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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도 행정사무감사 재무산업위원회
(14시 01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무역전시관에 대한 199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포합니다.
감사에 앞서 마이크 사용에 대한 안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들께서는 발언하실 때 마이크 하단부에 버튼을 누르신 후에 발언을 해 주시고, 발언하지 않으실 때는 한번 더 버튼을 눌러서 꺼 주셔야 합니다. 발언하실 때 마이크 사용에 특히 유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대단히 수고가 많습니다.
그리고 무역전시관장님을 포함해서 임직원 여러분께서도 우리 부산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고 계시는데 대해서 먼저 치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지난 6월 무역전시관 개관 시 우리는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우리 상품을 해외에 알리는 것을 비롯해서 국제전시회개최 등 명실상부한 부산무역의 메카로서 그 역할에 희망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벌써부터 설계가 잘못되어 전시관으로서의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함은 물론 부실 시공과 함께 국내전시관으로 전락하지 않나 하는 우려를 낳게 하고 있습니다. 이점을 특히 유념하셔서 관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서 사명감을 가지시고 가일층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감사에 임하기 전에 먼저 증인선서를 하겠습니다. 부산직할시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증인으로 채택된 무역전시관장과 지역경제국장, 지역경제과장을 비롯해서 참고인으로 나와 주신 대동종합건설사장과 영선계장, 그리고 공사감독자로부터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이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관계규정에 의하여 처벌될 수 있으며, 그리고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해서 무역전시관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를 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난 다음에는 선서문에 서명하신 후 무역전시관장께서 일괄취합하여 본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宣誓)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貿易展示館長께서는 간부소개와 함께 業務現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역전시관장 최현순입니다.
바쁘신 중에도 저희 무역전시관을 찾아 주신 부산직할시의회 재무산업위원회 정현옥위원장님을 비롯한 전위원님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지방 중소기업의 활성화 및 국제화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하여 중책을 저희 무역진흥공사에 맡겨 주신 높은 식견에 감사를 표하면서 저희무역전시관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관리부장 김규호입니다.
사업부장 민경환입니다.
다음은 사업과장 김한일입니다.
다음은 관리과장 이운용입니다.
다음은 특별프로젝트담당 박춘종입니다. 이상으로 저희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고, 다음은 업무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참조)
․1994年度釜山貿易展示館行政事務監査業務現況報告
(釜山貿易展示館)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무역전시관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순서가 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운영 사항․문제는 무역전시관 관장께 먼저 질의답변을 받으시고, 건축시설 관계는 참고인으로 오늘 출석하신 대동종합건설 사장, 그리고 영선계장, 그리고 공사감독자에게 질의답변받도록 이렇게 회의진행을 하겠습니다. 질의방법은 감사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서 일문일답 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이 자리에 꼭 답변이 곤란한 사항은 동료위원들의 양해를 구해서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구대언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에 의하면 자료 22페이지입니다.
시설관리에 전시관 시설 인수․인계라는 부분이 나와 있습니다. 본위원이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라서 여기에 대해서 조금 설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6월 30일부로 저희들이 아까 말씀한 6월 15일 업무계약이 체결되어서 6월 30일 처음으로 여기서행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준공검사는 끝났습니다마는 부산시청으로부터 이 건물을 인수받아야 되나,
여러분들께서 보시다시피 신문지상을 통해서 하자보수 문제가 많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 하자보수가 이 달 말쯤 완료될 걸로 알기 때문에 하자보수가 끝난 다음에 받기 위해서 보류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 전체 전시관 부분을 아직 인수를 못 받았다 이 말이죠, 시에서?
인계는 났는데요, 저희들이 보수, 하자가 좀 있기 때문에 부산 시청에 이와 같은 것을 보수해 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보수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보수가 끝나면 인수를 받으려고 지금 인수 중에 있습니다.
하자보수가 끝이 나면 인수를 받겠다. 관장님 봤을 때 말이죠, 지금 어디에 하자가 있다고 봅니까?
지금 사용하면서 하자발생을 다른 사람보다 더 잘 알 것 같아서,
제가 볼 때에는 지상에 많이 보도된 바와 같이 집에 약간 균열이 생기고 몇 군데 누수 현상이 있습니다. 벽면에서 흘러 타고 내려오고 있습니다.
벽면에서 나옵니까?
벽에서 벽을 타고 조금씩 내려오죠,
천정 부위에서 바로 떨어지는 부분은 없죠?
그건 없습니다.
그리고 말이죠, 그건 그 정도 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인수라 하는 그 자체가 아직 시에서 정확하게 하자보수 다 끝내놓고 전시관을 KOTRA에서 무역전시관 관장이 인수를 받겠다 이 말씀이죠? 사겠다 이런 뜻은 아니죠?
예.
그리고 이벤트 행사가 있거든요. 년 3회, 소년소녀 가장에게 세탁기 보내기 자선바자회하고, 이거는 지금 11월10일부터 16일까지 거의 끝난 것 같습니다.
끝났습니다.
부산 생활용품전시회가 12월 9일부터 16일까지 이것은 아직까지 안해졌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손지창, 김민종 콘서트라는 부분이 있어요. 12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것은 임대하는 것입니까?
임대하는 겁니다.
임대하는 거죠. 어떤 뜻에서 합니까?
그건 두 가지 뜻이 있습니다.
한 가지는 부산시민들에게 이 전시관이 여가 선용의 일면으로도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하나 보고, 또 한 가지는 아시다시피 우리 무역전시관에는 많은 부대시설 내지 입주업체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오지 않을 것 같으면 그 회사에 수익이 없고 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의 편의시설을 위해서 많은 사람을 이 종합전시관으로 유치하기 위해서 그 행사를 하는 겁니다.
이거 임대료는 무상입니까?
임대료는 무상이 아니고요, 조예에 의해서 m2당 700원씩 받고 있습니다.
700원씩?
예.
그러면 임대수입이 얼마나 올라옵니까, 이 행사에?
그러니까 총 면적이 3,240㎡입니다.
그래서 계산을 해 봐야겠는데 7월, 8월, 12월, 1월은 비수기가 되어 가지고 700원의 반을 받습니다. 그래서 350원을 받는 겁니다.
오시는 손님을 관중이라고 보면 안 맞겠습니까?
예.
관중이 몇 명 정도 들어갈 수 있습니까?
3,000명 예상하고 있습니다.
3,000명 예상하고 있어요?
예.
그러면 그 3,000명이 오면 지금 저 전시장 일부를 사용하는 겁니까?
전시관 980평을 다 사용합니다.
다 사용하죠?
예.
980평 전체 전시하는 물건을 다 들어내고?
아닙니다. 있다 가 보시면 알겠지만…
별도 공간이 있어요?
여기는 전시장이 두 가지로 분류되는데, 한 가지는980평에 달하는 전문 전시장이 있어 가지고 이벤트회사, 전시회를 주관하는 회사와 계약을 해 가지고 일주일 단위로 전시를 하고있습니다. 보통 한 달에 두 번 정도 하기 때문에, 두 번하면 공간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 당시 그 사람들이 와서 책상이나 모든 부대시설을 자기네들이 하는 거고요, 또 한 가지는 상설 전시직매장이 있습니다. 200평이 있는데 그건 글자 그대로 상설전시관으로 하고 있습니다.
상설하는 거 아닙니까, 쉽게 이야기해서 980평도 전시회가 열릴 때 전시품목이 들어와 가지고 그 전시회를 하는 곳 아닙니까, 그렇죠?
맞습니다.
그런데 내가 볼 때는 손지창, 김민종 콘서트라는 이게 정확한 용어죠?
예.
여기에 예상 인원이 3,000명이죠?
예.
3,000명이 더 왔을 경우에는 입장이 불가능한 거 아닙니까? 3,000명이 젊은층이라 말입니다. 이 이벤트 행사는 좋은데, 부산에서 해도 청소년을 위해서 좋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기물파손이나 이런 거에 대한 대책은 있습니까?
그런 건 주관하는 회사한테 우리가 건물 보수 관리비를 우리가 예치를 받습니다. 예치를 받기 때문에 건물이 파손되던가 또 유리를 깼다던가 할 것 같으면 그 사람들이 자진해서.
알겠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거액을 들여서 부산시민을 위하고 국제화를 위해서 전시관을 만들었다 말입니다. 그걸 우리 부산시 직영을 하기가 조금 힘이 드니까 전문업체인 우리 KOTRA에 준 것 아니겠습니까, 목적은 그렇게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예.
그런데 사실은 우리 KOTRA에서는 영리목적 아니냐 이렇게 봐집니다. 본위원의 생각으로는, 전시회하고 우리 기업에서 생산한 물건을 하루라도 더 많이 내 보이고 바이어유치하고 이런 것에 주된 목적이 있어야 되는데, 이벤트행사 이런 쪽으로 수익성 있는 쪽으로만 너무 치우치지 않느냐.
위원님께서 참 좋은 질의를 해 주셨는데요, 저희들의 주목적은 부산경제의 국제화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례에도 있고 또 저희들이 부산무역관하고 업무협약에도 볼 것 같으면 여기서 수익행위를 해서 흑자가 난다 하더라도 그 돈은 하나도 우리 무역진흥공사나 저희들이 쓸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아니 흑자, 적자를 따지기 전에, 아까 목적이 있고 조례에 있다 그러는데 그 답변은 지금 돈에 대한 관계 아닙니까? 경영수익에 대해 어느 쪽에 쓸 수 있다. 없다 이것이 조례에 있다 이 말씀이죠?
예.
그 이벤트를 해라, 안해라 하는 건 조례에 없지 않습니까.
그건 관장재량으로 되어 있습니다.
관장재량으로 되어 있어요?
예.
아무리 그렇지만 이 거대한 건물을 시민들이 세금을 내어 가지고 지은 것을 관장이 무슨 행사를 해도 좋다고 이렇게 나와 있습니까?
지금 시청하고 계약서에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게 업무분야는 없지만 독립채산제…
아니, 관장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돼요. 관장이 마음대로 할 것 같으면 우리가 이쪽에 뭐하러 행정사무감사를 하러 옵니까? 관장 마음대로 하면 되는데요. 안 그래요? 우리가 이쪽에 조금이라 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받는 것 아니겠습니까?
맞습니다.
우리 부산시하고는 연관이 없습니다.
관장님하고 연관이 별로 없죠?
맞습니다.
그런데 왜 행정사무감사를 받아요? 받는 이유가 있다 이 말입니다. 이 집은 엄연히 부산시의 것이고 부산시민의 것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예.
그렇게 말씀을 하시면 안된다 말입니다.
알겠어요?
조예에도 이벤트 해라하는 건 안들어 있습니다. 그렇죠?
맞습니다.
그러니까 용변을 좀 충실하게 해야 됩니다.
관장님이 이 집을 관장의 재량으로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은 그런 말씀이 아니고요, 이게 독립채산제로 운영이 되어 있고, 또 위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수익행위만 너무 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말씀을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우선 적자를 면해야 되겠다. 그리고 동절기나 하절기와 같이.
관장님이 이 무역전시관을 운영을 하면서 관장의 위치에서 볼 때 혹자를 내고 운영을 잘해야 되겠다 하는 욕심은 있죠, 안 그렇습니까? 그 욕심에 치우치다 보면 여러 가지 객관적으로 볼 때 다른 면이 들어간다 이 말입니다.
운영 면만 자꾸 생각하다 보면은 경영수익을 올리기 위해서 이벤트 행사 이런 것도 들어갈 수 있다 이 말입니다.
그러나 본위원이나 우리 시민들이 볼 때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무슨 말씀인가 알겠죠?
물론 돈을 벌고 하면 좋고, 적자 나는 것보다 흑자나는 게 좋습니다. 좋으나, 우리가 없는 자원에, 부산시재원이 그렇게 넉넉하지 않아요. 그런데도 부산중소기업을 위하고 국제화에 발맞추기 위해서 몇 십억을 투자한 거 아닙니까? 이게 어디 시장의 돈입니까, 우리 위원들의 돈도 아니에요.
전 400만 시민들이 돈을 모아 가지고 내놓은 돈을 여기에 투자를 한 거에요. 그 뜻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습니다.
물론 우리가 위임을 하면 관장님 마음대로 하실 수는 있어요, 그 정도는 본위원도 압니다. 그러나 이 전시관의 순수한 목적에 벗어지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
관장님 마음대로 운영을 하고, 우리 1년있어도 간섭 안하지 않습니까? 간섭 안합니다. 능력 있는 관장님 와서 잘하고 있으니까 간섭을 안하는 거에요.
그러나 이런 엉뚱한 이벤트는 굳이 할 필요가 있겠느냐? 오히려 그 시간 그 이벤트 하는 안을 다른 전시효과가 날 수 있는 방안쪽으로 틀어 가야 된다 그런 뜻이에요.
점차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관장님이 말이죠. 지금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처음 느끼는 게, 이게 시하고는 별개다 하는 생각을 많이 갖는 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계약을 몇 년 합니까?
3년입니다.
3년 하실 거죠? 3년동안 할 동안에는 내 마음대로 하겠다. 내 복안대로 하겠다. 우리는 부산시 공무원이 아니다. 이런 자세 가지고는 이 전시관 운영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안 그래요?
물건 하나, 전등 하나 파손되어도 이것을 부산시에서 할 것이다. 우리는 3년 있다가나간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서는 이 거대한 건물의 운영에 문제점이 있습니다. 안 그렇겠습니까, 어떻게 생각합니까?
제가 말씀하는데 모순이 있다면 제가 그건 시정하겠습니다마는, 제가 말씀한 것하고 위원님 말씀하신 것하고 상당히 상치되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전등 하나 깨지고 하는 건 절대 그런 게 없습니다. 저는 모든 것을 원상복귀해서 시청에 인계를 해주게 되어 있기 때문에 건물은 우리 집같이 우리가 관리하고있습니다.
그래 당연히 해야죠. 그거야 본위원의 말이 그런 것이고. 분명히 뭐 깨지고 남의 집도 아니고 국가 돈, 부산시민 것 아닙니까? 그것을 또 높이 보면 국가거에. 그것을 깨 놓고 나갈 사람이 있겠습니까마는 그렇게 우리 부산시민과 같은, 부산시민이 다루듯이 그렇게 다뤄 줘야된다. 3년동안이라도.
하나하나 파손이 자연적으로 안됩니까. 건축연수가 지나가면 조금 파손도 되고 흠집도 나고 합니다. 그걸 우리 부산시민들이 이 집을 아끼고 다루듯이 그렇게 다뤄줘야 된다 하는 뜻이고 다른 뜻은 아니에요. 관장님 뭐 집을 다 부숴 놓고 나가겠다는 뜻은 아닙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리고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리지만 이벤트 이건 계약이 되어 있겠죠 날짜까지 나와있으니까?, 이거 취소 안됩니까?
취소를 하게 되면 저희들이 벌칙금을 물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이런 벌칙금을 물어도 꼭 본위원은 취소를 시키고 싶습니다. 솔직한 마음으로. 그런데 이런 것을 해서는 안돼요. 이 건물에 그런 이벤트를 하려고 지은 게 아니기 때문에 하면 안됩니다.
손지창과 김민종, 이 가수들이 콘서트 할 데가 없어서 무역전시관에 와야 되겠어요? 문화회관도 있고 시민회관도 있고 얼마든지 있습니다. 넓은 장소, 이거는 장사 속이라 말입니다. 이거 바꿔야 됩니다. 장소가 없어서 이 양반들이 여기 오는 건 아닐 거에요.
이벤트는 어떤 규모로 어떻게 대략 하는지 설명을 한번 해 가지고 이해가 될 수 있도록 관장님이 말씀하실 사항이 계시면 그렇게 말씀을 한번 해주세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냉방시설과 온방시설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비수기에는 이 전시관을 놀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면 다시 너무 수익에 관심을 갖는 게 아니냐 이런 말씀을 하실텐데, 운영이라고 하는 것은 수익을 생각지 않고는 운영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비수기에 아무도 여기에 와서 뭘 하겠다는 수요가 없기 때문에 저희들로서는 입주 업체에 대한 손님을 끌어주는 것, 또 하나는 부산시민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겠다는 우리 본래의 목적에 적합하다고 생각해서 제가 유치했던 건데 위원님들께서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명년도부터는 재고해 보겠습니다.
아니, 어째 적합합니까, 전시관에 가수 불러 가지고 콘서트 하는 게 적합해요? 관장님 그렇게 꼭 답변을 하셔야 되겠어요?
위원님께서 취소를 하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이게 이미 계약이 된걸 취소한다 하는 것은 저희들 입장도 좀 생각해 주셔야 됩니다. 물론 위원님께서 하신 말씀이 옳은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미 계약이 된걸 취소한다는 것은 돈이 배상을 한다 안 한다가 문제가 아니고 무역전시관의 대외적인 이미지도 있기 때문에 그런 점을 생각을 좀 해 달라는 말씀입니다.
말씀은 우리 관장님 잘 하셨는데, 무역전시관이 이미지를 봐서라도 그런 행사가 필요 안 하다고 봅니다. 본위원은, 안 그래요?
가수 불러 가지고 콘서트 하는 게 무역전시관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는지는 그거는 하고 난 이후의 일이겠지만, 그게 과연 맞겠느냐 하는 거에요. 어떻게 국제적으로 상담을 하시고 무역관계에 전담을 하시는 전문인이 가수 불러 가지고 콘서트 하려고 생각을 어떻게 했어요, 이 전시관 내에서.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관계는 말입니다. 우리 95년도에 또 이벤트 들어가 있으니까 다음에 그 자료를 한번 확실히 해 가지고 우리 재무산업위원회에 한번 제출해 주십시오. 같이 검토를 한번 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리가 무조건 하지 말라고 해서 되는 사항도 아니고 또 하시겠다 하더라도 우리 무역전시관의 원래 설립목적하고 조금 문제가 있었을 때는 또 문제가 제기되기 때문에 이건 검토를 확실히 좀 해주시고, 다음에 우리 보고를 한번 하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다른 질의로 넘어가겠습니다.
장판석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제가 보충질의 할까 합니다.
아까 보고하신 내용 업무보고를 검토를 하면서 느낀 게 우리 구대언위원이 방금
손지창, 김민종 콘서트도 물론 우리가 홍보비도 전혀 지원이 없는 이 상황에서 어떻든 홍보차원에서도 아마 이렇게 유치를 해서 콘서트도 가지지 않았겠느냐 이렇게 좋게 이해를 하면서도 본위원이 느꼈을 때는 좀 잘못 됐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업무보고 내용에 적어도 부산 무역전시관의 어떤 설립의 취지가 전혀 안 나타나 있어요, 그게 무슨 이야기냐 하면, 적어도 우리가 국제화를 이야기를 하고 또 어떤 부산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생각한다면 이 업무보고 내용에 어떤 구체성이 분명히 포함되어 있어야 됩니다.
내년도는 어떤 계획이 있고, 또 이렇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 나가겠다. 내가 몇 번 검토를 해봐도 거기에 대한 어떤 비젼이 전혀 없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우리 관장님께서 너무 수지타산에만 연연하시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집니다. 애로는 백분 이해를 합니다마는 이점에 대해서는 어떤 설립의 취지에 맞게끔 좀 더 계획을 구체화시키는 것도 중요하지 않느냐 그래서 말씀드린 겁니다.
위원님 말씀 참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계획은 그렇습니다. 지방에 무역종합전시관이 없고 부산에 처음 생기다 보니까 저희들이 인수받기 전에 금년도 사업 스케줄과 내년도 사업 스케줄이 전부 다 부킹이 다 되었습니다. 저희들이 받아서 외국 사람들이 전시를 하겠다는 요청이 와도 사실 전시장을 임대해줄 스페이스가 없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부산 같으면 우리가 다들 잘 알지만 외국 사람은 부산을 잘 모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국내에 부산에 이와 같은 시설이 있다는 걸 외국에 알리기 위해서 지금 종합 카다로그를 영문으로 해서81개 우리 무역관 공관 중에서 해외 지점에 홍보를 해줘야지 외국에서 수요를 창출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지금 생각하시는 게 좀 외람된 말씀인지 몰라도 국제화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을 너무 조급하게 기다리시는 게 아닌가. 그래서 제 생각은 금년부터 3년동안을 부산무역전시관이 다음 97년도에 준공으로 추진 중에 있는 종합전시장이 되게 되면 그 당시에 본 사업으로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닦는 해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도 우리가 약간 혹자도 나고 하기 때문에 부산시에 특별한 자금 요청을 받지 않고 해외홍보를 하려고 그럽니다. 그렇게 되면 그후에 부산무역전시관이국제화에 기여하지 못한다고 채근하신다면 제가 그때는 어떠한 질책도 달게 받겠습니다. 그러나 당분간은 저희들의 활동을 좀 지켜봐 주십시오.
방금 관장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적어도 무역전시관에서 발생되는 모든 이윤은 홍보에 주력을 하시겠다 그런 뜻입니까?
명년도에는 홍보를 좀 하려고 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차만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국경화 경쟁에 있어서 뭐니 해도 홍보 관계가 지금 말씀이 나왔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활동이 활발히 전개되어 가지고 성과를 올려서 홍보가 지금 미흡하다고 생각합니까 충분히 홍보를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홍보는 상당히 미흡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은 아까 말씀드렸지만 국내 신문에 몇 번 기획보도를 했을 뿐이지, 그리고 팜플렛 한 5,000부 만든 걸로 끝났지 아직 해외홍보는 물론 국내홍보도 상당히 미진한 상태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어떤 조직적이고 합리적인 홍보 계획은 어떻습니까?
그것은 내년도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1만부에 상당하는 종합 카다로그를 영문과 한글로 혼용해서 지금 제작 중에 있습니다. 그걸 해서우리 무역전시관을 통해 전세계에 배포하고, 그리고 뉴스레털을 만들어서 우리 부산 무역전시관의 활동은 물론이고 그리고 부산의 도시계획, 산업구조 등등을 영문으로 제작해서 전세계에 우리 무역관을 통해서 배포하고, 또 때에 따라서는 우리가 해외에 직접 나가서 세일즈활동도 할까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잘 아시다시피 관장님께서 지금 부산 경제가 좀 이렇고 우리 나라가 아직까지 여러 가지 무역 면에도 지금 선진화가 되지 않고 있고 또 선진화를 위한 발돋움을 치는 지금 그런 단계 아닙니까? 그런 단계인데 사실 봐서 앞으로 무역전시관이 15명을 비롯해 가지고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 이러한 전망치를 갖다가 비교표를 내가지고 그렇게 해서 제시를 하고, 아까 업무 현황 보고에서도 그런 설명이 있었으면 좋았지 않았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자료가 불충분해서 죄송합니다.
필요하신 게 있으면 우리가 서면으로 다시 추가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사실 무역전시관이라 하는 것이 외국의 바이어를 불러들이고 우리가 여러 가지 수출을 증대시키고 하는데 있어서 막중하고, 아주 중차대한 그러한 임무를 띠고 있는 건 사실 아닙니까?
맞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치밀하고 앞으로 조직적인 그러한 계획을 세워 가지고 지금 전시관장께서 여러 가지 우리 시의원들에게도 또한 진술도 해야 되고 또한 앞으로 이 핵심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어떻게 앞으로 갈음을 해 나가야 되겠다. 앞으로 어떻게 해서 조직적으로 체계화시켜 나가 가지고 활성화를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러한 여러 가지 설명이 좀 나와 줘야 되는데 지금사실 그런 건 보면은 여기에 나열된 게 별로 없습니다.
명년도에 이 무역전시관이 해외 국제화를 위한 종합계획은 제가 말씀 올리기 너무 시간이 걸 릴 것 같아서 서면으로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갖다가 여기에 우리가 오늘 보고현황에다가 좀 이렇게 구체화 시켜 가지고 그렇게 보고를 해주셨으면 좋았을 걸로 이렇게 생각하고 앞으로는 그렇게 해서 조직적인 체계 하에서 어떻게 하겠다 하는 그러한 비젼도 제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외국 바이어의 다량 유치를 위한 계획은 어떻게 되어 있고, 또 앞으로 전시회를 어떻게 해서 앞으로 수출을 증대시키겠다 하는데 대해서 여러 가지 방안이 강구되고 있을 건데 거기에 대해서 좀 상세하게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외국바이어 유치 문제는 현재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마는 예컨대 내년도 신발 및 스포츠 레저용품 전시를 할 때가 되면 저희들은 외국에 사전에 세일즈단을 내보내서 그 사람들을 국내 유치를 해야할텐데 그 예산이 넉넉지 못하니까? 입장료를 유료화 해서 그 수입을 가지고 오는 바이어들에 대한 여비로 제공해서 많은 바이어가 우리나라를 찾게끔 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또 한 가지는, 서울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바이어들이 와서 전시장을 찾지 않고 어떤 수출상사 샘플 룸을 찾아가는 것은 전시장에 와도 새로운 기획상품이 없기 때문에 못 찾아온다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서울과 부산의 상품을 비교해 보면 서울보다 부산의 상품이 좋을 수가 없는 현재 여건입니다. 그런데 부산에 금해 공항은 있다고 하지만 외국에서 오는 비행기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서울을 거쳐서 부산에 와야 할텐데 그 사람이 부산에 왔을 때 특별한 상품이라든가 뭐가 있어야 할텐데 그것이 없이 어떻게 새로운 아이템 기획도 못하고 바이어를 끌어들일 수 있겠느냐해서 사실 제가 해결을 해야 할 난제라고 볼 수 있는데, 위원님께서도 다방면으로 노력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부산 김해공항이 빨리 홍콩이나 구라파 지역에서부터 직접 다이렉트로 날아올 수 있는 국제노선이 개설된다면 저희들 무역관 운영에 상당히 도움이 되고 부산 기업의 국제화에 일조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무역전시관을 원활히 움직여 나가려면 뭐니뭐니해도 인적 자원이, 사실 외국어라든지 그러한 무역 관계에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라든지 인적 자원이 상당히 골고루 전부 다 안배가 되어 가지고 구성이 되어야 되겠다고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지금 인적 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저희들 무역진흥공사 직원은 어느 나라를 갔다 와도 상담이나 대화는 다 가능한 직원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 아까 비지니스센터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것은 설립 취지가 자기가 자본은 있으나 무역 실무 경험이 없고 어학 실력이 부족한 사람들이나 기업체들, 또는 그 능력은 있으나 자본이 없어서 시설을 갖추지 못하고 있는 업체나 기업들을 대신해서 무역 상담 내지 주문을 받고 주문을 선전할 수 있는 그런 대행업무까지, 또는 우리 무역진흥공사 본사로부터 바이어리스트를 우리가 의뢰를 받아서 배포하는 업무까지 다할 계획을 세웠습니다마는 이 비지니스센터나 무역전시관이 별로 홍보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그 활용도가 상당히 낮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비지니스센터의 활용을 제고하기 위해서 홍보에 더욱 역점을 두겠습니다.
그러면 충분한 인적구성은 되어 있다. 그렇게 되어 있으면 우리 전시관이 지금 중점적으로 어느 나라하고 직결해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까?
현재 활동하고 있는 국은 아직 한정되어 있습니다. 일본이나 그리고 선박 방향에 있기 때문에 스웨덴이나 노르웨이, 핀란드 같이 선박 선진국들, 또 신발 산업을 하는 피토스가 있기 때문에 신발에 관련된, 사실 신발은 우리가 세계 첨단기술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건 수입을 상대하기 때문에 주요시장인 구라파나 미국지역이 되어 있습니다마는 사실 크게 많은 나라와 인적관계나 어떤 사업의 관계를 갖고 있지는 못합니다.
그러면 지금 성과로 봐서는 관장님께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어느 정도 성과에 도달되었다고 생각합니까?
지금 외국하고 바이어 관계나 국제화하는 것은 초보단계라고 보기 때문에 실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상당히 죄송스럽습니다.
금년도 외국 사람이 찾아온 것은 한 1,000여명 정도로 우리가 잠정 집계를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그 1,000여명도 착실한 바이어가 아니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일본바이어들을 우리가 불러서 했을 때 계약상담액이 12만불, 상담액이 9,000불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모든 것은 오더가 인니셜오더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그것이 점차적으로 메인오더로 우리가, 또 리피트오더로 여기 전환되도록 우리가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직원들이 외국에 나가서 현지답사를 한다든지 여러가지교육 관계 그건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현재 그와 같은 것은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금년도에 부산시청하고 업무협약 할 때 적자가 나면 부산시청에서 우리가 보조를 받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산편성할 당시 상당히 타이트하게 받았기 때문에 그런 여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흑자로 전환이 되었기 때문에 그 흑자된 금액을 우리가 활용을 해서 앞으로 많이 이렇게 파견도 하고 대외적인 활동을 하도록 하려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아닌게 아니라 이 무역활동이라 하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지금 우리가 성과를 거두려면 활동 자체, 활동하는 사람의 그분의 자질이라든지 활동범위, 또 그분이 어떠한 재능을 지혜를 모아 가지고 다같이 협동체제를 이루어 가지고 그분의 개개인의 어떤 활동력을 가지고 그렇게 전부 다 규합을 시켜 가지고 우리가 그 성과를 거둬야 될 줄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좌우튼 외국에 어떠한 흑자라든지 정부에 건의를 하든지 해 가지고 어떤 거기에 대한 경비를 조달을 하더라도 지금 국제무대에 우리가 서 가지고 선진화에 도달하려고 하면 뭐니뭐니해도 거기에 대한우리가 피부로 느끼는 그러한 여러 가지 교육이라든지 현지답사라든지 그것이 과감하게 획기적으로 어떤 변혁을 일으키지 않으면 안될 것 아니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에 대해서는 지금 더욱이나 막중한 책무를 지고 있는 관장님께서는 지금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 또 여러 가지 치밀한 계획을 세워 가지고 이걸 갖다가 목표 달성에 활성화를 기해야, 다같이 노력을 해야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 점에 대해서 십분 더 역량을 발휘해 가지고 차질 없이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주 특별히 유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차만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강태홍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장님 몇 개만 좀 물어 봅시다.
작년 6월달에 이것을 맡으셔 가지고 그 동안에 여러 가지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욕심 같았으면 아까 우리 부산이 서울에 비하면 상당히 규모가 적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우리 부산이 결코 서울에 비해서 모든 재정규모나 이런 것은 100분의 1밖에 안되지마는 도시규모로 보아서라든지, 제2도시라는 개염으로 보아서 제2도시 그야말로 두 번째가는 대도시 아닙니까. 이렇게 볼 때 이 전시관이 보니까 아마 시에서 40억을 투자해 가지고 없던 전시관이 생긴 것만 해도 고마운 일인데 서울에 KOTRA 2만여평 안됩니까, 합하면?
예.
그 밑에 백화점도 있고, 다 있는데 적어도 앞으로 서울 KOTRA의 3분의 1 정도의 규모는 釜山에 가질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알기로는 수영비행장에 현재 5만평 대지에 종합무역전시관을 짓기 위해서 본사에 추진전담반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시청하고 업무협의가 곧 체결될 것으로 알고 그렇게 되면 97년말 아니면 98년도에는 본격적으로 가동하게 될 것 같으면 부산이 명실공히 우리나라의 제2도시는 물론이고, 우리나라 경제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것은 말이지 대단히 외람된 말씀이 될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전시관이 없던 것이 하나 생긴 것도 색다른 일이지마는 솔직히 말해서 제가 보기에는 너무나 규모가 협소하고 초라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부산도 적어도 서울의 3분의 1에 해당되는 그러한 전시관이 있어야 안되겠느냐는 생각이 들고, 그 다음에 금년도 6월달에 맡으셔 가지고 일을 많이 하셨는데 보니까 품목이 36개 품목이 전시되어 있다고 유인물에 있습니다.
예.
36개 품목이 문제가 아니고 우리 전시관에는 부산의 전체가 필요한 것은 다 여기에 와 가지고 주로 우리가 바이어를 외국사람을 상대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겠습니까, 국내사람도 중요하지마는, 그렇게 볼 때 부산에 미국 사람이나, 구라파 사람이나, 소련 사람이나 누구라도 여기에 오면 부산의 상품을 다 볼 수 있고, 살수 있고 가격도 여기에서 흥정도 할 수 있고, 직매도 할 수 있고, 계약도 할 수 있고 그런 규모로 앞으로 키워나갈 전시관으로는 어떻습니까. 그런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께서 생각하신 것과 제가 생각한 것이 상당히 일치한다고 생각하는데 현재는 허허벌판에 서 있습니다마는 부산의 경제의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기틀을 마련하고자 여러 가지 애를 쓰고 있습니다마는 36개 점포모집에 상당히 애를 먹었습니다. 우선 여기가 허허벌판이라 아무도 오지 않겠다고 해 가지고 애를 먹었습니다마는 점차적으로 지금 있는 품목도 적합하지 않는 것은 점차 교체해 가면서 시일을 끌면서 착실하게 내실을 기할 것이라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욕심 같으면은 최관장님도 그런 연구를 많이 하고 계시겠습니다마는 역시 부산의 전시관은 여기에 오면 모든 상품에 있어서는 부산전체를 내다볼 수 있는 그런 정도의 계획을 세워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고, 따라서 95년도 계획을 보니까 6억 수입에다가 6억 지출로 수입을 6억 해놓았네요. 수입도 물론 6억아니라 100억이라도 더 올리면 좋겠지요. 그런데 좀 미안한 이야기 입니다마는 앞으로 3년 계약을 해 가지고 하시는 모양인데 5년 계획은 못 세워도 적어도 3년 계획은 여기에 나와야 됩니다. 안 그렇겠습니까, 94년부터니까 1년은 지났고 나머지 2연이 남았죠?
예.
앞으로 2연은 좀 더 구체화 해 가지고 전시관 현재 규모를 가지고 부산의 모든 상품을 외국에, 국내에 어떤 방향으로 이것을 홍보해서 알리겠다. 아까 홍보문제가 나왔습니다마는 금년도도 5,000부도 나가고, 2,000부도 나가고 이렇게 했네요. 조금 실리성 있는 홍보가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렇다면 적어도 3년 계약을 했으니까 나머지 2년이 계획이 구체화되어야되겠다. 다른 계획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유인물을 보니까 너무나 계획이 약합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셔 가지고 기왕 사실 서울에 비하면 규모는 적지마는 장소가 좋은 곳에 짓고 했으니까 그야말로 좀 효과 있는, 효력적인, 무역적인 전시를 할 수 있는 그러한 계획이 아쉽다는 것도 말씀을 드리고 싶고,
아까 우리 구위원께서 말씀이 계셨습니다마는 여기에서 이벤트를 가지기 위해서 쇼를 한다든지 저는 여기에 의견을 부과하고싶은 것은 전시에 필요한 것은 예를 들어서 패션쇼를 한다든지 그런 것도 가질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전시와 연관을 시켜서, 예를 들어서 부산출신 나훈아라든지 이런 사람들을 불러서 쇼를 본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졸렬하고, 우리가 전시를 하기 위해서 사람을 모으기 위해서, 외국사람들을 유입하기 위해서, 이러한 외국도 쇼를 많이 하지 않습니까?, 쇼를 하면서 사람을 많이 모아서 옆에 전시를 한다.
또 쇼를 보면서 옆에 구경을 한다. 이러한 규모를 넓혀 가지고 전시를 연관을 시켜 가지고 어떤 쇼, 연극이나, 우리 나라 좋은 영화 같은 것 이렇게 연관을 시켜서 그러한 것을 가지는 것은 보람이 있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연구해 보겠습니다.
그것도 한 번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고,
그 다음에 사실 우리 부산시내 있는 사람들도 이 전시관을 모르고 있습니다. 저는 두 번째 옵니다마는 잘 모르고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부산을 비롯해 가지고 국내에도 물론이고 국제적인 요즘은 국제화시대니, 무슨시대니 말을 많이 쓰는데 부산에 사업을, 알기 쉽게 말해서 장사를 하기 위해서 많은 효과 있는 홍보활동 계획을 세워 가지고 적극적으로 앞으로 최관장님 능력을 발휘해 주십사하는 것도 말씀드리고 싶고 거기에 대해서 계획이 있다면 간단한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내홍보 문제는 있다가 현장을 답사하시면 아시겠습니다마는 벽에다가 광고 붙일 프레임을 좀 붙여 놓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여기만 그런 것이 아니고 우리가 광고 에이젠트를 이미 선정을 했습니다. 극동기획이라고 선정해서 그 회사로 하여금 부산시 요소요소 또 전국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간선도로 이런 데 부산무역종합전시관에 대한 광고판을 세울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런데 금년 6월 30일날 결정되었기 때문에 모든 광고계획은 연체됩니다. 그래서 그 광고가 1월달로 연기되고 있을 뿐입니다. 사업비에는 안 넣었습니다마는 그런 계획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건립한 회사에서 누가 나오셨습니까, 건축하신 회사에서 누가 나오셨습니까, 질의해도 괜찮습니까?
회사관계는 이 운영관계 질의를 하고 그 다음에 질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러면 나중에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태홍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서석호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석호위원입니다.
처음으로 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하는 시간인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면 굉장히 감격적인 시간도 되고 왜 그러냐하면 부산에 무역전시관이 섰다는 이 자체가 우리 보회가 생긴 이후에 어떻게 해서라도 부산의 여러 가지 지리적인 조건이라든지를 보아서 벌써 세워져야 되는데 왜 이렇게 전시관이 늦느냐 하는 데에서 시작해서 오늘 이렇게 뜻깊은 본위원들의 감사에까지 이르게 된 것입니다. 여러 가지 아까 설명하신 대로 시설이나 또한 여건이 좋지 못한 그런 사실도 우리들이 잘 이해가 되어 있고, 또 최현순 관장님이 오셔서 이제 5개월, 6개월 되었습니까?
예, 6개월입니다.
6개월만에 여러 가지 조직이나, 운영이나 앞으로의 미래계획이라든지 많은 부푼 가슴을 가지고 있다고 본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여건이 아직까지 성숙되지 못했기 때문에 위원들이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는 것 아니냐는 그런 감도 들지 않나 생각되지만 얼마나 기대가 되었으면 그렇게 조급한 생각을 가지고 질의하겠느냐 하는 그런 점도 관장님께서 잘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나라에 지금 컨테이너 수송량의 95%를 부산항이 수출입을 이루고 있고, 무역수출량의 45%가 부산항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보면은 양적으로 보아서는 엄청난 수량입니다. 그런데 다만 우리부산항은 물품의 수송경로만 되는 것이 아니고 수송하는 물건의 매매가 부산에서 많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물론 부산무역전시관의 앞날은 그야말로 희망적이고 앞으로 또 그렇게 되는 것이 눈앞에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대한무역진흥공사에 본사와 부산무역전시관의 관계가 처음이기 때문에 아마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이런 요소도 있지 않겠나, 하나 예를 들면 지금 여기에 직원이본사에서 파송이 5명입니까?
맞습니다.
5명이 되어 있는데 거기에 대한 불이익은 받고 있지 않는가, 말하자면 부산으로 오므로 해서 불이익이 없는가, 만약에 불이익이 있다고 한다면 사기가 없을 것입니다. 말하자면 부산무역전시관에 파송된 직원들이 유배된 이러한 심정에서 일이 된다면 의욕이 생길 수도 없고, 부산에 대한 애착도 생길 수도 없는데, 그런 것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느냐, 만약에 이것이 부산이기 때문에 더 본사에서 앞으로 발전시키는 부산무역전시관을 위해서 더 투자를 하고, 또 직원들의 사기를 앙양시켜주어야 하겠다는 의지가 만약에 있으면 좋지만, 없으면 이런 문제도 본위원으로서는 한번 들어보고 넘어가야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그 다음에는 아까 장차 우리 부산은 5만평 대지 위에 부산무역전시관이 본격적으로 들어선다는 이런 전망을 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 동안 부지관계로 많이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마는 이것이 세계기구를 가지고 있는 WTC입니다. WORLD TRADE CENTER이거든요. 이제 우리 나라에는 서울밖에 없습니다. 가령 일본이라든지, 중국이라든지, 대만이라든지 싱가폴이라든지 이런 데는 지리적인 여러 가지 여건이 가령 남쪽에 있으면 북쪽에도 있고, 서쪽에 있으면 동쪽에도 있는 이런 현실인데 부산이 이제 겨우 WTC에 대한 세계기구의 허가를 받았거든요.
그런데 여기에서 지금 계획하고 있는 것은 아까 좋은 말씀 나왔는데 앞으로 모든 사무기구가 전부 다 연계성이 있게 될 것입니다. 터미널도 거기에 있게 되고 거기에서 바로 오면 비행장에 가면 바로 탈 수 있고 모든 입출입 수속이 거기에서 바로 이루어질 수 있는 이런 체계가 될 것입니다. 그렇게 보고 계시죠?
예.
그래서 우리가 항상 부산을 이야기할 때 국제노선의 불편한 교통, 그로 인한 정보의 미숙, 또한 불편 이런 것 등등을 많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WTC가 되는 그날에는 5만평이니까 지금 서울보다도 더 큽니다. 그 규모에 그와 같은 꿈을 가지고 부산이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 일을 위해서 우리 부산시도 웅대한 미래설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최현순관장님이 그것이 다 완성될 때까지 부산 떠나지 말고 그냥 부산에 살고, 부산에서 이 꿈을 실현해 보겠다는 그런 의지가 있는지 또 그런 미래의 꿈을 가지고 있는지 그런 것도 한 번 묻고 싶습니다. 부산에 대한 그러한 것을 좀 함께 부산을 위해서 일해보자는 그런 결의를 가져달라는 그런 말이 되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요,
세 번째로는 지금 서울에 좋은 박람회가 있어서 저희들도 가 봅니다마는 여러 가지 여건이 유리하죠, 물론 우리가 바라는 만큼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부산도 이제 겨우 출발해서 그렇게 가고 있는 것도 눈에 보이는데 무역진흥공사 본사에서 부산무역전시관의 앞날에 대해서 얼마나 거기에 외국의 홍보라든지, 국내에 이와 같은 전시회를 서울도 하지마는 부산도 밑지지 않을 정도로 해보겠다는 그런 말하자면 관련되는 사무부서가 그런 의지를 가지고 있는지 최관장이 본사에 그렇게 요청을 했을 때 본사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거기에 협력을 해주는지 저희들이 알고싶어요.
미숙한지, 또는 그런 열의가 있는지, 없는지 답변을 들어보아야 알겠습니다마는 만약에 그것이 원활하지 못할 때는 부산에 집행하는 기관이나 또 의회에서도 한 덩어리가 되어서 무역진흥공사에 그러한 활동을 부산을 위해서 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로는 아까 답변하신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마는 무역전시관은 국내전시관이 아니고 그야말로 앞으로 우리 나라의 수출을 증대시키기 위한 전시관이 틀림이 없는데, 물론 하루아침에 다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죠.
그러나 우리의 일하는 역량에 따라서는 1년, 2년이 될 것이 우리의 활동량에 따라서 더 당겨질 수도 있다. 그러니까 거기에 대한 전망을 좀 분명하게 관장님께서 말씀해주시고, 우선 네 가지를 답변 받고 또 보충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네 가지의 질의 중에서 본사와 무역전시관과의 관계와 탁견에 대한 소외감은 없는가 하는 것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대단히 외람된 말씀인지 몰라도 부산무역전시관은 우리 나라에서 지방에 선 것이 최초이며 가장 기대를 걸고 있는 전시관입니다.
그래서 우리 본사의 사장님, 부사장님이 1나 인사부서에서 인선에서 상당히 고심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거기에 엄정이 되어서 내려왔고 또 제가 내려오면서 절 보좌해서 할 수 있는 사람은 저에게 인선을 맡기실 정도로 사장님께서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데리고 있는 두 과장과 두 부장님은 우리 본사에서도 유능하다고 하는 분을 모셔왔기 때문에 본사로부터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우리 사장님께서 상당히 자랑스럽게 느끼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장님께서도 본사에서 가끔 말씀하실 때 그 어려운 여건에서도 네다섯 사람이 가서 고군분투하고 있는데 거기 다 같이 박수를 보내자고 아침 조회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말씀을 듣고 상당히 보람을 느꼈습니다마는 다시 말씀드리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상당히 보람되게 생각하고 있고, 단지 저희들이 여기에 계신 여러 의원님들이나 부산 관계된 기업체들에게 호응에 보답해 드리지 못해 면구스러을 뿐입니다.
두 번째 WTC의 연계인사문제는 저희들은 여러 가지 사내 여건도 있습니다마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의견이 반영이 된다면은 여기서 노하우가 축적이 되어서 여기서 배운 노하우를 가지고 다시 짓고 있는 WTC 종합전시관으로 우리 업무가 연계가 된다면은 거기에서 상당히 시간이나 그런 것을 국제화시키는데 단축될 수 있는 것이 될 수 있지 않나 해서 연계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세 번째 말씀드릴 것은 본사와 무역관과의 업무연계성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앞으로 지방이 전부 자치화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각 도구마다 무역관이 다 있습니다. 특히 경남, 부산지방에는 부산무역관이 있고, 김해사무소가 있고, 창원무역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더해서 우리까지 와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은 본사에서 업무를 지방무역관에 위임해서 현지 실정에 맞는 업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본사에 우리가 부산무역전시관과의 연계를 요청한다면 하시든지 우선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는 모든 준비가 다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단지 어떻게 본사와 연계시키느냐가 문제이고, 또 그런 업무를 개발하는
것이 문제이지 본사에서 지원해 줄 준비는 다되어 있습니다.
네 번째 국제화 문제는 상당히 그것은 제 입장으로서는 답변이 어려우면서도 제 사견밖에 말씀드릴 수가 없는데 답답하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부산이 국제화되기 위해서는 저희들이 우리의 기능을 다하는 것도 중요하지마는 부산의 공항이 명실상부한 국제공항이 생기기 전에는 저희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국제화가 된다는 것은 상당히 힘든다고 봅니다. 그래서 WTC 종합전시관이 개관이 되면서 부산의 공항이 명실상부한 주요 세계도시로부터 직접 나를 수 있는 비행기루터가 생긴다면 부산의 국제화는 그것과 같이 해결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휴식을 취한 다음에 계속하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서석호위원의 동의도 들어 왔고, 지금까지 무역전시관의 운영상에 있어서 많은 질의가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건축관계와 관련된 찬의순서가 되겠습니다마는 잠시 감사를 중단한 후에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時 18分 會議中止)
(15時 39分 繼續開議)
계속해서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관장님한테 질의하실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석호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무역전시관 건설 당시부터 온통 부실이라고 신문에 여러 차례 이렇게나와 있습니다.
먼저 관장님께 운영관계 질의하실 분 질의하시고, 하자 쪽은 끝나고 나면 증인되는 분도 와 계시니까 운영관계 질의부터 마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요전에 기계전시회는 아닌데 기계에 속한 금형전시회를 할 때보니까 금형을 제작하는 과정에 기계가 상당히 대형기계들이 있는데 여기에 물론 대형기계를 설치할 수도 업고, 들어갈 수가 없어요.
그런데 특히 우리 나라의 선박관계, 대형기계 관계는 본 전시회에서 하려고 해도 향수 없는 그런 건물의 형편이고 이런데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지금 관장님께서는 앞으로 어떻게 하실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 다음에 지금 여기에 국제회의장을 200명 정도 수용하도록 이렇게 지금 되어 있는데 이것이 아마 5개 국어가 동시통역할 수 있도록 모든 설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활용한 실적이 얼마나 되는지 또 앞으로 전망은 어떻게 보시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고, 지난번 신발 스포츠레져용품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그때 신문에 보도된 바는 없잖아 있습니다마는 그 성과가 어떠한지 아마 금년에 전시회 중에는 제일 외국바이어도 많이 오고 전시회가 착실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무역전시관은 장소만 빌리고 실제 경비라든지 이런 것은 부산시가 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성과에 대해서 어떻게되어 있는지 우선 이 세 가지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서석호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세 가지 사항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전시장 하중문제 중기계전시 문제를 말씀하셨는데 제가 알기로는 중기계전시에 아무 지장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이미 내년도에 한국공작기계협회에서 옥내전시장 980㎡와 옥외전시장 300㎡를 임차계약을 완료해서 내년 3월말에 그 전시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도면상이나 모든 것을 볼 것 같으면 하중이 ㎡당 7t까지 받게 되어 있기 때문에 ㎡당 7t을 받는다고 할 것 같으면 그것은 대형기계도 전시가 가능합니다.
단, 서석호위원님께서 먼저 금형기계 전시를 한 후에 바닥이 아스콘으로 되어 있어서 바닥이 약간 자국이 난 것을 가지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신문보도난 것하고 차이가 있습니다. 신문보도 난 것은 그것이 하중을 받지 못해서 침하되었다고 되어 있는데 그것은 침하가 아니고 아스콘 자체가 말랑말랑하기 때문에 진흙땅에 마치 사람이 지나간 후에 발자국이 나는 것처럼 발자국이 난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단지 보수를 하게 되면 사용이 가능하고 또 중기계를 전시한 후에 자국이 또 날 것입니다. 단지 보수가 좀 잦다는 그런 성가신 현상이 있지만 중기계 전시하는 데는 지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말씀하신 국제회기 사용실적과 앞으로의 전망을 말씀하셨는데 금년도에는 인제대학교에서 국제외교관계 회의하고, JC포럼하고 세 번을 했습니다. 앞으로는 저희가 두서에서 말씀했습니다마는 각종 팜플렛 5,000부를 만들고 그 중에 2,000부를 영어로 만들어서 주한외국사절단, 경제단체 등 전부 안내 팜플렛을 돌렸습니다.
그래서 회신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부산이 이런 좋은 곳이 있을 줄 몰랐다. 단지 거기에 숙박시설관계까지 예약을 다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문의가 많이 오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현재 예약된 것은 많지 않지만 금년도 보다 상당히 실적이 올라갈 것이라고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외국에 홍보도 많이 할 것이기 때문에 외국에서도 오지 않나 생각이 들고, 또 하나 스포츠용품 피포스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외형상으로는 국내관람객도 상당히 작았습니다. 작았으나 내실을 기해서 외국바이어가 310명 정도 왔고, 계약도 1,600만불 이상 계약을 했기 때문에 계약이라는 것은 L/C 전제입니다.
그래서 잘 아시겠지만 이니셜오더 1,600만불 계약을 했다면 트라이얼 오다, 또 리피트 오다가 상당한 부대효과를 거두어서 상당한 실적이 될 것으로 보아서 앞으로 부산신발산업을 재건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나 해서 앞으로 그 사업이 명년도에도 계속 지속되었으면 하는 것이 제 바램입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입니다.
서석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구대언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대언위원입니다.
관장님께서 건의사항에 옥외전시장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신 것 같아요. 전시장말고 옥외부지를 활용하고자 하는 말씀이 있었죠. 그것은 왜 필요합니까?
지금 제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내년도에 공작기계전시를 합니다. 그것이 한국공작기계협회에서 주관이 되어서 하는데 그 사람들 자체도 옥외전시장 300㎡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보고서에도 있습니다마는 전시장규모가 조금 작기 때문에 국제시하는 데는 규모가 적어서 불가피 옥외전시를 텐트를 쳐서 해야됩니다.
그런데 옥외전시장 사용권이 저희들이 없고, 요트경기장이 있기 때문에 건건이 거기에다 협의해야 되는 복잡한 일도 있고, 주차장 문제도 있기 때문에 주차장을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면 우리가 임의로 텐트를 치고 할 수 있지 않나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주차장이 필요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기자재 놓을 자리가 협소하니까 허가를 해 주었으면 하는 이런 뜻 아닙니까?
전시장이 작으니까 확대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형기계도 안에서 할 수가 있죠?
할 수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하중을 7.5t 받게 되어 있기 때문에 하중에 아무 지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장이 없는데 자리가 협소하기 때문에 더 필요하다는 그런 뜻이죠?
예, 맞습니다.
이상입니다.
방금 구대언위원 질의에 대해서 지역경제국장님 그것이 가능한 사항이죠. 검토해 가지고 가능하도록 그렇게 하죠?
옥외전시장 확보문제입니까?
예.
옥외전시장 문제하고, 주차장 문제하고, 관리문제가 간단하고 쉽지는 않습니다. 그것이 결국은 우리 전시관이 한번 활용을 하기 시작하면 전시관 소속으로서의 어떤 부지관리가 되는데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결과를 이 자리에서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좀 더 검토해 가지고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전시회라는 것은 여러 측면에서 긍정적인 검토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주시기 당부 드립니다.
해 보겠습니다.
지역경제국장님 옥외전시장하고 주차장관계는 같은 우리 부산시라고 하더라도 지역경제국소관이 아니고 딴 부서하고 …
체육시설관리소하고 의논을 해야됩니다.
상당히 복잡한 모양입니다.
예, 절차가 복잡합니다.
검토는 한 번 하겠습니다.
어쨌든 되는 방향으로 전시관을 확대해 나가야 되니까. 제가 어떤 기회에 얘기를 한 것 같아요. 체육시설 관련 부서에.
1차 내무국하고 검토해 보니까 지금은 현재 부정 직입니다. 한번 더 해보겠습니다.
전시회 기간이 언제입니까?
내년 4월입니다.
며칠간입니까?
일주일간입니다.
일주일간 체육시설에 다른 특별한 행사가 없다면 빌려 줄 수 있습니다. 왜 못 빌려드립니까.
아니 그것이 한번 빌려서 쓴다는 이런 차원이 아니고 우리가 그렇게 되면 그 영역을 확보를 해야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협의가 간단하게 끝이 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일주일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그 영역은 앞으로 무역전시관이 사용하도록 그렇게 되어야 됩니까?
그렇게 저희들이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조금시간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가능하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적으로 쓸 수 있지 않습니까?
기계전 같은 것은 1주일 정도로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드렸지만 전체 주차장 관리가 안되니까 어떤 사람은 일주일 내내 주차를 해 놓고 있기 때문에 차 소통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기 누가 관람을 하러 와도 주차할 때가 없어서 다 가거든요, 그래서 차가 빨리 소통되기 위해서 주차장을 유료로 관리할 수 있게끔 해준다면…
우리는 우리시에 주차공단이 있습니다.
주차페이스를 만들어 가지고 주차공단에 위임시켜주면 됩니다. 그렇게 받아들이면 됩니다.
지금 전시관에서 요구하는 내용은 현재 주차장을 전시관에서 관리를 하면서 거기에서 요금을 받고 관리를 함으로 해서 거기에 장기 주차시키는 차도 업어지고, 질서도 확립되고 또 자체적으로 잘 이용할 수 있겠다는 그런 생각이고,
시의 입장에서는 지금까지 주차장을 무료로 공개해 놓고 있는데 거기에 돈을 받기 시작하면 지금까지 썼던 차들이 결국은 세울 때가 없으니까 도로로 또 안나가겠느냐. 그래서 이것을 유료로 시킬 것이냐, 안시킬 것이냐 하는 문제를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검토를 해 가지고 보고를 해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음 서석호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강태홍위원께서 이 말씀을 해주셨는데 답변이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현재 상설전시장 운영에 관한 것인데 우리 부산에서 생산되는 것 또한 국내에도 필요한 것 이런 것이 많이 전시되어 가지고 여기에 오면은 다 살 수 있고,
또 외국의 관광객들도 자동차를 한번 여기에 세워 가지고 보임으로써 물건도 사고, 전시장도 보고 어떤 그런 하나의 체계를 세웠으면 좋겠다. 관광코스를 이렇게 돌 때 부산무역전시관을 한번 도는 그런 코스를 넣어주면은 전시되어 있을 때 전시품도 보고, 상설전시관에 가서는 물건도 사고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으로 우리 강태홍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관장님께서 거기에 대한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 말씀이 없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되는 것인지,
추가해서 말씀드리면은 서울운동장 옆에 중소기업상품전시장을 개설을 해 가지고 거기에 들어오면 모든 사람들이 보고 바로 살수 있는 이런 훌륭한 것이 되어 있기 때문에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이 부산에도 이러한 전시장을 꼭 가지면 좋겠다. 규모가 얼마냐고 물었더니 서울은 500평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부산시내에서 따로 하는 것보다 여기가 있으니까 아까 두 개, 하나는 관광채널을 통해 가지고 오는 것, 하나는 또 그렇게 동시에 부산에서 나는 중소기업제품도 전시가 되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아까 답변이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그 관계는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래 계획은 다양하고 품질이 좋은 상품을 전시해서 부산에 있는 여러 관광사를 통해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쇼핑 센타를 운영해서 면세상점을 운영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면세점으로 운영할 때 거기에 부가가치세 등등 다 받기 때문에 그렇게 수속을 밟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는 여기에 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품이 다양하고 품질이 좋은 상품이 전시가 못되곤 있습니다. 제가 업계를 유치하려고 무척 노력하고 있습니다마는 아직까지는 뜻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점차적으로 개선해서 그런 방향으로 끌고 가겠습니다마는 아까 말씀하신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이 말씀하신 것은 서울올림픽공원에 500평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개장할 때 같이 참여한 바가 있습니다마는 박상규회장한테 제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여기에 이런 것이 있는데 이것을 하면 어떻겠느냐 했더니 회신이 없다가 며칠 전에 부산에 오셨다가 언론기관에서 이야기하신 것 같은데 이미 업체들이 많이 들어와 있어서 그것도 제고해 보아야 될 것 같은데 좌우간 품질의 다양화를 기해서 관광코스를 쇼핑 센타로 면세점으로 운영할 계획은 변함이 없습니다.
다음 구대언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대언위원입니다.
아까도 이 부분이 나왔습니다. 무역전시관 완공목표를 97년도로 잡고 있는데 그 전시관 50층됩니까, 몇층됩니까?
설계가 안되어 있습니까? 계획도 없습니까?
면적은 5만평입니다.
건물은 얼마나 세우겠다는 계획은 없습니까?
건평은 4만 5,000평 정도, 설계를 해보아야합니다.
대충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말입니다. 전시동이 11개, 단층으로 될 것이고, 사무동이 9층 정도 될 것으로 알고 있고, 그리고 WTC가 들어오는 그것이 48층으로 이렇게 짓는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마는 아직 설계는 아직 안된 것 같습니다.
같은 건물 아닙니까?
같은 건물 아닙니다. 종합전시관은 별도 그리고 부산 트레이드센타 별도 같은 단지에 들어설 뿐입니다.
정확한 말씀이지요?
예, 정확하다고 봅니다.
그것이 만약에 부산국제무역전시관이 들어서면 이 전시관의 기능이 문제라 말입니다. 그래서 관장님은 완공되었을 때 이 전시관의 활용이 어떻게 되었으면 좋겠습니까?
그 관계를 질문을 여러 번 받습니다마는 이 건물자체는 부산시청 건물로 등록이 되어 있고, 저희하고 3년 계약을 맺은 것은 지금부터 3년 후에 그것이 준공됨을 전제로 해서 3년으로 계약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래서 준공이 되면 이 전시관의 기능은 그리로 흡수가 되고 이 건물은 무엇으로 활용할 것이냐는 부산시청의 의중에 달렸다고 봅니다.
예, 이상입니다.
구대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안 계십니까, 질의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10페이지에 부대시설 있지요. 식당, 커피 및 스넥코너, 비지니스센타 이것은 수의계약을 하는 것입니까, 경쟁입찰로하는 것입니까?
이것은 경쟁입찰이 아니고 일반 신문에서 모집을 했습니다.
모집을 해 가지고 거기에 자격조건이 여러 가지 나왔는데 식당 같은 것은 스넥코너나 우선권을 그 업에 경험이 있어서 업무수행에 지장이 없는 곳을 우선으로 해묵습니다. 서류심사를 해보니까 신청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단지 스넥코너와 커피숖을 하겠다는 사람이 식당을 같이하겠다 이런 얘기가 들어 왔는데 그것을 각각에게 분리해 주었을 뿐입니다.
일반공고를 했습니다마는 신청자가 별로 없어 가지고 입찰하고 그럴 것이 못되었습니다.
얼마로 되어 있습니까, 시 내정가격 그대로 임대해 주는 것입니까?
조례에 의한 가격을 적용을 했습니다. 거기도 ㎡당 8만원인가 그렇습니다. 업체에서 보증금을 받고 주고 있습니다.
지역경제국장님 조예에 의해서 그대로 주도록 되어 있는 것입니까?
이것이 지금 사전에 시의 승인을 받아서 식당이나 스넥코너를 넣은 것은 아니고, 전시관을 운영하다 보니까 조금씩 스페이스가 있고 하니까 최관장님 입장에서 세입을 확보하려고 이렇게 부분적으로 넣은 것 같은데 지금 이 위치가 사업이 잘되고 하면 앞으로라도 이런 문제는 경쟁을 해 가지고 공개입찰을 시켜서라도 세입이 더 올라가는 방향으로 이렇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지금 면적이 얼마 안되고 초기고 해서 서류를 검토해 가지고 평당규정에 의해서 그렇게 계약이 된 것입니다.
이 수입전체가 이익이 났을 때는 부산시에 귀속된다는 뜻입니다.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 문제도 깊이 있게 생각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앞으로는 경쟁입찰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셔야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관장님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공사와 관련해서 질의하실 위원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석호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공사관계는 대동종합건설사장님이나 오셨고, 영선계장이 나오셨고, 그 다음에 공사감독자 세 사람이 나와 있습니다. 질의하시면 답변석에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석호위원입니다.
영선계장입니까?
과거 이것 지을 때 영선계장입니까, 현재 영선계장입니까?
온 지가 며칠되지 않았습니다. 공사감독이 내용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그 당시에 감독했던 감독담당자에게 물어보겠습니다. 그 당시에 감독을 해도 혼자 한 것이 아니고 아마 건축부분, 기계부분, 분리가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 공사감독관이 4명이 있습니다.
건축부분, 토목부분, 전기부분, 설비부분 4명이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감독하신 분은
저는 건축감독으로서 마지막 감독을 했습니다.
그러면 답변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무역전시관은 우리가 예상한 것보다 최저가로 낙찰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도 깜짝 놀랐습니다. 60억 예산을 했는데 제가 알기로는 60% 정도의 공사가격으로 낙찰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공무원도 너무 헐하게 낙찰이 되었다 그래서 염려를 하지 않을 수가 없었고, 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저는 공사 도중에 여러 번 여기에 나와 보았습니다.
또 마지막 이렇게 완공되는 단계에는 직접 나와 가지고 이것 잘못된 것 아니냐고 지적도 한 일이 있어요.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옥상이라든지, 또 그 후에 비가 옴으로 인해서 누수가 되는 현상이라든지, 또 기계미비라든지 이런 것 등등을 직접 사용하고 있는 관장님께 또한 듣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관장님이 고민을 하는 것은 그것입니다. 지금 이것을 주관하는 부서는 경제국이고, 이 공사를 감독하는 기관은 영선계라 이 말입니다. 그래서 지난번 재무국행정감사 때 이것이 지적이 되어 가지고 그 당시에 공사를 담당했던 분 또한 그 당시에 영선계장을 오늘 이 자리에 출두시켜서 좀 정확하게 물어보자 이렇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알고 나왔습니까?
예.
그러면 우선 관장님 한번 물어 보십시다.
여기 이 공사에 대해서 ‘부산무역전시관건물부대시설 하자발생현황 및 보수실적’이랬는데, 이제 이렇게 됨으로써 완벽하게 이제는 보수가 된 것입니까?
완벽하게 됐는지 안됐는지는 사용을 해봐야 알겠습니다마는 현재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인수인계가 이달 말까지 잡고 있는 것은 하자보수공사가 이달 말까지 끝날 걸로 봐서 제가 그때 그걸 보고 인수 인계를 하기 때문에 현재 저희들로 봐서는 완전히 끝난다 뭐다 그건 기술적으로 몰라서 뭐라 말씀을 드릴수가 없습니다.
우선 한번 건축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시죠 감독자로서.
무역전시관 건축감독을 담당했던 김휘성입니다.
지금도 우리 부산시에 지금 있습니까?
지금 강서구청에 전입을…
강서구청에?
당초 저가입찰에 대한 걸 대충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무역전시관의 입찰자는 대동종합건설로서 우리 부산시 당초 설계의 약 54%에 낙찰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달청 설계 예정가의 약 64%에 낙찰되었습니다. 85% 미만은 신가입찰로 분류되기 때문에 이 공사는 저가입찰로서 낙찰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전반적인 사항을 말씀드리면, 사실은 저가입찰 공사부분에 대해서 건설부라든지 모든 감찰부서에서 많은 지시사항이 떨어지고 감시 감독의 눈이 많기 때문에 저희들은 혼신의 힘을 다해서 감독에 임했습니다. 임했는데, 지금 사용하다 보니까 일부 부분적으로 조금 미흡한 점이 있는 모양입니다. 있는 모양인데 그것도 즉각즉각 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조적인 전반에서 볼 때 건축물은 상당히 저희들이 잘 지어졌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의 일 예를 들어보면 이 공사는 단기공사로서 상당히 대동종합건설에서도 욕을 봤습니다. 욕을 봤는데, 저희들 현장 소장하고 감독자들은 실질적으로 싸움에 싸움을 거듭한 날들이었습니다. 날들이었고, 마지막에 가서 저희들이 안타까운 점도 많았는데 대동종합건설에서 64%에 낙찰되다보니까 상당히 적자에 부닥쳤다는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저희들이 현장소장과 회사의 사장님을 직접 뵙고 현장소장한테는 싸움과 그리고 사장한테는 설득으로, 실질적으로 마지막 단계에 가서는 인력 시장에서 약 50명의 인력을 하루에 수배를 하면서 일당 10만원 정도를 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10만원 준 걸로 알고 있는데 다른 지역 회사로서는 실질적으로 이런 원천자가 없었습니다. 없었는데 대동종합에서 전체적인 사항을 직영을 하면서 상당히 노력한 것만은 사실입니다. 저희들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그 다음에 각 신문사에서 보도된 사항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상당히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 감독자의 어떤 자존심으로 봤을 때는 사실은 부끄러움이 없습니다.
당초에 감독했던 나날들은 악몽이었습니다. 사실은, 저가입찰이었고 하기 때문에 악몽이었는데, 기술자로서 미흡한 점은 조금 있겠습니다마는 어느 정도 잘하려고 노력했고 부산의 간판이 되는 건축물이라고 우리가 생각하고 감독에 임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계속해서 좀 묻겠습니다.
물론 관심을 가지고 처음 무역전시관에 대한 기대가 우리가 너무 컸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시에 60억 이렇게 우리가 예산 책정할 때도 좀 더 많이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이걸 한 것이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까 54%인가 64%이렇게 되다 보니까 물론 여러 가지 사정상 또 입찰을 이렇게 낙찰을 봤고 이렇게 공사한 일에 대해서는 대동에서도 여러 가지 애로가 많이 안 있었겠습니까.
그런데 지적된 일이기 때문에 한번 더 강조를 하는데, 사실은 이런 것은 본위원회의 위원도 참여를 시켜서 이거 설계 심의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잘되나 못되나 간에.
왜냐하면 위원 중에는 많은 전시관을 돌아보고 거기에 대한 아이디어도 있는데 이 건축심의위원회에서 이 전시관을 심의한 그 경과는 본위원회는 전혀 모릅니다. 별도로 이렇게 했으니까.
뭐 말하면 “전문가가 했는데” 이렇게 하면 한 마디로 끝날지 모르지만 전문가라고 해서 똑같은 생각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본 설계부터가 참여되지 않은 졸작품이다. 우리는 이렇게 단정을 했어요.
좀더 이 예산이 이만한 예산 가지고 왜 이렇게 설계가 되었는가 그런 아쉬움이 있고, 이제 말씀드린 저가낙찰로 인해서 하는 사람도 애먹고 감독하는 사람도 애먹고 보는 사람도 답답하고 쓰는 사람도 고생이고, 일이 그래 되었다 이겁니다.
그래서, 아까 이야기 들으니까 싸우다시피 하고 상당한 고충이 있은 것으로 이렇게 짐작이 되는데, 이해는 갑니다마는 지금 그러한 현상이 없으면 그나마도 할 수 없다고 하지만 지붕 위에 올라가서 확인까지는 못했지만, 또 밑에 기계설비라든지 이런 것에, 이거는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이게 잘못됐다. 그래서 연기가 스며든다. 기름 주유하는데 화재 위험성이 엄청나게 있다. 건축부분하고 기계 부분하고 좀 분리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그게 수정이 되었습니까? 관장님, 오일탱크 관계?
분리했습니다.
분리했어요? 이러한 문제가 있어서 그 수주한 공사 수행자도 상당히 아마 그 값에 맞춰서 하려고 하다 보니까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이제 이런 것이 수정이 되었다 그러니까 하는데, 만약에 지금부터 인수를 해 가지고 또 이제 이런 문제가 이렇게 발생이 되었다. 비가 샌다. 벽이 갈라진다. 이런 경우에 있을 때 하자보증 기간이 얼마입니까?
2년입니다.
2년, 2년동안에 여기 무역관장님 있지만 아마 참 어려울거에요. 지금 현재 담당자는 강서구청으로 가 버렸고, 영선계장은 새로 왔고, 얘기 해봤던들 안 통합니다.
쓰는 사람은 무역관장이기 때문에 이 무역관장의 고통이 굉장히 심할 겁니다. 쓰는 사람의 입장에서,
그러니 사후대책에 대해서 여기에 대동에서 지금 나와 계시니까 거기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대동종합건설사장 박근용입니다.
저희 저가낙찰로 한 것은 사실입니다. 사실 그대로 말씀드렸고, 공사 과정에 있어서 저희들 부산의 중소건설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했다 할 정도로 무역전시관 자체가 부산의 얼굴이기 때문에 성심 성의껏 다 시공하였다고 자부를 합니다.
그리고 하자가 나온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설비나 다른 기계부분에 대해서는 즉각즉각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있고, 건축 부분에 대해서는 이번 말까지, 또 기간적으로는 토요일, 일요일밖에 사실상 하자 보수가 안되기 때문에 모든 하자를 이번 말까지 완료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5월 말까지라 그랬습니까?
이번 말까지입니다.
11월 말까지.
예.
그러면 지금 대동에 사장으로서는 11월 말까지 하자보수를 하면 거의 앞으로는 그러한 하자가 없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까?
하자가 없도록 지금 하는데, 건축물의 하자는 솔직히 어디서 날지는 정확하게 진단을 할 수가 없습니다. 없지만 하자가 더 이상 안 일어나도록 이번 말까지는 하자 보수 완료는 완벽하게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어쨌든 그렇게 해주시고요,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 완벽한 게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앞으로 무역전시관에서 이런 경로를 통해 가지고 하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무역전시관장은 앞으로 그러한 문제가 있을 때는 즉시 바로 이렇게 연락을 해 가지고 보수를 받도록 하고, 만약에 그게 그렇게 이루어지지 않을 때는 즉시 보고를 해서 이제 그래도 한 종합건설의 대표이사가 나와서 이 말씀하는 거 우리가 안 믿을 수는 없잖아요. 믿기는 믿되 그러한 일이 없도록 그렇게 각별히 좀 힘을 써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꼭 부탁을 드립니다.
예.
관장님 어떻습니까, 자신 있습니까?
서위원님 말씀하신 바와 같이 회사 대표께서 말씀하신 걸 믿어야 되겠죠, 믿겠습니다.
이게 회의록에 기재가 됩니다. 그러니까 이걸 사본해서 하나 보내드릴 테니까, 오늘 답변한 것 이거 다 기록이 되어서.
그리고 한가지만 말씀 더 드리겠습니다.
하자 보수 기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는데, 솔직히 무역전시관에 지금 무역전시일정 관계가 빡빡하게 짜여져 있습니다.
하자가 오전부터 평일 평상시에도 하류보수가 가능하다 그러면 저희들 참 좋은데 일정 자체가 빡빡하게 짜여 있다 보니까 토요H, 일요일 아니면 조금 무리입니다. 하자하기가. 그런 면에서 관장님께서 시간을 조금만 더 할애해 주시면 저희들 일정을 좀 맞춰서 좀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관장님, 이제 들으신 말씀을 참고로 하시고 그것도 같이 협조해서, 온통 부실투성이라고 신문에 안 나도록 각별히 좀 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구대언위원 질의하십시오.
대동종합건설 박근용사장님 이시죠?
예.
본위원은 구대언입니다.
지금 서위원 답변 중에 말이죠, 성심 성의껏 시공을 했다 그러셨거든요.
예.
지금 하자가 발생하다 보니까 성심 성의껏 한 게 표가 없습니다. 그렇죠? 어떻게 생각합니까 사장님?
그건 저도 인정합니다마는 솔직히 말해서 위원님들도 건축에 대해서 워낙 이 문제가 알려졌으니까 잘 아실 줄로 믿습니다. 건축이나 이런 공사를 하고 보면 이런 미비한 하자는 반드시 나오기 때문에 하자기간이 따로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 성심 성의껏 했다는 거는 그쪽에 대해서 이익을 남기자 거나 다른 목적이 조금 줄였다는 그런 뜻으로 제가 말씀드린 게 되겠습니다.
그 부분은 결과적으로 하자가 발생했기 때문에 아무리 대동에서 잘했다 그래도 이 공사는 부실공사입니다. 그렇죠? 부실공사 아닙니까? 부실공사라고 인정은 하십니까?
그건 부실공사라기보다는 저희들 입장에서는 하자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하자라고 볼 수 있습니까? 그 부분은 좋은데, 65% 조달청 관계를 해 가지고 65%정도 된다 이렇게 말씀 하셨거든요.
65%에 입찰을 볼 때 말이죠, 회사에 전문가가 많지 않습니까?
건축 분야, 토목분야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있는데, 정확한 데이타가 나왔을 겁니다.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도급을 했지 않습니까? 했는데, 건물을 짓다가 변경된 부분이 있어요. 설계 변경된 부분 있습니까?
없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없습니다.
그러면 회사가 공사를 하기 위해서 65%라 하는 저가에 낙찰을 봤다면 이윤이 있겠다 싶어서 본 것 아니겠어요? 손해보려고 보지는 않았을 거라 말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당시 저희들, 저희들 회사가 한 15년됐습니다. 그리 길게는 안했지만 관급을 주로 많이 하는 회사측에 속합니다. 속하는데, 저가 낙찰은 저희들 제일 첫 조건이고 처음입니다.
그 당시 처음 할 적에는 일이 너무 부산에 건설이 조금 저조할 때고.
알겠습니다.
시간이 없으니까, 사장님 말씀을 충분히 들었으면 좋겠는데 다른 동료위원들도 질의를 해야 되고 하니까 조금 빨리 진행을 하겠습니다. 이해를 해주시고요.
지금 보면 말이죠, 내가 왜 자꾸 이 말이 걸림돌이 되느냐 하면, 우리 감독관도 잘 지어졌다 그러거든요, 그리고 사장님도 “성심 성의껏 했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꼭 짚고 넘어가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65%라 하는 저가입찰을 안 했으면 이런 일이 얼을 거라고 본위원도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그 전문가들이 65%를 해서라도 회사에 손해가 안 가겠다 하는 차원에서 이걸 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하자보수, 다른 이런 부분도 물론 대동에서는 열심히 하고 안 있습니까 있는데, 아까 먼저 우리 공무원도 “너무딱하더라.” 이런 말씀을 했는데 물론 딱하게 한 원인제공은 대동에 있었다 하는 생각이고요, 직접 시공을 하셨죠?
예.
그런데 말이죠, 우리가 의회 감사자료에 의하면 '남도개발주식'해 가지고 우원호라 하는 분이 올려져 있어요, 도급자. 그 부분하고 어떻게 이것이 설명이 됩니까?
그 당시 소방설비하고, 저희들 회사에 소방설비는 없습니다.
공동도급으로 소방설비는 그 당시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우원호씨라는 그분은 소방설비하고 저희 대동종합건설하고 공동도급으로 해 가지고 그래 같이.
소방설비 부분만 남도개발이 들어갔습니까?
예.
그러면 건축은 대동이 전체를 안고 있고 소방설비 부분만 공동도급으로 한 부분이에요? 그 부분은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지금 이 자료에 의하면, 지하창고도색하고 지하외벽 바닥에 도색을 했죠? 건물벽, 바닥턱 도색이 다시 하자가 있어서했죠? 그 원인이 어디 있다고 봅니까? 도색을 다시 한 원인이 어디 있습니까?
처음에 공사를 하고 나면 도색을 안 합니까? 하는데 왜 하자가 생겨서 재도색을 했느냐,
솔직히 그 부분에 대해서는 물론 제가 사장이지만 기술적인 문제는 제가 검토가 아직 안됐습니다.
아직 안됐어요?
예.
그게 왜 도색이 흐려졌다든지 안 그러면 연료가 나빴다든지 이런 부분입니까? 페인트가 질이 나빠서 그랬습니까? 뭐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사장님께서는 직접 잘 모릅니까 이 부분은?
그 관계에 대해서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그 부분은 내가 다른 분한테 묻겠습니다. 천정 부분 누수가 제일건축에는 문제거든요. 우리가 개인주택을 짓든지 해봐도 천정에서 누수가 발생하면 잡지를 못한다는 건축 업계의 대부분의 이야기입니다.
벽면에 누수가 생긴 거는 어떤 방법이라도 막을 수가 있는데, 지금 천정 부분에 콘크리트 친 부분이, 그걸 뭐라 그럽니까, 콘크리트 친다고 그럽니까 천정 부분 전체를 마감하는 거요. 지금 우리 건물이 전부 다 슬라브로 되어 있죠?
예.
슬라브로 되어 있는데, 사장님은 정확하게 어느 부분이라고 아까 설명을 하는 것 같던데,
지금 천정 보수부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 부분은 지금 텍스부분 관련되어 가지고는 저희들이 시공완료를 했습니다. 완료했고, 그 이후에는 지금 큰비가 안 와서 아직까지 뭐라 답변을 못하겠는데,
텍스라는 건 전문용어같은데 텍스라는 게 어떤 거에요?
이 위에 보시면 천정부분 텍스 이 부분을 천정텍스라고 합니다.
어떤 부분을 텍스라 합니까?
이 위에 합판 펄프지인데 이걸 이름을 텍스라고 합니다.
이 텍스부분에 비가 오면 좀 젖어 가지고 누렇게 뜨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은 지금 시공 보수완료를 했습니다.
그래 이거 텍스만 고쳤다 이 말이죠?
아닙니다. 방수 자체를 고쳤다. 도색까지,
그 부분만 했다 이 말씀이죠?
예.
그 부분에서 방수가 일어날 것이라고 보고한 거 아닙니까?
지금 조금 샌 자국이 있었는데 그 부분은 지금 다 잡았습니다.
아니, 사장님 본위원의 말씀을 들어보세요.
이 넓은 슬라브 지붕 위에 거기서 바로 비가 떨어져서 그리 바로 내려온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그러니까 이렇게 한번 설명을 해봅시다. 이게 천정 면이다 말입니다. 이게 천정 면인데, 여기에 비가 샌다 이 지점이, 지금 여기에 표가 났지 않습니까 그렇죠? 이렇게 났을 때 그 위에서 바로 비가 떨어져서이리 떨어졌을 것이다 하고 보고 있는 겁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만 아니고, 그 주위 부분은,
이 주위?
그렇죠.
이 면적에서 이 주위를 말하는 것 아닙니까, 안에서 보고 안에서 확인 해 가지고?
예.
그러니까 이 공사는 말이죠 어느 누구한테 가 봐도 그렇게 해 가지고 마감이 안됩니다.
이 천정 전체 슬라브가 몇 평이에요?
슬라브 면적은 한 270평.
250평?
그런데 그 슬라브 부분에서는 비가 새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디가 새요?
지금 현재 비가 새는 부분은 전문 전시장 부분의 경량 천정틀 부분에서.
경량 천정틀이란 뭐 어떤걸 말합니까?
지금 경량철골조라해 가지고.
철골조?
연합 인추레이션 판넬입니다. 그래 그게 지금 현재 접착부분에 연결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연결해 가지고 위에 아스팔트 싱글로서 입히게 되어있거든요.
그런데 아스팔트 싱글 입히는 접착부분이 본드 처리가 조금 미약해 가지고 그 부분이.
지금 이게 행정사무감사실입니다. 속기가 되고 있어요. 되고 있으니까 지금 여기 김휘성씨가 오게 된 원인도 감독을 잘못해서 오게 되었거든요, 안 그렇습니까? 아까 잘 지어졌다고 이야기하는데, 그렇게 이야기하는 게 아니에요.
누수가 발생하는데 잘 지어졌다고 하면 누가 믿겠어요? 강서구에 지금 어느과에 있습니까?
죄송합니다. 건축과에 있습니다.
건축과에 있어요?
예.
또 감리를 할거 아닙니까. 감독을 할거죠? 거기서도 합니까?
지금은…
그러면 윌 하고 있어요?
시공은 안하고 있습니다.
직접 감독하고 이런 부분은 안하고 있어요?
그런데 분명히 아셔야 될게, 행정사무감사에서 잘 지어졌다는 말을 어떻게 감히 할 수가 있습니까?
지금 누수가 발생해서 자료까지 다 나와있는데, 그 당시의 감독관으로서 안타까운 심정은 들겠죠, 저가낙찰 해 가지고 돈은 적은데 공사를 완벽하게 해야 되겠다. 옆에서 제일 직접 많이 봤지 않습니까? 그래서 안타까운 마음은 드는데도 이렇게 말씀하시는 게 아니에요.
어떻게 이렇게 말씀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 잘 지어졌어요? 어떤 게 잘 지어졌다고 봅니까? 어디가 잘 지어졌어요? 개인적으로 봤을 때 어디가 제일 잘 지어졌다고 봅니까?
지금 건축 분야에 있어서 균열이 발생하는 것은, 지금 현재 실질적으로 구조물에서 균열이 발생하면 그건 큰 문제입니다. 문젠데, 지금 이 건축물은 지붕 누수가 한 부분에 있었습니다. 그건 저희들이 본드로 전부 다 입혔는데도 그 부분을 타고 들어가서 한 부분이 한 군데 있었습니다. 그 부분은 분명한 하자입니다. 하자고, 나머지 부분 일부 벽체균열은 시멘트 블럭으로서, 전체는 철골조 또는 철근콘크리트.
알았어요,
김휘성씨! 지금 천정 부분에 하자가 몇 군데 있어요?
천정부분 한 군데는 이미 보수했습니다.
보수했든 안했든, 몇 군데에요?
한 군데입니다.
보수해야 될 곳이, 누수가 비치는 곳이 한 곳입니까?
예.
지금 여기 세 군데라고 나와 있거든요.
세 군데는 창문틀…
창문틀 세 개?
창문틀 부분에 하고…
창문틀 세 개, 이 자료가 있습니다.
김위원! 이거 어디서 나온 자료입니까, 이 자료는? 바닥에 깔린 자료는 어디서 나왔습니까?
여기서 나온 겁니다.
여기서 나왔죠? 그리고 지금 행정사무감사 요구 자료에도 나와 있어요.
김휘성씨 조금 답변을 충실히 해야 되겠어요.
어떻게 그렇게 답변을 할 수 있습니까, 이 자료를 우리 행정사무감사 자료에도 천장 부분이 세 개가 새고 벽면에도 세 개가 샌다. 이래 놨는데 한 군데 샌다하면 됩니까, 큰일납니다. 그러면 위증이 되는 거에요. 무슨 말인가 알겠습니까?
자료가 틀렸든 지금 우리 김휘성씨가 맞든 간에 한 군데 새는 게 맞든 간에 이건 둘 중에 하나가 틀린 거에요. 자료가 틀리면 자료 불성실에 걸리는 거에요.
위원님, 죄송합니다. 죄송한데요, 제가 고집을 내세우는 건 아닙니다.
고집이 아니고 정확해야지.
저번 주에 와서 저희가 또다시 현장 점검을 해본 일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쪽에 동쪽 1번 스판 부분에 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조사한 현황입니다.
그것은 어떻게 조사가 되었어요?
제가 지금 강서에 가있으니까.
아니, 내가 묻는 데에만 답하세요. 그거는 우리 금휘성씨가 육안으로 확인한 거 아닙니까? 위에서 물로 뿌려본 것도 아니고 말이죠, 이번 비에 의해서 알았어요?
저번 비온 걸 토대로 해 가지고 여기에 한번 실제 실무종사자와 같이 천정에 올라가서…
김휘성씨! 여기에 자료가 세 군데가 났다고 자료가 안 나와 있습니까. 이게 잘 못됐습니까, 이 자료가 잘못됐습니까?
위원님 죄송합니다. 전체적으로 이때까지 세 곳에 발생했는데 두 곳은 이미 하자 보수가 완료되었기 때문에 이번에 왔을 때는 한 군데,
이번에 왔을 때 한 군데가 발생했다.
예.
그런데 앞에 세 군데였는데 두 군데는 이미 마감을 했기 때문에, 지금 이번에 그때는 안 했어요? 그때는 안 했습니까?
본래 세 개였는데 두 개 마감하고 한 개 남은 거에요. 그때 두 개였는데 지금 새로 하나 발생한 거에요?
제가 이때까지 이미 와서 마지막 점검을 했더랬습니다. 했는데, 그때 왔을 때 현재 누수가 난 부분이 어디냐고 물어봤을 때 한 군데 저희들이 올라가서 확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사항을 보니까 접합 부분에 약간 떴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제 생각에서는 당초 그 당시에 시공 시에는 없었는데 이번에 온도차이로 너무 더위로 인해 가지고 팽창이 너무 많아서 약간 그런 부분이 생겼구나 이래 생각하면서 하자를 즉시 시공자한테 이야기해서 지금 시공완료를 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이것은 전체 이 자료는 이때까지 개관하고부터 현재까지 누수는 세 곳으로 받아들이면 되겠습니다.
김휘성씨! 본래 천정에 누수가 세 군데 났는데, 두 군데는 마감하고 그 당시 두 군데였는데 한 군데가 이번에 새로 발견했다든지 이렇게 답변을 해야되는 겁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조적 부분 있죠? 벽체에. 균열가는 건 어떤 현상에서 일어납니까?
지금 조적가는 것은 전부 다 칸막이 벽입니다. 칸막이 벽이고 공간 벽쌓기입니다. 공간 벽쌓기인데, 실질적으로 여기에 지금 현재 미관을 고려해 가지고 전체를 콘크리트로 처리할 수 없기 때문에 일부분 부분적으로 공간 벽쌓기가 되어있습니다. 쌓기가 되어 있는데 그것은 4인치 블록입니다. 4인치 블럭으로써 미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4인치 블럭에 블록 쌓기 했을 경우에 쌓고 난 다음에 약 1년 정도까지는 서로 콘크리트가, 그러니까 블럭이 굳으면서 계속 1년 정도 이상으로 굳는 모양입니다. 콘크리트가. 굳으면서 서로 분자끼리 당기는 응집력에 의해서 약한 부분은 균열이 가는 것은 지금 현재 건축분야에 있어서 어느 정도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집이 어디 전시관 하나만 짓습니까? 부산시내에 집을 얼마나 지어요. 조적이 어디 전시관 하나만 조적하는거요? 얼마나 많은 대형공사가 생기고 많은 집을 지어요. 그래도 이렇게 균열이 가고 누수가 친다면 그건 말이 안 맞죠. 균열이 가고 이러면 안되는 거예요,
팽창하고 하는 것 다 전문 종합건설 아닙니까? 그거 다 계산 안했겠어요? 전문기사가, 답변 중단하세요.
그리고 우리 사장님한테 질의하겠습니다.
하자보수 기간이 2연이라고 아까 들었어요. 언제부터 언제까지를 2년 기간으로 봅니까?
저희들 하자보증서를 넣습니다. 하자보증서를 넣으면 준공 때부터 그 이후로 해서 2년, 그렇게 지금 기간을 잡고 있습니다.
보통은 얼마 잡아요? 하자보수 10년 아닙니까? 5년, 10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건 법하기 전에.
그것은 법하기 전에 계약이고, 이 건물에 대해서는 2연입니까?
그렇습니다.
그런데 솔직하게 우리 대동종합달설 박근용사장님이 부산업체 아닙니까?
예.
그리고 부산시민이 내어 가지고 전시관을 만든 겁니다.
그리고 아까 서두에 우리 박근용사장님도참 사명감을 가지고 지었다 그러는데 어쨌든 조금 하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부산시민들은 상당히 실망을 할 거 아닙니까? 그리고 우리 박사장님께서는 계속 부산에 남아가지고 사업을 확장하고 키워 나가야 안되겠습니까?
솔직히 얘기해서 본위원이 묻겠습니다마는 하자보수를 조금 더 늘릴 의향은 없습니까?
저희들 만일에 2년 후에 또 하자가 나면 그 이상으로 그때 가서는 어째 할지 답변 드리기는 뭐합니다. 하자가 그칠지 하자가 날지는 지금으로서는 모르기 때문에 더 이상 하자가 나면 그 하자기간이 끝나더라도 하자가 생기면 그걸 완결할 때까지 하자 해주는 것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참 고마운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하자는 보수기간 우리가 계약서 된대로 하면 언제까지입니까?
日字는 제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경제과장님, 알고있어요?
준공이 6월 29일 되었으니까 96년 6월 29일까지겠네요,
언제까지요?
96년.
96년 6월 29일까지, 이거는 이제 법적인 하자기간이고, 지금 내가 본위원이 제일 의심스러운 게 말이죠. 지금 짓고 이러한 사이에 벌써 하자가 발생했는데, 또 우리 위원들이 걱정하는 건 여기가 조금 바닷가 아닙니까? 바닷가라서 조금 침하되는 우려도 있을는지 모르겠다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전문가이신 박사장이 훨씬 더 잘 아시겠지만, 그럴 때 이 거금을 들여 가지고 집을 지어놓은 게 문제가 생기면 참 시민들이 억울해 할 것이다 이런 뜻입니다.
그리고 물론 기업을 하면서 이윤을 추구해야 되겠지만, 향토 기업으로서 부산시민에게 보답하는 뜻에서 조금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까 앞전에 답변한 그대로 받아들여도 되겠습니까?
그리하겠습니다.
대단히 고맙고요, 그리고 아까 서두에 말씀을 하는 것 같던데, 그 공기라는 게 있습니다. 공사공기, 그렇죠?
있습니다.
그런데 대동측에서 공기일정을 정확하게 계약서를 쓰면서 명시를 했었죠?
일정 명시되어 있습니다.
명시가 되어 있는데 그 공기를 맞추다 보니까 하자가 발생한 부분 없습니까?
그런데 그 공기과정에서 건축분야는 거의 완공이 다 된 상태고요, 마지막 토목부문에서 조금 공기가 촉박해 가지고 일당 일꾼들 40명, 50명씩 모아 가지고 그때 포장을 좀 한 적이 있습니다.
토목부문 마무리 작업에 시간이 좀 쫓겼고, 건축은 정식적으로 쌓아 올렸네요,
거의.
그런데 이렇게 환자가 생겼습니다. 정식적으로 했는데 하자가 발생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판석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돈도 안 남은 이 공사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대동 대표이사님이시죠?
예.
하자보수 비용이 여기 지금 얼마나 예치되어 있습니까?
지금까지는 금액으로 아직 모아보지 않았습니다. 부분적으로 보수 연락이 오면 즉각즉각 조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니, 계약 시에 하자가.
하자 보증금은 지금,
보증금이 얼마나 예치되어 있습니까?
저희들이 3%를 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약 한 1억 정도.
그런데 원래 우리 무역전시관의 설계 상으로 봤을 때는 그 냉․난방 시설이 전혀 안되어 있었던 걸로 그렇게 기억합니까?
그렇습니다.
그런데 밑에 우리가 공사를 하면서 응력이 몇 톤까지 그 하중들 수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설계가 되어 있습디까, 그 부분은 기억 잘 안 납니까?
솔직히 기술적으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질의를 구체적으로 하셨는데, 그 당시 소장이 이 공사 준공검사후에 그만뒀습니다.
소장이 그만둔 관계로 지금은 그 당시 기사가 나와 있는데, 그 당시 소장은 이 공사를 하면서 너무 신경을 써 가지고 지금 아직까지도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이런 말씀드릴 필요도 없는데, 그러니까 기술적으로는 현장 소장이 다했는데, 물론 행정적으로나 또는 다른 문제, 금전적인 면에서는 본사에서 조치를 해줘도 기술적인 면에서는 그 당시 소장이 다 처리한 걸로 제가 그리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본위원하고 구체적인 이야기를 서로가 논하기 참 여러가지문제가 좀 생기는데,
그 이후 기술적으로 하는 문제는 그 당시 기사가 지금 나와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관여되는 부분은
그러면 기술자 그분 나오시기 전에, 조달청 공사대금의 65%로 낙찰이 되었다 이렇게 우리가 알고 있는데, 사실입니까?
맞습니다.
그런데 무역전시관에서 제출한 하자 발생의 현황에 과연 하자보수를 하려고 하면 지금 현재 하자보수금을 가지고 충당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까? 발생되어 있는 이 현황대로, 제일 위에 습기 발생으로 도색, 변색에서부터 제일 밑에 부대시설은 관계없죠?
관계없습니다.
관계없죠, 아니 우리 대 동에 박사장께서 그러니까 책임진 부분에 대한 하자는 충분하게 하자 보수 대금으로서 하자 보수 다하실 수가 있습니까?
충분합니다.
충분합니까?
예.
그러면 본위원이 이런 결론을 내리고 싶은 게, 분명히 아까 우리 공사를 담당하시는 우리 담당관, 그 다음에 대동에 대표이사, 정말 뭐라 할까요 자부를 하신다 하는 그런 표현을 하셨는데, 그러면 결론이 아마 어느 정도 회사에 손실이 발생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우리 어떤 하나의 시 모든 공사에서 적정 이윤을 갖다가 우리가 계산을 해주더라도 조달청 공사대금의 한 80% 같으면 충분하게 하자가 발생되지 않고 완벽한 어떤 건물을 지을 수 있다는 결론이 나와지거든.
왜냐하면 아까 우리 구대언위원하고 질의답변 가운데서 분명히 우리 공사 담당관이나 대동에 박사장님께서 답변하신 내용을 검토를 해보면 그런 결론이 나와지는데, 그 점에 대해서는 여기 기업하시는 분이 여러 가지 어렵겠지만 우리 박사장의 솔직한 어떤 하나의 답변을 한번 듣고 싶습니다.
공사하기 전에 저희들도 다 실행을 한번 짜 가지고 검토를 해봅니다마는 공사마다 다 틀린다고 저 나름대로 생각합니다. 설계자체가 틀리듯이, 어떤 예를 들어서 무역전시장 같으면 저희들 하기 전부터 조금 사전에 실행을 자체적으로 한번 짜 봤었고, 짜 봤는데 그 당시 일이 없었기 때문에 일단 일은 하는 그 선에서 일을 해도, 남지 않아도 일은 일단 해보자 하는, 그 정도 설계되었고 금액이 되었고,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또 다른 공사만큼 설계에 따라서 조금 틀리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방금 회사 기술자, 어느 분입니까? 잠깐만 한 말씀만 좀 물어 봅시다.
대동종합건설건축과장 송대식입니다.
수고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바닷가, 특히 우리 건축물의 성격을 잘 아시고 공사를 하셨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마는 적어도 이 바닥이 어떤 하중을 견딜 만한, 할 수 있는 어떤 응력이 있죠?
예.
이 설계상, 여기는 그러면 몇 톤까지 하중을 수용 가능할 수 있도록 그렇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까?
그 관계는 제가 직접 보고 계산은 안 해봤고요.
그래요?
또 그때 당시 제가 듣기로는 2t까지 가능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20t?
예.
그러면 아까 우리 관장님 답변 가운데서 한 7.5t까지는 하중이 수용이 가능하다고 했거든요.
그것은 이것하고 조금 다릅니다. 그것은 전문전시장을 관장님이 말씀하시는 거고 제가 말씀드리는 건 이 건물, 사무동을 말하는 겁니다.
아! 그래요?
사무 동 스라브하고 저쪽하고는 구조 자체가 조금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예.
그러면 이 건물을 갖다가 대동이 전부 다 이래 시공하신 거 아닙니까?
맞습니다.
그런데 어째 거기하고 여기하고 또…
이거는 지하실까지 내려온 건물이고요. 저것은 지하실이 안 내려갔고 바로 저기서 골조가 올라오면서 천정 철골로 해서 철골로 마감이 된 건물이거든요. 전문 전시장은.
그런데, 그러면 설계상에도 대단히 문제가 있는 거 아닙니까? 저게 왜냐하면 어떤 하나의 전시를 해야 되는데 그쪽에는 어떤 이런 하중도 견딜 수 있도록 만들고 이렇게 전부 다 이렇게 설계가 그런 기준으로 설계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것은 제가 직접 아까 말씀대로 계산은 안 해봤고요, 모르겠습니다. 모르겠고, 저쪽에는 맨땅위에 잡석을 깔고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그 위에 아스콘 포장을 해 놨습니다. 그런 식으로 해 왔고 여기는 지하가 들어 파져갖고 지하 건물이 올라오고,
예, 이해가 됩니다. 그러면.
잘 알겠습니다.
보충질의 할까요?
예.
보통 조금 전에 시공한 전시관 바닥 말이죠, 어느 정도 무거운 물건을 올릴 수 있습니까?
지금 저거는 맨 땅위에,
그러니까 맨 땅위에 했으니까, 우리 과장님이, 건축과장님이 일반적으로 저 정도 밑에 잡석 깔고 다져가지고 위에 아스콘 깔았다 말이죠. 그랬을 때 보통 어느 정도 무게를 견딜 수 있습니까?
그건 제 사견입니다마는 일반 도로에도 차가 40t차가 지나갈 수 있거든요,
그렇죠.
그거하고 같이 봐도 무관할 겁니다. 제 생각에는.
그런데 지금 그래 되죠? 그렇게 봐도 됩니까?
예.
봐도 되면, 지금 조그만 물건, 조금 무거운 물건 얹으면 꺼지지 않습니까?
그게 차바퀴 지나가는 거하고요, 그 특정 하중이 실렸을 때 발이 다리로 인해서 그쪽에 전부다 서는 것하고 차이가 많이 나지요,
그러면 밑에 큰 나무판 깔아 놓으면 되겠네, 타이어 부분보다 더 넓은 판을 해 가지고 그 위에 물건을 얹으면 되겠네, 그렇게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게 견딜 수 있겠어요?
그런 것도 공법이 나을 건데, 안 그렇겠습니까? 이렇게 시공을 할 때는 얼마의 하중을 견딜 것이다 이런 공법이 나올 건데,
토목 문제에 대해서 제가 확실히 잘 모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차만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한테 질의하겠습니다.
사장님께서는 저가낙찰을 했는데 수지 균형상 이익이 얼마나 있다고 생각하고 이 공사를 시공을 했습니까?
앞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그 당시에 부산의 공사가 상당히 입찰하기 힘들어 가지고 저희 입장에서는 손해도 안 나고, 이익도 바라지 않는 그런 선에서 저희들이 입찰에 임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사실 지역경제국장도 앉아 계시지만 지금 시청에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지금 저가낙찰을 가지고 공사를 일임시킬 때 어떤 생각을 가졌습니까?
물론 업체에서 나름대로 계산을 해 가지고 가격이 낙찰이 되었겠습니다마는 너무 우리가 처음 설계에서 나온 것과 차이가 나니까, 걱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여기에서 이야기하듯이 그렇게 많은 하자는 아니다. 공사과정에서 조금 부분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그리고 앞으로 이 건물은 나름대로 자신 있게 잘 지어졌다고 판단하고 있으니까 다행스럽다고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건축이란 그렇지 않습니까. 원자재하고 기술인데 그러면 돈은 어느 정도까지 아무리 절약해도 한도가 있는 것이거든요, 물자라는 것은 솔직한 말로 KS마크를 쓴다면 총5마크를 써야되는 것인데 필요에 따라서는 그러면 그것을 여러 가지 점검을 하고 거기에 대해서 여러 가지 검토를 했겠지만 사실이 앞으로 시 당국에서도 이러한 저가낙찰을 해 가지고 그 사람들한테 맡길 때 건설이 원만히 되어 가지고 확고부동한 하자발생이 안될 수 있는 그런 방패가 사전에 지금 국회에서도 이야기가 있었고, 내무부에서도 이야기가 있었지만 사실 저가입찰제도가 이것이 과연 바람직하느냐, 저가입찰을 해 가지고 그 사람들이 수지균형이 안 맞고 적자가 나는 판인데 어떻게 일이 똑 바로 되겠느냐는 이런 말입니다.
그것은 절대적으로 어느 정도 선이 아까도 위원들이 이야기했지만 80%선이라든지, 75%선이라든지 이렇게 되어야지 50%선이 조금 넘어가지고 이것이 원만한 공사가 마무리가 된다고 생각하는 걷는 공사발주측에서도 솔직한 말로 착오라는 이말 입니다. 그런 데 대해서는 앞으로 공사가 전개되고 앞으로 이러한 일이 빈번하게 생길 것인데 거기에 대해서 시측에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강차만위원님 말씀하시는 그 내용은 저도 동감입니다. 현행법에서 지금 그렇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경제국에서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국가 전체적인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기회가 되고 방법에 있어서도 그런 부분적으로 미흡한 그런 관계에 있어서 법을 개정하는데 의견을 낼 수 있으면 의견도 내고 또 여러 가지 이야기도 들어보고 그래서 발전적인 방법이 나와야됩니다.
그런데 공사입찰을 하는데 어떤 사람은 0%로 해 가지고 해주는 것은 봉사하는 것이고, 결국 자기재산을 희사하겠다는 뜻에서 하는 것이고 그 외는 돈을 벌이기 위해서 공사하는데 어떻게 해서 50%, 60% 선에서 된다. 근사치가 되는 것은 80% 어느 정도 접근이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우리가 건축에 대해서 잘 모르지마는 그래가지고 이것이 공사가 마무리가 퇴고, 철저한 검사가 되어야 되고, 그러한 현장감독이라든지 품질검사가 완벽하게 되어 가지고 시공이 되고 기술이 완벽한 사람이 와서 일을 하고 그것이 과연 어떻게 되어 가느냐는 것을 계속적으로 지속적인 감시감독이 필요하고 그렇게 되어야 건물이 완전히 마무리가 되는 것이지 이것을 50% 조금 넘게 두어 가지고 지금 사장한테 질의하니까 사장은 일도 없고 하니까 좌우튼 그렇게 손해가 안보는 정도에서 끝난다. 정도가지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확실해야 됩니다. 확실한 수지가 되어야 되고 거기에 대해서 솔직한 말로 기업체라는 것은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것이 기업인데 기업체가 돈 안 벌일 것 같으면 무엇 하러 합니까, 아무 데나 가서 돈 1억만 내면은 큰 봉사했다고 신문에 대서특필을 할건데.
그러니까 여기에 대해서는 이익을 어느 정도 감안해야 되고 거기에 대해서 수지균형이 맞아야 공사를 하는데 공사를 해 가지고 하자가 발생되었다. 6개월밖에 안되어 서 하자가 지금 일시에 발견되었다고 하지만 지금 성수대교를 보시면 15년 후에도 발생되는데, 독일 같은 나라에 보면 독일은 무조건 공사검사할 때 무조건 부숩니다. 그 부분은 완전히 3분의 1쫌이나, 4분의 1을 완전히 부숩니다. 부숴 가지고 전부 새로 합니다.
그런데 공문을 내고 주의를 시켜서는 될 일이 아닙니다. 공사금액 자체가 50%, 60% 가지고는 완벽한 공사자체가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위원님 말씀에 저도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앞에도 말씀드렸지마는 한번 저가입찰한 적이 있어서 낙찰이 되었는데 물론 정부에서도 그 이후에는 100억 이하로 하는 것은 85%까지 하는 것으로 법이 개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00억 이상 되는 것은 물론 대기업에서는 저가입찰을 되겠지만 중소기업을 위해서 100억 이하는 85% 미만은 안되도록 그렇게 지금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가 무역전시관은 국제적인 문제인데 국제적으로 행사가 전개되고 국제인들이 많이 앞으로 바이어를 유입시켜 가지고 이렇게 왕래하도록 이렇게 만드는데 비가 새고, 적당하게 해 나가고, 그 돈에 맞추어서 품질을 사용하고 인력을 사용하는 이런 사고방식 가지고 앞으로 이것은 우리가 어디까지나 교육은 백년대계고 건축은 최소한도…
지금 일본에서 시공을 해 가지고 구포다리라든지, 부산대교를 보면 33년도에 했습니다. 지금 60년이라 이말 입니다. 60년이 되어도 아직까지 아무 탈이 없는데 우리 성수대교 같은 것은 15년이 되어서 엉망진창이 되어버리고, 이것은 의식개혁도 해야되고, 사고방식도 바꾸어야 됩니다. 바꾸어 가지고 국가의 인명피해가 그렇게 자주 일어나고 있는데 우리가 사명감을 가지고 그렇게 헌신적으로 일을 한다면은 자기가 50% 조금 이상의 낙찰을 보았더라도 이것을 완벽하게 하기 위해서는 자기 사재를 털어 넣더라도 A품을 쓰고 거기에 대한 인력을 보강을 해 가지고 자기감시 하에 누가 감시하든 간에 자기 감시하에 “이것은 내가 솔선수범해서 내가 감시해야 되겠다.”는 이러한 의식을 가지고 의지를 가지고 임하지 않으면 공사는 완만하게 이루어 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까 질의를 구대언위원도 했지만 거기에 일거리가 없으니까 그러한 저가입찰이라도 해 가지고 해보았다는 그것이 도대체 어디에서 나온 말입니까, 일거리가 없으면 이것을 엉망진창으로 해 가지고 만일에 여기는 그런 것은 아니지만 비가 새 가지고 아무렇게나 해 가지고 3년도 안되어서 엎어지고 이래도 괜찮아요?
돈에 맞추어서 일을 한다는 그런 이야기밖에 안되는 것입니다. 사장이 그런 답변가지고 앞으로 큰 발전을 할 사람이 그래서되겠습니까?
그러니 수지균형을 맞도록 안해 가지고 입찰을 잘못해서 이것은 사장 본인이 자비라도 부담해 가지고 국제적인 면모를 갖추는 전시관을 하나 탄생을 시켜보자는 의지를 가지고 했다면 별도 문제인데 일거리가 없고 해서 적당하게 했다는 그런 말은 우리 위원들한테 시민전체에 대해서 이것은 멸시하는 것입니다. 그런 말을 해서 되겠습니까?
죄송합니다.
물론 그런 식으로 말씀을 드리려고 한 것이 아닌데 저희들이 회사 나름대로 계산하고 또 내역서를 검토를 해본 결과 그렇게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전부 다 앞으로 국가를 짊어지고 건설현장에서 뛰고, 피부로 느끼고, 칭찬을 듣고 이래가지고 크게 성장을 해보겠다는 이런 의지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사장이 되어 가지고 있으니까 앞으로 큰 기업을 육성 발전시키려면 그러한 방향으로 마음가짐과 자세를 확고하게 해 가지고 그렇게 자세를 하나하나 굳혀나가는 것이 칭찬 받고, 대우받는 그러한 입지조건이 성립이 안되겠느냐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본위원들은 다 걱정을 하면서 앞으로 그런 일이 발생이 안되도록, 또 여러 가지 그러한 합리적이고 타당성 있는 계획 하에서 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강차만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장판석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판석위원입니다.
고생하신 박사장은 이제 들어가시고 우리 담당공무원 나오시기 바랍니다.
그 동안에 김주사 고생을 많이 하신 것 같은데 이 문제가 여러 가지로 발생되었을 때 적어도 담당자로서 상급자에게 몇 번 보고를 했습니까, 문제가 이래서 이렇게 발생될 것 같은데 어떻게 추후조치를 어떻게 해야된다든지, 행정체계가 그렇게 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 신문보도가 세 번 있었습니다. 세 번 있었는데 저희들도 거기에 대한 대비를 즉각적인 보수를 했었고요.
아니 본위원이 묻고자 하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니고, 공사를 감독하는 그 당시에 소견이 분명히 있었을 것인데 감독관으로서 그 소견을 가지고 위에 상급자한테 보고를 했느냐, 안 했느냐는 이야기입니다. 현재 시공을 하고 있는 회사가 감독을 해보니까 어떤 문제가 예상된다는 그런 내용?
그런 내용은 지금 현재 실질적으로 상급자에게 보고체제를 갖추어서 한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저희들이 감독한 기간동안은 실질적으로 시공자가 제반규정에 맞지 않게 설계를 했을 때는 거기에 대한 응분의 조치를 취합니다마는 그 당시 감독했을 때 제반규정에 어느 정도 지금 현재 설계 상에 무슨 재료가 되어 있으므로 무슨 재료를 사용하고 또 인부들이 거기에 대한 현장작업을 했을 때는 어떤 조치를 취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취하지를 않았습니다.
그런데 대단히 죄송합니다마는 실질적으로 이 건축물은 대형 건축물로서 하자가 일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일부 일어나고 있는 것은 부실이라기보다도 하자부분으로써 즉각적인 대처를 하면 되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잘했다는 것이 아니고, 잘했다는 것은 절대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저희들이 최선을 다한 것만은 사실이고, 공사부분이 완벽하면 좋지만 하자는 일부 일어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법적으로 어느 정도 하자를 인정을 하고 지금 현재 이것은 이 구조물이 구조상이라든지, 주요부분의 하자같으면은 이것은 큰 문제이고 저희들이 이 자리에 설 수도 없고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이 건축물은 구조상에는 전혀 하자를 일으키지 않고, 마지막 마감손질 부분에 대해서 하자가 조금 일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전체적인 사항을 보아서 면목이 없습니다.
김주사 그 동안에 공사감독하신다고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중요한 것은 무엇이냐 하면 오늘날 이런 문제가 이렇게까지 파급이 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책임자는 공사담당하고 감독했던 김주사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 맞습니다.
그리고 어떻든 앞으로 추후에 금주사도 아직까지 젊은 사람인데 어떤 공무수행하는데 앞으로 이런 문제가 이렇게까지 사회적으로 문제가 확대가 안되도록 평소에 어떤 공사의 감독이라든지, 이런 것에 완벽을 기해달라는 뜻에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 동안에 수고하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장판석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본위원이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방금 답변대로 하면 이것은 보수를 하면은 이것은 완전히 보수가 될 수 있다고 그렇게 방금 답변하셨죠?
예.
그렇게 어려운 보수가 아니고 보수하면은 확실히 완료될 수 있다. 하자가 완전히 없어질 수 있다. 특히 김주사께서는 이것이 건물을 짓자마자 이렇게 부실투성이면 대단한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지금 아무리 건물을 부실로 짓더라도10년, 5년 후에 이런 문제가 나타나야지 아직까지 인계인수도 받지 않았는데 이러한 부실이 나타났다면 아무리 잘했다 하더라도 문제가 있다는 것이 우리 위원들의 다 같은 공감대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보수를 하면 틀림없이 하자가 없이 다 될 수 있다고 답변하셨기 때문에 그것을 믿겠습니다. 사장님 좀 나와주시고, 우리 김주사는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님은 직접 시공했습니까, 하도급을 주어서 했습니까, 솔직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직접 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지금 누수가 발생되었고, 하자가 발생이 되었기 때문에 방금 동료강원들께서 충분하게 질의되었고, 답변도 된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문제는 잘못된 것으로 이렇게 인정이 되는데 우리 위원회에서는 위원 한 사람과 우리 지역경제국장님, 그리고 무역전시관장님하고 세 사람이 합의해서 하자가 완성되었다고 했을 때 이 건물을 인계받도록 그렇게 해주시고, 만약에 이 문제가 세 분이 생각해서도 문제가 있다고 하면 전문 진단팀을 만들어 가지고 진단을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심지어 시험도 한번 해볼 겁니다. 벽돌시험까지도, 그래서 확실히 보수가 완료될 수 있도록 어려운 여건이겠지만 이것이 1년, 2년 지탱할 건물이 아니고 먼 훗날까지 우리 부산 전체시민의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단히 중요한 건물입니다. 그런 점을 확실히 마음속으로 다짐을 하고 보수에 임해 주십사 하는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업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그러면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무역전시관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오랜 시간 수고가 많았습니다. 감사종료에 앞서서 위원장으로서 간단한 강평과 함께 몇 가지 당부 말씀을 드리고자합니다. 비록 제한된 짧은 시간에 걸쳐서 감사를 했습니다마는 동료위원들께서 질의답변 과정에 지적한 사항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반드시 반영이 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서 국내위주의 전시회를 탈피하여 우리 부산지역 중소기업체들의 해외시장개척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국제전시회 개최 등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은 개관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운영상 미숙한 점도 있고, 또한 제도적으로도 보완이 필요하고 예산상의 애로점도 있겠습니다마는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이대로 주저앉아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우리가 그 동안 많은 것을 성취했고, 지금도 전진하고있지만 우리 앞에는 아직도 많은 과제와 어려움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니 만큼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의 전문성과 지혜와 더불어 사명감이 더욱더 절실히 요구됩니다.
특히 무역전시관이 완전히 보수가 되고, 또한 무역전시관장은 부산시 경제를 살린다는 마음가짐으로 전시관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오늘 성심 성의껏 감사에 임해주신 관장님이하 임직원 그리고 공사간 바쁘신 중에도 불구 하시고 참고인으로 출석해주신 대동종합건설사장님을 비롯해서 지역경제국장, 지역경제과장, 영선계장 그리고 공사감독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시간 이후에도 계속해서 무역전시관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라면서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1994년도 무역전시관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7시 15분 산회)

동일회기회의록

제 38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1 대 제 38 회 제 11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4-12-24
2 1 대 제 38 회 제 11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1-30
3 1 대 제 38 회 제 10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4-12-20
4 1 대 제 38 회 제 10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1-30
5 1 대 제 38 회 제 9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4-12-07
6 1 대 제 38 회 제 9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1-30
7 1 대 제 38 회 제 9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4-11-29
8 1 대 제 38 회 제 8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4-12-22
9 1 대 제 38 회 제 8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4-12-06
10 1 대 제 38 회 제 8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1-29
11 1 대 제 38 회 제 8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4-11-29
12 1 대 제 38 회 제 7 차 본회의 1994-12-30
13 1 대 제 38 회 제 7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4-12-05
14 1 대 제 38 회 제 7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1-29
15 1 대 제 38 회 제 7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4-11-28
16 1 대 제 38 회 제 6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2-29
17 1 대 제 38 회 제 6 차 본회의 1994-12-24
18 1 대 제 38 회 제 6 차 교통항만위원회 1994-11-29
19 1 대 제 38 회 제 6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4-11-28
20 1 대 제 38 회 제 6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1-25
21 1 대 제 38 회 제 5 차 내무위원회 1994-12-24
22 1 대 제 38 회 제 5 차 건설위원회 1994-12-24
23 1 대 제 38 회 제 5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2-24
24 1 대 제 38 회 제 5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4-12-12
25 1 대 제 38 회 제 5 차 도시주택위원회 1994-12-06
26 1 대 제 38 회 제 5 차 내무위원회 1994-11-29
27 1 대 제 38 회 제 5 차 교통항만위원회 1994-11-28
28 1 대 제 38 회 제 5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1-25
29 1 대 제 38 회 제 5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4-11-25
30 1 대 제 38 회 제 4 차 교통항만위원회 1994-12-24
31 1 대 제 38 회 제 4 차 도시주택위원회 1994-12-22
32 1 대 제 38 회 제 4 차 내무위원회 1994-12-20
33 1 대 제 38 회 제 4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2-20
34 1 대 제 38 회 제 4 차 건설위원회 1994-12-19
35 1 대 제 38 회 제 4 차 본회의 1994-12-03
36 1 대 제 38 회 제 4 차 건설위원회 1994-11-30
37 1 대 제 38 회 제 4 차 내무위원회 1994-11-28
38 1 대 제 38 회 제 4 차 도시주택위원회 1994-11-28
39 1 대 제 38 회 제 4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1-25
40 1 대 제 38 회 제 4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4-11-25
41 1 대 제 38 회 제 4 차 교통항만위원회 1994-11-25
42 1 대 제 38 회 제 3 차 도시주택위원회 1994-12-19
43 1 대 제 38 회 제 3 차 교통항만위원회 1994-12-19
44 1 대 제 38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4-12-09
45 1 대 제 38 회 제 3 차 건설위원회 1994-12-07
46 1 대 제 38 회 제 3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2-07
47 1 대 제 38 회 제 3 차 내무위원회 1994-12-07
48 1 대 제 38 회 제 3 차 본회의 1994-12-02
49 1 대 제 38 회 제 3 차 도시주택위원회 1994-11-30
50 1 대 제 38 회 제 3 차 건설위원회 1994-11-28
51 1 대 제 38 회 제 3 차 교통항만위원회 1994-11-25
52 1 대 제 38 회 제 3 차 내무위원회 1994-11-24
53 1 대 제 38 회 제 3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1-24
54 1 대 제 38 회 제 3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4-11-24
55 1 대 제 38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1995-02-06
56 1 대 제 38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4-12-08
57 1 대 제 38 회 제 2 차 도시주택위원회 1994-12-07
58 1 대 제 38 회 제 2 차 교통항만위원회 1994-12-07
59 1 대 제 38 회 제 2 차 내무위원회 1994-12-06
60 1 대 제 38 회 제 2 차 건설위원회 1994-12-06
61 1 대 제 38 회 제 2 차 본회의 1994-12-01
62 1 대 제 38 회 제 2 차 건설위원회 1994-11-25
63 1 대 제 38 회 제 2 차 도시주택위원회 1994-11-25
64 1 대 제 38 회 제 2 차 교통항만위원회 1994-11-24
65 1 대 제 38 회 제 2 차 내무위원회 1994-11-24
66 1 대 제 38 회 제 2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4-11-23
67 1 대 제 38 회 제 2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1-23
68 1 대 제 38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1994-12-07
69 1 대 제 38 회 제 1 차 교통항만위원회 1994-12-06
70 1 대 제 38 회 제 1 차 도시주택위원회 1994-12-06
71 1 대 제 38 회 제 1 차 건설위원회 1994-12-05
72 1 대 제 38 회 제 1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2-05
73 1 대 제 38 회 제 1 차 내무위원회 1994-12-05
74 1 대 제 38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1994-11-28
75 1 대 제 38 회 제 1 차 건설위원회 1994-11-24
76 1 대 제 38 회 제 1 차 도시주택위원회 1994-11-24
77 1 대 제 38 회 제 1 차 내무위원회 1994-11-23
78 1 대 제 38 회 제 1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1-22
79 1 대 제 38 회 제 1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4-11-22
80 1 대 제 38 회 제 1 차 교통항만위원회 1994-11-22
81 1 대 제 38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4-11-21
82 1 대 제 38 회 제 1 차 본회의 1994-11-21
83 1 대 제 38 회 개회식 본회의 199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