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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복지환경위원회
(14시 01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부산광역시체육회와 아시아드컨트리클럽 소관사항에 대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송미현 부산시체육회 사무처장님과 구영소 아시아드컨트리클럽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부산시체육회와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서는 부산의 체육발전과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올 한 해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실시하여 잘못된 점이나 시정할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토록하고 잘된 점은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생산적이고 모범적인 감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관계직원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의 있고 충실하게 답변해 주시고 각종 자료요구 시 신속하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가겠습니다.
감사실시에 앞서 참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시 서류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정해진 기간 내에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위증의 경우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선서가 있겠습니다.
먼저 송미현 부산시체육회 사무처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그 외 선서대상 직원께서는 제자리에 일어나서 함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서명한 선서문을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먼저 부산시체육회 직원들만 선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16년 11월 23일
부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 송미현
제1사무차장 김동준
제2사무차장 이성재
다음은 구영소 아시아드CC 대표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16년도 11월 23일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 대표이사 구영소
상근이사 이상민
예, 다음은 업무현황 보고를 받겠습니다.
먼저 송미현 부산시체육회 사무처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 후 업무현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 송미현입니다.
평소 존경해 마지않는 이진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시민의 건강한 생활과 선진 복지 환경 구현을 위하여 활발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대하여 체육인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아울러 부산체육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우리 체육회에서는 부산의 위상을 키우는 스포츠, 시민건강과 미래 희망을 키우는 스포츠, 국제경쟁력을 키우는 스포츠를 통하여 건강과 즐거움이 있는 일류 스포츠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위원님들께서도 부산체육 발전을 위한 고견을 주시면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체육회사무처 간부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준 제1사무차장
이성재 제2사무차장
김주현 경영기획실장
정종욱 체육진흥부장
성기환 공정체육부장
정석원 학교체육부장
이기진 종목육성부장
김윤태 지역진흥부장
서원택 홍보개발부장
(간부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부산광역시체육회 소관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을 준비된 자료에 따라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 2016년도 부산광역시체육회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보고중단)
처장님, 우리가 2개의 사업소를 같이 보고를 받으니까 일단 우리가 업무보고 책자는 우리 위원님들께서 쭉 다 한 번 검토를 하셨으니까 제일 마지막 부분에 지금 부산시체육회 단체 통합추진 있다 아닙니까? 거기에 현재 진행되고 있고 거기에 혹시 문제가 발생한 부분들이 있으시면 간략하게 그것만 보고 하시면 업무보고를 그것까지만 그렇게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중간은 생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계속)
· 2016년도 부산광역시체육회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처장님 거기까지 보고하는 걸로 마무리를 해 주십시오. 거기까지 보고 마무리를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것으로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송미현 사무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아울러 다음은 구영소 아시아드CC 대표님 나오셔서 간부소개 후 업무현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영소 사장님께도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업무현황에 대해서는 요점 위주로 이렇게 보고를 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 대표이사 구영소입니다.
존경하는 부산광역시의회 이진수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저희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의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을 보고 드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회사의 임원과 간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민 상근이사입니다.
박동열 감사실장입니다.
한기덕 총무팀장입니다.
박문규 재무팀장입니다.
김정모 고객서비스팀장입니다.
최기호 시설팀장입니다.
임수복 코스관리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준비된 유인물에 따라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의 업무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6년도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구영소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효율적인 감사를 위하여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시간과 답변시간을 포함하여 정해진 시간을 초과하지 않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가 더 필요하신 위원님들께서는 전체 위원님의 본질의가 끝난 후 보충 질의 시간을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체육회 우리 송미현 사무처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아울러 아시아드CC에 우리 구영소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습니다.
먼저 체육회에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금년에 이제 통합이 되었습니다마는 금년에 생활체육협의회에 금년 예산이 총 얼마였습니까, 처장님? 생활체육협의회에?
전문체육예산은 234만 3,500, 죄송합니다. 234억 3,590, 5,091만 2,000원이고 생활체육은 60억 2,224원이라 되어있습니다.
60억 2,000입니까?
예.
작년도 말이죠. 생활체육협의회에 예산집행 현황을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생활체육협의회만요.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요즘 우리 영도 승마경기장이 있죠? 혹시 처장님 가 보셨습니까?
예.
승마장 어떤 실태가 어땠습니까? 연습은 하고 있습니까, 거기서?
지금 그래 안 해도 시장님도 같이 모시고 현장을 한번 방문을 하고 저도 한 몇 번 가고 또 승마협회 관계자들하고도 많은 협의를 해 보았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문제는 전체적인 예산과 부지 확보 문제 때문에 의견이 아직은 좁혀지지 않고 그래 있는 실정인데 지금 시장님도 빨리 어떻게 이 승마 부지를 확보를 해서 이 문제를 좀 해결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건강체육국하고도 승마협회하고 계속 협의 단계에 있습니다.
저도 뭐 평소에 승마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지 못 했는데 최근에 또 일련의 승마가 지금 대한민국 이슈인데 우리 승마선수가 몇 명입니까, 그러면?
승마선수는 자료를 지금 봐야 되는데. 한 10명 정도.
정확하게, 정확하게.
예, 정확한 자료를 갖다가 다시 보고를 드리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아니, 요즘 TV에 엄청나게 지금 승마관련이 나오는데 이 정도 감사 때 이게 나올 거란 이런 예상이 되었을 것 같은데. 남자선수는 고등학교 선수는 있습니까?
있는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그럼 고등학교 선수도 있고 그다음에 대학 선수도 있습니까? 일반부 선수 있고…
예, 일반부 선수는 있고…
있고 고등학교 선수도 있고?
예, 대학부는 없습니다.
없고, 대학부는 없고. 그래서 고등학교 선수가 몇 명인지 궁금한데 나중에 한번 확인을 한번 해 주시고요.
예, 알겠습니다.
이제 부산에 고등학교 다니는 학생 중에 승마를, 체육을 하는 선수가 있다는 이야기죠?
예. 한 2, 3명 정도 있습니다.
정확하게 한번 파악을 하셔서 저한테 한번 그 자료를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지금 현재 2, 3명이라는데 예를 들면 1학년, 2학년, 3학년이 있는데 작년에도 뭐 2, 3명 정도 겠네요, 그러면.
거기까지 파악을 다 못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어쨌든 뭐 지금 승마선수 문제로 해서 뭐 입학이 취소되고 이런 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 더 나아가서 그러면 우리 승마선수들이 전국체전에 나가서 메달을 획득한 적이 있습니까?
예, 메달을 따고 성적을 잘 내고 있습니다.
금년에 뭐 딴 거 있습니까?
예. 지금 일반부 선수가 3위를 차지를 했고 황순원 선수가요. 그리고 또 이효정 선수가 6위를 했고 송상욱 선수가 13위를 차지했는데 이 선수들이 확보한 점수는 한 841점 정도.
일반부 선수가.
예.
그러면 우리 고등학생은 메달권에 든 적은 없고요?
고등학교, 이 종목이 고·대·일반이 같이 종합으로 해서…
고등학생은 고등학생으로 이렇게 구분이 되어있지 않습니까?
예, 시합이 따로 없고 고·대·일반을 같이 합해 가지고…
아,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 같이 합니까?
고등학교, 대학, 일반.
아, 그렇습니까?
예.
좀 이해가 안 가는데 승마는 그렇게 이루어지는가 본데 한번 확인해 주시고요.
승마선수 층이 두껍지가 않고 극소수의 선수들이 하니까 아마…
그렇습니다. 어쨌든 확인해 주시고요, 처장님. 그리고 우리가 엘리트 체육인데 이 승마도 엘리트체육이 안 되겠습니까? 학사관리를 또 철저히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학사관리.
학사관리요? 예.
그다음에 그 40페이지 보면 금년에 고가장비 2개 종목을 구입하셨는데 승마는 어떤 게 구입이 되었나요? 여기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에 40페이지.
지금 그 장비라고는 얘기했습니다마는 그게 승마 같은 경우는 이동 시에, 이동 시에 이동비가 많이 듭니다.
아니, 고가장비 2개 종목을 지원했다고 하셨는데 어떤 장비인가요?
(자료찾음)
알겠습니다. 시간관계상 그것도 처장님 자료로 저한테 좀 제출을 해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체육단체통합 추진경과 보고를 하셨는데 지금 11월 달에 체육대회 하셨죠? 생활체육축전에 그 자료에도 배드민턴 종목이 이번에 빠졌죠?
지금 자료에 나와 있는 거하고 지금 현재 기간이 좀 지나서…
아니, 이번 11월 6일 날…
예, 좀 달라졌습니다.
배드민턴 종목은 빠졌죠?
예.
배드민턴이 아마…
아니 배드민턴 종목이 통합은 완료가 되었습니다. 통합이 완료가 되고 회장선출까지도…
이번 종목에서 빠졌죠?
종목에서 빠지진 않았습니다.
부산체육축전 11월 6일 날 한 거.
아, 배드민턴 대회? 예. 거기는 실내체육관에서 소등문제로 해 가지고 경기가…
그래서 이제 이게 배드민턴이 회장선출 했습니다마는 회장선출 후 정기총회가 아직 개최가 안됐죠, 처장님?
예, 통합과 회장선출까지는 완료가 됐습니다마는 임원 구성을 위한 정기총회를 갖다가…
안 됐죠?
개최를 하다가 두 번 정도가 무산이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배드민턴하고 조금 이런 트러블의 이야기를 좀 들었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을 우리 처장님께서 원만하게 사실 뭐 배드민턴 동호회 클럽들이 굉장히 회원 수는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이지 않습니까? 충분히 좀 잘 협의를 해서 어떤 트러블이 나는 부분을 잘 정리, 금년에 정리하셔서 원만하게 이끌어 가실 수 있도록…
잘 알겠습니다.
노력해 주기 바랍니다.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남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시체육회 송미현 사무처장님과 직원 여러분 그리고 아시아드컨트리에 구영소 대표이사님과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올 한해 각자의 업무 중에 또 행정감사 준비하시느라고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본 위원은 부산시체육회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처장님!
이 감사를 준비하면서 제가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에 관한 서면자료를 받아보니 우리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가 매우 열악하고 그로 인해서 수시로 교체가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약 3년간 자료를 받아보니 86명을 채용해서 70명 정도가 이렇게 퇴사가 이동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수시로 지도자들이 교체를 하면 생활체육을 하는 우리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이 얼마나 많을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개선방안이 있어야 안 되겠습니까?
지금 이제 생활체육 통합을 저희들이 전문체육하고 했는데 지금 문체부에서도 지난해에 요구를 갖다가 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갖다가 연간 2,000만 원 정도 받던 그런 연봉을 다시 2,134만 원 정도로 상향조정을 해서 지급을 하는 걸로 그렇게 하고 있고…
예, 그래서 처장님은 전문체육인이시고 그래서 처장님이 취임하신 이후에 지도자나 체육, 운동을 정말 하시는 선수와 지도자분들의 처우가 개선되고 체육계에 항간에 있었던 부조리한 면이나 이런 게 많이 개선이 될 수 있는 전망을 굉장히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처우개선을 하시는 방향이 어떻게 잡고 계시는가 그게 많이 궁금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생활체육 부분에서 보니까 지금 어르신 체육 담당하는…
예, 지도자가 있습니다.
지도자 있고 구에 생활…
예, 일반지도자…
일반체육 담당하시고 있더라고요. 그 비율이 각 구별로 많이 다르던데 그 기준을 어떻게 두고 계십니까?
그거는 이제 각 구·군…
생활체육, 그러니까 일반 생활체육에 지도자가 8명인데 어르신체육은 1명 뿐이 배정이 안 된 구도 있고, 그죠?
그거는 이제 각 구·군 체육회에서, 구·군 체육회에서 필요에 따라서 요청을 해가 옵니다. 시체육회로 요청을 하면 그 지원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춰가지고 있으면 그걸 갖다가 기준에 따라서 그렇게 배치를 합니다.
지금 어르신체육의 부분과 기존 일반 생체에 활동하는 부분에 대해서 조금 균등하게 배분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예, 다시 한 번 파악해서…
이제 구·군별로 이렇게 자료를 보니까 이렇게 5대 5로 이렇게 나눠진 구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그 현황을 살펴봐 주시고…
예, 파악해 가지고 다시 보고를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가 있으시면 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보조금 관련해서 우리 언론보도에서도 보도가 되고 했습니다만 전문 체육단체의 지도자나 간부들이 이렇게 횡령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이런 보도가 되고 있었습니다. 지금 그리고 2015년 보조금 정산 지적사항이기도 합니다. 경기단체 등으로 교부한 보조금에 대해서 정산이 되지 않은 상황, 상태에서 시체육회에 이렇게 최종 정산보고를 했다. 그래서 제출하는 관련 규정이나 절차를 미이행을 했다. 이렇게 해서 지적을 받으신 것 같습니다. 보조사업자에게 보조금을 받게 되면 실적보고를 하고 나서 그리고 집행잔액이 남으면 이거까지도 잔액 모두 다 보고를 하고 이렇게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게 최종보고일 것 같은데 그래서 집행잔액 등을 환수하지 않은 거에서 지적을 받으신 것 같습니다. 이 상황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 주시죠?
그 부분 저희들이 지금 지적을 받고요. 저희들이 학교라든지 경기단체 등에 교부한 보조금에 대해서 말씀인데 경기단체 등에 정산검사를 갖다가 미이행 한 상태에서 정산보고서를 제출하였다는 그런 지적에 따라서 향후에 저희들은 학교, 경기단체 등에 교부한 보조금에 대해서는 검사를 철저히 하고 있고 정산보고서를 제출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체육 지도자나 체육을 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행정면에 대해서는 특히 회계 처리 부분에서는 미약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담당자들을 위해서 회계교육이나 이런 거를 체육회 차원에서도 경기단체를 담당하시는 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직원들을 위해서 체육회 차원에서도 개선할 수 있도록 교육을 조금 하셔서 꼭 유념해야 되는 그런 부분을, 그런 부분을 챙겨야 되는 것이 우리 체육회 행정이 아닐까? 원래 운동하고 지도하시는 거는 각자의 지정단체에서 잘하고 계실 거라 저는 믿습니다.
예.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유념해서 해 주셔야 되고 이러한 부분이 우리 체육회 전반의 청렴도 악화의 한 원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동안 잘 쌓아 오신 그 공로들이 이렇게 무너지지 않도록 처장님이 좀 적극적으로 하시고 그 부분 지금 지적을 받았으니까 관련된 미제출 서류나 관련된 것을 좀 더 세심하게, 세밀하게 이렇게 챙겨보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철저하게 챙겨서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체육하시는 우리 지도자들이나 이렇게 개선을 하고 계신다고 했는데 이게 생활하고 물론 생활이 그게 돼야만 운동도 더 열심히 지도를 할 수 있고 또…
예, 맞습니다.
선수들도 운동도 열심히 할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전반적인 개선에 대해서도 처장님이 수고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김남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정명희 위원님 질의순서가 되셨습니다. 정명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정명희 위원입니다.
우리 아시아드CC 사장님께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아시아드CC의 경영혁신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시고 또 여러 가지 의미 있는 수치들을 보여주고 계셔서 일단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영혁신이 여러 가지가 뭐 한 가지로서 이루어 질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가 다 만족이 되어야지만 혁신도 이룰 수 있고 어떤 성과물도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본 위원이 고객의 만족이 어느 정도 높은가 그런 측면에서 조금 몇 가지 질의들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7페이지 보니까 정기적인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 부분입니까?
고객만족도 조사는 1년에 한두 번 정도 전체적으로 내장하시는 고객님들께 일일이 대면조사를 실시해서 그거를 분석을 하고 있는 실정이고요, 자체적으로. 그다음에 경영평가에서 객관적으로 외부용역업체에서 해 가지고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고요.
두 가지로 하고 있습니까, 그러면. 외부용역으로 한 가지…
조사표상으로 하는 건 두 번이고 그리고 저희들은 매일 내장하시는 고객님들이 그때그때 플레이나 내장을 오셔서 시설을 이용하시거나 우리가 골프 종사하시는 분들의 친절도라든지 코스의 문제점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고객만족도 그거를 함에, 소위 말하면 캐디들의 그거라든지…
그러니까 우리가 이사장님 정기적인 고객만족도 조사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1년에 한 번.
대외적으로는 경기평가에서 1년에 한 번이고요. 우리 자체적으로 두 번의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1년에 두 번하고 있습니까?
예.
그러면 지금 본 위원이 받은 자료로는 1년에 한 번인 것 같은데요. 내장객 15년도에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해가지고 내장객 237명으로 한 거는?
전년도에는 한 번이었고요.
14년도에도 한 번 한 걸로 나와 있습니다. 8월 9일부터 8월 10일까지 해서 237명.
16년도에는 제가 말씀드리면 16년도 기준으로 또 이번에 11월 달도 하도록 해 가지고 두 번을…
16년도 기준으로는 지금 11월 예정으로 나와 있습니다. 여기 보면, 자료에 보면. 아직은 안 했고 11월에 할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예, 그 부분은 제가 다시 한 번 확인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사님 지금 현재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놓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1년에 한 번…
11월 달은 이미 실시를 했습니다.
실시는 했습니까?
분석은 안 됐고요.
그러니까 1년에 한 번 하고 있습니다. 14년도, 15년도, 16년도 한 번 하고 있는데 이게 제가 보니까 14년도는 8월 9일부터 8월 10일까지, 15년도는 9월 19월부터 9월 20일이면 같은 시기가 안 된다는 거죠. 16년도는 지금 11월 아닙니까? 그러면 14년도는 한 여름에 했고 15년도는 가을 접어들 때 했고 지금은 거의 겨울에 접어든 시점에 한다는 거죠. 그렇다면 우리 이 고객만족도를 통해서 고객들의 의견이 우리가 반영이 되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하는 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정확한 어떤 것들이 나오고 그거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시기에 해야 한다는 거죠. 그렇다면 여름이면 여름, 그죠? 겨울이면 겨울 일정한 시기에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걸 조금 시정을 하셔야 될 것 같고요. 본 위원이 받은 자료에 의하면 14년도에 이게 74점이고 15년도는 78점으로 나와 있습니다, 맞습니까? 지금은 자료가 없으니까 그게 파악이 안 되시겠죠?
그건 뭐 정확히…
그러니까 이 만족도 조사를 하시면서 사장님, 조사를 하시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사장님이 적극적으로 고객의 소리를 들으려는, 이 만족도조사를 통해서 적극적인 소리를 들으려는 어떤 그런 게 지금 현재 좀 부족하다고 보여 집니다.
저희들은 저는 매일 매일에 진행 캐디들을 통해서 고객의 불만사항을 모으고 있고요. 고객만족카드를 통해서 그거는 아무도…
그러니까 이사장님, 그런 거는 일종의 주관적인 거죠. 안 그렇습니까? 주관적이라 볼 수 있고 이런 거는…
저희들이 주관적인…
그러니까 사장님 입장에서 주관적으로 보여지고요, 본 위원이 볼 때. 시민의 입장에서 볼 때는 굉장히 주관적인 이야기입니다, 그거는.
고객님들이 넣는…
그러니까 그거는 일부의 고객이고 그다음에 캐디 분이 이야기하는 소리이고 고객만족도 조사를 현재 실시하고 있고, 그죠? 237명 거의 많은 숫자를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이거를 하고 있다면, 하고 있는 정책이라 하면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되고 있고 아, 잘하고 있고 얼마든지 지표로서 저희들한테 내 보일 수도 있고 그런 거는 아닙니까, 그죠? 그런 측면에서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렇다면 14년도에 74점, 15년도에 78점이라 하면 결코 높은 점수라 볼 수가 없는 거죠, 그죠?
그러나 서비스업이라서 저희들이 더욱더 개선 노력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그게 점수가 올라가는지 그죠? 그런 것도 봐주셔야 되고요. 어떤 부분들이 미흡한지 그것도 봐주셔야 되고요. 그렇다 하면 이게 적극적으로 잘 활용할 그렇게 캐디분한테 물으면 일상적인 거고요. 이런 정기적으로 하는 고객만족도 조사를 1년에 지금 현재 한 번하고 있지만 두 번이 필요하다, 그죠? 두 번이 필요하다면 한 여름 또 어떤 때, 정기적으로 해 가지고 정기적인 데이터를 내고 그게 좋아지는 게 수치화 보여 지고 그런 것들이 조금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16년도에는 지금 하고 있다고 하니까 14, 15, 16년도 자료를 본 위원에게 조금 제출해 주시고요. 대책도 조금 수립하셔서 1월 달 업무보고 때는 조금 방안을 내놓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시아드CC가 임금피크제를 아마 시의 출자·출연기관 중에 제일 처음으로 도입을 한 것 같습니다, 그죠? 이런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는 이유가 사회의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어떻든 도입이 됐는데 도입을 하는 이유가 결국은 절감된 예산으로 청년 인력을 고용하겠다는 뜻으로 이걸 한 겁니다, 그죠?
예.
그렇다 하면 지금 현재 16년도에 청년일자리 창출 실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시아드CC에. 이거는 어떻게 된 겁니까?
아닙니다. 저희들이 2015년도에 현재 계약직으로 해서 정기적으로 된 부분 등 해 가지고 7명을 고용을, 저희들 자체 인력입니다.
청년일자리.
예, 청년일자리 같으면…
16년도 고용이 있었습니까?
예, 16년도에 청년일자리 그걸 보면 6명이 있었습니다. 인턴, 계약직 등으로 지금 현재 근무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그거는 인턴이고 계약직인 거 아닙니까? 정규일자리를 말하는 거죠?
그런데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하고 나면 정규직으로 거의 전환됩니다.
현재는 인턴이고 계약직이지만 정규직으로 될 거라는 거죠?
예. 그러니까 예를 들면 2015년도 같으면 청년일자리에 해당되시는 분들이 5명 했는데 한 분, 2명의 퇴사를 제외하고 중간 퇴사, 계약기간 중에 퇴사를 했습니다. 그걸 제외하고는 전체 정규직으로 전환됐습니다.
본 위원이 받은 자료하고는 좀 다른 것 같은데요. 그렇다 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 상세 자료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떻든 우리 청년일자리가 사회적으로 가장 큰 문제고 특히 부산은 더 심각합니다, 그죠? 노령화, 초고령화로 접어들면서 사실은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어서 떠나고 있는 마당에 다른 외부의 민간기업들이 부산시에 유치하기는 여러 가지로 어려운 점이 많다 치면 우리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에서 어떤 여력들을 청년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조금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예, 정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수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부산광역시체육회 송미현 사무처장님 및 우리 아시아드컨트리클럽 우리 구영소 대표자님 우리 전 직원들께 행정사무감사 받느라 대단히 고생 많았고 준비한다고 수고 많습니다.
저는 우리 송미현 사무처장님께 시체육회 정산 부분에 대해서 잠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체육회 정산 검사결과 주요지적사항이 2013년도에는 3건 그리고 2014년도에는 9건 그리고 2015년에도 9건입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쭉 내용을 보게 되면 우리 김남희, 존경하는 우리 김남희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주로 보면 보조금 전용계좌 미개설이라든지 보조금 관리 소홀이라든지 보조금 집행잔액 처리 부적정이라든지 또 가맹, 경기가맹단체 지방보조금 정산 검사 미이행, 보조금에 관계되는 부분이 거의 다입니다, 보면 내용이. 혹 2015년도에 우리 처장님 이 9건 중에서 보조금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된 부분 알고 있습니까?
예.
내용을 지금 뭐뭐 지금 파악을 하고 계십니까? 처장님…
의료보험 집행 건에 대한 자체 정산검토가 없이 정산보고서를 제출한 건하고요. 그다음에 자부담 대상 건을 보조금에서 집행하여 보조금 계좌로 이체를 부적절하게 한 부분하고 그리고 보조금, 민간경상 보조금을 민간단체에 법정운영비 보조금 일부를 부산시 사전의 승인 없이 재교부를 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 다 시정 조치를 다하고 지난 6월부터…
주로 2015년도에 제가 쭉 보게 되면 본인 자료에는 보조금 정산 검사 소홀이고, 보조금 집행 부적정이고, 보조금 재교부 대상사업 사전 미승인, 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규칙 미 재정, 시체육회간 수탁 운영 부적정, 자부담 집행비율 미준수 또 중요재산 물품관리 소홀, 회계연도 미준수 집행, 기타 급량비 초과근무수당 지급 부적정 이게 다거든요.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조금 전에 말씀을 드렸다시피 실질적으로 72개 단체 중에 보조금이 다 이렇게 각각 다르게 지급이 되지 않습니까, 그죠? 책을 들여다 보니까 이 행정 부분에서 미약하다는 부분을 말씀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단체에서 예산을 받아와 가지고는 적절하게 통장을 하나로 두고 그다음 보조금 받은 거 자기네들 가지고 있는 어떤 집행의 금액, 이거를 분리해서 또 이렇게 사용을 하게 되어 있고 또 그 정산을 하게 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이 제가 볼 적에 이렇게 통합해서 사용을 한다든지 또 분리하지 않은 부분이라든지 또 혹 이렇게 명시이월로 넘겨야 될 부분을 명시이월로 넘기지 않고 그냥 다르게 또 종목을 다르게 사용을 하는 부분이 여기에 나와 있지 않습니까, 그죠? 이 부분은 결론적으로 저는 그래 생각을 합니다. 나름 이렇게 받는 단체마다 이 회계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숙지해야 될 부분 있지 않습니까, 그죠? 이걸 갖다가 그동안 한 번 이상 교육을 시켜 본 적 있습니까?
예, 연중에 각 전무이사들이나 실무자들과도 한 번씩 모여서 교육을 하긴 합니다. 교육을 하긴 하는데 참 저희들도 일을 갖다가 진행을 하다 보니까 물론 일선에서 뛰다 보니까 다들 바빠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그런 부분에 상당히 미흡한 그런 부분이 나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조치를 하기로는 제대로 정산이 제때 그 기간 안에 이루어지지 않을 때는 사실은 그 시점부터 해 가지고 협회에 지원되는 모든 예산을 중단하겠다고까지 저희들이 경고를 하고 그래 해서 정산을 갖다 제대로 해서 올라오는 경우도 있고 그게 시간을 넘겨서 제대로 부족한 게 많이 올라오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처장님, 본인이 우리 처장님이 경기인 출신이고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작년보다 좋은 성적을 거뒀죠, 그죠?
예.
경기력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수고를 많이 하셨고 나름 또 경기 결과 자체에 대해서 고무적인 결과를 낸 부분에 대해서 저도 상당히 같은 시민으로서 이런 체육 성적이 좋다든지 또 국제대회 이런 성적이 좋으면 시민들은 받는 게 본인보다는 정치가 잘못되고 이러면 뭔가 이번에 게이트사건 있으면 우울증이 오는데 그걸 탁 틔워주는 게 스포츠라든지 이번 축구대회 같은 경우도 전반전에 지고 있다가 후반전에 역전을 시킴으로서 해서 받는 쾌감이라든지 또 체육으로 인해 가지고 우리 시민들이 특히 젊은 청소년들은 그걸로 인한 본인이 직접 참여를 안 했지만 받아들이는 자긍감이라든지 성취감은 있을 수 있거든요, 틀림없이 있습니다. 그래서 경기력 부분에도 좋지만 제가 본 위원이 염려하는 부분에서는 각 단체가 통폐합이 되고 이러다 보니까 서로 나름 안에 회계 부분에서 구린 데가 많이 있을 겁니다. 틀림없이 있습니다, 그죠? 이 부분에 대해서 이번에 새로 정비하는 2017년부터는 원년의 해라고 생각을 하시고 매뉴얼을 만들어야 되지 않겠느냐, 매뉴얼 자체를. 운영비부터 관리비까지 쭉 해 가지고 나름 매뉴얼을 만들어 가지고 즉각즉각 이렇게 매뉴얼대로 쳐 넣으면 바로 될 수 있는 그런 그게 있을 겁니다, 아마. 그런 매뉴얼을 만들어 가지고 각 종목별 사무처에다가 보급을 한다든지 해서 이런 일은 없도록 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사무처장님 생각을 말씀하십시오.
위원님 좋은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도 나름은 체육회에서 각 경기단체를 그런 여러 가지 기준을 만들어서 지급을 하고 관리를 했다고는 생각을 합니다마는 다소 그런 부분들이 많이 부족한 부분들이 생긴 것 같습니다. 앞으로 좀 더 좋은 발전된 매뉴얼을 만들어서 통합의 원년에 맞게끔 철저하게 이런 부분들을 관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전반적으로 제가 이렇게 지적사항을 보면 그중에도 그 외 초과근무수당 지급이라든지 출장여비 지급 등에 있어 가지고 기본규정을 준수하지 안했다든지 이런 거는 실질적으로 그런 부분에서 부족해서 생기는 어떤 그런 결과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많은 단체에 대해서 보조금도 주고 독려도 하고 이렇게 나름 각 단체마다 특히 체육 안에는 경기인 출신들, 비경기인 출신들이라든지 어떤 내부 알력 그리고 또 전 회장출신과 지금 현 회장출신의 알력 이런 게 상당히 심하고 문제가 되는 거 알고 있습니다마는 특히 이 회계 부분에 대해서는 항상 부끄러움이 없는 그런 체육인들 되도록 하여튼 많은 도움을 주시고 독려를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명심하겠습니다.
저 질의마치겠습니다.
김수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영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회 우리 송미현 처장님과 우리 아시아드CC 구영소 사장님을 비롯한 우리 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김영욱 위원입니다.
먼저 아시아드CC에 대해서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6년도 우리 공기업경영평가에서 ‘가’등급을 받으셨습니다, 드디어. 축하를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번에 성적도 많이 좋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올해 우리 골프장 운영 실적을 지난해와 비교를 해 놓은 자료가 있네요? 보니까 사실 상당히 걱정이 앞섭니다. 업무현황 4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내장객 수도 지난해 대비 한 2,500여 명이 줄었고 그러다 보니까 매출액도 지난해 대비 지난 9월 말 기준입니다. 약 5억 7,000만 원 줄었습니다. 이유가 뭐죠?
우선 내장객이 떨어진 부분들은 그동안에 우천이 그하고 또 올 여름의 폭염 그거로 해서 전반적으로 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출액에 있어서는 지금 각 골프장마다 특히 퍼블릭과 회원제 간 또 회원제 간의 가격경쟁이 극심히 올해 초부터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매출액을 기준으로 했을 때 그러니까 소위 말해 객단가 한 사람당 단가가 내린 부분이 약 8,200원 정도가 가격, 극심한 가격경쟁에 의해서 골프장들끼리 소위 말하면 제살 깎기 경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그런 8,200원 떨어져서 약 한 4억 5,000만 원정도의 매출이 전년도보다도 줄었습니다. 그리고 회원들이, 회원님들이 자주 치시고 비회원, 회원 내장률은 올라가고 비회원 내장이 떨어진 거기에 따라서 한 1억 5,000 정도 약 떨어져서 약 6억 원 가까이 매출액이 떨어진 실정입니다.
물론 지난해 폭염, 폭염은 이해됩니다마는 그 폭염 때문에 이만큼 차이가 날까요? 그런데 공치는 사람, 골프 운동하는 사람들은 폭염 때 한창 낮 시간대는 물론 피하지만 아침 시간대라든지 2부 마지막 타임이라든지 이때는 또 공을 친다 말입니다. 그리고 또 두 번째 회원님들이 많이 왔기 때문에, 이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비 회원 감소한 명 수가 같아요. 회원이 1,269명이 지난해보다 줄었고 비회원도 똑같이 1,268명이 줄었습니다. 문제는 아까 말씀, 조금 전에 사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우리 지금 부산 인근에 골프장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그죠? 많고 또 올해도 퍼블릭골프장도 하나 개장한 데도 있습니다마는 또 준비하고 있는 데도 있고 그런 회원제 골프장도 마찬가지지만 비회원제도 더 심하고 가격경쟁이 치열합니다. 적정하게 아침에 일찍 치는 또 오후 늦게 치는 월요일 같은 날은 굉장히 할인도 많이 해 지고 그런 이벤트성 행사를 많이 한다는 거죠. 그런데 우리 아시아드CC도 살아남으려면 그런 이벤트성 행사도 해야 되고 또 인근에 있는 골프장과 비교도 해봐야 되고 또 내장객이 다른 데는 무슨 요일 날 많이 오고 적게 오고 그런 것도 다 분석을 하셔야 됩니다. 지금 이렇게 봤을 때는 연말 가면요, 비가 왔다, 차이가 없어요. 지난해보다 5일 정도 비 때문에 비나 이런 거 때문에 못 했네요?
예.
그런데 보니까 휴일 날 아, 평일은 5일을 못 했지만 휴일은 또 3일간 많이 했습니다. 평일과 휴일 가격차이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러면 이것은 영업 일수가 적었다는 것은 사실은 이해가 안 되고 말이 안 되는 부분이고 아무튼 우리가 아시아드CC가 살아남기 위한 여러 가지 대책을 강구해야 됩니다.
예, 지금 저희들도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월요일 날 또 아주 회원들이 고객들이 적게 오실 수 있기 때문에 더욱이나 월요일은 요금을 더 평일보다도 낮추고…
하고, 홍보로…
비선호시간대…
비선호시간대도 해야 하고…
특히 하고…
홍보도 제가 지난번에 예전에 한번 말씀드린 적 있지 않습니까, 그죠?
부산에 엄청나게 골프스크린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데도 홍보를 많이 해주십사하는 거죠. 또 단체 써클도 많이 받고 그래야 단체 써클 같은 경우는 안에 식사까지 하지 않습니까? 그런 종합적인 운영실적을 높이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페어웨이에 배수문제는 어떻게 지금 되고 있습니까?
지금 배수 개선공사를 위해서 태스크포스팀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지금 이 공사를 몇 년 전부터 하고 있죠?
아니 작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테스트를 거쳐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아니, 태스크…
아니 그전에도 했었고 해 왔었습니다.
지금 배수공사 한 금액이 대충 얼만지 알고 계십니까?
예, 지금 한 그러니까 그전 같은 경우 1년 동안, 15개월 간 13억 가까이 더 들여서 했는데 그때는 공사 방식이 어골형이라 해서 고기뼈처럼 각기 불량지역에 구멍 뚫린 관인 유공관을 묻어서 하는데 지금은 테스트를 거쳐서 토양을 전체 개량을 합니다. 지금 배수불량이 되고 있는 지역은 다 떠내서 그걸 하고 있습니다.
전체 27홀 중에서 배수불량 코스가 몇 코스 됩니까?
대부분 다 있습니다.
그럼 전체 27홀 다 해야 되네요?
예, 그렇습니다.
전체 공사비가 얼마였습니까?
300억.
이 전체 27홀 다 배수공사를 하게 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겠네요?
그래서 지금 현재, 현재는 당초에 저희들도 예상컨대는 계획을 아주 크게 해야 된다. 금년에 2만 7,000㎡ 그다음에 내년에도 한 2만 7,000㎡ 해서 도합 5만 4,000㎡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당초에는 계획을 했는데 실제도 시행을 해 보니까요. 물이 아주 잘 빠집니다. 그 주변을 전부 다 해야 된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래서 이 행감을 앞두고 계획을 조정을 하면 또 실적을 맞추기 위해서 계획을 조정하지 않았느냐 그런 비난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계획은 그대로 했습니다마는 지금 올해 한 지금 현재 1만 2,000㎡ 정도 지금 현재 시행을 했는데 많이 개선이 되었습니다. 왜냐니까 주위 옆에를 하고 나니까 배수력이 옆에도 자동적으로 좀 따라 오는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 부분은 나중에 해도 되겠더라, 그리고 또 사람들이 와서 자꾸 밟으니까 답압이 일어나니까 또 추가로 발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탄력적으로 계획을 조정을 해서 지금 현재로는 비온 다음에 태풍이 지난번에 온 다음 바로 다음날 영업을 했는데 별로 안 젖었다 하는 고객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그리고 회원님들께서도 뭐 자랑 같습니다마는 배수는 많이 개선 됐다. 이런 그거는 듣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계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계속적으로 심한 지역부터…
아무튼 배수공사를 한 데에 대해서 다음에 추가 또 하지 않게끔 감독·관리를 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지금은 토양 치환을 하기 때문에 적어도 한 10년 내지 15년은 괜찮을 걸로 예상합니다.
우리 사장님 너무 상세한 설명 듣다 보니까 시간이 벌써 다 가버렸는데…
아이고 죄송합니다.
체육회 좀 물어봐야 되는데 체육회 간단하게 일단 먼저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올해 통합되지 않습니까, 그죠?
예.
올 2월 달에 창립 대의원총회를 시작으로 해서 통합이 됐는데 지금 보니까 종목별로 회장이 다 선출됐습니까?
예.
선출 됐습니까? 그런데…
자료에는 지금 자료제출 시기하고 저희들…
저도 명단을 쭉 보면서 그 사이에 바뀐 회장들도 있더라고요.
뒤에 조금 그래서…
문제는 뭐냐 하면 기존 우리 엘리트체육하고 체육회하고가 통합되면서 어떤 여러 가지 각 두 개 단체 간에 알력이 많이 생길 수 있다 말입니다. 지금도 그런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추대를 통해서 한 분이 회장으로 된 데도 있지만 또 경선을 통해서 이렇게 회장 된 데도 있습니다. 특히 경선을 통해서 이렇게 회장으로 추대된 종목이 그런 불협화음이 많이 생기고 있어요. 그래서 어쨌거나 사무처장님이 그런 부분을 다 아울러야 됩니다.
예.
경선을 통한 지역에서 체육회에서 회장을 맡게 되면 생활체육에서 반대를 하고 불만을 많이 표시하고 있고 생활체육에 소속된 사람이 회장이 되면 또 엘리트체육에 기존에 있던 사람들이, 체육회 있던 사람이 또 불만을 갖게 되고 이런 경우가 많이 있는데 아무튼 물론 애초에 어차피 통합되면서 예견됐던 부분 아닙니까, 그죠?
예.
그런 부분들을 잘 조화롭게 처장님께서 통합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래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질의마치고 조금 있다 다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질의 있으십니까?
예. 같이 간단하게 할까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행정사무감사 61페이지 체육회 실업팀 내실 운영 이렇게 해 가지고 최근 3년간 체육회 실업팀 현황이 쭉 나와 있습니다. 23개 팀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지도자가 없는 팀이 지금 다섯 군데가 있습니다.
예, 지도자가 없는 종목.
특히나 궁도, 당구, 여자배구, 카누, 핀수영 남녀는 지난 3년간 계속 지도자가 없었어요.
궁도…
지도자는…
말씀하십시오.
없는 이유가, 아직까지 선출 안 된, 선임을 하지 못한 이유가 있습니까?
일단은 종목에 따라서 전체적으로는 예산이 문제입니다. 일단 예산이 그렇게 충족이 돼야 되는 부분이고 그리고 궁도 같은 경우는…
예산 때문에 지도자는 선출하지 못한다. 그 팀을 아예 애초에 그럼 팀을 구성하지 마시든지.
그래서 그 팀을 갖다가 육성을 하는데 최소한의…
팀을 육성한 이상은 예산을 당연히 확보를 하셔야죠.
예, 맞습니다. 예산을 갖다가 확보를 해야 하고 저희들도 하려고 애를 쓰고는 있고요. 그리고 최소한의 예산을 갖다가 지원하지 않고도 그 팀을 갖다가 최소한 운영을 할 수 있는 그런 종목들이 간혹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궁도 같은 그런 경우도 지도자를 갖다가 내정을 하지 않고 전무가, 전무가 선수 겸 지도자 역할을 하면서 일정한 인센티브를 갖다가 저희들이 줘 가지고 일정한 점수를 낼 경우에는 거기에 상응하는 보수도 지…
물론 이제 그런 팀도 팀 특성상 그런 팀도 있겠죠. 있지만 지도자가 있어야 선수선발을 할 거 아닙니까? 선수선발에 있어서 공평성도, 공정성도 담보돼야 되고 선수선발을 지도자 없이 어떻게 선수선발을 합니까?
예, 잘 알겠습니다. 앞으로 지도자 없는 종목들은 또 지도자들을…
해야 되고…
보충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공석인 팀 하고 올해 성적을 추가자료 주신 부분 올해 전국체전 성적을 비교를 해 봤어요. 역시나 지도자가 없는 팀이 전국체전 성적이 나쁘다는 거죠. 그래서 하루 빨리 지도자를 선임해서 정말 우리 스포츠, 스포츠가 강한 우리 부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이 정도까지 질문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영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박재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시체육회 송미현 처장님과 또 직원관계자 여러분, 아시아드 컨트리클럽 구영소 이사장님과 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먼저 송미현 체육회 처장님께 질의를 먼저 드리겠습니다. 이번 전국체전에 보면 8위에서 7위로 또 이렇게…
7위에서 6위로 올라…
7위에서 6위에 올라왔죠, 그죠? 한 등급 올라왔고 그 가운데 성취도도 2위를, 전국 2005년 전국체전 이후에 첫 또 수상을 했습니다, 그죠?
예.
아마 체육회에 처장님 부임해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지금 실업팀을 몇 팀을 좀 창단했습니까?
현재 지금까지 한 4개 팀을 실업팀을 창단을 했습니다.
4개 팀요?
예.
앞으로 또 더 창단이 이루어집니까?
지금 스키종목 팀을 갖다가 창단을 하기로 주식회사 협성종건하고 협약이 지금 끝나고 12월 한 20일 경에 또 창단을 스키 팀을 하나 창단을 하는 걸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예, 어쨌든 선수가 좀 더 탄력을 받으려면 실업팀의 창단이 굉장히 어떤 큰 힘이 될 겁니다.
예.
계속 그렇게 노력을 좀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그 지금 이번에 경기 이후에 선수들이 금메달도 많이 획득하고 일단 그 선수 사기앙양, 체육인은 특히 응원과 사기를 보내줘야 됩니다. 북돋아야 되는데 그런 부분은 좀 잘 하고 계시죠?
예.
어떻게 사기를 돋우고 있습니까?
지금 경기지도자, 경기지도자들이 저희들이 64명 정도를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도자들의 그동안에 처우가 굉장히 열악해서 그런 부분에 사기가 많이 저하되고 앞으로 지원을 좀 해야 되지 않겠나 해 가지고 제가 처음에 체육회 사무처장으로 오면서 제일 처음 얘기를 했던 부분이 실업팀 창단과 지도자들의 열악한 환경개선에 신경을 좀 쓰겠다고 했는데 저희들 제가 오자마자 실업팀은 그런대로 4개, 이번까지 하면 5개를 창단을 하게 되니까 어느 정도는 성과가 나왔다고 지금 생각을 합니다, 그거는. 우리 지도자들에게는…
짧게 짧게 답변을.
최저인건비, 최저인건비를 갖다가 지금 작년에도 125만 원에서 150만원 까지 한 등급 올렸고…
처장님 답변을 그 정도로 하시면 되겠는데 그 정도 듣겠습니다.
예, 그리고 내년도…
아니, 답변은 그 정도로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선수들 사기 또 응원을 늘 보내 주시기를, 챙기시기를 그렇게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 11월 6일 날 우리 통합 첫 대회를 우리 아시아드 경기장에서 개최를 했죠, 그죠?
예.
그때 어떤 전기 소등이 있었지 않습니까?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어찌 됐습니까?
그게 배드민턴 관련입니다마는…
답변을 짧게 짧게 하십시오.
그동안에 언론에서도 많이 보도가 되고 이런 저런 저희들도 민원을 많이 받았습니다마는 지금 한 10여 차례에 걸쳐서 저희들 체육회에서 양 단체, 양 단체에 계신 분들하고 지속적으로 원활한 타협과 단체가 구성이 되도록 지금 애를 쓰고 있습니다. 어제도 홍철우 당선자하고 또 지회…
자, 알겠습니다. 처장님 제가 말씀드릴게요.
일단 통합행사로써 배드민턴 경기를 하려고 하는데 그 당시에 그러니까…
소등.
시체육회하고 그다음에 당선자 측하고요. 그다음에 생활체육 배드민턴 측하고 간부급 회의를 하고 있는데 어떤 진행을 하느니 안하느니 이런 등등이 있는데 갑자기 배드민턴 경기가 시작됐는데 그 실내체육관에 전원이 갑자기 다 꺼졌습니다, 그죠? 누군가 껐죠, 그죠?
예.
시에서 처장님 지시였습니까? 시의 지시는 아니었죠?
예, 그거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아니었고 또 삼자 회의를 하고 있는데 그 어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또 협의가 이루어져가 끈 것도 아니고요. 어쨌든 한 측에서 불만을 가지고서 일방적으로 이루어졌지 않습니까? 앞으로 왜냐하면 그로 인해서 또 언론에 이렇게 크게 보도가 되고 이미지가 실추가 됐기 때문에 아무튼 앞으로 이런 일은 종종 또 일어날 수 있는 소지를 불씨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체육회 하면서 만약에 향후에 이런 일이 있으면 강력하게 시에서 어떤 관리적,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 또 이런 재발방지를 위해서라도 향후에는 시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됩니다. 그런 큰 공식적인 행사에 어떠한 사항이라도 어떤 결재권자의 결재가 없이 시가 또 같이 우리 처장님하고 운영을 하는데 그런 중요한 경기를 하는데 고객들도 와 있고 전부 다 많은 내·외빈이 와 있는데 경기 중에 소등한 것은 엄청난 잘못된 일이니까 앞으로 그에 대해서는 처장님 절대 이런 일이 발생 안할 수 있게끔 방지하게끔 좀 처리를 해 주겠습니까?
예, 하여튼 그 부분은 저희들이…
지금 지나간 부분은 따지지 않습니다. 그거는 처장님 알아서 하시되 향후에, 향후에 그런 방지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세요.
지금 그 부분도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저희들이 체육회에서는 중재를 하려고 하다가 결국은 양 단체가 타협점을 못 찾고 소등하는 그런 상황이 나왔는데 이 부분도 지금 조사 중에 있습니다. 조사를 해서 법적으로 어떤 책임을 물어야 될 그런 사람이 있다면 향후에 그런 부분까지도 조치를 취하려고 지금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예, 그렇게 해 주시고 어쨌든 지금 이제 배드민턴도 여러 가지 어떤 진통 끝에 어제부로 이제 같이 통합이 되게끔 어느 정도 구두로 약속이 돼서 잘 되어가고 있는 걸로 압니다. 그동안 노력에 각 종목별로 다 이렇게 진통이 있은 걸로 아는데 처장님 마음 고생이 많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제 통합이 이제 명실공히 되고나도 이제 그 어떤 불협화음이라든가 어떤 어느 정도 이게 뿌리가 내리기 전까지는 또 재발될 수 있습니다, 그죠? 이게 지금은 됐지만 이후에 어떤 추진사항은 관리사항은 또 처장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이 특별히 한 1, 2년 동안에 안착이 될 수 있게끔 통합체육회가 그렇게 좀 신경을 특별히 좀 써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처장님 답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아시아드 구영소 사장님께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경영에서 ‘가’ 등급이라든가 참 우리 아시아드CC에서 아마 부산에서 처음으로 골프장에 스마트 기법을 도입했죠, 그죠?
예.
그래서 아주 호응도도 좋은 것 같은데 간략하게 거기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 주세요.
스마트스코어라 해서 그 앱을 설치하면 본인이 그동안에 라운딩한 스코어가 전부 다 기재가 되고 그다음에 또 사진을 찍으면 누구 원하시는 고객에 한해서 사진과 함께 스코어가 인쇄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아주 도입이 선도적으로 잘 되었다고 말씀드리고 그다음에 지금 이제 당기순이익도 보면 그전에 적자가 났는데 우리 구영소 사장님이 취임해서 15억 흑자 또 지난해 21억, 22억 흑자, 금년에는 지난해만큼 떨어집니다마는 어떻든 이러한 부분이 김영란법 아마 발효 이후에 가장 어떤 타격을 받을 수 있는 게 골프장, 큰 어떤 고급 대중음식점이 아닌가 싶은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골프장 어떤 김영란법 발효, 그 통과 이후에 어떤 지장을 받고 있습니까?
굉장히 큰 지장을 받고 있는 현실입니다.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바와 또 언론에서 우려한 바와 같이 주말인 경우에 특히 토요일, 일요일 날, 공휴일이 매출이 굉장히 한 20, 30% 떨어지고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현재 9월 28일 시행 이후부터 지금 현재 11월 20일까지 약 매출액이 전체적으로 11% 정도가 떨어지는데 그 대부분은 주말, 공휴일 때문입니다.
지금 이제 사회의 추세가 이래 돌아가니까 여기에 대한 것도 어떤 고객 어떤 관리유치, 서비스 또 더 나아가서 명품골프장으로서 위치적, 지리적, 시설적 조건도 잘 되어있는데 관리적 측면만 더 이렇게 잘 하면 아마 우리 아시아드는 크게 영향을 좀 최소화로 받을 수 있게끔 그렇게 노력해 주시고요. 아까 우리 존경하는 동료위원님께서도 배수 작업이라든가 또 질의를 했지만 배수도 이 배수 작업하는 자체가 잔디보호 관리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지금 처음 업무보고 받을 때 우리 구영소 대표님께서 우려한 것ㄹ보다는 장비도 사다 넣고 여러 가지 어떤 제때 제때 이렇게 배수공사가 이루어지다 보니까 잔디가 많이 좋아지고 활성화 돼가 있고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다 더 좀 더 이게 한꺼번에 다 하려하면 힘듭니다, 그죠? 이제 금년 여름에도 지나치면서 비가 많이 왔기 때문에 그 비 온 자리에 물이 고이는 자리는 전부 다 사진촬영이고 전부 다 전수조사가 되어 있죠, 그죠?
예, 되어 있습니다.
되어있는 부분들은 얼음이, 밑에 땅이 얼기 전에도 항상 또 하면 할 수 있으니까 계속해서 관리를 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지금 식음료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대표님 어떻습니까? 지금 다른 데 위탁주고 있지 않습니까, 업체를 해 가지고?
예.
그래서 지금 이제 이것도 실제 고객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그게 음식 어떤 질이라든가 가격이라든가 이런 게 굉장히 좀 비쌉니다, 솔직히. 그래서 부산컨트리 같은 데는 예를 들면 직영을 합니다. 그때 그때 메뉴를 바꾸고요. 바꿔서 어떤 지나가는 사람들도 밖에 어떤 단체손님 와도 식사를 거기서 먹고 가고 하다 보니까 식음료도 어떤 그 수익창출을 많이 올리고 있습니다. 그 반면에 회원들한테 굉장히 50% DC라는 그런 파격적인 가격을 DC를 해주고도 그런 측면이 있기 때문에 지금 1년에 받는 금액이 얼마 받습니까, 그게? 이익금을 받는 게, 대략적으로만 하면 됩니다. 정확한 수치는 안 해도 됩니다. 1년에 식음료.
잠시만요. 지금 저희들은 1년에 한 2억…
2억이죠, 그죠?
2억 한 5,000만 원 그런 식입니다, 수익은.
그렇죠? 그래서 이제 직영하는 데 비하면 차이가 터무니없이 너무나 지금 수익이 적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만약에 우리는 대표님이 직영을 만약 직접 이 사업주가 되어갖고 한다고 하면 위탁 안 주고 직영하려고 노력할 겁니다, 그죠? 임기가, 그 참 임기가 아니고 계약기간이 언제 끝납니까?
내년까지입니다.
내년이 끝나고 하면 직영을 할 수 있는 방법도 한번 검토를 해 보시고요. 다각도로 검토를 해서 어떤 정말 고객에 다가갈 수 있는 그런 골프장으로서 면모를 갖추는데 좀 노력을 해 주시길 그렇게 바랍니다.
위원님의 고견을 받들어서 잘 검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재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의 1차 질의가 모두 다 끝나신 것 같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없으십니까?
(“예,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부산광역시체육회와 아시아드CC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질의와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송미현 부산시체육회 사무처장님과 구영소 아시아드CC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보충설명이나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히 처리하여 주시고 지적하신 사항을 각별히 유념하셔서 개선해야 할 사항과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향후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진지하고 깊이 있는 감사를 해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부산시체육회와 아시아드CC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부산광역시의료원과 건강체육국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5시 48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백정림
전문위원 원세연
○ 피감사기관참석자
〈부산광역시체육회〉
부산광역시체육회사무처장 송미현
제1사무차장 김동준
제2사무차장 이성재
경영기획실장 김주현
체육진흥부장 정종욱
공정체육부장 성기환
학교체육부장 정석원
종목육성부장 이기진
지역진흥부장 김윤태
홍보개발부장 서원택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대표이사 구영소
상근이사 이상민
감사실장 박동열
총무팀장 한기덕
재무팀장 박문규
고객서비스팀장 김정모
시설관리팀장 최기호
코스관리팀장 임수복
경기팀장 박정수
○ 속기공무원
이둘효 정은진

동일회기회의록

제 258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7 대 제 258 회 제 1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4
2 7 대 제 258 회 제 1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4
3 7 대 제 258 회 제 10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3
4 7 대 제 258 회 제 9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24
5 7 대 제 258 회 제 9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3
6 7 대 제 258 회 제 8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24
7 7 대 제 258 회 제 8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24
8 7 대 제 258 회 제 8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23
9 7 대 제 258 회 제 8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2
10 7 대 제 258 회 제 7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23
11 7 대 제 258 회 제 7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23
12 7 대 제 258 회 제 7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22
13 7 대 제 258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2
14 7 대 제 258 회 제 6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2-16
15 7 대 제 258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2-16
16 7 대 제 258 회 제 6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23
17 7 대 제 258 회 제 6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23
18 7 대 제 258 회 제 6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22
19 7 대 제 258 회 제 6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22
20 7 대 제 258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17
21 7 대 제 258 회 제 5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2-16
22 7 대 제 258 회 제 5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2-15
23 7 대 제 258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2-05
24 7 대 제 258 회 제 5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2-05
25 7 대 제 258 회 제 5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22
26 7 대 제 258 회 제 5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22
27 7 대 제 258 회 제 5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18
28 7 대 제 258 회 제 5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18
29 7 대 제 258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17
30 7 대 제 258 회 제 4 차 서민경제특별위원회 2016-12-20
31 7 대 제 258 회 제 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2-16
32 7 대 제 258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6-12-13
33 7 대 제 258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2-06
34 7 대 제 258 회 제 4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2-02
35 7 대 제 258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2-02
36 7 대 제 258 회 제 4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2-02
37 7 대 제 258 회 제 4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21
38 7 대 제 258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18
39 7 대 제 258 회 제 4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18
40 7 대 제 258 회 제 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18
41 7 대 제 258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16
42 7 대 제 258 회 제 3 차 본회의 2016-12-22
43 7 대 제 258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6-12-20
44 7 대 제 258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6-12-12
45 7 대 제 258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2-05
46 7 대 제 258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2-02
47 7 대 제 258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2-01
48 7 대 제 258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2-01
49 7 대 제 258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2-01
50 7 대 제 258 회 제 3 차 서민경제특별위원회 2016-11-24
51 7 대 제 258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6-11-22
52 7 대 제 258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17
53 7 대 제 258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17
54 7 대 제 258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17
55 7 대 제 258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17
56 7 대 제 258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16
57 7 대 제 258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6-12-15
58 7 대 제 258 회 제 2 차 본회의 2016-12-15
59 7 대 제 258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6-12-09
60 7 대 제 258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6-12-06
61 7 대 제 258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2-02
62 7 대 제 258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2-01
63 7 대 제 258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30
64 7 대 제 258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30
65 7 대 제 258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30
66 7 대 제 258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6-11-16
67 7 대 제 258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16
68 7 대 제 258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16
69 7 대 제 258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16
70 7 대 제 258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16
71 7 대 제 258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15
72 7 대 제 258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6-12-08
73 7 대 제 258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6-12-05
74 7 대 제 258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2-01
75 7 대 제 258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30
76 7 대 제 258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29
77 7 대 제 258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29
78 7 대 제 258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29
79 7 대 제 258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11-15
80 7 대 제 258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11-15
81 7 대 제 258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11-15
82 7 대 제 258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11-15
83 7 대 제 258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11-15
84 7 대 제 258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6-11-15
85 7 대 제 258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6-11-14
86 7 대 제 258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6-11-14
87 7 대 제 258 회 제 1 차 본회의 2016-11-11
88 7 대 제 258 회 개회식 본회의 2016-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