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영역
검색결과 : 이전다음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 보사환경위원회
(09시 17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부산광역시 여성센터와 부산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의 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지방자치법제36조 및 동법시행령제16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에 의하여 부산광역시 여성센터에 대한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여성센터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산시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참여 확대 등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시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치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여성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의회 행정사무감사는 우리 위원들이 의정활동을 통하여 습득한 각종 정보와 자료를 바탕으로 대다수 시민들이 기대하는 방향으로 사업들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미흡하거나 잘못된 점이 있으면 개선하는 계기로 삼기 위한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번 행정사무감사가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동료위원 여러분들의 심도 있는 질의를 기대하며, 또한 수감부서에서도 성실하고 진지한 답변으로 감사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증인선서, 업무보고 그리고 질의후 답변을 듣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오늘 감사의 증인으로 채택된 여성센터장 외 2명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써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계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선서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여성센터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를 하시고 나머지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다음에는 선서문에 서명을 하신 후 센터장께서 일괄 취합하여 본위원장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宣誓」
“본인은 지방자치법제36조와 부산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03年 11月 28日
釜山여성센터長 崔承海
管 理 팀 長 朴憲植
敎育運營팀長 全惠淑
다음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여성센터장께서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센터장 최승해입니다.
저희 여성센터의 간부를 우선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헌식 관리팀장
전혜숙 교육운영팀장입니다.
(幹部人事)
보고 드리겠습니다.
여성센터발전을 위하여 장창조위원장님을 비롯한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부산여성계 숙원사업인 여성센터를 건립한 이래 저희들이 역동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장창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여성센터 2003년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기본현황, 주요업무 추진상황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釜山여성센터2003年度行政事務監査業務現況報 告書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釜山여성센터2003年度行政事務監査資料
(이상 1件 原本은 保管하고 會議錄에 揭載하지 아니함)
(釜山여성센터)
최승해 여성센터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질의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오늘 의사일정이 꽤 빡빡한 관계로 동료위원 여러분께서는 한 분당 10분 정도의 소요시간을 가지면 의사일정이 원활하게 진행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종헌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종헌위원입니다.
재단법인 부산광역시여성센터 최승해 센터장을 비롯한 직원여러분 수고 많습니다.
우리 재단법인 부산광역시 여성센터건립은 민선2기 시장공약사업이자 부산여성계의 숙원사업으로 설립추진 검토가 본격화된 1998년 이후 4년여의 진통 끝에 2002년 9월 설립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성센터 프로그램운영과 관련하여 시와 여성회관, 여성문화회관 등 관련기관과 유사한 프로그램을 중복 운영하여 낭비요인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고 여성단체가 운영하는 프로그램과도 중복된다는 시각이 있었습니다. 이 점에 대하여 검토한 바가 있는지 그리고 이에 대한 대책이 있으시면 답변 바라겠습니다.
백종헌위원님 질의에 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성회관은 저소득 여성의 취업교육과 취업알선에 주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성문화회관은 여성의 문화생활, 가정문화생활 진흥 보급에 그 초점을 두고 불특정 다수인들을 대상으로 여성교육을 실시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성센터는 여성단체의 지원육성, 여성세력화, 여성정보네트워크 구축, 양성평등문화의 확산 등을 주기능으로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내용 중 중복문제가 여러 차례 제기가 되어서 저희들이 전부 조사를 해 본 결과 실질적으로 중복은 사실상 없습니다. 없고 또 저희들이 단체와 중복문제는 사업을 계획해서 이것을 이사회에 결의를 전부 다 거치고 그 다음에 여성정책과와 사업보고를 거치고 하기 때문에 그 이사회의 여성단체 임원님들이 전부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전부 걸러져 나오고 있기 때문에 중복상태는 저희들이 충분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있는데 왜 그럼 그런 이야기가 나오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 저희가 검토를 해 본 결과 사실상 여성발전5개년계획에 나오는 사업 기조상 이 제목들이 서로 비슷하고 이렇게 해서 이 제목만 보고 서로 중복됐다는 그런 선입견을 갖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어차피 여성5개년계획에 집중력을 가져야 되기 때문에 제목에 있어서는 다소 중복을 피할 수 없으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용상의 중복은 사실상 저희들이 엄밀히 검토해 봤을 때 내용상의 중복은 없었습니다. 없었고 이점을 저희들이 감안을 해서 신년도, 2004년도는 사업계획을 할 때 단체간 협력해서 사전회의를 거쳐서 제목면에서 차별화를 시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센터장님 제목이 문제된다고 했는데 제목관계는 상식을, 일반상식을 깬 우리 재단법인 여성센터만의 고유의 제목도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기본틀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사회에서 여러 가지 검토를, 프로그램에 관해서 하셨다고 하셨는데 현재와 향후의 운영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설립준비과정에서 충분히 논의가 다 됐다 이야기입니까?
예.
앞으로의 방향도 계속적으로 지속적인 이사회에서 토의를 해서 또 우리 관리팀장 이하 우리 교육운영팀장님 이렇게 해서 계속 짜나가겠다는 말씀이죠?
예, 그렇습니다.
지금 보면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도 시설이 불충분한 시설로 출발하였다면 이에 따른 운영프로그램의 조절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당초의 계획보다 열악한, 불충분한 시설인 현재의 사정을 고려하여 변경된 프로그램의 조절현황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이 만약에 조절된 게 조절되었다면 기준이나 방향성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저희들이 정관에 나타난 6개 사업 중심으로 해서 사업을 편제를 했습니다. 해 가지고 보니까 일반적으로 굉장히 뭣이 사업의 방향이, 가지수가 많은 것으로 이렇게 모두 걱정을 하셔서 실제로 저희들이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보고드린대로 교육사업은 교육사업대로 묶고 또 단체네트웍은 네트웍대로 묶고 단체 정보화사업은 정보화사업 대로 묶고 이런 식으로 해서 교육형태별로 저희들이 묶어서 이렇게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내년도사업을 저희들이 계획을 수립을 하고 있습니다. 있는데 전체 틀은 어차피 여성정보화 부분은 이번에 교육요구 조사를 해 보니까 그 조사사항에도 정보화사업을 통한 교육의 사무자동화부분이 굉장히 많이 수요로 증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무자동화 부분은 계속해서 틀을 유지해 나갈 생각입니다. 나갈 생각이고 그 다음에 개인양성을 위한 리더십교육도 이루어져야 되겠고 그 다음에 전문가 교육도 이루어져야 되겠고 그렇게 해서 한 몇 가지 틀을 저희들이 분류를 해서 2003년도에 경험한 내용들을 효율적으로 집산해서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면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자료를 분류하고 계시고, 교육의 형태별로 세분화하는 작업을 지금 하고 계신 중이라 말씀하셨는데 이 자료가 충분한 자료가 언제쯤 나와집니까?
이 달 말까지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12월말. 분류한 자료를 자료가 다 완성하는 대로 본위원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의 내용과 수준이 고객이라 하면 불특정 다수이겠지만 관심과 요구를 반영하고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문조사나 관련자료들의 객관적자료가 있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라며, 만약 자료가 있다면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이 사업을 실시를 하면 건건이 전부 설문을, 참여한 사람들의 설문을 받아서 그 설문내용을 토대로 해서 조사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어떤 경우에는 전문가 집단과 또 이용하는 일반 여성단체회원들 또 그 다음에 관계하고 있는 기관단체 이렇게 3개 분야로 걸쳐서 요구조사를 할 때도 있습니다. 해서 비교적 그런 대로 방향이 잘 설정되어 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세한 내용은 저희들이 설문조사에 의해서 결과 나온 것은 요약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때까지 여성센터를 운영하시면서 우리 설립과정에 교육기능이 상당히 강화되어 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에 더불어서 연구기능이 조금 불충분한 것 같습니다. 교육기능이 아무래도 교육을 위주로 설립이 된 그런 취지가 있지만 항상 연구기능이 부연되지 않으면 상당히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보는데 이로 인한 문제점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문제점과 앞으로의 개선방안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이 정관상으로 지역, 지방자치단체가 비영리연구기관을 하나밖에 둘 수 없다는 그 조항 때문에 얽매여서 발족될 때 연구기능을 삭제하고 교육기능만 가지고 교육기능과 임대기능만 가지고 출발했습니다. 했는데 실제로 교육기능을 수행하는데 있어서도 많은 수강자들의 레벨이나 또 교육선호도라든지 방법이라든지 이런 게 연구과정을 거쳐야 될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교육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연구기능은 그때그때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그 다음에 또 중요하게 이번에는 동의대학에다가 객관성 부여를 위해서 의뢰를 해 가지고 연구기능, 조사기능을 여성단체 교육프로그램 희망도 하고 그 다음에 매체라든지 또 앞으로 필요한 요구가 무엇인지 하는 요구조사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지금 곧 결과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의뢰는 언제쯤 했습니까?
예?
의뢰한 시기가 언제쯤.
6월 15일에 의뢰를 했습니다. 해서 지금 몇 개 과정에 보고회를 끝내고 지금 곧 결과가…
중간 중간에 동의대 측과 우리 센터장님이 중간중간에 간이보고는 다 있었죠?
예, 있었습니다.
그것을 대충 보시고 어떻게 좋은 바람직한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는지?
거기 나온 것을 보면 단체장들의 선호도는 지도력향상교육, 조직관리능력 함양 그 다음에 세력화에 관한 교육을 강화해 주라 이런 내용이 있었고요. 그 다음에 실무자들은 사업 및 교육, 기획, 또 회원관리 여성정책의 이해 진행실무 이런 교육을 원했습니다. 회원들 교육은 단체목적과 사업의 이해 또 목적사업의 전문성교육 사실은 회원들이 들어오면서도 그 단체에 목적사업에 대해 충분히 인지를 못하는 이런 결과가 노출이 되어서 앞으로 그 부분도 좀 강조를 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71개 여성단체를 대상으로 해가지고 저희들이 실시했는데 이렇게 나타난 내용을 저희들이 2004년도에 반영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자료가 다 완성되는 대로 저희 위원회 위원님들께 한 부씩 다 제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張昌祚委員長 宋淑熙委員長代理와 司會交代)
백종헌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영희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승해 여성센터장님을 위시한 관계공무원님들 수고 많습니다. 현영희위원입니다.
여성센터가 지난 2002년 9월에 개원한 이래 지금 1년 남짓 지났습니다. 제가 가까이 옆에서 보니까 모든 직원들이 굉장히 열심히 노력을 하고 계시는 것을 보고 앞으로 여성발전에 큰 기여가 되리라는 생각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여성센터가 날이 갈수록 자료는 자꾸 많아지고 하는데 장소가 자꾸 협소함을 갈 때마다 느끼곤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러 가지 1년 동안 지켜보면서, 또 업무보고를 들으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첫째, 여성센터 운영에 있어서 보고 내용에 보면 상담에 관한 역할은 한 건도 없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이 상담역할에 좀 노력을 하셔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특히 현대 가정의 문제가 많이 일어나고 있잖아요. 핵가족화로 인한 고부간의 갈등이라든지 또 부부문제, 또 자녀문제 등등 또 여성의 직장에 참여하기 위한 직장문제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여성의 고민거리, 또 성폭력문제라든지 여러 가지가 물론 성폭력상담소가 있습니다마는 이런 문제들이 날이 갈수록 자꾸자꾸 늘어나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여기에 대해서 센터장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처음에 저희들이 계획할 때 모든 복지의 창구가 되고 있는 상담부분이 꼭 빠져서는 안 되겠다 이렇게 저희들이 상담을 시도를 했습니다. 했는데 아시다시피 부산에는 다른 시․도에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상담기관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 상담기관들이 여성단체의 모태가 되기도 하고 있기 때문에 중복사업을 피해 주었으면 좋겠다 하는 단체의 아주 강력한 요구가 있어서 저희들이 개별상담은 자제를 하고 못했습니다. 못했고, 다만 이제 상담을 한 것은 각 단체의 조직컨설팅이라든지, 또 단체의 조직관리라든지 단체의 육성에 관한 문제, 이런 부분을 상담을 저희들이 처리해 왔습니다. 왔고 그와 아울러서 이 상담원들에 대한 전반적인 보수교육 부분에 소홀히 할 수가 없어 가지고 지금 상담원들 교육이 전부 중앙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앙에서 이루어지니까 횟수도, 숫자가 차례가 작고 이러니까 중간에 일어나는 현안사항에 대한 대처능력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참 열악합니다. 그래서 올해 저희들이 두레전과 연계해 가지고 두레전과 병행한 행사로서 상담원들에 대한 전문교육이 있었습니다. 있었고 그 전문교육을 통해서 지금 카드로 인한 이혼문제, 이런 게 많이 사회문제로 현안사항으로 대두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전문보수교육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있고 그 다음에 단체 각 상담원들의 네트워크를 통해서 서로 전문성이나 그 다음에 신고, 신속성 이런 부분에 대한 교육을 저희들이 두 차례 실시한 바 있습니다.
아니 그래서 앞으로 아까 말씀 중에 여성단체에서 활용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중복을 피하기 위해서다 라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대부분 여성단체에서는 전문성을 가진 상담이 아니겠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주로 성폭력상담이 가장 많은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성폭력만이 여성의 문제는 아니잖아요. 가족문제에 따른 그런 이혼이라든지, 부부갈등문제라든지 고부간의 문제 이런 자녀교육문제라든지 이런 다양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단체에서 하지 않는, 그런 중복을 피해가지고 가능하면 그런 필요한 부분을 여성센터는 우리 부산여성 모두를 생각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내년에 좀 반영을 하시면 어떻겠습니까?
저희들이 여성정책과와 협의해서 저희들이 빈 부분이 없도록 협조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상담자격기준도 보니까 이렇게 전문성을 가진 자격기준이 교육만으로 해 가지고 수료하는 이런 형태의 상담자격기준도 문제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우리 센터에서 하는 상담사는 전문가적인 상담사가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예.
그래서 많은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시는 그런 역할을 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그 다음 두 번째 정보활성화와 관련한 문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여성센터 입구에 보면 지금 도서를 많이 확충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시는데 제가 보니까 장소는 비좁고 제가 지난번에 같이 일본에 갔다 오면서 여러 가지 그런 부분도 많이 느꼈거든요. 그런 어려운 여건 속이지만 조금 더 욕심을 부리고 싶다는 본위원의 생각인데 도서확충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신간도서가 나온다면 안내를 한다든지 이런 부분도 필요하겠고요. 그리고 각 시․도의 여성정책에 관련된 그런 정보구축도 필요하다 라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지난번에 요코하마에 갔을 때 자원봉사자들이 이렇게 나와 가지고 신문스크랩을 하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신문스크랩 활용하는 그런 역할들에서 신문에 관련된 여러 가지 여성의 정보에 관련된 그런 문제들을 정보를 알려주고, 또 저장을 해 둠으로 해서 많은 여성문제를 다루는데 있어서 저는 도움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 센터장님은 어떤 계획과 대책을 갖고 계시는지요?
지금 장소가 협소해서 사실 좀 어필이 안 됩니다. 안 되는 게 저희들도 안타까운 사정입니다마는 도서확충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여성특화전문도서실로서 정착이 되도록 여성관련 서적이 아닌 것은 일체 저희들이 배제를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있고 신간도서도 저희들이 매달 신간도서가 나오면 그것을 구입을 해 가지고 신간도서만 하는, 신간도서 서가를 별도로 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렇게 비치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여성정책 정보 같은 것은 저희들이 1주일에 한 번씩 새로운 것, 이런 것은 전부 취합을 해 가지고 인터넷이라든지 그 다음에 서류상으로라든지 심지어는 신문에 발간되는 내용도 보고 저희들이 전문기관에 또 물어서 1주일 단위로 70여 군데 정보가 송출되고 있습니다. 있고, 그 다음에 자원봉사자 문제는 지금 저희들이 자원봉사자 77명이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인터넷홈페이지 관리하는 자원봉사자가 있고, 그 다음에 정보자료실에 신문스크랩 하는 봉사자도 있고 해서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있고, 그 다음에 각 단체간의 정보를 위해서 정보게시판을 마련을 해 가지고 저희들이 늘 이렇게 게시를 해서 서로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장소가 협소하고 해서 눈에 어필하게, 뜨지 않아서 그런데 앞으로 획기적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했다 라는 것보다는 앞으로 어떻게 더 할 계획인가를 여쭙고 있거든요. 묻고 있는 과정인데 했었던 내용을 말씀하는 것보다도 앞으로 이제 향후 각 시․도별 정책교환이라든지 여성간의 교류문제는 꼭 필요하지 않습니까?
예.
그것 굉장히 제가 일본 가서 부러웠거든요.
지금 저희들이 일본에서 하고 있는 내용에 빠지고 있는 부분이 각 단체의 정보스크랩을 해 가지고 서가를 별도로 비치해 놓고 있는 것, 그 점은 저도 상당히 자극적으로 보고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들이 그 작업을 시작을 했습니다. 지금 관리팀장 보고 단체간의 정보를 서로 방문객들이 볼 수 있도록 서가를 별도로 비치해서 단체 정보스크랩북을 만들어서 비치를 하도록 하고, 그 다음에 수강생들이나 내방객들이 단체의 속성에 대해서 잘 모를 때는 우리가 설명도 하고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단체의 내용을 알려주기도 하고 그 다음에 인쇄물로 된 스크랩북을 보고 스터디할 수 있도록 그런 체제로서 보완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 계속 보완해 나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센터프로그램 시설의 이용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업무보고 자료나 감사자료에 보면 여성단체별 이용현황이 나와 있는데 지금 9월말 현재로 살펴보면 대부분이 센터프로그램 참여에 51%로 지금 치중이 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 단체활용은 세 단체와 기타 개별단체 이렇게 나와 있는데 지금 협의회가 여성단체협의회죠?
예.
여성단체협의회가 부산에서 가장 많은 단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는데 지금 활용도를 보면 연대회의가 21%, 여성단체협의회는 5%밖에 이용을 안 했습니다. 그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여성단체인 경우에 저희들이 장소 사용을 충분히 수용 못하는 부분이 그 강당이 책상을 놓고 앉아서 할 경우에 150명 이상이 넘어가면 상당히 폭주하고 어려움이 따릅니다. 따르는데 여성단체협의회 쪽은 보면 인원이, 동원하는 인원이 굉장히 200명 이상이라든지 이런 문제점이 있고, 그 다음에 여성단체협의회 자체가 자기 사무실 위에 강당이 있어서 자기 나름대로 교육할 수 있는 이런 또 시설도 일부 갖추어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 그런 원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앞으로 센터프로그램 참여도 당연히 중요하겠지만 다른 단체들이나 일반여성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많이 좀 되어야 되겠다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
마지막으로 가정센터, 업무보고자료 15페이지 보면 가정센터 운영이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행사한 내용을 보면 가족지원심포지엄이 1회 개최되었고, 가족건강한마당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가정센터운영에 상당히 많은 비중을 두어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도 함께 드는데 아까도 상담에서도 그런 이야기를 했듯이 현대 가정의 여러 가지 문제와 가족 문제를 다룰 수 있는 그런 가정센터 운영이 필요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우리 센터장님 앞으로 계획과 의견은 어떠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저희들 내년에는 가정센터를 통해서 일반여성들을 유입해 올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고 또 일반 양성평등이나 동반자문화확산을 위해서 가정센터프로그램이 상당히 확대되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고 지금 이제 공간부분이 있어서 절대 지금 공간면적의 부족을 저희들이 느끼고 있습니다. 있는데 사실은 이게 저희들이 여성센터 정관상으로 가정센터업무가 이렇게 요목에 들어있지 않은 업무인데 시장님 공약사항을 실천하다 보니까 이 사업을 당분간 독립된 기구를 만들 동안까지는 여성센터에서 병행 실시하라는 지시 방침에 따라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있는데 저희가 공간이 허락되는 대로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저희들이 개발해 나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과 어려움이 많이 따르겠지만 계속 우리 여성들을 위해서 많은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현영희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종철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승해 여성센터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수고가 많습니다.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재단법인 부산광역시여성센터가 현재 보유한 연구기능 인력의 현황과 업무에 대해서 간단히 답변을 해 주시죠.
연구, 지금 저희들이 교육운영팀을 채용할 때 석사과정 이상자로서 채용이 됐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 교육연구기능을 동시 수반해도 손색이 없는 인력으로서 교육운영팀을 운영하라는 요구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사 연구할 수 있는 능력은 충분히 다 있습니다.
지금 현재 박사가 1명이고, 박사수료가 2명이고, 석사가 2명, 5명으로 연구인력이 구성되어 있죠?
예.
그런데 그 감사자료 2페이지 보면 여성센터발전계획수립 추진 현황을 보면 여성센터발전계획에 대한 문제를 부산발전연구원 BDI에다 용역을 줘서 수립한다고 되어 있는데 자체 어떤 여성센터 자체의 발전전략을 이런 박사, 석사 등 5명의 고급인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연구기관에다 의뢰해서 수립한다는 것은 좀 납득이 안 가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 점에 대해서 센터장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죠.
지금 부산발전연구원에 여성정책연구센터가 부설기관으로 설립이 되어서 연구인력들을 채용을 했습니다. 했는데 사실상 이제 자연히 저희들이 연구기능을 정관상 반영되지 못한 관계로 인해서 그 기능을 부발연에다 분배를 해 가지고 하고 사실상 하고 있습니다. 있는데…
그럼 그 용역비를 지불합니까?
있는데 그것은 부발연의 연구예산에 따라서 아마 운영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여성센터의 연구인력도 각 부분을 맡아서 같이 연구를 해 나가고 협조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래 BDI에다 용역의뢰를 하면 여성센터발전계획 이런 문제를 용역을 하면 용역비를 지불을 하죠?
저희들이 용역의뢰를 한 게 아닙니다. 아니고 자기들 기본업무로서 하고 있는 겁니다.
BDI 자체 기본업무로 한다고?
예. 여성센터발전계획 전반적인 수립의 추진내용을 포괄적으로 설명해 드리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여성센터가 자체의 운영비가 연간 10억이잖아요?
예.
그리고 이 고급인력이 5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BDI에다 그것을 여성센터 자체의 발전계획을 의뢰를 하는지 이해가 안 가잖아요? 일반시민들이 볼 때는 상당히 의아하게 생각할 건데요.
그것은 저희들도 발전비전을 제시하는 사업을 저희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있는데 또 각계각층의 의견을 전부 모아야 되기 때문에 여성정책과에서 그렇게…
다른 측면에서 보면 그 여성센터의 많은 여성단체나 여성들이 많이 드나드는데 그 현장에서 생생한 경험을 통해 가지고 부산시의 여성정책이 가진 문제점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연구인력이 그 연구를 도외시한다는 것은 여성센터의 잠재력을 혹시 사장시키는 그런 경향으로 판단될 수도 있거든요.
예.
그래서 앞으로 여성센터 인력을 활용한 연구과제를 진행을 어떤 계획에 의해서 하실는지 여성센터장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죠.
사실 여성센터 건립에 대한 주무부서는 여성정책과에서 수립을 합니다. 하고 저희들은 여성계의 의견과 또 실제로 여성단체 교육을 통해서 여러 가지 얻은 정보와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취합을 해서 여성정책과가 이 여성개발센터를 건립해 나가는데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적극 자료를 모으고 상호 협조, 보완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성정책전문가들에 의하면 지방화시대를 맞이해서 지역단위의 여성연구가 필요하고 중앙단위의 연구는 여성을 지나치게 일반화하는 경향이 있어서 지역적 특성이나 요구를 반영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그렇기 때문에 여성센터에 축적되고 있는 생생한 여성의 경험과 현장자료를 특화프로그램 연구에 접목하면 연구와 현장의 결합이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특화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연구기능의 추가에 대한 현재의 어떤 여성센터 자체의 문제점이나 향후 대책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죠.
저희들이 교육수행과 관련된 연구기능은 사실상 지금 하고 있습니다. 지금 각자 맡은 부분에 대해서 이 프로그램이 추진할 당위성이 있는지, 없는지 이런 부분도 평가하게 되고 또 설문도 받고 이렇게 해서 사실 연구기능이 못하게 되어 있는 부분이 상당히 저희들에게 하나의 부담은 됩니다. 되지만 또 우리가 교육을 좀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연구기능을 수행해 가는 것은 그렇게 꾸중 받을 일이 아니다는 그런 또 나름대로 신념도 가지고 저희들이 교육부분에 대한 것은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좀더 광범위한 부분에 대해서는 자연히 정관에 대한 제지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없어서 저희들이 이 인력을 최대한으로 전문인력들을 강의도 해 가면서 맡은 부분에 대한 조사자료를 지금 모으고 이렇게 해서 교육, 부산지역사회에 있어서 여성참여 성인교육에 대한 좋은 자료들이 앞으로 많이 우리 연구원들을 통해서 나올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부산시의회도 4대 들어와서 정책연구실이 생겨가지고 박사 5명이 팀장을 중심으로 해서 열심히 정책개발도 하고 우리 44명 시의원의 의정활동에 도움을 주고 특히 최근에는 지방분권특별법, 국가균형발전특별법, 또 지방대학육성법 이런 등등 3대 분권 법안을 입안을 해 가지고 국회나 각 타 시․도 지방의회에도 제출하고 하는데 하여튼 박사 또 석사를 비롯한 5명의 고급인력을 최대한 활용해서 힘이 모자라는 부분은 BDI연구팀과 연계해 가지고 시민들에게, 또 여성들에게 여성발전을 위해서 몫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다음은 재단법인 부산광역시여성센터의 향후 신축건물 확보와 관련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여성센터 신축건물 확보문제는 여성센터의 3단계사업으로 여성센터의 향후 발전전략과 연관지어 당면한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하지만 국내의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사례와 비교해 보면 전망이 그렇게 밝지만은 않은 그런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여성센터의 향후 신축건물 하고…
예, 이 정도로 마치겠습니다.
이종철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주미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저는 우선 서면으로 제출 하나, 자료요청을 할게요. 여성두레전에 참가했던 단체가 유관단체 5개, 민간단체 31개인데 제가 알기로는 여성단체가 67개 내지 70개 정도 되죠?
예.
그런데 여기에 31개밖에 참석하지 못했던 게 어떤 이유인가 라는 생각이 드는데 여기에서 민간단체 소속, 연합, 협의회 연대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것 좀 분류해서 서류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는 이것을 하나, 사실 여성센터가 건립되는 그 과정에 상당히 문제가 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민선2기 시장의 공약이었기는 하지만 실제적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지역 여성들에게 그런 욕구조사가 정확하게 되었던가, 그게 빠짐으로 인해서 지금 여성센터가 가지고 있는 사업의 내용적인 이런 저런 잡음이 나온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는 과연 1년 동안 사업을 해 본 결과 여성센터가 주요 사업으로 가지고 가고 있는 여성단체간의 교류, 여성단체의 육성, 이런 사업이 주 당점이 되어 있는데 과연 여기에 대해서 정말 심도 있게 평가해 봐야 된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지금 여기 현황보고서와 행정사무감사 여러 부서를 보면 지금 여성단체들이 과연 여성센터가 그 기능을 해 주고 있는 것에 대해서 만족을 가져가고 있는지, 의문이 구석구석에 나타난다 라는 것이죠. 그래서 각 단체가 이런 인식이 없는 상태에서 단순히 민선시장의 공약이었기 때문에 여성센터건립의 필요성만 가지고 갔기 때문에 이런 패턴이 생기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고, 제 생각에는 정말 이후로는 여성센터가 진정한 어떤 기능으로 가져갈 것인지에 대해서 지금부터 철저히 고민하시고 그런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에 여러 가지 외국의 사례나 타 도시의 그런 사례를 보면 여성센터가 가져가는 기능은 교육기능이나 아니면 정보화기능이나 다양한 기능을 가져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꼭 한정되어 있는 단체만의 교류, 육성이 아니라 부산시, 부산지역의 전체 여성들이 골고루, 골고루가 아니고 최대한 활용할 수 있고 혜택 받을 수 있는 그런 기능으로 가야 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그렇게 가기 위해서는 지금 여성정책과가 있고 BDI 내에 여성정책과가 또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센터가 있으면서 이게 중복이 되어지면서 여성센터가 독자적으로 행할 수 있는 게 제가 보니 너무나 한계가 와 있다 라는 것이죠. 이것을 많은 예산을 들여서 지역의 여성들한테 효율적인, 정말 활용도 높은 공간과 인력을 가져가려고 한다면 자체에 그런 전망을 가져와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전망에 대해서는 결정할 수는 스스로 없겠지만 지역의 여성들의 여론조사와 또 부산시 여성정책과에서 심도 있게 고민해서 새로운 발전비전을 내와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1년 정도 했지만 하여튼 그런 고민을 좀 해 주십사 라는 생각이 듭니다. 센터장님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요?
제가 여성센터를 작년 9월에 설립을 해 가지고 공간의 절대부족 때문에 우선 여성단체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를 했습니다. 했는데 왜 처음에 이 여성센터의 정관 상에 여성단체를 먼저 대상으로 해야 된다고 하다시피 의지가 표명이 되어 있느냐 하면 저희는 그렇게 해석을 합니다. 지금 여성계가 추진해야 될 일들이 양성평등부분입니다.
그 다음에 양성평등 부분이 물론 각자 어느 시점에 가서 골고루 이 양성평등이라는 말을 대두시키지 않아도 생활화되고 문화로서 정착이 된다면 그 때는 양성평등 얘기를 안 해도 되겠죠. 되겠지만 그러나 이 운동을 추진해 나가는 데는 세력화가 필요하고 세력화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것이 여성단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단체를 대상으로 여러 가지 개인 단체회원들의 개인능력 관리를 위한 리더십 교육도 하고 있고, 또 단체 조직 육성을 위한 전문가양성과정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정보화교육도 하고 있고 해외협력을 위한 해외교류사업도 추진을 하고…
그런데 잠깐만요! 죄송하지만 제가 그것은 나름대로 파악을 하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벌써 98년도에 이 공약사업이 내용이 나왔었고요. 그 때 여성계가 요구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벌써 2003년이고 2~3년 사이에 여성계가 엄청난 변화가 왔습니다. 특히 부산지역에서는요. 그렇다 라고 하면 지금 시작된, 물론 공약사업이 그 때 바로 시행되지 못하고 몇 년 끌어왔던 것은 사실이고, 끌어 왔던 내용에 있어서도 시작할 때 다시 재점검 없이 과거에 요구했던 사항만 받아왔던 것이 저는 잘못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렇게 변화된 추세에 우리 사업도 부산시가 하는 사업도 달라져야 된다는 걸 저는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까지는 1년 정도 사업을 해 왔기 때문에 기초된 그런 토대로 했다 라고 하면 지금 다양한 단체들을 실제적으로 앞에도 얘기를 드렸지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셨지 않습니까? 여성계가 이렇게 변화고 있다 라는 것은 아마 피부적으로 느끼실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여성센터가 명실공히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또 다른 논의들이 되어지고 있잖아요. 그것을 내용을 채워가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여성센터가 사업을 한 거에 대한 근거를 가져와야 된다는 거죠. 그것은 단순히 여성계만의 요구가 아니라 부산시 지역여성들의 요구나 문화의 정서를 보자는 겁니다.
지금 여성계 전체를 보면 사실은 진보적으로 앞서 있는 단체에 굉장히 많은 변화가 왔다고 봅니다. 보지만 그러나 이게 생활문화로 정착이 되려면 많은 보수단체들이 그 레벨에 진입이 되어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여성정책과에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부발연은 마땅히 연구기능을 해서 진보적인 방향에 앞서가는 내용을 연구해서 제시해 줘야 되겠고 그 다음에 여성정책과는 여성계 전반에 대한 기획업무를 수행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고 그 다음에 여성센터는 그 가치기준에 입각해서 진입해 갈 수 있도록 많은 회원들을 교육시켜 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고 우리가 생각을 하는 과정에 있어서 교육이라는 효과가 가장 효율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올 한해 동안 교육과정을 통해서 우리가 제목은 종전에 물론 새로운 참여정부가 들어서기 이전에 조례가 만들어지고 정관이 만들어졌겠습니다마는 내용에 있어서는 지금 우리 연구원들이 전부다 아주 젊은 신진들로서 학계에서도 연구를 아주 열심히 하고 있는 참신한 사람들입니다. 그 부분에 의해서 모델을 만들고 있고 다듬어 가고 있습니다. 그 점 저희들을 믿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여성센터운영조례가 2년마다 개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죠?
예.
그리고 그 시효가 내년에 개정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고민을 많이 하셔서 조례개정에 대해서도 만반의 준비를 해 주셔야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박주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제종모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제종모위원입니다.
지금 보면 여성관련 기관이 다 아는 내용이지만 여성회관, 여성문화회관, 여성센터 이렇게 가정을 하면 이 기능이 엄밀하게 다 다르거든요. 다 다른데 시민들이 기능 다른 것을 얼마나 알고 있느냐 하는 거죠. 시의원인 나도 여성회관, 여성문화회관도 직접 가서 보고 듣고 하기 전에는 그게 그 건데 뭐가 두 개가 있나 그런 생각을 했거든요. 우리가 고등학교 다닐 때 영어를 배울 때 유닛원(unit 1)이나 스탠다드(standard)를 배울 때 문법은 그 내용 안에 있지만 그러나 교과를 1학년 때 배우는 것은 내나 유닛온이나 스탠다드나 같은 과정이거든.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면 엄밀하게 보면 그 안의 문법의 차이점은 있거든요. 있는데 여성회관하고 여성문화회관의 차이점은 분명히 들어 있는데 시민들이 잘 홍보가 못 받아들였는지 몰라도 잘 이해가 안 가는데 여성센터는 뭐냐 이런 문제가 나옵니다. 그래 상당히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차별화 되어야 되고 이게 설립한지가 얼마 안 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여러 가지 준비단계도 있겠지만 빠른 속도로 변화를 안 하면 상당히 그러한 앞에 말한 그런 것들하고 같이 묶여서 넘어갈 수도 있다 그래서 오늘 보고내용을 보면 크게 보면 교육상담, 정보 여기에 앞에 이 두 개하고 다른 것이 여성단체 네트워크하는 이게 있는데 포함되어 가지고 교육상담 정보인데 우선 오늘 시간이 없으니까 교육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겠는데 주로 주종을 이루는 게 교육이거든요. 그 교육 우선 내용은 차치하고라도 이 교육을 시키는 강사가 외부강사입니까? 자체강사입니까?
자체연구원들도 어떤 한 섹션 프로그램이 진행될 때 강의를 들어갑니다. 여성정책에 대한 것이라든지 개인개발에 대한 것이라든지 다 전문가들이니까 강좌를 일부 한 두시간씩 들어가고요. 그 외에는 서울에서 강사를 모셔오기도 하고 또 지방강사를 발굴해 가기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니까 여성센터가 할 일이 상담, 정보도 중요하지만 교육이 굉장히 중요하고 지금까지 한 것이 거의 교육에 집중하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이 강사진이 굉장히 중요한 거라.
그래서 자체강사, 외부강사 크게 분류를 하면 거기에 대한 내용들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은데 제가 볼 때는 이게 실제 현장하고 접목이 되어야 되니까 현실성 있는 전문강사가 상당히 투입될 거라고 보거든요. 물론 자체도 중요하지만. 그래서 이 업무보고서 보니까 나름대로 성실하게 한다고 했지만 이 부분에 대한 것이 디테일이 하나도 없는 거라 지금. 누가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는지 이게 세분화 안 되어 있고 그냥 막연하게 설치되어 있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앞으로 여성센터가 제대로 자리 잡으려면 시의회에 보고할 때는 세부적인 디테일이 보고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볼 때 여성단체 중에서도 여성센터가 많이 변화를 하고 있구나, 생각이 변화되어 가고 있구나, 이런 것을 느끼고 보고 도와주고 지원하고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지금 아쉬운 부분은 누가 무엇을 어떻게 물론 잘 하셨겠지만 이게 전혀 상세한 것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 할 때는 제 이야기를 참고로 해서 강사진문제가 굉장히 제대로 되어야 되고 이 지금 외부강사 강의료라 하나요? 이것은 예산서 어디에 있습니까?
예산에서 나갑니다.
일반운영비에서 줍니까? 어디에서 줍니까? 항목을 보면 일반운영비 2억 5,923만 2,000원 되어 있는 여기서 나갑니까?
일반운영비에서 나갑니다.
일반운영비에서 나갑니까? 이 문제도 물론 잘 하시겠지만 어디까지나 우리가 감사하는 입장에 있으니까 이것이 과연 통속적으로 지급이 되느냐, 아니면 상당히 예우해서 제대로 전달되는 그런 어떤 성의 있는 지급이 되느냐 하는 문제도 우리가 이것을 봐야 물론 예산 다룰 때 나오겠지만 이런 것들이 좀 정리가 되어야 될 때가 안 되었느냐. 1년 정도 지났기 때문에.
그래서 굉장히 교육문제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센터에서 검토해서 접근해야 안 되겠느냐 생각하는데 센터장님 의견은 저하고 같으신지 한 말씀 해 주시죠.
저희들 지금 전문교육운영팀의 요원들이 옛날 저희들이 공무원사회에서 빚어지는 이런 등의 잡음날 수 있는 요소를 요구한다 해서 들어 줄 대상도 아닙니다. 그야말로 정직하게 곧이곧대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있고. 강사에 대한 전문성부분은 어떤 사업을 시작하면 그 수강할 대상자 중에 책임자들 대표자들을 모아서 우선 그 사람들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일단 기획회의를 거치고 그 다음에 검색을 해서 국내에서 가장 전문가가 누구냐, 부산은 전문가가 누구냐 몇 차례 검색을 합니다. 그렇게 해서 하고 있고 강사수당 지급문제는 우리가 내무부에서 강사수당 지급하는 기준에 따라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서울강사라든지 이런 강사들은 상당히 고충이 많습니다마는 여성센터의 권위라든지 이런 것을 생각해서 자기들이 수당은 적지만 기꺼이 명예스럽게 참여해 줄 수 있는 그런 분위기조성은 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들이 인력뱅크 속에 저희들 1년간 시행한 여러 가지 강사진이라든지 이런 것을 총람을 만들어서 저희 데이터베이스도 넣고 인쇄물로 자료도 남기고 지금 전부다 이렇게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좋으신데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제가 간단하게 요약을 하면 7페이지 보면 여성자원활동자 여성의식교육 해 가지고 하반기에 그 내용에 보면 여성평등의식향상훈련 이런 것들이 있거든요. 이런 것들이 보면 토론을 하려면 상당히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제 질의만 하고 말겠는데 이런 것들이 뭘 의미하는 것인지, 그래서 과연 이런 대상으로 했을 때 이런 걸로 가지고 시간을 보내는 교육이 생산적이냐?
여성평등, 양성평등이라는 것을 스스로 느껴야 되고, 스스로 접근이 되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이것은 모아 놓고 교육을 시켜가지고 의식을 깨우쳐 가지고 할 정도로 한국사회가 아주 약하느냐…
여성부 기조가 양성평등교육을 지금 해야 될 그런 저희들이…
이런 것 자체가 나는 볼 때 하지 말라는 뜻보다는 고운 시선은 아니다 제가 볼 때 참고로 하시고 앞으로 잘 해 주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제종모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委員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여성센터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종결에 앞서 몇 가지 당부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동료위원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중 개선이 필요한 사항과 업무추진이 다소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에 따르는 충분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여성센터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은 모든 일에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오늘 진지하고 깊이 있는 질의를 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께 감사 드리면서 이상으로 2003년도 여성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0시 32분 감사종료)

동일회기회의록

제 132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4 대 제 132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1-28
2 4 대 제 132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1-27
3 4 대 제 132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1-27
4 4 대 제 132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1-26
5 4 대 제 132 회 제 7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12-01
6 4 대 제 132 회 제 7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11-28
7 4 대 제 132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1-26
8 4 대 제 132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2-16
9 4 대 제 132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11-28
10 4 대 제 132 회 제 6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3-11-28
11 4 대 제 132 회 제 6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11-26
12 4 대 제 132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1-26
13 4 대 제 132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12-16
14 4 대 제 132 회 제 5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12-16
15 4 대 제 132 회 제 5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3-12-13
16 4 대 제 132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2-06
17 4 대 제 132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3-11-28
18 4 대 제 132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11-28
19 4 대 제 132 회 제 5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3-11-27
20 4 대 제 132 회 제 5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11-26
21 4 대 제 132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1-25
22 4 대 제 132 회 제 4 차 본회의 2003-12-18
23 4 대 제 132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3-12-16
24 4 대 제 132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3-12-16
25 4 대 제 132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3-12-11
26 4 대 제 132 회 제 4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12-05
27 4 대 제 132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12-05
28 4 대 제 132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2-05
29 4 대 제 132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3-11-28
30 4 대 제 132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3-11-27
31 4 대 제 132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11-27
32 4 대 제 132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1-25
33 4 대 제 132 회 제 4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11-25
34 4 대 제 132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3-12-18
35 4 대 제 132 회 제 3 차 본회의 2003-12-16
36 4 대 제 132 회 제 3 차 2005APEC부산유치지원특별위원회 2003-12-15
37 4 대 제 132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3-12-10
38 4 대 제 132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3-12-05
39 4 대 제 132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12-04
40 4 대 제 132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12-04
41 4 대 제 132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2-04
42 4 대 제 132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3-12-03
43 4 대 제 132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3-11-27
44 4 대 제 132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11-26
45 4 대 제 132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3-11-26
46 4 대 제 132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11-25
47 4 대 제 132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1-24
48 4 대 제 132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3-12-23
49 4 대 제 132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3-12-15
50 4 대 제 132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3-12-09
51 4 대 제 132 회 제 2 차 본회의 2003-12-05
52 4 대 제 132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3-12-04
53 4 대 제 132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12-03
54 4 대 제 132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2-03
55 4 대 제 132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12-03
56 4 대 제 132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3-12-02
57 4 대 제 132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3-11-26
58 4 대 제 132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3-11-25
59 4 대 제 132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11-25
60 4 대 제 132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11-24
61 4 대 제 132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1-24
62 4 대 제 132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3-12-05
63 4 대 제 132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3-12-03
64 4 대 제 132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12-02
65 4 대 제 132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2-02
66 4 대 제 132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3-12-02
67 4 대 제 132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12-02
68 4 대 제 132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3-11-26
69 4 대 제 132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1-24
70 4 대 제 132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11-24
71 4 대 제 132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3-11-24
72 4 대 제 132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11-24
73 4 대 제 132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3-11-21
74 4 대 제 132 회 제 1 차 본회의 2003-11-21
75 4 대 제 132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3-11-21
76 4 대 제 132 회 개회식 본회의 2003-11-21