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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 의회사무처
  • 피감사기관: 영화의전당
  • 일시 : 2013년 11월 19일 (화) 16시
  • 장소 : 행정문화위원회회의실
(16시 19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재단법인 영화의전당에 대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김승업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이렇게 뵙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감사에 앞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산국제영화제 개최 지원, 영상문화 창달, 영상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김승업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들께 전 위원님들과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만 남은 기간동안에도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관계직원 여러분들께서는 성실한 답변과 자료제출로 원활한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계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이 있을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을 대표해서 김승업 대표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 대표이사께서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에 따라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13년 11월 19일
영화의전당대표이사 김승업
사 무 처 장 정한길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현황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승업 대표이사께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신숙희 위원장님 그리고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시고 영화의전당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격려와 지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님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올해 저희 영화의전당 임직원 일동은 어울림 그리고 새로움을 슬로건으로 하여 안으로는 프로그램 간의 조화와 공간가동률 극대화를 실현코자 하였으며, 밖으로는 주변 기관들과 어우러짐을 확대하고 새로운 센텀문화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 겨울은 중장기발전계획 연구용역에서 제안한 시설 간 통합프로그램 운영과제를 우선 반영하기 위해서 두레라움 스노우화이트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영화의전당 대표 레퍼토리 프로그램으로 제작한 시네뮤지컬 친구와 야외광장 활성화를 위하여 볼쇼이아이스발레단과 함께 하는 아이스아트스케이트장 운영, 6층 영화관에서는 작년에 이어서 오래된 극장시리즈 상영, BIFF 1층에서는 구름방 키즈랜드, 더블콘에서는 부산․홍콩 친구를 만나라 등 전 시설을 통합 활용하여 이 겨울을 뜨겁게 달굴 축제를 준비하고 있으며, 다음주 첫선을 보일 계획입니다. 영화의전당 이미지 확립 및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보는 한 해가 되기 위해서 전 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만 위원님들께서 보시기에는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이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고견과 정책대안 그리고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추진에 성실히 반영하고 개선하여 시민에게 사랑받고 부산이 자랑스러워하는 영화의전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보고에 앞서 영화의전당 간부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정한길 사무처장입니다.
김효경 경영기획팀장입니다.
정금용 홍보지원팀장입니다.
서승우 공연운영팀장입니다.
정무근 사업개발팀장입니다.
강판구 시설관리팀장입니다.
이승진 영화기획팀장입니다.
이소영 영화운영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재단법인 영화의전당 소관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승업 대표이사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 신청에 앞서 대표이사 외의 답변자는 발언대에 나오실 때 자기 직책과 성명을 밝히시고 질의 답변에 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동윤 위원입니다.
김승업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영화의전당의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십니다.
올해 언론보도가 몇 차례 있었습니다. 본위원도 영화의전당 준공 초창기부터 그런 지적을 했었습니다만 그게 그대로 넘어가버렸죠. 영화의전당 건물의 가장 큰 특징은 소위 캔틸레버, 무지주 지붕이라 할까요? 그런 것들이고 그걸 이제 수많은 LED를 통해서 조명을 한다. 이게 이제 가장 큰 특징일 겁니다. 그런데 LED가 참 시원찮아요. 정말 시원찮습니다. 제가 처음에도 김승업 대표이사님한테, 그게 뭐가 시원찮느냐 하면 첫째, 색깔자체가 흐리멍텅합니다. 그게 색깔이. 굉장히 흐리멍텅한 색깔이 나죠, 그다음 둘째로는 프로그램 자체가, LED 프로그램 자체가 뭐랄까요, 지금 12개 정도의 프로그램이 있다고 그러시던데, 그게 크게 무슨 어떤 예술성이 있다든지 이런 게 아니다 말이죠. 그래서 이 부분은 어떻게 하실 건지? 그게 안 살아나면 영화의전당은 굉장히 영화상영 외에는 건축물로서는 큰 가치를 발휘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 뭐 하자보수 부분이 사실은 우리 LED라는 게, LED 조명이라는 게 반영구적이라 하지마는 실제로 LED조명 사업하시는 분들한테 물어보면 그렇지 않다 그러거든요. 실제 아주 괜찮은 제품이 7, 8년, 10년 채 안 가고 지금 우리나라에 있는 순엉터리 같은 LED 제품들 중국부품 갖고 와서 조립한 거는 4, 5년 견디기 어렵다는 게 일반적인 이야기입니다. 하시는 분들이 하는 이야기예요, 이게. 그러면 지금 이제 한 3년 됐죠? 그렇잖아요, 그죠?
예.
그러면 이거 어떻게 하실 겁니까, 지금? 뭐 이렇게 협의를 해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추진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우선 LED시스템 운영에 관해서 색깔이 흐리다든가 또 LED가 시원치 않다 하는 부분은 지적하신대로 현장에서 보기에 조금 부담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지금 시와 협의를 해서 시에서 아마 금년 이전에 충분한 답변을 낼 것으로 보이고 곧 아주 제대로 된 LED를 구성하기 위해서 지금 상당히 시에서도 집요하게 연구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부분에 있어서는 최초에 개관할 때 12개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 후에 저희가 좀 만들고, 거기에 이제 프로그램 중 한 개는 몽류도원도라고 하는 게 한 20분짜리 프로그램이 있고 금년도부터는 대학생…
대표이사님, 지금 저는요 시의 문화관광국장한테 묻는 게 아닙니다. 지금 그 업무를 위탁을 받아 가지고 영화의전당이 운영을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시에 넘기시는 게 아니고, 지금 대표이사님께서 지금 우리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보면 LED와 관계된 이야기들을 많이 해 놨어요. 올해 보도사항들에 대해서도 쭉 이야기를 해 놨고, 그래서 이게 지금 현재 보면 그러니까 사무감사자료 23페이지에 보면 LED 경관조명 전원공급 장치 및 소자 고장 하자와 관련하여 부산시 건설본부 주관으로 수차례 회의를 개최했고, 부경대 LED연구소의 원인규명 및 대책마련을 위한 용역을 진행하였다 이렇게 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제 진행하였다라고 해서 이게 과거형으로 되어 있으니까 그 결과는 나왔다라는 것이고요. 안 그래요, 그죠?
예.
그러면 그 결과는 어떻게 나왔습니까? 뒤에 문장을 볼 때 내가 유추컨대 부산시 건설본부에서 하자판정과 관련하여 조달청과 협의 중에 있다라는 이야기는 하자가 났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조달구매를 했으니까 새로 이제 리콜을 하든지 어떻게 하는 걸 협의 중에 있다라는 이야기인 것 같아요, 제 느낌에는. 맞죠?
예, 맞습니다.
그래서 그게 지금 어떻게 결론이 났는지 이 행정사무감사자료 할 때 하고 시간이 상당히 흘렀잖아요. 언론보도가 3월달에 있었고 용역이 7월달인가 끝났고 그래서 지금 조달청하고 하고 있으면 이게 어떻게 되어야 되고 그 결과가 어떻는지도 받아야 되겠고요. 그다음에 그것이 만족스러운 수준인지 아닌지도 알아야 될 거 아닙니까, 그죠? 어떻게 됐습니까? 그게.
아직까진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최종 막바지 결론을 내는 작업으로 들어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대표이사님은 전혀 관련 안 합니까?
지금 건설본부와 시청에서 아직까지는 LED 하자보증기간 중이기 때문에 건설본부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LED 하자보증기간이기 때문에…
예.
하자가, 받아야 되겠지요.
저희들 요구사항은 분명합니다.
전체 교체입니까?
원상태로 깨끗하게 환원이 되어야 된다는 건 저희들 요구사항이구요.
그렇겠죠, 이게…
이게 상당히 비싸거든요.
지금 설치된 게 만 몇 천개입니까?
4만 2,600개 정도.
4만 2,600개요?
예.
LED 1개당 10만 원 가까이 하죠?
전체 다해서 37억 5,000만 원이…
그러니까 10만 원 가까이 한다 말이에요. 그러니까 LED 가격만 거의 40억이다 말이에요, 그게. 저는 걱정하는 게 이겁니다. 이게 제대로 하자보수가 안 된다면 그러면 실제로 LED가 제가 알기로는 이게 수명이 4, 5년밖에 안가요. 제대로 된 LED가 8, 9년 가고 영구적인 게 아니다 말이죠. 그럼 이게 한 1, 2년 있으면, 하자보증기간이 지나고 1, 2년 있으면 이거 전체 다 갈아야 됩니다, 지금 이게. 그 건물에 만약에 LED가 없다면 그 건물이 무슨 정상적으로 기능하기는 어렵지 않습니까? 그러면 한 5년, 2, 3년 있다가는 LED 교체비용 40억 이렇게 되어야 되는 거죠. 심각한 문제라고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그냥 건설본부에서 알아서 하겠지라고 넘겨 두실 부분이 아니고요. 대표이사님께서 시장한테 기관보고를 하시든지 해 가지고, 사소한 부분이 아닙니다. 돈이 40억이 공중으로 뜰 수 있는 이야기예요, 이게 지금. 그래서 그거 신경을 써주십시오.
잘 알겠습니다.
굉장히 비싼 거거든요. 1개 10만 원 가까이면 4만 몇 천개인데 웬만한 건물 하나 값이거든요, 이게.
영화의전당의 가장 큰 자랑거리가 외팔보지붕 캔틸레버루프하고 LED거든요. 그래서 저도 위원님 말씀대로 최선을 다해서 원상복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거는 건설본부에만 맡기지 마십시오. 건설본부에만 맡겨 가지고 될 문제가 아닙니다. 시장님이 아시고 거기에 대해서 강하게 드라이브 하지 않으면 어중간한 결론이 나와요. LED 이게 지금 제대로 켜지지 않는 게 몇 개예요? 4만 몇 천 개 중에서 점검 한번 해 보셨습니까?
지금까지 고친 게 3,785개를 고쳤습니다.
하자가 10% 가까이 되네, 그죠?
예. 지금 현재 LED SMPS라고 전원공급장치는 고장을 다 고쳤고요. 지금 LED 모듈자체가 아직 불량한 것들이 좀 있습니다.
하여튼 중국의 저가모듈 같은 것들 범람하잖아요, 시중에. 그런 것들이에요, 대부분 다가. 그러다 보니까 그게 나버리면 그거야 고치면 되지만 저는 이게 참 제가 부산시로서는 굉장한 부담일 거다. 건물 하나에 LED 교체비용이 5년마다, 길면 5년 자칫 잘못하면 4년, 3년 이렇게 해 가지고 그걸 40억씩 들여 가지고 계속 교체해야 된다는 게 참 그렇습니다. 그리고 고치시면 색깔 좀 선명하게 해요. 흐리멍덩하게 해 가지고 무슨 푸줏간 색깔도 아니고요. 차라리 푸줏간 색깔은 선명하기나 선명하죠. 흐리멍덩하이 그 색깔을 어디서 LED를 쓰면서 그런 색깔을 내는지 저는 이해가 안 됩니다. 밤에 한 번 가보십시오, 정말. 대표이사님 맨날 보시지만 그게 정말 색깔이 아름다운 건물에 LED가 정상적으로 할 거면 그거 보러 사람이 가야 됩니다. 안 그렇습니까? LED조명이 정상적일 것 같으면 아, 저 아름답네 해 가 사람들이 걸로 가야 돼요. 밤에 개미 새끼 한 마리 없습니다. 제가 매일 앞에 지나다니지만요, 매일 앞에 지나다니다 보면 밤에 LED조명 시퍼렇게 이상하게 해 가지고 사람 한 사람 없어요. 그렇게 되어서는 곤란하다는 겁니다. 그래 아시고요.
잘 알겠습니다.
그 좀 신경을 써가지고 제대로 시민세금이 허비되지 않도록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올 겨울 스케이트장 그 앞에 하실 겁니까? 올 겨울에 스케이트장을 하실 거냐고요?
예, 그렇습니다.
영화의전당 건물 앞에 스케이트장을 한다? 이렇게 복안이 있으십니까? 이거는 그냥 해 가지고 업자가 대충 이렇게 펜스 쳐 가지고 그 안에 스케이트 타는 이런 거 아니에요?
지금 그것 때문에 첫 해 제가 여기 부임했을 때도 스케이트장 요구가 있었고 작년에도 있었는데 다 거절을 했습니다, 제가. 그렇게 가서는 안 되고, 과거부터 제가 꿈처럼 하고 싶었던 게 아트와 스포츠가 연계된 아포츠프로그램들을 운영하는 것이 북구 쪽에 가면 아크로바틱이라든가 또는 체조 이런 것이 아주 최고의 예술입니다. 이게 좀 같이 맞아 들어갈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까를 연구하다가 올해는 마침 볼쇼이발레단이 연계가 되어 가지고 볼쇼이발레를 볼 수 있는 아이스스케이트장을 운영을 하자 하는 거에 생각이 미쳤고 그것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금년이 영화의전당이 문을 연지가 3년 차입니다. 여기에 중장기발전계획에서 프로그램이 영화공연이 전시가 다 따로 노니 이걸 한 데로 콤바인 하는 그러한 작업들을 빨리했으면 좋겠다 하는 것에 맞아 가지고 이번에 스노우바이트라는 순백이라는 이름의 페스티벌을 두레라움 윈터페스티벌의 타이틀로 해 가지고 거기에 강습을 집어넣고 그다음에 발레쇼를 하고 또 중간에 지금 저희가 만든 시네뮤지컬 친구의 배우들이 나와서 공연도 한두 차례 할 겁니다. 이런 식으로 해서 예술과 스케이트가 살아있는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서 출발을 했고 그와 아울러서 주변에도 전시장도 더블콘도 열거고 또 저쪽 비프힐 쪽에는 구름빵 키즈랜드라 그래 가지고 한 24개월 이상…
예, 알겠습니다. 제가…
같이 어우러지는…
그렇게 너무 길게 이야기 하실 것까지는 없고요. 지금 이렇게 대표이사님이 나의 계획은 이렇다 해가 홍보하는 자리는 아니니까요, 이거는. 일반 그거하고는 좀 다르니까요. 제가 한 가지 걱정하는 것은요, 지금 뭐냐 하면 좋습니다. 우리가 시도도 안 해 보고 해 보지도 않고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할 수는 없으니까요. 민간업자를 공모하는 거잖아요. 입찰해 가지고 두 차례 유찰된 거 아니에요?
예.
그러면 민간업자를 입찰을 하는 시스템으로 갔을 때 대표이사님께서 추구하는 그 정도의 품격 있는 게 과연 되겠느냐, 이거는 분명히 우려가 있거든요. 그 사람들은 입찰 들어온 사람은 이득을 남기려는 사람들일 거고요. 예술과는 관계없습니다,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익금을 남기려 하니까 우리가 그냥 아이스스케이트장, 아이스스케이트장 하면 펜스 쳐 가지고 거기서 가건물 하나 지어 놓고 그래 가지고 입장료 받고 거기다가 더러울 수밖에 없어요. 아이스스케이트장은요. 얼음 부스러기 일어날 거고요. 그다음 애들 과자 같은 거 먹고 흘리고 좀 더러워지고 시커메지고 겨울 동안 안 치워져요. 옷 갈아 입으면은요, 옷 갈아입고 신발만 갈아 신어도 신발 같은 거 막 널려 있을 거고 뻔한 거다 말이에요. 운동화 갖고 가 가지고 어디 놔 놓고 신발 갈아신고 하면 이상한 그런 것들 된다 말이에요. 그리고 업자가 하면 어떻게 해서 뻔한 거죠, 거기에 애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컵라면 이런 거 팔아야 될 거 아닙니까? 그렇게 되게 되어 있잖아요, 그죠? 업자한테만 맡겼을 때는. 제가 업자라 하더라도 그런 시설을 하겠죠. 겨울에 타다가 따뜻한 국물에 컵라면 먹으면 그것 또 국물 어디 부어야 되고 이렇게 된다고요. 제가 아이스스케이트를 많이 타 봤기 때문에 압니다. 딱 그런 공간이에요. 그게 대표이사님께서 생각하시는 이상적인 어떤 그런 모습들과 이게 그게 그런 모습들을 위해서 한다면 영화의전당에서 마련해 가지고 이렇게 엄격하게 운영을 하면 그게 또 가능할 수 있어요. 그게 아니라 업체를 입찰을 시켜 했을 때는 대표이사님 생각하시는 모습으로 갈 수가 없다 말이에요. 그 간극이 있을 겁니다, 그 간극이. 제가 안 해 본 걸 가지고 뻔하다 이렇게 이야기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이렇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 간극을 얼마나 좁히느냐 또 대표이사님께서 원하시는 방향 쪽으로 갈 수 있는 자신이 있으면 하시는 게 맞죠? 자신이 없다면 욕 많이 들어먹을 겁니다. 저는 그런 시설이 생기면 좋아요. 집이 바로 옆이니까요. 신세계백화점 아이스스케이트장은 너무 좁고 말도 안 되게 스케이트를 정상적인 스케이트화를 신지 못하게 하는 이상한 데기 때문에 스케이트 탈 수가 없어요, 거기는. 저는 제 스케이트화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신고 신세계백화점 스케이트장은 못 들어가요. 그렇게 되어 있는데 정상적으로 하시면 좋지만 그게 안 되면 영화의전당의 품격을 해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걸 면밀하게 검토하십시오. 입찰 줘 가지고 끝내 버리면 안 된다는 거죠.
그다음에 한 가지만 더 이야기하겠습니다. 지하화는 좀 의지를 가지고 추진해 주십시오. 시장님이 본인이 그렇게 이야기 하셨는데 그 왜 돈이 없다는 거는 핑계구요. 하려는 의지가 있으면 그 돈은 있을 겁니다. 그렇다고 1년에 다 투입해 버리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용역까지 해 놓고 지금 미루고 있는 이유를 잘 모르겠는데, 하기야 시장님 임기가 내년에 끝이니까 내년에 당장 올해 예산도 올라온 것도 아니기 때문에 좀 의지를 가지고 추진해 주시고요.
한 가지만 더 당부드리겠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를 탄생시킨 것은 영화아카데미였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부산의 영화인들의 자라날 공간을 만들었던 것들도 있고요. 그게 시네마테크라든지 이런 데서 굉장히 공헌을 한 것이고, 그 멤버들이잖아요. 지금 국제영화제나 영상위원회나 오석근 위원장이나 다 그 멤버들이거든요. 경성대 멤버들입니다. 경성대 앞에서 영화 공부하던 멤버들입니다. 그런 역할을 영화의전당에서 좀 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후세대들을 키우는 역할들, 그 역할들을 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든 영상위원회든 의논하셔 가지고 공통적으로 한번 그런 아카데미 같은 것들을, 이거는 여러 가지가 있겠죠. 대중을 상대로 하는 영화를, 하나의 인문학으로서 영화를 이렇게 알리고 홍보하는 그런 것도 있을 수 있고요. 그게 아니라 부산을 대표하는 영화감독과 영화인을 키우기 위한 그런 자리가 있어야 되겠다. 영화를 지망하는 사람들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도 좀 이렇게 전문적인, 전문적인 그런 공간들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게, 조금은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보니까. 조금은 있는데 그거 갖고 되겠나 싶어요. 그래서 그런 공간들 하여튼 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나 영상위원회나 세 기관이 뭐 영신위도 좋습니다. 중앙기관들도 같이 참여해 가지고 그런 공간들을 좀 많이 만들어 주셔 가지고 부산에 영화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 정말 정상적으로 앞으로 대한민국 영화를 이끌어가는 사람, 그런 사람들이 많아져야 영화의전당도 삽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 사람들이 영화 볼 거지 예술영화 인디영화는 그런 사람들이 보지 저희 같은 사람 보겠어요? 저희 같은 사람이야 유행하는 영화나 보지 인디영화 맨날 보러 다니고 그럴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 사람들을 많이 배출해 주십시오.
예, 잘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이동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성태 위원입니다.
김승업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리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대표님, 영화처장님을 아직 선임을 못 하셔 가지고 보고에도 나와 있습니다마는 공석을 두고 있는데 금년 말까지는 정리가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지금 어떻게 계획이 되어 있습니까?
지금 현재 전임 영화처장은 현재 같이 일을 하고는 있습니다. 있는데 그런 와중에 중장기발전계획에서 프로그램 그리고 마케팅을 통합 운영하는 게 바람직하다 하는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한테 예술감독자 신설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예술감독자겸 공연까지 합쳐지는 그런 직제를 만드는 게 좋겠다. 그다음 마케팅도 영화․공연 따로 가는데 이게 통합했으면 좋겠다는 것 때문에 본인하고 계속 일을 같이 하기로 자주 만나서 일을 하고 있고요.
그 분은 일단 하도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그렇는데 일단 빼고요. 처장 문제는 어떻게…
그래서 지금 현재는 일은 그대로 시키면서 직제를 연구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현재 그 상태에 머물러 있습니다.
어떻게 하실 건가요? 이 영화처장의…
영화처장이 하는 일에서 일을 조금 분류해 가지고…
그러면 대표님 어떻게 이 영화, 지금 조직표에 영화처에서 처장 자리가 공식인데 방금 말씀하셨듯이 감독, 총감독이라든지 이런 형태로 계약제로 운영을 한다든지 다양하게 운영하기 위해서는 이 조직을 바꾸어야 되거든요.
바꿀 필요가 있다고 느낍니다.
그러면 그걸 지금 시하고 협의를 좀 꾸준히 해 왔습니까?
아직 협의는 안 들어갔고요. 지금 자체적으로 중장기발전계획이 끝난 다음에 영화 끝나고서 검토를 지금 연구 중에 있습니다. 저희들 연구가 끝나면 시와 협의를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금년 계속 연구를 해 오시고 고민을 해 오셨지 않습니까? 그러면 금년 말에는 여기에 대한 답을 내놓으실 수 있습니까?
조금 더 시간을 주셨으면 합니다. 직제개편은 조금 시간을 갖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다른 거 마케팅 쪽까지 다 한데 휘둘리려면 조금 시간을 가졌으면…
아니 뭐 어쨌든 영화처장님이 공석이더라도 대표님께서 영화의전당을 원만하게 잘 운영을 하시겠다면 그것 또한 대표님의 능력이시니까 영화처장님의 급료가 연간 세이브도 되고 여러 가지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그러나 조직이란 그렇지 않거든요.
잘 알고 있습니다.
대표님께서 이 영화처라는 이 부분을 다른 부분으로 바꾸어서 영화의전당이 이 부분을 가져가게 하는 게 좋겠다 하면 빨리 시하고 협의를 해서 그런 부분으로 바꾸어서 거기에 유능한 분들을 공개채용을 통해서 빨리 정리를 하셔야 돼요. 혼자 대표님의 머리 속에 자꾸 그림만 그리고 계속 시간만 보내서는 곤란하다 하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또 금년이 가고 내년에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계속해서는 곤란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조속히 결론을 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다음에 더블콘이 지금 업무보고에 나오는데, 보고서에 나오는데 지금 이래 식음료 쪽에 금년 말에 계약이 됩니까?
잠깐만 보완 설명을 하겠습니다.
지금 당사자는 지금 요즘 아주 가장 유명세를 타고 있는 에드워드 권이라는 쉐프입니다. 7성 호텔급. 그런데 지난 8월 말에 저희들한테 입점의향서를 제출했고 11월 초에 저희들하고 메모랜덤을 체결했습니다. 그 내용은 15일 이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한 달 이내에 계획을 체결하고 내년 3월 중에 오픈을 하겠다 하는 게 골자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그런 단계가 진전된 지 지금 한 일주일밖에 안 됩니다. 그리고 그동안에 입점의향서를 제출하고 거의 일주일에 한 번씩 여기 내려와 가지고 쉐프들 10명하고 해 가지고 메뉴작업까지 다 끝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상태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금년 안에는 계약이…
계약을 하겠다고 서로가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했습니까? 금년 안에. 계약을 하고 지금 5,239㎡인데 굉장히 넓지 않습니까, 그죠?
예.
어쨌든 지나간 이야기입니다마는 이 공간에 영화체험, 영화체험관 이런 류의 어떤 그런 공간을 써도 충분하게 연결되고 볼거리를 제공하고 체험할 공간을 제공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지금 우리 영화체험관이 3개, 4개 층 운영이 그게 한 층이 500평 되거든요. 500평 2개 층 하면 1,000평 이게 지금 한 1,600평 되죠, 평수를 따지면…
4층이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게 한 500평 가까이 되고요. 그다음 3층부터는 100평 이하입니다. 50평 정도…
그렇죠.
그래서 같이 쓸 수 있는 건 4층 공간을 보셔야 될 겁니다.
작은 공간, 큰 공간 활용하면서 영화와 관련해서 체험 이런 부분을 가져갈 수 있는 부분도 있는데 어쨌든 더블콘의 수익사업으로 이 부분을 가져가시는 걸로 연말에는 결정이 나는 거죠?
예, 그렇습니다.
한번 가버리면 이 부분이 식당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냄새라든지 기타 이게 하여튼 시설설비에 있어서 굉장히 만전을 기해야 되겠다.
원래가 공간 자체가 주방으로 되어 있고 주방설비까지 지금 거기에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점을 유념해 주시고요. 금년에 시에서 예산지원을 얼마나 받았습니까?
75억 받았습니다. 75억 정확하게는 75억 1,200만 원 받았습니다.
내년 예산은 지금 얼마로 하고 있습니까?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요. 제가 요구한 거는…
확정되어 가지고 예산서가 다 넘어왔습니다.
10억 정도 플러스가 된 것입니다.
65억이네요? 아, 85억, 10억 더 플러스 반영이 됐습니까?
예.
10억 플러스 부분, 원래 10억 했는데 10억이 다 반영됐습니까? 안 그러면…
두 배를 했는데 반이 된 겁니다.
반만 반영이 됐습니까?
예.
반이 반영 안 된 부분은 어떤 게 있습니까?
아직 그 내용의 디테일을 제가 받아보질 못했는데요. 지금 총액금액만 제가 통보를 받았습니다.
총액금액만. 사업에 대한 건 아직 못 받고…
디테일한, 그건 총액금액이 우선 통보가 오면 그걸 가지고 예산 재편성 작업을 합니다. 줄일 건 줄이고 뺄 건 빼고…
아, 사장님께서, 대표님께서 줄이는 작업을 하시네요?
예, 그 작업은 아직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 않았습니까?
예.
왜냐하면 시에서는 이미 예산편성해서 다 넘어갔거든요.
그거는 자금이 확정이 된 거고…
10억 부분에 증액된 예산 부분에 대해서 다시 작업을 하셔야 된다.
예.
계속 이 예산 시스템으로 간다면 해마다 85억에서 95억, 100억 이렇게 운영관리사업비 100억까지 올라가는 거는 시간문제 아니겠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어느 일정범위까지입니다. 지금 제가 생각하기에는 통상 중장기계획을 인용을 하는데 중장기계획의 최종목표가 35%의 재정자립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 예산의 구조가 35%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개관 1차연도에 35%를 해 놨으니 허수, 그러니까 그 원인은 더블콘의 운영의 미스테이크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블콘이 지금처럼 이렇게 유찰이 계속 될 거를 제가 미처 몰랐던 거죠. 그러니까 그쪽에서 들어오는 돈이 결손이 생기니까 나머지 사업들을 계속 해마다 줄여야 되는, 그러니까 하고픈 사업을 편성했다가 계속 못하는 쪽으로 가고 이런 사항이 발생됐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내년부터는 조금 현실화를 해야 되겠다 어느 정도 다를 반영은 못하더라도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을 시에서 받아들여 준 겁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금액은 늘어나는 것은 어느 한계에서 그칩니다. 제가 보니까 중장기발전계획엔 총 늘어갈 수 있는 규모를 130억입니다. 거기서 자체수입을 35%로 봤더라고요. 그러니까 100억 이내에서 끝날 것 같은…
그렇습니까?
예.
어쨌든 제한된 공간 내에서 사업비 및 운영관리비가 어디 시점에서 머물겠죠, 100억 정도 보고. 그다음에 세출 부분에 보면 말이죠, 이게 시설관리비가 제일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시설관리비가. 이 시설관리비가 이렇게 33억으로 지금 보고를 하고 계시는데 이 시설관리비 가장 큰 비중이 인건비보다 더 크거든요. 가장 많이 시설관리비로 지출되는 게 어느 부분입니까?
지금 시설관리비 중에서 가장 중요하게 하는 것은 지금 57명이 운영하고 있는 각종 시설관리 용역비들입니다. 그게 6억, 17억 정도가 되고요. 그 나머지는 지금 모든 저희들 시설들이 A/S기간이 거의 다 끝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체 A/S로 돌아가는 앞으로 수리비용들이 많이 발생할 거고요. 그렇게 시설관리비는 유지됩니다.
시설관리비를…
토털 퍼센테이지에서 지금 한 28% 정도 차지하는데 향후 그렇게 그 정도는 차지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새 건물인데 새집인데 우리가 시설관리비가…
계속 사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요.
계속 증가될 부분이 저는 많을 것 같은데요. 시설관리비 부분에 있어서는…
시설관리비는 지금 적정선을 사용하는 것으로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판단하고 있습니까?
예.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세부적인 어떤 사업 이런 부분은 사장님, 대표님께서 열심히 잘하고 계신 것으로 생각이 되고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일단은 우리 세출에 있어서 줄일 수 있는 부분을 금년에 좀 더 파악을 하셔서 내년에 세출 부분에 있어서 여기는 큰 틀로 나와 있습니다마는 좀 세부적인 부분까지 한번 체크를 하셔서 세출 부분을 줄일 수 있는, 수입을 늘리는 방법 중에 하나가 우리가 불필요한 지출부분을 찾아내어서 그것을 줄여가는 노력이 아주 중요합니다, 대표님. 그런 부분을 금년에 하반기에 잘 찾으셔서 내년에 좀 많이 반영해서 예산의 어떤 절감의 부분에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예,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김승업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앞에서 지적도 됐었는데 본 위원이 LED 관련 조명 지적한 지가 꽤 된 것 같습니다. 그 조명 자체가 직렬로 되어 있다 보니까 아까 3,700개 정도가 고장이 났다 그랬는데 사실 한두 개가 고장 나도 쭈르륵 불이 안 들어올 수 있잖아요,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고 그때도 제가 이야기했듯이 모 영국에 있는 잡지사가 하는 말이 가서 영화를 안 봐도 좋다. 야외광장에 앉아서 천정을 봐라, 여러분들은 그 환상을 잊지 못할 것이다라고까지 할 정도로 영화의전당에 대한 그 굉장히 차별화된 말씀하셨다시피 그거 보러 가거든요. 이번에 솔직히 말해서 영화제가 사실은 스타들도 많이 안 왔고 작품선정도 그렇고 별로 평가는 좋지 않았습니다. 관광객들이 그즈음 해서 영화의전당을 투어할 때 영화도 그렇고 스타도 안 오고 거기도 고장 났더라, 이러면 사실은 올 사람도 못 오는 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계속해서 답변 보면 뭐 시와 협의 중이다, 연구 중이다, 검토 중이다. 언제 할 거예요, 그러면. 그러다 보면 이 영화의전당에 대한 매력이 다 떨어지는 거예요. 대답은 제가 아까 들은 걸로 하고 정말 관심을 가지고 촉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알겠습니다.
좀 더 당기시고 문제해결을 해 주시고요.
대표님께서 아까 아트 플러스 스포츠 이런 아이디어는 저는 굉장히 좋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용역 또 지금하고 있고 그런데 지금 지적에서 보면 BIFF 사이에 영화의전당과 BIFF 사이에 공유된 미션과 비전이 미흡하다 이렇게 지적이 됐습니다. 하드웨어 되어 있고 영화제 관련 소프트웨어도 되어 있고 영화를 사랑하는 시민도 있고 뭐가 문제일까요?
중장기 분석을 하고 보고를 했던 시점은 지금부터 반년 전일입니다. 그 사이에 그 간극들은 그때 느꼈던 간극이 100이었다면 한 반 정도는 줄었다고 보이고요. 그다음에 프로그램 측면으로 저희들이 소위 그걸 뭐라 그러죠, 사람 친화적, 인간 친화적인 면은 그 간극이 10 정도 남을 정도로 다 줄었다고 보이고요. 그다음 프로그램적인 간극이 있는 것은 사실이었는데 올 여름에 월트디즈니하고 한 것도 BIFF하고 삼자 공동 주최를 했습니다. 또 BIFF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저희가 지금 몇 개를 골라 가지고 BIFF에서 상 받고 BIFF에 출품한 작품들을 가지고 우리 영화관에서 상설로 하는 프로그램을 지금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이루어져가면서 처음에 출발했을 때 사람이 서로 다른 사람들이 만나가지고 생겼던 문제들은 거의 다 해결이 된 것 같고, 프로그램으로 공동사업 부분이 시작되면서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것은 아마 다 해소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물론 저희도 소관부서이다 보니까 영화의전당, 영화제 그냥 예사로 안 봐집니다. 그런데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영화 우리가 영화만 보고 어떻게 살아요? 영화의전당이라고 가서 맨날 영화만 볼 수는 없는 것이고 우리 금융단지가 우리 부산의 금융파생상품을 개발하려고 하거든요. 그것처럼 영화 이러면 영화파생상품 이렇게 생각해서 영화와 관련된 이 파생 프로그램이라든가 그런 상품들이 무엇인가? 이렇게 집중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보니까 용역에서도 프로그램 및 홍보마케팅 전략 이런 것도 쭉 있고 공간 및 조직구성 계획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 보니까 시민친화적이라고 이런 말도 있고요 그다음에 시네뮤지컬 친구 및 어린이프로그램을 도입한 시네스쿨 이런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딱 보면서 시민친화적인데 꼭 시네스쿨, 어린이 영화학교 이러면 안돼요? 시네스쿨 뭐 전부 다 러브스크린 프로포즈 전부 다 알아듣지 못할 이런 말로 채워져 있는 것도 있고 별로 시민 안 친화적이에요. 그리고 그다음에 거기 보면 시민친화적 브랜드 이미지 구축 전략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영화학교를 운영하는 것은 참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도 보니까 영화장비 대여라든가 이런 사업도 하신다는데 참 그것이 좋고 필요한 것이 학교에도 그런 조명이라든가 음향이라든가 각각의 여러 가지 그런 어떤 장비를 대여해 주는 그래서 학교교육도 이렇게 현장에 있는 학교교육하고도 연계시키는 그런 것도 중요하고 또 학교가 영화의전당에 와서 영화 찍는 거를 체험을 직접, 가면 그냥 그 안에서 쫙 이렇게 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들 또 일반시민들 요즘은 실버영화제, 또 여기는 보니까 여성영화제는 없던데, 여성영화제라든가 그다음에 이주민들의 삶을 다룬 다문화영화제라든가 이런 사람들도 와서 이렇게 체험할 수 있는 각각의 공간들을 활용할 수 있는 이런 것들 그렇게 해서 영화파생상품을 연구하시는 것이 참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공간 및 조직구성 이런 것도 보면 그 큰 건물에 우리 시민혈세 하나하나 안 들어간 게 어디 있습니까? 구석구석 공간을 놀려서는 안 됩니다. 어느 구석이든지 시민들이 들어갔다 나왔다 할 수 있고 활용이 되어야 되고, 그렇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아쉬움을 좀 더 면밀히 생각을 해 보셔야 될 것 같고요, 대답은 안 들어도 좋습니다.
그다음에 친구 뮤지컬 제작 관련해서 대표 뮤지컬로 하시겠다. 발상은 참 좋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가 왜 히트 했습니까? 한마디로 말하면, 한 단어잖아요? 뭡니까? 친구 영화가 왜 떴습니까? 사투리 아닙니까, 사투리? 그 친구 영화는 주제라든가 뭐 이런 것보다도 사투리예요, 사투리. 이 사투리를 브랜드화 해야 되는데 이게 지금 제작비용에서 25%를 영화의전당에서 대면서까지 지금 뮤지컬한다고 했어요. 저도 하늘연극장 가서 뮤지컬도 보고 하니까 뮤지컬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선정은 했고 25%도 부담했고 그것은 좋은데 과연 이 친구를 성공할까? 걱정 돼요. 왜냐하면 영화는 사투리 때문에 저거 했는데, 니가 가라 하와이 이랬나 뭐 이런 식의 어떤 것들이, 마이 무따 아이가 라든가 이런 식들이 오히려 제목이 되고 이래야 되는데 이 사투리 같은 것도 보존해야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보호해야 된다, 계몽하고 이거 좋다 절대 그렇게 하지 말래요. 일단은 흥미를 끌어라 그래요, 흥미. 그거는 저도 제가 한 말이 아니라 유럽의 사투리, 유럽도 사투리를 보존하려고 애를 쓴답니다. 연구하시는 분들이 하는 말이 사투리를 보존하기 위해서 보존해야 된다 계몽을 하고 절대 그런 식으로 교육적으로 가서는 안 된다, 무조건 흥미를 끌어야 된다 이거거든요. 이 사투리를 그래야 되는데, 여기 지금 티켓오픈 하면서 뭐 이렇게 오프닝에서 보면 친구의 사랑과 우정을, 그거 절대로 그 안에서 그게 그렇게 큰 이슈가 될 수 없어요. 사투리예요, 무조건. 그런데 이것을 상품을 해야 되겠는데 과연 이게 그렇게 승부수가 될 건지, 거기다가 시사회도 먼저 서울에서 하셨죠? 거기다 부산 개최 때는 4곡밖에 시연에 그치지 못했고, 그 친구 영화의 맛을 살리지 못 했다라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25%를 투자했으면 이 배분구조는 어떻게 되는지 여기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십시오. 전체적으로.
우선 그 사투리는 저희가 헤드카피로 친구 아이가가 이게 헤드카피입니다. 사투리를 쓰고 안 쓰고 보다 이것이 표준어가 아니다 이런 부분보다는 시나리오에 다 녹아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거를 강력하게 한 거는 또 하나 저희가 프랜즈, 친구로 갔는데 지나치게 부산에서는 사투리를 강조해도 지금 세종문화회관에서 3월부터 7주간 하게 되어 있거든요. 너무 지역성으로 또 부딪치게 됩니다. 이게 욕심은 지금 관광상품으로 만들어 가지고 아시아권으로 튀어나갈라고까지 생각을 하고 만들었는데요, 그런 거라서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아주 인쇄물로 친구 아이가로 하고 저희가 친구 제작발표회 때 같이 섰던 배우들, 시장님, 그리고 후원해 주신 분들 전부 다가 친구 아이가를 크게 카피를 해서 찍었습니다. 그러니까…
예, 좋습니다. 그러면…
그게 사투리를 살려, 아까도 한 말씀은요, 25%를 투자했다는 거는 저희가 시설사용료를 포함시킨 겁니다. 현금으로 투자를 한 게 아니라, 현금은 우리가 보도를 하는 게 있죠? 홍보마케팅을 하기 위해서 쓰는 그런 비용들 이런 것만 현금이 조금 투자되어 있고 나머지는 시설사용료를 현금으로 환산해서 25%고 배분은 25대 75로 합니다. 수익금 들어온 것에서 기초 수수료니 이런 것에 공과금만 빼고는 나머지는 공식으로 나누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왜 서울에서 먼저 시사회를 했어요?
서울에서 먼저 시작된 거는요, 이게 지금 전국 규모로 만든 거고요, 서울에서 시작된 거는 부산에서는 사람을 먼저 뽑았죠. 우리가 오디션을 부산에서 먼저 해 가지고 6명을 뽑아가지고 서울에서 네 번 오디션을 더 했습니다. 다섯 번을 했는데, 이 여섯 명이 그대로 코러스로 나가기로 되어 있고 그다음에 4명 중에 3명이, 안재모, 창민이 또 한 사람 조형균이 세 사람이 어떻게 뽑다보니까 전부 부산사람들이었어요. 이거는 런닝개런티를 좀 줄이기 위한…
의도적으로 뽑은 게 아니고요?
예. 물론 의도도 약간 포함이 됐었습니다만 이렇게 됐고요, 그래서 그런 헤게모니를 잡기 위해서는 공동주체한테 뭘 하나 줘야 됩니다. 그런데 저희가 10월 중순에 서울에서 제작발표회 했을 때 11월 29일날 하는 공연에 그렇게 메리트가 없습니다, 티켓파워에. 저게 11월달에 한 것은 티켓마케팅을 위해서 시작을 한 거거든요. 다음에 서울에서도 4곡 했습니다. 우리도 4곡 했고요. 단지, 하나가 안 온 것이 창민이가 안 왔는데, 창민이가 서울에서 나오기 전날, 제작발표회하기 전날 창민이가 확정이 됐습니다. 창민이 노래가 아직 안 됩니다. 연습이 덜 돼서. 그거를 지상으로 얘기할 수는 없겠죠, 저희가. 그런 사항이었습니다.
우리 대표님 의도도 좋고 컨셉 잡은 것도 좋은데 이것을 사투리 연기가 얼마나 자연스럽게 극에 녹아날 것인지 그것도 그렇고, 이제 좀 이번에 기자회견에서 이 제작발표회가 좀 성공적이지 못한, 이게 참 첫 단추가 중요한데 그게 좀 많이 아쉽습니다. 어쨌든 첫 티켓 오픈을 서울에서 한 것이 좀 아쉬운 부분이고요, 아직도 우리 부산을 시작으로 해서 치고나가는 자신감이 좀 부족했는가 그런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어쨌든 이런 것이 성공적으로 되기를 바라는데, 한편으로는 영화에 출연했던 코미디언 중에 오 누군가요? 지금 코미디극에서 지금 또 이 친구를 가지고 성공적으로 잘하고 있거든요. 그렇게 같은 친구지만 아까 같이 이렇게 파생적으로 하면서 오히려 지금 코미디극에서 더 인기가 있어요, 이 친구라는 장르가. 왜냐? 개그라고 하는 것이 말로 하다보니까 오히려 그것이 더 어필이 되고 뮤지컬은 다양한 종합적인 거다 보니까 내용적인 면을 강조한 면이 없지 않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거기 그런 데 대한 차별성, 홍보마케팅 같은 것 또 모르겠습니다, 안재모가 어느 정도의 스타성을 갖고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런 어떤 스타들의, 이게 이렇게 부산에서 전력투구를 할 수 있을지, 그 스타들이, 그런 것 좀 잘해서 성공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알겠습니다. 허동환 군이고, 허동환 군하고는 지금 바라바라 해서 그 저기하고 저희들하고 공동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예, 맞아요. 바라바라 이렇게 하잖아요, 그러니까?
예, 바라바라.
자, 그다음에 우리 영화의전당에서 판매되는 기념품이 지금 몇 종이나 되죠?
10종입니다.
10종. 그래 보니까 전부 다 뭐 티셔츠, 스카프, 에코백, 액정클리너 뭐 쭉 여기 이렇게 제가 이렇게 사진 갖고 있는데요, 그 스타사진도 거기 팔아요?
스타사진은 아직 팔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 1차분으로 저희가 사실은 이게 재고부담이라든가 초기투자비용이 크고 디자인비가 크기 때문에 디자인부산이라는 회사 그 디자인부산은 BIFF에 기념품을 납품하던 회사였습니다. 거기하고 공동으로 제작비 재고부담은 그쪽에서 다 안기로 하고 저희가 여기 마켓에서 매장을 설치해 가지고 판매해 주는 행위를 서로 이렇게 부담을 해 가지고 나눴거든요. 그래서 초기상품이기 때문에 아직 10종밖에 못 정했고 이 상품들은 앞으로 계속 더 추가로 발전시킬 겁니다. 지금 디자인부산에서 계속 디자인 안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영화의전당 홍보하는 기념품 수준이기 때문에 좀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 우리가 그냥 영화의전당 가면 영화배우 사진 하나, 브로마이드 같은 거 또는 여러 가지 그런 것들은 구입할 수 있을 거라고 상상을 하고 가는데 아직까지도 이렇게 기념품 수준이라는 것 이게 좀 많이 아쉽습니다.
그다음에 민원관련해서 실제로 지금 행감자료 14에서 18페이지 보면 민원관련 해 가지고 취소된 것 있었잖아요? 유명밴드를 초청해서 8월 24일 야외광장에서 개최할려고 했는데 주민의 소음과 긴축재정 이유로 취소했다. 그런데 이걸 보면 그 밑에도 보면 긴축재정 운영과 통합 하반기 예산절감을 위해서 취소했다. 이러다보니까 주민 소음이 어느 정도로 민원이 들어오는지 모르겠지마는 예산절감이랑 핑계 대고 핑계 김에 취소한 것 아닌가? 그리고 반드시 민원이라고 하는 것이, 그 야외라고 하는 것은 소리 날 수밖에 없는 것이고, 그렇지 않습니까? 대부분의 상식 있는 시민들이라면 그 영화의전당 야외에서 하는 공연에 대해서 이해하는 주민들이 대부분이지, 그렇잖아요? 안 그러면 절간 가서 살아야지. 그러니까 그런 데 대한 주민들이 얼마나 민원이 왔길래 취소까지 합니까?
심한 경우는 한 20명이 떼를 지어 몰려와 가지고 입에 담을 수 없는 욕과 불을 지르겠다는 소리까지 하며 행패를 부릴 때도 있습니다. 이것 취소한 이유로는 여러 가지 핑계를, 그 자료를 제출했습니다마는 그 당시에 민원이 아주 극한에 가있는 상태였었고 또 시민들에게도 한번 그 뭐라 그럴까, 그래 우리도 이걸 안 하므로 해 가지고 얼마나 큰 손해를 보는지 니들도 한번 볼 필요가 있겠다. 앞으로 소음이라는 게 조금 들리다가 그다음 주 가면 좀 약해지고, 똑같은 소리가 들려도 약해집니다. 가장 크게 제가 희망하는 것은 어느 선까지 가면 이 민원이 없어집니다. 서로 동화가 되기 시작을 합니다. 그래서 동화가 되는 과정에서 이 사업이 줄은 거고, 이 밴드는 저희가 지금 안 하고 있는 것은 락밴드입니다. 이거는 정말로 지나친 소음이, 그리고 이게 2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오랫동안 계속 소음이 가기 때문에 아프지만 이번 거는 중지하자 하고 제가 결심을 하게 된 거고, 민원 때문도 있지마는 전체적인 것을 모두 생각을 했을 때 하는 것보다 안 하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안 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기간이 필요한 것과…
예, 그렇습니다.
또 영화의전당 측에서 복지기금 같은 것 되어 있죠? 그랬을 때 그 주변 평소에 많은 소통과 또 뭐라 그럴까 지역의 청과 어떤 이해를 바랄 수 있는 소통할 수 있는 주민자치위원회라든가 또는 우리가 소음이라든가 교통에 불편을 겪는 대신에 이곳에 살면서 내가 얻는 프리미엄이 어떤가? 지가가 올라가고 내가 좋은 도시에 살고 있는 자부심이라든가 이런 것은 비교할 수 없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것이 지역에서 지자체가 홍보도 해 주고 할 수 있는 이런 어떤 부단한 노력이 있어 줘야 그러한 자연스럽게 동화되는 기간이, 없으면 좋겠고 줄어들 수 있지 않는가? 그런 것도 하나의 영화의전당에서 해야 할 일인 것 같습니다.
예.
지금 현재 그런 거는 어떤 게 있습니까?
그걸 계속하고 있습니다. 주변 자치단체장하고 수시로 만나고 있고요, 저희들이 제일 처음에 하는 것은 공연을 하기 전에 언제, 어떤 공연을 어떻게 한다는 것을 각 주민단체에다가 연락을 해 줘 가지고 그것이 파급되게 하는 것을 첫 번째 하고 있습니다. 가장 민원이 많았던 것은 사전에 좀 알게 해달라는 거였기 때문에, 그다음에 각 지자체장들 주민자치단체장들하고 저희들이 공연 전에 지금 제 옆에 앉아 있는 공연팀장이 또 공연부 직원들이 또는 제가 또는 사무처장이 직접 일일이 다 찾아가 가지고 프로그램을 가지고 가서 설명도 해 주고 하는 것도 계속하고 있고 또 일정 좌석을 주민들을 초청하는 일도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계속하고 있습니다마는 아직도 불만과 저희들이 하고자 하는 욕구 사이에는 간극이 좀 있습니다. 이거는 내년쯤 되면 거의 희석이 되지 않겠느냐고 보고 있고 그날까지 하여간 최선을 다해서 주민을 설득할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주민들과 파트너십을 잘 활용해서 주민들에게도 체험할 수 있는 그 동네 이야기를 영화화한다든지 이런 것들을 한번 또 개발해 볼 수도 있지 않겠는가? 단편 같은 걸로도. 아니면 다큐멘터리라든가 여러 가지 그런 것들, 그렇게 해서 좀 더 영화의전당이 진짜 우리 부산의 대표적인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대표님 노력 많이 하시겠지만 더욱 더 직원들과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보승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승업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황보승희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20페이지 봐 주십시오. 작년에 이제 지적된 사항 중에 영화의전당 건물자체가 어떤 랜드마크적인 부산을 대표하는 건물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해서 이제 관광상품화 노력에 대해서 주문을 드렸고, 처리결과에 관광상품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센텀시티 유관기관들과 투어코스 개발을 협의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에 대한 실질적인 어떤 성과가 있는지 답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몇 가지 방법으로 관광상품을 지금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 같은 기념품을 개발하는 것도 있고 또 투어코스 개발하는 것 있고 그다음에 가장 사람들이 오래 머무르게 하기 위해서는 관광문화상품을 만들어야 되겠죠. 잘 아시겠지만 영화의전당이 일반 문화예술기관과는 전혀 조금 더 차원이 틀린, 쉬운 얘기로 그 업무범위가 굉장히 큽니다. 문화예술도 있고 영화도 있고 특히 관광이 있기 때문에 이 세 가지 요소를 다 만족시킬 수 있는 관광상품들을 만들려고 굉장히 노력합니다. 지금 K-POP 시네마를 필름 시사실에서 계속 운영하면서 팸투어를 유도를 하고 있고 그래서 가장 크게 생각하는 것은 좋은 영화를 상영하는 것 하고 좋은 공연들을 와 가지고 보게 하는 이런 상품화도 계속 하고 있고요, 그래서 아까 말씀주셨지마는 LED가 밤에 돌아가는 것 그다음에 또 상품이 저희가 미디어 파사드 벽면에 쏘는 그걸 계속 돌리고 있습니다. 그것도 굉장히 인기가 좋습니다. 이런 관광상품들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는데 그런 목적으로 센텀지구 창의발전위원회라는 것을 지난 2월달에 얘기를 시작해 가지고 KNN, 벡스코, 미술관, 관광공사, 영화의전당, BIFF 이 모든 회사들을 참여시켜서 12개 기관이 참여했다가 3개 기관이 지금 서울에서 내려오는 영진위나 그다음에 게임물관리위원회나 이렇게 다 내려온 팀까지 다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같이들 모여 가지고 여기서 우선 직원들 간에 친목도모나 얼굴을 좀 알고 시작하자 해 가지고 공원 청소하는 작업부터 시작을 했고, 그 관광공사가 지금 주관해 가지고 한 시간 투어, 두 시간 투어, 네 시간 투어 코스를 지금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방송사도 한번 돌아보는 것도 있고 영화의전당에 들러보는 것도 있고 그다음에 들어와 가지고 영화의전당에서 공연을 보는 것도 있겠죠. 시네뮤지컬로 친구를 만든 거는, 친구 같은 거는 전부 리듬이고 노래니까 그거는 굳이 번역이 필요 없고 대사만 조금만 번역하고 시나리오만 해주면 되니까 자막을 넣기가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들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관광상품 개발은 거기까지 진전되어 있고 더 크게 지금 반드시 빨리 좀 만들어 줬으면 하고 희망하고 있는 게 지하도로화입니다. 그러면 바로 강과 바다와 그림이 있기 때문에 영화의전당하고 이게 같이 어우러지면 이건 정말 전 세계에서 좇아올래야 앞으로 100년 내로 못 좇아오는 그런 아주 탁월한 시설이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 주시는 관광상품화 개발은 끊임없이 지금 트라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뭐 창의, 센텀지구 창의발전협의회 만드셔 가지고 주변의 유관기관들과 머리를 맞대고 계시다는 것은 아주 좋은 소식인 것 같고요. 그 과정에서 이제 관광공사가 긴밀하게 이 코스를 개발하는데 협의를 하고 있다는 것도 고무적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실제 이제 저희가 자료상에 그런 것이 없기 때문에 이 영화의전당 지금 그 일대를 좀 벗어나서, 일대에 대한 얘기는 놔두고 이제 영화의전당만 두고 봤을 때 영화의전당을 일 단위로 방문하는 내국인관광객, 외국인관광객 이런 수치 같은 것은 집계가 되고 있습니까?
예, 되고 있습니다.
그 자료가 저희 자료에는 있나요? 없죠? 자료를 못 본 것 같은데 혹시 이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그런 것이 있습니까?
행정사무감사, 저희들도 업무현황 자료에 19페이지 맨 밑에 결합 프로그램 운영 쪽에 지금 173건 4,681명이 견학했고요, 이 세부 디테일은 필요로 하시면 저희가 자료로 제출을 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것 중에서도 가장, 왜냐하면 이거는 단체로 올 경우에는 저한테 요청을 해 가지고 또는 외교부나 이런 데서 요청을 해서 오는 사람들은 저희가 의전에 따라 가지고 제가 또 사무처장이, 담당팀장이 아니면 직원이 자원봉사자가 이렇게 나뉘어서 하고 있는데, 그렇지 않고 혼자 하나 둘이 와가지고 보는 사람들이 가장 큰 문제여서 지정 시간대에 관광 희망하는 사람들은 저희가…
미리 연락을 하고 오신 분들은…
예, 연락을 해 가지고 인터넷으로 주문을 받아 가지고 사람을 그 시간에 모아 가지고 직원들이 투어를 해 주고 있습니다.
투어도 해 주고 아까 말씀하신 미디어 파사드 시연 같은 것도 하고 계시고…
예, 그것도 다 보여주고요. 그러니까 아주 바쁘다 그러면 30분 투어, 조금 시간이 있다 그러면 1시간, 아주 시간이 있다 그러면 1시간 반 이상을 속에까지 다 들여다보는…
이게 관광협회를 통해서 이렇게 들어오시는 관광객들이 좀 있으신가요?
관광협회보다는 관광공사나 관광 여행사를 통해서 오는 게 가장 더 많습니다, 협회보다는.
여행사와 관광공사. 그래서 제가 실제 이 여행사를, 여행사에서 가이드하시는 분들 말씀을 좀 들어 봤거든요. 그분들 말씀은 이렇더라고요, 영화의전당이 랜드마크이기 때문에 코스에 넣어서 데리고 가기는 하는데, 그 여행사 같은 경우는 이런 제도를 잘 몰라서 그런지 어떤지 모르겠는데 시설투어까지도 아니고 한 바퀴 이렇게 삥 둘러보고 나면, 그러니까 외부에서 아마 이렇게 건물을 보는 정도밖에 안 하셨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참 소문은 났는데 가서 너무 할 거리가 없더라. 체험할 거리도 없고 또 돈을 쓸 거리도 없고 이런 얘기들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일단은 이제 사전에 신청을 하시거나 예약을 하신 분에 한해서는 직원들이 투어를 해 주시고 있다고 하니까 다행인데 그런 부분들을 홍보는 어떻게 하시고 계십니까? 인터넷을 통해서 홍보를 하십니까? 아니면 알음알음으로 관광공사나…
인터넷뿐만이 아니고요, 여행사들, 관광공사, 관광협회에다가 저희가 수시로, 요즘은 빠른 SNS 방식들이 있기 때문에 수시로 알려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개별 여행사하고도 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어떻게 보면 각 여행사와 관련 있는 곳이 관광협회이기 때문에 관광협회를 대상으로 이런 설명회도 좀 하시고 관광객을 지속적으로 좀 데리고 올 수 있는 방향 이런 것들을 고민해 주시면 좋겠다. 그리고 아까 대표이사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궁극적으로는 시설투어에 그칠 것이 아니라 K-POP 공연이라든지 아니면 외국인이나 내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제공, 영화를 보는 것도 될 것이고요, 아니면 기존에 우리가 갖고 있는 한류 드라마 같은 것들을 돈을 들여서 드라마 수십 편을 상영을 할 수는 없으니까 그걸 어떻게 짜깁기 하는 식으로 30분짜리, 1시간짜리 이런 것들을 제작을 해서 상영을 해줄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저는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관광객에게 어떤 특화된 영상물을 제작하여 제공하는 방식 이런 이제 고민들도 좀 해 보셔야 될 것 같고, 지금 미디어 파사드나 우리 지붕에 LED 조명 이게 어느 정도까지 연출이 됩니까? 그냥 뭐 이렇게 색채를 가지고 음악하고 같이 연출하는 것 외에 글자를…
물고기가 물속에서 노는 모양까지 선명하지는 않지마는 느낌을 넘어서 가지고 물고기가 노는 모양까지, 낙엽이 날리는 모양까지 나타낼 수가 있습니다.
글자를…
글자도 나타냅니다.
연출을 할 수가 있습니까?
예, 톰크루즈 왔을 때 헐리우드 스타 톰크루즈 내방 이게 계속 문자로 나갔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런 측면에서 사전 예약제로 관광객들에게 어떤 콘텐츠를 제공한다 치면 가령 중국인 관광객이 왔을 때 그분들에게 중국어로 어떤 환영메시지를 띄우고 그다음에 지금 LED 영상관련 공모전 하시지 않았습니까? 이런 공모전을 할 때도 주제를 던져주고 향후에 또 공모를 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가령 예를 들면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LED영상, 그러면 뭔가 중국의 어떤 이미지를 보다 좀더 담아서 영상물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고 이런 특화된 어떤 주제를 주고 영상공모전을 해서 그 콘텐츠들을 특정 대상 관광객들에게 제공하는 방식도 좀 고민을 해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궁극적으로는 물론 우리가 건물에 있는 시설을 활용해서 이걸 잘 관광객들에게 보여주는 것도 좋은데 이게 좀 후차적으로는 수입과 연결이 되는 것이 우리 입장에서는 바람직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서 10분이든 20분이든 상영을 하면서 유료화 할 수 있는 방향, 이게 좀 시기상조인지는 모르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유료화하는 방법도 외국인관광객을 대상으로는 고려를 해 봐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LED 관련해서 각종 영상물을 공모도 하시고 제작도 하시고 이건 굉장히 바람직한 것 같고 향후에 좀 더 개선된 형태의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특화된 어떤 콘텐츠가 나오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관광상품 관련해서 앞서 존경하는 송순임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관광상품으로 개발한 것들이 제가 일일이 보지를 않았습니다. 그런데 영화의전당과 관련된 것들이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 측면에서는 영화의전당이 그냥 영화의전당이 아니라 부산의 어떤 대표적인 랜드마크로서의 기능, 그러다 보면 영화의전당만을 보러오는 관광객들도 있겠지만 부산으로 오시는 분들이 대표적으로 영화의전당 방문하실 수 있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판매하는 물품이 제가 판매장의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영화의전당에서 개발하신 것만 팔 것이 아니라 지금 관광공사에서 부산의 관광상품 개발해 가지고 일부 판매하는 것도 있는 걸로 아는데 혹시 그게 같이 판매가 되고 있습니까? 영화의전당에서 개발…
현재까지는 영화의전당 것만 판매하는데 영화의전당 것만 가지고는 숍을 구성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황보 위원님께서 말씀주신 타 지역 기념품도 같이 팔면서 저희들 거를 포함해서 판매를 하는 이 방식 외는, 소위 구색이 맞아야지 기념품 숍이 이루어질 수 있는데 지금 저희들 것만 가지고는 아주 일천합니다. 지금 테스트를 하고 있다 생각하시면 딱 좋고요.
지금 매장을 일단…
매장이라기보다도 쇼케이스 하나를 놓고서 쇼케이스에 상품을 진열을 해 놓고 지금 저희들 카페에서 근무하는 분들이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그 자리에서 판매하는 이런 방식을 택하면서 지금 매상의 동향을 살펴보고 있는 아주 초기단계입니다.
관광공사 설립 초기에 영화의전당 더블콘 부분을 임대해 달라 이런 요청이 있었죠? 관광상품판매소로 활용을 하려고 그런 요청을 했던 적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거절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저한테는 안 했는데요.
저는 관광공사에서 거절을 당했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직원들끼리 얘기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공식적으로 들은 적이 없습니다.
그렇습니까? 더블콘 부분이 지금은 어느 정도 윤곽이 잡혔기 때문에 더 이상 말씀드릴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어쨌든 지금 관광공사에서 기념품을 만들어 가지고 판매소를 운영을 하고 계십니다. 그 판매소가 해운대 지역의 모 뭐죠? 쇼핑몰이 아니고 홈플러스 안에 입점을 해 있다 보니까 사실은 관광객들이 홈플러스에 얼마나 많이 가실까도 의문이고 정말 그게 관광객을 위한 시설인가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매출은 월에 한 1,000만 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영화의전당에서도 기념품을 판매를 하실 예정이시지만 관광공사하고 제휴를 하셔가지고 관광공사의 물품과 함께 판매하는 방식 그리고 지금 더블콘 부분을 계약하더라도 1층 부분은 계약 안 하실 거죠? 2층부터 4층까지 하실 것으로 알고 있고 1층은 지금 더 라운지 운영을 하고 계신데 거기와 연계해서 식사를 하러 오시는 분들 관광객 중에 식사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이 계시니까 거기에 같이 공동으로 판매소를 운영을 하시든 아니면 관광공사에게 일정 부분 공간을 활용해 주시든 그러면 아마도 제 생각에는 영화의전당에서 판매한 물품에 대해서 영화의전당에서 이걸 신경쓰시기보다는 관광공사에서 거기는 본연의 업무니까 운영을 하시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좀 듭니다.
제가 답변을 좀 해도 될까요? 조금 전에 말씀 주신 관광협회하고의 홍보를 위한 접촉은 바로 시작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건 아주 좋은 생각인 것 같고요. 올해도 LED공모를 하면서 주제공모를 하려고 했었습니다. 주제공모를 하기 전에 지금 LED 우리 와이드앵글에 과연 납품을 할 수 있는, 제작을 할 수 있는 친구들이 얼마나 될까가 궁금했었고 대학생, 대학원생을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아직은 시기상조다 하는 판단을 했었고, 앞으로 나가면서 저희가 일반인까지 확대할 예정이고 그렇게 됐을 땐 주제공모도 검토하도록 아주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연극이 지금 관광공사는 이미 마케팅 모든 것을 같이 하기로 서로가 쌍방 간에 제휴를 한 상태입니다. 지금 말씀 주신 것 가지고서 한번 검토 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간단히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친구 뮤지컬 제작하시지 않았습니까?
예.
전체 예산은 얼마고 그중에 우리가 25% 부담을 하셨으면 얼마를 부담하신 겁니까?
전체는 14억 정도고요. 저희가 투자한 거는 시설비 빼고 한 1억 정도가 투자가 됩니다. 1억 몇 천만 원 정도가 투자가 됩니다. 그거는 포스터 만들고 방송광고 내고 다행스럽게 또 그 중에 일부 제안하게 된 게 부산일보하고 공동주최하기로 합의를 해 가지고 또 그 비용은 벌게 됐습니다. 그런 정도의 현금투자는 지금 저희는 가급적 이 부분뿐만 아니라 공동마케팅 방식으로 해 가지고 저희들이 아직 경험이 없기 때문에 타 기관에다가 벤치마킹을 할 것도 없기 때문에 경험을 쌓기 위해서 시설을 제대로 활용한 마케팅 전법을 쓰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저희가 돈을 투자할 때가 오겠죠? 그때는 어느 정도 확신이 섰을 때 하는 거고 지금은 아직 확신을 갖기는 좀 일러 가지고 친구 제작도 저희 시설을 활용하는 거로 했고 아까 스케이트장 만드는 건 저희들 현금 지출이 1원도 없습니다. 전부 100% 입찰 봐가지고 끌어들인 겁니다. 그런 식으로 지금 현재는 하고 있는데 언젠가 확장이 되면 과감한 투자도 저희가 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제가 이거에 관해서 궁금한 것들이 있었는데 그것은 나중에 공연운영팀을 통해서 서면으로 받도록 하고요. 지금 시간이 초과됐기 때문에 하나 더 아까 관광협회와 업무협의 또 관광공사와 협의 이렇게 하신다고 하셔서 발전된 어떤 내용들을 기대를 하겠고 한 가지 제안일 수 있습니다. 일본이나 중국 같은 경우에 비행기 타면 1시간 거리입니다. 우리가 영화의전당 콘텐츠의 특징이 아주 아시아영화들에 대한 아카이브를 많이 보유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작품성 있는 것들 그래서 관광상품까지도 저는 개발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영화 보러 가자 부산 이런 것으로 해서 정말 관광객들이 여기에 몇날 며칠 숙박을 하면서 영화제 할 때뿐만 아니라 숙박을 하면서 정말 각국의, 아시아 각국의 영화들을 볼 수 있는 그런 관광상품까지도 좀 나오면 어떨까 하는 기대를 가져보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그거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하고 계신가요?
친구 보러 가자 부산으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 와 가지고 하루 자고 백화점에서 물건 사고 돌아가는 그런 것.
뮤지컬이 시작일 수 있을 텐데 갖고 계시는 아카이브를 활용한 어떤 관광상품들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신숙희 위원장 권오성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황보승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종택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화의전당 대표님 이하 직원들 반갑습니다. 이종택 위원입니다.
이제 많이 우리 영화의전당이 안정이 되어 가시지요? 그렇죠? 주위에서 보기에도 그런 느낌이 들고 처음 우리 시작할 때 비가 샌다고 우왕좌왕하고 하던 그때하고 지금하고는 많이 업무추진이나 운영상에서 안정이 되어 가는 느낌이 들어서 참 좋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위원들이 보통 이런 행정사무감사라든가 업무보고 시에 같이 의논할 수 있는 자료가 모든 부분이 보고해 주시는 이런 행정사무감사자료라든가 업무보고서에 의해서 같이 의논을 하고 이렇게 됩니다. 그래서 가장 기본적인 게 보고서가 아니냐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요. 보고해 주는 것 중에서 몇 가지 운영상의 문제야 저희들보다 더 전문가시니까 더 논란하게 되면 그럴 거고, 보내 주신 보고서에 보면 행정사무감사 자료 3페이지 바로 더블콘에 대한 문제인데요. 이건 아까 운영상의 문제로 우리 강성태 위원께서 질의를 하셨습니다마는 자세히 안, 문제를 지적하고자 하는 게 아닙니다. 대표님.
감사지적사항으로 우리가 더블콘을 유료박물관이나 전시관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이렇게 건의를 한 사항입니다. 내용이 그지요? 그런데 처리결과를 보면 말이지요. 처리결과에는 어떻게 작성을 해 놔 놓나 하면 공동기획사업을 통한 공간 가동률 증대를 한다고 하고, 추진실적으로는 말이지요, 전시 대관 또는 영화제 기간 동안 시설물 활용, 식음료 개설 시장 활용하였다고 이렇게 보고하고 있습니다. 시설의 일시적인 활용 실적을 가지고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 처리완료 했다고 이렇게 보고를 한 겁니다, 이게. 시설에 대해서 상설 활용방안을 찾아보라는 것인데, 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라고 이렇게 한 것인데 이에 따른 검토나 이행, 이용계획은 하나도 없고 일반적으로 일시적인 이런 활용실적으로 했다고 이렇게 보고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죠. 그냥 아니면 하기 어려운 말 같으면 자료관이나 상설 박물관으로는 활용이 부적절하다 라고 이렇게 보고를 하면 될 사항을 갖다 이렇게 하고 있다. 즉 말하면 동문서답으로 작성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죠. 아주 기본적인 이야기입니다, 그렇지요.
저희들 위원들은 80%, 90% 이 자료에 의해서 행정사무감사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거의, 부분적으로 이거는 자료작성에 문제가 좀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음에 또 넘어가서 45페이지에 말이지요. 예산집행상황은 재무제표에 의해서 보고를 해야 되는 이런 사항인데 본 위원이 작년도 정기감사에서 회계처리는 기업회계처리 절차에 의해서 처리하고 감사자료를 제출하도록 지적을 했습니다. 심지어 저는 이웃에 있는 벡스코에 가서 벤치마킹을 해서라도 보고 오라 하니까 거기에서 벡스코에서 물으러 왔다라고까지 내가 이야기를 들었는데 지금 이번 또 해 준 45페이지 내용으로 봐가지고는 말이지요. 예산집행상황으로는 예산 대비 집행내용만 확인될 뿐이지 재무제표에 의한 자산, 부채의 규모나 손익계산서에 의해서 매출액 대비 매출원가, 관리비, 영업이익에 대한 자료 이런 것은 도통 분석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걸로서는. 지난번 감사에도 지적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똑같은 식으로 이렇게 해가 올라왔습니다. 다른 기관에 의해서 똑같은 지적을 한 바가 있습니다. 대표님, 아시아드에서 내가 지적을 했는데 미처 보고서에 작성을 못해 와서 긴급하게 이렇게라도 해가 왔습니다. 다른 별지에다가도요. 성의가 있다는 이야기지요. 영화의전당에서는 지금 작년에 그렇게 지적을 하고 옆에 인근 기관에 가서 묻기까지 해 놓고 올해 아무 대책 없이 그대로 해가 올라 왔습니다. 이런 부분은 어떻습니까?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라는 생각이 안 듭니까?
아주 잘못된 걸로 생각합니다. 재무제표에 의한 예산집행 실적을 다시 한 번 제출을 해 올릴, 허락해 주신다면 제출해 올리겠습니다.
그렇지요?
예.
더 그걸 하겠습니까마는 이걸 해 놔야 다음에 할 때 똑같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이게요.
향후 각별히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한 번만 딱 완벽하게 작성해 놓으면 항목별 상세내역을 기재해 가 이렇게 해 놓으면 그래야만 그걸 보고 앉아 가지고 어떻게 뭣이 돌아가는가 알 수가 있지요.
감사자료 31페이지에 보면 우리 영화의전당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용역 부분에 있어서 말이죠. 이 사업은 수의계약을 했네요?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금액이 9,000만 원이나 됩니다, 이게.
예.
이거는 그냥 금액에 관계없이 수의계약으로 가능한 겁니까? 어떤 입찰기준 같은 게 없습니까? 얼마 이상이 되면 공개입찰을 한다든가 이런 게 없이 합니까? 이거는.
연구용역의 경우에는 수의계약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연구, 다시 한 번 이야기해 보세요.
학술연구용역.
학술연구 부분에서는 경쟁입찰 통하지 않고 수의계약을 할 수 있다 이래 규정이 되어 있습니까?
예.
그런 규정입니까? 아무리 그래도 우리 부산시도 그런가요? 우리 전문위원! 우리 시도 그런가요?
(전문위원을 보며)
한번 알아봐주세요.
예. 저희들…
아무래도 시에서는…
저희들 회계규정에…
그러니깐, 어쨌든 간에 그렇다 하더라도 영화의전당은 우리 시의 사업대행기관입니다. 그렇지요?
저희들 자체규정을 올려도 될까요?
천천히 내가 보겠습니다. 오늘은 시간이 많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본 위원이 보건대는 이 내용은 우리 시는 약 2,000만 원 이상 되면 거의 다 공개입찰을 하는 거거든요. 그러면 대행기관인 우리 영화의전당에서도 시의 규정을 따라가 하는 게 맞지 싶은데 그런 내용을 내가 인지를 잘못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의미에서 내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다음 페이지, 마찬가지 그런 금액이 4,000만 원이 되는 금액인데 그렇게 되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따로 한번 나중에 보겠습니다. 그거는요.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본 위원이 늘 이야기하는 건 찾아가는 영화관 부분에 대해서 이거는 우리 소외지역에 대한 관심 사업으로 이렇게 보는데 지금 올해도 계속 했죠, 그지요?
예, 그렇습니다.
어떻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서 수반된 예산 같은 게 있을 것으로 보는데 충분하게 예산이 확보가 되었습니까? 어떻습니까?
예산은 우선 두 가지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예산 이전에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이게 야외에서 하는 거기 때문에 시행할 시기가 좀 한정되어 있습니다. 작년에 지적에 의해 가지고 작년 1,200만 원의 예산을 금년 2,400만 원으로 두 배를 증액을 시켰는데요. 지금 보시는 분들의 희망이 아무리 문화소외 구역이라고 옛날 영화를 갖고 가서 치르는 걸 별로 하지도 않고 희망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니깐 좀 더 최근에 개봉된 영화들, 개봉되지 않은 걸 개봉하라는 그런 요구는 아니지만 그런 금년도에 개봉했던 그런 영화들 신작을 보고 싶어 한다 이거죠. 지지직거리는 그런 상태가 아니라 깨끗한 것으로 그래서 저희가 자체적으로 스크린을 새로 제작을 했습니다. 다음에 영사기도 저희가 갖고 있는 이동용 영사기를 갖고서 과거에는 렌탈을 해 가지고 쓰던 것을 직접 저희들 직원들이 여기 영화기획팀장, 영화운영팀장 저도 매일 같이 나갑니다. 가서 실제 설치를 하고 하는데 이 영화에 관련된 거는 이렇게 준비가 되는데 이 장비들 움직이기 위한 차가 있어야 되는데 이 차 같은 것이 구매되는 예산이 상당히 확보하기가 힘든 상태가 많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이 차가 하나 있으면 저희들 장비를 싣고 나가고 왜냐하면 이 장비렌탈하기가 굉장히 갔다왔다 하는데 이게 야간에 영화 끝나고 다 철수해서 들어오는 시간이 1시입니다. 그러니까 차를 빌리기도 굉장히 힘듭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들이 금년에는 마련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왜 본 위원이 이 이야기를 하나하면 귀찮은 이런 시책이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그래도 소외계층 어떤 배려차원에서 이렇게 하자 또는 영화문화에 대해서 좀 소외된 이런 지역에 가서 하자 하는 이런 뜻에서 그렇게 하는데 앞서 여기에 우리 7페이지에 보면 포커스 프로그램을 상영되는 영화들이 있습니다. 그렇지요?
예, 그렇습니다.
이거는 내부적으로 우리 영화의전당 안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고…
예, 그렇습니다.
밖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이 방금 찾아가는 영화관 이걸 이야기하시던데 그래서 자칫하면 포커스 프로그램 이런 것들이 보면 본 위원이 쭉 봤습니다마는 상영 횟수라든가 관람객수의 평균을 잡아보니까 이게 적은 건가 많은 건가 판단이 안 듭니다마는 자칫하면 이게 소홀하기 좋은 부분들입니다, 이게. 효과가 안 나타나고 굉장히 애는 많이 써야 되는 이런 시책들이거든요. 그지요? 이런 시책들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가 우리 영화의전당에서 하는 게 지금 하는 개봉영화를 다른 일반적인 극장에서 하는 것만큼 이렇게 하는 그거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극장만 고급화되면 그건 얼마든지 할 수가 있는 사항인데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떻게 보면 영화의전당에서는 포커스 프로그램으로 상영되는 영화라든가 또는 영화 소외지역인 찾아가는 영화관 이런 걸 더 활성화 시켜 줘야 만이 우리 영화의전당이 본래의 존재가치가 있지 않느냐는 생각에서 본 위원이 이렇게 강조를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해서 찾아가는 영화관에 대해서도 아까 이동하는 차량 부분에 애로사항이 있다고 했는데 과감하게 그런 부분은 예산신청을 해서 확보가 될 수 있도록 해서 그런 부분에 사람들이 불평을 안 가질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휘황찬란하게 LED조명 밑에서 영화를 보는 이런 부분이 아닌 다른 부분에서 저희들 손이 안 가는 부분에 대표님 신경 써 주시기를 기대를 하겠습니다.
찾아가는 영화관 할 때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제가 같이 나가고 있고요. 금년 말에는 지금 교도소가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교도소도 같이 갈 생각으로 있습니다.
진심으로 이래 해 주시길 기대를 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부위원장 신숙희 위원장과 사회교대)
예, 이종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45페이지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집행상황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거기 올해 운영경비 경상경비 이래 가지고 기본경비에 보면 교육훈련비가 올해 예산은 2,260만 원 잡혔네요? 집행은 벌써 8,441만 2,000원 집행이 됐습니다. 예산보다 4배 지금 많게 집행이 됐는데 이건 왜 이렇게 됐죠?
이 점 미리 수정을 하지 않은 점 죄송합니다.
수정이 안 돼서 그렇습니까?
841만 원이 잘못 오기가 되어 있습니다. 2,200만 원 예산에 840만 원인데 0이 하나 잘못 들어가 있는데…
안 되면 수정을 해 주셔야지 수정이 안 되어 가지고 이래 자료를 배포해 가지고는 곤란하지 않습니까?
배부가 된 다음에…
배부가 된 다음이라 하더라도 수정을 해 가지고 와서 수정해 놓으셔야지요. 보니까 내가 왜 이걸 묻느냐 하면 지금 예산집행상황을 보면 전체 예산이 118억 3,500만 원 정도 됩니다. 집행은 지금 69억 9,700만 원 정도 집행이 되어 가지고 집행률이 우리가 산술적으로 단순계산하면 지금 한 90억 정도 집행이 되어야 정상적인 집행이 되는데 집행이 다른 것들은 보면 집행이 제대로 잘 안 됐어요. 제가 그걸 물어보겠습니다. 포상금 같은 경우는 지금 1억 3,180만 원 예산인데 지금 집행이 60만 원 집행됐습니다. 이거는 어떻게 된 겁니까?
그 안에 1억 2,900만 원 정도가 성과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성과급 포상금이…
그것은 경영평가가 지금 이번 달에 통과가 됐고…
연말에 지금 성과급이 나갈 거다.
연말에 거의 집행 될 겁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쭉 내려가면 사업경비 홍보마케팅 이래 가지고 일반운영비에 2억 9,800만 원 정도인데 지금 예산집행은 1억 3,000 반도 안 됐거든요. 이거는 어떻게 된 겁니까?
그거는 정기간행물 제작에 관련되어 가지고 당초예산이 9,800이었습니다. 그래서 금년…
아니 지금 9,800인데요, 지금 예산이.
그 속에 여러 가지가 들어 있는데 9,800이었던 것을 내부 검토를 해 가지고 조금 수량을 줄이고 해 가지고 그게 입찰을 했을 때 6,600만 원으로 낙찰이 됐습니다. 차액이…
9,000만 원이라 하더라도 6,600이면 3,600 차이고 전체적으로 보면 2억 9,800인데 이게 지금 예산금액이…
그게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저희가 우편 발송하는 돈이 상당히 많은데 우체국하고 협약을 맺어 가지고 40%를 디스카운트 받고, 그러니까 전체는 일을 다 했는데 예산은 절감이 된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저는 총체적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그 밑에 보면 행사하고 홍보비가 1억 5,600 잡혔는데 지금 9,200 되어 있거든요. 이것도 집행률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이거 조금 있다 답변을…
그 밑에 봐주세요. 공연예술사업 부분에 기획공연비가 지금 10억 4,700만 원 잡혀있어요. 이것도 8억 4,700 이래 가지고 이것도 제가 보기에는 예산집행이 좀 작게 된 것 같아요. 그럼 그 밑에 보면 행사홍보비 이래 가지고 2억 6,000 잡혀있는데 지금 예산집행이 1억 3,300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예산집행이 지금 굉장히 제대로 안 되고 있거든요.
통례적으로 저희가 9월, 10월은 BIFF가 열리기 때문에 예산집행이 저조합니다. 그리고…
9월 30일 기준으로 해 가지고 행사홍보비 이런 것들은 2억 6,000 잡혀 있으면…
이게 지금 끝날 때 4/4분기에 친구 예산으로 다 편성이 되어 가지고 친구로 투입이 될 돈입니다.
예?
친구 예산에다가 투입이 될 돈입니다. 4/4분기에.
그리고 그다음 페이지 봐 주십시오.
기본경비 보면 마케팅사업 행사홍보비가 3억, 예산이 지금 집행이 5,200 집행됐어요. 이걸 또 어떻게 설명하실 겁니까?
이것도 지금 수익사업을 전개하기 위해서 이 프로그램을 다 잡아놓은 건데요. 세계악기감성체험전, 장국영특별전, 아트포스트전, 세계기차여행기념품 판매사업 이 아이템인데 예산으로는 전체사업을 저희가 하는 거에다가 시작하면서는 이 일을 하는 사람들을 끌어들여서 공동사업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돈을 안 내고 그 사람들한테 시설을 빌려주는 거로 해 가지고…
지금 또 식음료시설 운영 이것도 7억 1,400 해 가지고 3억 4,000 이래 가지고 예산집행이 제대로 안 되고 있습니다.
그건 식부자재 비용이기 때문에 10월달 BIFF 기간 중에 돈이 많이 소요가 됐고요. 11월, 12월달에 또…
시설관리에, 제가 그걸 한번 볼게요. 시설관리에 보면 시설비가 6억 7,500 잡혔는데 지금 1억 8,200 집행됐습니다. 이 부분 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반기 시설관련 주요사업이 다 10월, 11월에 다 공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BIFF 끝나고서 바로 공사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영화관 내부마감재 변경하는 게 2억 9,600이 이번 달에 공사가 끝나 가지고 나갈 거고요. 그다음에 시네마운틴 3층 회의실 흡음판 설치하는 것, 영화관 피난안내도 개선하는 돈 2,000만 원 그다음에 시네마운틴 벽등 이설, 전화교환시스템 추가 2,200만 원 이래 가지고 지금 10월, 11월, 12월에 추가 집행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6억 7,500이 다 완료가 됩니까?
예.
그 밑에 한번 보십시오.
영화사업 상영프로그램 예산이 9억 4,600 잡혀 가지고 지금 5억 6,300 집행됐습니다. 이것도 집행률이 매우 낮습니다.
이거는 가장 큰 것이 재팬 파운데이션하고 일본영화제를 하기로 했던 것이 일본이 방사능오염 사건으로 해서 이 사업을 취소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쓰기로 했던 돈이 지금 이건 남는 돈이고요. 그다음에 필름하고 자료운송비 1억 9,600을 잡아놓았던 것이 저희가 해외운송업체하고 협약을 통해 가지고 50%만 내는 것으로 이렇게 합의를 했습니다.
그 밑에 봐 보세요. 아카이브 사업, 아카이브 운영이 지금 2억 3,600 해 가지고 지금 얼마 집행됐나 하면 1,880만 원 집행됐습니다.
아카이브는 BIFF가 끝나야지 BIFF에서 상영한 프로그램을 우리가 삽니다. 그러니까 이거는…
사는데 지금 그럼 아직까지 집행, 이건 언제 집행합니까? 아카이브 이거…
10월 15일날 부산국제영화제가 끝났으니까 지금 프로그램 선별작업을 해 가지고 11월 중에 구매를 합니다.
그 밑에 보십시오. 아카데미사업, 아카데미 운영이 1억 잡혔습니다. 그런데 4,258만 9,000원 집행됐습니다. 이거는 집행설명을 어떻게 하실 겁니까? 지금 우리 영화의전당 재정자립도가 몇 프로입니까? 올해.
작년도에는 작년도 결산기준으로 재정자립도가 21%고요.
21%?
예. 올해는 이것보다 조금 상회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79%는 부산시에서 재정지원을 받습니까?
예.
이거는 뭘 말하냐 하면 제가 볼 때는 예산편성을 할 때 좀 심각하게 예산 이런 부분에 대해 가지고 편성 부분 이런 데 대해 가지고 그런 부분이 좀 결여된 것 같아요. 결여된 것 같고, 일단 예산을 잡아놓고 이걸 제가 보기에는 이런 부분들이 나중에 집행이 끝나고 결산하면 나오겠지만 편성과 집행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심도 있는 고민을 하지 않는 것 같다. 예산 모자라는 예산 있으면 시에 요청하면 시에서 줄 거고, 그래서 재정자립도를 높이기 위한 이런 부분도 아직까지는 미약한 것 같고 그리고 예산을 잡는 이런 부분들도 조금 고민을 덜 하는 듯한 그런 게 너무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예산 우리가 보통 볼 때 보면 이런 예산을 편성할 때, 예산을 잡을 때 있죠? 계획을 잡을 때 고민을 좀 해 가지고 집행잔액이 많이 남지 않도록 이래 해 줘야 되거든요. 그런 고민을 좀 하셔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셔야 되고요. 그리고 55페이지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중극장, 소극장, 시네마테크, 야외극장 운영 이래 가지고 쭉 나오는데, 기획영화 상영실적을 좌석점유율 14.7%로 이래 지금 잡고 있습니다. 보통 우리 일반 상업영화관은 보면 좌석점유율이 몇 프로쯤 됩니까? 한 18% 정도 됩니까? 몇 프로 정도 봅니까?
일반 상업영화관은 보통 한 40% 정도 선입니다.
일반 상업영화관은 좌석점유율이 40%, 그런데 우리 지금 영화의전당에는 좌석점유율이 지금 14.7%인데 앞으로 목표는 15%로 잡고 있다 이런 내용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 같으면 좌석점유율 부분에 대해서 좀더 신경을 써야 될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이거 제가 지금 보니까 보존영화기획전 같은 경우는 보면 전체 합계해 가지고 평균을 내보면 20.2% 나옵니다. 56페이지 보면. 그래 여기 최소 좌석점유율이 10.5% 이 정도로 나오고, 나머지 높은 거는 또 높게 이래 나오고, 예술영화기획전 그 부분은 57페이지 보면, 57페이지, 58페이지 보면 좌석점유율이 3.3%도 있어요. 높은 거는 그래도 한 30.9% 이래 올라가는 것도 있고 이런데, 최소 지금 점유율 보이는 거는 3.3% 좌석점유율을 보이는 것도 있거든요. 좌석점유율이 3.3% 이거, 58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39번 링 이래 가지고 8월 8일부터 8월 23일까지 10회를 그걸 했는데 유료관중이 53명이고 무료관중이 18명 해가 71명이 봤어요, 관객수가. 그래 좌석점유율이 3.3% 나왔거든요. 이런 부분은 설명을 좀 한번 해 보십시오. 어떻게 이렇게 낮게 좌석점유율이 나왔는지?
지금 링이라는 이 작품은 한국독립영화입니다. 독립영화는 그렇게 관객이 많지 않고 저희들 목표 중에, 사업목표 중에 그다음 회사설립 목표 중에 국내영화 지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독립영화를 지원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독립영화는 그렇게 관객동원을 높게…
앞에 보면 13번 비념 이것도 보면 좌석점유율이 3.3%밖에 안 돼요.
비념도 마찬가지로 독립영화입니다. 저희들 시네마테크관과 소극장이 예술영화 전용관으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런 좌석점유율 이 부분 신경을 좀 쓰셔야 될 것 같고, 그다음 대중영화는 복합공연영상이나 중극장 좌석점유율 한번 봐보십시오. 피나 이게 보니까 1.8% 나왔습니다. 좌석점유율. 십여 차 그거 해 가지고 유료관중 52명, 무료관중 21명 해 가 73명이 봤어요. 1.8%. 그리고 그 뒤에 보면 대중영화 몬스터호텔 이래 가지고 1월 17일부터 1월 29일까지 했는데 24회차 그걸 해 가지고 유료관중 223명, 무료관중 23명 이래 가지고 좌석점유율 2.5%, 그래 가지고 이것 우리 대중영화 및 복합공연영상 이거는 중극장에 좌석점유율이 평균 9.7%입니다. 9.7%. 지금 이게 이런 형태로 보면 제가 보면 영화의전당이 아직까지 대중들 일반 부산시민들한테 영화의전당이 이런 부분을 제대로 알리지를 못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영화의전당이 지금 어떤 형태냐 하면 너무 지금 재정자립도도 낮을뿐더러 부산시에 의존하는 예산 이게 높다보니까 자체에서 어떤 자립을 할려고 하는 그런 것이 좀 부족하다. 그리고 우리 부산시민들한테 알리려고 하는 이런 부분 자연스럽게 또 홍보가 제대로 되고 있지 못하다. 이런 결론을 도출할 수가 있는 것 같아요. 영화의전당이 지금 뭐냐 하면 그냥 우리 부산시민들이 생각하는 영화의전당은 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에만 사람들이 몰리는 곳 그리고 나머지 기간에는 사람들이 거의 오지 않는 곳 이런 곳으로 지금 영화의전당이 전락이 되어 있다 이 말입니다. 그래 이걸 어떻게 극복을 할 거냐 이 말입니다. 그 극복할 수 있는 전략을 가지고 있어야 되거든요. 그 전략을 어떻게 가지고 계신지 답변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영화의전당이 갖고 있는 핸디캡이 있습니다. 그거는 뭐냐 하면 영화의전당 주변이 아직도 공사환경입니다.
그 영화의전당 주변이 정리가 제대로 안 된 게 있고요, 영화의전당 안에 내부가 있죠, 제가 볼 때는 정립이 제대로 안 되어 있어요. 왜 그런가 하면 제가 그래도 영화의전당에 밤에 한 번씩 갑니다. 영화 보러 한 번씩 가거든요. 어쩌다가 한 번씩 갑니다. 두 달, 석 달 만에 한 번씩 갑니다. 밤에 가보면 처음보다는 그래도 관객수가 조금은 늘은 것 같더라고요. 전에는 한 9명, 10명 이래 보는데 요즘은 한 20명 정도, 평일날 보면, 어쩔 때는 20명 넘어가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관중이 좀 늘은 거는 맞습니다. 맞지마는 아직까지도 부산시민들은 영화의전당에 영화 보러 가는 사람들이 극히, 영화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그래서 영화의전당이 아직 부산시민들한테 어필을 제대로 못했다. 그렇게밖에 도출을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그거는 뭐냐 하면 여기 계신 우리 직원분들이 많은 노력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영화의전당은 부산시민들한테 제대로 알리지를 못했다 그래 보시면 됩니다. 그거는 뭐냐 하면 부산시에서 지금 예산을 잘했든 못했든 요청을 하면 거의 한 80%에 달하는 예산을 주니까 자체에서 아등바등 하는 그런 것들이 덜 보인다는 겁니다. 이게 만약에 지금 우리가 상업시설이라 이러면 이래 하면 그대로 내버려두겠습니까? 그렇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부족하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을 제대로 세워야 되고 그리고 이걸 알리기 위해서 모든 직원들이 당분간 노력을 좀 하셔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사실 영화의전당 가면 영화 말고는 볼 게 없잖아요, 그죠? 우리가 밑에 지하실에 차를 대놓고 엘리베이터를 쭉 올라가면 6층 올라가서 예매를 해 가지고, 올라가면 썰렁합니다, 거기 가면, 6층이 썰렁하고, 거기에서 다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소극장을 가든 중극장을 가든 올라가 가지고 보고 내려오지 않습니까, 그죠? 내려오는데 보면 밤에 내려오면 굉장히 썰렁해요. 겁도 나고. 그래 한 번 오고 두 번 오고 이런 사람들이 거기 잘 안 올라 그러죠. 그래서 뭔가 그전에도 제가 처음에 우리가 이것 개관했을 때부터 그런 부분에 대한 신경을 좀 써라 그랬거든요, 소품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신경을 써가지고 그래도 좀 뭔가, 뭔가가 있다는 걸 해야지, 너무 썰렁하다 이 말입니다. 너무 썰렁하기 때문에 한 번 가고 나면 그다음에는 야, 가면 좀 그렇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다른 상업시설에는 가면 쇼핑이라도 할 거리도 있고 다른 것도 있지만 여기는 먹을 거 제대로 없죠. 쇼핑할 것 없죠. 거기다가 올라가면 썰렁하죠. 이러니까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오는 사람도 떨어질 것이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대책을 좀 세우셔야 됩니다. 처음에 개관할 때부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대책을 한번 가져보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갖고 있지 못하다는 것은 지금 문제가 좀 있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 지금 76페이지 보면 2012년 대비해가 자체수입 증감현황 이래 가 쭉 나와 있는데 전년대비가 46% 증가했다 이래 나와 있어요. 그래 누적수익금이 지금 17억 2,649만 8,000원 이래 나와 있는데 이런 걸 볼 때는 일단은 작년보다는 많은 노력을 해 가지고 일단은 작년보다는 나아졌다는 거는 볼 수 있습니다. 볼 수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부족합니다. 이 정도 가지고는. 애초에 처음에 영화의전당이 개관할 때 부산시에서 한 40억 정도 예산 지원해 주면 될 거다 이런 걸 가지고 출발했는데 지금 내년 같은 경우는 거의 90억 정도 예산을 지원을 해야 될 그런 현상까지 왔으니까 굉장히 운영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좀 쓰셔야 됩니다. 지금 보십시오. 기본 1,800억 들여 가지고 지은 시설 아닙니까, 그죠? 거기에 1년에 예산을 부산시에서 작년에 75억, 올해 85억 또 내년도 예산에 지원을 해 줘야 되고. 언제까지 부산시에 계속 이래 의존하실 겁니까? 빨리 이런 걸 극복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분들이 노력을 좀 하셔야 됩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장시간 애 많이 쓰셨습니다. 조금 전에 질의 중에, 우리 위원님들 질의 중에 찾아가는 야외 상영 시에 장비이동이 차가 있어야 되겠다라는 그 말에 조금 제안을 하겠습니다. 각 구청이나 복지관에는 반드시 차가 있습니다. 트럭이 있든지 버스가 있든지 장비를 실을 수 있는 것이 다 있기 때문에 그런 운송을 지원요청을 하면 다 해줄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좀 머리를 써 주시고, 꼭 예산만 낭비하실려고 생각하시지 말고 그런 것을 각 구청이나 복지회관에 요청해서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승업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각별히 유념하셔서 업무추진 시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고 그리고 개선할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한 계획을 수립해서 조속히 처리하신 후에 그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재단법인 영화의전당에 대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8시 31분 감사종료)

동일회기회의록

제 232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32 회 제 1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21
2 6 대 제 232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21
3 6 대 제 232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20
4 6 대 제 232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20
5 6 대 제 232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20
6 6 대 제 232 회 제 9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21
7 6 대 제 232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9
8 6 대 제 232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9
9 6 대 제 232 회 제 8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20
10 6 대 제 232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9
11 6 대 제 232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5
12 6 대 제 232 회 제 7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21
13 6 대 제 232 회 제 7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19
14 6 대 제 232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9
15 6 대 제 232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5
16 6 대 제 232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2-18
17 6 대 제 232 회 제 6 차 교육위원회 2013-11-21
18 6 대 제 232 회 제 6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21
19 6 대 제 232 회 제 6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20
20 6 대 제 232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19
21 6 대 제 232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4
22 6 대 제 232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4
23 6 대 제 232 회 제 5 차 교육위원회 2013-12-18
24 6 대 제 232 회 제 5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2-18
25 6 대 제 232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2-17
26 6 대 제 232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2-17
27 6 대 제 232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20
28 6 대 제 232 회 제 5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20
29 6 대 제 232 회 제 5 차 교육위원회 2013-11-19
30 6 대 제 232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15
31 6 대 제 232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4
32 6 대 제 232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4
33 6 대 제 232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2-17
34 6 대 제 232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3-12-17
35 6 대 제 232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3-12-11
36 6 대 제 232 회 제 4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2-04
37 6 대 제 232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2-04
38 6 대 제 232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2-02
39 6 대 제 232 회 제 4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19
40 6 대 제 232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19
41 6 대 제 232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3-11-15
42 6 대 제 232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14
43 6 대 제 232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3
44 6 대 제 232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3
45 6 대 제 232 회 제 3 차 본회의 2013-12-20
46 6 대 제 232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3-12-10
47 6 대 제 232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2-04
48 6 대 제 232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3-12-04
49 6 대 제 232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2-03
50 6 대 제 232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2-03
51 6 대 제 232 회 제 3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29
52 6 대 제 232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28
53 6 대 제 232 회 제 3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14
54 6 대 제 232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14
55 6 대 제 232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3-11-14
56 6 대 제 232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14
57 6 대 제 232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3
58 6 대 제 232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3
59 6 대 제 232 회 제 2 차 본회의 2013-12-13
60 6 대 제 232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3-12-13
61 6 대 제 232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3-12-09
62 6 대 제 232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2-03
63 6 대 제 232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3-12-03
64 6 대 제 232 회 제 2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28
65 6 대 제 232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28
66 6 대 제 232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28
67 6 대 제 232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27
68 6 대 제 232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13
69 6 대 제 232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13
70 6 대 제 232 회 제 2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13
71 6 대 제 232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3-11-13
72 6 대 제 232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2
73 6 대 제 232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2
74 6 대 제 232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3-12-06
75 6 대 제 232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2-02
76 6 대 제 232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3-12-02
77 6 대 제 232 회 제 1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27
78 6 대 제 232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26
79 6 대 제 232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26
80 6 대 제 232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26
81 6 대 제 232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3-11-18
82 6 대 제 232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3-11-18
83 6 대 제 232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12
84 6 대 제 232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12
85 6 대 제 232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2
86 6 대 제 232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2
87 6 대 제 232 회 제 1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12
88 6 대 제 232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3-11-12
89 6 대 제 232 회 제 1 차 본회의 2013-11-11
90 6 대 제 232 회 개회식 본회의 2013-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