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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경제문화위원회
(10시 02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재단법인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 대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서태건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감사에 앞서 한 해 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산지역의 정보통신 및 문화콘텐츠 산업 지원과 육성에 노력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잘 아시다시피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시정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잘못된 점이 있으면 바로 잡아 올바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고 향후 예산심사 및 입법 활동에 반영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관계자 여러분들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한 답변과 신속한 자료제출로 원활한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관계법규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이 있는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증인을 대표해서 원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 원장께서는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서태건 원장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 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16년 11월 22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서태건
경영기획실장 김상호
SW융합사업단장 최원석
콘텐츠사업단장 주성필
정책기획부장 김준수
경영관리부장 김성길
정보문화센터장 윤선욱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현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서태건 원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 서태건입니다.
존경하는 황보승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경제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올 한 해도 진흥원의 발전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신 데에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 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고견에 대해서는 진흥원과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진흥원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김상호 경영기획실장입니다.
최원석 SW융합사업단장입니다.
주성필 콘텐츠사업단장입니다.
김준수 정책기획부장입니다.
김성길 경영관리부장입니다.
윤선욱 정보문화센터장입니다.
정문섭 ICT신사업단장은 가정의 우환으로 요양 차 불참하였음을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201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6년도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서태건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신청에 앞서 답변과 관련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원장님 외의 답변자께서는 본 위원장에게 사전에 발언권을 얻으셔서 발언대에서 직책과 성명을 밝히시고 질의 답변에 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예, 최영규 위원님.
반갑습니다. 서태건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최영규 위원입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소관 업무현황 32페이지 G-STAR 2016년 개최결과 및 42페이지 e스포츠 문화조성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32페이지 G-STAR 2016년 전시회가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었는데 전시규모와 개최상황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년에는 벡스코 전시관 신관, 구관 또 야외, 오디토리움, 영화의전당까지 전체적으로 시설을 모두 활용을 해서 벡스코의 95% 이상을 이용해서 개최가 되었습니다. 참가기업 수는 35개국에서 653개 기업이 참가를 함으로 인해서 전년 대비 3% 정도의 증가를 한 그런 숫자로 참가를 하였고 참관객은 21만 명을 상회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많이 성장됐네요?
예, 그렇습니다. 전반적으로 3% 이상 성장이 되었습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2015년 전시회는 주요 모바일 게임사가 불참하여 게임산업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미래의 가능성을 제시하는데 미흡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올해도 막강한 흥행파워를 가진 글로벌 게임사의 불참이 유력하여 G-STAR의 국제적 입지를 좁히고 있다는 사전평가가 있었는데 글로벌 게임사의 불참사유가 무엇이며, 전시회 개최결과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예, 일부 언론보도에서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를 안 한 부분에 대해서 보도가 된 내용도 봤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는 예년에 참가하지 않았던 일본의 반다이 남코라든가 또 중국의 룽투라든가 이런 외국기업들이 B2C까지도 이렇게 참가를 사실은 많이 했고요. 언론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내용은 아마도 블리자드라든가 이런 큰 기업들이 참가 안 한 걸 가지고 얘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기업들은 자체행사를 G-STAR 바로 전 주에 미국에서 별도로 또 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참가가 좀 어려웠던 것으로 지금 판단이 되고요. 그다음에 블리자드는 대신에 e스포츠 행사로는 참가를 했기 때문에 그렇게 언론에서 우려했던 것만큼 외국기업이 불참을 하거나 참가가 적어지거나 한 내용은 실질적으로는 그렇게 많은 부분이 우려하셨던 만큼 참가를 안 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좀 더 외국기업들이 많이 참가할 수 있도록 사전에 앞으로 부산에서 개최가 되게 되면 더욱 좀 활발하게 유치 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G-STAR를 부산에서 영구유치하기 위해 부산시에서는 예산지원 20억 원으로 대폭 늘렸는데 올 12월 정부의 내년도 개최지 재선정 작업에 대비하여 어떤 전략을 가지고 있으며 부산 영구개최를 어떻게 전망하시는 건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게임협회인 K-아이디어에서 차기년도, 차기 개최지 선정에 대한 절차가 조만간 시작할 것 같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일정과 방법에 대해서는 공개된 게 없기 때문에 저희 시 차원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자체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행사장에 있어서 지금 현재 벡스코와 인근지역을 중심으로 개최되고 있는 G-STAR를 도시축제로서 좀 더 지역을 확대해서 개최하는 그런 어떤 도시축제로서의 G-STAR에 대한 생각을 지금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고 또 G-STAR에 참가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그런 돈을 버는 G-STAR로 저희가 계획을 컨셉을 잡아갈 예정에 있습니다. 앞으로 전망에 대해서는 금년도 G-STAR를 아무 오점이 없이 또 역대 최대로 개최했기 때문에 분위기는 아직은 좋은 상황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경기도에서 이번에 또 참가해서 여러 가지를 보고 가는 이런 분위기 속에서 저희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G-STAR를 계속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원장님 지금 G-STAR를 서울이나 경기나 성남시에서도 이게 돈이 되니까 유치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실 건데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제가 얼핏 듣기로는 여기에도 최순실 씨가 어떻게 한다 그런 말이 있었는데 이래 되고 보니까 지금은 원장님이 여기에 신경을 잘 쓰시면 유치가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하여튼 유치하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업무현황 42페이지 e스포츠 문화조성과 관련해서 e스포츠는 일부 젊은 층을 제외하고는 시민들은 아직도 좀 생소한 느낌을 받고 있는데 부산 선수단의 역량은 어느 정도입니까?
아무래도 e스포츠라는 분야가 젊은 층 10대와 20대를 주축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산업이기 때문에 좀 4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는 친숙하지 않은 분야인 건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문화이기 때문에 또 게임도시로서 부산에 가기 위해서 중요한 한 분야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육성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부산에서의 역량은 관람객으로서의 부산지역의 관심도는 어느 지역보다도 높고, 관심이 높은 지역이라고 평가를 하고 있고요. 또 금년도에 ‘블레이드 앤 소울’이라는 엔씨소프트의 종목을 가지고 개최된 e스포츠에서는 부산팀이 우승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경기자로서도 수준,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 그런 사항이라고 보여집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부산시에서는 e스포츠 사업추진 예산을 2014년에 5,000만 원, 2015년 1억 5,000만 원, 2016년에는 4억 원으로 매년 대폭 증액시켜 왔음에도 성과는 너무 저조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대책 있습니까?
예. 지금 예산이 매년 e스포츠 쪽에 진행이 되고 있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는 국제e스포츠대회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그래서 e스포츠행사가 2014년도에 3건에서 2만 8,000명이 참관을 했는데 2015년도에는 7건 그다음에 2016년도에는 총 9건 해서 10만 명이 참관하는 그러니까 국제대회 횟수도 늘어나고 시민의 참여인원도 3배 이상 늘어나는 그런 실적을 보이고 있기는 합니다.
앞으로 원장님 성과를 올려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예, 노력하겠습니다.
e스포츠 영상장비를 이용해서 승부를 겨루는 스포츠로 지적능력을 향상시키는 유익한 개인문화라고 봅니다. 올해로 8년 차 사업인데 아직도 인지도가 낮고 프로그램의 확대 보급과 선수단의 저변 확대가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e스포츠산업의 활성화를 통한 건전한 레저 문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원장님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예, 명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영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최영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원장님! 반갑습니다.
우리 벡스코에 지금 가상증강융복합센터 설립 계획이 있죠?
예, 그렇습니다.
홍보관을 허물고 그 자리에 건립을 하는데 건립하게 된 이유를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지금 VR가상현실 분야는 최근에 부상되고 있는 새로운 기술트렌드이며 앞으로 미래먹거리로 대한민국 9대 전략산업 중에 하나로 집중 육성하고자 하는 분야 중에 하나입니다. 아울러서 부산에서도 그 추세에 맞춰서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중에 하나가 지금 벡스코에 구축 예정되어 있는 가상증강현실융복합센터가 되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일단 체험과 그다음에 교육과 스타트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서 VR가상현실산업을 확산하고 또 게임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종에 VR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조업이나 이런 분야도 확대를 할 예정입니다.
예. 좋은 지적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우리 드론사업이나 3D설계사업을 보면 기초단계의 기술이라든지 모든 역량이 부족해서 더욱더 성장이 조금 더디고 또 그걸 응용입니까, 응용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지금 느껴지고 있습니다. 그 사항은 어떻게 도약할 생각이십니까?
예. VR가상현실 이 분야는 지금 지역과 서울 간의 차이가 없는, 격차가 거의 없는 또 대한민국과 해외기업과 격차가 그렇게 크지 않은 동시에 지금 스타트라인에 같이 있는 그런 산업으로 지금 보여집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저희가 집중적으로 육성을 하면 글로벌한 그런 분야에 있어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그런 분야로 보기 때문에 중국이 앞서있는 드론산업과는 좀 차이가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가 하면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17페이지에 보면 IT기업 육성사업 있지요? 투자지원사업 있죠?
예.
그런데 이게 2009년부터 16년까지 7년간 해 오셨는데 이제 사업이 끝난 것입니까? 계속될 예정이십니까?
지금 사업이 종결되어서 저희가 투자한 금액이 15억 원이었고 회수를 17억 1,000만 원을 해서 완전히 종결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 회수금을 부산시에 반납을 했는데요. 앞으로 이 관련된 투자펀드사업은 부산시 창업지원과에서 지속적으로 운영을 해 나갈 것으로 지금 되어 있는데 일단 가칭 2017년 그린 부·울·경 전략산업투자조합펀드로서 부산시에서 직접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23페이지를 보면 부산 스마트벤처창업학교 나와 있는데 이거는 어떤 식으로 우리가 이끌어 가실 예정이신지 간단히 설명해 주십시오.
예. 이건 중기청 사업으로 금년에 처음 저희가 확보한 사업인데 2년 동안 국비 38억 원으로 지원이 됩니다. 분야는 기존에 앱센터가 저희가 있었는데 거기는 스마트폰용 앱 위주로만 하는 지원시설이었고 이 사업은 소프트웨어 전반적으로 콘텐츠까지 포함해서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해서 스타트업 지원금도 지원을 하고 또 투자유치 그다음 멘토링 이러한 종합적인 지원을 해 나가는 그런 지원사업들을 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러면 창업학교라 하면 어느 다른 학교에 지정을 해서 교육을 시키겠다는 말입니까? 아니면…
이 사업명이, 이 지원사업의 사업명이 창업학교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현재 27개팀이 6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지금 이 시설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성 있는 제품을 지금 사업화하겠다고 하고 있는 팀들이기 때문에 아마 성공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그런 팀들이라고 보시면 되고 이 과정 전체를 그냥 학교라는 사업명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성공 여부를 갖다가 어떤 식으로 판단하십니까?
일단은 이 제품으로 매출, 올리는 매출과 그다음에 투자유치 이 두 가지가 있고요. 또 하나는 그로 인해서 각 팀들이 신규로 인력을 고용하는 이런 성과들이 성공 여부로 갈릴 예정입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로는 우리 게임산업이 처음에는 잘나가다가 어떤 경영적인 마인드라든지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점점 사양화되고 없어지는 게임을 제가 많이 봤거든요.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많은 스타트업들이 사업을 시작해서 보면 생존율이 매년 줄어드는 이런 추세로 보고 있습니다만 대개 힘들어하는 부분이 데스밸리라고 하는 3년 정도의, 창업한 이후에 3년 정도에 찾아오는 데스밸리를 못 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거는 초기에 개발에 주력하다가 정작 마케팅을 하고 사업을 확대해야 되는 시점에 추가적인 재원이 뒷받침되지 못해서 오는 그런 시기를 잘 못 넘기는 경우에 중도에 탈락되는 그런 스타트업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그러한 부분들의 후속 지원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시에서는 이거 처음에 게임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영적인 측면에서 모자라기 때문에 가다가 계속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완해서 교육하실 생각은 없으십니까?
예. 그 부분은 저희가 대부분 창업단계의 지원사업에 비중을 많이 두고 있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창업 이후에 지속적으로 안정단계에 갈 때까지 후속적인 지원사업을 좀 더 늘려가도록 하고요. 그다음에 지난번에서도 지적해 주셨듯이 저희가 이런 지원사업을 졸업한 이후에도 후속적으로 기업들이 성장해 가는 그런 관리를 계속해서 해 나가고 멘토링사업도 좀 더 강화해서 맞춤형으로 기업 상황에 맞게끔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예. 꼭 그래 해 주시고요. 이게 1개 만들기는 어려워도 소멸되는 거는 어렵지 않습니까? 금방이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1개 스타콘텐츠도 기업육성한다는 그 사업도 많은데 한번 성공한 사업은 계속 될 수 있도록 멘토링도 해 주시고 그리고 경영적인 마케팅 그리고 지속적인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예.
그러니까 그런 점에서 좀 더 소통을 해 가지고 우리 게임업계가 타 업계에 비해서, 다른 나라에 비해서 성공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최영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준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원장님! 반갑습니다. 최준식 위원입니다.
며칠 전 큰 행사 치르느라고 우리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앞서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많이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최근에 끝난 G-STAR행사, 행사는 무난히 잘 끝마친 걸로 본 위원도 생각을 합니다만 혹시 개선해야 될, 앞으로 이 행사를 치르시면서 개선해야 되겠다는 그런 원장님께서 생각을 하신 부분이 없습니까? 이 행사를 치르시면서?
예. 전반적으로 12년 동안 G-STAR가 운영이 되어 왔고 또 부산에서 8년째 개최가 되면서 부산으로 온 8년 동안 3배 이상의 성장을 해서 부산 게임산업에 기여한 거 외에도 대한민국 게임산업에 기여한 부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인 운영이 굉장히 잘됐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업계의견을 수렴을 해서 또 찾아내도록 하고 일단은 지금 현재 벡스코에 지금 95% 이상을 사용해서 금년에 개최를 했기 때문에 혹시나 그 이상의 기업들이 참가했을 때 저희 스페이스 공간 부분에 대한 대안을 저희가 개발을 하고 있어야겠다는 그런 부분들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행사에는 교통 어떤 체증 문제라든지 또 주변 어떤 지역시민들의 불편사항들은 뭐 없었습니까?
예. 한창 진행할 때에 인근지역의 교통이 좀 막혔다는 이야기는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큰 그런 불만사항이 접수가 된 거는 없었고요. 또 예년에 호텔이나 음식점의 바가지요금 같은 불만사항들이 참가자로부터 있었는데 금년에는 그러한 내용도 거의 불만사항으로 접수가 안 됐기 때문에 상당히 많이 안정적으로 운영이 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119페이지 한번 보시겠습니다. 재무상태표 좀 보시겠습니다. 우리 원장님 우리 정보산업진흥원에 유동자산이 유독 올해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올해 지금 이게 9월 말 현재 재무상태표 같고요. 지금 현재 올해가 약 3개월 정도, 지금 현재는 두 달이 안 남았습니다마는 지금 이렇게 유동자산 현금이, 특히 현금을 이렇게 많이 보유하게 되어 버렸는데 어떻게 보면 우리 정보산업진흥원의 설립 취지에 맞는 그런 사업이 이렇게 제대로 진행이 되고도 이렇게 현금이 작년 대비해서 상당히 늘어났습니다. 100억 정도 늘어났는데 결국 올해 이 사업들 중에서 사업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명시이월되는, 명시이월사업의 총액은 얼마 정도 되는가요?
예. 명시이월금액은 파악을 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고 그전에 말씀해 주셨던 전기 대비 현금 유동자산이 늘어난 부분은 신규사업이 늘어난 사항이 가장 크고요. 그다음에 전기에 나온 숫자는 12월 말 기준이고 당기 지금 금액은 9월 말 기준으로 지금 집계가 되어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현재 진행 중인 신규사업들이 많아서 지금 그렇게 높게 보이는 거고 예산집행률은 지금 현재 대부분 사업이 하반기에 집중되어 있는 사항이기는 하지만 크게 문제없이 진행이 되고 있다고 파악이 됩니다. 그리고 명시이월사업의 규모는…
(담당자와 대화)
명시이월사업비 금액은 집계되는 대로 바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예. 그래서 원장님 이 사업비들이 대부분 조금 전에 원장님 답변에도 연말에 집중되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런 사업들이 연말에 집중해서 지급함으로 인해서 사업의 부실을 초래할 수 있다 그런 염려가 됩니다. 원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업무를 관리하시겠습니까?
명시이월사업은 140억 규모이고요. 지금 명시이월사업은 사업이 진전이 늦기 때문이 아니고 원래 사업 시작연도가 협약된 게 내년 5월, 6월까지 되어 있는 사업들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좀 나타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사업이 지연됨으로 인한 부분은 아닌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예. 다음 페이지 120페이지 보시겠습니다. 미처리잉여금이 71억 4,800입니다.
예.
이 부분하고 작년 14기, 제14기 비교했을 때도 약 50억 정도, 48억 정도가 이 부분도 연말에 좀 정리가 됩니까?
이거는 사업이 미집행잔액이 94억이 지금 포함되어 있는 금액으로 여기에 나와 있습니다.
연말에 최종적인 결과를 다시 지켜보겠습니다.
예, 다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121페이지 좀 보시겠습니다. 손익계산서에 시설관리비가 8억 6,400이 있습니다. 이게 주로 시설관리비라 하면 시설관리비 어떤 시설을 관리하는데 8억 6,400이, 주 내용이 없어서 한번 여쭈어봅니다.
예. 건물 관리용역비가 주 내용이 되겠습니다. 지금 센텀벤처타운 7층 건물과 콘텐츠콤플렉스 9층 건물 이런 데에 전체적인 건물 관리용역을 주고 있습니다.
예. 부속명세서…
예. 부속명세서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그다음에 그 밑에 보면 접대비, 이 접대비는 우리 재단법인에서 시 출자·출연기관 재단법인에서 이 접대비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접대비가 어떤 업무를 수행하는데 접대비가…
그냥 업무추진비를 이렇게 표시를 한 겁니다.
업무추진비요?
예.
업무추진비와 접대비는 성격이 좀 다를 수가 있는데 말 그대로 접대비…
회계과목은 지금 접대비로 잡혀있는데 내용은 업무추진비로…
그런 것 같으면 이게 항목을 좀 정리를 해 보시죠. 기업회계 적용이 아닌데 이걸 우리 관공서나 마찬가지인데 출자·출연기관이 접대비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예. 한번 다시 재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사나 사업을 수주하기 위해서 어떤 쓰는 그런 비용은 통상적으로 접대비라고 하는데 우리 정보산업진흥원에서는 이 표현은 다른 항목으로 정리가 되어야 안 되겠나 싶습니다.
예. 이건 재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원장님 각종 사업개요설명서에요. 하나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를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사업이 궁금해서 저희들이 진흥원에 전화를 하고 싶어도 지금 업무량은 많은데 각 페이지 사업마다 담당자의, 책임담당자의 직 성명이나 전화번호 이런 게 있으면 여러 절차를 거치지 않고 바로 통화를 하고 그 사업에 대해서 질문할 수 있도록 하는, 우리 시 예산서에는 정리가 잘되어 있거든요. 되어 있는데 이런 업무자료에도 담당자, 담당자의 직통전화번호하고 성명이 들어가는 그런 내용이 정리가 됐으면 그게 어렵지는 않을 거 같은데…
예.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걸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리고 업무보고서 21페이지 한번 보시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ICT융합실증확산지원사업에 대해서 한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IoT 기반 스마트도시가스 모니터링 실증사업을 수행할 업체 세 곳을 선정하셨는데요. 어떤 과정을 거쳐서 선정되었고 또 몇 개의 업체가 사업신청을 했는지 설명해 주십시오.
예. 이거는 미래부에 공모사업으로 공고가 나왔기 때문에 컨소시엄으로 기업하고 같이 저희가 공모를 해서 이 사업을 확보한 그런 절차를 밟았습니다.
언론보도 자료에 의하면 10월 27일 부산대가 비수도권 지역에서 처음으로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하는 정보통신기술연구센터 지원사업이 선정되어서 우리 센텀시티에 동남권 정보통신기술연구센터를 개소한다고 했는데 알고 계십니까?
예, 알고 있습니다. 참석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부산대의 동남권 정보통신기술센터에서 산학연이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하는 것 같은데 현재 부산정보진흥원에서 수행하는 ICT융합실증확산지원사업의 연구성과물 공유 등 서로 소통하며 사업성과를 극대화시켰을 것 같은데 의견이 어떻습니까?
예. 같이 협력할 수 있는 부분들은 충분히 협력을 하면 서로 시너지가 나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 연구센터 내에서 ICT융합과를 개설하는 등 ICT산업기술맞춤형 선도 인재를 양성한다고 하는데 우리 진흥원에서 하는 사업들이 이러한 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지금 부산대에서 하고 있는 연구센터하고 저희 진흥원이 협약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연구센터에서 인력양성은 대학원 과정으로 운영되는 학위과정으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협력해서 좋은 인력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같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인 것 같은데요. 사업의 연계성이 있으면 서로 소통을 해서 ICT기술을 산업화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업무현황 3페이지에 조직인력현황 잠깐 좀 보시겠습니다. 사업계약직이 51명 정도 되어 있습니다.
예.
그래서 우리 정규직은 31명이시고요.
예.
그래서 거의 정규직보다 사업계약직이 이렇게 많은 부분인데 본 위원이 지난 7월에 업무보고에도 아마 지적을 한 번 했습니다마는 이렇게 계약직이 많다 보면 우리 정보산업진흥원의 고유업무 수행에 어떤 소속감이라든지 사명감 이런 게 많이 결여될 수 있다라고 지적을 누차 했는데 그래서 이게 사업계약직으로 물론 특정사업상 정규직을 많이 둘 수 없는 그런 인력운용의 애로도 있겠지마는 사업계약직이 이렇게 많다 보면 이 부분들 관리하는 부분도 근로에도 그렇고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을 것 같은데요.
예. 지난번 지적해 주신 이후에 저희가 정규직 인원을 정원 내에도 부족하기 때문에 늘리기 위해서 인건비 확보를 위해서 예산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5명을 일차적으로 신청을, 인건비 신청을 했는데 사실 그게 잘 진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예산 반영되지 않아서 금년에 정규직으로 1명 충원을 한 상태고요.
왜 예산 반영이 안 됐죠?
저희가 요청을 했는데 시에서 전체적으로 반영이 지금 출연금 증액은 자제하는 분위기가 돼서 저희가 받아드리지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업을 조정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예산을 주지 않는다는 얘기는 사업을 하지 마라는 얘기나 거의 같은 것 아니에요? 예산을 주고 사업을 해야 되는데 사업을 받지 못하면 원장님이 예산 승인을 안 해 주는데 왜 사업을 하시려고 그러세요?
예. 출연금을 신청한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 그렇다고 사업은 안 할 수 없기 때문에 지금 저희가 계속 인건비 확보를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계약직이 많다는 이야기는 이 정보산업진흥원의 미래가 좀 안 좋은 거예요, 결과적으로.
예, 위원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왜냐하면 전부 다가 그렇게 계약직이고 자기 고용, 근로가 신변이 불안한데 뭔 그렇게 사명감 가지고 우리 정보산업진흥원을 위해서 열심히 뛰고 노력하겠습니까? 그냥 다음 달 연말 되면 자기 업무가 종료가 될지 연장계약이 될지 불안하고 일부는 연장계약이 되고 누구는 연장계약이 안 되고 그런 게 있는데 그렇게 해 가지고 어떻게 정보산업진흥원의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는데 같이 동참을 할 수 있겠습니까?
예. 그 부분은 일단 일차적으로 출연금 증액이 금년에는 안 됐지만 지속해서 노력을 하고 또 그 외의 방법이 있는지 저희가 내부적으로도 재검토를 해서…
계약직을 가능한 축소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 마련을 좀 해 주십시오, 원장님.
예, 알겠습니다.
예, 답변 감사드립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칠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서태건 원장님 또 우리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습니다. 권칠우 위원입니다.
업무현황 28쪽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운영에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위에 사업개요를 보니까 12년도, 2012년도에 시작해서 올해 종료되는 겁니까?
이건 계속사업으로 매년, 예, 신규로 지금 2년 단위로 중기청하고…
사업개요에 왜 그러면 총 사업기간이 2012년 2월 달부터 2016년 12월로 해서 5년간으로 돼가 있죠? 그 밑에 방금 답변하신 대로 향후계획은 입주기한 만료기업에 대한 신규입주 모집을 한다라고 했는데 사업개요에 올해 5년간 만료되는 걸로 이렇게 보고가 됐는데 어느 것이 맞는 건지.
지금 계약기간이 5년 사업으로 되어 있고 다시 금년에 재계약하는 형태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만료되는 업체는 신규로 계속해서 모집할 그런 계획이죠?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사업기간은 5년이지만 입주하는 기업의 기간은, 입주기간은 1년씩 지금 해서 졸업을 1년 뒤에 하고 있습니다.
입주율은 거의 100% 되어 있는데, 여기 입주기한이, 기간이 어느 정도 됩니까?
입주기간이 1년씩 기본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1년씩?
예.
1년씩 해서 조금 효과가 있습니까? 그동안 사업내용이 어떻습니까?
예, 지금 전체적인 12년도부터 15년까지 졸업한 기업이 66개 기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그때 지난 의회 지시도 있고 하셔서 사후관리를 하라 해서 지금 현재 사후관리를 한 결과 2개사가 폐업을 하고 생존율이 97%로 지금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매출도 졸업한 이후에 92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고용도 57명을 하고 졸업 이후에도 잘 진행이 되고 있는 걸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지금 답변하는 내용들을 보시면 상당히 좀 성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입주기간이 좀 짧은 것 아닙니까, 1년이면?
예, 그래서 1년하고 플러스 6개월까지는 추가로 있을 수 있게 하지만 또 다른 기업들한테 기회를 주고, 입주기간만 그렇지 저희가 사후관리를 하면서 지원은 졸업을 해도 준회원, 정회원으로 이렇게 가입이 되어 있어서 지원, 다른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입주하려는 기업들이 상당히 많습니까?
예. 보통 한 2대…
경쟁률이 한 어느 정도 됩니까?
2 대 1 정도 이렇게 됩니다.
2 대 1 정도?
예, 대기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앞으로 좀 이런 창조기업이라 해서 등한시하지 말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조금 노력을 해 주십사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예.
그다음에 내나 38쪽입니다. 문화콘텐츠콤플렉스 여기에는 또 입주기간을 상당히 오래 주더라고요?
예, 여기는…
이게 어떻습, 올해 만료됩니까?
아닙니다. 이 사업은…
종료되는 건 아닙니까?
예, 계속 가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여기는 기간을 어떻게 줍니까? 여기도 입주기업이 완전 100% 다 돼가 있는데.
일반입주, 일반기업의 입주시설이기 때문에 여기는 스타트업은 아니고 일반기업 입주지원시설입니다. 그래서 3년 플러스 2년으로 해서 총 5년 기본적으로 이렇게 하고 그 뒤로는 심사를 통해서 계속 연장할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기본 3년, 2년 더 연장 5년 하는데 그때 심사를 해서 계속 연장을 할 수 있는…
예, 예.
여기도 입주내용을 보니까 굉장히 저렴하더라고요. 저렴한데 입주하는 기업들이 율이 어느 정도 됩니까? 조금 뭐 많이 있습니까?
예, 여기도 지금 대기기업들이 많은 편이고요. 그다음에 지원금은, 입주조건은 주변시세의 80%선으로 맞추고 있고 5년 뒤에는 100% 똑같은, 주변시세하고 똑같이 받고 있습니다.
그렇게 안 돼, 내 자료를 보니까, 이거 보니까 평당 만 몇 천 원 정도밖에 안 되겠던데요? 평당으로 계산하면.
예, 그래서 월 임대료 그다음에 관리비 전반적으로 포함해서 한 80%…
관리비는 6,000원 정도 되고 임대료가 아까 보니 평당 7,000원 정도밖에 안 되고 거기 안에 있는 시설면도 보니까 컨퍼런스홀 같은 경우는 126석인데 하루 사용하면 30만 원 정도밖에 안 되더라고요. 굉장히, 그리고 일반에, 일반사람들이 일반빌딩에 임대료하려고 하면 방금 답변이 80%라고 하는데 제가 판단하기는 엄청날 것 같은데, 이 가격보다가, 이 위치 같으면요? 현실적으로 좀 올릴 필요가 있는 것 아닙니까?
예, 그래서 이거는 정기적으로 시세를 저희가 감정평가를 통해서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근 쪽 건물 쪽에 실질적으로 임대료가 어느 정도 되는지 한번 실태조사를 한번 하셔 가지고 나중에 사후에 보고 한번 해 주시기 바라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여기 장비라든지 여러 가지 사용하는 내용들을 봤을 때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는, 무료로 물론 입주업체를 이용해 주는 곳도 많이 있겠지만 상당히 많은 인센티브를 받고 있다 그렇게 봐집니다,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는. 그 부분은 한번 조사를 해서 사업보고를 해 주시기로 하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의하고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52쪽에 보니까 건전 정보화문화 조성 이래 해서 제가 전반기에 교육위원회에 있다 보니까 좀 더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는데 실질적으로 여기 치료비 1인에 100만 원 한도에서 지원을 하고 이런 내용들이 있습니다마는 내가 조목조목 구체적으로는 질의를 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효과가 어느 정도 있습니까? 중독성에 대한 뭐…
예, 일단은 내방 상담하는 학생들의 개선효과는 성공사례라고 할 수 있는 부분들이 꽤 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와서 치료를 받고 개선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추세에 있고요. 다음에 통계적으로도 지금 전국구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일단 부산이 좀 중독률이나 과몰입률이 좀 낮은 걸로 이렇게 지금 나와 있습니다.
지금까지 1인 100만 원 한도 지원된다고 보고했는데 어느 정도, 몇 명 정도 됩니까?
연간 한…
(담당자와 대화)
알겠습니다. 그거 뭐 나중에…
예, 50명 정도 이렇게…
1년에?
예, 그렇습니다. 연간 50명 정도 그렇습니다.
그럼 과거에 해서 치료받은 사람이 중독성이 다시 있는지 없는지 그런 거는 실태조사를 안 해 보셨죠?
분기별로 저희가 사례를 계속 이렇게 정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건 서면으로 보고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재발률이 어떻게 되는지 나중에 보고를 한번, 왜냐하면 이렇게 막대한 예산을 지원해 주고 치료까지 해 주는데 완치가 돼야지 다시 중독된다든지 재발하면 안 되잖습니까? 그 부분도 한 번 더 검토해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추진실적에 상담에 보니까 정보문화센터에서는 가정방문상담은 1,086건에 141명 돼가 있고 게임과몰입에는 없고, 또 이거는 무슨 내용입니까? 집단상담에는 보니까 또 게임과몰입에는 1,570건이 있고 287명 인원이 있는데 정보문화센터는 없거든요. 가정방문하고 집단상담하고 이 두,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가정방문은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해서 찾아가는 상담을…
아니, 그러니까 정보문화센터에서는 그렇게 돼가 있고 게임과몰입에서는 또 반대로 돼가 있다 말입니다. 무슨 차이점이 있는지.
아, 예. 정보문화센터에서는 사전예방 개념이고요. 그다음에 과몰입센터는 사후치료 개념으로 이렇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아, 그래서 차이점이 있구나.
예.
아무튼 방금 본 위원이 질의한 대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우리 학생들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다시 중독성이 안 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도 좀 해 줄 수 있는 방법을 강구를 한번 해 주시고 지금까지 지원된 인원수에 비해, 인원수에 완치가 된 확률이 어느 정도 되는지 그거는 사후에 보고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3일간 G-STAR 행사 치르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79페이지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부산콘텐츠아카데미 운영 이 부분에 대해서, 실적에 대해서 조금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지금 자료상에 보니까 2014년도, 2015년도, 2016년도로 해가 실적을 보니까 예산도, 예산규모도 조금씩 줄었습니다, 이래가 3년 동안 줄었고. 취업교육 같은 경우에는 보니까 2014년도에는 교육을 88명 해가 62명이 취업이 되었고 2015년도에는 46명 교육을 해 가지고 취업이 35명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2016년도는 9월 말까지 집계지만 교육이 10명에 취업이 7명밖에 안 됐거든요. 취업교육인원이 2014년도, 15년도 가면 갈수록 이래 줄게 되는 이유가 뭐죠? 예산 때문에 그렇습니까?
그러한 부분도 좀 있습니다마는 전반적으로 산업이 경기가 좀 안 좋아지면서 생기는 그러한 부분 영향도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경기가 안 좋아지면 취업교육을 받고 더 취업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는 게 현상 아닙니까? 그런데 여기 보면 2014년도에 교육을 88명 받아가 취업을 62명 했다는 이런 기록이 있고 2015년도에는 교육을, 교육생 자체가 많이 줄었어요. 반 정도가 줄었고 취업도 35명으로 62명보다는 거의 27명 정도가 줄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는 교육 자체를 9월 말까지 10명밖에 안 했거든요. 그런데 올해 연말까지 또 교육할 그런 계획이 있습니까?
이 부분은 자세한 내용은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시면 담당하고 있는 주성필 단장이…
우리 주성필 단장이 이 업무입니까? 그럼 발언대로 나오셔 가지고 답변을 해도 되겠습니다.
예, 주성필 콘텐츠사업단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콘텐츠사업단장 주성필입니다.
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신 행정사무감사자료 79페이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재직교육, 취업교육 그다음 취업지원 이렇게 되어 있는 부분이 취업교육파트가 총 교육인원도 줄고 취업인원도 줄었다란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도에 사업구성 자체는 아래쪽에 보시면 취업지원이 없다라고 표시가 이렇게 되어져 있습니다. 취업교육만 메인으로 전체예산을 구성을 했던 상황이고요. 2014년 이후로 저희가 지원하는 것 중에 취업지원이라고 해서 현장에 별도로 나가서 하는 교육, 즉 기업에서 저희가 집단교육이 아니라 학생, 원하는 학생들을 뽑아서 기업에 보내고 그 기업에서 직접 채용을 준비해서, 채용을 전제로 해서 하는 그런 교육을 집어넣었습니다. 그래서 그 파트에 대한 지원예산파트가 2015년부터 늘어나기 시작해 갖고 저희가 전체적으로 취업교육파트에 대해서는 인원을 조금 줄였고 취업지원을 현재 늘려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희가 취업교육이 9월 말 현재로 교육 10명, 취업 7명 되어 있는데 저희가 연말까지 취업교육파트에 대해서는 인원이 더 늘어날 예정으로 지금 되어…
얼마나 늘어날 예정입니까?
지금 현재 20명으로 추가로 늘어날 계획이…
20명 추가 늘어나면 전체 교육인원이 30명 되는 겁니까?
저희가 현재 3개에 48명 저희가 지금 진행을, 취업지원은 48명 목표인원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48명까지 늘어날 예정입니다.
48명까지 한다는 겁니까, 교육을?
예, 그렇습니다. 지금 계획이 2월까지 이 사업계획…
아니 지금 한 달 남았지 않습니까, 한 달?
아, 아닙니다. 이게…
연말까지 한 달 남았는데 9월 말까지 교육을 10명 시키고 취업이 7명 됐는데 그러면 지금 현재 교육을 하고 있는 인원이 몇 명입니까? 11월 말까지.
위원님, 이 사업에 대해서 저희가 사업기간이 위에는 12월로 되어 있는데.
예?
이 사업에 대해서 사업기간이 지금 문서에는 12월로 되어 있는데, 이 문서를 작성할 때 2월까지 하는 걸로 사업기간을 연장을 해 놓아서 2월까지 사업이 진행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럼 올해 사업 이게 원래는 12월 달까지라도 사업기간이 내년 2월까지.
예, 그렇습니다.
그때 돼 가지고 이제 정산을 하는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게 보시다시피 취업교육도 별도로 있고 또 재직교육도 별도로 있고 그다음에…
아니 그게 제가 보기에는 이런 것 같아요. 취업지원이라는 게 현장에서 바로 지원해 가지고 교육을, 취업을 시킨다 이런 거 아닙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 2014년도는 지원이, 취업지원이 없었기 때문에 교육이 88명에 이래 됐는데 지금 취업지원이, 현장지원이 39명, 42명 이래 늘어나기 때문에 교육인원도 줄고 그렇게 된 겁니까?
예, 집단교육을 줄이고 현장교육을 늘렸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하튼 제가 도표상에서 이래 볼 때 취업교육 이런 부분들이 자꾸 줄어드는 것 같기도 하고 재직교육도 한번 보십시오. 64명, 78명, 30명 이래 가지고 현저히 이래 막 줄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예산은 거의 많이 줄지는 않았어요. 보니까 5억 1,800만 원, 5억, 4억 8,000 이런 정도인데 수치상으로 보는 이런 것들이 줄었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한번 드리는 거고요. 일단 취업 지원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모르겠지만 교육하는 이런 부분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들이 있거든요. 취업교육생들이 급격히 주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책을 한번 세워볼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80페이지에 나와 있는 이것도 내나 주성필 단장이 지원하는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계속 질의를 드릴게요.
부산게임아카데미 운영 이 부분에 보면 지금 2014년도 이게 이것도 보면 예산이 2억 7,200에서 2억 4,000을 했다가 2016년도에는 1억 7,000이 됐어요. 예산이 급격히 많이 줄었습니다. 한 1억, 2014년도에 보면 1억 정도가 줄었고 취업교육도 보면 39명에 2014년도에 29명이 취업을 했어요. 2015년도는 30명 해가 28명이 취업이 되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2016년도는 53명이 교육이 돼 가지고 지금 취업실적이 14명 나와 있어요. 이거 왜 이래 적게, 저조하죠?
2014년, 15년과 달리 2016년의 교육과정을 저희가 개편을 좀 했습니다.
조금 크게 해 주십시오.
예,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조금 드리겠습니다. 예, 크게 해서. 그 게임아카데미가 설립되고 지금까지 현재 운영되는 교육과정이 온라인 PC게임 기반으로 그동안 쭉 이렇게 유지가 되어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과정이 이제 좀 길어집니다. 이 교육과정 좀 깊이가, 뎁스(depth)가 들어가고 교육량이 많기 때문에. 그래서 1년 과정으로 계속 운영을 해 오다가 올해부터 저희가 들어간 게 모바일 기반으로 조금 바꿨습니다. 그래서 빨리빨리 취업할 수…
그래 지금 교육시스템을 바꿨다는 거죠?
예, 그렇습니다.
온라인시스템에서 모바일시스템으로 바꿨다?
예, 예. 그래서 이 교육을 1년으로 하는 게 아니라 6개월, 6개월로 일단 나눴습니다.
전반기, 후반기?
예. 전반기, 후반기 나눠서 전반기 교육생이 원할 경우에 후반기까지 갈 수 있고 각각별로 신입을 또 받을 수 있고 이렇게 해서 별도과정으로 모바일과정을 2개로 나누다 보니까 교육생의 수는 좀 늘어나, 전반기, 후반기가 됐기 때문에 늘어났고요, 교육생의 수는. 취업실적은 현재 전반기만 지금 취업을 해 주고 있는 지금 상황이기 때문에 후반기의 교육, 보통 취업실적은 차년도, 저희가 12월까지 교육 끝나고 차년도에 취업지원 활동들도 하고 이렇게 해서 나오기 때문에 이 차년도 12월까지 교육 끝나고 나면 인원수가 좀 늘어날 걸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늘어나도 얼마 정도 늘어납니까? 제가 이거 추이를 볼 때는 전반기 6개월, 지금 14명이 6개월 교육과정을 거치고 난 뒤에 취업수를 나타낸 것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 전반기 교육이 지금 취업교육을 몇 명 했어요? 전반기에 6개월 동안.
전반기에 22명 정도 한 걸로…
22명 해가 14명 같으면 취업률이 그래 높지를 않거든요? 거기다가 지금 후반기에 지금 계속 해 가지고 모바일교육생이 지금 53명보다 더 많습니까? 지금 전체 53명입니까?
전체 53명입니다.
53명입니까?
예, 전체 상반기, 하반기 포함해서 53명입니다. 이게…
그래서 제가 이거 보니까 시스템을 바꿨다, 온라인시스템으로 해 가지고 1년 동안 교육을 해 가지고 취업을 시키던 게 지금 6개월, 6개월로 모바일시스템으로 해 가지고 6개월 했는데 그 6개월하고 나서 취업률이 보면 저번보다는 거의 좀 많이 낮게 나타나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볼 때 물론 우리가 온라인보다 지금 모바일 형태로 모든 흐름이 바뀌고 있기 때문에 모바일교육으로 전환했던 거는 좋지만 너무 일시에 전환을 해 가지고 취업률을 좀 낮추게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듭니다. 이 부분을 전반적으로 어떤 시스템을 바꿀 때 한꺼번에 이래 바꿀 수도 있지만 조금 병행해 가지고 장단점을 보는 것도 좀 필요한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예,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2016년 IT EXPO BUSAN 개최결과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예.
이것도 3개년 실적을 보니까요. 우리가 여기 2016년 IT EXPO BUSAN 개최현황 및 비즈니스 실적 이래 가지고 중·하단부에 보면 나와 있는데 계약실적이 총 86건에 142억 7,000만 원 이래 가지고 15년 동기간 대비해가 3.2% 증가 이래 돼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계약성과를 한번 보십시오, 여기에.
예.
연도별 추진실적 계약성과를 보면 2014년도에는 109건에 197억 그리고 2015년도에는 89건에 202억, 2016년도는 86건에 142억 7,000이거든요. 왜 이래 줄었죠, 이게?
예…
그 계약성과를 볼 때 위에 바이어 상담건수가 상당히 많이 늘었어요. 2014년, 15년보다는 많이 늘었지만 계약성과는 오히려 2015년보다는 좀 계약건수도 줄고 금액도 많이 줄었거든요. 왜 이렇죠?
예, 일단은 집계시점이 현장에서 IT EXPO 하는 4일 동안에 실적만 갖고 하는 게 아니라 거기서 협상이 돼서…
이게 잠깐만, 계약성과 이거는 계약실적은 우리가 IT EXPO BUSAN 이게 우리 현장에서 끝나고 나도 계속 이루어집니까?
예, 계속 이루어집니다. 그 뒤까지 해서 항상 집계가 마감이 되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러면 올 11월 달까지 집계된 건 얼마죠? 건수하고 계약…
11월 말까지?
예, 예.
집계, 그건 아직…
아직 집계가 안 됐습니까?
예, 집계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안 나왔습니다.
그러면 작년 현장분만, 작년 9월 달까지만 비교했을 때 동기간 대비해가 3.2% 증가를 했다?
예, 작년에는 138억이었습니다, 같은 동기간에.
아, 동기간에 138억이었는데 마지막에 최종적으로는 202억 계약을 했다 이런 얘기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예.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117페이지 정보문화센터 운영 추진실적 및 향후계획 이 부분에 대해서 맨 밑에 보면 연도별 추진실적 여기를 한번 보십시오. 쭉 나와 있는데 연도별 추진실적을 보면 전문인력 양성 부분이 2015년도, 16년도에는 전문인력 양성 부분을 완전히 빼 버렸거든, 사업을. 전문인력 양성하는 부분들은 이제 안 해도 됩니까? 교육은.
전문인력은 교사 대상이나 상담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인데 국비사업, 국비예산이 이제 2015년부터는 그 부분이 없어졌기 때문에 사업 자체가 없어졌습니다.
국비사업인데 예산 자체가 없어졌다?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2014년도 사업예산을 보면 3억 9,200만 원, 4억 300만 원, 4억 800만 원 이래 가지고 예산은 늘어났는데 왜 교육 부분 예산이 없어져버렸습니까?
그게 이제 국가에서 자격증으로…
아, 자격증으로 대체했다.
제도가 바뀌어 가지고, 예.
그러니까 이걸 우리 지역에 맡겨놓는 게, 정보산업진흥원에 맡겨놓는 게 아니고…
예, 그렇습니다.
전문상담자격증을 자격교사로…
예, 제도가 아예 바뀌…
제도를 바꿨다?
예, 그렇습니다.
아, 그래서 교육 필요성이 없어졌다 이런 내용입니까? 예,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지금 지난, 제가 현장에 우리 G-STAR 현장에 가 봤습니다. 가 보니까 지금 우리 게임 흐름이 처음에는 옛날에 우리 2000년대 초반에는 온라인게임으로 가다가 한 3년 전부터인가 이래 가지고 모바일게임으로 급격하게 개종이 되어버렸죠?
맞습니다, 예.
변화가 되었고 작년까지는 없던 가상현실게임 이게 올해는 완전히 급부상해 가지고 거의 게임, 앞으로의 게임을 주도하는 듯한 그런 제가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렇습니다, 예.
그래서 부스를 쭉 둘러보니까, 우리가 같이 참관을 했지 않습니까?
예.
참관을 했는데 주력 기업들이 보니까 주로 보면 다 외국기업들이고 국내기업들은 없다, 업체가.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런 것 같아요. 우리 정보산업진흥원의 역할이 게임산업이든지 어떤 정보의 어떤 산업 이런 걸, 어떤 거냐 하면 예상을 하고 어떤 흐름이 올 것인지 미리 예측을 하고 그 흐름에 대한 대책을 해 주는 게 정보산업진흥원의 가장 큰 역할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가령 게임산업이다 이러면 온라인게임에서 모바일게임으로, 모바일게임에서 가상현실게임으로 이래 바뀌어 가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정보산업진흥원에서도 이래 급격하게 바뀔 줄 몰랐겠죠, 그죠? 그러다 보니까 산업에 대한, 어떤 흐름에 대한 대책을 제대로 세우지 못해 가지고 우리 국내기업들도 이런 데 투자를 제대로 못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진흥원장님 답변 좀 듣고 싶습니다.
예, 이 부분은 저희가 미리 준비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번에 좀 부각이 안 되지 않았나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가상현실기업지원센터도 시와 함께 지금 만들어서, 예, 센터 빌딩에 만들어놨고요.
맞죠. 제 기억에도, 우리 여기 보면 나와 있고 가상현실센터도 만들고 융합센터도 구축을 하고.
예, 그렇습니다.
이렇게는 되어 있지만 그렇지만 정작 우리 결과로 볼 때는 우리 국내 산업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직 관심이 없다는 거거든요.
예, 그래서 이번에 그 외국기업 중에 60%의 마켓쉐어를 가지고 있는 대만의 HTC 바이브라는 기업과도 전국 지자체 중에서 제일 먼저 부산이 협약을 해서 스타트업도 지원하기로 지금 돼 있고요. 그다음에 소니와도 전국 지자체 중에서 제일 먼저 부산이 이번 G-STAR 기간 중에 VR산업에 대한 협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느 지역보다도 앞서서 저희는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부분이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서, 예.
그래서 노력은 많이 했지만 그게 드러나지 않으니까 그런 부분이 좀 아쉽다는 이런 내용이고요.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우리 정보산업진흥원이 우리 부산에서 어떤 흐름을, 정보산업의 어떤 흐름을 미리미리 좀 파악을 하셔 가지고 대처를 해 주시면 좋겠다, 이런 주문을 드리고요.
예.
그리고 인디게임 부산이 메카가 되었다 이런 기사도 제가 한번 봤어요. 그래 보고 부산 인디커넥트 페스티벌 이게 작년보다도 급격하게 급성장을 하고. 여하튼 이게 보면 우리 게임산업, 정보산업진흥원의 어떤 노력에 의해서 인디게임 이런 자체가 급격하게 성장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이번 G-STAR 부스에도 인디게임 그거를 설치를 해 놓고.
예, 그렇습니다.
그런 그걸 활성화시키기 위한 노력도 제가 보고 있는데요. 가령 이런 것들이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고 산업으로 연결이 되어야 될 것이다 이런 생각도 들거든요.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우리 부산시에서 해야 될 역할과 우리 산업정보진흥원에서, 정보산업진흥원에서 해야 될 역할이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일단 산업적으로는 국내외 인디게이머들이 와서 이런 행사를 함으로 인해서 그들이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이러한 기업 유치활동을 같이 지금 저희가 하고 있고 실질적으로 이로 인해서 수도권에서 부산으로 이전한 기업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에 노력은 계속 해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아울러서 또 단지 전시회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후속으로 이런 기업들이 해외마케팅 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제공하는 그런 노력도 같이 하면서 해 나가면 산업적으로도 크게 기여하는 행사가 될 거라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리고 하여튼 우리 정보산업진흥원에서 많은 노력을 한 덕택에 이제 G-STAR도 굉장히 성공적으로 계속해서 성장이 되었고요. 그리고 올 연말에 있을 유치 부분에 대해서도 굉장히 낙관적으로 지금 기대를 하고 있고 그래서 여하튼 정보산업진흥원이 노력을 기울인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찬사를 드리고요. 앞으로 조금 더 노력을 하셔 가지고 우리 부산이 게임산업을 전국에서 주도할 수 있는 그런 도시로 만들어 주는데 많은 역할을 좀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성명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원장님! 반갑습니다.
원장님, 진흥원 원장으로 취임하신 지가 얼마나 됐습니까?
예, 지금 7년째 하고 있습니다.
7년째지요?
예.
어쨌든 지역 IT진흥기관장으로서 아마 3연임 되셨죠?
예, 그렇습니다.
축하, 먼저 축하를 드립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난 11월 2일 자에 국제신문 보셨죠?
예.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간부급만 주차허용.” 이래 가지고 이 내용을 보면 “8월부터 조직 내 위화감 조성 평직원 주차료 하루 8,000원, 원장·단장·팀장급은 예외 적용.” 이 부분 어떻게 정리됐습니까?
예. 그 이후에 전 직원이 똑같은 기준으로 적용을 해서 간부들도 사원들과 똑같은 조건으로 조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좀 더 공감대 형성을 처음부터 하시든지 안 그러면 처음부터 똑같이, 간부급도 똑같이 이렇게 했어야 되는데 형평에 맞지 않게 하다 보니까 직원들의 반발도 있고 문제가 됐지 않습니까?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준비를 철저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잘못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공감대 형성이 제대로 안 되어서 갑질 논란에 휩싸인 부분에 대해서 아쉽다고 생각이 듭니다.
예. 앞으로는 그러한 일이 없도록 사전에 면밀히 검토해서 모든 일을 처리해 나가겠습니다.
업무현황 36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부산 콘텐츠코리아 랩 금정 서브센터 이 부분에 그동안 제대로 활성화가 안 되어서 이번에 활성화 방안을 이렇게 모색을 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예. 일단 예산을 금정 예산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1억 2,000에서 2억으로 증액을 했고요. 프로그램도 4개의 프로그램에서 12개 이상으로 늘리면서 금정에 저희 직원 담당자가 2명 상주할 수 있도록 배치를 했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는 1일 방문자가 그전에 26명에서 60명으로 확대가 되고 있는, 활성화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이게 프로그램 쪽은 어떻게 자율성은 줍니까, 어떻게 합니까?
예. 그래서 프로그램 내용은 금정에서 원하는, 그 지역에서 원하는 그런 내용으로 해 나가는 중에 있습니다.
조치 이후에 보니까 조금 전 원장님 말씀대로 1일 평균방문자 수가 26명에서 60명으로 늘었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 부분도 참 아쉬운 게 이렇게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시설을 만들어 놓고 사후관리 부분이라든지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빨리 모색해야 되는데 좀 늦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사전에 준비 못한 거는…
물론 예산 부분이나 이런 거는 투명하게 관리를 해야 되는데 지금 지역 여건상 보면 프로그램 개발이라든지 이런 부분 자율성을 많이 부여를 하고 예산 부분은 서브센터에서 좀 이렇게 많이 챙기고 이렇게 해서 앞으로 이 부분도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이렇게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러겠습니다.
다음 업무보고 44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음악창작소 프로그램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원실적은 지금 어떻습니까?
지원실적은 금년의 계획은 총 음악팀 14개팀을 선정해서 음반제작과 뮤직비디오하고 쇼케이스 하는 걸로 지금 계획을 잡고 있고요. 계획대로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10개팀을 먼저 1기 7개팀 선정을 해서 음반작업이 완성이 되었고 쇼케이스도 했습니다. 지금 현재 2기 7개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당초에 기대한 만큼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까?
예. 이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큰 기대를 지금 어떤 상업적으로 성공하는 음원이 아직은 나오지는 않았지만 지금 저희가 예상한 대로 지금 좋은 음원들이 만들어지고 또 음악하시는 분들은 퀄리티 있는 음악이 만들어지는 거에 대해서 만족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해외에 음악팀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들을 적극적으로 연결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기다려주시면 성과가 더 크게 나오지 않을까 기다려봅니다.
작년과 올해를 비교해 보면 9월 말까지 실적을 보니까 작년에는 음원 제작이 올해에 비해서 21곡 전년도의 38곡에 비해서 좀 저조했죠?
연말까지 하면 1차, 작년에 37곡이고 저희가 금년에 1차가 23곡이고 2차까지 하면 거의 40곡 이상 될 것 같습니다.
40곡 이상 됩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음반발매도 보니까 올해 7건, 작년에 10건 정도 됩니다.
금년 7곡은 1차만 그렇습니다.
1차만 그렇습니까?
2차 7건이 더 있습니다.
교육생은 어떻습니까, 올해? 전년도에는 45명, 올해 28명인데 이 부분도 지금 나와 있습니까?
예. 그것도 9월 기준으로 나와 있는 거기 때문에요. 그거는 늘어날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그러면 지금 실적이 전년도보다 나은 편입니까? 아니면…
예. 작년보다 안정적으로도 운영이 되면서 실적도 숫자적으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비교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제출하겠습니다.
그리고 전국 음악창작소가 있는 데가 지역 지자체별로 몇 군데입니까?
다섯 군데가 부산 외에도 있습니다. 총 여섯 군데입니다, 부산 포함해서.
부산까지 일곱 군데 아닙니까?
예. 서울까지 하면 일곱 군데 맞습니다.
그렇죠?
예.
그런데 이게 각 지역에 창작소별로 경쟁적으로 음악인들이 지금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면.
예.
그런데 이게 지역별로 이렇게 많이 다릅니다. 보면 특히 이제 광주시 같은 경우는 5대 전력콘텐츠 중 하나로 음악산업을 육성할 계기로 해서 상설공연장 광주는 그걸 운영하고 있고 전남 강진에도 보니까 음악도시로 선포를 하고 라디오스튜디오를 구축해서 웹 및 모바일 기반으로 라디오방송국을 운영하고 있고 이런 게 이렇게 운영방법이 각 지자체별로 다르기는 합니다. 부산은 지금 어떻습니까?
저희는 뮤지션의 음반 제작, 뮤직비디오 제작 이렇게 해서 상영화 쪽으로 가는 걸 저희는 전략으로 가지고 가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핵심인 수석엔지니어를 유명한 JYP의 수석엔지니어가 와서 음원을 제작해 주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다른 지역이 쫓아올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작년 같은 경우에도 총 국비 10억을 지역별로 이렇게 배정할 때 저희가 제일 서울을 빼고는 높은 금액을 저희가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성과가 저희가 제일 많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광주의 5대 전략콘텐츠 중 하나로 음악육성을 위해서 상설공연 이 부분 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지역적으로 보면 각 대학이 모여 있는 금정구에 부산대가 거기 보면 온천지하철인가요? 부산대지하철역 밑에 보면 온천천에 공연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예.
이런 데를 활용을 해서 금정구청과 협의해서 상설공연장을 한번 운영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예. 그 부분도 한번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만 지금 현재 문화재단에서, 부산문화재단에서 상설공연장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인디스테이션을 운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혹시 상설공연장이 여러 군데 있으면 좋겠습니다마는 일단은 문화재단에서 하고 있는 거를 활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금정구하고도 한번 협의해 보겠습니다.
예. 어쨌든 타 지자체의 다양한 모범사례를 벤치마킹하셔서 많은 예산을 들여서 지금 만들었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부산만의 특화된 물론 그런 음악창작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강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제가 두 가지만 여쭈어 보겠습니다.
업무보고 19페이지 개방형 스마트시티 실증단지 조성을 하면서 참여기관 및 기업들이 나와 있는데 대학 같은 경우도 연세대학교 또 협회도 한국유비쿼터스도시협회 그다음에 참여하는 많은 기업들도 이렇게 제가 면면히 살펴보지는 않았지만 부산에 기반을 둔 업체나 대학 또 기관들이 별로 없는 것 같은데 그런 이유가 있습니까?
예. 이건 처음에 컨소시엄을 구성할 때 일단 저희가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구성을 하다가 보니까 부산이 총 12개 기업과 기관 중에 부산이 4개, 서울이 8개 이렇게 되어 있는 상태고요. 그 이후에 개별적으로 IoT 관련사업을 하면서는 부산기업들이 참여하는 사업들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이제 미래부에 실증단지 조성사업 신청할 때 2년 전에 세팅되어서 3년간은 이 팀들이 하고요. 그 이후에 개별사업들은 부산기업들이 주로 지금 하도록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예. 저희 의회에서도 부산의 사물인터넷협회와 간담회도 하고 관련 기업대표들하고도 만나고 뵙습니다만 불만이 어쨌든 사물IoT나 스마트시티로 가기 위한 실증단지 조성사업을 함에 있어서 부산기업들이 좀 더 실질적으로 그 사업들이 부산에 산업화가 되기 위해서는 부산에 있는 기업들이 이런 일들에 많이 참여할 수 있어야 되는데 지금 현재 상황에서 참여기회가 많이 부족하다 이런 얘기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입찰을 함에 있어서 지역제한을 둘 수 있는 경우도 있고 둘 수 없는 경우도 있지만 어쨌든 부산이 IoT도시를, 스마트시티를 지향하는 도시로서 외형만 그렇게 갖춰나갈 것이 아니라 이게 지역의 산업체와 같이, 같이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정보산업진흥원에서 적극적으로 모색해 주시고 모든 사업을 지금 서울이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는데 어떻게든 지역기업들이 같이 참여함으로써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제도적인 기반을 어떻게 갖춰야 할지도 고민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로 서울에서는 사업을 갖고 가면 지역에 하청을 주면서 7 대 3 비율로 이렇게 하청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비율을 좀 더 의도적이라도 제도적인 기반을 갖춰서 높일 수 있는 방법 이런 것들에 대한 검토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센터에서 하지 않으시면 누가 하겠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적극적인 검토 부탁드리고.
또 한 가지는 통상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 부산이 아직까지는 철강, 조선기자재, 기계부품 이런 제조업 기반에 수출·수입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미래의 산업으로 영상콘텐츠 이런 부분이 부산에서 많이 투자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수출·수입활동들이 더 활발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우리 통상진흥과하고 정보산업진흥원하고 영상콘텐츠 비즈매칭 사업을 하고 계시기는 한데 사실상 아직 이 부분이 그렇게 많이 확대되고 있는, 이제 시작단계인 거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구조적으로 이게 정보산업진흥원에서만 이렇게 하시는 게 충분한 건지 아니면 이미 통상 부분에 있어서는 경제진흥원 같은 데에서 노하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상호 교류나 협조를 하고 계신지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예. IT 쪽으로는 국제교류팀하고 지금 하고 있고요. 그다음 콘텐츠는 사실은 해외로 나갈 만한 제품이 최근에 나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막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이 생기고 있는 중이고요. 또 이 콘텐츠 분야는 게임이나 다른 콘텐츠 분야에 맞는 그런 지원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정보산업진흥원에서 하고 있는 콘텐츠사업 안에 해외시장 진출 사업들이 같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은 하나씩 하나씩 해 나가면서 규모가 되면 시 차원의 별도의 사업으로 확대하는 쪽으로 이렇게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통상진흥과를 통해서 주로 협의를 하시겠지만 타 우리 출자·출연기관 노하우를 갖고 있는 기관과도 적극적으로 업무 연계를 하셔서 향후 이 분야에 수출이 많이 늘어날 수 있도록 그렇게 주문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서태건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각별히 유념하셔서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하여 주시고 개선할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조속히 처리하신 후 그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재단법인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 대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1시 45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원태
전문위원 조은래
○ 피감사기관참석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서태건
경영기획실장 김상호
SW융합사업단장 최원석
콘텐츠사업단장 주성필
정책기획부장 김준수
경영관리부장 김성길
정보문화센터장 윤선욱
○ 속기공무원
이둘효 박선주

동일회기회의록

제 258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7 대 제 258 회 제 1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4
2 7 대 제 258 회 제 1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4
3 7 대 제 258 회 제 10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3
4 7 대 제 258 회 제 9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24
5 7 대 제 258 회 제 9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3
6 7 대 제 258 회 제 8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24
7 7 대 제 258 회 제 8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24
8 7 대 제 258 회 제 8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23
9 7 대 제 258 회 제 8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2
10 7 대 제 258 회 제 7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23
11 7 대 제 258 회 제 7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23
12 7 대 제 258 회 제 7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22
13 7 대 제 258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2
14 7 대 제 258 회 제 6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2-16
15 7 대 제 258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2-16
16 7 대 제 258 회 제 6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23
17 7 대 제 258 회 제 6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23
18 7 대 제 258 회 제 6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22
19 7 대 제 258 회 제 6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22
20 7 대 제 258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17
21 7 대 제 258 회 제 5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2-16
22 7 대 제 258 회 제 5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2-15
23 7 대 제 258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2-05
24 7 대 제 258 회 제 5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2-05
25 7 대 제 258 회 제 5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22
26 7 대 제 258 회 제 5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22
27 7 대 제 258 회 제 5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18
28 7 대 제 258 회 제 5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18
29 7 대 제 258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17
30 7 대 제 258 회 제 4 차 서민경제특별위원회 2016-12-20
31 7 대 제 258 회 제 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2-16
32 7 대 제 258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6-12-13
33 7 대 제 258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2-06
34 7 대 제 258 회 제 4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2-02
35 7 대 제 258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2-02
36 7 대 제 258 회 제 4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2-02
37 7 대 제 258 회 제 4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21
38 7 대 제 258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18
39 7 대 제 258 회 제 4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18
40 7 대 제 258 회 제 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18
41 7 대 제 258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16
42 7 대 제 258 회 제 3 차 본회의 2016-12-22
43 7 대 제 258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6-12-20
44 7 대 제 258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6-12-12
45 7 대 제 258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2-05
46 7 대 제 258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2-02
47 7 대 제 258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2-01
48 7 대 제 258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2-01
49 7 대 제 258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2-01
50 7 대 제 258 회 제 3 차 서민경제특별위원회 2016-11-24
51 7 대 제 258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6-11-22
52 7 대 제 258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17
53 7 대 제 258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17
54 7 대 제 258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17
55 7 대 제 258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17
56 7 대 제 258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16
57 7 대 제 258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6-12-15
58 7 대 제 258 회 제 2 차 본회의 2016-12-15
59 7 대 제 258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6-12-09
60 7 대 제 258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6-12-06
61 7 대 제 258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2-02
62 7 대 제 258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2-01
63 7 대 제 258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30
64 7 대 제 258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30
65 7 대 제 258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30
66 7 대 제 258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6-11-16
67 7 대 제 258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16
68 7 대 제 258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16
69 7 대 제 258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16
70 7 대 제 258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16
71 7 대 제 258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15
72 7 대 제 258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6-12-08
73 7 대 제 258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6-12-05
74 7 대 제 258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2-01
75 7 대 제 258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30
76 7 대 제 258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29
77 7 대 제 258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9
78 7 대 제 258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29
79 7 대 제 258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15
80 7 대 제 258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15
81 7 대 제 258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15
82 7 대 제 258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15
83 7 대 제 258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15
84 7 대 제 258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6-11-15
85 7 대 제 258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6-11-14
86 7 대 제 258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6-11-14
87 7 대 제 258 회 제 1 차 본회의 2016-11-11
88 7 대 제 258 회 개회식 본회의 2016-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