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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부산직할시의회 정기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1시 49분 개의)
의사계장입니다. 보고사항을 간단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95연도 당초예산 심의를 위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본 특별위원회의 위원장님과 간사를 선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과 간사의 선임은 부산직할시의회위원회조예 제8조 및 제11조의 규정에 따라서 위원회에서 호선토록 되어 있습니다.
현재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8조의 규정에 따라서 연장자이신 금홍윤위원님의 사회로 먼저 위원장을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 우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제가 위원장직무대리로서 사회를 보게된 것을 한편으로 참 쓸쓸한 감이 들고 벌써 내 나이가 이렇게 되어서 이런 자리에 서게 되었나 생각해 보니까 굉장히 슬픈 감정이 먼저 앞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우리 釜山直轄市議會 第38回 定期會 豫算決算特別委員會 第1次회의를 開議하겠습니다.
1. 위원장및간사선임외 건 TOP
가. 위원장선임 TOP
나. 위원장(김홍윤)당선인사 TOP
다. 간사선임 TOP
라. 간사(권태망)당선인사 TOP
(11時 51分)
그러면 회순에 따라서 의사일정 제1항 위원장 및 간사선임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
방금 의사계장님의 보고와 같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간사는 우리 특별위원회 동료위원 여러분께서 호선토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위원 여러분들의 고견을 말씀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호선하기 이전에 아까 세분이 합의를 봤지 않습니까 합의 본 결과를 얘기해 주세요.
제가 말씀 올리겠습니다.
저도 그간에 위원장을 한 번 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가지고 여러 위원들에게 방문은 못하고 전화연락으로 저의 뜻을 밝혔고 우리 내무위원회에서 금주석위원님이 아마 내무위원회 전 위원들의 추천으로써 뜻을 가지고 많은 활동을 하셨고, 또 우리 이희웅위원님께서도 그간에 건설위원회에서 예결 위원장을 한번도 못했으니 하겠다고 젊은 혈기로 실력을 겸비해서 뜻을 가졌는데, 이 사람이 이희웅위원을 찾아서 좀 사정을 했습니다.
‘형이 먼저하고 아우도 먼저할 수 있는데이위원 좀 한번 도와주시면 어떻겠느냐’ 이래서 호선 경선을 하지 말자, 경선을 하니까 분위기가 안 좋은데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제가 말씀을 드렸더니 우리 이희웅위원께서
두 어른이 할 수 없이 지금 침묵을 깨고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정말 감개가 무량하고 앞으로 여러분들과 같이 우리 부산시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데 같이 노력을 해야 되지 않겠나 그런 감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 금주석위원님 감사합니다.
말씀을 한번 해 주십시오.
먼저 이 자리를 빌려서 저를 위원장으로 만들어 주시기 위해서 애써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과 특별히 제가 후보하고 나서 우리 이영위원님께서는 후보사퇴까지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를 빌어서 오늘 제가 양보를 하고 나니까 이영위원님에게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이 되고 또 우리 내무위원회 여러 동료위원들께서 위원장으로 만들기 위해서 애써 주신데 대해서 이 자리를 빌어서 심심한 혹사를 드리고 또 대단히 미안하다는 인사 말씀으로 갈음합니다.
세 사람이 조금 전에 의논한 결과에 이희웅 후보님께서 금홍윤위원이 지난번에 그런 어려운 점이 있었고 해서 한번 맡으시면 자기는 양보를 하겠다 이랬는데, 저 마저도 계속하겠다는, 경선을 하겠다는 이런 주장을 하기가 대단히 어려웠습니다.
저도 똑같은 생각으로 이희웅위원님과 똑같은 생각으로 양보하기로 그렇게 결정을 내렸습니다.
여러분들 좋은 위원장 모시게 되어서 더욱 고맙게 생각을 하고, 우리 95연도 예산다루면서 서로 협력하고 협조해서 잘 되도록 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에서 사퇴를 했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우리 이희웅위원도 말씀하시죠.
이희웅위원입니다.
저도 서두에 말씀하신 금주석위원님과 같은 맥락에서 같기 때문에 제가 구차한 이야기는 생략을 하고, 먼저 우리 금주석위원님에게 내가 정말 사과를 드립니다.
제가 꼭 굳이 우겼으면 경선이라도 되고 이렇게 하실 분인데 제가 먼저 제 뜻을 개인적으로 사의를 표하다 보니까 그렇게 된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동료위원님에게 저를 또 지지를 해 주겠다는 위원님들에게도 제가 거듭 죄송하고 또 감사를 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직접 사회를 할려니 미안한데, 그러면…
배상도위원님!
금홍윤위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추천합니다
(
이의 없습니까
(
감사합니다. 그러면 우리 여러 동료위원들이 불초 이 사람을 위원장으로 추대해 주신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리고, 이의가 없으므로 본위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감사합니다.
(일동 박수)
그런데 한 가지 말씀을 좀 드려야 되겠습니다.
정말 우리 동료위원들 훌륭하시고, 다음에 제2기에 이 사람이 시의회에 들어온다고 가정하면 예결위원회에서 경선을 안 하는데 언제까지나 제가 앞자리에 서서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을 위해서 제가 헌신을 하겠다는 것을 약속을 드리고, 이렇게 하는 것이 우리가 선예를 남기고 상당히 모범적이지 않느냐 저는 그런 것을 느껴 보고 우리가 이 선예를 남겼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상당히 감개무량하고 특히 우리금주석위원님이나 이희웅위원님께 감사 말씀을 드리면서 열심히 여러분들과 고견을 나눠서 부산 발전에 기여를 하게끔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을 드렸습니다.
이상으로 소감을 말씀을 드렸고, 간사를 한 분 선임을 하셨으면 합니다.
간사는 이희웅위원이 양해되면 이희웅위원이 하면 어때요
이위원이 안 하실려고 그래요.
나는 우리 권태망위원이나 이인준위원이 같이 좀 했으면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상당히 우리 젊은 사람들이 엘리트가 돼서 젊은 우리 위원들한테도 배울 것도 있고, 그래서 우리 권태망위원 같이 좀 수고를 해 주세요.
어떻습니까
(일동 박수)
예, 감사합니다.
자, 그러면 이 사람과 같이 이번 예결위에서 같이 일을 해 주실 우리 권태망위원님이 간사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럼 우리 권태망위원님이 이 사람과 같이 간사로 선임되었으니까 잠깐 인사 말씀을 한번 해주시면 좋겠네요,
권태망위원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제 개인의 생각으로도 좀 뜻 깊은 날이라 생각하고 정말 참 우리 의정생활에 있어서 이번 정기회가 마지막인 것 같으면서도 아까 참 이번에 새로 뽑히신 금홍윤 예결특위위원장 말씀처럼 이 마지막 한 해, 저희들이 과연 어떤 생각을 갖고 우리가 의원이 되었는가를 한 번 생각해 보고 이번 기에는 또 지금 현재 여러 언논을 통해서보셨다시피 감시단 비슷하게 저희들을 감시하는 기구가 이번에는 우리 예산 심의 할 때 참석할 겁니다.
그래서 각 상임위별로 좀 더 독립해서 우리가 지금까지 정말 갈고 닦은 우리 실력을 이번에 유감없이 발휘함으로 인해서 과연 우리 시민들이 지방 의원들을 볼 때 어떻게 보느냐 하는 것을 이번 기회를 통해서 그 들에게 뭔가 인식시켜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이번에 임명되신 우리 예결특위위원님께서 각별히 노력해서 이번 이 한 해가 지금까지 가져온 예산 심의에 있어서 뜻깊은 마지막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다같이 협조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리면서 간단하게 인사 말씀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권태망간사님 참좋은 인사 말씀이었습니다.
그러면 오늘 일정은 다 마쳤으니
마치기 전에 말씀을…
예, 말씀하세요.
배상도위원입니다.
예산결산위원회 운영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 다 느끼고 계시겠습니다만 나중에 위원장이나 간사님께서 잘 운영을 하시겠습니다마는 지금까지 예산결산위원회 운영을 한 걸 보면 한 분이 여러가지 질의를 오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자니까. 우리가 열 다섯 분, 위원장빼고 열 네 분이 질의를 하게 되면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지금까지의 그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 한 분이, 한 분이 한 두어 가지 질문을 하고 열 네분이 다 하고 또 빠진 게 있으면 또 돌아오고 돌아오고 하는 그런 운영 방식으로 했으면 어떨까 하는데, 물론 위원장님이 잘 하시겠습니다마는 그런 걸 미리 말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우리 배상도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이런 문제는 다음에 우리가 같이 앉아서 토논을 한번 하기로 하겠습니다. 이런 문제는.
그 동안에 제가 예결위원도 해봤고 또 큰 단체 위원으로도 한 10년 해봤기 때문에 과히 그렇게 헛되지 않고 남의 눈에 나지 않게끔 우리가 다시 토논을 한번 하기로 하겠습니다. 그리 아시고 오늘 일정은 이것으로서 산회를 하면서 간단히 안내 말씀을 하나 드리면, 다음에 우리 예결특위 일정은 위원 님들과 우리 간사님과 의논을 해서 결정을 하겠습니다마는 우리 예결특위가 다뤄야 할 각 상임위원회 예산안이 예비심사가 끝이 나면 보고되어 들어오는 게 12월 7일쯤 아마 보고가 되어 들어올 것 같은데 그 안에 제가 자리를 한번 마련을 하겠습니다.
우리 회의 장소가 아니고 사석에 우리끼리 앉아서 이런 토론도 좀 하고 허심탄회하게 우리가 계획도 좀 짜고 이런 장소를 한번 마련을 해 가지고 개별적으로 한번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권태망간사님 계시고 또 배상도위원장이 또 운영위원회를 맡고 계시니까. 여러가지 합의를 해서 일정을 다시 잡아 가지고 의논을 해서 모이는 시간을 한번 마련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마 12월 18일 그날 10시에 우리예결위원회 2차 회의가 있을 것 같은데 그전에 한번 시간을 저희가 마련을 해 가지고 각자 연락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그리 아시고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5분 산회)

동일회기회의록

제 38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1 대 제 38 회 제 11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4-12-24
2 1 대 제 38 회 제 11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1-30
3 1 대 제 38 회 제 10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4-12-20
4 1 대 제 38 회 제 10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1-30
5 1 대 제 38 회 제 9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4-12-07
6 1 대 제 38 회 제 9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1-30
7 1 대 제 38 회 제 9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4-11-29
8 1 대 제 38 회 제 8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4-12-22
9 1 대 제 38 회 제 8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4-12-06
10 1 대 제 38 회 제 8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1-29
11 1 대 제 38 회 제 8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4-11-29
12 1 대 제 38 회 제 7 차 본회의 1994-12-30
13 1 대 제 38 회 제 7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4-12-05
14 1 대 제 38 회 제 7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1-29
15 1 대 제 38 회 제 7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4-11-28
16 1 대 제 38 회 제 6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2-29
17 1 대 제 38 회 제 6 차 본회의 1994-12-24
18 1 대 제 38 회 제 6 차 교통항만위원회 1994-11-29
19 1 대 제 38 회 제 6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4-11-28
20 1 대 제 38 회 제 6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1-25
21 1 대 제 38 회 제 5 차 내무위원회 1994-12-24
22 1 대 제 38 회 제 5 차 건설위원회 1994-12-24
23 1 대 제 38 회 제 5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2-24
24 1 대 제 38 회 제 5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4-12-12
25 1 대 제 38 회 제 5 차 도시주택위원회 1994-12-06
26 1 대 제 38 회 제 5 차 내무위원회 1994-11-29
27 1 대 제 38 회 제 5 차 교통항만위원회 1994-11-28
28 1 대 제 38 회 제 5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1-25
29 1 대 제 38 회 제 5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4-11-25
30 1 대 제 38 회 제 4 차 교통항만위원회 1994-12-24
31 1 대 제 38 회 제 4 차 도시주택위원회 1994-12-22
32 1 대 제 38 회 제 4 차 내무위원회 1994-12-20
33 1 대 제 38 회 제 4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2-20
34 1 대 제 38 회 제 4 차 건설위원회 1994-12-19
35 1 대 제 38 회 제 4 차 본회의 1994-12-03
36 1 대 제 38 회 제 4 차 건설위원회 1994-11-30
37 1 대 제 38 회 제 4 차 내무위원회 1994-11-28
38 1 대 제 38 회 제 4 차 도시주택위원회 1994-11-28
39 1 대 제 38 회 제 4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1-25
40 1 대 제 38 회 제 4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4-11-25
41 1 대 제 38 회 제 4 차 교통항만위원회 1994-11-25
42 1 대 제 38 회 제 3 차 도시주택위원회 1994-12-19
43 1 대 제 38 회 제 3 차 교통항만위원회 1994-12-19
44 1 대 제 38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4-12-09
45 1 대 제 38 회 제 3 차 건설위원회 1994-12-07
46 1 대 제 38 회 제 3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2-07
47 1 대 제 38 회 제 3 차 내무위원회 1994-12-07
48 1 대 제 38 회 제 3 차 본회의 1994-12-02
49 1 대 제 38 회 제 3 차 도시주택위원회 1994-11-30
50 1 대 제 38 회 제 3 차 건설위원회 1994-11-28
51 1 대 제 38 회 제 3 차 교통항만위원회 1994-11-25
52 1 대 제 38 회 제 3 차 내무위원회 1994-11-24
53 1 대 제 38 회 제 3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1-24
54 1 대 제 38 회 제 3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4-11-24
55 1 대 제 38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1995-02-06
56 1 대 제 38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4-12-08
57 1 대 제 38 회 제 2 차 도시주택위원회 1994-12-07
58 1 대 제 38 회 제 2 차 교통항만위원회 1994-12-07
59 1 대 제 38 회 제 2 차 내무위원회 1994-12-06
60 1 대 제 38 회 제 2 차 건설위원회 1994-12-06
61 1 대 제 38 회 제 2 차 본회의 1994-12-01
62 1 대 제 38 회 제 2 차 건설위원회 1994-11-25
63 1 대 제 38 회 제 2 차 도시주택위원회 1994-11-25
64 1 대 제 38 회 제 2 차 교통항만위원회 1994-11-24
65 1 대 제 38 회 제 2 차 내무위원회 1994-11-24
66 1 대 제 38 회 제 2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4-11-23
67 1 대 제 38 회 제 2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1-23
68 1 대 제 38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1994-12-07
69 1 대 제 38 회 제 1 차 교통항만위원회 1994-12-06
70 1 대 제 38 회 제 1 차 도시주택위원회 1994-12-06
71 1 대 제 38 회 제 1 차 건설위원회 1994-12-05
72 1 대 제 38 회 제 1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2-05
73 1 대 제 38 회 제 1 차 내무위원회 1994-12-05
74 1 대 제 38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1994-11-28
75 1 대 제 38 회 제 1 차 건설위원회 1994-11-24
76 1 대 제 38 회 제 1 차 도시주택위원회 1994-11-24
77 1 대 제 38 회 제 1 차 내무위원회 1994-11-23
78 1 대 제 38 회 제 1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11-22
79 1 대 제 38 회 제 1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4-11-22
80 1 대 제 38 회 제 1 차 교통항만위원회 1994-11-22
81 1 대 제 38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4-11-21
82 1 대 제 38 회 제 1 차 본회의 1994-11-21
83 1 대 제 38 회 개회식 본회의 199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