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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 의회사무처
  • 피감사기관: 주식회사벡스코
  • 일시 : 2013년 11월 13일 (수) 10시
  • 장소 : 행정문화위원회회의실
(10시 03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서 주식회사 벡스코에 대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오성근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날씨도 추운데 건강한 모습으로 이렇게 뵙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산의 전시·컨벤션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과 노고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관계자 여러분들께서는 성실한 답변과 자료제출로 원활한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계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이 있을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을 대표해서 대표이사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 대표이사께서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 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13년 11월 13일
주식회사벡스코대표이사 오성근
상 임 감 사 황덕일
경 영 본 부 장 김철도
마 케 팅 본 부 장 김종섭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현황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벡스코 대표이사께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벡스코대표이사 오성근입니다.
바쁘신 의정 활동 가운데서도 저희 벡스코의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 격려해 주시고 지도와 지원을 아낌없이 해 주고 계신 행정문화위원회 신숙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정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을 모시고 오늘 벡스코 행정사무감사를 받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지난 4월 취임 후 벡스코 혼자가 아니라 지역의 마이스산업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하여 내부적으로 조직을 정비하였으며, 조직문화 또한 소통이 원활한 보다 열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외부적으로도 관련민간업계, 학계 그리고 여러 지도층 인사분들과 만나 의견을 듣고 이를 경영에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확충된 시설의 가동률을 높이고 효율성 높은 운영을 위하여 전시장 및 컨벤션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마린위크 등 부산을 대표하는 전시회를 성공리에 개최하였고 내일 개막되는 G-STAR와 또 연이어 개최될 수산엑스포, 지역희망박람회 등도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컨벤션 분야에서도 지난주에 마친 세계교회협의회 총회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행사를 지원하는 등 유치된 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아울러 새로운 행사유치를 위한 활동도 적극 수행하였습니다. 이처럼 2013년도 한 해 저희 벡스코가 나름대로 열심히 하였습니다마는 위원님들께서 보시기에는 아직도 부족하고 더 개선해야 될 점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지적해 주신 사항과 위원님들의 고견과 또 정책제안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경영에 보다 더 적극적으로 반영함으로써 벡스코가 지역의 경제산업발전에 더 기여하는 그런 조직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부산이 마이스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데 벡스코가 앞장설 수 있도록 그 역할을 강화하는데 좋은 디딤돌로 삼고 열과 성의를 다해 나가겠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임원 및 간부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황덕일 감사입니다.
김철도 경영본부장입니다.
김종섭 마케팅본부장입니다.
이세준 경영기획실장입니다.
김윤일 시설운영팀장입니다.
이재용 행사지원팀장입니다.
이영중 부대사업팀장입니다.
이수인 컨벤션마케팅팀장입니다.
이도헌 전시장마케팅팀장입니다.
유동현 전시1팀장입니다.
원효희 전시2팀장입니다.
조숙은 사업개발팀장입니다.
끝으로 정종훈 홍보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임원 및 간부진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2013년도 벡스코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조)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
(이상 1건 끝에 실음)

예, 오성근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질의신청에 앞서 몇 말씀 올리겠습니다.
대표이사 외 답변자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직책과 성명을 밝히시고 질의답변에 응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시간은 15분으로 할까 하는데 위원님들 생각은 어떻습니까?
(“좋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15분으로 하고 나머지는 추가질문에 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오성근 대표이사님을 비롯해서 임원 및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송순임 위원입니다.
우리 오성근 대표님 오셔서 활발하게 조직도 개편하시고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고 또다시 부산이 마이스 도시로서 기대감을 한껏 갖게 해 준다고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 질의는 몇 가지 전체적으로 한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3년간 벡스코 용역발주와 관리 실태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벡스코 최근 3년간 용역계약 건수하고 금액을 말씀해 주십시오.
그 자료는 저희 행정사무감사 자료 드린 시설보수유지비라든지 대개 저희가 용역 발주한 거는 시설 개·보수를 위한 용역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건수하고 금액은 제가 지금 숫자를 가지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파악이 안 됩니까?
예.
본 위원이 확인을 했습니다. 2011년∼2013년까지 총 용역건수가 33건이고 용역금액이 5억 4,000만 원으로 제가 파악을 하고 있는데요, 맞습니까?
예, 그렇게 제가 지금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계약방식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계약방식이 보면 주로 최저가낙찰제 또 보면 협상에 의한 계약, 수의계약 이렇게 세 가지 등으로 지금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예, 맞습니다.
벡스코 이런 계약방식은 뭡니까? 왜 이렇게 세 가지로…
저희가 준용하고 있는 계약방식은 정부에서 중앙정부라든지 아니면 시 지자체에서 이런 외부용역을 발주할 때 취하는 그런 정부가 정하는 그런 계약과 관련되는 그 법에 준용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부가 정하는 방식에 준한다?
대부분이 최저가입찰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최저가인데 어떤 것은 협상에 의한 계약이고 어떤 것은 수의계약이고 구분기준은 어디에 있습니까?
그 부분은 원칙적으로는 위원님께 보고드린 대로 최저가입찰을 하게 되어 있는데요. 물론 그중에서 우선 저희가 수의계약을 하는 부분들은 특정한 상황이 있을 경우에 그럴 때 수의계약을 합니다. 제가 알기로도 3건 정도 수의계약 한 걸로 그 기간 동안 수의계약을 했고요. 나머지는 협상 같은 경우는 우선 협상자가 지정이 되고 난 이후에 협상을 통해서 우선 협상자는 협의를 해서 계약이 되고 만일에 거기서 협상 안 할 경우에는 차선의 대상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추진하는 그런 방식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석면용역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 결과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죠?
석면요?
예, 석면용역…
정부에서 공공기관 모든 건물들이 석면을 함유하고 있는지 하는 부분을 다 파악을 해서 그런 부분을 시민들한테, 국민들한테 공지를 다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따라서 저희가 석면검사를 하는 그런 전문기관을 의뢰를 해 가지고 했는데 다행히도 저희 벡스코는 2전시장은 물론 건설단계부터 석면이 안 들어가는 걸로 공사를 했고요. 1전시장도 석면 함유가 없는 걸로 됐습니다. 그래서 안전한 건물입니다.
대형구조기술단에 최저낙찰제로 용역을 했네요?
예.
석면은 우리 정말 굉장히 치명적이고 어느 부분이나 지금 이렇게 정부 지시가 있어서 석면조사를 해야 하겠지만 주로 어떤, 벡스코 어떤 부분에 석면조사를 했습니까?
벡스코 전 시설 부분에 대해서…
전 시설 부분…
다 했습니다.
했습니까?
마감재라든지 이런 걸 해 가지고 그래서 그런 부분이 안전하다는 거를 결과가 나온 이후 저희가 바깥에 공지를 하면서 시민들이 전혀 위험성을 느끼지 않고 출입할 수 있도록 조치를 했습니다.
어느 기관보다도 많은 시민들이 오고가는 곳이라 좀 철저하게 관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3년간 지금 고객만족도조사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
예, 아까 말씀을 하셨는데 이 조사기간이 상당히 길게 잡혀 있어요. 보니까 2011년도 6월 14일에서 2012년도 1월 31일까지, 이렇게 수의계약으로 했고요. 그다음에 또 2012년도 3월 14일에서 2013년도 1월 31일, 지금 또 진행 중인 용역이 2013년 3월 29일에서 내년 1월 31일까지 이렇게 길게 잡혀있는 이유가 뭡니까?
저희는, 저희하고 하는 고객이 위원님 아시겠지마는 첫째는 저희 전시장이라든지 회의실 사용해서 하는 주최, 주관자들이 있고요, 그다음에 거기 행사에 참가하는 참가자들이 있고, 그 외에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있고 다양한 계층이 있는데 저희 행사가 거의 1년 연중으로 가동이 되기 때문에 그 전체적인 그 부분들을 사업이 끝난 후에 조사를 다 하다보니까 기간들이 아마 좀 길어지면서 이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까?
예.
앞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2011년과 2012년도에는 방식이 계약방식이 수의계약입니다. 그런데 2013년도에는 협상에 의한 계약방식으로 채택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게 이제 고객만족 부분은 저희가 그 결과를 가지고 경영에 반영해서 고객들의 애로사항이나 불만 이런 부분들을 이제 개선을 하는 게 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런 경우는 조사의 일관성을 위해 가지고 기존에 했던 그런 기관들이 지속적으로 좀 하는 게 낫다는 판단 하에서 아마 그렇게 조치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사의 일관성, 아까 말씀하신 것은 최저입찰 그것을 원칙으로 해서 이런 여러 가지 방식을 한다고 했는데 그 고객만족도 같은 경우는 조사의 일관성을 위해서 이 방식을 채택했다 이 말입니까?
예.
그러면 일관성이라고 하는 것은 계속 만족도조사에서 수의계약이 있고 지금 협상에는 지금 두 가지 계약을 채택하고 있잖아요?
예.
이것이 지금 일관성 때문에 이렇게 하시는 건가요?
조사항목이라든지 결과분석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일관성을 하는 거고요, 우선 저희가 수의계약을 하더라도 그 부분들이 말씀드린 대로 우선 가격을 제시하게 하고 그 가격 하에서 우선순위 협상자를 지정한 다음에 협상에 의해서 하는데 대개는 조사를 한 번 해 왔던 기관들이 그 부분에도 좀 경쟁력 있는 가격도 제시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아마 채택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기 지금 보니까 동남리서치나 사회조사연구원 해서 일관성 있게 지속성을 가지기 위해서 여길 계속 하잖아요?
예.
그러니까 왜 방식이 수의계약이고 협상에 의한 계약을, 이렇게 두 가지를 채택을 했느냐 이 말이죠?
예, 그러니까 보면 그 당시에 처음 할 때요, 처음 할 때는 최저입찰제에 의해 가지고 1순위자가 선정이 되면 저희가 원하는 방식으로 할 수 있는지 협의를 해 가지고 선정을 한 다음에 그다음부터는 2~3년간은 그 선정된 데가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아마 수의계약을 취해 왔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좋습니다. 그러면 2011년도, 12년도와 그다음에 13년도에 금액이 차이가 납니다. 2011년도에는 보니까 1억 3,000 그다음에 2012년도에 1억 4,000 정도인데, 2014년 지금 진행 중인 용역은 1억 7,000입니다. 금액에 있어서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거죠?
금년도 같은 경우, 지난해에서 온 것은 위원님 아시겠지마는 저희가 이제…
아! 이 용역비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 맞습니까?
1,300만 원, 숫자가 틀렸습니다.
예. 저도 1,300만 원, 1,400만 원…
1,700만 원…
예, 1,700만 원 금액차이가…
그 부분은 이제 지난해에는 6월 이후에 시설이 확충이 돼 가지고요, 심지어 또 오디토리움은 없던 게 들어서서, 그런 조사를 해야 될 대상 고객군이 넓어지고 그리고 그것은 결국 조사요원들의 인건비를 가지고 하는 부분들이니까 아마 그것 때문에 한 몇 백만 원…
시설 확충이 되고 또 그만큼의 고객조사가…
대상자가 많아지기 때문에…
늘어나서 그렇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고객만족도에 대해서 조사를 한 결과, 아까 업무보고 시에 뭐 여러 가지 뭐 고객의 소리도 담고 한다는 것을 짤막하게 보고를 하셨는데 그렇게 어떠한 것이 제일, 이러한 용역을 주면서까지 한 결과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어떤 조치를 했습니까?
우선은 뭐 제가 이해하고 있기로는 고객들이 갖는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나 불만사항 중에서 우선 뭐, 말씀드린 대로 고객군이 여러 개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특히 우리 시설을 사용하면서 주관하는 이런 주관사들의 경우는 가장 큰 게, 이제 뭐 예를 들면 회의실 같은 경우는 저희 음향이라든지 특히 오디토리움 이런 부분은 음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좀 더 시설 개선을 해 달라든지 그리고 말씀드린 대로 사용자들은 오면서 장애인이나 또는 노약자들은 그 전까지는 저희가 다 미닫이문으로 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출입문들을 좀 자동문으로 해 가지고 출입을 좀 편하게 해 달라든지 이런 부분들, 요청된 사항들에 대해서 저희가 그것은 실질적으로 개선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 자료 좀…
예, 그거 한 번 정리해서 드리겠습니다.
예, 개선사항들을 좀 주시고요. 그다음에는 행감자료 30쪽을 좀 봐 주십시오. 12년 재무제표상 재무상태표가 지금 제시돼 있습니다.
30쪽요?
예, 30쪽 봐 주시면, 재무상태표요. 그 자산항목에 보면 단기금융상품 245억 원, 장기금융상품 135억 원 등 380억 원 상당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데,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예, 본 위원이 지난 12년간 2001년도부터 12년까지 자금 현금흐름을 조사해 봤습니다. 2001년도는 108억으로 시작을 해서 2012년도 현재 지금 380억 규모로 평균 311억 상당, 단기 및 장기상품을 은행에 지금 예치를 하고 있는데요.
예.
이 자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지금 모색을 하시는지, 제가 이것 아까 보니까 전문가를 해서 장기금융에 좀 더 집중하라는 아마 이렇게 본 의회에서 지적사항에 대해서 아마 감안을 하신 것 같은데, 어떤 방법으로 지금 이것을 활용할 것인지 한번 말씀을 해 주십시오.
지난해 그 지적사항에 이어서 저희가 금년도에 말씀드린 대로 외부전문가가 참가한 그런 자금운용위원회를 같이 하면서 저희가 어떤 여러 가지 전망도 해 보고 또 상황도 점검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지난해 단기금융의 어떤 한 50억 정도를 그거를 가지고 현재 시점에서 재무제표를 한 번 보시면 25억 원 정도를 1년 이상 장기 쪽으로 올렸습니다. 장기 쪽으로 올리면 아무래도 좀 금리가, 지금 뭐 금리가 워낙 낮기 때문에 아주 많은 폭은 아닙니다마는 조금 더 이제 올라가고 있고요. 그 외에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뭐 나름대로 내부적인 또 외부전문가하고 하고 있습니다마는 근본적으로 저희가 운영하는 자금에 원금이 안정적으로 보장될 수 있는 것 외에는 투자를 할 방법이 없습니다. 자칫하다가 어떤 고수익을 위해 가지고 그런 부분에 들어가서 원금보장이 안 되거나 설령 또 가더라도 수익률은 좋다는데 실질적으로 가가지고는 아무런 이익도 못 내는 그런 상품들이 무수히 많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서는 한 3%대의, 3%도 지금 안 되고 있습니다마는 그런 걸 해 주는 1년 이상 장기부분에 지금 많이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 재무감사보고서에 제시하고 단기금융상품 명세서를 보면 지금 4개 시중은행에 예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2년도 총 245억 원 예치하였고 지금 평균이자가 3.85입니다. 그런데 지금 단기금융상품 이자율은 최고 4.25%이고 최저 3.45%까지 0.8포인트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이자율이 높은 단기금융상품에 투자를 하는 것이 이 자원관리에 대한 전략이지 않겠나? 너무 안정적으로 또 지난번처럼 너무 공격적으로 해서 20억 펀드 해 가지고 그런 곤란을 겪는 그런 것 말고라도 이런 자원관리 전략은 필요하지 않는가 그런 생각을 하는데, 어떻습니까?
위원님 말씀이 전적으로 맞습니다.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저희가 자원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으로써 그런 어떤 유익에, 아까 말한 우리 대시민서비스라든가 우리 벡스코의 모든 행사의 품질을 올릴 수 있는데 다시 재투자가 될 수 있는 자원이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제가 끝으로 시간이 조금 지나서 죄송합니다만 2013년도 업무보고 행감 자료를 보면 예산관련사항이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금 제가 이 업무보고를 보면 예산 이 보고를 하지 않습니다. 왜 이것 안 하셨죠?
예산관련 말씀이십니까?
예산에 대해서 벡스코 예산에 대해서, 여기 지금 업무보고에 안 올려놨잖습니까? 예산 보고는 안 합니까?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은 저희 업무현황 제가 보고했던 그 자료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행감 이 자료를…
예, 다. 여기 없습니다. 예산보고는 안 돼 있습니다.
예산이라는 게, 저희 지금 재무상태표 하고요, 손익계산서하고, 그다음에…
전체 예산, 예산은 그야말로 어떻게 살림을 살겠다 하는 원래 예측을 하는 예산 아닙니까?
예.
이 예산서 있습니까? 보고 안 하셨죠?
아, 아마 제가 연초 업무보고 할 때 해 가지고 좀 그 부분은…
그게 아니라, 결산도 보고 안 했거든요?
예.
보고할 꼭 의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시장님한테는 보고 하죠?
저희가 아마 우리 의회에는 1월 연초에, 연초 보고 때 결산이 된 다음에 아마 예·결산을 한꺼번에 하려고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무감사 때 여기는 보고를 해 줘야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보고형식에, 그 지금 왜 보고를 해야 되냐면요, 부산광역시 전시 및 컨벤션시설의 관리와 운영에 관한 조례에 보면요, 그 4조에 부산시로부터 관리·운영 위탁을 받고, 그다음에 관리·운영에 필요한 경비의 일부를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예.
그러면 당연히 예산과 결산에 관한 사항을 보고 하는 게 맞지 않습니까? 의무를 가진다고 꼭 말을 한다기보다는 어쨌든 부산시에서 예산의 어떤 일부분을 지원을 받고 보조금을 받잖아요. 물론 당연히 시장님한테는 예산, 결산을 꼭꼭 보고를 하지만, 시의회에 꼭 의무를 안 갖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태도인 것 같습니다.
저희가 그 부분은요, 시장님께도 별도 그런 보고를 하지는 않고, 형태가 주식회사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주주총회하고 이사회에 그것을 보고를 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에 우리 시의회에도 지금 제가 말씀드린 그런 운영조례에 명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보고를 해 주시는 것이 도리가 아닙니까?
예, 알겠습니다. 그거는 제가 좀 파악을 한 다음에 그게 당연히 그렇게 돼야 될 사항이라면 그렇게 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보면, 지금 여기에 보면 재무제표에서 재무상태표 그다음에 손익계산서 있죠?
예.
그다음에 여기 현금흐름표라고 있는데, 현금흐름표 여기 찾아봐도 없습니다. 현금흐름표 보고 돼야 되는 것 아닌가요? 현금흐름표, 보통 보면 제시되고 있는 재무제표상 재무상태표 그다음에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를 이 업무보고에 보고를 해 주셔야 맞습니다. 현금흐름표 어디 갔습니까?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자료에 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공시하고 있는 부분들은 지금 다 하고 있는데, 아마 자료에 담질 못한 것 같습니다.
현금흐름표에 대해서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똑같이 위원님들한테 다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따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예,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동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이동윤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32페이지하고요, 46페이지, 두 개 좀 비교를 한 번 해보시죠. 지금 뭐 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가 점유율이 얼마다. 다 좋은데, 주식회사거든요? 기업이거든요. 이게 뭐 이런 것 같으면 올해 굉장히 심각하다고 봐야 되겠죠?
예.
왜 이렇게 갑자기 나빠졌습니까? 그러니까 지금 보면 3개월이 남긴 남았습니다만 손익계산서를 한 번 보죠. 올해 영업활동 아니겠습니까?
예.
주식회사니까 영업활동이 제일 중요한 거고요.
그렇습니다.
전시사업 수익이 지난해 1년간은 75억, 그다음에 임대사업수익은 160억 그래서 매출액이 236억 3,700만 원, 올해는 이게 좀 웃기는데요? 왜냐하면 전시사업 수익이 이게 이렇게 급감할 수 있나요? 15억, 지난해 대비 그러니까 지금 한 분기가 남았습니다. 한 분기가 남았습니다마는 거의 80% 이상 급감했고요, 임대사업수익도 역시 지금 한 분기가 남았습니다마는 거의 70%인데, 이것 한 분기가 남았으니까 지금 예상으로는 30%~40% 정도 감소될 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총 매출액이 110억, 그러면 지난해 230억 1년간의 매출액에 비해서 120억, 지난해 혹시 자료 갖고 계시면 지난해 9월 30일까지 얼마인가 한번 말씀해 보시겠어요?
그 부분 제가 좀 위원님 충분한 시간을 갖고 설명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설명을 좀 해보십시오. 이렇게 급감한 이유를 설명해 보세요.
우선은 이 자료가 저희가 이제 9월말까지 제출을 해야 되기 때문에, 9월말 기준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 10월, 11월, 12월에 3개월 동안에 상당히 많은 전시장도 임대를 하고 주관하는 전시회도 대부분 몰려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추정하기로는 연말까지 가면 말씀하신 전시사업수익은 한 31억 정도가 될 걸로 지금 예상…
31억.
예, 31억이 됩니다. 임대사업은…
임대사업은?
말씀하셨는데, 임대사업은 작년보다 증가해서 180억 정도가 될 겁니다.
180억.
예, 그래서 매출은 전체적으로 저희가 한 210억 정도 될 걸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우선 전시사업수익이 줄은 이유는 전시사업 수익이라고 하는 것은 뭐냐 하면 대부분 저희가 주관하는 전시회에 부스비를 받거나 아니면 입장료를 판매하는 비용, 그 비용들입니다. 그런데 지난해 같은 경우는 큰 전시회가 모터쇼가 있었고요. 그다음에 벡스코가 주관하는 해양플랜트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모터쇼에서 한 44억 정도, 전체가 44억이 줄었는데 모터쇼에서 그 부분이 한 34억, 그다음에 해양플랜트에서 한 10억 정도입니다. 그 차액부분이 되고요, 이것은 홀수연도인 2011년도하고 비교하면 2011년도는 전시사업수익이 23억이었습니다.
그렇죠.
8억 정도 늘어난 거고요. 그 대신 저희가 시설이 늘어났기 때문에, 전시장 사용이라든지 또는 회의실 사용을 통해 가지고 여기 말씀하신 임대사업수익에 대부분 이제 그게 전시장을 저희가 대관해서 나오는 그 수익을 말하는 건데 그 부분은 지난해는 160억이었는데 올해는 한 180억 정도로 될 걸로, 오히려 20억이…
이게 지금, 사정은 알겠습니다. 홀수연도, 짝수연도 그 사이에 지금 모터쇼 임대사업수익이 42억 원 줄었다라는 것이…
34억 원입니다.
34억 원, 그러면 그 34억 원을 합치더라도 연말로 기준했을 때, 34억을 합치더라도 65억…
그리고 이제 해양플랜트 오프쇼어가 한 10억 정도 됩니다.
그렇죠, 그렇죠. 사정은 그렇습니다.
예.
근데 우리 제2벡스코가 지난해 생겼죠?
지난 6월에 했습니다.
지난 6월달, 그러면 이게 시설은 그만큼 늘었단 말이에요. 이게 기업 같으면 굉장히 곤란한 겁니다. 기업이잖아요? 벡스코는 기업입니다.
예.
이것은 주식회사예요. 그런데 시설투자는 1,800억을 들여서 새로 했어요. 이것 부도상황이에요, 기업 같으면. 시설투자는 해 놓고 거기에 따라서 수입은 지난해보다, 지난해 제2벡스코는 6개월간 운영한 거잖아요. 올해는 12개월간 운영하지 않습니까?
예.
임대사업수입 이건 뭐 별거 아니잖아요, 사실은? 고정적인 수입들이 대부분 많이 들어올 거 아닙니까?
예.
그렇지는 않겠지마는, 전시사업수익이 이렇게 줄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 됩니다. 그래서 지금 재무제표 제일 뭐 기업은 제일 중요한 게 당기순이익, 당기순손실일 겁니다.
예.
지난해는 당기순이익이 56억이 났어요.
아닙니다. 5억입니다. 5억 6,000…
아! 5억 6,900, 올해는 지금, 5억 6,900이 났고 올해는 9월달까지 9억 3,700, 올해의 예상은 어떻습니까?
지금 10월말까지 해서 그게 조금 줄어 가지고, 손실 한 5억 정도가 손실이 돼 있고요.
연말까지 가면요?
연말까지 가면, 저희가 하여튼 최선의 노력을 다 기울이고 있습니다마는 손실은 보지 않는 선으로 지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업이 이렇게 성장하다가, 기업이 성장하다가 영업이익이다 순이익이다라는 것이 다시 꺾이면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예, 지금 맞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저희가 전체적으로 11년 대비를 해봤을 때요, 11년 대비를 해봤을 때 매출액이 무려 55억 정도가 증가가 될 걸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시설이 확충이 됐기 때문에 비용들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이제 그때하고 비교해 봤을 때 매월 추가적인 비용부담이 적어도 3억에서 4억 정도 이렇게 갑니다. 그런데 2011년 지금 같은 매출상황이라면 2011년도에는 저희가 경영 당기, 흑자를 13억을 냈습니다. 13억을 냈는데, 말씀드린 대로 매출액이 한 50억 원 들었는데 비용들이 3억에서 4억 사이 이렇게 고정비용들이 더 늘어나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흑자를 내지는 못하더라도 그래도 흑자경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좋습니다. 상황은 알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올해 7월달에 부임하셨죠, 그죠?
4월에 했습니다.
4월달에, 그러면 내년도부터는 이게 다시 정상궤도로 올라가실 수 있겠습니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지금 말씀하실 수 있겠습니까?
예, 계획하고 있습니다. 내년도는 가동률도 적어도 50% 이상은 다시 회복을 해야 될 거고요. 그다음에…
이게 몇 년간 계속 돼 버리면요, 벡스코 나중에 어떻게 손실 계속 나버리면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여기 지금 직원분들 계시지마는 이것 주식회사가 계속적으로 손실이 나고 이런 식으로 외형적 성장도 안 되고 하면 빛 좋은 개살구예요. 폼만 잡으면 뭐합니까? 주식회사가 폼만 잡아 가지고 되는 것 아니잖아요?
예.
만약에 계속적으로 이렇게 적자가 나면 구조조정 해야 될지도 몰라요.
맞습니다.
그래서 직원분들도 지금 우리 회사가 올해 영업은 엉망이구나 이것 인식하셔야 됩니다. 영업이 엉망인 회사에서 회사가 그렇게 자꾸 엉망으로 갔을 때 직원분들도 마찬가지로 안전하지 못하겠죠. 엉망내고 부산시한테 ‘보조금 도.’ 이렇게 못하거든요. 그래서 이 심각성을 좀 인식을 하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존경하는 송순임 위원님께서 단기금융상품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제가 몇 가지 이해가 안 되는 단기금융상품이 있어요.
예.
환매조건부채권을 왜 이렇게 많이 구입하셔 가지고, 소위 BW라는 거죠, 이게. BW 아닙니까? 환매조건부채권이…
저희는 RP입니다.
RP, 좋습니다. 환매조건부채권이 정기예금보다도 이렇게 낮은 환매조건부채권을 구입할 필요가 있었나요? 적은 금액도 아닙니다, 저게. 부산은행 환매조건부채권을 10억, 그렇죠?
예.
중소기업채권을 이게 20억입니까, 200억입니까?
지금 그 부분들은 저희가…
수협 것도 그렇고요.
예.
이거 무슨 부산은행이나 기업은행이나 수협 이런 것들이 무슨, 성장성 있는 회사도 아니고요, 왜 여기 환매조건부채권을 이렇게 많이 구입하셔 가지고, 정기예금보다도 낮은 이자율을 받으면서 이렇게 구입을 하셨어요? 무슨 이유가 있습니까?
저희가 자금을…
자금을, 남으니까 자금을 이걸 운용을 해야 된다. 운용은 해야 되지마는 환매조건부채권을 정기예금보다도 낮은 걸로 구입한다는 것은 저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됩니다. 이게 적은 금액이 아니에요. 이율이 0.5%지만 이 금액으로 따지면 몇 천만 원이에요, 사실은.
그런데 아마 외형적으로 나타나는 이자율은 그렇습니다마는 실질적으로 저희가 받는 순 수익률 부분들은 예를 들면 RP 같은 경우는 추가적인 어떤 보험부담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없어 가지고 실 수익률이 가입자 입장에서는…
그게 없는 겁니까, 세금이 없습니까?
보험입니다, 보험.
보험입니까?
수수료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없기 때문에…
수수료나…
예, 그래서 저희가 이제 자금이 돌아올 때마다 여러 가지 대안들을 놓고 그걸 말씀드린 대로 자금관리운용위원회에서 이런 금융기관들이 제시하는 것들 중에서…
그러니까 제가 이해가 안 되는 거예요, 이게.
결과를 한꺼번에 보면…
제가 만약에 돈이 있으면요, 이런 2.8%, 2.86%, 2.95%짜리를 지금 돈이 얼마입니까? 20억, 20억, 20억씩이네요. 그러니까 한 50억 정도를 환매조건부채권을 샀는데 이게 이율이 2.5%다, 2.8%다 이런 걸 구입하는 게 정상이에요? 제가 50억을 갖고 있으면, 이건 뭐 제가 지금 RP하고 BW하고 헷갈리는데요,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면 BW 개념을 쓴다면 BW를 구입하는데 기업은행이나 수협이나 이런 게 무슨 성장성이 있어 가지고, 예를 들어서 주식으로 이야기를 한번 해 봅시다, 주식으로. 주식에서 이야기하는 환매조건부채권으로 친다면 성장성 있는 기업 같으면 뭐 이자율이 1%다, 1%만 받고도 나는 뭐 안전하니까 갖고 있고 나중에 성장하면 다시 주식 팔아버리면 된다 이런 것은 가능하지마는 이건 뭐 기업은행이나 부산은행이나 수협이라는 게 이게 무슨 성장성이 있고 하는 거는 아니잖아요? 그냥 안전성이잖아요. 안전성인 것 같으면, 안전성 보고 가신 것 같은데, 떼일 염려 없으니까, 그럴 것 같으면 차라리 부산은행 망하는 회사도 아니고요, 기업은행 망하는 회사도 아니고, 수협 망하는 회사도 아니고 그러면 정기예금 해 버리세요, 차라리.
알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걱정하시는 것 봐서…
이것 세는 떼잖아요, 세금은 떼잖아요?
예, 세금은 다 나갑니다.
세금 떼잖아요. 그러면 그걸 따져보셨어야죠. 정기예금을 했었으면, 최근에 했네요, 또 그것도? 지금 정기예금이 한 3점…
아닙니다. 정기예금도 2.8% 정도 됩니다.
2.8%밖에 안 줍디까?
예.
아, 1년짜리니까, 2.8%밖에 안 주니까 이렇게 하신다?
예. 사실은 그 부분이 저희도 가장 큰 고민 중에 하나입니다. 어떻게 이 자금관리를…
2.8%밖에 안 줍니까, 1년짜리? 부산은행에 저쪽에 시금고라서 좀 더 줄 수 없습디까?
시보다 저기를 조금 더 우대해 주는데도 2.8% 이상은 안 나옵니다.
1년짜리니까 그거밖에 안 주니까 이게 조금 높다. 0.5%라도 높다. 0.05%라도 높다?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몇 개 있던데요, 2.8% 아닌 게? 갈맷길 뭐 이런 거라든지…
그런데 이게 이제 뭐냐 하면 개인이 하는 것하고 법인이 하는 것하고 약간 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가입했으니까 많이 좀 알아보십시오.
예, 그래 하겠습니다.
돈 50억을 가지고 1년간에 가서 이자율이 1% 차이 같으면 엄청나게 차이 나거든요.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그런 수지 이런 부분에서도 실질적으로 전년도나 그 전년도에 비해서 지금 이자수익이 한 3, 4억 정도 마이너스가 되어 있습니다. 이자율 때문에.
내년에는 좀…
내년에도 뭐…
흑자 좀 많이 올리시겠습니까?
이자율이요?
아니, 이자 말고 아까 이야기했던 거…
예, 그럼요. 저희가…
순이익 좀 내셔야 되겠죠?
순이익을 더 올려야 됩니다.
그다음에 옆에 현금 및 현금성자산 명세서도 지금 경상자금하고 단위사업별로 이렇게 통장이 다 다르잖아요? 이거를 이렇게 꼭 해야 되나요?
지금 아마 이 부분들이 밑에 보면 단위사업…
통합운영하면 안됩니까?
안됩니다. 단위사업은 이게 바로 이제 시의 보조금이 들어온다는…
아니, 내 말은 지금 보시면 팀별로도 다 달라요. 이게 분리해서 운용하는 이유는 있을 것 같아요. 그 내부적인 사정들이 있고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보시면 이게 마케팅팀 임대료 입금, 컨벤션팀 임대료 입금, 팀별로 통장을 다 달리 해 가지고 그래 통장을 운영을 꼭 하셔야 되나요? 이거 통합하면 좀 이득이죠?
그 부분은 좀 알아보겠습니다.
통합하면 이득입니다. 왜냐하면 통합하면요 부산시도 기금을 몇 년 전까지, 한 5, 6년 전까지 기금을 전부 기금별로 다 쪼개서 통장 운용했어요. 그래서 합칠 수 있는 거는 전부 통합통장을 운용을 해요. 그러니까 이자율이 높아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도 지금 통합할 수 없는 거는 어쩔 수 없지만 이 내부의 팀별로 무슨 임대료를 다른 통장으로 운용한다? 좀 편할라고 하시는 거죠, 솔직히.
이거는 평가와 관련되어서 이제 그런 것 같습니다.
좀 편할려고 하시는 거죠. 이익보다는. 업무에 있어서 굉장히 편하겠죠? 그것 때문에 하시는 것 같은데 조금 힘드시더라도 통합해서 운용하는, 통장을 통합해서 운용하는 방안을 좀 생각을 하십시오, 이거는. 너무, 부산시도 그렇습니다. 기금도 통합 운용합니다. 통장. 김철도 상임이사님 너무 잘 아시잖아요?
제가 잠깐…
그러면 나오셔서요, 사정이 있습니까, 이게 이렇게?
김철도 경영본부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김철도 경영본부장입니다.
사정이 있는 부분은 시에 정산해야 되는 그러한 보조금이 있습니다. 우리 경영본부, 벡스코가 직접 받는 보조금이 아니지마는 행사별로, 전시회별로 보조금을 주면서 통장을 별도로 관리해가 그 통장사본까지 올려라 이런 식으로 정산을 받는 그런 시스템이 있는 걸로 실무자들로부터 제가 보고는…
그 찍힌 거 그것만 딱 이렇게 해 가지고 하면 안 되나요?
보고는 받았습니다마는 제가 작년 3월달에 가서 작년부터 부산은행이 실질적으로 저희들의 주거래은행 역할을 하기 때문에 부산은행도 부르고 우리 경영, 경리팀도 불러서 어쨌든 시처럼, 기금처럼 이걸 통합할 수 있는 거는 묶어 가지고, 시의 몇 조 되는 예산도 과목을 따로 하고 세입을, 과목을 따로 하고 구좌는 한 구좌인데 우리도 벡스코도 구좌를 하나로 갖고 가고 명세만 다르게 하자고 제가 그거 줘서 부산은행에서 지금 연구를 하고 있고 우리도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게 이득이죠?
예, 제가 볼 때도 통합은 분명히 해야 됩니다. 지적을 정말로 적절하게 해 주셨습니다.
그래 좀 해 주십시오. 한번 방안을 시하고 같이 부산은행하고 모색해 주십시오.
그리고 부산은행 벡스코 지점이라 할까요, 무인 그거는 계속 존속을 하기로 했습니까?
예, 존속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시간이 다 됐는데요, 몇 가지만 간단하게 당부만 드리겠습니다. 벡스코 시설에 옥외광고를 너무 상업적이지 않은, 예를 들어서 지역의 업체들 이미지광고 같은 거 있을 수 있습니다. 그죠? 부산은행이라든지. 너무 상업적으로 노골적으로 들이대는 광고는 벡스코 이미지와 맞지 않을 수 있는데, 이미지광고 같은 것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 방안들을 좀 이렇게 부산은행 나눔 실천한다는, 자기 광고지만 돈을 받을 수 있는 것들, 그 보면 공간이 많이 있어요, 벡스코에 보면. 오디토리움에도 설치할 수 있을 것 같고요, 뭐 하여튼 그래 가지고 수익을 창출했으면 좋겠다 하는 것, 한번 접촉을 좀 한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또 한 가지는 내년에 보면 IT하고 헬스 융합하는 전시회를 준비를 하시는데 대세가 창조경제죠, 그죠? 창조경제고 그러니까, 창조경제 제가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모르겠지마는 일반적으로 이야기할 때 ICT 융합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해요. ICT 융합인데 C가 뭐 단어 쓰는 사람마다 다 다르게 쓰던데, 컬처라 쓰는 사람도 있고 또 다르게 쓰는 사람도 있고 그렇던데, ICT 융합과 관계되는 전시 소위 현 정부의 주된 모토인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창조경제와 관계되는 전시를 좀 올 연말 좀 노력하셔 가지고 발굴을 많이 하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그래가 따먹으시라는 이야기입니다. 정부도 창조경제가 뭔지 잘 몰라 가지고 그거를 막 이렇게 제안하면 막 밀어줄 태세예요. 그러니까 벡스코도 ICT 융합과 관계되는 전시회를 좀 발굴을 많이 하셔 가지고 이거 ICT 융합 이거 창조경제 핵심적인 전시회입니다 이래 가지고 좀 많이 따먹으십시오.
예, 그래 하겠습니다.
싸이 무슨 뭐 말 타는 게 창조경제라 해 싸니까, 하여튼 그런 거라든지 하여튼 창조경제와 관계되는 것 많이 좀 따먹으십시오. 당부의 말씀입니다.
이상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동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보승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오성근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벡스코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황보승희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54페이지 봐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비 유동자산명세서에서 서울 파견직원 사택 전세보증금이 한 건이 더 늘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파견되어 계시던 직원이 어떤 일을 하셨고 신규로 파견되신 직원이 어떤 소임을 맡고 계시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존, 저희 직원이 한 명이 더 증원이 됐는데요, 기존에 있던 직원은 컨벤션마케팅, 컨벤션마케팅 유치활동을 주로 했고요, 금년도부터 새로 파견된 우리 직원은 전시장마케팅 활동 이렇게 두 가지를 나눠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전시장마케팅을 좀 강화하시겠다라는 대표이사님의 의지, 아, 이거는 2012년도니까 그 이전에 됐던 건가요, 부임하시기 전에?
아니요, 금년도입니다.
금년도입니까?
예.
그러면 이제야 좀 반영이 된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보증금 명세서에 보면 임대보증금에 부대시설 입주업체 임대보증금 부분이 2011년도에 39억 6,900만 원, 2012년도 기준으로 37억 2,400만 원 그리고 55페이지 자료에 따르면 32억 2,800만 원 이렇게 금액이 점차 줄고 있거든요. 임대보증금이 이렇게 줄어드는 사유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가장 큰 거는 저희 지하에 있는 퀸즈홀, 퀸즈홀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지금 명도처리가 되고 다 이제 사업 접고 나갔기 때문에 거기에 있었던 보증금을 반환을 해줘서 그만큼 금액이 줄어들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언론상에 보면 항상 잊어버릴 만하면 나오는 기사들이 대표이사님께서도 잘 알고 계시겠지만 벡스코의 역할이 우리 기존 민간의 PCO, PEO 업체들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어떤 인큐베이터 역할을 할 것인가? 아니면 그분들과 어떤 치열한 경쟁을 하는 경쟁업자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이 맞는가? 뭐 이런 거에 대한 기사가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또 극단적으로 표현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부산의 전시컨벤션 사업에 벡스코가 도움이 되기는커녕 해를 끼치고 있다 이렇게까지 표현하시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그에 대해서 대표이사님께서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고, 오시고 나서 그거에 대한 어떤 대책을 세우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대책을 세우셔서 상생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고 계신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지적해 주셨습니다마는 그런 벡스코의 역할이 지역의 그런 마이스산업 특히 이제 전시회라든지 또 우리 컨벤션 이런 부분은 하나의 민간 쪽 부분의 어떤 저해가 되고 그분들이 성장하는데 걸림돌이 된다 하는 이런 부분들은 저희도 참 마음 아프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인 내용들을 하나씩 하나씩 들여다보면 꼭 그런 부분만이 있는 거는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 이제 충돌이 되는 부분들이 이제 전시회 경우인데요, 올해 같은 경우 저희가 전체적으로 열리는 전시회가 89회가 열립니다. 그 중에서 이제 벡스코가 주관하는 전시회가 17건인데, 17건 중에서 4건은 해외에서 열리니까 13건을 이제 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전시회들이 시에서 산업육성을 하기 위해서 벡스코보고 좀 나서서 하라. 그런데 그때는 벡스코 혼자 하는 게 아니라 연관되는 산업단체랑 같이 이제 주관을 하는 행사들이고요, 그 외에 72건들의 전시회는 다 민간전시업체들이 이제 주관을 해서 전시사업을 합니다. 제가 이해하기는 70회 중에서 절반부분은 우리 부산지역에 있는 민간기업이나 부산에 있는 협단체나 관련되는 이런 데서 전시회 주관을 해서 전시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횟수들이 매년 이렇게 점차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벡스코라는 시설을 활용해 가지고 전시를 주최하는 지역에 있는 민간기관들이 점점 더 많은 영업을 하고, 뭐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최근에는 그런 걸 하던 기업들을 보면 초기에는 어려웠는데 이제는 좀 어느 정도 수익이 생긴다 하는 그런 얘기들도 하고 있습니다.
부산에 지금 PCO, PEO 업체들이 초창기에는 한 5개 업체 정도였다고 하는데 지금 현재 수준은 어떻습니까?
지금은 한 각 분야에서 한 스물 대여섯 개씩 이렇게 되고 있고요, 그렇지만 아직도 좀 어려운 상황이라서 제가 와가지고 우선 그분들을 만나서 많은 얘기를 듣고, 이제는 뭐 그렇다고 뭐 불만만 얘기해서는 안 되고 그런 부분을 풀어갈 수 있는 해결방안을 만들어야 되는데, 그래서 이제 그런 걸 하기 위해서 아까 설명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부산전시컨벤션 발전연구 모임이라고 조찬 모임을 같이 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내년서부터는 몇 가지 이제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좀 하고자 하는데 첫째는 저희가 마이스 콘테스트를 해 가지고 누구나, 시민들이나 학생들이나 좋은 전시컨벤션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면 그걸 저희가 시상도 하고 있습니다. 나온 거를 우리 지역에 있는 기업들이 사업으로 이행할 경우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임대료를 대폭적으로 할인을 해 주는 방안을 하나 생각을 하고 있고, 다른 하나는 우리 민간기업들이 새로운 사업을 초기에 할 때 사실 전시회를 초기에 런칭을 해 가지고 안정적인 수입구조를 가지고 하는 데는 한 미니멈 3년 이상이 걸립니다. 그래서 굉장히 어려운데, 그래서 초기에 할 때 저희가 내년도에는 좀 매출도 더 올리고 이렇게 해 가지고 수익이 생길 걸로, 이제 그런 전제하에서 또 그렇게 뛴다는 각오 하에서 일정부분 펀드를 가지고 이런 기업들한테 자금지원까지 하는 이런 용도로 좀 인큐베이팅 기능을 강화할 생각입니다.
일단 문제점에 대해서 잘 파악을 하고 계시고 또 그렇게 가는 것이 결국에는 부산의 전시컨벤션 산업 발전을 위해서 맞는 방향이기 때문에 일단은 지금처럼 자주 만나셔서 서로 간에 어떤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 논의를 하셔야 될 것이고 또 후차적으로는 벡스코가 영업이익이 많이 나서 그렇게 자금지원까지 될 수 있었으면 더 바랄 나위가 없겠다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그리고 지금 뭐 어쨌든 박근혜 정부 들어서면서 이 마이스산업 자체를 신성장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인정을 하고 이에 대한 또 지원을 하겠다라는 발표를 했고, 서울시 같은 경우는 서울시장님께서 이제 대폭적으로 마이스산업을 육성하겠다 이렇게 또 공언도 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부산도 어떤 지금 우리가 마이스산업이 부산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인지는 되어 있지만 아직까지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멀기 때문에 뿌리에서부터 체질강화를 하는 그런 노력들을 벡스코에서 좀 앞장서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참 대한민국이 좁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외형상 이런 전시컨벤션 전문센터가 전국에 벡스코를 포함해서 9개소가 있지 않습니까?
예.
지금 국내순위로는 벡스코가 한 2위 정도 되죠?
규모, 예, 그렇습니다.
아니, 규모가 아니라 실적면에서?
실적면도 그렇습니다.
실적면에서 한 2위 정도, 세계, 아시아순위 3, 4위를 서울과 지금 다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장기적으로는 결국은 우리가 해외무대하고 경쟁을 해야 되지만 1차적으로는 국내에서도 지금 경쟁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각종 이제 행사, 전시나 회의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국내에서 경쟁이 치열한데 여기서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뭔가 부산 벡스코만의 차별화된 어떤 기획들이 좀 있어야 되겠다. 가령 예를 들면 일산 킨텍스 같으면 전시장이 넓으니까 전시위주로 지금 가고 있는 것이고, 코엑스몰 같은 경우는 굉장히 복합, 그러니까 문화융합시설로 지금 가고 있지 않습니까? 벡스코만의 어떤 독특한 미래설계, 대표이사님 혹시 생각하고 있으신 거 있습니까?
위원님, 굉장히 좋은 지적해 주셨는데요, 말씀해 주신대로 킨텍스 같은 경우는 이제 전시장이 저희보다 2배 이상이 되고요, 대형 그런 규모의 전시회를 저희가 이제 가져올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전시장하고 컨벤션 부분이 아주 굉장히 콤팩트하게 잘 이루어져 있고요, 그다음에 특히 이제 컨벤션부분도 저희가 누리마루도 있고 그다음에 요트컨벤션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다 연계를 해 가지고 하면 전시회도 한 5만 스퀘어 정도면 작은 규모는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전시회하고 컨벤션을 계속 붙여 가지고 복합되고 융합된 이런 전시컨벤션 행사를 지속적으로 끌고 나가면 그 부분에서는 국내에 있는 어느 센터도 저희하고 경쟁이 될 수 없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위주로 지금 마케팅을 하고 실질적으로 그걸 통해 가지고 좀 유치가 되는 이런 성과들을 많이 거두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뭔가 행사를 하면 예를 들어 국제회의를 했을 때 회의로만 끝나는 게 아니라 이분들이 다양한 어떤 전시시설도 보시고 요트도 타시고 이런 외형적인 융복합적인 서비스도 중요하지만 아까 존경하는 우리 이동윤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콘텐츠 우리가 기획하고 유치하는 콘텐츠 부분에 있어서도 융복합 콘텐츠를 주로 한다거나 이런 역점적으로 유치하는 사업이 있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좀 들었거든요.
그래서 내년도에 ITU 전권회의가 이거는 뭐 국가적으로도 큰 관심을 받고 이런 행사라서 저희가 이제 그 부분에서 보고상에도 잠깐 있었습니다마는 그 기간을 활용을 해 가지고 앞으로 이제 더 포스트IT로 해 가지고 계속적으로 끌고 나갈 수 있는 전시회하고 그다음에 컨벤션을 각각 하나씩 지금 개발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전시회는 초기에 하려면 상당부분 예산이 들기 때문에 지금 중앙정부랑 해 가지고 국고, 중앙정부 예산을 한 12억 정도 받는 걸로 지금 이제 국회 예결위가 되고 있습니다마는 통해 가지고 좀 예산을 확보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 부분은 아직까지 국내에서 이런 종합적인 전시, 거기에 맞는 전시회가 이루어진 게 없기 때문에 한 번 저희가 육성을 하면 세계적인 전시회로도 끌고 나갈 수 있고 또 컨벤션 같은 경우는 저희가 지금 소망하는 거는 다보스라든지 이런 데가 별 것도 아닌데 포럼 하나 잘해 가지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런 도시가 되고 있고 매년 거기 몰리면서 그걸로 1년을 먹고 살거든요. 그래서 저희 부산도 좀 그런 형태의 포럼이라든지 이런 걸 하나 만들 수 없을까 해서 지금 고민하면서 다행히도 이제 IT 중심에서 위원님 아시겠지마는 데이터 센터가 부산으로 다 집약적으로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데이터라든지 또 빅데이터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앞으로 향후 상당부분 산업계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그거와 어우러진 이런 큰 포럼을 하나 좀 개발을 하는 걸로 지금 시 그다음에 중앙정부 그다음에 관련되는 기관들하고 하면서 만들어 나갈려고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제 전 세계적인 추세가 환경보호, 또 친환경적인 에너지 절감형 이런 것과 관련된 주제의 국제회의도 많고 전시도 많고 또 그걸 넘어서 실제 이제 이런 컨벤션센터도 그런 추세로 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속가능한 이벤트 해 가지고 지금 국제표준 ISO인증까지, ISO20121 뭐 이렇게 표준까지 이렇게 나와 있는 상황인데요, 지금 우리 벡스코에서 각종 전시를 하고 할 때 전시부스 만드는 자재 같은 거를 친환경자재로 써야 한다라든지, 그에 관해서 PEO, PCO 업체들에게 교육을 하고 있다든지 하는 사례가 있습니까?
저희도 그 부분을 좀 굉장히 많이 신경을 쓰고 있고요, 그래서 이제 일례로 말씀드리면 저희가 전시회를 할 때 화이텍스를 설치들을 쭉 해왔는데 이런 부분을 가급적이면 좀 하지 않도록 해서 친환경적인 그런 전시회를 해 달라고 전시 주최자들한테도 얘기를 하고 그리고 우선은 저희가 주관하는 그런 전시회는 전혀 이거를 사용을 안 해 가지고 아마 또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그걸 안 하므로써 한 3억 정도가 절감이 되는 그런 효과도 가지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 전시장 자체도 상당부분 LED로 조명을 바꾼다든지 태양광을 한다든지 해 가지고…
그런 노력을 하고 계시네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벡스코 수도광열비를 봤는데 건축물 규모 우리 7만 6,000㎡가 넘는데도 불구하고 1년에 수도광열비가 3,000만 원 정도밖에 안 되더라고요, 맞죠? 제가 잘못 봤습니까? 원 단위로 했을 때…
아닙니다. 그거는 저희가 별도로 있고 그거 판매할 때 매출원가에 일부 반영을 하기 때문에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적게 나오는 것입니까?
예.
혹시 건물자체의 어떤 에너지절감 시설 같은 게 도입된 것이 구체적으로 뭐가 있습니까?
저희가 뭐 작은 거겠습니다마는 예를 들면 수자원 에너지절감을 위해 가지고 화장실부분에 대한 그런 절감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부착을 한다든지 또 말씀드린 대로 LED로 초기비용은 들겠습니다마는 그런 부분들이 이제 조명을 바꾼다든지…
그런데 이제 사실 벡스코가 유리벽면 건물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아마 난방비는 좀 적게 나올 것 같은데 냉방비가 굉장히 많이 나올 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사실 건물을 지을 때 그런 것들이 들어가야 되는데 예를 들어 지하수를 이용해서 건물벽면의 온도를 낮춘다거나 이런 구조적으로 지금 그런 것들이 보완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LED 조명으로 바꾸고 물을 중수를 쓰고 이런 차원을 넘어서 구조적으로 지금 추세가 그렇고 우리가 또 그런 데 대해 지금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에너지절감형 어떤 시설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 좀 적극적인 고민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짧게 한 두 가지만 건의드리겠습니다. 제가 코엑스몰 그 안에 입점되어 있는 시설들을 이렇게 살펴봤더니 독특하게 김치박물관이 있더라고요. 그게 아마 아무래도 외국손님들이 국제회의 같은 거를 하기 위해서 많이 오시다보니까 이분들이 오셨을 때 그냥 회의만 하고 가시는 게 아니라 거기서 어떤 한국문화의 한 단면을 또 체험하고 가실 수 있도록 하는 배려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지금 공간이 여유가 그닥 있는 상태는 아니지만 좀 이런 부분은 전향적으로 고민할 필요는 있지 않나? 외국인들이 오셨을 때 물론 뭐 벡스코에만 계시는 거는 아니지만 이분들이 오셔서 관광도 하시고 다른 시설도 가시는데 어떤 그런 분들을 위한 배려시설 이런 것들을 한번 검토를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리 하겠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1층에 한복체험관 그거는 이제 시하고 관광공사가 해서 설치를 해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멤버십카드 지금 신한은행하고 같이 하고 계신가요?
그 부분은 아마 했다가 진행이 더 이상 크게 안 되는 것…
지금 잘 안 되고 있습니까?
예, 진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신한카드랑 했었습니다.
신한카드로요? 사실은 이제 벡스코의 각종 전시나 공연들이 사실 비용이 그렇게 낮은 편은 아닙니다. 전시도 기본 1만 원 이상 넘어가고, 한 가족이 이렇게 가면 식사하고 전시 보고 하면 10만 원 이상 비용이 들거든요. 그래서 전국적으로는 좀 놔두고라도 부산시민들에게 어떤 멤버십카드를 가지고 혜택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조금 모색을 해 주시고, 그런 의미에서 우리 주금고가 또 부산은행이기 때문에 부산은행과 어떤 제휴를 통한 멤버십카드 발행 이런 부분들을 검토를 해 주신다면 시민들에게 조금 득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 검토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황보승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종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종택 위원입니다.
대표님, 반갑습니다. 뭐 하다가 보니까 이제 6대 의회 마지막 아마 행정사무감사가 된 것 같습니다. 직원들 더 친숙해질라 하고 얼굴이 익숙해질라 하자 이제 마지막 행정사무감사가 됐는데, 그래도 뭐 사람은 바뀌어도 업무는 계속 되어야 될 겁니다. 아마 7대 때도. 그렇죠? 그래서 우리 벡스코에서 준비하는 여러 가지 사항들이 굉장히 잘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어쨌든 간에. 대표님 8월달에 취임하셔 가지고 얼마 안 되셨지마는 그래도 직원들 결속부분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잘 되어 있으리라는 생각을 가집니다. 한데, 이렇게 보고해 주시는, 우리 의회에서는 이래 보고서나 이런 자료에, 제출해 주신 자료에 의해서 대부분이 행정사무감사를 이렇게 진행을 해 나갑니다. 위원들도 바쁘다보니까. 그래서 이 자료부분이 굉장히 충실해야 되는데 양식은 굉장히 잘 되어 있습니다. 다른 공기업에 비해서 잘 되어가 있는데 내용이 부분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해보면 좋은 그릇에 우리가 밥을 차렸을 때 그릇은 억수로 좋은데 내용물이, 음식이 부실하면 그 상 잘 받았다고 이야기는 안 합니다. 우리가, 그렇죠? 그래서 부실한 부분 한 두 개만 지적을 한번 하겠습니다. 제대로 한번 해봐 주시고, 행정사무감사자료 6페이지에요, 2012년도에 우리 행감 지적사항으로써 첫 번째, 지역나눔경영 확대실시 부분에 지역나눔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서 매출액 대비 기부금액을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요구를 했었습니다. 그렇죠? 처리사항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 보면 확대방안이 처리결과로만 기재가 되어 있고 처리완료로 이렇게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내용이. 그래서 이 원래 이래 보면 2012회계연도 결산 매출액이 얼마인데 2013년도 시행한 기부금액은 얼마인가? 이런 식으로 기재가 되어 줘야 만이 요구사항에 맞는 그게 됩니다. 그릇에 맞는 답을 해줘야 되는데, 그렇죠? 그릇은 좋은데 이 내용이 보니까 아니라는 이야기죠. 그렇죠? 다음부터는 나눔행사 소요예산은 얼마고, 매출액 대비 몇 프로나 이렇게 됐는지 이거는 알 수가 없어요. 이런 자료를 가지고서는.
알겠습니다.
이런 부분에 충분히, 기본적인 겁니다, 이게. 묻는 말에 바로 대답을 해 줘야 되는데 동문서답이 오면 이야기 자체가 안 되는 거죠, 그죠?
예, 유념하겠습니다.
똑같은 내용으로 앞에 보면 1페이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설확충 두 번째 칸에, 시설별 안전매뉴얼을 점검해서 보고하도록 요구했습니다, 이게. 이게 지금 이런 보고내용들이 모든 사안이 시류에 따라서 중요도가 달라집니다마는 이걸 우리 의회에서 지적을 할 때는 영화의전당에 누수현상이 있었고 사회적으로 안전불감증이 팽배할 때 이게 지적이 된 사항입니다. 벡스코에서도 마찬가지 화분으로 컴플러치(camouflage 캐머플러지)를 해 가지고 누수하는 걸 한 그런 사항이 있었죠? 그때를 대비해서 지적한 사항인데, 이런 사항을 처리결과에 보면 말이죠, 1년이 지난 2013년 10월 현재까지도 시설별 안전매뉴얼을 보완 중에 있다 하고 별도 보고할 예정이라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처리결과에, 그렇죠? 이런 사항들이 매뉴얼 검토자체가 어려워서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충실하지 못하다는데 지적을 합니다.
알겠습니다. 유념하겠습니다.
그릇은 좋습니다, 이게. 그런데 내용이 이래서는 안 되겠다 하는 생각을 해보고요. 그다음에 재무제표 작성 부분에서도 굉장히 잘하고 있습니다. 항목별로 계정을 설정해 가지고 다른 데 안 해주는, 내가 영화의전당 감사 시에도 벡스코에 가서 좀 보고 오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또 기술적인 부분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마는 내용자체를 보면 모순되는 점이 한 몇 가지가 있어요. 시간이 없어 길게는 못하겠습니다마는 한번 봐주시면, 우리 벡스코에서 매출채권이 발생을 하죠?
예, 그렇습니다.
해마다 발생을 합니다. 여기도 보면 제가 이 표를 보니까 2011년도에 쭉 이래 발생하는데 이 매출채권 징수시효가 우리는 보통 몇 년으로 잡고 있습니까?
상법상 3년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3년 이내에…
3년으로 잡고 있습니까?
예.
그래서 거기에 기준해가 우리 벡스코에서도 3년으로 하고 있습니까? 보통 일반적인 세무…
세무는 5년입니다.
5년으로 잡고 있는데 우리는 3년으로 하고 있습니까?
5년인데 이제 상법상에는 아마 3년으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적용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저희도 3년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3년으로 합니까?
예.
그렇게 봤을 때 이게 우리 벡스코에서 제출해 주신 연도별로 이래 보면 채권 대비 대손충당금 현황이 말이죠, 2011년도에 7,351만 8,000원이 나와 있습니다. 이 도표는 저만 찾아봐서 아는 거니까 좀 어렵겠습니다마는 담당자가 한번 자세히 보십시오. 2012년도에 6,642만 원이 되었고 2013년 9월 현재 6,469만 원이 대손충당금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처리내용을 보면서 2010년도에 발생한 주식회사 아이진 매출채권 6,346만 2,000원이 2012년도 대손충당금 6,642만 원 속에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이게. 감각으로 맞는 것 같습니까? 모릅니까, 지금, 이것까지는?
제가 설명을 듣고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런 내용이고, 그다음에 이게 2012년도에 대손충당 됐는데도 불구하고 주식회사 아이진은 2011년도에 다시 또 매출채권 표현은 그렇습니다. 6,323만 원이 발생을 했고 이것이 2013년도 9월달 대손충당금 6,464만 원 속에 정리되어서 처리가 되었습니다. 이게 맞습니까? 표상은 그렇습니다. 재무제표상, 충당금….
대손충당을 연도별로 두 번 나누어서 한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금액은 9,000만 원인가 이런 정도가 됐는데요. 대손충당금…
이런 모순점들이 말이죠, 보면은 2010년도 발생된 채권이 2012년도에 결손처리 되었는데 다시 2011년도에 똑같은 회사에서 매출채권이 발생해 가지고 2013년도에 결손처리되었다 말입니다. 그렇죠? 2011년도에 발생된 매출채권이 어째서 3년이 지나지도 않았는데 2013년도에 결손처리가 되었는지 이런 것들이 무슨 적용에 의해서 이렇게 되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마는…
아마 그 법인체가 부도처리가 되고요. 아마 회사가 폐업이 되고 그래서 저희가 더 이상 회수를 할 수를 없기 때문에…
그래도 장부상에는 3년을 정해 놨으면, 소멸시효를 3년을 정해 놨으면 3년까지는 끌고 가야지요? 2011년도에 발생된 매출채권이 어떻게 해서 2013년도 되어서 결손처분이 될 수 있습니까? 이게.
그 매출채권 처리에 관련되는 쪽에서 보면 위원님 말씀이 지당하고 맞습니다마는…
좋습니다. 이렇게 따지자면 밤새도록 해도 재무제표를 해도 다 논란이 많을 건데 이런 모순점들이 자꾸 발견이 됩니다. 그래서 의회에 제출할 때 자료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일말의 여지가 없도록 한 번 더 신경을 써서 하시란 이야기입니다.
그래 하겠습니다.
따로 주식회사 아이진 내 뭐하는 회사인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렇죠, 실버에 관계되는 이런 것들을 하는 것 같더라고요.
예, 전시회를…
내용은 안 있겠습니까? 사정은 안 있겠습니까마는 공기업으로서 지켜야 될 규정, 소멸시효가 3년이면 3년을 가지고 있어 줘야 됩니다. 회사가 부도가 나더라도 3년 후에 떨어주셔야 됩니다.
알겠습니다.
이런 것들이 기본입니다. 충실히 해 주셔야 된다 하는 걸 지적을 합니다. 감사자료에 의해서. 그다음 앞서 우리 동료위원께서도 우려스러운 질의를 하셨습니다마는 5월 3일 자 부산일보에 보도된 이런 내용들입니다. 앞으로 내용자체가 보면 지방자치단체들 간에 출혈경쟁으로 마이스산업이 위기다 하는 내용을 아마 부산일보에 기재가 된 내용입니다. 이런 부분에 보면 우리가 보도자료 내용 자체가 해양관련 국제회의를 유치하려다가 인근 지자체에서 지원금을 약속하는 바람에 우리 벡스코에서는 뜻을 이루지 못한 이런 사항이라든가 또한 후발주자들이 덤핑공세에 솔직히 당할 수밖에 없는 거죠, 이런 부분에서는. 그렇죠. 우리 벡스코에서 가동률이 47%로 8%나 떨어지고 타 도시에서는 앞 다퉈 경쟁에 뛰어들고 또 2018년도까지는 2시간 이내의 거리에 6개 전시·컨벤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고 이렇게 복잡하게 국내 마이스산업 전체가 공멸하는 이런 징조가 많이 보이는 이런 시기라는 이야기인데 여기에 대해서 우리 부산을 대표하는 벡스코로서는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습니까? 우리 대표이사님, 대응할 수 있는…
위원님 참 저희도 걱정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좋은 지적해 주셨습니다마는 지금 각 지자체에서 우후죽순 격으로 시설확충도 하고 또 새로 짓고 이렇게 해 가지고 경쟁이 굉장히 치열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저희가 그런 부분에서 그동안 벡스코가 나름대로 열심히 해서 어느 정도 위상도 지키고 잘 했습니다마는 앞으로는 더 긴장하고 진짜 좋은 사업 개발하고 진짜 발로 뛰면서 마케팅하고 이렇게 해서 만들어 나가야 될 걸로 그런 각오 하에 뛰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저희가 하고 있는 이런 전시회들 특히 부산은 위원님 아시겠지만 해양수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타 도시가 경쟁할 수 없는 그런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으니까 그걸 중심으로 해서 해 왔던 기존의 전시회들을 더 확대를 해서 대형화를 하고 또 국제적인 전시회로 더 끌고 올라가 가지고 그 안에서 충분한 수익성이 이루어지게 만들어 나갈 생각이 하나고요. 다른 하나는 벡스코 혼자만이 안 되기 때문에 지금 아까 우리 다른 위원님들도 지적해 주셨습니다마는 지역에 있는 민간기업들이 우선 강해야 됩니다. 그래서 풀뿌리가 되어서 같이 성장을 할 수 있는데 이 부분들이 수도권에 비해서는 너무도 열악합니다. 지금 같이 해 가지고 새로운 전시회도 만들고 또 새로운 역량도 해 가지고 이걸 같이 버텨나가야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저희 열심히 하는데 위원님들 많이 도와주셨지만 이 부분에 좀 적극적으로 더 도와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전문적인 기술적인, 업무적인 일에서는 내가 전문가가 아니니까, 도와드릴 수 없고요.
(웃음)
이런 부분에서 우리 대표님께서는 외부의 요인을 적응을 잘 해 나가야만 헤쳐 나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이야기하는데 본인 입장으로서는 뭐라 해도 벡스코 내의 내부결속이 제일 중요하지 않느냐, 그 바탕 하에서 외부의견을 수렴해서 모든 사안에 대응해 나가야만 이런 난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길이 되지 않겠냐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해서 끝나는 게 아니고요.
업무보고서에 보시면 13페이지 보면 내부소통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으로 13페이지 둘째 항목입니다. 이런 부분 아니겠습니까? 2012년도에는 2건이 있었고 2013년 9월 현재는 10건이 제출되어서 제도가 개선되었다고 이렇게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앞으로 난관을 극복해 나가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렇지요? 이게 아무것도 아닌 조그만한 이런 항목이지만 이 부분을 굉장히 중요시 여겨주셔야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도개선 내용 중에서 추출하는 이런 부분, 본 위원도 알 수 있게끔 자료로 얼마나 어떤 것들이 들어 왔는가 이런 것들이 우리 벡스코 예산절감 효과가 있을지, 과연 수입창출의 효과는 있을지, 그다음에 제도개선 된 부분에 대해서 직원이 제출한 부분에 대해서 포상을 충분하게 해 주는지 이런 것들이 내부결속의 원인이 안 되겠습니까, 그지요?
그다음 페이지에 보면 또 고객안내제도 시행을 위한 외부의견수렴 강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아주 미미한 이런 항목일지는 몰라도 이런 것들도 9월 현재 10건 중에서 7건이 채택이 되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채택된 7건의 내용이 무엇인지 이런 것들을 수치화해서 본 위원한테 적극 알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예, 그래 하겠습니다.
이런 걸 바탕으로 해서 우리 벡스코의 경영혁신에 큰 도움이 있어서 내부결속을 통해서 나날이 발전해 나가기를 그렇게 기대를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이종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오성근 대표님을 비롯한 벡스코 관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십니다.
먼저 자료에 따르면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근거해서 보시면 지금 매출액 부분이 금년 9월말까지 117억이죠?
예, 그렇습니다.
작년에는 236억이었고요. 금년에 연말까지 하면 아까 대표님 어느 정도 된다 하셨죠?
210억 정도 될 걸로…
210억, 예?
예.
210억 정도.
210억 정도입니다.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고…
뭐 거의 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큰 행사가 있어서 236억이 되었고 큰 행사가 빠져나가 버리니까 매출이 줄어든다고 답변하셨죠?
예.
그에 비하면 매출원가를 보면 금년에 9월말이 130억이고 작년에 222억으로 자료에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2011년에 또 매출원가를 보면 141억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금년의 매출원가는 연말까지 추정하면 어느 정도 되나요?
매출원가는 거의 한 200억 가까이 될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매출원가가 약 200억.
예. 그래서 전체적으로 저희가 보면 매출의 원가가 차지하는 비중이 한 조금씩 차이는 있습니다마는 93%에서 94%대 그 사이를 오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선 정확하진 않죠?
거의 뭐 추정은 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한 197억 정도 이렇게 나올 것 같습니다.
약 197억.
예.
그다음에 이어서 영업손실 부분을 자료를 보면 금년 9월말까지가 마이너스 44억, 영업손실 그리고 작년에는 영업손실이 40억으로 나타나 있고 2011년도는 마이너스 28억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금년 말까지 영업손실이 추정하면 어느 정도 예상하나요?
한 41억 정도 이렇게…
예?
40 한 1억 정도 이렇게…
예?
40 한 1억 정도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41억, 연말에 많이 있으니까 좀 줄어든다. 그래서 여기에서 자료를 통계를 취합을 해 보면요. 영업손실이 일단은 증가가 지금 되고 있거든요. 주요인은 무엇입니까?
전체적으로는 시설이 확충이 되어 가지고요. 거기에 따른 고정비용이 고정비용은 일시에 증가가 되고, 매출은 일시에 오르지 않고 매출은 서서히 올라가는 추세니까 금년도까지는 그렇고 내년도부터는 그 부분이 조금 더 개선될 걸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영업손실이 증가의 주요인이 뭐라고 다시 한 번 정리를 해 주시죠?
일단 여러 가지 고정, 크게 보면 이 부분에서 차지하는 부분들이 원가에는 각종 비용들 중에서 물가를 반영해 가지고 상승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 매출은 매출의 상당 부분은 여기 있는 임대수입이라는 게 장소를 대관을 해서 하는 부분들이 대부분이거든요. 말씀드린 대로 금년도에 180억 정도 예상을 하는데 그거는 결국은 임대단가에 의해서 하는데 임대료는 2011년 이후에 계속 고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상승이, 저희가 많은 매출을 올리더라도 많은 매출을 올리더라도 판매하는 부분에 대한 가격은 고정이 되어 있고 원가 부분에서는 물가상승 부분에 의해서 요인은 올라가고 이렇게 되니까 그 폭을 계속 줄여나가기가 어렵고 오히려 조금씩 늘어나는 그런 현상이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본 위원도 그런 부분을 걱정을 하는 부분에서 그 부분을 어떻게 좀 변화를 가져다 줘야 되지 않습니까?
저희도 어제도 그거 가지고 임원회의 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만 지금 상당히 고민 중에 있습니다. 다른, 예를 들면 타 전시장 같은 경우 킨텍스 같은 경우는 최근까지 매년 임차료를, 임대료를 인상을 시켜 왔고요. 코엑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저희의 임대료 수준이 금년 현재로 보면 코엑스의 75% 정도 수준이고요. 킨텍스에 한 85, 86% 정도 수준에 있습니다. 거기는 내년에도 계속 올라갑니다. 그런 격차들이 벌어지는데 이 부분을 어떻게 하면 그런 전시회에 참가하고 하는 분들한테 큰 부담을 안 주면서도 저희 입장에서도 풀어나갈 수 있는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너무 이렇게 두려워하고 있지 않느냐 우리는 임대료를 기본적인 산정을 할 때 수년 동안 묶어놓고 물가상승 부분에 원가요인 부분에 못 따라 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많은 행사를 유치하고 임대료를 받는다 하더라도 우리 벡스코 자체가 이걸 조금 싸게 해 줌으로서 유치하는, 행사는 많지만 많은 사람이 왕래를 하고 다녀갔지만 결국 그렇게 남는 장사가 아니다 이거죠. 이런 거는 벡스코가 좀 더 스스로 어떤 실적이나 이런 외적인 어떤 부분 때문에 스스로 위축되고 있지 않느냐 하는 부분이 제가 좀 염려가 됩니다. 그래서 킨텍스나 기타 이런 데는 해마다 그 부분을 이런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서울, 수도권 쪽에 생활하시는 모든 분들은 조그만한 물건 하나를 사고파는데 해마다 가격이 오르는데 대해서 그렇게 저항이 없어요. 물가가 오르니까 당연히 밥값도 오르고 임대료도 오르고 한다는 게 수도권에 보면 상당히 그게 몸에 배어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자유롭게 가져가지는데 우리 벡스코는 어쨌든 의회도 그렇게 보고도 해야 되고 실적도 내야 되고 이런 여러 가지 외적인 요인 때문에 스스로 위축되고 있지 않느냐 그래서 이 부분을 금년에 한번 대표님 새로 오셨으니까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보십시오.
예, 그래 하겠습니다.
그래서 너무 실적위주로만 가져가다 보면 얻고자 하는 이익에서 우리가 가져와야 될 이익을 가져오지 못한다는 겁니다. 형식에 치우치는 거거든요. 외화내빈이라고 이렇게 표현해도 어쩔 수 없는 그런 사항으로 가져가서는 안 된다. 그래서 그 부분을 제가 지적을 드립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이 사항을 가지고 그걸 근거로 해 가지고 또 주주사가 제1주주가 시니까 협의를 좀 해 가지고 뭔가 좀 저희한테도 상황 변화에 맞는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이라도 조금씩이라도 이렇게 물가 반영을 가져가는 게 저는 맞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잠깐 말씀드리면 개인적으로도 상당 부분 이쪽에 와서 행사를 하고 전시를 하는 이런 부분에 많은 분들이 수도권에 사실 내려와서 합니다. 어찌 보면 그분들한테 혜택을 줘야 되는 경우가 되거든요. 그 분들이 단가가 올라가서 하면 그걸 가지고 저희가 수익을 내서 모두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그 남는 이익을 가지고 지역에 있는 기업을 지원하든 다른 형태로 하면 지역에 오히려 기여하는 부분이 되기 때문에 그런 데이터분석도 해 가지고 협의를 하겠습니다.
예, 꼭 좀 한번 연말에 잘 고민과 논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그다음에 한 가지 더 질문을 드리면 지금 2전시장이 완공이 되어서 대표님께서 이렇게 뭡니까? 사업장이 굉장히 커졌습니다. 굉장히 커졌고 이제 금년 연말까지 모든 계획이 잡혀있는 가운데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금년에 지금까지 온 영업전략과 지금 제2전시장이 확충된 가운데서 어떤 차별화된 영업전략을 내년에 구사하실 것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거는 다 인식들이, 우선 거기에 저희보다 먼저 확장을 한 데가 킨텍스가 먼저 확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킨텍스는 5만㎡를 가지고 별도로 5만㎡를 하면서요, 1전시하고 2전시장 간의 이동 동선이 한 20분 이상을 걸어가야 될 정도로 굉장히 멀리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시설을 활용해서 하려는 분들이 거기서 경험을 해 보고 나서는 2전시장은 절대로 안 간다. 이런 식의 인식들을 가지고 있어 가지고 내년에도 하는 여러 가지 행사 부분에서 2전시장 쪽으로 유도를 하려다 보면 그런 저항들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금년에 저희가 마린위크를 하면서, 마린위크를 하면서 유럽 쪽에 있는 참가자들이 대부분 2전시장을 활용하면서 2전시장 1층과 3층 전시장을 쓰면서 저희가 나중에 평가를 받아 보니까 너무 좋은 전시장이다, 이런 정도의 훌륭한 시설을 갖는 데가 없다라고 평가를 하고 실상 보면 1전시장과 이동 동선도 가깝고 그래서 그 분들은 앞으로 2년 후에 있을 부분에 대해서 80% 정도가 내가 다음에 올 때도 2전시장 이 위치에 해 달라라고 장소를 리부킹을 하고 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실질적으로 사용한 분들이 내린 평가 이런 걸 기준으로 해 가지고 저희가 2전시장이라는 데 대한 뭔가 잘못 오해한 부분들을 불식시키면서 2전시장은 1층은 6개실, 2층은 5개실 해 가지고 분할도 하고 굉장히 조그만한 형태의 전시회를 많이 할 수 있는 좋은 그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1전시장에 기둥이 있다는 부분인데 기둥도 잘 활용을 하면 충분히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거든요. 그래서 조그만 그런 소형 위주의 전시회들을 많이 개발하고 큰 전시회 같은 경우는 묶어 가지고 할 수 있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2전시장이 갖는 강점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해 가지고 내년도에도 많이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대표님의 답변은 그 정도는 가장 좀 일반적인 어떤 마케팅에 포함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대표님.
제가 드리고 싶은 것은 사업장은 매우 확장이 되었는데 여기에 대한 어떤 뭔가 좀 금년, 작년보다도 차별화된 어떤 전략이 필요하지 않느냐 그걸 제가 질문을 드린 거고, 그러한 부분은 전문적인 분야니까 본 위원은 뭔가 사장님이 새로 오셨으니까 좀 어떤 극대화된 경험에서 플랜이 있지 않을까, 방금 답변의 말씀은 제가 볼 때는 그 정도는 일반적인 마케팅 수준이고 사업이 확장된 이것을 어떻게 더 이렇게 이윤을 높이기 위해서 직원들을 통해서 사장님의 특별한 방법을 통해서 가져갈 부분이 어떤 게 있느냐라는 걸 제가 질문드리는 거고, 특별한 거는 없습니다. 현재 금년에 해 온 대로 이대로 가져간다는 생각이라든지 안 그러면 뭔가 특별한 이런 방법을 가지고 내년에 경영을 하시겠다 그런 답변을 제가 요구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지금 이 부분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금년도에 가동률은 46% 정도로 작년보다 조금 떨어집니다마는 전시 활용한 면적을 보면은요, 면적을 보면 금년도에 한 782만㎡ 정도를 저희가 사용해 가지고 이걸 지난해랑 비교해 보면 21% 증가가 되고 홀수년도인 2011년도하고 비교하면 무려 66%나 증가가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고 다시 말씀드리면 충분히 시설들이 활용되어서 나가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뭔가 어떤 큰 전략 하에서 이런 부분들이 움직여 가야 되는데 저희 벡스코가 생각하고 또 제가 생각하고 있는 부분들은 수익을 내는 그런 구조로 가기 위해서는 이런 일반 참가자들이 와서 운영하시고 하는 부분들은 계속 판매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저희 벡스코가 직접하는 이런 부분에 대한 전시회들은 1관, 2관 전체를 다 활용을 하고 그다음에 그것뿐만 아니라 컨벤션하고 다 붙여서 세미나 각종 회의들 해서 모든 시설들이 3, 4일 또는 일주일 동안 운영될 수 있는 이런 규모의 전시회들을 만들어야지만 거기서 상당한 부분의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구조가 나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주관하는 전시회가 현재 17개 쓰고 있습니다마는 이 부분을 정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작은 소형전시회 같은 경우는 민간업체들한테 이양을 하고 그다음에 대형으로 키울 수 있는 벡스코만의 이런 역량을 가지고 키울 수 있는 전시회를 집약을 해 가지고 그런 부분들을 단기는 안 되겠습니다마는 2, 3년 내에 그런 형태의 전시회를 해 나가면서 시설도 활용하고 수익도 올리는 이런 구조로 가자고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고민하고 있습니까?
예.
그래서 구두로 말씀하시는 답변내용을 가지고는 제가 와 닿지 않습니다.
자료를 좀 나중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자료에도 나와 있습니다마는 현금자산은 11년도 보면 310억, 단기·장기 현금자산, 2012년도는 380억, 금년도에는 355억 현금자산을 많이 보유를, 당연히 해야 되겠죠. 현금자산은 보유를 많이 해 나가고 있는데 그다음에 나머지 부분을 어떻게 가져가서 새로 오셨으니까 이익을 극대화 시켜줄 수 있는 방안을 방금 답변하시는 그 정도의 내용으로는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어쨌든 내년에는 보고를 하고 자리 함께 하실 때는 명확한 예측 가능한 플랜을 말씀해 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여튼 방금 제가 드린 건의 내용은 중요한 내용이니까 꼭 가볍게 하지 마시고 내년에 그에 대한 충분한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간이 초과되었다는 말씀과 함께 추가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71페이지 부대시설 임대현황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부대시설 임대현황을 보니까 지금 임대율이 지금 78% 나와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영업장이 여기 내용을 보니까 영업장 임대율이 굉장히 62%로 낮은 편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보완책을 가지고 있습니까?
지금 전체 저희가 갖고 있는 영업장은 83개소입니다. 개소수를 따지면은요. 그중에 79개가 임대가 되어 있는데 이 율이 낮은 이유는 지하에 있는 퀸즈홀이 굉장히 한 20% 정도 가까운 그런 면적을 가지고 있는데 이 부분이 지금 정리가 되고 지금 추가 사업자한테 임대를 하기 위한 절차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되면 비율은 아마 올라갈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72페이지, 73페이지, 74페이지 걸쳐 가지고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임대보증금 부분을 제가 3개 영업장 임대보증금 29억 6,100만 원 그리고 사무실 임대보증금 9억 6,400, 창고임대보증금 9,945만 5,000원 이거 3개를 합산하면 얼마 나오느냐 하면 40억 2,560만 8,682원이 나오거든요.
그런데 55페이지 한번 봐 주십시오. 보증금명세서 이래 가지고 부대시설 입주업체 임대보증금 이래 가지고 3,218만 9,676원 이래 가지고 제가 방금 임대시설 보증금 합산하고 차액이 7억 7,740만 원 정도 차액이 나거든요. 그래서 이게 영업장 부대시설 임대보증금이 여기 나온 자료 이걸 합산하면 여기 보증금명세서 부대시설 입주업체 임대보증금 이거하고 금액이 같아야 됩니다. 차이가 납니다, 이게. 이유가 있습니까?
있습니다. 그거는…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세요.
요 앞에 이 부분들은 저희가 전체적으로 재무제표를 구성하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55페이지에 있는 부분 보증금 명세서는 실질적으로 저희 계좌에 입금이 되어서 납입이 된 보증금을 기준으로 작성을 하는 거고요. 뒤에 있는 자료들은 계약서를 맺은 계약서 상태로 자료가 정리가 됐습니다. 그래서…
계약서 상태하고 입금 형태…
조금 틀립니다.
틀린다는 거는 이거는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보시면 12페이지에 있는, 예를 들면 21페이지에 있는 씨앤제이…
몇 페이지요?
72페이지요. 72페이지에 있는 씨앤제이 경우는 저희 계약서로는 보증금 부분으로 4억이 책정됐는데 실납입은 2억을 납입을 하고 나머지는 환산, 환산보증금으로 해 가지고 월 납입을 하는 형식을 가지고 있고요. 마찬가지로 2번에 있는 삼호푸드시스템도 1억 5,000 보증금으로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마는 실납입은 3,000만 원하고 1억 2,000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자율을 이럴 경우 6% 적용을 해 가지고 월 납입을 하는 이런 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면 월 납입한다는 이 말은 보증금으로, 보증금 형태로 전환을 해 가지고 임대료를…
예, 월 임대료로 전환 했습니다.
받고 있다는 이 말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큰 부분은 뭐냐 하면 여기 보시면…
아니 그런데 그걸 왜 자의적으로 그걸 계약서상대로 하지 않고 자의적으로 그걸 환산해 가지고 그래 받고 있죠?
저희가 자의적으로 하는 것보다 이거는 임대기업에, 기업의 사정에 맞춰서 저희가 편의를 해 주고, 계약서상에 원래 그 시설에 대한…
제가 이걸 보고 의문스럽게, 자료를 내봐라 해 가지고 제가 받았어요, 강동호 과장한테 제가 이걸 받았는데, 이 자료 가지고 있으면 강동호 과장 옆에서 그걸 좀 같이 보조를 해 주세요. 답변하시는데.
보증금 내역 해 가지고 쭉 보면 씨앤제이 그 부분만 봐주십시오. 씨앤제이, 주식회사 씨앤제이. 주식회사 씨앤제이 보면 우리 사무실임대 여기 보면 전체 3개가 지금 임대보증금이 892만 원 그리고 1,173페이지 보면 씨앤제이가 25번에 1,130만 5,863원 그리고 74페이지 창고에 임대에 보면 임대보증금이 540만 4,127원 이래 나와 있어요. 그런데 제가 자료를 받아보니까 입금 금액이 얼마 나오느냐 하면 씨앤제이 같은 경우는 2,000만 원, 1억 8,000, 1,742만 9,990원 이래 가지고 2억 1,742만 9,996원이 입금되어 있는 걸로 나와 있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환산보증금은 2억이 되어 있고,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겠어요. 왜 이래 나오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래 보면 계약서상에는 임대보증금을 892만 원, 1,130만 5,863원 그리고 창고는 540만 4,000원 이래 받게 되어 있다고요. 그런데 입금 금액이 얼마 나와 있나 하면 2,000만 원, 1억 8,000, 1,742만 9,990원 해 가지고 총 2억 1,740만 원 정도가 지금 입금된 걸로 나와 있거든요. 계약서하고는 완전히 틀리잖아요. 그런데 여기다가 환산보증금 이래 가지고 2억 820만 원은 2억은 별도 820만 원 별도로 또 나와 있고, 이해가 됩니까? 이 부분, 대표이사께서는. 이걸 보고 이해가 됩니까? 이게 왜 이렇게 됐는지 이해가 되는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제가 보고 받기로는 원래는 지금 3개 장소를 임대를 해서 쓰고 있는데요.
예, 3개 맞죠.
예, 맞습니다. 왜냐하면…
그 3개 맞는데 우리가 원래 계약서상에 그러면 이 자료로 하면 임대보증금이 얼마 되나 하면 3개 다 합쳐 가지고 2,562만 9,990원 이래 입금이 됐는데요. 그러면 환산할 것도 없이 이래 되는데 지금 실제로 입금된 걸 보면 씨앤제이 같은 경우에 3개 합쳐 가지고 2억 1,742만 9,000원이 입금이 된 걸로 나온다고요. 왜 이렇게 되어 있죠, 여기 같은 경우에는 입금이, 입금이 원래 우리 계약서상에 입금되기로 한 2,562만 9,000원보다도 월등히 많은 2억 1,700이 입금된 걸로 나온다 말입니다. 계산 한번 해 보시라고요. 그게 이해가 됩니까? 지금요.
보증금이 파티앤플레이 식당 부분에 대해서는 4억 원이고요.
아니 아니 그걸 제가, 지금 씨앤제이 부분에 제가 이걸 보고 계산을 해 가지고 맞는지 안 맞는지 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환산보증금 씨앤제이 해 가지고 보낸 자료 이것 처음 한 개를 봤습니다. 나머지는 제가 계산할 필요가 없잖아요. 그래서 이거 한 개를 보고 이해가 되면 제가 넘어가려고 했는데 씨앤제이 이거 딱 처음 환산한 금액이 보면 우리가 계약서상에 받기로 한 892만 원 제가 계속 반복해서 하는데 이 금액을 10배 정도 상회하는 금액이 입금된 걸로 지금 나와 있다고요, 이게. 저한테 자료를 보낸 게…
아, 입금…
그래 왜 이렇게 됐고, 옆에 보면 환산보증금 이래 가지고 또 2억 820만 원 이래 가지고 이게 지금 이런 형태로 하면 보증금 합계가 얼마 되어야 하냐 하면 4억 2,000만 원 정도 되어야 된다고요. 그래 계약서상하고 영 틀리잖아요, 이게 그러면. 이게 설명이 안 되면 이 자료는 잘못된 거죠. 이게 지금 뭐를 이야기 하냐하면 이게 비유동부채가 되기 때문에 합산이 잘못되면 재무제표 전부 다 엉터리가 되는 겁니다, 이게.
양해되시면 그 부분은…
임대보증금 자체가 재무제표상에 보면 비유동부채로 올라가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 계산이 잘못됐다는 거는, 만약 이 계산이 잘못됐다면…
재무제표가 잘못되는 거죠.
재무제표가 전체가 다 잘못되는 거예요.
우리 양해해 주시면, 위원님 양해해 주시면 경영본부장이 한번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영본부장 답변을…
예, 경영본부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을 해 주세요.
이 부분은 지금이라도 합산을, 뭡니까, 씨앤제이 것만 딱 계산을 해 가지고 저한테 가져오십시오. 해명이 되어야 된다고요, 이 자리에서.
경영본부장 김철도입니다.
방금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씨앤제이는 아까 대표이사께서 설명보고 드린 대로 3건입니다.
예, 3건이죠, 3건.
큰 게 보증금이 계약서상 4억 짜리가 하나 있고요.
4억 짜리가 어디 있습니까? 우리 계약서상 여기 보면 73페이지에 보면…
저희들이 세 군데…
보증금 해 가지고 씨앤제이 8번에 보면 73페이지…
보증금이 기본적으로…
8,920만 원.
기본적으로 계약서상 4억 짜리가 하나 있고요.
계약서상에는 나머지는 다 계약서상이라 하더라도 여기에 맞아야 될 거 아닙니까? 이걸 여기에 보증금이 나와 있는 이걸 근거로 해 가지고 이걸 다시 환산하는 거 아닙니까?
72페이지, 행정사무감사자료 72페이지 보시면 밑에…
몇 페이지요?
밑에서 21번, 거기에 씨앤제이 보증금 4억 되어 있는 21번이 있습니다.
아, 예. 72페이지 4억 나오네요.
예, 4억짜리가 하나 있고요. 저희들 보증금에서 계약서에서 환산보증금으로 해서 일정금액, 6%의 이자를 붙여서 다달이 환산해서 편의를 봐 주는…
일정금액 이자를 그러면 얼마나 붙입니까, 이게?
6% 이자를 붙입니다.
예?
6%…
6%?
예, 그래서 이게 2억을 납부하고 2억은 6% 이자를 붙여서 다달이 환산보증금으로 전환을 한 게 하나 있고요, 그다음에…
알겠습니다. 그건 이해가 되었고…
예.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있죠, 이걸 들어오면서 우리가 이걸 딱 보면, 우리가 위원들이 이걸 이제 뭡니까, 행정사무감사에 오면 임대보증금을 우리가 계산을 하면 이걸 보고 계산을 하겠습니까? 안 그러면…
맞습니다. 제가 보니까…
환산한 내역을 있죠, 환산보증금이라고 했으면, 보증금을 환산한 내역이 첨부가 돼야 이해가 될 것 아닙니까?
예, 맞습니다.
첨부를 안 해놓고 이러면 우리가 어떻게 이해를 하겠습니까?
예, 재무제표상과 뒤에 내역이 일치해야 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이제 뒤에 자료에다가 이것은 4억인데, 환산보증금이 2억 있다는 참고로 표시를 해 주든지, 저희들이 다음부터는 그렇게 작성을 해서 위원님께서 보시는데 그게 없도록…
전체적으로 다시 하는 방법을 선택을 해야 될 것으로, 제가 표기를 어떻게 할 것인지…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걸 고려를 한번 해 주시고요.
예.
또 그리고 제가 주문을 드리고 싶은 것이 뭐냐 하면 이게 굉장히 제가 보면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이 단 단위까지 뭐 1원, 2원, 몇 원까지 다 나오는데 왜 이걸 이렇게 처리하는가?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묻고 싶습니다.
다음에 이것 자료 작성하는 것도 다음부터는 우리 전문위원실하고 협의를 해서 위원님께서 알 수 있도록…
이 부분이 뭐냐 하면 제가 다시 묻는 것은 뭐냐 하면 이것 뒤에 보면 산정기준이 나오잖아요, 그죠?
예.
산정기준이 나오니까 보증금은 헤베당 1층 같으면 246만 4,980원.
예.
그리고 지하는 헤베당 72만 7,857원 이래 가지고 헤베에 곱하면 이렇게 나온다 아닙니까, 그죠?
그런데 이제…
나오면 어떤 것은 정확하게 단 단위까지 표기된 게 있고, 계약서대로 이렇게 한 것도 있고, 어떤 경우에는 절삭한 것도 있고, 어떤 경우는 올린 경우도 있고 이렇더라고요, 이게. 그러니까 원칙이 없는 거라, 원칙이, 이게. 그리고 이걸 하면서 누가 보더라도 계약보증금 그리고 월 임대료 이런 것들이 명확하게 나와야 될 것 아닙니까?
예, 그렇게 알 수 있도록 다음부터는 자료를, 잘 알 수 있도록 그렇게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됐습니다.
예, 김철도 본부장님 자리하셔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부가해서 제가 또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대해 가지고, 지금 75페이지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월 관리비가 일반영업장, 식당 이래 가지고 쭉 나오는데요. 일반영업장 같은 경우는 1층에 4,300원, 그리고 지하는 4,200원, 공예전시장은 4,300원, 창고 밑에 가면 창고 4,300원 이래 가지고 쭉 해가 일률적으로 내려가는데 이 계산근거는 어떻게 해서 냈습니까, 이게? 산정기준은 뭡니까? 헤베당 4,300원, 밑에 3,925원 이런 형태로 쭉 나와 있는데, 이것 산정근거가 있습니까?
아마 이게 초기에 저희가 2001년도에 가동으로 시작할 때 이런 영업장들에 대해서 임대를 해 줘야 되기 때문에요, 그때 아마 주변상권에 있는 시세들을 다 이렇게 조사를 해 가지고 거기 적정수준의 80%를 맞춰 가지고 처음 시작을 하면서 그때부터 왔던 부분들은 매년 계약갱신을 하면서 조금씩 인상률을 가져가고요, 그런데 이제 업장에서 떠나서 갈 때는 새로 들어올 때는 그 시점에 맞는 또 시세에 80% 적용을 해 가지고 이렇게 이제 임대율을 책정하고 하는 그런 것을 그걸 이제 정리해 놓은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알겠고, 그리고 보증금하고 월 임대료 이것 산정기준은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됐습니까, 헤베당?
마찬가지입니다. 보증금하고 임대료부분들이 그런 시장상권 부분을 고려해서 80% 정도 수준을 적용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것도 산정기준을 한 번 받아봤어요. 받아보니까, 임대관리비 부가방법 이래 가지고 처음 나온 게 2000년 5월 부산지역 주요상권의 지역별, 업종별, 층별 현황조사를 실시하여 부대시설 보증금 임대료 및 관리비를 산정했다. 그리고 2001년 2월 이후 입주업체 유치를 위한 공개경쟁입찰, 이것 제가 자료를 받았어요.
예.
이걸 받았는데, 이게 정확한 산정근거가 될 수가 없어요, 이게요. 2000년도, 2001년도 뭐 이래 가지고 이걸 물가상승률 등을 감안해 가지고 그리고 또 필요에 따라서는 자의적으로 이걸 낮춰 주기도 하고 올리기도 하고 이게 산정기준이 있죠, 정확하지를 않다 이겁니다, 이게. 그래서 이것은 제가 볼 때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평가를 한 번 받을 필요가 있다. 이걸 있죠, 우리 재산에 대한 임대를 하면서 그냥 두루뭉술하게 2000년도, 2001년도 뭐 이런 것 해 가지고, 또 여기 나오는 것 보면 2전시장이 생겨 가지고 2012년 6월 최초 공개경쟁입찰 실시를 해 가지고 했다 이러는데 이 사무실 같은 이런 걸 보면 여기 지금 하는 기준 있죠? 보증금하고 헤베당 보증금 이런 형태로 계산을 해 가지고 이거 또 했다 말입니다, 이게.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거는 정확하게 지금 우리 벡스코 부대시설에, 부대시설 있잖아요?
예.
이것을 정확하게 평가를 한 번 받아야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평가를 받아서 이 기준을 놓고, 이 기준을 놓고 임대를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런 기준 없이 그냥 앉아 가지고 이것은 작년에 얼만데 대충 해 가지고 얼마, 뭐 이래 해 가지고 올해 헤베당 얼마다 이런 형태로 받는 것은 지금 너무 자의적이다 이 말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이것 한국감정원 이런 데 평가를 한번 받아보십시오. 평가를 받아 가지고 임대를 어떻게 할 것인지 이걸 결정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경영평가 처음 받았죠?
예, 처음 받았습니다.
그 권고사항 받았죠? 그 권고사항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십시오.
저희 경영평가를 처음,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처음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 쪽 여러 가지 처음 받은 기관치고는 뭐 이렇게 이렇게 평가도 있었습니다마는 상당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개선을 하고 해야 된다는 부분들, 특히 이제 저희가 이제 경영평가원칙에 의해서 준수를 해야 될 사항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제가 시간이 다 돼 가지고 있죠, 경영평가를 받고 권고사항을 이제 전달 받았을 것 아닙니까?
예.
내년에도 계속해서 경영평가를 받을 거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소홀함이 없도록, 그래서 내년에는 이런 부분이 재차 또 권고를 받지 않도록 그렇게 잘 하셔야 됩니다. 그렇게 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점심시간이 다 됐지만 간단하게 추가질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송순임 위원님 먼저 하세요, 그러면.
예,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단기금융상품에 대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씀을 드렸고, 우리 존경하는 이동윤 위원님께서 금리에 대한, 왜 정기예금에 하지 않고 이렇게 채권 쪽으로 했느냐 이렇게 했는데, 제가 지금 단기금융상품 명세서를 자료 받은 거랑 확인해 본 것에 의하면 부산은행에도 2012년도에 보면 지금 25억에 대해서 4.25%의 정기예금 이율에 대한 것이 나와 있는데 아까 정기예금이 2.8%라고 했는데 지금 작년 대비 이율이 그만큼 떨어졌다는 얘기입니까, 확실합니까?
예.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부산은행에 RP로 15억 돼 있는 것은 4.8%, 그다음에 또 10억짜리는 3.52% 이렇게 같은 RP고 부산은행인데도 불구하고 이율이 이렇게 차이가 나는 데다가 예치를 한 것과, 또 보니까 다른 농협에 정기예금도 보면 4.20%로 높아요.
예.
그러면 다른 지금 제2금융권도 정기예금 이율이 지금 그렇게 떨어졌다는 얘기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지금 이자수익이 17억 정도 2012년도에 냈습니다.
예.
지금 올해 어느 정도 예상을 합니까?
올해는 한 14억 이내가 될 것 같습니다.
14억 이내요?
예.
어쨌든 단기금융상품 투자전략을 세심하게라도 한 번 생각을 해 보세요. 몇 퍼센트 1%나 정말 그 차이도 엄청난, 계산을 해 보면 나오는 거거든요?
예.
그러니까 이런 데 소홀하지 마시고 정말 세심한 전략을 필요로 한다는 말씀을 더 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벡스코에 부산시 보조금 의존구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지금 연평균 어느 정도 보조금을 받고 계시죠?
지금 보조금이 위원님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저희가 전체 덩어리를 받는 게 아니고요, 저희가 하는 주관전시회가 그렇습니다. 주관전시회의 사업별로 이제 보조금이 나오는데 전체적으로 지금 한 26억 정도가 보조금으로 들어오고요, 또 이제 임차비로 해서 한 20억 정도 해서 한 금년도 28억 들어옵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부산시 수입비중을 분석해 보니까 매출액 대비 부산시를 통한 매출액이 평균 17.4%를 차지하는 걸로 나옵니다. 2001년도에 80.7% 그것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보면 평균 한 15 내지 20%를 매출액을 차지하고 있거든요. 그것은 다시 말하면 부산시가 제일 중요한 고객이잖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어떤 사업을 통하거나 그러지 않고, 그렇다면 지금도 보니까 통합관리도 아니고 사업별로 관리를 한다거나 지금 부산시와 벡스코의 의존구조가 이것 뭐 좀 잘못된 것 아닙니까?
하여튼 뭐 그 부분은 아까…
맞죠?
답변 드렸듯이 개선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맞죠, 그랬죠?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부산시와 벡스코가 정책네트워크 형성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아까 저도 듣고, 지금 현재 제2벡스코 전시장 때문에, 경영 때문에 매우 고심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어떤 것이든지 부산시하고 벡스코는 협력관계가 돼야 됩니다. 그런데 한 번 제가 벡스코의 어떤 현황을 보면 부산시하고가 약간 예를 들어 운촌항 요트 관련해서도 그렇고 또 요트비 같은 경우도 그렇고 해서, 그렇게 협력이라는 것이 잘 원활하지가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부구조라고 생각을 해서도 안 되겠지만요. 해서 이렇게 좀 더 수평적인 관계에서 정책네트워크를 잘 꾸려 가셔야 되겠다 이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들이 많은, 부산에 벡스코의 어떤 차별화, 다른 어떤 코엑스나 킨텍스에 비해서 굉장한 특성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데 대한 것도 잘 조율을 해서 부산시의 마이스정책이 같은, 맥을 같이 하는 그런 쪽으로 윈윈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벡스코 전시관련 할인문제, 이게 지금 2011년부터 2013년 6월 현재까지 주관전시회를 보면 부스당 정액사용액이 그 하는 항목이 있습니다, 그죠?
예.
이 할인을 적용받는, 제가 받은 자료에 보면요, 굉장히 할인율이 차이가 나요. 차이가 어떻게 나냐 하면 지금 영어영재박람회 같은 경우 73%의 할인율을 해 주고 있고, 부산발명신기술박람회 62% 할인 또 하노이 환경에너지산업전 이런 거는 이제 할인율 전혀 없고요. 뭐 4%에서 이렇게 칠십 몇 프로까지, 여기 뭐 또 있습니다. 부산조경정원박람회 64%, 부산국제안티에이징엑스포 50% 등 이렇게 굉장히 할인율이 엄청 차이가 납니다. 이것은 어떻게 이런 저기가 되는 거죠, 할인율 적용이?
저희가 이제 기본적으로는 소위 말하는 성수기, 비수기 시즌별로 해 가지고 할인율이 정해지고요, 그래서 비수기 때는 전체적으로 한 30% 정도 할인이 됩니다. 그래서 그것 아마 개최된 시기에는 그 할인율이 된 거고 그다음에 그걸 기준으로 해 가지고 사업의 성격,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부분들은 상당 부분이 시에서 좀 정책적으로 산업을 육성하려는 부분인데 그런 부분은 대표이사 권한 하에서 30% 이내에서 추가할인을 해 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범위 내에서 시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할인율이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20% 할인을 이상하게 되면 이게 그냥 할인이 아니라 어떤 위원회 거쳐야 되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 기준이 있는데, 물론 부산시가 적극적으로 하는 어떤 그런 사업에 대해서는 물론 그렇게 해야 되지만 일반적인 이런 데 할인율에 대한 솔직히 말해서 위원한테 불만요인을 많이 이야기하는 쪽도 많거든요. 여기 그런데 할인 폭이 너무 크다는 얘기예요.
아마 그거 말씀하시는 것은 참가비를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임대료가 아니고, 전시에 참가할 때 부스당 얼마를 받는데…
부스 당 정액 사용…
예, 맞습니다. 정액사용료 부분들이 말씀드린 대로 시에서 하든지 지역의 그런 기업들이 좀 중소기업 중심이고 이렇게 되면 더 할인율이 낮고요. 아마 그거는 그때 그 상황에 따라서 좀 탄력적으로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탄력적인 것도 하지만 그래도 우리 지금 어떤 전시사업 같은 경우 부산에서 좀 더 키워야 할 여러 가지 사업들도 있지 않습니까?
예.
그런 데 대한 어떤 좀 지원책도 감안을 해 줘야 하는데, 지금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이것 시에서 하는 거니까 정책적인 거니까 이러면서 할인 폭을 높이고 또 우리 부산시에서, 부산에서도 이런 사업에 대한 좀 키워야 되지 않습니까? 콘텐츠를 많이 해야 되고, 그래서 전시사업에 대한 저기를 위해서도 그런 불평등하게 하지 마시고 균형감각 있게 하셔야 되겠다.
그런데 그 부분은 민간이 주최하는 부분들이요, 민간이 상업적인 목적으로 우리 지역의 주최자가 하는 부분은 부스비를 얼마를 받아라, 말아라 하고 저희가 할 수 있는 권한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예.
왜냐하면 본인이 그거에서 결국은 많은 수익이 부스판매에 의해서 나오는 건데 그걸 50% 해 주십시오, 60%, 그거는 그 사업자 판단에 의한 거고요. 할인이 된 부분은 저희가 주최가 돼서 하는 부분이고 그렇습니다.
예, 물론이죠. 그렇다 하더라도 비수기 때 비워놓을 수 없으니까 할인 폭을 그렇게 많이 해 가지고 메꾸는 것은 우리 벡스코에 대한 품질 그런 것들에 대해서 많은 위상문제도 있고 하니까 그런 데 대한 선별도 좀 잘 하셔야 됩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사항 잘 반영하겠습니다.
끝으로 한 가지만 더, 지역나눔경영 확대실시 해서 기부금액 있지 않습니까? 이런 복지를 위해서 하는데 주로 대상이 어디며, 얼마를, 얼마 기부금액을 책정하고 있습니까?
올해는 저희가 한 1,500만 원 정도 이렇게 나갈 것 같습니다. 그런데 대부분들이 지역에 해운대 쪽에 있는 이쪽에 있는 그런 좀 취약계층이라든지 불우이웃이라든지 또 이제 이렇게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매출액 대비라고 했는데, 이게 1,500만 원 같으면 너무 작지 않나요?
예, 그래서 매출액보다는 자기가 이제 당기순이익 중심으로 좀 가야 될 것 같고요. 위원님이 아까 말씀하셨지만, 매출이 늘더라도 수익이 나지 않는 부분은, 그래서 그 부분은 좀 해 가지고 저희들이 하나의 원칙을 정해서 거기에 맞게 좀 시행을 한번 하도록 제도를 개선하겠습니다.
아까 기업형 공공기관이라고 말씀을 할 수 있겠지마는 그래도 좀 더 지역에 기부금액을 좀 더 많이 활성화해서 기회를 많이 주는 게 좋겠고, 또 기부금액의 사용이 주로 보면 장학금 전달이라든가 이런 방식이고 또 지역이 해운대라는 지역에 국한되다 보니까 대부분 공공기관이 그 지역에 있으면서 그 지역에만 기회를 주는 것은 조금 불평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자꾸만 서부권에서는 뭐 영화제라든가 모든 것이 불평등하다는 얘기가 이런 기회를 통해서 부산시 전체 각 구·군에 기회를 줄 수 있는 그런 기회와 또 그냥 돈으로 전달하지 말고 이 기부금액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개발해서 좀 더 이것을 형식적으로 연말 돼서 이렇게 그냥 주는, 선심성으로 하지 마시고 이것을 개발해야 되겠는데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위원님 말씀해 주신 그 취지를 저희가 살려가지고 좀 하겠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그런 것 외에 강서구에 있는 해운학교 학생들을 저희가 여름철에 하는 행사에 불러 가지고 같이 점심도 먹고 행사도 무료로 관람하게 해 주고 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연말에는 이쪽에 급식을 못하는 그런 계층이 상당히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쪽에 대해서 기금모금을 하는 행사에 벡스코도 참여를 해 가지고 또 활동을 한다든지 이렇게 하면서 좀 확대를 계속하겠습니다.
제가 뭐 자료 보고 받으면서 우리 경영실장님하고도 이야기를 나눴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또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고요, 또 제가 건의도 드렸고, 거기에 대해서 좀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또 여러 가지가 있지마는 시간관계상 이제 그만 하겠습니다. 그만하라고 자꾸만 손짓이 옵니다.
이상입니다.
예,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성태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시간이 많이 지난 것 같습니다마는 한 가지만 꼭 좀 짚고 가야 되겠습니다. 오디토리움을 저희들이 참 많은 돈을 예산을 들여서 만들었습니다. 지었습니다. 그죠?
예.
오디토리움을 지은 목적이 무엇입니까?
제가 이해하기로는 이제 이런 전시컨벤션을 하니까 그런 복합적인 융·복합을 할 수 있는 부분들이, 그런 시설이 들어와 가지고 우선 기본적으로는 이런 마이스와 관련된 여러 가지 그런 행사들을 해야 되고…
그러니까 간단하게요, 이 오디토리움은 큰 규모의 국제회의를 많이 유치하기 위한 게 목표였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국제대회를 부산이 국제도시에 걸맞게끔 국제, 큰 국제대회를 유치할 공간이 없다. 그래서 이제 오디토리움이 출발이 되었는데, 여기 이렇게 쭉 자료를 보면 말이죠, 금년도 국제대회 어떤 게 유치되었나요, 행사가 열렸나요?
금년도에 오디토리움에서 한 63회 정도의 그런 행사들이…
국제…
국제대회요. 국제대회는 우선 최근에 열린 WCC 기간 동안에는 전일 10일 이상을 사용을 했고요. 또 그전에 인구총회라든지 하는 이런 큰 대회가 있을 때마다 개막식이나 이렇게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예, 그리고…
그 정확한 개수는 나중에 제가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9페이지 보면 확정된 국제회의가 2014년 2건, 15년 2건, 16년 3건이 지금 확정이라고 보고를 하셨습니다.
예.
그래서 이제 이러한 국제대회를 더 많이 이렇게 유치를 하는 게 오디토리움의 건립의 어떤 궁극적인 취지입니다. 그런데 국제대회는 이제 2건 아니면 3건, 왜 나머지 일반 모든 거는 국내에 시에서 지원하고, 저는 굉장히 걱정되는 게 이게 또 MBC 예를 들면 KBS홀 이런 정도의 어떤 대관하는 그런 장소로 전락하지 않을까 매우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 총공사비가 600억이 넘습니다. 순 공사비 플러스 지하철공사비 하면 600억 원이 넘는 이 공간이거든요? 그런데 여기에 보면 2012년도 총수입이 9억 2,000이었습니다. 2012년도. 그러니까 임대 마이스하고 전문공연 다 해 가지고요. 그다음에 금년도 예상치가 대표님이 13억 지금 예상을 총수입을 지금 추정하고 있습니다.
예.
그러니까 600억 원이 넘는 이 엄청난 규모의 시설을 지어놓고 금년에 13억입니다. 13억의 수입입니다. 예상을 하고 계시는데, 그러면 이게 총수입이거든, 총수입. 그러면 금년 13억에 대해서 총수입이 오면 나머지 우리 부대 운영해 가지고 빼고 나면 인건비하고 전기값 뭐 뭐 다 이렇게 물값 빼고 나면 단순하게 오디토리움만 한다면 이것 남는 게 있는가? 600억 원이 넘는 이 예산을 들여 가지고 과연 오디토리움을 이 정도밖에 운영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 하는 게 굉장히 제가 고민입니다.
예.
물론 제2전시관은 또 개념이 틀리죠. 그러면 이 오디토리움을 이 많은 예산을 들인 것에 대해서 별도로 좀 많은 어떤 고민을 해 주셔야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게 일반적인 행사 뭐 이런 대여 관으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이 부분이요 총수입이 금년도 1년 해서 13억 정도, 총수입 가지고 오디토리움 과연 그 나머지 우리가 또 지출이 많잖아요? 빼고 나면 이게 심각한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대표님, 추가발언을 통해서 오디토리움 이 부분에 대해서 내년에 국제대회를 제대로 좀 확실하게 유치할 수 있는 계획을 안 세우면 안 됩니다.
예.
현재 확정이 2건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해마다 3건, 4건, 5건 어떤 방법으로 하든지 유치하셔야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하시고, 이 총수입을 더 올릴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 안 하시면요 정말 이거는 큰 문제로 부딪힐 겁니다.
예, 위원님 걱정해 주시는 부분 알겠습니다.
꼭 좀 그렇게 대책을 마련해 주시고, 오디토리움에 대한 엄청난 예산을 들인 이 시설물에 대해서 효율적으로 가치를 나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백선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백선기 위원입니다.
간단간단하게 한두 가지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우리 관내에 기부하는 것 있지요?
예.
이것 어떻게 해서 관내에 기부하게 됐는지 그 내력을 아십니까?
예,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 이렇게 하게 됐습니까?
이제 뭐 벡스코라는 시설이 들어서서 이득을, 혜택을 보고 그런 부분도 있지만 또 벡스코 시설로 인해서 불편함을 느끼는 시민, 지역주민들도 계시기 때문에…
초대 대표이사 재임 시절에 벡스코 자체가 건물이 유리잖아요?
예, 맞습니다.
유리가 반사가 심해 가지고 해가 서산으로 넘어갈 때나 아침에 동이 틀 때 그 비탈에서 지역주민들이 차를 몰고 내려오려면 눈이 부셔서 사고의 위험이 있다. 그리고 야외행사 시에 소음이 너무 심하다. 그래 가지고 그 시절에 락페스티벌 같은 경우는 처음에는 벡스코에서 했습니다.
예.
광안리로 갔다가 다대포로 갔다가 지금은 삼락에 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지역주민들이 지금도 지역주민들한테는 교통에 굉장한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 등등 민원이 빗발쳐서 민원을 잠재우기 위해서 이게 관내에 기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점을 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대표이사님, 신세계백화점 자리에 지금 내년부터 공사를 한다 하죠?
예, 그렇게 뉴스보도 봤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공사를 시작하게 되면 거기에 아마 지상에 주차 대수가 상당한 대수가 지금 대잖아요?
예.
정확한 면수는 모르겠지만 여러 수백 대가 대잖아요, 그죠?
예.
우리가 차를 이래 지하에 댈 때하고 지상에 댈 때하고 파킹할 수 있는 시간이 굉장한 차이가 날 거예요. 거기에 공사가 시작되면 아마 벡스코를 주위로 해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내에는 교통의 흐름이 아마 예사롭지 않을 거예요. 더 더욱이 토요일 같은 경우에 벡스코 주위에 예식장도 들어 있지 않습니까? 이제 정말 제 시간에 들어오기가 힘이 든다 하는 그런 얘기들을 많이 해요. 그래서 벡스코 자체에 신세계백화점이 들어서면 그러면 아마 수백 대가 지상에 대다가 지하에 들어가려 하면 교통흐름이 정말 예사롭지 않을 거예요.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기에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에 감사보고서 맨 마지막에 보면 대형행사 시에는 입주차량이라든지 직원차량을 별관으로 세운다 하는 그런 말씀은 여기 잘 해 놨습니다. 말씀은 잘 해 놨는데, 대표이사께서 이렇게 지금 되고 있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송구스럽습니다마는 100% 그렇게 다 지켜지지는 않는 걸로 제가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게 잘 안 되지요?
예.
그런데 제가 왜 이렇게 안 될까? 제 나름대로 생각을 해 보니까, 아마 우리 부산시 같았으면 위원이 그래 지적을 딱 하면 그것이 정말로 올바른 지적 같으면 바로 시행이 바로 들어갑니다. 바로 돼 가지고 되는데, 그래서 우리 벡스코라는 조직은 위계질서가 좀 없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게 왜냐하면 4일날과 8일날 이틀을 보면 이미 아마 누군가가 확인한다 하는 것도 얘기를 들었을 텐데 그다음에 또 그대로 하는 직원이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아마 고객중심으로 운영을 해 준다라고 생각하면 느낌이 와야 안 되겠습니까? 느낌이 오지를 안 하는 것 같아요. 지금 여기에 보면 아침에 들어왔다가 대개 보면 퇴근할 때, 출근용으로 출·퇴근용으로 차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시간 중에 업무가 특히 예를 들어서 대표이사님 차 같은 경우나 감사나 상임이사나 이런 분들은 들락날락하기 때문에 그런 분들이야 어쩔 수 없잖아요, 그죠? 또 입주기업들도 하루에 몇 번 왕래하는 분이 있고 전혀 왕래를 안 하는 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자체적으로 자기들이 느낌이 와 가지고 주차장소를 비켜드려야 되겠다라는 그런 마음이 필요할 것 같아요. 대표이사님, 꼭 그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사항 명심해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백선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시간 수고 많으셨는데 감사와는 별개의 사항을 한 말씀만 드리고 마치는 걸로 하겠습니다. 아마 들어서 아실지는 모르겠지마는 우리 부산시 산하의 공기업이나 투자기관에는 실업팀이 하나씩 다 있습니다. 그런데 벡스코는 아직 없죠?
예, 아직…
그래서 우리 부산의 스포츠 중에 80년도, 90년도에 탁구 유남규하고 현정화를 대표해서 정말로 전국에 탁구가 굉장히 정말로 제패를 하는 그런 현상을 했는데, 요즘은 하위에 머물고 있거든요. 그래서 부산에서 이 인재들 둘을 위한 실업팀을 하나 만들고 싶은데 부산에는 탁구실업팀이 없어요.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조금 검토를 해 주실 의향이 있는지, 좀 부탁말씀 드리고 싶어서 잠깐 말씀을 드렸습니다. 한 말씀 부탁합니다.
위원장님 그런 부분 관심을 갖고 또 부산에서 모든 스포츠들이 또 융성해야 된다는 거에 대해서는 저도 100%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시점인가는 또 우리 벡스코가 그런 사회의 그런 부분이 아니라 그런 쪽도 좀 끌고나가야 되는 게 합당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마는 지금 이제 저희가 오늘 우리 행정감사를 받으면서도 상당부분이 경영수지부분들 이런 부분들을 같이 염려해 주시고 그걸 어떻게 풀어나갈까 하는 부분들도 같이 지적도 해 주시고 고민도 해 주셨는데 지금 그 부분이 충분치가 못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게 어느 정도 좀 확장이 되어서 개선이 되면 제가 수익 나는 부분으로 우선은 근본적으로는 저희가 속한 이 마이스 쪽 부분에 대한 기업이라든지 관련되는 데가 좀 더 융성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우선 같이 좀 참여를 하고 투자를 해야 되는 부분이 맞고요, 그리고 또 여력이 생기면 말씀해 주신대로 그런 스포츠단체라든지 이런 걸 해서 지역에 기여하는 게 맞다고 생각이 됩니다마는 시점상 지금은 조금 좀 벡스코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 재무적인 부분에서 좀 어려운 상황이 아닌가…
현재는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겠지마는 부산시와 같이 의논을 해 가지고 협조를 해서 모자라는 부분은 또 부산시도 고민을 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아무튼 적극적인 검토를 해 주실 수 있으면 정말로 기대를 하겠습니다. 하실 수 있겠죠? 부산시와 함께 협조를 해서 이 실업팀을 하나 살려야 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적극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하겠습니다.
오성근 대표이사님을 비롯해서 관계직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한 사항은 각별히 유념하셔서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해 주시고 그리고 개선할 사항은 면밀한 계획수립을 해서 조속히 처리하신 후에 그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이것으로 주식회사벡스코에 대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2시 39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원태
전 문 위 원 김부근
○ 피감사기관 참석자
〈주식회사벡스코〉
대 표 이 사 오성근
상 임 감 사 황덕일
경 영 본 부 장 김철도
마케팅본부장 김종섭
○ 속기공무원
서정혜 이둘효

동일회기회의록

제 232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32 회 제 1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21
2 6 대 제 232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21
3 6 대 제 232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20
4 6 대 제 232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20
5 6 대 제 232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20
6 6 대 제 232 회 제 9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21
7 6 대 제 232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9
8 6 대 제 232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9
9 6 대 제 232 회 제 8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20
10 6 대 제 232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9
11 6 대 제 232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5
12 6 대 제 232 회 제 7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21
13 6 대 제 232 회 제 7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19
14 6 대 제 232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9
15 6 대 제 232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5
16 6 대 제 232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2-18
17 6 대 제 232 회 제 6 차 교육위원회 2013-11-21
18 6 대 제 232 회 제 6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21
19 6 대 제 232 회 제 6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20
20 6 대 제 232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19
21 6 대 제 232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4
22 6 대 제 232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4
23 6 대 제 232 회 제 5 차 교육위원회 2013-12-18
24 6 대 제 232 회 제 5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2-18
25 6 대 제 232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2-17
26 6 대 제 232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2-17
27 6 대 제 232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20
28 6 대 제 232 회 제 5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20
29 6 대 제 232 회 제 5 차 교육위원회 2013-11-19
30 6 대 제 232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15
31 6 대 제 232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4
32 6 대 제 232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4
33 6 대 제 232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2-17
34 6 대 제 232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3-12-17
35 6 대 제 232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3-12-11
36 6 대 제 232 회 제 4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2-04
37 6 대 제 232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2-04
38 6 대 제 232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2-02
39 6 대 제 232 회 제 4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19
40 6 대 제 232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19
41 6 대 제 232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3-11-15
42 6 대 제 232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14
43 6 대 제 232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3
44 6 대 제 232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3
45 6 대 제 232 회 제 3 차 본회의 2013-12-20
46 6 대 제 232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3-12-10
47 6 대 제 232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2-04
48 6 대 제 232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3-12-04
49 6 대 제 232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2-03
50 6 대 제 232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2-03
51 6 대 제 232 회 제 3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29
52 6 대 제 232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28
53 6 대 제 232 회 제 3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14
54 6 대 제 232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14
55 6 대 제 232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3-11-14
56 6 대 제 232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14
57 6 대 제 232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3
58 6 대 제 232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3
59 6 대 제 232 회 제 2 차 본회의 2013-12-13
60 6 대 제 232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3-12-13
61 6 대 제 232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3-12-09
62 6 대 제 232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2-03
63 6 대 제 232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3-12-03
64 6 대 제 232 회 제 2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28
65 6 대 제 232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28
66 6 대 제 232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28
67 6 대 제 232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27
68 6 대 제 232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13
69 6 대 제 232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13
70 6 대 제 232 회 제 2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13
71 6 대 제 232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3-11-13
72 6 대 제 232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2
73 6 대 제 232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2
74 6 대 제 232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3-12-06
75 6 대 제 232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2-02
76 6 대 제 232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3-12-02
77 6 대 제 232 회 제 1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27
78 6 대 제 232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26
79 6 대 제 232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26
80 6 대 제 232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26
81 6 대 제 232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3-11-18
82 6 대 제 232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3-11-18
83 6 대 제 232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12
84 6 대 제 232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12
85 6 대 제 232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2
86 6 대 제 232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2
87 6 대 제 232 회 제 1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12
88 6 대 제 232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3-11-12
89 6 대 제 232 회 제 1 차 본회의 2013-11-11
90 6 대 제 232 회 개회식 본회의 2013-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