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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8회 부산광역시의회 정례회 제2차 경제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258회 부산광역시의회 정례회

경제문화위원회회의록
  • 제2차
  • 의회사무처
(10시 02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8회 정례회 제2차 경제문화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김병기 문화관광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계속되는 예산안 심사 준비 등으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문화관광국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17년도 문화관광국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TOP
2. 2017년도 문화관광국 기금운용계획안 TOP
(10시 03분)
의사일정 제1항 문화관광국 소관 2017년도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김병기 문화관광국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병기입니다.
존경하는 경제문화위원회 황보승희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도 불구하고 평소 우리 국 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성원과 지도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문화관광국 소관 2017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일괄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7년도 문화관광국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개요
· 2017년도 문화관광국 기금운용계획안 개요
(이상 2건 끝에 실음)

김병기 문화관광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원태 수석전문위원님 나오셔서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의견 있는 부분만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7년도 문화관광국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검토보고서
· 2017년도 문화관광국 기금운용계획안 검토보고서
(이상 2건 끝에 실음)

김원태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1차 질의는 20분씩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최영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병기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최영규 위원입니다.
문화관광국 소관 사업명세서 338페이지 예술단체 민간경상사업보조금 및 374페이지 부산 영화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예산 등에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338페이지 예술단체 민간경상사업보조금이 8억 8,100만 원으로 지난해 11억 7,800만 원보다 2억 9,70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지난해 예술단체 등에 대한 지원금이 일괄 10%씩 삭감되어 문화예술인으로부터 많은 항의와 불만이 있었는데 내년도 사업보조예산 또 다시 2억 9,700만 원 감액됨으로써 부산의 문화예술인들의 창작의욕을 더욱 저하시킬 것으로 우려되는데 전년도 수준으로 회복시켜줄 용의가 없는지 답변바랍니다, 국장님!
(담당자와 대화)
예, 저기 일괄적으로 삭감됐던 사업은 대개 민경보 사업이었습니다. 작년에 아, 금년에 작년 예산 편성할 때 일괄적으로 정부지침에 의해서 경상적 경비를 줄인다 해서 삭감이 됐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문화예술단체들의 반발도 많았고 그래서 저희들이 일괄적으로 다 복원을 시켰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말대로 2억 9,700만 원이 왜 전체적으로 삭감되었느냐고 지적하셨는데 복귀는 됐는데 일부 사업들은 종료된 것도 있고 폐기된 사업이 있기 때문에 총액에서 이렇게 감액이 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작년의 수주 10%가 삭감된 것이 복귀가 됐어요?
예, 전부 그거는 민경보 사업이었는데요, 전부 복귀시켰습니다. 그게 총 10% 삭감편성이 41개에 해당하는데요, 그걸 다 복귀시켰습니다.
그럼 41개 전부 다 복원이 됐다 이 말이죠?
예,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다음 340페이지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 시설비가 25억 4,000만 원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바랍니다.
예, 고려제강 이번에 비엔날레 개최한 데에 대해서 32억의 국·시비가 지원됩니다. 그중에서 아까 말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25억 부분은 리모델링 사업에 해당됩니다. 그래서 설계비라든지 공사비, 감리비, 시설부대비 등이 해당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금 그러면 25억이 리모델링 사업에 들어갑니까?
예, 그렇습니다.
지금 여기 보니까 본 건 폐산업시설 고려제강 소유시설로서 폐산업시설 25억이라는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문화재생사업을 할 경우에 공장소유자가 필요에 의거해서 매각 등으로 철거를 요구했을 경우 예산의 낭비요인이 되는데 사유재산을 공공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서 계속 활용 가능하도록 안전장치가 되어 있는지 답변바랍니다.
예. 본 사업은 폐기, 폐산업시설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는 문체부 지침에 따라서 국비 지원도 받는 사업인데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문제가 발생할까봐 어떤 계약을 할 때 20년간, 20년 이상 토지를 무상사용할 수 있게끔 하는 그런 어떤 안전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국·시비를 투입하기 전에 철저한 계약서를 작성해서 문제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이게 고려제강 개인 거거든요?
예.
그런데 이게 지금 20년간 사용하기로 계약체결을 확실히 했어요?
아직은 안 했는데 곧 해야 됩니다. 그리고 20년 이상으로 저희들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지금 국장님한테 제가 왜 이렇게 부탁을 하느냐 하면 이게 사유재산이기 때문에 안전장치가 예를 들어서 이 많은 투자를 시켜 가지고 십몇 년 있다가 매각을 하거나 딴 데 팔아버리면 곤란한 입장이 온다 말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안전장치를 20년, 계약을 아직 안 했는데 앞으로 그렇게 장치를 확실하게 해야 됩니다. 그거는 꼭 책임지시기 바랍니다.
예, 명심하겠습니다.
예. 374페이지 부산 영화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예산인 1억 원에 대하여 지원기준과 2016년도 지원 실적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죠.
(담당자와 대화)
예, 부산에 영화촬영을 유치하기 위해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부산영상위원회에서 하고 있고 지원기준은 부산로케이션 인센티브에 최대 1억 5,000만 원인데 2편까지 지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산의 노출기여도에 따라서 조금 더 지원할 수 있는 것이고 그리고 또한 해외영화인들, 할리우드라든지 중국에서 영화인들을 부산에 초청하여 팸투어 등을 지원할 수 있는 그런 사업 등으로 쓸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1억 원 지원해 주기로 되어 있는데 더 많이 지원해 주고 있어요?
저기 사실은 우리가 기획실에 예산을 요구할 때는 이 기준에 따르면 좀 더 예산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아까 기준, 이 기준으로 봤을 때는 더 많은 예산이 필요합니다마는 다소 이렇게 삭감돼서 가장 필요한 예산 정도만 반영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예, 알았습니다, 그럼. 지원기준은 영화 1편당 부산을 배경으로 하는 장면에 15회차 이상이면 최대 3,000만 원까지 제작지원, 숙소비를 지원한다 했는데 이것도 잘 좀 심사해야겠다는 점을 지적을 제가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영화 속의 내용은 부산이 아닌 다른 지역인데 영화장면은 부산지역을 배경으로 화면에 담아 관람객으로부터 빈축을 사고 영화의 질을 떨어뜨려 흥행에 실패하는 영화인들이 있는데 예산지원을 할 때는 이러한 점도 잘 심사하여 영화의 질을 높여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옳으신 말씀이라 생각하시고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노력해 주이소.
같은 페이지 부산 프로젝트발굴 영화기획개발 지원금 3억 원은 부산을 소재로 하는 영화시나리오에 대한 지원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지원합니까?
이 사업은 영화 기획단계에서부터 부산지역 작가와 부산 이주 작가를 대상으로 해서 지원을 해서 우리 지역 작가를 키워주려고 하는 사업인데요. 그러니까 부산 배경의 어떤 시나리오 개발이라든지 그런 것이면 더욱 좋을 것 같아서 일단 이렇게 부산지역 작가에 대한 지원내용이 되겠습니다.
예. 한 가지 제언을 하고자 합니다. 최근 부산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들 중에 친구, 해운대, 국제시장, 부산행 등의 영화는 1,000만 이상의 관람객을 동원하여 부산이 영화의 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특히 영화 국제시장 상영 후 광복동 소재 국제시장이 전국적인 명소가 되어 지금도 부산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현장에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이렇듯이 부산을 배경으로 잘 만들어진 영화에 대해서는 선별해서 제작비를 일부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여 예산에 반영하면 좋을 것이라 제언을, 좋을 것 같아서 제언을 드리는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옳으신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76페이지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 예산 50억에 대해서 간략하게 질의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때도 동료위원들께서 많은 지적을 하셨습니다만 본 위원은 축제성과에 대해 간략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올해 축제를 개최하면서 부산시에서는 경제적 유발효과가 2,0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했는데 세부적으로 1,300억 원의 취업유발효과와 80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했는데 실제 성과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경제 생산유발효과와 취업유발효과에 대해서는 두 번을 분석을 했는데요. 이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2015년에 부산발전연구원에서 타당성분석 연구를 했을 때는 사업비 90억 원을 기준으로 해서 생산유발효과가 약 800억 원 그리고 취업유발효과가 약 1,300명 정도로 잡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10월 달에 한국산업…
(담당자를 보며)
문화산업연구센터죠?
그게 정부 산하기관에서 저희들이 용역을 맡겼는데 거기서 나온 최종 용역결과로는 실제 행사비가 그 정도 90억까지 안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주최 측 행사비 약 60억 6,000만 원을 기준으로 했을 때에는 생산유발효과가 763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가 약 298억 원, 취업유발효과가 820명, 고용유발효과가 420명 정도로 앞에 BDI 분석 때보다는 약간 줄었습니다. 그게 사업비가 차이가 나는 점도 있어서 약간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사업비가…
예. 기준했던 사업비가 BDI에서는 90억을 기준으로 했었고 이번에는 실제 사용했던 금액을 기준으로 해서 계산한 겁니다.
이번에 실제 금액이 얼마인데요?
실제 총사업비가 사실은 83억이라고 하지만 지금 정산 중에 있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국비·시비 투입은 국비 9억 원, 시비 45억 원 해서 54억이 정해져 있지만 그 안에서 표를 판매해서 수익금을 하는 대행사가 책임지는 14억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광고수입을 유치하는 부분이 15억이 있어서 다 합치면 83억인데 실제로 국·시비 54억 중에서도 행사에 투입된 거는 약 36억 정도 투입됐었거든요. 그래서 이제 실제 행사에 들어간 금액은 약 60.6억 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금액이 약간 달라진 겁니다.
아마 부산시에서 이만큼 많은 돈을 투자했는 데 대해서는 조금 미흡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국장님께서 더욱더 열심히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예. 첫 행사여서 다소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마는 더 개선 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예. 많은 관광객 유치효과와 경제적 유발효과는 국제영화제와 불꽃축제 등 복합적인 요인의 유발효과로 평가하여야 할 것입니다. 각종 축제가 집중된 10월보다는 5월쯤 싱그러운 봄철에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 개최에 연중축제가 펼치는 부산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떠한지 검토해 주실 것을 제안합니다.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저희들이 이번 며칠 전에 평가보고회를 마쳤습니다. 거기서 다양한 의견이 들어왔는데요. 저희들이 종합분석을 해서 시기라든지 규모라든지 기간이라든지 하는 부분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심도 있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국장님 알다시피 10월 달에는 각종 행사가 축제든지 굉장히 많아요. 굉장히 많기 때문에 저는 봄에 한 5월쯤에 행사를 했으면 안 좋겠나 싶어서 국장님에게 건의를 드렸는데 그걸 심사숙고해서 한번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잘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걸 신중히 잘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최영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영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국장님! 반갑습니다.
우리 전통문화체험관 운영지원에 2016년도에 5,500만 원 해서 2017년도 예산액이 2억 9,600만 원으로 400% 이상이 증감했습니다. 그 사유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전통문화체험관은 서구 구덕공원 내에 신설한 건물인데요. 이번 금년 3월에 개관 예정입니다. 그래서 지금 갑자기 돈이 이 정도 편성된 거는 각종 집기라든가 개관에 따른 준비에 따른 사항으로 그 정도 예산이 편성된 겁니다. 운영예산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규모는 어느 정도 되고 있습니까?
그 규모는 지상3층 규모인데요. 구덕공원 안에 있고 부지면적이 약 5,000㎡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한 1,200평, 1,500평, 1,300평 정도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연면적이 808㎡입니다.
굉장히 넓은 지역인데요. 그러면 거기 지금 어떤 식으로 운영할 계획이신지 한번 간략하게 설명해 주세요.
예. 운영기관은 재작년인가 미리 검토를 해서 조례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부산광역시 서구청이, 서구청이 이것을 운영하는 걸로 기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데 전통문화체험관을 그렇게 넓게 지은 목적은 서구 주민들만을 위해서 지은 것이 아니라고 본 위원은 생각이 되는데 일반시민이나 그다음에 관광객을 위해서 지은 게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사실…
그러면 홍보라든지 지금 제대로 되어 있습니까?
아직 오픈이 안 되어서 정식으로 홍보는 많이 안 되었습니다마는 서구청에서 위탁…
홍보가 되었을 경우에는 그러면 어떤 식으로 운영할 계획이신지, 그러니까 일반시민이 어떻게 찾아와서 뭘 어떻게 여기 체험을 하고, 체험시스템이 지금 마련되어 있습니까?
예. 지금 아직 집기가 안 들어와서 다도체험이라든지 한복체험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할 건데 아직 집기는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게 언제 개관 예정이십니까?
내년 3월에 개관 예정입니다.
내년 3월이면 지금 3개월밖에 남아 있지 않은데 아직 그럼 프로그램도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프로그램은 지금 서구청에서, 지금 위탁대상인 서구청에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고민을 하고 계셔도 지금 3개월밖에 남아 있지 않은 사항에서는 우리 국장님이 충분히 리포터라든지 보고서를 받아봐야 되는 사항이라고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챙겨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현장점검 나간 바에 따르면 거기 내원정사와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템플스테이라든지 선힐링센터와 연계를 하는 방안도 고민 중에 있습니다. 서구에서 좋은 방안이 나올 수 있도록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서구에만 맡기지 마시고 우리 부산시의 예산이 투입되고 장소만 지금 서구일 뿐이지 기관은 우리 부산시 기관이지 않습니까?
예.
그러니까 프로그램을 충실히 챙겨봐서 어린이라든지 관광객, 시민들이 올 수 있는 표지말이라든지 거기에 보면 만들어 놓고 만들어 놓는 데에 우리 부산시는 자꾸 집중을 하는데 만들어 놓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고 이용을 해야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이용을 할 수 있도록 홍보도 하고 표지말도 만들고 그다음에 한번 제대로 된 우리나라 풍습 있지 않습니까? 결혼식이라든지 다도라든지 그다음에 요즘 서예라든지 있지 않습니까?
예.
그런 걸 충실히 알려서 말 그대로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공간으로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다음은 본 위원이 어제 지하철에 가서 봤는데 문화가 있는 날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더라고요. 맞습니까?
예.
그런데 우리 청소년들이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을 봤는데 우리 청소년문화육성 지원에 1억 5,000, 학생오케스트라운영 지원에 8,700 이렇게 지금 군데군데 되어 있는데 우리 예산이 중진예술인 지원예산에 따로 되어 있고 청소년예술인 그리고 어린이예술인 이렇게 구분되어서 정해져 있습니까? 한번 간략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그게 지금 이게 구분돼 있는 거는 없는데요. 이게 어떤 단체, 문화예술 부분에서는 주관하고 있는 단체가 여러 곳이 있고 그다음에 행사가 중앙행사와 연관된 경우가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알겠는데 우리 국장님도 잘 아실 겁니다. 이게 행사를 지원하는 데에만 예산이 집중되면 보여주기 예산집행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요즘에 우리 청소년들이 배울만한 거 팝이라든지 랩이라든지 요새 유행하고 있는 그런 행위예술을 할 수 있는 그런 예산이 책정된다면 이렇게 나이별로 중진예술인들이 또 유명을 받지 못해서, 유명해지지 못해서 고생하신 분들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런 중진예술인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라든지 그다음에 청년예술인, 우리 경험하기 위한 예술이라든지 구분되어서 이렇게 도와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어야만이 딱 우리가 인터넷에 들어왔을 때 “몇 살까지는 여기서 프로그램이 다 도와주는데 그러면 거기에 가보자.” 이렇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데 이런 어려운 말로 해 놓고 그다음에 무슨 단체가 하는, 그러니까 이게 접근이 어려워요. 단체별로 전부 다 이 단체는 얼마주고 저 단체는 얼마주고 그러면 실질적으로 개인이 지금 도움을 받고 싶어 하는데 어디 가서 그러면 이 도움을 받아야 됩니까? 그러니까 이런 체계로는 우리가 좀 더 향상된 지원을 할 수 없다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위원님 지적에 대해서 저도 100%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개선방안으로 생각하고 있는 게 문화예술단체에 대한 어떤 지원이 단체에 대한 지원이 되어서 그들만의 리그가 되지 않도록 저희들이 홈페이지 말고 네이버카페 등에 문화관광사랑방이라는 카페를 만들어서 음악예술 분야별로 모든 단체도 참여할 수 있지만 일반인들도 관심 있는 사람들이 참여를 해서 거기에 공지를 하게 되면 그 사업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참여도 할 수 있고 그다음에 비판도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되면 아까 그들만의 리그 잔치가 되지 않게끔 최대한 알리고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꼭 그래 해 주십시오. 일반시민들이 쉽게 접근해야만이 관심을 가집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많은 몇 천 억의 예산을 투입함에도 시가 뭘 하는지 모른다는 그런 말을 듣는 것은 아마도 접근성이나 그런 게 잘 알지 못하는 홍보부족이나 접근성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니까 그 점 유의하셔서 청소년들이나 따로 구분 짓고 중진 따로 짓고 나이별로 구분 짓는 방안도 검토를 해 보셨으면 합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본 위원이 저번에 우리 감사 때 지적한 사항이 용두산공원 대표시설 정비가 800억에 책정되어 있습니다. 그래 보니까 전시관이나 야외데크를 활성화하시는 목적으로 예산을 편성하셨는데 어떤 식으로 개·보수를 하실 예정이신지 간략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예. 용두산공원에 지금 기본적으로 타워시설 부분이 정비가 되어야 되고요. 그다음에 팔각정하고 그다음에 뒤에 있는 전시관도 정비를 해야 됩니다. 하여간 기본적으로 타워전망대 그다음에 타워 1∼2층 입구 부분 그다음 팔각정 부분 그다음에 내려오는 사이에 있는 전시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러면 제일 여태까지 20∼30년간 방치해 놓은 상태에서 우리 국장님이 팔을 걷어붙이셨는데 좋습니다. 팔각, 타워 팔각정을 개·보수하면 어떤 식으로 하실 예정이십니까? 계획은 세우고 계시지요?
예.
간략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일단 관광공사로 우리 관리권을 넘겼습니다. 그리고 팔각정 부분은 전문적인 고급레스토랑 형태로 바꿀 생각입니다. 그리고 타워 부분은 꼭대기가 지금 조금 지저분하게 되어 있는데 그거는 리모델링을 할 예정이고요. 그다음 전시관 부분도 좀 판매시설로 확장을 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판매시설이라고 하면 기념품을 말씀하시는 것일 텐데 기념품은 제대로 된 기념품 시설을 하실 예정입니까?
예. 기념품 현재는 관광협회에서 기념품점이 들어와 있는데 전면 리모델링 때문에 일단 나가게 해야 되고 지금 다시 사후면세점 부지로 검토가 되고 있어서 그렇게 되면 사후면세점 부지로 대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향후 차차 우리 같이 소통하기로 하고요.
예.
무엇보다도 오래 된 건물이므로 엘리베이터라든지 안전관리에 힘써야 될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런 점검은 확실히 하고 있습니까?
예. 그거는 엘리베이터와 그런 부분은 안전 부분은 저희들이 확실히 하고 있고, 예, 문제없습니다. 그리고 경주 지진 발생했을 때도 저희들이 점검을 다했습니다.
지진에 대비한 시설도 다 되어 있습니까?
시설은 안 되어 있는데 당시 1973년도 건물이 되어서 시설은 안 되어 있는데 현재까지 정밀안전진단을 하고 있는데 C등급 정도로 보면 보통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 아주 높은 곳에 있는 고층 관광지이므로 거기가 위험이 생긴다면 그 주변 일대가 굉장히 위험에 빠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점검을 다시 한 번 하셔 가지고 리모델링도 중요하지만 그 안전검점에 더욱더 심혈을 기울여 주시고.
예.
그리고 그 밑에 전망대뿐만 아니라 그 오락실 주변하고 그 2층의 전시관이 계속 거기도 20∼30년간 방치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꾸밀 예정이신지 간략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기본적으로 전시관이 지금 올라가다 보면 좌측, 우측, 1, 2층으로 되어 있는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일단 쇼핑몰 형태로 그렇게 활용할 생각입니다.
거기가 2층에 지금 오른쪽에는 돌 갖다 놓으시고 왼쪽에는 중소기업전시관으로 만들어 놓으셨죠, 지금?
예.
그런데 거기를 또 쇼핑몰로 만드신다고요?
예. 그게 이제 아마…
쇼핑은 바로 밑에 국제시장이 있는데 왜 거기 또 쇼핑몰을 만듭니까?
아까 쇼핑몰이 사후면세점 그거하고 연관이 되는 걸로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사후면세점 부지로 활용되면서 아까 판매장으로, 예.
그러니까 조금 더 심사숙고하시고 제가 저번에 말씀드렸다 아닙니까? 거기는 옛날에 우리 어린이들이 손을 잡고 거기에 가면 뭔가 지금 체험할 수 없는 공간이 거기에 있었거든요. 지금이라 치면 드론, 드론이 움직이는 공간이라든지 거기에 30∼40년 전에 벌써 무선자동차전시관이 있었습니다. 그때 우리 아버님 대의 공무원분들은 그 정도 생각을 하고 뭘 꾸미셨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지금 있는 것도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있어요, 보면. 그러니까 맨날 생각하는 게 쇼핑 정도 수준밖에 생각 못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국제시장 부산시내에서 최고 넓은 시장이 옆에 있는데 거기 가서 누가 또 물건을 사고 그걸 느끼겠습니까, 해 가지고? 좀 더 심사숙고해서 그 주변을 좀 더 생각해 주고. 그다음에 그 밑에 오락실 같은 부분도 요새 최첨단 오락시설이 얼마나 잘되어 있습니까? 비 안 맞게 해 가지고 실내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서 또 애들이 오락, 요새 벡스코에서만 30억, 40억 들여 가지고 공간 할애해 가지고 전시하면 다 치워버리지 않습니까? 그런 공간이 항상 느낄 수 있도록 공원 같은 데에 만들어 놓으면 더욱더 체험하기 쉬울 건데 자꾸 이게 돈을 갖다가 2억, 3억 이런 돈 모으면 20∼30억씩 되거든요. 아끼셔 가지고 제대로 된 공간을 만들어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항상 제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국장님도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나머지 질의는 오후 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칠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병기 국장님, 공무원 여러분! 또 행정사무감사 끝나고 예산심의하는데 고생 많습니다.
조금 전에 존경하는 최영진 위원님께서 질의한 내용 중에 보충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440쪽 첨부서류 전통문화체험관 사업비가 38억인데 어찌 됐거나 올해 준공 아닙니까, 그죠?
예.
38억 사업비 가지고 지금 그 건물시설은 다 완공이 되는 겁니까?
(담당자와 대화)
일단 공사비 건립비 부분은 문제가 없습니다. 아까 38억 말씀하셨는데 국비가 15억 정도 들어갔고 시비가 22억 들어가서 그 부분은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운영비가 이제 금년도 내년도 새로 편성했던 2억 9,600만 원이 다소 약간 빠듯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본 위원이 파악하기는 제가 잘못 파악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추후에 본 위원이 질의하고 난 이후에 국장님 관계공무원 지시를 하셔 가지고 38억 중에 시설하는데 쓰는 비가 저는 부족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이게 전통찻집이라면 전통찻집에 맞는 어떤 전기시설이라든지 조경시설이라든지 이런 게 절대 부족한 걸로 제가 파악이 됐습니다. 그래서 2억 9,600에 첫 연도 운영비를 주는 거는 물론 산출근거가 있습니다마는 인건비, 운영비해서 있습니다마는 건물을 지어놓고 안에 시설이 완벽하지 않으면 어떻게 개관이 되겠습니까? 그 부분 혹시 다른 분 내용 알고 계시는 분 있어요? 본 위원이 잘못 파악한 겁니까?
당초에 서구에서 5억 5,000만 원 정도가 필요하다고 예산을 요구했었는데 저희들이 지금 예산편성과정에서 2억 9,600만 원이 되어서 제가 아까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다소 부족하리라고는 예상이 됩니다.
이래 갖고는 개관이 안 된다 말입니다, 이래 가지고는. 그렇잖아요? 개관을 적어도 해 주게끔 해 주고 안 그러면 개관을 늦춰서 예산을 삭감하든지 개관을 하려면 개관에 준하는 예산을 편성해 줘야지 찔끔 줘 가지고 알아서 하라 하면 그거 어떻게 운영되겠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더 연구를 해 주시고 꼭 개관에, 개관하는데 2억 9,000이 필요한데 5억 9,000 달라 이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예.
그렇지 않습니까?
예.
그건 면밀히 한번 파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만약에 서구하고 협의해서 모자라는 부분이 있으면 추경에 따로 편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내년도 개관을 하는 데 대해서 문제가 없도록 해 주라는 겁니다.
예, 알겠습니다.
다른 거를 이야기해도 예산을 저는 3억 주고 4억 주고 그게 중요한 거 아니에요. 개관할 수 있게끔 해 주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 한 번 더 심사숙고해서 챙겨주시기 바라고.
다음 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517쪽입니다. 국제합창제 올해 예산은 지금 왜 아직 집행을 안 했습니까? 미도래 해서, 시기미도래 집행을 안 했네요? 집행을 안 한 이유가 있습니까?
10월 달에 행사를 했는데 이 자료가 9월 기준 자료가 되어서 집행 안 된 걸로 되어 있을 겁니다.
예산편성해서 책정한 지가 언제인데, 그러면 집행 다 됐습니까?
예, 집행은 다 됐습니다.
그런데 이거는 지금 보니까 내가 한번 보니까 다른 국제행사에 비해서 국비가 조금 부족하더라고요. 다른 행사들은 보면 국비가 좀 확보가 그나마 그래도 40% 이상 50 이래 되는데 이 행사를 향후에 국비를 좀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셔야 안 되겠습니까?
예. 이게 공모사업 형태 각종 국제합창제다, 음악제다, 이런 게 공모사업 형태로 진행이 되는데요. 이게 문체부의 풀예산에서 지원이 됩니다. 그래서 이게 사실은 내시된 금액으로 국비가 명시가 됐는데 실제로 확정은 나중에 되어서 추경 때 아마 정리가 되는데 합창제 부분이 다른 큰 국제음악제나 이런 거에 비해서 다소 국비가 적은 이유가 다른 행사에 비해서 전국적으로 합창이 가장 하기 쉽지 않습니까? 단 구성하기도 쉽고 그러니까 달라는 데가 아무래도 많기 때문에 문체부 차원에서 쪼개서 주다 보니까 아마 이게 한 단체에 내려가는 게 조금씩 작아진 것 같습니다.
성과는 좀 있습니까?
예. 부산은 국제합창제가 오래 전부터 해서 성과는 있습니다마는…
주로 어느 국별로 단원들이 오죠?
아시아 쪽에서 주로 많이 옵니다.
아시아라면 어느 국가? 매년 틀립니까, 오는 국가들이?
예. 동남아시아 쪽에서 주로 많이…
동남아시아면 동남아시아가 많잖아요?
(웃음)
태국이라든지 일본이라든지 구체적으로 말레이시아라든지 동남아시아라면 포괄적으로 동남아시아 전체 다 온다는 말씀입니까?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이 제일 많이 온다고 합니다.
그래 이것도 조금 로테이션으로 돌아가서 좀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를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예.
그다음에 530쪽 다음 페이지 넘겨보시죠, 530쪽. 찾아가는 문화공연 이렇게 했는데 이게 예산이 2016년 올해부터 예산이 많이 늘었어요, 예산이. 2015년도는 얼마 안 되는데…
(담당자와 대화)
갑자기 이렇게 많이 늘어난 이유는 행사가, 530쪽 첨부서류.
문화예술 힐링아카데미…
아, 예.
해서 이게 물론 문화회관에, 재단법인 문화회관에 지원하는 걸로 되어가 있는데 대폭 갑자기 예산이 이렇게 두 배 정도 늘어난 이유가 뭡니까?
오페라WEEK라 해서 지금 오페라하우스 건립과 관계되는 문제인데 오페라하우스가 건립됐을 때 오페라 인구가, 오페라 인구의 저변 확대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페라WEEK라 해서 저희들이 오페라공연을 일반시민들이 접할 수 있게끔 만들었는데 차츰 더 늘려서 오페라의 저변인구를 확대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저희들이…
찾아가는 문화공연, 찾아가면 주로 어딜 찾아가서 공연한다 말이에요? 오페라공연을 어디서 한다 말입니까?
(담당자와 대화)
이런 행사가 제가 왜냐하면 물론 오페라하우스를 지금 적극적으로 추진하려고 하고 있지만 행사 실효성이 있는가 이런 게 좀 의문시 되거든요. 한번 국장님 가보셨어요?
예. 저도 가봤는데 사실은 제가 오페라하우스 부분이 무척 걱정이 되어서 이번 금요일부터 오페라WEEK라 해서 한 4편 정도의 오페라가 있습니다.
어디서 합니까?
그게 문화회관에서 하는데, 영화의전당도 하고 문화회관도 하는데 제가 연속으로 4편을 다 볼 생각입니다. 3시간짜리 공연도 있는데 다 보고 그다음에 이번 예결위가 끝나고 나면 제가 중국 쪽이나 해서 주요 오페라를 시찰하고 우리나라도 대구 그다음 예술의전당 한번 다 둘러보고 올 생각입니다. 아직 오페라하우스 실시설계가 마무리가 안 됐기 때문에 제가 보완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보완을 하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관객은 좀 많이 옵니까? 어떻습니까?
예. 관객은 많이 옵니다. 오페라하우스…
시간되면 우리 위원들도 한번 가서 보든지 해야 되는데 왜냐하면 예산이 엄청 늘어났다고, 두 배 이상 늘어났다 말입니다.
그런데 이게 힐링아카데미 예산은 작년도 3억이고 올해도 3억입니다. 그거는 늘어난 예산 아닙니다.
아니 2015년도에 비해서 늘어났다는 건데…
아 2015년도에 아, 예. 늘어난 건데 사실은…
2015년도하고 올해하고 차이는 두 배가 늘어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예. 그리고 이 역사를 보시면 여기에 우리 위원회에서 필요성을 건의를 해서 오히려 지원을 해 주셔서 저희들이 예산을 많이 늘렸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지금 금년도도 아직 공연이 남아있죠?
예, 남아 있습니다.
12월 달에 하는 겁니까?
예. 이번 금요일부터인데요. 그런데 그게 김영란법 때문에 공연 표를 제가 위원회에 배부가…
그건 저희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장내 웃음)
아, 예.
저희가 돈을 주고라도 보겠습니다.
공연티켓은 그러면 유료로 하면 얼마 정도 합니까?
1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12만 원까지도…
좌석별로?
예.
하여튼 그 예산이 늘어난 만큼 오페라하우스를 건립하는데 홍보가 될 수 있도록 그런 걸 좀 연구를 해 주시고 관객 수도 나중에 사후에 한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533쪽에 보니까 부산현대미술관 개관 운영 해서 근거를 보니까 내가, 본 위원이 잘못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비엔날레전용관 건립연구는 2005년 9월 6일, 2006년 3월 15일 끝난 거 아닙니까, 이거? 그다음에 비엔날레전시관 건립 기본수립용역은 2008년 12월 달부터 해서 2009년 9월 달에 마치는 걸로 돼가 있는데 이 근거가 뭡니까? 그 근거에 의해서 이 예산을 22억 신규로 편성한다고 했는데, 그 근거가 뭡니까?
지금 현대미술관 운영에 22억을 잡은 근거 말씀이십니까?
예. 근거가 보니까 세 가지가 있다 말입니다. 현대미술관 개관준비 및 관리운영 종합계획수립용역은 2016년 7월 이십, 올해 끝나는 거고 비엔날레하고 현대미술관하고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근거를 그렇게 근거를 만들어놨기 때문에.
제일 처음에 비엔날레전용관의 개념으로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러니까 그때부터 이 사업을 쭉 해가 오다가 이제 현대미술관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그렇게 이해하면 됩니까?
예, 예. 그리고 사실 현대미술관이라는 명칭도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마지막 용역을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어떤 규모라든지 그다음에 운영방식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개관하려면 조만간에 저희들이 결론을 내고 곧 실행에 들어갈 생각에 있습니다.
그런데 물론 내년도 개관이라서 첫 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는 다른 어떤 것보다 운영비가 굉장히 좀 많은 걸로 느껴집니다, 많은 걸로. 건물규모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22억 같으면 2018년도는 이 정도 안 들어갈 것 아닙니까?
그런데 기본적으로 인력을 구성을 해야 되고요. 사전운영팀을 구성해야 되고 그다음에 관장도 뽑아야 되고 그다음에 각종 집기라든지 이런 게 들어가기 때문에 초기 비용은…
그러니까 초기 비용이라서 좀, 조금 초기 비용이 좀. 그 초기 비용도 좀 과다하게 저는 산출됐다고 보는데. 왜 제가 이런 말씀을 꼭 이거만 두고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물론 대체적으로 보면 문화 쪽에 그런 건물들이 많아요. 지금 건물도 미술관이다, 무슨 뭐 꽉 지금 엄청나게 짓잖아요? 짓는 게 능사가 아니고 앞으로 그 관리해서, 관리되는 관리비용이 엄청나다 말입니다, 관리비용이. 지어놓은 건물은 문을 닫지 않고 새로운 건물들 늘어나는 데 대해서 이렇게 관리비용 많이 들어가면 앞으로 우리 부산시 예산이 관리비에 거의 집중 다 되어버립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제가 제일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마찬가지로 그 부분입니다. 오페라하우스도 그렇고 이 부분도 그렇는데 지금 미술관, 이번에 현대미술관 부분은 오히려 예산이 약간 다소 적게 책정됐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러니까 과다하다기보다도 적게 책정됐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그다음에 우리가 공식개관은 사실은 2018년 3월에 하는데 이천십, 지금 내년 2월 달에 준공이 됩니다. 그래서 이제 그전에 준비를 해서 사전개관을 해서 여러 가지 실험적으로 시범적인 전시도 해 보고 그럴 계획입니다. 하여튼 운영비 축소 부분은 제가 계속 고민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그나마 거기가 집객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청소년수련관이라든지 을숙도문화회관과 함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생태탐방선이 출발하는 곳이기 때문에 복합적으로 사람들이 모일 수 있도록 연구를 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제가 별도로 나중에 한번 구체적으로 운영비 관련해서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제가 시간이 일단 오전 질의를 마쳐야 되기 때문에 하나만 더 하도록 하고 오후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758쪽 현인가요제가 이거 올해도 작년 것에 대비해서 올해도 엄청 삭감되었는데 내년도도 엄청 삭감됐네요?
5,700만 원, 예, 삭감됐습니다. 이게 평가결과가 조금 하위등급으로 나와서 그런 것 같습니다.
치아뿌지 그러면, 현인가요제 하지 말고.
(장내 웃음)
요즘 축제조정위원회에서 통폐합을 많이 하려고 합니다. 그래 대표적으로 성공사례가 우리 원도심에 중·서구하고 원도심축제를 통합한 사례가 성공사례라고 볼 수 있는데…
이 물가상승률에 의해서, 예? 초청가수들 개런티도 올라갈 것이고, 예? 행사비가 증액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2015년 대비해서 거의 얼마입니까? 한 8,000∼9,000 정도 삭감되면 이 행사 되겠습니까? 그 앞 페이지 내가 보니까 756쪽 보시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같은 경우는 2015년 대비 지금 내년도 예산까지 하면 배로 늘어났어요. 이거는 평가가 좋아서 이렇게 배로 늘어납니까? 6억짜리 행사가 12억으로 갑자기 늘어난 이유가 뭡니까?
이거는 국비매칭사업이라서 그렇고 아까 현인가요제 같은 경우에는 이게 타 사업은 대개 자부담률이 있는데 이 사업은 자부담비율이 너무 낮은 면도 있고 그다음에 아까 절감요인이 다소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원로연예인들에 대해서 숙박비, 식비, 교통비 같은 것도 약간 감소된 것도 있고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렸듯이 어떤 평가 부분에서 약간 미숙한 점이 있었, 약간 낮게 나온 점이 있었고 그래서 종합적으로 작용된 것 같습니다.
4억짜리를 사억 이천, 축제비를 3억 2,000에서 삭감하면 1억 정도 삭감하는데 내가 봤을 때 행사 안 됩니다. 행사 안 되고, 국장님 복원시켜줄 용의 있습니까?
제가 하기보다도 예산실에서 워낙 또 압박이 심하고 축제…
국장님 견해를 묻는 건데 뭐 예산실 이야기합니까? 국장님 견해는 부족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럼 동의하십니까?
저는 모든 축제가 다 이렇게 풍성하게 되는 게…
다른 축제들은 거의 많이 올라갔어요. 내가 쭉 봤다 말입니다. 다 대부분 증액되고 삭감된 축제는 이거하고 다른 거 하나 2개밖에 없더라고. 그래서 이 부분은 행사가 제대로 될 수 있게끔 우리 나중에 위원님들하고 면밀히 검토를 하겠습니다마는 국장님께서도 심사숙고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겠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오전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권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성명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박성명 위원입니다.
원아시아페스티벌 예산과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올해도 원아시아페스티벌 예산이 국비 5억, 시비 45억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리고 10억은, 전체 60억인데 10억은 그냥 기타라고 되어 있던데 10억은 입장료 수입입니까?
예, 입장료 수입이라든지 협찬이라든지 그런 게 되겠습니다.
그럼 전체 60억입니까?
예. 총사업비로, 예.
그런데 원아시아페스티벌 행사 제목이 뉴웨이브페스티벌 이게 뭐, 이거는 뭐고 또 원아시아페스티벌은 뭡니까?
예, 당초 국비 반영될 때 예산서에 국가 예산서에 뉴웨이브라고 올라, 물론 저희들이 그래 올렸겠지만 그러고 나서 이름이 원아시아페스티벌로 바뀌어졌는데 원래 국비사업명을 봐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명칭 부분은 저희들이 심사숙고를 하겠습니다. 기존에 이미 원아시아페스티벌로 잘 알려져 있고 해서 바꾸더라도, 바꾸더라도 괄호를 해서 알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행사명이 이렇게 중복이 되면 혼돈도 있을 수 있고 그래서.
예, 맞습니다.
그러면 작년에 그렇게, 올해 그렇게 했으면 내년에는 행사명을 바로 해 가지고 뉴웨이브라든지 아니면 원아시아라든지 하나로 통일되어야 됩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혼란…
2개의 행사명을 이렇게 쓰면 혼란이 올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반드시 이게 하나로 이렇게 통일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체 예산 중에 보면 이게 60억, 60억이지 않습니까?
예.
그리고 국비가 지금도 올해도 9억이지 않습니까?
예.
그러면 2017년도에도 5억으로 또 이렇게 낮췄습니다.
아닙니다. 작년에도 국비를 확보할 때 정부안에는 5억이었는데 국회에서 4억이 증액이 됐습니다. 그리고 지금 국회 동향을 파악해 보니까 원아시아페스티벌에 대해서 약간 증액을 시켜주려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작년 수준이 유지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국비가, 그러니까 정부예산 5억에 국회 증액 4억 정도 돼서 9억 정도가 되지 않을, 9억에서 10억 정도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 최초 계획은 9억도 아니었죠? 30억이었던가요?
국비확보계획?
예, 그렇죠.
예. 저희들은 그렇게 많이 딸려고 했습니다마는 그게 어려웠습니다.
이게 일각에서는 국제영화제 예산과 거의 버금가는 이런 예산을 지원한다고 해서 말들이 많습니다. 혹시 국장님 들어보신 적 있습니까?
예, 그 비판은 많이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영화제를 약화시키기 위해서 비슷한 시기에 한 거 아니냐는데 그런 의도는 없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가 지난 24일 날 한류축제 폭풍 해 가지고 관광객을 불렀다는 보도자료도 배포하셨죠?
예.
이 행사기간 동안에 부산을 찾는, 찾은 외국인 숫자가 이게 뭐 제각각입니다, 보면. 16만 명으로 작년 동기 8만여 명의 2배가, 이상이라고 이렇게 이야기도 하고 또 일각에서는 외국인유학생들이 많이 이렇게 참석을 했다 그런 이야기도 많이 있고 이렇습니다. 사실 이게 체류형 관광은 아닌 것 같다고 행사 자체가 또 특히 K-POP 공연 이런 걸 보러 주변 인근 도시에서 청소년들이 많이 왔지 않습니까?
예.
그런 걸 보면 원 행사취지하고는 좀 동떨어졌다. 이런 부분을 만약에 행사를 계속적으로 한다면 이런 부분, 잘못된 부분들을 다 좀 이렇게 다시 한 번 재검토를 해봐야 될 이런 부분들이 많습니다. 국장님 생각할 시에는 잘 된 부분은 어떤 것이고 문제가 있었던 부분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제일 큰 효과는 한류가 목적이 아니고 한류를 통해서 부산을 알리고 관광객들이 몰려들게 하는 둑을 트는 효과였다고 봅니다. 그래서 좀 다소 많은 예산이 투입됐습니다마는 둑을 터서 장기적으로 관광객들이 밀물처럼 밀려오게끔 하는 하나의 시발점이 됐다는 것은 가장 큰 거였다고 생각하고요. 그다음에 오늘 부산일보에서 그렇게 비판적인, 이 행사에 대해서 비판적인 부산일보 기사도 전국 관광객 숫자보다 훨씬 상회하게끔 돼서 곧 외국인관광객이 300만을 육박할 거라는 뉴스가 났었거든요? 사실 부산일보가 굉장히 이 원아시아페스티벌에 비판적인데도 불구하고 그것은 오늘 기사가 났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알리고 홍보를 했다는 점에서는 분명히 효과가 있었습니다마는 다소 부족했던 그리고 또 다른 시·도 같은 경우에는 K-POP 하나로 했습니다마는 저희들은 종합축제로서 K-뷰티라든지 K-푸드라든지 그다음에 지역 어떤 연극이라든지 공연과 같이 어울렸다는 점에서는 성공했다고 보는데 다소 부족한 점이 있다면 좀 더 임팩트 있게 집중적으로 하는 게 낫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그다음에 지역에 어떤 문화재단에 각종 기획공연들이 많은데 그런 것들도 좀 포함시켜서 그 콘셉트에 어울리는 부산 특유의 프로그램을 더 개발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런데 첫 해기 때문에 다소 우리 위원회에서 좀 지원을 해 주시면 더 향상을, 발전시키겠습니다.
자, 국장님!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부산의 어떤 우수한 문화콘텐츠 이런 것도 발굴해서 부산만의 문화콘텐츠를 만들어야 되는데 이 부분이 너무 소홀했습니다. 그리고 특히 부산에 계시는 문화인들도 같이 이렇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적었다고 생각이 되고요.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실 평가보고회 간략하게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도 아까 부산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 보강에 집중을 해서 문화재단을 활용해서 청년문화라든지 각종 어떤 인디문화 같은 걸 섞어서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참석보고회에 참석했던 ‘끼리끼리 프로젝트’라고 이번에 몽키댄스로, 그게 우리 부산작품인데 그게 지금 에든버러 축제에 진출하게 됩니다, 대상을 받아 가지고. 그런데 거기서 하는 말이 지역색을 오히려 너무 강조를 하게 되면 세계적인 축제로 못 키운다, 오히려 아주 축제에 외국인들이 봤을 때 축제가 괜찮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부산에서 만들었다라고 하면 더 세계화가 되는데 오히려 민속축제 등이라든지 우리 부산만의 특색을 내세운다고 하면 오히려 집객도 안 되고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여행사에서도 현실적인 이야기가 K-POP, K-POP 하는데 실제로 집객을 하기 위해서는 K-POP이 제일 효과적이었고 자기가 볼 때는 타 시·도보다는 개·폐막식이 제일 멋졌다는 말씀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반면에 예총에 김동석 회장 같은 경우에는 그 돈을 각 단체에 1억씩 나누어 주면 좋은데 왜 그걸 갖다가 이렇게 집중적으로 쓰느냐고 해서 제가 어제 신문에 보도됐듯이 “고속도로와 같다. 고속도로를 놓을 때 전부 가난한 사람들한테 돈을 쪼가리돈으로 나누어 주지 왜 고속도로를 놨느냐. 그거는 우선순위의 문제고 가치판단의 문제다.”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예총회장은 다 단체에 그 돈을 나누어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다른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까 부산만의 특색이라는 것도 약간 여러 가지 관점에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경쟁력 있는 콘텐츠가 알고 보니 부산 거더라.’ 해서 부산을 알리는 방법도 있고 전혀 경쟁력이 없는데 부산 특유의 어떤 그거라 해서 무조건 지원할 건 아니라는 생각을 제가 했었습니다.
아니 이게 계속 지속적인 어떤, 일회성이 아니고 지속적인 사업이라면 이 부분은 고려를 해 봐야 됩니다. 그럼 계속 K-POP을 계속 그렇게 행사를, 공연을 한다 말입니까?
그런데 저는 위원님, 그러니까 K-POP을 위주로 한다기보다도 저는 이게 문화하고 관광은 시너지효과가 있는데 이게 집객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자, 국장님!
예, 재미…
부산만의 문화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어떤 노력을 해 봤습니까?
그래서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그러니까 무조건 어떤 민속공연의 특색이 있다 해서 그러면 과연 집객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해 봤습니다. 그래서 집객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재미와 흥미인데요, 그러니까 요즘 문화재단에서 청년문화로 기획하는 각종 연극이나 공연 등이 상당히 재미도 있습니다. 그래 그런 쪽으로 해서 개발을 할까 지금 생각 중에 있습니다.
국장님! 이게 이 행사 자체를 그냥 기획사에다가 맡겼고 그리고 그냥 중간 중간 보고만 받으셨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그러니까 이게 관광국에서 주도적으로 행사를 치른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본 위원이 보기에도 이게 지역문화, 지역콘텐츠를 이렇게 좀 챙겨서 어떻게 행사에 한번 접목을 시켜보겠다는 그런 노력이 거의 없었습니다, 사실 보기에도. 그냥 K-POP 기획사에 맡겨서 K-POP 계약해서 그냥 그렇게 한 겁니다, 행사를. 너무나 이게 이 큰 많은 예산을 들여서 이런 큰 행사를 하면서 관광국에서 좀 이렇게 신경을 좀 안 썼다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사실은 제가 7월 1일 자로 와서 이미 대행사가 1월 달에 결정된 상태에서 저는 이 행사가 사람이 안 오면 어떡할까 싶어서 성공시키는 데 제일 집중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내년에 다시 하게 되면 올해의 문제점에 대해서 충분히 제가 개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게 처음 사업계획은 문화콘텐츠를 접목한 종합축제로 차별화하겠다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가면서 이렇게 좀 변한 건데. 사실 그리고 또 하나 이게 지역, 특히 지역문화인들을 많이 참여를 시켜야 되는데 참여를 얼마나 했습니까, 지역문화인들이?
지역문화인들도 참여 많이 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아까 메이드 인 부산 공연 몽키댄스도 지역작품이고 그다음에 부산 인디밴드 공연을 플랫폼이라 해서 그 사업에 있는데요. 거기 다 이렇게 메인으로 다 들어가게 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지역의 예술인들을 참가시킨다 하더라도 재미와 흥미로써 흡입력 있는 콘텐츠를 갖고 와야지, 무조건 어떤 지역예술인단체들 지금 뭐 음악단체, 예술단체 하나씩 나누어 주기 식으로 해 버리면 그게 그냥 돈 나눠 먹기식 행사밖에 안 될 것 같거든요? 그래서 저는 경쟁력 있는 콘텐츠, 지역 어떤 콘텐츠라 하더라도 좀 재미가 있어서 집객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콘텐츠에 지원을 할 생각입니다.
자, 경쟁력 있는 그런 콘텐츠는 동의를 합니다. 그 부분 동의를 하는데 지역문화단체에 어떤 공문을 보내서 이런 행사에 참여를 하는 어떤 받아본 적 있습니까?
(직원에게 설명 들은 후)
아, 공모절차. 제가 그 부분은 7월 1일 자 와서 제가 전 절차를 몰라서 그렇는데요. 공모절차를 거쳤다고 합니다.
거쳤습니까?
예.
그 공모절차에서 몇 팀 정도 선정이 됐습니까?
한 팀이 선정됐습니다.
한 팀만 선정됐습니까?
예. 그런데 이런 걸 좀 늘이겠습니다, 내년부터는.
예, 이 부분 좀 심각하게 고민을 해 보셔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행사대행과 관련해서 지역업체가 참여하는 어떤 그런 기회도 좀 많이 늘려야 되는데 특히 컨소시엄 관계.
예.
그 부분 좀 설명해 주시죠.
(담당자와 대화)
그런데 5개 컨소시엄이 참석, 참여를 했는데 올해 지역업체 참여비율은 컨소시엄에서 15%였는데 내년에는 조금씩 상향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대형행사지 않습니까?
예.
이런 행사에 지역에 있는 업체들께 좀 참여를 시켜서 업체도 좀 이렇게 키우고 또 이런 경험도 좀 늘리고 또 경제유발효과도 있고 고용효과도 있고 이렇는데 이런 부분도 좀 신경을 쓰셔야 됩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대행사 선정에 조금 신경을 많이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행사장에 외국인이 당일 K-POP 공연 있는 날 보도자료에 의하면 1만여 명이 왔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통역은 달랑 13명, 통역이 13명인데 이 부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맞습니다, 그런 건 부족한 게 맞습니다. 그러니까 이번에 외국인이 3만 명 넘게 왔었는데 통역이 부족한 건 사실이고 또 통역 인력이 빨리 양성이 안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급적 자원봉사,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을 좀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준비태세하고 직결되는 부분인데 이런 부분을 사전에 사실은 완벽한 어떤 그런 준비를 하고 행사를 했어야 됩니다. 결국 이게 외국인이 자국으로 돌아가면 행사 부분에 대해서 평가를 하지 않습니까? 주변 분들한테 지인들한테 알릴 것이고. 그렇다면 결국 “부산 가니까 상당히 불편하더라, 여러 가지로.” 이렇게 되면 이 행사할, 전혀 효과가 없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이런 세세한 부분을 할 때 신경을 써야 됩니다, 그런 큰 공연도 물론 중요하지만.
예. 그리고 위원님 아까 사실은 여기 우리가 주최를 하고 관광공사가 주관을 하고 대행사를 선정, 그러니까 이게 3개의 연합군 형태가 됐는데 마지막에는 우리 시에서 거의 컨트롤타워가 돼 가지고 지휘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여러 가지 연합군의 문제가 없도록 저희들이 조율을 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예산을 들여서 거대한 행사를 하는데 효과 면에서 어쨌든 효과를 거둘 수 있는지 꼼꼼하게 사실 챙겨보고 따져봐야 됩니다.
예, 신중하게 검토하겠습니다.
예산편성 문제도 한번 재검토를 해 보셔야 되고요.
예.
이상입니다. 1차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아시아 관련해서 지금 왜 원아시아페스티벌을 10월 달에 하도록 계획을 세우셨습니까, 애초에?
사실은 중국인관광객을 타깃으로 했는데 중국인관광객이 가장 많이 들어올 때가 10월 초에 국경절이고 또 일본인관광객도 잘 들어오는 연휴기 때문에 그때를 타기팅을 해서 맞췄습니다. 그리고…
그러면 이 행사를 하시면서 관광 상품을 관광업체에서 많이 팔았을 것 아니에요, 그죠?
예.
그 관광 상품을 파는 가이드라인이 부산시에서 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류공연 외에 우리 지금 그 시기에 하는 부산의 메인행사들이 많지 않습니까?
예.
불꽃축제, 영화제, 아시아송페스티벌 이런 것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과 연계해서 상품을 팔았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대표적으로 폐막식과 불꽃축제를 연계를 했는데 일본으로 부산을 잠시 들렸다가 1박을 하지 않고 일본으로 가야 될 크루저가 그 상품을 사 가지고 용호만에서 어맥파티, 어묵과 맥주파티를 하고 불꽃까지 관람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불꽃축제하고는 좀 팔린 것 같아요, 예.
예. 1,300명 이상, 예.
예, 왜냐하면 한류공연 마지막 폐막식하고 불꽃이 하루 차이로 이렇게 했기 때문에 좀 팔린 것 같은데 그 외의 메인행사들, 사실상 애초에 원아시아페스티벌 기획할 때에 시의 얘기는 그 시기에 부산시에 행사가 집중되어 있고 또 중국관광객도 들어올 수 있는 휴, 그 중국 국경절이 끼어있기 때문에 그런 이유도 있었지만 부산시에 행사가 집중되어 있을 때 여기에 한류라는 콘텐츠를 더해서 더 키워보겠다, 더 대외적으로 알리는 어떤 콘텐츠를 만들어보겠다 하는 것이 이유였는데 제가 볼 때 지금 일부 언론에서 영화제를 죽이기 위해서 원아시아를 만들었지 않냐라는 의혹을 받으시는 이유도 기존에 있던 행사들과 이 원아시아가 그다지 상승효과를 낼 수 있는 구조가 안 되었기 때문에 이런 비판을 받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사실상 이게 한류콘서트에 거의 모든 것이 집중되어 있는 행사다 보니까 시 자체에서 종합적으로 컨트롤하실 때 다른 행사랑 연계가 안 될 수밖에 없었고 실질적으로 또 그랬고요. 그렇게 생각하면 오히려 이게 시너지가 나야 될 행사들이 한류에 더 집중이 되면서 다른 행사들이 시에서 예산 들인 거에 비해서 오히려 퇴색되는 효과가 오지 않았나. 그렇게 치면 오히려 이런 형태로 계속 갖고 간다면 이거는 시기조정이 아까 우리 최영규 위원님 지적하셨듯이 시기조정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고 아니면 기존의 행사들과 정말 상승효과를 내면서 한류콘텐츠를 좀 더 첨가하는 형태로 갈 것 같으면 이거는 대대적으로 사업이 좀 축소·개편되어도 무방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그리고 지금 행사비 산출하신 거에 보면 TF팀에 8억 정도 예산이 집행이 되거든요. 지금 현재 우리가 행사를 했던 거는 대행사 선정해서 사업을 다 줬을 뿐인데, 줘서 그 대행사에서 수행을 했는데 TF팀이 왜 필요했는지 또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대한 명확한 해명이 있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예. 아까 말씀드렸듯이 국·시비가 54억이었는데 실제로 대행사에 행사에 들어간 건 36억이고 나머지는 대행수수료도 있고 그다음에 관광공사에서 직접 사업도 했었습니다. 그러니까 아까 몽키댄스라든지 그다음에 클래식공연…
월상하란, 예.
월상하란. 그다음에 또 몇 개가 그거는 그 예산으로, 그러니까 관광공사 자체예산으로 했었거든요. 그래서…
그럼 그 TF팀에 들어가 있는 8억이라는 예산이…
인건비 포함입니다.
인건비 포함해서 기타행사를 하는데 쓰여졌다는 말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대행수수료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10% 대행수수료까지, 예.
혹시 원아시아페스티벌에 대해서 부분적으로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 부분에 대해서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일단 순서대로 다음, 최준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반갑습니다. 최준식 위원입니다.
부산문화회관 지원에 대해서 질의 좀 드려야 되겠습니다. 471페이지, 첨부서류 471페이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65억의 예산신청이 되어 있고 인건비 32억, 경상비 27억 4,000, 27억 4,000 중에서 수선유지비가 14억 정도 됩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 14억 정도가 있고 또 472페이지에 보면 문화회관 국제회의장 리모델링 공사가 별도로 또 12억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 548페이지, 첨부서류 548페이지에 보면 또 36억이 되어 있습니다.
예.
예, 중극장에 지금 36억이 이래 돼 있는데 계속사업, 중극장 리모델링은 계속사업으로 해서 이렇게 수리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지금 제일 첫 페이지 471페이지에 있는 수선유지비는 어떠한 수선유지비인데 이렇게 전체 지원금액에 비해서 수선유지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설명 좀 해 주시죠.
예. 이 부분은 수선유지비라는 거는 건물 경비·청소 각종 유지보수비인데 지금 문화회관이 사업소일 때는 청원경찰하고 우리 공무원 형태가 있었는데 법인화되면서 용역을 주게 되었습니다. 그 인력들은 우리 시에서 다 흡수를 하고 그래서 수선유지비가 5억 9,000에서 지금 13억으로 올라간 겁니다.
이게 수선유지비라고 표현하기보다는요, 관리용역비가 되어야 되는 거지. 수선유지비란 말 그대로 건물에 대한 어떤…
약간 착각을 일으키는 용어인데요, 그렇습니다.
착각을 일으키는 게 아니라 다음에 표기를 할 때 명확하게 구분해서 해 주십시오.
예, 맞습니다.
그리고 지금 문화회관 국제회의장 리모델링하는 12억.
예.
이 부분은 어떻게…
지금 당초에 문화회관에서 문화회관 지을 때만 해도 국제회의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만들었는데 이미 벡스코 같은 게 있기 때문에 전혀 활용도가 없습니다. 그래서 신임대표이사가 음악 부분에 전문가인데 그분이 와서 챔버가 요즘에 인기가 있다, 소규모 오케스트라라든지 이런 걸 할 수 있는 게 인기가 있고 그다음에 대관이라든지 어떤 수익성 확보에도 인기가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서울도 그래서. 그래서 12억 정도만 지원해 주면 그걸 리모델링을 싹 다 해 가지고 400석 규모의 챔버로 만들면 3년 정도면 12억에 대한 투자비는 다 회수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면밀히 전문가 의견을 듣고 지원을 했습니다.
우리 문화회관이 시설이 좀 노후되다 보니까 각종 리모델링을 한다든지 수리해야 될 부분이 많다고 생각은 듭니다. 그러나 최근 또 우리 시의회에서도 특위까지 구성해 가면서 이 공사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견되고 수사기관의 수사도 받고 많이 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 관심 좀 많이 가지시고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다음 539페이지와 540페이지 좀 보시겠습니다. 첨부서류입니다.
시설공단의 전출금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539페이지는 인건비, 경상비죠? 36억 8,000.
예.
그리고 또 540페이지는 노후시설을 보수하는 그런 공사비 같습니다, 6억.
예,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시민회관이 관리와 운영을 전부 다 우리 공단에서 맡고 있죠?
예. 시설관리공단에서 맡고 있는데…
전체 맡고 있죠?
예. 지금 문화회관에서 인수 받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위탁계약을 시설관리공단에 했는데 최근에 재계약을 해서 2018년 1월 달에 문화회관으로 넘겨주려고 했었는데 시장님께서 “굳이 그렇게 오래 끌 거 없다, 빨리 회수를 해라.”해서 저희들이 재계약을 해서 2017년 6월 정도까지 이렇게 인수할 계획입니다.
그렇게 진행되면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본 위원이 지적하는 부분은 뭐냐 하면 어떤 시민회관이 단순한 건축물 시설물이 아니고 어떤 문화예술을 창작하는 기반시설이다 말이죠. 그런 시설을 우리 재단에서, 문화재단에서 같이 운영하는 게 맞지 않나라는…
예. 재단법인문화회관에서, 예.
재단법인문화회관에서 관리하는 게 맞다라는 그런 취지에서 설명을,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니까요, 해 주시고.
예, 맞습니다.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654페이지 좀 보시겠습니다. 654페이지에 자매결연체결 기념행사 개최하고요. 그다음에 659페이지 시카고 부산정 상징조형물 설치하고 이거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지금 사업비가 기념행사 개최도 추진계획에 보면 부산-시카고 자매결연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부산정 담벽 설치라고 되어 있고 또 상징조형물은 설치비해서 또 7,000만 원 되어 있는데 이게, 국장님 그리고 한 가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유사한 사업이 되어 있는 부분은 이렇게 좀 서로 항목을 합쳐서 이렇게 나열해 주셔야 되는데 지금 이렇게 전부 다 몇 장 뒤로 흩어서 분산시켜 놨어요. 지금 이게 부단 현재 이 과에 이 항목뿐만 아니고 전체적으로 지금 우리 문화관광국의 모든 사업들을 지금 조금 전에 본 위원이 질의했던 문화회관 수리나 리모델링 공사도 그렇고 중극장 리모델링 공사 이거 전부 다 같은 분류인데 전부 찢어놨어요. 각각 분리해서 다른 사람이 보면 빨리 이해가 못 가게끔 결국 이게 여러 가지 장단점이 있죠. 장단점이 있겠죠. 그렇지만 의회에서 볼 때는 위원들이 볼 때는 굉장히 위원들을, 우리 예산을 검증하고 승인하는 입장에서 볼 때는 굉장히 혼란스럽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이 책이. 문화관광국이 상당한 여러 가지 계속사업과 신규사업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마는 우선 이 부분을 지적을 먼저 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각종 사업들 담당자도 보면 똑같아요. 유사한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다섯 장 뒤에 넣어 놓고 계속 이렇게 각 과별로 다 똑같아요, 지금 현재. 이거는 다음 예산서를 작성할 때는 분명하게 시정해 주십시오, 국장님. 유사한 사업은 묶어서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어야 된다.
위원님 이 부분은 기획실하고 의논할 사항인데요. 세부사업에 자매결연 등 국제교류추진이나 세부사업에 같은 데 묶여있는데 예산과목이 아까 이렇게 자매교류 활성화는 행사 위주로 해서 민간행사보조 예산과목이고 그다음에 아까 시카고 부산정은 10주년 해서 그쪽 한인회에서 요청을 해서 저희들이 약속을 했던 사항이거든요, 담장을 세워주겠다고 해서. 이거는 국외자본이전 항목이다 보니까…
국장님!
예.
정책사업, 단위사업, 세부사업 내용은 똑같은데, 똑같은데…
예산과목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예?
예산과목이 달라서 그렇고요.
그럼 이 내용 다르고 예산과목 다르고?
그러니까 이거는 자본이전이기 때문에 국외자본이전 예산과목으로 들어가야 되고 아까 그거는 민간행사보조로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과목별로 묶다 보니까 이렇고 그다음에 사업설명서 작성할 때는 금액 크기에 따라서 쭉 하는 거죠. 원칙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일부러 헷갈리게 하려고 그런 의도는 없었습니다, 사실은.
알겠습니다. 다음 질문…
예산실 원칙 때문에 그렇습니다.
671페이지 보시겠습니다. 영화의전당도 올해 75억의 시비가 지원됩니다. 또 그 뒤페이지에 보면 영화의전당, 672페이지입니다. 영화의전당에 스몰루프해서 LED교체 11억까지 이렇게 많은 우리 시민의 세금이 영화의전당에 투입이 또 내년에 되는데 이 영화의전당 내년에는 보다 더 내실 있는 어떤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국장님 특별하게 신경 써 주십시오. 올해 한 해 작년도부터 영화제 개최 이전, 전후로 해서 온 부산시민들의 머리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는데 새로운 대표이사도 오셨고 하니까 부산 영화의전당이 많은 수익도 내면서 시민의 어떤 문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그런 활동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주문을 드리고요. 내실 있는 운영을 부탁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신임대표이사님께서 능력이 있으신 분이고 이게 우리가 성과계약을 할 때 작년에 우리가 아까 말씀하신 지원이 80억이었는데 운영비로 75억으로 5억을 삭감했거든요. 그게 성과계약을 할 때 향후 3년 동안 매년 5억씩 이렇게 지원비를 삭감하겠다고 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일단 그분이 굉장히 능력 있는 분이기 때문에…
지켜보겠습니다.
예. 저희들도 지원하겠습니다.
예. 681페이지 계속 질문드립니다.
부산영상위원회 운영 지원 국장님 내년에도 영상위원회 운영 지원으로 약 50억 정도 영상산업센터 건립비를 제외한 영상위원회에 지원이 50억입니다, 전체.
예.
50억인데 이 영상위원회 업무보고는 국장님 어떻게 받으십니까?
영상위…
이 관리·감독은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제가 이사로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경영에 대한 이 부분은 어떻게 보고를 잘 받으십니까?
예. 정기총회, 사단법인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사로 들어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계속해서 관여를 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이니까 부산시 출자·출연기관도 아니고 어떻게 봐야 됩니까? 이 지원하는…
일종의 그러니까 우리가 문화예술과에 대해서 문화재단과 같이 우리 영상콘텐츠산업과에 대해서 영상산업 그러니까 부산영상위원회라 보시면 되거든요. 그래서 이제 우리 영상과에서 하는 사업들을 위탁을 받아서 많이 수행을 합니다.
부산시 감사 수행을 합니까?
예. 감사를, 관리·감독을 받습니다.
관리·감독, 아니요. 문화관광국 관리·감독을 받는 것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부산시 감사를 받고 이런 적은 없죠?
예. 그런 적은 없습니다.
지금까지 한 번도 없습니까?
예. 한 번도 없었습니다.
예. 국장님 그렇게 많은, 올해까지 지금 현재까지 영상위원회에 지원한 전부 실적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염려스럽습니다. 우리 세비가 이렇게 많이 들어가는데 제대로 쓰여지고 있는지 전혀 저희들이 알 수가 없으니까 염려스럽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746페이지 축제사무 위탁단체 지원 이게 뭡니까? 축제사무 위탁단체는 어디이며 어떤, 이게 결국 수수료격입니까? 이게 뭐죠? 위탁수수료인데요?
예. 이것도 축제조직위원회…
어느 축제조직위원회 정확한 명칭을 불러주십시오. 여기에 명칭 정확하게 없어요.
부산시 축제조직위원회인데, 부산시 문화축제조직위원회인데요. 사단법인 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입니다.
재단법인입니까? 사단법인입니까? 확실하게.
사단법인입니다.
예?
사단법인입니다.
사단법인?
예.
여기에 우리가 민간위탁이니까 인건비가 별도로 나갔죠?
예. 인건비가 별도로…
나갔는데 또 어떤 수수료가 필요합니까?
아, 이게 민간위탁입니다. 그래서 사업비의 15%가 위탁수수료로 나가기 때문에 그 수수료로 인건비를 충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수수료로 인건비?
예. 사업비의 15% 상당으로…
그럼 여기 지금 사단법인 부산축제조직위원회 거기에 나가는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여기 예산서에다가 명확하게 그걸 적시해 주시면…
(담당자와 대화)
설명을 조금 더 보충해 드리면…
예, 하십시오.
이게 보통 사업에 대해서는 공모절차를 하고 민간위탁을 할 때 그 위탁을 받으면 3년 단위로 이 사업을 수행하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위탁계약서 본 위원에게 제출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그 계약서에 의해서 지금 이게 위탁수수료가 나가는 것 같은데요.
예.
위탁계약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다음 750페이지 보시겠습니다.
제22회 부산바다축제 개최 지원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이게 4개 해수욕장이 어디어디에 해수욕장입니까, 부산시내에?
해운대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 광안리, 다대포 4개입니다.
국장님 여기에 대해서 질의드립니다.
지금 축제예산 지원금의 분배를 우리 관광국에서 하지 않고 직접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에서 이렇게 하다 보니 이 조직위원회에서 결국 각 지역별로 해수욕장에 예산을 분배하는 과정이 있어서 어떤 규정이, 어떤 그 규정이 있는지, 어떤 규정에 의해서 이 사업비를 분배하는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이 부분은 어떤 규정이 있어서 그 기준에 딱 맞춘다기보다도…
해수욕장 넓이, 면적으로 한다든지 아니면 전년도 해수욕장 운집인원으로 한다든지 추정인원으로 한다든지 아무 근거도 없어요, 규정도?
그런데 아무래도 집객력 같은데요. 그러니까 해운대가 지금 제일 많고 광안리가 그다음이고 그다음 다대포, 송정 순으로 해서 그렇게 나누는 것 같고 그다음에 이쪽 우리 실무자 자료를 보니까 프로그램을 제안하는데 프로그램 숫자에 따라서 이게 지금 해운대 같은 경우에는 프로그램이 8개고 광안리 같은 게 7개, 송도는 1개 그냥 현인가요제가 있고 송정은 송정해변축제 이래서 아마 금액이 프로그램이 많은 쪽 위주로 금액이 많이 갈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의 지역적인 형평성도 다소 고려가 되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무조건 해운대라 해서 해운대 그러기보다는 어떤 지역적인 형평성도 다소 참고를 해서 프로그램도 물론 중요하지만요. 좀 이 부분도 챙겨봐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시간이…
(위원장을 보며)
계속해도 됩니까?
예. 계속하셔도…
다음 771페이지 보시겠습니다.
771페이지에서 773페이지 용두산공원 재정비하고 용두산공원 대표시설물 정비에 대해서 앞서 많은 동료위원님들께서도 지적을 하고 질의한 내용입니다마는 본 위원이 덧붙여서 몇 가지 국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이 용두산공원 재정비에 있어서, 국장님!
예.
지금 현재 우리 부산시내에 시내면세백화점 신청한 어떤 한 특정업체가 이 용두산공원 여기에다가 면세백화점 유치하겠다라고 신청서에 적시를 해서 제출한 바 있죠?
예.
그래서 그 부분은 사실은 그 업체는, 그 신청한 업체는 장소를 임의로 옮길 수 없다 이 말이죠, 그죠? 맞죠?
옮길 수도 있습니다.
옮길 수도 있다고요?
예, 옮길 수도 있습니다. 그게…
확인 한번 해 보십시오.
예…
그런데, 그래서 지금 며칠 전에 제가 아침 모 방송국 방송을 들은 바가 있어요. 인터뷰를 하시더라고요. 우리 부산관광공사의 어느 모 팀장이 인터뷰를 하는데 인터뷰를 하는 거 내가 들었는데 부산관광공사에서 이 용두산공원 현재 여기에다 이 공간에 지금 앞으로 연말에 허가가 나는 면세점을 유치를 하겠다라는 인터뷰를 합디다. 한번 들어보셨어요?
그거는 못 들었습니다.
못 들었어요?
예.
방송국까지 말씀드리겠습니다. KBS아침에 방송 프로그램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이 지금 면세백화점을 3개 업체가 신청을 해 놨죠?
예, 그렇습니다.
3개가 신청을 했는데 그 3개 업체 중에 2개 업체는 먼저 시작한 업체보다 후발업체다 말이죠.
예.
그럼 후발업체 선발 먼저 했던 그 업체가 지금 용두산공원에 하겠다고 했는데 우리 관광공사에서 지금 이렇게 팀장이 인터뷰를 하면서 면세점을 유치하겠다고 하고 지금 이번에 대표시설물 정비에 대한 개·보수비를 8억을 요청한 사항 등 해서 본 위원이 이 8억에 대해서 이해할 수 없어요. 삭감해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관광공사 면세점을 만약에 유치한다면 이 공사와 중복이 돼요. 그래서 만약에 우리 국에서 면세점을 관광공사가 유치하게끔 한다면 그때 이 공사 자체가 상당히 불분명해요. 누가 어느 공사를 했고 공사비를 시에서는 8억을 내어서 했는데 그 업자가 만약에 이 유치를 한다고 가정했을 때 “나는 8억이 아니고 나는 4억만 하면 충분히 될 수 있는 공사다, 그래서 4억에 하자, 3억에 하자.” 다툼이 있을 수 있는 사항도 있고 그래서 만약에 부산시에서 그런 생각이 있다라 하면 이 용두산공원 대표시설물 정비 이 8억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을 해야 되고 향후에도 이러한 면세백화점의 어떤 업체가 선정이 안 된 입장에서 우리 출자·출연기관 부산관광공사 직원은 물론이고 여타 우리 시에서도, 관광국에서도 여타 신청한 업체로부터 특혜 어떤 편향된 그런 지원이다라고 그런 항의를 안 받으시려면 자제를 해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싶은데…
위원님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조금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십시오.
사실은 저희들이 이 계획은 작년부터 해서 부산타워 그러니까 8억이라는 것은 아까 제가 먼저 말씀드렸듯이 타워 꼭대기의 리모델링하고 그다음에 원래 그것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디어파샤드 그다음에 이런 개선비용입니다. 그리고 15억은 뭐냐 하면 하수구라든가 화장실이라든지 약간 지저분한 거에 대해서 저희들이 이 개선비용으로서 예전부터 이렇게 작년부터 계획을 해서 예산이 확보된 것이고 그다음에 이제 면세점 부분은 당초에는 부영극장에 4·5·6층을 하기로 했었습니다. 그랬는데 이제 거기가 접근성이 떨어지다 보니까 찾아서 그쪽에서 오퍼가 들어와 가지고 관광공사에서 그런 거지 저희들이 그쪽 업체와 특정하게, 의회에서 지적하지 않았습니까? 처음부터 우리가 관광공사 투자하는 거에 대해서…
국장님!
예. 그러니까 별개사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앞서 말씀하신 15억에 대해서는 본 위원은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고요. 이 8억에 대해서는, 대표시설물 정비에 대한 8억에 대해서는 이 8억을 가지고 그 용두산 팔각정이나 타워에 어느 매칭해서 어떻게 되어서 공사를 하는지는 여기에 안 나타나 있기 때문에 본 위원이 그렇게 질의를 드리는 거거든요.
그러면 상세 내용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상세 설명을 한번 해 주시기 바라고요.
예. 그리고 아까 제가 다시 말씀드리지만 면세점이 이왕 쇼핑시설을 해 놨을 때 다른 면세점이라도 최종 채택된 곳이 들어오면 저희들이 허용하겠다는 것이고, 유치를 하겠다는 것이고 안 되면 다른 쇼핑몰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면세점과는 반드시 연관을 시킬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습니다. 국장님!
예.
이 면세점, 시내면세점의 인테리어 수준하고 또 우리 용두산공원의 어떤 팔각정이나 타워의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그런 차원에서의 인테리어 수준하고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행여 그런 일이 생긴다면 그런 예산을 허비하는 그런 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지적을 한 부분이니까 이 부분은 공사범위에 대해서 별도의 자료를 부탁을 드립니다.
별도를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제가 조금만 추가 드리면 면세점이 누가 들어오든 간에 보통 가게에 들어올 때 건물 주인이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건축물에 대해서 인테리어비는 들어오는 입주자가 책임지지 않습니까?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저희들 공사가 면세점을 위한 인테리어까지 해 주는 게 아니고 기본적인 쇼핑몰로서의 형태를 갖추는 것이고 면세점 안에 인테리어 하는 거는 자기들 비용으로 해야 됩니다.
국장님 그거는 충분히 압니다. 충분히 아는데 어쨌든 그 부산시에서 인테리어한 영역을 그 지역을 다시 인테리어를 넣을 경우에 우리 시비가 낭비되는 그런 사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걸 지적한 겁니다.
예. 시비라든지 그런 거는 조정하겠습니다.
예. 답변 감사드리고요.
국장님 한 가지 더, 오전 질문 중에 한 가지 더 요구를 하겠습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시에 제가 국장님께 여러 가지 자료를 요청했는데 현재까지 1건도 본 위원에게 제출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그걸 챙기겠습니다.
해당 특히 내가 문화회관, 문화재단 쪽에 대해서 서류를 많이 요청했는데 그 정도로 관심이 없어요. 위원들 얘기를 분명히 그 사업과 관련되어서 제가 예산심의에 앞서서 제가 요청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아무런 서류를 제출 안 해 주고 다른 예산 받겠다고 지금 이렇게 심의한다고…
죄송합니다. 그건 제가 못 챙긴 것 같습니다.
아니 이건 국장님이 챙기는 건 챙기지만 해당 문화회관이나 여타 기관에서 그냥 얘기하면 두 번 얘기하면 제출하고 한 번 얘기하고 안 하면 그냥 실 넘어가는 건지 뭔지 모르겠어요.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아마, 한번 챙기겠습니다…
철저한 교육을 부탁합니다. 교육이 안 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예, 제가 한번 챙기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위원님 제가 이 부분은 한 가지 더 염려가 되어서 그렇는데 용두산 재정비하고 이 부분은 아까 면세점하고는 무관한 사업이고 저희들이 개선하려고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미디어파샤드 20억을 용두산이 지금 구조물이 약하기 때문에 얹지 않고 그냥 미디어파샤드를 세 군데를 쏘아서 야간에 경관조명까지 하려고 했었는데 그 예산이 기획실에서 깎였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거는 면세점으로 보실 게 아니고 오히려 예산을 조금만 더 추가해 주시면…
국장님 그건 충분히 말씀을 알겠는데 본 위원이 왜 이 부분을 질의를 했느냐 하면 우리 출자·출연기관 즉 국장님께서 관리·감독을 하고 계시는 부산관광공사의 모 팀장이 공영방송 인터뷰를 그렇게 했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을 지적을 해야 되겠다 싶어서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관련기관에 대해서, 기관에 대해서 시 정책과 반할 수 있는 그런 인터뷰에 대해서는 신중하라는 그런 교육을 시켜야 돼요.
알겠습니다. 제가 그거는 시정 조치시키도록 하고 그다음에 전체적인 용역결과에 대해서 나오면 저희가 우리 위원회에 대해서는 일일이 다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오전 질의 마치겠습니다.
최준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예산안 심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점심식사와 휴식을 위해 2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4분 회의중지)
(14시 02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식사는 잘 하셨습니까?
예.
간단간단하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첨부서류 877페이지 즐거운 관람문화 조성을 위한 미술관 시설 등 운영관리 이래 가지고요, 전시장 노후 조명, 조명트랙 교체하는 예산이 지금 올해 4억을 끼워놨습니다. 이거 빨리 하셔야 되는데 좀 늦은 것 같고 제가 이거 부연해 가지고 말씀을 드리면 사실 미술관의, 전시를 하는 미술관이 최고의 어떤 시설이 필요로 하는 게 조명도 중요하지만 항습·항온 이런 시스템이 구축돼 있어야 돼요.
예.
그래 우리 부산미술전시관에 그게, 그런 시설이 지금 제대로 안 되어 있어요. 구축이 안 되어 있어 가지고 진짜 제대로 된 기획전시, 미술기획전시 이런 걸 하려면 좋은 그림 안 빌려줍니다. 아시고 계시죠?
예.
그런데 아시고 계시면서 왜 그런 걸 안 하죠, 그걸? 지금 우리가 기획전을 하든지 큰 전시회를 하면서 제습기 틀어놓고 전시회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언제까지 제습기 틀고 전시하려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이거 빨리, 제가 이거 지금 보니까 조명트랙 교체 해가 올라왔기 때문에 지금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건데 가능하면 그 위에 천장을 뚫고 조명하고 조명트랙도 할라 하면 천장을 뜯어야 될 거 아닙니까, 그죠? 뜯었을 때 가능하면 할 수 있으면 항습·항온 그 시스템 그것도 같이 구축하는 게 맞습니다. 거기에 돈이 어느 정도 들죠, 거기에 하면? 계산을 해 봤습니까?
양해해 주시면 미술관장이 잘 알고…
아니 그건 아니고. 계산도 안 해 봤죠? 거기에 돈이 얼마 드는지?
(장내 웃음)
예.
계산을 한번 해 보시고 빨리 고려를 하셔 가지고 추경이라도 올려가 같이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맞습니다. 아시겠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 821페이지 박물관 유물구입 이 부분. 박물관 유물구입이 전에는 계속 해서 10억, 10억이 내려오다가 한 번 삭감이 돼가 8억이 됐어요, 8억. 8억이 되었다가 지금 3억이 된 배경, 왜 3억이 됐는지 아시고 계십니까, 이거? 국장님 왜 그래 됐죠?
예, 이게 보통 타 시·도 같은 경우에는 적어도 10억 정도가 되어야 되는데.
아니 그걸 하지 말고 10억 하다가 8억 하다가 3억이 된 배경 그것만 말씀해 주십시오.
2013년도에 제로가 됐습니다. 2012년까지 8억을 유지하다가 2013년도에 제로가 됐는데 그때 때마침 수장고공사를 한다 해서 우리 예산실에서 수장고공사로 돈을 돌리면서 이 돈을 뺀 것 같은데 그러면서…
수장고공사가 아니고 그때 뭐냐면 이스탄불기획전을 하게 됐어요.
예.
이스탄불기획전을 하게 됐는데 이스탄불기획전이 그때 예산이 그때 한 7억 정도가 되었어요, 내 기억에는. 그래서 이스탄불기획전을 하려면 그때 국박에서 하고 오는 거 바로 받아가 해야 되는데 이거 이스탄불기획전을 하려면 돈을 급하게 댈 데가 없잖아요? 그래서 일단은 유물구입비에서 하자 이래 가지고 유물구입비를 가지고 이스탄불기획전을 했어요. 그러면 그걸로 끝나고 나면, 이스탄불기획전이 끝나고 나면 다시 8억으로 올라가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걸 복원을 안 시켜주고 계속 3억을 해 가지고 지금 연달아 3년간 3억 내려오고 있죠?
예, 맞습니다. 이거는…
이거 잘못됐습니다, 이거.
예, 잘못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아니 그 말을 하지 말고 알면 고쳐야지 고친다는 말만 하면 되지 자꾸 말을 많이 해야 되는 건 아니고. 고치십시오, 찾아 가지고.
예, 알겠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드리는 질문은 있죠, 자꾸 해 가지고 그걸 맞으면 “고치겠습니다.” 이러면 되는데 그걸 자꾸 부연설명을 하려고 이러면 말이 길어지고 저하고 있죠, 저도 성질이 급해가 자꾸 열나고 그러면 딴 데로 가게 되고…
(장내 웃음)
예, 잘 알겠습니다.
766페이지 동래읍성역사축제가 지금 15년도에 예산이 1억 4,900, 2016년도에 이것도 표기도 잘못됐네. 2016년도에 1억 2,900. 이런데 올해 4,500으로 툭 떨어졌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예산이 왜 갑자기 급작스럽게 이렇게 뚝 떨어졌습니까?
(담당자와 대화)
이게 결정이 올 연말에 나 가지고 결정이 안 돼서 비워놨답니다. 국비 부분은 정해지지가 않아서 그렇습니다.
예, 알았습니다.
그다음 761페이지 북극곰수영축제 지원 3억입니다. 이거 왜 그때 8,000만 원, 8,000만 원 계속 내려오다가 처음에 5,000만 원, 7,000만 원 그리고 14년도에 8,000, 15년도에 8,000. 작년도에 왜 3억까지 이래 푹 올랐죠, 이게? 오른 이유가 뭐 때문에 올랐죠?
아마 2016년이 부산일보 창립 70주년이라고 해서 약간 사업을 확장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틀 행사를 하면서 전날…
그럼 올해는 또 71주년 행사 같이 합니까?
70주년 한 번 했으면 71주년까지는 굳이 할 필요가…
그러면 이런 부분에 예산을 이래 가지고 관성적으로 한번 잡았다 해 가지고 어떤 뭣을 뭘 이래 올릴 수 있었던 계기가 있었고 그게 해소가 됐으면 다시 원상복구해, 시키는 게 맞는 거 아닙니까?
예,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이래 잡았죠? 누가 이랬습니까? 여기에서 우리가 문화예술과에서 이거 올릴 때 이걸 문화관광국에서 올릴 때 이걸 고려해 가지고 예산실하고 의논을 했어야죠.
지금이라도 조정해 주시면, 예.
우리가 조절하는 거, 거기서 잘못했다는 겁니다.
예.
왜 우리보고 그걸 조절하라고.
(장내 웃음)
671페이지, 아니 아니 672페이지입니다, 672페이지. 672페이지 보면 영화의전당 스몰루프 LED교체하는 예산이 지금 11억이 올라왔습니다. 우리 영화의전당 지금 개관한 지가 몇 년 됐죠?
2011년도에 개관을 했습니다.
그런데 몇 년 안 됐는데 지금 몇 년 만에 지금 그걸 스몰루프 LED를 전부 다 교체를 합니까?
아, 이게 원래 LED가 2만 시간에서 3만 시간 쓰는데 그게 야외에 있기 때문에 5, 6년 정도밖에…
이걸 제가 보면서 그랬어요. 그러면 스몰루프 교체할라 하면 빅루프도 또 시간이 되면 또 교체해야 될 것 아닙니까?
교체했습니다, 2014년에.
아, 빅루프는 교체를 했고 스몰루프도 교체하고 번갈아 가며. 빅루프는 교체하는 비용이 어느 정도 들었죠, 전부 교체하면?
(담당자와 대화)
2억 5,000 정도 들었습니다.
왜 2억 5,000밖에 안 들었습니까? 그 규모가 그렇게 큰데.
부분교체…
예?
부분교체 했답니다.
아, 부분교체. 그래 부분교체를 했다면 언젠가는 전면교체를 또 해야 되겠죠. 연장이, 지금 말씀하신 내구연한이, LED 내구연한이 보통 보면 2만 시간입니다, 2만 시간 이상.
예.
2만 시간 맞습니까? 2만 시간인데 실외에 있다 보니까 그게 또 줄어들 수도 있다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거 지금 5년 만에 교체하는 거를 보면 또 5년 있으면 또 이걸 교체를 해 줘야 된다 아닙니까? 그러면 이참에, 5년, 5년, 5년 만에 빅루프 교체해야 되고 스몰루프 교체해야 되고 이 예산 돌아가면서 작은 예산이 아니죠?
예.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이 시스템을 바꿀 수 있으면 바꿔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뭐냐 하면 우리가 이거 조명을 가지고 하는 경관 아닙니까, 그죠? 경관을 하는데 요즘에는 추세가 보면 오전에 우리 김병기 국장님 한번 이야기를 하더만은 미디어…
파사드, 예.
파사드. 그게 지금 거의 그런 형태로, 홍콩도 마찬가지고 상해도 마찬가지고 다 거의 다 건물 이런 데 보면 조명, 경관조명에 들어가면 미디어파사드로 다 하거든요. 그래서 이걸 제가 우리 김병연 처장이 제가 이걸 가지고 왔을 때 “느그가 영화의전당 측에서 이걸 계속 고집할 이유가 없지 않느냐? 이걸 5년 뒤에 또 갈아야 되면 이게 위원들이 할 때마다, 하기도 궁할 것이다.” 그리고 지금 있는 우리 LED조명 그게 굉장히 우리 시민들로부터 환영을 받을 만한 그런 작품이 아니다 아닙니까? 제가 볼 때는 그냥 밋밋하게 LED가 켜지면서 쓱 색깔만 변하고 있지 그게 크게 임팩트가 강하지는 않기 때문에 제가 라스베가스에 가보면 전구쇼하는 그걸 예로 들어드리겠어요. 거기 가면 한 30분간 하는데 그게 굉장히 강하거든요, 그게. 그래서 그걸 보기 위해 가지고 9시 되면 다른 데서 다 하고 있다가 그 시간 되면 옛날에 구시가지 있는 데로 다 모이는, 그거 보려고 다 모여든다고요. 그래서 뭔가 강한 거를 만들어주려면 지금 제가 볼 때는 지금 LED 이거 교체해야 됩니다. LED시스템 이걸 바꿔야 되기 때문에 이참에 스몰루프 이거 교체하는 비용이 11억이기 때문에 있죠, 이 11억을 가지고 할 수 있는 다른 부분들이 뭔가 있다는 겁니다. 이 정도만 하면 제가 볼 때는 충분하게 다른 시스템으로 많은 콘셉트를 넣어 가지고 봄·여름·가을·겨울 해가 바꿔가면서 충분하게 부산시민들뿐만 아니고 우리 부산에 오신 관광객들 위해서 볼거리를 충분하게 줄 수 있는 그런 뭔가를 만들어낼 수 있을 거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 이거 11억이 이왕 들어가는 거 예산은 그대로 놔두시고 LED조명으로 교체할 게 아니고 이참에 시스템을 바꿔보는 것도 맞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 스몰루프 바꿔가 반응을 보시고 그러고 빅루프도 같이 바꿔 가지고 말 그대로 영화의전당에서 우리 랜드마크, 영화의전당 빅루프나 스몰루프 이게 부산의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서 만든 것 아닙니까?
예.
이참에 시스템을 교체해 가지고 진짜 부산의 랜드마크를 한번 만들어 보시기를 제가 제안을 드립니다. 그렇게 한번 다시 가셔 가지고 꼭 그래 하십시오. 지금 제가 있는, 제가 지금 보기에는 영화의전당에 있는 조명, LED조명시스템을 가지고는 절대적으로 이목을 집중시킬 수가 없습니다. 다시 한 번 생각…
예, 전문가들과 의논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643페이지 부산역사와 문화보존 이래 가지고 부산 근·현대 구술자료수집 학술용역 이래 되어 있는데 있죠. 우리가 구술자료 수집을 해야 될 총 대상이 되는 거는 몇 개죠? 몇 군데입니까, 몇 군데?
30마을 정도 된답니다.
30마을. 그럼 지금까지 몇 개 했죠? 지금까지 몇 군데 했습니까?
6개 정도 했습니다.
그럼 1년에 1개씩 하면 30년 걸립니까? 말 그대로 지금 1식씩 하고 있지 않습니까, 1식씩? 그래 1년에 1개씩 하면 30년 걸릴 것 아닙니까?
예.
그런데 지금 이게 제가 볼 때는 왜 이런 질문을 하냐면 여기 구술을 우리가 할 수 있는 분들이 연세가 있어요, 연세가. 우리가 근, 여기 보면 근·현대구술자료 수집 아닙니까? 근대 거, 주로 근대 거를 할 거 아닙니까, 그 마을에? 그러면 근대 구술을 할 수 있는 분들이 연세가 지금 대충 몇 세 정도 됐다고 생각하세요?
한 팔십까지는…
지금 보면 최소 70 아니면 80, 90대 아닙니까?
예.
그렇기 때문에 지금 아무리 백세시대라 하더라도 이걸 우리가 가 가지고 같이 이야기를 하면서 자기가 기억을 더듬어 가지고 옛날 우리 마을의 형성, 배경 그리고 이런 거는 어떤 사람이 와서 살았고 이렇게 이렇게 해 가지고 이게 만들어졌고 이걸 이야기할 정도가 되면 적어도 한 80세, 90세가 넘어가면 그게 힘들어질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이걸 진짜 사업대로 30개를 다 하려고 하면 굉장히 사업을 좀 땡겨야 될 필요성이 있거든요.
예.
그런데 1년에 1개씩 1개씩 해가 언제 다 끝내겠어요? 적어도 제가 볼 때는 1년에 적어도 세 군데 정도는 해야 10년 안에 끝낼 것 아닙니까?
예.
그런데 이걸 “예, 예.”만 할 게 아니고 1년, 1년 해 가지고 그런, 이거 제가 볼 때는 이거 잘못됐습니다. 원래 처음부터 기획을 하려고 했으면 제대로 했어야 된다는 겁니다. 지금이라도 계획 다시 세워 가지고 이걸 빠른 시간 안에 끝낼 수 있는 방법을 찾으셔야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632페이지 무형문화재 전승 지원 해가 지역향교 충효교실 운영 지원인데요. 이게 1억입니다, 1억. 1억인데 산출기초에 보면 동래향교 5,000, 기장향교 5,000 돼가 있습니다. 이게 원래 제가 알기로 동래향교 7,000, 기장향교 3,000 내려왔거든요. 그런데 1억을, 같은 예산은 1억을 해 놔 놓고 왜 동래향교 2,000을 까 가지고, 기장향교에 더 주고 싶으면 증액을 시켜야지 동래향교에 7,000 주던 거를 2,000을 까 가지고 기장향교에 5,000 이래가 5,000, 5,000 만들어놨죠?
(담당자와 대화)
국장님.
예.
원래 있죠, 지금 옆에 있는 분들 그게 빨리 그거한데 원래 이게 만들어질 때 원래 5,000 가지고 시작된 거죠, 5,000 가지고.
예.
5,000할 때 동래향교 3,000, 기장향교 2,000 줬거든요. 그래 하다가 이게 증액을 시켜달라 해 가지고 동래향교 5,000, 기장향교 3,000 줬어요. 3,000 주다가 나중에 동래향교에서, 이게 원래 보면 기장향교하고 동래향교 같은 향교라도 기장향교는 기장군만 이래 관할이 되고 동래향교는 기장군을 뺀 부산시 전역을 커버한다 이래 보시면 돼요.
예.
그래서 동래향교를 7,000을 줬다고, 예산을. 그런데 지금 보시면 5,000, 5,000 이래 가지고 이래 만들어 버리면 동래향교에 계신 분들이 뭐라 하겠습니까? 기장향교에서도 자기들이 그러면 똑같은 향교인데 좀 올려주라 이러면 기장향교 2,000 올려주는 게 맞습니다. 맞으면 예산을 증액시켜가 동래향교는 7,000 주고 기장향교는 5,000 이래 만들어줘야지 이게 맞지, 동래향교에 7,000 줘 가지고 하던 예산을 2,000 깎아가 기장한테 줘버리면 동래향교에 있는 분들이 뭐라 이야기하겠습니까, 거기 관계 되신 분들이? 이거 잘못됐습니다. 이래 예산을 편성하시면 안 돼요. 돈 주고 잘못하면 욕 들어먹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624페이지 민속예술관 운영에 한번 봐 보십시오. 이게 지금 예산 오른 거는 맞습니다. 그런데 부산민속관에 1억 2,000된 그 내역을 말씀해 주십시오.
운영비 6,000만 원하고 인건비 2,400…
잠깐 잠깐. 운영비?
운영비 6,000만 원.
얼마요? 운영비.
운영비 6,500.
6,500.
6,500만 원, 인건비 2,400.
인건비 2,400. 또?
그 외에 제세입니다.
제세공과금?
제세공과금, 예.
얼마입니까?
그게 나머지입니다.
그래 얼마인데요? 제가 계산하기가 바쁘니까.
1억 2,000에서…
3,100입니까? 2,100이가? 2,100이네, 2,100. 그런데 제가 이걸 왜 묻느냐 하면 우리가 부산민속관을 올해 45억을 들여 가지고 증·개축을 했습니다, 그죠? 그리고 완공이 됐어요. 완공, 개관을 했는데 45억을 들여 가지고 증·개축을 했다는 거는 문화시설치고는 그리 작은 시설이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 일반적으로 아까 우리가 민속체험관, 사하구에 있는, 구덕에 있는 사하 민속체험관을 만들어 가지고 35억을 들여 가지고 민속체험관을 만들었죠?
예.
그리 만들었는데 거기 운영비 지금 얼마 들어갑니까, 지금? 올해 운영비 얼마 책정했어요?
(담당자와 대화)
거의 2억에 가까운 운영비를 책정했죠?
예.
그런데 여기는 오랫동안 해가 45억을 들여 가지고 증·개축을 했으면 이게 제대로 된 시설, 문화시설로서의 역할을 하려고 하면 여기에 맞는 인력이 배치가 되어야 될 것 아닙니까? 인력배치 안 하고 문화시설만 만들어 놓고 문화시설 역할을 하라 하면 되겠어요?
인력은 2명을 올렸는데 1명이 좀 삭감돼서 그렇답니다.
아니 그러니까 최소인력이에요, 최소인력. 2명은 최소인력이라고 제가 알고 있거든요. 인력 올린 2명이 뭐냐 하면 거기 이번에 증·개축을 하면서 공연시설을 만들었어요, 공연시설. 공연시설을 만들면서 조명과 그리고 우리가 음향시설 이런 것들이 들어갔습니다. 그게 필수적으로 할라 하면 음향과 조명을 움직일 수 있는 기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관리하는 팀이 필요한데 그거 없이는 45억 들여가 증·개축한 효과가 나타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걸 또 안 주겠다는 거죠. 그럼 뭐 하려고 증·개축합니까? 그거를 돈 들여 가지고. 비싼 돈 들여 가지고, 우리가 이런 거예요. 비싼 돈 들여가 집 지어놓고 집에 사람 못 살게 하는 거하고 똑같은 거예요. 잘못됐죠?
예. 그것도 다시 면밀히 검토하겠습니다.
잘못됐습니다, 그거는.
그리고 585페이지 이게 범어사등나무군락지 식생정비인데요. 이걸 제가 보면서 이걸 첫해에 2014년도 식생정비를 한다고 해 가지고 5,000만 원 들여놓은 건 맞습니다. 그동안 안 했기 때문에.
예.
그런데 그 다음해도 6,000만 원 들어가고 그다음에 계속해서 이렇게 식생정비를 하는데 계속해서 6,000만 원 계속 들어갑니까, 이게?
예, 제 생각에…
이거는 제가 볼 때는 이거는 관성적으로 예산을 잡은 거라서 이런 결과밖에 안 나는, 그게 제가 등나무군락지 한 번씩 산책을 합니다, 거기 가면. 그럼 고사목도 생길 수도 있고 옆에 필요 없는 가지, 잔가지도 생길 수도 있고 다 있습니다. 있는데 오랫동안 관리를 하지 않으면 이 정도의 돈이 듭니다. 그런데 매년 관리를 하면 이 정도 돈이 들어갈 수가 없어요. 아니 집이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 집에 마당에 정원이 있는데, 국장님 제 말 들어보십시오. 듣고 있습니까?
예.
마당에 정원이 있는데 한 30년간 관리를 안 했다. 30년 관리를 안 했으면 30년 관리하는 거를 정원을 정원답게 꾸미려면 많은 돈이 들어가겠죠? 그래 한번 정비를 싹 했다. 그다음에는 어느 정도 되겠어요? 그다음에는 기본적인 것만 넣어주면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런 예산들이 한 번, 정비를 한 번 식생정비를 한다고 해 가지고 6,000만 원 들여가 했으면 그다음에는 이걸 그냥 해 가지고 기본적인 것만 하면 되지, 이 정도 돈이 안 들어가고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처음에 5,000만 원 드는데 계속해서 똑같은 돈을 이래 준다는 거는 내가 볼 때는 예산을 관성적으로 잡는다는 이런 생각밖에 안 들고 다시 한 번 더 파악을 하셔 가지고 이 돈이 계속해서 6,000만 원, 그 주변에 식생정비하는데 6,000만 원씩 이렇게 들어가는지 한번 보시고 아니면 이 돈 조정을 하셔야 됩니다. 안 할 수는 없는 거고, 맞죠?
예, 그런데…
다시 조사를 해 보십시오, 나가서.
(담당자와 대화)
이게…
그리고 부산국제사진전 거기 2,000만 원 이렇는데 왜 이거 책정을 했죠?
몇 페이지 말씀이십니까?
507페이지.
507페이지, 예.
단체가 사진전 이래 하는 단체가 우리 사진동호회가 부산에 여러 군데 있을 텐데요? 한 단체만 이래 주면 다른 단체도 돈을 주라 하면, 계속 해서 주라 하면 이거 굉장히 좀 문제가 생길 텐데, 이게?
(담당자와 대화)
그러니까 사진, 그러니까 문화예총 산하의 사진협회도 지원도 나가고 이거는 아마 사진투어…
아니 그러니까 사진대전 해가 지원하는 게 있지 않습니까? 바로 옆에 506페이지에 사진대전 해 가지고 2,000만 원을 지원을 하지 않습니까?
예.
그런데 이거는 부산사진가회 해 가지고 이거는 제가 볼 때는 단체가 동호회 단체 아닙니까, 이게? 부산예술사진가회, 이런 단체가 부산에 몇 군데가 있을 텐데요?
그런데 여기는…
아니 그러니까 이런 단체가 부산에 몇 군데 있을 거 아닙니까? 사진, 예술사진 하시는 분들이 몇 군데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러면 다 주, 다른 단체도 안 받은 단체에서 주라 하면 또 줘야 될 것 아닙니까? 이 단체가 빌미가 돼 가지고. 이게 보면 제가 볼 때는 이런 거예요, 국장님.
예.
이게 예총 산하의 어떤 사진분과 이것도 아니고, 사진분과도 아니고 이게 일반, 우리 사진분과가 아닌 사진을 하는 분들은 맞아요. 맞는데 이런 자기들의 어떤 서클을 가지신 분이, 단체가 몇 군데가 있을 것 아닙니까?
예, 예.
한 군데만 있는 게 아니고. 그러면 이런 단체에 한번 주기 시작하면 다른 단체도 비영리 법인단체를 만들어서 주라면 줄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이걸 빌미로 해 가지고. 그런데 이런 걸 결정할 때 잘하셔야 된다는 겁니다. 우리가 왜 다른 민간단체에서 오면 지원 안 하고 이런 것들을 심사해 가지고 우리 풀예산에서 주는 걸 아시고 계시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이걸 정상적으로 우리가 이런 형태로 한 번 올려놓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나가야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다른 단체에서도 우리 단체도 이런 걸 달라고 하면 안 줄 수도 없고. 그래서 이거는 이 예산은 제가 볼 때는 풀예산에서 줄 수 있도록 이래 만들어야 되는 게 맞습니다. 우리 민간행사보조금이라든지 이런 데 해 가지고 주는 게 5억입니까? 거기서 주는 예산 있지 않습니까?
예.
그 예산 명목으로 주셔야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거?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예, 풀예산도 문화재단에서 철저하게 심사를 해서 결정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약간 바꾸려고 합니다.
아니 그런데 그 부분은 한번 생각을 해 보세요. 왜 제가 이런지 그 이유는 모르겠어요. 올라왔기 때문에 제가 지적을 드리는 거예요.
예.
그리고 시간이 우째 됩니까? 좀 더 할까요?
예, 오후에 좀 여유 있게 하셔도 되니까 하시는 김에 마저 하시고 다른 위원님들 추가 질의하시죠?
498페이지 한번 봐주세요. 498페이지 보면 요산·향파문학제 지원 이래 가지고 각각 3,000만 원, 6,000만 원 되어있죠. 이게 몇 년도부터 3,000만 원 들였죠?
2012년부터입니다.
그것보다 더 앞인데? 이거 3,000만 원 이 문학제 한 그거 거의 내가 알기로 16년, 17년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아무튼 그거 놔두시고요. 제가 말씀드리는 건 뭐냐면 그래도 우리 한국문단에서 보면 이주홍 선생님하고 김정한 선생님이 차지하는 비중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런데 이거 문학제 이래 가지고 향파문학제, 요산문학제 이래 하면서 이 3,000만 원 딱 우리 부산시에서 문학관이 있는 데 지원해 주는 거 딱 3,000만 원밖에 없어요. 문학관에 따로 주는 것도 없고, 맞죠?
아닙니다. 교육협력과에서 운영비가 또 나갑니다. 도서관으로 등록을 하면 교육협력과에서 2,000만 원 나가는 게 있고 우리가 3,000 나가기 때문에 각 문학관별로 한 5,000씩 정도밖에…
그래 제가 하는 그런 부분에 2,000만 원이 있다면 그건 다행이고.
예.
2,000만 원 그것도 많은 돈도 아닙니다, 그게. 다행이고 그런데 요산문학제 이래 가지고 지금 보면 3,000만 원, 향파문학제 3,000만 원 이게 제가 볼 때는 너무 약하다는 거예요, 이게. 현실적이지 못하다. 우리가 2002년도부터 만약에 했다 하더라도 그때하고 지금하고 물가의 그거는 굉장히 느끼는 거는 굉장히 다르죠. 그런데 지금 아마 이걸 만약에 그때부터 시작을 안 하고 지금 요산문학제를, 향파문학제를 한다면 이 돈 가지고는 신청, 이 돈 신청도 안 할 뿐더러 이 돈 가지고 하지도 못할 거예요. 그런데 예산 처음에 할 때 이 돈을 가지고 근근이 자기들이 하겠다 해 놓으니까 한 번 책정된 예산이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안 변하는 이게 잘못됐다는 겁니다.
올해 300만 원씩 올렸습니다. 이천칠백…
올해 300만 원 올린 건 있죠, 원래 10% 삭감했다가 올린 거 아닙니까? 그거 원래 복원시킨 거 아닙니까, 복원시킨 거? 작년에 옛날에 우리 3,000만 원 10% 일괄 삭감했다가 막 옆에서 전부 다 문화단체에 있는 사람들이 막 울어싸니까 다 복원시킨 거 아닙니까? 10% 그걸 올렸다 하면 안 되죠. 이거 있죠, 예산이 언제부터 이래 됐는지 모르겠는데 이거 잘못됐습니다, 이게요. 좀 올려주이소. 좀 해 가지고 여유가 있으면, 다른 건 못 올려줘도. 이거 지금 보면 있죠, 예산 이거 하면서 제가 볼 때는 그런 거예요. 이런 거 1,000만 원, 2,000만 원 깎아가 있죠, 원아시아페스티벌하면 54억, 54억, 원아시아페스티벌 한 방에 54억. 이런 예산은 10년, 20년 지나도 3,000만 원. 그게 그것 때문에 있죠, 자꾸 욕 들어먹는 거예요, 그것 때문에.
예, 이번에는 전체 파이를 많이 키웠습니다.
아까 우리 국장님 말한 고속도로도 중요하지만 있죠, 고속도로가 있죠, 옆에 고속도로 올라가는 인터체인지도 안 만들고 이 시설이 없으면 고속도로 필요 없어요. 아시겠어요?
예, 알겠습니다.
물론 우리가 이거 할 때는 고속도로도 필요하지만 고속도로 이전에 고속도로에 올라갈 수 있는 찻길이 고속도로에 올라갈 수 있는 지름길 타는 그게 더 중요한 겁니다.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잖아요, 차가. 맞죠?
예, 맞습니다.
그래서 고속도로 그것만 앞세우지 마시고 골목길도 뒤돌아보시고 이면도로도 되돌아보시란 겁니다. 이런 거 돌아보셔야 돼요, 국장님쯤 되면.
이 정도하고 뒤에 좀 있다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최영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예.
노고가 많습니다.
사업명세서 340페이지 국어문화 활성화 사업비 3,000만 원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략하게.
(담당자와 대화)
예, 이게 동아대학교 국어문화원에 3,000만 원 지원하는 건데 사업내용은 이게 한글교육하고 올바른 한글쓰기 공공, 쉬운 언어 올바른 한글쓰기하고 그다음 부산사투리보전사업 그다음에 한글날에 우리말사랑큰잔치 그다음에 상·하반기에 공무원 국어교육까지 해서 네 가지 사업으로 해서 총 2,700만 원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아 올랐는, 10% 복원해서 3,000만 원입니다, 예.
3,000만원. 지금 국어문화 활성화 사업예산은 공공기관의 국어능률 향상과 공공언어 개선, 부산지역 언어실태조사 등에 필요한 예산입니다.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부산고유의 언어발굴과 함께 부산고유사투리도 함께 조사 발굴하여 정리하면 훌륭한 부산의 언어문화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보는데 추진해 보실 의향이 있으신지 간략하게 답변바랍니다.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목록을 작성해서 사투리자료집을 소책자 형식으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래요? 하고 있어요?
예, 하고 있습니다.
예, 좋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간략하게 제가 질의할 게 하나 있습니다.
지금 한국은행 부산건물 활용방안에 대해서 지난 11월 17일 문화회관에서 각계 전문가,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 개최되었죠?
예, 했습니다.
그런데 이 공청회에 참석한 패널 및 시민들의 다수 의견이 첫째는 보니까 부산근현대역사박물관·역사관으로 조성을 희망하고 두 번째 안은 보니까 역사와 다양한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이 두 가지 말이 있었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국장님은 이걸 어떤 방향으로 결론을 내려서 하실 겁니까?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그때 나온 미술관을 주장하는 측과 박물관을 주장하는 측이 양측 나왔는데 둘 다 극단적인 주장은 없었고 복합문화공간으로 중간 정도 나왔었는데 박물관이면서 복합문화공간 쪽으로 가는 게 좀 많았습니다.
그게 맞죠?
예. 그래서 저희들도 도시역사관이나 그다음에 근대역사관이나 그런 쪽으로 해서 옆에 미문화원 있는 근대역사관과 약간은 차별화되면서 연계될 수 있도록 하고 그때 또 나오는 의견이 초량왜관을 복원을 시켜달라는데 중구청 주차장 부지를 사용해서 복원해 달라는데 그거는 중구청과 다시 한 번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그거는 내가 볼 적에 모르겠어요. 중구청하고 잘 협의를 한번 해 보이소. 그거는 제가 볼 적에 어려울 것 같고.
지금 제가 봤을 적에는 거기에 근대역사관이 있고 그다음에 영화체험박물관도 내년에 완공할 것이고 백산기념관을 연계를 해 가지고 그래서 제가 봤을 적에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이 맞지 않나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장님도 그렇게 결론 내리실 거네요?
예.
예, 좋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영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먼저 사업명세서 317쪽에 우리 문화관광해설사에 대해서 간단히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4억 원이 편성됐는데 꾸준히 여기에 관심을 갖고 있고 문화해설사가 중요하다는 것은 우리가 지금 다른 타 시·도를 돌아다니면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처우개선에 대해서 이거 4억을 지원한다고 하셨는데 개선사항에 어떤 사항을 개선하는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예. 위원님 이 부분은 제가 간략하게 답변을 드릴 수 있습니다마는 관광정책관이 오늘 나왔기 때문에 양해해 주신다면 관광정책관이 답변하는 것도 괜찮겠습니까?
예.
관광정책관님 답변하셔도 좋습니다.
예, 관광정책관입니다.
일단 문화관광해설사와 관련해서 처우개선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활동비로써 3억 120만 원…
활동비요?
활동비로써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자원봉사 개념이지마는 그래도 하루 7시간 기준으로 해서 저희들이 4만 원 정도…
몇 분이 지금 일하고 계십니까?
저희들이 총 129명 정도 근무를 하고 싶습니다.
129명이면 한 달에 그러면 인건비 어느 정도 됩니까?
인건비라기보다는 이분들 실질적으로 근무하는 날을 기준으로 해서 실비가 지급이 됩니다. 지급이 되고 그런 활동비 외에 상해보험 가입비라든가 춘추복 제작비랑 해서 2,400만 원 정도가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보통 어떤 분을 쓰고 있습니까?
보통…
기준이 뭡니까, 쓰는 분 기준이?
이분들이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은 아니고 일단 자원봉사 개념이기 때문에 그리고 이분들이 저희들이 문화 쪽 관련해서 관광이나 이런 거 관련해서 식견들이 풍부하신 그런 분들을 위촉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보통 타 지역의 경우에는 나이, 퇴직하신 분들이나 선생님, 교장선생님 퇴직하신 분들도 계실 거고 그런 분들을 주로 사용하고 계시던데 우리도 그렇게 사용하고 계십니까?
우리 시 같은 경우도 연령대가 보통 50대 후반, 60대 그렇게 보통 이 정도 됩니다.
그러면 교육은 시키고 계십니까?
예, 보수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교육을 시키고 계십니까?
동의대에서 1년에 한 두 번 정도 보수교육을 집합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동의대에서 두 번요?
예. 1년에 두 번씩.
그러면 몇 시간 정해져 있는 건 아니네요, 지금? 그러니까 우리가 직업교육을 하면 몇 시간, 만약에 200시간이면 200시간, 100시간이면 100시간 이렇게 체계적인 교육을 안 시키고 있습니까?
보통 3일 정도 기간을 잡고 1회에 3일 정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그렇게 하면 지금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이게 문화관광해설사가 쉽다면 쉽지만 그렇게 쉬운 직업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분들이 관광을 와서 만약에 로댕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사람이면 교수가 미술관을 방문했는데 그 관광해설사가 자기보다 반도 안 되는 지식을 갖고 문화해설사가 떠들어댄다면 굉장히 실망할 것 같거든요, 제 생각에는. 그리고 우리가 유럽에 가서 스페인 건축가 있죠?
예, 가우디.
예. 가우디에 대해서 그분이 굉장히 희박한 지식을 갖고 있더라고요, 그 문화관광해설사가. 그러니까 교수 이상의 그런 지식을 갖고 있던데 그 정도로 해설을 해 줘야지 관광객들이 배우고 느끼고 하고 또 많이 ‘내가 스페인에 잘 왔구나.’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나라에 대해서 만약에 관광객이 갔을 때 민비라든지 역사에 대해서 잘 알고 일본사람들이 왔으면 “당신네들이 어떤 행위를 했고….” 이런 걸 자세히 역사적으로 알려줘야만이 자기들도 느끼고 갈 수 있거든요. 그런데 3시간, 2시간, 이틀 받아 가지고 어떻게 그런 해설을 하겠습니까?
그게 교육이 한 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계속…
그러니까 체계적인 그런 시스템이 안 되어 있는 거 보니까 앞으로 그런 계획을 세우겠습니까, 안 세우겠습니까?
계속 저희들도 만들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 역량이 올라갈 수 있도록, 저희들이 처우개선에서 나름대로 노력했던 부분이 이분들이 가장 많이 이야기하신 부분이 활동비가 좀 다른 부분에 비해서 작다, 다른 해설사나…
그러니까 해설을 하면서 체계적으로 만약에 석가탑이다, 석가탑에 대한 설명을 5분 이상, 10분 이상 할 수 있는 시험을 볼 정도로 그렇게 체계적인 교육을 시켜주십시오. 국장님 약속하겠습니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약속하겠습니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그 계획에 대해서 리포터로 나중에 연구하셔 가지고 제출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다음 무형문화재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여기에 무형문화재기능분야민속예술관 건립에 여기에 17억 4,000만 원이 국·시비로 2016년에는 1억 5,000밖에 안 되어 있는데 17억이 지금 배정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17억…
1억 7,000만 원입니까?
(“17억.” 하는 이 있음)
예, 17억 맞죠? 17억, 예.
(마이크 꺼짐)
예. 이 공무원교육원에 구 공무원교육원 수영 꼭대기…
마이크, 마이크 꺼졌습니다.
수영에 구 공무원교육원 부지 위에 새로 짓는 무형문화재기능전수관 형태의 민속예술관인데요. 그게 35억을 들여서…
(담당자를 보며)
내년이 완공이죠?
18년에…
그런데 완공되는 거는 좋은데 기능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
그게 우리 국가무형문화재 중에서 자수장 분야가 있고 불화장 그다음에 화훼장 그다음 선화 그다음에 정각장 이런 무형문화재들이 후진들을 양성하는 그런 장소입니다. 전수교육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습니다. 이 전수교육관이라는데 본 위원이 작년, 재작년부터 우리 이렇게 무형문화재보유자들을 갖다가 관리·감독하고 전승되게끔 일본에 빗대어서 좀 잘 관리하고 있는가 그리고 상업적으로 연계시켜서 좀 생활이 풍족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 있는가 질의드린 적이 있는데 한 1∼2년 지났으니까 그전에, 그 동안의 성과가 있었습니까?
예. 기본적으로 무형문화재는 생활할 수 있는 전승지원금이 있습니다. 그래서 무형문화재 같은 경우는 한 달에 125만 원 정도 지원이 나갑니다.
그러니까 돈이 문제가 아니고 지금 120만 원이면 우리 최저임금에도 안 되는 돈입니다. 그러니까 그게 인건비라 할 수도 없고 이분들이 이제 지금 우리가 민속촌을 만들고 있는 것 알고 계십니까? 만들 계획이라는 거 알고 있습니까?
민속촌…
모르고 계시죠?
예.
산업통상국에서 우리 명지 쪽에 지금 3,000억 규모의 민속촌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국장님들끼리 소통이 안 되고 있다 말입니다, 지금. 만약 그런 큰 규모의 민속촌이 있으면 여기에 무형문화재 이런 분들이 터전을 잡고 만약에 무엇을 보여주고 그리고 우리 관광객들 유치하고 또 팔 수 있는 거는 팔고 그런 장소도 제공해 주고 지식도 알려주면 외국에는 유리잔 만들어주고 관광객들 몰려오는 것 봤죠?
예.
그와 마찬가지로 신발, 자개 이거 이용할 수 있는 거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번 그런 데에 연계해 가지고 이분들을 한번 활용할 수 있도록 한번 연구를 해 보십시오.
예. 산업통상국과 의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러니까 제가 말했지요? 이제는 한 분야의 업에서 할 수 있는 것보다 연계해 가지고 합동으로 해야 합니다. 그래야 미스매치가 안 나지 니는 니대로 나는 나대로 그래 가지고 전부 다 제각각 따로 놀면 아무 효과도 없습니다, 지금 사업이라는 것이. 그리고 내가 지금 자료를 보고 있는데 명예보유자 말고 보유자는 전부 1명밖에 없습니다. 주성장, 사기장, 동래한량춤, 불화장, 아쟁산조 전부 다 한 분인데, 이 한 분인데 보유자 후보도 없어요. 보유자 후보 없으면 이분들 돌아가시면 누가 연계할 겁니까? 예? 주성장 후보도 없고 사기장 후보도 없고…
중목마다 약간 편차는 있는데 명예보유자 밑에 보유자, 보유자후보, 전수교육조교, 전수장학생 이 단계로 쭉 이어지게…
그러니까 제일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2인자가 있어야 되는데 2인자가 없는 부분이 반 이상이고 그러니까 승계하기가 힘들다 말입니다, 승계하기가. 이런 시스템으로는 그러니까 아까 제가 빗대어서 말하기는 무형문화재 기승분야 이런 데에 십 몇 억씩 투자하고 몇 십 억씩 투자해 가지고 이건 형식에 불과하지 진짜 사람을 유지시켜야지 자꾸 건물만 만들어 가지고 건물 장사할 겁니까? 그러니까 우리 시는 사람을 살려야지 건물을 유지시키기 위한 그런 기구가 아닙니다. 사람을 살려야지. 아시겠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공간도 그런데 필요합니다.
공간이야 당연히 필요하죠. 그런데 이래 건물만 잘 지으실 게 아니라 이분들을 더 연계해서 활용을 잘해 달라 그 말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미술관, 박물관 전부 잘 지어 놓고 거기 개·보수에만 막 신경 쓰지 사람들이 거기서 어떻게 즐길까는 신경을 안 쓰시는 것 같아서 내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 해 주시겠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그분들이, 그분들도 살 만큼 해 주고 우리도 볼거리도 생기고, 그죠?
예.
그리고 특히 이거 후보자가 없는 분들은 특히 신경 쓰셔서, 신경 쓰셔야 됩니다.
예.
국장님대에서 대 끊어집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사업명세서 371쪽하고 설명서 673쪽에 영화체험박물관사업 있죠?
삼백육십…
그냥 쪽을 갖다가 신경 쓸 필요 없고 우리 영화체험박물관 알고 있습니까? 모르고 있습니까?
예,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시설운영비로 32억 3,000만 원 편성했는데 마지막입니까?
시설운영비는 20년 동안 계속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 매년 32억이 들어간다 말입니까?
예. 그러니까 지금 내년 3월에 개관이기 때문에 내년에는 10개월 치를 반영해서 32억이 들어가고…
10개월에 32억, 거기에 지금 BTL사업으로 만들었죠?
예.
BTL사업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BTL사업은 민간에서 먼저 선투자를 해서 그 건물을 갖다가 기부채납하면서 운영을 해 가지고, 운영하는 방식인데 그 선투자비를 사업연도 예를 들어서 20년이라면 20년 N분의 1로 해서 나눠주는 금액이 시설임대료라고 하고 그것을 자기들이 운영을 하는 데 대한 비용을 주는 것을 시설운영비라 합니다. 그래서 시설임대료 N분의 1로 나눠주는 것하고 매년 드는 운영비를 합쳐서 국가보조금이라고 하는데 그 국가보조금 부분은 지자체가 70%, 국가 지특에서 30% 이렇게…
그런데 본 위원이 영화체험박물관에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예.
그런데 그 터에 도대체 영화의전당이라는 거대한 우리 시에서 운영하는 데가 있는데 민간업자한테 BTL사업을 맡겨 가지고 지어 가지고 연간 32억을 주고 그런 효과가 있습니까? 본 위원이, 영화의전당 1년 예산비가 70억, 80억입니다, 그 큰 데가. 그런데 그 길가에 그리 크지도 않는 시설에 32억씩 주고 왜 그걸 운영합니까?
그런데 32억씩 운영비가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 투자비를 우리가 20년 동안 나눠서 상환하는 개념이라고 보면 되고…
상환해도 매년 들어가는 돈이 아닙니까?
예.
거기에 대해서 그러면 꼭 그 사업을 지금 우리 시가 뛰어들어, 우리가 지었든 운영비를 주든 그거 하는 목적에 대해서 설명해 보십시오.
그게 BIFF가 최초에 발생했던 데가 남포동 중구라고 해서 용두산 인근에 영화체험박물관을 짓자는 의견을 처음에 정의화 국회의원께서 제기를 하셨고 그 사업에 대해서 주장하셨고 그다음에 그 지역에 중구 쪽에서도 상당히 원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 사업이 진행하게 됐는데 이게 국·시비로 바로 투입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어서 BTL사업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무리 그런 걸 말하라고 하는 게 아니고 왜 거기에 필요, 억수로 필요하니까 하셨을 것 아닙니까? 그래 한 목적이 뭡니까?
그게 우리 또 영상도시종합육성계획이라 해 가지고 용역도 했는데 거기에서도 영화체험박물관 정도는 부산에 필요하다 이런 의견도 있었습니다.
영화체험박물관은 본 위원이 저번에 영화의전당 거기 빈 공간도 천지로 있는데 왜 거기에 몇 백 억을 들여 가지고 거기다가 또 똑같은 시설을 만듭니까?
그런데 사실은 솔직하게 말씀드려 가지고 이 부분은 가치판단의 문제가 약간 있는 것 같습니다. 정책 결정에 있어서…
그러니까 지금, 아까 말씀드렸지요? 건물을 지어놓았으면 사람이 와야 될 거 아닙니까?
예.
본 위원이 가서 한번 해 놓고 사람이 아무도 안 가고 그럼 건물만 덩그러니 있으면 그 또한 전부 다 우리한테 부담이 아닙니까?
예.
지금 국민들이 사니 못 사니 경기가 어렵다니 하는 것은 전부 다 우리 자신이 지금 저질러놓은 행위 때문에 그렇거든요. 왜냐하면 복지예산 이런 예산이 막 들어가기 때문에 세금을 많이 거둘 수밖에 없고 그것 때문에 생활이 어려워진 것 아닙니까? 누구 탓하기 전에.
예.
그러니까 그게 막 지어놓아서 내 몰라라 할 그게 아닙니다. 점점 그게 누적됨으로써 우리가 겪는 고통은 더욱더 커지거든요, 지금. 그러니까 예산 있다고 함부로 써서는 안 됩니다, 지금 해 가지고. 그러니까 이거 지어놓고 만약에 하루에 100명, 200명 이래 오면 100명, 200명 때문에 이런 거 또 지어야 합니까?
맞습니다. 위원님 생각에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 제가 7월 1일에 와서 운영비가 많이 들 거를 우려해서 현장에도 몇 번 가고 여러 가지 연구를 했는데 관건은 집객입니다. 얼마나 사람들이 많이 모아야 입장료 확보가 되기 때문에 저희가 용두산공원하고 연결시키는 방법하고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국장님 하셔야 될 일은 사람을 얼마나 불러, 아까 말씀하신 대로 여행사분들을 만나든지 국장님은 정치적인 행보를 많이 해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여행사라든지 유수의 회사라든지 이런 데에 들려 가지고 식사도 하면서 이런 이런 좋은 시설이 있으니 이렇게 우리가 유치하고 홍보하고 다니셔야 됩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말만 하시면 안 됩니다. 이거 또 지어놓고 “몇 명 됩니까?” 하면 1년에 3,000명 적어놓고 계산하게 만들지 마시고요.
예.
나중에 지켜보겠습니다, 이것도요.
예. 아까 용두산 예산하고 관련 있는 사업입니다.
다음 마지막으로 부산시립미술관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비엔날레 개최지로 환경개선사업에도 7억이 들고 또 한국 지금 을숙도에도 새로운 미술관이 몇 백 억을 들여서 다시 만들고 비엔날레는 고려제강에서 하고 이번에 시립미술관도 있는데, 시립미술관 환경개선사업에 7억을 들인다고 하는데 어떤 사업에 7억을 들이시는 겁니까?
이우환공간 앞에 지금 조각상들하고 수목들이 배치가 되어 있어서 접근성을 상당히 떨어트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길가에서 바로 쫙 트이는 초원으로 해서 이우환공간까지 가게하려고 한 7억 정도 드는데 그렇게 하고 나면 어떤 효과가 있느냐 하면 그 앞에서 벡스코 벽면을 활용해서 미디어파사드를 쏘고 동래학춤이라든지 전통공연도 하고 몽골텐트를 쳐서 다도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우환공간에 대해서 홍보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에 이거는 반드시 개선해야 될 사업입니다.
그러면 쫙 개선해 가지고 우리가 걸어가면서 볼 수 있도록 그래 만든다 이 말 아닙니까?
예. 접근성도 개선하고 거기서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퓨전공연 차도 마시면서 전통공연도 보고 미술 감상도 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하겠습니다.
좋습니다. 좋은데 우리 시립미술관에 가면 입구 쪽에도 시립미술관다운 그런 기품이 별로 없어요, 미술관 앞에 가면. 보면 이게 시립미술관 입구인가 아니면 평범한 그냥 공간인가 구분이 잘 안 돼요. 그러니까 그 정도는 꾸밀 수 있도록 앞에 예산 갖은 거 배치하고 신경을 좀 써주시고 그리고 비엔날레를 고려제강에서도 하고 시립미술관에도 했는데 어떤 게 더 멋있데요?
(장내 웃음)
저는 고려제강이 좀 더 신선했습니다.
그러니까 국장님 주객이 전도된 겁니다. 시립미술관에서도 했는데 시립미술관에서 한 거보다 타 고려제강 그런 임시로 빌린 것 20년간 빌린 그런 장소에서 한 것이 더 호평을 받으면 우리 부산시민이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그러니까 지으려면 차라리 고려제강처럼 확 멋있게 짓고 “아이고 공무원들이 제대로 일을 하고 있구나.” 칭찬을 들을 건데 미술관이 별로고 여기 고려제강 잘 지어놓았으면 “또 일을 이렇게밖에 못한다.” 이런 소리를 또 듣습니다, 해 가지고. 그러니까 주객이 전도되지 않도록 그러니까 할 때 확실하게 그렇게 해 줬으면 좋겠어요.
예, 알겠습니다.
주춤주춤하면 자꾸 뒤로 물러나니까 이거 돈을 투입하고 예산 투입할 때는 뭔가 결단성 있게 투입할 필요성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예.
더 있지만 이것으로 줄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최준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최준식 위원입니다. 연일 수고 많으십니다.
본 위원이 오전에 질의하다가 보충자료를 제가 받고 질의를, 746페이지에 축제사무위탁 지원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축제사무의 위탁협약서에 지금 보니까 사업비 15% 정도를 위탁수수료로 부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15%.
예.
그래서 본 위원이 7월 1일부터 상임위 변동으로 인해서 축제조직위원회의 전체적인 제가 현황을 아직 파악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우선 축제조직위원회의 조직현황부터 설명을 해 주시고, 간단하게 조직현황부터 설명해 주십시오, 조직현황.
(담당자와 대화)
상근, 비상근에 대해서 조직에 있는 정원부터 설명해 주십시오.
예, 이거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은 부산광역시장이고 이사가 21명입니다. 당연직으로 조직위집행위원장과 문화관광국장이 있는 이사가 21명이고 그 아래에 집행위원회가 14명입니다. 그리고 총회가 105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무국에는 사무처장 1명 있고 팀장 5명, 직원 4명 그다음에 계약직 직원으로 5명 이 정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정원이 11명인데 현원이 10명 정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 현황 전체를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고요.
예.
그다음에 지금 이 협약서에 보면 축제사무위탁 내역이 있습니다. 전체 위탁수수료를 포함해서 38억 6,000만 원인가요?
예, 그렇습니다.
그렇는데 수수료를 빼면 33억인데 지금 현재 바다축제 10억을 포함해서 또 불꽃축제 14억 4,000 등으로 해서 크고 작은 이런 축제행사가 많이 있는데 이 행사에는 그러면 우리 축제조직위원회에 인건비를 포함한 관리비용 등이 나가지 않습니까? 이 수수료를 가지고 모든 것 다 충당이 되는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확실해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자원봉사자도 활용을 하고 그다음에 큰 행사 때는 시에서도 지원을 같이 나갑니다. 불꽃축제 때는 제가 조직상황실장이니까요. 그 직원 다 나갑니다.
나가는데 이 비용 측면에 있어서 과연 그 많은 인원이 그러면 5억 1,500만 원 가지고 운영을 할 수 있느냐 그걸 여쭈어 보는 겁니다.
협찬을 많이 받습니다.
협찬이요?
예. 그러니까 민간협찬이 많이 들어옵니다. 불꽃축제 때도 마찬가지지만 민간협찬금이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순수…
이 협찬 관리는 어떻게 하세요? 협찬은 축제조직위원회에서 접수를 받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그러면 협찬 전체 받은 현황, 축제조직위원회에 접수된 협찬현황과 또 어떤 접수받은 후원금이라고 해야 됩니까?
예.
후원금의 집행현황 좀 제출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821페이지 시립박물관 유물 구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유물 구입의 어떤 과정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시립박물관에도 유물 구입하기에 앞서서 작품수집위원회 같은 게 구성되어 있습니까?
예,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물을 구입할 때 중장기 계획을 5년 단위로 수립을 해서 올해는 도자기류로 하고 내년에는 어떤 서화류로 하고 이런 식으로 중장기…
위원회 명칭이 뭐라고 되어 있죠? 박물관에는?
시문화재위원회 유물구입심의위원회로 분과위원회로 되어 있습니다.
그 분과위원회 명부 좀 주시고요. 그 분과위원회는 우리 문화관광국의 산하에, 국장님 산하에 공무원이 파견 나가 있습니까, 혹시?
외부문화재위원들이 많이 추천되어서…
우리 국에서는 아무도 나가 있는 사람이 없네요?
예. 국에서는 나가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거 책임은 시립박물관 관장 책임 하에 구입이 다 이루어지는 그런 사항입니까?
문화재위원회는 사실 시에서 주관합니다.
위원회는 주관을 하고…
위원은 참여를 안 하지만…
그러니까 본 위원이 질의한 부분은 유물 구입에 대한 절차에 대해서 여쭈어보거든요. 그 절차에 대한 거는 그럼 박물관장이 전체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제일 마지막에 결정하는 거는 문화재위원회의 우리 문화재팀 있지 않습니까? 거기서 문화재위원회를 여는데 그 안에 유물구입심의분과위원회가 있습니다. 거기서 참여하는 위원들은 전문가들이지만 그 결과에 대해서는 우리가 최종결정을 하게 되는 겁니다.
그거는 결과적으로 서류 좀 다시 별도로 제출해 주시고요.
예, 알겠습니다.
다음 860페이지 좀 보시겠습니다.
시립미술관 소장품 구입에 대해서 아마 같은, 내용은 좀 비슷합니다마는 다시 한 번 더 질의드립니다. 12억의 예산이 신청이 되었습니다. 지금 최근 5년까지 보니까 약 40억 정도 지출됐네요, 40억?
예.
그래서 이거 연도별로 거의 한 해 거의 10억 정도씩은 미술품을 구입을 했는데 구입, 어떻게 소장품 관리 잘 되고 있습니까?
예, 잘 되고 있습니다. 지금 시립미술관장께서 나와…
그럼 연도별로 구입한 현황하고 가격 좀 제출해, 작품별로 가격하고 관리현황을 제출해 주시고요. 여기 덧붙여서 지금 우리 시립미술관 작품수집추천위원회가 운영되고 있고 또 작품구입심의위원회가 운영되고 있는데 여기도 보니까 우리 시에서 어떤 담당공무원들이 위원회로 들어가 있는 분은 아무도 없네요. 여기도 역시 시립미술관 관장의 책임 하에 또 작품 수집을 추천하고 또 구입을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네요?
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예, 그래서 이 부분, 이 부분 이제 곧 다음 질문 한번 드리고 같이 이야기하겠습니다. 지금 작품구입심의위원회에 보면요, 부산미술협회의, 협회의 이름으로 두 사람이 있습니다. 두 사람이 있는데 부산미술협회는 오늘 여기 지금 예산에 예산지원을 받는 단체입니다. 지원을 받는 단체인데 과연 작품구입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게 적절한지 국장님 고민을 좀 해 주세요.
예, 알겠습니다.
왜냐하면 미술협회에 우리가 시에서 예산지원을 하는데 지원받는 회원, 직책도 없어요, 이분은. 지금 협회에 됐는데 누가 회장이, 협회 회장이 추천한 분이신지는, 물론 그러시겠죠. 그렇지만 2명이 과연 이게 여기에 분명히 작품구입 심의를 하는데 참여해서 의견을 내는 게 적절한가 고민해 주시고.
예.
그다음에 여기 위원들 중에도 보니까 거의가 원거리에 있는 분들이 많아요. 물론 전문가를 찾다 보니까 전국으로 다 이렇게 서울에 있는 대학교수님도 계시고 대구, 포항, 수원까지 다 있는데 이런 부분도 물론 전문가를 찾아서 전국으로 아마 가셨다고 봅니다마는 좀 더 생각을 해 주시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 가지고 2개의 작품수집추천위원회 다음에 작품구입심의위원회에, 이 박물관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 우리 국장님 산하에 담당과장이든 사무관이 위원으로 좀 참석해서 이 내용을 한번 같이 보시는 건 어떨까 싶은데요. 권장을 한번, 국장님 생각 어떠세요?
예, 아까 박물관은 우리 시에서 문화재계에서 하니까 직접 관여하고 있는 거라 할 수 있고 지금 시립미술…
(담당자와 대화)
조례 규정에 의해서 아까 문화재위원회도 우리 문화재팀에서 할 수 있지만 위원으로는 참여할 수 없게 되어 있고, 공무원은. 그다음에 아까 미술관 여기도 당연직 1명 시립미술관장만 들어갈 수 있고 못 들어가게 되게끔 해 놓은 것 같습니다.
이 위원들 추천은 누가 합니까, 그러면? 미술관이나 박물관의 위원 추천은 누가 해요? 위원 추천권한은 누구한테 있습니까?
미술관 관장이 할 수 있습니다.
미술관 관장이 할 수 있고.
예.
그럼 좀 문제가 있죠. 조례만 탓할 게 아니고 본 위원이 왜 묻냐면 우리가 예산을 집행하는 관리·감독기관이 있는 국장님이 이 부분을 정확하게 아셔야 되는 거죠. 조례가, 조례 그러면 개정을 하더라도, 개정을 하더라도 해야죠. 왜냐하면 많은 예산을 지원하면서 이 모든 권한을 물론 각 시립미술관 관장님이나 또는 박물관 관장님이 잘하시겠지만 그래도 부산시에서도 관심을 가지시는 차원에서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우리 시 공무원들이 이런 위원회에 참석하셔서, 국장님 이 부분은 오늘 답변을 안 하셔도 되는데 고민하셔서 본 위원에게 개선방안을 한번 마련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아, 우리 실무자가 방금 저한테 법적인 사항을 하나 알려줘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상위법에도 작품구입 투명성 때문에 공무원의 참여를 금지를 해 놨다고 합니다. 조례 규정뿐만 아니고 상위법에도 그런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 상위법을 두고 국장님하고 같이 제가 한번 의논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한번 의논 해 보겠습니다.
예. 그다음에 873페이지 좀 보시겠습니다. 시립미술관의 CI 개발 관련 안내간판 1억. 다음에 874페이지 시립미술관 CI 개발 인건비 기타 경비해서 2억, 각각 1억씩이네요? 국장님 혹시 우리 예술분야의 CI 개발과 우리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 출자기관인 디자인센터하고는 산업성이 조금 과중이 된 그런 부분이 있지만 이건 좀 그런 부분 디자인센터하고 조금 한번 어떤 의논을 해 보는 그런 부분은 어떨까요?
(“디자인센터는 자문만 할 수 있답니다, 알아보니까요. 디자인센터가 용역을 직접…” 하는 이 있음)
예, 그러면 우리, 저기 양해해 주신다면 미술관장이 직접 답변, 들어보시는 게 어떻겠습니까?
예.
김영순 미술관장님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시립미술관 관장입니다.
본 위원이 질문한 거에 대해서 관장님 답변을 한번 해 보십시오.
예, 저희 미술관 CI에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적으로는 CI가 아니라 미술관이니까 MI라고 해야 되는데 그냥 저희가 관행적으로 CI라고 썼고요. 디자인문화센터 홍군선 위원장님, 소장님한테 한번 여쭤봤습니다. 그랬더니 그쪽에서는 용역은 하지 않고 자문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외부에다가 이것은 전문업체에다 용역을 해야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 관장님께서 확실한, 알고 계셔가 될 사항이 아니고 확실하게 다른 길이 없다라고 확실하게 이걸 주셔야죠, 답을 주셔야죠.
예?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디자인센터에서 왜 할 수 없는지는 모르겠는데 어떤 기술력이나 어떤 미술관에서 바라는 만큼의 어떤 용역지원이 안 되기 때문에 못하는 건지, 안 하는 건지 그거부터 정확하게 파악이 되신 건가요? 디자인센터하고?
그거는 정확하게 파악을 못했고 그냥 홍군선 소장님께서 “저희는 자문은 할 수 있지만 용역을 할 수는 없습니다.”라고 답변 받았습니다.
알겠습니다. 예, 관장님 들어가셔도 좋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국장님, 이 부분은 우리 문화관광국에서 더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877페이지부터 877, 879, 880, 881, 882, 883 총 6건이나 됩니다. 이 공사부분에 대해서 한번 또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미술관에 토목직, 건축직, 기계직 다 있습니까?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미술관에 공무원, 해당 공무원들의 직렬이 토목직, 건축직…
예, 건축직 하나, 토목은 없고 기계, 전기 이렇게 있다고 합니다.
지금 미술관이 지금 상당히 이번에도 공사비용이 상당히 많이 올라왔어요. 그래서 왜냐하면 이런 공사를 이렇게 세목별로 이렇게 분할할 게 아니고 내가 오전 질의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이렇게 세분화시켜 가지고 지금 결국 이런 업체가 6개 이상 들어옵니다. 예? 이 입찰관리를 하면 미술관 본연 고유의 업무를 수행하는데 지장이 있을 정도로 되겠어요. 예? 왜냐하면 미술관이 지금 말 그대로 미술관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되는데 이 공사까지 본인이 직접 다 하려면 얼마나 힘들 것 같아요? 그래서 국장님 이런 공사는…
(담당자와 대화)
국장님. 업무파악 좀 있다 하시고요. 본 위원 계속 얘기 들으십시오.
예.
그래서 공사를 이렇게 부산시 건설본부 같은 이런 시 기관에다가 의뢰를 해서 정밀점검을 해서 이렇게 한 세트로 묶어서 발주를 낸다든지 또는 건설본부에서 시행을 해 달라든지 하면 공사도 원활하게 잘 될 뿐 아니라 비용 또한 절감될 터인데 이렇게 추정예산치만 가지고 예산확보를 해 가지고 이렇게 많은 공사를 하려고 하는데 전체 6개가 다 재검토하십시오. 건설본부하고도 의논도 좀 하시고요, 예?
예, 알겠습니다.
왜냐하면 이건 미술관에서 자체 발주하는 걸로는 상당히 무리가 있다라고 생각 들어요. 예? 본연의 임무수행을 하는 거지 공사,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최영진 위원님도 질의하신 내용입니다만 미술관 공원 환경개선, 그 입구에 공사하는 거 아닙니까?
예.
그런 부분도 전문성을 가진, 식견을 가진 토목기술자가 공사의 관리·감독도 하고 설계도 감리하고 해야 되는데 우리 미술관이 아무 기술력도 없는데 건축·기계직이 그걸 한다고요? 그건 택도 없는 소리예요. 어떻게 본인이, 건축·기계직이 토목을 갖다가 어떻게 해석을 하고 설계를 한다는 말입니까? 건설본부에 위탁을 하든지 예산에서, 전출을 시켜서 정리를 하도록 그렇게 한번 해 보십시오.
예, 한번 검토를…
예? 공사를 해야 되는 거는 이해를 하겠습니다마는 공사방법에 대해서는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칠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우리 존경하는 최준식 위원이 방금 질의하신 내용 중에 실시설계는 다 했습니까? 시설비 지금 예산 편성한 거.
박물관 말입니까?
시립미술관 6건.
아, 아닙니다. 예산 통과돼야 이제 그 돈으로 다 해야 됩니다.
실시설계는 안 했고 그러면 산출할 때는 어느 정도 전문가 자문을 구해서 그렇게 해서 화장실 얼마, 규모당 하면 어느 정도 해서 예산요청해서 편성한 겁니까?
예, 견적을 받아서 구했습니다. 평당 견적이라든지 그런 거는…
이거는 좀 세부적으로 최준식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추진하는 게 맞을 것 같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 정리를 좀 하시고요.
670쪽 G-STAR 이게 내년도 유치 가능합니까?
가능하다고 여기서 100% 자신 있다고는 말씀 못 드리겠는데 가능성이 아주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가가 직접 지원하는, 지원한다 했는데 국가가 직접 지원하는 금액은 얼마입니까?
국가지원 금액이 2억 정도입니다.
(담당자를 보며)
2억 맞죠?
(“예.” 하는 이 있음)
예, 예.
국가도 그러면 예산 편성하셨어요?
예.
편성돼가 있습니까?
예, 예.
그래 이게 G-STAR가 영원히 부산 개최를 한다 해가 논란도 많이 하고 해서 상당히 이게 이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같은데 올해 같은 경우도 보니까 부산시에서 현재까지 예산편성을 해 놓고 지출하지 않은 금액이 한 7,000억 정도 된다라고 합니다, 추정금액으로. 알고 계십니까? 물론 그 예산 중에는 명시이월도 있겠고 사고이월도 있겠지만.
(담당자와 대화)
제가 질문 드릴게요.
예, 예.
이런 건 잘 돼야 되는데 만에 하나 안 되면 또 예산이 사고이월될 수 있기 때문에 이왕 편성한 거라면 추진될 수 있도록 그렇게 또 각별히 더 노력을 해 줬으면 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옆에 671쪽 보면 오전에 영화의전당 운영지원금에서 오전에 존경하는 최준식 위원님도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이게 보니까 영화의전당 운영비가 1년에 121억 정도 들어가요. 그래서 자체수입 46억 플러스 75억 지원하니까 121억이 되던데 자체수입은 그러면 올해 수입의 46억 원 난 겁니까, 발생한 겁니까?
올해는…
올해 현재까지 얼마입니까?
10월까지 35억 6,000만 원.
그럼 2015년도는 어느 정도 했습니까?
2015년도는 39억 1,000만 원.
이게 2012년도부터 해서 쭉 2014년, 15년까지 해 오다가 이제 올해, 내년도 이렇게 줄어드는 거는 자체수입이 올라가기 때문에 올라가는 금액만큼 시비지원이 적게 드는 것 아닙니까?
예.
세출내역을 보니까 그 밑에 있는, 이거는 단위는 어떻게 됩니까? 기관운영비가 41억 4,500만 원입니까? 415만 원입니까? 단위표기가 안 돼 가지고.
41억입니다. 백만 원 단위입니다.
예, 그래서 그걸 전체를 했을 때 시설관리비 37억 해서 이게 한 121억 정도 들어간다는 건데 기관운영비야 어차피 저 뭡니까, 운영비는 거의 들어가야 될 것 아닙니까, 그죠?
예.
제가 질의하는 내용은 이렇습니다. 자체수입이 자꾸 올라가면 결국은 시비 투입이 안 돼도 된다 아닙니까?
예.
제가 할 수 있는, 좋은 건물을 지었으면 자체수입이 올라가면 기관운영비로 했을 때는 자체수입이 충당이 되겠더라고요. 그런데 시설관리비 37억 원은 매년 시설관리에 대한 지출내역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건물규모에 이런 관리비도 상당히 굉장히 많이 투입된다고 합니다. 이 시설관리비만 없다라고 하면 자체수입만 조금 올라가면 시비가 계속 투입 안 돼도 자체적으로 앞으로 운영이 되겠더라고요. 어떻게 생각합니까? 힘듭니까?
그런데 이게 저희들이 지금 재단법인 영화의전당에 이 건물 자체는 우리 시 소유인데 위탁을 시켜놨지 않습니까? 그런데 시에서 관리를 하면 이것보다 더 들 것 같은데요?
어찌 됐거나 그러면 시 소유가 돼도 46억을 시에 환수하고 다시 기관운영비를 주더라도 제 질의 취지는 그렇습니다. 시비를 작게 투입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를 하고 자체수입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자꾸 연구를 하라는 거죠. 아까 우리 위원님 다 질의 내용이 그거잖아요? 존경하는 최영진 위원님 질의 내용도 건물만 지을 게 능사가 아니고 영화의전당도 수입을 올려서 결국은 입장료를 받든 영화체험관 뭘 하든 간에 수입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야 될 것 아닙니까? 거기에 뭐 매장, 예를 들어서 선물코너도 들어오면 임대료를 얼마 받을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예, 지금 당장 금년 11월부터 더코드라 해서 앞의 광장 활용해서 매출액의 15%를 받는 수입확보방안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비용을 줄이고 수입을 올리는 게 가장 시비를 적게 들이는 방법인데 또 한 가지 우리가 생각해야 될 게 공공성 부분입니다. 그래서 영화의전당은 다른 극장과 달리 상업영화를 완전히 100% 틀 수도 없는 거고.
아니 영화의전당이 일단 자체수입 많이 향상됐네요? 해마다 계속 올라오네요?
예, 해마다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지금.
그러니까. 그래 올해 대비, 아까 올해 아까 얼마라 했습니까? 사십, 35억?
올해 목표가 42억인데…
현재까지.
10월 달까지 구십오, 35억.
그러니까 내년도로 추정치 46억 같으면 11억이 향상되는데, 작은 금액이 아닌데?
예, 그렇습니다.
어디까지가 맥시멈인지는 모르겠어요. 계속해서 지금 개관하고 난 이후에 자체수입이 늘어난 거는 사실이잖아요?
예.
그게 어느 정도 가면 맥시멈으로 끝나겠지. 그렇죠?
예, 초기에는 음식점하고 다 안 들어온 상태에서 들어오니까 임대료 같은 게 갑자기 확 들어오니까 급하게 이렇게 성장을 했는데 이제 앞으로 갈수록 수익이 이렇게 계속 이렇게 난다는 보장은…
한계선 가면 어떻든지 되겠죠. 그런데 어찌 됐거나 자체수입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음식점이 들어왔든 뭐가 들어왔든 내방객이 많이 들어온다는, 뭐 음식점이 들어오면 거기에서 임대료가 올라갈 것이고 해서 매출이 증가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래도 어찌 됐거나 혈세가 좀 적게 투입되는 방법을 연구를 하시라는 내용입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다음 680쪽 보시면 부산아시아영화학교 운영 해서 2015년도 사업을 했다가 올해는 안 했어요. 내년도에 또 9억 4,611 편성했는데 올해 안 한 이유는 뭡니까? 사업을 하다가 또 중단했다가 들쭉날쭉 왜 그렇습니까?
아, 장소 변경입니다. 이게 지금 아시아영화학교가 올해 10월에 옛날 구 공무원교육원 있는 데 개관한 건 아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당초에 15년도에는 요트경기장 있는 데 그쪽을 검토를 했답니다. 그래서 아마 설계비가 15억이 들어갔다가 장소가 변경이 되면서 민간위탁금이 15억이 들어갔다가 그다음에 그래서 16년도는 이렇게 장소변경이 되어 가지고 10월 달에 오픈했습니다.
사업은 뭡니까? 사업은 학생들, 예?
예, 이 사업은…
학교에 주는 겁니까?
아시아 영화감독들을 갖다 재교육시키는 게 큰 게 하나 있고 그다음에 일반시민들한테 영화교육을 시키는 게 있습니다. 그리고 네트워킹을 통해 가지고 영화감독들끼리 하는 그런 게 있습니다.
실질적인 사업은 내년도 처음 한다고 보면 되네요, 그죠?
예. 그런데 지금부터 지금 벌써 하고 있습니다. 지금 모집해 가지고 시민모집부터 해서 최근 뉴스에 났는데 “굉장히 인기, 경쟁률이 높았다.” 그렇게 바로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픈해 가지고.
이거는 사업 끝나면 사업평가서 한번 저희 위원실에서 설명 좀 해 주시고요.
예.
그다음에 696쪽 이것도 지금 신규사업이죠? 696쪽.
영화로케이션 인센티브, 인센티브 말씀이십니까?
예.
예, 신규사업입니다.
그러면 이게 만약에 부산에, 해외영화사들이 부산에 와서 영화를 촬영한다든지 부산을 근거지로 해서 어떻게 한다라고 했을 때…
했을 때. 예, 맞습니다.
인센티브를 주는 것 아닙니까?
인센티브 주는 거 맞습니다, 예.
그런데 이게 내년도에 어느 정도의 이게 부산을 근거지로 해서 촬영을 할 수 있는지 수치가 있습니까?
사실은 저희들이 지금 비밀협상 중에 있는데 제가 여기서 공개를 못해서 그렇는데요. 내년에 아마 깜짝 놀랄만한 엄청난 영화를 부산에서 찍게 됩니다.
(장내 웃음)
그 결과는 제가 대외비로 했기 때문에 미국 할리우드 영화로 엄청 큰 게 들어오고 찍는 장면도 다 커버하는 건데 이거는 제가…
이 사업은 국장님 말씀대로 기대해도 되겠네요?
예, 기대해도 됩니다.
1급 비밀은 저희들한테 이야기 안 해 주셔도 됩니다.
(장내 웃음)
예, 한번 기대해 보십시오. 엄청난 영화가 올 겁니다.
잘 알겠습니다.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제가 하나만 더 하고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옆에 존경하는 권오성 위원님 너무 시끄럽게 해서 제가 귀가 아픕니다.
(장내 웃음)
788쪽요. 이건 보니까, 찾으셨습니까?
예, 크루즈 관광홍보물 제작.
그런데 거의 사업비가 거의 비슷해요. 이게 보면 기념품, 홍보기념품 만들어서 오시는 분 주고 이렇게 하는 것 아닙니까?
이거는 양해해 주신다면 정책관, 관광정책관께서 답변하면 어떻게…
예, 정책관님. 제 질문취지는 그렇습니다. 크루즈선이 계속 해마다 증가하고 크루즈선 활성화법도 만들고 지금 그렇게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예.
그래서 예산편성을 좀 늘려서 홍보물 같은 경우도 좀 제대로 만들, 이 예산 가지고 됩니까? 내년 같으면 올해보다 엄청나게 더 온다는 그런 보도도 있고 한데.
물론 뭐 예산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마는 저희들도 그런 크루즈 승객들이나 들어오는 관광객들에 대해서도 많이 증가한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좀 늘려갈 계획입니다.
기념품도 부산이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조금 좋은 걸로 해서 되게 만들어서 이거는 제가 크루즈관광객이 증가하는 숫자에 비해서는 예산이 지금 답보상태다 이 말입니다.
많이 늘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 늘려주는 건 늘려주는데 거기 맞는 거를 한번 심도 있게 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를 한번 해 보라고요.
예, 알겠습니다. 좀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10페이지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금정산생명축전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에 보면 예총하고 민예총하고 2개 단체가 있죠, 그죠?
예.
그런데 제가 보니까 예총하고 민예총, 물론 회원들의 숫자를 보면 민예총은 한 600명 정도 되고 예총은 한 6,000명 정도가 회원이다.
예, 맞습니다.
어떤 숫자의 규모를 볼 때는 민예총과 예총의 어떤 예산 배분을 할 때 그런 걸 숫자로 볼 때는 이해는 되지만 그렇다 해서 숫자를, 회원의 숫자를 가지고 단체의 성격을 규명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항상 예산의 어떤 배분을 보면 민예총에서 하는 행사들이 이거 지금 보면 금정산생명축전인데 이게 그래도 우리 부산시내 여기는 직접적으로 순수하게 와 닿는 그런, 내세울 수 있을만한 그런 축제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이 예산이 진짜 7,000만 원 가지고 야외에서라든지 금정산 산성을 비롯한 야외에서 행사가 이루어지는데 내가 볼 때는 이 예산이 너무 적은 것 같아요, 너무.
예.
예산, 지원되는 예산이 너무 적은데 그래도 민예총에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크게 우리 부산시에 대해서 되게 주라고 조르지는 않는 거 같아요. 주면 주는 대로 자기들은 거기 단체, 축제 참여하는 출연자들한테 거의 자원봉사 형태로 이래 하다 보니까 이래 억지로 이루어지는 것 같은 이런 걸 제가 느낌을 받거든요. 그래서 이런 예산을 좀 높여 가지고 그래도 우리 부산시민들이 조금은 같이 어떤 사고적인 어떤 우리가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이런 부분들을 좀 키울 수 있는 부분들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이런 예산을 좀 높여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 답변을 좀 부탁드립니다.
예, 이 부분에 대해서 이청산 민예총 회장하고도 자주 말씀 나눴습니다마는 금정구에서 하는 산성에서 하는 축제 비슷한 게 있더라고요. 그래 그걸 같이 동시에 개최를 하면 비용절감 할 수…
금정산에서 하는 축제가 그때 그 시기에 맞물려 가지고 금정산에서 하는 축제하고 지금 금정산생명축전하고 같이 어울리기는 조금 힘든 부분들이 좀 있어요. 그게 왜 그렇냐 이러면 금정구에서 하는 산성, 산성역사축제, 역사축제를 하기 위해 가지고 밑에 광장도 만들고 이랬거든요. 한 삼십 얼마 거의 한 사십 몇 억 들여가 광장도 만들고. 만들었는데 금정구에서 직접 주재하는 역사축제하고 이게 같이 하기에는 그리고 연계해 가지고 하기에는 조금 문제가 있고. 그리고 예산부분도 금정구에서 또 그쪽에서 지원을 하라고 우리가, 물론 연계를 하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노릴 수 있는 거는 있어요. 그렇지만 금정구에서 축제하는 예산에, 그 예산을 이쪽으로 좀 지원하라기도 좀 그렇고 해서 우리가 부산시에서 직접적으로 조금은 예산을 좀 높여주는 게 맞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예.
그래 한번 생각해 보시고요.
예, 알겠습니다.
국어문화 활성화 사업 이걸 아까 우리 존경하는 최영진, 아 최영규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한 번 하셨는데요. 이게 처음에 만들어질 때는 우리가 산출기초에 보면 공공언어 개선, 부산지역어 실태조사, 한글사랑 축제 개최 이랬는데 한글사랑 축제 개최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한글사랑 축제…
축제를 하고 있습니까?
축제 말씀하셨습니까?
아니 아니, 그게 아니고 여기 보면 480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우리 첨부서류 480페이지 보면 그 예산이 3,000만 원이에요, 3,000만 원. 3,000만 원인데 2015년도부터 이래 투입이 되기 시작해 가지고 지금 내년 되면 3년째 되는데 이게 산출기초가 공공언어 개선, 부산지역어 실태조사, 한글사랑 축제 개최 등 이래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3,000만 원 들여 가지고 이래 했는데.
아, 축제가 그겁니다. 우리 아까 말씀드린 우리말글사랑큰잔치라 해서 한글날에 아까 백일장도 하고 그다음에 사투리노래자랑도 하고 오감체험도 하고 이렇게 시민들하고 행사하는 그게 축제입니다, 축제는요.
그럼 축제예산이 어느 정도 들었죠?
그 예산이 305만 원, 305만 원, 예.
예? 얼마요?
305만 원예.
305만 원?
예.
그래 300만 원 축제예산으로 300만 원이네, 그죠?
예.
300만 원. 나머지 그러면 공공언어 개선, 부산지역 실태조사, 이게 계속해가 실태조사 뭐 내년 하는 거 아닙, 매년 합니까, 이걸?
예, 매년…
왜 제가 이걸 물어보느냐 하면 처음에 이게 예산이 만들어질 때 우리가 지금 공공언어라든지 이런 것들을 보면 외국어도 많고 일본어도 많고 일본에서 와가 짬뽕되는 것도 있고 이렇기 때문에 이런 걸 좀 정화를 좀 해 가지고 우리가 쓰고 있는 말 중에서 고칠 수 있는 말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실태조사를 하겠다. 그래 가지고 실태조사를 해 갖고 공공언어를 개선하겠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것도 우리가 말이라는 게 보면 실태조사를 한번 하고 개선을 한번 하면 이걸 매년 바뀌는 게 매년 그대로 하느냐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도 제가 보니까 그래서 축제예산이 얼마 정도 드는지 물어보는 거예요. 축제예산 드는 거 말고 나머지는, 우리가 언어라는 게 1년, 1년 이래 다르지 않거든요.
예.
실태조사를 한번 하고 개선을 한번 했으면 그게 적어도 주기적으로 5년이면 5년, 10년이면 10년 이런 그거에 따라서 이런 것들이 이루어지는 것이지 매년 이런 걸 해야 되냐 이 말입니다. 그래서 이 예산도 제가 볼 때는 관성적으로 지금 잡고 있어요, 예산을. 처음부터 3,000만 원 책정되어 있으니까, 이게 공공언어개선 실태조사 뭘 했는지 이런 것도 모르고 그냥 관성적으로 3,000만 원 계속 잡아주는 거예요. 예산을 이래 잡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원래 예산을 우리가 기법을 보면 제로베이스시스템이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예.
우리가 그래 못한다 하더라도 이런 예산들을 한번 생각해 보시라는 겁니다.
예. 그런데…
그리고 478페이지 한번 봐 주세요.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 시설비 이래 가지고 지금 존경하는 최영규 선배님 말씀을 드렸고 최영진 위원님도 말씀을 드렸고 우리 최준식 위원님도 이야기를 한번 한 것 같은데요. 이게 지금 고려제강 구 수영공장을 리노베이션화 해 가지고 우리가 문화시설로 만들겠다는 거거든요.
예.
그래서 이걸 25억 4,000만 원을 들여 갖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기간은 지금 계약은 안 했지마는 그래도 무상으로 쓸 수 있는 기한은 20년은 하겠다.
예.
20년간은 보장을 하겠다 이랬는데요. 사실 10년이라도 우리가 받아 가지고 무상으로 이런 시설을 해 가지고 어떤 문화공간으로 만든다는 거는 상당히 좋은 겁니다. 제주도나 안 그러면 서울이나 인천이나 이런 데 가보면 이런 공장 부지를 이용해 가지고 문화시설을 만들어 가지고 굉장히 문화관광, 문화의 이런 질도 높이고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을 유치하는데 집객하는데 많은 효과를 누리는 데가 상당히 많이 있거든요.
예.
그래서 이런 거는 우리가 부산에 늦었지만 이래 하는 거는 좋은 건데 이런 부분에 대해 가지고 다른 데서 해 가지고 성공을 했기 때문에 우리도 한다 이것보다는 우리가 충분한 계획성을 가지고 하셔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미술관하고도 협의가 됐는지 그런 것도 제가 물어 보고 싶고 이런 걸 우리가 기획을 하면서 우리 부산시에 있는 문화 관련 위원들이 있죠, 전문가들이 있죠?
예.
그런 분들하고 충분하게 의견수렴이 돼가 이거를 하는 건지 그렇지 않으면 기분에 따라서 하는 건지 그걸 제가 물어보고 싶은 거예요.
아 그 부분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공청회를 한번 해 봤습니까?
공청회까지는 안 했는데 의견수렴은…
제가 볼 때는 이런 거예요. 여기다가 이번에 뭡니까, 부산비엔날레를 했죠?
예.
부산비엔날레를 해 보니까 괜찮더라 이것 때문에 한다면 무리가 있다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예.
그걸 우리가 9월 달부터 해 가지고 부산비엔날레를 해 가지고 여기서 그걸 했지 않습니까?
예.
그걸 해 보니까 오는 사람들로부터 “여기에 하면 좋겠더라.” 이런 단순하게 그걸로 인해서 출발이 됐다면 이거 다시 재고해 봐야 된다는 겁니다.
예. 사실은 그 전에 계획이 있었습니다.
계획이 있었어요?
예. 어떤 내용이냐 하면 예장곳간이라고 해서 각종 공연을 하게 되면…
알겠습니다. 제가 관성으로, 계획이 있었다면 좋은 거고 그래서 이런 것들은 충분하게 사전에 전문가들하고 의견을 충분하게 소통과, 안 그러면 자문을 받아서 하셔야 되는 거고.
예.
그리고 많은 시민들로부터, 원래 시민들로부터 시민의 세금으로 이루어지는 사업이기 때문에 시민들과의 공감대도 형성이 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걸 제가 주문하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거고.
477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이래 가지고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 운영비를 이래 가지고 이걸 하는데 6억 6,000을 잡아놨습니다. 개관은 언제 하죠? 지금 리노베이션해 가지고 리모델링하고 나면 개관은 언제 하죠?
1년 만에 개관을 합니다. 내년 연말에…
그래 몇 월 달에 합니까?
예?
내년도 몇 월 달에 합니까?
12월 정도 됩니다.
12월 달에 하는데 지금 보십시오. 운영비 해 가지고 6억 6,000 중에 뭐가 들어가느냐 하면 인건비가 1억 8,000 들어가 있어요.
아 이게…
운영비가 2억 3,900 들어가고 사업비가 2억 4,100이 들어가는데 이것 개관도 하기 전에 인건비가 1억 8,000 이래 많이 들어갑니까? 개관도 안 한 시설 운영하는데 운영비가 2억 3,900이나 들어갑니까?
그러니까 이 개념이 약간 다른 게…
그럼 뭡니까?
건물 세워 가지고 그 운영하는 인력이 아니고 이게 문화전문인력들이 기획을 해 가지고 하는 과정에서 만들어내는 과정이기 때문에 먼저 사람들을 뽑아 가지고 운영을 해야 됩니다. 시범운영을 해야 됩니다. 그러고 이제 어떤 우리 지특을 지원받기 때문에 그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하는 건데 하여튼 문화기획자들이 먼저 들어옵니다. 일반적으로 그냥 건물 운영 개념하고는 다릅니다. 그래서 시범운영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정식적으로 이제 이게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마지막에 준공하는 그런 게 됩니다.
그걸 그러면 인건비라는 게 우리가 고용을 해가 쓰는 비용을 인건비 이래 잡는 거 아닙니까? 이걸 인건비로 처리를 합니까?
예. 인건비로 합니다. 총괄기획자 1명, 운영팀은 2명, 임시직 이런 식으로 해서…
총괄기획팀 그러면 다시 묻겠습니다, 총괄기획자 1명…
예. 총괄기획자 1명, 운영팀원 2명.
운영팀 2명.
예. 그다음에 기타 임시직은 돈에 따라서 쓰게 되는 형태로 되고 그다음에 운영비라는 게 파일럿프로그램을 운영을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테스트프로그램을 운영해야 되고 그다음에 문화재생공간 운영은 아까 말씀하신 대로 관리비 정도 될 거고 아카이브 같은 거는 어떤 식으로 제작할 건지 이런 전문가의 의견이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그러면 다시 478페이지로 돌아가 가지고 우리가 여기 지금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 시설비 이래 해 가지고 25억 4,000만 원 아닙니까?
예.
이거는 어떤 비용입니까?
이거는 진짜 건축비, 시설비죠. 그러니까 그 안에 공연장을 만든다든지 그다음에 하는 건축비로 보면 됩니다.
제가 볼 때는 이거하고 이거하고 중복이 되는 것 같아 가지고…
(담당자와 대화)
일단 알겠습니다. 제가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더 이상 연구된 부분이 없기 때문에 확인하고 뒤에 다시 한 번 더 국장님하고 불러 가지고…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452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이것도 민예총 부분인데 민예총 여기 운영비가 지원되는 게 2,000만 원 1년에 지원되는 걸로 나와 있는데 그래서 내역을 보니까 인건비 1,040만 원, 임대료 960만 원 이래 나와 있거든요.
예.
그래서 예총은 지금 보면 예총회관을 지어 가지고 진짜 훌륭한 시설을 지어줘 가지고 예총 산하 11개 단체 다 사무실 앉아 있습니다.
예, 맞습니다.
공간을 아주 쾌적하게 볼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는데 민예총 같은 경우는 그런 공간도 없이 임대료도 여기에 보면 아주 임대료도 본인들 돈으로 얼마를 주는지 모르겠는데 지원되는 금액이 960만 원 지원해 주고 그리고 인건비 이래 가지고 1,040만 원 너무 비교가 되어도 너무 비교되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저번에 시장님하고 문화진담을 민예총하고 했었는데 거기서 첫 번째 요구사항이 청자빌딩을 생활문화센터로 바꾸게 되면 그 꼭대기 층에 임대를 해서 사무실로 사용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장님 검토를 하겠다고 그렇게…
그 검토 이전에 옮겨가는 거는 차후문제이고 그거는 청자빌딩이 완전히 그거 돼가 복합문화공간시설로 되면서 이런 시설, 저런 시설도 많은 사람들도 오겠죠. 탐을 내는 사람들도 많을 테고. 그래서 우선 여기 지금 지원되는 인건비 우리가 지금 민예총에 지원되는 운영비 2,000만 원 이거는 제가 볼 때는 너무 가혹하다 이 말이에요. 다시 한 번 뭔가 생각을 하게 하는…
이번에 올렸습니다.
예?
이번에 올렸습니다. 그런데 1억 2,700만 원에서…
올린 거는 맞죠. 처음에 비해서 올리는 거는 맞죠. 그동안 1,200만 원 줬어요, 1,200만 원.
예. 그런데…
1,200만 원 줬는데 지금까지 1,200만 원 이것 돈도 아닌 돈을 주고 있다가 2,000만 원 올린 거예요, 지금. 제가 모르는 게 아니고 밑에서 처음에 1,050만 원 주다가 계속 1,050만 원에서 1,200만 원 그래 이번에 2,000만 원 올랐다는 거예요. 돈을 보니까 올랐다는 거, 물론 예산은 증액은 됐지만 그 예산이 증액되어도 너무 지금 현실성에 떨어진다는 거예요, 2,000만 원은. 인건비가 1,040 같으면 사람을 몇 명 쓸 수 있겠어요? 지금 봐 보십시오. 조금 전에 말한 수영 고려제강 거기에 할 때 내년에 당장 그거 한데 인건비 지원되는 1억 8,000 아닙니까, 1억 8,000?
예.
그런 것하고 비교해 보면 1,040, 인건비 1,040 이게 올렸다고 자꾸 큰 소리 칠 게 아니지 않습니까? 작다는 없는 겁니다, 올려도. 너무 동떨어졌다는 겁니다. 어디 가서라도 인건비 1,040 지원한다 이러면 그 인건비는 4분의 1명 겁니까? 2분의 1명 겁니까? 이게 얼마 되겠습니까?
사실 문화진담하고 과감하게 4,500 올렸는데 예산실에서 깎였습니다, 2,500 이게.
좀 안타깝습니다, 보면. 그러니까 우리가 보면 사회에서 왜 자꾸 이래 가지고 불만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그렇게 되는가 이거 지원을 할 거 같으면 공평하게 지원을, 불만이 나오지 않도록 지원을 해 주셔야 된다는 겁니다. 제가 볼 때는 앞과 다른 이야기입니다마는 한노총하고 민노총 관계 이런 것 사무실 이런 부분도 제가 보니까 한노총 사무실하고, 민노총 사무실 이번에 다 예산이 다 올랐더라고 리모델링할 수 있는 예산이 다 넣어놨더라고. 그래 해 주는 게 맞습니다, 그게.
예.
계속 불만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고 불만만 한다고 그래 다그치면 안 된다는 겁니다.
예.
이것도 민예총 되어가 이왕 말씀드린 거 있죠, 계속 이야기할게요. 441페이지 한번 보시죠. 종합문예지 발간 지원 이래 가지고 지금 총예산이 3억 8,600만 원입니다. 3억 8,600만 원. 올해 예산에 3억 2,000만 원에서 복구가 좀 되고 그리고 ‘함께 가는 예술인’은 지금 개간지로 하던 걸 월간지로 바꾸면서 이래 가지고 예산이 좀 오른 것 같아요.
예, 맞습니다.
그래 보니까 ‘예술부산’이 1억 4,700이 지원되고 ‘문학도시’ 1억 2,600, ‘함께 가는 예술인’ 8,000, ‘작가와 사회’ 3,300만입니다.
예.
‘예술부산’ 작년에 얼마 지원됐죠? ‘예술부산’.
1억 3,200입니다.
예?
1억 3,200이 16년도입니다.
1억 3,200?
예.
그리고 ‘문학도시’는요?
‘문학도시’가 1억 1,300.
1억 1,300?
예.
또 ‘함께 가는 예술인’은?
‘함께 가는 예술인’이 4,500만 원.
예? 3,500만 원…
4,500만 원.
이게 월간지로 바뀌니까 많이 올랐다, 그죠?
예.
‘작가와 사회’는?
‘작가와 사회’가 3,000만 원.
3,000만 원, 300만 원 올랐네, 그죠?
예.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이런 거예요. 민예총에 보면 ‘함께 가는 예술인’ 이래 책을 발간을 하더라고요. 저는 이런 게 잡지를 발간하는 거 몰랐어요. 이 앞에 현장확인 가니까 이걸 63호입니다, 63호. 격월, 월간으로 만들어내고 있어요.
예.
이게 지금 ‘예술부산’은 민예총에서 우리가 1억 3,200 줘 가지고 월간으로 발행하는 잡지예요.
예.
이거하고 이거하고 잡지 보십시오. 근사하죠? ‘예술부산’. 쭉 보면 내용이 나옵니다. 내용들이 나오고 이거는 보니까 지금 판매하는 거는 5,000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이거는 판매를 6,000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6,000원에. 그냥 외관상으로 볼 때는 어느 책을 살지, 이거는 5,000원이고 이거는 6,000원이고 이거 위에 꺼 사보겠죠?
예.
그런데 내용을 보니까 제가 볼 때는 이게 훨씬 더 나아요, 제가 읽어보니까. 그래서 지금 제 방에 한 번씩 이래 가지고 월간 나올 때마다 제 방에 배달이 돼가 와요. 제가 한 번씩 열어봅니다. 열어 가지고 그날그날 이래 가지고 보는데 내용은 훨씬 이게 제가 보기에 읽을거리가 좀 있더라고. 그런데 미안스럽게도 부산시에서 지원되는 게 제로입니다, 제로. 이래가 볼 때는 있죠, 민예총은 어디서 주워온 자식도 아니고 왜 여기는 똑같이 해 가지고 어디 서자도 아니고 어디 역전에서 주워온 자식도 아니고…
(장내 웃음)
다른 데는 이래 가지고 1억 몇 천씩, 1억 5,000씩 가까운 이래 예산 주고 이런 데는 부산사람도 아닌지 저기 다른 데에서 섬에서 데려왔는지 모르겠지만 돈 한 푼도 안 주고 이 사람들 얼마나 박탈감 느끼겠습니까? 왜 이렇게 만들어놨습니까, 시에서? 왜 우리 문화관광국에서 이런 행태로 이런 사람들이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도록 이래 만들어놓는지. 그런데 이 사람들 크게 불만도 가지지도 않더라고요. 안 주면 안 주는 대로 하지만 자기 성의껏 책을 만들어 가지고 그래도 전국에서 자기 책을 찾는 사람이 자꾸 늘어나기 때문에 “우리가 그런 거 안 줘도 신경도 안 씁니다.” 그러더라고. 그런데 제가 볼 때는 미안더라고. 조금 지원 좀 하셔야 될 것 아닙니까? 제가 볼 때는 1억 3,200 줘 가지고 1억 4,700 같으면 지금 얼마 올랐습니까? 1,500 올랐죠?
예. 그리고 사실은…
예? 잠깐 있어 봐요. 들어보라니까 이 돈 3억 8,600 이 예산범위 안에서도 ‘예술로 가는 부산’이 올해 예산보다는 내년도 예산이 1,500 올랐어요. 그리고 ‘문학도시’가 1,300 올랐어요. 그리고 ‘작가와 사회’가 300 올랐어요. 오른 만큼만 떼어 가지고, 예? 오른 만큼 이 예산으로도 작년에 다 개간지, 월간지 다 만들었잖아요. 여기 오른 예산만 떼어 가지고 여기 좀 주십시오. 그래 하시겠습니까? 이거는 바로 할 수 있어요.
사실은 제가 이청산 회장님하고 소통을 자주 하는 편인데 2016년도 4,500에서 두 배로 올렸습니다, 이번에 8,000으로.
예?
두 배로 올렸습니다.
뭘 두 배 올렸다고요?
‘함께 가는 예술인’ 있지 않습니까?
이 책자 올렸습니까?
예. 그러니까 격월에서 월간으로 하겠다고 해서…
이거 어디에 있습니까? 책자 이거 예산과목이 어디에 있죠? 제가 이게 안 보여 가지고 그러는데. 몇 페이지에 있습니까?
종합문예지 발간. 전체로 묶어놔서 지금 그렇는데요.
종합문행지 발간 그래 몇 페이지에 있습니까?
(“441페이지에 있습니다.” 하는 이 있음)
441페이지 지금 제가 보고 하는 거 아닙니까, 이게?
함께 가는, 이 4개를 같이 넣어 놨는데요. ‘예술부산’…
아, ‘함께 가는 예술인’ 이겁니까?
예. ‘함께 가는 예술인’ 이거, 예. 이거 두 배로 올렸습니다. 사실 제가 회장님하고 소통하고…
예, 알겠습니다. 제가 이게 없는 줄 알고 그랬는데 진짜 미안하고 착각한 부분이고…
(장내 웃음)
그러면 기본적으로 4,500인 걸 8,000 됐다 이겁니까?
예.
알겠습니다.
이거 다 미리 소통하고 된 겁니다.
제가 이거는, 제가 국장님한테 다그쳐서 미안하고.
(장내 웃음)
실컷 이야기해 놓고 진짜 땀나는 거 처음입니다. 미안스럽습니다.
(장내 웃음)
이상 하겠습니다.
(장내 웃음)
예. ‘함께 가는 예술인’ 작년에 4,500, 아 올해 4,500인데 8,000만 원 편성된 것 같고 저희도 현장방문을 갔다 왔지만 우리 권오성 위원장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예총과 민예총의 처우가 많은 차이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자 다 열심히 하고 계시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시에서도 많이 알아주시고 이게 어떻게 보면 서로 경쟁관계에서 양쪽을 다 저희가 격려하면 우리 궁극적으로는 부산문화가 같이 동반 발전하는 그런 효과가 있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에서 많은 지적들을 해 주신 것 같습니다. 국에서 좀 잘 검토하셔 가지고 앞으로 많은 처우개선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리고 참고로 시장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좌우 개념 떠나서 일 잘하는 쪽으로 지원을 해 주라고 하셨습니다. 시장님도 그렇게 생각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아까 권오성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중에 고려제강 문제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비엔날레를 고려제강에서 하시고 “와 좋다.” 이렇게 되어 가지고 지특을 급하게 편성하시고 거기 시비 매칭하셔서 32억이라는 돈을 향후에 투자를 하실 계획이신데 비엔날레는 2년에 한 번 하니까, 비엔날레는 2년에 한 번 전용관으로 지금 쓰시려고 하시는 거죠?
아닙니다.
그건 아닙니까?
예. 비엔날레 전용관으로 쓴다는 거는 아니고요. 지금 거기서 추가로 자기들도 자체적으로 공사를 해서 공연장이라든지 문화공간으로 하는데 반드시 비엔날레를 할 수도 있지만 안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향후에 비엔날레를 거기서 하실 계획입니까? 안 하실 계획입니까?
그게 조직위원회하고 한번 다시 협의를 해 봐야 됩니다.
그거는 아직 협의가 안 된 사항입니까?
예.
문화공간으로 충분히 좋다라고 판단을 하셔서 비엔날레 여부와 상관없이 32억을…
다른 미술전시관으로도 할 수 있고 이렇지만 비엔날레를 다시 할지 안 할지는…
그런데 애초에 비엔날레 지금 어제 끝났지만 비엔날레를 하고 나서 비엔날레 해 보니까 참 좋고 시장님도 굉장히 만족스러워 하시고 그래서 거기를 비엔날레 전용관으로 하겠다라는 말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그걸 왜 얘기를 하느냐 하면 우리 부산현대미술관이 2005년도부터 각종 용역을 하시면서 비엔날레 전용관을 염두에 두고 지어진 미술관이거든요. 그런데 이게 거의 십 몇 년 동안 비엔날레 전용관으로 하겠다라는 계획 하에 그 어렵게 문화재 철새도래지구역이라 가지고 사실 건설도 안 되는 구역을 어렵게 어렵게 해서 건설할 수 있는 용도로 바꾸고 예산 힘들게 편성을 하고 앞으로 또 그거에 대한 운영비가 이십 몇 억씩 계속해서 나가야 됨에도 불구하고 비엔날레 전용관을 하나 만들겠다는 목표로 사실 해 온 겁니다. 그런데 이런 정책들이 다른 어떤 요인이 있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뒤집어지고 하는 것은 맞지 않다라고 생각하고 물론 시대가 바뀌기 때문에 더 좋은 다른 여건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만 그것을 변경하기까지는 많은 시민적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야 되고 그러기 위해서는 사전에 각종 토론회라든지 이런 사전절차들이 필요한데 사실 그런 것 없이 덥석 민간에서 공간을 할애해 주겠다고 하니까 예산편성해서 리모델링하고 그거에 대해서 운영비가 매년 지금 10개월 치가, 매년 6억 6,000 일단 내년에 편성되어 있는 게 그렇지 않습니까?
예.
너무 사실 고려제강 부분에 대해서는 좀 졸속으로 판단을 하신 게 아닌가 이런 우려들은 사실 있습니다. 지특도 결국은 국비라고 하지만 이거는 우리 시에서 재량권을 갖고 있는 예산이기 때문에 시비나 마찬가지거든요. 시에서 정책적으로 판단을 하셨는데 그 정책적 판단을 하기까지 과연 어떤 과정이 있었느냐 이것은 짚고 넘어가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박성명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성명 위원입니다.
오전에 이어서 2차 질의에도 원아시아페스티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로 3년째로 아시아송페스티벌, 3년째 맞습니까?
3년째 맞습니다.
그리고 원아시아페스티벌 1회 했었고 이 두 행사에 대한 중복성 여러 가지로 K-POP이라든가 시기라든지 이런 게 중복이 된다는 지적이 많이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 때도 우리 존경하는 황보승희 위원장께서도 지적을 하셨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저도 동의합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개막식이나 폐막식을 아시아송페스티벌과 같이 넣는 방법을 지금 고민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래서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우리 관광진흥과 축제팀에서 하고 있고 코미디페스티벌도 하고 있는데 대중문화와 관련되는 부분은 우리 영상과로 업무를 조정해서 한 곳에서 하면서 서로 이렇게 조정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생각 중에 있습니다.
이게 아시아송페스티벌 예산이 얼마입니까?
9억…
4억, 4억 8억이죠?
예, 8억입니다.
그러면 예산부분도 있고 이러니까 이거를 어떻게 할 것인가 한번 깊이 고민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고민 좀 해 주시고요.
그리고 원아시아페스티벌 행사기간 문제에 대해서 이게 너무 길다, 23일이. 이런 지적도 많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그런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한번 저희들이 집중력 있게 할 수 있도록 콤팩트하게 집중력 있게 하는 방법을 연구하겠습니다.
예. 그 부분도 한번 고민 좀 해 주시고요.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권오성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문학.
예.
요산문학제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이 부산의 대표문학인의 문학정신 계승 및 부산문학 발전에 기여하는 그런 내용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예산이 3,000만 원입니까?
예.
요산문학제는 지금 요산생가 있는 데서 지금 청룡초등학교 한 1㎞ 구간을 문학길로 지금 조성을 하고 있습니다. 국장님 혹시 알고 계십니까?
그것까지는 제가 몰랐습니다.
그래서 도시재생사업으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업진행한 지가 아마 한 1개월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3,000만 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아마 조금 증액하는 쪽으로 고민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문학거리가 조성이 되고 나면 아마 많은 사람들이 찾을 걸로 그렇게 생각이 들고 전체적으로 또 올해 이게 오래 전에 잡혔던 그런 예산이고 그렇기 때문에 아마 한번 고민을 해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존경하는 최영진 위원께서 지적하신 문화관광해설사 이 부분은 여러 번 저도 지적을 하고 질의를 했습니다. 지금 활동지원으로 4만 원 받고 있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이게 사실은 당사자인 해설사가 이 일에 대한 만족도가 굉장히 떨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예.
그렇다 하면 관광산업에 최첨병이라고 할 수 있는 문화관광해설사가 만족도가 떨어진다면 결국 우리 관광산업에 연계가 되는데 그럼 제대로 된 해설이 안 되지 않습니까?
예.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이게 지금 문체부 지침상 1인당 4만 원으로 되어 있고 더 줄려면 시비로 지자체 경비로 더 추가를 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위원님 말씀에 동감을 하고 이번에 활동비를 5만 원 수준으로 올리려고 했는데 예산실에서 삭감됐습니다. 그래서 활동비를 좀 올려줘야 될 거 같기는 합니다. 그리고 이제 지금 장소가 여러 군데이고 사람이 적다 보니까 이게 근무를 이렇게 풀근무가 안 되고 조금 조금씩 토·일 근무하는 데도 있고 이런 식으로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생각은 이거 좀 더 지원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원하는 게 맞다고 생각되면 해당국에서 저는 의지가 좀, 본 위원이 보기에는 의지가 좀 약했지 않는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거 꼭 올려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밀어붙이면 왜 안 되겠습니까? 차라리 다른 데에 좀 더 삭감해서라도 이거는 꼭 올려야 되겠다고 그렇게 하면 올릴 수 있었는데 의지가 약했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예. 그리고 이거 보완하는 시스템으로 지금 저희들이 갤럭시탭 같은 거 이동식으로 들고 다니면서 외국인들이 자기 나라 언어로 비콘시스템에 의해서 안내받는 그런 것도 약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 인력으로 하는 게 한계가 있어서, 예.
지금 4만 원 준 지가 상당히 오래 됐죠?
예, 상당히 오래 됐습니다.
지금 물가상승 이런 걸 본다면 사실 이 돈 가지고 어렵습니다. 아무리 봉사라고 하지만…
예, 맞습니다.
교통비 그다음 식사, 세탁비 등등 이렇게 따지면 어느 정도 처우는 해 주고 또 그 부분에 대한 역량강화라든지 정예스킬 부분은 좀 더 예를 들면 아까 보수교육을 연 2회 한다고 했습니까?
예.
연 2회 정도 해서 좀 더 강화를 시켜서 역량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 교육 후에 시험을 쳐서 탈락을 한 사람은 교체를 한다든지 이런…
예. 알겠습니다.
그럴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예.
이 부분 한 번 더 생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했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성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 관련해서 제가 하나 이게 시스템적으로 개선이 필요하지 않나 해서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겠는데 과거에 문화관광해설사가 관광진흥과 밑에 있을 때는 수수료, 사업비와 집행에 대한 수수료 같은 게 없었어요, 당연히. 그런데 이게 관광공사로 전출이 되어 가지고 거기서 집행을 하면서 우리가 지원되는 예산은 똑같은데…
대행사업비가 빠집니다.
대행사업비가 사업비 10%, 집행액의 8%가 빠지거든요. 그래서 사실 전체 우리 활동비 지원하는 거에서는 6,400만 원이 빠지고 그다음에 그 외 운영비 지원하는 거 2,000만 원 규모에서는 900만 원이 빠지고 거의 7,000만 원 이상 되는 돈이 그렇게 빠지는데 이게 우리 국에서 관리할 때랑 관광공사에서 관리할 때 무슨 차별성이 있습니까? 문화관광해설사 관리하는 데 있어서.
차별성은 없는 것 같은데요. 그냥 대행사업으로 지정을 한 것 같은데 하기 나름인 거 같습니다. 이 사업 성격이 반드시 관광공사에서 해야 될 사업도 아니고 반드시 시에서 해야 될 사업은 아닌데 선택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굳이 물론 관광과 관련된 업무이기 때문에 관광공사가 만들어져서 그쪽으로 대행을 한 것 같은데 만약 그렇게 할 것 같으면 이 수혜를 입던 단체 입장에서는 가만히 앉아서 예산이 7,000만 원 줄어든 셈이거든요.
예.
그래서 그 7,000만 원에 대한 것을 기존에 다 쓰던 돈인데 그게 어느 순간 없어져 버렸기 때문에 증액을 시켜주시든지 아니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관광공사 노하우를 전수를 하고 관리를 좀 하더라도 대행사업비를 굳이 떼지 않고 우리 국 소속으로 해서 기존대로 운영을 하든지 판단이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예. 관광공사와 의논을 해서 다시 업무를 회수해서 우리 국에서 할지 하는 부분 다시 검토해 보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권오성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예. 간단하게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한 우리 문화관광해설사는 이런 거 같아요. 전에는 우리가 문화관광국에서 직접 할 때는 해외선진지 견학 갔습니다.
예.
그게 있어 가지고 물론 어려운 상황에서 자기들이 자원봉사를 하면서도 해외선진지 견학이라는 이런 게 한 번씩 어떤 동기를 부여하는 그런 것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참 굉장히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우리가 조금 전에 이야기했던 대로 이게 문화, 관광공사로 넘어가면서 대행사업비하고 이런 걸 떼다 보니까 해외선진지 견학하는 그거 있죠, 급격하게 없애버렸거든요?
예.
그래서 그런 데에 대한 불만이 있다는 겁니다. 있기 때문에 여하튼 저희들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조금 전에 관광해설하는 이런 부분을 비콘도 할 수도 있고 그거 비콘 안 해도 있죠, 우리가 그냥 기본적으로 아는 거는 요즘에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다 받아요. 받지만 그래도 우리가 스마트폰에서 받는 정보하고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맛깔나게 해설하는 그 사람이 충분하게 그게 틀리다는 거예요. 정이라는 거, 정. 우리가 뭐 다른 데도 가 보면 진도라든지 어디에도 가 보면 그런 사람들이 와 가지고 중간 중간에 노랫가락 1개 넣고 이러다 보면 그 사람하고 같이 앉아서 이야기도 해 보고 싶고 그렇게 함으로써 그 지역에 대한 자꾸 매료가 돼 가지고 가고 싶어지는 이런 거거든요. 그게 온라인상에서 그냥 막 주는 이런 거하고 틀리다는 겁니다. 그래서 문화관광해설사가 중요하다는 겁니다. 물론 문화관광해설사 지금 되는 그 교육도 굉장히 엄격하게 해 가지고 지금 문화관광해설사가 선발이 됩니다. 자기들이 6개월간 교육을 받고 또 되고 나서도 또 계속 추가교육도 받고 이래 가지고 됐는데 막상 그런 분들이 활동하는 데 보면 자원봉사해도 예산에 어떤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한 달 열심히 나가도 네 번 이상 잘 못 나갑니다. 4만 원 받아가 네 번 하면 16만 원 아닙니까? 그런 걸 지금 하고 있거든예. 우째 보면 한 달에 네 번 나가서 봉사하고 16만 원 이거는 큰돈이 아니거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처우개선이라든지 이런 걸 다시 한 번 더 생각을 해 보시고.
예.
755페이지 한번 봐 주세요.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이게 제가 알기로는 2015년도에 국제, 2015년도 국제매직페스티벌 개막식 할 때 개막사를 하신 분이 우리 부시장 정도가 했겠죠.
예.
행정부시장이 하셨는데 그때 개막식 당시에 매직전용관, 전용관을 지어주겠다, 전용관을 마련해 주겠다 이랬는데 끝나고 나니, 누가 글을 썼을 것 아닙니까? 여기 누가 글을 써도.
예.
그랬는데 그거 끝나고 나서는 그냥 공수표가 되어 버렸어요. 예?
예.
사실 매직이라는 게 이래 보면 우리가 순간적으로 뭔가를 변화하고 이래서 우울해 있다가도 그걸 봄으로써 뭔가를 극복할 수 있는 뭔가 내가 기적이라는 거 가깝게 뭔가를 할 수 있겠다는 이런 자신감을 줄 수 있는 게 매직이거든요. 그래서 일전에 우리 황보승희 위원장께서도 매직택시 이런 부분도 나오고 부산관광택시 이걸 좀 그거 하는데 매직택시 이런 부분도 나오고 했는데 실질적으로 부산이 저는 생각할 때 ‘매직도시 부산’ 이걸 좀 표방하고 이래 갔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도 좀 드리고 싶고. 지금 우리 전국 지자체 중에서 매직도시라고 해가 표방하고 지금 하는 데가 없거든요. 그러면 매직페스티벌 이걸 좀 활성화시켜 가지고 이래 하는 도시가 없어요. 그런데 제가 왜 이걸 보고 지적을 하냐면 지금 다른 데 예산은 10% 까인 거 다 복원시켜줬잖아요?
예, 예.
그런데 유독 이거는 보면 작년에 3억 5,000, 2015년도 3억 5,000 하다가 국비제한 2억 5,000, 국비제한이라 하면 2억 5,000이죠, 그죠? 2억 5,000을 국비제한 우리 부산시비 지원하는 2억 5,000에서 2,500 까 가지고 3억 2,500을 줬어요, 예? 10% 삭감해 가지고. 그런데 왜 올해 또 내년도에 복원을 안 시켜놨습니까? 다른 거는 다 복원시켜놓으면서 하필이면 매직페스티벌만 그대로 3억 2,500이에요. 복원을 왜 안 시켰습니까? 뭐 잘못 보인 거 있습니까?
아닙니다. 기금 부분, 국비 부분인데 2018년도에 우리 매직…
매직올림픽.
예, 그걸…
2018년도 지금 유치가 되어 있죠?
예. 유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거로 해서 국회에서 저희들이 지금 계속 올리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리려고 하는 게 아니고 지금 국비가 1억이 되어 있잖아요? 되어 있고.
3억으로 지금 올라갈 예정입니다, 지금.
아니, 그 국비 올리는 게 아니고 올해 왜 이래 가지고 지금 우리가 보면 시비 2억이, 이 전부 내가 시비를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시비가 원래 2억 5,000이었지 않습니까? 2억 5,000. 2억 5,000이었는데, 시비가 2억 5,000이었는데 그때 작년에 모든 행사를 10% 삭감을 했지 않습니까?
예.
그런데 왜 시비 여기만 2,500을 안 올렸냐 이 말입니다, 이거.
사실…
국비를 올리든 어쨌든 그거는 부차적인 문제고 지금 국비내시가 정확하게 내려오지 않았기 때문에 1억을 해 놨는데 이걸 국장님 말씀으로는 이걸 3억으로 올려가, 2억을 올려가 3억으로 하겠다는 거 아닙니까?
예, 예.
그거는 놔두고 국비는 놔두고. 우리 부산시비가 이억이천오, 2억 5,000에서 10% 삭감해가 2억 2,500 들어갔으면 시비 이거는 복구를 시켜줘야 되는 게 맞지 않습니까? 2억 5,000. 그래 가지고 3억 5,000 해 놨다가 내년도 2018년도 매직올림픽 개최확정이 됐기 때문에 이게 확정된 지 지금 3년째, 3년이 지났습니다. 확정이 됐기 때문에 국가에서 2억을 더 증액시켜준다하고, 그러면 여기에 2억 더 합하면 5억 5,000 되는 거 아닙니까? 5억 2,500보다는 5억 5,000이 근사하지 않습니까?
사실은 시비를 우리가 3억을 이번에 요청을 했습니다, 예산실에.
시비를 3억 요청해가 뭐 합니까? 이거 2억 2,500 돼야지 이거는…
예. 그런데 예산실 논리가…
3억 해 준 게 복구를 하더라도 다른 거 복구를 다 해 주면서 이런 거 복구 안 해 가지고…
복구라도 예산실 논리가 민행보라도 축제행사성 경비에 대해서는 아까 총액한도제가 있어 가지고 그 논리로 해서 우리가 이게 막혔습니다.
그게 뭐냐면 다른 데 있죠, 다른 데. 다른 데 이래 가지고 10% 까면 그러면 다른 데는 왜 살려줍니까?
그거는 축제행사성 경비 아닌 민행보는 10% 다 삭감을 했는데…
그러면 그때까지 이거는 있죠, 그때 삭감을 안 했어야죠, 그때 10% 이거는 작년에. 깔 때는 다 해가 까뿌고 올려줄 때는 이런 이유 돼가 안 올려주고 삭감할 때는 왜 그러면 그때 10% 삭감할 때 일괄 예산삭감하고 이건 왜 넣었습니까? 이거하고 그거하고 성격이 틀린데? 유리한 대로 해석을 하면 안 됩니다, 그건요. 깔 때는 까고 올려줄 때는 이런 해석해 가지고 안 올려주고 이거 안 맞지 않, 우리가 논리에 지면 안 되거든요. 논리에 안 맞지 않습니까? 그리고 예산 봐 보십시오. 이래 가지고 이런 예산을 하면서 이게 뭐 1,000만 원짜리 2,000만 원짜리 예산도 아니고. 이왕이면 5억 5,000 이게 정확하지 2억 올라갔다 해서 5억 2,500, 어느 게 근사합니까? 근사한 대로 가는 게 맞지 않습니까? 근사하게 해 주십시오. 근사하게, 보기 근사하게.
예.
(장내 웃음)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몇 가지만 짚겠습니다. 오전에 제가 원아시아와 관련해서 잠깐 말씀을 드렸는데 아까 타 축제들과 시너지가 났느냐, 오히려 타 축제들을 퇴색시킨 거 아니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아까 국장님 답변을 못 들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참 보기 나름인 것 같은데…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건 대행사업자가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대행사업자는 한류, 자기들 맡은 것만 하면 되는 것이고 부산시가 이걸 총괄컨트롤타워로서 다른 축제들과 어떤 시너지를 낼 것이냐, 어떻게 연계할 것이냐 이거 부산시가 신경을 써야 될 부분이거든요?
예, 맞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쓰셨습니까, 안 쓰셨습니까?
썼습니다.
썼습니까?
예, 썼습니다. 그거는 제가 분명히 신경을 썼는데 제가 7월 1일 날 와 가지고 굉장히 이게 제일 불안했습니다, 제가 맡은 업무 중에서. 그래 갖고 저도 많이 챙기고 우리 과장…
그 효과에 대해서는 흡족하십니까? 잘 됐다고 생각하세요?
그나마 상당히 보완했다고 생각합니다. 실패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 거의 토요일도 회의하고 그랬었거든요.
아니 토요일, 일요일 일하신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장내 웃음)
다른 축제들이 생각할 때 ‘아, 이 시기에 원아시아를 같이 해 가지고 우리 축제들이 함께 빛났다.’라고 그분들이 생각을 하셔야지, 국장님이 토요일, 일요일 일하신 게 지금 중요한 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외부에서 볼 때도 ‘부산에 한류뿐만 아니라 어? 와서 보니까 이런 다른 좋은 행사가 있네?’라는 거를 같이 알 수 있는 기회가 됐었어야 되는데 과연, 불꽃축제는 어느 정도 된 것 같은데 그 외의 축제가 과연 그랬었나.
비엔날레하고 같이…
만약에 그분들이 그런 것을 느끼셨다면 지금 개별적으로 어느 축제를 죽이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원아시아를 만든다, 이런 얘기 안 나온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향후에 이 부분은 부산시가 보다 더 신경을 쓰시고 보다 더 면밀하게 계획을 세우셔서 지금 이게 어떻게 보면 이 많은 행사들이 다 국장님한테는 국장님 자식들이나 마찬가지인데 갑자기 온 이 양자가 오히려 적자들보다 더 빛난다, 경쟁하는 관계다 이렇게 되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게 본래의 원아시아 취지를 또 살리는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아까 저기 TF팀에 8억 간 거 일부 행사하신 부분이 있고 실제 인건비에는 얼마 들었습니까? 8억 중에.
인건비가 3억 3,000만 원.
3억 3,000만 원. 거의 45% 정도 들었네요, 그죠? 그러면 그분들이 어떤 역할을 하셨는지 그게 확실히 있어야 됩니다. 저희가 볼 때는 대행에 전부 돈을 줬기 때문에 굳이 거기 보면 10명 중에 나머지는 파견인력이거든요? 채용한 4명 빼고는.
예.
파견인력 갖고도 충분할 수 있는데 우리는 어차피 지원업무니까, 왜 네 분을 채용을 하셔서 인건비를 지출하셨는지 이분들의 존재이유가 뭔지를 분명하게 말씀을 해 주셔야 되고. 다음에 제세공과금 및 용역수행비로 지금 4억이 지출이 됐어, 4억을 지출하겠다 계획이 되어 있거든요? 공과금은 이해가 되는데 세금은 뭐가 있습니까?
(담당자와 대화)
그리고 용역이라고 하시는 거는 지금 끝나고 나서 성과평가용역하신 거 말씀이죠?
예, 성과평가용역비 맞습니다.
그 용역비가 얼마입니까?
4,800만 원이요.
용역비 4,800만 원이면 그럼 나머지 3,600만 원은, 3억 6,000만 원은 제세공과금으로 다 나갔다는 겁니까?
대행수수료가 나갔네요. 그러니까 제가 보니까 인건비가 3억 3,400이 나가고 일반운영비가 사무관리비 같은 건데 2억 2,900, 연구용역비가 8,300만 원, 대행수수료가 2억 5,500 이렇게 나갔습니다.
그 상세내역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광안리 바다·빛 미술관 1억 9,000만 원 이거 저희가 오래전부터 수영구에 지원을 해 온 내용입니다. 그런데 제가 가만히 생각을 해 보니까 지금 관리하는 예술작품이 6개거든요?
예.
이 6개 작품을 관리하는데 인건비가 9,700만 원이 들어요. 미술관이 무슨 공간이 있어 가지고 그 미술관에 뭘 보러 가는 게 아니라 바닷가에 이렇게 작품들을 전시해 놓고 거기서 관리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작품 유지·보수 차원에서 자재비 들고 공사비 들고 하는 거는 제가 나름대로 구청단위에서 하기 힘드니까 지원해 준 거 이해는 하겠습니다만 왜 인건비가 9,700만 원이나 드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 인력으로 수영구 바닷가, 광안리 바닷가 전체를 관리를 하시는 건지 이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해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관행적으로, 아까 지금 관행적인 예산에 대해서 많이 말씀을 하셨는데 관행적으로 주고 있는 거 아닌가 또는 지금 이 단계에서 면밀히 분석을 해 보시고 시에서 부담할 부분에 대해서 좀 조정이 필요한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예.
그다음에 아트부산, 아트쇼 하는데 저희가 3억을 지원하죠?
예.
사실은 아트부산 행사를, 행사에 부산시가 예산을 3억 지원하는 이유가 뭡니까?
사실은 아트페어 관련해서 4개 행사가 있는데요. 저기 화랑협회에서 하는 것도 있고 여러 가지 있는데 이 행사가 사업비가, 총사업비가 제일 큽니다. 15억짜리인데 시비가 3억이 들어가는데 자부담이 12억이나 들어갑니다.
아, 그러면 4개 행사가 있는데 다 민간에서 하는 행사인데 사업비가 가장 크기 때문에 여기에다가만 3억을 지원해 주시는 겁니까? 잘 되는 데만 더 잘 되라고?
예. 약간 그래서 저희들이 처음에는 이게 뭐라 합니까? 홍콩 같은 데는 소더비나 경매시장도 발달되어 있고 미술시장이 크게 발달되어 있잖습니까? 그래서 우리 부산에서는 이게 제일 크고 대표적인 거거든요. 그래서 이제 더 크게 키우기 위해서 약간 지원해 준 면도 있는데 안 그래도 형평성 문제가 나와서 올해 각 단체별로 비율별로, 그러니까 이게 15억에 3억 정도 비율이면 몇 프로입니까? 이게 20% 되기 때문에 각 나머지 3개 단체도 총사업비 규모의 20% 정도를 다 올려 썼었는데 보조금심사위원회 있지 않습니까? 민간보조금심사위원회에서 이게 잘리고 이거 하나만 올라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미 민간에 지금 3억을 지원해 줬기 때문에 나머지 단체에도 지원을 해 줘야 된다. 지금 이 논리신데 이게 지금 각 화랑들이 장사하는 거거든요.
예.
이분들이 이렇게 영업을 하셔서 부산시민들은 어떤 혜택을 누리십니까?
그런데 이번에 정책발표회 한 거 있지 않습니까? 하반기 정책발표회 한 거에도 문화산업화의 일환이라고 보면 되는데 결국 여기에 참여해서 들어오는 작가들이 지역작가들도 들어올 수 있고 그걸 판매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줘서 생계보장 이런 면도 되고 그 김에 또 시민들이 와서 그런 유명한 작품들을…
장을 펼쳐준다?
예.
그런 논리라면 이건 선택과 집중이라는 것이 논리가 안 맞습니다. 기존에 잘 하고 있는 데는 더 잘 할 수 있는 여력이 더 큰 거고요. 오히려 이런 것들을 경쟁적으로 더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제가 볼 때는 나머지 4개 단체에 그래도 시가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줌으로 해서 4개 단체가 보다 더 열정적으로 경쟁을 하도록 만들어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예, 그렇게 해서…
그렇게 생각하면 이 3억 예산을 지금 추가로 예산도 확보하셔 가지고 나머지 3개 단체에 주려고 하셨으나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지금 잘 안 된 거니까 그러면 지금 이 3억 가지고 배분해서 다른 단체에 좀 나눠주시죠. 그거 한번 검토해 보시고요.
예.
그다음에 저기 지금 시네음악회 하고 있죠?
예.
그거 공모사업이죠?
예, 공모사업입니다.
2년 했지 않습니까, 그죠? 작년하고 올해하고.
예, KNN에서 했습니다.
들어온, 공모에 신청한 업체가 어디입니까?
KNN 단독신청…
단독신청이죠?
예.
그럼 이거는 공모사업이라고 쓰시면 안 되죠. 이건 KNN사업이지 이게 어떻게 공모사업입니까? 왜 제가 이거를 공모사업이라고 썼는지 곰곰이 생각을 해 봤더니 지금 KNN에 우리가 예산 지원하는 비슷한 사업이 있어요, 클래식사업이.
예, 예.
아, 제가 막 목소리가 올라가는데…
(장내 웃음)
1억 3,500이라는 돈을 줘서 같은 장소에서, 장소는 다른가요? 이거 문화회관에서 하나요? 월드필하모닉 행사 그거 문화회관에서 하는지 영화의전당에서 하는지 모르겠는데 1억 3,500 주고 계시죠?
예.
똑같은, 아마 출연진도 그 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가 돼서 합니까? 3억짜리. 다릅니까? 어쨌든 KNN 주관으로 비슷한 클래식행사를 지금 2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하나 공모사업으로 둔갑을 시키셔 갖고 마치 모든 사람에게 기회의 장이 열려있는 척 해 가지고 예산 만드시면 안 된다는 겁니다. 2개 중에 하나는 조정이 필요하고 당초에 이게 영화제 20주년 기념으로 시네음악회를 했던 겁니다. 해서 20주년 때 크게 잘하셨으면 오히려 이런 예산 지금 영화제 돈 없다고 난리던데 영화제에 보태주세요, 영화제에. 그게 더 맞지 않습니까? 지금 협찬금도 줄어들어 가지고 영화제를 제대로 하니, 못하니 다른 분야 더 키워야 된다 이런 말씀을 하시던데.
혹시 조정하시면 문화재단에, 아 문화회관에 재단법인 새로 출범하는 문화회관에 보내주시면.
아, 그럼 조정해도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장내 웃음)
혹시 조정하시게 되면 문화회관이 공평하게 사업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두 가지만 간단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526페이지 부산국악축제에 우리가 예총 산하단체에 5,000만 원 지원을 합니다. 이거 1년에 한 번 하는 행사거든요?
예.
제가 우리 시립국악관현악단 1년 사업예산을 봤더니 7,200만 원입니다. 7,200만 원. 이거 국장님 잘 모르실 거예요. 전체 예산기획, 예산 배분하다 보니까 국악관현악단 7,200만 원인데 거기서 다른 사업운영비 이런 거 다 운영비나 이런 거 인건비 빼고 하면 실제 사업비가, 실제 사업비가 한 2,600만 원밖에 안 되더라고요. 1년 내내 이분들이 기획해서 공연을 하는 게 2,600만 원 예산으로 그 좋은 시립관현악단 우리 시를 대표하는 인력들이 돈이 없어서 공연을 못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실제 관객 모객이 안 되느냐? 봤더니 다른 데, 관객점유율이 다른 데보다 높아요. 80%가 넘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 문화회관 내에서 예산을 배분하는 일이지만 국악관현악단이 어떻게 보면 이게 우리 고유의 문화인데도 좀 홀대받고 있지 않느냐. 예산배분의 문제에 대해서 우리 시가 좀 챙겨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저도 국악관현악단하고 식사도 하고 소통을 하고 있는데 그런 이야기를 다 들었습니다.
들으셨습니까?
예, 예.
문화재, 문화회관에 좀 말씀을 하셔서 조정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예.
828페이지 시립박물관에서 비콘시스템을 도입해서 관광객들이 앱을 다운받아서 문화, 해설 작품해설을 듣도록 하겠다, 이 시스템 도입하겠다는 게 있거든요?
예.
저희가 관광지에 지금 비콘시스템 도입하겠다라는 예산이 ICT융합과에 있더라고요.
예, 있습니다.
그런데 시립박물관에서 이 시스템 도입할 필요성이 뭐가 있는지 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원봉사자가 해설하기에는 인력문제라든가 이런 게 있어서, 이게 또 어권별로 다 다르지 않습니까? 그렇는데 비콘시스템으로 해 놓으면 어권별로 이렇게 딱 가까이 가면 바로 해설을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그래서 도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중요한 것은 스마트폰에 앱이 다운되어 있어야 되고 그 앱은 이제 우리 박물관에서 만드실 거죠, 그죠?
예.
스마트폰 없는 사람들은 그럼 어떻게 합니까? 이 시스템 만드셔 갖고.
그런데 비콘 이 부분은 우리 박물관장님께서 한번 답변을, 양해해 주신다면…
박물관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에 박물관장님이 상당히 대단하신 분을 저희들이 모셨는데요. 아마 잘 하시리라고 생각됩니다.
(장내 웃음)
시립박물관장 이원복입니다.
예.
우선 저희가 아시다시피 동래관하고 부산관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둘을, 하나를 내년에 다시 재개관하면서 시스템이 좀 달라지고요. 또 지금 전국적인 추이가 갖추어야지만 싶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수준에 맞춰나가는 작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각 전국에 각 박물관들 이런 비콘시스템 도입된 현황이 어떻게 되시는지 파악하고 계시죠?
예, 그건 파악해서…
예, 그 자료 좀 제출해 주시고.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좀 우려하는 것은 지금 이 사업뿐만 아니라 다른 데 14억짜리 사업이 있기 때문에 비콘시스템이라는 것이 과연 지금 현재 검증이 된 시스템이냐, 또 얼마나 많은 업체가 이런 기술을 갖고 있느냐? 왜냐하면 이건 향후 유지·보수의 문제가 걸려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도입을 하면 과거 우리가 각 언어로 녹음을 해서 리시버를 통해서 듣는 것은 그냥 콘텐츠만 만들어 놓으면 다른 업데이트 없이 콘텐츠 업데이트만 하면 되지만 이건 지금 시스템 유지보수비가 계속해서 들어가는 부분이거든요.
그렇습니다, 예.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면밀하게 자료제출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사랑의 티켓 국비가 없어졌더라고요, 이 사업이 없어졌더라고요. 그렇죠?
예.
그래서 국비가 없어지니까 시비매칭도 안 해야 되는데 예산서에는 관행적으로 예산이 8,000만 원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삭감할 거고…
예, 그게 국비 통보가 늦게 와서 그렇습니다.
기존에 문화재단에서 하던 사업 중에 하계이론서 발간 지원사업이 이게 하던 건데 빠졌더라고요. 그 부분은 원래 재단에서 좀 더 잘 챙기셔야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부경대 앞에 대학로문화사업이 있죠?
예. 남구에…
예. 대학로문화행사사업 이게 5,000만 원인데 그 앞에 금정구에서 하는 청년문화박람회 예산이 이번에 5,000만 원에서 1,000만 원 증액이 됐어요. 그런데 이건 두 달 동안 하는 거고 남구에서 하는 거는 6개월 동안 하거든요.
예, 그쪽은, 예.
그래서 이거 좀 형평성을 맞춰 줄 필요가 있지 않나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예,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혹시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김병기 문화관광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심사과정에서 지적하고 당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라며 특히 내년도 예산집행에 있어서는 시의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시민의 부담으로 마련된 귀중한 예산임을 깊이 인식하시고 집행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국 소관 2017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2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원태
전문위원 조은래
○ 출석공무원
〈문화관광국〉
문화관광국장 김병기
관광정책관 박진석
문화예술과장 최기수
국제협력과장 최기원
영상콘텐츠산업과장 조원달
관광진흥과장 박준우
관광산업과장 곽동식
관광개발추진TF단장 조용래
문화회관혁신추진단장 임채균
○ 기타참석자
〈시립박물관〉
시립박물관장 이원복
〈시립미술관〉
시립미술관장 김영순
〈충렬사관리사업소〉
충렬사관리사무소장 손운식
○ 속기공무원
이둘효 박선주

동일회기회의록

제 258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7 대 제 258 회 제 1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4
2 7 대 제 258 회 제 1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4
3 7 대 제 258 회 제 10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3
4 7 대 제 258 회 제 9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24
5 7 대 제 258 회 제 9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3
6 7 대 제 258 회 제 8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24
7 7 대 제 258 회 제 8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24
8 7 대 제 258 회 제 8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23
9 7 대 제 258 회 제 8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2
10 7 대 제 258 회 제 7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23
11 7 대 제 258 회 제 7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23
12 7 대 제 258 회 제 7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22
13 7 대 제 258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2
14 7 대 제 258 회 제 6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2-16
15 7 대 제 258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2-16
16 7 대 제 258 회 제 6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23
17 7 대 제 258 회 제 6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23
18 7 대 제 258 회 제 6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22
19 7 대 제 258 회 제 6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22
20 7 대 제 258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17
21 7 대 제 258 회 제 5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2-16
22 7 대 제 258 회 제 5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2-15
23 7 대 제 258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2-05
24 7 대 제 258 회 제 5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2-05
25 7 대 제 258 회 제 5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22
26 7 대 제 258 회 제 5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22
27 7 대 제 258 회 제 5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18
28 7 대 제 258 회 제 5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18
29 7 대 제 258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17
30 7 대 제 258 회 제 4 차 서민경제특별위원회 2016-12-20
31 7 대 제 258 회 제 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2-16
32 7 대 제 258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6-12-13
33 7 대 제 258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2-06
34 7 대 제 258 회 제 4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2-02
35 7 대 제 258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2-02
36 7 대 제 258 회 제 4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2-02
37 7 대 제 258 회 제 4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21
38 7 대 제 258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18
39 7 대 제 258 회 제 4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18
40 7 대 제 258 회 제 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18
41 7 대 제 258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16
42 7 대 제 258 회 제 3 차 본회의 2016-12-22
43 7 대 제 258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6-12-20
44 7 대 제 258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6-12-12
45 7 대 제 258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2-05
46 7 대 제 258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2-02
47 7 대 제 258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2-01
48 7 대 제 258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2-01
49 7 대 제 258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2-01
50 7 대 제 258 회 제 3 차 서민경제특별위원회 2016-11-24
51 7 대 제 258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6-11-22
52 7 대 제 258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17
53 7 대 제 258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17
54 7 대 제 258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17
55 7 대 제 258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17
56 7 대 제 258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16
57 7 대 제 258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6-12-15
58 7 대 제 258 회 제 2 차 본회의 2016-12-15
59 7 대 제 258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6-12-09
60 7 대 제 258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6-12-06
61 7 대 제 258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2-02
62 7 대 제 258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2-01
63 7 대 제 258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30
64 7 대 제 258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30
65 7 대 제 258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30
66 7 대 제 258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6-11-16
67 7 대 제 258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16
68 7 대 제 258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16
69 7 대 제 258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16
70 7 대 제 258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16
71 7 대 제 258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15
72 7 대 제 258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6-12-08
73 7 대 제 258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6-12-05
74 7 대 제 258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2-01
75 7 대 제 258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30
76 7 대 제 258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29
77 7 대 제 258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9
78 7 대 제 258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29
79 7 대 제 258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15
80 7 대 제 258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15
81 7 대 제 258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15
82 7 대 제 258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15
83 7 대 제 258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15
84 7 대 제 258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6-11-15
85 7 대 제 258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6-11-14
86 7 대 제 258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6-11-14
87 7 대 제 258 회 제 1 차 본회의 2016-11-11
88 7 대 제 258 회 개회식 본회의 2016-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