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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기 획 재 경 위 원 회 회 의 록
(10시 03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북한이 어제 우리 영토인 연평도를 직접 포격하는 유례없는 도발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연평도 주민들은 많은 인명과 재산상의 손실로 큰 피해를 입었고 우리 애국장병 2명이 사망을 하였습니다. 연평도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숭고한 목숨을 바친 애국장병의 넋을 기리며 유가족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에 앞서 조국을 위해 전사하신 장병들의 명복을 기원하는 묵념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일어서십시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바로.
그럼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 시행령 제39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재단법인 부산영어방송재단에 대한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이명식 부산영어방송재단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감사에 앞서 먼저 글로벌 시대에 어울리는 영어방송 구현을 위해 애써온 이명식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하여 동료위원 여러분과 함께 치하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방송 콘텐츠를 개발하여 외국인이 살기 좋은 진정한 글로벌 부산과 부산시민들의 영어방송 청취기회 확대를 통한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여 주실 것을 바라며 오늘 감사와 관련하여 몇 가지 유의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의회에서 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의원들이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하여 체득한 경험과 축적된 자료 그리고 시민들의 여론에 바탕을 두고 감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시책추진 과정에서 잘못되거나 미흡한 부분이 있을 경우 이를 바로 잡아 올바른 방향으로 유도하고 사무감사 결과를 내년도 예산심사 과정에 반영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시정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서는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일시적인 변명이나 면피성 답변보다는 성실한 답변을 하여 주시고 위원님들의 지적에 대하여는 언제까지 어떤 식으로 처리하겠다는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오늘의 감사와 관련하여 증인으로 채택된 이명식 본부장 외 2명으로부터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계법규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그리고 위증이 있을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선서방법은 본부장께서 증인을 대표하여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나머지 증인들을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을 하고 본부장께서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10년 11월 24일
부산영어방송재단본부장 이명식
경 영 기 획 팀 장 하영호
편 성 제 작 팀 장 유정임
예.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업무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본부장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영어방송재단 본부장 이명식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권영대 기획재경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먼저 정례회의 바쁜 의정활동 가운데에서도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부산영어방송의 업무현황을 청취하기 위하여 귀중한 시간을 할애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부산영어방송은 부산의 국제화를 위하여 글로벌시대에 어울리는 영어방송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 2월 첫방송 이후 지역의 청취자들에게 사랑받는 방송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어방송은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부산에서의 생활과 각종 문화정보를 제공하고 부산 시민에게도 친근감 있게 다가감으로써 영어 인프라를 구축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내․외국인의 영어방송 청취환경 개선에 매진하는 시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 미흡한 사항에 대하여는 언제든지 지적해 주시면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저희 부산영어방송재단의 업무보고에 앞서 먼저 영어방송국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하영호 경영기획팀장입니다.
유정임 편성제작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현재 기술지원팀장은 공석으로 있습니다.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따라 저희 방송국의 2010년도 업무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기본현황과 2010년 주요업무추진상황, 그리고 당면현안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 기본현황입니다
저희 부산영어방송 기구는 1본부 3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력은 정원 13명에 현원 12명으로 현재는 1명이 결원 상태입니다.
기본재산은 출연금 5억원으로 부산시 4억 7,000만원과 KNN 3,000만원입니다.
다음은 2페이지입니다. 사무실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방송국은 현재 연산동에 위치한 KNN방송국 건물 5층에 소재하고 있으며 사무실 1개소와 스튜디오 2개소가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송신소 및 철탑은 황령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올해 예산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10년도 수입예산은 부산시 출연금 26억원을 비롯해서 모두 32억 3,628만원입니다.
지출예산의 주요내역을 보면 급여가 3억 2,900만원, 네트워크사용료 등 일반운영비가 2억 6,600만원, 프로그램 제작 등 사업비가 8억 3,400만원, 그리고 영어방송 이전을 위한 시설비 3억 5,600만원, 이전에 필요한 음향장비 등 자산취득비가 4억 2,000만원, 그리고 센텀타운 내 방송국 사무실임대료 4억원 등 기타 투자자산 4억 7,800여만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 임원명단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4페이지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글로벌 시대에 어울리는 영어방송 구현을 큰 목표로 건강한 부산지역의 미디어공동체문화 형성과 부산거주 외국인에 대한 생활정보 및 지역문화 콘텐츠 제공, 그리고 시민들의 영어방송청취 기회 확대를 통한 영어능력 향상을 추진방침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요사업으로는 방송 안정화를 위한 역량 강화와 함께 적극적인 홍보를 전개하며 Morning Wave in Busan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청취자들과 함께 호흡하는 프로그램으로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난청해소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5페이지 주요 추진사업을 세부적인 항목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방송 안정화 및 역량강화입니다.
방송 안정화와 역량강화를 위하여 자체 방송시간을 대폭적으로 확대했습니다.
지난해 2월 27일 저희들이 개국 당시 1일 21시간, 그리고 자체제작 4시간 24분이었습니다마는 두 차례의 프로그램 개편을 통해서 올 1월 1일부터는 종일방송체제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올해 4월부터는 자체제작시간을 8시간 28분으로 늘렸습니다.
그리고 잠시 뒤에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마는 지난달 25일, 10월 25일부터 저희들 가을개편을 통해서 또 10시간 5분으로 저희들 방송시간을 확대했습니다.
그리고 방송광고는 지난해 4월부터 유상광고를 시행했습니다. 어려운 광고시장 상황, 그리고 신규방송의 광고시장 진입의 어려움, 이런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난 9월 30일 현재 약 4,700만원의 수입을 창출했습니다. 광고수입만 볼 때 지난해 대비 약 85%의 신장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또 협찬수익 부분도 지난해는 2건에 220만원이었습니다마는 올 들어서는 7건에 1,580만원, 연말까지는 약 2,000만원 정도의 협찬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또한 고무적인 것은 저희들이 이 자료에는 없습니다마는 지난달 광고수익의 경우 처음으로 저희들이 1,000만원을 넘어섰습니다. 1,120만원 정도의 어떤 광고매출을 올림으로써 저희들 직원들도 시의 어떤, 시민들의 어떤 세금에만 의존하지 않는 저희들 나름대로의 어떤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부분을 좀 저희들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방송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다시듣기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체 제작프로그램에 대해서 저희들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무료 다시듣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영방송으로서의 역할제고, 그리고 시민의 참여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 6페이지입니다
그리고 청취자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청취자위원회를 구성해서 매달 한차례 회의를 개최하고 청취자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 영어방송사 간에 협력강화를 위하여 광주영어방송과 년 두차례의 워크샵을 개최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9월에는 방송협력 협약을 체결했고 또 방송의 중단 없는 완벽한 방송국 이전을 위하여 협력방송사인 광주영어방송과 아리랑방송, 그리고 TBS 등과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이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송진행의 역량강화를 위해서 저희들 올 2월 27일 개국 1주년 특집생방송으로 9시간 동안 특집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영어방송의 인지도 제고에도 노력하는 한편 우리 자체적인 역량강화의 일환으로 실시한 부분입니다.
다음은 7페이지 영어방송의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역점사업 추진입니다
저희들 홍보실적을 보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어울마당 부스운영과 생방송, 그리고 외국인대상 국제행사 홍보와 각종 시계 등 기념품 제작해서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청앞 광장에 대형 옥외전광판에 노출을 시킨다든지 지하철 객차내 LCD를 통한 화면광고, 그리고 스티커 부착, 그리고 역구내 하단광고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브로셔도 약 3,000부, 4,000부 정도를 제작해서 배부를 하고 있고 방학을 활용한 방송국 견학, 그리고 인재개발원 강의 등 다중집합교육에 외국인 진행자를 강사로 해서 영어방송 알리기에 나선다든지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시행하면서 저희들 인지도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부산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공익성 캠페인을 저희들 방송에서 제작해서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쓰레기재활용이라든지 자전거타기, 에너지절약이라든지 관광도시 부산의 이미지 캠페인 이러한 부분을 저희들 공익캠페인으로써 시민들과 외국인들에게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8페이지입니다.
시민과 함께 하는 영어방송 구현입니다.
저희들이 개국1주년 행사로써 지난 2월 26일 언론, 시민단체, 재부기관장 등이 참여한 개국1주년 행사를 시행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아나운서를 선발을 매달 치르고 있습니다. 약 40대 1의 경쟁률을 계속 기록하고 있습니다만 남, 녀 어린이 2명의 아나운서를 선발함으로써 어린이들의 다양한 참여, 그리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방송국으로 거듭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또 방학기간을 이용한 견학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중․고․대학생들 그리고 일반 시민까지도 저희들 어떤 견학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고 특히 이번 겨울방학 때는 교육청의 협조아래 학생들의 1일 체험학습장으로 저희들 영어방송 시설을 활용할 계획도 지금 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별로 각종 계기성 특집방송을 시행해서 방송의 지평을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 브랜드 이미지 강화입니다.
부산영어방송이 내․외국인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미지를 저희들이 형상화하기 위해서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연간 캠페인으로 I ♥ Busan이라는 캠페인 이미지를 통해가지고 기업 협찬의 유치, 각종 이벤트 시에 활용하고 또 영어방송만의 특화된 특집방송을 운영에 활용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대로 저희들이 지난달 25일 하반기 가을프로그램 개편을 통해가지고 저희들이 어떤 프로그램 부분도 대폭 확장을 했습니다. 확장을 하고 질적인 개선도 저희들이 꿰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반기 프로그램 개편을 통해서 8시간 28분, 8시간 30분 정도였던 일일 방송시간이 10시간 5분으로 약 100분 정도 확대가 되었습니다. 확대가 되고 저희들 방송편성 비율도 약 37%에서 42% 정도 확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또 프로그램 질의 향상을 위한 진행자 교체라든지 프로그램의 시간대 변경 등을 같이 이번 개편을 통해서 하면서 전체적으로 내실 있는 방송에 만전을 기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10페이지입니다.
저희들 프로그램에 대한 제작 및 송출입니다.
정규프로그램과 저희들 외주프로그램 이 2개로 크게 나눌 수가 있는 부분입니다.
지난번에도 제가 업무보고에서 설명을 드렸기 때문에 프로그램 소개는 간단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설프로그램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저희들 간판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 아침을 여는 Morning Wave in Busan입니다. 저희들 아침 시사정보물입니다. 오전 2시간 그리고 퇴근시간에 2시간 Inside Out Busan이라는 그 2개의 큰 띠를 중심으로 해서 저희들이 방송이 운영되고 있고 이번에 새로 신설된 부분이 아침 10시대에 1시간으로 편성된 Cine Concerto라는 영화전문 방송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부산이라는 게 어떤 영화도시라는 이미지에 걸맞도록 저희들 나름대로의 영화프로그램을 하나 갖자 하는 의미에서 아침 10시대에 그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청취자위원회라든지 바깥으로부터 아주 좋은 반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Music Land 905라는 저희들 12시대의 음악프로그램입니다. 사실 저희들이 지금까지, 개편 이전까지 하루 8시간 30분 동안의 방송시간 동안 저희들 부산에서 직접 제작한 음악프로그램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부산지역 시민들 그리고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부산영어방송이 갖는 음악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저희들이 인식을 하고 여기에 우리가 자체적으로 제작을 해보자 하는 취지로 2시간을 새롭게 편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국내외 연예계뉴스 뿐만 아니라 우리 부산지역 음악인들의 활동 이런 부분, 그리고 부산지역 시민들의 어떤 신청곡도 받고 사연도 전해드리는 그러한 프로그램으로써 정착을 시키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녁 6시대의 시사정보프로그램입니다. Inside Out Busan 말씀을 드렸고, 그리고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한 Midnight Rider라고 저희들 밤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즐기면서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그러한 강점과 청소년들에게 세계적인 사고관을 심어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옴부즈맨프로그램으로써 Weekly Review가 일요일 새벽시간에 1시간 편성이 되어 있고, 주말에 책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편안한 프로그램으로써 B-Cafe가 토, 일 2시간씩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신설된 School of Rock이라고 어린이 교양물입니다. 일요일 오후시간에 1시간 편성이 되어 있으면서 저희들이 어린이 아나운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또 학교가 어린이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로 가득찬 학교이야기 이런 부분으로, 컨셉으로써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지금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전에는 일주일에 1시간씩 편성되어 있던 World Window라는 지구촌을 바라보는, 드넓은 시각으로 바라보자는 취지에서 저희들 꼭 영어권이 아니라도 전세계 국가들에 대한 우리의 시각을 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1시간을 더 확대를 했습니다. 2시간씩 편성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다음 14페이지입니다. 외주제작물 부분입니다.
See the World 1일 프로그램이죠. 저희들 시사정보 교양물입니다. 다문화사회의 가교역할을 하자는 취지에서의 정보프로그램. 동서대학에서 제작을 맡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Let's Talk Busan이라고 내․외국인들이 한자리에 앉아 가지고 부산을 중심으로 한 어떤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토픽을 주제로 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눠보는 토크쇼입니다. 부산일보사가 지금 제작을 하고 있고, 당초 일요일날 방송되던 것을 월요일날 저녁시간대로 시간대를 옮겼습니다. 이게 아무래도 좀더 시민들한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부분으로서 시간대가 월요일이 낫겠다고 서로 협의를 해서 옮기게 된 부분입니다.
그리고 부산 e-FM News입니다.
저희들 하루 다섯 차례 방송하고 있는 뉴스 부분입니다.
KNN에서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특히 뉴스부분은 이번에 많은 정비를 좀 했습니다. 저희들이 좀 중점적으로 뉴스에 담당 PC를 전담 PD를 배정을 하고 저녁 6시뉴스 부분은 프라임뉴스로서 우리가 리포터까지도 활용한 뉴스로 진행을 시키고 있습니다. 시키고 있고 이번주 월요일부터 저희들 낮 12시뉴스 부분도 서울 TBS와 함께 만들어나가는 종합뉴스 형태로 지금 진행을 새롭게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갖춰야 될 부분이 많지만 뉴스부분은 차근차근 저희들이 정비를 해 나갈 그런 계획입니다.
다음 15페이지입니다. 기술지원 역량확충 부분입니다.
저희들 사실 가장 어려운 부분 가운데 하나가 저희들 난청을 해소하는 부분입니다.
위원님들도 여러 번 지적을 해 주셨고 저희들도 이에 대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부산의 지형적인 특성상 경계지역이 되는 사하구, 사상구, 북구, 기장군 이런 쪽에는 저희들 방송전파가 제대로 미치질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운대 이런 부분도 아파트밀집지역에서는 서로 간의 간섭현상이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가지고 난청지역이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저희들 출력이 1㎾로 약하다는 부분, 이러한 여러 가지 현실적인 어려움에도 있지만 저희들이 난청해소를 추진해 나가기 위해 가지고 이러한, 지금 저희들 출력강화는 현실적으로 지금 방송위원회에서 도저히 어려운 이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홈페이지를 이용한 온라인 방송권역을 지금 계속 확산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실시간 방송이라든지 지난방송, 뉴스 다시듣기 이러한 부분에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사실 지금 온라인을 통한 방송청취가 굉장히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추진하고 있고 계속적으로 저희들 방송통신위원회에 건의를 통해 가지고 출력강화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만나면 저희들이 방송위원회 관계자들 만나면 언제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답변은 2013년 디지털 전환 시에 획기적인 어떤 난청 해소가 가능하니까 좀 기다려 달라 하는 그런 형태의 답변만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16페이지입니다. 방송시설 운용 및 관리부분입니다.
저희들 시설현황, 송신소라든지 연주소 어떤 갖고 있는 기존적인 시설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어떤 일일, 주간, 월간점검 등을 통해 가지고 안정적으로 시스템이 유지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희들 당면현안 부분입니다. 17페이지 부분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 지금 저희들 9월말까지의 자료로 하다 보니까 지금 영어방송 이전추진과 관련된 부분이 조금 늦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조금 더 보충설명을 드리면 저희들이 지금 연산동 연주소를 해운대 정보산업진흥원, 센텀시티 안에 있는 정보산업진흥원, 여기 4층, 5층이 아니고 여기에 현장사정 때문에 저희들 3층 일부와 4층 일부를 쓰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시설면적은 약 660㎡ 정도가 되고 스튜디오 4개가 있고 편집실 하나 그리고 사무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업비는 시 출연금 8억, 그리고 저희들이 자체예산 4억 이래가지고 약 12억원 정도가 추가되며 저희들이 이게 9월 17일날 정식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SBS뉴스텍이란 그 입찰을 통해가지고 정식계약을 하고 12월 15일까지 90일간의 어떤 계약기간으로써 지금 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 환경공사부분은 이제 거의 마무리가 다 됐고, 방송시스템부분 송출장비라든지 오디오파일 이러한 부분 등에 어떤 공사가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약 한 80% 정도 저희들이 지금 공정이 진행되고 있고, 저희들은 다음달 12일쯤, 11월 12일쯤 금요일입니다. 이전날짜로 일단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생각을 하고 있고, 우리들이 정식으로 거기서 생방송으로 전파를 발사하는 부분은 12월 13일 월요일이 될 것으로 저희들이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다음달이면 부산영어방송은 연산동 시대를 마치고 해운대 센텀시대를 열어가게 됩니다. 부산영어방송은 지역의 방송인프라가 곧 지역의 경쟁력임을 감안하여서 영어방송이 지역방송의 한 축으로써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오랜 시간 업무현황을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10년도 부산영어방송재단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 보고서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2010년도 부산영어방송재단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부산영어방송재단)
예. 이명식 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감사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예. 김름이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본부장님 반갑습니다.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름이 위원입니다.
우선 제가 서면으로 부산 e-FM 방송 청취율 조사 보고서를 제가 받았었습니다. 서면으로.
거기에 대해서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FM방송 청취율 조사 제가 ‘안녕하십니까?’ 부터 해서 ‘주식회사 다산리서치에서 소속된 누굽니다.’ 해서 이렇게 쭉 상황을 제가 설문지를 봤거든요, 그런데 그 중에서 부산영어방송의 보완과 개선점이 많이 이렇게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여기에서 제일 심각한 게 지금 뭡니까?
청취율 조사…
예. 예.
저희들이 이게 2009년도 10월달에 조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이 청취율 조사부분에 있어가지고는 가장 심각한 부분이라는 것은 일단 저희들이 어떤 인지도를 높여나간다는 게 가장 우선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 조사에 따르면 약 한 23% 정도 인지도가 나오고 그리고 앞으로 어떤 영어방송을 듣겠느냐 안 듣겠느냐 어떤 의향이 있느냐, 그리고 내․외국인 어떤 비율에 따라가지고 조사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년 정도에 저희들 청취율 조사를 한 번 더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마는…
본부장님!
예. 예.
이게 몇 년도에 조사된 거라구요?
지난해입니다.
2008년입니까?
2009년 저희들이 방송이 시작되고.
그런데 청취율 조사를 2년마다 한다고 하셨죠?
아니 저게 청취율 조사라는 건 사실 몇 년마다 한다는 이런 규정이 있는 게 아니구요, 저희들이 나름대로 우리 어느 정도 지금 시민들한테 우리가 방송이 가까이 가고 있는가 하는 부분을 확인해보고 싶어가지고 내년 정도에는 한번 예산으로서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사실은 저희들이 좀 시간을 주시면 제가 라디오 청취율과 관련된 부분을 좀 말씀을 드렸으면 싶은데…
예. 제가 그건 다음에 듣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래서 여기에서 보완과 개선사항에 있어서 실질적으로 특별한 부분에 이 점은 개선이 되어야 되겠다 해서 업무에 연장을 시켜서 실행하신 것이 있습니까?
저희들 프로그램 개편이나 이런 부분이 상당 부분 어떤 그 이러한 조사라든지 저희들 청취자 위원들의 의견이라든지 이러한 부분이 서로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저희들 프로그램 개편이나 이런 부분으로 그게 결과로 나타나기 때문에 이러한 어떤 설문조사라든지 이런 부분은 어떤 형태든지 간에 저희들 방송에 반영되고 있다라고 의원님께서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쭉 보니까 그 시․군․구에 방송홍보나 예를 들면요, 견학프로그램 활성화나 교육청과의 협약체결추진부분이나 또 글로벌빌리지의 협력관계나 이런 부분들을 교육적 활동 그 활용을 해서 노력한 부분은 매우 고무적으로 긍정적으로 평가를 합니다.
그런데 이 청취율 조사를 제가 왜 물어봤냐하면 청취율 조사를 보니까 조사의 대상에 있어서 내국인, 외국인 이렇게 하셨잖아요?
거기에서 외국인 부분에 51.7%가 중국인과 일본인이더라구요, 그렇죠? 아닙니까?
맞습니다.
맞죠?
예.
그런데 영어로 습득하는 집단을 표본으로 삼아야 되는 게 맞지 않는가, 본 의원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마는.
지금 저희들이 지난해 8월인가에 자료에 따르면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한 4만 1,000명 정도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매년 지금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늘어나는 비율이 약 25% 정도 굉장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늘어나고 있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올해 지금 정도에는 약 한 5만명 선 정도도 가능하지 않겠느냐, 저희들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가운데 순수 영어권 국가에 인구비율이라 한다면 굉장히 떨어집니다.
사실 전체 외국인에 약 한 10% 정도에도 지금 미치지 못한다고 저희들이 알고 있고 대부분이 중국계 그리고 일본계, 그리고 아시아계 요런 형태로 지금 분포가 되어 있는 것으로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도 우리가 지금 모국어로 영어를 쓰지는 않지만 저희들 영어방송을 통해가지고 어떤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어떤 형태를 갖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그 이러한 설문조사를 하는데 있어서도 그 대상으로 포함되지 않았나, 그래 제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예. 그 본부장님 그렇게 이해를 하구요.
예.
그 다음에 보면 홈페이지 구성 및 관리 그 부분에 보면 온라인을 통한 방송권역 확대추진을 해서 계속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예. 예.
여기에 또 앞으로 계획이 있으십니까? 이 부분에.
저희들 현재로써의 계획이라는 부분은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온에어를 바로 들을 수 있고, 또 다시듣기 부분은 모든 프로그램에 대해가지고 다시듣기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예. 시민게시판도 있고 다 들어가 있더라구요.
예. 뉴스부분은 저희들이 무료로 스크립트까지도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는 저희들이 하루 평균 약 5,000명 넘는 접속자수가 지금 되고 있는데 상당히 이용하는 그 시민들이 반응이 좋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어떤 부분은 외국인들이 쓰는 어떤 자기들 컴퓨터가 대부분 이 메켄토시 환경에 있기 때문에 우리 윈도우 환경하고 또 서로 틀린답니다.
그래서 그 어떤 컴퓨터를 통해서 우리의 방송을 듣기가 매우 어렵다는 어떤 불만이 있어가지고 그 부분도 저희들 홈페이지에 어떤 그 소프트웨어를 내려받을 수 있도록 그러한 부분도 따로 조치를 해두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제가 물어본 요지가 바로 그건데요, 굉장히 활용도가 높더라구요, 그렇죠?
예.
그래서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십사하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한 가지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청취자위원회 위원명단을 보면 국내인이 7명이고 외국인이 3명으로 되어 있어요. 그죠?
예.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우리 본부장님 생각하시기에는 이게 한 5대 5는 되어야 되지 않을까요?
지금 저희들 열 분으로 청취자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물론 의원님 지적도 타당한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저희들 그리 생각합니다. 이게 지금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들 특히, 영어권 쪽에서의 어떤 외국인들 보면 대부분 강의에 어떤 생업을 갖고 있습니다.
어떤 학원이라든지 아니면 대학 강의를 지금 맡아 있는 분들이고, 어떤 다양한 저희들 청취자위원회라는 부분은 어떤 부분에서 보면 다양한 형태의 어떤 직군에서 저희들이 사람을 뽑아올 필요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는데 과연 부산시민의 어떤 정서라든지 아주 글로벌한 외국에 어떤 이런 부분을 같이 포용하고 할 수 있는 이러한 그 외국인들을 저희들이 청취자 위원으로 모시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현실적으로 너무 어렵다보니까 저희들이 그 분들 가운데서도 어떤 대학교 강의를 나가시는 분 이런 분들 중심으로 지금 뽑고 있고 그리고 우리 방송을 위한 어떤 청취자위원회라는 건 단순한 모니터 위원들이 어떤 프로그램을 갖고 모니터를 하는 이런 부분이 아니고 우리 방송전반에 대한 어떤 그 나아갈 방향 이런 걸 또 제시를 해주는 좀더 정책적인 그 어떤 모임이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내국인들로서 어떤 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줄 수 있는 내국인 비율이 한 70% 그리고 외국인을 한 30% 정도 해나가는 것이 지금 현재의 어떤 입장에서는 조금 더 현실적이지 않나 그래 저희들이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본부장님, 지금 그러한 애로사항이 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러면 7대 3이잖아요? 지금. 그러면 하다못해 이런 상황에서도 그 외국인 보강시에 외국에서 유학 온 대학생이라든지 안 그러면 다문화가정이 실질적으로 많아요, 요즘은. 그 주부라든지 이런 분들을 위촉해서 할 방법도 있을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예. 그런 부분도 저희들 임기가 있습니다. 내년 3월까지로 지금 되어 있는데 요 임기가 만료될 때 저희들이 김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을 충분히 고려해서 판단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대학유학생들 이런 부분은 아직까지 저희들 청취자 위원으로 모셔오기는 서로 간에 어떤 수준격차가 있습니다.
그런데 만일 다문화가정을 이루는 어떤 부분 가운데서 적어도 부산지역사회에서 어느 정도 역할을 하고 있는 분이 있다면 그런 분들을 우리가 어떤 청취자 위원으로 한번 모셔보는 것도 좋은 어떤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 전문가 입장에서 보면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을 것입니다. 한번 고려해 보십시오, 이 부분을.
예.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대중화시키는 차원에서 굉장히 괜찮을 것 같고, 외국인 보강시 유학 온 대학생 부분도 있잖아요, 대학생이라 하니까 공부하러 온 학생에 불과하는데 그렇지 않은 레벨들도 많잖아요? 그래서 한번 고려해보시면 좋은 방안이 나올 것 같습니다.
예.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이사회 말고 위원회가 따로 더 있죠? 없습니까?
어떤 위원회…
청취자위원회 또 위원회들이 있습니까?
청취자평가원이라고 있습니다. 청취자평가원이라고는 뭐냐 하면…
제가 이 자료에서 본 것 같은데 제가 생각이 나서 여쭤보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보면 이사회 5장에 조직에 보시면 자료집 34페이지입니다.
청취자위원회, 자문위원회, 실무협의회 이렇게 있는데 이 분들이 실질적으로 구성이 돼서 활동을 하고 계십니까? 자료집 34페이지입니다.
저희들 요 실무협의회를 둘 수 있다 이래 되어 있는데 실무협의회를 따로 저희들 만들지 않았습니다.
아 없고, 그러면 청취자위원회는요?
청취자위원회는 저희들 법정기구입니다.
조금 전에도 위원님 계속 질의하셨던 부분이…
아, 이 몇 분이나 되세요?
열 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문위원회는요?
자문위원회는 따로 구성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로 없습니까? 그러면 운영되는 건 청취자위원회 뿐이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 보니까 30조, 31조, 32조 해서 이렇게 되어 있어서 운영할 수 있다, 둬도 되고 안 둬도 된다는 정의로 보면 그렇게 하는데 둔다가 아니니깐요, 그래서 여쭤봤습니다.
예, 예.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김름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 해주십시오.
예. 이주환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이명식 본부장님 반갑습니다. 관계직원 여러분 반갑구요, 본부장님 이제 부임하신지 한 4개월 정도 됐는데 어느 정도 업무는 다 파악하시고 또 새로 사무실 이전에 관련해서 고생이 많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우리 청취율 제고부분 특히, 사업자체 내용이 방송이다 보니까 청취율 제고부분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앞에 우리 업무보고 시간에 한번 청취율 관련해가지고 조사가 있는지 한번 질문이 있었을 때 그 당시에는 우리 본부장님이나 우리 관계직원 여러분께서 사실은 청취율 조사가 쉽지 않다, 쉽지 않기 때문에 조사자료나 결과들을 결과수치에 대한 신뢰성이라든가 또 현실적인 조사에 어려움을 말씀을 하셨는데 요번에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보니까 청취율 조사방법 개선에 대해서 작년에 벌써 한 결과가 있네요. 요 앞에 업무현황에는 없었는데. 그 당시에는 업무파악이 잘 안 되셨…
아니요,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그 자료가 저희들 있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있었습니까?
예. 예.
제가 보기에는…
다산리서치에 1,003명을 대상으로 해서 청취율 조사가 있었는데 저희들은 특정 프로그램에 어떤 청취율 조사가 아니고 영어방송이 개국하고 그때 한 6, 7개월 정도 지났을 때니까 하여튼 그 영어방송을 알고 있느냐, 영어방송을 앞으로도 계속 듣겠느냐, 어떤 호의도 조사라든지 이런 정도의 어떤 조사에 그쳤기 때문에 그게 실질적인 어떤 그 방송청취율 조사라는 부분하고는 상당히 거리가 있지 않느냐.
그럼 그때 말씀하신 것은 실시간으로 이게 정확하게 체크가 안 된다는 그 말씀이셨네요?
예. 예.
잘 알겠습니다. 어쨌든 설문조사를 하든 제가 지금 이후에 계속해서 말씀을 드리겠지만 어떻게 보면 청취율에 관해서 얼마만큼 청취자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고 모르는 사람들도 관심을 가지게 될 가능성에 대해서 조사할 방법이 또 한 가지가 있는데 제가 말씀을 드리면 그 부분에 각별히 신경을 좀 써주시고 우선 그 부분을 말씀을 드리기 전에 듣고 싶어도 못 듣는 지역 그러니까 한마디로 난청지역이 지금 현재 20% 이상 되는 걸로 자료상에 나와 있는데 타 방송사는 난청률이 한 얼마정도 됩니까? MBC라든지 KBS라든지 물론 거기는 거대 방송사고 그러한 하드웨어들이 잘 구축이 되어 있겠습니다마는.
저희들 MBC같은 경우에는 소출력중계기라는 게 있습니다. 약 100W 미만에 20W, 30W짜리의 이러한 중계기를 부산에 어떤 기장이면 기장, 북구면 북구 이런 쪽에 한 3개소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소출력중계기를 설치․운영했을 경우에 어떤 얻을 수 있는 이점이 뭐냐 하면 기존 MP 자체의 채널은 포기를 해야 됩니다. 다른 채널을 받아야 됩니다. 그 부분에서. 받는 대신에 그 지역 일대에는 아주 작은 소출력으로서 난청을 해소를 시켜나갈 수 있는 겁니다.
왜냐하면 그 아주 작은 출력이기 때문에 기존에 3㎾, 5㎾ 하고는 서로 중복이 안 되는 범위 안에서 그 안에 난청만 아주 좁은 지역에 난청을 해소하는데, 제가 알기로 MBC 같은 경우에는 지금 거의 한 97%, 98% 정도 어떤 그 되고 있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저도 라디오방송을 듣곤 하지만 거의 안 들리는 지역이 없다시피 하는데, 그러면 이 난청지역해소에 많은 예산이 들어갑니까?
예산은 저희들이 나름대로 소출력중계기 같은 경우에 그리 큰 예산이 들어가는 건 아닙니다. 요새 기술도 많이 발달하고 이래가지고 어떤 새로운 좀 높은 아파트 옥상 같은데도 하나 설치를 할 수 있는 이러한 부분도 나옵니다마는 그게 출력이라는 건 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볼 때는 어떤 주파수를 하나 배정을 한다는 건 전파를 국가재산으로 인정하는 요런 시각에서 볼 때 극히 어려운 사항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게.
지금 부산에서 주파수를 요청해놓은 방송사가 약 한 마흔 군데 정도가 있습니다. 하나 주파수를 방통위원회로부터 받기가 그만큼 어려운 부분이고, 방송통신위원회에서도 그것을 아주 어떤 고유의 권한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일반 어떤 주파수 배정에 있어가지고는 거의 하늘에 별 따기나 마찬가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그러한 부분에 소출력 이 MBC가 했던 부문도 좀 옛날시절에 이래 가능했기 때문에 지금은 주파수 전쟁이라고 할 만큼 서로 그거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좀 어렵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물론 그러한 어려운 문제도 있겠지만 난청지역 해소는 가장 어떤 방송사의 기본적인 문제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큰 예산이 들지 않고 어떤 가능성이 있다면 하루빨리 이래 난청지역 해소는 기본적으로 해놓고 청취율 제고에 다른 프로그램 좀 개발에 앞장서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 각별히 좀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고, 아까 내가 제안을 한다는 내용이 뭐냐 하면 이 난청지역 관련해서 페이지 41페이지 행감자료에 난청해소 추진계획에 보면 홈페이지를 이용한 온라인 방송권역에 지속적인 확산이라고 있습니다. 온라인 방송권역이란 건 사실은 온라인은 권역이란 게 없습니다. 인터넷 가는 곳이라면 다 권역이라고 포함될 수 있는데, 제가 제안을 하고 싶은 것은 요즘은 인터넷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고, 하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인터넷상에는 있습니다.
그리고 각 방송사마다 온라인 프로그램을 들을 수 있는 독자프로그램들 한마디로 위젯으로도 개발되고, 프로그램으로도 개발되어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많이 개발되어 있는데 현재 지금 우리 영어방송재단에서 지금 다시듣기라든지 온라인상에 듣고 있는 것 충분히 준비되어 있죠?
예.
그러면 거기다가 요즘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이 스마트폰 앱에 대해서 개발에 관련해서 현재 관심 있으신 부분 있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은 지금 부산시에서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담당관실에 소관이라고 제가 알고 있는데 스마트폰에 어떤 앱을 개발하는 부분, 그리고 지금 바다TV라든지 시에 어떤 여러 가지 방송들, 이런 부분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우리가 스마트폰에 같이 활용될 수 있는 이러한 부분을 개발 중에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제가 제안 드리는 것은 그걸 갖다 좀 의존하지 말고 영어방송재단에서 앱 개발 프로그램 발주를 직접 내셔서라도 사실상 스마트폰 앱이라는 것은 복합적으로 만약에 부산시에서 제공하는 앱 중에 하나의 어떤 프로그램 중에 속해 있으면 사실상 그걸 찾아들어가서 듣기도 힘들고 보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우리 영어방송에 관련된 독자적인 앱을 하나 개발을 하셔서 요즘 앱 개발비용이 점 점 점 이렇게 단가 비용이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많이 싸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라디오방송을 하는 프로그램 중에 방송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관련된 문자 여기 보면 설문조사에 한 것 보면 대부분의 내용들이 사람들이 생활정보라든가 교육을 위해서 청취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온라인으로 간단한 생활정보라든가 교육에 관련된 그리고 방송되는 내용에 대한 뭐 영어학습에 관련되는 내용들을 같이 담아서 앱에서 보내주고 곧 이것은 뭐가 되냐면 이 앱을 사용하는데 서버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럼 서버에 누가 얼마나 접속을 해서 어느 시간동안 사용을 하는지 어느 프로그램을 많이 듣는지 이건 실시간으로 통계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 앱이 잘 활용이 돼서 부산시민한테 홍보가 잘되게 되면. 물론 인터넷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앱은 특성상 그 서버를 갖다 접속을 해서 받는 통계자료들이 다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셔서 학생들이나 시민들이 요즘 스마트폰을 아주 많이 들고 다니고 급속한 증가세에 있습니다. 어디서나 이렇게 청취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청취율 제고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 조사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 앞으로 많은 우리 영어방송발전에 기틀이 될 거라고 저는 확신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신중하게 고려하셔서 조속히 좀 발주를 해주시고, 좀 처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위원님. 저희들 사실 이 부분을 검토를 한 몇 개월 전에 할 때는 개발비용이 약 한 2,000만원 정도를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야, 너무 뭐 우리가 어떤 부분에 비해서 과하다 싶어가지고 그걸 했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최근에는 개발비용이 굉장히 떨어진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자체적으로 하는 부분도 조속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럼 또 거기에 대한 대안을 하나 또 말씀을 더 드리겠는데요, 지금 이 정관에 보시면 우리 타 산하기관들에 보면 4조나 5조에 항상 들어가 있는 것이 이 사업목적에 맞는 수익사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정관에 대부분 다 들어가 있습니다. 들어가 있는데 우리 영어방송재단에는 그 문구는 빠져있어요, 빠져있는데 이 지금 현재 우리 영어방송재단에서 하고 있는 이 광고사업 어떻게 보면 이거 수익사업 맞죠?
예. 당연합니다.
그죠? 그러니까 수익사업을 이왕 할 거고 하면 정관에다가 명시를 좀 하시고 개정을 하셔서라도 이 수익사업 하는 부분에 어쨌든 신문이나 뭐 이렇게 전체 미디어들이 대부분 광고수입으로 운영을 한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영어방송재단에서도 이 광고를 갖다가 수입을 많이 얻으셔가지고 이런 사업에 충당할 수 있는 걸로 될 것 같고, 한 가지 더 제안 드리는 것은 이 부산시에다가도 강력하게 제안을 해야 되는데 부산시에서 정말 많은 홍보사업들을 합니다.
그리고 많은 또 외국인 관련 세미나라든가 컨벤션이라든가 어마어마한 사업들 축제라든가 그런 사업들을 하는데 외국인들이 정작 이런 광고나 홍보에 접할 기회가 사실 없어요, 우리나라 말을 모를 때. 그럼 영어밖에 없는데, 그러한 광고를 갖다가 영어방송에다가 좀 의무적으로 낼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한번 마련하시면 더 많은 광고수입을 갖다가 받을 수 있을 것이고, 또 홍보도 우리 부산을 찾는 외국인이라든가 부산에 살고 있는 거주하는 외국인들한테 더 많은 부산시의 행정에 관한 홍보가 될 수 있고, 영어방송재단에 또 수익도 창출 할 수 있는 그런 구도가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구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안도 한번 말씀을 더 드립니다.
(권영대 위원장 김기범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예.
한 가지 지적하고 싶은 것은 하다보면 방송이기 때문에 방송사고 나죠?
예. 물론입니다.
예를 들어서 아나운서가 말을 갖다가 이렇게 좀 더듬는다든지 아니면 뭐 발음이 꼬여버린다든지 아니면 실제적으로 그 안에 포함된 내용들이 정확하지 않다든지, 그런데 그런 걸 갖다가 점검할 수 있는 전문인력들이 있습니까?
예. 저희들은 지금 자체적으로 검토되는 부분 말고 외부에서의 어떤 컨트롤 말씀하시는 거죠?
아니요, 자체적으로. 만약에 자체적으로 자체 제작해서 방송…
저희들은 그 모니터요원이라고 4명을 상시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방송되는 24시간 가운데 10시간 5분이 저희들 자체제작 프로그램인데…
아니요, 본부장님 제가 드리는 질문은 방송 중에 어떤 방송사고 부분만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고, 방송 전에 이 내용부분에 대해서 점검을 하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영어니까 말하는 문법이라든가 단어선택이라든가 그리고 또 실제적인 내용이, 수치라든가 그런 게 틀릴 수가 있지 않습니까?
예.
그걸 점검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 지금 현재 직원들인데 제가 직원현황을 보니까 외국인이 지금 없죠? 직원 중에.
우리 정직원들 가운데는 없습니다.
없죠? 그러니까 상근하는 정직원들 중에 이런 프로그램의 내용을 필터링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 없다고 지금 나와 있는데…
저는 저희들 PD가 그 역할을 당연하게 해야 되는 것이고, 우리 유정임 팀장 있지만 PD들에 어떤 그 위에 팀장으로서의 역할을 하면서 어떤 게이트키퍼를 우리 유 국장이 지금 하고 있다고 저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유정임 팀장님께서도 그 부분에 대한 아주 전문적인 기술을 가지고 계시고 또 영어에 있어서도 상당한 능력을 가지고 계신 줄은 알고 있는데 어차피 우리나라 자국어가 아니고 외국어로 하는 방송이다 보니까 이 자칫 잘못하면 엉뚱한 내용이 나간다거나 수치가 틀린다거나 그리고 적절치 못한 단어가 사용된다거나 하는 걸 갖다가 어떻게 보면 한마디로 네이티브 스피커 영어를 본국에서 말하는 정도에, 그리고 본국에서 말하는 사람들도 거기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이면 다 캐치해낼 수 없는 부분들이 많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직원들 중에 항상 근무하는 직원 아니라 할지라도 계약직으로라도 이걸 갖다가 좀 모니터, 사전에 모니터하고 필터할 수 있는 그런 전문직원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본부장님, 이건 당장은 결정을 하실 수가 없을 거예요. 없는데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상식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런 직원들이 뭐 한 예를 들어서 2, 3명 이내로 근무를 할 때 그런 방송들이 나가기 전에 원고라든가 내용이라든가 한 번 더 재점검을 해서 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한번 제안을 드렸습니다.
제가 이주환 위원님 그 설명 말씀하신 부분에 잠깐 보충설명을 좀 드리면예, 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지금 저희들은 기본작가가 있습니다. 저희들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작가가 있고 또 그 작가들이 만든 원고를 번역하는 번역작가가 있습니다. 그래서 번역작가가 영문으로 번역으로 해서 그 프로그램이 넘어오면 진행자하고 PD가 그 원고를 가지고 다시 한번 검토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어떤 저희들 나름대로 절차를 거치고 또 우리가 Medical Tip 같은 이러한 부분은 병원에서 원고를 만들어 오면 우리 자체적으로 외국인을 통해서 감수를 시키도록 그렇게 또 하고 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각별히 더 좀 신경을 써주시고 고려를 해 주시면…
예. 그리하겠습니다.
분명히 질 좋은 그런 프로그램을 생산할 수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이 부분은 꼭 한번 말씀을 드리고 가야되겠는데, 질문을 마치려고 했는데, 어차피 이게 설문조사에 보면 학생층들의 교육목적으로 듣는 게 상당히 많습니다. 많은데 지금 여기에 보면 우리 청취자위원회라든가 그런 구성에 보면 교육 쪽에 관련된 사람들이, 물론 교수님은 계십니다마는 한마디로 교육청에서 초․중․고에 관련된 학생들을 관장할 수 있고 그런 쪽에 대책을 세울 수 있는 위원이 없다는 점을 한 부분 지적을 하고 싶고요.
이 초․중․고에 협조공문이나 어떤 홍보활동을 갖다가 크게 하신 내용이 지금 없습니다. 없는데 학생들 대상으로 학교에 직접적으로 학생들이 알 수 있도록 어떤 내용을 전달을 해주면 학생들은 공부하고 싶은 욕심이 있기 때문에 관심이 많을 거예요. 학생들한테 그렇게 홍보가 간다 그러면 이 청취율도 올라갈 것이고 학생들 학습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서 좀 적극적으로 교육청 쪽에다가 협조공문을 보내시든지 해서 학교 쪽으로 이런 홍보가 될 수 있는 방안을 좀 마련해 주시고 청취자위원회에도 교육계, 교육청 관련 임원이 한 분 오셔서 그런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하면 훨씬 더 많은 홍보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권영대 위원장 김기범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예. 이주환 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 계시면 질의해, 예. 박인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우리 이명식 본부장님,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박인대 위원입니다.
하여튼 이번에 행감 준비에 고생이 많습니다.
저는 행감자료를 한번 보겠습니다. 37페이지에 기본재산 목록에 보면 출연금이 시에서 4억 7,000만원, KNN에서 3,000만원 현금으로 표기가 되어 있는데 지금도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요거는 출자기간은 언제 출연했습니까?
처음 개국 당시에 한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거는 보통예금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정기예금으로 하고 있습니까?
정기예금으로 하고 있습니다.
정기예금으로예? 전부 다예?
네. 네.
좋습니다.
그 다음 우리 지금 현재 방송국 지금 현재 총 장비금액은 어느 정도 됩니까?
투입된 금액.
장비금액이 저희들 어떤 스튜디오 이런 부분까지도 포함을 해서 말씀이신지 아니면 박 위원님 말씀이 우리가 순수하게 기술 이런 장비만…
순수한 기술장비.
한 8억 정도…
지금 저희들이 요 해운대 센텀 쪽에 또 새로 옮기게 되면 또 장비가 들여서…
아니, 지금 현재 장비.
지금 현재로 재무제표 상에 보니까 7억 2,000 정도로 잡혀 있습니다. 한 8억 정도라고 저희들은 알고 있는데.
8억 정도?
예.
그 정도 복, 그러면 앞으로 새로운 장비 투입계획은 있습니까?
예. 저희들 이번에 저희들 해운대에 새로운 연주소를 만들면서 저희들 4억 한 6,000 정도의 오디오 믹스, 오디오 파일, 믹스기 이런 게 들어가게 됩니다.
예. 하여튼 지금 현재 기본장비에 또 장소 이전이 되면 새로운 장비를 활용해서 좋은 시설에서 충분하게 홍보를 좀 해 주시기 바라고요.
네. 네.
그 다음에 업무현황에 15페이지에 보면은, 업무현황 15페이지 보면은 다 마찬가지로 앞에 우리 이주환 위원도 이야기를 했는데 난청해소 관계 때문에 잠깐 몇 마디만 질의를 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난청지역이 사하구, 사상구, 북구, 기장군 일부 이래 했는데 보통 난청지역으로 분류하면 수신율이 한 어느 정도 됩니까?
난청으로 들어가게 되면 사실 듣는다는 것이 어려운…
전 지역이 다 못 듣습니까?
아니, 저희 지금 어떤…
아니, 제가 이야기를 하는 건 부산시에 전체 가구의 78%가 수신 가능하다 했는데 사하구, 사상구, 북구, 기장군은 지역별로 수신율이 있을 것 아닙니까?
뭐 5%라든지 10%라든지 20%라든지 30%라든지.
아! 지역별로?
예.
그게 우리가 전계강도조사라고 해 가지고 그 자료가 있습니다는 그게 꼭 사상구 전체가 한 15나 20%나 이런 형태가 되어지기는 어렵습니다. 이를테면 저희들이 지금 전계강도조사를 한 데를 보면 북구지역에 이를테면 화명동 쪽에서 한번 조사가 되고 또 구포2동 쪽에서 조사가 된다 이런 형태로 어떤 사하구, 북구, 기장군, 김해시 이런 형태로 쭉 나뉘어져 있습니다.
아니, 본부장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지금 현재 이 4개 지역이 난청지역으로 분류가 되어 있는데 이 난청지역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수신율을 어느 정도는 알아야 그 부분이 우리가 객관적으로 판단할 때 우리 예산을 요구를 한다든지 계획을 잡는다든지 그 명분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죠? 그거를 내가 지역별로 난청지역 4개 지역을 갖다가 물어보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여기에 조사된 부분을 보면 사하구 같은 경우에 약 30%에서 40% 정도, 그리고 북구가 약 50% 정도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장이 한 30에서 40% 정도고, 사상구가 한 40% 정도 요런 형태로 지금…
예. 그래서 조금 난청지역 요 지역에 대해 가지고 만약에 난청을 해소하기 위해서 만약에 시설을 한다면 금액적으로 한 어느 정도 들어갑니까?
저게 제가 좀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어떤 저희들 TVR이라든가 어떤 중계기를 세운다거나 이러한 부분에 있어 가지고 예산이 크게 소요되는 부분은 아닙니다, 난청지역을 해소하는 부분은. 이거는 뭐냐 하면 주파수와 관련된 어떤 정책적인 배려가 수반되어서라야지 이 난청이라는 부분이 해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단순히 우리가 어떤 비용을 들여 가지고 어떤 안테나만 세운다 이래 가지고 난청이 해소가 될 것 같으면 우리가 얼마든지 할 수가 있는 부분인데 이게 주파수라는 게 300W, 500W 사이로 아주 조밀하게 이래 다 배분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게 우리가 출력을 높이고 또 중계기를 놔가지고 거기에 우리 전파가 가게 하면 기존 다른 전파하고 서로 이게 부딪치는 부분 때문에 방송위원회에서 허가를 내주지를 않고 있다는 게 더 큰 문제입니다.
지금 그러면 예산 부분이 아니고 정책적인 부분이네요, 그죠?
예. 제일 중요한 부분은 정책적입니다.
그렇다면 정책적인 부분 같으면, 정책적인 부분을 풀라 그러면 이거 방법이 어떤 방법을 강구를 해야 됩니까?
그러니까 저희들이 방송통신위원회에 차관까지도 지난번에 우리가 만났을, 내려왔을 때도 건의도 하고 이랬습니다마는 방송통신위원회 입장에서도 그러면 영어방송의 난청을 해소하기 위해가지고 출력을 1㎾에서 3㎾로 올려준다. 이 부분은 바로 또 다른 방송사와의 어떤 간섭과 부딪침이 있기 때문에 그런 형태로 허가를 못 해준다는 겁니다. 그럼 자기들 지금 계속 얘기가 뭘 하고 있는가 하면 2013년부터 디지털로 라디오도 전환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럼 그 시기까지는 여러분들이 좀 참아줄 수밖에 없다.
그래 저희들은 또 하나 대안으로서 이야기하는 것이 그럼 디지털 전환에 따른 시범지역으로 우리가 부산영어방송이 부산지역에서 시범 방송사로서 선정이 되면 좀더 이러한 사상구라든지 북구라든지 이러한 지역에 먼저 디지털방송을 실시할 수 있지 않느냐. 그러면 우리가 디지털이 되면 주파 라디오나 이 매체가 알아가지고 자기한테 제일 잘 들리는 부분으로 찾아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 방송의 어떤 특성상. 그렇게 되면 아주 고음질의 어떤 방송을 수신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은 이러한 난청부분이 일거에 해소가 될 수가 있는 부분입니다.
좋습니다. 그러면 디지털 시범실시 계획 날짜가 한 어느 정도 지금, 기간이 어느 정도 예상을 합니까?
그래서 그게 적어도 한 1년 정도는…
더 기다려야 되네요?
해야 되지 않겠느냐.
1년 정도 기다려야 되네요?
예.
좋습니다. 그 기다리는 것도 어떻게 보면 영어방송은 교육적인 사업이고 교육방송인데 그냥 마냥 기다리는 것도 물론 중요한 거지만 정책적으로 좀 풀라 그라면 우리 보통 국회를 따지고 보면 정보통신 이런 상임위원이라든지 부산지역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국회의원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정치인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것도 우리 본부장님 선 위의 선에 건의를 하셔가지고 정책적으로 요 4개 지역에 난청 해소하는 방법도 어차피 교육적인 목적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것도 하나의 우리 청소년들이나 또 못 듣는 그런 사람들에 대한 어떤 교육적인 효과가 크기 때문에 요런 것도 정책 제도적으로 좀 방법을 접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더욱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행감자료에 보면 11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11페이지에.
11페이지로 넘어가서 보면 “홍보계획 수립 및 인지도 제고방안 강구” 해 가지고 나와 있습니다. 나와 있는데 밑에 보면은 “종합홍보계획을 수립하여 부산영어방송 인지도를 상승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임.” 이래 적어놓고 그 다음 밑에 보면 종합적인 홍보전략 마련 해 가지고 처리완료라 이래 적어놨습니다. 처리완료라 적어놨는데 종합적인 홍보에 대한 항목별로 말씀해 줄 수 있겠습니까?
박인대 위원님! 업무현황입니까, 행감자료입니까?
행감자료.
아, 예. 예.
본부장님, 행감자료 11페이지입니다.
예. 예.
요게 지금 주요 홍보계획에 저희들 있습니다마는 종합적인 홍보전략을 어떤 형태로 지금 해왔느냐 하는 부분을 박 위원님…
예. 대상별, 항목별이죠.
그래서 어떤 저희들 방송 진행자나 이런 분들을 다중집합강의나 이런 교육 시에 적극적으로 홍보를 한다. 행사참여 및 강의 등을 통한 홍보를 하는 부분은 그 이야기입니다. 저희들 진행자들이나 관계자들이 어떤 인재개발원 강의라든지 학생교육연수원 이런 부분에 참여를 해서 강의를 해 나갈 때 사실 그런 부분이 그 참석한 사람들에 대한 어떤 직접적인 부산영어방송의 홍보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고 지금 여기 쭉 되어 있습니다만 협찬광고 추진부분은 이것 뭐 물론 이런 어떤 업체라든지 대학 이런 부분이 되겠습니다마는 저희들 어떤 협찬광고를 통해 가지고 지속적으로 저희들 방송사에서는 수익을 올리면서도 어떤 광고를 통해 가지고 기업체와의 관계가 좀 유지된다고 제가 생각을…
예. 본부장님, 됐습니다. 그러면 요 종합적인 홍보에 대한 대상을, 대상을 나중에 요 끝나고 난 뒤에 항목별로 좀 이래 제출을 해 주시고요.
예.
해 주시고, 지금 그리 되면 지금 대상별로 홍보를 많이 했을 텐데 거기에 대한 효과는 어떻습니까?
그래서 구체, 조금 전에 이주환 위원님 여쭤보셨을 때도 제가 시간이 없어서 답변을 제대로 못한 부분인데 저희들 지금 교육청과의 어떤 부분 이런 부분에서는 저희들 교육청에서 어떤 공문을 통해 가지고 일선 초․중․고교까지 내려 보낸 게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들 어떤 Midnight Rider라는 이런 프로그램에는 참석을 우리가 게릴라콘서트 같은 이런 부분이 있는데 지금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가 지금 저희들한테 일단 들어온 것만 해도 60개교 정도가 그런 부분으로 지금 희망을 하고 있습니다. 희망을 하고 있고 자기들 어떤 학교행사 같은데 우리가 좀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좀 반영을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요청해 오는 학교도…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가 청취율이 약하다 보니까 역시 홍보를 여러 방면으로 홍보를 하는 전략을 많이 수립을 했을 텐데 그렇지만 지금 청취율이 약하다는 이야기는 홍보에 대한 효과가 많이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갖다가 조금 더 세밀하게 세워주시고.
예.
아까 전에 홍보방법 중에서 구․군에 홍보를 하고 협의를 해서 한다 그랬는데 구․군에 보면, 각 구․군에 안에 보면 과가 문화관광과라든지 안 그러면 사회복지과라든가 이런 과가 있습니다. 그런 과에, 그리고 주민생활지원과라든지 이런 과 안에 청소년을 담당하는 부서들이 많이 있어요. 그 청소년들이 많이 관장하는 부서가 있는데 학교에서는 당연하게 학생들 대상으로 하지만 그러나 학교에서 이래 홍보하는 건 집중력이 좀 떨어져요. 왜 그러냐 하면 거기에 뭐 관심 있는 학생들, 관심 없는 학생들 막 어우러져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갖다가 집중적으로 관심을 갖기가 어렵지만 그러나 구․군에 보면 각 실․과에 보면은 청소년 담당하는 과 그러니까 동아리라든지 예를 들어 가지고 청소년합창단이라든지 예를 들어 그런 어떤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애들은 그런 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가서기 때문에 그런 부서를 통해 가지고 청소년단체에 홍보를 한다면 굉장히 효과적이지 않겠는가 그래 봐집니다.
그래서 구․군에 기초단체에 협조를 구하고 이야기를 하더라도 막연하게 홍보를 하고 이야기를 해달라 하는 것보다는 그런 청소년단체를 관장하고 있는 과를 조금 세부적으로 좀 찾아가지고 지적해서 그 주변에 집중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하고 스티커라든지 기념품이라든지 그런 부분들도 그런 쪽으로 이래 좀 지원을 하고 해주면 조금 더 집중력 있게 좀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지 않겠나 그래 봐집니다.
그래서 막연하게 구․군에 이래 홍보하고 서로 계약을, 서로 그걸 맺어가지고 홍보를 할 것이 아니라 그런 좀 세부적으로 조금 더 들어가서 상세하게 홍보를 한다면 아마 굉장히 효과가 있을 거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 좀 유념을 많이 하시고요.
잘 알겠습니다.
이제까지 많이 하고 있지만. 그래서 여기 보면은 여기 “종합적인 홍보전략 마련” 해 가지고 처리완료라 이래 했는데 난청해소 노력 강화라든지 뭐 그리고 아까 홍보전략 추진이라고 하든지 이런 거는 처리완료는 아니잖아요, 그죠? 처리완료가 아니고 진행이면 진행이고 이리해야 되는데 처리완료라 하니까 우리가 보고 아, 처리가 완료가 되었는가 싶어서 넘어갔는데 뜯어보니까 처리완료가 아니고…
예. 잘못된 부분…
진행 중이고 그게 안 됐는데 그래 그런 부분을 갖다가 조금 요 부분도 다음에 할 때는 좀 분간을 확실히 해서 진행이면 진행, 완료는 완료, 이거는 뭐 불용이면 불용 이런 식으로 좀 확실하게 표기를 해주면 저희들이, 본 위원들이 보기에는 편리할 테니까 그렇게 정리를 좀 해주면 좋겠다 그 이야기입니다.
예.
이상 본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네. 박인대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우리 김상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반갑습니다.
본부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예산편성 관련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2008년도 8월 부산영어방송재단 설립할 때 운영지원 조례안 만들 때 비용추계서를 좀 참고로 해 주이소.
거기 2008년 8월 부산영어방송재단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안 비용추계 시와 비교해 보면 2009년도 운영지원비는 10억이었지만 2009년도 본예산은 15억원, 추경예산 3억 도합 18억이 들어갔습니다. 8억이 증액된 셈이죠. 2010년도에 운영지원비는 10억 되어 있는데 본예산이 18억, 추경예산이 8억 들어가 가지고 도합 26억이 편성되었습니다. 16억이 증액되었는데 내년도 예산편성액은 어느 정도, 그 참고자료를 한번 보십시오.
예. 예.
5년간 총 45억이 필요하다고 조례안 만들 때 추계서를 제시한 게 있을 겁니다.
2008년도 5억부터 해가지고 2009년, 향후 5년간 대해 가지고 쭉 10억씩 해놨는데 계획했던 거와는 달리 계속적으로 예산이 증액되고 있습니다. 증액되고 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고, 내년도 예산편성액은 지금 어느 정도 잡고 있습니까?
예산이 저희들 2008년 10억 예산입니다. 출연금 6억 5,000에 기관출연 3억 5,000 해 가지고. 이 부분은 2008년도 예산은 저희들 방송제작 예산은 전혀 반영되지 않은, 그러니까 시스템 구축이라든지 일반운영비만 포함된 부분입니다. 저희들 2008년에는 방송이 없었기 때문에 당연하게 제작비는 포함되지 않았던 부분이고예.
그리고 2009년도가 지난해입니다마는 19억 5,495만원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는 저희들이 평균해서 8시간 30분 정도의 방송제작분이 반영된 실질예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볼 수 있고 올해 저희들 예산이 약 32억 정도로 우리가 지난해 이월된 부분과 시에 또 추경을 통해서 출연되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제일 큰 부분이 뭐냐 하면 저희들 다음달에 옮기게 되는, 그러니까 저희들 방송사의 이전에 따른 비용이 약 12억원 정도가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들어가는 부분이고 그리고 방송제작시간의 확대에 따라 가지고 일부 제작비가 높아지는 부분도 있습니다마는 그거는 어떤 큰 비중을 차지한다기보다는 가장 큰 부분이 저희들 방송사 이전과 관련되어서 이래 되는 부분이라고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통상적으로 지금 정도의 한 10시간 정도의 방송을 해나간다 할 때 저희들 예산은 한 18억에서 19억 정도가 적정예산으로서 저희들 나름대로 해나갈 수 있지 않느냐. 그리고 저희들 또 나름대로 저희들 광고라든지 협찬을 통해서 저희들 수익을 계속 높여나가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들 판단은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내년도 예산이, 내년도 예산은 어느 정도 올려놨습니까, 지금? 조금 전에 18억에서 19억…
19억 정도 선인 걸로 제가 지금 알고 있습니다.
19억 정도예?
예.
그러면 행정감사자료 38페이지를 한번 참고로 해 봐 주십시오.
거 보면 9월 30일 현재지요?
네. 네.
그 예산집행상황이 미진한 것 같은데, 거의 절반도 채 아직까지 쓰지 못하고 있는데 그 사유에 대해서 좀 설명을…
예. 김 위원님, 이 부분이 저희들 지금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저희들 센텀 정보산업진흥원 3층, 4층을 임대해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면 임대료가 지금 전세보증금이 저희 4억입니다. 4억이고 공사가 방송국 이전, 준공검사가 떨어지게 되면 공사대금을 지급을 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지급하고 그게 한 7억 5,000 정도가 되고, 그러면 지금 이 방송국 이전과 관련되어서 추가로 지출되어야 될 돈이 약 12억 정도가 지금 있습니다. 그게 12월달에 지출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왜냐 하면 우리 예산 자체가 방송국 이전을 전제로 해서 예산이 이래 많이 짜져 있었기 때문에 이게 공사준공이 떨어지면서 지출되는 비용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이 지금 아직까지 예산 불용으로서 지금 잡혀있을 뿐이지 어떤 집행하는 것하고는 크게 문제가, 관계가 없다고 판단을 해 주시면…
이전과 관련해서 비용이 들어가는 건 이해가 가고 또 급여부분이나 제수당부분도 이해가 가는데 요 보면 연구개발비나 보상금 아직까지 집행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거는 이 집행은 연말에 보통 이루어지는 겁니까? 지금 제로상태인데.
포상금이나 이런 건 연말에 어떤 성과에 따른 이런 부분으로 지급되는 것으로 이해를 하고 있고요. 연구개발비 이런 부분은 사실 저희들이 뭐 중간중간에라도 이게 지출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저희들은 그래 생각합니다. 이게 우리들의 시비로서 시 예산으로서 방송사를 운영하는 만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부분, 아낄 수 있는 부분은 좀 아껴나가야 되지 않느냐 하는 그런 생각을 저희들 좀 갖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고 그렇게 판단을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리 본부장님의 어떤 진취적인 또 긍정적인 생각을 잘 이해를 하겠습니다. 예산편성시 면밀한 검토를 하여 불요불급한 예산이 편성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네. 네.
예산집행 또한 계획단계부터 면밀한 계획을 세워서 잘 집행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앞서 여러 위원들이 청취율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들 질문을 드리고 했습니다. 저도 여기 좀 빠진 부분이 있지 싶어가지고 간단하게 몇 말씀을 더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도 대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 외국인까지 영어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습니다. 우리 영어방송재단에서 보면 업무현황에 보면 다각적인 홍보에도 불구하고 청취율이 아주 저조합니다. 근본적인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저희들 지금 영어방송이 생긴 지가 사실 일천합니다. 지난해 2월 27일 첫방송을 하고 지금 아직 채 2년이 되지 않고 그리고 영어를 아주 자기가 능숙하게 잘한다 하더라도 저희들 방송을 듣고 그걸 충분히 이해를 하고 같이 어울려가지고 즐길 수 있을 만한 그런 어떤 수준을 갖춘 내국인이 그래 많지를 못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현재로서는예. 그래서 이러한 부분이 어떤 우리가 어떤 이를테면 청취율이 많이 낮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러한 부분이 어떤 원인이지 않겠느냐. 그래서 좀더 시민들한테 다가갈 수 있는 방송이 필요한 거고 그리고 외국인들,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들으면서 좀더 유익한 방송이 되게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앞서 위원도 질문을 드렸지만 이게 청취율이 낮은 건 홍보만의 꼭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 업무현황에 보면은 홍보를 엄청나게 대대적으로 다각적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청취율이 낮다 하는 것은…
그런데 청취율이 지금 저희들 낮다, 높다 이 부분은 저희들도 지금 그래, 저희들 방송에 종사하는 입장에서도 그렇게 꼭 판단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직까지 부산영어방송의 인지도가 조금 떨어져있구나 하는 부분에서 저희들 판단을 하고 있지 그 청취율이 지금, 어떤 프로그램에 대한 청취율이 낮다.
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은 건 라디오의 어떤 청취율이라는 건 사실 지금은 청취율이란 표현을 쓰지 않고 있습니다, 라디오의 경우에는. 뭐냐 하면 라디오의 접촉률이라고, 라디오를 어떤 조사를 하면서 청취율이란 이러한 부분은 1930년대, 40년대에 라디오의 청취율조사가 있었, 미국 같은 데서 있었지 우리나라에서조차도 이 청취율조사라는 건 지금 어떤 프로그램에 대해서 SBS의 무슨 파워FM의 청취율이, 무슨 프로그램이 몇 프로 나온다 이런 부분은 그 지금 조사가 자체적으로 자기들이 어떤 용역을 줘가지고 대부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라디오 청취율을 조사하고 있는 곳은 유일하게 한국 코바코(Kobaco)라고, 코바코에서 4년에 한 번씩 청취율이란 이름 아래 조사를 하는 게 있습니다. 그거는 광고주들의 요청에 따라 가지고 하는 부분인데, 라디오 청취율이라는 건 TV 청취율하고는 완전한 어떤 개념이 틀립니다.
그래서 지금은 청취율이라는 표현 대신에 접촉률이라고 쓰고 라디오는 주로 일주일씩 주간대로 어떤 프로그램이 진행되기 때문에 사람들한테 어떤 전화면접이나 이런 걸 하게 되면 MBC의 어떤 프로그램을 지난 일주일동안에 들어본 적이 있느냐, 한번이라도 이번 일주일동안에 들어본 적이 있느냐 하면 ‘있다’ 이래되면 그게 청취율 안에 하나의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쉽게 이야기해가지고. TV의 어떤 시청률이라는 건 실시간으로 피플 미터기를 통해가지고 자기가 지금 우리가 1,000세대 그 다음 미터기를 설치해놨으면 지금 15%가 이 드라마를 보고 있다, 이런 부분이 그대로 실시간으로 뜨는 거지만 라디오 청취율이란 것은 지난 일주일동안에 이 프로그램을 접해본 적이 있느냐, 차를 타고 가다가도 한 번이라도 들어본 적이 있느냐, 처음부터 끝까지 듣는 이런 부분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서 청취율이 이십 몇 퍼센트가 나온다는 것은 그건 저희들이 어떤 시청률 개념에서 볼 때는 전혀 틀리는 부분이죠.
예. 본부장님 잘 알겠습니다.
제가 그 서면 질의한 내용도 있습니다.
청취자 만족도 조사결과를 서면질의 하였는데 답변사항에 청취율 조사밖에 없습니다. 청취율 조사에서도 조금 전에 언급이 되었지만 이 답변서에 보면 청취율이라는 게 인지도가 23.9% 되어 있습니다. 인지도가 23%, 청취경험이 있다가 11.7%입니다. 11.7%인데 청취율이 11.7% 같으면 이해가 가는데, 청취를 한 경험이 있다 11.7% 이건 너무 낮은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건 왜냐하면 인지도가 23%인데 청취경험이 있다가 11% 나온다는 건 그럼 청취를 조사시점에서 최근 일주일동안에 영어방송을 들어본 적이 있느냐, 이런 형태로 설문조사가 다 진행이 됐을 거라고 제가 판단이 됩니다.
그러면 영어방송에 대해서는 인지를 하고 최근 일주일동안은 자기가 영어방송을 한번도 안 들었을 때는 청취경험이 없다로 당연하게 나올 수밖에 없는 부분이죠. 그런 부분인데 인지도 부분이 떨어진다는 건 저희들도 사실 인정을 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지금 어떤 개인적인 어떤 경험이나 사람들을 만나보고 이랬을 경우에 지금 지난해와 달리 갈수록 어떤 영어방송의 인지도는 상당히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저희들이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지금 유 팀장이 그런 메모를 했습니다마는 지금 블로거들이 사용하는 전국의 싸이월드에서 저희들 영어방송 프로그램이 1위를 차지한 부분도 있답니다.
우리 유 팀장이 설명을 해주시면 좋겠는데, 저는 요 부분…
예. 간략하게 지금 뒤에 의원들이 남아 있으니까.
네. 저희 블로거들이 싸이월드라고 매일 들어가서 인터넷 이용하는 사람들이 쓰는 싸이트인데요, 저희도 몰랐는데 그날 아침에 화제 표면에 저희 프로그램이 떴더라구요, 그래서 저희가 들어가 봤더니 블로거들이 사용하는 가장 영어를 배우기 쉬운 프로그램 1위에 저희 프로그램이 굉장히 많이 접속이 돼서 1위로 올라 있어서 저희도 깜짝 놀랬습니다.
그래서 아, 영어방송에 대한 교육적인 수요가 참 많구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얼마 전에도 아주 작은 교회 목사님이 저한테 전화를 하셨어요.
영어방송이 외국인들에게 홍보수단으로 가장 좋으니까 방송 좀 해 달라, 우리 교회 행사가 있다, 또 아이비리그에서 방학 때마다 한국에, 부산에 돌아온 학생들의 부모님들이 찾아오십니다.
우리 아이가 영어방송에서 할 일이 없겠느냐? 자원봉사하고 싶다. 이런 요청들도 많구요. 홈스쿨링 하시는 부모님들이 영어로 아이들을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자문을 해달라고 오시는 사례도 많고 직접 전화를 많이 주세요.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자료에는 없어도 체험적으로 느낄 때 굉장히 많은 분들이 좀 알아가고 있구나, 라는 걸 저희 굉장히 즐겁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의 사례들을 몸으로 지금 느끼고 있는 사항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좋은 부분도 있으면 업무현황에도 한번 실어주고 그래 하이소.
그래서 그런 부분을 다음 업무현황에는 좀 많이 포함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은 사실 방송자체를 좀 중요시하다보니까 그런 어떤 부분에서는 의원님들의 요구에 충분히 충족치 못한 것 같습니다.
죄송한 부분입니다.
향후 계획에 보면 2년에 한번씩 이렇게 설문조사를 한다고 계획이 잡혀있죠?
예.
제가 물어보고 싶은 것은 물론 청취율도 중요하지만 부산시민이나 또 외국인들이나 그런 부분에 있어가지고 만족도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청취만 한다고 해서 아, 이걸 평가를 하는 것이 아니고 청취를 하고 아, 이거 만족을 느낀다, 정말 알찬 내용이다, 그런 부분들도 자체 조사를 한번 같이 조사할 때 같이 만족도 부분도 같이 조사를 하는 게 안 낫겠나 싶습니다.
그런 계획이 있습니까?
하게 되면 그러한…
청취율만 조사하시지 말고.
예. 예.
의원들이 물어볼 것이다 싶어가지고, 뭐 대략적으로 이렇게 청취율, 인지도 다 해놨는데 청취율과 같이 할 때 만족도 부분도 같이 조사를 한번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예. 잘 알겠습니다.
양질의 영어방송, 청취율이 높은 방송을 만들기 위해서 청취율 만족도 조사 등의 결과를 정확히 분석해서 많은 시민들이 또 많은 외국인들이 청취할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김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석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청취율이 됐든 접촉률로 맞겠죠. 그런데 이 부분이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맞는지 견해를 한번 듣고 싶은데, 매체가 지금 굉장히 다양합니다.
라디오 시대는 TV시대의 지상파가 넘어오면서 사실은 라디오가 거의 그때당시 청취율이라 하고 지금 접촉률이 지금 현실에 와서는 포션이 굉장히 없잖아요. 거기에다가 우리가 영어방송이 가야할 어떤 젊은이 부분과 또 외국인 부분에서도 따져보면 거의 인터넷으로 20대, 30대는 가버리고 40대 이상은 영어방송 들을 확률이 거의 없다고 보고 있는 거고, 그 다음에 전체적으로 그걸 다 계산을 해보면 0.00으로 내려갑니다.
그래서 이거 지금 청취율 따질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우리 부산이 그래도 부산영어방송을 가지고 있다는데 외려 저는 의미부여가 맞는 것 같다, 청취율 따져봐야 이런 계산도 해보면 대상자가 외국인 100% 다 접촉이 된다 해도 아까 뭐 4만 여명이고 그럼 우리 400만 인구, 380만 인구의 뭐 1% 다 들었다 해도 100% 그런 지경이니까 너무 그렇게 그걸 따질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박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어떤 그 청취율이라는 부분은 그 수치 자체는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조금 전에 우리 김상식 의원님 말씀대로 어떤 만족도 이런 부분을 오히려 저희들이 더 어떤 부분에서는 체크를 해야 되고, 거기에 어떤 그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국제방송교류재단에서 하고 있는 아리랑 TV입니다. 우리는 라디오지만. 그것도 FM이고. 그래서 그 당시 출발 당시에도 혹시 그 당시 우리 본부장님께서는 그게 생길 때 위치가 어디쯤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저는 관여를 하지 않았습니다.
안 했겠죠. 물론. 그런데 그때 당시에도 한 2, 3년쯤 지나고 나서 업무적으로 또는 방송이 한번 파행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재단 이사장의 파행 때문입니다. 부당성 또는 그 사람의 추진문제, 또 개인의 어떤 사리사욕 이런 것이 외려 저는 주문을 하고 싶습니다. 2, 3년 후를 보고.
지금 뭐 우리 본부장님 강직해 보이는데 특히, 방송뿐이 아니고 공공의 업무를 맡을 때는 강직이 가장, 제가 모두에 첫 우리가 만남인데 그게 저는 강조하고 싶어요. 다 해봐야 제가 보건대는 우리 방송이 영어방송이 부산에 가지고 있다는데 대한 어떤 그것이지, 그것이 청취율하고 접촉률하고의 어떤 게임은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견해도 방금 그렇게 말씀하셨지만. 그렇게 따질 이유도 아닌 것 같고 홍보는 열심히 해도 대상이 얼마 안 되는데, 저는 그래 봅니다.
그래서 다만, 우리 임직원들이 정말 일치단합해서 어떤 목표를 너무 거창하게 가지 마십시오. 저는 그래 보입니다. 대상도 얼마 안 되는데 거기다 넣어놓고 대학생들 20대, 30대 모두에 말씀드렸지만 입시공부하기 바쁘고 EBS 들으면 되고 아리랑TV 들으면 되고 3개까지 TV로 넘어가고 있는 사항에 3개가 한 지금 통신이나 지상파가 가고 있는 마당에 우리 부산에 영어방송이 가야할 길이 그렇게 너무 거창하게 갈 필요가 없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들 크게 욕심은 부리지 않는다 하더라도 저희들 단 한명의 청취자가 있다하더라도 저희들 방송은 어떤 충실한 방송이 되어야 된다고 판단을 합니다. 판단을 하고, 사실 지금 외국인들을 통한 어떤 저희들 우리 방송의 필요성 이런 부분은 저희들도 직․간접적으로 듣습니다. 굉장히 어떤 부산에 관련된 어떤 정보, 생활정보 등 뉴스 같은 부분을 영어방송을 통해서 접한다, 그리고 또 우리 내국인들 가운데는 박 위원님께서는 말씀을 하셨지만 외국에서 어떤 공부를 하고 오랜 생활 하고 들어와 가지고 영어가 자꾸 잊어버리는 이런 분들도 상당히 주위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분들은 출․퇴근 때는 자기는 90.5를 꼭 고정채널로서 듣고 다닌다 하는…
10명이 되겠어요? 100명이 되겠어요?
저희 상당수가 된다고…
알겠습니다. 잘 하시고 계시네요. 그래서 아무튼 지금보다도 앞으로 2, 3년을 더 염려합니다. 외려. 그런 부분을 신중히 생각하십시오.
제 질의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김기범 위원장대리 권영대 위원장과 사회교대)
박석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척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김척수 위원입니다.
며칠 전에 사하구에 한 시민으로부터 민원이 있었습니다.
물론 영어방송 관련이었겠죠, 영어방송이 들렸다가 안 들렸다가 하는데 이번에 행정감사 때에 꼭 해결책을 부탁한다, 라는 한 70대 되신 연세 많으신 분이었는데 부산 아시다시피 부산시민에게 영어방송이라는 공평한 혜택을 줘야 한다는 그 내용이 맞는 걸로 보는데 영어방송에 책임자로서 서부산권 즉, 사하구, 사상구, 북구 그리고 기장군 일부에 이런 불편함을 주고 있는 이런 것에 대해서 이쪽에 사시는 이런 분들한테 한 말씀 해주시고 싶은 내용이 있을 겁니다.
한 말씀 해주시죠.
그래서 이 난청부분에, 정말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 답변 드리기에도 참… 그래서 여러 번 말씀드리지만 이게 어떤 기술적인 문제 단순히 기술적인 문제, 예산적인 문제가 아니라 어떤 정책적인 문제가 되다보니까 저희들 상당히 참 그러한 분들 우리 영어방송을 듣고 싶은데도 못 듣는다고 어떤 불만을 토로하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한 마음이 이루 말할 데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상태에서 저희들이 그런 분들한테 드리고 싶은 부분은 조금만 더 다른 어떤 방법을 통해서 저희들 방송을 좀 접하시고, 지금 당장은 좀 참아주실 수밖에 없지 않느냐 하는 그런 안타까운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기술적인 문제를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방송이 들렸다 안 들렸다 하는 건 출력을 키운다든지 이런 좀 조그만 그런 기술력으로도 어려운가요? 어떤 내용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들렸다 안 들렸다 하는 부분은 저희들… 주변에서 어떤 왜 TV 같은 경우에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주변에서 어떤 다른 채널에 확 몰리고 이럴 때는 그게 간섭을 받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KNN 있을 때 그런 부분 있는데 라디오도 일종의 그러한 어떤 전파 뭐 간섭이라든지 방해가 있으면 어떤 그 실제 청취를 하는데 어려운 점이 발생할 수도 있는 모양입니다.
지금 그러시면 황령산에만 지금 안테나가 설치되어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영어방송의 목적이 많은 청취를 위한 것이 영어방송의 목적인데 이걸 처음 만들 때에 이런 난청지역에 대한 내용을 꼼꼼히 챙겨가지고 했어야 되는 게 아닌가, 이런 본 위원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대한 이유가 뭐여서 특별한 이유가 있었습니까? 예를 들어 황령산밖에 안 된다, 이러면 틀림없이 서부산권은 안될 것이다, 틀림없이 알았을 건데 이쪽에 이래 아는 것은 요즘에 그래 안 해도 동부산, 서부산 발전 때문에 시끄러운데 이런 것까지 안 되고 이러니까 차라리 만들지 말든지, 저는 서부산권에 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건데 차라리 만들지 말든지, 이래 만들어가지고 그쪽에는 들리니 안 들리니 하는 이런 문제가 꼭 있어야 되는 그런 특별한 사전에 이래 하지 않았던 이유를 좀 말씀해 주십시오.
그래서 저희들 이게 황령산에 송신점이 있습니다. 지금 이게 만일 영도 고갈산이나 이런 쪽에 갔으면 아마 서사하 쪽은 훨씬 지금보다는 그게 청취환경이 좋아졌을 겁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지금까지는 부산에서 송신점으로서 가장 뛰어난 곳이 황령산이다 해가지고 예전에 고갈산에 있던 방송사들의 송신타워가 전부 다 황령산으로 다 옮겼습니다.
그런데 황령산에서는 이미 쏘다보면 해운대쪽은 장산에 걸립니다. 장산에 걸려가지고 그 뒤에 기장 쪽에 어려운 점이 발생하고 또 사하 쪽은 지금 천마산하고 거기에도 높은 산들이 있다보니까 지금 걸리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이런 거를 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 지금 황령산 쪽에만 달면 이쪽에 서부산권에는 안 된다라는 걸 아셨겠죠? 몰랐습니까?
저희들 조사에서는 이 부분에서는 난청이 발생한다는 부분은 사전에 충분히 파악이 되는 겁니다.
그럼 알았으면 그때 조치를 취하고 했었어야죠.
그런데 이게 지금 그 당시에 우리가 방송위원회로부터 3㎾ 정도의 어떤 출력을 배정을 받았다면 주파수 출력을 배정받았다면 이 문제가 상당부분 해소가 됩니다. 뭐 10%, 15% 이상이 저희들 지금 난청지역에 부분이 포인트가 줄어들 겁니다.
그런데 지금 방송위원회 측에서 저희들이 1㎾밖에 배정을 받지를 못했기 때문에 이러한 난청지역이 그만큼 또 많아질 수밖에 없었던 겁니다.
저도 방송국 쪽에 다 알아봤습니다. 알아보니까 역시 본부장님 말씀대로 3㎾ 내지는 5㎾ MBC, KBS 쪽에 알아보니까 다른 방송은 그렇게 되어 있더라구요, 출력이 그렇게 되는데 이런 거를 저는 상당히 여기에 대한 내용들을 이 문제가 많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기본적인 것이 청취를 누구 없이 다 할 수 있게 해놓고 난 다음에 이런 프로그램이 있고 이런 게 있는 것이지 일부 지역에 지금 아시다시피 서부산권 쪽에 거기가 부산인구에 지금 몇 퍼센트쯤 되실 것 같아요? 사시는 인구들이.
30% 이상…
대략 30% 이상 됩니다. 그럼 결론적으로 이 영어방송의 취지가 그럼 동부산권을 위한 것이 아니냐, 요런 생각이 들 정도로 지금 이걸 하고 있는 겁니다. 앞으로 2년 남았죠? 그죠? 2011년, 2012년까지.
예, 예.
그럼 2년 동안에는 뭐 이렇게 만들어가지고 전부 다 이쪽 쪽에는 혜택보지 말고 못들은 사람 참으소, 이런식의 이야기죠?
그에 대한 대책 전혀 없습니까?
최선의 방법을 찾도록 다시 한번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그건 말이죠, 여기 지금 30% 되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는 30% 넘습니다. 제가 생각건대 부산인구에 쭉 그쪽에 인구가 30% 넘어요, 넘는 인구들이 기장을 포함한, 되면 그런 거에 대한 내용들을 사전에 반드시 이걸 했어야 됐었습니다. 이건.
물론 본부장님 있기 이전에 하신 일이시겠지만 그렇다 해도 이런 게 이래 되지 않으면 앞으로도, 지금 이번에도 영어방송 이전하죠?
예, 예.
이전하면 다시는 이런 문제가 없게끔 꼭 본부장님께서 세세히 챙겨주십시오. 이런 문제가 다시 또 이걸 디지털 만들어졌는데 그 뒤에 다시 또 그쪽에 들리는데 있니 안 들리는데 있니 이런 이야기 문제없게끔 말이죠.
하여튼 최대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예. 다른 것 한 건만 질의하고 마치겠습니다.
광고수입내용 보니까 연초에 계속 4,000에서 5,000만원 정도 되다가 9월에 약 8,000만원 정도…
800…
아! 800만원입니까? 미안합니다. 400, 500되다가 9월에 800만원, 10월달에는 조금 전에 본부장님 말씀하셨는 좀 더 많이 됐다라는 이야기는 참 고무적인 이야기고 아주 그 열심히 노력하는 결과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걸 역시 노력을 하다보니까 이래되는데 이번에는 어떤 노력으로 하니까 이런 향상된 결과가 나왔다고 본부장님께서 보십니까? 광고외수익금이 늘어난, 갑자기 이거 물론 큰 금액은 아닙니다만.
저희 방송광고라는 것이 특히, 지역방송에 있어가지고의 어떤 방송광고라는 것이 대부분 그 한국방송광고공사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코바코라는 광고공사에 의존할 수밖에 없고, 그러한 부분이 광고공사가 또 얼마나 영업을 열심히 해주느냐 안 해주느냐에 따라가지고 저희들 방송사에 어떤 그 광고매출이 굉장히 크게 좌지우지합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실질적으로.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 방송사 입장에서도 지역방송사 입장에서는 물론 자기가 개별적으로 아는 지역광고주들을 많이 섭외만 된다면 코바코를 통해가지고 광고를 가져오게 할 수는 있습니다. 가져오게 할 수 있지만 그게 어떤 방송사 자체적인 어떤 역량만 가지고는 그게 사실 힘든 부분이고, 코바코에 어떤 협조를 얻어야 되는 부분인데 사실 우리가 어떤 영어방송이 한 2년 되면서 인지도도 높아지고 사람들로부터 어떤 좋은 평을 받게 되면서 광고주들도 좀더 저희들 방송사에 올 수 있지 않았느냐 그래 생각이 좀 듭니다. 들고, 그리고 어떤 협찬 부분은 또 사실 개별적인 어떤 좀 노력이 필요합니다. 기업이라든지 대학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그런 부분에서는 또 우리 방송사 임직원들이 또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해줬다고 저희들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예. 계속 노력해 주시구요.
24페이지 보니까 포상금 내역이 들어있네요, 보니까요. 포상금 내역이 들어있는데 이 포상금 내역도 직원들의 광고홍보나 그런데 대한 직원들의 그…
직원포상금은 광고홍보하고 관련된 포상금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포상금이란 것은 일을 열심히 했다든지…
직원들의 성과에 따른 어떤 상여금 형태로 지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70%…
상여금이라면 어떤 상여금입니까?
직접 우리 하 국장님께서 직접 말씀을…
예, 예.
경영재단인 경우에 경영성과 평가에 따라가지고 직원 상여금을 지침상 70%까지 1인당 반영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상에 반영한 문제인데 저희들이 그 경영성과가 좋았다든지 이러면 자체계획을 수립해가지고, 시 직원도 그렇지만 직원 성과금을 반영한 부분입니다.
70%가 지급할 수 있는 겁니까?
예, 예.
예. 제가 그 제안을 합니다.
앞으로 광고수입이나 이런 거에 대한 내용들을 한층 높이기 위해서 여러 포상금 제도나 이런 걸 동원해가지고 앞으로 재정자립도에 노력하기 위해서 지금 다른 부산시 산하에 각종 단체들은 5년간 계획을 세워가지고 이렇게 하는 데가 많습니다. 거의 다 그렇습니다. 지금.
그래서 제가 제안하는데요, 지금 이 내용을 2009년, 2010년 이렇게 하실 게 아니고 앞으로 5년간 재정자립에 대한 계획을 세워주실 것을 제가 제안을 합니다. 이런 저런 홍보나 이런 저런 비용에 대한 수입을 충분하게 한번 짜맞추셔가지고 하시면 재정자립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이유 중에 한 가지가 아무래도 그 부산시에 재정자립도가 낮지 않습니까? 잘 아시고 계시죠?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한 항목 하나라도 우리 본부장님께서 잘 챙기시라는 의미에서 제가 제안하는 겁니다.
우리가 쉽게 생각해서 그냥 대충 이래하자, 물론 대충하시지는 않겠지만 그것보다도 2011년에는 이런 계획, 2012년도에는 좀더 나은 계획, 이런 계획을 세우셔가지고 거기에 계획을 맞춰 가시면 훨씬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음번 업무보고 때에는 이런 계획안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참고로 여기에 잘 만들어지는 쪽이 부산테크노파크에서 나온 내용 자료를 한번 참고하시면 그런 게 잘 나와 있습니다. 참고로 하시면 아마 되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영어방송에 부산 전 시민들이 평등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예. 김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상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명식 본부장님,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상갑 위원입니다.
지금 우리 영어방송에 난청지역이 가장 도마위에 올라와 있는 것 같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42페이지에 제가 한번 문의를 해보겠습니다.
우리 시 역내에 전계강도 측정이라는 게 나와 있습니다.
아마 이게 난청이라든지 우리 시청 가능지역하고 이렇게 측정하는 것 맞죠?
예. 맞습니다.
그럼 전계강도라는 뜻이 정확하게 뭡니까?
그러니까 전파로 어떤 파악하는 우리가 dB가 일반 우리가 들으면 30dB가 나온다, 100dB가 나온다, 이런 형태와 같이 전파로 측정하는 어떤 전파의 어떤 그 세기입니다. 강도. 그것이 전계강도라…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전계강도 측정을 하는 것은 수신강도라든지 명로도 분석, 기타 중계장비 설치가능지역 파악을 하기 위해서 아마 이걸 하는 모양입니다. 그렇게 나와 있구요, 그 하단에 보면 안테나 배치 2단 3면 해가지고 140°, 230°, 320° 나와 있는데 지금 우리 그 중계소입니까? 중계소가 황령산에 있다고 했는데 2단 3면에 지금 방향 이게 어느 쪽으로 어떻게 가 있다는 겁니까?
제가 조금 그건 굉장히 기술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홍 부장님께서 직접 좀 설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우리 담당부장님이십니까?
예.
부장님 답변대로 나오셔가지고 답변을 해주십시오. 직책과 성함을 말씀해 주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영어방송기술부장 홍성환입니다.
쉽게 생각 드리면 안테나가 있으면 안테나를 줄 수 있는 안테나의 형태를 보통 둥그런 안테나는 전 방향으로 전파를 발사할 수 있을 거고,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안테나는 우리 안테나 철탑이 면이 우리가 4면을 보고 있습니다. 4면을 보고 있는 각도들이 바다 쪽을 뺀 면입니다. 저희들은.
자 그러면 좋습니다. 보면 울산권 방송과 혼선을 우려해서 해운대쪽에는 방향을 안 틀었고 3면만 했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예.
이 면을 이 각도를 지금 조정을 좀 하게 되면 지금과 같이 서부산권에 지금 한 22% 가 난청지역으로 나와 있지만 아까 우리 동료 김척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실 적에 제가 봐도 거기 있는 우리 주민수가 100만명이 넘습니다. 지금 140°, 230°, 320°를 기술적으로 조정을 하면 난청지역이 좀 줄어들 수 있는 그런 기술적인 그건 없습니까?
지금 난청이 발생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산에 가려서 그 이면에서 발생하는 난청입니다. 부산은.
아까같이 그 사각의 방향으로 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사각의 방향…
원형방향으로 하는 안테나가 있다 했는데 그건 뭐 안테나가 틀립니까?
그건 지금 저희들이 안테나의 종류라든지 안테나의 그 자체도 방송통신위원회의 모든 게 허가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 부산방송도 1㎾로만 출력을 허가를 받았고, 그 다음에 서울이나 광주나 다 1㎾입니다.
오히려 진해나 이쪽 방향에서는 해안선을 타고 오히려 더 잘 들리고 있습니다.
지금 밑에 보면 주요지점 전계강도를 보고, 그 밑에 그 우리가 별표를 보면 수신양호지역은 약 30㏈ 이상 되면 아주 수신양호지역으로 나와 있고, 청취가능지역은 약 20㏈ 이상이면 차량수신기에서, 수신기 기준입니다. 청취가능하다고 나와 있는데, 지금 여기 우리 그 도표에서 나와 있는 전계지점은 상당히 그 우리 부산시 전역에 거의 걸쳐서 다 해놨습니다.
그런데 여기 지금 보면 북구 화명지하철이라든가 기타 이런 곳에도 다 들리는 걸로 나와 있는데 지금 수신이 가능합니까?
예. 차량으로 가면서 들을 때는 수신 가능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제가 볼 때는 우리 서부산권에는 거의 영어방송에 대해 가지고 차량이동이라든지 기타 해 가지고 청취를 직접 이렇게 하시는 분이 수요조사에서 나와 있습니까?
청취를 하시는 어떤 개인이 계시다는 그런 것까지는 저희들이 수요조사를 하지 않습니다.
좋습니다. 그래서 지금 안테나 방향이라든지 지금 해운대 쪽에는 안테나를 치우지 않아도 아주 양호한 걸로 나와 있고, 안테나 방향을 틀었는데도 잘 안 나오는 거는 산이라든지 기타 지형적으로 전파가 고가기 때문에 그렇다.
전파가 직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진의 산의 이면에 있는 데는 전파의 특성상 잘 가지 않고 특히 요즘 같은 경우 문제가 되는 도심에 아파트들이 대단위로 밀집되어 있을 때 그런 데는 현저하게 수신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거는 도심의 아파트숲 때문에 그런 것도 있겠지만 140도, 230도, 320도가 어느 쪽으로 어떤 기준에 의해서 설정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주거가 많은 곳이라든지 인구가 밀집한 곳을 방향을 좀더 조정을 해 가지고 그게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면 한번 검토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 다음에 아울러 지금 2013년도에 가면 디지털방송이 출력된다고 했는데 디지털방송을 출력하게 되면 현 장비에, 장비가 그대로 디지털을 출력할 수 있는지, 그렇지 않으면 장비보강이 많이 일어나야 되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예. 그래서 저희들이 요번에 이전하는 방송에도 디지털을 대비한 시스템을 미리 접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케이블들이 아날로그케이블과 디지털케이블이 분리가 되는데 저희들은 요번에 아날로그케이블을 디지털로 전체 다 바꾸었습니다. 새로 연주소에는. 그러면 앞으로 더 추가되는 비용은 연주소 쪽에서는 들 비용이 하나도 없습니다. 송신소의 송신기의 일부 부분만 보강만 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참고적으로 2012년부터 현대자동차에서 나오는 차량용 오디오는 디지털을 겸용으로 장착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12년도 나오면 13년도부터는 저희 영어방송도 디지털로…
저희들이 송신기에 디지털방송을 송출하면 라디오에서는 디지털방송을 들을 수 있습니다.
출력장치에 조그마한 변화를 주면 할 수 있고…
변환기만 가지고 하면 됩니다.
물론 수신장치는 다 그대로…
개인 아나로그 수신장치는 우리 텔레비전도 마찬가지죠. 그 전용이 없으면 하나의 연결기를 붙이듯이 기존 아나로그 라디오도 그걸 붙이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난시청지역 해소에 대해 가지고 지금 아까 같이 안테나 배치라든지 2013년도에 우리가 디지털방송 되기까지 혹시 기술적으로 좀더 지금 소규모 출력 안테나를 세울 수도 없는 거고, 그렇다면 이쪽에 있는 걸 기술적으로 좀 가능하면 최대한 노력을 해 주시고 2013년도 디지털방송을 향한 그런 기술적인 건 미리미리 좀 준비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최대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현황 8페이지에 보면은 어린이 아나운서 선발이 나와 있습니다.
매월 2명씩 어린이 아나운서 선발대회를 개최를 하고 있고 한 40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했는데 요게 지금 언제부터 실시된 겁니까?
올 4월부터 실시가 된 모양입니다.
올 4월 했으면 지금 현재 한 20명 정도 되었습니까? 총 몇 명 정도 되었습니까?
매달 2명씩을 뽑습니다. 그러니까 16명이…
16명?
예.
16명이 주로 그럼 선발을 어떻게 합니까?
저희들이 외국인 저희들 진행자라든지 담당…
아니, 그게 아니고 이 추천을 어떻게 받아서, 경쟁률이 40대 1이라 했는데 모집을 어떻게 해가지고 선발을 어떻게 하는지?
저희들 홈페이지에 이게 올리고 저희들 방송을 통해 가지고 요 어린이 아나운서들이 스팟시간에 ‘어린이 아나운서를 뽑습니다.’ 하는 예고방송을 계속 냅니다.
좋습니다.
지금 16명이 선발되었다 했는데 그 16명들이 주로 그러면 지금 학생들일 것 아닙니까? 초등학생들이죠?
예. 초등학생.
초등학생들 분포도가 지금 어느 쪽에 있습니까?
한번 유국장이 좀…
예. 말씀해 주십시오.
첫달에는 저희가 80대 1 경쟁률을 보였었고요. 외국에서 한 8년 정도 거주한 친구들도 있고 그런데 고무적인 것은 외국에 나가보지 않았던 순수파 국내파 학생들이 40% 정도로 선발이 됐습니다. 저희가 심사할 때 이력을 전혀 보지 않고 심사하거든요.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럼 80대 1, 40대 1, 평균적으로 40대 1이라고 보고, 그 지금 선발된 16명들이 학교라든지 소재지가 주로 어디에 있습니까?
굉장히 골고루입니다. 아까 말씀하신 화명동에서도 인터넷으로 방송…
16명의 전체적인, 제가 지금 현재 우리 본부장 말씀을 빌리자면 결국 그거는 우리가 방송을 통해 가지고 모집을 하고 이렇게 지금 주로 되는 거거든요. 그렇다면 난청지역에서, 아니 물론 인터넷이라든지 기타 온라인을 통해 가지고 보겠지만 결국 그 방송 시청, 우리가 가능지역에서 수신가능 지역에 있는 학생들이 더 많은 인포메이션을 듣는 것 아니냐?
아! 해운대, 동래 쪽 아이들이 더 많이 이렇게 올 수 있는 것 말씀하시는 거죠?
그런데 지역은 좀 골고루 분포가 되어 있는데요. 저희도 나중에 오셔서 어떻게 정보를 알고 방송을 들으셨냐 물어 보면 차를 타고 이동하다 들었다, 그래서 홈페이지 통해 친구 통해 알게 됐다, 이런 분들이 있으셔서 한 해운대, 동래 쪽에 60% 정도 지원율은 사실 높습니다. 그런데 금곡동이나 또는 화명동쪽 그쪽 초등학교 아이들도 40% 정도는 오고 있습니다.
좋습니다.
지금 현재 보면은 아까 같이 화명 지하철역이라든지 그런 쪽에는 38㏈ 정도로 해서 가능한 모양입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제가 볼 때 짐작컨대 차량이라든지 기타 수신가능 지역에 있는 그런 어린이들이 훨씬 많이 선발되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향후에 우리가 13년도부터 어차피 디지털방송을 실시를 하고 지금 이 방송이, 이 교육이 우리가 초등학교라든지 정규과정은 아니지만 우리 영어방송을 하는 게 외국인을 위한 그런 어떤 정보제공도 있겠지만 어찌 보면 글로벌시대를 향한 우리 부산시민들이라든지 우리 전체적인 역량강화 또는 교육수준 향상에 있다고 봐지거든요. 향후에 앞으로 40대 1이 되든 80대 1이 되든 지역적인 그런 소외층에 있는 그런 쪽에 대해서는 좀 배려를 해주는 게 어떻겠냐 이렇게 본 위원이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저희 현재 아까 본부장님 말씀하신 영어 게릴라콘서트는 제가 일부러 말씀하신 영어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학교로 직접 저희가 찾아갑니다. 그래서 영어를 잘하는 아이들이 아니고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기회를 주려고 일부러 다니고 있는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부분 굉장히 저희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더 그 부분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노력 그쪽에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예. 어차피 저희 영어방송재단 영어방송 자체가 부산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그런 방송이기 때문에 향후에 전 지역을 우리가 수신가능 지역으로 본다면 이렇게 소외받고 있는 쪽에 특별히 지금도 부산시 전체에서도 동․서교육의 격차 이런 걸 얘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아까 우리 동료위원께서도 말씀했지만 처음부터 접근을 했어야 됐지만 잘못되었다면 지금 운용을 하면서 우리 영어방송재단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좀더 적극적으로 이 난청지역에 있는 분들에 대한 소외감을 갖지 않도록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하나 더 질문하겠습니다.
업무현황 15페이지에 보면은, 우리 행정사무감사자료 15페이지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현재 부산글로벌빌리지하고 영어도서관과 협력해 가지고 여러 가지 홈페이지 배너광고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홍보활동도 하고 있는데 혹시 우리 사상에 있는 국제화센터를 아십니까?
여성?
아이, 국제화센터가 우리가 영어마을이라고 해 가지고 국제화센터가 있고 각종 교육을 하는데 혹시 제가 제안을 하는데 우리 구청에서 운영하는 국제화센터가 지어져 있습니다. 그쪽에 가능하면, 그쪽이 지금 난청지역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온라인으로라든지 교육을 할 수 있다든지 교류를 할 수 있는 게 있으면 검토를 해 보는 게 어떻겠나?
예. 예.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홈페이지에 보니까 지금 아마 우리 부산영어방송을 듣고 있다가 이주를 한 모양입니다. 창원으로 이주한 분이 홈페이지에다가, 홈페이지 포럼에다 “부산에 살다가 직장 때문에 창원에 살고 있다. e-FM이 잘 안 잡힌다.” 이래 나와 있고 “전국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아이폰 어플 같은 것을 제공할 계획은 없느냐?”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물론 성실하게 답변을 달아놨는데 혹시 이런 아이폰 어플이라든 이런 어떤, 아까처럼 온라인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 가지고 뭐 전체적으로 우리가 부산에서 시청을 하고, 청취를 하고 있다가 떠난 분에 대해 가지고 이렇게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그런 다양한 방법은 없습니까?
그래서 아까 이주환 위원님께서도 그 말씀을 하셨고 이런 부분인데 우리가 자체적으로 앱개발 이런 부분도 저희들 바로 착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비용이나 이런 게 너무 과다하게 계상이 된다거나 하면 저희들 어려운 부분이 있겠지만 어떤 수용할 수 있는 범위 같으면 우리 애청자들을 위해 가지고 충분히 그러한 서비스가 가능할 수 있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방송광고와 관련해 가지고 크게 보면 협찬수익이 있고 광고수익이 있는데 아까 본부장님께서 “대부분이 우리가 코바코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지금 이게 지금 우리 자료표에 보면은 금년도에 협찬수입이 7건이 나왔습니다. 이게 그럼 코바코에서 다 협찬을 해가…
협찬이라는 부분은 지금 저희들이 방송사에서 얻을 수 있는 수입이 광고수입이 있고 협찬수입이 있습니다. 그런데 광고라는 것은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방송사는 한국방송광고공사를 통해서만 광고를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난달, 그건 잘 알겠습니다. 지난달 광고수익이 한 1,120만원 이렇게 왔다는데 요 1,120만원 다 코바코를…
당연합니다.
코바코에서 선정을 해 가지고 지금 영어방송재단으로 내려 보내줬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부산영어방송재단에서 직접적으로 섭외를 해 가지고 코바코를, 어차피 코바코를 거쳐가 내려오니까 이렇게 직접 섭외를 해 가지고, 광고주를 섭외해 가지고 코바코에다 의뢰하는 경우는 있습니까?
간혹 가다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저희들 부산에 큰 광고주가 있을 때 광고주를 어떤 개인적인 만남이나 이런 걸 통화해 가지고 야, 우리 방송에 광고 좀 들어와 주라…
그렇게 한다는 건 좀 너무 재단이 소극적으로 지금 하신다고 생각 안 하십니까? 어차피 우리가 부산영어방송재단이 이 부산지역을 또 대상으로 하고 부산의 글로벌시대를 위해서 한다면 재단에서 어떤 전문가를 둔다든지 이렇게 해 가지고 협찬을 적극적으로 받고 그 다음에 광고를 적극적으로 해야지 코바코가 영어방송, 부산영어방송재단만 관리하는 게 아니고 정말로 우리 공중파 방송부터 해 가지고 만든 게 너무 다양하지 않습니까? 소극적으로 하면 그게 제가 볼 때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향후에 어차피 우리가 질적 향상을 위해가지고 부산영어방송재단이 프로그램의 다양화라든지 각종 홍보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 홍보활동이라든지 이러한 질적 향상도 해야 된다면 더불어서 우리가 광고수익 향상도 이렇게 자체적으로 자구노력을 하는 게 어떻겠느냐 생각하는데 그 점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저희들은 그래 생각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우리 방송사에 근무하는 임직원들 모두가 영업사원의 입장을 갖고 좀 업무에 임해 주기를 바란다고 제가 또 우리 직원들한테도 당부말씀을 드린 부분이 있고 또 저희들 지금 정관상에는 그런 부분이 없어서 저희 아직 시행을 못하고 있습니다마는 이번 연말에 이사회나 이런 걸 통해 가지고 정관변경을 할 때 우리 어떤 광고나 협찬수입을 유치하는 직원들에 대해 가지고는 어느 정도의 리베이트 형태로라도 저희들이 할 그런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초기에 우리 부산시가 출연을 해서 이렇게 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지만 결국은 양질의 방송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할라면 자체적인 자구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 점에 대해서 한번 심도 있게 검토를 해 주시고, 방금 본부장님께서 연말에 정관을 또 할 때 그 다음에 이사회를 열고 정관도 개정하겠다 했는데 업무현황 3페이지에 보면 우리 당연직 이사에서 우리 권영대 지금 현재 기획재경위원장님이 들어있습니다.
네.
그렇고 제가 지금 등기부등본을 보니까 우리가 아직 바뀌지 않았습니다. 전 우리 위원장님께서 그대로 지금 등기부등본에 등재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연말에 정관 개정이라든지 이사회를 하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좀 정리를 말끔하게 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되어 있는 걸 갖다가 저희들한테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예. 그래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영어방송이 시작 시점에서 좀 이렇게 시행착오 없이 잘 되도록, 그래서 우리 부산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예. 이상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기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본부장을 비롯한 우리 관계 직원 여러분, 대단히 장시간 고생이 많습니다.
앞서 우리 여러 위원님들께서 우리 영어방송본부가 나아가야 할 방향, 현 상황의 문제점 같은 건 잘 지적했다고 봅니다. 차질 없게 좀 진행해 주길 바라면서 저는 간단하게 일문일답 식으로 좀 묻도록 하겠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7월달, 본부장님 언제 오셨죠?
7월 26일날 제가 첫 출근 했습니다.
그래 저희들한테 업무보고를 9월달에 한번 한 적이 있죠?
예. 9월초에 했습니다. 9월 6일입니다.
9월달하고 이번하고 비교가 뭐냐면 목표, 방침, 주요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주요사업이 한두 달 사이에 서너가지가 바뀐 사유가 특별히 있습니까?
주요사업에 크게 제가 파악하고 있는 건 바뀐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들 그때 제가 기억하기로는 우리 부산영어방송이 가장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는 프로그램 개편, 그러니까 소프트웨어 부분에 있어가지고는 프로그램 개편이고 그리고 하드부분에 있어 가지고 저희들 연주소 이전이라는 큰 목표가 있다고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좀 느끼기에는 한 3개가 바뀌었거든요. 원래 9월달 책자를 안 갖고 계시죠?
네.
그래서 이 주요사업이 두 달만에 왜 바뀌어야 되는가 이 부분을 제가 좀 의구심을 좀 가지고.
그리고 업무현황 5페이지 보면은 월평균 우리 광고수입이 보면 이게 185란 게 오타죠?
아! 지난해 대비, 평균으로 비교한다면 지난해를 100으로 봤을 때 185.5가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순수 증가비율은 85%라는 이야기고.
순수 저는 봤을 때 85인데, 전체를 놓고 봤을 때 그렇다 이 말이죠?
예. 예.
그리고 제가 우리 유정임 팀장하고도 대화를 가져봐야 될 것 같은데, 실제로 우리가 업무 이게 현황 책자가 어찌 보면 이 행정사무감사 책자하고 똑같다고 봐야 되죠? 똑같다고 봐야 되죠? 그러면 우리가 업무현황 책자 10페이지 한번 보시겠습니까? 10페이지.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44페이지.
본부장님, 같이 놓고 비교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실제로 이게 현재 이게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라 봐야 되죠?
예?
지금 여기에 행정사무감사자료에 지금 나와 있는 이 부분은 저희들 10월 25일 이전에 개편전 프로그램입니다, 요 부분이. All Aboard English라든지 지금 시간대나 모든 부분이 요거는 개편전 프로그램이 지금 이게 다 나와 있는 부분이고 저희들 지금 업무현황 부분을 제가 말씀드릴 때는 지금 개편 이후에, 저희들 가을개편 이후의 프로그램을 오늘 다 설명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요 행정사무감사자료는 저희들이 9월말 현재 부분으로 아마 요게…
그러면 그게 안 맞는 게, 이게 어찌 보면 같은 11월 24일 오늘 자료를 제출하면서 하나는 9월말이고 하나는 10월 25일이라 이 뜻이죠?
이제 우리가 행정사무감사자료 이 제출시한이…
이 2개 책자는 똑같이 안 나왔습니까?
같이 안 나왔지예. 저희들 요 업무현황 부분은 제가 직접 보고를 드리는 부분이기 때문에 가장 업데이트 된 부분을 가지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사실 우리가 오늘 사무감사를 받으면서 9월 30일 기준으로만 모든 걸 말씀드릴 수 없기 때문에 제가 가장 최근의 자료까지도 오늘 말씀을 드렸던 부분입니다. 그리고 저희들 의회에 제출하는 행정사무감사자료는 9월 30일 기준으로 그걸 제출해 달라 해서…
그러면 더 현재하고 가까운 게 업무현황을 봐야 됩니까?
네. 네. 그렇습니다.
업무현황을 봐야 됩니까?
그러면 이 방송국이라는 게 몇 분 몇 초가 아주 중요하죠?
예.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일반 시민들이 이 프로그램의 시간편성표를 접근하려면 보통 홈피를 많이 들어가겠죠?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바로 저희들…
홈페이지 방영시간과 책자에 방영시간이 똑같다고 인정하겠습니까?
요 책?
예.
저희들 오타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이 자료를 좀 면밀히 봤는…
10페이지 Morning Wave in Busan에 보면 지금 아침 07시 5분부터 몇 시까지 합니까?
09시까지입니다.
그러니까 08시 54분까지입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그런데 저희들이 편성상의 어떤 이런 부분은 보통, 지금 Morning Wave in Busan이 54분에 끝나고 나면 Medical Tip이라는 게 3분짜리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떤 큰 흐름으로써…
큰 흐름 좋습니다. 그러면 3번에 보면 Music Land 905 여길 봤을 때는 이게 맞습니까?
예. 이게 우리가 뉴스 때문에 모든 게 지금 정시, 우리가 영어방송의 개념이, 방송의 개념이 정시는 뉴스개념입니다. 뉴스개념이고 뉴스가 5분에서 10분 보통 이래 되어 있을 때 그 뒤에 모든 프로그램이 다 붙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거는 어떻게 봅니까? 월요일 12시 10분에서 13시까지 하고 다시…
그러니까 저희들이 토요일, 일요일은 뉴스를 사실상 우리 로컬 자체 제작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토․일의 경우에는 정시에 들어가는 경우가 또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방송시간이 약간 5분 정도씩 차이가 있는 부분이 그런 부분입니다.
그래 Medical Tip이 지금 하고 있습니까?
네.
그러면 4번에 Inside out Busan 여기도 보면 시간대가, 왜 제가 이 말을 하느냐 하면 제가 지금 홈피를 보고 이것하고 비교를 하고 있거든요?
예.
다 틀린다 말이에요.
요게 지금 Inside out Busan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녁 저희들 6시부터 6시10분까지가 저희들 프라임뉴스 타임입니다. 뉴스 타임이고 그 10분이 끝나고 나면 13분까지 Medical Tip이라는 그게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면 18시 15분부터가 저희들 Inside out Busan이 방송이 됩니다. 방송이 됩니다마는 저희들 이러한 부분, 그런 세부적인 것까지 여기에 다 표시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고 해서…
지금 여기 큰, 실제로 큰 틀에서 이야기하는 뭐 1번 같은 Morning 이것도 마찬가지로 그냥 편하게 9시까지로 해버렸는데 실제로는 8시 54분까지, 그러니까 Medical Tip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하지만 실제로 시간 표기하기는 정확히 표기하는 게 맞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저희들이 의원님, 그렇습니다. 방송을 이야기할 때 우리가 어떤 프로그램이 원래 모든 라디오 프로그램은 3분 전에는 어떤 CM까지 포함해서 방송을 마쳐줘야 됩니다. 정시 개념으로 들어갔을 때. 어떤 만일 Medical Tip이 없다면 우리가 57분에 Morning Wave in Busan이 끝납니다. 그렇다 해서 우리가 방송시간을 7시 5분부터 8시 57분까지 이런 형태로 하는 게 아니고 뭐 방송시간은 9시까지다. 그런데 그럼 나머지 3분은 어떤 형태로 방송을 하느냐 하면 그게 저희들 자체적인 어떤 스팟 SB라 해가지고 3분 동안에 우리 어떤 방송사의 홍보라든지 아니면 광고방송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시간상으로는 그런 정시개념으로 언제나 저희들이 시간을 잘라서…
그런데 제가 지적하고 싶은 건 이 책자에는 9시까지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8시 54분부터는 우리가 홈페이지 보면 그 게시판에, 게시판이 아니고 한 주의, 하루의 그 프로그램이 나타나잖아요?
네. 네.
그 시간대를 보면 8시 54분은 Medical Tip을 한다고 방송을 하고 있잖아요?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그럼 여기서는 잘라주는 건 8시 54분이 맞죠. 하나의 그게 Medical Tip이라는 게 하나의 방영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입니다. 그걸 몽땅 그래갖고 9시에 해놓는 건 안 맞죠.
그래서 우리가 지금 여기도 정규 프로그램 안에 Medical Tip이라고 따로 우리가…
아니, 편성표에 보면 07시 Morning Wave in Busan을 07시부터 하고 8시 54분부터 Medical Tip이라고 이렇게 편성표에 주중, 토요일, 일요일 다 나타나져 있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위원님 지적도 그 부분 맞는 부분인데 저희들 사실 Medical Tip이라는 부분은 정규 프로그램으로서 인식하기보다는 저희들 어떤 협찬적인 부분이 좀 강한 프로그램입니다. 병원에서 나와서 의료정보를 전달하는…
그래도 여기에 그래도 하루의 일정표, 편성표를 다 이렇게 02시부터 해가 05, 06, 07시 다 시간대로 나타나 있잖아요?
네. 네.
그걸 자꾸 여기에 다 합쳐가지고 그렇게 하시면 안 되죠.
그리고 왜냐면 제가 3번, 4번도 실제로는 시간 다 틀립니다.
지금 본부장님은 홈페이지의 시간표를 못 보고 계시잖아요?
네. 네.
저는 지금 보고 있잖아요?
지금 이게 3번 Music Land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 또 이 부분이 있습니다. 12시 5분까지 지난주까지는 우리가 뉴스를 우리 자체 제작한 5분뉴스만 하고 Music Land 905가 들어갔었는데 지금은 이번주부터는 TBS하고 우리가 서울뉴스 부분을 반을 받고 우리가 나머지 부분을 하면서 10분까지…
제가 이렇게 하면 본부장님 저하고 말만 왔다갔다 하지만 제가 딱 정리를 해 드리면 홈페이지하고 다음에 책자하고를 좀 맞춰달라는 그겁니다. 한마디로.
제가 보충으로 설명드리면요, 홈페이지를 저희 정확히 명시할 수 없는 게요, 54분에 끝나고 55분에 끝나고가 그 뒤에 광고주가 스팟을 아침시간 뒤에 넣어달라 요청들이 올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가 1분짜리가 그 아침시간에 들어왔다 빠지고 하기 때문에 매일 편성표가 달라지거든요. 뒤에 1, 2분 상관은 매일 달라지기 때문에요, 그 시간에 홈페이지에 매일 시간을 바꾸기가 참 애매한 부분이 좀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조금 양해해 주시면…
지금 우리가 Fun Fun Stage는 합니까, 안 합니까?
끝났습니다.
끝났습니까?
예.
왜냐하면 제가 그래 이게 자꾸 헷갈리는 게 업무보고와 행정사무감사 책자가 다 편성표가 틀리니까 제가 그래서 여쭤보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임대계약을 지금 4억에 들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예.
그 4억은 어디하고 계약을 합니까?
정보산업진흥원하고.
정보산업진흥원하고 계약을 합니까?
예.
몇 년 계약을 합니까?
3년 계약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내가 하나 여쭤, 조직에 대해서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아까 저희들한테 나와서 설명하신 분이 부장님이라고 그러셨는데 여기에 직제상 부장님이 어디 계시죠?
저희들 내부적으로 우리 홍성환 부장께서는 지금 시에서 파견을 나와 계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방송사 내부적으로 부를 때 우리가 뭐 부장, 국장 이런 형태로 지금…
지금 그러면 우리 홍성환, 저희들에게 제출된 건 차장이라 제출되어 있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시 공무원입니까? 현재.
예. 그렇습니다.
전 공무원 아닙니까?
아닙니다. 파견 나와…
이건 앞에 전이라고 적어놓으니까 저도 사실 좀 헷갈리거든요. 책자에 전이라는 걸 적어놓으니까.
전 부서를 표시해 놓은…
그 뜻입니까?
예. 예.
그래서 제가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좀 이게 편성표 할 때 시민들이 좀 잘 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 관리를 철저히 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면서 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김기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잠깐만요. 건의 한 가지만 하고…
아, 예. 그럼 김름이 위원님 추가 질의 해 주십시오.
눌렀는데 위원장님 못 보셨어요.
본부장님, 건의 한 가지만 하고 마치겠습니다.
예.
우리가 자료집을 보면 24페이지, 38페이지 해서 예산현황과 예산집행사항이 나와 있습니다. 맞습니까?
예. 예.
그런데 우리가 보통 1, 2억 되는 예산으로 살림을 사는 법인단체도 그 예산현황, 예산집행현황 이렇게 해서 작성을 안 하거든요, 정확한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를 내년도 예산 세우셔서 내년 감사 받으실 때는 그 부분을 좀 정확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해 것까지 대차대조표나…
감사자료에 그렇게 지금처럼 예산현황이 이렇고, 예산집행사항은 이렇게 썼다, 이게 아니고 다른 기관처럼 정확하게 해달라는 거죠. 건의 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김 의원님, 이 부분은 9월 30일 현재 예산집행상황이기 때문에…
맞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시냐 하면 2010년도에 올해 지나면 살림을 살은 결과가 나올 거 아닙니까?
예. 예.
그러면 2011년도에는 9월 30일부로 자료제출이면 9월 30일까지만 하면 될 거 아닙니까? 그렇게 하면 파악이 의원들이 쉽죠. 모든 기관들이 지금 그렇게 해서 올라오고 있거든요.
아, 9월 30일 기준으로 대차대조표나 이런 게…
손익계산서가 다 그렇게 올라오고 있고, 살은 살림살이에 대해서는 그러니까 대차대조표는 그 해에 예산집행사항을 그대로 이렇게 하는 거구요, 손익계산서는 살은 살림살이에 대한 결과물을 9월 30일 같으면 9월 30일까지가 나와야죠, 다른 기관처럼. 고쳐 달라구요, 다음 감사 때부터는. 이해가 안 되십니까?
제가…
내년도 행정사무감사 때는 그 부분을 반영을 해달라는 그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아마 저희 위원회에서 자료요구가 그 부분이 빠졌을 수도 있는데, 내년도에는 우리가 비교를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기를 바라겠습니다.
김름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명식 본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영어방송재단은 개국을 한지가 한 2년여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 매년 어떤 20억원 정도의 부산시 운영지원금에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이렇게 영어방송재단이 개국한지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아마 그 성과를 갖다가 가늠하기도 또 힘들고 지금은 만족도의 문제도 정확하게 따지기도 힘들도 또 오늘 위원들께서 많은 제기를 하셨습니다마는 난시청지역이 대단히 많음으로 인해가지고 고른 어떤 기회를 주지 못하고 있다 이런 문제점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성과와 더불어서 또 앞으로 재단의 설립이 어찌 보면 시의 입장에서 볼 때 돈 먹는 하마로 전락하지 않을까, 그런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일 겁니다.
그렇지만 본 위원장으로 볼 때 영어방송재단은 또 고유한 어떤 목적사업이 있습니다.
우리 인제 외국인들에 대한 어떤 외국어 방송 서비스를 통해서 부산이 장기적으로 국제도시로 발전하는데 있어서 인프라를 갖다 구축해 들어가고 또 내국인들에 있어서는 어찌 보면 언어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그것을 선도해나가는 어떤 방송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아직 설립 초기기는 하지만 올해 또 12월달에 방송국이 이전을 합니다. 그 이전을 계기로 해가지고 우리 영어방송재단이 한 단계 더욱더 도약하는 그런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감사종결에 앞서 임직원 여러분들께서는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을 각별히 유념하셔서 업무추진시 적극 반영해 주시기를 바라며, 개선점에 대하여는 면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조속히 처리하신 후 그 결과를 우리 위원회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2010년도 부산영어방송재단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 35분 감사종료)

동일회기회의록

제 205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05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25
2 6 대 제 205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25
3 6 대 제 205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25
4 6 대 제 205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25
5 6 대 제 205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24
6 6 대 제 205 회 제 9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23
7 6 대 제 205 회 제 8 차 교육위원회 2010-11-25
8 6 대 제 205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24
9 6 대 제 205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24
10 6 대 제 205 회 제 8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22
11 6 대 제 205 회 제 7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2-20
12 6 대 제 205 회 제 7 차 교육위원회 2010-11-24
13 6 대 제 205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24
14 6 대 제 205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22
15 6 대 제 205 회 제 7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22
16 6 대 제 205 회 제 6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2-17
17 6 대 제 205 회 제 6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25
18 6 대 제 205 회 제 6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24
19 6 대 제 205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23
20 6 대 제 205 회 제 6 차 교육위원회 2010-11-23
21 6 대 제 205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19
22 6 대 제 205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19
23 6 대 제 205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2-20
24 6 대 제 205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2-16
25 6 대 제 205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2-16
26 6 대 제 205 회 제 5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12-13
27 6 대 제 205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2-10
28 6 대 제 205 회 제 5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2-03
29 6 대 제 205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24
30 6 대 제 205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23
31 6 대 제 205 회 제 5 차 교육위원회 2010-11-23
32 6 대 제 205 회 제 5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23
33 6 대 제 205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19
34 6 대 제 205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19
35 6 대 제 205 회 제 4 차 본회의 2010-12-22
36 6 대 제 205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2-13
37 6 대 제 205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12-10
38 6 대 제 205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2-03
39 6 대 제 205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2-03
40 6 대 제 205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2-02
41 6 대 제 205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2-02
42 6 대 제 205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23
43 6 대 제 205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22
44 6 대 제 205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0-11-22
45 6 대 제 205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19
46 6 대 제 205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18
47 6 대 제 205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18
48 6 대 제 205 회 제 3 차 운영위원회 2011-01-12
49 6 대 제 205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0-12-15
50 6 대 제 205 회 제 3 차 본회의 2010-12-15
51 6 대 제 205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12-09
52 6 대 제 205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2-02
53 6 대 제 205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2-02
54 6 대 제 205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2-02
55 6 대 제 205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2-01
56 6 대 제 205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2-01
57 6 대 제 205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22
58 6 대 제 205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0-11-22
59 6 대 제 205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19
60 6 대 제 205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18
61 6 대 제 205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18
62 6 대 제 205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18
63 6 대 제 205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0-12-15
64 6 대 제 205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12-08
65 6 대 제 205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0-12-03
66 6 대 제 205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2-01
67 6 대 제 205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2-01
68 6 대 제 205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30
69 6 대 제 205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30
70 6 대 제 205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30
71 6 대 제 205 회 제 2 차 본회의 2010-11-29
72 6 대 제 205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0-11-19
73 6 대 제 205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18
74 6 대 제 205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18
75 6 대 제 205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17
76 6 대 제 205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17
77 6 대 제 205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17
78 6 대 제 205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12-07
79 6 대 제 205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0-12-02
80 6 대 제 205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30
81 6 대 제 205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29
82 6 대 제 205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29
83 6 대 제 205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29
84 6 대 제 205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29
85 6 대 제 205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0-11-19
86 6 대 제 205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11-17
87 6 대 제 205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11-17
88 6 대 제 205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11-17
89 6 대 제 205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11-17
90 6 대 제 205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11-17
91 6 대 제 205 회 제 1 차 본회의 2010-11-16
92 6 대 제 20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0-11-16
93 6 대 제 20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0-11-16
94 6 대 제 205 회 개회식 본회의 201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