건으로 부산, 부산지역 내에 있는 곳을 서로 비교 체험할 수 있도록 보여 주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부산, 부산하고 비교할 필요가 뭐가 있어요. 다른 지역하고 비교를 해야지. 그죠?
예.
그리고 부산 대 부산이란 콘텐츠는 아주 좋지만 부산의 자원은 딱 한정되어 있잖아요? 곧 비교꺼리가 없으면 좀 한계를 느낄 것 아닙니까? 차라리 부산과 타 지역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부산에는 문화다운 문화가 없다라는 말이 있거든요. 그런데 본 인터넷 방송 콘텐츠를 보면 문화분야에서 그러한 경향이 나타나고 있는 것 알고 계시죠?
예.
어디서 보셨어요? 그 해피라이프에 있는 북킹토킹과 문화기상청을 클릭해서 딱 보시면 다른 콘텐츠와 비교해서 가장 업데이트 된 분야인데 2008년, 2009년 초반부에 올라 있는데 그 이후에 1년 내지 2년이 흐른 지금 내용이 전혀 없어요. 그것 한번 들어가 보세요. 부산에 정말로 문화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안 올린 것인가? 아니면 제대로 챙기지 못해서 안 올렸는가? 맞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소비도시의 그런 성향이라든지 여러 가지 우리 부산시 홍보 관계의 부족한 점을 내용을 한번 보고 분석해서 하여튼 좋은 방향으로 그렇게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KTX 열차 안에서 방영된 각 지자체에서 홍보 분석도 아까 조금 전에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광고주제가 대구광역시는 대구경제자유구역과 연계하여 투자지역에 역점을 두고 방송을 했고, 경기도 양주시 으뜸 교육도시, 우수기업 투자, 유치 역점 이런 것도 나오고, 경상남도도 환경, 익산 문화, 광주 전부 다 그렇는데 부산은 의료관광과 영화제, 불꽃축제, 이 의료관광이라 하면 성형수술 그런 것 아닙니까? 다른 것 뭐 또…
의료관광도 중요하지요.
아니 중요하기는 중요한데 전부 다 소비도시의 그런 느낌이 든다 이 말입니다. 지금 밀양도 신공항 최적지 그렇게 해 갖고 또 홍보를 하거든요. 그런데 제일 중요한 경제살리기나 또 우리 공항, 가덕도 공항에 대해서 이런 것도 안 나오고, 이제 분석을 하면 문화, 환경, 기업유치 등을 중심으로 광고를 해야 되는데 그게 안 되어 있다 라는 것을 다시 한번 또 상기시켜드리면서, 또 인터넷 부비뉴스를 보면 영어, 일어 등의 서비스를 우측 상단에 딱 적어 놓았거든요. 그런데 영어로 된 다이나믹 부산을 클릭 해서 들어가면 한글판에서도 뉴스를 취급했던 내용들을 옮겨 놓았던 것도 있어요. 한글판에서 했던 것을, 그런데 중요기사 내용에는 가장 중요한 연, 월, 일이 빠져 있어요? 몇월 며칠, 몇 년도 몇월 며칠 그것이 빠져 있어요. 누가 보도자료를 작성했는지도 그것도 안 적어져 있고, 그것도 기록했다가 한번 보시고요.
예…
그리고 일본판을 클릭해 보면 굉장히 좀 어설픕니다. 홈페이지 가장자리에 있는 메뉴부분에는 한글로 되었어요. 그리고 일본어로 보고 싶은 주요 내용만 일본판 PDF로 서비스하고 있는데 그 파일을 클릭하면 내용이 너무 없어요. 그 서비스라고 볼 수 없거든요.
그래서 덧붙여서 각 지자체 홈페이지를 다 검색해 보시고 홈페이지를 대변인실에서도 관장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도 좀 잘 보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좀 홈페이지가 다른 지역보다 굉장히 복잡하더라고요. 들어가기가 좀 복잡하니까…
예, 종류가 많아서…
그것도 간략하게 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부산은 많은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유치전략이 홍보가 빈약하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비즈니스맨들의 주중 KTX 열차여행에서 기업가들의 마인드를 사로잡을 수 있는 광고 그걸 좀 투입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광고나 매력적인 투자지역임을 강조함에도 불구하고 부산의 이미지를 영화제와 불꽃축제에 초점을 두고 소비도시임을 각인시키지 말라는 것, 그죠? 좀 바꾸어서 이제 크고 강한 부산의 이미지에 맞게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종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호국 대변인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 많습니다.
이종택 위원입니다.
한두 가지만 질의를 드리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우리 대변인실에 업무현황을 전반적으로 검토해 보면 말이죠. 내용구성 전부가 보면 추진개요와 추진상황만으로 이래 구성이 되어가 있습니다. 본 위원의 소견으로는 한 부서의 업무현황이라 하면 시책이나 정책을 개발하여 추진을 하면 추진의 목표, 방향, 개요, 추진상황, 문제점, 개선대책 등으로 정리가 되어야 바람직하나 이 대다수 시책이 시정의 알림, 자랑거리에만 집중되어 있는 것 같은 감을 지을 수가 없습니다.
특히 6페이지에서 한번 봐 주시면 언론매체를 통한 시정홍보 및 시민여론 수렴장을 보면 글로벌 방송 네트워크를 이용한 시정 홍보, 그 다음에 뉴스채널을 이용한 시정홍보 등을 볼 때 등등을 볼 때 정작 시민여론 수렴의 결과물은 하나도 없습니다.
또 9페이지에 시정시책, 여론조사 내실화 장에서는 주요 시정시책에 대한 우리 시민 의견수렴을 통한 반영과 조사결과, 관련부서 통보 및 홈페이지 개시 활용도 제고라는 원색적인 내용뿐입니다. 해서 여론조사 대상 시책이 무엇이며 시민의 여론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또 사후조치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이래서는 우리 주요시책 홍보과정에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알 수가 없는데 우리 대변인실은 우리 시의 광고부서 담당입니다. 광고에 따른 결과분석을 계속할 것인지. 아니면 수정 보완해야 할 것인지 판단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 대변인 생각은 어떻습니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정시책 여론조사 이게 해마다 연초가 되면 각 우리 실․과․사업부서별로 저희들이 제일 필요한 조사를 할 수 있는 것은 목록을 받습니다. 받아 가지고 그에 대한 저희들이 각 실․국에서 그걸 조사를 다할 수 없으니까 저희들이 받아서 예를 들어서 문화관광국에서는 남해안 크루즈, 2010년도 해맞이축제 만족도 조사 이런 거라든지. 그 다음에 건강증진과 같은 데는 부산시민 건강인식 조사 이런 것을 제목을 정해 주면 이게 한 1년에 예상하면 한 20건 되는데 한 40건 이래 되면 어느 걸 하는 게 제일 좋은지 이렇게 분석을 해서 목록을 정해 가지고 그게 또 매달 월, 매월 한꺼번에 할 수는 없으니까 1월달에는 어느 걸로 하겠다. 2월달에 하겠다. 이래 가지고 조사를 해서 거기에 대한 전화로 할 것인지, 면접을 할 것인지, 이런 여러 가지 조사를 해 가지고 전부 설문지를 만들어 가지고 조사한 결과를 담당부서별로 저희들이 통보를 해 주면 담당부서에서 그것을 처음으로 또 분석을 하고 또 이렇게 과정을 거치게 그래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저희들이 실․과 한 걸 우리가 다는 못하지만 예를 들어서 제일 아까 말씀드린 2010년도 해맞이축제 만족도 조사 저희들이 조사해 주면 부산, 몇 프로가 시민들이 80 몇 프로가 찬성을 하더라, 이런 점은 고쳐야 되겠더라, 저런 점은 안 했으면 좋겠더라 하는 그런 내용들을 실․과 부서별로 다 현황을 가지고 있고 수정을 하도록 그래 되어 있습니다.
부분적으로 그렇습니다만 우리 부서뿐만 아니고 다른 데서도 다 마찬가지입니다만 이래 보면 하여튼 홍보하는 데만 급급해 가지고 있지 홍보하고 난 이후의 문제점이나 개선대책 같은 데는 대개 소홀하다 하는 것을 본 위원이 이번 감사를 통해서 느낍니다. 그래서 우리 대변인실에도 홍보에만 급급하지 마시고 거기에 따른 결과 분석이라든가 이런 걸 철저하게 해서 다음 또 홍보하는데 또 참조가 될 수 있도록 이런 식으로 추진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행정사무감사 자료에서 한 가지만 더, 제안사항이 되겠습니다. 45페이지 이래 보면 시정 홍보시책과 관련한 제안입니다. 본 위원이 생각을 한번 검토해 봐 주시라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만 현재 우리 TV광고가 진행되고 있는 현대그룹이 현대건설을 인수하기 위해서 이미지 제고 광고를 한번 보시죠, 요즘. 봤습니까?
봤습니다.
뭔지 모르게 좀 느낌이 좀 어떻습디까? 그걸 보니까, 저도, 본 위원이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이게 그런 대로 참신하게 이렇게 잘해 간다하는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면 비판과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이런 일을 아주 그런 것 없이 방송을 통해서 인수하는 과정을 하고 있다 하는 것을 방송을 통해서 봤습니다만 우리 시에서도 예산이나 이런 걸 사유로 해서 국영방송이나 대형방송은 이래 이용할 수 없겠지만, 유선방송이나 인터넷 방송 이런 걸 통해 가지고 우리 시 이미지 제고를 좀 이런 방법으로 한번 해 봤으면 안 좋겠나 싶어서 일단 건의를 드립니다, 이런 부분은. 그렇지요? 하여튼 내용이 하여튼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한번 보시고 느낌이 저하고 같으면 한번 검토를 한번 해 봐 주시고, 그래서 아직까지 우리 행정의 전반적인 인식이 시민 위에 군림하고 있다는 시민사고의 전환을 위해서 우리 시 직원들이 보면 이 좀 외람된 이야기입니다만, 시대에 뒤떨어지는 이야기입니다만 우리 시 직원들이 거주지를 대상으로 해서 주민자치회를 비롯해서, 우리가 여태까지 소홀히 하고 있던 관변단체 조직에 참여를 해서 시민들의 생활 속에 직접 시정을 홍보, 시정 홍보에 참여하는 시책 개발도 필요하다고 보는데 아직도 옛날 시책이 되어 가지고 좀 케케묵은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만 그래도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느끼려면 시민 속으로 들어가서 해야 되는데 아직까지도 우리 지역에 있는 지역별 여론 주도층은 중년, 장년층들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인터넷이나 홍보물로만 하는 홍보에는 또한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한계가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비견한 예로 본 위원이 행정동우회 소속이고, 우리 시에도 행정동우회가 있죠?
예.
행정동우회 소속이 되어 있어서 한번씩 가 보면 그 위원이 안 되었을 때 하고 위원이 되었을 때 이야기하는 걸 들려주는 감각이 저한테는 달리 왔습니다만 굉장한 애착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행정에 대해서. 이 분들이 평생을 아마 공무원 생활을 하고 이래서, 그래서 저는 위원이 되고 나서 똑같은 이야기를 하는데도 깜짝 놀랬습니다. 아, 이런 분들이 어떻게 보면 디지털로 홍보할 수 없는 부분을 홍보하는 효과가 있는 것 같은 굉장히 진한 감을 느꼈습니다. 소위 말해서 지하철을 지나가면서 조그마한 간판 하나라도 시민들이 불편한 사항을 바로 이야기를 하고 전달로 하고 우리 대변인이나 공무원들이 직접 안 들으시겠지만 공무원들한테 질타는, ‘뭐하고 있노, 공무원들’ 하는 식으로, 이런 것도 하나 안 보고 쳐다봐야 되는데 하면서 사소한 부분까지도 이렇게 지적을 하시더라고요. 아, 그래서 이런 홍보효과는 지금 디지털 시대에 못한 이런 부분도 할 수 있는 구나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하면서 또 잘못된 부분은 또 강력하게 또 이렇게 막 쌍소리를 섞어 가면서도 질타를 하는 모습을 이렇게 봤습니다. 그래서 아주 지나간 이야기지만 지금 시대가 변하고 해서 디지털화가 되어 가는 이런 시대에 아날로그 형식의 우리 시정 홍보도 병행해서 꼭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시대가 지나서 그렇지만 좀 소홀히 하고 있는 부분이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70년대, 60년대 시정홍보를 하고 행정홍보를 할 때는 보면 관변단체의 어떤 머리를 통해서 이래했지, 이런 걸 통해서 안 했는데 그때 당시에 이 사람들이 지금 아무 할 일이 없어요, 관변단체들이. 그래서 어떤 의미에서는 그 사람들 속에 들어가서 다시 한번 그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아주 사소한 일에부터 우리가 점검을 해서 그걸 우리 시정을 홍보하는데 같이 이렇게 해야 안 되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시정홍보 감사자료 역시 보면 시책추진과정에 발생한 문제점과 개선방안들을 시책별로 요약을 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는 이런 성의를 보였으면 안 좋겠나 싶은 뜻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제안을 한번 해 봤습니다. 요 부분에 대해서. 공감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시대가 하도, 되니까 인터넷이나 이런 젊은 층이나 소리 내는 이런 쪽으로 가다 보니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게, 옛날에 그런 게 소홀히 되어가는 거 그런 것도 저희들…
케케묵은 고물이 되어 가지고요. 저희들이 잊어버리고 있는 겁니다.
예, 맞습니다. 동감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 속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많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 한 번 더 제고를 해 보시고 우리 홍보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생각을 해 봐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질문마치겠습니다.
(이동윤 위원장 권오성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이종택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예, 안성민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안성민 위원입니다.
대변인님, 대변인실의 역할에 관련해 가지고 제가 하나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면 부산시정 관련 해 가지고 잘된 일 그리고 남한테 선전하고 싶은 일은 참 잘하시는데요. 하다보면 집단민원이 발생되고 이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는 사실 부산시가 그 동안 노력하고 시장이 노력했던 부분이 사실 왜곡을 당하고 호도를 당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리되면 일단 이 자료에 보면 시정에 대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위해 갖고 관련부서하고 사전협의하고 이렇게 노력을 하신다는데 만일에 그런 집단민원이 발생해 가지고 시정에 대한 정확한 사실이 왜곡을 당하고 전달이 되지 않을 경우에 대변인실은 하는 역할이 뭐겠습니까? 그냥 관련부서 책임으로 떠넘기고 대변인실은 아무런 역할을 안 하는 겁니까?
그렇게는 안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크게 일상적으로 하루에 아까 말씀드렸지만 우리 각 부서가 많습니다. 많은데 오늘 이 시점에서도 최근에 어떤 부산시의 현안사항들을 매일 부서별로 보도, 우리가 언론에 이런 좋은 걸 미리 홍보를 한다든지 또 잘못된 거는 이런 거는 이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하루에 6건, 하루에 매일 받고 있습니다. 받고 있고, 그래 가지고 중간에 조정도 하고 그래서 우리 기자실에 아까 50 몇 개 언론사 있다 했지만 저희들이 써주는 그거를 보면 한 80 몇 프로가 거의 이렇게 기사화 따로 조립 안 하더라도 그냥 써도 기사화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고…
그러면…
예를 들어 위원님 말씀하신 집단민원 이런 사항들이 감지가 되면 물론 민원담당부서에서 제일 먼저 알겠지만 저희들이 이런 이런 사항들이 있는데 그쪽에 어떻게 처리하고 있느냐…
그러면 한 5개월 동안 신문 간지를 돌리고 신문에 광고를 하고 공중파를 활용하고 이래 가지고 지금 부산시가 아주 부도덕한 집단이고 부산시장 역시 부도덕한 사람으로 5개월 동안을 집중적으로 두드리고 있는데도 일부 공중파방송 이런 데서도 시에는 워낙 조용하니까 이쪽에 관련된 일방적인 방송이 되고 있다 말이에요.
그럼 담당 국장한테 이야기하면 담당 국장이 얼마나 갑갑하겠어요. 자기 모르게 테크닉도 없고 예산도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러면 이 대변인실 같은 경우는 예산을 58억을 쓰고 인건비 빼더라도 한 50억 정도는 쓰고 있잖아요, 그죠?
그리고 각종 홍보매체도 많이 있잖아요. 왜 이거를 적재적소 활용하지 못하는지 그래서 향후에 이 집단민원이라든지 이런 것이 발생이 되어 가지고 부산시의 시정이라든지 각종 부분들이 왜곡이 일시적으로 되는 거는 괜찮아요. 그런데 장기적으로 무려 5개월 이상 끈다 그러면 그거는 부산시 대변인실이 이거는 자기 업무를 방치하는 거와 마찬가지라 생각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우리 대변인의 견해를 한번 듣고 싶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보도가 보는 시각에 따라서 우리가 집행하는 부서에서는 적정한데 언론기관에서 보면 이게 안 맞을 수도 있고 그렇게 1, 2회 나는 것은 그래 될 수 있다는데 이게 계속 나고 또 장기적으로 될 때는 왜, 대변인실에서 그걸 조정을 안 해 주고 이러는데 나름 그런 거 있으면 예를 들어 그 소관이 우리 시 소관이 될 수 있고 또는 공사나 또 어떤 구청의 소관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어떤 꼭 나쁜 거나 좋은 거나 이런 사건이 생기, 그런 일이 생기면 그게 어느 정도 선에서 넘어가면 그걸 우리 시에서 담당 실․국장들이 기자회견을 통해서 발표하는 그런 사례도 있고, 안 되면 부시장님, 시장님도 나서가지고 그거를 기자회견을 가지고 이런 이런 정리를 하는 그런, 그래 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적극적으로 대처를 부탁드리고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업무현황 5페이지를 보시면 해외언론을 통한 시정홍보라 해 가지고 월 2회 영어신문 다이내믹부산 발송해 가지고 캐나다신문연합회 외 6회 해외언론으로 되어 있거든요. 이 6회 해외언론이 어디어디입니까?
거기 업무보고 5페이지…
캐나다 신문연합회하고 6개, 하나는 캐나다 신문협회가 있는데 나머지 5개는 명단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위원님께 따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제가 왜 이런 말씀드리냐 하면 부산이 자꾸 이런 말을 반복합니다마는 세계도시를 지향하고 이러면 모든 언론하고 홍보매체도 세계 주요도시라든지 이런 쪽을 대상으로 해 가지고 뭔가 움직여 줘야 되는데 너무 국내에만 치중하는 것 아니냐, 그리고 우리 자매도시를 맺은 데가 한두 군데가 아니잖아요, 그죠? 그럼 그런 데도 최대한 활용을 하고 이러면 될 것인데 그리고 이 뭐냐하면 이 감사자료 57페이지, 58페이지를 보면 우리 시장님 2010년도 인터뷰하고 대담했던 리스트가 쫙 나와 있는데 이 외국 쪽하고 인터뷰한 거는 겨우 한 4건밖에 없어요. 그것도 3건이 중국 쪽이고 1건이 미주 중앙일보고, 우리 시장님 시정 세일즈하고, 시정 세일즈를 비롯해 가지고 외국에 몇 번 정도 나가십니까?
제가 앞에는 정확하게 숫자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지난해에는 후쿠오카 자매도시도 갔다 오시고 또 올해 선거 전에는 상해박람회 그쪽에 갔다 오시고 아마 또…
후쿠오카 이런 데 방문하고 이러면 거기서 인터뷰 같은 거 안 합니까?
합니다.
하죠? 이런 거 왜 다 빠졌습니까?
아, 거기에는…
시장님이나 우리 간부들 또 외국을 나가고 이러면, 왜냐 하면 그런 쪽에 타는 거하고 안 타는 거하고 공짜로 돈 안 주고 부산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잖아요. 그래서 너무 돈만 가지고 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
여기는 어떤 자료를 내 가지고 그냥 행사마치고 이렇게 간단하게 1, 2분만 하는 거 그런 걸 다 넣으면 수가 너무 많고 하니깐.
그리고 와이드컬러 옥외전광판 이 부분도 일본이나 중국, 우리나라를 갖다가 우리 부산을 제일 많이 찾는 나라가 일본하고 중국이잖아요, 그죠?
최근에는 중국으로 바뀌었잖아요? 그러면 중국하고 일본 쪽에 주요도시에 옥외전광판이나 와이드컬러 쓰는데 비용이 얼마 정도 듭니까? 혹시 조사해 보신 적 있습니까?
위원님 말씀은 예를 들어 후쿠오카 시내 전광판에다가 우리나라 부산의 어떤, 우리 여기 부산에 하듯이 그렇게 하라 그 말씀이죠?
예, 왜냐하면…
그게 예산이…
5년 전에 제가 중국에 가니깐 중국에 경남 고성이 크게 입간판을 내 가지고 광고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경남 고성도 이미 5년 전에 자꾸 눈을 갖다가 그쪽으로 돌리는데 이제는 부산도 자꾸 우리끼리 서울에 어떻고 공항에 일일이 안 해도 국내 사람들 부산 알 걸 다 알잖아요. 불꽃축제도 알고 웬만한 건 다 안다 말이에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도 해외 쪽으로 우리가 눈을 돌릴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부비리포트 관련해 가지고 원고료는 대충 어느 정도 드나요?
시도별로 이래 주고 했는데 저희들은 한 건당에 1만 5,000원 정도 들고 있습니다.
한 권당 1만 5,000원, 그러면 200자 원고지 6매가 되어도 1만 5,000원이고 2매가 돼도 1만 5,000원이다 그죠? 일괄적으로.
시보에 내는 지면이 한정되어 있고 이러니깐.
그리고 상반기, 상․하반기 우수활동자는 10명에 대해 선정 포상하는데 이것도 한 3만원 정도.
예, 그렇습니다.
이 기사에 대한 채택은 어떻게 절차를 밟아가 합니까?
우리 홍보팀에서 보고 실장님도 있고 직원들이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 많이 끌어서 보고…
이게 보면 부비리포터 원고 채택료를 보면 2009년도 한 50%에서 지금은 상당히 90% 이상이 채택률을 보이잖아요, 그죠? 우리 대변인님이 요 부비뉴스 여기 자주 들어가 보십니까? 기사내용들을 다 보십니까?
저희들 아침에 출근하고 이러다 보면 종류가 많아가지고 보는 시간 상당히 많이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트위터하고 블로그하고, 했는데 그 다 보려면 하루에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자주는 못 들어갑니다마는 하루에 한두 번씩…
부비리포터로 참여하시는 분의 직업이라 할까 이런 부분은 조사된 적이 있습니까? 전문성을 띈다든다.
특정한 사람은 없고요. 누구나 우리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한 300명 정도.
기사로서의 질이라든지 이게 그렇게, 모르겠습니다. 저도 다는 못 봤습니다. 제가 20건, 30건을 보니까 우리 일반 언론에서 표출된 부분들, 그런 부분들하고 자기 관심사 약간 자기 개인적인 견해나 나열식 밖에 안 된다 말이에요. 이런 부분은 조금 보완해야 될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뭐가 있나 하면 라이프부산 같은 데 보면 이게 6개 분야로 나눴는데 한 쪽이 너무 편중이 되어 있어요.
그런 거 저희들 알고 있습니다.
한 쪽은 너무 소홀하고 이게 차이가 하나는 1,900건이 되고 제일 약한 게 45건밖에 안돼요. 이런 부분들은 여기 채택을 하고 운영을 해 나갈 때 조금 이게 강화되어야 될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리고 이게 인터넷신문으로서 제 역할을 하려고 하면 사실 원고료 1만 5,000원에 그죠, 그리고 상반기에 우수한 활동 5명을 선정 포상하는 데 그게 3만원이다 말이에요. 그거는 너무 유인효과로서는 너무 약하지 않느냐 그래서 기왕지사 하려고 하면 제대로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야지 이 시민들도 아, 인터넷신문에 대해서 이쪽을 통해 가지고 우리가 보려고 할 거 아닙니까? 왜냐하면 인터넷 쪽에 엄청난 많은 정보가 있잖아요. 그쪽을 대상으로 해 가지고 이 부비뉴스가 자기 역할을 하려고 하면 아예 전문가가 안 될 것 같으면 우리 부산의 독특한 것 있잖아요, 맛집을 하나 하더라도 진짜 여기 가가지고 부산에 대해서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는 것, 그러니까 너무 뉴스에 대한 집착을 하다보니까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한번 방향을 내년에도 한번 편성해 주십시오.
위원님 말씀드린 것을 기록해 놨다가 수정할 건 수정하고 시정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안성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우리 박호국 대변인님을 비롯해서 우리 대변인실의 직원 여러분들 정말 우리 부산시의 이미지와 또 얼굴이고 입이고 이런 일을 담당하는 데 대해서 수고 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은 대변인하면 우리 부산시에 모든 것을 그야말로 대변, 보면 정말 모든 이미지와 또 대변인실에서 나오는 말 한 마디가 시의 정책을 우리가 또 짐작도 하고 앞으로 방향도 또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또 그런 데 대해서는 요즘이야 디지털시대니까 이 영상물제작, 당연히 그죠? 당연히 지금 모든 작은 기관에서부터 큰 기관에 이르기까지 이런 영상물을 제작을 하게 됩니다.
우리 지금 2012년, 2012년까지 아날로그 시대를 종료하고 디지털시대를 맞지 않습니까? 그것을 대비한 우리 부산시청에는 어떤 대비를 하고 계신가요?
뭐 여러 가지를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그런 것도 있겠지만 아까 우리 업무보고 19페이지 보시면 온라인 소통체계 이걸 좀 강화를 하고 앞으로 트위터라든지 공식 블로그나 이런 것을 내년되면 활성화 해 가지고, 쉽게 말하면 종전에는 어떤 이런 우리가 무슨 소통체계를 일방적으로 주는 것만 이렇게 하고 있는데 앞으로 시민들이나 일반 우리가 주고받을 수 있는 그런 체계로 하도록 그렇게 그 방면으로 많이 강화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소통 그거는 소프트웨어적인 차원이고 지금 이렇게 모든 전산망이라든가 이런 것이 디지털화가 어느 정도 되어 있는지 우리 부산시에 어떤 전산체계가.
어떤?
아, 예. 그러니까 지금 아날로그방식에서 디지털로 2012년까지 완전히 종료가 되잖아요. 그렇게 됐을 때 기계적인 시스템에…
저희들 부산시 대변인실에서는 그게 다하는 건 아니지만 기획, 정책기획실에서 2011년도까지는 모든 분야에 다 마치도록 그렇게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 TV에서도 많은 홍보가 있겠습니다마는 그런 것도 우리 대변인실에서 어떤 홍보를 위한 영상이라든가 또는 어떤 자료라든가 뭐 그런 거는 제작이라든가 없습니까?
장비도 지금 보강되어야 되지만 올해하고 내년하고 이래 해 가지고 여러 가지 장비도 보강하고 인력, 기간 안에 마치토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관련해 가지고 예산확보는 되어 있나요? 디지털시대를 대비해 가지고.
지금까지 연차적으로 한 거하고 앞으로 남은 거하고 자료를 해 가지고 제대로 하겠습니다.
디지털 관련된 자료라든가…
계속 해 왔기 때문에 그하고 앞으로 남은 기간에 할 거하고 자료를 추가해서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걱정이 되는 것은 우리 밑에 시정홍보관에 지난번에 우리가 현장방문도 했지만 요즘과 같이 영상물에 있어서 화질이라든가 화상도라든가 이거 굉장히 중요한 거거든요. 그런데 굉장히 우리가 봤을 때 화질이 굉장히 떨어졌고 또 지금 말씀하신 대로 업그레이드, 업그레이드하는데 지금 우리 시정홍보영상물이 보니깐 2년 주기로 제작이 되도록 되어 있네요?
그렇습니다.
이거는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의 어려움이 있어서 그런 건가요. 아니면 2년씩까지 걸려야 될…
기간도 걸린 것도 있고 예산도 있고 또 그 다음에 자료 이런 것도 물론 1년마다 한번씩 바꾸면 좋지만 여러 가지 영향에 따라서, 1년간 하다가 조금 수정해 가지고 하고 이렇게 매년마다, 특히 예산관계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날 우리가 봤을 때 2008년도 영상물 보면 외국인 카메라 기자가 우리 부산의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 주는 것처럼 해서 이렇게 봤지 않습니까?
예, 예.
낯설었어요. 그게 참 이상하게 낯설고 너무 환상적이었다 라고 할까요. 그래서 조금 그 영상물 구성에 있어서 현장감이 좀 떨어진다. 이런 생각이 들고 아까 같이 디지털화에 대비한 예산 확보가 되어 있느냐 했을 때에 이런 시정홍보영상물에 대해서 그렇게 지금 이렇게 시민들에게 오픈을 하면서 그런 화질과 그런 내용을 가지고 이렇게 했을 때 2년 주기에 할 곳이 없는 건지 그리고 요즘과 같이 빠른 스피드시대에 조금씩 조금씩 기계적으로 굉장히 편리할 텐데 왜 업그레이드가 2년 주기라야 하고 또 2009년도 보니까 미 제작이 되어 있어요. 그죠?
그런데 예산은 보니까 4,000만원, 2009년도에 예산이 편성되어 있었어요, 맞습니까? 다이나믹 부산 이래 가지고.
저희들이 신규 제작할 때는 한 편에 한 3, 4,000만원 정도 들어가거든요, 들어가고. 그리고 그걸 업그레이드 시킬 때는 1,000만원 정도 1,000만원 드니깐 아까 말씀드렸지만 해마다 그게 그 해 걸 해 가지고 3, 4,000만원씩 계속 올려가지고 이래 하면 좋은데 큰 변화되는 거 내용 있으면 물론 그래 하지만 하여튼 1년에는 한 번은 3, 4,000 들여 가지고 한번 전부 다 개편하고 나머지는 필요한 부분, 그런 식으로 합니다.
역시 대변인실에서 크고 강한 부산에 대한 메시지가 나온 것처럼 너무 크고 강한 데만 이렇게 역점을 두는 것 같은데 우리가 작은 데서 아주 디테일한 데서 우리가 변화를 보는 거거든요. 작은 거 놓쳐버리면 크고 강한 것도 되지를 않죠, 그런데 왜 예산에 대해서 그렇게 두려워하시나요? 우리가 작은 어떤 기관이라든가 홍보라는 게 제일 중요한 거 아닙니까? 시정에 대해서 영상물 홍보만큼 중요한 게 어디 있어요. 우리 지금 서울에도 보니까 이 영상물이 가 있기도 하고 또 이러는데 영상물이 정말 더 구체적이고 또 변화된 거가 자꾸 자꾸 되어야 만이 눈에 있는 시민들이 봐도 우리가 이 영상물은요, 잠깐만 스쳐지나 가도 어때요? 뇌리에 딱 박혀가지고 각인이 되지 않습니까? 그런 영상 잔재물에 대한 어떤 특징이 있기 때문에 굉장히 홍보효과가 크고 광고에서도 몇 초가 정말 억 단위로 가는 그런 광고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영상물 시정홍보에 대한 영상물을 예산이 부족하고 또 뭐 큰 변화 있는 것만 하고 2년 주기로 하고 이거는 의식에 대해서 우리 시정에 대한 홍보에 대한 의욕이 없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위원님하고 저희들 미래전시관의 영상물 제가 봐도 화면이 보니까 좀 굉장히 화질도 안 좋고 그렇더라고요.
좀이 아니라 그런 건 눈이 있잖아요. 갑자기 안질이 안 좋아진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요.
그래 그게 총 예산이 우리 16억으로 됐는데 그게 충분히 그런 장비를 그런 시설을 갖추려하면 그 돈이 90% 이래 정도 돼야 되는데 조달청의 입찰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그게 16억이, 12억 8,000이나 이렇게 다운되고 이러니까 4억 정도가 다운 되고 하니까 우리가 전체적으로 어느 부분을 다 갖춰야 될 그런 해서 그건 굉장히 심혈을 많이 했습니다. 이 부분 넣고 저 부분 빼고 간추릴 건 간추리다 보니까 결국 어떤 그런 부분에 조금 미흡하게 됐는데 앞으로 그런 것도 저희들이 참고를 하고요. 위원님 말씀대로 아까 굉장히 홍보하는 그런 데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여튼 저희들이 이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부분도 다 예산도 중요하지만 그 부분에 대해선 저희들이 또 철저히 준비도 하고 그렇게 차질없도록 하겠습니다.
예, 영상, 소위 영상산업도시입니다, 부산이. 그러면 정말 영상산업도시에 맞게 시정홍보에 대한 것도 뭔가 다른 도시보다는 더 달라야 하고 또 차별화 되어야 되고 그런 어떤 영상물제작이 되어 줘야 하는데 지금 이렇게 그 내용 자체도 너무나 다이내믹하지도 않고 그 변화에 민감하지 못한 그게 굉장히 유감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영상물 제작에 DVD 2,500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런 거는 누구를 대상으로 주는 건가요?
요거는 우리 시 공무원들이 우리 자매도시라든지 국외, 해외 출장갈 때 또 기관이라든지 단체 그 다음 우리 들어오는 인사들 우리 시에 방문한 그런 주요인사들 또 자매결연도시라든지 해외무역소 그 다음에 각종 행사, 올 때 외국인 사람 주로 이렇게 배부하고 있습니다.
이게 각 언어별 어떻게 되나요? 그렇게 되면 전부 다 영문으로 되어 있는가요? 아니면 그 내레이션이라든가.
우리글은 기본이고요. 영어하고 중국어, 일어 요 정도로, 4개 국어가 되어 있습니다.
4개국 같으면 자매도시가 여러 군데 있는데…
영어가 그렇다 해서 이걸 다 할 수, 예를 들어서 다 할 수 없으니까 영어가 공용어고 하니까 다 하면 좋지만 현재 하여튼 4개국 정도 하고 있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어쨌든 그런 식으로 지금 마인드가 아니고 우리 형식적으로 갈 때 의뢰적으로 우리 부산시에 대한 홍보가 이거다 라고 하는 것처럼 들리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하지 마시라 이 말이에요. 지금 제가 지적하고 싶은 거는요.
그리고 금방 지금 4개 언어권에 되어 있다는 거를 샘플을 우리 저한테 주실 수 있나요?
줄 수 있습니다.
예, 예. 그 좀 주시고요. 그러면 이렇게 중요한, 중요하다고는 인식을 하시는 거죠?
예, 예. 그렇습니다.
앞으로 적극적으로 예산 확보 하실 거죠?
예.
그러면 그냥 대놓고 할 수 없으니까 무슨 위원회 같은 이 영상물 제작할 때 어떤 위원회 같은 게 있나요?
현재로서는 위원회는 없는데 나름대로 위에 우리 홍보팀 안에 보면 처음 직원 채용할 때 부산시보 작성하는 사람, 또 그 다음 이런 만드는 전문가들이, 전문가 공무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공무원들을 구성해 가지고 몇 차례 물론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국장, 과장들 하고 위에 실무팀하고 필요하면 이런 우리 시 산하에 어떤 그런 관련되는 공무원들도 같이 참여시켜 가지고 이렇게 하고, 그리고 방송국에 그런 데 전문가들 이런 것도 한번씩 봐달라고, 하고 있는데 정식적인 거는…
예, 그러니깐 이거를 총괄 관리하고 운영하는 위원회가 필요합니다. 정책적으로.
그리고 지금 공무적으로 이 영상물을 만들겠다. 이 생각을 버리시고 이것은 만들어서 정말 교육현장에도 배포하고 정말 부산시에 대한 정확한 홍보와 또 자부심을 갖게 해서 정말 어린이로부터 정말 우리 일반시민들 조차도 누구를 만나면 우리 부산시는 이렇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같은 맥락에 우리 부산시정을 알게 할 그런 의무감을 가지고 그렇게 제작을 하셔야지, 단순히 우리가 행정적인 어떤 업무, 공무적인 그런 것만이 부산시정이 홍보가 아니지 않습니까?
나름대로 이런 해외영상물 그런 것도 있고 우리 부산시를 홍보하는 그런 것도 30초짜리도 있고 8분짜리 있고…
그렇죠.
내일, 오늘 사실은 출항인사들 서울에서 오늘 저녁에 서울에 한 300명쯤 모셔가지고 하는 것도 그런 거 제작하는 여러 가지 있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하여튼 어느 분야든지 하여튼 제작하는 그런 내용을 잘 해서 그렇게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홍보수단, 공산주의 같은 경우는 정말 우리 잘 아는 저쪽 이북 같은 데는 영화 또는 문학 이런 걸 통해서 가장 홍보의 수단으로 삼습니다. 그런 거를 생각한다면 우리도 부산을 대표하는 체육을 대표하는 선수라든가 또 연예인이라든가 또는 예술인들이라든가 이런 분들을 내세워서 재미있게 제작할 수 있는 그런 거, 분야별로 해서 이렇게 학교면 학교 또는 일반시민이면 일반시민, 기관이면 기관 이런 데 관련한 영상물을 다양하게 제작을 해서 좀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고 그 다음에 미연에 영상위원회라든가 요거를 꼭 조직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예.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자료 51페이지 보면 부서별 여론조사 항목 및 활용실적이 나옵니다. 여론조사라고 하는 것은 정말 이 여론은 정치의 향방도 이렇게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이 잣대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여론조사를 보면 이 표본수, 앤수가 말입니다, 앤수가 표본수가 예를 들어서 5번에 2010년도 부산통계 만족도 조사 이런 경우는 이 표본수가 159명이에요. 그 다음에 생명이 살아 숨쉬는 오륙도 캐릭터 이미지 조사 138명, 그것도 인터넷, 그죠? 이 우리가 표본이라고 하는 것은 앤, 여론조사에서 앤이라고 하는 것은 굉장한 객관성을 담보로 해야 됩니다. 그죠?
예.
앤수가 많을수록 객관적입니다. 지금 우리가 지금 159명, 138명 이 분들의 여론이 부산시민들을 다 대변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일반적으로 여론조사를 할 때 이 표집수를 대부분이 어느 정도로 잡습니까?
어느 정도로, 그것은 표본을 조사하는 그런 항목이나 또 그건 따라서 차이가, 차이가 납니다. 뭐 어떤 것은 몇 만명을 할 수 있는, 대상으로 해야 하는 그런 것도 있고 또 어떤 것은 적게 100명도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있고 한 데, 하여튼 이것은 저희들이 표본을 여기 500명도 있고 300몇 명도 있고, 하기는 많이 했는데 이게 답한 사람이 159명밖에 인터넷으로 한 사람이 159명밖에 안 올라오니까 그렇는데, 물론 할 수만 있다면 많이 하고 이래 하면 아무래도 접근하면 좋은데…
이 방문해서 방문, 우리 논문 쓸 때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방문해 가지고 이게 거둬들이는데 따라서 객관성이라든가 신뢰도를 우리가 알 수 있는데 그러다 보면 답변자가 자기 입맛에 맞도록 답변할 수도 있다 말입니다. 그죠?
그렇습니다.
그런 것을 얼마나 걸려내야 하고 또 그 다음에 너무 손쉬운 인터넷에다가 올려 가지고 이렇게 그냥 무작위 조사를 한다든지 이런 것은 여론조사에 대한 굉장히 객관성을 흐리고 신뢰를 흐릴 수가 있습니다. 어쨌든 이 표본수, 응답자가 많아야 하고 그 객관성을 증명할 수 있는데 지금 보면 활용실적에 보면 이런 것을 잣대로 정책도 수립하고 있던 정책도 방향을 제시를 하는데 이렇게 표본수가 불확실하고 작고 이러다 보면 정책방향도 나중에는 엉뚱한 대로 갈 수 있다는 이야기죠.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위에 1번 항에 보면 표본, 면접에 직접 만나는 게 500명 되는 것도 있고 한데 인터넷으로 하다가 보니까 이게 아마 159명이다. 다른 것은 보면 전부 500명 이래, 나름대로 이렇게 1,600명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렇죠? 예.
하여튼 그런 분야에 유의를 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우리가 각종 여론조사의 기법이 여러 가지가 많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그런 여론조사 기법을 많이 개발해서 좀더 많은 표집수와 그 다음에 객관성, 신뢰성을 담보로 해 가지고 정책방향이 수립될 수 있도록 대변인실에서 좀더 많은 사회과학 쪽으로 접근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부산시청에 보면 이번에 좋은 문구를 가지고.
벽면에.
벽면에 붙여 놓았지 않습니까?
창조도시본부에서 그것을 좀 그냥 ‘크고 강한 부산’ 이런 것만 우리 벽면에 붙이는 것보다는.
그렇죠?
그걸 매월하든지 주기적으로 좋은 글체로 좋은 문구로 써서 하는 것이 안 좋겠느냐 해서 우리 회의, 간부들 회의에서 그래 하고 ‘어떤 게 좋으냐.’ 해서 그래 가지고 아마 시행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 그것은 반응을 보고 더 좋으면 계속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반응을 본다기 보다는 그런 것은 적극적으로 살려서 다양하게 좀 활용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고 또 이번에 시청에서 서점입니까? 시청 안에 서점을, 향토서점을 유치를 해서 하기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제가 아직 공식적으로 어느 부서에서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주관부서에서 하겠지만 장소라든지 이런 것은, 굉장히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그런 것도 관심을 갖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죠? 예, 그래서 우리 동보서적이라든가 또는 문우당 같은 경우는 오랫동안 저도 활용한 그런 곳인데 정말 없어져서 정말 저렇게 문을 닫을 때 우리 시의원들이 가서 같이 동참을 해 줘야 하나, 정말 고민도 하고 갈등도 했었습니다. 좀더 대변인실 같은 데도 이 책하고 무관하지 않잖습니까, 그죠?
예, 안 그래도 저희들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또 저희들 시를 대변하니까 그런 분야에 하여튼 위원님 생각 이상 하여튼 그런 식으로 되는, 좋은 방향으로 저희들이 또 정책을 그렇게 하도록 제가 또 대변도 하고 그래하겠습니다.
정치권에서는 대변인실하면 엄청 파워풀 한 기관인데 제가 느끼기에는 대변인실이 왜 이렇게 좀 소극적이어 보이고 좀 뭐라 그럴까 기운 없어 보인다는 생각이 드는데 좀더 좀 적극적으로 대변인실에 대한 기관을 활용을 하시고, 존재감 있게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더 기운 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예, 또 시 입장뿐 아니라 시의회 모든 그런 분야까지도 같이 아우르는 그런 대변인실.
예, 좋은 충고 고맙습니다.
돼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장대리 이동윤 위원장과 사회교대)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여론조사 방법에 지금 면접이라고 해 놓으셨는데 좀 설문이죠? 설문과 면접은 사실은 좀 다른 겁니다. 그래서 우리 면접은 심층면접 이래해서 한 사람을 상대로 해서 전문 여론조사원이 심층적으로 이렇게 여러 가지를 물어보는 그런 방법이고, 이것은 단순 설문이죠? 단순 설문을 면접 이래 해 놓으니까, 얼굴 대하고 했다 이런 뜻에서 면접인지 모르겠지만.
그렇습니다.
별로 적합한 용어는 아닌 것 같습니다.
예, 맞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우리 박호국 대변인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평소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앞서 우리 선배․동료 위원님들께서 언급이 계신 부분인데요, 이게 여론조사 실시결과를 제가 쭉 2007년도부터 2008년도, 2009년 이래 봤는데 이게 우리 대변인실에서는 각 부서에서 넘어오는 걸 그냥 받아서 이래 실시하는 단순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겁니까? 그렇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각 과에서 이렇게 여론을 조사를 해 달라고 하면 거기에 대한 비용은 각 과에서 같이 넘어옵니까, 안 그러면 대변인실에서 자체적으로.
저희들 예산에 1년에 몇 건 해 가지고 저희들 예산에 잡혀 있습니다. 저희들 예산.
아니 그러니까 각 과에서 프러포즈가 와야 예산을 편성할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러니까 이게 올 한해만 한 게 아니고요. 해마다 거의 20건에서, 20건에서 25건 정도를 하는데 각 연초가 되면 각 실․국에다가 각 부서별로 현안사항이나 어떤 그런 정책에 대한 주요 현안사항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것을 저희들이 자료로 줍니다.
아니 여론조사를 내년에 어떤 여론조사를 하겠다 하는 게…
그렇습니다.
실․국에서 예산편성 전에 들어와야 되지 않습니까?
들어오는데 보통 한 20건 해 가지고 해마다 들어온 걸 보고 이래 가지고 우리 예산에 인건비하고 미리 예산을…
예산을 잡아 놓는다 이거죠? 잡아놓고.
그렇습니다. 해마다 한 20건씩 정도로 대충.
한 20건 기준으로 해서 작년 기준으로 해서 어바우트로 대충 잡아놓는다 이 말씀 아닙니까?
대충은 아니고 거의 해마다 그래 해 가지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예산을 이제…
그런데 예산이 9월 달 되면 하니까 내년, 어떻게 보면 물론 내년에 어떤 여론조사 해야 되겠다 하는 부서도 있지만 어떤, 어떤 부서는…
그러니까 간단하게, 그럼 얼마를 그러면 금년도는 예산을 확보를 했었습니까? 여론조사 비용으로.
9,300만원 정도 해 가지고.
9,300만원.
거의 대부분이 인건비, 인건비가 한 90%, 인건비가 거의 다입니다.
그래 작년에는 얼마였습니까? 2008년도에는.
거의 9,000만원 수준이었습니다.
예?
거의 9,000만원하고 거의 그 수준이었습니다.
아니 정확하게 말씀을 하세요. 작년에는 얼마를 확보했습니까?
조금, 지난, 올해는 9,077만 2,000원이고요.
9,000…
지난해, 전년도 예산은.
금년이 얼마라고요?
9,077만 2,000원.
9,000.
77만 2,000원.
예.
지난해에는 7,775만 3,000원 이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아마…
7,700…
75만 3,000원.
7,775만 3,000원?
7,775만 3,000원.
예.
1,300만원 정도 올랐는데.
7,700이고, 그러면 2007년도에는 얼마였습니까?
지금 이 자료는 제가 작년까지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나중에, 이것 아마 인건비하고.
아니 2007년도는 얼마입니까?
자료는 우리가 가지고 오지 않았는데.
아니 감사 받으러 오시면서 작년치만 자료 가지고 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죄송합니다.
본 위원회 선배․동료 위원님께서 뭘 질문을 할는지? 거기에 대한 충분한 자료를 준비해서 답변하러 오셔야지요. 뭐 대충 하고 넘어가는 개념으로 하시면 안 되죠.
죄송합니다.
너무 지금은 본 위원들이 1년에 한번 부산시민으로부터 위임받아서 법적으로 시행하는 사무감사입니다. 조그마한 부분에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죠.
바로 파악해서, 한 5년 안에 되어 있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필요한 자료고 지금 필요한 대화의 내용입니다. 그럼 자료 가져 와서 좀 정회했다가 할까요, 대변인님.
아니, 바로…
알겠습니다. 놔놓고, 그래서 문제는 2008년도가 7,7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고 2009년도에는 9,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이게 일에 순서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제가 지적을 드리는 겁니다. 대충 어느 정도 우리 요청이 올 거다 라고 예산을 먼저 확보를 하고 그 다음에 각 실․국에서 과에서 여론조사를 받아서 대응을 한다는 거죠. 그게 잘못되었다는 거죠. 그러면 만의 하나 대변인실에서 1억을 확보했는데 ‘어이! 여론조사 필요한 것 너거 보내라,’ 해 가지고 공문을 보내니까 8,000만원밖에 안 올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대변인님께서 또 섭외를 해 가지고 ‘여론조사 너거 할 것 없나’ 해 가지고 1,000만원씩 가져와서 끼울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가정이지만.
예, 무슨 말인가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은.
그럴 가능성도 있지 않습니까?
올해, 그러니까 예산이 요구를 하기 전에 내년도에 각 실․국에다가 내년에 할 걸로 보고…
받아야 되지요.
한 건에 얼마, 곱하기 인건비해서 산출을 해서 그래 가지고 금액이 정해진 것을 예산에 반영해 가지고 하면 딱 맞을 거다 이렇게, 이렇게 생각하는데…
당연히 그렇게 해야죠. 각 실․국에서 ‘이 여론조사가 꼭 우리한테 금년에 필요하니까 대변인실에서 해 주십시오.’ 하고 사전에 제의가 들어와야 됩니다. 그걸 근거로 20건이 아니라 그게 5건 들어오면 5건만 반영해 가지고 예산에 편성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순서는 위원님 말씀대로 하는 그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게 맞죠?
맞는데 어떤 또 새로운 사업들이 또 생깁니다.
그러니까 대변인님, 그러한 자기 실․국, 과에서 필요한 여론조사 그러한 경비 자체는 말이죠. 엄격히 따지면 자기 실․국에서 해야 됩니다. 왜 대변인실에서 대행을 해 줍니까?
그런데 그게 각 실․국…
불필요합니다, 이게.
각 실․국별로 여론조사원을 저희들이 총괄해서 이렇게 하거든요. 그럼 예를 들어서 이 20건 되는 걸 부서가 과가 20개 같으면 다 그러면 거기서 또 설문 작성한다든지, 다 각자 별로 이래 다 해야 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러니까 여론조사를 하는데 실․국에서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서 거기에 맞는 여론조사 기관에 줘서하는 이루어져야 된다 이겁니다.
원칙은 그렇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볼 때는 대변인실에 일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모아주는 느낌도 든다 이거죠. 그래서 모아 가지고 여론조사를 하는데, 대행을 하는데 그것도 예산을 먼저 확보해 놔놓고 거기에 사업을 끼워 맞게, 사업의 수를 끼워 맞춘다고 걱정 안 될 수가 없다는 겁니다.
위원님, 그런데…
그게 순서가 이래 틀렸다 하는 것을, 자꾸 그것 변명할라 하지 마세요. ‘예산 확보 얼마 했으니까 여론조사 할 것 너거 빨리 올리라.’ 그러면 올라온다 말이죠. 그런 예산편성이 어디 있습니까? 그건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금년에는 얼마 반영해 놓았습니까, 여론조사 금액으로. 아, 내년에는.
올해는.
내년, 지금 예산 얼마…
2011년도에요, 9,589만 5,000원. 9,589만 5,000원.
500만원 인상해서 지금.
512만 3,000원.
지금 예산심의 다음주에 보면 500만원 인상이 약 된 걸로 지금 되어 있네요?
그렇습니다.
500만원 인상 요인은 뭡니까?
거기에는 인건비 단가하고 그 다음에 인쇄비, 홍보물 인쇄비 뭐…
현재 각 실․국에서 몇 건의 여론조사 제안이, 신청이 왔습니까?
아직은, 연말 되어 가지고 내년 것 받아 가지고 내년 1월부터 시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그게 의회에 우리 예산 낼 때 한 9월 말쯤 되는데 원칙적으로 하면 그것을 2011년도에 나갈 것을 금년도, 그러니까 예산 요구를 하기 전에 그걸 내년에 뭐 할 건지 파악해서 그렇게 하면 되는데 사실상 그게 우리 쭉 1년에 20건 정도로 해 가지고 지난해 해 가지고 이래 잡아 왔는데 원칙으로 하면 그런 것 같고, 그런데 어떤 문제가 있느냐 하면 또 18건 이래해 가지고 정확히 받았는데 어떤 실․국에서 어떤 주요행사가 뭐 이래 새로운 게 발생하고 하면 다음 추경에 올려야 하는 그런 사항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예산에, 물론 다음주에 예산심의를 하겠습니다만 제가 이러한 부분을 얼른 파악을 하고 주는 건데 이 예산, 금년에 예산 없어요. 대변인님 뭐 어떤 위치에 있는데 예산 확보해 가지고 ‘너거 여론조사 할 것 가져 온나’ 해 가지고 거기에 사업을 끼워 맞추는 그런 예산편성이 어디 있어요. 다른 항목도 아니고.
그러면…
예산편성에 가장 기본을 벗어나는 예산편성을 하고 있는데 그게 무슨 변명이 필요합니까?
해마다 이제 그…
어쨌든 대변인님 그렇게 자꾸 변명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예산편성 그래 하는 데가 어디 있습니까? 부산시 전체에. 맞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금 다음주에 하는 예산편성에 풀예산으로 해 가지고 1억 편성해 가지고 ‘이것 뭐할 거고…’
그…
그런 식으로 편성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위원님, 그러면 좀 그것 하지만 예산심의 하기 전까지 우리 각 실․국에 내년도 할 것 그런 사업 항목들을 파악해서 그렇게 나중에…
그러니까 예산편성을 벌써 해 가지고 의회에 제출했을 때 이런 식으로 그동안 해서 관행적으로 해 가지고 온 게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예산편성이. 그동안에는…
예, 무슨 뜻인지, 해마다, 해마다…
이렇게 해 가지고 온, 관행적으로 해 가지고 온 부분을 본 위원회에서 체크가 못 되어서 지금까지 넘어 온 건데 이러한 관행의 예산편성을 해 가지고 온 게 제가 이번에 알게 되었다는 겁니다. 그래 본 위원회 위원님과 시민들을 눈속임을 하고 예산편성을 해 가지고 왔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대변인실 일을 위해서 사전에 일을 가지고 편성해야지요.
그리고 그 정도로 하고, 예산편성은 다음주에 하고 말이죠. 그래서 2007년도부터 2008년, 2009년에 이래 내용을 보면, 이것은 대변인님의 어떤 권한의 아닌 것, 판단의 어떤 권한이 아니고, 보면 2007년도 해맞이축제 만족도 조사, 설연휴 귀성객 통행 실태 조사, 조선통신사 한․일문화교류 축제 만족도 조사, 본청에 우리 시청에 민원인 만족도 조사, 그 다음에 부산바다축제 만족도 조사,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축제 만족도 조사, 그 다음에 앞에 설날 나왔습니다. 추석연휴 귀성객 통행 실태 조사, 부산시보 구독자 만족도 조사, 그 다음에 구․군에 민원인 만족도 조사, 그 다음에 불꽃축제 만족도 조사, 쭉 이래 보면 이게 한 해도 안 빠지고 계속되고 있어요. 그러면 내가, 본 위원이 이렇게 리서치를 하는 과정에 이게 설연휴 귀성객을 해마다 왜 하고 추석연휴 귀성객 통행 실태 조사를 왜 하는지 의문부터 해서, 해맞이축제를 해마다 하는데 왜 매번 만족도 조사를 해야 되는지, 이런 의문을 가지고 쭉쭉 보다가 보니까 예산은 확보되어 있지, 거기다가 그냥 갖다 끼운 것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든다는 거죠. 왜, 사전에 여론조사 계획을 안 받고 풀로 받아 가지고 나중에 뒤에 받았으니까 예산에 끼우기의 설문조사가 아니었느냐. 각 실․국, 과에서 꼭 필요한 여론조사를 비용으로 들여서 그 결과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여론조사로 가야 되는데 보면 정말 별것 아닌 걸 3년 계속하고, 이 앞에 4년 계속하고 있어요. 그러면 내가 이게 문화예술과 다음 예산심의 때 제가 따져야지요. 언제까지, 몇 년 동안 계속 할 거고 물어봐야지요. 3년, 4년 했으니까, 해맞이축제 만족도, 1월 1일 날 안 합니까? 부산 전역에, 그럼 문화예술과에서 했는데, 내가 다 따질 거라. 앞으로 몇 년 동안 계속 지속할 거냐. 그래 이런 부분이 제가 볼 때는 주최가 실․국, 과에 본인들이 필요한 일이고 업무대행만 하다 보니까 대변인실의 위치에서 보면 이게 돈이 필요해서 나가는 건지. 이 다 아까운 예산을 가지고 이게 정말로 필요한 건지. 그런 걸 판단할 위치에 대변인은 있지 못하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위원님 제 생각에는 물론…
그래서…
여론조사를 한 번만 하고 마치는 그런, 예를 들어서 APEC 행사를 한 것 같으면 다시 안 열리니까 한 번 하고 말지만…
알겠습니다. 시간관계상…
이것은 지난해하고 비교 분석…
아니, 아니 그런 부분은 대변인님이 답변할 위치에 있지 않아요. 실․국에서 필요해서 하는 건데 대변인님께서 두 번, 세 번 해야 된다고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죠? 만약에 저쪽 실․국에서, 과에서 ‘이것 해 달라고 세 번째, 3년째 해 달라’ 하면, 대변인님이 ‘이것은 안 된다’ 하고 커트할 수 있습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지금 너무나 그런 게 엉터리 예산편성이 되어온 데 대해서 상당히 참 실망스럽습니다. 실망스럽고, 그 다음에 우리 존경하는 우리 안성민 위원님께서 지적이 있었습니다만 우리 시장님께서 해외에 나갔을 때 인터뷰하고 신문방송에 나간 게 여기에 지금 안 나와 있어요, 하나도. 그래서 자료를 한번 주세요. 해외방문을 작년 그러니까 2009년, 2008년, 2010년 현재 해외방문을 몇 건 했으며 또 며칠 체류를 했으며, 그 다음에 그쪽에 인터뷰 한 건이 혹시 있는가? 했으면 어떤 내용으로 했는지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고.
예.
그래서 우리 대변인실에 근본적인 질문으로 돌아가는데, 그래서 대변인실에서는 정말 시정을 홍보하는데 시장님의 어떤 눈과 귀와 발이 되어야 될 그런 역할이 부여된 우리 파트인데 시장님이 외국에 나가고 하면 이런 업무에 대해서 대변인실에서 지금 관여도 하고 인터뷰 업무, 기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홍보의 중요성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저쪽에 외국을 나가게 되면 저쪽 기관에 무엇이 이루어질 수 있는가? 이런 게 각 부서별로 해서 업무가 원활하게 그게 되어서 홍보부분에 가져갈 수 있도록 시스템이 안 되어 있어요, 지금. 우리 부산시 자체가, 다른 말로 하면 대변인실 좀 역할을 못 찾고 또 이 자리에 우리 직원님이 와 계십니다만 적은 인원으로 단순한 기능만 수행하고 있다 라고 본 위원은 그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다 보는 관점은 틀리겠지만 적은 인원으로 과연 부산시를 얼마만큼 홍보를 하고 있느냐 하는 부분에 이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고요.
그 다음에 대변인님께 한번 묻겠습니다. 부산시에 어떤 캐치플레이가 크고 강한 부산이죠?
예.
이 크고 강한 부산이 주는 메시지가 뭐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좀 크다, 강하다 하는 그 의미가 좀 포괄적으로 많이 그렇게, 또 제가 생각하기로는 큰 부산이라고 하면 우리 남부권 중추도시로서 우리 대한민국 안에서의 부산이 아니고 세계도시와 이렇게 견줄만한 그런 세계적인 도시가 되어야 되는 그걸 큰 부산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강한 부산이란 것은 또 지식기반산업이나 전통산업, 지식경제도시 건설과 그 다음에 그 외에 우리 시민들의 복지, 문화, 환경 이런 삶의 질을 높이는 그런 부분에서 강한 부산으로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고 그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뭐 크고 강한 부산, 시정에 어떤 캐치플레이인데 대변인님께서 제가 답변을 들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그게 뭔지, 이게 대변인의 포지션에서 크고 강한 부산의 시정의 캐치플레이가 가져가는 의미가 뭐냐, 시민이 물었을 때 그 페이퍼 안 보고 이걸 쫙 설명을 해 줘야 돼요.
아니 안 보고 이야기할 수 있지만, 또 뭐…
아니죠. 페이퍼를 안 보고 딱 이렇게 설명을 해서 크고 강한 부산의 뜻이란 것은 첫째, 무엇이고 두 번째는 이런 거고, 세 번째는 뭐라 해서 종합적으로 이런 걸 ‘크고 강한 부산의 캐치플레이가 우리 부산시정의 캐치플레이입니다.’ 라는 이렇게 명확한 답변을 줄줄 알아야 된다는 거죠. 부산시에서 유일하게 다른 분은 못 이야기하더라도 대변인님은 답변을 할 수 있어야 되는 데도 불구하고 제가 지금 질문을 드렸는데 답을 제가 듣기에는 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대변인님께서는 시정의 입이고, 귀고, 눈이 된 역할을 하려면 크고 강한 부산이 뭘 의미하는지, 본 위원부터 충분히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할 줄 알아야 된다는 겁니다.
예, 알겠습니다.
공부 좀 하시고요.
그 다음 마지막으로 하나 묻겠습니다.
현재 이명박 정부에서 화두로 하고 있는 게 공정사회죠?
예.
현 정부가 추구하는 공정사회가 추구하는 의미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습니까?
여러 가지 의견 있겠지만 공정사회라는 것은 이렇게 서민들, 힘없고 서민들이 피해를, 손해를 보지 않고 성실하게 살아도, 성실하게 자기 업무에 묵묵해도 그렇게 잘 살 수 있는 그런 사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공정, 부산시도 그러면 공정사회 실현에 앞장서야 되겠죠?
당연히 그렇죠.
부산시에서 공정 사회 실현을 위해서 부산시는 어떻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지 대변인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각 파트별로 하겠지만 우리 부산시의 어떤 350만 시민들이 하여튼 고루고루 잘 살고 또 이렇게 못 사는, 특히 못 사는 층에 있는 사람들이 같이 평등하게 잘 살 수 있는 그런 수준으로 올리는 게 맞지 않을까 그래 생각합니다.
예, 제가 대변인께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요. 다른 어떤 실․국, 어떤 것보다도 대변인의 포지션에서는 우리 사회가 추구하는 가치와 이념이 뭔지 부산시정이 추구하는 목표가 뭐고 거기에 따른 이념이 무엇인지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정말 공부가 많이 되어야 되고 그 이야기를 전 부서에 전파해야 될 그런 위치에 있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여쭈어 보는 건데 공정사회에서 뭐 어려운 사람, 다 국민학교 수준의 답변이고 좀더 고민을 하시고 정부의 정책에 어떤 키가 뭔지에 대해서도 공부도 하셔서 부산시 전체에 그런 게 커버가 될 수 있도록 해야 돼요. 공정사회 제가 볼 때는 공정사회의 가장 키는 기회의 균형입니다. 기회의 균등이 저는 가장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공정사회의 어떤 관점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런 기회의 균등을 통해서 어떤 차이를 극복해 나가자 하는 게 지금의 정부의 캐치인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대변인께서 어쨌든 여러 가지 부족한 여건과 환경 속에서 우리 본 위원님께서 언급이 계셨습니다마는 좀 대변인실의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 뭔가 찾고자 하는 그런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좀더 여러 가지 다양한 시정홍보를 위해서 새로운 여러 가지 사업계획을 많이 구상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미흡하지만 앞으로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시간 감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점심식사와 휴식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토록하겠습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13시 30분부터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09분 감사중지)
(13시 32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오전에 이어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사들은 맛있게 잘하셨습니까?
(“예.” 하는 이 있음)
제가 간단하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부산시보가 어디 나와 있던데, 65페이지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광역시보 조례가 있죠? 그 조례를 보고 제가 먼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여기 보니까 목적에 보니까 시민의 알 권리를 증진시키고 두 번째로 효율적인 시정수행을 도모하기 위하여 시정을 홍보하고, 세 번째 시정에 관한 정보와 정책 등 부산광역시보의 발행 등에 필요한 사항규정을 목적으로 한다. 이래 가지고 시정은 조례가 되어 있고요, 목적이 되어 있고 그 밑에 개요 사항을 보니까 시정시책 및 정책홍보에 관한 사항 그리고 두 번째 조례 규칙 홍보 또는 훈령 회의규칙 발행에 관한 사항 이래 쭉 해 가지고 다섯 가지가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시보 우리 자료에 보면 시보를 8만 5,000부를 발행하는데 고시․공고문은 1,500부만 지금 별도 부록형태로 발행한다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 고시․공고면을 1,500부를 별도로 발행한 게 몇 년도부터 이래 했는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시보 발행이 1977년도에 2월달에 처음 발행이 시작됐습니다. 시작됐는데 그때 초창기에 발행할 때는 시보하고 뒤에 부록하고 같이 이래 인쇄를 해서 계속해 나오다가 2006년도까지 그렇게 해 나왔습니다. 해 나왔는데 2007년부터 인터넷이라든지 고시․공고면이 많이 또 불어나고 면수가 많고 그리고 이게 시보를 그냥 지하철이나 우리가 다중집합소에다가 이렇게 배부를 하다보니까 사실상 시보 안에 내용은 주로 보고 뒤에 부록면에 고시․공고 도시계획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는 별로 시민들 관심 없는 사람들이 보면 거의 마 안 보고 이런 사항이 되어서 그러니까 같이 예를 들어서 어떨 때는 시보가 16면 나오면 뒤에 붙어있는 면이 16면이라면 어떨 때는 30면이 될 그런 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변인님 답변 감사드리고요.
이 우리가 시보에 그러니깐 시보에, 우리 시보에 부산시보에 고시․공고면을 싣고 안 싣고의 정책판단은 독자들이 되는 거지 부산시에서 해야 되는 건 아니거든 그지요. 그래서 이런 걸 만약에 고시, 왜 이런 질문을 하냐 하면 있죠, 이게 고시․공고면 이 부분이 어떤 법의 효력을 이런 걸 다투는 면이 있기 때문에 어찌 보면 사실 중요합니다. 그지요.
왜냐하면 우리가 배울 때 옛날에 법이 공고되는 순간에 효력을 발휘한다. 내 보면 조례도 그렇고 법령에도 보면 맨 뒤에 부칙에 보면 이 법령은 효력이 어찌되냐 하면 법령을 공포하는 날부터 시행한다. 이래 나와 있거든요. 그게 관보에 게재하는 거라 그게.
그러니 시보가 관보 아닙니까, 그지요. 관보라고 생각할 때 우리가 고시․공고부터 시작해 가지고 조례 이런 부분을 게재하는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일 수도 있거든요. 시민들이 보든 안 보든 그걸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 말이에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일방적으로 우리 부산시에서 결정해야 될 부분이 아니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예를 들어서 서울특별시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은 부록을 1,500부를 발행합니다마는 서울시 같은 데는 한 200부 정도를 발행해 가지고 관할구청, 동사무소까지만 이렇게 배부를 하고 필요한 사람들은 시 홈페이지나 들어와 보고하고 있는데 저희들은 1,500부를 하는데 나름대로 실․과하고 사업소, 구․군하고 투자기관하고 우리 보관용 이렇게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하고 있는데 우리가 발행을 해 보면 사실 시보에다가 면수대로 다하면 좋지만 그게 이게 예산을 보더라도 만약 이게 공고면하고 이런 걸 같이 됐을 경우에는 약 한 1년에 4억 정도가 예산이 추가되는 걸로 그래 되어 있습니다.
예산도 중요하고 다 중요한데 있죠, 이거는 뭐냐 하면 우리가 시민에게 알 권리를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중요한 부분인데 만약 이걸 가지고 시보를 보는 사람들이 나는 시보를 계속적으로 받았는데 그런 조례라든지 이런 부분 본 적이 없다, 바뀐 줄 몰랐다. 옛날처럼…
별도로 분리를 해 놓으니깐, 예.
이렇게 만약에 했을 때 그 답변을 어떻게, 그럼 우리는 우리 부산시보에 부록으로 이거를 계속 발행해 가지고 배부를 했습니다. 어떻게 배부했느냐 이 말입니다. 지금 부산시보 1,500부 만들고 있다 아닙니까, 그죠? 부록으로. 1,500부를 만드는데 이 배부하는 방법이 어찌되어 있습니까?
우리 시 실․과에 122…
실․과에 배부하시고 또요.
사업소에도 보내고.
사업소에.
구․군에 보내 가지고 동사무소까지 보내고 있습니다.
동사무소까지 보내죠, 그런데 부산시보를 이렇게 해 놔도 이런 부분들하고 이걸 부록으로 해 가지고 이래 보는 거하고 있죠, 일반사람들 이걸 부록으로 잘 보겠습니까? 안 본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잘못됐다는 거고, 이 지금 2006년도 마지막 시본데 여기 보면 2006년, 2007년도부터 했잖아요, 그죠. 2006년도 마지막 시보데 이게 쭉 나와 있어요, 고시․공고가. 나와 있거든요. 이때까지 발행하다 급작스럽게 없어져 버렸다 말이에요. 그런데 이걸 기다리는 사람들은 왜 이게 안 나오는지 궁금해 할 수도 있다 말이에요. 맞죠? 그죠.
예.
그리고 지금 있죠, 이걸 또 원하는 사람은 이걸 보내줘야 되는 거라, 원하는 사람은. 그런데 제가 부산시보에 들어가면 이걸 구독을 신청하는데 있죠, 구독을 신청하는데 보면 어떻게 나와 있냐 하면 부산, 부록면 있죠, 이거 나가는 거 고시․공고면 이거는, 이거는 신청을 할 수 없도록 되어 있어요. 그래 지금 들어가 보십시오. PC 있죠, 들어가 가지고 살펴보면 어찌 나와 있나 하면 구독신청은 부산시보 본지, A면에 해당하며, 고시․공고가 담긴 B면은 발송하지 않습니다. 이래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래 되어 있는데 본인이 필요하다고 하는 사람한테는 보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있죠, 구독신청을 하는데 보면 이렇게 딱 명시되어 있어요. 지금 한 번 들어가 보십시오. 보면 어떻게 되어 있나 하면 이걸 우리 대변인 답변하셨다시피 이걸 하니깐, 고시․공고를 하니깐 지면수가 늘어나가지고 실제로 많이 보지도 않고 찾지도 않는데 이건 예산낭비다, 예산 낭비적인 측면이 있기 때문에 A면과 B면을 분리를 했다 말입니다. B면을 분리했지만 우리가 구독신청을 하는 사람들은 고시․공고 이거를 계속적으로 받아보고자 하는 사람들 있을 거 아닙니까, 그죠? 그리고 구독신청을 하는데 구독신청을 하시면 보내드리겠다는 그게 있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다 말입니다.
그런 점에 대해서 저희 시정해 가지고 그래 하겠습니다.
시정을 좀 하셔야 되고…
예, 그래 하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뭐냐 하면 있죠, 지금 이걸 봐가지고 그래도 적어도 고시․공고의 중요성을 매긴다면 맨 뒷면이라도 그래 치면 뒷면에 중요한 내용이 들어가지고 이게 할애가 안 되면 중간이라도 이번에는 우리가 중요한 고시․공고해야 될 내용 있죠, 그리고 조례 개정 내용 있죠, 이런 부분들 게재를 해 줘야 되는 거라. 그래 가지고 제목만이라도 달아 가지고, ‘여기에 실린 목록에 있는 이 내용들은 인터넷으로 들어가 가지고 어떻게 하면 볼 수가 있습니다.’ 라든지 안내를 해 줘야 된다 말이죠.
그런데 일반시민들은 저는 있죠, 부산시보 여기 계신 분들 우리 공무원들도 계시겠지만 대변인실 계시는 공무원들 부산시보 1,500부 발행되는 이걸 계속 보는지 모르겠어요. 발행되는지조차도 모르는 사람도 있어요. 공무원도 제가 물어보니까 이거 지금 이래 나오는 걸 모르는 사람 있더라 말입니다. 부산시보가 지금 부록으로 나오는 거.
지금 공무원조차도 모르는데 이걸 부산시민들이 어찌 알겠습니까? 그럴 것 같으면 예산낭비적인 요소가 있다면 이것도 있죠, 발행을 안 해야죠. 그런데 이걸 발행을 하면서도 정작 1,500부 이게 지금 나가는 게 사업소라든지 동사무소라든지 이런 데 가고 필요로 하는 독자들한테는 배부도 안 되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너무 행정편의주의적인 그런 발상이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고쳐야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마지막 16면에다가 이번 주에 고시․공고로 또 별첨으로 보도되는 그런 내용을 여러 수십 건 되면 다는 못 쓰더라도 예를 들어서…
중요, 중요 내용 있죠…
재산공고가 나온다든지 어디 강서 큰 지역에…
어떤 재산권의 다툼이라든지 이런 게 생길 수 있는 부분…
도시계획 공고가 나온다든지…
그리고 조례 재개정 부분…
중요한 사항을 별책으로 하라 하는 그런 식으로…
그래 가지고 어느 면에 있죠, 부산시보 어느 면, 한 면을 조금이라도 할애를 해 가지고 그걸 실어주고 부산시보의 내용을 보고 찾을 수 있도록 해 줘야 된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부산시보 인터넷상에 있죠, 그거는 보면 우리가 인터넷상에 열람하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열람하는지 모르겠는데 있죠, 부산시보를 인터넷상으로 열람하는 건 굉장히 불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부산시보 있죠, 그걸 이래 가지고 부산시보 해 가지고 딱 쳐 가지고 들어간다 아닙니까? 그죠. 들어가면 PDF 보기 나옵니다. 나오는데 1면에 기사내용이 쭉 나오고 쭉쭉 나오는데 우리가 보통 일반, 일간지 PDF 보면 1면 보고 나서 그 다음 뒷면 넘어가면 클릭하면 뒷면 바로바로 넘어가지죠?
바로바로 넘어가지는데 우리 부산시보 PDF판은 어찌되어 있나 하면 있죠, 1면 보고 나서 2면 보고 싶으면 1면을 닫아야 돼요. 닫고 다시 2면 가 가지고 다시 원상태로 돌아 가가지고 2면 또 클릭하고 또 다 보고 나면 또 3면 클릭하고 이런 형태로 지금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어찌보면 PDF판을 보는 우리 부산시보를 인터넷으로 보는 분들이 요즘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 보면 성격이 굉장히 급하잖아요. 퍼뜩퍼뜩 넘어가 줘야 되는데 그걸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가 또 보고 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가 닫고 원점으로 돌아가는 이런 형태가 반복된다, 좀 불편하겠죠, 그죠? 보는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불편합니다.
그래서 이걸 시정을 하셔야 되겠다. 이걸 모르겠어요, 예산의 문제지 어떤 문제지 어떤 문제지는 모르겠는데 만약 예산의 문제가 든다하더라도 이거는 부산시민을 위해서라도 이런 예산은 아껴서는 안 된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시정 좀 해 주셔야 됩니다, 바로 있지요.
위원님 말씀하신 아까 부록 관계하고 부산시보에 넘길 수 있는 거 보는 것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서 시민들이…
그리고 마지막에 또 뭐냐 하면 부산시보 보면 지금 고시․공고되는 게 나오거든요. 지금 들어가서 보면 어찌되나 하면 부산시보 그거는 더 보기 힘들 게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되어 있나 하면 고시․공고 이래 가지고 그럼 17면, 고시․공고 부록 이래 가지고 괄호 닫고 내용이 없거든요. 18면 고시․공고 이래 가지고 쭉 나와 있는데 이번에 마지막에 있죠, 거기 들어가 보면 17면부터 48면까지 고시․공고 그것만 쫙 나와 있어요. 나와 있는데 17면 무슨 내용인지, 18면 무슨 내용인지 전혀 없는 거라, 그러면 만약에 그걸 보고자 해서 고시․공고 들어가서 보면 자기가 찾고자 하는 걸 보려면 내용을 보려면 17면부터 18면까지 그 작은 거를 다 읽어야 되는 불편이 있다 이겁니다.
무슨 말씀이시…
그래서 적어도 그거는 시민의 편에서 선다면 17면에 고시․공고 있다 아닙니까, 17면에 고시․공고에 여기는 어떤 내용이 들어갔다 이 말입니다. 조례가 정해진 조례가 들어가 있다든지 안 그러면 열람해야 될 내용이 들어가 있다든지 이런 내용들이 목록이 나와 있어야 자기가 선택을 해 가지고 17면부터 48면까지 보는 그런 시간적인 낭비를 하지 않을 거 아닙니까? 자기가 보는 목록만 보고 들어 갈 수 있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 면은 부산시보를 지금 운영하는 우리 대변인실에서 각별히 신경을 써가지고 빠른 시간 안에 고쳐줘야 될 사항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부족한 점이 있으면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정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있지요, 이거는 간단한 문제데, 어떤 문제냐 하면 저는 이런 걸 큰 문제로 삼고 싶지 않습니다마는 45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행정사무감사.
아침에 우리가 이 부분을 가지고 우리 신숙희 위원님, 제가 존경하는 신숙희 위원님이 질문을 또 심도 있는 질문을 하셨거든요. 여기 보면 우리가 시정홍보 CF 이래 가지고 제작기간을 지금 어찌 했나 하면 2009년 5월에서 8월까지 제작하는 걸로 나와 있거든요.
그렇게 나와 있죠?
예.
이게 2009년 8월 이거 오타 맞죠? 그때 한 거 맞습니까?
이건 지난 지적받은 거.
예?
감사할 때 지적받은…
지적 받았습니까?
예, 예. 지적 이행사항입니다.
지적받았습니까?
옛날에 앞에 목록보시면 이게 앞으로 하겠다는 게 아니고…
오타라는 게 있죠, 제 자료에 오타 난 게 시정이 안 되어 있어 가지고, 다른 우리 위원님들 자료도 보니까 시정을 안 시켜 줬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이런 오타가 난 이런 부분들은 제가 깔아놓은 건 시정 됐는데 제가 가져온 건 처음에 배부되었던 내용인 모양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래서 이런 내용들이 제가 정보가 좀 늦었는지 모르겠는데 이거는 우리가 오타나면 빨리 위원님들한테 오타 났다 라고 개별적으로 위원님들한테라도 이야기를 해 줘야 됩니다. 이게 사무실에 일찍 배부가 되어 사무실에 있던 내용이고, 저는 사무실에 있던 내용을 가져와가지고 그대로 깔아놓으니까 그걸 제가 미처 못 봤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 있으면 위원님들한테 미리 좀 정보를 주는 것도 맞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죄송합니다.
이상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신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사는 잘하셨습니까?
예.
업무보고 16페이지에 간단한 거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1층에 미래도시관 공사를 했죠?
예.
재개관했는데 개관 후에 대비 방문객수가 좀 변화가 있습니까? 좀 많아졌습니까?
예, 올해 10월 19일날 개관 했는데요. 한 달, 11월 18일까지 한 달간 방문객을 조사를 해 보니까 약 한 5,700명 정도 들어왔습니다.
아, 5,700명.
예, 그래서 초등학생 이하가 42% 그 다음에 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외국인도, 외국인 한 5% 들어오고 이래 가지고 분석했는데 지난해 보면, 지난해 요 기간 요 내나 10월 19일부터 18일까지 해 보니까 5,000명 정도 들어와 가지고요.
조금 늘었네요.
지난해보다 12% 정도는 늘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방문하는 시민들 의견도 들어가지고 미래관 운영에 참고하시기를 바라는데 미래관 운영에 있어서 영상물 업그레이드 계획을 말씀해 주세요.
아까 우리 앞에 또 위원님 질의도 많이 해 주고 했는데 사실상 전부 이렇게 영상도 화질도 좋고 이런 걸 해야 되는데 다소 저희들이 보더라도 조금 미흡한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요런 거에 대해서는 수정도 하고 또 시민들이 학생들이 들어 와가지고 관람하고 조금 부족한 사항들도 있고 여러 가지를 분석해서 차차 나아지는 방향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들도 그 때 봤을 때 화질이 많이 떨어지는 걸 느꼈는데요. 화질 그것도 업그레이드를 잘 시켜 가지고 해야 되겠고 또 학생들이나 일반이나 외국인들이 지나가면서 볼 때, 보니까 안내판 표시가 제대로 안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안 느끼셨습니까? 예?
그 안내표시는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문구 등이 필요해야 되는데 어디를 봐도 청사 안에 다른 시설과 구분이 되는 그런 표시를 찾아볼 수가 없어요.
그런데 위치가 안 쪽에 있어 가지고 좋은 거는 있는데 저쪽 지하실 오면 붙여 가지고 저쪽에 매점하고는 위에 붙이긴 붙였는데 그리고 들어가 이쪽에서…
눈에 딱 띄는 쪽에다가 그래 붙여놔야지 보이지 잘 그렇게 눈에 띄지 않더라고요. 많은 사람들이.
처음에 저희들 개관할 때도 그거는 염려를 했는데 앞으로 계속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거기 과거부터 미래까지 쭉 도출해 냈잖아요. 그런데 서울 거기를 가보니까요. 서울시청을 가보면 미래도시관에 가보면요. 안에가 책자가 다 이렇게 도서관 같이 다 있어요, 들어가 보면. 한 번, 지금은 옮겨나서 어떻게 되어 있는가 모르겠는데 서울시 홍보관에 가보면 연구용역을 해 가지고 딱 요렇게 책장이 나와 있는데 외국인들도 와서 볼 수 있도록 배치를 다 해 놨거든요. 그런 것들이라도 열린장이 될 수 있도록 좀 해 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보면 과거는 그렇지만 미래까지 쭉 나와 있는데 보면 저번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이쪽에 동부산 쪽에 이렇게 있는데 하고 저쪽에 북부산 산업도시 있는 쪽엔 뭐가 없어요. 잘 안보입니다. 없습니까, 거기는. 부산시 맞죠.
저게 우리 저희들 시에서 2020년도에 앞으로 계획을 보고 했는데…
미래에 대한 것은 조금 나와 줘야죠. 일단은 거기도 부산시인데.
2020년도 10년 후에 될 걸로 보고했거든요. 했는데…
거기가 안 들어가서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고, 그쪽에서 온 사람들은 봤을 때 여기는 부산시가 아니구나, 앞으로 계획도 2020년까지 계획이 없구나, 이사 가야 되겠다 생각이 날 거 아닙니까? 그런 것도 좀 염두에 안 두셔야 되겠습니까? 그죠? 대변인께서도 그렇게 생각이 안 드십니까? 저는 너무 속상했거든요. 그것도 좀 보시고요.
그리고 2010년 11월 22일 현재 1층 로비에 제시한 부산시 모형도 10대 비전과 부산미래도시관에 있는 자료들 간에 겹치는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느끼셨죠? 좀 겹치는 부분들이 있어요.
다소는 있을 겁니다.
다소가 아니고 겹치거든요. 그렇다면 개관일을 예산 편성 후에 20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개관해 가지고 그간 부산시 홍보업무가 제대로 수행되지 못한 것으로 느껴지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겹치기가 되어 있더라고요.
요 쪽에 있는 거하고는 그대로 지금 있는 거는 2020년 가도 또 있으니까…
예산낭비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1층 로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과 겹치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것도 한번 보시고 그런 예산낭비 초래해서는 안 되겠다는 의견이 듭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도 이야기했듯이 타 시․도 홍보관하고 같이 벤치마칭하는 부분이 조금 부족한 것을 느낄 수가 있어요. 서울시 홍보관도 둘러보셨습니까?
예, 우리 직원들이 인천하고 서울 하여튼 잘 되어 있다는 데는 전부 다 갔다 오고 이랬습니다. 다 했는데…
그런데 보는 걸로 끝내지 말고 여기다 벤치마킹을 해야죠.
잘 되어 있는 점은 다 따왔는데 거기서 한정된 예산이나 안에 또…
면적이나 예산 때문에…
면적이, 공간이예, 아까 위원님 말씀드린 대로 아까 그 옆에다가 서적 같은 거 하면 되는데 그 공간도 본래는 앞에 매점 안 있습니까? 그까지 넣어가지고 이래 하려했는데 참 좁은 공간이 되고 해서 그런 공간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거기는 외국인들이 왔을 때 안내를 하는 정보, 안내를 하는 담당들도 거기 나와서 다 해 주고 하는데 우리는 그런 거 없죠?
특별히 외국인들이 많이 오고하면 우리 국제협력과도 통역요원도 있고 하니까 그렇게.
아니 많이 단체로 오는 것뿐만 아니고 오다가다 들릴 수도 있잖아요, 가족끼리도 올 수 있고, 왔다가도 들릴 수가 있고 그러면 누가 안내하는 사람도 없고 그냥 쭉 한번 둘러보고 그렇게 갈 정도밖에는 안 되잖아요.
한 명씩 이래 올 때는 그렇지만 적어도 몇 백 올 때는 저희들이 그걸…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오다가다 한두 사람이라도 외국인들이 들렀을 때 그것도 홍보를 해야 되면 대변인실에서 그것도 생각을 안 해야 되겠나 싶어요.
우리 거기에 영어를 전문용어까지는 아니지만 우리 담당 직원 중에 영어를 일상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직원이 한 명 있습니다.
이러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이 되시죠?
예, 알겠습니다.
예, 오늘은 우리 위원장님이 간단하게 하라니까 이만하겠습니다.
예, 신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오전에 마치려고 했는데 오후까지 연장이 되다 보니까 저도 또 추가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정말 어저께 상상치도 못할 연평도가 이렇게 이북에 의해서 공격당하지 않았습니까? 정말 이런 엄청난 일을 당하면서 우리 부산을 생각해 보면 우리가 6.25 전쟁 중에도 정말 이 부산만큼은 평화의 성지였어요, 그렇죠?
예, 정말 임시정부가 여기까지 와서 다시 되찾을 때까지도 큰 역할을 했던 이 부산은 정말 성스러운 평화도시예요. 그런데 지금 실제로 부산하면 저도 다른 위원회에서 몇 차례 얘기를 했지만 부산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에 유엔기념공원이 세계 유일한 데도 불구하고 10가지 이미지 안에 브랜드 안에 들어가지 않아요. 참 뭔가가 잘못됐다 이런 생각이 들면서 이거 홍보에 대해서 대단한 우리가 미스를 하고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그 영상, 아까 영상물에다가 이 유엔평화기념공원 지금 정식명칭이 그렇죠, 유엔묘지가.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대한 테마를 한 꼭지 내지는 한 테마를 넣어서 부산이 정말 평화도시라는 것을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도록 영상물의 비중을 두는 것이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습니까?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게 하여튼 짧은 15초, 30초하는 그런 거할 때는 그렇지만 하여튼 8분짜리 하든 크게 할 때면 그런 걸 넣어가지고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꼭 이거는 추가로 넣어야 될 부분인 것 같아요. 정말 어떤 면에서는 PIFF 보다도 먼저 부산하면 떠오르는 것이 세계 유일의 평화기념공원이 있다. 이걸 떠올려야 되는데 이 10가지 안에도 들어가지가 않는다고 하는 것은 아까 우리 설명조사 이런 거 보면 나오지는 않았는데 그건 정말 저로서는 굉장히 충격을 받았어요. 그래서 여기에 대한 홍보가 각별히 더 있고 평화도시라는 이미지를 정말로 주지를 시킬 수 있도록 우리 대변인실에서 노력을 꼭 해 주시고요. 꼭 약속해 주십시오.
그래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옥외전광판 이게 지금 서울에 보니깐 세 군데 태평로 그 다음에 종로구 서대문구 이렇게 되어 있네요. 굉장히 금액, 큰 금액을 들여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다른 지역은 없고 서울만 있나요?
저희들 우리 부산시내에는 여러 군데 있는데 타 우리 부산을 벗어난 지역에는 서울 내나 동아일보하고 서울신문 두 군데밖에 없습니다.
두 군데요?
거기가 굉장히 중부하고, 종로구, 서대문구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오는 사람도 많고 해서…
여기에 대해서 어느 정도 효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나요?
이게 저희들이 몇 사람 아직 설문조사 이렇게 해 보지는 안 해도 저도 서울 몇 번 가고 하면, 하여튼 광고도 보니까 조금 서가 있으면 또 나오기도 많이 나오고, 효과는 상당히 있는 걸로 그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 너무 추상적으로 효과 있다 하지 말고 아까 설문조사에 대해서도 정말 여타 생각할 때 그렇게 비중이 없는 것도 설문조사를 하는데 이런 것 같은 경우 어느 정도의 홍보 효과가 있는지. 지금 또 그렇지 않습니까? 서울하고 부산이 2시간 18분대인데 서울시민들을 더 유인하려면 역으로 빨대 효과가 있어서 빨려가는 것이 아니라 유입을 하려면 이 서울에 있는 시민들에게 또 대상으로 홍보에 효과가 나타나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더더군다나, 그리고, 그래서 그런 효과를 좀 도출해 내시고요.
그 다음에 그, 거기에 지금 들어 있는 내용은 어떤 내용이죠? 아까 영상물 중에.
내용은 주로 기본이 우리 시 홍보 그것을 바탕해 가지고요, 그 다음에 월별로 우리 부산시에서 주로 하는 큰 행사라든지, 그런 것을 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2월 달에는 부산비엔날레, 그 다음에 3월 달에는 영상센터, 국제모터쇼, 청소년박람회 이런 것하고, 7월달~8월달에는 부산바다축제, 동남권원자력어학원 같은 것, 10월 달에는 ITS세계총회라든지. 11월 달에는 G-스타 2010년이라든지. 이런 내용을 그 계절에, 월에 맞도록 그렇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예, 예. 그것은 잘 하시겠네요. 하시는데 일단은 제일 중요한 것 홍보효과하고.
예.
홍보효과하고 그…
그것을 정확하게 측량하는 걸 하여튼 한번 파악을, 분석을 한번 해 보라 하겠습니다.
예, 그것도 한번 분석을 꼭 해봐 주시고요.
아까 평화도시 관련한 그것…
예, 예.
꼭 좀 해 주시고.
예.
마지막으로 신문법 관련해서, 신문법 위반사례 감사지적 당하신 적 있죠?
예.
과태료 관련해서요, 체납처분에 대해서 신문법 위반사례에 대해서 좀 말씀해 봐 주세요.
지금까지 신문법 위반사례가 별로 많이 있는 것은 아니고요. 2007년도에인가 그때 신문에 보면 전체 발행부수하고, 그 다음에 유료로, 돈을 주고 판매하는 부수, 구독 수입, 광고 수입 이런 내용을 신문에다가 공고를 하게 되어 있는데 그때 아마 그것을 위반해 가지고 서울이, 다른 지역에도 좀 이렇게, 우리 부산에도 한 개 언론사 있고 이래 가지고 과태료를 부과가 되었는데 1,200만원을 부과해 가지고 상당히 좀 체납이 되고 이랬는데 저희들이 올해 독려를 해 가지고 1,200만원 다 받아 완납을 했습니다.
받아 완납을 했습니까? 그러면 2008년도, 2009년도, 2010년도 총 몇 건이나 위반…
저희들은 부산에는 1건 밖에 없었습니다.
딱 한 건입니까?
예, 한 언론체에 3개 항목 해 가지고 400만원 해 가지고, 3×4=12해 가지고 1,200만원인데…
1,200만원, 그걸 다…
그래 가지고 11월, 10월 말에 납부를, 완납을 저희들이.
완납을 다 했습니까?
받았습니다. 예, 받았습니다.
2007년도 위반사례였죠?
그렇습니다.
그걸 그래 몇 년씩 미뤘다가 이번에 받았습니까?
여러 가지, 2008년, 2009년 동안에 독촉도 하고 많이 이랬는데 금액이 크고 하니까, 이것은 저희들이 그간에 부과처분도 하고 또 독촉도 하고 재발급하고 여러 가지 했는데, 하여튼 올 10월 말에 저희들이…
이번 감사가 제일 좀 겁났던 모양이죠?
(장내 웃음)
하여튼 죄송합니다. 좀 늦게 받았지만 완납을 했습니다.
예, 어쨌든 그런 행정상에 시정이 빨리 빨리 되어야 되고 체납처분 같은 경우는 과태료 같은 것은 빨리 빨리 받아들여야 시 세입에도 도움이 되고 하니까 그런 것은 그렇게 몇 년씩 미뤄두면 안 되죠.
예, 그렇습니다.
다 받았다고 했으니까 앞으로는 그런 사례가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안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님, 업무현황 19페이지 한번 봐 주십시오.
19페이지 보시면 단순 전달형인 인터넷 PR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가지고 SNS 중심의 온라인 소통체계 강화를 위해서 홍보체계를 구축하신다고 되어 있다 말이에요.
예, 그렇습니다.
이것 보면 사업비가 6,300만원 되어 있고 용역이 4,800인데 이 용역이 구체적인 내용이 어떤 겁니까?
이게 내년도에 할 거거든요.
아, 내년에 할 겁니까?
할 건데 용역, 그런데 쉽게 우리 직원을 전담인력을 계약직을 올 11월 달에 채용을 했습니다. 상당히 이 분야에 전문가적인 사람을 계약직으로 나급하고 라급을 두 명을 했는데.
나급하고 다급.
나하고 라.
아, 나하고 라?
전문직을 두 사람을 채용을 공고를 해서 했는데, 이 분들이 물론 전문적인 그런 지식이 있지만 용역비가 4,800 해 놓은 이것은 우리 직원이 이런 걸 개설해 놓으면 그 안에 들어올 수 있는 재미나는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되거든요. 쉽게 말하면, 그래서 블로그 콘텐츠 제작이라든지 하는 이런 것에 대해서는 안에 어떤 재미나는, 뭐 우리 부산에 있는 어떤 관광이라든지 뭐 또 그 다음에 음식, 하여튼 그런 계통에 어떤 소프트웨어 그런 것을 만드는 그런 용역비가 되겠고, 프로모션 하는 이것은 1,000만원인데 일반시민들이 여기에 그냥 오라 해 가지고는 안 오니까 어떤 퀴즈라든지 이런 그걸 해 가지고 상품도 주고 이렇게 만드는 게 1,000만원이 들어갑니다.
그러면 이 용역을 이래 새롭게 개발하고 하는 것을 계약직 이번에 11월 달에 뽑은 계약직 두 명이 다 개발하는 겁니까?
그 분이, 공무원이 들어왔으면 그걸 개발하면 좋은데.
그렇죠?
업무를 관장하는 업무만 해도 많거든요. 많은데.
일거리 많은데…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소프트웨어 같은 그런 재미나는 그런 것은 우리 공무원 두 사람이 못하고 밖에서 전문업체에서 이걸, 한테 제공을 받아 해야 되는 그런 겁니다.
아니 그렇는데 그쪽에, 바깥쪽에다가 외주 주는 것이…
그렇습니다.
그런 용역이다, 그렇죠?
그렇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만일에 우리 트위터나 블로그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요즘 상당히 또 이렇게 물어보는 것도 많고 또 각자의 또 견해를 하면 바로 바로 또 답변을 해줘야 되죠?
그렇습니다.
그럼 그런 답변은 어느 사람이 합니까?
그래서 이 두 사람이 채용을 한 것이죠. 이것 두 사람이…
그러니까 이 계약직 두 분이 나급 한 분하고 라급, 그래 두 분이서 부산시 8월 달에 개설한 트위터하고…
예, 11월 달에 이제 우리…
뭐 블로그 하고 이 두 개를 안에 재미나는 아이디어도 내고 그리고 답변도하고.
다 해야 되는데, 다른 업무는 다 하지만 그래도 거기에 대한 어떤 안에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은 두 분이 다는 못하거든요. 그래서 전국적으로 그런 하는…
그런데 이 두 분이 계약직으로 들어온 이 전담인력 두 분이 그런 쪽에는 전문가일지는 몰라도 부산시에 각종 현안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를 거잖아요, 그죠?
그런 부분은 다른 파트는 파트별로 또 전문가가 다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시보 발행하는 사람은 시보 발행, 영어 신문 발행하는, 일어 신문하는 사람 있고, 총괄적으로 우리 또 미디어센터장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새로운 뭐라 하노, 아까 말씀드렸지만 그냥 신문 내어보는 것 이런 것 가지고는 시대가 뒤떨어지니까.
예, 대변인님, 이것 우리 기대효과에 보면 단순 전달형인 인터넷 PR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가지고 우리가…
그렇습니다.
SNS 중심의 온라인 소통체계로 간다고 이야기했잖아요, 그죠?
예.
그러면 기존에 인터넷 PR을 보면, 우리 보면 우리 자유게시판이나 어떤 건의사항 같은 데 보면 하나 해놓고 하면 3일 이내에 우리가 답변하도록 되어 있잖아요, 그죠?
그래서 시간이 좀 많이 걸리지요.
그래 되면 이것 역시도 이, 특히 트위터나 이런 쪽을 이용하시는 분들을 아주 성질이 급하신 분들입니다.
예, 맞습니다. 바로 막 올리면 실시간에 해야 됩니다. 하루에도 몇 번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제 지금은 트위터라든지 블로그, 사실 지금 현재까지 활성화가 그렇게 많이 된 편은 아니잖아요, 그죠?
예, 하고는 있는데 계속 앞으로 더 많이 노력을 해야 됩니다.
아니 제가 왜 이런 의문을 두느냐 하면, 저희 지역에 트위터 하나 하는데 저도 전담하는 후배가 하나 있는데 이 애도 영도 반 쪼가리 밖에 안 되는 것도 지금 관리가 안 되어 가지고 지금 쩔쩔 맨다 말이에요. 그래 과연 이 두 분이 과연 새로운 아이디어도 만들어야 되고 여기에 대해서 이런 업무가 과연 두 사람으로서 되겠느냐 하는 거예요.
그래서 원래…
왜냐하면 이게 지금 계획에 의하면 계속 이게 운영매체도 지금 확대해 나가고 계속적으로 갈 건데 과연 이 두 사람으로서 과연 되겠느냐 하는 거죠.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이것을 당초에는 미디어팀을 좀 해 가지고 이래 하기로 했는데 우리 조직관리계 부서하고도 이래 많이 좀 가급, 이래 센터 안에 이래 갈라서 좀 많이 조직을 하려고 했는데 사실상 아직까지, 빨리 그래 하면 적응되지만 우선은…
그 부분은 우리 대변인이 특별히 좀 나서 가지고…
노력했습니다. 하여튼 우선은…
이게 되도록 해야지, 우리가 예전에 보면 한 때 인터넷에 다들 들고, 홈페이지 하다 보니까 우리나라 국회의원부터 시작해 가지고 각종 정치인들이 다 홈페이지 다 열었다가 거의 전부다 사장이 되어 버렸거든요. 그래 왜냐하면 형식은 갖췄지만 거기에 대해서 네티즌들의 욕구를 충족을 못 시켜 준다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다들 떠나버리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막대한 개설비용만 들어가고 효과는 전혀 없고, 그런데 이것 역시도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이게 지금 트위터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이 내용은 좋아요. SNS 중심의 온라인을 소통해 가지고 시민들과의 그 관계를 소통관계를 더 강화시키겠다는 취지는 좋은데, 지금 여기에 시작단계에서 추구하는 목적에 맞추려고 그러면 일단 이것을 이용하는 사람들에 욕구에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는 그게 준비가 되지 않으면 또 버림을 받을 수 있다는 소리죠. 그래서 모든 것이 예산 탓 아니겠습니까, 그죠? 예산만 있으면 다 풍족하게 해 주겠지만, 그런데 아무리 예산 탓이라 해도 이게 지금 대변인실에서, 부산시에서 이 소통이라는 이 부분이 중요하다 그러면 이걸 예산실이나 이쪽에 충분히 설득해 갖고 이게 진짜 원하는 바대로 돌아갈 수 있도록 좀 노력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지금 팔로우하고 이게 하루에 한 2,000건 정도 들어옵니다. 들어오는데 시장님 앞으로도 해 놓았는데, 우리 허남식 시장님한테 질문하는 사람은 억수로 많거든요.
많죠.
그걸 전부 답을 다 해줘야 됩니다. 물론 그중에서 뭐 아무튼 그런 것도 있고, 뭐 한 100개 중에서 한 70~80개는 그냥 읽고 넘어가는 것도 있지만, 우리 집 앞에 뭣이 해야 된다든지, 위험하고 이런 것 들어오면 전부 답을 다 해줘야 되니까 그것도 숫자가 굉장하더라고요.
그래서 우선 위원님 말씀 이걸 딱 들어오는 순서대로 딱 전부다 보고 이래 해 주면 좋은데 우리 내부, 저희 외부에서도 이걸 우선 전문가 두 사람 정도를 해서 올해 해 가지고 내년 초까지 한번 해 봐라. 해 보고 그게 잘 되는 것 봐 가면서 그렇게 하도록 그렇게, 저희들 그냥 어떻게든지 좀 해 가지고 이렇게 많이 충족이 되도록 그래 노력할라 했는데, 우선은 두 명 가지고 한번 해 보겠습니다. 해 보고 나중에 충족하고 그래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게 네티즌들도 마찬가지고 팔로우도 마찬가지이고, 한번 떠나 버린 데는 두 번 다시 잘 안 찾는 습성도 있습니다.
예, 맞습니다.
그래서 시작단계부터 일단 공신력이 있어야지. 시작단계부터 저기 가봤자 답변도 안 나오고, 아무런 대가도 없고 내 혼자 떠드는 소리더라. 그 소리는 뭐냐 하면 여기서 말하는 소통체계가 아니잖아요? 시민들 자기 혼자 일방적으로 떠들고 답변 못 받고, ‘에이! 소용없어.’ 떠나는 거와 마찬가지다 말이요. 그러면 그럴 바에는 차라리 안 하는 게 낫고, 하려고 딱 시작을 딱 했으면 위에 사람과 예산파트 쪽에 설득을 시켜 가지고 제대로 되게끔 좀 만들어 주십시오.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하여튼 우선 두 사람 가지고 지금 있는 것 가지고 최선을 한번 해 보고요, 내년 6월까지 한번 해 보고 그때 가서 또 한번 그래…
예, 이상입니다.
안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장도 한 가지 주문을 하겠습니다.
우리 대변인실이 공보관실에서 대변인실로 이름이 바뀐 이유가 있을 겁니다. 일방적인 프로파간다(propaganda). 시정 홍보에서 나아가서 보다 더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발한 시민과의 소통을 주문하는 명칭변경 자체가 그럴 것이고, 그리고 도시마케팅에도 좀 신경을 쓰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단순히 공보관실에서 대변인실로 바뀐 부분들이, 아직까지 예전 공보관실 업무 중심의 그런 데서 많이 탈피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특히 도시마케팅 부분들 상당히 약하고, 그 다음에 시민과의 소통부분에서 시가 할 말을 하는 것은 대변인실에서 주로 담당하는 것 같고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것은 주로 행정자치국에서 많이 업무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행정자치국과 협조해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쌍방향의 소통이 될 수 있는 것들을 우리 대변인실에서 좀 찾아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박호국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종결에 앞서 관계공무원들께서는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을 각별히 유념하셔서 업무 추진시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2010년도 부산광역시 대변인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잠시 후 2시 40분부터는 감사관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4시 15분 감사종료)

동일회기회의록

제 205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05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25
2 6 대 제 205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25
3 6 대 제 205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25
4 6 대 제 205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25
5 6 대 제 205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24
6 6 대 제 205 회 제 9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23
7 6 대 제 205 회 제 8 차 교육위원회 2010-11-25
8 6 대 제 205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24
9 6 대 제 205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24
10 6 대 제 205 회 제 8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22
11 6 대 제 205 회 제 7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2-20
12 6 대 제 205 회 제 7 차 교육위원회 2010-11-24
13 6 대 제 205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24
14 6 대 제 205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22
15 6 대 제 205 회 제 7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22
16 6 대 제 205 회 제 6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2-17
17 6 대 제 205 회 제 6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25
18 6 대 제 205 회 제 6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24
19 6 대 제 205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23
20 6 대 제 205 회 제 6 차 교육위원회 2010-11-23
21 6 대 제 205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19
22 6 대 제 205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19
23 6 대 제 205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2-20
24 6 대 제 205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2-16
25 6 대 제 205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2-16
26 6 대 제 205 회 제 5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12-13
27 6 대 제 205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2-10
28 6 대 제 205 회 제 5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2-03
29 6 대 제 205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24
30 6 대 제 205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23
31 6 대 제 205 회 제 5 차 교육위원회 2010-11-23
32 6 대 제 205 회 제 5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23
33 6 대 제 205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19
34 6 대 제 205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19
35 6 대 제 205 회 제 4 차 본회의 2010-12-22
36 6 대 제 205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2-13
37 6 대 제 205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12-10
38 6 대 제 205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2-03
39 6 대 제 205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2-03
40 6 대 제 205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2-02
41 6 대 제 205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2-02
42 6 대 제 205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23
43 6 대 제 205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22
44 6 대 제 205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0-11-22
45 6 대 제 205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19
46 6 대 제 205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18
47 6 대 제 205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18
48 6 대 제 205 회 제 3 차 운영위원회 2011-01-12
49 6 대 제 205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0-12-15
50 6 대 제 205 회 제 3 차 본회의 2010-12-15
51 6 대 제 205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12-09
52 6 대 제 205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2-02
53 6 대 제 205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2-02
54 6 대 제 205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2-02
55 6 대 제 205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2-01
56 6 대 제 205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2-01
57 6 대 제 205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22
58 6 대 제 205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0-11-22
59 6 대 제 205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19
60 6 대 제 205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18
61 6 대 제 205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18
62 6 대 제 205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18
63 6 대 제 205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0-12-15
64 6 대 제 205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12-08
65 6 대 제 205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0-12-03
66 6 대 제 205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2-01
67 6 대 제 205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2-01
68 6 대 제 205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30
69 6 대 제 205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30
70 6 대 제 205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30
71 6 대 제 205 회 제 2 차 본회의 2010-11-29
72 6 대 제 205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0-11-19
73 6 대 제 205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18
74 6 대 제 205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18
75 6 대 제 205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17
76 6 대 제 205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17
77 6 대 제 205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17
78 6 대 제 205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12-07
79 6 대 제 205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0-12-02
80 6 대 제 205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30
81 6 대 제 205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29
82 6 대 제 205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29
83 6 대 제 205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29
84 6 대 제 205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29
85 6 대 제 205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0-11-19
86 6 대 제 205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17
87 6 대 제 205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17
88 6 대 제 205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17
89 6 대 제 205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17
90 6 대 제 205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17
91 6 대 제 205 회 제 1 차 본회의 2010-11-16
92 6 대 제 20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0-11-16
93 6 대 제 20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0-11-16
94 6 대 제 205 회 개회식 본회의 201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