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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교 육 위 원 회 회 의 록
(10시 02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 및 부산광역시립부전도서관에 대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박외헌 시민도서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지난 임시회 이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아울러 어려운 교육여건 속에서도 창의적 인재양성과 부산교육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시민도서관 등 5개 도서관의 교육․학예에 관한 사무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여 교육행정 등의 업무 추진과정에서 잘못되거나 미흡한 부분이 있을 경우 이를 지적하여 시정토록 하고 내년도 예산심사와 연계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바람직한 교육행정이 수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감사위원님들은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체득한 경험과 축적된 자료 그리고 시민들의 여론 및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 수렴 등 각종 자료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감사를 해 주시고 수감기관에서는 보다 성실하고 진지한 자세로 감사에 임함으로써 이번 감사가 원만히 진행되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감사계획에 따라 시민도서관 등 5개 도서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늘 감사의 진행순서는 시민도서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의 증인선서를 실시하고 이어서 시민도서관 등 5개 도서관 관장의 업무보고가 있겠으며 업무보고가 끝나면 질의와 답변 순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 규정에 의거 오늘 증인으로 채택된 시민도서관장 등 5명으로부터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을 대표해서 시민도서관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도 제자리에서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에 따라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13년 11월 14일
시민도서관장 박외헌
중앙도서관장 김경자
구포도서관장 박상돈
해운대도서관장 박정기
부전도서관장 이정희
자리에 앉으십시오.
다음은 업무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도서관부터 직제 순으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시민도서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도서관장 박외헌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도서관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조진화 도서관정책부장입니다.
황성백 학부모지원관입니다.
(간부 인사)
존경하는 교육위원회 김정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부산교육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위원님 여러분을 모시고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는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방향, 금년도 추진상황과 공공도서관 현안사항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시민도서관)
(이상 1건 끝에 실음)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박외헌 시민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중앙도서관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장 김경자입니다.
부산교육 발전을 위하여 애쓰시고 깊은 열정으로 의정활동을 펼치시며 도서관에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신 김정선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중앙도서관의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중앙도서관)
(이상 1건 끝에 실음)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김경자 중앙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구포도서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포도서관장 박상돈입니다.
존경하는 교육위원회 김정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고 계시는 위원님 여러분을 모시고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구포도서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구포도서관)
(이상 1건 끝에 실음)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박상돈 구포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해운대도서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운대도서관장 박정기입니다.
평소 헌신과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 김정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또한 우리 해운대도서관 운영에 대하여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이끌어 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해운대도서관의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해운대도서관)
(이상 1건 끝에 실음)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박정기 해운대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전도서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전도서관장 이정희입니다.
평소 부산교육과 공공도서관 발전을 위해 많은 격려와 지원을 해 주시는 존경하는 김정선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우리 도서관의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부전도서관)
(이상 1건 끝에 실음)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이정희 부전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감사를 위해 질의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고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실 때에는 핵심만 요약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라며, 관계공무원은 위원님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시간은 답변시간을 포함하여 본질의 20분, 보충질의 및 추가질의는 10분으로 하겠습니다. 질의시간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추가질의는 횟수에 관계없이 질의가 가능하므로 위원님들께서는 의정활동으로 연구한 부분을 충분히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반송도서관 등 기타 도서관에 대한 위원님들의 질문에 대해서는 부산 대표도서관인 시민도서관장님이 기타 도서관장님의 도움을 받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자료요구 시에는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신태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신태철 위원입니다.
박외헌 시민도서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신다고 수고 많으십니다.
대표도서관장님인 시민도서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도서관 자료 확보 실태와 관련하여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 9쪽의 2013년도 분야별 장서 보유 현황을 보면 모든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분야가 문학으로 장서의 30%를 넘습니다. 그 다음으로 사회분야로 장서의 17% 정도가 되고 세 번째와 네 번째 분야로는 기술과 역사로 장서의 각 8% 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네 분야를 제외한 6개 분야는 장서의 3%에서 5% 정도 보유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13쪽에 2013년도 주제별 신간자료 구입 현황을 봐도 문학이 34%, 사회가 18%, 기술 9%, 역사 8%이고 나머지 6개 분야는 3%에서 5% 정도 구입하였습니다.
이렇게 모든 도서관에서 분야별 비슷한 비율로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간구입도 분야별 비율도 비슷한 이유가 무엇인지 시민도서관장님 한번 말씀해봐 주시죠.
시민도서관장 박외헌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각 도서관에서는 연초에 연간 장서구입계획을 세워가지고 1년간의 장서를 확충하고 있습니다. 이 연간 장서구입계획에는 현재 도서관에 소장하고 있는 장서의 통계하고 두 번째는 도서출판사의 출판통계하고 그 다음에는 이용자들의 이용통계를 분석해서 이 세 가지 평균 비율에 의해서 연간 구입비율을 산출하는데 따라서 위원님 지적하신 그런 내용들이 기인한다고 봅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그대로 문학이라든지 사회과학이라든지 역사 이쪽에 비중이 높고 기타 분야는 구입비율이 낮은 그런 원인이 되겠습니다.
공공도서관이 그 지역별로 나름 분산되어 설치된 것은 인근지역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따라서 공공도서관에서는 기본적으로 이용자가 많이 이용하는 분야와 많은 도서가 발간되는 분야의 자료를 많이 확보할 수밖에 없고 신간구입도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예산여건 상 모든 도서관에서 다양한 분야의 자료를 이용자 모두가 만족할 만큼 확보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실정입니다. 하지만 공공도서관에 많이 확보되지 않은 특정분야의 다양한 자료를 찾고 싶은 이용자 입장에서는 자신이 찾는 자료가 많이 확보된 곳을 일일이 찾아다녀야 하는 불편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모든 공공도서관에서 분야별로 이렇게 일률적인 비율로 자료를 확보하기 보다는 이용이 많은 분야의 자료에 대해서는 지역주민을 위해 기본적으로 확보하고 그 다음 도서관별로 특정분야에 대해서 특화하여 다른 도서관에 비해 많은 자료를 보유하게 된다면 특정분야의 많은 자료가 필요한 이용자 입장에서는 해당도서관을 이용하면 되므로 이곳저곳을 찾아다녀야할 그런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관장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현재 도서관에서는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이용자의 편의 그 다음에 자료의 이용자에게 편리하게 제공하는 이런 방안을 두 가지를 실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 첫째가 이용자 희망도서구입 제도입니다. 시민들의 자료이용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서 이용자 희망 및 신간도서를 매주 이래 각 도서관별로 구입하여 신속하게 자료를 제공하는 그런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용자가 희망을 하면 10일 내에 신간서적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부전도서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도서관 특성화입니다. 도서관의 장서부족 해소, 보유 장서의 이용활성화를 위해서 지역특성을 반영해가지고 도서관별로 특성화자료실을 운영하면서 특성화 자료를 집중해서 구입해가지고 관리를 합니다. 이래가지고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런 편의를 도모하고 있는 사업들은 적기에 희망도서를 제공하면서 위원님 지적사항을 보완하고 있다고 그렇게 봐집니다.
대표도서관인 시민도서관장님께서 다른 도서관장님들과 협의하여 공공도서관의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자료 확보를 위하여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행정사무감사자료 32쪽입니다. 지식정보취약계층 서비스 현황입니다. 지식정보취약계층 전용자료실의 보유 장서를 보면 규모가 큰 시민, 중앙, 구포, 해운대, 부전도서관을 비교하면 제일 많은 곳이 시민도서관으로 1만 3,101권이고 제일 작은 곳이 부전도서관으로 941권입니다. 올해 신간확충 실적은 제일 많은 곳이 시민도서관으로 3,528권, 제일 작은 곳은 중앙도서관으로 225권에 불구합니다. 이용자수를 보면 제일 많은 곳이 시민도서관으로 4,241명, 제일 적은 곳은 해운대로 392명입니다.
그 중 부전도서관의 현재 지식정보취약계층 전용자료실의 보유 장서수는 941권으로 규모가 작은 연산도서관의 1,130권보다 적습니다. 올해 그나마 시민, 구포, 해운대 다음으로 많은 318권의 신간을 확충하여 지금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이렇게 자료가 적다보니 결국 올해 이용자수도 944명으로 부전도서관의 접근성을 감안한다면 매우 적은 인원이라고 생각됩니다. 공공도서관에서 다문화가정, 장애인, 노인 등 지식정보취약계층을 위해서 공공도서관에서 많은 자료를 확보하여 이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보는데 부전도서관장님 의견은 어떠시며 또 향후 관련 장서 확충계획은 무엇인지 부전도서관장님 한번 말씀해봐 주시죠.
부전도서관장 이정희입니다.
신태철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말씀과 같이 저희 도서관이 2013년 9월말 총 장서수가, 지식정보취약계층 총 장서수가 941책으로서 타 도서관에 비하여 비교적 장서수가 적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 원인으로는 저희들이 2012년 이전에 저희들 현재 941권의 보유 책 중에서 2012년 이전에 보유하고 있던 책이 400권 정도로써 그 이전에 자료가 좀 미비했던 점이 있고 그리고 또 저희들이 시설이 오래되다 보니 전용자료실이, 지식정보취약계층에 대한 전용자료실을 마련하기가 어려워서 장서확충에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는 저희들이 2012년에 220권을 구입했고 올해 저희들이 다시 318권을 구입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2014년 이후에도 계속해서 저희들이 열악한 환경에서나마 취약계층을 위하여 자료를 확충해 나가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전도서관은 공간이 협소하고 노후하여 또 재개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자료의 확보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전도서관장님께만 질의를 하였지만 이는 부전도서관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현재 다문화가정, 장애인, 노인이 많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에서 이들을 위한 지식정보서비스 제공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모든 도서관장님들께서는 이를 유념하여 지식정보취약계층을 위한 자료 확보에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구포도서관에서 지식정보취약계층을 위해 장애인 택배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하고 있는지 구포도서관장님 설명 한번 해봐 주시죠.
구포도서관장 박상돈입니다.
장애인 택배서비스는 책나래서비스라고 합니다. 이는 장애인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국립중앙도서관이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의 협조를 받아 장애인에게 도서관 자료를 무료로 택배서비스를 하는 것입니다. 지원대상으로는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 그리고 지체장애인이며 2011년 9월 1일부터 실시하고 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는 장애인이 도서관의 책을 최대 5권 이내에서 최장 18일까지 대출해 볼 수 있도록 우체국택배 왕복요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도 현재 실적은 미미하지만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지식정보 제공을 위하여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장애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 등을 강화해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다른 도서관장님들도 구포도서관의 사례를 참고하여 동 사업이 부산의 모든 도서관에서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33쪽입니다. 도서관별 특성화사업과 관련하여 질의하겠습니다. 도서관별로 특성화 주제에 따라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데 자료 확보현황을 보면 일부 도서관의 경우 특성화 자료가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작은 양의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중앙도서관의 경우 특성화 주제가 향토자료인데 우리 부산지역의 자료를 많이 확보하여 이용자에게 제공한다는 것은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키울 수 있는 등 매우 유익하고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도서 4,090권, 비도서 526점, 자료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중앙도서관장님의 의견은 어떠하며 향후 자료 확보계획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한번 말씀해봐 주시죠.
중앙도서관장 김경자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신태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향토자료의 장서수가 4,616권은 다른 데 비해서 적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저희 도서관에서 향토자료실을 운영하는 이 범위는 전용자료실을 갖고 있고 또 일반 자료실에서 약 한 1,600권의 또한 향토자료가 있어서 약 6,000여 권의 장서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저희 향토자료실은 1998년에 도서관특성화 지정 이후로 매년 저희가 자료보존뿐만 아니고 발간사업을 해서 올해 12회까지 부산의 자랑인 특색적인 향토자료를 발간해 왔다는 게 큰 자랑입니다.
특히, 부산의 축제라든가 부산을 빛낸 인물이라든가 또한 작년 같은 경우 부산근대사진첩 같은 경우는 실제로 부산지역 사학계에서 그 자료를 갖고 스터디그룹을 형성할 정도로 굉장히 반향을 일으켰고, 올해 발간할 부산시와 부산교육연표 같은 경우는 단위기관에서는 실행하기 어려운 사업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저희 자료가 질적으로 우수한 것은 지금 부산비엔날레 개최라든지 철도역사사진전, 교통신문사, 선교박물관 등에서 저희 향토자료를 대여해서 전시하는 수준까지 이르렀습니다.
향후에도 약 한 6,000여 권의 장서뿐만 아니고 저희들이 재야사학자나 재야향토애호가들에게 향토자료의 소중함을 알리고 저희 도서관에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하고 기증과 구입을 동시 병행해서 장서를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도서관별 특성화 주제를 보면 시민도서관의 논문, 고문헌, 다문화자료 또 구포도서관의 유아 및 어린이자료, 해운대도서관의 어린이영어자료와 우동분관의 관광 여행, 부전도서관의 금융 정보 등 매우 좋은 주제들을 구성하여 특성화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앙도서관뿐만 아니라 다른 도서관에서도 이렇게 좋은 사업을 모양새만 갖추어 형식적으로만 추진하지 말고 제대로 많은 자료를 확보하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신태철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김길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수고 많습니다.
오늘 이래 보니까 93%가 여성공무원들이네요.
(장내 웃음)
오늘 확실히 도서관 특징이 있습니다. 여러분 보니까 다 자격증을 갖고 현장에서 일선 대민사업에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앞에 우리 도서관장님 쭉 보니까 사서 정식으로 올라오신 분이 한 분밖에 없네요. 물론 이 자리에 다 누구나 앉을 수 있지만 사서자격증을 갖고 현장에 열심히 노력하는 분들이 혹시나 앞으로 진급에 불이익을 당할 수 있는 그런 입장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어쨌든 사서자격증을 갖고 계신 여러분들이 열심히 해서 앞으로 자기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갖도록 열심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보니까 지금 부산에서 도서관의 제일 문제점이 지금 두 가지 있습니다. 큰 사업이요. 하나는 공동보존서고를 건립하는 것과 또 한 가지는 부전도서관을 개축하는 것 이 큰 사업입니다. 공동보존서고 문제는 우리 교육위원회 안에서도 그 동안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5분 발언이라든지 질의에서 신태철 위원님이나 또는 이일권 위원 그 외에 여러분들이 관심을 많이 갖고 있고 지금 추진하고 있으나 완전히 결말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방금 시민도서관장 말씀같이 앞으로 부산시장 출마자나 교육감 출마자에게 꼭 이것은 공약을 걸어서 꼭 이룰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앞장서서 일을 추진해야 되겠다는 그런 느낌이 절실히 듭니다. 이 장소나 또는 금액 문제가 쉬운 게 아닙니다.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정말 여러분들이 내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부전도서관 관장을 보니까 금년 7월 1일자로 바뀌었습니다. 그동안에 쭉 계속해 왔던 분이 또 바뀌고 보니까 연속성이 참 문제가 많이 되더라고요. 이런 큰 사업은 계속 연속성이 있는 분이 있어서 끝을 맺을 수 있는 그런 인사가 되어야 되지 않겠나 하는 것을 이 자리에서 절실히 느껴지는 겁니다. 앞으로 이런 문제점 여러분들도 같이 힘을 모아서 어떤 일이 있을 때는 마무리 지을 수 있는 그런 마음가짐과 그런 시스템을 갖추어야 된다, 그런 느낌이 듭니다.
앉아 계신 여러분들은 정말 현장에서 일하기 때문에 한 몇 가지만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각 도서관은 모든 시민이나 학생들이 찾아가고 싶은 곳, 두 번째는 아늑하고 편리한 곳, 세 번째는 친절한 곳, 네 번째는 흐뭇하고 기쁨을 안고 돌아가는 곳이 되라는 것이 우리 도서관의 역할입니다. 혹시나 도서관 본래 업무에 벗어나서 사업에 너무 많은 욕심을 부리다 보면 우리 직원들이 잡무에 찌들어서 대민업무에 또는 도서관 본 업무를 조금 소홀히 하는 그런 일이 있지 않나 그런 아쉬움이 있어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부산 모든 교육청 일이나 모든 일들이 너무나, 너무나 업적에 치우쳐서 본래의 목적을 어긋나는 일이 한두 가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우리 관장님이나 또는 교육청 본청에서나 모두가 너무 업적에 치우쳐서 자꾸 일을 벌이다 보면 본래의 업무에 소홀한 점이 있을 수도 있는 겁니다. 이런 문제점은 앞에 관장님들 꼭 해야 되는 것은 해야죠. 보니까 참 좋은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많이 해가지고 어떻게 우리 직원들이 이 잡무를 다 이어 나가나 그런 아쉬움이 있는 것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점은 한번 깊이 생각해서 하나하나 정리해 나갔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어쨌든 여러분 수고 많습니다. 열심히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김길용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도서관 사업이 사실 좀 너무 많아요. 인원들에 비해서. 그래서 우리 5개 도서관하고 또 나머지 도서관 관장님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심도 있게 연구를 해 가지고 사업을 조금 축소하고 내실 있는 방향으로 도서관 사업을 여러분들이 진행을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황상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황상주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고 앞에 계신 관장님들 비롯해서 직원여러분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1년을 돌아보는 그런 시간인데 어제, 그저께 8개 직속기관 행정사무감사 시에도 본 위원이 말씀을 드렸지만 계속해서 부산교육의 여러 가지 학생관련 또는 교사관련 문제가 많이 생기다보니까 우리 그쪽에만 주로 포커스가 맞춰져 가지고 예산도 집중투여가 되고 또 노력들도 집중되는 그런 경향이 있어왔는데 본 위원은 조금 시각을 달리해서 정말 우리 도서관이나 직속기관에 직원들에 대한 사기나 복지향상에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겠다 그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어제, 그저께도 이런 똑같은 말씀드렸는데 여기 계시는 관장님들께서도 그 점에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지금 현재 각 도서관에서 하고 계시는 직원들의 사기나 복지측면에 특별한 사안이 있으시면 한번 이 자리를 빌려서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도서관부터 한번 돌아가면서, 없으시면 그냥 넘어가시고 짧게 한마디씩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먼저 감사드립니다. 지금 우리 공공도서관이 1개월에, 여타 도서관은 1개월에 이틀 휴가를 합니다. 이틀. 짝수, 홀수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주말에 월요일 날, 그리고 시민도서관은 월1회 휴관합니다. 마지막 월요일 하루해서. 그래서 근무여건이 대단히 열악합니다.
교대근무제를 활용해서 시민들을 이용객들을 맞이하고 있는데 이제 그게 전부 인력문제인데 정규직과 지금 한 30% 이상은 비정규직 선생님들이 와서 같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 시민도서관 같은 경우는 80명의 식구라면 60명이 정규직이고 20명이 계약직 선생님입니다. 과거에 한 5년 6년 전으로 올라가면 모든 시스템이 정규직으로 120명 규모로 운영했던 그런 기관입니다. 그래서 지금 계시는 선생님들이 굉장히 힘들게 근무한다는 그런 말씀드리고 복지라고는 저희들 상반기에 부서별로, 부서별로 뭐 기관장과 간담회를 통해서 서로 격려하고 하반기에도 부서별로 한번쯤 할 그런 생각이 있고요. 그 다음에는 도서관 전문인들을 세미나라든지 전국 도서관 대회라든지 기회가 주어지면 동료 선생님들을 같이 좀 많이 참여해 가지고 전문성도 기르고 또 정보도 공유하고, 그 다음에는 서울도서관이라든지 인천 미추홀도서관이라든지 전라남도 도서관이라든지 이런 우수한 시설 있는…
박외헌 관장!
예.
용건만 간단하게 복지 내지는 사기진작 부분만 일목요연하게 답변하세요.
예, 견학을 통해서 직원들 좀 사기를 진작시키는 그 정도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제출해 주신 자료를 보니까 자료봉사과 인원들은 각 도서관마다 다 한 명씩 정원에서 부족하더라고요. 구포도서관만 이제 2명 모자라는, 지금 자료를 보니까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 이유가 있습니까? 정원이 안 채워지는 이유가 있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현재 시교육청에서 사서직 충원 중에 있습니다. 이미 합격자 발표를 했고 연수 중에 있는데 이분들이 아마 연말에 충원이 되면 정원과 현원이 일치할 걸로 봅니다.
언제부터 비어있었던 겁니까?
한 1년 남짓 2년 그 사이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인력이 모자라는 형편인데 한명이라도 부족하면 애로사항이 많으시죠?
현원이 부족한 것은 위원님 계약직으로 충원해서 쓰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다음 중앙도서관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중앙도서관장 김경자입니다.
복지가 잘되고 있다 이런 것은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드릴 말씀이 없고 단지 애로를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도서관은 자료실의 구성이 규모가 크든 작든 전부다 사서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는 공간구성이 각각 다 따로 있어서 통합을 해도 될 입장인데 그게 안돼서 밤에 야간근무라든지 평소에 순환근무라든지 이런 부분에 훨씬 많은 인원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또 접근성이 조금 떨어져서 저희가 그런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서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나 유관기관과의 협약체제를 굉장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다른 도서관보다 훨씬 많은 직원들이 회전문 일을 하고 있다고 할까요? 근무하다가…
관장님 이거 뭐 사기와 관계되는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그게 지금 저희 도서관에…
사기를 위해서 인원을 충족해 주면 좋겠다, 그런 뜻이에요?
예.
됐습니다.
위원장님 계속 질의하시겠습니까?
(장내 웃음)
그런 건 아닙니다. 그런 건 아니고…
계속 하십시오. 제가 시간을 드릴게요.
아니, 그런 건 아니고 제가 황상주 위원님 답변에 우리 기관장님들이 핵심만 간략히…
의사진행발언 좀 하겠습니다.
그리하세요.
위원장님께서 뭐 이렇게 말씀해 주시는 건 좋은데 진행은 진행대로 제가 할 테니까 제 시간에는 좀 그걸 확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말씀하시려면 시간을 빼고 해 주시든지.
아니, 그래 하십시오. 알겠습니다.
좀 부탁드립니다.
예.
말씀 계속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장내 웃음)
위원장님께서 제지를 하시니까 그냥, 다음에 또 혹시 필요하시면 5개 도서관 마찬가지지만 서면으로 저한테 이렇게 제출해 주시면 제가 의정활동 할 때 참고로 하겠습니다. 오늘 뭐 사실 위원장님께서 이렇게 제지를 하시지만 시간이 길어지는 관계로 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점을 양해를 해 주시고 필요한 것은 자료로 또 말씀해 주시면 제가 충분히 의정활동에 참고하고 반영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구포도서관장님!
개략적인 내용은 시민도서관장님께서 말씀을 하셨고요. 지금 황상주 위원님께서 관심을 두시듯이 우리 교육청 산하에 크게 학교와 직속기관 이렇게 나눠볼 수 있는데 직속기관과 우리 도서관의 인력이라든지 예산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학교가 동등하게 배정되고 소외되지 않도록 그리 좀 관심을 두셨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다음 해운대도서관장님!
해운대도서관장 박정기입니다.
도서관의 어려움은 앞에 우리 관장님들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별도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지금 제도적인 복지제도는 공무원직들이 전부다 같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히 저희들이 어떤 복지제도를 제공하고 있지는 않고 있고 그렇지만 저는 우리 직원들이 가급적이면 마음이 편하도록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 조성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전도서관장님!
부전도서관장 이정희입니다.
앞에 관장님들께서 다 말씀하셨던 내용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기관장이 어떤 가치와 진정성 있는 방향을 가지고 있느냐가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를 만들고 사기앙양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잊지 않고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갑자기 분위기가 바뀌어 가지고.
(장내 웃음)
너무 개괄적으로만 이렇게 소위 말해서 정치적인 발언만 하시는데 편안하게 말씀하십시오. 여기서 말씀하시는 것 하나하나가 우리 부산시민들, 그리고 학생, 학부모, 그리고 교직원들에게 정말 소중한 그런 자료가 될 수가 있고 모티브가 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각 부처에서 이렇게 행정을 책임지고 계시는 분들이 오셔 가지고 여기서 이 자리에서 말씀 안 하시면 어디서 말씀하시고 부산시민들이 누구를 믿고 맡기겠습니까? 그래서 편한 마음으로 이렇게 말씀하시고, 저도 편하게 질의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자료봉사과에 인원 모자라는 것은 아까 계약직이나 이런 걸로 충원이 된다고 하는데 가능하면 올해 연말에 또 이게 충원이 된다 하니까 문제는 없지만 적어도 정원에 되어 있는 인원 정도는 확보를 위해서 우리 관장님들께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다음에 전체적으로 말씀드릴게 우리 도서관도 역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렇게 서비스하는 그런 장소기 때문에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성추행이나 성폭력 또는 학생들 간에 폭력사건 이런 것들이 우리 도서관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개연성이 있다고 그렇게 생각됩니다. 그래서 그 점에 우리 관장님께서 각별히 좀 관심을 더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교육연수원에 본 위원이 질의를 할 때 우리 직원들에 대해서 그리고 교사들에 대해서 성폭력 또는 성교육 또 장애인 교육 이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학교폭력에 대해서는 이 프로그램을 많이 개설하고 있는데 현재는 그런 부분이 미미했지만 앞으로 그런 쪽에 특별프로그램을 개설하겠다 해서 서면으로 자료도 제출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과정이 곧 개설이 된다고 하니까 필요하시면 좀 시간 짬을 내셔 가지고 그 교육에 참석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조치를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정말 어떤 성에 관련된 또는 폭력과 관련된 그런 불상사가 우리 도서관에는 한 건도 일어나지 않는 그런 주의가 좀 기울여지고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으로 부전도서관에서 발표해주신 착한도서관 만들기 이건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관장님 이 아이디어는 어디서 구하셨습니까?
부전도서관장 이정희입니다.
저희들이 도서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굉장히 도서의 파손, 오손, 그 다음 자연파손을 제외한 인위적인 오․훼손이 너무 심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독서진흥사업이나 독서문화의 달 행사와 관련해서 시민의식을 좀 제고해보자 해서 저희들이 자체 기획을 하게 됐습니다.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고 이게 다른 도서관에서 좀 참고하셔 가지고 한번 활용해 보시면 어떨까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한번 다른 도서관에서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민도서관에서는 소외계층 전용자료실을 운영하고 계시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는데 이 현황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답변드리겠습니다.
소외계층 전용자료실을 저희들은 다문화자료실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체험프로그램이라든지…
2010년도부터 시작된 것 같은데요?
예.
그동안 성과는 어땠습니까?
지금 이제 문화체육관광부 그 다음에 교육부, 평생교육진흥원 등의 공모사업을 저희들이 받아 가지고 연간 지금 예산규모로 약 4,000만 원 내지 5,000만 원 정도의 예산 규모를 국가로부터 지원받아 가지고 다문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자료들 내용을 이렇게 쭉 보니까 각 국별로 이렇게 자료들이 제법 많이 이렇게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같은데 한 2년, 지금 3년 정도 됐는데 자료들이 많이 모아졌습니다. 그죠?
예.
이게 제가 알기로는 아시아공동체라는 대안학교에도 이런 자료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서로 필요하시면 좀 네트워크를 가지시면 좋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소외계층을 위한 영어학습 동기강화 프로그램 운영하고 계신다고요? 그 현황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시겠어요?
(김정선 위원장 이일권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답변을 할 때는 직과 이름을 이야기하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 김경자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 영어도서관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전포지역에 영어관련 소외계층에게 영어를 단체로 대출해 주고 원어민을 파견해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프로그램을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10개소에 부산지역 10개소에 초등학교 5, 6학년생 약 한 40명에게 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서 그 프로그램 진행하는 거네요?
예, 그렇습니다.
어떻게 그 성과는 어떻습니까?
현재 약 한 3,655명이 수혜를 입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던가요?
원어민을 만나기가 조금 어려운 부분이고 영어에 관한 이런 부분에 접근이 쉽지 않은 지역아동센터는 학원도 좀 못갑니다. 그런 지역에 저희가 영어도서관에서 집중적으로 프로그램을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전년도에 161회 했습니다.
아, 많이 하셨네요? 예산은 어느 정도 소요됐습니까?
비예산입니다.
아, 비예산사업입니까?
예, 저희 원어민하고 저희 영어파견교사가 있습니다. 저희 직원만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고생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저희들 이 목적이 지역 간 아이들에 대한 격차해소입니다. 영어학습에 대한 격차해소가 저희 목적입니다.
우리 관장님께서는 주로 네트워크 관련사업을 많이 하고 계시네요? 도심 문화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사업도 하시고.
저희가 외부에 개인적으로 저희 도서관이 중․동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중․동구가 사실은 부산의 마지막 어떤 문화의 보루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저희도서관과 중․동구에 위치한 문화기관 또 인문학 기관 이런 부분이 한 14개 기관의 기관장들과 그 직원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해서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또 저희가 찾아내려가서 각 특색 있는 기관에 따라서 강의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시간이 좀 없는 관계로 해서, 충분히 설명이 된 것 같습니다.
정말 우리가 학교도 그렇고 도서관도 그렇고 너무 지역민들하고 이렇게 벽을 쌓게 되면 거기에서 또 여러 가지 파생되는 문제점들이 일어나더라고요. 그래서 함께 가는 그런 측면에서 조금 전에 말씀해 주신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영어프로그램이라든지 또는 도심문화 네트워크 사업이라든지 참 사업 자체는 좋은 것 같습니다. 대신 아까도 다른 동료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도서관 원래의 기능 이걸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그런 사업들도 벌여나가면 정말 좋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 드리고 북스타트 구포도서관에서 하고 계시죠? 북스타트 좀 오래됐죠? 시작한지가, 2006년도부터 시작하셨는데.
예, 2006년부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추진이 잘 되고 있습니까? 주로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거죠?
예, 그래서 연령별로 세단계로 나눠 가지고 실시하는데 주로 유아․어린이 뭐 그런 대상입니다.
추진이 잘되고 있습니까?
추진이 저희들 주로 대상 유아․어린이 합쳐서 한 700명 정도를 하고 있는데 우선적으로 좀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우선적으로 하고 그렇게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현재 나름대로 운영이 잘되고 있습니다. 지금 참가하는 인원이 연간 한 2,000명이 넘을 정도로.
유아들 대상으로 하다보니까 학부모들하고 같이 하는 거죠?
주로 지금 연령이 세 단계로 나눠집니다. 0세에서 18개월까지가 한 단계, 그 다음에 19개월에서 36개월, 또 36개월에서 취학 전 이렇게 세 단계로 나눠지는데 어린이․유아다 보니까 부모와 같이 오는 경우입니다.
부모가 많죠? 그래서 학부모 관리도 좀 잘하셔야 될 것 같고 사실 북스타트 운동은 우리 아이들한테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서 정말 중요한 사업이거든요. 도서관에서 이 사업을 하고 있다는 게 조금 이 구포 쪽만 이게 돼서 조금 아쉽지만 사실은 이게 뭐 전 세계 적으로 이 운동이 굉장히 유아들한테 중요한 그런 운동으로 번지고 있고 하는데 다른 도서관에서도 조금 같이 이렇게 하셔 가지고, 아니면 교육청 차원에서 이런 운동을 좀 해 나가도 괜찮을 걸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고생 많이 하시고 계십니다. 시간이 다돼서 제 질의는 여기서 종료하겠습니다.
황상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부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또 이 감사준비 하느라 대단히 고생 많았습니다.
나름대로 자료를 챙겨보니까 모두들 열심히 하셨기 때문에 책임을 물을 일은 찾지를 못했습니다. 심지어 동료위원님께서는 도서관 사업을 좀 줄이라고 할 정도로 이래 많이 하셨기 때문에 저는 주어진 시간 안에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 설명을 좀 듣는 차원에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주요업무보고서 37페이지 보면 중앙도서관의 특색사업부분입니다.
첫 번째 향토아카데미 운영이라는 사업 중에 앞으로 숨겨진 지역작가 발굴을 통한 지속적인 향토작가를 소개한다라는 그런 아주 의미 있는 그런 계획이 있습니다. 이거 숨겨진 작가를 누가 어떤 기준으로 또 어떤 방법으로 발굴하는지 설명을 조금 해 주십시오.
중앙도서관장 김경자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도서관 독서주간에 특색사업 일환으로 부산시문인협회라든지 부산시 출판사에서 책을 발간한 부산작가에게 부산의 역사를 아는 분 또 부산의 설화를 아는 분 이런 분들을 차례차례 발굴해서 이용자에게 지역의 역사알기 강의와 자기 저작을 소개하고 그런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중앙도서관 직원들이 발굴합니까?
저희가 향토작가를 찾아내서 어디 뭐 자문도 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의 저희 쪽에서 향토작가를 발굴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작업을 하시려면 우리 직원들의 상당한 식견도 또 전문성도 확보해야 될 텐데 잘 이래 하시리라 믿습니다.
그 다음 페이지 보면 smart reading 부산영어전자도서관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건 사업명 아닙니까? smart reading 부산영어전자도서관을 운영하겠다, 이런 뜻 아니겠습니까?
예, 영어도서관을 전자도서관을 개설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산영어전자도서관이라고만 사업명칭이 쓰여져 있는데요, 여기 이해가 안 가는 부분입니다. smart reading 부산영어전자도서관 해서 개념정립이 안 돼서 그러는데 이 스마트라는 게 무슨 뜻인지? 최근에 몇 년 동안에 시교육청에서도 각종 교육계획수립 때 스마트교육, 스마트 뭐뭐 스마트가 들어가는 굉장히 말이 많은데 거기서 말하는 쓰여 지는 스마트하고 여기서 smart reading하고 의미가 같은지 차이가 있는지 설명 조금 해 주십시오.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전자도서관은 온라인북 형태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회원을 가입해서 인터넷상으로 책을 읽을 수 있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기 때문에 smart reading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는 여러 단어를 축약해서 복합으로 만든 것이 아니고 스마트 원래 고유의 뜻 그대로입니까?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다는 의미에서 smart reading이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조금은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만 제가 또 좀 연구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다음은 89페이지인데 부전도서관에서 누가 답변 좀 해 주십시오.
주요업무보고 89페이지입니다. 부전도서관 개발사업의 일환인데 올해 1월 29일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이 시의회에서 심사가 보류가 됐거든요.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보류사유는 무엇입니까?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시에 보류사유는 여러 가지 부산진구청과 부산시 간의 여러 가지 사업을 사업종료 후에 사업방식이라든지 또 사업종료 후에 분할등기 문제라든지 그런 여러 가지 과정상의 문제가 좀 더 보완이 필요하다, 그렇게 돼서 그 보완과정에서 보류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사업방식을 지금 계획으로는 부족하니까 새로 더 보완하라 이런 얘기입니까?
그렇습니다. 그때 당시에 지금 사업시행자가 수익형 민자사업으로 BTO방식으로 진행을 하다보니 거기에 대해서 어떤 사업시행자가 부도가 날 경우에 어떤 대책이 수립돼야 되는지 그런 여러 가지 검토가 그 당시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그러한 것을 부산진구에서 보완을 해서 다시 상정을 했는데 현재 아직까지 계류 중에 있습니다.
그 다음에 밑에 보면 231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10월 18일까지 심의 예정 그렇게 되어 있거든요. 심의하기로 되어 있거든. 그 결과가 지금 어떻게 되었습니까?
답변드리겠습니다. 부전도서관장 이정희입니다.
이때 저희들이 이 보고서를 작성할 시점이 현재 10월 18일 심의예정이었는데 이때 심의자체가 상정이 되지 않고 안건자체로 상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도 지금 보류되어 있는 상태고 부산진구와 부산시에서는 일단 11월 중으로 다시 한 번 상정되도록 노력하겠다 하는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 상정이 안 되었습니까? 필요한 사항 아까 여러 가지 방식을 보완하라 했는데 진구청에서 그런 방식보완이라든지 문제해결이 안 되어서 그렇습니까? 무엇 때문에 그렇습니까?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러한 방식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형태로 보완이 되었는데 자세한 사항은 나중에 위원님께 다시 한 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만 여러 가지 여건 상 지금 시의원님들 간의 입장이 이것이 사료로써 어떤 보존해야 될 부산시민의 어떤 자부심이고 이 건물이 50년 동안 계속해서 지금 도서관으로써 이렇게 잘 정원하게 유지되어 왔는데 이것을 멸실하고 다시 공상복합건물로 지어야 되는지 하는데 대해서 입장 견해차이가 있었던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어디 시의회에서 의원들 간에 그런 견해 차이가 있었다 이 말입니까? 견해 차이의 그 대상이.
기획재경 내에서, 내에서도 의원님들 간에도 그런 견해 차이가 좀 있는 걸로 저희들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시행기관인, 추진기관인 부산진구에서는 11월 중에 다시 재상정되도록 노력하겠다,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계속해서 개발사업하고 관련해서 대체 임시도서관 시설공사 및 이전계획수립 추진하는데 그게 내년 5월말까지로 되어 있는데 이것 사업주관처는 어디입니까?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업주관처는 저희들이 부산시의 예산을 저희들 지원받아서 저희 도서관에서 사업주관을 해서 시행을 하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대체 임시도서관 시설공사는 부산시 예산을 받아서 부산시교육청 시설과 기술지원을 받아서 지금 그렇게 시행되는 걸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현재…
부전도서관에서 이 시설공사를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다는 얘기입니까? 이 사업 주관처가 어디인지를, 교육청이 하는 것인지, 부전도서관이 하는 건지.
아, 주관처는 위원님 제가 말씀을 조금 잘못 드린 것 같습니다. 주관처는 부산시교육청입니다.
이전계획 수립추진 이 부분도 본청에서 하고 있습니까?
저희들이 계획을, 관계자회의를 거쳐서 지금 시행이 되면 본청에서 시행을 하게 되겠습니다.
걱정이 되어서 이래 하는 얘기인데요, 이런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이 사업이 지금 현재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이 저는 충분히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이래 보류되고 있는데 그 뒤에 일련의 대체임시도서관 시설공사 및 이전계획 수립추진 이런 일들이 정해진 기간까지 추진될 수 있겠습니까?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현재로는 저희들이 아까 업무보고에서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당초 계획으로는 올해 연내에 실시설계가 들어가고 내년 상반기 중에 착공되는 걸로 되어 있었습니다만 지금 현재 지금 시의회에서 보류되어 있는 상태로서는 저희들이 빨라도 내년 상반기 착공이 상당히 어렵다고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이 일정은 부산진구청과 부산시 저희들이 협의된 일정일 뿐이고 이것은 저희들이 유동성이 많이 있다고 사료됩니다.
그런 내용을 잘 아시면서 이 업무보고서에는 내년 5월말까지 사업 추진하겠다고 이 보고서를 만들어놨지 않습니까?
이것은 위원님께 양해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진구청에서 사업을 주관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도서관이나 교육청이 어떤 업무적인 한계가 있는 부분이고 자기들은 기본계획이…
진구청이 주관하는 사업을 말하는 게 아니고 임시도서관 시설공사하고 이전계획 수립 및 추진 이 부분을 지금 얘기하는 것 아닙니까?
이것은 부산진구청에서 계획일정이 이렇게 나와 있고 그 일정이 현재 변경된 것이 없기 때문에 업무보고에서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사업의 추진주체가 시교육청인데 진구청, 진구청 지금 자꾸 설명을 하거든요.
지금 말씀하신 걸 리모델링은 저희들이 부산시교육청에서 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니, 대체임시도서관 시설공사 및 이전계획 수립추진을 내년 5월말까지 하겠다라고 향후계획에 여기 우리 보고서에 써놨잖아요, 적시 해놨지 않습니까?
예, 저희들이…
이게 앞에서 심의보류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우리 교육청이 추진하는 이런 일련의 사업이 2014년 5월말까지 추진이 가능한가 지금 본 위원이 묻지 않습니까?
지금 심의가 11월말에 계획대로 심의가 이루어져서 공유재산 멸실이 통과가 되면 이걸 최대한 빨리 해서 연말 안으로 착공한다고 부산진구청이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저희들이 이 일정대로 간다고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아, 그 전제가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심의가 올 11월 안으로 이루어진다면 우리 교육청이 주관하는 이 대체임시도서관 시설공사나 이전계획 수립추진이 내년 5월말까지 가능하다는 그런 얘기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5월달까지 위원님 이 부분은 저희들이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말씀대로 저희들이 이 기간을 좀 더 연장해서 업무보고에서 말씀을 드려야 되는데 지금 너무나 유동적인 상황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당초 계획에서 이 보고를 올린 것이고 앞으로 이 부분은 저희들이 방향확정에 따라서 다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그 신축도서관 착공도 이래 불투명한 것 아닙니까? 이 2014년 5월말로 예정되어 있는데, 진구청이 주관하는.
신축도서관 착공 자체도 현재로써는 정확한 시기를 계획대로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현재로써는 지금 진행이 굉장히 많은 부분 진행이 왔고 많은 민원이 지금 제기되어 있는 상태고 하기 때문에 그것이 시기의 문제이지 추진이 되지 않겠나 하고 생각을 저희들이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아, 이게 향후 추진사항 이것은 그렇게 되지 않겠나라고 전망하는 사항입니까? 이 보고서에…
예, 저희들이 2013년 1월 현재 관계기관에서 부산시, 부산진구청, 부산시교육청, 부전도서관이 관계기관 회의를 거쳐서 그때 당시에 가확정했던 그 계획입니다.
그때 당시라하면 언제를 말하는 겁니까?
2013년 1월, 올해 금년도 1월 현재입니다. 그때 당시에는 1월 29일 재경위에 상정해서 이 공유재산 멸실이 이루어지리라고 전망을 하고 이러한 계획들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렇게 했는데 지금 잘 안 되지 않습니까?
예.
그런데 이 보고서 작성은 최근에 한 것 아닙니까?
예, 9월말 현재입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보고서에는 보면 5월말에 착공이 되고 16년 1월말에 준공이 되는 것으로 여기 지금 보고서가 작성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런 중간에 무슨 장애가 있고 문제가 있다면 그 부분을 분명히 해놔야 될 텐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어쨌든 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부전도서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가 고민하시고 제때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그 다음에 행정사무감사자료 중심으로 궁금한 사항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자료 47페이지에 국내교류 협력사업 현황 및 세부내용 중에 기관 간에 MOU 체결하는 게 있습니다. 이것은 어디 시민도서관에서 얘기를 해야 되나…
시민도서관장 박외헌입니다.
자료 47페이지, 46페이지, 47페이지 기관 간 상호협약 MOU 체결하는 부분에 대상기관에 부전도서관이 들어 있어요. 그러면 시민도서관하고 부전도서관하고 MOU 체결한다 이 말입니까? 이해가 잘 안 되어서 이래 묻는 것이거든요. 감사자료 47페이지에 거기 있어요.
위원님 이게 학교도서관 활용관련 운영 협력 MOU인데 체결날짜를 보니까 2008년입니다. 2008년 4월 16일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 자료는 서면으로 위원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부전도서관 동양초, 성북초와 학교도서관 활용관련 운영협력 MOU 체결은 서면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2008년도 4월 16일…
답변만 조금 되면 굳이 서면으로 안 해도 되는데 왜 이래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하느냐 하면 학교도서관 활용 관련해서 운영협력문제인데 부산에 우리 교육청 관할에 도서관이 11개나 되고 또 행정구청에서 운영하는 도서관도 많이 있는데 학교도서관 활용과 관련해서 부전도서관 하나하고만 이래 MOU를 체결해서 이런 문제가 해결될 것인가 그런 의문이 들어서 그래요. 그 부분도 그러면 서면으로 해 주시렵니까?
예,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그 뒷장에 48페이지 보면 지역 내 유관기관 협력사업 대상기관 중에 그 자료 봅니까? 48페이지. 지역 내 유관기관 협력사업 대상기관 중에 한국기독교선교박물관하고 거제해성고등학교가 들어 있거든요?
중앙도서관 김경자입니다.
그게 한국기독교선교박물관은 어디에 있습니까?
동래 중앙교회 내에 있습니다.
아, 그러면 그것은 이해가 되었고요. 거제해성고는 우리 지역 내입니까?
아닙니다.
그러면 지역 내 유관기관 협력사업 대상기관이라는 영역하고 공간적 의미가 좀 이해가 안 되는데요, 어떻습니까?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국도서관협회에서 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저희가 지역 내의 향토사업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제해성고에서 저희 도서관 홈페이지 상으로 우리도 부산에 한번 갈 일이 있는데 그것을 볼 수 있느냐 해서 저희가 지역적으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영도여고를 사업을 시행하는데 영도여고 할 때 같이 하는 방향은 저희가 한번 참조해 보겠습니다. 해서 그 해성고에서…
간단하게 해 주세요. 지역 내가 아니기 때문에 거제해성고는 해당이 안 되는데 그렇다면 위에 정부 부처 및 타 지역 협력사업란에 거기다가 포함시키면 안 됩니까? 타 지역 협력사업도 대상기관이 있는데.
위원님 그 건은 잘못된 걸로 하겠습니다.
예, 예. 알겠습니다. 시간 되어서 제 질의는 여기서 일단 마치겠습니다. 수고 많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장시간 감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식 및 휴식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어떻습니까?
(“좋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4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44분 감사중지)
(14시 01분 감사계속)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 계속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일권 위원께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이일권 위원입니다.
오전에 이어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시민도서관장님에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16쪽 자료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도서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우리 부산지역출판도서구입 비율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아주 좀 적다는 겁니다. 지금 보면 지난해와 올해를 비교해보면 아직 올해는 끝이 나지 않았고 9월 30일 기준으로 작성됐습니다마는 그래도 이 추이를 보면 작년보다 더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 이렇게 또 짐작이 되고요. 그리고 또 이제 9월 30일까지의 현황을 볼 때 명장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지역출판도서구입 비율이 5.6%고 연산도서관은 3.9%가 되는데 비해서 시민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1.4%, 중앙도서관은 1.5%에 그치고 있습니다. 물론 예년의 경우로 보면 또 후반기에 도서구입들이 많이 또 이루어질 거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지난해 자료만 보더라도 보면 지난해 도서관 전체 도서구입 비율이 전체 구입량 중에서 부산지역도서가 2.1%에 불과하다는 것은 너무 좀 미미한 숫자입니다. 관장님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지역도서의 구입비중을 좀 늘일 필요가 있겠죠. 그런데 문제는 이겁니다.
부산에서 발행하는 도서를 많이 구입하고 싶은데 좀 쓸만한 도서가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품질이 안 좋은데, 또는 그냥 자비출판 이런 책들이 많은데 그걸 또 구입 다 할 수는 없는 일이고, 그래서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는 줄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출판계의 여러 사람들을 한번 만나보고 또 실제 어떤 책들이 있는지를 한번 살펴봤습니다. 살펴보니까 좋은 책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있는 이 책 같으면 예를 들자면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오늘의 문예비평 이 책 같으면 2013년 우수문예지로 선정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좋은 책도 있고 또 보면 신문화지리지 부산의 문화와 역사, 예술에 대해서 써놓은 책인데요, 이런 책들은 참 내용이나 필진들이나 이런 거 하나 하나 검토를 해봐도 정말 좋은 책이었습니다. 물론 이렇지 않은 책들도 있고요. 제가 지금 특정한 책을 홍보하고자 하기 보다는 이렇게 좋은 책들도 있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다 가져오지 못하고 이 자리에서는 두 권만 들고 나왔는데요. 보니까 해마다 좋은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책들은 잘 선정을 해서 많이 보급되면 좋겠다는 겁니다.
우리가 부산 출판사에서 발행한 도서들을 많이 보급하게 되면 여러 가지 좋은 효과가 있겠죠. 본 위원이 보기에는 이 책이 부산의 문화를 꽃피우는 또 문화를 발전시키는 하나의 큰 촉매제가 또 될 수도 있고, 이 책이 많이 또 팔리고 많이 발행됨으로 해 가지고 부산의 경제발전에도 또 기여할 수 있다는 겁니다. 관장님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시민도서관장 박외헌입니다.
저도 전적으로 위원님 의견에 동의를 합니다.
그렇죠?
예.
좋은 책이 있으면 일단 많이 구매하는 게 좋겠죠. 부산의 도서관 수를 보니까 주요업무보고자료 14쪽에 보면 부산도서관넷에 보면 관종별 도서관 현황 및 행사안내 해서 이 자료에 보면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학교도서관, 작은도서관 이런 도서관을 모두 합하면 936개 도서관이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맞습니까?
전체 작은도서관, 그 다음에 지자체, 그 다음에 우리 교육청 도서관을 전부 대학까지 다 포함해서 될 걸로 그래 봅니다.
그렇죠? 그럼 만일에 어린이가 읽어야 될 책도 있고 대학연구실에 가야 될 책도 있고 다 다르지만 만일에 공통적으로 좋은 책 있다고 가정했을 때는 한 권씩만 구입해도 936건이 되지 않습니까, 그렇겠죠? 물론 책마다 분야가 다르고 다음에 아동용도 있고 성인용도 있고 여러 가지 나눠지겠지만 반만 해도 또 수백 권이 됩니다. 도서관이 여러 권 사가지고 공급한다면 굉장히 많은 수량을 또 구입할 수가 있고 이렇게 되는데요. 그래서 이제 본 위원은 여러 작가들이나 출판하는 분들을 만나서 한번 이야기를 들어본 결과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산에 일단은 다 좋은 책은 구입돼야 된다. 그러면 그 방법이 뭐가 있느냐. 첫째 하나는 부산지역에서 출판되는 도서를 대상으로 해서 예를 들자면 이달의 우수도서 선정, 이런 것도 한번 해볼만 하고요. 물론 처음에는 좀 미미할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이게 정착이 된다면 굉장히 부산의 출판문화가 활성화되면 더 좋은 책들이 많이 나올 거라는 겁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또 양질의 도서를 구별해 낼 수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원북원 도서 선정하는 그런 것까지의 복잡한 단계를 거치지 않더라도 양질의 도서를 찾아내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써 부산지역도서에 한정한 이달의 우수도서 선정, 거기에서 우수도서로 선정된 책은 홍보도 해주고 또 구매도 하고 여러 가지의 지원방안을 또 모색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또 하나는 부산에서 발행하는 잡지가 여러 종 있다는 거 알고 계시죠?
예.
그런데 이 잡지도 보면 좋은 잡지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게 또 보급이 잘 안 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특히 부산에서 전국으로 나가기는 아주 힘든데 우리 부산 내에서라도 보면 좀 많이 보급되면 좋을 그런 게 많습니다. 부산지역의 특성을 살린 잡지들도 있고요. 또 전국적으로 유통될 수 있는 그런 또 좋은 잡지들도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또 자료를 수집하시고 여기에 대한 홍보 또는 각 도서관의 정보제공 이런 것들이 여러 가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관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도 위원님 지금 말씀하신 부산출판업계의 서적과 또 부산출판 잡지뿐만 아니라 우리 부산 출판계에서 생산되는 출판되는 다양한 서책들을 한 번 더 좀 더 위원님 지적대로 우리 지역사회에 이용을 할 수 있도록 도서관 측에서 한번 깊은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또 하나 제가 제안드릴 것은 이런 부산지역우수도서 선정을 넘어서서 제가 또 나서기 보다도 전문가들이 거기에 대한 좋은 해답들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관련되는 출판하시는 분들, 다음에 기획하시는 분들, 그 다음에 작가 분들 이런 분들하고 많이 한번 만나셔서 부산의 출판문화 이걸 발전시키고 이게 발전되면 독서문화도 또 발전될 거거든요. 이래서 부산의 지역문화를 발전시키고 이것이 다시 부산의 경제발전에도 도움 되는 방향으로 여러 가지 방안들을 한번 강구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으시겠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아파트의 작은도서관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주택건설 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55조 제5항에 의하면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을 건설한 주택단지에는 도서관법 시행령 별표1의 기준에 적합한 작은도서관을 설치하여야 한다 이렇게 규정되어 가지고 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예, 알고 있습니다.
이 작은도서관은 건물면적이 33㎡이상이고 열람석은 6석 이상 도서관 자료는 1,000권 이상이어야 되죠. 그리고 이제 면적에 있어서는 현관이나 휴게실이나 복도나 화장실, 식당 이런 것 전부다 아무 것도 포함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실 좀 큰 면적이 됩니다. 그리고 1,000권 이상 이 도서관은 책은 아파트에서 사는 것이 아니고 주택 시행사에서 책을 줘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모르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모르니까 받아 내지를 못하죠. 주택건설업자가 아파트의 작은도서관에 300석 이상일 경우에는 책 1,000권씩을 줘야 되는 겁니다. 당연히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에서는 이걸 받아낼 권리가 있고요. 그런데 지금현재 보면 아파트의 작은도서관이 잘되는 아파트는 아주 잘되어 가고 있고 아예 이런 것이 있어야 되는지도 모르고 아예 뭐 도서관이 없는 데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민도서관은 부산의 대표도서관으로서 시와 잘 협력을 해 가지고 아파트의 작은도서관들이 또 활성화되고 또 지금 이미 다른 용도로 쓰여지고 있는 이 공간들은 도서관 용도로서 다시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조치들을 좀 취해달라는 겁니다.
건축법에 의해가지고 지금 이일권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그 부분에 시행연도를 제가 챙겨보고 말씀하시는 대로 그 아파트 내에 작은도서관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한번 데이터를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이게 이제 시민도서관만으로서는 어려운 점이 정말 많을 겁니다. 왜냐하면 기초자치단체의 협조도 받아야 되고, 다음에 시의 협조도 받아야 되고, 여러 가지가 일하는데 있어가지고 어려움이 좀 많을 것이라고 예상이 되지만 한번 준비를 하셔가지고 이 아파트에 작은도서관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이 좀 적극적으로 나서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예.
그 다음에 본 위원이 스마트도서관에 대해서 또 5분발언을 통해서 제안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 스마트도서관 지금 설치계획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5분 자유발언 때 말씀하신 내용대로 우선 부산지역에 1개 정도의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하려고 부산시에 비법정전입금 요청을 했습니다. 예산은 1억 한 5,000 정도로 했는데 지금현재 반영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내년 추경 때 다시 한 번 반영을 해서 일단 추진할 그런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아, 올해 예산, 지금 이제 본예산에는 반영이 안 되어 있다, 그죠?
예, 예.
내년 추경에는 꼭 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잘 설득해 주시고 꼭 추진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왜냐하면 많은 시민들이 하나 정도 시범 실시될 수 있기를 지금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항상 우리 수도권하고 비교해 볼 때에 부산은 항상 너무 늦게 갑니다. 좀 이래 빨리 가는 것도 있어야 될 텐데 너무 문화적인 부분에 대해서 예산이나 관심이나 아이디어나 이런 부분들이 부족하다 보니까 항상 부산이 문화낙후지역이다 이렇게 이제 많이 인식되고 있는 그런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그냥 소극적으로 나서지 마시고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겠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은 사무감사자료 24쪽에 있는 도서관 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를 보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자료에 보면 2012년도에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에 만족도가 72.7%, 해운대는 80.4%, 연산도서관은 48.8%, 구포도서관은 57.5% 이렇게 들쭉날쭉 많이 나와 있습니다. 자, 그런데 여기에서 이렇게 만족도가 낮게 나온 이유가 무엇인지, 아니면 지금 이게 어떤 사유로 해서 이게 이렇게 낮게 나와 있는지 여기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시민도서관장 박외헌입니다.
만족도의 결과가 낮게 나온 도서관별 나름대로 다 사유가 있을 겁니다만 저희 시민도서관을 중심으로 해서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시민도서관의 만족도가 저조한 원인은 제가 설문조사 내용을 살펴보니까 구내식당에 대한 불만, 메뉴라든지 불친절, 그 다음에 하절기 냉방을 위주로 해서 냉․난방 동절기까지에 대한 불만이 많았고요. 그 다음에 화장실이 노후해 가지고 이게 과거 30년 전에 건축을 해놓으니까 일단 화장실 안이 좁습니다. 좁고 칸수가 적습니다. 과거에 지어놓으니까 기준이. 그래서 이런 것이 복합적으로 만족도가 저조하게 나온 그런 원인으로 저는 우리 도서관의 경우 그렇게 분석을 해봤습니다.
예, 관장님 이야기를 들으니까 이해되는 면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해운대도서관이 좀 새 도서관이죠? 가장 최근의 도서관인데 해운대도서관 보면 80.4%로 만족도가 가장 높습니다. 그리고 이제 오래된 도서관들은 보면 만족도가 낮게 나오는 것도 맞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만족도가 낮게 나온다는 것은 분명히 개선할 여지가 많다는 거고 이 만족도가 높아질수록 시민들이 도서관을 많이 찾지 않겠습니까?
그것이 어떤 시스템이든 시설이든 어떤 부분이든 간에요. 우리 5개 도서관 그 외 또 도서관들 다 한번 합심해 가지고 공통적인 부분도 있을 것이고 또 그 도서관마다 개별적인 부분도 있을 것인데 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들을 적극 강구해 주시고 다음에 차후에 각 도서관들은 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이 뭔지 한번 모아서 서면으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입이 10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 도서관은 일단 특단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고, 이에 대한 방안을 빠른 시일에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나 더 물어보겠습니다. 도서관 운영하고 책 구입하는데 시교육청 예산이 투입됩니까?
지금 시에서는 비법정전입금으로…
아, 다시, 시교육청 예산입니다. 시교육청 예산이 얼마정도 들어와 있는지, 많이 들어오고 있지 않죠?
지금 전체 교육청 예산이라고 보면 됩니다. 도서관 운영비 전체는. 시에서는 지금 한 20년 이상 계속 17억 5,000만 원만 비법정전입금으로 도서관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도서관에 전체 예산을 인건비를 포함하면 한 300억 정도 될 건데 전부 교육청 예산입니다.
제가 이건 잘못 챙긴 부분이 있습니다. 예산 부분은 제가 다시 한 번 더 별도로 분석을 해 보도록 하고요. 이 부분들이 아마 시에서 담당해야 될 부분이 있을 것이고 또 교육청에서 담당해야 될 부분이 있을 것인데 이 부분들 잘 검토해 가지고 만족도 높이는 방안들 한번 강구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이일권 위원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배종웅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수고 많으십니다. 도서관 활동에 대해서는 묻는 쪽이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오해가 없도록 바랍니다.
우리 이 자료에 보면 독서인구의 확산정도가 나와 있는데 학생도 늘고 일반인도 늘어나고 있는데 이 차이가 많은 곳이 있습니다. 중앙도서관장님이 한번 대답해 보실래요? 차이가 많은 게 어느 지역에 좀 차이가 제일 많습니까? 한번 봐보세요.
위원님 죄송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 좀, 제가 잘 못 알아들었습니다.
관장님의 직과 성명을 말한 후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장 김경자입니다.
독서인구 중에서 통계가 나와 있잖아요, 그죠? 준 자료에 통계가 나와 있죠, 그죠?
예.
이용자 현황, 감사자료에.
예, 예.
거기 차이가 가장 많이 나는 시민과 학생 차가 굉장히 많은 곳이 있잖아요. 부전도서관, 사하도서관, 서동, 연산 이런 도서관이 차이가 많이 있어요. 그래서 여기 특성이 뭐 어떤 게 있는 건지 알고 싶어 그러는데.
이용자에 있어서 학생과 일반인의 차이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비율적으로 다른 도서관에 비해서 일반인과 학생차가 굉장히 큰 데가 있어요.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도서관 이용의 형태가 전에는 학생이용자가 주로 많았습니다마는 평생교육법이나 개정 이후로 또는 인문학 강좌가 신설되고 지역 속으로 프로그램이 많이 되고 또 평생교육이 일생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 때문에 일반인이 점점 더 많은 추세가 반영된 겁니다.
그렇습니까? 혹시나 차이가 많은 곳이 학생들이 적다는 말은 학생들이 거기 가서 매력을 못 느낀다는 이야기라고 볼 수도 있죠, 그죠?
지금은 저희가 계층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거의 하고 있습니다. 독서지도라든지 뭐 또 학생이 적게 오는 데는 찾아가는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도 하고 있기 때문에 만족을 못 느껴서 적다는 것은 맞지 않고 학생들이 도서관에 와서 공부하는 그게 옛날과는 좀 형태가 변화되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그게 어째서 부전하고 사하하고 이게 유별나게 그렇게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학습형태가 사하지역은 완전히 다른 데하고 다른 건가.
부전 같은 경우는 지금 도심에 있고 그 근처에 학교가 많이 없습니다. 지금. 그리고 교통의 중심지기 때문에 부산시내 전역에서 부산진구에서 오는 인원수가 약 한 35%고 전역에서 오는 인구는 한 65%정도 되기 때문에 학생이 부전까지 와가지고 보는 것이라고는 조금 적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죠? 그럼 부전은 정상이라고 보고, 왜냐하면 학생이 적고 일반인이 많은 것은 그 지역특성상 그렇다, 이 말 아닙니까, 그죠?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거하고 관계없는 사하 쪽을 보면 격차가 상당히 많이 나거든요.
답변드리겠습니다. 사하는 지역적 특성이 사하도서관을 둘러싸고 있는 게 거의 아파트 밀집군입니다. 그래서 전업주부라든지 아이 공부를 도와주거나 책을 빌려가는 주부계층 또 저녁에 직장인 형태가 많기 때문에 이 부분은 그렇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래요. 확실한 것은 안 나와 있죠? 근거가.
거의 정확하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들 이용자 통계를 낼 때 표본조사를 통해서 내기 때문에 그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나는 어떤 생각이 드느냐 하면 학교도서관이 제 역할을 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서 이런 격차가 생길 가능성도 좀 있다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학교도서관 분위기 개선을 위해서 이런 것들을 한번 찾아보고 학교도서관이 제대로 운영이 안 되는 곳은 진단을 한번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학교도서관 이용률이 낮다. 왜 그런가? 그건 모르겠다. 학교에서도 모른다. 뭐 교육청에서도 모른다. 도서관 담당자도 모른다. 그래가지고는 계산 안 되겠죠, 그죠?
그래서 학교도서관에 학생들의 이용률이 낮을 때 낮은 학교 먼저 조사를 하고 파악한 다음에 그 이유가 뭔가 그거 파악하고 거기에 대한 대책을 교육청에서 학교를 지도를 하든지 교육청 나름의 어떤 지원을 하든지 지시를 하든지 해서 학교도서관이 제대로 학생들에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노력을 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답변드리겠습니다. 학교도서관 관련과 문제점 관련은 교육청에 학교도서관 담당부서가 있습니다.
저희 공공도서관의 협조가 필요할 때는 상시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학교도서관의 지원체제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노력 좀 해 주시고 미흡한 도서관을 가진 학교 특별히 지원을 좀 해 주셔야 되겠고, 도서관의 격차는 학교, 학생들의 문화격차를 가져오는 그런 중요한 요인입니다. 좀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9페이지인데 시민도서관장님께서 대답을 해 주세요.
시민도서관장 박외헌입니다.
찾아가는 도서관이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서 보면 사업의 개요가 9페이지입니다. 주요업무보고 하는데 9페이지에 있는데 지역교육문화의 격차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도서관 운영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 중에서도 특별한 것들이 스마트폰을 통한 도서관 정보 및 소장자료 통합검색 이런 것도 있고요, 또 아동도서관 운영, 그 다음에 직장(단체)문고, 택배 대출 이런 것들이 쭉 있습니다. 좋은 이야기가 많이 쓰여져 있는데 이것이 지역교육문화의 격차를 해소한다고 했는데 격차가 어떻게 해소가 되는지 뭘 보고 지금 해소되었다, 안 되었다, 우리가 하는 활동이 제대로 되었는지 파악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지역적으로 예를 들면 서부산권에 교통이 좀 불편하고 외곽지역에는 이제 도서관을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적다고 보고 이런 쪽을 도서관 활용에 어떤 격차가 있다고 보고 거기에 이동도서관을 투입한다든지 택배대출 제도를 운영한다든지 이런 찾아가는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는 그런 측면에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파악된 것 중에서 지역교육문화 격차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도서관 운영에서, 운영 그 사업 중에서 어느 지역이 가장 지금 필요한 지역입니까? 이런 것이. 어느 지역에 찾아가는 도서관 운영이 가장 필요합니까?
저희들은 북구지역 또 강서지역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지역적으로 보면 그런 쪽으로 저희들은 생각하고요.
아니아니, 강서지역, 북구지역이라는데 그 근거가 어디에서 나오는 겁니까? 그런 게. 그 실태가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되고 그 요인이나 근거가 정확하게 안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처방을 하게 되면 예산의 낭비가 되고 일만 많아지는 겁니다. 그게. 아주 좋은 거를 문서에다가 많이 써놓고 있는데 읽어서 제가 보고도 감이 잘 안 옵니다. 뭘 하는 건지.
일단은 서부산권이라든지 교통이 좀 열악한 산복도로를 낀 서부산권 이런 쪽으로 이동도서관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런 생각으로 만들긴 만들었죠, 그죠? 만들었는데 실제가 어떻는지를 한번 얘기해 보실래요? 실제가.
(관계직원 설명 중)
됐습니다. 그러면 그것은 다음에 또 하기로 하고 정확한 실태파악을 한 다음에 조치를 취해 주셔야 국가에서 들어가는 비용이 제대로 쓰이는 겁니다. 그냥 감만 잡고 그쪽으로 자꾸 좋은 일 한다고 해서 비용을 낭비하게 되면 다른 곳에 쓸 돈이 없어지는 거잖아요. 그렇죠? 도서관장님.
예.
그렇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지금 교육청에서 도서관 정책을 정확히 알고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동도서관 문제는 이게 실제로 이동도서관을 운영한 지가 위원님 아시다시피 60년대 초반부터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이게. 이동도서관 같은 경우는. 그래서 나름대로 시스템 제도가 지역주민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을 주는데 그 대상이 전부 참 곤란한 일이 많습니다, 여기에. 장애인이라든지 불우한 이웃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서 많은 사업을 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이름은 거기 달아놓고 실제로 그 사람들이 큰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은 반응을 저는 얻고 있습니다. 항목은 분명히 좋은 데 쓰는 걸로 되어 있는데 거기 살고 있는 사람은 그걸 지금 못 느끼고 있어요, 별로. 그러니까 지금 그걸 이렇게 저렇게 할 게 아니고 부탁을 하나 드릴게요.
도서관장님 사업을 하시거든, 비용을 들여서 하시거든 정말로 주고 싶은 곳에 도움을 주고 싶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아야 할 사람들이 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수립해서 거기에다가 지출을 해줘야 됩니다. 자꾸 불쌍한 사람한테 또 뭐 요구해서 들어온 사람한테 이렇게 비용이 들어갔다, 그것 효과 있는 건지 없는 건지도 확인을 하셔야죠. 그렇지 않고 자꾸만 읽지도 않은 책 갖다 줘가지고 이쪽에 던져놨다가, 저쪽에 던져놨다가 다시 갖다 주고 귀찮은 일들이 많습니다. 한번 잘 점검을 해 보시도록 해 주세요.
그 다음에는 페이지 14입니다. 14페이지에 학교도서관 지원을 한다고 했거든요. 그죠? 그런 것 있죠? 14페이지에. ‘함께 만들어가는 도서관 문화’ 업무보고 14페이지에.
예.
학교도서관 지원 되어 있지요. 그죠?
예, 학교도서관.
거기 학교도서관이 몇 개 나옵니다, 이름은. 몇 개 나오는데 이 선정은 어떻게 했습니까?
도서관과 인접한 인근한 학교.
어떤 지원을 합니까? 거기 보니까 책 사준 것 있고요. 독서교육 멘토 했다고 그러고 이런 거네요? 그러니까 책 몇 권 줬다, 대학생들 동원해 가지고 독서교육 지원 했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예.
그것이 도서관에서 학교도서관 지원한 내용입니까?
예, 학교 단체문고지원이라든지 대학생 독서교육 멘토를 운영한다든지 기증도서를 지원한다든지 하는 이런 지원사업을 학교도서관 지원이라고…
그러니까 이 지역도서관에서 학교도서관 지원은 거의 없다고 봐야 됩니다. 이것 한 것처럼 쓰여져 있어도. 학교에서 지역도서관에서 학교를 어떻게 지원해 주고 도와주고 협조해 주는 이런 것 들은 적이 없어요. 그런데 여기 이런 보고서에는 이런 게 이름이 커다랗게 글자가 보인다 말이에요. 이름은 많이 있는데 실속이 없어요. 도서관에서 그런 실속 없는 정책들을 만들어 내면 독서라는 것들이 전부 가치가 떨어집니다. 그렇죠? 별 지원 없죠, 학교도서관 지원 없죠?
실제로 위원님 저희들 도서관에서는 각급 학교와 상대로 독서교실, 여름이라든지 겨울 독서교실도 운영하고 각 도서관별로 많은 학교와 단체 도서 대출을 한다든지 또는 문화행사를 한다든지 학부모교육을 한다든지 독서교실을 운영한다든지 해가지고 상호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요?
예.
적극 추진한 게 그 정도이면 조금만 쉬면 남는 게 없겠습니다. 앞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정말로 여기 보고서라든지 이런 데 써놓은 것처럼 아, 그렇더라 하는 말이 나오도록 해 주셔야 됩니다. 이 책이 보면, 써놓은 것 보면 굉장히 많았어요. 제가 읽어봐도 정신이 하나도 없거든요. 어떻게 많든지, 하는 일이. 책에 이만큼 되면 뭣이 엄청나게 들어가야 되는 것 아닙니까? 실적이 있고. 줄인 게 이건데 이만큼 많은 일을 하는 데도 전부 문자로 몇 개 써놓은 것 밖에 없습니다.
실제 학생들에게 물으면 ‘시교육청에 공공도서관에서 학교에 뭘 이렇게 지원해 준다, 알고 있느냐?’ 물으면 ‘그런 것 본 적 없는데요.’ ‘들은 적 없는데요.’ 선생님들도 그런 것 지원하는 것도 모르는데요. 몰라요. 그러니까 이 도서관들은 도서관 자기들만 일을 했지, 실제로 거기 필요한 사람들은 있는지, 없는지도 몰라요. 가보지도 않았고요. 그래도 늘 바쁘다고 합니다. 힘들다고 하고요.
그래서 쓸 데 있는 일에 힘 적게 들이고 해 나가는 그런 방안을 모색해 보세요. 쓸 데 없는 곳에 힘 많이 들이고 피곤하게 하지 말고 쓸 데 있는 곳에 힘 적게 들이고도 효과가 있도록 이런 일을 해야 직장인으로서의 재미도 있고 또 효율성도 있고 그런 것 아닙니까?
너무 이렇게 많이 하는 것처럼 하지 말고 정말로 필요한 것에 정말로 필요한 것을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쪽으로 유도를 해 나가면 되는 것이지, 이름을 지어내가지고 알지도 모르는 이름, 저는 도서관에서 하는 정책들 중에 그 이름을 모르는 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가지고 온천지 모아놓고 행사를 하고 특히, ‘원북 원부산’ 좋은 겁니다. 그런데 홍보에 너무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더라고요. 온천지에 ‘원북 원부산’ 그러면 인쇄하는데 인쇄비용이 얼마나 들어가겠습니까?
그것 가지고 책 사가지고 학교에 보내주시고 불우한 사람들에게 기증을 해 주시면 도와주시면 훨씬 더 좋을 겁니다. 선전에 열중하시지 마시고요. 선전 너무 많이 합니다.
그 다음에 학부모연수도 하시죠?
예.
53페이지 보니까 학부모연수 한다고 하네요. 본 위원도 학교에 오래 있었거든요. 다 아시듯이. 한 번도 만나본 적 없어요, 이런 것. 주변에서 하는 것 본 적도 없고, 그래서 연수를 많이 한다고 하는데 어떤 연수 하십니까? 누구를 위한 연수이고 무엇을 위한 연수인지 한번 이야기 해보세요. 이 연수, 학부모연수. 구포도서관하고 구포학부모연수원에서 한다고 하네요.
구포도서관장 박상돈입니다.
도서관에서는 학부모교육원이라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배종웅 위원님 정리를 해 주시고 추가발언을…
대답하는 것 듣고, 하는 것.
지금 시간이 거의 되었으므로…
응답 다 했어요?
아니, 학부모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학부모교육원에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는 그런 지금 내용이 학부모교육원 운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동네사람한테, 학교에 물어보면 도서관에서 그런 일 하는 줄 아무도 모릅니다.
학교 측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학부모들이 저희 도서관에 와서 교육을 받는 겁니다.
어느 지역에서 그렇게 합니까? 어느 지역에서요.
배종웅 위원님 구포도서관장은 추가로 나중에 답변하면 안 되겠습니다.
그렇죠. 나중에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한번 찾아보시고…
예, 예.
배종웅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오늘 보니까 반송도서관 관장님도 오셨어요? 한번 일어서 보세요. 아, 앉으세요.
구덕도서관장님 오셨어요? 앉으세요.
서동도서관장님 오셨어요?
사하도서관장님!
연산도서관장님!
명장도서관장님!
(도서관장 인사)
답변을 안 하셔도 이렇게 한번 인사도 하시고, 그러면 다음은 이해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동 위원입니다.
대표로 중앙도서관장님이 답해 주세요.
시민도서관장 박외헌입니다.
중앙도서관장님 지난번에 도서관경진대회 했지요?
중앙도서관장 김경자입니다.
도서관 대회 했습니다. 전국도서관대회.
직원들이, 경진대회.
아, 저희 부산교육청에서 한 것 말씀하십니까?
예.
예, 부산도서관연구대회 했습니다.
연구대회입니까?
예, 예.
해서 중앙도서관이 상 탔죠?
최우수상 탔습니다.
최우수상 탔습니까? 뭘 가지고 했습니까?
도서관 홍보활성화에 관한 CI연구입니다.
주무담당과장님이 하셨습니까? 주무팀은 어느 팀이었어요? 여기 나오셨어요?
답변드리겠습니다. 과장님은 자문위원이시고 일반 평사서들이 했습니다. 팀장을 두고.
교육청에서 대회를 해가지고 어떻든 중앙도서관이 상을, 최우수상을 탔는데 상탄 이후에 결과는, 상이 뭡니까?
상은 최우수상입니다.
(장내 웃음)
부상은?
부상은 지금 확정되지는 않았는데 내부적으로 매년 3개 도서관 정보화대회가 있습니다. 거기에 포상으로 그 대회를 보내는 걸로 내부적으로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걸로 끝입니까?
그렇습니다.
다음에 최우수상을 받을 만큼 노력했던 결과물은 교육청에서 앞으로 어떻게 한다고 얘기합디까?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거기에 연구에 참여한 연구원들에게 교육감님 상을 두 명씩 상신을 할 예정이고요, 지금 이것은 현장에 실무와 연계되어서 연구한 것을 현장에서 일반화시키는 방법을 강구를 하고 그것을 책자로 내어서 전국에 배포를 하고 유관기관에 배포를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연구결과를 유관기관에 배포를 하고 또 각 도서관에서 대충 이런 내용들에 대해서 우리가 CI가 필요하다, 이런 정도로 끝이 나버리면 그 대회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직원들이 능력 향상을 위해서 하는 일이 아니고 정말로 아이템이 좋고 한 것은 교육청이 나름대로 해야 되고 지금 현재 우리 도서관 관장님들의 면면을 보면 지금 현재 도서관 관장님들이 제일 힘이 센 것 같아요. 기획관 출신에, 대변인 출신에, 수석전문위원 출신에, 사서직 한 분 뿐이고 전부 행정직인데 이럴 때 힘을 발휘해서 여기 계실 때 도서관의 어떤 새로운 것을 만들어놓고 갈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그게 중앙도서관 혼자서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각각의 전체 도서관 관장님들이 머리를 맞대어서 이번 중앙도서관에서 만들은 CI개발에 대한 부분을 앞으로 정말로 우리 도서관에 대한 CI를 전국 공모를 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실행을 하면 전국에서 정말 도서관을 상징하는 CI, BI가 개발이 되어가지고 공모를 하면 그게 채택이 되었다, 그러면 우선에 전국적으로는 쓰지 않겠죠. 그러나 우리 부산에 있는 29개 공공도서관들이 전부 그것을 사용을 하게 되면 정말 도서관을 이용한다든지 도서관을 접하는데 있어서는 굉장히 필요하다, 그래서 그러한 것들을 교육청을 통해서 충분한 예산반영 그 다음에 그게 채택이 되면 또 작업을 해야 되겠죠. 또 어느 분야에 해야 할 것인가, 그러면 도서관마다의 입구에 있는 어떤 로고라든지 이런 것들이 전부 통일이 되겠죠.
특히, 이제 부전도서관 같은 경우에 앞으로 리모델링 될 일은 별로 없겠지만 만에 하나 한다면 상업시설 속에 도서관은 6, 7, 8층이에요. 그죠? 그러면 1, 2, 3, 4층은 상업시설입니다. 그 속에서 도서관을 찾는다는 것은 굉장히 어렵죠. 그러나 그러한 CI를 상징물을 통해가지고 아, 이 안에 도서관이 있구나 하는 어떤 그런 것, 지금 우리 사서직에 계시는 종사자들도, 직원들도 보면 거의 종사하시는 분인지, 그냥 책 빌리러 오신 분인지 구분이 잘 안 돼요. 복장에서는. 실제 그냥 평복 입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정말 그게 CI가 개발이 되고 정말 도서관을 상징하는 그런 게 되면 앞치마라든지 유니폼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통해서도 완전히 통일이 되어야 되죠. 그 다음에 책을 빌려가도 책을 넣어주는 가방이나 이런 것도 호환해서 쓸 수가, 부산시내 모든 도서관은 모든 기구가 이런 것들이, 로고 이런 것들이 통일이 되면 굉장히 시너지효과와 굉장히 이용하기 좋고 또 도서관에 대한 이미지가 굉장히 개선될 건데 그 좋은 것을 만들었는데 여기에서 좀 더 힘을 합쳐가지고 그것이 정말 상품화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셔야 된다는 얘기죠.
교육청에서 이번에 중앙도서관 했으니까 해외연수 갈 때 몇이 발탁하고 교육감 상 타면 나중에 진급할 때 좀 도움 될 거고 그걸로 땡 치면 그러면 연구하신 분들의 노력도 물론 있겠지만 좋은 아이디어를 우리 도서관에서 정말 우리뿐 아니고 중앙도서관에서 직원들이 했다손 치더라도 전체 도서관에서 머리를 맞대서 한번 해볼 필요가 있다, 그러면 우리가 이걸 갖다가 어떻게 근절을 할까, 그러면 이번에 최소한도로 여기에 대한 공모전을 한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특별한 기관에 CI개발에 대한 실시설계비라도 좀 올려서 한번 해본다든지 하는 것들에 대한 노력이 또 같이 경주가 되었으면 하는데 최우수상 받은 관장님의 입장에서는 그게 사장되는 것보다는 좀 확 피는 게 좋지 않겠어요. 그죠?
그리고 또 먼 훗날에 여기를 그만두고 민간인이 되시더라도 내가 저것 CI 만들 때 내가 그래도 좀 주체적으로 했던 사람이다 하는 그런 보람도 있고 그게 도서관이 잘 되면 또 도서관의 이용이라든지 이런 게 잘 되면 그게 보람이겠죠. 거기에 대해서는 노력해 보신 적이 있다든지, 앞으로 할 계획이 있습니까?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 연구를 수행하면서 가졌던 어떤 희망, 앞으로의 발전 방향 이런 것을 지금 한 말씀으로 전부 다 말씀을 해 주셔서 저희가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은 계획부터 이것을 지금은 최우수상으로 끝났지만 이 연구를 조금 더 심화시키고 전국의 공공도서관이나 도서관협회에다가 이 공공도서관, 도서관 CI가 전체적으로 쓰일 수 있는 방안을 한번 연구해 달라는 계기를 만들도록 지금 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우선 작게 부산시나마 자치단체나 교육청 상관없이 도서관 CI 하나만으로도 모든 지역사회 주민들이 학생들이 도서관을 그것만 보고도 알 수 있게 하는 게 지금 저희들 계획인데 그것은 앞으로 우리 상급부서와 점차 협의해 갖고 실행 가능한 방향으로 한번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렇죠. 그게 실행이 됨으로 해서 앞으로 그런 창작이라든지 직원들의 아이디어들이 현실에 반영되는 것을 해 주시는 것이 지금 관장님들이 해야 될 일이라 말이죠. 그래서 그것이 일개 중앙도서관 하나가 최우수상 했다 그게 아니고 각 도서관이 공히 같은 효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같이 머리를 맞대어가지고 이번 또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이러한 건의들이 되었고 했기 때문에 본청 할 때도 이 얘기를 할 겁니다. 그래서 예산을 수립을 해서라도 이것을 만들어가는 그런 것이 되어야 되겠죠.
지금 현재 사실은 우리가 29개 도서관이 있어도 우리가, 교육청이 관장하는 데가 있고 또 구청이 관장하는 데가 있고 분야가 다 다릅니다. 앞에 있는 입간판 자체도 하나도 통일된 것이 없어요. 그러면 부산만도 그렇는데 전국적으로도 도서관들이 다 로고부터 모든 게 다 틀리죠. 그래서 규격화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다른 시․도까지는 우리가 못한다손 치더라도 부산만큼은 규격화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 다음에 로고만 봐도 아, 도서관이네 그런 친근감 이런 게 올 필요가 있죠.
지금 도서하고 관련된 것은 전국적으로 통일된 것이 한 개 있습니다. 새마을문고라는 배지에 보면 이파리 속에 책 펼쳐진 게 그게 새마을문고 배지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통일되어 있지만 실제 우리가 정말 필요한 도서관에 그런 게 없다는 것에 대해서 그래서 그 CI가 개발됨으로 해가지고 공동으로 쓰게 되면 입간판이라든지 모든 것들이 변화가 되고 또 우리 사서직에 계시는 일하시는 종사자들과 이용자들의 어떤 구분되는 것도 있을 수 있고 그래서 많은 여러 가지 문제들은 있겠지만 그 많은 것을 좀 이래 솎아낼 수 있는 계기마련이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특히 우리 행정을 기획관도 하셨고 또 큰일도 해 오시다가 도서관 관장 오셨으니까 중지를 좀 모아가지고 이것을 좀 잘 만들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그렇게 되면 전국에서 최초가 될 거예요. 아마. 그래 해가지고 정말 우리만이라도 통일된 도서관의 어떤 문양, 로고 그죠? CI, BI가 만들어진다는 게 굉장히 필요하다고 보는데 우리 시민도서관 관장님은 생각이 어떻습니까?
시민도서관장 박외헌입니다.
위원님 말씀에 공감을 전적으로 합니다. 하고 중앙도서관장님 말씀처럼 시교육청 관계부서하고 의논을 해가지고 우선 단계적으로 부산이나마 이런 표준화된 로고 CI가 일반화될 수 있도록 한번 건의를 해 보겠습니다.
어떻든 관장님들 계실 때 통일된 우리 도서관에 CI가 개발될 수 있도록 같이 좀 협력을 해 주시고 그러한 창의적인 게 결국은 우리 정책에 바로 반영될 수 있는 것을 해 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그것이 경진대회의 결과로써 끝나는 것이 아니고 정말로 교육에 필요하다면 교육청에서 선택을 해야 되고 또 그것을 도서관이라는 외곽기관이니까 잘 모를 수도 있어요, 교육청이.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설명을 정확하게 함으로 해가지고 좀 더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지 않느냐, 그래 봅니다.
어떻든 그러한 것들이 전체 도서관에 연계 문제, 무슨 문제들 여러 가지들 있습니다. 그죠? 그러나 이 한 가지를 통해서 반은 해결할 수 있다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이 우리 시민들에게 가장 접근하기 쉬운 또 친근감 가는 그런 것을 통해서 하나하나 풀어나가야 된다, 그리고 그 외에 일어날 수 있는 일들에 대해서는 또 나름대로 부서에서 노력하고 직원들이 좀 더 노력하셔가지고 개선해 나가는 그런 절차가 필요한데 근원적으로 정말 이러한 나름대로 제대로 된 것을 만들었을 때는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힘을 쏟아야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관장님이 노력 좀 하시겠죠?
그런데…
최우수상 받은 관장이니까 신경을 더 써야 안 되겠어요?
그런데 감히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CI에 대한 이해가 너무 많으셔서 더 이상 저희가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어떻든 그러한 것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이해동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일단 본 발언이 한 번씩 다 끝났습니다. 이제 추가질의 시간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최부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차 오전 질문에서 명확한 답을 못 얻었는데 부전도서관 현대화사업과 관련해서 자료를 좀 요구를 하겠습니다.
89페이지 향후 추진사항이 여기 계획수립, 시설공사, 도서관 착공, 준공 이런 날짜들이 나와 있는데 이게 앞서 시행되어야 할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이 차질 없이 제때 심의가 되어야 이게 가능할 것이거든요.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부전도서관장 이정희입니다.
향후 추진사항을 그런 것들을 다 포함해서 실제 지금 추진사항이 어떻게 되어 있는가를 알 수 있도록 그렇게 자료를 좀 내 주시고, 예컨대 신축도서관 착공이 내년 5월말 예정되어 있다 하는데 사실하고는 다르지 않습니까? 앞에 이래 심의,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이 심의가 안 되면 못하는 것 아닙니까?
예, 안 되면 어려운 것입니다.
그런 내용을 다 감안해 가지고 추진경과하고 향후 추진사항을 서면자료로 저한테 좀 제출해 주십시오.
부전도서관장 이정희입니다.
예, 그렇게 제출해서 따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부야 위원님 수고 했습니다.
다음 이일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일권 위원입니다.
도서관의 발전을 위해서 간단하게 좀 궁금한 것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평소에 도서관은 책만 읽는 곳이 아니라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이 되어야 된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보면 도서관의 기능에 대해서 또 도서관의 중요성에 대해서 제대로 인식되지 않고 있는 게 또 현실정입니다. 부산시에서도 그렇고 교육청도 마찬가지고 그러니까 지금 도서관은 열심히 일을 함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발전이, 부산의 도서관이 또 발전이 더딘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됩니다. 또 어떤 부분에 보면 조금 전에 존경하는 이해동 부의장님이 질의를 하셨습니다만 아주 우수한 사례들도 있습니다.
지금 이 자료에도 보면 전국적으로 제일 먼저 시작한 사업들 또 잘하고 있는 사업들도 또 있는 게 사실입니다. 저는 이런 사실들을 보면서 때론 좀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좀 더 좋은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되는데 현실적으로는 우리의 기초자치단체장부터 시작해서 기관의 장들은 도서관의 중요성에 대해서 좀 아직까지도 인식이 미흡하다 하는 것이 제 판단입니다. 시민도서관장님!
시민도서관장 박외헌입니다.
제 이야기가 맞다고 생각됩니까? 아니면 어떻습니까?
위원님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저도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다섯 분 도서관장님에게 하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도서관이 가지고 있는 고충이나 또 도서관 발전을 위해서 이리됐으면 좋겠다 하는 제안할 것이 있으면 그것이 되고 안 되고는 일단 놔두고 돈이 많이 들고 적게 들고도 일단 놔두고 언젠가는 이게 되어야 되겠다 하는 그런 것들이 있으면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도서관장님부터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민도서관장님!
오전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는데 부산시로부터 비법정전입금 중에서 스마트도서관 그게 누락됐습니다.
그래서 저는 내년에 추경 때 교육청이든 시든 간에 이걸 시범적으로 우리 부산시내 전역에 한 군데는 시범설치를 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것을 회의 들어오기 전에 한번 생각을 해봤습니다.
두 번째는 우리 도서관 100년사라고 역사서가 있습니다. 그런데 100년을 주기로 일시에 100년사를 만든다는 것은 대단히 힘들다고 봅니다.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10년이나 20년 사이에 약사를 정리를 해서 이것이 모여서 도서관 100년사가 되고 또 다음 100년사가 되고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번에 예산반영 과정에서 큰 돈은 아닙니다마는 반영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다음 추경 때는 도서관 약사 10년에서 20년 단위의 약사를 발간할 수 있는 예산이 확보되어야 되지 않겠나, 저희들 예산 한 돈 1,000만 원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쪽으로 생각을 하고 오늘 회의에 들어와 봤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니까 저희들도 알게 됩니다. 다음 중앙도서관장님!
중앙도서관장 김경자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는 저희 도서관의 어떤 그런 문제보다도 사서직 관장으로서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지금 부산시내 도서관 중에 저희 중앙도서관의 분관과 해운대도서관이 분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소속된 인원이 저희 수정분관은 11명이고 우동분관은 7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스텝라인은 사실은 어떤 부서의 한 과와 마찬가지로 그것보다 더 많다고 할 수 있고 또 거기에서 수행하는 임무가 사실 분관이지만 전반적인 걸 전부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것은 자그마한 저희들 사서들 소망이지만 이것을 통괄하는 분관장의 직급을 사서사무관 정도는 올려야 되지 않을까, 그것이 지금 저희들 사서들의 당면한 과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건 저희 단위도서관의 문제가 아닌 말씀을 드려서 죄송하게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저도 거기에 대해서 공감을 합니다. 실제 그 업무수행에 있어 가지고 여러 가지 장애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구포도서관장님!
구포도서관장 박상돈입니다.
오전에 황상주 위원님께서도 그런 말씀을 하여 주셨는데 나름대로 우리 의회에서도 지금 우리 교육청에서 관장하고 있는 분야가 고등학교 이하 학교와 직속기관, 도서관 이렇게 있습니다마는 대체로 지금 어찌 보면 저희 직속기관이나 도서관은 학교에 비하면 조금 소외된 느낌이 든다 할 정도로 예산이라든지 인력배정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물론 주관적일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그래서 의회에서 나름대로 그러한 직속기관이나 도서관 또 학교와 좀 대응될 정도의 어떠한 관심을 예산이라든지 인력배정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해운대도서관장님!
해운대도서관장 박정기입니다.
도서관 전반에 대한 사항은 앞에서 말씀드렸기 때문에 저희 도서관에 국한된 것만 제가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해운대도서관 같은 경우는 지금 BTL로 지어 가지고 해운대구청에서 저희들이 운영권만 받아 가지고 저희들이 운영하고 있는 상태인데 현재 저희 도서관과 비슷한 규모가 시민도서관은 대표 도서관으로 규모가 크지만 그 다음에 시설면적이라든지 이런 걸 볼 때는 저희 해운대도서관이 두 번째로 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서구입비라든지 이런 걸 볼 때 중앙이나 구포 같은 경우에는 우리 교육청으로부터 예산을 지원받다 보니까 저희들보다 항상 예산이 좀 많습니다. 저희들이 작년 같은 경우에 도서구입비가 4억 400만 원 정도 되는데 그 중에 우리 교육청에서 부담한 돈이 5,040만 원입니다. 나머지 3억 5,000만 원 정도는 구비가 현재 3억이고 시비가 5,000만 원 이래서 3억 5,000을 지원받았는데 BTL협약을 할 때 도서구입비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구에서 지원을 한다 이렇게 되어 있다 보니까 올해 같은 경우에도 2억만 예산을 편성해 가지고 저희들이 1억 받아낸다고 제가 해운대구청장을 두 번이나 만났습니다.
그래가지고 이걸 다른 도서관 규모하고 이용자 숫자라든지 이런 것이 우리가 타 도서관에 비해서 비슷한 규모의 도서관에서 우리가 더 큼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적다, 지원해 달라, 이렇게 두 번을 찾아가고, 그 다음에 관계 소관과에도 몇 번 가고 이렇게 했는데 다음에 제가 도서관장을 하고 있는 후에 5년이 됐을 경우에 다시 재협약을 할 경우에는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명확히 해 가지고 아니면 이 부분은 교육청에서 부담하는데 대신에 운영비는 너거가 전적으로 부담을 해라든지 이렇게 해야만이 해운대도서관의 도서가 타 도서관에 비해서 부족함 없이 동일한 수준의 현상유지는 되지 않을까, 지금 현재도 보면 도서관이 늦게 개관했기 때문에 타 도서관에 비해서 이용자는 많은데 도서보유율은 제일 낮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차제 다음에 어떤 문제가 있을 때는 개선해야 안 되겠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예, 고충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시간이 지금 다되어 갑니다만 부전도서관장님 답변할 때까지만 시간이 되겠습니까?
부전도서관장께서는 요점만 확실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전도서관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제가 두 가지 입장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조금 작은 입장에서는 제가 행정직의 입장에서 도서관에 와보니까 도서관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경우에 아침 7시에서 밤 11시까지 장시간 근무를 보통 3교대로 이렇게 하면서 굉장히 업무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또 고질적인 민원인에게 시달리고 이런 여러 가지 근무상의 어려움과 제약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변변한 직원 휴게실 하나 갖추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점에 대해서 정책적인 배려를 조금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는 말씀 하나드리고, 위원장님 죄송합니다만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십시오.
도서관이 학문연구의 어떤 기초가 되고 아카데믹하고 정원한 본래의 도서관 본연의 기능을 유지하고 또 지역문화의 어떤 센터와 중심으로서의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도서관에 대해서 인적, 물적인 투자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져야 된다는 것이 제가 조금 외람됩니다만 감히 드리는 건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장님들께서 특단의 어떤 관심을 좀 기울여 주셨으면, 도서관이 사각지대가 되지 않도록 잘 좀 관심을 기울여 주셨으면 하고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섯 분 관장님 애로, 고충, 또 제안 잘 들었습니다.
이 문제들이 잘 해결되는 그때 또 우리 부산의 문화수준도 이렇게 잘 높아질 거라고 생각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질의마치겠습니다.
이일권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김길용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오전보다 오후에 더 눈빛이 생생하네요. 좀 듣기 좋은 소리를 많이 합니까? 어제는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가 오전에 6분밖에 안 했거든요. 한 2, 3분 더 이야기하겠습니다.
아까 이일권 위원님이 참 좋은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저도 도서관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갖고 있는 사람 중에 하나 들어있습니다. 도서관이 실지는 우리 부산에 모든 문화수준을 높이는 것은 제일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아까 우리 관장님 말씀과 같이 사각지대에 있다. 그 사각지대에 있는 것은 왜 그런가 하는 것을 깊이 한번 연구를 해볼 그런 과제입니다.
저는 항상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가 권리를 주장하기 전에 의무를 다하자 하는 이야기 자주 합니다. 학생이나 교사나 사회에서는 우리 여기 계시는 여러분들 정말 열심히 하고 좀 자기가 맡은 바 소임을 잘해 주세요. 잘해 주시고 또 위에 관리자 분들은 우리 도서관의 운영문제는 실제는 시나 구에서 책임져야 될 일들입니다. 일들이고 저희들은 관리만 하고 있는 그런 입장에 많이 놓여 있는데 이런 많은 문제점들을 우리 쪽에 미루다 보니까 여러 가지 경제적인 문제점이 많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내년에 보면 지금 우리 부산에 교육경비에 있어가지고 여러분 운영경비가 한 10내지 20% 깎여 내려올 것 같습니다. 제가 방금 다 둘러보고 왔는데요. 그건 왜 그러냐, 무상급식이라든지 또 정책사업 같은데 돈이 많이 투자되기 때문에 그런 경우가 나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점들을 앞으로 어떻게 해나갈 것인가 하는 것을 여러분의 큰마음의 부담을 많이 갖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점을 감안했을 때 앞으로 우리 관장님께서는 지자체나, 쪽에 좀 많은 요구를 해야 됩니다. 물론 교육감이나 위에 관리직에서 해야 될 일이지만 직접 부딪치는 분들이 여러분 아니겠습니까? 조목조목 써서 우리 저 해운대도서관장님 참 잘하셨네요. 그래서 우리의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앞으로 갈수록 교육경비는 많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아마 잘 알거예요. 그래서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우리도 절약하거니와 또 우리 권리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앞으로 계속해서 연구를 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이 많이 듭디다.
어쨌든 오늘 93% 이해를 했습니다. 실제 그렇네요.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고 또 근무여건도 다른 정식 공무원보다 다르지 않습니까? 아침 일찍, 늦게 퇴근하시고 하기 때문에 가정문제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걱정이 많으실 겁니다. 그 속에서 희망을 갖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갖도록 해야 안 되겠습니까? 항상 행복은 즐거운 마음속에 있는 겁니다. 열심히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
김길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배종웅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중앙도서관장님!
중앙도서관장 김경자입니다.
부산영어도서관이 중앙도서관 분관입니까?
그렇습니다.
그런데 여기 보고서를 보니까 하는 일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렇죠?
주요업무보고 34페이지인데 하는 일이 굉장히 많은데 여기 직원이 얼마나 됩니까? 거기에 종사하는 직원들이 얼마나 됩니까?
죄송합니다.
천천히 찾으세요.
답변드리겠습니다. 6명입니다.
6명입니까? 그런데 하는 내용을 보니까 상당히 많아요, 그렇죠? 수요자 요구반영, 영어독서진흥 프로그램이 있고, 상설하고 특별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1만 6,141명 이런 아이들이 이 프로그램을 거치고 있고요, 그 다음에 또 맞춤형 영어독서진단 프로그램을 또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많은 일을 지금 얼마만한 수의 우리 선생님들이 여기 종사하는지 엄청나게 피곤하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거기다가 또 일반학교 영어공교육도 지원해야 된다고 되어 있어요. 교사영어 독서동아리, 교사토론연수 운영, 학교단위 단체도서대출, 도서관 체험학습, 영어독서캠프, 영어독서캠프를 보니까 초․중학교 2회 36명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건 뭐 확장을 좀 해야 되겠는데 다른 것들을 줄여주면 확장이 가능하겠습니까? 도서관장님.
중앙도서관장 김경자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직원은 6명이고 지금 현재 계약직이 5명 있습니다. 그 다음에 원어민교사가 3명 또 따로 있습니다. 그 다음 파견교사가 2명 있습니다. 그래서 합해서 11명이 근무를 하고 있고요. 찾아가는 프로그램 외에는 글로벌빌리지에서 오는 학생들과 자발적으로 찾아오는 학생들에게서 영어 자기 독서수준을 진단하는 프로그램은 프로그램 상으로 진단을 하고 하기 때문에 그 수가 많고 적은 것은 저희가 상시 프로그램으로 휴일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거기 보니까 사전독서능력진단 1,956명, 영어독서퀴즈 809명 이 학생들만 거쳐나간다 해도 담당자로서는 상당히 피곤한 일이겠습니다. 그죠?
답변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독서퀴즈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퀴즈를 한번 내면 약 한 달 뒤에 그걸 모았다가 발표를 하고 하기 때문에 800몇 명은 그만큼 응모했다는 숫자입니다.
가능한 일이다, 이 말이죠?
가능합니다.
그런데 효율성은 그러면 그렇게 인원이 한꺼번에 모여서 지도하는 선생님 수는 적고 학생인원은 많고 그럴 때 그 효과는 어떻습니까?
위원님 이게 한꺼번에 몰리는 일이 아닙니다. 아니고 상시개관 시간이 확정되어 있기 때문에 또 하나 이게 또 많은 이유가 저희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영어 공공도서관이라는 시너지 효과가 또 있어서 실제로 이에 대한 효과가 명지퀸덤 같은 데서 오는 엄마가 한번도 영어학원을 안 보내고도 영어경연대회에서 1등을 했다고 자랑하시는 분이 있을 만큼 저희 영어도서관이 효과를 발휘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묻는 것은 영어 지금 도서관이 홍보가 좀 많이 되어야 되겠다. 그래서 저도 홍보 한 부분을 지금 담당하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영어, 영어 하면 학부모들은 전부 영어 때문에 걱정을 하고 수학 때문에 걱정을 하는데 이런 좋은 기관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학부모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실제로.
그래서 이게 효과가 있고 활동이 제대로 된다고 하면 이게 선생님, 지도교사도 좀 늘리고 학생도 더 많이 올 수 있도록 그것이 지금 여기서 이렇게 해줘야만이 교육청에서 사교육절감 줄이라고 외쳐대도 이런 것 안 해 주고는 사교육 안 줄어들거든요. 숨어서 하는 사교육이 늘어나죠. 그래서 현재 교육청에서는 학생들의 사교육정책이 숨어가거라 하는 쪽인지 방향은 모르겠는데 밝은 데로 나와서 사교육을 안 받아도 되도록 하는 데는 이 지금 부산영어도서관에서 이걸 교육청과 협의를 해 가지고 조금 더 많은 인력을 배치를 받고 그리고 활동을 즉 학생들이 많이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이걸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이런 방향으로 한번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도서관장님이 한번 전개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수고 많습니다.
배종웅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 및 부산광역시립부전도서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박외헌 시민도서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 오랜 시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특히, 시민도서관장께서는 오늘 의회에서 요청하신 시민도서관 외 각 도서관의 애로사항을 요약하여 18일까지 위원장에게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내년도 업무추진에 개선 보완될 수 있도록 하시고 향후 교육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 등 5개 도서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감사일정은 11월 15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서부교육지원청과 남부교육지원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5시 22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수 석 전 문 위 원 최기건
전 문 위 원 양광모
○ 피감사기관참석자
시 민 도 서 관 장 박외헌
중 앙 도 서 관 장 김경자
구 포 도 서 관 장 박상돈
해 운 대 도 서 관 장 박정기
부 전 도 서 관 장 이정희
○ 속기공무원
김성미 송기학

동일회기회의록

제 232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32 회 제 1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21
2 6 대 제 232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21
3 6 대 제 232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20
4 6 대 제 232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20
5 6 대 제 232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20
6 6 대 제 232 회 제 9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21
7 6 대 제 232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9
8 6 대 제 232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9
9 6 대 제 232 회 제 8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20
10 6 대 제 232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9
11 6 대 제 232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5
12 6 대 제 232 회 제 7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21
13 6 대 제 232 회 제 7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19
14 6 대 제 232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9
15 6 대 제 232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5
16 6 대 제 232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2-18
17 6 대 제 232 회 제 6 차 교육위원회 2013-11-21
18 6 대 제 232 회 제 6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21
19 6 대 제 232 회 제 6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20
20 6 대 제 232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19
21 6 대 제 232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4
22 6 대 제 232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4
23 6 대 제 232 회 제 5 차 교육위원회 2013-12-18
24 6 대 제 232 회 제 5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2-18
25 6 대 제 232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2-17
26 6 대 제 232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2-17
27 6 대 제 232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20
28 6 대 제 232 회 제 5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20
29 6 대 제 232 회 제 5 차 교육위원회 2013-11-19
30 6 대 제 232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15
31 6 대 제 232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4
32 6 대 제 232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4
33 6 대 제 232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2-17
34 6 대 제 232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3-12-17
35 6 대 제 232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3-12-11
36 6 대 제 232 회 제 4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2-04
37 6 대 제 232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2-04
38 6 대 제 232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2-02
39 6 대 제 232 회 제 4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19
40 6 대 제 232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19
41 6 대 제 232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3-11-15
42 6 대 제 232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14
43 6 대 제 232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3
44 6 대 제 232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3
45 6 대 제 232 회 제 3 차 본회의 2013-12-20
46 6 대 제 232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3-12-10
47 6 대 제 232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2-04
48 6 대 제 232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3-12-04
49 6 대 제 232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2-03
50 6 대 제 232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2-03
51 6 대 제 232 회 제 3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29
52 6 대 제 232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28
53 6 대 제 232 회 제 3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14
54 6 대 제 232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14
55 6 대 제 232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3-11-14
56 6 대 제 232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14
57 6 대 제 232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3
58 6 대 제 232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3
59 6 대 제 232 회 제 2 차 본회의 2013-12-13
60 6 대 제 232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3-12-13
61 6 대 제 232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3-12-09
62 6 대 제 232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2-03
63 6 대 제 232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3-12-03
64 6 대 제 232 회 제 2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28
65 6 대 제 232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28
66 6 대 제 232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28
67 6 대 제 232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27
68 6 대 제 232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13
69 6 대 제 232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13
70 6 대 제 232 회 제 2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13
71 6 대 제 232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3-11-13
72 6 대 제 232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2
73 6 대 제 232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2
74 6 대 제 232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3-12-06
75 6 대 제 232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2-02
76 6 대 제 232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3-12-02
77 6 대 제 232 회 제 1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27
78 6 대 제 232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26
79 6 대 제 232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26
80 6 대 제 232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26
81 6 대 제 232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3-11-18
82 6 대 제 232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3-11-18
83 6 대 제 232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12
84 6 대 제 232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12
85 6 대 제 232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2
86 6 대 제 232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2
87 6 대 제 232 회 제 1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12
88 6 대 제 232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3-11-12
89 6 대 제 232 회 제 1 차 본회의 2013-11-11
90 6 대 제 232 회 개회식 본회의 2013-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