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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경제문화위원회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경제문화위원회회의록
  • 의회사무처
  • 피감사기관: 문화관광국·부산문화재단·영화의전당·부산국제교류재단
(10시 02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문화관광국, 재단법인 부산문화재단, 영화의전당, 부산국제교류재단에 대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김병기 문화관광국장님과 최진화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님 그리고 로이알록꾸마르 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한 해 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문화로 융성하는 창조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신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잘 아시다시피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시정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잘못된 점이 있으며 바로 잡아 올바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고 향후 예산심사 및 입법활동에 반영하는데 그 뜻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관계자 여러분들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한 답변과 신속한 자료제출로 원활한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함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계법규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이 있을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을 대표해서 문화관광국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하신 후 국장께서는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십시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16년 11월 23일
〈문화관광국〉
문화관광국장 김병기
관광정책관 박진석
문화예술과장 최기수
국제협력과장 최기원
영상콘텐츠산업과장 조원달
관광진흥과장 박준우
관광산업과장 곽동식
관광개발추진TF단장 조용래
문화회관혁신추진단장 임채균
시립박물관장 이원복
시립미술관장 김영순
충렬사관리사무소장 손운식
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박인건
〈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황해순
부산문화재단생활문화본부장 서영수
〈영화의전당〉
영화의전당대표이사 최진화
〈부산국제교류재단〉
부산국제교류재단사무총장 로이알록꾸마르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현황 청취 순서입니다. 보고 순서는 문화관광국, 부산문화재단, 영화의전당, 부산국제교류재단 순이 되겠습니다. 재단법인 부산문화재단은 현재 대표이사가 공석인 관계로 업무대행이신 문화관광국장님으로부터 업무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병기 문화관광국장님 나오셔서 일괄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병기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황보승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경제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올 한 해 우리 국 소관 업무가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시지 않는 데 대하여 동료직원과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도 우리 문화관광국 전 직원은 맡은 바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만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국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진석 관광정책관입니다.
최기수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최기원 국제협력과장입니다.
조원달 영상콘텐츠산업과장입니다.
박준우 관광진흥과장입니다.
곽동식 관광산업과장입니다.
조용래 관광개발추진단장입니다.
다음은 이원복 시립박물관장입니다.
김영순 시립미술관장입니다.
손운식 충렬사관리사무소장입니다.
다음은 박인건 재단법인문화회관 대표이사입니다.
로이알록꾸마르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입니다.
최진화 재단법인영화의전당 대표이사입니다.
황해순 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입니다.
서영수 문화재단생활문화본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16년도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문화관광국 및 재단법인 문화재단의 업무현황을 일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6년도 문화관광국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 2016년도 부산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이상 2건 끝에 실음)

김병기 문화관광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최진화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황보승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경제문화위원회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영화의전당 대표이사 최진화입니다.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영화의전당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많은 지도와 성원을 보낸 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보고에 앞서 재단법인 영화의전당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배경 사무처장입니다.
김범식 영화예술처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재단법인 영화의전당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현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 2016년도 영화의전당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최진화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로이알록꾸마르 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 로이알록꾸마르입니다.
존경하는 황보승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경제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올 한 해에도 바쁘신 의정활동 가운데 저희 부산국제교류재단을 향한 성원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 부산국제교류재단 임직원은 위원장, 위원님께서 주시는 고견과 지적사항을 반영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시의회와 업무공유를 통해 부산의 세계화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먼저 우리 재단 직원 소개드리겠습니다.
이종철 사무차장입니다.
김윤섭 기획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보고 순서는 기본현황, 2016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6년도 부산국제교류재단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로이알록꾸마르 사무총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신청에 앞서 답변과 관련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님, 관광정책관님,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님, 로이알록꾸마르 사무총장님을 제외한 답변자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직책과 성명을 밝히시고 질의 답변에 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최영규 위원님.
예, 반갑습니다. 김병기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최영규 위원입니다.
문화관광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자료 265페이지 부산국제영화제 개최 및 188페이지에서 199페이지 각종 보조금 지원현황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265페이지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 개최내용이 간략하게 6줄로 표기했는데 올해 영화제 개최사항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올해 규모는 69개국에, 올해 규모는 69개국에 209편을 상영했습니다. 그리고 5개 극장에 31개 관에서 상영을 했고요. 그다음 관객은 165만 명 정도로 왔었는데 작년 대비해서는 약 27% 정도 감소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민·관이 힘을 합쳐 부산국제영화제를 세계적인 영화제로 발전시켜 왔는데 올해는 조직위원장도, 집행위원장도 민간에서 맡아 부산시는 지원은 확대하고 간섭은 최소화하여 민간에서 자율성과 책임성을 가지고 개최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개최해 온 영화제와 비교하여 올해 영화제 개최결과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조직위원장인 서병수 시장이 처음으로 민간 체제로 이양한 첫 회의 국제영화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민간에 자율성을 더 부여했다고 할 수 있고요. 그다음에 아까 말씀하신 정관 개정을 통해서 영화 선정에 있어서는 자율성을 보장했습니다. 대신에 예산집행 부분에는 투명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그래요? 부산국제영화제의 뿌리 즉 발상지가 남포동 BIFF광장이라는 사실은 국장님께서도 잘 알고 계십니다. 올 영화제에서 영화를 사랑하는 시민들은 BIFF의 발상지인 남포동에서 단 1명의 배우도 만나지 못했고 단 1편의 초청작도 관람하지 못했습니다. 그 사유가 무엇입니까?
예. 금년에는 협찬금이 대폭 축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또 한국영화 보이콧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이제 한국영화 개최가 적을 것으로 보고 남포동관은 개최를 안 했었고요. 그다음에 해운대지역의 협찬방식은, 해운대지역의 영화관의 협찬방식은 무료 협찬이었습니다, 대관료가 없었습니다마는. 남포동지역에 영화관은 대관료가 6,000만 원 이상이었기 때문에 줄어든 협찬금으로는 남포동 상영관까지 운영하기가 어려웠을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남포동에서 개최가 안 되었고요. 또 한 가지 더 말씀드린다면 해운대지역 위주의, 이번에 태풍도 함께 와서 태풍 차바 때문에 영화의전당 앞에서 위주로 행사를 개최를 했는데 남포동까지 동선 문제 그리고 인력 문제 등으로 해서 선택과 집중을 한다는 면에서 영화의전당 위주로 개최되었습니다.
그러면 지금 이게 금년 협찬금이 축소가 얼마나 몇 프로 정도 됐는데요?
약 10억 정도 줄어들었습니다.
10억?
예.
전체는 얼마인데요?
전체적으로 협찬금은 38억 원입니다.
38억에서 10억이 줄었어요?
전에는 한 50억 정도 됐습니다마는 10억 정도 감소, 10억, 한 12억 정도 예, 12억 정도가 감소가 되어서 한 38억 정도 되었습니다.
예, 그거는 내가 참고로 하겠습니다.
언론에서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최결과를 이렇게 평가합니다. “착 가라앉은 부산국제영화제 내년이 더 걱정, 이러다 동네 영화제로 전락, 21년간 키워온 문화재산을 잃을 위기, BIFF 해운대 지역축제로 변질 우려 등등” 이렇게 매스컴에 나왔는데 우리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내실을 기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민간 체제로 이양하다 보니까 약간 그리고 태풍이라든지 보이콧 문제까지 겹쳐서 다소 분위기가 가라앉는 듯 보였지만 실제로 영화필름마켓에서의 거래는 작년에 못지않게 상당히 거래가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민간 체제로 이양하면서 내실을 기했다고 평가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여론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앞으로 국장님이 신경 좀 많이 써야 되겠습니다.
예. 민간으로 넘어가서도 부산시 지원은 계속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중구민들을 중심으로 많은 시민들이 해운대와 남포동 간의 이원화, 교통혼잡에 따른 불편을 들어 부산국제영화제의 뿌리인 남포동을 포기하는 BIFF조직위와 부산시에 대해 섭섭함을 넘어 분노를 느끼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영화제의 발상지인 남포동을 버리고 해운대영화제로의 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인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포동은 우리 국제영화제의 발상지로서 의미가 매우 큽니다. 그래서 영화제 측과 협의를 해서 내년에는 남포동도 함께 개최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각종 행사 전야제라든지 이벤트 등도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영화체험박물관이 내년에 개관이 되기 때문에 남포동에서의 영화, 국제영화제가 더욱 의미 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예. 국장님 말씀 잘하셨는데 올해는 사실은 전무하듯이 패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중구의 영화 발상지인 BIFF광장 관계에 대해서 상당히 말씀이 좀 있었습니다. 저도 조금, 좀 도의적인 책임이 좀 있다고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2015년도 작년에는 야외무대가 16회나 했고 또 부산 신관에서 46편이라는 영화도 했는데 올해는 전무했거든요? 그런데 그전에 가신 국장님께서는 그 앞에 좀 소홀히 해 가지고 작년에는 참 잘 되었어요. 그런데 국장님 올, 내년에는 국장님 말씀대로 영화체험박물관 완공을 위해서 연계를 해서 내년도에는 작년도 같이 좀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예.
해 주실 수 있어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국장님 약속했습니다.
예,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예. 세계 유수의 문화영화제는 그 문화의 영화제가 탄생한 뿌리가 있고 그 뿌리를 바탕으로 소중하게 발전시켜 오고 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가 그 뿌리인 남포동을 버리는 우를 범하여 지금까지 발전시켜 온 소중한 부산의 문화자산을 추락시키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 영화제 개최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188페이지에서 199페이지 각종 보조금 지원현황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각종 보조금의 지원현황을 보면 2015년도에 276억 2,500만 원에서 2016년에는 282억 3,600만 원으로 6억 1,100만 원이 증액됐는데 문화예술과 등 4개과는 모두 대폭 증액된 반면 영상콘텐츠산업과는 3억 4,800만 원이 감소가 되었습니다. 이 사유가 뭔가요?
예. 문화 분야의 보조금은 작년에 일괄적으로 경상경비 10%가 삭감된 것에 대해서 복원시킴과 함께 조금 더 이렇게 추가로 확보했다고 보시면 되고 영화 분야에서는 각종 사업이 약간 축소된 면이 있습니다. 일부러 저희들이 줄이려고 한 것은 아니고 사업종료라든지 그렇게 돼서 약간 줄어든 걸로 생각이 됩니다.
아, 그러면 영화 분야에는 예산이 조금 축소가 됐네요?
예,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이게 예산사업이 어떨 때는 그 분야에 많은 사업이 올라가서 늘 때도 있고 해에 따라서는 약간 줄어들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영화 분야를 우리가 경시하거나 그 예산을 줄이기 위해서 사업비가 줄어든 거는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2015년도 정부의 문화콘텐츠사업 지원 총규모와 이 중 부산에서 지원받는 사업규모는 얼마나 되는지 파악하고 있습니까?
아, 전체 정부예산에서 부산이 몇 프로 정도 차지하고 있는지 그 말씀이십니까?
예. 아니, 부산에서 지원받는 사업규모.
예.
그게 얼마나 되는지 대충 파악하고 있습니까?
콘텐츠사업 분야에서요?
그렇지요.
제가 지금 구체적인 자료는…
(담당자와 대화)
예, 그거는 전체적으로는 약간 추산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렇게 콘텐츠 분야만 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면 알겠습니다.
예.
언론보도 자료에 의하면 2015년도 정부의 문화콘텐츠 공모사업은 687개의 사업에 지원사업비는 840억 원입니다. 이 중에 80.6%인 677억 원이 서울 등 수도권에 집중 지원되고 부산을 포함한 영남권은 5.6%로 47억 원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 편중된 사유가 무엇입니까?
제가, 그 내용은 정부에서 예산을 편성했기 때문에 제가 정확하게 답변할 위치에 있지는 않습니다마는 인구규모도 일단은 수도권이 크고 그다음에 시너지효과라든지 그런 것을 고려했을 때 정부 입장에서는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서 중앙으로 많이 간 거 같은데 이 부분은 시정되어야 될 거로 생각이 됩니다.
그렇죠? 왜 그러냐 하면 수도권이 이게 86% 차지하고 우리 영남권에는 5.6%니까 이게 너무 편차가 많으니까 그래서 내가 국장님한테 지적을 한 것입니다.
예.
본 위원이 걱정하는 것은 올해 부산의 영상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 국비 지원액이 2억 원 감소와 정부의 문화콘텐츠 공모사업의 지원이 수도권에 편중되고 있는 것이 현재 국정을 흔들고 있는 최순실 사태와 무관하지 않을까 우려가 되는 부분입니다. 국장님 면밀히 분석해서 적극 대응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영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영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반갑습니다.
어저께 관광공사 우리 감사를 진행을 했는데 거기에 나왔던 질의를 우리 관광공사 수장님이시니까 다시 한 번 더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틀 전에 우리 사드 확정됨으로 인해서 중화권 중국에서 우리 한류를 금지하라는 정식공문이 방송국으로 내려갔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서 우리 관광객 수가 3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인 관광객 수가 줄 것으로 예상되는데 거기에 대한 대비책을 세우고 계십니까?
예. 일단 대비책은 관광시장의 다변화입니다. 그러니까 중국시장에 너무 의존하지 않고 일본이라든지 동남아시장에 대해서 더 개척하는 그런 방향으로 가야 될 걸로 생각됩니다.
그런 말씀만 하시지 마시고 그러면 타 지역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습니까?
예. 관광객 유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직항노선입니다. 홍보도 중요하지마는 직항노선인데요. 특히 저희들이 대만과 아시아나 직항 항공노선도 개설하고 그다음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도 개통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야에서 관광객이 차츰차츰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신공항 유치, 이번에 신공항 확장과 관련해서 보다 많은 노선이 확대되면 더욱더 많은 관광객들 다변화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차세대 관광지로도 주목받고 있는 것이 저는 인도라고 생각하거든요. 여기에 계신 교류재단 이사장님도 인도분이신데 혹시 소통해 보신 적 있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예, 그렇습니다. 우리 문화관광국에서 허왕후신행길이라는 문화관광, 역사문화관광 상품을 개발을 해서 올해 굉장히 성대하게 행사를 하고 인도 유피주 문화부차관께서도 참석을 했는데 그때 인도 정부와도 상당히 교류가 있었고 그다음에 국제교류재단의 로이알록 사무총장과는 제가 매우 자주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어디 진행됐습니까?
예?
어디서 진행됐습니까?
화명생태공원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알았습니다. 본 위원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행사하시는 것 좋은데 이제 시민홍보라든지 또 여기 우리 문화관광국 소속의, 초대를 받아 가지고 가신 분 있습니까? 소속의 우리 위원들이 찾아간 적이 있습니까?
예. 그날 의회에서도 의장님과…
(“초청을 했는데 의장님 안 오시고 행사가 있으셔서 불참하셨습니다.” 하는 이 있음)
(담당자를 보며)
그런데 부의장님 그때 오셨죠? 의회에서도 오셨는데? 의회에서도 오시고…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예, 많이 왔습니다.
제가 안타까운 것은 문화관광국 행사가, 행사를 치른다고 하셨는데 의장님도 중요하시지만 여기에 소속 위원들이 더 중요하다고 전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엉뚱한 일을 하고 계십니다. 여기 문화관광국에 있는 위원들은 아무도 모르고 행사는 따로 하고 높으신 분 다른 상위계층 의장님이나 시장님은 초청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일을 하시려면 확실히 해야 안 되겠습니까?
예. 그거는 위원님 말씀이 지당하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행사장에 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소속 당연히 이런 이런 행사가 있으니 위원장을 만나고 위원장이 못 가면 대표로 어느 위원을 초대해서 이런 이런 행사가 있었으니 이런 성과가 있는 거 같더라 소통을 해야지 ‘일이 이렇게 진행되고 있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지 일 따로 하고 행사 따로 하고 그래 가지고 무슨 일을 합니까, 도대체?
사실은 실무자의 말에 따르면 초청장은 우리 경제문화위원님들한테 다 보냈는데요. 제가 직접 찾아가서 말씀을 못 드린 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아니 국장님이 직접 찾아올 필요도 없고 어느 과장님이, 제가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여기 과장님도 계시고 위원장도 계시면 어느 직원분을 보내셔서 이런 행사가 있으니 이렇게 누구 1명을 보내 달라고 하든지 이런 소통을 해 보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바쁘신 국장님이 왔다갔다 할 필요가 없어요.
예.
그러니까 그런 소통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앞으로 적극 소통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5분 발언을 저번에 우리 관광객 전용극장을 만들자고 한 적이 있죠?
예.
거기에 대해 검토하신 적 있습니까?
예. 검토뿐만이 아니고 지금 투자자를 접촉하고 있는 단계에 있습니다. 그리고 부지 물색까지 하고 있는 단계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러니까 그런 단계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본 위원은 아직까지 그런 보고를 받지 못했거든요.
예. 그 부분은 확정도 안 되고 시장님께도 아직 보고 안 한 상태에서 제 수준에서 계속 여러 투자자를 접촉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콘텐츠사업자를 제가 만났는데요. 그 콘텐츠사업자가 지원할 사업체를 못 찾아서 제가 지금 계속 매칭하려고 노력 중에 있는 단계라서 아직 시장님께도 보고를 못 드렸습니다.
국장님 위원들이 하는 말이 전부 다 100% 진행되거나 이루어지면 좋겠지마는 제가 그거를 탓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 관광국이 생긴 지도 20∼30년 지났고 또 제주도 같은 데 아까 여기에 나와 있습니다. 페이지 18페이지를 보면 민·관 합동 관광현장 검토 이런 것도 좋은 일을 하고 계신데 제주도나 유럽이나 우리 그런 지금 실사단을 많이 보내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그 나라에 가보면 전문극장이 있는 데가 많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부산인 경우에는 몇 번을 우리가 검토해도 지금 우리 부산에 몇 개의 극장이 있는 건 아십니까? 크고 작은 소극장이?
한 230…
아니요, 아닙니다.
연극공연장 다 포함해서 말씀이시죠?
예. 공공하고 민간이 합치면 대충 몇 개인지 아십니까?
예. 제가 어제 자료를 공부를 했었는데 지금 소극장까지 포함해서 제가 이백 삼십 몇 개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요. 공공이 한 50개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고…
공공이 아니고 민간이 한 50개 되고 공공은 28개로 지금 나와 있습니다. 이백 몇 개는 사설 돈 주고 들어가는 그런 것도 다 포함한 것 같은데…
예. 다 포함해서…
그런 게 아니고 우리 시에서 이제 장관하고 있는 거는 한 70∼80개로 알고 있는데 이래 크고 작은 이런 극장들은 전부 다 각 구·군이 만들어달라면 급속도로 그냥 만들고 이게 운영되고 있는지 안 되고 있는지 그거는 모르겠지마는 또 축제용으로 간단간단하게 만들다 보니까 운영비만 엄청나게 늘어나고 이거 나중에 전부 다 부실화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아시다시피 만들어주라고 하면 전부 다 만들어주고 그런데 구체적으로 목적성을 가지고 우리 부산 대표극장이 지금 운영 안 되고 있다는 것은 큰 부담이거든요, 우리 미래를 봐서는. 그래서 국장님이 그래서 전문, 제주도같이 아니면 유럽같이 전문극장이 있으면 코스별로, 새로 안 지어도 됩니다. 그냥 빈 빌딩 얼마나 많습니까? 중구 같은 데는. 빈 빌딩을 사서 리모델링 수준으로 하면 그 관광객들은 그 시설을 보지 않습니다. 그냥 보고 시간 때우는 그 정도로 만족을 하지 오페라극장을 지었고 호화찬란한 몇 천 억짜리 극장을 보러 오지 않습니다. 저거 나라 더 잘되어 있는데 우리나라 극장에 왜 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냥 시간 때우고 ‘노래 잘 부르네, 창이 있네.’ 이런 정도의 수준의 그걸 느끼고 가면 되거든요. 그러니까 그걸 갖다가 그 약점을 우리가 틈새시장을 파고들어서 주머니를 열 수 있는 방법도 있다는 것을 제가 말씀드리고 싶어서 전문극장을 만들자는 것이지. “내 의견이 맞으니까 당신들 해야 돼.” 이런 뜻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그걸 갖다가 추진하셔서 아마 그걸 성공하신다면 국장님 가장 유능한 국장님으로 길이길이 안 남겠습니까?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관광서비스 경진대회를 하셨다고 하는데 어떤 성과가 있었고 어떤 내용이 있었습니까?
예. 구·군별로 관광서비스 대회를 했는데 위원님 양해해 주신다면 오늘 관광정책관도 옆에 나와 있는데 관광정책관이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예.
관광정책관께서는 자리에 앉아서 답변하셔도 좋습니다.
예, 관광정책관입니다.
저희가 관광서비스 경진대회를 개최한 이유는 관광서비스 수용태세를 저희들이 올해 추진을 했습니다. 했던 부분이고 각 구·군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을 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평가를 해서 어떤 부분이 잘됐는지 그런 경진대회를 해서 시상을 하려는 목적으로 했습니다. 1차 심사를 11월 8일 날 했고 개선실적 분야에서 4개 기관을 저희가 선정을 했습니다. 최우수로서 수영구, 우수가 영도구, 장려가 동구·사하구로 진행이 됐습니다.
그 기준이 뭡니까? 경진대회 하셨는데 무슨 서비스를 잘했다고 하는데 어떤 서비스를 어떻게 잘했다고 합니까?
저희들이 직접 현장에서 발로 뛰고 그리고 구·군 직원들도 같이 합동으로 점검을 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시설물이라든가 안내표지판 그런 부분에서 저희들이 점검을 했던 부분입니다.
안내표지판. 안내표지판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저는 안내표지판 볼 때마다 안타까움을 금치 못합니다. 왜냐하면 안내표지판을 보고 찾아갈 수가 없습니다, 도대체가. 보면 만약에 롯데백화점이면 주 큰 지역에 제일 큰 롯데백화점 왼쪽이라고 하든지 롯데백화점 오른쪽이라고 하든지 그러면 찾기 쉬울 텐데. 문화관광국의 왼쪽, 문화관광국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지 왼쪽으로 타고 들어가죠. 그러니까 그 간판을 보면 볼 때마다 짜증이 나는 거예요. 도대체가 이 사람들이 생각을 하고 이 간판을 만들었는지 그다음에 사하초등학교 왼쪽, 관광객들이 사하초등학교를 어떻게 압니까? 관광객들이나 일반 시민이 누가 봐도 알 수 있는 건물을 선택해서 그걸 중심으로 왼쪽, 오른쪽을 기재해야지 찾아가지. 볼 때마다 ‘아이고 참 나도 모르는데 저 관광객들은 참 찾기 힘들겠구나.’라는 느낌을 제가 받거든요.
예.
그러니까 그런 점에 주관을 나를 하지 말고 상대방, 관광객이나 타 지역에서 오는 사람들이 한 눈에 봐도 알 수 있게끔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위원님 지적에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저희도 현장점검을 하다 보니까 엉터리 표지도 많고 나름 저희들도 개선을 하려고 하지마는 좀 더 고민을 해야 될 부분도 많다는 걸 많이 체감을 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개선토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정치적인 불안에 있지마는 그거는 정치적인 불안일 뿐이고 우리 밑에서 여기 정책하시는 분들은 지금 중진국, 선진국으로 가는 길목에서 이 고비를 넘지 않으면 영원히 도태되거든요. 그러니까 그러한 세세한 부분 우리가 외국에 가면서 느끼는 부분을 이제는 실천하고 이렇게 그리고 이거 경제적으로 돈을 벌어야 됩니다. 그냥 “일 못합니까?” 하면 “아, 우리 공공성 때문에 일을 못한다.” 이런 식으로 하면 우리 미래에는 후손들은 아마 못 먹고, 먹거리가 뭘 먹고 살겠습니까? 지금 돈이 있을 때 우리가 만들어놔야지. 안 그렇습니까?
하여튼 기본 중에 기본이라는 생각으로 많이 개선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아까 전에 어디어디 관광 경진대회에서 뭘 모으고 뭘 잘했는가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정신, 서비스정신 우리 TV를 보면 VIP나 오면 호텔 그런 서비스정신 그다음에 명예 그런 것도 교육을 잘 시켜 가지고 우리 어린이들이 영위할 수 있게끔 해 주시고 그래 해 주시고요. 하여튼 대답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에는 영화의전당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반갑습니다.
예.
저는 또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영화의전당에 가면 내가 영화의전당에 영화로써 행복해지는 느낌이 별로 없거든요. 영화의전당은 우리 영화의 한국의 요람이고 부산의 요람인 영화의전당을 지으셨는데 제가 가면 영화, 너무 행복하다는 느낌이 별로 들지 않습니다.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여러 가지 문제를 지적받을 수 있겠는데요. 첫 번째는 내부에서 저희는 치열하게 움직이고 있는데 그게 외부에 제대로 소통이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외부의 콘텐츠 프로그램의 참여라든지 대중적인 그런 프로그램을 편성을 많이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그게 외부에까지 직접 연결이 안 되어서…
아닙니다. 지금 하시는 부분은 지금 여기 책자도 많이 나와 있듯이 다 잘하고 계십니다. 디테일하고 교육받고 이런 부분을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아니고 거기에 식사하시는 뷔페집 말고 나머지 공간들 있죠?
예.
그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계십니까?
외부공간 부분에 대해서는 전당 앞에 광장하고 그다음 야외극장 부분 뒤쪽 부분이 있는데요. 그 부분의 활성화를 통해서 외부고객들이 내부하고 연결될 수 있는 동선을 마련하는 목적으로…
동선을 지금 그걸 내가 지적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고 나머지 공간은 영화관에 가면 뭐가 제일 중요합니까? 영화인들을 느끼고 옛날 고전영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되지 않습니까?
예.
그럼 그런 부분에 있어서 옛날 포스터라든지 그다음에 명작 상영 요새 LED를 배치해서 옛날 명장면들을 갖다가 틈틈이 보는 그런 시설을 요즘 많이 보지 않습니까?
예.
그런 시설을 또 유명 여배우들이라든지 남배우들이라든지 그런 그다음에 사진전이라든지 그런 걸 함으로써 내가 영화관에 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그런 빈 공간을 활용해 달라는 말이지. 무슨 동선이 중요하고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니고 그런 지금 빈 공간을 활용해서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십사 하는 그런 뜻에서 말씀드렸습니다. 해 주시겠습니까?
예. 위원님 제가 거기에 관해서 한 가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말씀하십시오.
지금 공간의 광활함에 비해서 콘텐츠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저희 영화의전당의 정체성 자체가 부산국제영화제의 개·폐막식 장소로서의 임무가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제일 부족한 부분이 부산국제영화제가 21년 동안 하면서 쌓여있던 흔적들을 영화의전당의 공간 구석구석에 배치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쪽 집행부하고 지금 지속적으로 얘기하고 있고 일차적으로 21회 때 그때 설치됐던 조형물 일부를 지금 존치시켰습니다. 일부는 존치시키고 있고 그간에 나와 있던 배우들, 감독들, 해외·국내외 핸드프린트, 포스트물, 영상물들을 어떤 식으로 영화의전당 곳곳에 배치시킬 것인가를 지금 연말까지 논의할 예정으로 잡혀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되면…
잘 알겠습니다. 잘 알겠고 그런데 그렇습니다. 이게 2030 APEC이나 우리 영화의전당도 마찬가지지마는 저번에 지적사항에 나왔습니다. 영화의전당에 우리 스크린이 부족해서 영화관 구실도 제대로 지금 못하고 있거든요. 지금 스크린 몇 개 있습니까?
스크린이 200석짜리 2개, 400석짜리 하나 그다음에 독립영화관 36석짜리 소극장이 하나 있고요. 공연장 840석짜리는 공연 위주로 하고…
공연 빼놓고는 그럼 스크린이 2개 내지는 3개밖에 없지 않습니까?
지금 숫자로는 4개입니다.
그러니까 보통 요새 시내의 영화관에 가면 스크린이 몇 개쯤 됩니까?
10개 이상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국내의 부산 최대의 지금 영화관람소가 다른 사설영화관보다 스크린 수가 작습니다. 그러니까 제 구실을 못하고 영화적인 제 구실을 못하고 있다는 뜻이죠. 그 공간을 보고 무슨 영화행사를 하기에는 겉보기에는 최고의 장소가 될지 몰라도 실적인, 내용적인 면에서는 부실하다 그 말입니다. 그런데 그걸 갖다가 그거는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스크린을 늘린다든가 그것은 우리 여러분들이 차차 우리의 숙제라고 생각하고 이쯤에서 그 질의는 마치도록 하고.
그러면 그 내용 중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명작영화나 이런 교실을 해서 혹시 상영하고 계신지 그걸 묻고 싶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영화 상영은 저희가 5월 어린이날 즈음해서 날씨 좋은 날을 택해 가지고 가족단위로 야외극장에서 무료상영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묻고 싶은 것은 그런 단파적인 것이 아니라 최소한 우리 부산시에서 영화의전당에서 관람할 정도면 고전명작 있죠, 고전명작?
예.
지금도 고전명작이 리바이벌되고 있죠? 뭔지 아십니까?
고전명작이라 하면 뭐 애니메이션도 있고요.
아니요. 얼마 전에, 얼마 전인가 벤허가 있다 아닙니까, 벤허.
아 벤허요, 예.
벤허 영화도 리바이벌 됐지 않습니까?
예. 리메이크해서 만들었습니다.
예. 그런데 우리 대표이사님이 생각하고 계신 어린이들이 볼만한 제목을 몇 개 대어보십시오.
어린이들이 볼만한 거는 주로 애니메이션…
아닙니다. 아닙니다. 애니메이션 말고 옛날에, 방금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벤허라든지…
벤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또요?
삼손과 데릴라, 식객…
맞습니다. 사운드 오브 뮤직이나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나라든지 많은 어린이들이 보고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영화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런 영화들을 배제시키고 자꾸 요즘 나오는 살인영화 무슨 휘황찬란한 로봇영화나 지금 침체되어 있는 우리 어린이들이 고전 마음깊이 새길 수 있는, 감동을 새길 수 있는 그런 영화시간을 가져서 학교 어린이들을 초청해서 관람시키라 말입니다, 해 가지고. 그러면 그런 빈 공간을 놔둬서 뭐합니까? 그런 걸 활용해서 우리 어린이들에게 참교육을 시킨다면 그 또한 훌륭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시간을 만들어 주십사하는 데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만들어 주시겠습니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2차 질의를 오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준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최준식 위원입니다.
문화관광국장님께 질의를 먼저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행정사무감사 준비한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우선 최근에 실시됐던 제12회 불꽃축제 관련되어서 행정사무, 업무현황, 업무현황 20페이지와 행감자료 47페이지를 같이 보시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사항에 대해 가지고는 우리 벡스코 행정사무감사 때 본 위원이 한 번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우리 관리·감독부서이기 때문에 국장님께 다시 한 번 더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고요. 좀 개선해야 될 소지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강조하는 뜻에서 질문드립니다.
우리 불꽃축제기간 중에 누리마루 APEC하우스를 우리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에서 임대를 했습니다. 임대를 하고 우리 불꽃축제에 이렇게 기부를 하신 업체에 또 이걸 쓸 수 있도록 그렇게 공간을 내어 준 것 같습니다.
예.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여기에 참석했던 사람들을 보면 해당 기부업체의 제품을 판매하는 그런 도매상 대표들 또 회사 임직원들 가족들 또 사회 소외계층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이 소외계층은 본 위원이 파악을 해 보니 일선 각 구·군에서 이렇게 소외계층을 선발한 그런 사항은 없는 것 같고요. 그 회사에서 어떤 기준으로 선정했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시민의 공감을 얻는 그런 사회 소외계층은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행사를 해서 여기에 지금 현재 특히 이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문화 및 집회시설로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고 또 벡스코 행사장 운영규정에는 개인용도의 임대를 하지 않다라고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축제조직위원회에서 이걸 임차를 해서 그대로 쓰게 해 준 것 같아요. 이거는 좀 내년부터는 개선되어야 될 것 같은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예. 먼저 아까 임차 부분에 대해서는 콘서트, 음악회, 이벤트까지 개최 가능하게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번에 BN그룹에서 임대를 해서 아까 700명 정도를 초청했었는데 그 멤버들 물론 그 기업의 임직원들도 있지만 임직원들과 가족들도 있고 바이어들도 있지만 독거노인과, 독거노인과 소방공무원 가족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복지관을 통해서 다 추천을 받아서 한 걸로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BN그룹이 사실은 처음부터 하겠다고 한 것이 아니고 저희들이 여러 협찬사들을 찾아다니면서 임대를 부탁을 했었는데 부산은행이나 고려제강이나 현대자동차는 모두 저희들 제안을 거절을 했었고 마지막에 BN그룹에서 수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임대수입으로는 한 1억 1,500만 원 정도를 받았습니다.
국장님!
예.
그래서 국장님 지금 이 부분을 임대수입이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본 위원이 받은 자료에 보면 이 임대수입이라고 하시지만 1억 1,500은 본 행사하고는 관계없이 누리마루 행사장에, 누리마루 행사장에 장소임대 1,490만 원, 동백섬 앞에 바지선 2대 배를 빌려서 바지선 위에다가 화약을 지금 장착을 해서 불꽃놀이 한 그대로 동백 누리마루하우스가 비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부분 그다음에 일반시민들이 쓸 수 있는 거는 의자 378개를 어디다가 놓은지 모르겠지만 시민들이 앉을 수 있는 의자 378개 놓은 거 외에는 없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 왜 이걸 지적하느냐 하면 이 해당업체가 기부를, 우리 부산시민을 위해서 기부를 하시겠다면 아무 조건 없이 기부를 하시든지 타 업체는 여기 부산은행을 포함해서 나머지 기타 업체도 조건 없이 기부를 하셨는데 이 업체는 조건을 걸었다 말이죠, 결과적으로. 여기 보고서에는 조건부로 승인한 걸로 되어 있어요. 국장님께서는 지금 그 업체를 알아보러 다녔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조건부로 기부 받은 걸로 되어 있어요, 여기 보고서는. 왜냐하면 이거 조건부로 받는 거는 맞지 않다는 얘기죠. 왜냐하면 시민들의 지금 우리 국장님께서 소방관, 독거노인들 오셨다고 하는데 물론 복지관에서 추천했을 수도 있겠지마는 본 위원이 주장하는 부분은 16개 구·군에서 일선 기초단체 구·군에서 추천해서 오셨다면 본 위원도 이해를 하겠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그렇지 않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부 다 그 스폰서회사의 임직원이나 또는 자사 제품을 판매하는 대리점의 대표들을 불러서 말 그대로 개인회사의 홍보행사를 한 거예요. 그래서 이런 정도 되면 스폰서 받지 않고 그런 자리를 내주지 않는 게 맞다고 봅니다. 특히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국가정상들이 회의를 하는 자리고 앞으로도 우리 세계 정상들을 모시고 언제든지 회의할 수 있는 자리인데 그런 자리에 들어가서 이렇게 분명히 규정에도 개인용도로 임대를 하지 말라고 정해놨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불꽃축제를 기화로 해서 이렇게 출입을 해서 마음대로 이렇게 하도록 방치하는 거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국장님 어떻게 시정해 주시겠습니까, 이 부분?
제가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 취지는 충분히 알겠습니다. 한번 깊이 있게 검토를 하고 따로 보고를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행사와 관련되어서 해당지역에 있는 구민들도 민원이 많이 났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위화감을 조성할 수 있다는 것 똑같은 시민들이 해야지 어떤 시민들은 안에서 고급음식 먹으면서 여흥을 즐기면서 불꽃축제를 본다는 거는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바지선을 지금 이 해안에 동백섬 쪽에 지금 2대를 댄 걸로 도면상에 나오는데 이 2대의 화약하고 또 광안리 이기대 쪽으로 비추는 화약하고 화약량도 파악을 해 보겠습니다마는 이 부분도 그렇게 작은 인원 수에 비례해서 이렇게 많은 바지선과 화약이 투입된 게 적절한가 이게 다 지금 기부한 업체의 편의를 제공한 것처럼 되고 그렇게 돼요. 기부하시려면 확실하게 기부하시고 조건을 걸어서 이렇게 기부를 핑계로 해서 자사 홍보를, 물론 기업이 당연히 기부를 하면 홍보도 할 수 있지마는 시민들의 마음을 거스르지 않는 그런 기부가 될 수 있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예. 아, 그리고 위원님! 동백섬하고 이기대 쓰리포인트 연출은 일부러 관람객 분산 차원에서 저희들이 유도를 한 것이고…
분산인데, 그 말씀 좋은 말씀인데요. 지금 누리마루하우스에 600명인가 됐고 나머지 378명이니까 좀 일반인들이 많이 앉을 수 있는 그런 좌석을 배치한다든지 그런 배려를 해 주셔야죠. 누리마루하우스 그 행사에만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그런 모양새는 맞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예. 위원님 말씀 잘 챙겨서 제가 다시 깊이 있게 한번 검토를 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업무현황 31페이지에 해상 케이블카 사업제안서 반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부발연에 용역보고서가 나왔습니까, 국장님?
예, 용역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예. 용역보고서가 나왔으면 용역보고서를 본 위원에게 1부 제출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아, 초안만 나온 상태고 완성본은 안 나왔습니다.
언제, 완성본은 언제 들어옵니까?
이번 달 중으로 나옵니다.
예, 초안본 먼저 1부 좀 주시고요.
예. 초안본…
완성본 나오시면 1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업무현황 40페이지 좀 보시겠습니다. 업무현황 40페이지와 행정사무감사자료 373페이지 같이 보시겠습니다. 부산관광공사 자본금 확보대책과 아르피나 소유권 정리 추진현황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 관광공사 수권자본금 800억입니다, 국장님.
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제 관광공사 행정사무감사 때 본 위원이 또 지적을 하고 많은 토론을 했습니다. 했지만 또 지휘·감독 책임이 있는 우리 국장님께 다시 한 번 더 질의를 드리는 그런 사항임을 인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현재 수권자본금이 800억인데 현금 350억, 현물 450억인데 현재 이백, 올해 38억을 포함한 230억 5,000만 원 현금출자가 돼 있고 현물출자는 제로입니다.
예.
그래서 현재 총 출자예정액이 28.8%가 출자가 됐고 지금 71.19%가 아직 출자되지 않았습니다. 현금 119억 5,000만 원하고 현물사업 450억이 도합 569억 5,000만 원이 출자가 되지 않았는데 이 부분 언제 출자하실 생각이십니까?
지금 저희들은 수권자본금 규모를 2,000억까지 저희 늘릴 계획으로 이래…
국장님.
예.
본 위원이 질문한 그 부분 말고요. 지금 현재 현 수권자본금 중에서 출자하고 있지 않은 이 자본금을 언제 출자하실 건지 그거를 질문을 했습니다, 그거에 대한 답변만 해 주시면 됩니다.
현금출자 부분 말씀하시죠?
예. 현금출자하고 현물출자 언제 하실 건지, 지금 이렇게 몇 년째 출자를 안 하고 계신데 언제 하실 건지.
먼저 현물출자부터 말씀드리면 지금 아르피나가 도시공사하고 소유권 정리가 안 돼 있습니다. 관리권만 지금 관광공사에서 갖고 있고 소유권은 안 넘어왔는데 그 이유가 도시공사에서는 대체물권을 확보해 줘야 그것을, 소유권을 이전해 주겠다는 입장인데 당초에 현물출자금액은 450억으로 계산했는데 현 시가를 계산해 보니까 700억이 넘습니다. 그래서 그 소유권만 정리가 된다면 바로 700억 정도가 납입자본금으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지금 국장님!
예.
국장님 답변이 지금 그 업무를 제대로 파악을 안 하시고 계신 거 같아요. 지금 소유권이 문제가 아니고요. 소유권은 당연히 건물주인 도시공사에 있는 것이고요. 소유권이 문제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말씀하셨는데 근본적으로는 건설, 설립 당시에는 이 집 가격이 사십, 400억에서 450억밖에 안 되었는데 지금 몇 년이 흐르면서 지가 상승, 건물비가 상승되다 보니 지금 2016년도에 감정가가 700억.
예.
내년 봄에 하면 약 750억까지 우려되는 사항이잖아요?
예, 맞습니다.
그래 되니까 양, 도시공사에서는 결국 옛날 2009년 그 가격으로 주면 결과적으로 본인들이 손해, 엄청난 손해를 보는 거고 자본잠식이 될 수 있는 부분이고 그다음에 도시, 우리 관광공사에서는 그 가격으로 받아야만 가지고 와서 자산재평가를 해서 자산을 늘려서 재무구조도 개선되고 다른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생기는 것이고 또 도시공사에서는 여타 법인세 문제가 쌓여있기 때문에…
예, 맞습니다.
지금 정리는 안 되는데 이 부분을 국장님께서 우리 부산시에서, 도시공사가 우리 부산시 출자·출연기관 아닙니까?
예, 맞습니다.
지방공기업인데 국장님께서 이 부분을 부산시에서 정리를 해 주셔야죠. 정리를 하시는, 본 위원이 질의해서 물은 게, 언제 이걸 출자할 것이냐 물은 게 바로 그걸 물었는데 국장님 자꾸 다른 소유권이 문제다, 소유권 누가 안 받으라는 게 아니고 지금 도시공사에서는 지금 제 가격에 받고 주겠다는 얘기고 받고 주려니까 도시공사, 지금 부산관광공사에서는 받기는 받는데 자본금은 늘어나지만 아무 득이 없어요. 재산세 내야 되고, 1년 뒤면 바로 재산세 내야 되죠? 자본금 늘어놓으면 뭐합니까, 아무런 가치 쓸모가 없는데. 그러니까 450억을 받아야만 바로 자산재평가를 해서 그만큼 현금이 남는 거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맞습니다.
그래 그거를 지금 국장님께서 119억 5,000만 원하고 450억을 언제 출자할 것인지 물었는데 자꾸 지금 소유권이 문제다 하고 하시는데 지금 질문을 답변에 지금 겉핥기로 가신 거예요. 그래서 본론에 들어가서 시에서 어떤 방침을 내실 건지 그래서 왜 본 위원이 이거를 질의를 하냐면 조금 전에 국장님 조금 말씀하신 지금 증자를 2,000억 하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지금 부산시에서는 수권자본금 800억을 우리 조례에, 조례 3조에 명시를 해 놨는데도 불구하고 그 조례에 정한 자본금도 못 채우고 있는데 계속해서 지금 자본증자를 갖다 해야 된다. 그거 빨리 협의를 보시고 의회에서 그럼 750억에 하기로 했다, 750억에 하기로 했고 지금 750억에 230억 그러면 950억이기 때문에 150억이 당장 모자라잖아요?
예.
모자라기 때문에 950억을 못하고 앞으로 차후 사업을 위해서 2,000억을 한다, 그런 논리로 나오셔야 되는 거지 지금 현재 근본적인 거 해결 안 하고 수권자본금만 800억에서 2,000억으로 한다, 뭔가 본 위원은 다른 생각을 가질 수밖에 없어요. 지금 최근에 일어난 우리 관광공사와 관광국에서 면세백화점 유치하다가 지금 사업 자체가 무산돼가 있는, 무산으로 가고 있는 그런 입장에서 지금 현재 수권자본금부터 채우고, 다 채워 주시고 그다음에 부족한 게 있으면 조례개정을 통해서 수권자본금을 2,000억을 하시든지 2,500억을 하든지 올리는 게 맞지 가만히 있는 지금 조례, 아무 문제없는 조례를 가지고 조례부터 개정하려 합니까? 그래서 국장님 짧게 답변 한번 해 주십시오. 저의 얘기 다 들었으니까 어떡하시겠습니까?
일단 도시공사도 부산시 산하 공기업이고 관광공사도 부산시 산하 공기업인데 아까 위원님 지적하신 말씀 맞습니다. 법인세 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로 있는데 그러니까 대체물권을 우리가 확보를 해 줘야 됩니다.
그렇죠.
예. 그러니까 도시공사하고 협상을 해 가지고 그에 상응하는 아까 대체물권에 대한 가격에 대한 평가는 두 번째 문제고 그러니까 적어도 저희들이 도시공사에 대체물권을 확보해 주고 나서 이제 그 소유권을 완전히 750억으로 해서 하든 이렇게 넘길 수가 있는데 이제 그 문제는 우리 기획실의 예산부서하고 제가 좀 협의를 해서…
자, 국장님!
예.
그래서 예산실하고 협의하는 것도 국장님 소관 업무고요.
예.
지금 관광공사는 일개의 어떻게 보면 용역업체에 불과해요. 우리 출자·출연은 했지마는 부산시에서 정책적인 방침을 결정해 주는 대로 가는 거예요. 그래서 하루 빨리 재산 관리하는 기획실과 협의해서 이 부분을 매듭짓고 난 연후에 수권자본금 2,000억을 증자하는 조례개정안을 심의·발의하는 게 낫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 주십시오, 국장님.
예. 저도 기획실하고 협상을 할 때 위원님 말씀을 조건으로 해서 기획실과 협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 이야기를 조건으로 안 해도 됩니다. 조건 안 해도 되는데 그 부분을 자산 가진 사람으로 확실히 하십시오. 왜냐하면 지금 관광공사 힘들게 하지 마시고요. 관광공사는 지금 그 문제 말고도 힘든 문제가 너무 많아요. 본 위원이 지금 계속해서 질의를 같이 할 건데요.
예.
그래서 관광공사의 말이 나왔기 때문에 순서가 좀 빠릅니다만 다시 이거 덧붙여서 384페이지 질문드리겠습니다.
관광공사 조직혁신현황에 지금 내용이 있습니다. 국장님 어제 관광공사에 이 문제도 지적을 했는데 현재 정원이 123명 그다음에 비정규직, 계약직을 포함한 47명, 현재 170명이 있습니다. 170명 있는데 현재 올해 9월 30일까지 매출액이 146억입니다, 매출액이. 1인당 생산성이 연 이 추세로 보면 8,500만 원, 월 700만 원 정도, 하루 29만 8,000원, 23만 8,000원 버는 거예요. 그래서 생산성이 매우 낮다. 그래서 이 용역을 하고 있다고 부산관광공사 사장님께서 말씀을 하시던데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그런 제도개선이면 본 위원은 공감을 하고요. 다만 직원 개인별로의 어떤 직무분석을 좀 다시 해야 될 거 같다. 열심히 일하고 바쁜 직원들은 바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또 한가한 사람도 많이 있는 거 같아요, 조직에. 그래서 이 부분은 어떤 고용조정이란 그런 표현보다는 개인별로 직무분석을 전부 다시 해서 과연 이 도시공사가 매출이 이렇게 1,400억이 아니고 146억을 올리는데 여기다 이렇게 맡은 업무가 많다고 해서, 물론 관광공사가 공익적 측면을 수행하는 그런 업무가 있으리라는 걸 충분히 인지합니다. 하지만 인원이 너무 방대하다는 걸 한번 지적을 해 드리고요.
어제 우리 관광공사 간부명단을 한번 봤습니다, 9명의 간부명단을 봤는데요. 빨간 칠한 데 보이시죠? 이게 5개입니다, 5개. 5개인데 이 중에 2명이 부산시에서 파견된 현직 공무원이고요. 나머지 3명은 우리 부산시 출신 공무원입니다. 관광공사 이런 인력 구성체제로, 관광도 특수 분야입니다. 마케팅이 따라야 되는 특수 분야인데 물론 제가 공무원도 전문가가 될 수 있고 공무원이면 전문가 맡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들을 조금이라도 인격적으로 제가 폄하하거나 이런 생각은 조금도 없는데 단 이런 부분이 이 두 분은 파견이지만 나머지 부분은 어떤 경쟁 절차를, 공채를 해서 시험을 쳤다든지 어떤 경력증명서를 가지고 그 증명이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든지 하는 거 같으면 모르겠지만 그런 절차가 아니라면 많이 생각하셔야 된다 이거지. 이렇게 해서 어떻게 관광공사가 관광을 많이, 관광객 유치하고 사업이익을 내고 우리 계속 세금만 빼 먹는 거예요. 올해 38억 증자하셨죠?
예.
관광공사의 올해 자본잠식이 삼십구억 몇 천이에요. 그 잠식한 만큼 올해 증자해 주셨단 말이에요. 그러면 올해 연말결산서에 그만큼 또 털고 들어갑니다. 예? 그만큼 적자를 보고 있는데 이렇게 인원만 늘려가 될 일이 아닌데 이 부분은 국장님 심사숙고해 주십시오. 이렇게 인력구조가, 편성구조가 상당히 좀 염려스럽다는 얘기입니다. 잘 챙겨봐 주십시오.
예. 위원님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이렇게…
말씀하십시오.
예, 보충설명 좀 드렸으면 싶은데요.
예.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애당초 조직구성에 있어 가지고 어떤 전문성이 다소 떨어지는 중앙관리자들이 가는 또 한편으로 보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들고 그다음에 관광공사가 지금 아르피나하고 시티투어하고 이렇게 급작스럽게 합쳐지다 보니까 정원은 많은데 실제로 관광공사의 주목적인 해외마케팅 인력은 얼마가 안 되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조직진단을 하고 인력을 다소 늘려준다는 어떤 계획이 나온 게 그런 맥락에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중앙관리자가 약하기 때문에 그것이 신규직원들을 이렇게 그러니까 교육시키고 키울 수 있는 구조가 좀 약하다는 면은 맞고 아까 인력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신중하게 위원님 말씀드린 대로 신중하게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본 위원이 시간이 다 되어서 쪽지가 들어와서 제가 일단 1차 질의 마치고 다음 보충 질의시간에 다시 한 번 다른 부분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아, 그리고 위원님 한 가지만 더 제가 양해 말씀드리면요. 이게 관광공사는 기본적으로 마케팅 하는 부서기 때문에 일반 다른 공기업이나 재단법인처럼 어떤 수익을, 수익이나 매출을 만들어내기가 상당히 어려운 구조입니다. 그래서 관광공사가 활동한 거에 대해서 돌아오는 것은 어떤 관광객이 더 많이 방문해서 소비를 많이 해서 지역경제의 활성화하는 것으로 계산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어떤 공사 수입으로는 들어오기 약간 어려운 구조라는 것도 약간 생각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 부분 충분히 본 위원도 숙지를 하고 있고 국장님 말씀 충분히 알겠습니다.
보충 질의시간에 다시 이 부분은 토론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권칠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반갑습니다. 또 다른 기관 반갑습니다.
6쪽에, 업무현황 6쪽요. 지금 오페라하우스 건립계획이 내년도에 착수하는 걸로 보고돼가 있는데 착수되겠습니까?
지금 실시설계를 하고 있는 중인데 계속해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급적이면 내년에 착수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당초보다 공사금액이 한 500억 정도 축소가 됐는데 이건 어째 기부채납하는 측에서 축소한 겁니까, 어떻게 된 겁니까?
그게 불필요한 공간을 줄여서 500억 정도 줄였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당초에 총사업비가 한 2,600억 정도로 계산됐습니다. 이 중에서 1,000억은 롯데에서 연말까지 300억까지 해서 문제없이 되는데 나머지 시비 부담이 한 1,600억 정도 되니까 너무 과다한 부담이라고 생각해서 저희들이 가급적이면 불필요한 공간은 줄이자고 해서 1차적으로 한 500억 정도 줄여서 지금 총사업비를 2,100억 정도로 맞췄는데 저희들이 좀 신중하게 검토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어떤 시설을 놔둠으로 해서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는 부분을 경비만 줄인다고 일부러 없애게 되면 오히려 수입이 줄어드는 문제가 있기도 해서 제가 지금 실시설계는 사실은 12월까지 마무리하게 돼 있는데 조금 더 깊이 있게 검토를 했으면 싶습니다.
제가 왜냐하면 호주도 또 우리가 시드니에 가면 오페라하우스 때문에 거기 관광객이 상당히 많이 오지 않습니까? 이제 오페라하우스 또 그다음에 송도 해상케이블카 또 태종대 또 용두산공원 이렇게 연결되는 하나의 관광상품화를 만들 필요도 있지 않느냐 해서 그 금액이 한 3,000억 정도 들어가는 사업인데 좀 제대로 해서 그쪽에 하나의 관광상품화를 만들 수 있는 그런 어떤 시설들이 돼야 안 되겠습니까? 그래서 500억이 좀 줄었다니까 좀 염려스러운데 물론 잘 하시겠지만 이 부분도 좀 심도 있게 관광상품화를 만들 수 있는 그런 어떤 오페라하우스가 되면 좋겠다 하는 본 위원의 취지입니다.
예.
그런 부분을 좀 해 주시고.
예, 위원님 말씀 잘 새겨듣고 제가 좀, 제가 자리가 또 새로운 국장이 왔으니까 다시 한 번 면밀하게 검토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쭉 국제아트센터, 현대미술관 다 있습니다. 이거는 다 준공되면 시에서 운영하는 겁니까? 어떻게 됩니까, 운영방법이?
지금 국제아트센터는 재단법인으로 위탁을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이렇게 잠정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현대미술관은 운영방안에 대해서 용역 중에 있습니다마는 아직 결론은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조금 더 검토를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왜 이런 질문을 드리느냐 하면요. 우리 관내 거라서 좀 그렇기는 합니다마는 전통문화체험관 같은 경우는 내년도 준공되면 서구로 이관하실 거 아닙니까?
무슨?
전통문화체험관.
전? 아, 구덕 거기 있는 거 말씀이시죠?
예.
예. 이미 서구에 위임하도록 조례에 명시가 돼 있습니다.
굉장히 난색을 표시한단 말입니다. 이런 좋은 시설을 해서 문화체험 하는 건 좋은데 구에서 재정이 안 되다 보니까 운영하는데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어요. 당장 내년도에 운영하는데 여러 가지 문제점이 좀 발생되는데 특히 시설비에서 조금 부족해서 운영비를 또 시설비에 또 충당하는 그런 문제가 발생되고 해서 이런 좋은 시설을 해서 서구에 이관하는 거는 좋은데 운영비 같은 경우는 계속해서 좀 지원해 줄 필요가 안 있습니까?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담당자와 대화)
그거 국장님!
예.
서구청하고 협의 한번 해서 부족한 예산이 어떤 건지 한번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저희들이 본예산에는 기본적으로 반영을 좀 했습니다, 운영비에 대해서.
그 예산이 부족하더라고요. 부족하니까 당장 내년도 준공을 하면 당장 운영하는데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다 이 말입니다.
예, 한번 면밀하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협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다음에 16쪽에 보니까 부산 촬영지 드라마, 유네스코 네트워크 이래 해서 부산 홍보한다고 해서 ‘쇼핑왕 루이’ 이거 시비를 30억 지원을 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 취지는 다 아시다시피 부산 노출을 통해서 관광지로 관광객들 유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했습니다. 그래서 MBC가 총사업비가 한 80억 정도 되는데 시비를 30억 정도 지원했고 그다음에 노출 빈도에 대해서는 상당히 8회 차 이상의 100분 이상을 노출을, 부산 노출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협약 부분에서, 그리고 지금 상당히 또 다행인 게 드라마가 10% 이상 시청률이 넘는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인데 10% 이상을 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청률이 이 정도면 성공작입니까?
예. 드라마에서 10% 이상 넘어가게 되면 성공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당시에 이거 보니까 중국에 메이저급 TV도 방영하는 걸로 협약이 돼가 있는 걸로 알고 있던데.
예.
그 부분은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예, 그거는 확정이 됐습니다. 중국 방송망을 하는 것은 MBC 책임으로 했었는데 중국 BES TV에 방영이 10월 달에 확정이 됐습니다.
우리 30억 투자했지 않습니까?
예.
그럼 이 드라마 성공작이다라고 하면 수익도 발생할 수 있지 않습니까?
예.
그럼 수익금 배분도 합니까?
예. 수익금 배분은 일단은 지원 부분으로 봐야 되고 수익금 배분에 있어서는 OST가 성공을 했을 때 그 음악 있지 않습니까? 드라마에 음악이 성공했을 때 50 대 50 으로 수익 부담, 수익을 가지기로 돼 있습니다.
전망은 어떻습니까, 전망은?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소지가 있습니까?
조금 OST로 히트를 쳐서 이게 수익을 거둬들이기는 어렵, 약간 어렵지 않나 하고 생각이 드는데 사실은 이거를 투자를 할 때 리스크 부담의 문제인데 미래의 일을 서로 양측이 모르는 상태에서 분담을 하기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지금 성공하고 나니까 저희들이 이렇게 수익을 이야기할 수 있는데요.
어차피 국장님 예산이 투입된 만큼 제가 여러 가지 국제정세를 봤을 때는 협약은 돼가 있다 하더라도 지금 중국에 TV하고 방영되는 게 확실치 않거든요? 여러 가지 국제정세, 사드배치 이런 문제 때문에 중국정부에서 얼마 전에 발표했지 않습니까?
예.
한국 여러 가지 그런 걸 제재하는 것에 대해서.
예.
그래서 이왕 이거를 제작하는 만큼 중국에도 방영이 돼야 부산을 알리는 홍보 효과도 있고 또 그렇다라고 하면 조금이라도 수익이 발생하고 30억에 대한 그런 거를 좀 회수할 수 있는 방법도 좀 강구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님 차질 없이 한번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중국 쪽에 방영이, 한류 방영이 잘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예.
그다음에 불꽃축제에 대해서 하나 좀 물어보겠습니다.
예.
257쪽에 보니까 내가 이해를 못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게 총사업비가 26억 8,000만 원이네요? 257쪽.
26억 8,000.
그래 26억 8,000요.
예, 예.
그런데 민간위탁금이 8억이 있고 밑에 예산집행내역에 가면 시비가 8억인데 이 시비 8억하고 민간위탁금 8억하고 어떤 내용입니까? 민간위탁금은…
아, 이 시비가 8억인데 축제조직위원회에서 불꽃축제를 하니까 민간위탁금 형태로 8억이 편성되었습니다.
같은, 예산이 같은 거죠?
예, 같은 거죠. 그러니까 이 시비 8억은…
그런데 이게 민간위탁금 8억이 이거 밑에가 시비가 8억인데 이 예산이 어떻게 편성이 되는가 해서 제가 그 민간위…
예, 축제위원회가…
축제위원회한테 위탁을 해 놓으니까 그렇다?
예.
좋습니다.
그래서 예산과목이 민간위탁금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유료화가 됐지 않습니까, 그죠?
예.
유료화가 됐는데 보니까 초과달성을 많이 했더라고요.
예.
성과가 어떻습니까?
약간 논란이 있었습니다만 일단 유료화가 관람객 대비해서 1.4%기 때문에 그러니까 원칙은 무료인데 외래인에 대한 배려를, 기다리지 않고 들어올 수 있게 하는 그런 배려 목적으로 했기 때문에 아주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한 6,000석 정도를 유료화했는데 100% 매진이 됐었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거기서 나온 수익은 다시 재투자를 하기 때문에 오히려 축제를 더욱더 성숙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적극, 유료화하는 걸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사람입니다.
아,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이 시기에 맞춰서 유료화를 함으로 해서 이제 요우커들, 관광상품화를 개발하고 또 크루즈선 타고 오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죠?
예.
이 상품 때문에 1박을 더 할 수 있는, 체류를 할 수 있는 그런 게 된다 말입니다.
예, 맞습니다.
그래서 유료화는 가급적이면 내국인보다도 외국인들 그런 데 상품화를 좀 개발해서 홍보할, 홍보를 좀 해야 안 되겠습니까?
예, 위원님 말씀 진짜 지당하신 말씀인데요. 이번에도 분석을 해 보니까 부산시민이 유료화 좌석을 이용한 거는 16%밖에 안 되고 나머지가 다 외래인들이 이용했었습니다. 그래 그런 면에서는 위원님 말씀이 지당하시다고 생각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내국인들은 한 번 보면 계속 안 보잖아요? 저도 한 두 번 보고 그 뒤에 여러 가지, 물론 잘 하십니다마는 어떤 차량이동 문제라든지 교통문제라든지 거기 또 사람이 너무, 잘 안 가는데 거의 관람객들이 보면 부산사람들보다 오히려 경남이나 경북이나 울산이나 타 지방 사람이 더 많잖아요?
예.
그렇다라고 보면 관람객이 내국인 관람객은 가면 갈수록 자꾸 줄어든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걸 조금 국제화로 만들 필요가 있다.
예.
그런 생각을 가지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적극적으로 신경을 좀 써 주시고 또 지도·감독은 잘 하시겠지만 그래도 인근 상점의 어떤 상술에 바가지요금이라든지 여러 가지 신고들이 많이 계속해서 들어오는 거 있죠? 이 부분은 어떻게 지도하고 있습니까?
예. 지속적으로 일단 우리가 권고·단속, 단속이라기보다도 권고를 합니다. 그게 바가지요금에 대해서 엄격하게 단속을 할 수 있는 법적인 근거는 없어서 가급적이면 이게 저희들이 바가지요금을 못 올리게끔…
법적인 근거를 만들어 놓든지 해야지. 해서 강력하게 단속을 해야지 이 축제 기간에 타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이 그런 바가지 상술 때문에 부산의 이미지를 흐려야 되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그런 부분은 강력하게 조금 시에서 영업장을 폐쇄한다든지 강력한 단속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유료화 좌석을 마련하고 나서 오히려 바가지요금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시장경제에 의해서 자동적으로 많이 줄어들었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그런 쪽으로도 하고 지도·단속도 같이 병행해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계속해서 화약은 하나밖에 안 나옵니까?
예. 화약은 독점입니다.
독점?
예. 그런데 화약도 가격이 조금 조금씩 인상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거 이천, 2005년도인가 우리가 해 가지고 2011년까지는 굉장히 화약을 판매가보다는 조금 싸게 갖고 왔던데.
싸게 했습니다, 예.
2011년도부터는 보니까 매년 5%씩 올려주더라고요?
예.
그래 지금 어찌됩니까, 60%까지 올라갔나?
예. 다른 시·도에 대해서 한화가 화약 값은 100%를 받아왔는데 부산은 불꽃축제 계속해 왔기 때문에 65%만 청구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화약 가격이 계속 올라가기 때문에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기업 측에서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이게 조사를 못한다니까. 왜 그러느냐 하면 독점이다 보니까 사실 화약 1개가 이게 자기네들 판매가가 1,000원이다 하면 우리가 1,000원 믿을 수밖에 없고 원가가 2,000원이다 믿을 수밖에 없는데 거기서 지금 60% 받는다 하면 다 받는 거 아닌지 또 이게 화약이 다른 업체가 있어서 공개입찰이 되고 이러면 모르는데 아무튼 계속해서 매년 5%씩 그럼 100%까지 올라가면 또 시의 재정이 더 투입되는 건 아닌지 이 부분도 좀 염려스럽습니다. 이 부분도 한, 우리가 공개경쟁입찰을 하더라도 70%, 80% 이래 하잖아요?
예.
한 70%선에서 좀 중단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강구를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타지, 어떤 해외의 불꽃도 많이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일단 점심시간이니까 질의를 여기까지 일단 끝내고 다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만 점심식사와 휴식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후 2시부터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 00분 감사중지)
(14시 02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오성 위원님.
예, 반갑습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식사 많이 하셨습니까?
(“예.” 하는 이 있음)
우리 김병기 국장님께 사적으로 제가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2016년 11월 1일 해 가지고 국제신문에.
예.
이거 국제신문 맞죠, 이게? 아 부산일보요. 부산일보에 “옛 한은건물 내년 2월까지 용도확정” 이래 가지고 쭉 나와 있습니다. 내가 이걸 그때, 내가 신문 이거 그거를 잘 안 하거든요. “한국은행 건물 내년 2월까지 용도확정” 이래 가지고 기사를 제가 보다가 오려놨어요, 이거를요. 오려 가지고. 다른 특별한 내용보다는 이런 내용입니다. 뭐냐 하면 우리 국장님 인터뷰 과정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더라고요. “한은건물에 대해 가지고 당초 시가 박물관으로 용도를 정했던 것은 해당 건물을 싸게 매입하기 위해 문화재로 지정했기 때문이다.” 이래 이야기를 하셨더라고요.
아, 그거는…
아니 그러니까 제 이야기를 들으시고, 중간에 자르면 안 되고.
예, 예.
이걸, 신문을 본 중간에 내가 어떤 걸 생각했냐면 ‘야, 이걸 우리 부산시에서 그러면 사기에 의해서 매매계약을 한 거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명백히 맞으면 사기예요, 사기. 사기라는 건, 사기에 의해서 한 계약은 원인무효가 되는, 될 수가 있는 겁니다. 이래 가지고, 계약이. 그래서 어찌 말을 해도 이런 형태로, 설사 이게 맞다 하더라도 어떻게 이래 가지고 신문, 우리 박진홍 선임기자하고 인터뷰 과정에서 이런 말을 쉽게 그래 던지는가. 부산시의 그래도 한 국을 책임진다는 거는 부산시장을 대표, 부산시장을 대리한다고 봐도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신문에 너무 쉽게 이래 말을 던진다 이 말입니다. 그래 사실은 있죠, 한국은행 본점에서 이 내용을 봐 가지고 이 계약에 대해서, 원래 우리가 그 건물이 평가가 거의 한 200억 가까이 됐잖아요?
예.
200억 가까이 되는 걸 우리가 문화재로 지정했기 때문에 계속 유찰을 시키고 5차까지 유찰이 되고. 그래 결국은 우리가 가 가지고 그때 80억 정도에 매입을 했잖아요?
예.
그래 한국은행에서 볼 때는 자기들의 어떤 자산 가치를 굉장히 그거하게 해 가지고 지금 계약을 체결했는데 사실 부산시 입장대로 이걸 싸게 매입하기 위해 가지고 허위로 했다, 이걸 알게 돼서 이걸 만약에 소송을 만약에 주면 어째 대처하시려고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이 진짜 지당하신 말씀이고요. 그다음에 제가 인터뷰를, 전화인터뷰를 했었는데 그러니까 그런 의견들이 있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마치 제가 이야기한 것처럼…
의견들이 있다고 하면, 그러면 부산시에서 “부산시가 싸게 매입하기 위해서 이걸 그런 용도로 지정을 했다. 이런 의견들이 있다.” 이래 이야기했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의견들도…
아니 그런 의견들이 어디에서 한 거예요? 부산시에서 그런 의견들이 있다는 겁니까?
밖에서, 이제 그런 의견들이…
밖에서가 아니고 부산시에서 의견들이 있었다는 거죠. 그러면 부산시 우리 결국은 집행부 아닙니까? 그러니까 문화관광국에서 그런 의견들이 있다. 그게 우리 국장님 답이 될 수도 있고 부산시장의 답이 될 수도 있고 그런 겁니다, 그게. 그런 의견들이 있다라고도 말하면 안 되죠. 그거는 뭐냐면 우리 말이라는 건 잘못해가 내뱉고 나면 굉장히 크게 돼 가지고, 돌아와 가지고 완전히 이래 가지고 우리가 돌이킬 수 없는 그런 지경까지 갈 수도 있어요. 제가 그 앞에 우리 국장님 처음 우리 문화관광국 국장 되어 오셨을 때 말을 신중하게 하시라고 제가 그때 7월 업무보고 때 한 번 주문을 했죠?
예, 예.
그때 제가 뭐라고 이야기했습니까? 말하실 때, 아 그때가 아니고 추경 때네요, 추경 때. 추가경정 우리 결산추경할 때, 예산관계 이런 이야기를 신중하게 답변을 하셔야 된다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자리에 있는 동안에는 알아도 있죠, 다시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답변을 하시든가 이래야지 무조건 생각나면 내가 내 생각이라 해 가지고 던져놓고 나면 이게 있죠, 나중에 화가 되어 돌아오면 해결할 수 없는 그런 지경에 간다는 겁니다.
예, 맞습니다.
그래서 국장이라는 그 자리가 억수로 어렵다는 겁니다. 업무가 어렵다는 게 아니고 행동이나 말 이런 것들이 어렵기 때문에 어렵다는 겁니다.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그래서 제가 이걸 한번 해 놨어요, 이걸 이래 가지고. 그래 가지고 제가 안 해도 될 거를 민법도 한번 또 찾아본다고 민법 이래 가지고 무효와 취소 이런 것도 찾아보고 있죠. 명백하게 이거는 있죠, 취소가 될 수 있는, 취소에 의해서 무효가 될 수 있는 그런 이야기를 하셨더라고요. 앞으로 조심하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이야기 나온 김에 그러면 이거 한국은행 부산건물 이거는 어떤 용도로 쓰실 겁니까?
그날 며칠 있다가 저희들이 공청회를 한 번 했었거든요?
공청회 한 거는 기사 봤어요.
예, 공청회를 해서 의견을…
보니까 부산일보에 크게 났더라고요, 크게.
예, 그리고 그날 한국은행 측에서도 참석을 했었는데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앞의 그 기사를 보고 상당히 놀랐는데.
놀란 게 아니고 그냥 민간인 같으면 있죠, 이거 가지고 굉장히 좀 그거하게 됐겠죠, 해 가지고.
예, 그런 뜻이 아니었음을 그 자리에서 확인해서 너무 고맙고 이렇게 진지하게 토론해 주셔서 고맙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때 전반적인 의견은 그러니까 박물관 측하고, 박물관으로 해야 된다는 측과 미술관으로 해야 된다는 측이 양쪽 패널로 나왔는데 다 한쪽으로 극적, 극단적인 의견은 없었고 박물관으로 하되 복합문화공간으로 가야 된다는 의견이 훨씬 강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가든 미술계 측의 의견을 받든 이런 거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우리가 한국은행 부산지점 건물을 매입하게 된 동기가 있었잖아요?
예.
그걸 처음에 우리가 매입할 때 어떤 계획에 의해서 매입했기 때문에 그 계획을 수정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 계획대로 가시는 게 맞고 그리고 우리가 처음에 그게 우리가 원도심, 원도심의 어떤 역할, 원도심의 어떤 활성화 이런 것들을 해가 근대역사관하고 연계를 해 가지고 박물관 형태로 가는 게 맞다라고 했기 때문에 문화재로 지정을 했고, 문화재 지정을 하고 나서 이 건물을 매입했고 그 용도로 쓰려고 우리 국비 신청해 가지고 처음에 실패했죠?
예.
그래 실패하면서부터 이래 가지고 우리 문화관광국에서 그런 정책에 대해서 후퇴를 하는 바람에 있죠, 빌미를 제공했다라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문화관광국에서 국비 신청해가 안 됐다 이래 가지고 그거를 쓱 돌리려고 하니까 여기저기 달려들 것 아닙니까? 왜 그런 빌미를 제공합니까?
그런데…
긁어서 부스럼 만드는 거 아닙니까, 그게요?
근대역사관과는 약간 차별화를 해 달라는 게 문화재청 의견이었습니다.
일단은, 일단은 제가 주문 드리고 싶은 거는요, 일단은 우리가 결정을 할 때 신중하게 결정을 하셔야 되고 신중한 결정이 있었으면 그대로 하는 게 맞습니다. 그걸 자꾸 왔다 갔다 하다 보면 원래의 목적대로 안 되고 완전히 잘못될 수가 있다는 겁니다. 그렇게 하십시오.
잘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새겨듣겠습니다, 예.
그리고 이거는 제가 오랫동안 몇 번 이야기했던 부분인데요. 행정사무감사 말부에, 말단 부분에 407페이지 한번 봐 주십시오.
의회개선 및 건의 장기 미결사항 처리현황 이래 가지고 나와 있는데 이걸, 407페이지 나와 있습니다. 그걸 제가 결론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뭐냐 하면 있죠, 제가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제가 건의를 한 번 드렸습니다. 우리 시의 문화재계가 그때 인원도 그때 5명인가 그래 있었어요, 문화재계 인원 5명에다가 계로 있기 때문에. 그런데 우리 문화재 수를 다른 타 시·도하고 비교해 보고 이래 비교해 봤을 때 문화재과로 만드는 게 맞다라고 그때 일차적으로 건의를 제가 한번 드렸습니다. 그리고 또 2011년도에 행정사무,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때도 문화재과로 전환을 하라고 또 이야기를 또 한 번 했어요. 그리고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또 이야기를 했어요. 3년 동안 얘기를 했어요, 3년 동안. 2013년도에는 본예산 심의 시에 또 이야기를 했어요. 왜 문화재과로 가야 되는가, 문화재과로 가야 될 수밖에 없는 그런, 그게 현실이 왜 문화재과로 갈 수밖에 없는 그런 걸 제가 이야기를 하니까 그때 그 당시에 2010년도부터 해 가지고 그 2010년도에 이철형 국장이 있었어요. 그 뒤에 우리 지금 상의회관에 계신 이갑준 국장.
이갑준 국장, 예.
그 두 분이 다 이야기를, 그 두 분 맞죠, 이래 가지고?
예, 맞습니다.
그래서 이걸 거의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겠다고, 그래 문화재과로는 가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문화재계, 계를 1개 늘려서라도 하겠다는 그런 답변을 다 하셨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어찌 돼가 있습니까? 지금 현실은 어떻습니까?
현재 지금…
앞의 국장들이 이야기해 가지고 지금은 책임지고 싶은 마음이 없죠?
아닙니다. 제가 그때 이갑준 국장님 있을 때 제가 여러 번 들었기 때문에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보다는…
그래 지금 현재는 전에 국장이 한 거니까 책임지고 싶은 마음이 없는 거 아닙니까?
아니 뭐 해야 될 일이라면 제가 하든 누가 하든 해야 되는데 그때보다는 1명은 늘었죠. 그때 1명…
1명 늘었죠, 1명.
늘고 그다음에 행정직을 학예직으로 바꾸고…
행정직을 학예직으로 바꿨고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인원은 1명 늘었죠. 1명 늘었는데 그것도 미안합니다마는 이 앞에 조직 개편할 때 1명을 없애 가지고 다시 5명으로 돌아가려고 그랬어요. 5명으로 돌아가는 거를 제가 그때 지금 부시장으로 계신 분한테 제가 전화를 했어요. “이걸 겨우겨우 해가 1명 늘려놨는데 이걸 다시 5명으로 돌아간다니 이게 무슨 말이요?” 이래 가지고 그거 마지막 판에 그거는 그때 안 돌아오고 그냥 6명 유지하게 된 겁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있죠, 일언반구도 없이 계속 그대로 6명이에요, 6명. 지금 정도 같으면 이게 어느 정도 계는 안 된다 하더라도 인원은 한 몇 명 정도는 더 늘어났어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이야기를 안 하고 있다는 겁니다.
제가 이런 예를 들면 좀 뭐하겠지만 문화관광국 간부 명단을 한번 보십시오. 여기 보면 관광진흥과장, 관광산업과장, 관광개발추진TF단장, 옛날에는 이거 한 과 아닙니까? 과가 1개 아닙니까? 한 과.
예, 예.
그런데 과가 3개나 됐어요, 3개. 우째 그래 집행부에서 필요하면 과를 3개나 늘리는데 있죠, 과를 2개나 더 늘리는데 저희 의회에 와 가지고 4년 동안 계속해서 이야기하고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이랬는데 있죠. 어째 그래 꿈쩍을 안 합니까? 시의회 여기 앉아있는 우리가 그냥 만만하고 물로 보입니까? 여기가.
저는 안 그렇는데 조직계가 참 만만치 않습니다.
아니 부산시에서, 부산시의 전체 집행부가 보는 눈이 그런 거 아닙니까, 그게? 얼마나 만만하면, 봐 보십시오. 이게, 여기 집행부에 필요하면 계가 1개 늘어나는 게 아니고 과가 2개 늘어났어요, 과가요. 예?
예, 제가 그 부분은…
이게 1년, 2년 사이에 과가 2개 늘어났는데 제가 2010년도부터 이야기해 가지고 지금까지 6년 지났지 않습니까, 6년! 그런데 겨우 1명 늘렸다가 그것도 조직 개편할 때 줄일라 하는 걸 억지로 제가 전화해 가지고 유지하게 하고. 지금도 보면 그래요, 이게. 계획이라는 게 단기 계획이고 장기 계획인데 단기 계획을 언제까지 하겠다는 내용이 없어요, 이게요. 언제까지 하실 거예요? 말씀해 보십시오. 언제까지 하실 겁니까?
1명 늘리는 거요?
1명 늘리는 게 아니고 단기 계획을 언제까지 하실 거냐는 거 아닙니까, 단기 계획을.
제가 일단 1명을 증원을 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 이번에 행정사무감사 지적한 걸 근거로 해서 제가 조직계에, 하고 한번 싸워 보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런 거 같아요. 지금 있죠, 보면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 지금 연구관이 1명 있고 학예직이, 연구관이 1명, 연구사가 1명 있고. 그리고 지금 편제를 보니까 이런 거 같아요. 지금 문화재팀장이 한 분 계시고 연구관이 한 분 계시고 연구사가 1명 있고 학예직 2명입니다. 그리고 시설직 6급, 7급 해가, 아 시설직이 1명이네요. 6급, 6급 1명 있고 행정직이 지금 6급, 7급 2명이 있습니다. 6급, 7급이 있는데 일단 인원을 늘리더라도 제가 볼 때는 문화재계 이거는 좀 특수한 계 아닙니까, 그죠?
예.
이게 우리가 사람이 자주 바뀌면 안 되는 계거든요, 이게요. 이왕이면 좀 오랫동안 3년, 2년 이래 있다가 바뀌는 이런 직책 말고 학예직이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학예직이.
예.
그리고…
전문직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예, 전문직이죠.
예, 전문직 지정할 수 있습니다.
예, 전문직이 들어와야 되고 그리고 이왕이면 시설직도 우리가 보면 문화재계 같은 경우는 우리가 시설을 하더라도 일반시설하고 틀리잖아요? 현대건축물하고 틀리잖아요?
예.
그러면 시설직에 고건축하신 분이나 이런 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분들이 와가 실질적 근무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야 실질적으로 문화재계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할 수 있을 거 아닙니까, 그죠? 그러니까 우리가 유형문화재도 해야 되고 무형문화재도 해야 되고 또 하다 보면 시설의 어떤 개·보수도 해야 되고 문화재 개·보수를 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새로 복원을 하거나 이럴 때 시설직에, 그리고 옛날 고건축을 전공했던 사람들이 있으면 현대건축했던 분보다 나을 것 아닙니까? 그렇게 빨리 하시고 단기 계획은 이거는 언제까지 진짜 있죠, 이거는 이번에는 바로 하셔야 돼요, 단기 계획 이거는.
예.
하시고 장기 계획 이거는 이번 우리 임기 끝나기 전에는 해 주셔야 돼요. 그러니까 언제까지 하셔야 되냐면 우리 임기가 지금 2018년도까지예요, 예?
예.
그때까지는 하셔야 됩니다.
예.
말만 “예, 예.” 하지 말고요.
위원님 제가 하다가 안 되면, 힘이 모지라면 위원님한테 도움을 요청하겠습니다.
저한테 도움 요청하면 저는 힘도 없어요, 우리가. 힘 없어요.
(장내 웃음)
여기 와 가지고 6년 동안 이야기해도 인원 안 늘어나는데 무슨 힘 보고 저한테 이야기한다는 겁니까? 우리한테 이야기하면 안 되고 본인이 책임지고 하십시오. 우리가 그런 힘이 있으면 벌써 가서 했죠. 6년 동안 이야기만 하고 있겠습니까, 그죠?
하여튼 조직계하고 제가 한번 싸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하튼 좀 다시 한 번, 다시 이 자리에서 문화재계 이 부분에 대해 가지고 이야기 나오지 않도록 좀 하셔야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좀, 우리 행정사무감사자료 224페이지 문화시설현황 및 시설확충 이래 가지고 이런 부분이 나오는데요. 제가 이제 우리가 문화시설을 이래 만들기는 만들고 증·개축을 하고 하기는 하는데 만들어 놓고 이래 가지고 인력을 제대로 배치를 안 해 줘요, 인력을. 인력을 제대로 배치 안 해 주니까 문화재시설 만들면 뭐합니까, 그게? 만들어놔도 제 기능을 못하겠죠, 인력이 없으면?
예.
왜 그렇게 하십니까? 아니 돈을 들여 가지고 문화시설을 만들었으면 문화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인력을 배치를 해 주셔야 될 거 아닙니까? 그거를 잘 안 하시더라고요. 왜 그렇습니까, 그게? 그것도 조직계에서 안 해 줍니까?
그러고 조직계…
필요성을 이야기를 합니까, 그걸요?
예, 필요성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사실은 문화시설은 인력이 건물 설계할 때 팀이 먼저 만들어져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오페라하우스도 마찬가지고 시립미술관도 마찬가지인데…
제가 여기 있죠,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를 드릴게요. 부산민속예술관 이번에 45억 들여 가지고 증·개축했죠?
예.
거기 보면 증·개축은 했지만 인력확충 부분에 대해서 추가, 추경 때도 인력을 모집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고 이번 본예산 때도 했는데 그걸 전혀 안 따르더라고요. 그럼 증·개축해 가지고 시설을 뭐 할라고 그렇게 좋게 만들어 놨습니까? 언제까지 그러면 그걸 만들어 가지고 증·개축해 놓고 언제까지 시설, 그냥 시설만 해 놓고 있을 겁니까, 그걸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우선 우리가 건물을 만들 때, 증·개축을 할 때 문화체육관광국에서 우리가 증·개축을 하는 순간에 증·개축이 우리가 시작하는 시점이 그게 3년 전 아닙니까, 3년 전?
예, 예.
그럼 증·개축이 완료되었을 때 그럼 어떤 시설이 들어서고 어떤 인력이 필요한지 그때부터 해 가지고 인력확충 부분에 대해서 노력하셔야 된다는 겁니다. 전혀 노력하지 않고 있었지 않습니까? 그래 다 지어놓고 지금 와서 이제 인력요청을 하니까 해 줄 수가 없죠. 당장 인력 그게 늘릴 수 있는 그런 구조가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 부산시가?
그리고 또 한 가지 또 제가 하겠습니다. 복천박물관 있죠?
예.
복천박물관에 지금 인력이 몇 명 있습니까?
15명입니다.
15명. 그중에서 학예직이 몇 명 있습니까?
(담당자와 대화)
관장, 관장하고 밑에…
4명, 4명입니다.
연구사 4명이 있습니다, 4명. 그런데 제가 이야기하기 전에 우리 박물관의 기능이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는 아십니까, 국장님? 박물관 기능이 어떤 기능들이 있죠?
박물관이 유물을 전시·보관하는 기능 그다음에 교육기능 그다음에 기획·전시기능 이런 것들이 박물관의 주…
그래 최고 중요한 거는 자료를 조사하고 자료를 수집하고 발굴하는 거, 발굴하고 자료 수집하는 거고. 그다음에 그게 되면 이제 보관을 해야 되겠죠? 보관해야 될 수장고가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죠?
예, 예.
그리고 조사·연구를 해야 되고 그다음에 전시하고 그리고 요새는 교육기능이 굉장히 강화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복천박물관 같은 경우에는 있죠, 우리가 부산박물관하고 비교했을 때 규모가 거의 3분의 2 정도 되거든요. 굉장히 큽니다, 거기는. 그리고 복천박물관에 나온 유물들이 우리 한국과 일본의 고대사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연구하는데 굉장히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곳이 복천고분군입니다, 그게. 나왔던 유물들입니다.
예, 맞습니다.
그런데 부산박물관에는 규모가 보면 우리 부산박물관, 시립박물관 같은 경우에는 2만 7,516㎡고 복천박물관은 고분군까지 하면 5만 6,304㎡입니다. 훨씬 큽니다, 구역은. 그리고 건물도, 건물도 부산박물관 1만 480㎡고 복천박물관 7,457㎡입니다. 규모가 거의 한 3분의 2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인력을 보시면 부산 우리 시립박물관 같은 경우에는 관장, 연구관이 6명 있습니다. 연구관이 6명 있고 연구사가 15명 있습니다, 학예직이. 그런데 복천박물관은 아까 말씀하신 몇 명입니까? 연구관 1명에 연구사 4명.
(담당자와 대화)
예, 예. 맞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게 박물관의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겠습니까? 제대로 하겠습니까, 안하겠습니까? 그것만 말씀해 보십시오.
좀 어렵겠습니다.
좀 어려운 게 아니고 많이 어렵죠, 그게. 원래 있죠, 여기가 옛날에는 관장이 4급 별정직이 또 있었고 거기다가 연구관도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연구관은 관장이 연구관을 하고 있고 거기다가 연구사 4명 이래 가지고 그걸 전부 다 이런 기능을 다 맡아가 해야 되는 겁니다, 자료도 발굴하고. 그런데 이런 것을 봤을 때 있죠, 한 번씩 이런 걸 보면 ‘야 이게 뭔가를 줘 가지고 제대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되겠다.’ 이런 생각 안 드십니까?
그래서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
생각을 하고 있으면 되는 게 아니고 있죠, 생각이 있으면 그걸 행동을 하셔야 될 거 아닙니까?
예, 그런데 위원님 더 잘 아시겠지만 우리 공무원 정원은 행자부에서 통제를 해 가지고 새로운 관 생길 때도 전부 다 정원승인 받고 하는 그런 절차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공무원 늘이려고 하면 오히려 이제…
아니 그런데, 또 제가 하기 싫은 말 또 하게 만들어요. 그런데 집행부에서 필요하면 과도 2개 금방 만들었잖아요? 집행부에 필요하면, 이거 필요하다 싶으면 있죠, 집행부에서 필요하면 이거 벌써 늘렸을 거예요. 그런데 이게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이게 그대로 두는 겁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왜 안 늘립니까, 이게?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만 필요한 게 아니고 있죠, 이게 부산시, 우리 집행부 전체에서 우리 시장님도 필요성을 느껴야 되고 우리 기획실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인원충원을 빨리 해 주셔야 됩니다. 지금 복천박물관 같은 경우는 만약 기획전시를 한번 하고 싶다 이랬을 때 관장이 있죠, 기획전시할 때 물건 빌리러 다니고 이래야 되겠습니까? 기획전시하려면 다 유물 같은 거 다른 데서, 다른 박물관의 유물을 소장가한테 가 가지고 애걸복걸해 가지고 그 유물을 빌려와야 전시를 할 것 아닙니까?
예.
그런데 유물 잘 안 빌려줄라 합니다, 그걸 가면. 유물이라는 것은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잘못하면 훼손될 수가 있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남한테 잘 주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빌려주지를 않거든요.
예. 그리고 이번에 박물, 시립박물관장님이 우리 부산시에서 참 모시기 어려울 정도로 좀…
아니 시립박물관장님 이야기하시지 마시고 본인 이야기를, 박물관장님이 지금 시립박물관장이 그런 이런 인원 늘리고 할 수 있는 그런 힘이 없잖아요?
예, 힘을 합쳐서 제가 기획실하고 시장님한테 건의를 하겠습니다.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
최대한 노력하는 게 아니고 있죠, 일단은 거기 학예직에 연구관 정도 1명 정도 더 하시고 옛날대로 6명은 되어야 될 거 아닙니까? 6명. 지금 4명이니까, 학예직에 또 연구사 1명 정도 이래 가지고 옛날에 있던 인원 6명 정도는 맞춰줘야 될 거 아닙니까? 우째 그리 퇴보를 합니까, 조직이?
알겠습니다, 예.
다른 데는 다 이래 가지고 삐까번쩍하게 되는데 우째 유물 관련, 박물관 관련, 문화재 관련 이런 데는 계속 해서 사람들 빼가 가려고 하고 보충을 안 시켜줄라 그러고 뭐 때문에 그럽니까? 그 이유가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거기에? 이유가 없으면 그렇게 하십시오.
예, 하여튼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일단 질의 마치고 또 2차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성명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국장님 반갑습니다.
예.
(웃음)
식사 많이 하셨습니까?
예.
얼마 전에 부산문화상 심사를 하셨죠?
예.
며칟날 했습니까?
어제인가? 제가 참석했었는데요.
어제는 최종심사였습니까?
예, 어제가 최종심사, 아래가 최종심사였고 실무심사 때는 제가 참석 못했습니다.
국장님 안 계실 때 작년에도 이게 사실 문화상 심사에 대한 논란이 좀 있었습니다. 혹시 알고 계시는가요?
예.
그래서 내가 속기록을 한번 찾아보니까 우리 존경하는 황보승희 위원장님께서 작년에 문화상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 이렇게 지적을 하셨더라고요. 그런데 그 부분이 좀 이렇게 달라져야 되는데 ‘별반 달라진 게 없다.’ 지금도 그런 생각이 듭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실은 제가 그 문제에 대해서 위원님하고 동일하게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문화예술위원회 최종심의 할 때 제가 개편방안을 제의를 하고 문화예술위원님들 의견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낸 의견에 대해서 다들 찬성을 해 주셔 가지고 “조금 더 다듬어 가지고 다음 문화예술위원회 때는 다시 의결을 하자.” 이런 이야기까지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거기에 대해서 문제는 있다고 생각하고 이번에 59회였는데요, 내년이 되면 60회가 됩니다. 그래서 돌 기념으로 해서 제도를 개편하자고 그렇게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이게 국장님, 상의 생명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상의 생명은 가치라고 생각…
가치가 권위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권위가 있어야 되는데 이렇게 논란을 일으키고 만약에 상을 받는 사람도 수상에 대한 자부심을 가져야 되는데 뭔가 상을 받아도 좀 찝찝 안 하겠습니까, 그렇겠죠?
예, 맞습니다.
역시 못 받은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내가 탈락이 됐는지 이런 부분도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고 이게 보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게 작년에는 또 이게 1·2순위로 해 가지고 후보를 복수로 올렸어요?
예.
그 자리에서 투표를 해서 많은 투표를 받은 사람이 1위가 되고 그다음에 좀 적은 사람이 2위가 되고 이렇게 복수 추천이 됐는데 그중에서도 네 사람인가 2번이 되고 1번이 탈락됐죠?
예.
작년에도 그런 문제점이 있었고 또 올해는 또 그게 바뀌어 가지고, 방법이. 1명만 추천된 10개 상 중에 어떻게 됩니까? 복수 추천이 몇 명이고 단수는 몇 명입니까?
올해에는 9개 부문에 63명이 신청을 해 가지고 아니, 9개 분야에 21명이 신청을 했는데 8개 분야에 11명이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아까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그러니까 저희들 규정이 한 분야별로 2명까지 추천할 수 있는데 어떤 분야에서는 한 사람만 실무심사에서 올라온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그러니까 이게 제도적으로 명확한 규정이 필요하다. 이게 물론 심사위원님들께서 여하튼 심사를 이렇게 철저하게 해서 올렸겠지만 이게 이렇게 밖에서 봤을 때는 그렇지가 않다는 겁니다, 이게.
예.
그래서 내내 논란이 되고 규정을 좀 더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심사방법에 대한 규정을 명확히 이렇게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심사 때마다 이렇게 심사방식이 자꾸 이렇게 달라져가 우왕좌왕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예.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래서 복수 추천하면 복수 추천을 딱 이렇게 하든지 아니면 단수로 하면 단수로 하든지 이렇게 해야 되는데 어떤 상은 보니까 복수 어떤 또 이렇게 단수 이렇게 하면 밖에서는 별별 말이 다 나옵니다, 이게.
그래서 제가 제의를 했던 안이 그겁니다. 그러니까 모집단 크기가 다 다르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문학 분야에 모집단이 1,000명이고 만약에 다른 어떤 연극 분야에 모집단이 100명이라면 1,000명에서 돌아가면서 1명씩 나오는 것과 100명에서 1명씩 나오는 것은 분명히 다를 거다. 그런데 이걸 너무 세분화시켜서 카테고리화하다 보니까 어떤 분야는 이미 상을 받을 만한 분들은 이미 다 받았는데 억지로라도 추천해야 되는 규정 때문에 올리다 보니까 이런 논란이 나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때 참석하신 문화예술위원들이 다 찬성, 다 똑같은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나오는 의견이 카테고리를 좀 크게 묶자, 예를 들어서 인문과학이나 자연과학이 있으면 학문 분야로 하고 그다음에 예술 관련 음악, 미술 이런 쪽을 다 묶어서 예술 관련으로 하고 그다음에 이런 문화를 진작·공헌했던 부분을 하나로 해 가지고 3개 정도 큰 카테고리로 해서 이렇게 추천을 해서 1명씩 부문별로 나오게 하고 그다음에 문학, 아까 예술을 올해 중요하다 싶으면 그 분야에서 대상을 하나 더 주는 거로 상에 메시지를 주자 이런 의견에 대해서 다 찬성을 하시고 내년에 그런 식으로 개편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한번 개선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국장님 수상 대상자가 만약에 없으면 그 해에 안 하면 됩니다. 꼭 해야 된다는 그런 규정이 없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대상자가 없으면 안 하면 되고요. 그래서 이게 규정을 좀 더 명확히 할 필요가 있고 또 하나는 여기 보니까 부산시문화예술진흥조례에 보니까 20조 문화상 시상에 보니까 여기 “문화상은 매년 10월 중에 시상함을 원칙으로 한다.” 이렇게 돼 있는데 이 내용은 어떤 내용입니까? 10월 중에 하는 거를 원칙으로 한다?
예, 그게…
(담당자와 대화)
이게 정확하게 제가 한번 조사를 해 봐야 되겠습니다만 10월 달에 부산시민의 날이 있기 때문에 부산시민의 날이 들어있는 10월에 맞춰서 한다는 그런 의미에서 아마 그 조문을 넣은 것 같습니다.
자, 국장님 이 부분도 이 문화상에 대한 조례가 만들어져 있고 여기에 조례내용에 보면 20조에 딱 그 내용이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도 한번 보시고 이 내용에 맞춰서 할 것인가 아니면 조례를 고쳐서 12월에 하든지 이렇게 해야 되는데 조례는 “문화상은 매년 10월 중에 시상함을 원칙으로 한다.”고 돼 있는데 특별한 사유 없이 이렇게 보면 12월 달, 보통 12월 달에 하죠?
예. 보통 시상 12월 달에 하는데…
그렇죠?
예.
그래 이 부분도 그 내용을 좀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예.
그리고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이 상에 대한 권위나 또 이게 상을 받는 사람에 대한 어떤 그런 자부심 이런 걸 생각하셔서 상을 받는 사람도 명확하게 내가 상을 받을 만한 일을 했으니까 받는다고 생각이 들어야 되고 또 대상에서 떨어진 사람도 ‘내가 당연히 내보다 더 이렇게 나은 사람이 받는가보다.’ 이런 생각이 들어야 되는데 뭔가 좀 이렇게 지금 현재 이 내용을 보면 그렇습니다. 명확한 규정이 없기 때문에 좀 내용이 그렇습니다. 이 부분 한 번 더 검토를 좀 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 의견을 충분히 받아들여서 개선안을 마련하겠습니다. 그리고 협의를 드리겠습니다.
2017년도에는 상에 대한 논란이 더 이상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다음은 원아시아페스티벌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원아시아페스티벌 행사 개요에 대해서 간단하게 좀 설명해 주십시오.
예. 원아시아페스티벌은 한류를 활용해서 어떤 둑을 터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부산의 관광자원이라든지 가치를 알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했었고요. 그다음에 K-POP 위주는 아니고 다른 시·도와 달리 저희들은 K-뷰티라든지 그다음에 K-푸드라든지 여러 가지 다양한 연극이라든지 교류 무슨 공연 같은 것을 좀 다양하게 시도를 해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들어서 다소 논란이 되는 점은 있습니다마는 그런 논란 때문에 제가 방송 MBC 시사포커스에서 나가서도 충분히 그 논리에 대해 설명을 했었고 KBS 일요진단에서도 충분히 논리에 대해서 설명을 한 바가 있습니다.
예산 대비 효과는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보는 시각에 따라서 지나치게 많은 대규모 예산을 투입했다라는 말씀도 있는데 실제로 지금 정산 중에 있습니다마는 당초에는 현물협찬까지 포함해서 100억 규모라는 말이 있었는데 현물협찬만 빼고 현금 규모로 했을 때는 83억으로 했었는데요. 그것도 실제로 광고 협찬이라든지 이런 게 예상 외로 안 되다 보니까 실제로 총사업비를 아마 정산해 봐야 나오겠지만 한 70억 정도 들어간 거 같고 그런데 국·시비 부분은 정확하게 시비가 45억 그다음에 국비가 9억 해서 54억이 들어갔습니다. 그렇지만 그 54억이 그대로 대행사로 들어간 것은 아니고요. 관광공사를 통해서 집행을 하다 보니까 한 36억 정도가 어떤 행사사업으로 들어간 것도 있는데 사실은 이 사업은 일방적으로 어떤 SBS플러스라는 데 준 것이 아니고 리스크 부담을 반반씩 했었거든요. 그러니까 아까 83억을 잡을 때 그러니까 54억이라는 국·시비 규모하고 그다음에 14억이라는 행사 수입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은, 그러니까 다른 시·도에서는 전부 무료로 K-POP 공연을 했었는데 저희들은 돈을 받았거든요. 그런데 리스크를 그쪽에 줬습니다. 그러니까 만약에 표를 팔지 못했을 경우에는 14억에 대해서는 자기들 돈으로 책임지는 조건으로 우리와 계약을 했었고요. 그다음에 협찬 부분이 15억이었는데 그거는 우리 시가 책임지고 15억을 마련하기로 했었는데 그러면 이제 83억이 되는데요. 협찬이 의외로 사드사태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로 경제적으로 어렵고 이래서 5억 정도밖에 안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우리 시 책임인데 약간 줄어든 거기 때문에 정산을 해야 됩니다. 지금 수입 들어온 거하고 서로, 누가 어떤 식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그리고 또 한 가지 그때 저번에 우리 권오성 위원님이 지적하셨는데 그러니까 총사업비를 정확하게 하라고 왜 100억에서 83억으로 왔다 갔다 하느냐고 했는데 사실은 SBS에서 런닝맨과 3대, 백종원의 3대 천왕과 그다음에 더쇼라는 프로그램을 공짜로 자기들이 해 줬거든요. 그런데 이제 그걸 만약에 따로 저희들이 돈으로 했으면 한 3억, 3억하면 9억 정도 나오는 돈입니다. 그래서 총사업비 논란됐던 게 이 현물협찬을 포함시킬 거냐, 안 포함시킬 거냐에 따라서 총사업비가 더 올라가고 내려가고의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 KBS에서 K-POP 위주로 됐고 돈이 너무 한 쪽으로 쏠렸다는 보도는 저희들이 보도 정정자료를 요청할 계획이고요. 왜 그러냐 하면 KBS도 사실은 이번 입찰에 참여를 했었거든요. 그리고 부산일보도 참여를 했었는데…
(담당자와 대화)
아니, 아니요 그러니까 부산일보는 참여 안 했고 그러니까 다른 언론들이 참여를 다 했었는데 5개 기업 컨소시엄 중에 하나를 선정했는데 실제로 SBS하고 국제신문이 들어온 컨소시엄이 되고 나머지 컨소시엄은 다 안 됐습니다. 그런데 다 안 됐던 언론에서는 좋게 평가를 안 하고 그다음에 이렇게 된 언론사에서는 대대적으로 홍보한 문제가 있어서 사실은 시민들이 혼란을 느낄 수도 있을 정도인데 나중에 저희들이 결과가 나오면 데이터로써 이렇게 충분히 제가 논리적으로도 하나하나 반박을 해 나갈 수가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다시 한 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이 사업이 초창기에 100억 예산이었잖아요?
예.
예산 부분도 몇 번 오락가락했습니다, 사실은.
예, 현물을 넣느냐 안 넣느냐 따져서.
원래 취지는 이 사업은 원아시아페스티벌은 한류를 활용한 새로운 패러다임 육성으로 중화권 관광객 유치 확대와 체류형 관광도시.
예.
브랜드 제고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신한류 브랜드를 창출하기 위해서 시작한 사업이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원 취지하고는 좀 많이 다르게 갔다 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K-POP 공연이라든지 이런 거를 통해서 외국인 관광객이 이렇게 많이 온 게 아니고 국내의 청소년들 주로 많이 오게 되었고 체류형, 숙박하고 체류를 해야 되는데 그런 쪽에도 문제가 좀 있었던 거 같고 특히 부산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가 없었어요, 사실은. 이 부분도 사실은 이게 K-POP 공연은 어디 가도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K-POP 공연을 보기 위해서 외국에서 부산까지 온다는 거는 사실 이거 무리입니다, 이거는.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부산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된다고 본 위원이 여러 번 이야기했습니다. 여러 번 이야기, 알고 계십니까? 여러 번 이야기를 했습니다.
예.
그런데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들은 체 만 체하고 별로 이렇게 관심은 안 가지더라고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지적을, 똑같은 지적을 하더라고요. 부산만의 어떤 그런 콘텐츠가 없다는 게 하나의 또 문제점이고 그리고 이게 관광객 수를 보면 이 부분도 상당히 문제가 많습니다. 전체 입국현황을 보면 2014년, 15년, 2016년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데요.
예.
중화권은 2016년과 15년을 비교하면 약 한 2만, 1만 3,000명 정도 늘었습니다.
예.
그런데 대만도 조금 한 2,000명 정도 늘었고요. 전체 외국인 입국현황을 보면 줄었습니다, 오히려. 2014년 10월 달만 20만 8,700명 정도 되고요. 2015년이 22만 6,000명인데 2016년은 18만 8,000명 정도입니다. 이게 물론 날짜는 지금 23일까지입니다, 이게. 1주일 정도 여기서 플러스하면 되는데 해도 20만 정도로 그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게.
예.
그리고 보면 또 하나는 주목할 것이 중화권은 조금 늘었어요. 그러나 기타에서 배 이상 줄었습니다.
예. 아, 일단 데이터부터 말씀을 드리면 외국인 방문객 현황은 관광진흥과에서 우리 전문직 박사가 통계를 내는데 이게 제주도와는 다르게 정확하게 이렇게 입국 카운팅은 안 되고 이렇게 통계적인 기법을 약간 사용합니다. 그래서 입국 경로가 그러니까 부산항으로 들어오고 김해공항으로 들어오고 타지 경유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는데 타지 경유라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데이터를 정확하게 취합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10월 달 자료가 아직은 안 나온 상태라서…
자, 국장님!
예.
그 데이터는 제가 김해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받은 데이터와 그다음에 크루즈 또 여객선 제가 다 가지고 있습니다, 이거. 다 받아 가지고 있습니다. 그걸 취합한 결과입니다, 이게. 자료가 그렇습니다.
예.
그래 아마…
작년 대비해서는 늘은 거는 맞는데요. 그러니까 이게 숫자가…
중화권, 중화권만 보면 조금 늘었습니다. 그러나 전체를 보면 크게, 크게 다를 바가 없습니다.
(담당자와 대화)
타지 경유가 빠졌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자료에서는.
예?
타지 경유가, 아까 들어온 루트가 3개라 했는데요. 그러니까 김해공항 그다음 항구, 타지 경유 그러니까 울산으로 갔다 부산 들어오는 이런 경우가 있는데 타지 경유는 데이터가 한 달 뒤에 들어오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께서 갖고 계신 자료에는 타지 경유 부분이 빠져서 비교가 되었기 때문에 작게 느껴지는…
타지 경유라면 그럼 날짜가 어떻게 됩니까? 그게 날짜가, 일단 김해공항 그러니까 인천공항은 사실 여기에 데이터가 없습니다. 없는데 인천공항을 통해서 들어와 가지고 부산으로…
부산으로 오는 경우가 타지 경유인데요.
오는 경우도 좀 있겠죠. 조금은…
예. 그게 한 30% 정도 차지를 합니다.
조금은 있을 걸로 예상은 합니다. 하는데 그렇게 많지는 않을 걸로 봅니다.
30% 차지합니다.
그 부분은 나중에…
(담당자와 대화)
지금 원아시아페스티벌팀에서 준 자료만으로 부산항, 김해공항 입국자만 대상으로 타지 경유를 제외한 수치인데요. 관광객은 2014년이 팔공칠공육이고요. 그다음에 2015년이 팔칠일공칠이고 2016년이, 16년이 일오팔삼공공입니다. 그래서 이게 팔십, 8만 7,000에서 15만 8,000으로 타지 경유를 뺐을 때 그래서 이것만 봐서도 많이 늘었다고 볼 수 있고 제가 한 가지만 더 이게 약간 논점이 빗나갈 수도 있는데 사실은 관광객이 늘어나는 것이 좋지만 이게 이런 카운팅에 논란이 생길까 싶어서 저희들은 관광객이 아니고 관람객 숫자로 취합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15만 명을 할 때 티켓팅이 정확하기 때문에 왜 그러냐 하면 그 당시에 불꽃축제도 있었고 국제영화제도 있었기 때문에 어떤 목적으로 들어왔는지가 불분명해서 처음 기획할 때 몇 년 전에는 관광객 얼마 목표였는데 금년도 저희들이 사업 시행할 때는 그러니까 관람객 숫자로 했습니다. 그래서 15만 중에서 3만을 외국인 관광객, 관람객으로 했는데 티켓팅을 해 보니까 3만 5,000이 더 되었다고 그다음에 국내가 12만 했는데 이십오만 아, 15만을 했는데 총 구한 게 25만이었다는 거는 저희들이 티켓팅 숫자로 해서 원아시아페스티벌의 효과만 분석하기 위해서 따로 이렇게 계산을 했었습니다.
자료가 좀 다른데 그 부분 나중에 그러면 그거 취합되면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고.
예.
그리고 또 하나 물론 아까 국장님도 잠깐 말씀을 하셨는데 컨소시엄 관계가 어제도 부산일보인가요? 아, 부산일보 신문에 났었습니다. 났었고 또 오늘도 이게 조금 어저께 관광공사에 했던 부분들이 또 이렇게 났더라고요, 보니까. 이 부분도 사실은 조금 문제가 있는 걸로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예. 사실은 그때는 제가 담당국장이 아니었습니다만 제가 이 부분에서 의혹이 끊임없이 이렇게 언론에 제기되면 이 사업의 취지가 흐트러질까 싶어서 좀 면밀하게 한번 자료로써 파악을 해 봤습니다. 해 봤는데 심사위원 선정과정에서도 이런 뒤에 논란이 생길까 싶어서 굉장히 관광공사에서 좀 철저하게 했더라고요. 그러니까 이게 최종 10명인데 30명을 추천받아서 직접 그 업체들 다섯 팀이 자기들이 추첨으로 뽑아 가지고 심사위원을 3배수에서 1배수로 만들어 가지고 평가를 했더라고요.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는 사실 우리 시에서도 심사위원이 누가 들어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이렇게 철저하게 했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어느 정도 이렇게 설명할 수 있는 자료가 있습니다. 어제도 아마 관광공사 행감 하셨는데 그 부분도 물어보셨는지 모르겠는데요.
전체 사업보고서는 언제쯤 나옵니까?
전체 사업보고서가…
(담당자를 보며)
11월, 12월? 12월 초?
12월 초 정도 나옵니다.
정산은 언제쯤 나옵니까?
정산도 지금 하고 있는 중인데요. 11월 말 정도, 12월 넘어가서 정산이 나올 겁니다.
정산과 보고서가 나오는 대로 좀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예.
그리고 이게 또 원아시아페스티벌과 아시아송페스티벌 기간이 좀 겹치지 않습니까?
예.
이게 행사 유형도 보면 거의 비슷합니다.
예.
K-POP공연, 조금 다르기는 한데 이런 부분도 한번 다…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그래서…
비교를 해 봐야 될 부분도 있는 것 같고 그래서…
맞습니다, 예.
전체적으로 사업보고서가 나오면 알겠지만 이 부분 원아시아페스티벌 이 사업은 지속적인 사업을 할 것인가 한번 고민해 봐야 될 필요가 있지 않은가 그런 생각이 됩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아까 아송페 같은 경우에는 시기 조정을 저희들이, 우리 29일 날 전반적인 평가회를 가지거든요. 그때 다시 이야기가 나오겠습니다마는 아무래도 시기 조정을 해야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부산만의 특유의 콘텐츠가 없었다고 하는데 타 시·도가 진짜 무료 K-POP 위주로만 일회성으로 했는데 저희들은 몽키댄스와 부산연극이 공연도 되고 상당히 보강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더 보강하기 위해서 제가 예총 간부들하고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부산예술제를 내년에는 같이 함께 엮어서 원하는 대로 골라볼 수 있도록 하는 게 어떻겠느냐 하니까 그거에 대해서 예술, 예총하고도 어느 정도 합의가 된 상태거든요. 그래서 시행착오가 있었던 부분은 최대한 보완을 하고 내년에 만약에 10월 달 정도 한다면 이게 저는 처음부터 봄부터 공청회를 해서 시민들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일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서 지역문화인들의 참여가 어느 정도 됐습니까?
숫자로 정확하게 말씀드리기가 어려운데…
이 부분도 나중에 자료로 좀,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
예.
시간이, 일단 1차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예. 위원님 사실은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언론사에서 너무 왜곡 보도가 있어서 저도 어떤 기회가 있으면 상세하게 한번 자료로써 한번 해명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알겠습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아시아송페스티벌에 대해서 제가 추가적으로 몇 말씀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박성명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들 담당국장님을 비롯한 부서에서는 정말 한 말씀, 한 말씀 꼼꼼하게 이렇게 분석을 해서 적극 수용하실 것은 해야 된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아시아송페스티벌 같은 경우는 행사의 어떤 중복성 또 유사성 이런 것들에 대한 지적들이 지금 많은데 이걸 단순히 시기 조정을 해서 하는 것이 맞느냐 하는 부분에서 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송페 같은 경우도 국비가 4억이 지원이 되고 지금 원아시아 같은 경우 국비 9억이 지원이 되는데 국비 지원하는 부처에서 이 비슷한 행사를 시기만 조정해서 한다고 해서 중복해서 지원을 할 것인가 하는 거에 대한 의구심이 들거든요. 그리고 당초에 우리가 이 행사 준비할 때 국비를 30억 확보하시겠다고 했었어요. 그런데 9억밖에 확보 못 하셨죠? 내년에는 얼마 확보하실 예정입니까?
내년에는 국비가 지금 국회에 넘어간 본예산에 5억이 확보돼 있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작년도 마찬가지로 그러니까 정부안에서는 5억이었는데 국회 예결위에서 5억이 아, 4억이 플러스 돼서 9억이 확보됐습니다.
작년에는 나성린 의원님께서 챙기셨죠?
예.
예, 올해는 누가 챙기실지는 모르겠지만 5억이 잡혀 있는 것을 9억으로 늘리는 것도 쉽지 않다는 판단이고 어쨌든 유사한 행사 아송페도 잘못하면 영향을 받습니다.
예.
그래서 제가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가 지금 이번에 각종 공연, 전시, 부대행사, 민간유치 해서 행사들을 했는데 이 면면을 살펴보면 K-POP 행사가 메인이고 그 K-POP 행사라는 것이 지금 지적하시는 것처럼 아송페하고 성격이 겹칩니다. 그래서 이걸 과연 80억, 80억 이상 되는 돈을 투자를 해서 새로운 틀의 행사를 만들어갖고 갖고 갈 필요가 있느냐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가령 예를 들어서 개막식의 성격은 아송페가 담당하고 폐막식 근처에 있었던 불꽃축제 같은 것이 폐막식의 기능을 담당하고 그 사이에 있는 여러 가지 우리 부산에서 하는 영화제 또 각종 행사들 이런 것들을, 또 그 시기에 없지만 그 유사한 행사들 하고 있는 게 있어요. 저희가 K-뷰티 또 K-푸드 행사 했지 않습니까?
예.
지금 벡스코에서 하고 있는 전시행사를 보면 지금 국장님께서 자료는 안 갖고 계시겠지만 올해 2016년도 행사에 자체행사 중에 부산뷰티엑스포라는 거를 벡스코에서 자체행사로 하고 있습니다. 이게 9월 5일부터 9월 6일까지 했습니다.
예.
이런 행사들을 케이 그냥 K-뷰티도 아니고 우리 박성명 위원님 지적하셨듯이 부산의 어떤 정서가 더 담긴 행사를 이미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시기 조정해서 K-뷰티 행사로 그 시기에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2016년도 각종 벡스코 행사 실적을 보면 지금 의료관광 이런 것도 많이 하시지 않습니까? 국제항노화엑스포라든지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같은 행사들이 비슷한 시기에 의료관광컨벤션도 9월 달에 합니다.
예.
이런 것들 시기 조정하시면 추가로 예산 안 들이시고도 할 수 있고 또 아까 지역문화인들의 어떤 참여 이런 부분도 말씀하셨는데 부산예술제 같은 거 좀 시기 조정해서 하실 수 있다고 생각이 되고요. 그다음에 부산에 아트쇼라든지 아트페어가 시기별로 있습니다. 그중에 잘 협상을 하셔서 아트페어나 아트쇼를 이 시기에 하신다면 정말 부산에 오는 많은 외지인들 또 외국인들에게 부산의 문화도 소개할 수 있는 장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굳이 기획사를 선정해서 뭔가 광고효과를 누리는 어떤 그런 목적도 있겠습니다만 그게 특정업체를 선정을 하니까 또 부작용이 있지 않습니까? 특정, 특정 방송사, 특정 언론사는 잘 했다고 칭찬을 하지만 컨소시엄에 지금 부산에 있는 언론사들 거의 다 참여를 했습니다. 떨어진 언론사들은 이거에 대해서 호의적으로 보지도 않고 적극적으로 홍보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오히려 특정업체랑 손잡은 것이 득이 되는 부분도 있지만 해가 되는 부분도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게 특정 언론사하고 컨소시엄해 가지고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겠다라는 목적을 버리시고 부산시에서 종합적인 컨트롤타워가 되어서 각종 행사를 재배치하고 그걸 원아시아라는 틀로 묶어서 관광공사에서 적극적으로 홍보 마케팅을 하시면 됩니다. 거기 홍보하고 마케팅하는 데 필요한 돈이 있다면 그건 의회에서 최소한 반영을 해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의 어떤 언론이라도 저희가 접촉을 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고 그 언론들을 통해서 또 국외에도 홍보활동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이 말씀에 대해서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당하신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담당, 우리 시 내에도 담당직원들이 몇 분이 계셨습니까? 네 분이…
예.
예, 사무관님 비롯해서 6급 두 분, 7급 한 분의 담당팀이 있습니다, 그죠?
예.
그런데 원아시아사업단을 이렇게 기획사에다가 돈을 38억이나, 38억을 주면서 맡겨놓고도 또 원아시아사업단 TF팀을 또 구성을 하셨어요. 여기에 또 한시인력 4명을 채용을 하셨거든요?
예.
인건비도 이중으로 지금 들어가는 일을 하고 계신 거예요. 기획, 그럼 기획사에서는 그 대행컨소시엄에서는 인건비 안 들어갑니까? 그래서 저는 원아시아를 하지 말라고는 제가 안 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도 외국에 나가보지만 부산의 어떤 문화나 대표적인 행사를 소개할 때 사실은 개별 행사를 얘기하는 거보다 특정 시기에 이런 원아시아페스티벌이라는 게 있다라고 하는 것이 굉장히 효과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틀은 가져가시되 이 방법 자체, 예산 투입 금액부터 시작해서 운영방식의 재조정을 통해서 충분히 비슷한 효과를 내면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 있겠다라는 판단이 드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담당부서, 국에서 적극적으로 좀 검토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저기 어디 언론사인가 거기서 저한테 지적을 하던데 왜 이 큰 행사를 하면서 공청회를 미리 좀 안 했냐 해서 제가, 제가 7월 1일 자로 왔고 제가 정책 추진 스타일은 공청회를 늘 하는데 저도 좀 더 빨리 왔으면 공청회를 했었을 것 같다고 했는데 내년에는 상반기 초부터 위원님들도 참석을 해서 좋은 의견이 있으면 이렇게 내 주시면 저희가 처음부터 의견을 계속 수집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다만 그런 부분은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차피 이런 큰 행사는 대행사가 들어와야 되는데 대행사하고의 리스크 부담에 대한 협상은 해야 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뜻대로만 안 되는 면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약간 감안을, 제가 충분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의견을 충분히 받아들여서 기획단계를 좀 길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행사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이 필요한 것 같고요. 어떻게 우리가 하느냐에 따라서 꼭 대행사를 갖고 가야 되나, 안 갖고 가야 되나도 생각할 수 있고 특히나 지금 이 행사들을 하면서 부산에서 몇 십억이 되는 돈을 투자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관련 MICE업체들은 오히려 소외됐다라는 평이 많거든요. 과연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행사를 했냐는 겁니다. 관광객 25만 명? 그 안에 분명히 허수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당초에 기획하신 의도가 적절한 예산규모 속에서 어떤 정말 더 효율을 극대화해서 나올 수 있는 방법을 부처에서 제로상태에서 다시 검토하실 필요가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추가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최영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부산문화재단 소관 행정사무감사자료 63페이지 예산집행상황 및 87페이지 통합문화이용권사업과 경영혁신추진실적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63페이지 2016년도 예산 집행상황은 64.87%인데 지난해에도 예산 집행률의 저조를 지적한 바가 있습니다만 이 중 지역출판문화 활성화 예산이 1.66이고 원로예술인 창작지원에 37.4%,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 17.13% 집행률이 매우 저조한 사업예산이 많습니다. 사유가 무엇이며 기간 내의 집행계획에 대해서 간략하게 답변바랍니다.
위원님, 저기 죄송합니다마는 양해를 해 주신다면 문화재단 대표이사가 공석이지만 두 본부장이 나와 있는데 잠깐 답변을 위해서 바로 본부장이 대신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아, 됩니다. 그러면 그래 해 주시죠.
예, 황해순 본부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문화재단 예술진흥본부장 황해순입니다.
집행률 저조 부분은 작년에도 역시 지적된 부분입니다마는 현재 이 지표는 9월 30일 지표이고 문화재단에서 집행하는 특히나 문화의 성격상 9월, 10월, 11월, 12월 그리고 상당히 하반기에 많이 집중되어 있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대개 작년에도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였지만 거의 90% 이상이 다 집행이 된 걸로 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방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지역출판문화 활성화 부분은 10월 4일에 일괄예산이 집행되는 걸로 해서 반영이 안 돼서 지금 비율이 낮은 거고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도 역시 지역생활문화축제가 10월, 11월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몇 가지 사안들을 보면 현재의 집행률에 있어서는 9월 30일 기준이지만 연말에 가서는 한 90% 이상이 집행되어 있고 특히 문화예술분야 연구활동 지원 이거는 바로 문화상 지원사업입니다. 8,000만 원 8개 하는 거는 12월 초에 집행되기 때문에 0%로 되어 있습니다. 이 점은 작년에도 지적되었고 또한 희들이 이런 집행률 부분에 있어서는 90% 이상 반영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런데 왜 작년에도 지적한 바도 있고 상반기에, 하반기에 이런데 그러면 작년에 하반기에 90% 이상 다 했어요?
예, 그렇습니다.
올해도 그럼 하반기 안에 집행이 다 가능합니까?
예, 결산 시에, 1월 말 결산보고서를 냅니다마는 대체로 90% 이상이 집행되고 있고 올해도 지금 현재는 집행률이 아주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따로 1월 달에 집행률에 대해서는 서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거 다 마치고 서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됐습니다.
87페이지 매년 지적한 사례입니다만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양극화 해소를 위한 통합문화이용권사업의 지원 현황을 보면 문화누리카드 발급률은 92.69%고 이용률은 65.72에 불과합니다. 매년 같은 내용을 지적하게 되면 개선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똑같은 지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통합문화이용권 이용률이 저조한 이유가 무엇이며 이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은 무엇입니까?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 질문도 아까 똑같은 황해순 본부장 소관이라서 바로 답변을 하게 하겠습니다.
예, 그럼 그리 하시지요.
황해순 본부장님 이어서 답변하십시오.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통합문화이용권도 역시 작년에 지적한 바와 마찬가지로 현재 9월 30일 자로 해서는 62% 집행률이 되어 있습니다. 총 64억 원 집행을 하고 있고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차상위계층들을 위해서 개인별 5만 원씩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도 역시 90% 이상의 집행률이 달성이 가능하리라고 보는데 일단 작년에는 저희들이 재단에서 이 사업이 내려올 때 집행률을 높이기 위한 매개비용이라는 게 있었습니다만 중앙에서 지침상 이런 매개비용 활동은 예산이 삭감되면서 전체, 직접적인 혜택이 가게끔 하는 그런 지침이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저희 재단이 이런 독려할 수 있는 몇 가지 재단 차원에서의 그런 사업비가 없어서 현재는 각 구·군 단위의 동사무소에서 직접적으로 이런 복지과에서 독려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 지금 이거 구·군에서 각 동 복지과로 해 가지고 지금 지시를 했어요?
예, 그렇습니다.
그럼 이제 좀 높일 수가 있다는 말씀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현재는 72.7%의 문화누리카드 이용률이 나타나고 있고 연말까지는 80% 이상, 현재는 90%, 100%까지는 이 문화누리는 개인의 자발성에 기초해서 그 5만 원을 쓰게 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 재단이나 동사무소에서는 적극적으로 여러 가지 집행률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소외계층에는 지금 1인당 5만 원씩 지급을 해요?
예, 그렇습니다.
지금예?
예, 그렇습니다.
그럼 잘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저기 구매대행 서비스도 추가로 아까 말씀…
가만히 좀, 또 계속 서 있으소.
(장내 웃음)
추가로 저기 위원님, 아까 동사무소에서 하게 되는 구매대행 서비스도 좀 설명을 해 드리시는 게 이해가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은데…
47페이지 경영혁신 추진 실적과 향후 추진계획을 제시하고 있습니다만 부산시에서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2015년도 경영 및 기관장 평가결과 모두 가장 낮은 ‘다’등급을 받았습니다. 원인이 무엇이며 개선방안은 무엇입니까?
예, 네 가지로 경영평가 하락 지적이 나와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재정 분야의 민간재원 확보노력 즉 협찬금의 유치가 부족했다는 부분과 조직 및 인적자원 관리에서 경력개발프로그램 구축 미흡 그리고 재단의 특성된, 특성이 반영된 사회공헌 활동 미약과 함께 고객만족도 부분에서 하락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네 가지 지적에 따라서 저희들로서는 2016년도 평가 ‘가’등급을 받기 위해서 현재 조직경영 효율성과 연내 경력개발프로그램인 CDP를 도입해서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그리고 소극적으로 운영되어 왔던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지역사회단체 특히나 감만동에 같이 있는 복지센터와 함께 매월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부금 적극 유치를 위해서 올해 도시공사와 MOU를 맺고 여러 가지 기부금 모금 사례 등을 참고해서 연계사업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특히나 고객만족도 증대를 위해서 시에서 교육 및 예술인들 특히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서 소통을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더욱이나 장기적인 비전 및 정책 부분에 있어서는 향후 문화비전 2030을 위한 재단 차원에서의 정책위원회도 중·장기적으로 결성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향후 이런 경영평가에서 지적받았던 부분을 지금 당장 개선할 수 있는 부분들은 시행을 하고 있고 내년도에 특히나 이런 부분은 반영해서 꼭 ‘가’등급을 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보면 부산문화재단하고 부산의료원이 최저하위 ‘다’등급을 받았는데 지금 앞으로 개선방안을 꼭 촉구합니다.
예,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경영평가가 부진한 데 대해서는 조직과 인력의 구성부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53페이지 조직 및 인력을 보면 1실, 2본부, 8팀에 정원 29명입니다. 1실, 2본부장은 1급, 2급이고 팀장 8명의 직급은 3급이 3명, 4급이 4명이면 다른 1명의 팀장은 5급에서 선발되어야 하는데 그게 맞습니까?
현재 5급 중에서 팀장 두 분이 직무대행을 병행을 하고 있습니다.
아, 2명이 5급 직무대행을 하고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조직과 인력이 팀장 이상 간부직이 12명으로 41%이고 실 및 직원은 17명 59%로 기형적이고 경영효율성이 매우 낮은 조성, 구성이라고 봅니다. 이런 기형적인 조직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정규인력보다 많은 정원 외 인력을 30명이나 선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화재단의 조직에 대한 경영진단을 재실시해서 기형적인 조직구조를 개선하시고 경영혁신을 이루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현재 재단의 정규직 인원은 29명 정원으로써 무기계약직과 비정규직이 현재 기형적으로 많은 게 사실입니다. 좋은 조직이라면 정규직 직원들이 효율성 있게 변화되고 바뀌어 나가야 된다라고 봅니다. 이 부분은 시 관광국과 정직원으로서 무기계약직을 전환하는 부분을 일정 정도 협의를 보고 있고 재단의 조직적 향상을 위해서 인적 자원 그리고 조직적 자원은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인력구조를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더욱더 개선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예, 다음에는 영화의전당…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예,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다음에는 영화의전당 최진화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습니다.
영화의전당 소관 행정사무감사자료 104페이지 영화관 운영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2016년 영화관 운영실적에 대해 2015년 실적과 비교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가지로 나누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관객숫자 집객현황을 보면 9월 말 기준 영화 관객 수가 작년에 21만 명, 금년에는 약 9.2%가 증대된 22만 9,000명으로 집계가 됐습니다. 자체 수입현황을 말씀드리면 2015년에 8억 7,100만 원, 금년에는 여기보다 5.4%가 향상, 증대된 9억 1,700만 원이 집계되었습니다.
그럼 전년도 15년보다 16년에 조금 나아졌네요?
예, 그렇습니다.
기획상영 중 공공지원 상영현황을 보면 49편, 53회, 1만 8,606명이 관람했는데 이는 전년도와 비교할 때 관람객이 7,400명, 28.4% 정도가 감소했는데 이유가 무엇입니까?
예, 9월 말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저희 영화가 서너 가지로 분류가 됩니다. 첫 번째는 시네마테크로 일컬어지는 고전영화가 있습니다. 이게 작년에 256편, 2만 9,000명이 관람했고요, 금년에 그게 조금 감소가 됐습니다. 211편 오백, 아 2만 6,000명 정도가 관람했고 그다음에 예술영화가 있습니다. 예술영화는 작년에 92편 5만 4,000명 관람, 금년에 104편, 6만 7,000명으로 좀 증대가 됐습니다. 추가로 저희가 금년 1월부터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을 받아서 시사실로 사용되었던 독립영화전용관 36석을 금년 1월부터 운영한 바 있습니다. 이곳에서 9월 말까지 137편을 상영해서 1만 명 정도가 관람을 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이것이 고전영화 부분이 조금 줄었는데요. 이것이 극장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어 가지고 줄은 것처럼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아까 모두에 말씀드렸듯이 전체적으로는 집객으로 보면 한 9%, 실적으로 보면, 수입으로 보면 5.4% 정도 증대된 걸로 9월 말 현재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 알았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공공지원 상영은 부산시민들의 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60세 이상 시니어들의 문화 여가활동 지원 및 소외지역주민들의 문화 격차해소를 위해 무료로 상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공공지원 상영프로그램이 전년도보다 관람객이 28.4%나 감소한 것은 소외계층에 대한 무료 상영프로그램 운영사업을 소홀히 한 것 아닙니까?
그렇지는 않고요, 지금 9월 말 현재로 봤을 때 저희가 공공지원 프로그램은 전부 무료로 상영하고 있는데 한 네 가지로 구분해서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시니어극장이라고 60세 이상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해서 연 10∼12회 정도 운영하고 있고요. 하절기에 야외극장에서 야외상영회를 합니다. 이것은 문화가 있는 날 매월 네 번째 수요일 날 상영을 하고 있고요. 찾아가는 영화관 이 부분도 지금 연 10회 정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배리어프리라고 그래서 한 54회 정도 상영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는 관객숫자가 조금 줄은 건 사실인데 저희 홍보가 좀 부족했거나 이런 부분에 좀 영향이 있어서 이 부분을 좀 내년도에 더욱더 분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좀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공공지원 상영참여자의 프로그램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만족도조사를 실시하고 있는지와 어떻게 조사가 진행되는지 간략하게 답변바랍니다.
저희가 매년 말에 지금 관객층을 좀 분할해서 고객만족도조사를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연말에 실시된 결과를 다음 기회에 위원님들한테, 위원님한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년 말?
예, 연말에, 올 연말에 올해 거를 하게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사회적인 약자와 문화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프로그램인 공공지원 상영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홍보방법을 다양화하여 참여의 폭을 넓혀 내실 있게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립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예, 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권칠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계속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루하십니까? 우리 최영규 위원님이, 존경하는 최영규 위원님이 조용조용 질문하시니까 심심하신 것 같아 가지고. 국장님.
예.
행정사무감사 261쪽 우리 축제 관련 있잖습니까, 축제? 문제점을 보면 민선, 261쪽 찾았습니까?
예, 찾았습니다.
정치적인 민선자치가 되면 정치적인 축제도 많습니다. 저도 이 내용을 보면 축제가 많다라고 생각하는데, 좀 많다라고 생각 안 하십니까?
예, 조금 많다고는 생각되는데 전국적으로 제가 데이터를 보니까 인구 대비해서는 크게 이렇게 비율 벗어날 정도로 많지는 않더라고요.
그런데 문제점으로 자율적으로 구조조정이나 개선이 좀 필요하다라고 이렇게 문제점을 제기를 하셨고. 뭐 거의 자치구마다 축제예요.
맞습니다, 그 문제는 있습니다.
축제인데 예산을 지원하지 않습니까?
예.
그러면 자치, 지방자치에 예산을 지원하면 축제가 끝나고 나면 사후관리를 합니까?
예, 축제에 대해서 평가를…
평가를 합니까?
합니다, 예.
그럼 그 평가에 이거는 축제가 지속적으로 좀 더 좋게 추진해야 될 축제도 있을 것이고 이거는 축제가 보면 좀 앞으로 하지 말아야 될 축제도 있을 것이고 이런 것도 데이터상에 평가됩니까?
예. 사실은 지금 임상택 축제조직위원장이 있는데 제가 문화관광국장 오자마자 주문했던 사항이 축제 구조조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이미 한 4건 정도를 통·폐합을 했고 본인도 그 부분에 대해서 무척 신경 쓰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가장 좋은 사례로는 원도심 축제를 4개 구를 통합을 해 가지고 했는데 그런 사례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여러 군데 구마다 나갈 것을 같은 원도심권이면 묶어서 하는 그런 방법도 있고 그다음에 사상강변축제와 연날리기축제인가, 같은 장소에서 하는 건데 그것도 일체 통합을 시켜서 했는데 그런 식으로 인센티브를 주는 방법으로 축제를 합치게 되면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으로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구조조정이 좀 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하고 예산이 지원되는 만큼, 물론 평가도 중요하겠지만 그 예산이 정확하게 어떻게 쓰여졌느냐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철저한 감사가 이루어져야 됩니다.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모 축제는 그런 게 있었잖습니까? 어느 축제라고 제가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잘못된 내용을 아시죠?
예,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다 이제 마무리가 다 된 겁니까? 결론이.
경찰 수사까지 되고…
(담당자와 대화)
종결된 거죠? 민감한 부분이고 그까지만 묻겠습니다. 그래서 다른 부분도 이것이 식대가 나갔다, 어떻게 나갔다, 돈이 집행된 만큼은 꼭…
알겠습니다.
보고를 해서 하나 정도는 조사를 해 볼 필요가 있다.
예, 알겠습니다.
왜냐하면 이 발주처에 나가는 돈이 무작위로 해서 다는 안 한다 하더라도 실제 집행액이 맞는가, 받은 쪽하고 준 쪽하고 한 번 정도는 암행감찰을 할 필요 있다라는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예, 철저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304쪽에 보면 우리 자매도시, 우호협력도시 있잖습니까?
예.
이거 관리가, 얼마만큼 관리가 다 됩니까?
예, 우리 국제협력과에서 이게 상당히 관리를 잘하고 있습니다. 잘하고 있고 그런데 이번에는 서병수 시장님 들어오시고 나서는 약간 이게 개척되지 않은 분야에 새로운 자매도시도 개척하고 있고…
자매 보니까 멕시코하고 그리스, 멕시코 티후아나, 그리스 데살로니키 이런 데는 2년 동안 교류를 한 번도 안 하셨는데?
그런데 파나마시티, 올해가 파나마시티 그쪽에 남미 쪽으로 한 번 했었고요.
그러니까 제가 2년간 교류를 한 번도 안 했다는 걸 지적을 하잖습니까? 그래서 우호·자매만 해 놓고 교류도 안 하고 하면…
맞습니다, 예.
아무런 의미가 없잖아요?
예, 맞습니다.
이런 것도 시에서 세일즈를 다 가지 못하면 의회 차원에서도 가서 하든지 교류가 있어야 자매·우호도시지, 2년간 한 번도 안 간 이런 자매도시를 자매·우호도시라고, 라고는 본 위원이 판단하기는 아니다,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이 부분도 철두, 좀 잘 좀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리고 이게…
말씀하세요.
예, 사실 자매도시 승인을 받을 때 시의회 의결사항이라서 저희들도 시에 먼저 이렇게 의견 듣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관리 부분은 철저하게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그다음에 업무현황 25쪽에 보면 “미래관광 인프라 구축” 해서 제가 관광공사에서도 질의를 좀 했는데 여기 지금 용두산공원 같은 경우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해 가지고 예산이 9건 해서 33억 투입이 됐고요. 또 아까 더 있던데, 이거 매년 이렇게 찔끔찔끔 이렇게 예산을 투입해서 개·보수한다고 해서 용두산공원이 활성화되겠습니까?
예, 그래서 사실 이런 기존의 용두산 업무를 공원과에서 하다가 저희 관광개발단에서 인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장기대책과 단기대책으로 지금 나누어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아마 어느 정도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리라고 봅니다.
146억을, 146억 정도 같으면 용두산타워 그거 허물고 동방타워 같은 거 새로 짓겠다, 국장님 솔직히 말씀드려서.
예.
얼마나 원도심이 좋은 데입니까? 진짜 제대로 된 타워 하나 만들어서 쫙 있잖아요? 부산 다 보여줄 수 있도록 해서 거기서 해서 관광객들이 오면 국제시장 가서 국제시장 관람하고 광복로 갔다가 또 자갈치시장 갔다가 또 그쪽에 어디 있습니까? 롯데백화점까지 갔다가. 지금 영도다리 도보 하나 만든 것만 해도 지금 전국적으로 관광버스 얼마나 많이 옵니까?
예.
이런 거 하나 만들어야지, 계속 찔끔찔끔해서 좀 수리하고 보수하고 수리하고 보수하고 이거는 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 계획 한번 추진하실 계획 없습니까? 과감하게.
과감하게…
국장님 성격답게 막 딱 해서.
있습니다. 있는데요,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찔끔찔끔 들어갔다는 게 재정비사업인데 찔끔찔끔인 데도 다 필요한 부분에 찔끔찔끔 들어갔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 가지고 아까 에스컬레이터 보수하는 데에 5억이나 10억 들어가고 그다음에 또 노후 상수관이라든지 들어갈 만한 데에 나누어서 들어가다 보니까 아까 이게 146억이 찔끔찔끔 들어간 거로 보이는데, 아까 화끈하게 하는 거는 화끈하게 하는 거고 찔끔찔끔 수리 부분이기 때문에 이거는 어쩔 수 없이 들어간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사실은 타워를 새로 뭉그고 짓는 방법도 있기는 있는데 그거는 아까 이거 찔끔찔끔 들어간 돈 외에 다시 큰돈이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그거는 저희들이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 구조적으로 굉장히 약한 상태입니다. 이거 풍동실험을 하고 있는데요, 그 결과가 곧 나올 텐데 그래서 가장 안전하고 지금 할 수 있는 방법이 용두산 기둥에는 이게 세 군데에서 빛을 쏘아 가지고 미디어 파사드로 용이 올라간다든지 여러 가지 이런 형태로 하고 그 앞의 광장 부분을, 만약에 화끈하게 한다면 광장 부분에서 약간 어떤 건축물을 올린다든지 그렇게 해서…
아니 거기는 지금 다른 거는 볼 거 없어요. 타워 하나밖에 없어요. 타워를, 제대로 된 타워를 하나 만들자 그겁니다, 제 이야기는. 타워를 철거를 하고 적어도 중국 상해, 상하이 가면 동방타워 정도 되는 그런 타워를 제대로 하나 만들어서 타워 그걸 한번 타고 관람하고, 광장에 그거 볼 거 뭐 있습니까? 타워 하나 바람에 광장이 있는 거죠. 그래서 거기 그 주위에 충분히 관광 인프라가 구축이 되잖습니까?
예.
그쪽을 그래 한번 추진해 볼 계획이 없느냐 이 말씀입니다.
제가 그 부분은 의견을, 공청회를 한번 하겠습니다. 왜 그렇느냐 하면 용두산 부분보다도 어떤 분은 또 황령산에 세울 것 같으면 거기가 제일 잘 보이기 때문에, 위치상으로…
황령산은 또 전망대 오픈하잖아요?
예. 그런데 더 거기서 높이 올라가 버리면 그러니까 우리 부산 전역을 다 볼 수 있는 위치다, 그래서 어떤 분은 이왕 새로 지을 것 같으면 그냥 황령산 있는 데 새로 짓는 게 낫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용두산공원을 새로 짓게 되면 그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약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 물론 황령산도 그런 말씀도 제가 이해는 하겠습니다. 이해는 하는데 원도심 그러니까 서구, 중구, 영도구 다 걸쳐서 그게 관광 인프라가 구축이 되는데 제일 그게 흉물로 남아있는 것이 지금 용두산공원이 된다는 말입니다. 송도도 내년도에 케이블카가 준공이 되지 않습니까?
예.
그 왜, 케이블카 저는 수혜가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왜냐? 그 해안 연안 정비를 깨끗하게 해서 얼마나 지금 사람이 많이 옵니까?
예.
그러면 그쪽에, 이쪽에 다 관광 인프라가 구축되고, 용두산공원 타워 버스 탈 필요 없어요. 딱 걸어서, 일본 오사카 가 보세요. 오사카에 시장 딱 그거만 관람하고 갔다 오는 데만 해도 한 몇 시간 걸립니까? 두서너 시간 걸립니다.
예.
충분히 거기에서 구매도 할 수 있고 그런 거에 대해서 이 타워를 만들라고 제가 주장을 하는 겁니다. 거기 어차피 영화체험관도 있고 그리고 그거를 연계해서 태종대도 마찬가지예요, 태종대도.
예.
태종대도 옛날에는 밑에 뭐지 곤포가든입니까? 거기도 있고, 물놀이시설도 있고 했는데 다 지금 없어졌잖아요?
예.
이것도 같이 연계해서 좀, 얼마나 태종대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갖고 있는데 인프라가 없어요, 인프라.
예, 맞습니다.
그거해서 연계해서 이것 좀 한번 제대로 된 걸 한번 만들어 보세요.
예, 태종대는 이미 제가 공청회를 했었는데…
용역도 줬네요?
예. 용역도 지금 하고 있고 지금 투자자도 제가 직접 접촉하고 있는 상태인데 지금 법이, 규제프리존법이 통과되면 깨끗하게 할 수 있는데 아직까지는 문화재구역이 돼서 현상변경 문제가 완벽하게 해결 안 됐습니다. 그래서 현상변경 안 하고 할 수 있는 부분은 먼저 단기적으로 시행을 하고 그다음 장기적으로 하는 것은 나눠서 하겠습니다. 태종대는 또 길도 저희들이 해안도로를 하나 더 만들거든요? 그래서 접근로 부분도 많이 향상되리라고 생각됩니다.
잘 알겠습니다. 국장님 답변 감사드리고 이거는 우리 문화관광국 소관이 아닐 수도 있고 한데 관광정책관님.
예.
정책관님이 주도해서 회의를 한번, 몇 번 하셨더라고요? 그 관광택시, 하드웨어 측면은 대중교통과인데, 그죠?
예.
콘텐츠 측면은 우리 또 관광국의 소관도 있을 수도 있고 관광정책관님이 주재해서 관광공사하고 이렇게 회의도 했던데 이거 지금 굉장히 말들이 많더라고요. 언론보도도 그렇고. 지금 어떻게 운영되고 있습니까?
예, 관광정책관입니다.
일단은 저희도 그 문제에 대해서 좀 진행이 잘 안 되는 부분도 있고 해서 지난 8월인가 9월 초인가 하여튼 합동회의를 한 번 했었습니다. 했는데 그에 따른 문제점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이야기도 나왔었고 그래서 제가 저희들은 지금 한 모레 정도 다시 한 번 나름대로 향상된 안을 가지고 실제로 그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하고 또 여러 분하고 모여서 다시 한 번 이야기를 할 계획입니다. 아직까지 뚜렷한 변화가 있는 거는 아닙니다, 아직까지는.
제가 볼 때 이거 앞으로 또 뜨거운 감자거리가 될 수 있던데 사실 콘텐츠가 중요하거든요. 관광택시란 명목을 내세워놓고 택시하시는 분들이 예를 들어서 일어나 영어를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사람들 몇 분 정도 되겠습니까? 적어도 이거 이용하는 사람 같으면 외국사람이 한다든지 안 그러면 타지에서 온 사람들이야 그렇지만 제주도는 아주 잘 돼 있어요. 내 제주도 가서 이거 타 봤어요, 개인택시. 관광택시란 명목이 아니고 개인택시를 타서 하루에 일정 요금을 주면 하루 종일 멋지게 참 잘 해 줍니다. 잘 해 주는데 지금까지 이거 이용실적을 보니까 하루에 1건도 안 돼요. 평균치로 하면 0.6건…
예, 그렇습니다.
이래서 지금 내년도에 또 예산편성해서 홍보한다라고 하는데 아, 이거 자칫 잘못하면 또 정책실패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저희도 기존의 정책에 대해서도 많이 회의감을 많이 가지고 있는 부분이 일단은 애초 도입 시기, 처음에 도입할 때는 이게 국내관광객을 대상으로 했었습니다. 애초부터 외국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게 아니라 그래서 언어부분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크게 신경을 안 썼던 부분이었고 그런데 그러다 보니까 이용객도 저조해질 뿐만 아니라 그리고 겉모양 자체부터도 이미 관광택시인지 일반택시인지 구분도 안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 홍보도 제대로 안 되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여러 가지 저희도 안을 가지고 있는 게 저희들 시 예산으로 해서 이분들한테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 방안이 없는가…
홈페이지도 지금 들어가면 홈페이지 좀…
부실합니다.
굉장히 부실해요.
예, 부실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걸 홍보하는 방안으로써 이제 문화관광공사 홈페이지 연계를 해 가지고 관광택시라는 그런 개념도 홍보를 하고 하여튼 여러 가지 부분에서 고민을 지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이것 좀 관광택시가 가시적인 성과가 좀 날 수 있도록 노력을 좀 많이 하셔야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시작한 지가 얼마 안 돼 가지고…
예, 맞습니다.
아직 깊이 정책관님한테 이거 잘 했다, 못 했다 그래 논하기는 시기적으로 이른 것 같고 해서 계속해서 좀 노력을 하셔야 될 부분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든 활성화시켜 보겠습니다, 한번.
예, 잘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관광택시 관련해서 사실 지금 하루 이용인원이 9월 달까지는 0.5명 지금 0.6명 이런 수준이지 않습니까?
예.
한 가지 제안을 드리면 어쨌든 관광택시라는 것은 시각적으로나 여러 가지 차별성이 있어야 된다. 그래서 이걸 매직페스티벌의 조직위원장님한테 벌써부터 저희 의회에, 그분이 의회에 제안을 하신 부분인데 부산이 또 매직페스티벌, 대한민국에서는 매직이라는 콘텐츠로 유일하게 페스티벌을 하고 있는 도시기 때문에 택시를, 매직택시를 한번 만들어 보면 어떠냐 이런 제안을 하셨었거든요. 가령 예를 들면 관광객이 택시를 타면 제일 처음에는 택시기사분들이 이렇게 매직, 기본적인 마술 이런 걸 좀 숙지를 하셨다가 장미꽃을 한 송이 이렇게 딱 주신다든지 아니면 간단한 트릭을 보여 주신다든지 이런 콘텐츠를 집어넣어서 부산만의 매직택시를 한번 만들어 보자 이런 제안이 있었어요.
그래서 관광택시에 매직개념을 좀 접목시켜서 특색 있는 걸로 한번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드릴 테니까 그러면 차의 외형도 어떤 마술 분위기가 나도록 이렇게 선팅도 할 수 있을 것이고 우리가 지금 국제매직, 국제대회 그 마술대회 유치가 2018년도이지 않습니까?
예.
그것과 접목해서 한번 콘텐츠를 만들어 봐도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타워 문제는 이전에 우리 강성태 위원님이 저희 위원회에 계실 때도 한번 제안을 하셨는데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상으로는 미반영이라고 지금 불가라고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과연 부산에 부산을 대표하는 타워가 하나 필요한가 아닌가에 대해 좀 시에서 적극적으로 시민의 의견을 한번 들어볼 필요가 있다 이건 권칠우 위원님 말씀을 다시 한 번 듣고.
예.
그리고 장소도 용두산에 그대로 할 것이냐 아니면 황령산에 할 것이냐. 어떤 분들은 그러시더라고요. “황령산이 높아서 좋기는 하지만 관광객들을 생각하면 접근성 좋은 데 하는 것이 좋다.” 여러 가지 의견이 있을 테니까 그것도 수렴해 보시고 또 원도심 권역에 보면 향후에 또 롯데가 108층으로 들어서면 그게 또 전망타워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도 염두에 두셔서 종합적으로 판단을 하시는데 실수하지 않아야 될 것이 지금 육삼, 63층 BIFC건물이 생기면서 63층을 전망대로 하자는 시민단체의 의견이 있습니다. 그런데 애초에 시가 그런 걸 주문하지 않았기 때문에 구조상 절대 시민에게 개방할 수 없는 지금 구조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 어쨌든 타워가 하나 있어야 된다면 롯데 부분도 우리가 미리 대비를 해서 뭔가 의견을 줘서 건설을 한다면 사전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종합적인 검토를 공청회를 통해서 한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최준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문화관광국장님에게 오전에 이어서 오후에 또 계속 관광공사 자본증자에 대해서 몇 가지만 더 지적하겠습니다.
국장님 감사자료에도 문제점을 여러 가지 나열을 많이 하셨는데요. 그래서 우리 부산관광공사에서 현물출자를 받는 이 부분에 대해서 보다 좀 자세한 얘기를 더 좀 질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예.
지금 우리 관광공사에서 건물을 받는 입장에서 봤을 때 국장님께서도 이런 문제점을 많이 진단하시고 또 챙겨보신 것 같습니다. 같은데 지금 현재 우리가 현물로 받았을 때 도시공사에서 제시한 가격대로 인정을 하고 받았을 때 우리 관광공사가 향후에 건물 감가상각, 부담해야 될 감가상각비 또 나아가서 재산세 또 2013년도 3월에 보니 건물 안전진단을 하셨네요?
예.
이 진단 내용이 대수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한 바가 있고 그래서 이 대수선에 대한 공사비가 추정이 안 돼 있습니다. 그리고 또 연평균도 감가상각비도 추정이 안 돼 있고 그래서 이런 상태에서 현 시가대로 받는 건 절대 불가한 사항이다라고 지적을 하고 싶고 또한 450억에 받는다고 설령 치더라도 역시 또 대수선비라든지 이런 부분이 많이 나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충분히 이제 감안해야 되는 부분이고 반대로 우리가 도시공사에서는 더 큰 문제도 있어요. 왜냐하면 이거를 출자함으로 인해 가지고 자본금이 1조 2,500억인데 거기에 10%로 1,250억을 가정했을 때 우리 공사에 700억을 한다 했을 때 잔여액이 550억이고 기존출자액을 한 80억 빼니까 향후에 출자가능액이 470억이다 말이죠. 이러면 상당하게 도시공사의 운영에 큰 지장을 초래할 거예요. 그래서 그 부분은 도시공사가 더 고민을 하겠지만 우리 관광공사 입장에서는 700억 원을 만약에 출자를 받든 450억을 출자를 받더라도 그러면 경영권을 그러면 어떡할 것이냐? 이 경영권을 도시공사에 줘야 된다 말입니다. 현재 이 자본구조에서는 50%가 이상이 넘으니까 도시공사에서 당연히 경영권을 줘야 되는 부분이 있고 그래서 본 위원은 우리 국장님한테 한 가지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현재 이렇게 시시비비를 하지 말고 우리 아르피나 운영권을, 운영권을 지금 현재 운영협약이 돼 있잖아요, 도시공사하고?
예.
그래서 이 운영권을 부산도시공사에 반납을 하시고, 반납을 하시고 우리 관광공사를 대대적인 어떤 구조조정이나 이거를 해서 새롭게 좀 태어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하고 또 거기에 있는 고용이 돼 있거나 근로를 하고 있는 그 사람에 대해서는 부산시 산하기관에 전 배치할 수 있으면 전 배치를 한다든지 하고 기타 그래하고 최선을 다 하고 난 이후에 또 잉여인력이 있으면 그분은 관련법에 의해서 어떤 구조조정으로 인한 그런 조치를 취하기를 국장님에게 한번 건의를 드립니다. 국장님 생각 어떠세요?
예, 위원님 지적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공감하고 제가 그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제 나름대로 이게 상당부분 애로사항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도시공사가 갖고 있는 이미 지금 감정평가를 하면 750억인데 이전하는데만 해도 세금이 20% 정도 되고 그다음에 관광공사에서 받더라도 대수선을 해야 되는 상태고 그다음에 인력관리 문제도 숫자만 많지 아까 관광공사 문제점 지적하실 때 그런 마케팅 인력으로 활용할 수 있지도 못하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관광공사 개선방안을 시정추진, 혁신추진본부단에서 처음에 이렇게 냈었고 그다음에 만약에 관광공사가 이걸 현물투자로 안 받았을 때 현금으로 2,000억까지 이렇게 수권자본금을 늘려서 자본금을 늘린다는 것은 또 우리 시 예산부서에서도 상당히 반대를 하리라고 생각이 되는데 큰 방향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방향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일단은 기획실 쪽과 혁신, 비전추진단과 협의를 해서 위원님 쪽 의견으로 관철될 수 있도록 또 시장님께도 보고를 드리고 한번 시도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리해서 우리 부산관광공사에서, 관광공사에서 현물출자를 받을 필요가 없다. 우리 조례에 제3자로 하여금 출자도 받을 수 있도록 돼 있죠?
예, 그렇습니다.
예? 제3자로 하면 부산시 출자·출연기업, 지방공기업이 아니어도 상관이 없죠?
예…
(담당자를 보며)
대기업으로부터 받을 수 있죠?
예, 그렇죠?
(담당자를 보며)
공기업도 받을 수 있지 않습니까? 직…
맞습니까?
예…
(담당자를 보며)
받을 수 있, 받을 수 있는?
예, 받을 수 있습니다.
예. 그래서 그런 길마저 막아놓지 말고 우리 도시과, 도시공사의 현물출자로 인하여, 인한 사항으로 인해서 그런 길을 막지 말고 오히려 우리 도시공사에 아르피나 운영권을 즉시 반납하는 게 저는 부산시로 보나 또 도시공사, 관광공사 다 편안할 거 같아요.
예.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위원님 의견을 잘 반영해서 빠른 시일 내에 예산실 그다음에 시정본부와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업무현황 56페이지 한번 보시겠습니다. 동백섬 주변관광 특화사업을 하신다고 했는데요, 국장님?
예.
동백섬 주변에 관광 특화사업이요.
예.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몇 가지 좀 질의드리겠습니다. 현재 동백섬 주변은 문화유적지로 지정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 기념물로 돼 있습니다.
시 지정 문화재로 분류하고 있죠?
예, 문화재 안에 기념물입니다, 종류가.
그래서 각종 개발행위라든지 기타 개발할 때는 또 시 문화재위원회에 상정하도록 돼 있죠, 그죠?
예, 맞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일선 구청에서 출렁다리를 120m 한다고 하다가 지금 그 위원회에서 28m로 조정되어서 또 승인된 그런 바도 있죠?
예, 맞습니다.
그래 최근에 일련의 어떤 개발행위들로 인해서 이 지역에 어떤 훼손 가능성이 매우 농후해졌다. 그래서 이 부분이 훼손되지 않도록 국장님께서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요.
예.
그다음에 그 옆에 있는 또 송림공원이라든지 물론 동백섬 그 일대는 물론이고 이런 부분까지 훼손되지 않도록 국장님께서 관심을 좀 가져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어떤 시설들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관리예산이 시에서 지금 기초단체로 교부가 돼야 되는데 전혀 오늘 확인해 보니까 예산 지원되는 건 전혀 없더라고요. 예산 지원되는 게 없어요.
아, 문화재로 봐서 아까 시 기념물로 봐서 정비라든지 이런 경우에는 대개 구에서 정비사업을 신청하면 저희들도 문화재청에 풀예산이 있습니다.
예.
그렇게 신청해서 하는 절차는 있습니다. 그런데 구에서 아직 요청이 안 들어온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게 아마 예산관리를 시에서 엄격히 하니까 구에서 아마 신청을 하지 않았는지 그런 거 같아요. 구에서 괜히 그 업무에 관심이 없어 그런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이 지역 자체를 시에서 지정해서 관광상품화도 하고 이렇게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입장이니까 좀 예산 부분도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그리고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벡스코에 부대시설 개발사업 있죠? 주식회사 세가사미 부산인가요?
예.
우리 관광산업과에서 추진했던 이 사업 추진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현재?
예, 제가 와서 이 부분을 상당히 정리를 했습니다.
예, 지금 현재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예. 간략하게 먼저 말씀드리면 처음에 세가사미 측에서 투자 여력이 없기 때문에 처음 저희들 공모조건이 호텔, 관광호텔을 51% 이상을 해야 된다는 조건으로 공모를 했었습니다. 그랬는데 사업자들, 사업자는 51%로 해서는 수익성이 도저히 나지 않는다. 그리고 또 그 이면에는 인천에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지다 보니까 부산이 약간 후순위로 밀렸습니다. 그래서 이제 51%를 완화해 주면 곧 투자를 하겠다고 저희들한테 협찬 제의가 들어왔는데 제가 그 부분은 단호하게 안 된다고 했던 이유가 당초 공고 나갈 때 51%로 해서 모집공개를 해서 낙찰이 됐는데 만약에 지금 와서 다시 비율을 30%나 낮춰 준다면 특혜시비가 분명히 있는 것이고 그 당시에 30%로 공고…
국장님 그 내용 본 위원이 알고 있습니다.
예.
그래서 이 부분 어떻게 지금 조치하고 있습니까?
예, 그래서 저희들이…
결론만 해 주십시오.
예, 최후통첩을 날렸는데 자기들도 수용하겠다 그래서 시에 땅을 반납하고 임대료하고 위약금 있지 않습니까? 위약금 차액에 대해서는 저희들한테 반납하는 거로 협의진행 중에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예.
지체하지 말고 법적인 시간이 경과되었으면 즉시즉시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국장님 한 가지만 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국장님 산하에 문화재단.
예.
문화재단하고 또 문화관광축제위원회도 있죠?
예.
그래서 이 2개 단체가 상당한 예산을 많이 취급을 하게 돼 있습니다.
예.
사업을 많이 하게 돼 있습니다.
예.
그래서 각종 신문에도 간혹 좀 나고도 하는데 제가 일일이 열거하지 않겠습니다. 이 2개 단체에 대해서 특별한 관심 가지시고 재무에 대해서 각종 계약이든 모든 사항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시고 관리해 주십시오.
예, 투명성이 확보되도록 하겠습니다.
예, 국장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예, 감사합니다.
예, 다음은 문화재단에 좀 질의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
문화재단 질의하시면 그에 맞는 본부장님께서 나오셔서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재단에 63페이지 예산집행현황에 대해서.
예산집행현황은…
63페이지.
두 본부장님께서 답변하시기가 어려울 것 같은데요, 그죠?
그래요?
그건 국장님께서 답변.
예, 예.
그러면 국장님 이 부분에 대해 제가 서면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63페이지부터 64페이지에 있는 이 사업 중에서 제가 몇 개만 좀 사업진행이 좀, 지금 25번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
예.
이게 지금 사업이 사업비가 5억인데 지금 현재 올해가 연말이 다 가는데 지금 17%의 집행률입니다. 그래서 이 사업이 왜 이래 부진합니까?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
(담당자를 보며)
이거 생활문화센터를 개소하는 거 아닙니까?
생활문화본부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시면 되겠습니다.
아, 이거는 제가 답변할 수 아, 답변하시겠습니까?
예, 부산문화, 부산문화재단의 생활문화본부장 서영수입니다.
위원장님 생활부장이 누구, 어느 부장요?
본부장, 서영수 본부장요.
생활문화본부장입니다.
예, 답변 드릴까요?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 관련해 가지고 이 사업은 지금 생활문화동아리 육성하는 사업을 중심으로 해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작년까지는 2년 동안 사업을 진행해 왔었는데 작년까지 이게 생활문화동아리에 대한 직접적인 예산 지원을 작년에까지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제가 보니까 생활문화동아리라는 게 우리 주민들이 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본인들의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하는 자생적인 활동인데 여기에 이제 예술단체처럼 직접적으로 예산지원을 하게 되니까 당장은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동아리의 어떤 자생력을 해치는 방향으로 진행이 될 거 같아서 올해 초부터 생활문화동아리를 16개 구·군별로 지금 연합회를 조직하는 작업을 시작을 했습니다, 올 초부터. 그리고 장르별로는 부산시 광역 전체단위로 해서 합창, 무용, 음악 이런 형태로 해서 조직을 하고 있고요.
본부장님! 사업내용을 물은 게 아니고.
예.
왜 이렇게 올해 연말이 다 돼 가도록 이 5억이라는 자금이, 예산이 쓰지를 못하고 있나 그 부분만 하십시오.
예, 그래서…
왜냐하면 사업내용은 본 위원이 추후에 또 질문을 할 거고요.
예. 그래서 그 지역별로 지금 현재 8개 이상 연합회가 조직이 됐고 또 장르별로 6개 정도 조직이 되어서 이 동아리들이 올 하반기에 그게 9월 말부터 해서 12월 초까지 생활문화예술제 행사를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진행 때문에 9월 30일 기준으로 지금 이게 집행률이 나와 있어서 돼 있는데 이게 연말까지 같으면 100% 다 진행이, 집행이 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제가 몇 가지 서류를 요청하겠습니다. 지금 2016년도 예산집행현황 보고 계십니까?
예.
보고 계시면 거기에 63페이지, 63페이지에 10항 메세나 활성화 지원 그다음에 13번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그다음에 64페이지 25번에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 30번에 청년문화육성지원사업, 31번에 통합문화이용권사업 그다음에 39, 40, 41번에 대한 사업내용 또 집행현황에 대해서 서면으로 좀 자료 제출해 주십시오.
예, 잘 알겠습니다.
예, 들어가셔도 좋겠습니다.
예.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 있으시죠? 시간상 감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만 잠시 휴식을 취한 후에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 중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4시 15분까지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 54분 감사중지)
(16시 17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오성 위원님.
계속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문화관광국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산문화회관 전반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우리 부산문화회관 이승호 관장님은 그만 두셨습니까?
예.
언제 그만 뒀죠?
7월 31일 자로 사퇴했습니다.
7월 31일 자로.
예.
왜 그만 뒀습니까?
새로 대표이사 선임과정에서 공모를 했었는데…
(담당자를 보며)
응모를 안 하셨죠?
아, 응모하셨다가, 응모하셨다가 안 됐습니다, 예.
대표이사 공고를 몇 월 달에 하신 거예요?
공고를 6월 말에 했습니다.
6월 말에 해 가지고 그럼 일단은 대표이사, 재단법인인 이제 문화회관 대표이사 공모에 응했다가 본인이 안 되니까 그만 뒀다?
예, 의원면직을 했는데 사실은 대표이사 선임 응모만 했습니다.
원래, 원래는 공고를 안 했다면 이번 연말까지는 임기가 보장된 것 아닙니까?
예, 그런데 응모는 했는데 이제 떨어지고 나서 본인이 의원면직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거는 뭐냐면 책임의 어떤 부분인데요, 어떤 기관의 장 아닙니까, 그죠?
예.
장 같으면 지금 문화회관이 우리 부산시 문화회관에서 재단법인 문화회관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인수인계라든지, 그럼 지금 인수인계가 그럼 대표도 없이 인수인계하고 있습니까?
지금 새로운…
새로운 분 알고 있죠.
예, 신임 대표이사님…
박인근 대표이사 오신 건 알고 있는데 그럼 인수인계를 그러면 하는 장, 박인근 대표이사가 인수인계를 받는 건 누구한테 인수인계를 받고 있습니까?
지금 거기 그러니까 원래 이승호 관장 밑에 관리팀장이 있었는데 관리팀장이 직무대리를 하고 있고.
직무대리가 그래 지금 하고 있습니까?
예, 직무대리를 하고 있고…
그래서 그게 지금 오늘 제가 자꾸 이야기하는 게 그거를 제가 확인만 하는 거예요. 제가 지금 뭐냐면 우리 문화회관이 이 지경까지 오게 된 거는 우리 문화관광국의 책임이 크다는 겁니다. 지금 제가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교향악단의 지휘자 있습니까?
없습니다.
부지휘자 있습니까?
없습니다.
악장 있습니까?
악장도 없습니다.
악장 공석된 지 몇 년 됐습니까?
3년입니다.
악장 공석된 지 3년 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교향약단이라면 우리가 통상적으로 교향악단에서 최고로 위에 대표성을 가진 사람이 누구입니까?
수석지휘자…
수석지휘자죠?
예.
그리고 그다음에 그 교향악단의 어떤 색을 나타낼 수 있고 수석지휘자 말고 대표로 할 수 있는 사람이 악장이거든요.
부지휘자가 있는 경우 부지휘자가 할 수, 예.
그런데 지금 부지휘자도 없을뿐더러 악장도 없고 수석지휘자도 없고 그리고 또 부산, 지금 아직까지는 문화회관이 아직까지 소멸된 단체는 아니지 않습니까?
예.
그런데 그 관장도 그만 두고 있고. 왜 문화회관 운영이 이런 형태로까지 왔죠?
그…
그게 누구 책임입니까, 그게?
예? 작년에 특위를 의회에서 했기 때문에 의회에서 더 잘 아시리라고 보는데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 않았습니까?
아니 그거는 뭐냐 하면 우리 문화관광국에서 그걸 잘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게. 우리가 지금 앞에도 작년에 리 신차오 수석지휘자가 작년에 송년음악회 끝으로 해 가지고 사임을 하셨지 않습니까?
예.
사임을 하고 난 뒤에 우리가 수석지휘자를 누구로 할 것인가. 그래 가지고 계속해서 이분 저분 초청을 해 가지고 교향악 연주를 시켰죠?
예, 예. 그렇습니다.
시키다가 이분도 못하고 저분도 못하고 지금 와 가지고 이제 수석지휘자 구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완전히 손을 놓고 있는 상태거든요.
아닙니다. 손을 놓고 있는 상태는 아니고…
그래 손을 놓고 있는 상태지요. 지금 아무도…
발굴단을 구성해 가지고 수석지휘자에 대해서 검증을 통하고 있고…
검증을 지금 누구누구 하고 있습니까? 지금 검증을 다 받고 있는 사람 누굽니까, 지금?
지금 검증을 받고 있는 사람이 한 7명 됩니다. 그리고 이제 발굴위원회도 아주 유명한 음악전문가들이 지금 평가를 하고 있고 그다음 사실은 이번에 대표이사로 오신 박인건 대표이사께서도 원래 음악가 출신인데 경영을 하셨기 때문에 이쪽의 네트워킹이 상당히 넓습니다. 그래서 지금 기존의 발굴위원회에서 발굴한 분하고 새로운 대표이사님께서 갖고 있는 네트워킹을 활용해서 최대한 우수한 수석지휘자를 발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끌지는 않고 지금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시한은 내년 6월 안에는 반드시 뽑겠다고 지금 잠정적으로 데드라인을 그어놓고 있습니다.
그게 지금 제가 볼 때는 있죠, 원래 리 신차오 임기가 언제까지였죠?
작년 말까지, 12월…
원래 작년 말까지 아닙니까?
예.
그럼 작년 말까지 같으면, 작년 말까지 같으면 그분을 그대로 수석지휘자로 계속 재신임을 할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수석지휘자를 교체할 것인가 그거는 한 6개월 정도 전에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어야죠, 이게. 맞죠? 그래 가지고 스무스하게 이래 교체가 될 수 있도록 이래 만들어줘야 되는데 사임을 하고 나서는 그때부터 해 가지고 지금까지 그냥 이래 끌고 온다는 겁니다, 이게. 그리고 악단, 악장 같은 경우에는 제가 악장 그거 한 게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거의 한 3년 넘었어요. 그 악장이 지금, 악장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예.
그런데도 그걸 악장의 어떤, 여기 우리 계신 분들이 문화관광국에 계신 분들이 악장의 어떤 여기, 악장 역할이 뭡니까?
악장은 교향악단의 관별로 최고 책임지고 있는 분입니다. 파트별로,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파트별이 아니고 지금 모든 교향악단의 의사결정의 중심체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예, 사실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더 전문가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대표이사님께서 한번 양해해 주시면 앞으로 계획도 한번 들어보시는 게 어떠시겠습니까?
예, 박인건 대표이사님 답변대로 나와 주십시오.
우리 존경하는 박인건 대표이사님 KBS교향악단 그…
사장님.
사장님.
예, 계셨죠?
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 박인건입니다.
예. 우리 대표이사님 견해를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악장을 3년 동안 공석으로 뒀다.
지금 주신 말씀을 조금 정리를 해 드리면요, 제가 이제 왔을 때 사실은 지휘자 문제가 상당히 복잡했는데 그동안 이제 지휘자 문제를 빨리 선정하지 못하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아니 제가 묻는 거는 다른 걸 묻는 게 아니고 제가 이걸 물어보기 위해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교향악단의 악장이 3년 동안 공석으로 있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 부분만 답변하시면 됩니다. 다른 부분은 필요 없고요.
그거는 아마 조금 저도 와서 좀 이해가 좀 안 됐던 부분인데…
아니 그러니까 악장을 3년 동안 공석으로 둘 수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둘 수도 있지만 그게 악장이 3년 동안 없으면 그 교향악단이 제대로 공연이 제대로 된다고 보십니까, 안 그러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악장 다음에 수석이 있습니다, 지금. 그래서 수석이 다행히 악장대행을 해서 넘어왔는데 보통 지금 악장이, 주신 말씀은 객원악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외국에도 객원악장제도가 많이 있고요. 그래서 객원악장으로 이렇게 음악적으로는 다행히 흘러왔는데 전체적인 어떤 통솔이라든가 리더 같은 거를 할 수가 없어서 상당히 좀 복잡했고요. 핵심은 뭐냐면 얘들이 12월에 3년마다 하는 평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평정에 대해서 상당히 민감했고 더 하나 민감했던 거는 아직까지 위탁이냐 아니냐 또는 위탁을 하게 되면 재단법인으로 간다는 신분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시하고 상당히 줄다리기가 심했고요. 지금은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지휘자가 늦어졌던 거는 그동안 발굴위원회가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제가 보고받은 거는 발굴위원회에서 6명을…
박인건 대표이사님 제가 있죠, 그런 이야기 다 들으면 시간이 그거하니까. 알겠습니다, 일단 들어가십시오.
예.
제가 보기에는 그런 것 같아요. 우리 문화관광국에서 지금까지 문화회관의 어떤 업무에 대해서 너무 방치를 했던 이런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반성을 하셔야 됩니다.
예, 사실은 그 부분에 대해서 반성을 하고 있고 제가 사실은…
지금 봐 보십시오. 우리 사실 보면 조례에 의하면 평정을 하게 되는 게 오디션을 보게 되어 있죠?
예.
오디션을 보는 주체가 누구입니까, 그게?
문화회관에서…
그렇죠, 그렇죠. 오디션의, 오디션 평가하는 사람이, 오디션을 보는 사람이 누구로 되어 있습니까?
지휘자와 외부 심사요원들이죠, 예.
지휘자가 없어서 지금 평정이 됩니까?
예, 그래서 상시평정으로, 그러니까 그 부분이 여러 가지 해결이 안 됐었는데요. 그리고 아까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그런 문제도 있었습니다. 아까 단체협약관계도 평정문제에 다 포함되어 있었는데 그것도 해결 안 됐었고 그래서 제가 지금 예술단장은 경제부시장이고 부단장은 문화회관장입니다. 그런데 이제 제가 직접 노조를 분야별로 다 지금 계속 점심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만간에 일단 위탁문제부터 해결하고 그다음에 평정문제는 해결했거든요. 종합평정문제는 보충협약이 끌어왔던 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래서 새 대표이사 출범하면 다시 3년짜리 종합평정제도 그다음에 2년은 단협 그다음에 1년은 임금협, 그까지…
평정을 어떻게 하기로 했습니까, 협약을 노조하고?
그러니까 종합평정 말이십니까?
예, 어떻게 결론을 냈습니까?
사실은 교향악단 같은 경우에는 원칙은 수석지휘자가 평가를 해야 되는데 수석지휘자가 없는 상태기 때문에 외부에서 평가를 받아야 되는 거고 그다음에 보충협약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전반적으로 상시평가를 70%로 하고 근무평정을 25% 하고 경력평정을 5%로 하고 가점을 5%로 했습니다. 그래서 상시평정이라는 것은 같은 이렇게 지휘를 하거나 같이 있는 분들이 그 사람의 어떤 음악적 능력에 대해서 평가를 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해서 하는 건데 이번, 그게 올해까지만 적용되는 겁니다. 2016년까지만 적용되는 형태로 해서 일단 그렇게 보충협약을 해서…
일단은, 일단은 알겠습니다. 일단 알겠고 제가, 401페이지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예술단 운영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립예술단 근속연수별 현황 및 평정제도 이래 가지고 쭉 나와 있는데요. 이게 얼마나 부산시에서 지금 제대로 못했냐 하면 이걸 지금 한번 봐 보, 제가 밑에 예술단원들 근속연수를 한번 볼게요. 교향악단 같은 경우에는 지금 5년 이내는 13명이고 6∼10년은 7명, 이래 가지고 21년 이상이 38명 이래가 45.23%입니다, 점하는 비율이.
예.
국악관현악단 같은 경우에는 21년 이상이 지금 61명 중에 27명 돼가 44.26%고요. 그리고 무용단 같은 경우는 38.09%가 21년 이상 됐습니다. 합창단에는 지금 31명이, 47명 중에 31명이 21년 이상 근속근무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65.95%입니다. 그래 이게 보면 이렇게 차지하는 비율 이게 이렇게 되는 게 정상적인 거로 맞다고 보십니까?
안 그래도 이게 다소…
지금은 있죠, 제가 볼 때는 이런 거예요. 아무리 올바른 평정을 한다 하더라도 이 부분에 대한 이걸 골고루 이래 포진할 수,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지금. 누가 와도 이걸 끌어, 마음대로 끌어내지도 못하잖아요. 안 그렇습니까?
예, 그래서 저희들이 새로운 제도를 도입했는데요. 그러니까 명예퇴직제도 그다음에 강사단원제도…
아니 명예퇴직을 하더라도 명예퇴직도 예산부분이 수반되기 때문에 한꺼번에 몇 명, 그 많은 예산을 마련할 수가 없잖아요?
그런데 내년 예산에 저희들이…
내년 예산에 지금 명예퇴직 얼마 마련했습니까?
4억을 반영해 놨습니다. 그리고…
4억 같으면 몇 명입니까?
10명분…
10명분 아닙니까, 10명분.
예.
지금 여기 보면 21년 이상 근속숫자가 지금 교향악단부터 시작해서 국악, 무용, 합창 이래하면 얼마나 많습니까? 그리고 지금 제가 한 가지 또 물어볼 거는 소년소녀합창단에 21년 이상 된 근속 3명이 있거든요. 왜 소년소녀합창단에 3명 이 사람들은 뭐하시는 분들이죠?
지휘자하고 감독, 예. 사실은 우리 예술단에 상임은 교향악단…
(“안무자, 성악지도자 그다음에 피아노 연주자 세 사람입니다.” 하는 이 있음)
예, 그렇는데 아까 소년합창단 같은 경우에는 학생들이기 때문에 비상임으로 인력이 카운팅이 됩니다. 그러니까 아까 상임은 아까 안무자하고 그런…
아니 그래 비상임으로 카운팅이 되는데, 비상임으로 카운팅이 되는데. 나머지는 알아요. 소년소녀합창단이 그래 보면 인원이 많은데 지금 비상임으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여기 지금 단원으로 치는 숫자는 3명으로 나와 있어요, 3명.
예, 아까 말씀드린 안무…
3명인데 지금 3명이 21년 이상 근속으로 나와 있거든요. 그럼 왜 이래 오래 된 분들이 소년소녀합창단에 오래 된 분이 이래 3명이나 아직 포진되어 있냐 이 말입니다. 그 이유가 뭡니까, 이게?
그게 위촉직의 신분인데 그러니까…
위촉직인데 21년 동안 합니까?
예, 그러니까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3년짜리, 계약하고 좀 약간 다른, 계약제공무원하고 약간 다른 면이 있습니다. 계약직공무원보다는 신분보장이 약간 강하고 일반공무원보다 약간 약한 신분인데 이게 3년에서 재계약할 때 이게 종합평정제도상으로 계속 이렇게 넘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장기근속이 가능했거든요. 그래서 이제…
아니, 재위촉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게 어떤 평정에 의해서입니까? 안 그러면 오디션에 의한 겁니까? 재위촉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뭔지 그걸 말씀을 하셔야 될 거 아닙니까?
(담당자와 대화)
여하튼 제가 보기에는 있죠, 이런 겁니다. 이걸 이왕 재단법인 문화회관이 이제 출범하지 않습니까?
예.
이런 거 잘못된 이런 부분들 털어내기 위한 그것을 어떻게 어떤 제도를 만들어 가지고 개선을 할 것인가 이게 중요한 것 아닙니까?
예.
그 개선책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기존의 평정, 종합평정방법이 이랬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3년에 한 번씩 종합평정을 하는데 70점의 절대평가점수가 미달이 됐을 때는 그다음에 다시 평정을 받고 이런 식이었는데 두 번 연속 받으면, 이렇게 하면 해촉이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상대평가로 해서, 그러니까 상 30%, 중 30%, 하 30%로 해서 이렇게 하위 30%를 연속 두 번을 받는다든지 했을 때는 이렇게 해촉할 수 있는 근거규정을 종합평정제도에 넣게 되면 거기에 따라서 이렇게 명예퇴직으로도 유도할 수 있고 이런 방법이 가능은 합니다. 그렇지만 지금 제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쉽게 말씀을…
아니 지금 위촉직도 거기에 포함됩니까, 위촉직도?
위촉직에 대해서만 지금 말씀드리는 겁니다, 위촉직에 대해서. 위촉직 예술단원에 대해서 말씀드리는데, 저기 위원님 제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참 조심스러운 게 지금 예술단 노조에서는 평정, 우리가 위탁을 주는 거는 법인에 위탁을 주는 건 신분이 우리 시 소속이면서…
국장님 지금 예술단에 노조가 생긴 지 몇 년 됐습니까? 몇 년째 지금, 지금 예술단 노조가 생긴 지 몇 년째 됐습니까?
4년 됐습니다.
그래 4년 됐지 않습니까? 그러면 4년 전에는 뭐 했습니까, 거기요? 노조가 노조가, 지금 자꾸 노조를 이야기하시는데요. 노조가 오래 전부터 있었던 게 아닙니다. 노조가 오래 전부터 있었던 게 아니고 제 기억으로는 2013년도인가 12년도에 노조가 결성됐어요. 예?
예.
그럼 그 전에는 뭐 했느냐는 말입니다, 그럼요. 왜 자꾸 21년 된, 이상 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노조를 들먹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니까요, 옛날 평정제도…
그게 구조적으로 우리 문화관광국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관리를 잘못하셨다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예, 그런 면도 있습니다. 옛날 평정제도상으로는…
그러니까 그거는 이제 그래 놔 놓고 지금 앞으로 어떡할 건지 그걸…
그러니까 아까 제가 말씀하신 상대평가제도로 30%, 옛날에 절대평가제도였거든요. 그러니까 계속 유지될 수밖에 없는 구조였는데 지금은 상대평가로 30%·30%로 하게 되면 자연히 어느 정도 이렇게 평가가 이루어진다는 말씀드리고 그다음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약간 조심스러운 게 노조에서 지금 우리가 위탁하는 문제를 통합법인화의 전 단계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탁하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닌 문제인데, 신분상의 변화도 없는 문제인데 노조에서 이거는 통합법인화의 전제로 보고 해서 여러 가지로 지금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설득을 하기 위해서 대표이사님과 계속해서 지금 만나고 있습니다. 사실 통합법인화는 노사의 협약에 의한 새로운 안을 만들어서 하는 사항이고 “지금 위탁은 우리 시에서 우리 시의 권한으로 할 수 있는 거기 때문에 이거와는 별개의 문제고 안심해라.”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지금 평정제도에 대해서 아까 너무 이렇게 제가, 의논해야 될 사항인데 너무 미리 이렇게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오히려 노조를 자극할 수도 있고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을 약간 삼가를 하고 따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답변 감사드리고 그다음 최진화 우리 대표이사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지금 “야외광장 공간 활용방안” 이래 가지고 민간에서 80억 투자하시겠다는 사업 있죠? 그 부분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지금 야외 공간 영화의전당 활성화 사업의 추진을 금년 2월부터 계획을 수립했고요. 중간에 이제 지역의 여론도 파악을 하고 언론사하고도 간담회를 통해서 시의회에도 보고하고 해서 8월 달에 이사회 개최해서 사업승인의 의결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고 9월 달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습니다. 그래서 대상, 협상자로 선정된 업체는 수도권의 FNC엔터테인먼트라는 회사와 콘시티라는 2개의 회사에 컨소시엄업체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이 됐고 이 회사가 저희와 협상을 통해서 11월 2일 날 특수목적법인, SPC 부산문화산업전문회사를 설립했고 저희하고 11월 3일 날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 사업을 하는 주요목적은 영화의전당이 지금 활성화를 경영목표로 설정을 하고 1년간 추진을 해 왔는데 내부의 프로그램의 차별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가는 동시에 바깥에서는 그런 부분을 좀, 공간이 너무 휑하고 건축물이 좀 장대하기 때문에 있을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채워 넣는 그런 콘텐츠가 필요하다, 이런 판단 하에서 상설문화, 예술, 관광, 클라우드의 핫플레이스로 육성을 해야 되겠다 해서 전당 공간 활성화 차원으로 추진을 하였습니다.
내용을 잠깐 더 말씀드리면 저희 지금 이 부분은 저희 예산이 한 푼도 들어가지 않는 사업이고요. 민간에서 저희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은 3년간 80억의 투자를 유치했는데 현재 아까 말씀드린 부산문화산업전문회사에서는 약 120억의 투자를 하겠다 하고 저희한테 제안을 한 바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 정도 설명 감사드리고요. 제가 이걸, 이 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는 계기가 된 것은 뭐 때문에 하느냐 하면 이게 들어오면 결국은 가설건축물들이 막 들어서게 될 거 아닙니까?
예.
가설건축물들이, 이 사업을 하는 거는 일단은 영화의전당에 집객을 위해서 이 사업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입장이고 이 사업을 하게 됨으로 해서 우리가 공공의 어떤 이런 부분들이 상업성으로 인해서 훼손될 수도 있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걸 우려해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지금 우리가 영화의전당이 가지고 있는 건물의 어떤 외관상의 어떤 그게 굉장히 지금 우리 시민들한테 어필을 하고 있는 부분 아닙니까? 이런 부분들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해 주셔야 된다는 말입니다.
당연한 말씀이십니다.
그리고 가설건축물이라는 게 보면 본 건물이 아니기 때문에 상당히 안전에도 취약할 수 있거든요. 안전 이런 부분에도 신경을 쓰셔야 되고. 여하튼 이런 사업을 함으로 해 가지고 다른 기관이나 다른 쪽에서부터, 다른 쪽으로부터 어떤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그런 것들은 피할 수, 피하려고 하는 그런 노력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세심하게 계획을 세워 가지고 하시라고 부탁을 드리기 위해서 제가 이 질의를…
예, 잘 알겠습니다.
예,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부산국제교류재단 알록꾸마르 대표께 질의를 잠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침부터 계속해서 오셔 가지고 앉아계신데요, 제가 간단하게 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원정대 활동하셨죠?
예.
거기에 대한 평가, 그리고 앞으로 계획은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때 우리 위원님이 단장님으로 가셨으니까 훨씬 잘 아실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라시아 원정대는 우리가 하는 이유는 그때는 통일시대 준비를 위해서 하는 거였는데 워낙 사정이 안 좋아서 그걸 우리가 100%를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제 유라시아만이 아니라 이걸 중국을 포함해서 중앙아시아 쪽까지 연결을 시켜 가지고 결국 뭐죠, 러시아, 중국, 중앙아시아 쪽 해 가지고 하려고 하는데 일단 물류루트를 하나 뭐죠, 개발하는 식으로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하는, 유라시아처럼 중간에 있는 도시들과의 우리가 교류를 지금 해 갈까 생각합니다.
예, 답변 감사드리고 하여튼 올해 처음 했던 사업치고는 제가, 저도 이제 단장으로 갔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그래도 해양루트도 갔고 그리고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면서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쭉 횡단을 했는데요. 사실 시베리아 횡단열차 거점도시들을 다 방문하면서 그래도 사람들이 일단은 다음의 어떤, 다음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기초는 마련했다는 이런 데 의의가 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계획을 잘 세워 가지고 이게 어느 정도 확대가 될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방금 말씀하셨다시피 중국 루트, 그리고 중앙아시아를 아우르는 그런 새로운 물류루트를 한번 만들어보겠다는 그런 포부를 말씀하셨는데 그렇게 되기를 또 바라고. 올해 갔다 왔던 대원들이 저를 포함해 가지고 55명이 갔다 왔습니다. 이 55명의 회원들이 앞으로의 어떤 사업에 또 훌륭한 자산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우리 국제교류재단 차원에서 올해 대원들에 대한 관리를 조금 하시는 게 도움이 되지 않겠냐 이런 생각도 들거든요?
예, 그렇지 않아도…
그 부분에도 부탁을 좀 드리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예, 우리가 12월 달에 글로벌, 잠깐만요. 세계인의 한마당에서 55명 한 군데로 다 부르고 우리가 또 다시 대화를 할 생각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예, 예.
그리고 부산문화재단 황해순 본부장님, 답변석으로 좀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황해순 본부장님, 답변대로 나와 주십시오.
사실 우리 감만창의촌도 그렇고 홍티아트센터도 그렇고 접근성이 좀 떨어지죠, 거기?
예, 현재는 좀 떨어지는…
접근성이 떨어지는데 접근성이 떨어지는 이런 부분을 대책을 좀 세워 가지고 많은 분들이 좀 찾아올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될 텐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습니까?
현재 홍티아트센터는 나름대로 설치미술전문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그리고 외국인 레지던시까지도 하고 있는 상당히 포지셔닝에 있어서 미술관하고 다른 영역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위치상 접근성에 일정 정도 어려움이 있습니다마는 홍티는 레지던시로 예술가들이 거기에서 생활하면서 3개월, 6개월 길게는 1년까지 하면서 하기 때문에 크게 위치적인 문제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홍티 바로, 홍티예술촌이 지금 사하구에 조성되고 있어서 같이 연계해서 하면 시너지효과가 있으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그게 처음에 홍티아트센터의 목적이 보면 예술가 유치와 창작을 통한 서부산권 문화예술 진흥과 거버넌스 구축 그리고 지역민의 문화향유공간으로 복합적인 활용 이런 것들이 이제 목적이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일단 지역민과의 어떤 활용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부분도 중요하기 때문에 거기 편의시설이라든지 안 그러면 지역민들이 안 그러면 외부에서 사람들이 왔을 때 그런 편의시설 이런 것도 굉장히 중요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 냉·난방시설 이런 것들 제대로 잘 되어 있습니까?
현재 거기에 냉·난방시설 기본은 되어 있는데 홍티아트센터의 기본설계구조에서 오픈구조가 되어 있어서…
오픈구조가 돼가 좀 힘들죠, 거기가?
예, 맞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보완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으면 보완을 해 가지고 오시는 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해 주는 것도 제가 볼 때는 우리 문화재단에서 좀 신경을 써야 될 부분이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부분까지 신경을 좀 써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성명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시간 수고가 많았습니다.
지난 10월 22일 날 진행되었던 불꽃축제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불꽃축제 사업 개요를 보니까 전체예산이 26억 8,000만 원 맞습니까?
예.
관람예상이 시민, 국내·외 관광객 등 100만 명 이렇게 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몇 명이나 왔습니까?
백이십, 경찰추산은 127만 명 정도 잡고 있습니다.
127만 명?
예.
여기서 외국인이 몇 명이나 되는 것 같습니까?
(담당자와 대화)
그런데 사실은 백사장에 있는 인원까지 다 포함됐기 때문에 정확한 통계는 안 나오는 상태인데 티켓 판매현황에 있어 가지고 내국인이 75.6% 그다음에 외국인이 24.4%였습니다.
그러면 이게 127만 명에서 이십사점…
아닙니다. 그러니까 표를 판 거로 하면 육천, 그러니까 6,201석을 팔았거든요?
외국인한테만?
그러니까 이게 전체 유료화좌석이 6,201석인데 그중에서 75.6%인 4,689석이 내국인에 가고 1,512석이 외국인한테 팔렸습니다. 이거는 티켓팅이기 때문에 아주 정확한 숫자입니다.
그런데 외국인 중에서도 중화권에서 온…
보다 일본인이 더 많았습니다.
일본이 더 많았습니까?
예.
비율은 어느 정도 됩니까?
지금 판매량으로 보니까 일본이 1,362개가 팔렸는데 표가, 중국은 42개로 팔렸습니다.
전체 42개?
예, 예. 그런데 또 그것도 감안하셔야 되는 게 크루즈로 들어온 1,300명은 코스를 바꿔서 부산에서 1박하면서 용호만에서 어맥, 그러니까 거기 어묵과 맥주파티를 하면서 그 현장에서 바로 관람을 했었거든요?
중국관광객입니까?
예, 그거는 거의 다 중국관광객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저도 그날 현장에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개막멘트 이 부분을 보니까 좀 아쉬운 점이 있었어요. 특히 일본, 중화권 이렇게 외국인들이 많다면 통역을 좀 이렇게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
그래서 이게 외국관광객들에 대한, 관광객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 부분들이, 그 부분이 상당히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예.
내년도에는 할 적에 그 부분도 한번 고민을 좀 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니까 중국음악도 뭐 이렇게 뭐…
예, 이번에는 협찬이 중국이었습니다. 작년에는 일본이었는데 이번에는 중국 협찬이었기 때문에 옛날 중국영화음악 나오면서 이렇게 불꽃축제 있었습니다.
예, 예. 그 부분까지는 좀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통역을 이렇게 적어도 일본어, 중국어 정도는 해 줬으면 훨씬 더 관람을 하는 관광객들이 봤을 때 좋지 않았는가 생각이 되고 또 주제가 보면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사랑이야기고 또 우리 2030등록엑스포 유치 기원도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 홍보도 좀 할 겸 통역을 해 줬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다음에는 부산시 관광정책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시에서도 부산관광 실태조사를 월별하고 있죠?
예.
특히 외국인 관광객 방문동향도 분석을 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내국인도 합니까?
내국인은 최근에 빅데이터 분석을 도입해 가지고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려고 하고 있습니까?
지금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용역이 진행 중에 있는데요. 분석을 했습니다.
분석결과도 나왔습니까?
예. 데이터 나왔습니다.
나왔습니까?
예.
그 부분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예.
그 실태조사도 보니까 격년제로 실시해 오다가 이후 3년제로 바꾸니까 2014년 이후에 올해 16년에, 올해는 실시하지 않았고 보니까 이렇게 외국인에 대해서도 그렇게 격년제로 쭉 실시를 했더라고요.
예. 그거는 국가승인 통계로 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관광객에 대한 불편사항을 수렴하고 파악하는 매뉴얼이 있습니까?
예. 특별한 매뉴얼은 없고 현장점검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매뉴얼화해서, 상당히 불편사항이 많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 이 부분도 매뉴얼화해서 교육, 관광분야에 종사하는 여러 분야에 교육도 필요할 것 같고 그렇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참고로 말씀드리면 외국인들이 즉각적으로 불편신고 할 수 있는 게 한국관광공사와 통합해서 운영하고 있는 1339, 전화번호 1330 전화번호가 있습니다.
예. 콜센터죠?
예. 콜센터입니다. 바로 영어, 중국어 모두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불편신고가 얼마나 들어옵니까?
제가 데이터가 있는데요. 지금 준비가 안 된 것 같은데…
(담당자와 대화)
작년에 아마 67건 정도 들어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국장님 67건이라 하면 상당히 관광객이 불편신고에 대한 이게 제대로 홍보가 안 됐든지 안 그러면 하는 데에 불편하든지 그럴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너무 적다는 생각이 들고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죠?
예, 맞습니다.
이 부분도 한번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
그리고 국제교류재단의 로이알록꾸마르 사무총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총장님! 업무 행정사무감사자료 4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사업 내용을 보면 외국인이 살기 좋은 도시조성을 위한 각종 사업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게 어떤 사업입니까?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는 외국인이 부산에서 생활의 불편을 들어주는 사업들 아니면 카운슬링을 좀 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우리가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우리 직원을 보내 가지고 매일 언어별로 다르게 매일 똑같은 사람을 보내지 않고 언어별로 해 가지고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온 사람들한테 부산에 대해서 정보 그리고 여러 가지 법무부 관련정보를 물론 법무부에서도 하기는 하지만 언어가 문제가 되니까 언어 통역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외국인들이 글로벌센터에 와 가지고 여러 가지 상담도 하고 있고 외국인들한테는 무료 한국어강좌도 하고 있고 특히 우리한테 오는 사람들은 주재원부터 시작해 가지고 교수 이런 교사들이 많이 옵니다.
주로 그러니까 생활편의 지원사업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예. 그리고 유학생들을 위해서,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서는 우리가 서포트 역할도 많이 맡기고 또 취업 관련지시도 전달하는 것도 하고 있고 이번에는 유학생들을 위해서 인턴십제도도 도입했습니다. 그러니까 작년에는 10명 정도 인턴십 받았는데 올해는 47명이 그걸 한국기업에서 인턴십을 받게 됐습니다.
예산은 얼마나 됩니까?
예산은…
(담당자와 대화)
약 5억 정도 됩니다.
5억 정도 됩니까? 주로 이제 지원현황을 보니까 외국인 상담서비스가 6,000여 건 정도 되고요. 통역서비스가 510건, 한국어강좌 운영이 한 700여 명 실적이 나옵니다. 그렇죠?
예.
그런데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에 비해서 재단의 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이용하는 실적은 굉장히 저조한 걸로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우리가 사실은 지금 외국인들도 커뮤니티가 잘되어 있습니다. 우리 재단에도 그런 커뮤니티가 약 30개 정도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로 커뮤니티 리더들을 통해서 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이 주로 먼저 어려움이 있으면 자기 친구한테 먼저 물어보고 그다음에 우리 재단에 오는 경우도 있고 그런데 요즘은 특히 비자 관련 아니면 직장의 문제, 어려움 이런 거에 대해서 특성화된 케이스들이 많이 상담하러 옵니다.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얼마나 되는지는 파악하고 계십니까?
5만 8,000명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5만 8,000명이나 됩니까?
예.
어쨌든 이게 늘어나는 외국인이 빠르게 변화된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재단에서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우리가 사실은 한국어교육은 다른 데도 하고 있는데 좀 특성화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을까 그래서 요즘 비정상회담에 나오는 외국인들도 많이 있는데 우리는 부산에서도 그러한 외국인들이 많이 나오도록 지금 노력하고 있고 또 비정상회담만이 아니라 정상회담에도 정상적인 일을 할 수 있는 외국인들이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우리 시가 외국인이 살기 좋은 도시 몇 위인지 알고 계십니까?
조사는 우리가 정확히 안 해 봤는데 그러나 부산을 싫어하는 외국인은 많진 않습니다.
(장내 웃음)
반대로 서울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아주 복잡하다, 힘들다.”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부산에 아직도 편리한 점이 뭐냐 하고 물어보면 “하루에도 네다섯 개 약속할 수 있는 공간이 부산이다.”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런데 세계적 영업컨설팅업체 머서가 올해 2월에 발표한 내용을 보니까요. 서울이 73위고요. 싱가포르가 26위, 도쿄 44위, 홍콩이 70위 그런데 부산은 91위입니다. 상당히 이게 낮습니다.
예.
만족도가 굉장히 낮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부분도 총장님께서 참고하셔서 좀 더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최영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노고가 많습니다.
제가 간략하게 한 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 6페이지를 보면 명품문화시설 확충에 대해서 지금 부산 오페라하우스에 대해서 제가 관심이 참 많습니다. 북항 재개발 지역 내의 면적이 3만 9,670㎡인데 약 1만 3,000평 되는데 이게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지금 현재 시설설계 완료가 16년도인데 지금 설계한 것 본 적이 있습니까?
예. 저번에도 한 번 중간보고회를 해 가지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렇죠?
예.
이 착공이 17년 하반기까지 하고, 하반기부터 시작하고 준공 및 개관은 20년 하반기에 한다고 여기에 지금 나와 있습니다. 이거는 이대로 되겠습니까?
현재로서는 그대로 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아직까지 확실한 거는 모를 겁니다.
예.
그런데 국장님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 한번 가본 적 있어요?
제가 거기에 못 가봤습니다.
아이고 그래요?
예.
(장내 웃음)
제가 한번, 아이고 거기 한번 안 가봤다 하면 저는 참 의심스럽습니다.
(장내 웃음)
왜 그러느냐 하면 저는 서너 번 갔는데요. 거기에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는 정말 세계적인 명품이야. 왜 그러느냐 하면 제가 갈 때마다 아주 관광객들이 엄청 많아요. 딱 그 자리는 무조건 들리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지금 우리 북항 재개발 장소도 바다를 끼고 정말 좋은 위치에 1만 3,000평이라고 하는 땅은 아주 좋은 땅입니다. 거기에 보니까 지금 2,115억 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기부금은 롯데에서 1,000억이 들어왔는데 지금 이 돈을 가지고 정말로 명품을 만드는 데는 제가 봤을 적에는 좀 부족하지 않나 이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걸 정말 잘 해야지 잘 못해 버리면 흉물이 될 수 있습니다. 정말 이거에 대해서 상당히 걱정이 많이 됩니다.
그래서 저도 관심이 많고 저번에 이게 말이야 명품이 안 되고 흉물이 될까 싶어서 강성태 부의장께서 이걸 절대 하면 안 된다고 질의를 많이 했어요. 했는데 저는 또 내가, 내 지역이고 앞으로 명품 좋은 게 서기를 원하기 때문에 제가 얘기를 하는 어필한 일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것이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제일 좋은 명물이 될 수 있도록 명품이 될 수 있도록 정말 국장님이 신경을 많이 써야 되는데 국장님 하다 보면 1년 있다가 갈지 안 갈지도 모르고 그러나 기반시설은 확실히 해 놔야 된다 이 말입니다.
예.
여기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 잘될 수 있도록 특별히 신경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예.
좀 그래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최준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문화관광국장님께 질의 한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오늘 종일 고생 많으십니다. 우리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 가지 우리 공연기획자문가 마이클 파인이라는 분 초청 관련되어 가지고 한 가지만 질의드립니다.
우리 문화회관에서 국장님 내용을 아시는가 모르겠는데 문화회관 사항 같은데.
예.
모짜르트 오페라 갈라에 지금 1,000만 원을 자문비로 지출했습니까?
(담당자와 대화)
예, 알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원아시아페스티벌 클래식 향연에도 자문을 한 것 같고…
예. 그래서 1,500 플러스…
또 사랑의 묘약에는 어떻습니까?
예. 2개를 합해서 1,500이 들어갔습니다.
결과적으로 모짜르트 오페라 갈라에 1,000만 원하고 그다음에 원아시아페스티벌 사랑의 묘약 합해서 1,500만 원.
예.
무슨 예산으로 지급을 하셨죠?
기획공연항목입니다.
기획공연항목으로?
예.
그러니까 지금 계속 우리 문화회관에서 이렇게 공연하면 전문가들을 해외에서 초청해서 체재비까지 부담하고 체재비가 750만 원 정도 하는 것 같아요. 체재비 부담하고 높은 자문료 부담하고 이렇게 해 왔습니까?
그런데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업무 파악을 많이 해 봤는데요. 이게 기획공연 같은 경우에는 가격이 어떻게 우리 상품가치 일률적으로 정할 수 없는 면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객석규모가 얼마나 되느냐도 있고 그다음에 한 번 한국에 들어왔을 때 다른, 서울에서 먼저 공연을 하고 두 번째 왔을 때에 공연가격이라든지 여러 가지 종합적인 상황이 다 고려되어서 가격협상해서 이렇게 결정이 되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어떤 공연이 같은 공연이었는데 왜 그때는 이만큼 받고 여기는 적게 받았느냐 이렇게 말씀드리기가 좀 어려운 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이 금액을 어디는 비싸게 줬고 낮게 줬다는 그거를 지적하는 게 아니고 본 사안에 대해서는 아마 시에서도 기획자문가 채용을 위해서 조례를 개정코자 입법예고까지 한 것 같고요.
예.
또 입법예고의 의견을 낸 그런 단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예.
그래서 아마 이걸 조례 제정을 현재 보류하고 있는 겁니까?
반대의견이 있어서 그거는 다시 보류를 했다고 합니다.
그렇죠? 보류를 했는데 앞으로 이 조례 제정 계속 추진하실 겁니까?
지금은 계획을 하지 않고 그리고 제가 아까 새로 오신 대표이사님을 정말 우수한 분을 저희들이 모셨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개방직에서 공무원조직에서 관장만 개방직이 아니고 법인을 이끌어 가실 분이기 때문에 저는 그분의 역량이 상당히 있으신 분이 저기 계시지만 한번 조금만 기다려보시면 성과가 나타나리라고 보는데요. 그 부분 조금만 한번 봐주십시오.
예. 이런 자문가, 자문가를 추천하는데 있어서 어떤 잡음이 생기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잡음이 생기지 않도록 잘 관리하시고 또 물론 자문의 역할을 가지고 금액으로 국장님 조금 전에 말씀하신 바와 같이 금액으로 가격으로 특정할 수는 없지마는 모든 분이 공감할 수 있는 그런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자문가 운영에 대해서 잘 좀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답변 감사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부산시역 내에 요산문학관, 이주홍문학관, 추리문학관 3개의 문학관이 있습니다. 시비가 일부 지원되고는 있습니다만 이 문학관들이 굉장히 열악한 여건에서 회원들 회비 모아서 이렇게 운영을 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난 2월 문학진흥법이 제정이 되면서 등록한 문학관에 대해서는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시에서도 부조를 할 수 있다라는 규정이 생긴 것 같습니다. 그래서 향후에 이런 법에 근거해서 문학관에 대해서 지원할 수 있는 어떤 근거를 시에서도 좀 신중히 고민하셔서 제도적 기반을 만들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대, 우리 부산현대미술관 개관 준비를 한창 하고 계시죠?
예, 그렇습니다.
개관이 내년 7월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사실상 이제 개관 준비를 위해서 어떤 방법으로 운영을 할 것인가에 대해 지난 9월 정도부터 이제 시 예산 확보해서 용역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용역을 하는 과정을 지켜보니까 그때서야 부산현대미술관의 간판을 뭘로 할 것이냐 논의를 하고 계시고 또 어떤 방식으로 시 사업소로 할 것인지 위탁을 할 것인지 재단법인을 만들 것인지 고민을 하고 계시고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뭘 해야 되는, 이제서야 고민을 하시는데 하다 보니 걸림돌이 되는 게 이미 만들어진 시설물을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이 과정들을 보면서 우리가 각종 문화시설을 만듦에 있어서 보다 면밀한 준비를 해야 되겠다 그래서 제가 요청하고 싶은 것은 현대미술관을 짓고 운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쭉 과정들을 좀 나열하셔서 우리가 실패했던 부분, 반성해야 될 부분을 백서로 작성을 해 주시고 이것이 모델이 되어서 향후에 어떤 문화시설을 지을 때 사전에 어떤 준비를 해야 되는지 지침자료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현대미술관 지을 때 과거 저희 시의회에서도 사전에 전문가들한테 자문 구해서 그 용도에 맞게끔 지어라라고 부단히 말씀을 드렸고 시에서도 그렇게 하시겠다고 했고 일부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게 충분하지가 못하다는 결과가 도출이 되고 보니까 이거는 그냥 말로 해서 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잘못한 실계했던 부분을 꼼꼼히 챙겨서 추후 이런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부분 잘 챙겨주시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김병기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오랜 시간 동안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각별히 유념하셔서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하여 주시고 개선할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조속히 처리하신 후 그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국, 부산문화재단, 영화의전당, 부산국제교류재단에 대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7시 10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원태
전문위원 조은래
○ 피감사기관참석자
〈문화관광국〉
문화관광국장 김병기
관광정책관 박진석
문화예술과장 최기수
국제협력과장 최기원
영상콘텐츠산업과장 조원달
관광진흥과장 박준우
관광산업과장 곽동식
관광개발추진TF단장 조용래
문화회관장혁신추진단장 임채균
시립박물관장 이원복
시립미술관장 김영순
충렬사관리사무소장 손운식
〈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박인건
예술진흥본부장 황해순
생활문화본부장 서영수
〈영화의전당〉
영화의전당대표이사 최진화
사무처장 김배경
영화예술처장 김범식
〈부산국제교류재단〉
부산국제교류재단사무총장 로이알록꾸마르
사무차장 이종철
○ 속기공무원
이둘효 박선주

동일회기회의록

제 258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7 대 제 258 회 제 1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4
2 7 대 제 258 회 제 1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4
3 7 대 제 258 회 제 10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3
4 7 대 제 258 회 제 9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24
5 7 대 제 258 회 제 9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3
6 7 대 제 258 회 제 8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24
7 7 대 제 258 회 제 8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24
8 7 대 제 258 회 제 8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23
9 7 대 제 258 회 제 8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2
10 7 대 제 258 회 제 7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23
11 7 대 제 258 회 제 7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23
12 7 대 제 258 회 제 7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22
13 7 대 제 258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2
14 7 대 제 258 회 제 6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2-16
15 7 대 제 258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2-16
16 7 대 제 258 회 제 6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23
17 7 대 제 258 회 제 6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23
18 7 대 제 258 회 제 6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22
19 7 대 제 258 회 제 6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22
20 7 대 제 258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17
21 7 대 제 258 회 제 5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2-16
22 7 대 제 258 회 제 5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2-15
23 7 대 제 258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2-05
24 7 대 제 258 회 제 5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2-05
25 7 대 제 258 회 제 5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22
26 7 대 제 258 회 제 5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22
27 7 대 제 258 회 제 5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18
28 7 대 제 258 회 제 5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18
29 7 대 제 258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17
30 7 대 제 258 회 제 4 차 서민경제특별위원회 2016-12-20
31 7 대 제 258 회 제 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2-16
32 7 대 제 258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6-12-13
33 7 대 제 258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2-06
34 7 대 제 258 회 제 4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2-02
35 7 대 제 258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2-02
36 7 대 제 258 회 제 4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2-02
37 7 대 제 258 회 제 4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21
38 7 대 제 258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18
39 7 대 제 258 회 제 4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18
40 7 대 제 258 회 제 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18
41 7 대 제 258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16
42 7 대 제 258 회 제 3 차 본회의 2016-12-22
43 7 대 제 258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6-12-20
44 7 대 제 258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6-12-12
45 7 대 제 258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2-05
46 7 대 제 258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2-02
47 7 대 제 258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2-01
48 7 대 제 258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2-01
49 7 대 제 258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2-01
50 7 대 제 258 회 제 3 차 서민경제특별위원회 2016-11-24
51 7 대 제 258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6-11-22
52 7 대 제 258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17
53 7 대 제 258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17
54 7 대 제 258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17
55 7 대 제 258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17
56 7 대 제 258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16
57 7 대 제 258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6-12-15
58 7 대 제 258 회 제 2 차 본회의 2016-12-15
59 7 대 제 258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6-12-09
60 7 대 제 258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6-12-06
61 7 대 제 258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2-02
62 7 대 제 258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2-01
63 7 대 제 258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30
64 7 대 제 258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30
65 7 대 제 258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30
66 7 대 제 258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6-11-16
67 7 대 제 258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16
68 7 대 제 258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16
69 7 대 제 258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16
70 7 대 제 258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16
71 7 대 제 258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15
72 7 대 제 258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6-12-08
73 7 대 제 258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6-12-05
74 7 대 제 258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2-01
75 7 대 제 258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30
76 7 대 제 258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29
77 7 대 제 258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9
78 7 대 제 258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29
79 7 대 제 258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15
80 7 대 제 258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15
81 7 대 제 258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15
82 7 대 제 258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15
83 7 대 제 258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15
84 7 대 제 258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6-11-15
85 7 대 제 258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6-11-14
86 7 대 제 258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6-11-14
87 7 대 제 258 회 제 1 차 본회의 2016-11-11
88 7 대 제 258 회 개회식 본회의 2016-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