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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교 육 위 원 회 회 의 록
(10시 02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부산광역시학생교육문화회관, 부산광역시학생예술문화회관, 부산광역시어린이회관 및 부산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에 대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정철교 학생교육문화회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지난 임시회 이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창의적 인재육성과 부산교육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학생교육문화회관 등 4개 직속기관의 교육․학예에 관한 사무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여 교육행정 등의 업무 추진과정에서 잘못되거나 미흡된 부분이 있을 경우 이를 지적하고 시정토록 하여 내년도 예산심사와 연계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바람직한 교육행정이 수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감사위원님들은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체득한 경험과 축적된 자료 그리고 시민들의 여론 및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 수렴 등 각종 자료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감사를 해 주시고, 수감기관에서는 보다 성실하고 진지한 자세로 감사에 임함으로써 이번 감사가 원만히 진행되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감사계획에 따라 학생교육문화회관 등 4개 직속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늘 감사의 진행순서는 학생교육문화회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의 증인선서를 하고 이어서 학생교육문화회관 등 4개 직속기관장의 업무보고가 있겠으며, 업무보고가 끝나면 질의와 답변 순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 규정에 의거 오늘 증인으로 채택된 학생교육문화회관장 등 4명으로부터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선서방법은 증인을 대표해서 학생교육문화회관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에 따라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13년 11월 13일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정철교
학생예술문화회관장 문희자
어 린 이 회 관 장 박정옥
유아교육진흥원장 이수복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부터 직제 순으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정철교입니다.
평소 부산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에 남다른 관심과 따뜻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김정선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교육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먼저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도조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우리 회관의 간부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신종국 운영부장입니다.
김영이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학생교육문화회관의 2013년도 주요업무를 간단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학생교육문화회관)
(이상 1건 끝에 실음)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정철교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예술문화회관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부산광역시학생예술문화회관장 문희자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김정선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업무보고를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회관의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안봉현 운영부장입니다.
유인배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13년도 우리 회관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학생예술문화회관)
(이상 1건 끝에 실음)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문희자 학생예술문화회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어린이회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린이회관장 박정옥입니다.
김정선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부산교육에 대한 열정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조용일 운영부장입니다.
강문철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어린이회관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어린이회관)
(이상 1건 끝에 실음)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박정옥 어린이회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유아교육진흥원장 이수복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김정선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진흥원의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조일환 총무부장입니다.
장정숙 운영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우리 원의 2013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유아교육진흥원)
(이상 1건 끝에 실음)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이수복 유아교육진흥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감사를 위해 질의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고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실 때에는 핵심만 요약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라며 관계공무원은 위원님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시간은 답변시간을 포함하여 본질의 20분, 보충질의 및 추가질의는 10분으로 하겠습니다. 질의시간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추가질의는 횟수에 관계없이 질의가 가능하므로 위원님들께서는 의정활동으로 연구한 부분을 충분히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해당부장의 답변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의 허락을 받아 발언대에 나오셔서 직책과 성명을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자료요구 시에는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게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신태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질의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신태철 위원입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장님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한 건전한 청소년 문화 창달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시는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자료작성과 관련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 9쪽입니다.
수요자 중심의 특기․적성 신장을 위한 문화교실 운영에서 교양문화교실의 겨울방학 1, 2기와 여름방학 1기의 참가인원이 321명, 338명, 245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 행정사무감사 자료 139쪽을 보면 동 사업의 참가인원이 195명, 176명, 248명으로 동일한 내용으로 보여지는데 참가인원이 차이가 있습니다. 한번 설명해봐 주시기 바랍니다. 왜 그렇게 다르게 나왔는지.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정철교입니다.
인원이 보고서에 321명, 338명, 245명하고 다시 한 번 139쪽에 어느 부분을 말씀하시는지 좀…
행정사무감사 자료 139쪽을 보면 동 사업의 참가인원이 195명, 176명, 248명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이쪽 9쪽하고 여기하고 본 위원이 볼 때는 같은 내용 같은데 인원수가 다 다르단 말이죠. 어떻게 된 겁니까? 그게. 참가인원이. 회관에서 연수하면 제일 먼저 인원수 이게 제일 중요한 거 아닙니까?
맞습니다. 여름방학 1기에 248명과 245명은 약간의 착오로 인해서 3명이 차이 나는 것 같고, 겨울방학 1기와 겨울방학 2기는 차이가 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미처 확인을 못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나중에 서면으로 답변을 좀 드리겠습니다.
관장님 말씀은 아시겠는데 사실 이게 감사자료를 내놔놓고 통계가 틀리면 파악하기가 굉장히 안 어렵겠습니까?
의회에 제출하는 자료에서 기본적인 통계가 맞지 않는다는 것은 모든 자료의 신뢰성을 크게 저해할 뿐 아니라 해당기관의 업무처리에 대한 믿음도 저해하게 됩니다. 앞으로 이런 점을 유념하여 자료를 정확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다음은 대강당 다목적홀 전시실 대관과 관련하여 질의하겠습니다.
대관실적을 보면 2012년도 다목적홀과 전시실은 연간 2회와 14회이고, 대강당은 71회로 연평균 5.9회에 불과하며, 2013년도는 9월까지 다목적홀과 전시실은 연간 6회와 또 전시실도 6회입니다. 대강당은 52회로 월평균 5.8회에 불과합니다. 현재 대관실적이 높지 않아 대강당 다목적홀 전시실의 공실률이 높을 것으로 보이며 아울러 지난 9월 학생예술문화회관의 개관으로 일부 행사는 학생예술문화회관으로 옮겨가면 공실률은 더 높아질 우려가 있습니다. 현재 대강당 다목적홀 전시실의 공실률 실태와 향후 대책을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대강당과 체육관은 우선 대강당은 교육대관과 일반대관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강당은 연초에 저희들이 학교에 학예제라든가 또는 발표회가 있을 때 연초에 그 계획을 다 받아 가지고 하고 있고, 그 다음에 그 외에 교육대관이 끝나고 나면 시간이 되는대로 토요일, 일요일을 이용해서 일반 대관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와서 다목적홀이라든가 전시실에 이런 전시 수나 대관은 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언제든지 학교나 일반시민단체에서 요구를 하면 저희들이 언제든지 대관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홍보해 가지고 이걸 이렇게 비어있으니까 쓰시라 그런 홍보는 안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린이대공원이나 이런 데를 이용하시는 여러분들이 수시로 저희들 회관에 들어오셔서 이런 시설들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그 실적은 9월 30일까지입니다. 저희 2013년도는. 그래서 10월, 11월 이렇게 날씨가 좋고 문화행사가 많을 때는 더 많이 대관이 되고 있습니다. 그 실적이 지금 이 자료에는 나타나 있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장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볼 때 학생교육문화회관이나 예술문화회관이나 시설이 정말 잘 되어 있고 정말 쓰기 좋게 되어 있는데 방금 관장님이 대관실적을 더 많이 높인다, 각급학교에 더 많이 신청하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고 계시는 모양인데 방금 말씀드린 대로 정말 공실률이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적극 활용해 가지고 그런 일이 정말 예술문화회관 개관으로 서부산권의 학교나 기관단체에서는 학생예술문화회관을 주로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이 먼저 설립되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잘 운영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문화예술회관이 개관됨으로써 대관이나 이용실적이 떨어질 우려가 있는데 대책을 마련하여 학생예술문화회관과 또 학생교육문화회관이 둘 다 운영이 잘될 수 있도록 관장님께서 적극 노력해봐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다음 어린이회관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어린이회관장 박정옥입니다.
어린이의 꿈, 소질, 능력을 개발하여 바른 인성과 재능을 갖춘 인재육성을 위해 많이 노력하시는 점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164쪽입니다. 집중탐구활동 운영에 대한 분석자료와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건의사항을 보면 먼저 집중탐구활동 시간을 늘려주기를 희망하고 있는데 만족도를 보면 만족이상이 98.3%로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이용자의 요구대로 다른 사업을 조정해서라도 시간을 더 늘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관장님의 의견은 어떠하며 향후 계획은 어떠한지 한번 말씀해봐 주시죠.
지금 저희들이 항상 집중탐구활동을 사실은 전시관 사업의 제일 핵심사업으로서 앞으로 내년도에 2014년도에는 이런 과학․수학 관련 그런 체험활동들은 대부분 다 확대․운영할 수 있도록 지금 조직을 해두었습니다.
두 번째 요구내용을 보면 접근성 개선에 대한 노력을 요구하였는데 이를 위하여 지난번 용역결과에 따른 이번 예산에 전동차 운행과 관련하여 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후 추진계획을 한번 말씀해봐 주시죠.
지금 예산이 완전히 확정이 되면 1, 2월중에 지금 예산 중에 2,000만 원이 할애가 돼서 보다 더 세부적으로 안정적으로 셔틀카를 운영하기 위한 그러한 적정성 조사용역을 의뢰합니다. 1, 2월동안 연구를 해서 어디에다가 승강장을 두고 어디에다가 쉼터를 두고 이런 식으로 전부다 구체적으로 접근을 해서 그 결과보고가 최종 확정이 되면 3월에 시행계획을 수립해서 7월에 지금 셔틀카를 운행하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시관 3층에 넓은 휴게공간 설치라든지 전시물 관람 받침대 설치, 전시물의 즉시 수리교체를 또 건의하고 있습니다. 이용자의 건의도 있지만 어린이회관 접근성 개선과 관련하여 오랫동안 추진하여 내년도 예산에 편성하는 사안인 만큼 교육청과 협의하여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서 빠른 시일 내에 접근성이 개선되도록 하고 휴게공간이 부족하여 더 넓은 공간을 확보해 달라는 건의가 있는데 접근성이 개선되면 더 많은 이용자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러면 휴게공간의 부족은 심각한 수준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조속히 휴게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현재 3층을 북카페하고 쉼터를 병행할 수 있는 걸로 조성할 수 있도록 지금 예산에 일단 편성해 두었습니다. 그렇게 하고 위원님께서 아까 조금 전에 우리 셔틀카에 대한 말씀을 주셨는데 지난 7월 16일 날 중간 업무보고 드릴 때도 감사의 인사 드렸지만 덕분에 이게 구체화돼서 우리 취학계층 그리고 또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가 충분히 이루어져서 전동셔틀카가 운행할 수 있는 일단 단초를 만들게 해 주셔서 다시 한 번 더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아울러 만족도가 높은 집중탐구활동 시간을 내년부터 확대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해 주시기 바라며, 키가 작은 어린이를 위한 전시물 관람대는 많은 예산을 수반하는 것이 아니므로 즉시 설치해 주시고, 또 수리․점검 등인 전시물이 방치되어 이용자가 불편하지 않도록 즉시에 수립․교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국제신문 1면에 어린이회관에 놀이동산도 만든다 이러는데 이거 전동차 만들고 하면 시너지 효과도 안 있겠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어린이회관 접근로 개선 문제에 대해서 아쉬움이 굉장히 많습니다. 용역결과대로 엘리베이터를 설치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예산 문제로 전동차로 바뀌었는데 용역에는 100m터널을 뚫어 가지고 30명 타는 에스컬레이터 2대 하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용역결과대로 안 하고 전동차로 바뀌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안 되면 차선책으로 전동차로 바꾸었는데 본 위원은 엘리베이터를 해야 정말 시민들을 위해서, 학생들을 위해서 바른 길이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엘리베이터 하는데 예산이 110억 든다 합니다. 큰 돈입니다. 물론 전동차는 한 5, 6억 정도 드는데 5, 6억도 돈이 적은 게 아니고 110억도 큰 돈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그런데 학교 선생님들 주차문제로 지난번에 53억 7,000만 원 예산 편성되어 있었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 예산 왜 필요합니까? 교장선생님이 아침 조례 시에 훈시로서 ‘어느 학교 사고난거 선생님들 아시죠? 차 가지고 올 때 조심해서 주차하십시오.’ 하면 말로서 훈시로서 다 해결될 수 있는데도 53억 7,000만 원 예산이 날아갔습니다. 어린이대공원 접근로 개선에 필요한 예산 110억 어떻게 치면 큰 돈 아니라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어제 아침입니다. 아침 8시 반에 허남식 시장님과 교육감님 모시고 시청 12층에서 행정협의회할 때 제가 시장님과 교육감한테 고맙다고 말씀드리면서 용역결과대로 엘리베이터를 못해서 정말 아쉽다 했습니다. 왜? 전동차라도 안 하면 또 없던 일 될 것이니까.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차차선책으로 전동차로 바뀌었지만 없는 것보다 나을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고 준비가 되는 모양이니까 관장님께서 세세하게 잘 살펴서 차질이 없도록 잘 챙겨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다음은 행정사무감사자료 168쪽입니다. 초등발명교실 운영과 관련하여 질의하겠습니다.
문제점을 보면 창의로봇발명교실의 학생 참여율이 저조하다고 되어 있는데 현황과 대책을 간단히 말씀해 주십시오.
아까 조금 전에 이것도 하나의 접근성 문제인데 저희들 이게 저조하다는 건 뭐냐 하면 지금현재 로봇발명교실 이 자체가 다른 것은 찾아가는 이라든지 그 외 다른 발명교실은 지금 아주 성행하고 있습니다. 성행하고 있는데 이 로봇은 조금 거기에 대한 어떤 뭐랄까? 현황이 조금 안 좋은 것은 매주 토요일날 실시를 하는데 이상하게도 로봇발명교실에 있어서만은 조금 이래 인원이 많이는 그렇지 않습니다. 거기에 지금 저희들 담당자가 기재하기를 그래 했는데 크게 차이 나는 건 아닌데 여기서 접근성 문제도 사실 있습니다.
지금현재 우리가 전동셔틀카는 교통약자나 그 외에 어떤 배려를 해야 되는 대상자들을 중심으로 저희들이 운행을 할 텐데 사실은 우리 어린이회관에 참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옛날하고 달라서 실 상황이 변해서 차를 움직이지 않으면 아이들이 굉장히 어려움을 많이 호소를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 어떤 교육프로그램은 아주 올라오면 좋은데 올라오기가 힘드니까 거기 아예 포기를 하는 그런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래 크게는 많지는 않습니다. 숫자는 조금 다른 곳에 비해서는 조금 떨어집니다마는 만족도는 사실 99%, 100%까지 갈 수 있는데 올라오기가 힘들었다 하는 거기서 0점 몇 프로, 1점 몇 프로가 깎입니다.
그 정도로 이것은 앞으로 장기적으로 우리 어린이회관에 접근성을 보다 전향적으로 뭔가 생각을 해봐야 되는 그런 부분이 아닌가 이 자리를 빌려서 말씀을 드립니다.
창의로봇발명교실의 인원이 각 240명으로 부산시 전체 3학년에서 6학년 초등학생수를 대비하면 극히 일부의 학생들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신청만 하고 참여는 제대로 하지 않는 학생들이 많다면 이는 참여하고 싶어도 선정되지 않아 참여를 못하는 학생들에게는 많은 불만을 야기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향후 학생들의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그래도 계속 참여율이 저조하다면 저조한 학교에 대해서는 페널티를 적용한다든지 아니면 과감하게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체험실 공간부족으로 다양한 체험기회 제공의 어려움이 있는 토요가족체험교실 등 이용자가 많이 요구하면서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대체하는 방안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심층적으로 분석하겠습니다.
관장님 말씀대로 이제 접근로가 개선되면 이 부분도 많이 향상이 안 되겠나 기대를 합니다. 수고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신태철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피감기관에서는 의회에 자료를 제출함에 있어서 그 정확성을 좀 기해 주시고, 서면자료 제출 시에는 전 위원님들에게 서면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린이회관에서는 이 접근성 문제만 얘기할 것이 아니고 보다 더 내용의 어떤 재미성이랄까 이런 부분도 좀 가미를 해 가지고 접근성 보다는 재미가 더 있어서 내가 가봐야 되겠다라고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연구를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황상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황상주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을 걸로 생각하고 감사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그 동안 1년 동안 해왔던 각종 행정사항들을 점검해보는 그런 자리로 알고 있는데 이번이 6대 의회 행정사무감사는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난 1년을 돌이켜보니까 정말 우리 부산교육계에 특히 중학생들을 중심으로 해서 학교폭력이라든지 또는 성추행 사건 뭐 이런 것들로 해서 학생들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또 교사들에게 관심이 집중되어 왔던 그런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본 위원이 이렇게 그런 점을 쭉 짚어보다 보니까 사실 학생, 교사들이 물론 교육의 주체로서 중요하지만 또 이렇게 직속기관에서 보면 우리 직원들이 또 여러분 계시는데 직원들에 대한 관심도 너무 소홀히 될 여지가 있지 않나라는 그런 우려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1년을 마무리하는 행정사무감사 자리니만큼 각 관장님들께서 우리 직원들에 대한 사기나 복지향상에 어떤 점에 주력하고 계시는지 그런 거 한번 이렇게 순서대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정철교입니다.
황상주 위원님께서 저희들…
잠깐만요. 제가 말씀드리기 전에 지금 다음 또 이야기도 해야 되니까 자세한 이야기는 필요하시면 서면으로 저에게 제출해 주시고 좀 간략하게 그렇게 답변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저희들은 한 세 가지 정도만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제가 거기 근무하고 나서 직원들 단합과 소통을 위해서 학생들 체험학습이 다 끝나고 한 오후 늦은 시간을 이용해서 저희들 체육대회를 이렇게 실시했습니다. 간단하게. 그래서 탁구대회, 배드민턴 또 족구 이런 것을 통해가지고 저와 우리 부장님 두 분과 이렇게 돈을 좀 갹출해가지고 우승, 준우승 상금을 줌으로써 그걸 가지고 오후에 간식을 한다든가 또 자기들끼리 나름대로 이렇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줬고 두 번째는 저희들 이번 2학기에 들어서 각 지역문화센터에 어떤 선진적인 기법이나 프로그램을 좀 배우기 위해서 한 4명 정도씩 팀을 해가지고 대구라든가 인천 그 다음에 광주라든가 이런 문화센터 탐방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여러 군데를 돌아다니면서 선진기술을 좀 익혀가지고 우리가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이런 기회를 좀 부여해줬고 세 번째로는 저희들 운영요원이 또 한 15명 있습니다. 그래서 운영요원과 우리 정식근무요원들이 같이 사기를 높일 수 있도록 운영요원들의 어떤 긍지를 심을 수 있도록 피복을 저희들이 해줬습니다. 하복과 춘추복을 해서 어떤 강의활동이나 또 지도를 할 때 그런 자긍심을 가지고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도록 그런 근무복을 했고 나머지 또 자기가 전문적인 기술이 부족하면 사회에서 그런 전문적인 기술을 배워올 수 있도록 연수비를 또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대강 이런 정도로…
체육대회, 문화탐방, 다 옷도 만들어서 이렇게 같이 나눠 입고 좋은 역할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말 직원들 사기진작을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고 계시네요. 감사드리고.
우리 예술문화회관장님!
학생예술문화회관장 문희자입니다.
특별히 이렇게 다른 기관과 다른 점이 있을 수는 없는데 일단 저는 1차적으로 환경을, 근무여건을, 근무환경을 제대로 개선해줘야 된다고 생각이 들고 그래서 낮 시간 동안에 근무하는 동안에 최대의 책상이라든지 무슨 정보기기라든지 그리고 차를 마실 수 있는 이런 시설이라든지 이런데 최대로 만족을 할 수 있도록 구비를 하였습니다. 기구 자체, 가구 자체를.
그리고 우리는 특성상 헬스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헬스장이나 그 다음에 체육관에 배드민턴이나 이런 것은 방과 후나 점심시간은 충분히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제 하나 더 특색적인 게 공연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연에 야간공연도 있고 이렇게 토요일 주말공연도 있기 때문에 가족이나 이런 같이 와서 좌석이 여유가 있는 한 공연을 볼 수 있도록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외 워크숍, 체육대회, 운동회 이런 것은 다른 기관이 하는 것처럼 하려고 하고 있고 연말에도 여러 가지 기관에 벤치마킹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공연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또 사실 직원들 입장을 관장님께서 더 잘 아시겠지만 제가 늘 느끼는 게 뭐냐 하면 야구장에 가보면 경기를 막 하고 있는데 그 경기를 보는 사람 말고 관중석을 보고 있는 그 경비요원들이 있거든요. 그러면 그 사람들은 경기관람은 100% 못한다 생각하기 때문에 아마 우리 직원들도 일을 하다 보면 그런 입장이 안 되겠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관장님 예술문화회관이 만들어진지 얼마 안 되니까 앞으로 좀 연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어린이회관장님!
어린이회관장 박정옥입니다.
어떻게 보시면 작을지도 모르는데 저희들 나름대로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첫 번째로 저희들 사실은 저희들이 작업하는 일이 많습니다. 직원들이 그래서 남녀직원들이 휴게공간도 휴게공간이지만 샤워실이 많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공간을 최대한 확보해서 휴게실하고 샤워실을 남녀 따로 별도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성을 해줬습니다.
그리고 또 저희들 20명 현원 중에 시설팀이 4명이 되는데 계속 하루 종일 밖에서 일을 합니다. 그러고 나서 사무실 들어가는데 사무실 공간이 너무 좁아가지고 참 어렵겠다 싶어서 없는 예산을 여기저기서 모아가지고 저희들이 사무실을 확장을 해줬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저희들이 아시다시피 접근성이 어려운 우리 직원들의 근무환경 때문에 점심시간이 참 어렵습니다. 점심식사하기가. 그래서 인력이 있어야 되는데 이때까지는 영양사가 한 사람씩 쭉 있었습니다. 그래서 식당에서 이렇게 식사를 할 수 있었는데 감원되는 바람에 그 인력이 없어져버렸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최대한 한번 노력해보자해서 중식을 담당하는 외부인력을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경제적이고 아주 영양가 있는 그러한 식사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놨습니다. 그리고 또 그 외에도 항상 상찬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발굴하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상 그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상찬을…
몇 가지 더 있습니까?
예?
관장님 몇 가지 더 있어요?
아니요. 이게 마지막입니다.
아, 예.
그런 기회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발굴해서…
하실 말씀 많으실 것 같은데…
(웃음)
어쨌든 근무지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의정활동에 필요하니까 말씀하신 내용을 이렇게 자료로 또 지금 이야기 못하신 것 포함해서 보내주시면 제가 참고를 좀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님!
유아교육진흥원장 이수복입니다.
저희는 매월 조례 시에 직원 정례조례를 할 때 그 월에 달한 직원들의 생월축하를 축하노래를 불러주고 그 다음에 상품권을 만 원권이지만 그 만 원짜리 상품권이나마 해서 가족과 함께 작은 케이크라도 가지고 가서 할 수 있도록 그걸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월별 모든 행사를 안내를 통해서 기관장과의 대화를 통해서 단합과 소통 이런 것이 되도록 하고 있으며 또 두 번째로는 봄, 가을 체육대회를 인근 우리 몰운대 그쪽을 가서 족구대회 또 다양한 우리 기관에는 여러 가지 체육 대여하는 한사랑교구나눔지원센터에는 많은 체육기구들이 있어서 그 체육기구를 가지고 가서 단합된 줄다리기라든지 이런 것들을 통해서 단합과 소통을 하고 있으며 이제 저녁에는 회식으로 같이 피로도 풀고 하고 있습니다.
또 세 번째로는 타 시․도에 우리의 기관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타 시․도 유아교육진흥원과 좋은 선진과학관 이런 것들을 벤치마킹하는 것도 우리 직원들이 할 수 있도록 하고 비정규직인 유아교육사들에게까지도 울산 같은 인근에 월요일날 쉬는 날을 이용해서 한번씩 보내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유아들을 맡아서 안내하고 하는 유아교육사들과 또 우리 바깥에서 일을 하시는 기능직 또 청소원 이런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유니폼을 여름과 가을 이런 것을 산뜻한 유니폼을 제공해서 아이들을 맡아서 탁 볼 수 있도록 이렇게 하고 있으며 우리 진흥원이 참 좁습니다. 여러 가지 사무실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래도 퇴직교원, 하모니자원봉사자 이런 분들이 4시간 근무를 하고 있음에도 쉴 공간이 없어서 작은 공간을 우리 사무실을 쪼개어서 휴게공간으로 두고 또 유아교육사들에게도 그런 공간을 두고 정수기도 설치하고 차라도 마시면서 자기네들이 함께 평가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도록 휴게실도 설치해 주려고 노력해서 또 청소원들도 쉴 공간이 없어서 입구에 작은 집을 하나 준비해서 청소원들까지도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우리 직원들의 복지에 노력해서 사기진작에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며칠 전에 모 언론사 신문에 보니까 학생들이 쓰는 칼럼이 있는데 거기에 왜 우리 학교에 교사휴게실이 있고 또 학부모 이렇게 휴게실도 있는데 학생휴게실이 없느냐 이렇게 적어놓은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문제는 좀 생각을 해보긴 해봐야겠지만 일단 여기 어린이회관이라든지 또는 유아교육진흥원에 지금 휴게실 말씀해 주셨는데 직원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아무리 작더라도 좀 공간은 마련은 되어야겠다, 한 곳 정도 또는 남녀 구분하면 한 두 곳 정도라도 직원숫자에 따라서 휴게실 정도는 마련이 되어야 되겠다, 그래서 그 개념이 말하자면 지금까지는 우리가 그 정말 산업발전을 이루면서 어려운 시기를 살았는데 그때는 희생을 하고 살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은 개개인의 어떤 자긍심도 높여주고 또 근무여건을 개선해 주는 그런 필요성이 대두되는 그런 시기가 왔기 때문에 또 그럴만한 여유도 생겼고, 재정적으로, 그래서 정말 휴게실 하나 정도는 꼭 마련이 되어야겠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로 직원 사기진작을 위해서 노력들을 많이 하고 계신 점 감사드리고요, 학생교육문화회관에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제가 학생교육문화회관하고 학생예술문화회관하고 이것 부르기가 상당히 어려워가지고 이것 무슨 차이점이 있는가 이렇게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일단 글자를 보니까 ‘교육’자하고 ‘예술’자만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교육문화회관은 교육회관, 예술문화회관은 예술회관 이렇게 부르면 좀 쉽게 구분이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 그렇게 말씀드릴게요.
그래서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은 대학교하고 협약 체결해 가지고 인문학 강좌 이것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죠?
예,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예.
어떻게 성과가 어느 정도 되는지 이야기 한번 해 주시죠. 간략하게 좀 부탁드립니다.
예, 저희들 대학교하고 협약 체결한 것은 부산대학교 인문대학하고 그 다음에 부산외국어대학교 지중해지역원하고 그 다음에 동의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이렇게 세 군데하고 협약을 체결해 가지고 여기에 계시는 교수님들이 매주 토요일 그러니까 동의대학 같은 경우는 네 번입니다. 자기들의 어떤 지식을 학생들한테 좀 더 아주 실생활에 이렇게 비춰가면서 좀 더 활성화된 그런 강의를 저희들이 제공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처음에 규모를 작게 했다가 나중에 늘리고 이렇게 하셨다…
지금 올해가 저희가 처음이기 때문에 내년에도 또 이렇게 강의계획을 받아서 저희들이 보통 계약을 체결하면 약 2년 내지 3년 동안 계속하는 걸로 체결을 하고 있습니다.
그 성과는 상당히 좋은 걸로 그렇게 판단하고 계시네요?
예, 특히 교사 분들이 저희들이 약 40명 정도 모집예정을 했는데 50명, 60명씩 모이셔가지고 저희들이 의자를 다른 실에서 가져와가지고 들을 정도로 상당히 유익하고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그래서 실용기술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우리가 상당히 또 많이 생각을 해왔었는데 인성문제 또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런 문제에 대한 고민이 요즘은 또 깊어지고 또 학생들도 사실 학교폭력이나 왕따 이런 문제들로 인해서 자살까지 이어지는 이런 것들이 결국은 인문학적인 그런 배경이 부족해서 그런 게 아닌가 생각해서 상당히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계속 발전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교육회관하고 예술회관의 차이점 제가 아까 글자만 말씀드렸는데 존경하는 신태철 위원님께서도 아까 지적해 주셨지만 이 두 회관이 제가 볼 때는 공연이라든지 전시를 위주로 한다, 이런 차이도 있을 수 있겠지만 우리 예술회관은 아무래도 서부산 쪽에 위치하고 또 교육회관은 동부산 쪽에 위치하는 관계로 해서 각각 서로 간에 대화채널을 좀 가졌으면 어떨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 점에 대해서 우리 예술회관 관장님께서 한번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예, 연간계획을 세울 때는 서로 만나서 몇 번, 지금도 한 2, 3회 했습니다. 만나서 업무협의를 하고 중복되지 않도록 하고 그리고 얼마 전에도 만나서 회의를 해가지고 내년도 예산을 세울 때 교육문화회관에서 예술문화회관으로 이관하는 사업들이, 2, 3개를 이관을 해서 저희들이 맡아서 저희들 예산으로 편성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제 그것도 또 공연을 신청하는 사람들, 전시를 신청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또 보면 이게 어디다 신청해야 될지 잘 모를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관계 홍보도 구체적으로 적시해서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시간이 없는 관계로 해서 직원들에 대한 아까 사기진작 말씀드렸는데 우리 직원들은 보면 학생들이, 학생들 주로 학생들이죠. 학생들 대상으로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주 임무인데 여기 하다보면 요즘 말하자면 성추행사건이라든지 또는 각종 폭력사건 이런 것들이 우리 부산교육에 일어나고 있는데 직속기관에서 하는 각종 프로그램에도 그런 담당하시는 선생님들에 대한 교육이 실시되어야 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점에 대해서 어린이회관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간략하게 좀…
저희들은 일단 지도교사 대상으로 교육을 합니다. 일단 집합을 다 시켜서 이러이러한 점을 조심하고 이런 곳은 갈 때 반드시 혼자가지 말고 동반을 하고 가라든지 그러한 점에 대해서 확실하게 하고 다음에 전시관 도우미에게도 교육을 시킵니다.
아,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교육이 반드시 되어야 될 걸로 생각하고 그리고 이제 관장님이 어느 분이냐에 따라서 이것이 많이 실시가 되었다가 또는 이렇게 좀 허술하게 되었다가 이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 이게 시스템화 되면 더 좋겠다라는 생각에서 어제 본 위원이 교육연수원 직무교육을 할 때 이런 과정을 개설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연수원장님께서 적극 검토를 하시겠다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이제 지금 교원연수과정에 이런 것들을 아마 개설을 할 겁니다. 그러면 우리 관장님들께서는 거기에 우리 직원들을 연수를 꼭 시키셔가지고 성폭력이라든지 또는 학교폭력 이런 문제에 대해서 직원들이 폭력이 일어나면 어떻게 내가 대처해야 되는지 이에 대한 상세한 전문지식을 갖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이 직원들이 그런 가르치는 입장에도 있지만 또 스스로 본인이 자연인으로서 성문제라든지 폭력에 대한 인식이 있어야 될 걸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이 자연인으로서의 성교육, 폭력교육 그 다음에 교사로서의 성교육, 폭력교육 여기에 대한 우리 관장님들께서 교육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같이 좀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예, 마무리 하시고 추가질의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지금 학생교육문화회관과 학생예술문화회관에서는 사업의 중요성에만 문제를 포커스를 맞혀서는 안 되고 사업의 질과 내용에 있어가지고 좋은 사업은 공유해서 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서 인문학 강좌 같은 MOU를 체결한다든가 이런 부분은 대단히 좋은 예가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같이 연구를 해서 좋은 방향으로 하여튼 인성교육에 도움이 되도록 그렇게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최부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최부야 위원입니다.
정철교 관장님 또 문희자 관장님, 박정옥 원장님, 이수복 원장님! 네 분 원장, 관장님과 자리 함께한 직속기관 직원 여러분에게 대단히 수고하신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저는 좀 궁금한 사항 한두 가지만 이래 질의할까 합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장님!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정철교입니다.
올해 예산이 업무보고서 6쪽에 있는 대로 17억 3,946만 3,000원 맞습니까?
예.
이 예산으로 회관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경비로써 부족함이 없는지?
저희들 지금까지 있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말씀드리면 이 정도가지고 저희들이 조리껏 사용해서 하면 활동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좀 더 저희들이 아이디어를 내가지고 학생들한테 더 문화적인 접근을 시키기 위해서 그런 생각을 내어야 될 텐데 그런 것들이 지금 저희들이 좀 부족한 것 같고 또 그런 것들이 나타나면 예산을 좀 요구해서 우리 부산 초․중학생들이 좀 더 다른 시․도보다 더 발전된 것을 접할 수 있도록 그런 마음은 가지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다음 문희자 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학생예술문화회관장 문희자입니다.
9월 10일날 개관하기까지 관장님을 비롯해서 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이 자리를 빌려서 이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올해 문화회관의 예산이 업무보고서 24쪽에 나와 있는 대로 34억 2,081만 7,000원 이래 맞습니까?
예.
그러면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학생교육문화회관하고 이래 비교해서 예술문화회관의 설치목적이나 기능 면에서 또 쉽게 말하면 사무분장 면에서 교육문화회관과 차이가 있습니까? 크게.
학생들 체험학습 쪽에서는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전시실 운영도 차이가 거의 없고 그리고 이제 공연장만 차이가 나니까 그 공연에 외부공연을 유치하는 비용이 교육문화회관하고는 비용에서 차이가, 예산에서 차이가 난다고 생각이 됩니다.
비용 면에서 차이가 나면 어느 정도 납니까?
지금 작년도, 지금 2013년도 올해 9월달부터 개관이후부터 공연비는 저희들이 1억 8,000 차이가 나게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지금 내년도에는 일단 예산을 한 5, 6억 정도 차이 나도록 예산편성을 올려놨습니다.
5, 6억요? 그런데 이 두 기관의 예산을 비교해 보면 직원수는 오히려 기존의 학생교육문화회관이 더 많음에도 예산은 거의 배로 예술문화회관이 많습니다. 그러면 공연회관 운영비가 연간 5, 6억 이래 많다 해도 올해 예산으로만 비교해 보면 공연비 차액 1억 원 정도인데 기능이나 설치목적이 유사하고 또 직원수라든지 돈이 크게 다르게 들 그런 명분이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데 차액이 16억 8,000만 원이나 차이가 납니다. 그 부분은 어떻게, 저는 몰라서 묻습니다.
예, 올해는 비품구입비입니다. 의자를 넣고 그 다음에 그 안에 책상을 넣고 이런 자산취득비가 거의 십…
자산취득비가 16억이나 이래 됩니까?
예, 됩니다. 내년도 2014년도는 공연비 포함해서 20억을 잡아놨으니까 사실은 공연비 6억, 5억을 빼고 나면 교육문화회관보다 적은 편입니다. 내년도. 사실은 우리가 운영비는 전기세 같은 게 지금 용량이 2,500w 이상이 되어가지고 사실은 한 달에 1,500만 원 이상 나오니까 운영비는 훨씬 교육문화회관보다 많이 들었습니다. 건물의 크기는. 그렇지만 현재 내년도 예산은 그렇게 적게 잡아놨기 때문에 현재 자산취득비는 23억입니다. 올해 2013년. 34억에서 23억을 빼고 나면 운영비는 11억입니다.
아, 그렇습니까?
예.
올해 9월 10일 개관해 가지고 예산이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은 비품구입비 때문에 그렇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 걸 제하면 내년에는 조금 전에 말씀 내용을 제가 잘 아직 파악을 못했는데 내년에는 어떻습니까?
내년에는 20억 예산 지금 예산팀에 제출해 놨습니다. 20억.
20억이면 학생교육문화회관은 내년에 얼마 정도 편성되어 있습니까?
내년도 저희들 올해와 같이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17억 수준…
예, 편성했습니다.
그러면 한 3억 정도 예술문화회관이 많은데 그것은 이래 시설규모가 커서 그렇습니까?
전기세 이런 운영비도 많이 나가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공연비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연유치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었는데 관장님의 설명을 듣고 나니까 이해가 됩니다. 아무쪼록 두 교육문화회관이나 예술문화회관이 설치 목적대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이래 당부하면서 본 위원의 질의는 마치겠습니다.
최부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배종웅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차례대로 쭉 이야기가 되는데 저는 뒤에서부터 순서를 정하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님!
유아교육진흥원장 이수복입니다.
이 자료에 보면, 감사자료에 보면 문제점이 나와 있죠, 그죠?
예.
그 문제점이 뭐라고 되어 있었습니까?
몇 페이지? 상담실 문제점 말씀…
감사자료 195페이지.
예, 상담실에 이게 우리가 원거리이고 또 맞벌이 부모들이 굉장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참여이용이 오후에 해야 되는 관계로 이게 이제 못 오는 분들도 많이 있고 이래서 사이버상담실을 10월부터 개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10월부터 사이버상담실을 개소해서 그나마 사이버로 상담을 해 주고 전화상담도 확대하며 또 토요상담실을 아직은 하지 못하고 있지만 토요상담실 운영도 해볼 예정으로 이런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 지금 원거리다 이것은 이제 유아교육진흥원 이것이 한 개 가지고 부산에 한쪽 저 구석에다 갖다 놓고 되는 건지…
그게 절대 안 되지요.
진흥원장이 생각해 보기에 어떻습니까? 그게 부산에서 정말로 유아교육진흥을 위해서 많은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한다고 하면 다대포 부산에서 저 끝에 있는 곳에다가 지어놓고 하는 것이 과연 진정성이 있는 건지 시민들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5년도 전국에서 최초로 이것을 만들었고 그럴 때 유아교육이 이렇게 국가적인 관심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 교육감님께서도 그때 그나마 이것을 주신 것이 전국에서 최초로 주셨기 때문에 이걸 만들어서 이제 전국적으로 15개가 만들어진 기초가 되었다고 생각하고요. 이제는 이 저변확대를 위해서 제가 이걸 시작할 때부터 중심지에 하기를 원했고 정말 시민공원 안에 모든 시민들이 자유롭게 와서 하면 참 좋겠다 해서 그 당시에 철마도 같이 사실은 제 장학관 시절에 같이 한 겁니다. 그러면서 두 개를 다 한꺼번에 하지 못해서 사립에 위탁이 되었고 그래서 해운대쪽은, 사실은 해운대와 남부 쪽이 가장 여기 오는 수치가 저조합니다. 북부가 제일 높고 서부가 그 다음이고 남부, 그 다음에 동래, 해운대가 가장 저조합니다.
예, 그렇죠?
예.
그러니까 위치 선정 잘못되었고, 잘못되었기 때문에 직접 유아교육진흥원의 혜택을 볼 수 없는 그런 상황이죠, 그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서부산과 북부산은…
아, 그러니까 이걸 해결하려면 어쩌면 좋겠어요?
새로운, 우리 위원님들도 힘을 써주시고 해서 중심권역과 권역별로 되면 가장 좋겠지만…
유아교육진흥원을 옮길 수는 없어요?
이건 체험학습장으로 두고…
아니, 그게 아니고 유아교육진흥원이 이게 부산시교육청에서 1개가 있는 거지만 학교와 거의 같은 역할을 해 주고 있는데 1개가 있다 이 말이에요. 이건 많이 불편한 점이 있거든요, 그렇죠?
맞습니다. 권역별로 만들어야 합니다.
각 권역별로 하나씩은 있어야 되는 거죠, 그죠?
예, 다른 시․도는 그렇게 추구하고 있습니다. 지금.
요즘 뭐 아이들 많이 낳아라. 이런 출산장려책 이런 거 하면서도 아이들 잘 키울 수 있는 시설은 아주 홀대하고 있어요, 그죠? 학교 쪽으로 이름만 붙으면 홀대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좀 많이 이야기를 하세요. 해보니까 이렇더라고.
저는 너무 많이 이야기합니다.
내 거 해달라고가 아니고, 해 보니까 그렇더라고.
저는 너무 많이 하고 위원님들에게도 정말 많이 이야기를 했고 이래서 중심권역 서면근처에든지 모두가 함께 올 수 있는 좋은 권역에…
우리 같으면 지원청 단위로 하나씩 있어야 해요.
정말입니다.
그래야 뭐 아이들 좀 맡길 수도 있고 또 어릴 때부터 키우기도 좋고, 이 유아교육원 이런 게 있어 가지고 거기 보낼 수 있고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면 빈부의 격차에 따른 아이들 교육에 큰 간격을 좁힐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해요?
예,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런 상담실도 많이 원하고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설 이런 것들이 모자라서 다 못 미치기 때문에 각 권역별로 이건 생겨지면 참 좋겠습니다.
중학생들이 다니고 초등학생이 다니는 곳에도 교육지원청이라고 지원할 것도 없이 서류만 자꾸 요구하고 뭐 이러면서도 지역별로 있는데 이 직접 상담하고 직접 아이들이 오고 학부모가 오고 아, 이런 것은 한 쪽 모퉁이에다 갖다 놓는 것 이건 교육에 대한 생각이 아주 자기 맘대로 하는 그런 지금 교육정책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이런 걸 좀 유아를 교육하는 사람들이 요구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만있으면 이거 해결이 안 될 것 같아요.
위원님들 많이 도와주십시오.
자기 필요한 일들만 한다고 유아를 위한 일을 하는 게 아니라 자기를 위한 일을 지금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꼭 좀 기회가 있으면 곳곳마다 이야기를 하고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불편한 점이 있고 부산시의 많은 유아들의 교육을 위해서는 이래 가지고는 아니다. 직접 이야기하세요.
예.
제가 이야기하면 잘 모르면서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아닙니다. 교육위원님들이 힘을 도와주신다면, 이것도 교육위원님들의 힘으로 그나마 전국에서 최초로 만들어졌지 않습니까?
원장님 같은 경우는 그런 이야기를 하지만 시교육청부터 시작해 가지고 저 교과부까지 한 사람도 그리 생각 안 합니다.
아닙니다.
그런 이야기하면 쓸 데 없는 이야기한다고 그러죠.
(장내 웃음)
위원님들의 도움으로 이게 만들어졌습니다.
그렇게 아시고, 이런 거라도 소리가 나면 아, 거기서라도 그런 이야기가 있더라 하는 그것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음은 어린이회관장 박정옥 관장님께 묻겠습니다.
어린이회관장 박정옥입니다.
어린이회관 여기에서는 영재교육을 많이 하죠, 그죠?
예, 초등영재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영재 아닌 부진학생들에 대한 관심은 좀 기울일 수 없나요?
저희들 부진학생 지도는 본청에서 지금 기획총괄을 하고 있지만 첫째, 영재도 물론 당연히 별도 교육을 해야 되겠지만 부진아 교육이 어떤 우리 보통교육의 근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초등발명교실도, 그리고 과학도, 영재교육도 어린이회관에서 한다고요, 그죠?
예.
그러니까 우리 사회에서는 능력이 부족하고 재산이 없으면 어린이회관 혜택을 못 받습니다. 전혀 관심 없습니다. 어린이회관에서 그런 아이들이 뭔 생각이 있습니까, 어디. 그리고 또 이 어린이회관에서 하는 활동들 그 중에 특히 영재교육 이런 거 이거 자꾸 집에서도 밤늦게까지 개인지도 해 가면서 돈 들이고 해 가지고 해 나가면서도 또 어린이회관까지 도움도 또 그 사람들이 받아요. 관심도 그 사람이 받고.
지금 교육의 불평등 때문에 우리 사회가 불평등해진 겁니다. 그러면 우리 교육자들은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불쌍한 사람만 돌보는 그런 사람은 아닙니다. 같이 살 수준을 맞출 수 있도록 어릴 때에, 어른 돼서 차이 나는 건 어쩔 수가 없죠, 뭐. 잘나고 못난 거 자기 엄마, 아버지가 낳아놓은 걸 성형수술을 해 주고 하겠습니까마는 그래도 기본을 가르치는 입장에 있는 상황에서는 초등교육, 특히 초등교육에서는 같이 기회를 주고 같이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줘야죠.
지금 제가 음악회나 뭐나 하는 데 가보니까 다 부잣집 아이들이더라고요. 거의 대부분이. 한 8, 90%가 그래요. 부모 잘못만나서 기회를 못 얻는 아이들, 교육자들이 기회를 줘야죠. 음치한테도 음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악기를 다룰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선생님들의 할 일이고 교육자들의 할 일이죠. 시민들은 그런 거 안 합니다. 거기 뭐 때문에 돈 쓰나 이겁니다. 그래서 그런 곳에도 특수아들이나 뭐 이런 아이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잘하는 거 자랑하려고 이렇게 능력을 많이 키웠다 이런 자랑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이런 아이들에게도 이런 정서를 길러주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면 교육청 하는 일이 될 수 있거든요. 충분히.
위원님 지적하시는 것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저희들이…
예, 됐고요. 체육도 마찬가지입니다. 체육도 잘하는 아이들이 운동장 다 차지해 버리고 정말로 걷고 조금이라도 달리고 함께 놀아야 될 아이들에게는 운동장이 주어지지를 않아요. 선수 몇 명 때문에 운동장이 전부 뭐 아이들은 전부 다른 골목으로 가고 전자오락실로 가고 그래 가지고 나쁜 짓한다고 꾸지람하고. 왜 못된 아이 사귀었느냐? 학교가 교육이 잘못됐다 이겁니다. 그렇게 될 아이들에게 왜 기회를 안 주고 자꾸 괜찮은 아이들만 붙들고 돈 들이고 야단이 났어요. 여기 앉아계신 분들이 주로 그런 분들입니다. 안 되죠. 한번 정책을 만들 때에 그런 아이들이 밝은 곳으로 찾아갈 수 있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그런 활동들도 좀 많이 넣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부탁하겠습니다.
학생예술문화회관장님도 같은 이야기를 드립니다. 문희자 문화회관장님 예술에 대해서 잘 아실 테니까 그런데 거기 보면 기획전시 중에 퇴직교원이 하는 행사가 있어요, 그렇죠?
예.
그런데 이거 왜 따로 할 게 있습니까? 혹시 이런 생각 한번 안 해봤습니까?
그분들하고 학생들이 함께 하는 전시회, 이런 거 한번 생각 안 해봤습니까? 선생님 따로 놀고 학생 따로 놀고, 선생님하고 학생하고 따로 있어 가지고 좋은 거 없습니다. 선생님과 학생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야 되겠죠, 그죠?
예.
그런데 그런 좋은 거 놔두고 선생님은 선생님대로 전시,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전시 그거 왜 그렇게 합니까? 교육하는 데서 학교 식당도 아이들하고 같이 안 먹고 선생님은 선생님대로 먹고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먹고 어떤 데는 벽까지 쳐놓고, 그리고 아이들이 선생님 고기 몇 마리 먹노? 이런 거나 생각하게 만들고, 툭 틔우면 되는데, 그죠?
내년도에 한번 기획을 하도록 한번…
제가 학교에 있을 때 칸막이 해놓은 거 좀 돈 많이 들여 한 거지만 난 뜯어 가지고 창고에 갖다 넣어버렸습니다. 아이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선생님들도 처음에는 안 좋다 해도 편하답니다. 급식하는 거 감독 안 가도 되고 앉아서 밥 먹고 있으면 그게 감독이니까. 아, 그래 같이 살면서 할 걸 갖다가 자꾸 분리를 시키려고 하고, 잘하는 아이 못 하는 아이, 여기 앉아 계신 분들 잘 하는 아이 못하는 아이 가르는 데는 선수예요. 앞에 여기 내 보니. 그저 등수 내서 잘하고 못하고 잘하고 못하고 그거 자꾸 판정하는 게 급하거든요.
여기 지금 계신 분은 다른데 있는 사람들은 그런 거 하더라도 여기 지금 네 분은 거기서 지금 빠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정한 교육자 활동 하는 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부탁을 드릴게요. 예술문화회관장님.
예, 예술문화회관은 현재 공연은 전부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못하는 애들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못하는 애들이…
못하는 애들은 특히 포천초등, 신천초등 이런데 좀 상당히 열악한 지역의 아이들이 많이 오고 있으니까 최대한 저도 표를 안 팔고 교육청 예산으로 공연을 유치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이 도와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안 팔고가 아니고 초대장을 꼭 어려운 곳에는 보내주세요. 얼마나 기분 좋겠습니까? 초대장이 오면.
포천초등학생이 얼마 전에 4학년 학생이 초대장 한 장을 들고, 저희들 초대장을 2,000장, 3,000장 해 가지고 계속 배부를 하고 있는데 이렇게 한 명이 들고 왔었습니다. 오후에 한 4시쯤.
그래서 왜 혼자 왔느냐 하니까 엄마, 아버지 다 직장을 나가시고 혼자 왔다고, 그래서 다음 초대장을 또 주니까 그 다음에 또 오고 또 오고 이렇게, 지금 학생들은 공연을 접해보지 전혀 못한 학생이 그 초대장 들고 혼자서 어떻게 걸어왔느냐 하니까 걸어왔다고 차 안 타고, 그렇게 오고 있는 학생이 자꾸 늘고 있기 때문에 북부지역의 문화발전에는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시회할 때에 꼭 잘 그린 그럼 전시, 잘 맞는 것 전시 그거 아니고 선발 안하고 참여하고 싶은 사람 다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주는 그런 전시회가…
그것도 지금 행복한 학교 포스터 공모전은 1,800점을 전체 다 전시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제가 학교 있을 때는 이제 학교 나온 지 몇 년 안 됐는데 지금 많이 변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대동소이한 것 같더라고요. 결국은 전부 내라, 전부 다 내라입니다. 뭐든지 다 내라 해 가지고 몇 개 뽑고 나머지는 한 1년 못가서 6개월 안에 아마 쓰레기통으로 갈 겁니다.
저는 옛날에 제가 소외된 경험을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아까 말씀대로 예문페스티벌은 다른 지역청이나 시교육청에 발표하지 않은 순수하게 발표를 못하고 학교에서 그냥 이렇게 조용히 있는 팀들을 계속 발표하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니까 그런 점에서 애를 쓰겠습니다.
그런데 문희자 원장님 옛날에 아주 호화롭게 귀염 받고 자랐다고 이야기하세요.
(장내 웃음)
왜 그러냐 하면 서민들하고 이야기할 때는 그런 게 꼭 필요합니다. 왜 그렇냐 하면 고생한 며느리가 독한 시어머니 된다는 그런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런 거 하고는 관계없는 사람이다. 선생님은 옛날에 못살았든 잘살았든 그런 거 하곤 관계없는 사람이다. 내 옛날에 잘살았다 그런 이야기를 해도 아이들에겐 충격, 내 못살았다 해도 아이들에게는 멸시 이렇게 될 수가 있습니다. 선생님은 잘살고 못살고 관계없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생각해 주시고 어쨌든 한번 잘 생각하셔 가지고 전시회를 하든지 뭐를 하든지 쭈르륵 행사를 하면서 혹시나 빈부의 차, 또는 부모의 어떤 정성 이것 때문에 차이가 많이 나지게 되는 것은 보완하기 위한 노력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선 위원장 이일권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님 여러분 장시간 감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식 및 휴식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어떻습니까?
(“좋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4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45분 감사중지)
(14시 03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 계속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길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사 잘 하셨습니까?
(“예.”하는 이 있음)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직속기관 질의를 계속합니다. 어제 제가 질의하기 전에 이런 이야기 했습니다.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들은 정말 음지에서 정말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사항들을 걱정하고 염려하고 또 그들을 도우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 여기 예술과 과학체육교육을 통한 학생 인성교육에 앞장서고 있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내가 볼 때는 학생들과 외부 인사는 늘 만나지 않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있을 거예요. 거의 다 그럴 겁니다. 그래서 하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직원들이 그네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도록 항상 친절하고 또 그에 다가가는 그런 행동과 말을 많이 보여줬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혹시나 항상 바뀌는 애들 속에서 짜증나고 또 똑같은 일을 하다 보면 마음에 부담이 많이 갈 때 있을 겁니다. 그것을 상대에게 그대로 전가되었을 때 받는 사람은 처음 대하는 사람들이거든요. 그럴 때 ‘아, 참 불친절하다 왜 이러는가’ 하는 그런 이야기들이 나의 귀에도 들어올 때가 한번씩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이런 데 특히 관심을 갖고 친절하게 정말 그네의 입장에서 모든 일을 잘 처리해 주십사하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아까 우리 황상주 위원도 얘기했는데 교육문화회관과 예술문화회관 그 차이가 어떻게 구분해야 될 것인지, 똑같은가 또는 딱 한 마디로 구별이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가, 우리 교육문화회관장 한번 얘기해 보시죠.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정철교입니다.
9월 1일자로 학생예술회관이 개관됨에 따라서 저희하고 이제 공통된 것은 같이 지역별로 나눠가지고 공통사항은 계속 그 사업을 유지해 나가고 다음에 조금 서로 특성을 살리는 그런 면에서는 우리 예술문화회관이 공연장이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이 좋기 때문에 공연문화 또는 그런 쪽으로 해서 학생들한테 어떤 활동적인 공연이라든가 또는 전국에 유명한 유명인들을 모셔다가 하는 것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하도록 하고 저희는 또 838석입니다. 그래서 800명 정도의 학생이 수용될 수 있기 때문에 그 이상은 예술문화회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그 정도 가지고 충분하다 하면 지역적으로 거리가 가깝다 하면 우리 문화회관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이래 생각됩니다.
그리고 2월달에 이제 대관신청을 할 때 한 학교에서 한 회관만 이용할 수 있도록 그러니까 우리 문화회관에다가 신청해놓고 상반기에는 우리 문화회관하고 하반기에는 예술회관하고 이렇게 2개를 하지 못하도록 서로 협의를 했습니다. 전 600개 학교가 골고루 사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한 학교는 한 개 관만 사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이제 교육문화회관은 학생들이 와가지고 학생들이 자기들이 창작적인 또는 자기들끼리의 어떤 작품을 만들어가지고 공연하고 또 그것을 펼칠 수 있는 그런 장으로 저희들은 계속 유지를 하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우리 관장님이나 또는 원장님들의 발령관계가 지속적이지 못할 때가 많이 있거든요. 어떤 때 보면 1년, 2년 만에도 단발된다, 이런 일이 있는데 앞으로 원장님과 관장님께서 장기적으로 생각을 펼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면 안정적인 운영이 되지 않겠느냐는 이런 생각도 가져볼 때가 있습니다.
교육문화회관에서 창의적 체험학습 기회를 많이 확대한다, 참 좋은 생각입니다. 이렇게 앞으로 나가야 됩니다. 그런데 보니까 그래도 아직 참가학생이 아주 적습니다. 그렇지요?
예.
728명, 454명 이래서 되지 않거든요. 그래서 참 어렵지만 가급적 많은 사람들이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주도록 노력해 보도록 그래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또 그리고 예술영재교육원 있지 않습니까?
예.
이게 지금 참 좋은 취지이면서도 일선학교에서는 그 속에 들어가려고 애를 많이 씁니다. 그래서 거기에 들어가기 위하여 또 과외도 받고 있다는 이 얘기까지 들리고 있거든요. 있어서 웬만하면 좀 참여인원을 늘렸으면 좋겠다 하는데 그것도 힘들 것 같아요. 같으나 가급적이면 그런 기회를 좀 골고루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좀 주면 안 좋겠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어떻습니까?
아, 예술영재교육은 저희만 시키는 게 아니고…
예, 다 하고 있지요?
예, 부산예술대학하고 동의예술대학이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함부로 정원을 이렇게 확대시키거나 하는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이 문제 때문에 부산하고 동의하고 만들었지 않습니까?
예.
아마 부산은 또 안 된다 하는 말 들리더라고요. 동의는 아주 활성화가 잘 되고 있습니다. 어쨌든 그런 문제점으로 해서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그런 것을 해줬으면 안 좋겠나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청소년오케스트라 여기도 마찬가지에요. 이것 운영하는데 지금 학교에서 오케스트라 하는 학교 많이 있거든요.
많이 있습니다.
그 애들도 참여하고 싶어 야단이거든요. 그래서 제2의 오케스트라 단원도 만들 수 있을 것이고 해서 내 생각은 어쨌든 많은 사람이 참여기회를 많이 달라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 저희도 하여튼 연구하고, 그렇지만 저희들도 제한된 어떤 그런 문제점들이 있기 때문에 그걸 금방 꼭 확대를 하겠다는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 학생예술문화회관장님!
학생예술문화회관장 문희자입니다.
아직 공무원 정원이 해결이 안 되었네요. 지금 세 사람 아직 비어 있습니다. 맞지요?
예, 현재 비어 있습니다.
얼마 전에 우리가 조례를 정하면서 이 문제를 제가 한번 물어봤습니다. 물어보니까 내년 신학기에는 꼭 하겠다 했는데 아마 여러 가지 고생이 많습니다. 그렇죠? 한번 애로점을 얘기를 해보시죠.
채워지면 좋겠습니다.
채워지면 좋겠다?
예.
그러면 지금은 애로 없습니까?
지금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전문직이 한 명 결원인데 음악과 전공 전문직이 꼭 있어야 되지 않겠나, 그래서 우리 대극장을 담당할 수 있는 음악과 전공 전문직이 꼭 필요한데 아직 채워지지 않아서 애로사항은 약간 있습니다.
내년 신학기에 넣어준다고 하니까 꼭 교육청에 그걸 요구를 하세요.
예, 예.
그러면 6개월 동안 운영한 문제점이 뭐 있나요? 얘기를 한번 해보시죠.
현재 지금 개관할 때까지는 개관을 준비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 현재는 지금 가장 우리 전 직원이 한꺼번에 뛰고 있는 점이 뭔가 하면 관객을 동원하는 일이 상당히 지금 어려운 상황으로서 공연이 9월부터 12월까지 15번을 하는데 그것도 이제 한 공연이 한 6회를 하는 경우도 있어서 그래서 그것을 다 보태면 20번, 30번 가까이 되는데 그 관객을 이제 1,000명의 좌석을 계속 채우려고 하니까 무료는 무료대로 또 안 채워지는 경우도 있고 유료는 유료대로 또 안 채워지는 경우가 있어서 모든 직원이 홍보에, 지금 그 프로그램의 홍보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지금 공시율이 얼마나 됩니까?
거의 지금은 다 채우고는 있습니다.
억지로?
억지로 보다도 홍보를 해서 단체도, 학생 단체도 동원을 하고 주변에 아파트라든지 이런 데 홍보를 해서 좌석의 빈틈은 거의 없습니다. 오늘도 지금 3시부터 금난새 공연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좌석 2개인가 1개인가 밖에 안 남았고 지금도 계속 요청이 오는 전화가 오는 좌석 한두 개 남는 것 없나 이렇게 하는데 다 채우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지금 진행될 것도 거의 다 채워졌는데 그렇게 채우기까지 모든 직원이 아파트 주변에 구포시장에 한 번도 안 나가본 적이 없을 정도로 다 나다니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우리 공무원들이 거기에다 시간을 많이 뺏어서 안 되는데요, 그죠? 안 되는데 한번 근본적인 문제를 파악해 가지고 방법을 한번 강구를 해 보세요.
예, 그래서 홍보를 많이 하도록 애를 쓰겠습니다.
지금 학생들 참여 시 교통문제는 지금 어찌 되어 있습니까? 교통문제는.
교통은 현재 그 상태로 계속 있습니다. 저희들이 몇 번을 지금 시청과 경찰청을 얼마 전에도 방문을 했고 또 경찰청에서 공문이 왔습니다. 그래서 거기 우리가 경찰청에는 유턴을 허용해 달라고 요청을 했고 시청에는 유턴이 허용되면 버스가 올라오게 해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경찰청에서는 유턴이 허용되면 아, 버스가 올라온다고 하면 유턴을 허용해 주겠다, 또 시청에서는 버스가 올라오게 하는 것은 여러 가지 심의과정을 거쳐야 되니까 심의를 해 보겠다, 이렇게까지 답이 되어 있고 지금 인근 주변에 학교 학부모들이 상당히 민원이 많아서 일단 청원서를, 탄원서를 지금 제출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 민원을 해도 어떤 면에서 민원을 하고 있습니까?
학생들이 그 근처에서 모라나 이런 쪽에 학생들이 체험학습이나 공연을 보러 오고 싶은데 구남역에 내리면 거기에서 걸어 올라오는 시간적인 여유 때문에 구남역에서나 구명역에서 올라왔다가 회관 앞에 내려주고 내려갈 수 있는 버스를 신설해 줬으면 좋겠다하는 거지요.
지금 일선 학교에서 공연 보러 오거나 할 때 뭐를 이용합니까? 주로.
대체로 이제 우리가 안내를 하기는 덕천역에서 북구6번이라는 마을버스를 타고 오라고 안내를 해서 그것을 타고 오기도 하고 아니면 그냥 구남역에서 걸어올라 옵니다. 한 25분 정도 걸어올라 오고 있습니다.
거기 지금 교통사각지대이거든요. 상당히 힘든 곳입니다. 올라오는 도로도 그렇고 올라와 턴도 힘들고 앞으로 큰 문제점이 있는데 만약에 그래가지고 교통참사가 일어나면 큰일 나거든요. 이것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써야 될 입장입니다.
그래서 버스가 169번이나 169-1이 거기 올라와서 유턴을 해서 내려가면 애들이 회관 앞에 내려가지고 바로 이제 걸어들어 올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회관에서 버스를 운행할 수 있는 기회도 있어야 될 것 같네, 내가 보니까.
지금 내년도 예산에 약간의 예산을 잡아놨는데 일단 그게 통과될지 안 통과될지 모르지만 일단 만일의 경우 꼭 시청에서 그게 안 되면 이제 셔틀버스 순환버스를 한두 대를 가지고 학생들이 올라오는 집중시간에 계속 이렇게 덕천역과 구남역과 구명역과 회관을 한바퀴씩 돌 수 있도록 한번 해보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한번 심도 있게 분석해서 한번 보고를 하도록 하세요. 내가 볼 때는 제일 문제는 교통문제입니다.
그랬을 때 시청에 요청을 할 때 지금 기존 노선은 올라오게도 요청을 했지만 아니면 순환버스를 거기다 신설해 달라 이런 요청도 했습니다. 그래서 경찰청에서는 자꾸 시청에 순환버스를 해달라고 해라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그것도 요청을 했고…
지금 교육청 자체에서 갖고 있는 버스가 몇 대나 되는가 모르죠?
교육청 자체 버스 현재는 3대를 저희들이 공문을 발송해 가지고 며칠 전에도 공연이 있을 때 그 주변에 3대가 왔습니다. 시교육청 한 대, 연수원 한 대, 교육원 한 대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연말까지 공연이 있을 때 요청을 하면 오게 약속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금난새 공연할 때 이럴 때는 필요하면 요청만 하면 오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했는데 이제 그걸 내년에 매번 그렇게 할 수는 없으니까 저희들이 이제 예산 지금 현재는 셔틀버스를 2,000만 원 잡아놨는데 그것 가지고는 모자랄 것 같은데 만일의 경우 셔틀버스를 운행해야 될 것 같으면 내년에 추경에라도 좀 더 올려서 그렇게 셔틀버스 운행하는 방안도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 문제는 한번 긍정적으로 검토해야 될 입장에 놓여 있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다음 어린이회관장님!
어린이회관장 박정옥입니다.
어린이회관은 보니까 학생들의 체험활동 활성화에 신경을 많이 쓰고 계시네요?
예, 그렇습니다.
아주 잘한 일입니다. 잘한 일이고. 아까 말씀했는데 여기도 초등영재교육원이 있지요?
예.
여기도 학생선정에 뒷말이 없도록 잘 좀 처리하세요.
예,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초등학교 학생들은 거기 가는 걸 제일 자랑으로 삼고 있더라고요.
예, 예.
그러다 보니까 영재학교를 가기 위한 학원이 또 있더라고요. 그 정도로 사회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 것은 그만큼 잘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 생각하는데 어쨌든 여기 애들 선정할 때 잘 좀 해주도록 그렇게 부탁드리고요.
예, 잘 알겠습니다.
거기에 지금 그 전시물에 고장 난 걸 그때그때 바꾸죠?
예, 지금 항상 순시를 하면서 체크를 해서 빨리빨리 하는데 이 문제가 서울에서 또 업자가 내려오고 이런 문제 그것 하나를 보고 또 내려오려니까 그렇고 하다 보니까 조금 어떤 부분은 딜레이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래 거기 그것을 관리하는 애들이 있던데 그 애들이 보면 나중에 감당을 못하더라고요. 고장 나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틀, 사흘, 일주일 지나가는 게 있더라고요.
예, 예.
그래서 이 문제는 어떤 방법을 강구해야 안 되겠나 싶은 생각이 들고 또 고장 꼭 나는 것 자주 나더라고요. 내가 한두 번 가봤거든요.
예, 그래서 지금 그게 사실은 노후된 기기들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내년도에 완전히 신규시설로 지금 교체를 하려고 검토 중에 있습니다.
교체할 때 정말 학생들이 필요한 것으로 교체할 때 연구를 한번 해봐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 유아진흥원장님!
유아교육진흥원장 이수복입니다.
지금 유아교육진흥원이 정말 우리 부산을 봐서는 한쪽 구석에 붙어 있습니다. 동쪽에도, 동부죠? 여기도 하나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 지금 모든 게 넘쳐나고 있지요?
예, 여기는 사실은 본원이 생겨서 교원연수 올해만 해도 8,020명을 했고 학부모연수 5,000여 명을 하고 이런 연수하고 모든 기획하고 이것만이 본원에서 하고 유아체험학습장은 유아들과 시민들을 부를 수 있는 체험학습장이라든지 상담실 운영 이런 것들은 분원이 몇 개 있어가지고 권역별로 들어온다면 정말 좋을 텐데 맘 같은 이런 카페에 들어가면 너무 좋은데 오면 너무 좋은데 거리가 그렇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거리 멀어요. 또 이쪽에서 해운대 가려고 하면 가는데 하루 다 걸리고 어린 애들 태워가지고 그렇죠?
그렇죠. 예, 예. 그럼에도 옵니다. 오기는.
제 생각도 그래요. 이쪽에 반여나 반송이나 해운대 쪽에 좀 교실 남아도는 큰 학교 있으면 좀 잘라서라도 하나 더 세워서 분산시켜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고…
예, 체험학습장 정도라도.
또 교육청 안에 있는 유아교육과도 분산 시 그쪽에 와서 근무하면서 직접 해갈 수 있는 그런 게 있어야 안 되겠나,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맞죠?
예.
그럴 겁니다. 그리고 지금 유치원 평가를 한다고 그랬잖아요?
예.
여기 외국에 보면 유치원 평가해서 인준제를 주고 있거든요. 우리 부산도 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인준은 보육시설은 인준이라 합니다. 왜냐하면 허가제였기 때문에. 그런데 유치원은 인준이라는 말을 쓰지 않는 것이 이미 학교로서의…
그럼 뭐로써 그래 표시를 해줍니까? 잘한 데는.
우리 이제 그냥 평가를 받은 유치원, 안 받은 유치원 해서 학부모정보공시알리미에다가 올려주는데 우리 부산 같은 경우는 전국에서 우리만 2주기 평가를 완료했다는 평가 팻말을 만들어서 줍니다. 표창을 줍니다.
나는 그래요. 좀 잘한 데는 잘 했다는 걸 딱 붙여주면 좋겠어요.
인센티브로 표창을, 교육감님 표창을 주고 그 다음에 미흡한 분야에 대해서는 교육지원청과 연계해서 컨설팅 장학을 추진해서 미흡한 분야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다음에 내년에 유치원에 특별히 계획을 잡거나 그네들에게 해줄 수 있는 뭐가 있습니까?
그것은 모든 것이 예산이 수반이 되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이제…
유치원 지금 학생들에게 무료급식 됩니까?
무료급식이 안 되고 있습니다.
저소득층도 안 됩니까?
저소득층도 안 되고 있습니다. 아직은. 그런데 이제 교육청에서 지원을 이제 아, 저소득층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나요?
예, 예. 저소득층은.
확실하게?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뒤에 혹시나 물어보세요. 하고 있는지.
(관계직원 설명 중)
누리과정에 포함되어서 지원이 되고 있는데 완전하게, 사립 유치원은 조금씩 더 받는 곳도 있기는 있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각자의 그게 돈이 다르기 때문에.
실제는 유치원 교육이 얼마나 필요합니까? 차라리 중․고등학교보다 유치원교육이 제일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맞습니다.
그네들에게 최대한 베풀 수 있는 그런 방법을 강구해야 됩니다.
예, 위원님들이…
또 한 가지 문제는 유치원 선생님들입니다. 선생님들에 대한 어떤 보수의 획기적인 상향조정이라든지 그런 것들이 내년 예산에 들어가야 되지 않겠나 생각되는데 워낙 부산교육청이 돈이 모자라는 것이 걱정인데요. 앞으로 이런 문제 원장님께서 앞장서가지고 좀 처우개선이라든지 유치원 학생들에 대한 문제점이나 이런 걸 한번 생각해 가지고 건의를 하도록 그래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예,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학부모연수 얘기를 했는데요, 학부모연수 참 필요합니다. 필요한데 내가 작년에 얘기 했습니다. 학부모와 원장의 생각과 실제 어린 학생들의 발달단계가 너무 달라요. 영어교육, 한자교육, 글자쓰기 이런 것을 잘해주는 유치원을 또 학부모는 바라고 있거든요. 이거는 아니잖아요?
예, 맞습니다.
유치원 교육이 뭐냐 하면 열심히 놀고 잘 놀고 그 속에서 인성과 기초생활습관을 길러주는 게 유치원 교육이잖아요?
예.
그런데 그게 안 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원장님들에게 이런 교육을 좀 시키고 학부모들 생각을 바꾸게 하고 그 다음에 선생님들에게 어떻게 지도해야 된다는 그 교육을 시켜야 될 것 같아요.
예, 관리자 리더십 교육을 통해서 그런 분야에 대해서 열심히 추진을 하고 있고요.
정말 굉장히 필요한 그런 교육이 되어야 됩니다.
또 학부모들에게도 학교교육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그런 분야에 강의를, 전문분야 강사님들 초빙해서 강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제도 이야기 했지만 지금 앞으로의 애들 살아가는 길은요, 국․영․수 잘 하고 암기 잘 하는 게 아닙니다.
그렇지요.
바른 인성과 열성을 가르치는 것이거든요. 그것이 바로 어릴 때부터 시작되어 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어쨌든 애들에게 바른 인성 가르치고 습관, 생활습관 바로 할 수 있는 그쪽에 초점을 좀 많이 맞춰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앞으로 그런 애들이 성공하는 겁니다. 앞으로 그런 점에 특히 신경을 많이 써 주시고…
예.
오늘 네 분 원장님, 관장님께서도 그 학생들 애들에 대해서 정말 인성교육 잘 시켜주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수고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길용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예술문화회관장님!
예술문화회관장 문희자입니다.
예술문화회관에 음악도 예술에 들어가나요?
예, 음악 예술에 들어갑니다.
우는 아이 젖 준다 들어봤어요?
예, 들어봤습니다.
음악과 전문직이 특별히 아마 예술문화회관에 필요한 것 같으니까 정원을 요청할 때 관계부서와 협의를 해가지고 협의되는 내용을 의회에 보고하도록 그래 하세요.
예, 예.
그 다음에 직원이 구포시장 홍보 이것은 좀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웃음)
그래서 이런 부분은 홍보 관계는 본청이나 지원청을 통해서 홍보를 하든지 학교에 가정통신문이나 학교의 신문을 통해서 홍보를 해서 학생예술문화회관의 품격을 좀 지키도록 그렇게 한번 연구를 해 보십시오.
예, 잘 알겠습니다.
다음은 이일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오전에 이어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본 위원은 지난 2010년도에 첫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그때 들은 이야기 감사자료와 또 오늘 감사자료를 비교해 보니까 네 기관 모두 양적인 면에 있어서나 질적인 면에 있어서나 많은 발전을 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 내용은 학생들을 위해서나 또 지역주민들을 위해서나 여러 가지 프로그램도 만들고 또 참여인원수도 많이 늘었을 뿐 아니라 또 만족도도 많이 높았다는 그런 결과를 보고 이것은 모두 관장님, 원장님들 또 여기 계시는 분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서도 좀 더 잘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또 지적과 당부를 하겠습니다. 우선 학생교육문화회관하고 학생예술문화회관에 공통되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지금 여러 가지 또 사업 중에서도 학생들의 소질을 개발하고 또 발표하는 기회를 많이 주고 있을 겁니다. 이것은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도 그렇고 학생예술문화회관에도 그렇고 또 학생예술문화회관에 보면 학생예술동아리 지원사업을 지금 또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제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이 자료들을 보니까 장르들을 좀 더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기존에 많이 알려져 있고 인정되어 있는 그런 장르를 넘어서서 요즘의 청소년 문화, 아이들이 즐겨하고 잘 할 수 있는 이런 내용들도 많이 좀 파악해서 반영해 주시라 하는 겁니다. 예를 들자면 힙합이라든지 요즘 또 팝핀 또는 퓨전음악 또 청소년 밴드 공연들 여러 가지가 있습디다. 이번 가을에 온천천에서 청소년들이 자체적으로 기획한 문화행사가 있어서 한번 가봤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중학생들이 평소에 학교에서는 발휘하지 못했던 또 보기 힘들었던 그런 여러 가지 재주들 또 기량들 또 예술적 능력이나 감각 이런 아주 우수한 프로그램들을 자체적으로 기획해서 하는 걸 보고 이런 프로그램들을 우리 학교에서도 받아들이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학교에서는 또 어려운 부분이 있을 겁니다. 어떤 학교에서는 시끄럽다고 못하는 데가 있고 또 보충수업 하는데 방해된다고 하지 말라고 하는 데도 있다고 그런 이야기도 또 들은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문화회관 다음에 예술문화회관 이런 곳에서 이 학생들이 충분히 또 연습도 하고 또 발표도 할 수 있도록 그런 기회들을 많이 좀 만들어 달라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기존에 하고 있는 것을 넘어서 지금 우리의 중학생이나 고등학생들이 하고 싶어 하는 그런 것들을 좀 적극적으로 발굴해 가지고 파악해 가지고 그것을 좀 마당을 펼쳐줘라 이 말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장님 그렇게 하시겠죠?
예, 위원님의 말씀을 충분히 알아듣겠습니다.
학생예술문화회관장님도 중․고등학생들 지원에 대해서 각별히 해 주시겠지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아까 말씀드린 예문페스티벌이 순수하게 그냥 신청하는 모든 장르를 다 받아주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진행하려고 하는데 내년에는 더 홍보해서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답은 우리들이 알고 있는 게 아니라 학생들이 알고 있습디다. 그 아이들한테 물어보니까 실제로 그 아이들이 노는 것을 보니까 아, 바로 이렇게 해야 되겠구나, 이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봐야 되겠다, 좀 적극적으로 잘 소통해 가지고 많이 반영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두 번째는 부산에서 활동하는 여러 작가들이라든지 공연예술가들을 많이 좀 초빙도 하고 초대도 하고 활용해 달라는 겁니다. 지금 인문학 관련 행사라든지 아니면 공연예술 다음에 여러 가지 활동들을 하면서 전국적으로 유명하고 잘 하시는 분들을 초대하거나 초빙해서 좋은 체험의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것도 아주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 그 반면에 뭡니까, 우리 지역 문화예술계를 좀 더 지원해야 되는 그런 역할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역에 있는 우리 부산의 작가들이라든지 부산의 공연예술가들이라든지 또 부산의 학생들이라든지 하여간 부산사람들을 부산의 문화단체들을 많이 연계해서 이분들이 또 많이 발표도 하고 다음에 또 그래서 우리 학생들이 좀 더 자신감도 가질 수 있는 그런 기회들도 많이 또 확대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140쪽 학생교육문화회관 관련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여기 자료에 보면 청소년미술감상교실, 교문학생댄스경연대회, 교문학생농구경기대회 이런 여러 가지 대회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지금 이걸 개최하고 난 이후에 여러 가지 한번 반응이라든지 결과들이 나와 있을 텐데요, 어떠했는지 좀 말씀해 주시죠.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정철교입니다.
금방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어떤 장르의 다양화, 그래서 힙합이라든가 팝핀, 퓨전, 밴드 이런 것들이 이제 팝핀이랑 퓨전까지는 안 가더라도 밴드나 힙합 이런 것들이 지금 저희들 댄스경연대회나 학생가요제를 통해서 발휘되고 있습니다.
저도 올해 처음 그걸 참가해봤는데 학생들이 정말 끼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장소를 저희들이 마련해줬고 충분히 발휘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것들을 학교에서 이제 학교나 학생들 자신의 어떤 시간적인 제약이나 그런 것 때문에 못 오는 것이지 저희들이 전 학교에 공문을 보내 가지고 참석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고, 이번 11월 달에 연극제도 마찬가지로 하고 있는데 특히 학교별로 이렇게 참관신청을 받아봤는데 그게 너무 많아 가지고 오전에 300명, 오후에 400명 이런 정도로 저희들이 순서를 정해 가지고 관람석도 배정을 해서 할 정도로 지금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반기에는 어떤 학습이라든가 또는 시험준비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조금 저조한 느낌이 있는데 하반기에 그런 것들을 좀 많이 개최해야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참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댄스경연대회나 농구대회 또 청소년 미술감상교실 예를 들자면 이런 프로그램들은 여름방학 때 실시되고 있지 않습니까? 이걸 또 겨울방학 때도 한번 하는 건 어떻습니까?
겨울방학 때 하는 건 저희들이 지금 연구사님 세 분하고 훈련교사 두 분하고 겨울방학 때까지 그걸 한다는 것은 좀 검토해봐야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예산상으로도 그렇고 시간상으로도 그렇고 그걸 1년에 두 번 한다면 어떤 학생들의 관심도가 조금 낮아질 우려도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걸 통해서 1년에 한번 하면 저희 홈페이지에 다 동영상을 탑재합니다. 그래가지고 아, 나도 이런 것을 벤치마킹 해 가지고 해야 되겠구나 해 가지고 1년 동안 연습해 가지고 한번 자기 끼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이래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두 번 하는 것은 저희들이 신중히 좀 검토를 하겠습니다.
수요를 일단 조사해야 되겠죠? 그 수요를 조사해야 될 것이고 자체적으로 이게 또 수용가능하냐도 검토해야 될 것이고 본 위원이 이야기하는 의도는 가급적이면 가능한 한도 내에서 최대한 예산과 공간 이걸 지원하시고 필요하시다면 그 예산을 확보하는 방법을 좀 강구하셔 가지고 또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는 겁니다.
이게 또 뭐 다른 교육도 중요하지만 이게 또 인성교육하고도 바로 관계되고 특기적성하고도 관계되기도 하고 다 연관되어 있는 부분이니까.
그런데 올해 겨울에는 저희들이 12월 10일부터 2월말까지 대강당 리모델링 공사를 좀 합니다. 그래서 보다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준 다음에 좀 그런 것들을 더 검토해 보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계속 수고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다음 어린이회관 관장님에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어린이회관장 박정옥입니다.
감사자료 175쪽 부산어린이 아트스쿨 운영 현황과 관련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합창교실을 운영하셨죠?
예, 그렇습니다.
운영한 그 과정에 나타나고 있는 결과 이런 것들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십시오.
지금 저희들이 오전에 제가 보고드릴 때도 말씀드렸다시피 예능대회는 현장에서 아주 폐지한 것은 만족하고 있는 그런 분위기고요. 그래서 이쪽으로 방향을 잘 잡았다라는 판단은 저희 나름대로 성과분석을 통해서 나타났는데 해보니까 저희들 말하자면 학생예능대회는 쭉 일반적인 아이들에서 한 4, 50명을 뽑아내는 것이고 우리는 아예 열정이 있고 재능 있는 아이들 미리 뽑아서 예술교육을 투입하겠다라는 거꾸로 가는 건데요. 해보니까 참 아이들의 기량이 쑥쑥 자라고 굉장히 흥미로워하고 부모님들 만족도도 높고 한데 40명을 뽑았는데 지금은 현재 29명이 남았습니다.
바로 아까 오전에 배종웅 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신 어머니 열성이 없으면 여기 올라오기가 요즘 같으면 깜깜해집니다. 방과후에 하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거기에서 문제점이 있고 중간에 공연을 많이 저희들이 찬조공연도 많이 하고 예쁨도 받고 좋은 건 분명한데 그래서 내년도에는 저희들이 지금 이런 아이디어를 내서 아마 그쪽으로 추진할건데 권역별로 전부다 과학교실 뭐 이런 아트스쿨도 저희들이 미술교실하고 리코더 합주단도 만들 거거든요. 그러면 올라오면 인원수가 많기 때문에 그 아이들이 그만큼 힘들고 다음에 소외계층 아이들이 배제될 수도 있고, 재능은 있는데. 그래서 한 4개 정도면 4개 정도 하여튼 지금 현재는 4개 권역을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심학교를 만들어서 거기서 아이들을 부산전역에 있는 아이들을 모아서 교육을 한번 제대로 가르쳐 보려고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계획을 좀 잘 세워 가지고 또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권역별로 한다는 게 미술, 기학, 창작 다 해당되는 겁니까?
창작은 지금 현재 또 조금 예산도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예산확보가 어려워서 창작은 아마 2015년으로 가지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합창, 성악하고 미술, 다음에 리코더 이쪽으로 하고 저희들이 일단 한번 창작 쪽으로 접근은 할 겁니다. 예산 범위 안에서 또 다시 한 번 구성해 보고 일단 토대는 다 마련해 두었습니다.
그러면 미술하고 기학은 내년에 해지게 됩니까?
예, 예. 그건 100%.
그러면 창작교실을 못한다는 것은 어린이회관 자체 역량이 부족해서가 아니고 예산이 뒷받침되지 않아서 그렇습니까?
예, 지금 그것도 창작교실도 그래도 지금까지 34년 동안 쭉 해왔는데 그걸 우리가 한꺼번에 단절을 했으니까 거기에 대한 우리 소명감, 책무성이 있다 그것도 지금 생각해보자 해서 그 범위 안에서 같이 한번 움직여보려고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직 거기에 대한 완전한 배제한 건 아닙니다.
예, 그래서 본래 계획대로 창작교실도 같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한번 방안을 강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업무보고자료 46쪽에 보면 지금 LG과학교실하고 연계된 부분이 나와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지금 저희들이 초등과학교실이라고 하는 타이틀 아래에서 3개 영역을 운영하는데 그중에 1개 영역인 LG사이언스홀에서 LG과학교실을 합니다.
거기에는 이제 뭐냐 하면 영역을 좀 구분해서 저희들은 지구, 물질, 생명 이런 쪽으로 나가면 여기는 전자라든지 생물이라든지 그러니까 LG사이언스에서 내놓으라 할만한 그러한 시설들을 이용해 가지고 거기서 체험학습을 일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저희들이 LG사이언스홀과 연계해 가지고 좀 더 수혜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그런 쪽으로 학생을 좀 더 많이 아우를 수 있는 쪽으로 해서 LG사이언스홀하고 지금 현재 협의 중에 있습니다. 아마 좀 지원이 많이 될 걸로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 물어보느냐 하면 우리 과학체험과 관련해서 최근에 LG사이언스홀을 가서 한번 현황도 들어보고 실제 한번 그 아이들이 어떻게 하는가도 살펴봤습니다. 보니까 좀 더 적극적으로 서로 연계하고 협력할 필요가 있더라. 그렇게 하면 우리 학생들에게 더 많은 또 더 좋은 많은 경험들을 할 수 있겠다 하는 그런 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게 가장 잘 연계 협력할 수 있는 곳이 어린이회관이니까 이 지역의 자원들을 최대한 그리고 잘 활용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를 좀 많이 만들어주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예, 예. LG사이언스홀 관장하고 11월 중에 미팅을 한번 하기로 했기 때문에 아마 적당한 결과가 나올 걸로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 원장님에게 질의하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 이수복입니다.
업무보고서 68쪽 유치원 평가 실시와 관련한 메타평가 실시 그 결과에 대해서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우리가 평가를 실시하고 나면 각 유치원에 이 평가부분에 대해서 교육부에 평가관리시스템에다가 결과를 입력을 합니다.
그래서 전국 평균점수와 부산 평균점수, 전국 사립 평균점수, 개별 유치원 점수하고 우수사항, 개선사항 이런 것들이 포함된 것을 단위 유치원에 개별평가 결과서를 메타평가로 실시해서 이렇게 진단자료로 쓸 수 있도록 올해에 개별 단위 유치원으로 결과서를 배부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건 11월 중에 이 평가결과 분석을 저희가 입력을 하게 되고 또 이런 설문지를 통해서 우리 교원하고 평가위원들한테 설문지를 통해서 평가에 대한 문항 이런 것들이 어떻게…
그건 잘 알겠고 방식은 이제 다 이해되겠습니다. 지난해에도 메타평가를 실시를 했죠?
했습니다.
그럼 메타평가를 하면 거기에 반응들이 어떻습니까?
평가에 지난해에도 2주기라서 지난해에 2주기는 3년차에 걸쳐서 지금 올해가 마지막 주기입니다. 그래서 이제 2주기 이 모든 것은 그 평가결과를 저희가 가지고, 그래도 올해에 그걸 반영은 하지 못하고 내년도 제3주기에 저희가 평가문항이라든지 이런 것을 교육부에 또한 전국 우리 진흥원장협의회에 그걸 반영을 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아니, 그럼 메타평가를 했는데 어떤 결과가 나오던가 하는 겁니다. 어떤 이야기가 나오던가 하는 거죠.
잠시 제가 우리 부장님하고 그 결과에 대한 것을…
(관계직원 설명 중)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한 것은 우리 결과 나온 것을 서면평가로 준비해서 드리면서 자세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자세하게 작년도에 했던 것 파악을 지금 자세하게는 못하고 있고 해서 평가내용이나 방법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을 자세하게 서면평가로 드리면 어떻겠습니까?
그러면 이제 올해 메타평가는 아직 실시하지 않았었고.
안 했습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작년 것인데 그러면 작년 것을 서면으로 제출하지 마시고 올해 11월에 메타평가를 실시할 것이니까 그 평가 실시한 결과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잘 되고 있는 게 지역과 함께 하는 학부모교실, 찾아가는 유치원 학부모 교실 이런 것이 반응이 좋다고 알고 있는데요. 여기에 대해서 좀 더 확대가 필요하다 이런 또 요구들이 있죠?
예.
그 요구들을 어떻게 수용하실 건지?
사실은 저희가 학부모 교육을 이제 실시를 해보면서 좋은 강사들을 많은 컨설팅을 통해서 또 좋은 모니터링을 통해서 좋은 강사들을 유치하려고 노력을 했고 그러면서 좋은 강사님을 유치를 하다 보니까 또 TV방송에 나왔던…
잠시만요. 지금 이것만 하고 추가질의 없이 마칠 거니까 간단하게 하나만, 그냥 바로 답변을 간략하게 해 주세요.
예.
이 학부모 교실을 찾아가는 학부모 교실 이걸 더 확대해야 되죠?
해야 됩니다.
해야 되죠, 하실 거죠?
예.
꼭 지금 올해보다도 더 확대해서…
예산의 문제가 되는데 저희들 학부모…
그러니까 예산의 문제겠지만 일단 예산을 확보 요구하시고 그래서 확대되도록 하시라 이 말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이일권 위원 수고했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은 꼭 해야 되겠다는 그 계획서를 또 의회에 다시 한 번 별도로 와서 보고를 하도록 하세요.
예.
그리고 주요업무보고서 26페이지, 27페이지, 31페이지에 보게 되면 교원의 창작활동 해놓고 그 밑에는 교직원 창작활동 뭐 이런 표기상의 상당한 문제가 있습니다. 이 교직원 여기 지금 27페이지에도 보면 우수공연 개최에 학생, 교원 이러면 안 되거든, 사실은. 교직원 이래야 되는데 시민대상, 그 밑에 전시계획은 보면 또 교직원 이래놨어요. 그래서 이런 앞으로 업무보고 할 때도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세심하게 우리 학교에 있는 사람들은 다 교직원인데 교원 다르고 직원 다르고 이러면 곤란하단 말이에요. 우리 기관장님들 아시겠습니까? 대답이 왜 없습니까? 모르시겠어요?
(“예, 알겠습니다.” 하는 이 있음)
이런 부분을 유념해서 다음에 이런 어떤 하나의 표기를 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김선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길 위원입니다.
먼저, 정책질의부터 하나 하겠습니다.
학생예술문화회관 관장님!
예, 학생예술문화회관장 문희자입니다.
지난번에 추경 예산안 심의 때 제가 지적한 바가 있는데 개관에 따른 각종 비품을 구입하면서 지역업체 계획한 건수나 금액이 어느 정도 됩니까?
현재 지역업체 부산시내 지역업체 건수는 26건입니다.
전체 몇 건입니까?
전체 지역업체 아닌 게 60건입니다. 합해서 86건 중에 부산이 26건입니다.
그럼 프로테이지는 어느 정도 됩니까?
저희 지역업체 기준으로 30%입니다.
금액으로 어느 정도 됩니까?
금액으로 기준하면 32%입니다.
32%?
아, 업체비율로 32% 아, 업체비율로 30%입니다.
부산시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시에 각종 관급공사를 할 때 지역업체에 대한 배려를 특별히 하고 있다는 걸 알고 계시죠?
예, 예.
어떻게 알고 계십니까?
구체적으로는 잘 모르지만 지역업체를 많이 활성화시켜야 된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해놨습니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자면 건설분야에 부산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란 게 있습니다.
여기 보면 경우에 따라서 지역건설산업자의 공동도급 비율을 49% 최소한 해야 된다 하는 거 하고 그 다음에 지역건설산업자의 하도급 비율을 60%이상 해야 된다 하는 이런 경우에 따라서 못을 박아놨습니다. 물론 교육청에서 이런 걸 건설분야나 이런 부분을 시설과에서 해야 되죠?
예, 예.
그러나 같은 내용으로 기관별로 이런 물품구매가 있으면 지역업체를 같은 정서를 가지고 좀 배려를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예, 예.
그런데 그 개관할 때 한번 물품 구매할 기회가 있는데 그런 걸 전혀 고려하지 않았습니까?
저희들은 거기에 대한 공사는 아니고 그에 대한 비품구매인데 우리가 계약팀이나 이런 본청에 질의를 하면 물품구매를 할 때는 꼭 조달청을 통해라. 그리고 조달청을 통했을 때는 그 지침이 조달우수제품을 좀 우선적으로 구매해 달라 이런 지침을 받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조달우수제품을 구매하려고 그렇게 좀 방침을 그런 쪽으로 하다가 보니까 그렇게 되어 있고 부산지역업체가 우수업체로 등록된 걸 다 선택을 했는데 그렇게 안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된 점이 있습니다.
조달우수제품이란 게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지역업체들이 제품은 좋은데 광고라든지 이런 인지도 면에서 브랜드파워에 밀려 가지고 선호도에 떨어지는 경우가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또 그런 해당된 단체에 대해서 의회에 많이 찾아와서 그런 항의성 민원을 많이 제기를 합니다. 상부의 지시에 의해서 그리 한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지시라기보다도 우리 계약구매 지침이라는 게 있으니까, 그래서 조달우수제품을 젖혀놓고 그냥 조달 일반제품을 선택을 하면 왜 그렇게 했냐 사유를 또 내라 하고 또 이렇게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거기에 따라서 우수제품은 조달청에서 검증을 했다고 이렇게 우수라는 마크를 붙여서 했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게 맞다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됐습니다.
어쨌든 간에 어느 게 우선인지는 모르겠는데 본 위원은 부산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부산시 뿐만 아니라 우리 부산교육청도 우리 지역경제활성화에 한 축이 되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의미에서 지적을 했습니다. 앞으로 추가비품을 구입할 그런 기회가 있다면 지역업체를 가급적으로 좀 우선 좀 구매해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예, 가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른 직속기관에서도 같은 사항으로 좀 배려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다음 어린이회관장님에게 질의하겠습니다.
어린이회관장 박정옥입니다.
지난해부터 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실시되고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어린이회관에서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토요일중 학생들의 체험학습 지원을 위해서 우리 회관에서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습니까? 프로그램을 가지고.
예, 지금 저희들이 교육프로그램 중심으로 설명을 드리면 토요가족체험교실 그리고 학교 밖 체험활동, 창의적 체험활동하고 다음에 발명교실 그러한 쪽으로 지금 현재 저희들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주5일 수업제가 정착이 되어가고 있는 시점인데 어떻습니까? 토요가족체험교실의 예를 볼 때 운영상에 이 좀 활성화가 되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사전예약 접수를 받는데 어떤 특히 토요가족체험교실 같은 경우는 5분 만에 매진이 돼버립니다. 그 정도로 활성화되고 있고요. 그렇지 않고 다른 어떤 학교 밖 체험활동도 회관에 다니러 온 그런 분들에게 방송만 하면 금방 또 접수가 완료되고 이런 식으로 굉장히 수요자가 많습니다. 단지 조금…
알겠습니다.
예.
토요가족체험교실 참여현황을 작년하고 올해 비교를 해 보니까 참여 가족수는 증가했지만 참여 인원수는 감소된 것 같습니다. 그렇죠? 이런 것은 어떤 현상입니까?
아, 토요가족체험교실 말씀이십니까? 이건 뭐냐 하면 감소라는 그 숫자 말씀을 하셨는데 거기는 개수에 빠진 부분도 있습니다. 사실은. 여기는 9월 30일자 좀 덥습니다. 아직까지는. 그런데 10월, 11월에 막 밀리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여기 나와 있는 숫자가 아닌 10월 달하고 11월 달 지금 중순까지 폭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상회하는 그런 숫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계절적인 요인 때문에 그렇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다음 행감자료 166페이지 보면 이 토요가족체험교실에 문제점들이 나와 있는데 체험실 공간부족으로 인한 다양한 체험기회 제공이 어렵다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사실은 저희들이 전시관 안에서 모든 것을 다 교육활동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장영실관 쪽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공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현재 체험실 공간부족이 있다는 것만은 분명한데 이걸 이제 확보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지금 내년도에는 어떤 일부 과학교실이라든지 이런 일부 토요일, 일요일 날 하는 교육프로그램을 권역별로 보내 버리고 나면 그 공간도 충분히 확보가 되리라고 봅니다.
지금 교육청 산하기관 중에 어린이회관을 제외하고 이런 토요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 또 있습니까?
유아교육진흥원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하고 두 군데입니까?
예.
또 하나 그 밑에 문제점을 보면 예산 범위 내에 충분한 준비물 확보가 어렵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토요가족 체험교실에 관련한 편성된 예산이 어느 정도 됩니까?
지금 현재 제가 예산은 조금 있으면 자료를 봐야 되고요. 왜 이런 현상, 결과적인 현상이 이렇게 나오는 건 뭐냐 하면 저희들이 4인 가족을 대상으로 해서 20가족 이렇게 받기로 되어 있습니다. 한 영역 당에. 그런데 4인이 아니고 5인, 6인까지 옵니다. 그러면 거기에 체험하면 물건이 만들어집니다. 과학체험결과물이.
그러니까 자기들이 안 준다는 거죠. 그러니까 4인 가족에게만 하는 걸 저희들이 현재 확보를 해놓으니까 5명, 6명씩 많이 오면 그걸 지원을 못해준다는 그런…
추가로 오면 안 된다 이 말씀입니까?
예, 예. 그게 조금 어려운 점입니다.
그 예산 형편이 그렇게 준비물 마련하는 그런 예산조차도 좀 부족하다 이런 겁니까?
예, 예. 지금 현재 한 3,430만 원 정도 지금 확보가 되어 있는데 이건 사실 사업 확대라기보다도 전부다 만족도가 높기 때문에 많을수록 좋습니다. 그런데 추가로 저희들이 예상한 인원보다 많이 오는 가족에게는 부득이하게 양해를 구하는 수밖에 없어서 그런 어려운 점은 솔직히 있습니다.
부족하면 예산을 미리 좀 증액을 하든지 신청을 해서 보완을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지금 한정된 예산 안에서 대체 학습기구가 있는지 그건 저희들이 한번 해서 기자재 수를 좀 확대하려고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자료에서 올해 행정사무감사 자료하고 비교를 해볼 때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보면 제시된 문제점들이 예산부족으로 인한 준비물 확보의 어려움 발생, 충분한 체험실의 공간 확보가 어려워 더 많은 체험기회 제공에 제한이 발생, 지금 금방 올해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들이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지적이 되어 있거든요. 그럼 그거 해소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습니까?
그래서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2014년도에는 많은 부분이 해소될 걸로 봅니다. 공간문제는 아까 말씀드린 권역별 교실 중심학교 확보를 해버리면 그쪽으로 빈 공간에 해서 체험실을 토요스쿨을 지원할 수 있고 예산문제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대체 기자재를 조금 싸면서도 효과는 같이 가는 그러한 걸 한번 저희들이 연구를 해서 충당을 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내년에 행정사무감사에 이러한 문제점들이 올라와서는 안 되겠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꼭 실현하겠습니다.
예산심의도 남아있고 하니까 각별히 신경을 써서 제기된 문제들은 그때그때 해소해 나가길 바라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향후 계획을 작년도 것하고 올해하고 비교를 해보면 학교 밖 창의적 체험활동 향후계획,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자료하고 올해 행정사무감사 자료 비교를 해보면 토시 하나도 다르지 않고 똑같습니다.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 됩니까?
사실은 이것도 아까 저희들이 공간문제인데 그건 충분히 내년도 사무감사에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이고요. 다른 것도 일체 이러한 향후 계획에 중언부언 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문제점이 해결이 안 되니까 향후계획에 전년도 행감자료에서나 올해 행감자료에 똑같이 토시 하나 다르지 않게 여기 보고가 된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습니다.
예, 인정합니다.
내년도는 이렇게 되지 않도록 남은 기간 각별히 잘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예.
그 다음에 행감 180페이지 체험중심 전시관 운영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여기에서 체험중심 전시관의 대상은 누구로 하는 것입니까?
대상은 유․초등학생이 주 대상이고요, 그리고 시민도 포함이 되고 다음에 어린이집, 부산시에서 관할하는 어린이집 아이들 거기에 따라오는 영․유 아이들까지 전부 다 아우르고 있습니다.
지적하고 싶은 것은 전시관 이용자수를 전년도 올해 비교해 보면 유아, 유치원 수는 18%가 줄었고, 초등학교 18% 줄었고, 중등학교 69.8% 줄은데 비해서 일반인은 84.6%가 늘었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현상을 이해를 해야 됩니까?
지금 2012년도에, 지금 2012년도하고 지금 비교를 지금 하신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저희들이 2011년도에 완전히 새 전시관물로 완전히 바꿨습니다. 그냥 전국에 내놓아도 뒤지질 않은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지금 이것은 과학은 빨리빨리, 시간이 빨리빨리 가는 바람에 우리들이 지금 13년도인데 내년도 되면 아마 또 조금 그 일반학생들이 조금 줄어들 가능성도 솔직히 있습니다. 11년도에는 대폭 증가를 한 겁니다. 해가지고 11년도에 개관을 하니까 2012년도에 굉장히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최고치에 올라가 있는데 그게 또 시간이 가면서 조금 노후되니까 조금 약간 비율이 떨어진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체험중심 전시관에 주 수요자는 대상이 아까 학생이랬지요?
예, 주 대상은 학생입니다.
학생 맞지요?
예, 그렇습니다.
학생인데 여기 이용자수 통계를 보면 지금 일반인은 작년에 10만 4,000명에서 올해 19만 2,000명으로 늘었고 유아, 유치원은 8만 5,700명에서 7만 명으로 줄었고 초등학교는 9만 7,000에서 7만 9,000으로 줄었고 중등학교는 4만 1,000명에서 1만 2,000명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예.
그러면 그 전체의 숫자를 보더라도 35만 5,000명 총 수요자 중에 일반인이 19만 2,000명이나 됩니다. 19만 3,000명. 그래 이 프로그램이 잘못되어서 그렇습니까? 어른들이 오면 가족, 4인 가족 기준하면 어른 둘, 학생 둘 이렇게 되면, 일 대 일이라든지 이런 정도로 학생수하고 어른들의 비율이 맞아야 되는데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고 어떻게 이런 현상이 생기느냐 하는 것을 지금 지적하는 겁니다.
예, 저희들이 나름대로 분석한 결과로는 사실 저희들이 운영프로그램이 있는데 거기는 전부 다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집중탐구활동은 저희들이 신청을 받아가지고 하는데 자유체험, 가족과 함께 아이들이 따라와서 하는 그런 체험들이 지금 조금 줄어들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금 회관장님께서는 앞서도 이야기를 했고 통계가 잘못되었다는 것처럼 말씀을 하시는데…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는 않고.
본 위원이 지적한 그 통계내용과 자료가 다르면 앞에 아까 말씀하신 것하고 같이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
예, 맞습니다.
본 위원이 지적하는 게, 핵심은 아시겠죠?
예, 알겠습니다.
수요자가 주 대상이 학생이라 해놓고 이용하는 숫자가 왜 성인들이 많으냐 하는 것을 지적하는 겁니다. 그러면 프로그램상의 문제가 있는지…
죄송합니다만 제가 좀 번복을 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이 수치는 맞고요. 이것은 정확하게 제출한 자료는 한 치의 오차는 없고 제가 지금 제가 부임하기 전에 2012년도 초반에, 초반에 아마 어떤 부분은 보수를 한 적이 있다는 게 지금 제가 생각이 납니다. 그걸 작년 9월 1일자로 부임을 하면서 제가 보고를 받았는데 제가 왜 숫자가 이리 줄었느냐 하니까 그때 교육활동프로그램을 돌리지 못한 기간이 한 두세 달 있었다고 합니다. 아마 그것 때문에 떨어진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그것 지금 시간이 없기 때문에 본 위원이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 서면으로, 지금 말씀 못하신 부분을 서면으로 별도로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동료위원님들 질의하셔야 될 시간인데 본 위원에게 한 추가로 5분만 더 해 주시면 마무리 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예, 좋습니다.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 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 이수복입니다.
사이버정보자료실 관련해서 행정사무감사자료 186페이지 올해 9월 30일 현재 운영 실적이 저조한 겁니까, 높은 겁니까? 어떻습니까?
이게 우리가 미래사회를 살아갈 아이들한테 유․초․중등은 다 스마트교육을 하고 있는데 유치원 교사들에게만 스마트교육이 없어서 이걸 늦게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스마트교육 유치원 교원들에게도 역량강화를 위해서 이게 우리가…
알겠습니다. 그 무슨 얘기인가 알겠고…
그래서 스마트교육자료실하고 이제 또 제작을 해서 올려주기도 하고 궁금한 사항을 묻기도 하고 해서 1,184건이라서 그렇게 적은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올해 늦게 이게 이제…
그래 이게 제가 본 위원이 잘 몰라서 그런데 지금 ‘스마트교육자료실’은 유치원별 평균 조회건수가 3건입니다. 그 다음에 ‘도와주세요, 스마트선생님’ 이 프로그램은 선생님들을 위한 거죠?
예.
평균 0.08건입니다. 그 다음에‘ 스마트교육! 이것이 궁금해요’ 이 프로그램은 0.6건입니다. 그러면 이게 보통 정도 되는 겁니까? 건수가.
이게 ‘스마트교육자료실’은 48건이고 또 ‘도와주세요, 스마트선생님’ 이것은 자료를 제작해서 올려달라는 건이거든요. 그래서 홍보가 아직은 많이 되지 않아서 이게 사이버로 이루어지는 것이고 이것을 내년도에 교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서 미리 이것을 사이버로 좀 해봐야 되겠다라는 생각으로 이것을 늦게 시작을 해가지고…
이게 사업비가 얼마입니까?
이 사업비는 사업비가, 잠시만 기다려 주시면 제가…
그러면 이게 유치원별로 평균조회 건수가 이렇게 저조한데 이것이…
예, 312만 원입니다.
312만 원?
예.
312만 원이라 하더라도 큰돈인데 활용도가 낮다는 건데 이 유치원에 선생님들에게…
이게 올해 7월에, 올해 7월에 이것을 6월에 이 스마트교육에 대한 대가가 우리 유치원 관련자는 없어서 초등에 지금 초․중등에 학교를 다니면서 하는 스마트정보요원들을 위촉하고 또 유치원 선생님 두 명을 같이 위촉해서 6월에 이것을 만들어가지고 7월에 이걸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홍보가 아직은 많이 부족하고 그래서 내년도에 스마트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면서 되면 미리 전에 이것을 좀 알게 하자 해서 취지로 이게 만들어졌고요, 그러다가 이제 아마 내년도에 이걸 스마트교육을 본격적으로 하게 되면 좀 더 많은 사이버 상으로 또 이루어지지 않겠나…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게 7월달에 개설했기 때문에 9월 30일 현재 실적이기 때문에 낮다는 겁니까?
예, 낮습니다.
그러면 지금은 조금 평균 조회건수가 많이 올라갔겠네요?
예, 약간…
나중에 서면으로 그러면 답변해 주시고.
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수복 원장님께 다시 한 번 다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유치원 평가 관련해서 행정사무감사자료 190페이지 지금 교육감 표창 기관수가 너무 많지 않습니까?
이게 사실은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사립 유치원이 대다수인 우리 전국의 상황에서 평가를 거부를 했습니다. 거부를 하다 보니까 2주기 때 평가를 또 1차 연도에 하자 하니까 공립은 전원이 했었고 6개원만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아, 이래가지고는 일단은 2주기까지는 평가를 정착시켜야겠다는 생각으로 우선 우수 유치원들을 좀 많이 영역별로 한 군데씩 이렇게 해서 적어도 5개 영역 중에…
어쨌든 간에 이 숫자가 많지 않습니까?
조금 많은 경향은 있습니다. 2주기까지만 그렇게 할…
우수기관이 전체의 49.7%, 작년도에 49.7%, 올해 48.9%.
이게 올해 이렇게 하려고 했으나 우리가 이 계획을 수립할 때는 9월이었습니다. 그리고 평가가 끝나고 평가위원들과의 이제 같이 어떻게 우수기관을 표창을 해야 되겠나 하고 회의를, 협의회를 개최한 결과 너무 이게 작년도와의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 30% 내에서 점수가 98점 이상 될 때 주도록 하자라는 평가위원들…
그러니까 지금 어쨌든 간에 유치원 평가에 따른 교육감 표창을 받는 우수 유치원이 숫자가 이래 49.7%, 48.9%…
예, 좀 많은 경향이 있습니다. 유도…
묻는 말에만 말씀을 해 주십시오. 많죠?
예, 많습니다.
지금 중등학교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초․중등학교는. 지금 10%밖에 안 하죠?
예, 그럴 겁니다.
교육감 표창 받는 우수학교가 10% 아닙니까? 10% 받죠. 그 다음에 또 최우수학교가 10%, 우수학교는 교육연구정보원장 표창 받는 학교가 10% 맞지요?
(관계직원 설명 중)
그러니까 20%이니까 10% 최우수, 10% 우수 그렇죠? 적어도 그 정도 되어야 우수학교에 대한 변별력이 있는 것 아닙니까?
예, 그렇게 생각이 되지만…
그 50%, 10개 학교 중에 4, 5개 줘버리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올해는 30%로…
저는 지금 통계를 보고 말씀드리는 것 아닙니까?
예, 예. 올해 아직 시작이 안 되었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 묻는 말에만 답변을 간략하게 하세요.
그래 정말로 잘하고 있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유치원이 자기는 상위 10% 안에 든다고 생각하는데 50%로 똑같이 평가를 받으면 그 상을 주는 의미가 있겠습니까? 격려가 되겠습니까?
예, 그런 문제점이 있지요.
그 다음에 50%씩 돌아가면서 상을 받으니까 2년 내지 3년에 한 번씩 다 상을 받게 되죠?
3년 안에.
3년 안에 다 받게 되죠? 일부러 상을 주려고 그렇게 합니까?
1주기와 3년에 한 번씩인데 한 번 실시하기 때문에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이제 두 번째로 실시가 된 셈이거든요. 1주기 때는 그냥 점만 찍었다는 것과 마찬가지였고, 2주기 때는 이제 연도별로 해서 2차 연도에 걸쳐서 2년차에 걸쳐서 150개원, 139개원 이렇게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2차 연도에 이 유치원들이 전부 평가를 회피하기에 전국적인 사안입니다. 사립 유치원이 평가를 회피하기에…
알겠습니다.
그래서 유인책으로 좀 우수한 데를 영역별로 주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수복 원장님!
예.
무슨 말씀인가 알겠고, 본 위원이 지적한 내용에 대해서는…
김선길 위원님 조금 마무리 해 주십시오.
예, 마무리 하겠습니다. 답변할 내용이 있으시면 서면으로 해 주시고 본 위원이 볼 때는 이것은 평가가 아니라 상을 나눠주는 식으로 상을 윤번제로 돌아가면서 받게 하는 것은 정말 의미 없는 그런 제도라고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본 위원 생각을 지적 겸해서 이수복 원장님께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대다수 유치원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유아교육 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치원 평가는 특별히 잘하고 있는 곳에 우수사례를 발굴해서 다른 유치원에 파급될 수 있도록 하고 해당 유치원을 우수유치원으로 지정하여 교육감 표창을 한다면 해당 유치원의 자긍심도 높아지고 다른 유치원에서는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부산의 유아교육 전체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평가를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고 유치원의 교육력 및 교육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며, 학부모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유치원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한 유치원 평가의 목적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 주실 것을 이수복 원장님께 당부드립니다.
예,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김선길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이수복 원장께서는 유치원 평가에 대한 기준을 다시 한 번 새롭게 수립해서 초․중․고등학교의 평가기준과 가능한 부합하게 계획서를 제출 보고해 주시기를 바라고 여기 앉아 계신 기관장들께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측면에서 지역업체의 우수선정 부분 아까 들으셨죠? 아까 퍼센테이지도 한번 들으셨지요? 49%와 60%라고 하는 그런 의미 있는 어떤 하나의 법적 규정이 대단히 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앞으로 이 부분에 맞추어서 조달 내지는 선정을 하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최부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부야 위원입니다.
오전에 이어서 계속 수고 많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님!
유아교육진흥원장 이수복입니다.
먼저 전제를 좀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것은 각 기관이 잘못한 행정을 질타하는 그런 차원이 아니고 여러 가지 사실로 이미 잘못되었다고 결론이 난 사안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이것이 빨리 개선되어야 하는가라는 그런 취지로 또 대안을 함께 모색해 보는 그런 차원에서 이래 질의를 할 테니까 별로 부담감 갖지 마시고 편안하게 그래 대답해 주세요.
그리고 또 간단하게 가부동의만 묻는 것이니까 세세한 설명은 생략하셔도 됩니다. 그래야 제 질의 시간을 제대로 찾을 수 있습니다. 답변하는데 시간 많이 할애하면 제가 귀한 시간을 질의하는 데보다 답 듣는데 이래 해야 하는 그런 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그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먼저 배종웅 위원님께서 앞서서 지적하신 바 유아교육진흥원의 지원이나 분원이 지역교육지원청 단위로 적어도 1개씩은 있어야 된다라는 안에 저는 전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원장님 동의를 하십니까?
저도 동의합니다.
그러면 본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이 매사는 처음 시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그 성패가 결정된다고들 말합니다. 실제 그렇습니다. 다른 표현으로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는 그런 말 아니겠습니까? 이 말에 동의하십니까? 원장님.
예.
그러면 유아교육을 포함해서 초․중등 교육의 성패를 가름하는 것은 학교교육이 제일 먼저 시작되는 유아교육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결정된다고, 관건이 있다라고 생각되는데 원장님께서도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예, 그렇게 생각합니다.
학교교육이 제일 처음 시작되는 것은 유치원 아니겠습니까?
예.
물론 유아교육진흥원도 유치원과 같은 범주로 그렇게 해석을 하셔도 되겠고요, 될 것이고요. 그렇다면 이토록 중요한 유치원교육과정 유아교육과정의 핵심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유아교육과정의 핵심은.
과정의 핵심은 유아들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기초기본교육이 잘 될 수 있도록 유치원교육과정에서 기본생활습관을 배우면서 인성을 키우고 이러면서 사회 5개 생활영역에 맞추어서 교육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고 지원하는 것입니다.
예, 예. 잘 알겠습니다. 전혀 틀린 말은 아닌데 교육과정 핵심을 축소해석해서 보면 놀이교육, 유아들이 보고 듣고 만지고 또 느끼고 물론 거기에는 흥미가 뒷받침되는 그런 체험활동이 유아교육의 유아교육과정 핵심 아니겠습니까?
예, 오감을 통한 교육입니다.
앉아서 영어를 어떻게 하고 국어를 어떻게 가르치고 수학을 어떻게 하는 그런 거는 유아교육에서는 의미 없는 일 아니겠어요?
예.
그렇다면 제대로 된 유아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받아야 하는 학생들이 부산에 얼마 정도 됩니까?
우리가 토요체험학습에서 보면 4살부터 우리나라 나이로 7살까지 이렇게 보게 되면 요 아이들은 10만 명 가량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유치원 아이들 숫자는 7만 1,566명입니다. 4월 30일자 기준으로 3세부터 만5세까지.
그러면 한 18만 명 정도 됩니까? 합해서.
아닙니다. 합치면 10만 명 가량. 2세도 유치원시기의 아이 말고 2세까지 합치면, 2세에서 만5세까지.
예,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실시하는 그런 아주 의미 있는 제대로 된 체험활동이 일반유치원에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예.
그러면 그걸 지금 어디에서 다 소화를 하고 있습니까?
우리 유아교육진흥원, 어린이회관 그 다음에 철마체험학습교육원 이렇게 하고 또 사설 여러 가지 키즈카페라든지 아니면 또 스포원 같은 데서 아이들이 물놀이 체험학습이라든지 이런 것에 가고 그 다음에 자연은 또 가장 큰 교사이니까 자연 속에서 노는 그런 여러 가지 방향으로 어머님들이 하기도 하고 유치원들은 주로 우리 진흥원이나 철마나 아니면 어린이대공원에…
그러면 조금 범위를 좁혀서 지금 진흥원장님이 생각하는 질 좋은 유아교육, 놀이교육, 체험활동들이 제대로 된 그런 체험활동들이 10만 명 정도가 이렇게 소화를 해야 되는데 그 소화가 되는 셈입니까?
잘 안 되지요. 우리 같은 경우에도 400명씩, 1일 400명씩 한 4만 5,000명…
조금 전에 여러 군데를 말씀하시던데…
한 차례 가지고는…
거기에서 제대로 된 유아교육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2010년도에 제가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방금 배종웅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제대로 된 체험활동이 수반되는 그런 유아교육을 하려면 저 다대 한쪽 구석에다가 설치해서 접근성이 어렵게 해서는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그래서 지역교육지원청 단위로 하나씩 설치되어야 한다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3년이 지나도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교육청이 꿀 먹은 벙어리가 되고 있습니다. 돈 그렇게 많이 들지 않는데요. 그 부분 원장님도 혹시 알고 계시는지요? 본 위원이 그렇게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주장한 내용.
예,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유아교육진흥원 차원에서는 어떤 의견개진이나 제안이나 건의나 이런 것 한 적이 있습니까?
교육감님에게도 많이 제언을 했고요. 위원님들에게도 도와주십사하고 제가 시민공원에 우리 본원을 만들고 각 분원을 교육청마다까지는 아니라도 적어도 중심지에는 좀 마련되어서 한 두세 개라도 우선 좀 마련하면 좋겠다…
유아교육진흥원을 분원이나 지원이나 본원을 설치하는 주체는 교육청 아니겠습니까?
교육청입니다.
그런데 위원님들에게 부탁하면 되는 겁니까?
위원님들도 도와주십사하고 제가 본청에 있을 때도 위원님들이 이것을 처음 만들 때 위원님들도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제일 먼저 계획 수립해야 할 교육청에서 방금 말씀하시듯이 여러 차례에 그걸 제안을 했는데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 그야말로 지금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있고 안 그러면 묵살하는지, 무시하는지 모르겠는데 그 교육이 잘못되면 다른 초․중등 그러니까 보통교육도 잘 될 수가 없습니다.
예, 위원님 이렇게 정말 위원님께서 배려해 주시고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위원님과 또 한 번 더 열심히 정말 좋은 위치에 아이들의 분원이 설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서 노력해 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첫 단추를 꿰는 일에 교육청이 남의 일 보듯이 이렇게 해서는 안 되거든요. 수백 억 뭐 천문학적인 예산이 들어가는 그런 일은 덜렁덜렁 단숨에 결정해서 하면서 왜 가장 교육에 있어서 본질이고 핵심이고 중요한 그런 유아교육에 대해서는 외면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이런 의견들이 이런 안들이 원장님 여러 번 이래 건의를 하셨다 하지만 오늘 이 제안한 내용들이 공식적으로 건의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제가 당부를 합니다.
예.
반드시 그렇게 되어야 됩니다.
예, 맞습니다.
예, 예. 그 다음에, 이수복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철교 관장님에게 좀 이래…
예,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정철교입니다.
전에 보니까 찾아가는 음악회인가, 음악서비스인가 병원에 가서 우리 문화회관에서 연주를, 환자들을 위해서 연주를 해 주고 하는 그런 게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요즘은 없어졌습니까?
요즘도 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달에 여기 부산의료원하고 보훈병원 이렇게 두 군데 찾아가서 했습니다.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인데요. 이제 프로그램에 개선의 여지가 있다 싶은데 그 연주하는 것을 제가 들어보니까 우리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외국의 클래식 곡들을 이래 자꾸 연주를 하거든요. 병원에 입원해 있는 사람은…
(위원장을 바라보며)
한 1분 더 쓰겠습니다.
우리 평범한 서민들이 이래 많지 않습니까? 특히 시민의료원 같은 데는 일반 시민들이 많이 찾는 그런 병원인데 같이 동참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하는데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되도록 하면, 때로는 이미자의 노래도 필요할 때도 있을 것이고 조용필의 노래도 필요할 때 있을 것이고 그 다음에 우리 가곡도 아주 쉬운 것 이런 것들이 오히려 그 사람들에게는 더 위안이 될 텐데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소리로밖에 이해하지 못하는 그런 프로그램은 개선이 되어야 되겠다 싶은데 좀 반영이 되도록 관장님께서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최부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우리 위원님께서 혹시 질의를 하시다가 조금 1, 2분이라도 초과되시는 부분이 있으면 1, 2분 초과되는 그 범위 내에서 마무리를 하시고 만일 얘기가 좀 길어질 것 같으면 일단 마무리를 하신 다음에 추가질의를 하는 방향으로 다시 한 번 각별하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배종웅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앞에서도 이야기를 덧붙여 해 주셔가지고 유치원 문제에 대한, 유아교육원 문제 있었고 그런데 또 하나는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님 거기 우리 오늘 뭡니까, 보고서에 보니까 국제특별수업이라는 것을 하더라고요.
예.
그렇죠?
예.
어디서 합니까? 이것.
업무보고 시에 보고 드렸듯이 이번에 미술영재들 데리고 프랑스를 중심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예.
프랑스 가면 예술영재들이 굉장히 또 영재가 더 잘 되는 것 같다, 그죠, 그렇죠? 그래 생각하시죠, 그죠?
일단 예, 시야가 넓어지니까요.
시야를 좀 넓혀야 될 상황입디까? 지금.
예.
아, 그래요? 거기 경비는 얼마 부담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까?
예년에 그러니까 작년에 2012년 8월달에 예술영재학생들을 미국에 보낸 적이 있습니다. 그때 1인당 참가비용이 530만 원이었고 학부모 부담은 약 440만 원 정도 되었습니다.
440만 원요?
예.
그러니까 학생이 530만 원, 학부모는 440만 원, 그죠?
아니죠. 그게 아니죠. 총 전체 비용이 530만 원인데 학생들한테는 440만 원 하고 우리 교육청에서 90만 원을 부담한 겁니다.
아, 교육청에서 90만 원 지원해줬다 이 말이죠?
예.
그러면 이 영재교육을 받던 학생들이 그 당시에 전원 다 참여를 했습니까?
전원 다 참석하지 않고 희망자에 한해서 했습니다.
몇 명 했습니까?
3명이 불참했습니다.
몇 명 중에 3명입니까?
총 29명 중에 학생이…
3명이 불참했다, 그죠, 그렇죠, 아닙니까?
잠깐만 확인 좀 해보겠습니다. 미술영재 24명이 작년에 참가했는데…
그럼 5명이 안 갔나요?
6명이 안 간 셈이죠. 15명, 15명, 30명 중에…
30명 중에…
예, 24명 갔으니까.
24명 참석했고, 6명은 참석이 안 됐고, 그렇죠?
예.
6명 참석 못한 사유가 뭡니까?
(뒤를 돌아보며)
6명 참석 못한 사유가 뭡니까?
대회 기간동안에 다른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 4명이 참가를 못했고 또 개인적인 어떤 질병이나 또 원행이 어려운 학생 2명이 참가를 못해서 총 6명이…
4명이 뭐한다고 그랬어요?
대회에 참가하느라.
예? 대회에 참가하고?
예.
한 명은?
그리고 2명이 개인사정으로 인해 가지고.
개인사정이 뭔지는 모르겠죠?
그렇죠, 예.
그럼 부모도 함께 갔다 이 말이죠? 전부다.
아닙니다. 학생만.
학생만 갔어요?
예.
부모가 가면 440만 원 비용을 냅니까? 그런 것도 아니고요?
아, 부모들은 원칙적으로 안 따라갑니다.
안 가고요?
예.
그럼 여기 지금 학생이 그만큼 많이 가는데 참석을 하는데 의미가 있기는 한데 혹시 여기 가정사정이 어려워서 경비부담이 어려워서 못가는 경우에는 교육청에서 지원을 받을 수는 없습니까?
그런 경우는 발생하지 않아 가지고 저희들이…
없어요?
예, 고려를 안 해봤습니다.
그럼 뭐 안 간 아이는 다른 이유로 안 갔다 이 말이죠? 경비 때문에 안 간 게 아니고, 그렇죠?
그건 파악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 지금 이 특별수업을 하는 사람들은 학생들은 어려운데도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체로 가정형편이 괜찮은 편이에요. 제가 알기로는. 그러면 눈치 없는 경우, 저같이 눈치 없는 사람은 그것도 모르고 따라가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아이들 벌써 다 알고 있잖아요. 아, 나는 거기 끼어서는 안 되겠다. 또 어떤 아이들은 부모가 고통을 당하더라도 가겠다. 이렇게 갈라져요. 그럴 때 가장 고통스러운 사람은 부모입니다. 그래서 아예 여기 예술영재가 되는 것 자체를 포기하고 있는 학생들이 적지 않게 있습니다. 이미 다 알고 있다는 겁니다. 우리는 우리 집에서는 그 경비를 부담할 수 없다. 즉, 활동의 경비를, 능력이 안 된다는 겁니다.
적어도 교육청에서 이런 일을 하고자 한다면 지원을 할 것을 어디에서 경비를 마련하든 뭐 시의회를 통해서 받든 어쨌든 이 아까운 인재들을 마음상하지 않게 함께 데리고 갈 수 있는 그런 노력을 해 주셔야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런 사정이 생기면 저희 자체적으로도 여러 가지 연구를 하겠지만 뭐 아직 그런 사정으로 인해 가지고 참석한 인원이 아니고 자기 개인사정 및 대회불참으로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예, 알겠습니다. 다 그렇게 되어 있을 겁니다.
앞으로는 이제 1년에 음악․미술 영재들이 이렇게 1년에 두 번 이렇게 갔는데 앞으로는 격년제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가고 나서 내년에 음악가고 그런 식으로…
알겠습니다. 인솔하시는 분은 몇 명 갔습니까?
두 명 갔습니다.
두 명 갔어요? 어떤 분이 갔습니까?
그때 관장하고 미술영재, 연구사가 갔습니다.
예, 대강 이야기를 드렸으니까 이 학생 영재 조기 발굴하는 건 발굴하고 해야 됩니다. 발굴 자체에서 기준이 엄격하게 정해져 있죠, 그죠?
예.
심사위원들도 엄격하게 선발하고 있죠?
그렇습니다.
그렇게 잘 하시죠, 그죠?
예, 엄격하게 공정하게 하고 있습니다.
심사위원 중에 현직 선생님은 몇 분이나 들어있습니까?
(뒤를 돌아보며)
현직교사가 몇 분입니까?
(관계직원 설명 중)
예, 됐습니다. 영재교육강사 선발 위원들 자료를 저에게 좀 보내주세요. 어떤 과정을 거쳐서 선발이 되었고 그 분의 경력이라든지 이런 것이 쉽게 말하면 영재교육의 강사가 되는데 필요한 그러한 실적들이라든지 기록이 있을 거 아닙니까? 이력서 있죠, 그죠?
예.
그걸 저한테 좀 제출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 유아교육진흥원장님!
유아교육진흥원장 이수복입니다.
유치원에서 학부모 대상으로 성교육하시죠? 학교폭력 및 유아들 성폭력, 그죠?
예, 하고 있습니다.
부모들이 좀 이해를 잘 합디까?
부모들이, 이 연수는 유치원에 찾아가는…
원장님 이해를 잘 합디까? 학부모들이?
예, 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답변을 그래 하세요.
잘하고 있는 것 같은 게 아니고 잘 하는지. 가장 연수를 하고 난 뒤에 학부모들이 가장 아, 그거 정말 그렇나? 하고 되묻는 질문은 없습디까? 혹시.
이 연수는 주로 대외로 우리가 한 게 아니고 지역에 유치원들이 요청해서 성교육, 안전교육, 학교폭력교육 이런 걸 유치원에 찾아가는 연수를 주로 하고 있는데…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강사는 지금 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잘 모른다 이 말이죠?
아닙니다. 하고는 있는데 제가 다 가보지는 못하고 어쨌든 98.6%의 만족도를 보면 잘 이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서 강사선정은 누가 했습니까?
강사선정은 저희가 여러 경로를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여러 경로를 통해서 한다는 그것도 역시나 강사들 이력하고 선정경위를 좀 제출해 주세요.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종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일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일권 위원입니다.
본 위원은 4개 기관 모두에서 공통으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관차원에서 꼭 추진하고 싶은데 예산이 확보되지 못해서 할 수 없는 사업이나 아니면 시설개선 이런 게 있다면 금액을 불문하고 가장 대표적인 것 한 가지 또는 두 가지 이야기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없으면 안 해도 되겠지만 대체적으로 다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내년 예산에 아마 신청한 것도 있을 것이고 또 신청했지만 예산 사정이 어려워서 또 안 된 부분도 있을 것이고 다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나씩 또는 뭐 두 개도 좋다고 말씀드렸는데요,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님부터 부탁드리겠습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정철교입니다.
올해 9월 달에 예술문화회관이 생김으로 해서 시민들이나 학생들이 서로 비교를 할 게 분명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학생교육문화회관이 건립된 지가 13년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여러 시설들이 이제 낙후되어가고 있고 그래서 이제 점차로 개선해야 될 시점이라고 생각하면서 올해 2013년에 예산을 추경에 반영해 주셔서 대강당 리모델링을 약 한 5억 5,000의 비용을 들여서 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감사를 드리고, 그것이 외부환경개선입니다. 한마디로 의자와 무대와 벽면 이런 외부환경개선인데 그런 걸 이제 해놓고 나면 저희들이 필요한 것이 내부적으로 소프트웨어 그러니까 조명이라든가 음향 이런 것들이 개선이 필요합니다. 그런 것들이 점차적으로 저희들이 교육청과 협의를 해 가지고 예산이 허락하는 대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관장님 조명, 필요한 것, 밝은 것 이런 식으로 간략하게 이야기하세요. 예?
예, 이상입니다.
교육청하고 협의할 것은 이야기할 것 없고.
그러니까 강당은 지금 리모델링이 되어 있고.
리모델링 이제 12월 달에 할 겁니다.
아, 12월 달에 지금 할 거고.
할 거고 내년에 저희들 음향하고 조명기기를 개선을 해야 됩니다.
내년에 조명하고 음향 이 장치가 이제 시설개선이 되어야 되는데 올해 예산을 신청은 하셨겠죠?
저희들이 신청은 했습니다.
했는데 지금 반영됐는가, 안 됐는가, 그건 모르겠습니까?
예산사정으로 인해 가지고 그것은 내년 추경이나 내후년에 한번 개선해보자 하는 의견으로 모아졌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 예산이 얼마 소요되는지를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건 다 교육청에 가 있습니다마는 일단은 교육위원님께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전 교육위원에게 제출하세요. 이일권 교육위원에게만 제출하는 것이 아니고, 알겠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학생예술문화회관 관장님 그런 사업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학생예술문화회관장 문희자입니다.
저희들은 이제 개관했기 때문에 추가공사를 이렇게 해달라고 요구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아까 말씀드렸지만 셔틀버스비를 저희들은 미처 생각을 못했습니다. 계속 시내버스만 올라오도록 했었는데 만일에 예산지원이 된다면 시내버스가 안 올라올 경우 셔틀버스 운행비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셔틀버스가 필요하다?
예.
잘 알겠습니다. 다음 어린이회관 관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어린이회관장 박정옥입니다.
지난 예결특위 위원님들께서 저희 어린이회관을 방문하셔서 전동셔틀카 사업으로 논의를 드렸는데 그때 대부분 다 공감한 바와 같이 지금 현재 그 길을 동화마을길을 리모델링 하는데 있어서 그 우측에 숲을 지나는 데크로드 그게 함께 돼야 보다 더 그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이 될 것으로 봅니다. 거기 예산은 제가 한 10억 정도 들지 싶습니다. 그런데 장기적으로는 이건 지금현재…
관장님 데크로드 사업비 10억원을 요청해 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
예, 그리고 또 지금 제가 거기…
한 가지만 이야기해야지.
두 가지 가능하다 하셔서…
하나만 더 이야기 하세요.
이것과 관련되는 건데 역시 아이들이 차를 타고 얼마든지 일반인도 얼마든지 올라올 수 있도록 지금 현재 4차선이 뚫리고 있습니다. 사직동까지 넘어가는데. 거기서 저희들이 부지를, 공원부지를 만약에 도시계획과 맞물려서 2차선으로 뚫어준다면 그 뒤 우회도로를 뚫어준다면 접근성 문제는 굉장히 많이 해결될 걸로 봅니다. 그건 굉장한…
그 부분은 서면으로 제출하세요.
예, 알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다음 유아교육진흥원장님 말씀해 주세요.
유아교육진흥원장 이수복입니다.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로 도와주심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저희 원은 사실은 너무나 먼 거리에 있으니까 많은 지금 우리 신평 지하철역에서 우리 원으로 갈 수 있는 버스가 지금 한 대밖에 없거든요. 그것도 제 업무용 차량을 반납하고 버스를 한대 샀습니다. 오던 해에. 그랬는데 이 버스 한 대 가지고는 유치원들마다 너무 열악한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많아서 너무 많이 달라고 하는데 정말 기준을 잡기가 어렵고 해서 버스 한 대만 더 충원이 된다면 렌트를 해서 사용할 수 있다면 시민들의 그런 점도 해소할 수 있지 않겠나…
버스 한 대만 더 요청합니까?
예.
예, 됐습니다.
렌트를 해서 할 수 있는 그런 예산이라도 좋겠다?
렌트비, 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이일권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우리 기관장님들이 우리가 이해를 못할까봐 위원님들한테 그렇게 구질구질하게 설명을 하시는 것 같아요. 간단명료하게라고 몇 번 이야기했는데도 끝날 때까지 간단명료하지가 않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정철교 학생교육문화회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랜 시간동안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내년도 업무추진에 개선 보완될 수 있도록 하시고 향후 교육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산광역시학생교육문화회관 등 4개 직속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감사일정은 내일 11월 14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 등 5개 도서관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5시 47분 감사종료)

동일회기회의록

제 232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32 회 제 1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21
2 6 대 제 232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21
3 6 대 제 232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20
4 6 대 제 232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20
5 6 대 제 232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20
6 6 대 제 232 회 제 9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21
7 6 대 제 232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9
8 6 대 제 232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9
9 6 대 제 232 회 제 8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20
10 6 대 제 232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9
11 6 대 제 232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5
12 6 대 제 232 회 제 7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21
13 6 대 제 232 회 제 7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19
14 6 대 제 232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9
15 6 대 제 232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5
16 6 대 제 232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2-18
17 6 대 제 232 회 제 6 차 교육위원회 2013-11-21
18 6 대 제 232 회 제 6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21
19 6 대 제 232 회 제 6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20
20 6 대 제 232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19
21 6 대 제 232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4
22 6 대 제 232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4
23 6 대 제 232 회 제 5 차 교육위원회 2013-12-18
24 6 대 제 232 회 제 5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2-18
25 6 대 제 232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2-17
26 6 대 제 232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2-17
27 6 대 제 232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20
28 6 대 제 232 회 제 5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20
29 6 대 제 232 회 제 5 차 교육위원회 2013-11-19
30 6 대 제 232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15
31 6 대 제 232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4
32 6 대 제 232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4
33 6 대 제 232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2-17
34 6 대 제 232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3-12-17
35 6 대 제 232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3-12-11
36 6 대 제 232 회 제 4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2-04
37 6 대 제 232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2-04
38 6 대 제 232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2-02
39 6 대 제 232 회 제 4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19
40 6 대 제 232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19
41 6 대 제 232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3-11-15
42 6 대 제 232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14
43 6 대 제 232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3
44 6 대 제 232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3
45 6 대 제 232 회 제 3 차 본회의 2013-12-20
46 6 대 제 232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3-12-10
47 6 대 제 232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2-04
48 6 대 제 232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3-12-04
49 6 대 제 232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2-03
50 6 대 제 232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2-03
51 6 대 제 232 회 제 3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29
52 6 대 제 232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28
53 6 대 제 232 회 제 3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14
54 6 대 제 232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14
55 6 대 제 232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3-11-14
56 6 대 제 232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14
57 6 대 제 232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3
58 6 대 제 232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3
59 6 대 제 232 회 제 2 차 본회의 2013-12-13
60 6 대 제 232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3-12-13
61 6 대 제 232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3-12-09
62 6 대 제 232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2-03
63 6 대 제 232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3-12-03
64 6 대 제 232 회 제 2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28
65 6 대 제 232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28
66 6 대 제 232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28
67 6 대 제 232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27
68 6 대 제 232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13
69 6 대 제 232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13
70 6 대 제 232 회 제 2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13
71 6 대 제 232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3-11-13
72 6 대 제 232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2
73 6 대 제 232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2
74 6 대 제 232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3-12-06
75 6 대 제 232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2-02
76 6 대 제 232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3-12-02
77 6 대 제 232 회 제 1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27
78 6 대 제 232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26
79 6 대 제 232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26
80 6 대 제 232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26
81 6 대 제 232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3-11-18
82 6 대 제 232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3-11-18
83 6 대 제 232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12
84 6 대 제 232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12
85 6 대 제 232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2
86 6 대 제 232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2
87 6 대 제 232 회 제 1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12
88 6 대 제 232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3-11-12
89 6 대 제 232 회 제 1 차 본회의 2013-11-11
90 6 대 제 232 회 개회식 본회의 2013-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