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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 의회사무처
  • 피감사기관: 부산관광공사
  • 일시 : 2013년 11월 19일 (화) 10시
  • 장소 : 행정문화위원회회의실
(10시 03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부산관광공사에 대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정우연 상임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감사에 앞서 한 해 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산관광공사를 위해 노력해 주신 정우연 상임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들께 전 위원님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려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성실한 답변과 신속한 자료제출로 원활한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계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이 있는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을 대표해서 상임이사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한 후 상임이사께서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께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약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13년 11월 19일
부산관광공사상임이사 정우연
M I C E 실 본 부 장 장태순
다음은 업무현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우연 상임이사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공사 상임이사 정우연입니다.
먼저 시정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힘쓰시는 신숙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께 경의를 드리며 특히 부산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보내 주신 성원과 관심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부산관광공사가 지난해 발족한 이후 노사갈등 및 조직 불안정 등으로 인해 사장이 사임하는 등 내홍을 겪어왔습니다. 이에 저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조직 안정화와 노사갈등 치유를 위해 직권통합, 단체협약합의, 노사평화선포식, 직원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였고 앞으로도 계속 대내외 협력 소통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비가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처럼 남은 모든 어려운 과제들을 극복하여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부산관광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임을 약속드리며 위원님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관광공사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장태순 MICE본부장입니다.
하만철 경영기획팀장입니다.
박상철 관광마케팅팀장입니다.
김희범 컨벤션뷰로팀장입니다.
김정윤 시티투어부문장입니다.
한일 아르피나총지배인입니다.
(간부 인사)
업무보고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따라 요점위주로 간략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
(이상 1건 끝에 실음)

정우연 상임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 순서에 앞서 정우연 상임이사 외에 질의 답변에 응하시는 분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직책과 성명을 말씀하시고 답변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질의 신청을 받겠습니다. 질의시간은 15분으로 해도 되겠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정우연 상임이사님을 비롯해서 임직원 여러분들 수고 많으십니다.
관광공사가 아시다시피 내우외환이 있어서 많이들 전략적으로 임하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우연 상임이사님이 지금 대행체제죠?
예, 그렇습니다.
언제까지 대행하십니까?
새로 사장님을 공모를 해서 새 사장님이 부임할 때까지는 계속할 것입니다.
그러면 마땅하신 분이 없으면 계속 그 체제로 가실 거네요?
그 부분은 저희 관광공사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시에서…
물론 시에서 하는데 우리 상임이사님이 아시기에 공모예정이 있다고 들었습니까? 아니면 대안이 없습니까?
지금 공모를 하는 걸로 연내에 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예.
그리 하더라도 영 마땅하신 분이 없을 때는 대행 사장님께서 하실 수도 있겠죠?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만약에 안 되면 제가 계속 좀 조직 안정화를 위해서 계속 노력을 해야죠.
그래 꼭 그럴 일은 없다라고 말씀은 안 하시네요. 그럴 수도 있다 이거죠? 그리고 우리 부산시로부터 올해 출자금이 얼마죠?
출자금이 총 70억입니다.
70억이죠. 언제까지 출자금이 계속, 몇 년…
5년간 350억…
350억을 출자금을 시로부터 받습니다.
예, 현금으로 350억을…
그렇죠? 특별감사를 받았습니다. 그죠, 관광공사가?
예.
그 자료를 토대로 제가 이걸 확인한 바에 의하면 지금 거의 자본이 잠식상태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죠?
그렇습니다만 제가 조금 전에 당면현안 보고를 드릴 때 총 70억의 자본금 중에서 인건비와 경상경비 30억을 빼고 나면 40억이 남습니다. 이 40억을 주로 이제 시티투어버스 구입이라든지 운영경비로 해서 약 18억, 아르피나 결손 보전과 수선 등 이래 가지고 약 22억 이래서 총 40억을 그 부분만 쓰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예비비라든지 자체 사업비가 1원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대략적으로 이렇게 했지만 이걸 좀 조정을 해서 예비비도 좀 확보를 하고 자체사업도 일부 확보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렇게 되다보니까 매년 70억이 그냥 그대로 인건비와 경상비 들어가고 나머지 부분에 다 들어가 버리기 때문에 상당히 문제가 있다. 그래서 이걸 한 3년간만 이러한 위탁사업비를 보조금 형태나 전출금 형태로 좀 지원을 해 주고…
그래 아까 말씀을 하셨으니까 경기도관광공사처럼 했으면 좋겠다 이 말씀이시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특별감사 보고서에 이제 그 자료를 토대로 한다고 했기 때문에 보면 예산집행내역이 출자금 적립을 빼고, 출자금 적립을 해야 되잖아요? 이걸 다 쓰면 안 되잖아요? 출자금 적립을 얼마씩 해야 됩니까?
출자금 적립을 얼마씩을 하라는 것은 별도로 없고요…
예산 보고에 보면 제가 받은 자료에 보면 13억 정도 출자금 적립을 한다. 그 출자금의 약 18.6%는 적립을 하고 인건비라든가 경상비라든가 또 대행하는 업들, 마이스활동 지원비, 관광마케팅 경비, 아르피나 지원금 등등 해서 이게 거의 다가 지금 이 출자금 적립금을 제외한 57억 원, 그러니까 13억 빼면 57억이잖아요?
예.
지금 사장님 말씀하신대로 거의 지금 잠식한 상태입니다. 이 같은 추세면 현재로 지금 재정건전성은 제로입니다. 그죠? 이것을 이끌고 이 관광공사 식구들이 여러 가지 또 구조적인 문제와 이걸 다 짊어지고 가려니까 정말 심각하지 않을 수가 없거든요. 하여튼 뭐 이 50억 원 이상의 매년 이 적자를 어떻게 할 것인지는 뭐 나름의 지금 구상을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어떻게 되든지 단기간 내에 이렇게 출자금을 모두 잠식할, 이렇게 되면 안 되니까 특단의 대책이 있어야 되고 대행을 하시지마는 정말 내가 대행이다 그런 마음보다도 특단의 대책을 잘 수립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지금 수익사업이 여기 업무보고에 있기는 있습니다마는 지금 뭐뭐죠, 수익사업이? 관광공사의 수익사업이?
자체적으로 수익사업은 저희들이 지금 아르피나 운영하고 시티투어 운영 두 가지인데요, 아르피나가 지금 만성적인 적자이기 때문에 이걸 우리가 도시공사에서부터 관리위탁을 양도를 받으면 제대로 된, 적자가 발생되지 않는 그러한 아르피나를 운영을 하고, 시티투어버스도 지금 계속 사업을 확장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인력과 장비를 가지고 이 부분에 좀 충실하게 운영하면 일정부분 적자를 해소를 할 수 있겠다 이래 생각이고, 그래 그것만 가지고는 우리 관광공사 앞으로 미래를 갖다가 부담보를 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저희들이 아까 그 보고를 드린 중장기 자립경영기반 구축사업이라 하는 게 있습니다. 업무보고 17페이지에. 이 케이블카 사업의 운영이라든지 북항 항만면세점 운영이라든지 용호만 유람선터미널 옆의 부지를 저희들이 좀 시로부터 받아서 활용하는 방안 그다음 송정초등학교 폐교부지도 저희들이 중저가호텔을 갖다가 운영을 하면 일정한 수입구조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지금 용호만 크루즈터미널이 개장휴업상태에 있다가 지금 트리콜로 확정이 됐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동안에 트리콜에다가 내년 5월까지는 그래도 그동안에 비니까 임대라도 해서 사업을 해라 제가 보고받기는 그렇게 보고 받았는데 지금 어떻게 하시는지?
예,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있죠?
예.
제가 중요한 거는 그거는 보고를 받아서 알고 있는데, 중요한 거는 거기 크루즈터미널이 많은 외지인이나 또는 우리, 첫째 우리 부산시민들도 관심이 있어서 왔다 치더라도 지금 그 쪽이 원래 도로자체가 안으로 들어갔으면 몰라도 바깥으로 있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래 사실 참 위험해요. 지금 우리 여객선하고 그 터미널하고 그런 조건도 있고 또 주변에 뭐가 있습니까? 크루즈터미널이라고 하는 곳에는 그 주변 볼거리가 있는 혹은 즐길거리, 먹거리, 쇼핑할 거리 그것이 주변에 인프라가 있어야 되는데 없어요, 그죠?
그렇습니다.
이런 대안을 어떻게 할 건지?
그래서 위원님, 송순임 위원님 지적해 주신대로 용호만 하수처리장 부지가 지금 있습니다. 이 부지를 지금 저희들이 이러한 관광인프라가 제대로 구축이 안 되고 용호만 터미널을 운영을 한다는 자체가 거기 적자가 뻔하게 내다보이는 부분인데, 그쪽 지역에 조금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뭔지를, 우리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원에 용역을 해서 아마 내년 초에 그게 결과가 나올 겁니다. 그렇게 되면 시와 협의를 해서 그쪽에 1층 주차장부지를 제대로 된 관광인프라로 확장을 할까, 확충을 할려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위원이 이 59억 원을 들여서 크루즈터미널을 이걸 지금 만들고, 애당초 왜 거기다 그걸 만들었는지는 동기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만들었고 지금 말하는 하수처리장 부지에 대해서는 2010년도부터 제가 계속해서 뮤지컬센터를 건의를 했습니다. 본위원이 했습니다. 그랬다가 동서IS 문제랑 국토부와의 그 어떤 용도변경에 대해서…
예,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 해서 지금까지 끌어왔는데 또 공교롭게 오페라하우스, 국립극장 이런 게 문화시설이 많이 거론되다 보니까 그게 수면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입지적으로나 또는 지금 시대의 문화아이콘은 사실은 뮤지컬이 대세입니다. 그래서 거기다가 지금 그 부지가 뭐냐 하면 부산시가 2020 문화비전에 보면 거기가 문화 및 체육시설로 되어 있더라고요, 용도가. 그래서 제가 그때 그 이전부터도 아, 거기에는 그렇게 해야 되겠다라는, 그거는 본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런데 지금 거기에 대해서 아까 말씀하셨을 때는 지금 아까 공기업, 지방공기업 자치평가원 부지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여기 이렇게 표기는 되어 있습니다마는 뮤지컬 전용극장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실 생각은 없으신지?
그 결과가 나오면 사실은 이거는 저희 관광공사가 뮤지컬 전용극장을 운영하는 것은 조금 사업영역을 벗어난 것이라 보고…
아니, 이제 그 운영이라는 것이 아니라 관광차원 입장에서 과연 거기에서 공연이 있거나 또 그 주변에 있는 LG단지나 또 수준 높은 주민들과 5개 대학에 있는 대학생, 대학가라든가 또는 수영 그다음에 해운대로 가는 길목에 있고 또 공항에서부터 이게 동서고가도로를 타가지고 바로 내려올 수 있는 곳이 그 입지입니다. 주변여건상으로는 거기가 좋습니다. 그래서 그런 제안을 드린 것이고, 관광적인 차원에서 그런 아이디어를 검토를 해 보시라는 말씀이고, 아까 북항에 면세점 이야기도 했는데 아울러 그쪽에 면세점을 들여놓는 것이 저는 마땅하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다분히 본위원의 생각입니다.
저도 북항 면세점 말고 우리 시내 면세점을 오륙도, 용호만 유람선터미널 부지 인근을 제대로 좀 해서 하게 되면 주차공간도 있고 그다음 외국인 단체관광객을 많이 유치를 하면 좀 수익이 안 있겠나 해서 생각은 했습니다마는 워낙 예산이 많이 투자가 되어야 되고, 그다음 저희 부산관광공사가 시내 면세점 사업에 지금 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규정이 아마 관세청 고시로 규정이 되어 있는데 서울, 부산, 제주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법적인 제약요건이 좀 풀리고 나면 저희들도 한번 그 부분을 고민을 해서 그쪽 지역이 어떻게 활성화될 수 있는지, 관광적인 차원에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예, 그 두 가지를 꼭 한번 생각을 우리 경영팀이나 또는 아이디어 차원에서 다른 분들도 한번 잘 생각을 해봐 주시고, 마지막으로 송정초등학교 폐교부지에 대해서 물론 본위원도 동부산 쪽으로 중저가호텔이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송정초등학교를 경찰청이 그 부지를 대체해서 하고자 하는 일들이 지금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경찰청하고 송정초등학교하고의 대체부지 논의는 어느 정도 진행되어 있습니까?
그게 이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게 지금 시가 기본적으로 송정초등학교 부지 매각이든 매입에 대해서는 약간 손을 좀 놓고 있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유는 뭔가요?
그게 여러 가지 지금, 교육청의 입장을 제가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매각을 하게 되면 우리 부산시 의견을 우선을 하겠다 하는데 이제 지역주민들의 의견이 있습니다. 송정지역 주민들. 송정지역 주민들은 관광호텔이나 이러한 관광시설로 들어오는 것은 환영을 합니다마는 다른 시설이 들어오는 것은 결사 지금 반대를 하고 있는 이런 입장입니다, 송정의 주민들이. 그래서 교육청 입장도 주민의견을 우선적으로 고려를 해서 매각을 하겠다 하는 이런 방침입니다. 그러니까 가장 접근한 것은 저희들이 중저가호텔을 짓는다는 이것이 주민들의 요구조건에 어느 정도 수용이 되겠다. 그렇게 되면 다른 뭐 연수원 부지라든지 수련시설이라든지 이런 차원은 주민들이 반대를 하기 때문에 결코 그렇게 쉽게 추진이 되지 않을 것이다 보고 저희들이 하려고 하는 사업이 주민들의 의견, 뜻에 따른 거니까 저희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지 않겠느냐 해서 이 부분도 저희들이 1월까지 마무리를 좀 해서 시하고 협의를 해서 그러한 관광호텔 중저가의 관광호텔을 건립해서 운영하는 쪽으로 그렇게 추진을 해보겠습니다.
그 이야기도 좋고 주민들 의견이 중요한 거는 압니다. 경찰청에서는 만약에 그 부지를 매입하면 무엇으로 사용을 하려고 합니까?
저도 정확하게 그런 정보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마는 아마 경찰청이 경찰가족들의 어떤 복지시설 이런 쪽으로 쓰려고 하지 않겠느냐? 그러니까 일종의 수련시설 이런, 숙박시설도 하면서 그런 쪽이지 않겠느냐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실은 남부경찰서 부지가 도심 한가운데에 저렇게 폐허처럼 있다보니까 부산시는 큰 시각에서 경찰청의 용도를 또 송정주민들과 잘 어떤 용도에 부합이 된다면 그 문제도 해결할 수가 있고, 송정초등학교 문제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주민들한테 몰입이 되어도 안 되기 때문에 적절한 선에서 설득과 그다음에 서로의 어떤 것이 윈윈하는 전략인지를 잘 세워서 좀 더 거시적으로 봐야지, 너무 좁은 데서만 주민들 의견만 하다보면 주민들 의견이 다 같은 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큰 틀에서 어떤 것이 부산시를 위하고 주민들을 위한 것인지를 지혜롭게 판단하시는데 큰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동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동윤 위원입니다.
관광공사 설립하셔 가지고 일은 굉장히 많이 하셨네요. 하셨는데, 원론으로 한번 돌아갑시다. 우리 관광공사 설립한 목적이 뭐죠?
부산관광산업의 균형적인 발전과 부산을 사계절 명품 관광도시로 육성하는 그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그걸 이제 우리가 별도 기관으로 공사․공단, 특히 이제 공사를 끄집어내서 설립한 이유가 분명히 있을 거란 말이죠, 그죠? 우리 상임이사님께서는 그 내용을 너무나 잘 아실 거고요. 그래 제가 일은 많이 하셨는데, 올해 하신 일들을 보면 이게 기존에 관광공사가 아니라도 시나 이런 데서 항상 할 수 있는 일들입니다, 이게. 해왔던 일들이고요.
그렇습니다.
그게 이제 관광공사 설립의 본질적 목적과는 거리가 좀 있는, 곁가지 일들에 가까운 거죠. 시가 할 수도 있는 일이죠. 뭐 팸투어를 실시한다, 무슨 홍보를 한다 뭐 이런 것들은 일은 엄청 많이 했습니다. 이거는 시가 해도 되는 일들이에요. 관광협회가 해도 되는 일이에요. 공사라는 이름으로 별도의 조직을 안 만들어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들을 올해는 공사에서는 해왔다라는 겁니다. 관광공사를 설립한 이유는 뻔한 거죠. 우리가 공사․공단을 설립하는 이유는 민간의 창의성을 집어넣어 가지고요 사업하는 겁니다. 안 그렇습니까, 그죠? 기존의 시청조직과 공사․공단은 다른 거는 시청조직은 수익사업 못하는 거고요, 공사․공단은 수익사업 할 수 있는 거고요. 특히, 공사, 공단이 아니라 공사를 했다라는 것은 이것은 수익사업 양껏 하라는 뜻입니다. 그거 아니면 공사 설립할 이유가 없죠?
맞습니다.
그러면 이제 올해 업무를 우리가 마감을 하면서, 초창기인데, 과연 거기에 충실했느냐? 일은 많이 했습니다. 업무보고 쭉 보면. 그런 일들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공사설립을 했던 이유에 맞는 수익사업들은 아무것도 없어요. 기존에 있던 시티투어 이것 인수해 가지고 그 수익사업밖에 없고요, 아르피나는 오히려 좀 별로 상황이 더 안 좋아졌고요. 아르피나 안 좋아지는 거는 뻔합니다. 왜 아르피나 수익이 떨어졌을까요? 그거 분석 한번 해 보셨어요?
예.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뭐 그걸 정밀하게 분석 안 해도 제가 보면 매일 보입니다. 아르피나 저기 장사 안 되겠네 싶은, 시설노후? 아닙니다. 이거 단순히 점방논리예요. 시설노후가 아니고요, 해운대 일대에 최근에 1, 2년 사이에 게스트하우스가 우후죽순처럼 생겼기 때문에 아르피나가 더 이상 매력을 못 가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만 5,000원짜리, 2만 원짜리 게스트하우스 도미토리식의 게스트하우스가 해운대 지금 일대에 엄청나게 생겼습니다. 아르피나 뭐 하러 가겠습니까? 멀리 떨어졌는데. 아르피나 갈 이유가 없죠. 똑같은 게스트하우스인데요. 차라리 그 모텔촌 안에 바닷가에서 길 건너 가지고 그냥 게스트하우스 엄청 많거든요. 그래서 아르피나가 안 되는 겁니다. 아르피나? 시설 뭐 노후 때문에 안 된다? 아니에요. 위치 입지상으로 아르피나는 경쟁력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다른 방안으로 해야 돼요. 그 방안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시설 개수한다고 아르피나가 손님이 다시 늘까요? 제가 서울에서 온 사람인데 아르피나가 다른 게스트하우스나 B&B나 팬션, 뭐 해운대에서 팬션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게스트하우스가 팬션도 되기도 하고 B&B가 되기도 하고 예약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아침밥을 주면 게스트하우스고요, 아침밥을 안 주고 저거끼리 해 먹으면 팬션이고 이런 개념입니다, 지금. 그렇게 되어 있는데, 아르피나 가겠어요? 저는 안 간다고 봅니다. 제가 서울에서 돌돌이 끌고 온 부산관광객이라면 아르피나까지 일부러 안 찾아갑니다. 그냥 그랜드호텔 뒤편이나 해운대시장 주변에 게스트하우스 엄청 많습니다. 거기 가서 대충 하루 자는데, 도미토리식으로 자는데 거기서 자는 게 훨씬 재밌죠. 그래 밤에 슬 나와 가지고 바들이나 클럽 가는 게 훨씬 낫죠. 젊은애들 입장에서는. 그게 관광입니다. 그래서 저는 뭐 지금 업무보고에도 시설개수 예산지원, 사업으로 생각해 봅시다. 공사가 사업으로 한다면 예산지원 해 가지고 시설개수하면 투자해 가지고 뽑아낼 수 있을까요?
예, 그래서 그 아르피나 부분 저 시설을 저희들도 지금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어떻게 하든지 경영을 정상화를 하고 적자를 흑자로 전환 구조를 바꿔줘야 되는데 이렇게 하려고 하면 청소년수련시설 기능을 좀 떼내야 되는 부분도 있고 그쪽에 앞에 우리 위원님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해강고등학교가, 학교가 또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학교절대정화구역 안에 우리 아르피나가 소재를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 이게 접근성도 사실은 참 저희들 아르피나가 굉장히 어렵게, 찾아오기가…
학교 있죠, 그 뒤에 교회 있죠.
그 뒤에 또 수영로…
관광객이 그래서 안 가고 싶습니다, 거기에. 맨날 할렐루야 하고 있는데 거기 뭐 할라고 거기 관광객들이 놀러 왔는데 거기 뭐 하러 가겠습니까, 솔직히? 앞에는 학교 있고요. 제 동네이기 때문에 너무 잘 압니다. 그래서 지금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아르피나가 지금 실적이 점점 떨어지죠? 실제로는 해운대일대 호텔들은 예전에는 그랜드호텔이니 조선비치호텔이니 할 것 없이 매각설이 나올 정도로 장사가 안 됐습니다. 그런데 한 2년 전부터는 장사가 잘 되어 가지고요, 지금 그 사람들 매각설 안 나옵니다. 그랜드호텔 같은 경우는 그 호텔 부수고 무슨 주상복합을 짓니 안 짓니, 조례를 개정하니 그런 작업까지 했던 데예요, 그게. 4, 5년 전에. 그러다가 그게 무산된 뒤로는 장사가 잘 돼 가지고 아예 지금은 우는 소리도 안 합니다. 해운대일대의 관광객들은 지금도 한번 가보십시오. 젊은 친구들이 캐리어 끌고 많이 돌아다닙니다. 거의 사계절 관광지화 되고 있습니다. 외국인들도 엄청 붐비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르피나가 점점 떨어진다는 거는요 아르피나는 근본적으로 경쟁력이 없다, 입지상으로. 단순한 이유입니다. 입지상으로. 근본적으로 경쟁력이 없는 거를 가지고 옛날 뭐 우리나라 속담에 죽은 자식 뭐 계속 만져봐야 그거 안 살아난다는 것 아닙니까? 그래 냉정하게 생각하셔야 됩니다. 계속 거기 돈 퍼부을 일 아니에요. 부산관광공사 사장님으로서, 뭐 지금 사장자리에 앉아계시니까 책임자로서 과감하게 살아나지 못할 사업들은 버리고요 살아날 사업을 집중투자를 하셔야 됩니다. 그 로드맵이 안 보인다는 말입니다. 전반적으로 지금 그게 하나도 안 보여요. 이게 지금 민간경영이거든요. 공사라는 거는. 공무원 아닙니다, 사실은. 공무원 신분 아니지 않습니까, 다? 그렇다면 사업적 마인드로 한번 생각을 해 보십시오. 사업적 마인드로. 죽어가는 것에다가 계속 투자하고 새로운 사업은 그냥 법령이 안 돼서 어떻습니다, 법령이 안 돼서 어떻습니다 이렇게만 하고 있어요, 지금. 지금 사업하시려는 부분 중에서 지금 가능한 게 뭐 있습니까? 시내 면세점요? 당분간 불가능할 걸요?
시내 면세점은 어렵습니다, 지금 현재는.
불가능할 걸요? 제가 볼 때는.
항만 면세점은 저희들이 할 수 있습니다.
시내 면세점 불가능합니다.
예.
그다음에 이기대하고 동백섬 케이블까요? 그냥 구상단계입니다, 솔직한 이야기로. 그게 돈이 될지 안 될지도 모르고, 돈 안 된다고 보는 게, 관광공사가 지분투자 하기로는 상당히 위험이 따르는 사업입니다. 볼 게 없습니다. 통영에 그 케이블카 모델하고는 완전히 다른 모델입니다. 그냥 민간사업자가요, 솔직한 이야기로 그거 제안 한번 해본 거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 케이블카를 타고 뭘 볼까요? 동백섬에서 이기대까지 해 가지고 케이블카 하면 지나가면 아파트밖에 안 보입니다. 안 그래요? 볼 게 있어야 케이블카를 타죠. 저희 집밖에 안 보여요. 경남마리나, 대우마리나밖에 안 보이는 그런 케이블카를 돈을 비싸게 주고 누가 탈 겁니까? 그거 제안했던 사람들은 그때 당시 제안할 때 상당히 야료가 있었습니다, 사실은. 아시겠지만. 야료가 있어 가지고 동생말 개발의 일환으로 제안했던 겁니다. 그것 잡고 계속 아직도 하고 있는 거예요. 동생말 개발하기 위해서 몇 년 전이죠, 그게. 오래 된 이야기죠? 그 일대 그 차원에서 그걸 제안했고 그걸 핑계로 동생말을 개발한 것에 지나지 않아요. 진짜 케이블카가 될려면요 동백섬에서 땡겨 갖고는 케이블카 안 돼요. 진짜 될려면 달맞이고개에서 땡기면 모르겠습니다. 그까지 당겨버리면 모르겠습니다마는 동백섬에서는 볼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차라리 광안대로 1,000원 내고 가면서 씩 보는 게 나을 거예요. 사업타당성도 없는 사업들을 잡고 자꾸 주물럭거리지 마십시오.
저가호텔을요, 지금 송정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지 아십니까?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되니까 아파트에 매각하려 합니다. 아파트 들어설 지경이에요. 관광공사 책임자로서 책임 안 느끼십니까, 거기에? 교육청에서 거기 아파트 지으려고 송정초등학교 부지에다가 아파트 지으려고 하고 있어요. 아파트 업자한테 매각하려 하고 있습니다. 주민들도 어차피 부산시가 적극성을 안 보이죠? 관광공사 적극성을 안 보이시지 않습니까? 부산시는 예산 편성 못 하겠다는 거거든요. 교육청에서는 부산시에다가 팔라 합니다. 관광공사가 중저가호텔을 해 달라는 거예요. 그런데 부산시장께서는, 관광공사에서는 경찰청 눈치를 봐서 인지 거기에 대해서 예산도 편성 안 하고 적극적으로 안 나섭니다. 경찰청에서 지금 경찰수련시설 지으려고 하니까 주민들은 경찰수련시설은 죽어도 안 된다니까 그럼 차라리 아파트 팔아버려라 이래 되는 거죠. 그래서 교육청에서는 주민들만 그렇게 나오면 아파트 건설업자한테 매각하려 합니다. 짜고 치는 것 같아요. 무슨 이야기인지 아시겠죠?
예.
짜고 치는 것 같아요. 아파트건설업자한테 매각하기 위해서 전체가 거대하게 동원되어 가지고 하는 것 같아요. 교육청과 시와 경찰청이 핑퐁식으로 넘기면서 안 되니까 아파트 건설업자 그냥 줘 버리는, 송정 그 자리에 아파트가 들어서가 되겠어요? 그러고 있습니다, 지금. 뭐하십니까? 도대체. 송정에 중저가호텔을 만약에 만든다면요, 저는 곧 수익이 날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저는 곧 수익이 날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해운대 일대 숙박업소들은 이제는 모텔을 안 합니다. 예전에 무슨 회전율 따져 가지고 280%가 되어 낮에 이상한 불륜사람들이 와야 장사가 된다. 이제 그 개념에서 숙박업소가 벗어나고 있어요, 지금. 그만큼 장사가 돼요. 해운대 일대 숙박업소가 지금 매물로 나와 있는가 보십시오, 없습니다. 사계절 관광지니까요. 송정으로 넘어갑니다, 이제. 중국인들 갈 데가 없어요. 중국인들이 갈만한 호텔이 해운대에서는 지금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곳곳에 짓고 있습니다. 토요코인 지었죠, 그다음 해운대역 앞에 호텔 짓고 있죠, 그다음에 하얏트 옆에 호텔 매긴호텔인가 또 짓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해운대구청 앞에 호텔 또 짓고 있죠? 한국관광공사에서요. 베네키아 호텔요. 그렇게 막 들어섭니다. 어떻게 아르피나가 경쟁력 가지겠습니까? 때려죽여도 못 가집니다.
안 되는 거 자꾸 하려 하지 마시고 되시는 거 하라니까요. 안 되는 거는 기존에 갖고 있는 거니까 이거 포기하기 싫어가지고, 포기하기 싫어 가지고 끝까지 잡고 시에다가 예산 주십시오. 적자나면 또 예산 달라 하겠죠? 그래 하시고, 해야 되는 사업은 이게 여러 가지 난관이 많거든요. 난관을 헤쳐 나갈 생각을 안 해요. 앉아서 가만 감 떨어질 때까지 기다려요. 그러려고 관광공사 한 거 아니잖아요. 그럴 바에 부산시 관광공사에서 하죠, 딱 공무원 스타일 아닙니까, 그거. 하던 사람 계속하고 마케팅이나 하고 딱 그럴 스타일 그러려고 관광공사를 관광공사 없애십시오. 지금 식으로 사업할 것 같으면 관광공사 필요 없습니다. 안 되는 사업 계속 무슨 시내 면세점 해 가지고 법령 바뀌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말 누가 못해요. 법령 바뀌어 시내면세점하면 돈 되겠죠. 그럼 법령을 바꾸시든지 그걸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게 관광공사 사업입니까? 저절로 얻어지는 거거든요.
올해 처음이니까, 처음이니까 이런 사업만 했다도 가능하지만요, 어느 기관이든지 설립할 때 힘을 가지고 밀어붙여야 되고요. 그리고 그 설립할 때 만약에 밀어붙이지 못한다면 설립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준비가 안 된 거예요. 시시콜콜한 이야기는 안 하겠습니다. 내년에는요, 관광공사 사업이 업무보고가 이런 식으로 안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자잘한 일만 했어요, 자잘한 일만. 그래 맨날 적자고요. 이런 식으로 안 채워져야 됩니다. 관광공사는요, 관광과 관계되는 부산시 핵심사업을 하셔야 됩니다. 홍보나 하고 마이스 유치요, 벡스코는 벡스코가 했다 하고 관광공사는 관광공사가 했다 하고 어디가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는 내년에는 이런 사업으로 제발 채우지 마시고요, 관광공사다운 사업을 좀 하십시오. 당장 송정초등학교부지라도요 제가 볼 때는 지금 여러 가지 검토하고 있는 사업 중에서 나름대로 경영성과가 나올 수 있는 사업은 송정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한 사업일 겁니다. 모르겠습니다. 보는 관점에서 다르겠지만 안 되는 거 자꾸 매달리지 마시고 시장님께서 의지 가지셔야 됩니다. 거기에 지금 경찰청 눈치 본다고 부지도 매입 안 하고 교육청은 지금 부산시한테 파나 다른 업자한테 파나 똑같아요. 그러면 부산시에 팔 의사가 있는 겁니다. 그런데 부산시가 연부로라도 주겠다는 거 아니에요, 교육청은. 10년 연부 주겠다는 거 아닙니까? 10년 연부해 봐야 1년에 10억씩입니다. 부지매입비가요. 그 예산을 시장님께서 반영을 안 해 주시고 관광공사에서는 시장님 반영하도록 노력을 안 합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아파트 들어설 지경이에요. 그런 거 다 놓쳐버리고 무슨 사업하십니까? 그래 가지고 기껏 적자 계속 나올 수밖에는 아르피나에만 막 매달리고요. 내년에 사업 좀 하십시오.
알겠습니다.
이런 홍보니 이런 것들은 관광협회에 맡기세요, 관광협회에 오히려. 관광공사 직접 할 내용도 아닌 것도 많습니다, 지금.
이상입니다.
예, 이동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보승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관광공사 상임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황보승희 위원입니다.
앞서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관광공사의 종합적인 문제에 대해서 많이 지적을 하셨습니다. 저는 특별감사 결과보고서를 토대로 몇 가지 사실 관계 확인을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특별감사 자료에 따르면 우리 관광, 부산관광공사 내에 적자 사업장의 대표적인 곳이 지금 아르피나로 되어 있고 아르피나 경우에는 세부적인 분석을 통해서 유사한 규모의 공단에서 운영하는 올림픽파크텔, 서울에 소재하고 있죠? 하고 시설비교를 한 자료를 제가 봤습니다. 따져보니까 거기도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 물론 서울이라는 어떤 입지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유사한 시설규모에 비할 때 매출이 1/3 수준밖에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부내용을 제가 하나씩 따져 보니까 지금 객실 부분에 있어서 인력부분이 1인당 올림픽파크텔과 비교할 때 아르피나의 수준이 두 배 가량 인력이 많습니다. 이 이유가 무엇입니까?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그 부분이 2004년도 아르피나가 개관이 되면서 쭉 초창기에는 약간 인력이 높다가 사업을 조리식품 쪽에 돈 안 되는 부분에다가 사업영역을 확장하다 보니까 인원이 많이 증가가 되고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특정사업 부분에 있어서가 아니고 지금 객실 부분 가지고만 말씀드리는 겁니다. 객실 부분에 대해서도 규모를 따져서 1인당 업장 규모를 비교하면 직원 한 명이 객실 하나를 케어 하는 그 비율이 타 시설 유사 시설보다 지금 두 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것뿐만 아니라 지금 스포츠업장 같은 경우에 서울에 이 시설 같은 경우에는 3개 업장에 대해서 3명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하고 유사한 시설입니다. 휘트니스센터, 수영장, 아, 휘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사우나 이렇고요. 우리는 수영장이 하나 더 추가되어서 관리인력이 15명입니다. 산술적으로 봐도 지금 거의 3배 이상의 인력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감사자료에도 나와 있지만 한마디로 이렇게 지금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방만한 인력으로 운영한 결과, 유사한 시설에 비해서 수입이 1/3 정도밖에 안 되는 실정이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이렇게 된 원인이 있을 거 아닙니까? 물론 아르피나를 인수를 했기 때문에 인수하기 전의 상태 그대로 인수를 하셨겠죠. 그거에 대한 분석은 해 보셨습니까? 분석이 나와야지 향후에 아르피나의 어떤 수지개선을 위한 대책이 나올 거 아닙니까?
위원님, 전문적인 부분은 우리 아르피나 총지배인이 대신 좀 답변을…
위원장님!
예, 아르피나 한일 총지배인이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르피나 총지배인 한일입니다.
먼저 지금 말씀하신, 위원님 말씀 답변부터 먼저 드리겠습니다.
올림픽파크텔하고 저희들하고 같은 유스호스텔입니다. 그런데 비교한 자료에 보면 저희들이 비교한 자료가 지금 현재는 거의 다 맞습니다마는 기본적으로는 저희들이 72억인데 45억이라고 1/3 수준이라고 그러는데 1/3 수준 아니고요. 일단 1/2의 수준이라는 걸 먼저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우리가 파크텔하고 저희들하고 차이날 수밖에 없는 큰 이유 중에 하나가 잘 아시다시피 호텔에서 가장 이익을 낼 수 있는 부분은 객실 부분입니다. 저희들이 아르피나가 위원님도 지적을 하셨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문제, 근본적으로는 매출을 올리기도 힘들고 그다음에 수익을 내기도 힘든 그런 구조입니다마는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할 수 있는 부분이 우리가 가장 구조적으로 취약한 부분이 뭐냐 하면 객실 부분이 너무 숫자가 적습니다. 객실 저희들이 130실이고 그쪽에는 250실이 넘습니다. 객실에서 유일하게 수익이 나기 때문에 차이가 나는 부분은 올림픽파크텔하고 차이 나는 부분은 객실 부분에 거기에 대한 매출 부분이 거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인력 부분에 있어서 문제점, 인력을 과다투입하신 거에 대한 문제점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어떻게 인지를 하고 계시는지 그걸 확인하고 싶었거든요. 구조적으로 지금 우리가 객실수가 작다는 거 그것은 참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매년 인력관리계획 수립하도록 되어 있죠? 들어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 자리하셔도 되겠습니다.
매년 인력계획 수립하도록 되어 있는데 우리 관광공사에서 인력관리계획 수립하셨습니까?
예, 저희들이 연도별로 감축인원을 우리가 규모를 정해 놨습니다. 인력관리 재분배 인력운영계획 수립이라고 22페이지 업무보고에 보면 나와 있습니다.
2013년도에 인력관리계획 수립하셨습니까?
예.
그런데 감사결과에는 인력관리계획 수급하지 않은 걸로 나와 있습니까?
그때 아마 감사받을 때는 그 부분이 정리를 하고…
감사 받고 나서 보완하시기 위해서 수립하셨던 거죠?
예, 그렇습니다.
이런 부분을 챙기지 못한 것은 누구를 탓해야 되는 겁니까?
아마 그 부분이 저희들이 사실은 공사가 발족되면서 여러 가지 제가 모두에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마는 금년 한 5월부터 계속 관광공사의 어떤 내용문제로 인해서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조금 그런 쪽에 치우치다 보니까 이 부분을 많이 못 챙긴 것 같습니다.
이거는 제가 볼 때는 지금 공사에 근무하시는 행정직에 계신 공무원들 책임이라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거 챙기라고 공무원들 파견도 하고 공무원 행정경험 있는 분들을 관광공사에 채용을 했는데 사실상 인력운영을 하심에 있어서 여러 개의 상이한 기관들을 묶어 가지고 하나의 공사로 출범을 하시면서 무기계약, 특정 지금 아르피나 같은 경우는 무기계약직에 있던 분들 전부 정규직으로 전환하지 않았습니까? 기타 인력 부분의 변동사항이 이렇게 많음에도 불구하고 애초에 인력관리계획을 세우지 않았다는 것 자체가 지금 전체를 보고 움직이는 눈이 부족하다는 것이죠. 그런 부분이 지금 또 어디에서 나옵니까? 비전체계 수립 및 경영진단컨설팅 받으셨죠?
예.
이거는 기존 사장님 계실 때 용역 발주하셨던 건가요?
그렇습니다.
이 용역비용 얼마나 들었습니까?
3,900만 원 들었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앞서 우리 존경하는 이동윤 위원장님께서 관광공사가 많은 사업을 안팎의 내홍을 겪으면서 많은 사업을 하신 듯하지만 실제 공사가 가져야 할 장기비전 종합발전계획 같은 것들은 갖고 계시지 못하다는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런 걸 하기 위해서 이런 경영진단, 비전체계수립 및 경영진단컨설팅을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도 지금 감사지적 내용이 그런 게 있습니다. 마케팅에만 집중이 되어 있고 정말 공사가 공사 설립 초반에 가져야 될 장기비전 계획은 반영이 안 됐다라고 되어 있거든요. 용역하실 때 용역발주 하시기 전에 사전에 과업의 범위를 공사에서 지정해 주시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과업의 범위에 우리가 요구하는 사항의 그것들이 제대로 어필이 안 됐기 때문에 이런 결과물이 나온 거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컨설팅 업체의 잘못이 아니잖아요?
예, 그래서 당초에 우리가 용역발주를 하고 우리 공사의 비전 중에 우리 황보승희 위원님 말씀대로 이게 마케팅이나 이런 쪽에는 많은 연구를 했는데 이게 사업, 장기적인 사업 부분, 수익사업 부분 이런 쪽에는 그 부분이 조금 보고 자체가 등한시 되어 있어서 우리가 다시, 과업지시를 다시 했습니다. 다시 해서 기본적으로 사업경쟁력을 어떻게 강화할 것이냐, 그다음 고객하고 사회가치를 어떻게 창출할 거냐, 경영효율성을 어떻게 제고할 거냐 하는 이런 쪽에 포커스를 더 해 가지고 용역을 다시 하다가 보니까 이게 초창기에 공사가 설립되고 빨리 비전이 나왔어야 되는데 그 사업이 빠지고 이런 쪽에 나오다 보니까 추가로 우리가 하다 보니까 조금 늦어졌습니다. 늦어졌는데, 지금은 그러한 전략방향들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업경쟁력 강화 그다음 고객 및 사회가치 창출 그다음 경영효율성 제고 그다음 전략과제도 보면 첫째가 수익사업 운영개선과 신규사업 발굴이 첫째 전략으로 나와 있고요. 국내외 관광객 증대라든지 마이스산업 강화는 2차적으로 들어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우리 황보승희 위원님 질문대로, 지적대로 우리 공사가 제대로 된, 수립된 비전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우리 공사가 안정화 되고 수익이 날 수 있는 사업을 좀 개발해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그게 업무에 거의 모든 부분을 투자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종합적인 발전계획을 세우심에 있어서 보완을 하셔 가지고 얻고자 한 답을 조금 더 이렇게 추가를 하셨다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전체적으로 관광공사가 이게 지금 관광공사 관계자들께 제가 말씀을 드려야 될 부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업계 관계되는 모든 분들의 평가가 그렇습니다. 관광공사가 출범하면서 인력문제라든지 또 관광공사가 나아가야 될 방향이라든지 총체적인 문제들에 대해서 준비가 부족했기 때문에 결국에는 이런 문제가 나온다라고 지적을 하고 있는 거고요. 지금 인력 부분에 대해서도 아르피나 같은 경우에 77명 정원대비 현원이 98명이시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떻게 개선을 해 나가실 생각이십니까?
저희들이 정규직원은 아르피나 총지배인을 포함해서 79명입니다. 79명인데, 한시계약직, 한시계약직이 금년 연말까지 계약이 되어 있으니까 이런 분들은 금년 연말까지 전부 종료를 시키고 그렇게 해서 앞으로는 우리가 한시계약직은 아르피나에 절대 뽑지 않겠다. 특별하게 단기간에 필요한 것은 용역회사에서 며칠간 와서 해주는 이런 정도로 인력을 갖다가 신규로 배치를 않겠다는 것이 기본방침이고요.
그다음에 그러면 지금 현재 한시계약직이 하고 있는 업무를 우리가 전문직인 정규인력으로 대체를 해서 인력을 갖다 효율적으로 배치를 하자. 그래서 2016년까지 저희들이 아마 정규직하고 용역을 한 37명 정도로 축소를 하고 그래서 2016년 정도 되면 인건비에서, 총매출에서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한 38% 정도로 그렇게 우리 기본목표를 가지고 있고요. 지금 현재는 약 인건비가 50% 정도 됩니다. 그래서 한 12% 정도를 다운을 시키면 아르피나가 흑자구조로 전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한시계약직 말고 임시직 열여덟 분 계시죠?
예.
이 분들은 어떻게 하실 계획입니까?
임시직도 저희들이 비정규직 부분하고 법령에서 정한 그 부분은 우리가 정리를 해서 임시직도 계속 정리를 해 나갈 겁니다.
어쨌든 전체적으로 세부 데이터를 봐도 그렇고 현재 아르피나가 적자가 나는 원인이 뭐냐? 이런 것들을 볼 때 아르피나의 어떤 입지상의 구조적인 문제 이런 것도 있겠지만 일단은 들어오는 것보다 나가는 게 많은 구조 특히 인건비가 전체에서 50% 이상을 차지하는 이 구조가 시급히 개선이 되어야 될 부분인 것 같고요. 그렇다고 해서 전문직이신 분들에게 처우를 부당하게 하라 이런 뜻은 전혀 아닙니다. 아니고 지금 데리고 있는 직원들을 지금 문제가 그렇죠, 아르피나에 있는 직원들을 전부 전문직화 했기 때문에 이 직원들이 관광공사 내 다른 직렬로 이동하시기가 어려운 상황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력에 있어서 지금 아르피나 인력이 많다면 이 인력 부분을 전체적으로, 관광공사 내에서 전체적으로 지금 재분배 조정을 해야 되는데 직군을 전문직으로 묶어놓은 부분에 대해서도 개선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어떻게, 그런 방향도 개선의 여지가 있으십니까?
예, 그 부분도 저희들이 경영컨설팅할 때도 문제가 나왔고요. 여러 가지 이번에 노사갈등이 일어난 부분도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노사하고 합의를 한 부분이, 노조하고 합의한 부분이 금년, 아, 내년 1월부터 직군통합 부분에 가능한 부분과 가능하지 않은 부분 이런 쪽으로 전부 정리를 해서 용역을 해서, 외부기관에서 용역을 해 가지고 이쪽 부분은 일정 부분은 통합을 시켜라, 그다음 이런 부분은 통합이 안 된다. 이렇게 정리를 하면 노조도 수용을 하기로 했고요. 근본적으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직군통합도 중요합니다마는 제가 지금 송정초등학교에 중저가호텔을 빨리 건립하자 하는 부분도 아르피나에 객실이나 모든 부분의 인력들이 호텔업을 하는 쪽의 인력이니까 그걸 건립을 하게 되면 운영인력이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아르피나에 있는 인력을 반을 떼 가지고 그리로 줘 버리고 하면 아르피나도 살고 중저가호텔도 살아날 수 있지 않겠느냐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직군통합은 미시적인 부분이고 좀 거시적으로 보면 빨리 이러한 중저가호텔을 저희 관광공사가 시와 잘 협의를 해서 하나 건립을 하면 기존의 지금 우리 아르피나에서 관리하는 인력을 그쪽에다가 충당을 좀 시켜서 운영을…
그런 계획을 갖고 계신 것은 여러 가지 고민의 결과라고 생각이 되고 현실적으로 송정초등학교 부지에 중저가호텔을 건립해야지 가능한 부분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여러 가지 방법 모색하시는 건 좋지만 그게 안 될 때를 대비한 어떤 대책도 적극적으로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그게 만약 안 되면요. 저희들이 지금 우리 부산관광공사가 시로부터 위탁받는 여러 가지 터미널운영이라든지 낙동강생태탐방선이라든지 황령산유원지라든지 장기적으로 또 보면 용두산공원 부산타워라든지 이런 쪽에 저희 관광공사가 위탁을 받아서 운영하게 되면 거기에 소요되는 인력은 우리 아르피나에 있는 인력들 중에 특별한 자격을 요하는 부분은 공채를 해서 뽑고 그렇지 않고 단순 시설관리인력하는 이런 인력은 저희들이 아르피나 있는 여유인력을 배치를 하면, 배치할 그런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실제로 저희들이 한복체험관은 신규로 사람을 안 뽑았습니다. 안 뽑고 아르피나에 있는 여자 직원을 희망을 받아 가지고 그쪽에 가서 한복체험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앞으로도 우리가 용호만유람선터미널이라든지 여러 가지 신규로 조그만하게 하는 사업들에는 단순 시설관리하는 이런 인력은 신규로 안 뽑고 아르피나에 있는 여유인력을 배치를 하려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아르피나와 올림픽파크텔을 비교할 때 근본적으로 같은 유스호스텔임에도 불구하고 수익이 안 날 수밖에 없는 구조가 객실 부분이 절반밖에 안 된다는 것을 말씀을 하셨는데요. 문제를 진단을 하셨으면 반대로 객실을 늘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고민을 안 해 보셨습니까?
지금, 지금 현재의 규모를 가지고는 객실을 늘릴 수 있는 구조적인 부분이 안 됩니다. 안 되는 것이 객실도 보니까 상당히 노후화되어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지금 103실인데, 103실을 더 확장을 해서 한 200실 규모는 되어야 이 객실에서 수익이 많이 나는데 그런 여유공간이 없고 1층 같은 경우는 식당하고 그다음 로비 쪽하고 그다음 사무공간이 일부 확보가 되어 있고 2층은 세미나실하고 대회의장 그런 정도고 그다음 3층~8층까지는 식당입니다. 8층 맨 꼭대기 층에는 연회실 옛날에는 ‘시걸’이라고 식당 형식을 운영했습니다마는 지금은 중연회실로 해서 쓰고 있는데 이게 지금 지상 8층에 지하 3층 규모로 되어 있는데요. 이게 더 이상 증축은…
할 수가 없습니까?
예, 구조상으로 증축이 안 됩니다. 그래서 객실을 인위적으로 늘릴 수 있는 부분은 돈이 엄청나게 들어갈…
혹시 스포츠센터장을 활용을 해서 객실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스포츠센터도 수영장은 구조자체가 안 되고요. 그다음 헬스장이 있는데 헬스장 규모도 객실 몇 개를 넣을 정도의 규모도 아닙니다. 그렇게 크지 않고 코너가 되어서 상당히 객실이 들어갈 입지가 안 되고 그다음 골프연습장은 그거는 아예 자체가 객실이 들어갈 입지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고 그다음에 공간배치 부분도 보니까 비효율적으로 있는 부분이 있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저희들이 용역을 하고 T/F팀을 구성을 해서 아르피나의 시설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그다음 또 지하에 보면 세미나실하고 여러 가지 이런 시설이 있는데 이게 지금 사실은 시설만 있다뿐이지 이용률은 거의 30% 미만이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70% 정도의 이용률을 가져야 아르피나가 정상화 될 수 있다. 그래서 자체적으로 아르피나 경영정상화에 대한 T/F팀을 구성해서 금년 연내까지 저희들이 마무리를 해서 협의를 해서 아르피나가 정상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금 아르피나의 입지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많이 말씀을 하시는데요. 아르피나에서 해운대해수욕장까지 혹시 운행할 셔틀이나 교통편 제공하시는 게 있으십니까?
예, 저희들은 셔틀버스가 있긴 있습니다. 있어서 지금 현재는 신세계백화점 쪽에서 우리 쪽으로 운영을 하고 그다음에 우리 아르피나를 정시적으로 운행하는 스포츠레저 회원들, 신세계백화점이나 지하철역에서 싣고 들어오고 하는 이런 것들도 하고 그다음 투숙객 중에 단체로 오는 사람들이 해운대해수욕장을 간다든지 어느 호텔로 간다든지 동백섬 누리마루를 간다든지 하게 되면 셔틀버스를 수시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수시로 운행을 하시네요?
예.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아르피나 문제에 대해서는 다함께 지혜를 모아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관광공사의 어떤 자본 건전성 확보를 위해서는 반드시 인력부분이라든지 지금 현재 운영하시는 방식들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한 가지만 간단히 더 여쭙겠습니다.
우리 지금 관광공사 소관 주무부서가 어디입니까?
관광진흥과입니다.
관광진흥과로 되어 있습니까?
예.
재정담당관실 공기업담당…
그거는 공기업에 관한 일반적인 내규를 정한다든지 이렇게 하는 것은, 정원을 배치한다든지 하는 이런 부분은 공기업계에서 하고 그냥 일반적인 업무 지도감독은, 포괄적인 지도감독은 관광진흥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에서 받고 계십니까?
예.
관광공사 내에 지금 컨벤션뷰로팀과 마이스산업과의 어떤 업무에 대한 관계설정은 어떻게 되어 있는 상황입니까?
시청 조직으로 마이스산업과가 있고요, 저희들 부산관광공사에 마이스산업 업무를 총괄하는 마이스실이 설치되어 있으면서 그 밑에 마이스실 밑에 컨벤션뷰로팀이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사실은 이 부분이 지금 이야기가 나오고는 있습니다마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공사가 마케팅을 해야 될 부분도 있고 또 시가 외국과의 마케팅을 할 때는 지방정부와 지방정부 간에 마케팅을 하는 부분은 시가 담당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다음 민간영역과 우리 공조직에서 하는 이러한 부분은 우리 공사가 담당을 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다. 그렇게 판단하고 있고요. 그래서 마이스산업과와 우리 마이스실이 여러 가지 뭘 하는데 시의 마이스산업과는 마이스산업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고 하는 장기적인 이런 목표와 비전이고요, 그다음 국제 복합지구 조성이라든지 인프라 구축이라든지 이런 쪽에 업무를 담당하고…
제가 한참 질의를 하다보니까 시간이 너무 초과가 되어 가지고 일단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마이스산업과와 컨벤션뷰로팀의 업무중복 부분에 대해서는 말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실제 컨벤션을 하는 벡스코와 관광공사의 실적 중복이라고 할까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공동으로 하셨는지 어떻는지 그런 부분에서 대해서는 조금 정리가 필요할 것 같고…
제가 그걸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저는 많이 이 부분에 중복성적인 부분도 말씀을 하시고 하는데, 벡스코는요 기본적으로 벡스코시설을 대관을 하기 위해서 컨벤션팀이 있는 겁니다. 그러나 우리 관광공사의 컨벤션 쪽은 부산시내에 벡스코 이외의 컨벤션시설 호텔의 시설도 다 수용을 해 줘야 되는 것이 우리 관광공사의 그겁니다. 그래서 이제 이게 같이 국제회의나 이런 걸 유치를 하다가 보면 보통 벡스코에 대관료를 얼마를 줄 거냐? 이걸 우리 관광공사가 결정을 못하기 때문에 합동으로 우리 관광공사는 큰 그림에서 유치를 하는 거고 벡스코는 자기들 시설 대관을 해 주기 위해서 유치를 하는 겁니다. 그러면 벡스코 이외에는 그러면 누가 하느냐? 이걸 손을 놓을 수 없는 거잖아요? 대학교 안에도 보면 컨벤션 이런 시설이 있고 하기 때문에, 호텔도 있고, 그래서 총괄적으로 우리 부산에서 국제회의를 하고 싶고 부산으로 인센티브 관광을 오고 싶고 전시회를 하고 싶으면 전시공간이라는 것이 국제회의장소가 꼭 벡스코만 있는 거는 아니거든요. 그 규모에 따라서 이러한 국제회의를 유치를 하는 부분은 벡스코가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자기들 시설 이용하는 부분 말고는…
알겠습니다.
그래 종합적으로 하는 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서 죄송합니다. 이상이고 나중에 추가질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보승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답변 시에 답변은 간략한, 정확한 답변만 해 주시고 구체적인 것은 끝나고 난 다음에 직접 위원님한테 이야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이종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우연 이사님 이하 우리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종택 위원입니다.
최근에 우리 관광공사의 인사문제라든가 조직 안정성 등에 대해서 매스컴에서도 많이 질책을 하고 내부적인 잡음이 이렇게 있다는 사항에 대해서 상당히 유감스럽게 생각을 하면서 본위원이 사안별로 이렇게 직접 이렇게 지적은 하지 않겠습니다마는 우리 시민들이 다 보고 있습니다. 우리 공사의 운영사항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을 해 주시고, 누구보다도 공정하고 투명하게 잘한다는 이런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지난번 우리 하반기 업무보고에서도 지적을 한번 했습니다마는 우리 관광공사의 해야 될 일이 앞서 동료위원께서도 방향도 다른 데로 나가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셨고 여러 가지 할 일이 많은데 업무보고서까지도 이렇게 너무 많은 분량으로 했다고 제가 아마 당부를 한 번 드린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출범한 지 1년밖에 안 됐으면서 이렇게 많은 업무를 어떻게 다 처리를 할 것인지, 이것 좀 줄이십시오. 필요 없는 부분들. 그렇지 않습니까? 이런 업무보고를 통해서 저희들이 위원들이 질의를 하고 하는데, 대표적으로 한번 보겠습니다. 업무보고서에요, 15페이지 보면 예를 들어서 그렇습니다. 우리 낙동강 생태탐방선 운영한다고 이렇게 이야기를 해 놨습니다. 그죠? 시범운영을 하셨죠?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4년도에 가서는 본격적으로 시작을 할 거라고 이런 계획, 이렇게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이런 것들이 우리 관광공사에서 낙동강 생태탐방선 운영을 한다하는 시책을 만들어 놔놓고 그냥 강 위에다가 유람선 띄워 놔놓고 한번 빙 도는 걸로 끝을 내서는 안 된다 하는 이야기죠. 보통 그렇게 나갈 가능성이 굉장히 많다 하는 이야기죠, 그죠? 그러면 여기에 수반되는 것들이 항로는 어디까지며 이런 것들 물론 지금은 되어가 있겠지만 주목적이 역사적인 문화소재 같은 것 이런 것 다 경험을 하고 생태환경 관찰을 하고 하는 이런 데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그러면 이런 데 대한 소재는 아무것도 없다는 이야기죠. 지금 낙동강 생태탐방선에 대한 그거는 항로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입니까?
지금 을숙도에서 물금까지입니다.
을숙도에서 물금까지요?
예.
그런 것 같으면 을숙도에서 물금까지 일대 여기에 생태환경관찰 탐방이라든가 또는 역사적으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이런 관망할 수 있는 이런 문화적 소재 가치가 있는 부분이 대표적으로 무엇이 있습니까, 거기? 목적을 거기 둬야 만이 유람선 위에서도 이 유람선을 타면서, 탐방선을 타면서 하는 목적이 생길 건데 그렇지 않다는 이야기죠. 그러니까 이걸 이야기하자면 결국 구포 쪽으로 오면 구포에서 보면 구포 왜선 같은 이런 게 아주 지금 다 허물어져 가지고 방치가 되어 있습니다. 흔적도 없을 정도로 이렇게 방치가 되어 있는데 이런 게 복원이 되어야 되고…
맞습니다.
또 뭐 감동진 포구 같은 이런 게 또다시 복원이 되어야 되는 이런 부분 또는 그 화명 쪽으로 올라가면 거기 용당이라 하는 부분에 보면 옛날에 낙동강을 보고 용왕제를 지냈던 이런 데가 있습니다마는 지금 많이 흔적이 없어서 그거 합니다마는 이런 부분도 용왕제를 지내는 이런 흔적이라든가 이런 거를 봐가면서 배 위에서 멀리 쳐다봤을 때 아, 저것이 무엇이다, 무엇이다 하면서 이야기거리가 나올 수 있는 정도의 그런 바탕이 되어야 되는데 그런 거는 아무것도 없이 지금 그냥 배만 띄우고 유람선 생태탐방을 한다하는 쪽으로 나갈 수 있는 공산이 크다는 이야기죠, 이게.
아니, 그쪽에는 우리가 지금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를 해서 지금 현재는 형식적으로 합니다마는…
해서 대표적으로 조그만한 이런 일도 지금 하나 가지고 할라 하면 논란이 굉장히 많은데 나머지 지금까지 우리 여러 위원님들께서 언급하신 이런 여러 가지 일들을 어떻게 다 해결을 할 겁니까? 그래서 목적은 줄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업무보고서를.
알겠습니다.
페이지 다섯 페이지만 되어도 괜찮습니다. 지금 현재의 관광공사는. 그렇지 않아요? 아까 말씀대로 시의 우리 담당국에서 내려준, 위탁해 준 이런 일들 수행하는 것밖에 더 됩니까, 그렇죠? 그거 하지 마라 하는 이야기가 그건데 결국은. 그렇지 않습니까, 그죠? 이런 부분에는 제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이사님이나 지금 맡고 계신 팀장님들 물론 사명감을 가지고 하시겠지마는 새로 우리 위촉, 뽑아져가 온 관광공사 직원들,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직원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이것.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창의성을 가지고 앞으로 우리 집행부, 위에 있는 집행부, 사장단들 전부 다 계도시키고 해 나가야 됩니다. 늘 행정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들. 뒤에 계시는 분들 정신 좀 차려주십시오. 내가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 것 같고, 또 보면 시티투어버스에 대해서는 쭉 보면 아까도 담당 과에서 와서 보고를 했습니다마는 우리 시티투어가 우리 시에서는 진짜 관광상품으로써 성공이 된 이런 사례입니다. 신규 차량은 많은 예산을 들여서 동부권은 현재 체제인 공영사업체제로 하고 또 서부권은 민간사업체제로 돌린다는 계획이 보이는데, 우리 알고 있습니까? 하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이 부분은?
그 부분은 이제 저희들이 기존에 우리 부산역에서 해운대 방면은 지금 현재 우리 관광공사가 주력으로 좀 하고, 부산역에서 태종대방향이라든지 이쪽은 민간 쪽으로…
코스를 이야기하는 게 아니고, 일단 서부권의 어떤 이거는 민간기업으로 지금 이렇게 운영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걸로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맞습니까?
예.
그래서 그런 부분은 그 코스가 중요한 게 아니고 지금 보니까 우리 연도별 수지상황도 보니까 이제 2013년도에 와서 흑자를 내네요, 그렇죠?
그것도 지원금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때까지 적자를 내고 있다가 이제 흑자를 내고 있다는 이야기죠, 그죠?
예.
그러니까 이게 어째 보면 우리 공기업에서 하고 있는, 아까 동료위원께서도 말씀했습니다마는 관에서 하는 일은 적자가 나더라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부분은 해주면 되고 활성화 되고나면 이게 민간부분으로 넘어가는 게 자연적인 현상인데 문제는 어떻습니까? 이게 나중에 민간기업으로 넘어갔을 때 이제 그 문제된 부분을 우리 관광공사에서는 지금부터 체크를 하고 그걸 잡아 놔 주셔야 됩니다. 관에서 하는 것보다는. 서비스분야라든가 인건비분야, 그죠? 장사가 안 되면 보조도 해줘야 될 이런 상태도 나중에 협약을 하겠죠, 이것도, 그죠? 그렇다고 잘된다고 해서 도로 내놓지는 않을 거고, 이런 부분들 그다음에 뭐 하여튼 되게 문제점이 발생 안 하겠습니까? 어찌 보면 또 잘못하면 특정업체하고의 특혜 같은 이런 식으로도 비칠 수도 있을 부분도 있을 거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죠? 이런 부분에 오히려 신경을 써가지고 앞으로 해 나가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어떻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이 부분은 이래서 우리 시티투어가 정말로 부산시에서는 성공적으로 가면 갈수록 적자폭이 없이 해 나갈 수 있도록 좀 노력해 주시고, 반가운 소식으로 이렇게 보니까 우리 지금까지는 전체 우리 부산에 있는 관광객이 중국하고 일본사람 위주로 이렇게 되었는데 이슬람권에서도 이렇게 보면 우리 관광객들이 지금 오고 있다 하는 반가운 소식이 이래 있습니다. 이거는 어떻게 해서 이렇게 갑자기 이렇게 중국관광객을 제치고 이슬람권의 관광객에 대한 호응도가 이야기가 나오는 겁니까?
이게 제가 아까 업무보고를 드릴 때 8페이지 업무보고를 할 때 동남아시아 주력시장 마케팅부분을 보고를 드렸습니다. 거기에 보면 에어아시아엑스라고 말레이시아 회사의 항공사인데 이게 아마 우리 세계최초의 아마 주력, 세계최초의 장거리 저비용 항공사입니다. 에어아시아엑스가. 그래서 에어아시아엑스를 우리가 작년 7월 15일날 부산하고 쿠알라룸푸르하고 직항노선을 개설을 했습니다.
항로개설로 인해서 관광객이 늘어난다는 이런 것도 되죠. 거기에서 무슨 한류도 편성이 되고 여러 가지 문제가 안 있겠습니까, 그죠? 문제는 이제 이슬람권에 있는 말레이시아 관광객들이 들어오면 역시 마찬가지로 우리가 여기서 해야 될 일들이 주로 뭐 어떤 것이 있습니까? 관광객을 배려하는 부분들이 또 똑같이 식당이나 숙소죠?
숙소도 그렇고 기도, 그분들은 또 일정시간이 되면 기도를 해야 되는…
종교의식에 필요한 부분, 그렇죠? 이걸 해 줘야 되는 부분이죠?
예, 맞습니다.
그게 지금 현재 우리나라, 우리 부산에 유일하게 두구동인가 어디 이슬람사원이 하나 있는 게 있고…
남산동…
그다음 식당부분은 또 어떻게 해결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아까 우리 이사님께서 보고해 주신 내용대로 아르피나 내에 중국인 전용식당을 또 개설한다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셨죠? 몇 페이지에 있는가 내가 모르겠는데, 26페이지인가요? 마지막 페이지에 보면. 중국인 관광, 단체관광객 전용식당 운영을 검토한다고 해놨는데, 똑같이 밑에 보면 타 기관 산하에 보면 서울시에서도 1년 4개월 만에 폐업을 했고, 2011년도에는 한국관광공사에서 또 위탁문제나 민원제기 등으로 해서 사업이 무산이 됐다 하고 이렇게 부정적인 요소가 있는데도 꼭 또 아르피나에서 그걸 한다 하는 이유가 무엇이며, 어려운 일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렇지 않습니까?
제가 그 부분을 아까 보고를 드릴 때 위원님, 이게 민간에게 하고 민간이 투자를 할려고 하면 아까 이야기대로 1,000명 정도가 올려면 버스가 한 40대 이상 들어오면 주차장이 공간이 있어야 되는데 이렇게 하면 누구나 사업이 적자가 뻔하게 되니까…
그걸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사안에 따라서는 다 그런 변명도 있고 다 안 되겠습니까마는 이런 부자연스러운 것도 이래 할라 하면서, 잘 안 되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사실은 중국식당이라 하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대중화 되어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어딜 가나 중국집이 다 있고 중국음식이 대중화 되어가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렇게 할라 하면 이렇게 어려운 난관이 있는데 앞으로 이슬람권 문화에 대한 식사부분 이런 거는 생소한데 그런 거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막연하게 글로만 이래 적어놓고 말 것인가? 이런 문제입니다. 그래서 정작 고민은 우리 관광공사에서 이런 데 해야 된다는 이야기죠. 그죠?
예, 그래서 식당도 우리가 이슬람 관계 오시는 분들 식당부분이 문제가 좀 있어서 그것도 우리가 중국인 전용식당 하는 그 안에 같이 포함을 해서 사전예약제를 좀 해서 준비를 하고는 있습니다.
조금만 더 크게 생각을 해 주시고, 대표적인 예로 그렇습니다. 지금 언론에서도 쭉 나왔습니다마는 한국관광의 룰을 중국이 바꾼다 하는 식으로 언론에 보도된 적도 있습니다. 그렇죠? 거대한 중국이 들어오는데 이것도 지금 보면 우리나라에 연간 한 450, 우리 부산은 한 몇, 연간 한 몇 명 정도 들어오는 걸로 예상을 합니까?
작년에 한 60만 명 정도 들어왔고요, 금년에는 부산에 한 80만 명 들어왔습니다.
그렇죠. 그래 이 사람들이 들어왔을 때 지난번 우리 대책회의를 할 때도 그런 것이 있었습니다마는 정작 중요한 것은 무슨 식당을 차리고 이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중국관광객들이 왔을 때의 문제점이 우리 한국에서 나가는 가이드의 문제를 갖다가 제시한 적도 있죠,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 사람들이 보통 보면 조선족이나 이런 사람들이 거의 다 하는 걸로 이렇게 되어가 있습니다. 그렇죠? 보통 보면.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뭐라 하느냐 하면 한국의 어떤 가이드가 중국관광객들한테 부정적인 면만 계속 이렇게 이야기를 해도 자기들만 알지 다른 사람들은 모른다는 이야기죠, 그죠? 그래서 여기서 가이드의 중요성 같은 것도 굉장히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이게.
예, 맞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대적할 것이냐 이것이 중요한 것이 아르피나 내에 중국인 식당을 경영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죠. 관광공사에서 정작 해야 할 일이 그런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죠?
예, 좋은 말씀입니다.
어떤 형태든지 간에, 아니, 그런 사람도 감시 감독하고 교육하고 계속 이렇게 해 나가야 됩니다. 여기도 보면 이 페이지도 보니까 거기에 보니까 문화관광해설사 교육 계속 한다고 이야기 해 놔 놨다고요, 그죠? 몇 회를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마는 그 사람들한테 그냥 그렇게, 실질적으로 어떻게 보면 중국차처럼 저가의 이런 관광이 없어지고 실질적으로 갈 수 있도록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가이드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것도. 그런 부분에 우리 관광공사가 치중을 해 나가야 되는 부분이지, 지금 안 할 말로 생태탐방에 유람선 띄우고 이게 중요하지 않다는 이야기죠. 그러니까 목적에 맞게끔 이렇게 해 나가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마 우리 이사님께서는 행정적인 경험을 토대로 해서 조직정비는 열심히 안 해 나가겠습니까마는 앞으로 사업확장 부분에서는 뒤에 계시는 우리 젊은 직원들 의견을 많이 수용해 가지고 창의적으로 이렇게 해서 관광공사가 무궁무진하게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좀 길을 터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좋은 지적 겸허히 수용하고 앞으로 직원들 의견도 잘 수렴해서 부산관광 발전을 위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생각을 좀 바꿔야 됩니다. 그죠? 면세점 운영하고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지금. 그렇잖아요, 그죠? 예,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이종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성태 위원입니다.
먼저 사장님이 공석 중인 가운데 사무감사를 하게 된 데 대해서 안타까운 마음 그지없습니다. 본위원은 지금도 그런 생각이 변함이 없습니다. 관광공사 설립에 있어서 처음부터 꾸준하게 이래 관광공사 설립을 과연 해야 되느냐라는 고민을 굉장히 많이 한 사람 중의 한 명이고 또 지금 관광공사를 설립을 해서 많은 문제가 야기가 되었고 지금까지 오게 되었는데, 이거 뭐 생각을 하면요 갈수록 태산입니다. 우리 상임이사님께서 업무보고를 통해서 여러 가지 이제 많은 주문을 하셨고 의견을 주셨는데 결론을 요약하면 다 시에서 예산을 더 많이, 더 많이 예산을 지원해 줘야 관광공사가 제대로 가겠다, 결론입니다. 그러면 관광공사가 없을 때에는 부산시가 수십 년 동안에 그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잘 이렇게 부산의 관광을 이끌어왔다는 겁니다. 제가 판단할 때는요. 그런데 관광공사를 설립을 해 가지고 엄청난 돈을 들여서 이게 시 예산입니다, 여러분. 설립을 했는데, 더 돈을 더 많이 안 내놓으면 이게 제대로 못 굴러갑니다라고 항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거 뭐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것? 정말 여러 가지의 많은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이 시점에 사무감사를 하게 되어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먼저, 상임이사님, 지금 아르피나에 총지배인으로 지금 이번에 오신 분이 한일 총지배인님 계시는데 기본현황에 조직표에 보면 말이죠, 1페이지 한번 봐보세요, 업무보고. 아르피나에 관계하는 종사원 직원들이 총 몇 명입니까?
지금 73명입니다.
73명, 총? 경영기획팀에는 팀장 외 인원이 몇 명입니까? 팀장 포함해서 몇 명입니까?
경영기획팀은 원래 정원은 10명입니다마는 현원 6명 있습니다.
6명? 관광사업팀은 팀장 포함해서…
5명입니다.
5명. 컨벤션뷰로는 몇 명입니까?
6명 있습니다.
마케팅은 몇 명입니까?
마케팅은 11명 있습니다.
이 조직표 보면 갑갑해요. 아르피나 총지배인님이 73명을 직원과 함께 이걸 이제 참 중책을 맡으셨는데 관광사업팀장 밑에 들어가 있어요. 무슨 이런 조직표가 있습니까?
이게 이제 처음 발족을 할 때, 발족을 할 때 관광사업팀에서 아르피나하고 시티투어는 사업장으로 보고 사업장에 대한 현황은 관리를 해야 된다고 아마 그래서…
그러니까 이 사업장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는 그야말로 행정적 발상이 아니겠어요, 이게? 아르피나가 73명의 직원을 이끌고 경영합리화를 통해서 적자의 어떤 금액을 낮추고 관광공사의 제일 큰 덩어리란 말이에요. 컨벤션뷰로 6명, 경영기획팀 6명, 관광마케팅 11명, 적자액을 계속 누적적자가 되고 있는 아르피나에 대해서 다 알고 있습니다. 제일 큰 덩어리고. 그렇다면 이 부분을 크게 가져가서 지금 조직표에 관광사업팀장 밑에 이래 넣어놓으면 총지배인을 비롯한 아르피나 직원들이 뭐 되겠습니까? 관광사업팀 팀장 결재를 받습니까?
안 받습니다.
안 받는데 왜 밑에 이래 넣어놨어요?
이게 이제 우리 강 위원님 질의에 참 저희들이 그걸 이번에 직제개정을 연말까지 저희들이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어서 이 부분은 좀 정리를 해 나가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정도로 하시고 준비를 함에 있어서 발족을 할 때 부산시가 관광공사를 만들어야 된다고 외치고 관광공사를 안 만들면 안 됩니다라고 외치지 않았습니까? 수개월을 외치면서 이 정도의 생각 정도도 못해내고 조직기구표에 이런 식으로 가져갔다는 게 참 안타깝다는 겁니다. 당연히 바꿔야 되죠. 그다음에 공사조직 안정화대책 보고를 한 적이 있었죠?
예.
문제점에 보면 말이죠, 이거는 공사에서 직접 보고한 내용입니다. 첫째, 이질적인 조직의 단순통합에 따른 직군 갈등 등 노사관계가 불안정했다. 공사 대내외 협력 및 소통이 미흡했다, 안정적 자립경영을 위한 주력 수익사업 없이 공사가 출범했다. 경상경비, 대행사업비 등을 출자금으로 편성해 자체사업의 추진에 한계가 있다. 아르피나 경영수지 적자에 대한 개선이 미비하다. 상임이사님께서 이 공사조직 안정화대책 보고를 의회에 하신 내용입니다.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사전에 해결하기 위해서 부산시장은 관광공사라는 궁극 설립취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전문경영인을 관광에 대한 전문인을 스카웃 해가 왔습니다. 그죠?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분의 노하우를 우리 부산시는 가져 와야 되겠죠?
예.
그다음에 필요한 지금 문제점의 지적된 이러한 부분을 조직의 안정화를 위해서 부산시장은 어떻게 했습니까? 부산시의 고위공직자를 보냈다 말이죠. 우리 정우연 상임이사님을 필두로 고위공직자를 지내신 이사님을 보내셨고 경영기획팀장을 우리 시에 보내셨고 그다음에 시티투어에 또 우리 시의 출신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보면 아르피나 총지배인은 전문경영인이고 컨벤션뷰로는 또 팀장은 제일기획에서 잔뼈가 굵으신 전문가고 관광마케팅팀장도 한국관광공사 경영지원팀 팀장을 비롯한 관광공사 홍콩지사장 전문경력이 많은 분들입니다. 이분들은 자기의 영역에서 열심히 일을 했어야 되는 거고 나머지 조직 안정을 비롯해서 공사 대내외 협력, 소통 이런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공사의 출범에 안정을 기하기 위해서 우리 시는 이사님을 비롯해서 우리 공무원 출신들을 보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문제가 스스로 지적을 한 부분에 대해서는 안타깝습니다. 어떤 이유를 여러 가지 이유로 해서 어렵게 출범을 하고 또 관광공사 사장님이 새로 부임을 하시고 잘 돌아갔어야 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반대를 했습니다마는 다수가 지배하는 우리 의회니까, 잘 굴러갔어야죠. 제일 제가 반대한 사람이기 때문에 더 안타깝다는 겁니다. 사실 여기서 제가 이런 우리 사장님이 계시지 않는 가운데 정우연 상임이사님한테 이런저런 이야기하면 참 입만 아픈 것밖에 안 된다는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지적을 안 할 수가 없는 게, 그러면 부산시는 책임지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요. 관광공사 설립을 해서 좋은 분을 사장을 공채를 해서 일을 하게 만들어 놔놓고는 시는 아무런 책임지는 사람이 없어요. 민간 전문인만 부산에 와 가지고 여러 가지 많은 아르피나를 비롯해서 여러 가지 다양한 어떤 조직의 단순통합에 따른 직군갈등 이런 부분을 어떻게 그분이 그걸 하겠습니까? 이런 부분을 부산시가 사전에 정지작업을 통해서 문제의 요인을 제거하고 여러 가지 어떤 민간전문인들에 대한 다양한 구성요인에 대해서 부산시에서 책임을 지고 가신 분들이 더 낮은 자세로 소통과 화합이 될 수 있는 그런 노력이 책임을 지고 가서 하라고 우리 공무원 출신들을 저는 보낸다고 생각을 합니다.
공사․공단에 다 보면 우리 시 고위공직자 출신 아닙니까? 그 분들이 그동안 공직생활의 노하우와 리더십과 경험을 존중하고 인정하기 때문에 공사 우리, 관광공사에도 역시 고위공직자를 비롯한 우리 직원님들이 가신 겁니다.
그러나 관광공사가 이 지경까지 오기까지 부산시는 아무런 책임지는 사람이 없고 한 사람만 책임지고 떠났습니다. 이런 식으로 우리 부산시가 공사를 우리 관광공사를 운영한다면 앞으로 비전 없습니다. 이사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듯이 돈을 더 많이 지원 안 해 주면 관광공사가 안 됩니다라고 보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이렇게 엄청난 돈을 들여 가지고 과연 결과물을 어떤 걸 내놓으실까, 비전이 보이지 않아요. 걱정만 쌓이고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그지없고. 한 가지만 전체 이런 공부를 해가 왔습니다마는 한 가지만 상임이사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사장모집 관계는 지금 부산시가 어떻게 결정하고 있습니까?
아마 부산시에서 연내 공모를 해서 하는 걸로 그렇게 지금 알고 있습니다.
정확합니까?
저도 직접적으로는 아직까지 못 받아봤는데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시에서 결정할 사항이기 때문에 공사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걸로…
당연히 시에서 결정하죠. 내일모레 문화관광국 사무감사 때 이런 부분이 논의가 됩니다마는 왜 제가 묻느냐 하면요. 지금 사장님이 안 계시는데 대한 모든 책임은 우리 상임이사님에게 있지 않습니까?
예.
직무대행을 하고 계시니까, 제일 중요한 게 뭡니까? 사장을 빨리 채용하는 겁니다. 그러면 지금은 사장은 아니지만 사장 직무대행자로서 시에 문화관광국 하고 협의를 해서 이게 제일 중요한 게 사장을 채용하는 거다, 좋은 분을. 그러면 시의 방침을 정확하게 확인이 되어 있어야죠. 지금 직무대행이신 상임이사님께서 할 수 있는 일은요, 업무보고의 여러 가지 다양한 이런 것은 저희들 알고 있습니다. 더 벌릴 것이 아니라 사장님을 빨리 채용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대충 알고 있습니다. 이것 가지고 답이 안 되는 겁니다. 아, 이거는 금년 12월까지 어떤 경우라도 사장님이 시에서 채용하는 걸로 제가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이런 답이 나와야 된다는 거죠. 안 될 수도 있다는 거 아닙니까? 우리 지금 상임이사님이 판단해 볼 때 금년 연말까지도 사장 채용이 안 될 수 있다.
지난번에 문화체육관광국장이 기자회견을 하면서 로드맵을 제시한 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그대로 약속이 지켜질 거라 보고 저도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은 지금은 사장님이 아니시지만 사장 직무대행으로서 어느 부분이 가장 중요한가 또 이 부분에 대해서 확인도 하시고 건의도 하셔서 차질 없이 금년 내에 공사 사장님이 선임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제가 드리고 싶은 겁니다.
알겠습니다.
그 대안 외에 지금 관광공사에 어떤 일을 하고 돈이 필요하고 이런 부분은 사실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우리 관광공사 직원 여러분들도 정말 단단한 각오를 가지지 않으시면요 뭐 관광공사 앞길이 제대로 여러분 설 자리가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비전이 보이지 않고 엄청나게 시 예산만, 시민의 세금만 들어가는 그런 기구로서 전락한다면 다시 없어져야 되는 겁니다. 그런 어떤 절박한 심정으로 직원님들이 내년 한 해 공사에 전력을 다해 주시기 바라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예,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를 받기 위해 가지고 자료도 만들고 고생을 하셨는데 제가 자료를 보면서 느낀 감정은 아직까지도 우리 관광공사가 제대로 된 사업에 대한 그리고 조직에 대한 인식자체가 제대로 정립되지 않고 있다, 안 되어 있다. 이런 걸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요 앞에도 우리가 하반기 업무보고 받을 때도 그렇고 지금 오늘도 행정사무감사를 받을, 업무현황을 이렇게 보고를 받으니까 앞으로 관광공사를 어떻게 가지고 나가겠다는 그런 확신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관광공사가 설립이 되어 가지고 지금 하는 거 보면 부산시에서 하던 사업을 그대로 이어 받고 또 생태탐방선 같은 경우에도 2012년도에 부산시에서 하던 사업을 계속 이어 받아 가지고 하려고 하니까 결국 예산을 주지 않으면 우리 관광공사에서는 자력으로 할 수 있는 아무런 기반이 지금 없는 것 같고, 그런 것들이 보고서에 우리 행정사무감사자료에 그대로 다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형태의 관광공사가 제대로 갈 수 있을까? 그리고 매년 출자하는 70억 원은 직원 인건비 그리고 적자 분, 출자금은 출자금대로 다 1년에 70억이 나가는데 시에서 나가는 70억은 다 소모해 버리고 나중에 가면 현금은 출자금으로 다 없어지고 현물출자금만 있을 테고 그래 되면, 나중 되면 결국 자본 잠식하다가 관광공사 해체됩니까, 어떻게 됩니까? 그래 되면.
여기 지금 제가 자료에 보니까 수익사업을 하겠다라고 나와 있는 거 보면 수익사업 등 자체사업 쭉 나와 있는 거 보면 용호만유람선터미널 운영 이것 아직 제대로 안 되고 있죠? 그리고 낙동강생태탐방선 운영 이것도 지금 어떻게 될지 지금 모르겠고요. 낙동강둔치 오토캠핑장 운영 제대로 될 것인가 이것도 좀, 이 예산사업비가 굉장히 많습니다, 보면. 낙동강둔치 오토캠핑장 운영 이것도 총사업비가 94억 이래 잡혀가 있거든요. 이렇게 해 가지고 사업이 제대로 되겠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지금 대행 맡고 계신 정우연 상임이사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시에 위탁사업 부분은 이게 무슨 관광공사가 하는데 관광공사에 어떤 앞으로의 발전이라든지 이런 측면도 물론 고려가 되어야 되겠습니다마는 이거는 당연히 시가 해야 될 사업이지만 조금이라도 수익이 날 수 있는 구조로 관광공사가 제대로 운영을 해봐 라고 내려준 부분입니다. 그런데 낙동강생태탐방선 같은 경우는 이것은 꼭 굳이 낙동강을 시민의 친수공간으로 해서 그다음 또 서부산권의 관광자원이 너무 빈약하기 때문에 이런 쪽으로도 동․서부산권 간의 관광균형발전 이런 쪽도 고려가 될 부분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생태탐방선이라 하던데 우리가 말은 생태탐방선이지만 일반 관광 오는 사람들이 생태에 큰 관심이 있습니까? 그리고 배가 가면 그래도 뭔가 볼게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배를 타고 가면서 그지요?
그래서 그쪽에…
우리가 지금 보면 을숙도에서 배를 쭉 타고 가다가, 낙동강을 타고 올라가다가 을숙도에서 지금 보니까 맥도공원으로 가 가지고 삼락공원으로 해 가지고 화명공원으로 가가지고 물금으로 해 가지고 원동에서 돌아가 내려옵니다, 그죠? 올라가면서 우리가 그래도 거기 이 생태탐방선이 움직이는 코스에 그래도 눈여겨 볼만한 어떤 비경이나 이런 것들이 있습니까? 이게요. 배를 타고 가면서 보이는 게 뭔가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우리가 어디든지 가면 유람선이 운행하는데 가면 뭔가 사람들이 보고 아! 탄성이 나올만한 뭔가 있어야 유람선을 타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 지금 우리가 말 그대로 을숙도에서 맥도공원을 거쳐 삼락공원으로 갔다가 화명공원, 물금, 원동을 이렇게 돌아가 내려오는데 여기 뭔가 한번 타 본 사람들이 지금 타고 내려와 가지고 아, 그래도 뭔가 괜찮더라는 그런 그게 있습니까? 이게. 지금 우리가 시범운항을 했지 않습니까? 시범운항을 했던 사람들 타고 내린 평가가 어떻게 나왔습니까?
설문조사를 지금 완전히 100% 우리가 시범운항을 안 마쳤고요. 2차까지 마친 상황에서 설문조사를 받으니까 그냥 육지에서 차량으로 안 그러면 강둑을 걸으면서 낙동강을 보던 거하고 배를 타고 가니까 상당히 새로운 그걸 가졌다. 조금 앞으로 발전을 시키면 좋은 사업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그런 긍정적인 의견이 많이 나왔습니다.
배를 발전시킵니까? 안 그러면 다른 뭐를 발전시킵니까?
아니요. 여러 가지 아까 스토리텔링이라든지 방금 위원님 지적하신 접근성을 좀 개선하고 그쪽에도 여러 가지 무슨 다른 또 배만 탄다는 것이 아니고 이쪽에 여러 가지 관광인프라를 조금 더 구축하고 하면 훌륭한 관광자원으로서, 가능상품으로서 가능은 하겠다는 그런 긍정적인 반응이 상당히 있었습니다.
우리 관광공사에서 100% 확실성이 없으면 그 사업 하면 안 돼요. 엄청난 돈을 예산을 투입해 가지고 이런 사업을 해 가지고 나중에 제대로 안 되면 그게 다 부담이 어디로 가게 되어 있습니까? 우리가 대표적인 사례 있지 않습니까? 옛날에 테즈락 선상할 때, 테즈락선 띄울 때 얼마나 큰 비전을 가지고 띄웠습니까? 그런데 운행 얼마나 했습니까? 그걸 이런 형태로 해 가지고 지금 보면 낙동강, 제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생태탐방선 운행하는 이게 어떻게 추진이 됐나하면 2012년 1월달에 낙동강 하천 생태탐방선 및 수상레저 도입방안 연구 이래 해 가지고 BDI에서 나왔습니다. 나와 가지고 3월달에 부산시 관계자 현장방문을 하고 2012년 6월달에 행정부시장 지시를 해 가지고 이게 추진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들이 시에서 보면 추진을 하는 사항에서 나와 있지 않습니까? 2012년 6월 부산상의에서 논의에 따라 부산관광공사 주도하에 운영계획 수립결정을 한다. 넘겼다 아닙니까? 그래 이게 관광공사에서 받아 가지고 사업이 잘될 거라고 지금 100% 확신을 하고 있습니까? 이런 사업들이 제가 볼 때는 안 받아야 될 사업이라 부산시에.
저희들이 굉장히 우려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받아야 될지 안 받아야 될지 그냥 부산시에서 준다해 가지고 이걸 전부 받아가지고 하겠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있으면 되지를 않습니다. 제가 이 사업을, 왜 이런 이야기를 하나 하면 있죠, 우리 부산관광공사에서 진짜 하고 싶은 사업을 발굴해 가지고 해야 한다 말입니다. 부산시에서 추진하는 사업 받아 가지고 이것도 하고 이것도 하고 이래 가지고 지금 하다 보니까 정작 우리 관광공사에서 하고 싶은 사업은 지금 한 개도 없다는 겁니다, 이게. 제가 사업 자료를 보니까, 또 이렇게 해 가지고 관광공사가 제대로 되겠습니까? 지금 조금 전에 우리 이동윤 위원께서 지적을 하셨지 않습니까? 제가 볼 때는 이 사업을 보니까 난감합니다. 난감하고 제가 이걸 사업을 조직도 지금 제대로 안정이 되어 있지 않고 그렇다고 또 능력 있는 사람 공사 사장으로 공모를 해 가지고 데려다 놨다, 그래 가지고 갈등이, 조직 갈등이 얼마나 많습니까? 조직 갈등이 있는 조직을 안고 가려고 하니까 혼자서 계속 사업구상도 해야 되고 북 치고 장구 치고 하는데 그런데 우리 정우연 상임이사는 조직 안정화를 위해 노력한 그런 것들이 좀 있었습니까?
제가 볼 때는 실질적으로 관광공사가 처음에 우리가 업무보고 할 때, 작년 2월달 업무보고 할 때 이런 이질적인 조직이 보였기 때문에 이런 조직 안정을 해야 된다는 걸 주문을 했을 때 그때부터라도 과감히 여기 계신 정우연 상임이사 그리고 팀장 모인 사람들 같이 모여 가지고 이걸 어떻게 하면 조직을 안정화하고 관광공사가 제대로 갈 것인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노력을 하셔야 되는데, 그때부터 있지요 뭘 했나 하면 그걸 안 하고 전부 다 자기 집에 밥그릇 챙기기 하고 한 개라도 안 뺏기려 그러고 서로 헐뜯고 자기 게 옳다라고 주장하고 남의 것은 인정을 하지 못하고 그러다 보니까 지금 관광공사 옛날 부사장으로 있다가 지금 우리 부산시 관광공사 사장으로 오신 염경섭 대표이사는 그냥 사표하고 가버렸고, 그리고 지금 이래 되니까 1년도 안 되어 가지고 사장 공석이 되니까 그리고 내년 6월달 또 우리 선거가 있지 않습니까? 이런 지금 자기 임기도 보장되지 않는 이런 데 공모를 하는데 누가 사장으로 오겠습니까?
그리고 또 이런 사업구상을 했다 아닙니까, 새로운 사장이 왔을 때 이런 사업 아니다 하면 전부 다 말짱 그냥 없어지는 거 아닙니까? 이게. 그리고 제가 보기는 지금도 보면 조직, 여기 앉아 계신 분들도 그렇고 조직에 계신 분들이 아직도 활력도 없어요. 뭔가를 해 보겠다는 그런 의지도 부족하다 이 말이죠. 왜 그런 이런 현상이 생겼는지 사장님 대행으로 계신 정우연 상임이사가 답변해 보십시오.
권오성 위원님 좋은 지적해 주셨습니다. 제가 조직을 운영을 하면서 보니까 조직에 대한 어떤 애정이라든지 내가 이 일을 함으로 해서 조직이 제대로 살아날 것인지 하는 이런 부분이 조금 희박한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얼마 전에도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첫째가 불안하고 둘째가 불만으로 차 있는 것 같고 셋째가 상호를 불신하는 것 같은 이 3불이 문제다. 그래서 이렇게 조직이 화합적으로 결합이 안 됐다는 부분은 이미 차원을 넘어갔고요. 조직에 대한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비전을 아까 우리 위원님들 지적하신 대로 저희 관광공사가 어떤 비전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갈 것인지를 제대로 정리를 해서 그래서 그 작업을 지금 하고 있는데 내년 비전선포식을 우리가 하겠다 하는 것이 관광공사가 어떠한 비전을 가지고 앞으로 장기적으로 나갈 것인지에 우리 직원들이 전부 함께 그 뜻을 공유를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지금 안 돼 있은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 조직에 대한 불안도 있고 또 자기 하는 일에 대한 어떤 만족을 못하고 불만족스러운 부분도 있고 그다음에 아까 공사 조직내외 부분까지 포함해서 상호불신을 하는 것 같은 이 3불을 지금 빨리 해결을 안 하면 관광공사가 안정이 안 되고 제대로 갈 수 없겠다 싶어서 거기에 대한 대책을 지금 저희들이 구상을 하고 마련하고 있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제가 더 이상 다른 이야기는 안 하겠습니다. 안 하겠는데, 일단은 조직이 유기적인 조직으로 빨리 바꿔져야 됩니다. 유기적인 조직으로 바뀌어 가지고 사실 컨벤션뷰로가 문제가 있다면 모든 직원들 컨벤션뷰로에 관심을 가지고 아르피나에 문제가 있다면 조직을 관심을 가지고 시티투어에 문제가 있으면 이 시티투어를 어떻게 할 것인지 문제가 있는 것을 해결하려고 하는 전 조직원이 거기에 대한, 관광공사 나름 컨벤션뷰로팀이다, 시티투어팀이다, 아르피나팀이다 이거 이전에 나는 부산관광공사 직원이다라는 이게 먼저 있어 줘야 된다는 겁니다. 지금 제가 볼 때는 그게 최고 없어요. 관광공사 직원이라는 이런 부분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고요. 그거 가지기 이전에는 내년 1월달에 비전선포식 해 봐야 말짱 도루묵 돼 버립니다. 비전선포식 한다고 잘 되는 건 아니거든요. 비전선포식 1월달에 가지기 이전에 먼저 유기적인 조직체로 만드는 그게 급선무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만드십시오.
예, 선포식 하기 전에 제가 그런 쪽에 지금 직원들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듣고 있기 때문에 그걸 종합을 해서 새로운 직원들이 활력을 가지고 공사조직에 대한 어떤 애착을, 애정을 가지고 좀 일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나름대로 계획을 한번 세우겠습니다.
예,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백선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정우연 상임이사님 반갑습니다. 백선기 위원입니다.
지금 시계가 12시 20분 점심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간단한 몇 가지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랜드세일을 하셨죠?
예.
이 사업이 언제부터 했습니까?
부산시에서…
상임이사님, 저 이야기를 들으십시오.
지난 9월 1일~10월 10일까지 약 40일간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그랜드세일 부분에 제가 자료를 그랜드세일을 마치고 결과보고를 제가 받았습니다. 자료를 제가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언론에 여러 가지들을 지적을 해 놓았습니다. 엉성한 사전준비로 허울뿐이었다. 그다음에 시기 선정이 잘못 되었다. 여름휴가 직후로 관광업계가 비수기철인데 백화점도 정기세일이 다 끝난 상태였고 또 더 더욱이 관광공사가 참여하는 업체들의 의견수렴도 한번 없었다 하는 이런 등등의 사유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개최 결과보고서를 이래 받아보니까 많은 것을 지적해 놓았음에도 결과보고는 지적해 놓은 거하고 너무 동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상임이사님께서 돌아가셔 가지고 이걸 한번 세밀하게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위원님들이 지적을 하셨는데, 송정초등학교 관계 있죠?
예.
지금 사무실 이전을 이전비 13억 원을 들여서 사무실 이전을 지금 하려고 합니까?
예.
지금 이 시점에도 그러면 이전을 언제하려고 생각합니까?
저희들은 금년 연내에 지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게 원래 전임 사장님 계실 때 방침을 결정을 해서 시하고 협의가 이루어졌는데 사장님 문제로 인해서 이 사업이 조금 두 달 정도 늦게…
상임이사님,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지요. 제가 보기에 지금 송정초등학교 용역을 줘 놨죠?
예.
용역결과가 아직 안 나왔지요?
예.
용역과제가 주로 어떤 것들이 포함되어 있습니까?
그 부지를 어떤 식으로 개발해가 관광공사가 관광인프라로서 어떤 시설을 하면 좋을 것인지, 그 주변 여건은 어떨는지 그다음 향후에 이 사업을 하게 되면 장기적인 수익이 안정적으로 나올 수 있는 것인지 이런 부분을 다 망라해서 과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용역결과가 나오고 난 다음에 사무실 이전을 한 번 결정해 보시지요? 왜인가 하면 송정초등학교 부지는 관광공사로써 사업을 펼치기 아주 좋은 곳이다라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있는데 지금 경찰청에서 그 한다, 일반기업에서 아파트를 짓는다. 등등, 여러 등등의 설들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을 결과가 나오고 난 다음에 관광공사가 간단하게 리모델링해 가지고 거기에 전세로 들어가세요. 그럼 먼저 기득권을 관광공사가 가지는 거 아니겠어요. 거기에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지금 동료위원들한테 이렇게 엄청난 질타를 받으면서도 거금 13억을 들여 가지고 사무실 이전한다 하는 것은 좀 이해하기가 힘들어요. 이 부분을 지금 당장에 답변을 듣고자 하는 건 아니겠습니다만 이 부분을 한번 깊이 있게 생각을 해 보십시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그야말로 참 날카로운 지적들을 많이 했습니다. 이 한 부분을 관광공사 직원 모두는 길잡이로 삼으시고 우리 정우연 상임이사님께서는 오랜 공직생활의 연륜의 경험들이 노하우가 있지 않습니까? 그 노하우를 살려서 이 자리에 계신 관광공사 직원 모두는 사기 잃지 마시고 비전을 가지시고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백선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잠깐 자료요청 좀 해야 되겠습니다.
예, 송순임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영수지 관련 자료는 재무감사보고서상에 재무제표하고 손익계산서하고 현금흐름표가 있어야 됩니다.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2012년도, 13년도의 경영수지가 영업비용보다 영업수익이 더 많았습니다. 그렇죠?
아르피나…
예, 그러니까 전체적인 경영수지가 영업비용이 영업수익보다 더 많은 구조 아닙니까? 지금. 지금 적자가 3.1배 폭입니다. 그래서 경영, 지금과 같은 경영개선 노력이 없다면 적자 발생이 누적되고 지방공기업 78조2에 보면 3개 사업연도 이상 계속해서 당기순손실이 발생할 지방공기업은, 들어보세요.
예.
부실 지방공기업에 대한 조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경영진단 실시를 하고 경영개선 명령이 이루어질 수 있는 거 알고 계시죠?
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말씀을 드리고 자료제출해 주시고요. 어쨌든 난세에 영웅난다 했으니까 직원들도 위기가 기회다라는 말을 삼으시고, 타산지석으로 삼으시고 획기적인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예,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동윤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질의는 아닙니다.
오늘 저번에 7월달에도 우리 관광공사가 굉장히 시의회에서 질타를 당했고 오늘도 행감에서도 굉장히 질타를 당한 것 같습니다. 뒤에 있는 직원분들한테 당부 말씀입니다.
관광공사 제일 처음에 직원들 모집할 때 십여 명 모집하는데 3,500여 명이 지원한 걸로 압니다. 350대 1이죠? 굉장한 집단입니다. 자부심을 가지십시오. 여기서 한 번 욕 들어먹었다 해서 그게 대수롭지 않다라는 건 아니고요. 그래서 그것 때문에 의기소침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을 잘하라는 주마가편이라 생각하시고 직원분들 특히 자부심을 가지시고요. 우리는 그야말로 350대 1의 경쟁을 뚫고 온 정말 엄청난 집단이다 이런 생각을 하고 이런 것들 다 헤쳐갈 수 있다고 자부심을 가지시고 일하셔야지, 그리고 공사 이런 거 한 번 생기면 잘 안 없어집니다. 일 잘 하는 게 중요한 거죠. 불안하셨는데 뭐 한다고 불안합니까? 불안하시지 마시고 불안 안 하니까 불만가지지 마시고 불신하지 마십시오. 아시겠죠? 직원분들한테 하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간부님들도 직원이지만 특히 이제 갓 들어오신 직원분들 너무 힘들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제대로 하면 될 거 아닙니까, 그죠? 너무 의기소침하신 것 같아서, 이상입니다.
예, 다음은 황보승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아까 질의 시간을 너무 많이 써서 시티투어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좀 하고 싶은 게 있었는데 못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질의할 건 아니고요. 추후에 자료와 함께 설명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제가 갖고 있는 시에서 받은 감사자료에 나타나 있는 시티투어 관련 수입대비 지출, 순익 관련 자료랑 이번에 지금 업무현황자료와 행정사무감사에 나오는 시티투어버스에 대한 수입, 지출 금액적인 부분이 안 맞거든요. 그거 관련해서 나중에 설명을 주시고, 존경하는 이동윤 위원장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지금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광마케팅 부분에 있어서 과거 시가 하던 부분의 연속인지는 모르겠지만 새로운 지평을 여시는 부분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또 아침에 운전하면서 라디오를 들었는데 우리 관광공사 관계자 나오셔서 새로운 등대길 소개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거 들으면서 나름 뿌듯하게 생각도 했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마이스 관련한 사업에 있어서도 또 전문가들이 오셔 가지고 전체적인 틀은 놔두고 세부사업에서는 최선을 다하고 계시고 거기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계신 것도 알고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전부 마음을 모아서 조직을 정상화 시키는데 힘을 합치신다면 그런 불안해하실 일은 없으시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관광공사가 나날이 발전해 가기를 기원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황보승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하겠습니다.
예, 지금 공석인 대표가 안 계시는 중에서 상임이사님을 중심으로 여러분들이 굉장히 노고가 많습니다.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대로 관광공사에 기대가 큰 만큼 여러 가지 지적들이 있었는데 지적이라고 생각하시지 말고 힘내시고 절대로 강한 일념은 일체가 다 열린다고 그랬습니다. 각자가 책임완수를 전부 다 하실 수 있는 그런 마음가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관광공사는 굉장히 어려운 시기라고 알고 있겠지만 여러분께서는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면 안 되는 것이 없을 것입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각별히 유념하셔서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개선할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조속히 처리하신 후에 그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부산관광공사에 대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2시 32분 감사종료)

동일회기회의록

제 232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32 회 제 1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21
2 6 대 제 232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21
3 6 대 제 232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20
4 6 대 제 232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20
5 6 대 제 232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20
6 6 대 제 232 회 제 9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21
7 6 대 제 232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9
8 6 대 제 232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9
9 6 대 제 232 회 제 8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20
10 6 대 제 232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9
11 6 대 제 232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5
12 6 대 제 232 회 제 7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21
13 6 대 제 232 회 제 7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19
14 6 대 제 232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9
15 6 대 제 232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5
16 6 대 제 232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2-18
17 6 대 제 232 회 제 6 차 교육위원회 2013-11-21
18 6 대 제 232 회 제 6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21
19 6 대 제 232 회 제 6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20
20 6 대 제 232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19
21 6 대 제 232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4
22 6 대 제 232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4
23 6 대 제 232 회 제 5 차 교육위원회 2013-12-18
24 6 대 제 232 회 제 5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2-18
25 6 대 제 232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2-17
26 6 대 제 232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2-17
27 6 대 제 232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20
28 6 대 제 232 회 제 5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20
29 6 대 제 232 회 제 5 차 교육위원회 2013-11-19
30 6 대 제 232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15
31 6 대 제 232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4
32 6 대 제 232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4
33 6 대 제 232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2-17
34 6 대 제 232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3-12-17
35 6 대 제 232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3-12-11
36 6 대 제 232 회 제 4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2-04
37 6 대 제 232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2-04
38 6 대 제 232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2-02
39 6 대 제 232 회 제 4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19
40 6 대 제 232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19
41 6 대 제 232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3-11-15
42 6 대 제 232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14
43 6 대 제 232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3
44 6 대 제 232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3
45 6 대 제 232 회 제 3 차 본회의 2013-12-20
46 6 대 제 232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3-12-10
47 6 대 제 232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2-04
48 6 대 제 232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3-12-04
49 6 대 제 232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2-03
50 6 대 제 232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2-03
51 6 대 제 232 회 제 3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29
52 6 대 제 232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28
53 6 대 제 232 회 제 3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14
54 6 대 제 232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14
55 6 대 제 232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3-11-14
56 6 대 제 232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14
57 6 대 제 232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3
58 6 대 제 232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3
59 6 대 제 232 회 제 2 차 본회의 2013-12-13
60 6 대 제 232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3-12-13
61 6 대 제 232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3-12-09
62 6 대 제 232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2-03
63 6 대 제 232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3-12-03
64 6 대 제 232 회 제 2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28
65 6 대 제 232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28
66 6 대 제 232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28
67 6 대 제 232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27
68 6 대 제 232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13
69 6 대 제 232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13
70 6 대 제 232 회 제 2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13
71 6 대 제 232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3-11-13
72 6 대 제 232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2
73 6 대 제 232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2
74 6 대 제 232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3-12-06
75 6 대 제 232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2-02
76 6 대 제 232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3-12-02
77 6 대 제 232 회 제 1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27
78 6 대 제 232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26
79 6 대 제 232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26
80 6 대 제 232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26
81 6 대 제 232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3-11-18
82 6 대 제 232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3-11-18
83 6 대 제 232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3-11-12
84 6 대 제 232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3-11-12
85 6 대 제 232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3-11-12
86 6 대 제 232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3-11-12
87 6 대 제 232 회 제 1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3-11-12
88 6 대 제 232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3-11-12
89 6 대 제 232 회 제 1 차 본회의 2013-11-11
90 6 대 제 232 회 개회식 본회의 2013-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