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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해양도시소방위원회회의록
  • 부산광역시의회사무처
  • 피감사기관: 농업기술센터
  • 일시 : 2013년 11월 20일 (수) 14시
  • 장소 : 해양도시소방위원회회의실
(14시 19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부산광역시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김재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감사에 앞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 한 해 동안 맡은 바 업무추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오신 김재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하여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쪼록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에도 최선을 다하여 올해 업무를 잘 마무리 하시기를 바라면서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의회에서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우리 위원들이 의정활동을 하면서 체득한 경험과 시민의 여론을 바탕으로 시정이 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잘 추진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미흡하거나 잘못된 점이 있으면 바로 잡아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로 삼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성실하고 진지한 답변으로 감사에 임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오늘 감사와 관련하여 증인으로 채택된 김재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2명으로부터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들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관계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을 대표하여 김재숙 소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하고 소장님께서는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김재숙 농업기술센터 소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에 따라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13년 11월 20일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숙
농업지원과장 박우청
기술보급과장 김태수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김재숙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간부 소개와 함께 업무현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재숙입니다.
존경하는 김영욱 위원장님을 비롯한 해양도시소방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금년 한 해도 농업복지 향상과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많은 지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하여 먼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를 비롯한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이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습니다마는 부족한 점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감사 기간 중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고 충고해 주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개선․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지도와 격려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농업기술센터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우청 농업지원과장입니다.
다음은 김태수 기술보급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위원님들에게 배부해 드린 보고서에 의거 농업기술센터 2013년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
(이상 1건 끝에 실음)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김재숙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먼저 강서구 출신 존경하는 이종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숙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이종환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우리가 입장할 때 우리 위원 여러분께서 ‘사람이 얼마 없다.’ 이렇게 느꼈는데 저는, 저와 우리 존경하는 이병조 위원님은 그렇게 생각 안 합니다. 사람은 적지만 꽉 찬 느낌입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농촌기술센터도 중요하다는 겁니다. 우리 강서 또는 우리 부산 농민들을 위해서는.
얼마 전에 부산농업인경연대회를 했죠?
예.
그때 오신 분들이 제가 볼 때는 수백명이 오신 것 같은데 얼마 정도 참석을 했습니까?
예, 1,500명 계획에 한 1,200~1,300명 정도…
위원장님, 1,500명이 오셨답니다. 작은 규모가 아니죠, 그죠?
아, 그러네요.
예, 위원장님도 농업기술센터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행감 자료 42페이지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항상 관심 있게 지켜보고 많은 질의를 하고 있는 유채경관단지 조성 및 유채꽃축제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채경관단지 조성사업은 낙동강 대저지구 유휴지를 활용한 대규모 시민생태체험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개최된 2회 낙동강변 유채꽃축제의 성과는, 소장님께서 어떻게 경과를 생각을 하십니까? 의미를.
예, 위원님께서 저희들이 2011년도부터 작년에 1회 대회를 하고, 올해 2회 대회 때는 방문객수라든지 또 각종 작황이 대단히 좋았습니다. 그래서 방문객이 작년에는 약 5만명 정도 되었는데 올해는 8만명으로 많이 증가한 그런 상태고 또 저희들이 대저생태공원 낙동강관리본부하고 같이 하기 때문에 많은 홍보를 해 가지고 많은 시민들이 왔는데 올해 더 작황을 좋게 해 가지고 내년도 제3회 때는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 5만, 올해 8만. 인원은 많이 증가가 되었습니다마는 그중에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함은 어느 정도인지 알고 계세요?
불편한 거는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우리 공항로 6차선으로 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진입로가 좀 협소합니다. 진입로가 4개 내지 5개 정도로 분산되어서 있는데 일반시민들이 들어오는 진입로를 1개 내지 2개를 사용하다보니까 조금 진입하는데 문제가 있고 또 주차도 일단 안에 들어와 가지고 중앙주차장하고 구포대교 밑 주차장이 있습니다. 거기 있고, 그 전에 다목적운동장 있는 데도 주차장이 있는데 분산해서 하면 되는데 일반시민들께서 중앙주차장 그 기점으로 해서 할려고 하니까 주차난이 좀 심각했습니다.
앞으로 그것은 낙동강관리본부하고 의논해 가지고 주차장 확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람과 햇빛을 받고 예를 들어서 그런, 어떻게 보면 남성들은 그렇게 자외선에 민감하지를 않습니다마는 여성분들은 아주 자외선에 민감하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보면 자외선을 피하고 햇빛을 피할 자리가 없더란 말이죠.
예, 거기에 대해서 원두막이라든지 그늘막 설치는 저도 다른 데 벤치마킹 갔다 왔고 낙동강관리본부장도 갔다 왔습니다. 그래서 연차사업으로 앞으로 원두막도 5개 정도 있는데 더 늘리고 그늘막도 설치하고 또 큰 나무를 심어가지고 그늘로 만들 그런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주도 유채, 일출봉 올라가는 데 제주도 유채단지도 저도 가봤습니다마는 벤치마킹보다도 스토리텔링이 있는, 뭔가 창작적인 그런 장소를 만들 의향은 없어요? 예를 들어서 여러 가지 정말로 이야기가 있는 장소.
일단 이벤트용역을 해 가지고 낙동강관리본부에, 위원님께서 이해를 해 주신다면, 재배는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 책임지고 하고, 앞으로 관리라든지 축제는 낙동강관리본부에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낙동강관리본부장과 의논해서 차질 없이 제3회 유채꽃축제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은 그쪽도 보면 많은 관광객들이 오시면서, 8만이 오시면서 실질적으로 이병조 위원님이 힘을 써 가지고, 또 우리 부녀회에서 먹거리장터도 조금씩 했기 때문에 그나마 목을 축일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단 말이죠.
예, 1회 때는 잡상인이 들어왔는데 2회 때는 저희와 낙동강관리본부에서 단속을 해 가지고 일단 잡상인이 안 들어오고 강서구 대저1동 부녀회에서 먹거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8만명이 오다보니까 먹거리가 좀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낙동강관리본부하고 강서구청하고 협의해 가지고 우리 지역 농산물 판매라든지 또 먹거리를 판매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로 보면, 조금 전에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진․출입로 문제, 주차장 문제, 또 화장실 문제, 조금 전에 이야기했던 간단한 자외선을 피할 수 있는 휴게실 문제, 부녀회에서 이렇게 관리할 수 있는 먹거리장터라든지 이런 걸 정말 그림을 연구를 좀 해 보세요.
예. 알겠습니다.
지금 제주도라든지 남지 또 함평이라든지 여러 곳에 지금 유채경관단지를 하고 있는데 거기의 좋은 점만 발췌해 가지고, 저희 또 부산은 시내에 있기 때문에 교통 편의성이 상당히 접근성이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올해 8만명 왔는데 내년에는 10만명 이상 올 것으로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면적이 어디, 10만평이에요?
지금 37㏊에서 올해 16㏊ 더해가지고 53㏊ 되면 약 16만평 정도 됩니다.
16만평?
예.
그러면 전국적으로 크기가 다른 쪽하고 비교하면 어떻게 해요?
단일 면적으로서는 지금 창녕이 65㏊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53㏊. 제주도는 면적은 전체가 많지만 한 지역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전국에서 저희들이 한 두 번째 정도 많은 면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게 우리 부산시민들이 접근성도 좋고 그렇습니다만 가장 불편한 게 교통편이에요. 교통편이기 때문에 사실은 그쪽으로 올라오는 노선도 좀 불편하고 또한 가족단위로 자가용을 이용했을 경우, 또 조금 전에 제가 말씀했습니다만 가족끼리 정말 하루코스의 무슨 내용이 있어야만, 내용이 있어야만 찾을 수 있는 곳으로 변하지 않겠나 저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예. 적극 검토해서 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간에 농업기술센터에서 많은 심혈을 기울여서 성공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는 유채경관단지조성사업이 안이한 생각으로 ‘그냥 이대로 하면 잘되겠지’ 하는 비발전적인 생각을 하지 마시고 정말로 벤치마킹보다도 자체적으로 많은 아이디어를 창출을 하셔가지고 정말로 우리 시민들이 감탄할 수 있는 좋은 장소로 태어나기를 거듭 강조 드립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예. 시간이 되어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종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사하구 출신 김흥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숙 소장님,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흥남 위원입니다.
행감자료 53페이지 보면은, 행감자료 53페이지에 보면 농업기술센터에서 보유한 농기계가 총 33종류 33대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54페이지 대여실적을 보면 스키드로우드 외 5종 28대 84일로 6종만 대여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예. 저희 농기계 대여사업은, 실질적으로 저희 사무실의 농기계는 교육용 농기계입니다. 지금 임대사업하는 농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농사철에 바쁠 때는 유가족이라든지 극빈자, 어려운 가정에 저희들 교육용 농기계를 대여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지금 일반 시․군에서는 농기계임대은행이 되어가지고 모든 농기계가 구비가 되었는데 저희들은 위원님 말씀처럼 지금 교육용 농기계가 약 30~40종 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농가에 꼭 필요한 농기계만 지금 임대하는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그 33종류의 농기계가 교육용이라고 하셨죠?
예.
그럼 교육용 기계인데 실제 대여를 하는 6종은 농민들이 뭐 없다든가 또 많이 부족하다보니까 6종 종류는 필요한데 나머지는, 그러면 33종을 다 사용을 하고 있습니까? 농민들이.
일반 농가에서 다 농기계가 있습니다. 저희 33종은 농민교육을 할 수 있는 그런 농기계가 되겠습니다. 그 6종이라 하면 트랙터…
본 위원이 질의하는 뜻은 33종에서 6종은 대여를 해가지고 농민들이 사용하고 있는데 나머지 기계는 뭐 교육용이라 하면 그 사람들 매일 그걸 가지고 있는데 무슨 교육을 합니까? 그걸 가지고.
그 교육용은 일반 농가에서 가지고 있는 농업인들이 일단 운전조작을 할 수 있으니까 그분들을 제외하고 새로 기계를 구입하거나 또 농기계 운전 조작을 희망하는 시민이나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그런 기계입니다.
본 위원이 왜 이 문제를 질의하냐 하면, 현장추적 “잠자는 임대농기계 수천억 예산 줄줄” KBS 9시뉴스에 2013년도 10월 29일날 보도가 되었습니다. 꼭 우리 농업센터라고 하는 게 아니고 전국을 볼 때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이, 그리고 새로 기계 넣은 것도 포장도 안 뗀 것도 있더라고요. 과연 그것이 타당하느냐? 그럼 저희 지금 우리 부산 농업기술센터는 그런 게 일체 없네요?
예. 그건 농기계임대사업이라고 일반 다른 시․군에서 농림부 사업으로서 30억 내지 50억을 투입해 가지고 농기계임대은행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저희 사업을 안 합니다, 지금.
기술을 양성화시키는데, 그러면 작년 실적 올해 실적은 얼마나 시켰습니까? 거기에 대해서요.
지금 저희들은 농기계순회수리교육이라고 아까도 153대 정도 수리도 하고 또 순회를 하면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농기계 사용방법이라든지 또 응급처치방법이라든지 이런 순회교육을 농한기에는 지금 시키고 있습니다.
33종 중에서 실질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창고에 있는 기계는 없습니까?
지금 농기계보관창고에 저희들이 교육하고 나서 바로 또 농기계보관창고에…
아니, 본 위원이 질의드리는 건 33종을 다 교육을 시키느냐, 그렇지 않으면 중요한 것만 시키고 나머지 시켜도 되고 안 시켜도 되는 그런 기계들도 있느냐? 그걸 지금 질의하고 있습니다.
예. 33종이 수확기라든지 또 경운기, 트랙터, 그다음에 부속기까지 지금 33종으로 되어 있습니다. 거의 다 사용을 합니다.
앞으로 여기서 33종 말고 더 구입해야 될 건 없습니까?
지금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내년도에 트랙터 150마력짜리 1억 9,000만원 자산취득비 지금 신청해 놨습니다. 그 농기계는 유채경관단지를 하다보면 일반 농가에서는 1필지에 한 900평 정도 됩니다. 저희 유채경관단지는 1필지가 1만평에서 2만평 정도 되니까 보통 농가의 농기계가 40마력에서 한 70마력 정도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 대형 농기계를 구입해 가지고 유채경관단지에 지금 활용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 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는 각 품목이 있을 것 아닙니까? 토마토를 한다든가 또 쌀농사를 짓는다든가 뭐 각자 여러 가지 품목 속에서 이 기계가 지금 쓰이는 것 아닙니까?
다 농민이 같은 재배를 다같이 하는 건 아니다 아닙니까? 철따라 하고. 또 철에 따라서 가지각색으로 품목이 다를 것 아닙니까? 보면.
위원님께서 이해를 좀 해 주신다면 제가 일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들은 교육용이고요. 일반 농가에 이 기계들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방법이라든지 고장이 났을 때 저희 농기계 교관이 가서 수리해 주고 교육해 주는 그런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니, 그건 사람이 하는 거고. 사람이 하는 것 아닙니까? 여기 보관하고 있는 기계를 본 위원이 지금 지적을 하는 겁니다. 왜 지적을 하냐 하면, 실제 여기서도 정리되어야 할 기계가 있으면 정리를 시켜버리는 게 낫다 이겁니다. 계속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보관을 해놓고 숫자만 늘려가지고 관리만 하기 힘든 것도 있지 않느냐.
예. 그건 사용연한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 사용연한이 되어서 폐기처분을 합니다.
예?
폐기처분을 하고 남은 것이 지금 33…
지금 남은 것이요?
예. 33종…
그럼 작년에는 몇 대 처분하고 올해는 몇 대 처분했습니까?
작년에 7대하고 올해는 아직 안 했습니다.
올해는 안 했습니까?
올해는 몇 대 처분할 예정입니까?
작년에 콤바인하고 했기 때문에 올해는 거의 처분할 것이…
처분관계가 없네요?
예.
그럼 이건 일단 넘어가고, 다른 쪽으로 또.
행감 38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예.
강서지역 농업용수의 수질상태가 정기적으로 분석해서 농업용의 사용여부를 신속하게 판정함으로써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월 2회 5개소에서 농업용수 수질분석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예.
그럼 수질에는 무엇무엇을 분석을 합니까?
수질에 질산, 질소라든가 암모니아, 그다음에 염소, 여러 가지 지금, 열 가지 이상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중금속오염도 지금 분석을 합니까?
예. 그것을 이번에 10월 1일날 새로 구입을 했습니다.
10월 1일날 했습니까?
예.
예산은 언제 넘어갔습니까?
예산은 금년도 예산인데 외자구입을 하다보니까 한 5개월 정도 걸렸습니다.
외자구입입니까?
예.
그럼 이 분석이 올해 10월달에 하면 지금 중금속오염검사를 한 번 해 봤습니까?
예. 올해 두어번 정도 했습니다. 올해부터 하면 내년부터는 체계적으로…
지금 현재 검사결과에 중금속오염 농도는 어느 정도로 나왔습니까?
지금 10월달까지는 없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예.
지금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매년 모든 임직원들이 성실히 하고 또 농민들에게 많은 서비스를 한다는 보고도 받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계속 서비스를 유지를 해야 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닙니까?
저희들은 항시 농업인의 편에 서서 지금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요즘 농업인들도 힘들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우리 부산만이라도 어쨌든 그분들의 노력에 보탬이 되게 해달라는 당부를 드립니다.
예. 앞으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김흥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해운대구 출신 이철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지만 강한 부산농협 육성을 위해서 늘 수고 많이 하시는 우리 김재숙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에게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해운대구 제2선거구 출신 이철상 위원입니다.
오늘 본 위원은 도시농업 육성과 관련된 유치원 옥상텃밭조성사업에 대해서 간략하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치원 옥상텃밭조성사업에 대한 개요를 간단하게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치원 옥상텃밭은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09년도부터 지금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식물을 갖다가 접하는 그런 또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일반 유치원에서 ‘자연학습’ 이래가지고 야외로 나가는데 옥상 텃밭을 함으로 해서 옥상에 모든 작물이라든지 꽃을 심어가지고 산교육장이 될 수 있게끔 지금 저희 2009년도는 국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해보면서 좀 성과나 이런 게 난 게 좀 있습니까?
예. 성과가 좋아가지고 2009년도는 국비사업으로 1개소를 했는데 2010년도부터는 5개소씩 했습니다. 5개소 하는 이유는 각 교육지원청이 5개 되다보니까 각 교육지원청 별로 1개소씩 해가지고 2010년도부터 지금 13년도까지 21개 유치원에 지금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 21개 하고 있습니까?
예.
그런데 아마 이게 지금 본 위원이 알기로도 유치원에서도 인기가 좀 좋은 사업으로 알고 있는데, 사업대상 유치원은 어떻게 선정을 할 때 합니까?
유치원 옥상텃밭조성사업은 저희들이 예산이 통과되면 1월달, 2월달에 저희 농업인 실용화교육 할 때 홍보도 하고 또 시청이라든지 저희 사무실 홈페이지에 하고 교육지원청에 공문을 다 보냅니다. 그래서 인기가 있어 가지고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5개소 하는데 보통 한 30개 정도 들어와가지고 치열한 그런 경쟁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결정은 어떻게 합니까? 그러면.
결정은 교육지원청에서 1개씩 해가지고 저희들이 현지 실사…
자기들이 올리는 쪽으로, 자기들이 심사해 가지고 올리는 겁니까?
거기서 심사해가지고 저희들한테 오면 저희들도 또 현장심사하고 적격여부를 해가지고 그래 산학협동심의회에서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1개소당 1,000만원씩 지원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사업비가 뭐 부족하지는 않습니까?
좀 부족한 그런, 보통 20평에서 한 30평 정도 옥상에 하면 약 1,500만원에서 2,000만원 정도 드는데 저희들이 1,000만원 지원하면 유치원에서 자부담을 하셔야 됩니다.
처음에 좀 지원하고나면 계속적으로 비용이 그렇게 많이 듭니까?
계속적으로 비용은 많이 안 듭니다. 작물만 바꾸면 되니까요. 수확하고.
첫해 설치할 때 약 1,500만원 정도 드니까 자부담 한 500만원에서 1,000만원.
선정된 그 유치원이 계속 그렇게 하는 겁니까? 아니면 한해, 한해…
한 번 선정 지원하고나면 저희들은 사후관리만 하고요, 자기 자체적으로 합니다.
그럼 지금 현재까지 그렇게 되어 있는 곳이 스물한 곳이네요?
예. 21개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연차적으로 계속 이렇게 나아가면 아마 상당히 옥상 텃밭 이게 자라는 어린이들한테도 정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실제 그런 걸 많이 느끼고 계시죠?
예. 저희들도 많이 느끼고 있고, 위원님께서 아시다시피 지금 행정에서 도시농업팀이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과거에는 초등학교까지 학교 텃밭을 했습니다. 시범적으로 하고 시범효과가 좋으면 행정으로 넘어가고 또 교육청으로 넘어갑니다. 그래서 거기서는 지원사업을 하고 저희들은 말그대로 시범사업입니다. 1개 교육지원청에 1개씩 해가지고 지금 한 5년 정도 했으니까 앞으로 계속할 그런 계획으로 있는데, 예산만 되면 계속하겠습니다.
이게 아마 어릴 때 이런 경험을 안 해보면 사실 저희같이 나이가 들어도 사실 텃밭 관련해서 조금 그런, 주변에 가까이 있는 지인들이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상당히 그걸 참 어렵게 생각하고 이런데 한 번 이런 기회를 가짐으로 해서 아무래도 좀더 그런 쪽에 친숙하고 또 나이가 들어가면서도 아마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 그러면 거기 지금 현재 아마 유치원 교사들이나 이런 분들도 거의가 다 도시에서 태어난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농작물 재배경험이 저희와 같이 별로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이 교사들을 상대로 해가지고 무슨 교육을 좀 시킨다든지 또 이런 게 있습니까?
예. 일단 산학협동심의회에서 5개소가 확정이 되면 그 원장님하고 또 지도교사들을 초청해 가지고 저희 사무실에서 작물재배법이라든지 옥상 텃밭 만드는 방법까지 교육을 합니다. 교육을 하고 또 우리 담당지도사가 수시로 나가가지고 점검도 하고 자라나는 작물도 지도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맞습니다. 아무렇게 뭐 우리가 예산을 또 지원한다 하더라도 실제로 어떤 그 사업이 제대로 되는가 하는 것에 대한 점검은 전문성이 있는 우리 지도소에서 그런 걸 지속적으로 하고 또 잘못된 것은 개선해줌으로 해서 그게 제대로 뿌리를 내릴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지속적으로 우리 소장님께서 관심을 가지시고 또 그렇게 좀 지도를 해나가는 아마 앞으로 그게 제대로 뿌리를 내릴 수 는 그런 계기가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예. 21개소뿐만 아니고 나가면 그 인근에 있는 또 옥상 텃밭이라든지 일반 텃밭까지 지금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계속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민간보조사업이니까 사업완료 보고서를 물론 받겠지만 그 이후에는 또 어떻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까?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2009년도부터 한 유치원까지 지금 저희들이 순회하면서 교육도 하고 점검도 하고 있는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이 지금 21개소가 되었으면, 물론 처음에 다 사업비를 지원하지만 추가적으로 지원이 없다보면 또 자기들이 그걸 어떻게 잘 운영을 해나가는지 하는 것도 계속적으로 좀 챙겨봐야 알 수 있는 것 아닙니까?
돈을 지원할 때는 물론 조성하는 과정에서 비용도 들고 하지만 또 그게 어찌 하다보면 좀 느슨해져가지고 또 기존 선정된 그런 유치원은 잘하고 있지만 기존 먼저 하던 분들이 또 이것 조금 나태하게 운영을 한다든지 해가지고 제대로 뿌리를 내리기 전에 그런 부분이 좀 잘못될 수 있는 그런 건 없습니까?
예. 저도 몇 군데 나가보니까 원장님들이 주로 여성분들이기 때문에 너무 애살이 있어 가지고 상당히 감성적으로, 또 좋아하고 열심히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저희 도시농업팀에 지금 직원 세 사람이 있으니까 세 사람이 순회해가면서 또 계속 지도하도록…
우리 소장님께서 또 그렇게 잘, 어느 정도 그게 되면 잘하는 데는 또 특별히 별건 아니라도 이렇게 씨앗이라든지 이런 것도 좀 보상으로 좀 준다든지, 부상으로. 해서 좀더 경쟁을 붙일 수 있는, 또 잘하고 있는 곳에 대해서는 격려도 해주시고. 그런 부분을 좀 연구해 가지고. 어차피 이 사업을 국비 지원하고 또 시에서도 이런 예산을 가지고 시행하는 사업이니까 정말 이 사업에 우리가 처음에 출발할 때 생각했던 것과 같이 그렇게 잘 뿌리를 내릴수 있도록 우리 소장님께서 관심을 많이 가지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지금 우리 도시농업박람회 할 때 종자 무료나눔 행사 할 때 우선적으로 우리 이 시범사업하는 유치원에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치원 원아들 본인이 다니는 유치원에서 옥상에서 원예활동을 하면서 이런 긍정적 가치관을 확립하고 또 정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좀더 고학년 반들도 이런 걸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한번 줘보는 건 어떻습니까?
위원님 좋은 생각인데 소화하는 한도가 있기 때문에 지금 저희들 5개소만 지금 하고. 일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초등학교는 지금 행정으로 넘어가가지고 행정에서 지금 마을 텃밭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농수산국에도 이것 비슷한 것 하는 것 있죠?
예. 그건 일반 주택에 지금 옥상 텃밭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면에서는 옥상 주택에 대한 텃밭도 중요하지만 저희는 유치원생들 상대로 해서 이렇게 하면 한 개개인이 아직 어린애들이지만 걔들이 또 자라서 자기들이 성인이 되어 갈 때 그러한 어릴 때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그게 좀더 뿌리를 내리는 게 훨씬 더 안 좋겠느냐. 왜냐하면 나이가 들어서, 저희들 같은 경우는 아직 접해보지 못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만 어릴 때 그런 걸 함으로 해서 생산과정에서부터 자기 소득을 얻는 데까지 그 과정도 알게 되고 그러니까 아마 그런 부분으로서 아마 애들한테 사실 저는 좀더 역할을 해주는 게 더 아마 우리 미래가 더 밝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예. 좋은 말씀제가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도시농업육성사업이 정말 제대로 뿌리를 내려서 농업 발전에 정말 좋은 성과를 이루시기를 기대하면서 본 위원의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철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영도구 출신 이상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숙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여러분들 수고 많으십니다. 이상호 위원입니다.
저는 기후변화대응 관련해서 아열대채소 도입 생산보급 관련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한반도가 아열대 기후로 바뀌고 있는 가운데 지금 농업기술센터에서 아열대채소 재배에 성공했다는 사실을 국제신문을 통해서 제가 읽었습니다.
거기 보면 아열대작물 중에 아티초크라든지 공심체, 인디언시금치와 같은 아열대채소 재배 연구가 지금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나는데 거기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지금 다문화가정이 늘어나고 또 우리나라도 아열대기후로 변하니까 지금 아열대채소가 필요한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아열대채소가 동남아라든지 열대지방에서 나는데 실제 우리나라는 기후가 따르지 않기 때문에 지금 하우스 재배를 해가지고 저희들이 작년하고 올해 연구시범사업으로서 지금 재배에는 성공을 했습니다.
위원님께서도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오크라라든지 인디언시금치, 공심체, 아티초크, 여주 여러 가지 작물이 있습니다. 그래서 온도, 기후 이건 하우스로서 인위적으로 지금 저희들이 조절할 수 있어 가지고 성공적으로 재배를 했는데 앞으로 유통․판매가 제일 문제입니다. 그래서 언론이라든지 방송, 신문을 통해서 지금 많은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예.
지금 현재 아열대채소가 재배에 성공하고나서 유통도 유통이지만 또 그걸 추진할 수 있는 농가도 좀 필요하지 않습니까? 거기서 재배를 하려는 농가가 필요한데, 이 아열대채소의 재배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농가가 좀 있습니까? 좀 어떻습니까?
예. 일반 농가가 있어 가지고 작년도에 또 시범사업도 했고 우리 지도사가 직접 이 연구사업을 했습니다. 하기 때문에 일전에도 이야기했다시피 제일 소비가 지금 문제입니다. 김해라든지 우리 부산 사상 같은 데 지금 다문화가정이 많기 때문에 그분들은 없어서 못 사고 저희들은 생산해 가지고 홍보가 안 되다보니까 지금 애로사항이 있는데 적극 또 홍보를 해가지고 찾아가는, 고객에게 찾아가는 농업을 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여하튼 농가에서 아열대채소를 재배하려는 농가는 좀 있다 이 말씀입니까?
예. 기존 하우스에 지금 하면 되니까요. 일반 농가는 있습니다.
그럼 기존에 있는 하우스에 아열대채소를 그냥 심으면 우리나라,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 같은 경우도 항시 재배가 가능하다 이 말씀이죠?
예. 온도하고 습도만 맞춰 주면 재배가 가능합니다.
사계절 재배가 가능합니까? 아니면…
열대과일이기 때문에, 열대채소기 때문에 여름에만 지금 되게, 겨울에도 되는데 실제적으로 경영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아! 되기는 되는데, 예를 들어서 온도조절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예. 경쟁력이 없기 때문에 겨울에는…
예. 그래서 일단은 여름에는 아열대채소가 적합하기 때문에 여름에는 아열대채소를 재배하고.
예.
예를 들어서 겨울이나 봄이나 가을에는 또 다른 채소를 재배하는 이런 방식으로 한다 이 말씀이죠?
예. 예.
그래 이제 틈새농업이라 합니다, 그런 걸.
그래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대로 제일 중요한 건 홍보에 따른 판매가 증진되어서 소득이 증대가 되어야 되는데 이 홍보에 대해서 지금 어떤 대책을 세우고 계신지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진흥청사업으로, 제주도에 아열대센터가 있습니다. 거기 공동사업으로 하기 때문에 전국 그러니까 농촌진흥청에서 지금 홍보활동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7월달에 방송도 나오고 신문에도 났기 때문에 전국 각지에서 지금 저희 센터로 또 재배방법이라든지 많이 문의가 오는데 실질적으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재배는 문제가 없는데 유통․판매가 제일 문제입니다.
그걸 홍보하기 위해서 언론매체를 통해서 많은 또 홍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와 관련해서 제가 한 가지 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조금 전에 말씀하신대로 다문화가족들이 요즘 부산에 상당히 많이 살고 있지 않습니까? 각 구마다 아마 다문화민족 가정들이 상당히 많은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저희 지역인 영도구에도 아주 상당히 많은 분들이 이사를 오셔가지고 지금 살고 계신데 그 관리를 보통 보면 구청에서 그걸 합니다. 구청에서 관리를 다 하거든요. 그래서 구청에서 관리를 하고 또 자기들 나름대로의 모임들을 다양하게 하고 있어요. 그리고 또 1년에 한두 번 정도는 구청에서 초청해서 행사도 하고 이렇거든요.
그래서 구청 관련된 부서와 아열대채소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그분들이, 보통 동남아 지역분들이 많지 않습니까? 다문화민족 중에. 그래서 그분들하고 관련된 분들이 많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홍보를 좀 주력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부산농산물전자상거래를 지금 활용을 하고 있죠?
예.
거기에 대한 사이트도 지금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많이 지원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부산농산물전자상거래를 활용한 농산물직거래장터라든지 아니면 부산시 홈페이지이나 각 구청 홈페이지, 다문화가정을 위한 이런 것이라든지 그런 홍보라든지, 그리고 또 도시민들 농촌에 그린투어 사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에서.
예.
그래서 농촌그린투어를 활용해서 홍보하는 방안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각도로 전체적으로 홍보계획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예, 저희 교육생들한테는 아열대채소를 우리 관내에서 성공적으로 재배했다고 많은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홍보에 심혈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소비자들도 첫째는 아열대채소가 나오더라도 일단 맛이 있어야 되고 두 번째, 건강에 유익해야 된다는 인식이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맛과 건강에 관해서도 많은 홍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동남아 가서 아열대채소를 먹으면 소스라 할까 양념이 안 맞기 때문에 실제 맛이 없는데 우리가 생산해 가지고 요리를 해 봤습니다. 요리를 해 보니까 우리 양념이니까 우리 입에 맞다고 전부 다 시민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요리 레시피도 만들어 가지고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요리 그것 만들 때 요리법에 대해서, 다문화가정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도 초대를 해서 맛도 좀 보게 하시고 또 이런 입맛이 맞는지 서로 의논도 해 보시고 그런 부분도 좀 필요하실 것 같아요.
예,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 관련해서 행감 26페이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강서구 천성동의 서중마을에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매년 5,000만원씩 총 1억 5,000만원이 지원되었죠?
예.
이렇게 3년간 한 마을에 계속 사업을 추진한 이유가 있습니까?
예, 농촌건강장수마을이 국비보조사업입니다. 그래서 한 마을에 함으로 인해서 지금 보통 고령화가 되어 가니까 65세 이상 최고 많은 마을을 선정을 합니다. 그 선정은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산․학협동심의회에서 결정을 하는데 1~2월에 홍보해 가지고 접수를 받아가지고 3월달에 산․학협동심의회에서 결정을 해 가지고 3년간 연속사업입니다.
예, 3년간 연속사업이고요.
서중마을 인구수는 얼마나 됩니까?
서중마을은 작은 마을이기 때문에 약 139호에 한 250여명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 250여명요? 65세 이상 인구도 많습니까?
65세가 한 67명 정도 되어서 26% 정도 고령화율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 26%나 되는 고령화율이 나온다 이 말씀이죠?
예.
지금 현재 추진실적을 보면 건강활동프로그램이라든지 사회학습활동이라든지 환경개선, 소득사업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참여자들의 참여도와 호응도는 어떻습니까?
실질적으로 65세 이상 노인들이 참여하는 데는 극히 없습니다. 주로 노인들 도우미를 하는 청년이라든지 부녀회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줌으로 해서 지금 잘되고 있는 그런 실정이고, 서중마을은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가덕도 섬지역이기 때문에 상당히 순수합니다. 순수하고 저희들이 교육을 한다든지 건강체조를 한다든지 이러면 노인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고…
아, 적극적으로 참여도가 높습니까?
예, 참여도가 높습니다.
그리고 이 소득사업을 지금 하고 있는데 보통 보면 참기름 가공사업과 고구마 공동재배를 한다고 되어 있네요?
예.
여기 나오는 수익금은 어떻게 사용을 하고 있죠, 보통?
실제 수익금은 참기름 짜는 사업은 다른 데 벤치마킹 해 가지고 공동사업으로 소일거리로 하고 있는데 참기름은 실제적으로 거기서 참깨를 재배하는 것 일부 하고 그 다음에 참깨를 사 가지고, 가공비입니다. 그게 연간 한 400 정도 나오고 고구마 한 100평 하는 것 같으면 그거는 서로 공동학습호니까요, 서로 단합을 위해서 하니까 그거는 한 50만원 정도, 약 한 450만원 정도 생산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중에서 좀 중요한 사업 중에 하나가 환경개선사업이 참 중요할 것 같거든요.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할려고 하면 주변환경도 참 중요할 것 같은데, 환경개선사업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추진하고 있습니까?
실질적으로 그 마을은 저희들이 사업 들어가기 전에 여자경로당만 있었습니다. 그것을 리모델링 해 가지고 생활체조 기구도 들어가고, 또 특히 옥상에 조립식 건물을 지어 가지고 회의실로 만들었습니다. 교육장 그것 만들고 뒤뜰이라든지 앞뜰 전부 개조해 가지고 노인들이 간단하게 체조하고 사용할 수 있는 운동기구를 설치했습니다.
예, 그리고 또 여기 보면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보면 사업의 목적을 잘 이해하고 마을을 잘 이끌 수 있는 리더 양성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현재 이걸 추진할 수 있는 리더들이 좀 있습니까? 이 마을에는.
거기 통장님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셔 가지고 노인회 추진위원장님하고 잘하고 있고 또 저희들이 강서구청하고 강서구 보건소하고 MOU 체결을 해 가지고 강서보건소에서도 건강검진이라든지 건강에 대한 교육을 연 4회 실시하고 생활체육회에서 나와 가지고 생활체조 같은 것도 1주일에 한 번씩 지금 하는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예, 농촌 노인들이 건강하고 보람 있는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프로그램, 사회학습활동, 환경개선, 소득경제활동을 하도록 한 이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 사업은 제가 보기에 아주 바람직하고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로 사업효과가 계속 나타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고 내년부터 또 다른 마을을 선정해서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내년에는 몇 군데로 더 확대할 예정입니까?
내년도도 국비사업으로 1개소 내려와 있습니다.
1개소요?
그래서 사전에 홍보를 해 가지고, 그것도 심의를 해 가지고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전 사업장인 신천마을이나 서중마을 사업추진과정에서 운영노하우가 많이 생겼을 것으로 압니다. 그 노하우를 잘 살려서 사업을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께, 이것 자랑 아닌 자랑인데, 저번 신천마을도 대상을 받았고 이번 서중마을도 농촌진흥청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300만원을 시상금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잘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이종환 위원님이 이 지역에 대해서 특별히 관심을 많이 가지시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이종환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방안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잘 의논하셔 가지고 이 마을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고맙습니다.
안 그래도 이종환 위원님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번 한마음잔치 때 직접 오셔가지고 위로 또 격려해 주신 데 대해서 오늘 이 자리를 빌려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이상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마지막으로 강서구 출신 이병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병조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기술교육 문제는 김태수 기술보급과장님이 합니까? 아니면 농업지원과장님이 하십니까? 기술보급 문제요.
기술보급은 기술보급과에서 교육문제는 농업지원과에서 합니다.
그렇습니까?
그러면 기술보급과장님께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소장님은 좀 쉬시고 기술보급과장님이 오늘 공부를 많이 해 오셨는데.
마이크 켜시고.
농업기술전문교육 추진에 관련해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교육을 보면 작년도에 보면 8개 과정을 했습니다. 올해는 7개 과정을 했거든요. 뭐가 빠졌나 하면 정보화교육이 빠졌습니다. 맞습니까?
허락해 주시면 제가…
예, 답변하십시오. 지원과장님.
작년에 8개 과정에 97회 1,825명, 참석률 76.8%, 올해 7개 과정에 105회 2,191명 참석률 95.9% 맞습니까?
예.
그런데 제가 보고 느낀 거는, 정보화교육이 되게 중요한 것 같은데 올해는 정보화교육을 왜 안 했습니까? 작년에 횟수도 많고 많이 한 것 같은데.
과거 정보화교육을 2002년부터 시작해 가지고 해 오던 정보화교육이었는데 그간에 국비보조사업으로 쭉 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그간에 정기적으로 해 왔던 교육보다는 비정기적으로 그냥 각종 교육 하고 있는 프로그램 속에 넣어가지고 농업인대학이나 품목별 연구회나 기타 등등 교육하는데 소양교육이나 할 때 집어넣어 가지고 거기에서 프로그램을 돌리기 때문에 별도로 정보화교육이다 해 가지고 그걸 개설해 가지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실제상으로는 계속적으로 정보화교육을 해 왔던 겁니다.
작년에는 말입니다. 참석률이 76.8%인데 올해는 참석률이 95.9%, 상당히 많이 노력하셔 가지고 많이 향상된 것 같습니다.
예.
거기서 제가 한 가지 물어보고 싶은 것은 그린유턴교육이란 게 뭡니까?
귀농, 귀촌교육…
귀농이죠? 귀농에 관련된 거죠?
예, 귀농에 관련된 겁니다.
이게 작년에는 말입니다. 얼마 했냐 하면 20회에 50명 했거든요. 참석률도 안 좋았어요. 작년에 70%인데 올해는 21회에 227명, 다시 말씀드려서 더 중요한 거는 108%입니다. 원래 우리가 210명을 계획을 잡았는데 227명이 참여해가 108%, 특별히 이렇게 갑자기 인원이 늘어난 이유가 있습니까?
그게 아마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은퇴하고 맞물린 것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고, 그래서 전반적으로 지금 오는 부분들이 귀농․귀촌하는, 우리 쪽에는 사실은 부산에 오는 거는 귀농은 아니고 귀촌도 아니고 그냥 귀농을 하기 위해서 우리 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육을 참여하고 해서 각각 필요한 부분, 각 지역에 하동을 간다든가 거창을 간다든가 경북 어디를 간다든가 하는, 우리 쪽에서 배워가지고 가는, 귀농을 하는, 귀촌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을 많이 왔고, 당초 계획보다도 많이 온 것은 좀 더 받고자 하는 시민들이 있어서 굳이 오지마라고 이야기를 못하고 참여시켜서 교육을 시켜서 그렇습니다.
그렇게 이야기하면 좀 아이러니한 게, 작년에는 말입니다. 참석률도 70%밖에 안 되었고 50명밖에 안 되었는데 올해 계획을 잡으면서 이렇게 대폭 4배나 늘린 이유가 있었을 것 아닙니까?
많은 희망자들이 늘 거라고 보고 저희들이 계획을…
그래 보면 또 말이 앞뒤가 안 맞는 게 작년에는 참석률도 많이 없었어요. 작년 데이터를 보면. 그런데 갑자기 4배나 늘어났거든요. 그린유턴교육이.
그린유턴교육은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서 작년도에 교육을 해서 그것만 잡았었고 금년에는 귀농․귀촌에 대한 특강을 특별히 해서, 그 171명이라는 특강인원이 참여해서…
이런 교육은 인터넷상으로 홍보를 합니까? 어떻게 접수를 받습니까?
어울공간을 통해서도 하고 또 우리 도시농업 박람회 할 때도 홍보를 하고 홍보는 여러 채널을 통해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체계적이고 질 높은 전문교육을 실시해 가지고 농업인 역량강화를 시켜주시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많이 기여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노력하겠습니다.
친환경 유용미생물 배양사업은 어느 분이 하십니까?
예, 저희 기술보급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행감 자료 48페이지, 업무현황 24페이지입니다. 참고하십시오.
미생물을 농업에 이용하는 친환경기반 생산을 구축하고 작년에 3억원 예산을 들여 가지고 유용미생물 배양실을 설치하고 장비를 구입하고 그렇게 하셨죠?
예, 그렇습니다.
올해는 보니까 총 1억 1,600만원 정도 예산을 편성했는데 간략하게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시죠.
친환경 유용미생물 배양사업은 지난해에 이어서 현재까지 추진된 거는 광합성균을 비롯해서 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등 4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촌진흥청에 비료산업과 관련해서 등록도 추진을 마쳤고 여기서 생산된 거는 일반농가에 저희들이 일괄 보급하고 하는 게 아니고 농업기술센터의 작목단위나 연구단위로 그런 단체를 중심으로 해서 공급을 해서 저희들이 나름대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강서지역에 상추를 비롯한 엽채류라든가 이런 데 공급을 해서 저희들이 엽장이라든가 엽수라든가 이런 조사를 했는데 현재까지 상태가 상당히 좋아지고 있어서 연말쯤 되면 작목별로 그동안에 추진된 상황을 조사를 해 가지고 결과치를 만들어서 다음 기회가 있으면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내년 1월달에 업무보고 시간에 그 자료가 나오면 보고해 주시고, 지금 광합성균, 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네 가지가 비료생산업으로 등록이 되었다 아닙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럼 이외에 다른 품목은 또 할 수 있습니까?
예, 할 수는 있는데 지금까지 농작물에 유용한 미생물이 주로 이 4종이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올해 보니까 10농가에 11.5t 공급을 했었다, 그죠? 우리가 갖고 있는 이 생산시스템으로 보면 총 몇 톤을 생산할 수 있습니까?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거는 탱크가 굉장히 작습니다.
300ℓ짜리입니다, 그죠?
예, 그래서 그걸 갖고 대량생산하는 게 아니고 시범적으로 생산하는 거기 때문에 탱크가 크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실증연구사업 하라고 어느 농가에 어느 정도 배분했습니까?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연구단체.
예,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는 농촌지도자나 생활개선회를 비롯해서 관리하고 있는 연구회가 있습니다. 작목별연구회. 연구회 위주로 하는 거고 농가에 직접 한 농가 한 농가 개별 농가에는 보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게 나중에 실용화되면 발아율이나 이걸 사용했을 때 효과나 이런 데이터가 나오면 전 농가에 보급할 거죠?
예, 그럴 계획을 갖고 있는데 저희들 지금 대량공급체계는 아직까지는 조금 일찍습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시범적으로 생산체계를 해서 그게 실증이 되면 나중에 일반농가에도 공급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작년에 배양실을 만들고 올해 유용미생물 비료생산업을 등록하고 실증연구사업을 수행한 것으로 이 사업은 시작단계입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친환경 실증연구사업을 통해서 면밀한 효과분석을 하고 이를 대량생산하여 농민들에게 보급함으로써 부산 농축산물의 품질개선과 함께 생산성 향상에 농가소득도 증대될 수 있도록, 기여할 수 있도록 이 유용미생물사업이 계속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과 또 이 부분이 발전할 수 있도록 연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짧게, 제가 시간이 없어서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업무보고서 페이지 19페이지에 유채를 수확했다 아닙니까? 보리하고 밀은 낙동강에 철새먹이로 줬는데 유채를 생산해 가지고 1,000㎏을 유채씨를 생산한 것 같은데 이거는 어디다가 보관하고 뭘 할 겁니까?
소장님이 답변…
그거는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저희가 유채를 생산하기 위해서 한 거는 아닙니다. 꽃을 보기 위해서 경관농업을 하다보니까 했는데 1,000㎏은 종자로 사용하기 위해서 생산해 가지고…
1년에 배포하는 종자가 어느 정도 됩니까? 3년치 하니까…
약 한 800㎏ 정도 되는데 1t 정도 여유분을 가지고 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16㏊ 정도 면적이 늘어났으니까 충분히 종자 사용을 했습니다.
종사는 우리가 생산한 걸 가지고 그 다음 해에 할 수 있는 자가능력이 된다, 그죠?
첫 해는 구입을 했고 올해부터는 전부 다 자가 갖고 합니다.
그리고 보리하고 밀은 1만㎏입니까? 1만㎏면 10t입니까?
예, 10t. 밀 10t, 보리 10t, 20t을 낙동강관리본부 에코센터에 공급을 했습니다.
무상공급이죠?
예.
옛날에 처음에 시작하실 때, 제가 외람된 말씀인데, 유채씨가 기름을 짜면 아주 유용하게 하신다고 보고도 들은 것 같고 저도 그 부분을 좀 알고 있는데, 그 뒤로 이게 말이 없어요. 이제는 경관만 하고 씨 다음 해 할 것만 생산한다 이런 이야기죠?
예.
그런데 유채씨가 굉장히 좋더만, 식용으로도 되고 다른 분야에 많이 쓸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 같은데 그 부분도 좀 연구를 해 나가셔야 될 것 같은데요?
좋은 말씀입니다마는, 참기름보다 질이 떨어지고 또 식약청 허가를 받아야 되는 상당히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하여튼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으로 본 위원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병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소장님 오늘 답변을 쭉 들어보니까 전문교육 및 인력육성과 기술보급을 위해서 노력한 흔적이 상당히 많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올 한해 수고하셨고, 내년에도 변함없이 수고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김재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에 대해 향후 업무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시고 시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한 계획을 수립, 조속히 처리하신 후 우리 위원회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 진지하고도 깊이 있는 감사를 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2013년도 부산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5시 40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차성룡
전 문 위 원 김명수
○ 피감사기관참석자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숙
농업지원과장 박우청
기술보급과장 김태수
○ 속기공무원
안병선 이경남

동일회기회의록

제 232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32 회 제 1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21
2 6 대 제 232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21
3 6 대 제 232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20
4 6 대 제 232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20
5 6 대 제 232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20
6 6 대 제 232 회 제 9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21
7 6 대 제 232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9
8 6 대 제 232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9
9 6 대 제 232 회 제 8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20
10 6 대 제 232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9
11 6 대 제 232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5
12 6 대 제 232 회 제 7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21
13 6 대 제 232 회 제 7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19
14 6 대 제 232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9
15 6 대 제 232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5
16 6 대 제 232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2-18
17 6 대 제 232 회 제 6 차 교육위원회 2013-11-21
18 6 대 제 232 회 제 6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21
19 6 대 제 232 회 제 6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20
20 6 대 제 232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19
21 6 대 제 232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4
22 6 대 제 232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4
23 6 대 제 232 회 제 5 차 교육위원회 2013-12-18
24 6 대 제 232 회 제 5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2-18
25 6 대 제 232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2-17
26 6 대 제 232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2-17
27 6 대 제 232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20
28 6 대 제 232 회 제 5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20
29 6 대 제 232 회 제 5 차 교육위원회 2013-11-19
30 6 대 제 232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15
31 6 대 제 232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4
32 6 대 제 232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4
33 6 대 제 232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2-17
34 6 대 제 232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3-12-17
35 6 대 제 232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3-12-11
36 6 대 제 232 회 제 4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2-04
37 6 대 제 232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2-04
38 6 대 제 232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2-02
39 6 대 제 232 회 제 4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19
40 6 대 제 232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19
41 6 대 제 232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3-11-15
42 6 대 제 232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14
43 6 대 제 232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3
44 6 대 제 232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3
45 6 대 제 232 회 제 3 차 본회의 2013-12-20
46 6 대 제 232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3-12-10
47 6 대 제 232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2-04
48 6 대 제 232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3-12-04
49 6 대 제 232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2-03
50 6 대 제 232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2-03
51 6 대 제 232 회 제 3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29
52 6 대 제 232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28
53 6 대 제 232 회 제 3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14
54 6 대 제 232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14
55 6 대 제 232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3-11-14
56 6 대 제 232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14
57 6 대 제 232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3
58 6 대 제 232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3
59 6 대 제 232 회 제 2 차 본회의 2013-12-13
60 6 대 제 232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3-12-13
61 6 대 제 232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3-12-09
62 6 대 제 232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2-03
63 6 대 제 232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3-12-03
64 6 대 제 232 회 제 2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28
65 6 대 제 232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28
66 6 대 제 232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28
67 6 대 제 232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27
68 6 대 제 232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13
69 6 대 제 232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13
70 6 대 제 232 회 제 2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13
71 6 대 제 232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3-11-13
72 6 대 제 232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2
73 6 대 제 232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2
74 6 대 제 232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3-12-06
75 6 대 제 232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2-02
76 6 대 제 232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3-12-02
77 6 대 제 232 회 제 1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27
78 6 대 제 232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26
79 6 대 제 232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26
80 6 대 제 232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26
81 6 대 제 232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3-11-18
82 6 대 제 232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3-11-18
83 6 대 제 232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12
84 6 대 제 232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12
85 6 대 제 232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2
86 6 대 제 232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2
87 6 대 제 232 회 제 1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12
88 6 대 제 232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3-11-12
89 6 대 제 232 회 제 1 차 본회의 2013-11-11
90 6 대 제 232 회 개회식 본회의 2013-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