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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교육위원회
(10시 00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근거 부산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부산광역시교육연수원, 부산광역시학생교육원, 부산광역시과학교육원, 부산광역시학생교육문화회관, 부산광역시학생예술문화회관, 부산광역시어린이회관, 부산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 부산광역시립 시민도서관, 부산광역시립 중앙도서관, 부산광역시립 구포도서관, 부산광역시립 해운대도서관, 부산광역시립 부전도서관의 소관 사무에 대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영희 교육연구정보원장님을 비롯한 직속 기관장과 도서관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아울러 어려운 교육여건 속에서도 부산교육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교육연구정보원 등 8개 직속기관과 부산광역시립 시민도서관 등 5개 도서관의 교육·학예에 관한 사무 전반에 대하여 실태를 파악하고
교육행정의 업무추진 과정에서 잘못되었거나 미흡한 부분이 있을 경우 이를 지적하여 시정토록 함과 더불어 내년도 예산심사와 연계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바람직한 교육행정이 수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감사위원님들은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체득한 경험과 축적된 자료 그리고 시민들의 여론 및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 수렴 등 각종 자료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심사를 해 주시고 수감기관에서는 보다 성실하고 진지한 자세로 감사에 임함으로써 이번 감사가 원만히 진행되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감사계획에 따라 교육연구정보원 등 13개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늘 감사의 진행순서는 교육연구정보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의 증인선서를 실시하고 이어서 직속기관, 도서관 순으로 업무보고가 있겠으며 도서관 업무보고는 시민도서관장님이 대표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가 끝나면 질의와 답변 순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핵심만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는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따른 것이며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을 대표하여 교육연구정보원장님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16년도 11월 16일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구정보원장 김영희
기획평가부장 김승태
교육지원부장 김영희
총무부장 김창성
정책연구소장 박경산
〈교육연수원〉
교육연수원장 최현주
연수기획부장 김창연
교원능력개발부장 박현준
행정능력개발부장 노정동
총무부장 박철수
〈학생교육원〉
학생교육원장 김창민
수련부장 조병규
총무부장 박영주
한빛학교교장 김범규
〈과학교육원〉
과학교육원장 진병화
교육연수부장 최진규
전시체험부장 홍말숙
총무부장 황성백
부산과학체험관장 홍말숙
〈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교육문화회관장 김상식
운영부장 오일환
총무부장 손창재
〈학생예술문화회관〉
학생예술문화회관장 강정수
〈어린이회관〉
어린이회관장 최상룡
운영부장 허경숙
총무부장 김영진
〈유아교육진흥원〉
유아교육진흥원장 문원자
〈시민도서관〉
시민도서관장 장원규
도서관정책부장 이영숙
〈중앙도서관〉
중 앙 도 서 관 장 김문형
〈구포도서관〉
구포도서관장 손종호
〈해운대도서관〉
해운대도서관장 고인철
〈부전도서관〉
부전도서관장 신민주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13개 기관을 공동감사하게 됨으로 감사일정을 고려하여 주요한 사항만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연구정보원부터 직제 순으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교육연구정보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교육연구정보원장 김영희입니다.
2016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기 전에 저희 교육연구정보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승태 기획평가부장입니다.
김영희 교육지원부장입니다.
김창성 총무부장입니다.
박경산 정책연구소장입니다.
(간부 인사)
부산교육 발전을 위해 애정어린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박중묵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회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리면서 2016년도 우리 원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김영희 교육연구정보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육연수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연수원장 최현주입니다.
존경하는 박중묵 교육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면서 우리 원 간부를 소개드리겠습니다.
김창연 연수기획부장입니다.
박현준 교원능력개발부장입니다.
노정동 행정능력개발부장입니다.
박철수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어서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계속)
최현주 교육연수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광역시학생교육원장 김창민입니다.
우리 학생교육원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조병규 수련부장입니다.
박영주 총무부장입니다.
김범규 한빛학교교장입니다.
(간부 인사)
평소 존경하는 박중묵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노고에 우리 교육원 가족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면서 지금부터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계속)
김창민 학생교육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과학교육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서 먼저 우리 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진규 교육연수부장입니다.
홍말숙 전시체험부장 겸 부산과학체험관장입니다.
황성백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존경하는 박중묵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과학교육원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과학교육원의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계속)
진병화 과학교육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문화회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김상식입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회관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일환 운영부장입니다.
손창재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학생교육문화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계속)
김상식 학생교육문화회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예술문화회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장 강정수입니다.
지금부터 저희 회관의 2016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계속)
최상룡 어린이회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 원장님 나오셔서…
제가 어린이회관장입니다.
죄송합니다. 강정수 학생예술문화회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어린이회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어린이회관장 최상룡입니다.
평소 어린이회관의 발전과 지원을 위해 애써주시는 박중묵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회 위원님들께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허경국 운영부장입니다.
김영진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16년도 어린이회관 주요업무를 핵심사항과 특생사항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계속)
최상룡 어린이회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유아교육진흥원장 문원자입니다.
존경하는 박중묵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유아교육발전을 위해 언제나 많은 사랑과 아낌없는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보고서 173쪽 유아교육진흥원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6년도 교육청 직속기관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문원자 유아교육진흥원장님 수고했습니다.
계속해서 도서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표도서관인 시민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광역시립 시민도서관장 장원규입니다.
존경하는 부산광역시의회 박중묵 교육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교육위원님께 부산광역시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을 대표하여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수감 대상 도서관 관장과 시민도서관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중앙도서관 김문형 관장입니다.
구포도서관 손종호 관장입니다.
해운대도서관 고인철 관장입니다.
부전도서관 신민주 관장입니다.
시민도서관 도서관정책부 이영숙 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6년도 공공도서관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장원규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감사를 위해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고 위원님들께서는 핵심만 요약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라며 관계공무원은 위원님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질의시간은 답변시간을 포함하여 본질의 20분, 보충 및 추가질의는 10분으로 하겠습니다. 질의시간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해당 부장의 답변이 필요한 경우 발언대에 나오셔서 직책과 성명을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자료를 요구할 경우에는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김종한 위원입니다.
먼저 도서관이 많은 우리 시민도서관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업무보고가…
감사합니다. 장원규입니다.
업무보고가 있었습니다마는 지금 작은 도서관 이게 사립하고 전부 다 포함해 가지고 구군에 보면 공공도서관이 21개 교육청 소속이 14개 이렇게 되어 있죠?
예, 그렇습니다.
이게 지금 운영실태가 어떻습니까? 간략하게 좀…
작은 도서관은 공공도서관과 거리가 먼 지역이나 소외지역에 독서환경이나 평생학습기회 제공을 위해서 설립·조성되는 것인데 지금 현재 저도 몇 군데 나가봤습니다마는 우리 공공도서관이 전국에서 부산이 대상서비스인구에 비해서 가장 적습니다. 그래서 공공도서관이 서비스를 할 수 없는 그런 지역에 존재하는 작은 도서관의 의미는 굉장히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저도 몇 군데 돌아봤는데 그때 마침 중학생들이 와서 이용을 하고 있었는데 대화를 해 보니까 자기들한테는 정말로 작은 도서관이 아이들 말로는 꿀과 같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작은 도서관이 지역에서 차지는 의미가 굉장히 크다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마는 현재 작은 도서관의 실태는 일단 운영인력이 굉장히 부족한 상태이고 그다음에 물론 공간을 작습니다마는 그리고 보유장서 그다음에 여러 가지 프로그램 운영 이런 것들이 일반 공공도서관에 비해서는 상당히 떨어진다 이렇게 봅니다. 특히 인력 같은 경우는 제가 실태를 파악을 해 보니까 공공근로자나 아니면 자원봉사자 이런 분들이 교대로 이렇게 도서관을 지키고 있는 그런 실정이고 그래서 도서관의 이용자들한테 제공하는 전문적인 서비스는 기대하기 어려운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순회사서 3명을 지금 현재 파견해서 여러 가지 지도를 하고 또 이렇게 많이 돕고 있습니다마는 그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순회사서를 더 늘리는 것도 예산상 어려운 문제이고 그다음에 도서지원도 역시 예산문제입니다. 현재는 저희들이 나름대로 예산을 편성해서 하고 있습니다마는 작은 도서관의 의미가 더 크기 때문에 내년에는 우리 교육청 자체 예산을 현재 3,800만 원입니다마는 비법정전입금이 시에서 지원하는 게 1억 6,000만 원이고 여기서 시에서 지원받는 비법정전입금을 우리가 많이 협의를 했습니다마는 증액시키기는 어려운 상황이고 그래서 저희들이 교육감님께 특별히 말씀드려 가지고 내년에는 작은 도서관 지원을 위해서 금년보다 약 100% 이상 되는 4,300만 원을 추가로 증액해서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지금 이게 보시면 잘 아시다시피 구군에서도 많이 만들고 또 교육청에서도 만들었잖아요? 공공도서관이 그런데 관리가 구군에 따로 교육청 따로 관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현재 작은 도서관이 우리 교육청과 시민도서관이 조성하는 쌈지도서관이 있고요, 그다음에 공공도서관이 조성하는 평생학습마을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초자치단체…
동사무소나 이런…
기초자치단체하고 또 개인이 조성하는 작은 도서관이 있거든요. 이 전체를 작은 도서관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 323개의 작은 도서관이 지금 있습니다.
개인도서관들이 폐관율이 많은 것 같은데 왜 폐관율이 많죠?
역시 운영상의 문제가 가장 큰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일단은 작은 도서관의 형편이라는 것이 우리 시나 교육청이 지원하는 것 외에는 여러 단체라든지 이런 데에서 후원을 받아야 되는데 그것이 제대로 안 될 경우에는 단순한 어떤 봉사인력에 대한 그런 처우도 곤란하고 또 도서도 계속 확보를 해야 되는데 오래된 책만 있다 이렇게 되면 이용률이 떨어지고 이런 여러 가지 사정으로 문을 닫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결국은 우리 시나 교육청 그다음에 사회 일각에서의 관심이 굉장히 중요하다 이렇게 봅니다.
예를 들어서 책이음서비스라 해 가지고 예를 들어서 시민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보다가 시간이 없어서 집에 가져가서 보고 해운대도서관에 반납을 하지 않습니까, 책이음서비스라 해 가지고? 그러면 그 책이 언제쯤 시민도서관으로 돌아옵니까?
지금 우리가 차량이 2대가 지금 계속 이렇게…
순회를 하고 있습니까?
예, 순회를 하면서 그 책을 회수해서 오고 있습니다.
지금 그런 거를 보면 사립도서관 같은 경우는 허가를 원래 해 줄 때 교육청에서 합니까? 본인들이 사립을 만들 때 아무런 조건없이 만들 수가 있습니까?
그게 현재 시설 기준이 있는데 원래 작은 도서관이 공립공공도서관의 시설과 도서관 자료 기준에 미달하는 도서관이라고 도서관법에 정리가 되어 있는데 작은 도서관의 자료 및 자료 기준은 건물면적을 말하면 33 이상 264 미만이고요. 열람석은 6석 이상이 되어야 되고 도서관 자료도 1,000권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조건을 갖추면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신청을 하면 오픈이 될 수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지금 이 도서관에 예를 들어서 오래된 책 같은 경우는 폐기처분하는데 폐기처분을 하지 않고 작은 도서관으로 이렇게 나누어주면 안 되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그거 하고 있습니다. 그것뿐만이 아니고…
왜냐하면 폐기처분하게 되면 물론 오래된 책은 폐기처분하게 되면 휴지값이잖아요? 그런데 그거를 작은 도서관에는 다양한 책이 없을 것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거를 활용해서 쓸 수 있는 방법을 개선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폐기 도서도 우리가 아주 쓸 수 없는 자료는 폐기를 하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는 우리가 작은 도서관에 지원을 하고 있고 그뿐만 아니라 범시민 도서교환전이라든지 이런 행사를 통해서 교환되는 그런 책들을 작은 도서관에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목록을 이렇게 정해 가지고 하는 겁니까, 폐기할 때?
목록을 정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폐기할 때 어떤 식으로 폐기합니까, 책들을?
물론 책을 폐기하면 그 폐기목록이 정해집니다. 정해지는데 그 중에서도 이용가능여부를 우리가 판단을 해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용가능한 책들은 우리가 작은 도서관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이용해 가지고 실제 학생들이나 이용하는 시민들이나 성과 이런 게 표를 한다거나 이런 거는 어렵죠?
그걸 우리가 계량적으로 이렇게…
이용하는 이용객 수는 나올 수 있겠지만 어떤 질적 향상이나 이런 거는 성과를 하기는 좀 어렵죠? 그죠?
예, 그렇습니다.
하여튼 관리를 잘 해서, 아시다시피 요즘은 워낙 인터넷이 발달되어 가지고 책을 안 보고 검색을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 책을 보면서 정서적으로 우리 학생들이 안정이 될 수 있는 그런 정신적인 함양을 할 수 있는 그런 제도를 가질 수 있도록 도서관에서 많이 도와주면 고맙겠습니다.
하여튼 작은 도서관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희 도서관에서도 우리…
그리고 책이 지금 회수, 미회수되는 책자는 없습니까? 가져가서 모르고 안 갖다주는 책.
미입수되는 책이 간혹 있습니다. 있는데요…
방법은? 회수하는 방법은 있습니까?
저희들 일단 회수가 안 되면 우리가 대출기한이 15일인데 그 기간 안에 반납이 안 되면 일단 전화를 하거나 그다음에 그렇게도 안 되면 방문을 해서 회수를 하거나…
혹여나 잊어버릴 수도 있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럴 때는…
대체로 보면 회수가 안 되는 경우는 우리가 대출을 할 때 인적사항이 다 정보가 등록이 되는데 우리가 왠만하면 우리가 책을 받아오고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변상을 시킵니다. 그렇게라도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예를 들어서 국외에 이주를 한다든지 아니면 거소가 불분명해 가지고 거소를 우리가 찾을 수 없다든지 이런 경우에는 도저히 회수가 안 되는 그런 사항이 발생을 합니다.
어떤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해야 되는 책이니까 미회수율이 안 생기도록 잘 관리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중에 귀중품 같은 경우는 만약에 회수가 안 되고 하면 다시 구하기도 어려운 그런 일이 생기는데 그래서 저희들은 미회수…
고서는 따로 별도로 목록을 정해놓습니까?
고서는 따로 관리를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다음은 우리 교육연구정보원장님한테 했는데, 제가 업무분장표를 보니까 답변을 우리 유아교육진흥원장님이 좀 하셔야 될 것 같은데, 나오셔서. 다 해당이 될 것 같아서 한 분한테만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 문원자입니다.
지금 업무분장표를 보시면 이게 지금 운영부에 보시면 유치원 평가 운영 교육연수 기획 운영 유아체험학습장 등등 해서 오소현 외 4명입니다. 이 다섯 분이 이 많은 과제들을 업무들을 다 수용하는데 지장이 없습니까?
좀 어려움은 있지만 저희들 최선을 다하고 있고 체험학습은 저희들 담당연구사님들 한 사람 책임을 지고 하면서 거기는 용역을 줘 가지고 한 26명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일용, 계약직?
일용직으로, 계약직으로 있습니다.
왜냐하면 다음부터는 이걸 넣어주셔야 되는데 업무분장 이것만 보면 이 네 분 내지 다섯 분이 이 일을 다 하기는 굉장히 어렵거든요, 사실상.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질의 좀, 계약직이 물론 하지만 업무분장이 너무 많아서 실제 제대로 성과가 있을는지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우리 교육연수원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감사자료 37페이지에 보면 교직원 연수에 대해서 전일제, 원격, 오후제 등이 있습니다. 이게 사실 연수를 하다가 보면 실제 선생님들이 연수 받다가 보면 예를 들어서 방학기간이나 그렇지 않으면 다른 기간에 받겠지만 예를 들어서 교직원이 이렇게 하다가 보면 실제 본업인 학생들 수업 가르키는데 지장이 없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원격연수 말씀이신 거죠?
아니오. 이게…
일반 집합연수?
예.
일단 시간은 3시 반 이후로 항상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다양한 잡무에 시달리다가 보면 정말 힘들 때가 많다고 하거든요. 그리고 또 개인적인 사생활이 있고 하는데 다른 부서에도 마찬가지겠습니다마는 너무 많은 업무에 시달리다가 보면 선생님들이 실제 고유업무인 학생들 가르치는데 소홀하지 않겠나 그런 생각…
그래서 그런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학교별이나 또는 학교 단위별로 하는 공모연수를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 경우는 연수원까지 오는 시간을 아낄 수 있고 또 단위학교나 학교연합으로 필요한 이러한 주재를 정해서 학교에서 실시하기 때문에 시간에 쫓기는 그런 부분은 보완할 수가 있습니다.
전 교직원이 다 받아야 됩니까, 그렇지 않으면 희망자만 받습니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금 연수를 강제하고 있지는 않고…
희망자만?
예, 희망으로 하고 있지만…
그러면 예를 들어서 선진지에 예를 들어서 견학 갔다가 오신 분들이 좋은 강사들이 새로운 아이템으로 학생들한테 정책 도움을 주려고 교직원 연수를 하는데 받으신 분들은 제대로 전달되지만 안 받으신 분들은 전달을 못할 수도…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그런 부분은 부족하겠지만 연수과정을 다양화하고 있기 때문에 꼭 그런 현장체험연수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일반 다른 직무연수 속에서도 그런 과정이 들어 있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의 어떤 체험을 통해서도 확대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과정편성을 다양화하고 있으며 또 지금 보고드린 바대로 선택형 연수를 확대하고 있기 때문에 과거에는 15시간 연수를 운영하면 15시간만 편성하지만 지금은 한 60시간 정도를 편성해서 그 속에서 선생님들이 원하는 과목을 개별적으로 선택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한 과정을 개설하는 것 같지만 그 속에서는 적게는 2개부터 한 20개 과정까지 이렇게 편성이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들의 다양한 요구나 필요를 조금은 저희들이 충족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수 받는 선생님들과 안 받는 선생님들의 불이익을 당하는 것은 없죠?
지금 현재는 그런 거는 없고 지금 교원평가에 있어서 교원이수를 과거에 한 120시간…
하면 점수를 좀 더 주고…
예, 그렇게 해서 좀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좋은 정책들이 있다면 선생님들도 이렇게 과거에 받았던 그런 지식과 교육보다는 새로운 것을 받아서 우리 학생들한테 좋은 교육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노력하겠습니다.
이어서 124페이지 보면 대안학교, 한빛학교 운영에 대해서 지금 몇 회, 수치 이거 구체적인 것보다는 실제 성과가 좀 있습니까?
학생교육원장 김창민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하겠습니다.
저희 한빛학교에 오는 학생들은 해당학교 교장선생님이 온갖 방법을 써서 생활지도를 해 보려고 했는데 실패를 한 고위험군 고위기 학생들이 이렇게 옵니다. 그래 거기 저희들이 업무 중간중간에 위원님들께도 보고드리지만 여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을 가르치는가 보다도 이 학생들이 결시율입니다. 대부분 다른 학생교육원 산하 대안학교는 결시율이 50% 정도됩니다. 10명 정도 받으면 5명 정도가 중도탈락을 하는데 저희들은 올해는 2016년도 처음 생겨서 올해는 시범기간인데 종국적으로 45명을 받아서 80% 정도의 생존율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1학기 때 22명 정도 지금은 29명이 31명이 들어와 가지고 현재는 29명이 위원님, 다니고 있습니다.
또 다음 주에 추가로 학교 요청이 있어서 받아들이게 되는데 저희들은 이 학생들이 가능한 한 일반학교로 돌아갔을 때 적응을 잘할 수 있도록 저희 교육원 내에서 제발 아침 9시가 되면 학교에 등교를 하고 오후가 되면 집으로 곧바로 돌아가는 그런 교육 쪽에 적응을 시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청소년들이 본의 아니게 어긋날 수 있잖아요. 그런 학생들이, 그래서 그거를 선생님들이 밀착교육을 물론 잘하시겠지만 어릴 때 물론 잘하시지만 교육이 잘못되면 나중에 커서도 계속적으로 그렇게 갈 수도 있거든요. 한빛학교 운영이라는 게 쉽지만은 않을 겁니다, 아마 이게.
부모님 말씀 안 듣고 선생님 말씀 안 듣는 학생들을 모아 가지고 특별한 교육을 시켰는데 거기에 제대로 따라주면 되는데 다 안 따라줄 거란 말입니다. 굉장히 어려움이 있는데 정말 이런 한두 명의 사람이 잘못되다 보면 전체적인, 학교에 돌아갔을 때 전체적인 무리를 또 나쁘게 할 수 있으니까 그런 데 좀 역점을 두고 교육을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종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오은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오은택 위원입니다.
제가 앞에 계시는 원장님들 또는 관장님께 질의를 조금 이따 드릴 거거든요. 뒤에 계시는 분들이 한번 확인을 해 주십시오. 요즘에는 이 자리 들어오지만 휴대폰을 안 갖고 들어오진 않을 거니까요. 휴대폰을 검색을 해서 제가 순서대로 나중에 물어볼 겁니다.
보자, 순서대로 하겠습니다.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수원, 학생교육원, 과학교육원, 교육문화회관, 학생예술문화회관, 어린이회관, 진흥원 그리고 도서관도 시민, 중앙, 구포, 해운대, 부전도서관 순으로 다 물어볼 겁니다.
뭐냐 하면 앞에 계시는 분 말고 뒤에 계신 분이 확인해 보십시오. 지진대피요령이 우리 홈페이지에 탑재돼 있는지, 그냥 사진으로 말고 정확하게 지진이 났을 때 어떻게 대피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우리 홈페이지에 탑재돼 있는지를 뒤에 계시는 분이 확인해서 앞에 원장님 또는 관장님한테 있다 없다라고 말씀을 해 주시면 제 자료하고 비교를 해 볼 겁니다. 있다 없다라고 확인해 봐주시고 나중에 여쭤볼 때 “예, 아니오.”라고 답만 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여기 계신 분들께 다시 한 번 시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제257회 임시회 때 제3차 본회의에 본 위원이 시장님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했습니다. 여기 혹시 들어보신 분 계십니까?
이 이야기를 왜 드리냐 하면 특히 여기 계시는 교육 쪽에 관계되시는 분은 교육위원들이 이야기를 하거나 발의를 하거나 했던 내용들 또 타 위원들이라도 교육 쪽에 관계되는 이야기를 하신 분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 관심을 가지셔야 된다는 의미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은 그날 시장님께 질문을 이렇게 했습니다. 부산시는 매년 복지수요를 위해서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세 가지 요구를 하겠습니다. 꼭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노인·여성·장애인을 위한 사회적 약자에게는 다양한 복지혜택이 있지만 어쩌면 더 사회적 약자인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사실은 부족합니다. 얼마 전 언론보도에 지진이 발생하면 10초 내에 시민에게 알리겠다는 시스템을 구축해서 부산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라는 보도를 했습니다.
하지만 일선 학교에서는 수업하는 선생님과 학생들은 휴대폰을 들여다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시장님께서는 부산시민인 우리 아이들에게 복지차원에서라도 안전을 위해서 지진 발생 시 버튼 하나로 모든 학교에 있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원터치재난경보시스템을 구축해 달라고 예산을 마련해 달라고 했습니다.
이에 부산시에서는 지난 10월 20일 그리고 11월 4일 회의를 통해서 1차적으로 22억 6,000만 원을 시장님께서 예산을 배정해 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학교에 아이들이 수업하고 있을 당시에 재난이 났을 때 모든 학교가 공히 지진 강도 얼마 있을 때 한 가지 벨소리로 해서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동시에 대피할 수 있는 제도를 서병수 시장님께서 제공해 주셨다 해서 개인적으로 너무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이거는 왜 교육청에 이야기를 하지 않았냐 하면 교육청의 예산으로 부족할까 싶어서 부산시장님보고 건의를 드렸는데 시장님께서 받아주나 봅니다.
그래서 학교의 안전은 많이 앞으로 지진이 발생했을 때 재난이 났을 때 대피할 수 있는 제도를 시장님께서 만들어 주셔 가지고 제도화되어 가는데 과연 우리 교육연구정보원을 비롯한 모든 기관에 계시는 분들은 지진이 났을 때 과연 대피할 수 있는 요령이 어느 정도 되어 있는지 그리고 지진이 났을 때, 도서관에 아이들이 공부하고 있는데 어떻게 대피해야 되는지 운영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셨는지가 참 궁금하다는 거죠.
그래서 우리 도서관장님, 시민도서관장님!
예, 시민도서관장 장원규입니다.
우리 장원규 관장님께서도 여러 가지 도서관 발전을 위해서 참 많이 노력하신 거 개인적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신다고 많은 고생하신 거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지진이 났을 때, 지진이 났을 때 과연 어떻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피할 수 있을까를 혹시 고민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
지진이 발생했을 때 대피는 학생뿐만 아니고 도서관 이용자에게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진도5 이상이 났을 경우에는 무조건 이용자들을 밖으로 나오도록 해라, 그건 내부적으로 지시를 해 놓고 있는데 지난번에 경주 지진이 났을 때 제일 처음에는 사실상 매뉴얼이 없고 이래 가지고 대응을 못했습니다마는 그다음에 지진이 왔을 때는 우리가 자체적으로 직원들 훈련도 했고 또 이용자들도 같이 참여를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지진 나면 어떻게 보면 도서관이 제일 위험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서가가 넘어지면 책이 쏟아지기 때문에 거기서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아, 이거는 강도가 높은 지진이 나면 무조건 대피를 시켜야 된다.” 그런 제가 인식을 하고 우리 직원들한테 그렇게 지시를 해 놓고 또 실제로 그런 훈련도 했습니다.
본 위원이 이렇게 도서관을 먼저 이야기를 한 가장 큰 이유는 이렇습니다. 지금 시정질문을 통해 가지고 시장님께서 우리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서 학교에는 이런 제도화를 하려고 시장님께서 많은 예산을 배정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아직 이 내용은 아마 오늘 오후쯤 되면 부산시교육청이 알게 될 내용입니다. 그런데 제가 먼저 이 이야기를 드리는 가장 큰 이유는 우리 도서관뿐만 아니라 많은 직속기관에서도 어제 왔던 지원청에는 이야기를 안 했습니다. 왜냐하면 학교에 다 관계되기 때문에 저절로 설치가 되고 하기 때문에 알게 된다라는 겁니다.
그러나 기타 이외에 우리 시민들이 또는 학생들이 이용하는 여기 계시는 직속기관에 관해서는 이렇게 예산이 배정되어서 학교의 안전을 위한 대피 사이렌이 울려주고 하는 이 시스템을 장착을 할 때 여기도 관심을 가지시고 동참을 하셔야 된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학교에만 있는 게 아니고 때로는 빨간 날도 좋고 주말도 좋고 이런 기관을 이용하는데 그때 지진대피가 났을 때도 똑같이 진도5가 느껴져 가지고 누군가가 문자를 받아서 “지진이야!”라고 소리쳐 가지고 대피하는 건 늦었다라는 거죠.
그래서 그 경보기를 설치할 때 여기 직속기관도 관심을 가지고 교육청에 요구를 해서라도 우리도 똑같은 시스템을 설치를 해 달라고 공히 같이 요구를 하셔야 된다는 겁니다.
우리 시민도서관장님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예, 시스템적으로 지진경보를 울릴 수 있도록 좋은 시스템인데, 저희들이 같이 의견을 모아서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지진이 발생했다고 느꼈을 때는 늦은 겁니다. 그래서 부산시에서는 발생하면 10초 내에 문자를 보낸다고 하지만, 문자를 보낸다고 하지만 도서관 아이들이 띵동 소리 나고 들고 있는 아이들은 없습니다. 진동 또는 무음 상태이기 때문에 그 도서관을 이용하거나 기타 기관을 이용할 때에 가장 안전은 누가 말하지 않아도 재난이 났을 때 벨소리 하나만, 특별한 벨소리겠죠. 지진이 났을 때 진도5 이상의 특별한 지진이 발생했을 때 소리를 듣고 누구나 니, 내 할 것 없이 저절로 밖으로 대피한다는, 지금 우리나라에 책상 밑에 들어가고 이런 건 일본하고 안 맞습니다.
왜 안 맞냐 하면 일본에서는 천장이 우리하고 틀립니다. 무너지면 책상 밑에 숨는 게 아니고 빨리 바깥으로 대피하는 게 오히려 더 나을 수 있다는 여러 가지 요령들을 정확하게 해야 되는데 교육청에는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꼭 한국으로만 된 게 아니라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우리나라 진짜 다국적시대에 글로벌시대에 외국인들 또한 있으니 누구나 우리 기관을 이용한다고 봤을 때는 같이 연구해서 그런 정확한 지진대피요령이 탑재돼 있어서 확인해서 그분들이 안전에 대해 빨리 대피할 수 있도록 교육도 돼야 되고 탑재가 돼야 된다는 부분 꼭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런데 참 중요한 그런 말씀을 해 주셨는데 시스템이 갖춰지면 경보가 울리면 즉시 대피하는 굉장히 좋은 말씀이신데, 저희들이 실제로 훈련을 해 보니까 방송을 해도 대피를 안 합니다.
(장내 웃음)
그래서 시스템이 갖춰져도 훈련이 중요하다, 저는 이런 생각을 봅니다.
그런데 도서관을 이용하는 직원들이 안 움직일 순 없다 아닙니까? 계획을 세우고 움직이는데 고객이 안 움직인다는 거죠, 그죠?
그렇습니다.
그 고객은 어제의 고객이 오늘 또 고객이 아니고요, 그분이 1년 만에 처음 온 고객일 수도 있고 2년 만에 처음 온 고객일 수도 있고 태어나서 처음 온 사람일 수도 있거든요. 그 사람이 훈련을 통해서 한다,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뭔가 경각심을 일으켜주는 삐 소리 하나에 뭔가하고 귀를 기울일 수가 있어요. 그게 직원들이 전부 다 지진이라고 했을 때 “지진이야!” 하고 있을 때 뛰기 시작하면 그 소리에 의해서 뛸 수밖에 없는 겁니다, 사람은. 빨리 대피할 수밖에 없거든요.
우리가 그냥 “자, 지진훈련 하겠습니다. 대피하십시오.” 하면 책 한참 보고 있는데 실제 지진이 아닌데 대피해지겠습니까? 그 사람 처음 왔는데, 모르니까 어리둥절하고. 잘 아는 사람은 아예 나가지도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여튼 그 지진의 대피요령에 대해서는 특별한 소리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거니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여기 직속기관도 “아, 우리도 여기에 제외될 수 없다.” 하고 빠지면 안 됩니다. 빠지지 않고 동참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봐 달라는 거죠.
감사합니다.
자, 그러면 순서대로 여쭈겠습니다. 분명히 말씀을 드렸습니다. 사진만 탑재된 게 아닙니다. 대피요령 사진이 탑재된 게 아니라 정확하게 재난이나 지진이 났을 때 우리가 어떻게 하고 어떻게 해야 된다는 대피요령이 탑재되어 있어야 됩니다.
연구교육정보원장님.
예, 연구정보원장 김영희입니다.
저희들 홈페이지에 일단 대피요령은 탑재되어 있습니다. 공지사항에 알려져 있는데 조금 더 홈페이지에 들어왔을 때 확실하게 보게 별도로 만들어져 있지는 않은 상황이고 저희들이 지난번에 연수생을 대상으로 모의훈련도 한 번 한 적은 있습니다.
자, 좋습니다. 다음은 교육연수원장님.
예, 교육연수원장입니다. 저희들은 홈페이지에 탑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교육원장님, 학생교육원장님!
위원님 저희들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시교육청 지진종합안전대책에 근거해 가지고 내부 자체의 대표매뉴얼도 형성돼 있고 안전TF팀도 구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니, 팀이 구축 돼, 인터넷에 탑재돼 있냐 이거죠.
탑재돼 있습니다.
저는 못 찾았습니다, 참고로. 지진이나 재난을 통해, 서치해 봤습니다. 검색을 해 보면…
교육원은 소식란에 탑재, 란에 소식란에 탑재돼 있습니다.
좋습니다. 다음은 우리 시민도서관장님.
매뉴얼 형태로는 아직 탑재가 안 되어 있습니다.
자, 해운대도서관장님! 거기서 그대로 육성으로 하셔도 됩니다.
(“탑재 안 돼 있습니다.” 하는 이 있음)
나머지 분들은 따로 여쭙지 않겠습니다. 앞에 마이크 계신 분들만 있고 안 된 분들만 살짝 부른 겁니다. 잘 돼 계신 분도 있고 안 되어 있는 곳도 있습니다. 제가 이런 걸 이야기를 했을 때는 우리 학생들 안전을 위해서 한 거니 어느 누가 보더라도 정확하게 볼 수 있도록 그 부분에 대한 홈페이지 관리 개선을 해 주시기 당부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마지막으로 어린이회관 관장님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어린이회관장 최상룡입니다.
수고 많으시죠? 어린이회관 전시관 이용실태하고요 그리고 체험물 이용에 관한 고객이 어느 정도 되시는지 말씀해 보시겠습니까?
전시관 이용자는 한 20만 명 정도.
연 20만 명이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하루로 치면 얼마 정도 될까요?
주로 봄·가을에 집중적으로 많이 오고 학생들은 연간계획에 의해서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토요일 날 많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최고 많이 올 때는 한 5,000명 정도 선을 보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오늘 같은 날 몇 명 정도, 몇 분 정도 오실까요?
오늘 같은 날은 어린이들하고 합쳐서 300에서 500명 정도.
작은 아이들이 많죠?
그렇습니다.
또 낮 시간에는 아이들이 수업하고 있어서 안 될 거고, 그죠? 거의 유치원, 어린이집이죠?
유치원, 어린이들이 오는 경우도 있고 초등학생들이 교육과정과 연계된 수업과 관련된 신청에 의해서 프로젝트학습이라든지 집중탐구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가지고 해마다 어린이회관의 시설물에 대해서 보수 유지비가 해마다 어느 정도 드시는지 아십니까?
올해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6,000만 원 정도 예산을 잡았습니다.
올해 6,000만 원? 그러니까 내년 예산을 6,000만 원 잡았다는 거죠?
내년 예, 유지 보수에 한해서는 6,000만 원 정도 됩니다.
2016년도에 얼마 정도 쓰셨습니까?
저희들이 한 6,000만 원 정도 썼습니다.
2015년도에는 얼마 썼을 것 같습니까?
2015년도에는 한 그 정도 수준, 5,000에서 6,000 정도 되지 않을까요? 연간 한 6,000만 원 정도.
왜 그래 많이 듭니까?
저희들이 시설을 한 지 지금 4년에서 5년 정도 되어 갑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주로 체험활동을 많이 하고 어린학생들이다 보니까 고장이 많이 나고 파손이 많이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수리하고 유지하고 또 식물원 같은 것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유지 보수비가 많이 들고 있습니다.
해마다 유지 보수비는 5,000∼6,000만 원씩 듭니다.
예, 그렇습니다.
거기에 비해서 새로운 시설물을 구축할 계획은 있으십니까?
사실 그게 저희들 딜레마 중에 하나인데 일체 전면적으로 교환하기는 어렵고 해마다 3종에서 5종 정도의 예산을 확보해서 교체해 나가는 그런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여러 가지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면서 늘 해마다 있을 수 있는 이야기, 있는 일. 예를 들자면 아까 말하는 시설에 대한 보수비용은 이렇게 준비를 하신단 말입니다. 하시는데, 새로운 물건에 대한 구매에 대해서는 늘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셔야 됩니다. 그냥 올해 3종, 내년에 2종 이게 아니라 중장기적인 계획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을 참 많이 가집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장비가 구입이 되고 거기에 맞는 보수비가 가야지 만이 되는데 사고 나서 다음에 살 계획이 없으면 계속 유지비만 들어가는 거죠. 특히 학교 같은 데 많습니다. 에어컨이 보통 9년마다 교체를 하게 돼 있습니다, 법으로는. 그런데 15년을 써도 아직도 써라고 합니다. 15년 전에 나왔던 에어컨 부품이 있냐 하면 없습니다. 없으니까 제일 필요한 건 교실이고 복도에 거 떼 가지고 수리하는데 그 비용이 학교에서 보통 300만 원에서 500만 원 매해 들어갑니다. 수리·보수비용이 매번 들어가는 거죠.
어떻게 보면 9년 차에 바꿔주면 안 들어가도 될 비용이 몇 년 동안 계속 이렇게 보수비가 들어가는 거예요. 보수비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물건에 대한 부분은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반드시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예, 위원님 참 좋은 부분을 지적해 주셨는데 저희들도 그 문제점을 알고 중장기계획을 세워서 5년의 단위로 해서 교체를 해 나갈 계획을 지금 세우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세우면 저한테 본 위원에게 제출해 주겠습니까?
예, 그리 하겠습니다.
좋습니다. 왜냐하면 어린이회관 같은 경우는 앞으로 자유학기제 또는 인성교육, 진로체험 등등 해 가지고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물이라는 말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어떻게 보면 지금 교육환경이 막 학생들은 줄어들지만 바뀌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거기에 발맞춰 가지고 개선할 건 개선하고 그렇게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오은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현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현무 위원입니다.
학생예술문화회관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학생예술문화회관장 강정숙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만드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187페이지 참고해 주시고요. 제가 이 자료를 쭉 보면서 학생예술회관에, 학생예술문화회관이 2013년도에 개관하셨죠?
예.
그런데 그 이후에 체험학습운영 결과를 보니까 매년 인원이 줄고 있는데 그 이유가 뭡니까?
저희들은 체험학습 인원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어느 부분을…
제가 보니까 2014년도는 참가인원이 시설대관, 시설대관 실적이네요?
예.
제가 잘못 봤는데 시설대관 실적이 2014년도는 66회인데 2015년에는 56회, 2016년 올해는 일단 29회로 일단 자료에는 제가 이런 자료를 갖고 있는데 이 자료가 맞습니까?
예, 맞는 걸로 보입니다.
이렇게 줄어드는 이유가 뭡니까?
저희 회관은 대관 중심의 기관운영이라기보다는 저희들이 자체공연, 초청공연, 체험학습 등을 자체적으로 기획해서 실시하면서 학교교육을 직접 지원하는 것으로 그렇게 목표를 잡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체험학습도 늘리고 공연도 늘리고 하다 보니까 대관을 할 수 있는 일정이 줄어들게 됩니다.
저희들이 판단하기로는 향후에도 저희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직접 운영하는 그런 공연이나 체험학습 쪽을 강화해야 될 그런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 그 결과로 이렇게 일반대관의 여유가 좀 줄어든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데 제가 아까 질의를 할 때 참가인원이 줄어들었다 했는데 참가인원은 사실 줄어들지 않았고 올해는 줄어들었어요, 참가인원이. 그런데 이건 연말까지 집계가 안 돼서 그런 걸로 제가 일단 이해를 하고 참가횟수가 굉장히 줄어들었습니다, 제가 보니까. 2014년에 235회인데 2015년은 76회, 2016년은 63회인데 참가횟수는 참가인원은 늘었는데 참가횟수가 이렇게 줄어든 이유가 뭐죠? 참가인원도 줄어들었네요? 참가인원도 2014년에는 1만 5,261명, 2015년은 1만 3,900명.
위원님 저희들 공연이 있고 체험학습이 있고…
체험학습.
체험학습 말씀입니까?
예, 체험학습.
체험학습, 저희들이 파악하기로는 저희들 체험학습실이 7개가 있고 그 체험학습에 실당 30여 명의 학생들이 와서 체험학습을 합니다. 그런데 저희들 운영상 공연을 하는 날은 전 직원이 공연업무에 같이 일을 해야 되기 때문에 공연이 있는 날은 체험학습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공연이 늘어나면서 일부 체험학습이 줄었을 수 있습니다마는 저희들 체험학습실 7개에 실당 30명 내외로 해서 여유가 있는 날은 빠짐없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어디 하는지를 정확하게…
일단 수치로 보면 체험학습이 2014년에 1만 5,261명이고 2015년에는 1만 3,900명 그리고 올해는 아직 집계가 덜됐다고 치더라도 9,600명 이렇게 줄어들었고 횟수도, 참가횟수도 굉장히 많이 줄어들고 있고 또 아까도 말한 대로 공연은 여기 왜 집계가 안 들어 있습니까?
지금 행정사무감사 자료 말씀하십니까?
예.
공연…
그러니까 공연이 여기에 안 들어 있으니까 제가 비교를 못했는데 대관시설 실적 교육대관, 일반대관 보면 전반적으로 인원이 줄어들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체험학습 운영 실적하고 공연하고 그다음 대관하고 일목요연하게 저한테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다음 페이지 보면, 188페이지에 보면 현황 및 문제점이 나와 있는데요. 제가 이 자료로 보기에는 굉장히 위치가 접근성이 열악합니다. 지하철 구남역이나 구명역에서 내려도 1시간인데 이게 언덕으로 올라가는 경사로라서 15분에서 20분이 걸리고요.
그렇습니다.
덕천역에서 하차를 하면 2㎞인데 도보로 30분에서 35분이 걸리고 여러 가지 이런 접근성의 어려움 때문에 대중교통을 좀 확보하기 위해서 애를 많이 쓴 모양인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사실 저희 회관에 아이들을 인솔해서 오는 것이 좀 여의치 않은 부분이 있긴 합니다. 그런데 금년 중에 169-1번이라는 시내버스가 저희들 회관 바로 입구까지 오게 노선이 변경되었는데 그 시내버스는 배차간격이 5분 정도 이래 해서 차가 자주 오는 편입니다. 그래서 조금 개선된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학교에서는 직접 학교에서도 차를 관광버스를 대절을 해서 오기도 합니다마는 저도 여러 번 구명역에서 저희 회관까지 걸어보고 그렇게 했는데 봄이나 가을에는 문제가 없겠지만 특히 추운 겨울이나 더운 여름에는 일부 문제가 있을 수 있겠다 이런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학교에서 차를 내서라도 저희 회관에 있는 우수공연과 체험학습 등이 학교에 잘 홍보가 되고 해서 많은 학교들이 사실은 이제 좀 그런 신청이 경합이 될 정도로 학교에서 참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본 위원이 이 부분에 대한 질의를 하게 된 게 이용률이 그렇게,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접근성의 어려움 때문에 계속 줄어들고 있다라는 것 때문에 제가 질의를 드리는데.
저희가 그런 전체적인 인원은 계속 늘어난 걸로 지금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그 자료가 없단 말이죠? 그 자료가 없고 그다음에 단위학교에서 학사일정에 따른 수시신청이 되지 않는다라고 하는데 그건 어떻게 해서 이렇습니까?
저희 연간 공연계획이나 체험학습계획이 편성이 되면 새 학년도가 시작되기 전에 저희 홈페이지를 통해서 그 내용을 공지를 하고 신청을 받습니다. 받아서 이제 일부 조정을 해서 연간 운영하게 되는데 또 하다가 보면 이제 참여하기로 했던 학교가 사정상 참여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되면 수시로 안내를 해서 추가신청을 받아서 참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마는 사실은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이제는 공부가 많이 되어서 좀 이렇게 참여가 경합이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연초에 일괄해서 받아놓고 그 이후에는 변동이 있는 부분만 이렇게 추가로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아마 일부 학교에서 그렇게 생각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많은 예산을 들여서 좋은 시설을 이렇게 만들어 놨는데 그리고 자유학기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굉장히 활용도가 높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되는데 단위학교에서 학사일정에 따른 수시 신청이 가능하도록 그래서 활용도를 더 높일 수 있도록 좀 연구하고 그렇게 해서 활용도를 높여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1모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답변하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도 좋습니다.
1모 감사합니다.
학생교육원장님!
학생교육원장 김창민입니다.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종한 위원님께서 한빛학교 운영에 관해서 질의를 하시던데 저도 그 부분 조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한빛학교, 이 한빛학교를 설립한 이유를 간략하게, 간략하게 말씀을 해 주십시오.
특수교육대상자 그다음에 영재교육 그런 차원에서 생활지도하는데 있어서 고위험군 학생들도 이제는 교육감 산하 학교에서 특별히 교육해야 된다는 그런 시대적 환경에 부합하기 위해서 설립을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시도에도 보면 이러한 대안교육형 학교가 있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 이유도 물론 중요하지만 우리 부산에는 지금 대안학교가 공립 대안학교가 없는 실정이죠?
예, 전혀 없습니다.
공립 대안학교가 없는 부산에서 이 한빛학교의 목적은 사실은 공립 대안학교를 설립하는 어떤 기초적인 자료와 정책을 축적하는 그런 학교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원래 교육감님께서 최초할 때는 위원님 말씀대로 공립형 대안학교 3년 교육과정의 학교를 설립하려고 하셨으나 부지라든지 또 주변에 시민들의 동참적인 의식 이런 여러 가지 것들이 복합해서 어려움이 있어서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약 2, 3년 정도 우리 교육원에서 시범운영해서 그것에 기초자료를 토대로 해 가지고 공립 대안학교를 설립하기 위한 전단계라고 보시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자료를 보니까 선진 대안학교 4회에 걸쳐서 8개 기관을 방문했다고 하는데 거기서 이렇게 보고 느낀 것 중에 중요한 거는 어떤 게 있습니까? 혹시 정리가 된 게 있습니까?
저도 여러 차례 가 봤고 했는데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수학문제처럼 문제에 대한 해답이 나와야 되는데 대안학교 오는 학생들은 유형이 다양하고 적용하는 교육과정의 교육방식이 여러 가지다 보니까 꼭 마음이 자라는 학교 또 대구 팔공산 학교가 적정한 교육과정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위원님 그 교육과정을 갖다가 저희한테 이식을 하면 안 맞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보니까 그 학교들의 공통된 어려움이 뭐냐 하면 아이들을 붙들어두고 6개월이면 6개월, 1년 동안 그 교육과정을 이수시키는데 굉장히 어려움이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래 본 위원이 볼 때 지금 45명 정원에 23명이 입학을 해서 21명이 1학기에…
수료했습니다.
수료를 했고 그다음에 2학기는 보니까 16명으로 출발을 했는데 지금 몇 차례 중간에 추가모집을 해서 몇 명입니까?
지금은 29명이 받고 있습니다.
29명?
예.
그런데 전학기에 21명이 학교에 복귀를 해서 모니터를 좀 해 보셨습니까?
저희들이 리서치를 거기 뭡니까, 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해당학교에 이야기해서 6개월 과정입니다마는 본인이 원하는 학생이 있고 교장선생님께서 굳이 그 학생을 돌려보냈는데 그쪽에 적응을 못해 가지고 애를 먹일 경우에는 저희 교육원에 재입교도 이렇게 지금 현재 문을 열어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본 위원이 생각할 때 현재 아무리 시범적으로 하는 그런 사업이라고 하더라도 학기제는 좀 안 맞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한 학기동안에 한 학생이 없어졌다고 한 학기 바뀌면 다시 돌아옵니다. 그죠? 그러면 그 학생은 어디에 갔다가 왔습니까? 최소한도, 최소한도 학년이 바뀔 때 반이 편성되고 이렇게 할 때 반이 옮겨지고 하는 거는 모르겠는데 시범적으로 한다고 하더라도 학기제는 안 맞다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원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1학기에는 학기제를 그렇게 운영을 했고 또 똑같은 이야기를 운영위원장이신 우리 신정철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셔서 저희들 교육청하고 협의해서 지금 이 기관에서 할 수 있는 최대치가 뭐냐하면 학사과정 때문에 1년까지를 수탁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6개월을 그러니까 모든 아이가 6개월 동안 와 가지고 정화되어서 현장, 학교로 돌려보냈을 때 적응이 가능하면 6개월 이후에는 소속학교로 보내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1년 연장하는 방안을 지금 협의를 하고 있고 저는 원장으로서 또 교육청의 교육감님께 말씀드려서 1년까지 그렇게 늘일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2017년부터 1년간 할 계획입니까?
예, 제 생각입니다.
어쨌든 본 위원이 특별히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은 물론 학생이 들어와서 수료를 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수료한 학생이 다시 돌아가서 어떻게 적응하는지 이런 부분을 잘 리서치를 하고 또 모니터를 해서 그런 부분에 계속해서 학교가, 대안학교가 관심을 가져야 이게 아까 말한 대로 효과가 있을 거라는 겁니다. 그렇게 되어야지 다음 들어오는 학생들에 대해서 어떻게 교육할지 하는 이런 부분에 대한 개선책 또는 제대로 된 방향성이 나오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정말 어려운 학생들 상대로 굉장히 노고가 많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리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고맙습니다.
신현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대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대석 위원입니다.
연례행사이지만 감사에 대비해서 이 자리에 함께하신 관계자 여러분들 정말 연구, 노력, 검토 많이 하셨죠? 다들 고맙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 68페이지 초등 인성교육관 관계와 81페이지 초등 인성교육 운영계획안에 대해서 학생교육원장님에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김창민 원장입니다.
우리 교육원장님은 업무가 그런지 오늘 우리 동료위원님들이 상당히 많이 질의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지나간 15년도 작년 5월달에 우리 초등인성교육관 설립을 하겠다해서 그때 우리 예산이 23억을 배정해서 또 우리 교육감까지 결재가 마무리 되시고 그리고 이것이 집행이 안 되어 가지고 예산 삭감을 하고 또 대안을 제시한 이런 방안이 있었죠?
예, 그렇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릴게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초등인성교육관의 필요성에 의해서 폐교되는 구 명지초등학교에 교육감님께서 초등인성교육관을 설립하겠다는 그런 공고를 공문으로 시달을 했습니다. 그런데 예기치 못하게 그쪽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반대민원이 급격하게 발생이 되고 지금 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정책부서인 건강생활과에서 여러 차례 협상을 했습니다마는 실패를 했습니다. 그러자 교육감께서 편성하신 30억 정도 예산 중에서 시의회에서 작년에 예산을 할 적에 이렇게 두게 되면 인성관 설립이 아니라 자초하겠다. 그렇게 해서 시설비 23억을 삭감하고 운영경비 약 6억 6,000만 원 정도를 남겨주었습니다. 그렇게 남겨주면서 교육청의 안을 물어보게 되고 우리 교육원과 교육청에서는 1안은 명지초등학교에서, 구 명지초등학교 시설을 이용만하고 새로운 명지초등학교를 대신할 수 있는 인성교육관을 설립할 수 있는 부지가 생길 때까지 그 부분을 이용해서 하는 안이 있었고 두 번째 안으로는, 대안으로는 제3의 장소를 물색하자 그렇게 해서 해를 바꿔서 그거를 시행하라고 우리 교육원에 공문이 시달이 되었고 그때부터 제가 맡아서 명지초등학교 쪽으로 가게 됩니다. 그런데 건강생활과 쪽으로 주민들이 통지가 온 것이 어떤 통지가 왔느냐 하면 시설 빌려주는 거는 문제가 아닌데 도저히 믿을 수 없다, 한 발씩 한 발씩 들어와서 나중에 그게 자리 차지하고 토아리 틀어 가지고 그걸 집을 지어서 만들 것 아니냐 하는 의심을 해서 교육감님으로부터 짓지 않겠다는 확약서를 공문을 내 달라고 하고 또 시비가 붙어서 올해 시간이 끌게 됩니다. 정책적으로 끄는 거는 문제가 아닌데 원장인 제 입장에서는 초등학교 인성교육을 시켜야 되기 때문에 그 당시 우리 위원님들께서 과거에 대안으로 내놨던 거기에서 얼마 멀리 떨어지지 않는 해포초등학교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해포초등학교를 방문해서 그쪽에 해양레포츠스쿨을 운영하고 있는 시청과 약 세 차례 협의를 해서 그쪽에서 인성교육을 실시하겠다 이렇게 하고 협의를 보게 됩니다. 저희 교육원하고 시청 해양수산과하고. 그래서 거기서 시험적으로 일단 운영을 하다가 보니까 좀 어려울 거다고 예상을 했습니다마는 2,000명 교육인원 예상에 무려 58개교 4,500명 정도의 학생이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거기서 저희 교육원 인력과 그쪽에서 지금 민간인 시민들을 대상으로 토요일 일요일 수상교육을 하고 있는 한국해양소년단하고 협약을 해 가지고 이 2,000명을, 2,250명을 1학기와 2학기에 걸쳐서 교육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나서 그땅이 원래는 우리 교육청의 땅이고 시청에서는 해양스포츠스쿨 건립계획에 의해서 그쪽에 우리 학생들 편의시설과 교육시설을 지어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학생들이 쓰고 토요일 일요일은 일반인이 쓰기로 지금부터 약 5, 6년 전에 협약한 게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원장인 제가 시청을 방문을 해서 3차에 걸쳐서 요청을 했습니다. 그걸 지어달라 그러니까 본인들이 이야기하는 게 3, 4년 동안 전혀 안 보이더만 이제 나타나서 왜 지어달라고 하느냐 그때는 아마 우리 교육청에서 해양교육원을 만드니까 그쪽에 학생들을 투입할거다 생각하고 그렇게 했는데 그게 좌절되다가 보니까 여기를 거점으로 하겠다고 간곡히 말씀드린 결과 그분들이 어떻게 했느냐 하면 자체 내년에 용역비를 추경에 편성해서 교육행정조정협의회를 통해 가지고 그쪽에 지금 해당 과에서 저희들한테 공문 온 것은 약 100억 원 정도의 규모에 시설을 만들어서 월요일에서 금요일은 학생들이 쓰고 거기 토요일 일요일은 일반시민이 쓰겠다 이렇게 했습니다.
좋습니다. 그리고 모두에 우리 원장님께서 설명을 하시면서 7월 7일부로 완료했다 그러셨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그렇게 빨리 마무리가 되었을까요?
학생들 수상교육이 완료된 10월 7일부로 만료한 것은 그쪽에 현재 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에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물을 쓰는 것은 낙동강이 11월달에 급격히 추워지기 때문에 수상교육할 수 있는 게 10월 중순까지 가능해서 6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실시를 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빨리 끝났다?
예.
그러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30여억 원에서 23억의 금액이 시설비로 삭감이 되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나머지 금액은 어떻게 되었나요?
위원님 질문에 대해서 답변하겠습니다.
나머지 6억 정도의 비용이 그 당시에 명지초등학교에 들어갔을 때 사무용품비 그다음에 운영경비, 인건비였는데 명지초등학교에 제가 판단하기를 명지초등학교에 굳이 들어오지 말라는데 들어가서 어려운 예산을 주셨는데 6억 정도에서, 4억 정도에서 5억 정도를 투자해서 거기에 사람을 쓰고 거기를 시설을 포장을 하고 각종 집기비를 들여서 하는 것은 예산낭비다 만약에 시청하고 이쪽에 해포초등만 잘 된다면 그 예산은 굳이 쓸 필요가 없다 생각해서 운영경비를 1억 7,000 정도를 쓰고 나머지 5억 정도는 저희들이 쓰지 못하고 불용처리했습니다.
5억을 불용처리했다.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강사수당은 1억 7,000에 들어갔나요?
예, 1억 7,000안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강사수당.
예.
강사수당이 얼마나 되죠? 한 3,000…
강사수당은 3,400만 원 정도 썼는데 그 항목 중에서 강사수당 쓰는 항목은 없어서 제가 생각할 때 모든 국가예산은 교육원에 있는 것이나 또 위원님들이 주신 예산에…
강사수당은 말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그게 2차 추경에 반영되었죠?
예, 그렇습니다.
됐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처음 시작할 때 58개교,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학생수당에 4,700…
4,750명이…
그 정도 되죠?
예.
그런데 여기에 지금 수용한 아이들은 몇 명이죠?
2,250명.
2,250명, 그러면 반 정도의 인원을 수용하지 못했던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위원님 이제 거기 되려고 하면 그러니까 학생들이 수련교육하기 위해서 수상교육하기 위해서는 카약, 카누 이런 배들이 쓸 수 있는 배들이 구비가 되어야 되는데 그런 배들이 쓸 수 있는 게 약 10대 정도가 되어서 위험하게 오래된 고장난 배를 해서는 안 되겠다 그다음에 위원님 거기 위원님들이 늘 지적을 합니다마는 생명, 생존 쪽으로 교육을 해야 되는데 생존교육은 낙동강 안에 들어가 가지고 하기는 힘들고 풀장을 만들어서 시청에서 풀장을 만들어서 해야 되는데 저희 교육원에서 간이풀장을 600만 원 주고 이 방 반만한 크기를 지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그런 시설을 가지고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가 2,000명이고 내년부터는 조금씩 환경을 개선해 가지고 인원을 늘리도록 하고 만약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셔서 저쪽에 있는 해양수산과에서 용역비를 편성해 가지고 후명년에 건물을 짓게 되면 연간 우리 초등학생들이 8,000명에서 1만명 정도가 그것을 이용해가 생존교육을 비롯한 수상교육, 인성교육을 할 수 있다고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8,000에서 1만명 정도…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지금 이번에 2,250명이 했는데 이 학생들에게 만족도랄까요, 했던 결과물 어떻게 표현하시겠습니까?
피드백시키기 위해서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만족이 98.5% 그다음에 만약에 내년에 재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응할 수 있는 학교가 몇 개냐? 이렇게 하니까 수료한 학교 전원이 기회만 준다면 다시 참가하겠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98.5%?
예, 그렇습니다.
이것이 어떤 데이터입니까?
거기에 참가한 학생들 전원에게 설문을 돌립니다. 저희들이 하는 것이 아니고 그쪽 소속 학교로 돌아가서 학교에 요청해 가지고 문항을 20개 정도로 이렇게 넣는데 그 문항에서 아주 원한다, 원한다, 보통이다, 그렇지 않다, 원하지 않는다 이렇게 했을 때 보통 이하를 제하고 원한다, 아주 원한다, 그쪽에 동그라미친 학생입니다.
그런데 방금 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설문지의 문항에 따라서 근 10%는 왔다갔다 합니다, 10% 정도는. 그런데 방금 말씀하신 그 문항은 적합하다고 생각하세요?
위원님 거기에 제가 생각할 때는 수상교육이 80% 정도 이상이 되어도 만족하다고 생각…
그렇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98.5% 하니까 제가 깜짝 놀라서 제가 다시 묻습니다.
저도 위원님 맞으신 지적입니다. 현장에 가서 보면 저도 교육자이기 때문에 아이들 눈빛이라든지 즐거워 하는 것, 선생님들의 참여도를 보면 꼭 서울에 놀이공원에 와 가지고 하는 것처럼 집중도가 굉장히 큽니다. 저는 부산에 태어나서 계속 여기에 살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들 부산이 해양도시라고 하지만 변변치 않은, 수상교육시설이 없는데 바다만 볼 것이 아니라 서낙동강도 개발해서 자라는 우리 학생들한테 기회를 열어주셨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양스포츠스쿨 조성에 대해서 혹시라도 협약서 같은 이런 쪽으로는 연구를 해 보고 계시나요?
이미 전전임 교육감님한테 시장님과 교육감님께서 협약을 체결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기로. 그리고 자체적으로 협약서를 만들어서 교육감하고 와 가지고 사인을 했습니다.
그것은 충실히 이행되고 있나요?
2010년도에 했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이행은 정상적으로 잘 가고 있나요, 협약서대로?
저쪽에서 협약서를 제가 올 총에 가서 요청을 했습니다. 협약서대로 하자 하니까 그쪽에 있는 과장님 국장님도 손님이 없어서 안 했을 뿐이지 이제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오니까 시장님께 보고해서 협약서대로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아주 긍정적으로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원장님을 통해서 들어본 결과는 그래도 우리 원장님께서는 상당한 애착을 가지고 열심히 잘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교육청과 시와 정말 협력을 구해야 됩니다. 그래서 협력을 구해 가지고 정말 모델사업으로 정착이 될 수 있도록 원장님께서 적극 신경을 써 주셔야 돼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그렇게 하시겠죠?
그리고 명지초와 해포분교의 장단점은 어떤 게 있을까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해포초등학교에 비해서 명지초등학교는 두 배 크기의 부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포초등학교는 부지가 9,800정도 되고 명지초등학교는 1만 8,000정도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포초등학교는 가락인터체인지가 생겨서 교통의 접근성이 강화되었고 명지초등학교는 접근하기가 많이 힘듭니다. 그리고 명지초등학교는 그쪽에 낙동강을 끼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아파트 촌 사이에 중간에 도너스처럼 낑겨 있어서 교육활동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반면에 해포초등학교는 교육활동의 내용성 그러니까 강을 이용해서 생존교육이라든지 또는 자연생태교육도 다양하게 이렇게 시킬 수도 있고 그다음에 중요한 것은 명지초 부지를 만약에 교육청에서 설득해서 주민들이 열어놓더라도 우리 교육청 예산이 30억 이상 투여되는 반면에 아까 위원님 지적대로 교육청과 시청이 잘 협의만 한다면 이 해포초등학교에 지하에는 수영장 지상에는 기숙사와 그다음에 편의시설을 구축해서 시민과 학생들이 전체가 쓸 수 있는 것을 시장님께서 지원해서 우리 교육청과 시청이 서로 상생하는 좋은 모범사례를 창출할 수 있다고 판단해서 저는 적극적으로 교육청에 가서도 해포초등에 세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끝으로 주재가 넘지만 큰 수련원이나 해양교육원을 하나 세워 가지고 해운대 쪽에 하나 세워 가지고 접근하기 많이 힘든 부산에 있는 서부경남이라든지 다른 학생들을 그쪽에 끌어넣는 것보다는 빈공간이 생길 때마다 곳곳에 3개, 4개 만들어서 활용하는 것이 굉장히 좋은 안이라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명지초는 그래도 접근성이 떨어지고 이동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하지만 이미 폐고가 되어 있잖아요? 여기에 리모델링만 조금 전에 말씀하신 우리 전임자도 현장에 갔을 때도 그랬죠? 리모델링만 하고 그것을 주민들의 반대만 없다고 하면 그것을 설득만 시킬 수 있다면 그것이 원안입니다. 1안이죠. 그리고 이때까지 해 왔던 그대로 한 번 더 여기서 손을 놓지 마시고 지역민들을 다시 한 번 더 설득을 해 보시면서 손을 놓지 마시고 한 번 더 지역주민들과 의논을 다시 하셔 가지고 이쪽을 리모델링해서 가시면 그것이 원안인 것 같습니다.
한 번 더 의지를 가지시고 진행해 보실 생각 있으십니까?
위원님 제가 위원님 말씀대로 재정과와 건강생활과가 협의를 해서, 또 저 혼자 덤성 나서면 주민들이…
당연하겠죠.
어디서 오셨느냐? 이렇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건강생활과와 재정과하고 깊이 협의해서 위원님 말씀이 백번 맞습니다. 그것만 된다면 이러한 안은 또 다른 안으로 발전시켜도 되기 때문에 꼭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협의부서와 같이 서로 간에 협력을 잘 하셔 가지고 다시 한 번 손을 놓지 마시고 한 번 더 지역민들과 협상테이블에 같이 앉았으면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고맙습니다.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시간은 다 되었고 큰일 났습니다.
제가 시민도서관장님에게 잠시 간단하게…
시민도서관장 장원규입니다.
19페이지를 한번 볼까요, 특색사업에. 조금 전에 우리 김종한 위원님께서 쌈지도서관에 대해서 말씀을 잘 하셨습니다. 특히 우리 부산진구에는 제일 많네요, 수가. 하단에 보니까 여섯 곳이 됩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우리 기장군 같은 데는 하나도 없어요. 이 원인이 뭘까요?
기장군은 우리 교육청이나 시민도서관이 조성하는 쌈지도서관은 없지만 평생학습마을이 하나 있고 자치구에서 자치군에서 조성한 작은 도서관이 4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총 5개…
그래 큰 것은 있고 작은 쌈지도서관이 기장에는 하나도 없다.
그리고 이제 개인이 조성한 도서관도 현재 기장군에는 24개가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때 감사 때 제가 또 우리 관장님에게 부탁드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중복됩니다마는 김종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폐기처분되는 도서, 이것이 실제 우리 상주공원 같은 데는 폐기처분되는 전혀 못 볼, 아주 상태가 안 좋아 가지고 꼭 처분해야 될 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볼 수도 있고 사용할 수 있는 책들이 바깥으로 고물상으로 나가는 것이 정말 아쉽다, 그래서 이 책을 어쨌든 간에 활용을 좀 많이 했으면 좋겠다라는 작년 이맘 때 제가 말씀을 드린 것이 있는데 지금도 그 책을 1년에 한 번씩 분류를 해서 이거는 폐기처분, 이거는 보관 이렇게 쭉 구분하고 있잖아요. 이걸 폐기처분은 지금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
사실 폐기도서의 선정기준이 있습니다. 있는데, 이용가치가 없다든지 그다음에 훼손이 심하거나 파손이 됐다든지 그다음에 보존기간이 지난 도서 그다음에 도서 등으로 대체가 가능한 이런 책들이 폐기대상인데 아직 금년에는 연도가 안 돼 가지고 아직 처리가 안 됐습니다마는 작년까지 해마다 폐기도서를 우리가 처리를 하는데 지금 작은 도서관에 대한 관심이…
관장님 시간이 다 됐습니다. 짧게 해 주십시오.
예. 증대되고 있고 해 가지고 무조건 저희들이 이걸 따로 처분하는 게 아니고 작은 도서관에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또 이 폐기도서뿐만 아니고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도서교환전이라든지 이런 데서 나오는 책들, 이런 것도 작은 도서관에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간에 우리 위원님들, 김종한 위원님이나 저나 여러분들이 이 이야기를 할 수 있다 하는 것은 그 책을 활용가치가 있는 것을 고물상으로 가서는 안 된다는 이런 이야기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단 1권이라도 활용을 해서 다수가 볼 수 있는.
다수에게 활용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대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봉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점심시간 다 됐는데 질의를 좀 해도 괜찮겠습니까?
위원장님! 점심시간이 다 됐는데 질의를 좀 해도 괜찮겠습니까?
중식 때문에 12시 되면 우리가 마치고 2시부터 시작하는 안도 있는데 지금 내일이 수능이죠, 그죠? 수능이신데 여기 계시는 분들 중에서 특히 전문직께서는 지원을 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고를 그렇게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두 분, 실제 두 분 위원님이 현재 남으신 상황인데 또 추가로 계실지는 모르겠는데 현재로서는 중식시간을 조금 줄여서 저희 계속 진행을 하고 나서 마치는 것이 내일 수능에도 지장이 없을 것 같고 그렇게 사전에 교육위원님들께는 협의를 거쳤습니다. 오늘 출석하신 기관장님과 간부공무원 여러분들께서도 저희 상임위원회에서 결정한 사항에 대해서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로 답변 한번, 그렇게 해도 되겠죠?
예, 좋습니다.
알겠습니다. 질의해 주십시오.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말씀하셨듯이 내일 수능 준비에 철저히 준비해 주시고 또 그래도, 하여튼 여러 가지로 행감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을 겁니다. 그리고 혹시 또 화장실 가실 분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빨리 해서 마치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자, 그러면 우리 도서관장님, 시민도서관장님한테.
예, 시민도서관장 장원규입니다.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2016년도 만족도조사 결과는 아직 안 나오셨죠?
예, 이 자료를 제출할 때까지는 안 나왔습니다마는 그 이후에 결과가 나왔습니다.
결과가 작년보다 좋아졌습니까, 어떻습니까?
저희 도서관 같은 경우는 작년보다 조금 좋아졌습니다. 약 2.93% 좋아졌습니다.
전반적으로 전체적으로는 어떻습니까? 전반적으로는 어떻습니까? 아직 모르십니까, 그거는?
전반적으로 내용이 나와 있는데요, 우리 물론 다른 도서관도 비슷하겠습니다마는 시민도서관 같은 경우는 도서관도 크고 이용자도 가장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이용자가 많다 보니까 이용자의 성분도 다양하고 요구사항도 다양합니다.
그렇지만 우리 도서관이 벌써 건립된 지가 30년이 됐습니다.
아니, 제가 그걸 여쭤보는 게 아니고요. 집계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모르시죠? 대표로 물으시니까 내가 물어보는 겁니다. 총괄집계는 나왔습니까?
제가 지금 갖고 있는 자료는 우리 시민도서관…
시민도서관만 만들고 있으면, 대표로 말씀드리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그런데 실제 지금 보면 도서관 중에서 계층은 다양하다지만 그래도 도서관이 제일 크고 부산의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것 같은데 만족도가 떨어진다라고 하면 그 원인은 어떻게 분석하고 계십니까?
그 원인이 결국은 우리가 시설이 노후된 시설개선에 관한 만족도가 좀 낮습니다. 특히 화장실이라든지 냉·난방기 이런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지금 하고 있습니까? 조치를 어떻게 합니까?
지금 시설 개선에 관한 것은 저희들이 오래된 시설이기 때문에 우선순위목록을 저희들이 작성해 가지고 시설과하고 협의해서 검토를 해 나갈 그런 생각을 갖고 있고요.
갖고 계셔야 되는 게 아니고 실질적으로 교육청 자료를 보면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거의 만족도가 90% 이상입니다. 다 여기 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그런 데 비해서 지금 도서관은 만족도가 굉장히 떨어지고 있단 말이죠.
예, 도서관이 낮은 게 사실입니다.
이 부분은, 내년 업무보고 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말하니까 별도로 조치를 안 하시던데 내년 업무보고 때 도서관에 대해서는 어떻게 이런 부분들을 하실지에 대해 가지고 업무보고서에 꼭 참조를 별표로 딱 해서 실어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그리하고 도서관에 대해서는 시민들에게 불편사항에 대해서 민원접수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민원은 국민신문고라든지 이런 데 접수된 민원은…
그럼 도서관으로 바로 민원접수가 안 되고 있습니까?
바로 접수되는 것도 있고요…
그럼 몇 건 정도 됐습니까?
국민신문고를 통해서 접수되는 게 있고.
도서관에는, 이번에 시민도서관에 몇 건 정도 접수가 됐습니까? 올해.
저희들이 지금 현재 공식으로 접수된 것뿐만 아니고 비공식으로 접수된 게 상당히 많습니다.
공식은 뭐고 비공식은 뭡니까?
수시로 와 가지고 항의를 하거나 조치를 요구하는 그런 게, 저희들 이용자가 성분이 다양하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공식적인 민원접수 된 현황이 어느 정도 됩니까?
제가 그 데이터는 지금 안 갖고 있습니다만 나중에 확인…
어제도 존경하는 이대석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그건 기본적인 점 안에 세부적인 사항, 기본사항 아닙니까? 몇 건 정도 되시는데요?
지금 건수를 말씀드리기는 제가 데이터가 없어서 그런데, 그 내용은 제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데이터 알고 계시는 과장님 계십니까?
지금 주로 시설하고 관계해서…
아니, 시민관장님 말고요. 다른 관장님 중에서 민원데이터 가지고 계시는 관장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이 있음)
혼자 계십니까? 다른 분들 없으십니까?
몇 건 정도 되시는데요? 답변대로 잠시 나와 주십시오.
구포도서관장 손종호입니다. 우리 구포도서관은 2016년 11월 15일 현재 국민신문고 민원이 13건이고요, 다음에 홈페이지 건의사항이 총 25건입니다.
국민신문고 대표적인 민원은 공기청정기 설치 민원…
그 민원의 처리에 대해서 처리는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지금 현재 공기청정기 설치는 우리가 요청이 있어 가지고 공기질 측정을 한 결과 적정이 나왔지만 인근에 공사를…
아니, 그러니까 그거 지금 진행 중이고 다른 대체적으로…
그래 가지고 공기청정기 설치를 했습니다.
지금 처리 방향은 어떤 식으로…
공기청정기를 우리가 설치를 해서 민원을 해소했습니다.
해소했습니까?
예.
하여튼 오늘 알고 계시는 분이 우리 구포관장님밖에 안 계신다고 하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민원을, 비공식적인 건 알 수가 없고 공식적인 민원이 들어온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한테 서면으로 바로 제출을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조치결과까지 해서 제출을 부탁드리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도서관은 만족도조사 결과를 보면 시민관장님도 다 알고 계시겠지만 우리 연수원이나 이런 데 보시면 만족도가 거의 100%도 나옵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이용자들에게 직접 물었을 때 제가 봤을 때는 80%까지 가야 된다고 봅니다, 100%는 못하지만. 그런 부분에 있었을 때 우리 관장님들이 노력을 해 주기를, 해야 될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위원님 관심 가져주셔서 고마운데요, 도서관은 다른 기관과 조금 특별한 사정이 좀 있습니다. 이용자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너무나 다양해 가지고 요구들이 전부 다 수용하기 어려운, 예를 들어서…
관장님 제가 100% 해라고 했습니까? 80% 정도까지는 하는 게 안 맞겠냐고 말씀 안 드렸습니까?
그래서 지금…
그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말씀드렸다 아닙니까?
2013년도는 지금 61%였습니다, 2013년도. 그래 가지고 해마다 저희들이 조금 조금씩 개선해 가지고 현재 71%까지 올라왔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개선해 나가시길, 그래 하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민관장님이 대표로 계시니까 내가 또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구입 하는 데 있어서 수의도 할 수 있고 입찰도 할 수 있는데 시민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시민도서관에서는.
저희들은 입찰과 수의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민에서는 2,600만 원짜리를 수의계약하셨는데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지금 원래 연간 총액 입찰을 우리가 했습니다마는 입찰을 하고 나서 집행잔액이 있는데 이런 것들은 최근에 지역서점 활성화 그런 분위기를 감안해 가지고 지역서점 중심으로 수의계약을 한 그런 상황입니다.
이거는 수의계약을 하는 데 있어 가지고 견적을, 제가 알기로는 2015년도부터 1,000만 원 물품구입을 위해서는 2인 이상 견적 받아서 하기로 돼 있는데 그런 절차를 구해서 합니까, 어떤 식으로 합니까?
그렇습니다. 우리가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는 S2B 이런 걸 이용해서 견적을 받아 가지고 시행을 합니다. 물론 2,000만 원 이하는 단독 수의계약도 할 수 있습니다마는 도서…
그럼 이거는 플러스비 가야점 돼 있는데 이 부분은 그냥 단독으로 수의계약 했습니까?
이건 단독이 아니고요, 2인 이상 S2B에서 견적을 받아 가지고 선정된 겁니다.
하여튼 그까지 하고. 부전은 제가 한번 물어볼게요. 부전도서관장님 답변대로 잠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부전도서관장 신민주입니다.
우리 부전도서관에서는 전체 다 수의 계약을 하셨네요?
예. 저희 도서관 올해 2011년도 연간 도서구매 입찰공고를 통해서 업체를 선정을 함에 있어서 2016년도 수의 할 경우에 3월 15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런데 체결한 그 업체가 계약특수조건이 불이행이 되어서 2016년 4월 15일에 계약을 해지하게 됐습니다. 그리 하다 보니까 계약 진행과정에서 해지 후에 이 업체에서 도서구입 집행정지 신청을 또 행정심판 청구를 하게 됐습니다. 이로 인해서 저희 도서관에서 도서를 구입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2016년 5월까지는 낙찰차액 잔액으로 도서관 이용자들의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서 희망도서를 중심으로 S2B 견적을 통해서…
그 정도 설명 들었으면 됐습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그 정도 설명 듣고요. 지금 현재 제가 구체적으로 전체를 다 보지는 못했지만 수의계약 현황들이 솔직히 이건 어떻게 쓰는지, 다 쪼개 쓰는지 상당수가 지금 많거든요. 전체가 다 수의계약이거든요.
예. 그것을 제가 설명을 지금 드리고 있지 않습니까? 수의계약으로 도서 구매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런데 2016년도에 매월 저희 도서관에서 신간이 나오니까 그달 그달 쪼개서…
아니, 물어볼게요. 제가 여쭤볼게요, 설명 어렵고요. 그러면 수의계약이 지금 5건인데 원래 1건으로 발주가 났습니까?
아니요. 5건이, 1건이 나오고 또 다음 달에 1건이 나오고 그러하다 보니까 5건이 됐는데…
아니, 입찰을 몇 번을 아까 하셨는데 유찰, 잘못됐다 했습니까?
입찰은 1월 달에 시행을 합니다. 했는데 그 입찰이 낙찰이, 유찰이 된 게…
그 품목이 어디입니까? 지금 5건을 수의계약을 했는데.
거기에는 없습니다. 이 업체는 아예 도서구입 선정을 하지 못했습니다.
아니, 제 말씀은요, 이거를 계약을 하기 전, 지금 5건을 수의계약을 하셨는데 입찰을 했던 품목이 금액이 어떤 거냐 이 말씀을 물어보는 겁니다, 제 말씀은.
아, 입찰했던 금액.
예, 제가 그걸 알아야 설명을 이해를 할 것 아닙니까? 우리 도서관장님께서 설명하시는데 관장님은 그 내용을 잘 알고 계시지만 제목은 앞에 이야기를 해 줘야 제가 이해를 하죠.
예. 2016년 1, 2월에 지성도서에서 업체를 한 군데 통해서 S2B 1개 견적업체를 통해서…
그 발주금액이 얼마입니까?
발주금액이 5,400만 원입니다.
5,400만 원이고요? 그럼 그 부분은 아까 계약상에 문제가 있어서 잘못됐고요?
아니요, 이 부분은 실지로는 우리가 낙찰률 90으로 해도 그 업체하고 한 것이 아니고 이 서점은 왜 그렇게, 구입하게 된 이유가 실제로 이거는 수의계약이지만 입찰이나 동일한 형식으로 구입을 하게 됐습니다.
아니, 그럼 5,000만 원은 됐고요, 그러면요. 남포문고에서 구매한 1,700만 원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남포문고 서점 역시 S2B 5개 업체를 견적을 받아서 납품을 하게 됐습니다. 수의 한 것이 아니고 이 업체도 역시 남포문고를 통해서 우리가 도서구입을 했지만 S2B 5개 업체가 선정이 되어서 5개 중에서 한 곳이 견적을 통해서 구입하게 된 것이지 수의계약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여기 책에 수의계약으로 적어놓으셨는데 아니라 하면 제가 뭐라 얘기합니까?
관장님!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핵심을 파악해서…
그러니까 다섯 곳에…
잠시만요, 관장님! 잠시만요.
아니, 제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제출한 게 다섯 곳 수의계약 하셨다고 수의로 적어놓으셨다 아닙니까?
예, 다섯 군데 업체를 통해서…
아니라고 하면 제가 뭐라고 이야기를, 답변을 드릴까요, 관장님?
죄송합니다. 수의계약이 결과로는 수의계약 방법이지만 한 곳하고 1 대 1 한 것이 아니고 다섯 군데 G2B를 통해서…
제가 물어보는 것은 또 취지가 있습니다. 왜 그러면 이 5건으로 쪼개져야 됐습니까, 계약을?
매월…
다른 데는 보십시오. 서면하고 이런 데는 지금 입찰을 해 봐야 두 군데만 해서 지금 계약을 안 했습니까? 왜 5건으로 쪼개졌습니까?
매월 달별로 사실 다른…
관장님 이 책 있습니까? 여기 책자에, 행정사무감사 책 한번 보십시오.
예, 가지고 있습니다.
보시면…
2016년 1, 2월에 한 번 구입을 했었고 다음 3월 달에 또 한 번 구입을 했었고.
아니, 3월 달에 구입을 하셨는데…
쪼갠 거예요. 왜냐하면 이게 희망도서기 때문에…
제 설명을 들어 보십시오, 답변만 하지 마시고요. 여기 보십시오. 서면·중앙·구포·해운대 지금 아까 2억, 1억 2,000만 원 되는데 계약건수가 발주를 한 게 2건으로 해서 지금 발주가 나왔단 말이죠. 그런데 왜 부전은 5건은 계약이 됐냐는 말이죠. 서적이 분류가 달라서 5건으로 하게 됐는지 아니면 통합을 할 수 있는데 5건으로 나눴다든지.
아니, 위원님 우리가 입찰을 공고를 한 업체가 되지 않다 보니까 이용자들의 책은 우리가 구입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G2B를 통해서 업체가 다섯 군데가 선정이 견적이 들어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매월 책을 구입하게 된 경위입니다.
아니, 제가 그러면 5건 들어와서 다섯 군데 들어온 데가 지성도서…
지성도서, 새학서적…
새학서적, 영광도서…
영광도서 또 영광도서 두 번, 다음 남포문고, 현대책방 그렇게 됐습니다.
그러면 처음에 계약하실 때 그러면 아까 얘기한 다섯 군데가 들어 왔다라고 했는데 540만 원을 가지고 견적을 지성문고 한 군데에서 받으셨습니까?
이 당시에는 계약이 해지됐기 때문에 한 곳만 업체선정이 견적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계약해지가, 제가 이제는 차근차근 물어보겠습니다, 제가 가다가. 계약해지가 된 금액이 얼마입니까?
1억 2,000 정도 됩니다.
1억 2,000정도가 입찰을 했는데 1건으로, 맞습니까?
예.
입찰을 했는데 계약이 해지가 됐다는 말씀입니까?
예, 맞습니다.
해지가 되어서 그 이후에 다섯 군데로 나눴단 말씀입니까?
예.
나누게 된 경위가 뭡니까?
꼭 그걸 나눴다기보다 일절 우리가 책을 구입하지 못하고 있으면 이용자들이 불편하지 않습니까? 신간 및 희망도서를 1차적으로…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수의계약을 하게 된 계기가 사유가 있을 거고요. 그럼 수의계약을 하셨으면 수의계약을 자제를 하시고, 아까 사유가 있으시면 자제를 하시고 지금 아까 얘기했지만 다른 도서관에서는 지금 다 해서 거의 큰 건에 대해서 한 번에 다 입찰이 갔단 말이죠.
제가 시간상, 18분이 지났습니다. 관장님 무슨 말인지 알았고 별도로 저한테…
위원님! 이 구입방법이…
저한테 설명을…
지역도서관 활성화를 위해서…
관장님!
예.
답변 중지하시고 말씀을 들어 보세요.
그래서 저한테 자료를 설명해 주시고 들어가셔서…
왜 그리 일방적으로 자꾸 설명을 하세요.
들어가 주십시오.
그건 저한테 별도로 와서 자료를 가지고 설명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시민도서관장님한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시민도서관장 장원규입니다.
보면 지금 다문화 부분에 있어 가지고 도서가 시민도서관에만 있습니까?
지금 우리 시민도서관이 다문화특성화도서관입니다. 그래서 우리 도서관은 다문화전용 자료실이 설치돼 있습니다. 지난 2010년 11월 5일 개설했습니다.
있고, 중앙이나 구포나 해운대는 없습니까?
(“다 있습니다.” 하는 이 있음)
다 있습니까? 여기 책자에는 그런 내용이 없던데, 이분들 책은 어떻게 지금 구매를 하고 있습니까? 위원회가 별도가 있습니까?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다문화 관련 책 구입할 때요?
예.
다문화 관련 책은 우리 도서관에 도서선정위원회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다문화자료실 관계자 또 선정위원 이런 분들이 협의를 해서 구입을 합니다.
이용실적을 보시면 작년에 비해서 올해도 많이 늘어났거든요. 이용자수라든지 이런 게 늘어나고 있는데 제가 정확하게 자료를 보지는 못했습니다마는 다섯 도서관에서 다 가지고 계시다고 하니까 이게 제가 봤을 때 다문화가 현재 많이 늘어나고 있고 이 부분들에 있어서 편의를 도모해 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도서구입이라든지 하는 부분들에 있어서 또 그쪽, 왜 그러냐 하면 원체 다문화다보니까 여러 가지의 나라들이 아마 있을 거예요. 제가 이 책 종류까지는 안 봤는데 한번 그런 부분들을 점검하셔서 다문화가정에 대해서 그래도 우리 교육청에서 하는 우리 도서관에서 다문화가정들이 이용을 자주 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을 잘 한번 챙겨봐 주시라고 내가 당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아무튼 도서관은 지식정보취약계층이라든지 다문화가정을 위해서 서비스를 위한 여러 가지 대책을 강구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시민도서관에는 특히 다문화자료실을 활성화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자료를…
그 부분은 우리 관장님한테 뿐만 아니라 나머지 관장님들한테도 해서 제가 그 부분은 다음에 또 한 번 챙겨볼 겁니다, 그 부분은 세부적으로. 미리 한번 챙겨봐 주시기를 부탁드리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시간이 좀 많이 늦었는데 해도 되겠습니까?
예. 점심 드시고 2시부터 계속하는 것보다 지금 계속 이어서 하시는 게 낫겠죠?
(“예.” 하는 이 있음)
예, 양해를 해 주시니까 이어서 해 주십시오.
교육연수원장님에게 한번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연수원장 최현주입니다.
연수원에서 연수를 하시는 것에 대해서 우리 교육실무 직원들도 지금 연수를 하고 있습니까?
예, 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하고 있습니까?
2005년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2005년?
예, 작년부터 시작이 되어서.
2015년부터죠?
예, 2015년부터. 아, 죄송합니다.
시행을 하고 계시는데, 실질적으로 인원을 한번 보니까 인원이 지금 상당, 실질적으로 일반 공무원보다 양이 지금 2배 정도 많습니까, 어떻습니까?
실제로 작년부터 실시되면서 과정 수도 많고 실제 실시되는 인원 수도 적지 않습니다.
제가 보니까 직종을 한번 보니까 직종도 41개 정도 직종이 되던데.
예, 다양한 직종을 모두 다 수용할 순 없지만 조금 종별로 많은 직종 중심으로 해서 모집하고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지금 그건 하고 있습니까, 직종은?
지금 실제로 교육실무직원 중에서 제일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는 분야는 영양사, 조리사, 조리원, 배식실무원이 전체 부산시 8,000여 명 되는 중에 3,700여 명 즉, 46% 정도 됩니다.
그래서 이분들은 따로 영양사 과정이나 조리원 과정을 별도로 시행을 하고 있고 그 외 직렬들은 ‘소통하는 일터 만들기’라든지 또는 ‘기본적인 사무를 위한 쉽게 배우는 오피스’…
하여튼 원장님 제가 그 정도의 설명을 들었으면 됐고 그 내용을 제가 한번 보니까요, 우리 아까 말씀하신 대로 조리사, 영양사가 많다고 하셨는데 지금 조리사 같은 경우에도 2016년도에 보면 연수가 인원이 60명에서 지금 한 두 번 정도…
전반기에 세 번 시행이 되었습니다.
세 번요?
예. ‘조리사와 조리원 능률향상과정’이라 하여 1·2기가 있었고 ‘영양사 능률향상과정’이라 하여 1기수 해서 3개의 과정이 운영이 되었습니다.
3개? 제가 지금 요즘 눈이 좀 노안이 와서 그런지 제 눈에는 2개밖에 안 보이는데요. 60명에서 2명밖에 안 보이는데 이 인원에 비하면 이게 지금 거의 3,000명 가까이 된단 말이죠. 그런데 보면 보완이 좀 되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저희들은 사실 많은 과정을 개설하고자 하나 실제 과정이 개설되었을 때 저희들이 예상한 인원보다는 실제 신청하는 인원 수가 좀 적습니다. 아시다시피 영양사나 조리원 또 조리종사원 등은 근무시간 등이 학생 교육활동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보니 저희들이 오전 과정을 편성하기도, 오후 과정을 편성하기에도 그분들이 학교에서 일을 마치시면 4시 가량 됩니다.
그래서 원장님한테 말씀드리고 싶은 그런 부분들을 제가 듣기로는 학교에서 교육가는 부분에 있어서 조금 꺼려하는 상황들도 있다라고 설명을 하고 그런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지금 이분들이 어쨌든 정년이 보장돼 있고 어쨌든 계속 학교에서 생활을 하셔야 되니까.
맞습니다.
이 안에서 내용을 좀 오셔서 직종에 맞는 부분들하고 해서 이런 부분들을 한번, 시행한 지가 내년쯤 되면 3년쯤 시행이 되니까 심도 있는 논의를 해서 보완을 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이 드는데, 원장님 생각이 어떻습니까?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실제로 그분들이 근무유형이나 근무시간 등이 굉장히 다양하기 때문에 저희들은 전일제 운영뿐 아니고 시간을 달리하는 어떤 것, 또 이분들이 실제 방학기간에 개설이 되면 거의 참여율이 90% 이상이 됩니다. 그래서 방학기간이 짧은…
그런데 인원이 많다 보니까 집중되고 하니까…
예, 그런 부분도 또 보완을 해야 되고 내년에 저희들 일반적 연수에 있어서도 교원들과 마찬가지로 학교단위별, 지역별 공모형 연수도 저희들이 도입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교육실무직원을 위한 이런 과정들도 그런 방향을 연구를 지금 해 보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적극적으로 구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여튼 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주시고, 이거 원격은 정원이 100명 이거 어떻게 정합니까?
원격연수는 실제로 최대 200명까지는 한 과정에서 운영을 합니다.
200명이 초과되면 어떻게 됩니까?
200명이 초과되면 더 늘려줍니다. 더 이상, 왜냐하면 걔들은 상시적으로 개설하는 상시연수라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정책연수과정 200명을 개설하였는데 그 인원이 더 넘어가면…
아니, 제가 묻고 싶은 것은 200명이 해도 300명이 해도 400명이 해도 관계는 없는데 그 연수가 가능하냐는 말이죠.
원격연수는 일단 인원수가 가능은 합니다. 서버가 돌아가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돌아가면 가능은 한데 저도, 제가 그걸 물어보고 싶은 게 취지입니다. 서버가 돌아가집니까?
예, 서버는 중앙연수원에서 관리하는 서버기 때문에 가능한데 저희들은 오히려 200명 이상을 하기가 좀 어려운 것은 원격연수에는 튜터제도라는 게 있어서 선생님들이 원격상 연수를 하더라도 그것들을 관리해 주고 도움 주는 분이 있어서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200명 해 가지고 50명 정도 추가되는 건 이해하겠는데 여기 보면 2배가 나서 400명까지 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기수를 달리해서 하기 때문에…
아니 근데 여기 보면 한 과정에 해서 200명이 해서 이수를 했다라는 게 나오거든요.
그 과정명이 하나로 되어 있어서 그런 거고요. 같은 과정을 가지고 기수를 달리 해도 한 연수로 보기 때문에…
그런데 여기 1기 되어 있는데 제가 받은, 그런데 오늘 교육청에서도 했지만, 저는 여기 있는 책보고 자료보고 하는 거지, 1기에 보면 공통에 200명 해서 모집돼 있고 8시간. 되어 있고, 원격으로 해서 30일간 해 가지고 이수를 469명이 했거든요.
예.
하여튼 오늘 수의계약 때문에 하다가 많이 늦어져 가지고 제가 질의시간 초과됐다 해 가지고 질의도 시간이 없어 하지도 못하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전봉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정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연구정보원장님을 비롯해서 각 원장님 그리고 회관장님 또 도서관장님을 비롯해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신정철 위원입니다.
사실은 관계공무원님들이나 원장님들께서 성의를 표해 가지고 이런 책자를 만들어 주셨는데 제가 일일이 다 이거는 한번 성의를 봐서 제가 다 살펴봤습니다. 다 봤는데 오늘 질의를 하려 하니까 굉장히 부담이 됩니다. 여기 앉아계시는 공무원 여러분들한테도 부담이 되고 여기 있는 동료위원들에게도 부담이 됩니다. 지금 점심시간이 훌쩍 넘었습니다. 넘었는데, 아까 위원장님께서 이야기하기를 내일 또 수능고사일이고 또 해당되는 여기, 암만해도 교육을 담당한 분야기 때문에 관계되는 아마 공무원도 계시고 이래서 될 수 있으면 저는, 다는 욕심대로 못하고 일단은 뒤에 앉아계신 분들한테도 사실은 질의를 해야 되는데 시간적인 여유도 없고 이래서 앞에 분들에게만 우선에 질의를 하겠다는 양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정보원장님에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연구정보원장 김영희입니다.
반갑습니다. 원장님 우리 책자를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기 보시면 어떤 것이 나와 있는고 하니 학교운영, 학교평가 운영에 있어서 평가방식 변화가 있었습니다. 2015년에는 기관 중심 예고평가가 있었고 2016년도는 단위학교 자체 평가로 변경되었죠?
예.
그런데 그 대상학교 전체 학교 194개 학교가 2015년도에 있었고 그런 데 비해서 올해 16년은 전체 이렇게 학교를 평가를 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평가 주기는 작년까지만 해도 3년 만에 한 번 그런데 올해부터는 1회 이랬을 때 학교의 선생님들에게 업무경감하는 게 교육감의 나름대로 약속인데 학교 현장의 선생님들이나 이런 분들에게 큰 그런 부담은 안 되는가요?
저희들이 그러한 부분을 고려를 했습니다. 해 가지고 지금까지 외부기관에, 외부에서 하는 평가에서 보면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보고서 쓰고 업무가 집중되고 이런 것도 3년만에 한 번 하지만 그런 면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보고서를 쓰는 것이 선생님들이 가장 부담을 느끼기 때문에 보고서를 쓰지 않고 저희들이 평가운영지원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항목에 대해서 선생님들이 각자 인용만 하도록 하는 그런 평가로 바꾸었기 때문에 저희들 나름대로는 노력을 했고 또 이게 가지는 교육적인 의미도 크기 때문에 아직 평가가 완료되지 않아서 학교 현장을 모니터링을 못하고 있습니다. 12월 15일까지 이기 때문에 모니터링을 해서 혹시 그런 부분이 생기면 다시 내년도에 보완하도록 그리하겠습니다.
원장님 그래서 현장에서 제가 지금 듣기로는 아직 취합이 안 되어서 그런데 학교 선생님들이 무척 힘들다는 그런 선생님들의 이야기가 들립니다. 그래서 묻는 겁니다. 자료를 나중에 취합을 하셔 가지고 나오시면 그 자료를 저에게 한 분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하겠습니다.
그다음에는 우리 행정사무감사 자료 12페이지를 보시면 예산액이 1억 8,127만 7,000원인가 그리 되어 있죠?
학교평가 말씀하십니까?
예.
예, 맞습니다.
그리 되어 있는데 1회 추가경정 증감액에 보면 4,500만 원이 빠져있습니다. 빠져있는 이유는 이거 외부에다가 용역을 아 주니까 빠져있겠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기에 그대로 1억 8,000 그대로 올라왔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빠졌으면 분명히 이걸 제외하고 여기에다가 올려야 되는데 명색이 행정사무감사라면서 그냥 그대로 올려놓으면 저희들 어떻게 봅니까?
위원님 4,500이 빠진 이유는 케리스에 저희들이 내는 분담금을 작년부터 안 내고 있습니다.
안 내 놓더라도 이건 일단 빠진 것 아닙니까?
예, 빠진 게 어느 부분…
빠졌으면 이게 1차 추경이거든요. 추경 증감에서 빠진 것 아닙니까, 이게?
제가 아직…
자료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어디에?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는 그리 되어 있는데 그렇다면 행정사무감사 내나 9월 30일로 자료를 취합한 거기 때문에 여기에는 그걸 빼고 예산을 올렸어야 안 되나? 본 위원이 생각할 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4,500은 분명히 빠졌습니다. 그런데 지금 어디에 그게 올라가 있는지…
여기 행정사무감사 자료 여기에 나와 있어요. 여기 그대로 나와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잘못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살펴보겠습니다.
그래 그 부분을 살펴봐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라고 하면 그래도 제대로 좀 챙겨서 해 주었으면 저희들도 헷갈라지 않고 저희들도 이런 질문도 안 드려도 되는데 그런 부분을 앞으로는 잘 좀 챙겨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정보원에 보면 지금 학교 선생님들을 위해서 책을 발간하기도 하고 하는 걸로 19페이지에 보면 2015년 개정 인증도서 개발 심의진 및 업무담당자 연수 2016년 10월부터 2월까지 했는데 인증도서 부산광역시교육청 건강생활과 개발 해 가지고 심의에서 16년 10월 11일까지 그렇게 되어 있죠?
예.
그러면 이 책을 개발을 한다고 하면 선과 건강이라고 그랬는데 그 책자가 이 계획대로 나옵니까?
위원님 그 부분의 개발은 시교육청에서 다 완료를 했습니다.
했습니?까?
완료를 하고 저희들에게 심의를 의뢰한 상태입니다. 그다음은 저희들이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걸 보니까 개발위탁업체 선정에서 보니까 충남대학교가 선정이 되어 있는데 부산시내에도 대학이 참 많은데 여기에 관계되는 대학이 없습니까? 그래서 충남대학까지 이야기한 겁니까?
위원님 중등 인증도서는 저희들이 하지 않고 교육부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한 부분을 맡아서 하기 때문에 올해 모든 인증도서의 개발은 충남대가 주무기관으로 정해졌고 그건 저희들이 터치할 수 없는 부분이고 저희들이 하는 부분은 지금 독일어, 전문교과 독일어하고 해양분야가 되어 있기 때문에 해양대와 해양 쪽에 관련된 고등학교 선생님들로 심의진이 꾸러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해양대학도 꾸려져 있는데 여기 안에도 그러면 그런 계획표를 밑에 보니까 지금 19페이지에 보면 향후 계획해 가지고 나와 있기 때문에 이걸 거기서 자료를 내 놨기 때문에 제가 자료를 보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십니까?
예.
알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시립도서관장님!
시민도서관장 장원규입니다.
수고 많습니다. 우리 지금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특히 전봉민 위원님께서 도서구입에 대해서 말씀이 있었습니다마는 본 위원이 알기로 우리 전진영 의원이 시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지역 영세서점을 이렇게 살리자 이랬는데 시청에서는 지금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우리 교육감님께서도 분명히 그때 질의를 할 때 그렇게 답변을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부산시내에도 큰 대형 서점이 있을 수 있고 아니면 말 그대로 지역 영세서점도 있는데 책을 구입을 보통 어디서 합니까? 어떤 식으로 합니까?
서적 구입과 관련해서 조금 전에 전봉민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고 또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시는데 좀 상반된 측면에서 질의를 하시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전봉민 위원님께서는 총액 입찰을 안 하고 분할 수의계약을 했느냐? 이런 요지의 질의를 하신 것 같고 신정철 위원님께서는 지역서점 활성화 차원에서 질의를 하신 걸로 제가 이해를 하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도서구입은 다른 도서관도 비슷합니다마는 총액 입찰을 통해서 구입을 해 왔습니다. 그러다가 보니까 1개의 서점이 대량으로 납품하는 그런 결과가 발생해 가지고 지역서점들은 납품할 기회조차 없는 이런 실정에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지역서점 관계자들이 여러 여론을 조성하고 건의도 하고 이래 가지고 이런 지역서점 활성화를 해야 되겠다는 이렇게 되는 걸로 배경이 있습니다.
아니 원장님 지금 이거는 교육감이 시의원하고 직접 약속입니다, 약속. 시장님이 그렇게 약속을 하셔 가지고 시에서는 지금 책을 전부 그런 식으로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육감님도 그 자리에서 약속을 했어요. 앞으로 도서구입은 학교 도서구입뿐만 아니고 모든 도서관 같은 경우에도 그런 식으로 하겠다고 약속이 되어 있고 그건 그대로 녹취되어 있어요. 그러면 그걸 지켜줘야 되는 게 맞는데 아까 전에 우리 전봉민 위원님께서 그 질의를 하는 내용을 보니까 이걸 입찰을 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대형 서점 아니면 다른 어떤 적게 저가로 들어오는 그런 데에서 입찰을 해 가지고 나가는 모양인데 그러지 마시고 한 번 더 교육감에게 한 번 더 질의를 해서 확인을 해 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고 그리고 각 도서관장님들께서는 도서구입을 지금까지 한 2년간 작년하고 올해까지 도서구입한 현황을 저에게 자료를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지역서점 활성화와 관련해 가지고 지금까지 어느 특정 서점에만 독점적으로 납품을 하는 거는 좀 부당하다 이런 것 때문에 부산시하고 또 우리 교육청에서도 여러 차례 협의를 하고 이래 가지고 각 도서관에 협조요청 공문까지 내려온 그런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우리가 총액 입찰을 했지만 내년부터는 이러한 요청사항을 반영해 가지고 분할 수의계약을 해서 지역서점도 활성화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전봉민 위원님께서는 아까 다른 말씀을 하시니까…
아니 그 이야기는 전봉민 위원장이 이야기한 거는 차원이 다릅니다. 그래 가지고 그랬다고 하는 게 아니고 아까 질의할 때 나중에 설명을 들어보이소. 저희들도 의논을 하도록 그리하겠습니다. 그리하고 그 대신에 책 구입한 서점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도서관 관장님들께서 작년하고 올해, 지금현재까지 도서구입한 그 현황을 본 위원에게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각 도서관들이 휴관하는 일이 있죠?
예, 그렇습니다.
휴관하는 것들 보니까 대부분이 매월 마지막 휴관에 대한 쉬었을 때 시민들의 불만이라든지 불편은 없습니까?
시민도서관장 장원규입니다.
현재 직접적으로 저희들한테 불만을 제기하거나 하는 경우는 아직까지는 없습니다마는 사회 일각에서 그런 요구가 있는 거는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도서관이 물론 쉬는 날 없이 개관하면 좋겠습니다마는 사람도 쉬어야 되고 도서도 쉬어야 되고 시설이…
본 위원은 이야기하기를 불만이 있느냐 없느냐 그것만 물었지 그걸 갖다가 하라는 그런 이야기는 아닙니다. 아니 사람들이 거기 근무하는 시간이 있고 한데 여건이 주어지고 하는데 되겠습니까? 그건 안 되죠. 제가 그렇게 강요하는 거는 아니고 혹시 그런 불만이 있는지, 있다고 하면 거기에 대한 사후 조치라든지 이런 걸 우리가 생각을 해 봐야 되니까 그래서 질의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보니까 부산시립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매월 마지막 월요일 쉬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고, 임시공유일을 비롯해서 명절, 국경일 전부 쉬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중앙도서관도 마찬가지 휴관일이 매월 첫째 주 둘째 주 월요일만 그렇게 되는데 그런데 여기에 시민도서관은 월요일만 휴관을 하는 걸로, 한 달에 한 번 하는 걸로 되어 있고…
예, 한 달에 한 번만 쉽니다.
그렇죠. 그런데 중앙도서관 같은 데는 매월 첫째 주 둘째 주 월요일 쉬는 걸로 되어 있는데 맞습니까? 그다음에 구포도서관 같은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월 첫째 둘째 이렇게, 공휴일을 제외하고 월요일, 매월 첫째 둘째 이렇게 쉬는 걸로 되어 있고 다 다릅니다, 안에 내용을 보니까. 그래서 예년에 시민들께서 쉬는 데 대해서 어떻게 될 수 있으면 우리가 도서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휴일이 된다든지 월요일이 되면 자기들도 놀고 그렇다가 보니까 도서관을 찾는 그런 분들이 소수겠지만 있으리라고 봐집니다. 그래 그분들의 민원이 들어와서 제가 질의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물론 관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좀 쉬어야 되고 근무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그걸 무리하게 해서는 안 되고 그 분들에게 잘 이해, 설득을 시켜서 민원이 안 생기도록 부탁을 드린다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사실은 준비한 거는 꽤나 많은데 전부 다 쳐다보는 시선이 저한테로 오고 빨리 안 끝내주나? 하는 대부분이 그런 것 같은데, 위원장님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하기로 하고 본 위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신정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1분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신정철, 오늘 도서 책 구입 때문에 말이 많았는데 조금 전에 신정철 선배도 말씀하셨는데 제가 아까 말씀하신 부분들은 저는 순수하게 책을 보고 부전도서관 수의계약만 100% 진행이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서로 아까 말씀, 신정철 선배님 말씀처럼 되도록 수의계약을 하는 게 원칙이고 그 원칙에서 아까 이야기한 대로 나눈다든지 어떠한 기준이 있을 건데 제가 그런 것들을 좀 물어보기 위해서 제가 아까 부전도서관장님에게 물어본 겁니다. 여쭤본 거고 하여튼 그런 부분들은 업무에 참조하셔서 제가 무조건 수의계약하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수의계약을 하더라도 명분이 있어야 되고 사유가 있어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부산광역시 교육연구정보원 등 13개 직속기관과 도서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대하여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영희 교육연구정보원장님을 비롯한 직속기관장과 도서관장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랜 시간 동안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우리 위원님들이 시정처리 및 지적한 사항은 내년도 업무 추진 시에 반드시 개선하고 보완하여 향후 교육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당부드릴 말씀은 내일은 대한민국 고3 수험생 및 수능수험생을 둔 학부모께서 가장 가슴을 졸이며 하루 종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는 수능일입니다. 여기 계신 교육연구정보원장을 비롯하여 참석한 공무원 분들 대다수가 우리 수험생이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현장지원업무 등에 나가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장을 비롯한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모든 위원님들께서는 적극적인 수능지원업무를 펼쳐 주시기를 각벽히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산광역시 교육연구정보원 등 13개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감사일정은 11월 22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 교육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 51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수 석 전 문 위 원 김윤기
전 문 위 원 황호규
○ 결석감사위원
김종한 김진홍
수 석 전 문 위 원 김윤기
전 문 위 원 황호규
○ 피감사기관참석자
<의회사무처>
사 무 처 장 김병곤
총 무 담 당 관 서정일
의 사 담 당 관 조영택
홍 보 담 당 관 허 원
입 법 정 책 담 당 관 김자원
○ 속기공무원
강구환 정은진 박성재

동일회기회의록

제 258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7 대 제 258 회 제 1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4
2 7 대 제 258 회 제 1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4
3 7 대 제 258 회 제 10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3
4 7 대 제 258 회 제 9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24
5 7 대 제 258 회 제 9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3
6 7 대 제 258 회 제 8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24
7 7 대 제 258 회 제 8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24
8 7 대 제 258 회 제 8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23
9 7 대 제 258 회 제 8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2
10 7 대 제 258 회 제 7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23
11 7 대 제 258 회 제 7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23
12 7 대 제 258 회 제 7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22
13 7 대 제 258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2
14 7 대 제 258 회 제 6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2-16
15 7 대 제 258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2-16
16 7 대 제 258 회 제 6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23
17 7 대 제 258 회 제 6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23
18 7 대 제 258 회 제 6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22
19 7 대 제 258 회 제 6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22
20 7 대 제 258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17
21 7 대 제 258 회 제 5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2-16
22 7 대 제 258 회 제 5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2-15
23 7 대 제 258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2-05
24 7 대 제 258 회 제 5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2-05
25 7 대 제 258 회 제 5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22
26 7 대 제 258 회 제 5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22
27 7 대 제 258 회 제 5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18
28 7 대 제 258 회 제 5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18
29 7 대 제 258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17
30 7 대 제 258 회 제 4 차 서민경제특별위원회 2016-12-20
31 7 대 제 258 회 제 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2-16
32 7 대 제 258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6-12-13
33 7 대 제 258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2-06
34 7 대 제 258 회 제 4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2-02
35 7 대 제 258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2-02
36 7 대 제 258 회 제 4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2-02
37 7 대 제 258 회 제 4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21
38 7 대 제 258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18
39 7 대 제 258 회 제 4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18
40 7 대 제 258 회 제 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18
41 7 대 제 258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16
42 7 대 제 258 회 제 3 차 본회의 2016-12-22
43 7 대 제 258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6-12-20
44 7 대 제 258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6-12-12
45 7 대 제 258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2-05
46 7 대 제 258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2-02
47 7 대 제 258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2-01
48 7 대 제 258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2-01
49 7 대 제 258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2-01
50 7 대 제 258 회 제 3 차 서민경제특별위원회 2016-11-24
51 7 대 제 258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6-11-22
52 7 대 제 258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17
53 7 대 제 258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17
54 7 대 제 258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17
55 7 대 제 258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17
56 7 대 제 258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16
57 7 대 제 258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6-12-15
58 7 대 제 258 회 제 2 차 본회의 2016-12-15
59 7 대 제 258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6-12-09
60 7 대 제 258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6-12-06
61 7 대 제 258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2-02
62 7 대 제 258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2-01
63 7 대 제 258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30
64 7 대 제 258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30
65 7 대 제 258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30
66 7 대 제 258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6-11-16
67 7 대 제 258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16
68 7 대 제 258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16
69 7 대 제 258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16
70 7 대 제 258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16
71 7 대 제 258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15
72 7 대 제 258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6-12-08
73 7 대 제 258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6-12-05
74 7 대 제 258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2-01
75 7 대 제 258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30
76 7 대 제 258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29
77 7 대 제 258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9
78 7 대 제 258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29
79 7 대 제 258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15
80 7 대 제 258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15
81 7 대 제 258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15
82 7 대 제 258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15
83 7 대 제 258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15
84 7 대 제 258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6-11-15
85 7 대 제 258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6-11-14
86 7 대 제 258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6-11-14
87 7 대 제 258 회 제 1 차 본회의 2016-11-11
88 7 대 제 258 회 개회식 본회의 2016-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