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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도 행정사무감사 재무산업위원회
(14시 29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부산직할시 시립의료원에 대한 199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포합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환자진료에 애쓰시고 계시는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치하와 함께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 동안 우리위원회에서 의료원 신축이전문제를 비롯하여, 경영수익 적자해소, 환자들에 대한 서비스향상 등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서 조언과 함께 지적을 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사항들이 얼마만큼의 성의를 가지고 훌륭하게 처리되고 있는지 오늘감사를 비롯해서 소상히 밝혀지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는 없겠지마는 보다 진실된 마음으로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그러면 증인으로부터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직할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증인으로 채택된 의료원장 등 6명으로부터 증인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관계 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그리고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선서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해서 의료원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를 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난 다음에는 선서문에 서명을 하신 후 의료원장께서 일괄취합하여 본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은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宣誓)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 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료원장께서 인사 및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현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옵는 정현옥위원장님, 그리고 재무산업위원회 위원님!
먼저 저희 부산의료원의 육성을 위하여 평소 물심양면으로 애써 주시는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금년에만 해도 추경 포함 18억 4,000만원의 시비를 지원토록 배려해 주심으로써 저희 병원의 어려움을 덜어주신 점을 이 자리를 빌어 거듭 사의를 드리면서 위원님들이 저희들에게 기대해 주시는 것만큼 많이 미치지 못하는 데 대하여 송구스럽고 죄송스러운 마음 숨길 수 없는 심정입니다. 공기업에 몸담고 있는 저희는 공익성의 확대 추구보다 많은 시민들의 건강을 돌보는 일반 합리적인 기업경영을 위하여 열심히 땀을 쏟았습니다마는 만족스러운 성과를 이루지 못한 점 거듭 책임과 함께 역량의 부족함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경영부실의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고 자체평가를 하고 또 이의 시정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병실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낡고 협소한 시설로 인하여 과다한 보수 관리비가 들어가고 있으며 또한 타 병원에 비하여 입원실료 수입에 있어 현격한 악조건에 고전하고 있으며 행여병자를 포함한 보호환자 입원비중이 여타 병원보다 월등하다보니 상대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수입상 결손이 많이 발생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일정수준의 종합병원 규모로 키워나가는 데는 일시적 인력증가와 부대비용 증가 등 성장과정의 고통으로 해서 1993년도 경상적자가 4억 8,000만원이 났습니다. 저 자신 병원경영의 합리화에 앞장서고 있고, 시담당 부서에서의 경영전반에 걸쳐 근본적이고 종합적인 분석작업에 있으므로 금후 뼈를 깎는 노력으로 적자해소에 진력을 하겠사오니 이 점 위원 여러분들의 이해와 용서를 머리 숙여 간곡히 구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는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배전의 지원이 전제되는 바탕 위에서 병원의 이전 신축을 과감히 추진해야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의료원의 주요현황은 업무보고로써 위원님들께 말씀드리겠으며 앞으로 변함없는 위원님들의 따뜻한 애정과 보살핌을 기대해 마지않으며 인사에 갈음합니다.
간부를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감사에 이찬수 감사이십니다.
진료부장 신창규입니다.
관리부장 유승희입니다.
교육부장 이성주입니다.
다른 과장님들은 지금 진료 중에 있습니다.
이어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1994年度釜山直轄市醫療院行政事務監査業務現況報告
(釜山直轄市醫療院)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안영규 의료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가 되겠습니다. 방법은 일문일답 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상세한 내용의 답변이 원장께서 곤란할 때는 부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대언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대언위원입니다.
원장님 직제 및 조직개편에 대해서 물어봅시다. 작년에도 우리 상위서 조예를 개정해서라도 우리 병원을 활성화시키자고 이렇게 이야기가 되었는데 오늘도 보니까 업무보고에 그 부분이 나오는 것 같아서 본위원이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이사진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이사 8명, 감사 1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개편 된 일이 있습니까?
이사진이 두 명이 바뀌었습니다.
어느 분이 바뀌었습니까?
박상필교수 대신에 부산시의사회회장이 들어오셨습니다. 또한 분은 정재훈이사 대신에 부산시변호사협의회장이 들어오셨습니다. 그래서 두 분이 바뀌었습니다.
저번에 부원장제도를 우리 상위서 다룬 부분이 있었거든요, 행정을 맡든, 경영을 맡든 부원장제도를 도입하자, 이렇게 되었는데 지금 추진사항을 관리부장이 아십니까, 경영과 의료를 분리하자고 그랬었거든요.
관리부장 유승희입니다.
지난번 시청으로부터도 경영개선 방안의 일환으로써 조직을 개편하라는 시장지시 공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저희들이 부원장제 도입을 위해 가지고 조치사항을 취해 왔는데 그 당시에 의료원설치조예와 맞물려 가지고 부원장제하는 명칭은 어차피 정관에 게재될 사항이라 해 가지고 그 당시에 의회석상에서 정관개정안 시안을 먼저 만들어 보아라 해 가지고 저희들이 그때 시안을 만들어 가지고 제출한 바가 있습니다. 그 이후에 결국 시의회에서 일단 조례개정을 아직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됐습니다. 원장님 생각은 부원장제도가 어떻습니까?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7월 1일 부로 취임을 했습니다. 와서 여러 가지 검토를 제 나름대로 했습니다. 해보니까 원래 의료원의 부원장제라는 것은 대부분의 의료원을 약 400병상이라든지, 300병상 이런 정도에서 보면 부원장제를 둘 수도 있고, 또 어떤 데는 두지 않는 데도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병원장 밑에 행정부원장을 두게 되면, 그 다음에는 제가 알기로는 진료부원장을 둡니다. 제가 연구해 보았는데 이름만 그렇게 하고 여러 가지 앞으로 저쪽으로 이전해 나가는데 대략 630병상에서 700병상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에 와서 면밀히 검토해보니까 진료에도 의사들이 대단한 숫자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물론 관리부서나 이런데 에서도 상당히 많은 지원이 있습니다마는 병원에 보면 대략 밸런스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명칭은 어떻든 간에 그 의무를 얼마만큼 다하느냐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마는 행정을 정말 전문가적으로 보아야될 분이 관리부서에서 행정적인 책임을 져야될 것이고, 진료도 마찬가지입니다.
병원장은 총 책임을 지고, 결정을 하는데 굉장히 도움을 해야될 그런 입장의 특성을 가지고 있고, 진료부장이 계십니다마는 진료의사가 100명 가까이 상당히 의사가 많습니다. 그러다가 보면 상당히 의사가 많기 때문에 명칭은 무엇으로 하든 간에 우선 기능이 잘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그것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예, 그 분야에는 오랫동안심의를 하고 한 부분이기 때문에 대부분 동료위원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추진 과정만 묻고자합니다.
우리가 행정부원장제도를 도입하자는 뜻은 계속 적자가 누적되는 것을 개선하자는 차원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원장님이 오셔가지고 경영도 물론 해야되지만, 진료에 전력을 쏟으면 환자에 대한 이미지나, 좋은 선생님이 있어야 환자가 올 것 아닙니까, 환자가 병이 나아야 또 병원을 찾아올 것이고, 아무리 시립병원이지만 그런 차원에서 원장님이 최고 결정권자이지만 진료 쪽에 상당하게 힘을 기울여서 하면 부원장제도가 되면 부원장이 행정, 경영 이건 것을 해서 적자폭을 좀 메워보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원장님 이런 것을 아셔야됩니다. 지금 98년도까지 이전이 완료되게 되이 있죠?
예.
그러면 이전이 되기까지 행정절차, 자금, 시청과 국가와의 협의 등 상당히 이런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거의 부산시내 종합병원과 맞먹는 규모입니다. 상당히 큰 규모입니다. 지금 동아대학병원이 규모가 얼마나 됩니까?
700병상됩니다.
그 정도 되면 부산에서도 최고의 시설이라고 시민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만들어 내려면 특수한 조직을 한 분야가 그것을 담당해야 만들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제가 간략히 답변을 보충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제가 명칭은 어떻든 간에 맡은 분이 얼마나 열심히 해주는 데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행정부원장을 하시든, 진료부원장을 하시든 이렇게 해서 지금 저희들 체제는 관리부장 체제고, 진료부장 체제입니다. 그래서 이 명칭은 어떻게 바뀌어도 좋습니다.
그런데 저희 복안이 하나 있습니다. 뭐냐하면 저희들 지금 현재까지 하고 있지 않는 기획실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기획실이 아직까지 없습니다. 좀 때늦은 감이 있습니다마는 300이나 400병상이 있는 병원에 기획실이 없이 움직이고 있다는 자체가 좀 모순이 아니냐 이린 생각도 하고, 그 기획실을 곧 발족을 시키기로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획실이 되면은 그 밑에 모든 전산이라든지 원무가 기획실에 따라 들어갑니다. 들어가게 되면 거기에서 조사 분석이 되어 가지고 앞으로 이전에서부터 경영평가, 조사분석이 전부 이루어져서 앞으로 어떻게 우리 병원이 나아가느냐, 인력수급에서부터 경영적자 수지계산 이런 것이 분석되어 나와서 그 기획실을 통한 정책이 수립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행정이든, 진료부원장이든 명칭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 두 분의 장이 원장을 보좌해서 하게 되면 원장이 모든 것을 다하겠습니다마는 그 두 가지가 이름이 문제가 아니고 그러한 기능이 문제가 되지 않겠느냐 해서 지금은 가장 시급한 것이 기획실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획실 발족을 눈 에 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모든 일이 상당히 순조롭게 풀려져 나갈 것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원장님 기획실을 부서를 하나 더 만드는데 인원이 따라 주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자체위원을 가지고 시작을 합니다. 전산실이 거기에 들어가고, 지금 현재 총무과에 기획계가 있습니다. 그 기획계를 그쪽에 하고 총무과는 노무관리, 노조관리 이런 식으로 업무를 변경하면 될 것으로 생각하고 그렇게 많은 인원은 절대로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들어오면서 보니까 약을 받고, 수납하고, 예약한다고 줄을 서있는데 요즘 큰 병원에 가보니까 예약제를 합니다.
지금 여기에도 하고 있습니까?
지금은 예약제를 안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하면 어떻습니까,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겠지만 요즘은 예약시대가 되어 가지고 모든 것을 전화상이든, 직접 와서하든 합니다. 시간도 절약되고 상당히 도움도 있는 것 같아요,
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전화예약제를 시행하려고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단지 지금 전화예약 없이 와서 순번대기표를 받고 있는 환자들을 그 예약제와 어떻게 누가 앞이다 하는 순서문제 이런 것을 검토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조정할 것인가, 만약 예고 없이 온 사람이 순번을 가졌을 때 내가 1번으로 와서 서 있는데 왜 저 사람 넣어주느냐 했을 때 이런 예약제하고 그것을 어떻게 믹스할 것이냐를 지금 저희들이 연구하고 있어서 그것이 순조롭게 예약제와 순번제를 조화롭게 운영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원장님 그것이 꼭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예,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안 그러면 엄청나게 불편합니다.
시간이 엄청나게 소요되기 때문에 그것은 도입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단지 그렇게 와서 순번을 받은 사람과, 전화로 받은 사람을 저희들이 어떻게 설득하고, 조화롭게 이것을 순서를 둘 것인가 하는 문제는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꼭 조속한 시일 내에 예약제는 도입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시립병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시민들 중에서도 저소득층아닙니까, 그러니까 그 분들의 시간을 절약시켜주어야 한 푼이라도 그 시간에 번다는 말입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그것을 충분히 개선할 수 있는 그런 것을 계속 연구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순번 받는 것하고, 전화 받는 것하고의 믹스,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싸울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설명하고 이 사람은 얼마 전에 예약했다. 다음에 순번인 사람을 이해를 시켜 가지고 “당신도 예약제로 해라.”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서로 믹스를 해서 나가야 되지 않나 하는 문제 때문에 빨리 시행을 못하고 있는 문제는 있습니다.
꼭 조속히 도입을 하겠습니다.
그런 부분이 신뢰의 병원이 되고 하는 것 아닙니까.
예, 서비스개선도 되고 좋지 않겠느냐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좋은 지적을 하셨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구대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송학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송학위원입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산의 훌륭한 의료진들께서 특별히 영세민들이 20%나 차지하는 의료인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수고하시는 여러 스텝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지금 업무보고와 93년도 행정사무감사시의 여러 가지 지적 이런 것을 다 분석을 해보면 이제 의료원도 흑자운영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서서히 되이 가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흑자운영이 되어가는데 걸림돌이 세 가지라고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첫째는 결손이 20억 되었다는 것은 이것은 운영상 원인분석이 되어야 되겠다. 그리고 미수금이 30억 되는 이 문제도 어떻게 하든 의료보호 환자에 대해서 국가적으로 특히 지방자치단체에서 30억을 미수시키고있다는데 대해서도 충분히 여기에 대해서 검토가 있어야 되겠고,
또 약품이 총 25억 8,000만원이 다섯 개 약품회사에서 들어 왔는데 이 중에 약 90%가 20억이 삼원이라는 의약품 도매업체가 거의 독점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문제점이 있지 않느냐, 만일 이것을 의료원에서 현찰을 주고 샀다면은 25억 8,000만원되는 약을 얼마 정도 더 싸게도 살 수 있고, 또 싸게 사므로 해서 경영에 여러 가지 도움이 될 수가 있는데 이런 문제를 앞으로 검토해 보아야 되지 않겠느냐.
그렇지 않고 고질적으로 이렇게 나간다면은 삼원약품에 20억하는 이것은 한 달에 이자만 해도 엄청나고 빨리 미수금이 정리가 안되면 불도까지 날 수 있고, 하나의 공공기관인 부산의료원에 약품을 넣어 가지고 불도가 날 수 있다는 문제까지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검토가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문제를 먼저 말씀드리고,
이런 가운데에서도 93년도는 정부에서 총액 3%의 임금을 조정을 했는데 94년도는 제가 자료를 보니까 올해 소급을 해서 단체임금 협상조정을 해 가지고 약 10%정도 이상이 소급해서 적용이 되는 것으로 분석이 되는데, 이런 문제는 우리가 어려울 때는 같이 국가적으로도 고통을 분담하는 그런 심정으로 부산의료원을 어떻게 하든 양질의 서비스를 하면서 직원들이 비록 고달프더라도 같이 고통을 참는 그런 의미에서 조금 더 고생을 해주면 좋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고,
그 다음에는 참 다행스럽게도 지난 9월 새로운 거제리에 신축병원에 대한 공모가 당선이 되었는데 95년도에 차질 없이 실시설계 용역을 해야되고 이전부지에 있는 땅을 매입해야 되는데 여기에 대한 준비는 원만히 되어 있는지 여기에 대해서도 답변을 해주시고,
그리고 98년도 이전된다면은 적어도 앞으로 4년 남았는데 4년 동안에 그래도 생명을 다루는 병원인데 시설보수가 원만하지 못하다면 지난번과 같이 식당에서 시설이 여러 가지 보수가 충분하지 못하고 하기 때문에 사고가 난 것도 있고, 또 4연이라면 앞으로 새로운 의료장비 시설이 되어야 되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지금 엄궁동 농산물도매시장만 되어도 1년이 지나도 승압을 시켜야 되더라고요. 왜냐하면 전기제품을 많이 쓰니까, 의료장비가 들어오면 전부 다 상당히 전기를 많이 요하기 때문에 과연 이 시설에서 그런 여러 가지 장비가 가능한지, 생명을 다루는데 휴즈가 나간다든지, 전압이 낮다든지 하면 이것은 엄청난 재해를 일으킬 수 있으니까 그런 문제,
그 다음에 이 시설로서 4년을 쓴다고 할 때 이 시설에 대한 안전도 검사가 있었는지 또 지금 이 시설에 맞게 주차대수라든지, 여러 가지 주차시설이 가능한지, 또 지금 시대적으로 공해관계 때문에 신장질환으로 인해서 혈액을 투석해야될 환자들이 엄청나게 부산시내에 많은데 돈이 있는 사람은 동아대학병원이나, 고신의료원이나 할 수 있지만 사실 서민들이 이기에 와서 혈액투석을 해야되는데 그 시설들이 본위원이 알기로는 여기에 잘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4년 동안에 과도한 불필요한 관리비를 줄이더라도 그런 시설을 그래도 4년 동안 해주어야 되지 않겠느냐, 거기에 대한 대비는 되어 있는지, 이러한 본위원이 이야기한 데 대해서 전반적으로 부산의 영세민들이 찾아와서 정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그런 대책과 앞으로 이전하는 동안의 이 시설에 대해서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방안과 이전에 차질 없이할 수 있는 거기에 대한 방안도 광범위하게 원장으로서 어떻게 앞으로 이끌어나가야 되겠다는 것을 지난번에 부임을 하자마자 우리가 임시회 때 충분히 파악을 못했기 때문에 이제 어느 정도 의료원에 대한 파악이 된 것으로 생각되니까 어떻게 추진하겠다는 것을 소신 있게 답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의료원장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항상 적자요인을 분석을 하고, 연구합니다마는 미흡한 점이 있습니다. 계속 적자에 대한 원인분석을 앞으로 기획실이 만들어지고 하면은 더욱더 분석 평가를 해서 저희들이 원인분석을 해서 경영개선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미수금 조기수납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각도로 노력을 합니다. 보사부에 올라가서 직접적으로 국비를 80% 가져왔는데 거기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또 사람을 보내기도 하고, 또 각 구청에 배정이 되면 의료원에 우선으로 해달라는 이러한 시관계자와 구청직원들한테 이야기를 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조기수납이 빨리 이루어지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하겠고, 또 위원님께서도 조기수납에 대한 문제만큼은 다른 물론 의료보호를 보는 병원이 있습니다마는 구청별로는 다 있습니다. 그러나 집중적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대략 1에서 5% 정도 많아야 그런 정도밖에 안된다고 보고 있고 대학병원에도 입원환자는 3%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저희들 의료원 같은 데는 보면은 약 30%의 의료보호환자가 입원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전국적인 현상 내지는 이러한 것이 부산시에만 전부 집중되어있는 감을 저는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다른 시도에 행려환자들이 저희들만큼 이렇게 많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은 보사부에 가서도 저희들이 싸워서라도, 설득시켜서라도 우리한테 국비를 우선 지원 해주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노력을 하고 있고,
두 번째는 각 구청에서도 생각을 바꾸어주었으면 하고 있는 것이 각 구청에 보호환자를 본다고 해서 우리를 우선적으로 국비를 지원해 주지 않습니다.
일괄적으로 오면 평균해서 나누어서 주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렇게 시의료원으로서의 어려움, 또 저소득층을 돌보는 공익병원으로서의 단 유일한 병원인데 여기에 맞추어서 국비를 우선 지원 해주는 방향으로 위원님들께서도 도와주셔야 하고, 저희들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국비가 빨리 조기수납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적자요인 개선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약품구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이것을 경쟁입찰을 해야되고 단가계약을 해가면서까지 하고 있는데 공개입찰을 해야하니까 특정층 사람을 계약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기 때문에 이것은 저희들이 노력을 해서 지금 현재 돈을 드리지 못하고 있는 약품에 대해서 어떻게 해서 이것을 좀 더 빨리 해결하느냐 하는 문제는 저희들이 계속 노력할 것이고, 또 이 구매에 대해서는 좀 더 연구를 해야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일반회계 원칙에 어긋나지 않게 해야 되기 때문에 이러한 것이 구매방법에서 다른 방법이 있는지 저희들이 연구를 다시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두 번째 질문에서 이번에 사실 총액임금이 작년에는 3% 정도 올랐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노사화합의 문제라든지 여러가지사정이 이번에 달랐습니다.
문제가 어떻느냐 하면은 이번에는 이 모든 전국 시․도 의료원에 노조들이 요구한 것이 있습니다.
기본급을 어쨌든 공무원 봉급에 1급 하향조정해서 맞추겠다는 것이 각 시도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일괄적으로 타협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이것이 시기적으로 어떻게 되었느냐 하는 문제만 남았지 병원이 어려운 곳은 시기를 늦추고 하는 차이지 사실은 직무수당하고 경영평가를 없애버리고 의료원의 직원들도 사실은 공익병원인데 내무부에서 지침도 그렇게 있었고 해서 공무원 봉급수준에 맞추어 가기 위해서 공무원 1급 하향해서 기본급만큼은 맞추어 주자는 것이 내무부의 지침이었고 또 시․도 모두 공통적인 사항이 되었습니다. 사실은 거기에 맞추었습니다.
그런데 단지 시기적으로 저희들이 1월에 하느냐 안 그러면 4월에 하느냐, 7월에 하느냐 여러 가지 시기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 계산을 하다보면 다른 공사는 수당들이 많지 않습니다마는 저희 병원은 수당이 상당히 많이 나갑니다. 왜냐하면 3교대하는 병원이기 때문에 그 교대하다보면 연장수당이라든지, 제반수당들이 많아 가지고 다른 시 산하에 있는 공사하고 조금 다른 문제가 생겼습니다. 왜냐하면 추가부담이 수당이 많다보니까 기본급이 높아지면 추가수당이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총액이 높게 되었습니다마는 이것을 시하고 제가 승인문제에서는 조정이 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승인이 그렇게 되지는 않고 조정이 되리라고 보고 있고, 이것이 내년에는 제가 와서 노사화합을 통해서 이번에는 여러 가지로 화합적인 측면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제가 모든 행정을 공개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수입이 얼마이고, 나가는 것이 지출이 얼마고, 벌어들일 수 있는 능력이 얼마인지 이런 것에 의해서 내년도의 봉급이라든지 이러한 위원들의 복지를 공개 내지는 부분적인 공개까지도 생각을 하고 적자를 메우자 이렇게 지금 무드가 노사화합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점들이 있기 때문에 사기도 있고 해서 이번에는 총액이 조금 많은 기분이 들더라도, 사실 3% 보다 조금 넘는 한이 있어도 기본급에 맞추는 문제 일괄적으로 전국 시․도 의료원이 전력 맞추어집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른 추가수당이 조금 올라가기 때문에 이번에는 어쩔 수가 없었다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두 번째는 제가 말씀드린 대로 처음 와서 여러 가지 이렇게 하다 보니까? 너무 화합적인 차원에서 복지적인 문제를 생각 안한 것이 있어서 풀어준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해서 이번에는 그러한 점이 보이더라도 내년에는 동결 내지 부분동결까지도 각오하는 노사에서 그렇게 지금 무드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적자요인을 좀 없애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중간에 본위원이 약품구매 관개하고 총액임금 관계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고, 다른 위원들도 여기에 대해서 보충질의가 있으면 같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에 약품구매 관계에 대해서는 공개경쟁입찰을 하는 것이니까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말씀하셨는데 5연동안에 계속 삼원만 그것도 제때 돈주는 것도 아니고 거의 1년만에 돈을 주는데도 삼원이 계속한다는 것은 결국은 타 도매상이 삼원이 할 수 있도록 나쁘게 표현하면 들러리입니다.
예를 들어서 “어느 모 병원에는 복산해라, 우리도 형식적으로 입찰을 하께.” 이제는 이런 고리가 끊어져야됩니다. 이것이 계속 이런 고리가 지금까지 연결이 되어오는데 이런 문제도 우리 공기업계에서도 왔으니까 분석을 해서 가능하면 우리가 합리적으로 우리 시비가 결국 우리 시민들이 내는 세금이 조금이라도 절감될 수 있는 방법을 분석을 해야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업이 잘되면 수당에 대해서 기본급에 대해서 예우를 해주고 성과급까지 주어야죠. 그렇지만 지금 현재 부산시에서 18억을 보조를 해주면서도 적자다 이 말입니다. 시에서 보조해주는 데도 적자라면 본위원이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원장님 참 생각이 좋습니다.
이제 공개행정을 해서 이렇게 적자인데 그러면은 원장님 월급하고 병원에 기계 팔아 가지고 수당 주고, 총액임금을 올려 줄 수는 없잖아요,
올 95년도 예산도 부산시에서 18억이 책정이 되고 본위원이 검토해 보니까 전기도 승압시켜야 되고, 주차장도 늘려야 되고, 기구도 늘려야 되고 시설도 해야되는데 시설비 한푼도 책정이 안되고 작년에는 그래도 컴퓨터 시설까지 합해 가지고 18억인데 오히려 작년보다 예산이 더 깎여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작년에는 총액임금을 3%주는데 올해는 수당하고 다 합하면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10%가 넘는다는 것입니다. 그 돈이 어디에서 나오느냐 이 말입니다. 내가 그래서 아까 정현옥위원장님께 투자관리관을 오늘 모시고 와야된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도착을 안했는데 그러면 그 돈이 어디에서 나올 것이냐 이 말입니다.
궁극적으로 그러면 운영하는 분이 몰라서 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우리가 95년도 예산은 한푼도 다른 데에 것을 삭감을 해 가지고 줄 것이 없습니다. 그만큼 부산시에 3,800억이라는 가용재원이 정해져 있으니까 본위원이 오늘 검토를 해보니까 지금 시설할 것이 많다 이 말입니다. 지난번에 우리 회의할 때도 간호사 더 충원시켜주자고 다 이야기가 되었다 말입니다.
그러면 그런 여러 가지 기본적인 것을 더해주고, 총액도 올라가고 하면 다 좋은데 지금 근본적인 것은 조금 우리가 고통분담을 해야된다는 그런 시각으로 이 문제가 해결이 되어야 되지 그렇지 않고는 우리가 부산시에서 출연하는 데가 여기 뿐만이 아니고 주차관리공단이라든지, 도시개발공사라든지 타 공사도 있으니까 거기하고도 형평이 맞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도 조금 우리 원장님께서 검토가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것을 연구해 가지고 차후에 서면답변을 해도 좋습니다마는 이 문제는 상당히 주차관리공단에서도 지금 총액임금에 대해서 상당히 예민해 있거든요. 그런데 부산의료원에서도12%, 13% 올랐다면 이것 상당히 부산시 자체에서도 상당히 문제가 되는데 이런 점도 검토해서 서면으로 답변해 주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충분히 노사가 화합이 되는 것은 좋습니다.
거기에 반대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다 공감을 가질 수 있도록 제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서면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이전준비에 대한 답변은…
예, 이전에 대해서 답변해주시고, 약품구매관계는 약제과장님께서 말씀해 주셔도 좋겠고,
삼원이 계속 4년, 5년하는데 본위원은 그런 생각을 안하는데 다른 분들은 총 약 25억이라는 약품대가 들어오는데 그 약품 중에 다섯 개 회사 중에 한 회사가 계속 4연, 5년 들어온다는 것에 시민들이 보는 눈이 안 좋습니다.
그래서 정말 삼원이 회생하고, 우리 의료원을 위해서 봉사하는 자세로 해주면 우리가 극히 환영해야 되는 것이고, 또 20억이라면 1연에 이자만 해도 억대가 넘는데 이것을 계속 이렇게 지연시켜 가지고 지불을 안해주어도 삼원이 버티어 나갈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약제과장님께서 개선할 점이 있으면 앞으로 어떻게 개선하면 좋겠다든지, 아니면 시의회에서 이것 20억만 딱 갚아주면 내년에는 현찰구매하면은 리베이트(rebate) 없이 얼마 정도 시에 세금이 득이 된다하는 것을 연구한 것이 있으면 이 자리에서 이야기해 주시면 우리가 예산담당관하고 이야기를 해 가지고 이번 기회에 이것을 갚아버리고 다음에는 현찰로 바로 구매하든지, 그런 것도 연구가 안되었으면 다음에 답변해 주서도 좋은데 아시는 대로 과장님께서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약제과장 송영수입니다.
약품구매에 있어서 약국장이 직접 하는 것이 아니고, 경리계에서 경쟁입찰로 구입하기 때문에 도매업체들이 처음에 입찰할 때는 스물여 군데에서 상황설명을 들으러 옵니다.
오면은 거기에서 입찰응시하는 날은 8개 도매상, 10개 도매상 정도로 와서 응찰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직접 품목을 보고 가격을 써넣어서 경쟁입찰을 보기 때문에 반드시 삼원에서 입찰하는 과정에서 의논해서한다는 그런 정경은 볼 수 없었습니다.
없었기 때문에 삼원에서 어차피 약품을 많이 소유하고 있고, 취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삼원에서 많이 약품류을 가지고 가기 때문에 상당한 금액이 된 것 같습니다.
경쟁입찰을 하기 때문에 그 앞에서는 우리가 이 도매상이 했으면 좋겠다. 삼원 안 가져갔으면 좋겠다는 이런 말을 할 수 없는 입장에 있습니다.
경쟁입찰이 상당히 우리과장님 말씀과 같이 공정하고 좋은 점도 있습니다마는 잘못하면 담합이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본위원이 질의 중에도 이야기가 나왔습니다마는 성분도는 청십자, 복음병원은 복산, 의료원은 삼원 자기들끼리 어느 정도 담합이 묵시되어 있다는 여론도 있습니다.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닌데.
그래서 어떻게 하면 경영합리화 차원에서도 약품을 조금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사실 보사부에서 약 값 나오는 것하고, 실질적으로 거래되는 것하고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지난번에 우리 지역경제국에서 물가동향 조사한 것하고, 실질적으로 물가가 지금 형성되고 있는 것과는 차이가 엄청나게 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도 우리 다음에 예산때까지 약제과장님께서 그분들 스스로 공개경쟁 입찰을 공고해 놓고 추진하도록 두지 말고, 적극성을 띠어 가지고 일년 동안 의료원에서 살 품목을 제시를 해주고, 안되면 서울에 있는 회사도 좋다 말입니다.
우리 시비를 줄이는 차원에서라도 그렇게 해가지고 조금이라도 더 우리가 약값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은 어떤 방법이 있겠는지 검토해서 본위원에게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송학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서울의 업자들이 참석해 가지고 한다면은 우리나라 현 실정으로 보아서 교통이 상당히 불편합니다. 그리고 부산시내에서도 아침에 급하게 약을 가져다 달라면 차가 밀려서 몇 시간 걸리는 수가 있습니다. 만일 서울의 입찰을 보게 된다면은 운송관계가 상당히 복잡해서 제때 신속하게 배달이 안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 지방에서 하는 것은 지방자치제가 되면 부산시에 있는 도매상에 한해서 입찰을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석순위원입니다.
약품에 대해서는 여러 번 감사 때마다 업무보고 때마다 들어서 이해된 점도 없잖아있는데 지금 여기에 재료비, 인건비, 관리비등 등이 있는데 재료비 중에 약품이 들어가 있죠?
예.
세목별로는 안되어 있고, 총괄해서 재료비라고 해 놓았는데 재료비 안에 약품비가 얼마나 차지하고 있습니까?
지금 예산상으로는 2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밖에 안됩니까?
예.
그러면 여기에 보니까 재료비가 10월 현재로 45억이거든요. 27%면 한 10억 맞습니까?
월 3억 1,000만원 정도입니다.
그러면은 27%가 넘죠, 뭐가 조금 잘못된 것 같은데 업무보고 6페이지 지출 아닙니까?
답변이 잘못되었습니다. 약품의 총수입액에 37억정도입니다.
그러니까 연간 37억?
예, 연간입니다.
그러니까 평균 3억?
3억 1,000정도입니다.
그런데 재료비는 45억인데요?
기타재료비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약품비는 어디에 들어가 있습니까?
진료비 안에 약품비도 있고, 재료비도 있고…
그러니까 이것이 안 맞다는 그 말입니다. 비율이 전혀 안 맞지요, 지출에 사업비용이 재료비가 45억 3,900만원, 인건비가 46억 3,200만원, 관리비가 19억 9,700만원 이것 아닙니까?
그 답변은 관리부장이 해야 될 것 같고, 약제과장님 답변할 것 하시고, 관리부장이 해야 될 것은 관리부장이하고 그렇게 합시다.
못하시는 것은 관리부장에게 듣겠습니다.
이송학위원 질의에 추가해서 보충질의입니다
관리부장 유승희입니다.
저희들이 세출예산, 비용예산 계상을 할 때는 당해년도 5페이지에 약품비와 진료재료를 합해서 통상 약재비라고 하는데 약품비를 계상을 얼마만큼 하느냐 그것은 중앙에서 내려온 예산편성지침상 의료수입의30% 범위 내에서 책정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은 의료수입이 연간 100억을 예상을 하면은 30억 범위 내에서 약품비를 계상하도록 상한선을 정해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료재료는 어떻게 하느냐, 100억원을 벌이면은 약 8% 정도 범위 내에서 진료재료비를 계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은 약품비하고 진료재료를 합치면은 약의료수입에 당해연도에 벌일 돈의 38% 내지 39%를 유지하도록 예산편성지침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예산을 당초에 편성할 때는 예산편성지침에 의해서 낮추어서 예산을 計上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은 이제 말씀대로 하면 약품비가 총 의료수입액의 30%, 그 다음에 진료재료가 8% 그렇게 계산하고 실재적으로 실적은 어떻습니까?
그래서 저희들 자체적으로 비용절감을 위해 가지고 저희들이 간혹 진료에 적정진료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약품을 고가 약을 안 써도 진료가 충분하다고 심사과정에서 인정이 되는데도 고가약이 투입되었을 때는 약품비가 더 들었다는 이 야기입니다. 그래서 30%를 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저희들 자체에 약사심의위원회를 구성해 가지고 상설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심의는 매월 익월에 사용할 약품비에 대해서 심의를 거쳐가지고 약품을 어떤 약을 써야된다는 것을 심의해 가지고 다음달에 납품지시를 하도록 이렇게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약품비를 30%라 해 가지고 30%를 다 쓰겠다는 그런 차원이 아니고 30% 계상은 되어 있지만 26%, 27%라도 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다고 하면은 비용을 절감해서라도 낮은 약품을 조달해서라도 환자진료에 임하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하나의 공익병원하고 사설병원하고의 약값에 대한 차이가 엄청나게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값의 차이가 아니고 사설병원의 약값이 20%라면 공익병원의 약값은 배 가까이 난다. 이것은 바로 무엇이냐 하면 아까 누차원장님께서 강조하셨지마는 관리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보는데 부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저희들도 지금 현재 약품구입에 있어서는 여러 가지 생각을 해 왔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이것이 개인 민간병원 같으면은 저희들이 제약회사하고 직거래도 가능하고 또 어떤 일정 약을 구입함으로 해서 할증물품을 더 받을 수도 있고 이런 행동의 제약을 안 받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공공병원이기 때문에 저희들 자체규정이라든지 법령이라든지 그것을 벗어나서는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서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요지가 그러면은 그것을 민간병원처럼 일정 약을 염가로 구매를 하면은 비용도 절감이 안되겠느냐 하는 그런…
그것과는 다릅니다.
내가 질의한 것은 관리문제인데요, 아까 공식적인 그러한 구매루터를 통해 가지고 구매된 데 대해서 아까 이송학위원님의 질의에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재료비하고 약값이 38%인데 공익기관에서 하면은 거의 배가 쓰여지는데, 사설기관에서 하면 반 값이라도 된다고 하는 것은 하나의 예를 들면 탈지면을 쓴다하더라도 필요 없는 부분에 쓴다는 이 말입니다. 사실 아닙니까.
그러나 사설기관에는 원장이 지켜 가지고 그렇게 못하도록 교육도 시키고, 실제 하는 사람이 그렇게 관리를 하거든요, 그런 면에서 부장님께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 말입니다. 사실인가, 사설기관의 그러한 관리체제에 큰 관습을 안 받으니까 낭비하는 경우도 있지 않느냐 그 말입니다.
위원님 그런 말씀을 하실 수도 있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현재하고 있는 것을 한 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저희들이 물품조달을 공급스토크(stock)에 저장해 놓고 공급하는 중앙공급실이 있습니다.
그 직원들이 거즈 한 번 쓴 것을 소독을 해 가지고, 세탁을 해 가지고 그 위원들이 여가시간에 다시 거즈를 말아 가지고 재활용을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세탁해 가지고 말려 놓으면 탈지면 같은 것은 먼지가 많이 납니다. 창문 열어 놓고 자기의 인체에 위험을 무릅쓰고 다시 개어 가지고 다시 재활용을 실제 하고 있습니다. 또 약품도 저희들이 현재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A라는 진료과장이 선호하는 약품과 B라는 진료과장이 선호하는 약품이 각각 다 틀립니다. 그러면 A과장이 재직 시에 자기가 분명히 요구를 해 가지고 약국에 저장되어 있던 약이 돌연히 직을 떠날 경우에 B라는 전문과장이 들어왔을 때 자기도 선호하는 약품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은 전임자가 구입했다가 사용하고 남은 잔량을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문제가 수년 전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연말되면 제고약품 수준이 높아 가지고 안 쓰는 약품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래서 이것은 예산을 사장해 놓고 있는 것이다 해 가지고 각 스텝 참모회의 때마다 결국 전임과장이 사 놓았던 약품이든, 뭐든 그 효능은 똑 같으니까 우선 구매요구하기 전에 제고약품부터 소모해 가지고 먼저 떨고 다음에 약품을 요구하라는 식으로 수년간 저희들 감사에서도 지적을 당하고 자체에서도 이렇게 질책을 주고, 이렇게 해 가지고 제가 알기로는 사장되었던 약품들이 거의 지금 소모가 다 끝난 단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위원님의 그런 우려의 말씀도 고맙습니다마는 저희들 실제 진료재료라든지 약 한 톨이라도 상당히 아끼고 쓰고 있습니다.
지금 위원이 158명, 96명 의료진에만 무려 250명이거든요. 한 알 아껴도 벌써 250 알 아끼고, 1cm를 아껴도 250cm를 아끼게 됩니다.
그런데 일반기업을 경영하는 수치로 보면 표준치를 정해 놓고 이번 달에는 더 1% 아래로, 그 다음에 1% 아래로 이렇게 해 가지고 경영을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이 공익병원에서 철두철미하기만 하면 상당한 경영개선을 가져온다는 그런 뜻에서 말씀드립니다.
예, 좋은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그런 취지에서 여기에 의료인에 직․간접적으로 종사하는 종사원들이 물품아끼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간호과장님 오셨죠, 약제과장님 오셨지 않습니까, 실제 이 과장님 두 분은 실무를 보시는 분이거든요. 감독하시고, 교육하고 그렇기 때문에 오늘 제가 이야기하는 것을 모든 구매와 지출을 하는 것을 관리부장 보다도 실제 현장에서 종사하는 두 분이 경영개선 하는 면에서 상당히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어느 면에서도, 병원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고, 더 나아가서 국가를 위해서도 좋은 일이니까 경영개선에 대해서 더 생각해 보세요. 감사하는 취지가 잘못했다는 지적보다도 그런 지도하는 감사의 일면도 있는 것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아까 이송학위원님깨서 질의하신 사항 중에서 병원이전에 소요되는 재원확보 문제 그것에 대해 질의하셨습니다.
그 다음 시설개수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먼저 이전 이것이 검토된 것이 88년도부터 이전관계를 의논해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부산시내 적지가 어디인지 하는 것을 저 자신도 따라 다녀 본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이래가지고 지금 결국 부산시 전역을 살펴본 결과 지금 현재의료원 이전부지로써 확정된 거제동 산81번지가 확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최초 저희들이 이전부지를 물색한 것이 지금부터 약 6년 전부터였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는 저희들이 사실상 부동산경기도 좋고 이래서 지금 저희들 주재원인 현 의료원 시설을 매각하고, 시에서 소액의 지원만 받으면 이전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결국 그 부지를 종합의료시설로서 도시계획법에 의해서 결정고시를 받도록 본청에 건의를 해 가지고 받았습니다. 그렇게 하고 나니까 부동산경기가 침체되기 시작했습니다.
과장님 그것을 모르는 바가 아니고 96년이 되면 동아시안게임도 생기고 그쪽에 땅 값이 폭등합니다. 그러니까 지금부터라도 이전부지를 빨리 보상을 주고 사야되고 실시설계를 내년도에 하려면 여기에 대해서 예산을 얼마나 책정했는데 이것이 어떻게 되고, 위원님들이 어떻게 도와주셔야 되고,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서 대안을 제시 해달라는 이 말입니다.
지금 그래서 현 시설매각입찰은 두 번 유찰되어 가지고 앞으로 어느 일정기간까지는 매각될 전망이 희박합니다. 그러면은 이위원님께서 방금 말씀하신 앞으로 지가상승 우려가 있으니까 하려면 조기에 이전부지를 확보하는 문제가 시급하다는 것을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95년도에 국비 40억원 일단내시를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말미에 건의사항으로써 저희들이 121억원 시비를 지원해 주십사하는 것이고, 저것이 3만 613평인데 그 중에서 국유지가 1,471평인가 들어 있습니다.
그것을 빼고 나서 나머지는 전부 민간소유인데 저희들이 현재 추정하는 가격은 150억 정도만 하면은 150억, 160억 정도만 하면은 그 부지를 전체를 보상을 해주고 확보를 할 조건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국비 40억을 지원을 받고, 건의사항에도 명시가 되어있지만 시비 120억 지원해 주시면 저희들이 우선 시급한 땅 보상부터 착수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단비 40억 이것은 땅 보상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까?
예, 됩니다.
그리고 국비는 보상 및 건립비 이외에는 못쓰죠?
다른 데는 못씁니다. 저희들 나름대로 관계부서에 확인해본 결과 국비가 건축비 지원명목으로 40억이 되었는데 건축을 하기 위해서 설계를 한다든지, 보상을 해준다든지, 또 직접 건축공사를 한다든지 이것은 포괄적으로 다 사용이 가능하다는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그것은 확실히 이야기 되어야 됩니다.
예, 확인한 바에 의하면 확실합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본청 재정사정이 어렵겠지마는 120억 정도 지원해 주시면 국비 40억과 합치면 160억 정도가 됩니다.
그러면 현재 사직동 산 81빈지 3만평 정도 되는 땅을 저희들이 보상을 하고 일단 부지확보부터 먼저 종결지을 수 있도록 그렇게 되겠습니다.
121억 중에 지금 95년도 예산에 얼마나 들어가 있습니까?
지금 한 푼도 현재로는 안 들어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문제입니다.
그러면 설계비도 안 들어가 있죠?
그래서 저희들이 국비 40억 중에서 설계비를 일단은 써야 될 입장에 있습니다.
설계비는 가능하다 이 말입니까?
예, 가능합니다.
알았습니다.
다음 서석호위원 보충질의 해 주십시오.
지금 말이죠 이 이전하는 추진을 원장이 주체가 되어 있습니까?
지금 현재로는 그렇습니다마는 밑에 이전기획단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실무는 전부 거기에서 하고 있습니다.
단장이 누구입니까?
정 영단장입니다.
직급이 얼마나 됩니까?
3급입니다.
시에서 파송된 분입니까?
아닙니다. 우리 자체내에서 만들었습니다.
그 분은 그것만 전담합니까?
예.
제가 아이디어를 내보겠습니다. 지금 국비를 받고 지방비를 받아가지고 이것을 추진한다는 것이 물론 계획은 그렇게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일을 해보면 꼭 그렇게 안되거든요. 이것이 문제입니다.
입찰공고 해 가지고, 땅팔아 가지고, 그 돈으로 이것하고, 저것하면 좋다. 이것 다 원리적인 얘기는 맞습니다. 그런데 이 땅을 두 번이나 해보아도 유찰이 되어서 안된다.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하겠느냐, 이제 이야기한 대로 국비 받고, 시비 받아 가지고 이것이 되도록 해달라고 하지말고 기획단장이 있으면 지금 이 땅을 교체해주는 이런 작업을 시도해 보라 이 말입니다. 가령 여기에 부산뿐만 아니라 서울에도 이 땅이 어느 정도 그래도 전철이 여기에 있고 그래서 그 분들의 호감이 갈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그 몇 몇 건설회사 또는 재벌회사와 접촉을 하면 이 땅을 우리가 주고 “너희들이 이것 사 넣고 짓는데 이만큼 하면은 모자라는 것은 우리가 끝에 가서 이 만큼 지원할 것이다.” 이런 것도 있는데 자꾸 안 팔리는 이 땅 팔아 가지고 하려고 하고, 또 돈 안나오는 그 돈 받아 가지고 하려니까 일이 안되거든요. 어떻습니까?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것을 연구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저희들이 복안으로 두고 있는 것인데 여러 가지 안을 생각 중에 있습니다마는 지금 서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것은 저희들도 검토하고 있는 바입니다.
어떻느냐 하면은 이 땅을 현금화해서 평가가 되면 400억이다. 500억이다 현금으로 그 사람이 현물로 생각하고 저쪽에 지어주는 이것이 사실은 설계가 나와야합니다.
설계가 나와야 공사비 추진이 되니까, 사실은 그룹에서 이 땅을 가지고 짓겠다는 분들이 정보에 의하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땅을 가지고 자기들 땅을 사서 지어주겠다는 분들이 몇 명 있기 때문에 그러면 그 사람들 경쟁이 되었을 때 과연 어떻게 해야될 것이냐가 문제가 됩니다.
그 방안으로는 저희들이 시설설계나 본 설계가 되면은 공사금액이 일정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내년 가을쯤에는 본설계가 나오게되면 공사금이 총계가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이만한 공사비에 저쪽에 땅을 사는 것은 자기들 문제이고, 이렇게 짓는 데는 이만한 돈이 든다면 그렇게 땅 사는 것과 합해서 경쟁입찰에 붙이려고 합니다.
그래가지고 이 땅은 현물로 생각하고 그렇게 바꾸는 형태로, 정산하는 형태로 지금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 그것이 더 쉽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질의하려고 했는데 마침 이송학위원님이 질의했기 때문에 121억 재원조달 방안에 대해서는 막연하게 아무 보고가 없고, 그냥 구두로 그렇게 하는데 안을 1안, 2안, 3안, 4안 내어서 이중에서 어느 것이라도 시기가 되면은 할 수 있다고 이렇게 보고를 하면은 저희들이 또 그 분들에게 권할 수도 있고, 이렇게 할 수 있는데 물론 내부에서는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위원자신도 모르거든요.
서면으로 몇 안을 만들어서 답변을 드리면 안되겠습니까?
꼭 해주십시오. 그러면 우리도 같이 協力을 하겠습니다.
그 안을 내어서 서면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해주십시오.
시설부분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이 앞으로 이전이 차질없이 진행된다고 보더라도 4, 5년은 보아야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 건물이 68년도에 건립되어 가지고 26년이 경과되었습니다. 이 우수기가 되면 연결부분에 비가 주룩주룩 새고 그 다음에 당초에 건립할 때 전기수요가 몇 배로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여름철에 에어컨을 동시에 가동할 때는 과부하가 걸려 가지고 휴즈가 곳곳에서 나가고 하는 이런 상태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전기선이 오래되고 그래서 건물 개․보수하는데 본관이 난방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300만원, 전기부분, 기타부분 이래가지고 건물 개․보수하는데 약 3억이 소요가 됩니다. 그 다음에 아까 업무보고시에 특실을 증축해 가지고 의료수입을 연간 2억 정도 예상수입을 올리겠다고 했는데 지금 당초에 본청에 요구는 6억을 개․보수비로서 요구를 했더랬습니다.
그래서 1차 시차원에서 예산당국에서 한푼도 결국 그것이 반영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증축하는데 3억, 건물 개․보수하는데 3억, 그래서 6억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증축부분은 의료수입하고 직결되는 부분이고, 개․보수는 안전성하고 직결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전국적으로 안전사고가 여기저기에서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종사하는 우리들로서는 상당히 불안한 심정으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위원님들 시 재정이 어려우시더라도 예산심의하실 때 저희들 건물 개․보수비, 증축비가 더되면은 의료수입에 기여가 더되겠지마는 정 6억이 안될 경우에는 개․보수비 3억 정도라도 저희들 보수가 될 수 있도록 예산을 조치를 해주십사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아시다시피 모든 안전사고는 인명이 따릅니다마는 병원에서 안전사고가 생기면은 굉장히 큰 인명사고가 납니다. 왜냐하면 지금 여기는 행여환자만 해도 70명, 80명이고 움직이지도 잘못합니다. 거기에다가 신경외과나, 정형외과 환자들은 깁스를 하고 있습니다.
또 머리를 다쳐서 혼수에 빠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움직여야 되는데 화재가 생기면 어렵습니다. 그래서 대 인명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어떤 안전사고보다도 굉장히 위험도가 높습니다.
이것을 정말 위원님들한테 간곡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병원에서 만약에 생명을 잃는 경우가 생긴다면 이것은 가장 큰 불행이지 않느냐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참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동료위원들께서 질의하실 사항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서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6時 04分 會議中止)
(16時 31分 繼續開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석호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석호위원입니다.
경영개선에 대해서 아까 이야기도 많이 나왔습니다마는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이제 총 수지계산을 보더라도 인건비부분이 엄청나게 많은 것이 사실인데요, 여기에 지금 의사에 대해서 아까 인턴, 레지던트가 얼마나 되고 또 약사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인원이 많은 것으로 하면 간호사가 158명이 되는데 간호사도 정간호사, 보조간호사 이렇게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도 답변해 주시면 다음 또 질의하겠습니다.
관리부장 유승희입니다.
저희들 현재 총 인력이 일용직 합해서 427명이 되겠습니다. 그 중에서 간호사가 정규간호사가 129명입니다. 그 다음에 간호조무사가 29명입니다. 합쳐서 158명이 되겠습니다. 의사는 전문의가 40명입니다. 그 다음에 저희들 수련병원인데 인턴, 레지던트를 수련하고 있습니다. 인턴이 13명, 레지던트가 45명입니다. 그래서 전공의를 일명 수련의라고 하는데 전공의가 총 55명, 전문의 40명 합쳐서 의사가 95명이 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원장님께 묻겠습니다. 지금 통상 병원에 현재 전문의가 인턴, 레지던트가 인원배치 상황으로 보아서 적정하다고 보십니까?
지금 저희들 병원이 현재까지도 각 과라고 해서 수련을 다시키고 있지 않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은 단수과가 있고, 복수과가 있습니다. 현재 안과도 전문의가 한 명밖에 없고, 비뇨기과도 한 사람이고, 피부과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병원 자체가 완전한 종합적인 수련병원으로서 역할은 완전히 되고 있지 않습니다. 또 복수과라 하더라도 지금 현재 신경외과는 제가 왔기 때문에 세 사람인데 4사람이 되면은 레지던트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다른 복수과나, 하지 못하는 과들도 있습니다. 방사선과도 지금 두 명인데 한 명이 더 있어야 레지던트를 받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에 저희들이 어떻게 보면은 병원의 역할로서는 좀 불충분한 그런 병원이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경영하기가 어려운 이런 입장에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왜냐하면 레지던트도 각과에 다 있어야합니다.
각 과에 다 있든지 그렇지 않으면 아예 적정하게 100베드라든지 200베드라든지 이러면 좀 수월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는 각과가 다 의국화 되어 있지 않고, 그렇다고 해서 레지던트가 다 있지도 않고 이러한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략 1,000베드라든지 대학병원 정도 되면은 상당히 효율성이 커집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복수과가 있어도 의국이 다 형성이 안되어서 레지던트를 못 받는 과가 있고, 다음에 단수과가 지금 현재에 상당히 많습니다. 안과라든지, 비뇨기과라든지, 피부과라든지, 신경과라든지 이렇게 해서 여러 가지, 어떻든 우리한테 적절하지 못한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잘 조화하느냐가 상당히 문제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로 보아서는 저희들이 수련병원으로 역할을 하면서 또 그 역할을 못한다면 일이 안되고, 또 그것을 전부 다 하려니까 그 만큼 숫자가 많이 불어나면 그렇습니다. 또 레지던트나 인턴이 없이는 문제가 생기고 이러한 복잡한 사항이 있습니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간단하게 묻고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말씀하신 대로 1안은 이렇게 하는 것이 좋겠고 경영합리화를 위해서 2안, 3안 이렇게 해서 언제까지 가능하다. 불가능하다를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는 간호사 문제인데 아까 말씀하시기로 정간호가 129명, 조무가 29명 이래가지고 158명으로 되어 있다고 했는데 지금병원을 가지고 있는 사설병원이라든지 이런데도 간호전문학교의 학생을 거기에 실습겸 취업을 시켜 가지고 보조하는 이런 것이 있는 것 같은데 우리 부산에 병원 정도 되면 그런 간호전문학교 실습 겸해서 경영을 합리화시킬 그런 제도가 안될까요. 말하자면 현재 정간호사가 129명이라 그랬는데 물론 다 정간호사면 좋겠지만 경영개선을 하고 합리화를 하려니까 적정한 여기에 대한 인원의 조정이 있어야 된다는 그 말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활용해서 하는 병원이 있기는 있습니다. 간호과장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간호과장입니다.
일반 전문대학이라든지 4년제대학 같은 경우는 자기 병원이 다 부속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 병원에서 실습할 수 없는 과가 있을 경우에는 다른 병원에 의뢰를 합니다. 요청을 제가 많이 해봤거든요, 그런데 거의가 자기들 병원이 있고, 예를 들어서 정신과 병동이라든지 이런 것은 거의 다 자기들이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대학병원으로 간다든지, 많이는 안 가고 자기 병원에서 다하지 타 병원으로 가지 않습니다.
지금 병원을 가지고 있지 않는 전문대학이 부산시내에 몇 개나 있습니까?
없습니다.
전부 다 병원이 되어 있습니다.
병원이 없는 간호전문대학이 있는 것 같은데요?
없습니다. 전부 다 있습니다. 지상간호전문대학도 메리놀병원이거든요. 다 되어 있습니다.
몇 개나 되어 있습니까?
전문학교가 5개인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경영개선의 일환 책으로 전문대학이랄까 그런 것을 해서인력을 잘 수급해 나가는 방법이 없을까요?
그것은 부설 간호전문대학을 세운다든지 하기 전에는 확보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경영개선이라는 말이 여기에서 나옵니다. 한 가지만 생각하지 말고, 두 가지, 세 가지 개선하는 방향을 잡아봐 달라는 것입니다. 원장님께서 이것도 한 번 안을 내주세요. 그래야 우리도 같이 협력해 가지고 경영개선해야 되지 않느냐 말입니다.
그 다음 세 번째로는 일반직인데요, 보건직, 사무직, 기능직, 일용직까지 포함해 가지고 대단히 이것이 좋은 평인지, 나쁜 평인지 모르겠습니다. 돈을 많이 받는다는 차원에서는 많이 받아서 좋고, 경영을 개선하는 차원에서 본다면 적정한 수준으로 주어야되는데 여기에 지금 부산시립병원은 봉입니다. 들어오면 안 나가는 거에요. 왜? 대우가 좋기 때문에 아까 원장님 전국의료 뭐 이런 것을 이야기했는데 여기에는 절대로 들어오면 나갈 필요도 없고, 죽을 때까지 있어도 아주 좋은 대우받고, 수월하고, 놀 것 다 놀고 그런 소문이 지금 부산시내에 파다하게 퍼져 있습니다.
원장님 그런 말 못 들었죠. 그러니까 이것도 개선차원에서 내가 덤으로 말씀드리는데 여기에 11페이지, 12페이지에 보면 자질향상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했는데 이것 아마 혁신적인 개선이 되어야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일은 하지 않고 받는 것은 더 많이 받아 가지고 이렇게 해가지고 백날 가봐도 경영개선이 되겠습니까.
어떤 경영진단사가 한 병원을 진단을 했는데 그 병원을 진단해보니까 매년 8억이라는 적자가 나더라는 것입니다. 그 병원 진단결과에 의해서는 매년 8억의 이익을 낼 수 있는 병원인데 그래가지고 빛이 40억이나 되는데 팔려고 그랬는데 서류까지 다 한 것을 그 경영진단사가 마침 거기에 처리위원인가 들어가 가지고 ?절대 팔 수 없다. 내가 경영하는 대로 해보아라,? 그래 가지고 팔지 않고 흑자로 돌렸다는 것을 공공연하게 어떤 경영강의 하는 데에서 들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 여기에도 이럴 것이 아니라 경영진단사를 불러 가지고 어떻게 하면 경영을 개선할 수 있겠느냐를 하면 방법이 나오리라고 생각합니다. 공립병원의 문제점이 바로 여 기에 있습니다.
제가 답변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것 때문에 매년 다른 의료원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간호사뿐만이 아니고 다른 직책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호봉이 상당히 높아서 자연도태율이 잘 안 생깁니다. 다른 의료원에서 경영개선하는 것을 보면 자연도태율이 생깁니다.
그래서 호봉이 높아지는 것도 막고, 인건비도 덜 들고 하는데 이것을 개선시킬 방법이 없는가를 연구한 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법적으로 조치가 잘되지 않습니다. 강제적으로 조치할 방법이 없습니다. 여기에서 의료원이 안고 있는 문제점이 하나 있고, 이것이 결국은 중앙에서 어떠한 의료원을 통합해 가지고 중앙에서 월급이라든지 또 전국을 왔다갔다할 수 있는 인사가 교류가 된다든지 하는 이런 중앙집권적인 통합적인 의료원이 생겨 가지고 그것이 전국적으로 봉급을 책정한다든지 이러한 것이 되지 않으면은 상당히 어렵고 이것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대두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 가지 방안으로써 지금 사회에서도 잉여인력이 생기는 데는 명예퇴직제도라든지, 또 자기 연령에 적합한 제도를 개선해 가지고 인원을 줄여야됩니다.
그런 말이 공공연하게 나와서 되겠습니까, 부산의료원은 봉입니다. 나갈 필요도 없고 평생동안 여기에 붙어 있으면은 일 적게 하고 돈 제일 많이 받고 이런 평을 부산시내 병원 중에서 시립의료원이 받고 있거든요.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지금 실제적으로 보면은 지금 간호과장님 나와서 답변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마는 신생아실이라든지, 응급실이라든지, 교대근무라든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옛날에는 다소 그런 인상을 주었는지 몰라도 지금은 인력이 상당히 모자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법적으로도 인력이 모자라고 있고, 단지 호봉이 높기 때문에 자연도태율 이것이 제로입니다. 가장 취약점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도태한다는 것이 이상하게 들리겠습니다마는 자연적으로 신진대사가 일어나야 되는데 일어나지 않습니다.
어떻습니까, 경영진단을 받아 본 일이 있습니까?
그것은 받아보겠습니다.
꼭 받으세요. 받으면 방법이 나오는데 안된다. 안된다 부정적으로 자꾸 말씀하시니까 결국은 안되고 마는거예요. 원장님 이제 오셔서 여러 가지 애로가 있겠지만 여기에 혁신을 일으켜보세요.
일단은 그것이 자동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지 한 번 연구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명예퇴직제라든지 등 여러 가지를 연구해서 방안을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꼭 방안을 내가지고 이것도 서면으로 내주세요. 간호과장님 어떻습니까, 아까 내가 말한 중에 158명에 129명 이렇게 하는데 사실은 간호사가 아니라도 간병인이면 될 것을 간호사가 하거든요.
그것은 호봉이 높아서 그렇지 사실 인원은 모자라는 형편입니다.
원장이 저러니까 뭐가 개선이 되겠느냐 이거야.
원장님도 굉장히 우리한테 시달리고 있습니다. 사실은 우리는 아예 법적인 인원을 요구할 수도 없는 그런 형편이거든요.
입원환자가 400베드라하면은 병실에서만 근무하는 사람이 160명이 되어야합니다. 현재 병실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90명입니다.
그리고 160명이라 해도 응급실이라든지, 신생아실, 중환자실 이런 데는 요즘은 1대 1입니다. 옛날에는 2.5대 1이었는데 요즘은1대 1이기 때문에 더 모자라는 숫자입니다. 우리는 전체 간호조무사까지 합해 가지고 158명을 가지고 외래도 4, 50명 가있고 나머지는 병실에서 90각이 400명을 보는데 90명이 낮에 다 보는 것이 아니고 3교대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휴가 같은 것을 철저히 지켜서 평균 80명 기준에 10명 근무하고 있습니다.
말할 수 없이 모자라는 것이죠, 법적인원 32명이 근무해야되는데 10명이 근무하는 그런 실정입니다.
간호과장님 알겠습니다.
노는 사람 없습니다. 열심히 근무하고 힘들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알아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알아주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와 같이 적자를 내는 병원이고, 또 공익병원은 정말 시민에게 서비스를 하는 좋은 기관인데 이렇게 들어오면 이런 좋은 데가 세상에 없으니까 나갈 필요가 없는거라. 그러니까 원장님께서도 외부의 힘을 빌리십시오.
본인의 힘으로 해결하려고 하지말고 의회에도 경영개선에 대해서는 강하게 이야기했기 때문에 내 힘으로 안되면 아니 이런 것이 있으면 경영진단도 받아 가지고 1안도 있고, 2안도 있고, 3안도 있고 내가 어떻게 할 길이 없지 않느냐, 그러니까 의회 또는 감독하는 이사회에 이야기 해 가지고 개선해 나가야지 그런 말이 공공연히 들이는데 간호과장하고 원장은 자꾸 그 말을 되풀이하면 우리 위원들이 이해가 안됩니다.
이것은 꼭 경영개선 방안을 원장이 내고 또 우리 담당하는 의회, 재무산업위원회가 참여해 가지고 혁신이 안되면 혁명을 해서라도 한번 바로 새워봅시다. 그런 의지를 가지세요.
노력을 하겠습니다.
교육에 대해서 아까 말씀을 하셨는데 교육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원장님 가서 훈시조로 하는 교육입니까 실예를 들어보세요.
지금 자체 직무교육과 외부 위탁교육 두 가지 방법을 통해서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체교육은 주기적으로 병원이기 때문에 3교대 근무조 볼 때 1일 3회를 연속해서 실시해야 전직원이 교육을 받게 됩니다. 그래가지고 금년초까지는 저희들 의료원 자체강사로 시키고 강사님 없을 때 제가 보충으로 해서 지금 자체교육을 시켰습니다. 교육내용은 현재 우리 병원이 처하고 있는 입장 아까 업무보고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병원이 이렇게 어렵다는 것을 직원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그래서 허리띠를 다 같이 졸라매자는 그런 차원에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의료수입 증대에 노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알았습니다. 서면으로 보고해 주시고, 우리 위원회에서 가지고 있는 교육의 여러 가지 장점의 방법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을 한번 의논을 같이해서, 교육을 하려면 효과적으로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초점이 경영개선 거기에 있는 것인데 지금 이렇게 해 가지고 교육 백날 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 다같이 힘을 합해 가지고 개선하는 방향으로 만들어 갑시다.
이상입니다.
예, 서석호위원 수고했습니다.
강태홍위원 질의해 주시기 따랍니다.
강태홍위원입니다.
위원님들이 좋은 질의를 하셨습니다마는 실정을 아는 입장에서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우리가 4년 후에 거제리로 옮긴다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런 상태 같으면 4년후에도 옮기기 힘들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듭니다. 거기에 대한 특별한 방안이 있다면은 말씀해 주시고, 지금 4년 동안에 현재 의료원의 시설가지고는 어렵지 않겠느냐 말하자면 4년 동안에 보충할 것은 보완을 해야되는데 대략 계산해보니까 약 5억 4,300만원이 나와 있는데 이것도 계산이 잘못된 것 같은데 4년 동안 유지하려면 막대한 아직까지 시설비라든지, 의료장비라든지 이 자리에 있으면서 계속해서 투자를 해야될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안해도 될 것인지 거기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될 것으로 생각이 들고,
그 다음에 두 번째는 전문의, 의사, 조무사 여러분들 다 의료계에서는 가장 주요한 인물들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좋은 의사를 구해서 병원을 운영해 나가야됩니다.
그렇다면 훌륭한 간호사를 구해 가지고 병원을 운영해 나가는 것이 가장 의료진의 강화에 중요한데 현재 의사나 간호사, 관리직 등 이 분들에 대한 처우문제는 다른 병원에 뒤떨어지는 것은 아닌지, 잘하고 있는지 궁금하고,
그 다음에 타 의료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직할시 산하 의료원이 다 있고, 시도에 의료원이 다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 비해서 우리 부산시의료원의 수준이 과연 어느 정도인지 평가를 여러분들이 해보신 일이 계신다면 거기에 대한 중점적인 평가에 대한 답변을 듣고 싶고,
또 연구도 해보셨는지 안 해보셨는지 비교를 해보셨는지, 안 해보셨는지 이것도 궁금합니다.
그 다음에 네 번째는 구 시립병원 말하자면 1870년대로 알고 있는데 그때 구립병원 이미지가 아직까지도 남아 있는 것 같은, 내 자신도 부끄러운 이야기입니다마는 이런 인상을 사실 주기도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의료진을 비롯해서 시설개선이나, 일반관리라든지 이러한 것을 개선해 나가고 획기적인 의료원을 82년도에 시작해서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우리 국민들이 어려우니까 행려환자라든지 어려운 영세민들을 보냈다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이미지를 아직까지 시민들이 인식을 하고 내 자신도 그런 이미지가 아직까지 머리 속에 남아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개선책, 획기적인 연구책이 있다면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면 좋겠고, 없다면 방안을 세워야되지 않겠느냐 생각이 들고,
그 다음에 아까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셨지마는 다섯 번째는 적자 주요인을 점하는 것이 보니까 10월 현재까지 29만 3,000명이 외래진료, 그 다음에 입원환자로 거쳐나갔는데 그렇다면 한 달에 적어도 2만 9,000명 약 3만명의 환자를 취급을 하고 이렇게 큰일을 하고 계시는데 어떻게 이렇게 적자가 되는지 의문시되어서 그렇다면 적자에 대한 중점적인 원인이 무엇인지, 의료진영이 약한 것인지, 돈을 많이 받아야 될 환자가 안 들어오는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관리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이런 문제를 연구를 했다면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면 좋겠고, 획기적인 개선방안이 있다면 하나 내주시면 좋겠고,
그 다음에 현재 이 자리에 있으나, 저쪽으로 옳기나, 이전 전이나, 이전 후에 있어서의 개선책이 필요하지 않겠느냐 그런 방안이 있는지, 없는지 있다면 주요한 방안은 어떤 것인지 말씀해 주시면 좋겠고,
좀 이상한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마는 우리 원장을 비롯해서 우리 관리진영이나 의료진영이 시의료원이 과연 내 병원이라면 예를 들어서 서울에 중앙병원이나 삼성병원 이와 같은 병원은 솔직히 말해서 흑자 투성이거든요. 사회봉사적으로 하는지, 사업적으로 하는지 모르겠지마는 이와 같은 기업체병원이라든지 내 개인병원이라면 운영을 어떻게 하겠느냐, 개인병원 같으면은 적자가 날 수가 있겠느냐, 작년도도 이런 문제가 나왔지마는 신통한 방안을 여러분이 시원하게 말씀을 안 해주셨기 때문에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이니까.
결론적으로 현재 우리 원장님을 가장 유능한 원장님을 모셨는데 앞으로 우리 부산시 400만이 사는 의료원을 한 마디로 말해서 현상태로 이대로 이끌고 나갈 것이냐, 그렇지 않으면 아주 특출한 개선책을 세워서 해나가야지 병원이 흑자고, 적자고 놓아두고 우리 시민의 의료업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특단의 결심이라든지 계획이 있으면 끝으로 말씀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9가지 정도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만약에 준비가 안되었으면 서면으로 하서도 됩니다. 꼭 답변을 들으려고 그런 것이 아니라 내 나름대로 한 번 생각해 볼 때 이런 궁금증이 있어서 또 여러분이 연구해 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해서 질문 겸해서 제안한 것이니까 서류상이라도 좋고, 답변이 된다면 답변하셔도 됩니다.
강태홍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즉석에서 답변하실 것만 답변하시고, 만약 답변이 곤란한 것은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좀 더 연구해서 많은 답변을 드려야겠습니다마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은 간략하게라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렇지 않는 것은 서면으로 하겠습니다.
첫째 거제리로 조속히 옮길 수 있는 방안이 있느냐 말씀하셨는데 아까 서위원님께 말씀드린 대로 여러 가지 방안을 1방안, 2방안, 3방안, 4방안을 만들어서 서면으로 요구하셨기 때문에 같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제일 바라고자 하는 것은 두 번이나 유찰이 되고 기피하는 현상에서 대부분이 이 땅을 가지고 가도 지어주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설계가 나오면 공사금액이 책정이 되어 나올 것입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공사하는데 입찰을 보는 형태로 하고, 이 땅은 현금으로 해서 정산하는 형태로 해서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 저희들이 생각하는 제1의 방안입니다.
두 번째 거제리 가기까지 장비를 투입해야 하느냐입니다.
저희들이 인천의료원에 갔었습니다. 인천이 400배드가 내년 9월에 완성이 되어서 지금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하고 비교해 보니까 거기에서도 장비를 가져가기는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은 지금 현재 나오는 장비들이 하루 같이 달라집니다.
전자제품에 대해서는 잘 아시다시피 지금 현재 우리 저희들이 하는 전산시스템도 그렇습니다마는 하루가 다르게 전산시스템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제품이 요즘은 의료기기도 모두 전산제품입니다. 그래서 가져가기 어려운 상황에 있지 않느냐 하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도 있는 것은…
예, 맞습니다. 그것은 왜냐하면 이번에 사실상 출연금을 받게끔 예산이 올려져 있는 것으로 압니다마는 이 예산이라는 것이 지금 현재 그렇습니다. 가더라도 3, 4년 동안에 그 과에서 필수적으로 드는 기계는 사지 않고는 그 기계가 없는데 돈을 더 벌여낼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기계를 넣었을 때 돈을 얼마나 더 벌일 수 있느냐를 저희들이 심의를 해서 장비위원회에서 반드시 앞으로 경영하고 상관을 해서 기계 넣는데도 심의를 같이하겠습니다. 무조건 이것이 필요하다고 넣는 것이 아니고.
年 5억이라고 나와 있는데 5억 정도 됩니까?
1연에 3억에서 4억 가까이 들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들어갈 때까지는 투자를 해야됩니다. 또 투자 없이는 수입을 올릴 수가 없습니다. 지금 현재 병원자체들이 장비싸움입니다. 장비가 없으면 전쟁에 총칼없이 싸우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또 의사들의 처우문제는 저희들이 보아서는 대학수준이나 다른 의료원보다는 떨어집니다. 보통수준은 됩니다.
그리고 지금도 구 시립병원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남아 있지 않느냐 그것은 솔직하게 시인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 하니까 지금 아무리 구 시립병원하고 다르다해도 병원이라는 것은 하루아침에 선전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 하니까 환자가 나가서 그 선생님이 잘 고친다고 이렇게 되고 시설이 좋다. 장비가 좋다고 해서 환자가 환자에게 홍보하는 것이 가장 홍보가 잘되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시간이 좀 걸릴 것으로 봅니다.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서 홍보책자를 내고 우리가 새로운 기계를 도입시키고 만약에 새로운 레이저 기계가 들어왔다면 이것은 무엇이 들어왔는데 이것은 무슨 수술을 하기 때문에 어떤 기구가 들어왔다고 해서 각 과에 써 붙입니다.
그렇게까지 홍보를 하고, 지금 우리가 레지던트 병원이 되어서 상당히 기술진영이 우수하다 이런 것을 홍보를 하겠습니다마는 이런 것은 환자를 통해서 환자가 잘한다고 해야만 이 병원이 선전이 되는 것이고, 지금 현재 다른 사람들은 오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행려병동에 행려환자가 많이 모여있기 때문에 저기는 시립병원이 행려만 보는가 하는 그런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고 아직까지 이미지가 바뀌어지지 않고 있고, 저희들이 사실은 행려를 안 받는다면 다른 사립병원처럼 경영개선이 빨리 되고 빨리 이것이 달라질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저소득층과 행려환자 등 어려운 사람들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시설도 나쁘고, 대우도 나쁘지 않느냐 하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이미지도 지금 현재 달리 바꿀 수 없는 상황입니다마는 지금 수련병원이 되고 인턴, 레지던트가 있고 여기에 와서 보면 “의국이 있구나, 수련병원이구나 장비도 생각지 않았던 장비도 있구나!” 이렇게 사림들이 점차 느껴올 때 홍보가 되는 것이지 하루아침에 되지는 않는다는 생각이듭니다.
그 외도 다른 홍보를 연구해 보겠습니다.
또 적자 이것은 자꾸 중복이 되어서 적자에 대한 개선방안은 서면으로…
가장 주요인이 무엇입니까?
여기는 공익병원이기 때문에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업무보고에 보시면은 적자요인에 대한 것이 나와 있습니다.
내역을 보면 공익진료결손이 이것이 아마 8페이지에 있을 것입니다. 공익진료결손이 16억이 나 있습니다.
이것이 보호환자 진료수가 차이가 4억 9,900만원인데 이것이 무슨말이냐 하면은 보호환자에 대해서는 의료보호수가를 해주되 병원가산율 이라는 것이 23%가 있습니다.
그런데 행려환자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가산율을 우리가 적용 받지 못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4억 9,900만원이라는 돈이 아마 여기에서 결손이 생기고 이것은 제도적으로 이렇습니다.
그 다음에 마약병동 유휴운영 이렇게 되이 있는데 사실 병동이 20개, 30개 되어 있는데도 이 마약병동은 전부 철창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마약병동이외에는 쓰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관리비라든지 그냥 놀리고 있는 차액이 상당히 큽니다. 다른 일반환자들을 받을 수 있는데도 못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결손이 5억 8,400만원이 됩니다.
일반환자수가가 병실료, 식대 등 이런 것이 공익병원이라고 해서 상당히 저렴하기 때문에 이것은 제가 개선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공익병원이라도 병실차액이라든지 이런 것이 많이 낮기 때문에 이것은 이번에 이사회를 통해서 차액을 줄이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올려 받더라도 비난을 안 받을 정도로 수가를 조정해야 되지 않겠는가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보사부에서 시행령이 내려와 있는데 일반환자는 무조건 다른 병원에서는 의료보호 수가의 2 내지 3배를 받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일반환자가 들어오면 절대로 그렇게 못 받습니다. 정해져 있습니다. 보사부에서 내려오는 시행령이 수가 +20%는 초과를 못하게 못을 박아 놓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도 굉장히 경영에 차질을 가지고 옵니다. 만약에 다른 병원 같으면 일반으로 취급해야될 환자는 보통의료수가의 2 내지 3배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못 받습니다. 이래서 이러한 문제점에 의해서 5억 6,700만원이 여기에서 내용적으로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제도적으로 경영에 적자가 나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이나 미국에서도 보면 공익병원이 대략 10%의 적자를 중앙정부에서 지원을 전부 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통계상 그렇게 나와 있고 실제 현실이 그렇습니다. 이런 것을 감안한다면은 경영개선을 통해서 얼마든지 시정할 수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아까 지금 병원이라는 것이 의료진하고 시설을 보고 가는 것 아닙니까, 어느 병원이 시설이 좋다. 어느 병원에 가면 내과를 잘본다. 외과를 잘본다. 성인병을 잘본다는 이러한 특성이 있는데 우리 의료원에는 의료진이 약하다는 시민들의 생각이 혹시 없습니까?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제가 아까 서면으로 연구해서 답변을 드려야 될 것이 바로 우리가 과연 대학규모 병원으로 빨리 발전 시켜야 할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정말 이것을 흑자를 생각하면 병원을 더 줄여야 할 것이냐 하는 문제는 저희들이 심도 있게 하겠습니다마는 지금 위원님 말씀은 격상을 높이라는 말과 같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과에 가든지 다른 병원과 질이 떨어져서 안된다는 그런 말씀과 똑 같은 것 같습니다. 그럴 때 저희들이 상당히 부족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내과 같은 경우 상당히 격상이 높습니다. 왜냐, 벌써 각과가 세분화되어있습니다. 순환기, 호흡기, 신장 이렇게 여러 기관별로 아주 세분화가 되어 있고 거기에 따르는 레지던트가 세분화된 데만 해도 3명 내지 4명이 따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약 20명의 요원이 하나 같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내과 같은 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거기에 부수되는 장비라든지 인원이 실제적으로 많이 따라 주어야 됩니다.
두 번째는 예를 들어서 백병원 같은 데는 신경외과가 수입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만큼 그 과가 강화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 신경외과는 제가 와서보니까 인원이 두 명이 있습니다. 두 명 가지고 수술을 해주고, 모든 것을 다합니다. 그래서 안되겠다 해서 수입증대를 위해서도 그렇고 격상의 문제, 질의 문제에 있어서 한 명 더 넣고 저하고 하면 4명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4명이 되면 수련의 자격이 생깁니다. 그렇게 되면 레지던트를 뽑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내년부터는 수련의 과로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데는 장비가 뒤따라야 합니다. 지금은 마냥 장비타령을 하신다고 하겠지만 하루같이 달라지는 것이 장비입니다. 공익성의 병원이기 때문에 사실 사립병원과 다릅니다. 장비를 빨리 바꾸는 것은 돈을 얼마 주면 사립에는 빨리 바꾸어줍니다. 그런데 업무추진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문제점에 있어서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은 좀 더 격상 높은 병원을 만드는 데에는 복수과만 하더라도 빨리 아주 좋은 세분화된 의국을 형성해야 됩니다.
그리고 단수과가 지금 현재 한 의사가 결근해 버리면 그 다음 환자를 못 봅니다. 이러한 실정에 있기 때문에 단수과도 사실은 한, 두 명 정도라도 1과, 2과장이 있어야 됩니다.
이렇게 되기 때문에 말씀드리고싶은 것은 의료원이 제기능을 하려면 대학병원 규모의 그러한 인원과 모든 장비가 거기에 걸맞게 옳은 의료원으로서의 역할을 좀 더 많이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듭니다.
하나만 더 물어봅시다.
만일에 안원장님 말씀대로 이렇게 하려면 지금 이 시설로서는 부족할 것이고 반드시 빨리 저쪽으로 넘어가야 됩니다. 근본적인 것이 해결이 되어야 하거든요.
그래서 여기에 와서 답답한 것이 수입을 아무리 올리려고 노력을 해보아도 병실의 제한이라든지, 장비라든지 이러한 것이 여기에서 제한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시설을 보면 어느 누구도 선뜻 오려고 잘 안 할 것입니다.
여름되면 선풍기 돌리고 있는 병실이 아직 없습니다. 이러한 열악한 조건이기 때문에 어쨌든 빨리 개선방안이 되고 정말 품위 있는 격상 높은 의료원의로서의 역할을 다하려면 제 생각에 빨리 이전을 해서 현대화를 빨리 해야만 되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강태홍위원 수고했습니다.
강차만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서 지금 현재 병원의 홍보에 대해서 만족을 하고 계십니까?
만족하고 있지 않습니다.
여기에 보니까 1월부터 6회 발부한 병원회보 이렇게 되어 있고, 의료원 관련단체에 배부했다고 이렇게 되어있는데 어떻습니까?
홍보를 저희들이 좀더 신문이라든지, 세미나라든지 자주 발표를 해서 이것을 홍보 겸해서 알리고 하겠습니다마는 거기에 예산적인 문제가 수반이 됩니다.
그래서 그러한 문제 또 저희들이 좀 더 돈이 있으면 해외에 가서 배워와서 부산시에 홍보하고 그런 것이 학술적으로 홍보가 될 때 병원의 홍보도 되어집니다.
그러나 지금 실제적으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피상적인 홍보는 예를 들어서 원보를 내가지고 월 1회, 또 타 기관과 접촉을 해서 한다든지 여러 가지가 문제는 있습니다마는 방안은 저희들이 좀 더 연구해야 되는 것으로 생각이 들고 좀 더 세미나나 다른 것을 통해서 홍보활동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홍보가 미흡하게 되면 98년도에 옮기더라도 옛날에 있던 부산의료원이 아니냐, 장소만 옮겼다 뿐이지 의료진영도 별로 안 좋고, 사실 그 병원이 그 병원이라는 이러한 인식을 주어서는 큰 문제가 생기거든요. 그러니까 새로운 바탕 위에서 해 가지고 다른 병원과 손색이 없는 의료진이 되어있다는 이러한 이미지를 심어주어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옮긴다고 하더라도 기구란 확장되었다 뿐이지 똑 같다고 이렇게 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상당히 좋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그 외도 제가 여기에 와서 구상하고 있는 깃은 의료원에 대한 안내책자를 발간을 할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현재 나오고 있는 원보는 소식에 불과합니다. 또 거기에 들어오는 기계를 소개해주고, 또 저희들의 동태 이런 것만 하고 있습니다마는 예산을 더 많이 넣어 가지고 과연 부산의료원의 시스템이 어떻고, 인원이 어떻고, 어떤 과가 있고 어떻게 장비가 움직이고 있고, 또 연구활동은 어떻게 하고있고, 수련은 어떻게 하고 있다는 그런 보람찬 책자를 1연에 하나씩 만들어서 그것을 타 기관에 배포를 했으면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거기에는 돈이 많이 수반이 됩니다. 그런데 그것은 아주 좋은 책자를 칼라로 만들어서 저희들이 선전용으로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좀 더 많은 연구활동의 세미나를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세미나하고 있으니까 의사들이 와서 보아라든지 교류를 통해서 부산대학과 지금 자매병원으로서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역할과 활동을 통해서 의사들의 입을 통하든지, 환자들의 입을 통해서 시의료원이 발전하고 있다. 98년도가면 어떤 기구를 형성하고, 어떤 장비를 넣어서 어떻게 더 많은 인원을 가지고 멋진 수련병원이 될 것이라는 것을 미래지향적으로 선전을 책자를 통해서 하겠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병원이란 것은 어디까지나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운영이 되어야 되는데 사실 지금 노인건강진단이 190명, 영세민 건강진단이 241명 이렇게되어 있는데 이렇게 밖에 안 들어옵니까?
이것은 예산적인 문제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돈이 많이 듭니다.
저희들이 수익성이 더 높고 이럴 때 병원자체에서 좀 더 복지적으로 움직일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듭니다.
이 사람들 노인들한테 돈을 받습니까, 안 받습니까?
지금 노인건강진단에 대해서 안 받습니다. 노인건강진단에 대해서는 구청에서 의뢰가 옵니다.
의뢰가 오면 저희들이 가서 하지 못하고 일정을 정해 가지고 병원에 오면은 그대로 할당된 인원수대로 진료를 해주고있습니다.
매달 동에서 구청으로 명단 올려 가지고 의뢰해 오는 사람만 여기에 진료를 받습니까?
예.
이런 점도 있습니다. 구청에서 노인건강 해보면 사실 잘 안 온답니다.
이 노인들이 피만 빼고 간다. 치료를 완전히 해 줄 수 있어야 되는데 치료까지 할 수 없고 하나의 진단을 위해서하기 때문에 그런 실효성의 문제도 있고 해서 본인들이 상당히 기피하는 그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은 시립병원외에는 그런 곳이 없지요?
다른 데는 자원적으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 하는 것은 없습니다. 앞으로 예산이 허용하는 대로 많이 하겠습니다.
사람들 전부 도와주는 것이 복지정책인데 건수가 많이 늘어나야 되고, 이런 것은 적자요인이 되더라도 우리들이 납득이 가고 그렇는데, 이런 것도 숫자가 적다 복지정책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배려를 안했다.
이렇게 되면 사실 적자가 난다면 원인규명에 대해서 확실한 답변이 나와야 된다는 말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행려환자들만 해도 굉장한 적자요인을 안고있습니다.
실제적으로 그 환자들을 봄으로 해서 아까 내용과 같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적자 그것을 빼면 약 10% 정도 빼면 2억 내지 3억 정도인데 그 정도는 어차피 경영개선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그 다음에 가장 시민들이 원성이 자자한 진료거부 관계는 지금 어떻습니까 야간에 근무체제는 의사를 어떤 식으로 배정을 하고 몇 명이 지금 담당자가 되 어 있습니까?
진료부장 신창규입니다.
현재 응급실을 24시간 유지하고 있으면서 응급실을 인턴선생님이 매일 돌아가면서 하루 24시간씩 교대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인턴 한 사람밖에 없습니까?
한 사람뿐이 아니고 병실에서, 그렇지 않으면 각자 자기 의국에서 그 과에 해당되는 환자를 위해서 24시간당직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밤에 응급실에 몇 명 있습니까?
밤에 실제로 거기에서 환자가 왔을 때 접수 해가지고 진단내리기 전까지, 그리고 이 환자가 어느 과에 부류에 속하는 환자라는 그것까지는 자기가보고 그 다음부터는 이 환자가 내과다. 그렇지 않으면 신경과 환자다. 이렇게 되면 해당과에, 수련의가 없는 과는 과장님께서 직접 오시게끔 합니다.
밤에 상근하는 의사가 매일 몇 명입니까?
25명이 각과별로 상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2분의 1정도군요. 그 분이 전문분야에 따라서 응급실에서 환자가 오면은 바로 진료하게끔 그렇게되 어 있습니까?
예.
특히 시민들이 가장 원성이 많은 진료거부 관계 그런 것이 지상보도라든지, 매스컴에서 나오고 있는 것이 있는데 부산의료원 뿐 아니고 전반적으로 서울이라든지, 부산이라든지 거부를 당해 가지고 몇 군데 병원을 돌아다니고 그런 보도가 있지 않습니까.
그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생명을 맡고있는데 거부를 해가지고 도중에 돌아가다가 그 사람이 죽는다거나 하면 그것은 여러 가지 양심적으로도 그렇고 의사로서 사명감을 다했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점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부산의료원은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이상입니다.
1년 내 그런 일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저희들이 행정부와 싸우는 것이 환자가 연고자나 돈이 없을 경우에도 생명이 위독하면 저희들 생명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진료는 100% 다 임하고있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업무보고 7페이지에 경영의 적자원인이 공익진료결손 이러한 사항 때문에 우리 시립병원이 실질적으로 적자경영이 된다는 것이 주원인인데 이것은 시에서 18억 지원이 되고 있지요?
예.
그렇다면 우리 동료위원들이 많이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간호과장님은 죽기 아니면 살기로 간호원이 3분의 1이나 부족하다.
또 약제과장님은 약도 정확하게 쓰시고 방금 또 밤낮으로 의사선생이 모자라는 정도로 이렇게 다 열심히 하는데도 적자가 나는 것은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우리 시에서 시설은 부족하다면 시설비도 지원하고 하는데 문제가 있지 않느냐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18억을 우리가 지원하니까 우리가 어려운 분 보호환자 진료비는 우리가 18억을 해준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장님께서는 특별히 이것을 검토해 주십사하는 것이 우리 동료위원들의 질의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너무 경영수지에 동료위원들이 질의한 것 같지만 경영수지에 너무 집착하지 마시면서 좋은 의료진으로 해서 시민에게 피부로 느낄 수 있게 그렇게 해주십사 하는 뜻으로 이해해 주시고,
경영개선이 그런 방향에서 잘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자료제출은 강태홍위원님, 서석호위원님께 자료제출해 주시고 특히 의료원 이전건설에 대해서 어려운 여건을 타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확실히 동료위원들이 질의했기 때문에 재차 질의하지 않겠습니다마는 지금 이러한 사항보다는 이 문제를 타결할 수 있는 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서로가 다같이 걱정을 하는 이러한 방법을 강구해 주십사하는 당부 말씀을 드리고 우리 의약품 품명하고, 구입처, 그 다음에 제조회사명, 단가계약 금액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료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바쁘신 업무에도 불구 하시고 준비하시느라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동료위원들께서 많은 지적과 함께 당부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위원들께서 지적하신 사항들은 빠짐없이 보완책을 강구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시고, 환자들에 대해서도 보다 향상되고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의료행위는 인명과 직결된 대단히 중요하고 고귀한 것입니다.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서 무엇보다도 더 잘 알고 계시리라고 믿고 있습니다마는 간혹 병원측의 실수로 인해 시민들이 피해를 당하는 사례들을 보면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이 점 특히 유의하셔서 진료를 함에 있어서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시립병원은 시민의 혈세로써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시민을 위한 시민의 병원으로 어려운 영세민을 위하여 진료에 더욱더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서 의료원 신축이전 문제도 원장을축으로 하여 원만하게 추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부산직할시 부산시립의료원에 대한 199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7시 38분 감사종료)

동일회기회의록

제 38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1 대 제 38 회 제 11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4-12-24
2 1 대 제 38 회 제 11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1-30
3 1 대 제 38 회 제 10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4-12-20
4 1 대 제 38 회 제 10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1-30
5 1 대 제 38 회 제 9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4-12-07
6 1 대 제 38 회 제 9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1-30
7 1 대 제 38 회 제 9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4-11-29
8 1 대 제 38 회 제 8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4-12-22
9 1 대 제 38 회 제 8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4-12-06
10 1 대 제 38 회 제 8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1-29
11 1 대 제 38 회 제 8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4-11-29
12 1 대 제 38 회 제 7 차 본회의 1994-12-30
13 1 대 제 38 회 제 7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4-12-05
14 1 대 제 38 회 제 7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1-29
15 1 대 제 38 회 제 7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4-11-28
16 1 대 제 38 회 제 6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2-29
17 1 대 제 38 회 제 6 차 본회의 1994-12-24
18 1 대 제 38 회 제 6 차 교통항만위원회 1994-11-29
19 1 대 제 38 회 제 6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4-11-28
20 1 대 제 38 회 제 6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1-25
21 1 대 제 38 회 제 5 차 내무위원회 1994-12-24
22 1 대 제 38 회 제 5 차 건설위원회 1994-12-24
23 1 대 제 38 회 제 5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2-24
24 1 대 제 38 회 제 5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4-12-12
25 1 대 제 38 회 제 5 차 도시주택위원회 1994-12-06
26 1 대 제 38 회 제 5 차 내무위원회 1994-11-29
27 1 대 제 38 회 제 5 차 교통항만위원회 1994-11-28
28 1 대 제 38 회 제 5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1-25
29 1 대 제 38 회 제 5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4-11-25
30 1 대 제 38 회 제 4 차 교통항만위원회 1994-12-24
31 1 대 제 38 회 제 4 차 도시주택위원회 1994-12-22
32 1 대 제 38 회 제 4 차 내무위원회 1994-12-20
33 1 대 제 38 회 제 4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2-20
34 1 대 제 38 회 제 4 차 건설위원회 1994-12-19
35 1 대 제 38 회 제 4 차 본회의 1994-12-03
36 1 대 제 38 회 제 4 차 건설위원회 1994-11-30
37 1 대 제 38 회 제 4 차 내무위원회 1994-11-28
38 1 대 제 38 회 제 4 차 도시주택위원회 1994-11-28
39 1 대 제 38 회 제 4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1-25
40 1 대 제 38 회 제 4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4-11-25
41 1 대 제 38 회 제 4 차 교통항만위원회 1994-11-25
42 1 대 제 38 회 제 3 차 도시주택위원회 1994-12-19
43 1 대 제 38 회 제 3 차 교통항만위원회 1994-12-19
44 1 대 제 38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4-12-09
45 1 대 제 38 회 제 3 차 건설위원회 1994-12-07
46 1 대 제 38 회 제 3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2-07
47 1 대 제 38 회 제 3 차 내무위원회 1994-12-07
48 1 대 제 38 회 제 3 차 본회의 1994-12-02
49 1 대 제 38 회 제 3 차 도시주택위원회 1994-11-30
50 1 대 제 38 회 제 3 차 건설위원회 1994-11-28
51 1 대 제 38 회 제 3 차 교통항만위원회 1994-11-25
52 1 대 제 38 회 제 3 차 내무위원회 1994-11-24
53 1 대 제 38 회 제 3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1-24
54 1 대 제 38 회 제 3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4-11-24
55 1 대 제 38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1995-02-06
56 1 대 제 38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4-12-08
57 1 대 제 38 회 제 2 차 도시주택위원회 1994-12-07
58 1 대 제 38 회 제 2 차 교통항만위원회 1994-12-07
59 1 대 제 38 회 제 2 차 내무위원회 1994-12-06
60 1 대 제 38 회 제 2 차 건설위원회 1994-12-06
61 1 대 제 38 회 제 2 차 본회의 1994-12-01
62 1 대 제 38 회 제 2 차 건설위원회 1994-11-25
63 1 대 제 38 회 제 2 차 도시주택위원회 1994-11-25
64 1 대 제 38 회 제 2 차 교통항만위원회 1994-11-24
65 1 대 제 38 회 제 2 차 내무위원회 1994-11-24
66 1 대 제 38 회 제 2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4-11-23
67 1 대 제 38 회 제 2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1-23
68 1 대 제 38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1994-12-07
69 1 대 제 38 회 제 1 차 교통항만위원회 1994-12-06
70 1 대 제 38 회 제 1 차 도시주택위원회 1994-12-06
71 1 대 제 38 회 제 1 차 건설위원회 1994-12-05
72 1 대 제 38 회 제 1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2-05
73 1 대 제 38 회 제 1 차 내무위원회 1994-12-05
74 1 대 제 38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1994-11-28
75 1 대 제 38 회 제 1 차 건설위원회 1994-11-24
76 1 대 제 38 회 제 1 차 도시주택위원회 1994-11-24
77 1 대 제 38 회 제 1 차 내무위원회 1994-11-23
78 1 대 제 38 회 제 1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1-22
79 1 대 제 38 회 제 1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4-11-22
80 1 대 제 38 회 제 1 차 교통항만위원회 1994-11-22
81 1 대 제 38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4-11-21
82 1 대 제 38 회 제 1 차 본회의 1994-11-21
83 1 대 제 38 회 개회식 본회의 199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