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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기획행정위원회
(14시 08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에서 제43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부산광역시 시민소통관에 대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김범진 시민소통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올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은 바쁜 시기에 행정사무감사 수감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대표기관인 시의회에서 시정업무에 대한 집행과정의 공정성, 투명성, 합목적성 그리고 합법성을 면밀하게 점검하여 위법 부당한 행정 처리를 지적하고 불합리한 문제에 대한 제도개선과 올바른 정책방향 제시로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감사결과를 토대로 하여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충실한 심의를 뒷받침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오늘 피감기관인 시민소통관은 부산시 인터넷 관리 운영, 정부와 국회 등 대외기관과의 업무협력 총괄, 민원행정 총괄 등 중요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감에 임하는 시민소통관실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위원님들의 지적과 정책대안은 시민의 요구라고 생각하셔서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질의 도중에 요구하시는 자료나 참고인 출석요구에 대해서는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빠른 시간 내에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오늘의 감사와 관련하여 증인으로 채택된 김범진 시민소통관 외 3명으로부터 증인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계법규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이 있을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시민소통관께서 증인을 대표하여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나머지 증인들은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을 하고 시민소통관께서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발언대로 나와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16년 11월 17일
시민소통관 김범진
소통기획담당관 김정렴
대외협력담당관 김태효
통합민원담당관 강향운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시민소통관으로부터 업무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소통관께서는 핵심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시민소통관입니다.
존경하는 이상갑 위원장님 그리고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2016년 행정사무감사와 이어지는 2017년 예산 의회를 통해 자주 뵙게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저희 시민소통관실에 가져주신 관심과 애정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리며 저희 모든 직원은 상임위와 늘 유기적인 관계를 갖고 때로는 협조를 때로는 좋은 정책대안을 때로는 아픈 지적을 진지한 태도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업무현황 보고에 앞서 시민소통관실 간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렴 소통기획담당관입니다.
김태효 대외협력담당관입니다.
강향운 통합민원담당관입니다.
(간부 인사)
저희 시민소통관실 업무보고는 배부해 드린 업무현황 자료와 함께 위원장님께서 허락해 주시면 일부 내용은 화면을 통해 위원님들의 이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예, 진행해 주십시오.
먼저 유인물 1페이지 조직 및 예산입니다.

(참조)
· 2016년도 시민소통관실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 2016년도 시민소통관실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PDF)
· 부산광역시 홍보 동영상
(이상 3건 끝에 실음)

김범진 시민소통관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감사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하도록 하겠으며 답변시간을 포함하여 본질의 20분 이내, 보충질의 10분 이내를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답변은 시민소통관이 하시되 보다 충실한 답변을 위해 부득이 관련 담당관이 답변을 할 경우 질의를 하신 위원님의 양해를 얻은 후 발언대에 나와 소속과 성명을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동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정동만입니다.
예, 반갑습니다.
김범진 시민소통관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님들! 만나서 반갑습니다.
1년 지나면서 더욱더 발전하고 더욱더 많은 기획력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이렇게 업무에 임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업무현황에 보시면 차별화된 홍보 콘텐츠 발굴 및 성과가 엄청 많습니다. 그죠? 핑크라이트 캠페인, 굿나잇부산 캠페인 또 스마일로드 캠페인, 도시재생 캠페인 또 공감대 형성 뭐 캠페인 등 이렇게 많은 아이디어를 내고 의미 있게 이렇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디어 자체가 각 실·과별로 협업이 좀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죠?
예.
그런 부분이 조금 미진한 부분인 것 같은데, 보니까. 캠페인은 캠페인만으로 그치고 교통문화 개선 이런 것은 교통국하고 같이 협조가 되어서 협업이 되어서 시민들한테 널리 홍보가 될 수 있는 이런 방법을 좀 찾아야 되지 않을까요? 그런 부분은 잘되고 있습니까?
예, 위원님 정말 딱 저의 아픈 지적이십니다. 그러니까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겠지만 또 저희 시민소통관실이 저희 기존 조직에서 없었던 조직이라서 시간이 가면 갈수록 지금 말씀하신 거와 같은 유관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금년 연초만 해도 잘 안되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많이 좋아진 것 같고, 지금 여기 있는 교통문화 캠페인도 교통국이랑 같이 한 거고 도시재생프로젝트도 창조도시국들이랑 같이 했던 일들이고 다 그렇게 합니다. 그런데 점점점점 이런 절차들이 시스템화 되어져서 이제는 뭐 어느 정도 루틴이 형성이 된 것 같습니다.
예산도 같이 이렇게 협업해서 예산 확보라든지 이런 게 되고 있습니까?
예산은 주로 이제 저희가 하는 캠페인 대부분이 굉장히 저예산 아이디어성으로 하게 되는 거거든요. 사실은 사업부서들이 갖고 있는 홍보예산이 거의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돈 많이 안 드는 일 위주로 그렇게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시민과 이렇게 대화를 해 보면 핑크라이트라든지 메이드인부산 이런 거는 홍보가 아주 많이 되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도시재생 캠페인, 스마일로드 이거는 아직까지 조금 미진한 것 같습니다. 그죠?
예.
그런 부분에 협업을 해서 예산 확보를 좀 해서 많은, 이 정말 독창적이고 좋은 아이디어거든요. 이런 게 관련 부서하고 협업이 되어서 계속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예, 관리를 좀 철저히 해 주십시오.
지금 다이내믹부산하고 다이나믹부산하고 차이가 있습니까?
영문표기로는 다이내믹부산이 맞습니다.
그렇죠?
예.
예, 그래서 저희들 찾으면 다이내믹은 또 따로 들어가야 되고 다이나믹은 또 따로 들어가고 지금 그렇게 되지 않습니까? 그죠?
예.
영문판은 다이내믹입니까?
예, 다이내믹이 그러니까 영어의 한글표기로 사전에 보니까 맞는 거로 되어 있더라고요, 다이내믹이 맞다고 합니다.
매주 발행하는 시정홍보지는 다이내믹이지요?
다이내믹부산입니다.
예.
예.
그래서 이것을 네이밍을 영문자를 다시 교체하든지 다이내믹하고 다이나믹하고 이게 헷갈리거든요, 사실. 그거를 같이 통합해서 이거는 홈페이지 들어가면 영자신문은 다이, 뭐 이쪽을 하든지 같이 통합해서 하든지 이런 방법이 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예, 작년부터도 상임위 통해서도 지적이 계속 있었던 이야기기도 하고 그 히스토리를 설명을 드리면 작년에 저희 도시브랜드위원회에서 다이내믹부산이라는 BI 자체를 바꾸는 것을 검토를 했었거든요. 하다가 그래서 저희는, 저도 사실은 이게 맨 처음에 부임했을 때부터 각각 다른 이 이름들이 별로 마음에 안 들었었어요. 그래서 이거를 다 바꾸고 싶었는데 저희 도시 BI를 다 바꾸면 한꺼번에 통일을 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러다가 이제 BI 바꾸는 작업이 안 하는 걸로 결론이 나면서 사실은 지금 서있는 상황이기는 한데 여기에 대해서 좀 바꿔야 한다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그런 면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 인쇄매체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어떤 결단을 내리면 될 것 같기도 한데 SNS채널들이라든지 이런 인터넷 같은 경우에는 행자부에 행정기관 웹사이트 관리개선 추진계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마음대로 이름을 바꿀 수도 없는, 저는 개인적으로는 그냥 부산이 제일 좋아요. 부산시보고 그냥 잡지, 잡지 부산이지 뭐 이렇게 복잡한가 싶은데 하여튼 이게 언젠간 한 번은 좀 정리가 되어야 된다고, 라는 점에 대해서 위원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아무튼 고심을 해서 콘텐츠 명칭을 좀 바꾸든지 이게 헷갈리지 않게…
예.
이렇게 좀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행감자료 19페이지 보면 부산시홍보대사 위촉이 있습니다. 2016년 9월 말 기준 3개 분야 6명이 위촉되어 있습니다. 그죠?
예.
위촉은 지금 주관부서에서 요청해가 시장님이 위촉하지요?
그러니까 각 주관부서에서 합니다. 그러니까 주관부서 요청하는 것이 아니고 주관부서에서 직접 요청을 합니다.
주관부서에서 요청을 해서 시장님이…
(직원과 대화)
예, 위촉장을 전달하는 그 주체는 시장님으로 되어 있고 실제 모든 위촉에 대한 선정 작업은 주관부서에서 하게 됩니다.
지금 여섯 분이 위촉되어 있지요?
예, 그렇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십니까? 이분들에 대한 어떤, 이 위촉을 하고 나서 최근에 어떤 부분에서 이렇게 홍보를, 부산시 홍보를 하는지 조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위원님께 제출해 드린 자료에서 사실은 여섯 분이 되어 있는데 최근에 활동을 했었던 거는 얼마 전 원아시아페스티벌할 때 홍보대사였던 씨엔블루 정용화 그 친구가 나름대로 이 원아시아페스티벌 홍보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 줬고 또 개막식에서도 나왔었지요. 그래서 그 정도가 현재 최근에 했었던 기억나는 활동이었습니다.
그분은 한 번, 원아시아페스티벌에만 와서 한 번 활동하고 그냥 갑니까? 아니면…
예, 원아시아…
계속적인 활동을 합니까?
원아시아페스티벌 홍보대사였어요. 그래서 그 기간 중에 씨엔블루가 활동하는 기간이 아니었고 공연도 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개막식 하는 날 나와서 거기서 인터뷰하고 그런 행동을 해 줬는데 그건 2016원아시아페스티벌 홍보대사 정용화였기 때문에 그걸로 끝난 겁니다.
끝나는 겁니까?
예.
홍보대사 위촉할 때 총괄부서인 우리 소통기획담당관과 사전협의 반드시 거치도록 해서 위촉토록 하고 있다고 돼 있네요. 협의할 때 기본적인 고려사항이 뭡니까?
예. 실질적으로 협의를 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은 많지는 않습니다. 실제 그 사업을 하는 쪽에서 요구하는, 선정된 홍보대사를 정해서 오기 때문에 저희가 거기에 대해서 이래라저래라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데 그래서 사실은 협의라기보다는 통보에 가까운 그런 절차를 거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홈페이지나 SNS, 페이스북, 시민과 이렇게 조사를 통해서 시민들이 원하는 홍보대사 있지 않습니까? 부산시를 잘 알릴 수 있는 홍보대사를 시민들에게 수요조사를 해서 이렇게 홍보대사를 위촉하는 방법, 이 방법은 어떻습니까?
홍보대사가 한 때는 좀 몇 년 전까지는 자체로 명예로 인식을 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지금은 좀 안 그래요. 홍보대사 자체도 출연입니다. 저희한테 굉장히 많이 도움을 주는 분들로 갈꿈회라는 부산 출신 연예인…
협약식을 했죠?
예. 그걸 했는데 거기 계신 분들, 제가 기억나는 게 이경규 씨, 변우민 씨 이런 분들인데 그분들이 최대한 도와줘서 저희랑 협의한 문장이 뭐냐 하면 부산시가 주최하는 주요 행사에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요 정도까지가 다거든요.
맞습니다.
사실은 그거보다 훨씬 더 요즘에 더 잘 나간다고 하나요, 이렇게 하는 사람들한테 홍보대사니까 더 많이 역할을 해 달라고 하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돈도 많이 들어가고.
갈꿈회도 지금 부산 출신 대중문화네트워크 갈매기의 꿈이네, 그죠?
예.
MOU 체결했지 않습니까?
예, 예.
체결하고 나서 그분들 소통관실에서 이렇게 사후관리라든지 이렇게 부산시 홍보를 위해서 이렇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까?
갈꿈회의 관리주체는 서울본부로 되어 있습니다. 거기 계신 분들이 대부분 다 서울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니까 서울본부가 그 역할을 맡고 있는데 이런저런 저희 행사 있을 때 갈꿈회를 통해 가지고 협조를 요청을 하는데 지금까지 특별하게 했었던 그런 활동은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산시에서 보면 이런 분들이 중요한 자산이지 않습니까, 그죠? 부산을 홍보하고 또 알리고 하는 부분에서 소중한 자산인데 우리 소통관실에서 계속적으로 이렇게 관리를 좀 하고 또 그분들이 활동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런 방법을 좀 찾아야 되지 않을까요?
일단 갈꿈회하고 다른 연예인들 분리해서 말씀을 드리면 사실 갈꿈회는 이제 서울본부에서 맡기로 하고 그 나름대로 계속 역할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기타 연예인들의, 유명인들의 홍보대사화 하는 것은 사실은 어느 정도 이렇게 시장가격이 형성되어 있을 정도로 정말 이제는 그냥 자본의 논리거든요. 그래서 쉽지는 않습니다.
우리 시민 가운데 또 해외 명예영사를 또 맡고 있는 지역인사들이 좀 있습니다. 보니까 우리 의정자문위원회에도 주한터키 명예대사로 계신 분도 있고 또 포르투갈 명예영사 분도 있고 이렇게 있는데 홍보대사도 중요하지만 부산시민 가운데 부산시를 알릴 수 있는 또 명예, 명예영사, 영사라 합니까?
명예시민 말씀하시는 거죠?
명예시민, 명예영사 이런 분도 좀 이렇게 할 수 있는 분들 해서 우리가 부산시에서 조례를 제정하든지 해서 그런 분들도 역할이 중요한 거 아닙니까?
명예시민제도는 지금도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렇게 부산시에 도움을 주시고 또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들을 명예시민으로 위촉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기억하실 거 같은데 저희 국제교류재단에 이사장으로 계신 인도 분도 저희 명예시민이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분들, 그런 외국인 채널들 많이 활용하는 것도 위원님 지적대로 상당히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그거에 대해서 국제교류과에서 그런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또 외국인 중에서 부산에서 거주하다가 가신 분들…
예, 그렇습니다.
명예시민으로 해서 그분들이 홍보를 자국에 가서 홍보할 수 있는 이런 방향도 좀 소통관실에서 찾을 수 있으면 좀 찾아서 홍보될 수 있는 어떤 그런 방법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죠?
예, 찾아보겠습니다.
아무튼 필요하면 우리 의회에서 조례를 제정하든지 해서 명예시민에 대한 기준이라든지 이런 걸 제정을 하면 안 되겠습니까, 그죠?
예. 명예시민에 관한 조례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 있습니까?
예.
제가 그거는 파악을 못 했네요. 아무튼 알겠습니다.
행감업무에 37페이지 보면 외국어신문 발행 예산이 지금 잘 안 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죠? 예산실에 필요성을 역설했는데도 불구하고 반영되지 않았죠?
예, 계속 이어지는 일이에요. 이게 외국어신문뿐만 아니라 모든 인쇄성 경비에 대해서 계속 저희 지금 다 시 전체적으로 줄여나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외국어신문은 특수성을 주장하여 그래도 굉장히 많이 배려를 해 주는 정도 수준인 건데 저희는 사실 더 증가를 시키고 싶은 마음이 많죠. 그런데 쉽지 않아서 아까 제가 모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이제 이거 인터넷이나 메일로 날아갈 수 있는 형태를 좀 연구해야겠다. 언제까지 계속 가만히 있을 수는 없는 상황이다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소통관실 입장에서 충분한 데이터를 가지고 그렇게 했는데도 예산실에서 반영 안 한 이유가 뭡니까?
작년 재경위원회 위원이셨던 우리 조정화 위원님이나 전진영 위원님 기억하실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지금 우리 다 시에서 인쇄예산에 대해서는 사실 굉장히 절감을 하려고 하는 그런 움직임을 가지고 있고 그거는 시의회나 저희도 그렇게 동감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그래서 제가 오죽하면 요번에 중국어신문은 저희가 아모레퍼시픽하고 기아자동차하고 같이 공동발행하는 방법까지 찾아보고 다니고 했었어요. 그런데 사실 이 부분은 트렌드상 맞긴 맞습니다. 요즘에 인터넷이나 이메일로 보내지 누가 인쇄한 것에 대해서 계속적인 압박이 오는 거는 사실이고 이건 저희가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됩니다.
그래서 외국어신문 발행부수 증부가 안 돼 갖고 일본 뭐 야후재팬 블로그나 중국 웨이보를 활용한 비예산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되어 있다, 그죠? 여기 보니까.
예, 그걸 통해서 어느 정도.
이 사업 경우 2014년부터 기이 시행 중인 사업이지 않습니까?
예.
외국어신문 예산 증액이 되지 않아서 추가로 하는 사업은 아닌 거잖아요, 그죠?
예. 이제 내년부터 외국어 그러니까 야후재팬 운영하고 있고 웨이보도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특성들이 다 달라요. 매체의 특성들이 달라서 외국어신문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내년부터 연구를 하겠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 어떻게 보시면 되느냐 하면 저희 지금 잡지 부산이야기가 저희가 만드는 인쇄물 중에서 가장 콘텐츠가 좋다, 퀄리티 좋다라고 평가를 받는데 잡지 만드는 비용이 제일 많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계속 늘려 달라 할 수가 없어서 그 잡지의 내용을 가지고 웹진을 만들어서 원하는 사람들한테 계속 보내주고 있거든요. 그런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 성과 분석이나 성과 유무를 따져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거는 한번 따져봤습니까?
말씀하시는 거는 야후재팬이나 웨이보를 말씀하시는 거죠?
예, 그렇죠.
성과를 구체적으로 따져본 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성과를 따져보고 그게 어떤 부분에서 독자들이 하면 예산편성을 더욱더 하더라도 추진을 적극적으로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특히 말씀드린 거와 같이 사실 외국인한테 이메일 보내는 거는 이메일데이터베이스 수집하는 과정부터 굉장히 힘들거든요. 그거를 내년부터 준비를 해서 어느 정도 수준에 저희가 데이터베이스를 가져야지 이 사업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내년부터 준비를 해서 빠른 시간 안에 그런 대안을 만들어내는 그런 연구를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시정현안에 대해서 시민들의 사이버상 자율적인 토론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온라인 정책포럼방을 운영하고 있죠?
예, 예.
2008년 개설 이후 토론 횟수가 99건밖에 안 된다, 그죠?
예.
이 현황을 보니까 시민들 참여가 많지 않죠?
예.
또 뭐 부산시가 주최 제출한 건이 46건이고 송 모 씨라는 특정시민 1명이 제출한 게 9건이고, 시민 참여 확대하고 참여 시민의 다양화가 부족한 것 같은데?
이 온라인 정책토론방이 이제 서울시장님이…
그렇죠.
한 3년쯤 전에부터 시작하시면서 많이 벤치마킹을 했었는데 서울시도 비슷한 상황이더라고요. 그러니까 이게 관에서 이런 홈페이지를 통해서 여기 와서 얘기를 해라고 하는 거보다 위원님 너무 잘 아시겠지만 요즘에는 시민들이 페이스북에서 스스로 하거든요.
맞습니다.
그래서 이런 식의 접근방법이 꼭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저희가 요번에 시스템을, 홈페이지 새로 만드는 과정에서 이거 그리고 저희 굉장히 많은 민원성 게시판들이 굉장히 다른 이름들로 막 혼재되어 있어서 그런 것들 다 묶고 이런 것들을 처리하는 통합민원시스템까지 가는 이런 전체 스케줄로 가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거의 활성화보다는 시민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내년에는 좀 많이 바꾸겠습니다.
시민만족도조사도 하고 있죠?
예. 시정만족도조사 말씀하시는 거죠?
시정만족도조사.
예, 예.
이거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금년 처음 예산에 반영을 해서 시작을 했고 금년에 그러니까 저희가 굉장히 예민했었던 부분이 신공항 유치 때 굉장히 예민했었던 적이 있었죠. 그래서 그때 첫 번째 조사를 했었고 그 이후에 조사를 계속 두 번의 조사를 한 다음에 2016년 이후에 조사를 하려고 봤더니 그 이전까지, 이건 뭐 저희 부끄러운 얘기입니다만 시청에서 했었던 대부분의 여론조사들이 우리가 수행하는 정책에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그렇게 공정한 여론조사는 아니었었던 거라고 자인을 합니다.
문제가 좀 있었죠.
그러다 보니 지금 저희가 갖고 있는 펀더멘털이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이것저것 필요할 때마다 해 봐야 의미가 하나도 없는 거죠. 그래서 저희가 지금 작업을,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제 기억으로 23페이지, 총 23페이지에 걸친 굉장히 종합적인 여론조사를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 결과가 아마 12월 15일경에 나오는 걸로 기억하는데 이 두터운 여론조사를 가지고 내년부터 계속 이 항목별로 시민들의 시정만족에 대한 트렌드를 봐나가야지 제대로 된 조사의 활용일 것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하고 있죠?
그 회사 이름?
예.
(“포커스컴퍼니.” 하는 이 있음)
예, 포커스컴퍼니라는 회사입니다.
업체 선정방법은 그때 어떻게 했습니까?
제한경쟁입찰로 실시를 했습니다.
학술용역으로 선정되었다는 이야기는 무슨 이야기입니까?
학술용역으로 선정된 건 아닙니다.
아닙니까?
예, 예.
학술용역으로 선정되어서 시에서 평가해서 선정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이 업체가.
사실관계가…
공개입찰로 한 겁니까, 그러면?
예, 예.
공개입찰로 한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담당자와 대화)
예. 제한경쟁입찰을 해서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제한경쟁입찰 할 때 몇 개 업체가 들어왔죠?
4개 업체가 들어왔습니다.
4개 업체. 그 제한경쟁입찰에 관한 자료를 좀 제출 좀 부탁합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12월 15일 날 결과가 나옵니까?
예, 그 정도에 나올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치에 대한 어떤 부분도 저희 보고를 좀 부탁드리고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시정만족도조사를 그전에 했던 신공항 문제라든지 그런 문제점은 소통관님 잘 알고 계시죠?
예, 예.
그 부분, 그 부분을 인정을 하니까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시간도 없고 해서 더 이상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않겠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좀 시정만족도조사를 정확하게 좀 해서 우리 시장님이나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위원장님 마치겠습니다.
예, 정동만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예, 조정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우리 김범진 시민소통관님을 비롯해서 직원 여러분! 수고 많습니다. 가능한 짧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조금 눈에 띄는 게 지난해 용역사업, 올해 용역사업을 보면 대부분 제한경쟁입찰이 너무 많은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물론 사업 성격상 그럴 부분도 있을 거 같습니다마는 왜 이렇게 많을까요? 우리 시민소통관 한번 말씀을 좀.
제한경쟁입찰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 건지?
아니 그러니까 용역사업들이 대다수가 전부 다 제한경쟁입찰로 이렇게 계약을 했다.
인쇄, 인쇄업체 선정하는 거…
아니 용역사업, 용역사업.
용역사업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건지?
행정사무감사자료…
아, 예.
74페이지하고 75페이지 보면 대부분이 너무 제한경쟁입찰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금액도 사실 만만치가 않은데 이런 부분이 앞으로 좀 지적을 받을 수도 있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내가 지금 문제제기를 조금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기에, 여기에 있는 제한경쟁은 다 지역 제한들이에요.
지역 제한?
지역 제한에 관한 문제들입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었던 거 제가 기억이 나는 거는 있는데 예를 들어서 인쇄업체 선정 같은 경우에는 어떤, 어떤 장비를 갖고 있어야 한다라든지 이런 경우는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있는 거 대부분 다 지역 제한들이라서 저희…
단순하게 지역만 제한한 겁니까?
그렇습니다. 대부분의 경우가 그렇고 그렇지 않고 다이내믹부산 같은 거 하는 경우에는 몇 만 부 이상을 하루 이내에 찍어줘야 된다라든지 이런 식의 제한들은 붙거든요. 그 외에는 대부분 다 지역 제한들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외의 것들이 있다라면 그건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예. 그런데 홈페이지도 그렇고 블로그도 그렇고 보통 제작하면 돈이 이렇게 원래 많이 드는 겁니까?
홈페이지 만드는 거는 예, 이 정도 들죠. 그런데 블로그 같은 경우에는 블로그를 만들어주는 게 아니라 1년 내내 운영해 주는 용역이거든요.
운영요?
예. 저희한테 붙어서, 그러니까 저희 공무원들이 하루 종일 이걸 계속하고 있을 수는 없으니까 1년에 몇 건, 1주에 몇 건 만들어주는 걸로 해서 용역을 해서 외부로 발주를 주는 거거든요. 1년 치 용역에 관한 거니까 사실은 많은 금액은 아닙니다.
연간 지금 보니까 5,000만 원 조금 안 되는 돈으로 블로그 용역을, 그러면 그 용역회사에서 블로그를…
여기 보시면 콘텐츠 제작이 110건이고 그다음에 이벤트가 478건이거든요. 이게 계약의 조건이었던 거죠. 그러니까 저희 블로그에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 저희 담당자가 어떤, 어떤 이슈에 대한 오늘 블로그를 만들어 달라 그러면 이미지 만들고 디자인하고 해서 저희한테 보고를 하고 저희가 다시 수정을 하거나 해서 오케이하면 그다음에 올라가게 되는 이런 형태의 업무를 하게 되는 겁니다.
일반 블로그하고 다른 겁니까, 그러면? 일반 파워블로거들 운영과 많이 달라요?
일반 블로그하고 똑같죠. 똑같은데 저희 직원이 한 사람이 하나를 맡아서 계속하고 있는 게 아니라서 한 사람이 여러 가지 일들을 하다 보니까…
그럼 이 제작한 사람이 맡아서 해 주는데 연간 이렇게 받는 겁니까?
그렇죠.
자기 인건비 포함해서?
그렇죠. 디자인 해 주고 다 해 가지고 하는 겁니다, 촬영도 하고.
글쎄요. 뭐 이해는 되는데 요즘 블로그, 원체 다양한 블로그 많은데 비용이 이렇게 많이 드는가 싶어서 제가 한번 물어봤습니다. 그래서 요즘 문화콘텐츠 관련해서 참 필요성 이런 부분은 본 위원도 많이 충분히 공감하고 있고 반면에 업체 선정 이런 부분은 좀 잘하시겠지만 잘 유의해서 잘하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혁신도시 관련해서 제가 이제 조금 물어보도록 할게요. 이제 거진 다 이전한 거죠? 이제는.
예. 다, 저기 해양과학기술원만…
해양과학 그거 하나만?
2017년 12월에 나오는 거고, 내려오는 거고 공사하고 있고 나머지는 다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이제 이전은 했는데 시민들이 느낄 때는 부산에 있는, 본사가 와서 큰 혜택과 좀 뭔가 이렇게 인센티브가 있는가. 아직까지 별로 못 느낀다 이런 부분이 많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소통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도 이 일을 2년 동안 맡다 보니까 위원님 지금 하신 질문 같은 질문도 많이 받고 그쪽 공공기관에 있는 직원들하고도 또 많이 만나게 되고 합니다. 그런데 보면 글쎄요, 서로 기대와 또 이런 것이 달라서 그랬는지 몰라도 공공기관들이 나름대로는 부산의 회사가 되기 위해서 스스로, 작년처럼 또 그 전처럼 부산에 내려왔는데 어떻게 서울 올라갈까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이제 없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적응을 잘하고 있고 저는 이전작업은 이제 다 완료됐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전, 본사의 본사주소는 이전됐는데 그만큼 좀 이렇게 부산시에 가치 있는 일을 생산해 내느냐 이런 부분이 중요한데 물론 인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애를 많이 쓰고 있다고 제가 듣고 있고 지난번에 우리 간담회를 통해서도 제가 일부는 확인을 했습니다마는 조금 더 신경을 써야 안 되겠나 하는 생각이 들고 일자리 창출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여기 있는 일자리들은 정말 좋은 일자리라고 포함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이 우리 젊은 우리 부산의 청춘들에게 평생을 바쳐서 일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신경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CEO 이런 부분은 물론 정부가 임명하니까 부산시가 관여하기는 쉽지는 않지만 예를 들어서 사외이사진 이런 부분은 충분히 우리 부산에서 활약 또는 들어갈 수 있는 부분도 있으면 고려하는 것도 안 좋겠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예. 그런 얘기를 뭐 사외이사도 그렇고 CEO도 그렇고 그런 얘기를 늘 자주 하고 있고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인 거기에 대한 이슈들이거든요. 그래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공공기관들은 중앙부처에서 그 공공기관을 관리감독하는 행정관청들이 다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쉽지는 않은 것 같기는 합니다.
좋습니다. 계속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
조금 전에 시정만족도조사를 나름대로 아주 솔직하게 과거하고는 다른 조사를 하고 있다 해서 신뢰가 가는 부분이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게 비용 대비는 얼마나 들어서 하는 건가요? 금액은.
(담당자와 대화)
예, 1억 3,000만 원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그럼 이게 대면조사를 합니까?
예. 설문지에 의한 대면조사로 지금 굉장히 두꺼운 조사작업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게 다 나오고 나면 그 이전에는, 아까 사실 제가 답변이 부족했던 것 같은데 그 이전에는 시정만족도조사를 각각의 사업부서들이 각각 했었어요. 어느 한쪽에서 모아서 한 게 아니고. 그러다 보니까 퀄리티 컨트롤도 좀 안 되고 이런 게 있었는데 이번에 지금 현재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조사를 통해서 이 이후부터는 이걸 베이스로 해서 이제 정말 시민들이 어떤 패턴을 보이고 있는지 이런 걸 잘 검증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용적으로는 어떤 부분을 다 담을 수 있습니까?
설문지 말씀하십니까?
내용이, 어떤 내용을.
부산시정에 관한 거의 모든 내용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모든 게 다 들어갔다 하니까, 너무.
위원님 이 설문지를 위원님께 따로 제출을 해 드리면 이해가 더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여기 보시면 정말 서부산에 관한 얘기, 신공항에 관한 얘기 등등 다 들어가 있거든요. 그래서 필요하시다면 제가 별도로 제출하겠습니다.
한번 항목을 저한테 자료를 주시고 아까 말씀 중에 항목별로 드러난 부분에 대해서는 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다 하겠다 이런 얘기를 하셨잖아, 그죠?
예.
지금 주요 사업장 것도 다 합니까?
예?
사업장별로도. 주요 사업에 대한 사업장별…
아, 그건 아닙니다. 모든 사업에 대해서 다 할 수는 없고 어느 정도 그룹핑을 해서 그렇게 합니다.
매년 할 건 아니고?
이제부터는 저희가 기본적으로 내년 예산이 확정되지 않았습니다만 12번 정도, 그게 매월 일 수도 있을 것이고 이슈가 굉장히 빡빡한 이슈가 나면 한 달에 두 번 할 수 있겠지만 계속 이제 같은 패턴을 1년에 12번 정도씩은 해서 가려고 합니다.
그래요. 이 금액이 적은 금액은 아니거든요.
예, 적은 금액 아닙니다.
리서치금액으로 1억 3,000만 원 사실 상당히 큰 금액이니까 그래서 제가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결과가 나오면 이 결과에 대해서는 저희가 다 공개를 하게 되는 거니까 보여드리고 내년에는 금년에 저희가 이 작업을 진행을 하면서 기획담당관실, 그다음에 시정혁신본부하고 같이 설문조사의 항목을 만드는 작업을 같이 했거든요. 그래서 내년에는 소통관실에서 계속 하는 것이 맞는지에 대해서 지금 좀 고민을 하고 있고 저희보다 컨트롤타워 기능을 하는 그런 부서 쪽으로 업무가 이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좋습니다. 어쨌든 젊은 열린 마인드를 가지고 홈페이지 비롯해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고 또 그런 만큼 책임감을 더해서 노력해 주기 바랍니다. 특히 내년에는 상당히 중요한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시민소통관실의 업무가 내년에 빛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해 주기 바랍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예, 조정화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박광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김범진 소통관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예, 반갑습니다.
박광숙 위원입니다.
그리고 또 행감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본 위원은 또 우리 소통관님을 뵐 때 시민들하고 어떻게 소통을 할까, 또 앞으로 소통을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좀 궁금합니다.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웃음)
굉장히 어려운 예, 저도 이제, 저도 이제 부산시민 됐죠, 2년 됐으니까. 그래서 여러 경로를 통해서 시민들하고 계속 소통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고 많이 있는데 특히 저희는 점점 젊은 층 특히 부산에서 좀 뭐라하나, 좀 더 케어 돼야 되는 청년 계층에 대한 소통이 더 강화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2017년에는 특히 그 부분에 대해서 요즘에 여러 가지 시국사항들 보면서 내년에는 그쪽이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저희 집행부 전체적으로도 그렇게 인식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 거기 보면 과연 우리 소통관실에서 느끼는 것하고 우리 시민들하고 느끼는 거하고 같을까 하는 생각들도 해 봅니다. 본 위원이 볼 때는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소통관실 또 내지 공무원들이 우리 시민들하고 얼마나 그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고 의견을 나눌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시민들에게 또 물어보면 그렇지 않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시민들이 원하는 게 과연 무엇이냐라고 할 때 몇 번쯤 생각해 가면서 소통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여전히 소통이 부족하다라는 지적 예, 아프게 받아들이고 또 더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드릴 수밖에 없고 또 최근에도 여러 가지 일도 있었지만 부산시가 시민들과의 소통이 부족한 것 아니냐라고 할 수 있을 만한 이슈들이 몇 개 있었거든요. 그래서 계속 개선해 나가고 있고 그렇게 노력하겠다는, 이거는 사실은 저희 사무분장상에서 저의 그런 좁은 차원이 아니라 소통관이라는 직함에 붙어있는 굉장히 광의의 부분에서 항상 더 열심히 할 수, 하겠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앞으로 더 시민들의 소리를 듣고 또 함께 고민하는 시민소통관실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
거기 업무현황 13페이지 한번 보면 부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부산화 지원에서 보면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지원사항에 대해서 기관 직원들의 만족도는 어떻게 나왔습니까?
예. 뭐 이 정도 지원에 대해서 그러니까 더 늘고 줄고 하는 게 아니라 계속 어느 정도 그만큼의 지원이 있다라는 것을 본인들도 알고 있기 때문에 그전까지는, 작년까지만 해도 더 해 달라라는 요구가 많았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여기까지다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만족도에 대한 변화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 가족들은 또 어떻게, 어떻습니까?
제가 가족들도 만나보거든요. 가족들도 만나보면, 사실은 그렇습니다. 내려온 직원보다 가족들이 조금 더 힘들어하는 면은 분명히 있어요. 그래서, 그런데 그거는 제가 도와줄 수 없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만나서 같이 얘기 들어주고 하는 그런 형태의 소통을 원하시더라고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가족들을 대상으로 해서 힐링캠프도 운영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또 자녀들 대상으로 해서 영어, 영어캠프도 보내주고 있고 그런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 많이 있거든요. 그런데 아무리 많이 한다고 해서 완전하게 편안하지는 않겠죠. 그래도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 설명에 이전공공기관이 그만한다고 하셨습니까?
예?
이전공공기관을 이제 그만, 그대로, 이제 더 하지를 않는다고…
아, 아닙니다. 그게 아니고…
그 이야기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제 공공기관 이전에 관한 문제는 1단계는 끝났습니다. 그러니까 해양과학기술원…
이전 문제는 끝났, 이전하는 거는 끝났다?
예, 해양과학기술원 내려오는 거 하나 남아 있지만 그 업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들이 부산의 기업으로서, 부산의 기업으로서 역할을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위원장님께서 가장 관심 갖고 계신 이 공공기관의 클러스터링화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 작업을 해야 되고, 이전공공기관이 내려온다고 일자리가 생기지 않습니다. 우리 13개 회사가 내려왔지만 금년에 뽑은 사람은 110명에 불과하거든요. 그거에서 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 회사로 인해서 주변에서 파생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우리가 얻어내야 됩니다. 그러니까 그래서 이전의 문제가 아니라 부산 내에서 발전하는 문제로 우리가 지원해 줘야 되고 이제 두 번째 스테이지로 넘어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전하겠다고 하고 있는 계획이 되어 있는 공공기관이 아직 오지 않고 있는 기관이 있습니까?
예, 해양과학기술원이 그 부지 이전 문제가 늦게 체결되는 바람에 금년 12월에, 아니 내년 12월에 오는 것은 이제 하나 남아있습니다.
하나 남아있습니까? 그 계획된 공공기관은 좀 빨리 부산으로 이전을 해서…
예.
또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거기에 또 120바로콜센터 부서연결 없이 신속·정확히 상담 민원처리라고 되어 있는데요. 120바로콜센터 전화하면 상담이 원활하지 않다는 민원이 들어옵니다. 알고 계십니까?
120콜센터…
그 전문상담원이 있습니까?
예. 저희 120콜센터에 있는 직원들…
(직원과 대화)
지금 24명이 120콜센터직원으로 있는데, 그 어떤 이야기인지 사실 모르겠습니다. 저희 굉장히 퀄리티가 좋은 걸로 객관적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의 이야기는 몇 가지 질문을 하기 위해서 민원을 제기하면 아무 것도 답을 듣지 못하고 그냥 이렇게 각 부서의 전화번호만 가르쳐준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런 것을 알고 계십니까?
예, 뭐 어떠한 경우에 그런 게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그렇죠. 그러니까 120콜센터에 있는 직원들이 각 부서에서 하는 일 전체를 다 담당할 수는 없는 건 분명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그런 것들을 넓히기 위해서 민선6기부터는 원스톱민원서비스도 하고 있고 최대한 한 번에 들어오면 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하고 있으나 그렇다고 해서 전부 다 할 수는 없는 것도 사실이고 또 저희한테 오시는 시민 중에서 어떤 분은 그런 불만이 있으셨을 수도 있겠으나 저희 객관적으로는 사실 120센터가 상당히 잘하고 있다라고 평가는 받고 있습니다.
좀 더 친절하게, 내용을 모르면 또 전화를 나중 다음에 전화를 드리겠다 하고 좀 더 성의껏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
그분들이 할 때는 너무 성의가 없다 그런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예, 다시 한 번…
그냥 전화번호만 가르쳐주고 그다음 단계는 그냥 자기들은, 아니다라고 하는 좀 제쳐놓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다는 이야기가 들어옵니다.
굉장히 잘못된 일이고 저희가 절대로 하면 안 되는 일이었는데, 예, 다시 한 번 챙기겠습니다.
좀 참고하셔서 성실하게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소통관님! 통화연결음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컬러링 있지요? 반복적으로 청렴을 강조하는 말은 또 듣는 이로 하여금 거부감을 느낄 수 있는데 좀 자제해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 시청에 전화하면 나오는 컬러링 말씀…
예.
아…
계속 같은 듣는 말을 좋은 말이라도 지금…
예, 제가 생각 못 해 봤던 부분인데 그게 아마 총무과 업무인 것 같은데, 예, 그게 굉장히 좋은 지적이신 것 같습니다. 제가 전달하겠습니다, 그거는, 예.
부산만의 특색 있는 컬러링을 만들어서 한 번 들으면 자신도 모르게 흥얼거리면서 따라할 수 있는 그런 독특하고 또 중독성 있는 컬러링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예, 좋은 지적이신 것 같아요. 제가 그건 담당 부서에 전달해서 한번 반영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거의 8년 동안 같은 컬러링으로 사용되었으면, 있다고 합니다.
아, 예, 알겠습니다.
아마 컬러링 개발에 또 따로 예산이 편성되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죠, 예.
그런 거로 새로운 컬러링 개발을 해 볼 의도는 있습니까?
그러니까 그 일이 제 일이 아니다가 아니라 사무분장상 제 일이 아닌 건데 그걸 담당하는 부서가 어디일 거라 추정은 됩니다. 그래서 그것 한번 같이 협의를 해 가지고 제가 도와줄 수 있는 게 있으면 도와주겠습니다.
이것도 시민소통관에서 해야 될 일 같은데요. 아닌가요?
만약에 제 일이라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다라면 제가 담당 부서와 협의하겠습니다.
한번 챙겨봐 주십시오.
예.
우리 업무현황 31페이지 보면 다양한 홍보방법 강구, 지난 제가 상임위 때 다양한 홍보방법을 강구해 줄 것을 건의했었는데요, 31페이지 봐주시기 바랍니다.
예.
처리결과를 보니 반영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들여다보니 질의, 내가 질의한 내용과는 조금 초점이 맞지 않은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당초 건의내용에는 부산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여행사와 연계해서 부산을 홍보할 수 있는 방안모색이 필요하다고 하였고 여행사 가이드 등과 각 분야에서 해설사를 대상으로 정기적 간담회를 개최하여 홍보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방법 등으로 더욱 다양한 홍보방법을 강구하라고 하는 것이었는데 분야별 해설사를 통한 정기간담회와 관련하여 사전에 자료를 요구해서 받아보니까 건의에 따라 새로운 사업이라기보다는 기존에 하는 것 외에는 추가로 하는 것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이러한 부분은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위원님이 질의하셨던 내용이고 제가 직접 챙겼던 내용입니다. 그리고 위원님 기억하시겠지만 금년 추경에서 저희 추경에 증액하는 딱 하나 예산이 바로 이 관문지역에 홍보매체 설치하는 것이었거든요. 작년에 위원님이 질의하신 것은 그런 매체형태가 아니라 홍보관이라도 좀 만들어 봐라라는…
예, 그것도 했습니다.
지적이셨는데, 그 홍보관은 지금 보면 부산관광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관광안내센터들이 대부분 다 있기 때문에 그거를 시가 홍보관을 또 만드는 건 사실은 좀 부적절한 부분도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데 또 위원님 질의하신 취지를 알고 있기 때문에 해당 관문지역에 그런 홍보물을 부착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 위원님 통해서 알게 되었었던 게 뭐였느냐 하면 우리 새로 만든 부산여객터미널에 대구시 광고가 붙어 있었거든요. 그것 떼고 부산을 갖다 붙이고 하는 그런 개선작업들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있는 가이드에 관한 문제들은 사실은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관광마이스과에서 하는 일이어서 거기에 대한 주의를 다시 촉구를 했거든요. 그런데 처리완료, 예, 보시기에 따라서는 좀 미흡할 수 있겠습니다.
이 문제를 제가 그때 5분 발언도 했었고…
예, 맞습니다.
예, 그랬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뭐 어쨌든 간에 크게 볼거리가 없는 곳도 또 해설사나 또 가이드가 설명을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서 또 그곳이 관광이 또 다르게 느껴집니다. 저도 그런 걸 많이 느꼈기 때문에 이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고 또 어쨌든 그분들이 교육이나 간담회를 통해서 반영이 잘될 수 있도록 기대합니다.
예, 저희 관광마이스과에서 아마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중에 하나가…
자료를 받아보니까…
예.
아무 것도 없어요.
아무것도 안…
인원만 늘어 가지고 뭐 좀 해가 교육을 했다는데 아무 그것 없습니다.
오늘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은 제가 반드시 별도로 정리해서 유관부서와 협의하겠습니다.
여기 자료에 있기 때문에 제가 이 질의를 드린 것이고, 예, 다른 데도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예, 박광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황대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김범진 소통관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황대선 위원입니다.
행감사무자료 15페이지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벡스코 홍보관 운영방식 재검토에 대해서 우리 행정사무감사 때 이야기를 많이 했지요, 그지요? 그런데 지금 철거시기가 2016년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지금 철거했습니까?
예, 했습니다.
그러면 지금 VR을 설치하는데 이게 ICT융합센터에서 하는 겁니까?
ICT융합과에서 합니다, 예.
이거는 예산이 되어가 있는 겁니까?
이 예산이 잡혀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사전에 예산이 잡혀가 있은 겁니까, 작년에?
이게 제 기억으로 금년에 추경 때 아마 예산이 반영됐었죠.
추경 때 잡혔어요?
그러니까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기억으로는 그렇습니다.
우리 위탁 예산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위탁 예산은 남은 거는 두 달치에 거기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에 대한 급여가 남아있는데 그 직원들은 벡스코에서 채용을 했고 저희가 그 급여를 지급을 하고 있는 거였거든요. 그런데 이건 노무적인 문제로 확인한 결과 나머지 11월과 12월 두 달 동안에는 그들에게 주는 임금의 70%를 주게 되어 있습니다. 휴업수당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지급을 했고 거기 일하는 분들의 고용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도 벡스코에서 가능하면 같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좀 잘 정리 좀 해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예, 지금 안내요원이 그럼 다른 데로 갈 수 있다는 말이네요?
그렇죠. 그러니까 그거를 뭐 사실은 고용의 주체가 저희가 아니기 때문에 제가 책임 있는 말씀은 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거기에 대해서 좀 협조를 부탁한 건 사실입니다.
이게 우리 행정사무감사 때는 운영방식에 문제가 있다 그래서 재검토하라는 거지요. 그죠?
예.
그런데 지금 보면 우리가 말하는 시의 정책이나 도시 비전 그리고 홍보, 관광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다르게 또 이렇게 할, 뭐 그렇게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까? 뭐 계획이나 이렇게 잡혀가 있는 곳이 있습니까?
현재 홍보관으로 계획이 잡혀 있는 곳 현재 없습니다.
없어요?
저희 시민소통관실에서는 없습니다.
지금 벡스코에는 그래도 시민들이 많이 모이고 외국관광객들이 많이 모이고 많은 사람 많이 모이지요, 그죠?
예.
뭐 이런 대책은 전혀 없는 겁니까?
대책이 없다기보다는 사실은 이런 하드웨어성의 홍보관을 운영한다는 것이 잘 운영하려면 굉장히 많은 비용이 들어가고 잘못 운영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사실은…
그래서 우리가 매일 이 감사 지적이 있었다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예, 맞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에는 계속적으로 했거든요. 하다가 이제 VR로 지금 바꾸는 것 아닙니까? 그죠?
예.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해서 어쨌든 폐쇄했다니까 이번에 다른 방법으로 우리 부산을 갖다가 문화나 관광에 대해서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강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행감자료 다음 페이지입니다. 16페이지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앞에서 잠깐 소통관님이 한번 이야기하셨는데 이 중국어신문을 통한 홍보를 갖다가 지금 잘 진행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예, 저희 중국어신문은 지금 월 7,000부 가량을 하고 있고요. 현재 배부처는 보통 저희 중국인들이 접근할 가능성이 높은 대형 호텔들이나 대학 그다음에 주요 관광지, 안내소, 크루즈 배에서 내리는 곳에 그런 곳들에 주로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예, 크루즈 같으면 크루즈가 지금 한 5배 늘었지요, 그죠?
예.
늘었는데 지금 부수는 지금 70부에서 한 220부, 그죠? 150부 정도 늘었네요. 그죠?
예.
어쨌든 적당한 것 같습니까?
이거는 크루즈 같은 경우가 미디어에서 말하는 회독되는 곳이거든요. 그러니까…
어쨌든 크루즈 타는 사람들은 어쨌든 배에 있으니까 일단 신문을 많이 볼 수 있을 정도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죠?
예.
그리고 지금 중국인들이 지금 우리 대형 호텔에서 중소형 호텔로 지금 약간 투숙을 많이 하고 있는 것 알지요?
예.
그러면 이렇게 지금 여기에 보면 대형 호텔만 이렇게 배부가 되어 있는데 중소형 호텔에 배부할 그런 계획은 있습니까?
저희가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그 부분을 그러니까 저희도 똑같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대형 호텔에 고정 비치하던 것들을 정리를 해서 지금 중소 호텔로 여러 군데로 전환하고 있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저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은 뭐냐 하면 그 자체도 인건비이기 때문에 사실은 좀 난점은 있습니다. 하지만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저희도 지금 계속 중소 호텔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예. 우리 부산에는 중국어 말고 신문 발간하는 게 많지요?
예. 영어, 일어하고 있습니다.
예.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조사나 홍보실적에 대해서 이렇게 한번 조사한 적이 있습니까?
그러니까 만족도라든지 이런 거 말씀하시는…
예.
예, 매년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습니까?
예.
어쨌든 앞에서도 우리 소통관님 한번 말씀했지요? 지금 SNS, 트위터, 여러 가지 홍보물이 많다…
예.
그죠? 어떻게 지금 보면 신문을 그렇게 많이 보는 거는 아니죠, 그죠?
옛날보다는 훨씬 덜하죠, 예.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저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환류를 해 가지고 여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여러 가지로 생각을 해야 될 거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통관께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니까 그 부분 넘어가겠습니다.
행감자료 35페이지에 대해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콜센터 상담직원 구성이 지금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예, 지금 일반직 공무원이 13명 있고요. 무기계약근로자가 6명 있고 임기제 공무원이 6명 있습니다.
지금 기간제 이거는 지금 6명 이게 무기직입니까?
아닙니다. 저희 그러니까 기간제근로자 6명이 있었던 부분들을 이번에 임기제, 시간선택임기제 공무원으로 6명을 바꾸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기간제근로자는 없습니다.
없습니까?
예.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말하는 공무원들이 있고 그다음에 시간선택임기제가 있는 겁니까?
일반 공무원 13명 있고요.
시간 선택할 수 있는 임기제 공무원이 6명 있고요, 무기계약근로자가 6명 있습니다.
이 무기직이 6명?
예, 작년까지 있었던 기간제근로자는 이제 없어졌습니다.
그러면 이게 이제 무기직으로 바뀌는 사람들이 없겠네요, 그죠?
예, 이제는 위원님 저번에 한번 질문하셨던 건데 고용의 안정성은 다 보장이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지금 이렇게 시간선택임기제 마급 정규직을 공무원에 준해서 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시간선택임기제로 바뀌면서 복지나 임금 인상에 무슨 변동이 있습니까?
제가 임금에 대한, 잠시만요.
(직원과 대화)
예, 지금 임금은, 임금은 일반 공무원하고 큰 차이는 없어요. 차이는 없고, 대체적으로 비슷하고 이 비교표를 위원님께 별도로 제출하겠습니다.
예. 혹시 지금 이게 시민소통관에서 이렇게 바꾼 거는 아니지요, 그죠? 이게 주관부서가 기획관리실입니까, 아니면 행정관실입니까, 시민소통관입니까? 아니, 시정혁신본부입니까?
시정혁신본부는 아니고요. 인사 담당하는 부서에서 주관을 하는 일인데 저희 쪽에 위원님도 늘 걱정하시는 것처럼 고용형태가 안정되지 못한 직원들이 작년에는 제가 처음 부임해서 8명 있었거든요. 저희가 지금 과원과 정원 사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 더 급한 문제로 그분들에 대한 고용 조건을 개선해 드리는 거죠.
간단하게 행정관실이네요, 그죠?
예, 인사과입니다.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해서 행정관실에 또 다시 한 번 질의를 하겠습니다.
예.
하는데, 혹시 기간제하고 이렇게 지금 시간선택임기제에 대해서 시민소통관은 알고 계십니까?
예, 저도 임기제입니다.
대충 한번, 예, 임기제 어떻게, 어떤 것이, 어떻습니까? 그게 내용이.
내용이요?
기간제가 어떤 것이고 시간선택임기제가 어떤 건가 아시는 대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간제근로자는 근로계약서에 의해서 계약기간 한 기간 이내에만 되고 고용이 보장되고 지금 말씀하신 것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풀타임을 일하지는 않지만 협의된 시간 안에서 일을 하되 그래서 약간 급여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정년까지 지켜지는 그런 고용 보장이 되는 겁니다.
그러면 이번에 시간선택임기제가 몇 년간 바뀐 겁니까?
(직원과 대화)
이번에 시간선택임기제가 몇 년간 되어가 바뀐 겁니까? 3년간입니까, 5년간입니까?
예, 시간선택임기제, 모든 임기제 공무원들은 저도 마찬가지고 1년, 2년, 2년 이런 식으로 5년 이내에서 고용이 되고 그다음에 계속 재계약하고 재계약하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재계약할 수 있는 자신이 있습니까?
저요?
말고요.
(장내 웃음)
그 콜센터 분이.
콜센터에 있는 직원들이요?
콜센터 직원들이 계속적으로 그 일을 할 수 있는 겁니까? 5년 지나고 나서.
5년 후에 다시 공고를 하고 또 서류를 내고 또 면접을 하고 하는 절차…
그래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없지요, 그죠?
예?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없지요? 고용의 문제에 대해서.
아, 그 문제에 대해서요.
예.
아…
기본적으로…
100%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예.
지금 이게 콜센터상담직원 지금 무슨 이야기를 하다 보면 이 개선이라 했거든요, 그죠? 일반직 공무원이나 무기직계약, 기간제계약직을 갖다가 서울의 경우는 위탁도 전부 다 다 무기직으로 변환하지요, 그죠?
예.
그래서 이것을 개선한다 했지요, 그죠? 그런데 이게 개선된 겁니까?
위원님 무기직근로자와 임기제 공무원을 선택하라고 하면 모두 임기제 공무원을 선택합니다.
그게, 그러니까 오늘 제가 한번 이야기하는 겁니다. 우리 시의원들도 그런 부분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많은 인턴을 보는 많은 사람들 어찌 보면 여기 비정규직이 지금 너무 많지요, 그죠? 우리 시에서도 기간제가 엄청 많을 겁니다, 그죠?
예, 많습니다.
그렇죠, 그죠? 기간제와 시간선택임기제는 근본적으로 틀립니다. 기간제라는 것은 법률에 나와가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선택임기제는 이거는 본래 형태가 없는 겁니다. 이게 변형되어 가지고 지금 현재 법적으로 여러 가지 싸움을 하다 보니까 이렇게 만들어 가는 겁니다. 이거를 갖다가 우리 부산시에서는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 부산에 구청에서도 하고 있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기간제근로자라는 것은 3개월, 6개월 기간을 정합니다. 그래서 2년을 초과하면 자연적으로 기간이 없는 무기직으로 되는 겁니다. 그 무기직은 정규직과 동등한 대우를 해 주라는 자격은 없지만 그래도 이거는 무기직으로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우리 법률 4항에 보면 말입니다. 만약에, 보통 일반사람은 그래 하지요, 왜 기간제가 무기직으로 막바로 되느냐라고 이야기하겠지만 됩니다, 지금은. 한마디로 이 부분에 대해서 며칠 전에 판례도 나왔습니다. 갱신기대라는 게 있거든요, 한마디로 이런 콜센터 직원이 우리 부산에서는 없어서는 안 되지요, 그죠? 그러면 이 사람이 만약에 일을 그렇게 많은 이렇게 사유가 없고 이런데 약 한 1년 8개월, 1년 10개월에 잘랐다 그러면 이 사람이 그냥 종료가 되는 것 같습니까? 이게 종료가 안 되거든요. 이게 상시적으로 근무를 할 수 있으면 소송을 걸면 막바로 무기직으로 계약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또한 이런, 이 사람이 잘못되었다 하더라도 이런 상시적인 이런 기구가 있다 하면 기구가 있다면 우선 채용의 법률 5항에 그 시행령에 나와 있는 겁니다. 그런데 기간선택제라는 것 자체가 실제로 보면 시간선택제는 우리 공무원들 있지요, 그죠? 시간선택제 공무원. 그것은 주당에, 주에 20시간 플러스마이너스 5입니다. 그리고 임기제라는 것은 금시 시민소통관 같이 우리가 말하는 공사·공단 그리고 위원회 이런 사람들이 기간을 정해 가지고 임기제를 하는 겁니다. 이거를 복합시켜 놓은 이상한 이런 것을 하는 겁니다. 그게 왜 그런가 하면 기간제근로자를 갖다가 이게 법적으로 비정규직이 워낙 처우가 나쁘다 보니까 점차로 이렇게 갱신기대 사유가 생기다 보니까 변형을 시키는 거거든요. 이런 거를 갖다가 지금 우리 부산시는 하고 있다는 겁니다, 문제는. 그래놔 놓고 지금 서울에서는, 서울에 지금 보면 이거 지금 위탁도 다시 무기직으로 해 주는 마당에 우리 부산에는 기간을 정해 가지고 이 사람이 6월 달 바꿨다면 이 사람은 조금만 더 있으면 무기직으로 전환이 되는 겁니다, 기간제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들을 시간선택임기제로 만들은 것에 대해서, 그러니까 조금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약간 감정조절이 좀 안 되기는 안 되는데 상당히 이거는 잘못된 행정 아니겠습니까? 그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말씀드릴까요? 예. 위원님! 제가 위원님 지적하신 노무에 관한, 양질의 노무에 관해서 잘 모릅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금 작년까지 있었던 기간제근로자들을 시간선택제 공무원화 한 것은 조금이라도 조건을 개선해 주기 위한 노력들이었고 인사부서하고 상당히 많이 협의를 했었습니다.
그게 아니지요, 실제로 보면 그게 아니지요. 그래서 기간, 지금 기간제를 갖다가 2년에서 4년 늘리겠다는 것 아닙니까? 정부에서는. 그걸 갖다가 지금 많은 사람들이 반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것을 갖다가 변형을 시켜 가지고 법률에도 없는 시간선택임기제를 만들은 겁니다.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행정관에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시민소통관실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여기에 나와 있으니까 질의를 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에서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되는 겁니다. 이게 기간제면 아, 이게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는 2년 계약이 끝나면 종료가 되는 동시에 아, 끝나는구나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그런 것 아닙니까? 그죠? 예, 넘어가겠습니다.
행감자료 60페이지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기초질서 유지를 위한 캠페인 지자체 연계라 해 가지고 이게 굿나잇부산입니까?
예.
어째 이게 잘 시행은 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예, 뭐 재미있게 잘 되었었고 또 화제도 많이 되었었죠.
어떻습니까, 이게 시 예산이 2,000만 원입니까?
예.
그러면 시 예산만으로 하는 겁니까?
예?
시 예산만 하는 겁니까? 시의 예산만 하는 겁니까?
예, 별도의 예산을 받은 적은 없습니다. 시 예산만 받고 있습니다, 예.
그러면 구·군과 한다면 구·군에는 예산이 없습니까?
예, 구·군에는, 그러니까 저희는 이거를 금년에 원래 사업으로 잡아서 예산을 반영했었던 거였고 구·군들은 저희가 저희 하던 사업 중에서 온부산 같은 그런 케이스인데 구·군하고 같이 하는 형태로 자꾸 끌어들이고 있거든요. 어떤 구는 내년에도 이런 것 같이 하자고 저희한테 이미 같이 협의도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마는 금년에는 아닙니다.
그럼 구·군에는 인력만 해 주는 겁니까? 인원만 이렇게 같이 하는 겁니까?
(직원과 대화)
예, 뭐 인력을 했다기보다는 이거 할 때 보면 저희가 설치하고 할 때 기초단체에서 이렇게 와서 도와주지 않으면 또 장소 선정하는 거라든지 통제하는 거라든지 그런 부분을 도와주는 거지요.
그럼 여기에 한 다섯 가지 있다, 그죠? 여섯 가지입니까? 이게 계속, 이게 한 어느 정도 했다는 겁니까?
예?
한 가지, 여러 가지, 몇 번 한 겁니까? 이게. 지금 나와가 있는 것, 뭐 쓰레기 불법투기 뭐 이런 금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예, 그러니까 전체 우리가 저희가 이 건, 이 굿나잇부산 건을 전체 진행했던 것은 10건을 진행을 했고 지금 금년에는 거기까지 마무리가 되어 있는데 그중에 지금 보시고 계신 60페이지에 지자체와 연계한 것은 4건인 겁니다.
예. 그런데 이게 어쨌든 부산시에서 예산을 한다고 하고 그리고 이게 경과가 좋다 하면 부산시 자체적으로 할 수도 있는 거지요? 그죠?
예.
그런데 지금 구·군에서는 같이 하자 이런 말입니까?
예, 뭐 흥미를 갖는 구·군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예, 황대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전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전진영입니다.
올 한 해도 사업해 오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몇 가지 해 오신 일들 중에서 궁금한 점들 질문드리고 제 의견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아까 영상 보여 주셨는데요, 브랜드 영상. 이게 어디에 외주를 주셔서 제작하셨습니까?
위원님! 이 브랜드필름에 관한 문제는 저희 소통기획담당관이 대신 답을 해도 괜찮겠습니까?
예.
예. 성명을, 소속, 성명을 밝히고 마이크가 있으니까 앉아서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예, 소통기획담당관입니다. 김정렴입니다.
예, 이 외주제작하신 거지요?
예, 위원님 맞습니다.
어디에서 하신 건가요?
회사명은 제이케이브라더스라고 하는 업체이고요, 업체 선정은 저희 협상에 의한 계약을 통해서 제일 많은 점수를 받은 업체가 선정되었습니다.
몇 개 업체가 입찰에 참여했나요?
예, 5개 업체가 참여했고요.
비용은 얼마인가요?
비용은 1억 7,000입니다.
이게 몇 분짜리라고요?
그러니까 아까 보셨던 3분 30초짜리 버전이 있고요…
예, 30초짜리…
CF용으로 30초짜리…
그건 그 3분 30초짜리 편집한 것 아닌가요?
예, 맞습니다.
그렇지요?
예.
그 주제나 예를 들어서 내용에 대해서 어떤 업체 측과 토론을 하고 제작하셨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러니까…
토론하셨나요?
진행 과정은 저희가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을 먼저 설명하고요. 설명하고, 그게 사실 과업지시 형태로 용역이 나간 것이지요. 그래서 제안사 다섯 군데에서 저희가 그 제시했던 방향성에 맞게 프로포잘을 한 것이었고요, 그 프로포잘 되었던 내용들을 수정해 나갑니다. 그러니까 통상 CF를 만들 때는 제작사가 섬네일 형태로 초안을 잡고요. 그게 개선이 되는 형태로 스토리보드라고 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나오거든요. 그게 장소라든가 인물 이런 것들이 되고요.
다 그런 부분들까지도 토론을 하셨다?
예, 맞습니다.
그럼 안에 나오는 내용들 중에 흰 저고리 입고 춤추는, 동래학춤을 상징하는 것 같고.
선비춤, 예, 맞습니다.
예, 선비춤, 동래학춤인 것 같고요. 바이올린 연주하시는, 나오는데, 바이올리니스트들이 나오는데 특별하게 바이올린을 선정한 이유가 있나요?
그 바이올리니스트를 꼭 선정했다기보다는 아까 CF 3분 30초짜리 보시면서 주로 현악기 위주로 이제 다뤘거든요. 현악기를 다룬 이유는 요즘에 영상들이 특히 저희가 이전에 해 왔던 정책영상들이 대단히 웅장하고 시끄러운 형태의 음악들이 크게 들어갔다라고 하면 영상에 집중하기 위한 목적, 그리고 현악기 위주로 좀 잔잔한 형태의 영상을 추구하고자 했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그래서 제가 질문드리는 게 그럼 이번 콘셉트 자체는 제가 느낄 때는 기존의 영상들과는 상당하게 분위기 자체가 완전히 반전돼 있는 굉장히 좀 감성적이고 낭만적 접근, 그죠? 그런 분위기 아닌가요?
예, 저희 목적 자체가…
음악이나 영상 전반적으로 굉장히 서정적이죠, 지금?
예, 맞습니다.
그런데 화면 30초, 3분 30초 딱 끝나고 난 뒤에 마지막에 딱 깔리는 글자가 뭔 줄 아세요?
“Dynamic Busan”.
“Dynamic Busan”이죠?
예, 예.
언밸런스하잖아요? 예를 들어서 꼭 그것에 안 맞춰도 됩니다. 그러면 그냥 부산, 뭐 휴먼부산이라 하든지 이걸 바꿀 수도 있는 문제고 안 바꿀 수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브랜드라고 하셨기 때문에 부산의 브랜드가 여러 분이 만드셨단 말이죠. 저거가 상징하는 브랜드는 부산은 아주 정적이고 그런 예술적 도시다 이런 의미로 지금 느끼면 될까요?
사실 영상을 보고 나면 느끼시는 감정들은 다 개인차가 좀 있기 마련인데요. 정적인 것보다는 사실 저희가 추구했던 영상방향은 그거였습니다. 그러니까 부산이 가지는…
아니요. 저희는 자, 제일 중요한 건 방송이든 영상이든 뭐든 만들어 놓고 난 뒤에 제작진의 의도가 가장 잘 전달됐다는 것은 본 사람이 느끼는 거가 1번이거든요. 그렇지 않나요?
예, 맞습니다.
이것이 재미있다? 제작진이 아무리 웃기고 개콘에서 재밌게 해도 청취자가, 시청자가 웃지 않으면 이건 재미가 없는 거예요. 맞죠?
예.
저 화면은 정적이라는 거죠. 다이내믹하지 않고 기존에 부산이 가지고 있던 상당한 많은 이미지들이 완전히 엎어지는 그런 느낌인데 그런 것들이 내부적으로 굉장히 좀 공감대가 이루어져서 소통이 됐는가. 그래서 일차적으로 1억 7,000짜리 3분 30초 영상에 대해서 부산의 브랜드필름이라고 할 만하냐 일단 거기에 대해서 동의하기가 어렵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차은택 씨 난리 났던 게 5분짜리 영상이 2억 8,000 받아서 난리인데 이 3분 30초에 1억 7,000이면 상당한 가액이다 전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보통 영상을 한 3분 반 정리해서 제작하면 어디서 만들어도 1억 미만으로 충분히 만들 수 있어요, 저 정도 화면이면. 그런데 1억 7,000에 3분 30초인데 내용이나 전반적으로 봤을 때 특별할 것이 없는, 그래서 예산 대비 이 영상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가 된다. 그래서 저는 요 부분에 대해서 한번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고요. 나중에 이거 어떻게 선정했는지 업체, 그 5개 업체들 콘셉트를 어떻게 제안했는지 저한테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러겠습니다.
이상이고,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제가 추가적으로 답변을 조금만 더…
예, 예.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아까 보여, 저희가 갖고 있는 버전이 여러 개가 있어요. 오늘 중간에 정회시간이 있거나 아니면 끝나고 나면 위원님 말씀하신 딱 그 부분 때문에 엔딩 디바이스가 다이내믹부산이 아니라 부산으로 끝이 나는 그게 또 세 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그걸 보여드리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충분히 많이 고민을 했었고요.
그리고 1억 7,000 정도면 3분 30초 저 정도 영상을 어디든지 만든다는 얘기는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예.
위원님 그건 제가 조금 더 추가설명을 드리면요, 보통 이제 과거의 정책영상들 보면 영상소스를 활용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니까 뭐냐 하면 영상, 예를 들면 어떤 특정한 행사영상인데 가보면 그 영상 안에 과거에 다른 행사에 쓰던 영상들을 소스로 활용하는 경우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제가 오늘 보여드렸던 영상 중에서는 비프 천장이 나오고 영화제로 입장하는 레드카펫 들어가는 배우의 컷만 재활용된 것이고 나머지는 다 촬영을 한 것인데요.
제가 재활용된 화면도 알겠고…
제가 2006년부터 CF를 그해만 한 20편 정도 찍었었는데 그때 제작비가 제 기억에 최소 제작비가 1.4, 1.5억 정도였는데요.
자, 우리는, 뭔가 대단한 착각을 하고 계신데 광고에서 물건 파는 대기업이 아닙니다. 여기는 시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이고요. 가장 부산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알찬 영상 하나 만들면 되는 거지 대기업 물건 팔듯이 4억, 5억 들여 가지고 제작할 것 같으면 여기가 무슨 삼성이고 현대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 식의 접근 자체가 이미 틀렸다는 거예요, 제 말씀은. 그래서 기존에 어떤 이 물건을 팔기 위해서는 이 콘셉트는 광고주의 마음에 따라서 물건을 많이 팔기 위해서 어떻게든 이미지 변신해도 됩니다. 이거 바르면 내가 김희애처럼 될 수 있어, SK2 발라라 그렇게 모델 쓰는 거죠. 그러나 지금 예를 들어서 부산이라는 도시를 표현할 때는 그런 것과는 조금 차별화가 다르지 않나요? 물건을 파는 것과 도시에 브랜드화 시켜서 시민이 동의할 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는.
예, 그런데…
그런 면에서 제가 봤을 때 접근 자체가 여러분들이 납득하기 어렵다. 1억 7,000이 비싸지 않습니다, 광고로 제작할 때 4억 듭니다. 타…
아니요. 그러니까…
자, 그러면 제가 지금부터 전국 17개 지자체 다 연결, 전화해서 “광고영상, 브랜드필름영상 몇 분짜리 얼마에 만드셨습니까?” 제가 자료 다 받아볼까요? 지금. 그렇게 했을 때 비교는 대기업과 하는 것이 아니라 17개 시·도 지자체와 하는 것입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그랬을 때 저 비용이 1억 7,000짜리 광고영상이 대단히 부산을 표현하는데 만족스런 효과가 났다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그래도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입장에서는 굉장히 이거 동의가 어려운 제 느낌은 그러네요. 그래서 일단 저는 여러분이 설명을 아무리 하셔도 보는 사람인 제가 동의가 어려우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방송을 보고 아무리 봐도 재미가 없으면 그거는 제작진이 아무리 웃기게 만들어도 보는 사람이 안 웃기면 그건 안 웃긴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물론 절대다수의 어떤 동의절차라는 것이 시청률이나 청취율이라는 게 또 있겠지만 조금 의아스러운 거는 굉장히 많았어요. 그래서 아까 5개 업체들이 낸 콘셉트와 얼마의 비용을 어떻게 제안을 하셨는지 그리고 그 과정들 저한테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다음 질문드립니다. 부산형 캠페인 한번 질문드릴게요. 이거 여러 가지 지금 진행하셨는데 내용을 예를 들어서 하나 딱 굿나잇부산 지금 여러 차례 내용이 바뀌어서 진행된 거잖아요?
예, 10번 다 다르게 했죠.
예, 10번이죠. 이 내용은 그러면 콘셉트 회의를 해서 내용이 결정되면 미리 전부 다 제작해 놓고 시기에 맞춰서 내보내기만 하는 겁니까, 아니면 계속 과정들이 있나요? 어떻습니까?
맨 첫 번째 만들었었을 때가 어떤 걸 했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맨 첫 번째는 저희가 만들었고 그다음부터는 온라인에서 시민들이 우리 동네 어느 지역에는 뭐가 문제야라는 참여의견을 주시고 그럼 저희가 거기에 맞는, 그렇다고 해서 그림을 아무거나 붙일 순 없기 때문에 그 아이콘을, 맞는 아이콘을 만들어드리고 같이 제작하고 이런 형태로 왔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업무보고 주신 거 보면 시 주요 현안 시의성 있는 대응들 뭐 이런 콘텐츠를 제작하겠다 이렇게 돼 있는데 SNS의 가장 큰 장점은 국장님 뭘까요? 아주 빠른 시간에 전 세계를 누릴 수 있는 거죠?
예, 즉시성입니다.
우리 안전처를 통해서 지진 났을 때 다 파악했겠지만 9월 12일 5.1 지진 났을 때 저희 트윗이, 부산시 톡톡부산 트윗이 8시 1분에 처음 떴습니다. 7시 45분에 지진 발생하고 16분 후에 떴는데 안전처가 이미 한 10분 가까이 늦어 가지고 난리 났는데 부산은 16분 만에 떴고, 트윗이. 페이스북은 11분 뒤에 떴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단은 이것이 대한민국에 역사상 유례없는 강진이었기 때문에 대응이 신속할 수, 정부부처도 그런데 하물며 지자체에서는 오죽했겠냐 생각해서 십분 이것을 양보를 한다면 제가 궁금한 건 이 지진이 난 다음날 굿나인부산이 나가고 19일 지진 다음날 20일 날 굿나잇부산이 또 나갔어요. 그런데 굿나잇부산이 나갔는데 굿나인부산이라는 것은 여러분 밤에 안녕하냐는 얘기인데 모두가 안녕치가 못했거든요. 그런데 적어도 12일 지진 바로 다음날 13일 날 나가는 것이 빠른 대응이 힘들었다면 한 20일쯤 나가는 안녕하십니까에서는 지진에 대한 어떤 얘기를 드리라든지 시민들 입장이나 거기에 대해서 대응이라든지 이런 거가 조금 실렸으면 어땠을까. 그러면 19일 날 날 거를 예견은 못 했겠지만 마침 19일 날 또 지진이 났기 때문에 이게 시의성 있는 대응이라는 면에서 여기서 제가 동감할 수 있지 않았나 이런 입장을 드리는 거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위원님 말씀 듣고 보니 주의 깊지 못했었던 행정이었음을 인정합니다.
예. 그런 면에서 시의성 있는 대응이라면 부산을 떠들썩하게 할 만한 온 시민이 놀라서 굉장히 다들 곤혹을 치렀는데 그 상황에 대해서 소통이, 이게 바로 쌍방향 소통이 안 되고 있다는 시의성 있는 대응이 안 되고 있다는 문제제기를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캠페인 제작하실 때 이런 어떤 중대한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으니 조금 미리 사전제작하지 마시고 시의성 있는 대응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준비를 해 주시면 좋겠고요.
자, 홍보관 운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홍보관, 벡스코에서 이제 사라지게 되죠?
예.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예산드릴 때 이게 필요 하냐, 필요 있냐, 없다, 해야 된다 이런 논란 끝에 계속 하기로 하시고 예산을 받아가셨습니다. 그죠? 그때.
저기 VR 건 말씀하시는 거죠?
아니, 아니요. 본예산 받아갈 때 올 초에, 아, 지난 연말 이맘때죠?
예, 예.
홍보관에 대해서 얘기들이 많이 있었는데 예산을 6,000만 원 받아가셨거든요?
아, 예. 그렇습니다.
예, 받아가셨죠? 필요하다 해서 받아가셨습니다. 본 위원이 이게 폐쇄된다는 거를 언제 알았느냐 하면 예결위원회 가서 알았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가서 이게 이제 폐쇄가 되고 갑자기 VR센터를 구축한다. 그래서 제가 이 과정에서 좀 당황스러웠던 것이 적어도 이거 폐쇄가 되고 VR센터가 만들어진다는 것은 국장님은 미리 사전에 보고 받으셨습니까?
폐쇄가 되고 VR센터가 만들어진다는 보고를 받은 게 아니고 그 VR실증센터를 만들기 위해서 ICT과에서 적당한 장소를 물색하고 있었고 그 장소 중에서 거기가, 거기도 좋은 장소 중에 하나다 해서 그래서 관련 기관들이 회의를 하게 됐고 그때 처음 알았었던 거고 기간 그 시점은, 시점은 정확히 기억 안 나는데 지난번 예결위 때…
6월 달에, 6월 말.
한두 달 이전에 그때 알았던 것 같습니다.
예. 그때 6월 말에 그때 논란이 됐는데 저희 상임위에서는 제 입장에서는 저희가 예산을 어려운 가운데 필요하다 하셔서 드렸는데 이게 문을 닫아야 될 상황이면 사전에 저희 위원들에게 서류 한 장이라도 좀 주고 남은 예산은 어떻게 되는지 홍보관 이렇게 된다든지 그런 절차적 과정은 한번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그 예결위 가서 신성장산업국장이 “VR센터 어디다 설치하실 것입니까?”, “예, 벡스코 홍보관 밀고 합니다.” 이렇게 바로 듣기에는 너무 난처한 대목이었다는 거죠, 제 입장에서는. 그래서 사전에 신성장국장하고 이렇게 토론이 되었던 상황에서 이게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라면 아니면 사후에라도 제가 7월 업무보고 때 한번 말씀을 드렸었는데 이런 과정에서는, 왜? 이미 예산을 받아 가셔서 집행을 하다가 사업 중단이 된 사태 아닙니까? 이 홍보관이, 그렇죠?
예.
그럼 사전에 말씀을 해 주셨어야죠, 저희 상임위에. 적어도 위원장님께 보고를 하시든지 아니면 상임위원들한테 적어도 서류 한 장이라도 상황이 이렇습니다라고 사전에 알려주셨다면 저희가 그렇게 그 자리에서 당황하거나 이 예산 남은 거 어떻게 되는 건가 이런 어떤 궁금증들은 남지 않겠죠. 그런데 보니까 당장 폐쇄할 것 같은데 이번에 2차 추경 때 보니까 이 사업이 잘못돼 가지고 계약 파기하고 새로 하고 지금 거기 또 난리 났더라고요. 그날도 제가 무지하게 그 사업 막으려고 했는데, 그렇게 될 줄 알았어요, 제가. 왜냐하면 준비가 전혀 안 된 사업이었는데 부산홍보관부터 덜렁 폐쇄해 주기로 한 거예요, 제가 봤을 때는. 그래서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결정인가 이런 생각이 드는 거죠. 그 사업이 VR센터가 왜 잘 안 될 거라고 알았냐면 그때 저하고 신성장국장하고 엄청나게 토론을 격론을 벌였어요. 본인이 준비가 안 됐거든, 지금. 그 부서에서 제 방에 설명하러 오신 분들이 준비가 안 돼서 이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딱 동의했단 말이죠. 그런데 밀고 가는 겁니다. 그래서 이 사업이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지금까지 안 되고 있거든요. 추경예산 받아가서, 2차 추경에서 또 격론이 붙은 걸 제가 봤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그 홍보관, 시민소통관실에 홍보관실 정말 중요하지 않은 사업이냐 갑자기 그런 질문이 드는 거죠. 그래서 어떤 이런 결정들이 저는 칸막이 없애고 부서 협업을 통해서 하는 거 좋습니다. 그렇다면 예산을 받아갔다면 그렇게 더 큰 좋은 일을, 시정의 발전을 위해서 양보할 수도 있고 밀어줄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과정에 대한 설명은 있어야 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동의하십니까?
답 드릴까요? 예. VR센터가 그 사업이 잘되고 뭐 중간에 문제 생기고 하는 건 사실 제가 드릴 수 있는 답은 아니어서 그건 제가…
그런데 그 자리에서 국장님은 “보고받으셨습니까?”, “보고받았습니다.”라고 답변하셨어요, 그날.
아, 보고받으셨습니까가 아니라 회의는 있습니까…
그러니까 오은택 위원이 질문했고…
오은택 위원님한테 그때 답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예결위에서 확인할 때는 관련 부서에 이 업을 담당하시는 분들도 몰랐다고 저희가 알고 있어요. 그래서 국장님 대답이 허위다 이렇게 주장하는 뒷 또 얘기가 있습니다.
아닙니다. 그 회의에 저희는 담당 과장이 갔었고 그 회의록까지 오은택 위원님한테 제출을 했어요. 사실은 그런 적이 없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사실 기억을 잘못하고 있는 것들이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분명히 알고 있었고 거기에 대한 회의록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건을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 홍보관 폐쇄에 대해서 사전에 말씀을 드리지 못했던 거는 제가 정말 잊은 부분이고 죄송하게 생각을 합니다. 아마 사실 그전부터 저희 벡스코에 있던 홍보관을 기억하실 거예요. 개선 좀 해야 되는 상황이었었는데 저거 어떻게 개선하는 게 방법이 될까, 또 어느 정도의 비용이 들까로 굉장히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러던 차에 VR센터를 그 자리에 하겠다고 해서 그것도 나름 좋은 방법이다라고 저는 동의를 해 줬던 것입니다.
국장님 마음은 제가 그날도 들어서 알겠고요. 그러나 절차와 과정이라는 것이 있으니 임의적으로 생략해서 판단하지 마시고 어쨌든 이 상임위에서 소관부서의 상임위에서 위원들이 또 시민들도 많이 만나고 의견을 취합해서 여러분을 만나고 있는데 일방적 결정들에 대해서는 지양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그 부분은 제가…
예. 마지막으로 질문드립니다.
용역사업 아까도 질문 주셨는데 2015년, 2016년 여러 가지 용역들, 행정사무감사자료 74페이지입니다. 같은, 제가 아마 몇 차례 말씀드린 것 같은데 다양하게 기회를 주면 좋겠다. 그런데 2015년 용역사업에서 같은 사업들 6건은 똑같은 업체들이 받아갔어요. 신규사업들만 신규사업이기 때문에 새로 들어온 것 같은데 이거 좀 다양하게 고민할 수 없나요? 이 방법들은 안 생기나요?
위원님 이거 제가 위원님하고 별도로 상의도 하고 했었는데 특히 영상 만드는 그런 업체들인 거잖아요. 제가 그때 작년, 작년 우리 행감 때였습니까, 예산 때였습니까? 그러고 나서 따로 찾아뵙기도 하고 했던 것 같은데 참 잘 안 들어와요. 그러니까 하는 업체만 하는 게 거기만 뽑으려고 뽑는 게 아니고 그걸 수행할 만한 업체가 사실 많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저도 조금 부족하더라도 가르쳐가면서 하겠다라는 의지를 가지고 있는데 잘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번에 혹시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산업통상국에서 하고 있는 엑스포영상 있습니다. 그거 같은 경우에는 다른 업체, 그거는 저희 일은 아니지만 지원하는 일이었거든요. 그래서 그 업체 데려다가 기회를 주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시는 취지 충분히 이해하고 그런 기회들 넓혀나가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계속 그런 거 찾아보겠습니다.
그래서 영상뿐만 아니라 여기 보면 공식블로그 운영도 같은 업체, 유튜브 용역도 같은 업체, 홈페이지 통합 뭐 이것도 같은 업체, 또 뒤에 보면 시정만족도조사도 같은 업체 이래서 시의 공공예산들은 지역에 다양한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다 그런 의견을 다시 한 번 드리면서 내년에는 조금 더 계획을 좀, 이 단비들을 많은 백성들이 먹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전진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질의 답변 중입니다마는 원만한 감사를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어떻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럼 오후 4시 20분까지 감사를 중지토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 58분 감사중지)
(16시 20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질의 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홍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김범진 소통관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김진홍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오전에 이어서, 아 오전이, 오늘은 오전이 아니네요. 예,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통관님!
예.
일단은 우리가 행정사무감사를 하면 말입니다. 우리 위원들이 가장 주의 깊게 보는 게 뭘 보느냐 하면 전년도에 지적했던 사안들에 대해서 그냥 넘어가는 게 아니고 이걸 제대로 본인들이 발의한 것, 발언한 것에 대해서 시정이 되었는가를 제일 먼저 확인을 하고 관심 깊게 보거든요. 그거를 보는데, 여기에도 이 자료를 우리가 제출해 준 이 자료 안 있습니까? 이 자료를 보니까 이 자료를 그냥 제출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예.
이 자료를 특히 위원들이 이 많은 자료 중에서 다른 부분은 안 보더라도 위원들이 자기가 한 질의에 대해서는 반드시 그것을 확인을 합니다. 확인을 하는데 이 자료를 만들어 내면 좀 성실하게 만들어 내야 됩니다.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본 위원이 어느 정도 이 부분이 지금 불성실한가를 한번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를 한번 보십시오. 페이지 60페이지 본 위원이 제255회 임시회 때 발언을 했던 내용입니다. 오늘 여기 보고에서도 나왔던 내용인데 각종 캠페인 중에서 기초질서 캠페인, 캠페인이라든가 뭐 다른 부분도 있습니다마는 이런 것들이 부산시가 이거를 시행을 할 때 그냥 일회성으로 어떤 이렇게 하지 말고 그 효과가 좋을 때는 이게 각 지자체에, 부산시민들에게 골고루 이게 퍼져나가는 것이 가장 효과가 바람직하지 않느냐 하는 그런 내용에서 작년에 각 지자체하고 연계해서 추진을 해라 이렇게 지적을 했습니다.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래서 추진사항을 이렇게 한번 보니까 이게 좀 이렇게 보면 지금 현 지자체를 이렇게 쭉 보니까 고성방가금지 캠페인을 감천문화마을 이래가 동구청 이래 되어 있어요. 감천문화마을이라 하면 부산시민들이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게 왜 동구청입니까? 이게 제대로 한 겁니까? 아니면 이렇게 자료를 불성실하게 내놔놓고 했다라고 할 수 있습니까? 이 전체가 의심스럽습니다, 이거 진짜로.
예, 자료 작성에 주의를 다하지 못했음을 인정하고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거 어디에 한 겁니까? 동구청에 한 겁니까 아니면 사하구에 한 겁니까, 어디에 한 겁니까?
제 기억으로는 감천문화마을 했으니까 사하구에 한 걸로 기억을 하는데 꼭 그것뿐만 아니라 이 자료 작성의 부실함을 인정하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나머지 것들까지 다 의심하실…
이게 이제 비단 이렇게 한 가지 예지만도 행정사무감사를 잘 받아야지만이 바로 이어서 예산이 심의가 되거든요. 그러면 이런 것들이 이 행정사무감사 이거 1년에 한 번 올라오는 자료인데 이런 자료들을 제대로 점검을 하지도 않고 특히 그 부분 중에서도 위원들이 지적을 해 가지고 한 이런 부분들은 시민소통관님이 직접 한 번씩 챙겨봐야 됩니다. 이거 한번 챙겨보셨습니까?
예, 뭐 꼼꼼하게 못 챙겨봤음이 드러났네요. 예, 죄송합니다. 다음부터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어서 계속 말씀을 드리겠는데 앞으로 재차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예.
그러면 이 전체를 다 불성실하게 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아무리 이렇게 잘한다손 치더라도. 이 부분은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각 업무현황 5페이지 시정홍보추진 캠페인들이 지금 현재 진행이 되었는데요. 핑크라이트 캠페인, 굿나잇부산, 스마일로드, 도시재생 이렇게 해 가지고 쭉 되었는데 이것들에 대한 효과 분석을 한번 해 보셨습니까?
이 캠페인…
파급효과 분석.
파급효과 분석을 해 본 적은 없습니다.
그러면?
그러니까 저희는 좀 객관적인 수치를, 그러니까 사실은 이런 캠페인효과 분석은 굉장히 어렵고 잘하기 어려운 부분인데 저희들이 좀 객관적으로 보려고 하는 거는 언론보도라든지 수상실적이라든지 이런 쪽에서 간접적인 그런 효과를 저희 나름대로 가늠을 하고 있고 이걸 정량화시키는 효과 분석은 뭐, 예…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이 말입니까?
제가 알기로는 없습니다.
없다고요?
예.
그러면 이것들이 왜 그러느냐 하면 이런 거를 캠페인을 해 가지고 캠페인은 그냥 단순한 일회성만으로 끝나는 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예, 물론입니다.
그 캠페인을 통해서 저변에 확대가 되어야지만이 그게 효과가 나타나는 거단 말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지적하는 것이 좋은 캠페인은 경우에 따라서는 지자체까지 확산이 되어 가지고 같이 다 이렇게 공유를 할 수 있는 이런 것이 예산을 투입을 해 가지고 제대로 효율적으로 쓰는 예산이 아니냐 이렇게 이야기드리는 거다 말입니다. 그죠?
예.
예. 그래서 이런 것들이 지금 현재 보급을 하려 하면 그냥 즉흥적으로 “아, 이것 뭐 괜찮다.” 이렇게 해 가지고 보급하는 것이 아니고 뭔가 어쨌든 어떤 방법으로 조사든 그게 그런 것들이 나타나야지만 아, 이거는 한번 보급을 할 필요가 있다 이런 것 등등. 지금 현재 기초질서 관련해 갖고 굿나잇부산 이거를 지금 각 지자체에 한번 해 본 또 그 결과에 대해서 분석을 해 봤습니까? 반응이.
예, 그러니까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게 정량적 효과 분석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제가 말씀드린 대로 그거를 하기는 좀 어렵다, 그리고, 예, 방법이 좀 없는 것 같고. 정성적인 효과 분석에서는 그것이 굿나잇부산 같은 경우도 있지만 아마 보셨을 것 같은데 저희가 지금 모든 구청들하고 구·군하고 같이 SNS채널 콘텐츠를 같이 만들고 있거든요. 그런 것들이 굉장히 많아지고 있고 최근에는, 최근에는 동장들, 부산에는 208개입니까? 동장들하고 같이 하고 있는 캠페인이 진행 중이에요. 그래서 저희 나름대로는 기초단체들하고 같이 할 수 있는 캠페인을 계속 만들어나가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본 위원이 다른 것 중에서도 이게 관심을 가지는 게 기초질서를 스스로 잘 지켜야지 문화시민으로 가고 품격이 올라가는 것 아닙니까, 그죠?
예.
그래서 거기에 연계된 캠페인으로써 아, 이거 참 적절하다 이렇게 판단을 했고 그래서 지자체 쪽으로 좀 이래 확산이 되었다 지금 이렇게 하는데 앞으로도 더 계속적으로 확대하실 그런 의향은 있습니까?
예, 저희가 예산이 다 소진되어서 캠페인을 일단 2016년을 마무리 한 이후에도 계속 하자는 시민들의 제안이 계속 들어와요. 그래서 이거는 저희가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할 것 같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계속적으로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예.
반드시 그 효과가 좀 확대될 수 있도록 그래 노력해 주시고요.
업무현황 2페이지 시정 홍보매체에 대해서 보고를 들었습니다마는 이게 보면 지금 현재 시정홍보매체가 6개 분야에 31종의 홍보매체가 아주 많습니다. 많은데, 이 홍보매체에 대한 파급력 분석 이런 거는 자료가 없습니까?
파급력 분석, 그러니까 각각 매체마다 다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인쇄매체 같은 경우는 저희 발행부수라든지 이렇게 판단할 수밖에 없을 것 같고 인터넷매체 중에서는 어떤 것들은 접속자가 체크되는 경우도 있고 또 어떤 거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고, SNS 마찬가지로 팬 수가 체크되거나 또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고 그래서 사실은 각각의 파급력은 좀 다르다라고 보여집니다. 특히 옥외광고 같은 경우에는 객관적인 수치를 측정하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예, 본 위원이 왜 이 이야기를 드리느냐 하면 결과적으로 예산하고 연결되기 때문에 어디에 집중적으로 예산을 많이 써야 되느냐, 예산의 배분적인 측면에서 봐서 효과가 많은 쪽으로 예산을 집중해서 쓰는 것이 이 홍보를 하는 그 효과를 최대한으로 노릴 수 있는 것 아니냐라는 그런 측면에서 볼 때 어떤 이런 분석이 어떤 방법으로든가 필요하고 그런 자료들이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지금까지 그런 노력을 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고요. 이거는 저희가 BDI랑 한번 얘기를 해 보든지 하는 뭐 방법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할 수는 있지요, 이거? 그죠?
예, 뭐 하여튼 방법을 좀 찾아보겠습니다.
자, 이게 왜 그렇냐 하면 다이내믹부산 같은 경우에는 약 한 7억 1,000만 원 정도 예산이 들어가고요, 부산이야기 같은 경우에는 물론 잡지 형식으로 나오지만 2억 9,600, 약 3억이면 다이내믹부산에 비해서 거의 절반 수준에는 조금 못 미치지만 이게 절반 수준에 나오는데 부수로 보면 8만 부에다가 또 7,500부 매회, 이거는 상당한 차이가 안 있습니까?
예.
그러면 과연 이게 이 예산이 이 정도 들어가면서 어느 것이 과연 더 효과가 있느냐. 뭐 영어신문 같은 경우에도 약 한 2억 정도가 들어간다 말입니다. 그러면 받아보는 사람들이 과연 거기에 적합한 100%는 아니겠지만 이런 것들에 대한 분석자료가 있어야지 된다라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방금 조금 전에 한번 연구를 해 보시겠다 이래 하니까 한번 잘 연구를 하셔 가지고 어떤 방법으로든가 한번 분석할 수 있는 이런 자료가 있어야 되겠다 이래 생각합니다. 동의하십니까?
예, 동의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다음에 페이지 3페이지 민원처리실적 이거 관련 해 가지고, 잠깐만요, 한번 본 위원이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민원처리실적을 한번 보면 여권발급이 전체 비중의 한 45%됩니다. 많은 민원들이 있는데, 이 여권발급 관련해 가지고 제가 인터넷에 들어가 가지고 한번 뭡니까, 그 뭐라 합니까? 그 어떤 민원들, 민원들이라 하면 곤란하지만 공지사항란 이런 데 한번 들어가서 이렇게 보니까 거기서 가장 많이 나오는 게 수령하는 것, 일요일이라든가 공휴일에 수령하는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질문이 가장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지금 앞으로 계속적으로 여행 인구는 많이 늘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늘어나는데 특히 공휴일, 공휴일 이런 때 뭐 저희들 같은 경우에도 시간이 바쁘다 보면 휴일을 이용해서 일을 처리해야 되고 이런 경우가 많은데 이때 여권을 수령할 수 있는 이런 것에 대해서 어떻게 지금 하고 있습니까?
저희가 작년에도 있었고 금년에 더 많이 하고 있는 경제활동을 위한 사람들을 위한 긴급여권 같은 것들 그런 것들도 많이 하고 있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저도 공감을 하지만 이 여권은 저희가 외교부의 위탁사무거든요. 그러니까 저희의 업무 프로세스를 바꾼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닌 부분이 좀 많습니다.
아니요, 그러니까 발급을, 지금 발급의 문제가 아니고 다 발급된 거를 수령을 하는 데 있어 가지고 그거는 뭐 외교부에서, 외교부에서 그거를 해라 하지마라 이래 할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예, 그러니까 저희가 외교부에서 받으면 그거를 지금 이제 하고 있는 방법은 택배로 보내주는 방법도 저희가 하고 있고, 하고 있어서 최선의 것들을 찾아내고 있는데 저희한테까지 그러니까 여권이 나오는 과정까지는 전부 프로세스가 외교부에 있기 때문에 저희가 거기에 대해서는 완전하게 저희만 노력한다고 되는 문제가 좀 아닌 부분은 있다라는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공휴일에, 본인이 질문드리는 것은 공휴일에 수령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느냐 이 말씀입니다.
현재는…
그런 이야기들이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예, 현재는 없습니다.
없습니까? 그러면 예를 들어 가지고 그거를 조금 더 전향적으로 생각한다면 공휴일에 당직도 서시지요?
예, 저희 국 차원에서 서는 건 아니고 시청 차원에서 서죠.
그러니까 뭐 당직자를 활용해 가지고, 어쨌든 간에 이게 대시민서비스다 말입니다.
예.
안 그렇습니까? 어떻게 하든 시민들이 편리할 수 있는 쪽으로 행정이 가야 되는 거라고 이렇게 보거든요. 그러니까 그거를 딱 경직된 생각만 가지고 외교부에서 안 하니까 내지는 다른 데서 안 하니까, 다른 데서 안 하더라도 우리가 부산시가 선도적으로 행정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사항도 있지 않습니까?
예.
그러니까 지금은 그런 요구, 욕구사항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특히 직장인들이라든가 중간에 시간을 내서 이렇게 올 수 없는 이런 분들을 위해서 공휴일에도 이렇게 할 수 있는 이런 제도는 도입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위원님, 이렇게 한번 해 보겠습니다 그 주 금요일, 제일 마지막에 저희가 받은 여권을 줄 수 있는 방법을 한번 검토를 해서 위원님한테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한번 공지사항란에 한번 올라가 보세, 한번 들어가 보세요.
예,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들어가 보면 그런 요구사항들이 제법 많이 나오더라고요.
예.
그래서 내가 생각해 봐도 충분히 그럴 수가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소통관님, 여권 가지고 계시지요?
예.
어떤 여권을 가지고 있습니까?
복수여권 가지고 있습니다.
아니, 복수여권이 아니고 일반여권이지요?
그렇죠, 예.
전자여권이라고 들어봤습니까?
전자여권 갖고 있습니다.
전자여권도 가지고 있습니까?
요즘엔 다 전자여권으로 나오죠.
다 전자여권으로 나온다?
예.
그러면 일반여권하고 전자여권하고 따로가 아니고 하나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게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반여권, 전자여권 나온 지…
(직원과 대화)
2012년 이후는 다 전자여권입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에는 일반여권이라 하는 것은 그냥, 제가 지금 전자여권은 발행은 안 해 봤는데, 발행을 안 해봤는데 민원을 한번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제가. 민원을 받은 것이 뭐냐 하면 지금 지자체에서도 여권을 지금 발급을 대행을 하고 있지요?
예, 그렇습니다.
각 지자체에서. 그러니까 전자여권을 신청을 하러 갔는데 전자여권이 담당자가 뭔가를 모르겠더라 이라네, 뭔가를 모른다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인터넷홈페이지에 들어가 가지고 부산시 인터넷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전자여권 이렇게 해 가지고 발급하는 게 있는데 거기에 들어가 보니까 전자여권만 나와 있고 거기에 대한 세부적인 것이 없어요. 세부적인 게 없고, 그분이 그래 가지고 지자체에서 모르겠다 이래서 시청에 왔더니 시청에서도 제대로 잘 모르더라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그래서 왜 전자여권이 필요하느냐 이래 하니까 전자여권이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하다, 제가 들은 이야기입니다. 저렴하고 전자여권을 신청을 하게 되면 예를 들어서 미국 같으면 미대사관에, 미대사관에 직접 안 가도 되는 그런 편리한 점이 있다. 그러니까 비용도 절감되고, 맞습니까?
위원님! 저기, 위원님께 그 말씀을 드리신 분이 좀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아요. 지금 일반여권이라는 게 아예 없고요. 전자여권만 2012년부터 발행을 하고 있고 저는 아마 위원님 여권도 전자여권일 것 같은데 앞에 표지에 이렇게 금색으로 되어 있는 마크 하나 빼고는 옛날 거랑 똑같이 생겼거든요. 그래서 아마 그건 잘못 알고 계신 것 아닌가 싶고, 혹시 공항에 들어갈 때 이미그레이션 통과하는…
아, 그거는 알고 있습니다.
출입하는 거를 말씀하신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아니, 그거는 알고 있고 그거는 저도 알고 있고요.
예.
자, 그래 그 부분은 어쨌든 전자여권이라는 게 있고 인터넷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제가 확인을 해 봤습니다. 일반여권도 있고 전자여권도 있고 이렇게 되어 있습디다. 되어 있는데 세부적으로는 나온 것은 없어 가지고 제가 확인은 못 했는데 일단 그 민원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들어보면 요금이 저렴한 어떤 이런 그거에서 신청을 하게 되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그 부분은 다시 한 번 더 확인을 해 가지고…
확인해 보겠습니다, 예.
왜냐하면 이게 지자체까지 업무가 일원화가 되어야 된다는 그런 측면에서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예.
그게 예를 들어 가지고 시에서는 예를 들어서 여권 업무를 이렇게 처리를 하고 있는데 그게 지자체까지 제대로 뭔가 이래 좀 보급이라든가 홍보가, 그게 교육이라든가 이런 것이 제대로 안 되지 않았느냐라는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하는 요지는 그겁니다.
확인해 보겠습니다.
예, 요지는 그거고요.
그다음에 감사자료 75페이지 용역사업 관련해 가지고 9번에 홈페이지 개편이 11월 30일 시점으로 해 가지고 14억 6,000만 원 다 끝났습니까? 다 완료가 되었습니까?
지금 홈페이지 개편은 지금 완전히 최종적인 단계에 와있고 완료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마지막 검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검토를 하고 있는 중이고.
예.
지금 어쨌든 용역기간은 11월 말로 되어 있고 내년 1월부터 시행을 하는 데는 이상이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
차질 없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예.
그다음 페이지 76페이지 13번 통합민원시스템 구축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여기 금액이 보면 16억 8,400만 원 상당히 큰 금액이거든요. 그런데 11월 17일이면 오늘입니다. 오늘 시점에 이게 종료가 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 종료가 되었습니까?
예, 위원님 제가 설명드렸었던 바와 같이 사실 이거 저희가 잘 챙기지 못한 부분도 있었고 그랬었는데 한 3주쯤 전부터 저희 발주업체에서 이상 징후를 발견했고 지난주에 사업 포기하는 의사가 왔습니다. 그래서…
의사만 왔습니까, 공식적으로 문서가 왔습니까?
서류가 왔습니다, 예.
서류가 왔습니까?
예.
그 이유는 뭡니까?
회사 내부적인 이야기를 저희한테 공식적으로 써 주지는 않는데 이 회사가 굉장히 여러 가지 공공기관 일을 하면서 자금 압박으로 인해서 아마 이 사업을 포기하겠다라고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 더 진행되어 왔던 거를 한번 설명을 해 보시지요.
예. 지금 이 사업은 저희 4월부터 시작해서 11월 17일 오늘까지 원래 7개월 이내에 완료를 해야 되는 통합민원시스템 사업입니다. 지금까지 계속 이상이 없는 상태로 저희가 마지막 10월 18일까지 정상사업 추진을 확인을 했었는데 그 이후 10월 20일경부터 시작해서 그쪽 업체와 그다음에 또 하드웨어를 납품하는 하도급 업체들 이런 업체들로 해서 이상을 저희가 발견을 했었고요. 이 사업자가 시큐에이스라는 회사인데 이 회사에서 최근에 11월 10일에 사업포기서를 제출을 했고 법원에는 17일, 오늘까지 사업포기서를 제출을 하겠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지금 이 건에 대해서, 이 건에 대해서 저희가 지급한 금액과 이미 선지급한 금액과 현재까지 완성률 그리고 남은 금액들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저희는 서울신용보증기금을 통해서 사업 이행에 대한 보증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업 완료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이 되나 일정상으로 좀 지연될 수밖에 없다는 점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사업이 약간 일정이 지연되더라도 확실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예, 어쨌든 설명을 들어보면 부산시가 하자가 있어 가지고 계약이 파기되는 그런 상태는 아닌 것 같고 해지가 되는 상태는 아닌 것 같고 발주업체의 자금 사정 문제로 계약이 아마 해지통보를 받으신 것 같은데, 일단 계약이 해지된 거다, 그죠?
아, 계약…
통보가 왔으니까.
아니, 그러니까 이 통보를 받고 나서 저희가 이 계약, 업체 선정을 조달청을 통해서 했거든요. 계약 해지도 조달청과 협의해서 해야 되는 과정이고 그래서 조달청과 협의가 시작이 됩니다.
이게 만약에 이 계약이 해지됨으로 인해 가지고 우리 부산시가 손해를 보는 것은 없습니까?
금액적인 손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더군다나 저희 잔금에 관한 부분, 잔금이 남아있고 기초, 기이 이행했던 부분에 대해서 신용보증서를 받고 있기 때문에 금액적인 손해를 보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되나 기간에 관한 손해 그리고 나중에 또 충돌할 수 있는 부분은 큰 금액은 아니기는 하지만 기간 내 완료하지 못한 것, 지체보상금에 관한 문제들은 소송의 여지가 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대비해서 보증보험을 드는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예.
보증보험이 만약에 예를 들어 가지고 구상권 청구를 해도, 해도 손해를 볼 수 있는 소지가 있다, 이래 봅니까?
그런 거겠지요. 그러니까 이 보증보험과 저희와 그리고 시큐에이스라는 하도급 업체, 이 세 업체 사이에서 서로 이행했었다고 하는 것에 대한 비율이 달라지는 그런 쟁점이 생길 수 있겠지요. 그런데 여하튼 저희는 최대한 여기에 대해서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할 것이고 그래서 또 위원님들이 허락해 주신 바 별도의 보고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 이게 어쨌든 지금 이 사업이 통합민원시스템 구축사업인데 이게 시민들의 그 어떤 민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해서 이 금액을 지금 현재 뭡니까, 14억입니까?
16억 8,000 개발비…
아, 16억 8,000만 원이라는 지금 현재 예산을 들여서 지금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어쨌든 최종 마무리되는, 다음에 또 저희들이 이것 또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만 최종 마무리를 잘 지으셔 가지고 아무런 피해 없이 시민들에게 이 시스템이 원활히 공급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시민소통관님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오늘은 이 정도 말씀을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영어방송재단 조세불복 소송.
예.
지금 현재 우리 영어방송을 통해서도 이 내용을 설명을 들었고 오늘 이 자료에도 똑같은 내용이 나왔는데 저희들 이 내용을 처음부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뭐든지 원인이 있고 결과가 있거든요. 지금 현재 여기에는 금액이 안 나와 있는데 지금 현재 이게 애당초 처음부터 판단을 잘했더라면, 판단을, 지금 현재 현 시점에 와서 이게 보니까 여러 가지 자문도 받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지금 낼 수밖에 없는, 그거는 좋다 이 말입니다. 법률적인 문제라서 그렇다 치더라도 또 그동안에 이래 지연이 됨으로 해 가지고 가산세를 얼마나 물었습니까?
가산세 1억 7,400만 원 물었습니다.
그렇죠? 이거 상당한 금액을 가산세를 물었단 말입니다. 원세만 내면 아무런 또 문제가 없는데 어차피 내야 될 것 뭐 쟁점사항이 있으니까 좀 늦게 냈다 이렇게 하면 되지만 결론적으로 이거 판단해 보면 이거는 그냥 이래 되어서 끝났다 이렇게만 볼 수는 없다 이 말입니다. 이 가산세를 과연 물어야 되느냐 안 물어야 되느냐, 이게 결국은 손실이다 말입니다. 예? 손실로 본 거다 말입니다. 그럼 여기에 대해서 애당초 처음부터 영어방송본부하고 우리 시민소통관실하고 주무부서하고 과연 얼마만큼 이래 고민을 해 가지고 했느냐. 제가 볼 때는 영어방송본부만 고민을 하다가 했지 않았느냐. 이런 제대로 판단을 하는 데 많은 미스가 있지 않았느냐. 우리 부산시에도 고문, 자문변호사들이 많이 있고 이래 하는데 애당초 처음부터 이 어떤 변호사라든가 이런 쪽은 제대로 대응을 안 한 것 같아요.
예.
그래서 어쨌든 이게 애당초 처음에 판단을 제대로 잘했더라면 이 가산세를 안 물어도 되는 부분들을 그냥 이거 지금 현재 종결되었다고 넘어가기는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좀 문제가 있다 이래 생각합니다. 소통관님의 의견을 말씀해 주십시오.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2013년 사업 부분에 대해서 그 과세였었고 2014년부터 분쟁이 시작이 되었었던 건데 저희도 저희 나름대로의 논리는 있었고 거기에 대해서 항변을 했었지만 소송의 결과가 그렇게 나왔기 때문에 이거는 뭐 위원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잘못, 행정적인 절차를 잘못 처리한 것들이고요. 영어방송과 부산시 간에 원활한 업무협의가 잘 안 되었던 부분이라고 인정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소통관님 말씀처럼 그렇게 이야기를 한다면 인정한다 하면 누군가가 거기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될 것 아닙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예, 감사실과 상의해 보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어떤 방법으로든, 뭐 경고든 주의든 예를 들어 가지고 금액적인 변상이든 그거는 뭐 본 위원이 판단을 못 하겠습니다마는 그렇게 해야지만 이런 것들이 다시 재발이 안 되는 거다 말입니다. 이게 지금 일어나가지고 결과가 나온 거는 어쩔 도리가 없다 하지만 재차 재발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게 제일 중요한 것 아닙니까? 그죠?
예.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원인에 대한 어떤 아까 말씀드린 판단 부분 이런 것들이 그냥 이래 넘어갈 문제는 아니고 그 부분에는 일단 종결이 갔으니까 이 시점에 이제 이거는 사실상 종결이라고 이렇게 보는데, 종결이 났으니까 원인에 대한 어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가야 될 필요가 있다, 그걸 한번 다시 기다려보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다음 우리 업무보고 때라든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고 영어방송재단이 지금 현재 우리 시민소통관실의 출자·출연기관인데 지금 하나밖에 없습니다마는 영어방송재단이 예를 들어 가지고 수익을 낸다, 수익을 내면 이 수익에 대한 그 수익금, 수익금이 쌓인다 이래 하면 그걸 어떻게 해야 됩니까?
영어방송은 수익이 나면 그해 회계연도에 대한 사업이 진행되고 나서 수익이 나면 그다음 해로 바로 이월 처리를 하고 그렇게 되면 부산시에, 현실적으로 영어방송의 거의 대부분의 비용은 부산시의 출연기금으로 나가고 있기 때문에 저희 출연기금에서 그만큼 덜 해서 출연을 하고 또 그다음에 수익이 나면 그렇게 넘어가고 계속 그것이 반복되는 상황이…
그 수익은 계속 적립이 되는 겁니까?
적립이 되는 게 아니죠. 그다음 해에 쓰게 되는 거죠. 그러니까 금년 같은, 2016년은 저희가 예상하고 있기로 2억 5,000 정도의 잉여금이 남을 것으로 예상을 하는데 그렇게 되면 그건 2017년도에 영어방송의 운영자금에 편입이 되고 그래서 저희는 거기에 맞추어서 출연금을 주고 계속 그렇게 반복이 되는 거라서 적립을 하는 것은 없습니다.
자, 그렇다면 지금 현재 영어방송 같은 경우에 앞전에 저희들 그때 대차대조표하고 손익계산서를 한번 봤습니다. 봤는데 오늘도 잠시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영어방송국 측으로부터 보고를 들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거기에 대해서 세부적으로는 지금 이야기는 못 했는데 이 영어방송이 계속적으로 출연금은 지금 감소된 적은 없고 계속적으로 지금 증가가 되고 있죠? 적자가 나면, 적자가 나면 그 부분을 계속적으로 보전을 당연히 우리 출연금으로써 보전을 해 주는데 흑자가 났는데도 예로 들어 가지고 계속적으로 출연금이 늘어난다.
그렇지는 않고 출연금이 계속 증가한 건 아니고 중간에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들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요 자료는 별도로 드리겠습니다만…
오늘은 그냥 개념적으로만 이야기를 하십시다, 개념적으로만.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는 거는 흑자가 나 가지고 그게 이월돼 넘어갈 때는 그걸 감안해 가지고 출연금을 조정한다?
그렇죠.
그렇죠?
맞습니다.
그게 맞는 겁니다.
예, 예.
그게 맞는 건데 일단은 우리 소통관님 그런 기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 오늘 확인을 하고 차후에 다시 한 번 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요번에 영어방송을 통해서 조금 본 위원이 지금 생각하는 게 좀 다른 부분들이 나왔기 때문에 그걸 정확하게 명확하게 해 가지고 다음에 또 이야기할 그게 되니까 한번 이야기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예, 김진홍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이상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이상민입니다.
소통관님 비롯한 관계공무원들! 오랜 시간 동안 고생이 많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김진홍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영어방송국이 이제 소통관실의 소관, 한 번씩 영어방송국 프로그램 한 번씩 본 적 있으세요?
아침에 출근할 때 그냥 차 안에서 듣는…
해독이 되십니까? 영어가.
예?
해독이 되십니까, 영어가?
(웃음)
그냥 뭐 한번 들어보는 겁니까?
그냥 들리는, 어느 정도만 들립니다.
프로그램 한 번씩 보세요? 프로그램이 어떻게 편성돼 있는지 한 번씩 봅니까?
프로그램 편성까지는 잘 보지는 않고…
그래도 소통관실에 있는 유일한 기관인데 그래도 한 번은 보는 성의는 보이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영어방송이 저희한테 주간 단위로 다음 주 업무보고를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정도 수준에서 보고 있고, 예.
그래서 요번에 조금 전에 말씀, 우리 김진홍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 지적을 좀 했었고 그다음에 편성 부분에 있어서도 대단히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고 있습니다마는 어린이프로그램이 제가 요번에 질의, 어린이프로그램을 하셨는데 일요일 밤 10시에 편성을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주간에 한 번 하는 건데 과연 밤 10시에 어린이프로를 볼 수 있을까? 어린이들이. 그래서 이제 이런 부분들에 대한 내부적으로, 내부의 시각으로 봤을 때는 보이지 않는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우리 소통관실에서 최소한 간부 분들이나 영어를 좀 하시는 분들께서는 한 번씩 보고 조언을 해서 같은 실 소속이기 때문에 그런 서로 간의 소통이 필요하다. 그렇게 좀 한 번씩 살펴보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이사 아니십니까? 당연직.
예, 이사입니다.
그런데 안 보시면 되나요? 이사님이.
매주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그런데 편성표를 하나하나 꼼꼼하게 보지는 않고요. 더 주의를…
그런데 지금 이야기하다 보면 그러신 거 같아요. 우리 위원, 시의원님들은 보면 눈을 새파랗게 해 가지고 띠지 붙여 가면서 다 오·탈자 다 찾아내는데 우리 국장님들은 책을 들여다보지도 않는 것 같아요, 보니까. 한 번만 이렇게 보면 한두 시간 보면 되는데 우리는 과를 갖다가 7개 과, 8개 과 해 가지고 책을 10권씩 해 가지고 앉아 가지고 자세히는 못 봐도 한 번씩 들여다봅니다. 띠지 붙인 거 보면, 그렇죠? 그런데 국장님들은 그냥 대수롭지 않게 오는 것 같아요. 그냥 시험 치는 기분으로 벼락치기를 하신다고 오늘 아침에 페이스북에 올려놓으셨던데, 좀 성의 있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에 성의 부분에서 다시 이야기를 드리면 오늘 업무보고 할 때 어쨌든 파격적으로 이렇게 PT를 하시는 건 좋은데 시연도 안 해 보셨죠?
시연을 안 해 본 게 아니고…
아니 어떻게 그래도 업무보고, 행감 업무보고를 하면서 이렇게 제대로 방송도 안 되는 걸 가지고 시연할 생각을 하십니까? 아무리 본인이 안 하시더라도 직원분이 하셔야 될 거 아니에요?
제가 말씀드려도 될까요? 예. 제가 늘 저렇게 하고 늘 와서 제가 시연을 하는데 오늘은 그 시간에 제가 아까 비공개 보고를 드리느라고 제가 직접 못 했었던 겁니다. 그래서 다음부터 이런 일 없도록…
국장님 못 하면 아무도 할 사람이 없습니까? 그게, 그 정도 인력이 없습니까? 우리 소통관실에.
제가…
국장님 직접 틀어봐야 됩니까? 업무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쓰는 컴퓨터가 저희 국에선 저밖에 안 쓰는 컴퓨터라서, 예.
참 답답한 말씀을 하신다, 참말로. 뭐 그것이 무슨 컴퓨터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간에 이 많은 직원 백, 직원분에서 국장님 컴퓨터 하나 다루지를 못해 가지고 직접 시연해야 된다 하면 그건 좀 문제가 심각한 거 아닌가요? 내부적 소통이 전혀 안 되고 있네, 소통관이신데.
아니 그건 소통의 문제가 아니고…
소통에 문제가 되죠. 왜 안 됩니까?
제가, 매킨토시를 쓰는 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그런 일인데 다음부턴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자, 다음 홈페이지를 어쩔 수 없이 제가 한 번 더 말씀드리는데요. 그런데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린, 별로 변한 게 없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앞으로 2017년도에 대폭 개선이 됩니까?
예.
어쨌든 지금 현재 쓸 때는 상당히 불편하다는 얘기들 합니다. 왜? 아시겠지만 메뉴가 계속 올려야 되기 때문에 찾기 힘듭니다. 모바일에서는 더 합니다. 그렇죠? 홈페이지 잘 사용 안 하시죠? 우리 소통관께서. 본인이 불편한 걸 못 느끼시기 때문에 그렇게 계속 냅두시는 거라.
위원님 저희 아까 제가 모두에도 말씀드렸었는데 홈페이지 안에 저희가 넣어야 할 것과 심지어 의무적으로 넣어야 할 것도 굉장히 많아서 그래서 사실은 아무리 축소를 해도 이 페이지를 한 페이지 안에는 절대로 못 들어갈 거예요.
서울시 거는 다 되는데 왜 안 돼요?
서울시 것도 마찬가지…
축소시키면 되죠. 물론 형식은 틀린데 한번 보십시오. 모바일에도 들어갑니다, 확대를 시키면.
그래서 저희가 위원님이 지금 보시고 계시는 모바일 페이지는 구 버전을 보시고 계시는데 저희가 새로 만든 반응형 모바일로 들어가시면 한 페이지 안에 딱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그럼 그거를 갖다가 그냥 부산시청 쳐가 들어가지 반응형 모바일 치면 들어갑니까?
예. 그래서 그런 것들을 계속 이제…
아니 그러니까 그게 이상하시네, 제가 그럼 부산시청 쳐 가지고 네이버에 쳐가 들어가야지 그러면 부산시청 모바일, 반응형 모바일 홈페이지 쳐 가지고 들어갑니까?
예. 위원님 그래서…
그럼 지금 부산시청 들어가면 지금 반응형은 안 들어갑니까?
반응형으로 바로 들어가집니다. 모바일 페이지도…
제가 지금 쓰고 있는 여기도 안 되고 지금 폰에서도 똑같은데 어떤 걸 어디서 들어가야지 그러면 반응형 들어갑니까? 홈페이지에.
자, 위원님 이렇게 정리를 하겠습니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알겠습니다.
따로 그거는 얘기하기로 하고, 어쨌든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개선을 좀 해 주시고.
그다음에 두 가지는, 한 가지는요, 이 홈페이지상에 지금 메뉴가 있죠, 중간 메뉴가 있죠? 소통, 개방, 개방·소통·공유 해 놨는데 이 기준을 뭐라고 나누, 어떻게 나누신 거예요?
예. 그러니까 저희…
소통과 개방과 공유의 개념이 어떻게 차이가 납니까?
저희 홈페이지 수백 개의 메뉴를 정리를 하다 보니까 카테고리를 만들지 않고서는 정리가 되지를 않는 상황이었었어요.
아니 그러니까 간단하게 어떻게 어떤 기준으로 나누셨습니까? 소통과 공유의 기준을.
예. 그러니까 어떤 기준이 아니라 저희가…
대충 나누신 거예요, 그냥?
대충은…
소통에 몇 개 넣어놓고 개방에 몇 개 넣어놓고?
내부…
공유에 몇 개 넣어놓고?
내부 회의를 거쳐서 나눴습니다.
그렇죠?
예.
그런데 제가 얘기드리고 싶은 건요, 위쪽에 있는 메뉴에 사람들이 접근하기 쉬운, 예를 들어 지금 이런 겁니다. 위에 소통메뉴에 보면 소통하고 별 관계없는 규제, 재정, 정책, 상수도, 부패, 그 메뉴 올려놨어요. 그다음에 공유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안전, 교통, 공연, 건강, 복지 이게 어떻게 보면 위쪽에 올라가야 될 메뉴인데 사람들이 시급하지 않는 무슨 규제, 재정, 정책, 상수도 이게 더 시급한 메뉴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답변을 드리면 소통에 관한 부분들은 시민들이 들어와서 의사를 표시할 수 있는 메뉴들이 소통카테고리 안에 들어가 있는 것들이고요. 공유와 소통과 개방을 나눈 것은 저희 나름대로 굉장히 열심히…
그래서 이유가 있겠는데요. 어쨌든 간에 시민들이 볼 때는 앞에 걸 보는 것보다는 메인메뉴를 자기가 찾고 싶은 걸 많이 찾을 겁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교통, 공연, 건강, 복지, 이런 필요성이 있는 부분을 상단에 배치하고 재정, 규제, 이게 시민들이 보겠습니까? 정책 이런 걸. 하단으로 배치해서 시민들에 편의성 있도록, 뭐 제가 얼마나 기술적인 게 더 중요한지 모르겠지만 제가 시민의 기준으로 볼 때는 편리하게 접근하는 게 더 중요하다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드리면서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한 가지만 답을 드리면 시민참여예산에 관한 부분은 그거는 저희가 지침으로 받고 있는 부분이라서 소통에 들어가 있는 거고…
아니 시민참여예산이 아니고…
그래서 재정이 거기 들어가 있는 거고요. 그래서 사실은 굉장히 많은 고민을 해서 카테고리를 나눴고 아마 다음 달, 다다음 달 되면 이거보다 더 좋아질 텐데 그냥…
한번 제가 뭐 들으시면 기분 나쁘겠지만 서울시 거를 한번 참조하셔서 한번 고민들 하시면서 왜 이 사람들 여기다 갖다놨는지를 한번 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음에 리모델링 관련해서 한번 이야기드리겠습니다. 리모델링 주무부서는 아니죠? 우리 소통관실이, 그죠?
예.
그렇지만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죠? 알고 계십니까?
예, 뭐…
어제 혁신본부에 제가 했을 때 얼마 전에 내가 우리 소통관님하고 만났을 때도 내용을 전혀 잘 모르고 있다. 2층 바닥을 뚫어 가지고 컷팅을 해 가지고 1층으로 만디, 언덕을 만들어 가지고 거기다가 무슨 공연장을 만든다는 얘기 들어본 적이 없다, 구체적으로. 심지어 우리 기획행정관께서도 어저께까지도 그런 내용을 전혀 모르고 계시더라고. 도대체 40억짜리를 들여 가지고 완전히, 시청을 완전히 다 절단을 내려고 하고 있는데도 어떻게 주무국장들이 모르고 계시고 특히 민원실, 홍보관, 국제교류관, 이런 부분들이 밀접하죠? 어쨌든 간에 시민들이 사용하는 게 다 소통관과 관련 있지 않습니까? 물론 직접 관리는 총무실에서 한다 하더라도, 그렇죠?
예. 업무상으로는 민원실에서…
어쨌든 지금 SNS도 중요합니다. 인쇄매체도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더 중요한 게 우리 시청에 직접 와서 물리적으로 와서 이용하시는 분들이 더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나이 50대 분들이 SNS 그렇게 페이스북하시겠습니까? 24시간. 우리 시청에 여러 수백 명이 수천 명이 매일 드나드는데 그분들하고 소통하는 게 더 중요하죠, 물리적으로. 동의하십니까?
예.
그렇다면 그 많은 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우리 소통관께서 철저하게 관여하셔 가지고, 관여하고 참여해서 우리 시청을 찾는 시민들이 정말 ‘아, 우리 시장님이 참 소통을 하고 있구나.’를 느끼게 만들어야 되는데 시청을 50억 들여 가지고 리모델링하는데 우리 국장들끼리도 내용을 모르고 있어 가지고 무슨 소통을 합니까? 무슨 소통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소통관실의 소통이란 단어 때문에 저희 업무가 좀 굉장히 확장되어서 해석되는 경향이 좀 있어요. 그런데 사실 시 리모델링하고 관계되는 일은 혁신본부하고 건설본부에서 주관해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대상이 되는 1·2·3층에 저희 업무공간이 있기 때문에 저희도 의견을 제시하고 그런 것들이 있었습니다만.
또 어쨌든 간에 이런 부분을 연구하시는 부서가 소통관실 아닙니까? 시민들하고 어떻게 하면 소통 잘할까. 그래서 우리가 모바일이나 인터넷상이 중요한 게 아니고 현실 오는 시민들하고도 어떻게 소통을 잘할까 하는 부분을 더 시급하게 한번 고민을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래서 특히 제가 우리, 제가 듣기로 우리 직원분들이 2층에서 1층 내려오는 거 상당히 싫어하신다는 얘기 듣긴 했습니다마는 민원실, 그다음에 홍보관은 어떻게 바꾼다는 거 알고 계십니까? 지금. 미래도시관은, 그거는 의논하던가요? 우리 혁신본부에서.
이게 위원님께 보고드렸던 것이 아마 최종본이 아니라고 저는 들었는데 미래도시관 있는 자리를 부산역사관 이런 개념으로 바꾼다고 들었습니다.
그게 그거예요. 미래도시, 미래관이 그게 그건데 제가 볼 때는 똑같은 공간에 지금 4D관 빼고는 전부 다 그냥 인테리어를 새로 하겠다는 정도 수준밖에 되지 않지 않겠느냐 그런 어떤 느낌을 가져서 대단히 걱정스럽고요. 국제교류관 1층에 있던 게 2층으로 옮기는 거, 그다음 일자리본부 만드는 거, 그다음에 휴식공간 이쪽저쪽 배치하는 거, 그다음 제일 핵심적인 게 10억 들여 가지고 천장을 뚫어서 계단 만드는 거. 이 디자인, 인들디자인회사에서 금액을 맞추기 위해서 천장을 뚫는지 천장을 뚫기 위해서 인테리어 했는지 모를 정도로 제가 볼 때는 계단 뚫는 게 핵심사항으로 되어 있습니다. 40억 중에서 10억이나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소통관께서는 좀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셔 갖고 이 부분들에 시민들이, 우리 소통관께서는 2, 3년 있다가 가시면 그만이지만 여기 있는 우리 공무원들, 시민들이 정말 소통하는 공간을 고민하면서 어떻게 하면 좋겠다는 것을 좀 고언을 하고 서로 머리를 맞대고 내 집 꾸미듯이 고민을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짜 고민들을 안 하시는 것 같아요. 제가 느낌에 저 혼자서 뻘뻘 돌아다니고 있고 우리 국장님들 전혀 내용을 모르고 계시니까. 그렇게 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다음에 우리 전략소통팀이 요새 새로 개방직으로 해서 많이 들어오셨죠, 그죠?
소통전략팀, 예.
소통전략팀. 거기는 주로 하는 일이 뭡니까?
지금 저희 오늘 보여드렸던 자료 같으면 5페이지에 있는 캠페인 기획들은 대부분 다 소통전략팀에서…
주로 광고기획 쪽을 많이 하신다, 그죠?
광고기획이 아니고 캠페인기획이죠.
캠페인, 그런 걸 주로 하시네. 주로 그럼 주요 지금 딱 내세울 수 있는 한두 가지 말씀하시면 어떤 부분이 있습니까?
예. 핑크라이트도 그쪽 팀에서 했었고.
아, 핑크라이트.
굿나잇부산에서 그쪽 팀에서 진행한 일이고.
그다음에 동영상도 거기서 만드시겠네요?
예? 예, 그렇습니다.
그럼 동영상 부분에 대해서 아까 우리 전진영 위원께서는 비용적인 측면을 하셨는데요. 지금 지난번에 우리 각종 매체에 대한 이름이 통일돼야 된다고 제가 몇 번 강조했었는데, 2년 동안 강조했는데도 하나도 안 변하고 있습니다. 우리 소통관의 의지입니까, 안 그러면 본래 소신이십니까? 안 바꿔도 된다는 게.
위원님, 저하고 위원님하고 같은 생각을 갖고 있음을 위원님 잘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 제가…
그런데 왜 2년 동안 하나도 안 바꾸세요?
그런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작년에 다이내믹부산이라는 우리 시의 BI를 바꿀 계획이 있었고 그게 바뀌게 되면 거기에 맞춰서 한꺼번에 바꿨어야 했고.
그거는 말씀을 드렸고 그거는 이제 로고, CI 통일작업인데 그거하고 이거는 별개잖아요.
만약에 저희가 그거를 다른 이름으로 바꿨는데 BI가 다르게 나오면 그것도 또 이상한 일이었기 때문에 기다렸었는데.
그러면 예를 들어서는 브라보, 브라보라는 슬로건을 하면 모든 걸 브라보부산, 브라보TV 이렇게 할 겁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슬로건하고 하나의 통일된 이름을 아까도 바다TV보다는 부산 이름으로 가는 게, 평범하게 가는 게 좋다 이야기하셨듯이…
예,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다이내믹이라는 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걸 하나에 하겠다는 뜻이 아니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틀리잖아요.
예.
그렇지 않습니까? 저는 그래서 지금 가지고 있는 바다TV 그다음에 톡톡부산, 부비뉴스 그다음에 다이내믹부산 이런 매체들 이름을 좀 통일을 해서 시민들이 이것이 부산시에서 하는 다양한 매체라는 거를 통일적 이미지로 가져가자는 겁니다.
위원님 그에 대해서 저희가 지금 행자부에 행정기관 웹사이트 관리개선 추진계획상에 저희가 이름을 바꾸거나 2개의 이름을 쓸 수 있는지에 대해서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굉장히 바꾸고 싶으니까…
아니 2년 전에 이야기했는데 아직도 검토를 한다는 게 말씀이 되세요? 지금, 참. 제가 시장님한테 이야기해서 시장 지시사항으로 하나, 공문 하나 보내드릴까요? 그러면 초스피드로 아마 될 것 같은데.
예, 저도 동의합니다.
자, 다음에요. 제가 한 번씩 저는 유튜브로 여러 가지, 읽는 것이 눈이 따가워서 자주 듣는데, 차를 타고 가거나. 다이내믹부산을 쳐도 이거 지금 1억 7,000만 원 들인 거 내가 검색을 해 보니까 한 이삼일 전부터 1,900회에서 히트 수에서 올라가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산을 치면 이상한 지금 부산 이상한 무슨 사건사고만 다 튀어나오고요, 유튜브에. 그다음에 다이내믹부산을 치더라도 동영상이 몇 개 있는데 지금 오늘 올라왔던 브랜드필름 말고 나머지는 1년 전에 거 300회, 2년 전에 거, 6개월 전에 500회 히트 수 이렇게밖에 안 됩니다. 그것이 인위적으로 될지 안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요새는 조그마한 동영상 하나도 몇만 개씩, 몇십만 개가 돌아가지 않습니까? 그러면 소위 말하면 이 브랜드 이걸 해 놔놓고 최소한 우리 소통관실에 있는 백여 분 되시는 분들도, 만약 300회 같으면 아무도, 안 본분이 더 많다는 얘기겠죠. 그죠? 예를 들어서 브랜드필름을 만들어 가지고 ‘야, 우리 1억 7,000만 원짜리 만들어 가지고 새로 최신형으로 만들었으니까 한번 보자.’ 친구한테도 카톡 보내주고 가족들한테 보내주면 100명 곱하기 5 하면 그게 어떻게 되겠습니까? 아마 최소한 1만 히트 이상은 나와야 될 겁니다. 아무도 안 보낸다는 거죠. 카톡이나 자기가 가지고 있는 SNS 매체를 통해서, 그것이 재미가 없거나 관심이 없거나. 최소한 우리 부산시에 있는 공무원들은 하나씩 다 카톡을 해서 하나씩 6,000명이 보내면 몇 개가 되겠습니까? 어떻게 1억 7,000만 원 들여 가지고 의욕적으로 한 걸 갖다가 히트 수가 1,000개부터 해 가지고 300개, 500개. 가장 많이 보는 매체가 저는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매체가 유튜브를 자주 보는데요. 웬만한 쓸데없는 정치, 팟캐스트 가도 1만 회가 넘어갑니다, 1만 회가. 알고 계시죠?
예.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렇게 의욕적으로 만드셨는데 소통전략팀에서 새로 뽑으셔 가지고, 상 받으신 거에 대해서는 제가 칭찬을 드리겠습니다. 최소한 우리 공무원들도 하나씩 다 받아 가지고 카톡에서 해 가지고 가족들 5명씩 보내기운동 하셔야 안 되겠습니까?
예, 답변드릴까요? 영상을 오픈한 게 불과 열흘 전이기 때문에 아직은 뭐…
아니 이것뿐만 아니고 앞에 거는 300회, 500회라니까요. 이거는 그나마 1,900회고.
예. 계속해서 올라갈 거라고 말씀을 드리고, 두 번째 답변…
그래서 다음, 예.
두 번째 답변은 외부적인 홍보도 홍보지만 직원들부터도 홍보에 대해서 신경을 써라라는 지적으로 받아들이고 그것부터…
그렇죠, 그렇게 안 하셔 가지고.
그것부터 먼저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내년 1월 달에는 1만 회가 넘어갈 수 있도록 기대해 보겠습니다.
예.
1만 회가 안 되면 그때 한번 다시 질책을 받으실 각오를 하고 오십시오.
그다음에 홍보매체 만족도 해 가지고 페이지 38페이지 보면요. 이것 좀 지나치게 군대 용어로 치면 과장을 해 놓은 것 같아요. 만족도가 어떻게 우리가 보면, 아까 몇 프로라 했죠? 98%, 96%, 97% 이게 뭐 북한사회도 아니고 이렇게 높게 나와도 되는 겁니까? 이게 갑자기. 모든 매체가 95% 이상인데 이게 좀 과장된 수치 아닙니까? 이거는.
(담당자와 대화)
이천…
과장된 거는 아니라고 생각하시죠?
아니요. 2014년 조사결과를 제가 사실은 확인을 못 해 봤는데 확인해 보고…
팔십 몇 프로입니다.
예, 확인해 보고…
그런데 전부 다 95%, 96%인데 좀 도가 지나치게 높다.
그다음에 비용적인 측면에서 아까 유튜브 얘기 중에서 동영상 말고요. 페이지 89페이지 보면 8,460만 원. 기획 영상물 제작에 8,460만 원 들었습니다. 맞죠? 행감자료 89페이지에. 그래서 지금 여기는 누적 히트 수가 보면 유튜브에 다이내믹부산이 누적 히트 수가 제가 어떻게 해서 지금 56만 횟수가 나오고 이게 뭐 37만 횟수가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어디서 뽑은 숫자입니까? 이게 지금.
히트 수를 말씀하시는 거…
여기 지금 누적 조회 수가.
조회 수 말씀하시는 거죠? 그러니까.
370만 회라는 게 어디서 나오는 횟수예요, 이게? 다이내믹부산, 유튜브에 지금 다이내믹부산 치면 히트 수가 56만 회가 됩니까? 여기 지금 필름에 다 300회, 500회밖에 안 되는데, 동영상이.
사실은 제가 56만 개 전체가 어떻게 나왔는지는 모르는데 저희 담당자 말에 의하면 총 콘텐츠의 조회 수를 합산을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 총 콘텐츠 조회 수 합산된 것이 56만 개인 거고요.
무슨 콘텐츠를 합산하셨는데, 무슨 콘텐츠를?
저희가…
SNS까지 포함해서?
저희가 유튜브에 올린 모든 콘텐츠에 대한 조회 수를 다 합산을 한…
그럼 다 더하기를 하셨단 말이에요? 계산기로.
예.
다음에 그 자료를 그러면 56만 횟수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금액도 8,400만 원을 들여서 했다는 부분에 대해서 아까 동영상 제작과 마찬가지로 너무 과다한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현재 유튜브에 나타난 히트 수를 봤을 때 그런 얘기입니다.
예. 제가 56만 개에 대한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페이지 35페이지 보면요, 업무보고. 이것도 지적사항입니다. 인쇄매체 홍보영상 제작업체 선정 개선을 하겠다 해서 반영을 했다고 돼 있죠? 작년에 했던 지적이겠죠?
예.
그런데 금후 조치계획 하면 뭐라고 돼 있냐 하면 인쇄업체를 바꾸었다고 생각을 해야 되는데 이 인쇄업체를 바꾸었다는 내용이 아무 데도 없는데 인쇄업체를 바꿨습니까? 공개입찰로 해 가지고.
다이내믹부산은 업체가 바뀌었죠.
그럼 왜 그걸 자료를 갖다가 그러면 여기다가 최소한 결과보고 해 가지고 금후 현 조치계획 해 가지고 어떻게, 어떻게 해서 어떻게 바꿨다고 하셔야 되는데 작년에 했던 내용을 꼭 지금 오늘 이야기, 어제 지적받은 거 같이 향후 하겠음 이렇게 해 놓으면 이게 바뀌었는지 안 바뀌었는지 전혀 나타나지가 않지 않습니까? 자료가.
다이내믹부산에 관해서는 이 업체를 매년 경쟁해서 바꾸고 있는데 이제 조치계획에서도 매년 바꾸고 있다라는 얘기를 좀…
그럼 구체적으로 적어주셔야죠, 구체적으로. 그래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자료 준비가 좀…
요것도 자료를 따로 한 통 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원장을 보며)
위원장님, 조금만.
그다음에 아까 우리 황대선 위원님께서 바로콜, 120바로콜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아까 우리 소통관께서 지금 이제 형태가 말이죠, 정규직, 그죠? 무기직, 시간제임기제 세 가지, 3개의 부류에 계신 분들이 일을 하고 계시죠?
예.
월급이 비슷비슷하다 하셨죠?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제가 월급명세서를 가지고 있는데 전혀 안 비슷한데 어떻게 비슷합니까? 정규직은 300만 원대가 넘고 그다음에 시간제하고 무기직은 100만 원대인데, 170만 원 이렇게밖에 안 되는데 어떻게 비슷합니까? 300만 원대 넘는 금액하고. 비슷…
120…
비슷하다고 보시는 건가요?
120센터에 있는 일반 공무원들은 호봉이 평균 25.5호봉이고…
아니 그래 그러니까 지금 제가 아까 비슷비슷하다 하시니까 예를 들어서 일반직은 호봉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고 그다음에 지금 기간제하고 무기직이 같다는 말씀이신가요?
다시 말씀드리면 일반직이 평균이 25.5호봉이고 우리 무기직 근로자, 무기직 근로자들은 6.3호봉이기 때문에 호봉의 차이에서 벌어진 일들이고 실제로 각 호봉별로 똑같은 호봉일 때의 차이는 거의 80% 정도까지 붙어있는 상황이라서 현재의 사람들의 임금의 격차로 보시기에는 좀 무리가 있습니다.
자, 그러면요 이렇게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바로콜은 근무시간이 얼마나 됩니까? 공무원 근로시간 똑같습니까?
예, 똑같습니다.
몇 시간, 몇 시간 근무합니까? 몇 시부터 몇 시까지 근무합니까?
8시 반부터 나와서, 9시부터 전화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준비를 하고.
그럼 몇 시간, 공무원 근무시간 똑같습니까?
예?
딱 공무원 근무시간 6시에 마칩니까? 몇 시에 마칩니까?
저희는 6시에 마치죠.
6시?
예, 예.
정규공무원 근무시간 똑같다, 그죠?
콜센터는 30분 일찍 시작하고 30분 늦게 끝납니다.
그럼 1시간 더 근무합니까?
예, 예.
전 직원이 똑같습니까?
예, 120콜센터는 그렇습니다.
모든 정규직, 비정규직 관계없이?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시간외수당은 어떻게 산정을 해 줍니까? 그러면 한 달에 20일, 25시간 정도 초과일수가 됩니까?
(담당자와 대화)
예. 시간외수당에 대한 기준표가 마련이 되어 있는데 일반직 공무원, 시간임기제 공무원, 무기계약직에 따라서 각각 다른 기준을 가지고 산정을 합니다. 제가 지금 바로 이게 어느 정도의 격차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요거는 제가 별도로 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것은 자, 모든 직원들이 일반직이든 일반 우리 정규직이든 무기직이든 똑같은 거의 20시간 근무를, 오버타임을 할 거 아닙니까,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당연한 거죠?
예, 1시간씩.
자, 그러면 똑같이 초과금액에 대해서 임금을 지급합니까?
예, 합니다.
한다고요?
예, 예.
이게 지금 2016 예산서에 보면요. 돈을 더 주셨는가 모르겠는데 여기에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시간외근무에 무기직 4,684 곱하기 6 곱하기 10시간 요렇게 돼 있습니다. 무기직 1만 5,300원 곱하기 10시간 곱하기 6 곱하기 12. 그래서 이것이 시간 근무 자체를 10시간 기준으로 해서 이렇게 잡아놨거든요. 지금 매일 그렇게 한다 그러면 주, 1년에, 한 달이면 한 20시간이 돼야 되는데 지금 혹시, 혹시 그러면 정규직 직원과, 정규직 직원은 20시간 다 쳐주고 호봉에 따라서, 무기직과 기간제 직원들은 그 20시간 다 안 쳐줍니까? 규정상.
위원님 이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 통합민원담당관이 대신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예, 그렇게 하시죠.
예, 우리 과장님.
예, 통합민원담당관 강향운입니다.
지금 콜센터에는 3교대로 해서 아침 8시 반부터 오후 6시 반까지 하는데 전체 다가 8시 반부터 6시 반까지 근무하는 것이 아니고 그날그날, 교대, 교대로 해서 8시 반부터 6시 반까지 그렇게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소통관은 잘 모르시고 계시네. 업무 파악을 전혀, 그러면 몇 시간 근무하십니까? 개별적으로.
개별적으로는 교대로 가서 하루에 8시간 기준을 하고 시간제임기제는 하루 7시간 근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시간제근무와 무기직 근무자들은 7시간만 근무합니까?
무기직하고 일반직은 8시간이고요, 시간제임기제는 7시간으로 임기제가 들어와 있습니다.
아, 시간제이기 때문에?
예.
그러면 무기직과 그러면 우리 정규직은 8시간 근무를 하면 시간외근무는 없겠네요?
시간외근무는 교대로 돌아가기 때문에 8시 반에 근무하는 한 달 기준으로 해서 10시간 이내에서 교대로 근무를 시키고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그러면 쉬는 시간 포함하면 1시간이라도 오버타임 근무를 하시는 걸로 치는 겁니까?
그렇습니다.
다 그러면 똑같이 지금 정규직 공무원와 무기직 공무원이 똑같이 시간외수당을 똑같이 받습니까?
지금 현재는 똑같이 줍니다.
얼마씩…
그냥 수당에 따라서…
몇 시간, 몇 시간씩 추가됩니까?
지금 현재는 10시간으로 추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달에 10시간씩 전부 다 똑같이 직급별 지급을 하고 있습니까?
예, 단가에 따라서 조금 금액은 차이가 나지만 시간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자료에 대해서 제가 이렇게 월급표만 쭉 받아 가지고 정확하게 통계가 안 나오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 한번 정리를 하셔 가지고 저한테 하나 좀 제출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정확하게.
그러면 지금 기간제는 전혀 없다, 그죠?
예.
오버타임을 안 하고 7시간밖에 안 하기 때문에?
예.
예. 끝으로 소통관님! 오늘 많은, 시간이 좀 많이 갔습니다마는 우리 도시브랜드 부분에 대해서 한번 잠깐, 도시브랜드는 사실 지금 현재 소통관실에 있지 않지요?
예.
관리 자체를. 그렇지요?
예, 문화관광국에 있지요.
지금 국제교류과에 있습니다.
아, 예.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여러 가지 지금 우리 도시브랜드, 부산이라는 브랜드를 높이기 위해서 전략소통팀까지 만들어 가지고 어워드에도 나가고 지금 어쨌든 간에 캠페인도 많이 하고 계시지요?
예.
다 그게 도시브랜드 올리기 위해서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예.
그렇지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하고 조금 틀리지만 지금 아까 각종 우리 매체에 대한 통일, 이름에 대한 통일이 필요하다. 그다음에 또 한 가지는 우리 부산시가 가지고 있는 각종 엠블럼이나 이런 게 많지요?
예.
한 몇 개 되는지 아세요?
개수까지는 모르겠습니다.
한 6개 정도 됩니다, 6개. 뭐 표도 있고 다이내믹부산도 있고 있는데 그것이 전혀 통일된 이미지가 없이 책에는 뭐 이런 로고가 쓰이기도 하고 다이내믹부산이 붙기도 하고 또 동그란 엠블럼도 있고 또 뭐 부비 같은 사람도 있고 한 6개가 혼용이 되어서 막 사용되고 있고, 알고 계시죠?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통일성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광고를 또 전문하시는 분으로서.
예, 통일성은 좀 필요하고 지금 저희 부산시가 BI 교체할 때가 됐습니다. 그러니까 시의 슬로건은 미래지향적이어야 되는데 다이내믹은 현재의 부산을 말해 주는 거거든요. 그래서 한 번쯤 할 때가 되었는데 사실은 굉장히 많은 돈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이제 엄두를 못 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돈을 들여서 특별하게 어떤 뭐를 아주 엄청난 것을 하자는 것은 아니고요, 최소한 뉴욕 같으면 뉴욕시, NYC, 그죠? 뭐 이렇게 해서 간단한 하나의 이미지라도 통일이 되어야 되지 않느냐. 그래야만이 사람들이 볼 때 우리 부산시민들이 볼 때 아, 저 이니셜은 부산시, KNN, SBS, 뭐 KBS와 같이 최소한 그런 인식은 되어야 되지 않느냐 하는 거지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향후 제가 부발연에 있는 도시브랜딩 박사님하고 한번 이야기를 해 봤는데 소통관실이나 이쪽에서 한번 의뢰를 하면 자기들이 한번 현안과제 연구를 하겠다. 전체 CI를 만들겠다는 게 아니고 어떤 형태로 해야 된다는 그 프로세싱을 한번 연구를 하겠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한번 그 부분에 대해서 부발연 원장님하고 한번 의논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런데 이거…
그래 하실 수 있겠지요?
아니 그런데 위원님 이건 또 좀 다른 이야기인 게…
소관부서가 안 맞을 수…
분장사무상 다른 부서 일이라서 제가 하기가 좀…
그래서 저는 이거 이 부분도 지금 시정혁신본부나 행정관실에 한번 이야기하셔 가지고요, 이 부분의 업무분장도 좀 정리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 뜬금없이 국제교류과에 가 있는 직원 3명이서 도시브랜딩 작업을 어떻게 할 겁니까? 지금 우리 소통관실에는 전략소통팀도 있고 여러 가지 이쪽 도시지표, 우리 부산시를 알리기 위한 팀들이 많이 있는데 거기에 같이 흡수를 해 가지고 같이 해야 되지요. 그 부분은 제가 행정관 쪽에도 한번 이야기를 할 테니까 우리 간부들끼리 꼭 한번 이야기를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우리 부산시청 앞에 가면 하나가, 상징물이 하나 있는데 혹시 보셨어요?
이쪽…
(뒤를 가리키며)
예, 정문 쪽에.
2층에서 내려가는 쪽 말씀하시는 거지요?
예.
예.
뭐가 있었던가요? 혹시.
조형물 있지 않습니까?
무슨 조형물 있던가요?
봤었는데 기억이 잘 안 납니다.
(“닻, 앵커”라고 하는 이 있음)
아, 예…
배의 앵커가 있더라고요, 앵커.
예, 예.
관심이 없으시네, 부산시에 대해서.
제가 그쪽으로 안 다니니까…
그래서 저도 지나가다가 보니까 느닷없이 이게 지금 엠블럼하고도 아무런 연관이 없는 배의 닻, 앵커라 하죠, 그게 하나 떡 있어요, 딱 정문에. 그런데 이게 누구 작품인가 하고 또 아무리 살펴봐도 누구 작품도 아니라 이게. 그래 그거를 왜 만들어 놨는지 저는 참 모르겠는데, 그래서 이런 부분도 전혀 우리 부산시하고 지금 옛날에 어디 뭐 고기잡이 할 때 어떤 그런 앵커 비슷하게 해양도시라고 해서 그 당시에 했는지 모르겠지마는 이 부분도 우리 시장님이나 간부공무원들 회의에서 이 부분에 대한 것도 한번 논의를 하셔 가지고 변경을 해야 된다. 그래서 차기 시장님이 재선하실지 안 하실지는 모르지만 시장님이 들어오고 나서 이런 CI 통일작업이라든지 하는 것은 늦다는 거지요. 한 1, 2년 걸릴 수 있으니까. 그래서 시기적으로 보면 지금 시작을 해야만이 지금 한 1년 반 남았을 때 시작을 해야만 다음 시장의 임기 때 현 시장님이 새로운 브랜드를 출범을 하든 또 새로운 시장님이 하더라도 맞출 수 있다는 거지요. 새 시장님이 들어오고 나서 시작을 하고 나면 아무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현재 도시브랜딩을 책임지시지는 않지만 같이 이야기를 하셔 가지고 조직도 좀 정비를 하시고 그다음에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정비하는 작업을 제안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대답을 안 하시노. 하시기 싫습니까?
(장내 웃음)
(웃음)
일복, 일복이 터지는 것 같습니다. 예, 하여튼 위원님 말씀하시는 취지는 충분히 이해하고 동의합니다.
예, 그런 부분들이 우리가 어워드 나가는 것 중요하고 하지만 딱 통일된 우리 도시의 어떤 간단한 어떤 이니셜, CI 이미지를 주는 것이 누가 보더라도 세계적으로 보더라도 그것이 인식이 높아지고 찾기가 쉽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특히 CI는 돈이 많이 들지만 아까 각종 매체에 대한 이름에 대한 통일은 우리 본부장님! 내년 안에는 꼭 좀 이루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내년 업무보고 때 어떻게 할 것인지 계획을 좀 구체적으로 밝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렇게 하겠…
그렇게 해 주시겠지요?
예. 검토,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이상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행정사무감사를 한 지가 2시부터 해 가지고 지금 3시간 반이 경과하고 있습니다. 본질의가 끝이 났는데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예, 전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지금 자료를 부탁을 했는데 아직 안 왔는데요. 한번 여쭤볼게요, 국장님! 동영상 제작을 제가 기억하기에 민선6기 들어오고 소통관실 만들고 처음에 추경에 한 번 1억 정도를 해서 국내·외 많은 외국인들에게도 틀겠다 하면서 한 1억 정도 예산을 받아 가신 기억이 있으시지요? 본인이 소통관으로 오시고 지금 현재 동영상을 몇 개쯤 제작하고 계신 걸로 지금 파악하고 계시나요? 우리 도시, 부산시 어떤 대표 동영상, 홍보동영상.
그러니까 그전에 있던 예산을 가지고 행사할 때 쓰는 편집하는 동영상들은 굉장히 많이 만들었는데 개수는 잘 기억이 안 나고, 그러니까 제대로 촬영해서 만든 건 이번이 처음이었었는데 추경에 별도 예산을 신청한 적이…
처음이…
(직원과 대화)
제가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요. 처음에 오시고, 그 동영상을 오시자마자 외국인들에게까지 다 이렇게 선보이는 좋은 멋진 동영상을 하나 만들겠다 하시면서 그때 시연도 한번 하고 했었…
아닙니다. 제가 여기서 시연한 건 분명히 없고 그런 기억은, 제가 다 찾아 가지고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제 기억으로는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 예산을 추경에서 요청한 적은 전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번 제 기억에는 있는데, 한번 지금 자료를 달라고 했는데 저희 시 지금 민선6기 시작하고 홍보동영상 제작 건수와 전체 건건의 비용과 전체 비용…
예, 전체 다 제출을…
그리고 민선6기 이전 3년 해서 홍보동영상 제작 건수와 비용, 예, 이렇게 해서 제가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그게 오면 비교를 한번 해 볼 생각인데 굉장히 홍보동영상들에 대해서 제 기억에 예결위하고 할 때 우리 예산 심사할 때 제가 이런 코멘트까지 했던 기억이 나요. 방송사에 다니고 하기 때문에 이거 제작하는데 이만큼 많은 예산이 들지 않습니다 해서 제가 좀 야박하게 많이 몇천만 원씩 깎았던 기억이 나는데 그래서 그 몇 차례 이런 동영상들이 아마 소통관님 오시기 전에도 그 전 부서가 제가 정확하게 어딘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몇 차례 만들었었습니다. 그래서 만들어서 그런 비용들이 제가 기억하기에는 억대 미만이었어요. 1,000만 원대의 막 8,000만 원, 6,000만 원 이 정도였는데 지금 아마 1억 7,000이 최고가라고 제가 알고 있어요, 지금 동영상 제작비용으로는. 혹시 파악되시나요?
예, 그러니까 제가 거기에 대해서 자료를 정리해서 제출하겠습니다만 아마 위원님, 제가 추측하기로는 저희도 보면 동영상들을 저희 부서에서만 만드는 게 아니라 여러 부서, 사업부서들에서 막 편집을 많이 해요. 혹시 저희가 아닌 다른 쪽에서 하는 것을…
저희 상임위에서 제가 예결위에서 질의한 내용이라면…
예, 그러니까 저도 지금 추정되는 게 행정관 쪽에서 한 것 아닌가 싶은데, 제가 거기에 대해서 자료를 제출을 다 별도로 하겠고…
예. 어쨌든 소통관이 만들어진 게 1월 달 조직개편 이후이고 그 이후에 오셨지 않습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니까 그 이전 업무는 아마 행정국에서 했을 것 같아요. 그 동영상 만드는 게.
대변인실에서 했겠…
대변인실이나 행정관실이나 어쨌든 그리고…
예, 그리고…
그때도 아마 만들었을 걸로 제가 분명히 기억을 하는데 그래서 그 예산을 더 달라고 저를 몇 분이 찾아와서 졸랐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비용들까지 해서 민선6기 출범 후에 시정 홍보동영상을 몇 개를 만들었는지 예산이 얼마인지를 한번 자료를 주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 기억에는 억대가 넘은 게 이번이 처음인데 1억 7,000짜리 동영상치고는 제가 봤을 때는 이게 뭘 말하는지를 잘 모르겠다 이런 생각이 좀 들고요. 그래서 더더군다나 재정이 어렵다는 부산시에서 시를, 적어도 이거를 하나 만들면 이거 언제까지 트실 계획이십니까? 이거 몇 년 틀 수 있다고 보세요?
상당 기간 틀 걸 생각하고서 만들…
상당 기간 트실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예.
우리 시장님 재선 못 하시면 틀겠습니까? 자, 1년 6개월 남았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시에서 행정상 이 예산을 집행할 때에는 그런 어떤 행정의 연속성도 고민을 하셔야 되는 거예요. 임기 중반 넘어서 후반에 동영상 제작하는데 1억 7,000만 원 이건 좀 굉장히 과다하다고 봅니다. 민선6기가 7기가 되었을 때 서병수 시장님 아니고 만약에 다른 분이 들어오시면 그분은 또 그분의 동영상을 제작할 거란 말이지요. 그럼 이거 2년도 채 못 틀고 사장되어야 될 이 물건을, 물건일지도 모르는 이 상황을 1억 7,000짜리 예산치고는 저는 너무 과하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진 내용물치고도 제가 봤을 때는 이것 굉장히 좀 곤란하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그 자료를 일단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행감 끝나기 전까지.
예,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전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진홍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소통관님! 본 위원이 조금 전에 질의를 하면서 시정 홍보매체 다시 한 번 더 복기를 하겠습니다.
예.
시정 홍보매체가 6개 분야에 31종의 홍보매체가 있는데 이 홍보매체에 대한 파급 분석을 한 자료가 있느냐, 이 발언을 정확하게 하셔야 됩니다. 이미 속기록에 다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예.
그 분석자료가 있느냐 하니까 자료가 없다.
예, 없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예, 자료가 없다.
예.
그래서 예산을 효과적으로 집행을 하기 위해서 그런 자료가 필요하지 않느냐 본 위원이 그렇게 질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행정사무감사자료 38페이지를 한번 보십시오. 본 위원이 서두에서 이야기를 한 게, 우리 위원들이 발언한 것은 항상 그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발언을 하기 때문에 제242회 임시회 때 본 위원이 똑같은 내용을 발언을 했습니다. 이 자료가 지금 시민소통관님이 지금 낸 자료입니다. 여기에 이 내용이 똑같이 지금 현재 들어있습니다. 시정 홍보매체 예산투입 대비 효과 분석이 필요한데 여기 그러니까 어려움이 있다면 BDI의 정책과제로 의뢰를 해 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했는데 이 밑에 보면 추진사항 및 실적에 매년 실시를 하고 있다라고 지금 현재, 본인이 낸 자료에 매년 실시를 하고 있다 이렇게 나와 있는데 없다라고 이래 하는 것은 위증 아닙니까?
위원님, 이렇게…
자, 그다음에.
예.
BDI 연구과제 추진을 본 위원이 필요하면 의뢰를 해 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했는데 오늘 답변도 똑같은 말을 또 재차 이래 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지금 현재 여기에 조치계획 전망에도 그렇게 하겠다라고 해 놔놓고 지금 현재 행정사무감사를 하는 이 시점에도 똑같은 말을 되풀이하는 것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다시 한 번 해 보세요.
예, 위원님! 저도 2015년 상임위원회에서 위원님이 하셨던 질의가 기억이 나고 제가 했던 답변도 기억이 납니다. 그 BDI에 위원님 질의하신 이후에 여기에 대해서 검토를 한 바가 있었고 BDI에서는 사실은 미디어 관계되는 전문가가 없었기 때문에 그때 영역을 주지 못했었던 경우가 있었는데 지금 매년 실시한다고 하는 이 자료가 아까 존경하는 이상민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사실은 굉장히 좀 객관성, 적이지 않고 제가 보기에도 과장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객관성이 있든 없든 본 위원이 분명히 자료가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객관성이 있느냐 없느냐를 떠나서 자료가 있느냐 사실 여부를 물었단 말입니다. 사실 여부를 물었는데 자료는 있다고 분명히 나와 있는데도 없다고 이야기하고 그다음에 그 당시에도 BDI에 의뢰를 해 가지고 하겠다 했는데 지금 현재까지도 하지도 안 하고 똑같이 다시 하겠다 하고. 이 도대체 답변 태도가 왜 이렇습니까?
위원님, 제가 이 자료를 제출한 이상 제가 이것을 감추거나 뭐 이러려고 했던 의도는 전혀 아닌 것을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저희가 이런 매체의 효과에 대해서 좀 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조사를 해야 한다라는 위원님의 지적에 대해서 동의하고 그 방법에 대해서 더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학적이고 객관, 지금 그런 이야기는 후차적인 문제이고 우리가 행정사무감사를 하는 이 목적이 뭡니까? 서두에 우리 소통관님 증언을 하셨지요?
예.
증언을 하셨지요? 사실에 입각해서 정확하게 이야기를 해 줘야 된다 이 말입니다, 사실에 입각해서. 사실에 있어 정확하게 입각하는데 본 위원들이, 본 위원이 지금 하는 것은 일단 제출한 이 자료를 근거로 해서 일차적으로 우리가 검토를 하는 겁니다. 이 본인이 낸 이 자료들이 이것 말고도 아까 본 위원이 또 이야기한 것에 대해서 그 자료가 부실한 것 이야기했지 않습니까?
예, 인정합니다.
엉터리 자료를 내놓고. 여기에서도 분명히 했는데도 어쨌든 간에 과학적이든 과학적이 아니든 간에 한 사실이 있느냐라는 거에 대해서도 사실이 없다. 매년 하고 있다라고 여기 지금 현재 본인이 자료를 내놔 놓고 그게 아니다 이렇게 하면 그거는 위증 아닙니까?
예, 이 자료를 제출…
위증입니까, 아닙니까?
위증이 아니고 착오입니다. 위증을 할 의도였으면 이렇게 자료를 제출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그럴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자료를 이렇게 만들어 놓고도 그걸 착오라고 이렇게 합니까? 대답을 해 보세요.
예, 그러니까 이 자료를 내용을 완전히 숙지하지 못했다라는 점 또는 이 자료에 대해서 착오가 있었다라는 점은 제가 인정하지만 자료를 제출한 상태에서 위증을 할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위증할 의사가 없다라고 이렇게 하지만 명백한 사실을 자료를 내놔 놓고 그 자체를 착오라 한다? 그거 인정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게 한다면 위원들을 완전히 우롱하는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예? 이래 자료를 내놔 놓고 엉터리 자료 내고 있는 사실도 없다라고 하고, 그냥 모르고 넘어가면 그뿐이다 이 말입니까? 이 행정사무감사 받는 태도가 왜 이렇습니까? 이게 지금 현재 효과 분석도 하나만 실시하는 것 같으면 기억에 따라서 뭐 그럴 수도 있다 이러는데 지금 이거 하나가 아니잖아요. 예? 만족도조사, 설문조사, 설문조사, 설문조사. 이게 다 하고 있다라고 지금 현재, 매년 그것도. 이 정도도 기억을 못 해 가지고 착오라 합니까? 이게 가장 중요한 부분 아닙니까? 이게. 답변해 보세요.
예. 자료에서 보시다시피 그러니까 이 자료 자체, 자료 작성도 좀 미진한 부분이 있는 것 같고요. 보시다시피 마지막으로 인쇄매체에 대해서 조사했었던 것이 2014년이고 2015년이나 2016년에는 조사한 바가 또 없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자료 자체가 좀 부실하다는 점에 대해서도 인정을 하고요.
14년, 15년 없다고요? 여기 14년 이게 한 거는 그럼 이것도 엉터리입니까?
2015년과…
일단은…
2015년과…
여기에 지금 현재 나와 있는 이 자료부터 먼저 제출해 보세요.
예, 그렇게 하겠…
이 행정사무감사 끝나기 전에.
예.
지금 현재 14년. 15년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안 한 것…
(소통기획담당관 보며)
아, 예, 했습니다.
예?
예, 했습니다.
16년 했습니까?
16년 안 했습니다.
그 언제 실시하는가 해 가지고 이 자료부터 먼저 내주시고 착오인가 아닌가 판단은 우리가 하겠습니다.
예.
그거를 착오라고 일방적으로 해 가지고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닙니다. 이게 앞으로 이런 식으로 한다 하면 우리가 앞으로 질의하는 목적이 뭡니까? 아무 필요 없는 거지요. 본인들이 명백하게 자료를 내놔 놓고도 한 사실이 없다라고 이야기하고. 본 위원이 처음부터 이야기를 안 합디까? 우리 위원들이 발언한 거에 대해서는 항상 기억을 하고 있고 그것부터 먼저 챙긴다, 상임위까지도 저도 정확하게는 100% 몰랐어요. 그냥 우리 행정사무감사 하는 것에만 봤는데 이 명백하게 나와 있는데, 지난 작년에 한 것 딱 그대로 재탕한 지금 발언입니다. 재탕한 발언인데 그때도 BDI도 하겠다 해 놔놓고 또다시 새로 또 하겠다 하고. 그럴 것 같으면 도대체 위원들하고 무슨 이야기가 지금 대화가 되는 겁니까?
그건 나중에 내, 저 뭐고 위증이냐 아니냐는 우리가 판단을 하겠습니다. 일단 그 자료는 나중에 마칠 때까지 제출해 주세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칩니다.
예, 김진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1년 동안 우리가 업무처리를 함에 있어 가지고 가장 기본적으로 또 해야 될 반복적인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사무감사를 하는 건데 적어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집은 제대로 파악만 하고 있으면 왜 이런 일이 나올 것이냐 하는 문제가 생기는데 상당히 좀 유감스럽습니다. 이런 걸로 해 가지고 정말 본질적인 질의가 못 들어간다 하면 행정사무감사가 겉도는 거고 저희들 상당히 지금 문제가 될 수 있는 그런 소지가 있습니다.
더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 종결에 앞서서 본 위원장이 정리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업무보고, 업무현황 2페이지에 보면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 또 여러 가지 얘기, 말씀을 질의를 했습니다만 우리 시민소통관실 이하에는 영어방송재단, 재단법인 부산영어방송이 지금 출연기관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영어방송에 대해서 행정사무감사를 했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2009년도에 방송을 출력을 하기 시작해 가지고 이제 방송장비들이 약 98%가 상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 향후에 영어방송에 대한 장비 교체라든지 또는 영어방송 또는 이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 어떻게 재단법인하고 시가 또 지금 매스미디어에 모든 지금 급변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 어떻게 새로운 위상정립을 하든지 자구노력을 해야 될지에 대해서 시민소통관실에서 좀 고민을 하고 있습니까?
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시는 이야기가 엊그제 영어방송 행감에서도 나왔었던 것도 알고 있고 또 이에 대해서 고민도 있고 또 사실은 한계 같은 것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아마 1월 영어방송 업무보고 때 저와 같이 고민한 것들에 대해서 보고를 드릴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방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게 방송장비라고 생각되고 있는데 지금 2009년부터 16년까지 그러면 약 한 15년 넘게 되면 이렇게 주기적으로 방송 기자재를 교체를 해야 된다든지 경우에 따라서는 내용연수가 더 짧은 것도 있을 수 있고 또 방송 환경도 계속 바뀌어 나가는데 과연 어떻게 해 가지고 업그레이드 시켜가면서 같이 갈 수 있느냐 그런 방법에 대해서 한번 심히 고민을 해 가지고 윈윈 할 수 있는 방법 또 부산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재단으로 거듭난다고 생각하는데, 그거 고민하고 있습니까?
예, 본질적인 부분부터 다시 좀 생각을 해서 고민을 하고 사실 또 위원장님께도 그 의견을 여쭈어 본 적도 있었고, 예, 그랬습니다. 현재,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현재의 방송 상황이나 미디어 상황에서 영어방송이 지금 같은 패턴을 유지해서 나은 성과를 얻어내기가 사실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게 한계점에 도달했다면 어떻게 해 가지고 업그레이드 시킬 것인지 또 어떤 방법에 대한 논의를, 영어방송재단에 대해서 할 때에 본부장한테도 얘기했지만 같이 한번 고민을 해 가지고 새롭게, 1월 달 업무보고 때 일차적으로 한번 보고를 좀 해 달라고 이야기했으니까 소통관님하고 같이 좀 고민해서 완전 완결된 결과물이 나오지 않더라도 진행과정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다음 3페이지에 보면 위원회 운영사항이 나옵니다. 세 가지 지금 부산시, 부산시보편집위원회가 있고 혁신도시관리위원회가 있고 민원조정위원회가 있습니다. 부산시보편집위원회라든지 이 부분은 주기적으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혁신도시관리위원회는 연간 1회씩 올해도 한 번 잡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민원조정위원회는 지금 한 번도 안 했는데 어떤 민원 갈등이 있을 때 하는 겁니까? 이게.
민원조정위원회는 법령에 의해서 설치되어 있는 위원회이고 현재 지금 위원회 구성을 보면 행정부시장, 처리주무부서의 실·국장, 관계부서의 실·국장, 외부법률자문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다섯 분의 위원들은 알고 있는데…
예.
이게 어떤 경우에, 지금까지 이 조정위원회가 한 번이라도 열린 적이 있습니까?
최근 10년간 열린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그렇죠?
예.
한 번도, 그러면 이런 갈등을 유발하는 그런 민원이 한 건도 없었다는 겁니까?
민원조정위원회에 상정되었던 민원이 없었다는 거지 갈등이 없었던 건 아닙니다.
그러면 여기까지 오기 전에 다 조정이 되었다는 겁니까?
민원조정위원회 상정의 요건에 맞는 것이 없었다라고 이해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그러면 다시 한 번 나중에 자료를 한번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5페이지에 보면 우리 시민소통관실이 있으면서 그야말로 새로운 임산부들을 위한 핑크라이트 캠페인이 아주 세계 3대 광고제 이런 쪽에도 홍보가 되고 상당히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된다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여러 군데에서 되었는데 여기에 대한 피드백은 지금 현재 시작한 지가 지금 얼마나 됩니까? 5월 달에 시작했지요?
예, 그렇습니다.
제가 거기 시연할 적에 시장님하고 같이 한번 동승해 가지고 탄 적이 있는데 그 이후에 지금 확대를 했지요? 어떻습니까? 확대를 안 하고 그대로 하고 있습니까?
확대를 예정하고 있는 거고.
예.
지금 그때부터 김해경전철에만 운영, 시범실시를 하고 있는 거고.
(소통기획담당관 보며)
아마 다음 주죠?
다음 주에 실제 사용했던 사람들의 설문조사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것들이 불편했고 또 저희 나름대로 지금까지 모아왔던 시행착오들도 있고 그래서 그런 것들을 바탕으로 해서 내년에 3호선으로 확대하는 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확대도 중요하지만 한번 현장을 한번, 우리 소통관님! 현장을 한번 보셨습니까? 거기에 핑크라이트 존에 그게 이제는 좀 이렇게 저 자리는 가면 임산부를 위한 자리다 이런 식으로 인식이 완전히 바뀌어 있는 식으로까지 갔느냐 이거지요.
아직 그 정도…
이렇게 지금 현재 정말 잘된 거라고 해 가지고 했는데 어떤 외국인들이나 또는 다른 사람이 봤을 때 전혀 다르게 일반인들하고 되었을 적에 그거는 피드백이나 지속적인 관리가 안 된다고 봐져야 되는 거죠.
예, 그러니까 저희가 취합하고 있는 시행착오 중에서 제작을 하고 센서를 만들고 보다 더 중요한 거는 그 자체 홍보에도 굉장히 집중을 해야겠다라는 점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확대사업 할 때는 그런 부분도 충분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해 놔놓고 용두사미격으로 확대하겠다는 것만 하지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문제점이 분명히, 설문조사 이제 하겠다 하는데 이게 5월 달에 했으면 연말까지 가고 7, 8개월 지났는데 이제 설문조사, 이거는 좀 더 그때그때 조치를 취한다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좀 많이 늘어지는 것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걸 좀 그때그때 즉시 이렇게 좀 개선하면서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갔을 때 확장을 하는 게 맞지 않느냐.
예, 사업계획 당시부터 그러니까 6개월 이상의 시범실시를 준비를 했었던 거였고 지금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설문조사를 하고 12월 6일 날 결과를 발표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을 반영해서 내년도 사업에 사용했던 사람들의 의견 같은 걸 충분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되는 것 같으면 지속적인 관리를 해서 피드백을 해 가지고 개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13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부산 우리 혁신도시에 지금 13개 기관 중에 동삼혁신지구에 기술원 1개 빼고는 다 들어왔죠?
예,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12개 기관에 총 몇 명이 지금 현재 부산으로 본사하고 같이 이전했습니까?
현재까지 이전한 인원 2,250명입니다.
예. 그러면 본 위원한테는 2,299명이라 했는데 2,250명이고 자, 우리 협력업체 있지 않습니까?
예.
협력업체를 포함해 가지고 각 혁신지구별로 지금 이전 기업체 직원 말고 몇 명이 지금 지구별로, 예를 들어서 지금 문현, 그다음에 동삼, 또 그다음에 센텀, 몇 명 정도 지금 내려와 있습니까?
저희가 협력업체를 포함한 이전 그 인원에 대해서는 파악한 바가 없습니다.
제가 말씀드릴게요. 본 위원한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금 현재 서울서 지방으로 혁신도시로 이전한 직원들이 총 2,299명, 2,250명이고 그다음에 센텀, 그다음에 문현, 동삼 해 가지고 계열 또 협력, 또는 지구에 들어간 그런 업체 종업원들이, 근로자 수가 3,165명입니다. 그래서 합하면 오천사백 한 육십 명, 오천 한 사백 명 이상 됩니다. 이게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물론 여기에는 이전한, 혁신지구에 이전한 이전공공기관 외에 문현단지라 하면 부산은행도 있고 한국은행 그다음 부산지점도 있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 KRX도 있고 다 있습니다. 다 포함해 가지고 이렇게 얘기하는 거는 아까 우리 소통관님께서 이미 이전작업은 일차적으로 끝났다는 겁니다. 기술원, 해양기술원 그 1개만 넘어오면 다 넘어오기 때문에 이제는 뭐냐 하면 지구별로 클러스터협의회가 있죠?
예.
클러스터협의회 위주로 해 가지고 그 혁신지구별로 해 가지고 같이 묶어 나가야 되는 거지 지금 12개 기관 여기에 대한 지원이라든지 그다음 이전 이것만 해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겁니다.
그에 대해서 위원장님 지난번에 지적하셨던 문제였고 그래서 BDI에서 그 클러스터를 활용한 부산의 발전방향에 대해서 연구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12월, 12월에 그 결과가 나올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아까 위원장님께 말씀드린 바와 같습니다. 이제는, 이제는 그들이 실제로 부산의 기업으로서 지역경제에 어느 정도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느냐에 대해서 시가 육성해 나가야 될 상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현재 보면 문현금융단지 같으면 우리가 여러 가지 얘기를 나눈 거는 신의직장들이 다 모였다 이 정도로 되는 것 같으면 지금 현재 가족동반 이주율이 한 38%밖에 안 되죠?
예, 38%.
물론 다른 데하고 비교하면, 38%입니까? 27%입니까?
삼십팔…
(대외협력담당관과 대화)
자, 우리 김태효 대외협력관께서 답변을 해도 됩니다.
지금 저희가 위원장님께 드린 자료는요, 작년에 12월 연말 기준으로 국토부에서 정식으로 발표한 자료를 드린 겁니다. 저희 행감자료를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한번 따로 조사를 해 봤는데 현재로써는 가족동반 이주율이 41.9%로 나와 있습니다.
42.9%요?
41.9%입니다.
언제 현재입니까?
예?
언제 현재입니까? 지금…
9월 기준입니다.
위원장한테 제출한 자료는 이전 현원이 16년 9월 기준으로 2,299명으로 해 가지고 이 자료 제출해 놨는데?
2,299명이 현원이 맞습니다.
그러니까 아까 2,250명이라 했는데 이걸 연말 자료라 하고 이러면 어떻게 합니까? 문제는 이렇게 왔는데 사십일 점 몇 프로든 하여튼 전국적인 혁신도시 이전으로 보면 퍼센티지는 좀 높지만 정착률이 아직도 부산 현지화가 좀 많이 안 되고 있고 그다음 혁신도시 안에서 같은 금융업이라든지 이런 종사자라 하면 이전 기업이 5개 있으면 나머지 13개나 이런 많은, 지금 현재 우리 문현금융단지에 총 몇 개 들어와 있습니까?
입주기업 말씀하시는 겁니까?
그렇죠.
27개 들어와 있습니다.
27개죠?
예.
그 1명, 1인기업도 있네요? 1인기업도 있고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원은…
산업진흥센터, 예.
1명 있는데 요런 부분에 대해서는 1명이 있는 게 맞습니까? 어떻습니까? 실제로. 52층에 있네요? 우리 BIFC 52층에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 해 가지고 거기에 1명 있는데 어떤 역할을 합니까?
(담당자와 대화)
자, 여러 가지 27개 지금 들어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안에 BIFC에 있는 것도 이런 기업들도 있고 아까 부산은행 본점과 같이 자가건물, 기술신용보증기금, 부산은행, 아, 저기 한국은행 부산지점 이렇게 자가사옥을 가지고 있는 그런 곳도 다 있어 가지고 이게 지금 1,996명이 지금 문현금융단지 안에 있습니다, 우리 전체 종사자가 거기에. 이제부터 이래 되는 것 같으면 5개의 우리 이전기관뿐 아니고 KRX나 여기서부터 시작해 전부를 같이 묶어 가지고 혁신클러스터로 한다는 거 아닙니까?
예, 금융클러스터…
지금 여기 BDI가 지금 나오는 것도 늦습니다. 이미 우리가 작년 이전에 이미 지금 금융 문현단지에 들어올 기업들은 거의 다 들어왔는데도 불구하고 이제 이렇게 난다면 상당히 지금 우리가, 지금 시가 늦다는 겁니다, 이게. 벌써 이게 혁신클러스터별로 어떻게 해 나가야, 같은 안에 지구별로 어떻게 같이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느냐 이게 공동 관심사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해야 되는데 이제 BDI가 12월 달 나온다? 그 용역결과를 가지고 다시 사업의 계획을 짠다? 무슨 사업을 한다는 겁니까? 지금. 하고 있는 거는 1년에 한 번씩 체육대회 한 번 하고 그다음에 지금 12월 마련돼 있는 미혼남녀미팅 주선 한 번 하고 이런 식으로 돼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 클러스터별로 빨리 내 가지고 우리 부산화를 빨리 시켜야 됩니다. 지금 우리 에어부산 해 가지고 주중에 25% 할인해 주고 주말에 20% 해 가지고 과연 이 사람들을 부산화를 하는 게 맞는지 아니면 할인도 해 주고 이러니까 주중이라도 비행기 타고 언제든지 서울 가서 있다 왔다 갔다 하는 그게 더 나은 건지. 지금 에어부산하고 할인 계약을 맺어 가지고 주중에는 25%, 주말에는 20% 할인 그거 돼 있죠?
예, 협약 맺었습니다.
이용률이 얼마나 됩니까?
이용률은 저희가 올 초에 공공기관장협의회 때 이전공공기관들 부산현지화사업 차원에서 에어부산과 협약을 체결을 했었는데요. 내년, 그러니까 올 연말에 종료가 돼야지 이용률이 나오게 돼 있습니다, 현재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실과 득을 갖다가 좀 더 한번 살펴보시고 직원들 복리후생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얼마든지 그렇게 더 해 줘야 되는 그런 사항이고 지금 일차적인 이전작업이 끝났다 하지만 우리 아카데미 같은 건 지금 이전 안 했잖아요? 몇 개, 부속기구들이. 요런 부분에 대해서 마지막까지 노력을 해 가지고 부산화를 시켜야 됩니다. 지금 여러 가지 말하면 자산관리공사 이런 데도 지금 주 측이 안 오려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신경을 쓰셔야 되고 지금 현재 그다음에 왜 클러스터 쪽으로 자꾸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지금 채용률이 우리 부산에 부산 현지 채용률이 27%로 나와 있는데 저는 이 퍼센티지에 대해 가지고 어떤 식으로 27%가 나왔는지 상당히 좀 내용적으로 좀 봐야 되겠다. 이런 클러스터가 되고 나면 그 안에 금융 전체적으로 봐 가지고 이 내용을 파악을 해 가지고 부산화에 대한 채용이 좀 높아질 수 있는 거 아니냐. 그래서 지금 빨리 해야 되는 거고 그다음에 이 협의회 하는 거 보면 이 3개의 협의회가 있는데 한 번도 제대로 안 하는 데도 있어요. 물론 여러 가지 상황 변화가 있겠지만 이런 부분을 우리가 부산시가 좀 리드를 해 가지고, 안 오려고 합니다, 그 사장단하고 전부. 좀 더 끌고 나와 가지고 부산에 대한 관심을 더 가지게 해 줘야만 참여하는 그런 율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서도 좀 더 신경을 써야 됩니다. 지금 현재 혁신도시에, 혁신도시지구에 있는 실제 종업원들이 5,400, 다 내려오면 6,000명이 넘습니다, 실제. 가족들하고 다 하면 상당한 숫자가 되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걸 갖다가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우리 대외협력 김태효 우리 과장님 무슨 말씀인가 아시겠죠?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예. 위원님 좋은 말씀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고 지금까지 저희 혁신도시계가 해 왔던 업무의 주요 포인트가 이분들이 부산에 내려와서 정주여건을 조성해 주고 정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여건이었습니다. 그 외에 클러스터별로 아까 말씀하신 문현이든 센텀이든 동삼이든 각, 우리 국장님도 말씀하셨는데 각 국에서 서비스금융과에서 금융전문대학원을 유치한다든지 동삼혁신지구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을 활용한 해양과학기술 제도를 만든다든지 것들은 각 과별로 진행 중에 있었습니다. 저희 과에서 일을 안 했다 뿐이지 부산시에서는 일을 하고 있었고요. 그 안에 지금 BDI에 연구과제로 준 것들은 그 외에 이전공공기관과 저희들이 추가로 발견할 것들이 없는가에 대해서 12월 달에 저희가 1차 이전계획을 만들었었고 다음 아마 혁신도시관리위원회가 열리게 되면 거기서 BDI 연구용역 결과를 가지고 이런 일들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라고 보고는 따로 한번 드릴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 말씀하신 센텀지구에 들어와 있는 BIFC에 입주한 기업들을 가지고 우리가 무엇을 해 나가야 될지에 대해서는 서비스금융과에서 치열하게 고민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논의만 할 게 아니고 하나하나, 한꺼번에 하려 하면 안 됩니다. 타이밍을 놓치지 말고 이 부분은 한 개, 한 개 챙겨나가야 됩니다. 이렇게 어려울 때 정말 부산에 물론 각종 세수에 대한 것도 있겠지만 소비시장을 살리기 위해서는 고급인력들이 여기서 먹고 자고 생활을 해야만 자체적인 경제가 돌아갈 거 아닙니까? 이 부분이 실제 숫자로 보면 벌써 거기에 물론 부산은행이나 이런 데는 지금도 여기 있었지만 혁신지구 안에 있는 전체적인 인원이 6,000명이나 된다는 겁니다. 가족들하고 이미 많은 숫자가 부산에 있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한꺼번에 해 가지고 계획이 다 나와서 할 게 아니고 나오는 대로 하나하나 접목을 시켜나가고 클러스터별로 이 부분에 대해서 2차, 2단계 사업을 실제로 우리 현지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예. 그렇게 하고 한 가지만 부탁말씀을 올리면 저희 과의 업무 중에 하나가 국비 관련되는 업무가 있는데요. 국회에서, 저도 국회에 계속 있다가 지금 내려왔는데 저희가 지금 센텀혁신지구에 금융전문대학원을 유치해서 금융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부산으로 만들기 위해서 예산 확보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정무위는 당연히 통과했고 다음 주 예산안 국회 예결위 계수조정소위에서 진행 중에 있는데요. 위원님들께서 아시는 국회의원님들 있으시면 저희 금융전문대학원 만들 수 있도록 좀 도와주시면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금융정보대학원입니까?
금융전문대학원입니다.
전문대학원.
카이스트에서 하나 운영 중에 있고요. 지금 부산에 만들기 위해서 서비스금융과랑 저희 과랑 국비계랑 해서 모두가 노력하고 있는 사업이 있는데 사실상 이게 교육부하고 금융위 소관인데요. 그쪽에 반대를 하고 있어서 저희 부산 출신 국회의원님들은 도와주려고 하고 있으나 서울 출신 국회의원님들 반대하고 계시고 해서 힘든 상황입니다, 상황은. 그런 사업들을 저희 서비스금융과하고 BIFC 이전해 온 기관들하고 아까 말씀드린 해양과학기술원하고 저희 해양수산국하고 교차점들을 찾아서 사업들을 같이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거듭 올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런 부분은 또 정보에 대한 공유 부분은 꼭 상임위원회가 아니더라도 우리 위원님들한테 동향보고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 더 끝으로 BIFC 쪽에 전에 금융연수원 부산분원 얘기가 있었는데 그거는 지금 없습니까? 그런 말은.
(담당자와 대화)
예. 지금 부산국제금융연수원에서 설립돼가 운영 중에 있습니다.
논의 중입니까?
설립되었습니다.
설립되었어요?
예. 지금 설립되어서 올해 같은 경우에 9월 달에 해양파생상품 실무 등 해 가지고 42개 2,053명이 연수받은 걸로 되어 있습니다.
연수를 받았어요?
예.
그런데 여기 지금 어디, BIFC에 들어와 있습니까?
예, BIFC 52층에 있습니다.
국제금융연수원, 52층. 그런데 직원은 2명 들어와 있네요. 연수생만 50명, 40명 하더라도 직원은 2명입니까?
이게 전국은행연합회하고 금융투자협회하고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에서, 협회에서 운영하고 있거든요. 아마 있는 인원 두 분은 제가 정확하게 잘 모르겠는데 강의실 관리만 하는 것들이고 협회 차원에서 강사가 내려와서 강의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하여튼 여러 가지 현지화 노력 그다음에 클러스터를 해야 요 안에 정보가 공유되면 부산으로 오고 싶어 하는 그런 기관들도 있을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노력 안 하는 건 아니지만 더 정말 이렇게 어렵게 된 그런 금융단지라든지 혁신도시니까 이 부분에 대한 걸 좀 철저히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더 이상…
위원장님!
예, 전진영 위원님.
지금 막 자료가 도착해서 한 가지 말씀드립니다. 자, 이천, 우리는 행정적으로 처리했을 때 건수와 총액으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2012년에 시정홍보영상 12건에 총액 1억 1,000만 원입니다. 12건에 1억 1,000만 원. 2015년에, 오시고 난 뒤죠, 10건에 1억 1,800만 원입니다. 올해 2016년 6건, 제작 건수는 50%로 줄었습니다. 총액이 2억 7,300만 원, 총액은 150% 올랐습니다. 건수는 줄고 비용은 더블로 오르고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영상은 불만족스럽고 이런 비효율적인 일이 있을 수 있나요? 자, 단가가 얼마나 올랐냐 하면요. 정책홍보영상 시민용 990만 원, 대외용 990만 원, 이거 왜 따로 제작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총액이 정책홍보영상이 1,800만 원입니다. 천팔백구십, 천구백, 정확하게 1,980만 원. 2016년 부산시 정책홍보영상 3,860만 원, 단가가 거의 두세 배씩 올라있습니다, 2016년에. 물가 상승 대비로 봤을 때도 이거는 납득이 어려운 수준입니다. 6건에, 건수는 절반으로 줄고 비용은 150%가 오른다면 이 얼마나 비효율적인 일입니까? 하나의 단가가 거의 세 배, 두세 배씩 올라있고 도대체 소통관님이 오셔 가지고 여러 가지 소통을 잘하고, 그러나 지금 시 예산이 이렇게 어려운 순간에 정말 이렇게 홍보를 해서 부산시에 어떤 큰 변화와 발전이 있다 그렇게 말할 수는 없는 거 아닐까요? 예를 들어서.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광고회사 출신 여러분들이 오셔 가지고 여기서 광고회사처럼 이 재정을 운용할, 시 예산을 쓰시면 안 됩니다. 제가 알기로도 타 시·도 어떤 데에도 지자체에서 이 인구 한 350만에 예산 한 10조쯤 되는데 광고 홍보동영상을 1억 7,000만 원 주고 할 수는 없어요. 차은택이 2억 8,000 먹은 이 5분짜리, 문체부인가 중앙정부부처 동영상인데도 불구하고 지금 난리가 나서 수사 들어가고 잡혀가고 난리인데 어떻게 1억 7,000만 원짜리, 부산시 예산에서 이런 홍보영상을 만들어서 예산 세 배씩 증가시켜 오냐는 말이죠. 자체적으로 검토는 하셨습니까?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1억 7,000만 원짜리 영상의 퀄리티에 대해서 불만족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저희는 저거를 만들 때 어떤 생각이었냐면 부산시를 파는 생각으로, 부산시를 팔려고 만든 영상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물건을 파는 차원에 생각하시면 안 된, 하면 안 된다고 말씀하시는 건 사실은 전 좀 동의하기는 어려운 부분은 있어요.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외국인들이 좀 봤으면 좋겠다라는 목적이었었습니다. 그런데 퀄리티가 부족했다라면 거기에 대해서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것을 제외하고 나머지의 5편도…
자, 물건을 판다고 보면 저 동영상은 3분 30초 동안 임팩트가 하나도 없습니다. 무슨 임팩트가 있었습니까? 제가 다 외웠는데, 지금. 바닷가에서 바닷가로 끝나는 과정에 부산의 몇 군데들 보여주고 자갈치 한 번 나오고, 생각해 보세요. 부산을 어떤 임팩트를 줬냐는 거죠. 병렬식으로 쭉 간 거 아닙니까? 잔잔하게.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물건을 판다면 저는 저거 안 삽니다. 광고효과로 보면 더 나쁘다는 거죠, 이거는.
위원님, 가치판단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는 의견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1억 7,000짜리 제외하고 나머지 1억으로 5개를 만든 것도 그 이전에 비하면 두 배 정도의 단가가 올랐다라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면 이렇습니다. 지금 대부분의 동영상들이 부산시 저희만 만드는 게 아니라 굉장히 많은 부서들이 영상을 만들고 있는데 그 영상들이 대부분 다 갖고 있는 필름들 갖고 짜깁기해서 편집만 한다는 말이죠. 그래서 저는 오자마자 그런 것들 굉장히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런 것들 개선하기 위해 노력을 했었고 그런, 그런 것들이 퀄리티가 얼마나 올라갔는지는 사실은 그것도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그런 부분을 개선하려고 노력을 하는 과정에 단가가 인상이 된 것이지 제가 무슨 여기…
자, 적정수준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과도하다, 건수 대비 총액이. 단적으로 딱 정리하겠습니다. 과도하다. 부산시 재정위기 상태, 재정위기 지자체로 지정된 거 탈출한 지 이제 몇 개월 되지도 않았어요. 제일 잘 아시죠? 지금 올해 예산이 어려워서 지금 쓸 돈이 없어서 시청 예산 짜면서 예산과장 굉장히 힘들었다고 제가 듣고 있는데 그렇게 뻔히 잘 아시는 국장님이 지금 이 홍보영상 6건에 3억 돈 들여 가지고, 저는 정말 이거 살림살이 잘못하고 있다 생각하고요. 차후에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도 굉장히 심각한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어요. 이거 그래서 5건 입찰에 참여한 업체들 다 주시면 좋겠고 행감 전까지 빨리 주십시오. 그리고 예산을 집행하실 때는 납득할 만한 사유가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검증을 좀 받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제작해 오셔서 1억 7,000 집행했다? 위원들이 동의하기 굉장히 어려워요. 전문가들 제가 방송사마다 다 불러서 한번 시연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고 있어요. 언론3사 제작국장들 다 불러보십시오. 저는 그렇게 얘기를 하면 이게 복잡해지기 때문에 말씀을 분명히 드립니다. 이거 부산시 생기고 홍보영상 만든다고 하지만 제가 그래서 계속 아까부터 몇천 단위까지는 제가 봤는데 이게 아마 3,800만 원짜리인 거 같은데 1억 7,000은 과도합니다. 부산시 재정상, 특히나 지자체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조금 소통관실에서 납득할 만한 설명과 이유가 있어야 된다. 왜 이 업체를 선정해서 왜 이런 동영상을 제작했는지 따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우리 위원님들께서 오늘 요구하신 자료들은 행정사무감사 전에 바로 제출해 가지고 설명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민소통관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범진 시민소통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 종결에 앞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을 각별히 유념하셔서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라며 개선점에 대하여는 면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조속히 처리한 후 그 결과를 우리 위원회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산광역시 시민소통관에 대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8시 11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진태
전 문 위 원 정태효
○ 피감사기관참석자
〈시민소통관실〉
시민소통관 김범진
소통기획담당관 김정렴
대외협력담당관 김태효
통합민원담당관 강향운
○ 속기공무원
권혜숙 신응경

동일회기회의록

제 258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7 대 제 258 회 제 1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4
2 7 대 제 258 회 제 1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4
3 7 대 제 258 회 제 10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3
4 7 대 제 258 회 제 9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24
5 7 대 제 258 회 제 9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3
6 7 대 제 258 회 제 8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24
7 7 대 제 258 회 제 8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24
8 7 대 제 258 회 제 8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23
9 7 대 제 258 회 제 8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2
10 7 대 제 258 회 제 7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23
11 7 대 제 258 회 제 7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23
12 7 대 제 258 회 제 7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22
13 7 대 제 258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2
14 7 대 제 258 회 제 6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2-16
15 7 대 제 258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2-16
16 7 대 제 258 회 제 6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23
17 7 대 제 258 회 제 6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23
18 7 대 제 258 회 제 6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22
19 7 대 제 258 회 제 6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22
20 7 대 제 258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17
21 7 대 제 258 회 제 5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2-16
22 7 대 제 258 회 제 5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2-15
23 7 대 제 258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2-05
24 7 대 제 258 회 제 5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2-05
25 7 대 제 258 회 제 5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22
26 7 대 제 258 회 제 5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22
27 7 대 제 258 회 제 5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18
28 7 대 제 258 회 제 5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18
29 7 대 제 258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17
30 7 대 제 258 회 제 4 차 서민경제특별위원회 2016-12-20
31 7 대 제 258 회 제 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2-16
32 7 대 제 258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6-12-13
33 7 대 제 258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2-06
34 7 대 제 258 회 제 4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2-02
35 7 대 제 258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2-02
36 7 대 제 258 회 제 4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2-02
37 7 대 제 258 회 제 4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21
38 7 대 제 258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18
39 7 대 제 258 회 제 4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18
40 7 대 제 258 회 제 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18
41 7 대 제 258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16
42 7 대 제 258 회 제 3 차 본회의 2016-12-22
43 7 대 제 258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6-12-20
44 7 대 제 258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6-12-12
45 7 대 제 258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2-05
46 7 대 제 258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2-02
47 7 대 제 258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2-01
48 7 대 제 258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2-01
49 7 대 제 258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2-01
50 7 대 제 258 회 제 3 차 서민경제특별위원회 2016-11-24
51 7 대 제 258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6-11-22
52 7 대 제 258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17
53 7 대 제 258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17
54 7 대 제 258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17
55 7 대 제 258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17
56 7 대 제 258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16
57 7 대 제 258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6-12-15
58 7 대 제 258 회 제 2 차 본회의 2016-12-15
59 7 대 제 258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6-12-09
60 7 대 제 258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6-12-06
61 7 대 제 258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2-02
62 7 대 제 258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2-01
63 7 대 제 258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30
64 7 대 제 258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30
65 7 대 제 258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30
66 7 대 제 258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6-11-16
67 7 대 제 258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16
68 7 대 제 258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16
69 7 대 제 258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16
70 7 대 제 258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16
71 7 대 제 258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15
72 7 대 제 258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6-12-08
73 7 대 제 258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6-12-05
74 7 대 제 258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2-01
75 7 대 제 258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30
76 7 대 제 258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29
77 7 대 제 258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9
78 7 대 제 258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29
79 7 대 제 258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15
80 7 대 제 258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15
81 7 대 제 258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15
82 7 대 제 258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15
83 7 대 제 258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15
84 7 대 제 258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6-11-15
85 7 대 제 258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6-11-14
86 7 대 제 258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6-11-14
87 7 대 제 258 회 제 1 차 본회의 2016-11-11
88 7 대 제 258 회 개회식 본회의 2016-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