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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행 정 문 화 위 원 회 회 의 록
(10시 12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제205회 정례회 기간 중 11월 17일부터 11월 26일까지 10일간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는 한 해 동안 시정활동 전반에 걸쳐 그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시정운영의 효율성과 합목적성 및 업무추진의 투명성 등을 종합 검토하여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이를 바로 잡아 시정을 올바른 방향으로 유도하고 그 결과를 내년도 예산심사 과정에 반영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지역발전을 도모코자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동료위원 여러분들께서는 정책수립 차원에서 감사에 임하여 주시고 잘못된 부분에 대한 시정촉구와 대안을 제시해 내실 있고 철저한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법 시행령 제39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0년도 주식회사 벡스코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수익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산의 전시․컨벤션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김수익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감사기간 중 참석하신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가 시민의 목소리라 생각하고 성실한 답변과 자료제출로 원활한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에 따라 오늘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증인으로 채택된 벡스코 대표이사 외 3명으로부터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선서․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계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그리고 위증이 있는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해서 대표이사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10년 11월 17일
벡스코 대 표 이 사 김수익
감 사 황덕일
경 영 본 부 정윤광
마 케 팅 본 부 장 노영극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주식회사 벡스코 대표이사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벡스코 김수익 대표이사입니다.
먼저 바쁘신 의정 활동 중에서도 벡스코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 주신 행정문화위원회 이동윤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희 벡스코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 경기회복 지연에 따른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각종 국제회의 개최와 유치, 브랜드 전시․육성을 위한 부산이 전시․컨벤션 중심도시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시설 확충사업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위원님들이 보시기에 아직도 부족한 점들이 많이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문제점들을 앞으로 향후 센터 운영에 적극 반영함으로서 벡스코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회사 임원 및 간부진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황덕일 감사입니다.
정윤광 경영본부장입니다.
노영극 마케팅본부장입니다.
이도헌 경영지원팀장입니다.
조숙은 전략사업팀장입니다.
김윤일 시설운영팀장입니다.
유동현 마케팅팀장입니다.
이세준 전시팀장입니다.
이수인 컨벤션팀장입니다.
원효희 서울지사장입니다.
마지막으로 정종훈 홍보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임원 및 간부진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2010년도 벡스코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배포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 순서는 먼저 기본현황과 2010년도 경영목표, 그리고 주요업무 추진현황, 2009년도 감사지적사항에 대한 처리, 현안사항 순으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기본현황으로서는 조직은 경영본부와 마케팅본부 2본부 그리고 그 산하에 7팀 그리고 서울지사 1지사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인원은 총 61명으로서 정원 62명에 1명이 언더재원으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직급별 정원은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다음 페이지 되겠습니다.
시설은 부지면적 12만 4,544㎡, 건축면적 4만 7,586㎡, 사업비는 1,600억이 수입이 되겠습니다.
용도는 전시업무 및 편의시설 등 복합용도로 되어 있습니다.
주요시설 현황은 전시장이 전문전시장, 다목적홀, 글래스홀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컨벤션홀은 중소회의실 및 대회의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부대시설로는 사무동, 지원시설, 영업장 등이 있으며 기타 지하주차장과 기계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옥외전시장을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으며 주차시설은 1,144면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승강기가 12대, 화물 5대, 에스컬레이터 12대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2010년도 경영목표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현재 벡스코를 둘러싼 대내외의 경영여건을 말씀을 드리면 외부적 여건으로서 정부의 수도권 위주 마이스산업 발전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마이스라는 것은 미팅과 인센티브여행, 컨벤션, 엑씨비션(Exhibition)의 약자가 되겠습니다. 또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 체감경기 회복이 지연이 되고 있으면서 특히 저희 경쟁 센터인 경기도에 킨텍스, 대구의 엑스코 등 경쟁 센터가 시설 확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따른 행사유치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내부적인 여건으로는 경영환경 변화로 인해서 벡스코의 중장기 경영전략에 보완이 필요한 가운데 시설 확충에 대비해서 행사유치 및 개최역량을 확대를 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영혁신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금년도 경영목표는 총수입 220억원, 전시장 가동률 54%, 국제회의 유치 51건, 당기순이익이 4.5억원 적자로 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 중점추진 과제는 금년이 벡스코 창립 10년째를 맞이해서 앞으로 새로운 10년의 제2의 도약이라는 경영슬로건을 내걸고 시설확충 완료에 대비해서 선제적 마케팅을 강화하고 국제행사 개최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신사업 발굴 및 추진을 통한 신성장 동력의 확보 그리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영혁신의 지속으로 설정을 하였습니다.
다음에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도록 드리겠습니다.
주요행사 유치 및 개최실적을 총괄적으로 살펴보면 금융위기 이후에 체감경기 회복 지연과 2010년 초반까지 유행한 신종인플루엔자 문제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 전개로 연간 총 770건의 행사와 272만명의 관람객 유치가 연말까지 예상되고 있습니다.
행사개최 실적은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전시회가 금년에 64건, 회의가 550건, 이벤트가 103건으로 예상이 되고 전체 참가인원은 각각 200만명, 21만명, 50만 5,000명해서 272만명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행사개최 건수, 예상건수는 전년대비 해 감소가 됐습니다, 금년도에. 그러나 관람객, 전시장 가동률, 회의실 가동률은 지난 2009년 대비해서 증가가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다음 전시회 개최실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4건의 자체주관 전시회를 포함해서 총 64건의 전시회가 개최되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를 했습니다. 금년도 전시회 개최현황은 자체주관 전시회가 신규 2건, 계속사업 12건해서 14건이며, 외부기관에 의한 외부주관 전시회가 50건이 되겠습니다.
특히 신규 주관전시회인 부산국제금융박람회와 부산 ITS 지능교통시스템 세계대회를 비롯한 부산국제모터쇼,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IT 엑스포 부산, 해외전시회 등 총 14건에 자체주관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를 하였습니다.
특히 표에서 보시는 대로 14번째, 13번째 G-STAR 국제게임전은 내일이 개막되는데 작년부터 저희가 부산으로 유치를 해서 작년에 24만명이 참가하였는데 금년도에 3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준비 중에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 되겠습니다.
회의 유치 및 개최실적은 지난 6월 개최된 제5차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 제32차 IPCC총회, 제8차 국제당뇨병학회 서․태평양지역회의, 제17회 부산 ITS 세계대회 등을 비롯해서 50건의 국제회의를 포함해서 연말까지는 총 550건의 각종 회의개최가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 개최된 주요 국제회의는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제3차 IPBES 정부간 이해관계자 회의, 제10차 세계한상대회, 제27차 세계인구총회, 아태병리학회 학술대회 등 37건의 국제회의 유치가 이미 확정이 되었으며 연말까지는 총 51건의 국제회의 유치가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주요 국제 유치현황은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다음은 각종 이벤트 개최실적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금년 초에 장기 이벤트 개최 부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103건의 이벤트 행사 개최로 50만명의 관람객 유치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주요 이벤트 개최실적은 표에서 나타난 바와 같습니다.
동계 비수기의 전시장 활용도 제고와 수도권에 비해서 부족한 부산의 문화행사 확대를 위해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적극적으로 유치를 하였습니다.
금년 동계 주요 이벤트 유치계획은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다음 페이지 되겠습니다.
신사업 발굴을 통한 성장 동력의 확보입니다.
저희 벡스코 센터의 경쟁력 제고 및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신사업의 성공적인 정착 및 운영을 위해서 지속적인 노하우 습득 및 아이템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요사항을 말씀드리면 식음료사업으로서 Take-Out 형태의 카페테리아를 동백섬 누리마루 APEC하우스 1층에 설치해서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에 있습니다.
또한 아카데미사업으로서 지역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해서 해외전시마케팅 교육프로그램을 제공을 하고 해외시장 진출에 대비해서 특화과정을 개발해서 운영함으로써 수출 활성화를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의 경우 6월달에 해외전시마케팅 과정, 10월달에 해외 시장개척 세미나 개최를 한 바 있습니다.
다음 요트컨벤션사업으로서 추진배경은 지난 해 2월 선상컨벤션 추진에 대해서 시의회의 건의가 있었습니다. 행정자치관실 업무보고 시 시의회의 권고가 있어서 저희가 추진을 하게 되었습니다.
타 경쟁 전시컨벤션센터 대비해 차별화된 마케팅 수단을 확보하려는 것도 추진배경이 되겠습니다. 사업형태는 부산시로부터 시범사업자로 벡스코가 선정이 되어서 현재 관련규정에 의해서 추진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신규 전시회 개발 및 지역민간 주최자 육성을 위한 전시회 개최지원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민간 주최자 전시회 개최지원 사업현황은 추진근거는 부산시에 민간 주관전시회 개최지원 계획에 의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지원실적은 12개 전시회에 6억 4,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전시․컨벤션 시설 확충사업의 추진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당초 2007년 6월에 시설확충 기본용역계획 및 기본계획이 수립된 이후에 제반절차가 진행이 되어서 작년 말에 기본설계 낙찰자가 결정이 되어서 계약을 하였습니다.
선 시공을 하였고 지금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공사가 착수가 되어서 지난 9월에 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시설 확충 현장을 시찰하신 바도 있습니다.
주요 사업내용은 표에서 보신 바와 같이 오디토리움은 벡스코 부속 토지에, 전시장은 씨네파크 일원에 지금 건설하고 있습니다.
확충 규모는 전문전시장이 약 2만㎡, 오디토리움이 4,766㎡에 4,092석 규모가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1,893억원이 되겠습니다.
국비 924억, 시비 969억이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착공은 지난 2월에 했으며 준공은 2012년 6월로 조금 당겨서 한 5월 정도 준공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밑에 하단의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시설확충 완료 후의 총 면적은 기존시설 9만 2,786㎡에 더해서 확충시설이 12만 1,063㎡ 합하면 연면적이 21만 3,849㎡가 되겠습니다.
부문별로 보시면 전시장과 다목적홀이 증설이 되고 오디토리움이 신설이 되고 주차면수가 늘어나는 그런 계획이 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되겠습니다.
누리마루 APEC 하우스의 효율적 운영입니다.
저희가 부산시와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 대한 관리위탁협약에 따라서 3층 정상회의장은 기념관으로 시민들에게 개방을 하고 2층 회의실은 국제회의 회의시설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2005년도 APEC 정상회의 개최 이후에 총 808만 7,000명이 방문을 하였습니다. 금년의 경우는 9월 말까지 80만 9,000명이 방문하였습니다.
특히 하계 성수기 연장 개방을 통해서 야간관람객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금년의 경우에는 11일간 연장개방을 해서 1만 4,082명이 야간관람을 하였습니다.
또한 2005년도 APEC 정상회의 개최 이후에 총 382건의 행사를 개최하여 금년의 경우만 해도 9월 말 현재 57건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APEC 하우스의 주요행사 개최현황은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또한 경영혁신을 지속 추진 및 지역사회 기여도 제고를 위해서 아울러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식 경영을 통해서 정보 축적 및 활용으로 조직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전자결재와 ERP 회계시스템을 연계해서 지속적으로 보완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전시․컨벤션센터 운영에 있어서 주요 운영 사례들을 정리해서 직원들이 공유하도록 조치를 하였습니다.
상반기에 수립한 비상경영계획에 따라서 수지 관리를 강화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월별 분기별로 예상수지현황을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Social Network Servic를 활용한 행사 홍보 강화 및 고객만족서비스 제고를 위해서 금년 2월부터 자체 블로그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벡스코 소개 및 행사내용 실시간 제공으로 연평균 350명 이상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에너지 절약운동 지속 전개 및 1회용 폐기물 절감 추진으로 녹색경영에 동참을 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절감형 조명기구를 설치 확대하고 주관전시회 개최시 파이텍스, 일회용 카페트를 얘기합니다. 일회용 카페트 사용을 지금 자제를 하고 있습니다. 단, 화장실 내 절전기도 설치하였습니다.
또한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행사에 따른 경제파급효과 분석으로 지역경제 기여도 활성 및 마이스산업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서 부산발전연구원에 의뢰를 해서 금년 6월부터 내년 5월부터 1년간 용역을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완성이 되면 마이스산업에 부산지역 경제파급효과를 저희가 분석을 해서 대내외에 홍보도 할 수 있고 또한 앞으로 벡스코와 마이스산업 활성화 방안도 도출이 될 것으로 저희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관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 대상 장학금 전달, 1사1촌 자매결연마을, 어르신 경로잔치 지원 등 상호교류를 활성화하고 위아자 나눔장터 참여 등을 통해서 지역 친화적인 이미지도 제고 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해 2009년도 감사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은 총괄에 보면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이 4건, 건의사항이 4건이 있었습니다. 처리결과 세부내용을 보고 드리면 먼저 1사1촌 자매결연의 경우 실질적인 교류가 가능하도록 대표이사가 마을을 방문하는 등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임원진이 직접 월평마을을 방문해서 마을주민들을 격려하고 기념품을 증정하고 경로잔치 등을 통해서 위로 방문하고 건강보조기구 등도 증정하였습니다. 또한 임직원 모두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도록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지하식당과 종업원의 불친절에 대해서 친절교육을 강화하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영업장 입주업체 대상 친절 협조공문을 발송을 하고 입주업체 모임시 임원진이 참석해서 입주업체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직접 시행했습니다.
또한 입주업주 대상 공식적인 간담회 시 지속적으로 친절교육을 병행 실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세 번째로 부대시설 임대료 등의 산정 기준과 실제 임대료 간에 차이가 있으며 임대료 관련 자료가 혼란을 초래하는 부분이 있으므로 자료작성시 보완토록 하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기존 부대시설 임대료 산정기준을 영업장과 사무실로 구분이 되어 있었으나 이것을 보완을 해서 산정기준을 영업장, 사무실, 창고로 구분하고 각 업장별로 보다 세부적인 산정기준을 명시토록 조치를 하였습니다.
네 번째로 전시회 보조금에 있어서 회계 처리의 명확성과 이의 용이성을 위해서 그 보조금을 전시사업 수익으로 회계처리 하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결산보고서 작성시 보조금 수익을 매출로 작성할 수 있도록 손익계산서를 별도 작성함으로써 회계 관련 정보 이해도를 제고 할 수 있도록 이미 보완을 하였습니다. 4건 모두 완료가 되었습니다.
다음은 건의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건의사항인 센텀시티의 방문객 편의를 위해서 센텀시티 지하철 역명을 벡스코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하라는 건의가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저희가 수차에 걸쳐서 부산시를 통해서 또는 저희가 직접 교통공사 측에 변경을 요청하였으나 반영되지 못했습니다.
다만 벡스코와 신세계 센텀시티점이 괄호 안에 명기가 되어 있음을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요트․보트 국제전시회 유치 또는 개최 추진에 대한 건의에 대해서는 이 전시회 관련해서 개최회 장소로 적합한 요트경기장이 현재 재개발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므로 2013년 말경 완료예정인 바 재개발사업 완료 이후에 유치 또는 개최하는 것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요트․보트 전시회는 막대한 예산이 수반되는 행사로서 벡스코 단독으로 개최를 결정할 수 없기 때문에 부산시의 예산 지원 및 주도적 역할이 가능한 경우에 행사개최를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교통안내판․표지판 및 교통체계 개선에 대한 건의에 대해서는 해운대경찰서 협조로 광안대교 벡스코 요금소 진입로 바닥에 도로표시를 완료하고 앞으로 벡스코 주변의 안내표지판에 대해서 민원발생시 해운대구청, 해운대경찰서 및 부산시설관리공단을 대상으로 해서 지속적으로 협조를 요청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자산재평가 실시입니다.
적자발생 원인이 감가상각비 증가라 하더라도 벡스코의 공신력과 인지도 저하로 행사유치에 어려움을 줄 수 있으므로 감가상각비 적정화를 위한 사용수익권 등 자산재평가를 실시토록 하는 건의에 대해서는 지난 해 말에 벡스코 이사회에서 사용수익권 가치평가 실시를 의결하고 감정평가법인을 선정해서 평가보고서를 완료하고 회계감사법인에 결산반영에 검토했습니다. 그래서 금년 3월에 정기주주총회에서 결산승인을 한 바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안사항이 되겠습니다.
시설확충 완료에 대비해서 운영 활성화 방안 추진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세부시설 현황으로서는 확충시설별 세부내역은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전시장과 오디토리움이 각각 임대시설, 임대시설이라 하면 전시와 회의 면적을 얘기하겠습니다. 임대시설.
또 비즈니스 라운지 등 부대시설, 또 하역장과 전산실과 같은 지원시설, 기계실, 공조실과 같은 공용시설 그리고 지상과 지하주차장으로 각각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특별히 민원의 지금까지 소지가 좀 있었고 위원님들께서도 지적을 해 주셨던 주차장 문제는 전시장과 오디토리움을 합해서 총 2,087면이 늘어나게 됨으로써 현행 주차장에 약 3배 정도로 확대가 됨으로써 이러한 민원이나 불편의 소지를 완전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센터별로 시설확충 완료 후 시설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가 경쟁을 하고 있는 경쟁센터인 킨텍스와 엑스코도 지금 시설 확충을 추진 중에 있어서 저희보다 한 1년 먼저 착공을 해서 킨텍스의 경우에는 내년 9월, 엑스코의 경우에는 내년 7월에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희 경우 연면적이, 전시장 면적이 확대가 되면 4만 6,457㎡ 지금의 킨텍스 정도 수준이 되겠습니다.
또한 킨텍스는 현재 규모의 2배 정도 되어서 10만 8,483㎡ 정도 규모가 되고 엑스코의 경우에는 현재 저희 규모 정도인 2만 2,716㎡가 되겠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에 참고적으로 킨텍스는 아시아의 4위 정도 전 세계에선 35위권의 전시장으로 되고 저희의 경우에는 세계에서 한 100위권 정도의 전시장이 되겠습니다. 엑스코의 경우에는 2만 2,716㎡는 전 세계적으로는 한 200위권 정도의 전시장이 되겠습니다. 참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확충되는 사업의 가동률 제고를 위해서 선제적인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시설확충과 연계한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시행을 지금하고 있습니다.
재단법인 부산인적자원개발원에 의뢰를 해서 컨설팅 결과를 반영을 해서 조직개편 및 필요한 인력을 확충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경기도 킨텍스의 경우 시설 확충이 진행되고 있는데 작년부터 내년까지 3개년에 걸쳐서 매년 5명씩 15명의 인력을 충원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오디토리움 조기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 태스크포스팀을 지난 9월부터 가동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지역은 물론 국내외 유사시설을 벤치마킹을 해서 선진 운영사례를 분석을 하고 컨벤션 행사 위주로 유치를 하되 부산시민의 볼거리 제공 및 가동률 제고를 위해서 문화공연 유치도 병행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코트라, 관광공사 등 해외 네트워크 및 마케팅 대행사인 MCInt'1을 통해서 사전에 해외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관기념 행사의 전략적 유치․개발을 통해서 세계적인 전시․컨벤션센터로의 도약의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현재 저희가 계획 중인 것은 2012년 6월 저희 준공에 맞추어서 개최 예정인 라이온스 부산세계대회에 대해서 주최측과 오디토리움 사용을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 세계대회는 200개국에서 약 4만명 정도의 참석자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 자료에는 안 나왔습니다마는 개관기념전시회로서는 지금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세계물총회 관련해서 물총회 및 전시회 또는 국제상하수도전시회를 개최하는 것을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관기념행사로 컨벤션과 전시회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시설이 확충이 된 다음에 그 시설의 운영을 위한 비품 장비의 파악 및 예산 확보가 필수적이라 하겠습니다.
책상, 의자, 음향통신 장비 등 필요한 비품․장비 내역을 구체적으로 파악을 해서 2012년도 소요예산으로서 30억원 정도를 부산시 예산편성 시에 반영을 요청토록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벡스코에 확충되는 시설은 앞으로 부산이 세계적인 전시․컨벤션 도시로서 도약하는데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인프라이면서 또한 앞으로 방대한 경제파급효과를 통해서 부산지역경제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위원님 여러분께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업무현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10년도 주식회사벡스코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주식회사벡스코)
․2010년도 주식회사벡스코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보고서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김수익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감사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숙희입니다.
김수익 사장님을 비롯한 간부 또 직원 여러분! 정말로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몇 가지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련해서, 시설관련해서 벡스코 주차관제실이 있잖아요. 그게 무인이 아니고 유인으로 되어 있죠? 요금정산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죠?
그렇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좀 묻겠습니다.
지금 주식회사 토지시스템에 주차관제 설비 유지 관리를 위해서 1,560만원의 용역비를 지불하고 있잖아요.
예, 예.
그게 매년 지불하죠?
예, 그렇습니다.
매년 지불하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상주하는 것이 아니고 비상주하고 있잖아요. 맞지요?
예.
계속 상주하는 것이 아니고 비상주하고 있잖아요. 문제가 발생되지 않아도 매년 이 비용은 지불이 되잖아요. 문제가 없어도.
유지 보수하는데 관리하는 비용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왜 물어보느냐 하면 정말 벡스코는 세계적인 전시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주차장은 많이 확보가 된다 하는데 출입 주차하는 출입구가 한 군데밖에 없어요, 그죠? 들어가는 출입구가 한 군데밖에 없잖아요.
예. 레인은 여러 갠데…
예. 그래서 해 마다 거기를 가보면, 벡스코에 가보면 거기가 혼잡을 이루는 이유가 무인이 아니고 유인으로 되어 있으니까 항상 복잡하거든요. 그리고 서울 같은데 보면 서울도 가보셨을, 코엑스를 가보셨는데 코엑스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아십니까?
코엑스는 지금…
무인입니다. 무인시스템으로 되어있거든요.
예, 차량번호 인식기에.
그냥 인식만 하고 들어가거든요. 이거는 세계적인 벡스코인데 전시장인 벡스코는 역시 유시티를 지향하고 있는 부산에서 세계적인 전시장에 무인주차관제시스템이 도입되지 않는다는 것은 조금 의아한 생각이 들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는데요. 일단 무인시스템을 하면 들어오고 나가는 시간이 단축이 되는 것만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떤 문제점이 있나하면 저희 벡스코 앞에 거리, 롯데백화점하고 거리에 그쪽에 항상 교통체계와 같이 추진이 되어야 됩니다. 저희 쪽에서 차가 빠져나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은. 그 앞도로가 막혀서 저희가 빨리 정산하더라도 나가서 차가 진행을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와 같이 이게 교통 해소 이런 소통대책이 같이 마련되어야 된다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것을 빨리 내보낼 때 앞에서 큰길에서 차들이 빠지지 않기 때문에 계속 밀려있는 그런 상황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같이 경찰이나 이런 각 기관과 협조를 해서 이런 교통체계시스템을 네거리를 좀 바꿔서 빨리 나갈 수 있으면 저희도 이것을 적절히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거는 문제를 빨리 검토가 아니고 빨리 해결이 되어야지, 왜 그렇냐 하면 제2벡스코가 들어서면 주차장이 또 넓어지잖아요. 더 많아지잖아요. 그러면 더 이제 복잡한 상황이 벌어지는데 검토만 해 가지고는 굉장히 힘들죠, 그죠? 진출입이 더 힘들어 질 거 아닙니까? 진출입이.
지금 증축이 되면요, 2012년. 그때는 차량번호 인식으로 그렇게 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 예. 그렇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 사이에 조금 불편함이 있을 것 같습니다. 2012년까지.
그렇게 해서 정말로 세계적인 벡스코로 지향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가장 민원이 많은 상황 중 하나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행정감사자료 11페이지에 보면 영업장, 사무실, 창고 등의 임대현황을 한번 보세요.
보면 물론 저번에도 감사에서 지적을 받았지만 정확하게 산정한다고 했지만 혹시나 해서 계산 한번 맞춰봤거든요. 맞춰보니까 이 맞지를 않아요.
14페이지에 나와 있는 산정기준에 거기에는 부합이 되는데 영업장 임대는 산정기준에 어긋난 곳이 있어요. 이거를 좀 여기에서 맞추라고 할 수는 없으니까 정확하게 맞춰가지고 그냥 넘어가시지 마시고…
알겠습니다.
정확하게 기재를 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벡스코에서 영업하고 있는 업체 중에 장우동하고 개미집, 옥돌정 포함해서 14개 업체에 대해서는 제곱미터당 보증금 단가 월 임대료가 월 관리비 등이 산정기준하고 달라요. 거기도 한번 보세요. 지금 사장님은 잘 정확하니 저기하실 건데 그걸 한번 주시해 보시고요. 이 내용이 2009년도 감사에서도 지적한다고 아까 지적한 바 있거든요.
예,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 예.
그런데, 그래서 주석을 달아놓은 것 같은데 주석에는 영업장과 지하 식당 평균단가.
평균단가, 예, 예.
평균단가이고 장소에 따라서 임대단가를 차등해서 적용한다고 했는데 이러한 이유 때문에 다른 가요?
그렇습니다.
그 이유 때문에 달라요?
예, 예. 그렇습니다. 장소가 조금 영업하기에 조금 유리한 데가 있고요. 조금…
그럼 여기에서 평균단가는 보증금을 말하는 겁니까? 그래 안하면 월 임대료를 함께 포함하는 것입니까?
보증금도 평균, 월 임대료도 평균단가로 명시…
포함되어 있습니까? 보증금을 말하는 것이에요? 보증금만 말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월 임대료도 거기다가 같이 포함된 거예요? 뭐가 굉장히 좀 안 맞아요, 뭐가. 이래 맞춰도 안 맞고.
따로 따로 별도로…
그래서, 그렇다면 트바스의 경우에 있잖아요, 그 트바스 있죠? 트바스, 22에 트바스가 있거든요?
예, 예.
그 트바스의 경우에 월 임대료와 월 관리비가 비즈니스센터 기준으로 산정되었는데, 그죠? 보증금은 72만 5,996원으로 163만 7,810원보다 작게 산정이 되었잖아요? 그게 이게 어떻게 설명할 수가 있어요. 이걸 좀 제대로 좀 맞춰주세요, 제대로.
예, 별도로 제가…
예, 별도로 해 가지고 맞춰 가지고 나중에 자료 제출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아마 트바스는 지하에 있고 그래서 지하와 또 지상에 있는 게 또 차이가 좀 있습니다.
그런데 정확하게 뭐가 맞지가 않아요.
예, 예. 알겠습니다.
정확하게 해 가지고 고친 것을 좀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자료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10페이지에 보면 2009년도 영업장 면적은 6,691㎡였거든요. 그런데 2010년도 현재는 7,606㎡인 것은 영업장 신규조성으로 면적이 증가되었다고 했잖아요, 그죠?
예, 예.
맞죠?
예.
사무실은 2009년도에는 4,143㎡였어요, 사무실이. 2009년도 자료 갖고 있죠? 그랬는데 2010년도에는 현재 2,743㎡로 1,400㎡가 줄어들었어요. 줄어들었고 2009년도에 창고면적이 없었거든요. 맞습니까?
예, 창고는…
창고면적이 없었어요.
창고는 별도로 분류하기 시작했습니다. 지적하신 대로…
그런데 2010년도에는 883㎡가 생겼네요? 생겼어요?
예, 왜냐하면 창고가 그 전에는 사무실로 되어 있었는데요. 위원님 지적을…
사무실로 되어 있다고요?
예, 전에 지적을 하셔서 별도로 분류하라고 해서 저희들이 창고하고 사무실을 별도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부다 임대가 되었다고 되었거든요. 조금 그걸 정확하게 하셔 가지고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아까 그 말씀드리면요. 사무실 면적이 줄어든 것은 사무실 용도라든가 영업장으로 전환을…
사무실, 전환을 해 가지고…
예, 그래서 늘어난 것입니다.
전부다, 100% 다.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페이지, 27페이지에 보면요, 민원요구사항 처리결과를 실었네요?
예.
그 뭐하려고 실었습니까? 2009년도 행정감사자료에서도 작성되었던 내용이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도 기재가 되어 있어요. 민원사항이 없으면 그냥 없는 대로 삭제해 버려야지 뭐하려고 실어놓았습니까?
3개년 자료를 내야 되기 때문에 그랬습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그 다음에…
아, 그래서 해 놓았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로 민원이 없습니까?
거의 민원이 주차 아니면 소음 관련 민원들입니다. 저희들이 크게 민원이 없습니다.
민원이 없어요?
예.
제가 저번에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5분발언을 통해서 제시했던 것 기억나십니까? 스모킹홀?
예, 담배, 예, 있습니다.
스모킹룸, 그게 어떻게 되었습니까? 지금 갖춰져 있습니까? 앞으로 할 계획입니까?
지금 사무동에는 흡연실이 갖춰져 있고요, 지금 사무실. 그리고 전시장의 경우에는 원천적으로 저희가 흡연을 못하도록 조치를 해 놓았기 때문에 밖에 나가서 흡연을 하도록 지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밖에도 스모킹룸이 딱 있으면 외부에서 보면 굉장히 보기 싫어요. 거기 와 가지고 밖에서 그냥 전부 담배 피우고 있는 그 모습이 너무나 산발적으로 보기 싫거든요. 그래서 스모킹룸을 밖에도 외부에도 한 공간을 만들어 놓으면 그래도 이게 세계적인 국제적인 행사장인데 외부하고 밖에 하고 깔끔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그걸 좀 생각하시라고 그랬는데 못 피운다고 하면 안 피울 수는 없잖아요. 밖에 나가서 전부다 안 좋은 흐트러진 모습이 보이잖아요. 있으면 그 쪽으로 싹 들어가잖아요.
그런데 제가…
외국에도 가 보면 이래 하니까 그것도 좀 참고하셔 가지고 다시 또 제2벡스코 할 때 꼭 좀 그 스모킹룸을…
옥외, 옥외흡연…
좀 해 놓으세요. 예?
(웃음)검토하겠습니다.
(웃음)검토하지 말고요.
제가 사실…
해 놓으세요.
제가 한 말씀만 드리면 외부에 흡연장을 설치한 예를 별로 보지를 못해서요. 옥내…
아니 다른 데 안 했어도…
옥내에는 있는데.
우리 부산에서 또 모범적으로 그렇게 하면, 왜 그렇느냐 하면 그 안에서 못 피우니까 밖에 나와 갖고 산발적으로 막 피우고 있거든요. 그 너무 보기 싫어요. 그것 모르시는가 모르겠지만…
아니 알고 있습니다.
그것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리고 또 한 가지 행정사무감사 자료 19쪽에 보면요, 누리마루 APEC 하우스 운영 실적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20페이지에서 누리마루 하우스 행사개최 한 것 나오잖아요? 그런데 현재까지 총 몇 건의 APEC하우스에서 개최되었어요?
9월 말까지 57건입니다.
57건입니까? 2010년도에.
예, 예.
그러면 총 지금 382건이 행사가 개최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 시설에서 행사를 할 수 있는 시설사용 기준이 있겠죠?
있습니다.
있죠?
예.
그런데 시설사용에 따른 사용료는 받습니까?
예, 받습니다.
받습니까?
예, 받습니다.
그러면 누리마루 APEC하우스 주요행사 개최 보면 제5차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50명, 쭉 2010년도에 나와 있는데 국제행사의 유치 개최에 관한 규정이 딱 있을 건데 보니까, 행사자료를 보니까요, 국제행사가 아닌 것이 있어요. 예? 국제행사가 아닌 것도 들어 있거든요.
예, 반드시 APEC하우스를 국제행사만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개인이 임대해서 활용하고 이런 것은 저희가 허가를 안 하고 있습니다. 주로 그러니까 국제행사가 아니면 어떤 게 많이 있느냐 하면 여기 조선사들, 거제나 이런 울산의 조선사들이 선주 이런 조선사들이 행사 같은 걸 여기서 하고, 그런 게 많이 있고요. 국제회의만 하라는 것은 아니고요. 개인이 하는 것은 저희가 허가를 안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뭐…
개인적으로는 하는 것은 안 되고…
예, 활용하겠다…
국제행사만 하는 것은, 국제행사라고 이제 단체로 하는 것은 되고 그렇습니까?
그렇습니다. 요즘 무슨 학회, 국내 학회 세미나라든지 이런 것은 저희가 허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거기가 국제행사를 유치했던 곳이기 때문에 위상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조금 단체를 잘 구별해 가지고…
예, 주로 국제행사가 많이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예, 위주로…
국제행사라는 것은, 개최 등에 관해서는 법령에 또 나와 있고 이래 하는데 5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100명 이상의 외국인이 참여하는 국제회의, 체육행사, 박람회, 전시회, 문화행사, 관광행사 등을 말한다고 나와 있거든요.
예, 법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될 수 있으면 이 APEC에서는 그런 위상을 좀 돋보일 수 있는 그런 국제행사를 주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개최되는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정말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그렇게 상징적인 그런 시설물이 부산에 이렇게 만들어지면 시민들 보기에나 외부에서 볼 때에도 위상이 더 돋보일 것 아닙니까?
예, 예. 그렇습니다.
그것을 말씀드리고, 1차적으로 시간제한 때문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송순임 위원입니다.
우리 김수익 대표이사님을 비롯해서 임원진 또 직원 여러분들 내․외부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도 이렇게 열심히 경영하고 또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운영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또 제2벡스코 또 오디토리움 등 지금 이렇게 사업을 확대해서 부산에 컨벤션사업에 아주 획기적인 일을 위해서 이렇게 노력을 하시는 데 대해서는 정말 수고한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부산시 종합감사에서 예식사업과 부대시설 임대에 대한 그런 지적이 있었습니다. 있었죠?
예, 있었습니다. 예, 예. 그렇습니다.
예식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지금 한 업체하고 8년 6개월입니까, 거의 10년간 계속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 감사지적에는 일반경쟁입찰을 하도록 요구를 이렇게 받았는데 동일 업체하고 2008년에 다시 또 재계약을 한 이유는 뭔가요?
저희 지금 예식관련해서는 사실은 저희가 다른 영업장과 마찬가지로 한번 들어와서 계약기간이 끝났을 때 저희가 큰 문제가 없으면 그대로 연장을 하고 있습니다. 식당이나 다른 영업장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왜냐하면 끝날 때마다 저희가 공개입찰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상황으로 이해를 해 주시고요.
일반경쟁입찰을 왜 하지 않았느냐 하는 말씀에 대해서는, 아, 재계약을 왜 했느냐 이런 말씀에 대해서는 저희가 국제회의하고 결혼 예식사업하고 어떨 때 충돌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가 회의를 해야 되는데, 국제행사를 해야 되는데 예식을 잡아 놓았기 때문에, 그래서 그럴 때 충돌이 있어서 여러 가지 문제 제기가 좀 있긴 있었습니다. 부산시에서도 있었고, 그래서 저희가 그렇다면 2010년 말까지만, 금년 말까지만 예식사업을 하도록 하자 해서 그 당시에 기존업체와 재계약을 했습니다. 새로 하기가 뭐해서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그것을 2010년 말까지 하기 위해서 당시 현행 기존업체하고 재계약을 그냥 한 것으로 이렇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시적이라고 하는 것을 강조했는데 이 한시적이라고 한다고 하는 것은 통상적으로 기간이 그렇게 길지가 않습니다. 우리가 이해하기에는, 한시적 기간이 지금 이 업체하고 기간이 어느 정도죠?
2년 7개월 정도.
2년 7개월 정도를 한시적으로 본다. 통상적으로 계약을 하면 1년에서 3년 정도를 보는데 그것을 2년 6개월을 한시적으로 본다는 것은 좀 무리가 있지 않나요? 그렇게 되면 공개입찰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런데 한 말씀드리면 지금 킨텍스라든지 코엑스는 예식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대구 엑스코도 하고 있고요. 제주도 하고 있는데, 5년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식사업이라는 게 2, 3년 하다가 그냥 나가기는 어려울 정도로 많은 보증금도 많이 내고 시설도 좀 자기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한 5년 정도 하고 자동 연장으로 하기 때문에 저희는 5년까지는 아니지만 그거에 비하면 2년 6~7개월 한시적이라고 저희가 그렇게 생각을 해서 그렇게 한 겁니다.
그 한 업체에 대해서 특혜의혹이 계속되면서부터 좀 무리가 빚어지고 그 벡스코웨딩하고는 지금 몇 번째 계약을 하고 있나요?
제 기억으로는 3번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에 제가 와서 마지막으로 했고요.
하고.
전에 2번 정도 했을 겁니다. 그래서 총…
감사자료에 의하면 4회째 재계약을 해서 2010년 7월 9일 감사일 현재까지 운영을 해 오고 있다라고 지적이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동일인에 대해서 약 8년 6개월 간 거의 수의계약에 의해서 재계약을 한다는 것은 누가 봐도 특혜의혹이 있지 않습니까?
예, 그럴 소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래서 시 주관부서에서는 여기에 대해서 시정을 요구를 하고 계속해서 그렇게 해 오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계속해서 수의계약 내지는 자체 방침, 대표이사 결재를 해 가지고 쭉 수의계약을 해 왔다 말입니다.
한 말씀만 드리면요, 아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수의계약이라고 표현을 하셨는데요, 사실 감사에서도 그렇게 했지만 기존에 지금 들어와 있는 업체들을 큰 문제가 없으면 그냥 자동 계약을 연장하기 때문에 그 계약 연장으로 저희는 사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수의계약이라고 그렇게 표현을 했습니다만 그런 걸 좀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존에 들어와 있는 업체들을 예를 들어서 벡스코 저희 3층에 뷔페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뷔페를 저희가 1년 있다가 계속 공개입찰을 해 가지고 다른 업체 들어오라고 하기가 좀 쉽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수십억 정도 투자를 해서 그런 데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 업체를 자꾸 바꾸기도 어렵고 또 잘 하고 있으면 그냥 저희가 자동으로 계약서상에 연장을 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러니까 끝내 종료를 하겠다는 의사를 표시 안 하면 양쪽에서, 그래서 계속 이렇게 좀 장기간…
특혜의혹이 있는 것에 대해서는 지금 퀀즈홀을 운영을 누가 하고 있나요?
그 웨딩업체가 하고 있습니다.
그 벡스코웨딩이고, 아시아드 경기장에 있는 웨딩 하나요?
예, 그것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굉장한 그 한 사람, 대표가 강은순 씨인가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예, 그 동일인에게 그 동일업종에 대해서 그렇게 지속적으로 기회를 준다는 것은 특혜의혹을 살만하고 퀀즈홀이 지금 같은 퀀즈홀이 예식장 영업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지 않잖아요?
예, 피로연만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이렇게 벡스코웨딩이 거기서 그것을 하고 있기 때문에 모범적으로 하고 있다라고 보기는 무리가 따르죠?
예.
그렇죠?
예.
그래서 우리 행정감사규정 27조에 의하면 피감사의 장은 지체 없이 시정 또는 개선하도록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예.
그래서 여러 차례 지적을 받았으면 바로 어떤 처리가 되어야 되는데 계속해서 이렇게 재정적 손실을 감안하면서까지도 특혜의혹을 싸고 있다는 것은 좀더 업무에 대해서 안일하게 대처하지 않았는가.
제가 그래서 금년 말까지 결혼, 현행업체하고는 계약이 종료됨을 이미 통보를 했고요, 예정대로 그렇게 끝낼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러면 금년 말에는 다시 공개입찰이나 해서.
그걸 검토를 하겠습니다. 같이, 이사회에서 면밀하게 검토를 해서 금년이후에 계속 할 것인지. 하게 되면 제주도와 같이 저희가 직접 직영을 하든지. 제주도, 제주 아이시시는 직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직접 하든지 아니면 공개입찰을 하든지 그렇게 결정을 하겠습니다.
그 벡스코웨딩이 그 시설에 있어서 용도 변경해 가면서까지 어떤 자금을 투자를 했는데 재계약이 끝났다고 해 가지고 순순히 물러날까요?
제가 여기서 말씀을 못 드리니까.
그렇죠?
예.
어쨌든.
법적으로는 연말 끝나기 때문에 비워져야 됩니다.
그런 의지를 가지시고 시정을 해서 무리가 없도록 그렇게 해야 할 것이고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야 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예, 알겠습니다.
한 가지 더 질문을 하겠습니다.
벡스코가 감가상각비 적립금과 매년 발생하는 잉여금이 어느 정도인가요?
재작년까지 보통 저희가 한 3억에서 한 4~5억 정도, 지난해는 한 7억 정도까지 흑자가 났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저희가 유보를, 사내 유보를 했습니다.
수익 말고 감가상각비 적립금하고.
감가상각비 1년에 저희가 한 24억~25억 정도, 26억 정도.
26억 정도요?
예.
사실 우리 벡스코 정관에 보면 주된 설립목적이 뭐죠? 주된 설립목적은 우리가 전시장 회의장 컨벤션사업 관련 아닙니까?
예.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수익을 내야 되는데 우리 대표이사님 성함이 수익인데, 또 경영도 잘 하셔야 되고 그렇는데 지금 여유자금으로 해서 펀드에 투자를 해서 손실을 보았죠?
예.
여유자금 운영에 대해서 투자 손실을 발생시켰죠?
예,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어느 증권이죠?
동부증권입니다.
동부증권에 하위 원자재 연계 파생상품 투자신탁에 가입한 적이 있죠?
예.
이것이 어느 정도 손실을 봤나요?
22억 정도 손실을 봤습니다.
그 우리가 공기업에서 나오는 운영자금을 가지고 여러 가지 수익을 낸다면 이렇게 펀드에다가 했다는 것은 굉장히 공격적으로 투자를 해서 수익을 낼 목적으로 의욕은 참 좋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만약에 이런 모기지 때문이라든지 우리 지금 그런 금융파동이 나지 않았다면 분명히 이익이 났을 겁니다. 그렇죠?
그런 면도 있습니다.
예상을, 그렇죠?
예.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방공기업법 예산편성지침에 보면 여유금 운용이라 하는 것은 원금이 확실히 보장되는 조건 하에서 자금, 내부적으로 자금 운용규정을 마련해서 금융상품을 선정 예입토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저희가 지방공기업법에 의한 자금 운용에 적용받는 기관은 아닙니다.
물론 자유롭게 판단해서 제2금융 상품에 투자해도 법적으로 저촉은 안 받죠?
예, 그렇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물론 벡스코가 금융투자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기관이 아닙니다. 그렇죠?
예.
그럼에도 그렇게 공격적으로 투자를 했을 때에는 그 분야에 대해서 전문지식과 전문가가 확보가 되어야 되는 데도 불구하고 전문가 확보가 되어 있었나요?
그 당시 담당했던 직원은 그쪽에 어느 정도 지식을 갖고 있는, 은행, 자금, 다른 데서 자금 이런 걸 담당을 하고.
감사자료에 의하면 그렇게 전문가는 아니라고 이렇게 판단이 되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원금이 보장되는 안정적인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합리적이고 타당함에도 불구하고 이런 투자상품에 리스크에 대한 분석이 소홀했다는 것은 외부적인 여건을 감안하더라도 좀 전문가적인 이런 상담이라든가 또 그런 것을 통해서 했어야 하고 만약에 투자기관이더라도 이 손실이 발생할 것을 예상해서 빨리 상품을 돌린다든가 어떤 대안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조치가 없어서 결국 22억에 대한 손실을 가져오지 않았나.
그것은 변명 같습니다만 저희가 그것을 제가 인지를 하고요. 부임한 이후에, 상품구조를 변경한다든지 수익자 총회를 통해서 그렇게 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만 그것이 이루어지지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담당자는 지금 어떤 조치를 받았나요?
징계를 했습니다. 자체 감사를 해서…
자체 감사를 해서.
예.
어쨌든 여유자금에 대한 운용손실이 이렇게 발생한 것에 대해서는 의도는 그렇지 않지만 우리가 결과적으로 이 공기업에 대해서는 원금을 손실을 입히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금운용이 되어야 함이 되어야 되는데 이런 투자손실 발생에 대해서는 우리 대표이사님께서는 어느 정도 책임을 느끼시죠?
예,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말씀만 더 하겠습니다.
확정금리가 아닌 이런 펀드 이런 데 투자한 것이 저희가 감사하면서 보니까 자체적으로 21번에 걸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 당시에, 2005년도부터 했는데 다행인지 20번은 조금 저희가 벌어들였습니다.
좋은 수익을…
예, 내었고, 한번의 실패를 했습니다. 이래서 이런 결과가 빚어졌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보면 21번 한 걸 다해서 보면 한 몇 억 정도 벌었습니다. 한번 잃은 거를 만회하고 남을 만큼 벌었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손실을 끼쳤고요. 제가 부임해서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펀드투자는 금지를 했습니다.
어쨌든 안정적인 운용이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이 들고, 결과적으로 우리가 조직에 있어서는 조직진단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대표께서는 우리 조직원들에 대한 진단을 정확하게 잘 내리시고 또 경영마케팅에 대해서 좀더 면밀한 분석이 있어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 제2벡스코라든가 또는 오디토리움 같은 또 거대한 우리 컨벤션 시설을 함에 있어서 좀더 스케일이 크고 또 이러한 어떤 수지 면에서도 우리가 당장 닥쳐야 될 건데 이것도 다시 한번 조직진단을 잘 하시고 또 마케팅도 잘 하셔 가지고 이러한 손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서 감사에 지적받지 않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명심하겠습니다.
예, 또 이러한 수지 악화로 인해서 아마 전략팀을 아마 사업팀을 신설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그렇죠?
예, 있습니다.
그래서 신 사업개발 추진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떤 일인가요?
자료에 있습니다만 식․음료사업,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 카페테리아를 만들었고요. 그 다음에 교육사업, 아카데미사업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요트컨벤션사업을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걸 현재까지 운영을 해서 어느 정도 수익이 났나요?
식․음용은 3월달부터 했는데 지금 아마 3,000만원 정도 지금 현재, 연말까지는 좀 더 되겠습니다만 지금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제가, 제가 갖고 있는 자료에 의하면 한 800만원 정도의 수익밖에 거두지 못했다라고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월.
현재까지 800 정도.
무슨 자료입니까?
그래서 경영, 새로운 경영수익을 개발 추진을 하는데 있어서 실효성 면에서는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지금 무슨 자료를 갖고 있는지 제가 잘 모르겠는데.
아…
저희가 한 3,000만원 이상…
3,000만원 정도 되는가요?
규모의 흑자가 났습니다.
카페테리아 운영으로 인해서 2010년 1월부터 현재까지입니다.
아, 그때는 아마 지금 감사자료.
그렇죠. 감사일로…
아, 그때는 아마 7월 달이니까 한 3~4개월 운영했을 때 일인데 초기투자 비용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아마 감사자료에는 그렇게 나온 걸로 저희가 이해를 합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 정상화 되어서 연말까지는 한 4,000만원 정도 될 것입니다.
어쨌든 경영수익사업 개발에 있어서 모델이 조금 더 좀더 획기적이고 좀더 수익되는 사업으로 했었어야 되고, 그래서 그 환경변화에 대한 예측이라든가 그런 전시 수요 유치라든가 이런 노력 등을 좀더 해야 할 것인데 자꾸만 그런 카페테리아라든가 이런 사업으로 수익을 내려고 생각한다는 것은 조금 더 마케팅 차원에서 조금 더 다시 생각을 해 봐야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일단은 나중에 추가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종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택 위원입니다.
우리 벡스코 60여 임직원 여러분 감사준비를 하시느라고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본 위원은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관련해서 몇 가지 질문 드리도록 이래 하겠습니다. 포괄적인 면이 되겠습니다만 대형 화재나 폭발물 테러 등에 대비해서 안전대책 강구 방안 여부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근 미국행 항공화물에서 폭발물이 발견되고 세계 각지에서 테러의 위험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독일이나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소포폭탄이 발견이 되고 그리스나 스위스, 러시아 대사관에서는 소포형 폭발물이 터졌습니다. 그래서 호주관광당국은 이런 대형쇼핑몰이나 전시컨벤션 시설 등 외국인의 방문이 잦은 곳이 표적이 될 수 있다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11월 2일 예멘에서 대한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송유관이 일부가 폭탄경고를 받아서 폭발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국제적 활동이 활발하고 대한민국의 국격이 높아짐에 따라 테러 및 대형폭발사고에 사전대비 해야 할 때이며 또한 작년에 유행했던 신종플루 등 다중집합장소 예방대책 마련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에 사전준비가 있어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서 벡스코에서도 연간 한 500만명 이상의 국내외 방문객들이 방문을 하고 있는데 이용객들이 지금과 같은 자연재해나 테러상황, 화재 또는 응급환자 유행성 전염병 예방 등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에서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관람객 안전 및 전시장 안전기준을 강화한 내용이나 위기에 대한 능력은 어떻게 구비를 하고 있는지 여기에 내용을 묻고 싶습니다.
예, 저희가 한 300만명 정도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이기 때문에 그 분야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비를 하고 있는데 저희가 비상사태 대응매뉴얼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매뉴얼에 보면 지금 저희 현장에 들어와서 관리하는 현장관리사업소 소장이 지금 비상대책의 책임자로 되어 있고…
예, 구체적으로 설명을 다 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겠지요. 그 매뉴얼 내용이라든가…
예, 자료로 하겠습니다.
세부사항을 제가 검토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앞서 킨텍스나 코엑스 등에서도 이런 걸 다 똑같이 실시를 하고 있지요?
예, 그 비슷한 부분에…
그런 부분에 벡스코가 뒤지지는 않습니까?
저희가 앞서 나간다고 자부를 합니다.
앞서 나간다고.
그렇습니다.
꼭 검토 비교할 수 있도록 자료를 해 주시고요.
예.
이래 여러 가지 상황이 발생되어서 사정을 감안해서 벡스코에서 전시 관람이나 국제회의 등으로 인해서 참가자들이 인명피해가 발생했을 때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사망사고라든가 큰 사고가 발생했을 때 그 보상대책이 되어 있습니까?
예, 저희가 보험을 들고 있습니다. 보험, 저희 자체적으로 보험을 들기 때문에…
보험이 그 수가가 충분하도록 됩니까? 보상하는데. 얼마나 됩니까? 1인당. 예를 들어서 사망사고가 있을 때 얼마나 됩니까? 이게.
저희 작년까지는 사망사고 1억이었는데 작년에 행정감사 시에 안성민 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셔가지고 3억으로 올렸습니다. 지금 3억입니다.
아직까지 저는 벡스코에 대한 상황을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마는 이런 사항을 왜 제가 질의를 드리냐 하면 사고가 난 이후에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될 수도 있고 또 보상내용이 충분하지 못할 경우에는 또 민사소송을 내어서 그 보상을 결국 피해자가 타 가 가게 됩니다. 결국은 지급해야 될 돈이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준비를 해 놓자는 뜻이고, 벡스코에서 만일 그게 해결 안 되면 부산시를 상대로 소송도 할 수 있고 이런 부분이 결국은 그게 다 지급이 되어야 되는 돈이기 때문에 미리 확보가 되어 있어야 된다는 뜻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타 전시장과도 지금 저희가 한번 알아보고 조치를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업무보고 7페이지를 보면 이벤트 개최실적을 쭉 보면 전부가 유아만을 중심으로 해서 개최되는 이런 겁니다. 그렇지요? 이벤트 내용들이 행사내용을 쭉 보면 7페이지에.
예, 예.
거의 다 내용이 유아를 상대로 해서 할 수 있는 겁니다. 본 위원이 6월달인가 7월달에 업무보고 시에도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문화 계층에서 소외를 받고 있는 다른 지역에 있는 서부산권의 이런 사람들이 벡스코를 바라보는 게 예식장으로 바라본다고 아마 말씀드린 적이 있지요?
예.
똑같은 내용입니다, 이게. 벡스코에서도 애들 손잡고 이런 이벤트 행사에 참석을 하는 걸로, 그렇게 하지 못하는 일부 소외계층이나 이런 사람들은 벡스코 구경도 못하는 이런 꼴이라서 다시 한번 지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보면 청소년들 이래 보호대책이 시급한 이런 현실이죠, 그지요. 이런 데 보면 청소년을 위한 어떤 이벤트 행사가 준비됐으면 하는 생각이 있고 또 한편으로는 우리 노인층 소외계층에 대해서도 대상을 삼아 가지고 똑같은 이벤트를 해 주셔야 만이 모든 사람이 벡스코에서 하는 이벤트 행사를 함께 누릴 수 있는 행사가 되지 않겠나 싶어서 지적을 드립니다.
한 말씀만 드리면 소외계층에 저희가 가끔 이런 주최자들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초대권 같은 것을 고아원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시적으로 표가 안 납니다. 이 책보면 그렇죠?
예.
표가 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해 주시고요. 몇 개가 더 있습니다마는 11페이지 그린에너지 녹색절감 녹색운동이 해 놨습니다만 지금은 우리만의 일이 아닙니다. 이게. 전세계인과 함께 이끌어 나가야할 지구촌의 위기 극복의 절대적 상황으로 우리 벡스코가 선도적 입장에서 대국민인식 전환과 상황적 대처를 해 나가야 될 때입니다. 그지 예. 이런 상황에서 절감형 조명기구 설치 확대라든가 파이텍스 일회용 카페트 사용 자제라든가 화장실 내 절전기 설치 같은 이런 것도 중요하겠습니다마는 따로 우리 지열이나 햇빛, 빗물이나 이런 자연 신재생에너지 관련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전시회 개최 등을 해서 시민교육에 앞장설 때라고 보는데 이런 분야의 홍보활동에 대해서는 사전에 준비하는 사항들이 더러 있습니까?
지금 우수는 저희가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래 하고 있습니까?
예, 작년에요.
지속적으로 아무튼 이런 면에서 우리 벡스코가 적극성을 갖고 국제흐름에 따라서 앞서가는 벡스코가 됐으면 하는 뜻에서 요것도 지적을 한번 해 봅니다.
예, 알겠습니다.
많아서 미안합니다마는 그 다음에 업무현황 17페이지입니다.
제일 밑에 봐 주이소. 확충 시설운영을 위한 비품장비 비용이 2012년 소요예산이 30억 정도 소요된다고 되어 있는데 이 집 지어 줄라 하면 지어줄 수 있지만 집 지어 놔 놓고 먼저 털어주려 하는 꼴밖에 안 되어 가지고요. 부산시가 비품장비 예산을 지원해야 하는지 깊이 한번 생각해 봐야 될 문제 아닙니까? 자체적인 수익으로도 얼마든지 충당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사업을 하는데 뒷받침 해 주라 하는 이야기가 아니고 집 다 지어놓으니까 마당 쓸어 주라 하는 이런 꼴밖에 안 되는데요, 내용을 보니까.
그건 그렇지 않고요. 한 말씀드리면 저희가 벡스코 처음에 지을 때 2001년도에 개장할 때는 저희 소유의 건물이었습니다. 벡스코 자체가 소유주였는데 건물에. 지금 2차 시설 확충 공사의 경우에는 부산시가 발주해서 소유가 부산시 소유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이사장님 따로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 뭐 그런 감이 들어서 내가 업무보고상 지적을 해 보는 거고요.
감사자료 한번 잠시 보겠습니다.
21페이지 되겠습니다.
민간주최자 전시회 개최 실적에 따른 우리 시의 지원실적만 나와 있고 예산지원에 대한 부산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구체적 파급효과, 활성화 효과가 없는데 이를 벡스코에서는 분석한 구체적인 자료를 갖고 있는지 이 사항 자체가 자료제출이 지금 부실한 편입니다. 추진개요나 추진현황, 주요내용만 나와 있지 이렇게 지원을 하고 난 이후에 파급 실적이 하나도 없습니다. 구체적 파급실적이 하나도 없는데 요런 사항은 다음 자료 사무감사 할 때는 꼭 좀 넣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그런 게 미흡해서요. 금년도, 금년도 사업부터 저희가 성과분석을 하기로 했습니다.
꼭 그렇게 좀 해 주시고…
전에 못 한 거에 대해서는요.
22페이지 뒷면을 바라보면 지원금 집행 현황을 보면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 예산이 수반되고 있는데도 구체적인 파급효과에 대해서 성과분석자료 없이 매년 반복해서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예산집행을 하고 있는 것 또한 사고입니다, 이게. 막무가내 식으로 특정업체에 지원만 한다는 것은 예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이거는.
예, 금년부터 저희가 성과분석을 하기로 했습니다.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고 2008년도, 2009년도 전시회 지원금 집행현황과 성과분석을 해서 개선된 점이 있으면 서면으로 본 위원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30페이지 자료는 질의내용에서 자료가 늦게 도착해서 본 위원이 검토를 못 했습니다. 차후에 의문 나는 사항이 있으면 물어보도록 요렇게 하겠습니다마는 답변이나 추가자료에 잘 좀 응해 주시고요.
예.
34페이지, 부산은행 CD상품 중에서 2010년 4월 20일에 가입한 30억원짜리 6개월 상품의 이율이 3.09%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5페이지, 부산은행 두 번째 칸에 CD 30억짜리, 이율이 3.09%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예, 예.
타 은행과 금리 차이를 비교할 때 이율 차이가 적정한 것인지를 묻고 싶고요.
그 다음에 보면 농협에서 2010년 9월 23일날 3개월짜리로 되어 있지요? 요때는 금리가 3.20%입니다. 이 금리 차이가 나거든요, 같은 기간에 그 비슷한 기간 내에.
4월과 9월인데요.
4월이나 9월이라도 끝나는 시간이 10월 18일이니까 동기간이라고 봐야 되는 게 맞는 거지요.
예, 그런데 저희가…
이런 금리 차이가 나는데 아마 구체적인 상황은 지적이 되어서 하는 말씀입니다만.
가입시점에 저희가 여러 군데서 제안서를 받아서 가장 높은 금리를 낸 기관에 저희가 가입을 하고 있습니다. 경쟁을 시켜서.
그래 해도 좀 그거 안 합니까? 비슷해 줘야 되는데…
한 5개월간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4월달 저희가…
5개월이라도 1.1%의 차이 같으면 300만원 이상 차액이 나는데 하여튼 이런 부분도 금융상품에 대해서도 이자수입도 좀 잘 챙겨 주이소, 이것도.
예, 예. 알겠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지적은 안 하겠습니다마는 그렇게 해 주시고. 요걸 한 번만 더 봐 주이소. 34페이지 되겠습니다.
매출채권이 발생하는데 그 요인별 현황을 좀 간단하게 설명을 해 줄 수 있겠습니까?
이거는 미수금이나 마찬가지인데요. 저희가 어떤 행사를 할 때 사실은 규정으로 보면 사전에 임대료나 이런 걸 다 받아야 되는데 어떤 부산지역 업체들이 조금 영세하기 때문에 일부를 나중에 받도록 조치를 하다보니까 사업이 부진해 가지고 저희가 미수금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유는 그겁니까, 요인별로 분석을 해 봐야 되는 거 아닙니까? 자료를 보면은.
저희가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보입시다. 본 위원이 추가자료로 제출된 내용을 검토를 해 보니 본인 개인한테 받은 추가자료입니다. 가지고 계시죠? 2008년도 경우에 대손 처리된 내용을 보면 추가자료 6페이지에 있습니다.
2008년도 4건에 그렇죠? 트라이스포츠 290만원, 소이엔테크 10만원, 세아트 6,850만원, 미림사 49만원 그지요? 총 7,300여만원이 됩니다.
그런데 1페이지에 2008년도 재무상태표 상에 대손당금이 1페이지 한번 보이소. 대손충당금 있지요? 1페이지. 저한테 제출한 자료.
예, 1억 2,000.
있지요?
예, 예.
1억 1,340만원으로 되어 있죠?
예, 2008년도에.
대손충당금이 그거하고 일치가 되어야 되는데 그 차액이 4,000만원이나 납니다. 그 원인이 뭡니까?
누적액입니다. 1억 1,300은 누적. 그 해에 충당된 게 아니고 누적 충당금입니다. 충당금이 누적된 겁니다.
누적됐다 하면 연수가 2008년도 전체 금액 아닙니까? 이거.
처음부터 누적된 겁니다. 지금 회계담당관이.
이해가 잘 안 가는데요.
누적된 금액이 1억 1,300입니다.
하여튼 본 위원이 알기로는 그게 일치가 되어야 되는 걸로 자료상에는 됐는데 이 자료가 잘 못된 겁니까? 그러면.
제가 나중에 설명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따로 설명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2006년도에 감사자료 1페이지 제일 위에 입니다.
세종기업에서 1억 1,800만원으로 한 업체에서 매출채권이 상당한 고액입니다, 이거. 이거 징수하지 못한 이유는 또 어디에 있습니까?
저희가 여러 가지로 신용조사도 하고 채권 추진기관에도 의뢰하고 그랬는데 이 회사가 폐업이 되어서 저희가…
하여튼 변명 같고요. 직원들 채권회수 의지 부족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나간 일이지만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대손처리 절차를 보면 상법상에 외상매출금은 그 소멸시효가 3년으로 규정을 하고 있는데 그 적용을 하고 있죠, 벡스코에서는.
원칙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죠. 벡스코의 경우 매출채권이 발생하면 납부독촉 내용증명 등을 발생한다고 답변을 하고 있는데 납부독촉이 성립이 되고 나면 시효중단사유가 발생하게 되지요?
무슨 말씀인가 하면 3년 지나고 나서 또 내용증명 보내면 또다시 3년 동안 유효기간이 늘어난다는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렇지요? 그런 내용입니다. 그거 보나 안 보나.
예.
그러면 계속 그렇게 하고 소멸시효기간만 적법하게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고, 그게 어떻게 그런 식으로 매출채권을 받지는 못 받는 겁니까? 자꾸 그것만 하고 말고 이럽니까? 이 문제가…
소멸기간 전이라도 파산이라든지 부도가 나면 저희가 소멸기간 관계 없이 대금을 처리를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하여튼 매출채권 부분에 대해서 상당한 문제가 있어서 자꾸 지적을 합니다마는…
저희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답변을 들으면 자꾸…
아니 위원님 중에서 자주 지적하시는 사항입니다.
자 또 넘어가 보입시다, 시간이 없으니까. 자료상에 보면 해가 갈수록 매출채권거래처가 증가합니다. 채권금액 역시 대폭 증가합니다. 그렇지요?
2009년도에 보면 6건이지요?
예.
34페이지에 보면 2009년도에 6건 아닙니까?
예.
2010년도에 보면 25건입니다. 그지요?
금액도 2006년도에 2,700만원이었는데 2010년도에는 2억 2,900만원입니다. 건수는 500% 정도 늘어났는데 금액은…
아, 예. 그거는…
800%가 늘어났습니다.
9월 말 기준이고요.
9월 말이라도 이제 3개월 남은 이게 큰 영향을…
지금 제가 자료를 갖고 있는데요. 거의 다 받았습니다. 그래서 몇 군데 안 남았습니다. 11월…
그래요?
예, 예. 자료.
그럼 이 수치 줄여가지고 맞출 수 있습니까?
예, 예.
그때까지.
다 받았습니다.
맞추고 나서 자료를 제출해 주십시오.
예, 예.
감사자료 41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김수익 대표이사님 주식지분이 2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예.
이 뭡니까? 상징적인 의미입니까? 무슨 의미가 있는 겁니까?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해 봐 주이소.
다른 데는 무슨…
항상 대표이사가 지분소유를 했습니다. 승계해서 했는데요. 주주총회 제가 의장으로서 주식을 보유를 해야 주주총회에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내용은 그래 상징적이고…
상징적입니다.
가만 있어 보이소. 우리 부산시가 450만주나 가지고 있고 그렇지요?
예, 예.
많이 가지고 있는데 대표이사 개인명의로 해서 2주 하는 거 이거 모양상 참 이상합니다. 하여튼 보니까 무슨 지적은 해야 되겠는데 근거는 없고 이상하다고요, 이게. 그래서 이게 아마 본 위원이 알기로는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주주총회나 이사회…
의장으로써…
의장…
예, 제가 참여해서…
직위를 그거하기 위할 때 그렇게 알고 있는데…
사장이 주주총회에 빠질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주식의 보유가 대표이사 김수익 개인으로 되어 있을 때 갑작스럽게 이거는 할 말은 아닙니다마는 대표이사의 유고 시에 개인주주 사용권리에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없다고 봅니까? 이게. 만에 하나 이런 건 대비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예.
그렇지요. 다른 데서는 법인체에서 전부 다 이렇게 주주명의로 되어 있는데, 하기야 또 뭐 의논입니다마는 벡스코 주주를 갖다가 벡스코가 소유한다는 그것도 어폐가 있는데 이 2주의 모양새를 맞추어 주이소.
예. 한번 법률적으로.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거는 대주주가 우리 부산시가 되어 있으니까 부산시에서 위임하는 방법도 있을 거고 그렇지요? 생각을 해 보면 그냥 내가 방치해 가지고 그냥 모양 없이 그냥 직원들 신경 안 쓰고 이렇게 모아놓은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대표이사가 계속 양도를 해 왔습니다. 이 2주를.
그러니까 그게 아무 일이 없으니까 중간에 무슨 일이, 개인적으로 무슨 일이 생기면 문제가 생기는 사항입니다, 이게요. 그렇지요? 아주 미미한 사항 같아도 안 그렇습니까?
한번 점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53페이지 보면은요. 비유동자산 명세서 상에도 보면 사택전세보증금이 2억 6,000만원으로 나와가 있습니다. 보시지 마시고 나와 있습니다.
예, 예.
지금 대표이사님 살고 계십니까?
예, 예. 사택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소지는 여기 안 되어 있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지요? 되게 고급아파트로 알고 있는데.
회사 근처에 사택을 가져야 되기 때문에 그 당시에 그렇게.
다른 상대 센터인 엑스코나 킨텍스 같은 데 보면 가격이 좀 싸거든요. 이거는, 벡스코가 사택 구입하는 부분에서…
대구가 여기보다 싸고요. 제가 34평에 있습니다.
어쨌든 간에 부산시장 관사도 시민에게 돌려주는 이런 시대적인 상황입니다.
전세로 갖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특별히 벡스코를 위해서 주요한 기술적이나 경영적인 도움을 주는 이런 운영적 사안이라면 사택이 아무런 문제될 게 없겠습니다마는, 그렇지요? 이런 문제도 생각해 봐야 안 되겠습니까? 우리 이사장님, 대표이사님 코트라에 오래 근무를 안 하셨습니까?
코트라에 있었습니다.
그렇지요? 코트라에요.
예.
서울 계시면서 저희들 생각으로는 아마 어려운 시기에 우리 벡스코에 대표이사로 취임을 하셔 가지고 지금의 벡스코를 만들어 놓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굳이 사택을 사용하시지마란 말은 안 하고 서울 계시면서 그 동안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개인적으로 구축해 놓은 네트워크라든가 정보 이런 걸 이용해서 벡스코에 큰 사업들도 많이 국제적인 놀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좀 가져 오셔가지고 벡스코에 우리 벡스코에 업적이 대단한 대표이사로 기록되도록 기대를 하겠습니다.
예, 명심하겠습니다.
구질구질한 내용이었습니다마는 일단…
예, 이종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우리 벡스코의 김수익 대표이사님을 비롯해서 직원여러분, 그 동안에 벡스코 발전을 위해서 애써오셨는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몇 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송순임 위원님께서 앞서 언급이 계셨습니다마는 본 위원이 벡스코의 부실한 자산운영에 관련해서 대표님께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22억의 손실을 가져다준 게 대표이사님 취임 전에 이루어진 거죠?
예.
상품이 하이원자재연계 파생상품투자신탁1호라는 상품이죠?
예.
2006년 11월 말에 구입을 하고 3년 만기 상품이었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게 대표님께서 하신 일은 아닙니다마는 아까 말씀 중에 여러번 투자를 해서 이익을 올렸다는 말씀도 계셨습니다마는 한 번에 큰 이런 투자손실을 가져오는 부분을 이거는 실수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우리 벡스코의 자산운영을 잘못하신 거라고 그렇게 인정을 하셔야 됩니다. 왜냐 하면 앞에 대표님께서 20건에 투자를 해서 조금씩 이익을 보셨다고 했거든요. 그렇다면 더 더욱이 이런 큰 손실은 가져와서는 안 된다 하는 이게 전제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적하고자 하는 거는 사장님께서 부임하셔서 3년 동안 이 상품에 대해서 리스크에 대해서 어떻게 좀 관리를 했습니까?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두 가지로 볼 수 있겠습니다.
상품구조를 변경을 하고자 노력을 했습니다. 상대 증권회사에 대해서 좀 그걸 바꿀 수 없느냐, 왜냐 하면 중질유, 원유하고 아연가격에 따라서 이게 등락을 하게 되기 때문에 굉장히 복잡한 상품입니다. 그래서 이걸 구조를 바꾸자 하는 그거하고 그 다음에 하나는 2009년도에 이것이 3년인데 주주들이 다 모여서 수익자들이 모여서 총회를 하면 연장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연장을 하게 되면 손실을 안 보고 이익을 볼 수도 있습니다, 이게 올라가면. 원자재는 워낙 널뛰는 거기 때문에 그래서 그 두 가지를 노력을 했는데 사실은 결과적으로 잘 안 됐습니다. 금감원하고도 저희 협의를 하고.
그러니까 사장님께서 여기에 투자를 하신 장본인은 아니시더라도 3년 기간이라는 시간이 있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44억 4,700만원의 수익증권을 해서 손실이 49.6%를 냈는데 그 3년 동안에 어떠한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50%를 손실을 봤다는 겁니다.
그러면 대표이사님께서는 많은 경험과 또 노하우를 가지고 계신 분께서 이렇게 밖에 대처를 못했다는 것은 전 이해가 안 됩니다. 왜냐 하면 대표이사님께서 좀 인정받는 분이 아니시라면 이러한 부분에 대처능력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수용을 할 수 있습니다마는 현재 대표이사님께서 그 동안 벡스코 운영실적이나 능력을 볼 때는 충분히 50%의 자산손실을 볼 수 있는 것을 한 20% 정도 볼 수 있도록 충분히 할 수 있는 역량을 발휘했어야 됩니다. 어떠한 방법을 통해서라도. 그렇지 않습니까?
3년이라는 시간 속에서 전혀 거기에 대한, 손실에 대한 부분을…
사실은 이걸 인지한 것은 2008년도 중순이고요. 저는 사실 잘 몰랐습니다. 이런 일이 있는지, 여기에 투자를 했는지를…
그건 말씀이 안 되죠.
잘 몰랐는데 솔직히…
오시면 업무보고를 받으면 나중에 질문을 드리겠습니다만 단기투자 상품 종류가 CD로부터 해서 많이 있지 않습니까? 제일 중요한 게 자산운용인데 그 돈이 엄청난 돈인데 그걸 오시자마자 파악이 안 되시고 보고가 안 되었다면 그건 말씀이 안 됩니다.
이미 뭐…
물론 제가 전제를 했습니다. 앞에 사장님께서 이 건을 결정을 하시고 그 다음에 오셔서 이걸 인수를 받으셨는데 이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 3년이란 긴 시간동안에 이 많은 22억이라는 벡스코에 참 중요한 이 자금이 손실을 봤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노력을 하셨다 하더라도 결과가 50%, 3년 만기니까요. 그래서 이런 상품에 대해서 앞에 대표께서 구입을 하셨다 하더라도 이 50%의 손실을 덜 끼치도록 했어야 된다는 거죠, 결과적으로. 그래서 대표 자리는 무한 경영의 책임이 있다고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정말 잘못되었다, 시정하겠다, 안정적인 자산운용으로 가겠다. 이러한 답변으로만 가지고는 곤란하지 않느냐. 22억을 손실을 가져다 주셨으니까 참 그냥 이렇게 짚고만 넘어가기에는 너무나 좀 안타깝습니다. 22억 이 자신 손실을 봤는데 대해서, 그래서 앞으로, 물론 이제 우리 사장님께서 오신지 또 오래 또 되시고 또 얼마나 더 계실는지 모르지만 이러한 사례가 항상 우리 보좌하시는 직원님들께서 명심해 가지고 다시 재발이 되지 않도록, 또 이 20억 정말 큽니다, 사장님. 10억이라도 줄였다고 사장님께서 답변하셔야 되는 사항인데 50%의 손실을 가져다 준 데 대해서 정말 책임을 추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더불어서 담당자 분을 자체 징계를 하셨다는데 징계 수위는 어떤 걸로 징계를 하셨습니까?
감봉과 정직을 줬습니다.
저는 그게 맞지 않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왜 직원한테 징계를 줍니까?
퇴임한 사람에 대해서는 징계를 저희가 자체적으로 할 수가 없습니다.
예?
퇴직한 임원에 대해서는 징계를 저희가 자체 징계를 줄 수 없기 때문에…
아니 그러면 징계를 주셨다는 분은 현재 지금 직원으로 계시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다 나갔습니까?
있습니다.
계시잖아요?
예.
거기 계신 분한테 사장님이 징계를 주십니까? 저는 왜냐하면 담당자 분이나 중간관리자 분들이 그 자금의 이 부분에 대해서 관리를 하고 보고를 하는 위치에는 있습니다만 결국은 여기에 대한 결정과 책임은 대표에게 있습니다.
물론 그렇습니다.
대표님 그러면 어떻게 책임지시겠어요? 저는 담당자 분과 중간관리자 분한테 징계를 주시고 감봉을 했다는 부분이 분명히 잘못되었다고 저는 지적을 드립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왜 담당자와 중간관리자에게 어떤 징계 조치를, 책임을 묻지 않았느냐 라고 본 위원이 질타를 했을 때 대표님께서 오히려 이러한 모든 부분에는 경영의 책임은 저한테 있습니다 라고 이렇게 나가면 되는 거죠.
물론 제가 했으면 제가 전적으로 책임을 지는데요, 행정적으로 보좌하는 라인에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책임을 물어야 된다 저는 생각을 합니다.
생각을 합니까?
예.
그럼 그 보좌에 잘못한 책임을 추궁하셨으면 경영에 궁극적인 책임자인 대표님도 책임을 지셔야 되죠.
또 책임을 지라면 지겠습니다.
어떻게 지실 겁니까?
뭐 주주총회에서 결정할 문제라고 봅니다. 제 거취에 대해서는.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주주총회라는 것은 실질적으로 코트라와 현대와 형식적으로 있습니다만 부산시가 대주주 아닙니까?
예.
그럼 처벌을 받기만을 기다리십니까? 그건 아니죠?
그래서 감사지적을 저희가 받았습니다. 부산시에서 주의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해 주시고, 또 이와 유사한 일이 생겼을 때 저는 담당자에게 주의와 어떤 처벌을 주기보다는 대표로서의 모든 걸 안고…
무슨 말씀인가 알겠습니다.
가져가는 모습이 필요하고 그러한 사례를 통해서 직원들의 사기앙양과 더 탄탄한 조직구조를 가져 갈 수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점을 명심해 주시고요.
예.
또 한 가지만 더 곁들여 말씀하시면 2008년도, 2009년도 손실차손금 현황을 보면 미수수익 차손금 말이죠. 2008년도에 2억 4,100만원을 결손 처리했고, 2009년도에 4,500만원을 결손 처리했습니다.
예.
예, 그렇죠?
예.
사장님 오셔 가지고 하신 거죠, 이것은? 2008년도 말이니까.
예, 2007년도에 이자수익을 2008년도에 처리한 겁니다.
처리하신 거죠?
예.
그래서 2008년도에 너무 과다한 결손처리를 했지 않느냐. 2억 4,100만원을 결손처리하고 작년에는 4,500만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앞에 것은 내가 자료를 요청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르는데 해마다 이렇게 미수수익 손실차손금을 결손처리를 해서는 곤란하지 않느냐. 우리가 영업을 하고 난 뒤 받지 못한 돈 아닙니까? 그것을 결손으로…
이자수입입니다.
이자수입입니까?
예, 우리 영업에 따른 미수금이 아니고요. 이자수입입니다. 이자.
이자에 대한, 아니 미수수익 손실차손금인데 그게 왜 이자수입입니까?
그러니까 이자수입이랍니다. 이자가 들어올 걸 미리 미수수익으로 해 놓았는데 그걸 나중에 보증하면서 이걸 좀 맞추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자수입이 10억이 들어올 걸로 했는데 9억 5,000만원이 들어왔다고 하면 그 5,000만원에 대해서 보정을, 수정을 하는 그런, 이게 지금 이 계정이 나중에 자료로…
아니 내가 가지고 있어요.
이자수입이라고 합니다.
아닙니다. 이게, 이자수입이 아니에요. 대표님.
지금 아까 대손상각비 말씀하시는 거죠?
아니죠.
미수수익 손실차손금.
손실차손금을 이야기했거든요. 2008년도, 2009년도, 내가 지금 요약한 것만 지금 시간관계상 간단하게 하고 하는데 이자수입이 아닙니다.
이자수입이라고 저는, 자료를…
아니 아니요. 여기 자료가 있는데 그럼 이건 다시 확인을 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시간관계상…
저희가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시 내가 확인해 드릴게요.
제가 몇 분 남았습니까?
좀 더하셔도 됩니다.
됩니까?
예.
그 다음에 나머지는 오후에 하고, 이게 벡스코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까 2010년도 부산발명 신기술 창업박람 부스장치 업체 선정해서 긴급 입찰공고 이렇게 내 놓았는데 전시운영이 11월 이번 달 25일에서 27일 3일간 열리는 행사인데 작성은 11월 15일날 어제 했네요, 아레. 긴급 이렇게 입찰공고를 붙이는 이유가 있습니까?
유찰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유찰이…
먼저 올린 게 유찰이 되어 가지고 긴급히…
몇 회 유찰이 되었습니까?
1회 유찰이 되었습니다.
1회 유찰이 되었습니까? 그러니까 내일모레 지금 전시를 해야 되는데, 유찰 이유가 뭡니까?
지금 10월, 11월이 지금 전시컨벤션 업계는 성수기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오히려 지금 업체들이 가진 물량들이나 이런 게 딸려서 쉽지가 않습니다. 낙찰을 저희가 오히려 그런 장치 업체나 이런 업체를 선정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내일 25일, 27일날 하는데 이렇게 긴박하게 쫓겨 가면서 사전에 충분히 입찰이 되어 가지고 한 달 전이던 이게 다 준비가 되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부스나 이런 게 참가 업체들이 전체적으로 확정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조금 늦어지는 사례가 있습니다. 미리 못하는…
늦어집니까? 어쨌든 행사에 차질이 있을까봐 물어봅니다.
그 다음에 고객의 소리에 들어가 봤는데요, 분실물 신고에 대해서 많이 이렇게 올려놓았어요. 분실물 신고는 1년에 몇 건 정도 되고 있고 어떤 종류가 신고가 되고 있습니까?
휴대폰이나 이런 게 많습니다. 지갑…
아니 그래 몇 건 정도.
건수는 나중에 파악해서, 지금 제가 건수에 대해서.
왜냐하면 이건 중요한 겁니다. 서비스 차원에서 벡스코에서 돈만 벌이는 데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고 벡스코로 들어온 사람이 분실한 부분에 대해서 찾아달라고 요구했는데 이건 서비스 차원에서 거의 퍼펙트하게 가져가야 될 부분입니다.
20건 정도 됩니다.
20건 정도?
예.
연도별로 한번 현황하고 또 신고가 되었으면 거의, 제 판단에는 한 90%는 또 찾아줘야 됩니다. 이게, 분실을 우리 각 코너 코너마다에 있는 우리 직원들이나 경비를 통해서 이러한 부분이 잘 또 습득이 되어서 전달이 되는 이런 부분까지 세밀하게 서비스 부분이거든요. 사장님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전혀 좀 인지가 부족한 것 같아요.
그 다음에 고객의 소리에 보면 벡스코 사장은 사과하고 임직원 관리를 제대로 하라 이래 가지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이게 웬 것인가 하고 들어가 보니까, ‘작성자만 볼 수 있습니다.’ 라고 본인 외에는, 작성한 사람 외에는 못 보게 해 놓았습니다. 이렇게 못 보게 하는 기준이 뭡니까?
본인이 선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만 볼 수 있을지, 아니면, 그래서 자기만 보기 위해서 그렇게 선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남들이 아는 것, 알기를 원하지 않는…
그래서 이런 벡스코 사장은 사과하고 임직원 관리를 제대로 하라 라고 고객의 소리에 올린 분이 이건 남은 보지 말라 할 그런 내용은 아닌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그런 게 있으면 종종 그렇게 올리는 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추정하지 마시고 확인해 보세요.
예.
2010년 9월 5일자 올라온 겁니다.
예, 확인해 보겠습니다.
확인해 보시고, 본인인 건지 회사 측에서 내용이 정말 오픈하면 곤란한 것인지 해서 관리 측에서 한 건지 한번 확인해 보시고요.
그런 일은 없습니다.
그 다음에 벡스코 건물과 관련해서, 공원과 관련해서 금연구역 지정을 건의를 한 건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소중한 의견만 참고하겠다 하고 그게 답으로 끝나 있거든요. 한번 혹시 고민해 보셨나요?
신숙희 위원님도 전에 지적을 하셔서 그렇는데 저희가 따로 건물을 외부에 금연실을 짓는다는 것이 참 사례도 없고 해결하기 위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니 세계적인 국제행사를 유치하고 국제 컨벤션…
요새 금연 건물로 가는 게 추세기 때문에 전 세계 어느 나라에 가도 지금, 다른 전시장도 그렇고 화재 위험도 있고, 사실은 그게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금연을 해 달라는 주문입니다. 소리에.
아, 금연을 해 달라고요, 그건 지금 실내에서는 금연을 하고 있습니다.
실내 말고 실외에.
아, 실외에서 금연을 하라고요?
예.
그 참, 그것 저희가 밖에서 담배 피우는 것까지 말리기는 참…
고민해 보십시오.
예.
벡스코의 이미지와 연관되는 겁니다. 저도 담배를 태웁니다만, 공원이 있지 않습니까?
저희들도…
있고, 광장이 있고 벡스코에 오면 요즘 이제 많은 여성 및 어린이들도 많지 않습니까?
예.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젊은 학부모 여성인데 공룡 전시회 때 유모차 대여가 매우 힘들었다. 몇 달 전에도 와 가지고 보니까 유모차 기다리다가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짜증을 느끼고 불편을 느꼈다. 도대체 몇 대냐?
저희가 유모차, 10대.
10대 있습니까?
예.
여기 답변에 올라온 것은 7대인데, 언제 3대 추가했습니까?
지금 3대 수리하고 있다고.
예?
3대를, 지금은 10대를 운영하는데 그 당시는 3대를 수리 중에 있었다는 겁니다. 지금 10대입니다.
지금 우리가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그런 행사가 많지 않습니까?
예.
그리고 젊은 주부들이 많이 오는 현상인데 그러한 데 있어서 지금 10대를 가지고 그 많은 분을 서비스 개념에서 이 수가 적정한가 의문이 듭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실내 행사만을 대표님께서 관심을 둘 것이 아니라 벡스코 전체 에리어(area)에 대해서 이런 서비스 관련 부분에 대해서 좀 인식을 많이 가져야 될 부분입니다. 지금 제가 몇 가지 한두 가지만 질문을 드렸는데도 제가 느낄 수 있는 것은 서비스 부분에 좀 인식이 약하지 않으시냐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유모차 부분도 이런 젊은 여성분들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통해서 벡스코에 어떤 가치를 더 가져 갈 수 있도록 좀 유모차도 확대를 하고 관리도 잘 할 수 있는 방안을 좀 마련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성민 위원님 간략하게 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성민 위원입니다.
제 본 질의에 앞서 가지고요, 아까 우리 동료위원님이신 송순임 위원님이 질의하신 그쪽에 보충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순임 위원님이 예식사업 관련해 가지고 질의 중에 우리 사장님께서 답변을 킨텍스하고 코엑스 등에도 예식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거기는 한 5년 정도 하고 재계약을 한다 라고 말씀하셨다 말이에요, 답변을.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킨텍스하고 코엑스나 제주나 이런 쪽에 5년 정도를 계약을 하고 또 재계약을 한 부분에 대해 가지고 외부 감사 지적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제가 그건 확인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만 없을 겁니다. 아마, 왜냐하면 그 킨텍스하고 코엑스는 지금 조선호텔이 하고 있습니다. 조선호텔이 하고 있는데 개장 이래 계속 조선호텔이 하고 있습니다.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벡스코 관련해서는 최대주주가 부산시 잖아요, 그죠?
예.
그래 부산시에서 2006년도에 이 부분에 대해 가지고 시정을 하라고 요구를 했고, 그 다음에 관련부서에서 수차례 예식사업을 중단을 요청했으면 벡스코 입장에서는 받아들여야 돼요. 이 최대주주를 무시하고 이건 주식회사에서는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잖아요, 그죠? 그래 이걸 우리 사장님께서 자꾸 오해를 하시는 것 같길래, 이 킨텍스하고 코엑스 같은 경우하고는 틀리다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항상 부산시에서 지적하고 4년 이상을 이걸 시정 조치 안했다 하는 것은 그건 좀 심각한 인식이 좀 잘못되지 않았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산시가 이사회 멤버로 두 사람이 들어와 있습니다. 국장이, 그래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같이.
이게 그 동안 안 되었다는 소리는 부산시하고 벡스코하고 이게 서로 소통이 안 되었다든지. 요즘 유행하는 말로.
소통이 잘 되고 있습니다. 이사회에.
그럼 2006년도에 부산시 감사에서 지적을 하고 그 다음에 또 지적을 하고 그 다음에 또 2010년 올해까지 지적을 할 정도면 이건 소통이 안 되었다는 소리죠. 소통이 잘 되었다면 벡스코가 지금 처해 있는 입장을 부산시에 충분히 설명을 했으면 올해 부산시 감사에서 똑같은 내용으로 지적은 안 당할 거잖아요, 그죠? 그래서 그 부분은 한번 신경을 좀 바짝 써 주시고요.
예.
지금 이명박 정부 들어와 갖고 공기업 선진화 방안이라 이래 가지고 수차례 지금 우리 코트라 소유 지분 26%를 민영화를 시키기 위해 가지고 입찰공고가 여러 번 났었죠, 그죠?
예, 그렇습니다. 세 번인가 났습니다.
그렇죠?
예.
이게 지금 사실 코트라 26%의 지분 성격이 지금 어떻게 됩니까? 이 코트라 자체 재원은 아니잖아요, 그죠?
예, 당시에 정부가 직접 주주가 될 수 없어서.
그죠?
정부가 킨텍스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코트라를 통해서 출자했습니다.
그런데 이걸 지금, 이것도 중앙정부하고 소통이 안 되는 건지, 분명히 이게 엄격한 의미에서 보면 국비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그죠? 코트라 자체 재원도 아니고.
그렇습니다.
국비를 우회해 준 부분인데 이 부분을 갖고 26%를 만일에 민간에다가 넘겨 버렸을 경우에 이 공공성 확보도 안 될뿐더러, 이 공공성도 확보가 안 되고, 그리고 우리가 코트라하고 계속 연계되어 가지고 코트라 상당부분을 우리가 도움을 많이 받고 있잖아요, 그죠?
예.
그러면 그 연계성도 떨어지는데 그럼 이게 26%의 지분을 부산시나 안 그러면 벡스코에서 정부를 상대로 어떠한 노력을 했습니까? 그런데 그 동안 얼마만큼 서로가 양해가 안 되었으면 계속적으로 이 26%를 민간에 지금…
이것은…
공매를 하려고 지금 애를 쓰고 있는지.
저희만, 코트라만, 코트라 지분만 관련된 게 아니고 지금 이건 재정경제부가 주도적으로 하는 건데 아마 수십 건이 될 겁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추진하는 건데요, 그쪽 실무자들도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낙찰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아마 지금 세 번 유찰이 되었는데 몇 번을 더 유찰시켜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아마 정리가 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찰, 살 사람이 없기 때문에 이것을 민간이 저희 주식을 살 일도 없고 그래서 유찰을 한두 번 더 하면 그대로 그냥 없던 걸로 이렇게 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매각…
없던 걸로 된다는 것은 지금 또…
그대로 유지가 되는 거죠.
그대로 그러면 코트라에서 26%를…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럼 이래 되어 버리면 또 향후 또 다른 정부가 또 공기업 선진화 방안을 또 외쳐 가지고 이래 되어버리면 이건 계속 악순환이 반복된다 말이요. 그래서 지금쯤에 되어서는 이것 좀 정리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왜 서로가 좀 이해하는 관계인데 이걸 정리를 못한다 하면 이건 영원히 지금 벡스코 입장에서는 좀 갑갑하지 않겠느냐.
부산시나 저희나 지식경제부에는 충분히 설명을 했고요. 지식경제부가 기획재정부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만 하자, 이제는 좀 입찰 그만하자 했는데 아마 기획재정부 입장이 아직도 조금 정리가 안 된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저희 한 건만 아니고 전체적으로 하다 보니까, 공기업 선진화 여러 건이 있기 때문에, 잘 정리가 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이걸 좀 정리할 수 있도록 좀 중앙정부를 상대로 해 가지고, 제가 알기로는 이것 시나 사람들이 올라가면 기재부는 청와대 소관이라고 넘겨 버리고 계속 이게 탁구공도 아니고 지금 왔다 갔다 해 버린다 말이에요. 그래 되면 벡스코가 지금 안정적인 이게 운영을 하기가 참 난처한 입장이잖아요. 무려 26%나 되는 지분인데, 그래서 차제에 이런 부분이 부산이나 벡스코한테 상당히 유리할 수 있는 그 부분으로 좀 풀어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일단 남은 것은 제가 오후에 따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안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시간 감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점심식사와 휴식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토록 하겠습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13시 30분부터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02분 감사중지)
(13시 32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오전에 이어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현황 3페이지를 보면은요. 경영 여건 해 가지고 정부의 수도권 위주 마이스산업 발전 방안이 추진되는데 외부여건으로 이게 지적이 됐다 말이에요. 그런데 이게 우리 정부가 2009년도에, 2009년 1월달에 신성장 동력산업 17개 부문 중 하나로 마이스산업을 지정을 했죠?
예, 건강 마이스산업 17개 신성장 동력산업.
그러면 그 동안 마이스 산업과 관련해 가지고 회의를 갖다 유치하기 위해 가지고 벡스코에서는 어떠한 노력을 경주해 왔습니까?
저희가 기본적으로는 국내 저희 관련팀 컨벤션팀, 전시팀, 마케팅팀 또 서울의 서울지사 그 다음에 해외에 코트라나 관광공사 또는 저희 에이전트인 MC인터내셔널 이런 데 통해서 정보를 저희가 받으면 저희가 가서 직접 접촉도 하고 그런 식으로 저희들 하고 있습니다. 회의개최 정보를 입수하는 게 우선이기 때문에 그런 걸 저희들 받으면 가서 유치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언론보도 보니까 서울이 코엑스하고 한국마이스산업전 해 가지고 향후 3년 동안 서울에서 개최하는 걸로 결정이 났죠?
예, 예. 그렇습니다.
그거는 돌아가면서 개최하기로 협의가 된 사안입니다. 그래서 코엑스에서 3년 세 번 개최하면 그 다음에 저희가 하게 되면 저희가 세 번 개최하고 3년 동안 너무 자주 바꾸는 게 좋지 않다 이래서 전시장별로 돌아가면서 3번씩, 3회에 걸쳐서 개최하기로 이렇게 돼서 코엑스가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마이스 산업이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지금 지정이 되어 있는 상황에서 향후 3년을 서울에다 뺏긴다는 거는 좀 지장이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11페이지 보면 올 6월부터 내년 5월까지 마이스의 부산지역 경제파급효과를 지금에 분석을 하고 앞으로도 마이스 산업 활성화 방안을 도출한다고 되어 있는데 그래 되면 상당히 늦지 않습니까? 서울은 이미 다 움직였고 제주도도 2009년부터 움직였다 말이에요.
그런데 벡스코에서 지금, 지금에서 BDI 쪽에 용역을 의뢰한다는 것은 좀 안 늦습니까?
저희가 개별적으로는 파급효과분석을 해서 발표하고 이렇게 하는데요. 전반적으로 한번 전체적으로 해 보려 그럽니다. 그래서 그렇게 한, 시간을 두고 하는 겁니다.
한 20대 여섯 건 정도 표본전시회를 추출을 해 가지고 전시회나 이벤트 그래서 전체적으로 살펴보려고 하는 겁니다.
개별 전시회별로는 해서 저희가 발표를 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 이게 마이스 산업이 신성장 동력이고 이래하니까 하여튼 자료는 한국관광공사 자료로 기준으로 해 가지고 제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예.
이보니까 작년 12월달에 사업체 일반현황조사를 한 걸 보니까요. 마이스 사업체에 이게 사업체별 일반현황을 보니까 서울이 77.2%고 부산이 6.7%밖에 안 된다 말이에요.
그러면 이 마이스 산업하고 관련되어 가지고…
PCO가 그럴 겁니다. 컨벤션.
업체들도 강화를 시킬 필요가 없습니까?
지금 다른 모든 분야가 그렇습니다마는 대개 한 7.8% 정도 10% 정도가 지금 서울지역에 집중이 되어 있는데 컨벤션 개최하는 PCO들이 지금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앞으로 벡스코를 더 활성화시키면 자연히 이쪽 부산 쪽에 PCO들도 늘어날 거라고 지금…
그래서 이 부분은 전임 사장님도…
같이 성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 번 지적을 했고 저희들도 상임위 열릴 때 마다 이런 전시 관련된 부분을 업체를, 관련된 업체를 갖다가 부산 쪽에 활성화 시켜야 되는데 지난번에 전임사장님께서도 심지어는 그 앞에 나레이터 하는 아가씨들도 서울에서 데고 와야 될 처지다. 그런데 그게 지적 된지가 3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이쪽 관련된 업계가 활성화 안 됐다는 거는 이건 심각한 문제가 아닙니까?
지금은 많이 나아지는 게요. 뭐 특정 업계 얘기해서 뭐 합니다마는 부산대학도 지금 전시컨벤션 쪽에 학과가 새로 생기고요. 그래서 이쪽에 우리 전문인력들이 지금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고요. 저희가 이제 시설 확충해 가지고 더 활성화하면 아마 그런 문제들은 해결되리라고 봅니다.
초기에 저희가 그런 너무 이쪽에 영세했기 때문에 열악해서 그런 상황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좀 나아지고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쪽에 마이스 전문인력들도 많이 배출이 되고 그래서 좀 앞으로 더 나아질 거로 봅니다.
지금 전시장, 벡스코전시장 가동률을 보면 거의 한계점에 다 닿았으니까 지금 제2벡스코도 지금하고 있는데요. 이게 지금 월별 전시장 이용현황이 지금 나옵니까? 월별로.
예, 드릴 수 있습니다.
2007년도 자료를 보면 부산 벡스코 같은 경우가 4월에서 11월달에 집중적으로 한 76.6%가 집중이 되어 버리고 나머지 기간은 이게…
동절기가 좀…
그렇죠, 약하죠?
예, 그렇습니다. 전시회가 비수기.
특히 전시회 건수 같은 거 보면 3월달에 보면 2007년도에 1건씩밖에 없다 말이에요. 1건.
예. 지금은 그런 게 완화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한 몇 건 정도됩니까? 비수기 때 하고 있습니까?
5건.
그러면 이게 전시 말고 회의는 어떻습니까? 회의현황은요?
회의도 비슷합니다.
회의도 동절기에는 약하죠, 그죠. 3월달하고…
그렇지만 요새는 또 달라진 게 동절기에도 요새 보면 학회니 뭐 이런 의사들 이런 단체가 학생들 방학이나 이런 걸 이용해서 학회를 많이 하기 때문에 겨울철에도 요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여름철도 그렇고.
그런데 여름철에 비해서는 3월 전까지가 상당히 약한 거는 현실이잖아요, 그죠?
예.
왜 제가 이런…
작은 건 사실입니다.
이런 말씀드리냐 하면 한국관광공사의 통계에 의하면 2009년도 마이스 개최 건수입니다. 이게 8,712건인데 2009년도에. 월별 개최 현황을 살펴보면 오히려 3월달이 제일 많아요. 그러면 부산은 대한민국, 조건을 보더라도 따뜻한 곳에 있잖아요, 그죠? 제주도와 같이. 그러면 오히려 강화를 시킬 수도 있는데 회의는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회의가 3월달에 제일 많이 열리고 있는데 부산이 이걸 갖다가 확보를 못한다는 거는 이거는 영업능력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닙니까?
예. 저희가 보통 4월부터는 거의 풀로 가동이 되는데 3월에 조금 그런 것 같습니다. 한 번 더 챙겨보겠습니다.
혹시 예식업 때문에 예식업하고 부딪혀가지고 이렇게 빠진 건 아닙니까?
요즘 뭐 거의 그런 게 없습니다. 예식업은 지금 거의 많이 줄어들어서…
그래서 한국관광공사 자료에 의하면 3월달에 마이스 개최 건수가 제일 많다 그러니까 향후에는 이런 쪽에도 좀 강화를 시켜 주십시오.
그리고 우리 주최기관별 개최현황도 지금 나와 있습니까? 기업이라든지 공공기관이라든지 협회라든지 학회라든지…
예, 뽑을 수 있습니다.
지금 벡스코는 어느 부분이 제일…
회의 얘기하십니까?
회의 쪽은 아무래도 학회…
회의하고 전체 통틀어 마이스 개념으로 갔을 때. 마이스는 회의도 포함되고 컨벤션도 포함되고 다 포함되잖아요, 그죠?
예, 예.
총괄적으로 집계를 했을 때.
기업이 하는 게 제일 많다고 봅니다.
기업이 직접하는 게.
예, 그렇습니다.
기업이 주최자가 되는.
예.
전체 집계를 보더라도 기업이 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거든요.
예, 기업이 제일 많고, 그 다음에 학회라든지 이런 데 많이 하고 있습니다. 조합, 언론기관.
작년 12월달 자료를 보면요. 벡스코가 국제회의 개최는 코엑스 다음으로 제일 많아요. 코엑스가 175건이고 벡스코가 87건 그 다음에 제주가 47건이고 나머지는 몇 건이 안 됩니다.
그런데 이게 문제가 뭐가 있냐 하면요. 이게 벡스코 같은 경우는 87건에 외국인 참가자수가 1만 2,000명에 불과해요. 그런데 킨텍스 같은 경우는 불과 21건인데도 외국인 참가자수가 거의 3만명에 달한다 말이에요.
그리고 전체 참가자수도 벡스코 4만에 비해 가지고 킨텍스는 몇 건을 안 했는데도 거의 8만명 수준이에요.
그거는 이제…
이거는 좀 대규모의 국제회의 같은 부분을 벡스코가 유치를 하지 못하지 않느냐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들쑥날쑥한데요, 따라서. 그런데 작년에 지금 위원님 가지고 계신 자료 제가 생각하기에는 허벌라이프 같은 외국에서 와서 개최하는 게 한 2, 3만명 짜리가 한번 개최가 되면 그렇게 갑자기 늘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특수한 상황이고 저희들이 이제 2, 3만명 오는 행사가 개최가 되면 그 해에 확 늘어나고 그런 점이 있습니다.
아니 그래도 이게 벡스코하고 킨텍스가 개최건수가 킨텍스는 4분의 1밖에 안 되는데 참석이 많다 말이에요.
예, 저희보다 훨씬 많습니다.
자, 그렇다 그러면 제주도 마찬가지고 대전 컨벤션센터도 마찬가지고 송도 컨벤시아도 참가자수가 부산보다 많아요. 킨텍스에 하나만 국한이 되면 모르겠지만 그래서 이거는 제가 볼 때는 이게 대규모의 국제회의를 갖다 유치하는 능력이 좀 떨어지지 않느냐, 그래서 오히려 수도권에 몰린 벡스코라든지 대전이라든지 송도라든지 이런 쪽에 이게 부산이 벡스코에 뺏기지 않느냐, 왜냐하면 수도권이 시설이 워낙 기반시설들이 잘 되어 있잖아요, 그죠?
시설…
그 원인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게 차이가 워낙 너무 많이 나가지고 제가 물어 봅니다.
시설에 있어서는 저희가 떨어진다고 생각을 안 하고요. 제가 제일 큰 요인으론 이렇게 봅니다. 수도권에 비해서 결국은 외국에서 들어와서 이동하는 그런 것 때문에 결국은 지방, 특히 부산이 불리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인천으로 해서 김포로 해서 들어오면…
모든 점이 항공편이라든지 다른 게 불편하죠, 그죠?
예, 저희가 제일 약점입니다.
그러면 벡스코는 벡스코가 갖고 있는 해운대의 자연환경이라든지 휴양지로서의 그게 있잖아요. 그러면 여름철에도 해운대 일대의 관광지가 멋지겠지만 동절기일 때에도, 오히려 동절기 때는 수도권보다 부산이 월등히 낫잖아요. 거기에 초점을 맞춰가지고 이게 유치전략을 새롭게 짤 필요가 있지 않나고 생각하는데 사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적으로 동의를 하고요. 저희 그래서 지금 동절기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 G-STAT라든지 지금 오늘 끝나는 해양, 세계해양포럼이든지 겨울의 행사들을 지금 많이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2003년도 ICC회의가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요. 기업회의 개최지 선호도가 홍콩이 1위고 우리나라는 48위밖에 안 된다 말입니다. 이 원인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홍콩이 1위고, 싱가폴 2위, 태국 5위, 말레이시아 6위, 중국 9위 그런데 우리나라가 48위로 처지는 결정적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런 행사들은 대개 보면 관광과 이런 걸 겸하는 그런 행사들이 많기 때문에요. 그런 면에서는 아무래도 홍콩이나 태국 이런 데 비해서 싱가폴 같은 데 비해서 저희가 불리하다고 봅니다.
이걸 위해 가지고 이걸 타개를 하기 위해 가지고 부산시에 우리 벡스코 사장님 입장에서 부산시에 바라고 싶은 권할만한 사항은 없습니까?
사실은 제가 말씀드리자면 항공편이 우선 많이 늘어야 되고요. 그게 제일 아마 저희 아킬레스건이라 전 생각합니다. 저희가 하다보면. 국제선 직항로가 많아져야 될 그게 첫째고요. 사실 그것만 해결된다면 저희가 해운대 같은 이런 경치가 좋고 이렇게 회의하기 좋은 데가 없습니다. 그런 것만 해결된다면 그 어느 도시에 비해서든 경쟁력이 떨어지지 않다고 보는데 그 직항편이…
사장님 시간이 별로 없어 가지고요. 간단하게 두 가지만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업무현황 11페이지를 보면은요. 세 번째에 Social Network Service를 활용해 가지고 행사홍보 강화 및 고객만족 서비스 제고라고 블로그에 실시간을 제공하고 이래 갖고 블로그에 일평균 350명이 방문한다고 나와 있다 말이에요. 지금 우리 스마트폰이 이용 고객수가 300만명이라는 사실은 알고 계시죠?
예, 구체적인 숫자는 제가.
요즘은 이게 블로그에서 스마트 쪽으로 완전히 전환되는 것도 아시죠?
예, 예.
그러니 스마트폰을 통해 갖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지고 이런 서비스할 용의는 없습니까? 300만명을 위해 가지고.
지금 그래서 저희도 블로그도 하면서 트위터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트위터를 어떻게 운영하고 있습니까?
지난해부터 저희가 트위터를 홍보팀에서 주관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 트위터 말고 벡스코 자체의 애플리케이션은 안 갖고 있죠?
예.
얼마 전에 코엑스에서 애플리케이션 나온 거 봤습니까?
예, 예. 들었습니다. 그거는 전시사업진흥회라고 지금 국가 차원에서 그런 걸 개발하려 그럽니다. 그래서 같이 전시장들을 같이 쓸 수 있게 이런 애플리케이션 지금 개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에서도 애플리, 웹을 갖다 개발하는데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하는데 그러면 거기에 시하고 이야기를 해 가지고 벡스코의 독자적인…
시 보다는요. 지금 국가 차원에서 개발을 하려그러기 때문에 전시 분야에 그래서 저희들 참여를 하고 있고요. 전시사업진흥회가 주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거는 어느 시기쯤 되어야지 벡스코도 독자적인 웹을 갖다 활용할 수 있습니까? 지금 서울 쪽은 벌써 이걸 활용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여기에 대한 각종 서비스가 지원이 된다 말이에요? 시설이라든지 전시 일정이 전부 실시간으로 제공되고 있고 와이파이 기본으로 해 가지고 실시간으로 길 찾는 것도 제공되고 있고 뭐 할인이벤트 심지어는 자기가 차를 대 놓은 주차장소까지 서비스 다 된다 말이에요.
그런데 우리는 스마트폰을 가지고 이런 각종을 이용을 하려고 하면…
저희들 지금 뭐…
다음을 찾아야 되고 여러 가지 웹을 활용해야만이 갈수가 있잖아요. 그런데 코엑스는, 코엑스의 마이코엑스라는 그 애플리케이션만 이용해 버리면 다 된다 말이에요. 그러면 서울에서 이걸 갖다 시행을 하고 있으면 하루빨리 벡스코도 이걸 도입할 필요성은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있습니다. 저희들 지금 추진을 지금하고 있습니다. 아직 결과물은 안 나왔지만 그래서 참고로 저희 명함 같은 데도 퀵 리스판스 같은 걸해서 그걸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게 그런 식으로 인쇄물에도 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 게 있어 가지고 감사자료 30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손익계산서에 보면 판매비와 관리비 명목 있죠?
예, 예.
2009년도에 26억이었다가 지금 2010년도에 25억 매칭 해 가지고 한 1억 6,700만원 정도가 지금 이게 많이 줄었어요. 2010년도는 지금 2억 5,100만원이잖아요, 그죠?
25억.
아, 25억 1,000만원. 그런데 이게 2009년도는 26억 7,000만원이었어요. 그래서 이거는…
9월 말까지.
9월 말 현재 해 가지고. 그런데 이게 시설관리비는 이 판매비와 관리비 총 액수는 1억 700만원을 줄였는데 시설관리비는 작년 대비해 가지고 무려 45%가 증감한 사유가 뭐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이건 아마 APEC 누리마루하우스 보수, 경비가 들어가고요. 아마, 파악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거 시설관리비가 45%나 증가된 사유를 알고 계신 분은 아무도 없습니까?
이게 아마 공공요금 인상도 여기 지금 아마 제가 누리마루를 금년에 저희가 돈을 들여서 작년보다 1억을 더 받았습니다. 시에서 그래가지고 보수를 했으면 해서 아마 그 부분이 반영된 게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정확한 부분은 나중에 따로 보고를 해 주시고요. 그러이 여비교통비 같은 경우는 매년 이게 반 이상씩 이렇게 절감이 된다 말이에요. 절감되는 건 좋은 데 여비하고 교통비 없이 너무 이렇게 대폭 줄어드니까 이거는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금년에 비상경영하면서 해외 출장을 조금 줄였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아마…
해외출장비가 1년에 한 돈이 어느 정도 들죠? 왜냐하면 지금 2010년 1월부터 9개월 동안 약 1,700만원이다 말이에요. 해외 몇 번 갔다 오면 다 끝나 버리는데.
컨벤션팀 경우는 해외출장비가 한 1년에 한 3,000만원 정도 됩니다. 주로 컨벤션팀이 많이 출장을 갑니다.
그런데 지금 여비교통비는 총액이 지금 1,700만원이잖아요.
9월 말 기준입니다.
9월 말 기준입니까?
예.
혹시 매출원가에 위에 매출원가에 여비교통비 포함 안 되어 있습니까? 또 따로. 각 행사 때마다.
아, 행사별로…
행사별로도 포함되어 있죠?
예,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자, 그러면 매출원가에 대한 세부적인 내역을 저한테 조금 있다가 제출해 주십시오.
예.
예, 이상입니다.
예, 안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벡스코 측에서는 손익계산서라든지 재무제표에 대한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서 상세한 서면보고를 감사 후라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 이해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수고 많습니다.
올해 우리 당기순손익이 얼마나 되죠?
금년 추정?
예, 추정치.
금년에 아마…
감가상각 빼고, 감가상각을 얼마나, 41억 봅니까?
금년에 한 26억 정도하고…
26억.
한 3억 정도 흑자가 나지 않을까 지금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확정은 안 됐습니다.
지금 주변에 있는 우리 킨텍스라든지 기타 300억 내지 200억, 100억이 적자가 나고 있다 말이죠. 자, 그런 거에 비해서 가동률 50%, 60% 해 가지고 나름대로 잘 운영을 하고 있는 걸로 되어 있는데 앞으로 제2벡스코 또 오디토리움 이렇게 간다 말이죠. 자, 내년 2012년 6월이면 그죠? 내년 1년 동안 여기에 대한 고민을 좀 하셔야 되는데, 예측할 수 있는 거와 그죠? 이런 것들이 준비됐는데, 아까 대표이사께서 모두에 발언하실 때 오디토리움 공연장 계획을 말씀하셨거든요. 거기 구체적으로 공연장을 하겠다는 확고한 어떤 그게 나와 있습니까?
지금 저희 내부적으로는 국제, 아무래도 저희 고유목적사업이란 게 전시․컨벤션이기 때문에 컨벤션 사업을 60에서 한 70% 가져가고 나머지 한 3, 40%를 문화행사 내지는 공연 이런 것을 지금 계획을 하고 있고 그걸 위해서 지금 전담직원을 지정을 해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공연 분야에.
어떻든 그래 하려그러면 무대전문이라든지 그 다음에 음향 또 전문인들이, 1,000석 이상이 되면 1급으로 다…
그렇습니다.
자 그렇게 되면 지금 주변에 우리 문화회관이라든지 또 시립, 시민회관, KBS홀이라든지 MBC 여러 가지 또 경쟁 상대들도 있겠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창출을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충분히 되어야 되는데 지난번에 작년 6월달부터 거기에 대해서 태스코포스팀을 만들어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까?
오디토리움 관련해서는 금년에.
금년에?
예.
그래서 대충 지금까지 결과는 어느 정도로 계획을 갖고 있습니까?
지금 태스크포스를 운영한지 한 1개월, 한 2개월 되어서 아직 구체적으로 자료화된 거는 많지 않습니다마는 저희가 전문적인 공연 이런 거는 하기가 어렵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저희가 국제회의시설로 이것을 운영을 하고 그렇게 지어나가기 때문에 전문공연장하고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질문하는 요지가 바로 그건데요. 복합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공연장 허가를 시도를 하게 되면 거기에 대한 유휴인력이라든지 고급인력이죠, 그죠? 우리 4,000석 정도 되니까 1급 이상의 고급인력을 두고 많은 것을 유치를 못할 때 오는 문제가 생긴다 말이죠.
그렇습니다.
이게 축구전용경기장이면 트랙 없이 딱 축구를 볼 수 있는 경기장이 되어야 되는데 종합경기장 해 가지고 축구보니까 근접성이 떨어진 건 똑같은 개념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정말로 한다 그러면 전문공연시설에 대한 어떤 노하우를 한다든지, 특히 외국에 많이 가보셔서 알겠지만 브로드웨이 같이 특정한 공연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그것을 공연장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어떤 그런 개념, 뭐 이런 게 일단 있고 중간 중간에 비는 시간을 다른 어떤 행사를 준다든지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주객이 전도되면 안 된다 말이죠. 그래서 충분한 검토라든지 이런 게 이루어져야 된다. 그래서 그 결정에 대해서는 함부로 하시지 말고 좀더 현재 설계를 변경하고 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그 상태에서 결과물에 의해서 연말쯤 가서 여기에 대한 충분한 조사와 검토를 해서 결정을 좀 신중하게 해 주면 좋겠다.
그 다음에 2벡스코도 마찬가진데, 우리 1벡스코도 실제 가동률이 그렇게 50에서 60% 이렇게 됐는데 가동률이 중요한 건 아닙니다마는 그러나 2벡스코가 우리가 무엇을 담을 것인가 하는 부분에 있어 가지고 충분한 그것도 준비는 해야 된다 말이죠. 나름대로는 하시겠지만 그렇습니다. 그런 거에 대한 청사진들이 이렇게 좀 나와 주면 관련된 사람들도 안심을 놓을 수 있는 거고 시민들도 볼거리도 있고 찾을 거리도 있고 그 다음에 또 우리 전체적으로 벡스코가 지금 현재 1벡스코 가지고 그럭저럭 돌아가는데 2벡스코를 짓고 이후에 또 다른 시․도처럼 적자의 흐름이다. 이렇게 되면 문제가 또 생기겠죠.
예.
그래서 2벡스코에 어떻게 무엇을 담을 것인가 또 동선문제도 있고 어떻게 연결하는 부분에서 이루어질 것인가 이런 부분에 좀더 고민을 많이 해야 되는데 현재까지는 거기에 뚜렷한 현재의 계획은 없죠?
지금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1년에 한 서너건 너 댓 건 정도는 전체 5만㎡ 기존 전시장과 제2전시장을 한꺼번에 쓸 수 있는 그런 전시회를 저희가 개최할 수 있다고 지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말씀만 더 드리면 저희가 전시장을 하다보면 아마 G-STAR게임 한번 와 보시면 알겠지만 내일부터, 저희가 전시장이 없어 가지고 글래스홀까지 전부 부스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코마린 경우에는 밖에다 설치를 하고 옥외전시장 쓰고 그래서 전시회를 대형전시회 한 2만㎡ 이상 되는 걸 통상 국제전시회 국제수준에 그런 국제규모의 전시회를 두 배를 동시에 개최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되기 때문에 그런 전시회도 좀 저희가 많이 유치를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5만㎡가 아니더라도 한 2만 정도 되는 걸 동시에 두 개를 개최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전시회 중규모의 그런 전시회도 계속 개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1층에 있는 우리 시립미술관하고의 어떤 거리문제 때문에 1층의 일부 공간을 내준다 하는 이런 것이 됐는데 그런 거에 대해서는 우리 벡스코의 입장에서는 어떤 명확한 정의는 되어 있습니까?
예, 저희는 그거는 뭐 정부에서 전시장을 짓기 위해서 예산 국비를 지원한 거기 때문에 미술관 전용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불가능하다 생각하고요. 다만 전시회를 미술전시회를 한다고 할 때는 우선적으로 배정을 하겠습니다, 그쪽이. 제2전시장은 우선적으로 배정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자, 그래 되면 1층 우측 쪽에 전시공간시스템으로 만들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렇게 그거는 만들 계획은 갖고 있습니까?
전시공간 지금 2전시장은 1층, 2층으로 되어 있는데요. 지금 한 층 정도 아래층에 미술관 쪽, 그쪽 한 홀 정도는 수시로 항상 거의 그쪽에 필요할 때 배려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게 전용 미술전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줘야 그죠. 전시공간이 되는 거 아니겠어요. 일반적인 우리 현재 벡스코에 있는 전시공간하고 조금 시스템이 다르다 말이죠.
전시회는 할 수 있는데 미술전시는 저희가 지금도 하고 있으니까요.
그거를 하는 거는 부스를 설치해 가지고 부스에 그런 걸…
부스에서 하는 건데…
그런 거는 정상적인 전시공간은 아니고 임시의 공간을 만드는 거거든요. 지금 화랑제라든지 이런 걸 할 때 하는 거는…
그렇습니다.
그러나 지금 말씀드리는 거는 그 공간 자체를 아예 전시공간으로 앞으로 벡스코가 쓰든 또 미술관이 쓰든 하나의 전시공간으로 할 수 있는 조명이라든지 그 다음 걸개라든지 이런 시스템을 이루어 놓고 할 것인가, 그렇지 않고 우선에 민원이 조금 발생하니까 필요할 때는 빌려주겠다. 원래는 처음 시작할 때는 그게 수장고로 주겠다 해 가지고 수장고는 시립미술관은 지하에 놔두고 전시공간을 하겠다. 이렇게 되어 간다 말이죠. 자, 주최가 벡스코인데 문제는 벡스코에서 명확한 답이 있어줘야 된다 말이죠, 그렇죠?
예, 그래 저희가 이미 의사표시를 했습니다. 시하고…
그래서 시나 시는 그냥 절충해서 갈려고 이래주겠다, 저래주겠다. 말을 돌리고 이럴 수도 있어요. 그죠? 자기 바뀌어버리면 책임 못 지고 이래되는데 문제는 벡스코가 명확한 것을 정해주셔야 된다는 거죠. 그래서 시립미술관에서도 벡스코 입장에서는 이렇다. 그죠?
예.
그게 정확해야 되는데 지금 현재 그것이 정확하게 지금 결론이 안 나고 있는 것 같아요.
저희는 회시는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실무부서에서 미술관하고 또 담당부서하고 명확하게 선을 그으세요. 어떻게 하든. 그래서 빌려준다 하는 것은 그거는 공짜로 빌려준다는 얘기가 아닐 수도 있잖습니까? 벡스코는 전시공간은 다 빌려줄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저희가 회사기 때문에 주식회사이기 때문에 공짜로 빌려줄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거는 시립미술관 입장에서는 자기 공간 앞에 와 가지고 조금 2벡스코 짓는데 애로가 있으니까 그러한 일부 공간을 할애를 해 주는 걸로 생각하고 있다 말이죠. 자, 그런 오해 속에서 있는 겁니다.
예, 예.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확실히 하겠습니다.
그런 것들이 명확하게 정리되어 주는 게 좋다. 거기에 대해서는 한번 그 동안에 다른 실무적인 얘기는 없었습니까?
저희가 시에, 그래서 회신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공간을 그러니까 항구적으로 미술관으로는 쓸 수 없고요, 전시장을 미술 전시를 할 때 우선적으로 할애하겠다. 이렇게 저희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 전시장을 미술관으로 써버리면 전시를 할 수가 없습니다. 저희가.
지금 전시 그 부분은 그렇게 해 주시고, 전시 전체적으로 우리가 보면 부산시가 위탁하는 전시가 좀 많다 말이죠.
예.
자, 자체적으로 앞으로 2벡스코도 있고 하면 자체 행사가 많아야 되고, 사실 위탁하는 것은 시비, 우리 벡스코에서도 또 투자하는 부분도 있고 이렇게 되기 때문에 장․단점의 문제는 있습니다. 또 필요에 의해서 부산시가 해야 되는 게 있겠지만 전시행정의 표본으로 가서는 안 되겠다. 일부 행사 중에서는 그런 것들도 좀 있어요, 실제. 그래서 내실을 기하기 위해서 자체적으로 좀 많이 확보하고 이런 걸 해야 되는데 작년에 어떻게 하겠다 하는 걸 이야기를 많이 하셨어요. 작년에 그 내용을 보면 감사 때 답변하시기를 여러 가지 그 문제들에 대해서 한번 제대로 만들어 보겠다. 이렇게 하겠는데 올해 이 예산 감사자료에는 그렇게, 어떻게 하겠다는, 한 데 대한 답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그걸 어떻게 그렇게 되는가. 거기에 고객만족 경영 강화를 위해서 우리 경영본부장님을 CCO(Chief Customer Officer)로 임명을 해 가지고 태스크포스팀을 8월달에 발족을 하겠다. 이래 되어 있거든요. 이렇게 답변하셨죠?
했습니다. 예.
거기에 한 성과물에 대한 것은 여기에 또 해 주셔야죠. 그래야 아, 그때 하셨던 것에 대해서 어떻게 이렇게 해서 진행이 되고 있다. 나올 것 아니겠어요?
그리고…
그 다음에 신규, 제가 쭉 드리겠습니다. 신규 수익원 창출을 위해서 TF팀을 운영하겠다. 신규 수익원 창출을 위해서, 그죠? 그러면 그 동안에 신규 수익을 위해서 TF팀을 운영을 했다면 거기에 대한 성과가 있겠죠, 결과물이.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 그 다음에 임원하고 간부가 인건비를 자율로 반납해서 청년실업을 해소해서 월 6명 정도는 잡쉐어링을 쓰겠다.
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래 했는데 어디 했는가 내용이 없다 말이죠.
아, 자료에는…
그래서 뭐냐 하면 감사 때 즉흥적으로 답변만 하시면 안 되고 작년에 실무부서에서 그러한 것이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지적된 부분이라든지, 그 다음에 우리가 뭘 하겠다고 했을 때 한 결과물이 여기에 뚜렷하게 나와 줘야 됩니다. 그래야 감사 이후에 제대로 성과가 이루어지고 열심히 한 그 노력 여하가 사실은 참 잘하셨다는 이야기도 들어야 되는데 그것 싹 다 빼먹어버리면 했는지 안 했는지를 전혀 모른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그것은 나중에 별도로 자료를 주시고.
예, 드리겠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특히 공기업에서 이런 것은 더 잘 하시리라 보는데 이런 걸 굉장히 좀 소홀히 하는 거에 대해서 좀 문제 지적을 합니다.
그래서 어쨌든 간에 여기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우리 대표께서 뭐 이래 자랑할 거리가 있습니까? 지금 작년에 하셨던 것 중에서, 신규 수익 창출부분에 특별한 어떤 무슨 아이템을 만들었다든지.
지금 여러 가지를, 사실은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신사업은 3개 정도 했는데 이 3개 하기까지는 검토한 것은 한 10배, 아마 30개도 더 될 겁니다. 수십 개를 검토를 하고 그중에서 실행 가능한 것을 이렇게 하는 거기 때문에.
서울지사가 있는데요.
예.
우리 서울지사에서 주로 하는 일이 뭡니까?
서울지사는 주로 컨벤션, 국제회의라든지 아니면 학술대회라든지. 하여튼 컨벤션 쪽에 유치 업무 그 다음에 전시회 유치 업무.
거기에 대한 성과가 좀 있겠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간에, 지금 지사장은 서울 사람입니까, 부산사람입니까?
부산사람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지사장은 물론 꼭 어느 지역의 사람이 중요한 것은 아닌데 부산사람이 서울 가 가지고 서울 지리 익히고 사람 익히려고 하면 세월 다 가버리는데, 또 임기 마치고 또 내려오고 또 가고 이래 하면 쉬는 것 비슷하게 오해받을 수도 있다 말이죠.
직원은 서울 사람입니다. 직원은.
그래서 정말로 제대로 된 직원이 서울지사를 맡아 갖고 충분한 어떤 일거리 창출도 하고 또 다른, 특히 우리가 배울 때는 코엑스를 조금 배우는 쪽으로 가야 안 되겠어요. 그래서 그런 쪽에서 좋은 아이템이 있으면 그걸 또 발굴해 가지고 가져오고 이런 역할을 해야 된다 말이죠. 자, 여기서 누누이 지적되는 게 3억 5,000에 뭐 집세까지, 그럼 서울 사람 두면 그 집세 필요 없지 않느냐. 이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바라는 게 아니고 누가 가던 능력 있는 사람이 간다면 거기에 대한 성과만큼은 해 가지고 지사로서의 역할을 해야 된다. 그런데 저는 생각에, 물론 성격은 다릅니다만 우리가 서울사무소가 있습니다, 부산사무소가. 서울에, 있는데 벡스코는 또 별도로 또 있습니다, 그죠? 그래서 앞으로는 그러한 팀들이 사무실만큼이라도 한 속에서 큰 공간에서 같이 공유하면서 업무도 서로 나누기도 하고 또 필요할 때는 인력이 둘밖에 없지 않습니까? 여기 지금 현재.
예.
그래서 필요할 때 서로 도와주기도 하고 도움받기도 하고 이런 게 연계가 되어주는 게 바람직한 것 아닌가. 그리고 또 부산시사무소에서도 벡스코의 업무에 대해서 좀 이래 파악하면서 도와줄 것은 또 도와주고, 그죠?
좀 이런 게 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것도 한번 구체적으로, 물론 공기업과 또 지금 현재 공무원들 하고 조금 다를 수 있는데, 어쨌든 접근성이 있는가. 그걸 제가 한번 던져보겠습니다.
예.
한번 검토를 해 주시고, 어떤 형태든 서울 지사가 필요한 이유는 서울에 어쨌든 컨벤션 부분과 정보와 또 유치…
그렇습니다.
이런 것 때문에 있는데 거기에 있는 걸맞은 결과물은 만들어 가지고 와야 된다. 그런 걸 말씀을 드립니다.
한 말씀드리면, 전시컨벤션 분야는 아무래도 서울에 무역회관, 코엑스가 있는 삼성동이 아무래도 그 중심지기 때문에 저희가 사무실을 거기다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찾아오는 사람들 만날 수 있고 저희가 또 코엑스나 이런 데 가서 또 전시회 참가할 수…
그래서 그런 것들이 좀 극대화 되고, 이번 서울사무실에서 어떤 일들을 해 가지고 이렇게 좋은 사례가 있었다면 이런 게 계속 발굴이 되어야 되겠죠?
예, 맞습니다.
그래야 또 사기진작도 되고 근무하시는 분들도 나름대로 성과가 되는데, 원래 변방에 있으면 일 해도 되고 안 해도 되고 이런 식으로 만약에 된다면 그게 큰 조직 속에서는 엄청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오히려 외곽에 있는 쪽에 팀들이 더 분발을 해 주셔야 그런 것들이 전부다 안에까지 또 연결이 되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도 노파심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있을 때 질의, 시간관계상 마치겠습니다.
이해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준비에 수고하신 우리 김수익 대표이사님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지금까지 우리 많은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께서 좋은 질문도 하셨고 또 질의하셨고 답변을 잘 들었습니다. 저는 한 가지만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현황 8페이지를 한번 좀 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현황 책자 8페이지에 보면 신사업 발굴 등을 통한 성장 동력 확보 이래 가지고 주요 신사업 현황에 보면 요트컨벤션사업에 대해서 나옵니다. 이 내용을 보니까 올해 7월 20일날 업무보고 시에도 이 내용을 봤는데 그때 내용보다는 이게 지금 차지하는 비중이 좀 적게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이 내용으로 볼 때 제가 처음 느꼈던, 처음 느끼는 감정은 제대로 잘 되어 가면 이걸 좀 부풀려서 크게 나올텐데 이게 제대로 되어 가지 않으니까 이걸 내놓지를 못하고, 이걸 숨기지 못하고 좀 축소를 해 가지고 좀 보이지 않게 좀 작게 낸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사업이 지금 제대로 잘 진행되어 가고 있습니까?
그건 아니고요, 지금 저희가 당초 위원님들께서 권고를 해 주셔 가지고 시작을 했는데 금년도에 저희가 부산시로부터 시범사업자로 선정이 되었고 지금 관할구청 또 시와 지금 협의를 해서 저희가 면허를 받아야 됩니다. 공유수면 사용허가 같은 걸 이런 걸 받아야 되기 때문에 그런 절차가 지금 진행 중인데 다만 지난번 자료에 제 기억으로는 아마 금년도에 10월 할 수 있다. 이렇게 예정으로 말씀드렸는데 지금 10월이 지났는데 지금 아직 못하고 있는데 절차가 조금 복잡하게 되어서 좀 지연되고 있어서 그런 사항입니다.
제가 지금 본 위원이 하는 것은 그때 이래 보면 7월 20일자 업무보고 시에 보면, 운행 시기는 10월 10일 예정으로 되어가 있고, 나왔었다 말입니다. 나왔는데 이게 추진을 하면서 어떤 거냐 하면 그게 우리 시하고 해운대구청하고 또 벡스코하고 해운대구청하고 이런 관계 적립이 지금 제대로 되어 있지 못하다. 저는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런 사업을, 신규사업을 하게 되면 우선 사업 착수하기 이전에 어떤 기본 이해 당사자와의 어떤 관계도 살펴보고 또 어떤 법적인 문제 이런 것도 살펴보고 사업을 진행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소홀히 했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저희가 하기 전에 사실 시나 이런 구청하고 회의를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해운대구청하고 회의를 많이 했습니까?
해운대구청하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이것 이야기 듣기로는 해운대구청에서는 이 사업에 대해서 적극성이 지금 완전히 결여되어 있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아마 그것은 기존에 그쪽에, 제가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거기에 민원이 있어서 그런 것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지금 크루즈 하는 민간사업자가 있기 때문에 아마 그런 면도 좀 있지 않나. 민원이 제기가 되었기 때문에, 시하고 구청에,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지금 보면 운촌항 부근에 있죠, 해운대구청에서도 지금 동백섬 해양레저기지 조성사업 이것도 추진 중에 있죠?
예, 그것은 지식경제부에서 특구로 지정을 해서 정부에서 하는.
그리고 기존 지금 부산해상개발유선사업장 지금 위치해 있고.
예, 티파니.
어찌 보면 이게 지금 우리 요트컨벤션사업 일부하고 이런 사업들하고 좀 중복성이 있는 것 아닙니까?
저는 전혀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중복성은 없습니까?
제가 좀 설명을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사실은 아마 어제하고 오늘 아마 TV에 아마 혹시 뉴스를 보셨는가 모르겠는데 부산지방해운항만청에서 영호남 화합 차원에서 영호남 지역에 농민 한 100여명을 초청을 해서 해운항만청에서 주관해 가지고 누리마루호 요트 같은 배를 태워서 부산항을 한번 구경을 시켰습니다. 굉장히 반응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것을 한 50번 정도, 한 5,000명 정도 전국에 있는 농어민을 불러서 이제 태우겠다는 건데 사실은 저희도 그런 생각이었습니다. 저희가 국제회의나 이런 걸 할 때 실사단 그 다음에 서울에 한 80% 가 있는 각종 국제회의니 전시회의니 이런 주최자들 그런 분들을 불러서 그런 분들 한 300개 업체 한 1,000명 정도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 1,000명 정도를 좀 불러다가 부산을 좀 한번 보여줘야 되겠다. 밖에 배를 좀 태워서 그럴려면 한번 컨벤션사업을 이걸 활용해서 좀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말씀하시는 크루즈 이런 것은 어떻게 보면 개인사업자가 영업을 하는 거기 때문에 이것하고는 저희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하고는 개념 자체가 틀린다고 봅니다. 저희는 어떻게 보면 맞춤형으로 그런 분들을 전국에서 좀 유치해서 부산 도시 마케팅을 좀 하려고, 그 다음에 적게 보면 벡스코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 그런 마케팅 차별화된 수단을 갖추려고 하는 것이지 저희가 개인사업자하고 경쟁할 것은 아닙니다. 사실은.
저희가, 한 말씀만 더 드리면 저희가 실사단이나 이런 분이 왔을 때 저희가 크루즈나 이런 걸 좀 태우려고 해도 시간이 잘 안 맞습니다. 크루즈 같은 것은 어떻게 보면 일반 시간을 정해놓고 도는 거기 때문에 저희가 5명, 10명을 데리고 크루즈를 탈 수는 없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좀 개별적으로 저희가 부산시하고 협의를 해서 이런 맞춤형 이런 도시 마케팅을 할 수 있는 그런 수단을 갖기 위한 거죠. 수단의 하나죠. 사실 마케팅 수단의 하나로서의 이것을 합니다.
방금 마케팅 수단의 하나라 이래 하는데요, 그럼 여기에 지금 투입되는 예산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죠?
그렇습니다.
그럼 투입되는 예산이 얼마 정도 지금 책정되어가 있습니까?
지금 계류장은 부산시에서 추경에 3억을 지금 확보를 해서…
계류장, 계류장은 부산시에서 3억?
예.
또 그리고 그러면 우리 벡스코에서 준비해야 될 사업들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배는 저희가 임대를 하려고 합니다.
배 임대하면 얼마 정도 듭니까?
연간 한 1억 이상, 2억.
연간 1억 이상.
예.
그리고 배만 있으면 되는 게 아니죠?
그렇습니다.
또 거기에 투입되는 인력이 필요하죠?
여기에 항해를 하려면 한 세 사람 정도 인력이.
그리고 또 이걸 운영을 하려면 운영인력이 또 필요한 게 있죠?
그렇습니다.
그럼 전체 인력이 몇 명 정도 필요합니까, 신규인력이.
한 세 사람에다가 저희 직원, 관리하는 직원 한 3, 4~5명 정도.
그럼 이건 결국에 지금 우리 사업장이 지금 운촌항에, 지금 운촌항에 지금 사업장이 만들어질 것 아닙니까?
예.
그럼 플랫폼이 운촌항에 만들어 졌을 때 거기에 관리하는 투입되는 인력들이 지금 항해사하고 배 요트에 투입되는 인력하고 그리고 플랫폼을 또 운영하는 인력들이 필요할 것 아닙니까?
예.
거기다가 요트 임대료가 필요하고 또 부산시에는 기지 지금 건설해야 될 예산이 투입되고, 그래서 지금 김수익 대표이사가 말하는 활용 프로그램이란 게 국제회의 실사단의 어떤 사전 답사, 사이트 인스펙션(Site Inspection)시 활용 하겠다 이런 경우 말입니까?
예, 그런 것도 하겠습니다.
그리고 국제행사 전시회에 부산시 방문 인사 대상 도시마케팅을 하겠다. 이런 것 아닙니까?
예.
그러면 이런 내용 같으면 그냥 승선료를 받지 않고 그냥 해 줍니까? 승선료를 받습니까?
저희가 일단 실비는 받아서 운영을 합니다.
실비는 얼마나 받습니까?
지금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만 한 4만, 3~4만원 정도.
3~4만원 받는다.
예.
그럼 이건 있죠.
그래서 인건비 정도는 커버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그래 이런 부분 말고 일반 관광객들이 참여되는 관광객들이 탄다고 했을 때 거부를 못할 것 아닙니까, 그죠?
그것은 저희들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전시컨벤션에 벡스코에 오신 분들이 참가업체나 전시 참가업체나 이런 분이 타겠다고 그러면 그것은 저희가 수용하려고 합니다. 같이 하려고 합니다.
그래 일반인들은 받지 않는다, 그렇죠?
예, 일반인들은.
그런데 지금 이게 지금 이 사업들이 어떻게 되고 하느냐 하면 기존 업자들은 유선사업 지금 허가를 내야 될 것 아닙니까, 그죠?
예.
유선사업 허가를 내니까 자기들하고 경쟁의 어떤 관계에 설 수도 있다. 이래 생각할 수 있겠죠?
예, 저도 그렇게 들었습니다. 오해를 하고 있다고 들어서, 저희가…
아니 오해를 하는 게 아니고 당연히 그래 되는 것 아닙니까?
예.
그게 뭐냐 하면 지금 이게 조감도를 한번 보십시오. 지금 여기에 승선 건물 있죠? 바로 앞이 지금 이걸 만들 것 아닙니까?
티파니, 예.
그럼 누가 보더라도 와 가지고 이것 보면 이런 사업장이 들어섰을 때 기존 이런 사업을 하고 있는 유선사업을 하고 있는 업자들이 이걸 보면 좋아하겠습니까, 좋아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좋은 이유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목적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이런 게 충분하게 지금 이해 당사자들의 이해를 지금 돕지 못했거든요. 오해를 하지 않도록 만들어줘야 될 어떤 그런…
당초에는, 제가 한 말씀만 드리면요, 오해를 했는데 이제는 풀렸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설명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크루즈나 이런 것에 대해서 저희가 홍보를 할 겁니다. 그래서 아마 윈윈으로 갈 걸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절대 그분들이 손해를 볼 일은 없습니다. 저희가 오히려 도와서 이런 크루즈나 이런 걸 탈 수 있도록 더 소개를 하고 이렇게 할 겁니다, 저희가. 일반 크루즈 타실 분들을 뺏어오는 일은 그런 일들은 없을 겁니다. 그런 염려는…
지금 있죠, 뺏어오고 안 뺏어오고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우리가 이걸 추진할 때 어떤 게 중요하느냐 하면 어떤 신규사업을 할 때 법적으로 타당한지 그리고 실효성이 있는지 그리고 효율성이 있을 것인지 이런 걸 가지고 사업계획을 짜야 될 것 아닙니까, 그죠?
저희들 여론 조사했습니다.
맞죠, 그죠?
예,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예산이 투입되어 가지고 어찌 보면 예산이 지금 확정되었다 말입니다. 확정이 되었는데 이 사업이 진행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사전에 면밀한 검토가 부족했다. 검토가 없었기 때문에 지금 사업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는 것 아닙니까?
저희가 검토가 부족한 것은 저는 그렇게는 보지 않습니다. 구청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모르겠습니다. 왜 이렇게 지연이 되는지를 제가 확실하게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
어저께 제가 구청에, 해운대구청 건설과하고 통화를 한번 해 봤습니다. 통화를 하니까 해운대구청에서는 끝까지 반대를 할 수밖에 없다 이런 내용입니다. 지금 우리 김수익 대표이사께서는 지금 어느 정도 이해가 되었다고 하는데 여기 지금 우리가 유선사업 면허 교부를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이루어져야 될 것들이 공유재산 사유허가 승인 받아야 되죠, 그죠?
예.
그리고 공유수면 점용사용 허가 승인을 또 받아야 되죠?
예.
그리고 여기 부대시설 건축허가 승인을 받아야 될 것 아닙니까?
예.
그런데 이 세 가지를 해운대구청은 못해 주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여기에 보면.
그건 받았습니다. 사용허가는 받았습니다.
공유수면.
공유재산 사용 허가는 받았습니다.
공유재산 사용 허가를 받았습니까?
예, 받았습니다.
공유수면 사용 허가 받았습니까?
예. 그건 즉각, 즉각 받았습니다.
그럼 지금 허가를 못 받은 게 뭡니까?
점용사용 허가를 못 받았습니다. 점용사용 허가.
그럼 공유수면 점용사용 허가 승인을 못 받았다는 것 아닙니까?
예.
이걸 받기 위해 가지고는 이해 당사자의 사전 동의가 필요하죠?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아니죠, 반드시 그렇지 않다고 하는데 그것은 뭐냐 하면 부산시 고문변호사는 반드시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해운대구청 고문변호사는 이걸 반드시 받아야 된다 이래 하거든요. 이해 당사자의 사전 동의를.
그건 잘못된 걸로 봅니다. 저는.
그래 어느 것이 잘못된 것인지 모르잖아요, 그지요? 그래 쟁점이 되어가 있는데.
아니 저희도 변호사가 있기 때문에 그런데 법으로 그건 아닙니다. 그건 절대 아닙니다. 그건 법에 의해서 그것은…
그럼 결국 안 되면 이걸 법에 가서 해결할 수밖에 없는 문제 아닙니까?
예, 그렇게, 그런…
그럼 이 사업은 굉장히 오래 걸리겠죠?
부산시도 그런 생각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안 되면 행정심판 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이게 행정 심판할 겁니다.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사업을 추진하기 전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만 사전 지식만 있었더라면…
위원님 한 말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행정심판까지도 가지도 않아야 될 그런 사항이다, 그죠?
예, 한 말씀만…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제대로 검토가 좀 부족했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운촌항으로 오라고 그런 것은 해운대구청입니다. 해운대구청에서 그쪽으로 하라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사실은 저희는 요트경기장에서 하려고 그랬습니다, 당초안. 그런데 해운대구청에서 운촌항에서 하는 게 좋겠다 해서 저희가 그 쪽을 하게 된 겁니다. 시하고 협회에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저는 참 이해를 못할 그런 말씀인데, 저도 이 내용을 보니까 해운대구청에서 운촌항으로 먼저 사전에 제안을 했던 것 이 자료에 보니까 있더라고요. 있는데.
예, 제안했습니다.
지금 와 가지고 그때 제안했던 내용들 하고 지금 이루어지는 내용들이 뭔가 다른 내용들이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해운대구청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반대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면 그때 제안했던 내용들하고 안 그러면 변동사항이 없는데 해운대구청에서 막연하게 이 사업을 반대할 리는 없지 않습니까?
하여튼 결론은 안 내렸기 때문에 저희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운대구청에서 각종 절차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기다리는 사항이고요, 허가권자는 이제 해운대구청에서.
그럼 지금 우리 김수익 대표이사께서는 지금 이 사업이 앞으로 진행 방향이 지금 추진이 어떻게 될 거라고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까? 지금 앞으로 추진될 일어날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 한번…
저는, 저는 늦더라도 이것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부산을 위해서 사실은 국가기관인 해양항만청에서 부산도시마케팅을 하고 있는데 저희가 안 하고 있다는 것은 참 이게 어떻게 보면 너무, 이것 제가 어떻게 말씀드려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부산시하고 저희가 이런 것을 벌써 했어야 됩니다. 부산도시마케팅을 위해서는 이런 사업들을 했어야 하는데 해양항만청이 나서서 지금 전국에 5,000명을 부산 마케팅을 하겠다고 그러니까 참 이게 저희가 조금 늦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김수익 대표이사님, 저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지금 시에서 이것 기지시설 건설하는 예산 3억, 그리고 우리 벡스코에서 배 임대하는 비용이 1년에 1억 정도.
예, 1억 이상.
그리고 신규인력에 들어가는 비용 있지 않습니까?
예.
그래 이 모든 비용을 계산했을 때 이 사업을 벡스코에서 꼭 해야 되는지, 그렇지 않으면 이런 내용들을 다른 유사한 지금 업자들이 있죠? 그런 사람들하고 제휴를 해 가지고 그런 쪽에 맡겨야 되는 게 맞는 건지, 어떤 게 효율성이 있는 건지.
제가 한 말씀만 드리면, 개인적으로 제가 몇 번 물어봤습니다. 몇 분들한테, 제가 해외생활 한 10여년 했기 때문에 여기에 와서 부산항에는 왜 요트를 탈 수 없는가. 요트 탈 수 없지 않습니까? 개인 아니면, 왜 자가용밖에 없고, 부산에서는 왜 요트를 빌려서 탈 수 없느냐 그랬더니 여기는 자가용만 있지 요트면허를 갖고 있지 않다는 겁니다. 어느 회사도 요트, 그래서 저도 의문으로 생각을 했고요, 사실은. 3년 전 이야기입니다만, 저희가 이걸 추진하게 되면 결국 부산에서 처음으로 아마 요트 유선업 허가가 나올 거고, 저희가 시범으로 하다가 보면 결국은 민간업자들한테 이건 다 넘어가야 됩니다. 민간인들이 앞으로 해야 될 사업입니다. 저희가 이걸 계속 붙들고 하는 건 저는 결코 이게 저희가 요트사업자도 아니고, 그래서 저희가 일단 시범으로 한번 해보고요. 이런 사업들은 앞으로 부산에 민간업자들이 활발하게 해야 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금 뭐냐 하면 이게 우리 부산뿐만 아니고 우리 대한민국에서 이런 사업들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들은 수상레저안전법이란 게 있습니다.
하고 있습니다, 다른 데서는. 다른, 다른 지역…
그래 이런 법들, 그리고 우리가 요트하기 위해 면허를 취득해야 된다. 이런 것 있죠?
예, 그렇지요.
자격증을 가져야 된다. 이런 것들 때문에 지금 요트 이게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민간업자가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지금 제대로 못 된 거지.
지금 제주도도 두 군데서 하고 있고요. 면허가, 우리나라에서, 제가 전체를 다 조사를 했는데, 인천에 사업자가 한 사람 있고요. 강릉에 있고요. 속초에 있고 이래서 지금 다섯 군데가 되어 있습니다. 부산은 없습니다. 그래서 부산도 이런 요트사업 면허를 줘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좀 해야 되는데 민간업자가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사실은. 왜냐하면 이게 금방 흑자가 나는 것도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이걸 돈 벌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니라 도시마케팅 차원에서 저희가 시범사업으로 한번 하겠습니다.
그게 대표이사님, 민간업자가 하기 쉽지 않은 이유가 뭐냐 하면 그 사전에 이해 당사자의 사전 동의를 구해야 되기 때문에 그 이해 당사자의 사전 동의를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민간업자가 이걸 못하는 겁니다. 그게 뭐냐 하면 이게 공유수면 사용 점용사용 허가를 받기 위해 가지고는 거기에 속해 있는 이해 당사자가 있을 것 아닙니까? 권리자가 있다는 겁니다. 그게 뭐냐 하면 지금 우리가 운촌항에 들어가면 운촌어촌계가 있죠?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이 맞는데요.
그래 운촌어촌계나 그렇지 않으면 지금 기존 유람선사업 업자 있죠, 이런 사람들한테 사전 동의를 다 받아야 됩니다.
위원님 그렇지 않아도…
그래서 민간인들이 하기에는 이것 때문에 지금 민간인들이 잘 못하고 있는 거거든요.
점용사용 허가지역 내에 이해관계자가 있으면 받아야 됩니다. 그런데 저희는 없습니다, 여기. 이 지역에 점용사용 허가 지역 내에 이해관계 당사자가 없습니다. 티파니21이 이해관계 당사자가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는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부산시 변호사나 저희 변호사나…
우리 김수익 이사께서는 그게 당사자가 아니라고 그러는데 어촌계도 그러면 당사자가 아닙니까? 어촌계.
어촌계가 있으면 이해 당사자가 되는데요, 운촌항이나 이런, 지금 저희가 하려는 데는 어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해 당사자가 없는 겁니다.
원래 거기에 우동항 어항 아닙니까? 거기가요?
아닙니다.
어항 아닙니까?
예, 그래서 거기서 하라는 겁니다. 그쪽에서.
그러면 제가 지금 내가 파악한 것하고는 우리 김수익 대표이사께서 말하는 내용하고는 좀 틀린 데가 있죠?
예, 예.
제가 파악한 것은 뭐냐 하면 여기에 이해 당사자가 충분히 있다.
아닙니다, 아닙니다.
운촌어촌계도 이해 당사자가 되고 해운대 해상개발도 이해 당사자다. 그리고 동백마리나도 이해 당사자다. 이런 내용이거든요. 그래서 사전 동의를 받아야 되는데 사전 동의를, 이게 지금 해운대구청에서 이런 분들하고 사전 동의를 받아 오라는 것 아닙니까? 이걸요. 그래 그것 아닙니까, 지금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면 해운대구청에서 지금 안 해 주는 이유가 뭡니까, 이것? 그 이유가 있을 것 아닙니까, 이유가?
아, 그런 게 있었으면 처음부터 해운대구청에서 저희한테 운촌항을 권하지 않았을 겁니다. 부산시하고 3자 협의할 때.
아니 그런데 해운대구청 건설과에서 점용사용 허가 동의를 해 주지 않는 이유는 뭡니까? 사용 허가를 해 주지 않는 이유가 있을 것 아닙니까?
사실 저도 잘 이해가 안 가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니 그걸 이해가 지금 안 된다고 마냥 기다려 가지고 이 사업은 그러면 마냥 기다리고 있을 수 없는 사업 아닙니까?
그쪽에서 보면요, 뭐, 말씀드리겠습니다. 그쪽에서 보완, 보완, 보완해서 한 대여섯 번 보완을 계속 하라 그러면서 보완을 하고 있습니다. 계속.
그래 보완, 그 보완, 보완 해 오라는 내용이 뭡니까, 그게?
보완 내용요, 안전성 검토, 그 다음에 관련기관 협의, 반영 보완하겠다는 변경, 하여튼 여러 가지 뭐 있습니다. 이 자료 갖고 있습니다.
그래 관련기관이라는 게 이해 당사자 아닙니까, 그게? 관련기관으로부터 사전 동의를 받아 오라는 것 아닙니까? 협의, 협의하라는 것 아닙니까?
아니 그건 항만청하고요, 해양경찰서입니다. 그것은 다른 겁니다. 하여튼 그래서 여러 가지 저희가 지금 계속 8월달 이후로 지금 몇 번 계속 보완요구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완을 지금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래 최종적으로 지금 보완해 오라는 내용이 뭡니까? 최종, 최종 보완 내용요?
최근에 들어온 것은 문화재 관련해 가지고 동백섬이 문화재기 때문에 저희가 문화재 영향에 대해서 문제가 없는지 그것을…
문화재 영향평가 받아 오라는 그런 것.
예, 그걸 하겠다는 겁니다. 해운대구청에서, 그래서…
그러니까 해운대구청에서 해 주기 싫다는 내용 아닙니까? 지금 내용으로 보면. 이런 보완을 해 가면 계속 다른 이유를 대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래 해운대구청에서 실질적으로 지금 이면에 감춰진 내용들이 뭔지 알고 협상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것도 모르고 지금, 그럼 법적인 대응도 안 하고 있고, 그러면 막연하게 예산은 지금 확정되어가 있고, 이것 지금 그 업체는 선정이 되어가 있습니까? 건설기지.
예, 예.
업체는 선정이 되었습니까?
허가가 아직 안…
아직 선정이 안 되었습니까?
아직 안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습니다.
업체는 선정은 되었습니까?
예.
그래 업체, 업체 선정을 먼저 해야 됩니까? 안 그러면 이런 우리가 허가를 먼저 받아야 됩니까?
처음에는 이렇게 그냥 점용사용 허가 없는 도개식으로 하려고 그랬는데 그게 바뀌어서 아마…
아니 절차상, 절차적으로 점용사용 허가를 받고 난 다음에 이것 업체 선정을 해야 되는 것 맞죠? 절차적으로 보면, 그런 것 아닙니까?
지금 허가절차를 밟고 난 다음에 공사를 시작하지, 공사는 지금 안 하고 있습니다.
공사를 시작 안 했다 하더라도 업체를 선정해 가지고 발주를 한다는 것은 공사 시작과 똑같은 효력을 가지는 것 아닙니까?
도개식은 점용사용 허가 필요 없기 때문에 저희가 업체를 그냥 선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점용사용 허가가 필요하다고 그래서 지금 이런 상황이 된 겁니다.
그런데 모르겠습니다만…
처음부터 점용사용 허가가 필요하다고 그랬으면 저희가 이런 절차를 진행 안 했을 겁니다. 그런데 점용사용 허가가 필요 없다고 했기 때문에…
그러면 해운대구청에서 안내를 잘못했다 이 말입니까?
예, 필요 없다고 그랬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권오성 위원님, 그 부분은 제가 보니까 우리 벡스코 대표이사께서 답변하기가 상당히 여기 공식적인 자리에서 답변하기가 상당히 곤란한 그런 부분들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보니까 이 부분에 대해 가지고 제가 더 이상 질문을 하지 않겠습니다. 지금 질문을 마치겠는데요,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런 신규사업을 할 때 엄청난 우리가 이것 보면 신사업 발굴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거든요.
예.
그래 가지고 여기에 보니까 이게 전에 우리가 7월 20일날 보고할 때 뭐냐 하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내 제안제도 활성화, 심사개발 TF팀 운영을 통한 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추진 이 사업 일환으로 지금 이게 되었더라고요. 맞죠?
또 저희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예, 이런 사업.
그래 이런 사업 같으면 사전에 이런 사업이 부산시에서도 제안이 있었다. 제안이 있었으면 부산시도 그렇고 우리 벡스코도 그렇고 이런 신규사업을 추진할 때 일어날 수 있는 그리고 이해 당사자 간의 어떤 이해관계 이런 걸 충분히 사전에 심사숙고 했어야 했다 아닙니까, 어찌 보면 있죠, 3억이란 돈이 뭐 작은 돈일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부산시민의 혈세다. 이런 사업들이 우리가 사업이 예산이 지금 없어 가지고 못하는 사업도 많은 데 예산이 책정되고 난 다음에도 이 사업이 지지부진해 가지고 계획대로 지금 되지 못하고 있다는 거는 좀 문제가 있죠?
그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려를 해서 사업을 추진하라 이런 이야기입니다.
모터쇼나 이런 경제적 파급효과를 보면 한 2,000억, 3,000억 되는데 제가 3억을 투입해서 3,000억 벌어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수익 사장님!
예.
그게 있죠, 2,000억, 3,000억의 어떤 효과 이런 문제가 아니고 이게 지금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면 2,000억, 3,000억이 효과가 일어나겠지만 지금 상태에서는 3억원의 예산을 책정해 놓고도 이 사업이 제대로 진행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이걸 이야기 하는 거거든요.
예.
그래서 사전에 이런 사업을 신규사업을 할 때 어떤 걸 먼저 고려를 해야 되느냐 하면 사전에 면밀한, 주도면밀한 검토가 있어야 된다. 법적, 그리고 이해 당사자간에. 그래서 이런 예산이 책정된 사업들이 우리가 생각했던 대로 바로 바로 추진이 되어야 될 거 아닙니까? 그지요?
그렇습니다.
그래 추진이 안 되고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 지금 이야기를 합니다.
이상입니다.
예,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우리 권오성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들은 우리 대표이사께서 답변하기, 조금 공식적으로 답변하기 곤란한 그런 부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한마디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내용은 아마 대표이사께서 상당한 부분들을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런데 그 부분들에 대해서 구체적인 노력들이 없다. 제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해운대구청이나 이런 데서 반대하는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시설이 잘못하면 그 주변에 있는 주민들의 민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카멜리아오뜨 아파트를 비롯한 그 사람들의 민원을 불러일으켜 가지고 긁어 부스럼이 될 수 있다 라는 이유 때문에 주로 반대를 하고 그러면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고민하셔야 될 겁니다. 그것이 민원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그 주변의 도시환경을 오히려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라는 구체적인 어떤 그런 설계계획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제시함으로써 거기에 있는 민선 구청장이라든지 또는 본 위원장도 거기 지역구 출신입니다마는 거기에 국회의원이라든지 설득할 수 있어야 될 겁니다.
두 번째로는 지금 거기에 해당 자치단체장과 상당한 갈등이 있습니다. 해당 자치단체장의 알게 모르게 무슨 이유 때문인지 갈등이 있어 가지고 ‘내 있는 동안에 절대 못해 준다.’ 라는 극단적인 이야기들도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을 해결을 하셔야 됩니다.
이게 사소한 사업이 아닙니다. 아까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부산 해양도시 부산의 어떤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시금석이 될 수 있는 사업에 대해서 그런 아주 어떻게 보면 간단한 민원들입니다. 간단한 거기에 부딪혀 있는데 간단하지만 지금 풀기가 상당히 힘들게 되어 있는 것들입니다. 그래서 대표이사님께서 적극적으로 나서 셔 가지고 그런 여러 가지 오해들 좀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신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한 가지만 잠깐 묻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보면 3페이지 보면 전시회 개최 실적이 나오잖아요.
예.
전시회 개최실적이 자체 주관해 가지고 한 것이 14건의 자체주관 했네요? 그죠. 그런데 2009년도에는 17건 했죠?
예, 예.
그게 부산국제철도물류전하고 국제환경에너지전하고 해 가지고 17건을 했습니다. 맞지요?
예.
그런데 전년도보다 줄어든 이유가 뭡니까?
예, 그거는 저희가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한 5건이 줄어들고 2건을 신규로 개최해서 결국 3건이 줄어드는데요.
3건이 줄어들었어요?
5건 줄어든 거를 말씀을 드리면 민간이나 코트라, 공동주관 하던 거를 이관한 겁니다. 그래서 임신출산 영유아전, 건강음식박람회 그 다음에 중국에서 개최되는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전시회를 민간 또는 코트라에 저희가 이관했습니다, 같이 하다가. 공동주관으로 하다 이관해서 3건이 거기서 줄었고요. 나머지 2건이 줄어든 것은 저희가 축제박람회를 계속 개최해 왔는데 금년에 국비지원을 확보를 못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한 건이 취소가 됐고요. 또 나머지 한 건은 저희가 하노이에서 환경․에너지산업전을 작년에 개최를 했는데 지식경제부에서 에너지산업전하고 엔텍 하노이를 합쳐라 그래서 그걸 통합을 했습니다. 그래서 5건이 줄어들었고요. 2건이 늘어난 거는 ITS, 지능교통시스템 세계대회하고 금융박람회를 새로 개최를 했습니다. 그래서 5건이 줄어들고 2건이 늘어나서 결국 3건이 순수하게 감소가 됐습니다.
감소가 됐죠?
예,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대표이사님께서는 부산지역 경제에 해마다 기여한다고 우리가 하고 있잖아요. 하는데 이런 행사에 관련해서 줄어드는 것은 부산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 설명을 해 줄 수 있습니까?
줄어드는 게 바람직하지는 않습니다.
않죠?
예.
바람직하지는 않은데…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같이 해 오다가 이관하는 거는 어떻게 보면 저희가 주관자로서의 민간이나 이런 데 이관해 주는 것도 바람직한 측면도 있다고 봅니다. 저희가 꼭 같이 하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이게 어떤 단계에 이르면 민간 PEO에게 저희가 일임하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11페이지에 보면은 업무현황 자료 11페이지에 보면은요. 벡스코에서는 지역경제 파급효과 조사를 시행하고 있잖아요. 지금 현재 어떻게 진행하고 있습니까?
부산발전연구원, 저희가 부산발전연구원하고 재작년에 업무협조 약정을 체결했습니다. 그래서 업무협약 MOU를 체결해 가지고 공동으로 서로 사업도 하자. 이런 게 있었는데 마침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한번 전반적으로 따져보자 그래 가지고 그 동안 개별적으로 했지만 개별전시회를 한 사례는 있지만 그래서 저희가 부산발전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해서 한 1년간 이렇게 하게 되어 있는데 그중에 한 25건 정도 중요한 전시회나 행사를 25건 정도 저희가 샘플링을 해 가지고요. 그걸 가지고 조사를 해서 전체적인 파급효과를 내는 겁니다.
저희가 전시회 70건이면 70건을 다 조사할 수는 없기 때문에 그래서 그 중에 대표적인 전시회 규모별로 종류별로 해 가지고 저희가 조사를 해 가지고 그걸 가지고 전체를 한번 추정해 보는, 그런 경제파급효과를 추정해 보는 그런 작업이 되겠습니다.
조사한 자료가 있죠?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내년 5월까지 나옵니다.
5월까지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끝나고 나면 그 자료를 주시고요.
예, 보고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이런 행사가 굉장히 알차야 되고 내실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벡스코에서는 정말로 개최행사에 따른 경제파급효과가 얼마나 되는지, 이런 것도 용역에 그치지 않아야 안 되겠습니까? 정말로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방안을 도출해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표님께서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동윤 위원장 권오성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신숙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송순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긴 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오전에 빠졌던 부분에 대해서 조금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전략사업팀에 신사업개발 운영현황하고 아까 제가 2010년부터 1월까지 800만원의 이익을 냈다는 그 자료 아까 3,000만원 수익이 났다 라고 했죠?
예.
그 자료, 운영현황하고 자료제출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벡스코 건물 사무동쪽 지하 1층에 파티앤플레이 있죠?
예.
거기서 씨앤제이로부터 기존시설물 철거기간을 2010년 1월 16일까지로 하고 약 3,000만원 부담을 상계해서 1.5개월분의 임․관리비를 감면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죠?
예,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예, 요청이 있었는데 아무 그게 없이 3.5개월분을 감면해 줬어요.
예.
알고 계시죠?
예.
이유가 뭔가요?
2개월 정도는 기존에 있던 것은 철거하고 이런 기간이고, 1.5개월 정도는 사업 준비하면서 아마 인테리어 하면서 그 기간을 아마 처음에 저희가 그 회사를 끌어들이면서 그런 얘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 철거기간을 인정해서 3,000만원 정도를 상계해서 1.5개월분을 감면해 주겠다고 했는데 그 업자 측에서는 인테리어 공사기간을 자기 임의대로 산정할 수도 있고 늘릴 수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또 요청을 한 것 같은데 그러다 보니까 한 2,200만원에 해당하는 손실이 발생된다고 보죠, 그렇죠?
처음 제안했을 때 그런 것을 좀 해 달라고 그런 요청이 있었다고…
그러면 처음부터 철거와 인테리어가 예상이 되는데 철거는 철거대로 인테리어는 인테리어대로 해서 임대하는 그 분들의 요구를 참 쉽게 들어 준다. 앞에 벡스코 웨딩 같은 경우도 자체시설물을 불법용도 해 가지고 그것 때문에 그거하고 나중에 12월, 올해 12월 31일까지 마감이 될 때도 내가 투자한 시설물에 대해서 또 뭐라고 걸고넘어질지 이렇게 작은 것 하나라도 들어 주다 보니까 손실은 손실대로 또 우리 벡스코 측에서는 뭔가 권위라든가 또는 너무 끌려다니지 않는가 하는 그런 거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이런 손실 부분 또는 벡스코 측에서 일관성 있게 처음에 약속했으면 약속한 대로 갑을이 명확하도록 그렇게 하자. 어떨 때는 갑을이 바뀌는 이런 상황들이 좀 있어졌다 라고 봐집니다.
예, 사실은 그런 업체들 유치하는 과정에서는 어떻게 보면 저희가 을입니다, 사실은.
예, 예. 그래서 그런 점을 아까 빠진 것 같아서 집어넣었고요.
그 다음에 제가 아까 우리 요트컨벤션사업 관련해서 우리 김수익 대표님께서 우리 부산에 요트 이건 정말 필요한 것이다. 저도 사실은 이해를 그쪽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업무, 지난번에 현장보고도 받고 관심이 좀 있다 보니까 왜 우리는 이런 걸 놓쳤을 때 또 우리가 요번에 연수를 갔을 때 캐나다에 요트계류장이 있는 걸 보고 우리는 너무 이런 거를 못 살리고 있구나. 이런 생각을 해서 정말 공감합니다. 문제는 아까 여러 위원님께서 민원제기를 했는데 솔직히 부산해상관광개발의 민원이 시작이 된 거 아닌가요?
예, 그렇습니다.
비슷한 사업이 충돌이 되다 보니까 서로 간의 이해관계 때문에 그것이 민원이 파급되고 또 솔직히 지역에 민원을 제기하고, 제기하고 하다 보면 이런 게 되지 않는가, 근본적으로 부산해상관광개발로부터 시작하지 않았는가, 그건 제 생각인데요. 혹시 맞나요? 맞다는 그 뜻이 아니라 그렇게 예측을 하는데.
뭐 그럴 수도, 그런 민원이 있었다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요트컨벤션사업에 대해서 아까 마케팅 차원이라고 했기 때문에 아까 말했죠, 수익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컨벤션을 유치하려면 이러한 부과사업들도 적극적으로 그야말로 그것이야말로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될 사업이 아닌가 해서 소신껏 추진을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저희들도 그런 데 대해서 누렸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한 말씀만 드리면요. 10월달에 왜 시작하지 않았냐 하면 PIFF영화제 하고 그 다음에 ITS교통올림픽 이런 데 조직위원회에서 연락들을 저희한테 많이 했습니다.
자기들 VIP나 이런 거 오면 저희 요트를 활용해서 한번 부산바다를 한번 보여 주고 싶다. 그래서 그런 게 언제 되느냐 해서 차일피일하다 사실 저희가 놓쳐버렸습니다. 그리고 킨텍스나 코엑스, 대구 엑스코에서도 저희 벤치마킹하기 위해서 저희 자료들을 달라 그럽니다. 저희 자기들도 저희 마케팅투어를 새로운 걸 저희가 시도하기 때문에 서로 경쟁이 되게 되면 비밀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가능하면 빨리 시작을 하면 좋지 않나 그런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예, 예. 윈윈할 수 있도록 하시고 저도 9월달에 크루저 관련해서 누리마루호로 우리 부산의 야경을 7시부터 9시까지 하는 행사를 했습니다. 의장님도 모시고 약 100여명을 모시고 그 행사를 했는데 전부 다 그런 경험을 못한 거예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아름다운 야경을 보고 전부 다 놀라셨어요. 우리 이동윤 위원장님 안 계신데 같이 다 봤어요. 굉장히…
정말 아름답습니다.
문화적인 충격을 받은 거예요. 이 아름다운 야경을 다 놓치고 있었구나. 그래서 그런 컨벤션 왔을 손님들에게 우리 밤의 야경을 한번 보여 주십시오.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예.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까 우리 오디토리움, 오디토리움하고 이제 두레라움 영상센터 인근에 지난번에 현장업무 갔을 때도 오디토리움 같은 경우 아까 말씀하실 때에 국제회의장 성격과 공연장의 성격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복합인데 애매해요. 그러다 보니까 나중에 두레라움의 어떤 성격하고 이게 굉장히 뭐라 그럴까요.
중복.
예, 중복되기도 하고 그 마케팅에서 굉장히 치이지 않겠는가 엄청 두레라움은 공연장이 엄청난 규모인데 우리 오디토리움이 몇 천…
저희가 4,092석이고요.
4,000, 그렇죠.
규모는 좀 차별화 되겠습니다. 두레라움은 제가 알기로는 한 800석 뭐 이런 작은 규모의…
예,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까 회의장 성격이 70%?
그렇게 가려고 그럽니다.
예, 예. 공연장 성격이 30% 이 정도 된다면 그걸 어떤 데 초점을 맞춰야 될지 또 두레라움하고 어떻게 차별할 건지가 조금 굉장히 궁금하고 걱정도 되고 그렇습니다. 지금부터 잘 준비를 해 주시고 아마 문화적인 콘텐츠를 조금 더 많이 고려를 해 봐주시면 좋겠다.
예, 그래서 뮤지컬 정도는 할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 저두 개인적으로 부산의 뮤지컬센터를 설립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마침 그때 오디토리움이 있어서 그쪽으로 하면 안 좋겠는가, 또 그렇게 된다면 아까 같이 이해동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음향이라든가 무대라든가 이런 것도 처음부터 잘 생각을 하셔 가지고 이중의 효과가 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좋으신 말씀이신데요. 한 가지 문제는 저희가 제한된 예산으로 건축을 하다보니까 공연하기에는 조금 미흡한 그런 시설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게 좀 아쉽습니다.
그렇다면 분명히 완공되고 난 다음에는 그런 요구가 있을 겁니다. 그러니까 기반시설을 그 여지를 남겨놓고 할 수 있는 뭔가를 한번 생각해 봤으면, 다 지어 놓고 다시 뜯어서 이번에 문화회관 130억씩 들여 갖고 하는 그런 일이 없도록 분명히 그런 요구가 있을 걸로 생각이 듭니다.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감사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송순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강성태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강성태 위원입니다.
작년 2009년도 재무제표 감사보고를 보면은요.
매출에 대해, 총매출의 총이익이 3억 3,000으로 나와 있습니다, 2008년도. 2008년도 것 보면요.
예, 예.
매출이 보면 그런데 판매비하고 관리비가 총이 얼마냐 하면 42억 나와 있어요.
예.
그렇죠?
예.
그러면 이게 그 밑에 보면 영업손실이 39억으로 나와 있습니다. 2008년도 당기순이익이 얼마나 되죠?
7억 5,800입니다.
7억이죠?
예.
그런데 이게 자세히 살펴보면 이 매출에 따른 매출은 3억을 했는데 판매비와 관리비가 42억이 지출이 됐다는 거거든요. 영업손실이 39억이라는 겁니다, 영업손실이. 그러면은 대표님께서 어디서 이익을 얻었느냐 하면 영업외수익에서 커버를 한 거예요, 그렇죠?
그러면 근본적으로 이제 묻지 않을 수 없는 게 영업으로 인해 가지고 이익을 많이 창출을 해야 되는데 지금 8년도 보면 영업손실이 39억이 나왔어요. 그러면 크게 벡스코가 두 가지 아닙니까? 전시와 임대죠?
예.
그럼 어디에서 이렇게 큰 손실을 내고 있습니까?
사실은 이게 회계처리상의 문제인데요. 감사지적사항 처리 결과 저희가 보고 드렸을 때 네 번째로 전시회 보조금을 전시사업 수익으로 회계처리 하는 게 맞다고 그래서 저희가 금년부터 바꿨는데요. 바뀌기 전에 지금 이런 현상이 벌어졌는데요. 지금 보조금 수입은 사실은 이쪽에 매출액에 들어가야 됩니다. 금년부터 그래서 그렇게 집어넣고 있는데 그래서 이걸 집어넣으면 영업손실은 없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게 우리 시에서 2008년도 보조를 받은 금액이 얼마입니까? 시에서 시비, 국비나 보조받은 게 있을 거 아닙니까?
27억.
27억입니까?
예.
그러니까 그래 한다 하더라도 27억의 시비, 작년에는 얼마 받았죠?
26억.
작년에 26억을 받고 그러면 작년에 당기순이익을 보면 작년이 얼마죠?
작년에 적자가 났습니다.
마이너스 510억이죠?
예, 예.
물론 이게 건물에 대한 기부채납 행위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덩치가 크니까 이렇게 나왔는데 제가 지적을 드리고 싶은 거는 대표님께서 영업을 벡스코 운영을 잘하고 있다 라고 이렇게 평가할 수 없다는 겁니다. 시비가 꾸준히 해마다 지원이 되고 그 외에 영업활동을 이래 비교하면 결코 이익이 안 나지 않느냐 하는 겁니다.
그런데 한 말씀드리면은요. 이 보조금이라는 것은 들어와서 다시 나가는, 전시회할 때 들어오는 보조금이지 저희의 운영에 보조해 주는 것이 아닙니까? 킨텍스나 엑스코나 뭐 제주도 같이…
운영의 보전은 아닌데 대표님께서 A의 어떤 걸 유치를 하면 거기에 항상 제가 구체적인 거는 기억이 잊어버렸는데 시에서 보조를 해 주는 조건으로 유치가 되는 건수가 여러 건이 있다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시비 내지는 국비.
시비 내려와 가지고 국비 내려오고.
그렇습니다.
그거를 유치를 하시는 거거든요. 만약에 그게 지원이 안 되면 벡스코 유지가 안 됩니다.
뭐 안 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안되죠. 그렇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게 안 받고 하는 것도 있습니다.
전시관율 가동률도 떨어질 거고 큰 덩치에 매출이 창출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물론 우리 시가 대주주기 때문에 시비를 지원해서라도 결국 이렇게 해서 이익을 나오는 거로 되는데 그게 미미하다는 거죠, 제가 볼 때는. 우리 대표님께서 솔직히 이렇게 사무감사를 통해서 이 시간에 접한 느낌이 경영은 잘 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거마저도 제가 조금 경영의 타이트한 그런 부분을 제가 가지지 못하고 더 더욱이 우리 선배․동료 위원님들께서 여러 가지를 감사를 통해서 질문을 드리는데 본인께서 숙지해서 이렇게 공부를 해서 본 위원회에 이렇게 답변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요. 제가 왜 이 말을 드리냐 하면요. 불편하게 듣지는 마십시오.
아닙니다.
저 개인뿐만 아니라 본 위원회 위원, 선배․동료 위원들께서 감사를 하기 위해서 정말 여러분들보다는 이 벡스코 업무에 아주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시의원으로서 책무를 다 하기 위해서 며칠을 막 공부를 합니다. 공부를 해서 시민에게 위임받은 일을 대신해서 하고 있는데 대표님께서는 공부를 안 하고 나오신 것 같아요.
그렇게 비쳐졌다면 제가 반성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직원들의 다 조력을 받고 있거든요, 지금. 직원의 다 조력을 받는다는 거는 공부를 그만큼 안 하시고 그 동안에 어떤 머리에 들어있는 걸 가지고 본 위원회의 사무감사에 임하지 않나 하는 것을 지울 수가 없어요. 저희들은 경험이 좀 미숙하지만 많은 자료를 몇 번 뒤벼봤어요. 많은 시간을 할애를 하고 좀 실망입니다. 대표님.
조력을 안 받고 답변할 수 있는 건 답변을 해 나가셔야죠. 우리 존경하는 권오성 간사님께서도 아까 질문하신 그런 거는 정말 마이스산업으로 반드시 가야 될 사업 아닙니까?
그리고 하시겠다고 했으면 치밀한 계획을 가지고 그러한 저해요인이 뭔가를 찾아가지고 사전에 그 다음에 액션으로 들어가야 돼요. 저도 뭐 자료를 검토했습니다마는 그런 사전에 치밀한 계획이 안 되어 있고, 행정의 어떤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저해요인이 뭐가 있는지를 예측을 전혀 못하는 가운데에 해운대구청과 부딪히고 그 다음에 각 어촌계, 어촌계에도 이해 당사자에 해당이 됩니다. 그 안에는 배만 대는 게 아니고 거기에 뭡니까?
바다에 잠수해서 잠어업을 하시는 해녀들도 계시고 다 이해관계가 돼요. 그런 걸 모르셔서 그렇는데 그러한 어떤 치밀한 계획이 전제되지 않고 먼저 예산을 확보하고 그게 잘못되었다 라고 우리 존경하는 권오성 간사님께서 마무리를 하신 거거든요. 그래서 진척이 안 되는 겁니다. 아울러 본 2010년도 벡스코 사무감사에 임하는데 있어서 다른 우리 직원님들은 제 방에 와서도 설명을 하고 이해를 구하고 이런 노력이 있었습니다마는 대표님께서는 전부 다 조력을 받아요, 답변에. 그건 아니지 않느냐, 정말 대표님, 대표님답게 무엇을 벡스코 전체 사소한 일까지도 알려고 하지 않는다는데 대해서 상당히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적을 드리고요. 다음 내년 사무감사 및 다음 회의에서는 저희 본 위원들이 자그만한 거라도 질문을 하시면 거기에 대한 준비는 해 오셔야 된다는 걸 분명히 지적드리고자 합니다. 다 조력을 받을 것 같으면 직원님들을 상대로 저희들이 감사를 하는 게 오히려 시간적으로 효율성이 있지 않느냐. 여러 가지 생각이 들고 실망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아까 오전에 제가 말씀드린 건데 감사보고서에 대해서도 대표님께서 이런 해박한 어떤 부분을 가지지 못한 부분이지만 오전에 드린 말씀이기 때문에 2008년도 미수수익 손실차손금과 2009년도 미수수익 손실차손금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대표님께서 조력을 받아서 이자부분이라고 이렇게 대충 말씀하셨는데 제가 이게 그냥 해석한 게 아닙니다. 저도 회계사에 조력의 도움을 받아서 이게 무슨 뜻이냐. 그래 미수수익이다. 수입이 발생했는데 미수로 잡혀 돈을 받지 못한 것을 결손을 하는 금액을 미수수익 손실차손금이라고 조언을 받고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래 미수수익이란 말은 정확하거든요. 수입이 잡혔는데 미수금이 생겼다. 그래서 이 미수금을 계속 가져 갈 수 없으니까 결산처리를 해서 떨어버리는 그런 항목으로 받아들였는데 우리 대표님께서는 아까 이자부분을 말씀하셨죠?
예, 이자로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실 수 있습니까?
제가 회계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는데 저희가 처리한 그것이 저희 경우에는 그게 이자수입이라는 겁니다. 그 말씀을…
그래서 그 부분에 회계책임자가 아니시라고 답변하셨는데 다음에 여기서 만나 뵐 때는 감사보고서,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는 충분히 대화가 될 수 있을 정도로 공부를 좀 하세요.
그 다음에 고객의 소리에 올라 온 것을 제가 쭉 한번 리서치를 했습니다. 그중에 빠진 게 벡스코 행사 때마다 주말에 아이들을 데리고 오게 되면 카드 유치하는 아주머니들 때문에 끈질기게 심하게 달라붙고 권유하는 그런 모습에 전시관람회 왔다가 짜증을 느끼고 한번도 아니고 갈 때마다 그걸 경험하게 된다. 이것 좀 어떻게 될 수 없느냐 라고 올렸는데, 답변이 이렇게 철저한 교육을 시키겠다 라고 올라와 있습니다. 그런데 또 그 뒤에 가 보면 또 똑같은 내용이거든요. 그래서 아마 카드를 발급하는 분들이 아주머니들이 어느 회사인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주부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에 굉장히 이렇게 피곤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을 혹시 제가, 왜냐하면 계속 올라오니까 이 분들이 영업행위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분명히 가지고 있다는 거죠. 조그마한 책상 하나라도, 추측에.
되어 있습니다.
그럼 여기에 대한 어떤 벡스코하고 금전적인 어떤 거리가 있습니까? 조금이라도.
신한카드인데 저희가 계약을 해서 신한카드에 벡스코카드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그럼 신한카드에서 카드 권유를 하는 것 같은데…
아마 권유활동을 하다가 보면 그런 일들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신한카드와 어떤 업무 제휴를 하신다 하더라도 정말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이런 부분이거든요. 야간에도 끈질기게 달라붙은 그런 젊은이들을 만날 수 있듯이 또 음식점, 고객 유치를 과대하게 하는 행위 이런 부분은 벡스코에 어떤 명성에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철저하게 말로만 교육하지 마시고 다음 기회에 저도 한번 모른 척 한번 가보겠습니다. 얼마나 이렇게 피곤하게 하시는지. 그래서 그런 부분을, 이런 부분은…
저희가 주의를 계속 주고 있는데.
대표님 의지만 있으면 당장 실현 가능한 겁니다. 이점을 다시 한번 더 살펴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이게 벡스코에 들어가니까 영문, 일문, 중국어 세 개 외국어로 있는데 영문으로 들어가 보니까 행사 쭉 스케줄에 보니까 우리 한글로 다 되어 있습니다. 나머지는 다 영문으로 되어 있는데 무슨 행사 무슨 행사가 한글로 그대로 우리 한글판에 들어가면 그 행사가 한글 그대로 나와 있다. 그럼 영문에는 영어로 들어가면 그 행사 이름도 번역해서 영어로 다 가야 된다. 지극히 당연한 거겠죠? 한번 영문으로 한번 들어가 보십시오. 대표님, 들어가셔서 수정 보완을 해 주시고, 그런데 일어와 중국어로 들어가 보니까 행사내역이 우리는 쫙 보면 쫙 나와 있는데 금년에, 지금 남은 것부터 해 가지고 쫙 나와 있는데 일어와 중국어에는 유독 행사내역에 들어가 보면 행사명을 기록해라 라고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도 우리 한글판에 나와 있는 행사 1년치 게 쭉 나와 있지 않습니까? 그걸 그냥 자동으로 일어판에도 중국어판에도 그대로 기록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 유독 이렇게 일본 사람한테 행사명 눌리라, 그럼 나온다. 이렇게 선택적으로 어렵게 불편하게 줄 필요가 있겠는가 하는 생각이거든요.
예.
한번 검토하셔서, 영문판에는 쭉 다 나와가 있습니다. 일관성을 좀 유지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예.
그 다음에 저기에 제가 확인을 다 못한 건데 해운대관광리조트 홍보관 관련해서 벡스코하고 뭐 의논이 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까?
의논을 하다가 작년에 위원회에서 몇 몇 위원님들이 또 좀 유보하는, 재검토하라는 또 말씀도 있고 그래서 지금…
아니 그래 논의된 거에 어떤 결론이 어떻게 났습니까?
지금 중단 상태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아니 대표님 정확하게, 중단이라는 것은 다시 할 수 있다는 표현이고.
다시 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내용입니까?
저희가 거기에 새로 짓는 거에 대한 모델하우스를 저희 옥외주차장에 데가 빌려서 그쪽 빌려서 주고 그걸 지어서 저희가 임대료를 받는 그런 겁니다. 그런데 다른 킨텍스나 이런 데서는 하고 있는데요. 저희도 같이 한번 검토를 해 본 겁니다.
옥외주차장에?
예.
그럼 그 주차장 안 그래도 공간이 부족한데.
아래층은 위에 올려서 2층부터 이렇게 모델하우스, 아래는 차 세울 수 있도록 그렇게.
아니 그러니까 그 주차장에 지금 우리 벡스코 주차장 수가 지금 남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예.
개인업체에 벡스코, 대 벡스코에서 개인업체에 홍보관을 짓는다는 그 부분에 대해서.
도시공사가 플로트 시행하는, 도시공사하고 저희는 MOU를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한번 저희가 협조하려고, 일반 개인 업체였으면 저희가 그걸 아예 추진을 안 했을 겁니다.
도시공사는 기반시설을 우리 부산시에서 한 거고 지금 해운대관광리조트는 개인입니다. 컨소시엄이고, 도시공사하고는 관계가 없죠? 그래서 그런 부분을 논의가 중단된 상태라 하니까 어떤 결정을 나기 전에 본 위원회에서도 충분히 논의가 이루어져야 만이 나중에 더 복잡한 문제로 더 얽혀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세한 것은 다음에 이야기하도록 하고요.
그 다음에 오디토리움 관련해서 말씀, 우리 선배․동료위원님께서 지적이 계셨는데 거기에 주차장 수가 몇 면입니까, 지금 계획이?
401면입니다.
401면이죠?
예.
좌석이 4,092석 아닙니까?
예.
그런데 주차장 면수는 401면입니다. 지하로 다 들어가죠?
예.
그죠?
예.
그러면 이 4,000좌석을 다 채울 경우는 1년에 몇 번, 한두 번 있겠죠? 그 외에는 우리가 국제회의 규모 유치를 할 적에 500~600명 정도 이런 걸 가지고 오디토리움을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그렇습니다. 그런데 분할하다 보면 한 500명, 1,000명짜리도 할 수는 있습니다.
물론 그렇죠.
예, 분할해서.
작은 것도 있고 큰 것도 할 수 있는데 중점적으로 우리가 4,000석을 확보를 한다 하는 것은 최소 2,000명은 에버러지(average)로 가져 갈 수 있는 규모의 어떤 회의를 가져가고자 하는 것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예, 한 2,000명.
그렇다면 401면의 주차장 같으면 이것은 불을 보듯이 너무 부족한 주차 댓수거든요. 면적입니다.
예, 그건 지하만 그렇고요.
그렇죠?
지상은 좀 갖추고.
지상은 지금 현재 쓰고 있지 않습니까? 지상에도 부족한 주차 면을 가지고 있는데 정말 오디토리움이 예를 들어서 한 2,000명의 3,000명이 행사를 하게 될 경우 이 차들이 과연 어디로 갈 거냐 하는 거죠. 굉장히 참 저는 우려됩니다. 지금도 그 일대에 차가 어떤 주말되고 하면 대란이 일어나고 굉장히 힘든 부분이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이 매우 심각하게 걱정이 되는데 이미 짓고는 있고 더 주차난의 해결방법은 없고.
공연 같은 것은 대개 저녁에 하기 때문에 그렇게 중복은 안 될 거라고 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저녁에 공연하면 차 타고 다 오죠.
아니 그러니까 저희가 낮에 전시회하고 저녁에 공연하고는, 대개 전시회는 5시면 끝나기 때문에 저녁에 공연하고는 중복이 안 되기 때문에 지상주차장도 활용할 수 있다고 그래 보고 있습니다.
낮에 국제회의 2,000명, 3,000명 개최할 일은 없습니까?
있습니다. 있는데.
그래 항상 그런 부분에 충분한 스페이스를 놔놓고 가져가야 되는데 항상 최소의 어떤 과정만 가져가서는 안 된다는 거죠, 정책이라는 게. 그래서 지금 401면을 더 이상 늘릴 방법은 없고 그런 가운데에 이제 또 해운대관광리조트 그런 부분도 이야기가 들리고, 그래서 그걸 자꾸 이렇게 유치를 하고 이익을 창출을 하다가 보면 그만큼 부산시민에게 여러 가지 정신적 경제적 피해를 준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됩니다.
그…
그래서 벡스코가 가져가야 될 원칙을 꼭 좀 가져가시기를 당부를 드리고요.
그 리조트는 주차장 위에다가 짓는데요, 한 아래층은 비워놓고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당초부터.
그러니까 벡스코 고유사업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 게.
예, 그렇습니다.
고유사업에 열중하셔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 다음에 우리 벡스코에 차량유지비가 보면 2,000만원에서 조금 왔다 갔다 늘 이렇게 나옵니다. 예산서에 보면, 그래서 지금 다른 어떤 공공기관이나 개인, 조그마한 회사들이 렌트가 굉장히 유행합디다. 차를 이렇게 사지 않고, 그래서 그 렌트, 이게 렌트를 앞으로 차를 구입하거나 이럴 경우에 렌트 부분도 한번 검토를 한번 해 보셔 가지고.
예, 알겠습니다.
이런 부분에서도 예산절감이 가능할 수 있을는지, 그런데 다른 데서는 랜트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죠?
예.
하고 있다는 것은 아무래도 직접 관리하는 것보다는 예산절감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하지 않느냐 하는 게 제 판단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한번 검토를 한번 해 봐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음에 우리 동료위원님께서 지적을 한 바가 있습니다만 그래도 이것은 대표님과 재임 중에 일이니까, 영업장 임대시설에서 벡스코웨딩 같은 경우에 보면 2008년도 월 임대료가 130만원 냈어요. 월 임대료가 보면, 그죠?
예.
그 다음에 2009년도에 보면 똑같이 월 임대료 130만원 내고, 이렇게 어떤 특정인에게, 아까 동료위원님이 끌려가느냐 표현을 했지만 뭔가 의심을 지울 수밖에 없는 여러 가지 이렇게 저렴한 가격으로 임대계약을 해 줬으니까 여기에서 많은 이익을 남겼다, 돈을 많이 벌었다 라는 것은 주지적인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 회사가 다시 부산 우리 아시아드주경기장에 이번에 최고의 가격을 적어서 20년 이후 기부채납 조건으로 또 이걸 땄어요. 물론 이 업체의 어떤 능력으로 보기에는 우리 벡스코는 너무 순진한 것 아닌가. 제가 이제 임대현황을 쭉 보니까 너무 저렴하게 줬다.
사무실 임대료.
웨딩, 그래서 이런 부분 앞으로, 금년에 어떻게 하실 겁니까? 정확하게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예식 관련 사업을 지속할 계획입니까,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지금 사실 부산시와 주주들하고 상의를 해야 되겠지만 이사회에서.
아니 대표님의 의지를, 의지를 묻는 겁니다.
제 생각에는, 저희가 하게 되면 직영하는 게 맞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계약을 하지 않겠다.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연도별 단기금융상품을 보면 2008년도, 2009년도 2년도 내가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있는데 보면 단기금융 상품에 있어 가지고 1년짜리 보면 2008년도는 215억원의 자산을 운용을 했습니다. 215억을 올렸는데, 거기에 확정 이율로 보면 이게 5.9%가 5.9% 대 5.8%대가 많고 그 보다 제일 좋은 게 7.14%가 또 3개나 있거든요. 우리은행, 국민은행, 부산은행은 5.9% 2008년도, 혹시 자료 가지고 있나요? 그 다음에 2009년도에 보면 부산은행 같은 데는 제일 낮은 이율이 3.95%에요. 그 다음에 제일 높은 것은 8%대가 있고, 7%대가 있고.
예.
그래서 자금 운용을 하는 데 있어서 이렇게 눈에 확 드러날 정도로 확정이율이 떨어지는 상품을 이렇게 많이 가져가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2008년에 비해서는 2009년도가 전체적으로 금리가, 기준금리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낮아졌기 때문에 은행대출 금리, 은행예금 금리도 낮아졌습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이 발생…
아니 낮아진 걸 따지는 게 아니고 당연한데, 확정이율이 2008년도에 보시면 7.14%가 한 3개가 있습니다. CD가.
예.
그게 50억, 90억, 70억이 7.14%고 5.9%대가 140억이 됩니다. 그죠?
예.
그렇다면 대표님 왜 좀 7%대에 확정이율을 가져가지 못했나 하는 의문이 들어서 제가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이것은 가져오지 않은 것보다도 저희가 전체적으로 몇 군데, 여러 군데서 제안서를 받아서 하는 건데요, 더 이상 올릴 수 없기 때문에 5.9%로 최고로 제시한 데다가 저희가.
아니 그러면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CD는 7.14%를 했거든요. 확정이율을.
예.
그럼 이쪽으로 더 가져가면 이 215억을 2008년도 자산운용을 했는데 이 1%가.
사실은요, 위원님 오늘.
다른 이면에 무슨 또 어드벤티지(advantage)가 있습니까?
전혀 없습니다. 저희가 9월달에 받는 금리하고 3월달에 지금 받은 금리하고 6개월 차이가 나는데요, 사실은 하루 이틀 사이에도 차이가 납니다. 금리가, 저희가 받아보면, 그래서 이것은 가장 높은 이율을 제시한 데다가 한 겁니다. 다른 건 없습니다. 투명하게 하려고 저희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그 이율을 1년에서 그러면 석 달 뒤에는 7%에 확정이율을 가져간다 하면 석 달 뒤에 7% 이자를 가져가는 게 이익이지 않습니까? 이것은 자금, 자산운용이기 때문에 정말 조금만 신경 쓰면 우리가 은행으로부터 조금의 이익을 가지는 것 아닙니까? 이런 데라도…
예, 저희가 항상 고민하는 부분이 그겁니다. 3개월 후에 올라갈지, 내려갈지 참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단기금융, 2008년, 2009년도 이 자료를 보면…
예, 제일 고민인 사항입니다.
아, 이 정도는 충분히 좀 좁혀갈 수 있겠다. 높은 걸로 가져갈 수 있겠다는 겁니다. 그래 이런 부분을 갭을 이윤을 좀더 많이 확정금리를 받을 수 있는 어떤 협상력도 필요하지 않느냐. 그래서 금년에 것은 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만 내년부터는 자산운용에 좀더 신경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시간관계상 우리 위원장님, 시간은 다 되었다 하고 공부한 것은 이야기하기는 해야 되겠고, 또 다른 분 하실 분 계시죠?
(권오성 위원장대리 이동윤 위원장과 사회교대)
아니 좀 더 하십시오.
제가 질문 드린, 그 동안에 드린 부분에 자료로 좀 제출해 줄 것은 제출해 주시고,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해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질의 드리겠습니다.
우리 벡스코 기본현황을 보면 우리 경영본부장님은 시에서 오셨죠?
예.
우리 마케팅본부장님은 어디서 오셨습니까?
코트라에서 왔습니다.
코트라에서 오셨죠?
예.
나머지 분들은 팀장들은 1급 내지 2급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그럼 1급까지 가면 그 다음에 올라갈 길이 없어요. 다 외부에서 와 버리니까, 최소한도로 자체 승진할 수 있는 길은 있어야 된다. 그래서 한 자리 정도는 어쨌든 자체에서 내부 승진이 되어서 임기, 이사 임기 3년이죠?
예.
그래서 마무리를 할 수 있는, 그래야 적체가 안 되는데 3급 이상이 50%입니다. 그래서 거의 반반이에요. 그래서 이것 보니까 뭐 2급 하다가, 또 2급 팀장 하다가 또 밑으로 내려오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아무리 조직이 이렇게 경영되어서는 좀 곤란하지 않느냐. 그래서 조직 내부에서 꿈과 희망을 주고 또 사기앙양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그러한 체계적인 것, 그 다음에 팀을 많이 쪼개는 것보다는 그것을 더 강화시킬 수 있는 이런 것, 그런 것들에 대해서도 내년도에 좀 한번 검토를 해 주시고, 예식장에 직영을 하신다고 말씀을 하시니까 직영을 했을 때 앞으로 2벡스코 문제도 있고 해서 충분한 검토를 하셔야 되는데 직영을 할 때 일어날 수 있는 이러한 문제들, 그 다음에 토요일이나 일요일날 그 벡스코로 왔을 때 정말로 그 순간에 볼거리를 제공하는 그런 아이템을 좀 개발하셔야 된다 말이죠. 예식에 와 가지고 벡스코에 무슨 좋은 전시회가 있더라. 내하고 딱 맞는 게 있다고 해서 그것을 유도할 수 있는 그런 계기, 우리가 실제적으로 가면 1만원 줍니다. 부산 정서에서, 식사를 안 하는 경우에, 그럼 그 1만원을 받아 가지고 그 1만원을 벡스코에 문화 내지는 자기가 볼거리를 볼 수 있는 그런 것, 이런 것을 만들어 나가는 것도 굉장히 필요로 하다 말이죠. 그래서 어쨌든 지금 자꾸 우리 위원들이 예식장, 예식장 자꾸 하는 것은 수익을 할 수 있는 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개인에게 줘 가지고 저렴하게, 물론 임대도 마찬가지고 돈을 아무리 받았다 해도 이자로 계산해 갖고는 그것은 잽도 안 되는 돈입니다. 그래서 잘만 경영을 하게 되면 수익창출이 되는데 왜 그렇게 방치할까? 그렇지 않으면 차라리 오픈해 버려 가지고 식장만 대여하는 형태도 필요한 데,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충분히 12월말까지 끝나고 나면 내년도는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거에 대해서 충분하게 검토가 좀 되면 좋겠고, 특히 그런 걸 하면서 지금 케이터링 같은 경우에 롯데호텔에 되어 있죠?
예.
자, 1인분에 3만 5,000원 이상입니다. 그럼 예를 들어서 학술회라든지 이런 단체에서 행사하고 거기서 식사를 하려고 하면 1인당 5만원 가까이 쳐 버려요. 그래서 벡스코 행사 못합니다. 자, 그런 경우에는 도시락을 먹으면서 간단하게 학술회의 이런 세미나 이런 걸 할 수 있는 그런 광장을 만들어 주려면 최소한도에 간단한 도시락 그것도 만 몇천원 정도 하겠죠. 그렇게 되면 2만원 정도 가지고 행사를 치를 수 있다면 그러한 자원도 많이 좀 개발할 수 있다. 그런 것들도 앞으로는 계속해서 많은 어떤 시민이나 또 외부 또 특히 이런 행사들을 유치할 수가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법적으로 되어 있는 여러 가지 행사 중에서는 금액이 정해져가 있다 말이죠. 정보화, 무슨 지금 사서직 전국대회 이런 것도 보면, 그래서 그 돈에 맞춰 가지고 장소 찾는다고 다닌다 말이죠. 그래서 그런 경우에 그런 400~500명 정도를 유치하면 전국에 어떤 그런 사서직을 한 곳에 모아 가지고 벡스코에 좋은 점 이런 것도 보고, 그로 인해서 바로 또 연결할 수 있는 부분들 이런 것들도 감안을 해 주셔야 된다. 그래서…
지금 한 말씀드리면, 롯데호텔이 2만원짜리 도시락 하고 있고요.
하나 만들었습니까?
예, 예…
언제 만들었습니까?
작년도부터 했을 겁니다.
최근에 했습니까? 그전에는 없었죠?
아니 한참 되었습니다.
됐어요?
예.
그래서 어쨌든 간에…
롯데호텔 금년 초인가 그렇고…
다양한 부분이 되어 가지고 이용을 하는데 식사 때문에 이용 못하는 경우는 없도록 만드는 게…
예, 그런 사례가 있었습니다. 예전에.
굉장히 필요한 것 아닌가? 그리고 또 더 중요한 것은 앞으로 2벡스코를 하면 옆에 있는 아르피나를 인수할 생각을 좀 검토를 해 보셔야 됩니다. 거기에는 대연회장도 있고 숙박시설도 있고 이렇기 때문에 저렴하게 행사와 숙박과 같이 1박 2일 행사라든지 이런 것 2박 3일 이런 걸 얼마든지 치를 수 있는데, 성수기 때는 주변에 호텔을 이용하기에는 실제로 금액적으로나 또 예약의 문제라든지 이런 게 굉장히 힘들죠. 현재 그것은 도시공사가 직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절충이 되면 벡스코가 인수팀도 하나 만들어 가지고 그런 것에 대한 타전도 해서 그런 것도 한번…
지금 저희가…
검토를 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대표이사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지금 업체 참가자들은 저희가 그쪽으로 보내고 있고요. 저렴하게 숙박을 좀 저렴하게 해야 될 사람들은 그쪽으로 저희가 하고 있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직접 저희가 그걸 인수해서 하는 것은 저희가 한 2~3년 전에 검토를 했습니다만 지금 현재 제가 알기는 1년에 한 10억 가까이 적자가 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 저희가 검토할 때, 그래서 그걸 그냥 가져다가 하기는 어렵고, 저희한테 오는 분들이 대개 컨벤션이나 전시 참가자들이 어느 정도 수준이 있어야 되거든요. 적어도 저희 회사 앞에 센텀호텔 정도는 되는 데 묵는데, 거기는 보니까 4~5인실 여러 사람 이렇게 묵는 유스호스텔이기 때문에 그걸 저희가 하려고 그러면 아무래도 상당한 예산이 투입이 되어서 그걸 리모델링하든지 이렇게 되어야 하지, 저희 예산으로는 그걸 할 수는 없지 않느냐.
그러니까 지금 현재에 한 10억 같으면 경영을 조금만 하면 그것은 또이또이 맞출 수 있다고는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적자가 나는 것은 아니고 구조조정만 조금 하면 되는데, 문제는 뭐냐 하면 2벡스코가 되었을 때 지금 현재의 전시컨벤션에서 조금 더 지향해야 되는 또 수요층을 확대할라 그러면 학생이나 청소년 이런 어떤 프로그램도 많이 만들어진다면 그런 걸로 인해서, 유스호스텔 맞습니다. 유스호스텔이기 때문에 그런 숙박의 기능까지 이루어지는 그런 형태의 어떤 컨벤션 또 전시 이런 부분들이 만들어질 수가 있다면 그런 것까지 검토를 했을 적에 과연 수익성보다도 활용도 그죠. 운영 면에서 필요한가? 그런 것도 한번 검토를, 2벡스코 없을 때하고 앞으로 생길 때 개념에서 또 달라질 겁니다, 보는 게. 그래서 그런 쪽으로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말씀을 드리고, 오늘 신문에 국제신문에 어제도 났습니다. 오늘 논설에 보면 수산엑스포 행사 부산시가 5억이고 우리 벡스코가 3억 2,000만원 투입이 되었죠? 그래서 수출계약액이 상담액을 수출계약액으로 둔갑이 되었다. 이렇게 신문에 났습니다. 그죠?
예.
11일부터 13일까지인데, 여기에 대한 경위를 한번 답을 한번 해 주십시오.
그 내용에서 조금 잘못된 부분은 수출, 시에서 발표할 때 수출계약으로 발표를 하지 않고요, 수출계약 추진액으로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수출계약 추진액이 수출 계약액으로 발표는 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문은 ‘뻥튀기 수산엑스포 수출 상담수치를 실적으로 올렸다.’ 이렇게 났다 말이죠, 논설까지. 자, 그러면 이거는 실제적으로 우리가 부산시가 하는 위탁이라든지 참여인원수도 보면 만 몇 천명, 1만 5,000명 그렇죠? 화랑제 같은 경우에는 1만 6,000, 1만 5,000 이렇습니다, 그죠?
예, 예.
엄청나게 온 걸로 되어 있는데 실제 만약 그 만큼 왔느냐 하면 사실 그걸 평가하기는 그렇게 확실하진 않은데 그러나 몇 명이 왔다는 게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닌데 자, 실적 긋기에 너무 급급하다보니까 거기에 주안을 한다 말이죠. 또 시 행사는 예산이 투입되다 보니까 실적이 얼마만큼 났느냐에 대해서 뻥튀기가 되어 버려요, 실제적으로.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문제를 던진 것 같은데 물론 신문이 자기 나름대로 쓴 부분이 있습니다. 그죠? 그러나 사설까지 날 때는 여기에 대한 어떤 대응이나 이런 게 없었다고 봐야 된다 말이죠.
그리고 수산정책과에서도 여기에 대한 해명이라든지 이런 게 전혀 없고 그래 되면 벡스코도 같이 도매금으로 넘어갑니다. 그래서 결국은 그죠. 자 이런 일들이 앞으로도 비일비재할 건데 이런 거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떻게 처리를 할 계획입니까?
저희가 그쪽에 아마 접촉을 해서 부산시에 대해서 얘기를 했기 때문에 직접 해명자료는 안 냈는데요. 설명을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수출계약액이라고 발표 한 적은 없습니다. 수출계약추진액인데 아마 기자가 그렇게…
그런데 상담액 상담금액을 상담한 금액을…
계약액으로…
수출계약으로 이렇게 보도가 됐다고 보는데 이렇든 저렇든 그거는 부산시가 수산행정과에서 뻥튀기하기 위해서 꼭 그걸 갖다가 계약을 했다고는 말은 안 했지만 뉘앙스를 줬다고 봐야 되겠죠. 그래서 그 실적을 가지고 벡스코가 같이 참여했던 일이다 말이죠. 그래서 이런 거에 대해서는 우리 벡스코에서 명확한 수치라든지 명확한 부분들을 갖다가 제시를 해 버려야 된다 말이죠. 그래서 시는 또 내년도 예산을 받아야 되니까 여기에 대해서 뻥튀기 좀 해야 됩니다. 요즘 논란되고 있는 불꽃축제 잘 아시죠? 얼마가 왔다. 경찰 수사는 그거 아니다. 그럼 경제효과가 엄청나게 나고 그거 시민들 우롱하는 겁니다. 명확한 데이터를 줘가지고 누구라도 보고 ‘아, 이 정도는 왔겠다, 또 이 정도는 했겠다.’ 하는 정도는 되는 게 바람직한 거죠. 그래서 마찬가지로 앞으로의 벡스코의 모든 위탁이라든지 시하고 같이 하는 이런 전시행정에 관련되는 거,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명확한 구분해 주시고, 또 자료를 보면 시가 예산이 투입이 됐든지 벡스코가 투입 됐는 거 외에 전혀 개인이 한 거는 모르겠다 해 가지고 돈 안 적어놨거든요. 화랑제 같은 거는 시비 받아 합니다. 그냥 공짜로 하는 게 아니에요.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파악을 해 주셔야 됩니다. 그냥 민간업자가 하는 행사는 저희들이 수수료만 받고 잘 모릅니다, 이게 아니고. 어차피 부산시가 공식적으로 예산액이 책정되어 있는 거 외에는 다른 지원금을 받을 수도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거에 대해서도 명확하셔서 정말 시에 시비가 포함이 된 행사는 정말 사명감을 가지고 할 수 있도록 그죠? 벡스코가 뒤에서 좀 북돋워 주고 챙기고 결과물이 좋을 수 있고, 또 모든 행사를 다 잘 할 수는 없어요. 그렇지만 행사에 따라서 최대한 노력하고 또 올해 잘못한 거 분석해서 내년도에는 그걸 좀 승화시킬 수 있는 거 이렇게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인데요. 향후의 우리 대표이사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상담실적 관계는 저희가 보면 국내참가업체들을 대상으로 해서 상담실적표를 받아가지고 그걸 전체 집계를 해서 발표하는 건데요. 그래서 그거는 그렇게 실적을 뻥튀기 할 수는 없을 겁니다. 업체들한테 그걸 뭐 얘기해 가지고 더 적어내라고 그런 건 요새 그런 일은 없을 것 같고요. 아마 계약과 상담을 혼돈해서 한 것 같고요. 앞으로는 이런 상담액에 있어서 좀더 참가업체들로 하여금 좀 더 정확한 수치를 내놓도록 그렇게 유도를 해 가지고 착오가 좀 차이가 적도록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어떻든 만전을 그런 부분 기해 주시고 또 내년도에도 발전된 벡스코가 되기를 빕니다.
이상입니다.
예, 이해동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님 참 지금 이렇게 말씀을 안 나누면 서로가 중요한 사안이라서 꼭 한 가지만 짚고 넘어가겠는데 오디토리움을 설계하고 공사가 50% 정도 됐죠? 오디토리움.
예.
국제회의장 유치가 한 70%, 공연 30%.
60에서 한 70…
6 대 4. 그러면 이 오디토리움을 운영을 하는데 있어서 국제회의장이 주죠?
그렇습니다.
그러면 지금도 우리 벡스코에 안 되어 있는데 그럼 여기에 좌석에 동시통역 이런 시설 및 설계가 다 되어 있나요?
안 되어 있습니다.
안 되어 있다고요?
좌석마다 되어있나 그 말씀이시죠?
예, 예.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럼 국제회의 어떻게 해요?
그것은 지금 하듯이 부스에서 하고 그 다음에 키트로 해서 어떤 그럴 수밖에 없겠습니다. 지금 각자 이렇게 나눠주지 않습니까? 동시통역기로 듣도록, 그런 식으로.
그래 그거는 지금 그거한 지는 지금 국제, 오디토리움이 가지고 있는 퀄리티가 국제회의를 하게 되면 정말 부산의 국제회의장으로서는 정말 대단하다, 모든 완벽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게 전좌석마다 다 붙을 필요는 없지만 필요한 어떤 예를 들면 저는 국제회의를 할 적에 다 할 수는 없지만 100석, 200석 뭐 300석 꼭 필요로 한, 같이 국제회의를 진지하게 같이 해야 될 사람들의 그 예상되는 숫자만큼은 그게 중요한 시설이 안 되겠나 싶은데.
지금 말씀하시는 게 비행기 같이 그 자리에서 꽂아서 들을 수 있게 채널 맞춰서.
그렇죠. 그래 해야 이 앞에 앉은 사람들도 국제회의에 같이 관심도가 더 커지고 국제회의 어떤 개최의 효과도 커질 것 아닙니까? 우리 한국사람도 마찬가지고 그 시설이 어느 정도 기본적으로 저는 4,000석 다 되어야 된다고 생각 안 합니다. 어느 정도 몇 백석이 가장 적정한지는 모르지만 가져가야 된다는 거죠. 그게 설계 안 되어 있다면 벡스코 이 엄청난 돈을 들여 가지고 가장 중요한 국제회의 기반시설이 안 됐다는 것은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바람직스러운데 사실은 공사비용 때문에 아마 그것은 잘…
아니 이걸 주문을 했습니까? 시에. 요청을 했습니까?
그런 적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이 부분을, 이 부분이 꼭 들어가야 된다. 국제회의에 제일 중요한 키인데 지금 우리 벡스코에도 없잖아요, 시설이.
예, 저희들 따로 그냥 이렇게…
따로 그때그때 이렇게 쓰잖아요. 그럼 이 최신 건물에 최신 이 정도의 시설이 들어가야 되지 않느냐는 말입니다. 요청을 안 했습니까?
최초에 지침, 저희가 만들 때 지침서에는 들어가 있는데 나중에 실시설계 할 때는 그게 반영이 안 됐다합니다. 아마 예산관계 때문에 그런 게 아닌가 공사비 때문에 그런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공사비는 차치하더라도 국제회의장을…
최초에는 제의를 했다고…
운영해야 될 주최는 벡스코 아닙니까? 대표님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건물의 어떤 지하주차장이든 다른 건 다 빼더라도 국제회의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유익한 시설이 뭔가 또 꼭 필요한 시설이 뭔가에 대한 것은 무조건 설득을 시켜서라도 예산에 반영시켜야죠.
이게 저희가 최초에, 최초에는 저희가 반영을 했는데, 요청을 했는데요. 그것이 반영이 안 됐는데 이게 턴키로 하다보니까 결국은 전체 예산 내에서 그것을 만들어 줘야 되기 때문에 어떤 건 빠질 수도 있고 들어갈 수 있고 뭐 이런…
아니 이거 중요한 거 아닙니까? 국제회의장에. 뭐 4,000석 자리 4,000개 있으면 뭐합니까? 한국사람도 그 자리에서 그 국제회의 세미나를 리시버를 통해서 바로 들으면서 지식을 얻고 뭔가 의미를 가져갈 수 있는 그게 시설에 들어가는 중요성이죠.
예, 시에 추가적으로 요청을 하겠습니다.
협의를 해 보십시오. 4,000석 자리를 2,000석으로 들어내고 하더라도 그런 중요 기능을 가진 거를 시설이 있어야 이게 10년, 20년 버틸 거 아닙니까? 그렇죠?
예, 알겠습니다.
당장 업무 협의하십시오. 하시고 어느 부서에서 이게 어떻게 반영이 되어야 되는지 저희들한테 의논하십시오. 하시면 이 부분은 꼭 가져가야 됩니다.
시간관계상 이것으로 그만 하겠습니다.
예, 강성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김수익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내년도 업무추진 시에 개선 보완될 수 있도록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10년도 주식회사 벡스코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오후 16시부터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5시 46분 감사종료)

동일회기회의록

제 205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05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25
2 6 대 제 205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25
3 6 대 제 205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25
4 6 대 제 205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25
5 6 대 제 205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24
6 6 대 제 205 회 제 9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23
7 6 대 제 205 회 제 8 차 교육위원회 2010-11-25
8 6 대 제 205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24
9 6 대 제 205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24
10 6 대 제 205 회 제 8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22
11 6 대 제 205 회 제 7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2-20
12 6 대 제 205 회 제 7 차 교육위원회 2010-11-24
13 6 대 제 205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24
14 6 대 제 205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22
15 6 대 제 205 회 제 7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22
16 6 대 제 205 회 제 6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2-17
17 6 대 제 205 회 제 6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25
18 6 대 제 205 회 제 6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24
19 6 대 제 205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23
20 6 대 제 205 회 제 6 차 교육위원회 2010-11-23
21 6 대 제 205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19
22 6 대 제 205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19
23 6 대 제 205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2-20
24 6 대 제 205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2-16
25 6 대 제 205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2-16
26 6 대 제 205 회 제 5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12-13
27 6 대 제 205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2-10
28 6 대 제 205 회 제 5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2-03
29 6 대 제 205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24
30 6 대 제 205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23
31 6 대 제 205 회 제 5 차 교육위원회 2010-11-23
32 6 대 제 205 회 제 5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23
33 6 대 제 205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19
34 6 대 제 205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19
35 6 대 제 205 회 제 4 차 본회의 2010-12-22
36 6 대 제 205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2-13
37 6 대 제 205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12-10
38 6 대 제 205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2-03
39 6 대 제 205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2-03
40 6 대 제 205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2-02
41 6 대 제 205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2-02
42 6 대 제 205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23
43 6 대 제 205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22
44 6 대 제 205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0-11-22
45 6 대 제 205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19
46 6 대 제 205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18
47 6 대 제 205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18
48 6 대 제 205 회 제 3 차 운영위원회 2011-01-12
49 6 대 제 205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0-12-15
50 6 대 제 205 회 제 3 차 본회의 2010-12-15
51 6 대 제 205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12-09
52 6 대 제 205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2-02
53 6 대 제 205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2-02
54 6 대 제 205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2-02
55 6 대 제 205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2-01
56 6 대 제 205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2-01
57 6 대 제 205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22
58 6 대 제 205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0-11-22
59 6 대 제 205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19
60 6 대 제 205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18
61 6 대 제 205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18
62 6 대 제 205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18
63 6 대 제 205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0-12-15
64 6 대 제 205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12-08
65 6 대 제 205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0-12-03
66 6 대 제 205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2-01
67 6 대 제 205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2-01
68 6 대 제 205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30
69 6 대 제 205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30
70 6 대 제 205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30
71 6 대 제 205 회 제 2 차 본회의 2010-11-29
72 6 대 제 205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0-11-19
73 6 대 제 205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18
74 6 대 제 205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18
75 6 대 제 205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17
76 6 대 제 205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17
77 6 대 제 205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17
78 6 대 제 205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12-07
79 6 대 제 205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0-12-02
80 6 대 제 205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30
81 6 대 제 205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29
82 6 대 제 205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29
83 6 대 제 205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29
84 6 대 제 205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29
85 6 대 제 205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0-11-19
86 6 대 제 205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17
87 6 대 제 205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17
88 6 대 제 205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17
89 6 대 제 205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17
90 6 대 제 205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17
91 6 대 제 205 회 제 1 차 본회의 2010-11-16
92 6 대 제 20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0-11-16
93 6 대 제 20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0-11-16
94 6 대 제 205 회 개회식 본회의 201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