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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경제문화위원회
(14시 01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부산관광공사에 대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심정보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한 해 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의 발전과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잘 아시다시피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시정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잘못된 점이 있으면 바로 잡아 올바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고 향후 예산심사 및 입법 활동에 반영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관계자 여러분들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한 답변과 신속한 자료제출로 원활한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부산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관계법규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이 있는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증인을 대표해서 사장님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 사장님께서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심정보 사장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 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16년 11월 22일
부산관광공사사장 심정보
상임이사 신용삼
MICE실장 장태순
경영기획팀장 조덕래
관광사업팀장 김정윤
관광마케팅팀장 김용범
해외관광마케팅T/F팀장 전상훈
아르피나사업단장 차인용
2016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T/F단장 윤정국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사장님께서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관광공사 사장 심정보입니다.
존경하는 황보승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경제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가운데에서도 우리 공사와 부산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저희 부산관광공사 전 임직원은 시의회와의 긴밀한 업무교류를 통해 부산관광의 꿈을 이루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리며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오늘 행정감사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안에 대하여는 내년도 공사업무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공사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용삼 상임이사입니다.
장태순 MICE실장입니다.
조덕래 경영기획팀장입니다.
김정윤 관광사업팀장입니다.
전상훈 해외마케팅T/F팀장입니다.
차인용 아르피나사업단장입니다.
윤정국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사업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 주요사항 위주로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6년도 부산관광공사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심정보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신청에 앞서 답변과 관련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장님 외의 답변자께서는 본 위원장에게 사전에 발언권을 얻으셔서 발언대에서 직책과 성명을 밝히시고 질의 답변에 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영규 위원님.
예, 반갑습니다. 심정보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정말 반갑습니다.
부산관광공사 소관 행정사무감사자료 60페이지 자본금 출자 및 경영수지 내역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60페이지 자본금에 대해 질의하겠습니다. 2015년도 44억 5,000만 원, 2016년도 38억 원을 부산시에서 출자하여 누적자본금만 230억 5,000만 원이 되었는데 자본금을 어떻게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결과 현재 누적자본금의 증감 내역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 출자납입자본금 800억 원 중 현금 350억, 현물 450억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 230억 5,000만 원을 저희가 출자 받았습니다. 현금출자 230억을 출자 받았는데 12년도에 10억, 13년도 70억, 14년도 68억, 15년도 44.5억 그리고 16년도에 38억을 받았습니다. 이 중에서 저희가 초기에 저희 사업 안정화 및 운영, 공사 조직운영에 대해서 저희가 자본잠식이 현재 39억에 달하고 있습니다. 비율로는 16.9%에 해당되고 현재의 보유자본이 191억 5,000만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가 이관 받는 태종대라든가 용두산 이런 사업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자본잠식을 조기에 만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자본금의 잠식률이 2015년 21.7% 41억 7,000만 원, 2016년에는 16.6%인 38억 3,000만 원으로 추정되는데 자본금의 잠식률이 왜 이렇게 높습니까?
초기에 조직 인건비에서 많은 그런 잠식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시비 확보를 보면 연도별로, 죄송합니다, 제가 자료 좀. 연도별로 보면 2013년도, 저희 공사출범 원년이라고 할 수 있는 2013년도에는 저희가 마케팅사업 사업비로는 35억 원을 받았는데 그리고 저희가 조직 경상경비 쪽은 하나도 지원받은 바가 없습니다. 그래서 경상경비 쪽에서 많은 이런 자본잠식이 13년과 14년에 의해서 2년 동안 경상경비 쪽에서 자본잠식이 나타났고요. 2015년, 16년, 17년에는 저희 전출금의 지원이 있어서 15년부터는 자본잠식상태였던 적자운영을 모면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 보니까 자본의 잠식률이 초기인건비하고 경상비, 운영비 이런 데에 지출된 것 아닙니까?
예, 맞습니다.
본부 소관 추정 경영수지 내역을 보면 2015년에 총수익 24억 5,900만 원에 총비용은 28억 900만 원으로 3억 5,000만 원이 적자고 2016년에는 총수익 40억 5,200만 원에 총비용은 46억 1,200만 원으로 6,000만 원의 적자가 예상됩니다. 총수입과 총비용이 전년도에 비해 가지고 20억 9,300만 원과 18억 300만 원으로 대폭 증액된 그 사유가 무엇입니까?
저희가 지난 인력채용을 좀, 저희가 사업은 늘어났는데 처음 출발할 때 사업장 위주의 인력이 많아 가지고 저희가 관광공사의 핵심사업인 마케팅 인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인력을 꾸준히 채용해 왔습니다. 따라서 인건비 상승이 있었고요. 그렇지만 지난해에 이어서 금년에도 저희 몇 개 안 되는 사업체지만 저희가 적자는 면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 보니까 수입도 늘어나고 지출도 대폭 늘어났는데 지금 현재 보니까 계속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매년 자본잠식률이 높은 것은 경영수지 적자분을 자본금에서 충당하는데 원인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인건비와 경상비 부족분을 자본금으로 메꿔나가다 보니까 자본금 확충에 손쓸 여력이 없이 자본금이 잠식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현재 수권자본금 800억에서 2,000억 원으로 확대하는 조례개정안을 제출해 놓은 상태인데 경영수지 적자분을 메꿔줄 자본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 그렇습니까? 아니면 새로운 투자사업을 운영하기 위한 목적인지 수권자본금을 확대 시 자본금 운영 계획에 대해서 설명바랍니다.
먼저 저희가 수권자본금 규모가 800억입니다. 현재 230, 보유자금이 200억 원 정도이고요. 또한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아르피나 소유권을 이전 받을 경우 감정평가액이 한 700억 정도에 달해서 저희 이관 받을 경우에 저희 수권자본금 800억 규모를 초과하게 됩니다. 따라서 저희 자본금 규모를 확대해야만 되는 이런 상황에 있습니다. 어떤 자본금 잠식된 부분을 갖다가 이렇게 좀 비율을 낮추기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니고요. 또한 이를 통해 앞으로 저희가 새로운 사업을 추진할 때 어떤 투자 규모를 좀 확대하기 위해서 자본금 확대는 좀 필요치 않은가 이런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장님 이 수권자본금 800억 원은 현금이 400억이고 아르피나 400억을 현물로 받은 것 아닙니까?
현금 350억, 현물 450억입니다. 합해서 800억입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매년 경영혁신으로 경영수지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마는 2016년도 아르피나 및 시티투어버스 당기순이익도 각 2억 원과 5,100만 원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경영수지 개선방안을 수립해서 추진해 줄 것을 사장님께 당부드립니다.
예. 존경하는 최영규 위원님의 지적에 감사드리고요. 자본잠식을 조기에 만회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수익사업 발굴과 현재 운영 중인 사업의 효율화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예.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권칠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리 관광공사 사장님 또 관계임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고생 많으십니다. 권칠우 위원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9쪽에 보니까 부산관광 통합검색을 위한 앱 개발 이게 보니까 지난번에 우리 존경하는 황보승희 위원장님께서 개발하자고 질의를 하셨던데 처리결과에 보면 지금 완료된 걸로 나오거든요. 현재 부산시에서 부산 관광안내 앱을 개발했다고 하는데 부산시에서 개발한 것 맞습니까?
시에서, 부산시 앱 중에 관광앱이 별도로 있습니다.
관광앱?
예.
여기에 지금 언론보도를 보니까 부산항만공사에서 금년도 개발한 게 있더라고요. 이거하고 차이점이 있습니까? 부산시에서 개발한 게 있고 항만공사에서 개발한 게 있고 이렇습니까?
저희 쪽에서는요. 마이스 전문 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마이스앱이라는 것은 부산시에서 개발한 거고요, 앱이.
관광앱은 시에서 개발해서 운영하고 있고요. 저희 공사에서는 마이스와 시티투어버스 2개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취지내용은, 방금 사장님이 말씀하신 그전에 개발한 겁니까? 앱을 언제 개발했어요?
이미 개발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지금 1월 달, 금년 1월 달 업무보고 때 질의를 했더라고요, 금년 1월 달에. 그러면 1월 달하고 지금 기간에 이걸 개발을 했다 말입니까? 그 전에 개발 이미 되어가 있기 때문에 완료되었다는 겁니까?
예. 이미 개발된 것입니다.
그러면 그 당시 답변하실 때 이미 이런 앱이 개발되어가 있으니까 그 개발되어 있는 앱을 활용하면 된다 이렇게 말씀해 줘야지 처리결과를…
예. 지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저희가 현재 환경을 보면 FIT 개별관광객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고요. 그리고 모바일환경이 생활화되면서 스마트폰의 이용이 활성화되면서 개별적으로 앱을 활용한 관광…
이것은 취지내용은 개인여행객들 즉 말하자면 배낭여행객들이나 개인여행객들이 방문을 했을 때 이런 앱을 통해서 부산에 어떤 먹거리라든지 어떠한 관광시설이 있는 것인지 이런 것을 활용하기 위해서 개발하라는 그런 취지의 내용이거든요. 단체관광객 같으면 적어도 가이드가 있고 다 거기에 대한 관광을 알릴 수 있는 시스템이 있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이 내용을 좀 했으면 좋겠다는 내용인데 이제 처리결과에서 개발이 완료되었다라고 하는 거니까 지금 개발한 취지내용하고 본 위원이 지금 내용하고는 사장님 답변하시는 거하고 안 맞을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지금 마이스앱 기 사용하고 있는 것이 개인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앱으로 활용가치가 있는 것인지 사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그렇습니다. 저희가 부산의 음식이라든가 관광이라든가 이런 호텔이라든가 이런 것을 콘텐츠화하면서 운영되고 있는 앱들이 저희 시나 공사 말고도 엄청난 앱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금 현재 시에서 앱을 운영하고 있지만 저희는 부산을 소개하는 이런 민간 부분에서 개발된 앱을 어떻게 활성화시켜주는가 그것이 오히려 더 효과적인 방법이 아닌가 이런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앱을 개발했을 경우에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앱의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이것을 관리하는 인력이나 어떤 새로운 콘텐츠 확보 이런 것들에 상당한 인력이 들어가고 이것이 사실 공공기관의 인력으로서는 감당하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현재 보면 음식앱…
좋습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관광을 하는 차원에서는 우리 관광공사에서 통합할 필요가 있지 않습니까? 제가 지금 우리가 간단히 말하면 항만공사에서 개발한 앱을 조금 들여다보니까 구체적으로 지금 말씀을 다 드릴 수는 없지만 부실한 점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왜냐하면 우리가 꼭 소개를 해야 될 그런 호텔도 누락이 되어가 있고 또 꼭 소개를 한 번쯤 가봐야 될 어떤 관광지라든지 재래시장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다 내용이 부실하고 또 지금 올해 9월 달, 아까 보고 보니까 9월 달만 기준으로 해서 부산을 찾는 관광객 수가 220만 명이라고 하는데 실질 이 내용을 보니까 이 앱에 들어간 이용객들은 굉장히 저조하고 한 100명 정도도 안 되고 또 실제 100명이 맞는지 안 맞는지 모르겠고 이러한 문제점들이 발견이 됐습니다.
그래서 기이 우리가 항만공사에서도 이런 앱을 개발을 했다라고 하면 거기 좀 더 보완을 해서 통합적으로 해서 전체적으로 우리 관광공사에서 인력 면이라든지 예산 면이라든지 이런 걸 다 봤을 때도 관리하는 것이 효율적이지 않겠는가 본 위원의 판단입니다. 왜냐하면 항만공사도 이래 해 놓고 사람을 안 찾는데 안에 내용도 부실한데 그렇다고 방치할 수도 없는 것 아닙니까? 그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존경하는 권칠우 위원님의 지적사항에 대해서 공감합니다. 그런데 사실 저희가 앱을 개발해 가지고 이것을 홍보해서 알리는 데는 엄청난 시간과 비용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부산에 관한 앱들이 엄청 많아요. 이런 것들을 저희는 자꾸 홍보를 해 가지고 많은 그런 소비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제가 우리 관광공사도 부산관광에 대한 행정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
혼돈스러울 수도 있다 이 말이죠. 그러니까 그거를 한 번쯤 통합해서 우리 관광공사에서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를 해 보세요.
예.
그래서 늘어나는 여행객들 추세에 맞춰서 요즘은 단체여행객들보다 개인여행객들 많이 오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예.
제가 일어를 잘 못합니다만 일본 같은 데 가니까 거의가 불편한 게 하나도 없더라고요. 거의 지하철관광지 한국말 안 되어 있는 데가 없어요, 한국말로. 어느 노선까지도 어느 노선방향 해 가지고 한국말로 다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여기 우리 공사에 계신 분들이야 배낭여행도 가보고 해외마케팅도 여러 군데 가봤지만 우리나라도 그 정도는 지금 못되더라도 관광만 해도 제가 볼 때 일본하고 우리나라를 비교하면 20∼30년 떨어진다 말입니다.
그런데 죄송스러운 말씀이지만 저희 한국도 그렇게 이 앱에서는 뒤떨어진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현재는 한국에서만 한국을 소개하는 앱이 개발되는 게 아니고 중국에서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던 게 제일기획 중국마케팅자회사에서 개발한 한국관광앱이 있는데요. 그것이 올해 원아시아, 10월 초 이 기간 동안에 80만 번을 검색을 했습니다. 그 검색 중에서 사실 부산이 지방에서는 제일 많이 검색된 결과가 나타났고요. 그것 또한 제주도하고 비교했을 때 제주도의 배에 해당되는 그러한 검색결과가 나타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하신 바와 같이 공공기관에서 개발했든 아니면 민간 부분에서 개발했든 부산을 소개하는 앱이라면 저희 공사가 적극적으로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지난 연초에도 저희가 부산지역에 부산의 음식이라든가 숙소라든가 모든 관광을 갖다가 부산의 관광콘텐츠를 활용한 앱을 운영하는 사업자들을 모아서 저희가 간담회를 통해서 이것을 활성화하는 공동마케팅 하는 그런 시도를 한 바도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게 미비한 점을 보완해서 종합적으로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그렇게 해 준다고 하니까 일단 잘 알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조금 전에 제가 특정 국가를 질문을 해서 그렇습니다만 부산에도 그렇게 하실 수 있는 용의가 없습니까? 예를 들어서 지하철 같은 노선에 일어라든지 표기를, 일본지하철은 거의 대부분 역이 한국말로 다 표기가 되어 있던데.
지금 저희 부산교통공사 그리고 저희 관광공사 또 동서대학교 관광학부 거기하고 같이 지난번에 같이 업무협약을 통해서 지하철을 이용한 관광코스개발 이 사업을 지금 추진 중에 있고요. 이것이 지금 홍콩에,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를 통해 가지고 중국관광객들 대상으로 그것을 한번 상품화시키는 그러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지하철을 이용한 이런 또한 교통수단을 이용한 그런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한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개별여행객들은 대부분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그런 부분을 많이 이용을 하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래서 제 경험담을 이야기한 거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하면 관광 오신 사람들이 불편함이 전혀 없잖아요. 그 부분도 한번 노력해 주시고.
제가 마지막으로 이 용두산공원 현안사항에 신규사업으로 올라왔는데 이제 우리 공사로 완전히 이관돼 온 겁니까? 용두산공원.
예. 아직 12월, 아직 계약은 안 된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12월 초에 인수받을 예정이고요. 현재 시설 리노베이션 그러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거 초선 때부터 이게 우리 상임위라서 용두산공원에 관심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이 공원에. 중국 상해하고도 많이 비교되는데 아마 이 건물도 지금 상당수가 D등급 정도 될 거예요. 그래서 지금 계속해서 개·보수 해 가지고 지금 내년도 예산도 14억 이렇게 편성한다고 되어 있는데 지금까지 들어간 예산도 엄청나거든요. 우리 관광공사 사장님께서 특단의 조치를 해가 타워 그거 철거하고 진짜 괜찮은 타워 하나를 만들 수 있는 걸 추진해 보세요. 개·보수만 할 것이 아니고 타워도 타워다운 글로벌시대에 맞는 타워가 되어야지 옛날 타워 그거 사람들, 지금 관광객들 갑니까? 가기는 갑니까? 앞으로 영화체험관도 개관하고 하면 영화체험과 연계해서 그쪽에는 다 태종대를 연계해서 이제 송도케이블카 완성되고 하면 또 영도 도크 올리고 하면 거의가 용두산공원까지 가면 하루 정도의 관광코스가 충분히 이루어진다고 저는 보는데 이런 타워도 민자 유치를 하든지 획기적으로 예산만 찔끔찔끔 넣을 게 아니고 개발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장님 능력으로 될는지 안 될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한번 과감하게 추진해 보세요.
예. 시와 협의해서 한번 용두산이, 저희는 그렇습니다. 도심 광복동이라든가 주변 도심지에 밀집되어 있는 그런 여러 가지 관광객 집객시설 또 쇼핑이나 그런 식당 이런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데 거기가 상호 보완될 수 있는 그러한 기능을 용두산공원이 하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보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세계적인 트렌드에 맞춰서 용두산공원이 부산에 관광의 상징적인 역할을, 기능을 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좀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지진에도 굉장히 열악할 겁니다, 아마 그 타워가. 지진도 남의 일이 아니니까 그런 것도 대비할 겸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감사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영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사장님.
올해 우리 부산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숫자를 파악하고 계신지?
예. 9월까지 지금 외국인, 외국인에 대한 통계는 저희가 확보하고 있습니다만 내국인 관광 통계는…
내국인을 제쳐놓고라도 공항을 통한 외국인의 숫자를 대략 말씀해 주십시오.
외국인 220만 명 9월까지 방문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제일 많이 온 외국인의 경우는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중국입니다.
두 번째는요?
예?
두 번째는요?
일본입니다.
중국하고 일본이 지금 몇 프로를 차지하고 있습니까?
중국이 한 37%, 일본이 한 17∼18% 이 정도로 지금 파악하고 있습니다.
좋습니다. 사장님 말씀대로라면 중국이 20%에서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엊그제 사드배치로 인하여 한류를 중단하라는, 중국 정식으로 한류를 중단하라는 방송이 나왔습니다. 여기에 대한 대책을 하고 계십니까?
저희도 사드문제로 인해서 많은 어려움을 겪은 바가 있습니다. 저희가 추진한 사업도 중단된 것이 있고 또 지난 원아시아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도 홍보에 상당한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현재 사드와 관련되어서는 중국정부에서 단체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여행사를 통한, 여행사에다가 지침을 주기 때문에 단체는 상당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따라서 저희는 사실 연초부터 FIT 쪽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개별여행 저쪽에. 왜냐하면 단체관광객이 상당히 저가로 오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한 편이고 또 부산의 경우는 이런 항공좌석이 부족해서 단체 유치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연초부터 FIT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해 왔고요. 물론 단체도 저희한테는 중요하긴 합니다. 이런 단체들은 전세기라든가 또 저희가 전략적인 시장에 대해서는 단체를 유치하고 있습니다.
예. 우리 연초에도 그런 일이 있었지만 지금 이틀 전에 정식으로 공문이 전달되어서 한국의 한류를 방송하지도 말고 채용하지도 말라는 그런 방송이 나왔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에 대한 그런 막연한 가고 싶은 마음이 반 정도 줄어들 것 같은데 장기적인 플랜을 세워야 안 됩니까?
글쎄 이 문제가 저희 상당히 참 어떻게 딱 잘라서 사드문제가 언제까지 언제 종결된다…
아니요. 사드문제는 우리 전체의 일이니까 우리 관광공사 사장님이 사드를 해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우리 전체가 그런 걸 고민할 필요가 없고 관광객 수가 줄어드는 데 대한 우리 방비를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지금 30% 이상 중국관광객 아닙니까?
예.
그러니까 막연하게 “왜 줄어들었습니까?” 하면 “사드 때문에 또 관광객이 줄었습니다.” 이렇게 남 탓을 할 것이 아니라 점점 수요를 줄어드는 것에 대비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 지금 저희는 중국은 중국시장대로 FIT 중심으로 나가고 일본시장, 동남아시장에 대한 상품개발 또 유치, 관광객 유치 활동을 좀 더 확대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다른 방향을 틀어서 확대를 하셔 가지고 앞으로 중국에서 사드문제로 인해서 어떻게 될지 우리가 전부 다 모르지 않습니까?
예.
그러니까 일시적인 우리 관광객 감소가 올 것을 미리 대비하고 우리가 움직여야 됩니다. 그러니까 다른 동남아라든가 우리 그동안 오지 못했던 관광장소 있죠? 그런 데도 이제 유치 운영을 펼쳐서 앞으로 대비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르피나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르피나 유스호스텔 있죠? 이번에 이 설명서를 보니까 사장님 이하 모든 공무원들께서 여러 가지 노력한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런데 공문발송을 갖다가 1만 2,000개소에 했고 학교도 저번에 말씀드린 대로 청소년도 많이 이렇게 초대를 해 가지고 홍보를 하는데 많은 힘을 기울이셨는데 그러면 여기에 나와 있지 않은 게, 17개 교육청, 174개 교육지원청, 1만 2,518개 학교에 판촉공문를 내셨다고 했는데 몇 명이 방문한 숫자가 나와 있지 않습니다. 몇 명 정도가 지금 우리 유스호스텔을 이용했습니까?
저희가 학생단체 매출액이요, 지난해에 비해서 높게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는 학생 숫자는 3만 5,000여 명 됩니다. 그런데 학생들의 경우에는 단가는 그렇게 높지 않지만 그래도 저희가 청소년 어떤 육성을 위한 시설이다 보니 청소년에 대한 유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저희가 매년 이런 아르피나와 연계된 부산지역의 주요관광지 이런 것들을 청소년들이 갈 만한 관광코스 이런 걸 만들어서…
학생들이 3만 5,000명 확실합니까?
예.
그럼 하루에 100명씩인데 100명씩 청소년들이 온다 말입니까? 전체 관광객 수를 말씀하시는 거 아닙니까?
제가 좀 정확하게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체 10월 말 기준으로 40만 9,000여 명이 투숙을 했고요. 그중에서 청소년이 21만 7,000명, 일반이 21만 2,000명 이렇게 구성해서 구성되고 있는데 청소년이 51%, 일반인이 49%의 투숙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좋습니다. 그러면 우리 청소년은 대학생을 빼고 초·중·고등학생의 경우에는 우리 유스호스텔을 이용하면서 어떤 점을 배우고 어떤, 우리 청소년들을 위한 그런 호텔에 머물면서 배우고 가고 있습니까? 초·중·고에 한해서.
청소년 저희 교육프로그램을 담당하는 팀이 있어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해서 어떤 우리 부산에 추천할 만한, 부산에서 가 볼만한 이러한 코스를 제공하고 있고요. 봉사라든가 신체의 단련, 체험 이런 국가에서 인증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해서 저희가 제공하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마는 본인의 생각으로는 우리 호텔에서 배워야 될 게 있고 학교에서 배워야 될 게 또 있거든요? 호텔에서 배워야 될 것은 우리가 지금 호텔문화가 미숙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인 경우에는. 해서 호텔의 매너라든지 또 우아한 명예를 중시하는 외국문화라든지 이런 것도 교육프로그램에 있어야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 지금 나이가 들어서 호텔을 이용하는 우리 20, 30대 JC라든지 그런 활동하는 분들 보면 호텔을 이용할 줄을 모릅니다. 무슨 뜻인가 하면 호텔에서 난잡하게 막 담배를 피우고 화장실에 들어가서 아무 데나 담배꽁초를 버리고 그다음에 자고 나서 개지도 않고 나오는, 매너문화가 전혀 되어 있지 않거든요. 그런 걸 보면 요즘 세대들은 학교교육에는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이런 게 아주 잘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데 그런 장소만 가면 완전 어지럼병이 걸려 가지고 아무데나 행동하고 그렇거든요? 그러니까 그렇게 청소년을, 유스호스텔이란 목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초대를 했을 경우에는 그런 교육도 시켜야 됩니다. 그렇게 해야지만 세계인으로 나아갈 수 있는, 사람들이 매너를 보는 거지 그 나라 사람들이 오면 호텔을 어떻게 이용하는 그걸, 자세를 보거든요. 그런데 그런 걸 갖다가 가르쳐야 합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때부터. 그래야만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예. 그 교육프로그램을 다음 우리 감사 때까지 몇 개월 남았으니까 꼭 계획을 세워서 저한테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감사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행감자료 우리 97페이지 보면 생태탐방선 이용률이 저조한 것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죠?
예,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적자 폭이 어느 정도 됩니까? 매년, 2014년, 15년, 16년 기준으로 볼 때.
지금 생태탐방선의 경우는 저희가 위탁사업으로써 저희 모든 사업비는 시에서 지원받고 있습니다만 저희가 이러한 시에서 지원받는 예산을 좀 절감하기 위해서는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년 거의 한 지금까지 보면 3억 정도의 비용이 소요되는데 이런 탑승승선료 수입만으로는 절대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러니까 1, 2억씩 부족하죠?
예.
그러니까 모든, 우리 시에서 운영하는 것이 모두 다 그런데 이걸 갖다가 꼭 흑자로 돌아야겠다 그런 것보다도 우리 보니까 연계프로그램이나 이렇게 이런 시스템적으로 움직이는 그런 것이 조금 부족합니다, 하는 거 보면.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시티투어와 연관되는 연결시키는, 연결시켜서 운영하고 있고요. 또한 부산지역에 있는 호텔에서 낙동강 생태탐방선을 타는 그러한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해서 웨스트인조선호텔에서도 이렇게 낙동강 생태탐방선 승선하는 그러한 프로그램을 갖고 있습니다. 또 저희가 부산지역에 있는 우리 국내여행사를 대상으로 해서 이런 생태탐방선과 연결된 상품개발 이렇게 해 가지고 서부산 관광 활성화와 연관된 이러한 상품으로써, 체험상품으로써 저희가 이렇게 프로모션을 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거는 사실입니다만 이 부분은 지속적으로 강화를 해서 낙동강 생태탐방 아니면 주변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저희가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연계해서 아르피나 호텔에서 우리가 지금 여기도 보면 2명이나 3명 그다음에 4명 오는 패키지는 있는데 단체패키지는 지금 설명서에도 나와 있지 않습니다. 단체패키지는 운영하고 있습니까?
단체패키지에 상당히 지금 저희가 좀 어려운 점이 이러한 큰 단체, 수학여행 단체들이 이용을 못합니다. 이게 한 척에 승선인원이 적다 보니까 이러한 학교단체에서 이용할 수가 없는 그러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규모 있는 이런 배, 탐방선을 더 하나 운영하자 해 가지고 검토되었던 게 지난번에 100명 이상 탈 수 있는 것을 추가로 도입하자 이러한 협의가 있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우리 태종대공원 지금 시설 짓고 있지예?
예, 그렇습니다. 시설은 다, 외관은 다 완성했고요. 지금 안에 인테리어는 입주한 사업자가 인테리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저번에, 저번에 한 거하고 똑같이 짓습니까? 아니면 새롭게 지금 우리가 연구를 하고 있습니까? 리모델링 수준입니까? 그게…
예, 리모델링 수준입니다.
그런데 그거 뭐고, 이때까지 내용이 바뀌지 않고 리모델링만 해 가지고 거기에 변화를 갖다가 그거 할 수 있습니까?
예, 그래서 저희도 이번에 저희가 공사가 운영하면서, 공사가 이관 받으면서 먼저보다는 좀 달라져야 되겠다 해 가지고 어떤 거기에 들어있는 콘텐츠로 인해서 새로운 관광수요가 창출될 수 있는 방향으로 검토를 해 왔고요. 현재 보면 종전과 달라지는 것이 있다면 안에서 공연을 하는 그런 레스토랑을 유치하는 쪽으로 지금, 입주하는 레스토랑에서 공연을 제공하는 그러한 프로그램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전보다는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저희도 이것을 홍보를 많이 해서 새로운 수요가 발생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럼 태종대가 지금 자동차가 못 들어오게 돼 있지예?
예, 현재는 못 들어오게, 예.
그런데 자동차가 못 들어왔을 때의 지금 우리 1년 관광객 수와 자동차가 들어왔을 때 옛날, 그때 관광객 수를 비교한 적이 있습니까? 그거 알고 있습니까?
지금 야간개방을 전제로 해서…
아니, 그 관광객 수를 알고 있습니까?
태종대 연간 저희가…
아니, 10년, 20년 전에 우리가 관광객 차가 왔다 갔다 했죠?
아, 그거는 제가…
그때의 관광객 수와 지금 관광객 수를 지금 모르고 계시죠?
예, 현재 입장은…
그것도 나중에 해서 저한테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예. 잘 알겠습니다.
해서 어떤 것이 좋은 점, 나쁜 점을 분별하시고 또 우리 유럽에 가면 모나코에 가면 그 조그만 도시를, F1을 영입을 해서 관광객들의 몇 백만, 몇 천만 명이 올 수 있는 관광도시로 육성했잖습니까? 그거처럼 매년 10대 관광지 안에 태종대가 꼭 들어갑니다. 그건 아시지예?
예, 예.
그런데 말만 태종대 하지 우리가 태종대 방치해 놓고 전혀 개발을 하지 않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로써는. 그래서 한 번 온 관광객들은 한 번씩 보고 “저번에 와 봤어.” 하고 다시 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리모델링하는 공사나 먹을거리라든지 볼거리라든지 쇼핑거리라든지 외국에 가 봐 가지고 배울 거는, 일본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지 중국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배울 거는 배워 가지고 오십시오. 그런 데 너무 비싼 거는 팔지 않습니다. 딱 가면 외국에 가 보면 쇼핑거리도 명품 같은 거는 안 팔아도 돼요, 호텔 안에 있는 거는. 싸고 기념품이 될 만한 그런 것 적극 유치한다든지 그다음에 먹을거리도 잘 하시고 리모델링도 잘 해 주시기 바라고. 그리고 태종대는 연간 무슨 행사를 해서라도, 그 얼마나 환경이 좋습니까? 경치도 좋고, 빙 돌아가면서 무슨 자전거대회를 한다든지 무슨 대회를 해 가지고, 그 얼마, 아이디어만 내면 좋은 것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아이디어를 좀 내 가지고 한번 소통을 해 보십시오. 젊은 공무원들이 많지 않습니까? 머리 좋은 분들이 많기 때문에 한번 대화도 해 보고 어떻게 했으면 좋겠나, 어떤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나 그런 걸 갖다가 진지하게 한번 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저희가 태종대가 그야말로 과거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저희가 새로운 콘텐츠 발굴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준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사장님 반갑습니다. 최준식 위원입니다.
본 위원은 지난 9월에 아마 부산관광공사에서 면세사업 추진에 따른 출자타당성 검토 용역보고에 대해서 한번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장님! 면세사업 추진에 따른 다른 법인에 대한 출자타당성 검토, 이 용역을 어떻게 해서 용역을 실시하게 되었습니까?
용역은 저희 공기업이 새로운 사업을 추진을 하려면 그러한 사업에 대한 용역 그걸 해서 그것이 타당성이 있느냐라는 것을 검토를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새로운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용역을 반드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예, 그래서 이 부분은 예산은 무슨 예산으로 집행하셨나요?
저희 공사의 예산으로 했습니다.
공사 예산 어떤, 우리 시의 의회 승인받은 예산입니까? 어떤 예산?
아닙니다. 자체예산으로 했습니다.
자체예산요? 자체예산이 어디서 나왔습니까?
자본금에서 나온 겁니다.
자본금이요? 자본금을 이렇게 사장님 마음대로 이렇게 공사운영 일을 한답시고 이렇게 자본금을 마음대로.
공사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가지고 이것이 저희가 새로운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이런 큰 사업이든 작은 사업이든…
예, 조금 전에 공사 이사회를 거쳤다 하셨는데 지금 본 위원 질의 중에 이사회 회의록 제출해 주시고요. 계속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예, 이사회를 거쳐서 집행을 하셨다는데 이사회가, 사장님!
예.
이사회가 의회의 승인을 앞지를 수가 있습니까? 아무리 경영도 중요하지만 의회의 예산승인도 없이 이사회에서 자본금을 쓰는 그런 이사회 의결을 할 수 있습니까?
(담당자와 대화)
제가 의회의 승인사항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확실하게 업무를 좀 파악해 주시고요.
예, 예.
그다음에 이 용역비가 사장님 얼마로 알고 있어요?
(담당자와 대화)
2,090만 원입니다.
예, 2,090만 원인데 이 업체, 용역업체 수의계약으로 하셨습니까, 어떻게 하셨습니까?
수의계약을 했습니다.
수의계약으로?
예, 수의계약을 했습니다.
예. 본 위원이 계약서는 다 받았는데요. 받았는데 이사회 회의록을 다시 가져오면 다시 질의하도록 다음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조금 전에 존경하는 우리 최영규 위원님께서도 질의하신 그런 내용입니다마는 수권자본증자계획안에 대해서 또 본 위원도 덧붙여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 관광공사 설치 조례에는 “수권자본금을 800억 원으로 하고.”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시가 현금 또는 현물로 출자한다라고 되어 있는데 현재 현금 230억 5,000만 원.
예.
올해 아마 출자한 38억을 포함해서 230억 5,000만 원이 출자됐는데 지금 이 부분은 우리 부산시에서 당초에 800억을 하겠다 한 거에 비례하면 약 28.8%, 28.8%만 집행이 되었고 나머지 71.19% 즉 현금 119억 5,000만 원하고 현물 450억이 아직, 도합 569억 5,000만 원이 당초에 출자하도록 되어 있는데 출자 안 됐다,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래서 사장님께서는 본 위원이 간담회에서도 아마 이 부분을 분명히 말씀을 드렸는데요. 그래서 지금 2,000억을 그렇게 어떤 정확한 어떤 수치로 2,000억이 그렇게 숫자가 만들어졌는지는 모르겠는데 현재 부산시에서 당초 설립할 때 수권자본금, 이 부분의 대안부터 우선적으로, 우선적으로 빨리 증자하도록 하고 난 이후에 그다음에 신규사업이나 여타 사업이 필요해서 증자의 필요성이 있다라고 했을 때 의회에서 관광공사 설치 조례안에 대한 개정의 심의를 하는 게 옳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사장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현재 아까도 먼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현재 저희가 아르피나 현물을 출자 받으려면 현재의 800억 자본금 규모로써는 불가능한 실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본금 확대는 필수적이고요, 규모 확대는 필수적이고요. 현재 시에서도 저희 아르피나 그런 소유권을 공사로 이전하기 위해서 다각적으로 검토를 하였고 결정을 하였습니다.
예, 사장님! 답변 짧게 좀 부탁드리고요. 방금 사장님께서 답변하신 내용과 관련돼서 다시 한 번 지적을 드립니다. 뭔 얘기냐 하면 지금 현물에 대한 450억 이거는 부산관광공사에 설치할 그 당시의 이 얘기인데 지금 현재까지 출자가 안 되고 있다는 말이죠.
예, 맞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흐르다 보니까 이 건물의 어떤 땅값과 건물의 가치가 상승하다 보니 자산을 재평가해서 현 가치대로 출자해야 되느냐 또는 옛날에 건물로 주기로 했으니까 건물로 줄 것이냐, 말 것이냐 이거에 대해서 결론이 안 난 상태에서 사장님께서 일방적으로 지금 감정을 하면 800억이 나오는데 그 800억으로 다시 현물출자한 부분 포함하면 당연히 800억이 넘기 때문에 그래서 증자한다라는 의견으로 들릴 수도 있습니다. 자, 그런데 지금 현재 사장님께서,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사장님께서는 그러면 800억에 현물출자를 받을 수 있다라고 지금 얘기를 하시면서 그걸 시하고 협의된 사항입니까? 아니면 사장님 혼자의 어떤 생각을 이야기하시는 겁니까?
이거는 지금 이미 도시공사에서 평가를 해 놨기 때문에요, 700억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700억과 현재에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그러한 200여억 이것을 합치면 800억이 지금 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사장님, 그러면 본 위원이 서류를 하나, 서면서류를 요구하겠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700억으로 평가를 해 놨다고 하니 그 부분을 감정평가서를 받으셨으면 감정평가서를 1부 좀 보내주시고요. 만약에 그게 있든 없든을 떠나서 조례를 심의하실 것 같으면 부산도시공사와 부산시, 관광공사가 이 현물출자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먼저 협의를 하시고 그다음에 현금출자 부분에 대해서 출자계획이라든지 아니면 선 출자를 하시든지 그런 구체적인 안을 본 위원에게도 가져 오시고 상임위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예,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60페이지 좀 보시겠습니다. 60페이지하고, 60페이지와 56페이지 조직현황 같이 좀 보시겠습니다. 우리 2016년 경영수지 분석, 이것도 앞서 우리 최영규 위원님께서도 일부 지적을 하신 그런 내용입니다마는 덧붙여서 본 위원도 지적을 몇 가지 하겠습니다. 사업장별 추정 경영수지는 했는데 아마 전체적인 총괄 어떤 재무제표를 작성했으면 상당히 좋았을 것 같은데 좀 아쉽습니다. 내년에는 사업장별도 중요하지만 우리 관광공사 전체의 어떤 수지에 대해서 9월 말 시점을 하든지 해서 재무제표를 한번, 추정 재무제표를 같이 좀 제출해 줬으면 좋았을 걸, 내년에는 좀 반영하도록 해 주십시오.
60페이지 보시면 당기순이익 맨 밑에요…
그 수지는 있는데 세부내역이 없기 때문에…
아, 예. 잘 알겠습니다.
예, 그래서 지금 현재 총계만 나와 있습니다, 그렇게 나와 있고. 그래 지금 현재 이 내용에 보면 총수익이 되어 있는데 총수익이 아니라 총매출액이겠죠? 총 영업을 한, 장사를 하고 돈을 벌어들인 그 숫자죠? 수익이 아니고? 다 비용을 공제하고 남은 금액입니까, 총수익이? 어느 뜻입니까?
매출 부분입니다.
그래 총매출액이라고 봐야 되겠죠?
예, 예.
예, 제비용을 공제하기 전.
매출과 영업의 수익이 포함된 겁니다. 저희 그러니까 이런 이자수입이라든가 이런…
예, 그러니까요. 총 일단 돈 들어온 거, 입금이 된 그걸로 봐야 되겠죠?
예.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 관광공사에 146억이 지금 현재 결국은 매출입니다.
예.
146억을 우리가 매출을 하기 위해서 우리 몇 명이 거기서 일을 하는지 잠깐 한번 보겠습니다. 사장님, 56페이지 한번 보실까요? 정원이 124명입니다. 123명이 이제 근무하고 계시는데 여기에 비정규직이나 혹시 무기계약직은 전혀 없습니까?
여기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몇 명이 있습니까?
저희가 사십 한 오 명 정도 있는 걸로 제가…
그 현황 별도로요. 어느 부서에 어떤 직을 맡고 있는지 전체현황, 사십 몇 명이라 했습니까? 정확한 인원을 말씀해 주십시오.
47명입니다, 정확하게.
47명?
예.
그럼 이 47명이 어떤 부서에 어떤 일을 하는지 그 신분, 어떤 계약직인지, 이게 계약직이라고 봐야 되죠?
예, 그렇습니다.
예, 그 현황 한번 제출해 주시고요. 여기 업무 그런 사항은 사장님 이 업무보고서에 인력난에 담겨야 되는 거 아닙니까? 왜 누락을 시켰어요? 왜 누락을 시킵니까? 지금 121명이 전부 다, 123명이 정규직인 것 같으면 왜 비정규직을 월급을 주고 별도인력을 쓰는데 왜 여기에 표시를 안 합니까, 사장님? 왜 누락을 시켰어요?
앞으로는 포함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 47명 인건비가 얼마예요?
이것은 제가 별도로 자료로…
그래 인건비는 분명히 들어가고 있는데 이걸 전부 다 나가는 돈, 금액도 그렇고 전부 다 이렇게 인원을 누락을 시켰네, 누락. 이거는 누락이라고 봐야지 실수로 빠졌다고 볼 수 없어요. 이건 당연히 지금 사장님, 부산관광공사 소속으로 있는 인원이라면 당연히 들어가야죠. 정문에 들어가는 경비까지 다 들어가야 되는 거죠. 경비를 보는, 미화원까지, 미화원은 용역을 줬겠지만. 예를 들어서 지금 현재 사장님께서 47명에 대한 내용이 다 들어가야 되는 거죠.
예, 잘 알겠습니다.
이거는 시정하시고요, 상세내역 제출해 주십시오.
예.
그래서 지금 현재 47명을, 123명만 가지고 지금 원가생산성을 한번 구분을 해 보면 123명이 1년에 1인당 1억 1,800 법니다, 한 달에 980만 원. 그러면 여기서 47명을 가지고 하면 이거는 엄청나게 생산액이 낮습니다.
예.
사장님! 이거 구조조정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구조조정? 이 정도면 사장님 우리 관광공사가 전체적인 구조조정을 해야 될 것 같은데요? 지금 적자난다고 아우성칠 게 아니고 전체적인 경영 전반에 대한 어떤 구조조정이 필요할 것 같은데 사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부분?
예, 저희가 출범할 때 현장사업이 필요한 아르피나 그리고 시티투어버스 이 두 군데의 인력이 출범 당시 100여 명이 됐습니다, 이 두 부분이. 그런데 지금 현재 아르피나도 그렇고 시티투어도 그렇고 이것이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사업처는 아닙니다. 아르피나는 청소년시설로서 저희가 이런 적극적인 숙박업을 하기…
예, 사장님 그 부분은 본 위원도 충분히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정원과 비정규직을 포함한 인원으로 봤을 때 생산성이 너무 낮다는 그런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현재 직원 개인별로 최근에 어떤 직무분석 용역 같은 걸 해 본 적이 있습니까?
현재 진행은…
사장님이 취임하시고 난 이후에 직원 개인별 직무분석.
현재…
한 직원이 하루에 몇 시간, 어떻게 업무가 몇 시간에 자기 맡은 업무에 대해서 소요시간이라든지 소요건수라든지 이런 거에 대해 가지고 개인별 직무분석.
현재 아르피나를 중심으로 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디 용역을 줬습니까? 어디…
예, 용역을 줬습니다.
언제 용역을 주셨지예? 이거는 납품기간이 언제인가요?
(담당자와 대화)
현재 용역은 이미 진행 중에 있고요…
그 용역과제 주, 제목이 어떤 내용으로 용역이 나간 건가요?
아르피나의 어떤 인력구조라든가 어떤 공간 재배치 또 사업콘텐츠,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서 적정인력이 몇 명이 필요한 건지 저희가 현재 공간은 최적, 효율적으로 활용을 하고 있는 것인지 다각적으로 이런 용역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예, 그 용역이 나오면 본 위원에게도 한 부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 내용과 관련해서 사장님 제가 오늘 부산관광공사 간부명단을 한번 봤습니다. 총 9명이 되어 있는데요. 제가 여기 계시는 사장님을 포함한 간부님들에게 조금도 인격적인 어떤 모독이나 그 부분을 드리고 싶은 생각은 조금도 없습니다. 다만 현재 관광공사가 적자가 나고 있는 이런 부분 등등에서 과연 우리 관광공사가 전문가가 몇 분이나 계시는가라고 생각해서 한번 몇 가지 여쭙겠습니다.
예.
지금 우리 간부들은, 간부들의 채용은 사장님을 제외한 나머지 어떤 직에 대해서 내부승진이 있습니까? 현재 여기에 있는 간부 중 내부승진, 관광공사의 내부승진.
내부승진은 출범 당시, 출범 당시 공사설립에 관여했던, 공사설립을 추진했던 2명이 팀장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면 나머지 분들은 그럼 채용할 때 인사위원회 추천으로 하는 겁니까? 채용할 때 어떤 공개모집을 해서 시험을 쳐서 들어옵니까, 어떻게 들어옵니까?
공개모집이 이번에 해외마케팅 담당할 팀장을 공개모집을 했고요. 나머지…
해외마케팅 팀장이요?
예. 공모를 통해서 채용을 했고 두 분은 시에서 파견 나와 있고.
두 분은 어디 업무를 보는 특파 발령입니까?
경영기획팀하고 마케팅팀을, 국내마케팅팀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인사의 어떤 원칙이 좀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이 내용을 볼 때 인사의 원칙이 어떤 건가 묻고 싶은데요, 사장님?
현재 저희가 시에서 파견 나온 직원에 대해서는 저희가 승진 같은 거는 대상이 아니고요. 현재 저희가 현 직급에서 승진인사를 한 번도 단행을 안 했습니다. 이번에 조직개편을 하면서 최소한의 어떤 승진은 필요하다고 보고요. 그런 부분은 감안해서 신규채용인력과 비율을 잘 맞춰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장님! 우리 시에서 파견 나가신 두 분은 파견의 어떤 필요성에 대해서 본 위원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우리 사장님께서도 관광에 대한 어떤 전문가라고 본 위원은 알고 있는데 부산관광공사가 좀 거듭나고 앞으로 관광공사의 어떤 고유목적 사업을 제대로 이행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관광을 전문으로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여기에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연구를 해 주십시오, 사장님.
예, 감사합니다.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시간…
(위원장을 보며)
위원장님 괜찮겠습니까?
예, 괜찮습니다.
업무현황에 11페이지 좀 봐주시겠습니까? 11페이지와 행정사무감사자료 47페이지 시티투어버스 운영과 관련되어서 사장님 이게 신문에도 보도가 많이 되고 많이 동료의원들도 시정질의도 하고 했습니다마는 이 수리비가 이렇게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수리비를 전에 보니까요. 어떤 사실 시티투어 2층 버스 같은 경우에는 바퀴가 8개입니다. 하나에 60만 원 그래 가지고 바퀴 값만 해도 연간 이게 적잖은 비용이 들어가는데 정기점검 내지 소모품, 정기소모품 교체비용까지 전체를 수리비로 자료를 제공해 가지고 자료 제공이 부실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지금…
이거는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예.
수리비 관련된 이 보도와 관련되고 해서 정비업체별 그다음에 월별 금액 수리내용을 구분해서 제출해 주시고요. 지난번 시티투어 운영 육교난간 충돌사고와 관련되어서 여기 부상자들은 다 퇴원하고 문제가 끝났습니까?
예.
인적 피해는 다 정리가 되었습니까?
예.
차량수리는 어떻게?
차량수리도 완료를 했습니다.
사고원인은 어떻게 조사되었습니까?
사고원인은 운전과실로 이렇게…
운전과실로?
예.
운전자에게는 어떠한 불이익이 갔습니까?
정직을 했고요. 앞으로 새로운, 그런 또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예. 답변 감사드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94페이지 좀 보실까요? 다누비열차 사장님 이거 운행 열차현황만 나와 있습니다. 이게 무료시승입니까? 이거 무료로 탈 수 있는 겁니까?
아닙니다.
아무나 가면 줄서면 태워주는 거예요? 돈을 받는 거예요?
돈을 받습니다.
돈을 받으면 사장님 여기에 얼마를, 우리말로 벌었다, 얼마를 했다는 게 좀 구체적으로 안 나와 있어 가지고, 어디에 있습니까? 본 위원이 못 찾았는가?
(담당자와 대화)
여기 94페이지에 없습니까? 나머지 다른 페이지에 있는가요?
예. 저희가 지난 7월부터 이렇게 운행하다 보니까 아마 수입금액에 대해서 여기에 안 했는데 앞으로 포함시키도록 하겠고요.
사장님 수입행위 그러면 여기에 누락됐죠?
예, 맞습니다.
그래서 수입현황이 아주 중요한 사항인데, 중요한 사항인데 사장님께서 이걸 인수를 언제 며칟날 받았죠?
7월, 지난 7월에 받았습니다.
올해 7월에 받으셨죠?
예.
그럼 7월 인수한 이후부터 10월 말까지의 수입현황을 제출해 주십시오.
예, 잘 알겠습니다.
업무보고에 그런 부분도 사장님께서 자료를 살펴보시고 정확하게 기재해 주십시오. 운영만 하고 돈만 쓰고 돈을 얼마 벌어 들어온 흔적을 기재 안 하면 곤란하지 않습니까?
예, 잘 알겠습니다.
예. 서류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사장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예,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최준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48∼49페이지 2015∼16년도 사용 수익 허가 및 대부 현황 이거 페이지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2015년도 사용 수익 허가 및 대부 현황하고 2016년도 사용 수익 허가 및 대부 현황 이래 나와 있는데 내용은 똑같은 것 같습니다, 1개 빼놓고는. 그 재산가액은 어떻게 결정하죠?
예?
재산가액. 재산가액이 나와 있는데요. 재산가액은 어떻게 결정을 하십니까?
감정평가에 의한 그런 가격인데…
감정평가로 합니까?
예. 시기가 다 틀려 가지고 아마 여기에 나와 있는 숫자 가지고는 전체적인 가격을, 가액을 갖다가 동일한 기준으로 되어 있지 않아서 이것은 조금 현재 나타나 있는 금액으로는 아마 평가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이거 물어보는 거는 여기에 보면 아르피나 지하1층 상가 그리고 아르피나 지하1층 사우나 세신 남, 세신 여 그리고 아르피나 사우나 이용실, 편의점, 아르피나 지하1층 사우나 구두수선, 아르피나 자판기 이래 가지고 재산가액이 쭉 나와 있거든요. 이 결정은 어떻게 하냐는 거죠.
이런 것은 저희가 입찰을 통해서…
입찰을 통해서 재산가액을 결정합니까?
아니요…
아니 여기에 보니까 결정방법이…
감정평가를 받아서, 감정평가를 받아서…
감정평가를 어디서 받습니까?
그 평가기관에서…
평가기관에서 감정을 받아 가지고 그런데 입찰을 했는데 보십시오. 아르피나 지하1층 사우나 세신 남자 같은 경우는 재산가액이 299만 9,000원, 아 299만 원 그런데 이게 대부료 징수는 입찰을 했는데 300만 원 이래 되어 있거든. 10만 원 많게 돼 가지고 입찰을 했는데 이래 나옵니까? 그러면 여기에 보면 결정방법도 대부료를 결정하는 방법이 어떤 경우는 수의계약으로 하고 어떤 경우는 입찰을 하고 그러는데 왜 수의계약을 하는 거는 수의계약을 하고 입찰을 하는 거는 왜 입찰을 하죠?
이것은…
방법을 같이 입찰이면 입찰이고 수의계약이면 수의계약하고 일정하게 원칙을 가지고 하셔야 되는데 어떤 경우에는 수의계약을 하고 입찰하는 경우는 입찰하고 이래 되어 있거든요.
이것은 처음에는 입찰로 했었는데 거기서 입찰 계약기간이 끝나고 연장에 대한 입찰조건에 계약조건에 연장에 관한 조항이 있습니다.
연장은 어떻게 하는데요? 이거 한 번 계약을 하면 몇 년간 입찰을 해 가지고 연장을 하는 경우는 어떤 경우를 연장을 하죠?
(담당자와 대화)
금년 연말에 계약기간이 종료되는 것 같은데요. 제가 이 부분은 제가 좀 더 파악을 해서…
이게 제가 보니까 원칙이 제대로 없는 것 같고 입찰도 제대로 안 되는 것 같고 그냥 수의계약 비슷하게 하는 것 같고 이게 대부 지금 제가 현황을 보니까 이걸 정확하게 관리가 안 되고 있는 게 제 눈에 보입니다. 어떤 경우냐 하면 1번 한번 보십시오, 1번.
죄송합니다만…
1번을 한번 보면 아르피나 지하1층 상가 시설공단에 지금 163.8㎡를 대부를 하고 대부료를 받고 있는데요. 이게 대표자가 이용호라고 되어 있어요, 이용호로. 지금 대표자가 시설공단 대표자가 누구입니까? 바뀌어 가지고 지금 올 3월 달 되면 3년 그만두는 사람이 박호국 이사장이 지금 대표로 되어 있어요. 3년 전 바뀔 때가 다 됐는데 아직까지도 대표자가 이용호로 되어 있거든요. 이걸 보면 이거 1개만 보더라도 뭐냐 하면 우리 관광공사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작은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신경을 안 쓴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관성에 의해 가지고 그냥 대부료 받고 지난해하고 똑같은, 지금 보시면 거의 대부료가 지난해나 올해나 똑같잖아요. 만약에 입찰을 하게 되는 이게 바뀌어야죠. 유일하게 바뀐 거는 지금 아르피나 ATM기 이래 가지고 올해 처음 들어왔는 것 같아요. 부산은행 들어오는데 이런 것 같은 경우는 입찰을 하시지 왜 수의를 했습니까? 올해 처음 들어왔는데? 왜 수의계약을 했죠?
(담당자와 대화)
전체적으로 제가 보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원칙 없이 그냥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원칙 없이. 원칙 없이 그냥 대충해 가지고 기분에 의해 가지고 이 정도 14만 6,000원 1년 동안…
이것은 기본적으로는…
이게 어떤 그게 있으면 재산가액을 하는 거 평가 받았어요, 이걸요?
평가를…
어디다가 평가를 받았어요? 평가를 안 받고 그냥 대충 한 거 아닙니까, 이게?
이거는 감정평가를 받아서 이것을 진행한 걸로…
감정평가를 어디서 받았어요? 기관이 어디입니까, 거기가?
그거는 그 평가기관에 대해서는 추후 보고드리겠습니다.
추후보고라니, 평가를 받았으면 감정평가 그 담당자는 평가기관이 어디인지 그거를 아셔야지 그걸 추후 보고해가 됩니까?
이게 제가 보니까 뭐냐 하면 어떤 원칙도 없고 그냥 대충했다는 겁니다, 대충. 대충하고 지금 이야기하는 감정평가를 받은, 평가를 어디 기관에서 받았는지 그것도 없이 그냥…
한국감정평가원에서 받은 것으로 지금…
감정평가 받은 기관이 어디입니까, 기관이?
한국감정평가원입니다.
예?
한국감정평가원입니다.
한국감정평가원.
예.
언제 받았어요, 그걸요?
보통 대부 전에 평가를 받아서 저희가 가격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아르피나 ATM기 설치하는 거 보통 자리 장소가 어느 정도 필요합니까, 이게?
면적은 이런 복도 같은 데 조금 공간 있는 공간입니다. 어떤 별도의 공간이 아니고요. 통로 같은 데 옆에 세워져 있는 겁니다.
그런데 통로 같은 데라 하더라도 설치공간이 있고 이게 자기들이 가지는 수익이 있을 것 아닙니까? ATM기 1대를 설치하면. 지금 여기에 보니까 다른 데는 ATM기가 아르피나에는 이게 유일하게 1대뿐이에요, ATM기가 그 시설 안에. 요즘 ATM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ATM기를 이번에 1대 이것만, 1대 설치했다는 이것도 제가 보기에는 그동안 없다가 1대 설치했다는 이것도 의아스럽고 그동안에 영업을 하면서 그 안에 ATM기가 지금까지 없다가 올해 처음 설치했어요.
저희는…
이런 부분을 보면 고객에 대한 서비스 이런 부분들이 제대로 신경을 쓰고 있지 않다는 거거든요.
저희가 ATM기 설치는 이용하는 고객들한테도 편의를 제공할 수가 있고요. 또한 저희가 이것은 무료로 제공되는 게 아니고 최소한의 저희는 받고 있습니다. 비용은 받고 있고요. 이용료는 받고 있고…
아니 이용료를 받는, 이거를 설치해도 벌써 설치해야 될 부분인데 올해 설치를, 제가 이런 걸 볼 때 우리 관광공사에서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나 이런 거 미처 이런 부분에 대해 생각을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담당자와 대화)
그거는 이 정도로 해 놓고요. 다음에 뒤에 한번 상세하게 파악을 하셔 가지고 저한테 별도로 보고해 주시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일단은 제가 보면 관리를 해 주셔야 돼요. 작은 부분이라 하더라도 그게 뭐냐 하면 1번 한번 보십시오. 시설공단 이사장 바뀐 지가 지금 3년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까지도 전이사장 이름을 그럴싸하게 행정사무감사자료에 이래 올려놓으면 되겠습니까?
예. 그것은 시정하겠습니다.
지금 관리를 안 한다는 증거예요, 이 정도를 보면. 그냥 관성에 의해 가지고 지난해에 그냥 작년 했던 거, 재작년 했던 거 그대로 가져와 그대로 싣는 거예요, 봐 가지고. 적어도 의회에 내는 행정사무감사자료를 그 정도로 신경을 안 쓴다는 거예요.
예,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89페이지 한번 봐주세요. 시티투어 운영사업비가 우리 존경하는 최영진 위원도 질의를 하셨고 최준식 위원님도 질의를 하셨는데요. 89페이지 평균 이용객 수 한번 봐주세요, 1일 평균 이용객 수.
예.
시티투어가 이용객 수가 작년에는 1일 평균 이용객 수가 664명에서 581명으로 많이 줄었습니다. 왜 이래 줄었죠?
(담당자와 대화)
작년 같은 경우에는 메르스도 있고 이래 가지고 작년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이런 관광 쪽이나 상태가 안 좋았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특별한 이유도 없는데도 작년보다 더 줄었어요, 인원이. 시티투어버스가 이제 자꾸 인원이 이래 감소 추세로 있다는 거는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
저희가 작년 7월 달에…
예?
작년 7월 달에 태종대노선이 분리되어 나왔습니다.
그게 무슨 말입니까?
저희가 전에는…
아 그러니까 태종대코스 그거는 이용객 수를 여기에다가…
예. 7월 이후에는…
제외를 하니까?
예.
알겠습니다. 태종대코스 거기는 지금 그러면 완전히 별개로 이용객이 얼마나 늘어났는지 그런 거는 관여하지 않습니까? 별도로 집계를 안 냅니까?
저희가 통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작년…
태종대 지금 보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작년 8월부터 10월 달까지 태종대노선에 9만 9,000명…
1일 평균…
4만 1,000명 공사가 이쪽 해운대노선에 5만 8,000명…
아니 그래 1일 평균 이용객 수 몇 명입니까? 태종대노선.
339명입니다.
399명?
339명.
339명?
예.
앞으로 있죠, 태종대코스 그것도 일단은 우리가 그쪽에 위탁을 한 거 아닙니까, 그죠?
위탁이 아니고요. 완전히 민간에서 별도로…
완전히 민간에 이양한 겁니까?
예.
이양을 했다 하더라도 우리 부산의 관광지표가 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지표를 여기에 실어주셔야 됩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걸 같이 비교해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리고 96페이지 황령산 전망쉼터 운영현황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황령산 전망쉼터는 언제부터 운영을 하셨죠?
작년 8월입니다.
여기 보고서에 2015년 8월 8일 되어 있네요. 2015년 8월 8일 개장이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작년에는 몇 명이, 어느 정도 이용이 됐습니까? 작년에는 1일 평균매출액이 어느 정도 됐어요, 작년에? 처음 개장하고 나서?
한 거의 600명 정도였던 거 같습니다, 작년에.
자료가 정확하게 없습니까?
8월 달에 530, 9월 달에 600, 10월 달에 690 이렇게 보면 628명 나오고 있습니다.
628만이, 68만 2,000원이겠지. 1,000원 단위로…
이거는 저희가 지금 이용매출액을 지금 말씀드렸습니다.
지금 제가 96페이지에 보니까 올 1월 달부터 해 가지고 9월 달까지 1일 평균매출액이 지금 나와 있어요. 1월 달에는 69만 7,000원, 2월 달에는 60만 9,000원 이래 가지고 쭉 나와 있는데 이것도 보니까 1월 달 달이 가면 갈수록 자꾸 매출액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홍보가 안 돼서 그렇습니까? 왜 가면 갈수록 늘어나야 될 텐데. 매출액이 줄어드는 이유가 뭐 때문에 그렇죠?
저희가 지금 자료를 9월 달까지, 9월 말 기준으로 해서 자료를 작성했습니다.
예.
10월 달, 11월 달 보면 매출이 올라가고 있고요. 이게 아마 산에 있다 보니까 날씨가 더울 때는 좀 덜 올라가고 날씨가 선선한 봄, 가을에 많이 올라가는 걸로 이렇게 파악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금 보니까 휴게음식점을 이야기하는데 휴게음식점 여기에 파는 음식 종류는 어떤 것들을 팔죠?
음식이라기보다는 아시겠지만 거기 공간이 음식을 제공하기는 그렇고요. 간단한 어묵이라든가 무슨 특별한 시즌에 그걸 하고요.
메뉴가 어떻게 되는데요?
평상시에는 차, 다과 이런 종류로 하고 있습니다.
직원은 몇 명 있죠?
예?
직원은 몇 명 있죠?
지금 정규직원 2명이고요.
정규직원 2명에…
계약직 2명인데 계약직은 시간제로 하기 때문에 인원 수로 치면…
정규직원이 2명 있다, 그죠?
예. 지금 그런데 거기가 교대근무를 해 줘야 되고 주말근무를 해야 되기 때문에 절대 인원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그런데 절대 인원이 필요하지만 평균매출액이 이래 가지고 절대 인원이 필요하다 해 가지고 인원 투입할 수 있는 그 정도 아닙니다.
지금 저희가 파악한 걸로 제가 이번에 이런 대비해서도 파악을 했는데 적자는 안 나도록 지금 되고 있습니다.
제가 보니까 올해 보니까 건축용도가 유원지 내 관광휴게시설 휴게음식점을 이래 만들어놨어요. 그래서 하여튼 오는 사람들이 제대로 된 그게 있으면 사 먹게 되어 있어요. 음식을 먹게 되어 있거든요.
예.
그래서 메뉴개발을 하든지 해 가지고 단순하게 그냥 어떤 음식을 그냥 간단하게 생각할 게 아니고 이런 것들은 우리가 민간에, 만약에 민간이 이걸 한다면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 여러 가지 노력을 할 거예요. 그런데 여기는 제가 보기에는 이런 겁니다. 여기에 있는 직원들도 전문요리사가 아니다 보니까 전문요리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일 거 아닙니까? 그래서 어떤 판단을 하셔 가지고 어떻게 해서 오는 사람들이, 그래도 오는 사람들이 욕구가 이것보다 더한 음식을 먹고 싶으면 없으면 못 사 먹는 거 아닙니까? 이런 거는 정확하게 실태를 파악해 가지고 투자를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투자를 하셔 가지고 제대로 된 음식을 드시고 가게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갖춰야 된다는 겁니다, 올라오시면.
저희는 거기서 사실 공간이 협소해 가지고 조리할 수 있는 시설이 들어가긴 어려운 상황이고요. 대신 황령산을 오시는 분들도 더 많이 오시게 만들 수 있도록 거기서 저희가 이벤트도 하고 음악회라든가 어떤 전시회라든가 이것을 개최하겠습니다. 어떤 인건비라든가 이런 걸 고려해서 저희가…
제가 보니까 규모가 나와 있어요. 지하1층의 건축면적이 247.03㎡ 같으면 이게 작은 평수가 아니에요. 충분히 뭔가를 만들면 만들 수가 있는 그런 공간이거든요, 이게. 하여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연구를 해 보시고요.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97페이지 한번 봐 주시죠. 생태탐방선.
예.
이것도 연간실적을 보니까 매출이 1월 달에 507만 5,000원, 2월 달에 145만 3,000원, 3월 달에 전체 매출액이죠, 이게요?
예, 그렇습니다.
340만 7,600원, 4월 달에 487만 원 이런 형태로 해 가지고 지금 매출액이 쭉 나와 있는데요. 이 매출액을 가지고 보면 운영인력이 지금 기존적으로 보면 선장, 기관장, 관리 이래 가지고 3명이 있네요, 그죠? 이 3명 월급도 안 되겠네요, 보니까.
예, 맞습니다.
이래가 운영을 왜 하십니까?
이것은 죄송스럽지만 시에서 위탁…
시에서 위탁을 했다 하더라도 시에서 위탁하면 그냥 막 해야 됩니까? 시에서 위탁할 때는 위탁할 때 왜 시에서 생태탐방선을 운영하는 목적이 뭐였죠, 시에서?
서부산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가…
원래 서부산 관광 활성화가 아니고 서부산 관광을 완전히 이래 가지고 거꾸로 돌릴 수 있는 그런 사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활성화가 이래가 되겠습니까? 제가 보니 이런 것 같아요. 생태탐방선 이게 제대로 운영을 하려면 계획을 다시 세워야 돼요. 안 하면 안 하든지 해야지 이걸 지금 올해, 내년에 하면 3년째 하시는 것 아닙니까? 우리가 이걸, 이게 민간 같으면 벌써 접어도 접었다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관에서, 공공기관에서 하다 보니까 이걸 접지도 못하고 할 수도 없고 하면 적자나고 그런데 적자나지만 우리 예산에서 보조를 해 주니까 그냥 하는 거예요, 그냥. 예산에서 보조를 해 준다 해 가지고 계속 적자나는데도 불구하고 이거 아무런 대책 없이 해 나간다는 게 문제 있는 것 아닙니까?
생각해 보십시오. 이걸 계속 할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접어야 할 건지 안 그러면 다른 사업을 예산, 이 정도 예산을 투입해 가지고 진짜 서부산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어떤 사업을 하는 게 더 나은 건지 그걸 결정하셔야 될 것 아닙니까?
이것은 낙동강 주변에 어떤 관광, 낙동강 주변을 관광 같은 자원으로 활용, 관광가치를 부여하기 위해서 처음 시작된 걸로 제가 파악을 하고 있고요. 또 이런 것들을 관광객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서 저희가 사업을 여러 가지를 구상도 하고 추진도 하고 있는데 실제로 이것 기본적으로 선장이라든가 사무장이라든가 기관사 이것은 꼭 있어야 되는 인력인데 이 인건비와 배에, 생태탐방선 운영비 이것은 저희가 만선을 채워도 적자나는 걸로 지금 나타나고 있습니다. 물론 만선이 되는 건 아니지만. 그래서 이 부분은 상당히 저희가 공공부분이 아니면 하기 어려운 그런 사업으로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특히 운행기간이, 운행시간이 한 번 타고서 돌아오는 건데 이게 시간이 2시간 이상이 넘습니다…
지금 보십시오. 사장님 우리 공공부문에서 운영을 한다 하더라도 뭔가 그러면 우리가 보탬이 되는 게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우리가 적자를, 물론 공공에서 하는 거는 전부 다 수익을, 다 수익이 나는 사업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보이지 않는, 보이지 않는 무광이기 때문에 공공에서는 우선 눈에 보이는 적자를 감수하고 다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낙동강 생태탐방선 이거는 우리가 사업을 해 가지고 우리가 부가적으로 수익, 눈에 나타나는 이런 것 말고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게 뭐 있느냐는 겁니다. 뭐가 있기 때문에 이래 적자가 났는데도 하시느냐는 겁니다. 우리가 적자가 나더라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사업들이 있어요. 그런데 생태탐방선 이거는 그런 게 없잖아요. 우리가 낙동강이라는 게, 낙동강의 가치를 높인다는데 낙동강 가치를 어떻게 높입니까, 이래 가지고? 오히려, 오히려 다른 이 정도 드는 예산을 가지고 다른 낙동강에 대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른 사업이 있으면 그걸 하시는 게 맞다는 겁니다.
사업을 고려를 해 보시고 부산시하고 의논을 해 보십시오. 이 사업을 부산시에서도 그냥 한 사업이기 때문에 계속 밀고 나가야 될 것인지 안 그러면, 공공기관이라는 거는 이런 거 같아요. 한 번 했던 사업들에 대해서 잘못된 부분들이 있으면 잘못됐다는 거를 인식이 될 때 그걸 접어줘야 돼요. 그런데 그걸 접지를 안 하고 계속 예산으로 하니까 그냥 예산 투입해가 그냥 밀고 나가려고 하는 그런 것들이 있어요. 그래 가면 안 된다는 겁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거 한번 생각해 보시고 어떻게 하는 게 부산시민을 위해서 맞는 건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결정을 하셔야 합니다. 이제 결정할 단계가 된 것 같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용호만 유람선 선착장에 주차장 지금 건설하고 있죠?
예, 그렇습니다.
지금 사업이 어느 정도 진척이 됐습니까?
현재 용호만에 유람선 이용객들을 위해서 주차장을 계획했는데 주변 주민들의 반대가 심한 상황입니다. 현재…
반대가 심한 이유가 뭐죠? 주차장을 건설하는데?
거의 매연이라든가 공사기간 동안에 먼지가 난다…
공사기간 동안 먼지가 난다?
예.
그러면 먼지가 날 수 있는 거 최소화시켜 가지고…
“앞으로 계속 거기가 차들이 많이 들어오게 되면 매연이 날 수 있다.” 그런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대책은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습니까?
지금 주민들 대상으로 설명회도 하고 설득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민원 일으키는 주민들이 어디에, 아파트 사시는 분들입니까?
그 뒤에 있는 아파트 주민, 예.
그런데 주차장 만들면서 저는 매연이 많이 일어나 가지고 주차장 만들지 마라는 그런 민원은 제가 처음 들어봅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공사 측에서 어떤 민원 대책 이런 부분을 좀 세우셔 가지고 주변 분들하고 민원을 일으키시는 분들하고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셔 가지고 그 주차장을 만들어야 됩니다. 주차장 면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런 민원이 있다 해 가지고 아무리 민원, 요즘 민원이 그냥 들어가면 민원이라는 거는 어떤 공사를 하더라도 민원이라는 게 있는 겁니다. 있는 건데 그런 대책을 좀 세워 가지고 그러면 오히려 그 근처의 불법주차로 인해서, 주차장이 없으면 불법주차를 할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불법주차로 인해서 생기는 그런 민원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설득을 해서라도 주차장 만드는 부분은 빨리 끝내…
예, 잘 알겠습니다.
해결을 하셔야 됩니다.
예.
그리고 또 한 가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이런 겁니다. 제가 계속 관광공사하고 이런 이야기를 하다 보면 우리 관광공사가 그럼 앞으로 어떤 사업을 해서 어떤 방향으로 나가 가지고 수익사업을 해서 자신이 가져갈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자본금을 계속 잠식해 가면서 계속 관광공사 생명만 연명해 갈 것인가 이런 거를 생각을 하셔야 됩니다. 지금도 보면 우리가 자본금 잠식이라는 게 원래 지금 올해로 보면 우리가 70억씩 줘 가지고 그게 제대로 자본금 잠식이 안 됐으면 지금 그 금액이 얼마 정도로 돼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원래 부산시에서 목표로 한 금액이 다 나왔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자본금 잠식이 되어 가지고 지금 우리가 현금 자본금 가져가 있는 게 200억 원 조금 더 그래 밖에 안 되고 나머지 자본금 잠식이 되어 있고 애초에 처음 할 때 현물출자 받기로 했던 거 아직까지 결정이 안 되어 가지고 올 초에도 뭐라고 했습니까? 연말까지 그걸 결정하겠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결정할 기미도 보이지 않고 매번 여기서 하시는 말씀들이 세월이 가면 그게 어느 정도 페이지가 넘어가야 하는데 페이지가 넘어가지 않고 계속 그 페이지에서 머물고 있다라는 건 문제가 되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현물출자 했던 부분을 빨리 받든지 그리고 우리가 현금출자하는 부분 이래 자본금 잠식되는 부분에 대해서 대책을 세워서 어떤 형태로 해 가지고 그러면 수익성을 내는 사업을 어떤 형태로 사업을 가져갈 건지 그런 걸 결정하셔 가지고 관광공사 운영이 되지. 지금 상태에서 계속 이래 가다 보면 잘못하면 시민들이 부산관광공사 이걸 계속 영위하라 하겠어요? 그냥 해산하라 그러지.
그 부분에 대해서 여기 계신 분들이 앞에 사장님을 비롯한 간부님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관광공사 앞으로 진로 부분에 대해서 진짜 심사숙고 해 가지고 어떤 결정을 내려주셔야 됩니다. 계속해서 여기 행정사무감사나 업무보고할 때마다 이런 문제로 인해서 여기 이런 자리에서 안 좋은 이야기 듣고 또 의기소침해지고 그러할 이유가 전혀 없지 않습니까?
예. 하여튼 저희 공사 임직원들 또 간부들 재원발굴을 위해서 노력을 등한시 한 거는 아닙니다. 사실 공기업이 참여해서 안정적으로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저희가 리스크를, 리스크를 적은 부분에서 안정적으로 수익을 지금 확보해야 되는 그러한 상황인데 참 사실 쉽지는 않고요. 현재 규모는 작지만 이렇게 용두산이라든가 태종대 또 저희가 하고 있는 아르피나 이런 것들을 다, 아르피나 시티투어를 통해서 아마 내년에는 한 20억 정도는 저희가 흑자를 실현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이런 걸 통해서…
알겠습니다. 내년에는 연말에 우리 행정사무감사할 때 20억 흑자 냈던 부분에서 저희들이 박수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빨리, 상황이 현실이 빨리 될 수 있기를 제가 기원을 드리고요.
예, 감사합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 열심히 더 노력해 가지고, 제가 볼 때는 처음 출발할 때보다는 조금씩은 나아지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나아지고 있는 거는 맞지만 더 노력하셔야 됩니다. 빨리 이런 부분에 대해 가지고 자신, 어디 가서 큰소리칠 수 있는 그런 기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위원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휴식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4시 20분까지 잠시 휴식하시고 감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6시 01분 감사중지)
(16시 21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명 위원님.
예, 반갑습니다. 박성명 위원입니다.
먼저 업무현황 1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쪽과 3쪽.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이 있었습니다마는 조직 강화를 위해 현행 124명에서 인력 154명으로 30명 늘린다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맞습니까?
예.
30명이면 현재 인력의 약 25% 가량 늘리는데 너무 과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습니까?
저희가 금년, 내년 예산에 반영된 게 10명을 확대하는 걸로 되어 있어서 순차적으로 마케팅 이런 부산관광 진흥활동을 더 강화하라는 의미에서 30명이 책정됐고요, 1차적으로 10명을 증원하는 걸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 보니 현재 현원이 123명이죠?
예.
아까 누락된 47명 비정규직 있죠?
예.
포함해야 되죠?
예, 그렇습니다.
거기에다가 30명 포함하면 전체 몇 명입니까?
한 170명이 좀 넘는 걸로…
170명이죠?
예.
그러면 아르피나와 시티투어에 42명, 17명 빼면 몇 명입니까? 111명 나오네요.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이게 왜 이래 말씀드리는가 하면 타 지자체의 관광공사를 비교해 보면 이게 부산관광공사 인력이 적은 편이 아닙니다. 이렇게 되면 서울마케팅주식회사도 57명이고 경기도 77명, 인천도 96명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들 수도권 지역보다도 훨씬 우리 부산시가 인원이 많습니다. 111명으로 해도 많습니다. 왜 이래 인원이 많습니까?
저희가 지금 아르피나나 시티투어, 시티투어는 좀 아니고요. 아르피나에 인력이, 인력을 저희 본부 인력으로 조금 충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자꾸 아르피나에서는 새로운 계약직을 더 사용하게 되고 마찬가지로 본부에서도 보면 저희가 처음 출범했을 때의 사업량과 현재의 사업량을 보면 상당한 증가가 있습니다. 저희 사업 예산규모를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처음에는 2013년도 저희가 출범 당시 2013년도를 출범원년으로 봤을 때 그때의 사업비와 현재의 사업비를 보면 거의 배가 넘게 지금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저희가 정규직을 채용하지 않고 계약직을 채용하다 보니까 인력의 어떤 강화, 역량강화에도 이렇게 상당한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계약직의 경우에는 최장 2년마다 이렇게 갱신해야 되는 게 있고요. 저희가 정규직을 확보해서 어떤 전문 인력을 더 이렇게 확충해서 조직의 어떤 역량을 확대해 나가야 되는데 자꾸 계약직으로 필요한 인력을 갖다 채우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조직의 역량이 저하되는 그러한 결과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인력충원은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게 인력확충에 대한 외부전문가를 통해서 이게 객관적인 진단을 한번 받아본 적이 있습니까?
2015년도에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5년도면 작년이지 않습니까?
예, 예.
내용이 있다면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업무보고 22페이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아시아페스티벌 10월 23일 날 끝났죠?
예, 그렇습니다.
이게 정확하게 사업개요에 대해서 한 번 더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산, 한국을 방문한 외래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방한 매력은 한류, 쇼핑, 음식 이런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부산이 상대적으로 자원은 어느 정도 갖추고 있는데 해외홍보는 덜 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요. 특히 중화권에서 방한하는 그런 관광객들의 방한 매력이 한류에 대해서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고 쇼핑, 음식, 미용 이런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원아시아페스티벌을 통해서 관광객 유치도 증대를 하고 이를 통해서 부산관광 어떤 인지도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해서 추진을 했습니다. 또한 부산지역에 있는 여러 가지 문화콘텐츠들을 이렇게 통합적으로 규모 있는 그런 사업을 구성을 해서 이것을 해외마케팅 활동에 활용하는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이게 이 사업 자체가 부산시로부터 관광공사가 위탁받아 가지고 시행하는 사업이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예산부분이 하도 여러 번 바뀌어서 이게 처음에는 100억 원으로 시작했다가 그다음에 또 80억 이렇게 여러 번 바뀌었는데 위탁받을 그 시점에 정확하게 예산이 얼마입니까?
저희가 83억 규모로 처음에 받았습니다, 금년 초에.
83억입니까?
예, 예.
그러면 국비 9억, 시비가 얼마입니까?
시비가 오십, 45억, 국비 9억, 오십…
45억입니까?
예, 예. 국비 9억, 그래서 54억을 가지고 출발했고요. 거기서 저희가 입장료 수입을 14억을 예상을 했었습니다.
그러면 전체예산은 83억이란 말씀이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입찰을 통해서 진행했기 때문에 입찰금액은 62억, 62억에 입찰이, 낙찰이 됐습니다. 그래서 사업은 저희가 실제로 집행한 것은 예상, 종료가, 사업이 종료가 됐기 때문에 지출 예상되는 거는 66억 정도로 지금 저희가 파악되고 있습니다.
정산 다 끝났습니까?
아직 안 끝났습니다.
그럼 사업대행사가 선정이 됐는데 전체적으로 관광공사에서 집행한 금액과 대행사의 집행금액이 어떻게 분류됩니까?
대행사에서 집행한 금액이 56억, 공사에서 집행하는 예산이 9억 8,000입니다.
대행사가 56억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56억이고 관광공사에서 집행한 게?
9억, 9억 8,000.
9억 8,000입니까?
예.
이게 대행사별로 나누어져 있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T사는 계약금액이 얼마입니까?
(담당자와 대화)
20%니까 한…
예?
20%, 전체금액의 20%니까 12억 3,800.
12억…
3,800입니다.
3,800.
예, 그렇습니다.
이 부분도 정산되면 상세하게 내용을 좀 이렇게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원래 이 사업 자체가 부산만의 차별화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서 추진됐지 않습니까?
예.
그런데 제대로 지금, 이번 사업이 제대로 진행이 됐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떻습니까?
첫 번째 사업치고는 성공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저희가 당초 목표액, 관광객이 15만 명이었었는데 실질적으로 집계한 것은 25만 명이 됐고요. 또 저희가 외래 관광객 3만 명 유치목표 했었는데 외래 관광객은 3만 2,000명을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 15만 명이라는 게 이게 국내 다 포함해서 말씀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보통 이런 행사의 경우에, 이러한 콘서트 행사 같은 경우에 외국인 유치비율이 한 10% 많게는 15% 이런 정도로 되고 있습니다.
이 사업내용을 보면 원래 목표했던 취지하고는 다르게, 이게 중화권 관광객을 이렇게 우리 부산에 오게 하는 게 원래 취지는 그랬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보면, 내용을 보면 그렇지가 않습니다. 10월 중에 국가별 입국현황을 보면 전체 2014년도 10월에도 약 한 20만 명, 전체가요. 2015년도 22만 명, 2016년 18만 명입니다. 이 부분만 전체로 보면 그렇고요. 그리고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특히 중국 쪽, 중국 쪽은 1만 3,422명, 대만 9,753명이고요. 크루저하고 여객선 그쪽으로 들어온 관광객이 크루저가 3만 5,000, 여객선이 3만 1,000 이 정도 수준입니다.
그건 직접 부산을 방문한 거고요, 저희가 서울에서 여행사를 유치해서 부산으로 내려오는…
그러니까 이 차액이 보면 거기 보면 전체인원에서, 전체가 9만 790명 정도 되는데 이게 조금 차이가 나는데 그쪽은 아마 인천으로 들어온 것 같아요, 보니까. 내용이 그런데 실제 우리가 기대했던, 의도했던 내용과는 전혀 다르게 진행이 되는 것 같고. 그리고 이거 K-POP공연이라든지 K-뷰티, K-푸드 이런 거 있잖아요. 사실은 부산만의 어떤 그런 콘텐츠를 개발해서 이게 사업이 진행되어야 되는데 K-POP이라는 그 공연은 어딜 가도 다 볼 수 있는 겁니다. 서울 가도 볼 수가 있고 대구 가도 볼 수가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럼 사업에 대한 어떤 처음 우리가 의도했던 내용하고는 많이 다르게 추진이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 그런데 그 한류의 경우에요, 한류 K-POP공연의 경우에 그것이 대한민국의 것이지 부산의 것이다, 서울의 것이다, 다른 어떤 지역의 것이다라고는 할 수 없고요. 부산에서 개최를 해서 부산에서 정착시켜서 이것을 부산의 한류 K-POP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의미가 있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자, 부산을 홍보를 하고자 이 사업을 시행하지 않습니까?
예.
그렇다면 부산만의 어떤 그런 콘텐츠를 개발해서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럼 계속 그러면 이게 지속적인 사업을 한다면 내년에도 똑같이 그렇게 K-POP을 초청을 하고 그렇게 답습을 할 겁니까?
저희가 이 원아시아페스티벌은 저희가 개최한 그런 기획행사형 행사도 있지만 기존의 불꽃축제라든가 아시아송페스티벌이라든가 영화제 이런 것들을 다 아울러서 저희가 케이, 원아시아페스티벌이라는 그러한 큰 어떤 대규모행사로 진행한 것이기 때문에 꼭 저희가 이번에 신규로 개최하는 행사만 가지고 원아시아페스티벌을 했다고 표현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각 시민단체에서 참여자치, 시민연대 이런 데서 보면 대부분 부정적인 어떤 보도자료가 많습니다. 그리고 오늘인가요? 신문 보셨나요?
예, 봤습니다.
그 내용이 어떻던가요?
원아시아 아참, 아시아송페스티벌 같은 경우는 이게 부산에서만 계속되는 게 아니고 서울에서 하다가 광주, 대구, 여수에 거쳐 가지고 부산에 온 것이고 이것이 또 부산에서 계속된다고도 볼 수는 없습니다. 이게 국가의 어떤 국비를 쓰는 행사이기 때문에 부산에서만 계속 될 수, 지속될 수 있다고는 저희가 보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자, 이 시기에 비슷한 행사가 많습니다. 부산영화제, 국제영화제, 불꽃축제, 아시아송페스티벌 비슷한 행사가 많습니다. 딱 10월, 이 시기에 보면.
예, 그래서 저희가 푸드라든가 뷰티 이런 것을 보강을 했고요. 또 기존에 이런 부산뿐만이 아니고 수도권이나 다른 지역에서도 이런 관광객이 집중적으로 증가되는 10월초 이 부분에 저희가 이 기간에 원아시아페스티벌을 개최해 가지고 부산으로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이자, 유치하자 그런 어떤 전략도 있었습니다.
그래 이게 원래 시너지효과를 내기 위해서 이렇게 기획된 것 아닙니까? 그런데 실제로 이게 시너지효과가 거의 없다는 겁니다, 내용적으로 보면.
그거는 저희가 아까도 제가 한번 말씀을 드렸지만 그 기간 동안에 원아시아페스티벌 기간을 포함해서 약 한 달 간에 중국에서 한국의 관광지를 검색한 순위를 보면 서울 빼놓고 부산이 제일 높은 걸로 나타났고, 또 부산의 검색 빈도수가 7, 8월에 비해서 한 20%가 더 높게 나타난 것으로 파악이 됐는데요. 이런 것으로 봤을 때 원아시아페스티벌의 효과는 저희가 소기의 목적은 거뒀지 않았나, 목표는 거뒀지 않았나 이런 판단을 합니다.
자, 하나만 제가 더 질문하겠습니다. 타 지역에서 다 하고 있는 천편일률적인 K-POP 행사를 굳이 외국인들이 부산까지 이거 보러 오겠습니까?
저희가 직접 판매한 게 아니고 온라인티켓 판매대행사에다가 이것을 의뢰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해외에서 직접 구매한 것도 있고 또한 해외여행사에서 입장권을 사서 그것을 상품화시켜서 왔기 때문에 이것은 글쎄 뭐 부산만의 특색을 더 강화해서 하는 방법은 저희가 앞으로도 계속 연구를 해야 되겠지만 이런 것을 안 하면 부산은 좀 이렇게 경쟁에서, 어떤 홍보 이런 면에서 뒤처지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결과보고회를 언제쯤 할 예정입니까?
29일 날 합니다.
29일 날 합니까?
예.
이 보고서에 이 사업을 한번 재고를 해야 된다는 부분 반드시 넣어야 합니다.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습니다. 보완을 많이 해야 되고요, 한다면.
이것은, 저희는 이것을 통해서 부산홍보효과, 저도 사실 저희가 어떤 조사기관을 통해서 전문기관을 통해서 조사한 것은 아니지만 저희가 해외에 있는 여행사들이나 이런 걸 모니터를 해 보면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 통해서 부산이 많이 홍보된 것은 저희는 상당히 좀 고무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이 문제, 원아시아페스티벌에 대해서는 행사내용이라든가 시기라든가 이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지금 우려하시는 그러한 부분들을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보고서가 작성되면 보고서도 1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정산 부분도 같이 보고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아시아페스티벌 관련해서 제가 질의가 나온 김에 한두 가지만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신문에 나온 내용에 따르면 원아시아페스티벌 주관했던 컨소시엄 업체 중에 한 업체가 지금 항간에 문제가 되고 있는 비선실세와 관련이 있는 게 아니냐 하는 언론의 의혹보도가 있었습니다. 그 T라는 업체가 이전에 어떤 일들을 했는지 살펴보는 과정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 전국의 8개 센터개소식에 관여를 했고 또 그뿐만 아니라 문화창조융합센터 출범식 등등 해서 각종 VIP와 관련된 행사를 2014년도부터 2016년 사이에 많이 수행한 업체이기 때문에 이게 실질적으로 뭔가 우리 원아시아페스티벌을 사업수행업체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뭔가 문제가 있지 않았느냐 하는 의혹에 대해서 좀 적절한 해명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따라서 저희가 관련 자료는 많이 받았습니다만 심사위원 선정방식 그리고 정성평가에서 이 업체가 타 업체보다 월등한 점수를 받아서 선정이 되었는데 이 컨소시엄이, 그 정성평가 배점기준에 대한 자료를 추가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최준식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십시오.
예, 사장님 최준식 위원입니다.
조금 전 본 질의에 용역비 사용절차에 대한 이사회 회의록 준비되셨습니까?
예, 제가 좀 잘못 판단하고 있었던 것이 같습니다. 이사회 의결을 통하지 않은 것으로 지금 확인됐습니다. 저희가 연초에 공사의 용역 그러니까 공사조직 발전전략이라든가 또 회계 도입, 국제회계기준 도입이라든가 정보통신 관련된 용역 여러 가지 세 가지 형태가 있었는데 그중에서 2,000만 원을 전용해서 그 사업을 진행한 걸로 다시 파악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장님 잘못 발언을 하신 거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문제에 대해 가지고 사장님께서 업무를 명확하게 파악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지금 분명히 이사회, 이 용역비에 대해서는 이사회의 결의 없이 사장 임의로, 사장님께서 어쨌든 판단에 의해서, 사장님 주관에 의해서 이 비용을 집행했다라고 봐도 되죠?
예, 그렇습니다.
예, 이사회 결의하고는 무관합니다.
예, 맞습니다.
이사회 결의는 있었다면 면세점 출자에 대한 어떤 시의회 동의요청을 위한 어떤 그런 결의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런 거라고 저는, 본 위원 이해가 되고요. 사장님께서 분명히 이거는 임의로 지출했다라고 말씀하신 부분이고.
그다음에 이 업무와 관련돼서 우리 팀장은 어느 분입니까? 어느 팀 소관입니까? 사장님께서 어느 팀 소관이죠?
사업팀입니다.
예?
사업팀.
사업팀요? 무슨 사업팀?
예, 관광사업팀이요.
관광사업팀. 그다음 지금 예산관리는, 이 예산관리는 어느 팀에서 하고 있습니까?
경영기획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황보승희 위원장님.
예.
경영기획팀장을 답변대로 좀 부탁드려 주십시오.
조덕래 경영기획팀장님 답변대로 나와 주십시오.
경영기획팀장 조덕래입니다.
예, 팀장님 반갑습니다.
팀장님, 우리 현직 공무원 신분으로 파견이 나가고 계신 거죠?
예, 그렇습니다.
예, 그래서 파견의 어떤 목적이라든지 본인이 또 거기에 파견된 부분에서는 본 위원이 굳이 말씀하지 않더라도 본인이 충분하게 직시하고 계실 것이고요. 제가 왜 팀장님을 발언대로 모셨냐면 조금 전 우리 사장님께서 지금 면세백화점 출자를 위한 이 용역출자 타당성 검토라든지 이런 용역보고서를 하나 만들기 위해서 2,090만 원을 집행을 했단 말이죠.
예.
그래서 이 집행한 거와 관련해서 계속 질의를 드립니다. 지금 현재 우리 관광공사 예산서에 보니까 지금 사장님도 말씀하셨는데 이 2,090만 원의 돈의 용처가 결국 IFRS 도입 영향분석용역비에서 1,000만 원 그다음에 중·장기경영계획 수립과 거기 사천만 아, 5,000만 원인데 그중에서 이 용역을 이행하고 난 이후에 낙찰차액 그다음에 개인정보영향평가 용역료를 지불하고 난 또 차액, 이렇게 이 세 아이템으로 해서 2,090만 원을 만들어줬다라고 얘기를, 이해를 하고 있는데 맞습니까?
다시 제가 확인을 해 보니까 그렇게 집행잔액뿐만이 아니고, 집행잔액은 아니고 지금 5,000만 원이 있는 중·장기계획 수립 돈은 집행이 하나도 안 된 상태였고 그다음에 IFRS 도입은 국제회계기준 도입과 관련된 용역인데 그거는 금년도에 우리 관광공사는 도입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그 부분도 1,000만 원이 집행될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그 두 돈이 6,000만 원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거기서 일단 출자타당성 용역에 대한 돈은 먼저 충당을 한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그렇다면 이 예산이 올해 집행을 하지 않고 남으면 이월을 하든 추경의 어떤 절차를 거친다든지 해서 승인을 받고 집행을 해야지, 왜 이렇게 임의로 관광공사에서 이렇게 예산을 집행하도록 우리 팀장님은 그걸 그대로 인정을 하고 있습니까?
저희들이 지금 이 출자타당성 용역이 7월 달부터 수행이 되어야만 저희들이 지난 9월 의회에 저희들이 승인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일단 그 용역비를 먼저 집행을 하고 나중에 정리추경 때 저희들이 정리할 그런 생각입니다.
정리추경이 아니고 승인을 받아야 되는 거지 정리추경에 들어갈 사항이 아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은? 왜 정리추경을 한다 합니까? 정리추경이 아니죠.
추경을 하면 어차피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야 될 사항이거든요.
우리 팀장님께서 시에서 그렇게 파견 나와서 업무를 관리·감독하라는 취지로 파견이 나갔는데 이렇게 용역비가 이렇게 작은 금액도 아니고 이렇게 몇 천이 되는 금액을 임의로 이렇게 집행하도록 관리·감독을 하면 안 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지금 사업 자체 진행이 어떻게 됐습니까? 이 신문 보셨죠? 이렇게 지금 전부 다 특혜, 부산시에서 개입한 특정법인에 대해서 명백한 특혜다라고 이렇게 주장을 하고 이렇게 신문이 보도를 계속 하고 있는 그런 사항이었는데 그런 용역을 하면서 이렇게 예산 자체를 제대로 마련하지 않고 이렇게 집행하는 그런 관리·감독을 해서 되겠냐 이거죠.
연구용역비 같은 경우에는 당초에 그런 부분을 미리 예상을 해서 용역비를 반영을 했어야만 하지만 그걸 긴급하게…
팀장님.
예.
명확하게 이야기하세요. 감사 신청을 해서 정확하게 가려 볼까요? 아니면 명확하게 인정할 건 인정하십시오. 뭔 재량으로 이렇게 2,000만 원씩을, 용역비를…
저 위원님, 제가 아까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잠깐 계십시오. 팀장님 그럼 들어가십시오. 그거까지, 답변 더 이상 하실 일 있으면 답변 하시고.
추가적으로 더 답변드릴 사항은 없습니다.
없습니까? 예, 들어가십시오.
예, 사장님.
지적하신 대로 사전에 이것을 경비집행에 관해서 철저하게 관련규정을 지키지 못한 것은 제가 위원님께, 위원님의 지적을 충분히 제가 받아들이겠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고요. 아까 특혜 말씀을 하셨는데요. 저희가 참여하려고 할 때는 한 군데뿐이 없었습니다. 다른 참여를 하겠다는 데가 없어 가지고 이것이 부산에 이렇게 하나 새로 생기는 면세사업이 성공적으로 특혜를, 특허를, 인가를 받기 위해서는 저희 공사가 참여하는 것이 공공기업에서, 공공기관에서 참여하는 것이 좋겠다는 그러한 사전에 파악을 해 가지고 요청에, 당시 설립됐던…
사장님! 답변 좀 짧게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요. 본 위원이 말씀드리면 그 부분은 또 다시 한 번 말씀드리자면 우리 부산시와 관광공사에서 성급했다, 신중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충분하게 그 14개의 업체의 컨소시엄 외에도 충분하게 부산시에 있는 상공계나 여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는 시간도 있었고 여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그 14개 컨소시엄만 들어올 수 있도록, 올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포커스를 맞춰서 이 용역보고서를 만들고 한 거기에 부당성을 지적을 하면서 이 용역비조차도 그렇게 그게 시급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용역을 해서 특히 이 용역비도 지금 수의계약으로 했어요.
예.
2,000만 원이 넘으면 일반 공개경쟁입찰을 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지방계약법을 어긴 거 아닌가요?
2,200만 원.
2,090만 원이에요, 2,090만 원. 2,000만 원이 넘으면 공개경쟁입찰을 해야죠.
2,200만 원…
2,090만 원입디다, 계약서에. 2,090만 원이고. 그다음에 이 용역기관이 우리 공공기관도 아니고 주식회사이에요. 주식회사에, 부산 주식회사 한국유통연구소입니다.
예. 저희 수의계약 범위는 이천, 아마 부가세를 포함해서 2,200만 원 이내에서는 수의계약이 가능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확인하십시오. 공급이 아니라 모든 사업비는 부가세를 다 제세를 포함한 금액을 공급금액으로 봅니다. 확인 분명하게 다시 한 번 해 주십시오.
예, 잘 알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의 용역은 자제하시고 신중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업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이렇게 시민의 세금 2,000만 원만 이렇게 보고서 1장으로 그냥 사장시키고 끝이 났다 말이에요, 현재까지. 앞으로 이게 내년도에 어떤 일이 생길지 본 위원도 장담을 할 수 없는 일이지마는 현재 올해 연말은 본 위원의 입장에서는 지금 그렇게 되어 있다 말이에요. 사장님 앞으로 경영하시면서 이런 부분은 신중하게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예. 질의 마치겠습니다.
더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심정보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각별히 유념하셔서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하여 주시고 개선할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조속히 처리하신 후 그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산관광공사에 대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6시 52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원태
전문위원 조은래
○ 피감사기관참석자
〈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사장 심정보
상임이사 신용삼
MICE실장 장태순
경영기획팀장 조덕래
관광사업팀장 김정윤
관광마케팅팀장 김용범
해외관광마케팅T/F팀장 전상훈
아르피나사업단장 차인용
2016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T/F단장 윤정국
○ 속기공무원
이둘효 박선주

동일회기회의록

제 258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7 대 제 258 회 제 1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4
2 7 대 제 258 회 제 1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4
3 7 대 제 258 회 제 10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3
4 7 대 제 258 회 제 9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24
5 7 대 제 258 회 제 9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3
6 7 대 제 258 회 제 8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24
7 7 대 제 258 회 제 8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24
8 7 대 제 258 회 제 8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23
9 7 대 제 258 회 제 8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2
10 7 대 제 258 회 제 7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23
11 7 대 제 258 회 제 7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23
12 7 대 제 258 회 제 7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22
13 7 대 제 258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2
14 7 대 제 258 회 제 6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2-16
15 7 대 제 258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2-16
16 7 대 제 258 회 제 6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23
17 7 대 제 258 회 제 6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23
18 7 대 제 258 회 제 6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22
19 7 대 제 258 회 제 6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22
20 7 대 제 258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17
21 7 대 제 258 회 제 5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2-16
22 7 대 제 258 회 제 5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2-15
23 7 대 제 258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2-05
24 7 대 제 258 회 제 5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2-05
25 7 대 제 258 회 제 5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22
26 7 대 제 258 회 제 5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22
27 7 대 제 258 회 제 5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18
28 7 대 제 258 회 제 5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18
29 7 대 제 258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17
30 7 대 제 258 회 제 4 차 서민경제특별위원회 2016-12-20
31 7 대 제 258 회 제 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2-16
32 7 대 제 258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6-12-13
33 7 대 제 258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2-06
34 7 대 제 258 회 제 4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2-02
35 7 대 제 258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2-02
36 7 대 제 258 회 제 4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2-02
37 7 대 제 258 회 제 4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21
38 7 대 제 258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18
39 7 대 제 258 회 제 4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18
40 7 대 제 258 회 제 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18
41 7 대 제 258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16
42 7 대 제 258 회 제 3 차 본회의 2016-12-22
43 7 대 제 258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6-12-20
44 7 대 제 258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6-12-12
45 7 대 제 258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2-05
46 7 대 제 258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2-02
47 7 대 제 258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2-01
48 7 대 제 258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2-01
49 7 대 제 258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2-01
50 7 대 제 258 회 제 3 차 서민경제특별위원회 2016-11-24
51 7 대 제 258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6-11-22
52 7 대 제 258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17
53 7 대 제 258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17
54 7 대 제 258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17
55 7 대 제 258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17
56 7 대 제 258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16
57 7 대 제 258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6-12-15
58 7 대 제 258 회 제 2 차 본회의 2016-12-15
59 7 대 제 258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6-12-09
60 7 대 제 258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6-12-06
61 7 대 제 258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2-02
62 7 대 제 258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2-01
63 7 대 제 258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30
64 7 대 제 258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30
65 7 대 제 258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30
66 7 대 제 258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6-11-16
67 7 대 제 258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16
68 7 대 제 258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16
69 7 대 제 258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16
70 7 대 제 258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16
71 7 대 제 258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15
72 7 대 제 258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6-12-08
73 7 대 제 258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6-12-05
74 7 대 제 258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2-01
75 7 대 제 258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30
76 7 대 제 258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29
77 7 대 제 258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9
78 7 대 제 258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29
79 7 대 제 258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15
80 7 대 제 258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15
81 7 대 제 258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15
82 7 대 제 258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15
83 7 대 제 258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15
84 7 대 제 258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6-11-15
85 7 대 제 258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6-11-14
86 7 대 제 258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6-11-14
87 7 대 제 258 회 제 1 차 본회의 2016-11-11
88 7 대 제 258 회 개회식 본회의 2016-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